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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

타입문 백과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

最終更新:2025年10月19日 14:59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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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카와카미 겐사이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6cm, 43kg
성우 시라이시 하루카
속성 혼돈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C, 민첩 : A+, 마력 : C, 행운 : C, 보구 : -
소유한 보구 발도 카무이(대인마검이자 보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 : -
보유 특수능력 칼잡이 겐사이 : A, 발도무이 : A, 살무사뱀의 눈 : B, 단독행동 : B, 대마력 : C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어쌔신으로 소환 가능한 서번트로 카와카미 겐사이가 있다.


인물 설명

먼저 실장된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다나카 신베에가 속한 막말의 4대 칼잡이 중 하나라는 카와카미 겐사이다.(*2) 성별이 여성으로 나온다. 본인 피셜 겉모습이 보통 사람과 조금 달라 남자로 착각당했다 한다.(*3)
서번트로서는 휘둘러야 할 한 자루를 추구하여 방문한 세계에서 휘둘러야 할 검을 휘두른 후 또 다시 어디인지 모를 검을 휘둘러야 할 곳으로 흘러가는 게 자신의 영령으로서의 존재방식이라 한다. (*4)(*5)

제1재림일 때 말하길 역사대로 휘둘러서는 안 되는 검을 휘두른 결과 사람을 베지 못 하게 되어 죽었으며, 서번트가 되어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위해서 검을 휘두른다 한다. 주인공과 운명의 붉은 실이 연결되었니, 주인공과 만나기 위해 이곳에 왔니 한다.(*6) 주종관계는 관심 없지만 자신의 검을 믿어주는 자가 거의 없었다며 검을 믿어주면 그걸로 상관 없다 한다.(*7)

제2재림은 메이드검사가 된다. 주인님을 방해하는 놈들은 다 죽여주겠다 하며 마스터를 주인님이라 부르는게 부끄럽다 한다.(*8) 한편 느닷없이 뭔가 깨달음을 얻더니 성배를 얻자 한다. 제2재림의 복장이 메이드복인 건 현세는 살인청부로 먹고 살 수 없으니 제대로 된 직업을 얻는 편이 좋고, 남편이 벌어올 수 없으면 아내거 벌어서 가계를 지탱해야 한다 한다.(*9)

제3재림이면 서번트로서 마스터의 앞을 가로막는 자를 모두 베어내겠다 한다.(*10)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소환되기 전부터 아는 사이임을 강조한다. 제1재링밀 때는 주인공과 몇번이나 같이 싸웠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한다.(*11) 제2재림이 되면 확실하게 떠올릴 수 없지만 주인공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 몇 번이나 함께했다는 실감을 얻었으며 주인공은 이게 무슨 말일지 어떤 계기로 알게 될 거라 하며 그게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한다.(*12) 제3재림일 때는 자신의 존재방식 상 할 일을 다 하면 이 세계에서 사라지겠지만 이곳과는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서 주인공과 또 다시 만날 거라 선언한다.(*13)

첫 등장한 구다구다 이벤트와 사니리오와 마이룸 대사, 마테리얼 설명 내내 그녀가 다른 세계에서 왔음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끝내 실장된 시점에서는 그 진의가 밝혀지지 않는다. 다음 이벤트를 위한 떡밥 같다.(*1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5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막말 교토에 특이점이 샘겨서 레이시프트 했더니 언제나의 사고로 주인공이 떨어져서 도착했다.(*15) 주인공은 아쿠스카리바(悪苦巣狩刃亜)란 외국의 요도를 구한 남자한테 죽을 뻔 하다 폭탄머리 상태인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에게 구해진다. 겐사이가 배가 고파 보여서 주먹밥을 건네준다. 그러자 앞서 나왔던 수상한 여자가 주인공을 찾아내서 죽이려 하고 겐사이가 가로막는다. 여자는 치비놋부의 바리에이션인 봄버 놋부를 동원해서 주인공과 겐사이를 죽이려 하고 겐사이는 지금 힘을 낼 수 없다며 즉석에서 주인공과 가계약한다. 그러면서 주인공과 어디서 만난 적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왠지 폭탄머리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봄버 놋부들을 쓰러뜨리자 수상한 누군가는 어쨌든 자기 임무는 달성했다며 물러선다.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그 서번트는 지극히 위험한 칼잡이 겐사이라며 경계한다.(*16)
딱 한 번 서로 만났다는 생전 회상이 나오는데 오키타와 겐사이가 결투를 벌이다 무명 삼단 찌르기 대 발도 카무이가 격돌하기 직전 오키타가 토혈해서 흐지부지되었다는 이야기다.(*17) 그래서 이번 특이점]에서 만나게 된 게 생전 내지 못한 결착을 내는 그런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옆에서 떠드는 정체 모를 여자가 너무 어그로를 끌어서 오키타와 겐사이는 일단 저 년부터 죽이기로 합의한다. 여자는 갑자기 폭발하며 도주한다.(*18)
겐사이가 주인공과 가계약해 버렸고, 마침 현장에 온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둘이 그만 싸우라 하곤 둔소로 안내한다. 둔소에는 에도 무혈입성과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의 스승인 걸로 유명한 카츠 카이슈가 있었다. 광견 오키타나 칼잡이 겐사이나 전혀 말이 안 통하는 일행을 대려온 것에 불만을 표시한다.(*19) 본 특이점은 대 칼잡이 시대가 되어 교토가 칼잡이들의 세상이 되었고 그래서 카츠가 임시로 신선조 총재를 맡게 되었다.(*20)
황도신검조(皇都神剣組)라는 조직이 교토를 관리하고 있으며 내력 불문하고 검술만 강하면 누구나 올라갈 수 있고 검술만 강하면 민중에개 해가 되도 뭐든 용서받는 집단이라 한다. 신검조라는 이름은 거기 들어가면 신검이라는 소유자에게 힘을 주는 검을 받아서라 한다. 그걸 근처 깡패들까지 쫙 뿌리니 개판이 났다. 카츠 카이슈가 신선조 총재개 된 건 막부의 인간이기에 그 놈들을 막을 자가 필요해서였다. 미침 소환된 랜서(하라다 사노스케)와 같이 구 신선조 둔소에 거점을 잡았다. 그걸 들은 주인공네는 흩어져버린 다른 칼데아 신선조도 찾아야 하니 이들과 협력하기로 한다.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는 카츠에게도 신선조에게도 따를 생각이 없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빚이 생겼고 마침 그 황도신검조의 리더인 검은 검사라는 자가 성배를 가지고 있기에 성배를 얻기 위해서 협력하기로 한다.(*21)
카츠 카이슈는 애초에 신선조를 에도에서 쫓아낸 자신이 신신조 총재인 건 이상하다며 뉴 신선조를 결성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리더를 하라 한다. 자기는 편하게 뒤로 빠져서 물자라던가 뒷면적인 일을 처리해 준다 한다. 다들 승낙해서 그대로 가기로 한다.(*22) 역사가 개찬된 이 곳에서 주인공과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 외의 사람은 전국시대를 통일 직전까지 갔으나 혼노지에서 죽은 자가 마츠나가 히사히데라고들 알고 있었다.(*23) 한편 앞서 언급된 황도신검조들이 말하길 이 특이점에는 신선조 관계자가 아니면 소환될 수 없는데 겐사이가 여기 소환된 이유는 이들도 모른다 한다..(*24)

신선조를 상대로(세이버(사이토 하지메)와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가 진심을 내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3대 1의 싸움을 벌이는 등 활약한다.(*25) 일행으로 합류한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이 약소 칼잡이 서클 신선조놈들은 아마타이국에 이어 또 내분났냐 하는데 연비가 안 좋은 겐사이는 주인공이 받아 왔던 주먹밥을 먹으며 참치마요 주먹밥 갱장해.... 같은 소리를 한다. 노부나가는 밥 먹을 때 떠들지 말라고 총 한 방 쏴 주니 가볍게 막는 걸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칼잡이 콜렉션하는 게 취미냐 한다.(*26) 둔소에서 하룻밤을 넘기기로 했지만 신검조가 습격해 온다.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이렇게 빠르게 둔소를 침공해 왔다는 건 배신자가 있는 것이니(랜서(하라다 사노스케)와 카츠 카이슈로 밝혀짐) 도주하자 한다. 곤도 이사미의 손에 쓰러진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곤도가 신선조들을 죽이는 게 아닌 자신의 스킬로 아군으로 만들고 있으니 목숨에는 지장 없을 거라 하곤, 자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사람 보는 눈을 믿으니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도 믿는다며 그녀에게 주인공을 맡기고 자신은 반대편으로 도주하겠다 한다.(*27)

뉴 신선조가 박살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네는 포상금 무한으로 수배되었다. 겐사이가 생전에 사용한 경로(멍석으로 몸을 두르고 다리 아래로 숨어듬)로 몸을 숨긴다.(*28) 겐사이는 생전 자기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두곤 칼데아에 대한 걸 묻는다.(*29) 겐사이가 쇼잔을 암살하고 칼잡이를 그만둔 기억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가계약한 영향으로 보고 깨어난다.(*30) 그 뒤의 이야기를 묻자 겐사이는 그 뒤로 자신은 휘둘러야 할 검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살아서는 물론 서번트가 되어서도 인간 한 명도 죽인 적 없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번이 다시 검을 휘두를 때인 것 같다 하며 자신은 주인공네 역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세계의 존재임을 알린다.(*31)

황도신검조의 보스 곤도 이사미네는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조력을 받아 검은 색의 탑에서 강신 의식이란 걸 준비하고 있었다. 의식이 완성되기 직전 주인공과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가 그걸 막기로 하 침입해 온다.(*32)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앞을 가로막곤 주인공네는 칼데아로 되돌려줄테니 여기서 물러나 달라 한다.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겐사이와 사노스케가 결투하게 되는데 마지막 일격을 남겨두고 사람을 죽일 생각이 없는 겐사이가 검을 멈춘다. 사노스케는 생전의 인연이 있어 곤도네에게 협력했지만 막부에게 의리를 지키는 건 한 번으로 충분하다며 이걸로 밀정 일은 종료라 한다. 주인공이 이왕 이렇게 된 거 칼데아 쪽으로 와 달라 하자 이 놈 이거 제정신 아니네 하면서도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주인공을 따르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승낙한다.(*33) 이 시점부터 사노스케가 겐사이를 누님이라 부르게 된다.

의식의 현장에 도착해 검의 간격을 넘은 곳에 있는 감금장치를 잘라버렸고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를 풀어준다던가(*34) 반쯤 신이 된 어벤저(토도 헤이스케)를 상대로 싸움에 들어가(*35) 베는 데 성공하지만 영기가 검술을 못 따라와 쓰러진다던가 한다.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와서 쓰러진 겐사이를 대리고 도주한다.(*36)
근거지에서 정신을 차린 겐사이는 자신이 다시 토도를 베어 보겠다 한다.(*37) 연비 나쁨을 뽐내며 쳐묵쳐묵하던 겐사이는 다시 한 번 자신이 다른 세계의 존재임을 알리곤 그거 말곤 기억이 잘 안 나서 성배에 뭘 빌고자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한다. 그리고 주인공과 이번에 처음 만나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을 다시 강조한다. 이에 주인공은 그녀가 소원을 떠올릴 때 까지 함께 하겠다 한다.(*38)

최종 결전에서는 아래에서도 말했듯 시간과 마력이 있으면 발도 카무이로 신도 벨 수 있다며 모두에게 시간을 끌어달라 한다. 령주로 마력을 지원하고 남은 신선조 3인이 시간을 번다(*39) 신령 상대로 약소 칼잡이 서클 3인은 시간을 버는 것 조차 무리였다.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죽지 못한 일문자로 시간끄는 사이 어벤저(토도 헤이스케)의 포격이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머리를 날려버리지만 그것도 금방 복구되었다. 그리고 죽지 못한 일문자는 어디까지나 확률놀음이기에 곧 마가츠히노카미의 연산능력으로 관통당한다.(*40) 겐사이의 기 모으기는 확실히 신령조차 어찌 할 만한 기운이 느껴지나 시간이 부족했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일전에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에게 받았던 하오리를 곤도에게 넘겨준다. 그걸 받은 곤도 이사미는 본래라면 영기가 완전히 갈아엎어져서 불가능했던 일시적으로 신선조 시절 맹세의 하오리를 사용하던 그 때로 재림 상태라 돌아가고, 진심의 깃발을 꺼낸다. 아무 것도 안 일어나나 했지만 본 특이점은 역사의 도가니이기에 곤도를 촉매로 하는 연쇄소환이 발동해 칼데아와 인연을 맺었던 전 신선조가 소환된다.(*41)
신선조의 주특기 다수포위를 전개하고 대인마검과 보구를 퍼붓기를 난무하지만 그래도 신비를 기대하기 힘든 약소 칼잡이 서클이라 시간 벌기가 최선이었다. 그리고 그 시간벌기야 말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진심을 끌어와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의 최종 형태가 완성된다.(*42) 겐사이는 억지로 자신의 위계를 올려 신령 클래스를 넘어서 사람인 채로 신과 대등한 존재가 되었고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사람을 믿은 결과라며 마츠나가 히사히데를 발도 카무이로 토막낸다. 마츠나가는 모두의 힘으로 이기는 그런 건 일어날 리가 없고 일어난 적 없었는데 이제서야 일어났냐 하곤 소멸한다.(*43)(*44)
겐사이는 발도 카무이를 휘두른 것으로 기억이 돌아왔다 하는데 자신이 세계와 영령이 되는 계약을 할 때 휘둘러야 할 검을 휘두르길 바랬고 그래서 검을 휘두를 때 마다 다른 곳으로 소환되기를 반복하고 있다 한다. 그게 자신의 존재방식인 줄 알았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휘둘러야 할 검을 찾는 게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휘둘러야 할 검을 찾아왔음을 깨달았다. 자신이 있던 원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외관과 혼의 분위기가 똑같은 자와 함께 있었기에 주인공과는 세계가 갈라져도 운명으로 이어져 있니 뭐니 하다 언젠가 또 다른 주인공과 반드시 만나자 하고 소멸한다.(*45)

실은 소멸 안 했다. 그런 이별씬을 찍고 나서 다시 나 살아있소 하기 뻘쭘하고 여비도 없어 마찬가지로 안 소멸한 카츠 카이슈가 지배인으로 있는 찻집에서 메이드 점원으로 일하다 발견된다. 본래 칼부림은 돈 받고 해야 하지만 아는 사이니까 공짜로 해 준다 하는데 마츠나가 히사히데를 마저 처리해야 하는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겐사이를 대리고 분멸해버린 마왕 노부나가들을 처리하기로 한다.(*46)
레이시프트 제한이 해제되어 찾아온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중간 과정은 생략하고) 자기가 주인공이랑 운명의 사람이라 같이 찻집을 경영할 거라는 도발을 하다가 한바탕 싸운다거나 하다가(*47) 오마케의 사건이 끝나자 칼데아까지 따라온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마가츠히노카미의 힘을 갈무리한 것으로 성배가 2개 입수되었다. 그 중 하나를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가 받게 된다. 본래라면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겐사이랑 서로 하나가 죽을 때 까지 결판을 내 볼까 했지만 눈치 봐서 그건 안 하기로 했고 겐사이는 이번에야말로 얌전히 퇴거한다.(*48)


카와카미 겐사이의 능력

직심영류 면허개전인 카츠 카이슈의 눈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영문 모를 이능을 구사한다.(*49)(*50)
생전 그녀는 당대의 무사들과 달리 검은 그저 베기 위해 있는 거란 신조를 갖고 있었으며 원하면 바위를 목검으로 잘라버릴 수 있었다.(*51)

■ 어쌔신이면서 기척차단을 전혀 못 쓴다.(*52) 애초에 적성이 없다 하며 오히려 검술에 강한 자신이 있는데 매번 서번트로 불릴 때 마다 세이버가 아닌 어쌔신으로 불리는 게 이해가 안 간다 한다.(*53) 어쌔신 치고는 마력소비도 크고 연비도 나쁘다. 세이버로 소환되면 이런 말 할 필요 없을 거라며 툴툴거린다.(*54) 스킬 설명에서 말하길 기척이 너무나 강한 상태에서 억눌러서 통상 레벨로 억제한 결과 스킬 효과 자체가 상쇄되어 랭크가 - 취급이라 한다.(*55)

■ 사용하는 검은 도오타누키 무네히로제다. 한손발도가 특기인 자신에게 손에 익는다 한다. 검술은 아류고 누구도 자신의 흉내를 내지 못 한다 한다.(*56)(*57)

■ 기척차단 외 스킬에 대해서.
→ 칼잡이 중에서도 특이한 존재라 전용 스킬 칼잡이 겐사이 랭크 A를 습득했다.(*58)
→ 손을 자유롭게 하는 통상의 검술의 이치랑 맞지 않는 발도를 구사한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이 아류발도술이 스킬 발도무이 랭크 A가 되었다.(*59)
→ 그녀의 정신성은 눈에 포착한 표적을 꼼짝 못 하게 하고 끝 없는 압박을 주어 행동을 저해하는 선천적 강자의 증거로 이것이 생전 불린 별명 살무사랑 합쳐져 스킬 살무사뱀의 눈 랭크 B가 되었다.(*60)

■ 대인마검 발도 카무이는 겉으로 보기엔 한 쪽 무릎이 땅에 닿을 정도의 낮은 자세에서 구사하는 신역의 발도술..... 인데, 겐사이의 특별한 재능 덕에 칼날의 궤도상에 한정되는 극히 근소한 시간소행을 수반하는 마술이 되어 버렸다. 서번트화한 후 몇 개의 사지를 넘은 것으로 승화 획득한 수렴 보구이기도 하다. 물리법칙을 넘은 속도로 칼날을 하나 위의 고차원에서 참격으로 승화한다. 참격은 벨 대상이 존재하는 연속된 시간의 좌표 흐름에 간섭해 공간을 통째로 베고 찢는다. 일시적으로 연속성을 잃은 시간이 시공간의 갈라진 틈이 되어 대상이 그 갈라진 틈에 있어서의 존재를 잃어 결과적으로 양단된다. 시공간 간섭에 공간수정이 일어나기에 건트로 보기엔 우연히 양단된 것 처럼 보인다. 이 발도보다 더 고차원의 방어를 가진 보구라면 막을 수 있다. 근간은 벨 수 있다 생각하면 뭐든 벨 수 있는 재능이 있으면서 동시에 이 세상에 자신이 벨 수 없는 게 없다 생각하는 겐사이의 담력과 정신력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치 밖의 마검이다. 겐사이 본인은 본 대인마검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다. 약점은 최대해방인 공간을 벨 정도까지 힘을 내면 반동으로 영기에 심대한 데미지를 입는다는 것이다.(*61)
→ 본편에서 묘사되길, 완전한 신령 마가츠히토노카미를 베기 위해선 긴 시간과 령주 몇 개분 마력이 필요로 했다. 준비자세에서 신령 클래스에 육박하는 마력이 느껴졌다. 신선조들이 진심의 깃발로 불려와 보구에 대인마검을 난무하며 시간을 벌어주고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령주 2획을 써 준 결과 벨 준비가 완료되는데 제3재림의 모습으로 체인지한다. 이 상태는 억지로 자신의 위계를 올려 신령 클래스를 넘어서 사람인 채로 신과 대등한 존재가 된 것이며 신대의 마술을 넘어선 단계라 한다.(*62).(*63)(*64)(*65)(*66)
→ 하위개념인지 발도 역체(抜刀・逆薙)라는 것도 구사하는데 어중간하게 마가츠히토노카미의 힘을 받아들여 영기가 반쯤 신령화된 어벤저(토도 헤이스케)를 완전히 베지는 못 하고 몸이 검을 따라가지 못 한다며 쓰러졌다.(*67)
→ 참고로 대부분의 대인마검은 그냥 대인마검이지 보구로 취급 안 되는데 이 발도 카무이와 어쌔신(오카다 이조)의 시말검만은 보구 취급이다.(*68)(*69)


이외, 카와카미 겐사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에 신선조가 잔뜩 불렸다는 전제 하에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는 생전 한 번 만났을 뿐이지만 그녀가 막부 최강 검사라 주장하면 칼데아에서 막부 올림픽을 개최하겠다 한다.(*70) 오키타는 겐사이랑 진심으로 싸우면 하나는 죽을 거라 한다. 한편 겐사이가 묘하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앵기는 걸 신경쓴다.(*71)
→ 세이버(베니엔마)의 염작발도술은 최속 최소 최단란 게 자신과 비슷하다며 리스펙트 하겠다 한다. 주먹밥 잘 만드는 것도 특대 리스펙트라 한다.(*72)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와는 생전부터 사이가 안 좋고 만나기도 싫은데 계속 마주치는 악연이였다 하며 믿을 수 없는 놈의 극치라 한다.(*73) 신사쿠 쪽에서는 저 여자한테 한 번 찍히면 죽는 순간까지 쫓긴다며 제정신으로 저걸 불렀냐 한다.(*74) 겐사이에 따르면 자기가 기병대에 속한 적이 있었다 한다.(*75)
→ 곁에 오료가 있음에도 라이더(사카모토 료마)를 죽인 자는 엄청난 행운아거나 악의의 산물이었을 거라 한다.(*76)
→ 어쌔신(산의 노인)이 개쩌는데 자기처럼 자신처럼 세이버가 되야 하는데 어쌔신으로 착각당한 거 아니냐 한다.(*77)
→ 세이버(바게스트) 요정국 최강메이드라는 점에서 의식하며 어딘지 말 안 하지 않겠지만 크네.... 라 한다.(*78)
→ 어쌔신(료우기 시키)의 자세만 보고 검술을 고평가하며 수영복 영기는 토끼귀가 멋지다 한다.(*79)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머리가 부족하지만 검의 솜씨만은 천재라 한다. 덤으로 그 눈으로 이치를 베는 자신의 발도는 못 볼 거라 한다.(*80)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보면 검 솜씨를 보고 싶다 하곤 그저 검을 휘둘러주니 어안이 벙벙해한다. 그리고 생전 농민이었다는 것을 듣고 자세히 말해 달라 한다.(*81)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의 수영복 영기를 보곤 저걸로 생전 결투를 치뤘나 하곤 평범한 머리가 아니구나 하다가 수영복은 여름 뿐이라는 소리를 듣는다.(*82)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겐사이가 칼데아에 소환된 걸 보면 저런 걸 소환하다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담력이 대단하다 하다가 저 겐사이조차 검을 맡길 만한 그릇을 가진 것 같다 한다.(*83)
→ 칼데아에 세이버(곤도 이사미)가 오면 겐사이가 자신들을 진심의 깃발에서 모이게 해 준 은인이라 생각하지만 그 검은 대처불능의 공포라 한다.(*84) 겐사이 쪽에서는 자신과 칼을 쓰는 방식이 다르다며 언젠간 곤도의 검이 진심에 다다를 거라 한다.(*85)
→ 랜서(하라다 사노스케)의 신선조의 창술가로 이름은 들어봤는데 그 무기는 괴상해서 창 같지 않다 한다.(*86) 사노스케는 이벤트에서 배신 후 재영입된 후로 겐사이를 누님이라 부른다.(*87)

■ 인연예장은 평범한 주먹밥이다.(*88)
프로메테우스의 종화가 별사탕 같다던가 단단하다던가 주먹밥에 넣으면 먹기 쉬울 것 같다 한다.(*89)(*90)(*91)

■ 살무사 겐사이란 별명은 남들이 멋대로 붙였고 그게 역사에 남았다며 실례라 한다.(*92)

■ 자신이나 아쳐(오다 노부나가)처럼 역사 속 기록과 영령으로서의 모습이 다른 존재가 잔뜩이라는 게 세상의 학자들에게 알려지면 다 주저앉을 거라 한다.(*93)

■ 자신의 스승을 이케다야에서 죽인 게 신선조니 본래라면 지금처럼 칼데아에서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은 있을 수 없겠지만 일단 신선조 쪽에서 덤벼오기 전 까지는 이렇게 지낸다 한다.(*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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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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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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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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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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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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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막말 히토키리 중 한 명으로 "히토키리 겐사이” 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이다 작은 체구이지만 뛰어난 검술 사용자로 그는 존왕양이파의 히토키리로서 막말 시대에 그 이름을 떨쳤다. 그러나 메이지 유신 이후, 신정부에 의해 위협적인 존재로 간주되었고 결국 죄인으로 처형되었다. / “무엇이 됐든, 그저 벨 뿐.” / 에도막부 말기 사대 히토키리 중 한 명으로 "히토키리 겐사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인은 이에 불만을 품고 있다. 히고 구마모토번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학문을 배우고 병법을 익혔다. 존왕양이파의 일원으로 여러 암살에 관여했다고 전해지지만, 사쿠마 쇼잔을 낮에 정당히 암살한 사건 외에는 명확한 기록이 없다. 평소에는 예의 바르고 온화했던것 같으나,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베는 잔인한 성격도 가지고 있어 "히라쿠치의 겐사이"라고도 불렸다. 검은 아류로 익혔으며, 한 손 발도의 달인이었다고도 전해진다. 무릎이 땅에 닿을 정도로 낮은 자세에서 빠르게 발도하는 필살의 역가사베기를 특기로 했다고한다. 격동의 막말을 살아남아 메이지 시대를 맞이했으나, 새로운 정부의 사람들에 의해 미움을 받아 결국 죄를 추궁당해 감옥에 갇힌 후 참수형을 당하게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인연 레벨 2) 어딜 어떻게 보면 나를 남자로 착각하는 거야? 겉모습이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고 해도 알 수 있잖아? 잘 보라고, 자아…… 아니 잠깐, 너무 얼굴을 가까이 하지 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3재림 마이룸 대사

*4 (인연 레벨 4) 휘둘러야 할 한 자루를 추구하여, 수많은 운명을 건너, 이곳에 흘러왔다. 그리고 방문한 세계에서 휘둘러야 할 검을 휘두르니. 그것이 나, 겐사이라고 하는 서번트의 존재 방식. 휘둘러야 할 검을 휘두르면, 또다시 어디인지도 모를 곳으로 흘러갈 뿐. 하지만, 그렇네. 이번엔 조금, 오래 있고 싶은 기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3재림 마이룸 대사

*5 (인연 레벨 5) 난 이 검을 휘두르기 위해 당신의 곁으로 왔어. 그러니 당신의 싸움이 끝난다면, 난 이곳에 있지 못하게 되겠지. 이 검을 휘둘러야 할 곳으로, 또다시 흘러갈 운명. 분명 그게 나라고 하는 영령의 존재 방식. 하지만 왜인지, 알 수 있는 게 있어. 이곳과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 다른 당신과…… 그래. 그곳에서 나는, 분명. 또다시 당신과 만날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3재림 마이룸 대사

*6 (인연 레벨 4) 신기해…… 당신과의 계약은 묘하게 편안해. 이런 거, 나 같은 살인자한테 들어도 곤란할 뿐이겠지만. 아 맞다, 조금만, 손을 잡아봐도 될까? 응, 그래, 강하게 쥐어줘. 역시 신기해. 무척이나 익숙하고, 몸속이 뜨거워져. 혹시나 이건, 이건...... 운명의 붉은 실이라고도 하는……미안, 지금껀 잊어줘. 아니, 딱히 잊지 않아도 괜찮긴 해. / (인연 레벨 5) 나는 휘둘러야 할 검을 휘두르지 못한 채, 휘둘러서는 안 되는 검을 휘두르고 말았어. 그 이후부터는 왜인지는 몰라도, 사람을 베지 못하게 되었지. 그렇게 자신의 검을 잃어버린 나는, 그대로 시대의 흐름에 집어삼켜진 채 죽어버렸어. 그런 내가 서번트가 되어서 또다시 검을 휘두르고 있지. 지금이라면 알 수 있어. 내가 휘둘러야 할 검을 찾아낸 거라고 생각해. 그래, 나는. 틀림없이. 당신과 만나기 위해 이곳에 온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마이룸 대사

*7 종이라는 거에는 관심 없지만 내 검을 믿어 주는거라면 그걸로 상관 없어. 호언장담 할 생각은 아니지만 대부분 믿어주질 않으니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마이룸 대사

*8 외출이십니까? 주인님 그러시다면 선도는 맡겨주세요 방해하는 녀석들은 전부 베어버릴테니 안심을 / 주종? 이 모습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시겠죠 주인님을 섬기는 실력있는 메이드검사 그것이 지금의 저 입니다 차도 싸움도 뭐든 할 수 있다구요 주인님 / 마스터 ….. 아니, 이 모습이라면 이렇게 말해야 겠네 응, 저의 주인님 ….. 죄송합니다 스스로 말해서 부끄러워졌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2재림 마이룸 대사

*9 (인연 레벨1) 지금 기억이 조금 혼란스러우니 나중으로 미뤄줄래? 아니, 딱히 너가 싫어졌다던가 그런 게 아니니까. 잠깐, 앞으로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중이야. / (인연 레벨2) 그래. 그런 거였구나. 아니, 이쪽의 사정이야. 신경 쓰지 마. 난 앞으로도 당신의 편. 평생. / (인연 레벨3) 일단, 당신은 성배를 손에 넣어줬으면 해. 당신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우선 거기서부터야. 그걸 위해선 뭘 해도 좋으니까. 사양하지 마. / (인연 레벨4) 『왜 그 옷을 고른 거야?』 라고? 그렇네. 현세는 더 이상, 살인 청부로 먹고 사는 시대도 아닌 모양이고. 뭔가 제대로 된 직업을 얻는 편이 좋지 않을까해서. 게다가 남편이 벌어올 수 없으면, 아내가 벌어서 가계를 지탱해야지. 서로 도우면서 사는 거야, 인생은…… 미안. 난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람. (인연 레벨5) 난 분명, 어딘가 다른 곳에서 당신과 무척 닮은 사람과 만난 느낌이 들어. 확실하게 떠올릴 수 없지만 당신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 몇 번이나 함께했다는 실감만은 확실하게 있어. 미안해, 갑자기 이상한 걸 말해서. 앞으로도 이게 무슨 말이지 모를지도 모르고, 어떠한 계기로 알게 될지도 몰라. 언젠가, 그 때가 왔으면 좋겠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2재림 마이룸 대사

*10 출격? 그럼 가도록 하자 숨을 수 없으니 당당하게 동행할게 / 주종..? 누군가를 섬기는건 잘 못해 나는 내가 있어야 하는 곳에서 검을 휘두룰 뿐이야. 지금은 여기. / 난 당신의 서번트 당신을 가로막는 자들 그 모든걸 베어낸다 그 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1 주 / 말로 표현하기에는 힘들지만, 마스터랑은 처음 보는 사이가 아닌 것 같아 뭐라 해야 할까 몇번이나 같이 싸웠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신기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마이룸 대사

*12 (인연 레벨1) 지금 기억이 조금 혼란스러우니 나중으로 미뤄줄래? 아니, 딱히 너가 싫어졌다던가 그런 게 아니니까. 잠깐, 앞으로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중이야. / (인연 레벨2) 그래. 그런 거였구나. 아니, 이쪽의 사정이야. 신경 쓰지 마. 난 앞으로도 당신의 편. 평생. / (인연 레벨3) 일단, 당신은 성배를 손에 넣어줬으면 해. 당신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우선 거기서부터야. 그걸 위해선 뭘 해도 좋으니까. 사양하지 마. / (인연 레벨4) 『왜 그 옷을 고른 거야?』 라고? 그렇네. 현세는 더 이상, 살인 청부로 먹고 사는 시대도 아닌 모양이고. 뭔가 제대로 된 직업을 얻는 편이 좋지 않을까해서. 게다가 남편이 벌어올 수 없으면, 아내가 벌어서 가계를 지탱해야지. 서로 도우면서 사는 거야, 인생은…… 미안. 난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람. (인연 레벨5) 난 분명, 어딘가 다른 곳에서 당신과 무척 닮은 사람과 만난 느낌이 들어. 확실하게 떠올릴 수 없지만 당신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 몇 번이나 함께했다는 실감만은 확실하게 있어. 미안해, 갑자기 이상한 걸 말해서. 앞으로도 이게 무슨 말이지 모를지도 모르고, 어떠한 계기로 알게 될지도 몰라. 언젠가, 그 때가 왔으면 좋겠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2재림 마이룸 대사

*13 (인연 레벨 5) 난 이 검을 휘두르기 위해 당신의 곁으로 왔어. 그러니 당신의 싸움이 끝난다면, 난 이곳에 있지 못하게 되겠지. 이 검을 휘둘러야 할 곳으로, 또다시 흘러갈 운명. 분명 그게 나라고 하는 영령의 존재 방식. 하지만 왜인지, 알 수 있는 게 있어. 이곳과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 다른 당신과…… 그래. 그곳에서 나는, 분명. 또다시 당신과 만날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4 스스로 휘둘러야 할 일태도(一太刀)를 찾아다니며, 시공을 헤매는 떠돌이 서번트. 어떠한 이유로 인해, 이 세계에 흘러오게 된 이레귤러한 존재. 조금 속세에 무관심한 것과, 자신의 신념에 충실한 것에 의해, 이상한 녀석이라고 여겨지는 일이 종종 있다. 어쨌든 고집이 세고, 한 번 마음을 먹으면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안 되는 타입. 하지만, 그 때문에 생전에 후회를 남기고 있다. 묘한 부분에서 의리가 있고, 어떤 사소한 이유로 힘을 빌려주게 되었다. 작은 체구에 흰 피부, 언뜻 보기에 여성 같아 보였다고 알려지지만, ■의 세계에서는 보이는 대로의 여성검사. [어째서일까······, 당신, 처음 만난 느낌이 나지 않는 것 같은데] ─────짐작 가는 건 없어, 아마도. / ────그저, 벤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나는 뭐든 벨 수 있었다. 말장난 같은 것이 아니다, 정말로 뭐든지. 어째서, 이런 힘이 나에게 갖춰져 있었는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 힘을 받은 것에는 분명 의미가 있을 것이다. 나는 이 힘을 아무런 망설임 없이 계속 써왔다. 그것이 내가 이 힘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 의미일 것이라고 믿고서. 하지만, 어느 날, 쿄의 거리에, 대낮에 표적을 참살했을 때, 내 안의 무언가가 결정적으로 어긋나 버렸다. 그리고 휘두르지 말아야 했을 일태도(一太刀)를 휘두른 나는, 휘둘러야 할 일태도(一太刀)를 찾아, 죽은 후에도 헤매게 되었다. 그리고 서번트가 된 나는 휘둘러야 할 검을 휘두르기 위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소환되었다. 질릴 정도로 소환된 후에야, 나는 드디어 그 검을 휘두르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왔다. ────만, 그 검은 뽑아 날아가지 못했다. 결국, 나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는 휘둘러야 할 일태도(一太刀)를 원했던 것이 아니었다. 누군가를 위해서 휘둘러야 할 검을 원하고 있던 거야. 그것을, 당신과의 만남으로 마침내 알았어. 그래······, ────나는 분명 당신을 만나기 위해 여기에 왔어. 그런데, 과연 그녀가 말한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말의 진의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 ??? : 이런이런,어떻게든 돌아왔는데. 지쳤어~ 그녀석 덕분에 침입은 할수있었는데, 내가 봐도,들키기 직전,아슬아슬 단죠였어. 자,그럼 다음은 칼데아의 마스터군을 박살내....어?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멀리서 들리는 목소리 : 츠지키리 조심,불조심~.... 불온무사는 베는게 당연~ 츠지키리 조심,불조심~ 무사가 아니면 사람이 아니니,베어서 저승길로~ / [또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버렸나] [아까 누구였지...?] / 수상한 남자 : 헤헷,형씨(누님),이런 밤중에 혼자 돌아다니다니,배짱 두둑한데 딱 좋아,간신히 손에 넣은 이 외국의 요도, 『아쿠스카리바(悪苦巣狩刃亜)』의 먹잇감이 되어주셔야겠어. 나쁘게 생각말라고...이 쪽도 목숨걸었단말이지. 일단 베고 베고 베면서,이 쿄에서 내가 더 올라가주겠어. / 수상한 남자 : 쳐먹어라 필살,아쿠스카.....! (베는 소리) / 수상한 남자 : 뭐,뭐야 이거!? 모,몸이...내, 내 몸이 갈라져....!? 끼야아아아아아아아!?!?!?!? / ??? : 커훅,커훅...! 여,여긴...?나는 분명....,를..... 으윽!?머리가...,깨질거같아...! / [지,지금은 대체?아니,그거보다 저기...!] [몸이 엉망진창....,아니,그 머리..?] / ??? : 하아,하아....대체 무슨.... / ??? : .....!? 마스터....!? 아니,닮긴했습니다만,...엄청 닮긴했지만.... ..... 아니야....? 그,그것보다 여기는....으윽!? 다,당신,누군지는 모르는듯한 알것도같은 듯한 느낌이지만, 저는 신경쓰지말고...저는... / (꼬르륵) / ........ / [배,배고파?] 선택시 / ??? : 배,배 안고파...! 무례한 사람이네. / [마,마력을 다썼다..던가?] 선택시 / ??? : 에?자,잘도 눈치챘네... / ??? : 이건...주먹밥.. 나한테 주는거야...? ........ 당신은.... 그러네,그럼 하나만 받을게..... / ??? : 후우....고마워,솔직히 살았어.... 그러는 당신은 어디에서 온거야? 칼데아...? 들어본 적 없어.... 이상한 행색인거보니,혹시 이국 태생이야...? 거기에,여긴 쿄의 거리같은데,조금 상태가... / ??? : 앗!드디어 찾았다고 칼데아의 마스터군! 참나,내가 굳이 판까지 깔았는데,멋대로 떨어져버리긴~ 뭐,영문도 모를테고,설명할 의리도 없지만말야. 그런고로 칼데아의 마스터군☆ 당장, / ??? : ──죽어볼까? / ??? : ──거기까지. / ??? : 뭐!?서번트?어디서 튀어나왔어! 뭐야,잘도 방해했네,쨔샤! 근데 뭐야 그 머리!? 아하하하하하!촌스러워! / ??? : 머리...? ...! / ??? : .... 당신,알고있었어...? / [말을 못꺼내겠어서] [그런 패션인가하고...] / ??? : 딱 보면 알지,그런 봄버헤드. 불태워지기라도 했어? 아하하하하하하!배 아파 죽겠네! / ??? : 일단,그(그녀)를 건들게 둘순 없어. / ??? : 뭐?뭐야 정말. 이 쪽은 바쁘니까,방해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어쩔수없네,얘들아!출동해! / 봄버 놋부 : 봄봄봄봄 봄버 놋부! / ??? : 뭐야 이건!? / 봄버 놋부 : 봄버 놋부! / ??? : 이 파괴력!? 게다가 겉모습과 달리 제법 빨라...! 지금의 나로는...! ...... 당신 말야,죽고싶은건 아니잖아. 살고싶으면 나와 가계약해줘. / [잘 부탁드려요] [머리에 대해서 아무말 안해서 미안해.그래 계약] / ??? : 이 령주 느낌...역시 같은....닮았을 뿐인가? 아니...그것보다 지금은... 음,이거만 되겠어 / ??? : 에이,봄버헤드가 돌아와있잖아,노잼. 캐릭터가 옅여져버렸다고 / ??? : 잘도 멋대로 떠들었겠다. 하지만 네 헛소리도 여기까지야. / ??? : 하아~재미도 없고, 이제 됐어. 자,얘들아! / ??? : 이 참견하러 온 눈매 나쁜 여자째로 화려하게,폭DAN죠!! / (전투) 보,봄바 노옷부!? / ??? : 묘한 손맛인 묘한 생물.....귀엽,지는 않지만. / ??? : 하아아아아아아아!?!? 이놈들 완전 쓸모없잖아! 뭐가 제육천마왕의 권속이냐고 이딴게! 게다가 얘 눈빛뿐만 아니라 칼부림도 위험한데! 뭔가 뽑는거 기분나뻐! / ??? : 시끄러운 사람은 싫거든,그럼 다음은 네 차례... 그럼,...죽으렴. / ??? : 죽으렴소리 듣고 얌전히 죽어줄 놈이 있겠냐! 뭐, 마스터군은 제처두고,일단 그렇게 해두고, 일단 목적은 달성했으니까 여기는 물러나줄게. / ??? : 거기다 말야,뒤에뒤에☆ / ??? : !? / 오키타 소지 : 세잇! / ??? : 이 검은...!너....! / ??? : 아하하하하하하하!나는 운이 참 좋다니까! 올해 운세는 폭발 상승 단죠일지도! / ??? : 크윽...!아니,그것보다 여기는...! / 오키타 소지 : 마스터!제 뒤로 오세요! 그 서번트는 위험합니다! / ??? : 기,기다려,나는...! / 오키타 소지 : 이 쿄의 거리에서 또 다시 당신과 싸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카와가미....아니. / 오키타 소지 : ─히토키리 겐사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신선조 대원 : 그아아아앗!? 이,이녀석...! / 카와가미 겐사이 : 왜 그래,이제 끝이야? / 신선조 대원 : 이 많은 수를 상대로,뭐 이런 놈이 다있지... 이녀석이 그 무자비한...! / 오키타 소지 : 여러분,물러나계세요. 이 사람한테 인원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 신선조 대원 : 대,대장.... / 카와가미 겐사이 : 네가 신선조 1번대 대장,오키타 소지. / 오키타 소지 : 잘 알고계시네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쿄에 있으면 싫어도 들리거든. 미부의 들개에 대한 소문같은건 / 오키타 소지 : 그러는 당신이 살무사의 겐사이이십니까 상대로써 부족함은 없군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이 쪽이 할말이야,이케다야에서 죽은 선생님의 원한,여기서 풀도록할게. / 오키타 소지 : ............. / 카와가미 겐사이 : ............ / 오키타 소지 : 지금,간다! / 카와가미 겐사이 : ──벤다! / 오키타 소지 : 꽤 하시네요,당신의 검, 간격이 뭐 그럽니까 / 카와가미 겐사이 : 네 발재간도 사람이 밟아도 될만한 영역이 아니야. / 오키타 소지 : 그거 고맙네요.....자,그럼 끝내도록 할까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동감이야....그리 원하던 바는 아니지만... / 오키타 소지 : .......... / 카와가미 겐사이 : ............ / 오키타 소지 : ㅡ무명! / 카와가미 겐사이 : ㅡ발도! / 오키타 소지 : 커흑!? / 카와가미 겐사이 : !? / 오키타 소지 : ....커흑,커흑!! / 카와가미 겐사이 : 너,그 기침... / 오키타 소지 : ...아무것도 아니에요. 안오겠다면 제가 갑니다.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러고싶은 참이다만,시간이 다됐어. / 신선조 대원 : 이쪽이다!앞쪽으로도 돌아가! 사이토씨는 아직인가! / 오키타 소지 : ...도망칠 셈인가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조금 지쳤다,승부는 미루지. /. 오키타 소지 : .......... 저게...... ㅡㅡㅡ히토키리 겐사이의 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오키타 소지 : 일단 제 뒤로 오세요,마스터. / 카와가미 겐사이 : ...곤란하네.이야기가 안통할거같아. / 오키타 소지 : 문답무용! (칼 부딪힘) / 카와가미 겐사이 : 여전히 무자비하네,이러니까 미부로는.... / 오키타 소지 : 무자비한건 그쪽이죠. 쿄에서 난폭하게 날뛰어놓고 무슨 소리를... / ??? : 아하하하하!좋아좋아!,싸워라 싸워! 둘다 눈 무서우니까,재밌는 승부가 될걸! / 카와가미 겐사이 : 그 쪽이 그런 생각이거든 용서안해.각오는 됐어? / 오키타 소지 : 이 쪽이 할말이네요. 그 때의 결착,여기서 짓도록 하죠. / ??? : 자,잠깐잠깐만 들었어,마스터군? 그때의 결착을 짓는다니,흔해빠진 대사! 운명의 라이벌같은? 그런 만화나 애니같은거!너무 웃겨! / 카와가미 겐사이 : ........ / ??? : 저기저기,마스터군은 누가 이길거같아? 내기할래?내기하자! / 오키타 소지 : ........... / ??? : 나?내가 보기에는.... 음,역시 눈매 나쁜 쪽! 저녀석 뱀같은 눈 하고있는거보니 엄청 성가실거같아,검 휘두르는 방식도 역겹역겹. 저 쪽은 봐봐,안색부터 나쁜거보면 그거잖아. 위험할때 피 토해버리는 타입! 아하하하하!흔해 빠진 설정이라 뿜었다. / [아니,그런거 말할때가...] [한참 즐기는중에 미안한데] / ??? : 하?뭐야,너 분위기란거 못즐기네. 사람이란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즐길때는 즐겨둬야지.인생이란건 워라밸이라고 워라밸. 아,혹시 걸만한게 없어서? 납득가네!분명 승부란건 뭔가 걸게 없으면 시시하잖어 음,돈 주머니는 없는데 / 카와가미 겐사이 : ........ / ??? : 아,이거이거,이 차솥은 어때,더러워 보지만, 이래뵈도 지역에서는 폭렬 대인기인 차솥이라, 내 입장에서는 이번세기 최대의 대방출. 이런 기회를 놓치면 성공못한다go 좋은건 살수있을때 사라!이것이 콜렉터의 진리! 그래,인생의 결단은 언제나 갑작스러운 법.모퉁이건너편에서 빵을 물고 부딪혀오는 것이지,멋져라! / 오키타 소지 : ........... / ??? : 그래서,마스터군은 뭘 낼래?가능하면 대명물같은걸로 나도 기분 팍 좋아질만한걸로 부탁할게 / 카와가미 겐사이 : 이봐..... / 오키타 소지 : 네..... / ??? : 응?뭐하고있어,너희들은 빨리 서로 살육전하라고. 히토키리의 엔터테이먼트같은건 그거밖에 없잖아. 아,어느정도 칼부림은 하라고,일격으로 끝나는건 재미없으니까. 피도 화려하게 뿜으라고.화려하게.퓨퓻!하고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럼,바라시는대로... / 오키타 소지 : 베어드리도록하죠.... / ??? : 그래그래,그거면 돼.그래서,마스터는 뭘 꺼낼건데?칼데아의 보물같은거면 꽤나 흥미생기니까.... 는 뭐야 이 분위기,당신들 왜 이 쪽을 보고있어. 서,설마 나를... / 카와가미 겐사이&오키타 소지 : ㅡㅡ벤다! / ??? : 갸아아아아아아!!!?!??!? / (폭발후 로켓단마냥 사출) / 카와가미 겐사이 : 뭐!? / 오키타 소지 : 폭발했다!? / ??? : 기,기억해두라고! 눈매하고 안색 나쁜 막말 히토키리 고릴라콜라보오오오!!!! / 오키타 소지 : ...핫,무심코 화나서 베어버렸습니다. 응?그러고보니 누구였죠 저 사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카와가미 겐사이 : ....아무래도 사정은 모르는거같네. 나는 그 마스터의 서번트. / 오키타 소지 : 하아?마스터의 서번트는 저인데요? 머리 이상하신거 아닙니까? 원래 이상하지만 / 카와가미 겐사이 : 좋은 배짱이네.그러면 이번 참에 확실히 해둘게. / ??? : 저,미안합니다, 두 분 다 그 즈음에서 그만해주실래요? 그,이대로하면 누구던 죽을지도 모르고말이죠. / 오키타 소지 : 관계 없는 사람은 조용히 하... 엣!다...당신은!? / ??? : 여엇.잘지내셨나요.오키타 선배. / 오키타 소지 : 하라다씨...! / ??? : 안녕하세요,오키타씨의 후배인 하라다 사노스케라고합니다. 10번대 대장을 맡았어요. / 오키타 소지 : 후배라곤 해도 나이는 하라다씨가 위지만요.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뇨,시위관에서는 오키타씨가 선배였으니까요. 이렇게 따지는게 당연한거죠. 이 쪽 분이 선배의 마스터신가요? / [처음 뵙겠습니다.칼데아의 마스터에요]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네 잘부탁해요. / [신선조의 창으로 유명한 그!]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유명하진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달리 창 든 사람도 있고요 / 오키타 소지 : 그런데 마스터,그 살무사의 겐사이씨와는 어떤 관계에요? / 카와가미 겐사이 : 그(그녀)는 나의 마스터다만...? 네놈이야말로 무슨 관계냐.미부로. / 오키타 소지 : 하아아아아아아!? 뭔 소리를 하는거에요 이사람.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하지만,치정 싸움은 나중에 해주실래요? 이 주변도 위험하니까 따라오세요. / 오키타 소지 : 치정싸움이라니...그런거. 에?어디로 가는거에요?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거야 뭐,저희가 갈데라고는, 둔소밖에 없죠. / 하라다 사노스케 : 카츠 선생님,지금 돌아왔습니다 / ??? : 오,수고했네.그 쪽이 말했던 손님분이신가? / 오키타 소지 : 카츠 ...?당신 분명... / ??? : 겍,그러는 당신은 분명.... 잠깐만 잠깐만 하라다군,누구를 데려오는거야. 그는 혹시,너희쪽 위험한 히토키리잖아. 신선조의 광견,오키타....그래,오키타 소지.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그렇게 말씀하실만큼 위험하진..... 위험하긴함다. 그리고 말해두겠지만요 선생.오키타 선배는 그가 아니라 그녀임다. / ??? : 그래? 뭐,그건 상관없지만,곤란하다고~ 사람을 모아다줬으면 한다고 말은 했지만 말을 좀 알아들을거같은 사람만으로 해달라고 부탁했잖아. 응?또 한 사람있구나.그쪽은... / 카와가미 겐사이 : ....뭐냐,카츠 냐. / ??? : 으악!?사,살무사의 겐사이!? 자,잠깐만 있어봐,대화로 풀자. 대화하면 알거야,뭐든지!베어버리면 대화가 안되잖아? 있잖아,나는 검 안쓰는 주의란거 보면 말잖아. 허리에 차둔 것도 끈으로 묶어서 고정해뒀을 정도니까. 하지말자,갑자기 베버리는건 정말로 싫다고,그런거. / 카와가미 겐사이 : 시끄러우니 닥쳐라.안닥치면 베겠다. / ??? : 네.닥치겠습니다. / ??? : 곤란하다고~,하라다구~운.오키타 소지도 곤란한데, 살무사의 겐사이같은건 좀 더 최악이야. 그녀는 일단 사람이 말하는걸 전혀 듣지도않고, 마음에 안든다치면 가지 따는거마냥 사람을 베어버린단말야. 거기다 끈질기단말이지.마치 뱀같게 말야. 왜 데려와버린걸까~ 아,이거 본인한테는 비밀이야. / 카와가미 겐사이 : 전부 들렸다. / 오키타 소지 : 이 사람은 내버려두고 사정을 설명해주세요,하라다씨.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합니다,소개가 늦었네요. 이 쪽은 막부 전 육군 총재,현 임시신선조의 총재를 맡고계시는 카츠 카이슈선생임다. / 카츠 카이슈 : 그래,안녕하세요 / [카츠 카이슈는,에도성무혈개성의...?]선택시 / 카츠 카이슈 : 무혈개성인가.... / [사카모토씨의 스승이신...?] 선택시 / 카츠 카이슈 : 어,료마를 알고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오키타 소지 : 잠깐만 있어봐요. 그 카츠 카이슈가 왜 신선조의....총재에요? / 카츠 카이슈 : 임시라고.임시. 그야 나라고 신선조같은거랑 엮이고싶지않지. 그치만 쿄의 거리가 이 꼴이 되버렸잖아. 꽝을 뽑아버린 셈이지,진짜. 사실 이 쿄가 상당히 이상해진 상황이라.... 사방이 히토키리 투성이라고. / 오키타 소지 : 히토키리 투성이....무슨 소리입니까. / 카츠 카이슈 : 아무래도,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거같네. 이 쿄 동네는 지금 그야말로.... / 카츠 카이슈 : ──『대히토키리시대』란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오키타 소지 : 황도신검조(皇都神剣組)...? / 카츠 카이슈 : 그래,그놈들이 지금 이 쿄토를 관리하고있는 놈들이야. 내력불문하고 검술만 강하다면 누구나 높히 올라갈 수 있고 검술만 강하다면 무슨 짓을 하던 간에 용서받지. 설령 그것이 민중을 해하는 결과가 된다해도 말야. / 오키타 소지 : 검술만 강하다면.... 근데 신검조라는건 신선조 비꼬기입니까 뭡니까? / 하라다 사노스케 : 그 놈들의 동료가 되면 신검이라하는 묘한 검을 받을수있는거같슴다. / 카와가미 겐사이 : 신검....?제법 거창한 소리네. / 하라다 사노스케 : 소유자한테 힘을 준다라하는 무기라는거같아요. 수상쩍긴 하지만 실제로 만만치않아서 완전 허풍인것도 아닌거같습니다. / 카츠 카이슈 : 거기다가 마구잡이로 뿌려대고있으니까, 근처 깡패들까지 동료로 들어가가지고, 유명해지겠다며 날뛰고있단 말이지. 바보들이 지 멋대로 서로 죽여대고있는 거라면 몰라도,민중까지 해를 입히겠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야. / 카와가미 겐사이 : 그건 그렇고,카츠,그렇다곤 해도 네가 왜 신선조일을 하고있는거냐. / 카츠 카이슈 : 그거야,그런 놈들은 누군가가 막아야하잖아. 하물며,적어도 나는 막부의 인간이었으니까 그런고로,사람을 모아서 대항하려던 참이었지. / 오키타 소지 : 하라다씨는 왜 여기에 계세요?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게,이 땅에 소환되고나서 헤매고 있을때에 카츠선생이 말을 걸어주셨거든요. 뭐,갈데도 없었으니,한동안은 그냥 밥이나 얻어먹을까했던 거죠. / 오키타 소지 : 그랬던거군요 그건 그렇고 신선조의 둔소가 있던 이 곳에.... .......... / 오키타 소지 : 마스터,다른 분들도 찾아야하니까 여기는 저희들도 협력하는게 어떨까요? /[거점은 필요하니,그럴까] 선택시 / 카츠 카이슈 : 그거 좋네,총재 자리도 넘길수있다만? 안된다면 카와가미군의 상대라도 부탁할수없을까? 나 진짜 거북하다고. / 카와가미 겐사이 : 애초에 카츠나 신선조 놈들의 말을 들을 생각은 없다 / [카와가미씨는 어때?] 선택시 / 오키타 소지 : 에,이 사람은 안 넣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 카츠 카이슈 : 그 부분은 나도 그리 생각해! / 카와가미 겐사이 : 애초에 카츠나 신선조 놈들의 말을 들을 생각은 없다. / 오키타 소지 : 이거 봐요. / 오키타 소지 : 그러면 섭섭하지도 않지만 이별이군요. 살무사의 겐사이씨,바이바이~ / 카와가미 겐사이 : 하지만,칼데아의 마스터,너한테는 빚이있어. 빚을 갚을때까지는 힘을 빌려주지. / 오키타 소지 : 에.... 뭐한거에요 마스터. 하지만 뭐,들었던 것보다는 의리가 있는 분이시네요 근데,당신 목적은 뭐에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목적....?그,그렇군..... .......... 아니,서번트의 목적은 하나뿐이야. / 하라다 사노스케 : 성배,....말입니까.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래,그거 성배.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거라면 어쨌건 놈들하고 충돌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카츠 카이슈 : 그렇지.지금 성배를 쥐고있는건 십중팔고 황도신검조의 그 녀석이야. / 오키타 소지 : 그 녀석이란건? / 하라다 사노스케 : 정체는 모릅니다만 엄청난 검사로 놈들의 우두머리인 가면을 쓴 남자임다. 시커매가지고 마을 사람들은 검은 검사라는 좀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고있습니다만, / 카와가미 겐사이 : 검은....검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카츠 카이슈 : 그런고로,이 새로운 신선조의 리더를 너한테 맡기고싶은데 어때? / 오키타 소지 : 마스터를 리더로요? / 카츠 카이슈 : 그게 봐,일단 막부의 원육군총재를 했던 사람이 신선조 우두머리라는건 좀 거북하다 해야할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뭐,에도에서 저희를 쫓아내신 장본인이시기도 하니까요. / 카츠 카이슈 : 우와,대놓고 말하지마,하라다군. 뭐,사실이지만말야.그치만 이 쪽도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다고,그때는 / 오키타 소지 : 새로운 신선조..... / 카츠 카이슈 : 그래그래,말하자면 뉴신선조라고 할까. / 오키타 소지 : 에,구려 거기다 뉴하고 신이 겹치잖아요.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럼,뉴선조로 / 하라다 사노스케 : 더 심해. / 카츠 카이슈 : 어차피 이번뿐이고,이름같은건 아무래도 좋지않나.거기에 언제나 시대는 젊은 이들의 힘을 추구하고있지.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럴싸하게 말은 하고있다만,결국 편해지고싶단 소리잖아. / 카츠 카이슈 : 당연하지,편하게 살고싶어서 살아있는거라고 인간은. 그럼,어때?물론 물자라던가 뒷면적인 일같은건 내가 처리해줄테니까. / [다들 동의한다면] [그럼 임시리더인걸로] / 오키타 소지 : 마스터가 받으신다면 오키타씨도 동의해요. / 하라다 사노스케 : 선배의 마스터라면 저도 불만 없슴다. 어느쪽이건,저도 선배도 리더 체질은 아니라서. / 카츠 카이슈 : 겐사이군도 그걸로 된거지,그치? / 카와가미 겐사이 : 너한테 부려지는것보단 그게 낫지. / 카츠 카이슈 : 그럼,결정. 다들 힘을 합쳐서『뉴 신선조』를 일으켜보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오키타 소지 : 오다 노부나가...?분명 센고쿠시대 다이묘였던가요? / 하라다 사노스케 : 분명,그런 이름 들어본적이 있는거같기도없는거같기도. / 카와가미 겐사이 : ....? 뭐라하는거냐 너희들. 그 오다 노부나가를 모른다고 하는거냐? / 카츠 카이슈 : 모르는건 아니다만,노부나가란거 그거잖아. 이마가와를 격파할때까지는 좋았지만,자 그 뒤에. 용두사미라고 해야하나. / 오키타 소지 : 아아,그래그래 생각났어요. 가신한테 배신당해서 덜컥하고 죽어버린 사람이죠. / 카와가미 겐사이 : 덜컥이라니...혼노지에서 죽은건 분명 그리 말하지 못할것도 없지만.... 그래도 천하통일 직전까지 갔던 역사의 이름높은 센고쿠다이묘야.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아니,혼노지에서 죽은건 그 사람이잖아요. 노부나가를 친 그 전국의 패왕,마츠나가 히사히데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뭐? /[역사가 이상해졌어...?]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아무래도 당신과 나는 같은 노부나가를 아는거같네. / [구다구다해졌다...인건가?]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역사가 이상해졌다,즉 여기는 다른... / 오키타 소지 : 하지만 저도 묘한 느낌은 들어서 것보다 그 사람 위화감도없이 접근해오던데 애초에 누구였던거죠? / 하라다 사노스케 : 아까 두 분한테 날라간 그 여자말임까? 정체는 모르지만,그 녀석은 황도신검조의 간부,그 검은 무사의 한 팔입니다. / 카츠 카이슈 : 놈들의 우두머리인 검은 검사, 거기에 따르는 2명의 간부중 한명이야. 화려한 머릿빛의 여자지만,그 실력은 확실하더군. 돈을 잘 모으기도하고 니죠성 주변을 개조해서 검은 검사를 위한 성채를 건축하기도하고, 솔직히 알지도 못하는 미래의 지식같은 것도 넣어서 이 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있어. 보통이 아니라고 그거. / 카와가미 겐사이 : 2명의 간부라는건,저런게 하나 더 있어? / 하라다 사노스케 : 네,저런건 아니지만 다른 한 팔은....... 선배도 잘 알고있는 놈이에요. / 오키타 소지 : 저도,잘 알고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인라인 타고 오는 소리) 폭발한 여자 : 커흑,커흑......심한 꼴을 당했어. 기억해두라고,그 히토키리 개그맨 콜라보, 절대 용서안할테니까 / 검은 검사 : ...칼데아의 마스터,놓쳐버렸나. / 폭발한 여자 : 하아?내가 실수했다는 듯이 말하진 마라? 애초에 목적은 달성했으니 세세한건 어쨌건 좋잖아. / 수수께끼의 소년 : 그 마왕은 이걸로 손대지 못하겠지. / 폭발한 여자 : 적어도 이 특이점 안에서는 말야. / 수수께끼의 소년 : 그런데 그 머리....뭐,아무래도 상관없다만 신선조와는 다른 히토키리라는건? / 폭발한 여자 : 뭐라했더라,분명,히토키리 겐....겐나리? / 수수께끼의 소년 : 겐....혹시 히토키리 겐사이인가요? / 폭발한 여자 : 앗,그거그거 히토키리 겐나리! 분명 이래가지고 되 겠나싶은 표정이었어. / 수수께끼의 소년 : 그 카와가미 겐사이라니... 거기다 왜 여기에.... 이 특이점에 침입할수있는건 신선조뿐일텐데... ...어쩌죠? / 검은 검사 : 누구던 간에 우리의 방해를 한다면 벨 뿐이다. / 수수께끼의 소년 : ..그렇군요. 누구던 간에 뭘 하던 간에 저희는 이 계획을 완수할 뿐입니다. / 수수께끼의 소년 : 그,... 『신선조말살계획』을 / 검은 검사 : 모든 저주의 시작, 근원을.... ──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오키타 소지 : 그 검은 복장의 남자...그 검은 검사라는 놈입니까. ....! 나가쿠라씨에,사이토씨...! / 거기에 토도씨...!? / 토도 헤이스케 : 오,야마나미씨를 놓아준 보람이 있네요. 1번대 대장까지 끌고와주다니 / 오키타 소지 : 세이! / (막음) / 사이토 하지메 : 대장부터 노리는건 좋은 판단이지만,그대로 둘순 없지. / 나가쿠라 신파치 : 미안하구나 오키타,우리들로써는 답이 없어. / 오키타 소지 : 두 분 다....!? 왜 제 방해를 하는거에요! / 토도 헤이스케 : 당연하지,두 사람은 우리의 아군이니까 / 오키타 소지 : ...... 그런거면 어쩔수가 없네요. 베인다해도 불평은 말아주세요. / 토도 헤이스케 : 여전히 전환이 빠르다니까.옛날 동료건 뭐건 쓸모없다고 생각되면 바로 베어버리고. 말 그대로 히지카타씨의 개로구나.당신 / 오키타 소지 : 잔말은... ─됐어요! / (막힘) / 오키타 소지 : 검이,안통해...? 그 왼팔...뭔가 심어둔거군요. / 토도 헤이스케 : 뭐라니..물론 심어뒀지. / (왼팔 대포 발사) / 오키타 소지 : 뭣!?내장식 총,아니 대포...!? / 토도 헤이스케 : 알고는 있었다만 뭐 이런 녀석이 다있지. 기습포격을 초견에 피하다니.그런거 하지말아줬으면 하는데. / 오키타 소지 : ...어떻게 된건가요. 그런거 이전의 당신한테는 없었을거에요. / 토도 헤이스케 : 이전의 나라고... 누구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야부라노코지에서 너희들한테 베어지고 나서 너덜너덜해진 몸을 성배의 힘으로 어찌 원래 복원한 결과가 이거라고. / 오키타 소지 : 너덜너덜한 몸.... 그렇군요.그러면 그리 상대해드리죠 / 토도 헤이스케 : 이 스피드....! 너희들이 저지른거잖아,조금은 충격이라도 받으라고! 나가쿠라,사이토,이 녀석을 처리해! / 사이토 하지메 : 하나하나 시끄럽네! / 나가쿠라 신파치 : 하면 되잖아! / (회피) / 오키타 소지 : 느려! / 토도 헤이스케 : 너,너무 빨라...!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였어!? / (뒤잡) / 오키타 소지 : ─잡았다!절도! / (막힘) / 오키타 소지 : 당신은...! / 검은 검사 : ...물러나있거라.헤이스케.너한테는 무리다. / 토도 헤이스케 : 그럴수가...! / 검은 검사 : 이 무명의 검은 내가 상대하지. 거기에 너희들은 놈의 상대를 맡아라. / 카와가미 겐사이 : 이건 본적있는거같기도하면서 없는거같은 인물들이 모여있네. / 토도 헤이스케 : 역시나,카와가미...겐사이...!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봐이봐,진짜냐 그 살무사 겐사이라고 / 사이토 하지메 : 어라라,어디서 얽혔는지는 몰라도. 뭐 저런 녀석을 데리고있는거야. / 오키타 소지 : 마스터!거기에 카와가미씨...! / 검은 검사 : 말하고있을 여유는 없을텐데. / (검압 회피) / 오키타 소지 : 이 검압....!?무심코 받을수가 없겠네요. 그 쪽은 맡길게요.저는 이 검은 검사를! / 카와가미 겐사이 : 그 쪽이란건 이놈들인가. / 토도 헤이스케 : 알고는 있겠지만 겐사이는 방심할수없는 상대다. 3명이서 확실히 처리하자고 / 나가쿠라 신파치 : 칫,뭐 이렇게 된건지.재난도 적당히 해야지 / 사이토 하지메 : 미안하지만 그렇게 됐다. / 카와가미 겐사이 : 마스터,조금 진심을 낼테니까 마력 공급을 부탁해. 미안하지만 꽤나 부담이 걸릴거라 생각한다. / [알았어....부탁할게!] [다들,이유는 나중에....!] / 카와가미 겐사이 : 후후...자기 걱정 이전에 타인의 걱정을 하다니 얼마나 사람이 좋은건지. 괜찮아,나는 마스터의 의향을 존중하는 서번트. 너희들,죽이진 않겠지만 ─죽진않을정도로,벤다! / (전투) (칼싸움) 사이토 하지메 : 이자식,뽑는게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확실히 하라고! 그런거 들어보지도 못했다! 죽진않을 정도라니,죽을거같은데! / 카와가미 겐사이 : 이도류인 네가 말하지마라.하나하나 성가신 검술 쓰는 주제에. / 나가쿠라 신파치 : 비켜라!사이토!오라아아아아!! / (폭발) / 카와가미 겐사이 : 폭발하는 검같은건 어수선할뿐.맞지않으면 위미가 없지. / 토도 헤이스케 : 그럴수가...우리 3명이 덤벼도 처리하지못하다니 아무리 히토키리 겐사이라곤해도 이건....! / 카와가미 겐사이 : 너희들의 검은 무섭지않아.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 / 카와가미 겐사이 : 말 그대로야.무섭지않은 검한테 질 이유가 없어. / 나가쿠라 신파치 : 켓,그렇다는데 사이토.어떠냐? / 사이토 하지메 : 그건 뭐 아무렇지도 않다고,말한 참이잖냐. / 카와가미 겐사이 :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그걸로 이길 생각인거면 바보라고밖에 말할수밖에 없겠네. / 토도 헤이스케 : 큭....그런건가. / [혹시 둘 다 조종당하고있어?] [무슨 그런 마술?]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렇겠지. 이 두사람은 적어도 진심은 아니야. 신선조 대장이 3명이나 모여놓고 이정도라 할거면 나 혼자서 어떻게든 되겠지. / 토도 헤이스케 : 고작 히토키리 주제에 잘난듯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오다 노부나가 : 그래서 든든한 내가 돌아온 참이다만, 너희들은 뭐하고있는거냐,또 내분이냐? 야마타이국때도 비슷한 짓했었지않느냐 달리 할 일없는거냐?히토키리 서클활동은! / 카와가미 겐사이 : 신선조가 야마타이국이랑 무슨 관계가 있어? / [있는듯 없는듯...] [말하면 길어져서...] / 하라다 사노스케 : 헤이스케가 저희를 원망하는건 이해합니다. 어릉위사 일이 있으니까요. 하지만,사이토씨와 신파치까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 두 사람이 왜.... ? / 오다 노부나가 : 아니,그녀석들은 조종당하고있었잖냐,명백히. / 카와가미 겐사이 : 역시 그랬구나. 어쩐지 검에 의욕이 없어보였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렇습니까?그런데 마스터. 이 분께서는 혹시 카와가미 겐사이님 아니십니까..? 대체,무슨 연유로 여기에.... / 카와가미 겐사이 : 안심해,옛날은 어쨌건 지금은 아군이야. 물론 너희들말고 마스터의 아군이야. / 오다 노부나가 : 그것보다 말하면서 밥먹지마! / 카와가미 겐사이 : 꽤나 움직였더니 마력이 얼마 안남았어 식사라도 해서 보충해야지.주먹밥 좀 더줄래? / [그래,참치마요]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이건....어쩜 이리 맛있는 주먹밥인지. 굳이 말하자면 신(神) 주먹밥이라고 해야겠어. / [다시마랑 연어도 있어]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고마워,사양않고 잘먹을게.다시마랑 연어는 맛없기가 힘들지. / 오다 노부나가 : 연비나쁜 어새신이라니 개노답이네. 그보다 이놈 뭐냐? 전국의 패왕인 나한테 너무 편하게 구는거 아니냐? / 카와가미 겐사이 : ....깜빡했다.누구야 이녀석. / 오다 노부나가 : 우하하하하하!죽어! / (화승총 발사) (칼로 쳐내기) / 카와가미 겐사이 : .....갑자기 무례한 놈이네.베도 돼? / 오다 노부나가 : 호오,내 탄환을 받고도 눈 하나 까딱 안하다니 그보다 먹으면서 칼 뽑지마라. 하여간,또 이상한 히토키리를 말로 삼았구나. 혹시 히토키리 서번트라도 모으고있는거냐 네놈. 핑크 오키타랑 흑백마블링 이놈.같이. 컬렉션 모으고있는거라면 미안하다만,무례한 놈이니 죽이겠다. / [든든하니까 그만해줘 놋부] 선택시 / 오다 노부나가 : 히토키리같은건 다 똑같지않느냐 안그래도 다오카까지 있는데,역할 겹친다. / 카와가미 겐사이 : 놋부라는 촌스러운 이름 가진 서번트한테 그런거 지적받을 이유가 없는데 / 오다 노부나가 : 그건 애칭이다.참고로 너한테 말하는걸 허가한적 없으니까 / [그런거보다 어디갔었어,놋부]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놋부?오다 노부나가가 아니라? / 오다 노부나가 : 애칭이다.애칭.보통 알아먹지않느냐.분위기상 것보다 다오카에 이어서 비슷한 캐릭터 늘리고있구만. 좀더 역할 분담이 되는 클래스로 나오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카와카미 겐사이 : 다른 놈들을 미끼로 삼겠다고? 저기,이 인간 정말로 당신의 동료야? / 오다 노부나가 : 갑툭튀한 너보다야 훨씬 오래 알고지냈다! 아무튼 듣거라.놈들이 습격해온 건 대단한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누가 안내했냐는 거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안내했다....즉 누가 놈들한테 알렸다고? / 오다 노부나가 : 그런거다.애초에 이 뉴신선조인가 하는 걸로 너희를 안내한게 누구였냐.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건 신선조의 하라다,그리고 카츠..... 설마...! / 오다 노부나가 : 분명 오늘 쉬라고 한 것도 카츠라하는 아저씨였지. 뭐,그 부분은 언젠가 싫어도 알게될거다. 어쨌건 적의 손아귀 안에서 돌아다니는건 현명하지 못해. 여기도 어디까지 적이 갖고 노는건지 모른다. 알겠으면,어서 도망치자. / [히지카타씨 쪽도 데려가....!] [다들 두고 갈순 없어!] / 오다 노부나가 : 그대라면 그렇게 말할거라 생각했다! 안심해라.놈들은 사이토나 나가쿠라같은 놈들도 안죽이고 마술인가 뭔가로 조종하고있었잖냐. 목적은 모르겠지만,놈들은 오키타 놈들은 붙잡아 모으는게 목적인거다. 그럼 적어도 당장은 안죽일게다.지금은 시기를 기다리는거다. 구출하기에도 다같이 모여있는 편이 편할거 아니냐. / 카와카미 겐사이 : 흠,말은 그럴싸하게 하는거같기도 하고,아닌거같기도하고..... 근데 제법 그럴듯하게 들리네. / 오다 노부나가 : 그럴듯한게 아니라,사실확인이다만. 그러니 일단 달아난다. 나는 동쪽으로 뛸테니 너희는 서쪽으로 가라. 네놈 어새신인거같으니,마스터를 도망치게하는거면 네 쪽이 더 낫겠지. / 카와카미 겐사이 : 괜찮겠어?,나한테 그(그녀)를 맡겨도. / 오다 노부나가 : 이 녀석의 사람 보는 눈은 나도 인정하는 바다. 굳이 데리고 다니는거니까,아마 괜찮겠지.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이 녀석 책임이고,나는 모르는 일이다. 그럼 난 간다.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도 아닌 절에서 죽어버리면 후세의 역사가라는 놈들한테 웃음거리가 될테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무래도 좋은데,가끔 귀여운 목소리는 내는건 뭔데. 정말...진심으로 저러는건지 장난치는건지... 어쨌든,나를 따라와. 괜찮아,이런건 익숙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으 내용

*28 검은 검사 : ...이제 됐다.전부 끝난 일이다. / 카츠 카이슈 : 거기에,칼데아의 마스터는 어쩔거야? 도망치게 둬서 좋을게 없을텐데 / 검은 검사 : 쿄의 거리에 포고를 내려라. 불온한 마술사,칼데아의 마스터를 잡는 자한테는 원하는 만큼의 포상을 내리겠다고 말이지 / 무뢰한 : 이봐!이쪽에서 수상쩍은 차림의 놈을 봤단 제보가 있다! 동료를 모아라,사람은 얼마나 쓰던간에 상관없어. 상은 원하는만큼 주신다하니까! / 쿄의 주민 : 그 포고문 봤어? / 쿄의 주민 : 싫어라,뉴신선조래서 조금은 믿을만한 줄 알았더니만 / 쿄의 주민 : 우리를 속이고 나쁜 짓을 하다니..... / 쿄의 주민 : 역시 믿을만한건 신검조인거겠지. / 쿄의 주민 : 그거보다,신고만해도 상을 받을수있다잖아. 너,수상한 놈 못봤어? / 쿄의 주민 : 흥,설령 알아도 너한테는 안가르쳐준다. / 쿄의 주민 : 상은 내가 받아가겠어 / 카와카미 겐사이 : 불온한 마술사,칼데아의 마스터 말인가. 바로 어제 일가지고 벌써 소란스럽구나. 일단 지금은 몸을 숨기고 기회를 보도록하자. 따라와,예전에 쓰던 방식이 있어. / (다리 위) / 신검조 대원 : 이 근처에서 수상한 자를 봤다는 보고가 있었다. 인원을 늘려 주변을 수색하라. / (다리 아래) / 카와카미 겐사이 : 설마 또 멍석으로 몸을 두르고 거지 흉내내면서,숨게될줄이야.... /[다들 괜찮을까?]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남 걱정도 좋지만,일단 자기 몸부터 챙기는게 좋아 / [이전에도 이런걸 해봤어?]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쿄에서는 꽤나 흔한 잠입방식이야,줄행랑 카츠라가 자주 쓰던 수법이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무튼 이대로 거지 흉내를 내고 숨어서 밤을 기다리자. 야밤에 숨어,놈들의 빈틈을 타,녀석들의 본거지에 잠입하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카와카미 겐사이 : .......... / 카와카미 겐사이 : .......... ...왜 그래? 심심해....?아니면 배고파졌어? 확실히 조금...아니,나도 꽤 배가 고프네. .......... / 카와카미 겐사이 : 옛날에도 이런 짓을 자주했어. 목표한 놈을 벨때까지 며칠이고 기다리며 그렇게 많이도 베었어. ....... 수많은 사람을 수없이 베었어. ........ / 카와카미 겐사이 : 세상은 왜 나빠진다고 생각해? 그건 악인이 있으니까,그러니까 악인을 베면 돼. 나는 베어야 할 악인을 베었을 뿐. ...... 그렇게 악인이 없어진다면 세상은 좋아질거야. 그러니 베었어. 하지만 어느 날...... ......... / 카와카미 겐사이 : ...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마침 잘 됐어,네 이야기를 들려줘. 칼데아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 대충 듣기만 해도 꽤 흥미로워보였어. ...야마타이국이라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존황양이지사 : ....쇼잔의 행선지를 알아냈다. 혼가쿠지 근처에서 기야마치 숙소로 돌아가는거같더군. / 존황양이지사 : 얼굴은 알아볼수 있나? / 존황양이지사 : 쇼잔은 언제나 화려한 차림새에 서양식 안장을 단 백마를 타고있지.잘못 볼리가 없다. / 존황양이지사 : 흥,재수없는 서양 물에 흠뻑 빠진 놈. 하지만,이걸로 미야베 선생님의 원한을 갚을수 있겠군. / 존황양이지사 : 그래,이케다야에서 죽은 동지들도 이제야 눈을 감을수있을거다. / 존황양이지사 : 그럼 계획은? / 존황양이지사 : 쇼잔은 수행원도 없이 혼자 다니지. 우리는 길가에 흩어져 숨어있다가 때를 봐서 말을 공격해서 놈의 발을 묶는다. 그 다음은 겐사이,네게 맡기마. / 카와카미 겐사이 : .......... / 존황양이지사 : 왜 그러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 존황양이지사 : 좋아!우리가 하늘 대신 국적 쇼잔을 벌하는거다! / 존황양이지사 : 오옷! / 카와카미 겐사이 : 하늘(天)을 대신해 벌(誅)을 내린다... 그렇기에 천주(天誅)... / (피 튀김) / 카와카미 겐사이 : ........... / 존황양이지사 : 해냈구나.겐사이!이걸로 좌막파 놈들도 제대로 알았겠지 / (*좌막파:막부 옹호파) / 카와카미 겐사이 : ........... / 존황양이 지사 : 하지만 이 쿄에는 베어야할 놈들이 산더미처럼 있다. / 존황양이 지사 : 앞으로,나라를 어지럽히는 국적놈들에게 더더욱 천주를 지금부터 내리는거다! 그러려면 네 칼이 필요하다,부탁한다 겐사이!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 히토키리는 이제.... / 카와카미 겐사이 : ──이걸로 끝. / 겐지 원년 7월 11일 기야마치 사쿠마 쇼잔 암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카와카미 겐사이 : ....눈 떴어? 이야기 하던 중에 자버렸으니까 / [왜 사람베는걸 그만둔거야?]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무슨 뜻이야? / [이제 히토키리가 아니구나]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갑자기 왜 그래. / 카와카미 겐사이 : 분명 서번트와 계약한 마스터는 그 서번트의 기억을 꿈에서 본다고 했던가 ......... / 카와카미 겐사이 : 내가 사람을 벤건 그 날이 마지막이었어. 그 날을 기점으로,내가 휘둘러야할 검은 무엇인지 모르게 되버렸어. ............. 그래서,나는 서번트가 된 후에도,검을 휘두를 이유가 없었어. 하지만 그 날 검을 잃은 내가,다시 한번 검을 휘두를 때가 온거야. 내가 해야 할 『한번의 검격』을... / ... / 카와카미 겐사이 : 너한테는 말해둘게. 어렴풋이 눈치 챘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당신의 역사에 속한 사람이 아니야. 그래.. / 카와카미 겐사이 : ──다른 세계에서 왔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마츠나가 단죠 : 이봐이봐이봐,뭐하는거야 카츠선새앵 칼데아의 마스터를 순순히 놓쳐버리다니 오늘부터 카츠(勝,승리)가 아니라 마케(負,패배) 선생으로 개명해. / 카츠 카이슈 : 그건 너무한데,단죠군.나도 이거저거 준비하느라 고생했다고. 뉴 신선조의 둔소도 준비했잖아. / 마츠나가 단죠 : 하?결과가 안따라주는 노력같은건 쓰레기라고 쓰레기. 열심히 했으니까 고평가 해달라니 웃기지마. / 토도 헤이스케 : 쓸데없는 말싸움은 그만해. 애초에 그걸 따지고 들면 노부나가를 놓친 단죠도 거기서 거기지. / 마츠나가 단죠 : 에?나 몰라~ 그래서,무슨 얘기 했었더라? / 토도 헤이스케 : 이 놈이...! /검은 검사 : ...마가츠 성배쪽은 어떻게 되고있지. / 마츠나가 단죠 : 문제 없어.성배에 쑤셔넣을 재료도 다 모았고, 이제 강신(神降ろし) 의식만 하면 돼. / 토도 헤이스케 : 드디어군요...저희 계획이 실현되는 그 때가. / 카츠 카이슈 : 하지만 정말 그런게 가능할까? / 마츠나가 단죠 : 뭐야,이 자식,내 말을 못믿겠다고? 의식 준비는 전부 문제없이 진행중입니다~! 내 노력은 당신과는 달리 결과가 따르는 노력이거든요~! 그런고로 이번 분기 보너스 평가 UP 잘부탁할게~☆ / 카츠 카이슈 :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라...... 내가 말하는건 외부에서 방해가.... / 신검조 대원 : 침입자입니다!적은 그 칼데아 서번트인듯합니다. / 카츠 카이슈 : 이 얘기라고. / 마츠나가 단죠 : 칫,얌전히 있을리는 없다고는 생각했지만 귀찮아 죽겠네. 뭐,강신이 되고나면 이제 놈들도 손 못댈테니까 / 검은 검사 : ...그럼 그리 하지.가자 단죠. / 토도 헤이스케 : 그럼 놈들의 상대는 부탁드리겠어요.카츠 선생. 가능한 결과가 따르는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 카츠 카이슈 : 우와,토도군까지 그런 소리하지마.상처입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신검조 대원 : 찾았다!여기서 처리해라! / 카와카미 겐사이 : 처리하는건 나야. / (슈슈숙) / 신검조 대원 : 그아아아아!? / 카와카미 겐사이 : 적의 본거지라 그런지,확실히 수가 많네. 하지만 괜찮아,내가 전부 벨테니까 당신은 내 곁에서 떨어지지마.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설마했지만 정면돌파로 밀어붙인다니, 아무리 그래도 그건 못보냄다. / 카와카미 겐사이 : 너인가...역시 노부나가 말대로, 놈들 편이었단거군? / 하라다 사노스케 : 뭐,그런 셈이죠.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럼 베어도 되겠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 전에,칼데아의 마스터씨한테 물어봐도 되나요? ......여기서 돌아가주시는건 안될까요? / 카와카미 겐사이 : .....무슨 소리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말 그대로임다.이대로 칼데아에 돌아가주시지않겠습니까. 제가 책임지고 모셔다 드릴게요. / 카와카미 겐사이 : ....너 뭐라 하는거냐? / 하라다 사노스케 : 솔직히,이번 건은 저희 문제임다. 죄송하지만,엮이지 말아주셨으면 한달지. 뭐 그런겁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지만 모두 동료니까]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동료,......입니까.... / [민폐라도 관여하겠어]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음이 통하네,나도 그럴 참이었다.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슴까..... 어쩔수가 없슴다.그럼 마지막 일을 처리하도록하죠.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 /[힘들거같지만...]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알고있어,맡겨둬 / [무슨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뭡니까 당신. / 카와카미 겐사이 : 괜찮아.금방 끝낼테니까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리 간단히... (접근) 될까요! / (칼 부딪힘) / (전투) / (무기 부딪힘) / 하라다 사노스케 : 칫!창의 유리함이고 자시고 있지도.... (다가옴) 않잖냐! / 카와카미 겐사이 : ....빈 틈! 거기! / (참격) / 하라다 사노스케 : ....!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왜 멈춘검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걸 따지고 들면 네 창도 멈추고 있는데? / 하라다 사노스케 : 하아....뭐가 살무사 겐사이냐고. 전혀 듣던거랑 다르잖슴까.당신 마음에 안드는 놈은 바로 베는게 특기라면서요. 여기서 확실하게 베어주시면 안되나요.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건 옛날의 나야.지금의 나는 베어야 할 것만 베. / 하라다 사노스케 : .............. / 카와카미 겐사이 : ......... / (무기 넣음) / 하라다 사노스케 : 됐슴다.지나가세요.전 여기까지입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여기까지...? / 하라다 사노스케 : 저는 원래 막부의.....아니 대대로 번에서 부리는 밀정 집안 출신이라서 처음부터 신선조의 동향을 감시하기위해 파견된검다.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렇다면 신선조 녀석들한테 안들키고 계속? / 하라다 사노스케 : 대놓고 밀정인게 들키면 실격이니까요 운좋게 마지막까지 안들켰습니다. 곤도씨나 히지카타씨정도는 알았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뭐,마지막에는 다들 뿔뿔이 흩어져서 들키고말고 할 것도 없었지만 / 카와카미 겐사이 : 메이지 시대까지 살아남았다고 들었는데.... / 하라다 사노스케 : 정작 막부가 없어져버려가지고 이리저리 떠돌다가 객사했단겁니다. 이거고 저거고 지긋지긋해져서.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러다보니까 어느샌가 또 이런데 흘러들어와있더군요.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때 정했던검다. 막부한테 의리로 협력하는건 앞으로 한번밖에 안하겠다고. 그게 지금 끝났단겁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겉보기와 달리 의리 있는 사람이네.... / 하라다 사노스케 : 막부....아니,카츠 선생한테는 의리를 지키고싶었으니까요.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럼 여기서 이별이란거네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슴다,또 대륙이라도 가볼까합니다. /[괜찮으시면 같이 안오실래요?]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같이라니... / [오키타씨하고 동료들을 돕고싶어요.]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돕고싶다니... / 하라다 사노스케 : 제정신임까? 이제와서 그 사람들 앞에 나간다면 바로 죽을겁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래도 뭐..... 그 사람들한테 베이나,길거리에서 객사하는거나 별 다를건 없을거같슴다. ...... 그때까지,같이 가도 되겠습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그녀)가 괜찮다면 나도 상관없어.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함다,제 얘기만 줄창해서. 신세지겠습니다.칼데아의 마스터. / 하라다 사노스케 : 왜 오키타 선배가 그렇게나 신뢰했는지 이제야 알거같습니다. 자,그럼 안내할게요. / 카와카미 겐사이 : 맞아,서두르자 / 하라다 사노스케 : 그 전에 하나만 물어도 되겠슴까? / 카와카미 겐사이 : 뭘? / 하라다 사노스케 : 왜 어새신인데 숨지도않고 정면으로 쳐들어온검까? 기척차단이라던가 있지않습니까.아니면 일부러 유인이라도.... / 카와카미 겐사이 : 나는 기척차단같은거 못해. / 하라다 사노스케 : 예?못한다고요?어새신 클래스 스킬인데? / 카와카미 겐사이 : 못 해.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슴까 ................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뭔가 죄송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아아아아아!!!! / 마츠나가 단죠 : 야,얘 괜찮은거 맞아? 제물이 되기전에 자멸하는거 아냐? 아니,혹시 그게 목적인가?기합 넘치네☆ / 검은 검사 : ...그 전에 끝낸다. 칼데아의 마스터,말했을텐데 우리한테 관여한다면 목숨은 없다고. / 카와가미 겐사이 : 라는데..? / [다들 구해주러 왔어] [관여할게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들은대로다.그런고로 전부 ──벤다. / 토도 헤이스케 : 쓸데없는 짓을,간다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귀찮아 죽겠네,뭐 유흥이라치고, 레츠 GO!백 DAN 죠! (전투) / 마츠나가 단죠 : 뭐야 이놈들!?강하잖아?이사미쨩 살려줘! / 검은 검사 : 물러나라 단죠,이녀석은 내가 처리하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하지만 됐어,거기는.... ──간격 안이야. / 검은 검사 : 이 검격....간격을 넘어서...!? / (검격) (검은 검사 회피) / 검은 검사 : ...간담이 서늘해졌군.역시 히토키리 겐사이의 검. 검의 간격마저 뛰어넘어 베려하다니. / 카와카미 겐사이 : 뭐라는거야,제대로 맞췄는데? / 검은 검사 : 뭐라고...? / 토도 헤이스케 : 이자식...!뒤에 저 놈들을..! / (유리 쨍그랑)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오오오!!!! / 오키타 소지 : 콜록,콜록!맞으면 어쩌려고 했어요!덕분에 살긴했지만...! / 카와카미 겐사이 : 뭐 이런거지,내가 벤다고 했으면 베는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검은 검사 : ..........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렇게는 안돼... / 토도 헤이스케 : 넌 뭐야...? 아,그래 칼데아의 마스터였지. 안심해,너희들도 여기서 끝이야. / 카와카미 겐사이 : 하라다...마스터와 그 녀석을 데리고 도망쳐. / 하라다 사노스케 : 싫슴다,저도 남습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내가 이녀석을 베는데 거슬리니까 사라지라고 하고있는거야 / [겐사이씨...!] [같이...!] / 카와카미 겐사이 : 말했잖아.거슬린다고. / 하라다 사노스케 : 카와카미 누님... .....알겠습니다.이 쪽은 맡겨주시죠. 마스터도 국장도 반드시 도망치게해보겠습니다. 자 국장님,제 어깨에. / 검은 검사 : 하지만,나는...이제.... / 하라다 사노스케 : 싫슴다.안두고 갈겁니다. 미안하지만,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면, 반드시 데리고 도망치겠다고 정했으니까. 무리를 해서라도 데리고 가겠습니다. / 토도 헤이스케 : 웃기지마,놓칠리가 없잖아. 너도,곤도도,칼데아의 마스터도말야! / 카와카미 겐사이 : 너도 사람 얘기를 안듣네? 내가 여기서 베겠다고 했잖아.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 보고도 모르는건가,내가 손에 넣은 이 마가츠히의 힘을.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서 뭐? 내가 베겠다고 했으면 베.그거뿐이야. / 토도 헤이스케 : 머리가 돌았나.... 아니,원래부터 돌아버린 히토키리였었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자,빨리 가. / [반드시 돌아와] [알았어,믿을게] / 하라다 사노스케 : ...겐사이 누님,감사합니다. / (후다닥) / 토도 헤이스케 : 왜야....? / 카와카미 겐사이 : 뭐가? / 토도 헤이스케 : 왜 칼데아의 마스터한테 그렇게나 신경쓰지. 너는 그냥 떠돌이 서번트잖아.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그녀)한테는 은혜를 입었어. / 토도 헤이스케 : 은혜...? / 카와카미 겐사이 : 주먹밥을 받았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주먹밥....너 뭐라는거냐. 고작 그딴걸로 저놈들 편을.... 목숨까지 걸었단거야? / 카와카미 겐사이 : 이상한거 있어? / 토도 헤이스케 : ........... 아니,이제 말하지마. 머리 돌아버린 히토키리 상대로 뭐라하든 쓸데없어. 일단 너도 죽이고 저 놈들도 죽인다. 그거뿐이야.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나도 너를 벨 뿐. / 토도 헤이스케 : .....고작 히토키리주제에 할수있으면 말이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건 네가 아니라 내가 판단해. / (검 쥠) / 카와카미 겐사이 : .......... / 토도 헤이스케 : 마가츠히카미의 힘을 받아라! / 카와카미 겐사이 : 발도......... / 카와카미 겐사이 : ──역참! / (후다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하라다 사노스케 : 이 진동....겐사이 누님인가...? / 검은 검사 : 마가츠히의 힘이....옅어져 가... 설마 진짜로.... / 오카다 이조 : 겨우 찾은겨 마스터. 젠장,어딜 싸돌아 다닌거여 이쪽이여,서둘러! / 하라다 사노스케 : 당신...아니,그 얼굴,분명 토사의...! / 오카다 이조 : 응?니,어디서 본거같은디.... 뭐 됐다.얘기는 나중에 혀. 이런데서는 얼른 튀어야지 / 카와카미 겐사이 : .......... / 토도 헤이스케 : ....... / (반갈) / 토도 헤이스케 : ....!? 이,이럴수가,내 몸이...!? 단죠!뭐야 이게!,이봐 마가츠히의 힘이 빠져나가고있다고....?! / 마츠나가 단죠 : 에에....진짜로 베였어? 미완성이긴해도 영기의 반정도는 이미 신령레벨인데.일단 뭐야 당신.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얕았다.... 내 몸이 따라가지 못했.....다.... / (겐사이 쓰러짐) / 마츠나가 단죠 : 흠...자기 검을 영기가 못따라갔다....란거야? 뭐야 그거.뭔 소리인지 모르겠네.순서가 엉망진창이잖아. / 토도 헤이스케 : 모,몸이 못버텨..... 어떻게든 해봐,듣고있나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듣고있어,괜찮아. 괜히 신을 먹었겠어. 움직이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되돌릴수있을거야......아마. 그러니까 움직이지마. / 토도 헤이스케 : 아마면 곤란해.나는....나는..... / 마츠나가 단죠 : 됐으니까 움직이지말라고 했잖아.얌전히 있어. 귀찮은게 온거같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 / 마츠나가 단죠 : 보통 눈치채잖아.지금은 너도 비슷한 힘일거니까. 그건 그렇고 끝도없이 나오네. / 사카모토 료마 : 오미야때 이후로 다시 보네.토도군. / 토도 헤이스케 : 누구냐...?아니,그 얼굴은 분명..... 너,사카모토...토사의 사카모토.... / 사카모토 료마 : 기껏 충고해줬는데 그걸 쓸모없게 해서 미안해. (*오미야 사건 직전 이토 카시타로와 토도 헤이스케는 사카모토 료마를 찾아가 암살의 위험이 있으니 건너편 토사 번 저택으로 숙소를 옮기라라고 충고했으나 료마는 거절함) / 마츠나가 단죠 : 헤이스케군 지인이야?나는 모르는데. 평범한 서번트는 아니구나. 신대의 창....아니 모(鉾).... 타카마가하라의 신인가하는 뭔가인가?말도 안돼. 여기에는 뭐하러 나온거야. / 사카모토 료마 : 상당히 아는게 많은거같네, 하지만 우리는 굳이 따지면 쫓겨난 쪽이라서 말야. 지금 너희와 싸울 생각은 없어. / 토도 헤이스케 : 무슨 얘기를 하는거야,이봐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얌전히 있으라고 했자. 지금,이녀석하고 싸우는거면 꽤나 무리해야한다고. / 사카모토 료마 : 그러니까,그녀는 내가 데려갈게. 오료씨 부탁해. / 오료 : 그래.맡겨둬라. 근데 이 자식,이제 안움직일거같다. / 사카모토 료마 : 그녀의 신체,이래가지고는 이미... 아니,가자,오료씨. / 오료씨 : 얘네는 안때려도 되나? / 사카모토 료마 : 응,우리들은 아마 무리일거야. 그럼 실례할게.토도군. ...... 네 충고를 무시한 내가 할말은 아니겠지만.... / 토도 헤이스케 : ........ / 사카모토 료마 : 그 이상은 그만 두는게 좋아. / 마츠나가 단죠 : 후,위험했네.솔직히 지금 네 상태로는 만약에라도 졌을지도 모르고. 저런 시체같은거랑 교환했으면 이득이야. / 토도 헤이스케 : ...이놈이고 저놈이고. / 마츠나가 단죠 : 왜 그래?몸말이야,서서히 붙어가고있잖아? / 토도 헤이스케 : ....누가 그만둘거같아. 나는....나는....! / 마츠나가 단죠 : 그렇지~이제와서 멈출수가 없지~ 파이팅 HAE 단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카와카미 겐사이 : .....그 놈은 내가 베. / [무사해서 다행이야,몸은 어때?]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에에,너도 무사해서 다행이야..... 몸은 괜찮아,완전 멀쩡해 / [반드시 돌아올거라 믿었어]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엣!?그,그래.... 고마워.... / 하라다 사노스케 : 겐사이 누님...! 그 상처로.....정말 괜찮으심까? / 카와카미 겐사이 : 얕보지마,이정도 아무렇지도 않아..... / 카와카미 겐사이 : 아픗.........지도않다고....!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그렇슴까..... 그래서 헤이스케는 어떻게 됐습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미안,잘난듯이 말해놓고... 못벴어..... / 사카모토 료마 : 아니아니,그래놓고 못벴다는건 좀 지나친 겸손이 아닐까. 마스터도 무사해서 안심했어. 이조씨가 잘해줬구나. / 곤도 이사미 : 그럼 헤이스케는 아직....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아직 살아있어. 그러니까 다시 한번.... ──베러 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카와카미 겐사이 : .....(우물우물) 물도 줄래? ....(꿀꺽) 고마워.응.조금은 보충했어. 이걸로 다시 움직일수있을거야. / 카와카미 겐사이 : 윽...!?괜,괜찮아. 미안,당신이 부탁했는데 실수해서. ....다음번에는 반드시 벨테니까. / [왜 도와주는거야] [그렇게나 해주는 이유를 모르겠어] / 카와카미 겐사이 : ....? 당신이 주먹밥을 줬으니까.그거뿐이야 ............. 거짓말이야,사실 나한테도 소원이 있을테니까. / [소원이 있을....테니까?] [무슨 뜻이야?] / 카와카미 겐사이 : 전에도 말했다시피,나는 당신 세계의 서번트가 아니야. 아마,다른 세계에서 왔어.그거만은 떠올렸어. 이유는 잊어버렸지만,무언가 정말 중요한 소원을 위해 이 세계에 온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성배에 소원을 빌기위해 협력하고있는거야. 그러니까 신경쓰지마. / 카와카미 겐사이 : 거기다... 이런걸 말하는건 민폐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당신이 그냥 타인처럼 안느껴져. 주먹밥을 받았을때,그리 느꼈어. / 카와카미 겐사이 : ........ 미안,나도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 하지만,나는 이런 인간이야. 옛날부터 사람 말을 듣지도않고, 자기가 생각한 대로 움직이는걸 그만두지못해. 뱀이 한번 포착한 먹이에 집착하듯이.... 그래서 살무사 겐사이. / [소원,떠올려보자] [그럼 마지막까지 같이 붙어있어줘야겠네] / 카와카미 겐사이 : ..... 후후...역시 이상한 사람. 그러네,그렇게 해줘.마지막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카와카미 겐사이 : ...... ....내가 벨게. / 마가츠 단죠 : 하아?아직도 그 소리하고있어? 미안하지만,이전의 마가츠 헤이스케군처럼 어중간한 상태가 아니니까,못해,절대 못해 고작 히토키리 주제에,신을 벨수있을리가 없으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런건 관계없어,벤다고 말했으면 나는 베. / 마가츠 단죠 : 호오,그럼 해볼수있으면 해보던가!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스터,거기에 곤도,미안하지만 시간을 벌어줘. 저걸 베려면 한계까지 마력을 높혀야해. / 곤도 이사미 : 무슨 비책이라도 있는건가? 아니...알았다.내가 막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내가 막는게 아니라 우리가 막는건 어떻슴까,국장? / 토도 헤이스케 : 저,저도....시켜줘요! / 곤도 이사미 : 하라다,헤이스케.....그렇군. / 곤도 이사미 : 여긴 신선조가 맡겠다!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스터,미안하지만,한계까지 마력을 줘. / [알았어,가지고 가.] [이 령주를!] / (령주 사용) / 카와카미 겐사이 : 고마워,항상 나를 믿어주는거구나,나를... 그럼 신선조,이 뒤는 부탁할게. 하아아아아아아....! / 마가츠 단죠 : 뭘 할 생각인지는 몰라도 순순히 하게 냅둘거같냐고! / (폭탄 투척) (칼 휙휙휙) / 곤도 이사미 : 못들었나,여긴 신선조가 맡았다고! / 마가츠 단죠 : 그럼,너희부터 죽여줄게! / 곤도 이사미 : 가자!칼데아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검은 폭풍) 하라다 사노스케 : 그악!? / 토도 헤이스케 : 모,몸이...! / 마가츠 단죠 : 소용없다고 했잖아!쓰레기들아! / 곤도 이사미 : 크윽...하지만 여기서 물러설수는 없다! / 마가츠 단죠 : 정말 바보구나 너희, 기합이나 마음이니 같은걸로 이길수있다면 다들 고생을 왜하겠냐고! 실제로 너네 신선조는 이미 끝났잖아! / 곤도 이사미 : ....... / 마가츠 단죠 : 하물며 신대의 영웅들이면 몰라도, 너희같이 신비가 낮은 서번트들이 이 마가츠히노카미한테 당해낼리가없어!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딴거 해보지않으면 모르지! / (덤빔) / 마가츠 단죠 : 그럼 죽일게. / 하라다 사노스케 : 크헉....! / 마가츠 단죠 : 아무리 그래도 배가 뚫리면, 죽어야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미안하구만,죽지못하는건 이미 익숙해서 말야! / 마가츠 단죠 : 하? / 하라다 사노스케 : 헤이스케! / 토도 헤이스케 : 단죠오오오오! / (팔 대포 발사)(펑) / 마가츠 단죠 : 뭐!?이자식,잘도 그랬겠다! / (토도한테 폭탄 투척) / 토도 헤이스케 : 그아아아아...?!모,몸이 이제... / 마가츠 단죠 : 아퍼퍼퍼퍼퍼...정말,쓸데없는 짓이나 하긴. / (단죠 머리 복구) / 하라다 사노스케 : 머리를 날려버렸는데도 안된다니, 진짜 뭐든 되는거아님까.... / 마가츠 단죠 : 그렇지?신이란거 이해할수없으니까 신인거야 적당히 죽으라고,죽지못한 시체가! / (단죠 검격) / 하라다 사노스케 : 극...! 헤,미안하지만 이게 내 보구거든. 이게 효과를 발휘하는 안에는,어떤 상처로든 죽지못해. 죽지못한 사노스케는 끈질긴 법이야. / 마가츠 단죠 : 라고 생각해? / (푸욱) / 하라다 사노스케 : 커흑...!? / 곤도 이사미 : 하라다!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그럴리가...내가 당한건가?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 마가츠 단죠 : 뭐가 죽지않는 보구란거야.고작 100년밖에 안되는 서번트가 불사의 보구같은걸 지닐리가 없잖아. 네 건 운좋게 치명상을 피할뿐이야. 요컨데 주사위에서 계속 1만 뽑는 확률 치트지. 그런거,이 마가츠히토노카미의 연산능력으로 간파 못할리가 없잖아.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그건....곤란함다.... / (쓰러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마가츠 단죠 : 자,그럼 남은건.... / 카와카미 겐사이 : ...... / 마가츠 단죠 : 결국,계속 서있기만 할 뿐이지. 언제까지 그러고있을거냐 바보.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 마가츠 단죠 : 뭐야 이녀석의 마력반응.... 이런거 상위급,....아니 신령 클래스....!? 데?그냥 히토키리 서번트 아니냐고 너! / 카와카미 겐사이 : ..... / 마가츠 단죠 : 일단 그 이상 묘한 짓은 못하게 할거야! / 카와카미 겐사이 : 크윽...아직 내 검은...! 하지만 더 이상.... / 곤도 이사미 : 안된다,계속해라 겐사이. 여,여기는....신선조가 맡겠다고 했잖아. / 카와카미 겐사이 : 곤도,당신..... / 마츠나가 단죠 : 신선조,신선조 시끄럽네. 이제 너 혼자밖에 없잖아. / [아직 있어요] [여기에도 있습니다] / 마가츠 단죠 : 하?너 뭐라는거야. 너,칼데아의 마스터잖아 대가리 돌았어? / 곤도 이사미 : 너....거기에 그 하오리는..... / [오키타씨한테 받은 거에요,돌려드릴게요] [제가 입었던거지만] / 곤도 이사미 : 청록색 하오리.... 이걸 나한테.... ......... 그런가,그녀석들은 나한테... 다시 한번.... / 마가츠 단죠 : 뭔가 싶었는데 하오리이? 거기다 뭐야 그 구려터진 디자인. 색감도 이상하고,차라리 내가 디자인하는게 낫겠어. / 곤도 이사미 : 이건,우리의 맹세의 하오리....... 함께 시대를 달린 동료들과의 유대. / 마가츠 단죠 : 이 하얀 마력은.....네게서...!? / 마가츠 단죠 : 우왓...!? / 곤도 이사미 : ............. / 마가츠 단죠 : 뭐야,뭔가 싶더니 그냥 옷만 갈아입었을 뿐이잖아. / 곤도 이사미 : 여기에..... ──깃발을 세운다. / 막말 찬바라 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 엔드 REVENGE OF MAKOTO → RETURN OF MAKOTO / 제 11화 - 리턴 오브 마코토 / 곤도 이사미 : ....... / 마가츠 단죠 : ....? 하아?아무것도 안일어나잖아. / 곤도 이사미 : 이 깃발은 같이 검을 맹세하고 함께 시대를 달린 우리의 증거. 설령 그 끝이 무의미한 죽음이 기다리고있다고 한들 마음에 새긴 『誠(마코토)』라는 글자. 그것만큼은 거짓없는 진실이다. / 마가츠 단죠 : 하,그게 네 비장의 수라고? 잘났다는 듯이 떠들어대봐야 아무 일도 안일어나고,동료같은건 너한테 아무도 없어. 뭐,네가 전부 죽여버렸으니까 / 카츠 카이슈 : 있어. / 마가츠 단죠 : 카츠...이자식...아직 숨이 붙어있었냐. / 카츠 카이슈 : 여긴,역사의 도가니,갈 곳없는 시대의 흐름이 소용돌이 치고있는거잖아? 그럼 있을수밖에 없지. 그렇지않나,칼데아의 마스터군, / [네] [분명] / 곤도 이사미 : ....! 그런가,네가....신선조를.... / 마가츠 단죠 : ................. 아,됐다,됐어.그런거 몇번이고 말했지 무사정신이니 뭐니같은걸로 이길수 있으면 아무도 고생안한다고. 말만 그럴싸하게 해두고,져버리면 꼴사나우니까. / ??? : 누가,....졌다고....? / ??? : 승부가 끝나기도전에,승리 선언이라니 대담한데 / ??? : 이거야 원,또 이녀석들과 같이 싸우게 되다니. / ??? : 설수있어?토도군,하라다군. / (하오리 착용) / 토도 헤이스케 : 다,당신은.... 거기에 그 하오리는.... / (하오리 착용) / 하라다 사노스케 : 꿈인지 뭔지...가 아닌거같슴다. / ??? : 저건....그렇네요. 아직,저 깃발이...! / 곤도 이사미 : 너희들...다시 이 『진심(마코토)』의 깃발 아래에서..... / 마가츠 단죠 : 이,이놈들....설마 곤도의 인연으로 연쇄소환...!? 마,말도 안돼 / 히지카타 토시조 : 기다리게했지,곤도씨. 나는,이 곳에 오기위해 계속 싸우고 달려온거다. 죽던간에 살던간에 관련없어,이 곳에 오기위해. / 오키타 소지 : 그저,마음에 새긴 『진심(마코토)』의 글자 와 함께,그것이 저희들이니까요. 자,곤도씨 부탁드립니다. / 곤도 이사미 : 그래,가자.... 단죠.....아니,마가츠히토카미. / 곤도 이사미 : 지금부터는 우리 『신선조』가 상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마가츠 단죠 : 이 쓰레기같은 놈들이!꼼지락대기는! / (칼부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안됐지만,다수로 포위하는게 신선조 필살의 형태. / 토도 헤이스케 : 산산조각 날때까지 움직이라고 내 몸!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냥은 못돌려보낸다고 이 멍청아! / 마츠나가 단죠 : 이 자식들...이놈이고 저놈이고! / 오키타 소지 : 지금입니다! 『무명 삼단 찌르기!』 / 나가쿠라 신파치 : 건방지다고! 『재넘이(颪) 용비검!』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기에 우리의 검은,무적! / 휙휙휙 (찌르는 소리) (터지는 소리) (검 휘두르는 소리) / 마가츠 단죠 : 으아아아아.!!!? 정말 아까부터 계속....!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여기가!우리가! / 곤도 이사미 : ──신선조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이거면...어떠냐...! / 하라다 사노스케 : 역시 좀 죽어줬으면 하는데요. / 마가츠 단죠 : 그러니까...몇번이고 말하게하지마... 쓸데없다고 했잖아!이 쓰레기들아!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이,이 무슨...신경조차 안쓰는듯한.. / 토도 헤이스케 : 말도 안돼...저래도 상처하나없다고..! / 마가츠 단죠 : 당연하지, 마가츠히토노카미가 두른 신비는 너희같은 쓰레기 서번트하고는 차원이 달라. 신비는 그 이상의 신비가 아니면 꿰뚫을수없어. 아무리 발버둥쳐도 시간낭비일 뿐이야. 뭘 하던지간에 너희들은 결국... ──역사의 패배자밖에 안되는거야! / 곤도 이사미 : 그래...신선조가 역사에서 승리하는 일같은건 없다. / 히지카타 토시조 : ........ / 곤도 이사미 :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우리는 『마코토(진심)』에 모여든 자들이니까. / 마가츠 단죠 : 그러니까,그 마코토란게 어딨단건데. 구호좀 거창하게 만든답시고 전쟁에서 이긴다면 아무도 고생안한다니까! / 오키타 소지 : 보이지않으십니까.... 『마코토(진심)』는 여기에 있습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분명 우리들의 『마코토(진심)』는 여기에 있다 / 마가츠 단죠 : 뭐라고? / [설마....] [여기에....] / 곤도 이사미 : 우리들의 인연을 이어준 칼데아의 마스터. 너의 『마코토(진심)』를 지키기위해 신선조는 지금 이 곳에 이 깃발 아래 모인 것이다. / 마가츠 단죠 : 그럼 뭐야,그 자식이 네놈들의 마코토라고? / 곤도 이사미 : 그렇다. 그리고 너를 베는건 우리들의 『마코토(진심)』가 믿은 『검』. / 마가츠 단죠 : ...! / 카와카미 겐사이 : 기다렸지 마스터. 그리고 마가츠히노카미. 이건 너를 벨── / 막말 찬바라 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엔드 RETURN OF MAKOTO / 12화 - 카무이의 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카와카미 겐사이 : 부탁해 마스터!마지막 령주를! / [알았어!] [이걸로 전부!] / (령주 3획째) / 카와카미 겐사이 : 고마워...나를 믿어줘서...! / 마가츠 단죠 : 하!?뭐여 이 마력 반응...!?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 ■■■□ □ ■□■□ ■■■□ □ ■□■□ ■■■□ □ ■□■□ / 마가츠 단죠 : 신령클래스...아니,그 정도 수준이.... 영문을 모르겠어!당신 대체....!? / 카와카미 겐사이 : 나는 아무런 힘도 신비도 필요없어. 그저,나를 믿어준 마스터를,스스로의 검을 믿을뿐. ──그래,믿어! / 곤도 이사미 : 그 모습은.... / 마가츠 단죠 : 이자식...설마 억지로 스스로의 위계를 올려서 사람인채로 신과 서겠다고!? 그딴게 될리가...! 카츠 카이슈 : 근데 그게,사람이 사람을 믿는단거잖아 / 마가츠 단죠 : 사람이,사람을,믿는다....라고? / 카와카미 겐사이 : 간다,마가츠히노카미,신을 베는 일격. / 카와카미 겐사이 : ──지금에야말로 뽑아내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마가츠 단죠 : 웃기지마!신대의 영웅도,난세의 영걸도 아니면서,그냥 히토키리 따위한테... 신이 질리가 없잖아아아아! / 카와카미 겐사이 : 믿는다...그래,그것만이 나의 검.... 그냥 믿는다,벨수있다고 믿을뿐. 그저 눈앞에 선 것이.... / 카와카미 겐사이 : ──『신』이라고 한들! / 마가츠 단죠 : 못하게 할거고,할수도 없다고 했지! / 곤도 이사미 : 지금이다!겐사이!나는 신경쓰지마라! / [부탁해!] [믿을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내가 휘둘러야 할검.... 아니,누군가를 위해 휘둘러야 할 검을,이 곳에! / 마가츠 단죠 : 이자식들이이이이이!!! / 카와카미 겐사이 : 발도..... ──『카무이』!!!! / 마가츠 단죠 : ....! 뭐여 이거...분명 베였을텐데...!? 설마! / (베임)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카와카미 겐사이 : ......... / 마가츠 단죠 : 신대의 신비를 두른,마가츠히토노카미를.... 아니,그냥 벤게 아니야,이 녀석 공간째로...! 웃기지마,이런게 가능한건 신대의 마술, 아니면 그 이상의 신의 영역...! 그냥 히토키리가...그럴리 없어...! / 카츠 카이슈 : 그래,신비도 마술도 아냐,영문을 모를 이능. 사람들중에 아주 희귀하게 나타나는 특수한 힘. ....그건 그렇고 정말 믿는거만으로 베어버리다니. 무섭다 무서워..... / 마가츠 단죠 : 믿는거만으로라고....? 아무런 도움 없이,그냥 인간이 이런걸....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마스터와 신선조의 도움이 없었으면 너를 벨수없었어. / 마가츠 단죠 : 아 그래.....모두의 힘으로 해냈다고. ....... 그런 일은 일어날리가 없는건데, 항상 일어나지않았던건데, 이제와서 일어난다고? .......... / 마가츠 단죠 : 뭐야 그거.... ──바보같아. (단죠 흩어짐) 곤도 이사미 : 단죠... 끝났는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겐사이 누님... / 카와카미 겐사이 : ........ / [가는 거군요] [이별인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이제 가야해. / 하라다 사노스케 : 가야한다니.....어디로요? / 카와카미 겐사이 : 그 카무이의 검을 휘둘렀을때 생각났어. 나는 영령으로써 세계와 계약했을때,휘둘러야 할 검을 휘두르기를 바랬어.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겐사이 누님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그래서 여기에 소환된거야. ........... 그리고 검을 휘두르면 또 다른 곳으로 가는거지. 한 곳에 오래 머무를수없는 운명. / 하라다 사노스케 : 계속 그렇게 베어야할 무언가를 베어나가는게 겐사이누님의.....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그것이 나라는 서번트의 존재방식 ............ ....계속 그리 생각했었어. / [생각했었어?] [그렇지않다는거야?] / 카와카미 겐사이 : 나는 정말로 휘둘러야 할 검을 찾기를 바랬던게 아니야. 누군가를 위해 휘둘러야할 검을 찾은거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게 칼데아의 마스터,주먹밥을 준 너를 위해 휘두른 그 일격. 그래... / 카와카미 겐사이 : ──나는 분명 너를 만나기위해 이 곳에 있어. / [언젠가 다시 볼수있어?] [분명 다시 어디선가....] / 카와카미 겐사이 : 후후...믿어준다면 분명. 당신,원래 세계에서 함께 있던 사람하고 꼭 닮았거든. 얼굴 느낌도,영혼의 분위기도 / [그래?] [왠지 그런 느낌이 들었어]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러니까,어쩌면 당신과 나는, 세계가 갈라져있더라도,운명으로 이어져있을지도몰라 / 하라다 사노스케 : 어라라....어떤가요?칼데아의 마스터씨 / 카와카미 겐사이 : 후후,농담이야.... 하지만,살무사 겐사이는 끈질기니까. 그래,나는 누구에게나 꺼려지는 성가신 녀석. 응.... 그러니까 언젠가 다시,또 다른 당신과, / 카와카미 겐사이 : ──반드시 만나도록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어디서 본 적 있는 점원 : 그래....그런 일이 있었구나.....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슴다. 근데,왜 겐사이누님이 여기에? / 메이드 인 겐사이 : 그게.....원래 세계로 돌아갔어야하는데, 정신이 들고보니 또 여기에 있었어. / 하라다 사노스케 : 하아....그건 그렇다치고,왜 그런 차림으로 이런데서 아르바이트를? / 메이드 인 겐사이 : 꽤 괜찮게 작별했는데,바로 덜컥 너네한테 돌아가기도 그렇고, 여비도 없으니 어쩔수없이 숙식제공 가게에서 일하고있어. /[또 만나서 기뻐요] 선택시 / 메이드 인 겐사이 : 그,그래... 기껏 한 이별이 작살난다며 꺼리지말고 바로 너네쪽한테 돌아갈걸그랬네. / [그 옷 어울려요] 선택시 / 메이드 인 겐사이 : 고,고마워.... 요즘 찻집은 이런게 유행이라길래 고향에 가면 뭐해라*였었지 / (*고향에 가면 고향에 따라라: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와 같은 말) / 오다 노부나가 : 됐으니까 얼른 아이스 커피나 타와라. 우유랑 설탕 잔뜩 넣어서 / 메이드 인 겐사이 : 태도가 마음에 안들지만,점원인 이상 불평은 못하지 네,케이크세트 나왔습니다 / 오다 노부나가 : 에?뭔가 케이크가 쓸데없이 큰데.... 메뉴 사기? / 메이드 인 겐사이 : 우리가게는 친절은 적게,양은 많게,맛은 미묘하게 하고있으니까. / 오다 노부나가 : 친절이 적다니,메이드 카페의 어드밴티지가 있냐? 게다가 맛도 미묘하다니,한산한 이유가 있구나. / 메이드 인 겐사이 : 불만은 지배인한테 말해. / 카츠 지배인 : 맛은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 오다 노부나가 : 아직 너도 있었냐! 이놈이고 저놈이고 남아있기는 여운같은건 어디로 간거야? / 하라다 사노스케 : 자자,그래서 어쩔거에요? / 오다 노부나가 : 어쩌고 할것도 없다.모조리 때려부수고 나를 해방시켜야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게 됐지만요. 그건 그렇고 그렇게 많아서야 저희만으로는 감당 안돼요. / 메이드 인 겐사이 : 그럼 우리 가게의 신메뉴 『히토키리 시큐리티 서비스』를 추천할게. 너무 가게가 한가해서 남는 시간을 활용해 악인을 베어주는 서비스야 / 오다 노부나가 : 그거 시큐리티가 아니라 히트맨아니냐. / 메이드 인 겐사이 : 지금이라면 단돈 10억 QP. / 오다 노부나가 : 개비싸! / [부탁드려요] [QP던 가야지] / 메이드 인 겐사이 : 그 각오를 듣고싶었어. 괜찮아,방금한건 농담.너한테는 신세도 졌으니 친구 가격으로 서비스해줄게. / 오다 노부나가 : 뭐,마침 사람수가 부족했으니 딱 좋겠지. 그럼 내 분신들이 폭발하기전에 가자.모두들! 적은..... / 오다 노부나가 : ───그냥 저기 언저리에 있도다! / ??? : ....? 혹시 살아있는건가 나는... ...... 그런가,그럼.... (이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수학여행마슈 : 이게 무슨 일이죠 여행온 기분으로 다른 분들과 관광하던중에,수수께끼의 힘으로 다들 이상해져버렸습니다. 칼데아에 가져갈 기념품을 사기위해서라도 어떻게든 멈춰야만하는데 역시 저 혼자 만으로는.... / [마슈,왔구나] 선택시 / 수학여행마슈 : 선배!어째서 여기에... 아뇨,겨우 만났네요. / [기념품 잔뜩 샀네] 선택시 / 수학여행마슈 : 네,칼데아 분들한테 선물드리려고 생각해서 깃발이라던가 목검,달리 이런거 저런거.... 선배!어째서 여기에?! / 마가츠차차노카미 : 네이놈들 마슈쨩과 마스터. 차차의 폭풍 쇼핑투어를 방해하지마! / 메이드 인 겐사이 : 저녀석들 베면 되는거지. / 수학여행마슈 : 에?당신은? / 메이드 인 겐사이 : 누군지는 몰라도 물러나있어, 휘말려서 벨지도 모르니까. / 수학여행마슈 : 네,네..... 선배,이분하고는 무슨 관계신가요? / 메이드 인 겐사이 : 그(그녀)하고는 언젠가 다른.....아니,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요컨데 운명의 사람같은거야. 언젠가 다방을 공동경영하는것도 생각하는중. / 수학여행마슈 : 우,운명...?선,선배! 그건 대체 무슨 뜻인지 자세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다방에 대한것도! / 메이드 인 겐사이 : 그런데 이 커다란 냄비뚜껑을 가진애는 누구야? / 수학여행마슈 : 저,저는 선배의 퍼스트 서번트,마슈 키리에라이트라고합니다. / 메이드 인 겐사이 : 음....퍼스트 서번트라는 부분에서 강한 의지가 느껴지네. 이 마음...얕보지 못하겠는걸. / (전류 파지직) / 마가츠차차노카미 : 있지있지,미안한데 마슈쨩. 메인은 차차니까 치정싸움은 나중에 해주면 좋겠어. / 마가츠마슈노카미 : 죄송합니다,중요한 이야기를 하는중이니 차차님은 조금 기다려주실래요! / 마가츠차차노카미 : 응?마슈쨩 약간 좀 무섭지않아? 근데 마슈쨩도 뭔가 들러붙지않았어? / 마가츠마신씨노카미 : 어쨌든 이 교토 명과자들은 넘겨줄수없어. / 마가츠서문노카미 : 뭐,조금 날뛰면 이 이상한 힘도 풀리겠지 / 마가츠차차노카미 : 그럼 그런걸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카와카미 겐사이 : 옆...괜찮아? / [네]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럼 실례할게 / [어?메이드 복은?]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지금은 업무외 시간이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 무언가 착오로 이 세계에 머무르고있었지만, 슬슬 시간이 다된거같아. 여기에 있을수있는것도 얼마 안남았어.... 당신한테는 여러가지 폐를 끼쳤네 / [자,성배] [필요했던거지.가져가] / 카와카미 겐사이 : 놀랍네....내가 여기 왔을때 했던 말 기억하고있었구나. 하지만 그건 당신 거야.받을 수 없어. / 곤도 이사미 : 그럼,내가 주도록 하지. / (성배 ON)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건...성배가 또 하나........ 어떻게 된거야?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게,그 분열한 마가츠히노카미 그게 소멸할때 넘친 마력에서 생성된거같다고함다. / 곤도 이사미 : 단죠의 유산이란거다. 본인이 들으면 화낼거같지만,그대한테는 신세를 졌다. 민폐끼친 대가로는 딱맞겠지. / 카와카미 겐사이 : 다들 어처구니없이 착하네... / 오키타 소지 : 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오키타 너..... 혹시,그때 못 지은 결착을....? / 오키타 소지 : 네,저와 당신의 검,어느쪽이.... / 카와카미 겐사이 : .......... / 오키타 소지 : 라고 하고싶지만,이번에는 곤도씨 일도 있고,제가 없는 동인 마스터를 지켜주셨으니 신세를 졌으니까요. 이 빚은 기억해뒀다가 언젠가 개인적으로 갚는걸로.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기대하고있을게. .......... 그럼,이번에야말로 작별이야. 안녕.....아니. / 카와카미 겐사이 :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 만날때까지,잘 지내. / 곤도 이사미 : 가버렸나. 신을 베는 검.....카무이라고 하던가 / 하라다 사노스케 : 뭐라해야하나,듣던거랑 전혀 다른 신비로운 사람이었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사카모토 료마 : 무섭다...고요? / 카츠 카이슈 : 그래,무서워.생각하는거만으로도 몸이 떨린다니까 / 사카모토 료마 : 하하하,카츠 선생님도 무서운게 있으시다니 / 카츠 카이슈 : 너 말야...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 사카모토 료마 : 하지만,그 히토키리 겐사이가 그정도인가요... / 카츠 카이슈 : 있잖냐,료마,사람이 가장 무서운게 뭐라고 생각해? / 사카모토 료마 : 무서운거요....?음...번개라던가? / 카츠 카이슈 : 그런가,그럼 번개로 하자.번개 맞으면 죽지? 그럼 번개칠거같으면 밖에 안나가면 돼. 알고만 있으면 어린 애도 피할수있는거야. 즉,안 무서워지지. / 사카모토 료마 : 분명 그렇지만..... 그럼,카츠 선생님은 뭐가 무서운거요. / 카츠 카이슈 : ...모르는거다. / 사카모토 료마 : 모르는거...요? / 카츠 카이슈 : 나는 겐사이군의 검을 봤다고. 이래보여도 나도 직심영류 면허개전이야. 나름대로 검은 쓸수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이해할수 없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카츠 카이슈 : 그래,신비도 마술도 아냐,영문을 모를 이능. 사람들중에 아주 희귀하게 나타나는 특수한 힘. ....그건 그렇고 정말 믿는거만으로 베어버리다니. 무섭다 무서워..... / 마가츠 단죠 : 믿는거만으로라고....? 아무런 도움 없이,그냥 인간이 이런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미야베 테이조 : 겐사이...왜 진심을 안내는거냐 / 카와카미 겐사이 : 무슨 얘기죠? / 미야베 테이조 : 도장에서 말이다.....네가 진심이었다면 그런 놈들,상대도 안될텐데. / 카와카미 겐사이 : 아아,도장에서 말이죠. / 미야베 테이조 : 그렇게나 두들겨맞아놓고,맥없이 물러나다니. 무슨 생각이냐. / 카와카미 겐사이 : 진심을 내면 베어버리니까요. / 미야베 테이조 : 뭐라고...? / 카와카미 겐사이 : 선생님은 왜 검을 휘두르시나요? / 미야베 테이조 : 그야....검을 닦고,글을 배우며,무사로써.... / 카와카미 겐사이 : ....? 검을 휘두르는건 베기위해서죠? / 미야베 테이조 : 그건 그 말대지만,그것만으로는 검의 길을 알수없다. / 카와카미 겐사이 : 길?검은 베기위해 있는 겁니다. / 미야베 테이조 : 너란 놈은.... 뭐 됐다.어쨌던,그게 어째서 도장에서 전력을 낼수 없는 이유가 된단거냐. / 카와카미 겐사이 : ....? 아니,그러니까 베어버린단겁니다. / 미야베 테이조 : 진검도 아니고,목검으로 사람은 못벤다. / 카와카미 겐사이 : 벨 수 있습니다.이 목검으로도 / 미야베 테이조 : 뭐...? / 카와카미 겐사이 : 보여드리죠. / 미야베 테이조 : 뭐냐...?정원석에다가.... / 카와카미 겐사이 : .....! / (검기) / 미야베 테이조 : 정원석이...두동강으로.... 무,무슨 짓을 한거냐...!? / 카와카미 겐사이 : 무슨 짓이라 하셔도... 그저, / 카와카미 겐사이 : ── 『베려고 생각했을』뿐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갈거야? 그럼 따라갈게 응..? 눈에 띈다고..? 미안하지만 기척차단은 특기가 아니다보니깐 당당하게 가도록 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마이룸 대사

*53 (인연 레벨 2) 난 무엇이든 벨 수 있어. 거짓말 아니야. 나는 그리 믿으며 살고 있으니까. 당신도 포기하면서 살고 있는 건 아니잖아? 그런 거야. / (인연 레벨 3) 검은 자신이 있고, 세이버에 어울린다고 자부하고는 있지만, 왜인지 항상 어쌔신으로 소환되고 말아. 기척차단 같은 건 하기 힘든데다, 연비도 나쁘니 적성이 없을 텐데…… 성배라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따져 묻고 싶은 지경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이 겐사이제1재림 마이룸 대사

*54 (인연 레벨 3) 어쌔신치고는 마력소비가 큰데다가 연비가 나쁜 건 인정할게. 기척차단도 솔직히 말하면 잘 못해. 하지만 그만큼, 세이버한테도 밀리지 않을 검을 휘둘러 보이겠어. 정말이지, 순순히 세이버로 소환되었으면 굳이 이런 말을 할 필요도 없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3재림 마이룸 대사

*55 기척 차단 -. 서번트로서의 기척을 끊을 수가 없다. 너무나 강한 기척을 통상 레벨로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스킬 효과가 상쇄되고 있다. 어쩔 수 없으니까 당당하게 정면으로 베러 가는 스타일로 통한다. "그래서 어쌔신이 아니라 세이버로 소환해줬으면 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6 내 칼? 도오타누키무네히로제야. 한손 발도인 나에겐 손에 익기도 하고 마음에 들어. 게다가 메이드에게 칼은 당연한 소양 아니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마이룸 대사

*57 (인연 레벨 1) 내 칼은 도우다누키 무네히로. 유파는 아류. 내 흉내는 누구도 하지 못해. 이건 그저, 내가 자신의 검을 휘두르기 위한 것이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3재림 마이룸 대사

*58 칼잡이 겐사이 A. 막말 4대 칼잡이 중에서도 전설적인 검의 솜씨를 자랑했다. 스킬 '칼잡이'를 가진 자 중에서도 특이한 존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9 발도무이 A. 세상에 둘도 없는 겐사이의 아류발도술. 손을 자유롭게 하는, 통상의 검술의 이치에는 맞지 않는 발도이지만, 그것 때문에 누구에게도 흉내낼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0 살무사의 눈 B. 살무사 겐사이라고 평가된 그녀의 정신성. 일단, 그 눈에 포착한 표적을 꼼짝못하게 하고, 끝없는 압박을 주어 행동을 저해한다. 선천적 강자의 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1 발도・신위. 랭크 : -. 종류 : 대인마검. 레인지 : 1~30. 최대포착 : 1~10인. 한쪽 무릎이 땅에 닿을 정도의 낮은 자세에서 벗어나는 신역의 발도술. 통상의 물리법칙을 넘어선 있을 수 없는 속도로 날리는 발도는, 말 그대로 그 칼날을 하나 위의 고차원에서의 참격으로 승화시킨다. 생전에는 편린은 있었지만 이 영역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았지만, 서번트로서 소환되었을 때, 몇 개의 사지를 넘은 것으로 승화・획득한 수렴 보구. 방사된 참격은 대상이 존재하는 연속된 시간의 좌표 흐름에 간섭해 공간을 통째로 베고 찢는다. 일시적으로 연속성을 잃은 시간은 시공간의 갈라진 틈이 되어, 대상은 그 갈라진 틈에 있어서의 존재를 잃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양단된다.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시공간 간섭 때문에 즉각적인 공간의 수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보기만 해서는 우연히 양단된 것처럼 밖에 보이지 않는다. 구조로서는 모든 방어를 무효화해 칼날을 통과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받는 것은 불가능한 마검. 차원을 같이 하는, 혹은 한층 더 고차원의 방어 보구라면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강렬한 담력이야말로 겐사이의 검의 정체이며, 베기로 마음먹으면 베었다는 결과마저 끌어당긴다. 사람을 베겠다고 생각하면 사람을 베고, 하늘을 베겠다고 생각하면 하늘을 베고, 신을 베겠다고 생각하면 신을 베게 될 것이라는 것을 겐사이는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고 있다. '어리석은 이의 일념은 바위조차 뚫는다(虚仮の一念岩をも通す)'를 실현하는, 때로는 현실조차 능가하는 겐사이의 정신성을 동반한 이치 밖의 마검. 다만, 최대 해방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상기의 공간을 끊을 때까지의 발도를 실시했을 경우, 반동으로 영기에 심대한 데미지를 입는 양날의 검. 겐사이는 이 효과를 이치로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자기가 베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베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지만, 엄밀하게는 칼날의 궤도상에 한정되는 극히 근소한 시간소행을 수반하는 마술의 일종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2 카와카미 겐사이 : ...... ....내가 벨게. / 마가츠 단죠 : 하아?아직도 그 소리하고있어? 미안하지만,이전의 마가츠 헤이스케군처럼 어중간한 상태가 아니니까,못해,절대 못해 고작 히토키리 주제에,신을 벨수있을리가 없으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런건 관계없어,벤다고 말했으면 나는 베. / 마가츠 단죠 : 호오,그럼 해볼수있으면 해보던가!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스터,거기에 곤도,미안하지만 시간을 벌어줘. 저걸 베려면 한계까지 마력을 높혀야해. / 곤도 이사미 : 무슨 비책이라도 있는건가? 아니...알았다.내가 막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내가 막는게 아니라 우리가 막는건 어떻슴까,국장? / 토도 헤이스케 : 저,저도....시켜줘요! / 곤도 이사미 : 하라다,헤이스케.....그렇군. / 곤도 이사미 : 여긴 신선조가 맡겠다!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스터,미안하지만,한계까지 마력을 줘. / [알았어,가지고 가.] [이 령주를!] / (령주 사용) / 카와카미 겐사이 : 고마워,항상 나를 믿어주는거구나,나를... 그럼 신선조,이 뒤는 부탁할게. 하아아아아아아....! / 마가츠 단죠 : 뭘 할 생각인지는 몰라도 순순히 하게 냅둘거같냐고! / (폭탄 투척) (칼 휙휙휙) / 곤도 이사미 : 못들었나,여긴 신선조가 맡았다고! / 마가츠 단죠 : 그럼,너희부터 죽여줄게! / 곤도 이사미 : 가자!칼데아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마가츠 단죠 : 자,그럼 남은건.... / 카와카미 겐사이 : ...... / 마가츠 단죠 : 결국,계속 서있기만 할 뿐이지. 언제까지 그러고있을거냐 바보.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 마가츠 단죠 : 뭐야 이녀석의 마력반응.... 이런거 상위급,....아니 신령 클래스....!? 데?그냥 히토키리 서번트 아니냐고 너! / 카와카미 겐사이 : ..... / 마가츠 단죠 : 일단 그 이상 묘한 짓은 못하게 할거야! / 카와카미 겐사이 : 크윽...아직 내 검은...! 하지만 더 이상.... / 곤도 이사미 : 안된다,계속해라 겐사이. 여,여기는....신선조가 맡겠다고 했잖아. / 카와카미 겐사이 : 곤도,당신..... / 마츠나가 단죠 : 신선조,신선조 시끄럽네. 이제 너 혼자밖에 없잖아. / [아직 있어요] [여기에도 있습니다] / 마가츠 단죠 : 하?너 뭐라는거야. 너,칼데아의 마스터잖아 대가리 돌았어? / 곤도 이사미 : 너....거기에 그 하오리는..... / [오키타씨한테 받은 거에요,돌려드릴게요] [제가 입었던거지만] / 곤도 이사미 : 청록색 하오리.... 이걸 나한테.... ......... 그런가,그녀석들은 나한테... 다시 한번.... / 마가츠 단죠 : 뭔가 싶었는데 하오리이? 거기다 뭐야 그 구려터진 디자인. 색감도 이상하고,차라리 내가 디자인하는게 낫겠어. / 곤도 이사미 : 이건,우리의 맹세의 하오리....... 함께 시대를 달린 동료들과의 유대. / 마가츠 단죠 : 이 하얀 마력은.....네게서...!? / 마가츠 단죠 : 우왓...!? / 곤도 이사미 : ............. / 마가츠 단죠 : 뭐야,뭔가 싶더니 그냥 옷만 갈아입었을 뿐이잖아. / 곤도 이사미 : 여기에..... ──깃발을 세운다. / 막말 찬바라 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 엔드 REVENGE OF MAKOTO → RETURN OF MAKOTO / 제 11화 - 리턴 오브 마코토 / 곤도 이사미 : ....... / 마가츠 단죠 : ....? 하아?아무것도 안일어나잖아. / 곤도 이사미 : 이 깃발은 같이 검을 맹세하고 함께 시대를 달린 우리의 증거. 설령 그 끝이 무의미한 죽음이 기다리고있다고 한들 마음에 새긴 『誠(마코토)』라는 글자. 그것만큼은 거짓없는 진실이다. / 마가츠 단죠 : 하,그게 네 비장의 수라고? 잘났다는 듯이 떠들어대봐야 아무 일도 안일어나고,동료같은건 너한테 아무도 없어. 뭐,네가 전부 죽여버렸으니까 / 카츠 카이슈 : 있어. / 마가츠 단죠 : 카츠...이자식...아직 숨이 붙어있었냐. / 카츠 카이슈 : 여긴,역사의 도가니,갈 곳없는 시대의 흐름이 소용돌이 치고있는거잖아? 그럼 있을수밖에 없지. 그렇지않나,칼데아의 마스터군, / [네] [분명] / 곤도 이사미 : ....! 그런가,네가....신선조를.... / 마가츠 단죠 : ................. 아,됐다,됐어.그런거 몇번이고 말했지 무사정신이니 뭐니같은걸로 이길수 있으면 아무도 고생안한다고. 말만 그럴싸하게 해두고,져버리면 꼴사나우니까. / ??? : 누가,....졌다고....? / ??? : 승부가 끝나기도전에,승리 선언이라니 대담한데 / ??? : 이거야 원,또 이녀석들과 같이 싸우게 되다니. / ??? : 설수있어?토도군,하라다군. / (하오리 착용) / 토도 헤이스케 : 다,당신은.... 거기에 그 하오리는.... / (하오리 착용) / 하라다 사노스케 : 꿈인지 뭔지...가 아닌거같슴다. / ??? : 저건....그렇네요. 아직,저 깃발이...! / 곤도 이사미 : 너희들...다시 이 『진심(마코토)』의 깃발 아래에서..... / 마가츠 단죠 : 이,이놈들....설마 곤도의 인연으로 연쇄소환...!? 마,말도 안돼 / 히지카타 토시조 : 기다리게했지,곤도씨. 나는,이 곳에 오기위해 계속 싸우고 달려온거다. 죽던간에 살던간에 관련없어,이 곳에 오기위해. / 오키타 소지 : 그저,마음에 새긴 『진심(마코토)』의 글자 와 함께,그것이 저희들이니까요. 자,곤도씨 부탁드립니다. / 곤도 이사미 : 그래,가자.... 단죠.....아니,마가츠히토카미. / 곤도 이사미 : 지금부터는 우리 『신선조』가 상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마가츠 단죠 : 이 쓰레기같은 놈들이!꼼지락대기는! / (칼부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안됐지만,다수로 포위하는게 신선조 필살의 형태. / 토도 헤이스케 : 산산조각 날때까지 움직이라고 내 몸!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냥은 못돌려보낸다고 이 멍청아! / 마츠나가 단죠 : 이 자식들...이놈이고 저놈이고! / 오키타 소지 : 지금입니다! 『무명 삼단 찌르기!』 / 나가쿠라 신파치 : 건방지다고! 『재넘이(颪) 용비검!』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기에 우리의 검은,무적! / 휙휙휙 (찌르는 소리) (터지는 소리) (검 휘두르는 소리) / 마가츠 단죠 : 으아아아아.!!!? 정말 아까부터 계속....!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여기가!우리가! / 곤도 이사미 : ──신선조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이거면...어떠냐...! / 하라다 사노스케 : 역시 좀 죽어줬으면 하는데요. / 마가츠 단죠 : 그러니까...몇번이고 말하게하지마... 쓸데없다고 했잖아!이 쓰레기들아!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이,이 무슨...신경조차 안쓰는듯한.. / 토도 헤이스케 : 말도 안돼...저래도 상처하나없다고..! / 마가츠 단죠 : 당연하지, 마가츠히토노카미가 두른 신비는 너희같은 쓰레기 서번트하고는 차원이 달라. 신비는 그 이상의 신비가 아니면 꿰뚫을수없어. 아무리 발버둥쳐도 시간낭비일 뿐이야. 뭘 하던지간에 너희들은 결국... ──역사의 패배자밖에 안되는거야! / 곤도 이사미 : 그래...신선조가 역사에서 승리하는 일같은건 없다. / 히지카타 토시조 : ........ / 곤도 이사미 :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우리는 『마코토(진심)』에 모여든 자들이니까. / 마가츠 단죠 : 그러니까,그 마코토란게 어딨단건데. 구호좀 거창하게 만든답시고 전쟁에서 이긴다면 아무도 고생안한다니까! / 오키타 소지 : 보이지않으십니까.... 『마코토(진심)』는 여기에 있습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분명 우리들의 『마코토(진심)』는 여기에 있다 / 마가츠 단죠 : 뭐라고? / [설마....] [여기에....] / 곤도 이사미 : 우리들의 인연을 이어준 칼데아의 마스터. 너의 『마코토(진심)』를 지키기위해 신선조는 지금 이 곳에 이 깃발 아래 모인 것이다. / 마가츠 단죠 : 그럼 뭐야,그 자식이 네놈들의 마코토라고? / 곤도 이사미 : 그렇다. 그리고 너를 베는건 우리들의 『마코토(진심)』가 믿은 『검』. / 마가츠 단죠 : ...! / 카와카미 겐사이 : 기다렸지 마스터. 그리고 마가츠히노카미. 이건 너를 벨── / 막말 찬바라 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엔드 RETURN OF MAKOTO / 12화 - 카무이의 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카와카미 겐사이 : 부탁해 마스터!마지막 령주를! / [알았어!] [이걸로 전부!] / (령주 3획째) / 카와카미 겐사이 : 고마워...나를 믿어줘서...! / 마가츠 단죠 : 하!?뭐여 이 마력 반응...!?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 ■■■□ □ ■□■□ ■■■□ □ ■□■□ ■■■□ □ ■□■□ / 마가츠 단죠 : 신령클래스...아니,그 정도 수준이.... 영문을 모르겠어!당신 대체....!? / 카와카미 겐사이 : 나는 아무런 힘도 신비도 필요없어. 그저,나를 믿어준 마스터를,스스로의 검을 믿을뿐. ──그래,믿어! / 곤도 이사미 : 그 모습은.... / 마가츠 단죠 : 이자식...설마 억지로 스스로의 위계를 올려서 사람인채로 신과 서겠다고!? 그딴게 될리가...! 카츠 카이슈 : 근데 그게,사람이 사람을 믿는단거잖아 / 마가츠 단죠 : 사람이,사람을,믿는다....라고? / 카와카미 겐사이 : 간다,마가츠히노카미,신을 베는 일격. / 카와카미 겐사이 : ──지금에야말로 뽑아내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마가츠 단죠 : 웃기지마!신대의 영웅도,난세의 영걸도 아니면서,그냥 히토키리 따위한테... 신이 질리가 없잖아아아아! / 카와카미 겐사이 : 믿는다...그래,그것만이 나의 검.... 그냥 믿는다,벨수있다고 믿을뿐. 그저 눈앞에 선 것이.... / 카와카미 겐사이 : ──『신』이라고 한들! / 마가츠 단죠 : 못하게 할거고,할수도 없다고 했지! / 곤도 이사미 : 지금이다!겐사이!나는 신경쓰지마라! / [부탁해!] [믿을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내가 휘둘러야 할검.... 아니,누군가를 위해 휘둘러야 할 검을,이 곳에! / 마가츠 단죠 : 이자식들이이이이이!!! / 카와카미 겐사이 : 발도..... ──『카무이』!!!! / 마가츠 단죠 : ....! 뭐여 이거...분명 베였을텐데...!? 설마! / (베임)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카와카미 겐사이 : ......... / 마가츠 단죠 : 신대의 신비를 두른,마가츠히토노카미를.... 아니,그냥 벤게 아니야,이 녀석 공간째로...! 웃기지마,이런게 가능한건 신대의 마술, 아니면 그 이상의 신의 영역...! 그냥 히토키리가...그럴리 없어...! / 카츠 카이슈 : 그래,신비도 마술도 아냐,영문을 모를 이능. 사람들중에 아주 희귀하게 나타나는 특수한 힘. ....그건 그렇고 정말 믿는거만으로 베어버리다니. 무섭다 무서워..... / 마가츠 단죠 : 믿는거만으로라고....? 아무런 도움 없이,그냥 인간이 이런걸....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마스터와 신선조의 도움이 없었으면 너를 벨수없었어. / 마가츠 단죠 : 아 그래.....모두의 힘으로 해냈다고. ....... 그런 일은 일어날리가 없는건데, 항상 일어나지않았던건데, 이제와서 일어난다고? .......... / 마가츠 단죠 : 뭐야 그거.... ──바보같아. (단죠 흩어짐) 곤도 이사미 : 단죠... 끝났는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토도 헤이스케 : ........... 아니,이제 말하지마. 머리 돌아버린 히토키리 상대로 뭐라하든 쓸데없어. 일단 너도 죽이고 저 놈들도 죽인다. 그거뿐이야.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나도 너를 벨 뿐. / 토도 헤이스케 : .....고작 히토키리주제에 할수있으면 말이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건 네가 아니라 내가 판단해. / (검 쥠) / 카와카미 겐사이 : .......... / 토도 헤이스케 : 마가츠히카미의 힘을 받아라! / 카와카미 겐사이 : 발도......... / 카와카미 겐사이 : ──역참! (중략) 카와카미 겐사이 : .......... / 토도 헤이스케 : ....... / (반갈) / 토도 헤이스케 : ....!? 이,이럴수가,내 몸이...!? 단죠!뭐야 이게!,이봐 마가츠히의 힘이 빠져나가고있다고....?! / 마츠나가 단죠 : 에에....진짜로 베였어? 미완성이긴해도 영기의 반정도는 이미 신령레벨인데.일단 뭐야 당신.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얕았다.... 내 몸이 따라가지 못했.....다.... / (겐사이 쓰러짐) / 마츠나가 단죠 : 흠...자기 검을 영기가 못따라갔다....란거야? 뭐야 그거.뭔 소리인지 모르겠네.순서가 엉망진창이잖아. / 토도 헤이스케 : 모,몸이 못버텨..... 어떻게든 해봐,듣고있나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듣고있어,괜찮아. 괜히 신을 먹었겠어. 움직이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되돌릴수있을거야......아마. 그러니까 움직이지마. / 토도 헤이스케 : 아마면 곤란해.나는....나는..... / 마츠나가 단죠 : 됐으니까 움직이지말라고 했잖아.얌전히 있어. 귀찮은게 온거같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 / 마츠나가 단죠 : 보통 눈치채잖아.지금은 너도 비슷한 힘일거니까. 그건 그렇고 끝도없이 나오네. / 사카모토 료마 : 오미야때 이후로 다시 보네.토도군. / 토도 헤이스케 : 누구냐...?아니,그 얼굴은 분명..... 너,사카모토...토사의 사카모토.... / 사카모토 료마 : 기껏 충고해줬는데 그걸 쓸모없게 해서 미안해. (*오미야 사건 직전 이토 카시타로와 토도 헤이스케는 사카모토 료마를 찾아가 암살의 위험이 있으니 건너편 토사 번 저택으로 숙소를 옮기라라고 충고했으나 료마는 거절함) / 마츠나가 단죠 : 헤이스케군 지인이야?나는 모르는데. 평범한 서번트는 아니구나. 신대의 창....아니 모(鉾).... 타카마가하라의 신인가하는 뭔가인가?말도 안돼. 여기에는 뭐하러 나온거야. / 사카모토 료마 : 상당히 아는게 많은거같네, 하지만 우리는 굳이 따지면 쫓겨난 쪽이라서 말야. 지금 너희와 싸울 생각은 없어. / 토도 헤이스케 : 무슨 얘기를 하는거야,이봐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얌전히 있으라고 했자. 지금,이녀석하고 싸우는거면 꽤나 무리해야한다고. / 사카모토 료마 : 그러니까,그녀는 내가 데려갈게. 오료씨 부탁해. / 오료 : 그래.맡겨둬라. 근데 이 자식,이제 안움직일거같다. / 사카모토 료마 : 그녀의 신체,이래가지고는 이미... 아니,가자,오료씨. / 오료씨 : 얘네는 안때려도 되나? / 사카모토 료마 : 응,우리들은 아마 무리일거야. 그럼 실례할게.토도군. ...... 네 충고를 무시한 내가 할말은 아니겠지만.... / 토도 헤이스케 : ........ / 사카모토 료마 : 그 이상은 그만 두는게 좋아. / 마츠나가 단죠 : 후,위험했네.솔직히 지금 네 상태로는 만약에라도 졌을지도 모르고. 저런 시체같은거랑 교환했으면 이득이야. / 토도 헤이스케 : ...이놈이고 저놈이고. / 마츠나가 단죠 : 왜 그래?몸말이야,서서히 붙어가고있잖아? / 토도 헤이스케 : ....누가 그만둘거같아. 나는....나는....! / 마츠나가 단죠 : 그렇지~이제와서 멈출수가 없지~ 파이팅 HAE 단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시말검. 랭크 없음. 종별 대인마검. 칼잡이 이조, 외도의 검. 한번 본 검술을 그대로 자신의 검술로 재현할 수 있는 보구. 소환시는 생전에 기억한 검술까지지만, 소환후에도 새로운 검술을 보고 더욱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가능. 다만 카피 가능한 검술에도 한계는 있어서, 보구의 특성에 의존하는 것, 대인마검 클래스는 재현불가능하다. - 코하 에이스 GO 수록 제도성배기담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내용

*69 『시말검』 랭크:없음. 종별:대인마검. 범위:1 최대포착:1인. 시마츠켄. 사람 베는 이조, 악인(外道)의 검. 한번 본 검기를 그대로 자신의 검기로써 재현하는 일이 가능한 보구. 소환시엔 생전 기억한 검기까지밖에 쓸 수 없지만, 소환 후에도 새로운 검기를 보고 한층 더 강화를 꾀하는 것이 가능. 하지만 재현가능한 검기엔 제한이 있어서, 한 명을 상대하는 기술일 것, 또한 보구의 특성에 의존하는 것은 재현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70 오키타 소지…. 그녀랑 인연은…. 깊지 않아 솔직히 한 번 만났던 것 뿐이니깐 그저… 그녀가 막부 최강 검사라고 말한다면 나도 가만히 있진 않을거야 막부 올림픽의 개최가 될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파티에 오키타 소우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1 히토키리 겐사이… 네, 그녀의 검. 심상치가 않더군요. 진심으로 싸우면 저와 그녀, 둘 중 한 쪽의 목숨은 사라질 테죠. ーーー그건 그렇고 뭔가 저 사람, 묘하게 마스터한테 앵기지 않나요? 뭐라고 해야 할까, 그… 아니! 딱히 별다른 의미는 없다고요! 별다른 의미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파티에 카와카미 겐사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2 염작발도술… 최속 최소 최단의 검술 같은 검술을 쓰는 자로써 리스펙트 할 수밖에 없어 맛있는 주먹밥을 주는 부분도 특대 리스펙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파티에 베니엔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3 신사쿠….? 아 그녀석이랑은 예전부터 사이가 안좋아 만나기도 싫은데 가는 곳마다 매번 만나고 말 그대로 악연 같은거지 아무튼 믿을 수 없는 놈의 극치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겜사이 파티에 다카스기 신사쿠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4 어이어이,누굴 불렀나 싶더니만 저 살무사의 겐사이라고,제정신인가 너는. 한번 저 여자한테 찍히면 죽는 순간까지 쫓기게될거라고. 뭐?아는 사이냐고? 농담좀 하지마.이 내가 저런 여자와 아는 사이일리가...있단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카스기 신사쿠 파티에 카와카미 겐사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5 타카스기 신사쿠 : 아니,것보다 잘보니 너.... 살무사 겐사이 아니냐! 근데 뭐냐 그 꼴은,혹시 메이드복이란거냐? 하하하하!그 살무사가 메이드라니.... 농담이라도 너무 재밌잖아! / 메이드 인 겐사이 : 겍,또 너하고 이런데서 / [지인이야?] 선택시 . 메이드 인 겐사이 : 사실 이놈 기병대에 있던 적이 있어,소위 말하는 악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사카모토를 노린 기억은 없지만 저녀석을 죽일 수 있는 녀석이 있다는 건 놀랍네. 봐, 저녀석이 데리고 다니는 묘한 여자 베는게 좀 피곤할 것 같아서. 그런데도 죽일 수 있었다는 건 엄청난 행운이거나 악의의 산물 이었을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파티에 사카모토 료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7 저게 산의노인, 킹 하산….. 그 모습, 그 대검 범상치 않은 자란건 나도 알 것 같아 라고할까 어쌔신이 아니라 세이버로 착각 한거 아냐? 나도 그렇지만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파티에 킹 핫산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8 저게 요정국 최강메이드 바게스트. 어디라곤 말 하지 않겠지만 대단한 크기네. 어이, 너도 홀리지 말도록 해. 어디라고 말 안할거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파티에 바게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9 료우기…. 시키….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이지만 자세만으로 알수 있어. 대단한 실력이네. 게다가 저 모습 저게 현대의 수영복…. 토끼귀…. 멋지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파티에 료우기 시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0 칼잡이 이조…. 머리가 좀 모자라긴 해도 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그 덕분에 라고 해야 할까 과연, 검의 천재 그렇지만 그 눈이라 하더래도 이치를 베는 내 발도는 볼 수 없어 진짜라고? - 페이틔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파티에 오카다 이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1 그대가 유명한 사사키코지로 공. 부디 그 유명한 검 솜씨를 보고 싶어. …그저 검을 휘둘렀을 뿐…? 그 검은… 어? 괭이도 휘둘렀어??? 자세히 말해줄 수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파티에 사사키 코지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2 저게…. 미야모토… 무사시….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하다니 상상을 초월해버렸네. 저런 모습으로 수많은 결투를 제압하다니 역시라고 할까 뭐라고 할까…. 평범한 머리를 가진 검호는 아니네. 응..? 아무리 그래도 수영복인건 여름 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파티에 미야모토 무사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3 어이어이, 저건 혹시 그 히토키리 겐사이냐?! 아니, 딱히 누구를 소환하든 뭐라 안하겠다만은.. 네 그 터무니없는 담력엔 정말 놀랄 노자다! …아니,아닌가. 저 겐사이조차 검을 맡길 만큼의 그릇이란 거겠지, 너란 녀석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쿠라 신파치 파티에 카와카미 겐사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4 「카와카미 군인가. 그녀에게는 아무리 감사해도 모자라지. 덕분에 우리는 그때, 그곳에서 모일 수 있었으니까. 게다가 그녀의 검, 지금 떠올려도 몸서리가 쳐져. 훗, 만약 또다시 칼을 맞댈 일이 있다면, 그녀의 첫 일격만은 반드시 피하도록 마음을 다잡아야겠지. 물론, 피할 수 있다면의 얘기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곤도 이사미 제3재림 파티에 카와카미 겐사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5 "신선조 국장, 콘도 이사미. 기묘한 연으로 귀공과 칼날을 마주하게 되었지만, 과연. 나와는 방식이 다르네. 그래, 귀공의 검은, 언젠가 『진심(誠)』에 다다르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파티에 곤도 이사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6 "하라다 사노스케. 신선조의 창술가라고 하면, 제법 이름이 알려져 있었어. 그걸 창이라고 불러도 되는 건지가 좀 그렇지만서도...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괴상한 무기겠지, 그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2재림 파티에 하라다 사노스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7 카와카미 겐사이 : 하라다...마스터와 그 녀석을 데리고 도망쳐. / 하라다 사노스케 : 싫슴다,저도 남습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내가 이녀석을 베는데 거슬리니까 사라지라고 하고있는거야 / [겐사이씨...!] [같이...!] / 카와카미 겐사이 : 말했잖아.거슬린다고. / 하라다 사노스케 : 카와카미 누님... .....알겠습니다.이 쪽은 맡겨주시죠. 마스터도 국장도 반드시 도망치게해보겠습니다. 자 국장님,제 어깨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평범한 주먹밥. 자신이 휘둘러야힐 검을 잃어버리고, 떠돌아다닌 끝에 눈을 감으려 하고 있었다. 그것은 휘두르지 말았어야 할 검을 휘두른 응보일까. 결국 해답은 끝내 찾지 못한 그때 불현듯 내밀어진 주먹밥. 배고플까봐 걱정스러워 하면서 어이가 없네, 자신은 신경도 안쓰다니 정말 대체 무슨 사람인지. 하지만 이것도 한숙 한끼의 은혜? 내버려 둘 수도 없으니, 휘두를 검따위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답례를 대신할 정도면 뭐 됐나. 그런, 평범한 주먹밥.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검을 들만한, 휘두를 만한 한 태도에 이르는 등불이었던 것이다. ---고마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인연예장 평범한 주먹밥 설명

*89 "잘 먹겠습니다. 냠냠... 이거, 단단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1재림 레벨업 대사

*90 "이거, 큰 별사탕 같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2재림 레벨업 대사

*91 "이거, 주먹밥에 넣으면 먹기 쉬울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3재림 레벨업 대사

*92 (인연 레벨 1) 『살무사 겐사이』? 딱히, 내가 스스로 자칭하고 다닌 게 아니야. 멋대로 이상한 별명을 붙이다니, 실례가 아닐까. 게다가 그대로 역사에 남다니 최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제1재림 마이룸 대사

*93 "활의 노부나가 공, 그 때 신세를 졌네. 그건 그렇고 여기 칼데아에서는, 전해 들은 모습과는 다른 영걸들이 이 어찌나 많은지. 여기를 안다면, 세상의 학자들은 다 주저앉아 버리겠는 걸. ...아니, 나도 그 중 한 사람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4 "미야베(宮部鼎蔵) 선생은 내 무술(兵法) 스승이시지. 이케다야에서 목숨을 잃으셨지만 말이야. 그렇기에, 신선조와 나는 인연이 얕지 않다, 라는 거. 그렇다고는 해도, 내 쪽에서 뭔가 하겠다는 건 아니니까, 안심해. 저쪽에서 덤벼온다면 그건 다른 이야기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와카미 겐사이 마이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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