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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정성공

타입문 백과

정성공

最終更新:2024年08月09日 14:28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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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원어 鄭成功
성별 남성
키 / 몸무게 180cm / 83kg
성우 카와니시 켄고
마술회로(질) B
마술회로(양) B
마술회로(편성) 정상
출처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정성공은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등장인물이다. 영월의식에 참가한 아쳐(주유)의 마스터.


인물 설명

실존인물. 명나라의 무인. 인격적으로 미야모토 이오리보다 완성되었으며 군비력을 따지면 이오리를 상회한다. 서로 죽이는 싸움이라면 이오리에게 한 걸음 뒤진다. 성배에게 빌고자 하는 건 약간 속물적이지만 그래서 이루어질 수 없는 건 아닌 소원이다. 소원을 위해 뭔가를 잘라내는 냉정함을 보유했으며 나라를 생각하는 초조함 탓이 아니냐 한다. 이번 작은 전정사상인데 정성공이 전성사상이건 편찬사상이건 진정으로 영웅이 되는 시기는 이 이후의 일이다.(*2)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고 지나치지 못 하며 무고한 사람이 죽는 걸 싫어한다. 그런 자들을 구하기 위해 앞뒤 없는 것 처럼 행동하지만 그 근간에는 아쳐(주유)라면 잘 해 줄거라는 신뢰가 있다. 주유는 그런 정성공이 생전 모신 주군과 비슷하다며 도독이었던 자신이면 이를 부정하겠지만 지금의 자신이라면 자신이 죽었을 때 품은 바람을 정성공에게 맡길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한다.(*3) 장군으로서 상대를 시험하기 위해 이런 면모가 다 계산된 것 같지 않다며 모략을 시전하는데 눈을 보면 표리가 없고 표정에서 거짓이 보이지 않아서 거짓임을 알 수 있다.(*4)

영월에 빌고자 하는 구체적인 소망은 명나라의 부흥으로, 학살과 침략에 겁먹지 않는 명나라를 폐하의 이름 하에 되찾겠다 한다.(*5) 청렴결백하고 올바른 길을 통해 부흥시키고 싶었지만 현실은 잔혹했다. 그것만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다면 자긴 영월 따위를 바랄 생각이 없었다 한다.(*6)

본작에서는 정성공이 마술사인 것으로 되어 있다. 다만 본인 피셜로 기량은 평범하고 익힌 것도 겉할기식 정도다.(*7)
일본에 원군을 요청했을 때 기이 번주 도쿠가와 요리노부로부터 영월의식의 존재를 들었다. 원군은 얻을 수 없었지만 대신 영월을 얻기로 하며 요리노부를 후원자 삼아 아카사카에 거점을 마련해 영월의식에 참전했다.(*8)

처음부터 아쳐(주유)와 사이가 좋은 건 아니었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장수이기에 상대가 자신과 싸워 나가기에 걸맞은 존재인지를 의심했다. 그래서 서로 술을 마시며 믿음을 주기로 했다. 주유를 일종의 망령으로 보고 있던 정성공은 술의 맛에 감탄하는 주유를 보고 절반은 생자라는 걸 인식했다. 주유도 그를 격의를 차려야 할 대상이 아닌 나라의 부흥을 바라는 젊은 영웅으로 인식하고 서로 허심탄회하여 지금과 같은 관계가 되었다. (*9)
이부키도지가 지금까지 정성공이 배신해서 죽인 자들을 소환하자 정성공이 그들 손에 죽는 건 어쩔 수 없다 하는데, 아쳐(주유)가 죄책감으로 죽는 걸 받아들이는 건 가장 편안한 길이자 함정이며 정성공의 결의는 그런 걸 선택할 정도의 것이냐 하며 모든 것을 위해 살고 승리할 의무가 있다 한다. 이는 자신의 반신이라 할 수 있는 손책에게 줄곧 전하고 싶었던 말이라 한다. 정성공이라는 주군으로 인정한 자를 승리로 이끌지 못 하면 자신의 인생을 손책에게 자랑하는 날이 오지 않을 거라고도 한다.(*1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이야기 초반 랜서(잔 다르크)와 세이버(키소 요시나카) 등이 얽혀 난장판이 된 곳에서 미야모토 이오리 일행을 구해주곤 공투를 제안한다. 어쌔신(코가 사부로)가 이 영지 저 영지마다 강력한 독사를 풀어대고 기척차단으로 자신을 죽일 뻔 했다며, 협력의 대가로 아쳐(주유)의 진명을 알려주겠다 한다. 미야모토 이오리는 이를 승낙했다.(*11) 아쳐(주유)와 벗으로서 신뢰를 쌓고 잘 나갔으나 서번트의 정신을 지배하는 대마술이 발동했을 때 주유가 그걸 막기 위해 자결하면서 그는 탈락했다. 이 때까지는 정성공 본인이 필사적으로 원하는 소원은 없었기에 다시 자신의 전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에도를 떠난다.(*12)

원한의 불꽃 루트에서는 정말 얌전히 떠나면서 미야모토 이오리가 승리하길 바란다. 동시에 이오리가 이루고자 하는 소원은 무엇이었나 하는 떡밥을 남긴다.(*13)

한 줄기의 빛 루트에서는 에도를 떠나기 전 자기처럼 마스터 츠치미카도 야스히로를 잃은 캐스터(히에다노 아레)와 재계약한다. 영월의 그릇을 탈취하고, 영월의식을 중단시키려 하는 미야모토 이오리와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 대적한다. 이 때는 진심으로 결의하고 사람들을 구하고 짊어진 목숨에 부응하기 위해 영령을 도구로 취급하며 오로지 승리만을 추구했다. 모든 것을 사용했지만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에 영월의 그릇이 파괴되어 패배했다. 부상을 입었지만 죽지는 않았고, 먼저 탈락했던 도로테아 코예트와 만나 말을 듣곤 정신을 차린다.(*14) 실제 역사에서 도로테아의 아버지 프레데릭 코예트는 대만에서 정성공과 맞붙어 패배하는데 전정사상인 본작은 도로테아가 아버지와 같이 정성공과 싸울지도 모른다 한다. 도로테아는 정성공에게 언젠가 또 어딘가에서 싸울 것 같다 하며 그 때도 무름을 버리지 못하면 자신이 이겨주겠다 한다. 정성공은 아쳐(주유)와의 약속인 나 자신의 힘으로 원하는 걸 이루겠다는 걸 다시 다짐한다.(*15)(*16)

2회차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루트에서는 캐스터(히에다노 아레)와 재계약을 맺는 건 같지만 뭘 해 보기도 전에 캐스터가 홍련의 성녀를 일으킨 치에몬의 손에 타 죽어서 허무하게 끝났다. 사람을 부추겨 놓고 사라진 걸 보면 좋은 일은 쉽게 굴러떨어지지 않는다며 일본에는 잔뜩 있지만 명나라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물자를 잔뜩 챙겨서 목숨이 다할 때 까지 끝까지 싸우겠다 다짐하곤 귀국한다.(*17)

DLC 게이안 신전 시합의 세계선에서는 룰러로 소환된 떠돌이 이부키도지를 젊은 주인이 처리하는 과정에서 개최한 원조 성배를 사용한 시합에 참가한다. 플레이어블로 선택하면 우승자가 되는데 직전에 이부키도지가 날뛰어 마력이 소모된지라 세상을 바꾸는 수준의 소원은 들어줄 수 없으니 분수에 맞는 소원을 고르라 하자(*18) 정성공은 예정대로 명을 부흥시킬 힘을 빌었다. 그걸 성배가 '주유를 옆에 붙여주면 최고의 전력이 될 거다'고 판단해 아쳐(주유)를 수육시켜 버리는 결과로 이어졌다. 예상 외의 사태지만 둘 다 불만은 없고 앞으로 대륙에서 싸울 때 주유를 다른 이름으로 부를지 아니면 진명으로 부를지를 두고 술 마시며 떠든다.(*19)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 수록 경안영월식록
아쳐(주유)와 정성공이 친해지는 과정이 나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고 정성공도 이에 해당되어 여기서 안 나온다.
간적적인 언급은 있는데 기억을 상실한 세이버(미야모토 이오리)가 칼데아의 홀로그램 통신을 보고 정성공이 준 예장을 어렴풋이 떠올린다던가(*20)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정성공과 도로테아 코예트가 마술사라는 걸 듣고 얄궂다며 이게 인연인가 생각하거나 하는 정도다.(*21)
등장하지 않은 건 그에게 영월의식은 그의 인생에 있어 통과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정말 절실히 영월을 추구한 정성공도 이는 마찬가지다.(*22)


이외, 정성공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미야모토 이오리와 공투를 제안한 건 그를 보고 자신과 비슷한 것이 보였어서 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23) 이오리가 싸우는 이유인 에도의 평온을 지키고 민초들이 죽지 않게 하겠다는 걸 듣고 자기와 비슷한 것을 보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한다.(*24)
영월의식이 끝난 후 자기네 나라로 올 생각 없냐고 권했으나 거절당한다.(*25) 주유가 소멸한 후 한 번 더 자기 장수가 되어 달라 권했으나 거절당했다.(*26)
도로테아 코예트에 따르면 정성공은 공투를 중간에 그만두고 일찌감치 미야모토 이오리를 베어버릴 생각이었다 한다. 도중에 정이라도 생겼냐 한다.(*27)

■ 술에 강하다. 어머니가 일본인이라서인지 일본주가 입이 맞다 한다.(*28)

■ 인간끼리 염화가 가능하게 해 주는 예장의 한 쪽을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넘겼다. 예장을 가진 자에게만 염화할 수 있고 마술사나 괴이 부류에게 쉽게 가로막힐 수 있어 외부에서 쓰기는 힘든 물건이다.(*29)

■ 애들이랑 잘 놀아준다.(*30)

■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曰, 한 15살 정도 어렸으면 취향일 것 같다 한다. 정성공은 말이 안 통한다며 이래서 버서커인가 한다. (*31)
한편 본편에서는 생략되었지만 이 당시 무사시가 정성공네 들러서 일숙일반이라며 일곱 끼 정도 먹어치웠다 한다.(*32)

■ 세상을 바로잡는다는 유이 쇼세츠의 소원이 자신의 명을 학살과 침략에서 구하고자 하는 소원과 범위만 다를 뿐이라 생각하며 그녀의 소원을 긍정한다.(*33)

■ 치에몬을 보면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한다.(*34)

■ 수하인 마술사들은 고향을 잃고 방황하던 자들을 받아들인 거라 한다.(*35)

■ 주 무장이 봉인데 실력은 뛰어나다 한다.(*36)

■ 캐스터(히에다노 아레)가 그를 꼬득인 내용을 살펴보면, 굶어서 자살한 그의 주군 주윤건과 그의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곤 그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건 누구보다 명을 사랑하고 사랑받은 정성공에게서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라 하며, 자신의 기록을 사용한 유사 천리안으로 보면 정성공이 중원을 뒤찾을 가능성은 없고, 정성공 본인도 그걸 알았으니 영월에 매달린 것이 아니냐 하며 너는 무슨 일이 있어도 소원을 이루겠다며 맹세하지 않았냐 한다. 거기까지 듣자 정성공은 캐스터가 준 게 독주임을 알면서도 그를 받아들이기로 한다.(*37)

■ 정성공과 프레데릭 코예트가 실존인물인지라 딸인 도로테아 코예트와는 본인들이 아니라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DLC에서 도로테아가 정성공에게 성배를 양보할테니 아버지가 중국 남해에서 활동하기 편하게 해적 처리를 해 달라 한다. 정성공이 불확실한 성배를 담보로 거래는 곤란하다 하자 도로테아가 정성공의 아버지라면 들어줬을 거라 한다. 정성공은 자신은 아버지처럼 될 수 없고 될 생각도 없다 한다. 한편 그렇게 정성공과 싸워서 패배한 도로테아는 아버지라면 이 싸움에서 비장의 수단을 사용했으려나 한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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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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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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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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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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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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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역사상의 인물 치카마츠 몬자에몬 작 "고쿠센야 갓센"에서 후년의 활약이 말해진다. 인격적으로 이요리보다 완성되었으며, 그가 보유하는 군비력을 생각하면 이오리를 상회하는 것이 확실. 하지만, 서로 죽인다면 이오리에게 한 걸음 뒤진다. 성배에게 거는 소망은 약간 속물적이다만, 이라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은 아니겠지...라고 예상하고 있다. 소망을 위해 무언가를 잘라내는 냉정함은, 나라를 생각하는 초조함 탓인가. 이번같은 전정사상이든, 편찬사상이든, 진정으로 영웅으로 서는 것은, 이 이후의 일이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의 내용

*3 ??? : 으앙 아빠! / 정성공 : 이 목소리는...! / 주유 : ... 이거야 원. 앞뒤 엎이 행동하는군. / 정성공 : 여기는 우리가 맡으마. 자 어서 가서 아버지에게 자신의 무사한 모습을 보여줘라. / 소년 : 아, 네! 감사합니다... / 주유 : 마스터. 장군이라면 서로 간의 전력 정도는 파악한 뒤에 움직여라. / 정성공 : 아쳐.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네가 있으면 질 리가 없을 텐데. 해야 할 일이 정해진 이상, 쓸데없는 문답을 할 필요도 없지 / 주유 : ...정말이지. 어딘가의 누구와 똑같은 소리를 하는군. 이기고 싶다면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여겨라. 목숨을 잃으면 염원을 이룰 수 없으니까. / 정성공 :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고 지나치면 사람이 아닐지어다. 무고한 사람이 죽는 건 싫다. 게다가 아이가 죽는 건... 참을 수 없지 / 주유 : ... / 정성공 : 자, 계속해서 가자. 아쳐. 이 외에도 습격을 받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몰라. / 주유 : 이렇게까지 휘둘릴 줄이야. ... 나답지 않군. / (중략) / 정성공 : 괜찮은가 아쳐? 나답지 않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 주유 : 도독이었을 때의 나였다면 버리라고 말했을 테지. 아무튼 여기는 내가 맡겠다. ...정명염, 네게라면 내가 죽었을 때 품었던 바람을 맡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 (중략) / 정성공 : 그... 뭐냐. 너무 마음대로 부려서 미안했다. 네게는 너만의 생각이 있었을 텐데... / 주유 : 아니, 그런 표정을 지을 필요는 없다. 앞으로도 마음껏 나를 휘둘러도 괜찮다 다행히도--- 나는 이미 너와 같은 주군과 함께하는 일에 익숙하니 말이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4 정성공 : 그럼... 지금의 이야기, 어디까지 믿었지? / 미야모토 이오리 : 애매한 질문이로군. / 주유 : 나와 마스터도 전사이기 전에 장수나 지도자로서 자기 자신을 보고 있다. 자신의 모든 행동에는 의도가 있고, 거짓을 마라는 일도 있다면 허세를 부리는 일도 있지. / 정성공 : 그런 거다. 예를 들어 나는 아카사카의 민중들에게 암시를 걸기 위해 돌아다녔을 뿐이고 기이 남룡 공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고, 그저 영월을 노리는 이방인 마술사일지도 모른다. / 미야모토 이오리 : (이건... 나를 시험하고 있는 거로군) 그건... / 세이버 : 아니, 정은 한 점의 거짓 없이 진실을 말한 거겠지. 그런 건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정은 무뢰한으로 보이고 싶은 건가? 어째서지? 나는 표리가 없는 네가 좋다만. / 정성공 : --- / 미야모토 이오리 : 소원에 이야기하는 당신의 표정에거 거짓은 보이지 않았다. / 주유 : ---- 그렇다고 하는군, 마스터. / 정성공 : ...하하하. 아무래도 나는 책모의 소질이 없는 듯하네. 나를 너무 높게 평가하는 거 아니냐? 하지만, 너희의 신의를 얻어 기쁘다. 시험하는 듯한 지승ㄹ 해서 미안하다. 다시 한번, 잘 부탁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5 정성공 : 내가 영월에 바라는 것은 명나라의 부흥이다. 아무도 학살과 침략에 겁먹지 않는 나라를 명나라의... 폐하의 이름 하에 되찾겠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6 정성공 : 이봐, 이오리. 영월을 내게 양도할 생각은 없나? 물론, 그에 상응하는 사례는 할 생각이다. / 미야모토 이오리 : 양도? / 정성공 : 내 조국은 침략당해 멸망 직전이다. 수천만의 사람들이 억압과 지배에 맞서 싸우고 있지. 솔직히 말해 매우 불리한 싸움이다. 많은 이들이 죽었고 적에게 전향한 장수도... 적지 않지. 하지만... 영월이 있으면! 만능의 원망기가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져. 전황을 뒤집고 중원을 탈환할 수도 있겠지! ... 예전에 너는 에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고 했었지? 나도 그렇다. 그렇단 말이다. 비슷한 것이다. 주군과 백성, 벗, 나의 자식을 위해... 전란이 없는 태평성대를... 명나라를 되찾고 싶다. / 미야모토 이오리 :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강하고 또 깊은지. 나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월은 인간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되고 그러한 것에 매달려서는 안 된다. 사람으로서---- 자신이 올바른 길을 걸으려 한다면 말이다. / 정성공 : 하하, 훌륭하군. 이 마당에 아직도 청렴결백을 입에 담는 거냐! 아니면 고결하다고 말해야 하는 건가. 어느 쪽이든 대단해 미야모토 이오리. 하지만 사람으로서 올바른 길... 그건 무엇이지? 그저 묵묵히 약탈과 굴욕을 당하라는 소리인가? / 미야모토 이오리 :... / 정성공 : 너의 뜻은 훌륭하지만, 결국 태평한 세상에 사는 사람이 꾸는 꿈에 지나지 않아. 청렴결백하고, 올바른 길을 나아가는 것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다면... 이 내가! 영월 따위를 바랄 것 같으냐!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7 정성공 : 그래. 한정된 범위에 방어 결계를 치는 물건이지. 심심풀이로 만들어 본 물건이지만, 네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큰 도움이 될 거다. / 미야모토 이오리 : 결계라... 당신은 대단한 술사였군. / 정성공 : 그리 말해주는 건 기쁘지만, 겉할기식 정도이니 너무 기대하지 마라. 뭐, 확실히 말해 나 자신의 기량은 평범한 수준이니 말이다. 하하하.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8 망국의 장수 : 자는 명엄, 호는 대목. 명의 무역상인. 정지룡과 일본의 무가 타가와 씨의 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남명의 황제로서 일족이 옹립한 융무제 주윤건에게 중용되어 국성--- 즉 명조 황제의 성씨인 주 씨 성을 하사받았기 때문에 국성야라고도 불린다. 장수이자 술사로, 아쳐의 마스터로서 미야모토 이오리 일행에게 일시적인 협력 관계를 제안했다. / 참전 경위 : 일본에 원군을 요청했을 때, 기이 번주 도쿠가와 요리노부로부터 영월의식의 존재를 알게 된다. 막부의 원군은 얻지 못했지만 아쳐를 소환하여 의식에 참가, 요리노부의 지원으로 아카사카에 거점을 마련하게 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9 — 정성공과 아처의 경우 — "흠, 고향의 맛이로군." 정성공은 고개를 끄덕이며 음식을 입으로 옮기고 있었다. 그의 서번트, 아처는 즐겁게 식사하는 자신의 마스터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아처." "음?" "네가 살던 시대의 요리는 어땠지?" "요리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축적되고 발전하는 것이다. 우리가 원조라 해도, 지금보다 천 년이나 이전의 것이라면 역시 기술 면에서는 한 발짝 뒤떨어지겠지." "호오. 손오의 도독, 주유가 그리 말한다면 조조와 유비도 사정은 비슷하겠군." "하지만, 원시적이었다고 해도 원형은 크게 다르지 않아. 이 시대의 음식들 중 몇 가지는 내가 살던 시대에서도 흔히 접하던 것들이야." 서로의 시선에 방심은 없고, 반대로 가벼운 불신이 있었다. 소환의 날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마스터로서, 서번트로서 모두 미숙한 단계에 있다. 영월 의식이라 불리는 특수한 성배전쟁에서도 마스터와 서번트의 역할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시대와 상황이 서로의 불신을 부르고 있었다. 정성공과 주유 모두 뛰어난 장수이기 때문에 생기는 불신. 나의 서번트는/나의 마스터는 함께 싸워 나가기에 걸맞은 존재인가? 공급되는 마력을 통해 자신의 마스터의 역량을 가늠할 수 있다. 스테이터스 관측을 통해 자신의 서번트가 어느 정도의 힘을 지녔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는 그것만으로 공고화되지 않는다. 성능은 믿을 수 있어도, 마음을 믿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성공과 아처는 총명하다. 계속 이 상태로 있을 수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영월 의식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믿음'을 줄 필요가 있다고. 정성공은 잠시 생각에 잠긴 뒤, 입을 열었다. "아처, 부탁이 있다만. 들어줄 수 있겠나?" "음? 그건 마스터로서의 명령인가?" "아니, 조금 다르군......같은 조국을 둔 자이자 아득한 과거를 살아온 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야." "그것은......" 정성공은 탁상에 있던 술병을 내밀었다. "한 잔 마셔라, 나의 서번트." "......흠, 알았다. 나의 마스터." 아처는 맞은편 자리에 앉아, 자신에게 건네진 잔에 담긴 술을 바라보았다. "고향의 술이 아니라, 이 나라의 술이다." "맑군. 시대가 변천하면 술도 변하기 마련이지." "아, 네가 살던 시대는 탁주가 주류였던가." "도독이라 해도, 전장에 나가면 병사들과 같은 술을 마신다." "술꾼으로 유명한 인물은 촉나라의 장비였던가." "뭐, 그건 창작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내가 살던 시대에는 그자 같은 술꾼이 아니면 병사들이 따르지 않았어." "그랬었나." 아처는 술을 한 모금 마시고, 조금 놀라워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맛있군." "그렇지? 바다 하나를 사이에 둔 것만으로도 술과 음식이 이렇게나 달라져. 정말이지, 세상은 놀라운 게 참 많아." "그러게 말이다. 지식을 부여받았다고는 해도, 경험은 별개인가......" 잔을 비운 아처가 밤하늘을 향해 '후우'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유현의 미를 느끼게 하는 숨결이자, 동시에 삶의 실감을 안겨주는 것이었다. 아처, 삼국시대를 누볐던 걸물 중 한 명인 주유. 그는 이 에도에, 확실한 실체를 가지고 존재하고 있다. 마스터인 정성공이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호흡이었다. '그런가'라고 정성공은 생각했다. 소환하고 나서 지금까지. 어쩌면 자신은 아처를 망령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그것은 반쯤 정답이다. 서번트——— 그들은 과거의 기록, 과거의 개념이니까. 하지만 술을 마시고, 맛에 감탄하는 그는 역시 절반은 생자이기도 한 것이다. 그렇다, 눈앞에 있는 자는 영걸이지, 신이 아니다. "———좋아, 그러면 속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눠 볼까!" 그것을 알게 된 이상, 정성공에게 두려울 것은 없다. 지용을 겸비한 장군을 자신에게 반하게 만든다. 그 정도도 해내지 못하고서 어찌 나라의 부흥을 논할 수 있겠는가. "흐음, 터놓을 속이 내게 있을지...... " 아처도 그렇게 말문을 연 정성공의 속내는 꿰뚫어 보고 있다. 이자가 어딘가의 거만한 군주———예를 들어 황제를 참칭한 그 원술이었다면 즉시 멀리했을 테지만...... "허나, 이 술은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다고 아처는 생각했다. 술도, 식사도, 그리고...... 눈앞에 있는, 나라의 부흥을 바라는 젊은 영웅도. 소환되고 나서 마음속 어딘가에 있던 격의가 녹아내리는 것을 느끼면서, 아처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시작하는 정성공을 향해 미소를 지었다. - 경안영월식록의 내용

*10 주유 : ... 이런, 마스터! / 정성공 : 많은 것을 배신하고, 많은 것을 죽여 왔다. 피로 물들인 손에서는 셀 수 없는 목숨들이 흘러넘쳤지. 원망받고, 죽임을 당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 그것이 인과라는 것일 테지. / 주유 : 그걸로 괜찮은가, 정명엄! / 주유 : 큭! / 정성공 : 아쳐, 너! / 주유 : 죄의 무게에 생각을 멈추고, 죽음을 받아들인다... 가장 편안한 길이자 함정이다. 너는, 그것을 선택할 만한 사내였나? 너의 결의는, 그 정도의 것이었나? 짊어진 목숨, 빼앗은 목숨, 구한 목숨... 모든 것을 위해 살고 승리할 의무가 있을 터! / 정성공 : ... / 주유 : 나는, 줄곧 그것을 전하고 싶었다. 자신의 반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옛 벗에게. 너는 내게서, 다시 벗을... 그리고 소원을, 빼앗을 셈인가? / 정성공 : ... 미안하군. 마음이 약해졌던 모양이다. 백절불요야 말로 내 강점이었을 텐데. ... 몸은 움직이고, 저항할 힘도 남아 있어. 그렇다면, 마지막까지 무릎을 꿇을쏘냐! / 이부키도지 : 후후! 아하하하! 신핵(몸)이 끓어오르는 이 느낌, 오래, 오랫동안 계속하고 싶을 정도야. 당신은 어때? / 정성공 : 하하, 어떻기는...! / 주유 : 공교롭게도, 목숨을 걸고 빼앗는 일을 즐기는 성격이 아니라서 말이다. / 이부키도지 : 후후, 그렇다면 항복할래? 아쳐 군. 영핵이 손상된 것 같아. 그 몸으로 정말로 싸울 수 있겠어? / 주유 : ... 싸우고말고. 주군이라고 인정한 사람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그것을 이루지 않는 한, 자신의 인생을 손책(벗)에게 자랑하는 날도 오지 않을 거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1 정성공 : 먼저 두 번째 질문에 대답하도록 하지. 내가 왜 너희를 이곳에 데리고 왔는지를. 단적으로 말하면--- 협력 제안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일시적 협력. 공투의 제안이다. 최종적으로 얻는 영월은 하나뿐이니. / 미야모토 이오리 : ... / 정성공 : ...뭐, 이렇게 말한들. 너희가 곧바로 신뢰할 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아. 영월 의식의 본질은 7인 7기 간의 사투다. 협력과 공투 따위에 의미가 있을 리 없지. 하지만, 이번 제안에는 서로에게 의미가 있을 거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 미야모토 이오리 : 흠... / 정성공 : 내가 얼마나 진심인지 보여줄까. 아쳐! / 아쳐 : 그래. 미야모토 이오리, 그리고 세이버. / 세이버 : 음? / 아쳐 : 너희가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나는 내 진명을 바로 밝히겠다. / 미야모토 이오리 : ! / 정성공 : 고맙다 아쳐. / 아쳐 : 네 뜻을 헤아렸을 뿐이다. / 세이버 : 진심인가? / 아쳐 : 물론, 속일 생각은 추호도 없다. 이런 게 속을 터놓고 이야기한다는 것이 아니겠나. / 미야모토 이오리 : ...... 정성공. 우리와 협력해서 무엇을 이루려는 거지? / 정성공 : 뱀을 쓰러뜨린다. / 세이버 : 뱀...... / 정성공 : 노련한 영령, 어쌔신이다. 우리 힘만으로는 도저히 처치할 수가 없어 답답해져서 말이지. 협력자를 찾고 있던 참이다. / 미야모토 이오리 : (어쌔신. 스승님께 상대를 맡겼던 그 서번트인가?) / 정성공 : 그럴 때 너희가 왔다. 그 뒤는 알겠지? / 미야모토 이오리 : 아니, 잠깐만. 기다려라. 아쳐도 상당한 실력자로 보이던데, 그 철의 비를 구사해도 격파하지 못했다는 건가? / 정성공 : 분하지만, 그 말이 맞다! 녀석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대다. 뱀을 부리는 그 어쌔신. 정말이지 상대하기 껄끄러워. 수많은 독사들을 조종하는데... 난감하게도 그 전부가 강력한 독을 지녔다. 녀석 때문에 내 부하들이 큰 타격을 입었지. / 아쳐 : --- 녀석은 신출귀몰. 단기로 각 영지에 나타나, 그곳에 뱀의 군세를 현현시킨다. 그런 짓을 계속 허용시키면 어느 영지에도 손을 댈 수 없다. / 미야모토 이오리 : 다수의 영지에 나타난 거라면 떠돌이 서번트는 아닐 테지만. 어째서 어쌔신이라고 단언하는 거지? / 정성공 : 직접 싸워 봤으니 말이다. / 미야모토 이오리 : ! / 정성공 : 간신히 물리치기는 했지만, 구사일생이었다고 해야 할까. 내 목에 공격이 닿기 직전까지 기척이 전혀 없었다. 티끌 만큼도 말이지. / 아쳐 : 기척차단. 어쌔신의 능력이다. 클래스가 어쌔신인 서번트는 자신의 기척을 지우는 데 매우 능하지. 이 나조차도 기척을 느끼지 못했을 정도다. / 미야모토 이오리 : 과연... 성가신 상대로군. (어쌔신. 닌자 부류의 서번트인가) / 세이버 : ... 으음, 뱀인가. / 미야모토 이오리 : 세이버? / 세이버 : 아니, 그 어쌔신에 관해 생각하고 있었다. 뱀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였지? 옛 신들 쪽이라면 기억나는 게 있지만... 음... 으음... 이오리는 어떻지? 뱀 요괴에 짚이는 것은 없나? / 미야모토 이오리 : 전혀 모른다. 요물, 마물 쪽에는 도무지 연이 없어서 말이지. 이 의식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괴이나 유령 부류조차 직접 본 적이 없었어. / 아쳐 : 마스터의 소양이 있으면서도 그런가. 그 부분은 조금 의외로군. / 세이버 : 그런 법인가? / 아쳐 : 그런 법이지 않던가? / 정성공 : 하하하, 뭐야. 아쳐와 세이버는 의외로 마음이 맞는 건가? 뭐,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 봤자 시간 낭비지. 이렇게 말하는 나도 뱀 요괴의 전설에 관해서는 아는 게 적어. 아무튼 협력, 공투를 제안한 이유는 이상이다. 녀석을 쓰러뜨리든 전체를 알아내든... 혹은 마스터의 위치를 알아내든 간에, 나와 아쳐만으로는 다소 짐이 무거워. 왜냐하면 에도는 넓으니 말이다! 그렇지 않나? / 세이버 : 그 부분은 이해가 되는군... 그래, 이해한다! / 미야모토 이오리 : 아... 어험. 전체적인 이야기는 이해했다. 하지만, 어째서 우리에게 제안한 거지? / 정성공 : 아, 그거 말인가. 단순한 이야기다. ---너를 보았을 때. 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 너에게는 분명 나와 비슷한 것이 보이고 있다. 그리 느꼈지. 그것뿐이다. / 미야모토 이오리 : ... / 정성공 : 뭐. 단순히 생각해도 괜찮지 않겠나? 적은 하나 줄어들고 아군은 하나 늘어난다. 나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지? / 세이버 : 이오리, 뭘 망설일 필요가 있지? 어서 결정해라. 생각해 봐라. 어차피 모든 서번트를 쓰러뜨려야 하니 말이다.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래. ...알았다. 그 제 안을 받아들이지, 정성공. / 정성공 : 오오! / 세이버 : 그래그래, 받아들이마! 받아들였으니 진명을 말해라, 아쳐! / 아쳐 : ...마스터, 괜찮겠지? / 정성공 : 물론이지. 거드름 피우지 말고 알려줘라. / 아쳐 : 알겠다 그럼. 내 진명은 주공근, 손가의 신하다. 함부로 입 밖에 내지 말도록 해라. / 미야모토 : 주공근...! 대륙 손오의 군사, 주유인가! / 세이버 : 흠흠?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렇다면 그때. 전장에 떨어졌던 거대한 형체는... / 정성공 : 누선이다. 아쳐가 보유하는 보구 중 일부... 라고만 말해두마.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2 패장의 숙명 : 파트너인 아쳐와는 벗으로서 신뢰 관계를 쌓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대마술에 의해 정신 지배를 받은 아쳐는 마스터를 해치게 되는 것을 염령하여 자결 서번트를 잃고 의식에서 탈락하게 된다. 오래 머물 생각은 없었고, 다시 본래 자신의 전장으로 돌아갈 뿐. 조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에도를 떠나게 되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3 미야모토 이오리 : 정, 무슨 일이지? / 정성공 : 아, 아니. 역시 예장은 그대로 가지고 있었나. 미안하다 그것을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야. / 미야모토 이오리 : 깜빡하고 있었군... 바로 그쪽으로 돌려주러 가지. / 정성공 : 아, 괜찮다. 한쪽만으로는 쓸데가 없으니 가지고 있든 버리든 마음대로 해. 귀중한 예장이긴 하나 하나뿐인 것도 아니니 말이다. 뭐, 다소의 잔소리는 듣겠다만...그나저나 그쪽은 어떻지? 그 뒤로 뭔가 상황에 변화는 있었나?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래. 의식의 감독관.. 아니, 그렇게 가장하던 흑막이 죽었다. 서번트들을 지배했던 인물이다. 두번 다시 똑같은 일은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 정성공 : 그런가... 아쳐도 마음 편히 쉴 수 있겠군. / 미야모토 이오리 : 당신은 아직 아카사카에? / 정성공 : 곧 떠날 참이다. 예정보다 조금 빠르다만... 요리노부 공이 사자를 보내주셨는데 청나라의 공세가 꽤 격화되다고 하더군. / 미야모토 이오리 : 멀리서나마 당신의 승리를 기원하지. 정성공. / 정성공 : 고맙다. 미야모토 이오리. ... 소원은 이 손으로 이루고 말겠어. 그쪽이야말로 끝까지 이겨 나가도록 해라. 네게는 아직 권리가 있으니 말이다. 그러고 보니 저번에 에도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라고 말했었지? 그건 네가 싸우는 이유이지. 소원과는 다르지 않나? 이바 이오리. 너는 무엇을 바라지? / 미야모토 이오리 : 그...건... / 정성공 : ...아니, 쓸데없는 참견이었군. 미안하다. 그럼, 이번에야말로 작별이다. 잘 지내라 이오리, 언젠가 또 만나자! / 미야모토 이오리 : 무엇을 바라는가라.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4 검은 결의 : 에도를 떠나기 직전. 마스터 츠치미카도 야스히로를 잃은 캐스터와 만나 다시 계약을 맺었다. 괴로움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짊어진 모든 목숨에 부응하기 위해 영령조차 이용해 오로지 승리를 향해 나아간다. 맹세를 가슴에 품고. 캐스터와 함께 이오리 일행의 앞을 가로막고, 영월의 그릇을 탈취. 영주, 마력, 모든 것을 바쳐 싸우지만 세이버의 보구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에 의해 영월의 그릇이 파괴, 패배했다. 부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은 정성공 앞에 나타난 것은 이미 의식에서 탈락했던 도로테아 코예트였다. 그녀의 말을 듣고, 떠오른 것은 벗에게 한 맹세. 닿지 않는 하늘에 손을 뻗고 그는 다시 걷기 시작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5 도로테아 코예트 : 아직도 일본에 있었어? / 정성공 : 이 마을을 방치한 채 돌아가는 건 좀 그렇지 않나... 모두에게 여러모로 폐를 끼치고 말았다. 게다가 결국 이기지 못하고 끝났으니 / 도로테아 코예트 : 영월의식 같은 건 수단에 지나지 않아. 안 됐으면 단념하고, 다른 수단을 택하면 돼. 당신도 다른 것을 찾아보지 그래? / 정성공 : 너는 강하구나. / 도로테아 코예트 : 당연하지, 나는 코예트의 마술사인걸...그와의 공투. 사실은 일찌감치 베어버릴 생각이었지? 도중에 정이라도 들었던 거야? / 정성공 : 글쎄다... / 도로테아 코예트 : ...뭐, 됐어. 당신과는 또 어딘가에서 싸우게 될 것 같으니까. 그때도 무른 모습을 버리지 못하면 승리는 내가 가져갈 뿐이야. 정 장군...마술사답지 않다고 비웃음을 받겠네. / 정성공 :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나 자신의 힘으로--- 꼭 이루고 말겠다. 아쳐.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6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심지에 둔 여걸. 네덜란드 상인이자 스웨덴 귀족, 프레데릭 코예트가 귀여워하는 딸. 영월의식에 참가하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인생의 통과점이며 의식에 가계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셈은 추호도 없다. 다만…… 가진 자, 귀족으로서의 책무는 모든 것보다 우선한다. 다해야 하는 책무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을 사용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다. 역사적 사실에서는 나중에 부친 프레데릭은 정성공에게 패배. 전정사상인 본작의 시계열에서는 이야기의 사건이 끝난 후에 부친과 함께 정성공과 싸운다――― 일지도 모른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의 내용

*17 정성공 : 봐라. / 채옥련 : 앗... 영주가 사라진 건가요...? 그럼, 설마 캐스터가... / 정성공 : 그래. 어떤 말로를 걸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을 한껏 부추겨 놓고 사라질 줄이야. 즉, 좋은 일은 그리 쉽게 굴러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겠지. 여기는 얌전히 철수할 수밖에 없겠군. 나 참.../ 채옥련 :그렇지만... / 정성공 :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겠지만 승산 없는 싸움에 몸을 던지는 건 하책이지. 영월을 대신할 선물을 찾아 돌아갈까. 나가사키에 있는 동생을 계속 기다리게 할 수는 없어. / 채옥련 : 예... 그나저나 선물이라뇨? / 정성군 : 본래라면 영월, 하다못해 막부의 지원군을 이끌고 귀국하고 싶었다만--- 납과 구리, 장사가 될 만한 거들. 그리고 난인들의 선박. 이 정도인가. 그것들 모두, 저쪽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것들이잖아? / 채옥련 : ... 예, 다들 기뻐하시겠지요. / 정성공 : --- 천정의 영월에는 닿지 못하지만, 둘을 하나씩 쌓아 올려서 하늘을 찌르겠어. 백절불요야말로 우리의 강점. 앞으로도 부단히 싸워나갈 뿐이다. 꼴사나울지라도 목숨이 다할 때까지 저항한다. 내 궁병에게 부끄럽지 않은 싸움을 해야겠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8 젊은 주인 : 알고 있다. 약속했던 대로, 승자의 영예 원망기를 하사하마. 허나 그 전에 하나 말해야 할 것이 있다. 그 뱀신 녀석이 날뛴 탓에 원망기에 담겨 있던 마력이 조금 줄어들었다. / 유이 쇼세츠 : ... 뭐라고? / 젊은 주인 : 걱정하지 마라. 줄더라도 막대한 마력인 건 변함없으니. 온갖 소원까지는 힘들더라도 자신의 분수에 맞는 소원이라면 이루어지고말고.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9 주유 : ... 그렇다는군. 너는 무엇을 원하지, 마스터? / 정성공 : 처음부터 내 소원은 단 하나다. 비록 만능의 원망기가 아닐지라도... 그곳으로 이르는 길을 열어줄 테지. / 주유 : 잘 말했다. 그래야 나의 주군이지. 그렇다면 가슴을 펴며 바라고, 나라를 구하도록. 나의 소원 또한, 그걸로 이루어지니. / 정성공 : ... 나는, 참으로 축복을 받은 사람이구나. (중략) 정성공 : 밤의 바닷바람, 내 곁에 있는 벗. 달을 떨어뜨린 미주가 담긴 잔. 정말이지. 이보다 더 사치스러운 연회는 없을 거야. / 주유 :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렇게 살아있는 몸으로 너와 술을 주고받는 날이 올 줄이야. ...정말로, 이걸로 괜찮았던 건가? 마력을 쓸 곳이라면 또 있었을 텐데. / 정성공 : 내가 바란 건, 적을 물리치는 힘. 확실히 네 수육은 예상 밖이었어. 하지만 지금의 나는 재화나 선단뿐이 아니라 백만의 병사에 필적하는 명군사를 얻은 거다. 거기에 불만 같은 건 티끌만큼도 없어. 아쳐, 다시 한 번 잘 부탁하마. 음... 의식에서 벗어난 지금, 너를 아쳐(궁병)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 / 주유 : 아무렇게나 불러도 상관없다. 불편하다면, 당세식의 이름이라도 생각하지. 허나, 주공근을 거느렸다라고 하면 적들도 당황할지도 모르겠군. / 정성공 : ... 너, 혹시 벌써 술기운이 오른 거냐? / 주유 : 하하하하, 그럴지도 모르지. ... 나는 네 소원에 부응하고, 그 뒬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곳에 있다. 네 승리를 지켜볼 수 있다면 뭐라고 불러도 상관없어. / 정성공 : 후... 주랑이 이렇게나 느끼한 말을 하다니. 이건, 마시지 않고선 들을 수 없겠어. / 주유 : 취해서 바다에 빠지지 말라고? 술을 마시더라도 정신을 잃도록 마시지 마라... 라 하니. / 정성공 : 너야말로, 익숙지 않은 몸으로 과음하다가 후회해도 모른다? / 주유 : 이런, 그건 조심해야겠군. 오늘은 술이 아주 잘 들어가니 말이다. / 정성 : 그래, 나도 마찬가지다. 후, 정말이지... 어느 시대나. / 주유 : 벗과 함께 나누는 술만큼. / 두 사람 : 맛있는 것은 없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0 미야모토 이오리 : 일단은 따돌렸군. 오래 가진 않겠지만 태세를 가다듬을 시간 정돈 있겠지. 고맙다. 귀공 덕분에 살았다. / 어쩌다 그런 거예요. 저야말로 고마워요 / 미야모토 이오리 : 나는 이오리. 미야모토 이오리라고 한다. 심부름꾼 일을 하며 일삯을 버는 몸이지. / 미야모토…… 이오리? 설마 무사시 쨩의……? / 미야모토 이오리 : …………. 무사시…… 쨩? ………………………………………………. ……음. 뭐, 그럴 수도 있나. 아무튼 간에, 귀공, 혹시 스승님과 연이 있는 인물인가? / 다 빈치 : 미야모토 이오리.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의 양자로 알려진 인물이야. ……우리가 아는 미야모토 무사시하곤 다른 사람이겠지만. / 미야모토 이오리 : ……! 짐작컨대…… 먼 곳의 상이 닿고 있는 건가. / 다 빈치 : 헤에, 이해가 빠른걸. 대단해. 아까도 마술을 썼지. 이런 계통 술식에도 빠삭해? / 미야모토 이오리 : 아니. 공교롭게도 본직은 아니다. 어설픈 재주에 불과하지. 하지만 이런 예장은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그런 느낌이 들어. 어디서 봤는지까지는 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홍옥의 서 : 궁병(아처)의 마스터. 당토의 무인, 정성공. 암살자(어새신)의 마스터. 남만의 마술사, 도로테아 코예트. / 다 빈치 : (코예트? 정성공에 더해 코예트…… 프레데릭 코예트의 혈연자인가? 어느 쪽도 마술 소양이 있었다니 놀라운걸. 얄궂다고 해야 하는 건지…… 아아, 이게 연이란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사무라이 렘런트 콜라보 이벤트. 시나리오를 담당했습니다. 본편의 중대한 스포는 피한다는 조건과 '이오리는 기억을 잃은 영기'라는 아이디어에서 역산을 해서 시나리오를 작성했습니다. 이오리가 의식의 기억을 잃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 테마가 결정된 느낌입니다. 이번 떠돌이 서번트는 기본적으로 본편에서 소환된 서번트와 가까운 연으로 소환되었습니다...스파르타쿠스 씨는 예외.(본편의 타카오 다유의 반역정신에 끌린 거겠죠.) 그리고 산 사람이 없는 에도에 도로테아, 정성공, 다유가 소환된 이유는 영월에 미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영월의 의식은 그들의 인생에 있어 통과점에 불과했던 겁니다.(절실히 영월을 추구한 정마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9주년 페미통 작가진과 돌아보는 FGO 인터뷰

*23 미야모토 이오리 : 아... 어험. 전체적인 이야기는 이해했다. 하지만, 어째서 우리에게 제안한 거지? / 정성공 : 아, 그거 말인가. 단순한 이야기다. ---너를 보았을 때. 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 너에게는 분명 나와 비슷한 것이 보이고 있다. 그리 느꼈지. 그것뿐이다. / 미야모토 이오리 : ... / 정성공 : 뭐. 단순히 생각해도 괜찮지 않겠나? 적은 하나 줄어들고 아군은 하나 늘어난다. 나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4 정성공 : 그나저나 오랜만에 연회를 즐겼어. 네가 싸우는 이유도 들을 수 있슷고. 에도의 평온이 흐트러지고 무고한 민초들이 죽는 건 좋지 않다... 라고 했지? 이오리.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래. / 정성공 : 그 말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너와는 역시 비슷한 것을 보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5 정성공 : 이봐, 이오리. 우리나라에 올 생각은 없나? 물론 이 의식을 끝냈을 때의 이야기다만. / 미야모토 이오리 : ... 그건 불가능하다. 미안하군 정. / 미야모토 무사시 : 아쉽네, 이오리 군을 꼬드기는 말치고는 너무 돌직구였어, 아쳐의 마스터. / 정성공 : 하하하, 아무래도 그런 것 같군. 뭐, 여기는 얌전히 물러나도록 하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6 정성공 : ...하아, 헤어지게 되니 역시 아쉽군. 내 군에 너 같은 장수가 었으면 하네. 예전에 물었다만, 한 번만 더 물어보지. 나와 함께 싸울 생각은 없나? 매야모토 이오리. / 미야모토 이오리 : 정. 내 대답은 변하지 않는다. 그건--- / 정성공 : 그건 불가능하다 였지? 미안하다. 알고 있어도 묻지 않을 수가 없었어.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7 도로테아 코예트 : 당연하지, 나는 코예트의 마술사인걸...그와의 공투. 사실은 일찌감치 베어버릴 생각이었지? 도중에 정이라도 들었던 거야? / 정성공 : 글쎄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8 정성공 : 나는 아직 더 마시고 싶지만, 너희에게 함께 해달라고 하는 건 좀 그래서 말이지. / 미야모토 이오리 : 아무리 마셔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다니. 장군님은 상당한 술꾼이신 모양이다. / 정성공 : 이 나라의 술은 묘하게 입이 맞는다고나 할까... 물처럼 쭉쭉 들이키게 되더군. 내가 일본인의 피를 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 어쨌든 히라도에서 자랐으니 말이다.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렇군. 그래서 그리 유창하게 말하는 거였나.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9 정성공 : 푸젠에서 이름난 도사에게 받은 예장이다. 원형인 제구를 참고해 배교라고 부를까. 멀리 이쓴 사람과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도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주는 물건이다. / 세이버 : 호오? 그건... 마스터와 서번트 사이에는 소리를 내지 않는 말을 쓰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그것을 다른 사람과 할 수 있다는 뜻인가. 전쟁의 양상이 변하게 될지도 모르겠군. / 정성공 : 그렇게 생각하지? 하지만 막상 써 보면 단점이 꽤 많아. 우선 다른 한쪽을 가진 상대하고만 대화할 수 있다. 그만큼 남이 엿들을 일도 없다만. 그리고 마술로서는 꽤 취약하지. 다른 마술사나 괴이에게 쉽게 가로막힐 수 있어. 외부에서 사용하는 건. 솔직히 말해 별로 권하지 않는다. / 미야모토 이오리 : 그렇다 해도 파격적인 물건이야. 감사히 쓰도록 하지. / (획득 (염화예장)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0 소년 : 정 형. 또 놀아주지 않으려나? / 의심하는 어머니 : 그 녀석은 당인 쪽 조직의 우두머리잖니? 어디 이상한 짓을 당한 건 아니지? / 소년 : 무서운 개를 쫓아내주고, 그런 다음 같이 놀아줬어. 엄청나게 재미있었어! / 의심하는 어머니 : 헤에, 그렇구나.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1 미야모토 무사시 : ...아, 나도 헌팅에는 안 넘어가거든요! 으음~ 한 15살 정도 젊었으면 모르겠지만. / 정성공 : 음, 정말 말이 통하지 않는군. 과연, 이게 버서커라는 건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2 미야모토 무사시 : 정 씨 일행에게는 일숙일반의 은혜가 있지만, 나도 7기 서번트의 일각. 다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어. 각오해! / 정성공 : 일숙... 일반? 한 끼 식사량이었나, 그게? / 주유 : 여섯, 일곱 끼는 되었지. / 떠돌이 버서커 : ... / 미야모토 무사시 : 그때는 잘 먹었어! 고마워! 그건 그거, 이건 이거야!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3 정성공 : 세상을 바로잡는다, 라... / 유이 쇼세츠 : ...웃고 싶다면 웃어라. 무슨 말을 들어도, 나는. / 정성공 : 아니, 잠깐만. 아무도 거기까지 말하지 않았잖아. 그쪽의 이상은 알았다. 여하튼, 나도 비슷하니까 말이다. 무고한 자가 학대를 받고 죽임을 당한다. 그건 일본에만 있는 이야기가 아니지. 당신의 소원은 훌륭한 것이다. 가능하다면 이울라는 생각조차 들게 돼. 하지만, 원망기는 하나 뿐. 누군가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아무도 구할 수 없어.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4 정성공 : 패배는 패배다. 아무 말도 하지 않겠어 ...너를 보면 뭐랄까,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5 정성공 : 그럼, 옥련.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다오. 네가 병사들을 움직이게 했지? 그리고 마력을 더듬다가 괴이와 마주쳤다... / 채옥련 : ... 네. 황금상을 찾고 있었습니다. / 주유 : 과연,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나. 가볍게 입밖에 내지 말았어야 했어. / 채옥련 : ...은혜에 보답할 생각이었습니다만, 결국 또 도움을 받고 말았군요. / 정성공 : ...또? / 채옥련 : 고향을 잃고 방황하던 저희에게 도사로서 지낼 장소를 주셨습니다. 그저, 그 은혜에 보답하고 싶다... 저희는 그것을 바라고 있었사옵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6 정성공 : 너 정도의 검사를 상대하는 건 내게는 좀 짐이 무겁군. / 미야모토 이오리 : ... 겸손할 필요 없다. 당신도 상당한 실력을 지녔을 텐데.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7 정성공 : ... 원래부터 적적한 저택이기는 했지만, 지금은 한층 너 넓게 느껴지는구나. 혼자 마시는 술은 정말이지 맛없군. 시인이었으면 달과 그림자를 벗 삼아 마셨겠지만... 결계를 깨뜨리면서까지 이곳에 온 게 아닌가? 그런 곳에 숨지 말고, 술 한잔 어떠나? / ??? : ...어쌔신의 흉내 따위는 내는 게 아니었군. / 캐스터: 귀찮으니 용건부터 말하마. 나와 계약해서 다시 의식에 참가해라. / 정성공 : 너는... 떠돌이가 아니군. 그렇다면 캐스터인가. 마스터는 어쨌지? / 캐스터 : 죽었다. / 정성공 : 즉, 너도 사라져 가고 있다는 뜻인가. / 캐스터 : 그래, 지금 네가 나와 계약하지 않으면, 나는 곧 소멸할 거다. 흔적도 없이. 그리 되기 전에 나와 계약을 맺어라. 이건 네가 영월에 손을 뻗을 마지막 기회야. / 정성공 : 헛소리 마라. 나는 한 번 패한 몸이다. 패장은 패장답게 깨끗이 물러나야지. / 캐스터 : 그런가... 너는 명나라를 위해 실낱같은 희망을 잡고자 기적에 매달린 거라고 생각했다만. 역시 불충한 신하로군. 네 주군도 저승에서 한탄하고 있을 거다. / 정성공 : --- / 캐스터 : 주윤건의 최후는 참으로 처참했지. 스스로 곡기를 끊어, 뼈와 가죽만 남은 채 죽었으니. 그 황후와 환간들도 모두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 아, 네 어미도 자결했던가. 왜지? 왜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지? 너는 그것을 잘 알고 있을 거다. 국성야. / 정성공 : ... / 캐스터 : 네게서 내일을, 희망을 봤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명을 사랑하고 명에 사랑받은 네게서. 그런데도 너를 자식처럼 아끼고, 국성을 주고 누구보다도 중용했던 황제의 죽음에--- 너는 한 방울의 눈도 흘리지 않았지. 어째서냐? / 정성공 : ...네놈은 영원히 모를 거다. 폐하는 내게 어떤 존재였는지를 말이다. 이야기는 끝이다. 냉큼 이곳을 떠날 건지. 지금 여기서 소멸할 건지 선택하도록. / 캐스터 : ... 그리 윽박지르지 마라. 네가 나서지 않아도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나는 소멸해. 허나, 그전에 하나 충고하마. 지금의 네게는 승기가 전무하고 명은 결코 재건되지 않는다. / 정성공 : ... 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법이다 .싸우지 않으면 승리는 결코 얻을 수 없으니. / 캐스터 : 나는 캐스터이기 이전에 기록자(레코더). 방대한 기록의 축적을 통해 미래마저 내다보는 존재. 의사적인 천리안이라고 말하면 될까--- 진짜에는 못 미치더라도 내 예측은 정말하다. 이 계산 결과는 결코 뒤집히지 않아. 네가 어떻게 발버둥쳐도 중원은 탈환할 수 없어. --- 그래. 네 꿈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영월을 바란 네 판단은 옳았다. 네가 매달려야 하는 건 기적밖에 없으니. 사실은 너도 알고 있지 않은가? 그래도 되찾아야만 하지 않나? ...반드시 소원을 이루겠다고 맹세하지 않았나? / 정성공 : 훗. 후하하하하하하! 그래 맞아! 명나라... 폐하를 위해서라면 나는 뭐든지 할 거다! 술잔에 가득 찬 술이 독이라는 걸 알아도 단숨에 들이켜주지. / 캐스터 : ...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8 정성공 : 호오... 이것 참 놀랍군. 어쌔신의 마스터가 그 코예트의 딸이었을 줄이야. 부하들이 꽤 신세를 진 것 같군. 네 서번트에게도 안부 전해다오. / 도로테아 코예트 : 그러네. 거짓 없이 전해줄게. / 정성공 : 그건 그렇고, 거래라는 건? / 도로테아 코예트 : 다음 시합에 대한 게 당연하지 않겠어? 이 원망기는 양보해도 상관없어. 물론, 시합은 기권할게. / 정성공 : 과연, 나쁘지 않군. 그래서 나는 무엇을 내걸면 되지? / 도로테아 코예트 : 우리 아버지께서 하시는 남해에서의 활동에 더 이상 방해가 되지 않게 해줘. 당신이라면 가능하지? 지금, 아버지께서 움직일 수 없게 되면 곤란해. 원망기와 바꾸기에는 너무 싸지만, 당신에게 유리한 만큼 좋지 않을까? / 정성공 : 확실히 해적을 물리치는 정도라면 큰 수고 없이 처리할 수 있다만... 미안하군. 그 제안에는 수긍할 수 없다. ...너도 알고서 말한 거겠지. 포상인 원망기가 진짜인지도, 아직 판명되지 않은 거다. 불확실한 물품을 담보로, 불확실한 결과를 산다. 신용이 없는 상대와 틀 거래가 아니야. / 도로테아 코예트 : 그래? 불확실한 것이라도 이익이 있다면 취급하는 게 상인이라고. 당신의 아버지라면 협상 테이블에 앉을 거라 생각하는데. / 정성공 : 나는 아버지처럼 될 수 없어. 될 생각도 없고. 뭐, 그런 거다. 서로 뒤탈 없이, 싸워서 결판을 내자. / 도로테아 코예트 : 어쩔 수 없네. 투기장에서 만나자. 상인이 아닌 귀족으로서 상대해줄게. / (중략) / 도로테아 코예트 : 졌어. 분하게도 말이야. 아버님이라면 어떻게 싸우셨을까. 비장의 수단을 쓸 때였나?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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