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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어쌔신(카밀라)

타입문 백과

어쌔신(카밀라)

最終更新:2023年06月15日 12:08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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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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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어쌔신 클래스일 때
진명 카밀라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8cm & 49kg
성우 타나카 아츠코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D, 민첩 : A, 마력 : C, 행운 : D, 보구 : B
소유한 보구 팬텀 메이든 - 환상의 철의 처녀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 : D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흡혈: C, 고문 기술 : A, 선혈의 목욕 : A(스킬 퀘스트로 추가)

● 수영복 VER. 라이더일 적
속성 중립 악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E, 민첩 : A+, 마력 : D, 행운 : B, 보구 : B
소유한 보구 테스타로사 메이든 - 야암을 달리는 철의 처녀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없음
보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 A, 기척차단 : B, 팜 파탈(거짓) : A, 괴도의 예고장 : A, 미스트리스 C :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쌔신 클래스로 카밀라가 있다.
수영복 이벤트에서 개그성 라이더로 등장하기도 한다.


인물 설명

본래는 소설 카밀라의 주인공이며 그 모티브가 에르체베트 바토리인 캐릭터다.(*2) 타입문 월드에서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성장한 후에 카밀라라는 가명을 쓰게 된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비인도적인 가치관을 갖고 성장한 결과 완전한 괴물이 되었으며 에르체베트의 암흑면을 담당하는 존재가 되었다. 애교는 사라지고 피를 추구하는 잔인한 여자로 탈바꿈했다. 어린 바토리와는 전혀 뜻이 맞지 않아 서로 죽이려 한다. 바토리는 자신이 카밀라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 하고, 카밀라는 바토리가 어리석음을 탐하는 청춘을 구가하는 상징이라 여기기 때문이다.(*3) 덤으로 아이돌에 대한 추구와 거절도 이유의 하나다.(*4)

그나마 갱생의 여지가 있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와 달리 완전한 엽기살인마가 되서 정상적인 성배전쟁이라면 같은 수준의 살인마 마스터나 소환할 완벽한 반영웅이다. 용종의 피를 잇는다는 부분은 흡혈귀화에 의해서 완전히 상실했다. 대신 바토리와 마찬가지로 근본이 바보라 그 희미한 좋은 성질이 빠듯한 선에서 완전 막장이 되는 걸 제지하고 있다.(*5)

성배에는 영원한 젊음을 빌고자 하며, 이를 이루면 진짜 제정신을 차린 치정자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6) 마스터를 언제 배신할 지 모를 폭탄이나 그녀의 과거를 알고도 받아들이는 선량한 자라면 마스터로 인정해 준다.(*7) 일생을 고문과 함께 보낸 귀족녀 답게 복장이 SM틱 하다. 두통을 앓고 있다.(*8) 좋아하는 것은 소녀의 피로, 이것만큼은 고칠 수 없다. 마스터의 명령에 따르지만 반항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9)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장에서 잔느 얼터가 만든 버서크화한 서번트, 버서크 어쌔신으로 나온다. 버서커(블라드 3세)와 같이 다니며 인간을 사냥해 흡혈한다. 룰러(잔 다르크)를 잡아다 흡혈 할 생각으로 가득하다. 그게 지나쳐서 전력으로 싸우지 않자 강제로 교체당했다.(*10) 나중에 오를레앙으로 진격하면 가로막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편이 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와 대적한다. 카밀라는 자신이 너의 죄라 도발하고, 바토리는 그게 사실이고 부정하지 않지만 주인공(엑스트라)랑 어울리면서 생긴 약간의 개심을 통해 평생 속죄하더면서 미래를 부정할 거라며 쓰러뜨린다. 쓰러지면 카밀라는 과거가 미래를 부정하다니 눈부시고, 자신은 마지막까지 외톨이라며 사라진다.(*11)

2015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성배를 얻은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에 의해 소환되어 할로윈 풍으로 개장한 체이테 성의 잡무 담당이 되어 버렸다. 그랜드 오더의 이벤트가 다 그렇듯 여기서는 나사가 하나 빠져 있다. 청소 하다 얼룩이 안 지워진다고 팬텀 메이든으로 먹어치우거나, 토마토 요리가 음침하고 참혹한 피의 연외라 주장하거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쓰러뜨린 후 자기 대신 청소 시키려 하거나, 그렇게 주인공들에게 쓰러지면 청소 하기 싫어서 죽은 척 하다 버서커(키요히메)에게 한 대 까이거나 한다.(*12)

2017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왠지 또 특이점이 된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에서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에게 패배한 후 명령을 따르는 것으로 나온다. 원조 바토리는 짜증나지만 메카 바토리는 영주로서의 소질이 충분해 보이고 (원조 바토리는 예외지만) '나' 이므로 쓰인다는 감각이 옅어 좋다며 성을 되찾으러 온 원조 바토리 일행을 막는다.(*13) 어쌔신(클레오파트라), 어쌔신(무측천)과 상의 없이 콤비네이션 어택을 구사하려다 서로 손발이 안 맞아 탈탈 털린다.(*14) 이후 본색을 드러낸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꺼낸 비장의 카드 거대 메카 에리쨩이 미사일을 퍼붓자 도망치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마주한다. 성을 사건에 휘말리게 한 것이 기분 나쁘다며 어쌔신(무측천)과 같이 성의 탈환에 협력한다.(*15)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사고가 나서 이번 대 산타인 룰러(케찰코아틀)의 악 속성 면모가 분리되어 멕시코에 특이점을 만들고 성배로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토너먼트가 열려서 거기에 중국 대표로 어쌔신(무측천)이 온갖 반칙을 저지르며 참전했다. 어쌔신(카밀라)를 조카인 화미라(華美羅) 부인이라 우기며 참전시켰고 라이더(적토마)를 참가자가 아니라 탑승물이라 우겨 참전시켰다. 무측천은 산타란 뭔가를 뿌리는 거고 그건 황제인 자신에게 맞다는 이유로 참전했고 카밀라는 블랙 산타가 되서 합법적으로 고문을 하겠다고 참전했고 적토마는 그냥 이기면 당근을 먹을 수 있다고 들어서 따라왔다. 2회전에서 프랑스 팀을 반칙으로 탈락시킨 후 패거리를 고용해서 칼데아 팀을 습격하도록 했다. 습격을 물리친 칼데아 팀과 3회전에서 붙었는데 혹리는 자기 도구같은 거니 써도 된다며 왕창 소환했다.(*16) 경기장 가운데 독 단지를 만들고 움직임을 혹리들과 카밀라의 사슬로 봉인한 후 무측천이 적토마 위에서 독을 피하며 자멸을 기다리는 전법을 사용해 왔다. 룰러(케찰코아틀)이 독 단지에 들어가 사슬에 감긴 랜서(브라다만테)를 집어던지고 브라다만테가 라이더(마르타)에게 배운 52살법을 구사했다 좁은 경기장에서 상대 움직임을 봉쇄했다는 것은 중국 조도 피할 곳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라 허무하게 당한다.(*17)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계속 클래스가 증식하는 걸 보고 대항심을 가진 결과 먼저 수영복 영기변환을 해냈다. 수영복 영기 상태에서는 괴도가 된다. 라이더(이슈타르)의 의뢰(강제)로 카지노 파라오의 보물을 탈취하기로 하고 주인공 일행으로선 돌파하기 난감했던 카지노 파라오의 몇 겹으로 무장한 방범 시스템을 무력화시켜 준다.(*18) 괴도 일로 돈 벌어서 자기만의 성을 건축하는 게 꿈인 카밀라는 주인공 일행을 따라가면 앞으로도 돈 될 것이 나올 거 같다며 합류한다.(*19)


어쌔신 클래스 카밀라의 능력

어릴 적 면모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강력한 서번트임에 비해서 이 쪽은 직접 전투 능력은 그다지 부각되지 않으며 고문이 메인이 된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생전 범죄가 오랬동안 발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척차단 D 랭크를 갖고 있으나, 서번트라면 즉시 기척을 알아내는 수준인데다 딱히 은밀한 공격법도 없어서 암살용으로 쓰는 건 무리다.(*20)
→ 스킬 흡혈 랭크 C는 말 그대로 피를 뒤집어쓰는 것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덤으로 전설 대로 살갗이 젊어지는 효과도 있으며 랭크가 높을 수록 흡수력이 상승한다.(*21)
→ 고문 기술 A는 고문기구를 사용한 공격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가고 유혈과 고통을 강화해 통상 데미지 후에 추가데미지가 점점 쌓인다. 랭크는 어릴 적와 같으나 고문 경험은 이 쪽이 까마득히 많다.(*22)

■ 보구 환상의 철의 처녀는 말 그대로 아이언 메이든을 꺼낸다.(*23) 본래 아이언 메이든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나 워낙 대중적으로 유명해서 이걸 보구로 들고 왔다. 평소에는 카밀라의 머리 위를 부유하고, 사용 시 상대를 덮친다. 이 때 흐르는 피를 흡혈로 흡수하여 체력을 회복하고, 상대가 여성 서번트라면 데미지가 증가한다.(*24)

■ 구속력이 강한 체인을 사용한다.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데 상대가 자신보다 체인을 잘 다루면 역으로 끌려간다.(*25)


2019년 여름 이벤트 사양 라이더 클래스 카밀라의 능력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만 클래스 실장이 다양하다는 것 때문에 생긴 불만이 터져서 수영복 영기를 얻었다. 평소에는 귀부인으로 지내다 밤이 되면 괴도가 되는 컨셉으로 나온다.(*26) 괴도 일을 할 때 다가간 인간(남여 모두)을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뜨리게 하는 마성이 있으나 그것이 성취될 일은 없다.(*27)

■ 사용하는 일곱 가지 도구는 칼데아의 모 씨에게 부탁해서 만든 마술적인 요소에도 대응 가능한 하이테크 장비다. 문 따기 같은 기술은 훈련해서 익혔다.(*28) 1차 영기재림 복장이 괴도로서의 정장이다.(*29) 레이저 감시장치 등을 센서로 감지하는 기계 견 슈필스도르프와 라인펠트를 활용한다.(*30)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진정한 세레브 여괴도는 필요 이상으로 무리짓지 않는다며 단독행동 랭크 A를 습득해 왔다.(*31)
→ 괴도의 소양이라면서 기척차단의 랭크가 어쌔신일 적보다 B로 올라갔다.(*32)
→ 도둑질에 필요한 사전 조사의 솜씨를 나타내는 스킬 팜 파탈(거짓) 랭크 A를 지녔다. 분석, 첩보, 페로몬, 변장술, 은밀행동 등의 복합 스킬이다.(*33)
→ 괴도로서 예고장을 보내는 것이 스킬 괴도의 예고장 랭크 A가 되었다.(*34)
→ 괴도로 변모하는 능력이 스킬 미스트리스 C 랭크 EX가 되었다. 미스트리스 C는 카밀라의 괴도로서의 이름이기도 하며 이 상태의 카밀라는 하이테크에 정통하고 나이스바디에 붉은 슈퍼카를 모는 기술을 지니며 약간 고문을 잘 한다. 단말마를 들으면 황홀해져 괴도 일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35)

■ 보구 테스타로사 메이든 - 야암을 달리는 철의 처녀는 팬텀 메이든이 소유물이 아닌 환상이라는 점을 이용해 형상을 페라리 테스타로사와 닮은 차로 만들어 타고 돌진 공격을 한다.(*36)


이외, 카밀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버서크화한 상태에서는 마찬가지로 버서크화한 버서커(블라드 3세)와 흡혈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같이 다니는데 사이는 영 안 좋다. 서로 진명을 까발리고, 카밀라 쪽은 드라큘(악마) 답지 않게 여전히 신앙에 집착한다고 까고, 블라드 쪽은 최후가 한심하다고 깐다. 카밀라가 블라드를 암살하려 하기도 한다. 아무튼 저 모양이라 잔느 얼터는 한심하다고 깐다.(*37) 아무튼 흡혈은 해야 하니 인간 사냥할 적에는 손발이 잘 맞는다.(*38) 맨정신으로 칼데아에 소환되면 이 둘은 친척 관계 비슷한 거라 서로 빈정거리면서 말은 통한다.(*39)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일단 고문 관련으로 고압적으로 나온다. 깨워도 안 일어나면 아이언 메이든 안에 들어가 볼 텨? 라 해 주고 자기가 벌인 치태를 타인에게 말하면 아이언 메이든에 쳐 넣어 준다 한다.(*40) 하지만 유폐에 대한 트라우마로 벌벌 떠는 자신을 이끌어 어떻게든 감옥성 체이테의 함정을 돌파하고, 찾은 문이 열리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고 다른 길을 찾겠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마스터 이치 상 여기 갖혀 있으면 안 된다며 묘하게 호의적으로 탈출을 돕는다. 그리고 주인공만 내보내면서 나도 소녀 시절 너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이렇게 전락하지 않았을 텐데...... 하고 아쉬워한다.(*41) 한편 마이룸에서는 주인공이 열심히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다. 카밀라는 싫다고 하다가 피를 주면 등가교환으로 허락해 주고, 자기보다 심성이 안 좋고 심술궃다고 다른 의미로 감탄하다 결국 중독됬는지 안 만져주냐고 본인이 먼저 말을 걸게 된다.(*42)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시종이니 바보 같은 망언이라니 동네 처녀 주제에라니 대놓고 귀족 같은 마인드로 무시하다가(*43)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유폐를 돌파하려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뭔가 느꼈는지 이후 언동이 온순해진다.(*44)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는 고문 기술 장인 어쌔신(카밀라)를 보면 자기도 심문에 자신 있다며 기술을 겨뤄 볼까...... 하다가 미인이라고 말해 온다.(*45) 카밀라는 미인이 귀에 안 익는 말이라 하며 업무상 고문하는 토시조와 취미로 하는 자신의 고문은 똑같이 여길 수 없다 하며 토시조가 용맹함과 흉폭함이 없었다면 갈아버리려 했다 한다. 덤으로 공격에 비해 근육이 적다며 소식하는거 아니냐고 한다.(*46) 아무튼 칼데아에 소환되면 고문 관계로 우연히 마주칠 때가 많으며 은근슬쩍 썸을 타고 있다.(*47)
→ 어쌔신(오사카베히메)와는 말 나누기가 편한데 오사카베히메가 그게 카밀라가 나이먹은 바토리라서 그렇다고 하면 카밀라가 화낸다.(*48)
→ 프리텐더(구문룡 엘리자)는 카밀라를 보면 처음 본다며 아이답게 인사하는데 카밀라는 비명을 지르며 위장약을 찾는다.(*49) 덤으로 이 바토리의 보구 지우롱 에리 짱 슈팅 스타!는 역대 바토리들이 힘의 상징으로 소환된 아홉 개의 유성이 폭격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그 중 카밀라가 끼어 있다.(*50)

■ 세레브 괴도 수영복 영기일 적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괴도 영의를 습득한 아마쿠사 시로는 같은 괴도 컨셉의 수영복 카밀라에게 라이벌 의식을 품는다.(*51)
→ 아쳐(바반 시)는 아이언 메이든을 드레스로 만든 수영복 사양 카밀라를 보면 평범한 발상이 아니라 눈에 거슬린다며 자기도 어덜트 노선으로 가 볼까 한다.(*52)
→ 수영복 영기 상태가 되면 라이더(여왕 메이브)와 셀레브하다거나 갖고 싶은 걸 얻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등 비슷한 면모가 있어 마음이 맞는다 한다.(*53)
→ 버서커(블라드 3세)는 괴도 짓 하는 카밀라가 영주의 긍지를 잃었다고 생각하나 그 목적이 자신의 성을 얻기 위해서임을 알면 방관한다.(*54)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상성이 나쁘지 않나 손잡고 괴도 짓을 할 가능성이 있다. 모리어티는 주로 괴도행동의 과정에 흥미를 갖고 있기에 엄중하게 보관되어 있을수록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 (*55)
→ 멜트리리스가 세레브스럽고 츤데레에 괴도같기도 하고 누군가 괴롭히는 걸 좋아할 것 같다 하며 상성이 좋을테니 동료로 삼을까 한다.(*56)
→ 수영복 아쳐(오사카베히메)나 수영복 룰러(아르토리아)는 세레브하며 보물을 갖고 있을거라 한다.(*57)

■ 카밀라를 기준으로 생전의 감옥성 체이테는 일종의 마술적인 결계다. 골렘이 벽으로 위장하고 있거나 한다. 카밀라는 그저 누구도 탈출하지 못 하도록 명령을 내렸을 뿐이라 성 안의 함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그리고 고문실에서 벌이는 일은 소녀의 피를 뽑고, 얄미운 상대를 꼬챙이에 꿰는 것이기에 카밀라 본인도 무언가의 이유로 여기 갇히면 언젠가 산 재물이 되어 버린다. 서번트와 마스터 간 연결된 패스의 영향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꿈 속 심상세계 감옥성 체이테에 갇혔을 적 피비린내가 익숙하고 그립다 한다.(*58) 덧붙여 소녀 시절의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체이테성을 개조해 거대 엠프로 만들어 자신의 괴성을 증폭해 초음파로 주변을 날려버리는 보구 바토리 에르체베트(본인의 이름이 보구명이다)를 쓴다.(*59)(*60)

■ '나는 주변에서 잘못된 일을 한다고 지적 안 해 줘서 몰랐어!' 라고 항변하는 소녀 시절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와 달리(*61) 성인인 카밀라는 귀족은 자신이 있는 방식이며 자신은 구제할 여지가 없는 사악이고 유폐라는 절망 속에서 죽어버린 우스꽝스런 괴물이라 인지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기가 벌인 사악을 후회하다 눈 앞의 것을 잃어버리거나 자책에 시달릴 인격자는 아니다. 피해자가 복수하러 오면 그럴 자격이 있다며 담담하게 받아들이지만 그건 자신 한정의 이야기로, 무슨 연유인지 꿈의 세계에서 그녀에게 희생당한 여자가 카밀라는 물론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까지 죽이려 하자 살아있는 자 모두가 밉다면 실책이라 평하고 그래서는 자신과 동류라며 용서 없이 부숴버렸다.(*62)

■ 유폐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서 혼자서 그런 상황을 당하면 극복할 방법이 없다. 한편 꿈, 그러니까 카밀라의 심상세계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도움으로 극복했지만 동시에 심상세계의 유폐에서 빠져나온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 운명을 모두 부정한다는 것이 되기에 거부한다. 대신 여기 있으면 이치 상 안 될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탈출하라 한다.(*63)

■ 어쩐지 수영복 영기 사항이 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음을 빼앗고 싶어한다. 생전 남편과는 사랑하는 사이었지만 그건 그거고 서번트로 소환되면 새로운 사랑을 찾는다 한다.(*64)(*65)

■ 이외, 카밀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입고 있는 드레스는 철로 되어 있다.(*6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비스 시작부터 실장되었으나 딱히 활약할 곳이 없기도 해서 계속 공용모션인 광탄만 쏘다가 2017년 할로윈 이벤트에 와서야 모션수정을 받게 되었다. 해당 이벤트에서 말하길 그 광탄은 자신의 고문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에너지 덩어리인 고문탄이며 거기 올라타고 날 수도 있다 한다.(*67)
→ 생전 체이테 성에 탈출용 비밀 통로가 있었지만 그런 거 쓰느니 그냥 죽을 거라며 안 썼다 한다.(*68)
→ 매년 증식하는 원조 바토리에 대해서는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마음을 공허하게 먹어야 한다고 다짐했지만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보다 더 큰 거대 메카 에리쨩을 보고 토혈했다.(*69) 그래서 기어이 수영복 영기는 선수를 치는 데 성공했다.(*70)
→ 소설 카밀라와의 연관이 아주 없는 건 아닌지 소설의 화자였던 로라를 과거에 자기를 즐겁게 해 줬던 애라 한다. 굳어서 오페라 같은 비명을 지르는 게 떠올리는 것 만으로 오싹해진다 한다. 수영복 영기가 되면 보구 테스타로사 메이든에 로라라는 이름을 붙인다.(*71)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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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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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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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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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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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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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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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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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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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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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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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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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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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흡혈귀 카밀라의 모델이 된 피의 백작부인. ..... 이지만, 서번트로써 소환된 것은 그녀가 아직 죄를 범하기 전인 14세의 모습이었다. 아이돌을 자칭하는 스위츠계의 서번트. 고귀, 고압적, 잔인, 무자비, 그리고, 전설대로의 비인도적 행위를 보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 그럴게,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누구도 그게 잘못이라고 말해주지 않았다고! 그러니까, 나는 이렇게 전락해버린 건데! 아아, 나의 진명은 ---- 에르체베트 바토리! / 훌륭하게 온갖 부분이 풍성하게 성장했다. / 에르체베트 바토리가 성장하여, 완전한 괴물이 되어버린 존재. 에르체베트의 암흑면을 담당하는 존재. 그녀가 가지고 있던 애교는 없고, 그저 잔인하게 피를 추구하는 생애를, 그 가명 --- 카밀라라는 이름으로 나타내고 있다. 카밀라가 되버린 그녀는, 에르체베트와는 전혀 뜻이 맞지 않아, 서로 죽이려드는 관계가 된다. 이것은 어린 에르체베트는 카밀라가 되는 것을 거절하고, 카밀라 측에서는 에르체베트는 어리석음을 탐하는 청춘을 구가하는 허용하기 어려운 상징이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 또한, 엘리자베스와는 같은 존재이면서도 서로 미워하고 있다. 엘리자베스는「그녀처럼은 안될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카밀라에서부터 보자면, 절대로 용서못할 청춘을 구가하는 모습이기 떄문이다. 쉽게 말하자면, 엘리자베스측에서는「저런 아이돌이 되지 못한 어정쩡한놈따위 나의 미래일리 없어 죽어라!!」이고, 카밀라측에서는「아이돌같은 흑역사확정인 바보같은 꿈에서 눈을 뜨지 못하는 옛날의 나 죽어라!!」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 오랜세월에 걸친 귀족생활로, 혈족끼리 굳어졌기에 그 이외의 인간을 멸시하는 등, 모든 요소가 과거 엘리자베스를 엽기살인마로 밀어 올렸다. 교만, 거만, 자만, 모든 허영을 입은 그녀는, 인간의 형태를 한 황산과 같은 것이다. 만지면, 그 즉시 문드러지는 물건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근본은 바보이며─── 바꿔 말하자면, 희마한 좋은 성질이 그녀를 빠듯한 곳에서 제지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중략) 엘리자베스 바토리가 유포된 전설에 따라「피의 백작부인」으로 변한 모습. 아직 바로잡을 여지가 있는(용서할 여지는 없지만)엘리자베스와는 달리, 철두철미하게 잔인한 존재 틀림없는 반영웅이며, 본래 그녀를 소환하는 것은 같은 수준의 살인마 정도일 것이다. (중략) 엘리자베스 바토리에게도 자그마하면서도 좋은 통치자를 연상시키는 일화가 있지만, 카밀라는 그것을 떼어낸 상태이다. 엘리자베스는 무고의 괴물 스킬에 의해, 용종의 힘을 몇가지 손에 넣고 있지만, 그것도 완전한 흡혈귀화에 의해서 카밀라는 잃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 성배에 대해서는 영원한 젊음을 원할 것이다. 그 때야말로, 그녀는 진짜 정신을 차린 치정자로서의 모습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 그 과정의 희생자는 전부 무시할 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동기 마스터에게의 태도 : 당연히 나쁘다. 마스터는 배신하는 것이며, 배신당하는 것이라는 인식조차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시중 드는……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스스로 협력하게 된다면, 그녀의 과거를 알고도 받아들이는, 한없이 선량한 마스터 뿐일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 카밀라 : 아무것도 아니야, 가벼운 두통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이것만큼은 기억해둬, 나, 명령에는 따르겠지만 반항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은 없다구. / 좋아하는 것? 말할 것도 없지, 소녀의 피야. 이것만큼은 어찌할 수 없어... 경멸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밀라 마이룸 대사

*10 잔느 · 오르타 : 버서크 · 랜서, 버서크 · 어새신. 이 시골 처녀를 처리하세요. 잡졸 투성이로 슬슬 시시해졌을 때죠? 기뻐하세요, 그들은 강자입니다. 제가 소환한 서번트 중에서도, 당신들은 특히 피에 굶주린 괴물입니다. 용자를 모조리 먹어치우는 일이 당신들의 존재의의. 맘껏 먹어치우세요. / 버서크 · 랜서 : ―――좋아. 그럼, 내가 피를 받아가지. / 버서크 · 어새신 그러면 안되요 왕님. 난 그녀의 고기와 피, 그리고 장기도 받아가고 싶은걸. / 버서크 · 랜서 : 욕심이 많군. 그럼 영혼은? 영혼은 누가 받아가지? / 버서크 · 어새신 : 영혼따위 아무런 도움도 안 되요. 명예나 긍지로, 이 미모가 지켜질거라고 생각해? / 버서크 · 랜서 : 좋아. 그럼 혼을 내가 받아가지! 짖궃도다. 피를 마시는 악마로 변한 지금에 되서야, 그녀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게 됬을 줄이야. / 버서크 · 어새신 : 그래. 그래서 감동을 억누를 수 없어. 나보다 아름다운 건 용서할 수 없어. 아니요, 그것보다――― 나보다 아름자운 자의 피는, 얼마나 나를 아름답게 해줄까? 아아, 신선한 과일을 으깨는건 즐거워. 과육은 버리고 과즙만을 즐겨――― 그것이야말로 밤의 귀족의 특권. 나의 보구로, 한 방울도 남김없이 짜내줄게. / (중략) 버서크 · 어새신 : 이런 계집애를 처리하지 못 할 줄이야……. 설마 온정이라도 품어버린 겁니까. 얼굴에 맞지 않게 상냥하네요. "악마(드라쿨)"라고 불려진 흡혈귀(괴물)답지 않다구요? / 마슈 : "악마(드라쿨)" ……설마. / Dr. 로만 : 블라드 3세…… 루마니아 최대의 영웅. 통칭 "가시공"인가……! / 버서크 · 랜서 : ……사람들 앞에서 내 진명을 드러낼 줄이야. 불쾌하다. 정말로 불쾌하도다. / 버서크 · 어새신 : 좋지 않습니까. 악명이지만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다면, 전 그 쪽을 고르겠습니다. 거기에…… 진명으로 불려지는게, 제 취향입니다. 공포와 절망, 그 스파이스에 어렴풋한 희망. 언제고 가장 좋은 소리로 우는건, 이걸로 도망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꼬마 다람쥐들이니까. / 버서크 · 랜서 : 최후의 최후에, 진실로 오랫동안 도망쳐온 자의 손에 의해 파멸을 맞이한 건 네 놈이 아니더냐. 에르체페트 · 바토리. 아니지 카밀라여. 무참하고 이 얼마나 우스꽝스런 최후였단 말인가. / 버서크 · 어새신 : ……매너가 없는 분이네. 이래서 뼛 속까지 무인인 남자는 곤란합니다. 흡혈귀로 타락하면서도, 고결한 정신(마음)에 매달리다니. / 버서크 · 랜서 : ―――내가, 아직도 신앙에 매달리고 있다고? / 잔느 · 오르타 : 그만두세요. 좋을대로 하라곤 말했습니다만, 싸워야 할 상대 정도는 착각하지 않도록. 당신들이 적의를 향해야 할 대상은 이 계집애 일행입니다. 뒤통수 치는건 나중에 해 주시겠어요. / 버서크 · 어새신 : 뭐. 오해라구요 마스터. 저, 먼저 산 사람으로써 블라드 공을 은밀히 추모하고 있었는데. / 버서크 · 랜서 : 과연, 처음 듣는 얘기군. 추모, 라는건 암살할 기회를 찾고 있었을 줄이야. / Dr. 로만 : 우와아…… 동료끼리 이빨 까고 있어…… 싫은 직장이네, 저기는. (중략)잔느 · 오르타 : ……그리고 제 실책이였습니다. 당신들은 다른 자들보다 잔인합니다만, 그러기에 너무 장난을 칩니다. 저 계집애 일행의 처리는, 진지한 남은 3명에게 맡기도록 하죠. / 버서크 · 랜서 : 잠깐. 나도 카밀라도 아직 진심이 아냐. 성녀의 피는 우리들 것이다. 피의 반짝임, 피의 소중함을 알지도 못하는 단지 처형인 녀석에게 넘긴다니. / 잔느 · 오르타 : 닥쳐라. 창피한줄 알아라, 블라드 3세. 생전, 얼마만큼의 위광과 권위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서번트로써 현계한 이상, 당신들은 대등. 네 놈은 그녀의 피를 너무나 빨고 싶어서, 무의식적으로 적당히 봐줬다. 인간적 성장이 전혀 없어. ―――저, 그런 건방진 건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반성하고, 지금은 좀 빠져 주시겠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에르체페트 : 이거! 이거, 이거, 이거! / 카밀라 : 성가시……네요, 이 나! / 에르체페트 : 그건 내가 할 말이야! 어째서 너같은게 서번트로……! / 카밀라 : 무슨 말을 하나 했더니. 내 시점에서 보면, 내가 나인채로 서번트가 되는게 몹시 흉해……! 난 누구나 무서워하고, 존경하는 피의 백작부인. 그 완성형. 너같은 미완성품과는 사정이 달라. 난 공포를 먹고 반영웅이 되어, 여기에 있어. 그런데 넌 어때? 너가 먹은건 나라는 존재. 늙어가는 걸 거부하고, 갇혀있는 걸 무서워할뿐. 그건 그래, 당연하겠지. 너가 볼땐 난 죄의 결정. 자신이 일으킨 죄악, 숨길 수도 없는 살육의 기록이니까! / 에르체페트 : ……그래. 넌 나의 본성. 나의 결말. 나의, 어떻게 울부짖어도 바뀌지 않는 죄의 구현. 널 부정하는건, 자신의 죄에서 눈을 돌려버린다는 것과 마찬가지겠지. 그래도, 그렇다고 해도 자신의 잘못을 내버려 둬선 안 돼! 그게 얼마나 추악한 자기기만이더라도, 난 외치겠어! 난, 난 너같은 건 되고싶지 않다고! / 카밀라 : 어리석은 짓을. 우리들은 과거의 망령,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을텐데? / 에르체페트 : 그런거, 이미 알고 있다고. 그래도, 지금의 난 이렇게 말할꺼야! 손을 빌려줘, 꼬마 강아지! 내가 가끔 꿈꾸는 저 녀석(마스터)보단 조금 등급은 떨어지지만, 너도 나름대로 일류고! 부디, 이 추악한 나와 녀석에게 결착을 맺어줘! 이 나에게, 전력을 다해! / (전투) 카밀라 : 미래가 과거를 부정하는게 아닌. 과거가 미래를 부정하다니. ――이 무슨 엉터리같은 소녀일까. 그래도, 그렇기에…… 성가실 정도로, 눈부시네. 아아…… 암흑으로 돌아가지. 최후의 순간……벽돌 틈새로 보였던, 그 빛――― 아아, 그래…… 역시 난――― 살아서도 죽어서도, 외톨이라는거네――― / 에르체페트 : ……잘 가, 나의 미래. 슬플 정도로 분리되어버린, 또 하나의 자신. 그렇다고 해서 죄가 가볍다는 얘기도 아니고, 나에의 공포가 없어지는 것도 아냐. 그래도, 난―― 몇 번이고 미래를 부정하고, 몇 번이고 노래할꺼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 : 아아 정말 얼룩 주제에! 이제 인내의 한계야, 먹어버리거라 팬텀 메이든! ──후. 아름답게 깔끔하게 산산조각이야. 이걸로 됐어. 이걸로 된 거야, 나. 나는 이 별에서 가장 유명한 여흡혈귀…… 무시무시하고, 무자비하고, 아름답지 않으면…… ……그런 그렇고 시끄럽네, 바깥. 불꽃놀이를 몇 번이나 해야 성에 차는 걸까…… (중략) ??? : ──봤구나. 이 카밀라의, 너무나도 음침하고 참혹한 피의 연회를! / Dr. 로망 : 피의 축제적인 요소, 어디 있긴 했었나…… / 카밀라 : 있었다구! 보이지 않는 곳에! 내 담당은 토마토 요리였었거든! / 마슈 : 아아……그래서 손톱이 새빨간 거군요. 완전 진짜라고──아뇨 실례했습니다. 여기는 꿈의 테마파크. 메르헨한 것 이외엔 허가되지 않는다고 단언하죠. 그것보다 카밀라 씨. 어째서 청소작업에 힘을 쏟고 있었던 건가요? / 카밀라 : ……흥. 그 바보 계집애한테 명령받은 거야. 아아 정말, 어째서 성배 따위 존재하는 걸까! 어째서 서번트 같은 게 되어 버린 걸까! / 마슈 : !? 성배란 건, 그 성배 말이에요!? / 있는 거야, 이 성에!? / 카밀라 : 예에. 믿을 수 없으시겠지만 있는 거야, 그게. 그 힘으로 나도 이런 꼴이 되어버렸으니 말이죠. (중략) 키요히메 : 어머. 너무나 기쁜 나머지, 가로로도 세로로도 고개를 흔들어 주시다니……♡ 그리 정했다면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쪽의 이름모를 서번트 님. 얌전히 성주가 있는 곳으로 안내 해 주시겠습니까? / 카밀라 : 할 거라고 생각해? 이 흡혈귀 카밀라가? 내 역할은 방문한 게스트들을 즐겁게 해 드리는 것. 자아──몸이 얼어붙을 만큼의 공포를 맛보거라! / (전투) 카밀라 : 연습은 끝났네. 활기가 있어서 다행이야, 돼지들. 당신들을 무릎꿇린 뒤엔 목줄을 채워서 길러 줄게. 물론, 내 대신에 청소할 노예로써 말이지! 자아 각오는 됐어? 그 피부 아래의 혈액[내용물]을, 환상의 철처녀[팬텀 메이든]으로 쏟아내주겠어! / 마슈 : 아, 아뇨. 그러면 더더욱 청소가 큰일나는 게 아닐까요……!? / (전투) 카밀라 : 큭……. 정말이지 그 드라계집애는……춤이다 노래다…… 귀족에게 있을 수 없는 광대짓을……짤랑짤랑하고……. 후후, 하지만 이걸로 좋을 지도……. 아아, 나도 지금……. / 카밀라 : 갸앙! / 키요히메 : 죽은 척으로 청소를 빼먹으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 카밀라 : 흑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카밀라 : ……뭐어, 확실히 당신들에게 있어서 특이점의 수정은 필수. 무엇보다 이 상태여서야 판가름이 나지 않는 것도 확실하네. 좋아, 싸우도록 하죠. / 엘리자베트 : …………. / 카밀라 : 어머, 뭔가 말하고 싶은 것 같은데 뭐려나. 과거의 나. / 엘리자베트 : ……왜, 메카 에리한테 쓰이고 있는 거야? / 카밀라 : 싸워서 패배했기 때문이야. 강한 것도 정도가 있지. ……그리고는 뭐어, 같은 기호를 가진 동지가 생겨서일까. 취미에 대해 말하는 걸로 바쁜 거야. 체이테의 통치는 그녀에게 맡기는 편이 확실히 효율이 좋아. 그럼 기쁘게 그리 하겠어. / 엘리자베트 : 뭐야. 기계 쪽이 우리들――――― 아니, 이 성에서 자란 나보다 뛰어나단 거야? / 카밀라 : 그래. 기계인 그녀는 공평무사, 청렴결백, 잔혹무쌍. 신분의 상하 관계없이, 어떤 상대건 사사로운 정을 개입하지 않아. 위에 서는 자로서 충분한 소질일 테죠. 당신처럼 만성적인 두통앓이도 아니야. 애초에 『나』인 거니까 쓰이고 있는 감각도 옅어. 이게 본래의 당신이라면, 또 기분이 달랐을 테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불야쨩 : 후가-악! 하자고, 카밀라, 클레오파트라! 짐들 3명에 의한, 트리플여제스트림고문이니라! / 클레오파트라 : 어, 잠깐 기다려! 여제는 어쨌건 고문은 소첩 무관계인데요-!? (전투) / 불야쨩 : 불야! (털썩) / 클레오파트라 : 파트! (털썩) / 카밀라 : 어, 어어 음……밀라-? (털썩) / 불야쨩 : 으음……전부 실패했구나. 뭐가 안 좋았던 거려나. / 클레오파트라 : 그렇네, 굳이 말한다면 트리오를 맺어서 콤비네이션을 해본 게 이번이 처음이란 부분이 안 좋았다고 생각해. / 신주쿠의 어쌔신 : 그것밖에 원인 없잖냐. / 카밀라 : 그렇네, 처음 들었던 거였고 그 콤비네이션……. / 불야쨩 : 애드리브로 잘 될 거라 생각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마슈 : 일반적으로 그건 만국의 모든 노동법에 위반하는 듯한 느낌이……. 게다가 방금 그건 또 누구신지요!? / 불야쨩 : 짐이니라! / 카밀라 : 나야. / 마슈 : 불야쨩씨에다가 카밀라씨! 두 분이……? / 불야쨩 : 음. 그 미사일에 휘말려들 것 같아서, 혼란을 틈타 도망쳐 온 게다. 크후후후후, 이거야말로 『구호탄랑』의 계략! 어라, 뭔가 틀려? / 카밀라 : 뭐어, 언젠간 이리 될 운명이었던 거겠죠. / 마슈 : 과연, 두 분 다 이곳이 디스토피아화 하지 않도록, 감시하고 있었다고――――― / 카밀라 : 아니, 솔선수범해서 디스토피아화를 꾸미고 있었는데. 아쉽지만 난 아무래도 질서를 유지하며 만사를 진행하는 게 서툴렀던 거야. / 불야쨩 : 짐이 질서고 카밀라는 혼돈이니. 하는 수 없는 게지. / 마슈 : 둘 다 그게 그거에요! / 카밀라 : 어쨌든 오사카베히메로부터 저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을 되찾는다. 그건 여기 있는 전원의 공통 인식이라 생각하는데. 그걸로 괜찮으려나? / 물론입니다 / 불야쨩 : 그렇구만! 내 기준에선 저 공주가 까불고 있는 게 솔직히 말해 짜증나! 왕왕 울게 만들어주고 싶어! / 카밀라 : ……그렇네. 틀어박히는 건 자기 맘대로지만, 체이테를 휘말려들게 한 건 용서 못해. ……그보다 적어도 위에 끼얹지는 말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미스터리언 서번트 1호 : 호오? 오체만족인고……돈으로 고용되었을 뿐인 초짜들로는 역시 이 정도로구나. 알고는 있었다만. / 미스터리언 서번트 2호 : 상관 없어. 그건 저쪽한테는 불운이고, 우리한테는 행운이지. 우리가 손수 채찍을 휘두를 재미거리가 생긴 셈이야! 호호호호! / 브라다만테 : 그 발언……역시 어제 일어난 습격은 그쪽의 수하였나 보군요. 부끄러운 줄 아시죠! / 케찰마스크 : 내 말이 그래요우─. 장외에서 어떤 비겁한 수를 벌이든, 결국 승패를 정하는 건 링 안에서의 연찬이지─── / 미스터리언 서번트 3호 : 싸움이란 무자비한 것! 전장 밖에서의 계책이 승패를 가르는 일도 있지요…… 뭐 저는 아무튼 한결같이 달릴 수만 있다면 그만입니다만. 요컨대 거기에 쓰러뜨릴 적병을 배치해 주신다면야 감칠맛이 끝내주는 계책이 된다 이겁니다. 부탁드립니다, 군사님! / 3명째……!? 룰 위반이야! / 재규어맨 : 지적은 지당한데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용. 그 증거를 지금, 망토를 벗어서 보여주어야겠다─! (펄럭) / 무측천 : 쿳훗후─. 국가대항이라면, 위대한 중화를 빼놓고 논할 수 없지 않느냐! 아니 그런고? / 카밀라? : 으음, 니하오? 니멘하오, 였나? 동향 출신으로서 말하자면, 실로 그 말대로지. / 케찰마스크 : 다우트─! 명백히 유럽 느낌 드는 사람인데요우─!? / 무측천 : 무슨 소리더냐, 요것은 내 조카, 화미라(華美羅, 카밀라) 부인! 고문 솜씨가 빼어나기에 고용……겸, 데려온 친척이니라! / 참가자 등록 허벌 아니에요? / 마슈 : 그, 그리고……. / 적토 : 여포 봉선은 축제에서 탑승물 계열 역할을 하는 게 딱이라던가요! 그냥 싸우면 너무 강하니 말입니다, 하는 수 없지요! 요컨대 저는 레슬러가 아닌 어디까지나 탑승물 취급! 세계를 달려나가는 최강의 순록을 노리는 무인! 크리스마스라 순록이 있는 게 아닌! 순록이 있기에 크리스마스인 겁니다! / 브라다만테 : 켄타우로스!? 아니 3명째가 있는 게 말이 되나요!? / 무측천 : 멍청한 것, 요것은 말이로다. 본인도 그리 신고하지 않았더냐? 요게 안 된다면 성창의 기사왕도 정복왕도 말에서 내려야 한 명으로 취급될 게다. / 참가자 등록 허벌 아니에요? (2번째) / 케찰마스크 : 링 밖으로 안 그치고 링 안에서도. 룰의 맹점을 찔러, 한결같이 자기들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 하다니…… 작은 산타 아가씨 말대로 비겁한 팀이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나 보네요우. 투쟁의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비겁함에 매진하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걸 컨셉으로 삼은 흉기공격계 악역(루드). 그게 당신들이에요우─! / 무측천 : 잘 모르겠으나 칭찬하는 게냐? 좋구나! 칭찬으로 돌려주마, 쿳후─! / 브라다만테 : 그런데……어째서 그렇게까지 하면서 이기시려는 거죠? / 무측천 : 뻔하지 않느냐. 선물이란 즉 포상! 백성들에게 포상을 내리는 건 다름 아닌,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자. 즉 황제여야 하지 않겠느냐? / 화미라 부인 : 알고 있니? 산타는 벌을 내리는 쪽인 블랙 산타도 있단 걸. 나는 그걸 노리고 있단다. 아아, 합법적으로 벌을 선물해 줄 수 있다니! 기다리렴 못된 애들아! / 적토 : 잘 모르겠지만 우승하면 당근을 잔뜩 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 이런 폭군을 한 번쯤은 섬겨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섬기지 않으면 배신도 못 하니 말입니다, 여포 입장에서. 아뇨 제게는 반골의 상이 없으니 배신할 셈은 거의 없습니다만. / 케찰마스크 : 역시나, 훌륭해요. 이유도 악역(루드)다우니 참작의 여지 없음! 전력으로 싸워지겠어요우─! 가요, 브라다만! / 브라다만테 : 네! 설령 셋이 상대라도, 지금의 저라면 분명─── / 무측천 : 이런 까먹고 있었구나. / (딸랑 딸랑) / 마슈 : 셋으로 안 그치고!? / 무측천 : 쿳후후후! 요것들도 내 장비 내지는 무기니 말이다? 불만은 못 내뱉을 게다? 자, 정정당당히 태그매치를 시작해 볼꼬! / 재규어맨 : 태그매치의 정의가 개판나고 있다! 하지만 뭐든 일어나는 법이지, 여긴 밀림이걸랑! 홍 코너, 중국 대표 『모스트 데인저러스 팀』! 청 코너, 칼데아 대표 『케찰 시스터즈』! 아무나 대충 이기거나 끝장을 봐롸앗─!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무측천 : 주위를 혹리들로 완전포위하고……추·가·로! 링 중앙을 독단지 상태로─! / (부글부글) / 브라다만테 : 큭!? 역시 비겁해요─!! / 무측천 : 그리고 더한 완벽배치! 하거라! / 화미라 부인 : 지금이구나. 안 놓칠 거란다? / (짤랑) (휘릭) / 브라다만테 : ! / 마슈 : 강철의 처녀(아이언 메이든)에 이어진 사슬이, 브라다만테 씨의 손목에 얽혀서……! / 포우 : 포우, 포우! / 무측천 : 혹리로 둘러싸고, 독을 깔아, 무거운 사슬로 움직임을 막은 후, 그리고 나는 적토 위에서 뻐기지! 이 이상으로 완벽한 훠메이숀이 있겠느냐!? 쿠후후후후! / 적토 : 참고로 저는 적토가 아닌 여포입니다만, 실제로 누굴 등에 태울 경우엔 좀 까다롭습니다? 흔해 빠진 여제로는……어, 위나라 오나라 촉나라 진나라(晋)가 코딱지 만하다고요? 그걸 싹 다 날려버리고, 개판이 된 후 어찌저찌 규합하고서 수백 년이 지나 탄생한 대국의 여제? ……합격─! / 브라다만테 : 큭. 이 사슬도 맡치의 독도, 저항할 수록 행동을 저해하고 있어요……! / 케찰마스크 : 브라다만. 이대로는 둘 다 당하고 말아요. 그러니 당신한테 타개책을 맡길게요우─. / 브라다만테 : ……어째서 제게? / 케찰마스크 : 사슬로 이어진 건 당신이니까요. 그건 위기지만 기회이기도 해요우─. 진정되면───가능하시겠죠? / (끄덕) / 브라다만테 : 네, 해볼게요! / 케찰마스크 : 좋은 대답이에요우─! 그러면, 차오! (뽀르륵) / 무측천 : 무어라!? 스스로 어깨까지 잠기려 들다니!? / 마슈 : 그리고……브라다만테 씨의 아래로 가시곤…… 브라다만테 씨를 어깨 위에 세우셨어요! / 독 괜찮아!? / 케찰마스크 : 반쪽이 된 몸으로는 힘들지만, 신으로서 타고난 내구성으로, 어떻게든…… 그래도 오래 버티기는 아무래도 힘들겠어요우─……. / 브라다만테 : 손목에 사슬, 주위에 잡병들…… 이건 52 맞짱살법 중 하나, 『적지에 담판을 지으러 갔더니 체인 데스매치로 해결할 걸 제안받았을 때의 대처법』이군요, 코치! / (짤랑) / 화미라 부인 : 큭!? 도리어 끌려가잖아……! 설마, 나보다도 체인으로 싸우는 법을 숙지하고 있단 말이야!? 요즘 세상에 그런 인간이! 에잇, 그렇다면 이 강철의 처녀(아이언 메이든) 안에다───! / (번쩍) (푹) (꿀렁) / 끔찍한 소리가……! (끼이이이익) / 재규어맨 : 나는 심판인데……. 왜……털썩. / (털썩) / 마슈 : 방패의 섬광으로 목표를 빗맞게 하셨나 보네요……! 말려드신 재규어맨 씨께는 죄송하지만, 그 틈에 카밀라 씨를 쓰러뜨리셨어요! / 브라다만테 : 우선 체인으로 이어진 상대를 속공으로 담가버린다! 그리고───하압! 다음으로 노리는 건 수뇌(헤드) 뿐! / (홱) / 무측천 : 내게 일직선으로!? 요것아 적토, 회피하거라! / 적토 : 잘 생각해 보니 링 같이 좁은 데서 제가 있으면 갑갑하기만 하지 않습니까? 고르라고 한다면 초원이 더 좋습니다. 배신은 더 좋아합니다. 아니 이미 혹리 분들도 꽉꽉 들어찬 상태라 무립니다 무리. / 무측천 : 무어라고─!? / (파앙) (독 해제) (댕댕댕) / 브라다만테 : ……케찰마스크! 이겼어요! 정신 차려 주세요! / 케찰마스크 : 올레……그건, 훌륭, 하네요우─. 하지만, 저, 독에 오래 잠긴 탓에, 좀 피곤…… / (털썩) 케찰마스크! / 포우 : 포우, 포우─!? / 케찰 오아틀 : 으음으음. 잘 생각해 보니, 저주 계열의 상념이 듬뿍 담긴 독주는 좀 꺼려하는 편이었죠우~. 그런 건, 어느 쪽이나면 그 성질 고약한 녀석(테스카틀리포카)의 영역이라서요. 본래 영기라면 더 버텼을 텐데 말이죠우~. / 브라다만테 : 케찰 코아틀 씨……. / 케찰 코아틀 : 아아, 그래도 괜찮아요우─! 쉬고 나면 잘 회복될 거예요─? / 다 빈치 : 이쪽에서도 가볍게 탐사해 봤는데, 그래. 당장 영핵이 부서지거나 녹을 일은 없지만, 영기에 미친 데미지는 명확하게 존재하고 있어. 질질 끄는 타입이라 하나, 이 상태에서 움직이면 어찌 될지 모르는 타입이라 하나…… 즉 검진 결과는 『당분간 암정을 취할 것』이라 할 수밖에 없겠는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마슈 : 아, 지나가던 셀럽 씨─── 이제 그냥 불러도 되겠죠, 이슈타르 씨. 당신께도 감사해야 하죠. 맞아요, 빌린 일시 위탁금 말인데요, 어째선지 탈출할 때 그것만 휙 돌려주셨더라고요. 룰은 룰이란 걸까요……. / 그럼 이걸 반납…… / 이슈타르 : 사례는 됐어, 진짜로. 응, 사례는 됐으니까─── 이자 톡톡히 달아서 돌려주렴?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이자? / 이슈타르 : 빌려줄 때 말했지? 했지? 지나갈 때 웅얼웅얼. 뭐 고속신언급으로 한 거니까 못 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내 책임 아니지? 계약 성립된 거 맞지? 그때 분명 내 돈을 썼잖아. 참고로 이자율이랑 실제 금액은 이래. / (팔락) / 마슈 : 크, 큰일이에요, 선배! 이 폭리…… 이자만 쳐도 저희 재정이 파탄날 거예요! / 후마 코타로 : 이러한 것은 썩 익숙지 않습니다만. 구태여, 주군 대신 질타하겠습니다. 오니! 붉은 악마! 트러블만 끌고 오는 여신! / 이슈타르 : 맘대로 떠들어. 이자, 못 내? 못 내겠어? 못 내겠다면, 다른 걸로 변제받아야겠는데? / 다른 거란 대체 / 이슈타르 : 훗───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알잖아. 즉……어떤 보석을 말이지? 내 앞에 가져와 달란 거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 말뽄새……처음부터 우릴 고런 식으로 움직이게 하려 했구만? 그래서 아무 말도 안 했는디우리한테 돈을 빌려준 거냐. / 이슈타르 : 거기에는 묵비권을 행사할게. 참고로, 그 보석은 파라오 카지노 내부, 최심부 보물고 구획에 있어. 특징은…… / 카밀라 : ───매끈한 나뭇잎 모양의 푸른 보석. 크고, 묵직하며, 그 광채는 사막의 강줄기처럼 청순. 카지노 지배인들이 부르기를, "메제드의 눈"─── 그리 명명된 보물이지. / 이슈타르 : 흐응? 너, 정체가 뭐야? / 카밀라 : 후훗─── / 이 카드 뭐야!? / 카밀라 : 공공연히 떠들 만한 사실도 아니지만, 지금만큼은 구태여 입에 담아둘게. 그래, 수영복을 입은 귀부인이란 거짓 신분. 하나 더, 내게는 남들이 알아서는 안 될 밤의 모습이 있단다. 어둠을 가르고 질주하는 scarlet phantom…… 그 누구도 붙잡을 수 없는 freedom shadow…… 즉───괴도. 그래, 내가 바로 항간에서 소문이 자자한 여괴도, 미스트리스 C란다! / (미스트리스 C) / 마슈 : (중간에 유창한 발음으로 한 가사 비슷한 대사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 후마 코타로 : (왜 카드를 던졌지? 수리검술의 일종인가?) / 카밀라 : 후후후…… (자뻑) / 포우 : 포포, 포─우. / 카밀라 : 괴도로서는 당연한 건데. 실은 나도 그 보석, "메제드의 눈"을 노리고 있어. 솔직히 말해서, 거기에 일손이 필요해서 너희를 도와준 거란다. 빚을 만들면 공짜로 일시킬 수 있잖아. / 이슈타르 : 같은 발상이라 이건가……신에 비할 바는 못 돼도, 제법 셀럽한 발상인걸. / 경합 중이란 거야? / 카밀라 : 글쎄. 더 정확하게 따지면, 내 목적은 보석 자체가 아니란다. 나는 가치 있는 걸 원할 뿐이야. 이를 적절한 가격으로 구입할 거라면 물건 자체에는 썩 구애되진 않아. / 이슈타르 : ……뭐, 지출은 조금이나마 각오했으니, 좋아. 즉 그러잔 거구나. 나는 너희를 고용해서 "메제드의 눈"이라 명명된 보적을 가져와 달라고 한다. 즉 괴도의 후원자인 셈인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야야, 멋대로 얘길 진행시키지 마셔. 빚은 갚는 게 도리지만, 나는 먼저 해야 할 게 있어. 도전장을 어떻게든 입수해서 말여─── / 이슈타르 : ? 그거라면 내가 갖고 있는데. / 후마 코타로 : !? / 이슈타르 : 사정이 좀 있어서, 요전에 한탕 벌었을 때 경품교환했어. 결국 안 쓰기로 했으니, 그냥 썩고만 있었는데…… 응, "메제드의 눈"을 확보해 준다면 그것도 덤으로 줄게. 요컨대, 이자 탕감과 도전장이 너희가 받을 위자료란 거지. / 카밀라 : 궁지를 벗어나게 해 준 나한테도 빚을 갚을 수 있지. 애초에 내 계획에도 일손이 필요했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겠니? 이 미션에 성공만 하면, 너희는 바라던 걸 전부 손에 넣을 수 있어. 간단하잖아. / 그래도 도둑질은 좋지 않아…… / 이슈타르 : 아아 진짜. 역시 그 소리를 하는구나. 그럼 나도 창피하지만 말을 해야겠네. 죄악감을 느낄 필요는 없어. 그거, 원래 내 거거든. / 마슈 : 내……거라뇨? / 이슈타르 : 문자 그대로야. 그건 원래 내 컬렉션에 포함된 거였거든. 그런데 실수로 구갈안나마냥 떨어뜨렸고, 그게 마침 그 피라미드 안이었지 뭐야. 알아챘을 땐 이미 그 애가 주워서 가보마냥 모시는 바람에. 사정을 설명하려고 카지노에 들어갔지만, 말이 전혀 통하지 않더라. 교섭할 여지도 없었고. 신성이 살짝 버그를 일으킨 그 애하고는 말이 안 통해. 그럼 『도전장』으로 승부하는 건 어떨까 싶어서 교환해 보긴 했는데. 잘 생각해 보니 검호 승부에서 이긴다고 해서 카지노 지배권을 받는 것도 아니잖아. 제대로 한다면 진심 파멸전으로 그 카지노를 파괴하고 빼앗아야 해. 그건 아무래도 문제가 되지 않겠어? / 포우 : 으뀨, 포─우. (대충 파악되는 의역 : 응, 뭐 글치) / 이슈타르 : 그래서 더 면밀한 작업에 능한 스페셜리스트더러 몰래 빼돌려 오라고 할 수밖에 없는 거지. 이상, 설명 종료. 세세한 수순은 거기 여괴도한테 말길게. 원래부터 노리던 거라면 플랜쯤은 이미 세워놨겠지? / 카밀라 : 그래. 스마트한 계획이 있어. 대충 설명하면, 셀럽용 카지노에는 셀럽으로 대항한다는 게 되겠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카밀라 : 무슨 용건이야? 수작업 대금은 제대로 지불했을 텐데. / 블라드 3세 : 뻔하지 않느냐. 그것만 가지고는 부족하니 친히 행차한 게다. 영광으로 여기거라. 부족한 몫은 『이유』로 넘어가 주마. ───어째서지? / 카밀라 : ………………. 어차피 이미 다 예상했잖아? 성질 고약한 남자인걸. / 블라드 3세 : 흥. 그 근간에 있는 건─── 용의 소녀인 너에 대한 대항심인가. 지금도 여전히 녀석만이 가졌으며, 네가 가지지 못 한 것. 이를 손에 넣고자, 너는 여괴도라는 실소가 나오는 역할을 완수하려 하였지. / 카밀라 : 떠들어 보지 그러니. 정답이라면 상을 줄게, 꼬마야. / 블라드 3세 : 크크. 죽음을 두려워 않는 흡혈귀다운 망언이로구나. 이 도시라면 그러한 치태도 어울리겠군. 좋다, 대답해 주마. ───성 아니더냐? / 카밀라 : …………. 그냥 비웃지 그래? / 블라드 3세 : 수단은 비속함의 극치이며, 천박한 악행임은 자명하다만. 짐은 비웃지 않으마. 어떠한 형태이든, 그건 영주로서의 긍지가 드러난 것이지. / (휙) (홱) / 블라드 3세 : ───이런. 왜 잔을 던지는 거지. 무심코 잡아채지 않았느냐. / 카밀라 : 그 입을 슬슬 다물게 하고 싶어졌거든. 뭐, 그 칵테일만으로는 아침까지 입을 다물게 하기에는 부족하겠는걸. 하는 수 없으니 내가 자리를 양보할게. / 블라드 3세 : 그러면 충고를 하나 하마. 돈으로 성을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성이란 백성이 있어야 성으로 성립하지. 영주만 있는 성은 성이 아니다. 그 의미로 따지면, 용의 소녀나 너나 마찬가지다. 그 점을 가벼이 여긴다면, 네가 바라던 것을 손에 넣을 날은 먼 훗날이 될 게다. / (뇌제 육박) / 카밀라 : ………………하아. 하는 수 없네. 그래도, 착각은 하지 말아줄래. 네 말을 들어서 이러는 게 아니야. (중략) 블라드 3세 : 헌데……흠. 제법 나쁘지 않은 구경거리였군. 크크, 여괴도라. 그 끝에서, 너는 어떠한 결말로 도달할 것이냐? 끝내 선혈의 귀부인으로 전락할 것인지, 혹은 새로운 삶을 얻을 것인지. 짐은 여기서 지켜보도록 하마……. / 카밀라 : 그렇게 돼서, 당분간 너희를 거들기로 했단다. 앞으로도 보물이 있는 곳까지 안내해 주렴. 훔치고 싶은 건 아직 많이 있거든, 후후후…… (중략) 카밀라 : 그런데 좋은 기회니 이야기라도 해볼까. 뭔가 질문할게 있다면 받아줄게. / 그럼... 어째서 괴도를? / 카밀라 : 갑자기 핵심을 찔러오네. 그렇네──단순해. 갖고싶은게 있으니까겠지. / 마슈 : 갖고싶은 것 인가요. 그건... 그 "메제드의 눈"같은? / 카밀라 : 속물같이 보일까봐 그다지 입에 담고싶지는 않았지만 사고싶은 것이라 바꿔 말해도 돼. 예술품을 노리는건 그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지. 지폐는 훔쳐도 무거워서 큰일이지만 보석은 가벼워서 편하잖아? / 그렇게까지 해서 사고싶은게 대체...? / 카밀라 : 후후 그건 잠시 입다물고 있도록 할까. 보여줬을때 놀라는 얼굴이 보고싶거든. / 엘리자베트 : 뭔가 난폭운전하는 차 때문에 굉장한 데미지를 입은것도 같지만 신경쓰고 있을 순 없어! 다음은 코스프레 파티 라이브(불린 적 없음)네. 서둘러 가야지! / 엘리자베트 : 또야-!?? / 마슈 : 저기, 지금, 역시── / 카밀라 : 무슨 얘기하고 있었더라? 아아 사고싶은 것 얘기였지. 어쨌든 지금은 아직 계획단계니까 나중의 즐거움이야. 그런데 실제로 건축할때는 누구한테 맡겨야 좋을까. 건축스킬 갖고있는 누군가가.... 아시리아의 여왕 정도가 제일이려나? 별로 공중에 떠있어도 상관 없으니 된다고 하면 될지도. 아아 미안해. 계획을 생각하니 즐거워져서 이해해 줄거지? 자, 다른 질문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어새신에게 있을 수 없는 낮은 기척차단. 서번트라면 즉시 기척을 알아채는 수준. 영토가 광대했던 탓인지 그녀의 살인은 오랫동안 발각되지 않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1 흡혈: C 피를 뒤집어쓰는 것으로 인한 체력흡수 & 회복. 확신에 가깝지만, 그녀의 살갗은 분명히 젊어져있었다. 랭크가 올라갈 수록, 흡수력이 상승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2 고문기구를 사용한 공격에 플러스 보정. 유혈과 고통을 강화하기 때문에 통상적인 대미지 후에 대미지가 점점 추가된다. 스킬 랭크는 똑같지만, 젊은 시절보다 까마득히 많은 경험을 쌓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3 팬텀 메이든 『환상의 철의 처녀 』랭크: C 종별: 대인보구 카밀라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유명한 고문기구..... 이지만 장년에 거친 조사의 결과, 실재하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보구 소개의 내용

*24 엘리자베트 바토리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유명한 고문기구. ……하지만 긴 세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실재하지 않았다고 여겨지고 있다. 그렇다곤 해도 이 고문기구를 신앙하는 자는 많고, 무구한 소녀를 공포와 함께 살해하는 절묘한 보구로서 귀중히 여겨졌다. 카밀라의 머리 위를 부유하고, 닫히면 대상의 절규와 함께 피가 흘러내린다. 체력회복과 공격의 병용. 여성 서번트의 경우, 대미지가 증가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5 무측천 : 그리고 더한 완벽배치! 하거라! / 화미라 부인 : 지금이구나. 안 놓칠 거란다? (짤랑) (휘릭) / 브라다만테 : ! / 마슈 : 강철의 처녀(아이언 메이든)에 이어진 사슬이, 브라다만테 씨의 손목에 얽혀서……! / 포우 : 포우, 포우! / 무측천 : 혹리로 둘러싸고, 독을 깔아, 무거운 사슬로 움직임을 막은 후, 그리고 나는 적토 위에서 뻐기지! 이 이상으로 완벽한 훠메이숀이 있겠느냐!? 쿠후후후후! (중략) 브라다만테 : 큭. 이 사슬도 맡치의 독도, 저항할 수록 행동을 저해하고 있어요……! / 케찰마스크 : 브라다만. 이대로는 둘 다 당하고 말아요. 그러니 당신한테 타개책을 맡길게요우─. / 브라다만테 : ……어째서 제게? / 케찰마스크 : 사슬로 이어진 건 당신이니까요. 그건 위기지만 기회이기도 해요우─. 진정되면───가능하시겠죠? / (끄덕) / 브라다만테 : 네, 해볼게요! / 케찰마스크 : 좋은 대답이에요우─! 그러면, 차오! (뽀르륵) / 무측천 : 무어라!? 스스로 어깨까지 잠기려 들다니!? / 마슈 : 그리고……브라다만테 씨의 아래로 가시곤…… 브라다만테 씨를 어깨 위에 세우셨어요! / 독 괜찮아!? / 케찰마스크 : 반쪽이 된 몸으로는 힘들지만, 신으로서 타고난 내구성으로, 어떻게든…… 그래도 오래 버티기는 아무래도 힘들겠어요우─……. / 브라다만테 : 손목에 사슬, 주위에 잡병들…… 이건 52 맞짱살법 중 하나, 『적지에 담판을 지으러 갔더니 체인 데스매치로 해결할 걸 제안받았을 때의 대처법』이군요, 코치! / (짤랑) / 화미라 부인 : 큭!? 도리어 끌려가잖아……! 설마, 나보다도 체인으로 싸우는 법을 숙지하고 있단 말이야!? 요즘 세상에 그런 인간이! 에잇, 그렇다면 이 강철의 처녀(아이언 메이든) 안에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흠잡을 데가 없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수영복 귀부인. 위험한 향이 나지만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고혹적인 눈매에 당신은 마음을 빼앗긴다. 하지만 -한여름 밤의 꿈에서 깼을 때, 당신은 소중히 보관해 두었을 보물이 그림자도 형체도 없이 사라져버렸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래, 그 여자는 단지 귀부인이 아니다. 그냥 여자 흡혈귀가 아니라 그녀야말로, 최근 베가스의 밤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아름다운 그림자. 수수께끼의 여괴도 "미스트리스 C"인 것이다! / 까놓고 말하면 "다른 1명의 자신"에 대한 것을 그녀는 손가락을 물며 지켜보고있었던것이었다. 할로윈? 용사? 메카? 심지어 일본풍 코스!? 왜 그녀석만 그런 많은 패턴을. "어쨌든 더 이상, 그녀석에게 차이를 벌리게 할수는 없어---!" 라고 하는 욕구불만이 터졌을때, 그녀의 영기는 염원의 수영복 서번트로 변모하고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7 그녀는 도둑질을 하러 다가간 인간(이성이건 동성이건)을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뜨리게하는 마성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괴도가 사냥감을 훔쳐내는 동안만 존재하는 환상. 설령 그 사랑이 아무리 달리 없고, 궁합이 좋고, 행복해 보인다고 해도 결코 성취될 일은 없다. 아무리 상대가 원하더라도 그리고 - 그녀 자신이 그걸 원했다 하더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8 (달그락) (텅) / 카밀라 : 열렸어. 이 틈에 가자. / 카츠시카 호쿠사이 : 헤에, 익숙한 손놀림이구만. / 진짜 괴도 같네…… / 카밀라 : 괴도거든, 당연한 거지. 하지만 간단히 흉내낼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하지는 마렴, 걸. 괴도에게는 확고한 기술과 확고한 장비가 필요. 이것도 고생고생하며 입수한 자물쇠 따기 세트와 훈련한 결과란다. / 마슈 : 네. 얼핏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방금 그 피킹은 동시에 마술적인 락도 해제했어요. 살짝 놀라운 하이테크 장비예요. 이런 걸 만들 수 있는 건, 다 빈치나, 혹은 범죄신사 교수…… / 카밀라 : 호호호, 셀럽 여괴도 미스트리스 C의 일곱 가지 도구에는 비밀이 가득하단다. 당연히 입수처도 밝힐 수는 없어. 자, 잡담은 이쯤 하고. 안으로 들어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카밀라 : 좋았어, 이 옷은 이제 필요 없겠네. / (휘릭) / 오사카베히메 : 와! 왠지 어느새 멋져졌어! / 카밀라 : 후후, 이게 미스트리스 C의 정장이란다. 보물을 훔칠 때는 이렇게 다녀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왈왈) / 카밀라 : 멈추렴! / 뭐야, 방금 개소리 났는데!? / 카밀라 : 아아, 그건 얘네들이 낸 거야. 슈필스도르프랑 라인펠트. / 마슈 : 기계……견……? / 카밀라 : 지금 내 사역마 비슷한 거야. 맹렬히 셀럽하지? / (뭔지 알겠어……오히려 악당 여자 보스……) / 카밀라 : 하여튼, 이 애들의 센서가 이상을 감시했어. 보고 있으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단독행동: A. 마스터의 부재나 마력공급이 없더라도 장기간 현계 가능함을 나타내는 스킬. 진정한 셀럽은, 그리고 여괴도는 필요 이상으로 무리짓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2 기척차단: B. 서번트로서의 기척을 없앤다. 은밀행동에 적합하다. 라이더면서도 어재서인지 어새신 때보다 랭크가 업 되어있다. 본인적으로는 「괴도로서의 소양」인 것이라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3 팜 파탈: A. 그녀가 노리는 타겟의 근처에, 극히 자연스럽게 잠입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스킬. 이것은 도둑질에 필요한 사전 조사의 솜씨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 첩보, 페로몬, 변장술, 은밀 행동등의 복합 스킬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4 괴도 예고장.A. 수수께끼의 여괴도 "미스트리스 C"가 범행 전에 보내는 대담무쌍한 메시지 카드. 디자인된 개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다. "(범행 예정 일시) ????????를 받으러 가겠습니다"라고 쓰여지고 있으며 그 문장이 어겨지지는 않는다. 이 예고장이라고 하는 행위에는 독특한 엑스터시....... 다시말해, 카타르시스같은 것이 있는 듯하고, 여기에 맛들리면 사사건건 대화할때마다 카드 던지기를 해대곤 하니까 주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5 미스트리스 C:EX. 수영복 귀부인 카밀라 부인에서 수수께끼의 여괴도 "미스트리스 C"로 변모하는 스킬. 일반적으로 그 정체는 누구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다. "그 모습은 너무나 우아한... 어디까지나 고상하신......  그리고, 명백하게 섹시......(탄식) 미스트리스C는 모든 하이테크 기기에 정통하고, 압도적인 나이스바디를 가지고, 붉은 슈퍼카를 아무렇지도않게 타고 다니는 드라이빙 테크닉을 갖추고있으며, 그리고 약간 고문을 잘하는 하이퍼레이디이다. 도둑질할 때 사람을 죽이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딱히 정의의 괴도라서가 아니라 무심코 단말마를 들으면 황홀해져 일집중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6 '밤을 달리는 철처녀'. 랭크: B 종류: 대인~대군보구. 레인지:3~100 최대포착:1~500명. 테스타로사 메이든.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강철의 처녀'를 개조한 빨간색 고급 스포츠카에 뛰어들어 귀부인다운 우아함으로 쳐서 죽이는 돌진 공격. 즉, 수영복 카밀라는 이 차가 '강철의 처녀'인 것이다. '테스타로사'란 이탈리아어로 '붉은 머리'를 뜻하는 말로 실존 슈퍼카와는 관련이 없다. 아마. 원래 그 고문기구는 '소유물'이 아니라 '환상'이었으니 형상이 달라졌더라도 의미가 달라지지 않는다. 그녀가 자유롭게 취급할 수 있는 환상의 형태를 조금 어레인지 해 보았다는 것 뿐. "기호에 맞는 처녀의 얼굴을 공포로 찌그러뜨리는 것" "비명을 지르게 하는 것" "한번 타면 (들어가면) 도망갈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 부분은 그대로라고도 말할 수 있다. 아무리 우아하고 아름다운 귀부인에게 파티에서 권유를 받더라도, 젊은 여자여. 가볍게 차를 타지마라. 몸도 마음도 도둑맞아버려서, 두 번 다시 내릴 수 없게 될거야--- 그런 새로운 괴담이 생겨나고있다나 뭐라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7 잔느 · 오르타 : 버서크 · 랜서, 버서크 · 어새신. 이 시골 처녀를 처리하세요. 잡졸 투성이로 슬슬 시시해졌을 때죠? 기뻐하세요, 그들은 강자입니다. 제가 소환한 서번트 중에서도, 당신들은 특히 피에 굶주린 괴물입니다. 용자를 모조리 먹어치우는 일이 당신들의 존재의의. 맘껏 먹어치우세요. / 버서크 · 랜서 : ―――좋아. 그럼, 내가 피를 받아가지. / 버서크 · 어새신 그러면 안되요 왕님. 난 그녀의 고기와 피, 그리고 장기도 받아가고 싶은걸. / 버서크 · 랜서 : 욕심이 많군. 그럼 영혼은? 영혼은 누가 받아가지? / 버서크 · 어새신 : 영혼따위 아무런 도움도 안 되요. 명예나 긍지로, 이 미모가 지켜질거라고 생각해? / 버서크 · 랜서 : 좋아. 그럼 혼을 내가 받아가지! 짖궃도다. 피를 마시는 악마로 변한 지금에 되서야, 그녀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게 됬을 줄이야. / 버서크 · 어새신 : 그래. 그래서 감동을 억누를 수 없어. 나보다 아름다운 건 용서할 수 없어. 아니요, 그것보다――― 나보다 아름자운 자의 피는, 얼마나 나를 아름답게 해줄까? 아아, 신선한 과일을 으깨는건 즐거워. 과육은 버리고 과즙만을 즐겨――― 그것이야말로 밤의 귀족의 특권. 나의 보구로, 한 방울도 남김없이 짜내줄게. / (중략) 버서크 · 어새신 : 이런 계집애를 처리하지 못 할 줄이야……. 설마 온정이라도 품어버린 겁니까. 얼굴에 맞지 않게 상냥하네요. "악마(드라쿨)"라고 불려진 흡혈귀(괴물)답지 않다구요? / 마슈 : "악마(드라쿨)" ……설마. / Dr. 로만 : 블라드 3세…… 루마니아 최대의 영웅. 통칭 "가시공"인가……! / 버서크 · 랜서 : ……사람들 앞에서 내 진명을 드러낼 줄이야. 불쾌하다. 정말로 불쾌하도다. / 버서크 · 어새신 : 좋지 않습니까. 악명이지만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다면, 전 그 쪽을 고르겠습니다. 거기에…… 진명으로 불려지는게, 제 취향입니다. 공포와 절망, 그 스파이스에 어렴풋한 희망. 언제고 가장 좋은 소리로 우는건, 이걸로 도망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꼬마 다람쥐들이니까. / 버서크 · 랜서 : 최후의 최후에, 진실로 오랫동안 도망쳐온 자의 손에 의해 파멸을 맞이한 건 네 놈이 아니더냐. 에르체페트 · 바토리. 아니지 카밀라여. 무참하고 이 얼마나 우스꽝스런 최후였단 말인가. / 버서크 · 어새신 : ……매너가 없는 분이네. 이래서 뼛 속까지 무인인 남자는 곤란합니다. 흡혈귀로 타락하면서도, 고결한 정신(마음)에 매달리다니. / 버서크 · 랜서 : ―――내가, 아직도 신앙에 매달리고 있다고? / 잔느 · 오르타 : 그만두세요. 좋을대로 하라곤 말했습니다만, 싸워야 할 상대 정도는 착각하지 않도록. 당신들이 적의를 향해야 할 대상은 이 계집애 일행입니다. 뒤통수 치는건 나중에 해 주시겠어요. / 버서크 · 어새신 : 뭐. 오해라구요 마스터. 저, 먼저 산 사람으로써 블라드 공을 은밀히 추모하고 있었는데. / 버서크 · 랜서 : 과연, 처음 듣는 얘기군. 추모, 라는건 암살할 기회를 찾고 있었을 줄이야. / Dr. 로만 : 우와아…… 동료끼리 이빨 까고 있어…… 싫은 직장이네, 저기는. (중략)잔느 · 오르타 : ……그리고 제 실책이였습니다. 당신들은 다른 자들보다 잔인합니다만, 그러기에 너무 장난을 칩니다. 저 계집애 일행의 처리는, 진지한 남은 3명에게 맡기도록 하죠. / 버서크 · 랜서 : 잠깐. 나도 카밀라도 아직 진심이 아냐. 성녀의 피는 우리들 것이다. 피의 반짝임, 피의 소중함을 알지도 못하는 단지 처형인 녀석에게 넘긴다니. / 잔느 · 오르타 : 닥쳐라. 창피한줄 알아라, 블라드 3세. 생전, 얼마만큼의 위광과 권위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서번트로써 현계한 이상, 당신들은 대등. 네 놈은 그녀의 피를 너무나 빨고 싶어서, 무의식적으로 적당히 봐줬다. 인간적 성장이 전혀 없어. ―――저, 그런 건방진 건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반성하고, 지금은 좀 빠져 주시겠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버서크 · 어새신 : 생각하면 그녀도 불쌍하네요. 드레스를 보내준, 경애하는 왕후가 적으로 돌아서다니. 하지만, 그것이 서번트의 숙명. 성배전쟁이란, 그런 것. 그럼 랜서, 떠나죠. 다음 거리를 찾지 않으면. 우리들은 인간의 피를 빨지 않으면 살 수 없는 흡혈귀. 다음 식탁을 찾는건 생사가 걸린 문제라구요? / 버서크 · 랜서 : ……그렇군. 초라한 식사뿐이다만, 찬 밥 더운 밥 가릴때가 아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마슈 : 그게……저희는 카밀라 씨의 요청으로 여기 왔을 뿐이라……. / 블라드 3세 : ……그 여흡혈귀의 소행이었는가. 짐과는 의도적으로 마주치지 않으려 하는 거군. 그러면서도, 이러한 것을 필요로 하다니. 무슨 꿍꿍이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듣고 나면 배꼽이 홀라당 나가떨어질걸. 이시카와 고에몬, 네즈미코조 지로키치도 경악할 괴도란 말씀─── / 마슈 : 앗, 호쿠사이 씨, 그건 일단 비밀로 해두죠! / 블라드 3세 : ……괴도? 흠……. 과연, 그 행동양식이 어디가 어떻게 꼬여서 그리 된 것일런지. 혹은, 그 꼬인 길 너머에 올바른 길이 보인다면 좋겠거늘. 뭐 되었다. 짐의 의무는 마쳤지. 물건은 제대로 넘겼다. / (블라드 퇴장)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응─? 뭐여 뭐여. / 마슈 : 블라드 씨께선 카밀라 씨의 친척 비슷한 위치이시니, 따로 생각하는 바가 있으신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제 필요한 건 전부 갖춰졌을 거예요. 일단 방으로 돌아가서, 카밀라 씨의 작전을 들어보죠! (중략) 카밀라 : 무슨 용건이야? 수작업 대금은 제대로 지불했을 텐데. / 블라드 3세 : 뻔하지 않느냐. 그것만 가지고는 부족하니 친히 행차한 게다. 영광으로 여기거라. 부족한 몫은 『이유』로 넘어가 주마. ───어째서지? / 카밀라 : ………………. 어차피 이미 다 예상했잖아? 성질 고약한 남자인걸. / 블라드 3세 : 흥. 그 근간에 있는 건─── 용의 소녀인 너에 대한 대항심인가. 지금도 여전히 녀석만이 가졌으며, 네가 가지지 못 한 것. 이를 손에 넣고자, 너는 여괴도라는 실소가 나오는 역할을 완수하려 하였지. / 카밀라 : 떠들어 보지 그러니. 정답이라면 상을 줄게, 꼬마야. / 블라드 3세 : 크크. 죽음을 두려워 않는 흡혈귀다운 망언이로구나. 이 도시라면 그러한 치태도 어울리겠군. 좋다, 대답해 주마. ───성 아니더냐? / 카밀라 : …………. 그냥 비웃지 그래? / 블라드 3세 : 수단은 비속함의 극치이며, 천박한 악행임은 자명하다만. 짐은 비웃지 않으마. 어떠한 형태이든, 그건 영주로서의 긍지가 드러난 것이지. / (휙) (홱) / 블라드 3세 : ───이런. 왜 잔을 던지는 거지. 무심코 잡아채지 않았느냐. / 카밀라 : 그 입을 슬슬 다물게 하고 싶어졌거든. 뭐, 그 칵테일만으로는 아침까지 입을 다물게 하기에는 부족하겠는걸. 하는 수 없으니 내가 자리를 양보할게. / 블라드 3세 : 그러면 충고를 하나 하마. 돈으로 성을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성이란 백성이 있어야 성으로 성립하지. 영주만 있는 성은 성이 아니다. 그 의미로 따지면, 용의 소녀나 너나 마찬가지다. 그 점을 가벼이 여긴다면, 네가 바라던 것을 손에 넣을 날은 먼 훗날이 될 게다. / (뇌제 육박) / 카밀라 : ………………하아. 하는 수 없네. 그래도, 착각은 하지 말아줄래. 네 말을 들어서 이러는 게 아니야. (중략) 블라드 3세 : 헌데……흠. 제법 나쁘지 않은 구경거리였군. 크크, 여괴도라. 그 끝에서, 너는 어떠한 결말로 도달할 것이냐? 끝내 선혈의 귀부인으로 전락할 것인지, 혹은 새로운 삶을 얻을 것인지. 짐은 여기서 지켜보도록 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카밀라 : ……마스터, 마스터. 일어나세요, 마스터. 일어나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 ……. 아이언 메이든과 파라리스의 황소, 어느 쪽을 원하시는 거려나, 마스터? (중략) 카밀라 : ……나도 조금은 반성했어. 아예 모르고 있어 버리면 유사시의 상황에 간담이 서늘해져버리네. 그리고 말해두겠습니다만. 혹시 지금의 내 치태를 웃음거리로 만든다면 강철의 처녀[아이언 메이든]에서 하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카밀라 : ……………흥. 드레스 자락이 흐트러져버렸네요. 수고를 끼쳤어요. 그럼 가볼까요, 마스터 슬슬 출구겠죠. / [장소 이동] / 카밀라 : ……. / 마슈 : 카밀라 씨, 왜 그러세요? / 카밀라 : 아무것도 아니야, 가벼운 두통이야. ……마스터, 잠깐 괜찮을까. 만약, 만약에 말이야. 문이 열리지 않아서…… 이 성에 갇혀버리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어? 마스터는 포기하게 될까? 아니면──. / 다른 출구를 찾겠어 or 포기하지 않아 / 카밀라 : ……그래. 그렇게 말할 거라 생각했어. 절망적인 상황인데도, 당신은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걸요. 유폐된 정도로, 얌전히 있을 인간도 아니었으니까요. / 마슈 : 적이에요! 저건──그림자 서번트……!? / 카밀라 : 아아……. 또 갇혀버렸어. 다시, 외톨이야.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아……!! 싫어, 싫어, 그만둬……!! 그런 장소로 돌아가는 건 싫어, 싫어, 싫어어……!! / 정신 차려! or 지금은 자신을 도와줘 / 카밀라 : ……! 마스터……. / 마슈 : 옵니다……! / 카밀라 : ──그래. 지금은 당신의 서번트였지. 내가 유폐되는 건 운명이라고 하지만. 당신이 유폐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아. 마스터, 마슈. 잘 들어. 저건 단순한 "어둠"이야. 이 성을 둘러싸고 탈출을 용납하려 하지 않는 어둠. 최후의 관문으로서, 절대의 지배자. 나 혼자는 이길 수 없겠지. 하지만, 지금은 당신들이 있어. 싸우죠. 이 사람들에게, 지금의 나에게 할 수 있는 일을 깨닫게 해주지 않으면 안 돼……! / [전투 후] 마슈 : 물리쳤어요! 문이 열립니다……! / 포우 : 포우! / 카밀라 : ……잘 해냈어요. 이걸로 당신들을 탈출할 수 있어. / 마슈 : 카밀라 씨? / 카밀라 : 괜찮아. 어서 가. 그리고 칼데아에 돌아가는 거야. 이 장소는 어디까지나, 나의 심상세계일 수밖에 없지. 내 최후가 정해져있는 이상, 여기에서 벗어날 일은 없어. 그야 유폐에서 벗어나려는 건, 나의 인생, 나의 운명 모든 걸 부정한다는 것인걸. 하지만──당신은 달라. 당신에겐 도움을 줘야 해. 확률이 천분의 일이라 해도, 마스터만은. ……안심하세요. 이건 꿈, 평범한 악몽. 잠에서 일어나면 모두 잊어버리는 거야. 혹시라도, 같은 이야기 따위 재미없는 거예요. 당신 같은 사람과, 과거의 자신[에르제베트]일 때 만났었더라면. 당신 같은 빛에 손을 뻗었었더라면. 나는──. / (깨어남) 카밀라 : ──어라, 일어났나요. 마스터. ……뭔가요, 장난감 총을 맞은 듯한 얼굴을 하고선. 이상한 꿈이라도 꿨나요? 그래. 꿈 따위, 잊어버리세요. 일단, 아직 밤인걸요. 아침이 오려면 아직 시간은 있으니. 좀 더 주무세요. 그리고, 이번에는──즐거운 꿈을. 안녕히 주무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인연 레벨 1): 불경해...... 죽일거야. / (인연 레벨 2) : 윽.... 끈질기네. 만져지는 것은 싫다니까 / (인연 레벨 3) : 하... 알았어, 알았다고. 그 대신, 피를 줘. 등가교환이야. / (인연 레벨 4) : 정말이지... 심술궃어, 당신. 나보다 심성이 안좋다니, 대단하다고? / 인연레벨5: 만져주지 않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밀라 마이룸 대사

*43 카밀라 : 그렇다면. 내가 말한 거에 거짓・허구・기만이 없었단 건 알고 있겠지? 거기 시종한테라도 물어보시지요. 에르제베트 바토리의 피투성이로 젖어있는 전설을. / 마슈 : 그러네요. 분명……여기가 체이테 성이라면, 저희들은 유폐되어있는 상태……! 우물쭈물하다간, 산 제물이 되어버릴 가능성도……. / 카밀라 : 큭. 무슨 바보 같은 망언을 내뱉는 거죠, 이 여자는. 좋아요! 여기는 내 성이에요. 내 성이, 나를 가두다니……. 그런 자학행위가 있을리……있을리……. (중략) 마슈 : ……저기. 그럼, 탈출을 위한 어드바이스 같은 건…… / 카밀라 : 전혀 없어요. 뭔가요 그 시선은. 동네 처녀 주제에───꺗!? - 페이트 그랜드 오더

*44 카밀라 : ──그래. 지금은 당신의 서번트였지. 내가 유폐되는 건 운명이라고 하지만. 당신이 유폐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아. 마스터, 마슈. 잘 들어. 저건 단순한 "어둠"이야. 이 성을 둘러싸고 탈출을 용납하려 하지 않는 어둠. 최후의 관문으로서, 절대의 지배자. 나 혼자는 이길 수 없겠지. 하지만, 지금은 당신들이 있어. 싸우죠. 이 사람들에게, 지금의 나에게 할 수 있는 일을 깨닫게 해주지 않으면 안 돼……! / [전투 후] 마슈 : 물리쳤어요! 문이 열립니다……! / 포우 : 포우! / 카밀라 : ……잘 해냈어요. 이걸로 당신들을 탈출할 수 있어. / 마슈 : 카밀라 씨? / 카밀라 : 괜찮아. 어서 가. 그리고 칼데아에 돌아가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고문의 여왕? 재밌군. 나도 심문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지. 기술을 겨뤄볼까. 흠, 그나저나 당신, 굉장한 미인이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지카타 토시조 파티 맴버에 카밀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6 "미...인(別嬪)? 귀에 안 익는 말이구나. 불쾌해. 당신의 고문은 업무상의 것, 내 그것과 똑같이 여길 수 없는 일이야. 그 용맹함, 흉폭함이 없으면 갈아으깨버릴 참이라고. 애초에 골격에 비해 근육이 너무 안 붙었단 말이지? 너무 소식하는 거 아냐? 토시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밀라 파티에 히지카타 토시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7 고문 관계로 어째서인지 우연히 마주칠 때가 많다. 그렇지만 히지카타는 고문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부장으로서 당연하게 소화했을 뿐이다. 카밀라도 그런 건 알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재능이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잖아?」라면서 요염하게 도발하기도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히지카타 토시조 카밀라와 인연 대사

*48 오사카베히메 : 흐히─, 끝났네 끝났어. / 카밀라 : 어머, 우리는 아무것도 안 했을 텐데? / 오사카베히메 : 카밀라는 몰라도, 히메(나)는 한 번, 마짱을 구해줬거든! / 카밀라 : ……왠지 말 나누기가 편한걸, 너. / 오사카베히메 : ……뭐, 에리 일족이랑은 연이 있으니까 말이야. 아, 동일인물이니까 일족이 아닌가. / 카밀라 : 같은 취급 하지 말─아─주─겠─니─! / 오사카베히메 : 아앗, 역시 지뢰였구나! / 카밀라 : 나는 수영복 여괴도 미스트리스 C! 수영복도 없는 그거랑은 다르단 말이야! / 오사카베히메 : 알았어! 알아들었으니까 의미도 없이 예고장 던지지 마─! 맞으면 꽤 아프단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카밀라! 당신이 어른이 된 나구나. 내 이름은 구문룡 엘리자야. 응? 왜 비명을 지른 거야? 왜 당황하면서 약을 찾고 있는 거야? 위장약? 배 아파? 아파? 스트레스? 어른은 큰일이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문룡 엘리자 파티에 카밀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0 『구대청룡희 유성천!』 랭크: A-. 종류: 대송보구. 범위: 1~10. 최대포착: 30명. 지우롱 에리 짱 슈팅 스타! 후반에는 어째서인지 히라가나 루비가 달려 있다. 「아홉 번 동시 공격이야! 틀림없이 다중차원굴절 현상 같은 거야!」 에리 짱은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은 양산박의 동료들(이것은 제2보구로 모은 동료 수만큼 강화된다)이 남은 여덟 번의 공격을 맡아 두들겨 패고 있는 것뿐이다. 겉보기엔 역대 엘리자베트들이 힘의 상징으로 소환된다. 그 모습은 마치 유성과도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위력이 반감한다는 익살스런 부분도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서번트들의 아홉 번 연속 공격이므로 위력은 높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1 음…! 아무래도 라이벌 괴도도 있는 모양이군요. 게다가 예고장에 개, 자동차까지 딸려있다니…! 꽤 사치스럽군요. 지지 않을 거랍니다, 그렇고 말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괴도 영의 적용 시 파티에 라이더 카밀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2 피의 백작부인, 레알 눈에 거슬려. 아이언 메이든을 드레스로 만든다니 평범한 발상이 아니고. 나도 어덜트 노선으로 가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반 시 파티에 수영복 카밀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3 "내가 봐도, 메이브와는 보기보다 마음이 맞아. 셀레브한 점이나, 갖고싶은 걸 갖고싶다고 말하고 손에 넣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점이나 말야. 눈에 띄니까 파트너로 두고 싶지는 않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밀라 파티에 여왕 메이브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4 블라드 3세(버서커) : 카밀라의 장난치는거같은 모습을 본 당초엔 『영주씩이나 되는 자가 영주의 긍지를 잃고있다」는 식으로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으나,그녀의 목적이 진정한 자신만의 성을 얻는것이란걸 눈치채곤 나서부턴 「여괴도?웃기는군,뭐,맘대로 하도록해라』하며 방관하는듯한 스탠스를 취하고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수영복 라이더 카밀라 인연 캐릭터

*55 모리어티 : 상성은 나쁘지않으므로 손잡을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교수는 주로 괴도행동의 「과정」자체에 흥미를 가지고있기에 꽤나 엄중하게 보관된 보물이 아니고서야 협력할 마음이 들지않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수영복 라이더 카밀라 인연 캐릭터

*56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 : 왠지 셀럽의 느낌이 난다.츤데레 괴도같기도하고,그리고 누군가를 괴롭히는걸 좋아할거같네. 그렇게 놓고보니 상성이 좋아보인단걸 느낀다. 이건 동료로 넣어둬야하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수영복 라이더 카밀라 인연 캐릭터

*57 수영복 오사카베히메 : 히메이므로 꽤나 셀럽.좀만 더 차분하게 굴면 좋을텐데. 그건 그거고,히메지성의 천수각에 굉장한 보물이 있는거같은데...? / 수영복 아르토리아(룰러) : 틀림없는 셀럽,라스베가스의 지배자라면 굉장한 보물을 가지고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수영복 라이더 카밀라 인연 캐릭터

*58 마슈 : 마스터, 일어나셨나요. ……아무래도, 갇혀있는 것 같습니다. 마술적인 결계──라고 생각됩니다. 닥터와의 통신도 이어지지 않고 있어요. / 카밀라 : 그렇다 생각된다, 가 아니라 그렇겠지. 그야 여긴, 내 성이니까. / 마슈 : 내 성, 이라는 건──. / 카밀라 : 그래, 감옥성 체이테.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게 상책일 껄? 이 성을 탈출할 확률은, 천 번에 한 번 정도뿐이라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게 좋지 않을까. / 마슈 : 하지만……. / 카밀라 : 적어도 말이지, 이 성을 잘 아는 나는 여기서 움직이지 않아. 그야 익숙한 공간인걸. 이 피비린내, 그립고도 그리운걸. / 마슈 : 우으. ……어떻게 하죠, 마스터. / 가자 or 탈출하자 / 카밀라 : ……잠깐 마스터. 사람의 말을 듣긴 한 거야? / 물론 or 제대로 들었습니다 / 카밀라 : 그렇다면. 내가 말한 거에 거짓・허구・기만이 없었단 건 알고 있겠지? 거기 시종한테라도 물어보시지요. 에르제베트 바토리의 피투성이로 젖어있는 전설을. / 마슈 : ……분명 카밀라 씨가 말한 대로에요. 여기를 탈출할 수 있었던 건, 천 명의 처녀 중 단 한 명뿐이었단 이야기라든지. 얌전히 대기하고 있는 게, 무난한 선택……이라 생각돼요. / 유폐되어 있잖아 or 도움 따윈 없어 / 카밀라 : ……! / 마슈 : 그러네요. 분명……여기가 체이테 성이라면, 저희들은 유폐되어있는 상태……! 우물쭈물하다간, 산 제물이 되어버릴 가능성도……. / 카밀라 : 큭. 무슨 바보 같은 망언을 내뱉는 거죠, 이 여자는. 좋아요! 여기는 내 성이에요. 내 성이, 나를 가두다니……. 그런 자학행위가 있을리……있을리……. …………가능성이라면, 있구나. 아름다운 소녀의 피를 뽑고. 얄미운 상대를 꼬챙이에 꿰고. 그럴 목적이라면, 있을 법한 이야기야. / ……가자 or ……탈출이야 / 카밀라 : ……꺼림칙하지만, 그게 올바른 선택 같네. 일단은, 당신의 지시에 따르죠. / (장소 변경) 마슈 : 트랩 같은 건……. / 카밀라 : 그런 사소한 거에 내가 신경 쓰고 있을 거 같아? 나는 『어느 누구도 탈출하지 않도록』이라고 명령했을 뿐이야. 그 후에, 어떤 경비 체재를 취했는지 따위, 이 내가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었다 생각해? / 마슈 : ……저기. 그럼, 탈출을 위한 어드바이스 같은 건…… / 카밀라 : 전혀 없어요. 뭔가요 그 시선은. 동네 처녀 주제에───꺗!? 벽에서 손, 이라니!? 여기 귀신의 집인가요! / 마슈 : 골렘이에요! 벽으로 위장하고 있었던 모양이네요. 처리하겠습니다! 마스터는 뒤로! / (전투) 카밀라 : ……나도 조금은 반성했어. 아예 모르고 있어 버리면 유사시의 상황에 간담이 서늘해져버리네. 그리고 말해두겠습니다만. 혹시 지금의 내 치태를 웃음거리로 만든다면 강철의 처녀[아이언 메이든]에서 하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바토리 에르체베트. 선혈마양. : 에르체베트가 그 생애에 걸쳐 군림하는 거성을 소환해, 당신을 두드러지게 한다. 스테이지(무대)화한 보구. 서번트화한 후, 궁극의 아이돌을 꿈꾸게 된 에르제베트가 얻은 최저 최악의 보구이다. 성의 이름은 감옥성 치에이테. 몇백명이나 되는 소녀들을 고문의 끝에 살해한 마성이며, 에르체베트는 소녀들의 생혈로 채웠다. 블러드 버스(피의 욕조) 에 담구는 것으로로 거대한 마력과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 지구상에서, 1, 2를 다투는……노래의 재능과 성을 그대로 거대 앰프로 개조한 스테이지가 합쳐진 한 곡은, 확실히 이 세상의 지옥이라고 말할 수 있다. 황금 극장과의 콜라보만은 허락해선 안 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60 바토리 에르체베트. 빨강 랜서 에르체베트 바토리의 보구. 보구 이름이 본인의 이름의 모국식 읽기인건 엑스트라의 계약자 블라드 공과 같은 법칙. 말할 것도 없이 모두 흡혈귀의 모델로 대우되던 이물이다. 에르체베트의 용의 숨결을 최대한으로 발휘한 대 돼지...... 는 아니고 대군보구. 에르체베트가 평생에 걸쳐 군림한 치에이테 성을 전개하고 주변에 무서운 초음파를 발산하는 음향 살상 무기. 캐스여우 가라사대, 고릴라를 원재료로 해 창작된 괴수왕의 호흡과 다르지 않아, 라던가. 일본 문화를 알고 궁극의 아이돌을 꿈꾸게 된 에르체베트에게 있어 노래야말로 '귀족으로서 죽어가는 것이 주는 최대의 포상'이라나. 그러니 당연히 너무 급진적이라 지구에서의 이해자는 빨강 세이버 뿐이라는 슬픈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금성에서 다시 데뷔.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61 랜서 : 나를 없애..? 어째서? 내가 나쁘니까? 그래도 대체 어떤게 나쁘다고 말하는거야? 그렇지만-내가 이렇게 된건, 주변에서 바랬기 때문이잖아! 아름다움을 지키는것만이, 젊음을 유지하는 것만이 나의 존재의의였어! 나는 귀여울 뿐인 인형, 그렇지만 여자는 추해지면 가치따위는 없어서, 모두 이상하다며 웃은 주제에! 그런데 뭐야? 모두가 원한대로 아름다움을 추구했더니, 이번에는 악이라고? 어느날 돌연, 너희들은 가두기 위해서 왔어. 잘 모르는 죄로 나를 석실에 가둬버렸어. 그렇지만 나는....최후까지 알지 못했어. 어째서 갇혀버렸는지. 어째서 아무도 구해주지 않는지. 내가 글러먹은 아이라서? 그래도 영민을 돼지 취급하는게 뭐가 나빠? 그런대 왜 따돌린거야? 아버님은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았어. 어머님은 최초부터 없었어. 할아범도, 집사도, 누구도 그도, 내게 가르쳐주지 않았어! 그게 나쁜 일이라는걸, 누구도 나에게 가르쳐주지 않은 주제에! / 엘리자베트가 외쳤다. 이것이 이 소녀의 진실. 썩은 귀족사회에서 아름다움을 강요받아, 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길러진, 순수배양된 악의 꽃. 그 모습이 슬퍼보인다고 느껴지는건, 내가 제 3자이기 때문이겠지. 그녀는 부도덕하게 길러져, 부조리를 길러냈다. 그 부조리에 의해 죄없는 소녀들을 죽였다. 그 자국은, 결코 없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 아쳐 : 그 변명이 통하는건 중세시대까지다. 아이돌이란 이름 모를 수많은 사람들의 별이다. 사랑이 없다면 빛나지 않지. 그런 직업에 사랑을 모르는 니가 동경했던건 아무것도 없는 껍질뿐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62 마슈 : 으음, 출구는 안 보이네요……. / 포우 : 포우! / 마슈 : 포우 씨? 저기, 앞으로 달리면 안 돼요……! / 포우 : 포우, 포우! 포우! / 마슈 : 마스터, 옆으로 와주세요! 적이에요! / 카밀라 : 골렘은 아니네요. 그래……드디어 해볼 만한 상대,라는 걸까? / ??? : ──용서 못해. ──용서하지 않아. 너 따위, 절대 용서하지 못해. / 카밀라 : 성에 깃든 망령……약자가 더욱더 약해빠져진 주제에, 내 앞에 나타나는 거 아니라고. / 소녀 : 뭐라고……그저 귀족이라는 것만으로…… 나를 죽여놓고서……잘도……잘도……! / 카밀라 : 그래. 그저 귀족이라는 것만이 내가 있는 방식. 공교롭게도 자책에 시달릴 정도의 인격자는 아니라서 말이야. 나는 사악, 어떻게 할 수 없는 사악. 구제는 없고, 절망에 휘감겨 죽어버린 우스꽝스러운 괴물이야. 그래도 말이야. 사악을 후회하고, 눈앞의 걸 잃어버릴 만큼 어리석진 않아. 나는 저주하는 건 옳은 일이지만, 이 사람들을 불러들인 건 실책인 거야. 나만으로 만족한다면 가엾다고 말할 수 있을 텐데, 살아있는 자 모두가 밉다면 나와 너는 같은 족속인 거예요. 그렇다면───동류끼리, 용서 없이 부숴버리겠어. 상대가 망령이라도, 내 손가락은 가차 없이 혈세를 쥐어짜낸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카밀라 : ……………흥. 드레스 자락이 흐트러져버렸네요. 수고를 끼쳤어요. 그럼 가볼까요, 마스터 슬슬 출구겠죠. / [장소 이동] / 카밀라 : ……. / 마슈 : 카밀라 씨, 왜 그러세요? / 카밀라 : 아무것도 아니야, 가벼운 두통이야. ……마스터, 잠깐 괜찮을까. 만약, 만약에 말이야. 문이 열리지 않아서…… 이 성에 갇혀버리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어? 마스터는 포기하게 될까? 아니면──. / 다른 출구를 찾겠어 or 포기하지 않아 / 카밀라 : ……그래. 그렇게 말할 거라 생각했어. 절망적인 상황인데도, 당신은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걸요. 유폐된 정도로, 얌전히 있을 인간도 아니었으니까요. / 마슈 : 적이에요! 저건──그림자 서번트……!? / 카밀라 : 아아……. 또 갇혀버렸어. 다시, 외톨이야.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아……!! 싫어, 싫어, 그만둬……!! 그런 장소로 돌아가는 건 싫어, 싫어, 싫어어……!! / 정신 차려! or 지금은 자신을 도와줘 / 카밀라 : ……! 마스터……. / 마슈 : 옵니다……! / 카밀라 : ──그래. 지금은 당신의 서번트였지. 내가 유폐되는 건 운명이라고 하지만. 당신이 유폐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아. 마스터, 마슈. 잘 들어. 저건 단순한 "어둠"이야. 이 성을 둘러싸고 탈출을 용납하려 하지 않는 어둠. 최후의 관문으로서, 절대의 지배자. 나 혼자는 이길 수 없겠지. 하지만, 지금은 당신들이 있어. 싸우죠. 이 사람들에게, 지금의 나에게 할 수 있는 일을 깨닫게 해주지 않으면 안 돼……! / [전투 후] 마슈 : 물리쳤어요! 문이 열립니다……! / 포우 : 포우! / 카밀라 : ……잘 해냈어요. 이걸로 당신들을 탈출할 수 있어. / 마슈 : 카밀라 씨? / 카밀라 : 괜찮아. 어서 가. 그리고 칼데아에 돌아가는 거야. 이 장소는 어디까지나, 나의 심상세계일 수밖에 없지. 내 최후가 정해져있는 이상, 여기에서 벗어날 일은 없어. 그야 유폐에서 벗어나려는 건, 나의 인생, 나의 운명 모든 걸 부정한다는 것인걸. 하지만──당신은 달라. 당신에겐 도움을 줘야 해. 확률이 천분의 일이라 해도, 마스터만은. ……안심하세요. 이건 꿈, 평범한 악몽. 잠에서 일어나면 모두 잊어버리는 거야. 혹시라도, 같은 이야기 따위 재미없는 거예요. 당신 같은 사람과, 과거의 자신[에르제베트]일 때 만났었더라면. 당신 같은 빛에 손을 뻗었었더라면. 나는──. / (깨어남) 카밀라 : ──어라, 일어났나요. 마스터. ……뭔가요, 장난감 총을 맞은 듯한 얼굴을 하고선. 이상한 꿈이라도 꿨나요? 그래. 꿈 따위, 잊어버리세요. 일단, 아직 밤인걸요. 아침이 오려면 아직 시간은 있으니. 좀 더 주무세요. 그리고, 이번에는──즐거운 꿈을. 안녕히 주무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웬 수상한 기척이……) / 『오늘 밤, 당신의 소중한 것을 받으러 가겠습니다. 여괴도 미스트리스 C』/ (…………Zzz…………) / (슬금슬금) / 카밀라 : 후후후…………. / (촥) / 체포다 체포! / 카밀라 : 크윽……잠이 얕았나……아니, 처음부터 자는 척을 하고 있었구나!? 제법인걸! 설마 나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대기하고 있을 줄이야. 과연 마스터야. / 그야……예고장을 보냈으니 뭐…… 준비해 두는 게 예의인가 싶어서…… / 카밀라 : ……그러고 보니 그렇구나? / 그래서, 뭘 훔칠 건가요? 드릴 수 있는 거면 드리겠는데요 / 카밀라 : 후후, 후후후. 그러니. 중요한 부분이 전해지질 않았구나. ……그건 예상조차 못 한 innocent & pure…… ……그러나 그 또한 즐거운 Valentine's night…… 그렇다면 그래도 상관 없어. 괴도는 괴도로서 활동할 뿐이란다. / 초콜릿……? 고마워요! 그런데…… / 카밀라 : 『뭐 훔치러 온 거 아니었냐?』는 표정인걸. 됐어, 이건 거기에 필요한 거란다. 괴도 일곱 도구 중 하나 정도로 알아두렴. 이 미스트리스 C가 훔치는 데 쓰는 도구는, 실제론 일곱 개 정도로는 부족하지만 말이지. 돈, 미소, 질투, 정열, 기술, 비밀, 집념, 시간, 공포, 쾌락, 그리고───사랑. 원하는 걸 얻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 이것들을 아낌 없이 사용하는 게 괴도란다. 그런데─── 그것만 가지고는 손에 넣을 수 없는 게 있단 걸 알고 말았거든. 그럼 어떻게 해야겠니……? / 잘은 모르겠는데 포기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 카밀라 : 그럴 수 없는 게 나라는 존재란다. 영원한 젊음과 피처럼. 갖고 싶은 걸 갖고 싶어하고 말아. 아아, 일단 말해 두겠는데. 백작부인이었으니, 나한테도 물론 남편이 있었단다. 사랑하기도 했지. 하지만 그건 그거, 이건 이거. 좋은 여자란 탐욕스럽기 마련이야. 네 것도, 다른 사람 것도. 정신이 들면 손을 뻗으려 해. 그런데……그래. 이렇게 되면 수법을 조금 바꿀 수밖에 없겠어. 오늘의 괴도 시간은 이쯤 할게. 지금부터는 그냥 카밀라야. 퇴근 드라이브 가자. 같이 와 주렴, 마스터. / 이런 오밤중에……? / 카밀라 : 밤이라 좋은 거지. 그때만 맛볼 수 있는 게 있단다. 고요하고 싸늘하며, 조금 무서운─── 그런 강철의 처녀의 노랫소리를 들려줄게. (부우웅) / 카밀라 : (괴도 모습이 아니더라도 지금의 난 영혼까지 괴도. 방심했어. 초콜릿만으로는 안 통해도, 허둥댈 필요는 없어. 아주 조금씩, 훔쳐가 줄게. 그래, 나는 뭐든 이용할 거야. 이 진홍빛 환상이든. 아름다운 야경이든……어) ……어째서 주변 야경을 안 보고 쭈뼛쭈뼛 날 보는 거니? 걱정 마렴. 사고 같은 건 안 일어나. 모처럼 불러낸 건데, 드라이브를 제대로 만끽해 주면 좋겠는걸. / 카밀라 씨 맨얼굴을 자주 못 보는 통에 좀 신선하게 느껴져서…… / 카밀라 : ? / 엄청 득본 기분이에요. 초콜릿도 포함해서, 고마워요 / (끼이이이익) / (부웅) / 카밀라 : 가, 갑자기 무슨 소리니! 살짝 놀랐잖니! / 안전운전 부탁드려요 / 카밀라 : 그럴 생각이었어! 못 살겠네……. (아아, 안 돼. 이건 아니야. 제대로 하자. 훔치는 건 내 쪽이지───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걸. 도둑맞을 수는 없는데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엄청난 것을 훔쳐가기 위한 초콜릿 : 카밀라(라이더)가 준 발렌타인 초콜릿. ……그것은 덧없이 녹아드는 bloody sweets…… ……당신에게 바치는 wholehearted gift…… 보석상자처럼 호화롭고 셀럽한 케이스에 든 최고급 초콜릿. 루주를 연상시키는 와인 레드 색조이며, 적절한 쓴맛과 브랜디 향이 풍기는 어른의 맛. 괴도의 예고장 같은 카드가 첨부되어 있지만, 아무 메시지도 적혀 있지 않다. 당연하다. 이 초콜릿 자체가 당신의 소중한 무언가를 훔쳐가겠다는 의사표명이니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밀라 발렌타인 예장 설명

*66 엘리자베트 : 이, 익……! 그 악취미스런 철의 드레스, 어지간히 눈에 거슬린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카밀라 : 찌르는 걸 좋아하는 거지, 찔리는 건 전혀 취미가 아니거든! 그리고 그걸로 올라가는 거 무리. 하는 수 없지……옛날에 쓰던 광탄에 올라타기로 하죠. / 올라탈 수 있는 거야, 그거!? OR 그보다 그 광탄은 뭐야? / 카밀라 : 이건……. 고문탄이야. / 신주쿠의 어쌔신 : 뭐냐 그건. / 카밀라 : 내가 고문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에너지 덩어리. / 마슈 : 뒤숭숭하기 그지없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숨겨진 통로라던가? / 신주쿠의 어쌔신 : 아아, 뭔가 그거 같구만. 불야쨩, 코멘트 부탁할게. / 불야쨩 : 음! 황제의 별궁 같은 곳에 자주 있는 비밀 통로겠군! 짐도 재밌어서 몇 번이고 썼었다! 가끔 써주지 않으면 정작 써야 할 때 당황하고 마니 말이지. 피난 훈련 같은 거였다. 카밀라 : 체이테 성에도 있기는 있는 것 같지만, 난 쓴 적이 없네. 그런 걸 쓸 거라면, 그냥 죽을 거라 정해뒀었고. ……뭐, 그 공주님이니 확실히 비밀 통로는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지금, 성에 커다란 얼굴이…… / 신주쿠의 어쌔신 : 못 본 걸로 할 수 없나? 불가능해? 아, 그래. 그런가, 이제 곧 천수각이 가까우니……. 얼굴 정도는 나오나……. / 카밀라 : ……. / 불야쨩 : 얌전하구나, 카밀라. / 카밀라 : 그래, 작년 시점에서 깨달은 거야, 난. 저것과 마주할 때엔 마음을 허무로 가득 채워야 한다고. 그러면 설령 자신의 과거가 메카가 돼서, 수호신상과 동일화해 거대 메카가 된다 한들――――― 토혈하는 정도의 스트레스로 버틸 수 있어. / 마슈 : 토혈하는 시점에서 버티지 못한 겁니다. 카운셀링을 추천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아하하, 그 도마뱀같은 계집애에 관해서? 싫다느니 두통거리라느니가 아니라, 안중에도 없어졌다, 가 맞겠지. 나 수영복, 그것 수영복이 아냐. 알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밀라 파티에 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1 ……밤의 어둠을 찢는 red silhouette…… ……멈추지 않는 dangerous speed…… 「이 차가 신경쓰이는 것 같아 보이네.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이건 내 철처녀가 모습을 바꾼 거야. 여름이고 수영복이잖아. 그런 일도 일어날 수 있는 법이잖아? 참고로 지금은 로라라고 이름을 붙여뒀어. 유래? 후후……신경쓰이니? 그러네, 과거에 나를 즐겁게 해 줬던 애의 이름, 이라고 해둘까. 아주 귀엽게 굳는 얼굴, 훌륭한 오페라와도 같은 비명…… 떠올리는 것만으로 오싹오싹해지네. 아아 미안해, 질투하게 만들 생각은 없었어. 안심해. 이거라면 이 차가 새롭게 당신의 이름이 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으니까. 당신이 그녀 이상으로 나를 즐겁게 해서— 내 마음에 들게 되면 말이지. 그러니까, 자아, 당신의 귀여운 점을 오늘밤 실컷 보여주도록 해. 무서워도 눈을 감는 건 용납하지 않아. 똑바로 눈을 뜨고, 나의 환상의 속도에 취하도록 해. 그런 고로— 액셀 전개!」-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밀라 인연예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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