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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아르테미스

타입문 백과

아르테미스

最終更新:2022年09月03日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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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신화의 신이다.


인물 설명

순결한 달의 여신이라는 보편적인 전설이 무색하게 사랑 타령하는 4차원 푼수다. 오리온을 달링이라 부르며 사랑한다. 오리온의 평은 최악이지만 아르테미스는 진실을 말해도 항의하는 게 사랑의 증거라며 전혀 신경 안 쓴다.(*2) 어디의 열화 용의 피를 이은 자 처럼 연애뇌다. 일단 순결의 여신이니 순결은 지키고 있는데 매일 순결을 잃는 날의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오리온이 벽쾅 같은 거 하기를 원한다.(*3)

한편 신이라는 것은 여러 측면을 갖고 있는데 아르테미스도 사람을 미치게 하고 질병을 뿌려 죽음을 불러 일으키는 잔혹한 여신으로서의 측면도 갖고 있다. 이 상태의 아르테미스는 살기와 적의의 덩어리 같은 존재로(*4) 인간 세계를 난장판으로 만든다. 예를 들어 칼리굴라는 본래 명군이었으나 아르테미스에 의해 미치광이가 된다. 이것이 공격적인 목적이 아닌 총애와 가호를 보이는 것이라는 게 더욱 악랄하다.(*5)(*6)(*7) 신령 아르테미스는 달의 운행과 연동해서 마력을 받아 필중의 활을 날린다. 명중과 동시에 역병과 죽음을 가져온다.(*8)

본래 기계의 몸이면서 오리온과 접촉했을 때 인간 형태를 한 건 오리온의 취향에 맞춰서 몸을 바꾼 것이다.(*9) 이 때문에 칼데아에 아쳐(오리온)이란 형태로 분령소환되면 버서커(펜테실레니아)라던가 멜트리리스가 자신이 알던 본래의 아르테미스의 모습이 아니라고 당황한다.(*10)(*11)


오리지널 아르테미스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올림푸스 12신이란 외계에서 지구로 온 기계들이다. 본래라면 벨버에게 싹 쓸려나가서 남은 잔재들이 그리스로 가 흔히 생각하는 그리스 신화의 신이 된다. 베이스가 기계니 그리스에 와서도 기계였고 이들에게 자식을 낳는다는 건 사역마를 만드는 것과 같다. 그렇게 만들어진 종속신들은 인간의 형태를 하게 된다. 이는 모습이 신자와 지나치게 동떨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생긴 현상으로 이 때문에 기계 형태의 12신이 만든 자식들은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 아쳐(오리온)은 아버지인 포세이돈에 대해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다.(*12)
한편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오리지널 12신이 이들이 죽지 않고 둘로 나뉘어 싸운 끝에 살아남은 자들이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제우스가 폭주해서 신대를 끝마치지 않고 군림하겠다고 선언했고 올림포스는 편을 갈라 싸우게 된다. 제우스, 아르테미스, 헤라, 데메테르, 포세이돈, 아프로디테가 살아남아 지배층이 되고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아폴론, 하데스, 헤스티아, 아레스가 괴멸했다.(*13)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는 우주에서 지상을 향해 대성보구(별) 레벨의 포격을 퍼붓는 궤도폭격기다. 정식 명칭은 '대 저격용 성간 전투기'이며 포격의 이름은 '슈팅스타 오르튜귀아(그대, 별을 뚫는 황금)'다. 이문대 대서양에서는 제우스나 그의 신탁을 받은 오디세우스가 명령하면 냅다 쏜다.(*14) 그리고 이문대 내에서 조금만 수상한 짓을 해도 문답무용으로 쏜다. 본래는 본거지인 올림포스로 향하는 배에게만 쏘았으나 범인류사에 의해 소환된 서번트들의 대대적 올림포스 침공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부터 엄청 예민해져서 섬과 섬 사이를 이동하는 것 만으로도 조금만 수상하다 싶으면 포격이 날아오게 되었다.(*15)

광기를 다스리는 신이기에 정신조작계 권능을 구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우연하게도 범인류사 측에 아르테미스에게 광기가 심어진 버서커(칼리굴라)가 소환되어 있었고 일종의 피뢰침처럼 정신공격을 한 몸에 받더니 역작용으로 아르테미스가 준 광기가 사라지고 이성을 되찾았다. 아르테미스는 이걸 보고 범인류사의 영령에게 정신방어 능력이 있을 거라 추리하고 포격만 하게 되었다.(*16)

범인류사에서의 모습과 비슷한 인간 형태의 감시용 단말을 잔뜩 부린다. 이들은 전투력은 없지만 공간전이 같은 권능 일부를 구사할 수 있다. (*17) 그 숫자는 최소한 네 자리 수는 된다.(*18)

일종의 법칙 비슷한 것에 보호받고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아르테미스를 향해 보구를 사용해도 도중에 소실한다. 아르테미스 바로 아래에 있는 네메시스 섬에서만 공격이 먹힌다.(*19)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른의 사정으로 오리온과 같이 서번트로 소횐된다. 일종의 분령 소환이다. 이 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아쳐(오리온) 항목을 참조할 것.

5부 2장에서 오리지널 아르테미스가 나온다. 아틀란티스를 지키는 3대 방어 시스템 중 하나로 수 많은 서번트를 포격으로 소멸시키고 이문대의 주민들을 죽인다. 범인류사의 올림포스 침공작전 때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캐스터들의 방어마술과 갓 핸드로 아르테미스의 포격을 간신히 두 번 받아내고 소멸하거나 했고(*20) 칼데아는 이문대에 들어오자마자 이걸 맞고 전멸할 뻔 했다. 그 후 아틀란티스의 섬을 돌아다니는 칼데아를 집요하게 포착하여 해당 섬들을 죄다 날려버리는데 그 와중에 잔존해서 범인류사 편을 들던 헤파이스토스의 마지막 제련 유닛이 날아가거나 했다.(*21)(*22)

한편 범인류사의 자신과 연인이었다는 아쳐(초인 오리온)에게 단말 하나를 보냈다. 남들보다 늦게 소환되어 올림푸스 공략 작전에 참가도 못 하고 뭘 해야 하나 고민하는 오리온에게 칼데아에 협력하지 않으면 살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섬 하나를 날려버리겠다고 선언했다.(*23) 단말은 그렇게 오리온을 관찰하다 조금씩 바뀌어 본체에게 보내야 할 정보를 안 보낸다거나 하는 식으로 오리온을 보호해 주다가 본체가 칼데아의 생존자들을 발견해 섬 하나를 날려버린다고 알려준 후 그걸 오리온이 구하겠다고 하자 공간전이로 같이 간다.(*24) 오리온과 같이 섬의 주인들에게 대피해 달라고 했지만 아틀란티스의 주민들은 올림포스에 거주할 자격이 없어 쫓겨난 자들이기에 아르테미스의 손에 죽으면 신의 걱정을 받는 거라는 논리로 죽는 걸 반기는지라 칼데아 일행과 현지 서번트들만 탈출시키게 된다.(*25) 그리고 단말은 자신이 배에 타면 추적당해 포격을 당한다며 섬에서 본체의 손에 죽는 것을 택한다.(*26)

칼데아의 힘으로 아르테미스를 파괴할 방법은 없었으나 운 좋게도 접촉한 헤파이스토스가 공략법을 알려준다. 신조병장이 필요한데 공격형 신조병장이 없으니 갑옷이나마 신조병장을 갖고 있는 라이더(아킬레우스)를 자신의 재련 시설로 대려오면 신조병장을 만들어 준다 한다.(*27) 그렇게 대 저격용 성간 전투기 전용 복합장궁 '아이기스 이클립스'를 획득한다. 같이 만든 화살을 사용하면 대성보구(별)의 위력을 낼 수 있다. 재료가 부족해서 화살은 두 개만 만들었다. 아쳐(초인 오리온)이 아슬아슬하게 사용할 만 해서 한 발로 아르테미스의 방어장벽을 부수고 다음 발로 아르테미스 본체를 부수기로 한다.(*28)

저격할 오리온을 네메시스 섬으로 보낼 목적도 있었던 세이버(이아손)과 오디세우스가 부리는 범인류사와 이문대의 결전은 범인류사의 우세로 마무리되었지만 오디세우스는 죽기 전 아르테미스에게 걸린 발사 제한을 풀어 버렸다.(*29) 아쳐(초인 오리온)은 보구 오리온 오르코스 - 내 화살이 닿지 않는 짐승은 없나니로 두 발을 쏘았는데 첫 발은 완전한 기습이라 방어장치 파괴는 성공했다. 하지만 두 발째를 쏘는 순간 아르테미스가 학습해서 주포를 연사하기 시작했다. 두 발로 화살을 영격하고 오리온이 양 팔이 박살나 무력화되자 전부 쓸어버릴 기세로 연사하기 시작했다.(*30) 두 차례 포격을 랜서(헥토르)와 라이더(만드리카르도)가 보구로 목숨을 바쳐 막아내는 동안 아쳐(파리스)가 아폴론의 권능으로 자신을 3번째 화살로 가공하였고(*31) 오리온은 아이기스 이클립스에 아쳐(파리스)가 자신의 몸을 화살로 변환시킨 것을 매긴 후 3개의 령주를 받아 잃은 두 팔을 수복한 후 관위의 자격을 버리고 자기 목숨을 바치는 것으로 급조보구 '오르테기아 아모레 미오 - 그것은 여신을 뚫는 사냥꾼'를 발현시킨다. 아르테미스를 향한 사랑을 담아 온갖 법칙을 무시하여 아르테미스를 맞추는 이 화살은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맞춰 떨구었다. 어떻게든 살아남을 방법은 있었으나 오리온의 두뇌를 스캔해서 범인류사 쪽 자신의 사랑이란 것을 기억한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는 이 화살이 자신을 향한 사랑임을 알고서 저항하는 것을 포기했다.(*32)(*33)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는 기계라지만 인격을 갖고 있었다. 그 상태로 1만 년 간 위성궤도에서 떠다니기만 했다. 여신이라서 도움을 청하는 개념 자체도 모른지라 망가졌다. 그걸 알게 된 아쳐(초인 오리온)은 아르테미스를 격추하고 범인류사를 수복하는 것이 아르테미스를 구하는 진정한 길이라 판단했다.(*34) 마지막 순간 범인류사의 자신이 신으로서 곤경에 처하면 오리온에게 인간으로서 도와달라는 약속을 한 것을 기억에서 본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는 오리온이 자신을 격추한 게 도와주려 한 것임을 깨닿는다. 드디어 쉴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며 정지한다.(*35)


이외, 아르테미스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리굴라는 아르테미스의 총애와 가호를 받아 미쳐버렸다. 보구 훌크티쿨스 디아나는 아르테미스가 그를 미치게 했다는 전승에서 기인하며, 따라서 아르테미스와 관련된 자에게는 통하지 않는다.(*36) 이 힘은 아르테미스의 권능 일부를 빌린 정신공격이기에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을 잠시 상쇄시킬 수 있다.(*37) 덧붙여 본래 반영웅에 가까워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는 칼리굴라가 아르테미스의 장난으로 소환되었을 가능성이 시사된다.(*38)

■ 그 외 연관된 자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얼터 에고 멜트리리스의 재료로 사용되었다.(*39)
→ 아탈란테는 아르테미스의 신자다. 또한 아탈란테의 천궁의 활(타우로폴로스)은 아르테미스가 축복해 줬으며 보구 진정서의 화살 편지는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에게 기도하는 것으로 발동한다.(*40)

■ 아르테미스는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고모라고 부르면 싫어한다. 그래서 그리 불리기 싫으면 소생약의 재료로 힘 좀 빌려달라 거래를 제안한다.(*41) 한편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스클레피오스가 사자소생의 약을 만들었다가 벼락 맞고 죽어버린 계기가 죽어버린 오리온을 살려내라고 아르테미스가 때를 써서 그런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 일이 없어도 언젠가 자신이 사자소생의 약을 만드는 건 필연적이라며 딱히 원망하지 않는다.(*42)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버서커(칼리굴라)를 자기 아우로 여기며 그를 미치게 만든 디아나에게 화낸다.(*43) 예외로 아쳐(오리온)에 딸려 온 특수소환된 아르테미스는 진제에서 잘려나간 사랑의 구현이 아닐까 생각해서 적대가 아닌 자애를 보인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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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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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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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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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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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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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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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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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 : 후후후, 남의 남편 붙잡고 멋대로 이것저것 말해주네…… 아탈란테쨩. / 아탈란테 : ……힛!? / 마슈 : 지, 지금 소리는……! / 아르테미스 : 얏호―! / 오리온 : 정말, 부끄러워하면서 돌아왔습니다……. 마슈쨩, 오랜만이니까 찻집이라도 갈래? / 아르테미스 : 후후후, 설령 진실을 말하더라도 항의를 하는 것이 사랑의 증거! 그런 관계로 싸우죠. 이기면 이후 내 축복은 주지 않을꺼니까! 태양신(오빠) 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 아탈란테 : 그런 억지가―! (전투) / 아르테미스 : 으, 져 버렸다. 아직 내 사랑이 부족했던거네……! / 오리온 : 에…… 이거 이상의 사랑이 있어? 정말? 나 정말 너의 사랑으로 짓눌려지기 직전인데……. / 아르테미스 : 뭐, 졌으니 어쩔 수 없네. 계속 해서 축복해 줄게! / 아탈란테 : 감사합니다, 여신님. 계속 해서, 이 여신상을 소중하게 다루겠습니다. / 아르테미스 : 자, 그럼 오리온 돌아가자! / 오리온 : 마슈쨩, 적어도 그 가슴으로 안아줘…… 우갸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마슈 : 오리온씨, 뭔가 있는겁니까? / 오리온 : 그게말야, 마슈쨩. 순결의 여신이잖아, 아르테미스는. / 아르테미스 : 싫어라, 달링. 순결이라니, 부끄러운 말 하지 말아줘……. 아 그래도, 순결을 잃는 날의 시뮬레이션은 매일 하고 있다고? / 오리온 : 뭐야 그게. / 아르테미스 : 저기, 저기말야. 오리온이 말야, 먼저 벽을 쾅 하는거야. 쾅 하고. 그리고, 귓가에『나로는 안 되냐?』라고 말하는거야! 차분한 목소리로! 그리고 그리고――. / 포우 : 포우……. / 오리온 : 뭔지는 모르겠지만, 포우군의 눈길이 울고 싶을 정도로 날 치유해주고 있어……! / 에우리알레 : 너무 연애뇌(스위트)야……. 그·녀·가 보면, 쇼크로 졸도할지도 모르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스카사하 : 그 짐승은 알고 있는 걸지도 모르지. 그러하다, 그 달의 여신의 분령도 또한, 죽음에게 내버려진 잔해다. 그 영맹하고 흉맹한 모습! 아아, 그 마의 멧돼지에도 필적하는구나! / 딜무드 : 예. 옛 달의 여신은 때떄로 사람을 미치게 하고, 질병을 흩뿌리며, 죽음을 불러일으키는 잔혹한 여신으로서의 측면도 지니고 있는 자. 신들은 반드시 인간을 계속 사랑하는 존재라고만은 할 수 없고, 이렇게, 자연의 맹위와도 같이 이를 가는 일도 있다. 그렇기에, 우리들이── 피오나 기사단이 일찍이 에린에는 필요했다. 사람을, 마에게서 지키기 위해. 사람을, 신에게서 지키기 위해. / ??? : ──────── 마슈 : 신의……영맹…… 무, 무시무시할 정도의, 살기와 적의의 덩어리……! / 스카사하 : 그대들의 과거에 있어서의 잔해인가, 그대들의 미래에 있어서의 잔해인가. 어느 쪽일런지? 아무튼이다. 분령이라 한들 신령은 신령임에 틀림없지! 후후, 하하하하! 오래간만의 신 살해! 이건 과연 나라도 피가 끓어오르는 법이구나! 죽이겠어, 아르테미스! 마치 인.간.과.도.같.은. 분령 따위 악취미에도 정도가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버서커(칼리굴라) 폭악한 전설을 가진 고대 로마 제국 제 3대 황제. 1세기의 인물. 황제 네로의 숙부. 당초는 명군으로서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지만, 갑자기 달에게 사랑을 받아 ---- 광기로 떨어져버렸다. 암살까지 수년 간, 그는 제국을 공포로 지배했다. - 패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잔학을 좋아하는 완전한 사디스트. 눈에 띄는 적 모두가 포학과 악행의 대상이 된다. 더불어, 광화 스킬에 의해 자제가 먹히지 않는 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에 감당할 수가 없다. ---- 이런 상태에서도 로마가 좋다. 네로도 좋다. / 반영웅에 가까운 존재이면서 영령으로서 현계한 이유는 불명. 과연 달을 관장하는 신령의 못된 장난일까, 그게 아니면, 광기의 그늘에 존재하는 이성, 한때 명군이라고 불렸었을 즈음의 정신이, 인류사의 종언을 앞에 두고 분기한 것일까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7 하늘에서 투사되는 달빛을 통해서 자신의 광기를 확산시키는, 광범위형 정신오염 공격. 강력하다. / 그의 광기의 발로는 달의 여신 디아나(올림포스 12신 중 아르테미스에 해당)의 총애와 가호 ---- 라는 전설이 승화된 보구. 예를 들면 --- 군대를 상대로 사용한다면, 끔찍하게도 참담한 상황이 생겨날 것이다. / 그의 보구는 여신 아르테미스의 관련자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8 아카이브에 액세스 해, 그 중에서 에고와 적합한 여신을 선택해, 데이터를 재현. 얼터 에고를 여신의 복합체로서 성립시켰다. 멜트리리스에 짜넣어진 여신은 삼체. 첫째는 그리스에 있어서 순결의 처녀 여신 아르테미스. 조수를 힘껏 당겨, 즉 달의 운행과 연동해서, 그 마력을 받아 노린 사람을 반드시 쏘아 맞히는 것과 동시에, 역병과 죽음을 가져온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9 아르테미스 : 저기, 너 말이야. / 오리온 : 으악!? ……아, 어. 누구야? 만난 적 있던가? / 아르테미스 : 에이─, 너무해─! 아르테미스야, 아─르─테─미─스─! / 오리온 : 참말이냐. / 아르테미스 : 참말인데? 왜 그렇게 고개를 기울여? / 오리온 : 내가 품던 인상이랑 워낙에 딴판이라. / 아르테미스 : 아하하하하, 이상하긴. 네 취향에 맞춰서 바꿔 본 건데. / 오리온 : ……방금, 뭐랬어? / 아르테미스 : 내 말은, 널 보고 첫 눈에 반했단 거야. 앞으로 병들 때도 건강할 때도, 책임져 줘야 한다? / 오리온 : 야 야 야. 그게 뭔 소리야. / 아르테미스 : 문답무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지금 이 모습은....어머님한테 들은적 없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펜테실레니아 아르테미스와 인연 대사

*11 이상하네...아르테미스라면 좀더 무기질하고, 얼음처럼 차갑고, 낭비가 없는 유선형 바디를 하고 있을 거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저거 혹시 아바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멜트리리스 아르테미스와 인연 대사

*12 이아손 : 그런 놈들이야. 그런데 뭐, 이문대(로스트벨트)든 범인류사든 간에 올림포스 12신이 메카라는 건 납득이 간다. 사고회로가 비인간적이기 짝이 없었거든. / 만드리카르도 : ? 그리스 신들이라면 인간적인 걸로 유명하지 않슴까? / 이아손 : 그래. 동기는 인간적이지. 그런 주제에 결론과 과정이 우리 인간하고는 엇나가 있어. 그 트로이 전쟁이 많아진 인구를 솎아내기 위해 마련된 무대라는 설도 있었지. / 만드리카르도 ; ……그 말 진짬까. / 이아손 :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식들이라면 눈썹 하나 까딱 않고 할걸. 하물며 이문대(로스트벨트)의 올림포스 12신은 현대까지 살아있잖냐. 하위 신이라도 수백, 수천 년 단위로 살았겠지. / 마슈 : 그러고 보니……계속 의아했는데, 그리스, 올림포스 신들은 정도와……규모의 차이는 있어도, 범인류사에서나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나 기계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정작 신령으로서 서번트가 된 분들…… 에우리알레 씨 등은, 평범한 소녀 모습을 하고 계시던데요. / 고르돌프 : 올림포스 12신이 기계라면 그 종속신들도 기계이지 않겠냐는 말인가? / 마슈 : 네. 예를 들어 오리온 씨께선 포세이돈의 아들이시죠? / 오리온 : 뭐, 그렇지. 그렇긴 한데, 생전에 만난 적은…… 없었던 것 같아. / 홈즈 : 흠, 그건 아마 세계 각지의 신화들이 거치는 흐름과 동일한 이치일 걸세. 개념, 자연으로부터 발생한 각지의 신들이 그리스 신화체계에 유입된 걸세. 12신 때문인지, 이를 신봉하는 인간들의 신앙 때문인지는 모르겠네만……. 그럴 경우, 종속된 신이 사람이나 동물의 모습을 취한다 해도 부자연스러울 건 없지. ……기계인 12신은 명백히 이질적이니 말이네. 틀림없이 이 별 밖에서 온 존재일 걸세. / 고르돌프 : 하지만 종속신이라면 그 신화에 따라서 모습이 왜곡되지 않겠나? 흔한 경우지 않나? 한 지방의 신이 다른 신화의 영향을 받아 적대적인 괴물로 변화될 경우─── 그 모습도 뒤따라 바뀌는 게 말이야. 그렇다면 종속신의 모습이 기계가 되더라도 이상할 건……. / 홈즈 : 모습이 신자와 지나치게 동떨어지는 점을 우려한 걸 수도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12신을 연상시키는 요소는 무엇 하나 없었을 테니 말입니다. 포세이돈의 아들인 오리온이 완전히 인간의 모습인 이유도, 아마……. / 네모 : 아마 그게 맞을 거야. 내 안의 트리톤에게는 포세이돈 신의 이미지가 남아 있는데, 이건 트리톤이 바다의 수호자…… 후계자로서 우대된 덕분일 거거든. 포세이돈 신은 지상에서 지내는 "자식"을 아들이 아니라 사역마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거야. / 오리온 : ……그렇겠네! 생각해 보니 난 아버지에 대해 뭐 하나 아는 게 없더라! / 아킬레우스 : 어머니는 종속신이었고, 애초에 인간의 모습을 취했지……. 뭐, 내 부모님은 가치관이 다른 탓에 별거했지만. / 이아손 : 뭐 종합해서…… 신이란 건 역시 대가리가 이상하다는 결론을 내리면 되겠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아처 : 자, 칼데아 제군. 당신들이 여기에 어떻게 도달했는지, 누가 어떻게 배치되었는지, 그건 불명이다. 그만한 장비, 그만한 서번트를 데리고 여기 있다. 그리 가정하여, 얘기를 하고자 한다. ……이 이문대(로스트벨트)는 아마 당신들이 보아온 그 어떤 이문대(로스트벨트)보다 정당하며, 강할 것이다. 아틀란티스인과 교류하며 대략적인 사안은 파악했겠지만……. 한 번, 정리를 하지. 이 이야기는───1만 4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홈즈 : (인도 이문대(로스트벨트)가 가장 오래된 줄 알았건만, 그보다 오래되었단 말인가……!) / 아처 : 범인류사의 1만 4천 년 전. 이 땅(아틀란티스)에 있던 신들이 전멸했다. 원인이 무엇인지는 불명이다. 일설로는 『거인』이 관계된 모양이지만……. 그러나, 아틀란티스 문명의 잔재는 이윽고 그리스에 도달하여, 우리가 아는 신화체계(올림포스)가 되었지. 범인류사의 올림포스가 어떠한 곳인지는 다른 기회에 이야기하도록 하고. 결론적으로. 신들은 이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는 멸망하지 않았다. 아틀란티스에 존재하던 신들은 그대로 번영을 누리며, 올림포스를 건조했지. 하지만, 그 또한 평온하지는 않았나 보더군. 『거인』이라는 위협이 떠난 후, 올림포스 12신 사이에서 대립이 발생한 거지. 어째서 대립했는지는 아무래도 좋은 일. 요약만 하자면 어느 쪽을 편드는가로 다투었다. 범인류사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을 분쟁이지. 범인류사(이쪽)에서는 한 기도 남김 없이 사라졌으니 말이야. 올림포스 신들은 서로 다투었고, 결국 승리한 쪽이 이 아틀란티스의 지배권을 얻었다. 그리고───신앙이 지속되어 신의 개념이 점차 변화해 갔지. 아틀란티스 주민들은 평균적으로 800년을 산다. 하지만 자신들을 버린 신을 기다리는 길을 선택했지. 그야말로 신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칠 만큼 열광적으로. / 마슈 : ……. ……. / 아처 : 하지만───패배한 신들은, 살아있었다. / 오리온 : 뭐야? / 아처 :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 그 자는 지금, 거기에 있다. (중략) 헤파이스토스 : 질문에 명료하게 대답할 뿐인 데이터는 소실된 상태 이유───기록을 보관하던 두뇌 유닛이 분할되었기 때문 이유───전투, 참격에 의한 절단 데이터 비율 56.4% 올림포스에게 강탈당함 프로메테우스 접속보조 대행 주신 제우스 폭주 신대를 끝마치지 않고 군림하는 길을 선택 찬동한 신들 반대한 신들 사상 토론 박리 열두 신들 결렬 전쟁……올림포스 대전…… (%$#년 전 발발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아폴론 하데스 헤스티아 아레스 이상 6기 괴멸 상태 제우스 아르테미스 헤라 데메테르 포세이돈 아프로디테 이상 6기 올림포스 지배중 내 존재에는 의미가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다 빈치 : ----------------------아. / 네모 : ............................읏!!? / 고르돌프 : 뭐냐, 무슨 일이냐? 이번엔 뭐야!? / 네모 : 위성궤도상에------ 고 에너지 반응? / 다 빈치 : 시온이 준비한 장비중에 초망원 렌즈가 있었을거야! 그걸로 대상을 줌해! / 네모 마린 : 라져! 초망원 렌즈 기동합니다아! 상공 일만육천------삼만이천------육만사천------ 십이만------이십사만------오십만 미터. ...... 우와. 뭔가 있습니다! 스크린에 투영처리합니다아! / 고르돌프 : ..................하? / 홈즈 : ............ / 다 빈치 : 이것, 은......? / 마슈 : ---------------------------------- / 우주......선......? / 홈즈 : 이건, 상공에 존재하고 있는..... 건가? 우리들의 바로 위에. / 네모 : 그럴 터...... 이...... 지만...... / 고르돌프 : 이건, 뭐냐. 대체 뭐냔 말이다, 이건......! 여기는 이문대, 나아갈 곳이 막힌 인류사일텐데!? 거기서 이런...... 과학기술의 극에 달한 것만 같은 우주선을......!? / 다 빈치 : 시온과의 통신이 연결되어 있다면, 좀 더 자세한 정보가 들어올 지도 모르겠지만------ 척 본 느낌만으로도, 우리들의 인류사보다 기술적으로 진보해 있어......? / (두근) / ............. / 마슈 : 마스터? 왜 그러신가요? / ...... 죽을 거야...... / 마슈 : 죽을......? / 네모 : 아----------- / 애매모호한 암흑에 떠오른, 거대한 배가 있다. / ??? : 적성반응 감지 리퀘스트 승인------ 긍정합니다. 지상으로부터 에테르 소나에 의한 좌표 입력을 확인. 동부 8 3, 해당 개소에의 포격 준비. / (노틸러스) / 네모 : 통상이동에 의한 회피는 불가능하다고 보인다! 과학부에 타전! 최고속 방위대세에 이행! / 네로 프로페서 : 라져. 결계술식 가동합니다. 코드 L 뉴 문 발령. 결계술식 제 1부터 제 60, 공간 왜곡식, 최대심도까지 가동. / 네모 : 병행해서 허수잠항을 속행! / 네모 : ......! 온다앗!! / ??? : 성간탄도포격 피난경고 발신 에너지 차지 포격까지 3초 2초 1초 / ??? : '슈팅스타 오르튜귀아(그대, 별을 뚫는 황금)' / 가득한 빛이 집속해, 한 줄기 화살이 되었다. ...... 아니, 그것은 애초에 화살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별을 뚫고, 우주를 나는 배를 떨어뜨리는 병기. 대성보구. 별을 멸하고, 별을 떨어뜨리는 것. 그 빛이 지금, 단 한 처의 잠수함을 향해 발해져------ / (진동) / 네모 프로페서 : 결계술식 제 1에서 제 60까지 파괴되었습니다. 공간왜곡술식, 이미 98%까지 침식. 왜곡수정완료까지...... 5초. 술식, 버티지 못합니다. / 네모 : 허수잠항 개시! / 홈즈 : 캡틴! 이 상태로, 그건------! (중략) 키리슈타리아 : 아니. 아무도 가면 안 된다. 오디세우스, 대신 제우스로부터 신탁이 내려졌다. / 오디세우스 : 호오. / 키리슈타리아 : 아르테미스 사용의 허가가 떨어졌다. 이후의 처리는 자네에게 맡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바솔로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아틀란티스 바다는 비교적 평화로운 편이었어. 상주하는 병사도 몇 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아르테미스에 관해서도 섬에서 섬으로 옮겨다닌 정도로는 문제 없었지. 여신이 자동적으로 공격을 가해오는 것은 올림포스로 향하는 배뿐이었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얼마 전부터 상황이 급변했어. / 홈즈 : 그건 우리들 때문인가? / 바솔로뮤 : 물론 그것도 있지만 한 가지 더 큰 이유가 있지. 올림포스에 범인류사의 서번트들이 침입해버린 거야. / 마슈 : 네....!? / 바솔로뮤 : 이문대의 규모가 큰 탓인지 방편으로 소환된 서번트들이 진짜 많았어. 그들은 언젠가 찾아올 너희 칼데아를 위해 올림포스에 교두보를 만들려고 했지. / 칼데아를 위해.... / 마슈 : 저기, 그쪽으로 건너간 서번트 분들은 어떤 분들이신가요? / 바솔로뮤 : 눈을 가린 것이 매력적인 아가씨, 미안하지만 모습조차 기억하고 있지 못해. / 홈즈 : ....무슨 마술이라도 가해진 건가? / 바솔로뮤 : ...그래, 그런 거라고 생각돼. 난 그들이 도달하기 위한 백업 역할을 부탁받아서 말이야. 그말인즉슨 여기에 남게된다는 건데, 내가 진명 정보를 흘리게 되버리면 상황이 위험해져버려. / 다빈치쨩 : 실력 좋은 캐스터가 있었던 거겠지. 아니, 어새신인 가능성도 있으려나? / 바솔로뮤 : 아무튼 간에, 그들은 무사히 올림포스에 도달했어. 아르테미스의 화살, 포세이돈의 공격조차도 넘어서 말이야. 희생도 컸지만서도...도달할 때까지 서번트 수 명 정도가 사라졌어. 얼굴도, 진명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장절하게 스러졌을 터지. / 다빈치쨩 : ....그렇구나. / 홈즈 : 하지만, 그렇군. 그런 싸움이 있었기에 경계심이 강해진 건가. 그렇다고는 해도 그만큼의 서번트가 불어와있었다면 여기서 기다려봤자 발각되었을 터지. / 고르돌프 : 지난 일은 아무래도 좋잖나. 문제는 현재다, 현재! 결과적으로 현재 아틀란티스는 경계가 엄중하다 이거지? / 바솔로뮤 : 그렇지. 앞머리도 눈을 가려도 아무래도 취향이 아닌 남자여. 조금만 더 살을 빼면 뭐...... / 고르돌프 : 그 수식어 지금 필요한가!? / 바솔로뮤 : 올림포스로 잡입하는 것은 현재 상태로는 불가능해. 하지만... 당연하게도 남아있는 서번트 역시 몇 명 정도 있어. 일단, 그들을 모아야해. 그렇게 하기 위해선 섬들을 넘어들어야 하는데... 낮에는 아르테미스의 경계심도 조금 느슨한 편이지. 내 배인 로열 포츈으로 섬 사이를 재빠르게 통과하자. ......그렇게 해도 현재 아르테미스의 경계태세는 좀 아슬아슬해. 너희들이 죽었다 인식한 아르테미스가 경계 레벨을 낮추었길 바라는 수밖에. 자 그럼, 어떻게 할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6 마슈 : 앗, 네.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칼리굴라 씨의 클래스는 버서커라, 본래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힘든 영령이에요. 그런데…… / 카이니스 :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 가능하잖냐, 얘. 안 그러냐 황제. / 칼리굴라 : 그렇군. 너희의 의문은 이해한다. 걱정 마라. 짐은 이에 대답할 수 있다. 아마 월여신의 일격을 받았기 때문일 거다. / 포우 : 포무우? / 칼리굴라 : 그 대양 아틀란티스에서 짐은, 달의 여신 디아나의 보이지 않는 힘에 꿰였다. / 달의 여신 디아나! 그거 분명, 아르테미스의 별명! / 마슈 : 네, 선배! 달의 여신 디아나란, 여신 아르테미스의 로마 신명이에요! 즉, 칼리굴라 씨께선, 위성궤도상의 포격을 맞으신 건가요……? / 홈즈 : 아니. 칼리굴라는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했네. 궤도포격과 다른 공격이라 보아야 할 걸게. 월여신 아르테미스는 광기를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지. 그렇다면, 그래. 정신조작계 권능을 보유한 건 아니겠나? 어떤가? / 마카리오스 : 맞아. ……너 진짜 감이 좋구나. / 홈즈 : 하하하. 뭐, 그건 말일세. 이문대 신들에게 자주 현자라 불리는 나이지 않은가. / 인공지능 : 달에게 사랑받은 광기의 로마 황제. 영령 칼리굴라. 월여신 아르테미스와 인연이 있는 영령 칼리굴라는 아마 일종의 피뢰침으로 기능했을 걸세. 우리는 그리 판단했지. 아르테미스를 유도한 영령 칼리굴라의 존재는 위성궤도상의 정신저격을 그 한 몸으로 받아─── / 인공지능(에디슨) : 변질을 이루었단 거라네. / 인공지능(엘레나) : 반전한 거야. 광기에서 이성적인 존재로. / 인공지능 : 여신 아르테미스는 혼란스러워졌을 걸세. 인리의 영령들에게 모종의 정신방어 능력이 있는 건가? 식으로. / 인공지능(엘레나) : 그래서, 정신저격 속행을 중지하고…… / 인공지능(에디슨) : 대마력 투사에 의한 직접파괴. 초장거리 포격으로 전환한 것 같더군. / 홈즈 : ……정신공격과 물리공격 중. 어느 쪽이 나았을 거라 생각하는 건 무의미하겠군. / 포우 : 포우, 포우우우우우……. / 칼리굴라 : 칼데아 일행이여. 짐은 너희가 여기에 있는 의미를 헤아리고 있다. 내 여신 디아나는 이미 추락한 거군. 아닌가. / 힘을 빌려준 오리온과 영령들 덕분에 / 칼리굴라 : ……그런가. 오리온은 자기 역할을 달성했군. 그렇다면 탄식하지 않으마. 내 여신은 마땅한 곳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아르테미스 : ........ ....... / 오리온 : 뭐,맘대로해. 하지만,그거야. 내 눈앞에서 살인은 하지말라고? 그것도 서약해라. / 아르테미스 : 나는 원래부터 그냥 단말. 무수히있는 감시유닛중 하나에 지나지않아. 전투능력같은건 없어. 여차하면ㅡㅡㅡㅡㅡㅡ / 오리온 : 하면? / 아르테미스 : 자폭한다. / 오리온 : 아,그러냐... (와,진짜같은데..) (중략) 아르테미스 : 이,아틀란티스해는, 우리들의 지배하에 있고,저는 권능의 일부를 행사할수있습니다. 전.송.합.니.다. ㅡㅡㅡㅡ자,손을 잡아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오리온 : 아르테미스! / 아르테미스 : 아니에요. 저는 그저 감시 유닛에 불과해요. 아르테미스 뒤에 네 자리 넘버가 할당된 수준의 존재죠. ……아아, 그래도. 개체라는 상태로, 저라는 개념이 존중받는 건, 참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작별이에요. 오리온, 조심하세요. ……저는 이 섬과 운명을 함께 할 거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아처 : 이는 대서양 이문대와는 무관한 내용이다. 확신을 품고 하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반드시 전달해야겠다는 절박한 충동을 느꼈다. ……위화감이 있지 않은가? 지금의 당신들에게 있다는 게 아니라, 당신들의 상황에 말이다. 물론, 이 현재부터가 심각한 이상사태이기는 하다. 이는 명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이상사태와 위화감은 별개의 것이다. 얼굴을 잘 살피고, 언동에 귀를 기울여라. 의심하지 않는 것은 선이 아닌 도피다. ……의심해라. 그게 설령, 든든한 아군일지라도 말이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이 내용은 우리만의 비밀이다. 부탁하마. ……이 정도로는 통신차단 건으로 의심을 살 테지. 그러니 중요한 정보를 두 가지 제공하겠다. 첫 번째로, 우리의 목적지이기도 한 올림포스─── 그곳까지 도달하는 길이다. 두 번째는, 아르테미스의 정보다. 몇 차례의 실험으로 판명된 사실인데, 아르테미스가 유지중인 고도는 비정상적으로 높다. 우리가 지닌 보구 중 그 어떠한 것도 아르테미스에게 닿지 않았다. ……거리가 멀어서만이 아니다. 우리의 공격이 모두 날아가던 중에 소실된 것이다. 가능성이 있다면, 이 섬……. 아르테미스 바로 아래에 있는 그 섬에서 시도한다면. 당신들 손으로 한 방 먹여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섬의 좌표를 송신하겠다. 교신 종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이아손 : 이러니저러니해도 2층에서 잘거야. / 만두리카르도 : 설마, 내일도 그검니까? / 드레이크 : 요 1개월간, 대체로 그런느낌이야. 이아손은. / 만두리카르도 : 당신, 그래도 아르고호의 선장 아니었슴까? / 이아손 : 아아, 선장이다. 선장이었고말고 / 만두리카르도 : 그러면--- / 이아손 : 자신의 부하를 살해당한, 비참한 선장이지. / 부하......? / 이아손 : ......헤라클레스다. / 마슈 : 헤라클레스...씨가.......? / 이아손 : 아아, 그래! 그녀석은 아르테미스의 화살로부터 나를 포함한 서번트들을 감쌌다! 캐스터 녀석들의 모든 방어마술을 퍼부었는데----- 단 두번만에, 녀석은 [12번의 시련]을 전부 써버려, 이별했다! 젠장, 감쌀필요따윈 없었다. 녀석만 있었어도, 그것만으로도......! / 만두리카르도 : ......아아, 생각났다. 당신 분명히, 헤라클레스가 죽은쯤에 탈락했었지. / 이아손 : 핫, 겨우 떠올렸나. 아마, 메데이아같은녀석에게 기억이 조작되 있었겟지. / 마슈 : 메데이아씨는...... / 이아손 : 글쎄, 내가 탈락했을때는 살아있었다만, 그 이후는 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헤파이스토스 : 경고 아르테미스 시동 준비 개시 시급한 피난을 추천합니다 반복합니다 시급한 피난을 추천합니다 / 전원 : !! / 오리온 : 아르테미스...! / 헤파이스토스 : 시급한 피난을 추천합니다 시급한 피난을 추천합니다 ── ── 현재 방어 시스템의 상태로는 방어할 수 없다. 민간용 긴급 탈출 포드가 있다. 배의 좌표는 입력해뒀다. 가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아르테미스 : 부정. 그 모든것을 부정하고 그대를 이번에야말로 소멸시킬것 / 헤파이스토스 : 그 멸망을 받아들이겠다. / 헤파이스토스 : 본디 우리는 하나에서 온 존재인 바 우리들과 그대들 또한 언젠가 하나로서 통합되리라 / 아르테미스 : 다음 통신부터 모든 통신수단(어프로치)을 거절(리젝트) ──멸망하라 (멸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아르테미스 : ㅡㅡㅡㅡ처음에 만났을때 일을, 당신은 기억해? / 오리온 : 헤? 그거야 뭐,기억한다만. / (회상) 오리온 : 소환되고 일주일~♪ 내가 인리 구하러 왔다고~♪ 근데 하고있는건 그냥 사냥~♪ 농담이지만. 하아...서번트 대부분은, 이미 올림포스로 갔다,라니. 으음,나도 당장 가야하나? 근데 갈 방법도 없고....... / 아르테미스 : .............. / 오리온 : 게에,아르테미스!? / 아르테미스 : ............더러워. / 오리온 : ....네? / 아르테미스 : 근육도,피부도,얼굴도,태도도냄새도,목소리도,모든것이. / 오리온 : 이봐. 그리스 제일의 미남을 붙잡아두고. 갑자기 뭔소리를 내뱉는거야! 것보다,나를 모른다는건. 그럼 이 세계측의 아르테미스구나. / 아르테미스 : ....너같이,영혼까지 썩어빠진, 정약하고 취약하며 비만체인 인간때문에. 나는 이 지상에 내려와버렸어. 최악이야.지금 당장 죽어. / 오리온 : 좋았어.알겠다. 시비걸고있단건 잘알았다! 상대가 너란건 어엄청 뒷맛 안좋지만 덤벼보라고! / 아르테미스 : ....안싸울거야. / 오리온 : ....네? / 아르테미스 : 정말로 안타깝지만 너하곤 싸워선안돼. 그쪽의 우리(아르테미스)하고 이쪽의 우리(아르테미스)하고. 다른점이 있다면 오리온이라는 영웅의 유무다. / 오리온 : 호오, 그래서그래서? / 아르테미스 : ...넌 살려두겠어. 하지만,범인류사에게 협력은 하게할수없어. 서약(오르코스)이다. / 오리온 : 근데,거기서 내가 얻는 메리트는? / 아르테미스 : 거스른다면,이 헤스티아섬째로 파괴한다. / 오리온 : ....! / 아르테미스 : 우리들은,나는 진심이다. / 오리온 : .....오케이 알았다고. 그 서약,일단 수락하지. 뭐어 요약하면 날 관찰하는거면 만족한다는거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아르테미스 : 너는 해신(포세이돈)의 피를 이었다고 들었다. 반신으로써 어떤 태도로 이 세계에 임할지ㅡㅡㅡ 제대로 보도록하겠어. / 오리온 : 오,그랬지 그랬어. 어때,내 용맹한 모습이. / 아르테미스 : ....그렇군요. 고기를 먹고 여성을 꼬시고 고기를 먹고 여성을 꼬시고 여성을 꼬시고 여성을 꼬실 뿐이었지요. / 오리온 : 와,신랄해ㅡ 달리 이런저런것도 했다고 생각하는데 나 / 아르테미스 : 자유로운 행동,호쾌한 행동, 신같은 힘을 지녔으면서... 당신은 단지 자유롭게 살기위해서 그 힘을 행사했다. 변덕쟁이같았다. 구름처럼 게으르고,맘내키는대로 굴고. 비효율적인 존재였어요. 아아,정말이지ㅡㅡㅡㅡ 그쪽의 제가 당신한테 반한 이유를 이해할수없네요. / 오리온 : ...네이네이... / 아르테미스 : ...칼데아가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우리의 주포를 종이 한장차이로 회피해서 섬에 상륙했다하네요. 당신이 구한,그 인간들입니다. / 오리온 : 그건ㅡㅡㅡㅡ / 아르테미스 : 저는 그걸,보고하지않았어요. 보고한다면 망설임없이 본체는 이 헤스티아섬째로 날려버리려할거니까요. / 오리온 : 그렇겠지. / 아르테미스 : ...하지만,드디어 찾아냈어요. 찾아내버리고말았어요. 헤라클레스섬. 그들은 거기에 있습니다. / 오리온 : ....이봐,설마. / 아르테미스 : ...사용해버리겠죠.본체는. 그 주포로 섬을ㅡㅡㅡ / (부스럭) / 아르테미스 : 역시...가시는거군요? / 오리온 : 아아,간다. 나쁘게 생각말라고. 죽이지말라고했던 서약을 어긴건 그쪽이다. / 아르테미스 : 저쪽이 저희를 죽이러 온건데도요? / 오리온 : ...그건. / 아르테미스 : 어쨌건,시간에 안맞겠지요. 느긋하게 배를 띄운다던가하면. / 오리온 : ..... ....뭔가,방법이라도 있는거냐? / 아르테미스 : 이,아틀란티스해는, 우리들의 지배하에 있고,저는 권능의 일부를 행사할수있습니다. 전.송.합.니.다. ㅡㅡㅡㅡ자,손을 잡아주세요. / 오리온 : 왜,이렇게까지 해주는거야? 난,네 적을 도우러 가는거라고? / 아르테미스 : ...... ...... 왤까요. 그러고싶다고,생각했습니다. / 오리온 : ...뭐야. 너도 웃을수있잖아. 그러면 진작 웃지 그랬어. 아까워라. / 아르테미스 : ...웃고싶지않습니다만 당신하고있으면.무심코. ㅡㅡ자,갑시다. 그리고,서약을 끝내겠습니다. 그게 분명, 제가 마지막으로 해야할일인겁니다. (전송)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오리온 : 그러니까! 알았냐, 잘 들어줘! 이 섬은, 곧 아르테미스 포에 포격당한다! 배를 내어, 지금 당장 다른 섬에 도망쳐 줘!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그건…정말인가…? / 오리온 : …아아, 정말이다! / [오리온!?] / 오리온 : 아아, 리츠카냐! / 샤를로트 코르데 : 오리온 씨, 지금의 말은 대체 무슨 말인가요!? / 오리온 : 말 그대로의 의미다! 아르테미스는, 이 섬에 있는 너희들을 노리고 포를 쏘려 하고 있어! / 전원 : !! / ??? : ―그가 말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본체는 이미 그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포 발사까지, 그다지 시간은 없습니다. / 마슈 : 당신, 은― / ??? : 제 이름은 아르테미스. 이 그리스의 하늘과 별을 지배하는 자.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뭐, 뭐라고…!?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아르테미스 님의 이름을…사기가 아닌건가?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아, 아니. 이 위광은 확실히…! / 아르테미스 : …엄밀히 말하면, 그저 단말. 말하자면, 아르테미스의 사역마라는 입장입니다만.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절! 절하지 않으면! / 티미 : 엣, 저기 있는게, 아니, 계시는 분이―신님?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이봐, 티미! 너도 빨리 절해라! / 티미 : 으, 응! / 아르테미스 : ……한번 더 전달합니다. 제 포는, 이 섬에 조준을 맞추고 있습니다. 살아날 방법은, 이 섬으로부터 도망치는 것 뿐입니다. 헤엄쳐서라도, 다른 섬에―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도망, 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 만두리카르도 : (…뭐, 그렇겠지. 오랜 세월 정든 섬에서 떨어지는 건―) / 마슈 : …… / 샤를로트 코르데 : ……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신께서 드디어 우리들을 걱정해주신 겁니다! 죽음 따위 두려워할 필요가, 어디에 있을까요! / [――――에?] / 마슈 : ――. / 샤를로트 코르데 : ――. / 만두리카르도 : …그런, 겁…니까… / 오리온 : 웃기지마!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웃기고 있는 건 당신 쪽이다!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달아나라고!? 달의 여신님의 빛을 받아들이는 명예를, 당신은 버리라고 하는 건가!? / 오리온 : 죽는다고!?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그게 뭐? / 오리온 : …읏! / 아르테미스 : …아아. 역시. 그렇게 되는 거네요, 이 세계의 인간은.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감사합니다, 아르테미스님! 결함품이기에 올림포스로부터 추방된 우리들에게 이정도로 멋진 결말이 기다릴 줄은―― / 헤라클레스 섬 주민 : 어이쿠. 잊어버릴 뻔 했네. 섬 바깥의 여러분. 여러분은, 어서 도망치는 쪽이 좋지 않겠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오리온 : 뭐 하는 거야? 서둘러! / 아르테미스 : …………. …………. 아쉽게도, 그럴 수는 없어요. 저는 본체와 강제적으로 동기화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배에 타면 추적당해요. / 오리온 : ……뭐라고. / (슥) / 아르테미스 : 그리고, 저는 확신하고 있어요. 그 여자는 반드시 저를 쏠 거예요. 왜냐하면─── 제 책임이니까요. 이 이상, 당신에게 폐를 끼칠 수는 없어요. / 오리온 : 아르테미스! / 아르테미스 : 아니에요. 저는 그저 감시 유닛에 불과해요. 아르테미스 뒤에 네 자리 넘버가 할당된 수준의 존재죠. ……아아, 그래도. 개체라는 상태로, 저라는 개념이 존중받는 건, 참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작별이에요. 오리온, 조심하세요. ……저는 이 섬과 운명을 함께 할 거예요. / 이아손 : ……출항한다, 괜찮지! / 오리온 : 아르테미스! ……………………미안하다. / 아르테미스 : ───신경 쓰지 마시길. 웃는 당신의 모습이 더 가치가 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아르테미스를 쓰러뜨리는 데에는 뭐가 필요한가요? / (띵) / 헤파이스토스 : 재료 광석 부족 원주생명체 능력 부족 현 시점에서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장비로는 아르테미스 격추 불가능 보강 테오스 크리로노미아 기초위력 계산 산출 에러 / 홈즈 : 나노머신의 보조를 받더라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질로는 아르테미스를 칠 수 없단 거요? / 헤파이스토스 : 긍정 탐색을 의뢰하겠다 명칭 : 신조병장…… 상위개념인 신령이 부여한 무구라면 아르테미스를 파괴 가능 / 신조병장이 어디에…… / 홈즈 : 그렇네. 어지간해서는 그런 보구를 지닌 서번트는 없지. / 헤파이스토스 : 아틀란티스해에 해당 서번트 1기 진명─── 아킬레우스 / 아킬레우스라면…… / 홈즈 : 자네 몸에도 있지 않나? 아킬레스건이라 불리는 부위 말일세. 그 유래가 된 영웅일세. 지명도로 따지면 헤라클레스와 필적, 아니 상회하는 수준인가? 인체에 이름을 새기는 영웅은 많지 않으니 말일세. / 만드리카르도 : 하긴 아킬레우스라면 신조병장 하나 둘쯤은 들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겠슴다. (……클래스는 랜서나……라이더? 어, 나 모가지 후보 아니냐) / 헤파이스토스 : 아킬레우스의 방패 갑옷 이를 가공 신을 떨구는 위력의 보구를 제조 / 홈즈 : 과연, 본인이 제조한 것이었지요. 가공도 손쉽단 말이로군요. / 오리온 : ……그래. 아니, 누가 칠 수 있다면야……. 됐다 칠까. / 오리온은 그래도 좋아? / 오리온 : 솔직히 말해서 별로 안 좋아. 남한테 짊어지게 할 생각은 없었어. 하지만……신조병장이 없는 나는 불가능해. 그걸 잘 이해하고 있으니 뭐……. / 홈즈 : 이제 어떻게 교섭할지가 문제인데……. 이건 마스터의 수완이 요구되겠군. 아킬레우스가 어떤 영웅인지 우리는 아직 모르니 말일세. / 만드리카르도 : 어떨랑가요……. 전설에 따르면 대영웅 헥토르와의 일기토에서 승리한 후, 시체를 전차로 끌고 다녔다고 함다. 감당하기 힘든 흉폭한 놈일 수도 있겠슴다. ……아니, 딱히 클래스가 겹치는 걸 신경 쓰는 건 아님다만. / 홈즈 : 하하하. 아무튼 다음 목표는 아킬레우스일세. 헤파이스토스 공이라면 위치도 파악하고 있지 않소? / 헤파이스토스 : 긍정 맵 데이터를 다운로드 완료 취득하라 (중략) 만드리카르도 : 그럼, 우선 아킬레우스를 수색. 동료가 되자고 교섭하여─── / 헤파이스토스 : 제련 유닛으로 무구를 제조하겠다 / 만드리카르도 : 여기에 돌아와야 함까? / 헤파이스토스 : 부정 제련 유닛은 별개로 존재한다 더 안전한 곳에─── 좌표 데이터 송신 아킬레우스와 조우한 후 해동 가능 / 이아손 : 아까 나처럼…… 조건부 정보해동인가. / 헤파이스토스 : 현 시점에서 공개 가능한 정보 없음 시스템 다운 (헤파이스토스 종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오리온 : 그래, 맞아......헤파이스토스, 이러쿵 저러쿵 하다보니 이렇게 됐는데, 내 활은 아직이냐? / 헤파이스토스 : 신조병장 가공 완료 / (푸쉬익) / (활) / 헤파이스토스 : 대 저격용 성간 전투기 전용 복합장궁 명명 "아이기스 이클립스" / ["아이기스 이클립스"] / 마슈 : 이건...! / 파리스 : 굉장하다...! / 파리스 : 이런 대성(城)보구에 필적하는 물건을 눈 깜짝할 사이에 주조하다니! / 아폴론 : 뭐, 썩어도......이건 아닌가. 뇌가 어디로 달아났어도 주조의 신이라 이거지. 너 좀 하잖아, 헤파이스토스! / 헤파이스토스 : ............ / 아폴론 : 아 참, 너 그러고보니 나 싫어했었지. / 헤파이스토스 : 그러하다. / 마슈 : 하지만 이 정도 활이라면...반드시...! / 만리카르도 : ...생전에 제가 손에 쥐어본 거 중에서 제일 쩌는 검은 절세의 성검이라 불리던 듀랑달이었슴다만... 이 활과 화살에서는 그거랑 같은 레벨의 뭔가가 느껴짐다. / 아킬레우스 : 그래그래, 칭찬해라 칭찬해. 뭐니뭐니해도 내 갑옷이니까 말야. / 파리스&만리카르도 : 그건 좀, 열받기는 하지만(함다만). / 아킬레우스 : 아 쫌 감사하게 좀 생각해라 너네 두 놈 말이야, 어! / 오리온 : 화살은......두 대인가. / 이아손 : 고작 두 대라고!? 적어도 다섯 대는 만들어둬야지, 이런! 아니 그렇잖아! 한 대만 빗나가도 더는 끝장이란 말야! / 오리온 : 빗맞출 리가 없잖아, 이 내가. / 이아손 : 그런 식으로 방심하면 절대 실패한다, 아아, 진짜...... / 헤파이스토스 : 유감 재료 고려 한도치 / 아킬레우스 : 방패가 있었다면 추가할 수도 있었겠지. 미안하게 됐다. / 헤파이스토스 : 1발 아르테미스 방어라인 관통 2발 아르테미스 본체 파괴 / 오리온 : ......그래. 어떻게든 될 것 같다. / 아킬레우스 : 실패하면 망한다? / 오리온 : 그리스 최고의 사냥꾼이라구, 나는. / 헤파이스토스 : 요구 운반자 최종 확인 / 오리온 : 오냐. / 오리온 : 본방때 쓸 화살을 쓸 수는 없으니까, 다른 화살을 매기고, 영차... (끙차) / 오리온 : 끄......으으으으으윽....! 푸하~! ...... ...... 아슬아슬하지만...어떻게든 당길 수 있을 것 같다. / 고르돌프 : 그렇단 말이지. 그렇다면 남은 건 맞출 수 있느냐 아니냐 뿐이구만! / 오리온 : (남은 건......맞춘 다음, 내 영기(몸)가 어떻게 되느냐로군...) (테오스 크리로노미아가 어쩌구 정도 문제가 아냐. 화살을 쏜 뒤의 반동이 무시무시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오디세우스 : 『전투속행』……그런 거였나……. 그렇게까지 해서, 승리를……. 나는……너를……너의 집념을…… 잘못 판단하고 있었군……. 허나……내 집념 또한……만만히…… 보지 마라……. 아르테미스 님……. 더는 막지 않겠습니다. / (위잉) / 오디세우스 : ……주포 발사 신호, 송신……. ……그런가……범인류사의 나에게는…… 사랑하는 이가……있었는가…………. 어떤……사람일런지……. (오디세우스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다 빈치 : 전 보조술식 준비 완료(올 그린)! 우선 외장파괴용으로 한 발 부탁할게! / 오리온 : ───그래. 순간강화(부스티드). 『아이기스 이클립스』 기동! / (위이이이이잉) / ───혈액이 끓어올라, 혈관이 터지고 피가 흘러나왔다. 황금빛 활과, 황금빛 화살. 헤파이스토스가 다시금 벼려낸 신조병장. / 다 빈치 : 각 패러미터 체크, 완료! 벤드 수치 최대출력 확인, 완료! 마슈, 보조술식은 어때? / 마슈 : ……네! 전부 문제 없이 기능중이에요. / 오리온 : 윽……! / (출혈) / 역시 팔이……! / 오리온 : 끄떡 없어!! 잘 보고 있어라, (플레이어)! 신궁을 당겨내고 말겠어!! / 마슈 : 차지 완료, 사격 가능! / (우우우웅) / 오리온 : 좋아, 우선 한 발! 보구해방───『내 화살이 닿지 않는 짐승은 없나니(오리온 오르코스)』! /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다 빈치 : 분석결과 출력! 외장 파괴───확실. 신핵(코어) 노출, 다음 일격을 권장! / 파리스 : 해냈어! / 만드리카르도 : 좋았어! / 오리온 : ……윽. / (출혈) / 오리온! / 마슈 : 피가……! 일단 지혈을, 위태로우세요! / 오리온 : 아니! 그래선 늦어! / 홈즈 : ……오리온 말이 맞네, 서둘러야 하네. 첫 발째 외장파괴는 완전한 기습일세. 아르테미스가 무방비했기 때문에 직격했지만, 다음은 아닐 걸세. / 오리온 : 재기동해……! / 마슈 : ……네! 보조술식, 재기동할게요! / (파지지직) / 오리온 : 좋아, 와라 와라 와……! (두근) / 오리온 : ───! / 다 빈치 : 상공 50만m 위에서 초초고출력 마력반응! 위험해……! / (우우우웅) / 오리온 : 안 늦었어! 간다───『내 화살이 닿지 않는 짐승은 없나니(오리온 오르코스)』! / 지상으로부터 한 발, 하늘로부터 한 발. 천공을 찢어발기며, 두 섬광이 격돌했다. 아틀란티스 전역에 울리는 굉음, 거룡의 절규와도 같은 그 소리에 만인이 경악했다. 아르테미스의 주포를 가른 것은 황금빛. 신이 벼려내어 초인 오리온이 쏜 화살은, 이 순간 아르테미스의 주포를 능가하였다. ───그러나. / 아르테미스 : 분석 종료 학습 확인 / (우우우우우우웅) / 아르테미스 : 대 헤파이스토스 제조병장 주포, 재기동───한계속도 돌파 에너지 차지 1초 『그대, 별을 꿰뚫는 황금일지니(슈팅스타 오르튀기아)』 / 오리온 : ……뭐라고!? / 사냥꾼은 경악했다. 날아간 화살은 신핵(코어)에 닿는 일 없이 무산되었다. 그와 동시에, 전신에 느껴지는 위화감. 영기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 파리스 : 어, 어떤가요……!? / 오리온 : ……. ……미안……! / 마슈 : 네……!? / 다 빈치 : ……상쇄됐어. 아르테미스의 대응이 지나치게 빨랐어! 이게 저격형 성간전투기……!! / 파리스 : ……. ……. / 오리온 : ───. / (털썩) / 오리온! / 마슈 : 오리온 씨! / 다 빈치 : 영기가 무너지고 있어……. / 고르돌프 : 어, 어째서 막힌 건가!? 기술고문, 신속한 설명을 요구하마! / 다 빈치 : 나도 못 믿겠어……! 아르테미스는 그렇게 짧은 간격으로 주포를 연사한 거야! 마술회로가 전부 타들어가도 개의치 않겠다는 수준으로! 헤파이스토스 쪽에서 준 데이터하고는 명백히 다른 행동이야……! 설마 아르테미스는 학습하는 건가!? / 오리온 : 학습……인가……. 젠장……. / 고르돌프 : 화살, 화살, 화사알! 대신 쏠 화살 어디 없나!? / 네모 : 그럴 상황이 아니야! 한시라도 빨리 탈출을……! / 다 빈치 : 잠깐, 말도 안 돼. 3연사……!? 도망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헥토르 : 표적 확인. 내 창은 절세의 불훼─── 설령 이 몸이 산산이 부서질지라도! 부서지지 않을 희망의 결정체이리라!! 『불훼의 극창(두린다나)』───가라! / (콰아아아아아아) / 오른팔이 날아가자, 헥토르는 고통스러운 신음과 함께 무릎을 꿇었다. / (휘휙) (팽) / 파리스 : 형님! / 헥토르 : ……이 아저씬……여기까지야. 자, 그 대신 얼마 안 되는 유예가 생겼어. 아무리 무력하더라도, 아무리 절망적이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남아 있지 않겠어? ───잘 생각해 봐. / 파리스 : ……! / 만드리카르도 : ……. ……. / 헥토르 : ……파리스. 생각났어? / 파리스 : ……오리온 씨! / 오리온 : 어……응……. / 파리스 : 제가 화살이 될게요! / 아폴론 : ! 잠깐 파리스, 그건─── / 파리스 : 가능하시죠, 아폴론 님! 제가 과거에 아킬레우스의 발뒤꿈치를 쏘려 했을 때, 아폴론 님께서 화살에 권능을 내려주셨잖아요. 아폴론 님께서는 궁술의 신, 그렇다면. 저를 화살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시겠죠! / 아폴론 : ───가능해. 하지만 괜찮겠니? 그건 사실상 죽음을 뜻하는데? / 파리스 : 상관 없어요! 운명이 실존한다면, 지금이 분기점. 저는 여기서 일어서야만 해요! / 아폴론 : 알겠어. 그렇다면, 내 권능을 써서 너를 화살로 만들게. 조형은 헤파이스토스 거랑 똑같이 하면 되겠지? 단, 시간이 좀 걸릴 거란다. 즉, 누가 10초를 더 벌어줘야 해. / 만드리카르도 : ……. ……. / 아폴론 : 만드리카르도, 가능하겠니? / 만드리카르도 : ───아마, 가능해. / 뭐……? / 만드리카르도 : 헥토르 님. 제 이름은 만드리카르도, 타타르의 왕이자 모험자. 과거에 당신의 검을 찾겠노라고 맹세를 내건 자입니다. 부디, 제게─── / 헥토르 : 끝까지 말할 필요 없어, 만드리카르도. ───허락할게. 단, 한마디만 더, 이 아저씨가 충고할게. 작별인사는 제대로 마쳐놔. / (털썩) / 만드리카르도 : ……! (플레이어)! 예정보다 조금 이르지만, ……여기서 작별해야겠어, 친구. / …… / 만드리카르도 : 그런 표정 지어도 곤란해. ……우리는 원래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소환된 몸이야. 근데 말이지, 나는 아주 개인적인 이유로 이러고 싶다 이 말이야. ───친구를 돕고 싶어. 너를 돕고 싶어. 그리고 너를 돕는 방법이, 이거 말곤 생각이 안 나. 내가 과거에 내건 맹세. 절세의 검(뒤랑달)을 손에 넣을 때까지, 검을 쓰지 않겠노라고, 하늘과 요정에게 약속했지. 그리고 지금, 그 맹세를 완수할 거야. 내 말은 뭐, 그게, 뭐시냐. ……괴로운 표정 짓지 마. 나라도 안 괴로운 건 아니야. 영웅으로서, 마스터와 서번트로서. 긍지 높은 순간을 맞이하더라도……. 친구로서는 뭐, 먼저 떠나는 게 괴로워. 하지만, 그러니까, 나는 여기서─── 너를 돕는 친구가 되겠어. 신경 쓰지 말라기엔 무리가 있지만, 눈물은 나중에나 흘려 줘. ……그럼, 또 보자! / (저벅저벅) / 만드리카르도 : 보구───『부대검의 맹세(세르망 드 뒤랑달)』를 내 서약 하에 파기하겠다. (스릉) / 주인을 잃은 극창을 쥐고서, 드높이 선언했다. / 만드리카르도 : 이 손이 쥔 것은, 약속한 절세. 불훼의 극검. 내 친구를 지키기 위하여, 지금, 이 자리에서 그 힘을 해방하겠다!! / (번쩍) / ───생전의 맹세를, 완전한 형태로 이룬 순간. 그 손에는 목도가 아닌, 진검이 굳게 쥐여져 있었다. 그것은 만드리카르도 본인조차 존재를 인지하지 못 한 환상의 보구. / 만드리카르도 : 제2보구───『절세의 몽검(레브 드 뒤랑달)』 간다!! / 월여신 아르테미스의 주포를 상대로, 남자는 당당히 맞섰다. 1초만에 시각을 빼앗겼다. 2초만에 촉각이 사라졌다. / 만드리카르도 : 으랴아아아아아압! / 내장이 으스러지고, 청각이 찢겨나갔다. 섬광은 피부를 불태우고, 찢어발기며, 혈관을 파열시켰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르테미스의 주포는, 결코 (플레이어) 일행에게 닿지 않았다───! / 만드리카르도 : ───부탁함다, 오리온! / 돌아온 대답에 만드리카르도의 표정이 느슨해졌다. 그렇다면, 그런 류의 여한은 없었다. 나는 모든 걸 내걸고, 친구를 위해 죽으리라. / 만드리카르도 : (그래도, 역시 쓸쓸하긴 한걸) 아주 잠깐, 짧은 찰나와도 같은 시간에 불과했다. 단순한 선언, 단순한 개념, 단순히───위로하고 싶었을 뿐. 그럼에도 지금의 나는 (플레이어)를 진심으로 친구라 생각했다. 설령, 친구다운 행동을 무엇 하나 하지 못 했더라도. 아아, 그렇지만. / 만드리카르도 : 내가 지금 힘쓰고 있는 이유는 서번트라서 그런 게 아냐. 너의, 친구라서 그런 거야──────! / (쿠우우우우우우웅) / (만드리카르도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다 빈치 : 하지만 곧 붕괴하려고 해. 더구나 오른팔은……이제……손가락 하나 못 움직이는 상태야……. 이래서는─── / 고르돌프 : ……(플레이어), 뭘 멍하니 있는 건가!! 자네한테는 령주가 있지 않나! 전 획을 소모해서라도 오리온을 부활시켜! 그리고 활을 쏘게 해! / (마슈 놀람) / 고르돌프 : 아아, 그래. 몸을 억지로 움직여야 하는 거니 괴롭고 힘들겠지! 그래도 영웅이라면! 반드시 일어서야만 하는 순간이 있단 말이다! 자네도 다섯 곳의 이문대(로스트벨트)를 거치며 그 모습을 보지 않았나! / 마슈 : ……마스터! / ───령주로 명하겠다! 오리온, 달을 격추해 줘! / (번쩍) / 오리온 : 좋았어! 허세부릴 기운이 샘솟았어, 고맙다! / 뭐 기운이 났다면 됐어! / 오리온 : 그래, 살아있다면 언제든 앞만 보고 가야지. / 고르돌프 : 그래서, 어떤가. 할 수 있겠나? 이번엔 진짜 할 수 있겠나? / 오리온 : 그래, 지금이라면 가능해. 파리스! / 파리스 : ───네! / (파리스 소멸) / 아폴론 : 생각보단 즐거웠단다, 인간들아. 고마워─. / (아폴론 소멸) / 오리온 : 아르테미스───! / 아득히 먼 곳을 향한 포효는, 사자후와도 같았다.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는…… 관위(그랜드)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여신을 함락시킨 남자여서일까? ───둘 다 정답이리라. / 오리온 : 나는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진정으로 격추시키고자, 내 관위를 여기서 반납하겠노라! / 홈즈 : 관위 반납……그런가, 자네는! / (화아아아아악) / 오리온 : 너는 나 말고 누구의 손으로도 격추시키게 두지 않겠어. 누구의 손으로도!! 나 말고, 이 활을 당길 이는 없으며! 나 말고, 너를 쏠 자가 없나니! 나는 내 의지로 소환되어, 내 의지로 너를 쏘겠어! 만드리카르도가 막고 있던 죽음의 섬광이, 화살을 메긴 오리온에게 재차 쇄도했다. 그 광경을 바라보며, 오리온은 대담무쌍하게, 처절하게 미소지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아르테미스 : 질문 하나 할게. / 오리온 : 엉, 뭔데? / 아르테미스 : 생전의 기억을 입수하여, 너의 두뇌를 스캔한 후 대조했어. / 오리온 : 남의 기억을 멋대로 엿보면 안 되지!? / 아르테미스 : 네 눈에 비치는 나(그쪽 아르테미스)는, 어째서 이렇게 즐거워 보이는 거야? / 오리온 : ───아─, 그건. / 아르테미스 : 그건? / 오리온 : 네가 날 사랑해서 그런 거야. 아마도. / 아르테미스 : ……. ……. 이유는 불명이지만 불쾌해졌으니 기억을 빼앗아도 될까. / 오리온 : 싫거등!? / 아르테미스 : ……. ……. 불쾌해. 불쾌한데도, 즐거워. / 여기에 다다를 때 까지, 수많은 영웅들이 자신을 희생해왔다. 프랜시스 드레이크, 모치츠키 치요메, 샤를로트 코르데, 바솔로뮤 로버츠, 아킬레우스, 헥토르, 만드리칼드, 그리고 파리스와 아폴론. 모든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ㅡ! "보구ㅡ" 본래는 존재하지 않을 제 3의 보구. 신이 만든 활, 영령의 화살, 관위를 버린 서번트. 증오가 아닌, 투지도 아닌, 적의도 아닌, 살의도 아닌. 그저, 그 사랑을 연민하며 쏘아올리는ㅡ "『그것은, 여신을 뚫는 사냥꾼』--!" -오르테기아 아모레 미오- 그것은, 달의 여신을 실추시키는 화살. 어떤 행동으로도 막을 수 없다, 며 아르테미스는 깨닫는다. 영격도, 회피도, 어떤한 방법으로도. / 아르테미스 : "『그대, 별을 뚫는 황금』 -슈팅스타 오르테기아- 사격." / 그럼에도, 아르테미스는 성간탄도포격에 반격하는 것을 택했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스스로도 알지 못한다, 결론이 이해되질 않는다.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면, 오리온의 행동도 이해되지 않는다. 어째서, 죽이려고 하는 것인가. 어째서, 계약을 파기하면서까지 싸우려고 하는 것인가. 어째서, 자신에게 화살을 향하는 것인가. / 오리온 : "알았다고, 그 때, 알아버렸다고!" "네 단말을 내가 있던 섬으로 날려보낸 건, 논리적이지 않았어." "그건, 너의 감정, 너의 분노, 너의 질투심." "그저 기계라면, 구애받지 않을 감정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마음이 있는 너에게 만 년은, 너무나도, 너무나도 길었겠지..!" "네가, 그런 상황인데. 내가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한거야?" 황금의 빛이, 황금의 포격을 찢어갈기며 날아간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뛰어넘는 속도와 파괴력으로, 오리온의 보구는 나아간다. 그것은, 아르테미스를 위해 만들어낸 화살. 그것은, 아르테미스를 사랑하지만 그렇기에 쏘아올린 화살. 아르테미스의 여러 방어를 무시하고, 여러 불합리를 회피하여 반드시 명중하는 최강의 화살. / 아르테미스 : '아아ㅡ' / 직격한 순간, 모든 것을 깨달았다. 이 화살은, 문자그대로 모든 것을 쏟아부어 쏘아올리지 않을 수 없었겠지. 이 화살은 곧 오리온의 생명, 달의 여신을 쏘아죽인 대가로, 자신의 목숨을 잃는 보구. 그런데도, 여기엔 증오가 담겨있지 않았다. 위로가 있었다. 연민이 있었다. 동정이 있었다. 비애가 있었다. 비탄이 있었다. ㅡ사랑이 있었다. 이것이 범인류사의 특성, 자신들의 치명적인 어긋남. 그는, 신조차도 사랑했다. 업신여기고 있던 사실이다. 신이 떨어다는 건, 있어선 안 될 일이다. 하지만, 그렇지만, 아아--아아! '부럽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이, 진정한 패배였다. 유닛을 각기 독립시켜, 파괴된 유닛들은 분리시키면.. 최저한도의 전력이라도, 유지할 수 있을 터였다. 하지만, 이젠 무리다. 이 화살을 받아버리면, 이젠 어떨 도리도 없다. 이 화살은, 사랑이다. 그럴기에 받아버렸다면, 실추하는 수밖에 없다. 그 오리온은 범인류사의 오리온. 범인류사의 아르테미스와 사랑에 빠진 사람. 자신이 아니다. 자신이 아닐, 터이지만. 자신을 향해 쏘아올렸다고 하는 것은, 그저 기쁠 뿐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그래. 너는 고장났어, 망가진 거야. 한참 전에 한계를 맞이했으면서 한참 전부터 붕괴하고 있었으면서. 아무런 재미도 없이. 아무도 없는 하늘 위를 1만 년 동안, 떠다닌 거라고. 너는, 여신이기 때문에. 도움을 청하는 개념 자체를 잃고 만 거야. 그 사실도 모른 채, 너를 다치게 하기 싫다는 둥 거절하던 내가 어리석었어. ───그리고. 아무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기를 바란 너도 어리석었고. 분명 그게, 범인류사와의 치명적인 차이점. 상처입히더라도, 상처받더라도, 상처가 남더라도. 너희는 지상으로 내려와야 했어. / "그러니, 아르테미스, 각오해." "나는 지금부터, 너를 상처입힐테니ㅡ!" / 신이 만든 활을 당긴다. 그것은 영웅의 몸을 변환시켜 만들어 낸 황금의 화살. "고고한 하늘에서 떨어져라, 아르테미스!" 관위를 버린 남자가, 저편의 여신에게 외친다. "----나도, 함께 떨어져 줄 테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아르테미스 ; 있지, 어째서 영원해지려고 하질 않는 거야? / 오리온 : 따분해서 그렇지. / 아르테미스 : 죽음은 추하고도 무서운 거야, 너는 두렵지도 않아? 신이 되면, 그게 전부 해결될 텐데. / 오리온 : 별자리가 되는 것까진 괜찮지. 하지만, 신이 될 수는 없어. / 아르테미스 : 영원히 사랑을 나눌 수 있는데? / 오리온 : 언젠가 이별할 때가 와야 하고, 언젠가 끝날 때가 와야 해. 그건 슬픈 일이지만, 그렇기에 인간인 거야. / 아르테미스 : 흐응. 나는 이해할 수가 없겠는걸. / 오리온 : 그야 그러시겠지. ……아니, 깔봐서 하는 소리가 아니야. 그게 신의 상식이며, 나는 그걸 부정할 생각이 없거든. 다만 내가 인간의 상식을 가진 채로 신이 된다면, 언젠가 후회할 것 같단 말을 하는 거지. / 아르테미스 : 영원한 아름다움, 영원한 생명. 그런 거에 마음이 끌리지는 않아? 네 육체도, 혼도, 언젠가는 노쇠하고 말 텐데. / 오리온 : 그건 그거대로 후회할 것도 같지만, ……응, 역시 난 이쪽이 좋아. 언젠가, 인간(이쪽)이라는 사실이, 중요해질 날이 올지도 모르고 말이지. 그냥 감으로 하는 소리지만. / 아르테미스 : 감만 가지고 영원을 버리겠다는거구나. 너는 참 고약한 인간이야. 하지만─── 그걸로도 충분한 것도 같아. 언젠가 내가 신으로서 곤경에 처한다면, 인간으로서 도와줄래? / (치직 치지직) / 아르테미스 : 그렇구나. ───도와준 거구나, 너는. 오만한 남자, 어리석은 인간, 시시한 감상에 젖어 있어─── 그 모든 게 사실이며, 진실. 하지만, 그렇기에 아름다운 소리를 자아내고 있어. ……전 유닛……정지……. 드디어……잠들……수……있구나……. / 무너져 갔다. 무너질 리가 없는 자신이 붕괴되어 갔다. 죄가 아니며 벌도 아닌 사랑의 힘으로 월여신은 소멸해 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하늘에서 투사되는 달빛을 통해서 자신의 광기를 확산시키는, 광범위형 정신오염 공격. 강력하다. / 그의 광기의 발로는 달의 여신 디아나(올림포스 12신 중 아르테미스에 해당)의 총애와 가호 ---- 라는 전설이 승화된 보구. 예를 들면 --- 군대를 상대로 사용한다면, 끔찍하게도 참담한 상황이 생겨날 것이다. / 그의 보구는 여신 아르테미스의 관련자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7 칼리굴라 : 내 보구 『내 마음을 먹어라, 달빛(플룩티쿨루스 디아나)』! 이를 통해, 일시적이나마 미신의 정신공격을 중화했다! 연발할 수는 없다만, 흠. 블라바츠키의 예측이 적중했군! 최종목표는 이미 쌍둥이에 의해 완수되었다! 이제…… 하늘에 떠오른 미신을, 격추할 뿐! / 마카리오스 : ……그래. 마지막 목표는, 우리가 마쳤어! / 아델레 : ……고, 마……워요……. 칼리굴라. 당신의 보구야말로…… 기신, 아프로디테와 싸우기 위한 비장의 수. 미신의 힘은 정신을 지배하죠…… 마찬가지로, 정신에 작용하는, 당신의 보구…… ……월여신(아르테미스) 권능의 일부라면…… / 홈즈 : 효과가 상쇄되는 건가. 과연 재미있군. ───그리고 미안하네, 제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잔학을 좋아하는 완전한 사디스트. 눈에 띄는 적 모두가 포학과 악행의 대상이 된다. 더불어, 광화 스킬에 의해 자제가 먹히지 않는 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에 감당할 수가 없다. ---- 이런 상태에서도 로마가 좋다. 네로도 좋다. / 반영웅에 가까운 존재이면서 영령으로서 현계한 이유는 불명. 과연 달을 관장하는 신령의 못된 장난일까, 그게 아니면, 광기의 그늘에 존재하는 이성, 한때 명군이라고 불렸었을 즈음의 정신이, 인류사의 종언을 앞에 두고 분기한 것일까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9 복합 신성 : 얼터 에고는 영령 복합체로서 창조된 하이·서번트이다. BB는 문 셀의 서번트 아카이브에 액세스 해, 그 중에서 에고와 적합한 여신을 선택해, 데이터를 재현. 얼터 에고를 여신의 복합체로서 성립시켰다. 멜트리리스에 짜넣어진 여신은 삼체. 첫째는 그리스에 있어서 순결의 처녀 여신 아르테미스. 조수를 힘껏 당겨, 즉 달의 운행과 연동해서, 그 마력을 받아 노린 사람을 반드시 쏘아 맞히는 것과 동시에, 역병과 죽음을 가져온다. 둘째는 구약 성서에 등장하는 레비아탄, 혹은 우가리트 신화의 리탄에 유래하는, 뱀십자가의 지팡이. 홍해를 나눈 모세의 지팡이와 같은 뿌리의 존재이며, 동시에 그 지팡이에 의해서 나누어진 바다 그 자체의 상징이기도 하다. 지닌 사람에게 물과 같이 변화하는 성질을 주어 어떠한 상황에도 순응 가능하게 한다. 또한 변환 자재로 그 모습을 바꾸어 스스로가 질투하는 사람의 모습이 되는 일도 할 수 있다고 여겨졌다. 셋째는 인도에 있어서의 강의 여신 사라스바티. 자연현상, 중에서도 물이나 바람, 음악이나 말, 언변, 시문 같은“흐르는 것”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다. 거기에서 흐르는 음색은, 듣는 사람의 마음에 임의의 감정을 북돋으며 거기에 컴퓨터 네트워크등 의 전자의 흐름에도 간섭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40 그녀가 가진 활, 천궁의 활(타우로폴로스)는 여신 아르테미스로부터 축복을 받은 애용하는 활이다. 아르테미스와, 그 오빠인 태양신 아폴론에게 기도를 올리는 것으로, 강력한 대군보구 『진정서의 화살편지』가 발동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1 "이거이거, 오랜만이잖아, 아르테미스 고모님. 크큭, 고모님이라 안 부르길 바란다면 알잖아? 다시 한번, 이 약에 당신의 힘을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스클레피오스 파티에 오리온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2 파리스 : 당신은……아르테미스 신! . 아르테미스 : 야호─, 파리스. 가엾은 조카, 아스클레피오스도 있구나. / 오리온 : 안뇽, 귀여운 쪽 오리온입니다용. 네가 아스클레피오스냐. 내가 죽은 후에, 얘가 뭔 생떼를 썼댔나? 일단 사과해 둘게. 간접적이긴 해도 폐 끼쳐서 미안타─. / 아스클레피오스 : ……죽은 자의 완전소생은 원래부터 내 비원이었어. 네 건이 없었어도 언젠가 겁 많은 신이 나를 벼락으로 쏴 죽였을걸. 증오와 조소는 그 신의 도량에 보내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칼리굴라 : 달에 저주받은 나의 아우같은 로마. 네 이놈, 신들. 네 이놈, 디아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로물루스 퀴리누스 인연 캐릭터

*44 오리온(과 함께 있는 쪽의 아르테미스) : 디아나 신이지만, 알고 있는 디아나 신이 아니다. 신체(아리스티어)에서 잘려나간, 디아나의 사랑의 구현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기에, 적대는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애하고 싶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로물루스 퀴리누스 인연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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