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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성배전쟁 ← 5차 성배전쟁 |
서번트 | 마스터 |
세이버(아르토리아) | 에미야 시로 |
아쳐(에미야) | 토오사카 린 |
랜서(쿠훌린)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 코토미네 키레이(키레이가 기습으로 령주를 강탈했다) |
라이더(메두사) | 마토우 사쿠라 → 마토우 신지(위신의 서로 소유권을 양도) → 마토우 사쿠라(헤븐즈 필 루트에서 소유권을 되찾는다) |
캐스터(메데이아) | 아트람 갈리암스타 → 쿠즈키 소이치로(본래의 마스터는 캐스터의 손에 죽었다)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이레귤러 서번트) | 캐스터(메데이아) |
버서커(헤라클레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흑화 세이버(헤븐즈 필 루트에서 등장한다) | 흑화 사쿠라 |
전회의 아쳐(길가메쉬)(진흙에 의해 수육되어 10년 뒤 시점에서 재등장) | 코토미네 키레이 |
주완의 핫산(헤븐즈 필 루트에서 등장한다) | 마토우 조우켄 |
*1 각주예시
*2 그것을 몰랐던 키리츠구의 실수가 치명적이었다. 그는 세이버에게 파괴하라고 지시해야만할 대상을 잘못 짚은 것이다.『약속된 승리의 검( Excalibur )』으로 태워없애야만 했던 것은 하늘 위의 구멍 쪽이었다. 분명, 『구멍』을 통한 제어를 잃어버림으로써, 검은 태양은 용해되기 시작하고 천천히 사그라들어간다. 하지만, 그것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구멍 반대쪽에서 흘러넘치는 검은 진흙을 막는다는 것은, 이젠 어떻게해도 불가능했다. 본래대로라면 그것은, 이 세계에서 『바깥』으로의 돌파구를 뚫기 위해서만 사용되는 무속성의 힘일 터였다. 하지만 일찍이 뿌리내린 단 하나의 죄악의 씨앗이, 그것을 모조리 남김없이 칠흑빛 저주로 물들였던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3 「그리고 그 중의 하나가 이 도시에서 관측되는 성배이며, 성배전쟁이다. 기록으로는 200년 정도 전이 첫 번째 싸움으로 되어 있지. 이후, 약 60년 주기로 마스터들의 싸움은 반복되고 있다. 성배전쟁은 이걸로 5번째. 저번이 10년 전이니까, 지금까지 중에선 최단 사이클이라는 말인데」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 Q. 60년 주기여야할 성배전쟁이 4차와 5차 사이에 10년 밖에 지나지 않은 것은, 4차 때 대성배(마법진)에 고인 마력이 구멍의 고정에 사용되기 전에 소성배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마력이 소비되지 않고 남아있었으니까 인가요? / A. 그렇네요. 원래 제3차에서 어벤져를 품은 시점에서, 대성배는 이미 미쳐있었겠지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5 덧붙여서 STAY NIGHT 의 각 루트 말입니다만, 어느 루트 후에도 [헤븐즈 필 6]은 일어나지 않나이다.후유키의 성배는 제 5호로 생산중지된 것인즉. 타입문 홈페이지 스테프란, 2005/10/19 : 업무보고 (나스 키노코) 中
*6 그럴게 타이틀부터가 『거짓』입니다. 본래 있을 수 없었던 미래를 형태로 한 것이 『Fake』입니다. 나리타 료우고라는 작자에게, TYPE-MOON 전기설정으로 좋을대로 날뛰게 하기 위한 패러랠입니다. 예를 들면 엔키두와 길의 관계. 이 세계의 신화에서 두 사람이 이르는 결말은 『stay night』에서도 『Fake』에서도 같습니다만, 그 과정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작품마다의 차이를 분류한다면, Zero는 『stay night와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Apocrypha는 『도중까지는 같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세계』. 엘메로이의 사건부는 『완전히 같은 세계, 단지 산다 마코토 스파이스로 인해 대기농도가 조금 다른 농밀한 마술물』. 그리고 『strange Fake』는 『같은 조건, 같은 결말을 맞이했으면서, 어째선지 완전히 다른 세계』. (중략) Fate 팬 여러분 중에서는 『이거, Fate 본편보다도 나중의 이야기인데, 어느 루트의 미래인 거야?』하고 생각하는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관해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위작이기에 수수께끼 루트』라는 것으로,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서장 중에서 『옵저버』인 두 사람이 페이지를 펄럭펄럭하고 넘겼습니다만, 저것이 한 장 넘겨지는 것으로 『세계의 루트』가 변경되었다고 여겨주시면 충분합니다. 길과 엔키두에 관해서는, 나스씨가 CCC에서 잔뜩 적어주셨지만,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미 신물이 났다는, 분들에게도 즐길 수 있도록, 조금 다른 『기점』으로부터 이야기를 계속하려 합니다. (최대의 상위점은 이 1권에서 이미 그려졌습니다) 나스 씨가 해설에 말씀하신 것처럼, 『레일을 타고 갔을 터인데, 어느샌가 하늘을 날고 있다』라는 느낌입니다만 ----- 역시 저로 『Fate』 본편의 정식적인 미래인 『해체전쟁』은 나스 씨 본인의 손으로 수 십년 이내에 적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기에, 이쪽은 하늘을 날아가면서 높은 곳에서 구경하며 술이나 한 모금 하도록 하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1권 나스 키노코와 나리타 료고의 후기
*7 Q. 이번 애니메이션에서 아인츠베른은 이리야 이후, 호문클루스는 제조하지 않는다고 판명되었지만, 이것은 이전에 언급되었던 어느 평행세계에서도 제 6차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겁니까? / 나스: 관계있습니다. 아인츠베른은 기적의 성취를 포기하고, 대성배는 방치됩니다. 단지, 그것을 찬스라고 여긴 바보들이 대성배를 가로채려고 찾아오는 것이 해체전쟁의 시작입니다. / 타케우치: 잠깐 기다려. 설마 대략적인 줄거리, 만들어져 있는 거야? / 나스: 만들어져 있지. 여기에 써도 된다면 10줄 정도로 이야기하겠지만, 괜찮을까? / 타케우치: 좋아 닥쳐. 혹은 1개월분 스케쥴 조정해드릴 테니까, 마지막까지 적어 와주세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8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을 해체한 인물. - 캐릭터 마테리얼 中, 로드 엘멜로이 2세 항목의 끝내용
*9 2010년 대 : 제5차 성배전쟁 약 10년 뒤. 로드 엘멜로이 II세(본명은 웨이버 벨벳. 제4차 성배전쟁의 마스터 중 한 명)가 후유키시에 방문해 토오사카가의 당주와 함께 대성배의 완전해체에 나선다. 마술협회는 대성배의 수복을 획책하고 있었기 때문에 양자는 완전히 대립. 성배전쟁과도 필적하는 대소동 끝에 대성배는 해체된다.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은 여기서 완전한 종결을 맞이하게 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0 그럴게 타이틀부터가 『거짓』입니다. 본래 있을 수 없었던 미래를 형태로 한 것이 『Fake』입니다. 나리타 료우고라는 작자에게, TYPE-MOON 전기설정으로 좋을대로 날뛰게 하기 위한 패러랠입니다. 예를 들면 엔키두와 길의 관계. 이 세계의 신화에서 두 사람이 이르는 결말은 『stay night』에서도 『Fake』에서도 같습니다만, 그 과정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작품마다의 차이를 분류한다면, Zero는 『stay night와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Apocrypha는 『도중까지는 같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세계』. 엘메로이의 사건부는 『완전히 같은 세계, 단지 산다 마코토 스파이스로 인해 대기농도가 조금 다른 농밀한 마술물』. 그리고 『strange Fake』는 『같은 조건, 같은 결말을 맞이했으면서, 어째선지 완전히 다른 세계』. (중략) Fate 팬 여러분 중에서는 『이거, Fate 본편보다도 나중의 이야기인데, 어느 루트의 미래인 거야?』하고 생각하는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관해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위작이기에 수수께끼 루트』라는 것으로,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서장 중에서 『옵저버』인 두 사람이 페이지를 펄럭펄럭하고 넘겼습니다만, 저것이 한 장 넘겨지는 것으로 『세계의 루트』가 변경되었다고 여겨주시면 충분합니다. 길과 엔키두에 관해서는, 나스씨가 CCC에서 잔뜩 적어주셨지만,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미 신물이 났다는, 분들에게도 즐길 수 있도록, 조금 다른 『기점』으로부터 이야기를 계속하려 합니다. (최대의 상위점은 이 1권에서 이미 그려졌습니다) 나스 씨가 해설에 말씀하신 것처럼, 『레일을 타고 갔을 터인데, 어느샌가 하늘을 날고 있다』라는 느낌입니다만 ----- 역시 저로 『Fate』 본편의 정식적인 미래인 『해체전쟁』은 나스 씨 본인의 손으로 수 십년 이내에 적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기에, 이쪽은 하늘을 날아가면서 높은 곳에서 구경하며 술이나 한 모금 하도록 하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1권 나스 키노코와 나리타 료고의 후기
*11 그 지옥은, 지금도 여전히 엔조산 지하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다. 물론 수는 써두었다. 키리츠구는 그 싸움에서 쓰다 남은 폭약 종류를 긁어다 모아, 몇 년씩 걸려가며 몇 군데의 지맥에 손을 대, 엔조산으로 흘러드는 레이라인의 일부에 “혹”이 발생하도록 세공해 두었다. 그것이, 그가 생애 최후로 펼친 마술행사이기도 했다. 언젠가 지맥에서 모여드는 마나는 오랜 시간을 들여 그 혹에 축적되고, 임계점을 넘은 그 순간 엔조산 바로 아래에서 극히 국지적인 대지진을 일으키게 된다. 빠르면 30년, 느려도 40년 안에 “혹”은 파열하게 될 터이다. 계산상으로는 틀림없이 엔조산 지하공동을 붕괴시켜, 『대성배』를 봉인할 수 있다. 살아서 그 성과를 지켜보는 일은 불가능하긴 하지만, 60년 후에 찾아올 다섯번째 성배전쟁을 저지하기 위한 조치로써, 지금의 키리츠구에게는 그것이 한계였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2 그럼 안녕, 하며 미소 짓고, 탕, 하고 대성배의 문을 닫았다. (중략) 그 녀석과 사쿠라, 내가 관계된 그 싸움으로부터 2년이 지났다. 대성배는 붕괴되고, 성배전쟁의 기반은 소실. 이 땅에서의 성배탐구는 영원히 닫히고, 후유키 시는 겨우 평온을 되찾았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3 「아아. 그 후에는 헤어져버렸지만 마지막엔 합류할 수 있었지. 서로, 상대에게 고전했다고 생각하는데.」「예. 저는 영웅왕을, 시로우는 신부를, 그 후, 저는…린의 영주로 성배를 파괴했죠.」그것이 반년 전의 결말이다.세이버와 함께 싸우고 세이버가 후유키시에 남을 수 있는 결말은 그 흐름밖에 없었겠지. (중략) 「…………잠깐 기다려요. 성배라니, 협회는 뭘 착각하고 있는거죠? 성배전쟁은 끝났어요. 이번 의식이 대실패해서, 성배를 소환하는 주춧돌 그 자체가 없어졌어요. 후유키의 성배전쟁은, 제 5차로 끝난거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4 코토미네 키레. 그 남자만은 이 -재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제 5차 성배전쟁에 대해 그 남자가 [끝까지 살아남는다]라는 가능성이 어느 결말에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남자는 제 4차 성배전쟁에서 살아 남은 단계에서 5회째에 반드시 죽는다고 하는 결말이 약속되고 있었다. 그것을 이용해 눈앞의 여자는 이 -재현-에 개입했다. 코토미네는 없지만 성배전쟁의 감독역이라고 하는 역할은 남아 있다. 그 공석에 카렌 오르테시아가 끼어 들어왔다는 소리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5 「그러나 이리야, 성배전쟁의 승자가 시로라는 건 누가 결정했나요. 저는 승자가 없는 싸움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그것은 내가 승자인 게 불만이 아니라 승자가 없었던 싸움, 승자를 내지 않았던 내가 옳았다는, 라이더의 불만이었다.「승자를 결정하는 것은 다름아닌 성배야.결과가 어떻든 성배는 시로를 승자로서 파악하고 있어. 다름 아닌 내가 말하는 거니까 틀림없겠지?」「………………알겠습니다.그럼 성배로서의 당신에게 묻겠어요.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 하는 건가요?」「에?」진지하게 이리야를 응시하는 라이더.싸움이 시작되면 사쿠라가 위험에 노출된다.그런 이유로써 라이더는 진지하게 “재개된 성배전쟁”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일까.「잠깐 기다려 라이더, 별로 이러고 저러고 할 것도 없겠지.재개했다고 하지만 애시당초 상품이 없는걸. 싸울 이유가 없지 않아?」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6 「아아. 그 후에는 헤어져버렸지만 마지막엔 합류할 수 있었지. 서로, 상대에게 고전했다고 생각하는데.」「예. 저는 영웅왕을, 시로우는 신부를, 그 후, 저는…린의 영주로 성배를 파괴했죠.」그것이 반년 전의 결말이다.세이버와 함께 싸우고 세이버가 후유키시에 남을 수 있는 결말은 그 흐름밖에 없었겠지. (중략) 「…………잠깐 기다려요. 성배라니, 협회는 뭘 착각하고 있는거죠? 성배전쟁은 끝났어요. 이번 의식이 대실패해서, 성배를 소환하는 주춧돌 그 자체가 없어졌어요. 후유키의 성배전쟁은, 제 5차로 끝난거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7 "예. 이 마을에는 더 이상 기적은 불려지지 않아요. 제 5차 성배 전쟁은, 성당교회가 파견한 감독역 코토미네 키레의 위법에 의해 막을 내렸습니다. 협회(당신)들 뿐만이 아니라, 교회 측도 그의 죽음을 가지고 이 토지로부터 손을 떼었지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8 「죄송해요. 가르쳐드릴 수 없어요. 마스터한테 답을 가르쳐 줘선 안 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게다가, 전 전과도 있잖아요. 랜서가 죽을 때 까진 얌전히 있으라는 말을 들었는데도 세이버 씨를 만나러 가버렸고. 정말, 어째서 그런 일을 하는 걸까.」「뭐」그건, 반년전의 성배전쟁에서 캐스터를 벌집으로 만들었을 때의 일인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9 "살았어, 캐스터. 세이버는 보다시피 완고하니까 말이야." "세이버는 평범하죠. 이상한 건 아가 쪽이에요. 한 번이라고 해도 그런 관계에 있었던 저랑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얼굴을 맞대고 있으니까요." "으, 그런 거라면 라이더하고도 같이 살고 있다고." "후,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그 여자, 몇 번이나 아가를 죽이려고 했으니까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0 사실, 부풀어 있는 짐이 많아 보였다. 아니, 캐스터도 서번트니까, 이 정도는 가벼울...지 어떨지. 토오사카에게 접근전에서 완패했으니까, 역시 마술 이외에는 평범한 여자인 걸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1 저는 제가 가능한 범위에서, 이번에야 말로 성배전쟁을 승리해 나갈테지요. 학원을 피로 물들였듯이, 캐스터를 상회하는규모로 블러드 포트를전개시킬 각오도 있습니다. 시로, 그것을 막는다고 한다면, 당신이 상대라도 용서하지 못합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2 와-, 발붙일 곳 없다는 것이 이런 건가! "캐스터는 믿을 수 없습니다. 제가 저 여자에게 잡혀서 어떤 꼴을 당했는지, 시로는 벌써 잊으셨...." "뭐, 그런 불행한 일도 있었지만....왜 그래?"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3 "토오사카. 아처 녀석은 어떻게 하고 있어? 토오사카가 돌아왔으니까, 근처에 대기하고 있는 거야?" "아처와는 절연 중이야. 애당초 그 녀석과 나, 이미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가 아닌걸." "에? 무슨 소리야 그거? 계약, 끊은 거야?" "끊었다, 기 보단 끊어진 거지. 성배전쟁이 끝났을 때, 계약은 한 번 파기되는 거야. 서번트 측의 의지로 말이지. 라이더나 세이버는 그냥 지금 그 상태로 좋다는 입장이지만, 그 녀석은 뭔가 생각하는 바가 있었겠지. 전처럼 사시사철 협력태세란 것이 아니라, 필요한 때에 Give and take로 손을 빌리는 상태야. 그 녀석이 현계하기 위한 촉매는 되어 주고 있지만 마력 제공은 컷트하고 있어. 라니, 이런 건 훨씬 전부터 알고 있었잖아. 뭐야, 이제와서 되묻고." "...." 그렇다. 토오사카와 아처는 그러한 상태였다. 가까운 곳에는 없지만, 토오사카가 필요할 때에만 조건에 따라 손을 빌려 주는 서번트. .....아처가 어떤 생각으로 그 관계를 선택했는가는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일상을 계속할 수 없다. 그 녀석이 토오사카의 서번트를 계속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결정적인 모순을 낳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4 "....그리운 걸. 그때도 이렇게, 세이버와 교회에 갔었지." "예. 아직 마스터의 자각이 없었던 시로와 아직 당신의 서번트가 되어 있지 않았던 저와 아직 적이었던 린. 이렇게 돌이켜 생각해 보면, 틀림없이 이상한 3인조였지요." 쿡, 하고 미소짓는 세이버. 그녀도 나처럼, 반년 전의 밤을 그리워하며 웃고 있다. 지금도, 아니, 이 앞으로도 쭉 기억할 것이다. 그 밤은 특별했다. 성배전쟁의 한가운데, 세이버와 함께 있는 시간은 계속 특별했지만, 그 밤은, 그 시작이었으니까. "하지만, 세이버는 기분 나빴었지. 그 밤은 첫대면이라 말하지 못했지만, 교회로 향할 때는 점점 심해져 말조차 없었다고 할까." "기분이 안 좋을 수밖예요. 지금이니까 하는 말이지만 그 취급에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변장을 시킨다면 다른 모습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가. 노란 레인코트는 세이버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걸까. 그런 것치고는 그 레인코트를 애용하고 있지만, 그건 나에게 보내는 무언의 항의란 소린가? "음,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듯하군요. 괜찮겠죠. 그 때의 사죄를 겸해 여기서 결판을.....시로.....!"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5 ........순간, 머릿속의 안개가 개었다. 두 번째의 강점인가, 첫 번째 실패의 경험이, 확하고 입장을 역전시킨다. "........후, 물러 이리야. 아무리 나라도 똑같은 수에 당하지 않아." "저기, 시로...., 에?" 붉은 눈에 속박되어 있던 자유가 돌아온다. (중략) "그게 아니라면 시로, 정말로 내 것이 되어 주는 거야?" 딱 팔에 달라붙는 이리야. ....전언철회. 당당하게는 있을 수 없습니다. "아, 아니, 그건 무리얏 ! 애, 애시당초 말이야, 사람을 자신의 물건처럼 다루거나 하면 안 되는 거라고." 가능한 한 넌지시, 동요를 숨기고 이리야의 팔을 푼다. "부우, 됐어. 좀만 있으면, 그 때 솔직하게 내 것이 됐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후회하게 해 줄테니까." "하하. 응응, 그렇게 되면 좋겠네." 내 대답이 불만인지, 부, 하고 뺨을 부풀린 채, 다시 인형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뭔가 고양이 같은 봉제인형을 찾아내고는 이쪽을 다시 향했다. "시로, 이거 어때?" 그것은 고양이 인간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봉제인형이었다. 이리야의 팔 속에서, 편하게 늘어져 있다. "....늘어진 고양이로밖에 안 보이는데. 난 봉제인형을 고르는 눈은 없어. 이리야가 그걸로 좋다고 생각한다면 좋지 않을까?"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시로의 새로운 몸이 될 거니까, 성실하게 선택해야지." .....네? 지금, 이리야는 무슨 소릴 한 거지? "이리야, 잠깐 기다려봐. 그, 그건 무슨 의미야?" "아냐, 아무것도. 아, 이것도 귀엽다. 괴롭혀 주고 싶네~" 왠지 기쁜듯이, 다른 봉제인형으로 눈을 돌린다. ".....도망칠까, 나." 이리야를 두고 갈 수 없다, 라고 중얼거렸던 아까까지의 자신이 원망스럽다. 아, 아냐, 분명 농담일거야, 농담! ....에, 만약을 위해, 오는 길에 훌륭한 디저트를 사줘서, 이리야의 기분을 맞춰 둘까, 하하하.....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6 제5차 성배 전쟁에 참가한 서번트 총원 9명. 정식 클래스 7체 + 불규칙 클래스 2체. 지금까지의 성배 전쟁에 있어, 수, 질 모두 최고의 멤버이다. 여기에서는, 그들의 감춰진 진명을 밝혀, 그 전설이나 능력에 대해 말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27 「그럼 사양하지 않고 물을게. 키레, 당신 감시하려고 여기 있는 거니까, 다른 마스터 정보 정도는 알고 있지? 이쪽은 협회의 룰에 따라주고 있으니, 그 정도는 가르쳐 줘」「그건 곤란하군.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나도 자세히는 모르는걸. 에미야 시로도 포함해서, 이번에는 정규 마술사가 적다. 내가 알 수 있는 마스터는 2명뿐이지. 에미야 시로를 더하면 3명인가」「아, 그래. 그럼 소환된 순서라면 알겠지. _그래도 감시하는 역할이니까」「……흠. 첫 번째는 버서커. 두 번째는 캐스터군. 그 다음은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 며칠 전에 아쳐, 그리고 몇 시간 전에 세이버가 소환되었다」- 페이트 루트의 내용
*28 "... 그 이유는 마술세계를 지키고 싶기 때문인가요?" "하핫! 의식 하나로 부술 수 있다면 이 세계는 진작 사라졌을 테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최근에 나도는 소문에 의하면 극동의 의식은 상당히 위험한 영역까지 발을 들였다더군. 10년 전, 로드가 한 명 죽었지만 성배전쟁이라는 것을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점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정보의 흐름을 조작한 탓인 모양이구나" 성배전쟁. 극동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의식으로 전해져 있던 그것이 중요시되기 시작한 때는 '다섯 번째 의식'이 이루어진 몇 개월 전부터였다. 그곳에서 무엇이 행해졌는지, 무엇이 이루어졌는지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는 새어 나온 바가 없다. 단지 자칫 잘못됐다면 아틀라스원의 은자들이 말하는 종말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그럴싸한 소문이 돌고 있을 뿐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9 그립다. 부재중전화. 작중 연도는 2004년, 2004년 입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나스 키노코 트위터 실황 0화 코멘트
*30 「코토미네 키레이. 1967년생. 유소년기부터 아버지 리세이를 따라 성지순례를 했고, 81년에 만레사의 성 이그나치오 신학교를 졸업……2년 월반에, 게다가 수석? 대단한 인물인가 보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31 Q: 코토미네 키레이씨의 일생에 대해 좀 더 상세한 이력을 부탁드립니다. 몇 세에 신학교를 졸업해서, 몇 세에 대행자가 되었는지... / A: 아버지 리세이의 밑에서 10대 시절부터 대행자 견습생으로 수련을 쌓음. 22세 때 신학교에 들어감. 같은 해 대행자로서 두 번째 세례를 받음. 그러나 아내를 들였기 때문에 신학교를 자진 퇴학. 정식 사제직의 길은 포기한다. 아내 사후, 제8비적회에 들어가, 대행자로서 수련에 전념. 28세 때 아버지 리세이를 잃고, 비공식적이지만 사제직을 부여받는다. - 페이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32 소년과 소녀. 기특하게도 아직 싸울 의사를 내세우는 그들은, 결코 유람 따위 하고 있지는 않다. 이 참상을 즐기는 것은 사람이 아니게 된 것뿐이다.「--이야이야, 정도를 모르는 것도 곤란하구먼. 좋아지라고 방임해 왔지만, 이건 슬슬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되려나」노인이 웃는다. 흰 해골을 거느린 그것은, 어둠에 녹아 들면서 아무도 없는 거리를 배회한다. 그 시선 끝에는 소년과 소녀가 있었다. 노인은 유쾌하게 자신의 적을 바라보고 있다. 아니, 적의 따위 없다. 이미 적조차 아닌 것을 어떻게 미워할 수가 있을까. 노인에게, 그들은 길가의 작은 돌멩이와 조금도 다르지 않으니까. 「--------」 그러나 흰 해골은 다르다. 그에게 있어, 아무리 작아도 장해는 장해다. 거스르는 것이라면 이 자리에서 소거해야 하며, 감당할 수 없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배제한다. 그것이 어새신으로서 불려진 그의 행동이념이며, 철저히 지켜야 하는 불문율이다.「---이 자리에서 죽여도 되는 건 아닌가」 주인에게 고한다. 사람이 없는 거리를 걷는 소년과 소녀는 빈틈투성이다. 이 사지에서, 저 정도 무방비. 그 모습은, 해골에겐 죽음을 바라는 병자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렇기에, 오히려 자비로 숨통을 끊어줘야 한다는 생각마저 한 것이다. 그러나. 「아니, 그건 약간 아깝지. 여기까지 살려뒀다, 여기서 끝내서야 재미가 없잖나」(중략)이불에 쓰러져, 베개에 얼굴을 묻는다. ……안다. 유예 따위, 그 날부터 없었다. 이 이상, 문제를 뒤로 미룰 수는 없다. 사쿠라에 대한 것. 이후로 어떻게 할 것인지, 나는 지금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에미야 시로, 지」「누구냐----!」 이불에서 뛰어 일어난다. 목소리. 확실히 목소리가 들렸다. 그것도 바로 가까운 곳, 이 방에서 목소리가 들렸다.「--------윽」등골에 오한이 달린다. ……무서운 건, 거기까지 알고 있으면서, 목소리의 주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없다고 하는 거다.「경계할 필요는 없다. 너를 죽이러 온 게 아니야」 귓가에서 속삭인다. 그 목소리. 유창하면서 무기질적인 말투는, 해골 가면을 쓴 서번트의 것이다.「어새신----」 ……이런. 아무리 은밀행동이 생업이라고 해도, 저택의 결계를 헤치고 숨어들어, 누구에게도 눈치 채이지 않고 여기까지 파고 들어오다니----!「…………. 죽이러 온 게 아니라고? 잡담이라도 하러 왔다는 거냐」 등뒤의 기척을 살피면서, 복도까지의 거리를 잰다. 온 힘을 다해 다다미를 차서 두 발짝, 복도에서 안뜰까지 굴러나가는데 3초. 그 정도 시간이 있으면, 어새신은 나를 4번은 죽일 수 있다. ……그렇다고 하면, 남은 살아남을 방법은 녀석의 이야기에 넘어가는 것밖에 없다. 「내가 아니다. 너와의 회합을 바라고 있는 건 마술사님이다」「……? 마술사님이라니, 조켄 말이냐?」「그래. 마토 저택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다. 마술사님에게도 전투 의사는 없다. 네가 혼자서 향한다면, 마술사님도 너를 환영하겠지」「--------」 ……어새신의 말은, 나름대로 신용할 수 있다. 죽이는 게 목적이라면, 방에 들어온 순간에 나는 죽었다. 그렇게 하지 않았던 건 조켄이 대화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3 목소리가 이야기하는 내용은 전혀 의미를 알지 못하겠다. 성배전쟁……? 살아남을 자격……? /목소리 : "그러하다. 예전 지상에는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만능의 소망기가 존재했다. 사람들은 그 기적을 『성배』라 호칭하고 수많은 욕망이 무한을 찾아 다투매, 도달하는 자는 한 사람뿐. 이 싸움─── 이 시스템은, 그 형태를 계승한 것. 성배를 손에 넣는 단 한 사람이 되기 위한, 마술사(위저드)들의 목숨을 건 전쟁. 자네는 지금, 그 입구에 선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34 또, 여담이지만 그의 투명화는 권경에 의한 명상의 극의다. 아무 마술도 쓰지 않는 투명화이기 때문에 마술이론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있어선 “절대로 감지할 수 없는” 달인의 기술이다. ……거듭해서 여담이지만, 일찌기 지상에는 이서문과 마찬가지로, 아무 마술도 쓰지 않고 사람의 업(業)만으로도 분신을 자유로이 다루었던 검사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의 비검의 이름은 츠바메가에시(燕返し). 기이하게도, 어새신 클래스에 의한 마(魔)의 기술이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매트릭스의 내용
*35 코토미네 : 허어, 나의 태생(퍼스널)이 신경쓰이나? 영광이지만,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야. 뭐 단지 시스템일 뿐이다. 나는 안내역에 지나지 않지. 옛날 이 싸움에 참여했던, 어떤 인물의 사람의 됨됨이를 근본으로 한 그 틀에 불과한 녀석이지. 나는 말에 지나지 않으며, 자네가 일찍이 넘었던 산봉우리이며, 일찍이 있었던 기록에 지나지 않지.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36 Q. 특이점F의 성배전쟁은 어느샌가 바뀌어있었다는 겁니다만, 바뀌기 전까지는 친숙한 「stay night」의 마스터 & 서번트로 치뤄지고 있던 겁니까? / 나스 : 그렇게 해석해주세요. 뒤섞인 결과 데이터의 충돌이 일어나 쿠 훌린이 캐스터가 되거나 에미야가 기분 나쁘게 되거나 아르토리아가 나쁜 아이가 되거나 했습니다. / 타케우치 : 에미야군을 기분 나쁘다고 말하면 불쌍하잖아! - 퍼스트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7 이쪽은 작품군별로 세계를 정리한 것이다. 다른 세계간에 어떤 관계성이 있는지 기술하였기에 새로운 작품을 접할 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 레퀴엠은 스테이 나이트의 제5차 성배전쟁이 크게 변질되어 동시다발적인 성배전쟁이 세계대전 규모로 발전한 후의 세계 / - 타입문 에이스 vol.15 FATE 작품 세계 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