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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생 제르맹

타입문 백과

생 제르맹

最終更新:2025年01月02日 20:37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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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생 제르맹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등장인물이다. 정체불명의 모 씨.


인물 설명

불사신이라 불리는 생 제르맹이다. 등장은 했지만 자세한 건 알려진 게 없다. 작중에서 등장할 적을 보면 스팀펑크 디자인의 자동차를 몰고 광대에 가까운 귀족복을 입고 기어가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는 지팡이를 들고 있으며 타고 온 차에서는 악기가 튀어나와 괴상한 음악을 연주한다. 자신이 파멸과 끝, 희망을 가리지 않고 전해주는 예언자 비슷하지만 마술사도 흡혈종도 시간 여행자도 아닌 사기꾼이라 자청한다.(*2)

프란체스카가 자신의 몸을 죽인 자들 중에서도 자신을 압도할 만한 사람 중 하나라 언급한 적이 있다.(*3) 리처드 1세가 신비를 접할 때 나타나 리처드를 여러 장소로 안내하는 역할이다. 아서왕의 멀린 같은 존재라 할 수 있으며 마법사라던가 평행세계의 이동이나 시간개찬을 할 수 있는 자는 아니다. 스노우필드에 나올 일 없는 회상 전용 캐릭터라 한다.(*4) 보통 알 리 없는 라이더(이스칸달)의 실제 덩치라던가를 안다.(*5)

뭐가 참말이고 뭐가 거짓말인지 모를 언동만 하는지라 이 자를 궁정마술사로 삼았던 세이버(리처드 1세)는 정직한 마술사를 보면 대화의 반응이 솔직해진다. 생 제르맹이 다양한 인간들에게 얼굴을 비춘 건에 대해서는 엮인 사람들을 동정한다고 한다.(*6) 리처드가 생 제르맹에게 궁정마술사로서 배운 마술은 '보석의 흠집을 없애는 법' 정도였다 한다.(*7)

세이버(리처드 1세)의 피셜로는 스노우필드에 모인 전원 전위 색위급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이 생 제르맹보다 더 뛰어난 마술사 같다 한다. 그걸 들은 2세의 제자들은 진명을 드러내는 발언을 하는 것에 황당해하면서도 세이버의 진명을 추측했는데 루이 15세, 알렉산더 대왕, 라코치 가문, 시바의 여왕 같은 게 나왔다. 덤으로 생 제르맹이 아틀라스원의 탈주자 아니야 한다.(*8)

리처드가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수많은 세계의 역사를 여행하게 될 거라는 말을 했다는데 리처드가 칼데아에 불리고 보니 그 예언은 적중한 것 같다 한다.(*9)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판
사죠 아야카가 꿈을 통해 읽은 세이버(리처드 1세)의 기억에서 등장한다. 술집에서 사람을 고용해 리처드에게 모 장소에 아서왕의 유물이 있다고 뻥을 친 후 리처드가 찾아오자 맞이한다. 자기가 사기꾼이니 자기 이름을 기억할 필요가 없니 뭐니 하다가 리처드가 그럼 어떻게 자신을 속일 거라 묻자 자신이 아닌 아서왕의 신비를 찾는 과정에서 리처드 자신이 자신을 속일 거라 한다. 그러면서 앞으로 그 사기극이자 전설에 발을 들이는 일을 돕겠다며 무릎을 꿇고 공손히 인사한다. 그러면서 이 꿈을 패스로 보는 사죠 아야카에게도 잘 부탁한다고 말을 건다.(*10)

회상에서 리처드가 아버지를 쓰러뜨리러 가는 길에 따라가는 궁정마술사 같은 위치에 서 있는 사기꾼이라는 입장으로 등장한다.(*11) 프란체스카의 환술을 받은 세이버(리처드 1세)는 생 제르맹이 보여준 프로젝션 맵핑보다 훨씬 대단한 환술 실력이라며 궁정마술사로 불러도 안 오는 생 제르맹 대신 궁정마술사가 되어달라 한다. 생 제르맹에게 육체가 죽은 적이 있다는 프란체스카와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는 그놈은 변태 얼간이 사기꾼이라며 까고 리처드는 그랜드 이상야릇 개판 귀족이라고 변호한다.(*12)

그 뒤로도 몇 번 사죠 아야카(스트레인지 페이크)의 꿈에서 마주치다 아야카가 기억이 해금되어 자기 정체를 알게 되었을 때 꿈이 생 제르맹과 더 강하게 연결되어 직접적으로 조언을 해 온다. 그가 아야카에게 간섭할 수 있는 건 특별한 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단 아득히 먼 미래의 타인의 꿈속을 완전히 엿보는 건 아니라 한다. 지인인 몽마에게 꿈에 들어가는 요령은 들었지만 직접 하긴 힘들다 한다. 저 쪽이서 이 쪽을 엿보는 기척을 느꼈을 때 응시하는 게 고작이라 한다. 그러다 가끔 참견이 가능할 때가 있다 한다. 지금까지지 사악하지만 천진난만한 마술사 휘말린 일반인, 인공지능, 시계탑의 로드, 아시아의 비밀결사, 작열하는 별과 백지의 별을 걷는 인류 최후의 희망를 봤다고 언급한다.(*13)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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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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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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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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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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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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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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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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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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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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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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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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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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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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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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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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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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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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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그것은 평원에 존재하는 하나의 점. 그러나 점차 그 점 배후에 흙먼지가 일어나는 것을 깨닫고 "그것"이 이쪽을 향해 달려오고 있는 무언가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황야를 질주하는 말인가 했는데, 크기가 다르다. 이윽고 그것이 발했다고 생각되는 굉음이 여기까지 도달했고, 주위의 기사들이 당황하기 시작한다. "뭐야 저건 큰 멧돼지!?" "마차 ......? 다른 말이 없다 ... 본 적 없어 ... 다리가 있는지 저건? 어떻게 달리는 거야!? 짐승이라해도 저런 굉음은 들은 적이 없어!" "어이, 이쪽으로 온다!" "맙소사 빨라! 도망쳐 리처드!" 말의 고삐를 잡고 주위를 딴 곳에 둔 리처드의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재미있어 ...... 혹시 투루흐 트뤼스의 후예일지도 몰라" ── 또 모르는 단어이다. 하지만 아야카는 그만큼 불안한 마음은 되지 않는다. 리처드의 목소리에 여유가 있었던 것도 있지만 ── 이쪽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야카가 아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알고있는 기존의 것들과는 조금 형태가 다른 그것은 리처드에 가까워짐에 따라 점차 속도를 떨어뜨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짐승의 포효와 같은 폭음을 몇 차례 주위에 울린 후 리처드의 몇 미터 앞에서 완전히 움직임을 정지시켰다. "뭐야 ...... 이것은?" 여차하면 리처드와 "그것"사이에 끼어들려고 한 것이다. 끝까지 옆에 남아 있던 남자가 의아한 듯이 "그것"을 바라본다. "...... 철로 된 마차 ......?" "그니까 바퀴가 두껍고? 그 검은 건 뭐야? 무슨 가죽?" 호기심에 찬 목소리를 울리는 리처드의 말을 듣고 아야카는 퍼뜩 생각이 미친다. ── 아, 그런가. ── 이것은, 리처드가 살았던 시대 ...... 일까? 라고 한다면, 리처드들의 이상한 말투도 이해할 수있다. 그리고 역시 자신이 보고있는 것이 그저 꿈이다 라고 아야카는 생각했다. ── 정말 이상한 꿈이다. ── 모두 일본어로 말하고 있고. 만약 정말 여기가 과거의 세계라면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 눈앞에 있기 때문이다. 본체를 스팀 펑크적인 기어와 고딕스러운 분위기의 철 가시 등으로 장식한 어여하튼 화려하고 일그러진 형태의 "그것"이 리처드들 앞에 자리잡았다. 아야카는 그것을 뭐라고 부르는지 알고 있었다. ── 자동차. ── ...... 아니, 개조 차량 일까. 액션 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그 자동차를 앞에 둔 ​​아야카는 "이런 꿈을 보는 나는 어떤 정신 상태려나"라고 생각한다. ── 뭐, 사막을 넘어 스노우필드에 온 순간, 기사니 왕이니 말하는 휘말렸으니, 다양한 시대가 뒤범벅된 거려나 ... 그렇게 생각하는 아야카의 시야 속에서 상황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암, 암, 하고 몇 번이나 자동차의 문 안쪽에서 타격음이 울리기 시작해 주위의 기사들이 검을 뽑아 경계하고 그 주위를 둘러싼다. 다음 순간, 여닫기가 나빴다고 생각되는 문을 힘차게 걷어차고 ── 안쪽에서 한 남자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자 그 '자동차' 의 창문이 차례로 열렬 속에서 다양한 '악기 같은 것 "이 나타나 패코포코하는 일그러진 음악을 연주했다. 그리고 소음듯한 소리를 배경으로 명랑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어이! 아키텐의 젊은 관리인님과 재밌고 유쾌한 동료들 여러분! 잘 있습니까? 나는 건강하지만 질림에 속수무책인 놈이야. 그래서 일단 말이지, 그 칼을 칼집에 넣어주지 않겠습니까?" 초연한 어조로 그렇게 말하면서 양손을 올리며 나온 그 남자는 ── 타고 있던 자동차에 못지 않은, 혹은 그 이상으로 이상한 차림의 남자였다. 왕족보다는 광대를 연상시키는 색상의 화려한 귀족 옷을 몸에 두르고, 머리에 이상한 모자. 어떤 구조인지, 손에 든 지팡이 장식이 기어가 꼬이는 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있다. 아야카는 그 사람을 보고 '아, 역시 이것은 꿈이다"고 확신했다. 지금까지의 시야에 비치는 경치는 분명 통일된 세계관, 그야말로 기사들이 마상에서 싸우고 있던 시대의 풍경을 보고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남자가 그 세계관을 순식간에 파괴한 것이 불합리하다고 느낀 것이다. 그 이상한 남자는 계속 검을 내리지 않는 자들에게 말을 계속했다. "아, 너희들은 사랑과 평화라는 단어를 모르는가? 양손을 올리는 것은 항복의 표시다 ......라 고하는 것은 이 시대의 문화에서는 어쨌던가. 뭣하면 흰 깃발을 내거는 것도 좋지만, 뭐 괜찮아. 어쨌든 난 비무장이다. 적대감은 없다. 오히려 내가 가르쳤던 함정을 아무런 의심없이 받아 일부러 이 평원 변방까지 온 자네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함정이라고!" "아, 큰일났다. 술집의 술 취한 시인이 내 종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폭로해 버렸지만, 뭐 아무 문제 없습니다. 어쨌든 너희들은 실제로 여기에 나타났으니 계획은 성공이다! 됬구나!" 남자의 말에 기사들은 칼을 잡고 다시 서서히 포위를 좁혀 간다. 그러나 광대 어린 남자는 어깨를 움츠리고, 스틱으로 펑펑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뭐 기다리게, 좀 더 마음을 넓게 갖아. 그 알렉산더 3세는 나처럼 미지의 기발하고 괴상한 존재가 눈앞에 나타났을 때, 우선 상황을 즐겼다고?" "에잇, 의미 모를!" "기다려" 격분한 기사들을, 아야카의 시야에 비치는 리처드의 팔이 멈춘다. "...... 알렉산더 대왕이 어쨌다고? " "어이, 리처드! 이런 이상한 놈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 그만두라고 고하는 동료를 손으로 제압하면서 리처드는 이상한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내가 경애하는 기사왕은 아니지만, 그 위대한 정복왕의 이름을 나와 비교하한다면, 비록 어떤 하찮은 이야기라도 귀를 기울 수밖에 없다. 그렇지?" 그리고 리처드는 기묘한 남자 앞에서 팔짱을 끼고, 당당한 말투로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계속하자. 우선, 너 도대체 누구야?" 그러자 정체 불명의 남자는 즐거운 듯이 입을 비틀고 개조 자동차에 기어올라, 이쪽을 내려다 보는 형태로 낭랑하게 자신의 이름을 외쳤다. "잘 들어라! 내 이름은 생 제르맹! 생 제르맹이다! 생이라 불러도 상관없지만, 부담없이 생 제르맹이라 불러주게. 그래, 생 제르맹이다 ! 제르맹이라는 향락주의자가 지금 미래의 위대한 왕 앞에 나타났다! 이것은 기념해야 할 일이야? 나에게이지만!" "네놈! 리처드가 왕족임을 알고 이쪽을 내려다 보는 자리에 선 거냐!" 리처드의 동료의 일부가 그렇게 말하지만, 격앙하는 정도는 아니다. 아마도 리처드가 신분의 상하 차이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도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 뭐, 주위의 기사들도 반말했고 ... 그런 일을 생각하는 아야카의 귀에 자동차에 서서 연설하는 남자를 쳐다보는 리처드의 중얼 거림이 들린다. 「호오 ...... 저건 꽤 그림이 되는 모습이구나 " ── ....... 경찰차에 타고 연설을 했던 리처드의 모습을 떠올리며 아야카는 "그 얼빠진 행위의 인상이 강해서 이런 꿈을 꾸고있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그런 납득을 해도 꿈은 깨지 않고 리처드의 목소리가 분명하게 고막에 울려 퍼진다. "그래서? 생 제르맹은 나에게 어떤 존재냐?" 그러자 다시 "잘 들어 주었다!" 를 외치며 제르맹라고 자칭한 남자는 과장된 포즈로 입을 열었다. "나는 과거의 영웅담을 빗대는 너의 이정표이며 파멸을 비치는 경고이자 끝을 알리는 예언자이고, 때로는 희망의 가지를 문 비둘기가 되는 일도 있겠지. 그것이 너의 생 제르맹이란 사람의 역할이다" "욕심이 지나치구나. 요점은 궁정 마술사라는 놈이냐?" "아쉽지만 나는 마술사가 아니다. 요정도 몽마도 흡혈종도 시간 역행자도 아니고, 세계를 건너는 마법사란 것도 아니다. 고작 귀족에 불과하며, 단순한 사기꾼이다" 생 제르맹라고 자칭한 남자는 지팡이를 화려하게 돌리면서 말을 계속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 신체를 살해된다는 건, 내게 있어서는 절망도 뭣도 아냐. 애초에, 나를 진정한 의미로 죽인 건 한사람 뿐이고. 뭐, 내 몸을 살해한 사람은 몇명이나 있지만, 나에게 압도했다 말할 사람은 셀 정도밖에 없어." 그녀는 과거를 그립다는 듯이 허공을 바라보고, 웃으며 빠득빠득 이를 갈았다. "그, 우선은 키슈아의 노인장이겠지? 향락주의자인 생 제르맹, 유구를 살아온 동화(御伽)의 마녀......아, 지금은 이제 유구를 '살았다'인가? 다음은, 그 모나코의 부자 흡혈종하고...... 어딘가의 학교에 있는 무지 오래된 방언(고도워드)를 쓰는 선생하고...... 선생이라 하니까, 다음은 내 마술 사부님들하고....." 마술 세계의 이면의 이면까지 정통한 파르데우스에겐 '무슨 농담인가?'라고 생각되는 이름과 단어의 나열. 그렇기는 하지만, 최후에 프란체스카의 입에서 튀어나온 두 이름은, 파르데우스에게 있어 특히 강하게 들은 기억이 있는 사람이었다. "아아! 그리고, 그 애. 상처입은 적색(스카 레드)! "......본인의 앞에서 말했다간 살해당한다구요."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 ━아야카의 꿈에는 새로운 캐릭터 생 제르맹이 등장했습니다. 생 제르맹은 앞으로 핵심 인물이 되는 건가요? / 나리타: 생 제르맹과의 만남은 꿈 같은 게 아니라 완전히 리처드의 기억입니다. 이 자리에서 단언해두겠지만 리처드의 꿈에 이어지는 앞으로의 과거 장면에는 생 제르맹이 반드시 나옵니다. 리처드에게 있어 생 제르맹은 아서 왕의 멀린 같은 존재입니다. 마법사도 요정도 악마도 아닌, 리처드가 신비에 발을 디디려고 하면 반드시 눈앞에 나타나는 존재. 리처드를 여러 장소에 안내는 것이 생 제르맹의 역할이라고 할까 취미 같은 거죠. 단지 생 제르맹은 트릭스타긴 해도 스노필드에 찾아와서 날뛰는 일은 없습니다. 과거 회상 전용 캐릭터라고 생각해주세요. / ━'생 제르맹 백작' 하면, 불로불사나 시간을 뛰어넘는 힘을 가진 일설로 유명한 위인이네요. / 나리타: 마치 아야카를 보고 있는 듯한 말투인데, 과연 정말로 보고 있었는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죠. 그 차가 가솔린으로 움직이느냐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거고요(웃음). 그리고 '페그오'나 다른 작가분과의 겸업도 있어서 자세하게 말할 수 없지만 '생 제르맹은 마법사가 아니다'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평행세계의 이동과 시간의 역행 같은 게 아닙니다. 또, 생 제르맹이 가령 정말 마법사로 유명한 사람이라 하면, 은닉하지 않으면 마술협회에게 제거당하게 되는데 어째서 협회에게 제거되지 않는 지, 그런 것도 생 제르맹을 둘러싼 수수께끼 중 하나입니다. - 타입문 에이스 VOL.12 나리타 료고 인터뷰

*5 뭔가 거대한 것이 닥쳐오는 소리가 난다고 생각했더니── 아야카 네의 옆을 지나가는 형태로 천둥을 울리면서 『그것』이 숲의 대지를 유린했다. 그대로 성 안으로 이어지는 대문으로 향한 것은, 커다란 소에게 끌리는 마차였다. 아야카로서는 『마차』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었지만, 리처드는 한눈에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지금 그건...... 전차(채리엇)인가? 벼락을 휘감은 소...... 설마, 비제뇌우(갓 불)?! 그럼, 저건 고르디어스 왕, 아니......" 수많은 영웅들의 전승을 즐긴 리처드는 그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모는 자가 누구인지 순식간에 깨달았다. 고대의 전장을 누빈 전차에 타고 있는 것은, 두 명의 남자. 한명은 멋진 수염을 기른 붉은 머리의 거한으로, 언뜻 봐도 호방뇌락한 분위기를 두른 남자였다. "거짓말이지...... 진짜는 전승과 다르게 거구라고는 들었지만, 생 제르맹 녀석이 이야기를 부풀린 게 아니었던 건가......!" "알고 있어?" "아아...... 내 예상이 맞다면...... 저건, 마케도니아를 기점으로 대륙을 유린한 패자, 알렉산더 대왕이야......!" ──알렉산더 대왕?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은...... 영웅전설에는 서툴러, 사자심왕과 같이 『이름은 들어본 적이 있는』 정도인 아야카지만, 어린애처럼 눈을 반짝거리는 세이버를 보면, 그것이 역사상의 인물, 그것도 세이버보다도 과거에 존재했던 영웅이라는 건 이해할 수 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 "아니, 달라 달라! 놀리거나 자랑한 건 아니야! 순간적으로 대화의 반응이 솔직한 건, 뿌리부터 정직해서야. 마술사인데 정직한건 미덕이란 거지. 나를 따라다니던 생 제르맹이라는 마술사는, 정말로 뭐가 참말이고 뭐가 거짓말인지 모를 말만 했으니까." 그러자, 더욱 주위에서 목소리가 울린다. "생 제르맹......?" "그, 연금술사인?" 주위에 결어다니던 경관들이 수근거린다. "아아, 역시 유명하구나, 그 녀석. 다양한 인간의 곁에 얼굴을 내민다고 했으니 말이지...... 엮인 사람들한테는 동정해. 아니,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거물이라면, 그녀석의 현묘한 존재방식도 보통으로 받아들일지도 모르지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 "그 녀석은 존재하는 것만으로 괜히 성가신 일을 끌고 왔으니까 말이야. 뭐, 궁정마술사라고 해도, 내가 그 녀석에게 배운 마술이라곤 『보석의 흠집을 없애는 법』 정도고." 그 말을 듣고 몇 명의 마술사가 눈을 반짝반짝 빛냈지만, 역시 그것을 지금 추궁할 틈은 없다고 판단했는지, 딱히 끼어들지는 않았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 "오오, 굉장한데! 보기만 해도 알겠어, 모두들 일류 마술사로군! 내 궁정 마술사를 자칭했던 생 제르맹 녀석보다도 실력이 위로 보이는걸! 아아…… 아니, 그 녀석은 사기꾼으로 밖에 안 보이니까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 지도 모르겠지만……." 가볍게 자신과 연관된 정보를 말하기 시작한 세이버를 보고, 몇 명의 마술사는 한 순간 그를 서번트가 아니라 노상 연예인 같은 건가 하고 의심했다. 티네의 부하들은 그것이 영령이라는 것은 이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심각한 발언에 눈이 동그래지고, 한자는 배를 부여잡고 즐거운 듯이 웃고 있다. 한편, 그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경관들은, 쓴웃음을 지으며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엘멜로이 교실의 학생들은, 몇 명인가는 농담이겠지 하고 눈썹을 찡그리고, 몇 명인가는 진지하게 그 정체에 대해 떠들고 있다. "생 제르맹이라고 한 건가?" "그렇다면, 루이 15세……?" "아니, 알렉산더 대왕일지도……." "라코치 가문……?" "의외로 시바의 여왕……." 제멋대로 예측을 말하는 일부 젊은이들을 보더니, 세이버는 서쪽 숲의 상황이 잘 보이는 위치로 말을 움직이면서 낄낄 웃었다. "잠깐 잠깐 잠깐, 생 제르맹! 얼마나 절조 없는 거냐고 그 녀석!? 그야 불로장생이니 뭐니 했었고, 이 마을에 평범하게 돌아다니는 『자동차』라는 걸 내 시대에 평범하게 몰고 다녔지만, 마술사라는 건 평범하게 그런 평범하지 않은 짓을 하는 건가?" "생 제르맹 백작은 아틀라스원의 탈주자나 뭐 그런 건가……? 쓸데없는 정보가 늘었군……." 안경을 낀 거한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세이버는 어깨를 으쓱거린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 (최종 영기재림) "여기까지 왔군. 살아 있을 때, 예언자 흉내를 내던 궁정 마술사에게 들은 적이 있었어. 언젠가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수많은 세계와 역사를 여행하게 될 거라고 말이야. 허튼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알겠어! 예언은 적중했어! 세계와 역사를 여행한다는 것보다, 최고의 동료들이라는 부분이 특히 말이야. 고마워, 마스터. 다시 한번 이 사자의 송곳니를 너에게 바칠 것을 맹세하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리처드 1세 영기재림 대사

*10 [그러니까 내 이름따윈 기억할 필요는 없고, 금방 잊어버려 준다고 해도 상관 없어. 다시 한번 자기소개를 해두지. 생 제르맹이다. 이름은 잊어버려 주어도 좋아, 생 제르맹... 그래! 생 제르맹이다! 생 제르맹... 이름은 중요하지 않아, 그게 생 제르맹이라고 하는 남자다. 생? or, 제르맹?] [어이, 얼른 닥치게 만들자고 리처드] 다시 검을 겨누는 동료들과 달리, 리처드는 움직이지 않는다. [기다려. 사기꾼이라면, 나를 어떻게 속일지를 듣고싶다.] 아야카는 왠지 모르게 이해했다. 자신쪽에서 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리처드는 지금, 아이처럼 눈을 반짝이고 있을 것이라고. [하하, 너를 속이는건 내가 아니야. 지금부터 네가 발을 들이는 세계... 아서왕을 낳은 신비의 다수를 앞에 두고, 너 자신이 너를 속이려 하겠지. 나는 그 장대한 페텐(사기극)을 도울 뿐이다. 뭐어, 뭐든 좌우간에 잘부탁한다는 이야기야. 네가 전설 속에 발을 들여놓는, 그 기념해야 할 순간에 건배다.] 생 제르맹은 자동차 위에서 내려 공손하게 무릎을 꿇고, 리차드의 얼굴을 아래에서 흥건히 바라본다. 시선이 마주친 아야카가 뭔가 생각하기 보다 먼저 ── 제르맹의 입이 움직인다. "눈동자 속의 그대도 오래도록 잘 부탁해" 조쿠리, 하며 아야카의 등이 떨렸다. 본능은 이해했다. 지금 이 사람의 말이 리처드가 아닌 시점을 공유하고 있는 아야카 자신을 향한 것이라고. 그리고 그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생 제르맹은 아야카 이외에는 의미가 통하지 않는 말을 내뱉었다. "아마도 먼 미래에서 들여다 보고 있는 인생의 미아여"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1 "아아, 그런가. 그렇겠지이." 주위를 바라보며, 생 제르맹은 쓴웃음지으면서 끄덕인다. 많은 기사들이나 보병이 정연히 늘어서있는 광경 속에서, 궁정마술사같은 위치에 서있는 한 명의 사기꾼이 리처드에게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너도 이제부터...... 친아버지를 쓰러뜨리러 가는 참이니까 말이지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2 "! ......다행이다! 너, 무사했던 거야?!" "그래, 깜짝 놀라고 있긴 해. 이건...... 생 제르맹 녀석한테 보여졌던 『후로젝숀 맵핑』인가 하는 것보다 굉장한걸. 환술이야. 경치만이 아니야, 바람의 내음도 흙의 온도도 포함해서, 완벽히 우리의 인식을 속이고 있어." "환술......? 순간이동같은 게 아니라?" "그래, 아마도 우리는 어디로도 이동하지 않았어. 경관들도 없는 걸 보니, 속고 있는 건 공간이 아니라 우리의 오감 쪽이네. 내 동료인 마술사가, 이런데 자세하거든." 『헤에, 흥미가 가는걸. 그 친구라는 마술사.』 프랑소와라 이름댄 소년의 목소리가 들려, 주위를 돌아보는 아야카. 허나, 목소리는 들려도 모습은 없고, 도발하듯이 이번에는 프란체스카의 목소리가 들렸다. 『체엣, 공간이동이라 생각시켜서 놀려고 생각했는데, 재미없네에.』 "이야아, 굉장한걸. 이 정도로 정교한 환술은 아무래도 살아있을 때에도 본 적이 없어. 대단하네, 내 궁정마술사가 되지 않겠어? 본래 그 역할이었던 생 제르맹 녀석이라던지는 불러도 대답이 없었고, 대신 중용할게?" 『......저기, 잘못 들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아까부터 자꾸 싫은 이름이 나오고 있어.』 『나오고 있네에. 아아, 확실히 이 임금님, 그 변태 얼간이 사기꾼이 만나러 갈 것 같아.』 아까 전까지 즐거워보였던 목소리의 톤을 노골적으로 떨어뜨린 프란체스카네에게, 세이버는 담담히 말을 계속했다. "이야아, 변태 얼간이 사기꾼은 심하다고? 그 녀석은 기껏해야 그랜드 이상야릇 개판 귀족일 뿐이야." "그쪽이 심한 거 아냐?" 꿈속에서 그 『생 제르맹』을 보고 있는 아야카는 그 이상 파고들지 않았지만, 약간 긴장이 풀린 아야카는, 냉정해져서 생각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 갑자기 엘리베이터의 짧은 벨 소리가 울리고, 그 문이 열렸다. 「……에?」 돌아보니, 거긴 석조 건축물 안이다. 자신의──정확히는 그 대학생에게서 이어받은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면, 그건 어딘가 서양풍 성 안인 것처럼 보였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주위는 엘리베이터 안이 아니었다. 석조 창문 밖에서 들리는 건, 열광적인 환호성. 그 속을, 자신은 천천히 나아간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자동적으로. 시선조차 움직일 수 없는 그 상황에, 아야카는 이해했다. 이건, 평소처럼, 세이버의 기억을 엿보고 있는 꿈이라고./ 「……아, 잠깐 괜찮을까. 아마, 평소 의식 시간이다」 / 옆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시점의 주인은 조용히 발걸음을 멈춘다. 「이런 때에? ……뭐 괜찮아, 어차피, 조금 짜증 나던 참이었다. 기분 전환은 될 테니까」 자신의 입 근처에서 새어 나온 그 목소리는, 확실히 평소 꿈속에서 듣는, 세이버 자신의 말이 두개골에 울리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었다.  ──세이버도, 짜증 나는 일 같은 게 있구나. 이것이 세이버의 과거라고 확신한 아야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다음으로 시야에 들어온 것에 깜짝 놀란다. 주위 풍경에 어울리지 않는, 기이한 차림을 한 남자. 꿈속에 종종 나타나는, 생 제르맹이라고 자칭하는 청년이었다. 「응, 음. 미안하네. 이건 좀 긴급하다고 생각했거든. 이제부터, 리처드에게는 전혀 의미 없는 일…… 아득히 먼 미래의 세계에 대한 저주 혹은 축복을 전달하겠어. 리처드가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이걸 듣고 있는 미래의 너는, 깨어나도 잊지 말아 줘?」 분명히, 꿈을 꾸고 있는 존재를 의식한 말. 생 제르맹의 고글 아래에서, 좌우 안구가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악하지만 천진난만한 마술사…… 아니, 휘말린 일반인…… 이것도 조금 다르군. 인공지능도, 시계탑의 로드도 아니고, 아시아의 마술결사도, 작열하는 별과 백지의 별을 걷는 인류 최후의 희망도 아니고……」 중얼거리면서, 팟 하고 얼굴을 빛내며 말한다.「금색 머리카락에, 안경을 쓰고 있는 건…… 그래, 아테의 살점의 장난에 휘말린 마력 덩어리 아이인가!」자신의 외모는 물론, 내면까지 맞춘 것에 움찔하면서, 아야카는 『아테의 살점』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당황했다. 「이 꿈을 꾸고 있는 건 너지? 벌써 몇 번인가 만났을까? 나는 생 제르맹이지만, 꿈속에서 이걸 보고 있을 너에게, 다시 한번 자칭해 두지. 나는 생 제르맹. 그저 사기꾼이고, 한낱 귀족이고…… 뭐, 가장 자랑스럽게 자칭할 수 있는 입장은, 네가 인연을 맺은 리처드의 친구, 마음의 친구, 플라토닉 절친이라는 거지」「언제부터 친구가 됐어? 그리고 '절친'이 뭐야?」 세이버의 목소리가 아야카의 귀에도 들리지만, 생 제르맹은 그것을 무시하고 계속 말한다.「다른 꿈을 꾸다가 여기에 온 걸까? 미안하지만, 아무리 나에게 과분한 이 눈이라고 해도, 아득히 먼 미래의 타인의 꿈속을 완전히 엿볼 수 있는 건 아니거든, 서큐버스 지인에게 꿈에 들어가는 요령은 들었지만, 아무래도 어려워서 말이지. 이쪽을 엿보고 있는 기척을 느꼈을 때 응시하는 게 고작이야. 뭐, 그건 그렇고, 내가 너희 시대에서 말하는 프라이버시라는 녀석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여 줘!」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늘어놓은 후, 생 제르맹은 잠시 생각에 잠기면서 말했다. 「저쪽의 리처드는 세이버의 영기인가? 그렇다면 다행이군. 라이더 영기나 버서커 영기였다면 꽤 까다로웠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는 우선 자신의 행운을 축하하는 게 좋겠어. 지금까지의 인생이 얼마나 불행한 것이었더라도 말이지!」 생 제르맹은 과장되게 양손을 펼치고 그렇게 고한 후, 이쪽의 사정을 꿰뚫어 보는 듯한 말을 한다. 「아마 너는, 깊은 잠 속에서 세이버의 기억을 둘러보고 있겠지만…… 결코 잊지 마」 마치 사기꾼처럼, 그 말은 축복과 저주를 아울러 가진 말이 되어 아야카의 마음에 새겨졌다. 「마지막에는, 생전의 기억이 아닌, 네 앞에 서는 서번트인 세이버를 보고,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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