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곤도 이사미

타입문 백과

곤도 이사미

最終更新:2025年10月05日 17:52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곤도 이사미(近藤勇)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5cm / 82kg
성우 신가키 타루스케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 A, 내구 : A, 민첩 : C, 마력 : C, 행운 : D, 보구 : B
소유한 보구 진심의 깃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기승 : C
보유 특수능력 코테츠(재림 단계에 따라 스킬명에 변화 있음) : A, 천연이심류(극) : A+, 지성 :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세이버 클래스 서번트로 곤도 이사미가 있다.


신선조 디엔드 이벤트를 기준으로 인물 설명

신선조 국장. 신선조의 대장급은 영령으로서 서번트로 소환되면 다들 보구 진심의 깃발을 갖고 있는데 곤도의 경우는 고지식한 놈들이 불린다...... 정도가 코하 에이스 시절 알려진 정보였고(*2), 2025년이 되어서서야 겨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정식으로 실장되었다.

타입문 세계관에서 신선조와 곤도는 일부 세세한 디테일이 달라진 걸 제외하면(전 국장 세리자와 카모의 암살은 콘도와 관련 없이 히지카타 토시조의 단독 행동으로 되어 있다.(*3). 곤도의 최후는 가명 쓰고 도주하려다 실패하여 참수된 현실의 기록과 달리 자청해서 투옥되었으며(*4) 스스로 카츠 카이슈가 어떻게 해 주려 한 감형을 거절하고 참수당했다 한다.(*5) ) 내부분열과 동료살해를 거듭한 끝에 몰락한 집단과 그걸 자초한 한심한 리더였다. 그래서 곤도는 신선조 모두가 자신을 원망한다 생각했다. 다이묘가 되겠다는 허황된 소리를 떠벌리고 신선조를 세웠지만 자기가 그들에게 해준 건 아무 것도 없고 거기다 검으로 나라를 지킨답시고 동료살해나 팍팍 벌인 자신을 전원 원한 품고 있을 거라 한다. 거기다 자신이 죽는 것만으로 원망이 풀리는 게 아닌 전원 서번트라는 틀에 갇혀 신선조라는 건 저주가 되어 버렸다 한다. 구다구다 디엔드 특이점에 불린 후 마츠나가 히사히데에게 좌란 그런 거라는 걸 들은 곤도는 그들을 해방하기 위해 행동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와서 비겁하게도 도리를 관철하지 못하고 정도 버리지 못 하고 말아먹었다. 자신은 그들의 소원을 짊어질 인물이 아니었다 자책한다.(*6)

신선조의 초대 국장이면서 콘도 이사미 파에게 숙청당한 세리자와 카모는 콘도의 신선조는 나라를 다시 시작할 기개가 없는 겁쟁이라며 깐다.(*7) 콘도 파의 사람과는 길동무조차 되기 싫다 한다.(*8) 콘도가 참수당한 걸 듣고 초라하다 한다.(*9)
곤도와 인연이 깊었던 카츠 카이슈는 곤도가 무사로 살아간답시고 동료살해나 하던 쓰레기면서 죽기 전에 자신에게 진심을 관철하고 싶다고 했다 한다. 인간이란 정의와 악 사이에서 타협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지만 곤도는 죽을 때 까지 진심이라는 거와 타협 못 했다며 바보같은 남자라 한다.(*10)
곤도가 해방하려 했던 신선조 대원들은 신선조의 국장이 곤도라는 데 불만이 없었다.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참고로 곤도는 그가 밀정인 걸 처음부터 알았지만 아무 것도 결정 안 한 허수아비인 자신이 그걸 말한다고 뭐가 되냐며 입 다물고 있었다) 신선조들은 전원 마지막까지 깃발을 버리지 않았다 하고 주인공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칼데아에서 신선조를 놓지 않았다 한다.(*11)


작품 내에서의 등장

● 코하 에이스
단행본의 스테이터스 보구 항목 진심의 깃발에서 언급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세리자와 카모가 곤도를 갖고 계속 빈정거린다.

2025년 구다구다 이벤트 막말 찬바라 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 엔드 REVENGE OF MAKOTO에서 주역으로 등장했다.
프롤로그는 이케다야 사건을 보여주는데 느닷없이 곤도 이사미가 죽은 것으로 결말이 난다.(*12) 한편 칼데아에서도 이케다야 사건을 언급하면서 곤도 이사미가 대활약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다음 특이점으로의 레이시프트를 준비한다. 언제나의 구다구다 입자가 만연하는 이번 특이점은 서력 1860년대 막말의 교토로, 교토에 연이 있는 자들만 레이시프트 적성이 부여되었다. 교토와 연이 없는 상당수 구다구다 서번트들(그 외 교토하면 좋은 기억이 없는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와 어쌔신(오카다 이조)도 제외. 버서커(센노 리큐)는 배탈이 나서 제외)은 제외된다. 결과적으로 맴버는 신선조로 구성된다. 아쳐(오다 노부나가)도 적성 있지 않냐 하는데 왠지 서번트들은 노부나가가 누군지 모르고 정체불명의 서번트가 따라온다.(*13)

수상한 누군가는 목적지에 왔으니 주인공을 죽여야지 했는데 언제나의 사고로 주인공이 떨어져서 도착했다.(*14) 주인공은 아쿠스카리바(悪苦巣狩刃亜)란 외국의 요도를 구한 남자한테 죽을 뻔 하다 폭탄머리 상태인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에게 구해진다. 겐사이가 배가 고파 보여서 주먹밥을 건네준다. 그러자 앞서 나왔던 수상한 여자가 주인공을 찾아내서 죽이려 하고 겐사이가 가로막는다. 여자는 치비놋부의 바리에이션인 봄버 놋부를 동원해서 주인공과 겐사이를 죽이려 하고 겐사이는 지금 힘을 낼 수 없다며 즉석에서 주인공과 가계약한다. 그러면서 주인공과 어디서 만난 적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왠지 폭탄머리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봄버 놋부들을 쓰러뜨리자 수상한 누군가는 어쨌든 자기 임무는 달성했다며 물러선다.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그 서번트는 지극히 위험한 칼잡이 겐사이라며 경계한다.(*15)
딱 한 번 서로 만났다는 생전 회상이 나오는데 오키타와 겐사이가 결투를 벌이다 무명 삼단 찌르기 대 발도 카무이가 격돌하기 직전 오키타가 토혈해서 흐지부지되었다는 이야기다.(*16) 그래서 이번 특이점]에서 만나게 된 게 생전 내지 못한 결착을 내는 그런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옆에서 떠드는 정체 모를 여자가 너무 어그로를 끌어서 오키타와 겐사이는 일단 저 년부터 죽이기로 합의한다. 여자는 갑자기 폭발하며 도주한다.(*17)
겐사이가 주인공과 가계약해 버렸고, 마침 현장에 온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둘이 그만 싸우라 하곤 둔소로 안내한다. 둔소에는 에도 무혈입성과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의 스승인 걸로 유명한 카츠 카이슈가 있었다. 광견 오키타나 칼잡이 겐사이나 전혀 말이 안 통하는 일행을 대려온 것에 불만을 표시한다.(*18) 본 특이점은 대 칼잡이 시대가 되어 교토가 칼잡이들의 세상이 되었고 그래서 카츠가 임시로 신선조 총재를 맡게 되었다.(*19)

황도신검조(皇都神剣組)라는 조직이 교토를 관리하고 있으며 내력 불문하고 검술만 강하면 누구나 올라갈 수 있고 검술만 강하면 민중에개 해가 되도 뭐든 용서받는 집단이라 한다. 신검조라는 이름은 거기 들어가면 신검이라는 소유자에게 힘을 주는 검을 받아서라 한다. 그걸 근처 깡패들까지 쫙 뿌리니 개판이 났다. 카츠 카이슈가 신선조 총재개 된 건 막부의 인간이기에 그 놈들을 막을 자가 필요해서였다. 미침 소환된 랜서(하라다 사노스케)와 같이 구 신선조 둔소에 거점을 잡았다. 그걸 들은 주인공네는 흩어져버린 다른 칼데아 신선조도 찾아야 하니 이들과 협력하기로 한다.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는 카츠에게도 신선조에게도 따를 생각이 없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빚이 생겼고 마침 그 황도신검조의 리더인 검은 검사라는 자가 성배를 가지고 있기에 성배를 얻기 위해서 협력하기로 한다.(*20)
카츠 카이슈는 애초에 신선조를 에도에서 쫓아낸 자신이 신신조 총재인 건 이상하다며 뉴 신선조를 결성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리더를 하라 한다. 자기는 편하게 뒤로 빠져서 물자라던가 뒷면적인 일을 처리해 준다 한다. 다들 승낙해서 그대로 가기로 한다.(*21)
이 때 본래 둔소에서 머무르고 있었다는 신선조 꼬마놋부가 모습을 드러낸다. 레이시프트 하기 전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제외한 전 서번트는 오다 노부나가라는 존재를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다.(*22)
실상은 앞서 등장한 수수께끼의 여자, 진명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짓이었다. 그는 본래 남성이었지만 생전 폭사해 신체가 흩어져 죽은 후 서번트가 될 때 기왕 소환되는 거 여자가 되보자고 생각했더니 성배가 뭔가 들어줘서 이렇게 여자가 되었다 한다. 당세풍으로 버미육이란 느낌이라 한다. 그녀는 혼노지를 본딴 결계를 만들었고 여기 갇혀버린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힘을 빨려 쓸 수 없게 만들었다. 이런 일을 벌인 건 여성이면서 다이묘를 했던 노부나가의 기분이란 게 신경쓰여서였다고 대답한다.(*23)
역사가 개찬된 이 곳에서 주인공과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 외의 사람은 전국시대를 통일 직전까지 갔으나 혼노지에서 죽은 자가 마츠나가 히사히데라고들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와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검은 검사의 간부임을 알린다.(*24) 그들의 공작으로 이 특이점에는 신선조만 소환되게 되었으며 이들이 목적으로 하는 건 신선조 말살계획이었다. 신선조가 아닌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가 여기 소환된 이유는 이들도 알 수 없었다.(*25)

일행과 떨어진 곳에 소환된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대 칼잡이 시대라고 날뛰는 머저리들을 도륙하다 정체불명의 남자를 만났고 그 남자에게 패배했다.(*26)
마찬가지로 일행과 떨어진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는 복수가 목적이라는 어벤저(토도 헤이스케)와 만나 싸우게 된다. 한 차례 맞붙은 후 토도가 신파치를 불러낸다. 아까 검은 검사한테 패배했을 때 뭔가 당한 신파치는 하지메를 적대한다. 그리고 검은 검사까지 나타나 3명이서 포위하고 처형한다는 신선조 필살의 형이 갖춰진다.(*27)

한편 칼데아 쪽에서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영기 그래프에 뭔가 수작을 부린 것을 발견한다. 인식방해나 작은 눈속임에 가까운 사기로 자신을 노부나가로 위장했다. 이게 가능한 건 어벤저 영기의 노부나가가 성립과정이 로고스 리액트 제네릭에서 이루어져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상세한 건 잘 몰라서였다. 하여간 그 부분의 빈틈을 찌르고 어떤 마술적인 세공으로 인식을 일시적으로 어긋나게 했거나 바꾼 거라 한다. 이런 짓은 성배로도 무리인지라 배경이 막부말기 교토라 꺼려져 레이시프트에 다라가지 않은 라이더(사카모토 료마)도 특이점에 가 볼 필요성을 느낀다.(*28)

다시 시점이 넘어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둔소에 남아 있는 하오리 한 벌을 찾아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준다. 잘 어울린다 한다. 그리고 일행은 순찰을 나가보기로 하는데 사번을 정한다. 뉴 신선조를 홍보하는 오키타랑 겐사이가 영 사이가 안 좋아 보이는 가운데(*29) 너덜너덜해진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나타나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위험하다 한다.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가 보기로 하고 랜서(하라다 사노스케)에게 야마나미를 맡긴다.(*30) 앞서 3대1로 싸운 하지메도 당해버려서 조종당해 토시조는 4인에게 협공당하고 있었다. 그 중 검은 검사가 앞으로 나서 토시조에게 치명상을 입하곤 넌 이미 신선조가 아니라 한다.(*31)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도착하자 야마나미를 놓아준 건 이를 위한 미끼였음을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말한다. 하지메와 신파치가 조종당하는 걸 안 오키타는 생각을 전환해 하지메와 신파치도 베어버리기로 마음 먹고 토도에게 칼을 휘두른다. 토도는 포술의지로 막아내고 포탄을 한 발 쏜다. 그걸 피한 오키타는 자기들한테 사지절단당한 토도가 의지를 장착한 걸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일절 충격 안 받고 검을 휘둘러 토도를 궁지로 몬다. 그러자 검은 검사는 자신이 오키타를 상대하겠다며 나머지는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를 상대하라 한다. 겐사이는 마력 소모가 조금 심해질테니 감당해 달라 하곤 싸운다. 사이토와 신파치가 진심을 내지 않기에 어떻게든 3대 1의 싸움이 성립했다.(*32)
오키타 쪽은 무명 삼단 찌르기를 시전했으나 검은 검사는 알고 있다며 맨손으로 막아낸다. 그리고 검은 검사의 정체가 곤도 이사미임이 드러난다.(*33) 토시조가 신선조의 기초가 되는 조직을 만들기로 결심하기 전 곤도 이사미의 검이 사람의 위에 서는 검이라며 그를 높게 올리겠다는 다짐을 하는 과거 회상이 나오고(*34) 오키타는 머리색도 외견도 다른 저 남자가 곤도 이사미임에 혼란스러워하다 무명의 검을 세상에 풀어놓은 죄를 치른다는 남자의 손길에 구속된다. 겐사이는 신검조 대원들에게 포위당했고 그렇게 궁지에 몰린 순간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나타나서 구해준다.(*35)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정확히 한 것은 칼데아의 마왕 노부나가의 영기 그래프를 보고 그 정보를 자기 것과 뒤바꾼 후 성배의 힘으로 이 특이점에 만든 혼노지 프리즌에 마왕 노부나가의 영기를 구속한 것이었다. 전부 계획대로 잘 했지만 영기 그래프 앞 쪽의 내용을 안 본게 화근이었다(마왕 노부나가가 가전기구 설명서 안 읽는 타입이라 비유한다). 최초의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구속하지 않았기에 노부나가는 봉인되기 전 자신의 아쳐 영기를 분리했고 그것이 나타난 것이었다. 물량전에 특화된 것이 부각되는 삼천세계가 신검조 대원들을 쓸어버리고 곤도 이사미는 일단 퇴각하기로 한다. 곤도는 자신은 이케다야에서 죽었다 하며 오키타를 배빵으로 기절시키고 대려간다.(*36)(*37)
감금대상인 어벤저(오다 노부나가)와 스마트폰으로 피스 사진이자 찍고 있는 마츠나가 히사히데를 어벤저(토도 헤이스케)는 못마땅해하지만 곤도 이사미는 그녀에게 맡겨두면 문제 없다며 넘어간다.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와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를 조종하는 것은 곤도의 스킬 『이(裏) ・ 국중법도』였다. 사이토와 신파치는 이런 건 곤도 답지 않다 하는데 토도는 그 둘이 사실상 곤도를 팔아넘긴 건데 그렇게 살아남은 놈들이 곤도 답지 않니 어쩌니를 논하는 게 웃기다며 살살 긁는다.(*38)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이 약소 칼잡이 서클 신선조놈들은 아마타이국에 이어 또 내분났냐 한다. 신파치와 하지메가 조종당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연비가 안 좋은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는 주인공이 받아 왔던 주먹밥을 먹으며 참치마요 주먹밥 갱장해.... 같은 소리를 한다. 노부나가는 밥 먹을 때 떠들지 말라고 총 한 방 쏴 주니 가볍게 막는 걸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칼잡이 콜렉션하는 게 취미냐 한다.(*39)
마츠나가 히사히데에 의해 역사가 갈아엎어진 이 특이점에서 노부나가는 혼노지의 번 이전에 마츠나가 히사히데에게 배신당해 죽은 마이너 다이묘가 되었다. 서번트들은 그렇게 변화한 역사를 성배에게 주입받아 아무도 그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 했다 한다.(*40) 신검조가 신검을 뿌리고 다니는 건 눈 돌리기고 니조성 근처에 검은 탑을 새워놓고 뭔가 수작을 부리는 것 같다 한다.(*41)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중상이니 일단 오늘은 쉬자 하는데 신검조 쪽에서 야습을 걸어온다. 토시조와 야마나미가 그들의 손에 쓰러지고 곤도 이사미가 토시조의 신선조를 끝내주겠다 한다.(*42)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이렇게 빠르게 둔소를 침공해 왔다는 건 배신자가 있는 것이니 도주하자 한다. 곤도 이사미의 손에 쓰러진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곤도가 신선조들을 죽이는 게 아닌 자신의 스킬로 아군으로 만들고 있으니 목숨에는 지장 없을 거라 하곤, 자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사람 보는 눈을 믿으니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도 믿는다며 그녀에게 주인공을 맡기고 자신은 반대편으로 도주하겠다 한다.(*43)
배신자는 카츠 카이슈와 랜서(하라다 사노스케)였다. 그 중 사노스케는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생전 신선조 시절부터 막부의 밀정이라는 설정이었다(정확히는 낭사조가 결성될 때 키요카와 하치로를 감시하러 파견된 것이 시작). 생전엔 철저히 숨겨서 어벤저(토도 헤이스케),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물론 신선조 쪽 밀정인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도 몰랐다 한다.(*44)

뉴 신선조가 박살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네는 포상금 무한으로 수배되었다. 겐사이가 생전에 사용한 경로(멍석으로 몸을 두르고 다리 아래로 숨어듬)로 몸을 숨긴다.(*45) 겐사이는 생전 자기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두곤 칼데아에 대한 걸 묻는다.(*46)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어벤저(토도 헤이스케)의 의지를 손봐주고 있었다. 그리고 칼데아에 숨어들어 노부나가의 영기를 위조할 적 빼 온 데이터를 감상하는데 야마타이국에 카와나카지마까지 죄다 구다구다 이벤트 관련이었다. 한편 그걸 옆에서 보던 헤이스케가 이마가와 요시모토랑 같이 있는 이토 카시타로와 핫토리 타케오를 발견하곤 생전 일에 격분한다.(*47)

겐사이와 주인공과 다른 방향으로 도주했던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마침 칼데아에서 아쳐 노부나가의 반응을 관찰해서 추가로 레이시프트시킨 랜서 영기의 료마,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합류한다. 주인공이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와 같이 있다 하자 이조가 그거 대가리 돌아버린 미친년이라 하고, 노부나가는 료마에게 그의 스승 카츠 카이슈가 자기들을 배신한 걸 알려준다.(*48) 잠시 카츠와 사노스케의 시점을 보여주는데 카츠가 곤도 이사미에게 붙은 건 자기가 신선조에게 원망받는 건 당연한 일이고 자기도 성배에 빌고자 하는 것이 있다 한다. 사노스케는 그냥 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이 쪽에 붙었다고 말 끝을 흐린다.(*49)

겐사이가 쇼잔을 암살하고 칼잡이를 그만둔 기억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가계약한 영향으로 보고 깨어난다.(*50) 그 뒤의 이야기를 묻자 겐사이는 그 뒤로 자신은 휘둘러야 할 검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살아서는 물론 서번트가 되어서도 인간 한 명도 죽인 적 없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번이 다시 검을 휘두를 때인 것 같다 하며 자신은 주인공네 역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세계의 존재임을 알린다.(*51)

굳이 뉴 신선조를 구 신선조의 둔소에 만든 건 칼데아를 통째로 사로잡기 위한 카츠 카이슈의 함정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그리고 곤도 이사미네는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주도로 검은 색의 탑에서 강신 의식이란 걸 준비하고 있었다. 성배에 뭔가 재료를 쑤셔넣고 한다 한다. 의식이 완성되기 직전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가 침입해 온다.(*52)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앞을 가로막곤 주인공네는 칼데아로 되돌려줄테니 여기서 물러나 달라 한다.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겐사이와 사노스케가 결투하게 되는데 마지막 일격을 남겨두고 사람을 죽일 생각이 없는 겐사이가 검을 멈춘다. 사노스케는 생전의 인연이 있어 곤도네에게 협력했지만 막부에게 의리를 지키는 건 한 번으로 충분하다며 이걸로 밀정 일은 종료라 한다. 주인공이 이왕 이렇게 된 거 칼데아 쪽으로 와 달라 하자 이 놈 이거 제정신 아니네 하면서도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주인공을 따르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승낙한다.(*53)

지금까지 곤도 이사미가 신선조들을 수집한 건 제물로 쓰기 위함이었다. 구체적으론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파악한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곤도의 비원인 신선조의 근원을 끊는 의식을 만들었고 그걸 작동시키기 위해서 신선조들이 필요했다.(*54)
좌에서 신선조 맴버들을 삭제하는 것인데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만든 마가츠 성배에 신을 강림시켜 곤도가 자기들의 인과를 끊는 신에게 선택받은 자 히토노카미(人神)가 된다 한다. 의식이 실행되자 포탈같은 게 열려 신선조의 인과의 근원인 염색하거나 가면쓰지 않은 그냥 곤도 이사미가 튀어나온다. 이 쪽의 곤도 이사미, 검은 검사라 불리는 자는 그것이야말로(이케다야야말로) 신선조의 인과의 근원이라며 베어버린다.(*55)

베여버린 포탈 너머의 곤도 이사미는 토시조에게 미안하다 한 후 소멸하고 토시조는 사과하지 말라고 발광한다.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해설하길, 신선조들에게는 공통의 영기정보가 있으며 그걸 따라가 모두의 근원으로 향하면 역사 속에 신선조가 이름을 새기게 된 이케다야 사건이 나오고, 그 날 그 장소에서 싸운 한 명의 남자이자 신선조의 모든 근원인 국장 곤도 이사미에게 간섭하는 것으로 신선조를 말살한다 한다. 이케다야에서 곤도 이사미가 죽은 걸로 역사개변하면 신선조 서번트들은 좌와의 연결은 끊기고, 마무리로 이번 특이점에서 신선조 전원을 쳐죽이고 마가츠 성배에 쳐넣으면 그걸로 신선조는 특이점의 역사와 좌에서 사라진다 한다. 과거회상을 하면서 신선조들을 하나씩 성배에 집어넣는데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남은 시점에서 토시조가 곤도의 국중법도 스킬에 저항해서 차질이 생긴다.(*56)

랜서(사카모토 료마)와 어쌔신(오카다 이조),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신검조가 쓴다는 신검을 구해서 그들의 목적을 파악하려 하고 있었는데 카츠 카이슈가 찾아온다.(*57)
다른 쪽에서 의식의 현장으로 달려가던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는 카츠 녀석은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를 놈이라며 그냥 무시하고 가면 마주칠 일 없을 거라 한다.(*58) 문을 부수고 들어가자 어벤저(토도 헤이스케)는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칼데아 쪽에 붙은 걸 보고 배신한 놈은 몇 번이고 배신한다며 그럴 거라 생각했다 한다. 어차피 이 의식이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을 모방한 이상 성배에 집어넣어야 할 신선조는 7명이고 그럼 토도건 하라다건 어느 쪽이든 한 명은 성배에 쑤셔넣어질 예정이었다 한다.(*59)
토시조는 스스로 영기를 무너뜨려 자멸하려 하고 곤도 이사미는 그 전에 칼데아 놈들을 처리하기로 한다. 하지만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의 신묘한 검은 간격을 넘어 곤도 뒤의 감금장치를 잘라버렸고 토시조와 오키타가 풀려난다. 일이 틀어지자 곤도는 아직 3명 밖에 못 수거했지만 나머지 인원은 스스로 흡수하겠다며 미완성의 마가츠 성배를 자신에게 사용한다. 미완성이라지만 그것만으로도 칼데아를 압도할 만 했다.(*60)
그걸로 끝나나 했더니 곤도는 순간 토시조와 오키타가 자신을 다이묘로 만들어 주겠다 하던 과거 기억을 떠올리곤 검을 멈춘다. 그러자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곤도에게 칼빵을 먹인다. 지금까지 죄다 죽여 놓은 주제에 토시조와 오키타만은 못 죽이는 것에 빡쳤다. 곤도 이사미는 토시조와 오키타 외의 사람은 아무래도 좋고 어느 쪽에도 못 붙은 비겁자라 한다.(*61)

칼빵 맞은 곤도 이사미는 쓰러지고 강신계획은 예정과 달리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주체가 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재앙신 마가츠히노카미가 모습을 드러낸다.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곤도 이사미가 자신들을 배신할 것을 염두에 두어 토도의 의지에 마가츠히노카미를 제어할 수 있는 특별 처리를 해 두었었다.(*62) 어떻게든 마력을 받아들인 토도는 쓰러진 곤도에게 투덜거리려다 이제 되었다며 검을 내려친다. 그걸 좀 전에 해방된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대신 맞고 소멸한다. 토도는 다들 곤도 이사미만 떠받들고 자신이 문제라는 듯이 죽어나간 것이 악질적인 저주라며 다 죽으라 한다.(*63)
그걸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가 가로막는다. 랜서(하라다 사노스케)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부상으로 자빠진 곤도 이사미를 대리고 도망치라 한 후 토도와 대치한다. 주인공이 주먹밥을 줬으니까 은혜를 갚기 위해 싸운다는 겐사이의 말을 들은 토도는 돌이버린 칼잡이라며 전투에 들어간다.(*64)
탈출하던 주인공네는 마침 검은 탑에 도달한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합류한다. 그리고 겐사이는 신령 레벨의 영기가 된 토도를 베는 데 성공하지만 영기가 검술을 못 따라와 쓰러진다. 폭주하려는 토도의 몸은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어떻게든 안정시킨다. 그리고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와서 생전 토도와의 인연을 말하곤 쓰러진 겐사이를 대리고 도주한다.(*65)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토도 이 녀석 진짜 안 죽네... 하면서 망가진 몸을 수복하고, 자긴 처음부터 혼자였고 마지막까지 혼자 해낸다는 토도에게 왕은 천상천하에 오직 한 사람 뿐이니 뭐니 한다.(*66)

카츠 카이슈는 본 특이점에 곤도에 의해 불려졌고 어디까지나 곤도 이사미의 아군이었다 한다. 그렇기에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곤도를 회수했으니 다시 그 쪽으로 붙었다. 처음 불렸을 적 카츠는 곤도가 나라를 뒤집자고 요청할 거라 예상했고 그런 짓은 못 해먹겠다며 자기 목을 치는 것으로 끝내달라 했지만 곤도가 카츠에게 부탁한 건 자신이 이번 일을 끝까지 해내지 못 했을 경우 자신을 처형해 달라는 것이었다.(*67) 카츠는 더 이상 원한 사는 건 지긋지긋하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곤도를 참수하라 하지만 주인공도 그런 건 싫다 한다. 그렇게 흐지부지되었다.(*68)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카츠 카이슈를 타케치요의 말단이라 부르며 이 특이점 적으로 중요한건 약소 칼잡이 서클 신선조가 아닌 마왕 영기인 자신이라며 일단 그거나 구출하러 가자 한다. 그러자 카츠 카이슈는 본 특이점을 만든 게 마츠나가 히사히데임을 알려준다. 곤도 이사미가 추구했던 신선조 말살에 마왕 노부나가 같은 건 필요가 없었고, 마왕 노부나가의 자리를 대신 차지해 그 보정을 자신이 받아먹으며 성배의 힘을 다루려 한 것은 마츠나가 히사히데 쪽이었다. 굳이 곤도의 계획을 도와주면서까지 그걸 추구한 이유는 아직 불명이었다. 노부나가는 자신이 아는 마츠나가는 그저 선의로 곤도를 도울 리가 없다 한다.(*69)
멍하게 있는 곤도 이사미를 신선조 둔소에서 처음부터 존재했던 신선조 치비놋부 대장이 갈군다. 다른 치비놋부들처럼 지능 낮은 소리나 하던 대장은 그러면서도 무사란 건 검으로 곤란한 사람들을 돕는 거라는 핵심을 지적한다. 지금까지 그 간단한 걸 잊고 있던 곤도는 다시 한 번 뭔가 해 보기로 한다.(*70)
하여간 정신 차린 곤도가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목적을 말하길, 자신이 신선조의 근원을 끊으면 그 대가로 자기 몸에 6기분 서번트의 마력과 성배를 넣고 사람과 신의 힘을 양립시키는 신령 마가츠히노카미를 만들어내는 것이라 한다. 마왕 노부나가를 노린 건 일본에서 노부나가는 신살로 절대적인 존재이며 신과 사람의 힘을 합치려면 한 번 신을 죽일 필요가 있었기에 마츠나가가 노린 거라 한다.(*71)
상황파악이 되었으니 마왕 노부나가 쪽은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곤도 대신 마가츠히노카미 강신의 핵이 되어버린 어벤저(토도 헤이스케) 쪽은 곤도가 어떻게 하기로 한다.(*72) 랜서(사카모토 료마)에게 구해진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는 자신이 다시 토도를 베어 보겠다 한다.(*73)

하늘에 떠 있던 거대 주사위 모양 마가츠히노카미가 낙하하기 시작했는데 검은 탑은 강신의식을 위한 장소일 뿐이고 이 특이점의 근원은 이케다야라는 이유로 이케다야로 향한다. 마츠나가 히사히데에 따르면 저걸 마가츠히노카미라고 부르고 있지만 신대의 마력을 축적한 힘의 덩어리일 뿐이라 의지도 뭐도 없는 재앙이란 개념의 존재라 한다. 검은 곤도가 포탈을 열고 이케다야 사건 당시의 곤도를 벤 것으로 본 특이점은 기점을 잃고 방황하는 상태이고 저걸 폭주시켜 이케다야에서 마력폭발을 일으키면 모든 인과가 날아가 이 특이점이 사상의 도가니가 될 거라 한다. 역사의 흐름이 엉망진창이 되어 행선지를 잃은 특이점이 되어 버린다는 것인데 그 상태에서 특이점의 마력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 역사의 흐름도 컨트롤 가능해진다는 결과가 된다. 물론 마력의 컨트롤이라는 게 보통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시도한 게 곤도 이사미, 그리고 그를 쓸 수 없게 되자 어벤저(토도 헤이스케)로 대체하여 만들려 한 사람과 신의 융합체인 마가츠히토노카미다.(*74)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참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할만한 수법이라 하면서 저걸 막기 전에 저걸 저지른 곤도 이사미를 처형하는 게 어떠냐 했지만 주인공은 싫다 하고 그럴 줄 알았다며 아까 하기로 한 대로 한다. 마왕 노부나가를 해방하러 가는 아쳐 노부나가 쪽에는 랜서(사카모토 료마)와 어쌔신(오카다 이조)가 서포트하고, 어벤저(토도 헤이스케)를 막으러 가는 곤도 이사미 쪽에는 주인공과 랜서(하라다 사노스케),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오료 왈, 살무사라서 친근감 들어), 카츠 카이슈(이번 일의 결과를 지켜보기 위해 따라간다 함)가 서포트하기로 한다.(*75)

곤도네가 이케다야로 향하는데 카츠 카이슈는 서번트로 불렸고 직심영류 면허개전임에도 관직에 앉고 나서 검을 휘두른 적 없고 전성기가 아닌 영감에 가까운 연령으로 소환되어 체력적으로 겨우 따라온다.(*76)
노부나가네는 혼노지 풍 결계가 지하에 위치한 걸 감지하곤 삼천세계로 구멍내서 지하로 향한다. 아쳐 노부나가와 마왕 노부나가는 나르시스트 풍으로 사이 좋게 대화하지만 너무 늦게 와서 마왕 노부나가의 힘은 이미 마츠나가 히사히데에게 완전히 넘어왔다. 마츠나가는 그 증명으로 버서커(모리 나가요시)와 란마루 x를 소환해서 일시적으로 사역한다. 둘이 시간을 버는 사이 마츠나가는 자신은 칼데아의 마스터에게 볼일이 있다며 가 버린다.(*77) 이들을 처리하느라 노부나가네는 이케다야에 뒤늦게 도착하게 되는데 노부나가가 자신이 마가츠를 날려버린다 하자 료마가 일단 지켜보자 한다.(*78)

이케다야에서는 봄버 놋부들이 가로막는데 신선조 놋부 대장에 따르면 원래 저것들은 동료라며 눈을 뜨게 해 준다 하고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남는다.(*79)
공간이 확장되어 있는 방을 계속 지나가자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기다리고 있었다. 더 이상 말은 통하지 않고 칼부림을 시작한다. 싸움은 마가츠히노카미의 힘을 신체로 완전히 제어하지 못 하는 토도 쪽이 불리해지는데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토도의 신체에 성배를 심장 대신 박아준다. 그 누구도 토도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자신만은 필요로 한다는 마츠나가의 티배깅과 함께 토도가 마가츠히토노카미로 변해버린다.(*80)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역사의 흐름을 바꾸려 하자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가 베어버리려 했지만 곤도 이사미가 헤이스케를 구하고 싶다며 말린다. 카츠 카이슈는 그걸 보고 이전에 말한 대로 곤도는 어리석은 놈이지만 진심을 마지막까지 관철하는 인간이라 하곤 왠지 보고 싶으면 도와주고 싶다며 자신의 개념보구인 저항을 무시하고 문을 여는 무혈개성으로 마가츠히토노카미에 간섭한다. 물론 보구라지만 신에게 개입하는 게 멀쩡할 리 없었고 행동불능 상태에서 마츠나가의 폭탄에 맞을 뻔 하다가 막 도착한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보호해줘서 어떻게든 한다.(*81)
곤도 이사미가 그 문을 타고 령주 지원을 받아 고통 속에서 헤이스케를 뽑아냈다. 배신자건 뭐건 동료라서 구했다는 곤도의 말에 헤이스케가 오열하고 카츠 카이슈는 이걸로 자신이 곤도에게 진 빚은 갚았다 한다.(*82)
그걸 본 마츠나가 히사히데는 느그들은 그런 신파극을 찍고 싶었냐 하며 자신의 사상을 밝히는데 그... 그녀가 원한 건 운명에 맞서는 모든 것을 짊어질 왕이었다. 모든 것을 베고 왕이 되어야 할 곤도 이사미, 혼자서라도 해내야 할 어벤저(토도 헤이스케), 둘 다 그녀를 만족시키지 못 한지라 중간에 멈추는 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며 자기 자신을 마가츠히노카미의 빙의대로 삼는다. 가장 하고 싶지 않은 플랜이지만 결국 갖고 싶은 건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하곤 뼈를 내주느니 살을 내주겠다 한다. 고통스럽지만 뭐 어떻게든 되었다는 마츠나가, 마가츠 단죠는 회피불능의 폭탄을 던지며 일행을 궁지로 몬다. 이대로면 자신도 죽지만 이것으로 역사의 빅뱅이 일어나 본 적 없는 세계가 시작되고 자신이 원하는 왕이 탄생할 거라며, 말로 설득할 생각 하지 말고 힘으로 자신을 막아보라 한다.(*83)
이를 본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는 자신의 발도 카무이는 시간벌이와 마력이 있으면 저것에 승산이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령주로 마력을 지원하고 남은 신선조 3인이 시간을 끌어보기로 한다.(*84)
신령 상대로 약소 칼잡이 서클 3인은 시간을 버는 것 조차 무리였다.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죽지 못한 일문자로 시간끄는 사이 어벤저(토도 헤이스케)의 포격이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머리를 날려버리지만 그것도 금방 복구되었다. 그리고 죽지 못한 일문자는 어디까지나 확률놀음이기에 곧 마가츠히노카미의 연산능력으로 관통당한다.(*85)

겐사이의 기 모으기는 확실히 신령조차 어찌 할 만한 기운이 느껴지나 시간이 부족했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일전에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에게 받았던 하오리를 곤도에게 넘겨준다. 그걸 받은 곤도 이사미는 본래라면 영기가 완전히 갈아엎어져서 불가능했던 일시적으로 신선조 시절 맹세의 하오리를 사용하던 그 때로 재림 상태라 돌아가고, 진심의 깃발을 꺼낸다. 아무 것도 안 일어나나 했지만 본 특이점은 역사의 도가니이기에 곤도를 촉매로 하는 연쇄소환이 발동해 칼데아와 인연을 맺었던 전 신선조가 소환된다.(*86)
신선조의 주특기 다수포위를 전개하고 대인마검과 보구를 퍼붓기를 난무하지만 그래도 신비를 기대하기 힘든 약소 칼잡이 서클이라 시간 벌기가 최선이었다. 그리고 그 시간벌기야 말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진심을 끌어와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의 최종 형태가 완성된다.(*87) 겐사이는 억지로 자신의 위계를 올려 신령 클래스를 넘어서 사람인 채로 신과 대등한 존재가 되었고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사람을 믿은 결과라며 마츠나가 히사히데를 발도 카무이로 토막낸다. 마츠나가는 모두의 힘으로 이기는 그런 건 일어날 리가 없고 일어난 적 없었는데 이제서야 일어났냐 하곤 소멸한다.(*88)(*89)

어벤저(토도 헤이스케)는 그에겐 신선조에게 복수할 자격이 있다 하는 대원들의 말에 결국 어중간한 건 자신이었고 이렇게 마지막에 진심의 깃발 아래에서 싸울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며 이토 카시타로가 화낼 지도 모르겠다 하곤 소멸한다.(*90)

진심의 깃발로 불린 5인이 퇴거하고, 곤도 이사미는 자신이 이 특이점의 기점이기에 자신이 소멸해야 특이점이 사라진다 한다. 기적처럼 하오리를 입은 재림이 될 수 있었지만 자신이 마가츠히노카미에 침식된 건 그대로라 원래대로 못 돌아간다 하며 성배와 깃발을 건네주고 랜서(하라다 사노스케)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맡긴다. 주인공이 다들 기다리니 꼭 칼데아로 오라 하자 소환될 걸 암시하고 사라진다.(*91)


곤도 이사미의 능력

이벤트에서 시커먼 중2병 복장으로 등장하는데(아쳐(오다 노부나가) 曰, 비주얼 계열 막말 아이돌 그룹) 마가츠히의 힘으로 원래라면 존재할 수 없는 형태로 다시 만든 것이며 이제 본래 영기로 못 돌아갈 거라 한다. 곤도는 신선조를 좌에서 해방하기 위해선 이 힘이 필요하다 받아들였다.(*92)(*93) 우여곡절 끝에 곤도가 칼데아에 불릴 수 있게 되었을 때는 이 모습이 제1재림이자 곤도 이사미라는 영령의 한 측면으로 자리잡았다 한다.(*9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곤도가 실제로 진품을 지녔는지 의견이 불분명한 명검 나가소네 코테츠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진품인 걸로 되어 있다. 랭크 A의 스킬로 취급된다, 주인의 눈치를 보고 중2병 상태인 제1재림일 때는 코테츠・BLADE라는 이름의 암흑검과 같은 빛을 뿜는 형태가 되며 신선조의 하오리를 되찾은 제3재림 상태일 때는 진타・코테츠라는 이름의 하얗게 빛나며 성검 같은 위용을 자랑하는 형태가 된다.(*95)
→ 사용하는 유파 천연이심류가 스킬이 되었는데 종가 출신이라서인지 스킬명에 '극'이 달려있다. 랭크는 A+다.(*96)
→ 지성은 신선조 한정 유사 카리스마이자 아군에게 일시적으로 신선조 속성을 부여하는 랭크 EX의 스킬이다.(*97)
→ 이벤트에서만 사용되고 실장되어서는 쓰지 못 하는 검은 곤도 이사미의 특수스킬 이(裏) 국중법도라는게 나오는데 신선조 한정의 강제조종 스킬이라는 것 같다.(*98) 완벽한 조종 능력은 아니라 조종당하면서 진심을 발휘하지 않는다던가(*99) 구속 자체를 무효화한다던가 하는 장면이 나온다.(*100)

■ 보구 진심의 깃발은 신선조 대장급이면 전원 갖고 있다면서도 끝끝내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외에는(그나마도 쓰는 장면에서 컷됨) 쓰는 자가 안 나오다 마침내 국장이 실장되고서야 사용하게 된 신선조의 최종 결전 보구다. 다른 대원이 쓰는 진심의 깃발은 불리는 신선조가 서로의 심상 상성에 따라 부르는 데 제약도 생기고 풀스팩으로 불리는지도 미묘하지만 곤도가 이것을 사용할 때 만은 무조건 대원 전원이 자신의 최고 상태로 모인다. 예를 들어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라면 발목을 잡는 병약 스킬이 무효화된 상태로 불린다.(*101)


이외, 곤도 이사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는 이벤트에서도 말했듯 칼데아에서 곤도를 만나기 위해 계속 싸워왔다 한다.(*102)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는 자기는 자기로서 깃발을 내걸겠다 한다.(*103)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는 이번 생애는 신선조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을 활약을 하겠다 하며 그 날 곤도에게 본 진심을 모두에게도 보여달라 한다.(*104)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는 할 말이 많았는데 정작 만나니 아무것도 안 나온다 하고 이게 자기 진심이라 한다.(*105)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혼자 오래 살면서 수치를 당한 꼴을 보여 미안하다 하며 자신의 진심은 아직 안 부러졌으니 곤도가 일어서면 같이 가게 해 달라 한다.(*106)
→ 랜서(하라다 사노스케)는 할 말이 있겠지만 자기는 그렇게 하겠다고 정했으니 괜찮으면 또 써달라 한다.(*107)
→ 어벤저(토도 헤이스케)는 반푼이인 자신에게 눈을 돌리고 그 짓을 했지만 곤도가 자신을 버리지 않았고 생전에도 그랬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한다.(*108)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곤도 이사미」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10-07 11:30:31 (Tue)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10-07 11:30:31 (Tue)기준)
: 5578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10-07 11:30:31 (Tue)기준)
  • 1位 - Frontpage (10)
  • 2位 - 방황의 바다 (6)
  • 3位 - 카리스마 (5)
  • 4位 - 카마소츠 (5)
  • 5位 - 황금률 (5)
  • 6位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5)
  • 7位 - 세계의 뒷면 (5)
  • 8位 - 주술 (5)
  • 9位 - 유리피스 (4)
  • 10位 - 직사의 마안 (4)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월희 플러스디스크
  3. 신령
  4. 토오노 시키
  5. 황금의 마안
  6. 천성의 육체
  7. 극사 나나야
  8. 연철의 의지
  9.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10. 도구작성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8時間前

    신선조 - 불멸의 진심
  • 19時間前

    좌
  • 1日前

    국중법도
  • 1日前

    곤도 이사미
  • 1日前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 1日前

    삼단철포 - 삼천세계
  • 1日前

    노부나가 보조페이지2
  • 2日前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 2日前

    마츠나가 히사히데
  • 2日前

    과거의 인물(인물)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월희 플러스디스크
  3. 신령
  4. 토오노 시키
  5. 황금의 마안
  6. 천성의 육체
  7. 극사 나나야
  8. 연철의 의지
  9.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10. 도구작성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8時間前

    신선조 - 불멸의 진심
  • 19時間前

    좌
  • 1日前

    국중법도
  • 1日前

    곤도 이사미
  • 1日前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 1日前

    삼단철포 - 삼천세계
  • 1日前

    노부나가 보조페이지2
  • 2日前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 2日前

    마츠나가 히사히데
  • 2日前

    과거의 인물(인물)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急上昇Wikiランキング

急上昇中のWikiランキングです。今注目を集めている話題をチェックしてみよう!

  1. デジタルモンスター まとめ@ ウィキ
  2. PC版Webサカ@ ウィキ
  3. 千鳥の鬼レンチャン サビだけカラオケデータベース
  4. MADTOWNGTAまとめwiki
  5. ストグラFV まとめ@非公式wiki
  6. ホワイトハッカー研究所
  7. Abiotic Factor 日本語攻略Wiki
  8.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9. 世界樹の迷宮Wiki
  10. ドラゴンクエスト モンスターバトルロードII攻略@WIKI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発車メロディーwiki
  6.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7. 鬼レンチャンWiki
  8. モンスター烈伝オレカバトル2@wiki
  9.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10.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もっと見る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MADTOWNGTAまとめwiki
  3. まどドラ攻略wiki
  4. ちいぽけ攻略
  5. SurrounDead 攻略 (非公式wiki)
  6.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7. Shoboid RPまとめwiki
  8. 戦国ダイナスティ攻略@ウィキ
  9. ソニックレーシング クロスワールド @ ウィキ
  10. 20XX @ ウィキ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参加者一覧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参加者一覧 - MADTOWNGTAまとめwiki
  3. angler - MADTOWNGTAまとめwiki
  4. SILENT HILL f - アニヲタWiki(仮)
  5. ギャング - MADTOWNGTAまとめwiki
  6.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7. XVI - MADTOWNGTAまとめwiki
  8. 白狐 - MADTOWNGTAまとめwiki
  9.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10. 模擬ドラフト結果 - おんJ模擬ドラフトまとめwiki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진심(誠)의 한 글자를 내건 신선조의 부대기(隊旗). 이 깃발을 내건 일정범위 안의 공간에 신선조의 무사를 소환할 수 있다. 각각의 무사는 전원이 독립된 서번트이지만, 보구는 가지고 있지 않고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그 밖에도 전원이 랭크 E-에 해당하는 『독립행동』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이라면 마스터가 부재하더라도 활동가능. 정복왕의 보구와 닮았지만 전개규모가 적고 무사의 숫자도 그럭저럭이기 때문에, 보구로서의 랭크는 찔끔찔금(ぽちぽち). 덧붙여서 이 깃발은 신선조의 대장격은 전부 보유하고 있어서, 발동자의 심상에 따라 소환되는 무사의 면면이나 성격이 다소 변화한다. 예를 들면 히지카타 씨가 소환하면 나쁜 신선조, 곤도 씨가 소환하면 고지식한 신선조로서 소환되며, 소환자와 사이가 나쁘면 애초에 오지 않는 녀석도 있다. 오키타가 소환하는 것은 비교적 대중적인 신선조이다. - 코하에이스 EX의 내용

*3 세리자와 카모 : ……왔나. 나 원, 목이 빠져라 기다렸어, 히지카타 군. 우선 한 잔 어떤가. / 히지카타 토시조 : ……세리자와 씨, 당신이 있으면 신센구미는 죽도 밥도 안 돼. 미안하지만 죽어 줘야겠어. / 세리자와 카모 : 허……, 죽어 달란 말이지. 이번 건은 콘도 군이 주도한 건가? / 히지카타 토시조 : ……콘도 씨하곤 상관없어, 내 단독행동이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신센구미에 국장은 둘이나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콘도 국장 밑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 세리자와 카모 : 하하하하하! 이거 참 웃기는군. 자네들 같은 촌뜨기들이 나 없이 공직을 얻을 수 있었겠나? 키요카와랑 결별한 후 이 쿄에서 오도 가도 못 하던 자네들 촌뜨기 사무라이한테 누가 아이즈와 연줄을 터 줬는지, 잊은 건 아닐 테지? / 히지카타 토시조 : …………. / (휙) (홱홱) (탱) / 오키타 소지 : 과연 세리자와 씨, 빈틈이 없으시군요. / 사이토 하지메 : 허이고, 꽐라가 돼서 퍼자는 중이라 들었는데. / 세리자와 카모 : 거 참, 참을성이라곤 없군. 어른들끼리 대화하는 중이야. 애들은 빠져 있도록. / (홱) (스르르륵)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칫……. / 세리자와 카모 : 이 꼴을 보게, 히지카타 군. 소지 군에 사이토 군, ……다른 대사들도 그래. 이 친구들한테는 제 뜻이란 게 없어. 나라를 짊어질 각오도, 나라를 전복할 이상도 없지. 그렇다면 누가 나서서 이끌어 줘야 해. 안 그런가? / 히지카타 토시조 : 하지만 세리자와 씨, 그건 당신 역할이 아니야. / 세리자와 카모 : 결렬됐나……, 대화로 못 알아먹는 것들은 이래서 탈이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세리자와 선생님, 각오하십시오. / 세리자와 카모 : 흥……, 야마나미 군, 자네는 다소 머리가 좋은 편인 줄 알았는데 말이지. 그리고 무슨 각오 말인가? 멍청한 소리 말게. ───각오는 자네들이나 해야지! (쏴아아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같은 해 4월 2일 나가레야마 / 곤도 이사미 : .....이제 됐다,토시. / 히지카타 토시조 ; 됐을리가 없어!곤도씨,당신만 있다면 신선조는....끝나지않아! 끝나지않는다고! / 곤도 이사미 : ....내가 안가면,모두 죽는다. / 히지카타 토시조 : 내가 죽게 두지않아.지난번처럼 비참한 꼴이 되진않을거야,반드시 이겨보이겠어! / 곤도 이사미 : 이긴다......인가. ........ 그렇구나....너라면 분명.... / 히지카타 토시조 : 어쨌건,삿쵸 놈들을 요격한다.긁어 모은 부대는 나한테 맡겨.바로 쓸 수 있게 만들어주지. 아직이다.지금부터다.... 신선조는...곤도 이사미는 끝나지않아....! / 곤도 이사미 : 끝나지않는다..... 그렇군,끝나지않는건가. ............ / 신선조 대원 : 부장!크,큰일이에요...! / 히지카타 토시조 : ....아침부터 무슨 소란이냐. / 신선조 대원 : 그,그게 곤도 국장이...! ──투옥되셨습니다! / 같은 해 4월 3일 나가레야마 곤도 이사미 포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카츠 카이슈 : 곤도의 감형....?곤란한데 정말. 이미 정해진거란 말야 이게. 멈출 수 있을리가 없어. / (책상 침) / 히지카타 토시조 : 어떻게 안되나!당신이 말한대로 우리들은 고슈에서도 싸웠어,그 결과가 이거잖아! / 카츠 카이슈 : 너네는 사쓰마에,조슈,그리고 토사.... 여기저기 원한을 너무 샀어. 그야,도와주고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말야.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서 고개숙여 부탁하는거다! 나는 어떻게 되던간에 상관없어, 곤도씨의 목숨만은 살려줘! / 카츠 카이슈 : ....나는 어떻게 되던간에? 이봐,히지카타,뭔가 단단히 착각하는 모양인데. 니가 어떻게 되던간에 일이 해결되지않아. / 히지카타 토시조 : ......... / 카츠 카이슈 : 곤도니까 죽이고싶은거라고.놈들이. 거기다 말야.....애초에 곤도 본인이 스스로 ──감형을 거절했어. / 히지카타 토시조 : ....!곤도씨가...!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 카츠 카이슈 : ...세상 일이란게 그런 말도 안되는 일 투성이지. 그렇지....료마. / 게이오 4년 4월 25일 이타바시 처형장에서 곤도 이사미 참수 향년 35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검은 검사 : ...... / [오키타씨한테 들었어요] 선택시 / 검은 검사 : ...소지한테,인가 / [신선조 모두한테 들었어요] 선택시 / 검은 검사 : ....나에 대한걸 말인가 / 검은 검사 : ...그렇겠지. 원망 한 두마디 정도로 끝날리가 없지. ........... / 검은 검사 : ..........나는 걔네들한테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이 검으로 나라를 지키고,다이묘가 되겠다느니 허황된 소리나 떠벌리고는,에도에서 쿄까지 끌고 나왔어. ....... / 검은 검사 : 검으로 나라를 지킨다고 말하면서 그 검으로 동료를 계속 베었어. 그리고.....남은건 아무것도 없었다. ............. 아니,남은건 원한뿐이야. .......... / 검은 검사 : 하지만 원망만 남았더라면 차라리 다행이었을거야. 내가 죽어버리면 그걸로 끝났을거니까. 그래,그녀석들은 죽은 후에도 서번트라는 틀에 갇혀있었어. 아니,신선조라는 『저주』에 갇혀버렸어.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래서 모든 근원을 끊기위해 국장은.... / 검은 검사 : 하라다인가.... 나는 이 특이점에 소환되고난 뒤,단죠가 신선조의 결말을 보여줬다. 그리고 녀석들이 서번트가 되고나서도,신선조의 저주에 사로잡힌걸 알게되었다. 그 저주를,근원을 끊기위해서는.... 그 녀석들을 해방시키기위해서는.... 그래...그럴 수만 있다면 나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 검은 검사 : ....... 하지만 ,결국 할 수 없었다. 헤이스케가 말한 대로,나는 그냥 비겁한 인간이다. 도리를 관철하지도 못했고,정을 버리지도 못했고,결국 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내던졌지. 처음부터 사람위에 설만한 인간이 아니었던거야. 그 녀석들의 소원을 짊어질만한 남자가 아니었던거다.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바로 그거야, 히지카타 군, 자네랑 곤도 군한테 없던 요소. 자네들……, 아니, 신선조 놈들은 결국 나라를 구할 기개가 없었어. 구제불능이라면 한 번 없애서라도 다시 시작할 기개가 말이야. (중략) ..그래. 너희는 그쪽. 나는 이쪽이다. 그런 식으로 죽어서도 사이좋게 살인놀이를 하라고. 겁쟁이 곤도 놈에게는 딱 어울리는 떼거지들이구만. 나에겐 그런 겁쟁이들은 필요없어. 잘들어. 세리자와 카모는 악역비도, 방약무인한 진충보국의 국사다. 네놈들처럼 나라를 키우는 법도 모르는 깡촌 사무라이와는 뿌리부터 틀리다고. 나라를 키우고, 나라를 부수고, 나라를 구한다. 그걸 위한 신선조야. 하지만 그건 너희같은 녀석들에게는 절대로 이룰 수 없어. 너희들 신선조는 어디까지 가더라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 그런 신선조는 나한텐 필요 없다. 신선조는.. 너희들에게 줘 버리마. 흐하하하하! 그렇다, 나는 세리자와 카모다! 천상천하에 단 한명! 진충보국의 사나이! 세리자와 카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세리자와 카모 : 이 새끼가! 뭐야, 발밑에서 검은 소용돌이가……!? 삼켜지는 건가!? 내가! 저 암흑에……! / 오키타 소지 : 야마나미 씨……, 손을……!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됐어, 오키타 군. 그만 됐어. 다들, 작별할 시간이야. 언젠가 콘도 씨한테 전해 줘. ───야마나미가 사과했다고. / 사이토 하지메 : 야마나미 씨……, 댁……. / 히지카타 토시조 : …………. / 세리자와 카모 : 개소리 마! 야마나미! 내가 네 길동무가 될 만큼 형편없어지진 않았어! (화아아악) (퍽)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세리자와 카모 : 아아, 이거 미안하군, 사이토 군한테 들었어. 콘도 군은 참수당했다지? 하하하하하, 명색이 무사인데 참수라니 아주 초라하군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카츠 카이슈 : 어때?한심한 놈이지,곤도 이사미란 남자말야. 무사로 살아가겠다는 헛소리나 해대면서, 동료들 죽는건 무시해대던 죽어 마땅한 쓰레기놈이지. 게다가 마지막에는 죽기전에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니까 ──나는 진심(마코토)을 관철하고싶다. ...라고. / [그러네요.한심하네요] 선택시 / 카츠 카이슈 : 이봐이봐,너도 꽤나 하네. / [그런거치고는 마음에 들어하시는거 같은데요] 선택시 / 카츠 카이슈 : ...그래보여? / 카츠 카이슈 : 그런데 말야,그건 당연한거야. 진짜 정의니 악이니에 마주하며,사람은 살아갈수가 없어. 인간이라면 너무나 당연한 소리지.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야. 이 세상에는 절대적인 정의나 악같은건 존재하지 않아. 사람은 어느 부분에서 타협을 해야만 해. 누구라도 어디선가 무언가를 포기하고있어. / 카츠 카이슈 : ...... 하지만 그 사내는 마지막까지 타협하지 못했어. 인간이 인간인 이상,절대 있을리가 없는 『마코토(진심)』라는 거와 죽을때까지 타협하지 못했던거야. ....... 정말 바보같은 남자야. .... 어이쿠,괜한 소리를 해버렸네 / [괜한 말 아녔어요] [바보같지 않아요] / 카츠 카이슈 : 그런가.... 보아하니 너도 만만치가않지만말야. ..... 자,그럼 앞으로 어찌 될지는 몰라도, 우리는 우리가 할수있는 일을 하도록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하지만 아무도 당신을 나쁘게 말하지않았어요] 선택시 / 검은 검사 : 그럴리가 없어.... / [분명 세리자와씨는 말한거같지만,그래도..!] 선택시 / 검은 검사 : 뭐...?무슨 소리야.그게 / 하라다 사노스케 : 국장...아니,곤도씨. 결국 저희들은 뿔뿔이 흩어졌지만, 아무도.....적어도 저는 원망안했어요. 막부의 첩자던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 검은 검사 : ....그런건 알고있었어. / 하라다 사노스케 : 그야 그럴검다.... 그러면 왜,아무 말도 안하신겁니까? / 검은 검사 : ...남 말할 처지가 못되지. 나는 아무것도 결정하지못하고,허수아비 자리에 안주하며 도망치고있었으니까. / 검은 검사 : ...이제 됐지. 어쨌던 이제 신선조는 끝났어. / [여기에 있어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 검은 검사 : ...뭐라고 /[오키타씨가 말했어요] 선택시 / 검은 검사 : 소지의 신선조가....여기에..... / [히지카타씨가 아직 싸우고 있어요] 선택시 / 검은 검사 : 토시가...아직 싸우고있다.... / 하라다 사노스케 : 바보같죠..... 부장이나 오키타선배뿐만 그런거 아닙니다. 사이토씨도,야마나미씨도,신파치도.... 어떤 사정이 있던 간에,이 놈이고 저 놈이고, 마지막까지 신선조를,그 깃발을 버리지않았대요. / 검은 검사 : ...... ....그런가 / 검은 검사 : 그래,정말 바보들뿐이구나. 바보에게나 어울리는 국장이란건가. ...... 조금,시간을 줘. / 하라다 사노스케 : 국장... / (검은 검사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토도 헤이스케 : 공무집행이다!아무나,아무도 없는건가? / 고용인 : 이,...이거이거,신선조인..... 이런 늦은 밤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 토도 헤이스케 : 공무집행중이다.미안하지만 저택 안을 조사하게 해줘. / 나가쿠라 신파치 : 뭐야,조용하기만 한데. 허탕쳤네. / 오키타 소지 : ....글쎄요,어떨지. / 곤도 이사미 : ...주인은 어디있지. / 고용인 : 그,그게....그.... / 곤도 이사미 : ....토시에게 전해라.찾았다고 빨리 전해. / 신선조 대원 : 네! / 오키타 소지 : 이거 봐요. / 곤도 이사미 : 소지,신파치,헤이스케....들어간다. 다른 자들은 밖을 막아라,한명도 놓치지마라. / 나가쿠라 신파치 : 칫,어쩔수가 없구만,히지카타놈이 오기전에 정리해둘까. / 토도 헤이스케 : 저희만으로요!? 기다려주세요 곤도씨!,다른 부대의 지원을...! / 고용인 : 자,잠시만 뭘....!?그만두세요! / 곤도 이사미 : 공무집행중이다!저항하는 자는.... / 낭인 : 신선조!?으오오오오! / 곤도 이사미 : ──용서치않겠다! / 낭인 : 네이노오오오옴! / 오키타 소지 : 위는 맡을게요,나가쿠라씨와 토도씨는 아래쪽을 부탁드립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래!헤이스케!뒤쳐지지마라! / 토도 헤이스케 : 아아,진짜!항상 엉망진창이라니까! / 신선조 대원 : 부장!적은 이케다야!적은 이케다야에 있다는 정보입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칫...,빗나갔나. 다른 대원에게도 알려라,빨리 이케다야로 가라고! / 사이토 하지메 : 어이쿠,예상이 빗나갔네요. 이거 좀 위험한거 아니야?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죠.여기에 인원을 꽤나 빼뒀으니. / 히지카타 토시조 : 닥치고 따라와,간다! / 토도 헤이스케 : 우앗!? / 나가쿠라 신파치 : 헤이스케!? 이자식이! / 낭인 : 그억!? / 토도 헤이스케 : 죄,죄송해요,허를 찔렸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보아하니 대단한 상처도 아니네! 이제부터는 나한테 맡기고 물러나있어!아무나,헤이스케를! / 신선조 무사 : 네!자,헤이스케씨,이쪽으로! / 토도 헤이스케 : 이런 때에 나는....하,한심하게... / 히지카타 토시조 : 사이토!하라다!너희들은 위!나는 아래다! 아무도 놓치지마라! / 사이토 하지메 : 알겠어요.하라다,뒤는 부탁한다. / 하라다 : 좋지. 이봐,몇명 따라와라.도주로를 막는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아이즈라던가 구와나 놈들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해! 여기는 신선조가 진을 쳤다! / 신선조 대원 : 히지카타씨!오키타씨가...! / 오키타 소지 : ...괜,괜찮아요. 조금 기분이 나쁠 뿐이니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움직일 수 없거든 방해되니까 물러나있어! 신참!오키타를 밖으로 옮겨! / 오키타 소지 : 아뇨,저는 괜찮습니다. 그,그것보다... / ??? : .................. / 히지카타 토시조 : .....!? 네놈은.....오키타아!무슨 일이냐! / 오키타 소지 : 곤,곤도씨가.... ──베였습니다. / 겐지 원년 6월 5일 교토 산죠키아마치 이케다야 신선조 국장 곤도 이사미 전사 / 막말찬바라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 엔드 REVENGE OF MAKOTO 프롤로그 ~굿바이 이케다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요

*13 오키타 소지 : 그런고로 이케다야는 대격전이었습니다만, 처음에 뛰어들어가놓고선 마지막까지 싸운 곤도씨는 아무런 상처도 없었다니까요.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래,나도 팔에 상처를 입어가지곤 헤이스케를 부축하고 일단 물러날수 밖에 없었는데도, 그 사이에,이케다야 안에서 놈들과 홀로 싸우고있었지. /[강했던거구나] 선택시 / 오키타 소지 : 도장에서는 그정도까진 아니었지만요. 하지만,실전 칼싸움이 되니까 굉장했었어요. / [혼자서?] 선택시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래,히지카타가 오기까지 곤도씨는 바깥까지 울려퍼질만큼 크게 소리쳐서 모두를 고무시켰지. / 히지카타 토시조 : 이봐,뭘 한가롭게 잡담이나 하고있어. 어서 준비해라,일 할 시간이다. / 사이토 하지메 : 그 특이점 말이죠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좌표의 해석은 완료했다고하니까. 곧바로 출발하게 될거같네. / 오키타 소지 : 그럼 갈까요.마스터 / 다빈치 : 그런 연유로,늘 그랬듯이 뭔진 모르겠는채로 해석은 끝냈어. 뭐였더라.... 그래그래,구다구다 입자반응인가하는거. 장소는 일본의 교토부근인거같네. / 우에스기 켄신 : 그렇다면,동행가능한건 쿄와 특별히 인연이 있는 서번트입니까 그러면 저와 하루노부정도는 좀 어렵겠네요. 하루노부는 쿄로 가던중에 병사했으니 / 다케다 하루노부 : 그런걸 지금 말할때냐. 관계가 없으면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해. / 이요 : 저희도 어렵겠죠 히미코님. / 히미코 : 그러네~.우리들 야마타이국조니까말야~ / 사이카 마고이치 : 사이카도 조금 위치가 어긋나있어.안타깝지만 사이카를 종료할게. / 사카모토 료마 : 우리들도 인연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조금 어렵겠네. / 오카다 이조 : 교따위,특별히 좋은 추억도 없는거시여 / 마슈 : 리큐씨는 어떤가요?쿄에서는 꽤 유명했다고 들었습니다만 / 센노 리큐 : 죄송하옵니다. 사실 어젯밤 코마히메님이 아이스를 너무 드시는 바람에 배의 상태가 꽤나 안좋아서 이번에는 돌봐드려야할거같습니다 / 오키타 소지 : 뭐하시는거에요,정말. 뭐 ,그렇다면 신선조한테 맡겨주세요. 쿄의 거리라 하면 저희들한테 안뜰같은거니까요 / 히지카타 토시조 : 쿄의 거리라... / 사이토 하지메 : 그럼,부장에 오키타쨩,신파치에 야마나미 선생.그리고 나. 신선조가 동행하는걸로 될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오우,맡겨두라고 우리들이 붙어있으면 뭐가 오던간에 멋대로 날뛰게 두진않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건 그렇고 쿄의 거리에 인연이 깊은 자만이라니....라는건 무슨 의미일까. / 시온 : 그것도 그렇지만,딜리 묘한 반응도 있어서. 그 부분은 계속 분석중이지만 불명한 점이 많아도 특이점은 방치할수없으니 레이시프트 준비 부탁드립니다! / 마슈 : 선배.안타깝게도 저는 동행할수없지만, 적어도 무언가 도움이 되고싶어서, 주먹밥을 만들어뒀으니 저쪽에서 배고프실때 드셔주세요. / [고마워 마슈] [다같이 먹을게] / 오키타 소지 : 아,그러고보니 시끄러운 분이 안계시는데,어디 갔을까요? / [그러고보니 놋부는?] [쿄라면 놋부도 갈수있지않나?] / 오키타 소지 : 하?놋부....? ......... / 오키타 소지 : ──누구에요,그거? / ??? : 아!벌써 시작했어?늦어서 미아내미아내! 쿄의 거리로 가는거면 그래!이 나를 두고 가다니 낫씽링이란거지! / 오키타 소지 : 아,왔네왔어.뭐하는거에요. 이제 출발하려던 참인데. / [에?...누구?] [어라?너는 대체...] / ??? : 뭘~잠꼬대하고있어,마스터군? 지금까지 같이 싸운 동료잖아~ 자,당장 레이시프트레이시프트! / 다빈치 : 그럼,서력 1860년대,분명 그즈음은 막말이던가? 일본 교토 언저리로 레이시프트 스타트! / ??? : 그럼,히토키리가 뒤엉키는 도시,교토 거리로☆ 레츠 GO 단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 : 이런이런,어떻게든 돌아왔는데. 지쳤어~ 그녀석 덕분에 침입은 할수있었는데, 내가 봐도,들키기 직전,아슬아슬 단죠였어. 자,그럼 다음은 칼데아의 마스터군을 박살내....어?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멀리서 들리는 목소리 : 츠지키리 조심,불조심~.... 불온무사는 베는게 당연~ 츠지키리 조심,불조심~ 무사가 아니면 사람이 아니니,베어서 저승길로~ / [또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버렸나] [아까 누구였지...?] / 수상한 남자 : 헤헷,형씨(누님),이런 밤중에 혼자 돌아다니다니,배짱 두둑한데 딱 좋아,간신히 손에 넣은 이 외국의 요도, 『아쿠스카리바(悪苦巣狩刃亜)』의 먹잇감이 되어주셔야겠어. 나쁘게 생각말라고...이 쪽도 목숨걸었단말이지. 일단 베고 베고 베면서,이 쿄에서 내가 더 올라가주겠어. / 수상한 남자 : 쳐먹어라 필살,아쿠스카.....! (베는 소리) / 수상한 남자 : 뭐,뭐야 이거!? 모,몸이...내, 내 몸이 갈라져....!? 끼야아아아아아아아!?!?!?!? / ??? : 커훅,커훅...! 여,여긴...?나는 분명....,를..... 으윽!?머리가...,깨질거같아...! / [지,지금은 대체?아니,그거보다 저기...!] [몸이 엉망진창....,아니,그 머리..?] / ??? : 하아,하아....대체 무슨.... / ??? : .....!? 마스터....!? 아니,닮긴했습니다만,...엄청 닮긴했지만.... ..... 아니야....? 그,그것보다 여기는....으윽!? 다,당신,누군지는 모르는듯한 알것도같은 듯한 느낌이지만, 저는 신경쓰지말고...저는... / (꼬르륵) / ........ / [배,배고파?] 선택시 / ??? : 배,배 안고파...! 무례한 사람이네. / [마,마력을 다썼다..던가?] 선택시 / ??? : 에?자,잘도 눈치챘네... / ??? : 이건...주먹밥.. 나한테 주는거야...? ........ 당신은.... 그러네,그럼 하나만 받을게..... / ??? : 후우....고마워,솔직히 살았어.... 그러는 당신은 어디에서 온거야? 칼데아...? 들어본 적 없어.... 이상한 행색인거보니,혹시 이국 태생이야...? 거기에,여긴 쿄의 거리같은데,조금 상태가... / ??? : 앗!드디어 찾았다고 칼데아의 마스터군! 참나,내가 굳이 판까지 깔았는데,멋대로 떨어져버리긴~ 뭐,영문도 모를테고,설명할 의리도 없지만말야. 그런고로 칼데아의 마스터군☆ 당장, / ??? : ──죽어볼까? / ??? : ──거기까지. / ??? : 뭐!?서번트?어디서 튀어나왔어! 뭐야,잘도 방해했네,쨔샤! 근데 뭐야 그 머리!? 아하하하하하!촌스러워! / ??? : 머리...? ...! / ??? : .... 당신,알고있었어...? / [말을 못꺼내겠어서] [그런 패션인가하고...] / ??? : 딱 보면 알지,그런 봄버헤드. 불태워지기라도 했어? 아하하하하하하!배 아파 죽겠네! / ??? : 일단,그(그녀)를 건들게 둘순 없어. / ??? : 뭐?뭐야 정말. 이 쪽은 바쁘니까,방해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어쩔수없네,얘들아!출동해! / 봄버 놋부 : 봄봄봄봄 봄버 놋부! / ??? : 뭐야 이건!? / 봄버 놋부 : 봄버 놋부! / ??? : 이 파괴력!? 게다가 겉모습과 달리 제법 빨라...! 지금의 나로는...! ...... 당신 말야,죽고싶은건 아니잖아. 살고싶으면 나와 가계약해줘. / [잘 부탁드려요] [머리에 대해서 아무말 안해서 미안해.그래 계약] / ??? : 이 령주 느낌...역시 같은....닮았을 뿐인가? 아니...그것보다 지금은... 음,이거만 되겠어 / ??? : 에이,봄버헤드가 돌아와있잖아,노잼. 캐릭터가 옅여져버렸다고 / ??? : 잘도 멋대로 떠들었겠다. 하지만 네 헛소리도 여기까지야. / ??? : 하아~재미도 없고, 이제 됐어. 자,얘들아! / ??? : 이 참견하러 온 눈매 나쁜 여자째로 화려하게,폭DAN죠!! / (전투) 보,봄바 노옷부!? / ??? : 묘한 손맛인 묘한 생물.....귀엽,지는 않지만. / ??? : 하아아아아아아아!?!? 이놈들 완전 쓸모없잖아! 뭐가 제육천마왕의 권속이냐고 이딴게! 게다가 얘 눈빛뿐만 아니라 칼부림도 위험한데! 뭔가 뽑는거 기분나뻐! / ??? : 시끄러운 사람은 싫거든,그럼 다음은 네 차례... 그럼,...죽으렴. / ??? : 죽으렴소리 듣고 얌전히 죽어줄 놈이 있겠냐! 뭐, 마스터군은 제처두고,일단 그렇게 해두고, 일단 목적은 달성했으니까 여기는 물러나줄게. / ??? : 거기다 말야,뒤에뒤에☆ / ??? : !? / 오키타 소지 : 세잇! / ??? : 이 검은...!너....! / ??? : 아하하하하하하하!나는 운이 참 좋다니까! 올해 운세는 폭발 상승 단죠일지도! / ??? : 크윽...!아니,그것보다 여기는...! / 오키타 소지 : 마스터!제 뒤로 오세요! 그 서번트는 위험합니다! / ??? : 기,기다려,나는...! / 오키타 소지 : 이 쿄의 거리에서 또 다시 당신과 싸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카와가미....아니. / 오키타 소지 : ─히토키리 겐사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신선조 대원 : 그아아아앗!? 이,이녀석...! / 카와가미 겐사이 : 왜 그래,이제 끝이야? / 신선조 대원 : 이 많은 수를 상대로,뭐 이런 놈이 다있지... 이녀석이 그 무자비한...! / 오키타 소지 : 여러분,물러나계세요. 이 사람한테 인원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 신선조 대원 : 대,대장.... / 카와가미 겐사이 : 네가 신선조 1번대 대장,오키타 소지. / 오키타 소지 : 잘 알고계시네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쿄에 있으면 싫어도 들리거든. 미부의 들개에 대한 소문같은건 / 오키타 소지 : 그러는 당신이 살무사의 겐사이이십니까 상대로써 부족함은 없군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이 쪽이 할말이야,이케다야에서 죽은 선생님의 원한,여기서 풀도록할게. / 오키타 소지 : ............. / 카와가미 겐사이 : ............ / 오키타 소지 : 지금,간다! / 카와가미 겐사이 : ──벤다! / 오키타 소지 : 꽤 하시네요,당신의 검, 간격이 뭐 그럽니까 / 카와가미 겐사이 : 네 발재간도 사람이 밟아도 될만한 영역이 아니야. / 오키타 소지 : 그거 고맙네요.....자,그럼 끝내도록 할까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동감이야....그리 원하던 바는 아니지만... / 오키타 소지 : .......... / 카와가미 겐사이 : ............ / 오키타 소지 : ㅡ무명! / 카와가미 겐사이 : ㅡ발도! / 오키타 소지 : 커흑!? / 카와가미 겐사이 : !? / 오키타 소지 : ....커흑,커흑!! / 카와가미 겐사이 : 너,그 기침... / 오키타 소지 : ...아무것도 아니에요. 안오겠다면 제가 갑니다.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러고싶은 참이다만,시간이 다됐어. / 신선조 대원 : 이쪽이다!앞쪽으로도 돌아가! 사이토씨는 아직인가! / 오키타 소지 : ...도망칠 셈인가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조금 지쳤다,승부는 미루지. /. 오키타 소지 : .......... 저게...... ㅡㅡㅡ히토키리 겐사이의 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오키타 소지 : 일단 제 뒤로 오세요,마스터. / 카와가미 겐사이 : ...곤란하네.이야기가 안통할거같아. / 오키타 소지 : 문답무용! (칼 부딪힘) / 카와가미 겐사이 : 여전히 무자비하네,이러니까 미부로는.... / 오키타 소지 : 무자비한건 그쪽이죠. 쿄에서 난폭하게 날뛰어놓고 무슨 소리를... / ??? : 아하하하하!좋아좋아!,싸워라 싸워! 둘다 눈 무서우니까,재밌는 승부가 될걸! / 카와가미 겐사이 : 그 쪽이 그런 생각이거든 용서안해.각오는 됐어? / 오키타 소지 : 이 쪽이 할말이네요. 그 때의 결착,여기서 짓도록 하죠. / ??? : 자,잠깐잠깐만 들었어,마스터군? 그때의 결착을 짓는다니,흔해빠진 대사! 운명의 라이벌같은? 그런 만화나 애니같은거!너무 웃겨! / 카와가미 겐사이 : ........ / ??? : 저기저기,마스터군은 누가 이길거같아? 내기할래?내기하자! / 오키타 소지 : ........... / ??? : 나?내가 보기에는.... 음,역시 눈매 나쁜 쪽! 저녀석 뱀같은 눈 하고있는거보니 엄청 성가실거같아,검 휘두르는 방식도 역겹역겹. 저 쪽은 봐봐,안색부터 나쁜거보면 그거잖아. 위험할때 피 토해버리는 타입! 아하하하하!흔해 빠진 설정이라 뿜었다. / [아니,그런거 말할때가...] [한참 즐기는중에 미안한데] / ??? : 하?뭐야,너 분위기란거 못즐기네. 사람이란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즐길때는 즐겨둬야지.인생이란건 워라밸이라고 워라밸. 아,혹시 걸만한게 없어서? 납득가네!분명 승부란건 뭔가 걸게 없으면 시시하잖어 음,돈 주머니는 없는데 / 카와가미 겐사이 : ........ / ??? : 아,이거이거,이 차솥은 어때,더러워 보지만, 이래뵈도 지역에서는 폭렬 대인기인 차솥이라, 내 입장에서는 이번세기 최대의 대방출. 이런 기회를 놓치면 성공못한다go 좋은건 살수있을때 사라!이것이 콜렉터의 진리! 그래,인생의 결단은 언제나 갑작스러운 법.모퉁이건너편에서 빵을 물고 부딪혀오는 것이지,멋져라! / 오키타 소지 : ........... / ??? : 그래서,마스터군은 뭘 낼래?가능하면 대명물같은걸로 나도 기분 팍 좋아질만한걸로 부탁할게 / 카와가미 겐사이 : 이봐..... / 오키타 소지 : 네..... / ??? : 응?뭐하고있어,너희들은 빨리 서로 살육전하라고. 히토키리의 엔터테이먼트같은건 그거밖에 없잖아. 아,어느정도 칼부림은 하라고,일격으로 끝나는건 재미없으니까. 피도 화려하게 뿜으라고.화려하게.퓨퓻!하고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럼,바라시는대로... / 오키타 소지 : 베어드리도록하죠.... / ??? : 그래그래,그거면 돼.그래서,마스터는 뭘 꺼낼건데?칼데아의 보물같은거면 꽤나 흥미생기니까.... 는 뭐야 이 분위기,당신들 왜 이 쪽을 보고있어. 서,설마 나를... / 카와가미 겐사이&오키타 소지 : ㅡㅡ벤다! / ??? : 갸아아아아아아!!!?!??!? / (폭발후 로켓단마냥 사출) / 카와가미 겐사이 : 뭐!? / 오키타 소지 : 폭발했다!? / ??? : 기,기억해두라고! 눈매하고 안색 나쁜 막말 히토키리 고릴라콜라보오오오!!!! / 오키타 소지 : ...핫,무심코 화나서 베어버렸습니다. 응?그러고보니 누구였죠 저 사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카와가미 겐사이 : ....아무래도 사정은 모르는거같네. 나는 그 마스터의 서번트. / 오키타 소지 : 하아?마스터의 서번트는 저인데요? 머리 이상하신거 아닙니까? 원래 이상하지만 / 카와가미 겐사이 : 좋은 배짱이네.그러면 이번 참에 확실히 해둘게. / ??? : 저,미안합니다, 두 분 다 그 즈음에서 그만해주실래요? 그,이대로하면 누구던 죽을지도 모르고말이죠. / 오키타 소지 : 관계 없는 사람은 조용히 하... 엣!다...당신은!? / ??? : 여엇.잘지내셨나요.오키타 선배. / 오키타 소지 : 하라다씨...! / ??? : 안녕하세요,오키타씨의 후배인 하라다 사노스케라고합니다. 10번대 대장을 맡았어요. / 오키타 소지 : 후배라곤 해도 나이는 하라다씨가 위지만요.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뇨,시위관에서는 오키타씨가 선배였으니까요. 이렇게 따지는게 당연한거죠. 이 쪽 분이 선배의 마스터신가요? / [처음 뵙겠습니다.칼데아의 마스터에요]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네 잘부탁해요. / [신선조의 창으로 유명한 그!]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유명하진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달리 창 든 사람도 있고요 / 오키타 소지 : 그런데 마스터,그 살무사의 겐사이씨와는 어떤 관계에요? / 카와가미 겐사이 : 그(그녀)는 나의 마스터다만...? 네놈이야말로 무슨 관계냐.미부로. / 오키타 소지 : 하아아아아아아!? 뭔 소리를 하는거에요 이사람.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하지만,치정 싸움은 나중에 해주실래요? 이 주변도 위험하니까 따라오세요. / 오키타 소지 : 치정싸움이라니...그런거. 에?어디로 가는거에요?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거야 뭐,저희가 갈데라고는, 둔소밖에 없죠. / 하라다 사노스케 : 카츠 선생님,지금 돌아왔습니다 / ??? : 오,수고했네.그 쪽이 말했던 손님분이신가? / 오키타 소지 : 카츠 ...?당신 분명... / ??? : 겍,그러는 당신은 분명.... 잠깐만 잠깐만 하라다군,누구를 데려오는거야. 그는 혹시,너희쪽 위험한 히토키리잖아. 신선조의 광견,오키타....그래,오키타 소지.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그렇게 말씀하실만큼 위험하진..... 위험하긴함다. 그리고 말해두겠지만요 선생.오키타 선배는 그가 아니라 그녀임다. / ??? : 그래? 뭐,그건 상관없지만,곤란하다고~ 사람을 모아다줬으면 한다고 말은 했지만 말을 좀 알아들을거같은 사람만으로 해달라고 부탁했잖아. 응?또 한 사람있구나.그쪽은... / 카와가미 겐사이 : ....뭐냐,카츠 냐. / ??? : 으악!?사,살무사의 겐사이!? 자,잠깐만 있어봐,대화로 풀자. 대화하면 알거야,뭐든지!베어버리면 대화가 안되잖아? 있잖아,나는 검 안쓰는 주의란거 보면 말잖아. 허리에 차둔 것도 끈으로 묶어서 고정해뒀을 정도니까. 하지말자,갑자기 베버리는건 정말로 싫다고,그런거. / 카와가미 겐사이 : 시끄러우니 닥쳐라.안닥치면 베겠다. / ??? : 네.닥치겠습니다. / ??? : 곤란하다고~,하라다구~운.오키타 소지도 곤란한데, 살무사의 겐사이같은건 좀 더 최악이야. 그녀는 일단 사람이 말하는걸 전혀 듣지도않고, 마음에 안든다치면 가지 따는거마냥 사람을 베어버린단말야. 거기다 끈질기단말이지.마치 뱀같게 말야. 왜 데려와버린걸까~ 아,이거 본인한테는 비밀이야. / 카와가미 겐사이 : 전부 들렸다. / 오키타 소지 : 이 사람은 내버려두고 사정을 설명해주세요,하라다씨.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합니다,소개가 늦었네요. 이 쪽은 막부 전 육군 총재,현 임시신선조의 총재를 맡고계시는 카츠 카이슈선생임다. / 카츠 카이슈 : 그래,안녕하세요 / [카츠 카이슈는,에도성무혈개성의...?]선택시 / 카츠 카이슈 : 무혈개성인가.... / [사카모토씨의 스승이신...?] 선택시 / 카츠 카이슈 : 어,료마를 알고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오키타 소지 : 잠깐만 있어봐요. 그 카츠 카이슈가 왜 신선조의....총재에요? / 카츠 카이슈 : 임시라고.임시. 그야 나라고 신선조같은거랑 엮이고싶지않지. 그치만 쿄의 거리가 이 꼴이 되버렸잖아. 꽝을 뽑아버린 셈이지,진짜. 사실 이 쿄가 상당히 이상해진 상황이라.... 사방이 히토키리 투성이라고. / 오키타 소지 : 히토키리 투성이....무슨 소리입니까. / 카츠 카이슈 : 아무래도,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거같네. 이 쿄 동네는 지금 그야말로.... / 카츠 카이슈 : ──『대히토키리시대』란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오키타 소지 : 황도신검조(皇都神剣組)...? / 카츠 카이슈 : 그래,그놈들이 지금 이 쿄토를 관리하고있는 놈들이야. 내력불문하고 검술만 강하다면 누구나 높히 올라갈 수 있고 검술만 강하다면 무슨 짓을 하던 간에 용서받지. 설령 그것이 민중을 해하는 결과가 된다해도 말야. / 오키타 소지 : 검술만 강하다면.... 근데 신검조라는건 신선조 비꼬기입니까 뭡니까? / 하라다 사노스케 : 그 놈들의 동료가 되면 신검이라하는 묘한 검을 받을수있는거같슴다. / 카와가미 겐사이 : 신검....?제법 거창한 소리네. / 하라다 사노스케 : 소유자한테 힘을 준다라하는 무기라는거같아요. 수상쩍긴 하지만 실제로 만만치않아서 완전 허풍인것도 아닌거같습니다. / 카츠 카이슈 : 거기다가 마구잡이로 뿌려대고있으니까, 근처 깡패들까지 동료로 들어가가지고, 유명해지겠다며 날뛰고있단 말이지. 바보들이 지 멋대로 서로 죽여대고있는 거라면 몰라도,민중까지 해를 입히겠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야. / 카와가미 겐사이 : 그건 그렇고,카츠,그렇다곤 해도 네가 왜 신선조일을 하고있는거냐. / 카츠 카이슈 : 그거야,그런 놈들은 누군가가 막아야하잖아. 하물며,적어도 나는 막부의 인간이었으니까 그런고로,사람을 모아서 대항하려던 참이었지. / 오키타 소지 : 하라다씨는 왜 여기에 계세요?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게,이 땅에 소환되고나서 헤매고 있을때에 카츠선생이 말을 걸어주셨거든요. 뭐,갈데도 없었으니,한동안은 그냥 밥이나 얻어먹을까했던 거죠. / 오키타 소지 : 그랬던거군요 그건 그렇고 신선조의 둔소가 있던 이 곳에.... .......... / 오키타 소지 : 마스터,다른 분들도 찾아야하니까 여기는 저희들도 협력하는게 어떨까요? /[거점은 필요하니,그럴까] 선택시 / 카츠 카이슈 : 그거 좋네,총재 자리도 넘길수있다만? 안된다면 카와가미군의 상대라도 부탁할수없을까? 나 진짜 거북하다고. / 카와가미 겐사이 : 애초에 카츠나 신선조 놈들의 말을 들을 생각은 없다 / [카와가미씨는 어때?] 선택시 / 오키타 소지 : 에,이 사람은 안 넣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 카츠 카이슈 : 그 부분은 나도 그리 생각해! / 카와가미 겐사이 : 애초에 카츠나 신선조 놈들의 말을 들을 생각은 없다. / 오키타 소지 : 이거 봐요. / 오키타 소지 : 그러면 섭섭하지도 않지만 이별이군요. 살무사의 겐사이씨,바이바이~ / 카와가미 겐사이 : 하지만,칼데아의 마스터,너한테는 빚이있어. 빚을 갚을때까지는 힘을 빌려주지. / 오키타 소지 : 에.... 뭐한거에요 마스터. 하지만 뭐,들었던 것보다는 의리가 있는 분이시네요 근데,당신 목적은 뭐에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목적....?그,그렇군..... .......... 아니,서번트의 목적은 하나뿐이야. / 하라다 사노스케 : 성배,....말입니까.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래,그거 성배.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거라면 어쨌건 놈들하고 충돌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카츠 카이슈 : 그렇지.지금 성배를 쥐고있는건 십중팔고 황도신검조의 그 녀석이야. / 오키타 소지 : 그 녀석이란건? / 하라다 사노스케 : 정체는 모릅니다만 엄청난 검사로 놈들의 우두머리인 가면을 쓴 남자임다. 시커매가지고 마을 사람들은 검은 검사라는 좀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고있습니다만, / 카와가미 겐사이 : 검은....검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카츠 카이슈 : 그런고로,이 새로운 신선조의 리더를 너한테 맡기고싶은데 어때? / 오키타 소지 : 마스터를 리더로요? / 카츠 카이슈 : 그게 봐,일단 막부의 원육군총재를 했던 사람이 신선조 우두머리라는건 좀 거북하다 해야할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뭐,에도에서 저희를 쫓아내신 장본인이시기도 하니까요. / 카츠 카이슈 : 우와,대놓고 말하지마,하라다군. 뭐,사실이지만말야.그치만 이 쪽도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다고,그때는 / 오키타 소지 : 새로운 신선조..... / 카츠 카이슈 : 그래그래,말하자면 뉴신선조라고 할까. / 오키타 소지 : 에,구려 거기다 뉴하고 신이 겹치잖아요.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럼,뉴선조로 / 하라다 사노스케 : 더 심해. / 카츠 카이슈 : 어차피 이번뿐이고,이름같은건 아무래도 좋지않나.거기에 언제나 시대는 젊은 이들의 힘을 추구하고있지.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럴싸하게 말은 하고있다만,결국 편해지고싶단 소리잖아. / 카츠 카이슈 : 당연하지,편하게 살고싶어서 살아있는거라고 인간은. 그럼,어때?물론 물자라던가 뒷면적인 일같은건 내가 처리해줄테니까. / [다들 동의한다면] [그럼 임시리더인걸로] / 오키타 소지 : 마스터가 받으신다면 오키타씨도 동의해요. / 하라다 사노스케 : 선배의 마스터라면 저도 불만 없슴다. 어느쪽이건,저도 선배도 리더 체질은 아니라서. / 카츠 카이슈 : 겐사이군도 그걸로 된거지,그치? / 카와가미 겐사이 : 너한테 부려지는것보단 그게 낫지. / 카츠 카이슈 : 그럼,결정. 다들 힘을 합쳐서『뉴 신선조』를 일으켜보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오키타 소지 : 정말로 이름 그걸로 가는 거군요..... 그렇지만,이대로는 사람 수가 모자라요. 다른 분들을 찾을수있으면 좋을텐데 / 하라다 사노스케 : 다른 분들? / 오키타 소지 : 네,사실 히지카타씨,거기다 나가쿠라씨,사이토씨,야마나미씨까지 왔거든요. 지금은 전부 마스터한테 힘을 빌려주고있어요 / 하라다 사노스케 : 부장...거기에 야마나미씨까지,입니까...... 선배의 마스터,대체 뭐하시는 분임까? / (발소리) / ??? : 그 이야기, 잠시 기다려봐라뉴부! / 오키타 소지 : 응? 이 목소리는...! / (멈춤) / ??? : 다들 기다리게 했구나 뉴부! / (빠밤) / ??? : 뉴 신선조라면 이 꼬마노부대장을 잊으면 곤란하다뉴부! / 오키타 소지 : 꼬,꼬마노부인 신선조...!? / 카츠 카이슈 : 아아,미안미안.미안해. 소개할게.여기 실동부원을 담당하고있는 꼬마노부대장군이야. / 오키타 소지 : 왜 이런 곳에.... / 꼬마 노부 대장 : 너희들 신입 늇부로군.이 꼬마 노부 대장이 제대로 단련시켜줄테니 각오해라뉴부! / 카와가미 겐사이 : 뭡니까 이....말하기 힘든 귀여운 생물은? 늇부? / 꼬마 노부 대장 : 꼬마 노부 대장은 그냥 꼬마노부가 아니다 뉴부! 새로운 시대의 꼬마노부의 혁신을 달성한 뉴한 꼬마노부. 말하자면 『뉴한 꼬마노부』 뉴부!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렇구나...귀여우니 용서하겠지만... 창잡이,설명해.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 그...제가 왔을때부터 왠지 이 둔소에 살고있어서, 신선조의 흉내를 하고있던데,혹시 오키타선배,뭔가 알고계세요? / 오키타 소지 : 알고있고 수준이 아니라.....어? 왜 알고있었죠? / [꼬마 노부도,그렇긴한데 놋부 얘기 좀 하자] [그거보다 놋부는 뭘하고있는거야] / 오키타 소지 : ....놋부?그러고보니 나올때 그런 얘기를 하셨던거같은데요. ── 그래서,누구 얘기입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놋부 : 눈을 떠보니 모르는 천장이었다. 아니 잘 보니 아는데로구나,혼노지이지않느냐! 아니,약간 다른 느낌도 들고,뭐냐 이거 꿈이냐? 인생 50년,덧없는 꿈과도 같구나?같은 서번트는 전기혼노지의 꿈을 꾸지않는다라던가 그런건 됐다고! / ??? : 굿모닝!정신이 든거같네. 오랜만이야 노부나가쨩. / 놋부 : 뭐냐 네놈은. / ??? : 에에,너무해라~나를 잊어버린거야~? 자,잘 보라고 허리 근처가 힌트힌트!대 힌트! / 놋부 : 허리이?요즘 배꼽티같은거 썩어빠질정도로 있다. 드물지도않.... / 놋부 : 아니 잠깐...!?네놈이 허리에 찬 그 찻솥...! / ??? : 역시 눈치 챘네?그래,엄청 갖고싶어했는데도, 당신이 생전에 절대 손에 못넣었던게 이거. / 놋부 : ───히라구모인가!? / ??? : 정답!츠쿠모카미나스(九十九髪茄子)는 내놨지만 이거만큼은 안 줬으니까. / 놋부 : 츠쿠모카미나스(九十九髪茄子)...... 이봐,설마 네놈,그 마츠나가와 관련이 있나....! / ??? : 뿝뿌!그 노부나가치고는 눈치가 너무 없는데! 관계있다 정도가 아니라 정진정면.... / ??? : 마츠나가 단죠쨩입니다! / 놋부 : 마츠나가 단죠...? / 놋부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라는 거냐?히사히데는,아니 내가 알고있는 그놈은 남자다! / 마츠나가 히사히데 : 아니,서번트가 된다쳐도 그대로 소환되는 것도 재미없을거같아서, 내가 폭사해버려가지고 신체가 흩어져버렸거든. 기왕 이렇게 된거,소환 될때는 여자가 되보자고 생각했으니까 무리수인가~하고 생각했는데 되더라.나 굉장해. 정말~성배란거 편리하네~ 분명 당세풍으로 말하면 버미육이었던가?그거야 그거. / 놋부 : 에?대충.이유가 너무 대충이잖냐! 웃기지마라!기분나쁜 아저씨가 내용물인 미소녀 같은거 누가 좋아한단거냐 누가! 아니,좋아할 놈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 마츠나가 히사히데 : 그렇지~,기왕 서번트가 된 참이라 임팩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잖아 히사히데쨩,제2의 인생 마음껏 엔조이할게! / 놋부 : 우왓,기분나빠! 좀 귀여운 점이 더더욱 기분나빠! 한번 더 죽인다. / 마츠나가 히사히데 : 무리무리~알고있잖아.여기가 당신의 힘을 억누르기위한 특별제작결계란건 / 놋부 : 역시 그랬나....그걸 위해 혼노지를 만든 거로군. 뭔가 힘이 빠져나가고있는데,요즘엔 내가 이런거 자주 당하지않나? / 마츠나가 히사히데 : 고평가되고있단거아냐?잘 모르겠다만 / 놋부 : 그래서 히사히데,이제와서 뭐가 하고싶은거냐 네놈은 / 마츠나가 히사히데 : 응,그거 말이지.... 여자의 기분이란게 조금 신경쓰였거든 / 놋부 : 뭐라고....? / 마츠나가 히사히데 : 그거그거 ───여자 주제에 다이묘를 하고있던 당신의 기분이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오키타 소지 : 오다 노부나가...?분명 센고쿠시대 다이묘였던가요? / 하라다 사노스케 : 분명,그런 이름 들어본적이 있는거같기도없는거같기도. / 카와가미 겐사이 : ....? 뭐라하는거냐 너희들. 그 오다 노부나가를 모른다고 하는거냐? / 카츠 카이슈 : 모르는건 아니다만,노부나가란거 그거잖아. 이마가와를 격파할때까지는 좋았지만,자 그 뒤에. 용두사미라고 해야하나. / 오키타 소지 : 아아,그래그래 생각났어요. 가신한테 배신당해서 덜컥하고 죽어버린 사람이죠. / 카와가미 겐사이 : 덜컥이라니...혼노지에서 죽은건 분명 그리 말하지 못할것도 없지만.... 그래도 천하통일 직전까지 갔던 역사의 이름높은 센고쿠다이묘야.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아니,혼노지에서 죽은건 그 사람이잖아요. 노부나가를 친 그 전국의 패왕,마츠나가 히사히데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뭐? /[역사가 이상해졌어...?]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아무래도 당신과 나는 같은 노부나가를 아는거같네. / [구다구다해졌다...인건가?]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역사가 이상해졌다,즉 여기는 다른... / 오키타 소지 : 하지만 저도 묘한 느낌은 들어서 것보다 그 사람 위화감도없이 접근해오던데 애초에 누구였던거죠? / 하라다 사노스케 : 아까 두 분한테 날라간 그 여자말임까? 정체는 모르지만,그 녀석은 황도신검조의 간부,그 검은 무사의 한 팔입니다. / 카츠 카이슈 : 놈들의 우두머리인 검은 검사, 거기에 따르는 2명의 간부중 한명이야. 화려한 머릿빛의 여자지만,그 실력은 확실하더군. 돈을 잘 모으기도하고 니죠성 주변을 개조해서 검은 검사를 위한 성채를 건축하기도하고, 솔직히 알지도 못하는 미래의 지식같은 것도 넣어서 이 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있어. 보통이 아니라고 그거. / 카와가미 겐사이 : 2명의 간부라는건,저런게 하나 더 있어? / 하라다 사노스케 : 네,저런건 아니지만 다른 한 팔은....... 선배도 잘 알고있는 놈이에요. / 오키타 소지 : 저도,잘 알고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인라인 타고 오는 소리) 폭발한 여자 : 커흑,커흑......심한 꼴을 당했어. 기억해두라고,그 히토키리 개그맨 콜라보, 절대 용서안할테니까 / 검은 검사 : ...칼데아의 마스터,놓쳐버렸나. / 폭발한 여자 : 하아?내가 실수했다는 듯이 말하진 마라? 애초에 목적은 달성했으니 세세한건 어쨌건 좋잖아. / 수수께끼의 소년 : 그 마왕은 이걸로 손대지 못하겠지. / 폭발한 여자 : 적어도 이 특이점 안에서는 말야. / 수수께끼의 소년 : 그런데 그 머리....뭐,아무래도 상관없다만 신선조와는 다른 히토키리라는건? / 폭발한 여자 : 뭐라했더라,분명,히토키리 겐....겐나리? / 수수께끼의 소년 : 겐....혹시 히토키리 겐사이인가요? / 폭발한 여자 : 앗,그거그거 히토키리 겐나리! 분명 이래가지고 되 겠나싶은 표정이었어. / 수수께끼의 소년 : 그 카와가미 겐사이라니... 거기다 왜 여기에.... 이 특이점에 침입할수있는건 신선조뿐일텐데... ...어쩌죠? / 검은 검사 : 누구던 간에 우리의 방해를 한다면 벨 뿐이다. / 수수께끼의 소년 : ..그렇군요. 누구던 간에 뭘 하던 간에 저희는 이 계획을 완수할 뿐입니다. / 수수께끼의 소년 : 그,... 『신선조말살계획』을 / 검은 검사 : 모든 저주의 시작, 근원을.... ──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일반 츠지키리 맨 : 크하하하!이러니까 히토키리는 못끊지! / 쿄의 상인 : 캬아아아!누,누가 도와줘어어어!? / 일반 츠지키리 맨 : 너도 내 신검의 먹이가 되는거야! 죽어어어어어어!! / 나가쿠라 신파치 : ...정말, 나대지좀....마! / 일반 츠지키리 맨 : 갸아아아아아아!!!!? / 쿄의 상인 : 아... 어디사는 누구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살았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됐으니까 당장 집으로 돌아가 / 쿄의 상인 : 네,네네.그럼 실례하겠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정말,보아하니 쿄의 거리인건 틀림없는거같은데,저런게 돌아다니는건 뭐 어떻게 된거야. 거기다 마스터하고 애들은 어디로 가버린거고. / ??? : ........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봐,흘금흘금 보지말고 나오지그래. / ??? : ....역시 눈치챘나. / 나가쿠라 신파치 : 뭐 이런 살기가,숨을 마음같은거 없었잖냐. / ??? : ...신선조 2번대 대장,나가쿠라 신파치.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앙,뭐냐?네놈같은 애송이한테 반말로 불린적이 없는데. / ??? : 막말의 세상의 살아남았지만 신정부한테 미움을 사서 머나먼 에조에서 실의속에 죽다....인가 / 나가쿠라 신파치 : ...호오. ...네놈,보통이 아니군. / ??? : 과연 그검,지금도 건재할지 아닐지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럼 시험해볼거냐? / ??? : ...... / (칼싸움) / 나가쿠라 신파치 : 으옷!?어디사는 누군지 몰라도,대단한 때려박기인데. ....?아니,이 검 어디선가....!? / ??? : 누가 그리 말했는지는 몰라도,신선조 최강의 이름....여기서 치우도록 하지. / 나가쿠라 신파치 : 네놈,대체...!? / ??? : ㅡㅡㅡ끝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사이토 하지메 : 너...토도..... 헤이스케냐.... / 토도 헤이스케 : 오랜만이네요,사이토씨 그리 말해도 저한테는 바로 어제일이지만. / 사이토 하지메 : 이건 또 제법 반가운 얼굴이잖아. 야부라노코지때 이후잖아,잘 지냈냐? / 토도 헤이스케 : 네,덕분에 이런 꼴입니다. 당신들한테 베여서 너덜너덜해진 몸도 말이죠. / 사이토 하지메 : 이마에 난 그 상처,정말로 너냐....헤이스케. .....그래서,나한테 무슨 볼일이냐? / 토도 헤이스케 : 무슨 볼일이냐니,그런거 당연하잖아요. 제가 할만한거라한다면, 물론.... / (칼싸움) / 토도 헤이스케 : ──복수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켁,그러냐. 짐작가는게 없다고는 안말하겠지만, 얌전히 당해줄수도 없거든. / 토도 헤이스케 : 동료도 팔아넘기며 잘도 장수하셨다하던데 실력은 안떨어지셨군요. / 사이토 하지메 : 맘대로 지껄여. 하지만 검을 뽑은 이상,각오는 해둬라. / (칼싸움),밀려나는 토도 / 토도 헤이스케 : 역시나군요. 이것이 후대에 무적의 검이라 일컬어진 사이토 하지메의 검. / 사이토 하지메 : 내가 말한건 아니지만. / 토도 헤이스케 : 그랬죠.분명 말한건 나가쿠라씨..... 였던가요? / 나가쿠라 신파치 :.......... / 사이토 하지메 : 신파치!이 자식,어딜 멍하니 돌아다니는거야, 마스터쨩은 어쨌어? / (칼부림) / 사이토 하지메 : 뭣!?무슨 짓이야! / 나가쿠라 신파치 : ...미안하구만 사이토.적당히는 못할거같아. / 토도 헤이스케 : 그런겁니다. 미안하지만 여기서 처리해두도록하죠. / 사이토 하지메 :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두명이서 나를 쓰러뜨릴수있다고? / 토도 헤이스케 : 생각안합니다.뭐 당신은 살아남는거만큼은 신선조에서 가장 더러운 남자니까요 / 사이토 하지메 : 잘 알고있네 / 사이토 하지메 : 좋아,한꺼번에 상대해주지.덤벼라. / 토도 헤이스케 : 알겠습니다,그럼 한꺼번에 덤비도록하죠. / ??? : .....음! / (뒤에서 하지메 기습) / 사이토 하지메 : 또 한명 있었다고...!?거기에 이녀석의 검압...! / 토도 헤이스케 : 네,3명이서 포위하고 처리한다. 잘 알고계시는 신선조 필살의 형입니다. / 검은 검사 : 3번대 대장,사이토 하지메. 신정부의 앞잡이가 되어서는 메이지를 살아간 신선조의 생존자. 그 자유의 검....여기서 치겠다. / 사이토 하지메 : 이 자식...어이 신파치!뭐라고 말 좀 해! / 나가쿠라 신파치 : ...죽일 작정으로 와라.지금 나는 그거밖에 못말해. / 사이토 하지메 : 헤에...죽일작정말이지.... / 검은 검사 : ............. / 사이토 하지메 : 그러면 그렇게 해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다빈치 : 무슨 일이야... 영기 그래프에 이상반응이 나오다니. / 사카모토 료마 : 이상반응...무슨 소리입니까? / 다빈치 : 이 서번트의 영기 기록이 개찬되고있어 원래 여기에 기록되어있던건 방금 전 그녀가 아니야... ──오다 노부나가. / 히미코 : 오다 노부나가...어라?분명 그랬지. 왜 잊고있었던걸까? 그런데 아까 그 여자애는 누구야? / 다빈치 : 인식방해,아니 작은 눈속임에 가까운 사기려나.... 으음,그것보다 왜 눈치채지 못했던거지. 아니 개찬된게 그녀라서 그런가? / 마슈 : 그녀라서요? 노부나가씨라는게 의미가 있는건가요? / 다빈치 : 애초에 그녀는 영기그래프 기록 자체가 모호해. 솔직히 성립과정이 나도 잘 모르는 그 로고스리액트 제네릭에서 나온거니까. 그 부분의 빈틈을 짜르고 어떤 마술적인 세공으로 인식을 어긋나게한거같아. 아니면 일시적으로 바꿨다던가? / 사카모토 료마 : 그렇다쳐도,일시적으로나마 칼데아의 영기그래프에 간섭하려면 성배의 힘만으로는.... / 오카다 이조 : 이봐,뭔 소리를 하고있는거여 료마? 나도 알아먹을수있게 얘기를 해봐라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어찌 될거같어 / 오료씨 : 그래 료마.바보도 알아먹게 설명해줘라. / 오카다 이조 : 니도 못알아먹었잖여!! / 사카모토 료마 : 응,그러네. 어떻게든 해서 우리들도... 그 특이점에 가볼 필요가 있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오키타 소지 : 아! 마스터,이거 봐주세요! 짜잔~ / 카와가미 겐사이 : 그건.....뭔가 싶었는데 신선조의 하오리네... 여전히 바보같이 화려해. / 오키타 소지 : 화려한건 부정안하겠지만 바보같단건 필요없네요. 유명하잖아요,세리자와씨가 생각한 이거. 아 그건 그렇고 사실 둔소를 정리하고있었는데 신입용이 한 복 남아 있던걸 찾아내서요. 임시라고는 해도 신선조의 리더가 되는거니까.괜찮으시다면 마스터한테도. / 카와가미 겐사이 : 전부터 생각한거지만,이런 하오리,눈에 너무 띄잖아. / 오키타 소지 : 아무도 당신보고 입으라고 안했거든요. 이건 마스터한테 준비한 하오리에요. 상관없죠,하라다씨. / 하라다 사노스케 : 괜찮지않겠슴까. 딱히 아깝지도 않고요. / 오키타 소지 : 그럼 바로 입어주세요. 분명 어울릴거에요 / 오키타 소지 : 역시나!정말 어울려요 마스터! 지금이라면 1번대 대원으로 즉각 채용가능한 레벨이고말고요! / 카츠 카이슈 : 어,그 하오리는 신선조의... 헤에,꽤 어울리는군.뭐라해야하나... 마부도 갖춰입으면 사람처럼 보인다고 해야하나 / 카와가미 겐사이 : 그거 칭찬 아니거든. / 하라다 사노스케 : 자,그럼 일로 들어가볼까요. / 오키타 소지 : 시내 순찰이죠.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리고 놈들의 동향을 파악하는거죠. / 오키타 소지 : 알겠어요.사번은 어떻게 할래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사번?뭐냐 그게 / 하라다 사노스케 : 제일 위험한 부대의 선두를 담당하는 역할임다. 수상한 장소에 들어갈때라던가 적한테 돌입할때도 저희는 사번이 담당했었슴다. 매일 교대제도로 거부권은 없습니다. / 카와가미 겐사이 : 어차피 말단한테 시켰겠지. 버림말 아니냐 / 오키타 소지 : 아뇨아뇨,대장이건 대원이건 평등하게 순서가 돌아왔으니까 공평하다고요 공평. 오키타씨도 했었고요 자,그런고로 바로 누가 사번을 맡을지 정해보죠 아,물론 마스터는 별개에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바보같아,못 어울려 주겠어. / 오키타 소지 : 앗,혹시 자신없어요? 뭐,그런거면 저희한테 맡기고 빠져주세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당장 정해라.신선조따위한테 뒤쳐질까보냐. / 하라다 사노스케 : 3명밖에 없으니까 가위바위보가 좋겠네요. 앗,카츠선생도 하실래요? / 카츠 카이슈 : 농담하지 말아줘.나는 얌전히 집보기 할~래. / 오키타 소지 : 자 그럼 갑니다...가위... / 하라다 사노스케 : 바위.... / 카와가미 겐사이 : 보...! / 오키타 소지 : 느려...! / 일반 츠지키리 맨 : 뭐,뭐야 이 여자,언제부터 뒤에...! 갸아아아아아!!?? / 오키타 소지 : 후우... 끝났습니다,마스터. / 하라다 사노스케 : 여전히 빠름다.선배. / 오키타 소지 : 1번대의 대장이니까요. / 쿄의 주민 : 헤에,대단한데. 건달들이 순식간에 당했어 뉴 신선조같은거 바보같은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든든하게 됐어 / 쿄의 여자 주민 : 거기다 저 멋진 검사분 좋다~ 뉴 신선조였나?팬클럽같은거 있으려나 공식 아크릴 스탠드 같은거 갖고싶어라~ / 오키타 소지 : 여러분 뉴 신선조한테 걸리면 보시는 대로 불량 무사도 순삭이라고요. 뉴 신선조를 앞으로도 응원해주세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잡졸 상대로 허풍떨긴. / 오키타 소지 : 네이네이,그럼 큰 건 오시면 사번 바꿔주세요. 그리고 이런게 중요하다고요.거리의 사람들한테 적시되는건 좋은게 아니니까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분명 신선조같은건 악명밖에 못들었는데 / 오키타 소지 : 살무사의 겐사이한테 듣고싶진않은데요 / 카와가미 겐사이 : .............. / 오키타 소지 : .............. / 하라다 사노스케 : 알고는 있었지만 상성이 안좋네요.이 두분. 앞날이 걱정 돼... ...선배 누가 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오키타 소지 : 새로운 적입니까...!마스터 물러나계세요. / ??? : 하아...하아..거,거기에 있는건 오키타군에... 마스터야....!? / 오키타 소지 : 야,야마나미씨!?지금까지 어디에... 거기에 그 상처는 어떻게 된거에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나는 신경쓰지마,그것보다 히지카타군이... 히지카타군이 위험해...! 이 앞 사거리야....빠,빨리 가줘....! / 하라다 사노스케 : 야마나미씨...아니,그것보다 부장이...? 선배! / 오키타 소지 : 마스터!제가 먼저 가볼게요. 하라다씨는 야마나미씨를 부탁드려요!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나도...! 큿,분명 야마나미씨를,내버려둘순없슴다. 마스터하고 카와가미나리, 선배를 도와주세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누가 나리냐.어쩔수없지,쫓자! 그나저나 바보같이 빠르네 저녀석. 안 서두르면 놓치겠어. 꽉 잡아 마스터,이 쪽은 뛰어갈테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히지카타 토시조 : 그오옷...! ...무슨 일이냐 이게. / 나가쿠라 신파치 : 미안하구만 히지카타,우리들로썬 아무것도 못해. / 사이토 하지메 : ....젠장,미안해 부장. / 토도 헤이스케 : 아무리 히지카타씨라고 한들 저희들 상대로 혼자서 이길수있을리 없잖습니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어떻게 된거냐!이봐!뭐라고 말 좀 해! / 검은 검사 : .............. / 토도 헤이스케 : .......저같은건 관심에도 없단겁니까. 히지카타씨,계속 당신은.... / 검은 검사 : 물러나있어라..... / 토도 헤이스케 : 그럴수가..여기는 저한테...! / 검은 검사 : 물러나.....! / 토도 헤이스케 : 알겠...습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 / 검은 검사 : 신선조부장,히지카타 토시조. 홀로 계속 싸워가며 북쪽 땅에서 끝나버린 최후의.... / 히지카타 토시조 : 안끝났어.... / 검은 검사 : 뭐라고...? / 히지카타 토시조 : 나다....내가 있는한,끝나지않아.... (화르륵) / 히지카타 토시조 : 내가.... / 히지카타 토시조 : ──신선조다아아아아아아!!!! / (베는 소리) / 히지카타 토시조 : 내가... / (각혈) / 쿠헉....! / 검은 검사 : 너는 이미... / 히지카타 토시조 : 내가..... / 검은 검사 : ──신선조가 아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 (히지카타 쓰러짐)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씨!무사하시나요...! / 히지카타 토시조 : 크헉...오,오키타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오키타 소지 : 그 검은 복장의 남자...그 검은 검사라는 놈입니까. ....! 나가쿠라씨에,사이토씨...! / 거기에 토도씨...!? / 토도 헤이스케 : 오,야마나미씨를 놓아준 보람이 있네요. 1번대 대장까지 끌고와주다니 / 오키타 소지 : 세이! / (막음) / 사이토 하지메 : 대장부터 노리는건 좋은 판단이지만,그대로 둘순 없지. / 나가쿠라 신파치 : 미안하구나 오키타,우리들로써는 답이 없어. / 오키타 소지 : 두 분 다....!? 왜 제 방해를 하는거에요! / 토도 헤이스케 : 당연하지,두 사람은 우리의 아군이니까 / 오키타 소지 : ...... 그런거면 어쩔수가 없네요. 베인다해도 불평은 말아주세요. / 토도 헤이스케 : 여전히 전환이 빠르다니까.옛날 동료건 뭐건 쓸모없다고 생각되면 바로 베어버리고. 말 그대로 히지카타씨의 개로구나.당신 / 오키타 소지 : 잔말은... ─됐어요! / (막힘) / 오키타 소지 : 검이,안통해...? 그 왼팔...뭔가 심어둔거군요. / 토도 헤이스케 : 뭐라니..물론 심어뒀지. / (왼팔 대포 발사) / 오키타 소지 : 뭣!?내장식 총,아니 대포...!? / 토도 헤이스케 : 알고는 있었다만 뭐 이런 녀석이 다있지. 기습포격을 초견에 피하다니.그런거 하지말아줬으면 하는데. / 오키타 소지 : ...어떻게 된건가요. 그런거 이전의 당신한테는 없었을거에요. / 토도 헤이스케 : 이전의 나라고... 누구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야부라노코지에서 너희들한테 베어지고 나서 너덜너덜해진 몸을 성배의 힘으로 어찌 원래 복원한 결과가 이거라고. / 오키타 소지 : 너덜너덜한 몸.... 그렇군요.그러면 그리 상대해드리죠 / 토도 헤이스케 : 이 스피드....! 너희들이 저지른거잖아,조금은 충격이라도 받으라고! 나가쿠라,사이토,이 녀석을 처리해! / 사이토 하지메 : 하나하나 시끄럽네! / 나가쿠라 신파치 : 하면 되잖아! / (회피) / 오키타 소지 : 느려! / 토도 헤이스케 : 너,너무 빨라...!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였어!? / (뒤잡) / 오키타 소지 : ─잡았다!절도! / (막힘) / 오키타 소지 : 당신은...! / 검은 검사 : ...물러나있거라.헤이스케.너한테는 무리다. / 토도 헤이스케 : 그럴수가...! / 검은 검사 : 이 무명의 검은 내가 상대하지. 거기에 너희들은 놈의 상대를 맡아라. / 카와가미 겐사이 : 이건 본적있는거같기도하면서 없는거같은 인물들이 모여있네. / 토도 헤이스케 : 역시나,카와가미...겐사이...!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봐이봐,진짜냐 그 살무사 겐사이라고 / 사이토 하지메 : 어라라,어디서 얽혔는지는 몰라도. 뭐 저런 녀석을 데리고있는거야. / 오키타 소지 : 마스터!거기에 카와가미씨...! / 검은 검사 : 말하고있을 여유는 없을텐데. / (검압 회피) / 오키타 소지 : 이 검압....!?무심코 받을수가 없겠네요. 그 쪽은 맡길게요.저는 이 검은 검사를! / 카와가미 겐사이 : 그 쪽이란건 이놈들인가. / 토도 헤이스케 : 알고는 있겠지만 겐사이는 방심할수없는 상대다. 3명이서 확실히 처리하자고 / 나가쿠라 신파치 : 칫,뭐 이렇게 된건지.재난도 적당히 해야지 / 사이토 하지메 : 미안하지만 그렇게 됐다. / 카와가미 겐사이 : 마스터,조금 진심을 낼테니까 마력 공급을 부탁해. 미안하지만 꽤나 부담이 걸릴거라 생각한다. / [알았어....부탁할게!] [다들,이유는 나중에....!] / 카와가미 겐사이 : 후후...자기 걱정 이전에 타인의 걱정을 하다니 얼마나 사람이 좋은건지. 괜찮아,나는 마스터의 의향을 존중하는 서번트. 너희들,죽이진 않겠지만 ─죽진않을정도로,벤다! / (전투) (칼싸움) 사이토 하지메 : 이자식,뽑는게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확실히 하라고! 그런거 들어보지도 못했다! 죽진않을 정도라니,죽을거같은데! / 카와가미 겐사이 : 이도류인 네가 말하지마라.하나하나 성가신 검술 쓰는 주제에. / 나가쿠라 신파치 : 비켜라!사이토!오라아아아아!! / (폭발) / 카와가미 겐사이 : 폭발하는 검같은건 어수선할뿐.맞지않으면 위미가 없지. / 토도 헤이스케 : 그럴수가...우리 3명이 덤벼도 처리하지못하다니 아무리 히토키리 겐사이라곤해도 이건....! / 카와가미 겐사이 : 너희들의 검은 무섭지않아.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 / 카와가미 겐사이 : 말 그대로야.무섭지않은 검한테 질 이유가 없어. / 나가쿠라 신파치 : 켓,그렇다는데 사이토.어떠냐? / 사이토 하지메 : 그건 뭐 아무렇지도 않다고,말한 참이잖냐. / 카와가미 겐사이 :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그걸로 이길 생각인거면 바보라고밖에 말할수밖에 없겠네. / 토도 헤이스케 : 큭....그런건가. / [혹시 둘 다 조종당하고있어?] [무슨 그런 마술?]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렇겠지. 이 두사람은 적어도 진심은 아니야. 신선조 대장이 3명이나 모여놓고 이정도라 할거면 나 혼자서 어떻게든 되겠지. / 토도 헤이스케 : 고작 히토키리 주제에 잘난듯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카와가미 겐사이 : 그렇지만 저쪽은 그렇지도 않나봐 / (칼싸움) / 오키타 소지 : 이 검....분명 보통은 아닙니다. / 검은 검사 : ...그렇다면 어쩔거지? / 오키타 소지 : 길게 끌 생각은 없습니다. 결판을 내도록 하죠. / 검은 검사 : ...오는가. / 오키타 소지 : .......... 일 보,음속 돌파 이 보,무간 삼 보, ──『절도』!! / (막음) / 오키타 소지 : 뭐!?내 찌르기를 맨손으로 막아냈...!? / 검은 검사 : ...알고는 있었지만 이 발재간. 역시 범상치않은 검이야,이런건 사람의 몸으로 휘둘러도 되는게 아니야 / 오키타 소지 : 알고있었다....?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다음은.... 아,아뇨,이 느낌과 이 검.... 거기에 그 얼굴은,어디선가...!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그녀석은...! / 검은 검사 : ..아직 숨이 붙어있을줄이야,그 끈질김은 무섭군. / 오키타 소지 : 그럴수가...설마...!? / 검은 검사 : ............ / 오키타 소지 : 곤도....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곤도 이사미 : ....졌네. 역시 토시한테는 못당하겠구나. 오늘은 이정도로 끝내자. / 히지카타 토시조 : ........ / 히지카타 토시조 : 역시 그 사람한테는 못 이겨. / 오키타 소지 : 뭐에요 갑자기 오늘도 도장에서 이겼잖아요. 뭐,오키타씨한테는 평소대로 졌지만. / 히지카타 토시조 : 니가 휘두르는건 검이 아니니까 관계없어. / 오키타 소지 : 에~뭐에요 그게.변명이 심하네. / 히지카타 토시조 : 곤도씨의 검은 무게가 있어. 그건 사람 위에 서는 자의 검이야. 내 검같은건 어차피 막싸움 연장이야. 그 사람이 진심으로 덤빈다면 상대도 안될거야 / 오키타 소지 : 헤에,그런건가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히지카타씨가 말하고싶은건 뭔지 알것도 같아요.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러니까...그 사람은 이런 시골 도장같은데서 끝날 남자가아니야 그 이야기...걸어볼까 / 오키타 소지 : 낭사조...였나요? 분명 키요카와인가하는 그 수상한 사람. 신용해도 돼요?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놈은 신용할수는 없지만,잘 되면.... 아니,내가 올리겠어. ──그 사람을 높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검은 검사 : .............. / 오키타 소지 : 아니,그럴리가요..... 외견도 머리색도 다르고... 거기다 곤도씨는...!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아...!멍때리지마! / 검은 검사 : ...그 검,역시 사람이 휘둘러도 될게 아니었다. / (오키타 구속) / 오키타 소지 : 이건....!?마력의 구속...!? 몸이,안움직여...! / 검은 검사 : 무명의 검을 세상에 풀어놓은 죄,내가 치르도록 하지. / 오키타 소지 : 윽!? 커흑커흑..... 몸에 힘이...안들어가.... / 검은 검사 : 여기까지다....소지..... / 카와가미 겐사이 : 위험하네,저쪽 상태가 안좋아. 이놈들의 상대는 어찌 되겠지만 저 검은 놈까지 상대할수있을지 어떨지. / 토도 헤이스케 : 우리들은 너무 얕봤네,어쨌든 방해하게 둘순 없어. 너희들,이녀석을 포위해.간격은 유지하고 발만 묶어두면 돼. / 신검조 대원 : 네!알겠습니다! / 카와가미 겐사이 : 우르르 성가시게..... 많아봐야 얼마나 있던 쓸데없어. / 토도 헤이스케 : 하지만,오키타 녀석은 이제 끝이지. 시간만 번다면 우리들의 승리란거야. / 카와가미 겐사이 : ....애초에 나는 혼자있던 몸. 저녀석이 당하던가 말던가 내가 너희들을 전부 베어버리면 될뿐이야. / 토도 헤이스케 : 하,정말 뒷생각이란걸 안하는구나. 소문대로 돌아버린 히토키리였을줄이야. 너희들은 여기서 끝이라고. 이 많은 수를 상대로 뭘 할수있단건데. / ??? : 우하하하!내 앞에서 병사 수를 자랑하느냐. 그럼 비교해보도록 하거라! / (쏟아지는 공격) / 신검조 대원 : 뭐라고!?그아아아아아!!? /토도 헤이스케 : 총탄!?아니,저녀석은...! / 오다 노부나가 : 기다리게했구나,마스터! 든든한 내가 혼노지에서,지금,귀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마츠나가 단죠 : 하아아아아아아!? 오다 노부나가가 나타났다니?그게 무슨 소리야, 노부나가는 여기에 붙잡혀있었잖아! / 신검조 대원 : 그,그게,갑작스러운 보고로는 그렇게밖에 / 마왕 노부나가 : 오,그게 어쨌단거냐?무슨 큰 일이라도 생긴거냐? 아니면 밋치가 배신이라도 했다던가? 우하하하!그건 내 얘기인가! 그 날의 나 방심을 너무했다니까! / 마츠나가 단죠 : 잘도 뻔뻔하게....어떻게 된거야,이거. / 마왕 노부나가 : 어떻게 된거나니.... 너 말야,내 영기 그래프란거 제대로 봤냐? / 마츠나가 단죠 : 제대로 봤어 마왕 노부나가와 내 정보를 뒤 바꾸고, 성배의 힘으로 이 특이점에서 내가 만든 당신 전용 우리인 이곳,혼노지 프리즌에 일시적으로 영기를 구속. 실제로 그렇게 됐잖아. / 마왕 노부나가 : 그러니까,적을 알고 스스로를 알면 어떻다든가라는 게 있지않느냐,영기그래프의 앞부분은 안봐뒀구나 네놈. 혹시 가전기구 설명서 안읽는 타입이냐? / 마츠나가 단죠 : 앞 부분이라니,제대로 마왕 노부나가 부분을 확인했다고! / 마왕 노부나가 : 역시나,그럼 최초의 나는 어땠는지 모른단 소리로군. / 마츠나가 단죠 : 최초의.....당신.....? / 오다 노부나가 : 우하하하하하!약소히토키리서클 잡것들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있구나. 이 "아처" 오다 노부나가가 한꺼번에 쏴죽여주지! 천마강림!이것이 마왕의 / 오다 노부나가 : ── 『삼천세계』이니라!! / (포격) / 토도 헤이스케 : 말도 안돼!마왕 노부나가는 단죠가 붙잡았을텐데! / 오다 노부나가 : 우하하하역시 총포를 쏜다면 아처지! 봐라 약소히토키리서클이 쓰레기같구나! / 신검조 대원 : 그오오오오!!반,반격을...! / 오다 노부나가 : 오,의외로 단단하구나,하지만 언제까지 버틸수있을까! 자자,탄은 얼마든지 있다! / 검은 검사 : 헤이스케,일단 물러난다... 듣던 대로 저건 평범한 서번트가 아니다. / 토도 헤이스케 : 큭,조금만 더 했으면 두 사람 다 처리할수있었는데...! 물러서라!중갑 대원을 선봉으로! 지휘는 내가 맡겠다! / 중갑신검조 대원 : 네!중갑신검조,앞으로! / 오키타 소지 : 당신은 정말로....그 곤도씨인가요!? / 검은 검사 : ........ / 오키타 소지 : 대답해주세요! / 검은 검사 : 곤도 이사미는,그 날.... / 검은 검사 : ──이케다야에서 죽었다. / (펀치,오키타 각혈) / 오키타 소지 : 커흑!그,그럴수가.... / 오키타 소지 : 죄송합니다,마스터......... / 검은 검사 : 목숨은 건졌구나.토시 / 히지카타 토시조 : 기,기다려....아직 승부는 나지않았....다고! / 검은 검사 : .......... / 소지는 받아가지. / (소멸) / 히지카타 토시조 : 기다려,기다리란말이다아아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마츠나가 단죠 : 아니,나도 영문을 모르겠어서 놀랐다고 성배의 마력으로 묶이기전에,다른 영기로써, 자신에서 떼놓는걸 할거라고 알리가 없잖아. 애초에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어.그런거 너무 엉망진창이잖아. 그 여자,이해불능형 파천황 캐릭터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토도 헤이스케 : 어떻게 된거냐,단죠. 그 마왕은 네가 붙잡고있었다고! / 마츠나가 단죠 : 단죠가 아니라 단죠쨩이라고. 쨩이라고,쨩을 붙이라고,소년. 그리고 놓아줬을리가 없잖아. 실제로 붙잡혀있는걸 확인했다고 사진 메일 보라고 사진메일 아아,요즘은 사진메일같은거 안말한댔나 아무래도 좋아,스마트폰에 증거 사진도 찍어뒀으니까! 자 봐봐,둘이 같이 피스하고 있지,이거. / 토도 헤이스케 : 적하고 뭘하고있는거야! 아니,그게 아니라,정말로 피스하고있어!? 그럼,그 노부나가는 뭐냐고! / 마츠나가 단죠 : 아니,나도 영문을 모르겠어서 놀랐다고 성배의 마력으로 묶이기전에,다른 영기로써, 자신에서 떼놓는걸 할거라고 알리가 없잖아. 애초에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어.그런거 너무 엉망진창이잖아. 그 여자,이해불능형 파천황 캐릭터냐고. / 검은 검사 : 서번트는 영령의 한 측면을 구현화 한 것에 지나지않지. 그런 일도 있을지도 ....무엇보다 그 새로운 마왕은 계획에 방해가 된다. 어쩔거냐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쨩 붙이랬잖아. 그건 그거고,실제로 너무 잘풀리는거 아닌가하고 생각은 했었어~ 뭐,그렇게 됐으면 다음 수를 둬야지. / 토도 헤이스케 : 이봐,단죠,멋대로 움직이지말.....젠장,저녀석. 저래도 되는겁니까,멋대로 날뛰고있는데. / 검은 검사 : 단죠한테 맡겨두면 문제없다. / 토도 헤이스케 : 그렇습니까.... / 검은 검사 : 거기에 칼데아의 마스터와 카와가미 겐사이. 그 쪽이 문제다. 거기에 겐사이는 어떻게 이 특이점에.... / 토도 헤이스케 : 노부나가 건도 있던걸보면,이레귤러일까요. 그건 그렇고 칼데아의 마스터. 그 히지카타를 다룬다니 믿을수가 없어요. 어떻습니까,나가쿠라씨? / 나가쿠라 신파치 : 곤도씨....당신은 이런 일을 할 남자가 아닐거야. / 검은 검사 : ...........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말 좀 해보라고,진짜! / 사이토 하지메 : 그 머리....거기에 묘한 마술. 혹시 누군가한테 조종당하고있는겁니까? / 토도 헤이스케 : 조종당하고있는건 당신들이지. 곤도씨의 스킬 『이(裏) ・ 국중법도』로 말야. / 나가쿠라 신파치 : 강제로 이런걸 시키다니 당신답지않아. 대체,뭐가 어떻게 된거냐고! / 사이토 하지메 : ......... / 토도 헤이스케 : 하핫,들으셨어요?곤도씨답지않다,라고 해요. / 사이토 하지메 : 너,꽤나 짜증나게 말하게 됐구나. / 토도 헤이스케 : 짜증나게 할 생각으로 말하고있으니까. 애초에,곤도씨를 정부에 넘기고 목숨을 건진 배신자 2명. 너희들이 잘난듯이 곤도씨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는게,훨씬 더 짜증나는거잖아.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 토도 헤이스케 : 이상하다고 생각안해봤어? 신정부가 너희들을 봐준 이유를 말야. 원래라면 당신들도 그 겐사이마냥 처형당했어야한다고. / 사이토 하지메 : ............. / 토도 헤이스케 : 그걸 곤도씨의 목숨과 바꿔서 오래도 살아간 주제에..... 동료를 내버리고 죽여댄 너희들이... 뭐가 곤도씨.... ──『답지』않다는건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오다 노부나가 : 그래서 든든한 내가 돌아온 참이다만, 너희들은 뭐하고있는거냐,또 내분이냐? 야마타이국때도 비슷한 짓했었지않느냐 달리 할 일없는거냐?히토키리 서클활동은! / 카와가미 겐사이 : 신선조가 야마타이국이랑 무슨 관계가 있어? / [있는듯 없는듯...] [말하면 길어져서...] / 하라다 사노스케 : 헤이스케가 저희를 원망하는건 이해합니다. 어릉위사 일이 있으니까요. 하지만,사이토씨와 신파치까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 두 사람이 왜.... ? / 오다 노부나가 : 아니,그녀석들은 조종당하고있었잖냐,명백히. / 카와가미 겐사이 : 역시 그랬구나. 어쩐지 검에 의욕이 없어보였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렇습니까?그런데 마스터. 이 분께서는 혹시 카와가미 겐사이님 아니십니까..? 대체,무슨 연유로 여기에.... / 카와가미 겐사이 : 안심해,옛날은 어쨌건 지금은 아군이야. 물론 너희들말고 마스터의 아군이야. / 오다 노부나가 : 그것보다 말하면서 밥먹지마! / 카와가미 겐사이 : 꽤나 움직였더니 마력이 얼마 안남았어 식사라도 해서 보충해야지.주먹밥 좀 더줄래? / [그래,참치마요]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이건....어쩜 이리 맛있는 주먹밥인지. 굳이 말하자면 신(神) 주먹밥이라고 해야겠어. / [다시마랑 연어도 있어]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고마워,사양않고 잘먹을게.다시마랑 연어는 맛없기가 힘들지. / 오다 노부나가 : 연비나쁜 어새신이라니 개노답이네. 그보다 이놈 뭐냐? 전국의 패왕인 나한테 너무 편하게 구는거 아니냐? / 카와가미 겐사이 : ....깜빡했다.누구야 이녀석. / 오다 노부나가 : 우하하하하하!죽어! / (화승총 발사) (칼로 쳐내기) / 카와가미 겐사이 : .....갑자기 무례한 놈이네.베도 돼? / 오다 노부나가 : 호오,내 탄환을 받고도 눈 하나 까딱 안하다니 그보다 먹으면서 칼 뽑지마라. 하여간,또 이상한 히토키리를 말로 삼았구나. 혹시 히토키리 서번트라도 모으고있는거냐 네놈. 핑크 오키타랑 흑백마블링 이놈.같이. 컬렉션 모으고있는거라면 미안하다만,무례한 놈이니 죽이겠다. / [든든하니까 그만해줘 놋부] 선택시 / 오다 노부나가 : 히토키리같은건 다 똑같지않느냐 안그래도 다오카까지 있는데,역할 겹친다. / 카와가미 겐사이 : 놋부라는 촌스러운 이름 가진 서번트한테 그런거 지적받을 이유가 없는데 / 오다 노부나가 : 그건 애칭이다.참고로 너한테 말하는걸 허가한적 없으니까 / [그런거보다 어디갔었어,놋부]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놋부?오다 노부나가가 아니라? / 오다 노부나가 : 애칭이다.애칭.보통 알아먹지않느냐.분위기상 것보다 다오카에 이어서 비슷한 캐릭터 늘리고있구만. 좀더 역할 분담이 되는 클래스로 나오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오다 노부나가 : 뭐 됐다,그것보다 뭐냐 이 특이점은. 왠지 내 존재가 꽤나 역사에서 대충 갈아엎어써진거같다만. 뭐였나, 『혼노지의 변』 이전에 마츠나카한테 배신당해 죽은 마이너 다이묘,오다 노부나가라던가.뭐라나 뭐냐 그게,다시 확인해보니 지금까지 봤던 특이점중 가장 용서못할 특이점인데!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렇군...내가 아는 역사와 다른 흐름으로 개변된 특이점이란건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래서 저희가 노부나가공을 잊고있었던걸까요 / 오다 노부나가 : 에?너희들,나를 잊고있었냐!? 지금까지 수많은 전투를 함께 헤쳐온 동료인데!? 나와의 인연 레벨 어떻게 된거냐. / [놋부에 대한건 잊을수있을리가없지] 선택시 / 오다 노부나가 : 그,그런거,갑자기 말해도 기쁘지도 않은건 아니니까 말이지! / [잊고싶어도 못잊는 타입이야]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확실히 솥바닥에 들러붙은 누룽지마냥 기억에서 안잊힐거같은 놈이군. / 카츠 카이슈 : 흐음,즉 이 특이점에서 소환된 우리들은, 변화한 역사의 정보를 성배에서 주입받았기때문에, 너희들이 알고있는 역사와 인식이 달라졌다라는거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오다 노부나가 : 그런 셈이지. 근데,아까부터 계속 모르는 놈이 튀어나오는데. 이 아재는 또 누구야? / 카츠 카이슈 : 처음뵙겠습니다,오다....노부나가씨? 료마가 신세를 지고있다고 하던데. / 오다 노부나가 : 뭐냐,그 수상쩍은 남자 지인이냐. 흠,분명 수상쩍은건 그 남자랑 막상막하로군. / 카츠 카이슈 : 이거 냉정하시네.료마가 묘하게 수상쩍은 부분이 있단건 인정하지만말야. 나는 자,아무리 봐도 인축무해한 시원찮은 아저씨잖아. / 오다 노부나가 : 시원찮은 아저씨라는건,요즘 세상에서 가장 방심할수 없는 놈의 대명사같은거니 말이다. 뭐 됐다,그것보다 오키타놈들의 전 리더, 뭐라고 하더라........ 그래그래,분명 킨도 이사미였던가? / 하라다 사노스케 : 곤도 이사미,저희 신선조의 국장입니다. / 오다 노부나가 : 에?왠지 농담하기 힘든 분위기 아니냐? / 카와가미 겐사이 : 곤도라면 나도 멀리서나마 본적은 있지만, 저런 놈이었던가? 머리 색도 다르고,게다가 저 검은 칼. 기묘한 마술까지 쓰고있었잖아. / 오다 노부나가 : 확실히 엄청 비주얼계열이었지않느냐. 너희들 대체 뭐냐,막말 아이돌 그룹이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확실히 이전의 곤도씨와는 나이도,외모도,분위기마저 전혀 달랐습니다. / 오다 노부나가 : 흐음,근데 왜 그 놈한테 죽을뻔한거냐? 옛날에 걔가 좋아하는 반찬이라도 뺏어먹었다던가? 그보다 애초에 그 놈들은 무슨 목적으로 이런 특이점을 만든거냐. / 하라다 사노스케 : 놈들이 하는건 사람을 모아,신검이라는 무기를 주고 쿄를 혼란에 빠뜨리고있습니다. 그게 목적......일까요. / 카츠 카이슈 : 겉보기에는 그렇지.하지만,단순히 혼란을 일으키는게 목적일리도 없잖아. 달리 하고싶은게 있으니까,눈을 돌리려고 하는 짓이겠지. / 오다 노부나가 : 눈을 돌린다라.... 그렇다면 그 신검이라는거와 저게 놈들의 목적과 관련되어있는건 틀림없겠군. / 카와가미 겐사이 : 니조성 근처에 세워진,저 검은 탑인가. / 카츠 카이슈 : 그렇긴 해,아무 이유도 없이 저런 눈에 띄는걸 만들리도 없고,무슨 목적이 있겠다는건 우리도 짐작은 하고있었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래서 조사하려해도 놈들의 본거지니까요. / 오다 노부나가 : ...결국 놈들의 목적은 알 수 없단거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카츠 카이슈 : 뭐,일단 오늘은 일단 쉬고 내일 하는건 어때? 히지카타군도 중상이고,마력으로 회복하려해도 당장 움직일수있는건 아닐테니까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렇군요.일단 부장의 회복을 기다리도록하죠. / 오다 노부나가 : 흐음...그렇다면 나도 잘란다.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마왕인 나와 힘을 나눠가지느라,사실 꽤나 지쳐있었거든. 아,이거 비밀 정보니까 조심해라.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별채의 객실을 사용해주세요. 대원들이 쓰는 방과는 떨어져있지만,마스터가 사용하는 방 옆이에요. / 오다 노부나가 : 그러고보니 이 둔소라는 거,잘 보니 절의 일부를 쓰고있는건가. 그닥 절에 관해서는 좋은 추억이 없지만 말이다. 뭐,혼노지도 아니고 괜찮겠지. / (불소리) (비명소리) / 오다 노부나가 : 그렇게 말했더니만 역시 불타고있지않느냐!? 여기 혼노지 아니지? / 카와가미 겐사이 : 놈들의 야습인가...? / 오다 노부나가 : 호오,퇴각한 바로 그 날에 야습을 걸어오다니 제법하는데. 상대는 노련한 전쟁 전문가로군. / 카와가미 겐사이 : 감탄하고있을때냐 어쩔거지,일단 나가서 싸울까? / 오다 노부나가 : ──아니,도망친다. / (피 분출) / 히지카타 토시조 : 구옷....!?젠장... 몸이 안...움직여..... / 검은 검사 : ....이 힘에 이렇게나 저항한 거만으로도 대단하군. 자,소지가 기다리고있다.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히지카타군!역시 낮에 입은 상처가 아직...! 지금 도와줄...! / 사이토 하지메 : 그게 안된다고요. / 나가쿠라 신파치 : 미안해,야마나미 선생....!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역시 조종당하고 계시는겁니까.... 곤도씨...아니,국장 맞으시죠! 왜 이런 짓을 하는겁니까! / 검은 검사 : ...야마나미인가, 너와는 인연이란게 참 사납구나. ──쳐라. / 나가쿠라 신파치 : 젠장! / 사이토 하지메 : 치잇! / (칼부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크윽,...무념...! / (야마나미 쓰러짐) / 히지카타 토시조 : 야마나미이!하지만,아직이야,아직 끝내지않아! 내가 있다... / 검은 검사 : 흥....! / (검기) / 히지카타 토시조 : 끄악....! 내....내가.....! / (쓰러짐) / 검은 검사 : 가자,토시... 네 신선조를, ──끝내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카와카미 겐사이 : 다른 놈들을 미끼로 삼겠다고? 저기,이 인간 정말로 당신의 동료야? / 오다 노부나가 : 갑툭튀한 너보다야 훨씬 오래 알고지냈다! 아무튼 듣거라.놈들이 습격해온 건 대단한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누가 안내했냐는 거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안내했다....즉 누가 놈들한테 알렸다고? / 오다 노부나가 : 그런거다.애초에 이 뉴신선조인가 하는 걸로 너희를 안내한게 누구였냐.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건 신선조의 하라다,그리고 카츠..... 설마...! / 오다 노부나가 : 분명 오늘 쉬라고 한 것도 카츠라하는 아저씨였지. 뭐,그 부분은 언젠가 싫어도 알게될거다. 어쨌건 적의 손아귀 안에서 돌아다니는건 현명하지 못해. 여기도 어디까지 적이 갖고 노는건지 모른다. 알겠으면,어서 도망치자. / [히지카타씨 쪽도 데려가....!] [다들 두고 갈순 없어!] / 오다 노부나가 : 그대라면 그렇게 말할거라 생각했다! 안심해라.놈들은 사이토나 나가쿠라같은 놈들도 안죽이고 마술인가 뭔가로 조종하고있었잖냐. 목적은 모르겠지만,놈들은 오키타 놈들은 붙잡아 모으는게 목적인거다. 그럼 적어도 당장은 안죽일게다.지금은 시기를 기다리는거다. 구출하기에도 다같이 모여있는 편이 편할거 아니냐. / 카와카미 겐사이 : 흠,말은 그럴싸하게 하는거같기도 하고,아닌거같기도하고..... 근데 제법 그럴듯하게 들리네. / 오다 노부나가 : 그럴듯한게 아니라,사실확인이다만. 그러니 일단 달아난다. 나는 동쪽으로 뛸테니 너희는 서쪽으로 가라. 네놈 어새신인거같으니,마스터를 도망치게하는거면 네 쪽이 더 낫겠지. / 카와카미 겐사이 : 괜찮겠어?,나한테 그(그녀)를 맡겨도. / 오다 노부나가 : 이 녀석의 사람 보는 눈은 나도 인정하는 바다. 굳이 데리고 다니는거니까,아마 괜찮겠지.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이 녀석 책임이고,나는 모르는 일이다. 그럼 난 간다.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도 아닌 절에서 죽어버리면 후세의 역사가라는 놈들한테 웃음거리가 될테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무래도 좋은데,가끔 귀여운 목소리는 내는건 뭔데. 정말...진심으로 저러는건지 장난치는건지... 어쨌든,나를 따라와. 괜찮아,이런건 익숙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으 내용

*44 검은 검사 : 끝났나....그래서 칼데아의 마스터는?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함다....아무래도 놓친거같습니다. / 토도 헤이스케 : 놓쳤다....? 하라다군,봐준건 아니겠죠?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래보여?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봐,사노스케,왜 네놈이 이녀석들하고 같이있냐? / 사이토 하지메 : ....... / 토도 헤이스케 : 아,혹시 나가쿠라씨는 모르셨어요? 애초에 하라다씨는 말이죠.... 막부의 밀정이었거든요. / 나가쿠라 신파치 : 밀정...?아니,잠시만 막부쪽...? 거기에 애초에......라니, 농담이지. 이봐!사노스케!뭐라고 말 좀 해라! / 하라다 사노스케 : .......... / 토도 헤이스케 : 하라다씨는 막부의 친번인 이요 마츠야마 번이 거느리던 밀정 집단 출신이에요. 그렇게 안보이죠?저도 생전에는 전혀 눈치 못챘거든요. / 카츠 카이슈 : 그거야,밀정이 티가 나면 의미가 없잖아. 신선조의 밀정이던 사이토군도 그렇게 생각하지? / 사이토 하지메 : 당신이....,그렇게 된건가. / 나가쿠라 신파치 : 뭐가 그렇게 된거냐!알아먹게 얘기를 해보라고! / 사이토 하지메 : 처음부터 우리 신선조는 막부한테 신뢰받지 못했단거지. / 카츠 카이슈 : 뭐,그렇게 되려나. / 사이토 하지메 : 하라다,언제부터냐..... / 하라다 사노스케 : 처음부터임다,에도에서 낭사조가 결성될때. 겉으로는 쿄에서 쇼군 경호를 위해 사람을 모은다고 했지만, 사실 막부를 무너뜨리기위해 병사를 모으려했던 그 남자. 키요카와 하치로를 감시하기위해 저는 당신들한테 들어갔어요. / 카츠 카이슈 : 막부의 높으신 분들도 에도에 있는 성가신 무리를 쫓아내고싶어서 키요카와군의 꾐에 넘어간거지. 어쨌든,감시는 붙여야했으니까,하라다군을 보내둔거란 소리.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럼,너는 계속 우리를 속였단거냐.... 신선조때도,갑양진무대때도, 계속! / 하라다 사노스케 : .......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말좀하는게 어때!사노스케! 나와 너는 그런 사이가 아닐거잖아! / 하라다 사노스케 : 신파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검은 검사 : ...이제 됐다.전부 끝난 일이다. / 카츠 카이슈 : 거기에,칼데아의 마스터는 어쩔거야? 도망치게 둬서 좋을게 없을텐데 / 검은 검사 : 쿄의 거리에 포고를 내려라. 불온한 마술사,칼데아의 마스터를 잡는 자한테는 원하는 만큼의 포상을 내리겠다고 말이지 / 무뢰한 : 이봐!이쪽에서 수상쩍은 차림의 놈을 봤단 제보가 있다! 동료를 모아라,사람은 얼마나 쓰던간에 상관없어. 상은 원하는만큼 주신다하니까! / 쿄의 주민 : 그 포고문 봤어? / 쿄의 주민 : 싫어라,뉴신선조래서 조금은 믿을만한 줄 알았더니만 / 쿄의 주민 : 우리를 속이고 나쁜 짓을 하다니..... / 쿄의 주민 : 역시 믿을만한건 신검조인거겠지. / 쿄의 주민 : 그거보다,신고만해도 상을 받을수있다잖아. 너,수상한 놈 못봤어? / 쿄의 주민 : 흥,설령 알아도 너한테는 안가르쳐준다. / 쿄의 주민 : 상은 내가 받아가겠어 / 카와카미 겐사이 : 불온한 마술사,칼데아의 마스터 말인가. 바로 어제 일가지고 벌써 소란스럽구나. 일단 지금은 몸을 숨기고 기회를 보도록하자. 따라와,예전에 쓰던 방식이 있어. / (다리 위) / 신검조 대원 : 이 근처에서 수상한 자를 봤다는 보고가 있었다. 인원을 늘려 주변을 수색하라. / (다리 아래) / 카와카미 겐사이 : 설마 또 멍석으로 몸을 두르고 거지 흉내내면서,숨게될줄이야.... /[다들 괜찮을까?]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남 걱정도 좋지만,일단 자기 몸부터 챙기는게 좋아 / [이전에도 이런걸 해봤어?]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쿄에서는 꽤나 흔한 잠입방식이야,줄행랑 카츠라가 자주 쓰던 수법이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무튼 이대로 거지 흉내를 내고 숨어서 밤을 기다리자. 야밤에 숨어,놈들의 빈틈을 타,녀석들의 본거지에 잠입하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카와카미 겐사이 : .......... / 카와카미 겐사이 : .......... ...왜 그래? 심심해....?아니면 배고파졌어? 확실히 조금...아니,나도 꽤 배가 고프네. .......... / 카와카미 겐사이 : 옛날에도 이런 짓을 자주했어. 목표한 놈을 벨때까지 며칠이고 기다리며 그렇게 많이도 베었어. ....... 수많은 사람을 수없이 베었어. ........ / 카와카미 겐사이 : 세상은 왜 나빠진다고 생각해? 그건 악인이 있으니까,그러니까 악인을 베면 돼. 나는 베어야 할 악인을 베었을 뿐. ...... 그렇게 악인이 없어진다면 세상은 좋아질거야. 그러니 베었어. 하지만 어느 날...... ......... / 카와카미 겐사이 : ...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마침 잘 됐어,네 이야기를 들려줘. 칼데아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 대충 듣기만 해도 꽤 흥미로워보였어. ...야마타이국이라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마츠나가 단죠 : 좋아,이걸로 됐어.마력 흐름도 문제없지? / 토도 헤이스케 : 그래,문제없을거같아.고마워. / 마츠나가 단죠 : 뭐,성배의 마력이 있으니 가능한 일이지만 그건 그렇고,동료를 몸 절반이나 망가뜨리다니 그 신선조라는 놈들은 너무한 놈들이네. / 토도 헤이스케 : 그 놈들은...동료같은게 아니야.... / 마츠나가 단죠 : 어?그랬어?아아,헤이스케군은 어릉뭐시기였던가? 분명 신선조에서 분리된거였다고..... / 토도 헤이스케 : 그 이야기는 하지마.... / 마츠나가 단죠 : 흐음~....뭐 됐어.나는 할 일이 있으니까. (컴퓨터 자판 두들김,모니터 띄움) / 토도 헤이스케 : 이봐 그건 뭐야? / 마츠나가 단죠 : 아,이거?놈들의 데이터베이스에서 훔친 그녀석들의 싸움의 기록이란거야. / 마츠나가 단죠 : 봐 봐,야마타이국의 거대 하니와에.... / 마츠나가 단죠 : 이건 카와나카지마에 이마가와 요시모토 등장이라니,말도 안돼. / 마츠나가 단죠 : 게다가 겐신하고 신겐이 손을 잡았다라니 악몽 그 자체잖아. 노부나가보다 위험하잖아.까놓고 말해서. 일단 이 특이점으로 침입하는건 막고있지만,이 놈들이 오면 성가시지. / 토도 헤이스케 : 야마타이국에 카와나카지마.... 대체 뭐냐고,칼데아의 마스터란 놈은. / 토도 헤이스케 : ..! 미안 단죠,아까 영상 다시 한번 보여줘. / 마츠나가 단죠 : 에?아까 거라면,이거? (키보드 따닥따닥) / 마츠나가 단죠 : 이거이거,이마가와 요시모토. 나도 알고는 있지만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라는 엄청 쎈 다이묘라고 이놈. 그런 놈하고 싸운거냐고,솔직히 어이가 없어. / 토도 헤이스케 : 아니,그 옆에 있는...! / 마츠나가 단죠 : 아아,뭐랬던가 저녀석,에 그러니까,그래그래. 분명 이토 뭐시기라던 잔챙이같아. / 마츠나가 단죠 : 이상한 괴인도 데리고 이마가와 밑에 붙어있었다던데. 에,뭐더라 핫토리뭐시기 검사?몰라 이런 놈. 들어본 적도 없고 흔해빠진 잡캐 서번트겠지. 이게 어쨌다고? / 토도 헤이스케 : 역시....이토 선생에,핫토리씨.....! 이 전투 기록 더 있어? / 마츠나가 단죠 : 있긴 할텐데.....왜 갑자기 빠져든거야. 에,어릉위사가 이마가와에 협력한 특이점에서칼데아와 싸웠다던가 뭐라나. / 토도 헤이스케 : 어릉위사...!?그럴수가..... / 마츠나가 단죠 : 뭐,결국 져버렸고 시원찮은 놈들이잖아. 우리가 참고할만한것도 아닌데. / 토도 헤이스케 : 그렇지 않아!이토 선생님과 핫토리씨는! / 마츠나가 단죠 : 뭐야,갑자기 흥분하긴 / 토도 헤이스케 : 미,미안.하지만 어째서..... 단죠,이 기록, 조금만 더 나한테 보여줘. / 마츠나가 단죠 : 보고싶으면 마음대로 보라고. 틀어둘테니까. 그럼 나는 나갔다 올테니까.천천히 즐겨~☆ / 마츠나가 단죠 : ........... / 토도 헤이스케 : 틀림없어...이토 선생님쪽은 어릉위사로써.... 그 녀석들하고 싸웠던거야..... .....! 그런데....!왜 나한테...! ...... / (책상 침) / 토도 헤이스케 : 젠장!이놈이고 저놈이고.... 왜 나를 떼어놓고.....! / 마츠나가 단죠 : 어라라라라... 재밌어졌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오다 노부나가 : 자,놈들을 미끼로 간신히 빠져나오긴 했다만, 문제는 지금부터로구나. 어쨌건 어벤저인 나를 해방시키지않으면,전력을 못 내니까 말이지. 마츠나가 녀석,살아생전처럼 성가신 일만 골라서 하는구나. 그래서,칼데아쪽은 조사 끝났느냐? / (착지) / 사카모토 료마 : 역시 노부나가공.놀래켜줄 생각이었는데 이미 눈치챈거같네. / 오다 노부나가 : 아니,생각보다 빨리 온건 놀랐다. / 사카모토 료마 : 녀석들이 관심도 없던 아처인 노부나가공의 반응을 다빈치쨩이 포착해준 덕분이지. 정말,그녀는 어떤 때건 천재라니까. 그래서 마스터쪽의 상태는? / 오다 노부나가 : 위험한 어새신이 붙어있는 채로 어디즈음에 숨어있을거다. / 사카모토 료마 : 어새신?동행한 서번트에 어새신은 없었던걸로 아는데. / 오다 노부나가 : 본 적 없던 히토키리였다. 항상 현지에서 나중 일은 생각도 안하고 계약해버리는 그 녀석의 나쁜 버릇이지. / 사카모토 료마 : 히토키리? / 오다 노부나가 : 이름은 뭐랬던가,분명.카와..... 겐나리 사이였던가. / (이조 착지) / 오카다 이조 : 겐나리....혹시 카와카미 겐사이여? / 오다 노부나가 : 알고있냐 다오카?근데 너도 왔냐 / 오카다 이조 : 히고 출신에 살무사 겐사이라고 불렸고 그 녀석 악명은 쿄에도 퍼졌었던겨. 그렇지않냐 료마. / 사카모토 료마 : 카와카미 겐사이.....그녀가 마스터와 같이... / 오카다 이조 : 괜찮은거여?그런거와 같이 두고 마음에 안들면 닥치는 대로 베어버린다고 어디 번 놈들 한테도 꽤나 미움받았었는디. / 오료씨 : 이조와 비슷하네. / 오카다 이조 : 그딴 대가리 돌아버린 놈하고 동급 취급하지말어! / 오다 노부나가 : 대가리 돌아버린 히토키리인가,애초에 다오카보다 미움받았다니 걔는 뭘하고 다닌거냐. / 사카모토 료마 : 미움을 받았다기보단 공포의 대상이었다라는거 아닐까. 나도 카츠 선생님한테 어떤 사람인지 들었을 뿐이고 직접 면식이 있던건 아니지만. / 오다 노부나가 : 아아,맞다 그거. / 사카모토 료마 : 그거? / 오다 노부나가 : 카츠라는 놈,네 스승 아니더냐? / 사카모토 료마 : 스승이라기보단 선생님이라 해야할지... 그래,카츠선생님은 내 인생을 바꿔주신 분이지. 근데 그게 어쩄단거야? / 오다 노부나가 : 그 놈,우리의 적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카츠 카이슈 : 휴우~피곤하다 피곤해. 언제 들킬까 조마조마했다고. 아니,그녀한테는 이미 들켰으려나. / 하라다 사노스케 : 글쎄요.... / 카츠 카이슈 : 하라다군도 수고했어. / 하라다 사노스케 : 카츠 선생은 왜 곤도국장 편을 드시는거죠? / 카츠 카이슈 : 그런 소리를 해도 곤도군한테는 빚이 있다고 해야하나,원한을 샀다고 해야하나. 뭐,말하기 힘들지만 신선조가 나를 원망하는건 당연한 일이거든. 그러니까 말야~싫다고도 할수없다고 해야할지. / 하라다 사노스케 : 협박당했단건가요? / 카츠 카이슈 : 아니,협박당한건 아니야.곤도군을 돕는건 어디 까지나 내 자신의 의지야. 뭐,나도 서번트라서 나 나름대로 성배에 바라는거정도는 있지. 그보다 나도 좀 묻고싶은게 있는데, 하라다군은 왜 이쪽이 붙은거야? / 하라다 사노스케 : 그야 뭐,일이니까요. / 카츠 카이슈 : 일이라...분명 대대로 번의 밀정을 배출한 집안 출신이던가? 이요 마츠야마 번은 친번이라곤해도 충성심이 두텁구나.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런 집안에 태어났으니 싫든 좋든 어쩔수없슴다. / 카츠 카이슈 : 그럼,신선조에 붙어서 고슈까지 따라간것도 어쩔수없었던 일이야?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 카츠 카이슈 : 어쩔 수 없었다....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존황양이지사 : ....쇼잔의 행선지를 알아냈다. 혼가쿠지 근처에서 기야마치 숙소로 돌아가는거같더군. / 존황양이지사 : 얼굴은 알아볼수 있나? / 존황양이지사 : 쇼잔은 언제나 화려한 차림새에 서양식 안장을 단 백마를 타고있지.잘못 볼리가 없다. / 존황양이지사 : 흥,재수없는 서양 물에 흠뻑 빠진 놈. 하지만,이걸로 미야베 선생님의 원한을 갚을수 있겠군. / 존황양이지사 : 그래,이케다야에서 죽은 동지들도 이제야 눈을 감을수있을거다. / 존황양이지사 : 그럼 계획은? / 존황양이지사 : 쇼잔은 수행원도 없이 혼자 다니지. 우리는 길가에 흩어져 숨어있다가 때를 봐서 말을 공격해서 놈의 발을 묶는다. 그 다음은 겐사이,네게 맡기마. / 카와카미 겐사이 : .......... / 존황양이지사 : 왜 그러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 존황양이지사 : 좋아!우리가 하늘 대신 국적 쇼잔을 벌하는거다! / 존황양이지사 : 오옷! / 카와카미 겐사이 : 하늘(天)을 대신해 벌(誅)을 내린다... 그렇기에 천주(天誅)... / (피 튀김) / 카와카미 겐사이 : ........... / 존황양이지사 : 해냈구나.겐사이!이걸로 좌막파 놈들도 제대로 알았겠지 / (*좌막파:막부 옹호파) / 카와카미 겐사이 : ........... / 존황양이 지사 : 하지만 이 쿄에는 베어야할 놈들이 산더미처럼 있다. / 존황양이 지사 : 앞으로,나라를 어지럽히는 국적놈들에게 더더욱 천주를 지금부터 내리는거다! 그러려면 네 칼이 필요하다,부탁한다 겐사이!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 히토키리는 이제.... / 카와카미 겐사이 : ──이걸로 끝. / 겐지 원년 7월 11일 기야마치 사쿠마 쇼잔 암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카와카미 겐사이 : ....눈 떴어? 이야기 하던 중에 자버렸으니까 / [왜 사람베는걸 그만둔거야?]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무슨 뜻이야? / [이제 히토키리가 아니구나]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갑자기 왜 그래. / 카와카미 겐사이 : 분명 서번트와 계약한 마스터는 그 서번트의 기억을 꿈에서 본다고 했던가 ......... / 카와카미 겐사이 : 내가 사람을 벤건 그 날이 마지막이었어. 그 날을 기점으로,내가 휘둘러야할 검은 무엇인지 모르게 되버렸어. ............. 그래서,나는 서번트가 된 후에도,검을 휘두를 이유가 없었어. 하지만 그 날 검을 잃은 내가,다시 한번 검을 휘두를 때가 온거야. 내가 해야 할 『한번의 검격』을... / ... / 카와카미 겐사이 : 너한테는 말해둘게. 어렴풋이 눈치 챘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당신의 역사에 속한 사람이 아니야. 그래.. / 카와카미 겐사이 : ──다른 세계에서 왔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마츠나가 단죠 : 이봐이봐이봐,뭐하는거야 카츠선새앵 칼데아의 마스터를 순순히 놓쳐버리다니 오늘부터 카츠(勝,승리)가 아니라 마케(負,패배) 선생으로 개명해. / 카츠 카이슈 : 그건 너무한데,단죠군.나도 이거저거 준비하느라 고생했다고. 뉴 신선조의 둔소도 준비했잖아. / 마츠나가 단죠 : 하?결과가 안따라주는 노력같은건 쓰레기라고 쓰레기. 열심히 했으니까 고평가 해달라니 웃기지마. / 토도 헤이스케 : 쓸데없는 말싸움은 그만해. 애초에 그걸 따지고 들면 노부나가를 놓친 단죠도 거기서 거기지. / 마츠나가 단죠 : 에?나 몰라~ 그래서,무슨 얘기 했었더라? / 토도 헤이스케 : 이 놈이...! /검은 검사 : ...마가츠 성배쪽은 어떻게 되고있지. / 마츠나가 단죠 : 문제 없어.성배에 쑤셔넣을 재료도 다 모았고, 이제 강신(神降ろし) 의식만 하면 돼. / 토도 헤이스케 : 드디어군요...저희 계획이 실현되는 그 때가. / 카츠 카이슈 : 하지만 정말 그런게 가능할까? / 마츠나가 단죠 : 뭐야,이 자식,내 말을 못믿겠다고? 의식 준비는 전부 문제없이 진행중입니다~! 내 노력은 당신과는 달리 결과가 따르는 노력이거든요~! 그런고로 이번 분기 보너스 평가 UP 잘부탁할게~☆ / 카츠 카이슈 :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라...... 내가 말하는건 외부에서 방해가.... / 신검조 대원 : 침입자입니다!적은 그 칼데아 서번트인듯합니다. / 카츠 카이슈 : 이 얘기라고. / 마츠나가 단죠 : 칫,얌전히 있을리는 없다고는 생각했지만 귀찮아 죽겠네. 뭐,강신이 되고나면 이제 놈들도 손 못댈테니까 / 검은 검사 : ...그럼 그리 하지.가자 단죠. / 토도 헤이스케 : 그럼 놈들의 상대는 부탁드리겠어요.카츠 선생. 가능한 결과가 따르는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 카츠 카이슈 : 우와,토도군까지 그런 소리하지마.상처입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신검조 대원 : 찾았다!여기서 처리해라! / 카와카미 겐사이 : 처리하는건 나야. / (슈슈숙) / 신검조 대원 : 그아아아아!? / 카와카미 겐사이 : 적의 본거지라 그런지,확실히 수가 많네. 하지만 괜찮아,내가 전부 벨테니까 당신은 내 곁에서 떨어지지마.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설마했지만 정면돌파로 밀어붙인다니, 아무리 그래도 그건 못보냄다. / 카와카미 겐사이 : 너인가...역시 노부나가 말대로, 놈들 편이었단거군? / 하라다 사노스케 : 뭐,그런 셈이죠.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럼 베어도 되겠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 전에,칼데아의 마스터씨한테 물어봐도 되나요? ......여기서 돌아가주시는건 안될까요? / 카와카미 겐사이 : .....무슨 소리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말 그대로임다.이대로 칼데아에 돌아가주시지않겠습니까. 제가 책임지고 모셔다 드릴게요. / 카와카미 겐사이 : ....너 뭐라 하는거냐? / 하라다 사노스케 : 솔직히,이번 건은 저희 문제임다. 죄송하지만,엮이지 말아주셨으면 한달지. 뭐 그런겁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지만 모두 동료니까]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동료,......입니까.... / [민폐라도 관여하겠어]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음이 통하네,나도 그럴 참이었다.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슴까..... 어쩔수가 없슴다.그럼 마지막 일을 처리하도록하죠.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 /[힘들거같지만...]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알고있어,맡겨둬 / [무슨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뭡니까 당신. / 카와카미 겐사이 : 괜찮아.금방 끝낼테니까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리 간단히... (접근) 될까요! / (칼 부딪힘) / (전투) / (무기 부딪힘) / 하라다 사노스케 : 칫!창의 유리함이고 자시고 있지도.... (다가옴) 않잖냐! / 카와카미 겐사이 : ....빈 틈! 거기! / (참격) / 하라다 사노스케 : ....!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왜 멈춘검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걸 따지고 들면 네 창도 멈추고 있는데? / 하라다 사노스케 : 하아....뭐가 살무사 겐사이냐고. 전혀 듣던거랑 다르잖슴까.당신 마음에 안드는 놈은 바로 베는게 특기라면서요. 여기서 확실하게 베어주시면 안되나요.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건 옛날의 나야.지금의 나는 베어야 할 것만 베. / 하라다 사노스케 : .............. / 카와카미 겐사이 : ......... / (무기 넣음) / 하라다 사노스케 : 됐슴다.지나가세요.전 여기까지입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여기까지...? / 하라다 사노스케 : 저는 원래 막부의.....아니 대대로 번에서 부리는 밀정 집안 출신이라서 처음부터 신선조의 동향을 감시하기위해 파견된검다.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렇다면 신선조 녀석들한테 안들키고 계속? / 하라다 사노스케 : 대놓고 밀정인게 들키면 실격이니까요 운좋게 마지막까지 안들켰습니다. 곤도씨나 히지카타씨정도는 알았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뭐,마지막에는 다들 뿔뿔이 흩어져서 들키고말고 할 것도 없었지만 / 카와카미 겐사이 : 메이지 시대까지 살아남았다고 들었는데.... / 하라다 사노스케 : 정작 막부가 없어져버려가지고 이리저리 떠돌다가 객사했단겁니다. 이거고 저거고 지긋지긋해져서.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러다보니까 어느샌가 또 이런데 흘러들어와있더군요.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때 정했던검다. 막부한테 의리로 협력하는건 앞으로 한번밖에 안하겠다고. 그게 지금 끝났단겁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겉보기와 달리 의리 있는 사람이네.... / 하라다 사노스케 : 막부....아니,카츠 선생한테는 의리를 지키고싶었으니까요.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럼 여기서 이별이란거네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슴다,또 대륙이라도 가볼까합니다. /[괜찮으시면 같이 안오실래요?]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같이라니... / [오키타씨하고 동료들을 돕고싶어요.]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돕고싶다니... / 하라다 사노스케 : 제정신임까? 이제와서 그 사람들 앞에 나간다면 바로 죽을겁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래도 뭐..... 그 사람들한테 베이나,길거리에서 객사하는거나 별 다를건 없을거같슴다. ...... 그때까지,같이 가도 되겠습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그녀)가 괜찮다면 나도 상관없어.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함다,제 얘기만 줄창해서. 신세지겠습니다.칼데아의 마스터. / 하라다 사노스케 : 왜 오키타 선배가 그렇게나 신뢰했는지 이제야 알거같습니다. 자,그럼 안내할게요. / 카와카미 겐사이 : 맞아,서두르자 / 하라다 사노스케 : 그 전에 하나만 물어도 되겠슴까? / 카와카미 겐사이 : 뭘? / 하라다 사노스케 : 왜 어새신인데 숨지도않고 정면으로 쳐들어온검까? 기척차단이라던가 있지않습니까.아니면 일부러 유인이라도.... / 카와카미 겐사이 : 나는 기척차단같은거 못해. / 하라다 사노스케 : 예?못한다고요?어새신 클래스 스킬인데? / 카와카미 겐사이 : 못 해.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슴까 ................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뭔가 죄송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마츠나가 단죠 : 자~그럼 시작해볼까 / 검은 검사 : ..그래. / 오키타 소지 : 곤도씨...!곤도씨 맞죠? 뭐라고 말 좀 해주세요. 곤도씨가 왜 이런걸 하는거에요! / 검은 검사 : .......... / 토도 헤이스케 : 말했잖아요,복수라고. / 히지카타 토시조 : ........ 굳이 우리를 모아놓고 하고싶은게 그거냐. 앙갚음이 목적이면 당장 죽여라. / 토도 헤이스케 : 나 원,항상 죽을 각오가 되있다는 소리를 떠들어놓고선, 제일 한심하게 계속 도망치기만 했던 사람이 잘도 말하네요. / 사이토 하지메 : 굳이 빈정거리려고 친분 있는 사람들을 모아놓은건 아니잖아. 적당히 하고,당신들 목적을 알려주시지. / 마츠나가 단죠 : 이러쿵 저러쿵 시끄럽네,그럼 알려줄게. 당신들은 제물이야 제물.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제물? / 마츠나가 단죠 : 성배전쟁의 구조정도는 역시 마이너 서번트인 당신들도 잘 알고있겠지 7기의 서번트가 서로 다투고,마지막에 남은 1기가 소원을 이룬다. 중요한 부분은 다른 서번트를 희생시켜서, 더 큰 『기적』을 기동시킨다는 구조. 원래 오리지널이 그랬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럼,저희들을 써서 만능의 원망기를 기동시키겠다는게 당신들의 계획입니까 / 마츠나가 단죠 : 그럴 생각이었으면 대충 근처 서번트 쳐죽여서 성배에 넣었으면 끝날 일이지. 나는 그걸 참고해서 다른 의식으로 개조했단거야. 일부러 당신들을 모은건 당신들이 아니면 이 의식이 완성되지않으니까 그런거고.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저희가 아니면 안된다.....라고요... / 마츠나가 단죠 : 그런거야~,저기 검은 검사쨩 아니,이제 이사미쨩으로 되겠지. 아무리 외견이 다르다해도 이 놈들도 눈치채기야하겠지. / 오키타 소지 : 정말로...곤도씨인거군요.... / 히지카타 토시조 : ........... / 검은 검사 : 나는 신선조의..... ── 『근원』을 끊기 위해 이 곳에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히지카타 토시조 : 신선조의 근원을 끊는다.....고..? / 토도 헤이스케 : 그래,단순히 죽인다는 소리가 아니야. 신선조의 인과,그 근원을 끊는다. / 오키타 소지 : 인과에 근원... 무,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에요? / 마츠나가 단죠 : 바보도 알아먹게 말하면 너희들을 좌에서 삭제하겠단 소리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저희들을 좌에서....삭제?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딴거 가능할리가 없잖아! / 사이토 하지메 : 우리들은 서번트야.설령 죽는다해도 좌에서 사라질리가 없는데.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그걸 가능하게 하려고 준비했다고,말했잖아. 성배의 의식을 너희 신선조의 근원을 끊는 의식으로 개조한거야. 준비하는데 존나 시간썼거든. / 토도 헤이스케 : 그리고 그 의식을 실행하기위해 검은 검사, 아니 곤도씨는 이 마가츠성배에 신을 강림시켜, 저희의 인과를 끊는 신에게 선택받은 자..... 문자 그대로 「히토노카미(人神)」가 되는 것. 그것이 저희의 계획입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히토노....카미.....? / 검은 검사 : 단죠,진행해. / 마츠나가 단죠 : 네,그럼 신선조의 유쾌한 멤버들아,작별 시간이에요~☆ ──마가츠 성배 기동! 꾸욱 HAGO 단죠! / 오키타 소지 : 그윽!?이,이건 저희한테서 마력을 빨아들이고....!? 커흑...! / 히지카타 토시조 : 곤도씨!히토노카미인지 뭔지 몰라도, 그딴거 당신이 되고싶어할리가 없어! 거기에 신선조는....신선조는 당신과 우리들의...! / 검은 검사 : 열려라..... 신선조의 인과의 근원이여...! / 나가쿠라 신파치 : 아니,거짓말이지..!?저게 뭐야. / 사이토 하지메 : 다른 시공과 이어졌다고?말도 안돼... / (곤도 등장) / 곤도 이사미 : 이건...!거기에 너희들,왜 이런 곳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는거냐!? / 검은 검사 : 그래... 그 날의 이케다야,이것이야말로 신선조의 인과의 근원. 그리고 지금에야말로 끊겠다. / 검은 검사 : ──신선조의 『마코토(진심)』의 저주를. / (베임) / 곤도 이사미 : 으윽...!? 네놈...아니 이 검에서 흘러들어오는건... 그,그런가... 모든 것은 여기서...! / 검은 검사 : 작별이다.... ── 『신선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야마나미 케이스케 : 이,이건....! / 오키타 소지 : 곤도씨가 또 한 명...!? / 곤도 이사미 : 그런가...나는,너희들을... 그런 꼴로... / 히지카타 토시조 : 곤도....씨.....! / 곤도 이사미 : ........ 미안하구나,토시. / 히지카타 토시조 : .....! 사과하지말....라고....! 사과하지마아아아아아!!! / (소멸후 포탈 닫힘) / 오키타 소지 : 곤도씨가...지,지금 그건 대체...!? / 마츠나가 단죠 : 자자,봐도 모르는 두뇌회전 딸리는 너희들한테도 설명해줄게. 잘 들어,너희들한테는 공통의 영기정보가 있어. 맞아,신선조라하는 영기정보. 그걸 따라가 역사속의 너희들의 근원에 액세스해서 끊어내는거야. / 나가쿠라 신파치 : 우리들의 근원이라고...? / 마츠나가 단죠 : 말하는 중이거든,멍청아.닥치고 들어. 너희들의 근원이란건 역사 속의 신선조가 이름을 새기게 된 이케다야 사건. 그 날, 그 장소에서 싸운 한명의 남자. / 토도 헤이스케 : 그래,신선조 국장,곤도 이사미. 그리고 신선조의 모든 근원이 되는 남자. 신선조의 근원을 끊기위해서는 그 날,그 시간,그 장소의 곤도 이사미한테 간섭할수밖에 없었어. / 마츠나가 단죠 : 그걸 위해 7기의 서번트가 싸우는 성배의 의식을 개변시켜서 신선조의 성배전쟁을 했던거야. 신선조 서번트를 모아,그 마력을 성배에 들이부어서 너희들의 근원으로 다다른다음,그걸 끊어내는거지. 그게 우리들의, ──『신선조말살계획』!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신선조의 성배전쟁... 그러면 당신들이 성배에 바라는 소원이란건. / 마츠나가 단죠 : 이케다야에서 곤도 이사미가 죽은 걸로,너희들 신선조의 서번트들은 영령의 좌와의 연결고리를 잃게되는거야. 그러니까 남은건 너희들을 쳐죽이고 성배에 집어넣어서 신선조라는 존재를 전부 없애는거지. 이 특이점의 역사에서도,영령의 좌에서도,신선조는 사라진다는거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역사에서 사라진다.... 그런게 가능할리가.... / 토도 헤이스케 : 그걸 위해 곤도씨는 더 높은 경지, ──히토노카미로 이다르셔아하는거고. / 오키타 소지 : 히토노카미...아까도 말했던...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너희들을 제물로 삼아서. 이사미쨩의 영광의 신되기 로드의 연료로 삼는거라고. 기쁘겠지,좋아하는 국장님의 힘이 되는거니까. / 토도 헤이스케 : 그야 그렇겠지,생전처럼 『개죽음』이 아니니까말야. / 사이토 하지메 : 헤이스케...이 자식,그렇게까지..... / 토도 헤이스케 : 자,곤도씨,순서대로 성배에 집어넣죠. / 검은 검사 : .......... / 토도 헤이스케 : ....왜 그러세요? / 검은 검사 : 아무것도 아니다...시작하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곤도씨...아니,국장.... 배신자인 저는 이리되도 마땅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은 마지막까지 당신을 따라간 동료잖아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네,저희들은 세리자와씨가 아니라, 곤도씨,당신을 따라가기로 정했습니다. / 곤도 이사미 : 정말로 괜찮나? / 히지카타 토시조 : 세리자와놈이 이대로 멋대로하게 냅둔다면, 신선조 그 자체가 없어진다. 우리들한테 『국장』은 둘이나 필요없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 뒤는 저와 히지카타군한테 맡겨주시길. / 곤도 이사미 : ...알겠다. / 야마나미 케이스케 : ........ 국장....지금 이걸로 정말 괜찮은겁니까....? 겉으로는 말하지않고있지만, 다들 부장...히지카타군한테 불만을 품고있어요. 이토씨하고도 그리 사이가 좋지않고요. / 곤도 이사미 : 야마나미군,저는 부장인 토시한테 신선조의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부장의 판단은,국장인 제 판단이기도합니다. 불만이 있다면 부장이 아니라 저한테 직접 전하라고 모두한테 전해주세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렇지만 그래서는 히지카타군이...! / 곤도 이사미 : 이토씨도 신선조의 방식을 알아주실거라 생각합니다.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하지만,이런걸 계속하면 모두....! 아뇨,말이 지나쳤습니다. / 곤도 이사미 : .......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실례합니다. / 곤도 이사미 : .......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이런 짓을 해도 다들...! / (곤도 마력 모음)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윽...부디,떠올려주세요..... 곤도,씨....! / (야마나미 소멸) / 나가쿠라 신파치 : 야마나미 선생!? 국장,아니 곤도씨,당신이란 사람은...! / 나가쿠라 신파치 : 헤에,이게 세리자와 형씨가 생각했다하던... 근데 화려한데,이 하오리는 / 사이토 하지메 : 뭐,일단 겉모습부터란거지. 어차피 우리는 어디서 굴러들어온건지도 모르는 오합지졸이잖아. / 나가쿠라 신파치 : 그 오합지졸인 우리들이 이 나라를 바꾼단건가. 재밌어졌잖아,그치,사노스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슴다.낭사조때보단 조금 앞날이 보일거같네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그러니까 존댓말 그만하라고, 우리들은 같은 뜻을 가진 동료잖아 / 하라다 사노스케 : 하아,그럼 사양않고. 확실히 신파치한테는 딱히 안어울리긴 하네.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이자식!연상한테 말투가 그게 뭐냐,아앙? / 하라다 사노스케 : 어쩌란건데.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러니까,우리들은 곤도씨의 가신이 아니라고! / 히지카타 토시조 : 닥쳐,우리는 아이즈번의 관리 밑에서 정식으로 막부의 신하가 됐다. 곤도씨는 당당히 하타모토,오메미에 이상 급이야. 지금까지처럼 대충 지낼수는 없다. (*하타모토,오메미에:관직 이름.오메미에는 쇼군을 직접 알현가능) / 나가쿠라 신파치 : 켁!하타모토고 자시고!요즘은 안쪽 방에 틀어박혀서 우리들 앞에서도 좀처럼 안나오잖아. 그정도로 높으신 분이 된거냐,신선조의 국장나리께서는! / 히지카타 토시조 : 잘 아는군,국장은 높으신 분이 된거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네놈하고는 말이 안통해, 곤도씨를 직접 만나게 해줘! / (신파치 퇴장) / 사이토 하지메 : 에고,신파치놈 피가 머리끝까지 올랐네요. 자,어쩔거에요,하라다나 시마다같은 애들 모아서 얘기하는거같은데 (*신선조 감찰 시마다 카이) / 히지카타 토시조 : 나가쿠라는 우리한테 필요한 인간이야,눈을 떼지말고 지켜봐라 / 사이토 하지메 : 하지만,이대로면 저녀석들을 처분해야만합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그건 내가 생각이 있다. / 사이토 하지메 : ...생각,인가. / 곤도 이사미 : ....... / 나가쿠라 신파치 : 분명,나는 당신한테서 떠났어!하지만 나는...! / 사이토 하지메 : 우리들은....곤도씨,당신한테...! / 곤도 이사미 : ........ / 토도 헤이스케 : 국장을 삿초놈들한테 팔아먹고 둘이 사이좋게 장수한 주제에,무슨 낯짝으로 말하는거지. / 곤도 이사미 : .......... / 나가쿠라 신파치 : 나는 이번에야말로 신선조에....! / 사이토 하지메 : 한심하구만,진짜.... 죄송합니다...부장. / (신파치,하지메 소멸) / 히지카타 토시조 : 나가쿠라...사이토....! / 오키타 소지 : 어째서,어째서에요...!곤도씨는 저희들의! / 토도 헤이스케 : 그러니까 그게 짜증난다고 말했잖아! 곤도씨는! / 검은 검사 : ............ / 토도 헤이스케 : 자,남은건 히지카타와 오키타,저 두 사람입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오오!!!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씨...! / 히지카타 토시조 : 오오오오오오오!!!! / 마츠나가 단죠 : 이봐,이게 뭐야.이사미쨩,그 국중법도의 구속이 안통해!? / 검은 검사 : ....이런걸로 묶일정도로 토시가 만만하지않다. / 토도 헤이스케 : 여유부릴 때가 아닌데요, 바로 의식을 진행해야죠! / 검은 검사 :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오카다 이조 : 으랴아아아아아아! / (베기) / 일반 히토키리 맨 : 구아앗!? / 오카다 이조 : 료마,끝난겨.목적은 이놈의 검인가. / 사카모토 료마 : 고마워,이조씨. 이게 녀석들이 뿌리고 다닌다는 신검이란건가. / 오료씨 : 묘한 검이다.힘이 빨려들어가는 이상한 느낌이야. / 오카다 이조 : 뭐여,그런 흉측한걸 휘둘러서 뭘 하려는거여. / 사카모토 료마 : 빨려들어간다는건 모이는 곳이 있단거지. 그렇게되면 녀석들의 목적은....노부나가공. / 오다 노부나가 : 역시나. 평범한 검같은걸 뿌릴리가 없다고는 생각했는데. 히토키리 서클의 내분정도면 아무래도 상관없는거다만 생각보다 일이 크겠어. / 오카다 이조 : ...! 어이,거기 숨어있는 놈,기어나와라, 내는 보이는겨. / ??? : 어라,벌써 들킨건가. / 카츠 카이슈 : 이런,역시 대단하네.오카다군. 실력은 전혀 녹슬지않았어. / 오카다 이조 : 니,니는....!? / 사카모토 료마 : 카츠....선생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후다닥 달려가는 3명) / 카와카미 겐사이 : 저기,그러고보니 카츠 놈은 어떻게 됐어? 신용은 안했지만 놈들 동료인거면 용서 못해 / 하라다 사노스케 :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인지 저도 잘 모름다. 곤도씨한테 협력하겠다고는 말했지만,아무래도 그거뿐만이 아닌거같은데. / 카와카미 겐사이 : 카츠는 원래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는 남자. 사쓰마도 조슈도 그렇고,전부 그 녀석한테 휘둘렸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 어쩔겁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런거 정해져있지. / 하라다 사노스케 : 정해져있다고요? / 카와카미 겐사이 : 무시하면 된다. 그 놈을 생각해봐야 쓸데없다. 생각해도 모르는 일같은건 생각을 안해도 된단 뜻이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군요....그게 편함다. / 하라다 사노스케 : 도착했습니다,저 문 너머입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이대로 뚫고간다. / 하라다 사노스케 : 하?이대로라니,아니 문이...! / 카와카미 겐사이 : 뚫고간다. 하앗! / (참격) / 카와카미 겐사이 : 이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벽 폭발) / 카와카미 겐사이 : 이건....!? / 하라다 사노스케 : 오키타 선배,무사하심까! / 오키타 소지 : 마스터!거기에.......하라다씨! / 토도 헤이스케 : 역시 배신하셨군요. 그러니 말했잖아요.한번 배신한 놈은 몇번이고 배신한다고. / 검은 검사 : ........... / 하라다 사노스케 : 미안함다,고집이 센 성격이라 하지만 뭐,넘어선 안되는 선을 넘은건 그쪽아님까? / 토도 헤이스케 : 흥,네가 여기에 돌아올건 알고있었어, 이 의식에 필요한 신선조는 7명.수가 한명 모자라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 네가 들어가던가,8번대 대장 돌격선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아아아아아!!!! / 마츠나가 단죠 : 야,얘 괜찮은거 맞아? 제물이 되기전에 자멸하는거 아냐? 아니,혹시 그게 목적인가?기합 넘치네☆ / 검은 검사 : ...그 전에 끝낸다. 칼데아의 마스터,말했을텐데 우리한테 관여한다면 목숨은 없다고. / 카와가미 겐사이 : 라는데..? / [다들 구해주러 왔어] [관여할게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들은대로다.그런고로 전부 ──벤다. / 토도 헤이스케 : 쓸데없는 짓을,간다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귀찮아 죽겠네,뭐 유흥이라치고, 레츠 GO!백 DAN 죠! (전투) / 마츠나가 단죠 : 뭐야 이놈들!?강하잖아?이사미쨩 살려줘! / 검은 검사 : 물러나라 단죠,이녀석은 내가 처리하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하지만 됐어,거기는.... ──간격 안이야. / 검은 검사 : 이 검격....간격을 넘어서...!? / (검격) (검은 검사 회피) / 검은 검사 : ...간담이 서늘해졌군.역시 히토키리 겐사이의 검. 검의 간격마저 뛰어넘어 베려하다니. / 카와카미 겐사이 : 뭐라는거야,제대로 맞췄는데? / 검은 검사 : 뭐라고...? / 토도 헤이스케 : 이자식...!뒤에 저 놈들을..! / (유리 쨍그랑)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오오오!!!! / 오키타 소지 : 콜록,콜록!맞으면 어쩌려고 했어요!덕분에 살긴했지만...! / 카와카미 겐사이 : 뭐 이런거지,내가 벤다고 했으면 베는거다. / 히지카타 토시조 : 내가.....내가아아아아아!! / (히지카타 공격,토도 회피) / 토도 헤이스케 : 큭...일이 귀찮게...! / 검은 검사 : ...단죠,성배를 해방해라. / 마츠나가 단죠 : 하?아직 반정도밖에 안 찼는데! / 검은 검사 : 상관없다,토시와 소지는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게다가 직접 흡수하면 결과적으로는 같을터. / 마츠나가 단죠 : 알았다고!어떻게되던 모른다. 자!파이트 YA 이사미쨩! / 검은 검사 : 이것이..성배의... / 오키타 소지 : 곤도씨의 신체에...성배가! / 검은 검사 : 하앗! / 카와카미 겐사이 : 굉장한 마력..!성배를 삼킨거야? / 마츠나가 단죠 : 그냥 성배가 아니라고!너희들 신선조 3명의 마력을 머금었으니까. / 검은 검사 : 토시,소지...모든 것을 끝내자. / 히지카타 토시조 : 나는....우리들은 못끝내.... 못끝내.....!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씨!콜록!콜록! 큭...몸이.... / 검은 검사 : 작별이다...신선조...! / (검은 일격) / 카와카미 겐사이 : 이건!?위험해!마스터,내 뒤로...! / 하라다 사노스케 : 이거 장난 아님다! / (검은 불꽃기둥) / 히지카타 토시조 : 크흑.....아,아직이야...아직 못끝내....! / 오키타 소지 : 이,이런데서 저는...! / 마츠나가 단조 : 와,위력 굉장하네,말그대로 일망타진이란거지☆ 해냈네 이사미쨩!내일은 홈런 햄버그야! / 카와카미 겐사이 : 그윽...괜찮아,마스터? /[미안,날 감싸느라...]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무렇지도 않아....라고는 못하겠지만 / [고마워,감싸줘서]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다행이야...하지만... / 토도 헤이스케 : 자,곤도씨....아니,히토노카미, 그 두 사람을 죽이고,강신의식의 완성을! / 검은 검사 : ............ / 히지카타 토시조 : 곤도씨...나는...우리들은.... 당신을 거기까지 몰아세웠던건가..... / 오키타 소지 : 저희들은,아니 저는 줄곧, 곤도씨 옆에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검은 검사 : .......... ──하앗! / 곤도 이사미 : 하하하하,나를 다이묘로 만들겠다고?농담이 지나치구나.토시. / 히지카타 토시조 : 나는 진심이라고.낭사조에 들어가서 쿄로 상경하고,우리들의 검으로 무공을 세울거야. 그러면 막부에도 어필할수있겠지. / 곤도 이사미 : 간단히도 말하는군...소지도 괜찮은거야? / 오키타 소지 : 네.물론이에요.저는 두 분한테 따라갈뿐입니다. 거기에 히지카타씨 혼자만 가면 약해빠져서 걱정될거고요. 최강무적인 오키타씨가 두 분을 지켜드리겠어요! / 히지카타 토시조 : 시끄러워. 일단 나와 이녀석이 당신을 도울거야. 곤도씨,절대 당신을 다이묘로 만들겠어 / 곤도 이사미 : 그런가...결의는 굳힌 모양이네. / 오키타 소지 : 곤도씨는 내키지않은거에요? / 곤도 이사미 : 아니,너희들이 그리 말한다면 나도 가지. / 오키타 소지 : 그럼,정해졌네요. / 곤도 이사미 : 이번 낭사조 얘기,마침 좋은 기회일지도 몰라. 이 난세에,나도 할 수 있는게 있다면 그걸 이루기 위해서라도 / 히지카타 토시조 : 헤에...뭘 이룰건데? / 곤도 이사미 : 나는── /. 검은 검사 : .....! / 카와카미 겐사이 : ...검을,...멈췄어? / 검은 검사 : 미안해...역시 나는.....! / 히지카타 토시조 : 곤도......씨...... / 오키타 소지 : 그렇.....군요.. 저희들은.... / 검은 검사 : 윽.... / 오키타 소지 : 엣....? / 히지카타 토시조 : 뭐...!? / 토도 헤이스케 : 지금까지 산더미처럼 죽여대놓고,왜 지금은 못죽이는건데. / 검은 검사 : ....미안. / 토도 헤이스케 : 대체 누구한테 사과하는거야 당신!전부,전부 죽여댔던 주제에! 신선조도,어릉위사도,이토선생님도,핫토리씨도 다들다들다들다들,죽여대놓고! 대체 누구한테 사과하는 거냐고! / 히지카타 토시조 : 헤이스케에에에!! / 오키타 소지 : 그런....어째서...! / 토도 헤이스케 : 그래,결국 당신은 이 두 사람말고는 아무래도 좋은거고, 어느 쪽에도 못붙은 ──비겁한 인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검은 검사 : 커흑..... / (피 분출,검사 쓰러짐) / 토도 헤이스케 : 하지만 안심하세요. 강신의식,마가츠히노카미의 강림은 당신의 영기로 메꾸도록 할테니. / 검은 검사 : ...토시....소지. 나는...너희들을.... / 히지카타 토시조 : 이제 됐어,말하지마! 이젠 우리가 어찌 해볼게! 오키타아!움직여어! / 오키타 소지 : 알고있어요...! 잠시라도 좋아요,움직여주세요,제 몸! / 토도 헤이스케 : 뭐야,구하려는거야? 이 자식은 방금전까지 네 동료들을 죽여댔다고. 그런 끔찍한 놈을 내가 대신 죽여주겠다는데.... 뭐야?왜 이런 놈을? 이 자식은 신선조를,너희들을 배신했잖아...? / 히지카타 토시조 : 시끄러워!니가 말할 처지냐! / 토도 헤이스케 : 닥쳐!배신한건 이 자식이야!곤도야! 신선조도!어릉위사도!나도!다들 다들 배신했어! ....... 이제 됐어,너희들 전부 여기서 끝장낼거야. 단죠!봤지, 이놈은 강신의식을 끝 마칠수 없어! 나를 써서,빨리 시작해! / 마츠나가 단죠 : ........ / 토도 헤이스케 : 단죠!듣고있냐! 강신이다!,뭘 멍때리고있어! / 마츠나가 단죠 : 네이네이,소리 안쳐도 들린다고. 그나저나,시작하고말고 할것도 없이.... / 마츠나가 단죠 : ──이미 와있어. / 오다 노부나가 : .....이건 또 굉장한게 튀어나왔구나. / 카츠 카이슈 : 아이고,시작해버렸네. / 오다 노부나가 : 저것도 너네 계획대로냐? / 카츠 카이슈 : .......... / 카와카미 겐사이 : 뭐야 이 느낌은... 몸에 휘감기는 불쾌한 마력은..... / 마츠나가 단죠 : 그게 『마가츠히노카미』의 오염. 야소마가츠히라던가 오호마가츠히라기도 불리기도하는 재앙신이라던가, 그런거같네. 뭐,이름같은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우리가 원한건 저거의 힘이니까. / [이게 너희들의 목적...] [재앙신...] / 마츠나가 단죠 : 그런거지~ 그래서 헤이스케쨩,상태는 어때? / 토도 헤이스케 : 그윽....이게 마가츠히의... / 토도 헤이스케 : 몸이,토막토막나고있어...! / 마츠나가 단죠 : 괜찮아,괜찮아,그걸 위해 굳이 특별 제작한 의수의족을 붙인거니까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 당신들은 처음부터 국장을 배신할 생각으로...... / 마츠나가 단죠 : 하?지금까지 뭘 보고있었던거야.이자식아 저녀석들을 죽이는걸 멈추고 우리들을 배신한게 이사미쨩이잖아. 그러니까 어쩔수없이 대신 헤이스케쨩이 열심히 하는 중이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토도 헤이스케 : 그아아아아아아아악! / 마츠나가 단죠 : 에?설마 안되는거야?괜찮은...거지? / 토도 헤이스케 : ...아아. 이것이 마가츠히의 오염인가.... 과연,분명 옛 신의 힘이 맞군.엄청난 마력이야. / 마츠나가 단죠 : 아직 연결만 되었을 뿐이야. 그래도 확실히 엄청난 마력이네, 이거면 완전히 동화되면 어찌 되려나 기대되네~☆ 그런고로 당장 이 놈들을 전부 죽이고,성배에 박자. / 토도 헤이스케 : 알고있어.이토선생님이나 핫토리씨.... 너한테 죽은 모든 사람들의 원수를 갚겠어. / 검은 검사 : ......... / 토도 헤이스케 : 또 당신은 그렇게...! 됐어.... / (토도,마력 모음) / 토도 헤이스케 : 죽어.... / 토도 헤이스케 : 곤도오오오오오오!!! / 검은 검사 : ........... / 검은 검사 : 뭐.....토시,소지...! / 오키타 소지 : 다행이야....이번에는 움직였어요,몸이. / 히지카타 토시조 : 흠,나 혼자만으로 충분했는데말야... / 토도 헤이스케 : 가,감싼건가..?곤도를..... 아니,이 비겁한 인간을.... / 검은 검사 : 왜야,왜 그렇게까지 나를... / 오키타 소지 : 글쎄요,왜 그랬을까요.기억나세요?히지카타씨? / 히지카타 토시조 : 타마(多摩)를 나갈때 말했잖아,나와 이녀석이... ──당신을 받쳐주겠다고. / 검은 검사 : 이 나를...받쳐..... / 토도 헤이스케 : 왜냐고,왜 이딴 놈을, 다들 떠받들고..... 이놈이고 저놈이고, 내가 문제라는 듯이 죽어가는거냐고! 대체 뭐냐고,그런거 그냥 악질적인 저주같은거잖아! .......그런거,그딴거...! 젠장!좋아,바라는 대로 해줄게,전부 죽어! / 히지카타 토시조 : 방해된다,비켜어어어어어!! / 오키타 소지 : 저는,그저 이 곳에...! / 토도 헤이스케 : 이,이 자식들이이이이!!!!! / (다시 공격) / 검은 검사 : 토시....!소지...! / 히지카타 토시조 : 비켜,헤이스케.....나는....앞으로 나아간다.... 그 장소에 가야만.....한다고.....! / 오키타 소지 : 죄송합니다 마스터,멋대로 이런 짓을 해서.... 하지만,신선조를....곤도씨를.... 부탁할게요...! / (히지카타,오키타 소멸) / 토도 헤이스케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보라고!이 놈이고 저 놈이고 개죽음됐어! 그래,개죽음이라고,전부! 너랑 엮이는 인간들은 전부!전부말야! 그리고 곤도,네가 죽는걸로...... 이걸로 신선조,너희들 모두 끝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검은 검사 : ..........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렇게는 안돼... / 토도 헤이스케 : 넌 뭐야...? 아,그래 칼데아의 마스터였지. 안심해,너희들도 여기서 끝이야. / 카와카미 겐사이 : 하라다...마스터와 그 녀석을 데리고 도망쳐. / 하라다 사노스케 : 싫슴다,저도 남습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내가 이녀석을 베는데 거슬리니까 사라지라고 하고있는거야 / [겐사이씨...!] [같이...!] / 카와카미 겐사이 : 말했잖아.거슬린다고. / 하라다 사노스케 : 카와카미 누님... .....알겠습니다.이 쪽은 맡겨주시죠. 마스터도 국장도 반드시 도망치게해보겠습니다. 자 국장님,제 어깨에. / 검은 검사 : 하지만,나는...이제.... / 하라다 사노스케 : 싫슴다.안두고 갈겁니다. 미안하지만,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면, 반드시 데리고 도망치겠다고 정했으니까. 무리를 해서라도 데리고 가겠습니다. / 토도 헤이스케 : 웃기지마,놓칠리가 없잖아. 너도,곤도도,칼데아의 마스터도말야! / 카와카미 겐사이 : 너도 사람 얘기를 안듣네? 내가 여기서 베겠다고 했잖아.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 보고도 모르는건가,내가 손에 넣은 이 마가츠히의 힘을.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서 뭐? 내가 베겠다고 했으면 베.그거뿐이야. / 토도 헤이스케 : 머리가 돌았나.... 아니,원래부터 돌아버린 히토키리였었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자,빨리 가. / [반드시 돌아와] [알았어,믿을게] / 하라다 사노스케 : ...겐사이 누님,감사합니다. / (후다닥) / 토도 헤이스케 : 왜야....? / 카와카미 겐사이 : 뭐가? / 토도 헤이스케 : 왜 칼데아의 마스터한테 그렇게나 신경쓰지. 너는 그냥 떠돌이 서번트잖아.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그녀)한테는 은혜를 입었어. / 토도 헤이스케 : 은혜...? / 카와카미 겐사이 : 주먹밥을 받았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주먹밥....너 뭐라는거냐. 고작 그딴걸로 저놈들 편을.... 목숨까지 걸었단거야? / 카와카미 겐사이 : 이상한거 있어? / 토도 헤이스케 : ........... 아니,이제 말하지마. 머리 돌아버린 히토키리 상대로 뭐라하든 쓸데없어. 일단 너도 죽이고 저 놈들도 죽인다. 그거뿐이야.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나도 너를 벨 뿐. / 토도 헤이스케 : .....고작 히토키리주제에 할수있으면 말이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건 네가 아니라 내가 판단해. / (검 쥠) / 카와카미 겐사이 : .......... / 토도 헤이스케 : 마가츠히카미의 힘을 받아라! / 카와카미 겐사이 : 발도......... / 카와카미 겐사이 : ──역참! / (후다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하라다 사노스케 : 이 진동....겐사이 누님인가...? / 검은 검사 : 마가츠히의 힘이....옅어져 가... 설마 진짜로.... / 오카다 이조 : 겨우 찾은겨 마스터. 젠장,어딜 싸돌아 다닌거여 이쪽이여,서둘러! / 하라다 사노스케 : 당신...아니,그 얼굴,분명 토사의...! / 오카다 이조 : 응?니,어디서 본거같은디.... 뭐 됐다.얘기는 나중에 혀. 이런데서는 얼른 튀어야지 / 카와카미 겐사이 : .......... / 토도 헤이스케 : ....... / (반갈) / 토도 헤이스케 : ....!? 이,이럴수가,내 몸이...!? 단죠!뭐야 이게!,이봐 마가츠히의 힘이 빠져나가고있다고....?! / 마츠나가 단죠 : 에에....진짜로 베였어? 미완성이긴해도 영기의 반정도는 이미 신령레벨인데.일단 뭐야 당신.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얕았다.... 내 몸이 따라가지 못했.....다.... / (겐사이 쓰러짐) / 마츠나가 단죠 : 흠...자기 검을 영기가 못따라갔다....란거야? 뭐야 그거.뭔 소리인지 모르겠네.순서가 엉망진창이잖아. / 토도 헤이스케 : 모,몸이 못버텨..... 어떻게든 해봐,듣고있나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듣고있어,괜찮아. 괜히 신을 먹었겠어. 움직이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되돌릴수있을거야......아마. 그러니까 움직이지마. / 토도 헤이스케 : 아마면 곤란해.나는....나는..... / 마츠나가 단죠 : 됐으니까 움직이지말라고 했잖아.얌전히 있어. 귀찮은게 온거같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 / 마츠나가 단죠 : 보통 눈치채잖아.지금은 너도 비슷한 힘일거니까. 그건 그렇고 끝도없이 나오네. / 사카모토 료마 : 오미야때 이후로 다시 보네.토도군. / 토도 헤이스케 : 누구냐...?아니,그 얼굴은 분명..... 너,사카모토...토사의 사카모토.... / 사카모토 료마 : 기껏 충고해줬는데 그걸 쓸모없게 해서 미안해. (*오미야 사건 직전 이토 카시타로와 토도 헤이스케는 사카모토 료마를 찾아가 암살의 위험이 있으니 건너편 토사 번 저택으로 숙소를 옮기라라고 충고했으나 료마는 거절함) / 마츠나가 단죠 : 헤이스케군 지인이야?나는 모르는데. 평범한 서번트는 아니구나. 신대의 창....아니 모(鉾).... 타카마가하라의 신인가하는 뭔가인가?말도 안돼. 여기에는 뭐하러 나온거야. / 사카모토 료마 : 상당히 아는게 많은거같네, 하지만 우리는 굳이 따지면 쫓겨난 쪽이라서 말야. 지금 너희와 싸울 생각은 없어. / 토도 헤이스케 : 무슨 얘기를 하는거야,이봐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얌전히 있으라고 했자. 지금,이녀석하고 싸우는거면 꽤나 무리해야한다고. / 사카모토 료마 : 그러니까,그녀는 내가 데려갈게. 오료씨 부탁해. / 오료 : 그래.맡겨둬라. 근데 이 자식,이제 안움직일거같다. / 사카모토 료마 : 그녀의 신체,이래가지고는 이미... 아니,가자,오료씨. / 오료씨 : 얘네는 안때려도 되나? / 사카모토 료마 : 응,우리들은 아마 무리일거야. 그럼 실례할게.토도군. ...... 네 충고를 무시한 내가 할말은 아니겠지만.... / 토도 헤이스케 : ........ / 사카모토 료마 : 그 이상은 그만 두는게 좋아. / 마츠나가 단죠 : 후,위험했네.솔직히 지금 네 상태로는 만약에라도 졌을지도 모르고. 저런 시체같은거랑 교환했으면 이득이야. / 토도 헤이스케 : ...이놈이고 저놈이고. / 마츠나가 단죠 : 왜 그래?몸말이야,서서히 붙어가고있잖아? / 토도 헤이스케 : ....누가 그만둘거같아. 나는....나는....! / 마츠나가 단죠 : 그렇지~이제와서 멈출수가 없지~ 파이팅 HAE 단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토도 헤이스케 : 그아아아아아!? / 마츠나가 단죠 : 참아참아,조금만 참으면 붙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아,알고있어...!이 정도는...! / 마츠나가 단죠 : 와,진짜 참고있네. 나라면 5번정도는 죽었을지도,너무 아파서 / (반갈 복구 완료) / 토도 헤이스케 : 그악....하아하아... 끄,끝난건가... / 마츠나가 단죠 : 어디어디....오,됐어, 제대로 붙었네. / 토도 헤이스케 : ...마가츠히노카미의 상태는 어때. / 마츠나가 단죠 : 그 장소로 순조롭게 내려오고있어, 마치 천손강림같달까? 단지,놈들도 눈치 챘을거라 생각해. 이사미쨩이 저쪽으로 가버렸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됐어...처음부터 나는 혼자였어.... 마지막까지 혼자 해낼거야..... / 마츠나가 단죠 : 그렇지~ 역시 『왕』이란건 천상천하에 오직 한 사람뿐이니까~ 그렇다고는 해도,좀 사람이 모자라네 카츠놈이 저쪽으로 가버렸으니까 / 토도 헤이스케 : 뭔가 방법이 있나? / 마츠나가 단죠 : 맡겨두라고,괜찮아,괜찮아. 괜찮 A 단죠! 라고. / 토도 헤이스케 : ............... / 마츠나가 단죠 : 에,반응 노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카츠 카이슈 : 어서와,꽤나 힘든 순찰이 되버렸네. / 하라다 사노스케 : ....카츠 선생.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습니까? / 카츠 카이슈 : 무슨 의미야? / 하라다 사노스케 : 저 놈들의 동료인척해서, 일이 어떻게 되나 보고있었냐..,그런 소리입니다만. / 카츠 카이슈 : 아아,그 뜻인가. 그럼 아니야. / 하라다 사노스케 : ...뭐가 아닌겁니까. / 카츠 카이슈 : 나는 지금도 저녀석들.....아니 그의 아군이니까. 그렇지,신선조 국장,곤도 이사미군? / 검은 검사 : ........ / 하라다 사노스케 : 국장의...아군.....? 그러면,그 녀석들이 국장을 버릴걸 예상하셨나요? / 카츠 카이슈 : 그것도 아니야. 나는 말야,옳고 그름을 따지지않고,곤도군의 소원에 협력한다는 약속으로 그의 소환에 응한거야. 그가 너희한테 적이라면 너희들의 적으로써. 너희들한테 아군이면 너희들의 아군으로써. 그러니까 지금은 이렇게 여기에 있는거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처음부터 국장을 위해.... / 검은 검사 : 카츠 선생....이렇게 될걸 처음부터 꿰뚫어보신겁니까. 네,말씀하신 대로,저는 보다시피 이 꼴입니다. 약속대로 저를...... 아니 저를 다시 한번.... (중략) 검은 검사 : 오랜만입니다.카츠 선생. / 카츠 카이슈 : 이봐이봐...이제와서 나같은걸 끌어들여서 어쩔 생각이야. 막부의 재부흥이라던가,신정부를 향한 복수라던가.그딴 소리할거면 같이 못다녀. 확실히 너한테는 몹쓸 짓을 많이했던건 사실이야. 대가로 합당하지않겠지만 내 목을 베는거 정도로 참아주지않겠어? 이제와서 이 나라를 어찌하겠단건... / 검은 검사 : 아니요,그런게 아닙니다 / 카츠 카이슈 : ...무슨 소리야? / 검은 검사 : 이번 일,끝까지 해내지 못했을 경우 저를 다시 한번.... ──처형해(죽여)주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검은 검사 : 저를 다시 한번.... ──처형해(죽여)주십시오. / 카츠 카이슈 : ...그 얘기인가 역시 나한테 들이밀어도 곤란하다고. 더 이상 원한 사는거 지긋지긋해. 거기다 미안하지만 그런 일에는 좀 더 적임자가 있잖아. 자,여기까지 네가 잔뜩 폐를 끼쳐댄 그(그녀). 그치,칼데아의 마스터군. 그(그녀)야말로 너를 처형하기에 딱 맞다고 생각하지않아? / [싫어요] [안 맞아요] / 카츠 카이슈 : 에~곤란한데,이거. 뭐,상처도 깊어보이니,일단 쉬라고. 죽느니 마느니 하는 얘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 검은 검사 : ........... / 하라다 사노스케 : 국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오다 노부나가 : 그래서 신선조인가 뭔가하는 히토키리 서클은 어찌되던간에 상관없으니까,나를 구하러 가자고. / 카츠 카이슈 : 아니 그,그 문제도 중요하지만 저 쪽도 큰일난거같아서 말야. / 오다 노부나가 : 모른다,그딴 약소히토키리서클의 내분따위. 특이점 기준으로는 내 쪽이 더 큰 문제니까. 알아먹었냐,타케치요네 말단놈아! / (*타케치요: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명) / 카츠 카이슈 : 미안,하지만 이건 단죠군의 계획이니까,나한테 화내지는 말아줘. / 오다 노부나가 : 애초에 단죠는 뭘 하고싶은거냐 나를 붙잡아두고 『나와 뭔가 하지않으면 나올수 없는 방』이라도 해볼 생각이냐? / 카츠 카이슈 : 우리,아니 곤도군은 성배를 써서 신선조의 근원을 끊는게 목적이었지. 뭐 간단히 말하면 이케다야 사건때의 본인을 죽여서,신선조와 그 뒤의 역사를 끊으려 한거야 / 오다 노부나가 : 근데 그 부분에서 왜 내가 필요한거냐? 그냥 히토키리 서클같은거 멋대로 역사에서 사라지던가 말던가 상관없는데. / 카츠 카이슈 : 그건 말이지,단죠군이 이 특이점에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야. 단죠군은 성배를 사용해서 이 특이점을 만들때, 오다 노부나가와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역사를 바꿨거든. 원래 네가 받아야할 보정을 본인한테 집중시키기 위해서. / 오다 노부나가 : 아니,잠깐만 있어보거라. 그럼,애초에 이 특이점은 단죠가 성배로 만들어낸거란거냐? 히토키리 서클 헤드인가 뭔지가 신선조 죽이고싶어서 시작한게 아니었다고? / 카츠 카이슈 : 그래서,신선조의 근원을 끊기 위해 성배의 의식을 한다는 조건으로 단죠군한테 협력한거야. / 오다 노부나가 : 그럼 단죠의 목적은 뭐냐. 지금까지 보기엔,그저 히토키리 서클의 헤드를 돕기위해서만 노력하고있는데. 그럴 놈이 아니다.그 자식 / 카츠 카이슈 : 그야 그렇지. 하지만,나도 단죠군한테 전부 들은건 아니라서 말야. / 오다 노부나가 : 확실히 넌 배신할 관상이구나. 단죠가 경계하는것도 당연하겠어. / 카츠 카이슈 : 그런 소리,예전에도 자주 들었지만말야. / 오다 노부나가 : 그래서,어쩔거냐 마스터. 그 히토키리 서클 헤드놈 상태는. 슬쩍보니 뭔가 우울한 놈같아보이는데 / [모르겠지만....] 선택시 /오다 노부나가 : 지만.......인가 / [분명 괜찮아] 선택시 / 오다 노부나가 : 호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검은 검사 : ....... ....... / 꼬마노부 대장 : 거기!뭐하는거냐 땡떙이치냐뉴부! / 검은 검사 : ......? ...뭐냐 너는 / 꼬마노부 대장 : 이 꼬마노부대장을 모른다니, 역시 신입대원뉴부구나. 꼬마노부대장은 임시 국장 다음으로 대단한, 그 뉴신선조의 대장이다뉴부! / 검은 검사 : ....... / 꼬마노부 대장 : 애초에,그 불량한 꼴은 뭐냐뉴부. 검은 옷 입고 폼잡는다고 안되는거다뉴부! 무사는 마음이 중요한거다뉴부! / 검은 검사 : .......... / 꼬마노부대장 : 정말,뉴 신선조의 국중법도를 모르는건가뉴부. / 검은 검사 : 국중법도인가..... 나는 이제 모르겠어..... / 꼬마노부대장 : 사실 꼬마노부대장도 읽어봤지만 잘 모르겠었다뉴부 하지만 그런거 몰라도 상관없다뉴부. 무사한테 중요한건 하나뿐이다뉴부여. / 검은 검사 : ......... / 꼬마노부대장 : 이 검으로 곤란한 사람들을 돕는 것뉴부! / 검은 검사 : .....! / 꼬마노부대장 : 간단뉴부하다! / 검은 검사 : 그런가.... 그렇군...간단하네...... 정말 간단한.....거였구나..... / 꼬마노부대장 : 알았다면 우울한 표정 짓지말고 따라오라뉴부! 임시국장이 곤란한 사람들을 돕는다고한다뉴부여. 뉴신선조가 나설차례다뉴부! / 꼬마노부대장 : 너는 아직 신입이고 약해보이니까, 꼬마노부대장이 돌봐주겠다뉴부! 약한 녀석을 지키는것도 무사의 의무뉴부! / 검은 검사 : 아아...그래..... 그 말대로야...... / 꼬마노부대장 : 자,가자뉴부. 아,네 이름은 뭐였냐뉴부? / 검은 검사 : 내..... 내 이름은.... / 검은 검사 : ──곤도 이사미. / 꼬마노부대장 : 곤도이사......뭐야노부?길어뉴부! 너같은거이사밍으로충분뉴부! 자,곤란한 사람을 도우러가자뉴부! 따라와라 뉴부,이사밍! / 곤도 이사미 : 아아...가자.... 도우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꼬마노부대장 : 늦어서미안하다뉴부!놋부총포대장, 앉을자리가없으니 좀 비켜줘라뉴부. / (노부나가 밀어냄) / 오다 노부나가 : 이 놈이 나랑 동급이라니,조직으로써 파탄났다고 생각하는데. / 카츠 카이슈 : 우린 뭐,연공서열제니까. / 오다 노부나가 : 그래서,단죠의 목적 말이다만.... / 곤도 이사미 : 내가 성배의 의식을 집행해,신선조의 근원을 끊는다. 그 대가로 내 몸에 6기분의 서번트의 마력을 성배에 주입하고, 신령인 마가츠히노카미를 강림시킨다. 그리고 사람과 신의 힘을 양립시킨 존재. 즉 『마가츠히토카미』를 만들어내는게 단죠의 목적이다. / 오다 노부나가 : 마가츠히토카미라니.....바보같지만,그 녀석이라면 반대로 이상하지않군. 그런데 너는 분명 히토키리 서클의... / 꼬마노부대장 : 이 녀석은 신입인 이사밍이다뉴부. 도장에서 풀죽어있길래 돌봐주고있다뉴부. / 오다 노부나가 : 그,그래...... 들으면 길어질거같으니,뭐 됐다. 그래서,결국 내가 필요한 이유가 없잖느냐. / 곤도 이사미 : 신과 인간을 합치려면 한번 신을 죽일 필요가 있다. 그걸 위해 필요한게 제육천마왕인 너의 힘이 필요한거다. / 오다 노부나가 : 하?왜 나야? / 곤도 이사미 : 히에이산 방화로 유래된 네 신살의 힘은 이 일본에서는 절대적이다. 하물며 이 쿄토에서는말야. / 카츠 카이슈 : 분명,이 쿄토라면 마왕 노부나가의 위세가 가장 힘을 발휘하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오다 노부나가 : 하~내가 너무 유명한 탓이라니, 진짜 귀찮구나. 뭐 됐다. 즉,붙잡혀있는 마왕성분이 나를 해방시키면 전부 끝난단 소리잖아. / 곤도 이사미 : 그거만으로는 안돼. 마가츠히토노카미.....헤이스케도 막아야한다. / 오다 노부나가 : 아,그 놈은 그 쪽이 알아서해라. 나는 못어울려주겠다. / 곤도 이사미 : 그럴 생각이다..... / 오다 노부나가 : 호오...풀 죽은줄 알았더니 뭐냐,생각보다 의욕이 있잖느냐. 그럼 나는 나를 구하러 갈테니, 너는 그 마가츠카미인가 뭔가를 상대해라. / 곤도 이사미 : 그래,이번만큼은 이 몸을 걸고 해내겠다. / 치비노부대장 : 뭐라는거냐뉴부,뭔 얘기인지 잘 모르겠다만, 죽으면 모두잃는거다뉴부여. 애초에,말단은 윗사람을 믿고 따라오면 된다뉴부. 꼬마노부대장한테 전~부맡겨라뉴부! / 곤도 이사미 : 후.... 아아...그렇게 하지.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그 딴지걸생각은 아니지만, 실제로 기합넣는다고 어떻게 될 상대가 아니거든요. / 카츠 카이슈 : 뭐,그 부분이라면 슬슬 어찌 될거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카와카미 겐사이 : .....그 놈은 내가 베. / [무사해서 다행이야,몸은 어때?]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에에,너도 무사해서 다행이야..... 몸은 괜찮아,완전 멀쩡해 / [반드시 돌아올거라 믿었어]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엣!?그,그래.... 고마워.... / 하라다 사노스케 : 겐사이 누님...! 그 상처로.....정말 괜찮으심까? / 카와카미 겐사이 : 얕보지마,이정도 아무렇지도 않아..... / 카와카미 겐사이 : 아픗.........지도않다고....!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그렇슴까..... 그래서 헤이스케는 어떻게 됐습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미안,잘난듯이 말해놓고... 못벴어..... / 사카모토 료마 : 아니아니,그래놓고 못벴다는건 좀 지나친 겸손이 아닐까. 마스터도 무사해서 안심했어. 이조씨가 잘해줬구나. / 곤도 이사미 : 그럼 헤이스케는 아직....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아직 살아있어. 그러니까 다시 한번.... ──베러 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오카다 이조 : ....... / 사카모토 료마 : .......? 왜그래 이조씨. / 오카다 이조 : 이봐 료마,하늘에 뜬 저 덩어리,저게 뭐라고 했었던겨? / 사카모토 료마 : 어,분명 마가츠히노카미,였던가. 지금은 떠있기만 해서,건들수가 없지만. / 오카타 이조 : 아니,그 뭐여,아까보다 커진거 아녀? / 사카모토 료마 : 착각은.....아닌거같네. 분명 커지고있어.... 아니,고도가 내려가고있다는건가. 거기에 저 장소는... / 카츠 카이슈 : 아,드디어 시작해버린건가. / 오다 노부나가 : 이케다야....?적의 본거지는 니죠성 근처에 세워둔 저 기분 나쁜 탑 아니냐? / 카츠 카이슈 : 거기는 어디까지나 성배의 의식을 위한 장소. 이 특이점의 중심은,곤도군..... 아니 신선조의 근원인 이케다야야.이게. / 사카모토 료마 : 그래서 특이점의 중심,이케다야에서 마가츠히노카미는 뭘 할 생각인가요? / 카츠 카이슈 :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하는 소리지만 단죠군의 계획은 이래. / 마츠나가 단죠 : 오케이~!준비 끝났어. / 토도 헤이스케 : 이제 남은건 계획대로,마가츠히노카미의 힘을 해방할뿐인가. / 마츠나가 단죠 : 그런거지.마가츠히노카미라고 부르고는 있지만,저건 신대의 마력을 축적한 힘의 덩어리. 그 실체가 불명인것도 당연하고,저것에는 의지도 아무것도 없어. 그냥 마력 도가니. 휘몰아치면 폭풍을 부르고,불타오르면 대지를 태우는,문자 그대로 재앙이라는 개념의 존재. / 토도 헤이스케 : 저게 뭔지는 우리한테 중요하지않아. / 마츠나가 단죠 : 그렇지,인간도 구조도 모르면서 쓰고있는건 얼마든지 있으니까. 그러니까 이용만 할수있으면 되는거야. 문제는 결과지~☆ / 토도 헤이스케 : 그래,저 신이라고 말할수있는 힘의 도가니를 써서 ──모든 인과를 날려버린다. / 오다 노부나가 : 특이점의 시작이었던 이케다야에서 마가츠히노카미를 폭파시킨다고? / 곤도 이사미 : 그래,내가 그 날의 나 자신을 벤 걸로 이 특이점은 지금 기점을 잃고,방황하는 상태야.거기서 그 강대한 마력이 깃든 마가츠히노카미를 폭주시켜서 마력폭발을 일으킨다. / 오다 노부나가 : 그런 짓을 하면 놈들도 특이점째로 날아가버릴텐데 / 곤도 이사미 : 아니,단순히 날려버리는게 아니야.인과째로 날려버려,이 특이점을 사상의 도가니로 변화시키는거다.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함다,얘기를 못따라가겠는데, 뭡니까.사상의 도가니란게 / 카츠 카이슈 : 그러니까,간단히 말하면 역사의 흐름이 엉망진창이 된 특이점을 만드는거야 앞으로 어찌될지 알 수는 없지만 하지만 어찌도 되는 것. 행선지를 잃은 역사의 흐름을 품은 특이점이라는 느낌. 그 자체로는 아무 것도 못하지만 그 특이점의 마력 에너지를, 만약에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될거같아? / 하라다 사노스케 : 역사의 흐름도 컨트롤 가능하단검까? / 카츠 카이슈 : 그래,마음대로 역사를 다시 만들수있는거지. / 오다 노부나가 : 그딴거 될리가 없지않느냐,신도 아니고. / 카츠 카이슈 : 그렇지. 하지만 그게 가능하니까 마가츠히노『카미(신)』이라는거같아. / 곤도 이사미 : 그 마력 컨트롤을 가능하게 하는게 사람과 신의 융합체인 『마가츠히토노카미』다. 특이점을 중심으로 가능성을 자유롭게 조종할수있게, 그래,신이 세계를 창조하듯 힘을 휘두르는 존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오다 노부나가 : 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단죠가 하고싶은건 대충 알았다. 박살내고 다시 만든다던가,신째로 폭발시킨다니 딱 그놈다운 수법이구나. / 카츠 카이슈 : 자,그런고로 우리들은 막으러 간다. 그걸로 되겠지,곤도군 / 곤도 이사미 : 네,전부 제가 저지른 업보입니다. / 오다 노부나가 : 뻔뻔스럽게도 말하는구나.괜찮냐 마스터. 실질적으로 전부 이놈이 문제아니었냐. 바라는 대로,처형해두는게 낫지않겠느냐? 톱으로 썰어버리는게 내가 추천하는 처형법이다만. / [그렇게 말하지말자] [됐어요] / 오다 노부나가 : 알았다 알았어. 어쨌든,나는 놈들한테 붙잡혀있는 또 다른 나를 해방해야만한다. 그 쪽은 그 쪽이 알아서 하거라. / 사카모토 료마 : 그럼,나와 이조씨는 활의 노부나가공과 함께 마왕 노부나가공을 해방한다. / 오카다 이조 : 마스터 호위는 내쪽이 우위일거라 생각하는디. 카와카미 겐사이같은거에 맡겨도 되는겨? / 오료씨 : 이조보다 저쪽이 더 셀거같으니 딱히 상관없잖아. 거기다 살무사라고 살무사. 오료씨,괜히 친근감 든다. / 오카다 이조 : 하아?검 실력이면 내가 위여! / 사카모토 료마 : 그러니까,마스터를 부탁해도 될까? / 카와카미 겐사이 : 맡겨둬,마가츠히노카미는 내가 반드시 벨게.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국장과 저,겐사이 누님이 맡는걸로. / 카츠 카이슈 : 잠깐,이번에는 나도 같이 가겠어. / 하라다 사노스케 : 카츠 선생님도요? / 카츠 카이슈 : 뭐,이렇게 된 이상 어디에 있던 살던가 죽던가 둘 중 하나야. 차라리 눈 앞에서 이번 일의 결말을 지켜보려는거야. 괜찮지,곤도군? / 곤도 이사미 : .....네,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가자. / 꼬마노부대장 : 잠깐만 기다려라뉴부.중요한 꼬마노부대장을 잊고있잖아뉴부! / 곤도 이사미 : ...후,그랬었지. 그럼,대장을 따라가도록 하지. / 꼬마노부대장 : 맡겨라뉴부!다들 각오는 됐나뉴부! 적은.... / 꼬마노부대장 : ──이케다야에 있도다뉴부! / 오다 노부나가 : 니가 말하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하라다 사노스케 : 설마하니,이케다야에 다시 잠입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 곤도 이사미 : 그러게,이때도 이렇게 달렸었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 이케다야에서 내 스승인 사람이 죽었어. / 하라다 사노스케 : 아아...죄송함다,누님 / 곤도 이사미 : 네 스승....미야베공인가.... / 카와카미 겐사이 : 하지만,그건 나도 마찬가지.... 양이를 위해,나라를 위해, 무언가를 위해,사람을 베어왔어. / 카츠 카이슈 : 헉헉....그,그런 얘기도 좋지만 조,조금만 속도 좀 줄여줄래? / 카와카미 겐사이 : 카츠,너 정말 서번트 맞아? 아무리 그래도 직심영류 면허개전이었잖아 / 카츠 카이슈 : 검같은건 휘둘러보지않은지 정말 오래됐어. 거기다 너희들처럼 젊은 모습이 아니라, 영감에 가까운 연령으로 소환된거라고. / 하라다 사노스케 : 서번트는 전성기의 모습으로 소환될텐데,왜그런검까? / 카츠 카이슈 : 뭐,내 전성기라한다면 그거,에도성의... / 곤도 이사미 : 카츠 선생님,그 얘기는 나중에. 다 왔다..... / 하라다 사노스케 : 보기엔 이상한 데도 없는데요... / 곤도 이사미 : ...가자. 공무집행중이다!저항하는 자는 용서못한다! / 곤도 이사미 : ...!? / 카와카미 겐사이 : 이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오다 노부나가 : 무사히 침입하긴 했지만,정말로 여기 내가 있는건가? / 사카모토 료마 : 이조씨랑 같이 조사했으니까,아마 틀림없을거야. / 오카다 이조 : 정말,시시한거만 나한테 시키고말여. / 오료씨 : 아래쪽에서 네 냄새가 난다고. / 오다 노부나가 : 그렇다면,곧장 뚫어버리도록할까 너희들은 옆으로 비켜있거라. / 오카다 이조 : 이,임마 뭘할생각이여!? / 오다 노부나가 : 아래에서 냄새가 난다잖아, 그렇다면 바닥을 뚫고 내려가면 되는거다. 됐으니까 구석으로 가있거라. / 오다 노부나가 : 간다 ── 『삼천세계』! / (우두두두두두두) (드르르르륵) / 사카모토 료마 : 오료씨,부탁해! / 오료씨 : 맡겨둬라,이대로 아래까지...아,이조 떨궜다. / 오카다 이조 : 뭐시여어어어어어어!!!!??? / 오다 노부나가 : 여긴가...호오,굳이 혼노지랑 닮게 만들었구나. / 사카모토 료마 : 마왕 노부나가공을 가둬두기에는,개념적으로 그렇게 해두는게 편하겠지. / 마왕 노부나가 : 오,꽤나 늦었지않느냐....활의 나. / 오다 노부나가 : 갑자기 빙고,마왕인 나 겟했다! 오랜만에 보니,이 나도 역시 멋지구나. / 마왕 노부나가 : 그러는 너도 맛이 나는구나. 이리,정면 얼굴이 더더욱 좋구나. / 오다 노부나가 : 그렇지~그대의 비스듬한 각도도 사진빨 잘받는다고 생각한다. 자,얼른 합체해서 최강의 마왕 노부나가가 된다음,이 특이점을 히토키리서클째로 전부 불태워버리자꾸나. / 마왕 노부나가 : 음,허나 한발 늦었다. / 마츠나가 단죠 : 미안해,마왕인 노부나가쨩. / 오다 노부나가 : 마츠나가 단죠,아니 히사히데..... / 마츠나가 단죠 : 자꾸 귀찮은 저항해댔지만,이젠 무리지. 혼노지라는 디버프지형에,마가츠히의 힘 / 사카모토 료마 : 설마,스스로 마왕의 힘을 삼킨건가. / 마츠나가 단죠 : 이걸로 이 특이점의 마츠나가 단죠가 역사상 노부나가로써의 힘을 발휘할수있어. / 마왕 노부나가 : 후...네 배신에는 꽤 고생했었지만, 설마 서번트가 되어서까지일줄이야 거기다 이번에는 성공하다니.... 난세의 효웅,폭탄정(바쿠단죠)의 명성대로구나. / 마츠나가 단죠 : 당신이야말로,아케치같은 놈한테 죽을줄이야. 감귤은 조심하라고 내가 그랬잖아. / 마왕 노부나가 : 마무리가 어설픈게 내 일이라서 말이지. / 마츠나가 단죠 : 참나.....원... 자,시간도 없고,수다는 끝났어. 마왕의 힘,받아갈게. / 마왕 노부나가 : ....어쩔수없군,인가 / 오다 노부나가 : 그럴리가 없잖아,포기하지말거라! 비스듬한 얼굴이 멋진 나! 폭단죠 따위 내가 벌집으로 만들어서 총알단죠로 만들어주마! / (우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팅) / 오다 노부나가 : 해치웠나!? 아니,전혀 안된거같은 소리아녔나?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늦었다고 했잖아. 자 당신들 차례야. / ??? : 당주님한테 창을 겨누다니,너무한 놈들이네.... / 오니 무사시 : 이거 죽어서 속죄할수밖에 없잖아아아아아!! / 오다 노부나가 : 뭐?!카츠조잖아,어디서 나온거야!? / 마츠나가 단죠 : 아직이야,모리의 망할 꼬맹이만 있는게아니라고~! 쿄에서도 대인기인 시동 아이돌,커몬! / 란마루X : 기다렸사옵니다! 단죠님의 적은 전부 죽여드리겠어요! / 사카모토 료마 : 란마루군까지....이건 대체...!? / 마츠나가 단죠 : 말했잖아,이 특이점의 역사에는 나는 노부나가의 존재가 뒤바뀌었다고. 그렇다는건,여기서 노부나가의 부하는 나의 부하란거지. 일시적이긴 하나,소환,사역하는데는 문제없어! / 오다 노부나가 : 나를 너무 요긴하게 활용하는거 아니냐!카츠조까지? 아 이거 활용(카츠요우)와 카츠조 말장난이다. / 마츠나가 단죠 : 우와,개노잼. 자,마가츠히의 힘으로 부활한 마가츠히 가신단! 역적 오다 노부나가를 칠때는 지금이도다! / 마츠나가 단죠 : 적은 혼노지에 있도다!백 DAN 죠! / 오다 노부나가 : 너도 그 소리 하냐! / 마츠나가 단죠 : 아,나는 볼일있으니까 이걸로 실례할게. / 오다 노부나가 : 네놈,우리를 마스터한테서 떼놓으려고, 일부러 지금까지 마왕인 나를 붙잡아둔거로구나. / 마츠나가 단죠 : 정답~☆ 하지만,알면서도 올수밖에 없었지? 안녕~!이놈들이랑 진흙탕 싸움이나 실컷해라! / (롤러로 퇴장) / 오니 무사시 : 알고있겠지,나리토시이! 먼저 목을 따낸쪽이 이기는거다! 애매하게 하지말라고! / 란마루 X : 물론인것입니다,이 모리 란마루, 오라버니의 뒤에서 뒤쳐지지않을것이에요! / 사카모토 료마 : 일단,저들을 어떻게든 해야해. 가자,오료씨! / 오료씨 : 맡겨둬라,전부 처리해주지! / 란마루X : 이놈이고 저놈이고 죽여드리겠어요!! / 오니 무사시 : 햣하아아아아아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8 오다 노부나가 : 후,겨우 카츠조와 란마루를 정리했다고 생각했더니만,이 꼴인가. 이렇게되면 이제 손대지 못하겠군. / 사카모토 료마 : 응,마스터를 믿고 기다릴수밖에 없겠네. / 오다 노부나가 : 흠.최악의 상황이되면 이 마가츠뭐시기는 내가 날려버리겠다.불만은 없겠지 사카모토 뭐시기. 원래 네 역할이잖냐 이런건 / 사카모토 료마 : 불만은 있지만,그렇게 되진 않을거라 생각해 / 오다 노부나가 : ....그러면 좋겠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 용

*79 이케다야 / 신검조 대원 : 신선조따위 한명도 통과시키지마라! / 봄버 놋부 : 봄버놋부부대!돌격하는거다 노부! / 하라다 사노스케 : 역시 간단히는 안될거같슴다. / 곤도 이사미 : 하지만,너무 지체되면 안된다,돌파한다! / 신검조 대원 : 그럴 순 없지! / (칼싸움) / 꼬마노부대장 : 여긴 맡겨라 뉴부! 뉴 꼬마노부대장의 힘,보여주겠다 뉴부! / 곤도 이사미 : 너.....아니,대장,잘 부탁한다! / 꼬마노부대장 : 봄버놋부들,저녀석들은 원래 동료뉴부! 이 꼬마노부대장이 눈을 뜨게 해주겠다뉴부! / 하라다 사노스케 : 국장,여기는 저와 이녀석들이 맡을게요!앞으로 가세요! / 곤도 이사미 : 알겠다,여기는 맡기지. / 꼬마노부대장 : 제대로 하라고뉴부!신입! / 카와카미 겐사이 : ........... 곤도,당신 언제 이 애하고 친해진거야. / 곤도 이사미 : 후후,좀 일이 있어서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0 (나아가도 나아가도같은 배경)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무리 나아가도 같은 방만 반복되는데. 이거 혹시 공간이 이상한거야? / 곤도 이사미 : 어쨌건,나아갈수밖에 없다. / 토도 헤이스케 : 흠,이 상황에서 또 공무집행이라....상관없어.... 자,들어와 신선조.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무래도, 저쪽은 준비가 된거같네. / 곤도 이사미 : ...간다 / 토도 헤이스케 : 결국,또 여기인가.... 그래서 기껏 목숨을 건져놓고 뭘 하러온거야,곤도씨. / 곤도 이사미 : 헤이스케,너를 막으러 왔다. / 토도 헤이스케 : ....막아? 무슨 뜻입니까 그거. 이건 당신이 시작한거 아냐? / 곤도 이사미 : ................ / 토도 헤이스케 : 결국 그거지,곤란해지면 멋대로 부하한테 떠넘기고,본인은 아무 잘못없단 표정이나 짓고. / 곤도 이사미 : 그래,그 말대로다. 나는 부하한테 책임을 떠넘기고, 계속 그걸 무시하고, 마지막에는 모든걸 내던져놓고, 멋대로 죽어버린 겁쟁이다. / 토도 헤이스케 : 잘 알고있네. / 곤도 이사미 : 그렇기에,이번에는 무시 안해. / 토도 헤이스케 : 무시 안한다고...? 그럼,야부라노코지는 무시했단거야? / 토도 헤이스케 : 이토 선생님도!핫토리씨도!동료였던 모든 사람들이 죽어나간것도 무시했단거야!? 당신이....당신이 그러니까.....! / 곤도 이사미 : 뭐라든 말해......일단 나는 너를 막겠다.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런거지,말이 안통하면 벨 뿐 / [가능하면 그도...] [막는걸 우선으로...] / 카와카미 겐사이 : ...알았어.마스터의 의견이라면 존중할게. / 토도 헤이스케 : 칼데아의 마스터에,히토키리 겐사이. 그래....그렇게 항상 당신 주변에는 당신을 도우려는 놈들이 모여들어. 그리고 또 그 사람들의 피로..... 뻔뻔스럽게..... ....그러니까 당신은 있어선 안돼. 죽여야만한단말야! / 곤도 이사미 : ...와라,헤이스케. / 토도 헤이스케 : 좋아,또 그녀석들을 잃고,비참하게 죽어버려! / (에너지 모음) / 토도 헤이스케 : 곤도오오오오오!!! / (전투) / 곤도 이사미 : 하아아아앗! / 토도 헤이스케 : 이정도가지고! / 곤도 이사미 : 겐사이,지금이다! / 카와가미 겐사이 : 잡았다...사카나기(逆薙)! / 토도 헤이스케 : 이런...!?아직이다! / 카와카미 겐사이 : 나도 아직 안끝났어! ──오로시나기(降薙)!! / (검기) / (토도,피분출) / 토도 헤이스케 : 그악!?제,젠장....왜 이 놈들 따위한테.... 나한테는 마가츠히노카미의 힘이...! / 곤도 이사미 : 스스로 눈치채지못했나... 네 신체는 이미 정상적으로 움직이지않아. 마가츠히노키미의 힘에 그 신체가 따라가지못해. / 토도 헤이스케 : .....그래서 어쩌라고. / 곤도 이사미 : 이제 그만하는거다,헤이스케. / 토도 헤이스케 : ...그만해? 그만 할수있을리가....없잖아!!! / 마츠나가 단죠 : 그렇지~ / 토도 헤이스케 : 단죠,너....!? / (푸욱) / 토도 헤이스케 : 그억....?! / 마츠나가 단죠 : 정말,그렇게나 준비해줬는데 져버리지말라고. / 토도 헤이스케 : 나,나한테 뭘....!? / 마츠나가 단죠 : 아아 이거?딱히 배신한거 아냐 신체가 못버틸거같으니까 성배를 심장대신 박아줬어. 지는거보단 낫지? / (잠식되는 소리) / 토도 헤이스케 : 그악!?그아아아아아아아!!!!!!??? / 마츠나가 단죠 : 성배에 넣은 당신들의 동료의 영기, 거기다 더해 흘러넣은 마가츠히노카미의 마력이, 헤이스케군의 신체를 그릇삼아 원래 소환할수없는 신령급의 영기를 낳는거야. 그게 바로 새로운 인신 『마가츠히토노카미』/ 토도 헤이스케 : 모,몸이......내 몸이...무너지고... 아아아아아아아아!! / 마츠나가 단죠 : 헤이스케군,넌 아무도 너를 필요하지않았어. 부모한테도,신선조한테도,어릉위사한테도. 정말,아무한테도. 네가 두려워한건 아무도 나를 필요하지않는다는 고독. / 마츠나가 단죠 : 그렇지만 그걸로 충분해.왕이란건 언제나 혼자! 하물며 왕을 넘어선 신이라면,고독하지않고서여 말이 안되지! / 토도 헤이스케 : 으....으아아아아아아앗...! / 마츠나가 단죠 : 하지만,안심해. 아무도 필요하지않았던 너를 / 마츠나가 단죠 : 지금 내가 필요로 하고있어! 자,힘내라,힘내라!죽지마 헤이스케군! / 토도 헤이스케 : 아아아아아아...!! / 곤도 이사미 : 헤이스케! / 마츠나가 단죠 : 자,짜잔! / ??? : ............ / 카와카미 겐사이 : 이,이건....밖에서 봤던 마가츠히노카미. / 마츠나가 단죠 : 그건 개념적인 분신이고,본체는 이쪽이야 그래 이게 신과 뒤섞여,인간의 형태를 버린 새로운 신인(神人). / 마츠나가 단죠 : ──『마가츠히토노카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카와카미 겐사이 : 마가츠...히토노카미.... / 마츠나가 단죠 : 그래,이 특이점에 휘몰아치는 가능성을 다루는 신대의 연산능력을 품은 신. 그럼,우선 이녀석들을 처리해서 역사의 흐름을 바꿔볼까. / 마가츠히노카미 : ■■■□□■■□■□■■■□□■■□■■■□□■■□ □□■■■□□□□■■■□□■■■■□■■□□■■□■ / 카와카미 겐사이 : 윽...!뭐 이런 마력방출이! 이렇게 되면 이제 그와 함께 벨수밖에... / 곤도 이사미 : 기다려,나는 헤이스케를...구하고싶다. / 카와카미 겐사이 : 이 시점에서 무슨.... 이미 그는 집어삼켜져있어. / 곤도 이사미 : 그럼에도...그럼에도다.... / 카와카미 겐사이 : 당신,적당히 좀...! / 카츠 카이슈 : 하하하하하,살무사 겐사이한테 그런 소리를 듣다니 끝장이구나. / 카와카미 겐사이 : 카츠.... / 카츠 카이슈 : 하지만 말이다,곤도.너말이야 진짜 답도없는 놈이구나. 아무리 봐도 구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잖아. 또 구해야할 이유가 있는 녀석도 아니고. 저 놈이 지금까지 뭘 해왔는지 잊은거야? 그리고 네가 뭘 했는지도 말야. / 곤도 이사미 : ........ / 카츠 카이슈 : 아니면 뭐냐?또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 동료라도 구해야지,이런 생각이냐? 또 다시,전부 내팽겨치고,나는 무사로다.라고 잘난 척이라도하려는거냐? / 카와카미 겐사이 : 너 대체..... / 카츠 카이슈 : 요컨데,곤도이사미라는 남자는 이런 남자야. 신선조니 무사의 삶이니 뭐니하면서, 허식과 허언으로 둘러쌓인 어중간한 놈. / 카와카미 겐사이 : 적당히 좀 해라!쓸데없는 소리를 할때가 아니잖아! / 카츠 카이슈 : 근데 말야,그런 놈이 한 마디를 남겼더군 ──『진심(마코토)』을 다하고 싶다,라고. / 곤도 이사미 : ........ / 마츠나가 단죠 : 하아?바보같아. / 카츠 카이슈 : 그래,바보야. 사람은 자기 본심하고 겉으로 내뱉는 말을 구분하지않으면 살아갈수없어.그건 어쩔수없는 일이야. 근데 말야,이 남자는 진심으로 그리 말하는 모양이라고. / 마츠나가 단죠 : ....너 대체 뭐라는거야. / 카츠 카이슈 : 사람이 사람인 이상 『진심(마코토)』같은게 있을리 없어 단죠군은 잘~알지않나. 자네는 계속 그런 인간들을 봐왔으니까. / 마츠나가 단죠 : ........... / 카츠 카이슈 : 근데 이 남자는 마지막까지 『진심(마코토)』이니 뭐니하는거랑 마주하려했던거야. 정말 말도 안되는 바보라니까. / 마츠나가 단죠 : ........그래서,네가 말하고싶은게 뭔데? 이제,짜증나니까 죽일게. / 카츠 카이슈 : 짜증나지.이딴 남자.그런데 왠지 보고있자면 도와주고싶더라니까. ──이런 바보놈을 말이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카츠...너 뭘 하려는거야? / 카츠 카이슈 : 돕고싶은거잖아?,예전 동료를, 이성적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눈앞의 인간을. / 곤도 이사미 : 네....말씀하신 대로 저는 어리석은 놈입니다. / 카츠 카이슈 : 그렇지,근데 어른이 되면 그런걸 못하게 돼. 그러니까,이 녀석 동료는 돌려줘야겠다. 내 보구로 말야. / 마츠나가 단죠 : 너 설마!? / 카츠 카이슈 : 그야, 일단 서번트니까 있지. 너도 알다시피 내 보구는, 모든 저항을 무력화하고,문을 여는 개념보구야. 미안하지만,열어버리겠어,그 녀석의 안을. / 카츠 카이슈 : ── 『무혈개성』/ 마츠나가 단죠 : 뭐,뭐한거야 너! 아무리 무효화니 뭐니해도, 마가츠히 덩어리를 손을 대다니,멀쩡히 끝나진 못할줄 알라고. / 카츠 카이슈 : 응,엄청 아파.그래서 하고싶지않았는데 말야 뭐,곤도군한테는 빚이 있으니까 이걸로 갚은셈 치자고. / 곤도 이사미 : 카츠...선생.... / 마츠나가 단죠 : 이놈이고 저놈이고 멍청이밖에 없냐고! 그딴거,순순히 하게 둘거같아! / (폭탄 투척) / 카츠 카이슈 : ....!? / 하라다 사노스케 : 방해하면 안돼지! / 카츠 카이슈 : 주,죽는줄 알았네.... 고마워 하라다군. 나,한동안 못움직일테니까 부탁할게. / 하라다 사노스케 : 늦어서 죄송합니다,카츠 선생. 그만큼 일할테니 봐주세요 / 마츠나가 단죠 : 너도 그러냐!없길래 대충 짐작은 했는데, 예상이 맞는다고 안기쁘거든! 하라다 사노스케 : 알바아니지,바보냐! (칼싸움) / 마츠나가 단죠 : 누가 바보냐!바보는 너희들이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카츠 카이슈 : 좋아....찾아냈다....! 하지만,이녀석은 이미....힘들거같은데...! / 토도 헤이스케 : 내 몸이....마가츠히에 녹고있어..... ....... 결국 뭐였던거야 나는 아무도 나를 필요로하지않고 아무도 나를 생각하지않아. / 토도 헤이스케 : ......... 하지만,이제 됐어. 이걸로 전부 끝이야...... / 곤도 이사미 : 찾았다,헤이스케!나를 잡아라! / 토도 헤이스케 : 엣...? / 곤도 이사미 : 칼데아의 마스터!미안하지만 마력을 이쪽으로 돌려줘! / [알았어!] [부탁할게요!] / (령주) / 곤도 이사미 : 우오오오오오! / 토도 헤이스케 : 그만둬!니 도움 따위....! / 곤도 이사미 : 모르겠고,내가 이리 하고싶을 뿐이다. / 토도 헤이스케 : 뭐...!?왜 그렇게... / 곤도 이사미 : 그,그아아아아아! / 토도 헤이스케 : 그만해!당신까지 삼켜질거야...! 손을 놓으라고,놓으라고하잖아! / 곤도 이사미 : 거절한다! / 토도 헤이스케 : 그,그만....! / 곤도 이사미 : 으아아아아아아!! / 토도 헤이스케 : 여기는...나는... / 곤도 이사미 : 늦지않아서 다행이다. / 토도 헤이스케 : 왜,대체 왜..... 나는 그냥 배신자...일뿐인데. / 곤도 이사미 : 그런건 관계없어. 동료라서 구하고싶었을뿐이다.... 단지 그거뿐이야. / 토도 헤이스케 : .....! ...... 으.... / 토도 헤이스케 : 으,으아아아앙! / 카츠 카이슈 : 이런이런,이걸로 빚은 없는거다. / 곤도 이사미 : 고맙습니다,카츠 선생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마츠나가 단죠 : ............ / 마츠나가 단죠 : 뭐야,당신들 이런 뻔한 연극이 하고싶었다고? 이사미쨩,모든걸 베어버리고 왕이 되려했던거 아냐? 헤이스케군도오! 그냥 혼자서라도 해내고싶었던거 아니냐고! / 카와카미 겐사이 : 안타깝지만,네 생각대로는 안된거같네. / 마츠나가 단죠 : .............. 하아.... 결국,이놈이고 저놈이고 모자란가. 『왕』이 된다는게,운명에 맞선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고있어. / 곤도 이사미 : 미안,단죠..... / 마츠나가 단죠 : 미안하다고 해결되냐!『왕』이란게 필요하다고 인간한테는!홀로 모든 것을 짊어질 『왕』이! / 카츠 카이슈 : 단죠군....여기까지 하지않겠나. / 마츠나가 단죠 : 시끄러!중간에 멈추는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그러니까 끝까지 가겠어! / 하라다 사노스케 : 마가츠히노카미의 마력이 마츠나가한테 흘러들어가고있어...!? 이번에는 본인을 빙의대로 쓰려는건가? / 마츠나가 단죠 : 가장 하고싶지않은 플랜이었지만,뼈를 내주느니 살을 내주는게 낫지. 뭐,다기와도 같은거야,구하면 구할수록 찾기 어려운거... 결국,갖고싶은건 스스로 만들어야한다는거지. / (색반전,두근) (색반전,두근) / 마츠나가 단죠 : 그아아아아아!?이게 뭐야!?아파!? 잘도 참아냈네,이사미쨩에 헤이스케군도. / 곤도 이사미 : 그만해라,단죠!네 몸으로는....! / 마츠나가 단죠 : 그만둘리가 없잖아! 아무나 니 『마코토』니 뭐니에 흔들릴거라 생각하지말라고! / 카츠 카이슈 : 아니,대화를 하면 될....리 없나.이미 / 마가츠 단죠 : 후우....이걸로 됐다. 생각보다,기분 나쁘지않네. 굳이 따지면,정체불명의 고양감이랄까? 자,그럼 바로 처리해버리겠어. 자,얍. / (폭탄 투척) / 곤도 이사미 : 그아아악!? / 카와카미 겐사이 : 뭐야!?갑자기 공간이 폭발했어? / 마가츠 단죠 : 멍때리지마,다음은 너. / (폭탄 투척) / 하라다 사노스케 : 으악!? 이...이런거 피할수있을리가 없어. / 마가츠 단죠 : 당연하잖아. 너희같이 쬐까만 신비밖에 안두른 서번트가 어떻게 할 수준이 아니야. 그럼,카운트 다운으로 들어갈게. / 카와카미 겐사이 : 카운트 다운....? / 마가츠 단죠 : 나는 마가츠히노카미를 폭발시키는 도화선. 그리고 이 특이점에 소용돌이치는 가능성을 화약삼아,새로운 역사로 잇는 대폭발을 일으킬거야. 말하자면,역사의 빅뱅! / 곤도 이사미 : 하지만,그러면 네 몸은.... / 마가츠 단죠 : 날아가겠지,흔적도 없어. 그래도 괜찮잖아,아무도 본적없는 세계가 시작되니까. 거기에 새로운 왕으로써 태어날 『무언가』 자,멈추고싶으면 나랑 당신들, 누군가가 죽을수박에 없어. 어쩔래,아직도 물러터진 소리나 할거야,이사미쨩? 아니,칼데아의 마스터군? / 곤도 이사미 ; 그래도 나는.... / [막아보죠] [물러터진 소리나 하겠습니다] / 마가츠 단죠 : 흐음,어떻게 되던간에 계속 깨끗한 척하겠단거지. 그럼... ──죽을수밖에 없겠어! / (폭탄 마구잡이로 대량 투척)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스터!위험해! / 하라다 사노스케 : 헤이스케,이쪽이다! / (들고 회피) / 토도 헤이스케 : 하라다씨...! / 하라다 사노스케 : 정말,마구잡이잖슴까! / 카츠 카이슈 : 나도 도와주게,하라다군! / 곤도 이사미 : 이,이 힘은...! / 마가츠 단죠 : 어?아직 살아있어?끈질기네~ 뭐,어쨌건 당신들은 막을 방법이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카와카미 겐사이 : ...... ....내가 벨게. / 마가츠 단죠 : 하아?아직도 그 소리하고있어? 미안하지만,이전의 마가츠 헤이스케군처럼 어중간한 상태가 아니니까,못해,절대 못해 고작 히토키리 주제에,신을 벨수있을리가 없으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런건 관계없어,벤다고 말했으면 나는 베. / 마가츠 단죠 : 호오,그럼 해볼수있으면 해보던가!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스터,거기에 곤도,미안하지만 시간을 벌어줘. 저걸 베려면 한계까지 마력을 높혀야해. / 곤도 이사미 : 무슨 비책이라도 있는건가? 아니...알았다.내가 막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내가 막는게 아니라 우리가 막는건 어떻슴까,국장? / 토도 헤이스케 : 저,저도....시켜줘요! / 곤도 이사미 : 하라다,헤이스케.....그렇군. / 곤도 이사미 : 여긴 신선조가 맡겠다!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스터,미안하지만,한계까지 마력을 줘. / [알았어,가지고 가.] [이 령주를!] / (령주 사용) / 카와카미 겐사이 : 고마워,항상 나를 믿어주는거구나,나를... 그럼 신선조,이 뒤는 부탁할게. 하아아아아아아....! / 마가츠 단죠 : 뭘 할 생각인지는 몰라도 순순히 하게 냅둘거같냐고! / (폭탄 투척) (칼 휙휙휙) / 곤도 이사미 : 못들었나,여긴 신선조가 맡았다고! / 마가츠 단죠 : 그럼,너희부터 죽여줄게! / 곤도 이사미 : 가자!칼데아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검은 폭풍) 하라다 사노스케 : 그악!? / 토도 헤이스케 : 모,몸이...! / 마가츠 단죠 : 소용없다고 했잖아!쓰레기들아! / 곤도 이사미 : 크윽...하지만 여기서 물러설수는 없다! / 마가츠 단죠 : 정말 바보구나 너희, 기합이나 마음이니 같은걸로 이길수있다면 다들 고생을 왜하겠냐고! 실제로 너네 신선조는 이미 끝났잖아! / 곤도 이사미 : ....... / 마가츠 단죠 : 하물며 신대의 영웅들이면 몰라도, 너희같이 신비가 낮은 서번트들이 이 마가츠히노카미한테 당해낼리가없어!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딴거 해보지않으면 모르지! / (덤빔) / 마가츠 단죠 : 그럼 죽일게. / 하라다 사노스케 : 크헉....! / 마가츠 단죠 : 아무리 그래도 배가 뚫리면, 죽어야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미안하구만,죽지못하는건 이미 익숙해서 말야! / 마가츠 단죠 : 하? / 하라다 사노스케 : 헤이스케! / 토도 헤이스케 : 단죠오오오오! / (팔 대포 발사)(펑) / 마가츠 단죠 : 뭐!?이자식,잘도 그랬겠다! / (토도한테 폭탄 투척) / 토도 헤이스케 : 그아아아아...?!모,몸이 이제... / 마가츠 단죠 : 아퍼퍼퍼퍼퍼...정말,쓸데없는 짓이나 하긴. / (단죠 머리 복구) / 하라다 사노스케 : 머리를 날려버렸는데도 안된다니, 진짜 뭐든 되는거아님까.... / 마가츠 단죠 : 그렇지?신이란거 이해할수없으니까 신인거야 적당히 죽으라고,죽지못한 시체가! / (단죠 검격) / 하라다 사노스케 : 극...! 헤,미안하지만 이게 내 보구거든. 이게 효과를 발휘하는 안에는,어떤 상처로든 죽지못해. 죽지못한 사노스케는 끈질긴 법이야. / 마가츠 단죠 : 라고 생각해? / (푸욱) / 하라다 사노스케 : 커흑...!? / 곤도 이사미 : 하라다!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그럴리가...내가 당한건가?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 마가츠 단죠 : 뭐가 죽지않는 보구란거야.고작 100년밖에 안되는 서번트가 불사의 보구같은걸 지닐리가 없잖아. 네 건 운좋게 치명상을 피할뿐이야. 요컨데 주사위에서 계속 1만 뽑는 확률 치트지. 그런거,이 마가츠히토노카미의 연산능력으로 간파 못할리가 없잖아.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그건....곤란함다.... / (쓰러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마가츠 단죠 : 자,그럼 남은건.... / 카와카미 겐사이 : ...... / 마가츠 단죠 : 결국,계속 서있기만 할 뿐이지. 언제까지 그러고있을거냐 바보.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 마가츠 단죠 : 뭐야 이녀석의 마력반응.... 이런거 상위급,....아니 신령 클래스....!? 데?그냥 히토키리 서번트 아니냐고 너! / 카와카미 겐사이 : ..... / 마가츠 단죠 : 일단 그 이상 묘한 짓은 못하게 할거야! / 카와카미 겐사이 : 크윽...아직 내 검은...! 하지만 더 이상.... / 곤도 이사미 : 안된다,계속해라 겐사이. 여,여기는....신선조가 맡겠다고 했잖아. / 카와카미 겐사이 : 곤도,당신..... / 마츠나가 단죠 : 신선조,신선조 시끄럽네. 이제 너 혼자밖에 없잖아. / [아직 있어요] [여기에도 있습니다] / 마가츠 단죠 : 하?너 뭐라는거야. 너,칼데아의 마스터잖아 대가리 돌았어? / 곤도 이사미 : 너....거기에 그 하오리는..... / [오키타씨한테 받은 거에요,돌려드릴게요] [제가 입었던거지만] / 곤도 이사미 : 청록색 하오리.... 이걸 나한테.... ......... 그런가,그녀석들은 나한테... 다시 한번.... / 마가츠 단죠 : 뭔가 싶었는데 하오리이? 거기다 뭐야 그 구려터진 디자인. 색감도 이상하고,차라리 내가 디자인하는게 낫겠어. / 곤도 이사미 : 이건,우리의 맹세의 하오리....... 함께 시대를 달린 동료들과의 유대. / 마가츠 단죠 : 이 하얀 마력은.....네게서...!? / 마가츠 단죠 : 우왓...!? / 곤도 이사미 : ............. / 마가츠 단죠 : 뭐야,뭔가 싶더니 그냥 옷만 갈아입었을 뿐이잖아. / 곤도 이사미 : 여기에..... ──깃발을 세운다. / 막말 찬바라 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 엔드 REVENGE OF MAKOTO → RETURN OF MAKOTO / 제 11화 - 리턴 오브 마코토 / 곤도 이사미 : ....... / 마가츠 단죠 : ....? 하아?아무것도 안일어나잖아. / 곤도 이사미 : 이 깃발은 같이 검을 맹세하고 함께 시대를 달린 우리의 증거. 설령 그 끝이 무의미한 죽음이 기다리고있다고 한들 마음에 새긴 『誠(마코토)』라는 글자. 그것만큼은 거짓없는 진실이다. / 마가츠 단죠 : 하,그게 네 비장의 수라고? 잘났다는 듯이 떠들어대봐야 아무 일도 안일어나고,동료같은건 너한테 아무도 없어. 뭐,네가 전부 죽여버렸으니까 / 카츠 카이슈 : 있어. / 마가츠 단죠 : 카츠...이자식...아직 숨이 붙어있었냐. / 카츠 카이슈 : 여긴,역사의 도가니,갈 곳없는 시대의 흐름이 소용돌이 치고있는거잖아? 그럼 있을수밖에 없지. 그렇지않나,칼데아의 마스터군, / [네] [분명] / 곤도 이사미 : ....! 그런가,네가....신선조를.... / 마가츠 단죠 : ................. 아,됐다,됐어.그런거 몇번이고 말했지 무사정신이니 뭐니같은걸로 이길수 있으면 아무도 고생안한다고. 말만 그럴싸하게 해두고,져버리면 꼴사나우니까. / ??? : 누가,....졌다고....? / ??? : 승부가 끝나기도전에,승리 선언이라니 대담한데 / ??? : 이거야 원,또 이녀석들과 같이 싸우게 되다니. / ??? : 설수있어?토도군,하라다군. / (하오리 착용) / 토도 헤이스케 : 다,당신은.... 거기에 그 하오리는.... / (하오리 착용) / 하라다 사노스케 : 꿈인지 뭔지...가 아닌거같슴다. / ??? : 저건....그렇네요. 아직,저 깃발이...! / 곤도 이사미 : 너희들...다시 이 『진심(마코토)』의 깃발 아래에서..... / 마가츠 단죠 : 이,이놈들....설마 곤도의 인연으로 연쇄소환...!? 마,말도 안돼 / 히지카타 토시조 : 기다리게했지,곤도씨. 나는,이 곳에 오기위해 계속 싸우고 달려온거다. 죽던간에 살던간에 관련없어,이 곳에 오기위해. / 오키타 소지 : 그저,마음에 새긴 『진심(마코토)』의 글자 와 함께,그것이 저희들이니까요. 자,곤도씨 부탁드립니다. / 곤도 이사미 : 그래,가자.... 단죠.....아니,마가츠히토카미. / 곤도 이사미 : 지금부터는 우리 『신선조』가 상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마가츠 단죠 : 이 쓰레기같은 놈들이!꼼지락대기는! / (칼부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안됐지만,다수로 포위하는게 신선조 필살의 형태. / 토도 헤이스케 : 산산조각 날때까지 움직이라고 내 몸!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냥은 못돌려보낸다고 이 멍청아! / 마츠나가 단죠 : 이 자식들...이놈이고 저놈이고! / 오키타 소지 : 지금입니다! 『무명 삼단 찌르기!』 / 나가쿠라 신파치 : 건방지다고! 『재넘이(颪) 용비검!』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기에 우리의 검은,무적! / 휙휙휙 (찌르는 소리) (터지는 소리) (검 휘두르는 소리) / 마가츠 단죠 : 으아아아아.!!!? 정말 아까부터 계속....!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여기가!우리가! / 곤도 이사미 : ──신선조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이거면...어떠냐...! / 하라다 사노스케 : 역시 좀 죽어줬으면 하는데요. / 마가츠 단죠 : 그러니까...몇번이고 말하게하지마... 쓸데없다고 했잖아!이 쓰레기들아!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이,이 무슨...신경조차 안쓰는듯한.. / 토도 헤이스케 : 말도 안돼...저래도 상처하나없다고..! / 마가츠 단죠 : 당연하지, 마가츠히토노카미가 두른 신비는 너희같은 쓰레기 서번트하고는 차원이 달라. 신비는 그 이상의 신비가 아니면 꿰뚫을수없어. 아무리 발버둥쳐도 시간낭비일 뿐이야. 뭘 하던지간에 너희들은 결국... ──역사의 패배자밖에 안되는거야! / 곤도 이사미 : 그래...신선조가 역사에서 승리하는 일같은건 없다. / 히지카타 토시조 : ........ / 곤도 이사미 :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우리는 『마코토(진심)』에 모여든 자들이니까. / 마가츠 단죠 : 그러니까,그 마코토란게 어딨단건데. 구호좀 거창하게 만든답시고 전쟁에서 이긴다면 아무도 고생안한다니까! / 오키타 소지 : 보이지않으십니까.... 『마코토(진심)』는 여기에 있습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분명 우리들의 『마코토(진심)』는 여기에 있다 / 마가츠 단죠 : 뭐라고? / [설마....] [여기에....] / 곤도 이사미 : 우리들의 인연을 이어준 칼데아의 마스터. 너의 『마코토(진심)』를 지키기위해 신선조는 지금 이 곳에 이 깃발 아래 모인 것이다. / 마가츠 단죠 : 그럼 뭐야,그 자식이 네놈들의 마코토라고? / 곤도 이사미 : 그렇다. 그리고 너를 베는건 우리들의 『마코토(진심)』가 믿은 『검』. / 마가츠 단죠 : ...! / 카와카미 겐사이 : 기다렸지 마스터. 그리고 마가츠히노카미. 이건 너를 벨── / 막말 찬바라 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엔드 RETURN OF MAKOTO / 12화 - 카무이의 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카와카미 겐사이 : 부탁해 마스터!마지막 령주를! / [알았어!] [이걸로 전부!] / (령주 3획째) / 카와카미 겐사이 : 고마워...나를 믿어줘서...! / 마가츠 단죠 : 하!?뭐여 이 마력 반응...!?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 ■■■□ □ ■□■□ ■■■□ □ ■□■□ ■■■□ □ ■□■□ / 마가츠 단죠 : 신령클래스...아니,그 정도 수준이.... 영문을 모르겠어!당신 대체....!? / 카와카미 겐사이 : 나는 아무런 힘도 신비도 필요없어. 그저,나를 믿어준 마스터를,스스로의 검을 믿을뿐. ──그래,믿어! / 곤도 이사미 : 그 모습은.... / 마가츠 단죠 : 이자식...설마 억지로 스스로의 위계를 올려서 사람인채로 신과 서겠다고!? 그딴게 될리가...! 카츠 카이슈 : 근데 그게,사람이 사람을 믿는단거잖아 / 마가츠 단죠 : 사람이,사람을,믿는다....라고? / 카와카미 겐사이 : 간다,마가츠히노카미,신을 베는 일격. / 카와카미 겐사이 : ──지금에야말로 뽑아내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9 마가츠 단죠 : 웃기지마!신대의 영웅도,난세의 영걸도 아니면서,그냥 히토키리 따위한테... 신이 질리가 없잖아아아아! / 카와카미 겐사이 : 믿는다...그래,그것만이 나의 검.... 그냥 믿는다,벨수있다고 믿을뿐. 그저 눈앞에 선 것이.... / 카와카미 겐사이 : ──『신』이라고 한들! / 마가츠 단죠 : 못하게 할거고,할수도 없다고 했지! / 곤도 이사미 : 지금이다!겐사이!나는 신경쓰지마라! / [부탁해!] [믿을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내가 휘둘러야 할검.... 아니,누군가를 위해 휘둘러야 할 검을,이 곳에! / 마가츠 단죠 : 이자식들이이이이이!!! / 카와카미 겐사이 : 발도..... ──『카무이』!!!! / 마가츠 단죠 : ....! 뭐여 이거...분명 베였을텐데...!? 설마! / (베임) / 마가츠히토노카미 : □□■■■□□■□■□□■■□■■□□───────────────!? / 카와카미 겐사이 : ......... / 마가츠 단죠 : 신대의 신비를 두른,마가츠히토노카미를.... 아니,그냥 벤게 아니야,이 녀석 공간째로...! 웃기지마,이런게 가능한건 신대의 마술, 아니면 그 이상의 신의 영역...! 그냥 히토키리가...그럴리 없어...! / 카츠 카이슈 : 그래,신비도 마술도 아냐,영문을 모를 이능. 사람들중에 아주 희귀하게 나타나는 특수한 힘. ....그건 그렇고 정말 믿는거만으로 베어버리다니. 무섭다 무서워..... / 마가츠 단죠 : 믿는거만으로라고....? 아무런 도움 없이,그냥 인간이 이런걸....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마스터와 신선조의 도움이 없었으면 너를 벨수없었어. / 마가츠 단죠 : 아 그래.....모두의 힘으로 해냈다고. ....... 그런 일은 일어날리가 없는건데, 항상 일어나지않았던건데, 이제와서 일어난다고? .......... / 마가츠 단죠 : 뭐야 그거.... ──바보같아. (단죠 흩어짐) 곤도 이사미 : 단죠... 끝났는가...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0 야마나미 케이스케 : 토도군,정신 차려.....! / 토도 헤이스케 : 괜찮습니다.저는 이제..... 모든 분께 사죄할 방법도 없고. 부디 제 목을 베어주세요. / 히지카타 토시조 : 아니,너는 원망을.... 신선조한테 복수할 자격이 있었다.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래,우리가 너를 여기까지 몰아세운거야. / 사이토 하지메 : .......... / 나가쿠라 신파치 : 젠장....!또 이렇게 되나..... / 오키타 소지 : ...... / (곤도 머리띠 벗음) / 오키타 소지 : 곤도씨... / 곤도 이사미 : 헤이스케,나한테.... 아니 진심으로 열심히 했구나. / 토도 헤이스케 : 곤도씨... 저는..신선조도... 어릉위사도 되지못했어요. 어중간한건 접니다..... 하지만,그런 어중간한 놈도 마지막에는 당신의 깃발 아래서 싸웠습니다 그것만으로...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 곤도 이사미 : 그래,너는 우리들의 동료다. / 토도 헤이스케 : 하하....이토선생님이 화내지실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그것도 나쁘지...않겠...네. / (토도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곤도 이사미 : ............... / 곤도 이사미 : 토시..미안하지만 뒤는 부탁한다 / 히지카타 토시조 : .... 너희들,물러나자. / 오키타 소지 : 하지만........아니,그렇군요. 남은건 마스터,부탁드립니다 / (신선조 5명 퇴거) / 하라다 사노스케 : 국장.... / 곤도 이사미 : 그렇군,하라다군은 이 특이점에서 소환된 서번트. 그럼 알고있겠지. / 하라다 사노스케 : ......... / 곤도 이사미 : 칼데아의 마스터,신세 많이 졌구나. / [그건 무슨....] [혹시...] / 곤도 이사미 : 이 특이점의 기점은 이 나다. 그러면,나를 베지않으면 소멸하지않아. ....여기서 작별이다 / 카와카미 겐사이 : ......... / 곤도 이사미 : 괜찮다,동료들은 특이점이 복구되면 이전의 상태로 돌아올거다. 거기에 내 영기는 마가츠히노카미에 침식되서 이제 원래대로 되돌릴수없어. / [그럴수가...] [무슨 방법이...] / 곤도 이사미 : 고맙다,그 기분만으로 충분히 보답받은느낌이야. 하지만,이정도로는 국장으로써 책임지게 해줘. 자,이 하오리와 성배를 돌려주마... (성배 반환) / 곤도 이사미 : 그리고 이 진심의 깃발도...너한테... ....... / 곤도 이사미 : 자,가라. 하라다군,미안하지만 그(그녀) 쪽을 잘 부탁한다. / 하라다 사노스케 : 네...책임지고 무사히 돌려보내겠습니다. / 곤도 이사미 : 그래,너한테 맡기면 아무런 걱정도 안돼.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스터....가자.... / [다들 기다리고있으니까] [다시 꼭!] / 곤도 이사미 : ....! 그래,너는 그런 인간이었지. .... 그래,『마코토』가 너와 함께한다면... ──분명,다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카와가미 겐사이 : 곤도라면 나도 멀리서나마 본적은 있지만, 저런 놈이었던가? 머리 색도 다르고,게다가 저 검은 칼. 기묘한 마술까지 쓰고있었잖아. / 오다 노부나가 : 확실히 엄청 비주얼계열이었지않느냐. 너희들 대체 뭐냐,막말 아이돌 그룹이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확실히 이전의 곤도씨와는 나이도,외모도,분위기마저 전혀 달랐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마력 화르륵) 곤도 이사미 : ........... ...이게 나인가. / 마츠나가 단죠 : 그래.당신의 영기를 이 마가츠히의 힘으로 다시 만들었어. 원래라면 존재할수없는 형태로. 하지만 정말 괜찮아?이제 더 이상 원래 영기로는 못돌아갈거야. / 곤도 이사미 : 상관없다.... 죽어서까지 서번트라는 족쇄에 묶여있는 자를 해방하려면,이 힘이 필요해. / 마츠나가 단죠 : 그렇게나 신선조라는 놈들이 싫어? / 곤도 이사미 : 아니,싫은건 그녀석들을 이런 꼴로 만든... / 곤도 이사미 : ──바로 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4 "나는 세이버, 콘도 이사미. 뭐냐 그 얼굴은…… 이 모습이 전래된 모습과는 다른 탓인지 말도 나오지 않는 거냐. 뭐, 무리도 아니지…… 허나, 안심해라, 이 모습은 콘도 이사미라는 영령의 한 측면에 불과하다, 네가 진정으로 내 검을 맡길 만한 자라면,『진심(마코토)』은 너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렇다면 좋겠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곤도 이사미 소환 대사

*95 코테츠・BLADE A / 진타・코테츠 A. 코테츠・블레이드. 칼날에서 넘쳐흐르는 지성진검. 부드러움 속에 강인한 심지를 가진 희대의 명검. 공기를 읽고 암흑검과 같은 빛을 발한다. 야간 전투에서도 편리. / 검은색으로 물든 코테츠가 제 힘을 되찾은 모습. 하얗게 빛나는 마력을 휘감아 성검과 같은 위용을 자랑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6 CJS연이심류(극) A+. 막부말 실전 검술. 이케다야 전투에서 상처 하나 입지 않고 헤쳐나가는 등 실전에서 곤도의 검기술은 의외의 강함과 처절함을 가진 검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7 지성 EX. 그 칼은 진심에 이른다. 스킬 '카리스마'의 아종. 진심을 믿고, 함께 시대를 달려온 동료들에게 강력한 버프를 거는 스킬. 나도 너도 신선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8 사이토 하지메 : 그 머리....거기에 묘한 마술. 혹시 누군가한테 조종당하고있는겁니까? / 토도 헤이스케 : 조종당하고있는건 당신들이지. 곤도씨의 스킬 『이(裏) ・ 국중법도』로 말야. / 나가쿠라 신파치 : 강제로 이런걸 시키다니 당신답지않아. 대체,뭐가 어떻게 된거냐고! / 사이토 하지메 : ......... / 토도 헤이스케 : 하핫,들으셨어요?곤도씨답지않다,라고 해요. / 사이토 하지메 : 너,꽤나 짜증나게 말하게 됐구나. / 토도 헤이스케 : 짜증나게 할 생각으로 말하고있으니까. 애초에,곤도씨를 정부에 넘기고 목숨을 건진 배신자 2명. 너희들이 잘난듯이 곤도씨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는게,훨씬 더 짜증나는거잖아.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 토도 헤이스케 : 이상하다고 생각안해봤어? 신정부가 너희들을 봐준 이유를 말야. 원래라면 당신들도 그 겐사이마냥 처형당했어야한다고. / 사이토 하지메 : ............. / 토도 헤이스케 : 그걸 곤도씨의 목숨과 바꿔서 오래도 살아간 주제에..... 동료를 내버리고 죽여댄 너희들이... 뭐가 곤도씨.... ──『답지』않다는건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9 카와가미 겐사이 : 폭발하는 검같은건 어수선할뿐.맞지않으면 위미가 없지. / 토도 헤이스케 : 그럴수가...우리 3명이 덤벼도 처리하지못하다니 아무리 히토키리 겐사이라곤해도 이건....! / 카와가미 겐사이 : 너희들의 검은 무섭지않아.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 / 카와가미 겐사이 : 말 그대로야.무섭지않은 검한테 질 이유가 없어. / 나가쿠라 신파치 : 켓,그렇다는데 사이토.어떠냐? / 사이토 하지메 : 그건 뭐 아무렇지도 않다고,말한 참이잖냐. / 카와가미 겐사이 :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그걸로 이길 생각인거면 바보라고밖에 말할수밖에 없겠네. / 토도 헤이스케 : 큭....그런건가. / [혹시 둘 다 조종당하고있어?] [무슨 그런 마술?]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렇겠지. 이 두사람은 적어도 진심은 아니야. 신선조 대장이 3명이나 모여놓고 이정도라 할거면 나 혼자서 어떻게든 되겠지. / 토도 헤이스케 : 고작 히토키리 주제에 잘난듯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0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오오!!!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씨...! / 히지카타 토시조 : 오오오오오오오!!!! / 마츠나가 단죠 : 이봐,이게 뭐야.이사미쨩,그 국중법도의 구속이 안통해!? / 검은 검사 : ....이런걸로 묶일정도로 토시가 만만하지않다. / 토도 헤이스케 : 여유부릴 때가 아닌데요, 바로 의식을 진행해야죠! / 검은 검사 :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1 진심의 깃발(誠の旗まことのはた).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50. 최대포착 : 1~200인. 최종 결전 보구. 신선조 대원의 살아있는 증거이자 그들이 마음에 새긴 진심(誠)의 한 글자를 보여주는 한 자루(一振り)의 깃발. 발동하면 과거 이 깃발 아래 모여 함께 시대를 누볐던 신선조 대사들이 일정 범위의 공간 내로 소환된다. 각 대원는 각각이 독립된 서번트로, 보구는 가지지 않지만 전원이 E-랭크 상당의 '단독행동' 스킬을 가지기 때문에, 콘도의 깃발 아래라면 단시간 동안, 마스터가 부재라도 활동이 가능하다. "우리들이 마음에 새긴 한 글자……, 그것만큼은 거짓 없는 진실……, 진심……, 신선조, 출진!" 이 보구는 신선조의 대장격 전원이 보유하고 있으며, 효과는 변하지 않지만 발동자의 심상에 따라 소환되는 대원의 면모나 성격이 다소 변화하는 특성을 갖는다. 그러나, 콘도가 사용하는 경우는 전제부터 달라서, 각각의 대원이 자신의 최고 상태로 깃발 아래 모이는, 전원이 그야말로 신선조 최고 피버 상태. 효과 시간 중에는 오키타의 병약조차 무효화하는 오키타씨도 대승리인 보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02 곤도 씨... 나는 신선조를... 아니, 당신은 알겠지. 그래, 나는 여기에 오기위해 계속 싸워왔어. 그게 나의 진심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지카타 토시조 파티에 곤도 이사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3 곤도 씨, 그때의 맹세를 이번에야말로... 아니 그게 아니겠죠 저는 저로서 이 깃발을 내걸도록 하죠 네, 그게 저의 진심이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파티에 곤도 이사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4 곤도 국장, 지금 막... 돌아왔습니다. 이 야마나미 케이스케, 이번 생에는 신선조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을 활약을 하도록 하겠습... 예... 제가 그날 당신에게서 본 진심을... 모두에게도 보여주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야마나미 케이스케 파티에 곤도 이사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5 오랜만입니다 곤도 씨 이상하네요 이것저것 할 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이렇게 만나고 보니 아무것도 안 나온단말이죠 예, 하지만 그렇네요. 이게 제 진심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파티에 곤도 이사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6 곤도 씨 아니 국장...! 미안해... 신선조를 빠지고 잔뜩 살아서 수치를 당한뒤에 이런 꼴이나 보이다니... 하지만 말야, 내 진심은 아직 부러지지 않았어 당신이 일어서겠다면 같이 가게해줘, 나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쿠라 신파치 파티에 곤도 이사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7 하라다 사노스케 : 국장, 이제와서긴 하지만 10번대 하라다 돌아왔습니다 여러가지 할말이 있으시겠지만 괜찮으시다만 또 써주십시오 그렇게 하겠다고 정했었으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하라다 사노스케 파티에 곤도 이사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8 곤도 씨 역시 저는 반푼이였어요 그런 자신에게서 눈을 돌리고 그런 짓을 해버리고 말았어요. 그래도 당신은 날 버리지 않았어. 알고있었어요 그때도 그랬었다는 걸. 알고...있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도 헤이스케 파티에 곤도 이사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