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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는 그리스 신화의 이다.


인물 설명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신이다.
후에 로마 신화의 군신 마르스와 동일시된다. 이 항목에서는 마르스도 다룬다.


오리지널 아레스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올림푸스 12신이란 외계에서 지구로 온 기계들이다. 본래라면 벨버에게 싹 쓸려나가서 남은 잔재들이 그리스로 가 흔히 생각하는 그리스 신화의 신이 된다. 베이스가 기계니 그리스에 와서도 기계였고 이들에게 자식을 낳는다는 건 사역마를 만드는 것과 같다. 그렇게 만들어진 종속신들은 인간의 형태를 하게 된다. 이는 모습이 신자와 지나치게 동떨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생긴 현상으로 이 때문에 기계 형태의 12신이 만든 자식들은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 아쳐(오리온)은 아버지인 포세이돈에 대해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다.*2
한편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오리지널 12신이 이들이 죽지 않고 둘로 나뉘어 싸운 끝에 살아남은 자들이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제우스가 폭주해서 신대를 끝마치지 않고 군림하겠다고 선언했고 올림포스는 편을 갈라 싸우게 된다. 제우스, 아르테미스, 헤라, 데메테르, 포세이돈, 아프로디테가 살아남아 지배층이 되고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아폴론, 하데스, 헤스티아, 아레스가 괴멸했다.*3

세이버(알테라)가 쓰는 보구 군신의 검의 정체는 1만 4천년 전 벨버의 첨병 거신 알테라가 지구를 지키려 하는 들과 싸웠을 적 그 시대의 군신의 개념... 그러니까 오리지널 아레스를 쓰러뜨리고 얻은 검이다.*4 자신이 싸운 자들 중에서 최대의 난적이었던 군신이 사용한 검을 알테라는 소중히 간직했다. 이 검은 알테라의 핵과 같다. 한편 이는 신조병장의 프로토타입이기도 하다.*5 이후 지구의 거신 알테라가 남긴 분체인 알테라가 사하라 사막에서 훈족에게 발견되었는데 그 시점에서 군신의 검을 쥐고 있었다.*6

다른 진체기신들과 디자인에 차이가 있는데 로마로 건너간 신격이니까 투박하고 군사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왕도적인 모습을 나스 키노코가 주문했다 한다.*7


작품 내에서의 등장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진체기신 제우스에게 박살난 골든 휴지 베어호가 자신을 촉매로 바쳐 범인류사의 아레스(마르스)의 진체를 소환했고 파신동맹의 최종병기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가 소환된다 이 셋을 합치면 로마 신화 3대 최고신의 모임이 된다.*8*9 아무튼 로물루스의 가호로 약해진 상태에서 칼데아보구 퍼레이드로 두들기자 방어에 쓰던 마력을 공격으로 전환해 방어력이 약해졌고 그대로 블랙배럴 레플리카 막타에 당해 제우스는 죽는다.*10 이 때 인게임 상에서 아레스가 '아레스 스킬'이란 걸로 원호하는데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이 많다고 나스 키노코가 언급했다.*11

그리고 제우스가 쓰러지면서 허공에 대기하고 있던 카오스가 강림했고 아폴론권능을 강화시킨 태양의 일격을 날렸다. 아레스의 진체기신은 이걸 막고 소멸했다.*12 카오스는 딱히 뭔가를 노린 게 아니라 반사적 행동으로 권능을 사용했었다.*13


작품 내에서의 연관성

■ 아레스의 딸들이 서번트로 나온다. 다들 의 자식이지만 사후 의 자리에 못 올랐으므로 신성 랭크 B 취급이다.*14
라이더(히폴리테)는 아버지의 분체인 군장기를 허리띠로 만든 보구 가디스 오브 워를 갖고 있다.*15
→ 버서커(펜테실레니아)는 몸에 흐르는 아레스의 피를 이용한 군신포효를 사용한다.*16 가디스 오브 워도 갖고 있는데 언니인 라이더(히폴리테)보구로 쓰는 그것과 동일 물건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17

■ 지상의 아틸라로 활동한 세이버(알테라)는 태어날 때부터 군신 마르스에게 사랑받았다.*18 그녀의 보구이자 무기인 포톤 레이는 유럽에서 신의 징벌이나 채찍이라 두려움받은 무용과 공포가 군신 마르스의 검을 받았다는 일화와 합쳐진 보구다.*19

■ 마르스의 아들인 랜서(로물루스)군신의 검의 정체를 알고 있다.*20

아쳐(알케이데스)는 생전 자신이 퇴치한 아레스 신의 청동 새, 스팀팔로스의 새를 킹즈 오더를 통해 여러 마리 꺼낼 수 있으나 할리 볼자크가 소환한 진 버서커가 뭔가의 영향으로 덩치가 커진 후 몸의 케이블을 휘두르자 간단하게 박살나 버렸다.*21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보구 사살백두 로마식은 아버지가 준 것인데 전승에 따라 아버지가 다른 것이 반영되어 아버지 아레스가 오리지널 사살백두를 보고 전투정보로 전달했을 가능성 또는 헤라클레스가 아버지이므로 습득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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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0年04月18日 18:50

*1 각주예시

*2 이아손 : 그런 놈들이야. 그런데 뭐, 이문대(로스트벨트)든 범인류사든 간에 올림포스 12신이 메카라는 건 납득이 간다. 사고회로가 비인간적이기 짝이 없었거든. / 만드리카르도 : ? 그리스 신들이라면 인간적인 걸로 유명하지 않슴까? / 이아손 : 그래. 동기는 인간적이지. 그런 주제에 결론과 과정이 우리 인간하고는 엇나가 있어. 그 트로이 전쟁이 많아진 인구를 솎아내기 위해 마련된 무대라는 설도 있었지. / 만드리카르도 ; ……그 말 진짬까. / 이아손 :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식들이라면 눈썹 하나 까딱 않고 할걸. 하물며 이문대(로스트벨트)의 올림포스 12신은 현대까지 살아있잖냐. 하위 신이라도 수백, 수천 년 단위로 살았겠지. / 마슈 : 그러고 보니……계속 의아했는데, 그리스, 올림포스 신들은 정도와……규모의 차이는 있어도, 범인류사에서나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나 기계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정작 신령으로서 서번트가 된 분들…… 에우리알레 씨 등은, 평범한 소녀 모습을 하고 계시던데요. / 고르돌프 : 올림포스 12신이 기계라면 그 종속신들도 기계이지 않겠냐는 말인가? / 마슈 : 네. 예를 들어 오리온 씨께선 포세이돈의 아들이시죠? / 오리온 : 뭐, 그렇지. 그렇긴 한데, 생전에 만난 적은…… 없었던 것 같아. / 홈즈 : 흠, 그건 아마 세계 각지의 신화들이 거치는 흐름과 동일한 이치일 걸세. 개념, 자연으로부터 발생한 각지의 신들이 그리스 신화체계에 유입된 걸세. 12신 때문인지, 이를 신봉하는 인간들의 신앙 때문인지는 모르겠네만……. 그럴 경우, 종속된 신이 사람이나 동물의 모습을 취한다 해도 부자연스러울 건 없지. ……기계인 12신은 명백히 이질적이니 말이네. 틀림없이 이 별 밖에서 온 존재일 걸세. / 고르돌프 : 하지만 종속신이라면 그 신화에 따라서 모습이 왜곡되지 않겠나? 흔한 경우지 않나? 한 지방의 신이 다른 신화의 영향을 받아 적대적인 괴물로 변화될 경우─── 그 모습도 뒤따라 바뀌는 게 말이야. 그렇다면 종속신의 모습이 기계가 되더라도 이상할 건……. / 홈즈 : 모습이 신자와 지나치게 동떨어지는 점을 우려한 걸 수도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12신을 연상시키는 요소는 무엇 하나 없었을 테니 말입니다. 포세이돈의 아들인 오리온이 완전히 인간의 모습인 이유도, 아마……. / 네모 : 아마 그게 맞을 거야. 내 안의 트리톤에게는 포세이돈 신의 이미지가 남아 있는데, 이건 트리톤이 바다의 수호자…… 후계자로서 우대된 덕분일 거거든. 포세이돈 신은 지상에서 지내는 "자식"을 아들이 아니라 사역마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거야. / 오리온 : ……그렇겠네! 생각해 보니 난 아버지에 대해 뭐 하나 아는 게 없더라! / 아킬레우스 : 어머니는 종속신이었고, 애초에 인간의 모습을 취했지……. 뭐, 내 부모님은 가치관이 다른 탓에 별거했지만. / 이아손 : 뭐 종합해서…… 신이란 건 역시 대가리가 이상하다는 결론을 내리면 되겠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아처 : 자, 칼데아 제군. 당신들이 여기에 어떻게 도달했는지, 누가 어떻게 배치되었는지, 그건 불명이다. 그만한 장비, 그만한 서번트를 데리고 여기 있다. 그리 가정하여, 얘기를 하고자 한다. ……이 이문대(로스트벨트)는 아마 당신들이 보아온 그 어떤 이문대(로스트벨트)보다 정당하며, 강할 것이다. 아틀란티스인과 교류하며 대략적인 사안은 파악했겠지만……. 한 번, 정리를 하지. 이 이야기는───1만 4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홈즈 : (인도 이문대(로스트벨트)가 가장 오래된 줄 알았건만, 그보다 오래되었단 말인가……!) / 아처 : 범인류사의 1만 4천 년 전. 이 땅(아틀란티스)에 있던 신들이 전멸했다. 원인이 무엇인지는 불명이다. 일설로는 『거인』이 관계된 모양이지만……. 그러나, 아틀란티스 문명의 잔재는 이윽고 그리스에 도달하여, 우리가 아는 신화체계(올림포스)가 되었지. 범인류사의 올림포스가 어떠한 곳인지는 다른 기회에 이야기하도록 하고. 결론적으로. 신들은 이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는 멸망하지 않았다. 아틀란티스에 존재하던 신들은 그대로 번영을 누리며, 올림포스를 건조했지. 하지만, 그 또한 평온하지는 않았나 보더군. 『거인』이라는 위협이 떠난 후, 올림포스 12신 사이에서 대립이 발생한 거지. 어째서 대립했는지는 아무래도 좋은 일. 요약만 하자면 어느 쪽을 편드는가로 다투었다. 범인류사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을 분쟁이지. 범인류사(이쪽)에서는 한 기도 남김 없이 사라졌으니 말이야. 올림포스 신들은 서로 다투었고, 결국 승리한 쪽이 이 아틀란티스의 지배권을 얻었다. 그리고───신앙이 지속되어 신의 개념이 점차 변화해 갔지. 아틀란티스 주민들은 평균적으로 800년을 산다. 하지만 자신들을 버린 신을 기다리는 길을 선택했지. 그야말로 신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칠 만큼 열광적으로. / 마슈 : ……. ……. / 아처 : 하지만───패배한 신들은, 살아있었다. / 오리온 : 뭐야? / 아처 :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 그 자는 지금, 거기에 있다. (중략) 헤파이스토스 : 질문에 명료하게 대답할 뿐인 데이터는 소실된 상태 이유───기록을 보관하던 두뇌 유닛이 분할되었기 때문 이유───전투, 참격에 의한 절단 데이터 비율 56.4% 올림포스에게 강탈당함 프로메테우스 접속보조 대행 주신 제우스 폭주 신대를 끝마치지 않고 군림하는 길을 선택 찬동한 신들 반대한 신들 사상 토론 박리 열두 신들 결렬 전쟁……올림포스 대전…… (%$#년 전 발발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아폴론 하데스 헤스티아 아레스 이상 6기 괴멸 상태 제우스 아르테미스 헤라 데메테르 포세이돈 아프로디테 이상 6기 올림포스 지배중 내 존재에는 의미가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세파르 [사물] 세자르 맨션... 가 아니다. 거신 알테라가 지구상에 출현했을 때의 아바타이자 알테라의 최종형태. 1만 4천 년 전, 문셀 내부에 낙하한 하얀 거신이 지구 문명을 파괴하기 위해 만들어낸 분신이다. 지구상에 자신의 데이터를 전송하여 16m의 거인을 제작하고, 지구 문명을 침략하라고 시켰다. 안티 셀의 힘으로 동물들을 거대화시켜 당시의 인류권에 침공. 가는 곳마다 모든 곳을 멸망시키고, 인류를 지키러 나선 신들과 교전하여 대부분의 전투에서 승리한다. 또한 훗날의 "군신의 개념"을 쓰러뜨렸을 때 그 검을 획득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마르스가 아테나(여신)에게 패배했다는 신화적 골자는 이것이 원인이다.). 세파르는 신들마저 패퇴시켰지만 최후에는 한낱 인간의 손에 의해 쓰러진다. 별의 내해에서 만들어진 신조병장── 성검에 의해서. 세파르는 반죽음 상태에서 전장을 이탈하고, 저 멀리 사하라 사막의 황야에서 숨을 거둔다. 거신의 시체는 오랜 세월에 거쳐 유적으로 변하고, 하나의 동굴이 되고, 훗날 훈족 장로들에게 발굴된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5 녹슬은 철봉조차도 순식간의 군신의 검으로 변해. 소중하고 소중한 전리품은, 기나긴 시간 끝에 알테라의 본질 그 자체(아이덴티티)가 된 거야. 유성의 첨병인 하얀 거인(세파르)가 아닌, 그 모습으로 존재하는 현재의 알테라의 핵과 같은 것. 고대 신의 검. 요는 신조병장의 프로토타입. 그런 걸 촉매로 한다면 반지(레갈리아는) 대체 뭘 해주려나?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6 이 육체에는 처음부터 싸움의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이 양팔은, 처음부터 군신의 검을 쥐고 있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이, 그저, 나는 훈족의 말예들에게 발견되었던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기신 아레스의 디자인은 알테라와 연관이 있다보니 Huke씨께 부탁을 드렸고요. 로마로 건너간 신격이니까 올림포스 12기신과는 다른 투박하고, 군사적이고, 거기다 스타일리쉬한 왕도적인 그 모습. 최고로 멋지지 않습니까? - 타케보우키 4월 1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8 골든 휴지 베어 호 : 맡겨만 둬라, 아델레! 우리의 희망, 제우스를 무너뜨리기 위한 대소환(비장의 수)! 내가! 마지막 시간벌이야! / 『 불쾌하군! 』 / 신전음성 : ───권능 발동. ───자동공성방어에서 전환, 대상을 분쇄하겠습니다. ───권능 하데스. ───대상 물질을 최소단위까지 자동분해합니다. (파스스) / 골든 휴지 베어 호 ; 오오오……오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어리석구나 사람이여 』『 그 누구도 천공을 상처입힐 수는 없노라 』 / 골든 휴지 베어 호 : 그럴, 지도 모르지! ……나 혼자선 널 무찌를 수 없어! 하지만, 미스터 제우스! 나는 지금 굳이 『하지만』이라 외치겠어! 하지만! 너와 기원이 같은 존재라면! 주먹이 닿아, 그대로 후려팰 수도…… …………있, 지, 않……겠냐! / 『 불가능하다 』 / 골든 휴지 베어 호 : 고, 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올든! / (콰아아아) (콰지직) / 골든 휴지 베어 호 : 뇌전 계열 영령, 기후 계열 영령, 마하트마 영령! 영령 8기의 영핵 파편을 합친 대술식! 더해서 막타로, 로마 계열 영령으로 연을 맺은 현계유도……! 똑똑히! 보시지! 대술식 뇌전유도 연쇄소환! / 진홍빛 기신 : 나는, 군신 아레스다! / ────수도, 진홍빛 일격으로 변화하다! 산산조각난 오오구소쿠와 교대하듯, 이문대가 아닌 범인류사 저편에서─── ───진홍빛 군신이 섰다! / 진홍빛 기신 : 오오, 제우스여! 똑똑히 보라! 빛나는 투구, 트로이의 용자(헥토르)! 용자는 신대 대양(아틀란티스)에서 혁혁한 현계를 이룩했도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를 따르리! 섭리와 도리, 질서와 혼돈의 지평선마저 초월하여! / 진홍빛 기신 : 나! 군신 아레스가 여기 있노라! /『 진홍빛 아레스─── 』『 아니군 네놈은 범인류사의 존재인가! 』 / 진홍빛 기신 : 그렇다! 로마에서는 진홍빛 주신 마르스! 군신 아레스로서 이 땅에 존재했을 때, 나는 사람들을 위협하며, 기피당하는 신이었다. 허나───그러한 신에게 빛을 준 것 또한 사람이었다. 고로───사람에게 사랑받아, 사랑을 알고, 사람을 사랑하는 신으로서 화성(마르스)에 도달한 군신(아레스)이다! / 무사시 : 대소환기 아이테르, 기동된 거야……!? 이게 비장의 수……! 기신에는 기신을 부딪힌단 거구나! 이 조력이 있다면! 승산이 결코 제로는 아닐 거야! (콰아아아아) / 『 시건방지구나 』『 이미 한 차례 패배한 기신 한 기 따위 』『 기습 한 번이 한계다 』 / 진홍빛 기신 : ……………………아니다. 그렇지 않다! / 『 !? 』 / 아델레 : 파신 제우스의 구현, 저희의 대소환기 아이테르! 그 소환 대상은 한 명이 아니에요! 마카리오스! 부탁해! / 마카리오스 : 아이테르 최종기동, 제5층까지 종료됐어! 최종층 술식 전개 중…… 이제 촉매가 갖춰지면……! 최종소환 대상을 이 자리에 현계시킬 수 있어! / 칼리굴라 : ……때가 왔군. 오오, 마르스! 우리 로마의 영광인 군신 마르스 앞에서! 짐은 드디어 이문대에 현계한 사명을 마치리라. 대신 제우스여, 그 귀로 똑똑히 들어라. 너는 틀림없이 최고존재이자, 위대한 그리스 신화체계를 다스리는 우레신이다. 그렇다면……! 동일하게 지중해에 번영한 문명으로서! 우리 로마가 대치하기에 걸맞지! 우리 로마의 3대 주신! 그 하나는 군신 마르스! 그리고─── …………쌍둥이여. 지금이 최종소환을 이룰 때다! 그리고 칼데아의 마스터여. 범인류사에서 태어난 자의 목소리로, 짐을 이끌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 : ……오래 기다리게 하였구나. / 동맹 영령들이 남긴 마지막 희망. 파신을 이룩하는 마지막 열쇠. 내일을 개척하기 위한 길. / ??? : 허나, 걱정 말거라. / 로마 문명권의 초석을 쌓은 건국왕, 번개와 함께 승화되어 지고신으로 올라간 자. 범인류사에서 사람으로 태어나 신화체계의 최고존재까지 도달한 혼. / ??? : 지금부터, 여기에는 내가 있도다. 신조이자 로마 최고신─── / (또각 또각) / 칼리굴라……? 아니야, 당신은 / ??? : 관위와 함께 행차했노라. 인리가 내 빛의 팔에 부여한 영기는 창의 관위. 내 팔은 하늘에 닿으며, 내 빛은 하늘을 쥐리라. 내 진명은─── 그랜드 랜서, 로물루스 퀴리누스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무사시 : ───이천일류 지금 한정 오의, 대뇌전 쿠리카라! 내게 퀴리누스의 가호 있나니! / (스릉) / 카이니스 : ───『바다의 신, 미쳐 날뛰는 대해일(포세이돈 메일슈트롬)』! / (쏴아아아아아) / 홈즈 : 대 차원급, 대 성계급 공격이 어떠한 것인지는 그야말로 신만이 알겠지만─── 발동은 안 되었군! 그랜드 랜서, 최고신 퀴리누스의 가호인가! 그리고 우리의 공격이 통하고 있군! 이거라면 가능성이……! / 로물루스 퀴리누스 : 『우리의 팔은 모든 것을 개척하여, 하늘로(페르 아스페라 애드 아스트라)』! / (콰아아아아아아) 마슈 : 전능신 제우스, 마력 상승 중! 공격계 권능 발동으로 예상돼요! 하지만…… 이와 반비례해서…… 기체 외각을 구성하는 마력 밀도가 저하 중이에요! 마스터! / 홈즈 : 놈은 마력원을 자기 기체로 전환했군! 다중권능에 뒤덮인 신의 외각이 약해졌다면……! 지금, 이때가! 최대 최후의 기회일세! / 로물루스 퀴리누스 : 쏘아라! 칼데아의 아이들이여! / ───마슈, 포격 환장, 준비! / (위잉 키잉) / 마슈 : 배럴 레플리카, 접속 완료. 포격 자세 완료. 역설효과(패러독스 이펙터), 전개. 카운트다운, 개시하겠습니다! (키잉) / 마슈 : 각수측정침(어컴플리시 메저), 측정 개시. / (키이잉) / 마슈 : 기신 제우스의 존재규모(라이프 스케일) 6000……4000……2000……어……1000……? / (패앵) / 마슈 : 아, 아뇨, 문제 없어요! 역설구조체(블랙 배럴), 형성. 생명거리탄(데드 카운터), 포신에 각인. / (키릭) (위이이이이이이이이) / 마슈 : 기신 제우스, 그 운명을 관측. 생명거리탄(데드 카운터), 역설에서 진설로. / (키이잉) (척) 마슈 : 벙커 볼트, 최대! 포신, 완전히 고정! 배럴 레플리카와의 즉시동조 완료. 영기외골격(오르테나우스) 동조율, 50%, 60%, 70%, 80%. 마스터! 령주 장전을! / 마지막! 령주 장전 간다! / 마슈 : 령주 장전 완료! 배럴 레플리카, 영자가속 개시! /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 마슈 : 영자가속 제3역! 장전 령주에 의한 마력탄체 형성, 철갑 모드 완료! ───파신 포격 준비 완료! 마스터! / 발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최종 결전에서 「마스터 스킬」의 아종으로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플레이어 분들도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 군신, 이쪽에서 부탁만 하면 제우스를 위로 날려버리고 아래로 날려버리고, 개귀찮은 제우스의 방어버프를 해제해주기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타케보우키 4월 1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12 마슈 : …………어…………? 군신 아레스…… 반응 소실……완전히 소멸, 했어요…… 방금, 무슨……일이…… / 로물루스 : 군신은 너희를 지키고 죽은 것이니라. 영기는 이미 무산되었노라. 태양의 일격이 발사되었다. 전성기의 아폴론 신을 뛰어넘는 대권능……! / 홈즈 : 이미 존재하지 않는 기신의 권능을 다룬다니…… 그건 제우스에게만 용납된 기능 아니었나!? 아니. 아니군, 그런 건가. 카오스. 아레스 신은 그렇게 말했지. 그렇다면 저건……! 하늘의 틈새에서 우리를 엿보는 저 위용의 정체는! 그리스 신화, 모든 신들의 기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무사시 : 그래도 공격하려는 낌새는 없는데? / 에우로페 : 저 신의 시야는 제우스보다 월등히 넓으니, 아마 저희를 인식하고 계시진 않으실 겁니다. 기신 아레스에게 걸린 마력투가는 반사적 행동일 뿐이지요…… 공격이 아니라, 이문대를 포함한 이 별의 지표를 흡수하여…… 별들의 바다로 떠나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신성: B / 신과 관련된 정도, "신령적성"의 높음을 표시하는 스킬. 아르테미스의 무녀이기도 하던 여왕과 전신 아레스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높은 신기를 두르고 있지만, 사후 신에 자리에 오를 수 있는 A랭크 까지에는 달하지 못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5 아버지인 아레스의 분체인 군장기를 띠의 형태로 고친 것. 사용자의 신성과 (잘림) 마력의 수치를 크게 끌어올리지만, 일정 이상 끌어올리면 현대 사회의 신비 (잘림) 사용할 수 없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 군신포효 : A+ 몸에 흐르는 군신 아레스의 피를 불러 일으키는 포효. 전사로서 함께 선 아군은 군신이 이끄는대로 흩어져 그 부르짖음에 용맹함을 부여받는다. 트로아 전쟁 당시 아마조네스의 군대의 함성은 적을 떨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녀가 증오해 마지 않는 그리스 신화계의 (혹은 거기에 유래를 가지고 있으며 유사한 냄새를 그녀가 느끼는) 영웅을 마주했을 때――― 이 포효는 그 생명이 무너질 때까지 끊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7 전신의 군대 (전쟁신의 허리띠) 날뛰어라, 군신의 아이들이여. 포효하라, 군신의 아이들이여─── 아마조네스(아마존) 부족 혈통의 시조, 군신 아레스의 힘을 품고 있다 전해지는 허리띠. 군신에 가장 가까운 힘을 지닌 자, 즉 부족을 통솔하는 여왕이 그것을 몸에 걸침은 필연. 하지만 그녀가 가진 이 띠가, 언니 히폴리테가 소유하던 것과 동일한 물건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다. 「무얼 보는 거냐. 설마 네놈도───이 띠가 갖고 싶다는 둥 지껄이려는 건 아니렸다? (넘쳐흐르는 살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펜테실레니아 인연예장 텍스트

*18 태어날 때부터 군신 마르스(아레스)에게 사랑받았다. / 직감력이 뛰어나고, 온갖 사태에 마주해도 이성을 놓지 않고 맞선다. 긍지높고, 이성적인 전사. 어딘가 「공허」한 부분이 있다. 전투시에는 냉정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무자비한 살육을 수행하는 전투기계로 변한다. 순전한 『전투왕』. 전장의 무훈과는 대칭적으로 통치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자신의 죽음 뒤에 제국은 급속도로 와해되어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두려움과 공포를 나타내는 「아틸라」의 이름은,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9 『군신의 검』 랭크: A 종별: 대군보구 유럽 전토의 「신의 징벌」「신의 채찍」이라고 두려움받았던 무용과 공포가, 군신 마르스의 검을 얻었다는 일화와 합쳐진 보구 --- 라고 생각된다. 보구 『군신의 검』은 장검의 형상을 하고는 있지만, 어째선지, 어디에도 없는 미래적인 디자인을 떠올리게 한다. 삼색의 빛으로 구성된 「도신」은 지상에 있어서 「온갖 존재」를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진실된 힘을 해방했을 때, 랭크와 종별이 상승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보구 소개의 내용

*20 네로 : ……보였다. 저것은 알테라의 검! 아무래도, 마신주에게 치명적 일격을 가한 분위기인 듯 하다만, 그렇다면ーーー 으므! 여기서도 짐에게 항복 하는가! 으므. 음. 여기서도 라는건, 뭐지……? / 부디카 : 뭐야 저거, 엄청난 보구! 분명 예전엔 저런거 못 봤는데!? / 여포 : ……!! / 스파르타쿠스 : 압정!! / 형가 : 자 자. 진정해라 진정해. 음, 마력량에 이끌려서 뛰쳐 나가지 말라고. 아니, 마력량이라면 압도적으로 마신주 쪽이 더 높다. 너희들은 본능에 따라라. / 여포 : ーーーーーー!! / 카이사르 : ……신조. 저건, 마르스의 검이군. / 로물루스 : 음. 틀림 없구나. / 네로 : 마르스…… 아아, 그러고보니 알테라는 왜인지는 모르나 군신 좋아요 아이였던…… / 로물루스 : 네로여, 넌 모르는 모양이구나. 저건 진정한ーーー 내 아버지 되는 군신 마르스의 검이다. / 네로 : 뭐……라고……? 신조여, 지금 뭐라 말하셨습니까! / 로물루스 : 위성 궤도상에 가상 현현한 군신 마르스가 휘두르는 빛의 거대한 검. 태고의 전투의 개념이 형상화된 것이다. 마력 그 자체는 알테라의 것을 사용하지만, 위력은 어떤 의미론 복합적이다. 아마도. 오랜만에 보게 되었구나. 과연, 아버지가 혼자 휘두르는 것보다도 섬세하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한편, 다른 부분에 나타난 쇳덩어리가 필리아의 상공을 베어 넘기자, 화살에서 태어난 청동의 새들을 단 일격에 모두 부수고 쓸어버린다. 소음은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이윽고 거대한 그림자가 공방 속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상한 것은 그 크기이다. 할리의 눈앞에 나타난 버서커는 그녀가 육안으로 봤던 때 보다 훨씬 거대한, 그야말로 괴물이라고도 할 크기로 변모하고 있었던 것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2 『사살하는 백 개의 머리 로마식』. 랭크: A 종류: 절기보구. 사거리: ― 최대포착: 자신 / 나인 라이브즈 로마. 그리스 신화의 대영웅 헤라클레스가 짜올린 전투방법. 그의 장대한 싸움을 지켜봐 온 군신 마르스(아레스)가 전달한 전투정보――― 혹은,「헤라클레스가 아버지」라는 로물루스에 얽힌 전승이 새로운 현계에서 승화된 것. 유파 헤라클레스 로마 분파. 빛의 창을 닮은 권섬(拳閃)의 난타는 생명 없는 괴물이라도 몰살, 별하늘에 빛을 내뿜는다. 상시 발동형의 보구. 본작에서는 스킬로 표현되어 있다. 진명해방 시에는 열광의 난타를 반복하지만,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