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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도로테아 코예트

타입문 백과

도로테아 코예트

最終更新:2024年08月09日 14:30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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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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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가타카나 ドロテア・コイエット
성별 여성
키 / 몸무게 157cm / 44kg
성우 히라노 아야
마술회로(질) A
마술회로(양) B
마술회로(편성) 정상(변조 있음)
출처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도로테아 코예트는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등장인물이다. 영월의식에 참가한 어쌔신(코가 사부로)의 마스터.


인물 설명

시계탑 출신. 스웨덴 귀족 프레데릭 코예트의 딸이다. 그녀 소유의 갤리온선을 타고 왔다.(*2)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여걸로, 영월의식에 참가한 건 인생의 통과점으로 여긴다. 이 의식에 모든 것을 바칠 생각은 없다. 귀족으로서의 책무를 무엇보다 우선시해 책무를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을 주저 없이 사용한다. 역사에서는 아버지 프레데릭 코예트가 정성공에게 패배하지만 전정사상인 본 세계의 시계열에서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한다.(*3) 삶의 목적은 코예트 가문의 번영을 영원하게 하는 것이다.(*4)

타인을 통솔하며 영토와 백성들에 대한 책무를 지는 왕자의 기질을 가졌다.(*5) 어떤 상황에서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한 번 동맹을 맺으면 믿을 수 있다.(*6) 정보누설을 경계한다. 잡히면 정보 누설을 막으려고 자결하는 부하도 있다. 그냥 튀는 부하도 있는데 그럼 무사히 도망갈 수 있을까 한다.(*7)(*8)

귀족으로서 입맛이 까다로우며 어디에서건 서양 식사를 요구하기에 에도 시대의 일본에서 부하들이 고생했다. 빵을 만들기 위해 직접 가마를 만들고, 치즈를 우유로 직접 만들고, 육식 금지령을 피해 돼지로 만든 햄을 구했다 한다.(*9)

마술사로서의 기량은 높은 것으로 묘사된다. 유이 쇼세츠가 그녀와 동등하다 한다.(*10)

본명이 도로테아라는 제스터 칼트레와 연관이 있어 보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언급은 없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시대배경이 에도시대에 대다수의 참가자가 일본계인 상황에서 유일하게 시계탑에서 찾아왔다. 요코스카에 본거지를 차리고 선원들을 부려 정보를 수집하는데 그 중 하나를 미야모토 이오리가 발견해서 뒤를 쫓아 왔다가 만나게 된다. 일단 상인인 척 하고 넘어갔는데 선원들이 수집한 정보를 듣곤 그들이 다음에 찾아왔을 때 퇴장시켜 주겠다 한다.(*11) 이후 선원 중 하나를 붙잡아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된다.(*12)

자신의 부하인 선원들과 어쌔신(코가 사부로)가 조종하는 병사들로 견제헤 오거나 하다가(*13) 거대 오로치를 소환하기도 하는데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에게 소유권을 강탈당하거나 한다.(*14) 어쌔신이 소환한 거대 오로치로 미야모토 이오리 일행을 공격해 오는데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에게 지배권을 빼앗기고 도주했다.(*15)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의 서번트를 지배하는 대마술이 발동했을 때 어쌔신(코가 사부로)는 그걸 견딜 수 있었음에도 멋대로 도로테아를 성장시키겠다며 그걸 받아였다. 어쌔신이 없어서 무력해진 도로테아는 미야모토 이오리 일행과 일시적으로 같이 싸우기로 한다.(*16)
화신 이부키 다이묘진을 사용한 어쌔신이 폭주할 위험성을 안 그녀는 소환될 때 령주로 '폭주 시에는 자신의 마스터를 자동으로 노린다'고 계약을 걸었기에 홀로 어쌔신을 유인할 수 있었다.(*17)
원한의 불꽃 루트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 어쌔신(코가 사부로)를 바닷물에 수장시켰다.(*18)
한 줄기의 빛 루트에서는 미야모토 이오리 일행의 도움을 받아 어쌔신을 소멸시켰고 마스터 자격을 잃는다.(*19) 그럼에도 자기한테 빚만 지우고 죽는 건 용납 못 한다며 본색을 드러낸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가 날뛸 때 타고 온 겔리온선의 포격으로 지원해 준다.(*20) 이 루트의 최종 보스인 캐스터(히에다노 아레)가 쓰러진 후 캐스터와 재계약했던 정성공에게 접촉한다. 모든 걸 동원했지만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에 캐스터와 영월의 그릇이 파괴되고 부상을 입어 현자타임 상태가 된 정성공을 보곤 말을 건다.(*21) 앞서 말했듯 실제 역사에서 도로테아의 아버지 프레데릭 코예트는 대만에서 정성공과 맞붙어 패배하는데 전정사상인 본작은 도로테아가 아버지와 같이 정성공과 싸울지도 모른다 한다. 도로테아는 정성공에게 언젠가 또 어딘가에서 싸울 것 같다 하며 그 때도 무름을 버리지 못하면 자신이 이겨주겠다 한다. 정성공은 아쳐(주유)와의 약속인 나 자신의 힘으로 원하는 걸 이루겠다는 걸 다시 다짐한다.(*22)(*23)

2회차에서 한 줄기의 빛 선택지를 고른 후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엔딩으로 가는 선택지로 가면 살아는 있을 텐데 어떻게 행동하는지 묘사가 없다.

DLC 게이안 신전 시합의 세계선에서는 룰러로 소환된 떠돌이 이부키도지를 젊은 주인이 처리하는 과정에서 개최한 원조 성배를 사용한 시합에 참가한다. 플레이어블로 선택하면 우승자가 되는데 직전에 이부키도지가 날뛰어 마력이 소모된지라 세상을 바꾸는 수준의 소원은 들어줄 수 없으니 분수에 맞는 소원을 고르라 하자(*24) 애초에 거창한 것을 바랄 생각은 없고 오히려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게 조금 당혹스럽기도 한다 말하곤 재보를 요구한다. 한가득 받아왔는데 이거면 마술사 가문으로서의 연구가 200년은 단축될 거라 한다.(*25)
다른 우승자들은 별 말 없이 넘어가는 영월의식은 어찌 하겠냐는 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었다며 이 만큼 얻었으면 필요 없다고 내버린다. 어쌔신(코가 사부로)는 현계가 계속될 때 까지는 계속 힘을 빌리겠다 한다.(*26)(*27)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 수록 경안영월식록
부하들이 도로테아의 식사를 구현하기 위해 고생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고 도로테아도 이에 해당되어 여기서 안 나온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도로테아 코예트가 마술사라는 걸 듣고 얄궂다며 이게 인연인가 하는 정도로 언급만 된다.(*28)
등장하지 않은 건 그녀에게 영월의식은 그녀의 인생에 있어 통과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29)


이외, 도로테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표면적으로는 일본에 장사하러 온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아는 것이 힘이니,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니 하면서 일본어를 유창하게 익혀 왔고 손자병법 같은 지식도 알고 있다.(*30)

■ 어쌔신(코가 사부로)는 영체화를 하지 않고 허무승처럼 꾸며 따라다닌다.(*31)
도로테아를 공주라 부르는데 도로테아 본인은 거부한다.(*32)

■ 부하들 중 마술사가 있다. 결계를 치거나 영약을 사용하거나 한다.(*33)

■ 거미를 싫어한다.(*34)

■ 어쌔신(코가 사부로)는 시련 타령만 하는 시련성애자로, 도로테아 코예트의 입장에서는 뭘 물어도 시련에 대비하라는 소리만 하니 뭘 잔뜩 숨기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다.(*35) 아무튼 어쌔신이 시험이랍시고 결국 뒷통수를 때리는 전개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아무튼 도로테아는 좋게 납득했다. 덤으로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들리지 않게 꼭 이기라 하며 고맙다 하는데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는 그걸 보고 청춘이라 한다.(*36) 후에 이오리에게 유이 쇼세츠의 속내를 알려줄 적 그 남자가 어쩌구... 한다.(*37)

■ 코예트 가의 충신이자 가문의 이면을 지탱하는 마술사 조반니는 지금은 가계보다 도로테아 본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조건 만족 시 그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38)

■ 유이 쇼세츠에게 복잡하게 반응한다. 호문쿨루스란 마술사로서 간과할 수 없는 위험한 존재이며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얻는다는 건 마술사라면 기쁜 일이라 한다.(*39)(*40) 호문쿨루스가 제대로 된 소원을 같은 게 있을 리 없으니 원망기로 뭘 꾸미냐는 의심을 품었으며 이는 유이의 소원을 듣고 납득한다.(*41) 유이의 전투 능력도 포함해서 흥미롭다 한다.(*42)

■ 치에몬과 대화해 보고 서로 이해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43)

■ 정성공과 프레데릭 코예트가 실존인물인지라 딸인 도로테아 코예트와는 본인들이 아니라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DLC에서 도로테아가 정성공에게 성배를 양보할테니 아버지가 중국 남해에서 활동하기 편하게 해적 처리를 해 달라 한다. 정성공이 불확실한 성배를 담보로 거래는 곤란하다 하자 도로테아가 정성공의 아버지라면 들어줬을 거라 한다. 정성공은 자신은 아버지처럼 될 수 없고 될 생각도 없다 한다. 한편 그렇게 정성공과 싸워서 패배한 도로테아는 아버지라면 이 싸움에서 비장의 수단을 사용했으려나 한다.(*44)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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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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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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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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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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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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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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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 기타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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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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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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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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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갤리언선으로 일본에 온 이국 소녀. 스웨덴 귀족 프레데릭 코예트의 딸이자 마술의 최고 학부인 시계탑에 소속된 마술사. 「아무것도 모르네. 우리 마술사가 무엇을 목표로 하는 건지를───」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홈페이지 소개

*3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심지에 둔 여걸. 네덜란드 상인이자 스웨덴 귀족, 프레데릭 코예트가 귀여워하는 딸. 영월의식에 참가하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인생의 통과점이며 의식에 가계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셈은 추호도 없다. 다만…… 가진 자, 귀족으로서의 책무는 모든 것보다 우선한다. 다해야 하는 책무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을 사용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다. 역사적 사실에서는 나중에 부친 프레데릭은 정성공에게 패배. 전정사상인 본작의 시계열에서는 이야기의 사건이 끝난 후에 부친과 함께 정성공과 싸운다――― 일지도 모른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의 내용

*4 도로테아 코예트 : 한 배에 탔으니, 현계가 계속될 때까지는 당신도 힘을 빌려줘야겠어. 내 목적은 단 하나. 코예트 가문의 번영이여, 영원하라!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5 어느 아침. 수행원과의 가벼운 대화 후, 도로테아는 우아하게 아침식사를 시작하고——— 옆에 서 있는 거구의 어쌔신, 코가 사부로에게 말을 걸었다. "오늘의 초계는 좀 더 범위를 넓혀줘. 슬슬 전투를 염두에 두자." 초현실적인 존재, 신비의 구현이라 해야 할 서번트의 행사에도 주저함이 없다. 이것이 바로 도로테아 코예트. 태생부터 귀족의 자각을 가지고, 타인을 통솔하며, 영토와 백성들에 대한 책무를 지는 왕자의 기질을 가진 자. 훌륭한 행동거지이다. 자신의 후손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당당한 모습이었다. - 경안영월식록의 내용

*6 ??? --- 아무래도 힘을 빌려줄 필요가 있어 보이네. / 미야모토 이오리 : 도로테아 씨. 돌아온 건가! / 도로테아 코예트 : 응, 그런 참이야. 부하들에게 이 주변을 지키라고 해둘게. 당신들은 어디로든 마음대로 움직이도록 해. / 세이버 : 방심하지 마라, 이오리. 뭔가를 꾸미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 도로테아 코예트 : 그럴 거라면 진작에 했을 거야. 당신들이 돌아올 때까지 얼마나 기다린 줄 알아? / 세이버 : ... 기다리고 있었나? / 도로테아 코예트 :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거든. 서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얻도록 하자. / 미야모토 이오리 : 알았다. 그렇다면 도로테아 씨, 이 집을 부탁한다. (중략) 도로테아 코예트 : -- 정신 바짝 차리고 지키도록 해. / 이국의 선원 : 예! / 도로테아 코예트 :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어. 설렁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되더라도...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7 미야모토 이오리 : 세이버! / 세이버 : 독인가! / 이국의 술사 : 후후후... / 미야모토 이오리 : 독을 머금고 있었나. 무사 쪽이라기 보다는 닌자의 수법인가? / 세이버 : 자기 목숨을 바치다니, 어지간히 부하들의 사랑을 받는 주인인 것 같군. / 미야모토 이오리 : ...그건 과연 어떨까. / 세이버 :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만... / 미야모토 이오리 : 아무튼 자결하게 만드는 바람에 주인의 정체를 묻지 못 했군.--- 음?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8 세이버 : 그럼... 어떻게 할 거지, 이오리? / 이국의 선원 : ...네놈들, 고용주에 대해 알고 싶은 거지? 요코스카다. 우리의 본거지는 그곳의 항구에 있어. / 세이버 : 으음? 솔직하게 털어놓는군. 조금 전의 남자와는 상당히 다른데? 어째서지? / 미야모토 이오리 : 말해라. 누구에게 고용된 거지? / 이국의 선원 : ...... 도로테아, 도로테아 코예트. 나이는! / 세이버 : 말하지 않아도 된다. / 이국의 선원 : ...뭐? / 세이버 : 너희는 주인을 흠모하고 있을 테지. 조금 전의 충신처럼 목숨을 끊어도 된다. 나는, 못 본 체하기로 하마. / 이국의 선원 : 뭣... / 미야모토 이오리 : ... 이제 됐다, 가라. / 이국의 선원 : ... / 미야모토 이오리 : .,.. (독을 머금은 남자는 충성심 이전에 정보 누설을 막기 위한 자살이었을 테지)(저 남자...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까)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9 도로테아 코예트와 어쌔신의 경우 — 도로테아 코예트는 귀족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있다. 스웨덴 귀족으로서의 의미만은 아니다. 대다수의 마술사들은 스스로를 귀족이라고 칭하기 마련이다. 풍부한 자산과 광대한 영토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통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고도의 신비를 습득하고 때로는 힘으로도 행사하는 마술사들은 사실상, 인간의 상위에 해당하는 존재다. 귀족이라는 호칭은 매우 타당한 표현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상위층에 걸맞은 것을 입에 대야만 한다. 예를 들면, 아침식사. 극동의 이국에 있다 해도, 갓 구운 빵은 필수다. 햄과 치즈, 그리고 빵에 바를 버터도 당연히 필요하다. "갓 구운 밀빵에, 치즈는 가우다가 좋으려나? 햄과 버터도 당연히 있어야 하고. 아, 달걀 요리에 대해서는 당신들에게 맡길게." 아버지 프레데릭 코예트의 일본 여행에 동행하기로 결정한 날의 아침, 그녀는 자신의 조식 메뉴로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무리난제도 이만한 것이 없다. 빵. 이것은 난이도가 딱히 높지 않다. 당연히 밀빵이어야만 한다는 것은 수행원 조반니의 발언이다. 호밀이나 옥수수로 만든 빵도 있고, 네덜란드에서는 호밀빵을 선호하지만, 도로테아의 취향은 부드러운 밀빵이었다. 벼농사 정도의 규모는 아니어도, 일본에서도 밀은 생산되고 있다. 카스텔라를 만드는 것에 비하면, 재료를 모으는 것은 그나마 쉬운 편이다. 오히려, 빵을 구울 가마가 중요하다. 현지에서 신속하게 만들어야 한다. 치즈, 버터. 이 시대의 일본에서 유제품을 먹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유제품이라는 개념이 건너온 것은 아주 먼 7세기, 아스카 시대지만, 본격적인 낙농업의 시작까지는 게이안 시대로부터 수십 년을 기다려야 한다. 가우다 치즈처럼 보존이 잘 되고 딱딱한 치즈조차도 장기간의 해상 운송을 감안하면, 일본에서는 먹기 어렵다. 그렇다면, 농사일에 쓰는 소에서 젖을 짜서 처음부터 만드는 수밖에 없다. 햄. 특히 도로테아가 좋아하는 것은 돼지고기를 사용한 햄이다. 불교 전래에 따른 육식 기피로 인해, 일본에서는 양돈 문화가 두절되어 소젖 이상으로 구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되었지만...... 구세주는 사츠마번에 있었다. 금세기 초 류큐 침공 때, 사츠마는 수많은 식용돼지를 가지고 돌아왔고, 게이안 시대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돼지에 국한되기는 해도 육식문화가 뿌리내렸다고 한다. 사츠마에서 돼지를 사들이면, 햄 만들기는 불가능하지 않다. 어쩌면, 포르모사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던 수행원은 가슴을 쓸어내렸다던가. 달걀. 이것은 재료를 모으기 가장 용이하다. 일본은 닭의 울음소리를 시계 대용으로 사용해서 집닭이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이상. 조반니를 비롯한 수많은 부하들의 노력으로, 도로테아 코예트에게는 그저 일상의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귀중하고도 특별한 '아침식사'가 완성되는 것이다. "오늘 조식의 달걀 요리는?" "포치드 에그입니다!" "그렇구나." 어느 아침. 수행원과의 가벼운 대화 후, 도로테아는 우아하게 아침식사를 시작하고——— 옆에 서 있는 거구의 어쌔신, 코가 사부로에게 말을 걸었다. "오늘의 초계는 좀 더 범위를 넓혀줘. 슬슬 전투를 염두에 두자." 초현실적인 존재, 신비의 구현이라 해야 할 서번트의 행사에도 주저함이 없다. 이것이 바로 도로테아 코예트. 태생부터 귀족의 자각을 가지고, 타인을 통솔하며, 영토와 백성들에 대한 책무를 지는 왕자의 기질을 가진 자. 훌륭한 행동거지이다. 자신의 후손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당당한 모습이었다. "어쌔신, 뭔가 하고 싶은 말 있어?" "아니. 잠깐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 도로테아는 잠시 생각하는 몸짓을 하더니, "......신성을 가진 영령의 저항력을 업신여길 생각은 없지만, 뭔가를 숨길 거라면 마술로 밝혀낼 테니까 그 부분은 각오해둬." "후후. 재미있는 소리를 하는 공주로군. " "공주라고 하지 마. " 한숨을 한 번 내쉰다. 그러고 나서 포치드 에그를 입에 넣고, 짧게 한마디. "어머, 오늘의 달걀 요리는 맛있네." ......이후. 수행원 조반니에게서 이 말을 전해 들은 요리사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이날을 특별한 기념일로 삼아 대대손손 숭상하라고, 자식들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 경안영월식록의 내용

*10 미야모토 이오리 : ……요코스카인가. / 홍옥의 서 : 음. 어새신의 마스터, 도로테아 코에트의 본거지다. 도로테아는 정통 마술사이자 귀족이야. 시계탑 마술사로선 매우 제대로 된 여인이라 할 수 있지. / 미야모토 이오리 : ……시계탑. / 홍옥의 서 : 남만 마술사들의 총본산이지. 마술사로서의 기량을 논한다면 유이 쇼세츠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 : 좋아, 보고해줘. / 이국의 선원 : 저 세이버 진영... 마스터와 서번트 모두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지녔습니다. 이방인이라는 것만으로 경계하는 눈치였습니다. 아가씨의 정보가 나돌고 있는 / 게 아닐지요. 가장 중요한 요시와라에는 접근도 하지 못하고 끝났고--- / ??? : 헤에, 그렇구나. 어쌔신, 당신에게는 어떻게 보였어? / 어쌔신 : 눈에 거슬리기 짝이 없었다. 그리고 아깝더군. 동정심마저 생긴다. / ??? : 흐음, 어쨌든 퇴장시킬 필요가 있어 보이네. 다음에 우리 영역에 발을 들었을 때가 그 아름다운 세이버의 최후야.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2 선원들의 통솔자. 이국의 선원들을 쫓은 결과, 붙잡은 선원에게서 알아낸 두령의 이름은 도로테아 코예트. 이름을 보아하니, 이방인이 분명한데... / 어쌔신의 마스터 : 어쌔신의 마스터로 추측되는 마술사. 일본에서 행해지는 영월의식에 먼 바다를 넘어왔다고 생각되는 수수께끼의 인물. 요코스카에 본거지를 두고, 전투에 대비하고 있는 것 같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3 세이버 : 모두, 똑같은 자국이 있다. 마력의 흔적도 뚜렷하게 남아있더군. / 미야모토 이오리 : 어쌔신인가. / 세이버 : 원군이었던 이방인들은 도로테아의 부하. 그렇다면 역시. / 미야모토 이오리 : 어쌔신이 도로테아의 서번트인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14 사독 : 요코스카에서 마스터인 도로테아와 함께 미야모토 이오리 일행을 공격한다. 크고 작은 뱀을 이용하여 싸우지만, 갑자기 나타난 라이더에 의해 거대 오로치의 지배권을 빼앗기자 도로테아와 함께 미련 없이 철수한다. 자신의 팔을 뱀으로 둔갑하여 히둘러 이오리에게 독을 머금을 이빨을 내밀면서.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5 상인이자 마술사. : 스웨덴 귀족 프레데릭 코예트의 딸. 마술의 최고 학부인 시계탑에 소속된 마술사이자 영월 의식에 참가한 어쌔신의 마스터. 시나가와항에서 만난 소녀로, 어쌔신과 함께 미야모토 이오리 일행을 공격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라이더에게 거대 오로치의 지배를 빼앗기자 방향을 전환, 이오리에게 독 공격을 가한 뒤 모습을 감춘다. 프레데릭은 데지마 네덜란드 상관의 다음 상관장으로 내정되었고 도로테아는 아버지보다 먼저 일본에 왔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6 시련 : 영령을 지배하려는 누군가의 대마술에 의해, 어쌔신의 지배권을 잃게 된다. 이를 되찾고자 뒤를 쫓는 도중에 이오리와 세이버를 만나고 일시적으로 함께 싸우는 것을 결심한다. 적에게 빚을 지는 일은 피하고 싶었지만 서번트가 없으면 싸울 수 없다. 그 사실에 입각하여 내린 고뇌의 결단이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7 코가 사부로가 사용한 보구에는 폭주하게 되는 위험성이 있어, 그녀는 소환될 때 령주로 '폭주 시에는 자신의 마스터를 자동으로 노린다' 라는 계약을 걸었다. 그렇게 때문에 코가 사부로는 그녀를 쫓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코가 사부로를 막을 생각이었지만, 조력하러 온 이오리 일행 덕분에 코가 사부로를 격퇴, 소멸시킴과 동시에 의식에서 패배하게 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8 귀족의 긍지 - 수괴 주살 : 보구를 사용하여 대괴이로 변화한 어쌔신을 유인, 홀로 미야모토 이오리 일행의 곁을 떠난다. 그것은 마스터로서의 긍지를 보이고 혼자서 처리하기 위함이었다. ---- 도로테아의 충신 조반니에 의하면 그녀는 사람의 몸으로 어쌔신에게 맞선 결과, 자기 목숨을 희생하여 요인을 바닷속으로 가라앉혔다고 한다. "사람들 위에 서 있는 귀족으로서 무고한 민중들의 목숨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그 긍지를 무엇보다 존중하는 유별난 마술사였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9 귀족의 긍지 - 뱀신 토벌. : 보구를 사용하여 대괴이로 변화한 어쌔신 코가 사부로를 유인, 이오리 일행의 곁을 떠난다. 그것은 마스터로서의 긍자를 보이고 혼자서 처리하기 위함이었다. 코가 사부로가 사용한 보구에는 폭주하게 되는 위험성이 있어, 그녀는 소환될 때 령주로 '폭주 시에는 자신의 마스터를 자동으로 노린다' 라는 계약을 걸었다. 그렇게 때문에 코가 사부로는 그녀를 쫓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코가 사부로를 막을 생각이었지만, 조력하러 온 이오리 일행 덕분에 코가 사부로를 격퇴, 소멸시킴과 동시에 의식에서 패배하게 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20 Vuur! ; "빚만 지우고 죽는 건 용서 못 해" 스미나강에 뜬 겔리온선에서 라이더 우시고젠이 조종하는 거대 신의 사자를 향해 포탄이 쏟아진다. 배 위에서 지휘하는 도로테아는 패자는 패자 나름대로 할 일이 있다며 웃고 있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21 검은 결의 : 에도를 떠나기 직전. 마스터 츠치미카도 야스히로를 잃은 캐스터와 만나 다시 계약을 맺었다. 괴로움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짊어진 모든 목숨에 부응하기 위해 영령조차 이용해 오로지 승리를 향해 나아간다. 맹세를 가슴에 품고. 캐스터와 함께 이오리 일행의 앞을 가로막고, 영월의 그릇을 탈취. 영주, 마력, 모든 것을 바쳐 싸우지만 세이버의 보구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에 의해 영월의 그릇이 파괴, 패배했다. 부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은 정성공 앞에 나타난 것은 이미 의식에서 탈락했던 도로테아 코예트였다. 그녀의 말을 듣고, 떠오른 것은 벗에게 한 맹세. 닿지 않는 하늘에 손을 뻗고 그는 다시 걷기 시작한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22 도로테아 코예트 : 아직도 일본에 있었어? / 정성공 : 이 마을을 방치한 채 돌아가는 건 좀 그렇지 않나... 모두에게 여러모로 폐를 끼치고 말았다. 게다가 결국 이기지 못하고 끝났으니 / 도로테아 코예트 : 영월의식 같은 건 수단에 지나지 않아. 안 됐으면 단념하고, 다른 수단을 택하면 돼. 당신도 다른 것을 찾아보지 그래? / 정성공 : 너는 강하구나. / 도로테아 코예트 : 당연하지, 나는 코예트의 마술사인걸...그와의 공투. 사실은 일찌감치 베어버릴 생각이었지? 도중에 정이라도 들었던 거야? / 정성공 : 글쎄다... / 도로테아 코예트 : ...뭐, 됐어. 당신과는 또 어딘가에서 싸우게 될 것 같으니까. 그때도 무른 모습을 버리지 못하면 승리는 내가 가져갈 뿐이야. 정 장군...마술사답지 않다고 비웃음을 받겠네. / 정성공 :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나 자신의 힘으로--- 꼭 이루고 말겠다. 아쳐.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3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심지에 둔 여걸. 네덜란드 상인이자 스웨덴 귀족, 프레데릭 코예트가 귀여워하는 딸. 영월의식에 참가하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인생의 통과점이며 의식에 가계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셈은 추호도 없다. 다만…… 가진 자, 귀족으로서의 책무는 모든 것보다 우선한다. 다해야 하는 책무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을 사용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다. 역사적 사실에서는 나중에 부친 프레데릭은 정성공에게 패배. 전정사상인 본작의 시계열에서는 이야기의 사건이 끝난 후에 부친과 함께 정성공과 싸운다――― 일지도 모른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의 내용

*24 젊은 주인 : 알고 있다. 약속했던 대로, 승자의 영예 원망기를 하사하마. 허나 그 전에 하나 말해야 할 것이 있다. 그 뱀신 녀석이 날뛴 탓에 원망기에 담겨 있던 마력이 조금 줄어들었다. / 유이 쇼세츠 : ... 뭐라고? / 젊은 주인 : 걱정하지 마라. 줄더라도 막대한 마력인 건 변함없으니. 온갖 소원까지는 힘들더라도 자신의 분수에 맞는 소원이라면 이루어지고말고.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5 도로테아 코예트 : 상관없어. 애초에 거창한 것을 바랄 생각은 없었으니까. (중략) 오히려, 정말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게 조금 당혹스러운 감이 없는 것도 아니야. / 어쌔신 : 확실히... / 도로테아 코예트 : 뭐 어쨌든 간에 일본에서의 긴 항해가 헛되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 한시름 놓았어. (중략) 이국의 선원 : 아가씨! 좌현 10시 방향에 섬 발견, 예정대로입니다! 바람, 문제없음! 파도, 문제없음! 우현 준비! 돛도 문제없습니다! / 도로테아 코예트 : 후후. 우현으로 최대한 돌려라! / 조반니 : 화창한 날씨... 저희를 가로막는 것은 그 무엇도 없군요, 아가씨. / 어쌔신 : 후... / 도로테아 코예트 : 후후후후. 짐을 너무 실어서 속도가 나지 않아! 이 산더미와 같은 재보를 보면, 아무리 아버님이라도 깜짝 놀라실 테지. 전부 무사히 가져가면... 우리 가문의 연구는 100년, 아니 200년은 단축될 거야!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6 어쌔신 : 분명 그럴 수도 있겠지. 허나... 영월 의식은 괜찮은 건가? / 도로테야 코예트 : 됐어. 수단은 가리지 않는다고 말했잖아? 내 목적은 의식에서의 승리가 아니야. / 어쌔신 : 주인이 만족했다면 그걸로 됬지만 / 도로테아 코예트 : 그걸로 된 거야!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7 도로테아 코예트 : 한 배에 탔으니, 현계가 계속될 때까지는 당신도 힘을 빌려줘야겠어. 내 목적은 단 하나. 코예트 가문의 번영이여, 영원하라!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28 홍옥의 서 : 궁병(아처)의 마스터. 당토의 무인, 정성공. 암살자(어새신)의 마스터. 남만의 마술사, 도로테아 코예트. / 다 빈치 : (코예트? 정성공에 더해 코예트…… 프레데릭 코예트의 혈연자인가? 어느 쪽도 마술 소양이 있었다니 놀라운걸. 얄궂다고 해야 하는 건지…… 아아, 이게 연이란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사무라이 렘런트 콜라보 이벤트. 시나리오를 담당했습니다. 본편의 중대한 스포는 피한다는 조건과 '이오리는 기억을 잃은 영기'라는 아이디어에서 역산을 해서 시나리오를 작성했습니다. 이오리가 의식의 기억을 잃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 테마가 결정된 느낌입니다. 이번 떠돌이 서번트는 기본적으로 본편에서 소환된 서번트와 가까운 연으로 소환되었습니다...스파르타쿠스 씨는 예외.(본편의 타카오 다유의 반역정신에 끌린 거겠죠.) 그리고 산 사람이 없는 에도에 도로테아, 정성공, 다유가 소환된 이유는 영월에 미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영월의 의식은 그들의 인생에 있어 통과점에 불과했던 겁니다.(절실히 영월을 추구한 정마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9주년 페미통 작가진과 돌아보는 FGO 인터뷰

*30 미야모토 이오리 : 당신, 이국 사람인 것 같다만... 우리나라 말을 제법 유창하게 말하는군. / ??? :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이 나라에선 '그 고장에서는 그 고장 법을 따르라'였지? 다른 나라에서 장사를 하는 이상, 그 나라 말 정도는 어느 정도 익혀놔야지. 미야모토 이오리 :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는 소리인가. 바다를 건너는 상인다운 훌륭한 마음가짐이다. / ??? : 손자병법의 말이구나. 그쪽도 역시 사무라이라고 봐야 하려나. / 미야모토 이오리 : 손자를 알다니, 놀랍군. / ??? :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있잖아? 후후. 한 번 귀족으로 태어난 이상, 당연히...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1 이국의 상인 : 시나가와항에 나타난 남만선의 주인으로 생각되는 소녀. 허무승을 대리고, 시나가와에서 무언가 거래 협의가 있다고 하는데......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2 "어쌔신, 뭔가 하고 싶은 말 있어?" "아니. 잠깐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 도로테아는 잠시 생각하는 몸짓을 하더니, "......신성을 가진 영령의 저항력을 업신여길 생각은 없지만, 뭔가를 숨길 거라면 마술로 밝혀낼 테니까 그 부분은 각오해둬." "후후. 재미있는 소리를 하는 공주로군. " "공주라고 하지 마. " 한숨을 한 번 내쉰다. 그러고 나서 포치드 에그를 입에 넣고, 짧게 한마디. "어머, 오늘의 달걀 요리는 맛있네." ......이후. 수행원 조반니에게서 이 말을 전해 들은 요리사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이날을 특별한 기념일로 삼아 대대손손 숭상하라고, 자식들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 경안영월식록의 내용

*33 이국의 술사 : ... 이럴 수가!? 입구에는 결계가... / 세이버 : 후후후, 그거라면 아까 해한 참이다. 그럼, 붙잡아주마! 얌전하게 있는 게 좋을 거다! / 이국의 술사 : ...큭, 궁지에 몰린 건가. 전원. 영약의 사용을 허가한다. 전투 준비! ... 후. 역시 대단한 효과로군. 전원--- 전투 개시!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34 세이버 : 오, 매복인가. 간단히 간파하다니. 좋은 통찰력을 지녔군. / 도로테아 코예트 : 아, 아니... 그... 뭐냐 내가 나설 필요도 없었네. 아.. 역시 다리가 여덟 개... 눈도 잔뜩 달렸고! 저건 당신들이 알아서 정리해 알겠지? / 세이버 : ? / 미야모토 이오리 : (거미를 싫어하나?) / 도로테아 코예트 : 뭘, 뭘 봐! 나를 보지 말고 저걸 어떻게 좀 하라고!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5 어쌔신 : 그래. 게다가 냄새가 난다. / 도로테아 코예트 : ? / 어쌔신 : 무척이나 그리운 냄새다. 이거야 원... / 도로테아 코예트 : 무슨 소리야? / 어쌔신 : ...시련에 대비하도록, 나의 주인이여. 내가 전할 수 있는 건 그것뿐이다. / 도로테아 코예트 : 룰러나 당신이나 매한가지네. 다들 숨기기만 할 뿐이니, 대체 이 시함의 이면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는 건지.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6 도로테아 : 비가... 그쳤어. 어쌔신... 나는 당신의 기대에 부응했으려나? 당신에게 나는 좋은 마스터였을까? / 미야모토 이오리 : 도로테아 씨--- / 도로테아 코예트. 거기까지 해. 미야모토 이오리. 그 이상은 말하지 말아줘. 동정받을 이유도, 위로받을 이유도 없어. 그렇잖아? / 미야모토 이오리 : ... / 도로테아 코예트 : 나 혼자서도 할 수 있었지만... 빚진 건 빚진 거지. 제대로 갚도록 할게. 또, 뭐 할 말 있어? / 미야모토 이오리 : ...아니. / 세이버 : 이오리, 쉬고 있을 시간은 없다. 바로 간에이지로 되돌아가야 해! / 도로테아 코예트 : 그렇게 해. 나는 패배자--- 의식의 결과만 지켜보도록 하겠어. / 미야모토 이오리 : ... 모쪼록 부탁하지. 그럼. 이만 실례하겠다! / 도로테아 코예타 : 꼭 이기도록 해. 고마워... / 미야모토 무사시 : 후후, 후후후. 청춘이구나!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7 조반니. : 그럼... 녀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말씀이십니까? 수긍하가ㅣ 어렵군요. 듣자 하니 녀석들은 아가씨의 패도를 가로막았다고 하던데. / 도로테아 코에트 : 그래, 맞아. 그리고 자비를 베풀어준 상대이기도 하지. 진정한 귀족인 내가 자신의 서번트조차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배신당하고... 이국이라고는 해도 민중들과 마을에 피해를 입히고 말았어. 내 실책--- 추태야. 그런데 그런 자들에게 치욕을 당한 채로 낮두껍게 귀국할 수 있겠어!? ... 게다가, 그 남자--- / 조반니 : 아가씨? / 도로테아 코예트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자, 어서 가도록 해.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8 조반니 : 코예트 가문의 충신. 자신도 마술의 소양이 있으며 코예트 가문의 이면을 지탱하고 있다. 지금은 가계보다 도로테아 코예트 본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으며, 그녀의 명령을 철저히 따르고 지킨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39 도로테아 코예트 : 당신들에게 지다니... 정말이지 한심하네. 역시 당신은 위험한 존재. 마술사로서 내버려둘 수 없어. 여기서 무이한 싸움은 일으키진 않겠지만... 그것만큼은 기억해둬.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40 도로테아 코예트 : 어머, 당신들이 다음 상대야? 기구한 운명도 있는 법이구나. / 유이 쇼세츠 : 귀하는... 어쌔신의 마스터인가. 우리 사이에 인연 같은 건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기구하다는 건 무슨? / 도로테아 코예트 : 인연은 없어. 하지만... 당신이란 존재는 주목의 대상이거든. 아인츠베른의 비오인지는 미심쩍지만, 그 산물을 얻을 기회는 마술사로써 기쁜 일이지. 뭐, 지금은 원망기를 걸고 싸우는 상대. 그 일은 잠시 제쳐두겠어. (중략) 도로테아 코예트 : 마술사로서 당신은 간과할 수 없는 존재. 지금은 어렵더라도 언젠가 메듭을 짓겠어.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41 도로테아 코예트 : 원망기를 이용해 무엇을 꾸미는 거야? 당신 같은 존재에게 얌전히 넘겨도 되는 물건이 아닌데! / 유이 쇼세츠 : 나는... 아니. 귀하에게 말한 건 없다.(중략) / 유이 쇼세츠 : 결국 닿지 못했나. / 도로테아 코예트 : 표정이 꽤 어둡네. 당신이 그 정도의 소원을 가지다니. / 유이 쇼세츠 : ... 영월은 양보하지 않겠다. 내 몸이 썩어 문드러져도, 반드시.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42 도로테아 코예트 : 유이 쇼세츠. 그 전투 능력도 포함해 역시 흥미로운걸.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43 치에몬 : 코이시카와에서는 신세를 졌군. 네가 방해해서 세이버를 쳐 죽이지 못했다고. / 도로테아 코예트 : ...어쌔신? 이야기가 다르지 않아? 피할 수 없는 싸움이라 싸울 수 밖에 없었다고 들었는데. / 어쌔신 : 세이버와 랜서의 싸움으로 인해 주변 일대에 불똥이 튀어서 말이다.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나? / 도로테아 코예트 : 그런 거라면 어쩔 수 없네. 그러면, 랜서의 마스터. 서로 피차일반인 게 아닐까? 멋대로 불태워놓고서 방해하지 말라는 건 억지 아니야? / 치에몬 : 나는 내가 하고 싶 대로 할 뿐이다. 이 에도가 불바다가 되건, 에도성이 날아가건, 내 알바 아니다. / 도로테아 코예트 : 그래.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겠구나. 그렇다면 이제 서로 승부를 가릴 뿐.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44 정성공 : 호오... 이것 참 놀랍군. 어쌔신의 마스터가 그 코예트의 딸이었을 줄이야. 부하들이 꽤 신세를 진 것 같군. 네 서번트에게도 안부 전해다오. / 도로테아 코예트 : 그러네. 거짓 없이 전해줄게. / 정성공 : 그건 그렇고, 거래라는 건? / 도로테아 코예트 : 다음 시합에 대한 게 당연하지 않겠어? 이 원망기는 양보해도 상관없어. 물론, 시합은 기권할게. / 정성공 : 과연, 나쁘지 않군. 그래서 나는 무엇을 내걸면 되지? / 도로테아 코예트 : 우리 아버지께서 하시는 남해에서의 활동에 더 이상 방해가 되지 않게 해줘. 당신이라면 가능하지? 지금, 아버지께서 움직일 수 없게 되면 곤란해. 원망기와 바꾸기에는 너무 싸지만, 당신에게 유리한 만큼 좋지 않을까? / 정성공 : 확실히 해적을 물리치는 정도라면 큰 수고 없이 처리할 수 있다만... 미안하군. 그 제안에는 수긍할 수 없다. ...너도 알고서 말한 거겠지. 포상인 원망기가 진짜인지도, 아직 판명되지 않은 거다. 불확실한 물품을 담보로, 불확실한 결과를 산다. 신용이 없는 상대와 틀 거래가 아니야. / 도로테아 코예트 : 그래? 불확실한 것이라도 이익이 있다면 취급하는 게 상인이라고. 당신의 아버지라면 협상 테이블에 앉을 거라 생각하는데. / 정성공 : 나는 아버지처럼 될 수 없어. 될 생각도 없고. 뭐, 그런 거다. 서로 뒤탈 없이, 싸워서 결판을 내자. / 도로테아 코예트 : 어쩔 수 없네. 투기장에서 만나자. 상인이 아닌 귀족으로서 상대해줄게. / (중략) / 도로테아 코예트 : 졌어. 분하게도 말이야. 아버님이라면 어떻게 싸우셨을까. 비장의 수단을 쓸 때였나?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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