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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와 2세

타입문 백과

그레이와 2세

最終更新:2025年01月25日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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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고향의 사건을 계기로 그레이는 내제자가 되었으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데 여러 모로 특이한 2세인지라 뭐라 말하기 미묘한 고생을 하고 있다. 본인은 묘지기로서 억제된 생활을 보내왔기에 고생은 커녕 느슨한 생활로 여기고 있다.(*1)
→ 2세는 시가의 관리를 직접 하고 싶어 해서 도움을 거부하지만 그러면서 잠에서 막 일어나면 제대로 된 의식 없이 멍한 상태로 눈 감고 주섬주섬 옷을 입는다. 초등학생 꼬맹이 같다며 생각하면서도 2세의 아침 복장 정리하느라 바쁘다.(*2)
→ 2세는 체력이 저질이고 근력도 눈물나게 형편없다. 그래서 지쳐서 추태를 보이면 이걸 탓해야 하냐고 고민하거나, 짜증 비슷한 것을 느낀다거나, 시치미 떼고 골리거나 한다.(*3)
→ 그릇이 작니 하고 속으로 열심히 까지만 고향에서 연장재에게 경의를 표하라는 교육을 받았기에 감정을 태도로 드러내는 건 참는다.(*4)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에서는 2세와 아치볼트의 사정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게 없었다.(*5)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되었다.
→ ......라고 적어 놓으면 기분 나쁜 스승으로만 여기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호감을 품고 있다.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감상을 품거나 2세 특유의 담배향이 나쁘지 않다 하거나(*6) 사지에서 한바탕 할 테니 물러나고 싶으면 홀로 물러나라 하자 자연스럽게 미소지으며 함께 하겠다고 선언하거나 한다.(*7) 2세가 다음 후유키 시의 5차 성배전쟁에 가려 하자 같이 가자 한다.(*8)
→ 내제자 일 외에는 자유로운데 처음 2개월 간은 뭘 해야 할 지 몰라 망설임 투성이었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플랫 에스칼도스의 협력을 받아 겨우 엘멜로이 교실에 익숙해졌다. 시간이 흘러도 그저 지금처럼 있을 수 있기를 빈다.(*9)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절에는 별 감흥이 없었던 것 같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자기가 같이 여행하고 있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종종 들려주는 귀중한 수업을 독차지한다는 기분이 들어 미안함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낀다 한다.(*10)
→ 그레이가 기원탄에 당해서 잠시 리타이어 했을 때 2세는 시간이 멈추는 듯한 정신적인 충격에 빠져 마술식을 제대로 작동시키지조자 못 했다. 죽을 것 같은 얼굴이 된 걸 본 바이 뤄롱은 그레이가 없는 2세는 세컨드 없는 복서가 아니냐 한다.(*11) 이 경험을 통에 2세는 그레이가 있음으로서 얼마나 구원받았는지 실감했다. 여담으로 이 시점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수호도로서의 내제자 그레이 이야기는 시계탑이 아닌 모나코가 근거지인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가 소문을 들었다 할 정도로 유명해졌다 한다(*12)
→ 그레이는 나름대로 담배에 흥미가 있지만, 자신과 2세의 담배 관계는 2세 옆에서 가끔 맡는 형태가 좋다 한다.(*13)
→ 그레이에게 있어서 무게 중심은 2세다. 덧없는 빛을 내지만 자신이 나아가야 할 곳처럼 느껴지는 별과 같아 존재하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한다.(*14)
→ 그레이는 기억력이 좋지 않지만 스승의 망신이 되는 게 싫어 수업에서 들었던 것은 어떻게든 다 외워놓는다 한다.(*15)
→ 처음 묘지기의 마을에서 인연을 맺으면서 2세는 그레이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형태가 된 얼굴을 싫어하고 그걸 같이 싫어하는 자를 찾는 걸 알았다. 마침 2세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얼굴을 보면 4차 성배전쟁에서의 끔찍한 기억이 떠오르며 거부 반응이 오던 차라 그녀의 얼굴을 싷어하는 자로서 무조건 얼굴을 후드로 가리라 지시했다. 이건은 일종의 약속이 되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 2세는 거부반응이 완화되엇지만 그레이의 얼굴을 보면 싫어하는 척을 해 주는 식으로 약속을 지킨다. 그레이도 과거만큼 자신의 얼굴에 대해 혐오하지 않게 되었다. 얼굴이 변한 대가로 얻은 힘으로 많은 이를 구했기에 희미한 감사함마저 느끼고 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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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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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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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내제자로서의 그레이는 극히 헌신적. 그렇다고 해도, 묘지기로서 억제적인 생활을 보내온 그녀가 보기에, 지금의 생활은 상당히 느슨할 정도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2 움직이는 손 주변에 슈트 케이스에서 꺼낸 의복만을 놓아두니, 소파에 가로누워 눈을 감은채 주섬주섬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아마 제대로된 의식조차 없겠지.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시선만을 빗겨내면서 그밖의 준비를 끝마쳐 둔다. 시가의 관리만큼은 스스로 하고싶어해서, 이럴 때의 일은 고작 손수건이나 자잘한 것의 운반 정도다. 「초등학교(프라이머리 스쿨) 꼬맹이냐」라는 건 애드의 변이지만, 나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대략 끝낸 시점에서, 말을 걸어왔다. 「좋은 아침이군. 레이디」겨우 눈이 뜨인 모양이다. 척봐도 졸려보이는 모습으로 스승님이 상반신을 들어올려, 눈을 비비고 있었다. 「……옷깃이 흐트러졌어요」 잠에 취한 스승님의 자켓의 옷깃을 매만지고, 긴 머리를 브러싱하고나서, 방을 나선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 「……기, 기다려……!」 「――――윽!」눈썹에 닿은 손의, 좀비와도 같은 떨림에, 무심결에 몸을 움츠려버린다. 메두사의 눈에라도 홀려버린 것처럼, 딱딱하게 굳어진 몸으로 간신히 등을 돌린다. 「스, 스승님……!」물론, 등쪽에서 뻗어온 그 손은, 땀에 절어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靑息吐息] 스승님의 것이었다. 「……조, 좀더, 페이스를 낮춰주지 않겠나 레이디」숨을 헐떡이면서 부탁하고 있다. 짜증이 난달까 뭐랄까, 이쪽의 변화에 눈치 챈 모습은 전무했다. 애초에 그런 여유가 있었다면, 이런 추태를 보일 일도 없었겠지만. 나도 경직된 채 손가락으로 뺨을 살짝 긁으면서, 시치미를 떼고 말했다. 「하지만 스승님, 이대로는 초대장에 적힌 시간에 늦을 것 같습니다만」「……그렇다면 10분, 아니 5분이라도 좋아. 앉게 해다오」 헉헉 목에서 거친 소리를 내며, 다섯개의 손가락을 세운다. 「……3분으로」 (중략) 더구나 스승님은, 구리로 만든 문을 연 시점에서 보기좋게 경직되어 있다. 가능하면 그대로 문을 닫고 아무것도 보지 못한 척을 하고 싶을 참이지만, 스승님의 가냘픈 팔에 문은 너무 무거웠고, 무엇보다 상대의 시퍼런 서슬이 현실도피를 용서해줄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중략) 생긋 웃는다. 그대로, 덜컹, 하고 무거워보이는 문이 기세좋게 닫혔다. 아무래도, 단순한 완력으로도 소녀쪽이 스승님을 웃도는 것 같다. 이 경우엔 소녀를 칭찬해야 할지, 스승님을 탓해야 할지 고민할 때이지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4 「저기, 스승님」답이 없다. 소파에 취해 누워있어, 어쨌든간에 현실은 모두 거절한다고 말하듯 눈꺼풀을 닫고 있다. 자존심만 허락한다면, 분명 양손으로 귀를 막고 아―아―아―아― 소리를 질렀겠지. 내 스승님이지만, 얼마나 그릇이 작은걸까. (중략) 무심코 표정에 감정이 담겨버리는 걸 참아내면서, 우선 고개를 숙인다. 이래봬도 스승인 것이다. 어쩌면 현대사회에서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내 고향에서는 연장자에게는 경의를 표하라는 이념이 아직도 침투해 있다. 징그럽게 싫은 스승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5 스승님의 표정은, 정말이지 침울했다. 의동생(라이네스)에게서는, 언제나 부조리한 의뢰만을 강요되고 있다, 라는 게 본인의 변이다. 그런데도 거절할 수 없는 것은 방대한 자금이 어쩌고 저쩌고라고 했었는데, 자세한 것은 알려져있지 않다. 유일하게 알고 있는 것은, 그러니까 스승님이 로드 엘멜로이 2세를 위임받았다, 라는 것 뿐이다. (중략) 「일찍이 주인은 그렇게 불렀던 모양이다. 이 주인이, 엘멜로이의 선대와 조금 교류를 가졌던 모양이라 말이야. 정말이지, 선대가 지금의 나를 본다면 분명 매우 기뻐할 것 같은데. 남의 것을 훔친 결과가 이거냐고, 치근치근 수 시간은 괴롭혀줄 것 같군」엘멜로이의 선대. 이것도 가끔씩 이야기에 나오지만, 어떤 인물이었는가는 거의 수수께끼 그대로다. 스승님 따위는 비교도 안될만큼 천재였다, 라고 밖에 듣지 못했다. 이야기의 조각을 모아보자면, 잔걱정이 많은 기질도 있는 것 같지만 진실은 어떤지 모른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6 조금 숨죽인 채로, 스승님의 옆모습을 내려보았다. 언제나 찡그리고 있기 때문인지, 미간에는 얇게 주름이 새겨져있다. 이 나이에 그렇게 됐으니,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마치 상처처럼 깊게 패일 것이 틀림 없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상처를 입는 것일까. 몸도, 좀 더 보이지 않는 곳도. 손을 뻗어, 뺨에 닿기 직전에 멈췄다. 고작 몇 센티미터의 거리를 남기고서, 어떻게해도 닿을 수가 없었다. 「히히! 왜 그래 그레이! 그렇게 옆모습만 바라보더니 반하기라도 했냐!」「…………」대답할 필요가 없었다. 한손으로 우리를 집고서, 마음껏 엉망진창으로 돌린다. 「흐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불쌍한 비명을 듣고서, 겨우 후련해졌다. 「……감사합니다」하고, 소파에 솔직하게 머리를 숙인다. 그 후 침대에 파고들어 모포를 끌어당기니, 아련하게 담배의 향이 묻어있었다. 결코 싫은 향은 아니었다. 의식이 포근한 암흑속으로 잠길 때까지, 수 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7 「레이디. 너를 동행하게 한 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나에게도 물러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다짐하듯이, 스승님이 말한다. 한숨은 술기운이 강하게 묻어있었지만, 그 눈동자는 무척이나 진지했다.「내게 이유가 있다고는 해도, 타인에게 강요할만한 건 아니야. 여기서 물러나겠다고 한다면, 그걸 말릴 권리는 없다」 「…………」나는, 그 눈동자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정면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무언가가 자신 안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니, 시선을 돌려버린다. 돌린채로, 물었다. 「전에도 물었습니다만, 스승님에게는 이곳의 유산이 필요한 거지요?」 「아아」스승님이 끄덕인다. 나를 고향에서 데려갈 적의 얼굴이었다. 고작 몇명밖에 알지 못했던 나를, 런던으로 데려간다고 정했을 때와 같은 표정. 어째선지 한숨이 흘러나왔다. 스스로도 정체불명의 감정이 미칠듯이 가슴에 요동쳤다. 「……그렇담, 좀 더 함께하겠습니다」「……미안하군」 왠일인지, 깊이 머리를 숙인 스승님을 보고, 어쩐지 뺨이 굳어버렸다. 아니. 어쩌면, 굳는 것과는 다른 건가. 복받치는 감정이 뭔지 알 수 없어서, 자신의 입술을 만져본다. 손가락 끝으로 쓰다듬은 입술은, 자신의 그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자연스럽게 미소짓고 있어서……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8 「……스승님」아다시노 히시리와 충분히 멀어지고 나서, 말을 건다. 사실은 심약하고 겁정이지만, 하지만 그런 모든 것을 뒤덮어버릴 결연한 등에, 말을 걸었다. 「뭔가?」「……하나, 결정했어요」시선은 주지 않는다. 잡아당겨주고 있는 그 손에 대고, 속삭인다. 내 인생은 후회투성이다. 철이 들고나서, 아니 태어난 이래로, 아마 하느님이 뭔가를 실수하고 있었다고 줄곧 생각해왔다. 그 확신은 강고해질 뿐이라, 이제부터의 인생에서도 결코 바뀌지 않을 것이라 알고 있었다. 그래도, 이것 만큼은. 「……저를, 당신의 싸움에 데려가 주세요」분명 이것 만큼은 후회하지 않으리라, 처음으로 그렇게 생각한 말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9 엘멜로이 2세를 챙기는 것이야말로 뭔가 수고가 드는 것이며, 그 밖에는 자유롭게 해도 좋다는 것으로, 최초의 2개월 정도는 망설임 투성이였다. 물론 마술사로서의 기초지식은 거의 없기에, 지금의 엘멜로이 교실에 익숙해진 것은, 플랫이나 라이네스의 협력에 의한 부분이 크다. 스빈은 초대면부터 거의 바로 저렇게 되어있었기 때문에, 협력이고 나발이고 없었다. 「언제나 오라비를 보살피고 있지만, 자네, 뭔가 알기 쉬운 요구사항같은 건 없는 건가.」「요구사항, 같은 것은 없습니다만.」「없습니다만?」「만약에...... 허락된다면, 조금만 더,지금처럼 있을 수 있기를.」난로 앞에서, 쓸쓸한 듯이 미소지은 그녀에게, 무심코 라이네스도 세로운 과자를 권해버렸다던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0 그런 스승님의 강의를 지금까지 몇 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다. 시계탑에서는 정말 많은 마술사들이 갈망하는 수업을 독차지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 미안함과 뿌듯함이 동시에 고개를 들곤 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1 과장이 아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시간이 멈췄다. 세계의 모든 것이 회색으로 물들고, 살인마인 떠돌이 연금술사에게 습격당하고 있다는 상황도, 펨의 선연(카사)에서 이겨야 한다는 조금 전까지의 고양감도, 티끌만큼도 남지 않을 정도로 잊어버렸다. 눈에 비치는 것은, 후드 틈새로 언뜻 보인, 곤란한 듯 미소짓던 소녀의 옆모습뿐. 단발식 대형 권총 톰슨 컨텐더가 뿜어내는 굉음과 함께, 그의 눈앞에서 소녀가 쓰러진 것이다. 그 몸을 지탱하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그렇게 하려 했지만, 그의 오체는 '강화'조차 잃어버렸다. 취약한 마술 회로와 평범하기 그지없는 기술은,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순식간에, 아주 초보적인 마술의 지속조차 포기해 버렸다. 떠돌이 연금술사가 엘멜로이 2세를 쏘는 척을 함으로써 그레이에게 틈을 만들어, 먼저 소녀를 쐈다는, 그런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레이디……!" 쓰러진 그녀의 곁에서, 2세는 외쳤다. 그곳에 있는 것은, 더 이상 시계탑의 군주(로드)도 아니고, 약탈공도 아닌, 단 하나의 보물을 빼앗긴 남자일 뿐이었다. (중략) 그대로, 카지노 복도를 맹렬한 기세로 빠져나간다. 2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에미야 시로가 유도한 것이겠지만, 이미 그런 것조차 엘멜로이 2세는제대로 생각할 수 없었다. "……그레이." 중얼거리고, 쓰러진 소녀의 어깨를 만진다. "기다려. 치유 마술을……바로……" 엉킨 혀로, 영창하려 한다. 마술식에 따라, 손바닥에 모인 마력은, 그러나 순식간에 비참하게 흩어져 사라졌다. "아……" 이런 때조차, 그의 마술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결코 노력을 게을리한 것은 아니다.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하는 지도도──아니, 그 몇 배의 노력으로 계획을 짜고, 본인의 향상에 기울였다. 그 성과가 전혀 없었다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시계탑에서 강사로 일할 최소한의 기량까지는, 엘멜로이 2세도 달성했다. 그런데, 이 국면에서조차, 그의 재능은 그를 배신한다. 소중한 상대를 지키는 것조차, 그에게 허락하지 않는다. 진작에 알고 있었던 일인데도, 지금의 2세에게는 어찌할 도리 없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이었다. 흩어진 마력을, 필사적으로 긁어모아, 다시 한번 마술을 발동시키려 했을 때, (중략) 그 속에서, 허둥지둥 문이 열렸다. "죄송합니다. 아슬하게 도착했습니다(ギリギリになったようだ)." 라고 고개를 숙인 것은, 엘멜로이 2세였다. "이거야 다행이군! 이대로 리타이어하면 재미없을 거라 생각하던 참이었거든." 뻔뻔스럽게, 이시리드가 아까와 180도 다른 말을 내뱉는다. 그 옆에서, "어떻게 된 거지. 죽은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잖아. 엘멜로이 2세." 알레트가 말했고, 마찬가지로 원탁에 앉은 반 펨이 실크햇을 고쳐 쓰면서, 희미하게 미간을 찌푸렸다. "자네 혼자인가? 평소의 내제자는?" "저 혼자입니다." 라고, 엘멜로이 2세가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바이 뤄롱이, 뚜렷한 한쪽 눈썹을 치켜올렸다. "무슨 일이지? 네가 그 아가씨를 데려오지 않다니, 세컨드 없는 복서 같은 거잖아." 틀림없는 걱정스러운 질문에, 엘멜로이 2세는 대답하지 않았다. 대신, 다시 한 번, 선언했다. "최종전은, 저 혼자 참가하겠습니다." "하지만, 너……" "모였으면, 문제없습니다." 딜러가, 더 이상의 대화를 막았다. 그리고, 몇 초를 기다렸다. 고요함이 퍼진 것을 확인하고 나서, 그녀는 깊숙이 고개를 숙였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2 "어떻게 된 거지, 엘멜로이 2세" 라고, 알레트가 물었다. "아무것도 아니다." 무뚝뚝하게, 2세가 고개를 저었다. 평소라면, 살갑게 대하지 못할지라도, 퉁명스러운 태도는 자제한다. 타인에게 지적받을 만한 틈을, 가능한 한 줄여놓는 것이 시계탑의 방식이었다. 지금은, 그럴 여유조차 없었다. "이거참, 꽤 힘들어 보이는데. 혼자라서 외로운 건가?" 같은 원탁에서, 이시리드가 물었다. 이것 또한, 시계탑의 방식이다. 즉, 틈을 만든 녀석이 나쁜 거고, 물에 빠진 개는 앞장서서 두들겨 패라는 것이다. "어쨌든, 현대마술과(널리지)의 수호도로서 내제자 이야기는 자주 들었거든. 없는 건, 한쪽 팔을 뜯어낸 것과 같겠지." "…………" 힘들지 않을 리가 없다. 그레이가 있음으로써, 얼마나 구원받았는지, 2세는 지금이야말로 실감하고 있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그녀는 늘 한탄했지만, 그런 그레이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용기가 솟아났는지, 더할 나위 없이 깨달았다. 그러니까, 꺾일 수 없다. 소중한 상대를 빼앗긴 지금이기에, 꺾이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다. "하나만 말해 두지." 라고, 2세가 입을 열었다. "그녀의 가치는, 그런 말로는 도저히 다 표현할 수 없다." "호오." 이시리드가, 즐거운 듯 목을 울린다. 바이 뤄롱은 쓴웃음을 짓고, 반 펨은 실크햇의 챙에 손을 댔다. 그리고, "여러분, 베팅해 주십시오." 차갑게, 딜러가 고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3 “소제는, 스승님 옆에서 가끔 맡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전혀 흥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왠지, 자신과 스승과 담배의 관계는 그런 형태가 좋다고 생각했다. 시가든, 이번 같은 물담배든, 휴일에 맥없이 피우는 종이담배든. 집에서 스승이 게임 컨트롤러를 쥔 채, 나른하게 물고 있는 종이담배 향기를, 다시 한번 맡고 싶어졌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4 (……무게 중심) 문득, 생각했다. 이 여행에서, 자신의 무게 중심은 어디에 있었을까. 스승의 강의를 따라갔던 싱가포르에서, 에르고를 만났던 일. 그가 먹었던 세 위의 신을 묻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게 된 일. 해저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서, 에르고의 정체가 그 정복왕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일. 그리고 지금, 신을 먹였던 마지막 마술사를 쫓아서, 이 빙벽을 오르고 있는 것. 그런 여행 속에서, 자신의 무게 중심은? (……아니) 그것은, 분명하다. 스승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함께 여행하는 동안에 에르고에게 정이 들게 된 것은 틀림없다. 스승이 없어도, 어떻게든 도우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자신에게 있어서, 스승은 별과 같은 사람이었다. 아무리 덧없는 빛이라고 해도, 자신이 나아가야 할 곳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아아, 그러고 보니) 여행 첫 번째 일을, 떠올린다. 스승이 강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했을 때 느꼈던 상실감도, 그런 별을 잃어버린 듯이 생각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정말로, 제멋대로인 감정이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5 자신이 대답하자, 아비다야는 두 번 정도 눈을 깜박이고, 뚫어지게 이쪽을 바라보았다. “저, 이상한 말, 했나요?” “아아, 아니. 그레이는 마술사가 아니라고 들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진지하게 시계탑 수업을 받고 있었구나 싶어서. 역시, 군주(로드)의 내제자라서?” “……저, 머리가 좋지 않아서, 적어도, 수업에서 들었던 것 정도는 제대로 기억하려고 생각해서요. 스승님의 망신이 되면 싫으니까.” “자신이 아니라, 스승님 망신이 되는 게 싫구나.” 아비다야의 대사에, 쿵 하고 가슴을 찔린 기분이 들었다. 뭔가를 대답하려고 했지만, 제대로 말이 되지 못하고, 우물쭈물해 버린 곳에서, “둘 다. 잠을 못 자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라고 말했었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6 민감한 부위만 시각 방해를 하면서, 서로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빨리 벗고 입었다. 방한복에서 평소의 후드로 바꾸기 전, 스승님이 순간적으로 눈을 돌려준 것에, 그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제대로, 싫어하는 척을 해 주네.) 그것이 기뻤다. 만나고 나서, 벌써 4년 정도 되었지만, 이 사람은 계속 약속을 지켜주고 있다. 처음으로 이 얼굴을 싫어해 주는 사람을 발견하고, 그 점에 매달리듯이 해서, 자신이 기묘한 약속을 강요해 버렸는데, 한 번 도 불만스러워한 적이 없었다. 성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그 점을, 자신은 다른 누구보다 알고 있다. (……아마.) 지금에 와서는, 라이네스나 샤르당 옹보다도. 멜빈은, 어떨까? 이 사람에 대해서, 그 조율사만은 특별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옛 동급생이라는 것뿐 아니라, 호의도 악의도 집착도 모든 것이 뒤섞인 특별한 감정을, 전혀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그럼, 자신은? "…………" 살짝, 뺨에 손을 댄다. 솔직히 말해서, 자신은 이 얼굴에 대해서, 과거만큼 혐오하지 않는다. 일찍이, 자신이 자신 이외의 무언가가 되어 갔다는 것은, 엄청난 공포였다. 변화가 진행될수록, 고향 마을에서 열렬한 신앙의 대상이 된 것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무서워서, 꺼림칙해서, 이 얼굴을 벗겨낼 수 없을까 하고 고민할 정도였다. 런던에 나와, 스승님의 내제자로서 시간을 보내면서, 그런 마음은 조금씩 누그러져 왔다.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몸은 자신에게 있어서 분명 재앙이었지만, 이 몸이기에 스승님들을 도울 수 있었다. 이 몸이 끔찍한 저주라고 해도, 희미하게 감사하는 마음마저, 마음 한구석에 싹트고 있는 것은 사실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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