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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골렘

타입문 백과

골렘

最終更新:2025年01月10日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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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은 마술사가 만들어낸 자율형 병기(마술품)다.

마술로 탄생시킨, 자율적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인공지능 병기의 일종. 단순한 흙인형이 아니라 생명의 창조, 원초의 인간(아담)의 모방이다.(*2)카발라 종류의 기술이며(*3) 그 개념은 고대 이스라엘에서 시작했으며, 제조법의 기초는 2세기에서 9세기 즈음 성립되었다. 창세기의 「주님은 흙덩이로 인간을 만드시고, 코로 생명을 불어넣으셨다」라는 문구에서 성립되었으며, 말 그대로 본래의 골렘이란 인간을 만들려는 시도다. 따라서 인간에 가까운 골렘이 고품질이다. 단 인간과 원초의 아담의 재현은 캐스터(아비케브론) 같은 카발리스트들의 목적이며 시간이 흐르자 인간을 만든다는 목적은 사라지고 전투용 인조 생명체라는 형태로 굳어 갔다. 당연하게도 크면 클수록 제작 난이도가 높아진다.(*4)(*5)

비슷한 종류로 마술사가 만들어 낸 인간을 본뜬 의체인 인형이나 호문쿨루스가 있다. 앞의 것들과 차별되는 골렘만의 구체적인 특징이라면 전투만의 기능을 특화시켰다는 점이 있다.(*6) 앞서 말한 대로 본래 카발리스트들이 골렘을 만든 이유에서 멀리 벗어나 있다.
골렘의 재료 중 하나인 양피지에는 골렘에게 내리는 명령이 적혀 있다.(*7)
일단 만들어진 골렘은 마술식을 간단하게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가 죽고 남긴 골렘에 비행기의 조종기술을 넣자 문제 없이 작동했다.(*8)
일반적인 골렘은 크기가 15M일 경우 C 랭크 서번트가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신대에는 산에 15M급 골렘이 활보했고 그걸 지나가던 영웅어 부숴버리는 것이 흔했다.(*9)


캐스터(아비케브론)의 골렘

아비케브론의 마술은 모두 골렘에 관련된 것이다.
그 기술력은 현대의 마술사는 도달 불가능한 영역이며, 팔아 먹는 것 만으로 일생 먹고 살 수 있다. 골렘으로 인간을 만드는 카발리스트, 카발라의 창시자지만 심심풀이로 이형의 골렘을 만들곤 한다.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탄 청동마가 대표적이다.(*10)

■ 캐스터의 골렘 생산에 대해서.
→ 캐스터의 공방은 제조공장(팩토리)에 가까운 형상으로, 공방으로서의 방어능력은 떨어진다. 골렘의 생산 속도는 하루에 30체. 보통 마술사는 1년이 걸려도 이 정도의 골렘은 하나조차 만들지 못한다.(*11)
골렘을 만드는 것은 랭크 B+의 도구작성의 일환으로, 통상의 캐스터 클래스와 달리 골렘 이외의 것은 만들 수 없다.(*12)
→ 캐스터의 골렘은 소형, 중형, 대형으로 분류되며 잠자리 같은 비행형, 거미 같은 다각형, 인간형 등의 형상이 있다. 제작에는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데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에게 공급받은 800년 정도 묵은 보석, 양피지가 사용된다.(*13)
→ 최저한의 노동력 정도만 기대할 수 있는 골렘이라면 1초 만에 재료 없이 뚝딱 소환할 수 있다.(*14)
→ 특수한 케이스로 재료가 있는 곳마나 골렘의 핵이 될 걸 설치한 후 '내 눈을 무한한 시야를 지닌다(호크마 베르 인피니트)'라는 영창으로 일제히 가동시킬 수 있다. 핵을 배치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단점이지만 설치를 해 뒀으면 단번에 어마어마한 군세를 부릴 수 있다.(*15) 비슷한 케이스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침입자를 막는 골렘을 투리파스 밀레니아 성채 부근에 의태해 건물 등으로 위장시킨 적이 있다. 단숨에 여럿을 만드는 게 아니라 위장시켜 둔 거지만 아무튼 비슷하다.(*16)
→ 어지간한 재료는 다 재료로 쓸 수 있다. 만드는 재료가 단단하면 튼튼하며, 재료가 눈 같은 거면 다양성이 올라가고 내구력이 올라간다. 문제는 부드러운 건 집적과 유지가 힘들어서 싸구려 노심으로 성립시킬 수 없고 기껏 비싼 재료로 만든 노심을 써 만들어 봐야 위의 장점을 씹어먹을 정도로 힘이 약한지라 탁상공론이다.(*17)

■ 골렘의 성능에 대해서.
→ 범용 골렘의 성능은 저랭크 서번트와 호각으로 싸울 만하며, 세이버(모드레드)와 3합을 겨룰 수 있을 정도다.(*18) 보통 뛰어난 골렘제작사라 해도 같은 재료(800년)를 사용해서 만들면 마술사 한두 명은 간단히 처리할 수 있지만 서번트한테 대적할 수는 없다.(*19) 구체적으로 통상 전투에 쓰는건 랭크 E 서번트 정도의 힘을 갖고 있으며 일시적인 전투에 사용할 것이므로 내구력이 전혀 없다.(*20)
→ 전투용 골렘은 좀 더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 100개가 달려들면 세이버(모드레드)의 발목을 잡을 만 하다.(*21)
→ 캐스터 자신이 한 손가락에 1개 씩 총 10개의 골렘을 직접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면 더욱 강해진다. 골렘의 동시조종은 스킬 수비술과 노탈리콘에 의한 단축영창을 조합하여 가능하게 됬다.(*22)(*23) 캐스터가 직접 조종하는 전투형 골렘의 전투력은 1류 서번트에 비견된다. 다만 작중 등장 서번트들이 대단한 괴물이라서인지 큰 활약은 하지 못 했다.(*24)
→ 일곱 가지의 촛대(메노라)라는 마술품으로 천리안을 사용해 광대한 영역의 색적이 가능하다. 투리파스 밀레니아 성채에서 부쿠레슈티 공항에 도착한 룰러(잔 다르크)를 파악할 정도의 범위를 갖고 있다.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벽에 영상을 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행형 골렘을 중계기로 사용해 보통 마술사의 천리안 한계거리를 어마어마하게 능가한다.(*25)
→ 타인에게 명령권을 넘길 수 있다. 세세한 것은 명령 못 하지만 무언가를 요격하거나 운반하는 정도가 가능하다.(*26)
→ 액체로 변해서 상대를 돌감옥에 가두는 기능을 지닌 골렘도 있다. 여럿이 덮치면 버서커(스파르타쿠스)도 빠져나오지 못 할 돌감옥이 된다.(*27)
→ 이동을 위한 고기동형 골렘은 확실히 빠르지만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대신 자기가 쓸 고기동형 골렘은 항시 대기시켜 준다.(*28)

■ 치명적인 문제점은 돈과 시간이 엄청나게 들어간다는 것이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에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돈과 암시장 루트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대닉이 한 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골렘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독자적인 루트로 제공했다.(*29)
→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제조비용으로 자금의 3할을 소비했다.(*30)
→ 골렘의 제조공장인 공방을 구축할 적의 비용은 보통 마술사가 10번 파산할 정도의 예산과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일단 제조를 시작하면 골렘이 골렘을 만드므로 인건비가 안 들어가는 게 그나마 장점이다.(*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에 소환되었을 때는 환경이 환경이라 온갖 것이 풍부한 마력을 품고 있고 골렘의 핵이 될 것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재료 걱정 없이 펑펑 골렘을 뽑아낸다.(*32)

■ 그의 보구 왕관 예지의 빛은 골렘의 원전에 충실한, 원초의 아담을 재현한 거대 골렘이다. 자세한 내용은 왕관 예지의 빛 항목을 참조할 것.


반 펨의 골렘

월희 용어사전 때 부터 반 펨은 거대함을 구현하는 것이라면 최고의 인형사며 7개의 마성(魔成)이라 불리는 골렘들을 만들어냈다(상상했다는 표현도 있다)는 묘사가 나왔었다.(*33)(*34) (*35) 8조 피나 블러드 스벨텐과 전쟁을 했었고 그 결과 고유결계 퍼레이드에 제 5마성 마트리를 점령당한 일이 있다.(*36) 그 외에는 전부 수수께끼였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반 펨이 직접 등장하면서 그의 마성의 정체도 알려졌다.

■ 소문대로 그를 따르는 일곱 딸의 정체는 마성이라 불리는 골렘이다. 반 펨은 골렘을 사용해 전투를 구사하는데 이러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 너무 오래 사도로서 살아서 인간으로서의 신비가 마술기반으로 작동을 안 해 신비를 연주하는 방법을 바꾼 결과다. 그 중에서 장녀 포지션의 쿠폴라라는 개체는 자신의 힘만으로 티폰의 힘을 개방한 바이 뤄롱과 대등하게 싸웠다.(*37)

■ 진심을 내면 골렘의 등이 탈피하듯 열린 후 열 개의 실이 튀어나오며 거기에 반 펨이 손가락을 집어넣고 조작한다. 골렘들은 몸에 도시 하나를 충당할 발전소 급 마력을 지녔으며 그걸 단순히 압축, 해방하는 것만으로 금속으로 된 배의 벽을 찢어버린다. 작중에서는 쿠폴라를 이 형태로 전환했다.(*38)
→ '세레나데 열 번째 - 처녀의 숨결'은 물 속에서 골렘의 몸에 대량의 거품을 감싸 주변 액체와의 마찰을 줄이곤 돌진해 드릴처럼 꿰어버린다.(*39)
→ '세레나데 열다섯 번째 - 세이렌의 한탄'은 골렘의 신체에서 여러 개의 입이 열린 후 노래라는 형태로 음파를 발산하는데 물리법치을 무시해 화물선 한두 척은 절단한다. 이는 현재의 반 펨을 기준으로 전력의 일격이며, 바이 뤄롱이 팔에 있는 마안들을 전개해 마안 3개를 희생하고 막았다.(*40)

■ 실이 연결된 반지를 골렘에게 넘기면 지휘자 교대 모드가 되어 골렘이 반 펨을 조작하게 된다.(*41) 앞서 말했듯 반 펨의 마술은 인간의 마술기반과 적합하지 않기에, 그가 인류의 마술기반과 적합하던 시대에 창조한 골렘이 반 펨의 마술회로를 사용하는 식으로 문제를 회피한 것이다. 인형 조종사가 아니라 인형에게 조종당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는 쿠폴라가 이 형태를 사용했다.(*42) 이 상태는 부작용이 있어 그의 얼굴색이 나빠졌다.(*43)
→ '환상곡 열일곱 번째・주색의 떨림'은 반 펨의 '우리들은 주홍색 세계를 숭상하네'라는 영창과 함께 주변의 물을 혈액으로 바꾸고 그것을 조작해 심해의 압력으로 상대를 짓누른다. 작중에서는 수심 8000m의 압력을 구사했다. 어지간한 환상종이라도 몇 초도 못 버틸 특급의 공격인데 신의 면모를 드러낸 바이 뤄롱은 어떻게든 견뎠다. 자그레우스의 변신의 권능으로 신비의 금속에 필적할 갑각을 만든 건 얼마 안 가 부숴졌고, 자신의 체액을 심해어에 가깝게 구성하는 것으로 적응했다.(*44)

■ 월희 용어사전 시절부터 언급되던 반 펨의 마성의 정체는 사선환희선을 분해해 재료로 삼아 힘(작중에서는 쿠폴라를 핵으로 썼다)과 융합시킨 것으로, 그렇게 현현시킨 제7마성 쿠폴라는 약 100M 정도 사이즈의 거대 로봇, 골렘이었다. 그 주먹의 힘은 레일 체펠린의 마안대투사를 능가하며 한 방 한 방이 그레이의 롱고미니아드에 필적했다.(*45) 참고로 나오진 않았지만 제7마성 쿠폴라랑 같은 기종으로 다른 골렘 딸들을 이용한 제1~6의 마성도 있다 한다. 단 불러낼 수 있는 마성 현현 모드는 한 번에 한 개체가 한도다. 전개 중 다른 마성으로 교체는 가능하지만 틈이 생긴다.(*46)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골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용아병은 대지로부터 지식을 받아들인 골렘이자 사역마다.(*47)(*48)

■ 페이트 제로
월령수액은 일정한 패턴을 입력시킨 골렘이라 할 수 있다.(*49)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아쳐(에미야)의 엔딩에서 자율형 골렘이 등장한다.(*50)

■ 페이트 아포크리파
캐스터(아비케브론),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가 골렘을 생산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마토우 신지(엑스트라)가 주인공(엑스트라)를 쓰러뜨리기 위해 신지 탱크라는 골렘을 개발했다. 말 그대로 탱크다.(*51)

■ 마법사의 밤
쿠온지 아리스가 사용하는 템즈 트롤은 골렘의 일종이다.

■ 페이트 라비린스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미궁을 점거한 볼프강 파우스투스가 아종 성배를 설치하고 개조해 던전 비슷하게 된 성배전쟁(라비린스)에 휘말린 사죠 마나카와 그 페어인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던전 내에서 스톤 골렘을 격파하며 나아갔다. 3m짜리 골렘들이 계속해서 나왔으나 세이버의 압도적인 전투능력과 죄다 전도를 응용한 돌의 팔로 발을 묶어 버린 마나카에 의해 작살났다.(*52) 이후 3계층과 4계층에서 드래곤 골렘이 보스로 나온다. 말 그대로 용종을 모방한 골렘이다. 용의 외관과 특성을 모두 구현했으며 인조의 마술노심 마저 갖고 있다.(*53) 마수(합성수)처럼 복수종의 생물 특징을 가지면서 인형처럼 정신조작계 간섭을 무시한다.(*54) 이에 관해서는 드래곤 골렘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아인츠베른 가문을 2세기 간 이끌어 온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은 애니메이션 엘레멘츠에서 설정이 정정되어 제3마법의 마법사가 양성한 제자들이 만든 인공지능 골렘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 항목을 참조할 것.(*55)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반 펨의 골렘이 나온다. 설명은 위에 적힌 대로.


이외, 골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프레인 가문은 인형 공작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특이하게 태어난 아기를 골렘에게 맡겨 마술각인을 이식할 수 있는 나이까지 교육을 포함한 거의 모든 것을 골렘이 하도록 한다. 그래서 프레인 가문의 사람은 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인간이 아닌 골렘을 기준으로 사고하는 마술사가 된다. 이는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 역시 마찬가지다.(*56)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성배에 응한 소원은 왕관 예지의 빛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보구로서 완성시키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골렘의 본래 목적인 에덴의 동산으로 인류를 이끄는 것이다.(*57)

■ 위그드밀레니아 측에서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가 죽고 남긴 골렘 중에서 점보 제트기의 조종에 쓰려고 가져 온 골렘은 커다란 거미처럼 생겼다.(*58)

■ 팔연쌍정(八連双晶)은 골렘의 체내에서 만들어진 다결정체다.(*59)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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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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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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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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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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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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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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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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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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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그 골렘은, 결코 무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어떠한 방법으로 죽는가를 새겨넣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만든 골렘은 생을 획득한다. 그렇기 때문에, 죽는다. ――골렘이란, 단지 단순한 흙인형을 움직일 뿐인 술식이 아니다. 골렘이란, 생명의 창조……즉, 원초의 인간(아담)의 모방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 이것은 《미궁》을 만들어낸 마술사가 남긴 암석의 거상[스톤 골렘]이다. 마술에 의한 인조 수호자. 나는 그 방면으로는 잘 알지 못하지만, 분명히, 이것은 카발라의 종류일 터.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4 골렘 [기타] 아비케브론이 생산하는 흙덩어리, 또는 돌이나 수목으로 구성된 인조 병사들. 골렘의 개념은 고대 이스라엘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제조법의 기초적인 부분은 대개 2세기부터 9세기시점에 성립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덧붙여 말하자면 골렘은 창세기의 「주님은 흙덩이로 인간을 만드시고, 코로 생명을 불어넣으셨다」라는 문구에서 유래한다. 즉, 골렘이라는 것은 애초에 「인간」을 인간을 만들려는 시도인 것이다. 따라서, 골렘은 인간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고품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카발리스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골렘이며, 마술사라면 「어떻게 강력한 골렘을 만들까」하고 고심해야할지도 모른다. 아비케브론의 마술은 기본적으로 골렘을 만드는 것에만 특화되어 있고, 그의 기술은 이미 현대의 마술사가 따라잡을 수 없는 영역에 도달해 있으며, 골렘을 판매하는 것만으로 일생 놀고 먹을 수 있는 레벨. 로셰가 심취해버리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인간에 가까운 것,이 아비케브론의 골렘의 컨셉이지만, 그건 그거고 심심풀이로 전혀 다른 컨셉의 골렘을 만드는 것도 인색해하지 않는다. 블라드 3세의 승마용으로 작성했던 청동마는 수수한 자신작으로, 눈동자로 붙인 보석만으로도 억 단위라던가. 대전 후, 실은 일부 골렘들도 어찌어지 살아남았으며, 대부분은 매각되었지만 일부 골렘은 호문클루스와 함께 신천지로 향했다나.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5 "흑"의 캐스터(아비케브론)과 로셰는, 병사로서 골렘을 주조하는 사이에, 몰래 이것을 계속 만들었었다. 제조의 당초는 단순히, 대형의 골렘이라고 로셰는 생각했다. 체장은 대략 15미터. 유달리 높지만, 경이적이라는 정도는 아니다. 로셰의 실력으로도, 이 정도의 크기라면 5년의 세월을 들이면 주조 가능하다. 물론, 그가 재현가능한 것은 크기 뿐. 질이라는 점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그런데도――역시 드물지는 않다.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어떤 마녀가 소유했다는 골렘은 거기에 비견되거나 상회하는 거체라고 소문에 들었다. 아마도, 얼마나 신비가 오래된지를 고려하면 저쪽의 골렘 쪽이 상회하는게 아닐까, 하고 로셰는 추측한다. 사용한 재료는, 확실히 고액이었지만 어느 것도 흔한 것이었다. 굳이 말하자면, 어느 것도 계속 살아 있었던 자연의 재료가 많았던, 정도인가. 그런데 로셰는 이 골렘에게 경탄을 금할 수 없다. 이 골렘은 그 컨셉부터 애초에 이상한 거다. 아니, "그(캐스터)"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야발로 이거야말로 정상적인 출발점이지만……. 「이것이, 가.장. 원.전.에. 충.실.한. 골.렘.……」애초에, 골렘이란 무엇인가. 무언가의 마술적 수단에 의해 구축된 인조의 생명체라는 것이 통상적인 인식이지만, 그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골렘이란 "태아" 혹은 "형태가 만들어진 자"를 의미하고 잇다. 그것은 즉, 주가 인간(아담)을 만들었을 때의 비술이다. 흙을 빚어서 외견을 만들고, 숨을 불어 넣어서 생명을 이룬다. 하지만 수많은 마술사는 거기서 멈춰선다. 그것도 그렇겠지, 거기서부터 다음의 영역은 카발리스트에게 있어서의 비원. 어중간한 각오로 들어서도 좋을 장소가 아니다. 더해서, 골렘은 영역에 발을 들이면 들일 수록, 마술사들이 바란 골렘과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었다. 지고의 골렘이란 즉, 아.담.의. 재.림. 수난의 시대를 숨어서 견딘 백성들을 낙원으로 이끌 왕이며, 수호자이다. 호수로부터, 거대한 팔이 뻗는다. 원재료는 돌과 흙과 나무, 전부가 상당한 역사를 거친 것이지만, 성벽이나 목재로서 활용된 적이 없었던 자연물이다. 대닉은 이것을 모으기 위해서, 자산의 3할을 소비햇다. 이윽고 고성과 같은 풍격을 가진 상반신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거기서, 그의 동작은 정지했다. 그래, 그가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거기까지다. 이 호수에 몸을 가라앉히지 않는 한, 그는 움직이는 것도 할 수 없다. ……지금까지는. 「그러면 『노심』을 장착합니다. 마스터, 준비는 되었지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 인간이 만들어낸 인형. 그렇지만 같은 인형으로써 형성된 호문클루스와는 다르게, 아마 전투만의 기능을 특화시킨 마술적 존재. 마술에 관련된 유적을 획득하려 하는 탐색자에게 있어서, 만나서는 안되는 상대!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7 그렇게 말하고 시시고우는 부서진 골렘의 파편 더미에서 양피지를 뜯어냈다. 그 양피지에는 빽빽하게 명령-커맨드-가 써넣어져 있었다. [ ...오래도 됐군. 팔백년 이상 전의 것이다. ]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8 [ ...시간이 됐습니다. 슬슬 가보도록 할까요 ] [ 얼래? 조종사는 어떻게 할 꺼야? 내가 조종해도 괜찮지만, 남은 9기는... ] [ 안심해 주세요. 10기 모두에 비행기 조종기술을 탑재(인스톨)한 골렘을 태워 두었습니다. 소재는 로쉐가 주조한 골렘이니 솜씨는 확실합니다 ] 만들어낸 후에 필요한 술식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은 골렘의 장점 중 하나였다. 다행히 로쉐가 만들어낸 인간형 골렘이 아직 남아 있었고 그가 남긴 술식을 탑재하는 것은 간단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 그러고보니 전에 메일로 질문이 있었습니다만, 아포 마테리얼에 있던 '15m 거인이라면 c랭크 서번트라도 싸울 수 있어'라는 건 '계속 진화하는 원초의 거인은 예외야'라는 뜻입니다. 평균적인 거인종(그런 게 존재한다 가정) 상대라면 c랭크 서번트 하나로도 싸울 수 있다, 그런 느낌으로. / 이런이런, 이어서다. 아마, 신대 시절엔 산속에 가면 15m 정도 거인이 활보하고 다니지 않았으려나. 뭐 그래도, 어디에든 있는 영웅이 쓱쓱 처리하고 다니지 않았으려나. - 히가시데 유이치로 트위터 2017년 10월 8일자 트윗

*10 아비케브론의 마술은 기본적으로 골렘을 만드는 것에만 특화되어 있고, 그의 기술은 이미 현대의 마술사가 따라잡을 수 없는 영역에 도달해 있으며, 골렘을 판매하는 것만으로 일생 놀고 먹을 수 있는 레벨. 로셰가 심취해버리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인간에 가까운 것,이 아비케브론의 골렘의 컨셉이지만, 그건 그거고 심심풀이로 전혀 다른 컨셉의 골렘을 만드는 것도 인색해하지 않는다. 블라드 3세의 승마용으로 작성했던 청동마는 수수한 자신작으로, 눈동자로 붙인 보석만으로도 억 단위라던가. 대전 후, 실은 일부 골렘들도 어찌어지 살아남았으며, 대부분은 매각되었지만 일부 골렘은 호문클루스와 함께 신천지로 향했다나.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1 그리고, 캐스터. 밀레니아 성채에 공방을 구축한 그는, 완전히 골렘 생산에 전념하고있었다. 캐스터의 클래스고유스킬 [진지작성] 에 의해 작성된 공방은 골렘의 연성에 최적화되어, 일종의 제조공장-팩토리-같았다. 방어결계 등은 평범 이하였지만, 현대 마술사들이 1년을 바쳐도 1기를 연성할 수 있을까 의문시되는 수준의 골렘을 하루 30기의 스피드로 생산해내는 능력을 갖췄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2 마력을 띤 기구를 만들 수 있다. 캐스터의 스킬은 골렘에 특화해 있으며 그 이외는 아무것도 만들지 못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스테이터스의 내용

*13 [ .... 다-니크 공. 전에 말씀드렸던 재료는 언제 입수 가능한지? ]캐스터의 말에, 다-니크는 웃는 얼굴로 답한다.그가 요구한 것은, 골렘의 내장에 사용할 보석과, 외장-피부-에 사용할 양피지였다.어느 것이든 적어도 800년은 묵은 것이 대량으로 필요하다는 요구에,세계에 피를 넓혀온 유그드밀레니아로서도 재료의 탐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벌써 도착했으리라 본다. 시계탑을 경유하지 않은 탓에 예상외로 시간을 잡아먹었지. 그 건에 대해서는 사죄하겠다. ]마술협회 본부인 시계탑에는, 온갖 마법도구가 유통되고 있다.현금과 인맥만 있다면 팔백년 묵은 보석이든, 천년된 양피지든 손에 넣는 것은 간단할 것이다.하지만 반역한 지금은 그 유통경로를 사용할 수 없다.다른 유통 경로를 사용하던가, 익명으로 주문하던가, 암시장에 흘러들어 온 물건을 손에 넣을 수밖에 없고 수상하게 여겨지지 않으면서 대량을 입수하는 것은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하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4 아비케브론 : 너희들은 노동력이 부족하지는 않은가? / 예거 : 충분하다고 보이냐, 이꼴로? / 아비케브론 : 그렇다면, 이걸 주지. (딱) / 예거 : 우왓, 뭐야!? / 아비케브론 : 마술로 움직이는 인형이다. 움직임은 둔하지만, 힘쓰는 일 정도라면 얼마든지 맡겨도 되지. / 예거 : ……무, 무료로? / 아비케브론 : 설마. 너희들은 우리에 대한 비밀을 지킨다. 우리는 아무 일도 없이 이대로 통과한다. 너희들은 영원한 노동력을 얻고 우리는 목적지로 향한다. ……어떠련지? (중략) 아비케브론 : 어쩔 수 없지. 운명이란 자신이 아니라, 타자에 의해 정해지는 일도 있으니. 어쨌든 기다리도록 하지. 로마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골렘도 그와 같다네. / 다빈치 : 하루는 커녕 1초 안에 만들 수 있지 않아? / 아비케브론 : 나의 마술은 그런 것이니 말이다. 그런 마술을 만들기 전까지가 힘들었다네…… 고로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라는 말은 맞는 샘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아비케브론 : 늦어서 미안하군, 마스터. 허나 덕분에, 어떻게든 될 것 같네. / 이, 이 상황을 어떻게? / 아비케브론 : 그렇네. 준비와 설치는 끝났네. 그러면 이 혼돈스러운 상황을 단숨에 뒤집어 보겠네. 골렘 기동. 내 눈을 무한한 시야를 지닌다(호크마 베르 인피니트). / (따악) / 야가 반역군 : 이……헤……? / 야가 시민 : 했겠다……에? / 오프리치니키 : ? !? (퍼억) / 야가 시민 : 히, 히이이이이이!? (도주) / 아비케브론 : 명령은 둘. 무기를 모아서 옮겨라. 살육엽병(오프리치니키)은 박살내라. 이미 도시 내에 설치해 둔 골렘이 기동하였네. 핵이 되는 소재를 설치하고, 건물을 재료로 해서 말이지. 다행스럽게도, 이 도시……아니, 이 세계의 벽돌은 무엇이든 마력이 담겨져 있더군. 골렘의 소재로써는, 꽤 괜찮은 수준이었네. 그렇다 해도, 건물이나 벽돌이 꽤나 파괴되겠다만, 인명과 비할 수는 없지, 그러니 봐주었으면 하는군. 더해서 말하자면, 화재가 일어난 곳도 골렘이 주위를 파괴하는 것으로, 연소를 억눌렀네. / 마슈 : 이, 이런……사용법이……. 시간이 걸릴 만도 하네요……. / 아비케브론 : 미안하군, 좀 더 빨리 설치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네만. 마스터, 달리 할 일은 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시시고우의 탄식에, 세이버도 분한 듯이 고개를 끄떡인다. 옥상에 선 순간, 성채에서부터 무언가 새 같은 것들이 일제히 날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시시고우가 지붕의 타일을 세심히 관찰한다. 위장되어있던 탐지용의 결계를 발견한다. [ 세이버! ] 시시고우가 지시를 내리는 것보다 빠르게, 그녀는 즉각 전신을 갑주로 감싸고 요격태세에 들어간다. [ ... 저건, 매인가? ] 어두운 밤에 일어난 일이라, 마술사인 시시고우조차도 대략적인 움직임만을 포착해 낼 뿐이다. 하지만 곁에 있던 세이버는 그 상상을 초월한 시력으로, 정확히 습격자를 시인해냈다. [ 아냐! 저건 - 골렘이다! ] 잠자리를 본딴듯한 석제 골렘이 강하해 덮쳐온다. 공중 사방에서 덮쳐오는 적. 세이버는 도약과 동시에 한 기를 박살내고, 가장 가까운 스톤 골렘을 밟아 부수며 발판으로 삼아, 남은 두 기를 때려부수듯 잘라버렸다. [ 썩을! 끝이아냐! 잔뜩 몰려온다! ] 시시고우의 말에, 착지한 세이버가 방심없이 검을 움켜쥔다. 그의 말대로, 사방팔방에서 인간형, 비인간형의 골렘들이 출현한다. 아마도 근처 건물의 지붕에 의태, 매복해 있었던 것 같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7 빌리 : 그러고 보니 아비케브론. 넌 뭐든 골렘으로 만들 수 있는 거야? 돌, 바위, 나무, 철……. 말고도? / 아비케브론 : 어지간한 건 되네. / 빌리 : 그럼, 밖에 몰아치는 눈을 골렘으로 만드는 건 가능해? / 아비케브론 : ……스노우골렘……흠. 노심은 어떻게 된다 쳐도, 집적과 유지가 힘들겠군. 하지만, 물리적인 파괴는 어려워지겠지. 깎여도 깎여도 주변에서 보급하면 될 테니. ……아니지, 역시 안 되나. 아무리 계산해도, 싸구려 노심으로는 집적해낼 수 없군. 그렇다고 해서, 가치가 높은 소재를 노심으로 하면 약하지만 내구력이 뛰어날 뿐인 골렘이 탄생할 뿐. 어떻게 생각하나, 마스터. / 얼리는 게 낫지 않을까 / 아비케브론 : 확실히 이 기온이라면, 어지간한 건 다 얼겠군. 다양성은 떨어지지만, 그게 낫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골렘제작자로서 검은 캐스터의 역량은 초 일류다. 저 골렘들은, 낮은 랭크의 서번트라면 호각으로 싸울수 있는 힘을 갖고 있을 터이다. 그것을 일합. 최대 3합정도에 베어넘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9 마술사에게 있어서, 시간이란 것은 극히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신비는 강함을 늘려간다. 예를들어 마술각인이 승계를 계속 해 나갈 때마다 조금씩 성과를 쌓아나가는 것으로 강력하게 되어 가는 것처럼. 팔백년 이전의 양피지라면, 숙련된 마술사 한두명은 여유로 도살할 수 있는 능력의 골렘을 연성할 수 있겠지. 하지만 - [ 세이버. 골렘은 어땠지? ] [ 내가 스톤골렘과 싸우는 건 처음이지만... 의외로 강한 거였네. 최후의 녀석같은 경우엔 3합이나 치고받았다고? ][ 음. 현대의 마술사가 인생을 걸고 만들어낸 골렘이라도, 네 상대라면 2합도 견디지 못하겠지. ] 물론, 예외는 있다. 세계는 넓고, 찾아보면 서번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골렘을 만들어 낼 마술사가 존재할 지도 모른다. .... 하지만 , 유그드밀레니아 일족에 그정도까지의 재능있는 골렘유저가 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기껏해야 로쉐.후레인.유그드밀레니아정도가 한계다. 그의 골렘도 꽤나 우수한 것이지만, 세이버라면 일격에 부숴버릴 것이다. 게다가 이만큼의 수를 모으는 것 따위 절대 불가능하다. ... 그렇다고 하면, 이 골렘유저는 현.재.의.마.술.사.일.가.능.성.이.없.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0 마술기반의 하나인 카발라를 자아내, 골렘을 주조하는 데 특화된 캐스터. 골렘의 제조공장을 구축하는 것만으로 예사 마술사가 열 번 파산할 정도의 예산과 장기간의 공정을 필요로 하지만, 주조된 골렘은 E랭크 서번트와 같은 정도의 힘을 가지며, 예산이 이어지는 한은 무한히 생산된다. 허나 통상전투 시에 출현하는 골렘은, 일시적인 전투에 사용하기만 하는 것으로 내구력은 전혀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1 여유가 있는 싸움일 터였던 것이다.“흑”의 랜서[블라드 3세],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 “흑”의 아쳐[케이론] 그리고 자신과 캐스터의 골렘이라면 어느 정도의 적이라도 쓰러트릴 자신이 있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대처할 수 있는 정도의 골렘을 주조할 자신이 있었다.“흑”의 마스터들은 너무나도 골렘은 저조하게 평가하고 있다. 확실히 “적”의 세이버에게는 단칼에 쓰러뜨려졌다. 하지만 저것은 망보는 용도로 제조된 골렘이다. 별로 다른 것들보다 열등한 것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전투가 아닌 탐지와 보고가 목적이다. 본래의 전투 스펙을 발휘한 골렘이라면 저렇게 일방적은 아니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쓰러뜨려지겠지만, 무엇보다 골렘은 백 체까지 존재하는 것이다. 10체, 20체라면 세이버도 상처는 입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백 체 이상의 골렘에게 이어서이어서 파상공격을 받는다면 어떨까. .......탁상공론인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도 낮지만은 않다. 그래도 실제로는 전투용 골렘에게 세이버를 잡게 한다는 것은 역시나 과잉 기대라는 것은 알고 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2 수비술 : B / 마술계통 중의 하나, 카발라. 노탈리콘에 의한 단축영창과 조합함으로써 여러 개의 골렘에 여러 개의 커맨드를 한순간에 입력할 수 있게 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스테이터스의 내용

*23 [ 캐스터- 붉은 버서커(스파르타쿠스)를 포박했을 때처럼 골렘으로 족쇄를 만들 수 없을까? ] [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버서커처럼 완전히 가둘 수는 없다. 기껏해야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정도겠지. 게다가 안개나 박쥐로 변해버리면 어찌 할 도리가 없다 ] 검은 캐스터의 손가락이 허공을 춤추자 10기의 골렘이 매끄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가락 하나당 1기의 골렘. 단지 열 손가락의 움직임에 10기의 골렘이 각각 완전히 다른 움직임으로 흡혈귀를 향해 덮쳐든다. 그것들에 비교하면 전장에 자율기동하고 있던 골렘들은 나무인형에 가까웠다. 골렘은 흡혈귀가 내뻗은 팔을 피하며 청동의 주먹을 그에게 때려넣는다. 보통의 서번트였다면 작게나마 부상을 입었을 만한 강렬한 일격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곧바로 반격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4 시로의 냉철한 선고와 함께 "흑"의 캐스터가 손가락을 울리고, 골렘들이 난폭하게 덮쳐들었다. 「――읏!!」"흑"의 아쳐가 활에 화살을 매기고, 룰러가 성기로 골렘을 영격했다. 둘 다 골렘 정도에게 밀리지는 않지만, "흑"의 캐스터가 직접 조작하는 골렘은 1급의 서번트와 비견될 정도로, 민첩하고 정밀함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쳐, 랜서, 라이더. 괜찬하면 당신들도 싸웠으면 합니다만――두 사람은 영령으로서의 긍지가 허락하지 않습니까. 랜서, 당신은 어떻습니까」 「……비겁자란 비난 따위에 흥미는 없다. 여기서 토벌해야 한다면, 토벌할 뿐이다. 하지만 신부, 그 소원은 들어줄 수 없다」"적"의 랜서는 창을 쥐고 있었지만, 그 시선은 "흑"의 아쳐나 룰러에게 향하지 않는다. 조금 전에 골렘이 떄려 부순 예배당의 문을 주시하고 있다. 골렘의 목을 찌르고, 룰러가 재빠르게 자세를 교대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5 검은 캐스터는 일곱 가지의 촛대 -메노라- 에 밝힌 불꽃을 통해 마술협회의 사냥개-마스터- 및 그들이 소환한 붉은 세이버의 싸움을 견문하고 있었다. 그 영상은 마치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벽을 향해 투영되어, 유그드밀레니아 일족의 마스터와 서번트들이 모여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중략) 공항에서 한 발자국 걸어나온 순간, 다수의 시선이 룰러를 주시한다. 하지만 그녀가 검색가능한 한계영역, 자신을 중심으로 한 반경 10킬로 이내에는 서번트의 기척이 없다. 어새신의 [기척차단] 마저 무효화하는, 룰러의 강력한 색적능력으로도 감지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느낀다는 것은 - [ ..........원시(천리안)의 마술에, 사역마입니까. ] 멀리 떨어진 곳을 보는 마술은 크게 나누어 두가지의 수단이 있다. 하나는 원시의 마술. 수정구나 거울 따위를 통해서, 멀리 떨어진 장소를 감시하는 것이다. 무언가 매개만 있다면 안전한 공방에서도 밖을 감시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마술사들이 이 마술을 터득하고 있다. 다른 하나인 사역마는, 작은 동물등의 육체일부를 가공함으로서 의사적인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마술이며 주인과의 인과선(라인)을 맺는 것으로 오감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쪽 또한, 일반적인 마술사라면 초보적인 마술이다. (중략) 하늘을 나는 골렘들을 중계지점으로 한 이 마술은보통의 마술사가 사용하는 천리안의 한계거리를 어마어마하게 능가하고 있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6 아비케브론 : 그러면, 골렘에게는 자네 명령을 듣도록 설정해 두지. 세세한 명령까지는 못 하겠지만, 무언가를 요격하는, 혹은 운반하는 정도라면 가능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검은 캐스터는 담담하게 버서커를 둘러싸고 있던 골렘들에게 명령어를 넣는다. 골렘들은 즉시 액체로 변환되어, 말뚝과 함께 버서커에게 들러붙는다. 설령 반역의 영웅 스파르타쿠스라 할지라도 이 돌감옥에서 빠져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리라.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8 아비케브론 : 보통 때였다면, 한 명씩 고기동형 골렘으로 출발했겠다만……주조할 여유가 없군. 다소 갑갑하겠지만, 내 기체에 타게나. 나만이, 전력질주가 가능하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 .... 다-니크 공. 전에 말씀드렸던 재료는 언제 입수 가능한지? ]캐스터의 말에, 다-니크는 웃는 얼굴로 답한다.그가 요구한 것은, 골렘의 내장에 사용할 보석과, 외장-피부-에 사용할 양피지였다.어느 것이든 적어도 800년은 묵은 것이 대량으로 필요하다는 요구에,세계에 피를 넓혀온 유그드밀레니아로서도 재료의 탐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벌써 도착했으리라 본다. 시계탑을 경유하지 않은 탓에 예상외로 시간을 잡아먹었지. 그 건에 대해서는 사죄하겠다. ]마술협회 본부인 시계탑에는, 온갖 마법도구가 유통되고 있다.현금과 인맥만 있다면 팔백년 묵은 보석이든, 천년된 양피지든 손에 넣는 것은 간단할 것이다.하지만 반역한 지금은 그 유통경로를 사용할 수 없다.다른 유통 경로를 사용하던가, 익명으로 주문하던가, 암시장에 흘러들어 온 물건을 손에 넣을 수밖에 없고 수상하게 여겨지지 않으면서 대량을 입수하는 것은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하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0 원재료는 돌과 흙과 나무, 전부가 상당한 역사를 거친 것이지만, 성벽이나 목재로서 활용된 적이 없었던 자연물이다. 대닉은 이것을 모으기 위해서, 자산의 3할을 소비햇다. 이윽고 고성과 같은 풍격을 가진 상반신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1 서번트, 캐스터로서는 거의 다루기 까다로운 타입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마스터의 명령에 충실하기는 하지만, 그의 본령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대닉이 로셰에게 캐스터를 선행해서 소환시켰던 것도, 골렘의 제조공장을 구축하는 것만으로 보통의 마술사가 10번 파산할 정도의 예산과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단, 한 번 궤도에 오르면, 골렘이 골렘을 만들게 되기 때문에 인건비는 딱히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일까나.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32 아비케브론 : 명령은 둘. 무기를 모아서 옮겨라. 살육엽병(오프리치니키)은 박살내라. 이미 도시 내에 설치해 둔 골렘이 기동하였네. 핵이 되는 소재를 설치하고, 건물을 재료로 해서 말이지. 다행스럽게도, 이 도시……아니, 이 세계의 벽돌은 무엇이든 마력이 담겨져 있더군. 골렘의 소재로써는, 꽤 괜찮은 수준이었네. 그렇다 해도, 건물이나 벽돌이 꽤나 파괴되겠다만, 인명과 비할 수는 없지, 그러니 봐주었으면 하는군. 더해서 말하자면, 화재가 일어난 곳도 골렘이 주위를 파괴하는 것으로, 연소를 억눌렀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거대한 것을 만들어낸다고 하는 면에서는 최고의 인형사.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의 반 펨 항목의 내용

*34 발레리 페르난드 반델슈텀. 27祖의 한명. 14위. 재계의 마왕. 7대(大) 골렘 「성(城)」을 창조한다. 인간사회에 관심을 갖고 제1차 대전 후부터 흡혈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세력권을 늘려온다고 하는 괴짜. - 프렐류드 용어 항목의 내용

*35 최고참 사도. 본명은 반델슈텀. 재계(財界)의 마왕. 인형사. 일곱 개의 거대한 골렘「성(成)」을 상상(想像)한다. 속칭 "마성(魔成)의 반=펨". 인간으로서 표면사회에서 지위를 가지고 지구환경을 걱정하는 부분을 보면 의외로 보통사람.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반 펨 항목의 내용

*36 예전에 백기사 블러드와 전쟁을 했었고, 그의 '퍼레이드'에 의해 제5성 마트리를 점령당했기 때문에 알토르쥬 파벌을 싫어하고 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반 펨 항목의 내용

*37 용의 날개가. 거기서 반투명한 환익의 날개가 날아올라 반펨을 향해 달려들었다. '쿠폴라' 이에 반해 반펨의 목소리는 오히려 조용했다. 주인의 명령에 따라 가볍게 들어 올린 쿠폴라의 손 또한 같은 시기에 자매가 카드를 돌리는 손놀림처럼 우아했다. 반펨을 둘러싸고 있는 환익의 날개가 그 손바닥에 맞춰 딱딱하게 멈춰 있었다. ------ "그렇구나, 이건 성이야. 좀 너무 크지 않나?" 일본 전투에서 지형까지 바꾼 뤄롱의 환익. 주인 앞으로 걸어나온 쿠포라는 그 위력을 한손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척력. 이른바 인력 - 중력과 상반되는 개념이다. 용의 날개조차도 통과하지 못하는 개념으로서의 성을 그들은 거기서 보고 있었다. "자랑스러운 마성에서 말이야." 반펨이 자랑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견고함보다 거대하다고 평가한 것은 역시 신의 혜안. 이제서야 겁이 나기 시작했어." 한편, 모나코의 어둠을 지배하는 상급 사도와 그 골렘. 다른 한편으로는 태조룡 튜폰을 잡아먹은 오르페우스교의 살아있는 신. 갑자기 두 존재는 대치하게 되었다. 모나코의 낡은 화물선이라는, 너무도 어울리지 않는 무대에서. (중략) "나는 너무 오랫동안 사도로 살았거든. 인간으로서의 신비는 더 이상 기반이 되지 못하겠어. 하지만 신비를 연주할 수 없는 건 아니야."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8 "펨님" 라고 쿠포라가 말했다. "괜찮아요." 라고만 반펨이 대답했다. 그 순간, 쿠폴라의 몸이 열렸다. 비유가 아니라 정말 등짝이 열린 것이다. 마치 탈피하듯 갈라진 등에서 열 개의 실이 튀어나와 실 끝에 달린 고리를 반펨의 열 손가락이 끼워 넣었다. "오랜만의 인형극이다. 잘 부탁해, 쿠폴라." "흐음, 그거 재밌는 장난감이다." "나는 너무 오랫동안 사도로 살았거든. 인간으로서의 신비는 더 이상 기반이 되지 못하겠어. 하지만 신비를 연주할 수 없는 건 아니야." 손가락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쿠폴라의 팔다리가 튕겨졌다. 마치 수면 위를 뛰어다니는 물고기 같았다. 유연하게 춤을 추는 발끝의 속도가 일정 속도를 넘어서는 순간, 무언가가 찢어졌다. 투! 동시에 크게 날아간 뤄롱의 뒤에서도 금속이 찢어지는 소리가 났다. 선실 벽에 깊고 비스듬히 균열이 생겼다. "어이, 어이, "진짜야?" 투지로 가득 찬 미소가 뤄롱의 입가에 번졌다. (순수하게, 압축된 마력 ------?) 지켜보는 린은 그 이치를 꿰뚫어 보았다. 그녀가 조종하는 간드도 저주의 압축으로 인해 물리적인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반펨과 쿠포라 두 사람은 수법도 없이 단순히 강력한 마력을 압축-해방하는 것만으로 배의 벽을 찢어버릴 정도의 파괴력을 달성하고 있는 것이다. (뭐야, 그 골렘, 몸에 발전소라도 달고 있는 거야?!!) 마력과 전력을 직접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전력이라면 도시 하나를 충당할 수 있을 정도의 압도적인 마력량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9 '세레나데 열 번째 - 처녀의 숨결' 고상한 이름과는 달리 일어난 현상은 기이했다. 쿠폴라의 몸에서 대량의 거품이 뿜어져 나온 것이다. 현대 과학에서 슈퍼 캐비테이션이라는 기술이 있다. 압력 차이에 의해 엄청난 수의 거품을 발생시키고, 이를 통해 물체를 감싸 주변 액체와의 마찰을 줄이는 기술이다. 쿠폴라는 이를 마술처럼 일으켜 엄청난 속도로 뤄롱에게 돌진했다. 바다 속에서는 제대로 된 회피 등 불가능! 드릴처럼 회전하는 쿠폴라의 돌격에 순식간에 뤄롱이 휘말려버린다. "흠." 거대한 거품에 휩싸여 반펨이 뒤를 돌아보았다. 린 일행의 방향이 아니었다. 주변에는 반투명한 요우가 흩뿌려져 있었다. 그리고 흘린 붉은 피로 바닷물이 탁해져 있었다. "이게 상어 영화라면 곧 상어들이 몰려올 텐데?" "모나코에서는 상어가 거의 없다. 모나코에서는 상어 이야기를 거의 들어본 적이 없는데?" "미안하지만 B급 영화 취향이 아니야." 뤄롱이 말했다. 그 등 뒤에는 환익이 펼쳐져 있다. 지상만큼의 속도를 낼 수 없다고 판단하고 거기서 날린 요우로 방어를 강화한 것 같지만, 그래도 주위의 바닷물이 붉게 탁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뭐야, 너, 취미가 줄었구나." (「なんだ君、 趣味が痩せてるな」) "당신은 수천 년을 살아왔으면서도 너무 쾌락에 빠져 있는 것 같군." "음, 그건 부정할 수 없지." 뤄롱의 대답에 웃음을 터뜨린 뒤, 반펨은 속삭였다. "아무래도 아직 일본과의 전투에서 입은 상처가 아물지 않은 모양이군. 그 아가씨의 성창이 한 짓인가 봐요. 사시모노 태조룡도 꿰매어진 채로 남아있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0 "소야곡(세레나데) 15번." 휙, 하고 반 펨이 그 손을 잡아당겼다. 끼워진 반지에서 실이 흘러나오고, 그것은 종자인 쿠폴라의 신체로 직접 연결되어 있었다. "세이렌의 한탄(セイレンの嘆き)." 쿠폴라가, 노래한다. 입뿐만이 아니다. 반 펨이 조작하는 실에 의해, 인형인 쿠폴라의 신체 표면이, 여러 개의 입을 더 열고, 그 모든 것으로 그녀는 노래했다. 음파는, 직접 물을 진동시킨다. 물리 법칙을 무시한 그 음파에는, 원래대로라면 화물선 한두 척은 절단할 만한 위력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것 모두가, 뤄롱의 주위에서 무로 돌아갔다. 음파가 물리 법칙을 무시했다면, 갈색 피부 청년은 물리 법칙을 초월했다. 그의 오른손에 만들어진 무수한 마안이 가능하게 한 것이라고, 반 펨은 한눈에 알아챘다. 고위 마안에는, 현대 마술과 같은 절차를 밟지 않고, 그저 결과만을 발현하는 것이 있다. 뤄롱의 오른팔에 드러난 마안 중 하나, 혹은 복수가, 쿠폴라의 노래를 무효화했다는 것이겠지. 반대로, "방금 걸로, 3개는 부서졌어." 하고, 뤄롱이 아파하며 오른손을 흔든다. 음파를 무효화했던 대가는, 결코 싸지 않았다. 푸른 세계에 흔들흔들 나부끼는 붉은색은, 그의 손에서 넘쳐흐르는 피였다. 그 피를 떠올리듯이 핥고, 뤄롱의 입술은 불적하게 치켜올라갔다. "자, 슬슬 본방으로 가볼까." "노인네(老头儿)인 나는, 이미 전력이었는데." "농담하지 마. 네가 그렇다 해도, 네 마성은 전혀 아니잖아?"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1 가볍게 손을 흔들자, 실을 연결한 반지가 순식간에 해중으로 던져졌고, 조종당하고 있던 쿠폴라의 손가락에 끼워졌다. "흐응──?" "지휘자 교대." 그 말과 함께, 쿠폴라의 몸에서 방출되던 실이, 반대로, 펨의 몸으로 휘감겼다. 동시, 뤄롱이, 해수를 밀어내며 돌진했다. 그 행위는 좋지 않다고, 직감했던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2 "사도가 되어 2천 년 이상 지난 지금, 펨 님이 익힌 마술은, 이제 인류의 기반과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반지를 끼고 있던 쿠폴라가, 입을 연다. "하지만, 저희가 펨 님의 마술 회로를 사용한다면 문제없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펨 님이 인류의 기반과 적합했던 시대의 창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인형 조종사가 아니라…… 인형에게 조종당하는 건가…… 그거 대단한 재주잖아…… 파티의 여흥에라도 사용해…… 대박은 확실하겠군……"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3 바닷속에서 실크햇을 누르며, 반 펨이 말한다. 얼굴색은 확연히 나빠져 있었다. 인형에게 조종당하는 것에서 오는 부작용인 듯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4 청년의 손가락이 접히고, 팔꿈치부터 앞쪽이 강철 색으로 덧칠해진다. 그의 정체를 생각하면, 문자 그대로의 신검(神劍). 일종의 신조 병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것은, 아무리 유구한 시간을 살아온 상급 사도의 핵(목숨)이라도 예외 없이 끊을 것이었다. 그 칼날 끝이 닿기 직전, "──환상곡 17번・주색의 떨림(幻想曲十七番・緋色の震え)." 쿠폴라가 속삭인다. 이어서 서툴게, 반 펨의 입술이 움직인 것이다. "우리들은 주홍색 세계를 숭상하네(我らは緋の世界を尊ぶ)." 겨우 두, 세 마디 정도의, 펨의 주문. 찰나, 그들을 감싸는 막대한 양의 해수가, 그 형태를 바꿨다. 과장된 빛도, 절대적인 마력 운용도 필요 없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재앙이 또 있을까. 물들어 간다. 물들어 간다. 물들어 간다. 반 펨과 뤄롱을 중심으로, 해수는 새빨갛게 물들어 간다. 아니, 단순한 색의 변화만은 아니다. 쇠 냄새를 풍기는, 그것은 혈액이었다. (중략) 엄청난 압력이, 뤄롱의 전신을 덮쳐 왔다. 심해의 압력이었다. 바다를 10미터 잠수하면, 대략 1기압 상승한다. 잠수한 대상보다 ‘위’에 있는 해수의 무게를, 전신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혈액으로 변환된 해수에 의해 뤄롱이 받은 압력은, 현생 인류의 한계──초심해라고도 불리는 수심 8000미터의 압력이었다. 손가락 끝에 가해지는 압력만 해도, 약 1톤. 이 상황에서 농담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에 값하는 일이다. 실제로, 해수=혈액 한 방울 한 방울조차 적이 되어, 모든 뼈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뤄롱은 듣고 있었다. "어때. 웬만한 환상종이라도 몇 초는 버티지 못할 텐데, 자네 같은 진정한 신이라면?" (중략) 대응하는 뤄롱에게도, 변이가 일어났다. 방금 전 마안을 형성했던 청년의 피부 위에서, 이번에는 마치 게와 같은 갑각이 만들어진 것이다. 오르페우스교의 신인 자그레우스, 그 변신의 권능. 하지만, 그것마저 순식간에 금이 가고, 부서져 갔다. 뤄롱이 형성한 갑각은 아마 신비의 금속에 필적할 테지만, 그것조차 반 펨이 일으킨 초압력을 견디지 못했던 것이다. 그대로 몸 전체가 압괴될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도중에 멈췄다. 변하고 있던 갑각도, 천천히 원래의 갈색 피부로 돌아갔다. "이건──" 펨의 신음 앞에서, 뤄롱이 고개를 저었다. 후들, 하고 그 전신이, 부자연스럽게 떨린 것처럼 보였다. "체액 재구성에 시간이 걸렸어." 하고, 청년은 고백했다. "심해어가 견딜 수 있는 건, 안쪽의 체액과 해수로 압력을 맞추기 때문이지? 그렇다면 그런 몸이 되면 돼." "그리스 신화에 심해어 에피소드를 추가해야겠군." 우울한 듯, 반 펨이 말했다. 날카롭게 다듬는 듯한 무언가가, 해중을 이형으로 채색해 간다. 살의인가 적의인가, 아니면 더욱 다른 감정이었을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5 갑판의 떨어진 장소에서, 린은 그 광경을 목격하고 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단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투기장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게 되었다, 라는 것뿐이다. 지즈의 고유결계의 각성에 휘말렸다고까지는 알 수 없어도, 공간에 작용하는 극히 고위의 신비에 끌려왔겠거니 하고, 대략 그런 부분까지는 직감할 수 있었다. 시계탑에서조차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이라면 그 정도는 할 것이라는 각오도 있었다. 하지만, 그 광경은 역시 상상 밖이었다. "잠, 깐." 절규가 목에 걸린 듯한 소리를 낸다. 어떤 의미에서는, 할리우드 영화의 스펙터클한 장면과도 닮아 있었다. 거대한 회오리바람이 깔때기 모양으로 빨려 들어가는 가운데, 공중에 떠 있는, 사람 크기의 빛이 두 개. "에르고……?" 십자가에 매달린 듯한 모습의 청년을, 『강화』된 시각이 인식한다. 옆에는, 죽었을 터인 지즈도 떠 있었다. (그렇지만, 간단히 죽지는 않겠지, 라고는 생각했지만──) 하지만, 지금은 그 이유를 생각할 때가 아니었다. 그 빛에 대치하여, 다른 것이 태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처음, 그것은 투명한 『힘』이었다.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그곳에 있다고밖에 인식할 수 없는 종류이다. 중력이나 자력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하지만, 그 『힘』의 흐름을 따라, 『재료』가 보충되었던 것이다. 눈 앞에 있는 거대한 질량이야말로, 『재료』였다. "설마, 반 펨의 마성이란……그런……?"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이, 『힘』에 가까운 부분부터 분해되어 간다. 분해되는 족족, 『힘』과 융합해 가는 것이다. 와이어 프레임과도 닮은 척력의 팔이나 다리나 몸통에, 물질로서의 『내용물』을 부여해 간다. 그 팔만으로도 인간 10명 분. 전신은 100미터 가까이 될까. 즉, 그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인간형이었다. "마성이란……그렇다면, 거대 로……" 말하려던 린의 옆에서, 루비아도 멍하니 입을 벌리고 나서,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저건 뭔가요! 상급 사도가 괴물이라는 건, 수도 없이 들어왔지만, 이건 아무리 그래도 너무 황당무계한걸요!" "네가 말하지 말라고!" 간신히 능글맞게 대답하는 사이에, 거대한 골렘이 움직인다. 그것만으로, 바다에 거센 파도가 일어난다. 폭풍에 의해 격리되어 있지 않았더라면, 모나코에 엄청난 쓰나미가 덮쳤을 것이다. "이것 참." 지즈가 속삭인다. 제7마성. 그 압도적인 주먹이, 지즈의 유성체로 휘둘러 떨어진다──! "…………" 자신도, 망연자실해 있었다. 예전에, 똑같이 상급 사도가 운영하고 있었다는 마안 수집 열차(레일 체펠린)에서는, 열차 자체가 마안을 행사하는 마안 대투사의 거친 기술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반 펨의 마성과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은 그것에 필적하는──아니, 능가할 정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반 펨의 마력을 받아서, 바로 옆에 있는 쿠폴라가 염원하는 것만으로, 또 다른 거대한 골렘이 되어. 그 일격은, 엄청난 마력바람을 일으켰다. "스승님, 반 펨 씨, 소제의 뒤에!" 순식간에, 애드를 대방패의 형태로 변형한다. 피부를 화상 입을 듯한 열기가, 이쪽을 덮쳤다. 대략 수십 미터는 떨어져 있을 이 거리에서, 이 위력. 게다가, 일격으로 끝나지 않았다. 지즈의 유성체를 파괴할 수 없었던 것을 확인하자, 쿠폴라의 염으로 만들어진 거대 골렘은, 더욱 주먹을 날리기 위해, 팔을 크게 들어올린다. (……그렇다면) 한 번씩이라면, 결코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롱고미니아드)〉는 이 거대 골렘에게 뒤처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과 비슷한 위력을 연발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반 펨이 말했던 것처럼, 유성체의 방어력이 단순한 마력의 출력에 의존하고 있다면, 언젠가는 견디지 못할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6 반 펨에게는 제7마성 쿠폴라 이외에도 골렘이 있었을 테지만, 아마 마성으로서 현현시킬 수 있는 것은 한 개체가 한도일 것이다. 다른 마성으로 교체한다고 해도, 그러한 틈을 주면, 이번에야말로 지즈를 막을 수 없게 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7 「당연하지. 내가 알 수 없는 서번트 따위 없어. 밖에 있는 건 캐스터고, 뭔가 잔뜩 데리고 와 있어. ---뭐야, 용 이빨로 만든 골렘싸구려 같아」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8 용아병[마술] 용의 이빨로부터 만들어진 사용마. 대지에 이빨을 뿌려, 용종의 마력과 대지로부터의 지혜를 얻어 1회용의 잡병이 된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49 로드 엘멜로이가 구사하는 예장 중 하나. 마력을 충전한 수은에 다종다양한 행동 패턴을 기억시켜 상황에 맞춘 최선의 반응을 취하도록 설정한 물건. 전투용 골렘의 일종이라 할 수도 있다.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50 린: 후우... 이제 반이네. 자율형 골렘 천마리라니 질리지도 않고 만들었네. 정말이지, 그런 근성을 좀더 좋은 곳에 썼다면 이렇게 불평할 필요도 없을텐데.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아쳐 아케이드 모드 엔딩 대사

*51 기본적인 외형은 지옥 언덕에 배치되어 있던 것과 차이 없다. 하지만,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들어. / 라니 : 조심하세요. 저 에네미…… 아마 마토우 신지의 손으로 개조된 겁니다. 마토우 신지 : 하아…… 뭐가 스페셜 라이브야. 알고 있어? 널 숨기기 위해서 이 녀석을 준비한 거라굽쇼? 근데 왜 튀어나와? 혹시 사람말이 안 통해? 아니면 용머리가 아니라 새머리란 거? / 엘리자베스 : 바보는 너야 신지. 내 미궁에서, 나 말고 다른 걸 눈에 띄게 하다니 오디언스에게 실례잖아. 승리란 상대를 이기기만 하는 것에 있지 않으니. 마음도 몸도, 전부 굴복시켜서 유린하는 게 귀족이라는 것. 너 같은 쥐는 이해 할 수 없는 작법(作法)이겠지만…… 뭐, 이번엔 특별히 용서해줄게. 이 골렘, 화려한 빔 같은 거 잔뜩 나오는거지? 그럼 개막 출연(前座)에 써줄게. 첫 번째 곡은 무조건 화려하게. 오프닝은 질주감 넘치는 록으로 간다――― 이게 라이브의 철칙이야! / 마토우 신지 : 아- 그렇습니까-. 그럼 먼저 공격시키겠지만, 나중에 불평 하지 마. 주역[너]의 차례 같은 건 아마 돌아오지 않을테니까! ――――가랏, 신지 탱크!!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2 돌벽이, 바뀐다. 3미터 이상은 될 것인 통로의 천장에 스칠 정도의 사이즈의, 돌 인형. 환상종, 틀려. 합성수, 아니야. 이것은 《미궁》을 만들어낸 마술사가 남긴 암석의 거상[스톤 골렘]이다. 마술에 의한 인조 수호자. 나는 그 방면으로는 잘 알지 못하지만, 분명히, 이것은 카발라의 종류일 터. 인간이 만들어낸 인형. 그렇지만 같은 인형으로써 형성된 호문클루스와는 다르게, 아마 전투만의 기능을 특화시킨 마술적 존재. 마술에 관련된 유적을 획득하려 하는 탐색자에게 있어서, 만나서는 안되는 상대! 침입자를 배제하는 절대적인 기구, 감정없는 살육장치. 조건반사적으로, 나는 의식의 조각이 굳어져 버린다. 마나카가 제어하는 육체의 아주 일부에서, 나는 떤다. 무서워. 무서워. 저건 안된다. 저것에는 어떤 간절함도 어떤 비명도 통하지 않는다. 형태없는 머리로 이쪽을 바라보면서, 무엇이든지 뭉개버린다! (중략) 「괜찮아. 그럴게, 세이버가 있는걸」 마나카의 속삭이는 목소리. 마치, 나에게만 닿는 것 같이. 착각에 틀림없다. 마나카는, 나의 존재는 어찌됐든 의식이나 사고를 읽어낼 수 없다. 그럴게, 나는 빠듯빠듯 어떻게든 존재하고 있을 뿐이니까 ---- 「격파합니다, 마나카」말 한 마디만을 남기고. 세이버의 모습이 ---- 보이지 않게 되었다. 빠르다. 너무 빨라서 나로서는 시각정보를 읽을 수 없다. 그럼에도, 마나카는 시선을 바로 앞으로 향한 채 미동도 하지 않는다. 보이고 있는 걸까, 그녀에게는. 먼저, 소리가 어느 정도. 그리고나서, 격렬한 바람. 전방을 향해져 쏘아진 충격파의 여파라고 안 것은 몇 초 뒤였다. 정신 차리니, 지금 출현한 참인 골렘이 양단되어있고. 세로로 말끔히 두 개. 세이버를 때려눕히기 위해서 들어올려졌을 터인 한 팔이 그대로 무너져간다. 굉장해. 굉장해! 이것이, 최강의 서번트의 의한 전투행동! 「역시, 당신은 세이버이구나. 무척 강해」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작게 중얼거린 마나카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것 같이, 세이버의 모습을 나타났다. 거의 동시에. 통로 좌위의 돌벽에서 제 2, 제 3의 골렘이 변형, 출현, 기동. 2체로는 도저히 끝날 기미가 없이. 3체, 4체, 5체. 거의 잠깐 사이에, 시인할 수 없을 정도의 숫자의 거상이 통로 전방을 막아서버린다. 이러면 아무리 세이버가 강하더라도, 한 체를 쓰러트리는 사이에 다른 몇 체 째가 찍어 누르려 다가온다. 일단, 이 통로에서 떨어지는 편이 좋다 ---- 라고,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 마나카의 입술이 음률과 닮은 소리를 내고. 세이버의 근력 패러미터 상승, 내구력 패러미터 상승의 마술이 동시발동.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쪽으로 쇄도하려드는 골렘 모두의 발목을 석조 바닥이 변화한 "돌의 팔"가 붙잡아 매어두고 있다. 내가 특기로 하는 전도[스네어, snare]마술과도 닮았지만, 아니, 사용하고 있는 마력도 행사하고 있는 기술도 전혀 규모가 달라! 「후후, 돌에는 돌을, 라는 거 어떨까나」미소짓는 목소리를 뒤에 두고. 탄환과 같이 ---- 아니. 분명, 그런 것보다 아득히 빠르게. 전방에 돌격하는 세이버의 칼날이, 단숨에, 다수의 거상 모두를 베어 넘긴다. 이상하리만치한 고속전투에 눈이 **적응한** 것인지, 마나카의 시선이 나에게 익숙해진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분명히, 일련의 공격을 확실히 나는 인식하고 있었다. 이렇게나 장절하고 아름다운 검무. 나는, 이때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53 ---- 용종. 드래곤. 결코 사람이 대적할 수 없을 터인 것. 다름 아닌 영웅이야말로 그것을 죽이며, 영웅이 아닌 사람들의 어떠한 칼날도 닿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지상 전토에 있어서 최강의 마. 절대적인 환상. 이곳에 있던 것은 "용" 그 자체는 아니지만, 그것을 모방한 인조 괴물이었다. 말하자면, 모조 용[드래곤 골렘]. (중략) 「제 3계층[여기]의 보스는 뭐라고 해야 하나..... 드래곤인가?」「외관은 확실히 닮았지만, 아니, 제대로된 용종은 아니야. 인조의 모조품. 마력노심에도 동등한 핵을 가지고 있는 것은 대단하지만, 어차피 마상[골렘]의 부류」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54 이곳이 《미궁》이라는 현실을 망각시킬 것만 같을 정도로 펼쳐진 공간에, 위쪽에 하늘만 존재했더라면 바깥 세상에 있다고 착각을 할 정도로 광대한, 무언가가, 있다. 거대한 질량이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그것은, 명확하리만치 "적"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성채도 뛰어넘는 견고함. 맹렬한 불꽃도 뛰어넘는 작열. 미친 짐승도 뛰어넘는 흉폭함. 환상종과 같은 신비의 위엄을 전신에 가득 채우면서, 합성수같은 복수종의 생물 특징을 가지면서, 기계인형과 마찬가지로 온갖 정신조작을 튕겨내는 무감정한 순수한 전투용의 마술적 존재.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55 원래는 제3마법을 실현화한 마법사의 제자들이 세운 공방. 서기 1년부터 이어져 내려온다. 그들은 스승의 기적을 재현하고자 시도했으나 자신들의 손으로는 이루지 못하고, 대안으로서 스승과 동일한 개체를 만들어, 그 개체에 마법을 재현시키고자 했다. 900년 가까운 헛수고 끝에, 나중에 겨울의 성녀라고 불리게 되는 호문클루스 유스티치아가 주조된다. 그녀는 완전히 우연히 만들어진, 마술사들의 의도를 벗어난 모델이었으나, 그 성능은 그들의 스승과 같거나 이를 뛰어넘는 것이었다. 원래대로라면 환희하며 맞이하였을 유스티치아였으나, 마술사들은 순순히 기뻐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기술, 노력과는 상관없이 태어난 돌연변이다. 가령 이 개체가 제3마법을 재현해 버렸을 때. 그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계속해서 좌절해 온 900년의 세월보다 견디기 어려운 "결론"에 이르게 되어 버린다. 마술사들은 유스티치아를 뛰어넘는 호문클루스를 자신들의 기술 체계로 만들어 내고자 기를 썼다. 성의 중추 제어용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 골렘 유브스탁하이트는 그들의 기술의 결정체로, 아인츠베른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호문클루스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 애니메이션 엘레멘츠의 내용

*56 로쉐는 자신의 서번트 캐스터를 존경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보통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로서 본다면, 주종관계가 역전되어있다. 만약 생전에 왕이었다고 한다면, 프라이드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아랫사람의 입장에서 보필하는 것도 있을법한 이야기다. 그렇지만 캐스터는 생전에 왕도, 기사도 아니었다. 생전의 그는 그저 한 명의 철학자이자 마술사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둘의 살아온 길을 생각해보면 이 위치관계는 명백히 당연한 것이라 할수 있다. 로쉐. 후레인. 유그드밀레니아. 후레인 일가는 인형공작-돌. 엔지니어링-의 마술사로서는 나름 이름이 알려진 일족이다. 그들은 태어난 아이의 유모를 골렘에게 맡기고 마술각인의 이식이 가능해지는 연령대까지는 거의 공방에서 나오는 일 없이 아이와 만나는 일도 없다. 교육마저 골렘에게 맡겨둔 채로. 그렇게 해서 일족의 아이는 골렘에 익숙하고 친숙해진다. 인간을 본딴 인형이 움직이고, 말하고, 밤낮으로 쉼없이 움직이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이런 기묘한 교육 끝에 만들어지는 것은, 인간이 아닌 골렘을 기준으로 사고하는 마술사다. 부모의 얼굴은 기억하고 있지 않으면서 자신을 돌보아준 골렘의 형태는 무엇 하나 남기지 않고 기억하고있다. 로쉐도 마찬가지였다. 인간에게 흥미가 없다. 어떠한 마술사일지언정 흥미가 없다. 물론 대화를 하는 일은 있다. 무언가의 거래를 하는 일도 있으며, 귀중한 재료를 두고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한 적도 있다. 하지만 거기엔 같은 인간끼리, 혹은 같은 마술사라는 공감이 전혀 없다. 로쉐는 개나 고양이가 말한다고 해서 마음을 열어주는 타입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데 눈앞에 있는 검은 캐스터만은 예외중의 예외다. 아브케브론. 히브리어로 솔로몬. 벤. 유다. 11세기의 시인이자 철학자. 스페인 말라카에서 태어난 그는 고대 그리스와 아라비아, 유대인들의 학문과 지혜를 유럽 문화권에 소개한 인물이다. 검사나 왕처럼 화려한 공적을 세운 것은 아니다. 천년 후 세상에 남을 만한 예술품을 만들어 낸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는 중세 유럽 르네상스의 기점이 된 인물중 하나이며, 히브리어의 [받아들이다]라는 단어에서 카발라 라는 개념 즉, 마술기반의 하나를 창조해 세계의 역사에, 그리고 세계의 뒷편에 존재하는 마술사의 역사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친 틀림없는 [영웅] 인것이다. 그는 병약하고 염세가였던 탓에 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했다. 물론, 누군가와 이야기할 정도의 여지는 남겨 두었지만 인간의 정이 오갈 여지는 전혀 없었다. 그는 마술사로서 어떤 마술의 극의에 달해 있었던 탓에 집 주변의 작은 일로 번거로워 할 필요가 없었다. 로쉐가 캐스터를 [선생님] 이라 부르며, 존경하는 이유 - 그것은 아브케브론이 자신을 상회하는 골렘 제작의 대가였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편협하고 염세적일 터인 캐스터와 마스터인 로쉐 사이의 원활한 인간관계가 성립되어 있었던 것이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서 떨어져 골렘만을 만들어온 그에게 존경 혹은 신뢰의 기준은 골렘의 제작솜씨 뿐이었다. [ 선생님, 양피지 말인데요, 사용할 부분은 어디인가요? ] [ .... 대형 골렘의 경우엔, 양피지는 관절을 보강하는 개념으로서 사용하는 것이 좋지. 수은을 사용할 때는 특별한 주의를. ] [ 네! ] 활기차게 움직이면서도 소년은 동경의 눈으로 캐스터의 일거수일투족을 쫓고 있었다. 로쉐에게 있어 캐스터는 말 그대로 이상적인 교사이며 캐스터에게 있어 로쉐는 이상적인 마스터였다. - 적어도, 지금 상태로는.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7 '흑'의 캐스터, 아비케브론이 성배에 바라는 소망은 복잡하다. 보통, 성배전쟁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영령들이 서로를 죽이고 나아간다. 그러나, 그의 경우는 다소 다르다. 그의 소원은 바로 자신의 보구인 『왕관 예지의 빛(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완성이다. 그렇다면, 보구를 기동시킨다면 소원은 이뤄지는 것일까? 아니다. 본래 골렘은 카발라의 마술 중 하나인, "태아"나 "만들어지지 않은 것" 등을 의미한다. 그건 즉, 신이 인간을 창조했을 때의 비술을 재현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 즉슨, 보구로서 성립한 단계에선 미완성인 상태라는 것. 엄청난 힘을 휘두를 수 있을 지언정, 그건 결코 완성된 존재가 아니다. 고난에 가득 찬 우리를, 다시 에덴의 동산에 이끌 위대한 왕──그것이 최고의 골렘에 요구되는 역할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8 지크가 감개에 젖어 있자 조종석을 조사하러 갔던 검은 라이더(아스토르포)가 돌아왔다. 돌로 만들어진 커다란 거미 같은 것이 조종석에 떡 하니 앉아 있었다고 신이 나서 보고를 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9 팔연쌍정(八連双晶). 골렘의 체내에서 만들어진 다결정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이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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