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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에누마 엘리쉬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

타입문 백과

에누마 엘리쉬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

最終更新:2019年09月20日 00:10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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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쉬 : 내게 자만을 버리라고? 절실히 뻔뻔한 마스터구나! 네놈에게는 대지의 이치로는 미지근하다. 하늘의 이치를 보여주마. 
자!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며 견디도록 해라! 휘몰아쳐라! 죽어서 배알해라! 에누마 엘리쉬!
- 페이트 엑스트라 CCC 中, 에누마 엘리쉬 발동대사 1

길가메쉬 : 흥이 났다. 물러나 있거라, 마스터. 원초를 말하자. 원소는 뒤섞이고, 굳혀져, 만상을 자아내는 별을 낳는다! 
흐하하하하하하하하! 죽어서 배알해라! 에누마 엘리쉬!
- 페이트 엑스트라 CCC 中, 에누마 엘리쉬 발동대사 2

랭크 EX
종류 대계보구
레인지 1~99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1~999)
최대포착 1000명

에누마 엘리쉬(Enuma Elish,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天地乖離す開闢の星) )는 괴리검 에아의 최대출력 개방을 통칭하는 용어다. (*2)


에누마 엘리쉬의 능력

※ 기본적으로 에누마 엘리쉬의 묘사는 작품에서 등장할 적 마다 자잘한 수정이나 설정 추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능력 설명 목차에서는 지금까지의 설명을 통합해서 정리한다. 작품에 따른 묘사는 하단의 작품 간 묘사와 기능 정리 목차를 참조할 것.

에아의 최대출력(오버로드)을 이용한 공간절단. 바빌로니아 서사시의 이름인 에누마 엘리쉬를 기술명으로 썼다. 3개의 파츠로 나뉜 원통형의 칼날이 천구(天球)의 움직임에 호응하여 대기를 지각 변동급의 무게와 파워로 압축시키고 회전하며(3개의 거대한 역장을 회전시킨다는 묘사라던가, 작은 용권이 다수 만들어져 하나로 합쳐진다는 묘사도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진공의 풍압은 의사적 시공단층(시공의 흐름이라고도 한다)이 되어 전방의 적을 분쇄하며 시공간 그 자체를 양단한다(변동이라고도 한다).(*3)(*4)(*5)(*6) 풍압이 전방의 적과 함께 대지와 대기를 모조리 찢어발기는 이 기술은 통칭 『세계를 찢어버린 검』으로 불린다.(*7) 아쳐(길가메쉬)에게 있어서 최종보구, 보구 중에서도 정점의 하나로 여겨진다.(*8) 위력으로 따지면 보구들 중에서도 가장 정점에 달했다고 말해진다.(*9) 길가메쉬의 최비오(最秘奥)이자 사람이라는 종이 손에 얻은 최강최고(古)의 보구로도 불린다.(*10)

■ 대계보구라는 분류와 세계를 찢는다는 의미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세계를 찢는다는 건 공간절단을 의미한다.
→ '세계를 갈라찢었다'는 전설 그대로의 효과(에아 신은 괴리검으로 공간을 절단하여 마그마와 가스로 뒤덮인 원시 지구의 땅과 하늘을 부수고 나누어 안정시켰다(*11)(*12) )를 갖고 있기 때문에 대계보구로 분류된다. 아무튼 핵심은 시공간의 절단이며 그렇기에 공간절단기(空間切斷技)라고도 불린다. (*13)(*14) 공간절단을 더 자세하게 묘사하면 풍압이 공간에 균열을 일으켜, 그 틈새의 허무에 적이 빨려 들어간다. 여기에 공간의 틈새에 발생한 허무가 주변 공간을 침식하듯 갈라 찢어 간다. 풍경화를 믹서에 갈아 넣는 것과 비슷하다.(*15)
→ 공간절단이라는 효과 상 기본적으로 생물을 상대로 쓰는 게 아니라 세계를 상대로 쓰는 전제 하의 일격이다.(*16) 만약 개체이건 무리이건 생물을 상대로 쓰면 소속한 세계 째로 무너뜨리는 절대적인 무력이 된다.(*17) 세계를 찢는다는 공간 절단 특성의 응용인지 고유결계 그 자체를 소거시킬 수 있다.(*18)

■ 에누마 엘리쉬는 묘사가 애매해서 사실무근 루머가 몇 가지 있다.
→ 『길가메쉬는 에아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며, 진짜 기능을 발휘한 진정한 최대출력의 에누마 엘리쉬는 세계 그 자체를 가를 수 있다』는 루머가 유명한데, 이는 에누마 엘리쉬의 정의가 '에아의 최대출력 형태' 라는 페이트 용어사전의 설명에 위배된다.(*19) 왕의 군세를 가른 시공간절단의 일격이 '세계 그 자체를 찢어버리는 공격'으로 묘사되기도 했다.(*20)
→ 『에아는 상대를 원초의 지옥으로 보내버리는 능력이 있다 』는 루머가 있다. 이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브로드 브릿지 전투에서 에아의 도신이 회전하는 묘사(*21)를 기반으로 하나 묘사 외에는 근거가 없어서 받아들이기에 무리가 있다. 그리고 CCC의 묘사에 따르면 길가메쉬가 말하는 원초는 에아 신이 괴리검의 공간절단으로 하늘과 땅의 경계선을 가르던 적을 말한다.(*22) 즉 진짜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공간절단이라는 행위를 묘사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 에아는 아쳐(길가메쉬)가 자신의 분신이자 상징으로 여긴다. 상대가 에아를 꺼낼 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판별한다며 원조 선별의 검 메로다크를 꺼내기도 한다.(*23) 이는 신의 인자를 지닌 길가메쉬만 다룰 수 있다. 한편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는 이 검이 에아 신이 별의 땅과 하늘을 나눌 적 부린 힘을 도구화한 것이라 하며(*24) 페이트 제로에서는 땅과 하늘을 나눌 적 부터 괴리검의 형태로 있었다고 묘사된다.(*25) 묘사가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 이 힘은 에아 신이 사용한 국가 창조의 권능이다.(*26) 존재 방식은 지팡이에 가까우며, 발생 시 생기는 3개의 역장(또는 에아의 도신을 구성하는 3개의 원기둥 석판)은 각각 하늘, 땅, 명계를 나타낸다. 각각 다른 방향으로 회전해 세계의 존재방식을 나타내며, 셋을 합치면 우주를 나타낸다.(*27)(*28)

■ 잡다한 묘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쏘아내지는 풍압의 단층은 바람이면서 빛난다.(*29) 반대로 쏘기 전 대기를 압축할 적에는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공간, 소리, 빛 등을 죄다 빨아들여 정적과 어둠이 돈다.(*30)
→ 창고(왕의 재보)의 백업을 받으면 위력이 뛰어오른다.(*31)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묘사로는 왕의 재보에서 마구 투척되어 주변에 잔뜩 쌓인 보구들이 에아에게 힘을 줘 더욱 강화시켰다.(*32)
→ 사용하는 도중에는 도신의 회전을 빠르게 캔슬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그 반동 때문에 뛰어 물러날 수 없다.(*33)
→ 길가메쉬는 이를 상대방이 패자(覇者)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아무한테나 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엑스트라)에게 금생에서 이를 마음껏 쓰도록 허락한 것은 특별하다 할 수 있다.(*34)(*35)
→ 나스 키노코가 서번트 스테이터스 항목에 집어넣은 『본격 나스 키노코 세계관 TRPG 공식』으로 에누마 엘리쉬의 데미지 공식을 짤 경우, 「힘x20+마력 보정치」, 그리고 최대 데미지는 4000이다(창고의 백업을 생각하지 않을 경우). 대 숙청 AC로 공격을 수정하거나 같은 레벨의 데미지로 상쇄하면 막을 수 있다. (*36)
→ 신대 무렵에는 더 강했다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37)

■ 랜서(엔키두)가 지닌 동명의 보구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에누마 엘리쉬의 묘사와 기능에 관해서

다른 작품에 나올 적마다 기능과 묘사가 묘하게 차이가 있어 의견이 분분한 기술이다. 예를 들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3층 원통 칼날이 회전해 풍압 단층을 만든다 하나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3개의 역장을 회전시킨다 하고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는 작은 용권을 다수 만든다 한다. 이를 두고...
→ 에누마 엘리쉬의 설정 자체는 작품이 진행되면서 변한 게 없다.
→ 작품이 바뀔 때마다 서술 묘사가 파워업 하는 건 에아의 설정이 정정되는 것이다.
→ 에누마 엘리쉬에는 여러 기능이 있으며, 작품마다 묘사가 다른 건 다른 기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등의 설이 있다. 나스 키노코의 대답은 없다.

한편 게임으로 나오면 연출이 매번 다른 것이 되 버리는데 이는 제작진 나름 그린 것이다. 예를 들어 페이트 엑스텔라의 연출은 본래 우주를 붕괴시키는 형태로 그리려 했으나 나스 키노코가 CCC의 연출을 정점으로 하고 싶다 하여 지금의 공간 압축 폭발이 되었다. 일단 하단에 정리를 했으나 바뀐 연출을 갖고 에아의 설정을 논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3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에아를 앞으로 내리치면 공간에 단층이 발생하며 붉은 파괴의 소용돌이가 발생해 적을 덮친다.(*39)
최초로 등장한 에누마 엘리쉬다. 다른 작품에 나오는 묘사가 이것과 차이가 있어서 논란이 발생하곤 한다. 스테이터스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절단. 압축되어 서로 부딪치는 풍압의 단층은 유사적인 시공단층이 되어 적대하는 모든 것을 분쇄한다. 대 숙청(粛正) AC에 의해 공격이 수정던지, 같은 레벨의 데미지에 의한 상쇄가 아니면 막을 수 없는 공격수치, STR x 20 데미지지만, 랜덤으로 MGI 의 수치도 STR 에 + 된다. 최대 데미지 4000. 하지만 보물고에 있는 보구의 백업에 따라서는 더욱 데미지는 뛰어오른다.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출력을 지닌 "세계를 갈라버리는 검"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스테이터스의 내용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에아를 발동시키면 폭풍이 발생, 그 폭풍의 중심에 닿은 잔해들이 소멸된다.(*40)
팬디스크이기 때문에 스테이터스의 보구 설명은 없다.

● 페이트 제로
소설 상 묘사로는, 에아를 왕의 군세 안에서 발동시키자 지면과 하늘이 갈라지고 그 틈에서 공간을 일그러뜨리는 진공의 소용돌이가 발생해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41)
책에 수록된 스테이터스의 보구 설명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차이가 없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기본적으로 페이트 제로의 소셜 묘사와 같으나, 진공의 소용돌이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묘사가 생략되었다.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 2권의 해설은 다음과 같다.
괴리검 에아.
길가메쉬가 「격」을 인정한 상대에게만 뽑을 수 있다고 하는, 최후의 수가 되는 비장의 일도(一刀). 천지개벽의 때에 "세계를 갈라찢었다"고 여겨지는 검이며, 최대출력 때의 위력은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라고마저 일컬어진다. 모든 보구의 원형을 가진 길가메쉬이지만, 다른 영웅이 가질 수 있는 다른 보구와는 달리, 괴리검 에아만은 그만이 가진 유일무이한 존재다. 그 때문에 「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로도 복제할 수 없다.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에누마 엘리쉬)
삼라만상 전부를 붕괴시키는 대계보구. 괴리검 에아를 최대출력으로 쓴 상태를 가리키며, 압축되어 짜인 풍압의 단층이, 의사적인 시공단층이 되어서 공간절단을 가능케한다. 그 일격은 세계 그 자체를 꿰뚫어, 모든 적을 분쇄한다. 같은 레벨의 데미지를 맞부딪치지 않는 한 상쇄하는 것은 불가능. 보물고에 보관된 보구의 백업에 의해서 그 위력은 더욱 뛰어오른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 2권의 내용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게임 상의 연출로는 에아를 땅에 꽂고 회전시켜 풍압이 주변을 휩쓸고 우주처럼 검은 공간이 된다. 그리고 3개의 은하처럼 생긴 둥글고 거대한 무언가가 발생해 에아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며, 에아를 내리치면 흰색 파동이 원형으로 퍼지며 적을 집어삼킨다. 매트릭스(기존 작품의 스테이터스와 같다)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개벽, '모든 것의 시작'을 나타내는 길가메쉬의 최종보구.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을 붙인 검,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 절단. 에아 신은 아직 지구가 원시 상태일 무렵, 마그마와 가스로 뒤덮인 지표면을 돌리고, 부수며, 안정시킨 별의 힘이 의신화(擬神化)한 것으로 여겨진다. 많은 신들은 원시 지구가 안정되어 생명이 사는 세계가 된 후에서야 나라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에아는 그 이전에서 별을 제작하는 일을 행한 유일한 신으로 여겨진다. 에아의 이름을 지닌 길가메쉬의 검은 3층의 거대한 역장을 회전시킴으로써 시공의 흐름을 일으켜 공간 그 자체를 변동시킨다. 그 진정한 위력은 일개 생물을 상대로 쓰는 게 아니며, 세계를 상대로 쓰는 것이다. 서번트들이 지닌 수많은 보구들 중에서도 하나의 정점으로 여겨지는 "세계를 찢어발기는 검"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본
소설 상 묘사로는, 에아를 발동시키면 공기를 빨아들여 작은 용권들을 만들어낸다. 용권들은 마주 겹쳐 더 큰 공기의 비틀림을 만들고, 결과적으로 물리 한계를 넘은 밀도의 공기층이 만들어져 공간을 삼키고 소리와 빛을 빨아들여 주변에 정적과 어둠이 감돈다. 그 상태에서 참격하듯 휘두르면 해방되어 쏘아진 풍압이 공간에 균열을 일으키고, 그 틈새에서 허무가 발생해 주변을 빨아들인다. 허무가 주변 공간을 침식하듣 갈라 찢어 공간 절단의 규모는 점점 더 커진다. 풍경화를 믹서기에 넣고 돌린 것과 비슷한 형태가 된다.(*42)
스테이터스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왠지 아래에 검은 칠로 가려진 부분이 있다. 이유는 불명이나, 옆에 같이 실려 있는 랜서(엔키두)가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를 갖고 있는지라 떡밥인 것 같다.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절단. 신이 천지를 찢어 열었을 때에 사용된 힘이며, 위력으로는 온갖 보구 중에서도 가장 정점에 달했다고 말해지는 일격이다. 보물고에 의한 보구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데미지 수치를 거듭 상승시킨다. (이하 검은 칠로 가려짐)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판 1권 부록의 내용

● 페이트 엑스텔라
게임 상의 연출은 공간을 압축시켜 폭발시킨다.
딱히 설정 묘사는 없다.


이외 작품의 에누마 엘리쉬의 연출에 관해서

작품마다 연출이 제각각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 에아를 앞으로 내리치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의 CG와 비슷한 붉은 빛이 나간다. 폭풍보다는 빔 무기에 가까운 연출이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 초필살기로 쓰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의 CG와 비슷한 연출이 나온다. 애니메이션보다 조금 더 폭풍에 가깝다.
성배초필살기(특정 상대 한정)로 쓰면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CG와 같은 연출이 나온다.


에누마 엘리쉬와 엑스칼리버의 비교

시간 경과에 따른 나스 키노코의 발언을 정리하였다.
→ 출력은 서로 동등하거나 에누마 엘리쉬 쪽이 더 높다.(2004년 1월) (*43)
→ 파괴력이 서로 동등하다. (2010년 6월) (*44)
→ 위력과 출력 둘 다 에누마 엘리쉬 쪽이 동등하거나 더 높다. (2010년 10월) (*45)
→ 최대출력(에누마 엘리쉬)의 위력은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2012년 11월) (*46)


에누마 엘리쉬의 마력 소모량

에누마 엘리쉬의 마력 소모량은 작품마다 엇갈린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연속으로 2번 사용했다. 특히 두 번째 사용에는 전력으로 마력을 쏟아부었다.(*47) 이 상태의 길가메쉬는 수육한 대가로 어지간한 게 아닌 거대한 마력을 갖고 있기에 남발해도 무리는 없다는 것 같다. (*48)

■ 페이트 제로에서는 마술사로서 뛰어나다 할 수 없는 코토미네 키레이가 마스터인 상태에서 한 번 사용했음에도 넘쳐날 정도의 마력을 가졌다.(*49)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에누마 엘리쉬를 쓰기에는 주인공(엑스트라)의 마력이 부족하다고 말한다.(*50)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는 에누마 엘리쉬를 쓰자 마스터 티네 체루크가 막대한 마력 소모를 느꼈다. 티네는 스노우필드에 있는 한 지맥의 마나를 그대로 오드화하는 지역 한정 치트스러운 능력을 지녔지만 그럼에도 긴장을 풀면 전신의 마력을 다 빨아 갈 정도의 기세였다.(*51)


에누마 엘리쉬가 막힌 경우

스토리와 설정 상 에누마 엘리쉬를 쓸 수 있는 상태에서 못 이기거나 막아진 경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요정향으로 사용자를 격리해 5대 마법조차 막아내는 아발론은 돌파하지 못했다.(*52)

■ BB의 '힘의 원천이 길가메쉬보다 오래 된(인류사의 발단에서 파생된) 모든 것을 무효화하는 십의 왕관'(*53)(*54)을 상대로 길가메쉬는 신화예장을 찾기 전에는 에누마 엘리쉬를 쓰기는 커녕 반항조차 못 했다.(*55)

■ 멜트리리스의 무적성은 말 그대로 세계의 룰을 뜯어고친, 자기개조를 뛰어넘은 세계개조(世界改造)다. 이를 BB는 자신의 십의 왕관과 마찬가지로 '신격화'라 평했다. 한편 세계의 룰 그 자체를 개조해서인지 시공간을 절단하는 대계보구 에누마 엘리쉬의 사용권을 배드 엔딩 이벤트에서 획득한 아쳐(길가메쉬)는 전투가 아닌 도주를 선택했다. 에누마 엘리쉬로도 소용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56)

■ 대 숙청방어에 공격이 수정되거나 같은 레벨의 데미지로 상쇄하면 막힌다.(*57)
세이비어(각자)가 지닌 보리수의 깨달음은 대 숙청방어의 일종이다.

■ 랜서(엔키두)의 보구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는 공간을 봉합하는 힘이 있다. 결과적으로 공간을 절단하는 에누마 엘리쉬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과 상극이며 서로 격돌하면 상쇄된다.(*58)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엑스칼리버를 일방적으로 유린했으나 아발론 앞에 막혔다.

● 페이트 제로
왕의 군세를 철거시켰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잔해를 상대로 사용해 싹 쓸어버렸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아쳐(길가메쉬)의 초필살기, 성배초필살기(특정 상대 한정)로 등장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길가메쉬)의 보구로 등장한다. 체력 30% 이하의 적을 즉사시킨다. 스토리 상 중반까지 봉인되어 있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본
1권에서부터 막 쓴다. 사막에서 랜서(엔키두)와 조우해 냅다 에누마 엘리쉬 VS 에누마 엘리쉬가 벌어진다. 이후 게이트 오브 바빌론 VS 사막의 모래로 만든 무기의 물량 전초전이 이어지다, 엔키두와 완전 천적인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감지되었다. 길가메쉬의 협조로 라이더(페일 라이더)에게 몸을 감추는 용도로 에누마 엘리쉬 VS 에누마 엘리쉬 벌이고 가 버렸다.(*59) 그 결과 사막에 수 킬로미터의 크레이터가 생겼다.(*60)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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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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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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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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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마 엘리쉬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をウィキ内検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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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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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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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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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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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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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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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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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엄밀히 말하면, 에누마 에리슈는 에아의 최대출력시의 명칭으로, 보구인 것은 에아 쪽.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에누마 엘리쉬 항목의 내용

*3 (길가메쉬가 애용하는 보구, 괴리검 에아. 수많은 보구를 소장한 그가, 특히나 신뢰하고 있는 보구의 하나이다. 도신이 3개로 분리되어 있어, 각각의 부분이 개별적으로 회전한다고 하며, 검이라 부르기에는 특이한 외견을 가졌다. 한층 더 오버로드 시에는, 틈새로부터 가스 형태의 에너지가 대량으로 분출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4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절단. 압축되어 회전하는 풍압의 단층은, 의사적인 시공단층이 되어 적대하는 모든 것을 분쇄한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에누마 엘리쉬 항목의 내용

*5 원상의 칼의 몸체를 드릴과 같이 회전시켜, 시공간 그 자체를 파단하는, 검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도 이질의 괴리검 에아가 마침내 그 신의 위엄을 나타냈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 2권의 내용

*6 「에아여, 마음껏 구가하거라」길가메쉬는 눈아래의 영령이 아니라, 손에 든 검에게 말을 건다. 거기에 호응하듯이, 길가메쉬가 가진 원통형의 검이, 삭암기처럼 회전하면서 공기를 둘렀다. 소용돌이치는 바람이 더욱 많은 공기를 끌어들이며, 작은 용권을 만들어냈다. 용권끼리가 마주 겹쳐, 더욱 거대한 공기의 비틀림을 만들어내고――그 전부가 검에게로 모여, 압축되어간다.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서 더욱 밀도를 높이는 공기의 층은, 이윽고 만물을 갈라찢는 흉기로 화해, 공간 그 자체를 삼키기 시작했다. 소리나 빛마저 비틀림 속으로 수속하고, 정적과 어둠이 검의 주변에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 맞물린 3개의 원통은, 천구(天球)의 움직임에 호응하여, 각각이 지각변동이나 마찬가지급의 무게와 파워를 삐걱거리면서 돌아가고 있다. 흘러넘치는 방대한 마력은 측정의 범위조차 벗어난다. (중략) 영웅왕이 쥔 괴리검. 그 일격이 꿰뚫었던 것은 대지 뿐만이 아니라, 하늘에까지 이르는 세계 그 자체다. 그 공격은, 이미 명중의 유무, 위력의 가부를 논할만한 것조차 아니었다. 부케팔라스가 혼신의 힘을 다해 발굽을 벋디뎌 진공의 기압차에 저항하고 있는 사이에도, 『왕의 군세(Aioninon ∙ Hetairoi)』가 짜올린 열사(熱砂)의 대지는, 갈라지고, 부서지며, 마치 모래시계의 마지막과도 같이 허무의 나락 속으로 붕괴되어 간다. 그 한칼을 휘두르기 전의 유상무상(有象無象)은,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한 혼돈에 지나지 않으며—— 그 한칼이 휘둘러진 후에, 새로운 이치가 하늘과 바다와 대지를 나눈다. 해방된 천지창세의 격동은, 이미 대성보구의 영역조차 아니다. 형태있는 것 뿐아니라, 모든 삼라만상(森羅萬象)을 붕괴시키는 규격외. 그것이야말로 영웅왕을 초월자로 군림하게 하는 『대계보구(對界寶具)』의 정체였다. -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8 개벽――――――'모든 것의 시작'을 나타내는 길가메쉬의 최종보구.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을 붙인 검,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 절단. (중략) 에아의 이름을 지닌 길가메쉬의 검은 3층의 거대한 역장을 회전시킴으로써 시공의 흐름을 일으켜 공간 그 자체를 변동시킨다. 그 진정한 위력은 일개 생물를 상대로 쓰는 게 아니며, 세계를 상대로 쓰는 것이다. 서번트들이 지닌 수많은 보구들 중에서도 하나의 정점으로 여겨지는 "세계를 찢어발기는 검"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9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절단. 신이 천지를 찢어 열었을 때에 사용된 힘이며, 위력으로는 온갖 보구 중에서도 가장 정점에 달했다고 말해지는 일격이다. 보물고에 의한 보구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데미지 수치를 거듭 상승시킨다. (이하 검은 칠로 가려짐)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판 1권 부록의 내용

*10 [개벽의 이치] 영웅왕이 다수 가진 보구의 가장 비밀스러운 부분(最秘奥). 도신 부분의 세 석판은 각각 천•지•명계를 의미하여, 즉 우주를 표현하고 있다고도 해, 그 영향력은 대치하는 이의 오체 수준이 아니라 세계 그 자체에 이른다. 사람이라는 종이 손에 넣은 최강최고(古)의 보구이기도 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커맨드 코드 개벽의 이치 설명

*11 에아 신은 아직 지구가 원시 상태일 무렵, 마그마와 가스로 뒤덮인 지표면을 돌리고, 부수어, 안정시킨 별의 힘이 의신화(擬神化)한 것으로 여겨진다. 많은 신들은 원시 지구가 안정되어 생명이 사는 세계가 된 후에서야 나라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에아는 그 이전, 별을 제작하는 일을 행한 유일한 신으로 여겨진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12 에아 ——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있어서, 『하늘(天)』, 『가운데(中)』와 구별되었던 ‘대지와 물의 신’. 그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괴리검』이야말로, 신대에 있었던 세계 창조에 참여했던 원초의 검. 태초의 칼이 다해낸 역할이란 것은, 다시말해—— 아직 무형(無形)이었던 하늘과 땅을 갈라놓아, 그 판별에 확실한 모습을 부여했던 것임에 다름없다. 지금, 오만하게 열풍(烈風)을 말아올리며 회전하는 신의 검이 다시금 창세의 기적을 보이기에 이르러서, 황금의 영웅왕은 의기양양 소리높여 선언한다. -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13 이 검의 오버로드 상태에서 쏘아지는 공간절단기(空間切斷技)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에누마 엘리시)"는, 엑스칼리버와 동등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14 대계보구 : (중략) 에아의 출력 자체는 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조금 상회하는 정도이지만, "세계를 갈라찢었다"는 전설 그대로의 효과가 이 검을 특수한 종별로 하고 있다. 덧붙여서 랭크는 EX (중략) 아르토리아의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것을 넘는 위력을 가진, 세계를 갈라찢은 검.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에 의한 백업을 받아 그 위력은 더욱 상승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5 비틀림이 터졌다. 에아에게로 수속해, 극한을 넘어서 압축된 삼라만상이, 참격과 함께 해방된다. 날려진 압력은 주변의 공간 그 자체에 균열을 일으키고, 그 틈새의 허무에 빨려들어가는 형태로, 세계 그 자체가 뒤집혀 간다. 그 광경을, 검 한번 휘두른 거라고 누가 믿을까. 갈라찢겨진 공간의 틈새로부터 얼굴을 내미는 허무가 더욱 주변의 공간을 갈라찢어, 세계 그 자체가 무수한 균열에 침식되어 간다. 모래의 대지는 점토처럼 찢겨지고, 하늘도 구름도 아무렇게나 찢어발겨져 간다. 마치 종이에 그려진 풍경화를 믹서에 넣은 듯한 지옥. 참격이라는 이름의 침식이, 별을 비틀어 찢으면서 지상의 영령에게로 돌진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개벽――――――'모든 것의 시작'을 나타내는 길가메쉬의 최종보구.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을 붙인 검,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 절단. (중략) 에아의 이름을 지닌 길가메쉬의 검은 3층의 거대한 역장을 회전시킴으로써 시공의 흐름을 일으켜 공간 그 자체를 변동시킨다. 그 진정한 위력은 일개 생물를 상대로 쓰는 게 아니며, 세계를 상대로 쓰는 것이다. 서번트들이 지닌 수많은 보구들 중에서도 하나의 정점으로 여겨지는 "세계를 찢어발기는 검"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17 대계보구. 대인, 대군, 대성이라며, 공격용의 보구는 성질에 따라서 랭크가 바뀐다. 영령 끼리의 일대일 전투에서는 대군, 대성보구보다도 대인보구 쪽이 유용한 상황 등도 많이 있지만, 대계보구에 관해서는, 이미 그러한 상성이나 상황이라는 차원으로는 잴 수 없는 힘을 품고 있다. 세계 그 자체를 멸하는 것도 가능한, 절대적인 무력. 상대가 개체이건 무리이건, 소속한 세계째로 무너뜨린다. 영웅왕이 쏘아낸 전력의 일격이란, 즉 그러한 것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8 라이더도 웨이버도, 그 모든 것을 지켜보기에는 이르지 못했다. 애초부터 그들이 있던 고유결계는, 소환된 영령들의 총마력에 의해 유지되고 있던 것이다. 세계 그 자체가 소거당하기에 앞서, 군세의 과반수를 잃은 시점에서 고유결계는 깨뜨려져, 일그러져있던 우주의 법칙은 다시금 종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19 엄밀히 말하면, 에누마 에리슈는 에아의 최대출력시의 명칭으로, 보구인 것은 에아 쪽.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에누마 엘리쉬 항목의 내용

*20 녀석은 너무나도 강하다. 세계 그 자체조차도 찢어발기는 저 영웅은, 그야말로 천상천하에 최강의 적임에 틀림없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21 생존활동, 아니, 존재 자체를 용서치 않는 그 모든 자연이 왕앞에 어쩔줄 몰라 모여든다. 지옥을 노래하는 시체들에게 압도적인 진실이 들이닥친다. 주인의 명을 받아 괴리검이 삐걱이기 시작한다. 이것이야 말로 모든 사후 세계의 원전 생명이 가진 기억의 원초. 천지가 개벽하기 이전 이 대지는 용암과 가스 작열과 극한이 뒤섞인 지옥이었다. 그 가혹함은 이어져 내려온 기억이 없다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유전자에 새겨져있다......그렇다 지옥이란 이 마음 넓은 별이 어떤 생명도 용서치 않았던 원초의 모습 그 자체인 것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2 길가메쉬 : 흥이 났다. 물러나 있거라, 마스터. 원초를 말하자. 원소는 뒤섞이고, 굳혀져, 만상을 자아내는 별을 낳는다! 흐하하하하하하하하! 죽어서 배알해라! 에누마 엘리쉬! - 페이트 엑스트라 CCC 中, 에누마 엘리쉬 발동대사

*23 「......창고의 가장 끝에 있는 검을 뽑는 것이 좋다. 그것으로 대등하다.」 누군가에게 정보를 손에 넣었던 것일까, 어쩌면 아까의 공격으로 『보물고』 속에 가득찬 각각의 기척을 감지한 것인가, 『최강의 무기로 덤벼라』라고 고하는 궁병[아쳐].아드득, 하고 이를 삐걱대며 웃으며, 길가메쉬가 즐거운 듯이 도발을 받아친다. 「에아는 나의 분신과 마찬가지다. 네놈같은 약자에게 사용하는 검이 아니다」그리고, 괴리검 에아 대신에, 한 자루의 검이 길가메쉬의 손 안에 나타났다. 원죄[메로다크]. 세계 각지에 전해지는 선정의 검의 원전이라고 전해지는 검이다. 그는 그 검으로 올바르게 상대를 선정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겠지. 자신의 상징이기도 한 에아를 뽑기에 걸맞는 상대인지 어떤지를. 「증명해보아라. 네놈이, 에아를 배알하기에 걸맞는 강자인지를」-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4 서로 나눈 미소를 계기로 하여, 길가메쉬가 움직인다. 손에 든 기묘한 검 ---- 『괴리검 에아』를 발동하여, 보구로써 진실된 모습을 드러낸다. 보구. 영령들이 가진, 자신을 구성하는 개념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다. 어쩌면 영웅이 일생동안 가지고 있던 무구, 어쩌면 자신의 신체의 일부, 어쩌면 그 영웅의 혼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는 풍경을 본뜬 공간 등, 그 존재는 영령에게 있어서 천차만별의 형태를 가진다. 모든 재물을 손에 넣은 길가메쉬에게 있어서, 어중간한 보구따위 창고 속에 대수롭지 않게 버려둘 뿐인 존재에 지나지 않겠지만 --- 그 검은, 길가메쉬가 소유하는 보구 중에서도 특히 귀중하게 여겨지는, 몇 없는 열외의 한 가지다. 하지만, 그 검에는 이름따위 존재하지 않았다. 에아라는 하는 것도, 길가메쉬가 이름붙인 편의상의 별명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하자면, 그것은 검조차 아닌 것일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그것은, 검이나 창이라는 것이 역사에 모습을 나타내기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것이니까. 사람, 어쩌면 별보다도 오래된 시대. 신이 세계를 개벽하려 할 때 휘둘렀다는, 순전한 힘 그 자체를 도구화환 보물 중의 보물. 무를 베어 찢어서 공간으로 삼고, 공간을 꿰뚫어 무로 돌린다.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그 힘은, 신의 인자를 이어받은 길가메쉬밖에 다루는 일은 용납되지 않는다. 따라서, 길가메쉬가 그 검을 전력으로 휘두를 때, 그것은 다음과 같이 카테고리화 되었다. 대계보구.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5 에아 ——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있어서, 『하늘(天)』, 『가운데(中)』와 구별되었던 ‘대지와 물의 신’. 그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괴리검』이야말로, 신대에 있었던 세계 창조에 참여했던 원초의 검. 태초의 칼이 다해낸 역할이란 것은, 다시말해—— 아직 무형(無形)이었던 하늘과 땅을 갈라놓아, 그 판별에 확실한 모습을 부여했던 것임에 다름없다. 지금, 오만하게 열풍(烈風)을 말아올리며 회전하는 신의 검이 다시금 창세의 기적을 보이기에 이르러서, 황금의 영웅왕은 의기양양 소리높여 선언한다. -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26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에누마 에리시) 원래는 국가 창조의 권능. 신의 이름이 쓰여진 괴리검 "에아"로부터 방출되는, 혼돈스러웠던 세상의 천지를 갈랐던 일격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27 괴리검 에아의 카테고리는 검이긴 하지만, 그 존재 방식은 지팡이에 가깝다. 3개의 역장은 각각 하늘, 땅, 명계를 나타낸다. 각각 다른 방향으로 회전함으로써 세계의 존재 방식을 나타낸다. 이 3개를 모두 합쳐 "우주"를 나타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8 [개벽의 이치] 영웅왕이 다수 가진 보구의 가장 비밀스러운 부분(最秘奥). 도신 부분의 세 석판은 각각 천•지•명계를 의미하여, 즉 우주를 표현하고 있다고도 해, 그 영향력은 대치하는 이의 오체 수준이 아니라 세계 그 자체에 이른다. 사람이라는 종이 손에 넣은 최강최고(古)의 보구이기도 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커맨드 코드 개벽의 이치 설명

*29 에아의 단층을 앞에 두고, 그녀의 "보구"가 전개되었다. 「뭣----이----!?」그녀의 눈앞에 던져져, 에아의 힘을 사산(四散)시킨 것은, 틀림없는 성검의 칼집이었다. 어떠한 신비로 짜인 것인지, 칼집은 에아의 빛을 전부 튕겨낸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0 소용돌이치는 바람이 더욱 많은 공기를 끌어들이며, 작은 용권을 만들어냈다. 용권끼리가 마주 겹쳐, 더욱 거대한 공기의 비틀림을 만들어내고――그 전부가 검에게로 모여, 압축되어간다.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서 더욱 밀도를 높이는 공기의 층은, 이윽고 만물을 갈라찢는 흉기로 화해, 공간 그 자체를 삼키기 시작했다. 소리나 빛마저 비틀림 속으로 수속하고, 정적과 어둠이 검의 주변에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마치 생물처럼 신음을 지르기 시작한 검의 자루를, 길가메쉬는 보다 강하게 쥐고――재회한 직후인 벗에게로, 주저없이 휘둘러내려―― 「……천지를 가르는[에누마]――개벽의 별[엘리쉬]!」비틀림이, 터졌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1 아르토리아의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것을 넘는 위력을 가진, 세계를 갈라찢은 검.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에 의한 백업을 받아 그 위력은 더욱 상승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32 빙긋하고 웃고, 길은 다시 에아를 쳐들었다. 거기에 호응하는 형태로, 주변에 흩뿌려진 『보구』가 신음을 지른다. 보구의 힘에 의해 더욱 강화된 에아가, 다시 세계를 비틀어간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3 등골에 달리는 사신을, 길가메쉬는 분명히 봤다. 하지만 늦었다. 들어올린 에아는 회전을 멈추지 않고, 길가메쉬 자신도, 뛰어서 물러나는 것조차 뜻대로 되지 않는다. 당연하다. 설마---설마 이 정도의 전력, 이 정도의 마력을 내뿜은 일격이 막히는 것 따위 누가 생각하랴……!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4 「흥. 지금 그건 패자(覇者)에게만 허락된 검이다. 흥이 났기에 보여줬지만, 본래 잡종 따위에게 쓰는 것이 아니지. 에아와 치고 받을 권리를 가진 자는 세이버뿐이다. 네놈 같은 가짜에게 써서야, 세이버를 볼 낯이 없지」-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5 길가메쉬 : 그리 소리 높여 외치지 말아라. 충분히 들린다. 네 녀석은 뭐라 할까―――― 풋내기인 주제에, 목소리만큼은 잘 들리는 여자로구나. 그렇지만, 뭐냐 그 모습은. 그렇지 않아도 가뜩이나 수수한 꼬락서니가 평소보다 아주 볼품 없지 않은가. 그래도 내 마스터인가 하고 한탄하고 싶어지는구나. 어쩔 수 없지. 미숙한 계약자를 세우는 것도 일 중 하나다. 금생에서만, 내 보물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한다. 이 영웅왕의 진정한 힘, 마음껏 쓰도록 해라. / 길가메쉬의 부름에, 온갖 결손(欠損)이 수복(修復)되어간다. 여긴 길가메쉬의 심상공간. 지금까지 이물질(異物)로서 인식되어있었던 키시나미 하쿠노는, 이 순간, 그에게 있어서 이물질이 아니게 된 것이다. / BB : 그런, 보구가 해금되다니……!? 거기까지의 성장을, 이 선배는 할 수 없을텐데……!? / 길가메쉬 : 예상 외의 전개인가, 여자? 그러면 한층 하나 더, 경천동지(驚天動地)의 전개를 더해주마. 이미 나는 방관자가 아니다. BB여. 그 진의는 어찌되었던, 네 녀석은 이미 내 적이 되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6 대 숙청(粛正) AC에 의해 공격이 수정되던지, 같은 레벨의 데미지에 의한 상쇄가 아니면 막을 수 없는 공격수치, STR x 20 데미지지만, 랜덤으로 MGI 의 수치도 STR 에 + 된다. 최대 데미지 4000. 하지만 보물고에 있는 보구의 백업에 따라서는 더욱 데미지는 뛰어오른다. - 서번트 스테이터스 中, 길가메쉬 항목의 내용

*37 ---- 아아. 호탕한 힘이 천지를 유린하며, 세계 그 자체를 찢어 부수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중, 엔키두는 깊은 안도의 웃음을 띄웠다. 자신을 숨기는 일도 속이는 일도 없이, 모든 것을 드러낸 일격이다. 신대 정도의 힘은 아니더라도, 그 힘의 질은 무엇 하나 변하지 않았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8 길가메쉬의 보구는, 우주를 붕괴시키는 듯한 엄청난 연출을 생각해보았습니다만, TYPE-MOON 씨 측에서부터 이것저것 길가에쉬가 에스칼레이트하고 있으므로, 『EXTRA CCC』의 연출을 일단 정점으로 하고 싶다, 라는 요망이 있었습니다. 그런고로, 파괴력의 연출은 약간 억제되어있습니다. 그래도 공간을 압축해서 폭발시킨다고 하는... 굉장한 것으로 되어버렸지만서도. - 페이트 엑스텔라 퍼펙트 가이드북 개발진 인터뷰

*39 공간에 단층이 뻗어나간다. 눈을 부수는 섬광, 귀를 뒤집어 엎는 폭풍을 동반하고, 에아가 만들어내는 파괴의 소용돌이가 내뿜어진다.「윽, 크---!」그것을 앞에 두고, 세이버는 자신의 "검(보구)"를 쓰는 것조차 뜻대로 되지 않았다. 들어올린 검을 내리고, 쓰러지듯이 앞쪽으로 몸을 넘어뜨린다. 섬광이 닥쳐온다. 상처 입은 발로는 피할 수도 없고, 에아를 막을 방패 따위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말려 들면 흔적도 없이 소멸하는 빛과 바람의 난무.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0 폭풍의 중심은 무풍 같은 것이 아니라 의심할 것 없는 나락의 구멍. 이 영역에 발을 디딘 시체들은 낙하하듯이 원래의 무로 돌아 간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1 아쳐가 내리친 날끝은, 애초부터 누군가를 겨냥한 것도 아니다. 이미 누구를 노릴 것까지도 없는 것이다. 괴리검의 날이 잘라내는 것은, 겨우 “적”따위로는 그치지 않는다. 질주하는 라이더의 눈앞에서, 대지가 갈라지고, 나락을 열었다.「음?!」 갑자기 발아래에 생겨난 위기를 간파한 라이더로서도, 부케팔라스의 기세는 이미 제지할수 있을 만한 것은 아니었다.「힉——」 이제는 피할수도 없는 나락의 운명에, 웨이버가 비명을 가까스로 억누른다. 그렇다고는 해도 물론, 지금 그를 나르는 것은, 그 정도의 위기에 겁먹을 정도의 말도 아닐뿐더러 그런 기수(騎手)도 아니다.「하앗!」 라이더의 고삐에 응하여, 영마는 호쾌한 뒷발차기 한번으로 드높이 하늘을 춤춘다.간이 서늘해질 정도의 도약과 활공. 웨이버에게 있어서는 무한하게 여겨졌던 한 찰나의 끝에, 부케팔라스가 다시금 발을 디딘 것은, 과연 갈라진 땅의 반대쪽 대지였다. 하지만 안도할 틈 따윈 없이, 웨이버는 후속 기마대의 참상에 낯빛을 잃었다. 각력에 있어서 부케팔라스에 미치지 못했던 근위병단은, 대지의 단열(斷裂)을 건너지 못하고, 어찌해볼 수도 없이 눈사태와도 같이 나락의 바닥으로 추락해간다. 보다 후열(後列)의 기마들은 간발의 차로 발을 멈추어 추락의 위기를 피했지만, 그것은 아직 참극의 서막에 지나지 않았다.「꼬맹이, 꽉 잡아라!」 라이더가 질타와 함께 웨이버를 끌어안은채로 부케팔라스의 갈기를 붙잡는다. 위기를 감지한 영마가 안전권으로 뛰어 물러나는 사이에, 갈라진 땅은 그 폭을 더욱 넓혀, 주위의 흙을, 기병들을 삼켜간다. 아니—— 대지뿐만이 아니다. 균열은 지평선에서부터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까지 뻗어나가, 공간을 일그러뜨리고 대기를 빨아들이며, 소용돌이치는 바람과 함께 주위의 모든 것을 허무의 저편으로 날려없애간다. (중략) 병사가, 말이, 모래먼지가, 하늘이—— 찢겨져나간 공간을 의지처로 삼고있던 뭇 만물이, 소용돌이치는 허무 속으로 빨려들어가 사라져간다. 부케팔라스가 혼신의 힘을 다해 발굽을 벋디뎌 진공의 기압차에 저항하고 있는 사이에도, 『왕의 군세(Aioninon ∙ Hetairoi)』가 짜올린 열사(熱砂)의 대지는, 갈라지고, 부서지며, 마치 모래시계의 마지막과도 같이 허무의 나락 속으로 붕괴되어 간다. (중략) 하늘이 떨어지고, 대지가 부서지며,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는 어둠 속에서, 단 하나 찬란하게 빛나는 아쳐의 괴리검. - 페이트 제로의 내용

*42 「에아여, 마음껏 구가하거라」길가메쉬는 눈아래의 영령이 아니라, 손에 든 검에게 말을 건다. 거기에 호응하듯이, 길가메쉬가 가진 원통형의 검이, 삭암기처럼 회전하면서 공기를 둘렀다. 소용돌이치는 바람이 더욱 많은 공기를 끌어들이며, 작은 용권을 만들어냈다. 용권끼리가 마주 겹쳐, 더욱 거대한 공기의 비틀림을 만들어내고――그 전부가 검에게로 모여, 압축되어간다.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서 더욱 밀도를 높이는 공기의 층은, 이윽고 만물을 갈라찢는 흉기로 화해, 공간 그 자체를 삼키기 시작했다. 소리나 빛마저 비틀림 속으로 수속하고, 정적과 어둠이 검의 주변에 소용돌이치기 시작한다. 마치 생물처럼 신음을 지르기 시작한 검의 자루를, 길가메쉬는 보다 강하게 쥐고――재회한 직후인 벗에게로, 주저없이 휘둘러내려―― 「……천지를 가르는[에누마]――개벽의 별[엘리쉬]!」비틀림이 터졌다. 에아에게로 수속해, 극한을 넘어서 압축된 삼라만상이, 참격과 함께 해방된다. 날려진 압력은 주변의 공간 그 자체에 균열을 일으키고, 그 틈새의 허무에 빨려들어가는 형태로, 세계 그 자체가 뒤집혀 간다. 그 광경을, 검 한번 휘두른 거라고 누가 믿을까. 갈라찢겨진 공간의 틈새로부터 얼굴을 내미는 허무가 더욱 주변의 공간을 갈라찢어, 세계 그 자체가 무수한 균열에 침식되어 간다. 모래의 대지는 점토처럼 찢겨지고, 하늘도 구름도 아무렇게나 찢어발겨져 간다. 마치 종이에 그려진 풍경화를 믹서에 넣은 듯한 지옥. 참격이라는 이름의 침식이, 별을 비틀어 찢으면서 지상의 영령에게로 돌진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3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출력을 지닌 "세계를 갈라버리는 검"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에누마 엘리쉬 항목의 내용

*44 길가메쉬가 애용하는 보구, 괴리검 에아. 수많은 보구를 소장한 그가, 특히나 신뢰하고 있는 보구의 하나이다. 도신이 3개로 분리되어 있어, 각각의 부분이 개별적으로 회전한다고 하며, 검이라 부르기에는 특이한 외견을 가졌다. 한층 더 오버로드 시에는, 틈새로부터 가스 형태의 에너지가 대량으로 분출된다. 이 검의 오버로드 상태에서 쏘아지는 공간절단기(空間切斷技)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에누마 엘리시)"는, 엑스칼리버와 동등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45 대계보구 : (중략) 에아의 출력 자체는 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조금 상회하는 정도이지만, "세계를 갈라찢었다"는 전설 그대로의 효과가 이 검을 특수한 종별로 하고 있다. 덧붙여서 랭크는 EX (중략) 아르토리아의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것을 넘는 위력을 가진, 세계를 갈라찢은 검.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에 의한 백업을 받아 그 위력은 더욱 상승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46 괴리검 에아. 길가메쉬가 「격」을 인정한 상대에게만 뽑을 수 있다고 하는, 최후의 수가 되는 비장의 일도(一刀). 천지개벽의 때에 "세계를 갈라찢었다"고 여겨지는 검이며, 최대출력 때의 위력은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라고마저 일컬어진다. 모든 보구의 원형을 가진 길가메쉬이지만, 다른 영웅이 가질 수 있는 다른 보구와는 달리, 괴리검 에아만은 그만이 가진 유일무이한 존재다. 그 때문에 「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로도 복제할 수 없다.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에누마 엘리쉬) 삼라만상 전부를 붕괴시키는 대계보구. 괴리검 에아를 최대출력으로 쓴 상태를 가리키며, 압축되어 짜인 풍압의 단층이, 의사적인 시공단층이 되어서 공간절단을 가능케한다. 그 일격은 세계 그 자체를 꿰뚫어, 모든 적을 분쇄한다. 같은 레벨의 데미지를 맞부딪치지 않는 한 상쇄하는 것은 불가능. 보물고에 보관된 보구의 백업에 의해서 그 위력은 더욱 뛰어오른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 2권의 내용

*47 등골에 달리는 사신을, 길가메쉬는 분명히 봤다. 하지만 늦었다. 들어올린 에아는 회전을 멈추지 않고, 길가메쉬 자신도, 뛰어서 물러나는 것조차 뜻대로 되지 않는다. 당연하다. 설마---설마 이 정도의 전력, 이 정도의 마력을 내뿜은 일격이 막히는 것 따위 누가 생각하랴……!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8 나스 : 사쿠라 루트에서 길이 어이없이 진 것은 방심했기 때문입니다. 자만하지 않고서야 뭐가 왕이냐이고. 그리고 최대의 원인은 상성의 문제로군요. 길이 서번트에게는 무적을 자랑하는 "영령 살해자"인 것처럼, 흑화한 사쿠라도 서번트를 흡수하는 "영령 포식자"이니까요. / 타케우치 : 그렇지만 말이야, 길은 수육했으니까 정확히는 서번트가 아니지 않아? / 나스 : 수육했어도, 성배의 시스템으로 형태를 이루고 있는 이상, 성배 그 자체인 흑사쿠라에게는 저항할 수 없어. 그것과 별개의 이야기로, 수육한 길의 마력은 어지간한게 아니라서, 사쿠라 루트에서 상정 밖의 거대한 마력을 거두어들인 것이라, 그때까지 어떻게든 자신을 유지해왔던 사쿠라가 둑이 무너진 것처럼 망가져갑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49 세이버도 적의 출현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다. 이 시민회관에 아직까지 살아남은 서번트가 모두 결집하게 되리라는 사실은 명백한 흐름이었다. 다른 라이벌들이 서로 충돌하게 되더라도, 공멸하게 되길 기대한다는 건 너무 제멋대로인 얘기다. 앞으로 일전(一戰), 라이더나 아쳐, 둘 중 한 쪽과는 틀림없이 승부를 가리게 되리라고 각오는 굳히고 있었다. 하지만 ——상처 하나 없는 아쳐의 갑주, 그리고 넘쳐날 정도로 충만한 마력의 기척을 눈치채고서, 세이버는 이를 악물었다. 틀림없이 저 황금의 서번트는 상처입지 않았다. 상처입기는커녕 소모조차 하지 않았다. 이미 버서커전으로 만신창이인 세이버가, 아쳐를 상대로 승기를 얻어내려면, 상대가 먼저 라이더와 벌였을 터인 사투의 영향, 그 소모정도에 실낱 같은 희망을 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막상 대치한 아쳐에게는 이전 전투에서의 데미지 같은건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설마하니 그 정복왕조차도, 화살 한 대 맞춰보지조차 못했을 줄이야…… 아직 진명조차 모르는 이 수수께끼의 서번트는, 그렇게나 압도적이란 말인가. - 페이트 제로의 내용

*50 랜서 : 흥 허세부리긴. 아직 보구도 쓰지 못하는 녀석들이 진심으로 나에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 길가메쉬 : 쓰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 쓰는 거다만…… 사실이긴 하구나. 내 보구를 돌리기엔 이 마스터의 마력은 너무 적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1 자신의 신체로부터, 대량의 체내마력――정기[오드]가 흘러나가고 있다. 계약한 서번트에게의 마력공급은, 토지에 준비된 성배와 마스터 자신의 마력에 의해 조달된다. 이 땅에 있는 한, 지맥으로부터 솟아나오는 마나를 그대로 오드로 변환할 수 있는 티네였지만, 그런데도 긴장을 풀면 전신의 마력을 다 빨릴듯한 기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2 그녀의 눈앞에 던져져, 에아의 힘을 사산(四散)시킨 것은, 틀림없는 성검의 칼집이었다. 어떠한 신비로 짜인 것인지, 칼집은 에아의 빛을 전부 튕겨낸다. 아니, 방어라고 하는 레벨 따위가 아니다. 그것은 차단. 외계의 더러움을 얼씬도 못 하게 하는 요정향(妖精鄕)의 벽, 이 세계와는 격리된, 도달할 수 없는 하나의 세계. 성검의 칼집에 지켜진 세이버는, 이 한 순간만, 이 세계의 모든 이치로부터 단절된다. 이 세계에 있어서 최강의 수호. 다섯 마법조차 다가올 수 없는, 누구에게도 침해되지 않는 궁극 중 하나.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3 정체 불명의 스킬. 10의 왕관은 나쁜 열 명의 왕을 가리키며, 일곱 개의 언덕은 불길한 악의 도시를 가리키고 있다고 한다. 어떠한 원리·권능인지는 불명하지만, 그 힘의 원전은 인류 최고의 영웅왕마저 닿지 않는 과거에 있는 것 같다. 단순하게 본다면, 받은 상처나 일어난 사건, 모든 결과를“없었던 일”로 하는 스킬. 사실상, 이것이 있는 한 BB는 무적이다.

*54 라니 「 「10의 왕관」을 봉하는 방법은 발견되지 않습니다만, 대항책은 고안 할 수 있습니다.「10의 왕관」을 해석한 결과, 이쪽도 문 셀로부터 「원초의 힘」에의 액세스권을 획득했습니다. 「10의 왕관」은 인류사의 발단, 문명의 빛으로 말해지는 여명······ 요약하면, 인간의 유전자가 시작된 원형(오리진)의 힘. 이것은 인간이면 누구든 내포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쪽의 서번트에도 그 능력을 부가합니다. 동격의 힘이면 「10의 왕관」도 「없었던 일」로 할 수 없을 겁니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5 길가메쉬 : 10의 왕관―― 설마, 원초의 여신의 권능인가……!? 으……위험하다, 하쿠노. 저것이 진실이라면, 이 몸이라도 불리하다! 기껏해야 페니키아의 여신 정도일거라 얕봤었다――아니, 방심한 것 같다……! / 길가메쉬도 몸을 가누는 것으로 한계인 것 같다. BB는 전투태세마저 잡지 않았는데, 이 압력. 레오를 깨뜨린 정체불명의 스킬의 힘이겠지. ……진심이 된 BB의 앞에 있는 것만으로, 모든 힘이 빨려들어간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6 토오사카 린 : 아-…… 기뻐해줘서 고마운데, 이야긴 마지막까지 들어줘. 왜 무적인지는 밝혀냈지만, 그걸 어떻게 격파할지는 지금부터라고 할까…… 라니, 부탁할게. / 라니 ​: 네. 그럼 대강의 설명을. 멜트릴리스는 그녀 자신이 아닌, 시스템의 개찬을 한 것 같습니다. 그녀는 SE.RA.PH[세라프]의 운영 시스템에 침입하여, 기본 룰의 한 항목을 덧씌어 변경한 겁니다. 그게, <멜트릴리스를 다치게 해서는 안 된다>란 내용입니다. 완전히 길티한 위법 개조네요. / 자기개조(自己改造)가 아닌 세계개조(世界改造)―――! 얼마나 대담한가. 일개 참가자[플레이어]에 지나지 않는 우리들은 도저히 할 수 없는 발상이다. / 토오사카 린 : 그래. 스킬에 의한 방어가 아니라, 룰이 자신을 지키게끔 만들었기에 무적이었던거지. 거슬리긴 하지만 머리 한 번 좋은 에고네, 그 녀석. / 마토우 사쿠라 : 그랬던거군요……​. 멜트릴리스를 아무리 조사해도, 위법 개조한 흔적이 없는 것도 당연했어요. 그럼 SE.RA.PH[세라프]의 운영 시스템을 체크해서, 버그를 고친다면 멜트릴리스는 정상으로 돌아오는거죠? 아…… 그치만, 그건 불가능해요……. 달의 뒤편은 BB가 지배하고 있으니까, 전 더 이상 시스템 체크를 할 수 없어요. / 라니 :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멜트릴리스의 무적을 해제하기 위해 리스코 회장이 스스로의 다리로, SE.RA.PH[세라프]의 운영 시스템――― 즉, 문 셀 중추 영역에 도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중략) 온다​……! 잡히면 끝이다, 아직 멜트릴리스를 이길 수단이 없어! / 길가메쉬 : 분하지만 달려라 리스코! 여기서부터는 후퇴전이다! / 멜트릴리스 : 후후, 언제까지 도망칠 수 있을까. 즐거운 헌팅의 시작이네! / 멜트릴리스와 싸워도 지금은 아직 승산이 없다. 전력으로 도망쳐라! / 멜트릴리스 : ​최고네. 그래, 다른 인간들한테도 이렇게 할걸 그랬어! 그런 생물(ナマモノ), 시야에 들어오기만 해도 소름이 끼쳐! 예에, 다음부터는 ​몽땅 휴지통에 부어줄게. 슈레더(shredder)로 자른 서류처럼 조각조각내서 말야! / 길가메쉬 : 서둘러라, 멈추치 마라! 저 녀석과 싸우기에는 아직 두 수가 부족하다! (중략) ??? : 거기까지야. 건방이 도를 넘었어, 멜트릴리스. / 멜트릴리스​ : 에――― 꺄앗, 뭐야―――!? / SG.3 Open / BB​​……! 아니, BB의 허상인가. 이전에도 그랬듯이, 이 미궁에 회선을 연 것이다. / 멜트릴리스 : !? 그런, 내 룰이 ​한순간에――― 왜 저 녀석들한테 손을 빌려주는거야, BB! / BB : 그녀의 편을 든 게 아닙니다. 당신을 방해한 거죠, 멜트릴리스. ​시스템 개찬(改竄)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신화성[무적성]이 허락되는 건 저 뿐. 신은 하나(一体)면 충분합니다. 당신에겐 필요한 만큼의 힘을 부여했습니다. 자신의 힘만으로 싸우세요. 본래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하세요, 멜트릴리스. 내 등을 지키는 게 바로 당신의 존재 의의입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7 대 숙청(粛正) AC에 의해 공격이 수정이던지, 같은 레벨의 데미지에 의한 상쇄가 아니면 막을 수 없는 공격수치, STR x 20 데미지지만, 랜덤으로 MGI 의 수치도 STR 에 + 된다. 최대 데미지 4000. 하지만 보물고에 있는 보구의 백업에 따라서는 더욱 데미지는 뛰어오른다. - 서번트 스테이터스 中, 길가메쉬 항목의 내용

*58 별이, 울었다. 엔키두의 발목으로부터 광대한 양의 마나가 샘솟으며, 『천지를 괴리하는[에누마] 개벽의 별[엘리쉬]』의 참격을 정면에서 맞이했다. 「.....사양할 필요는 없다고」그것은, 상대한 영령에 대한 말이 아니었다. 영웅왕이 에아에게 말을 걸었던 것과 같이 ---- 엔키두는, 공간의 분열 채로 허무를 감싸 섞여가는 대량의 마나 ---- 어쩌면, 이 별 그 자체에 대해서 말을 걸었다. 「나는 병기다. 충분히 쓰고 버리도록 해줘」찰나, 여태까지의 마나따위 복선이었다는 듯이, 몇 배의 마나가 지표면으로부터 분출되어, 마력의 회오리가 되어 엔키두의 신체에 감싸 들었다. 그리고, 마력은 한 사람의 영령을 핵으로써, 천지를 꿰뚫는 거대한 빛의 창이 되어간다. 그것은 생명을 유포한 개념. 원초의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불씨. 사람과 함께 지옥을 걸으며 오히려, 『그것』은 낙원을 노래한다. 천지의 괴리가, 어쨌단 말인가. 과거는 미래에. 미래는 영원으로. 땅은 바다와 함께 하늘로 연결될 것이다. 생명이라는 업 그 자체에 새겨진 공포로 인해, 사람은 이윽고, 유전자조차도 새로이 덧칠된다. 병기이면서 도구이기도 한, 형태없는 진흙인형. 사람과 함께 걸으며, 친구라는 기쁨을 얻었던 『그것』은 부르짖는다. 이 세상은 이미 지옥이기 때문에, 사람은 낙원을 스스로 창조하여, 원초조차도 삼켜버릴 것이라고. 「---- 『인간이여, 신을 붙잡아 두어라[에누마 엘리쉬]』 ---- 」 지상에 『그것』이 던져진 것과는 때와는 반대로, 신기를 휘감은 채 하늘로 쏘아진 강력한 일격. 신업의 창[엔키두]은, 무수하게 찢겨진 세계를 봉합하는 형태로 일직선으로 돌진하여, 아직 세계를 찢어 발기기를 계속하는 『괴리검 에아』와 바로 정면으로 격돌했다. 그리고 ---------- 힘과 힘. 보구와 보구. 신기와 병기. 두 가지의 『극한』의 접촉에 의한 충격은, 공간의 비틀림 채 주위의 모든 것을 쓸어 넘겼다. 서로의 일격의 사이에서, 광대한 에너지가 길항한다. 멀고먼 옛날, 고대도시 우루크에서 그 영웅들의 충돌을 본 성창은, 이렇게 착각했다고 한다. 『세계가 일곱 번 태어나, 일곱 번 멸망한 것처럼 느껴졌다』---- 라고. 그 정도까지의 힘이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두 명의 영웅은, 더욱더 웃음이 사그러뜨리지 않는다.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조금이라도 긴장을 늦춘다면, 자신의 신체는 소멸해버릴 것이다. 그것은 서로 간에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사소한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이것은 어린애 장난과 같다. 어린아이들의 고집스러운 경쟁 그 자체다. 하지만. 그렇기에 ---- 두 사람 사이에서, 용서도 사양하는 일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서로 간의 힘을 견주어 보고 싶다. 경쟁해보고 싶다. 주먹과 주먹을 부딪치고 싶다. 성배전쟁의 적대관계따위, 단순한 꼬투리에 지나지 않았다. 친구가 친구로서 그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기에 가장 재빠른 방법. 그것이 이따금, 주위의 모든 것을 말려들게 할 정도의 싸움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 뿐이다. 그리고, 서로 상쇄된 보구의 에너지가, 두 사람의 주위에 흩어진다. 흩어진다고는 해도, 그것은 주위에 회오리를 일으킬 정도의 힘을 남겨두고 있었지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9 금속끼리의 충돌음이, 열풍을 휘몰아치며 전장에 울려퍼진다. 서있는 것은 두 계위의 영령 뿐. 하지만, 일기당천의 영웅들의 격돌은, 틀림없이 『전쟁』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열되었다. 온갖 보구의 원형이라는 말해지는, 최고(最古)의 영웅이 수집했던 보구의 여러 가지. 보통의 영웅들에 있어서는 필살이 되는 일격이, 무조작으로, 그리고 가열된 세기로 사출되길 계속한다. 대항하는 엔키두는, 대지 그 자체와 동화되어, 신에 의해 만들어진 자기자신의 신체를 변모시켜, 무수한 신구를 만들어낸다. 무진장으로 반복되는, 일격필살의 응수. 그런 모순에 가득찬 광경이야말로, 그 두 사람의 관계를 나타내기에 어울렸다. 다시금 대화는 끊겼지만, 그들에게 불만따위는 없다. 함께 이 장소에 있다,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이다. 말에 의한 의사소통이든, 싸움에 의한 피의 투쟁이라도, 두 사람에게 있어서는 동등한 가치를 가진 『언약』인 것이다. 그렇기에, 길가메쉬는 용서하지 않겠지. 수 천년의 시간을 경과한 두 사람의 재회의 기쁨에, 초치는 물을 끼얹는 것을. 쌔, 하고, 엔키두의 등에 한기가 달린다. 무수한 모래의 무구를 조종한 채, 사막의 북쪽으로 눈을 향한다. 「오네」 「호오?」 허세가 아니라고 판단한 길가메쉬도 북쪽으로 의식을 향했지만, 아직 아무 것도 감지할 수 없다. 아마도, 엔키두가 가진 최고 클래스의 『기척감지』 능력이 있기에 포착할 수 있는, 그런 미세한 기척이겠지. 본래라면, 길가메쉬도 엔키두도, 그런 약한 기척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 실제, 이 일대에 흩어져 있는 사역마들의 기척따위, 안 중에도 없었다. 하지만, 다르다. 사역마인 새나 벌레따위보다도, 아득히 옅은, 미약한 기척. 엔키두의 본능은, 그 기척 속에서 이질적인 압력을 느끼고 있다. 「.....무언가, 싫은 것이 온다. 아마, 나의 천적의 종류야」 그 말에, 길가메쉬는 살짝 눈썹을 찌푸린다. 엔키두에게 약점따위는 없다. 그것은 길가메쉬가 잘 알고 있다. 한 가지 열외가 있다고 한다면 ---- 그 자신을 죽음에 몰아 넣었던, 『멸망』 그 자체, 신들이 내렸던 죽음의 저주밖에 없다. 「.....그런가. 내가 벌인 일이지만, 유열에 들떠있던 것 같다. 나의 보물[성배]을 노리는 도둑들이 있다는 것을 완전히 깜빡하고 있었다고」「도둑이라는 것에는, 나도 포함되어 있는 걸까나?」「너에게는 성배따위 필요하지 않잖나? 어설픈 원망기따위, **너 자신이 되면 될 것을**.」산뜻하게 기묘한 것을 말하는 길가메쉬에게, 엔키두가 말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흉내내는 것 뿐이야. 뭐어, 이미 나도 바람은 이루어진 것과 같고, 마스터도 성배를 바라고 있지 않아」깨끗이 전쟁포기와 같은 말을 입에 담은 후, 엔키두는 북쪽에서 조금씩 다가오는 기척에 의식을 향하고, 강한 시선으로 말을 계속한다.「단지, 나는 마스터를 지키는 의무가 있어서 말이야. 이런 장소에서 간섭을 받고 사라질 수는 없어. 여기에서는 일단 도망치도록 할 테니까, 계속은 다음으로 하자.」웃는 얼굴로 『도망친다』같은 말을 담는 엔키두에게, 길가메쉬가 눈을 가늘게 한다.「너에게 거기까지 말하게하는 마스터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인간[잡종]이냐? 그런 가치가 있는지 어떤지, 내가 감정해 주지」하찮은 존재일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마스터를 처리한다.그렇게도 받아들여질 말에, 엔키두는 웃으며 고개를 흔들었다.「무리라고, 네가 헤아릴 수 있는 것은, 신과 인간과, 그리고 술 맛 정도겠지?」「?」의문부호를 띄우는 길가메쉬였지만, 그다지 엔키두의 마스터에 대해서 흥미가 있던 것은 아니었는지, 왕답지 않은 탄식과 함께 말한다.「그렇다면, 연회의 계속은 역적들을 주살한 후에 하도록 하지」그렇게 말하고 얼굴을 든 길가메쉬의 눈에는, 초를 치는 난입을 행하고 있는 자에 대한 고요한 분노가 깃들어 있다. 엔키두는, **변함없이 내리쏟아지길 계속하는 보구의 산을 촉수로 쳐서 떨어뜨리면서**, 애가 타는 왕을 달래듯이 입을 열었다.「안된다고 길. 임금님이 그런 기운없는 얼굴을 하는 게 아니야. 모두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폭군이 전해주는 공포 이상으로 곤란한 것이니까」「지금도 도망치려는 네가 왕의 길을 말하는 거냐. 변화무쌍한 몸을 가졌다고는 해도, 역시 너는 여전하구나」히죽하고 웃으며, 길은 다시금 에아를 들어 올린다.그것에 호응하는 형태로, 주위에 흩어져 있던 『보구』가 으르렁댄다.「오늘 밤 최후의 일격이다. 재회의 약속대신에 받아두거라」「물론, 그럴 생각이야」엔키두도 또한, 대지와 일체화했던 것으로 비축했던 마나를 몸에 휘감으면서 말했다.「나는 그대로 도망치도록 할 게. 눈속임을 대신해서 쓰는 것은 에아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것 같지만」「실없는 소리를. 나의 힘에 눈이 아찔해지는 것은, 삼라만상의 섭리라고?」그리고, 두 사람이 다시금 웃음을 마주한 다음 순간 ----아까보다 위력을 올린 두 개의 『창세의 서사시[에누마 엘레쉬]』가 교착하여, 세계에 그 증거를 새겨간다. 사막이라는 땅 그 자체와, 그것을 관측하고 있던 마술사들의 대부분의 마음에, 긴 시간이 걸려도 낫지 않을 상흔을. 몇 분 후. 다시금 소용돌이쳤던 회오리에 방해받아 상당히 늦어버렸지만, 페일 라이더의 분신 하나가 사막의 중심에 도달했다. 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아무도 없고, 공간의 비틀림도 없어져 있었다. 잠시 그 장소를 바람을 타고 선회한 후, 페일 라이더는 그 몸을 세계에 확산시켰다. 사라진 영령을 쫓는 일은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단지, 츠바키가 무서워한 『천둥소리』를 없애러 왔을 뿐이기에 ---- 그 소리가 사라졌다면, 이 이상의 일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페이트 스트페인지 페이크의 내용

*60 그가 방을 나가는 것과 동시에, 모니터에 헬리콥터로부터의 영상이 비춰졌다. 그곳에 비춰졌던 것은, 두 사람의 영령의 격돌의 증거 ---- 광대한 열과 압력에 의해 표면이 유리로 변해버린, 반경 수 킬로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크레이터였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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