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풍운 이리야성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코너 중 하나다.


개요

윈체스터 사건의 여파로 반파된 아인츠베른 성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자기 능력으로 멋대로 뜯어고쳐 탄생한 도전관문 비슷한 것이다. 작중에서 미니게임 같은 형식으로 해 볼 수 있다.*2 아무 생각 없이 마우스 오른쪽, 왼쪽 클릭만 죽어라 하면 클리어 가능한 게임방식이 특징이다. 게임상에서 입수 가능한 아이템 콜렉션을 모으면 일러스트 모드가 차차 개방된다.

본래는 버서커(헤라클레스)에게 아인츠베른 숲으로 들어오는 길을 막아 놓으라 하고 적당히 박살난 2층을 수리하고 있었으나, 4일 간의 반복과 상관 없는 성에 계속 관심을 가지는 에미야 시로를 거절하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거절해도 계속 올 테니 그렇다면 반대로 초대 공연을 준비해 주마' 라 결정내리고 마구 뜯어고치게 되었다.*3

한편 후유키 시 옆의 숲에 아인츠베른 성이 있다는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내려왔는데, 이 도전관문은 일반인도 경험할 수 있는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숲에 들어가면 구 제국군의 망령이 전쟁터로 내보내 몇 개의 관문을 통과하면 환상의 성에서 메이드가 간호를...' 하는 괴담이 떠돌고 있다.*4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판 풍운 이리야성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카신 코지의 자그마한 야망~ 이벤트에서 이게 나온다. 어쌔신(후마 코타로), 어쌔신(가토 단조), 캐스터(이리야스필),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캐스터(미유 에델펠트)라는 조합으로 칼데아 전투 시뮬레이션에서 훈련하고 있었는데*5 설정하지 않은 꼭두각시 군단과 섀도우 서번트 하나가 등장했다. 어쌔신(가토 단조)가 망가진 자기 기록 속에서 어렴풋이 저 서번트가 기억난다 한다.*6 관제실에 물어보니 버그 같지만 사양의 범위 내에서 움직인다 해서 일단 예정된 목적지로 가기로 한다.*7 그 곳에는 거대한 서양식 성과 수많은 어트랙션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일은 얼터 에고(시토나이)버서커(모르간)요정기사배 모르간제를 보고 자기도 그걸 하고 싶다며 따라한 것으로 시뮬레이션 내에 결계를 만들었다. 일종의 미소특이점이 시뮬레이터 안에 생긴 상태로 거기에 시토나이는 어쌔신(카신 코지)를 슈퍼바이저 삼아 꼭두각시 기술을 응용한 온갖 어트랙션 스테이지를 만들었다. 해결해야 할 특이점이기도 하고, 어쌔신(카신 코지)가 자길 알아보는 어쌔신(가토 단조)의 말을 무시하고 성으로 돌아간지라 무슨 일인지 묻기 위해서라도 스테이지를 돌파하기로 한다. 마침 칼데아의 다른 서번트들도 이번 스테이지를 일종의 축제로 여겨 다들 도전한다.*8 아무튼 이 성이 풀운 이리야성인 모양인데 제목에 들어간 것 치고는 그다지 눈에 띄는 묘사는 없다.


퀴즈

가월십야의 데일리 메시지와 비슷한 느낌의, 맞춰도 틀려도 게임 전개에 영향이 없는 OX퀴즈가 나온다. 문제는 약 100여 개 정도 있다. 본편에서 나오지 않은 설정이나 플롯 단계의 이야기라던가 흥미로운 내용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보다 다른 작품의 대사를 빌린 말장난이나 나스 키노코의 혼잣말에 가까운 문제 같지 않은 것들이 더 많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덧붙여 번역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한글패치 것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길가메쉬의 호칭 부분은 중복 실수라도 했는지 어투만 다르지 중복되는 문제가 있다.

1. 성배의 기원은 마법의 큰 솥이다. - O

2. 붉은 악마, 린 님의 사복의 스커트는 강철제이다. - X

3. 보석검 젤렛치를 발동시키는 주문은 '프리티 위치 젤렛치!' - X

4. 신지와 함께 싸우는, 타도 토오사카 린 루트의 등장은 이리야 루트보다도 그 가능성이 높았다 - O

5. 길가메쉬의 보구명은 『로드·오브·바빌론』이다 - X

6. 세이버의 정체는 아더왕이다. - O

7. 원칙적으로, 성배전쟁은 10년 단위로 반복된다 - X

8. 원화담당 타케우치는 메이드 따위 엄청 싫어한다 - X

9. 시나리오 담당 나스 키노코의 성별은 여성이다 - X

10. 린의 특기는 중화요리다. - O

11. 적의 급소 한가운데를 베어 버려도 곤란하다 - O

12. 아무리 코토미네 신부라고 해도, 매일 마파두부만 먹고 있지는 않다 - O

13. 잇세는 테니스부의 캡틴이기도 하다. - X

14. 에미야 시로의 클래스메이트는 와다 신지와 신타니 카오루다 - X

15. 호무라바라 여자 3인조의 개발코드네임은 「안경·스포츠컷·꼬마」 였다 - X

16. 만약을 위해 말씀드리지만. 여기는 별로, 「이런 Fate는 싫다!」 란 코너가 아닙니다 - O

17. 중화반점 「태산」의 꼬마 요리사 바츠 씨는 남자다. - X

18. 이리야..........무서운 아이!! - O

19. 세라와 리즈 중에, 가슴이 큰건 리즈 쪽이다 - O

20. 후지누나가 애용하는 호죽도, 초기의 디자인은 자루가 호랑이 - O

21. 라이더의 신장은 제인·폰다와 같다 제인·폰다는 누구? - O

22. 쿠즈키 선생님의 신사복 모습을 볼때마다, 우체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 O

23. 헤븐즈 필이란 제 2마법의 명칭이다 - X

24. 개발팀 내부에 있어도 새로운 그림은 잡지에서 첨 보는 일이 많다 - O

25. 에미야 시로의 클래스메이트는 류도우 잇세이다 - O

26. 대답은 50.80.기꺼이! - O

27. 아쳐의 정체는 에미야 시로다 - O

28. 라이더는 시력을 봉하는 것으로 자기의 소우주를 향상시킨다 - X

29. 랜서의 정체는 쿠·훌린이다 - O

30. 키노코는 사쿠라를 좋아한다 - O

31. 사쿠라는 제 1회 인기투표에서 이리야에게 졌다 - O

32. 라이더의 눈의 동공부분은 삼각형으로 되어 있다 - X

33. 이리야의 풀네임은 「이리야스필·폰·아인츠베른」- O

34.「Fate」본편에 시로가 썼던 「어째서」의 횟수는 46회 - X

35. Fate본편에서 얻을 수 있는 타이가 스탬프는 전부 30개다 - X

36. 그런데, 오늘 밤 넌 뭐해? - X

37. 라이더는 거울이 거북하다 - O

38. 「에로망가 섬」「대가리」「야동」 이것들은 실제로 있는 지명이다 - O

39. 마토우 신지가 학교의 여학생들에게 인기만점인 것은 사실이다 - O

40. 라이더는 잡지에 「섹시전투누님」이라고 소개된 적이 있다 - O

41. 아쳐의 정체는 유미 카오루이다. - X

42. 아버지에게조차 속은 적이 없었는데!! - X

43. 이리야의 앞머리는 왼쪽에 가르마가 있다 - X

44. 나는 페가서스에게 기영의 고삐를 받아서 공격력 업! 턴 종료입니다! - X

45. 이 화면에서 왼쪽 클릭을 연타하면, 자동적으로 정답을 골라주는걸 알고 있어? - X

46. 구속구를 쓰고 있는 여성 서번트는 어쌔신이다 - X

47. 신지는 이전, 린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 - O

48.『Fate stay/ night』는 세이버 루트, 토오사카 린 루트, 류도우 잇세 루트의 3편으로 되어 있다 - X

49. 캐스터의 정체는 메디아이다. - O

50. 우리가 당초 그 너무 극단적으로 작은 키 때문에 꼬맹이 검사라고 별명을 붙여준 세이버는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와 비교되어 내보내기를 주저했다. - O

51. 마법사는 기계가 싫다! 마법사는 기계가 싫다! - O

52. 어쨌든 이 녀석들 너무 먹는게 아닐까 - O

53. 황새냉이의 꽃말은 「아버지의 실책」이다 - O

54.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가는, 이 순간이 전부라도 상관없잖아? - O

55. 세이버의 더듬이는 뿌리에서 2개로 갈라져 있다 - X

56. 버서커의 포효부분, 실은 성우를 쓰고 있다 - X

57. 아인츠베른에선 실패작을 메이드로 리싸이클하고 있다 - O

58. 악녀지만 노력하겠습니다! - O

59. Fate본편에서 후지누나가 대량으로 사왔던 과일은 사과다 - X

60. 길가메쉬는 자신을 「이 몸」 또는 「짐」 이라고 한다 - O

61. 버서커의 정체는 헤라클래스다 - O

62. 세이버 최종결전에서 길가를 차버렸던 다리는 왼쪽다리다 - X

63. 세이버의 갑옷이 손가락 5개로 나눠져 있는 건 왼손 뿐이다. - X

64. 강화마술을 쓴다고 해도 사랑은 UP하지 않아 - O

65. 버서커의 정체는 페르세우스다 - X

66. 아인츠베른 성에서 마을로 가는 주된 교통수단은 버서커(car)를 동력으로 쓰는 인력거다 - X

67. 은동은 미청년이다 - X

68. 라이더의 정체는 후지오카 히로시다 - X

69. 물이 체적이 가장 적은 것은 섭씨영도이다. - X

70.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시로의 클래스는 3학년 B반이다 - X

71.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시로의 클래스는 2학년 C반이다 - O

72. 스페인어에서 소를 『바카』, 마늘을 『아호』라고 한다 - O

73. 인간게놈 계획은 특정한 한 개인의 DNA를 사용하고 있다. - O

74. 솔직히 『에미야』가 이기려고 했으면 이겼다고 생각한다 - O

75. 부부 사이에도 숨기는 일은 당연히 있다(캐스터 왈) - O

76. 심장을 뽑힌 이리야에게 목소리가 들린 적이 있다 - O

77. 후지무라 타이가의 이미지 케릭터는 호랑이다 - O

78. 흑화 세이버의 엑스칼리버 발동신에서만 더듬이가 생겨있는 것은, 마력게이지가 MAX상태란 것을 보여주고 있다 - X

79. 버서커는 12번 죽여도 죽지 않는다 - X

80. BGM 『로렐라이』의 작곡은 KATE & NUMBER201이 아니다 - O

81. 토오사카 린은 마토우 사쿠라의 진짜 여동생이다 - X

82. 라이더의 정체는 메두사이다 - O

83. 마토우 사쿠라는 『Fatee』메인 히로인중의 한명이다 - O

84. 세이버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대식가가 아니라 미식가에 가깝다 - O

85. 에미야 시로의 클래스메이트는 류도우 잇세와 미츠즈리 아야코 - X

86. 토오사카 린은 마토우 사쿠라의 진짜 언니다. - O

87. 아인츠베른의 성에는 온천이 있다 - X

88. 초기 타이가도장은, 캐릭터 그림의 패널이 봉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는 그림연극 풍이었다 - O

89. 고전 교사·후지무라 타이가는 「후유키의 호랑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 O

90. 호랑이 스트라이프를 휴대전화에 달기위해서는, 끈의 매듭을 확 풀지 않으면 안된다. - O

91. Extra Menu에서 들을 수 있는 BGM은 전부 38곡이다 - O

92. 세이버의 정체는 쟌˙다르크다 - X

93. 아쳐라고 하는 주제에, 본편에서 한번도 활을 쏘지 않았다 - X

94. 캐스터의 정체는 사만다이다 - X

95. 에로 번역가 네야는 의외로 정상인이다 - X

96. 에미야 시로의 입버릇은 「뭐가」다 - X

97. 토오사카 린의 입버릇은 「마음의 고래살」이다 - X

98. 시로 인형 (실 첨부) 호평발매중 - X

99. 마토우 신지에게 『Fate』 기획단계에 붙여진 이름은 마토우 2M였다 - O

100. 코토미네 키레의 삐죽삐죽한 뒷머리는 탈착식의 가능성이 있다 - X

101. 야생의 아메리카 너구리는 음식을 씻지 않는다 - O

102. 시로의 알바 장소이기도 한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수도이다 - O

103. 랜서의 정체는 리˙린체이다 - X

104. 잠깐, 그건 공명의 함정이다 - O

105. 이 싸움에 정의는 없다 - O

106. 길가는 자신을 「이몸」또는 「짐」이라고 한다 - O

107. 육상부의 호프˙마키데라 카에데는 「호무라의 흑표범」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 O

108.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시로의 클래스는 후지무라 반이다 - X

109. 사쿠라의 평상복이 실은 후지누나에게 빌린 것이란 사실은 시효가 다 된게 아닐까? - X


그 외 특기사항

■ 풍운 이리야성은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제창한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에 포함된다는 언급이 있다.*9 하지만, 등장은 없다.

카니발 판타즘 2권의 부록으로 '음성 녹음 풍운 이리야성'이 실렸다. 말 그대로 게임 영상에 캐릭터들의 음성이 첨부되어 있다.

■ 스마트폰용으로 발매된 '풍운 이리야성 SP'가 있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最終更新:2023年05月31日 11:14

*1 각주예시

*2 찰칵찰칵 소리를 내고서 풀 회전하는 이리야의 마술회로.……잘은 모르지만 얘기를 듣자니 이리야의 마술은 “이론”을 훌쩍 넘어서 결과를 낸다는 것 같다. 소규모의 성배라고 할까. 이리야가 하고 싶은 일, 바라는 일이 이리야의 마력으로 가능한 일이라면 이리야 본인이 그 방법을 몰라도 실현시켜버린다나. "……역시 해협은 필요하겠지. 그것 없이 무엇이 성 공략이더냐란 느낌. 미로는…… 응─, 내 마력량으론 거기까진 무리 같은 걸─……"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일상파트 中,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曰

*3 멀고도 먼 길을 통해 교외의 숲에 도착했다. 여기서부터 2시간 정도 이동하면, 친숙해진 아인츠베른의 성에 겨우 도착하는데. 어째서인지, 숲의 입구에 엄청난 것이 가로막고 있었다. ".........저기.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괜찮아?" "...." 대답없음. 예스인지 노우인지도 모르겠다. "................문지기인가..........숲에 들어가고 싶지만, 괜찮을까. 이리야에게 볼일이 있는데." "...." 대답없음. 응이라고도 승이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 "........"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 라는 것은 통과해도 괜찮은 거겠지. 일단 아는 사이이고, 버서커도 나를 알고 있을 테고. "좋아. 그럼 잠깐 지나갈게." 손을 들고 옆을 지나, "우오오오오오오.....!!!!!!!!!!" "히이이이이이이이익!!!!!!!!!!!?" 울부짖는 대괴수. 그 이상 나아가면 미야마 쵸까지 날려서 돌려 보내겠어, 라고 하는 듯한 박력이다. "아, 아, 아, 안됩니까? 오늘은 돌아가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쿠오오오오오오오............!!!!" 더 더 더 더, 더욱 더 거칠어지는 버서커 님.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전혀 모르겠어, 아무나 통역 데리고 와줘- ! "이해력 나쁜 손님이네. 약속도 없는데 레이디의 집에 오다니, 되돌려 보내는 것은 당연하겠지요.....어라? 누군가 했더니, 시로?" "이리야.....?" "그래-. 안녕 오빠, 여기서 만나다니 별일이네-!" 야호-, 라고 하며 손을 흔드는 이리야. 하지만, 어째서인지 숲 속에서 나오지 않는다. "어이, 이리야-! 잠깐 성에 가보고 싶은데, 버서커에게 물러나 달라고 말해 주지 않겠어-!" "그렇구나. 시로, 나를 만나러 오진 않았지만 성에 가고 싶은 거네. 그렇다면 안돼. 본 저택은 제 2성 건설중이라서 당분간 방문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여자 아이의 기분을 모르는 시로는 얌전히 거리로 돌아가 주세요." 그럼-, 이라고 손을 흔드는 이리야. 불러 세워도, 눈앞에는 난공불락의 벽(버서커)이 가로막고 있었다. "아니, 잠깐. 성에 가고 싶다는 것과 이리야를 만나고 싶다는 것은 같은 뜻이라고 생각해." 제대로 본심을 입에 담는다. 나도 여자 아이의 기분 정도는 안다. ".........시로치고는 잘 했지만, 역시 안돼. 왜냐하면 성에는 아무것도 없는걸. 시로가 와도 좋은 일도 없고, 성배 전쟁의 단서도 없어. 우리 집을 조사할 정도라면, 거리를 걸어 다니고 있는 편이 건설적인 걸?" "그런 게 아냐, 이리야의 성은 재미있어." 안은 훌륭하고, 언제라도 이리야를 만날 수 있고, 세라와 리즈도 있다. 성배 전쟁의 단서도 찾으면 있을 지도 모른다. 이리야도 마스터의 한사람이다. 성에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이리야 본인이 뭔가의 트러블에 말려들 가능성도 있다. "........아아, 생각하고 있는 게 뭔지 다 보인다니까. 그다지 시로가 들어 오는 걸 원하지는 않지만.....여기서 거절해도, 질리지 않고 몇 번이고 올 테고." "좋아, 그렇게 말한다면 생각해 줄게. 뭐랄까, 되돌려 보내도 다시 찾아 오는걸. 그렇다면 그에 어울리는, 조금 특별한 공연을 준비해 줄게." 차분한 얼굴에서 순간, 무엇인가 요염한 미소를 띄운다. .....그 얼굴은, 기발한 장난을 생각해낸 소악마의 얼굴이다. "어이, 이리야-? 어쩐지, 좋지 않은 아이디어라도 떠오른거 아냐-?" 손님을 환영하는 것은 주인으로서 훌륭하지만, 무슨 일이든 너무 열중하는 것은 생각해 볼 일이다-. "그렇구나, 그렇게 정했으니까 서둘러 준비해야겠네. 숲을 개척하고, 절벽을 만들고, 꼼꼼하게 마중나갈 전차도 준비해, 또.....그래 그래, 세라와 리즈에게도 차례를 주지 않으면 주인 실격이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 "....그런 소문이라면 나도 하나. 옛날부터 교외의 숲에는 성이 세워져 있다, 라는 이야기가 있지? 거기에 새로운 소문이 더해진 것 같더군. 듣건데, 성을 목표로 해서 숲으로 들어가면 구 제국군의 망령이 나타나 들어온 사람을 전쟁터에 내보낸다는 것 같아. 그래서, 몇 개의 관문을 통과한 용자만이 환상의 성에서 하룻밤을 자며 메이드 자매에게 간호를 받는다던가 어쩐다던가." """"""하?"""""" "류도 군? 뭐야, 간절히 바라던 동침에 뇌수라도 녹아 버렸어?" "에, 에이잇, 나도 이상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본 사람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면 혼자서 교외에 특공을 해라!"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 단조 : ……보고드립니다. 주위에 적성 반응 없음. 당분간 안전하게 행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고마워, 단조 씨 / 단조 : 이어서 주변을 경계하겠습니다. 코타로 공이 선행 정찰 중이니 무언가 발견하는 대로 보고하겠지요. 그럼 이만. / 전원, 이대로 전진하자 / 3명 : 네―! / 클로에 : ……근데 고작 전투 시뮬레이터잖아? 너무 호들갑 떠는 거 아니야? / 루비 : 아뇨아뇨, 그건 어떨지 몰라요, 쿠로 씨!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시뮬레이터도 완전히 안전하다고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뭐, 죽지는 않겠지만 생각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요~? / 클로에 : 그럴려나―. / 이리야 : 정말, 그럼 안 돼, 쿠로. 아까 단조 씨랑 코타로 씨가 말했었잖아? 우리는 서번트니까 (플레이어) 오빠(♀: 언니)를 지켜야지. 이렇게 같이 있을 때 시뮬레이터가 어떤지는 상관없어. ……상관없, 겠지. 저기― 미유는 어떻게 생각해? / 미유 : 응, 이리야가 옳다고 생각해. / 이리야 : 후우. / 클로에 : 네네. 진지하게 하면 되잖아. / 다들 사이좋게 하자! 시뮬레이터에서 나갈 때까지가 훈련이니까 / 3명 : 네―! / 응, 좋은 대답이야 / 이리야 : 에헤헤……. / 루비 : 이러고 있으니까 그거네요. 마스터 씨는 인솔 교사 같네요. / 사파이어: 그렇다는 건――― 비유하자면 이 시추에이션은 임간학교라는 건가요? / 루비 : 알았다! 알았습니다―! 공포! 가상의 숲속 피범벅 임간학교! ~살아남는 마법소녀는 누구?~ 이런 느낌으로 어떤가요? / 클로에 : 뭐가 어떻게 『어떤가요』인데. / 이리야 : 잠깐, 루비! 호러물처럼 만들지 마―! / 그럼 마법소녀가 될 수밖에 없나…… / 루비 : 오오? 꽤 잘 받아 주시네요! / 이리야 : 헉. 오빠(♀: 언니)의 안색이 왠지 나빠…… 정말, 루비! / 루비 : 그냥 농담해 본 건데요. 뭐, 그래도 만일 잘못해서 특이점으로 들어가게 되면…… 뭐가 일어날지는 성배 나름 아닌가요? / 클로에 : 그건 그렇지―. / 뭐, 그야 그렇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단조 : 실례합니다, 마스터! / 미유 : !! / 이리야 : 와와와아, 깜짝이야! / 클로에 : 역시 닌자, 기척이 전혀 없었어…… 근데 아까보다 왠지 긴장감이 흐르네. / 단조 : 지금 막 코타로 공이 돌아오셨습니다! / 후마 코타로 : ―――지금 돌아왔습니다! 조심하세요, 주군! / ……무슨 일 있었어? / 코타로 : 네, 네. 제 눈을 의심했지만…… ……이상 사태입니다. 시뮬레이터에 사전에 입력되지 않은 원인 불명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예상 밖의 에너미, 그런 건가 / 후마 코타로 : 그야말로, 혜안이십니다. 사전에 입력된 멧돼지형 에너미와는 전혀 다른 위험한 카라쿠리 무리입니다. / 이리야 : 카라쿠리라면…… / 미유 : 오래된 기계, 를 말하는 걸까. / 후마 코타로 : 인간 형태를 본뜬 카라쿠리 적병 및 나한과도 같은 대형 카라쿠리가 복수. 게다가 섀도우 서번트가 한 기. 클래스는 불명. / 단조 : 카라쿠리 병사……? / 루비 : 앗. 아― 왔습니다, 왔습니다, 왔네요! 고마력 반응이 접근 중이에요! / 사파이어 : 하나는 확실히 서번트급이네요. 미유 님, 전투 준비를 해 주세요. / 미유 : 이리야! / 이리야 : 응! 조, 좋―아. 해치우자―! 오빠(♀: 언니), 잘 부탁드립니다! / 정체불명의 상대니까 무리는 하지 마! / 전원 : 알겠습니다! / 후마 코타로 : ―――옵니다. 후마 코타로, 앞장서서 요격한다! / (전투) 2명 : 슛! / 섀도우 서번트 : …………………………. / 후마 코타로 : 클로에 공! / 클로에 : 네네! / 사파이어 : 마력의 소멸을 확인했습니다. 에너미, 모두 격퇴한 모양이네요. / 다들 수고 많았어. 그런데…… 본 적 없는 에너미였던 것 같은데 / 후마 코타로 : 네. 그리고 그것을 이끄는 것은――― / 클로에 : 섀도우 서번트지. 그 여자, 칼데아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본 적이 없는걸? / (본 적 없는 섀도우 서번트였어―――) 선택시 / 클로에 : 어디 사는 영령의 섀도우일 거야. / 미유 : 그렇게…… 되려나. / 클로에 : 음―. 그런데 그 여자, 칼데아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본 적이 없는걸? / 이리야 : 쿠, 쿠로, 데이터 같은 걸 봤어? 그런 짓 해도 괜찮아? / 클로에 : 글쎄. / 이리야 : 글쎄라니?! / 클로에 : 확인만 안 했을 뿐이야. 제대로 물어보면 허가해 주지 않을까? / 이리야 : 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멋대로 그런 걸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해…… / 클로에 : 하―. 초등학교도 아니니까 착한 아이처럼 굴 의미는 없잖아? / 이리야 : 시, 시끄러워! 쿠로가 너무 나쁜 아이인 거잖아?! / 단조 : ……. ……. …………………………. / 단조 씨? / 단조 : ……네. 아, 아뇨. ……. ……. / 후마 코타로 : ―――단조 공? / 단조 : 코타로 공…… ………………마스터. 말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말씀 올립니다. / (끄덕) / 단조 : 제 기억 회로는…… 완전한 것, 이 아니라…… 지금도 망가진 그대로입니다. 영령은 전성기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하지만――― 인리는 단조의 전성기를 이 망가진 만년에 있다고 정했습니다. 따라서 제 기억에 확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 아까 그 섀도우 서번트 단조 씨가 아는 사람일지도 모르는 거야? / 단조 : ……네. 매우 애매한…… 어렴풋한 환상인 것만 같은, 회로 깊숙이…… 모습이 일렁이고 있습니다. / 단조 : 홍색 왼눈. 벽색 오른눈. 단조는 어디선가…… 저분을…… 만난 적이, 있을지도――― / 루비 : 음―. 단서가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무척 두루뭉술한 이야기네요. / 사파이어 : 그렇네요. / 이리야 : 루비! / 미유 : 사파이어도 표현을 좀 가려서 써. / 사파이어 : 이거 실례했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클로에 : 일단 관제실에 통신 연결할게? 칼데아의 시스템에 공격을 해 왔다, 라든가 그런 이야기일지도 모르니까. / 이리야 : 마, 말도 안 돼…… 쿠로, 어느새 그런 걸 자세히…… / 클로에 : 이 정도는 보통 아냐? 안 그래, 미유? / 이리야 : ?! / 미유 : ……딱히 지금까지 접할 필요성을 못 느낀 거라면 몰라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해……. / 이리야 : 으―. 왠지 배려받은 것 같아……. / 클로에 : 그러니까― 이걸 이렇게. / 마슈 : 네, 여기는 관제실입니다. 삼림 행군 시뮬레이션, 경과는 어떠신가요? ……그런가요. 정체불명의 에너미에 섀도우 서번트……. 이쪽에선 이상은 관측하지 못했는데요……. / 클로에 : 즉 버그는 버그지만 사양의 범위 내 동작이라는 건가? 그런 거라면 뭐, 시스템인 이상 있을 수 있는 걸까. / 그건 그럴지도 / 클로에 : 으―음. / 후마 코타로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군. 신중을 기해 행군을 중지한다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 루비 : 중지인가요?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까 예정대로 숲 밖까지 가 보지 않으실래요? / 확실히 언제든 예상 밖의 일은 일어나니까 / 일단 골 지점까지 전진하자! / 3명 : 네―! / 그리고――― 일행은 삼림 지대를 나아갔다. 이윽고 골 지점으로 정해진 좌표에 도착. 그곳은 숲의 종착 지점이며 완만한 언덕 지대가 보일 터였다. 그, 런데. ―――그곳에는! ―――있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수수께끼의! 서양식 성! ―――그리고 성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듯이! ―――일본식 성 같은 것! ―――및 수많은! 난관들!! / 아― 이건…… 새로운 축제의 예감! / 이리야 : 이, 이게 대체 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시토나이 : 놀랐으려나, 마스터 씨? / 3명 : !! / 클로에 : 저 애는 분명――― / 이리야 : 시토나이 씨, 지. 얼터에고라는 클래스의…… / 미유 : 이리야랑 많이 닮은 사람…… / 루비 : 저기, 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그건 사실 순서가 반대라고나 할까요――― / 시토나이 : 어머, 어딘가의 나…… 가 아니라 귀여운 아이들이 잔뜩. 꽤 나쁘지 않은 면면들 아닐까. 기왕 만든 수많은 난관들이니 참가자가 귀여우면 보기에도 좋은 법이네. / 만들었다, 라는 건…… 이건 시토나이의 프로듀스인 건가? / 시토나이 : 그래, 맞아. 시뮬레이터를 일종의 결계로 바꿔 놨어. 클리어하지 못하면 탈출할 수 없으니까, 열심히 하렴? / 이리야 : 어, 어?! 저 애, 뭐라고 한 거야?! / 미유 : 클리어하지 못하면 탈출할 수 없다, 라고…… / 클로에 : 말했지, 말했어. 그런가― 이거 데스 게임이었나. / 루비 : 귀여운 얼굴로 무서운 소리를 하네요, 저 사람! 자, 여러분, 각오를 다지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 이리야 : 루비…… 좀 기뻐 보인다……? / 루비 : 아니거든요? / 이 많은 스테이지들…… / 미유 ……네. 왠지 아까 그 적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 아까 그 에너미와 분위기가 비슷한데……? 선택시 / 후마 코타로 : 네, 주군. 그건 저도 느꼈습니다. 그야말로. 방금 전 병사와도 같은 카라쿠리 장치로――― / 시토나이 : 아, 눈치챘구나. 프로듀스는 내가 했지만 실제로 만들어 준 건 마스터 씨랑 동향인 영령이야. / 시토나이 : 모르간 씨의 그게 즐거워 보여서 나도 슈퍼바이저를 고용해 봤어. 분명 즐거울 거라고 생각하니까――― 구석구석까지 많이 즐겨 줘! / ……………………. / 좋아― 그럼 즐기면서 탈출해야지―! / 이리야 : 태세 전환이! 빨라―! / 클로에 : 이, 이게 역전의 마스터의 관록이란 건가……? 조금 예상 밖의 반응이었어. / 시토나이 : 맞아맞아. 기왕이니 소개해 둘게. 이 사람이 슈퍼바이저야. 자, 한마디 해. / ??? : ………………………………. / ……저 모습은――― / 이리야 : 아―! 아까 그 섀도우 서번트랑 똑 닮았어! / 미유 : 그럴지도, 똑 닮았어! / 루비 : 그러니까, 네네, 외관은 90% 일치하네요. 영기의 느낌까지는 통신 영상으로는 판별할 수 없지만―. / 단조 : !! 회로가……! 이어졌다! 이어졌습니다! 저분은! 아앗, 세상에나――― 모습이 어떻게 바뀌든 : 저 눈의 반짝임은 그대로 / 후마 코타로 : 단조 공?! 역시 짐작 가는 데가 있으십니까! / 단조 : …네. 일본 전국시대에서 산 희대의 요술사이자 견줄 자 없는 카라쿠리 술사! 초대 후마 님과 함께 제 몸을, 이 카토 단조를 만드신 분! ――――――그 이름은, 카신 거사! / 카신 거사 : …………진명, 카신 거사라고 합니i다. ……. ……. / 그 시선에는――― 온도가 없었다. 인간의 시선에 담겨야 할 터인 감정의 따스함이라는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마치, 그렇다. 인형의, 인조품의 눈으로 바라보는 듯한――― / 루비 : ―――그런 으스스함이 있었다. / 이리야 : 루비, 그러지 마, 멋대로 독백 넣지 마! 얌전히 굴어! / 단조 : 아아, 아아…… 이 어찌된 일인가요…… 다시 이렇게 만나 뵙게 될 줄은…… 오래간만이옵니다…… 카신 거사님! 단조입니다! 당신께서 만들어 주신 단조입니다! 오래간만, 이옵니다……! / 카신 거사 : ……. ……. ……………………. / 단조 : ……? ……카신, 거사님……? / 카신 거사 : ――――――――――――. / 아주 살짝. 시선을 피했다―――? / 루비 : ―――그런 식으로 단조 씨는 느끼고 말았다. / 이리야 : 루비?! / 단조 : …………! / 시토나이 : 그러니까. 일단 처음 인사는 이걸로 됐으려나. 그럼 마스터 씨? 이리야스필, 클로에, 미유 짱. 단조 씨랑 코타로 군도. 나랑 카신 거사 씨는 서양 성에서(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무사히 도착하면 골이야. 우리가 제공한 수많은 카라쿠리 스테이지들! 부디 잔뜩 즐겨 줘. / 사파이어 : 통신 절단됐습니다. 이쪽에서는…… 아쉽게도 연결되지 않네요. / 뭐, 할 일은 대강 알았어 그보다도 (단조를 본다) / 단조 : 아, 아아…… 왜, 아무 말씀도 해 주시지 않으십니까…… 그럴 수가…… 카신 거사, 님――― / 후마 코타로 : 단조 공. 카신 거사 공이라 하시면 단조 공이나 초대 후마 코타로와 연이 깊은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분이 어째서 단조 공의 말씀을 무시하셨는지…… / 후마 코타로 : ……어떻게 해서든. 직접 만나서 추궁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단조 공, 주군. / 우선은 골을 노리자! / 단조 : ―――알겠습니다! 한심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말았습니다. 실례했네요. 마스터. 이 단조, 모든 난관을 제패해 보이겠습니다! 예, 카신 예장의 위력으로! / 이리야 : 우리도 힘낼게요! 그렇지, 미유, 쿠로! / 미유 : 응! / 클로에 : 뭐, 이미 말려들었으니까. 하면 되잖아! / 루비 : 어두운 숲의 카라쿠리 데스 게임! ~마법소녀와 닌자들을 덮쳐드는 변태 카라쿠리 함정~ 그런 느낌일까요! 여러분, 흥이 오른 모양이라 다행이네요! / 이리야 : 변태 카라쿠리는 또 뭐야?! / 클로에 : 아. 관제실에서 콜이 왔잖아. 네네, 여보세요―. / 마슈 : ……다행이다, 연결됐습니다! 그쪽 상황에 대해서는 모니터하고 있었습니다. 몇 가지 판명된 점이 있으니 전달드리겠습니다. 시토나이 씨가 프로듀스한 어트랙션 시설, 이건 미소특이점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뮬레이터 내부에 발생한 미소특이점이 되겠네요. 시뮬레이터 내부의 일이라고는 해도 긴장을 풀면 목숨이 걸린 사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해서 진행해 주세요. / 알겠어 / 마슈 : 잘 부탁드립니다! 추가 정보로는…… 그러니까, 그――― 서번트분들께서…… / 설마 / 마슈 : 네, 네. 아마 선배가 상상하는 대로일지도 모릅니다. / 마슈 : 모두, 새로운 “축제” 같은 것이라고 인식해 버린 듯해서, 차례차례…… 차례차례로! 그쪽으로 향하고 말았습니다! / 역시 그런가―! / 마슈 : 죄송합니다, 멈추지 못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스핀아웃 네타, 타입문에 의해 괴팍하게도 어쩌면 네타는 전부 하나로 묶여있다. CCV, 판타즈문, 매지컬앰버, 카레이도 루비, 세뇌탐정, 풍운이리야 성 등등 위험한 녀석들이 뒤죽박죽 섞여있는 윈드 엔드 믹식 쥬서라고 말해야 하나.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