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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타입문 백과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最終更新:2024年02月15日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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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クロエ・フォン・アインツベルン
생일 7월 20일
성우 사이토 치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나온 아쳐 클래스 서번트일 적
진명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33cm & 29kg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C, 민첩 : B, 마력 : C, 행운 : C, 보구 : C
소유한 보구 학익삼련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단독행동 : B
보유 특수능력 투영 마술 : B, 심안(爲) : B, 키스마 : B

● 2023 여름 이벤트에서 나온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일 적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A, 민첩 : B, 마력 : C, 행운 : C, 보구 : B++
소유한 보구 모노크롬 임펄스 - 당신에게 닿아라, 극채색의 백과 흑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 C, 망각보정 : B, 자기회복(마력) : B
보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 B-, 진척은 어떠신가요 : B, 교체해도 안 늦어요 : D++, 옥고, 잘 받았습니다! : A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은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아쳐 클래스 서번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따라서 이 항목은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으로 들어올 수 있다.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어벤저로도 실장되었다.


인물 설명

사고로 아쳐의 클래스 카드가 이리야스필의 무언가를 집어삼켜서 탄생한 시커먼 이리야스필. 시컴컴해서 토오사카 린이 즉석에서 쿠로(黒)라 이름 붙였다. 호무라바라 학원에 전학할 적에는 독일식 이름을 노렸는지 클로에라는 가명을 썼다. 기본적으로 이리야스필과 같으나 기분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고로 어린 외모와 달리 색드립의 대가다. 좋아하는 건 궁합 좋고 마력 잔뜩 주는 사람이며 서번트로 소환되면 마스터와 같이 뒹굴뒹굴 하자 하거나, 마스터가 주인이가 자기가 노예라 하던가, 주인님의 명령에 절대복종 한다는 농담을 던지거나 한다.(*2)

클래스 카드의 몽환소환(Install)을 한 것 처럼 빨간 궁병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정체는, 이 세계의 이리야스필이 봉인해버린 소성배로서의 기억과 기능이다. (*3) 말 그대로 이리야의 반신이 아쳐(에미야)의 형태를 얻어 마스터 없는 서번트 비슷한 것으로 현계한 것이다. 서로 반쪽이면서 둘 다 자기 쪽이 언니라고 주장하는지라 자매싸움이 일상이 되었다.(*4)

프리즈마☆이리야의 설정은 기본적으로 본가의 설정과 연동되지 않는다.(*5) 대신 쿠로의 경우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콜라보하면서 정식 설정에 합류했다. 다만 배경설정 부분은 연동을 고려하지 않고 휘갈겼기에 히로야마 히로시가 깊게 따지지 말라 한다.(*6)


수영복 어벤저 클로에

2023년 여름 이벤트 서버페스 후속작에서는 수영복 영의를 얻었다. 이번 서버페스에서는 작가 서번트들이 열의가 없어 원고를 그려주지 않았고 이에 빡친 클로에가 편집자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복수자(어벤저)라 한다. 편집자에게 필요한 게 인내력이라며 내구 A를 획득했다. 작가와 독자의 가교가 되고 싶어한다. 편집자로서 일정을 세우고 인쇄소와 교섭하고 기획을 짜고 식사나 신사를 보살펴 주는 등 창작 외 온갖 잡무를 담당한다. 작가들은 말을 안 들어먹지만 포지티브 사고와 행동력으로 분주한다. 통상 영기에 비해 약간 상대를 관리하고 싶어하게 되었는데 어벤저가 되면서 그게 조금 엇나가 작가들을 죽어라 갈군다.(*7)

노출도가 확 늘어난 진심 모드라는 영의도 받았다.(*8)
인연예장을 보면 일이 밀려 있는 마감 전날 피로감이 만능감으로 바뀌어 나이트풀에서 놀았다 한다.(*9)

작가는 기본적으로 잡무가 서툰 몹쓸 인간이 많다 한다. 클로에에겐 창작의 재능은 없어 편집자와 작가를 겸하는 자들이 부럽다 한다. 편집자로서 소재를 재공하려 하지만 그 아이디어가 채용되는 일은 거의 없다. 작가는 편집자와 독자의 상상을 뛰어넘어야 하는 존재니 그거면 된다 한다. 미숙하지만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발굴하는 걸 좋아한다. 작가의 작업을 넘어 생활 전반을 관리하고 싶어 한다.(*10)

작가를 운동시키면서 그림 그리는 쪽의 팔만 다치지 않으면 다른 곳은 상관없다는 무시무시한 발언을 한다. 주종 관계는 작가와 편집자의 관계에서 어디가 주인이고 종자인지 잘 모르겠다 한다.(*11) 좋아하는 건 마감을 지키는 작가고 싫어하는건 마감을 어기는 작가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에게 작가의 재능을 부여한다.... 는 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작가의 마감을 강제로 지키게 하자니 성배로도 불가능한 꿈이라 한다.(*12)

제2재림은 편집자로서 휴가를 낸 상태다.(*13)
제3재림은 스케쥴이 밀린 작가를 재촉하는 슬픈 짐승인 수라 비스트 모드라 한다. 작가를 그림 그리는 기계로 만들려 한다.(*1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이리야스필의 사촌을 자처하며, 공격해온다. 후에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이 세계의 아인츠베른은 이미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잃었다고 절망하며 사라지려 하나, 이리야스필의 설득으로 마음을 고쳐먹고 현계한다. 2기의 마지막 전투 이후 에인즈워스가 있는 평행세계로 보내져, 마찬가지로 그 세계로 보내진 이리야스필과 합류해 싸워 간다.

● 날아올라라! 초시공 트러블 화투 대작전
무슨 연유인지 색을 잃어버려서 흑백 캐릭터가 되었다. 마법소녀 3인방은 클로에의 색을 되찾기 위해 성배 온천을 찾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서번트가 되어 참전했다.

어느 평행세계에 통칭 퍼스트 레이디와 미러라 불리는 두 마법소녀가 있었다. 마계에서 태어나 인간계에서 자란 마법사의 딸인 레이디는 정체를 숨기고 인간을 위해 싸운 결과 고향을 잃고 세계에서 잊혀졌다.(*15) 레이디의 그런 처지에 분노한 미러는 타락해서 그 세계에서 깽판을 벌이다 레이디에게 토벌당했다. 그렇게 자기 손으로 세계를 지키기 위해 친구를 죽인 레이디는 절망했다.(*16) 그런 레이디는 어딘가에 고유결계로 마법소녀들의 세계를 만들었다. 이 공간에 죽어서 망령이 된 다른 세계의 마법소녀들을 불러들여 계속해서 그녀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로 했으나 공간이 너무 좁다는 이유로 이 세계로 찾아온 마법소녀들의 망령들은 서로 죽고 죽이며 쌈박질을 벌인다. 그래서 레이디는 고유결계 바깥도 마법소녀의 공간으로 바꿀 야망을 품는다. 마침 운 좋게도 이리야스필 일행이 경면계를 통해 이동하다 이 공간으로 와 버렸다.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의 몸에 빙의해 육체를 얻고, 미유 에델펠트를 성배로 써서 고유결계의 모든 마법소녀를 수육시키고 밖으로 진출하려 하나 그들에게서 탈출한 이리야스필, 그리고 왠지 칼데아와 고유결계가 이어져서 찾아온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 앞에 박살난다.(*17) 마침 그 고유결계에서 마법소녀들의 명계를 담당하던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가 사라진 줄 알았던 미러의 망령을 데려와서 레이디를 설득해 그 행동을 그만두게 만들었다. 레이디와 미러는 성불하고 고유결계는 블라바츠키가 이어 받기로 하고 이리야스필과 미유, 클로에는 본래 세계로 돌아간다.(*18) ...... 인 줄 알았는데 클로에가 자기를 반으로 나눠서 반만 이리야 일행과 돌아가고 나머지 반은 칼데아에 와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기로 하고 끝난다.(*19)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카신 코지의 자그마한 야망~ 이벤트에서는 어쌔신(후마 코타로), 어쌔신(가토 단조), 캐스터(이리야스필),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캐스터(미유 에델펠트)라는 조합으로 칼데아 전투 시뮬레이션에서 훈련하고 있었는데(*20) 설정하지 않은 꼭두각시 군단과 섀도우 서번트 하나가 등장했다. 어쌔신(가토 단조)가 망가진 자기 기록 속에서 어렴풋이 저 서번트가 기억난다 한다.(*21) 관제실에 물어보니 버그 같지만 사양의 범위 내에서 움직인다 해서 일단 예정된 목적지로 가기로 한다.(*22) 그 곳에는 거대한 서양식 성과 수많은 어트랙션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일은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버서커(모르간)의 요정기사배 모르간제를 보고 자기도 그걸 하고 싶다며 따라한 것으로 시뮬레이션 내에 결계를 만들었다. 일종의 미소특이점이 시뮬레이터 안에 생긴 상태로 거기에 시토나이는 어쌔신(카신 코지)를 슈퍼바이저 삼아 꼭두각시 기술을 응용한 온갖 어트랙션 스테이지를 만들었다. 해결해야 할 특이점이기도 하고, 어쌔신(카신 코지)가 자길 알아보는 어쌔신(가토 단조)의 말을 무시하고 성으로 돌아간지라 무슨 일인지 묻기 위해서라도 스테이지를 돌파하기로 한다. 마침 칼데아의 다른 서번트들도 이번 스테이지를 일종의 축제로 여겨 다들 도전한다.(*23) 이리야, 미유, 클로에의 비중은 별로 없다.

2023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를 얻었다. BB의 두 번째 서버페스가 열렸지만 고르돌프 무지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반 년 치의 보고서를 미루고 있다며 이거 안 하면 못 보내준다 한다. 다들 여름 특이점으로 가 버리는 와중에 클로에는 남아 주인공의 작업을 도와 줬다. 그렇게 3일 철야로 밀린 보고서를 처리해 버린다.(*24) 그 때 BB의 '서버페스 좆망했으니까 뒷수습좁 해줘. 칼데아 수뇌부에게 비밀로'라는 전언이 왔다. 그걸 같이 들어버린 클로에는 이 작업도 도와주겠다 한다. 그래서 올해 수영복 컨셉을 편집자로 잡았다. 이 때는 미래에 끔찍한 일이 벌어질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25)
클로에는 잠깐 별개 행동하는데 자기보다 먼저 레이시프트로 출발시킨 캐스터(이리야스필)과 캐스터(미유 에델펠트)가 서버페스용 원고를 쓰라고 명령을 내려 놓았었다. 클로에가 5일간 칼데아에 있었으니 하와이 특이점은 수십일이 지난 상태고 그럼 다 만들었겠지... 하고 갔는데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 콘티가 1도 진행되지 않은 걸 보고 빡쳐서 갈구곤 3일 내로 완성할 수 있는 작품을 내 주곤 돌아왔다. 그렇게 돌아와 보니 칼데아 측의 다섯 동맹 서클이 남은 기간 동안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상황에 처한 걸 듣는다. 메니저로서 실현해보겠다 한다.(*26) 클로에의 혼신의 통조림 굴리기가 성공해 동맹측은 동인지를 하루 전 입고로 올릴 수 있었다. 노크나레아도 고평가하며 파는 걸 허락해 주었기에 이걸로 되었나 했더니 제신의 무녀가 제신, 통칭 염상제신 모에룬노스을 타고 와서 인쇄공장을 날려버린 후 서번트들을 살육하기 시작했다.(*27) 제신님 덕에 이번 서버페스도 물건너갔고 리셋이 발동해버린다.(*28)
여차저차해서 특이점의 문제가 다 해결되었나 싶더니 수영복 클로에가 폭주했다. 신령 레벨의 마력을 두른 거인이 되어 게으름피우다 탈고를 못 한 작가들을 공격해 왔다. 너무 힘쓴 결과 이거 아무도 구원받지 못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상심을 품었고 거기에 정령이 씌어서 정령의 감정과 동조해 모든 걸 부수고 자신도 마감하고 이 지옥에서 풀려나겠다며 다 때려 부순다. 클로에가 마지막 편집의 재해라 한다. 아무튼 서버페스는 이번에도 망했고 다시 리셋된다.(*29) 커다란 클로에는 리셋된 후에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여섯 서클의 편집을 맡는다는 건 사람 잡는 행위였고 그래서 이상해졌다. 다이아몬드 해드 근처에 자리를 잡아 잠들었다. 사과하러 가면 문답무용으로 주먹이 날아오고 힘으로 멈추려 하면 신령 레벨의 힘으로 막아버렸다. 그리고 클로에를 신으로 숭배하는 무마무마무교가 생겼다. 클로에가 다섯째에 깨어나 작품을 완성 못한 작가를 지옥으로 보낸다는 교리다.(*30) 이걸 어찌 처리해야 하나 노크나레아가 클로에에게서 정령을 분리해내자 한다. 신 취급 받는 것을 이용해 그녀가 편집을 맡은 서클들의 동인지를 봉납하기로 한다. 그리고 클로에가 미쳐버린 첫 원인인 캐스터(이리야스필)의 동인지(아직도 미완성)가 핵심이 되었다.(*31)
처음엔 이미 완성된 장르 아르토리아 동인지를 견본지로 제본해 주려 했는데 세이버(랜슬롯)이 그러지 말고 장르 프리로 가자 한다. 즉 처음부터 새로 제작하자는 것으로, 왕이 정한 규칙에 위배되는 것일지라도 숨기는 것 없이 당당히 주장(제작)하는 것이 클로에를 위한 길이라 한다. 다들 납득했고 노크나레아는 이번만 허용한다면서 장르 아르토리아를 중지시킨다.(*32)
어떻게든 동인지 제작은 시간을 맞췄지만 무마무마무교가 단 3일만에 덩치가 엄청 커져 버렸다. 무엇보다 클로에에게 접근하면 서번트고 뭐고 본능적으로 짓눌러 버리는지라 다가갈 수 없었다. 주인공은 오베론에게 또 도움을 요청했다. 오베론은 저 단체가 만들어진 건 상정 외 사태라며 방법을 알려주는데 클로에가 좋아하는 타입이면 다가가도 아무 일 없을 거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여름 영기가 된 클로에의 취향인 '20세 미만의 수영복 입은 소녀'를 보내라 했고 그래서 캐스터(이리야스필), 캐스터(미유 에델펠트)(마법소녀 복장이 아슬아슬하게 수영복 인증),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가기로 한다.(*33)
가 보니 어쌔신(로쿠스타)가 거대 클로에로 거대화 버섯을 제작하겠다고 마침 근처에 날려졌던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를 부려 종교를 만든 것이었다. 어째서인지 클로에 근처에 소환된 테스타먼트 간이영의 이리야스필들이 덤벼들지만 간단히 쓰러뜨린다, 그리고 정체를 드러낸 로쿠스타와 싸우다 보니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와서 로쿠스타를 캐스터(키르케)의 힘으로 돼지로 만들어 버린다며 끌고 간다. 검은 수염은 어쌔신(스카사하)네 스파르타 교실로 끌려나고 이리야와 미유의 동인지를 본 커다란 클로에는 처음엔 감동했지만 오탈자 투성이인데다 이미 100부 인쇄소에 맡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악하며 본래 사이즈로 돌아와 100부 회수하러 가면서 편집자는 이제 지긋지긋하다 한다.(*34)
이벤트가 끝나고 상점을 폐점할 때 들어보면 편집의 재해가 되었을 적의 일은 전혀 기억이 안 나고 정상으로 돌아오자 뭔가 개운해져서 기분 좋았다 한다.(*35)


클로에의 능력

자신이 형태를 빌린 게 아쳐(에미야)라는 건 모르지만 그의 전투 기술을 계승해 싸운다.(*36) 직감과 체술이 뛰어나고 투영 마술로 온갖 무기를 조달할 수 있어 천재적인 전투센스를 발휘한다.(*37)

■ 이리야스필이 지닌 과정을 생략하고 소원을 이루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를 응용해 공간전이를 쓰기도 한다.(*38)

■ 칼데아에 불린 후 서번트로서의 스킬에 대해서.
→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 취급이라 마력을 구해야 하는데 보통 키스로 마력을 빨아먹는다. 제대로 된 서번트가 되자 스킬 키스마가 되어 버렸다.(*39)
→ 투영 마술은 오리지널보다 랭크가 떨어져 B 취급이다. 그 탓에 투영의 유지 시간이 몇 분 정도로 줄었다.(*40)
→ 심안(爲)는 검증의 과정을 생략하고 즉석에서 최적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본능이란 의미로 랭크 B 판정이다.(*41)

■ 보구 학익삼련은 본래 아쳐(에미야)가 쓰던 기술로, 쿠로는 여기에 자기류를 섞어 간장 막야 두 쌍을 투척하고 공간전이를 통해 곧장 자신이 적 뒤로 전이하여 투척과 참격을 동시에 가하는 식으로 구사한다. 그 결과 심안 종류로도 확인하기 어려운 공격이 되었다. 이를 깨려면 전방위 방호를 쓰거나 또는 투척된 부부검에 맞을 걸 각오하고 뒤에서 덮치는 쿠로를 공격하는 수 밖에 없다.(*42) 구체적으로는 프리즈마☆이리야}에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에게 구사한 그거다. 간단히 요약하면 6도류를 구사하는 거다.(*43)


어벤저 클래스 클로에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죄다 편집자 관련이다.
→ 작가에서 작업의 진척을 여쭤보는 것이 스킬 진척은 어떠신가요 랭크 B가 되었다. 애매하게 말하는 작가의 진실을 꿰뚫어 보고 작가를 재촉할지 인쇄소에 도게자할지를 판단한다.(*44)
→ 시간이 늦어지면 임시 원고를 입고하고 체크 단계에서 완성 원고로 교체하는 불법이 스킬 교체해도 안 늦어요 랭크 D++가 되었다.(*45)
→ 모든 원고 체크가 끝나고 완교되는 순간이 스킬 옥고, 잘 받았습니다! 랭크 A가 되었다.(*46)

■ 보구 모노크롬 임펄스 - 당신에게 닿아라, 극채색의 백과 흑은 클로에가 만화를 통에 얻은 다양한 감정이 흑백의 충격이 되어 솟구친다. 클로에의 주관에 따라 세계의 묘사가 흑백이 되고 사상은 세단이 되어 불연속으로 발생한다. 만화의 컷처럼 적을 공격한 순간만 오려진다. 해제 시 공격이 현실에 적용되어 사상이 중첩되며 대폭발이 일어난다. 덤으로 클로에는 동작의 흐름이나 정합성보다 주목컷에서 매료시키는 타입의 만화를 좋아한다.(*47)

■ 이 상태에서 교섭력과 실행력은 랭크 A 보구에 필적한다.(*48)


이외, 클로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토오사카 린에 의해 통각 공유의 주술을 당했다. 이리야스필이 데미지를 받으면 그만큼 클로에에게 데미지가 간다. 죽음도 공유한다.(*49) 클로에 입장에서 주술을 해주하는 것은 간단하나 이를 풀어버린 건 3기에서였다.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전략적으로 의외로 쓸만하다면서 이 주술을 주인공과 공유해 버린다.(*50)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기본적으로 자신의 베이스인 아쳐(에미야)가 누구인지 자각하고 있지 않으나(*51) 기억은 있기에 칼데아에서 아쳐(에미야), 어쌔신(에미야)를 보면 그 정체를 짐작하며 자신의 길을 죽어서도 고수하는 둘을 보고 이런 저런 감정을 느낀다..(*52)
→ 마력이 부족하니까 여자애한테 마력 받아가야지 하고 칼데아를 수색하다 어느 사이엔가 커뮤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쓰담쓰담 당하고 주인공을 가족과 같이 느끼게 된다.(*53)
→ 클로에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보고서 작업을 도와주는 걸 본 포우는 착한 애라 하는데 클로에가 퇴고하면서 정확함과 일관성을 지켰고 오탈자가 없는지 살피는 걸 보고 착한 애가 아니라 무서운 애였다 한다.(*54)

■ 수영복 영기일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캐스터(이리야스필)의 침대 아래에 이리야스필 모티브의 만화 같은 무언가를 넣어놨으니 보라 한다.(*55)
→ 프리즈마 이리야의 마법소녀, 특히 미유 에델펠트의 복장은 거의 수영복 아니냐 한다.미유는 그런 거 안 쓰며 끈으로 된 수영복을 건네도 평범하게 입을 것 같다 한다.(*56)
→ 생전 호쿠사이의 만화(지금 시대에서 보면 스케치집) 굉장해... 하다가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으며 서버페스에도 참가했음을 깨닿는다.(*57)
→ 버서커(타마모 캣)은 의미 불명의 우주어(너무 미래적이라 무슨 소린지 모르겠음)를 쓴다 하면서 자신이 제3재림 수라 비스트 모드가 되면 왠지 그 말이 조금 이해가 된다며 고양이 귀가 공명하는건가 한다.(*58)
→ 이전 서버패스에서 편집자였던 아쳐(로빈 후드)를 보면 잔 다르크 얼터의 담당작가로서 고생 좀 했을 것 같다 한다.(*59)
→ 뛰어난 창작자라고 뛰어난 인격을 지닌 건 아니라며 정말 좋아하는 작품의 작가와는 만나지 않는 편이 무난하다 한다. 잔 다르크 얼터의 이야기다. 근데 이렇게 까면서 얼터의 작품은 명작이 있다 한다.(*60)
→ 라이더(스즈카 고젠)은 수영복 영기 클로에와 있으면 이 모임은 운명이니 다른애들을 모아서 그룹 만들자며 코드를 알려준다.(*61)
→ 프리텐더(바반 시)는 이 클로에를 보면 솔리드하고 샤프하고 귀여운 디자인을 가졌고 속성도 같으니 예기가 잘 풀릴 것 같다 한다. 참고로 어울리는 속성이란 자신이 뱀파이어고 클로에가 서큐버스라는 의미다.(*62)

■ 만약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4성 배포 서번트가 아닌 통상 실장형으로 나왔으면 영기재림 시 비키니 아머에서 갑옷 요소가 빠진 듯한 복장이 되었을 거라 한다. 덧붙여 흉부 갑옷은 깨진 하트를 이미지했다 한다.(*63)
클로에가 수영복 영기를 얻은 이유 중에는 캐스터(이리야스필)이 재림에 따른 옷 갈아입기가 없으니 불쌍하다며 자랑한 것이 쌓인 것도 있다(*64)

■ 칼데아에 소환되면 관제실과 시뮬레이터 등의 사용법을 익히고, 데이터베이스를 멋대로 보는데 허락은 안 맡았지만 아마도 허가해 줄 테니 허락 안 맡는다 한다.(*65)

■ 포커 페이스에 자신이 있다 한다.(*66)

■ 수영복 영기일 때 발렌타인 이벤트는 원리는 안 나오지만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 속에서 서버페스 2회차일 적의 책 판매를 하고 있는데 자리를 비운다고 하더니 아주 허술한 변장으로 찾아와 팬을 자칭하며 초콜릿과 편지를 주고 간다. 꿈에서 깨어나니 초코와 편지는 실제로 존재했다.(*67)(*68)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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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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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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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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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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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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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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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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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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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좋아하는 것...? 음... 궁합이 좋은 사람일까나? 마력을 잔─뜩 주는 사람은 정말 좋아한다구?" / "일하러 가지 않아도 괜찮아? 아니면 둘이 뒹굴뒹굴할래?" / "당신이 주인이고, 내가 노예인거지? 응? 다르다고? 마스터와 서번트? 똑같은거잖아 그거." / "네, 넷! 쿠로는 주인님의 노예입니다... 어떤 명령에도 절대복종...랄까 잠깐! 진짜로 끌어당기지 마! 농담이라구 농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마이룸 대사

*3 클로에 : 만나고 싶었어, 엄마. 10년 전...... 나를 없었던 걸로 한 대단한 엄마! (중략) 키리츠구 : 8개월의 생명이 천 년의 비원에게 이길 줄은... (중략) 아이리스필 : 이리야에게는 어느 정도의 범위에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이 있어. 어느정도 기억나는 게 있지 않아? 그건 원망기로서의 기능의 한 작용이야 (중략) 태어나기 전부터 조정을 계속해 생후 수 개월간 언어를 해석하고, 온간 지식으로 뒤덮었어. 그런데 너는 그걸 봉인했어. 기능을 봉인하고, 지식을 봉인하고, 기억을 봉인했어. (중략) 클로에 : 봉인했던 기억은 언제부터인가 이리야의 안에서 자라서 내가 되었어. 그리고, 결국에는 육체를 얻었어. (중략) 아이리스필 : 아인츠베른은 이미 없어. 더 이상 성배전쟁은 일어나지 않아. - 프리즘 이리야 쯔바이 10화의 내용

*4 이리야로부터 나뉘어진 반신이 어느 영령의 형태를 얻고 현계한 모습. 어린 외견에 어울리지않게 고혹적인 언동은 항상 주변을 휘두른다. 자칭 [이리야의 언니] 하지만 이리야도 또 언니를 자칭하므로 거울을 맞댄거같은 자매싸움은 언제나 끝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 아, 이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설정은 이미 상당히 제멋대로인지라 원작과 다소 설정이 달라도 츳코미하면 안 되! 프리야는 어디까지나 스핀오프! 다른 설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물며 프리야의 설정이 원작 쪽에 반영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니까 츳코미하지 말아줘요..... OK!? - 프리즈마 이리야 츠바이 단행본 4권 히로야마 히로시 두근두근 Q&A 코너에서 히로야마 히로시 曰

*6 □『FateGO』에서의 인물상. 콜라보 이벤트 『마법소녀기행 ~프리즈마 · 코즈~』에 등장. 한 번 헤어지게 됐지만, 『FateGO』 주인공과 이어진 인연을 더듬어 칼데아의 서번트로서 소환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루비짱은 『마법소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에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거야?' 라든가, '미유의 매지컬 사파이어가 없는데 어떻게 츠바이 폼으로?' 라든가, '서번트란 건 뭐였더라……?' 등등 무한한 의문들이 넘쳐나지만, 깊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마히로☆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절대 태클 걸지 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 그 서버페스가 돌아왔다! 숨 막히는 열기와 그것을 웃도는 창작의 열의. 아아, 이번엔 어떤 책과 만날 수 있을까……. 라며 들떠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왠지 작가들이 전혀 원고를 그려 주지 않는다. 「오랜만의 이벤트라서 체력이 걱정돼. 내일부터 진심으로 할게.」「안달해 봤자 소재는 내려오지 않는다. 내일부터 진심으로 할게.」「나른해. 오늘은 게임하고 내일부터 진심으로 할게.」클로에는 격노했다. 그 사지포학의 작가들을 관리해야겠다고 결의했다. 그래서 클로에는 복수자…… 가 아니라 편집자로 클래스체인지한 것이다. / 「편집자에게 필요한 힘, 그건…… 인내력!」내구가 A인 것은 그런 이유이다. / 스스로 유능 미소녀 편집자를 자칭하는 클로에. 일정을 세우거나 인쇄소와 교섭하거나 기획을 짜거나 혹은 식사나 신변을 보살펴 주는 등 창작 외 온갖 잡무를 담당한다. 철저적으로 작가를 서포트하여 독자에게 작품을 전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정한 듯하다. 상당히 하는 말을 안 듣는 작가들에게 휘둘리면서도 포지티브 사고와 행동력으로 예상 이상의 결과를 내 주리라. 작가와 독자의 가교가 되기 위해 꼬마 편집자는 오늘도 분주한다. / 통상 클로에(아처)에 비해 약간 상대를 관리하고 싶어 한다. 원래 호의를 가진 상대는 잘 대해 주고 봐주는 경향이지만 어벤저 클래스로 그 특성이 아주 약간 엇나간 모양이다. 「뽀모도로 기법이라는 거 알아? 25분의 집중과 5분의 휴식을 반복하는 거야. 도중에 긴 휴식을 넣는다 치고…… 응, 이러면 하루에 18시간은 일할 수 있겠네!」 작가에게 도망칠 곳 따위는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 진심 모드[영의] 유능 미소녀 편집자의 진심 휴일 모드. 무엇에 진심인지는 말하지 않는 것이 나으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영의 설명

*9 지금만큼은, 그저 친구로서 / 그것은 분명 마감 전날. 연일의 몰아치기 작업으로 육체는 지쳤지만 오히려 정신은 예민해진 상태였다. 마치 시간이 한없이 압축되는 듯한 감각. 피로감은 이윽고 만능감으로 바뀌어, 아아, 진짜 지금이라면 뭐든지 가능할 것 같아! ……그래, 그게 이른바 수라장하이라는 것이었구나. 눈을 떠 보니 우리는 나이트풀에 있었다.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놀아도 되는 상황이 아니고 1분 1초가 아까운 아슬아슬한 수라장이었을 텐데. 단둘이 방에서 빠져나와. 스마트폰 전원도 끄고. 그저 의미도 없이 물을 서로에게 뿌리며 놀던 그 순간이――― 무척, 즐거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인연예장 지금만큼은, 그저 친구로서 설명

*10 인연 Lv.1 : 편집자, 클로에! 일은 작가의 서포트 전반. 편집 작업은 물론이고 스케줄 관리나 인쇄소 찾기, 작품의 프로듀스나 그 외 여러 가지, 뭐든지 해. 작가란 건 말이지, 창작활동 이외의 모든 잡무가 서투르다는 사람이 적지 않거든. 응, 기본적으로 몹쓸 인간이 많아, 작가란 건. 진짜인데? / 인연 Lv.2 : 세상에는 편집자면서, 실질적으로 만화의 원작을 담당하는 사람도 있다나 봐. 「그건 편집의 영역을 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창작의 재능이 있는 사람은 동경하게 돼. 나한테는 그런 거, 없는 모양이니까. / 인연 Lv.3 : 회의는 브레인스토밍. 선생님뿐만 아니라 나도 팍팍 소재를 제공하곤 해. 그래도 말이지, 내 아이디어가 채용되는 일은 거의 없어. 응, 그거면 돼. 편집자 생각대로 그리는 작가라니, 그런 건 재미없어. 왜냐하면 작가는 편집자의…… 아니, 독자의 상상을 뛰어넘어야 하는 법이니까! / 인연 Lv.4 : 있지, 이 책 읽어 볼래? 안쪽에서 발견한 서클인데, 그림은 솔직히 아직 멀었지만, 왠지 그, 마음에 와닿는 게 있었어. 특정한 사람한테만 깊게 꽂히는 그런 작품과 만나는 건 정말 기쁜 일이지! 만일 당신도 이게 마음에 들었다면, 응, 더 기뻐질지도 몰라! / 인연 Lv.5 : 제대로 식사하고 있어? 안색도 안 좋은데 수면시간도 부족한 거 아니야? 당신이 열심히 하는 사람인 건 알고 있지만 쓰러지면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 으―음…… 역시 작업뿐만 아니라 생활 전부를 관리해야 하려나. 좋아, 알았어. 앞으로는 내가 24시간, 당신을 서포트해 줄게. 일도 휴식도 식사도 수면도 목욕도 화장실도 전부 내가 관리해 줄 테니까 당신은 아무 생각도 안 해도 돼. 응, 사양 같은 건 안 해도 돼. 이것도 편집자가 하는 일의 범주니까. 자, 그럼 오늘의 작업 시간은 16시간으로 할까. 2시간 간격으로 서서 스트레칭이랑 화장실을…… 아, 이봐, 도망치지 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마이룸 대사

*11 방에 틀어박혀 있으면 몸에 안 좋아. 가끔은 밖에 나가서 운동하자. 아, 그래도 주로 쓰는 팔은 다치지 말고. 주로 쓰는 말 이외라면 뭐, 상관없으니까. / 주종 관계, 라고는 하지만, 당신은 나한테 관리당하는 입장이잖아? 어느 쪽이 주인이고 어느 쪽이 종자인지, 왠지 복잡한걸. / 『작가와 편집자』라고 쓰고, 『마스터와 서번트』라고 루비를 단다. 그런 표기려나. 아니면 반대로 하는 게 더 좋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마이룸 대사

*12 좋아하는 거? 마감을 지키는 작가. / 싫어하는 거? 마감을 어기는 작가. / 만일 성배를 손에 넣으면 무슨 소원을 빌까. 창작의 재능을 받아서 내가 작가가 된다든가?! ……으― 음, 그건 왠지 아닌 것 같아. 아, 그럼 담당 작가가 전원 마감을 지키도록, 같은 건 어때? ……아니, 역시 지금 그건 없던 걸로. 그건 성배로도 불가능한 꿈이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마이룸 대사

*13 (영기재림1) 평일엔 확실히 일하고 휴일엔 확실히 쉰다. 일이랑 휴식의 완급 조절은 중요한 일이지. 그런고로 저는 이틀 정도 휴가를 내겠습니다. 메일은 체크할 테니 휴가 끝날 쯤엔 콘티 제출 부탁해요~! / (영기재림2) 슬슬 휴일도 끝…… 인데, 선생님한테서 연락이 전혀 없단 말이지. 안 그래도 스케줄 늦어지고 있는데 불길한 예감이 들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영기재림 대사

*14 그래, 이 모습은 수라 비스트 모드. 스케줄이 마구 밀린 작가를 재촉하는 데 특화된 슬픈 짐승. 그게 지금의 나야. 후―! 현 시각부터 수라방 돌입을 선언하겠다! 「기력이 없어」? 「체력이 못 버텨」? 알까 보냐―! 당신이 신경 써야 할 건 마감까지 남은 시간뿐이야! 우는 것도 웃는 것도 모두 입고된 다음! 지금은 그저 그리기만 하는 기계가 되도록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영기재림 대사

*15 레이디- 맞아----- 처음 뵙겠습니다. 내가 레이디. 최초의 마법소녀(퍼스트•레이디). 자기소개할까? 친근하고 예의바른 마법소녀답게. 나는---------------- 마계에서 태어나, 인간계에서 자란 마법사의 딸…… 정체를 숨기고 인간을 위해 싸웠어. 그럼에도 그걸 위해 고향을 잃고, 얼마 안 가 인간에게도, 마계의 동포에게도 잊혀지고 말았어. 이제 누구도 나를 아는 이는 없어. 이제 누구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 이는 없어. 그럼에도 나는 끝까지 인간이나 동포를 원망하지 않았어. 결코 '마녀'로는 떨어지지 않은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레이디- 이리야…… 난 당신이 부러워. ……그러나 동시에 어리석다고도 생각해. 마치 과거의 나를 보고 있는 것만 같으니까. 난 구하지 못했어…… 내 소중한 친구를…… 난 그녀를 세계와 천칭에 놓고----- 세계를…… 선택했어…… 가장 소중한 친구였던 그녀를 구하는 걸…… 할 수 없었어…… / 마슈- ………………그건…… / 미유- ………………………… / 이리야- ……친구가……희생이? ………혹시 그 친구도 함께 마법소녀를? / 레이디- ………아니. 그녀는 마법소녀로서 있는 걸 거부했어…… '세계의 적'이 되어서, 사람들을 절망시켰어…… 그러니까……… 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막을 수밖에…… 없었던 거야…… 이제 두 번 다시 그녀와 만나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지 못했어……!! (중략) ???/이리야- : 바보니까 바보라고 말하는 거야! / 레이디/클로에- : ………그 말버릇…… 설마…… 미러-----? 당신인거야!? 당신도 망령이 되어서 이곳에……?! / 미러/이리야- 그래…… 안 돼? : 단시간이었지만, 나도 마법소녀를 수행했어. 그러니 자격은 있지. 그리고 지금의 당신이 퍼스트•레이디, 최초의 마법소녀, 그렇지? / 미유- : 역시…… 그녀다. 미러씨? 당신이 레이디의 소중한 친구…… 입니까? / 미러/이리야- : 맞아----- 미유. 난 레이디에게 적으로서 토벌당한 -----전•마법소녀. / 루비- : 오홋-----! 그 말인즉슨 최초의 타락 마법소녀인 거군요! / 사파이어- : 언니, 조용히. / 미러/이리야- : 레이디…… 당신은 한 명의 마법소녀로서 최선을 다했어. 누구나 행복해지도록 자신의 모든 걸 세계에 바쳐서. 하지만, 당신이 힘내면 힘낼수록 사람들로부턴 역으로 웃음이 사라져갔었어. 당신은 그들의 끊임없는 강욕과 불만에 농락당해져 엉망진창으로 지쳐쓰러지면서까지, 웃으면서도 울고 있었지…… ……난 그런 세계에, 구원받을 가치따위 없다고 생각했어. 난 세계 같은 것보다, 당신을 선택했던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레이디-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그저, 소녀들의 소원을 계속해서 이루어주는 것-----. 마법소녀들의 마법을----- 그 사랑과 희망을, 세계에 뿌리는 것. ……그런 내 마음이 망령들을 불러들였지. 이 고유결계(세계)로. / 어째서, 마법소녀들을 서로 다투게 했지? / 레이디- ………그건 후회하고 있어. 이럴 생각이 아니였는데. 이제와서 후회해도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겠지. 하지만 너무 좁았던 거야! 우리들에게 이 고유결계만으로는! 그러니 더 이상 그런 짓은 시키지 않아. 우리에겐 더 많은 세계가 필요한 걸! / 마슈- 왜, 클로에씨가 아니면 안 되었던 겁니까? / 레이디- 왜 클로에가 내 앞에 나타났는가? 그런거 어찌되도 좋아. 그건 문제가 아니야. 난 이 기회를 놓칠 생각이 없는 걸. 결코. 그래----- 그러니 마슈, 칼데아의 당신에게도 손이 닿았던 거야. 미유가 있다면 가능해. 모든 에코를 다시 한 번 수육시킬 수 있어. 이런 허무한 세계라는 감옥 안이 아닌, '진짜 세계'에 도달하는 거야. 무한의 평행세계에는 무한의 위기가 있어! 쓰러뜨려야 할 진정한 적들이 있어!! 마법소녀를 마음속 깊이 필요로 하는 불행한 사람들이 있어!!! 그걸 위한 마법소녀의 군단, 리틀위치•코어즈……… ----------아니, 프리즈마•코어즈! 우리들은 달려나갈거야. 평행세계의 끝에 끝이라도! 소원은 분명 이뤄지는 거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엘레나- 레이디, 당신의 고유결계를 내가 계승하면 안 될까? / 미유- ………!? 결계를? 그런게……? / 엘레나- 안타깝지만, 난 진심이야. 이 세계는 상처받은 마법소녀를 받아들일 장소로서 필요해. 표현은 좀 그렇지만, 부상병들을 수용하는 폐병원 같이 말야. 아…… 아니, 지금의 비유는 없던 걸로. 뭔가 엄청나게 흉흉한 '멸균소독☆마법소녀'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 ……어찌됐건. 레이디, 두 번다시 당신과 같은 존재를 낳지않기 위해서도, 당신의 최초의 소원을 다시 한번 해보게 해주지 않겠어? / 레이디/클로에- ……………………엘레나. 지혜와 신비의 마법소녀. 그래…… 그것이, 당신이 마음으로부터 진정 원하는 거라면. 내가……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주겠어! / 엘레나- 당신에게 감사를, 퍼스트•레이디. 이번엔 잘 해보이겠어. / 사파이어- 아아. 점점 더 레이디님의 마력이 고갈되어----- 미러님도 마찬가지입니다…… / 미러/이리야- 아앗…… 미러씨가 사라져버려. ----------들어줘, 레이디. 당신은 세계에 버림받아 잊혀졌지. 그리고 심하게 배신당했다 느끼고 있어. 하지만 마법소녀는 마녀가 아니야. 그렇다고 여왕도 아니야. 기적에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그저 누군지 모를 누군가를 위해, 가슴에서부터 들끓어 오르는 기분을 주문에 담아 외친다.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 소원들은 저주가 되고 말아. 닿지 못한 마음들이 세계의 틈새에 머물러 연옥이 되고 말아. / 레이디/클로에- 난 아직……… 게다가 미러, 당신에게…… / 미러/이리야- 아니야, 레이디. 당신은 이미 충분히 노래해왔는 걸. 목이 쉬어 갈라지도록. 마법의 책을 최후의 페이지까지 펼쳐보인 거야. 그렇네. 확실히 사람들에게 엄습하는 위기나 적들은 끊임없이 나타나. 그럼에도…… 그걸 위해 이리야 같이 새로운 마법소녀들이 태어나는 거니까. 그녀들은, 아직 믿음직스럽지 못한 미완성인 마법소녀이지만----- 하지만----- 그렇기에---------- 그녀들의 손에는---------- / 레이디/클로에- 미래가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클로에- 여기가 칼데아네. 헤에-----. 모던한 건축인 걸. 조금 살풍경하지만. / 마슈- 쿠로씨…… 그렇게 태연히 받아들여도…… 말이죠……? / Dr.로망- 이, 이건 대체 무슨……!? / 클로에- 아하핫. 나도 조금 놀라버렸어. 구다오나 마슈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이에 말야? 왠지 이쪽의 임무란 것도 재밌어보이려나 생각했었어. 이쪽의 모습을 엿볼 기회도 이제 없어진다, 라고 들었을 때, 미련이 있던 것도 사실. 의외로, 퍼스트•레이디의 장난일지도 모르겠네. 그녀에게 몸을 렌탈해준 그 대가? 같은? / Dr.로망- ………자, 장난의 수준이 아니지 않니? 그럼, 우리들 칼데아의 일원이 될 의향이 있음, 이라고 판단해도 되는거지? / 클로에- ----------네. 원합니다. 바라지도 않던 거야. / 서둘러서 접촉금지 서번트리스트를 만들지 않으면!! / 마슈- 그걸 걱정하시는 겁니까!? 전 그런 마스터가 훨씬 더 걱정이라고요……!? / 클로에- 무슨 이야기야? -----괜찮아, 잘 해낼테니까. 서번트에도 여러가지가 있단 건 알고 있어. 어쨌든 지금은 이 시설의 마력으로 살려져 있단 것도 알것 같아. 마법소녀 타입의 서번트란 걸로 되는거 아냐? / Dr.로망- 또 이상한 카테고리가…… 다빈치쨩이 기뻐할 것 같지만……으그극……… / 클로에- 흐~응. 정말로 머리를 감싸는 사람, 만화 의외로 처음 보네. / 마슈- 하, 하지만 말이죠, 쿠로씨? 이리야씨나 미유씨 일행은----- / 클로에- 아아, 그거?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마슈. '또 하나의 나'는, 제대로 이리야나 미유랑 같이 원래 세계로 귀환했으니까. 그것만큼은 확실히 알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단조 : ……보고드립니다. 주위에 적성 반응 없음. 당분간 안전하게 행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고마워, 단조 씨 / 단조 : 이어서 주변을 경계하겠습니다. 코타로 공이 선행 정찰 중이니 무언가 발견하는 대로 보고하겠지요. 그럼 이만. / 전원, 이대로 전진하자 / 3명 : 네―! / 클로에 : ……근데 고작 전투 시뮬레이터잖아? 너무 호들갑 떠는 거 아니야? / 루비 : 아뇨아뇨, 그건 어떨지 몰라요, 쿠로 씨!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시뮬레이터도 완전히 안전하다고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뭐, 죽지는 않겠지만 생각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요~? / 클로에 : 그럴려나―. / 이리야 : 정말, 그럼 안 돼, 쿠로. 아까 단조 씨랑 코타로 씨가 말했었잖아? 우리는 서번트니까 (플레이어) 오빠(♀: 언니)를 지켜야지. 이렇게 같이 있을 때 시뮬레이터가 어떤지는 상관없어. ……상관없, 겠지. 저기― 미유는 어떻게 생각해? / 미유 : 응, 이리야가 옳다고 생각해. / 이리야 : 후우. / 클로에 : 네네. 진지하게 하면 되잖아. / 다들 사이좋게 하자! 시뮬레이터에서 나갈 때까지가 훈련이니까 / 3명 : 네―! / 응, 좋은 대답이야 / 이리야 : 에헤헤……. / 루비 : 이러고 있으니까 그거네요. 마스터 씨는 인솔 교사 같네요. / 사파이어: 그렇다는 건――― 비유하자면 이 시추에이션은 임간학교라는 건가요? / 루비 : 알았다! 알았습니다―! 공포! 가상의 숲속 피범벅 임간학교! ~살아남는 마법소녀는 누구?~ 이런 느낌으로 어떤가요? / 클로에 : 뭐가 어떻게 『어떤가요』인데. / 이리야 : 잠깐, 루비! 호러물처럼 만들지 마―! / 그럼 마법소녀가 될 수밖에 없나…… / 루비 : 오오? 꽤 잘 받아 주시네요! / 이리야 : 헉. 오빠(♀: 언니)의 안색이 왠지 나빠…… 정말, 루비! / 루비 : 그냥 농담해 본 건데요. 뭐, 그래도 만일 잘못해서 특이점으로 들어가게 되면…… 뭐가 일어날지는 성배 나름 아닌가요? / 클로에 : 그건 그렇지―. / 뭐, 그야 그렇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단조 : 실례합니다, 마스터! / 미유 : !! / 이리야 : 와와와아, 깜짝이야! / 클로에 : 역시 닌자, 기척이 전혀 없었어…… 근데 아까보다 왠지 긴장감이 흐르네. / 단조 : 지금 막 코타로 공이 돌아오셨습니다! / 후마 코타로 : ―――지금 돌아왔습니다! 조심하세요, 주군! / ……무슨 일 있었어? / 코타로 : 네, 네. 제 눈을 의심했지만…… ……이상 사태입니다. 시뮬레이터에 사전에 입력되지 않은 원인 불명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예상 밖의 에너미, 그런 건가 / 후마 코타로 : 그야말로, 혜안이십니다. 사전에 입력된 멧돼지형 에너미와는 전혀 다른 위험한 카라쿠리 무리입니다. / 이리야 : 카라쿠리라면…… / 미유 : 오래된 기계, 를 말하는 걸까. / 후마 코타로 : 인간 형태를 본뜬 카라쿠리 적병 및 나한과도 같은 대형 카라쿠리가 복수. 게다가 섀도우 서번트가 한 기. 클래스는 불명. / 단조 : 카라쿠리 병사……? / 루비 : 앗. 아― 왔습니다, 왔습니다, 왔네요! 고마력 반응이 접근 중이에요! / 사파이어 : 하나는 확실히 서번트급이네요. 미유 님, 전투 준비를 해 주세요. / 미유 : 이리야! / 이리야 : 응! 조, 좋―아. 해치우자―! 오빠(♀: 언니), 잘 부탁드립니다! / 정체불명의 상대니까 무리는 하지 마! / 전원 : 알겠습니다! / 후마 코타로 : ―――옵니다. 후마 코타로, 앞장서서 요격한다! / (전투) 2명 : 슛! / 섀도우 서번트 : …………………………. / 후마 코타로 : 클로에 공! / 클로에 : 네네! / 사파이어 : 마력의 소멸을 확인했습니다. 에너미, 모두 격퇴한 모양이네요. / 다들 수고 많았어. 그런데…… 본 적 없는 에너미였던 것 같은데 / 후마 코타로 : 네. 그리고 그것을 이끄는 것은――― / 클로에 : 섀도우 서번트지. 그 여자, 칼데아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본 적이 없는걸? / (본 적 없는 섀도우 서번트였어―――) 선택시 / 클로에 : 어디 사는 영령의 섀도우일 거야. / 미유 : 그렇게…… 되려나. / 클로에 : 음―. 그런데 그 여자, 칼데아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본 적이 없는걸? / 이리야 : 쿠, 쿠로, 데이터 같은 걸 봤어? 그런 짓 해도 괜찮아? / 클로에 : 글쎄. / 이리야 : 글쎄라니?! / 클로에 : 확인만 안 했을 뿐이야. 제대로 물어보면 허가해 주지 않을까? / 이리야 : 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멋대로 그런 걸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해…… / 클로에 : 하―. 초등학교도 아니니까 착한 아이처럼 굴 의미는 없잖아? / 이리야 : 시, 시끄러워! 쿠로가 너무 나쁜 아이인 거잖아?! / 단조 : ……. ……. …………………………. / 단조 씨? / 단조 : ……네. 아, 아뇨. ……. ……. / 후마 코타로 : ―――단조 공? / 단조 : 코타로 공…… ………………마스터. 말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말씀 올립니다. / (끄덕) / 단조 : 제 기억 회로는…… 완전한 것, 이 아니라…… 지금도 망가진 그대로입니다. 영령은 전성기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하지만――― 인리는 단조의 전성기를 이 망가진 만년에 있다고 정했습니다. 따라서 제 기억에 확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 아까 그 섀도우 서번트 단조 씨가 아는 사람일지도 모르는 거야? / 단조 : ……네. 매우 애매한…… 어렴풋한 환상인 것만 같은, 회로 깊숙이…… 모습이 일렁이고 있습니다. / 단조 : 홍색 왼눈. 벽색 오른눈. 단조는 어디선가…… 저분을…… 만난 적이, 있을지도――― / 루비 : 음―. 단서가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무척 두루뭉술한 이야기네요. / 사파이어 : 그렇네요. / 이리야 : 루비! / 미유 : 사파이어도 표현을 좀 가려서 써. / 사파이어 : 이거 실례했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클로에 : 일단 관제실에 통신 연결할게? 칼데아의 시스템에 공격을 해 왔다, 라든가 그런 이야기일지도 모르니까. / 이리야 : 마, 말도 안 돼…… 쿠로, 어느새 그런 걸 자세히…… / 클로에 : 이 정도는 보통 아냐? 안 그래, 미유? / 이리야 : ?! / 미유 : ……딱히 지금까지 접할 필요성을 못 느낀 거라면 몰라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해……. / 이리야 : 으―. 왠지 배려받은 것 같아……. / 클로에 : 그러니까― 이걸 이렇게. / 마슈 : 네, 여기는 관제실입니다. 삼림 행군 시뮬레이션, 경과는 어떠신가요? ……그런가요. 정체불명의 에너미에 섀도우 서번트……. 이쪽에선 이상은 관측하지 못했는데요……. / 클로에 : 즉 버그는 버그지만 사양의 범위 내 동작이라는 건가? 그런 거라면 뭐, 시스템인 이상 있을 수 있는 걸까. / 그건 그럴지도 / 클로에 : 으―음. / 후마 코타로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군. 신중을 기해 행군을 중지한다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 루비 : 중지인가요?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까 예정대로 숲 밖까지 가 보지 않으실래요? / 확실히 언제든 예상 밖의 일은 일어나니까 / 일단 골 지점까지 전진하자! / 3명 : 네―! / 그리고――― 일행은 삼림 지대를 나아갔다. 이윽고 골 지점으로 정해진 좌표에 도착. 그곳은 숲의 종착 지점이며 완만한 언덕 지대가 보일 터였다. 그, 런데. ―――그곳에는! ―――있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수수께끼의! 서양식 성! ―――그리고 성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듯이! ―――일본식 성 같은 것! ―――및 수많은! 난관들!! / 아― 이건…… 새로운 축제의 예감! / 이리야 : 이, 이게 대체 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시토나이 : 놀랐으려나, 마스터 씨? / 3명 : !! / 클로에 : 저 애는 분명――― / 이리야 : 시토나이 씨, 지. 얼터에고라는 클래스의…… / 미유 : 이리야랑 많이 닮은 사람…… / 루비 : 저기, 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그건 사실 순서가 반대라고나 할까요――― / 시토나이 : 어머, 어딘가의 나…… 가 아니라 귀여운 아이들이 잔뜩. 꽤 나쁘지 않은 면면들 아닐까. 기왕 만든 수많은 난관들이니 참가자가 귀여우면 보기에도 좋은 법이네. / 만들었다, 라는 건…… 이건 시토나이의 프로듀스인 건가? / 시토나이 : 그래, 맞아. 시뮬레이터를 일종의 결계로 바꿔 놨어. 클리어하지 못하면 탈출할 수 없으니까, 열심히 하렴? / 이리야 : 어, 어?! 저 애, 뭐라고 한 거야?! / 미유 : 클리어하지 못하면 탈출할 수 없다, 라고…… / 클로에 : 말했지, 말했어. 그런가― 이거 데스 게임이었나. / 루비 : 귀여운 얼굴로 무서운 소리를 하네요, 저 사람! 자, 여러분, 각오를 다지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 이리야 : 루비…… 좀 기뻐 보인다……? / 루비 : 아니거든요? / 이 많은 스테이지들…… / 미유 ……네. 왠지 아까 그 적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 아까 그 에너미와 분위기가 비슷한데……? 선택시 / 후마 코타로 : 네, 주군. 그건 저도 느꼈습니다. 그야말로. 방금 전 병사와도 같은 카라쿠리 장치로――― / 시토나이 : 아, 눈치챘구나. 프로듀스는 내가 했지만 실제로 만들어 준 건 마스터 씨랑 동향인 영령이야. / 시토나이 : 모르간 씨의 그게 즐거워 보여서 나도 슈퍼바이저를 고용해 봤어. 분명 즐거울 거라고 생각하니까――― 구석구석까지 많이 즐겨 줘! / ……………………. / 좋아― 그럼 즐기면서 탈출해야지―! / 이리야 : 태세 전환이! 빨라―! / 클로에 : 이, 이게 역전의 마스터의 관록이란 건가……? 조금 예상 밖의 반응이었어. / 시토나이 : 맞아맞아. 기왕이니 소개해 둘게. 이 사람이 슈퍼바이저야. 자, 한마디 해. / ??? : ………………………………. / ……저 모습은――― / 이리야 : 아―! 아까 그 섀도우 서번트랑 똑 닮았어! / 미유 : 그럴지도, 똑 닮았어! / 루비 : 그러니까, 네네, 외관은 90% 일치하네요. 영기의 느낌까지는 통신 영상으로는 판별할 수 없지만―. / 단조 : !! 회로가……! 이어졌다! 이어졌습니다! 저분은! 아앗, 세상에나――― 모습이 어떻게 바뀌든 : 저 눈의 반짝임은 그대로 / 후마 코타로 : 단조 공?! 역시 짐작 가는 데가 있으십니까! / 단조 : …네. 일본 전국시대에서 산 희대의 요술사이자 견줄 자 없는 카라쿠리 술사! 초대 후마 님과 함께 제 몸을, 이 카토 단조를 만드신 분! ――――――그 이름은, 카신 거사! / 카신 거사 : …………진명, 카신 거사라고 합니i다. ……. ……. / 그 시선에는――― 온도가 없었다. 인간의 시선에 담겨야 할 터인 감정의 따스함이라는 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마치, 그렇다. 인형의, 인조품의 눈으로 바라보는 듯한――― / 루비 : ―――그런 으스스함이 있었다. / 이리야 : 루비, 그러지 마, 멋대로 독백 넣지 마! 얌전히 굴어! / 단조 : 아아, 아아…… 이 어찌된 일인가요…… 다시 이렇게 만나 뵙게 될 줄은…… 오래간만이옵니다…… 카신 거사님! 단조입니다! 당신께서 만들어 주신 단조입니다! 오래간만, 이옵니다……! / 카신 거사 : ……. ……. ……………………. / 단조 : ……? ……카신, 거사님……? / 카신 거사 : ――――――――――――. / 아주 살짝. 시선을 피했다―――? / 루비 : ―――그런 식으로 단조 씨는 느끼고 말았다. / 이리야 : 루비?! / 단조 : …………! / 시토나이 : 그러니까. 일단 처음 인사는 이걸로 됐으려나. 그럼 마스터 씨? 이리야스필, 클로에, 미유 짱. 단조 씨랑 코타로 군도. 나랑 카신 거사 씨는 서양 성에서(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 무사히 도착하면 골이야. 우리가 제공한 수많은 카라쿠리 스테이지들! 부디 잔뜩 즐겨 줘. / 사파이어 : 통신 절단됐습니다. 이쪽에서는…… 아쉽게도 연결되지 않네요. / 뭐, 할 일은 대강 알았어 그보다도 (단조를 본다) / 단조 : 아, 아아…… 왜, 아무 말씀도 해 주시지 않으십니까…… 그럴 수가…… 카신 거사, 님――― / 후마 코타로 : 단조 공. 카신 거사 공이라 하시면 단조 공이나 초대 후마 코타로와 연이 깊은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분이 어째서 단조 공의 말씀을 무시하셨는지…… / 후마 코타로 : ……어떻게 해서든. 직접 만나서 추궁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단조 공, 주군. / 우선은 골을 노리자! / 단조 : ―――알겠습니다! 한심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말았습니다. 실례했네요. 마스터. 이 단조, 모든 난관을 제패해 보이겠습니다! 예, 카신 예장의 위력으로! / 이리야 : 우리도 힘낼게요! 그렇지, 미유, 쿠로! / 미유 : 응! / 클로에 : 뭐, 이미 말려들었으니까. 하면 되잖아! / 루비 : 어두운 숲의 카라쿠리 데스 게임! ~마법소녀와 닌자들을 덮쳐드는 변태 카라쿠리 함정~ 그런 느낌일까요! 여러분, 흥이 오른 모양이라 다행이네요! / 이리야 : 변태 카라쿠리는 또 뭐야?! / 클로에 : 아. 관제실에서 콜이 왔잖아. 네네, 여보세요―. / 마슈 : ……다행이다, 연결됐습니다! 그쪽 상황에 대해서는 모니터하고 있었습니다. 몇 가지 판명된 점이 있으니 전달드리겠습니다. 시토나이 씨가 프로듀스한 어트랙션 시설, 이건 미소특이점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뮬레이터 내부에 발생한 미소특이점이 되겠네요. 시뮬레이터 내부의 일이라고는 해도 긴장을 풀면 목숨이 걸린 사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해서 진행해 주세요. / 알겠어 / 마슈 : 잘 부탁드립니다! 추가 정보로는…… 그러니까, 그――― 서번트분들께서…… / 설마 / 마슈 : 네, 네. 아마 선배가 상상하는 대로일지도 모릅니다. / 마슈 : 모두, 새로운 “축제” 같은 것이라고 인식해 버린 듯해서, 차례차례…… 차례차례로! 그쪽으로 향하고 말았습니다! / 역시 그런가―! / 마슈 : 죄송합니다, 멈추지 못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고르돌프 : 여름 휴가 레이시프트를 하고 싶다고라!? 그야 당연히 안 되지, 요 멍충아아아아~~~! / 고르돌프 : 아니, BB가 만든 특이점은 거의 다 위험물이니까 조사하러 가는 건 괜찮아. 칼데아의 업무에 포함되니까 말이야. 그 점은 인정하마. 서번페스?인가 하는 거? 서번트에 의한 동인 즉매회…… 몇 번을 들어도 제정신인지 의심스러운 조합이지만, 인류사에도 『당최 왜 그런 골 빈 짓을?』처럼 제정신인지 의심스러운 축제가 여럿 있지. 음. 이것도 현실로 받아들이마. 나는 죽어도 안 갈 거지만. / 그럼……! 모두가 기다리고 있어요……! / 고르돌프 : 하지만! 자네한테 여름 휴가는 아직 없어! 왜냐하면─── / 고르돌프 : 요 반 년치의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잖나─! 저번 달까지 몫의 조사 레포트를 제출할 때까지 자네한테 하기 휴가는 줄 수 없어! 룰루하와인지에 가고 싶거든 우선 숙제를 마치도록! 알겠지! / 너무행──────! / 잔느 얼터 : 자, 얼른 가자, 마슈. 저 못난 마스터는 냅둬. 좋은 약이 될걸. / (잔느 얼터 퇴장) / 검은 수염 : 이야, 사회인은 고달프구려. 휴가 기간인데 일을 해야 쉴 수 있다니. 고달파. 아주 고달파. 소인, 자유로운 바다에서 태어난 몸이라 잘 모르겠지만! (검은 수염 퇴장) / 마슈 : 그럼 먼저 룰루하와에 가 있을게요, 선배. 작화 멤버를 모아서 지킬 씨의 호텔에서 기다릴게요! / 맡겨 줘, 금방 끝내고 갈게! 검은 수염은 담가 둬 / 클로에 : 맞아. 오늘은 이미 여름 방학 이틀째. (플레이어) 오빠는…… 아 참. 어젯밤에 밤 새서 보고서를 작성했지. 그래서 도로 잔 건가. 힘내는 건 좋지만 페이스 조절은 잘해야지. 몸을 망치면 본전도 못 찾아. 남은 보고서는…… 응, 이렇다면 이틀만 더 진득하게 하면 끝나겠네. 나도 여름 준비가 이래저래 있어서 이리야랑 미유를 먼저 보냈으니까 있지~ 같이 일 끝내자. 쌓인 몫을 같이 해소시켜 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클로에 : 그런 사태가 됐구나…… ……먼저 간 이리야랑 미유는 괜찮을까…… 뭐, 아무튼 현지에 가 볼 수밖에 없나. 이 사태, 칼데아 수뇌부한텐 비밀이지? 그렇다면 칼데아와 통신할 순 없으니, 다 빈치 씨랑 시온 씨의 조언은 없음. 룰루하와에서 지내며 그 BB한테서 특이점과 서번페스를 빼앗은 범인을 찾아야 하나…… 즉 탐정이라 이거지. 으음. 우리만으로 가능할까? / 포우 : 포─우………… / ……난이도가 높은걸…… ?? : 아, 다행이네, 아직 레이시프트 안 했구나. 미안, 갈아입는 데 좀 시간이 걸렸어. 소악마(엔젤) 계열 아처에서 서번페스에서의 수요를 고찰한 이 영기─── / 클로에 : 독파한 만화는 셀 수도 없는 수준. 유능 미소녀 편집자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사회인 데뷔, 한 번 해 볼까♡ / 세련돼서 멋있어! / 클로에 : 그치? 마스터도 새 여름 옷, 산뜻해서 멋져! 마스터의 호위…… 아니, 『도우미』를 나도 하기로 했어. 잘 부탁할게, 스즈카고젠 씨랑 원탁 분들. ……그런데. / 클로에 : (스즈카 씨, 파괴력 넘친다~! 같은 방향으로 승부하지 않길 잘했어~! 태닝한 피부에 핑크 비키니, 눈보신하고 갑니다!) / 스즈카고젠 : (말은 그렇게 해도 클로에니까 숨겨 둔 게 있지~? 그 캐리어 안에 어떤 승부 수영복을 숨겨 뒀나 몰라~? 요 녀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어, 벌써 저녁이야!? 이거 물리적으로 글렀는데 / 마슈 : 그러게요…… 생각이 조금 짧았나 봐요…… 특식 전달에 전념하곤 있어도 다들 선배께 조언을 청하시다 보니…… 업무량만 따지면 저번 서번페스의 5배예요. 인간이 해도 될 작업량이 아니라 봐요……. / 랜슬롯 : 더구나 마스터에게는 BB에게 의뢰받은 특이점 조사가 있으니 말이지…… / 아르토리아 캐스터 : 그쪽은 당분간 나 혼자 할 테니 (플레이어)는 동맹에 전념해 줘. 특이점을 가로챈 범인이 누구든 간에, 이 사건을 해결하려면 『서번페스의 성공』은 필수일 거라고, 내 직감이 그러고 있어. / 그럴 수만도…… 밤에 안 자고 활동하면…… / ??? : 얘긴 다 들었어! 이번에야말로 내 차례인 모양인걸! 영차. / (덜그럭) / 랜슬롯 : 문의 잠금을 손쉽게 열다니!? 누구냐!? / (끼이익) / 클로에 마스터, 다녀왔어─♪ 볼일이 여러 의미로 끝나서 돌아왔어~! 아, 마슈도 있네! 안녕, 마스터랑 같이 사건을 해결하러 온 클로에야! / 마슈 : 그랬군요. 다른 볼일이 있으시다고 들었는데, 그 용건은 마치셨나요? / 클로에 : ……. 얘기하자면 매우(베리), 매우(베리) 길어지는데…… / (뾰롱뾰롱) / (딩동) / 미유 : 이리야, 누가 왔나 봐. 룸 서비스라도 신청했어? / 이리야 : 응─? 혹시 청소 시간인 걸까? 네, 지금 열게요─. / 이리야 : 쿠로!? 으앗, 벌써 왔어!? 어떻게 여길!? 연락이 오면 가르쳐 줄 예정이었는데!? / 클로에 : 그 반응 뭐야. 뭐, 섬에 오고서 바로 합류하지 못 한 내 잘못도 있긴 하지만. 지킬 씨한테 방 번호를 들었어. 그렇게 됐으니 실례할게─☆ 미유도 알로하─☆ / 미유 : 알로하. 어서 와, 쿠로. 이리야에 이어서 너도 수영복 영기인 게 부럽지만 냉대하진 않을게. 지금부터 지프 투어에 갈 예정인데, 같이 갈래? / 클로에 : 지프 투어라면 영화 촬영지에서 하는 그거? 와, 갈래 갈래─! 하지만 그 전에 원고를 확인해야지. 『이번엔 꼭 서번페스에 참가하자. 먼저 룰루하와에 가서 원고를 작성하고 있을 테니 쿠로는 자료를 모으고서 와 줘』 그게 우리의 방침이잖아. 섬이 하와토리아가 되고 나서 이미 수십 일은 경과했다고 들었어. 그렇다면 원고는 완성되어 있겠지. 원래는 32페이지일 예정이었지만, 너희니까 120페이지쯤 되는 대작이 되어 있어도 안 놀랄 거야~. / 이리야 : 아, 응, 그럴 수 있을까…… 그렇겠다…… 그런 가능성도 있었겠다…… 그치만 여행에는 트러블이 따라붙기 마련이고, 남쪽 섬에는 즐거운 거 투성이라 있지? 그게…… 매우(베리), 매우(베리) 말하기 힘든데…… / (핑) / 클로에 : ! (편집자로서 최악의 상황을 예감한 표정) 이리야. 너, 설마─── 아직 펜선 넣기도 안 한 건, 아니지……? / 이리야 : 자. 이게 문자 콘티. 하와토리아의 추천 샵 메모…… 같은 건데? / 클로에 : 내 예상을 한참 뛰어넘었어───! 데스크 좀 확인할게! 작업 환경은 갖춰져 있어. 그건 좋아. 하지만, 콘티가 1페이지도 진행이 안 됐잖아!? 미유도 같이 있었으면서 뭘 한 거야!? 이리야 혼자선 무조건, 무우우우우우조건 유혹에 굴할 테니까 먼저 보낸 건데!? / 미유 : ? 이리야랑 바캉스를 즐기는 게 무엇보다 우선되지 않아? 또 나는 배경 전문이라…… 콘티가 완성되지 않으면 작업을 못 해. / 이리야 : 아하하…… 첫 번째 리셋으로 여유가 생겨서 『이럼 좀 더 놀아도 되나』 싶었더니, 어느샌가…… 오늘이 됐어…… 미안해! 다음 리셋부터 진심으로 할게! 그러니 오늘은 지프 투어에 가게 해 줘─! / 클로에 : 스트롱 베리 게을탱이! 아무래도 딸기 파르페가 뇌까지 침식했나 보구나! 이리야, 노트 챙겨서 거기에 앉아. 미유는 차 준비해 줘. 지프 투어는 취소야. 하루 종일 향후 진행에 관해서 설교(협의) 좀 하자! / (뾰롱뾰롱) / 그 누가 둘을 나무랄 수 있겠는가…… / 마슈 : 그럼 이리야 씨랑 미슈 씨꼐선 통칭 통조림행인가요? / 클로에 : 음…… 둘 다 반성하고 있었으니 그렇게까지 강제하진 않았어. 남은 사흘 동안 가능한 걸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조금 초인적으로 제시했을 뿐이야. 그러니 그쪽은 문제없어! 둘 다 내가 세운 스케줄에 동해 줬거든! 그렇게 돼서 작가님들의 스케줄 관리, 원고 진행은 나한테 맡겨 줘! 원래부터 그러려고 온 거거든~☆ / 의지해도…… 될까? / 클로에 : 응. 범인 조사에는 동참하기 힘들어지지만 가능한 만큼 해 볼게. (플레이어) 오빠도 잘해야 해. 이 섬, 군데군데 이상하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서번페스 DAY6 저녁- / 검은 수염&잔느 얼터 지, 진짜로 원고가 완성됐다고라!? / 마슈 : 네! 서클 분들이 노력해 주신 성과예요. 이건 샘플이고, 이제부터 인쇄소에 데이터를 가져가 제본할 예정이에요. / 잔느 얼터 : 하루 전 입고라니…… 제법인걸. 하지만 저기서 눈이 죽어 있는 애는 괜찮아? 기력이고 활력이고 다 빨린 것 같은데. / 클로에 : 거, 걱정하지 마…… 그냥 졸린 거야…… 서클 겸임 편집에서 이제야 풀려나서…… zzz…… / 검은 수염 : 클로에 씨, 자료 수집부터 먹칠, 심지어 PC로 배경까지 도왔다고 하니 말이외다……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이게 완성 원고군요. 이걸 바탕으로 많은 책을 인쇄한다고 하는데, 그 전에 읽어 봐도 될까요? / 잔느 얼터 : 물론이지. 데이터 인쇄니까 실수로 찢어도 문제없어. 사양 말고 감상을 말해. 내가 각 서클 대표한테 전할게. / (팔락팔락팔락) / 아르토리아 캐스터 : (플레이어), 마슈! 굉장해, 이거 재미있어──! 진지한 도입부로 독자의 공감을 유발한 후, 예상 밖의 전개에서 라이벌의 태도에 욘석욘석─! 하다가도 "라이벌의 슬픈 과거……"를 알고 난 뒤의 공투에 납득할 수밖에 없는데…… 아르토리아속의 책이라길래 어떻게 되나 했는데, 이렇게 멋진 이야기가 되는구나! 나, 내일 이 책 사러 갈래! 작가 분 만나서 직접 감사하고 싶어! / 랜슬롯 : 그렇군. 너는 서번페스 첫 경험인가. 회장에는 더 많고 다양한 작품이 있어. 평소에는 티격대는 서번트들도 회장에선 모두 동지야. 걷기만 해도 하루가 끝날걸. 수분 보급과 식사를 잊지 않도록 해. / 아르토리아 캐스터 : 그렇구나! 다른 책도 많이 있다니 참 좋네요! 용돈이 충분할까─! / (바이올린) / 이 우아한 현 소리는……! / 검은 수염 : 으음! 이 듣기만 해도 고상하고 아가씨 같은 등장음은! / 야라안두 : 말은 치졸하고 난해한 것. 이종족에게 이상적인 인사는 음악이다─── 맞물릴 수 없는 문화권에 발을 들일 때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 야라안두 : 참 좋지? 이게 내 스타일이야. 부러우면 악기라도 하나 배워.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우와아…… 저 얼굴로 우아한 소리를 하니까 머리가 버그날 것 같아…… 노크나레아는 막, 우선 손도끼로 교섭 테이블을 쪼개는 타입 아니야……? / 야라안두 : ……너는 또 이상한 소릴……. 뭐 됐어. 내일 피날레에 출전할 작품이 완성됐나 보더라. 새 서번페스에 걸맞은 내용인지 검열하러 왔어. 책을 보여 줘. 코드, 잘 지켰겠지? / 걸작이야 / (잠시 후) / 야라안두 : ……제법 하는걸. 역시 서번페스 마스터의 동료들이구나. 좋아. 내용에 문제는 없어. 서번페스 출전을 인정할게. 동맹과의 알력은 둘째 치고, 실행위원으로서 진심이 담긴 작품에는 경의를 표하겠어. 내일이 기대되는걸. 여름의 낙원이 사람들에게 좋은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랄게. (야라안두 퇴장) 잔느 얼터 : 쉽게 물러나는걸. 출전 허가도 해 줬고. 그렇게 자기네들 책에 자신이 있단 건가? 저 여유, 아니꼬와. / 검은 수염 : 에이. 정상화 위원회 같은 깔끔 떠는 이름을 대는 이상은 『질 것 같으니까 출입금지!』 같은 생트집은 못 잡는 것뿐이지! 이만한 수준의 책이 있다면 누구도 우리를 멈출 수 없으시다! (플레이어) 씨! 내일은 우리도 아침부터 회장에 입성하자고우! / 서클 부스, 열심히 준비하자─! / -서번페스 DAY7 피날레- -개시 2시간 전 AM 08:00- / 검은 수염&랜슬롯&클로에 말도…… 안 돼…… / 잔느 얼터 : 어, 어떻게 된 거야!? 모든 서클에 이 세상에서 세 번째로 보기 싫은 그게……!? / 무스스스스스스슨일일일일일이이이이 / 잔느 얼터 : 이런 지옥은 꿈에서도 본 적이 없어! 역시 정상화 위원회의 수작, / 야라안두 : 어떻게 된 거야!? 왜 모든 서클에서 신간이 떨어진 건데!? 저기랑 저기랑 저기 서클 신간, 하이퍼 기대했는데! / 야라안두 : 화가 나서 칼로리 제한(리미트) 잊을 것 같아! 하와토리아 전역의 초콜릿을 먹어치워도 부족해! 아, 안 돼, 진정하자, 진정하고 곡을 연주하자, 야라안두……! / 아. 위원장이네, 안녕 / 야라안두 : 나 침착해! 또, 방금 발언은 못 들은 척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아르토리아 캐스터 : 너도 이 참상은 예상 밖이구나. 그런데 대체 어떻게 해야 이렇게 돼? / 토모에고젠 : 여러분, 인쇄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종이가 부족해서 책을 인쇄하지 못 했다』고 합니다! / 야라안두 : 종이 부족!? 왜 이제 와서!? / 동인선인 : 역시 그런가…… 기어코 시작되고 말았구먼…… / 당신은! 동인선인! / 동인선인 : 참가자들에게 문제가 없는 채 기적적으로 평화로운 서번페스가 열리려 할 경우, 녀석은 모든 걸 망치기 위해 찾아오지. 『밤의 숲』에 사는 악의 화신. 개척에 의해 토지를 빼앗긴 정령들의 왕. 주민들의 기쁨이 늘어날수록 분노를 키우며 사람들을 불태우려 하는 축제의 신. 그게 바로 이 하와토리아에서 탄생한 새로운 전설, 염상의 재해. 다른 이름은, 『신간 떨어졌습니다』 저주라네. / 야라안두&마슈 : 신간 떨어졌습니다. / 서클 분들 : 끄헉! / (각혈) / (경보) / 아르토리아 캐스터 : 밖에서 비명……!? 이번엔 또 뭐야!? / 다들, 대로 쪽에……! 저건─── / 미코케르 : 아아─, 나도 참 또 해냈네☆ 거스르는 서번트 100기 털기, 끝내준다♡ 역시 습격할 거면 서번페스 최종일이지. 책이 있으니까 차원이 다르게 잘 타♡ 자, 도망쳐라, 도망쳐, 엑스트라 인간들! 허접이라고 안 봐줄 거다, 등신─!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제신의 무녀』! 그럼 역시 저 애가 세 가지 재해 중 하나!? / 야라안두 : 또 나왔구나, 저 바보 요정! 이 이상 활개치게 둘 줄 알고! (플레이어), 아르토리아! 너희는 참가자의 피난을! 실행위원장으로서, 아니, 왕의 사명을 걸고! 저 녀석은 내가 격퇴겠어! / 마슈 : 마스터! / 알아! 클로에, 검은 수염, 잔느 얼터, 피난 부탁해! / 잔느 얼터 : 너, 저거랑 싸울 거야!? 그렇구나, 아직 리셋 1회째지! 참아, 저 녀석한텐 뭘 해도─── / (이동) / 주민들 제신이다─! 역시 숲에서 제신이 찾아왔어─! 범죄자들의 수호신! 거리의 평화를 저주하는 숲의 신이 왔다─! / 미코케르 : 또 그 소리냐, 시시한 멘트나 뱉긴. 습격당할 걸 알면 센스라도 갈고닦지 그래? 제신을 찬사하는 비유나, 무녀를 신나게 하는 콜 등을 시간 내서 생각해 두라고. / 바반 시! / 미코케르 : 엑스트라보다 센스가 후달리냐, 넌!? 미코케르 님이라고 했지!? / 야라안두 : 너희!? 서클 참가잖아, 회장에 있어야지! / 아르토리아 : 이 바보! 지금 그럴 때가 아니잖아!? 혼자 싸우지 마, 우리도 가세할게! / 착각하는 것도 어쩔 수 없긴 한데 이쪽이 본업이야! / 야라안두 : 그래. 용사의 협력은 대환영이야. 칼데아의 마스터의 진가. 어디 한 번 보여 줘 봐. 캐트 쿠 미코케르! 숲의 정령을 이용한 테러 활동도 여기까지야! 오늘은 꼭 너를 잡아서 그 변장을 벗겨 주겠어! / 미코케르 : 핫, 할 수 있으면 해 보든가. 네깟 것들이 이 녀석을 멈출 수 있겠냐고. 그 이전에, 숲의 신이니 재해니 지껄이는 것도 해석이 잘못됐으니 가르쳐 줄게. 이 녀석의 이름은 모에룬노스! 염상제신 모에룬노스야! / 아르토리아 캐스터 : 하아아아~~~!?(배틀) / 미코케르 : 좋았어, 승리~~! 역시 내 모에룬노스! 그럼 어김없이 리셋 타임☆ 아하하, 이번에도 헛된 노력한 거 꼴사납다~~♡ / 아나운스 : 『하와토리아를 즐기고 계시는 여러분께. 매우 유감스러운 소식입니다. 제반 사정에 의하여 이번 서번페스는 중지되었습니다. 서번페스 정상화 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상황을 리셋하겠습니다. 연대책임입니다. 참가자 여러분께서는 평소의 행실을 반성하며 계속해서 서번페스를 즐겨 주십시오』 / 이 아나운스는…… 다들, 모여! / 야라안두 : 크으……! / 아르토리아 : 노크, 아니지, 야라안두! 배를 당했어!? 설수 있겠어!? 웅크려 있지 말고 이리로 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아르토리아 캐스터 : 이리하여 (플레이어) 일행은 브리즈틴에서 떠났습니다. 반 서번페스 동맹에선 주옥 같은 동인지가 완성되어 제본도 끝났다고 합니다. 모르간의 사욕에 찌든 계획은 저지되어 서번페스 대성공이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 저희는 셔틀버스를 타고 서부의 명소, 절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와이키키에 귀환했습니다. / -서번페스 DAY6--PM 07:00- / 말도─── 안, 돼 재해는 끝난 거 아니었어……!? / 마슈 : 선배! 레이스 우승, 축하드려요! 활약은 인터넷 중계로 잘 봤어요! 하지만 그 좋은 이야기는 뒤로 미루고! 큰일이 났어요! / (쿵 쿵) 도망다니는 서클 참가자A : 뚜와─! 다 글렀어, 끝장이야─! 짐승신님의 저주야, 우리한테 천벌을 내리시는 거야──! / 도망다니는 서클 참가자B : 아주 조금…… 아주 조금 충동이 인 거였어……! 나쁜 짓이란 건 알고 있었지…… 알곤 있었는데! / (쿵 쿵) / 도망다니는 서클 참가자C : 콘티가 영 생각이 안 나고…… 플롯 생각하기도 귀찮아서…… / 도망다니는 서클 참가자D : 핫, 난 잘못했단 생각 안 해! 맘대로 사는 게 뭐가 문젠데! 애초에 그 녀석들은 훈수밖에 안 두잖아! 고생하는 것도 손해를 보는 것도 우리니까, 제삼자한테 혼나야 할 이유는 없어! 안 그래, 친구들! / 도망다니는 서클 참가자들 : 아, 뭐…… 그런가…… 그렇겠다…… 그게 맞겠네……. 우리한테 책임은 없어! 그냥 원고를 잠깐 잊고 놀았을 뿐이야! / ??? : 뭐──어──라──고──오── / (쿵 쿵) / ??? : 마감을 지키지 않는 완폐아는, 이 섬에 필─요─없─어─ / 도망다니는 서클 참가자들 : 끼야아악────! 죄송해요오─────! / (화르르륵) / 좋아 튀자 / 마슈 :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참아 주세요, 마스터! 저건 아마 클로에 씨예요! 며칠 동안 보이지 않으셨는데, 지금 이렇게 눈앞에 재해로서 나타나셨어요! 저 모습은 하와이 문화에 새겨진 전설의 기도사(샤먼)─── 카테고리 : 데인저러스 비스트일 거예요! / 아르토리아 캐스터 : 마슈는 가끔 가다 이해불능 발언을 하는 애야? / 스즈카고젠 : 아니 저거 큰일이야! 두른 마력이 신령급이잖아! 클로에, 요 며칠 동안 이상한 거라도 먹었어!? 영기가 바뀌는 거 가지곤 거대화하진 않을 거 아냐!? 서번페스 선인 : 아니, 꼭 그렇지는 않다네. 저 아이는 너무 힘썼어…… 그래, 너무 힘쓴 게야. 좋은 책을 만들자. 작가님을 소중히 대하자. 좋은 작품을 만들자. 작가님을 지켜 주자. 그런 순수하고 한결같은 마음이 『어, 이거 아무도 구원받지 않는 거 아닌가?』 이 자기모순에 빠진 순간, 저 아이의 짐승성이 포효했다네. 『이렇게 된 거 당하기 전에 해치워 주겠어』 『출판사나 작가나 독자나 싹 사라지면 평화롭겠지』라고! / 랜슬롯 : 그렇군…… 즉 자기방위, 살아남기 위해 숨겨진 힘이 폭주했단 건가? / 서번페스 선인 : 아니, 저건 분노와 증오일세. 마감을 지키지 않은 작가와, 안읽분 평론가에 대한 분노와 증오. 구태여 말함세. 저것이 바로 제3의 경이! 그래! 『편집의 재해』라고! / 그건 못 이겨……! 깜수를 바치면 가능성이…… / 야라안두 : 그럴 리가 없잖아! 분노와 증오만 가지고 저렇게 슬픈 목소리를 낼 리 없어! 저 아이, 정령에 씌였어! 상심했을 때, 정령의 감정과 동조한 거야! 빨리 떼어 내지 않으면 큰일나! / D.B.클로에 : 찾───았───다───. 오───빠────. 이젠 그냥 다 부수고─── 나 자신도 마감하고─── 이 지옥에서 풀려나고 말 거야──! / 으아아아아아! 저게 마지막 클로에 같진 않, (팅) / 아나운스 : 『하와토리아를 즐기고 계시는 여러분께. 매우 유감스러운 소식입니다. 제반 사정에 의하여 이번 서번페스는 중지되었습니다. 서번페스 정상화 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상황을 리셋하겠습니다. 연대책임입니다. 참가자 여러분께서는 평소의 행실을 반성하며 계속해서 서번페스를 즐겨 주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서번페스 DAY2- / 그럼─── 제3차 재해대책 회의를 개시합니다! / 이리야 : 죄송해요…… 우리 쿠로가 왠지 어마어마한 꼴이 돼서…… / 미유 : 사과하지 마, 이리야. 쿠로라면 언젠가 그만한 민폐를 끼칠 거란 생각은 누구나 했을 거야 / 이리야 : 누구도 그런 생각은 안 하지 않았을까!? / 마슈 : 진정하세요, 이리야 씨. 너무 걱정하시면 뇌에 해로워요. 본인과 거의 동일한 존재인 클로에 씨의 변태에 가슴이 미어지는 건 이해하지만, 괜찮을 거예요. 어떻게든 될 거예요. / 이리야 : 위로받는데도 위로받는 것 같지가 않은데!? / 랜슬롯 : 에이 뭐. 다들 무사하잖나. 그것만으로도 운이 좋았다 치자. 이번만큼은 리셋 덕을 봤어. 그대로 있었으면 전멸했지. 더군다나 가련한 소녀에게 성검을 갈길 수는 없으니 말이야. / 스즈카고젠 : 그래도 그대로 방치할 순 없잖아. 클로에, 지금 어떤 상태야? / 아르토리아 캐스터 : UDK의 연락망으로 확인했는데, 다이아몬드 헤드에서 멈춰 있대. 자는 모양이야. 날뛰어서 지친 걸까. (하지만……) / 당분간은 안전하겠구나…… 클로에가 그렇게 된 건…… / 베니엔마 : 두 말할 것도 업쪄여. 과로한 거예여. / 이리야 : 베니엔마 씨? 아, 차 고맙습니다. / 베니엔마 : 애당초 여섯 서클의 편집자를 겸임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에여. 클로에의 위험 신호를 알아째지 못 한 우리 모두의 짹임이네여……. / 아르토리아 캐스터 : 편집자 일이 그렇게 힘들구나…… 그런데 어느 점이 힘들어? / 베니엔마 :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소통도 가능하니까 육체 면으로는 크게 하드하지 안찌만, 정신 면의 대미지는 가늠조차 안 대여. 특히─── 거기 숨어 있는 불량 얼터. 참회하는 겸 고발하쩨여. / 잔느 얼터 : 숨은 거 아니야. 잠깐 의자 등받이에 몸을 파묻은 것뿐이지. 편집자의 정신 대미지가 어쩌고 해도 나는 짚이는 게 없으니까 실감이 안 되는데, 뭐, 그거 아니겠어? 본인의 파트너라 할 수 있는 작가가 언제까지고 원고를 완성하지 않는 심적 피로도 있겠고, / 이리야 : 으헉!? / 잔느 얼터 : 작가의 보탬이 될 거라 생각해서 편집자 본인이 콘티 작성하고 펜선 넣어서 완성 직전까지 준비해 놨더니, 작가가 어째 플롯이랑 완전히 다른 콘티를 들이밀면서 지금부터 이걸로 간다고 할 수도 있었겠고, / 미유 : 윽……! / 잔느 얼터 : 또 배려심이 부족한 표현에 NG를 넣었더니만 작가가 『표현의 자유』랍시고 풀악셀 밟았고, 그 내용이 세간에선 당연히 활활 대폭발! 상사한테 혼나고 각 관련사에 굽신거린 후, 작가한테 『에잉, 잘 체크했어야지(쑻)』이란 소릴 남 일처럼 들었을 수도 있었겠지? / 오사카베히메 : 허으억!? / (털썩) / 이해해. 왜냐하면 저번 여름에 거의 다 경험했어 or 그걸 혼자서 다…… 미안해…… 클로에…… / 마슈 : 그럼 동맹 분들 모두가 클로에 씨께 사과하러 가서 진정시키는 건 어떨까요. / 잔느 얼터 : 안 돼. 맨 먼저 사과하러 갔거든, 우리. 그랬더니 납작해졌어, 검은 수염이. 어떤 사과도 받아 주지 않겠대. 그리고 아침부터 묘한 녀석들이 다이아몬드 헤드에 모이고 있단 말이지…… 그거 뭐야? 하나같이 눈이 맛탱이가 갔던데.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응. 실은 UDK에서 정보가 하나 더 있는데, 왠지 클로에를 신으로 숭배하는 종교가 생겼대. 무마무마무교라더라. 문제는 그쪽이 더 심각해. 듣기론, 『클로에 님께서는 닷새째에 깨어나시어 아직 원고를 완성하지 아니한 작가들에게 엄청난 지옥을 선보이시노라』 그렇다나 뭐라나. 이미 『제신의 무녀』 같은 직함까지 있나 봐. 바반 시의 미코케르처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트리스탄 : 세상에 이런 일이…… 『제1의 재해』, 『제2의 재해』를 해결했는데도 설마 동료 중에서 『제3의 재해』가 발생하다니…… 저는 슬픕니다……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어? 로에가 『제3의 재해』야? / 이리야 : 인정하긴 싫지만 누가 봐도 그래~~!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아─……………… 뭐, 됐나. 그래. / 그럼 해결책을 생각해 볼까! 사과해도 안 되고, 싸워도 안 된다면 남은 건…… 분노가 멎을 때까지 이대로 잠재울까? / 미유 : 그건… 글쎄요. 방금 전에는 『날뛰다 지쳤다』고 했지만 쿠로니까 그냥 오래 자는 걸 거라고 봐요. 여태까지의 수면 데이터와 현재 덩치를 고려하면 사흘 뒤에는 깨어날 가능성이 높아요. / 가웨인 : 서번페스의 스케줄로는 DAY5… 교단의 예언대로군요. 그 전에 레이디 클로에를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겁니까…… / 랜슬롯 : 하지만 짐작도 안 되는군. 이럴 때는 꼭 멀린 공도 안 보이니…… / 야라안두 : 얘긴 다 들었어! / 아르토리아 캐스터 : 노, 노크나레아!? 벌써 왔어!? / 야라안두 : 정상화 위원회의 잡무를 마치는 데 시간이 걸렸어. 미안해. 클로에 씨 건은 나도 남 일이 아니야. 그 아이의 일처리는 매우 훌륭했거든. 나도…… 아주 조금…… 이쪽 동인지 매니지먼트를 의뢰했으니…… 그리고, 그런 나라서 그 아이에게서 정령을 분리할 방법을 제안할 수 있어. 그건─── / 『책』을 봉납하는 거구나! / 야라안두 : ──────.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아, 굳었네. 선수를 빼앗겼구나, 노크나레아! / 스즈카고젠 : 똑똑하다! 신 취급받는 걸 이용하는 건가~! / 야라안두 : 신? 벌써 신격화됐어? 이해는 되는데 빠르지 않아? 하지만 그렇다면 더욱 효과적이야. 『더 이상 작가의 변명은 듣기 싫다』고 토라져 있어도 신이라면 봉납된 책은 읽을 수밖에 없거든. / 그렇다면야─── 할 수밖에 없지! / 마슈 : 네! 클로에 씨께서 완성까지 지켜보지 못 한 수많은 작품─── 그걸 드려서 클로에 씨의 일처리가 얼마나 훌륭했는지를 증명해 드리죠! /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책이 따로 있어 / 이리야 : ……응. 알아. 할게. 쿠로가 편집의 짐승이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내 탓이야. 이번엔 마음을 바로잡고 탈고할래! 겨우 사흘밖에 없어도…… 어, 사흘 남았어……? 윽, 사흘밖에 없어도, 반드시! 도와 줘, 미유! / 미유 : 맡겨 줘. 배경이라면 지금은 코믹 소프트로 금세 되거든. 내 담당은 손쉽게 제때 맞출 수 있어. / 루비 : (사람의 마음이 없는 건 미유 씨 아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마슈 : 그럼 동맹 분들께 연락을 넣을게요. 책은 이미 완성되어 있으니 견본지로 제본하면…… / 랜슬롯 : 아니, 그건 아니야. 미안하구나, 마슈. 나는 그 방침에 반대야. / 마슈 : 랜슬롯 경? 그게 무슨─── / 랜슬롯 : 첫 단계에서 발언해야 했지만, 그때는 나도 확신이 없었어. / 랜슬롯 :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원탁의 기사로서, 아니, 서번페스를 실컷 즐긴 참가자 중 한 명으로서 의견을 말하마! 우리는 정상화 위원회를 이기려고 『장르 아르토리아』 창작을 개시했지. / 야라안두 : 뭐? 앙케이트 상위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고 했지, 『승패』가 어쩌고 얘기는 한 적 없는데, 나? 나보다 상위일 필요도 없어. 참가자 분들에게 많은 표를 얻으면 인정하겠다고 했잖아? / 랜슬롯 : 뭐─── 뭐라고? / 아─…… 그러고 보니 그랬지 이긴다고 발언한 건 검은 수염이었어…… / 마슈 : 그건…… 검은 수염 씨다운 인식 불일치네요. 야라안두 씨를 이기는 걸 목적으로 두고 마셨죠. / 랜슬롯 : ──────. / 스즈카고젠 : 이런, 발언이 부정돼서 랜슬롯찌, 현탐 왔잖아! 시, 신경 꺼, 신경 꺼, 대충은 맞아~☆ 얼른 연설 마저 해 봐. / 랜슬롯 : ───고맙군, 미스 스즈카. 그 배려심, 어째 막 고맙군. 그럼 마음을 다잡고─── 우리는 정상화 위원회를 이기려고 『장르 아르토리아』 창작을 개시했지. 그건 그거대로 좋아. 실제로 고퀄리티의 많은 왕 책을 보았어. 하지만 역시 그건 서번페스가 아니야. 적어도 저번 서번페스는 그렇지 않았지. 장르 고정에 얽매여선 안 돼. 창작이란, 아니, 왕도란 처열한 것. 본인이 믿은 길을 올곧게, 숨기는 것 없이 당당히 주장해야 해. / 랜슬롯 : 그게 비록! 왕께서 정한 규칙에 위배되는 것일지라도! / 일동 : 랜슬롯 경─── (용케 그 상태에서 만회를……) / 랜슬롯 : 따라서! 우리가 클로에에게 보답한다면 그건 장르 프리 창작이며, 다른 어느 서클과도 다른 온리 원의 정열이어야 해! / (이게 처열한 기사의 진정한 모습……!)(갑옷 입고 좀 말해 주지!) / 마슈 : ……그러게요…… 찍소리도 안 나와요…… 랜슬롯 경 말씀이 맞아요! 본인의 행실을 뒷전으로 미룬 건 둘째 치고요! 반 서번페스 동맹은 바로 지금, 본인들만의 제작에 들어가야 하는 순간! 모든 동맹 서클에게 선언할게요! 『장르 프리 해금!』, 『장르 프리 해금!』 / (환호) / 잔느 얼터 : 그거 좋네. 그렇다면 다들 기꺼이 다시 지옥으로 다이빙할걸. 그런데 넌 괜찮겠어, 위원장? 이거, 본격적인 전쟁이 될걸? / 야라안두 : 알아. 잠깐 기다려 봐. / (연주) / 야라안두 : ──────후우. ───좋아. 정상화 위원회의 현장 대표로서 그 성명을 인정할게. 하지만 어중간한 퀄리티면 그 서클은 즉시 구속, 교육 시설에 연행되니 각오해 둬. / 좋았어! 고마워, 위원장! / 야라안두 : 흥, 감사할 거 없어. 이번에는 클로에를 위한 특별한 조치라 여겨 둬. / 아르토리아 캐스터 : 다들 급하게 서클로 돌아가고 있어! 역시 만들고 싶은 책이 잘만 있잖아! 응응! 지금부터가 진짜 서번페스니까 말이야! / 응. 이게 마지막 7DAYS가 될 거야. 그런데 아르토리아. 뭐 숨기는 거 없어?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아, 몰래 UDK에 입단한 거? 동물과 자연 보호는 중요하잖아~. 그러는 (플레이어)야말로 숨기는 거 있지 않아? 진심을 아직 모두한테 말하지 않았지? / 뼈아픈 지적을 하는걸…… 뭐, 그건 좀 더 나중에 / 아르토리아 캐스터 : 그래. 그럼 피차 밝히는 건 클로에를 원래대로 되돌린 뒤겠구나. 서클 활동, 힘내자! 수수께끼는 아직 전혀 안 풀렸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서번페스 DAY5- / 이리야 : 해해해해해냈어───! 완성했어요─! 하루를 사흘로 만들면 어떻게든 되는구나! 나도 내가 무슨 소릴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 마슈 : 축하드려요. 저희 쪽도 서클 분들의 노력 덕분에 차근차근 동인지가 완성되고 있어요. 하지만…… / 미유 : 다른 문제가 생긴 건가요? 마…… 거신 클로에가 벌써 날뛰고 있나요? / 마슈 : 그럼 차라리 나은 상황이에요. 실은…… / (뾰롱뾰롱) / 랜슬롯 : 작가 면면에게만 기댈 수는 없지. 우리는 우리가 가능한 걸 해야 해. / 트리스탄 : 네…… 결전의 땅이 어떤 곳인지 미리 조사하는 것은 당연한 행동…… 다행히 랜슬롯 경께서는 변장에 능하시지요. 완전히 현지인, 프로 서퍼입니다. 저 또한 이렇게 현지 어부가 되어 의심할 여지도 없는 상태. 클로에 양의 상황을 살피는 건 쉬운 일이라 단언하겠습니다. 가웨인 경께서는 눈에 띄시니 후방 대기 부탁드립니다. / 가웨인 : 큭, 저 자신이 한심스럽군요! 저의 부족한 재주가 수치스러울 따름입니다! 변장술은 몰라도 일반인인 척도 할 수 없다니……! / 신자A : 응? 너희 뭐냐. 새 입신 희망자야? 그런 것 치곤 죄다 덩치 좋은 초건강남아로 보이는데…… / 신자B : ! 아니, 속지 마! 이 놈들은 정상화 위원회의 간첩일 거야! 너희는 클로에 님의 신자가 아냐! 척 보면 알겠구만, 멍청이들아! 여깁니다, 『짐승신의 신관』이여! 와 주십쇼, 『무녀 성차니』여! 부디 힘을! 이 미남들을 비치로 쫓아내 주십쇼! / 랜슬롯 : 말도 안 돼, 한 방에 간파당했다고!? 하는 수 없지, 강행돌파로 가세, 경들! / (퍼엉) / 트리스탄 : 이건……! 콜록, 콜록, 콜록……! / 무녀&신관 : 훗. 누군가 했더니 네놈들인가. 위력정찰이라니 아주 스포츠맨답군. 클로에 님을 원래대로 되돌릴 심산이겠지만 그럴 수는 없지. 애당초 그 모습으로는 클로에 님을 뵐 자격이 없다. 주무시는 중이긴 하나 클로에 님의 성난 혼은 부적절자를 놓치지 않거든. / 랜슬롯 : 윽, 격렬한 안개 때문에 눈물이 멎지 않는군……! 트리스탄, 일단 물러나서 상황을──── 뭣이이!? / (퍼엉) / 가웨인 : 큭, 어마어마한 파괴력……! 경장이라지만 저 둘을 일격으로! / 무녀&신관 : 버─서서서섯. 목숨을 건졌구나, 가웨인이란 자여. 얌전히 『짹짹정』으로 돌아가서 (플레이어)에게 전해라. 클로에 님을 모시는 무마무마무교야말로 정상화 위원회와 반 서번페스 동맹을 뛰어넘는 제3의 세력! DAY7(피날레)은 장르 갈색 애호가 넘쳐나는 야성의 천국이 될 거다! / (뾰롱뾰롱) / 가웨인 : 한스럽습니다…… 제가 함께 있었음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 하다니……! 참고로 랜슬롯, 트리스탄 두 기사는 평면 상태에서 회복되기 위해 병원에서 요양 중입니다. / 이리야 : 세상에!? 힘들게 완성했는데 쿠로한테 다가갈 수 없단 거야!? / 스즈카고젠 : 얘길 듣고 나도 가 봤는데, 똑같이 쫓겨났어. 태닝하면 그만이진 않나 봐. 애초에 랜슬로도 완전 태닝이었으니. / 아르토리아 캐스터 : 난감한걸…… 겨우 사흘만에 그렇게 강대한 종교 조직이 됐다니. 시간도 거의 없으니, 최악의 경우에는 DAY7 회장에서 깨어난 클로에랑 직접 대결할 수밖에 없나…… / (이럴 때는……) / 아르캐스, 따라와! / 아르토리아 캐스터 : ? 가, 갑자기 왜 그래? 이끌리는 대로 따라왔는데, 비치에 와도 해결할 방법은─── / 좋아, 역시 있구만! 오─베로───온!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엥. / 오베론 : 어이쿠, 둘이서 데이트해? 『편집의 재해』 대책은 포기했어? / 아르토리아 캐스터 : (플레이어), 오베론을 만나러 온 거야!? 우미눈노스 때 적이란 거 알았잖아! / 오베론 : 그치? 나도 내심 꽤 난감해. 어떻게 코멘트해야 될까, 이거? / 『어둠의 정령왕』 문제는 됐다 치고 -무마무마무교 정보를 알려 줘 / 오베론 : 아─, 그건가. 그거라면 뭐, 협력해 줘도 되겠는걸. 그건 누구에게나 예상 밖의 문제거든. 정상화 위원회의 톱도 어안이 벙벙할 거야. 하도 예상 밖이라서 나나 그 녀석이나 손을 못 써. 하지만 너희가 해결해 준다면 바라던 바지. / 아르토리아 캐스터 : 해결책을 아는 것처럼 말하는구나. 알면서 손을 못 써? / 오베론 : 그래. 나는 못 쓰는 방법이거든. 결론만 말하자면 클로에는 한 정령에게 씌였어. 잠들어 있긴 하지만 반쯤은 깨어난 상태야. 무턱대고 접근하면 정령의 방위본능에 의해 공격당해. 하지만 정신구조 자체는 클로에니까 그 아이가 공격할 수 없는 존재─── 그 아이 취향에 맞는 모습을 한 자라면 클로에에게 공격당하지 않고 접근할 수 있어. / 클로에 취향에 맞는 모습…… 저기…… 구체적으로는? / 오베론 : 물론! 최대한 어린 소녀의 귀여운 수영복 모습이지! 그러니 네 경우에는─── / 오베론 : 응. 뭐, 가고 싶거든 가지 그래? 라인 정하는 건 내가 아니니 말이야. / 아르토리아 캐스터 : 뭐야, 그럼 이리야면 통과되겠다!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었구나─! / 오베론 : 무슨 소리야, 아르토리아. 그러고도 명탐정이야? 이리야 혼자 그 위험한 단체 속으로 보내겠다니 인성이 의심스러워. 호위는 반드시 필요해. (플레이어)랑 이리야만 가기엔 위험하잖아? 너도 따라가, 아르토리아. 클로에를 구하려면 그 수밖에 없어. 단, 그 모습은 클로에의 흥미를 끌기에는 자질구레한 게 많아. 들어가는 데에 조금 머리를 써야 하는데, 안심해! 나에게 비책이 있어! / 아르토리아 캐스터 : ??? / - 다이아몬드 헤드 / 미유 : 『20세 미만의 수영복 입은 소녀 외에는 분쇄(납작쿵)한다』…… 그런 조건이었다니…… / 이리야 ; 칼같이 납득돼. / 스즈카고젠 : 그거 이상하지 않아? 클로에, 소녀만 좋아하는 건 아니잖아? / 이리야 : 여름이다 보니까…… 아마 이성과 본능과 번뇌의 밸런스가…… / 베니엔마 : ……여기에 없는 제삼자의 꿍꿍이인 것 같지만, 뭐 대쪄여. 가령 있다면 그 괘씸한 놈이 호된 꼴을 당하는 건 눈에 선하거든여. / 이리야 : 그보다…… (플레이어) 오빠는 짹짹정에서 대기해 줘. 자신은 있지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 만약 쿠로의 난동을 멈추지 못 하면 칼데아사에 길이 남을 대참사가 될 것 같으니…… / 그, 그렇구나. 왠지 무서우니 맡길게 (평소에 얼마나 서큐버스인 거니, 클로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신자들 : 우오오오 무마무마무교에 영광 있으라───! / 이리야 : 그렇게 돼서 산 중턱에 있는 평원까지 왔어! 든든한 도우미가 둘이나 있으니 이젠 신관이랑 무녀만 해치우면 되겠다! / 미유 : ……다행이야, 쿠로의 손바닥은 안 날아와. 내 전투복, 빠듯하게 수영복 판정인가 봐. / 이리야 : 미유라서 예외인 거야. 분명. 그게 아니면 평소에 우린 대체…… 응, 그리고 진정한 수영복이라 할 수 있는 모범이 눈앞에 있잖아! 그쵸, 아르캐스 씨! 그렇게 대단한 수영복을 옷 안에 숨기고 있었다니, 어른이네요─! / 아르토리아 캐스터 : 무무무무물론이지! 요정국의 히로인이거든, 난! / 짐승신의 신 관 : 버서섯! 역시 왔구나, 마법소녀들이여! 훗. 어젯밤에 가웨인 놈을 일부러 넘어가 준 건 이걸 위해서지! / 이리야 : 누구야!? / 짐승신의 신관 : 동료의 위기라면 위험도 불사하고 달려오는 것…… 그야말로 마법소녀의 귀감이자 왕도! 이야, 납작해져도 거츠(살아 있어서) 다행이야! 소인, 감동해서 눈물이 멎지 않소이다! / 이리야 : 검은 수염 씨!? 짐승신의 신관이 검은 수염 씨였어!? / 아르토리아 캐스터 : 그그, 그러고 보니까 검은 수염 씨, 짹짹정에 없었지. 분명 리셋 직전에 거리에서 날뛰던 클로에를 말리려고 맨 먼저 달려갔다고 들었는데. / 미유 : 그렇군요…… 워낙 쾌적해서 부재 중이란 걸 외면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눈앞에 있으니 문제는 없겠네요. ───제거하면 그만이니까요. / 신관 검은 수염 : 훗하, 미유 양은 살벌하구려! 집안보단 교육인 법, 이래서 정수리직격형 여신(루비아젤리타)은 탈이야! 하지만 이걸 보고도 태클로 마운트를 딸 수 있겠소이까? 나와라, 짐승신을 수호하는 천사들이여! / 이리야스필 테스타먼트 : ───섬멸한다. ───섬멸한다. 나에게 접근하는 자는 모두 예외 없이 구워 버리겠다. / 이리야 : 하아아아아!? 저게 뭐야, 까만 내가 잔뜩 나왔어─! / 신관 검은 수염 : 응. 이거 말이지. 아침에 일어나니 클로에 땅의 오라에서 퐁퐁 나왔수다. 소인도 진심 쫄렸지만 뭐시기도 쓰기 나름이라 하지? 무력한 아처와 캐스터 클래스는 어벤저의 적수가 못 돼. 자, 해치워라, 천사들! 마법소녀 서머 세일 타임, 개최다! 아, 그치만 섬멸은 뒤숭숭하니까 쬐끔 참교육하는 정도로 그쳐 주랑? / 아르토리아 캐스터 : 마법소녀 세일……? 아, 그럼 수영복이 아니어도 돼……? / (번쩍) / 아르토리아 캐스터 : 그렇담 이거여도 되지! 좋았어, 오베론한테 쌓인 한을 검은 수염으로 풀어야지─! / 신관 검은 수염 : 어랍숑? 마법소녀 제약인데 왜 버서커 클래스가 있지? / (배틀)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좋았어, 승리~! 남들 눈을 신경 안 쓰고 날뛰어도 되는 거 좋다~! / 신관 검은 수염 : 윽, 꺼헉……! 설마 악의 마법소녀 군단이 질 줄이야……! 하지만 용사는 포기하지 않는다! 다음엔, 다음엔 꼭 극장판 퀄리티로 TV 시리즈를……! / 이리야&미유 : 죽이자. 여기서 지금 당장 죽이자. / 신관 검은 수염 : 우오우, BBA에 필적하는 살기! 진심으로 목을 딸 작정이외까!? 하지만 들어 줍쇼, 소인은 이용당했을 뿐이외다! 납작해져서 바람에 실려 가던 중에, 그 여자가, 그 여자가 소인을 이상한 버섯으로 되살려 가지고 소인의 부하들을 가로챘단 말이양───! / 이리야&미유&아르캐스 : 이상한 버섯? / ??? : 갸───핫핫! 역시 재생괴인은 쓸모가 없나! 뭐 됐어요, 원래부터 그 놈한텐 기대 안 했거든요. 여러분을 포획해서 실험을 진행하는 건 바로 나. 짐승신의 무녀─── 성찬인 버섯으로 궁극의 독을 만드는 마법소녀 로쿠스타 님이시드아───! / 이리야 : 엥. 누구야. 악의 간부? / 로쿠스타 : 아앙!? 마법소녀라고 했잖냐──!? 괜히 이유도 없이 노출도 높인 거 아니거든! 이럴 때를 위한 비장의 의상이거든─! 아, 그치만 수영복 영기를 따로 주시겠다면 꼭 좀 부탁할게요, 진짜 부탁함. / 미유 : 로쿠스타─── 황제 네로의 휘하에 있던 희대의 독살꾼. 로마의 암부라 할 수 있는 버섯 연구자…… ! 지금 모든 게 이어졌어……! 쿠로가 거대화한 건 로쿠스타 짓이야! / 이리야 : 왜? 미유의 추리력, 초전개라서 갈 데까지 갔어? / 미유 : 무슨 소리야, 이리야. 버섯 먹고 거대화하는 건 세계의 상식. 흥행 성적이 모든 걸 증명하고 있어. / 아르토리아 캐스터 : 헤에─! 요정국에도 그런 버섯은 없었는데! 범인류사, 굉장하다─! / 로쿠스타 : 호오…… 거기 아가씨, 뭘 좀 아시네. 연마하면 빛날 버섯의 재목이구만. 우리(로마)한테 오쇼, 단련해 주지. 하지만 유감, 정반대란 말이죠. 클로에 님은 『제 버섯을 먹고 거대화』한 게 아니에요. 거대화한 모습을 보고 감이 왔거든요. 샘플로 끝내주는 걸 얻었단 걸. 그래! 난 클로에 님을 실험대 삼아 『거대화하는 버섯』을 개발해 주겠어! 마침 시험작도 완성됐지! 같은 마법소녀라면 효과도 높을 거야! 햣하─, 버섯의 미래가 창창해서 쥑인다! 자, 이걸 한 방 잡수쇼! / 신관 검은 수염 : 미, 미쳤어(록스타)─── / (배틀) / 네로 : 눈을 가리고 싶어질 만큼의 추태, 그리고 희극이더구나. 훌륭한 활약이었느니라, 로쿠스타! 황금극장 연극으로 상연해도 될 수준이다! / 로쿠스타 : 네, 네네네네로 님!? 심지어 전성기!? 우왓, 아름다우셔서 죽을 거 같아! / (뽕) / 네로 : 으므, 짐은 용서하마! 허나 이 로마가 용서할까? / 로쿠스타 : 어어어어어엄청 화나셨어~~!? 히이이익!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아─! / (로쿠스타 퇴장) / 네로 : 하여간…… 마법소녀들이여, 용서해 다오. 로쿠스타도 악의가…… 도덕성이 없을 뿐이니라. 녀석을 질책하는 건 짐에게 맡기거라. 키르케에게 부탁하여 잠시 돼지로 만들어다 반성시키마. 그럼 이만! 어서 클로에를 구하거라! (네로 퇴장) / 클로에 : …………. / 이리야 : 쿠로…… 이렇게 될 때까지 짊어졌구나…… 알아 주지 못 해서 미안해…… 아니, 놀기만 해서 미안해. 이거…… 늦었단 건 알지만…… 봐 줘! 나랑 쿠로랑 미유랑 린 씨랑 모두…… A5 컬러 표지, 총 페이지 수 292페이지, 우리의 모든 걸 담은 전력 동인지를! / 클로에 : ───이 빛─── ───이 광채─── ───열중하고, 힘들어하고, 웃고, 방황하고, ───하루 세 번은 좌절하면서도 그린 끝에─── ───좋은 책. 좋은 책이 완성됐구나── ───나도, 거기에 보탬이 되었구나─── ───그런데 292페이지라니    그거 이미 상업지 단행본…… ───아아─── 그래도─── ───이건─── 이건───! / (번쩍) / 아르토리아 캐스터 : 클로에한테서 정체불명의 마력이 빠져나가고 있어…… 이리야의 마음이 전해졌구나. / 신관 검은 수염 : 아아…… 아주 아름답구만…… 지저분한 해적인 내 마음조차 이 아름다움 앞에선 꼼짝도 못 해…… 그렇게 돼서 소인은 마음을 고쳐먹었소이다. 짹짹정으로 돌아가도 되겠소이까? / 아르토리아 캐스터 : 검은 수염은 이쪽. 둘한테 방해가 되니까 잠깐 저쪽(켈트) 해변에서 반성하자. / 신관 검은 수염 : 저쪽 해변───! 캡틴 스카사하의 스파르타 교실이외까!? 시러─, 죽기 시러잉─! / 클로에 : ───. / 이리야 : 쿠로! 다행이야, 깨어났, / 클로에 : 아, 뭐야 이 오탈자 수는! 퇴고는 세 번 하라고 했지! 특히 이 대사! 『약속의 귀걸이』가 『약속의 기끟이』라니! 분위기 다 망쳤잖아, 이 바보───! / 이리야 : 어어어어어어!? 말도 안 돼, 그런 황당한 오타가 있을 리, 있네────!? 으아앙, 292페이지 초대작인데에에에! 최종일에 대비해서 이미 100권 발주했는데에에에에! / 오베론 : 여기서 토막지식이야, 제군! 책 페이지는 많으면 많을수록 인쇄하는 데 시간이 걸려. 그래서 이리야처럼 완성하는 즉시 인쇄소에 보내야 이벤트 최종일에 맞출 수 있어. 그 결과가 보다시피 이 꼴이야. 292페이지 책을 100권 회수해서 다시 인쇄하는 것. 이건 이미 사형선고나 다름없지. 클로에 군의 충격이 어찌나 클지, 씌인 정령도 빠져나갈 만하지 않을까? / 클로에 : 뭐─── 뭐라고? 이미 인쇄소에─── 보냈다고───? / 미유 : ………………. (똑같이 놓쳤기 때문에 침묵 중) / 로에 : 이런 데서 놀고나 있을 때야───!? / (슈우웅) / 클로에 : 이리야, 미유! 얼른 인쇄소로 가자! 무슨 우연(기적)이 작용해서 아직 윤전기가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어! 반드시 전량 회수만큼은 저지해야 해! 마이룸이 골판지 상자 천국이 될 거야! / 이리야 : 쿠로─────! 해냈어, 원래대로 돌아왔어───! 다행이야, 다행이야─! / (와락) / 클로에 : 어, 뭐야? 뭐가 원래대로 돌아와? 내가 자는 동안에 무슨 일 있었어? / 이리야 : 어…… 그건…… 그게…… 쿠로 본인의 명예를 위해서 말할 수 없는데…… / 미유 : 그래. 쿠로 본인을 위해서 마음 독하게 먹고 설명할게. 정신을 잘 다잡고 들어 줘. 쿠로, 너는─── / 클로에 : 으아아아아아, 이런 추태가 어딨어─────!? / 클로에 : 으으, 왜 나만 그런 꼴을……! 이젠 창피해서 대로에 못 가! 너희가 집필해 준 건 기쁜데 편집자는 이제 지긋지긋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그런데 편집의 재해가 됐을 때 일 말인데…… 정말로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난단 말이지. 지쳐서 침대에 쓰러진 다음, 눈을 뜨고 나니 다이아몬드 헤드에 있었거든. 대참사를 일으키고 깨어나니 대참사에 직면했다는 느낌……? 그래도 뭔가 개운해지기도 했고 기분 좋았어―! 여기서만 말하는 비 밀 이 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년 여름 이벤트 상점 폐막 클로에 대사

*36 형태를 빌린 영령이 누구인지는 자각하고 있지 않다. 다만 그 영령이 익힌 전투 기술만을 계승하고있다. 높은 전투력을 찰나적인 사고로 분방하게 휘두르던 쿠로였으나 그것을 위협으로 본 린에 의해 통각공유의 저주를 당하게 된다. 이리야와 통각을 공유하는 것으로 이리야를 향한 위해를 억제하겠다는 의도였으나 이 소악마는 그 정도론 전혀 멈추지 않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7 그 전투 센스는 천재적으로, 직감과 체술에 뛰어나고, 여러가지 무기를 투영해서 싸운다. 본래는 정기적으로 마력을 보급받지 못하면 소멸해버린다. 칼데아 내에서는 각 서번트에게 자동적으로 마력이 보급되지만, 그것만으로는 매우 부족한 모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8 『학익삼련』랭크:C 종류:대인보구. 학익삼련。 어느 영령이 휘두른 기술. 서로 끌어당기는 성질을 가진 부부검을 3쌍 투영하고 투척과 참격을 겹쳐 맞히는 필중불가피의 콤비네이션. 더욱이 쿠로는 적의 배후로 전이하는 것을 조합했기 때문에 심안을 가지고도 확인하는 건 어려울 것이다. 이것을 깨기 위해선 전방위의 방호나 손상을 무시한 술사 본체로의 특공밖에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9 ○키스마:B. 의도치 않게 마스터 부재인 채로 현계해 버린 서번트와 같은 존재인 쿠로는 항상 마력을 원하고 있다. 거기서 계약을 따르지 않는 손쉬운 수단으로서 점막 접촉에 의한 마력공급을 채용. 틈만 나면 키스씬을 억지로 쑤셔넣어 거실을 얼어붙게 하는 갈색의 소악마가 되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의료행위니까 착각하지 말라고]라는게 본인 주장. 과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0 투영마술: B. 이미지한 무기를 몇 분 동안만 복제하는 마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1 심안(위): B. 직감·제 6감에 의한 위험회피. 검증의 과정을 생략하고 즉석에서 최적의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본능을 지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2 『학익삼련』랭크:C 종류:대인보구. 학익삼련。 어느 영령이 휘두른 기술. 서로 끌어당기는 성질을 가진 부부검을 3쌍 투영하고 투척과 참격을 겹쳐 맞히는 필중불가피의 콤비네이션. 더욱이 쿠로는 적의 배후로 전이하는 것을 조합했기 때문에 심안을 가지고도 확인하는 건 어려울 것이다. 이것을 깨기 위해선 전방위의 방호나 손상을 무시한 술사 본체로의 특공밖에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3 鶴翼三連(학익삼련). [랭크]C [종별]대인보구 [레인지]2~10 [최대포착]1인. 원작 츠바이! 3권에서, 바제트에게 사용했지만 미수에 그친 쿠로 혼신의 검기. 음양검 「간장·막야」를 3쌍 동시에 투영. 그 뒤 2쌍을 적을 포위하듯이 던진 후, 나머지 한 쌍을 손에 쥐고 직접 육박하여 검격을 휘두른다, 라는 "육도류"의 회피불능 기술. 「비장의 수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4 🌕진척은 어떠신가요: B. 작가에게 작업의 진척을 여쭤보는 스킬. 스킬인가?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는 작가에겐 그냥 진척도 확인이지만 작업이 늦어진 작가에겐 치사성의 주언이 될 수도 있다. 거짓과 진실이 뒤섞인 작가의 애매한 대답에서 진실을 꿰뚫어 보고 작가를 재촉할지 인쇄소에 도게자할지를 판단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5 🌕교체해도 안 늦어요: D++. 무슨 수를 써도 완성 원고가 마감 기한보다 늦을 경우 일단 임시 원고를 입고해서 체크 단게에서 완성 원고로 교체한다는 금단의 스킬. 교체엔 요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서 사고가 일어나기 쉬우니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악행이 어디선가 활개 치고 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6 🌕옥고, 잘 받았습니다!: A. 모든 원고 체크가 끝나고 완교되는 스킬. 스킬이란 뭘까. 작가나 편집자에겐 작업 종료를 알리는 말이지만 인쇄소에겐 윤전기를 가동하는 개전의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7 『당신에게 닿아라, 극채색의 백과 흑』랭크: B++ 종류: 대인보구 범위: 1~10 최대포착: 1명. 모노크롬 임펄스. 클로에가 만화를 통해 얻은 다양한 감정이 흑백의 충격이 되어 솟구친다. 발동 시, 클로에의 주관에 따라 세계의 묘사는 흑백이 되고 사상은 『세단』되어 불연속으로 발생한다. 마치 만화의 컷처럼 적을 공격한 순간만이 오려진다. 해제 시, 공격은 현실에 적용되어 사상의 중첩에 따른 대폭발이 일어난다. 클로에는 동작의 흐름이나 정합성보다 주목컷에서 매료시키는 타입의 만화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8 나이팅게일 : 문제없습니다. 클로에 편집자가 윤전기를 확보해 주었습니다. 그 분의 교섭력, 실행력은 랭크A 보구에 필적합니다. 예정보다 대폭 지연되긴 했지만 반드시 AAA랭크 책으로 만들어 줄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형태를 빌린 영령이 누구인지는 자각하고 있지 않다. 다만 그 영령이 익힌 전투 기술만을 계승하고있다. 높은 전투력을 찰나적인 사고로 분방하게 휘두르던 쿠로였으나 그것을 위협으로 본 린에 의해 통각공유의 저주를 당하게 된다. 이리야와 통각을 공유하는 것으로 이리야를 향한 위해를 억제하겠다는 의도였으나 이 소악마는 그 정도론 전혀 멈추지 않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0 후~, 저주의 접속원 변환 완료! 이걸로 당신의 고통은 내 것♪ 간단한 의식인데, 너무 겁먹고말야…… 간질간질 하고 몸 깊숙히 쿡쿡 찌르고. 잠까안, 또 그런 표정 짓기야? ……음……그런가, 조금 가슴이 쓰리네. 그거, 죄악감? ―――하아? 아픈걸 좋아한다는 오해는 하지 말아달라고. 자학하는게 아니라, 엄연히 전・략・이・야 이리야랑 연결되어 있을 때도 나쁘진 않았어. 아픔은 마음을 냉정하게 해주고, 덕분에 목숨을 건진 적도 있었다고. 나름 생각해서 해주는 미뤄놨던 린의 낙서였지만, 의외로 도움되는 부분도 있다고 보증할게. ……후훗, 그리고 말야? 때때로 멍하게 위험해보이는 당신이, 또 무리를 하거나, 스스로를 탓하거나…… 그럴 때 함께 있어줄게. 조금이나마 나를 생각해 준다고. 그렇게 여기면, 아픔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그러니 거침없이 나에게 달라고? 저기,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연예장 통각공유 설명

*51 형태를 빌린 영령이 누구인지는 자각하고 있지 않다. 다만 그 영령이 익힌 전투 기술만을 계승하고있다. 높은 전투력을 찰나적인 사고로 분방하게 휘두르던 쿠로였으나 그것을 위협으로 본 린에 의해 통각공유의 저주를 당하게 된다. 이리야와 통각을 공유하는 것으로 이리야를 향한 위해를 억제하겠다는 의도였으나 이 소악마는 그 정도론 전혀 멈추지 않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2 "저 총, 저 목소리... 틀림없이 저 사람은 나의... 아니, 다르네. 그는 분명 최후까지 어새신으로써 나아갔던거야. 내가 알 수 없는, 상상도 할수 없는 길을 걸어온 거겠지." / "저 사람의 등… 본 기억이 있어.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크고 믿음직하지만, 아플 정도로 올바랐던 그 삶의 방식은 변하지 않았구나. 오빠…라고 절대로 안 부를거지만.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파티에 에미야 시리즈를 넣었을 적 인연 대사

*53 인연 레벨 1 : 마력이 부족하네. 어딘가에 마력을 잔뜩 머금고 있는 귀여운 여자애 없으려나. 캐스터 클래스를 노리고 있어. / 인연 레벨 2 : 호? 지금, 이상한 데 터치하지 않았어? / 인연 레벨 3: 이렇게 잔뜩 서번트를 거느리 고있다니, 너 정말 뭐 하는 사람이야? 마력이라던가 정신력이라던가 어떻게 되 먹은 거야? 는 라고 할까 제일 이상한건 어떤 영령이라도 회화가 능한 그 커뮤력이네......자각 없어? / 인연 레벨 4 : 당신의 마력은 어떤 맛이 나려나.....아아 도망치지 않아도 돼잖아. 정말 바보같네. 농담이야. 만약에 내가 진심이 된다면 저항 따위 불가능하고. 할 맘도 없어질거야. / 인연 레벨 5 : 이상하네, 당신이 방에 있는 거만으로도 이렇게나 마음이 편안해지다니. 가족 말고 이런 기분이 된 건 당신이 처음이야. 잠깐만 어깨 빌려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마이룸 대사

*54 클로에 : 맞아. 오늘은 이미 여름 방학 이틀째. (플레이어) 오빠는…… 아 참. 어젯밤에 밤 새서 보고서를 작성했지. 그래서 도로 잔 건가. 힘내는 건 좋지만 페이스 조절은 잘해야지. 몸을 망치면 본전도 못 찾아. 남은 보고서는…… 응, 이렇다면 이틀만 더 진득하게 하면 끝나겠네. 나도 여름 준비가 이래저래 있어서 이리야랑 미유를 먼저 보냈으니까 있지~ 같이 일 끝내자. 쌓인 몫을 같이 해소시켜 줄게♡ / 포우 : 포우, 포─우! (특별의역 : 착한 애구나, 클로에!) / 4시간 경과- / 식당에서 샌드위치 받아 올게 / 클로에 : 알겠어. 그 동안 방금 완성한 보고서를 퇴고해 둘게. 자료의 정확함은 물론이고, 테마의 일관성 이탈, 오탈자는 인정할 수 없거든. / 포우 : 포오오우우………… (특별의역 : 착한 애가 아니라 무서운 애였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맞아! 좋은 걸 알려 줄게! 틈을 봐서 이리야의 침대 아래를 한번 들여다봐! 그 아이가 그린 만화 같은 무언가를 찾을 수 있을 거야. 내용은…… 직접 볼 때의 즐거움으로 남겨 둬. 후훗, 당신 같은 캐릭터, 꽤 닮았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브체른 파티에 이리야스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6 미유의 마법소녀 복장은 솔직히 거의 수영복이지? 하지만 본인은 그 모습을 부끄럽다고 생각 안 하는 모양이야. 신기하지? 단순히 자기 모습에 관심이 없는 걸까, 아니면 노출에 대한 내성이 높은 걸까? 왠지 끈으로 된 수영복을 건네주면 평범하게 입어 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브체른 파티에 미유 에델펠트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7 호쿠사이 만화, 라는 거 알아? 그 이름대로 카츠시카 호쿠사이가 그린 만화. 아니, 스케치집인데. 선이라든가 표정이라든가 포즈라든가, 현대에도 통할 법한 만화 같은 표현을 그 시대에 마구 개발했단 말이지. 정말 대단한 화가라고 생각해. 만일 현대에 호쿠사이가 있었다면 대체 어떤 만화를 그렸을까― ……아니, 있었지! 칼데아에 호쿠사이가 있었어, 그러고 보니―! 더군다나 서버페스에 저속한~ 팬네임으로 참가했었어, 그 화광노인만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브체른 파티에 호쿠사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8 원조 여우 귀 언니인데 야성미가 강한 버전인 사람, 있잖아? 그 의미 불명의 우주어를 말하는 쪽. 언어 센스가 너무 미래적이라 무슨 소리를 하는지 진짜로 모르겠는데, 모를…… 텐데, 수라 비스트 모드가 된 상태에선 왠지 조금 이해가 된단 말이지. 왜지, 고양이 귀가 공명이라도 하는 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파티에 타마모 캣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9 로빈 후드, 편집자로서는 선배가 되려나. 지난번 서버페스에선 여러모로 고생한 모양이야. 뭐, 그야 그렇겠지~. 담당 작가가 그런…… 으흠, 실례. 작가의 뒷담이라니 비공식이라도 하면 안 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파티에 로빈 후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0 뛰어난 창작을 하는 인간이 뛰어난 인격을 지녔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 작품과 작가는 아무래도 동일시하기 마련이지만 그 부분은 별개로 생각해야 한단 말이지. 그렇다고는 해도,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작품의 작가와는 만나지 않는 편이 무난할지도 몰라. 아무래도 읽을 때 작가의 얼굴이나 인격이 아른거리니까. ……뭐야? 아니거든. 잔느 얼터(버서커) 얘기는 안 했어, 정말이야. 아~ 크로스빗키는 정말로 명작이었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파티에 잔 다르크 얼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1 이 모임, 이제 운명 아니야? 이런 건 다른 애도 모아서 그룹 만들 수밖에 없잖아! 일단 코드 알려 줄 테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스즈카 고젠 파티에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2 클로에란 서번트, 있지? 소개 좀 해 주지 않을래? 솔리드하고 샤프한데다 귀여운 디자인으로 넘친단 말이지, 그 녀석. 같은 속성이니까 얘기도 잘 통할 테고. ……응? 그 녀석, 서큐버스잖아? 난 뱀파이어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프리텐더 바반 시 파티에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3 배포 캐릭터의 특성상, 복장은 한 종류밖에 없기 때문에 고민 없이 평소의 모습으로 결정. 만약 3단계가 있었다면, 비키니 아머에서 갑주 요소가 빠진 듯한 형태가 되었겠죠. 유감유감. 이리야와 마찬가지로, 디자인한 시기는 벌써 먼 옛날이라 스스로도 잊어버렸지만, 대체로 에미야를 어레인지한 모습입니다. 피부가 갈색인 것도 에미야의 영향. 흉부 갑옷은 깨진 하트를 이미지했습니다. (히로야마히로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4 영기재림하면 옷이 바뀐다, 멋진 문화지! 그러고 보니 이리야가, 「어~? 쿠로는 옷이 그거밖에 없어~? 불쌍해~」 라며 계속 자랑했었지! 그런 나날의 원한이 나를 어벤저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브체른 파티에 이리야스필과 아쳐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함께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5 클로에 : 음―. 그런데 그 여자, 칼데아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본 적이 없는걸? / 이리야 : 쿠, 쿠로, 데이터 같은 걸 봤어? 그런 짓 해도 괜찮아? / 클로에 : 글쎄. / 이리야 : 글쎄라니?! / 클로에 : 확인만 안 했을 뿐이야. 제대로 물어보면 허가해 주지 않을까? / 이리야 : 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멋대로 그런 걸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해…… / 클로에 : 하―. 초등학교도 아니니까 착한 아이처럼 굴 의미는 없잖아? / 이리야 : 시, 시끄러워! 쿠로가 너무 나쁜 아이인 거잖아?! (중략) 클로에 : 일단 관제실에 통신 연결할게? 칼데아의 시스템에 공격을 해 왔다, 라든가 그런 이야기일지도 모르니까. / 이리야 : 마, 말도 안 돼…… 쿠로, 어느새 그런 걸 자세히…… / 클로에 : 이 정도는 보통 아냐? 안 그래, 미유? / 이리야 : ?! / 미유 : ……딱히 지금까지 접할 필요성을 못 느낀 거라면 몰라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해……. / 이리야 : 으―. 왠지 배려받은 것 같아……. / 클로에 : 그러니까― 이걸 이렇게. / 마슈 : 네, 여기는 관제실입니다. 삼림 행군 시뮬레이션, 경과는 어떠신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클로에 : ……………….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응? 클로에, 무슨 생각 중이야? 엄청 고심하는 것 같은데. / 클로에 : !? 세상에, 얼굴에 드러났어!? 나, 포커 페이스에는 자신 있는데!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아…… 얼굴에 드러난 게 아니라…… 며, 명탐정이라서 안 건데. 클로에가 여태 한 언동을 이래저래, 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어?] [여기는?] / 클로에 : 네, 다음 분 들어오세요~! / 손님 : 신간 한 권! 신간 1권 주세요! / 클로에 : 50아르파운드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다, 분명 지금은……] [서버페스가 한창이었다!] / 클로에 : 이봐 마스터! 멍때리지마! 손님의 흐름이 멈추잖아! 인기서클에게 요구되는 것은 정중한 응대가 아니라 일단 스피디하게 회전시키는거야. 손님들의 대기시간을 1초라도 줄여주는게 최고의 접객이라고 생각하도록! / [네 선생님!] / 클로에 : 선생님은 당신이지.나도 돕긴했어도.... 이건 당신의 잭이니까. 네 다음 분… 아, 두 줄로! 두 줄로 서주세요~! / 손님 : 신간 2권 주세요! / 클로에 : 죄송합니다! 재고가 적기 때문에 1인 1권 한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 말을 듣지 않는 손님 : 오우 신간 5권 포장해줘! / 달아오른 손님 : 그렇다면 이쪽은 신간 10권.... 아니 30권이다! / 전매상 : 돈이라면 내겠다! 상자째로 줘! / 클로에 : 한정1권이라고 했는데요!! / 클로에 : 완판! 완판입니다! / 클로에 : 『마스터 × 편집 밤의 건전한 협의 ~네타만들기♡해버립시다~』는 완판되었습니다~! / [그런 제목이었나!?] [그린 기억이 전혀 없어...] / 클로에 : 감사합니다! 하………. 그럭저럭 잘 처리했다는 느낌이네. 오전에 매진이라니 대단하잖아. 다음부터는 더 부수 늘려도 되겠는걸. / [다음이란건 언제...?] [머리가 어지러워...] / 클로에 : 이런, 수분 보충은 자주해야지! 열사병 조심해! / [차가운 물!] [고마워요.] / 클로에 : 자, 그럼, 도움은 여기까지야. 다른 선생님들 인사도 해야하고, 나는 이쯤에서 실례할게. 당신은 철수 작업……하기 전에, 부탁받은 사인은 확실히 끝내놓도록! / [20장 이상이나 있습니다만...] / 클로에 :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거야. 최대한의 감사를 담아서 폭속으로 그려내. / 클로에 : 그럼,수고하셨습니다~ / [가버렸다..] [시키는 대로 사인을 그려 두자] / ??? : (속닥속닥) / [……응?] / ??? : (소곤소곤) / [수상한 인물이 이쪽을 엿보고 있다] / ??? : 어, 아니 잠깐만! 수상한 사람이 아니니까! 음, 음… 실례. 저는 지나가는 팬이에요. / 팬 : 동경하는 선생님에게 인사를,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좀 긴장해서요, 하하하. / [뭔가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 [어디서 뵀어요?] / 팬 : 초면인데요? 이런, 아니면 지금 것은…… 혹시 작업멘트였나요? 하하하, 안 돼요 선생님. 농담이라도 팬들한테 그런 짓을 하면. (……뭔가, 캐릭터 설정을 잘못한건가?... 이 캐릭터 말하기 힘들어...) / [역시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 [아까 뵀어요?] / 팬 : 정말 초면인데요? 오호오호오. 아니요, 그런 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저는 그냥 약간의 선물을 드리고 싶었을 뿐이고. 바쁘신 선생님의 시간을 빼앗아 버리는 것은 본의가 아닙니다. 그러니……. 자,받으세요. / [이것은, 초콜릿과 ......] [...편지?] / 팬 : 폐가 될 수도 있다고는 생각했습니다만. 단지, 어떻게 해서라도…1명의 팬으로서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요. 좀 쑥스러우니, 편지는 나중에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 [음, 보자보자...?] [『안녕하세요, 후지마루님』] / 팬 : 나중에 읽으라했잖아!! / [귀에 익은 목소리!] [아까 판매 도와주셨죠!?] / 팬 : 천지신명에 맹세코 초면인데요~!? 하…하…하……. 뭐 그. 그거예요. 창작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어쩌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일 수도 있는데요. 좋아하는 것을 단지 「좋아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저희 일반인들한테는 좀 무서운 일이기도 하거든요. 정말 좋아하는 것일수록, 상처받지 않도록……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싶다. 아,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아, 진짜 답답해! 요컨대, 당신의 팬은 많이 있다는 것! 비록 말로 할수 없었어도 태도로 보여주지 못했어도, 『당신』이라는 작품을 뒤에서 응원하고 있는 사람은 많이 있으니까! / [머리가 어지러워...] / 팬?: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대로 그리세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라도. 우리들(팬)은 그걸 지켜볼 테니까. / [너는, 역시……] / 팬? : 아, 하지만 일부 팬들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것도 작품으로서는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으니까, 역시 지금 한 말은 반만 맞는 이야기로……. / [클로에!] [편집님!] / [...왠지 이상한 꿈을 꾼 것 같아] / [……?] [머리맡에 뭔가 놓여 있다] / [………응] / [지나가시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힘내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어벤저) 한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라고 생각된다. 잘 식은 물이 달아오른 몸에 잘 맞아서 기분이 좋다. 염분 보충도 걱정하는 것일까. 초콜릿에는 짠맛이 있다. 무심한듯 챙겨준 열사병 대책에 상냥함을 느낀다. 뭐 지금은 더운 계절은 아니지만. 곁들여진 편지는 나중에 몰래 읽도록. 분명 당신에게 힘이 될 거야. 실수로라도 편지 소감을 본인에게 전달해서는 안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발렌타인 선물 팬한테 받은 선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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