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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어벤저(토도 헤이스케)

타입문 백과

어벤저(토도 헤이스케)

最終更新:2025年10月22日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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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토도 헤이스케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57cm·44kg
성우 타마루 아츠시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C-, 민첩 : B, 마력 : D, 행운 : E, 보구 : C-
소유한 보구 돌격 일번성!!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 C, 망각보정 : E
보유 특수능력 사번 : B, 돌격선생 : A, 포술의지 : C, 대마력 : C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어벤저로 소환 가능한 서번트로 토도 헤이스케가 있다.


인물 설명

신선조 8번대 대장. 초기 최연소 맴버임에도 간부가 되어 활약하다가 이토 카시타로를 편들어 조직을 나오고 결국 칼맞아 찢겨져 죽었다. (*2) 폐기공 이드에서 어벤저들이 데이터 링크 로스트 되어버린 후 개그성이 아닌 정식으로 소환된 첫 어벤저인데 이 몸은 본래 영기와 존재 방식이 다른 누더가 같은 몸이며 정신이 흐트러지고 싸울 때 그 정도가 심하다 한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끟어오르는 감정을 못 억누르겠다 한다.(*3) 좋아하는 것은 초코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건 밀담이나 험담 같은 것으로 할 말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앞에서 하라 한다. 성배는 그런 속 편한 게 있을 리가 없다며 쓸 생각이 없다.(*4)

타입문 세계관의 토도 헤이스케는 어떤 번사의 사생아라는 설을 채택했다. 그래서 태어났을 때 부터 누구에게도 필요 없는 존재였다. 아버지를 본 적도 없고 어머니는 본 적 없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하며 언젠가 아버지가 대리러 올 거라 계속 말하다 죽었다. 그래서 자신이 자신에게 필요한 존재인가라는 의문을 품어, 자신이란 걸 갖고 동료와 나라를 위해서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같은 자리에 서고 싶어 앞만 보고 검을 휘두르고 누구보다 먼저 뛰쳐나가 싸우는 인생을 살게 되었다. 그것을 자신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 한다기 보다 잘못됬다고 생각하고 싶었다 하며 자신에게서 눈을 돌렸다 한다. 그러다 앞만 보고 나아가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보고 앞만 보고 있던 그 시절의 자신을 떠올렸다 하며 주인공과 계약해서 다행이라며 계약 파기는 인정 안 한다며 마지막까지 어울리라 한다.(*5)(*6)

생전엔 뭐 하나 제대로 되지 못 하고 절망해 죽은 어중간한 놈이었지만 칼데아에서는 다시 한 번 검을 휘둘러 보겠다 하며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온다면 심판해 달라 한다.(*7) 주종에 대해선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신을 계속 쓰면 남들에게 무슨 소리를 들을까 봐 걱정한다.(*8) 제3재림으로 하오리를 다시 입으면 이도 저도 아니었던 낮짝의 자신을 모두가 맞이해 줬다 한다.(*9)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5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실장된다. 생전 신선조가 못마땅했던 토도는 이토 카시타로가 이끄는 어릉위사에 붙었다. 그 어릉위사가 신선조에게 털린 것으로 토도의 목숨도 종이쪼가리가 되었지만 신선조의 머리 쪽에서 어떻게든 살려주려 했고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격전 중에 토도에게 도망가라 한다. 하지만 토도는 도망가지 않았다. 그걸 본 어릉위사들은 토도가 이토 카시타로가 말한 대로 배신자 새끼라고 단정하고, 신선조 하급대원들은 그쪽대로 역시 토도가 배신자라 단정한다. 그렇게 양 쪽 모두에게 배신자로 단정된 토도는 토막난다. 이 어처구니 없는 결말에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는 자기 불찰이라 하고 곤도 이사미는 신선조의 죄라 한다.(*10) (이 때 일이 각인되서인지 역대 구다구다 이벤트를 영상으로 감상하다 이마가와 요시모토랑 같이 있는 이토 카시타로와 핫토리 타케오를 발견하곤 생전 일에 격분하는 장면이 있다)(*11)

이후 토도는 서번트로 막말 교토가 배경인 특이점에 서번트로 불리게 된다. 신선조 말살계획을 목표로 하는 검은 검사 곤도 이사미가 리더인 황도신검조(皇都神剣組)라는 조직의 간부가 된다. 이들은 교토를 관리하고 있으며 내력 불문하고 검술만 강하면 누구나 올라갈 수 있고 검술만 강하면 민중에개 해가 되도 뭐든 용서받는 집단이라 한다. 신검조라는 이름은 거기 들어가면 신검이라는 소유자에게 힘을 주는 검을 받아서라 한다.(*12)(*13)(*14)
복수를 목적으로 하는 토도는 칼데아 측에 소환되어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온 신선조들을 곤도 이사미와 같이 사로잡는다. 그러면서 검 실력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전 동료들에게 티배깅을 빼먹지 않는다. 감금대상인 어벤저(오다 노부나가)와 스마트폰으로 피스 사진이자 찍고 있는 마츠나가 히사히데를 못마땅해하지만 곤도 이사미는 그녀에게 맡겨두면 문제 없다며 넘어간다.(*15)(*16)(*17)
여차저차해서 곤도 이사미의 계획이 공개되는데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파악한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곤도의 비원인 신선조의 근원을 끊는 의식을 만들었다.(*18) 좌에서 신선조 맴버들을 삭제하는 것인데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만든 마가츠 성배에 신을 강림시켜 곤도가 자기들의 인과를 끊는 신에게 선택받은 자 히토노카미(人神)가 된다 한다. 의식이 실행되자 포탈같은 게 열려 신선조의 인과의 근원인 염색하거나 가면쓰지 않은 그냥 곤도 이사미가 튀어나온다. 이 쪽의 곤도 이사미, 검은 검사라 불리는 자는 그것이야말로(이케다야야말로) 신선조의 인과의 근원이라며 베어버린다.(*19) 신선조들에게는 공통의 영기정보가 있으며 그걸 따라가 모두의 근원으로 향하면 역사 속에 신선조가 이름을 새기게 된 이케다야 사건이 나오고, 그 날 그 장소에서 싸운 한 명의 남자이자 신선조의 모든 근원인 국장 곤도 이사미에게 간섭하는 것으로 신선조를 말살한다 한다. 이케다야에서 곤도 이사미가 죽은 걸로 역사개변하면 신선조 서번트들은 좌와의 연결은 끊기고, 마무리로 이번 특이점에서 신선조 전원을 쳐죽이고 마가츠 성배에 쳐넣으면 그걸로 신선조는 특이점의 역사와 좌에서 사라진다 한다. 과거회상을 하면서 신선조들을 하나씩 성배에 집어넣는데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남은 시점에서 토시조가 곤도의 국중법도 스킬에 저항해서 차질이 생긴다.(*20) 토시조는 스스로 영기를 무너뜨려 자멸하려 하고 곤도 이사미는 그 전에 칼데아 놈들을 처리하기로 한다. 하지만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의 신묘한 검은 간격을 넘어 곤도 뒤의 감금장치를 잘라버렸고 토시조와 오키타가 풀려난다. 일이 틀어지자 곤도는 아직 3명 밖에 못 수거했지만 나머지 인원은 스스로 흡수하겠다며 미완성의 마가츠 성배를 자신에게 사용한다. 미완성이라지만 그것만으로도 칼데아를 압도할 만 했다.(*21)
그걸로 끝나나 했더니 곤도는 순간 토시조와 오키타가 자신을 다이묘로 만들어 주겠다 하던 과거 기억을 떠올리곤 검을 멈춘다. 그러자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곤도에게 칼빵을 먹인다. 지금까지 죄다 죽여 놓은 주제에 토시조와 오키타만은 못 죽이는 것에 빡쳤다. 곤도 이사미는 토시조와 오키타 외의 사람은 아무래도 좋고 어느 쪽에도 못 붙은 비겁자라 한다.(*22) 칼빵 맞은 곤도 이사미는 쓰러지고 강신계획은 예정과 달리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주체가 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재앙신 마가츠히노카미가 모습을 드러낸다.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곤도 이사미가 자신들을 배신할 것을 염두에 두어 토도의 의지에 마가츠히노카미를 제어할 수 있는 특별 처리를 해 두었었다.(*23) 어떻게든 마력을 받아들인 토도는 쓰러진 곤도에게 투덜거리려다 이제 되었다며 검을 내려친다. 그걸 좀 전에 해방된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대신 맞고 소멸한다. 토도는 다들 곤도 이사미만 떠받들고 자신이 문제라는 듯이 죽어나간 것이 악질적인 저주라며 다 죽으라 한다.(*24)
그걸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가 가로막는다. 랜서(하라다 사노스케)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부상으로 자빠진 곤도 이사미를 대리고 도망치라 한 후 토도와 대치한다. 주인공이 주먹밥을 줬으니까 은혜를 갚기 위해 싸운다는 겐사이의 말을 들은 토도는 돌이버린 칼잡이라며 전투에 들어간다.(*25)
탈출하던 주인공네는 마침 검은 탑에 도달한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합류한다. 그리고 겐사이는 신령 레벨의 영기가 된 토도를 베는 데 성공하지만 영기가 검술을 못 따라와 쓰러진다. 폭주하려는 토도의 몸은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어떻게든 안정시킨다. 그리고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와서 생전 토도와의 인연을 말하곤 쓰러진 겐사이를 대리고 도주한다.(*26)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토도 이 녀석 진짜 안 죽네... 하면서 망가진 몸을 수복하고, 자긴 처음부터 혼자였고 마지막까지 혼자 해낸다는 토도에게 왕은 천상천하에 오직 한 사람 뿐이니 뭐니 한다.(*27)

하늘에 떠 있던 거대 주사위 모양 마가츠히노카미가 낙하하기 시작했는데 검은 탑은 강신의식을 위한 장소일 뿐이고 이 특이점의 근원은 이케다야라는 이유로 이케다야로 향한다. 마츠나가 히사히데에 따르면 저걸 마가츠히노카미라고 부르고 있지만 신대의 마력을 축적한 힘의 덩어리일 뿐이라 의지도 뭐도 없는 재앙이란 개념의 존재라 한다. 검은 곤도가 포탈을 열고 이케다야 사건 당시의 곤도를 벤 것으로 본 특이점은 기점을 잃고 방황하는 상태이고 저걸 폭주시켜 이케다야에서 마력폭발을 일으키면 모든 인과가 날아가 이 특이점이 사상의 도가니가 될 거라 한다. 역사의 흐름이 엉망진창이 되어 행선지를 잃은 특이점이 되어 버린다는 것인데 그 상태에서 특이점의 마력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 역사의 흐름도 컨트롤 가능해진다는 결과가 된다. 물론 마력의 컨트롤이라는 게 보통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시도한 게 곤도 이사미, 그리고 그를 쓸 수 없게 되자 어벤저(토도 헤이스케)로 대체하여 만들려 한 사람과 신의 융합체인 마가츠히토노카미다.(*28)
이케다야에 도착한 일행은 공간이 확장되어 있는 방을 계속 지나갔고 그 끝에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기다리고 있었다. 더 이상 말은 통하지 않고 칼부림을 시작한다. 싸움은 마가츠히노카미의 힘을 신체로 완전히 제어하지 못 하는 토도 쪽이 불리해지는데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토도의 신체에 성배를 심장 대신 박아준다. 그 누구도 토도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자신만은 필요로 한다는 마츠나가의 티배깅과 함께 토도가 마가츠히토노카미로 변해버린다.(*29)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역사의 흐름을 바꾸려 하자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가 베어버리려 했지만 곤도 이사미가 헤이스케를 구하고 싶다며 말린다. 카츠 카이슈는 그걸 보고 이전에 말한 대로 곤도는 어리석은 놈이지만 진심을 마지막까지 관철하는 인간이라 하곤 왠지 보고 싶으면 도와주고 싶다며 자신의 개념보구인 저항을 무시하고 문을 여는 무혈개성으로 마가츠히토노카미에 간섭한다. 물론 보구라지만 신에게 개입하는 게 멀쩡할 리 없었고 행동불능 상태에서 마츠나가의 폭탄에 맞을 뻔 하다가 막 도착한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보호해줘서 어떻게든 한다.(*30)
곤도 이사미가 그 문을 타고 령주 지원을 받아 고통 속에서 헤이스케를 뽑아냈다. 배신자건 뭐건 동료라서 구했다는 곤도의 말에 헤이스케가 오열하고 카츠 카이슈는 이걸로 자신이 곤도에게 진 빚은 갚았다 한다.(*31)
그걸 본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느그들은 그런 신파극을 찍고 싶었냐 하며 자신의 사상을 밝히는데 그... 그녀가 원한 건 운명에 맞서는 모든 것을 짊어질 왕이었다. 모든 것을 베고 왕이 되어야 할 곤도 이사미, 혼자서라도 해내야 할 어벤저(토도 헤이스케), 둘 다 그녀를 만족시키지 못 한지라 중간에 멈추는 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며 자기 자신을 마가츠히노카미의 빙의대로 삼는다. 가장 하고 싶지 않은 플랜이지만 결국 갖고 싶은 건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하곤 뼈를 내주느니 살을 내주겠다 한다. 고통스럽지만 뭐 어떻게든 되었다는 마츠나가, 마가츠 단죠는 회피불능의 폭탄을 던지며 일행을 궁지로 몬다. 이대로면 자신도 죽지만 이것으로 역사의 빅뱅이 일어나 본 적 없는 세계가 시작되고 자신이 원하는 왕이 탄생할 거라며, 말로 설득할 생각 하지 말고 힘으로 자신을 막아보라 한다.(*32)
이를 본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는 자신의 발도 카무이는 시간벌이와 마력이 있으면 저것에 승산이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령주로 마력을 지원하고 남은 신선조 3인이 시간을 끌어보기로 한다.(*33)
신령 상대로 약소 칼잡이 서클 3인은 시간을 버는 것 조차 무리였다.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죽지 못한 일문자로 시간끄는 사이 어벤저(토도 헤이스케)의 포격이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머리를 날려버리지만 그것도 금방 복구되었다. 그리고 죽지 못한 일문자는 어디까지나 확률놀음이기에 곧 마가츠히노카미의 연산능력으로 관통당한다.(*34)
겐사이의 기 모으기는 확실히 신령조차 어찌 할 만한 기운이 느껴지나 시간이 부족했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일전에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에게 받았던 하오리를 곤도에게 넘겨준다. 그걸 받은 곤도 이사미는 본래라면 영기가 완전히 갈아엎어져서 불가능했던 일시적으로 신선조 시절 맹세의 하오리를 사용하던 그 때로 재림 상태라 돌아가고, 진심의 깃발을 꺼낸다. 아무 것도 안 일어나나 했지만 본 특이점은 역사의 도가니이기에 곤도를 촉매로 하는 연쇄소환이 발동해 칼데아와 인연을 맺었던 전 신선조가 소환된다. 이 때 토도의 복장이 하오리로 변경된다.(*35)
신선조의 주특기 다수포위를 전개하고 대인마검과 보구를 퍼붓기를 난무하지만 그래도 신비를 기대하기 힘든 약소 칼잡이 서클이라 시간 벌기가 최선이었다. 그리고 그 시간벌기야 말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진심을 끌어와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의 최종 형태가 완성된다.(*36) 겐사이는 억지로 자신의 위계를 올려 신령 클래스를 넘어서 사람인 채로 신과 대등한 존재가 되었고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사람을 믿은 결과라며 마츠나가 히사히데를 발도 카무이로 토막낸다. 마츠나가는 모두의 힘으로 이기는 그런 건 일어날 리가 없고 일어난 적 없었는데 이제서야 일어났냐 하곤 소멸한다.(*37)(*38)

어벤저(토도 헤이스케)는 그에겐 신선조에게 복수할 자격이 있다 하는 대원들의 말에 결국 어중간한 건 자신이었고 이렇게 마지막에 진심의 깃발 아래에서 싸울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며 이토 카시타로가 화낼 지도 모르겠다 하곤 소멸한다.(*39)

사실 토도는 소멸하지 않았고 오마케 파트에서 등장한다. 구체적으론 세이버(곤도 이사미)와 어벤저(토도 헤이스케)는 마가츠히노카미의 힘을 영기에 축적했다는 이유로 살아 있었고 그것을 이유는 모르지만 소멸하지 않은 카츠 카이슈가 거두어들었다.(*40)
오마케에서 부활한 마가츠히노카미를 싹 정리하면 마츠나가 히사히데와 1기의 마가츠히만이 남는다. 마츠나가가 마지막은 폭발 엔딩으로 해 볼까 하는 사이 세이버(곤도 이사미)와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이유는 말 안 해주고 미츠나가 쪽에 붙어서 싸우게 된다.(*41)
한바탕 싸우고 나면 곤도와 토도가 친구 없는 마츠나가한테 마지막으로 힘을 빌려줄 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시험할 겸 저 쪽에 붙었음을 밝힌다. 마츠나가는 주인공이 자신이 추구하는 왕이랑은 전혀 다르지만 아무튼 리더감이기는 하니까 언젠가 주인공이 자기처럼 절망할 때 까지 잘 돌봐주라 한다. 이런 게 태어나는 거 보면 현 시대에 왕 같은 건 필요없을 것 같다고도 한다.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마츠나가의 스스로 인정한 자에게 혹독하게 강요하는 나쁜 습관이 나온 거라 한다. 한편 이걸로 곤도와 토도는 소멸하난 싶었지만 마가츠히노카미가 완전히 정착해 버려서 현계를 유지하게 되었고 이렇게 된 거 칼데아로 가기로 한다. 최후의 마가츠히노카미가 자폭해버리는 것으로 오마케 파트의 사건은 끝난다.(*42)


토도 헤이스케의 능력

생전에 갈기갈기 찢어져 최후를 맞이했으며, 서번트가 되면서 전신에 의수를 억지로 꿰어 맞추었다. 마력을 통하게 한 덕에 불편함은 없으며, 북진일도류 말고 포술 면허도 있어서 화약 다루는 데 익숙해 의수에 포가 장착되어 있다 한다.(*43)
사용하는 검 카즈사노스케 카네시게는 이케다야에서 너덜너덜해진 상태 그대로지만 이 칼이 아니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한다. 덤으로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칼이라 한다.(*44)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와의 검 대결에서 밀린다던가(*45)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에게 속도로 당할 뻔 한 후 너로선 무리란 소리를 듣는 등 묘하게 신선조 내에서 전투력 측정기 느낌을 준다.(*4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신선조가 시내를 순찰할 앞장서는(당연히 칼 맞아 죽기 딱 좋은 포지션) 당번인 사번을 자주 자청했다는 일화에 따라 랭크 B의 스킬로 지녔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다기 보다는 그의 인생에서 생긴 공허함에 가깝다.(*47)
→ 항상 선두에 서서 싸운 결과 얻은 별명 돌격선생이 랭크 A의 스킬화했다.(*48)
→ 전신이 토막나 죽은 후 서번트가 될 적 왼손과 오른발은 본인의 특기인 포술을 적용한 대포를 쏘는 의지로 대체했다. 이를 스킬 포술의지 랭크 C로 지녔다.(*49)

■ 보구 돌격 일번성!!은 토도 헤이스케가 생전 누구보다 먼저 적진에 뒤어들었다는 일화가 승화한 보구로, 북극성처럼 자신의 속도를 향상시켜 노도의 연격을 퍼붓는다. 마지막에는 포술의지로 습득한 왼손의 마력포를 발사한다. 전신을 서번트화 하면서 억지로 이어놓은 걸 한계를 넘어 기동하기에 영기가 붕괴하는 자살보구이기도 하다.(*50)


이외, 토도 헤이스케에 관해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를 좋아할 수 없지만 신선조의 부장은 토시조 이외에 있을 수 없다며 계속 그를 보겠다 한다.(*51) 토시조는 이토 카시타로의 일은 자신의 지시였다며 자신을 언제든지 죽이러 와도 좋지만 간단히 죽어줄 생각은 없고 자길 죽일 거라면 신선조를 죽일 생각으로 오라 한다.(*52)
→ 수영복 영기 오키타 소우지가 자신의 제트팩과 토도의 의지가 세트라고 하자 같은 취급하지 말라 한다.(*53)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그 때는 미안했다 하며 모두가 각자 어떻게든 해내고 싶어서 움직였다가 그리 되었다 회고한다. 이렇게라도 칼데아에 소환되는 식으로 돌아와줘서 기쁘다 한다.(*54) 토도는 신파치를 보면 본 적 없는 늙은 모습이라며 개성이 강하다 한다.(*55)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는 자신도 토도와 같은 부류였지만 칼데아와 신선조가 다시 받아들여 줬다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동료니 그도 그리 해주었으면 한다 한다.(*56) 토도는 야마나미가 칼데아 신선조에 있는 걸 보고 의문을 품다 이토 카시타로가 야마나미가 살아있었으면 좋았을 거라 항상 이야기했다며 여기서도 힘을 빌려달라 한다.(*57)
→ 칼데아에 세이버(곤도 이사미)가 오면 반푼이인 자신에게 눈을 돌리고 그 짓을 했지만 곤도가 자신을 버리지 않았고 생전에도 그랬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한다.(*58) 곤도는 토도에게 이제와서 사과하는 건 무용한 일일테니 원할 때 자신을 베러 오면 자신도 용서하지 않는 것으로 퉁치자 한다.(*59)
→ 이토 카시타로가 특이점에 자신을 부르지 않은 건 사정이 있으리라 이해하려 했고 자신에게 참모를 뵐 면모도 원망을 할 수 있는 자격도 없다 한다. 그럼에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 한다.(*60)
→ 핫토리 타케오가 특이점에서 잘 싸우고 갔다는 말을 듣고 자랑스럽다 한다.(*61)

■ 돌격선생이라 불리지만 자긴 선생 같은 위인이 아니라 한다.(*62)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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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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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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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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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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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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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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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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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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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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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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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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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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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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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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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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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에도막부 말기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한 치안조직, 신선조의 8번대 대장, 토도 헤이스케. 신선조 결성 초기부터의 중심 멤버 중 한 명이며, 최연소로 간부의 자리에 오른 준재. 이케다야 사건 등 수많은 싸움에서 활약한다. 신선조의 핵심을 담당했지만, 후에 입대한 이토 카시타로등과 함께 신선조를 탈퇴하고, 그들과 고료에지 결성. 하지만 신선조와의 대립 끝에, 아부라코지의 변으로 목숨을 잃는다. / "아무도……, 나를……" / 그의 출신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일설에는 어떤 번주의 사생아라고도 하지만 진위는 불명. 에도의 현무관에서 북진일도류를 배우고 있었는데, 천연 이심류의 도장인 시위관에서 콘도 이사미등, 후의 신선조 멤버들과 만난다. 그 후, 낭시조에 그들과 함께 참가. 신선조 결성시에는 최연소이면서 검술이나 식견을 사게 되어 8번대 대장이 된다. 이케다야 사건에 대해서는, 콘도, 오키타, 나가쿠라와 함께 공격해, 칼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분전하지만, 이마에 칼을 맞아 중상을 입는다. 그 후, 에도에 있을 무렵에 친교가 있던 이토 코우코 타로를 콘도로 끌어들여, 신선조에 입대시킨다. 그러나, 이토는, 콘도, 히지카타등과 대립. 함께 신선조를 이루어, 고료에지를 결성하게 된다. 이에 이르러 신센조와의 대립은 확실해져 이토는 살해되고, 시신을 탈환하기 위해 고료에지와 함께 아부라코지에서 사투를 벌이다 전사했다. 향년 24세. 사체는 수많은 상처를 입고 있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영기재림1) 윽... 다, 다가오지 마! 조금만 있으면 진정될 거야! ...휴. 이 몸은, 본래 내 영기와는 존재 방식이 달라. 말하자면 누더기 같은 몸이야. 그러니까 당분간은 가만히 내버려 둬 줘. / (영기재림2) 이 몸일 때는 정신도 조금 흐트러져. 특히 싸울 때는 심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게 돼. 그러니까... 너무 내게 다가오지 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영기재림 대사

*4 좋아하는 거? 지금은, 글쎄... 매점에서 산 초코 아이스크림. 그거, 엄청 맛있었어. 그런 걸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니, 좋은 시대야, 정말로 / 싫다기보다, 밀담이나 험담 같은 건 좋아하지 않아. 할 말이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앞에서 말하면 되잖아 /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주는 성배인가... 그렇다면, 모두를... 아니, 그렇게 속 편한 이야기가 있을 리가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마이룸 대사

*5 (인연 레벨4) 지금부터 하는 말은 전부 헛소리야. 진지하게 듣지 않아도 돼. 사실 나는, 어떤 번사의 사생아라는 놈이라서. 태어났을 때부터 누구에게도 필요 없는 존재였어. 나는 아버지를 본 적도 없고, 어머니는 진짜인지 거짓인지도 모를 아버지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었지. 그렇게, 언젠가 아버지가 데리러 올 거라고 계속 말하다가, 죽어버렸어... 저기, 나는, 네게 필요한 존재인가...? ...미안,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해서. 잊어줘 / (인연 레벨5) 그저 앞만 보고 검을 계속 휘두르던 그 시절, 어딘가에서 잘못됐던 걸까, 아니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싶었던 걸까. 그리고, 눈을 돌렸던 거야, 나는, 내 자신에게서... 하지만, 언제나 똑바로 앞을 보며 나아가는 너를, 아니, 마스터를 보고 있으니, 떠올랐어. 그저 앞만 보고 있던, 그 시절의 나를. 그러니까, 여러모로 꼴사나운 모습을 보였지만, 너와 계약해서 다행이야... 젠장, 쑥스럽네, 이런 말을 하는 건... 뭐야, 이제 와서 계약을 파기하려고 해도, 그렇게는 안 될 테니까. 마지막까지, 어울려 달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마이룸 대사

*6 용서하지 않아…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어......! 청년은 분노와 증오에 그 몸이 찢겨져 시대의 한구석에 끔찍한 시체를 드러냈다. 그리하여 누구의 돌봄도 받지 못하고 역사의 틈새에 묻혀 사라져 갔다. 그 시절에는 특별히 드문 이야기도 아닌 흔한 이야기. 하지만, 그 분노인지, 증오 때문인지, 젊은이는 찢어진 몸을 주워 모아, 원한의 진창으로부터 기어 나왔다. 무참한 모습을 예전의 동료에게 드러내어, 탁해진 상념을 내던지기 위해. 그렇게 청년은 복수를 했다. ……할 터였다.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었다. 왜냐하면 청년에겐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그 무엇인가를 갖고 싶어서, 검을 수련하고, 글을 배웠다. 동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라고 말하는 그 사람들과 같은 자리에 서고 싶어서. 그갈 위해서라면 목숨따윈 아깝지 않다며 누구보다 먼저 뛰쳐나가고, 누구보다 먼저 싸움에 그 몸을 던졌다. 설령 그 앞에 무참한 시체를 드러내게 되더라도. 그 북극성처럼, 비록 잠시라도 빛날 수 있다면, 누군가가 청년을 봐줄 테니까. ---누군가가 봐라봐 줄 테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인연예장 기계의지 설명

*7 (영기재림4) 지금의 나를 보고, 모두는 어떻게 생각할까. 그날, 모든 것에 절망하고 죽었던 내가, 다시 이렇게 이곳에서 검을 휘두르고 있어. 비웃을까. 매도할까. 아니면, 나 같은 건 기억도 못 할지도 몰라. 하지만,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 해보겠습니다. 신센구미도 되지 못하고, 고료에지도 되지 못했던, 어중간한 놈이었던 나지만, 한 번 더, 이곳에서...!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온다면, 그때는 저를, 심판해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영기재림 대사

*8 주종인가... 별로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아. 왜냐면 나는...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이만 / 저기, 너는 나를 계속 써도 괜찮아? ...아니, 마스터니까 마음대로 쓰면 되긴 하지만. 나 때문에 네가 무슨 소리를 듣는 건 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마이룸 대사

*9 (영기재림3) 내가 이 하오리를 다시 입게 될 줄이야. 무슨 낯짝으로 그러나 싶지만, 그런데도 모두가 날 맞아줬어. 이도 저도 아니었던 나를, 신선조 대원으로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영기재림 대사

*10 게이오 3년 11월 18일 쿄 아부라노코지시치조 / 어릉위사 : 토도군,여기는 저희가 맡겠습니다!당신은 핫토리씨한테 가세를! / 토도 헤이스케 : 알겠습니다! / 하라다 사노스케 : 어딜 가려는거냐,도망칠 곳은 없다고. / 어릉위사 : 네 이놈 신선조놈들!비겁한 짓을! / 토도 헤이스케 : 하라다씨...어째서죠! 이토씨는 곤도씨를 위해....! / 하라다 사노스케 : ....헤이스케. / 어릉위사 : 우오오오오오! / 하라다 사노스케 : 칫! / (하라다,어릉위사 벰) / 토도 헤이스케 : 으,으아아아아아! / (헤이스케 덤빔) / 토도 헤이스케 : 왜...대체 왜...! / 하라다 사노스케 : ...헤이스케,너는 도망쳐 / 토도 헤이스케 : .....!?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게 된거다,알겠지. 하앗! / (토도 밀쳐냄) / 토도 헤이스케 : ........ / 어릉위사 : 어떻게 된거냐....토도군...! 설마,이토선생님이 말한 대로.... 토도군,자네는! / (칼질) / 하라다 사노스케 : 뭐해,당장 가! / 토도 헤이스케 : 나는....나는....! 안 도망쳐....! / 신선조 대원 : 이 배신자가아! / (베임) / 토도 헤이스케 : 끄윽....! / 하라다 사노스케 : 뭐....!? / 토도 헤이스케 : 아아...... 아..... / 토도 헤이스케 : 으아아아아아아! / 하라다 사노스케 : 기다려!너희들,헤이스케는! / 신선조 대원 : 죽어어어어어! / 토도 헤이스케 : 왜.....대체 왜..... / 하라다 사노스케 : ............ / 토도 헤이스케 : 왜냐고오오오오오오!!!! / (토도 쓰러짐) / 토도 헤이스케 : .......... / 곤도 이사미 : .....토시,이게 정말로 필요했던 일인가. / 히지카타 토시조 : ............. 곤도씨,이건 내 불찰이야. / 곤도 이사미 : 네 불찰이라고...?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 / 곤도 이사미 : ...아니. 이건...... / 곤도 이사미 : 신선조의 죄다....... / 게이오 3년 11월 18일 쿄 아부라노코지시치죠 토도 헤이스케 토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마츠나가 단죠 : 좋아,이걸로 됐어.마력 흐름도 문제없지? / 토도 헤이스케 : 그래,문제없을거같아.고마워. / 마츠나가 단죠 : 뭐,성배의 마력이 있으니 가능한 일이지만 그건 그렇고,동료를 몸 절반이나 망가뜨리다니 그 신선조라는 놈들은 너무한 놈들이네. / 토도 헤이스케 : 그 놈들은...동료같은게 아니야.... / 마츠나가 단죠 : 어?그랬어?아아,헤이스케군은 어릉뭐시기였던가? 분명 신선조에서 분리된거였다고..... / 토도 헤이스케 : 그 이야기는 하지마.... / 마츠나가 단죠 : 흐음~....뭐 됐어.나는 할 일이 있으니까. (컴퓨터 자판 두들김,모니터 띄움) / 토도 헤이스케 : 이봐 그건 뭐야? / 마츠나가 단죠 : 아,이거?놈들의 데이터베이스에서 훔친 그녀석들의 싸움의 기록이란거야. / 마츠나가 단죠 : 봐 봐,야마타이국의 거대 하니와에.... / 마츠나가 단죠 : 이건 카와나카지마에 이마가와 요시모토 등장이라니,말도 안돼. / 마츠나가 단죠 : 게다가 겐신하고 신겐이 손을 잡았다라니 악몽 그 자체잖아. 노부나가보다 위험하잖아.까놓고 말해서. 일단 이 특이점으로 침입하는건 막고있지만,이 놈들이 오면 성가시지. / 토도 헤이스케 : 야마타이국에 카와나카지마.... 대체 뭐냐고,칼데아의 마스터란 놈은. / 토도 헤이스케 : ..! 미안 단죠,아까 영상 다시 한번 보여줘. / 마츠나가 단죠 : 에?아까 거라면,이거? (키보드 따닥따닥) / 마츠나가 단죠 : 이거이거,이마가와 요시모토. 나도 알고는 있지만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라는 엄청 쎈 다이묘라고 이놈. 그런 놈하고 싸운거냐고,솔직히 어이가 없어. / 토도 헤이스케 : 아니,그 옆에 있는...! / 마츠나가 단죠 : 아아,뭐랬던가 저녀석,에 그러니까,그래그래. 분명 이토 뭐시기라던 잔챙이같아. / 마츠나가 단죠 : 이상한 괴인도 데리고 이마가와 밑에 붙어있었다던데. 에,뭐더라 핫토리뭐시기 검사?몰라 이런 놈. 들어본 적도 없고 흔해빠진 잡캐 서번트겠지. 이게 어쨌다고? / 토도 헤이스케 : 역시....이토 선생에,핫토리씨.....! 이 전투 기록 더 있어? / 마츠나가 단죠 : 있긴 할텐데.....왜 갑자기 빠져든거야. 에,어릉위사가 이마가와에 협력한 특이점에서칼데아와 싸웠다던가 뭐라나. / 토도 헤이스케 : 어릉위사...!?그럴수가..... / 마츠나가 단죠 : 뭐,결국 져버렸고 시원찮은 놈들이잖아. 우리가 참고할만한것도 아닌데. / 토도 헤이스케 : 그렇지 않아!이토 선생님과 핫토리씨는! / 마츠나가 단죠 : 뭐야,갑자기 흥분하긴 / 토도 헤이스케 : 미,미안.하지만 어째서..... 단죠,이 기록, 조금만 더 나한테 보여줘. / 마츠나가 단죠 : 보고싶으면 마음대로 보라고. 틀어둘테니까. 그럼 나는 나갔다 올테니까.천천히 즐겨~☆ / 마츠나가 단죠 : ........... / 토도 헤이스케 : 틀림없어...이토 선생님쪽은 어릉위사로써.... 그 녀석들하고 싸웠던거야..... .....! 그런데....!왜 나한테...! ...... / (책상 침) / 토도 헤이스케 : 젠장!이놈이고 저놈이고.... 왜 나를 떼어놓고.....! / 마츠나가 단죠 : 어라라라라... 재밌어졌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오키타 소지 : 황도신검조(皇都神剣組)...? / 카츠 카이슈 : 그래,그놈들이 지금 이 쿄토를 관리하고있는 놈들이야. 내력불문하고 검술만 강하다면 누구나 높히 올라갈 수 있고 검술만 강하다면 무슨 짓을 하던 간에 용서받지. 설령 그것이 민중을 해하는 결과가 된다해도 말야. / 오키타 소지 : 검술만 강하다면.... 근데 신검조라는건 신선조 비꼬기입니까 뭡니까? / 하라다 사노스케 : 그 놈들의 동료가 되면 신검이라하는 묘한 검을 받을수있는거같슴다. / 카와가미 겐사이 : 신검....?제법 거창한 소리네. / 하라다 사노스케 : 소유자한테 힘을 준다라하는 무기라는거같아요. 수상쩍긴 하지만 실제로 만만치않아서 완전 허풍인것도 아닌거같습니다. / 카츠 카이슈 : 거기다가 마구잡이로 뿌려대고있으니까, 근처 깡패들까지 동료로 들어가가지고, 유명해지겠다며 날뛰고있단 말이지. 바보들이 지 멋대로 서로 죽여대고있는 거라면 몰라도,민중까지 해를 입히겠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야. / 카와가미 겐사이 : 그건 그렇고,카츠,그렇다곤 해도 네가 왜 신선조일을 하고있는거냐. / 카츠 카이슈 : 그거야,그런 놈들은 누군가가 막아야하잖아. 하물며,적어도 나는 막부의 인간이었으니까 그런고로,사람을 모아서 대항하려던 참이었지. / 오키타 소지 : 하라다씨는 왜 여기에 계세요?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게,이 땅에 소환되고나서 헤매고 있을때에 카츠선생이 말을 걸어주셨거든요. 뭐,갈데도 없었으니,한동안은 그냥 밥이나 얻어먹을까했던 거죠. / 오키타 소지 : 그랬던거군요 그건 그렇고 신선조의 둔소가 있던 이 곳에.... .......... / 오키타 소지 : 마스터,다른 분들도 찾아야하니까 여기는 저희들도 협력하는게 어떨까요? /[거점은 필요하니,그럴까] 선택시 / 카츠 카이슈 : 그거 좋네,총재 자리도 넘길수있다만? 안된다면 카와가미군의 상대라도 부탁할수없을까? 나 진짜 거북하다고. / 카와가미 겐사이 : 애초에 카츠나 신선조 놈들의 말을 들을 생각은 없다 / [카와가미씨는 어때?] 선택시 / 오키타 소지 : 에,이 사람은 안 넣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 카츠 카이슈 : 그 부분은 나도 그리 생각해! / 카와가미 겐사이 : 애초에 카츠나 신선조 놈들의 말을 들을 생각은 없다. / 오키타 소지 : 이거 봐요. / 오키타 소지 : 그러면 섭섭하지도 않지만 이별이군요. 살무사의 겐사이씨,바이바이~ / 카와가미 겐사이 : 하지만,칼데아의 마스터,너한테는 빚이있어. 빚을 갚을때까지는 힘을 빌려주지. / 오키타 소지 : 에.... 뭐한거에요 마스터. 하지만 뭐,들었던 것보다는 의리가 있는 분이시네요 근데,당신 목적은 뭐에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목적....?그,그렇군..... .......... 아니,서번트의 목적은 하나뿐이야. / 하라다 사노스케 : 성배,....말입니까.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래,그거 성배.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거라면 어쨌건 놈들하고 충돌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카츠 카이슈 : 그렇지.지금 성배를 쥐고있는건 십중팔고 황도신검조의 그 녀석이야. / 오키타 소지 : 그 녀석이란건? / 하라다 사노스케 : 정체는 모릅니다만 엄청난 검사로 놈들의 우두머리인 가면을 쓴 남자임다. 시커매가지고 마을 사람들은 검은 검사라는 좀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고있습니다만, / 카와가미 겐사이 : 검은....검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하라다 사노스케 : 아까 두 분한테 날라간 그 여자말임까? 정체는 모르지만,그 녀석은 황도신검조의 간부,그 검은 무사의 한 팔입니다. / 카츠 카이슈 : 놈들의 우두머리인 검은 검사, 거기에 따르는 2명의 간부중 한명이야. 화려한 머릿빛의 여자지만,그 실력은 확실하더군. 돈을 잘 모으기도하고 니죠성 주변을 개조해서 검은 검사를 위한 성채를 건축하기도하고, 솔직히 알지도 못하는 미래의 지식같은 것도 넣어서 이 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있어. 보통이 아니라고 그거. / 카와가미 겐사이 : 2명의 간부라는건,저런게 하나 더 있어? / 하라다 사노스케 : 네,저런건 아니지만 다른 한 팔은....... 선배도 잘 알고있는 놈이에요. / 오키타 소지 : 저도,잘 알고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인라인 타고 오는 소리) 폭발한 여자 : 커흑,커흑......심한 꼴을 당했어. 기억해두라고,그 히토키리 개그맨 콜라보, 절대 용서안할테니까 / 검은 검사 : ...칼데아의 마스터,놓쳐버렸나. / 폭발한 여자 : 하아?내가 실수했다는 듯이 말하진 마라? 애초에 목적은 달성했으니 세세한건 어쨌건 좋잖아. / 수수께끼의 소년 : 그 마왕은 이걸로 손대지 못하겠지. / 폭발한 여자 : 적어도 이 특이점 안에서는 말야. / 수수께끼의 소년 : 그런데 그 머리....뭐,아무래도 상관없다만 신선조와는 다른 히토키리라는건? / 폭발한 여자 : 뭐라했더라,분명,히토키리 겐....겐나리? / 수수께끼의 소년 : 겐....혹시 히토키리 겐사이인가요? / 폭발한 여자 : 앗,그거그거 히토키리 겐나리! 분명 이래가지고 되 겠나싶은 표정이었어. / 수수께끼의 소년 : 그 카와가미 겐사이라니... 거기다 왜 여기에.... 이 특이점에 침입할수있는건 신선조뿐일텐데... ...어쩌죠? / 검은 검사 : 누구던 간에 우리의 방해를 한다면 벨 뿐이다. / 수수께끼의 소년 : ..그렇군요. 누구던 간에 뭘 하던 간에 저희는 이 계획을 완수할 뿐입니다. / 수수께끼의 소년 : 그,... 『신선조말살계획』을 / 검은 검사 : 모든 저주의 시작, 근원을.... ──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사이토 하지메 : 너...토도..... 헤이스케냐.... / 토도 헤이스케 : 오랜만이네요,사이토씨 그리 말해도 저한테는 바로 어제일이지만. / 사이토 하지메 : 이건 또 제법 반가운 얼굴이잖아. 야부라노코지때 이후잖아,잘 지냈냐? / 토도 헤이스케 : 네,덕분에 이런 꼴입니다. 당신들한테 베여서 너덜너덜해진 몸도 말이죠. / 사이토 하지메 : 이마에 난 그 상처,정말로 너냐....헤이스케. .....그래서,나한테 무슨 볼일이냐? / 토도 헤이스케 : 무슨 볼일이냐니,그런거 당연하잖아요. 제가 할만한거라한다면, 물론.... / (칼싸움) / 토도 헤이스케 : ──복수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켁,그러냐. 짐작가는게 없다고는 안말하겠지만, 얌전히 당해줄수도 없거든. / 토도 헤이스케 : 동료도 팔아넘기며 잘도 장수하셨다하던데 실력은 안떨어지셨군요. / 사이토 하지메 : 맘대로 지껄여. 하지만 검을 뽑은 이상,각오는 해둬라. / (칼싸움),밀려나는 토도 / 토도 헤이스케 : 역시나군요. 이것이 후대에 무적의 검이라 일컬어진 사이토 하지메의 검. / 사이토 하지메 : 내가 말한건 아니지만. / 토도 헤이스케 : 그랬죠.분명 말한건 나가쿠라씨..... 였던가요? / 나가쿠라 신파치 :.......... / 사이토 하지메 : 신파치!이 자식,어딜 멍하니 돌아다니는거야, 마스터쨩은 어쨌어? / (칼부림) / 사이토 하지메 : 뭣!?무슨 짓이야! / 나가쿠라 신파치 : ...미안하구만 사이토.적당히는 못할거같아. / 토도 헤이스케 : 그런겁니다. 미안하지만 여기서 처리해두도록하죠. / 사이토 하지메 :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두명이서 나를 쓰러뜨릴수있다고? / 토도 헤이스케 : 생각안합니다.뭐 당신은 살아남는거만큼은 신선조에서 가장 더러운 남자니까요 / 사이토 하지메 : 잘 알고있네 / 사이토 하지메 : 좋아,한꺼번에 상대해주지.덤벼라. / 토도 헤이스케 : 알겠습니다,그럼 한꺼번에 덤비도록하죠. / ??? : .....음! / (뒤에서 하지메 기습) / 사이토 하지메 : 또 한명 있었다고...!?거기에 이녀석의 검압...! / 토도 헤이스케 : 네,3명이서 포위하고 처리한다. 잘 알고계시는 신선조 필살의 형입니다. / 검은 검사 : 3번대 대장,사이토 하지메. 신정부의 앞잡이가 되어서는 메이지를 살아간 신선조의 생존자. 그 자유의 검....여기서 치겠다. / 사이토 하지메 : 이 자식...어이 신파치!뭐라고 말 좀 해! / 나가쿠라 신파치 : ...죽일 작정으로 와라.지금 나는 그거밖에 못말해. / 사이토 하지메 : 헤에...죽일작정말이지.... / 검은 검사 : ............. / 사이토 하지메 : 그러면 그렇게 해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오키타 소지 : 그 검은 복장의 남자...그 검은 검사라는 놈입니까. ....! 나가쿠라씨에,사이토씨...! / 거기에 토도씨...!? / 토도 헤이스케 : 오,야마나미씨를 놓아준 보람이 있네요. 1번대 대장까지 끌고와주다니 / 오키타 소지 : 세이! / (막음) / 사이토 하지메 : 대장부터 노리는건 좋은 판단이지만,그대로 둘순 없지. / 나가쿠라 신파치 : 미안하구나 오키타,우리들로써는 답이 없어. / 오키타 소지 : 두 분 다....!? 왜 제 방해를 하는거에요! / 토도 헤이스케 : 당연하지,두 사람은 우리의 아군이니까 / 오키타 소지 : ...... 그런거면 어쩔수가 없네요. 베인다해도 불평은 말아주세요. / 토도 헤이스케 : 여전히 전환이 빠르다니까.옛날 동료건 뭐건 쓸모없다고 생각되면 바로 베어버리고. 말 그대로 히지카타씨의 개로구나.당신 / 오키타 소지 : 잔말은... ─됐어요! / (막힘) / 오키타 소지 : 검이,안통해...? 그 왼팔...뭔가 심어둔거군요. / 토도 헤이스케 : 뭐라니..물론 심어뒀지. / (왼팔 대포 발사) / 오키타 소지 : 뭣!?내장식 총,아니 대포...!? / 토도 헤이스케 : 알고는 있었다만 뭐 이런 녀석이 다있지. 기습포격을 초견에 피하다니.그런거 하지말아줬으면 하는데. / 오키타 소지 : ...어떻게 된건가요. 그런거 이전의 당신한테는 없었을거에요. / 토도 헤이스케 : 이전의 나라고... 누구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야부라노코지에서 너희들한테 베어지고 나서 너덜너덜해진 몸을 성배의 힘으로 어찌 원래 복원한 결과가 이거라고. / 오키타 소지 : 너덜너덜한 몸.... 그렇군요.그러면 그리 상대해드리죠 / 토도 헤이스케 : 이 스피드....! 너희들이 저지른거잖아,조금은 충격이라도 받으라고! 나가쿠라,사이토,이 녀석을 처리해! / 사이토 하지메 : 하나하나 시끄럽네! / 나가쿠라 신파치 : 하면 되잖아! / (회피) / 오키타 소지 : 느려! / 토도 헤이스케 : 너,너무 빨라...!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였어!? / (뒤잡) / 오키타 소지 : ─잡았다!절도! / (막힘) / 오키타 소지 : 당신은...! / 검은 검사 : ...물러나있거라.헤이스케.너한테는 무리다. / 토도 헤이스케 : 그럴수가...! / 검은 검사 : 이 무명의 검은 내가 상대하지. 거기에 너희들은 놈의 상대를 맡아라. / 카와가미 겐사이 : 이건 본적있는거같기도하면서 없는거같은 인물들이 모여있네. / 토도 헤이스케 : 역시나,카와가미...겐사이...!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봐이봐,진짜냐 그 살무사 겐사이라고 / 사이토 하지메 : 어라라,어디서 얽혔는지는 몰라도. 뭐 저런 녀석을 데리고있는거야. / 오키타 소지 : 마스터!거기에 카와가미씨...! / 검은 검사 : 말하고있을 여유는 없을텐데. / (검압 회피) / 오키타 소지 : 이 검압....!?무심코 받을수가 없겠네요. 그 쪽은 맡길게요.저는 이 검은 검사를! / 카와가미 겐사이 : 그 쪽이란건 이놈들인가. / 토도 헤이스케 : 알고는 있겠지만 겐사이는 방심할수없는 상대다. 3명이서 확실히 처리하자고 / 나가쿠라 신파치 : 칫,뭐 이렇게 된건지.재난도 적당히 해야지 / 사이토 하지메 : 미안하지만 그렇게 됐다. / 카와가미 겐사이 : 마스터,조금 진심을 낼테니까 마력 공급을 부탁해. 미안하지만 꽤나 부담이 걸릴거라 생각한다. / [알았어....부탁할게!] [다들,이유는 나중에....!] / 카와가미 겐사이 : 후후...자기 걱정 이전에 타인의 걱정을 하다니 얼마나 사람이 좋은건지. 괜찮아,나는 마스터의 의향을 존중하는 서번트. 너희들,죽이진 않겠지만 ─죽진않을정도로,벤다! / (전투) (칼싸움) 사이토 하지메 : 이자식,뽑는게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확실히 하라고! 그런거 들어보지도 못했다! 죽진않을 정도라니,죽을거같은데! / 카와가미 겐사이 : 이도류인 네가 말하지마라.하나하나 성가신 검술 쓰는 주제에. / 나가쿠라 신파치 : 비켜라!사이토!오라아아아아!! / (폭발) / 카와가미 겐사이 : 폭발하는 검같은건 어수선할뿐.맞지않으면 위미가 없지. / 토도 헤이스케 : 그럴수가...우리 3명이 덤벼도 처리하지못하다니 아무리 히토키리 겐사이라곤해도 이건....! / 카와가미 겐사이 : 너희들의 검은 무섭지않아.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 / 카와가미 겐사이 : 말 그대로야.무섭지않은 검한테 질 이유가 없어. / 나가쿠라 신파치 : 켓,그렇다는데 사이토.어떠냐? / 사이토 하지메 : 그건 뭐 아무렇지도 않다고,말한 참이잖냐. / 카와가미 겐사이 :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그걸로 이길 생각인거면 바보라고밖에 말할수밖에 없겠네. / 토도 헤이스케 : 큭....그런건가. / [혹시 둘 다 조종당하고있어?] [무슨 그런 마술?]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렇겠지. 이 두사람은 적어도 진심은 아니야. 신선조 대장이 3명이나 모여놓고 이정도라 할거면 나 혼자서 어떻게든 되겠지. / 토도 헤이스케 : 고작 히토키리 주제에 잘난듯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토도 헤이스케 : 어떻게 된거냐,단죠. 그 마왕은 네가 붙잡고있었다고! / 마츠나가 단죠 : 단죠가 아니라 단죠쨩이라고. 쨩이라고,쨩을 붙이라고,소년. 그리고 놓아줬을리가 없잖아. 실제로 붙잡혀있는걸 확인했다고 사진 메일 보라고 사진메일 아아,요즘은 사진메일같은거 안말한댔나 아무래도 좋아,스마트폰에 증거 사진도 찍어뒀으니까! 자 봐봐,둘이 같이 피스하고 있지,이거. / 토도 헤이스케 : 적하고 뭘하고있는거야! 아니,그게 아니라,정말로 피스하고있어!? 그럼,그 노부나가는 뭐냐고! / 마츠나가 단죠 : 아니,나도 영문을 모르겠어서 놀랐다고 성배의 마력으로 묶이기전에,다른 영기로써, 자신에서 떼놓는걸 할거라고 알리가 없잖아. 애초에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어.그런거 너무 엉망진창이잖아. 그 여자,이해불능형 파천황 캐릭터냐고. / 검은 검사 : 서번트는 영령의 한 측면을 구현화 한 것에 지나지않지. 그런 일도 있을지도 ....무엇보다 그 새로운 마왕은 계획에 방해가 된다. 어쩔거냐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쨩 붙이랬잖아. 그건 그거고,실제로 너무 잘풀리는거 아닌가하고 생각은 했었어~ 뭐,그렇게 됐으면 다음 수를 둬야지. / 토도 헤이스케 : 이봐,단죠,멋대로 움직이지말.....젠장,저녀석. 저래도 되는겁니까,멋대로 날뛰고있는데. / 검은 검사 : 단죠한테 맡겨두면 문제없다. / 토도 헤이스케 : 그렇습니까.... / 검은 검사 : 거기에 칼데아의 마스터와 카와가미 겐사이. 그 쪽이 문제다. 거기에 겐사이는 어떻게 이 특이점에.... / 토도 헤이스케 : 노부나가 건도 있던걸보면,이레귤러일까요. 그건 그렇고 칼데아의 마스터. 그 히지카타를 다룬다니 믿을수가 없어요. 어떻습니까,나가쿠라씨? / 나가쿠라 신파치 : 곤도씨....당신은 이런 일을 할 남자가 아닐거야. / 검은 검사 : ...........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말 좀 해보라고,진짜! / 사이토 하지메 : 그 머리....거기에 묘한 마술. 혹시 누군가한테 조종당하고있는겁니까? / 토도 헤이스케 : 조종당하고있는건 당신들이지. 곤도씨의 스킬 『이(裏) ・ 국중법도』로 말야. / 나가쿠라 신파치 : 강제로 이런걸 시키다니 당신답지않아. 대체,뭐가 어떻게 된거냐고! / 사이토 하지메 : ......... / 토도 헤이스케 : 하핫,들으셨어요?곤도씨답지않다,라고 해요. / 사이토 하지메 : 너,꽤나 짜증나게 말하게 됐구나. / 토도 헤이스케 : 짜증나게 할 생각으로 말하고있으니까. 애초에,곤도씨를 정부에 넘기고 목숨을 건진 배신자 2명. 너희들이 잘난듯이 곤도씨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는게,훨씬 더 짜증나는거잖아.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 토도 헤이스케 : 이상하다고 생각안해봤어? 신정부가 너희들을 봐준 이유를 말야. 원래라면 당신들도 그 겐사이마냥 처형당했어야한다고. / 사이토 하지메 : ............. / 토도 헤이스케 : 그걸 곤도씨의 목숨과 바꿔서 오래도 살아간 주제에..... 동료를 내버리고 죽여댄 너희들이... 뭐가 곤도씨.... ──『답지』않다는건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마츠나가 단죠 : 자~그럼 시작해볼까 / 검은 검사 : ..그래. / 오키타 소지 : 곤도씨...!곤도씨 맞죠? 뭐라고 말 좀 해주세요. 곤도씨가 왜 이런걸 하는거에요! / 검은 검사 : .......... / 토도 헤이스케 : 말했잖아요,복수라고. / 히지카타 토시조 : ........ 굳이 우리를 모아놓고 하고싶은게 그거냐. 앙갚음이 목적이면 당장 죽여라. / 토도 헤이스케 : 나 원,항상 죽을 각오가 되있다는 소리를 떠들어놓고선, 제일 한심하게 계속 도망치기만 했던 사람이 잘도 말하네요. / 사이토 하지메 : 굳이 빈정거리려고 친분 있는 사람들을 모아놓은건 아니잖아. 적당히 하고,당신들 목적을 알려주시지. / 마츠나가 단죠 : 이러쿵 저러쿵 시끄럽네,그럼 알려줄게. 당신들은 제물이야 제물.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제물? / 마츠나가 단죠 : 성배전쟁의 구조정도는 역시 마이너 서번트인 당신들도 잘 알고있겠지 7기의 서번트가 서로 다투고,마지막에 남은 1기가 소원을 이룬다. 중요한 부분은 다른 서번트를 희생시켜서, 더 큰 『기적』을 기동시킨다는 구조. 원래 오리지널이 그랬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럼,저희들을 써서 만능의 원망기를 기동시키겠다는게 당신들의 계획입니까 / 마츠나가 단죠 : 그럴 생각이었으면 대충 근처 서번트 쳐죽여서 성배에 넣었으면 끝날 일이지. 나는 그걸 참고해서 다른 의식으로 개조했단거야. 일부러 당신들을 모은건 당신들이 아니면 이 의식이 완성되지않으니까 그런거고.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저희가 아니면 안된다.....라고요... / 마츠나가 단죠 : 그런거야~,저기 검은 검사쨩 아니,이제 이사미쨩으로 되겠지. 아무리 외견이 다르다해도 이 놈들도 눈치채기야하겠지. / 오키타 소지 : 정말로...곤도씨인거군요.... / 히지카타 토시조 : ........... / 검은 검사 : 나는 신선조의..... ── 『근원』을 끊기 위해 이 곳에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히지카타 토시조 : 신선조의 근원을 끊는다.....고..? / 토도 헤이스케 : 그래,단순히 죽인다는 소리가 아니야. 신선조의 인과,그 근원을 끊는다. / 오키타 소지 : 인과에 근원... 무,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에요? / 마츠나가 단죠 : 바보도 알아먹게 말하면 너희들을 좌에서 삭제하겠단 소리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저희들을 좌에서....삭제?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딴거 가능할리가 없잖아! / 사이토 하지메 : 우리들은 서번트야.설령 죽는다해도 좌에서 사라질리가 없는데.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그걸 가능하게 하려고 준비했다고,말했잖아. 성배의 의식을 너희 신선조의 근원을 끊는 의식으로 개조한거야. 준비하는데 존나 시간썼거든. / 토도 헤이스케 : 그리고 그 의식을 실행하기위해 검은 검사, 아니 곤도씨는 이 마가츠성배에 신을 강림시켜, 저희의 인과를 끊는 신에게 선택받은 자..... 문자 그대로 「히토노카미(人神)」가 되는 것. 그것이 저희의 계획입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히토노....카미.....? / 검은 검사 : 단죠,진행해. / 마츠나가 단죠 : 네,그럼 신선조의 유쾌한 멤버들아,작별 시간이에요~☆ ──마가츠 성배 기동! 꾸욱 HAGO 단죠! / 오키타 소지 : 그윽!?이,이건 저희한테서 마력을 빨아들이고....!? 커흑...! / 히지카타 토시조 : 곤도씨!히토노카미인지 뭔지 몰라도, 그딴거 당신이 되고싶어할리가 없어! 거기에 신선조는....신선조는 당신과 우리들의...! / 검은 검사 : 열려라..... 신선조의 인과의 근원이여...! / 나가쿠라 신파치 : 아니,거짓말이지..!?저게 뭐야. / 사이토 하지메 : 다른 시공과 이어졌다고?말도 안돼... / (곤도 등장) / 곤도 이사미 : 이건...!거기에 너희들,왜 이런 곳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는거냐!? / 검은 검사 : 그래... 그 날의 이케다야,이것이야말로 신선조의 인과의 근원. 그리고 지금에야말로 끊겠다. / 검은 검사 : ──신선조의 『마코토(진심)』의 저주를. / (베임) / 곤도 이사미 : 으윽...!? 네놈...아니 이 검에서 흘러들어오는건... 그,그런가... 모든 것은 여기서...! / 검은 검사 : 작별이다.... ── 『신선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야마나미 케이스케 : 이,이건....! / 오키타 소지 : 곤도씨가 또 한 명...!? / 곤도 이사미 : 그런가...나는,너희들을... 그런 꼴로... / 히지카타 토시조 : 곤도....씨.....! / 곤도 이사미 : ........ 미안하구나,토시. / 히지카타 토시조 : .....! 사과하지말....라고....! 사과하지마아아아아아!!! / (소멸후 포탈 닫힘) / 오키타 소지 : 곤도씨가...지,지금 그건 대체...!? / 마츠나가 단죠 : 자자,봐도 모르는 두뇌회전 딸리는 너희들한테도 설명해줄게. 잘 들어,너희들한테는 공통의 영기정보가 있어. 맞아,신선조라하는 영기정보. 그걸 따라가 역사속의 너희들의 근원에 액세스해서 끊어내는거야. / 나가쿠라 신파치 : 우리들의 근원이라고...? / 마츠나가 단죠 : 말하는 중이거든,멍청아.닥치고 들어. 너희들의 근원이란건 역사 속의 신선조가 이름을 새기게 된 이케다야 사건. 그 날, 그 장소에서 싸운 한명의 남자. / 토도 헤이스케 : 그래,신선조 국장,곤도 이사미. 그리고 신선조의 모든 근원이 되는 남자. 신선조의 근원을 끊기위해서는 그 날,그 시간,그 장소의 곤도 이사미한테 간섭할수밖에 없었어. / 마츠나가 단죠 : 그걸 위해 7기의 서번트가 싸우는 성배의 의식을 개변시켜서 신선조의 성배전쟁을 했던거야. 신선조 서번트를 모아,그 마력을 성배에 들이부어서 너희들의 근원으로 다다른다음,그걸 끊어내는거지. 그게 우리들의, ──『신선조말살계획』!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신선조의 성배전쟁... 그러면 당신들이 성배에 바라는 소원이란건. / 마츠나가 단죠 : 이케다야에서 곤도 이사미가 죽은 걸로,너희들 신선조의 서번트들은 영령의 좌와의 연결고리를 잃게되는거야. 그러니까 남은건 너희들을 쳐죽이고 성배에 집어넣어서 신선조라는 존재를 전부 없애는거지. 이 특이점의 역사에서도,영령의 좌에서도,신선조는 사라진다는거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역사에서 사라진다.... 그런게 가능할리가.... / 토도 헤이스케 : 그걸 위해 곤도씨는 더 높은 경지, ──히토노카미로 이다르셔아하는거고. / 오키타 소지 : 히토노카미...아까도 말했던...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너희들을 제물로 삼아서. 이사미쨩의 영광의 신되기 로드의 연료로 삼는거라고. 기쁘겠지,좋아하는 국장님의 힘이 되는거니까. / 토도 헤이스케 : 그야 그렇겠지,생전처럼 『개죽음』이 아니니까말야. / 사이토 하지메 : 헤이스케...이 자식,그렇게까지..... / 토도 헤이스케 : 자,곤도씨,순서대로 성배에 집어넣죠. / 검은 검사 : .......... / 토도 헤이스케 : ....왜 그러세요? / 검은 검사 : 아무것도 아니다...시작하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곤도씨...아니,국장.... 배신자인 저는 이리되도 마땅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은 마지막까지 당신을 따라간 동료잖아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네,저희들은 세리자와씨가 아니라, 곤도씨,당신을 따라가기로 정했습니다. / 곤도 이사미 : 정말로 괜찮나? / 히지카타 토시조 : 세리자와놈이 이대로 멋대로하게 냅둔다면, 신선조 그 자체가 없어진다. 우리들한테 『국장』은 둘이나 필요없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 뒤는 저와 히지카타군한테 맡겨주시길. / 곤도 이사미 : ...알겠다. / 야마나미 케이스케 : ........ 국장....지금 이걸로 정말 괜찮은겁니까....? 겉으로는 말하지않고있지만, 다들 부장...히지카타군한테 불만을 품고있어요. 이토씨하고도 그리 사이가 좋지않고요. / 곤도 이사미 : 야마나미군,저는 부장인 토시한테 신선조의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부장의 판단은,국장인 제 판단이기도합니다. 불만이 있다면 부장이 아니라 저한테 직접 전하라고 모두한테 전해주세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렇지만 그래서는 히지카타군이...! / 곤도 이사미 : 이토씨도 신선조의 방식을 알아주실거라 생각합니다.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하지만,이런걸 계속하면 모두....! 아뇨,말이 지나쳤습니다. / 곤도 이사미 : .......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실례합니다. / 곤도 이사미 : .......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이런 짓을 해도 다들...! / (곤도 마력 모음)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윽...부디,떠올려주세요..... 곤도,씨....! / (야마나미 소멸) / 나가쿠라 신파치 : 야마나미 선생!? 국장,아니 곤도씨,당신이란 사람은...! / 나가쿠라 신파치 : 헤에,이게 세리자와 형씨가 생각했다하던... 근데 화려한데,이 하오리는 / 사이토 하지메 : 뭐,일단 겉모습부터란거지. 어차피 우리는 어디서 굴러들어온건지도 모르는 오합지졸이잖아. / 나가쿠라 신파치 : 그 오합지졸인 우리들이 이 나라를 바꾼단건가. 재밌어졌잖아,그치,사노스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슴다.낭사조때보단 조금 앞날이 보일거같네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그러니까 존댓말 그만하라고, 우리들은 같은 뜻을 가진 동료잖아 / 하라다 사노스케 : 하아,그럼 사양않고. 확실히 신파치한테는 딱히 안어울리긴 하네.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이자식!연상한테 말투가 그게 뭐냐,아앙? / 하라다 사노스케 : 어쩌란건데.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러니까,우리들은 곤도씨의 가신이 아니라고! / 히지카타 토시조 : 닥쳐,우리는 아이즈번의 관리 밑에서 정식으로 막부의 신하가 됐다. 곤도씨는 당당히 하타모토,오메미에 이상 급이야. 지금까지처럼 대충 지낼수는 없다. (*하타모토,오메미에:관직 이름.오메미에는 쇼군을 직접 알현가능) / 나가쿠라 신파치 : 켁!하타모토고 자시고!요즘은 안쪽 방에 틀어박혀서 우리들 앞에서도 좀처럼 안나오잖아. 그정도로 높으신 분이 된거냐,신선조의 국장나리께서는! / 히지카타 토시조 : 잘 아는군,국장은 높으신 분이 된거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네놈하고는 말이 안통해, 곤도씨를 직접 만나게 해줘! / (신파치 퇴장) / 사이토 하지메 : 에고,신파치놈 피가 머리끝까지 올랐네요. 자,어쩔거에요,하라다나 시마다같은 애들 모아서 얘기하는거같은데 (*신선조 감찰 시마다 카이) / 히지카타 토시조 : 나가쿠라는 우리한테 필요한 인간이야,눈을 떼지말고 지켜봐라 / 사이토 하지메 : 하지만,이대로면 저녀석들을 처분해야만합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그건 내가 생각이 있다. / 사이토 하지메 : ...생각,인가. / 곤도 이사미 : ....... / 나가쿠라 신파치 : 분명,나는 당신한테서 떠났어!하지만 나는...! / 사이토 하지메 : 우리들은....곤도씨,당신한테...! / 곤도 이사미 : ........ / 토도 헤이스케 : 국장을 삿초놈들한테 팔아먹고 둘이 사이좋게 장수한 주제에,무슨 낯짝으로 말하는거지. / 곤도 이사미 : .......... / 나가쿠라 신파치 : 나는 이번에야말로 신선조에....! / 사이토 하지메 : 한심하구만,진짜.... 죄송합니다...부장. / (신파치,하지메 소멸) / 히지카타 토시조 : 나가쿠라...사이토....! / 오키타 소지 : 어째서,어째서에요...!곤도씨는 저희들의! / 토도 헤이스케 : 그러니까 그게 짜증난다고 말했잖아! 곤도씨는! / 검은 검사 : ............ / 토도 헤이스케 : 자,남은건 히지카타와 오키타,저 두 사람입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오오!!!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씨...! / 히지카타 토시조 : 오오오오오오오!!!! / 마츠나가 단죠 : 이봐,이게 뭐야.이사미쨩,그 국중법도의 구속이 안통해!? / 검은 검사 : ....이런걸로 묶일정도로 토시가 만만하지않다. / 토도 헤이스케 : 여유부릴 때가 아닌데요, 바로 의식을 진행해야죠! / 검은 검사 :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아아아아아!!!! / 마츠나가 단죠 : 야,얘 괜찮은거 맞아? 제물이 되기전에 자멸하는거 아냐? 아니,혹시 그게 목적인가?기합 넘치네☆ / 검은 검사 : ...그 전에 끝낸다. 칼데아의 마스터,말했을텐데 우리한테 관여한다면 목숨은 없다고. / 카와가미 겐사이 : 라는데..? / [다들 구해주러 왔어] [관여할게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들은대로다.그런고로 전부 ──벤다. / 토도 헤이스케 : 쓸데없는 짓을,간다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귀찮아 죽겠네,뭐 유흥이라치고, 레츠 GO!백 DAN 죠! (전투) / 마츠나가 단죠 : 뭐야 이놈들!?강하잖아?이사미쨩 살려줘! / 검은 검사 : 물러나라 단죠,이녀석은 내가 처리하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하지만 됐어,거기는.... ──간격 안이야. / 검은 검사 : 이 검격....간격을 넘어서...!? / (검격) (검은 검사 회피) / 검은 검사 : ...간담이 서늘해졌군.역시 히토키리 겐사이의 검. 검의 간격마저 뛰어넘어 베려하다니. / 카와카미 겐사이 : 뭐라는거야,제대로 맞췄는데? / 검은 검사 : 뭐라고...? / 토도 헤이스케 : 이자식...!뒤에 저 놈들을..! / (유리 쨍그랑)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오오오!!!! / 오키타 소지 : 콜록,콜록!맞으면 어쩌려고 했어요!덕분에 살긴했지만...! / 카와카미 겐사이 : 뭐 이런거지,내가 벤다고 했으면 베는거다. / 히지카타 토시조 : 내가.....내가아아아아아!! / (히지카타 공격,토도 회피) / 토도 헤이스케 : 큭...일이 귀찮게...! / 검은 검사 : ...단죠,성배를 해방해라. / 마츠나가 단죠 : 하?아직 반정도밖에 안 찼는데! / 검은 검사 : 상관없다,토시와 소지는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게다가 직접 흡수하면 결과적으로는 같을터. / 마츠나가 단죠 : 알았다고!어떻게되던 모른다. 자!파이트 YA 이사미쨩! / 검은 검사 : 이것이..성배의... / 오키타 소지 : 곤도씨의 신체에...성배가! / 검은 검사 : 하앗! / 카와카미 겐사이 : 굉장한 마력..!성배를 삼킨거야? / 마츠나가 단죠 : 그냥 성배가 아니라고!너희들 신선조 3명의 마력을 머금었으니까. / 검은 검사 : 토시,소지...모든 것을 끝내자. / 히지카타 토시조 : 나는....우리들은 못끝내.... 못끝내.....!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씨!콜록!콜록! 큭...몸이.... / 검은 검사 : 작별이다...신선조...! / (검은 일격) / 카와카미 겐사이 : 이건!?위험해!마스터,내 뒤로...! / 하라다 사노스케 : 이거 장난 아님다! / (검은 불꽃기둥) / 히지카타 토시조 : 크흑.....아,아직이야...아직 못끝내....! / 오키타 소지 : 이,이런데서 저는...! / 마츠나가 단조 : 와,위력 굉장하네,말그대로 일망타진이란거지☆ 해냈네 이사미쨩!내일은 홈런 햄버그야! / 카와카미 겐사이 : 그윽...괜찮아,마스터? /[미안,날 감싸느라...]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무렇지도 않아....라고는 못하겠지만 / [고마워,감싸줘서]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다행이야...하지만... / 토도 헤이스케 : 자,곤도씨....아니,히토노카미, 그 두 사람을 죽이고,강신의식의 완성을! / 검은 검사 : ............ / 히지카타 토시조 : 곤도씨...나는...우리들은.... 당신을 거기까지 몰아세웠던건가..... / 오키타 소지 : 저희들은,아니 저는 줄곧, 곤도씨 옆에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검은 검사 : .......... ──하앗! / 곤도 이사미 : 하하하하,나를 다이묘로 만들겠다고?농담이 지나치구나.토시. / 히지카타 토시조 : 나는 진심이라고.낭사조에 들어가서 쿄로 상경하고,우리들의 검으로 무공을 세울거야. 그러면 막부에도 어필할수있겠지. / 곤도 이사미 : 간단히도 말하는군...소지도 괜찮은거야? / 오키타 소지 : 네.물론이에요.저는 두 분한테 따라갈뿐입니다. 거기에 히지카타씨 혼자만 가면 약해빠져서 걱정될거고요. 최강무적인 오키타씨가 두 분을 지켜드리겠어요! / 히지카타 토시조 : 시끄러워. 일단 나와 이녀석이 당신을 도울거야. 곤도씨,절대 당신을 다이묘로 만들겠어 / 곤도 이사미 : 그런가...결의는 굳힌 모양이네. / 오키타 소지 : 곤도씨는 내키지않은거에요? / 곤도 이사미 : 아니,너희들이 그리 말한다면 나도 가지. / 오키타 소지 : 그럼,정해졌네요. / 곤도 이사미 : 이번 낭사조 얘기,마침 좋은 기회일지도 몰라. 이 난세에,나도 할 수 있는게 있다면 그걸 이루기 위해서라도 / 히지카타 토시조 : 헤에...뭘 이룰건데? / 곤도 이사미 : 나는── /. 검은 검사 : .....! / 카와카미 겐사이 : ...검을,...멈췄어? / 검은 검사 : 미안해...역시 나는.....! / 히지카타 토시조 : 곤도......씨...... / 오키타 소지 : 그렇.....군요.. 저희들은.... / 검은 검사 : 윽.... / 오키타 소지 : 엣....? / 히지카타 토시조 : 뭐...!? / 토도 헤이스케 : 지금까지 산더미처럼 죽여대놓고,왜 지금은 못죽이는건데. / 검은 검사 : ....미안. / 토도 헤이스케 : 대체 누구한테 사과하는거야 당신!전부,전부 죽여댔던 주제에! 신선조도,어릉위사도,이토선생님도,핫토리씨도 다들다들다들다들,죽여대놓고! 대체 누구한테 사과하는 거냐고! / 히지카타 토시조 : 헤이스케에에에!! / 오키타 소지 : 그런....어째서...! / 토도 헤이스케 : 그래,결국 당신은 이 두 사람말고는 아무래도 좋은거고, 어느 쪽에도 못붙은 ──비겁한 인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검은 검사 : 커흑..... / (피 분출,검사 쓰러짐) / 토도 헤이스케 : 하지만 안심하세요. 강신의식,마가츠히노카미의 강림은 당신의 영기로 메꾸도록 할테니. / 검은 검사 : ...토시....소지. 나는...너희들을.... / 히지카타 토시조 : 이제 됐어,말하지마! 이젠 우리가 어찌 해볼게! 오키타아!움직여어! / 오키타 소지 : 알고있어요...! 잠시라도 좋아요,움직여주세요,제 몸! / 토도 헤이스케 : 뭐야,구하려는거야? 이 자식은 방금전까지 네 동료들을 죽여댔다고. 그런 끔찍한 놈을 내가 대신 죽여주겠다는데.... 뭐야?왜 이런 놈을? 이 자식은 신선조를,너희들을 배신했잖아...? / 히지카타 토시조 : 시끄러워!니가 말할 처지냐! / 토도 헤이스케 : 닥쳐!배신한건 이 자식이야!곤도야! 신선조도!어릉위사도!나도!다들 다들 배신했어! ....... 이제 됐어,너희들 전부 여기서 끝장낼거야. 단죠!봤지, 이놈은 강신의식을 끝 마칠수 없어! 나를 써서,빨리 시작해! / 마츠나가 단죠 : ........ / 토도 헤이스케 : 단죠!듣고있냐! 강신이다!,뭘 멍때리고있어! / 마츠나가 단죠 : 네이네이,소리 안쳐도 들린다고. 그나저나,시작하고말고 할것도 없이.... / 마츠나가 단죠 : ──이미 와있어. / 오다 노부나가 : .....이건 또 굉장한게 튀어나왔구나. / 카츠 카이슈 : 아이고,시작해버렸네. / 오다 노부나가 : 저것도 너네 계획대로냐? / 카츠 카이슈 : .......... / 카와카미 겐사이 : 뭐야 이 느낌은... 몸에 휘감기는 불쾌한 마력은..... / 마츠나가 단죠 : 그게 『마가츠히노카미』의 오염. 야소마가츠히라던가 오호마가츠히라기도 불리기도하는 재앙신이라던가, 그런거같네. 뭐,이름같은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우리가 원한건 저거의 힘이니까. / [이게 너희들의 목적...] [재앙신...] / 마츠나가 단죠 : 그런거지~ 그래서 헤이스케쨩,상태는 어때? / 토도 헤이스케 : 그윽....이게 마가츠히의... / 토도 헤이스케 : 몸이,토막토막나고있어...! / 마츠나가 단죠 : 괜찮아,괜찮아,그걸 위해 굳이 특별 제작한 의수의족을 붙인거니까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 당신들은 처음부터 국장을 배신할 생각으로...... / 마츠나가 단죠 : 하?지금까지 뭘 보고있었던거야.이자식아 저녀석들을 죽이는걸 멈추고 우리들을 배신한게 이사미쨩이잖아. 그러니까 어쩔수없이 대신 헤이스케쨩이 열심히 하는 중이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토도 헤이스케 : 그아아아아아아아악! / 마츠나가 단죠 : 에?설마 안되는거야?괜찮은...거지? / 토도 헤이스케 : ...아아. 이것이 마가츠히의 오염인가.... 과연,분명 옛 신의 힘이 맞군.엄청난 마력이야. / 마츠나가 단죠 : 아직 연결만 되었을 뿐이야. 그래도 확실히 엄청난 마력이네, 이거면 완전히 동화되면 어찌 되려나 기대되네~☆ 그런고로 당장 이 놈들을 전부 죽이고,성배에 박자. / 토도 헤이스케 : 알고있어.이토선생님이나 핫토리씨.... 너한테 죽은 모든 사람들의 원수를 갚겠어. / 검은 검사 : ......... / 토도 헤이스케 : 또 당신은 그렇게...! 됐어.... / (토도,마력 모음) / 토도 헤이스케 : 죽어.... / 토도 헤이스케 : 곤도오오오오오오!!! / 검은 검사 : ........... / 검은 검사 : 뭐.....토시,소지...! / 오키타 소지 : 다행이야....이번에는 움직였어요,몸이. / 히지카타 토시조 : 흠,나 혼자만으로 충분했는데말야... / 토도 헤이스케 : 가,감싼건가..?곤도를..... 아니,이 비겁한 인간을.... / 검은 검사 : 왜야,왜 그렇게까지 나를... / 오키타 소지 : 글쎄요,왜 그랬을까요.기억나세요?히지카타씨? / 히지카타 토시조 : 타마(多摩)를 나갈때 말했잖아,나와 이녀석이... ──당신을 받쳐주겠다고. / 검은 검사 : 이 나를...받쳐..... / 토도 헤이스케 : 왜냐고,왜 이딴 놈을, 다들 떠받들고..... 이놈이고 저놈이고, 내가 문제라는 듯이 죽어가는거냐고! 대체 뭐냐고,그런거 그냥 악질적인 저주같은거잖아! .......그런거,그딴거...! 젠장!좋아,바라는 대로 해줄게,전부 죽어! / 히지카타 토시조 : 방해된다,비켜어어어어어!! / 오키타 소지 : 저는,그저 이 곳에...! / 토도 헤이스케 : 이,이 자식들이이이이!!!!! / (다시 공격) / 검은 검사 : 토시....!소지...! / 히지카타 토시조 : 비켜,헤이스케.....나는....앞으로 나아간다.... 그 장소에 가야만.....한다고.....! / 오키타 소지 : 죄송합니다 마스터,멋대로 이런 짓을 해서.... 하지만,신선조를....곤도씨를.... 부탁할게요...! / (히지카타,오키타 소멸) / 토도 헤이스케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보라고!이 놈이고 저 놈이고 개죽음됐어! 그래,개죽음이라고,전부! 너랑 엮이는 인간들은 전부!전부말야! 그리고 곤도,네가 죽는걸로...... 이걸로 신선조,너희들 모두 끝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검은 검사 : ..........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렇게는 안돼... / 토도 헤이스케 : 넌 뭐야...? 아,그래 칼데아의 마스터였지. 안심해,너희들도 여기서 끝이야. / 카와카미 겐사이 : 하라다...마스터와 그 녀석을 데리고 도망쳐. / 하라다 사노스케 : 싫슴다,저도 남습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내가 이녀석을 베는데 거슬리니까 사라지라고 하고있는거야 / [겐사이씨...!] [같이...!] / 카와카미 겐사이 : 말했잖아.거슬린다고. / 하라다 사노스케 : 카와카미 누님... .....알겠습니다.이 쪽은 맡겨주시죠. 마스터도 국장도 반드시 도망치게해보겠습니다. 자 국장님,제 어깨에. / 검은 검사 : 하지만,나는...이제.... / 하라다 사노스케 : 싫슴다.안두고 갈겁니다. 미안하지만,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면, 반드시 데리고 도망치겠다고 정했으니까. 무리를 해서라도 데리고 가겠습니다. / 토도 헤이스케 : 웃기지마,놓칠리가 없잖아. 너도,곤도도,칼데아의 마스터도말야! / 카와카미 겐사이 : 너도 사람 얘기를 안듣네? 내가 여기서 베겠다고 했잖아.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 보고도 모르는건가,내가 손에 넣은 이 마가츠히의 힘을.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서 뭐? 내가 베겠다고 했으면 베.그거뿐이야. / 토도 헤이스케 : 머리가 돌았나.... 아니,원래부터 돌아버린 히토키리였었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자,빨리 가. / [반드시 돌아와] [알았어,믿을게] / 하라다 사노스케 : ...겐사이 누님,감사합니다. / (후다닥) / 토도 헤이스케 : 왜야....? / 카와카미 겐사이 : 뭐가? / 토도 헤이스케 : 왜 칼데아의 마스터한테 그렇게나 신경쓰지. 너는 그냥 떠돌이 서번트잖아.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그녀)한테는 은혜를 입었어. / 토도 헤이스케 : 은혜...? / 카와카미 겐사이 : 주먹밥을 받았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주먹밥....너 뭐라는거냐. 고작 그딴걸로 저놈들 편을.... 목숨까지 걸었단거야? / 카와카미 겐사이 : 이상한거 있어? / 토도 헤이스케 : ........... 아니,이제 말하지마. 머리 돌아버린 히토키리 상대로 뭐라하든 쓸데없어. 일단 너도 죽이고 저 놈들도 죽인다. 그거뿐이야.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나도 너를 벨 뿐. / 토도 헤이스케 : .....고작 히토키리주제에 할수있으면 말이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건 네가 아니라 내가 판단해. / (검 쥠) / 카와카미 겐사이 : .......... / 토도 헤이스케 : 마가츠히카미의 힘을 받아라! / 카와카미 겐사이 : 발도......... / 카와카미 겐사이 : ──역참! / (후다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하라다 사노스케 : 이 진동....겐사이 누님인가...? / 검은 검사 : 마가츠히의 힘이....옅어져 가... 설마 진짜로.... / 오카다 이조 : 겨우 찾은겨 마스터. 젠장,어딜 싸돌아 다닌거여 이쪽이여,서둘러! / 하라다 사노스케 : 당신...아니,그 얼굴,분명 토사의...! / 오카다 이조 : 응?니,어디서 본거같은디.... 뭐 됐다.얘기는 나중에 혀. 이런데서는 얼른 튀어야지 / 카와카미 겐사이 : .......... / 토도 헤이스케 : ....... / (반갈) / 토도 헤이스케 : ....!? 이,이럴수가,내 몸이...!? 단죠!뭐야 이게!,이봐 마가츠히의 힘이 빠져나가고있다고....?! / 마츠나가 단죠 : 에에....진짜로 베였어? 미완성이긴해도 영기의 반정도는 이미 신령레벨인데.일단 뭐야 당신.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얕았다.... 내 몸이 따라가지 못했.....다.... / (겐사이 쓰러짐) / 마츠나가 단죠 : 흠...자기 검을 영기가 못따라갔다....란거야? 뭐야 그거.뭔 소리인지 모르겠네.순서가 엉망진창이잖아. / 토도 헤이스케 : 모,몸이 못버텨..... 어떻게든 해봐,듣고있나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듣고있어,괜찮아. 괜히 신을 먹었겠어. 움직이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되돌릴수있을거야......아마. 그러니까 움직이지마. / 토도 헤이스케 : 아마면 곤란해.나는....나는..... / 마츠나가 단죠 : 됐으니까 움직이지말라고 했잖아.얌전히 있어. 귀찮은게 온거같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 / 마츠나가 단죠 : 보통 눈치채잖아.지금은 너도 비슷한 힘일거니까. 그건 그렇고 끝도없이 나오네. / 사카모토 료마 : 오미야때 이후로 다시 보네.토도군. / 토도 헤이스케 : 누구냐...?아니,그 얼굴은 분명..... 너,사카모토...토사의 사카모토.... / 사카모토 료마 : 기껏 충고해줬는데 그걸 쓸모없게 해서 미안해. (*오미야 사건 직전 이토 카시타로와 토도 헤이스케는 사카모토 료마를 찾아가 암살의 위험이 있으니 건너편 토사 번 저택으로 숙소를 옮기라라고 충고했으나 료마는 거절함) / 마츠나가 단죠 : 헤이스케군 지인이야?나는 모르는데. 평범한 서번트는 아니구나. 신대의 창....아니 모(鉾).... 타카마가하라의 신인가하는 뭔가인가?말도 안돼. 여기에는 뭐하러 나온거야. / 사카모토 료마 : 상당히 아는게 많은거같네, 하지만 우리는 굳이 따지면 쫓겨난 쪽이라서 말야. 지금 너희와 싸울 생각은 없어. / 토도 헤이스케 : 무슨 얘기를 하는거야,이봐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얌전히 있으라고 했자. 지금,이녀석하고 싸우는거면 꽤나 무리해야한다고. / 사카모토 료마 : 그러니까,그녀는 내가 데려갈게. 오료씨 부탁해. / 오료 : 그래.맡겨둬라. 근데 이 자식,이제 안움직일거같다. / 사카모토 료마 : 그녀의 신체,이래가지고는 이미... 아니,가자,오료씨. / 오료씨 : 얘네는 안때려도 되나? / 사카모토 료마 : 응,우리들은 아마 무리일거야. 그럼 실례할게.토도군. ...... 네 충고를 무시한 내가 할말은 아니겠지만.... / 토도 헤이스케 : ........ / 사카모토 료마 : 그 이상은 그만 두는게 좋아. / 마츠나가 단죠 : 후,위험했네.솔직히 지금 네 상태로는 만약에라도 졌을지도 모르고. 저런 시체같은거랑 교환했으면 이득이야. / 토도 헤이스케 : ...이놈이고 저놈이고. / 마츠나가 단죠 : 왜 그래?몸말이야,서서히 붙어가고있잖아? / 토도 헤이스케 : ....누가 그만둘거같아. 나는....나는....! / 마츠나가 단죠 : 그렇지~이제와서 멈출수가 없지~ 파이팅 HAE 단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토도 헤이스케 : 그아아아아아!? / 마츠나가 단죠 : 참아참아,조금만 참으면 붙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아,알고있어...!이 정도는...! / 마츠나가 단죠 : 와,진짜 참고있네. 나라면 5번정도는 죽었을지도,너무 아파서 / (반갈 복구 완료) / 토도 헤이스케 : 그악....하아하아... 끄,끝난건가... / 마츠나가 단죠 : 어디어디....오,됐어, 제대로 붙었네. / 토도 헤이스케 : ...마가츠히노카미의 상태는 어때. / 마츠나가 단죠 : 그 장소로 순조롭게 내려오고있어, 마치 천손강림같달까? 단지,놈들도 눈치 챘을거라 생각해. 이사미쨩이 저쪽으로 가버렸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됐어...처음부터 나는 혼자였어.... 마지막까지 혼자 해낼거야..... / 마츠나가 단죠 : 그렇지~ 역시 『왕』이란건 천상천하에 오직 한 사람뿐이니까~ 그렇다고는 해도,좀 사람이 모자라네 카츠놈이 저쪽으로 가버렸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뭔가 방법이 있나? / 마츠나가 단죠 : 맡겨두라고,괜찮아,괜찮아. 괜찮 A 단죠! 라고. / 토도 헤이스케 : ............... / 마츠나가 단죠 : 에,반응 노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오카다 이조 : ....... / 사카모토 료마 : .......? 왜그래 이조씨. / 오카다 이조 : 이봐 료마,하늘에 뜬 저 덩어리,저게 뭐라고 했었던겨? / 사카모토 료마 : 어,분명 마가츠히노카미,였던가. 지금은 떠있기만 해서,건들수가 없지만. / 오카타 이조 : 아니,그 뭐여,아까보다 커진거 아녀? / 사카모토 료마 : 착각은.....아닌거같네. 분명 커지고있어.... 아니,고도가 내려가고있다는건가. 거기에 저 장소는... / 카츠 카이슈 : 아,드디어 시작해버린건가. / 오다 노부나가 : 이케다야....?적의 본거지는 니죠성 근처에 세워둔 저 기분 나쁜 탑 아니냐? / 카츠 카이슈 : 거기는 어디까지나 성배의 의식을 위한 장소. 이 특이점의 중심은,곤도군..... 아니 신선조의 근원인 이케다야야.이게. / 사카모토 료마 : 그래서 특이점의 중심,이케다야에서 마가츠히노카미는 뭘 할 생각인가요? / 카츠 카이슈 :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하는 소리지만 단죠군의 계획은 이래. / 마츠나가 단죠 : 오케이~!준비 끝났어. / 토도 헤이스케 : 이제 남은건 계획대로,마가츠히노카미의 힘을 해방할뿐인가. / 마츠나가 단죠 : 그런거지.마가츠히노카미라고 부르고는 있지만,저건 신대의 마력을 축적한 힘의 덩어리. 그 실체가 불명인것도 당연하고,저것에는 의지도 아무것도 없어. 그냥 마력 도가니. 휘몰아치면 폭풍을 부르고,불타오르면 대지를 태우는,문자 그대로 재앙이라는 개념의 존재. / 토도 헤이스케 : 저게 뭔지는 우리한테 중요하지않아. / 마츠나가 단죠 : 그렇지,인간도 구조도 모르면서 쓰고있는건 얼마든지 있으니까. 그러니까 이용만 할수있으면 되는거야. 문제는 결과지~☆ / 토도 헤이스케 : 그래,저 신이라고 말할수있는 힘의 도가니를 써서 ──모든 인과를 날려버린다. / 오다 노부나가 : 특이점의 시작이었던 이케다야에서 마가츠히노카미를 폭파시킨다고? / 곤도 이사미 : 그래,내가 그 날의 나 자신을 벤 걸로 이 특이점은 지금 기점을 잃고,방황하는 상태야.거기서 그 강대한 마력이 깃든 마가츠히노카미를 폭주시켜서 마력폭발을 일으킨다. / 오다 노부나가 : 그런 짓을 하면 놈들도 특이점째로 날아가버릴텐데 / 곤도 이사미 : 아니,단순히 날려버리는게 아니야.인과째로 날려버려,이 특이점을 사상의 도가니로 변화시키는거다.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함다,얘기를 못따라가겠는데, 뭡니까.사상의 도가니란게 / 카츠 카이슈 : 그러니까,간단히 말하면 역사의 흐름이 엉망진창이 된 특이점을 만드는거야 앞으로 어찌될지 알 수는 없지만 하지만 어찌도 되는 것. 행선지를 잃은 역사의 흐름을 품은 특이점이라는 느낌. 그 자체로는 아무 것도 못하지만 그 특이점의 마력 에너지를, 만약에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될거같아? / 하라다 사노스케 : 역사의 흐름도 컨트롤 가능하단검까? / 카츠 카이슈 : 그래,마음대로 역사를 다시 만들수있는거지. / 오다 노부나가 : 그딴거 될리가 없지않느냐,신도 아니고. / 카츠 카이슈 : 그렇지. 하지만 그게 가능하니까 마가츠히노『카미(신)』이라는거같아. / 곤도 이사미 : 그 마력 컨트롤을 가능하게 하는게 사람과 신의 융합체인 『마가츠히토노카미』다. 특이점을 중심으로 가능성을 자유롭게 조종할수있게, 그래,신이 세계를 창조하듯 힘을 휘두르는 존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나아가도 나아가도같은 배경)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무리 나아가도 같은 방만 반복되는데. 이거 혹시 공간이 이상한거야? / 곤도 이사미 : 어쨌건,나아갈수밖에 없다. / 토도 헤이스케 : 흠,이 상황에서 또 공무집행이라....상관없어.... 자,들어와 신선조.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무래도, 저쪽은 준비가 된거같네. / 곤도 이사미 : ...간다 / 토도 헤이스케 : 결국,또 여기인가.... 그래서 기껏 목숨을 건져놓고 뭘 하러온거야,곤도씨. / 곤도 이사미 : 헤이스케,너를 막으러 왔다. / 토도 헤이스케 : ....막아? 무슨 뜻입니까 그거. 이건 당신이 시작한거 아냐? / 곤도 이사미 : ................ / 토도 헤이스케 : 결국 그거지,곤란해지면 멋대로 부하한테 떠넘기고,본인은 아무 잘못없단 표정이나 짓고. / 곤도 이사미 : 그래,그 말대로다. 나는 부하한테 책임을 떠넘기고, 계속 그걸 무시하고, 마지막에는 모든걸 내던져놓고, 멋대로 죽어버린 겁쟁이다. / 토도 헤이스케 : 잘 알고있네. / 곤도 이사미 : 그렇기에,이번에는 무시 안해. / 토도 헤이스케 : 무시 안한다고...? 그럼,야부라노코지는 무시했단거야? / 토도 헤이스케 : 이토 선생님도!핫토리씨도!동료였던 모든 사람들이 죽어나간것도 무시했단거야!? 당신이....당신이 그러니까.....! / 곤도 이사미 : 뭐라든 말해......일단 나는 너를 막겠다.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런거지,말이 안통하면 벨 뿐 / [가능하면 그도...] [막는걸 우선으로...] / 카와카미 겐사이 : ...알았어.마스터의 의견이라면 존중할게. / 토도 헤이스케 : 칼데아의 마스터에,히토키리 겐사이. 그래....그렇게 항상 당신 주변에는 당신을 도우려는 놈들이 모여들어. 그리고 또 그 사람들의 피로..... 뻔뻔스럽게..... ....그러니까 당신은 있어선 안돼. 죽여야만한단말야! / 곤도 이사미 : ...와라,헤이스케. / 토도 헤이스케 : 좋아,또 그녀석들을 잃고,비참하게 죽어버려! / (에너지 모음) / 토도 헤이스케 : 곤도오오오오오!!! / (전투) / 곤도 이사미 : 하아아아앗! / 토도 헤이스케 : 이정도가지고! / 곤도 이사미 : 겐사이,지금이다! / 카와가미 겐사이 : 잡았다...사카나기(逆薙)! / 토도 헤이스케 : 이런...!?아직이다! / 카와카미 겐사이 : 나도 아직 안끝났어! ──오로시나기(降薙)!! / (검기) / (토도,피분출) / 토도 헤이스케 : 그악!?제,젠장....왜 이 놈들 따위한테.... 나한테는 마가츠히노카미의 힘이...! / 곤도 이사미 : 스스로 눈치채지못했나... 네 신체는 이미 정상적으로 움직이지않아. 마가츠히노키미의 힘에 그 신체가 따라가지못해. / 토도 헤이스케 : .....그래서 어쩌라고. / 곤도 이사미 : 이제 그만하는거다,헤이스케. / 토도 헤이스케 : ...그만해? 그만 할수있을리가....없잖아!!! / 마츠나가 단죠 : 그렇지~ / 토도 헤이스케 : 단죠,너....!? / (푸욱) / 토도 헤이스케 : 그억....?! / 마츠나가 단죠 : 정말,그렇게나 준비해줬는데 져버리지말라고. / 토도 헤이스케 : 나,나한테 뭘....!? / 마츠나가 단죠 : 아아 이거?딱히 배신한거 아냐 신체가 못버틸거같으니까 성배를 심장대신 박아줬어. 지는거보단 낫지? / (잠식되는 소리) / 토도 헤이스케 : 그악!?그아아아아아아아!!!!!!??? / 마츠나가 단죠 : 성배에 넣은 당신들의 동료의 영기, 거기다 더해 흘러넣은 마가츠히노카미의 마력이, 헤이스케군의 신체를 그릇삼아 원래 소환할수없는 신령급의 영기를 낳는거야. 그게 바로 새로운 인신 『마가츠히토노카미』/ 토도 헤이스케 : 모,몸이......내 몸이...무너지고... 아아아아아아아아!! / 마츠나가 단죠 : 헤이스케군,넌 아무도 너를 필요하지않았어. 부모한테도,신선조한테도,어릉위사한테도. 정말,아무한테도. 네가 두려워한건 아무도 나를 필요하지않는다는 고독. / 마츠나가 단죠 : 그렇지만 그걸로 충분해.왕이란건 언제나 혼자! 하물며 왕을 넘어선 신이라면,고독하지않고서여 말이 안되지! / 토도 헤이스케 : 으....으아아아아아아앗...! / 마츠나가 단죠 : 하지만,안심해. 아무도 필요하지않았던 너를 / 마츠나가 단죠 : 지금 내가 필요로 하고있어! 자,힘내라,힘내라!죽지마 헤이스케군! / 토도 헤이스케 : 아아아아아아...!! / 곤도 이사미 : 헤이스케! / 마츠나가 단죠 : 자,짜잔! / ??? : ............ / 카와카미 겐사이 : 이,이건....밖에서 봤던 마가츠히노카미. / 마츠나가 단죠 : 그건 개념적인 분신이고,본체는 이쪽이야 그래 이게 신과 뒤섞여,인간의 형태를 버린 새로운 신인(神人). / 마츠나가 단죠 : ──『마가츠히토노카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카와카미 겐사이 : 마가츠...히토노카미.... / 마츠나가 단죠 : 그래,이 특이점에 휘몰아치는 가능성을 다루는 신대의 연산능력을 품은 신. 그럼,우선 이녀석들을 처리해서 역사의 흐름을 바꿔볼까. / 마가츠히노카미 : ■■■□□■■□■□■■■□□■■□■■■□□■■□ □□■■■□□□□■■■□□■■■■□■■□□■■□■ / 카와카미 겐사이 : 윽...!뭐 이런 마력방출이! 이렇게 되면 이제 그와 함께 벨수밖에... / 곤도 이사미 : 기다려,나는 헤이스케를...구하고싶다. / 카와카미 겐사이 : 이 시점에서 무슨.... 이미 그는 집어삼켜져있어. / 곤도 이사미 : 그럼에도...그럼에도다.... / 카와카미 겐사이 : 당신,적당히 좀...! / 카츠 카이슈 : 하하하하하,살무사 겐사이한테 그런 소리를 듣다니 끝장이구나. / 카와카미 겐사이 : 카츠.... / 카츠 카이슈 : 하지만 말이다,곤도.너말이야 진짜 답도없는 놈이구나. 아무리 봐도 구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잖아. 또 구해야할 이유가 있는 녀석도 아니고. 저 놈이 지금까지 뭘 해왔는지 잊은거야? 그리고 네가 뭘 했는지도 말야. / 곤도 이사미 : ........ / 카츠 카이슈 : 아니면 뭐냐?또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 동료라도 구해야지,이런 생각이냐? 또 다시,전부 내팽겨치고,나는 무사로다.라고 잘난 척이라도하려는거냐? / 카와카미 겐사이 : 너 대체..... / 카츠 카이슈 : 요컨데,곤도이사미라는 남자는 이런 남자야. 신선조니 무사의 삶이니 뭐니하면서, 허식과 허언으로 둘러쌓인 어중간한 놈. / 카와카미 겐사이 : 적당히 좀 해라!쓸데없는 소리를 할때가 아니잖아! / 카츠 카이슈 : 근데 말야,그런 놈이 한 마디를 남겼더군 ──『진심(마코토)』을 다하고 싶다,라고. / 곤도 이사미 : ........ / 마츠나가 단죠 : 하아?바보같아. / 카츠 카이슈 : 그래,바보야. 사람은 자기 본심하고 겉으로 내뱉는 말을 구분하지않으면 살아갈수없어.그건 어쩔수없는 일이야. 근데 말야,이 남자는 진심으로 그리 말하는 모양이라고. / 마츠나가 단죠 : ....너 대체 뭐라는거야. / 카츠 카이슈 : 사람이 사람인 이상 『진심(마코토)』같은게 있을리 없어 단죠군은 잘~알지않나. 자네는 계속 그런 인간들을 봐왔으니까. / 마츠나가 단죠 : ........... / 카츠 카이슈 : 근데 이 남자는 마지막까지 『진심(마코토)』이니 뭐니하는거랑 마주하려했던거야. 정말 말도 안되는 바보라니까. / 마츠나가 단죠 : ........그래서,네가 말하고싶은게 뭔데? 이제,짜증나니까 죽일게. / 카츠 카이슈 : 짜증나지.이딴 남자.그런데 왠지 보고있자면 도와주고싶더라니까. ──이런 바보놈을 말이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카츠...너 뭘 하려는거야? / 카츠 카이슈 : 돕고싶은거잖아?,예전 동료를, 이성적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눈앞의 인간을. / 곤도 이사미 : 네....말씀하신 대로 저는 어리석은 놈입니다. / 카츠 카이슈 : 그렇지,근데 어른이 되면 그런걸 못하게 돼. 그러니까,이 녀석 동료는 돌려줘야겠다. 내 보구로 말야. / 마츠나가 단죠 : 너 설마!? / 카츠 카이슈 : 그야, 일단 서번트니까 있지. 너도 알다시피 내 보구는, 모든 저항을 무력화하고,문을 여는 개념보구야. 미안하지만,열어버리겠어,그 녀석의 안을. / 카츠 카이슈 : ── 『무혈개성』/ 마츠나가 단죠 : 뭐,뭐한거야 너! 아무리 무효화니 뭐니해도, 마가츠히 덩어리를 손을 대다니,멀쩡히 끝나진 못할줄 알라고. / 카츠 카이슈 : 응,엄청 아파.그래서 하고싶지않았는데 말야 뭐,곤도군한테는 빚이 있으니까 이걸로 갚은셈 치자고. / 곤도 이사미 : 카츠...선생.... / 마츠나가 단죠 : 이놈이고 저놈이고 멍청이밖에 없냐고! 그딴거,순순히 하게 둘거같아! / (폭탄 투척) / 카츠 카이슈 : ....!? / 하라다 사노스케 : 방해하면 안돼지! / 카츠 카이슈 : 주,죽는줄 알았네.... 고마워 하라다군. 나,한동안 못움직일테니까 부탁할게. / 하라다 사노스케 : 늦어서 죄송합니다,카츠 선생. 그만큼 일할테니 봐주세요 / 마츠나가 단죠 : 너도 그러냐!없길래 대충 짐작은 했는데, 예상이 맞는다고 안기쁘거든! 하라다 사노스케 : 알바아니지,바보냐! (칼싸움) / 마츠나가 단죠 : 누가 바보냐!바보는 너희들이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카츠 카이슈 : 좋아....찾아냈다....! 하지만,이녀석은 이미....힘들거같은데...! / 토도 헤이스케 : 내 몸이....마가츠히에 녹고있어..... ....... 결국 뭐였던거야 나는 아무도 나를 필요로하지않고 아무도 나를 생각하지않아. / 토도 헤이스케 : ......... 하지만,이제 됐어. 이걸로 전부 끝이야...... / 곤도 이사미 : 찾았다,헤이스케!나를 잡아라! / 토도 헤이스케 : 엣...? / 곤도 이사미 : 칼데아의 마스터!미안하지만 마력을 이쪽으로 돌려줘! / [알았어!] [부탁할게요!] / (령주) / 곤도 이사미 : 우오오오오오! / 토도 헤이스케 : 그만둬!니 도움 따위....! / 곤도 이사미 : 모르겠고,내가 이리 하고싶을 뿐이다. / 토도 헤이스케 : 뭐...!?왜 그렇게... / 곤도 이사미 : 그,그아아아아아! / 토도 헤이스케 : 그만해!당신까지 삼켜질거야...! 손을 놓으라고,놓으라고하잖아! / 곤도 이사미 : 거절한다! / 토도 헤이스케 : 그,그만....! / 곤도 이사미 : 으아아아아아아!! / 토도 헤이스케 : 여기는...나는... / 곤도 이사미 : 늦지않아서 다행이다. / 토도 헤이스케 : 왜,대체 왜..... 나는 그냥 배신자...일뿐인데. / 곤도 이사미 : 그런건 관계없어. 동료라서 구하고싶었을뿐이다.... 단지 그거뿐이야. / 토도 헤이스케 : .....! ...... 으.... / 토도 헤이스케 : 으,으아아아앙! / 카츠 카이슈 : 이런이런,이걸로 빚은 없는거다. / 곤도 이사미 : 고맙습니다,카츠 선생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마츠나가 단죠 : ............ / 마츠나가 단죠 : 뭐야,당신들 이런 뻔한 연극이 하고싶었다고? 이사미쨩,모든걸 베어버리고 왕이 되려했던거 아냐? 헤이스케군도오! 그냥 혼자서라도 해내고싶었던거 아니냐고! / 카와카미 겐사이 : 안타깝지만,네 생각대로는 안된거같네. / 마츠나가 단죠 : .............. 하아.... 결국,이놈이고 저놈이고 모자란가. 『왕』이 된다는게,운명에 맞선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고있어. / 곤도 이사미 : 미안,단죠..... / 마츠나가 단죠 : 미안하다고 해결되냐!『왕』이란게 필요하다고 인간한테는!홀로 모든 것을 짊어질 『왕』이! / 카츠 카이슈 : 단죠군....여기까지 하지않겠나. / 마츠나가 단죠 : 시끄러!중간에 멈추는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그러니까 끝까지 가겠어! / 하라다 사노스케 : 마가츠히노카미의 마력이 마츠나가한테 흘러들어가고있어...!? 이번에는 본인을 빙의대로 쓰려는건가? / 마츠나가 단죠 : 가장 하고싶지않은 플랜이었지만,뼈를 내주느니 살을 내주는게 낫지. 뭐,다기와도 같은거야,구하면 구할수록 찾기 어려운거... 결국,갖고싶은건 스스로 만들어야한다는거지. / (색반전,두근) (색반전,두근) / 마츠나가 단죠 : 그아아아아아!?이게 뭐야!?아파!? 잘도 참아냈네,이사미쨩에 헤이스케군도. / 곤도 이사미 : 그만해라,단죠!네 몸으로는....! / 마츠나가 단죠 : 그만둘리가 없잖아! 아무나 니 『마코토』니 뭐니에 흔들릴거라 생각하지말라고! / 카츠 카이슈 : 아니,대화를 하면 될....리 없나.이미 / 마가츠 단죠 : 후우....이걸로 됐다. 생각보다,기분 나쁘지않네. 굳이 따지면,정체불명의 고양감이랄까? 자,그럼 바로 처리해버리겠어. 자,얍. / (폭탄 투척) / 곤도 이사미 : 그아아악!? / 카와카미 겐사이 : 뭐야!?갑자기 공간이 폭발했어? / 마가츠 단죠 : 멍때리지마,다음은 너. / (폭탄 투척) / 하라다 사노스케 : 으악!? 이...이런거 피할수있을리가 없어. / 마가츠 단죠 : 당연하잖아. 너희같이 쬐까만 신비밖에 안두른 서번트가 어떻게 할 수준이 아니야. 그럼,카운트 다운으로 들어갈게. / 카와카미 겐사이 : 카운트 다운....? / 마가츠 단죠 : 나는 마가츠히노카미를 폭발시키는 도화선. 그리고 이 특이점에 소용돌이치는 가능성을 화약삼아,새로운 역사로 잇는 대폭발을 일으킬거야. 말하자면,역사의 빅뱅! / 곤도 이사미 : 하지만,그러면 네 몸은.... / 마가츠 단죠 : 날아가겠지,흔적도 없어. 그래도 괜찮잖아,아무도 본적없는 세계가 시작되니까. 거기에 새로운 왕으로써 태어날 『무언가』 자,멈추고싶으면 나랑 당신들, 누군가가 죽을수박에 없어. 어쩔래,아직도 물러터진 소리나 할거야,이사미쨩? 아니,칼데아의 마스터군? / 곤도 이사미 ; 그래도 나는.... / [막아보죠] [물러터진 소리나 하겠습니다] / 마가츠 단죠 : 흐음,어떻게 되던간에 계속 깨끗한 척하겠단거지. 그럼... ──죽을수밖에 없겠어! / (폭탄 마구잡이로 대량 투척)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스터!위험해! / 하라다 사노스케 : 헤이스케,이쪽이다! / (들고 회피) / 토도 헤이스케 : 하라다씨...! / 하라다 사노스케 : 정말,마구잡이잖슴까! / 카츠 카이슈 : 나도 도와주게,하라다군! / 곤도 이사미 : 이,이 힘은...! / 마가츠 단죠 : 어?아직 살아있어?끈질기네~ 뭐,어쨌건 당신들은 막을 방법이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카와카미 겐사이 : ...... ....내가 벨게. / 마가츠 단죠 : 하아?아직도 그 소리하고있어? 미안하지만,이전의 마가츠 헤이스케군처럼 어중간한 상태가 아니니까,못해,절대 못해 고작 히토키리 주제에,신을 벨수있을리가 없으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런건 관계없어,벤다고 말했으면 나는 베. / 마가츠 단죠 : 호오,그럼 해볼수있으면 해보던가!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스터,거기에 곤도,미안하지만 시간을 벌어줘. 저걸 베려면 한계까지 마력을 높혀야해. / 곤도 이사미 : 무슨 비책이라도 있는건가? 아니...알았다.내가 막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내가 막는게 아니라 우리가 막는건 어떻슴까,국장? / 토도 헤이스케 : 저,저도....시켜줘요! / 곤도 이사미 : 하라다,헤이스케.....그렇군. / 곤도 이사미 : 여긴 신선조가 맡겠다!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스터,미안하지만,한계까지 마력을 줘. / [알았어,가지고 가.] [이 령주를!] / (령주 사용) / 카와카미 겐사이 : 고마워,항상 나를 믿어주는거구나,나를... 그럼 신선조,이 뒤는 부탁할게. 하아아아아아아....! / 마가츠 단죠 : 뭘 할 생각인지는 몰라도 순순히 하게 냅둘거같냐고! / (폭탄 투척) (칼 휙휙휙) / 곤도 이사미 : 못들었나,여긴 신선조가 맡았다고! / 마가츠 단죠 : 그럼,너희부터 죽여줄게! / 곤도 이사미 : 가자!칼데아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검은 폭풍) 하라다 사노스케 : 그악!? / 토도 헤이스케 : 모,몸이...! / 마가츠 단죠 : 소용없다고 했잖아!쓰레기들아! / 곤도 이사미 : 크윽...하지만 여기서 물러설수는 없다! / 마가츠 단죠 : 정말 바보구나 너희, 기합이나 마음이니 같은걸로 이길수있다면 다들 고생을 왜하겠냐고! 실제로 너네 신선조는 이미 끝났잖아! / 곤도 이사미 : ....... / 마가츠 단죠 : 하물며 신대의 영웅들이면 몰라도, 너희같이 신비가 낮은 서번트들이 이 마가츠히노카미한테 당해낼리가없어!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딴거 해보지않으면 모르지! / (덤빔) / 마가츠 단죠 : 그럼 죽일게. / 하라다 사노스케 : 크헉....! / 마가츠 단죠 : 아무리 그래도 배가 뚫리면, 죽어야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미안하구만,죽지못하는건 이미 익숙해서 말야! / 마가츠 단죠 : 하? / 하라다 사노스케 : 헤이스케! / 토도 헤이스케 : 단죠오오오오! / (팔 대포 발사)(펑) / 마가츠 단죠 : 뭐!?이자식,잘도 그랬겠다! / (토도한테 폭탄 투척) / 토도 헤이스케 : 그아아아아...?!모,몸이 이제... / 마가츠 단죠 : 아퍼퍼퍼퍼퍼...정말,쓸데없는 짓이나 하긴. / (단죠 머리 복구) / 하라다 사노스케 : 머리를 날려버렸는데도 안된다니, 진짜 뭐든 되는거아님까.... / 마가츠 단죠 : 그렇지?신이란거 이해할수없으니까 신인거야 적당히 죽으라고,죽지못한 시체가! / (단죠 검격) / 하라다 사노스케 : 극...! 헤,미안하지만 이게 내 보구거든. 이게 효과를 발휘하는 안에는,어떤 상처로든 죽지못해. 죽지못한 사노스케는 끈질긴 법이야. / 마가츠 단죠 : 라고 생각해? / (푸욱) / 하라다 사노스케 : 커흑...!? / 곤도 이사미 : 하라다!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그럴리가...내가 당한건가?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 마가츠 단죠 : 뭐가 죽지않는 보구란거야.고작 100년밖에 안되는 서번트가 불사의 보구같은걸 지닐리가 없잖아. 네 건 운좋게 치명상을 피할뿐이야. 요컨데 주사위에서 계속 1만 뽑는 확률 치트지. 그런거,이 마가츠히토노카미의 연산능력으로 간파 못할리가 없잖아.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그건....곤란함다.... / (쓰러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마가츠 단죠 : 자,그럼 남은건.... / 카와카미 겐사이 : ...... / 마가츠 단죠 : 결국,계속 서있기만 할 뿐이지. 언제까지 그러고있을거냐 바보.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 마가츠 단죠 : 뭐야 이녀석의 마력반응.... 이런거 상위급,....아니 신령 클래스....!? 데?그냥 히토키리 서번트 아니냐고 너! / 카와카미 겐사이 : ..... / 마가츠 단죠 : 일단 그 이상 묘한 짓은 못하게 할거야! / 카와카미 겐사이 : 크윽...아직 내 검은...! 하지만 더 이상.... / 곤도 이사미 : 안된다,계속해라 겐사이. 여,여기는....신선조가 맡겠다고 했잖아. / 카와카미 겐사이 : 곤도,당신..... / 마츠나가 단죠 : 신선조,신선조 시끄럽네. 이제 너 혼자밖에 없잖아. / [아직 있어요] [여기에도 있습니다] / 마가츠 단죠 : 하?너 뭐라는거야. 너,칼데아의 마스터잖아 대가리 돌았어? / 곤도 이사미 : 너....거기에 그 하오리는..... / [오키타씨한테 받은 거에요,돌려드릴게요] [제가 입었던거지만] / 곤도 이사미 : 청록색 하오리.... 이걸 나한테.... ......... 그런가,그녀석들은 나한테... 다시 한번.... / 마가츠 단죠 : 뭔가 싶었는데 하오리이? 거기다 뭐야 그 구려터진 디자인. 색감도 이상하고,차라리 내가 디자인하는게 낫겠어. / 곤도 이사미 : 이건,우리의 맹세의 하오리....... 함께 시대를 달린 동료들과의 유대. / 마가츠 단죠 : 이 하얀 마력은.....네게서...!? / 마가츠 단죠 : 우왓...!? / 곤도 이사미 : ............. / 마가츠 단죠 : 뭐야,뭔가 싶더니 그냥 옷만 갈아입었을 뿐이잖아. / 곤도 이사미 : 여기에..... ──깃발을 세운다. / 막말 찬바라 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 엔드 REVENGE OF MAKOTO → RETURN OF MAKOTO / 제 11화 - 리턴 오브 마코토 / 곤도 이사미 : ....... / 마가츠 단죠 : ....? 하아?아무것도 안일어나잖아. / 곤도 이사미 : 이 깃발은 같이 검을 맹세하고 함께 시대를 달린 우리의 증거. 설령 그 끝이 무의미한 죽음이 기다리고있다고 한들 마음에 새긴 『誠(마코토)』라는 글자. 그것만큼은 거짓없는 진실이다. / 마가츠 단죠 : 하,그게 네 비장의 수라고? 잘났다는 듯이 떠들어대봐야 아무 일도 안일어나고,동료같은건 너한테 아무도 없어. 뭐,네가 전부 죽여버렸으니까 / 카츠 카이슈 : 있어. / 마가츠 단죠 : 카츠...이자식...아직 숨이 붙어있었냐. / 카츠 카이슈 : 여긴,역사의 도가니,갈 곳없는 시대의 흐름이 소용돌이 치고있는거잖아? 그럼 있을수밖에 없지. 그렇지않나,칼데아의 마스터군, / [네] [분명] / 곤도 이사미 : ....! 그런가,네가....신선조를.... / 마가츠 단죠 : ................. 아,됐다,됐어.그런거 몇번이고 말했지 무사정신이니 뭐니같은걸로 이길수 있으면 아무도 고생안한다고. 말만 그럴싸하게 해두고,져버리면 꼴사나우니까. / ??? : 누가,....졌다고....? / ??? : 승부가 끝나기도전에,승리 선언이라니 대담한데 / ??? : 이거야 원,또 이녀석들과 같이 싸우게 되다니. / ??? : 설수있어?토도군,하라다군. / (하오리 착용) / 토도 헤이스케 : 다,당신은.... 거기에 그 하오리는.... / (하오리 착용) / 하라다 사노스케 : 꿈인지 뭔지...가 아닌거같슴다. / ??? : 저건....그렇네요. 아직,저 깃발이...! / 곤도 이사미 : 너희들...다시 이 『진심(마코토)』의 깃발 아래에서..... / 마가츠 단죠 : 이,이놈들....설마 곤도의 인연으로 연쇄소환...!? 마,말도 안돼 / 히지카타 토시조 : 기다리게했지,곤도씨. 나는,이 곳에 오기위해 계속 싸우고 달려온거다. 죽던간에 살던간에 관련없어,이 곳에 오기위해. / 오키타 소지 : 그저,마음에 새긴 『진심(마코토)』의 글자 와 함께,그것이 저희들이니까요. 자,곤도씨 부탁드립니다. / 곤도 이사미 : 그래,가자.... 단죠.....아니,마가츠히토카미. / 곤도 이사미 : 지금부터는 우리 『신선조』가 상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마가츠 단죠 : 이 쓰레기같은 놈들이!꼼지락대기는! / (칼부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안됐지만,다수로 포위하는게 신선조 필살의 형태. / 토도 헤이스케 : 산산조각 날때까지 움직이라고 내 몸!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냥은 못돌려보낸다고 이 멍청아! / 마츠나가 단죠 : 이 자식들...이놈이고 저놈이고! / 오키타 소지 : 지금입니다! 『무명 삼단 찌르기!』 / 나가쿠라 신파치 : 건방지다고! 『재넘이(颪) 용비검!』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기에 우리의 검은,무적! / 휙휙휙 (찌르는 소리) (터지는 소리) (검 휘두르는 소리) / 마가츠 단죠 : 으아아아아.!!!? 정말 아까부터 계속....!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여기가!우리가! / 곤도 이사미 : ──신선조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이거면...어떠냐...! / 하라다 사노스케 : 역시 좀 죽어줬으면 하는데요. / 마가츠 단죠 : 그러니까...몇번이고 말하게하지마... 쓸데없다고 했잖아!이 쓰레기들아!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이,이 무슨...신경조차 안쓰는듯한.. / 토도 헤이스케 : 말도 안돼...저래도 상처하나없다고..! / 마가츠 단죠 : 당연하지, 마가츠히토노카미가 두른 신비는 너희같은 쓰레기 서번트하고는 차원이 달라. 신비는 그 이상의 신비가 아니면 꿰뚫을수없어. 아무리 발버둥쳐도 시간낭비일 뿐이야. 뭘 하던지간에 너희들은 결국... ──역사의 패배자밖에 안되는거야! / 곤도 이사미 : 그래...신선조가 역사에서 승리하는 일같은건 없다. / 히지카타 토시조 : ........ / 곤도 이사미 :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우리는 『마코토(진심)』에 모여든 자들이니까. / 마가츠 단죠 : 그러니까,그 마코토란게 어딨단건데. 구호좀 거창하게 만든답시고 전쟁에서 이긴다면 아무도 고생안한다니까! / 오키타 소지 : 보이지않으십니까.... 『마코토(진심)』는 여기에 있습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분명 우리들의 『마코토(진심)』는 여기에 있다 / 마가츠 단죠 : 뭐라고? / [설마....] [여기에....] / 곤도 이사미 : 우리들의 인연을 이어준 칼데아의 마스터. 너의 『마코토(진심)』를 지키기위해 신선조는 지금 이 곳에 이 깃발 아래 모인 것이다. / 마가츠 단죠 : 그럼 뭐야,그 자식이 네놈들의 마코토라고? / 곤도 이사미 : 그렇다. 그리고 너를 베는건 우리들의 『마코토(진심)』가 믿은 『검』. / 마가츠 단죠 : ...! / 카와카미 겐사이 : 기다렸지 마스터. 그리고 마가츠히노카미. 이건 너를 벨── / 막말 찬바라 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엔드 RETURN OF MAKOTO / 12화 - 카무이의 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카와카미 겐사이 : 부탁해 마스터!마지막 령주를! / [알았어!] [이걸로 전부!] / (령주 3획째) / 카와카미 겐사이 : 고마워...나를 믿어줘서...! / 마가츠 단죠 : 하!?뭐여 이 마력 반응...!?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 ■■■□ □ ■□■□ ■■■□ □ ■□■□ ■■■□ □ ■□■□ / 마가츠 단죠 : 신령클래스...아니,그 정도 수준이.... 영문을 모르겠어!당신 대체....!? / 카와카미 겐사이 : 나는 아무런 힘도 신비도 필요없어. 그저,나를 믿어준 마스터를,스스로의 검을 믿을뿐. ──그래,믿어! / 곤도 이사미 : 그 모습은.... / 마가츠 단죠 : 이자식...설마 억지로 스스로의 위계를 올려서 사람인채로 신과 서겠다고!? 그딴게 될리가...! 카츠 카이슈 : 근데 그게,사람이 사람을 믿는단거잖아 / 마가츠 단죠 : 사람이,사람을,믿는다....라고? / 카와카미 겐사이 : 간다,마가츠히노카미,신을 베는 일격. / 카와카미 겐사이 : ──지금에야말로 뽑아내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마가츠 단죠 : 웃기지마!신대의 영웅도,난세의 영걸도 아니면서,그냥 히토키리 따위한테... 신이 질리가 없잖아아아아! / 카와카미 겐사이 : 믿는다...그래,그것만이 나의 검.... 그냥 믿는다,벨수있다고 믿을뿐. 그저 눈앞에 선 것이.... / 카와카미 겐사이 : ──『신』이라고 한들! / 마가츠 단죠 : 못하게 할거고,할수도 없다고 했지! / 곤도 이사미 : 지금이다!겐사이!나는 신경쓰지마라! / [부탁해!] [믿을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내가 휘둘러야 할검.... 아니,누군가를 위해 휘둘러야 할 검을,이 곳에! / 마가츠 단죠 : 이자식들이이이이이!!! / 카와카미 겐사이 : 발도..... ──『카무이』!!!! / 마가츠 단죠 : ....! 뭐여 이거...분명 베였을텐데...!? 설마! / (베임)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카와카미 겐사이 : ......... / 마가츠 단죠 : 신대의 신비를 두른,마가츠히토노카미를.... 아니,그냥 벤게 아니야,이 녀석 공간째로...! 웃기지마,이런게 가능한건 신대의 마술, 아니면 그 이상의 신의 영역...! 그냥 히토키리가...그럴리 없어...! / 카츠 카이슈 : 그래,신비도 마술도 아냐,영문을 모를 이능. 사람들중에 아주 희귀하게 나타나는 특수한 힘. ....그건 그렇고 정말 믿는거만으로 베어버리다니. 무섭다 무서워..... / 마가츠 단죠 : 믿는거만으로라고....? 아무런 도움 없이,그냥 인간이 이런걸....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마스터와 신선조의 도움이 없었으면 너를 벨수없었어. / 마가츠 단죠 : 아 그래.....모두의 힘으로 해냈다고. ....... 그런 일은 일어날리가 없는건데, 항상 일어나지않았던건데, 이제와서 일어난다고? .......... / 마가츠 단죠 : 뭐야 그거.... ──바보같아. (단죠 흩어짐) 곤도 이사미 : 단죠... 끝났는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야마나미 케이스케 : 토도군,정신 차려.....! / 토도 헤이스케 : 괜찮습니다.저는 이제..... 모든 분께 사죄할 방법도 없고. 부디 제 목을 베어주세요. / 히지카타 토시조 : 아니,너는 원망을.... 신선조한테 복수할 자격이 있었다.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래,우리가 너를 여기까지 몰아세운거야. / 사이토 하지메 : .......... / 나가쿠라 신파치 : 젠장....!또 이렇게 되나..... / 오키타 소지 : ...... / (곤도 머리띠 벗음) / 오키타 소지 : 곤도씨... / 곤도 이사미 : 헤이스케,나한테.... 아니 진심으로 열심히 했구나. / 토도 헤이스케 : 곤도씨... 저는..신선조도... 어릉위사도 되지못했어요. 어중간한건 접니다..... 하지만,그런 어중간한 놈도 마지막에는 당신의 깃발 아래서 싸웠습니다 그것만으로...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 곤도 이사미 : 그래,너는 우리들의 동료다. / 토도 헤이스케 : 하하....이토선생님이 화내지실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그것도 나쁘지...않겠...네. / (토도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카츠 카이슈 : 그럼,칼데아의 마스터군.나를 따라와줄래. / 토도 헤이스케 : 그래....나는 이제 사라지는...... ........ / 토도 헤이스케 : ...!? .... 나는....대체..... / 카츠 카이슈 : 오,정신 차렸어? / 토도 헤이스케 : 당신....아니,카츠 선생.....? / 카츠 카이슈 : 아무래도 원래 토도군같네. / 토도 헤이스케 : 내 영기는 소멸했을텐데...... / 카츠 카이슈 : 그리 생각했는데.나도 놀랐지 뭐야. 그치 곤도군. / 곤도 이사미 : 네..... / 토도 헤이스케 : 곤도씨....당신까지..... / 곤도 이사미 : 아마도 마가츠히노카미의 잔재의 영향이겠지. 나도 너도 영기에 마가츠히를 너무 많이 흡수했어. 결과적으로 소멸을 면했고,어떤 인연으로 간신히 연결되있는거같다. / 카츠 카이슈 : 그거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말야 그래서,어쩔래? 인연을 이어준 칼데아의 마스터군. / 토도 헤이스케 : !?너!곤도씨,그(그녀)는....! / 곤도 이사미 : 어쨌건간에 우리들은 이 특이점에서 죄를 범했다. 그(그녀)한테 말을 해두는게 타당하겠지. / 토도 헤이스케 : ...그러네요. 딱히 도망치지도 숨지도않을거야.자,마음대로 해. /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선택시 / 토도 헤이스케 : 무사하고 자시고....너 뭐라는거야 / [그럼 이제 돌아가도 되나요?] 선택시 / 카츠 카이슈 : 미안,내가 불렀는데. 하지만 조금만 같이 해줄래? / 토도 헤이스케 : ................ 나는 너한테 그렇게나 심하게 했어. / 곤도 이사미 : 그걸 따지자면 나도 그렇다 / 토도 헤이스케 : 하지만,네 동료가 납득할리 없잖아! /[다들 이해해줄거야] 선택시 / 곤도 이사미 : ...그런가 / [항상 구다구다(대충대충)하니까] 선택시 / 토도 헤이스케 : 항상 구다구....뭐라고....? / 토도 헤이스케 : 대체 뭐냐고....너.... / 카츠 카이슈 : 뭐,그(그녀)라면 이리 말할거같긴했지만말야. 자,그럼 우리의 처리문제는 나중으로 미뤄두고.... 토도군,자네는 곤도군과 같이 조금 해줬으면 하는게 있어 / 토도 헤이스케 : 해줬으면 하는거....? / 메이드 인 겐사이 : 어라,안보인다고 생각했더니만,어디 갔었어? / [응,잠시] 선택시 / 메이드 인 겐사이 : 그래...당신이 괜찮다면 그걸로 됐어 / [곤도씨랑 토도군을 만나고 왔어] 선택시 / 메이드 인 겐사이 : 무슨 소리야....? 아니,당신 일이니까. / (구다즈 나감) / 메이드 인 겐사이 : ...그래서 또 당신 짓이야? / 카츠 카이슈 : 무서워라....그런 섬뜩한 표정좀 짓지마. 나는 나 나름대로 모두 평화롭게 해결하도록 노력중이라고 / 메이드 인 겐사이 : ...글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메이드 인 겐사이 : 여기에 마지막 마가츠히노카미가.... / 오다 노부나가 : 근데 너 마지막까지 그 꼴이냐? 비주얼이 정리가 안되는데 / 메이드 인 겐사이 : 한다면 마지막까지 하는게 나야. 마스터의 메이드로써 끝까지 해내겠어. / 오다 노부나가 : 아,말해도 못알아먹는 계열이다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문 엽니다. / 마츠나가 단죠 : 칫.결국 다 부숴버리고 왔다고? / 메이드 인 겐사이 : 수고스럽긴 했지만, 결국 벌받을때가 온거지. / 오다 노부나가 : 뭐,그런거다.이제 알겠냐? / 마츠나가 단죠 : 하아?끝나지도 않았는데 잘난척하지마 그러니까 혼노지에서 뒈지지. / 오다 노부나가 : 근데,너 혼자 우리들 상대가 가능하다고? / 마츠나가 단죠 : 뭐,그건 그럴지도 아아,조금만 더있으면 대폭발하는데 말야 칼데아의 마스터였던가? 너 말이야,분위기 띄우고싶으면 조금만 봐주라고, 옆에서 봐도 너무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 [그럼 이걸로 끝이네요][폭발 엔딩은 좀] / 검은 검사 : ...그렇지도 않다. / 마츠나가 단죠 : 하?너..... / 검은 검사 : 칼데아의 마스터,미안하지만 단죠쪽에 가세하겠다. / 메이드 인 겐사이 : ...무슨 뜻이야? / 마츠나가 단죠 : 이쪽 대사거든! 이사미쨩,이 아니라 이사미!이제와서 무슨 생각이야! / 검은 검사 : 지금의 나는 곤도가 아니다,그저 검은 검사다. / 마츠나가 단죠 : 바보냐..... / 검은 검사 : 그래,그런 바보가 한명 더 있다. / 수수께끼의 소년 : 그런거지.우리들도 상대가 되줄게.칼데아 / 하라다 사노스케 : 국장에 헤이스케....이게 무슨 바람입니까? / 검은 검사 : 본 대로다.우리들은 단죠에 가세하겠다. / 마츠나가 단죠 : ...무슨 생각이야. / 검은 검사 : 어쨌건 너 혼자만으로는 불리하겠지. 이왕 이렇게 된거,난세의 효웅답게, 배신자인 우리들을 써보도록 하거라. / 수수께끼의 소년 : 배신하고 배신당하는게 난세의 이치라고 그랬잖아. / 오다 노부나가 : 우하하하하하!듣고있나,단죠 배신의 달인인 너한테는 딱 어울리는 말이로구나. / 마츠나가 단죠 : ...좋은 배짱이네,그럼 마음껏 부려먹을테니까 각오해두라고! / 메이드 인 겐사이 : 무슨 사정이 있는거깉지만,방해하는거면 용서 안해 / 하라다 사노스케 : 칼데아의 대장,저 두 사람이니까 무슨 분명 이유가... / [알고있어] 선택시 / 메이드 인 겐사이 : 좋은 표정이네.역시 내가 검을 맡긴 마스터는 이래야지 / [괜찮아.마코토를 믿으니까]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함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마츠나가 단죠 : 켁!뭘 다 알겠다는듯한 표정이냐! 보여달라고 칼데아의 마스터!당신의 그릇이란걸 / 마츠나가 단죠 : 레츠!파이널 폭 DAN 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하라다 사노스케 : 국장,여기는 지나가겠습니다! 『죽다 만 일문자』!! / 검은 검사 : 윽!? / 메이드 인 겐사이 : ──명도(메이드)발도,카무이!! / 마츠나가 단죠 : 젠자아아아아앙!기술명 좀 재밌게 말하지마아아아!전혀 안 멋지니까,그거! / 수수께끼의 소년 : 역시...강하다...! / 검은 검사 : 아아,칼데아의 마스터,그(그녀는)..... 단죠.....너의 『왕』이 될만한가? / 마츠나가 단죠 : ....... ......하,완전 노답. 말도 안되게 순둥이에 말도안되게 착해빠졌어. 이런 놈이 『왕』이 될수있을리가 없지. / 검은 검사 : ......... / 수수께끼의 소년 : ....... / 마츠나가 단죠 : 근데 뭐,너희같은 어중간한 서번트들한테는 딱이겠다. 나와 마찬가지로 그녀석이 절망할 그 날까지 잘 보살펴주라고. / 검은 검사 : 그런가.....그러면 남은건 그(그녀)한테 맡기지. / 수수께끼의 소년 : 그러네요,이제 충분하네요.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 두분이 단죠한테 힘을 빌려준건.... / 메이드 인 겐사이 : 그래...그(그녀를) 마스터를 시험하고싶었던거네. / 오다 노부나가 : 단죠,네놈의 안좋은 습관이구나. 스스로가 인정한 자한테만 무릎을 꿇고,인정한 자한테는 혹독하게 강요하지. / 마츠나가 단죠 : 사람 위에 서는 자라는건 그런거아냐? / [위나 아래라던가가 아니라] [다들 동료니까] / 마츠나가 단죠 : 아~!이제 넌 말하지마!맨정신으로 그런 표정을 지어? 진짜 제정신 아닌가봐~나까지 이상해질거같아! / 오다 노부나가 : 이거 참,요구사항이 많은 놈이구나. 뭐,산산조각난 내 마력도 돌아온 참이고,철수하도록 할까. / 메이드 인 겐사이 : 그럼,이걸로 일은 끝이란거네 / 마츠나가 단죠 : 그런데 이야기 흐름과 관계없는거라서 무시했었는데 왜 너 그딴 모습 하고있냐? / 메이드 인 겐사이 : 너도 이 모습에 무슨 불만이 있는거냐..... / 마츠나가 단죠 : 엄청 멋지잖아! 앞으로는 처음부터 그거 해라. / 메이드 인 겐사이 : 에?그,그래... 그러고보니 그러면 좋을지도 몰라 / 하라다 사노스케 : 무슨 얘기하심까 그건 그렇고 국장이나 헤이스케도 이별이군요.... / 곤도 이사미 : 그래,마가츠히노카미의 잔해덕분으로 내 신체는 남아있었으니까 너희들 덕분에 겨우 죽을수 있겠어. / 토도 헤이스케 : 뭐,마지막에는 친구없는 단죠의 아군을 해줄까하고 생각했거든. / 마츠나가 단죠 : 친구없는건 너잖아! 아,그리고 이사미쨩도 헤이스케군도 아직 죽을수 없다고. 마가츠히노카미의 힘의 일부가 완전히 동화되버린 모양이니까. / 곤도 이사미 : 뭐라고....?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말했잖아,언제까지 갈진 몰라도, 칼데아의 마스터쨩이라는 게 죽을 정도까지는 같이 어울릴수 있겄어 / 곤도 이사미 : 그래...여러가지로 미안하구나. / 곤도 이사미 : 단죠.....쨩.... / 마츠나가 단죠 : ...................... / 마츠나가 단죠 : 푸하하하하하하!한참 늦다고,바보! 그러니까 넌 안되는거다! / 곤도 이사미 : 아아,그래..... / 마츠나가 단죠 : 정말,구다구다(엉망진창)인것도 적당히 해야지 너희들. 근데 결국 아무것도 내 생각대로 되지않은 특이점이라서 최악인데! / 토도 헤이스케 : 니가 말하는거냐....제법 하고싶은대로 다해놓고. / 마츠나가 단죠 : 당연하지,아무도 나를 구속할수없어. 아 그리고 그건 그거고,뒤의 마가츠히노카미 곧 폭발할거야 / 오다 노부나가 : 하? / 마츠나가 단죠 : 쓸데없이 얘기가 길었으니까 그렇지,멍청이들아. 자,빨리 안도망가면 휘말릴거다. / 오다 노부나가 : 농담하지마라,폭발계열 무장의 칭호는 너 하나만으로 충분해 가자 마스터! / 마츠나가 단죠 : 아하하하하!가라,가버려! 소중한 동료들이라는 것과 함께 돌아올수없는데까지 가버려! / [힘내겠습니다] 선택시 / 마츠나가 단죠 : 하아...확실히 이런게 태어나는 곳에서는 왕은 필요없겠네. / [다시 만날수있어요?] 선택시 / 마츠나가 단죠 : 만날리도 없고 만나고 싶지도 않아! / 마츠나가 단죠 : 잘가라 젊은애야.그럼 마지막은 화려하게 가보도록 할게! / 마츠나가 단죠 : 굿바이 파이널 폭 DAN 죠! (콰콰콰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인연 레벨2) 죽었을 때 내 몸은 너덜너덜했거든. 서번트가 되면서 억지로 꿰맞춘 결과가 이 꼴이야. 마력을 통하게 한 덕분에 불편은 없지만 말이야 / (인연 레벨3) 북진일도류 말고도 포술 면허도 있어서 화약 다루는 데는 익숙해. 덕분에 봐, 이 의수에는 포가 장치되어 있어. 유사시에는 이걸 쏴버리는 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마이룸 대사

*44 내 칼 말이냐? 카즈사노스케 카네시게다. 이케다야에서 너덜너덜해졌지만, 역시 이 칼이 아니면 마음이 놓이질 않아. 알고 있어. 분수에 맞지 않는 칼이라고 말하고 싶은 거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마이룸 대사

*45 토도 헤이스케 : 무슨 볼일이냐니,그런거 당연하잖아요. 제가 할만한거라한다면, 물론.... / (칼싸움) / 토도 헤이스케 : ──복수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켁,그러냐. 짐작가는게 없다고는 안말하겠지만, 얌전히 당해줄수도 없거든. / 토도 헤이스케 : 동료도 팔아넘기며 잘도 장수하셨다하던데 실력은 안떨어지셨군요. / 사이토 하지메 : 맘대로 지껄여. 하지만 검을 뽑은 이상,각오는 해둬라. / (칼싸움),밀려나는 토도 / 토도 헤이스케 : 역시나군요. 이것이 후대에 무적의 검이라 일컬어진 사이토 하지메의 검. / 사이토 하지메 : 내가 말한건 아니지만. / 토도 헤이스케 : 그랬죠.분명 말한건 나가쿠라씨..... 였던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토도 헤이스케 : 여전히 전환이 빠르다니까.옛날 동료건 뭐건 쓸모없다고 생각되면 바로 베어버리고. 말 그대로 히지카타씨의 개로구나.당신 / 오키타 소지 : 잔말은... ─됐어요! / (막힘) / 오키타 소지 : 검이,안통해...? 그 왼팔...뭔가 심어둔거군요. / 토도 헤이스케 : 뭐라니..물론 심어뒀지. / (왼팔 대포 발사) / 오키타 소지 : 뭣!?내장식 총,아니 대포...!? / 토도 헤이스케 : 알고는 있었다만 뭐 이런 녀석이 다있지. 기습포격을 초견에 피하다니.그런거 하지말아줬으면 하는데. / 오키타 소지 : ...어떻게 된건가요. 그런거 이전의 당신한테는 없었을거에요. / 토도 헤이스케 : 이전의 나라고... 누구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야부라노코지에서 너희들한테 베어지고 나서 너덜너덜해진 몸을 성배의 힘으로 어찌 원래 복원한 결과가 이거라고. / 오키타 소지 : 너덜너덜한 몸.... 그렇군요.그러면 그리 상대해드리죠 / 토도 헤이스케 : 이 스피드....! 너희들이 저지른거잖아,조금은 충격이라도 받으라고! 나가쿠라,사이토,이 녀석을 처리해! / 사이토 하지메 : 하나하나 시끄럽네! / 나가쿠라 신파치 : 하면 되잖아! / (회피) / 오키타 소지 : 느려! / 토도 헤이스케 : 너,너무 빨라...!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였어!? / (뒤잡) / 오키타 소지 : ─잡았다!절도! / (막힘) / 오키타 소지 : 당신은...! 검은 검사 : ...물러나있거라.헤이스케.너한테는 무리다. / 토도 헤이스케 : 그럴수가...! / 검은 검사 : 이 무명의 검은 내가 상대하지. 거기에 너희들은 놈의 상대를 맡아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사번 B. 신선조가 시내를 순찰할 때 앞장서는 당번을 말한다. 토도는 이를 자청해 맡았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사로서의 각오의 증거인지는 나중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8 돌격선생 A. 싸움에 있어서는 항상 선두에 서서, 가장 먼저 뛰어든 것으로부터, 동료들에게 돌격선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9 포술 의지 C. 왼손의 의수, 오른발의 의족. 포술에도 조예가 깊었던 토도의 숨겨진 무기. 유소지에서 만신창이가 된 몸이 서번트로 현현할 때, 의수・의족으로 재구성된 모습. '우스꽝스럽지, 이렇게 여기저기 이어 붙인 몸이라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0 돌격・일번성!!.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5. 최대포착 : 1인. 복수자, 토도 헤이스케의 필살검. 누구보다 먼저 적진에 뛰어들었다는 일화가 승화된 것이다. 자신의 속도를 향상시켜, 노도의 연격을 때려 넣는 대기술. 마지막 일격으로는 마력을 담은 왼손의 대포가 발사된다는 막말풍 터무니없는 보구. 단, 대포 부분은 생전부터가 아니라 어벤저로서 현계시에 새롭게 부여된 것이다. 한계를 넘은 기동에 이어 붙인 몸이 따라오지 못하고, 영기의 붕괴마저 초래하는 목숨을 건 보구. "저 하늘에 빛나는 북극성처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1 히지카타 씨, 나는 역시, 당신을 좋아할 수는 없어. 하지만, 신선조의 부장은 당신 이외에 맡을 수 없어. 그러니까, 저는 계속 보고 있습니다. 당신을, 계속...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파티에 히지카타 토시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2 토도, 이토의 일은 내 지시다. 언제든지 죽이러 오는 거다. 그러나, 간단히는 죽어주진 않아. 나를 죽일 거라면, 신선조를 죽인다는 생각으로 와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지카타 토시조 파티에 토도 헤이스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3 오키타 군, 너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아니, 확실히 변했어. 뭐냐고 그 복장은? 수영복? 제트? 나랑 세트라고?! 내 건 그냥 의족이야! 같은 취급하지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파티에 수영복 영기 오키타 오수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4 헤이스케, 사죄해서 끝날 이야기는 아니다만… 그때는 미안했다. 모두가 각자 어떻게든 해내고 싶어서 움직였을 터인데. 결국은 그리 되고 말았지… 하지만 말이야. 그래도 이렇게 돌아와줘서 난 기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쿠라 신파치 파티에 토도 헤이스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5 저게, 신파치 씨!? ....라니, 꽤나 늙어버렸네요. 아니, 전혀 본 적이 없지만, 확실히 신파치 씨입니다. 뭐랄까, 개성이 강하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파티에 나가쿠라 신파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6 토도군, 이야기는 들었어… 괜찮아. 나도 비슷한 부류니까. 하지만 모두는 다시 나를 받아들여주었지. 그러니 너도 그리 해주었으면 해. 응,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동료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야마나미 케이스케 파티에 토도 헤이스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7 야, 야마나미 선생님도 여기에......! 어, 어째서 당신이, 지금 와서 신선조에.... 아니, 제가 말할 건 아니었습니다.게다가, 이토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야마나미 군이 살아있었더라면"하고... 그러니, 또 저희들에게 힘을 빌려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파티에 야마나미 케이스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8 곤도 씨 역시 저는 반푼이였어요 그런 자신에게서 눈을 돌리고 그런 짓을 해버리고 말았어요. 그래도 당신은 날 버리지 않았어. 알고있었어요 그때도 그랬었다는 걸. 알고...있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파티에 곤도 이사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9 "헤이스케. 지금와서 너에게 사과하는 것, 너에게는 무용한 일이겠지. 후… 좋아, 원할 때 나를 베러 와도 좋다. 하지만 다음은 나도 용서하지 않겠다. 그거면 상관없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곤도 이사미 제3재림 파티에 토도 헤이스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0 이토 참모님.... 저를 부르지 않았던 것은, 조금 말하기도 복잡하겠지만, 그래도 참모님의 뭔가 깊은 사정이 있었던 것을 이해하려고도 했지만... 게다가…… 저 또한 참모님을 뵐 면모도 원망을 할 수 있는 자격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참모님을 다시 한번 부르고 싶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마이룸 대사

*61 핫토리 씨, 자세한 사정은 들었습니다. 칼데아를 상대로, 한 걸음도 물러나지 않고, 늠름한 감찰로서 멋진 전투를 보여주고 가셨군요. 저는.....저는 무척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마이룸 대사

*62 (인연 레벨1) 돌격선생? 아아, 다들 말하던 그거구나. 그만둬. 원래부터 난 선생 같은 위인이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마이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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