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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설정] 실더의 서번트. 정체는 아서왕의 원탁의 기사 중 하나, 유일하게 성배탐색에 성공한 기사 갤러해드 (다른 성배를 탐색하는 기사도 있었으나, 최종적인 의미에서 성공한 것은 갤러해드이다) 취급이 특수한 캐릭터로 이야기의 전개와 함께 서있는 위치가 바뀐다. 애니메이션 버전에선 간단하고 쉬운 초보자 튜토리얼 역할로, 극장판에서는「남겨진 자」 「배웅하는 자」 라는 취지이다. 이하는 극장판에서의 흐름이다. - 페이트 언퍼를리쉬드 마테리얼의 내용
*3 마슈의 보구. 마침내 밝혀진 마슈의 보구. 본래 컨셉은 아마데우스나 다리우스3세의 디자인 담당 팔츠 씨 담당이었습니다. 이제 꽤 예전이 된 2005년, Fate를 애니메이션화할 때, 『코지로 대신 규칙 외(はぐれ)서번트인 실더를 넣는다』는 새 안을 생각했습니다만, 그 때 팔츠 씨에게 의뢰한 것이 「○○○○○○의 보구, ○벽으로 공격을 막는다. 세이버는 엑스칼리버를 정신적으로 향할 수 없다」라는 컨셉의 보구였습니다. 그 때부터 이름은 변함없습니다. 당시부터 훌륭한 컨셉이었습니다만, 그것이 겨우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팔츠님, 고마워&기다리게 해서 미안.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장 2016년 7월 29일자 내용
*4 마슈 키리에라이트 : 마슈는 F/sn 때부터 설정만은 있었던 캐릭터입니다. SF적인 바디슈트 모습으로 중후한 방패를 휘두른다는 디자인이었습니다만, FGO용으로 갑옷부분과 가슴의 볼륨을 추가해 지금의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사복의 안경은 특별히 설정은 없었습니다만, 어울릴 것 같아서 씌워 봤습니다. 서번트 때와의 변화로서, 좋은 액센트가 되었으려나 하고 생각합니다. - 타케우치 타카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 [초기] 어니스트 그레이브힐은 서번트소환시 자신의 마력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체에 영령을 빙의시켰다.(물론 리스크가 더 크다. 영체화가 안되는 것은 큰 타격이며 시체 제공자인 코토미네도「안좋다.」 고 충고했으나, 설사 서번트라도 자신만을 믿는 어니스트는 살아있는 존재를 곁에 두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자신이 애용하는「시체」 라면 완벽한 도구로 취급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서번트는 싸우게 할떄만 영령을 표층으로 드러내기에, 그 외에의 경우에는 말 없는 시체로서 어니스트를 따라다닌다. 개시당시에는 타치에의 의식도, 갤러해드의 의식도 없었다. 타치에는 마치 잠들어 있는 것 같고, 갤러해드는 불합리한 소환에 의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오른쪽도 왼쪽도 모르는 갤러해드는, 전투때마다의 짧은 시간에 상황을 파악하기 노력하며, 서번트란 무엇인가, 자신이 머무는 이 몸은 무엇인가, 어니스트는 어떤 인물인가를 가늠하고, 결과적으로 어니스트는「자신의 주군이 아니다」고 판단하여 단독으로 성배전쟁에 도전하기로 결정한다. 이 시점에서 갤러해드는 자신의 진명을 모르기 떄문에 만족스러운 힘을 낼 수 없다. (이미 한번 세이버에게 패배했지만, 내보낸건 방패뿐, 진명해방은 없었다.) 실더는 「성배」라는 것에 집착하며「그것은 나의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솔로 서번트가 되었다. (「나의 것이다」라는 발언은 말이 조금 부족한 거고, 정확히는 「내가 손에 잡아야 하는 것이다」 라는 것. 갤러해드는 성배를 손에 넣기 위해 태어난 기사이며, 또한 성배를 입수한 후 올바르게 사용한 유일한 기사다. 이 진실대로라면, 아서왕전설의 성배는 어떤 의미에선 그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후 수많은 서번트와 싸우게 되었고, 그때마다 살아남아, 점차 본래 싸우는 방식을 생각해 나간다. 타치에의 의식도 생겨나기 시작했고, 성배 외에도, 자신을 한번 패퇴시킨 세이버에게 증오스러운 집착을 보인다. (※갤러해드는 세아버(아서왕)에게 집착하고, 타치에는 대화재의 생존자인 시로우에게 원한을 품고 있기에. 타치에의 시로에 대한 원한을 느낄 수 있도록, 교회에서 코토미네, 어니스트, 시로의 대화에서「10년전의 생존자.....」 라는 대사에서, 실더를 깜짝 반응시켜야 한다.) -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의 내용
*6 [중기] 싸움을 거쳐가며 타치에가 주인격이 되어가는 실더. 갤러해드는 점차 과거의 기억을 조금씩 떠올리기 시작한다. 아직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과거에도 성배를 탐색했던 것은 기억한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때문에? 어떤 사명, 어떤 비원을 가지고 기적을 얻으려 했는지 아직 알 수 없다. 자신의 진명도 아직 불명(생각나면 로드 카멜롯을 사용할 수 있게 되니까) 세이버가 엑스칼리버를 사용하는 걸 보고, 갤러헤드는 자신의 진명, 세이버(아서왕)에 대한 것을 명확히 안다. 한편, 타치에는 갤러헤드의 지원을 받으면서, 성배전쟁의 승리를 위해 계획없이 싸움을 반복한다. 자신을 유지(마력보충)하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타치에. 이미 죽고싶지 않다, 그녀석(시로)가 증오스럽다는 망념만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그건 뭔가 틀렸다는 것을 눈치 채면서도 점점 실력을 키워나간다. (관객측에는 이녀석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이라고 생각케 만드는 위치) -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의 내용
*7 [말기] 자신이 누구인지 완전히 떠올린 갤러해드는 타치에에게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 된다. 자신은 갤러해드라 불리는 영령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실더의 서번트는, 갤러해드의 능력을 손에 넣은 타치에라고 해석해야한다. 타치에에 대한 동정처럼 여겨질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영령 본연의 자세로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완전한 영령으로 불린 다른 서번트와 달리, 갤러해드는 정말 일부만 불렸고 현세에 개입할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런 갤러해드지만,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싸움에서 표층에 나타나, 자신은 잘못 된 왕이었다고 뉘우치는 세이버에게 대결한다.) 한편, 타치에는 시내를 배회하며 10년의 시간의 흐름을 실감하며, 자신이 돌아가야 할 장소가 없음을 통감한다. 슬픔을 원망으로 바꾸며 이를 원동력으로 삼으나, 본인도 그것이 고통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죽고 싶지 않다고 방황하고 있으나, ──사실은 뭐가 옳은지 정도는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가슴에 각인된 공포, 불합리한 참극의 기억. 화재로 인해 모든 것을 빼앗긴, 그 분노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런 느낌으로, 최종적으로는 코토미네편에 서서, 유쾌한 교회 패밀리의 일원이 되어 성배로 인한 파괴에 동참한다. 갤러해드는 그런 타치에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이 당시에 세이버에게 패배하여 갤러해드는 퇴장하고 있는가? -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의 내용
*8 나보다 더 적합한 왕이 있을거라는 의문을 품은 아서왕의 눈 앞에는 영령 갤러해드가 있었다. '자신을 규탄하기 위해 나타난 기사' 로 비칠것이다. 미혹에 빠진 아서왕은 원탁의 기사를, 그리고 마음의 지주였던 카멜롯을 무너트릴 수 없다. 그야말로 대 아르토리아(아서왕)의 궁극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러해드의 보구. 그러나, 이를 전개해 세이버를 몰아 붙히는 갤러해드에게는 아르토이아에 대한 증오는 조금도 없다. 오히려, 존경과 감사뿐이다. 갤러해드는 이 성배전쟁으로 다시 아서왕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표하며, 그 왕에게 '그렇지 않다.' 고 말하기 위해 실더로서 결전을 벌인다.「당신이야말로 우리의 희망」「최악의 순간에도 최선을 지키던 하나의 이상」「허나, 그 이상에 묶여있다면, 이 성을 파괴하는 것이 좋다.」「당신이 목표로 삼아 쌓아 올린 것은, 이 성보다도 더욱 넓고 가치있는 것이었으니」 그리고 갤러해드의 발언을 듣고, 세이버는 지금까지 모아둔 엑스칼리버의 전력의 일격을 카멜롯에 부딫혀 이를 능가한다. 갤러해드의 정신은 이 시점에서 소멸하나, 타치에를 위해 나머지 힘을 남기는 것이었다.「......갤러해드. 귀공이 나를 미워하는 것은, 역시나──」「아니. 아버님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 인간이 추문의 오명을 쓴건 자업자득이기에. 동정의 여지따위 빵 끄트러미만큼도 없어요」란슬롯에게는 이정도의 감각의, 타인정도의 거리감을 가지고 있다. 남■기ち■こ랑 같이 부모자식사이를 자르고 있다. -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의 내용
*9 [말미] 솔로 서번트로 여러 세력을 분주히 돌아다니는 실더. 갤러해드, 타치에, 그 최종목표는 시로와 세이버였지만, 갤러해드는 아르토리아와의 대결을 거쳐, 한발 먼저 승천. 파트너를 잃고 복수심만이 남은 타치에는 시로를 코토미네의 아래에서 시로를 몰아간다. 그리하여 이야기의 종반, 코토미네 교회. 시로는 코토미네의 손으로 10년전의 기억을 절개당한다. 그리하여, 이야기 말, 언봉교회.사랑은 언봉에 의해 10년 전의 기억을 손수 갈라놓았다.(게임판의「뺨을 흐르는ほほをつたう」) 과거에 고통스러워 하는 시로를 보며, 타치에도 시로의 기억속에 잠겨든다. 시로가 토로. 되살아나서 생각해온 10년의 시간의 흐름. 그것을 '없었던 것으론 할 수 없다' 고 내뱉는 시로를 보며, 타치에는 자신이 과거의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인다. 10년전 화재의 날. 무너진 잔해에 깔려 도움을 청하는 타치에 (타치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사실은 이미 죽어있었다) 그것을 무시하고, 울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낯선아이(시로), 그 기억을 떠올릴때 마다 지금까지는 증오로 물들었으나 지금은 아니다. 그 소년은, 단지 자신만 살려고 모든것을 버린 게 아니라,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 등에 걸리는 수많은 원념에, 사과를, 용서를 청하지 않고, 자신만이 살아남아 죽은 이들을 대신해 정의의 편이라는 삶의 방식을 골랐다. 그 일그러짐과 고통에 최대한의 조의를 표하며, 타치에는 「아아──」하고 납득했다. 그런 짐을 짊어지고도, 저 소년은 무너지지 않은 채 여기까지 자라와, 그리고 그것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 지옥의 시간 속에서 그 아이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죽어간 자들을 위해서, 살아남아 울고 있었던 것이다── 불합리한 화재로 죽은 증오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날, 불에 탄 손발을 질질 끌면서 힘겹게 걸어가던 소년은 고귀한 기적이었던 것이다. 그 후, 실더는 시로와 세이버를 탈출시키기 위해 길에게 도전한다. 원작 교회지하의 랜서역할을 하며, 시로우에게 바톤을 터치하며 소멸하거나, 최후에 「10년전의 추억을 회상하며 시로를 따뜻한 눈으로 배웅한다」 장면은 라스트의 대성배때의 핵심인물로 할지 플롯 나름. 극장판의 라스트는 단략하게 써놓은 이 대목으로 하고 싶다. / 지하대공 대성배 : 바깥에서 마음을 강하게 먹고 대성배를 파괴할것인가, 아니면 사쿠라와 이리야를 구해내서 부술까 하는 양자택일 대성배의 안(크레이터)에 들어가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지만, 모든 것을 구하겠다는 신념하에 시로는 특공 (세이버가 히로인이기에 사쿠라를 사랑할 수는 없지만, 돕는다, 구한다라는 형식으로 해결) 대성배 내부, 마치 천장이 떨어지는 듯 한 빛(마력)의 방류 앞에서 한 발 남겨두고 탈진하는 시로우 거기에 타치에가 나타나 로드 카멜롯으로 덮어오는 빛을 막아준다. (이떄까지 시로와 타치에는 서로 적이었기에, 마지막의 도움도 서로가 서로에게 상관없이 행하는, 「닿을 듯 말 듯」 한 표현) 타치에가 도와줬기에 대성배에서 벗어나는 시로. 타치에는 중심에 남고, 시로는 생환한다. 다시금 떠올리는 10년전의 기억 타치에는 처음으로 멀어져가는 아이를 증오하지 않고, 자애의 마음으로 배웅한다. 지금까지 몇번이나 반복되었던, 나아가는 자와, 남겨진 자의 구도. 하지만 이번에는 의미가 정반대이다. 타치에는 아름다운 것을 보는 기분으로 「그럼」「──잘가」 시로의 등을 배웅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로 승천한다. 코토미네 분노. 코토미네 VS 시로로 -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의 내용
*10 시체라 불사신. 마력만 보충하면 몸은 복원되고 통증도 느끼지 않는다. -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의 내용
*11 보구는 『재앙이 닥쳐오는 때를 가르키는 단편(어라운드 라운드 실드)』 원탁의 기사 갤러해드의 이름에 엃힌 에피소드「위험한 자리」에 관한 전설이 구현화 된 보구. (아서왕의 원탁에는 「가장 위험한 자리」라고 불리는 빈 자리가 있었다. 아무도 앉지 않는 이 빈좌석에 당당하게 앉은 것이, 바로 랜슬롯의 아들, 소년기사 갤러해드로 여겨진다) 『라운드 실드』라는 명칭탓에 '방패'라고 착각하게 하며, 시청사들의 실수를 부추긴다. 사실은 방패가 아니라 원탁(테이블)이다. 갤러해드는 자신이 앉았던 「위험한 자리」의 테이블을 방패삼아 사용한다. 이 방패는 물리적으로 높은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같은『A이하는 무효』라는 개념적 방어는 아니다. 벨레로폰 클래스의 직격은 방어할 수 없다. 하지만 엑스칼리버를 비롯한 원탁의 기사들을 상대할때에는 높은 추가효과를 지닌다. 라운드 실드는 특별한 저주가 걸려있어서, 갤러해드 이외의 사람이 만지면 카운터로 성창이 찔러나온다. (이것은 성스러운 방패의 일화에서. 방패에는「이 방패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성배의 수호자이며 나의 주인 갤러해드」 라고 새겨져 있었는데, 갤러해드 이외의 기사가 그것을 손에 들면 어디선가 말을 탄 백색의 기사가 나타나, 창으로 찔러왔다고 한다.) 원탁은 원탁의 기사들이 '하위 관계가 없다'는 정신을 나타내는 존재로 아서왕의 거성 카멜롯의 상징이기도 하다. 라운드 실드는 최대전개시 에테르체를 사용하여 원탁의 나머지부분을 형성, 완전한 원탁을 재현함으로서 이를 촉매로 원탁의 기사들의 성 카멜롯성의 성벽을 눈 앞에 전개한다. 이미, 겉보기에는 성벽의 형태를 한 장벽. 진명은 「명성이 높을 때의 원탁(로드 카멜롯)」 ……음. 역시 좀더 생각해 보자. 엑스칼리버와 카멜롯의 격돌은 아름다울테니 꼭 한번 보고싶다. -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