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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아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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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아르주나 |
성별 | 남성 |
신장 , 체중 | 177cm & 72kg |
성우 | 시마자키 노부나가 |
속성 | 질서, 중용 |
패러미터 | 근력 : A, 내구 : B, 민첩 : B, 마력 : B, 행운 : A++, 보구 : EX |
소유한 보구 | 파슈파타, 아그니 간디바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C, 단독행동 : A |
보유 특수능력 | 신성 : B, 천리안 : C+, 축복받은 영웅 : A, 마력방출(불꽃) : A, 천리안(사수) : B+ (스킬 퀘스트로 추가) |
인물 설명
아르주나 얼터
작품 내에서의 등장
가챠 픽업 이벤트의 체험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왠지 기억을 잃고 폭풍우 속의 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조우했다가 같은 가챠 픽업 대상인 랜서(카르나)와 쌈박질 한다.
싸우기 전에 카르나는 아르주나에게 자신이 쓰러진다면 영령으로서 세계를 구해 달라 부탁했다. 아르주나는 그걸 승낙했고(*16), 카르나가 쓰러진 후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자신의 문제점을 지적받아 악에 가담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고친다. 5장의 최종 결전에서 무수하게 튀어나온 캐스터(솔로몬)의 72 마신주 28기를 상대로 파슈파타를 먹여 대몰살 시킨 후 소멸한다.
사건이 해결된 후 아르주나와 만난 어쌔신(카마)는 어째서 자신의 차례에서 어런 저런 것을 눈치챘냐고 물었다. 카마가 카피가 아닌 원본인 것은 카마를 본 세이버(카르나)가 맨정신이라고 평가한 것을 보고 진실을 간파하는 카르나의 말이 맞을 테니 그럴 것이라 믿은 것이었다. 카마의 말 중 마지못해 협력한다는 말을 듣고 카마가 싫어하는건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니 그러면 그녀와 같은 목적으로 협력하게 된 랜서(브리트라)도 사악한 목적으로 이런 일을 할 것 같지 않아서 초월적 시점으로 선악을 판별하는 아르주나 얼터와 교대했다. 덤으로 아르주나 얼터를 세이버(카르나)와 만나게 해서 새로운 자극을 주려는 거 아니였냐고 카마가 말하자 살기를 내뿜었다.(*22)
방으로 돌아오자 테이블 위에 전투 시뮬레이터 예약 시간이 적힌 쪽지가 있었다. 크리스마스나 선물에는 관심 없지만 원하는 게 마냥 없지는 않다 말하며 이야기가 끝난다.(*23)
룰러(카를 대제)의 침공으로 세라프의 국가 로마의 전력이 모자라게 되자 카를 측에 오라클이 된 랜서(카르나)가 있으니 자신은 로마 측 서번트가 되겠다며 합류한다.(*27)
본작에서는 떠돌이 서번트의 하나로 등장한다. 카나가와항을 지키며 그 과정에서 미야모토 이오리와 싸우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한다. 시간이 흘러 이오리의 검이 달라짐을 알곤 대련을 신청했고 그를 벗으로 인정해 진명을 알려준다.(*30)
아르주나의 능력
→ 클래스 스킬은 대마력 C, 단독행동 A다. 단독행동 덕에 보구를 쓰지 않으면 마스터의 백업 없이 버틸 수 있다.(*32)
→ 인드라의 아들로서 신성 랭크 B를 지녔다.(*33)
→ 생전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을 받은 내역이 스킬화했다. 저주라도 받지 않는 한 아르주나는 뭔가 부족할 일이 없다.(*34)
→ 천리안 랭크 C+는 활을 쏠 때 집중해서 시간감각을 조작하여 느긋하게 쏠 수 있다.(*35) 이 기능 덕에 아그니 간디바는 거의 유도 미사일이 되었다.
→ 마력방출(불꽃)은 아그니 간디바에 의해 부여받았다. 따라서 마력 분사에 의한 육체능력 강화는 불가능하며 대신 화살 가속에 특화되었다. 이를 쓰는 아르주나의 화살은 라이플 총알보다 빠르다.(*36)
→ 아그니 간디바는 불의 신 아그니에게 받은 불꽃의 활이다. 수명이 정해진 인간은 다룰 수 없는 무장으로 통상시에는 그냥 화살을 쏠 뿐이나 진명개방 시 불꽃을 두른 미사일 같은 화살을 내뿜는다. 보구 자체에 유도 기능은 없지만 아르주나 본인이 천리안과 천재적인 궁술을 지녔기에 그 정밀성은 현대의 유도미사일이나 다름없다. 이것으로 차고 데지 나레야 진명개방을 한 캐스터(제로니모)와 아쳐(빌리 더 키드) 둘은 간단히 쓰러뜨린다.(*37)(*38)(*39) 덤으로 사용자에게 사격 한정의 마력방출(불꽃)을 부여한다.(*40)
→ 파슈파타는 인도의 파괴와 창조를 관장하는 신 시바에게 받은 무기로, 대상을 해탈(즉사)시킨다. 신성이 높은 자는 해탈할 확률이 높으며 반영웅 계열은 해탈 확률이 낮다. 대인보구로 분류되는 건 레인지 내의 적 하나 하나를 전부 일일이 판정하기 때문이다.(*41)
이외, 아르주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드라는 자신의 아들인 아르주나에게 주지 않은 최강의 창 바사비 샤크티를 카르나라면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주었다.(*42) 사실 인드라 조차 이 창을 다룰 수 없었다 한다.(*43)
→ 카르나를 낳고 버려서 형제싸움을 만들어 버린 쿤티는 최종결전이 있기 전 카르나에게 찾아가 항복해 달라 부탁했다. 카르나는 이제 와서 어머니라 밝히는 데 아무 가책이 없다면 받아들인다 했고 쿤티는 대답하지 못 한다. 대신 쿤티가 온 건 나름대로 각오하고 온 거라 인정해서 아르주나 외의 형제는 죽이지 않는다고 맹세했다. 덕분에 카르나는 적의 전력을 깎을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44)
→ 아르주나가 카르나와의 관계(그가 형이라는 사실)를 알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묘사된다.(*45) 아무튼 온갖 패널티를 받아 싸울 수 없게 된 랜서(카르나)를 쏴 죽인 것을 일생의 후회로 남겼다. 이는 서번트가 되서도 마찬가지라 그가 다시 한 번 카르나와 싸우고자 한다.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이걸 망집이라 정의했다. 카르나가 그런 아르주나와 대결해 준 건 망집에 어울려 준 것이며, 5장 아메리카에서 소멸하면서 바사비 샤크티로 버서커(쿠훌린 얼터)을 막은 건 최후의 순간 아르주나의 망집에 어울려 주는 게 아닌 서번트의 의무인 인리수복을 선택한 거라 한다. 그걸 듣고 한바탕 싸워 본 아르주나는 잘못을 인정하며 생각을 정리하겠다며 사라졌다.(*46) 그리고 최후의 순간 인리수복을 행하는 서번트로서 파슈파타로 72주 마신에 특공했고, 소멸하면서 마지막에 인리수복을 선택한 카르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47)
→ 아르주나는 카르나의 허식 없이 내면을 간파하는 시선이 자신의 흑(크리슈나)를 간파하여 이야기할까봐 두려워했다. 축복받은 영웅이기에 축복받지 못 하면 자신에게 가치가 없다는 강박관념도 있어서 들키지 않기 위해 자신을 거듭 통제했다. 둘의 결전에서 카르나의 마차는 원전대로 바퀴가 가라앉은 것도 있지만 내통자인 마부에 의해 카르나가 굴러 떨어진 것이 추가되었다. 가라앉은 바퀴를 끌어올리려다 실패한 카르나는 마지막으로 웃음을 지으며 아르주나에게 활을 겨누었고, 전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전쟁을 끝내는 기계가 되기로 한 아르주나의 화살이 숨통을 끊었다.(*48)
→ 비슈누의 화신 크리슈나는 멀쩡히 인도의 대영웅으로 존재한다. 크리슈나라는 이중인격은 그 크리슈나의 이름을 따 왔으며, 원전에서 카르나를 쏘는 걸 강요하던 크리슈나는 그 최후의 대결에서 아르주나의 전차에 타고 있지 않았다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이하 내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밝혀졌으며, 그 전에는 서술이 애매해서 '그럼 원전에서 크리슈나한테 조언 받는 장면은 이중인격의 원맨쇼 아니냐' 라는 추측이 있었다.(*49)
→ 아르주나의 최종 영기재림을 끝내면 이것이야 말로 아르주나라면서 악역 풍으로 옥좌에서 낄낄거리는데(*50)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아르주나의 내면 세계로 돌입하자 옥좌에서 폼 잡고 있는 것이 딱 최종 영기재림 일러스트와 일치하는 크리슈나가 자리잡고 있었다.(*51)
→ 이중인격으로 자리잡은 크리슈나는 겉의 아르주나와 전혀 다른 사고계통, 우선순위, 도덕윤리를 보유하고 안쪽에서 조언하는 자다. 자신이 자리잡은 심층의식에 침입해 온 것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처음이었고 초조해져서 자신의 어두운 면모를 본 주인공을 죽이라고 아르주나에게 말하나 이 정신세계에 아르주나의 적대자로서 구현된 랜서(카르나)가 주인공을 보라 한다. 아르주나의 생각과 달리 주인공은 크리슈나라는 면모를 보고도 그를 혐오하지 않았다.(*52)
→ 그렇게 여차여차 해서 아르주나는 내면의 악을 받아들이기로 했고, 남은 크리슈나는 좌에 등록된 본체에 그 결심이 전해져 계속 후회하게 될 지라도 그걸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아르주나의 말을 듣고 승복하여 그 후회를 자신이 맡아준다 하고 잠든다.(*53)
→ 카르나는 빼앗기기만 한 영웅이라 아무 대가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좋은 결말을 맞이한 아르주나에게 유일하게 마음이 흐트려졌다. 그 감정이 질투인지 뭔지는 카르나 본인도 모른다. 반대로 모든 걸 갖추고도 파멸한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일종의 대극점으로 아르주나와 겹쳐 봤다. 비참하게 사망하고도 원망 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요구하는 지크프리트를 진정한 영웅으로 받아들여, 그가 자신과 싸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영광의 극치로 받아들였다.(*54) 생전 둘의 결전에서 아르주나는 무사도에 반한 걸 알면서 저주에 의해 싸울 수 없게 된 카르나를 쏴 죽였다. 이에 카르나는 아르주나가 자신을 무사도에 반해서라도 처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적이라 봐 줬다 생각해 기뻐했다.(*55)
→ 아쳐(아르주나) 쪽에서는 생전 카르나와 얼굴을 마주한 순간 카르나를 죽이겠다고 결의했다. 신들이 정한 운명이 아니라 아르주나 자신이 적의와 함께 고른 업(카르마)로 올바르지 않다 알면서도 완수하게 된다.(*56)
→ 단어 그대로 숙명의 적인 이 둘은 상대방이 옳은 자라고 이성적으로 이해하지만 본질적으로 상대의 존재 자체를 허락하지 않는다. 진실을 고해도 납득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서번트로서 둘이 마주치면 카르나는 평소의 그 베푸는 영웅 답지 않게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면서 활 솜씨가 형편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신랄하게 까며 싸우는 것에 회의를 느끼던 아르주나는 마음 속에 접어 두었던 강맹함과 불합리한 증오, 거만함이 표면으로 떠오른다.(*57)
→ 두 사람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동료가 되면 카르나는 든든하면서도 억누르기 힘든 감정이 느껴진다며 어머니 쿤티가 바라던 이상이 성립되었으니 한동한 지켜보겠다 한다.(*58) 아르주나는 신의 인도라 여기고 당장 다투지는 않겠지만 다음에 마주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한다.(*59)
→ 아르주나는 카르나를 쏴 죽인 화살을 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 원념이면서 동시에 마주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 여겨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들고 온다.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자신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라며 이것을 넘긴다. 아르주나에게 있어 궁극의 신뢰의 증거이자 자신의 모든 것을 알릴 수 있다는 선언이며 동시에 두 번 다시 이런 비겁한 화살은 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60)(*61)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유대 같은 거 번거롭지만 서번트의 숙명같은 거라며 잘 따르나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바라보는 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거 같다며 거부하다가 최종적으로 주인공의 아르주나의 얼굴, 그 이중인격을 봐 버린다. 그러면 슬프다면서 비밀로 해 달라 한다.(*62)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끝내면 크리슈나에 대해서 정리하고 주인공을 만나서 다행이라 한다.(*63) 성배에 뭔가 빌 생각도 사라지고 주인공과 함께 있는 것이 소망이라 한다.(*64)
→ 세이버(라마)는 아르주나가 아내를 공유한 에피소드를 갖고 이해가 안 간다 한다.(*65) 아르주나 쪽에서는 라마를 산뜻한 소년이라며 눈부시다 하며 아내 건은 이 쪽도 사정이 있으니까 너무 건드리지 말아 달라 한다.(*66)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서로의 관계를 서번트와 마스터로서 선을 긋고 시작하다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점점 호감을 보이다 자신이 소환된게 운명이니 뭐니 한다. 한편 여기서도 크리슈나 건으로 자신의 본질을 간파하는 건 꺼린다.(*67)
→ 랜서(파르바티)는 아르주나의 정신을 믿긴 하지만 초위험병기 파슈파타를 너무 펑펑 쏘면 여러가지로 문제 생긴다며 하지 말라 한다.(*68)
→ 아쳐(아슈와타마)가 칼데아에 소환되면 그가 강하니 동료가 되면 좋긴 한데 계속 화 내는 걸 보고 칼슘이 부족하냐고 한다.(*69) 아슈와타마는 생전 기억이 있으니 아르주나와 같이 싸우는 걸 마냥 좋아할 순 없지만 아무튼 아르주나는 강하니 잠자코 있는다.(*70)
→ 아쳐(아르주나), 세이버(이아손), 곰인형 오리온의 세 명은 모아놓으면 잘 지낸다.(*71)
→ 산타가 된 세이버(카르나)가 아르주나를 보면 스승 드로나의 밑에서 배우고 있던 때를 떠올린다.(*72)
→ 버서커(두료다나)는 아르주나가 랜서(카르나)를 비겁하게 이긴 놈이라 못 써먹는다 하다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다는 걸 알면 그런 건 빨리 말하라 하며 자긴 배탈 난 거 같다 하곤 이야기를 끊고 가 버린다.(*73)
→ 랜서(비마)는 동생인 아르주나가 자랑스럽지만 너무 우수한 범생이라 벽을 만들지도 모른다며 요리로 회식을 열어 준 후 아르주나에게 친밀감을 느끼기 쉬운 에피소드를 동료들에게 이야기하겠다 하나 아르주나가 말린다. 덤으로 비마는 아르주나의 적이라면 살아 있을 리가 없을 거라 한다.(*74)(*75)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보면 아르주나가 비마를 형님이라 호칭하는데 자긴 항상 이렇게 불렀고 서번트가 되어 말을 놓는 형님 쪽이 과한 거라 한다.(*76)
→ 랜서(카르나)는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를 쓰면서 아쳐(아르주나)를 흉내내는 게 아니라 말한다. 아쳐(아르주나)는 비슷한 기술을 쓰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관련 묘사는 없다. (*81)
→ 기승을 들고 오지는 않지만 배를 모는 지식은 있다 한다.(*82)
→ 칼데아에 소환되면 어디 사이비 풍기의원와 달리 제대로 된 풍기위원 같은 입장이 된다.(*83) 아무튼 범생이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실제로 사랑에 대해서는 뭔가 상식이 부족해 보인다.(*84)
→ 상대의 거동을 잠깐 살피면 어느 정도 기량을 보유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한다.(*85)
→ 솔선해서 폭주하는 타입이며 자각이 없다.(*86)
→ 인도인이니 카레를 먹는데 어린이용 단 카레가 나오면 향신료를 팍팍 넣어 엄청 맵게 만든다.(*87)
→ 코로나가 한창일 적 받은 주년 영의는 일본에 방문했을 때의 의상으로 같이 다니는 원숭이는 원숭이권을 사용하는 무투파라 한다.(*88) 한편 칼데아에서 세이버(라마)랑 같이 원숭이들을 거느리는 모양인데 원숭이를 좋아하는 세이버(쿠로히메)는 둘을 따라다니는 원숭에들에게 먹을 걸 주고 싶어한다.(*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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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