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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랜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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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마토우 카리야 |
진명 | 랜슬롯 |
성별 | 남성 |
신장 , 체중 | 191cm , 81kg |
성우 | 오키아유 료타로 |
속성 | 질서 ㆍ 광 ( Lawful Mad ) |
패러미터 | 근력 : A, 내구 : A, 민첩 : A+, 마력 : C, 행운 : B,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나이트 오브 아너, 포 섬원즈 글로리, 아론다이트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광화 : C |
보유 특수능력 | 대마력 : E, 정령의 가호 : A, 무궁의 무련 : A+ |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 대마력 : E, 정령의 가호 : A, 무궁의 무련 : A+, 마력역류 : A(스킬 퀘스트로 추가) |
진명 | 랜슬롯 |
성별 | 남성 |
속성 | 질서, 선 |
패러미터 | 근력 : B, 내구 : A, 민첩 : B, 마력 : C, 행운 : B+,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아론다이트, 아론다이트 오버로드, 나이트 오브 아너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B, 기승 :B |
보유 특수능력 | 호수의 기사 : A, 무궁의 무련 : A+, 정령의 가호 :A |
특기 | 무예, 승마 |
좋아하는 것 | 예절, 전통 |
싫어하는 것 | 본심 드러내기 |
천적 | 라이더(이스칸달) |
출처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
인물 설명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이나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이라거나의 작품에서는 맨정신으로 나온다.
친절하고 마스터와 사이 좋고 심부름도 잘 하는.....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의 진 어쌔신과 비슷한 이미지다.(*5)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인격이 있는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었다. 심각한 죄책감 덩어리로, 그저 아서왕이 자기를 심판해 주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싫어하는 것을 말할 자격이 없으며 굳이 말하면 자기를 싫어한다. 기네비어와의 외도는 몸이 불탈 정도의 사랑이라 칭한다. 서번트로서는 마스터가 바른 길을 걷고 지시가 올바르다면 배반할 생각이 없다 한다.(*6) 올바르고 고결해서 서번트로서는 언제나 이상적인 존재지만 주종으로써 결코 깊게 관계를 맺지 않고 언제나 한 발 물러선 태도를 취한다.(*7) 마스터가 올바른 자라면 언젠가 마음을 연다.(*8)
요정기사 랜슬롯, 랜서(멜뤼진)
작품 내에서의 행보
마스터 마토우 카리야의 제어를 듣지 않은 체 성배전쟁 내내 멋대로 날뛰다, 마침내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단둘이 마주쳤다. 마력 부족으로 소멸하기 직전, 광화가 풀려 그토록 소망하던 아서왕과 대면하게 되으나(*11) 결과적으로 화해도 못 하고 고지식한 아서왕 씨를 쓸데없이 오해하게 만드는 것으로 끝났다.
버서커와 세이버 클래스로 나온다. 버서커는 1장 오를레앙에서 잔느 얼터가 소환해서 써 먹는다. 왠지 어디의 미치광이 처럼 룰러(잔 다르크)를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덤벼들었다가 퇴치된다. 잔느와 아서왕은 혼이 닮았다 한다.(*12)
자신의 친밀도 인연 퀘스트에서는 어찌어찌 하다 보니 나이트 오브 아너와 포 섬원즈 글로리의 적용 범위를 대충 측정 비슷하게 한다.
전투 도중 랜슬롯네가 가져온 선물이 박살났는데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창피해서 매몰차게 대했다며 사과한다.(*28)
사태가 해결되고 칼데아에 귀환해 캐스터(메데이아)의 힘으로 저주가 해주된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간만에 랜슬롯들과 좋은 분위기로 애비게일에게 받은 과자를 선물로 전달한다.(*29)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다른 노선의 스토리가 진행된 아케이드 7장 임계번영도시 바빌론에서 길가메쉬 2세에 대항하기 위해 인리에서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세트로 파견했다. 이들은 먼저 선장을 칭하는 모 씨와 합류해 바빌론의 조사를 하다가 마찬가지로 인리에 의해 소환된 버서커(랜슬롯)과 접촉한다. 랜슬롯은 날뛰고 킨토키는 맞았으니 때려서 난장판이 된다. 근처의 병사들과 랜슬롯을 제압한 후 가계약을 맺어 진정시키고 이들이 일행으로 합류한다.(*30)
버서커 클래스 랜슬롯의 능력
→ 무궁의 무련의 커버로 광화 랭크 C 상태를 무시하고 본래 지닌 무예를 전혀 잃지 않은 체 발휘한다.(*34)
→ 정령의 축복을 받아 위기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행운을 부르는 스킬 정령의 가호를 지녔으나 발동 조건이 무훈을 세울 수 있는 전장으로 제한되서 의미가 없다.(*35)
→ 마를 쫓는 반지를 지녔기에 광화의 영향으로 랭크가 다운됬다 쳐도 E랭크나마 대마력을 갖고 있다.(*36)
→ 나이트 오브 아너의 보구화 범위는 랜슬롯이 '이것은 무기다' 라고 인식하는 범위에서만 발동한다.(*40) 그 기준이 기묘해서 통나무와 나무젓가락이 포함된다.(*41)
→ 나이트 오브 아너의 무엇을 잡아도 능숙하게 싸우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 세이버(라마)의 스킬 무의 축복(*42), 아쳐(에미야)의 보구 무한의 검제의 부가능력인 복제한 무구의 본래 소유자의 기량을 읽어들이는 기능이 있다.(*43) 무한의 검제와 비교해서 잘 다루는 수준은 나이트 오브 아너 쪽이 높다.(*44)
세이버 클래스 랜슬롯의 능력
랜슬롯 본인은 자신이 브리튼 멸망에 크게 일조했다고 확신하기에 고결한 기사로서의 세이버 클래스를 당치 않다 하며 버서커가 적합하다고 여긴다.(*52)
→ 마를 쫓는 반지가 광화의 제약에서 벗어났기에 대마력 랭크 B로 작용한다.(*53)
→ 호수의 여인에게 길러진 이력 덕에 그녀의 축복을 항상 받는다. 일시적이지만 행운 이외의 스테이터스 하나에 랜덤으로 +를 부여하는 스킬 호수의 기사 랭크 A로 작용한다.(*54)
→ 무궁의 무련과 정령의 가호는 그대로 갖고 있으며 광화 상태가 아닌지라 둘 다 평범하게 쓰인다.
→ 마력 소모가 줄었는지 항시 사용할 수 있지만 대신 내성굴림 판정 기능이 사라졌고 랭크가 A로 내려갔다. 나이트 오브 아너와 같이 사용할 수 없다는 제한이 삭제되었다.(*55)
→ 진명개방이 가능하다. 아론다이트 오버로드라 불리는 진명개방은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아론다이트에 마력을 때려박고 적을 벤다. 본래 사용법은 타입문 세계관의 성검들이 가진 유구의 전통인 빛의 참격...... 빔이나 굳이 랜슬롯은 이런 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절단면은 막대한 마력에 의해 호수의 푸른 빛을 띈다.(*56) 이 일격은 아쳐(아라쉬) 같은 부류에게 상성이 좋다.(*57) 한편 이건 본래의 사용방법이 아니라 랜슬롯에게 강렬한 부하가 가해진다.(*58)
이외, 랜슬롯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프랑스 출신이라 방계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서왕을 업신여겼으나 소문 듣고 찾아와서 직접 보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 친구로서 초대 받고 카멜롯에서 식객으로 지내다 원탁의 기사에 들어갔다. 아무튼 브리튼 출신이 아니라 다들 공포스러워 하던 아서왕이 보통 인간이라고 믿어 줬다. 그러면서도 은연 중에 두려움을 간직하고 있다가 기네비어와 부정을 저지른다. 이를 계기로 아서왕이 자신에 대한 기대를 접고 결과적으로 이상을 지키던 고집을 꺾을 거라 기대했다. 하지만 도착한 건 자신을 용서한다고 하는 면죄부였다. 그제서야 브리튼 사람들이 말하는, 보티건보다 더 무서운 기계 왕의 공포를 알게 되었다. 이 공포가 분노가 되고, 증오와 저주화해 왕에게 화풀이 하면서 동시에 용서 받고 싶어하는 막장 버서커 랜슬롯이 탄생했다. (*60)
→ 아서왕이 여자라는 점에 대해서는 불만 없었다. 오히려 소녀임을 숨기는 점이 고립의 한 이유임을 알고 안타까워 했다. 이 사실은 기네비어와 관계를 가진 직후 그녀에게 아서왕의 사실을 폭로당해서 알게 되었다.(*61)...... 사실 기네비어보다 TS 아서왕 쪽이 취향이라 한다.(*62)
→ 초시공 화투대작전에서 맨정신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만났을 때는 시선을 피하느라 바빴다.(*63) 그리고 맨정신의 버서커의 말에 의하면 그의 취미에 있어 세이버를 괴롭히는 부분은 같은 스토커인 아쳐(길가메쉬)와 공통분모이나 왕이 나쁜 아이(EX : 처녀성을 잃음)가 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왕은 모두의 것이니 집단 안에서 고립되 있는 것을 뜨뜻미지근한 눈으로 지켜보는 쪽이 취향이라 한다.(*64)
→ 칼데아에 세이버 클래스로 불려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주하면 면목 없다고 말할 사태가 아니니 피하지 않고 열심히 싸우겠다 한다.(*65)
→ 가웨인과 사이가 좋지 않다. 원탁의 기사가 분열되면서 목숨 걸고 싸우게 되는데 둘의 싸움은 해가 질 때까지 견뎌 그 순간 일격을 성공시켜 중상을 입힌 랜슬롯의 승리였다. 이 일화에서 비롯된 성자의 숫자의 부가효과인 철벽 방어는 전설의 내용대로 해가 지는 순간 일격을 당하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66)
→ 랜슬롯에게 중상을 입은 가웨인은 모드레드에게 죽었다.(*67)
→ 고지식한 유리우스 B. 하웨이를 보고 가웨인은 랜슬롯을 떠올린다.(*68)
→ 의외로 칼데아에서 소환되어 마주치면 둘이 싸우지 않는다. 가웨인이 랜슬롯이나 나나 마찬가지로 왕을 구하지 못 했으니 랜슬롯을 용서하지 못 한 자기 미숙함을 단죄해야 한다고 말한다.(*69) 랜슬롯은 여기서 일단 체스로 승부하자고 하며(*70) 가웨인을 친한 친구라고 하는데 그래놓고 몇 번을 싸워도 자기가 반드시 이긴다고 못 박는다.(*71)
→ 버서커 클래스의 랜슬롯을 본 가웨인은 기네비어를 데리고 도망쳤을 때의 랜슬롯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라 생각한다.(*72)
→ 경모한 상대는 설렁 자신이 죽는 일이 있더라도 배신하지 않는 가레스는 랜슬롯의 종자를 자청해 보필했고 그가 기네비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였음에도 원망하지 않는다.(*73)(*74)
→ 가레스 본인의 독백에 따르면 생전 랜슬롯에게 품은 감정은 첫사랑이었다 한다.(*75)
→ 칼데아에서 세이버 클래스의 랜슬롯을 만난 가레스는 그 시절의 랜슬롯이라며 하와와 거린다.(*76) 랜슬롯 쪽에서는 자기가 가웨인에게 해 줄 말은 없고 오히려 가레스의 용기와 자애를 자기가 배워야 한다며 자신처럼 되지 말라는 마지막 충고를 한다.(*77)
→ 칼데아에서 버서커 랜슬롯을 만나면 자신을 죽였을 때의 불길한 느낌이 난다며 자신의 목소리가 닿지 않는 걸 직감한다.(*78) 막간의 이야기에서 말하길 자신에게 랜슬롯을 향한 원한과 분노도 없고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왠지 버서커 영기의 랜슬롯을 볼 때마다 생전 랜슬롯에게 뚝배기 깨졌던 그 순간의 재현처럼 몸이 굳고 움츠러들어서 이를 고치고자 한다. 직접 버서커(랜슬롯)과 싸우는 것으로 이를 해소한다.(*79) 생전의 자신일 때와 달리 끝난 과거이자 그림자 같은 서번트가 되었기 때문에 버서커 랜슬롯을 상대로 울부짖으며 싸울 수 있었다 한다. 가레스가 가진 응어리는 자신을 죽일 적 랜슬롯이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은 걸 분해한 것이였으며 이것으로 해소했다.(*80)
→ 첫 마스터인 마토우 카리야에 대해서 본편에서는 버서커인지라 어떤 교감도 없었다. 그러다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과 초시공 화투대작전에서 개그 보정으로 버서커이면서 이성을 되찾았을 때는 카리야를 신랄하게 깐다. 카리야를 법치국가에서 해선 안될 일을 거의 다 해 본(직무포기, 저금 제로, 망상, 살인미수, 로리콘) 곤란한 사람이라 한다.(*81)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향한 원망이 폭발해 쓰러지면 언제나의 그것이라며 넘어간다.(*82)
→ 기네비어는 사실 누구보다 왕을 사모하고 지지해 왔으며 랜슬롯과 거시기한 관계가 된 것도 트리스탄이 잠적해 버린 후로 왕이 침울해진 것을 보고 왕의 힘이 되어 주려고 같이 고민하다가 꼬여 버린 것이다. 한편으로는 아서왕의 그 나라만을 위하는 기계 마인드에 두려움을 느낀 것도 있다.(*83) 아무튼 랜슬롯에 따르면 그녀도 랜슬롯과 함께 왕에게 심판받고 싶었다 한다. (*84)
→ 랜슬롯과 기네비어가 불륜 관계라는 걸 과장 섞어 폭로한 건 모드레드다. 그게 폭로되고 아그라베인의 도발에 넘어가 기사들을 마구 죽인 후 프랑스의 자기 영지로 도망가 버렸다. 이후 로마 원정할 겸 랜슬롯을 잡으러 아서왕이 프랑스로 간 사이, 왕이 죽었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 왕이 된 모드레드는 대관식에서 기네비어에게 형식적인 청혼을 하며, 충격을 주려는지 그간 쓰고 있던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벗어버리고 얼굴을 드러냈다.(*85) 세이버(모드레드)와 칼데아에서 만나면 생전의 약연을 따지기 전에 랜슬롯이 모드래드의 맨얼굴을 처음 보고 동요하게 되서 난처해진다.(*86)
→ 모르간이 브리튼을 뒤엎어 보려고 아서왕에게 파견한 스파이 아그라베인은(*87) 훗날 폭탄이 될 랜슬롯의 원탁 참가를 미묘하게 여겼다.(*88) 왕의 정체를 알고 있기에 그걸 이용하여 기네비어를 위협하거나 했다. 부정이 탄로나자 기네비어가 아서왕의 왕비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까 버렸고 이 발언에 랜슬롯이 빡쳐서 기사들을 마구 죽여 댔다.(*89)
→ 트리스탄이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며 떠나버렸을 적, 그 때는 자신이 아서왕을 이해한다고 생각했기에 그를 포함하여 아서왕이 한 명의 인간임을 알아주지 않는 기사들들을 보고 탄식했다.(*90)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과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이 사실이 밝혀지기 전에는 누가 이 대사를 했는지 나오지 않았기에 랜슬롯이 그 대사를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아무튼 칼데아라던가에서 두 사람이 마주치면 아쳐(트리스탄)이 예전처럼 금단의 사랑에 대해 토론하자고 하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눈총 받는다.(*91)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그런 둘을 유부녀마니아(ヒトヅマニア)니 노처녀 애호가니 깐다. 랜슬롯은 별 반응 없지만 트리스탄은 듣고 충격 먹었다.(*92)
→ 현실의 보편적인 전설에서 가레스와 가헤리스는 가웨인의 동생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도 가웨인의 형제는 랜슬롯에게 살해당했다.(*93) 가레스가 죽임당한 건 확실하며 가헤리스는 확실하지 않다.(*94) 가레스의 경우 랜슬롯을 버리지 않았다는 의미로 기네비어의 형 집행에 비무장으로 참가했다가 난입한 랜슬롯에 의해 머리통이 쪼개졌다.(*95) 아무튼 아론다이트는 이들로 추정되는 가웨인의 친족을 벤 것을 계기로 성검의 격을 상실하고 마검이 되었다.(*96)
→ 데미 서번트로서 갤러해드를 품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만나 버리면 의사 자체는 소멸했지만 영기가 남아 있는 갤러해드의 의사를 마슈가 대변해 준다. 전설대로 둘의 부자관계는 소원하기 그지 없었다. 갤러해드는 랜슬롯을 아버지로 봐준 건 아이 시절 뿐이었으며, 랜슬롯은 나름대로 아버지 역을 잘 해 주고 싶었지만 말아먹었다. 그래서 마슈는 식충이 아버지니 뭐니 하면서 한심하다고 빼액 빼액 화내고 랜슬롯은 난감해 하면서도 그렇게 들어 보고 싶었던 아버지란 호칭을 듣고 좋아서 쇼크로 죽을 거 같다 한다.(*97) 한편 기묘하게도 이성이 없는 상태의 버서커(랜슬롯)와 마슈가 마주할 적에는 왠지 제대로 말 못 하는 랜슬롯과 의사소통이 그럭저럭 통하고 사이도 좋았다.(*98) 덤으로 랜슬롯은 갤러해드와 앞으로 인연은 없겠지만 인연을 느낄 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말대로 갤러해드를 품은 마슈와 만나게 되었다.(*99)
→ 6장 카멜롯에서 미녀라면 앞뒤를 못 가리는 랜슬롯이 자폭하려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미인이니까 무심코라며 구해 줬다.(*100)
→ 캐스터(셰익스피어)는 랜슬롯을 원탁의 기사를 분할하여 방관한 후 송별하고 기사는 멸하지 않았음을 표명하기 위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자라 평했다. 그러면서 계속 살살 약을 올려대는지라 랜슬롯은 셰익스피어가 전사라면 모가지를 따 버렸을 텐데 같은 이야기를 한다.(*101)
→ 캐스터(멀린)은 믿음직스럽지만 장어처럼 붙잡기 어려워 아서왕만이 사명을 보여할 수 있는 자라 평한다.(*102)
→ 우츠미 에리세는 갤러해드와 안면이 있는지라 칼데아에서 랜슬롯을 보면 소행은 그렇다 치고 초 재능이 최악의 전장에서 갈고 닦이면 저런 게 되는건가 하며 원탁이 무섭다 한다.(*103)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손장난에 시달리다가 굴복했는지 주인공이 기사왕와 같이 자기 검을 바치기에 합당한 분이라고 인정한다.(*104)
→ 칼데아에서 만나면 랜서(퍼시벌)은 랜슬롯이 검을 겨누고 같이 여행하던 친구라 하며 잊은 적이 없다 한다.(*105) 랜슬롯은 퍼시별이 변함 없는 걸 보고 늘 하던 대로 활로를 열어가자고 한다.(*106) 한편 퍼시벌은 랜슬롯이 랜서(가레스)를 죽인 것을 잊지 않는다.(*107)
→ 랜서(멜뤼진)은 자신의 원본이 되는 세이버(랜슬롯)을 보면 처음엔 폐하께 들은 대로 훌륭한 기사...... 인 줄 알았더니 여자 밝히는 유부남인 걸 알고 당황한다.(*108) 버서커(랜슬롯)를 보면 그 전투방식이 자기 취향이며 머신건을 싫어하는 전투기는 없다 한다.(*109) 세이버 랜슬롯은 멜뤼진의 강함이 용종 그 자체라는 점에서 나온다는 것에 납득하곤 그녀가 자기 이름을 빌렸으니 자신도 이름을 빌려주기에 적합한 역량이 되야 한다며 세이버(가웨인)이랑 훈련한다.(*110)
→ 자신을 존경하는 랜서(돈 키호테)가 싸인해달라 하는데(*111) 돈 키호테도 용감한 기사니 싸인을 교환하자 한다.(*112)
→ 아쳐(바게스트)의 목소리만 듣고 멋대로 틀림없는 절세미녀라 판단하곤 뭐라 말을 걸려다 그 모습을 보고 시무룩해진다.(*113)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는 버서커 랜슬롯이 보구랍시고 20mm 기관총을 꺼내는 걸 보고 자기도 쓰고 싶다며 빌려달라 한다.(*114)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의 표지로 실린 생전의 일러스트에서는 디테일이 적은 정통 기사 풍 갑옷을 입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세이버 클래스로서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제1재림은 그냥 버서커일 적 복잡한 보라색 갑옷을 그냥 입고 오며, 제2재림은 색만 하얗게 바꾼 것에 가깝다. 제3재림이 되면 복장에 화려한 장식이 추가된다.
→ 화려한 갑옷 차림이지만 모습 감추기에 자신이 있다. 아쳐(아라쉬)의 뒷통수를 후려갈기거나 했다.(*115)
→ 이 버서커는 직업상 대성배의 오염처와 연결되어 있었으므로 뒷사정에 능통하다. 예를 들어 서번트가 패배하면 그 혼을 대성배가 수집하여 태워 길을 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117)
→ 프랑스 지방의 영주라는 입장 덕에, 원탁의 기사에 들어와서 브리튼과 대륙의 무역을 중개했고 결과적으로 몇 배 원활해졌다. 하지만 브리튼의 문제는 무역 같은 걸로 해결할 영역을 넘어서 있기에 보티건을 죽이고 그 기세를 몰아 한창 야만족들을 때려잡고 있을 적에도 농작물을 대륙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버티고 있었다.(*118)
→ 프랑스 출신이라 여성 관련으로 묘한 자부심 비슷한 게 있다. 브리튼의 기사가 나라를 중요시 한다면 프랑스의 기사는 개인의 행복을 더 중요시 하기에 여성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나라를 내버리는 것이 신조라거나, 기네비어의 고독을 알고 브리튼 섬에 노여움을 느끼거나, 기사들을 도륙한 결정적인 방아쇠가 기네비어가 모욕당한 것이라거나 한다.(*119)
→ 그의 깽판짓이 빠르게 진압되었다면 그래도 구원이 있었을 것이나 그 무용이 무쌍해서 사태는 최악의 결과가 되었다.(*120)
→ 버서커 판의 갑옷은 일러스트레이터 코야마 히로카즈가 후에 다른 작품에 재등장시켜 계속 그려야 한다는 것을 상정하지 않고 그렸기에 디테일이 지나치다. 덕분에 버서커 랜슬롯이 나오는 작품마다 새로 그리느라 고생하고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노골적으로 영기재림에 의한 변화가 없다시피 하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이거 보고 죄송하다고 한다.(*121)
→ 생전 최후는 그 호수의 부인 비비안이 있는 호수에서 맞이했다.(*122)
→ 세이버 클래스일 적에는 칼데아의 직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2017년 발렌타인 당시 초콜립을 받으면 보답으로 꽃을 주면서(*123) 자신의 플레이보이 면모를 고민한다.(*124) 멀린은 랜슬롯을 꿈으로 유도해 4장 런던에 남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의 잔재를 쓰러뜨리게 하곤 이걸로 원탁의 기사를 작살낸 민폐의 빚을 탕감해주니 뭐니 한다.(*12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에서 직무와 규율을 지키면서 피난 장소를 운영한 것은 랜슬롯이 만능기사임을 증명한다. 아그라베인은 무능한 자에겐 화를 안 내기에 랜슬롯에게 화를 내는 건 유능하다고 인정했다는 것이기도 하다.(*126)
→ 어쩐지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별로 활약 못 하고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깰꼬닥한 세이버(모드레드)가 올림포스에서 활약했다 들었다며 자랑스러워한다.(*127)
→ 2023년 여름 영의로 수영복을 입고 왔다. 태우는 건 어느 정도만이라 하며 젊고 끓어오르던 때로 돌아간 것 같다 한다. 원탁의 기사에서 트러블 메이커로는 1위를 다투는 주제에 들뜬 기사들을 억누르는 건 자기 역할이라 주장한다.(*128) 세이버(랜슬롯), 세이버(가웨인), 아쳐(트리스탄)이 세트로 받은 건데 자기들이 절대신사 라운드 나이트 3형제라여 온갖 개드립을 치더니 자기들도 수영복 영의를 받아왔다고 어필하곤 한심한 눈으로 쳐다봐진다.(*129)
→ 2023년 여름 서버페스에서 장르 아르토리아를 그만두고 장르 프리로 가서 숨기는 것 없이 당당히 주장(제작)하자는 연설을 하는데 다들 감탄하면서 동시에 왜 평소 행실은 그따구냐 한다.(*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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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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