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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료우기 시키』

타입문 백과

『료우기 시키』

最終更新:2024年05月07日 09:12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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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세이버로 참전했을 적의 스테이터스
진명 료우기 시키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0cm & 47kg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
속성 중립 중용
패러미터 근력 : E, 내구 : A, 민첩 : C, 마력 : B, 행운 : A, 보구 : B+
소유한 보구 무구식 공의 경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A
보유 특수능력 직사의 마안 : C, 운요 : B, 음양어 : A, 근원접속 : A, 단독현현 : C

『료우기 시키』(『 両儀式』)는 료우기 시키의 제3인격을 나스 키노코가 부르는 호칭이다.(*2)(*3) 한국 팬들은 보통 '테두리 시키', 일본 팬들은 보통 '경계식'이라 지칭한다. (*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세이버 클래스 서번트로 참전했다. 이에 관해서 이 항목에서 같이 서술한다.


인물 설명

본래 기원이 『』인 료우기 시키는 뱃속에서 태어나기 전 억지력의 개입에 의해 소멸할 예정이었으나, 료우기 가문이 연구 끝에 생존시켰다. 하지만 존재의미가 無이기에 지성도 없었고, 이를 료우기 가문이 육체 그 자체의 기원을 기원 각성으로 깨워버려 육체 그 자체에 인격이 존재하는 기묘한 인간이 탄생했다.(*5) 이 지성의 원형이자 육체 그 자체의 제3인격을 『료우기 시키』라 한다.(*6)

바깥 세계의 일에 흥미가 없어 式(식)과 織(직)을 만들어내고, 밖으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7) 이는 제3인격이 육체의 인격이라 안을 바라볼 수밖에 없으며, 근원의 소용돌이를 통해 모든 것을 알아버려 바깥 세상을 고통스럽고, 지루하고 무의미한 곳이라 인식하는 이유가 크다. (*8) 지극히 여성스럽다.(*9) 하지만 본연의 자세는 소녀다. 누군가와 오래 할 생각이 없기에 의미가 있는 추억을 남기지 않고자 의미 없는 회화만을 즐긴다.(*10) 단아한 행동과 자애로 가득찬 판단력 덕에 이상 요소 가득한 곳에 놓으면 두드러진 일상으로 보이게 된다.(*11)

어른의 사정인 콜라보내이션 이벤트로 서번트가 되기도 한다. 인간상은 료우기 시키가 20대 후반까지 성장해서 모성적 매력을 지니게 될 즈음의 형태로, 속세에 뒤떨어진 깨달음을 얻은 자 처럼 구나 실은 꿈 같은 성격이어서 위기감이 없고 무슨 일이건 유리 한 장너머의 풍경으로 받아들이는 것 뿐이다. 동양의 신에 가까운 이미지로 자애 가득한 보살에 가가우나 근본적으로는 짓궃어서 소악마적인 보살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성선설을 부정하며 인간은 기본적으로 성악이니 나쁜 쪽으로 흘러간다고 여긴다. 그러면서 그것을 극복하려는 인간의 노력을 응원한다. 누구와도 접할 수 없었던 그녀에게 마스터라는 존재는 특별하다. 본인 말로는 따르는 것이 재밌어 보인다 한다. 평소 부감하던 자신이 싸움을 직시하는 입장으로 바뀐 게 신선하다 한다. 덤으로 성배에는 별 관심이 없다. (*12) (*13)

한편 서번트화하면 단독현현 스킬을 갖고 오는데 이것은 비스트 클래스의 고유 스킬이면서 또한 인류에게 적으로 취급되는 고차원 생명체의 유년기 격의 존재인 캐스터(멀린)이 지닌 것이기도 하다. 즉 이걸 가진 『료우기 시키』도 인리정초를 박살낼 위험한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1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공의 경계
에필로그로 부터 4년 전, 1995년 3월 눈 내리는 밤에 고쿠토 미키야와 만났다. 즉 미키야가 처음 만난 시키는 『료우기 시키』였다.(*15)
그로부터 4년 후 눈 내리는 날, 다시 고쿠토 미키야와 만났다. 본편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인 것 같다. (*16)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PS2 이식버젼
료우기 시키의 라스트 아크 무구식 공의 경계를 쓸 때 잠깐 나온다.

■ 페이트 엑스트라
몬스터(료우기 시키)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조할 것.

■ 아넨엘베의 하루
괭이 27켓들이 고쿠토 미키야의 휴대폰 주소로 협박을 하자 잠깐 나온다.(*1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공의 경계와 콜라보 이벤트로 세이버 클래스로서 참전했다. 이벤트 스토리 상에서는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이 그녀가 있는 공간에 연결되서 한 두 마디 나눈다. 꿈은 금방 끝나려 하고 시키는 다시 만나면 자기 이름을 불러 달라며 퇴장했다.(*18) 이후 주인공이 특이점화 한 오가와 하임에 가서 사건을 해결하다 부지 내 숲에서 통상 서번트로는 어찌 이길 방법이 없는 아라야의 괴물의 열화판이 나오자 구해주러 어쌔신(료우기 시키)의 몸을 빌려 나온다. 통상적으로 이 전투를 이길 방법은 시키의 보구 무구식 공의 경계를 쓰는 수 밖에 없다.(*19) 쓰러뜨리면 도로 돌아간다. 이후 마지막 804호실의 거주인 히로인 X가 세이버 다 죽여준다고 선포하자 분위기 맞추러 다시 나와 준다. 히로인 X는 저 사람한테는 개그시공 보정이 안 통할 거 같다며 무서워한다. 아무튼 쓰러뜨리면 금발 세이버 아니면 패배 카운트에 안 넣으니 자긴 진 적 없다며 가 버리고 시키도 돌아간다.(*20)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스타 시스템처럼 서번트의 외관을 배꼈지만 설정은 쿠마노 온천의 투숙객이자 일반 인간이라는 형태로 나오는데 일부는 의사 서번트로서 몸을 빌린 빙의체의 인격과 행적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며 다른 쪽은 인격과 행적을 완전 창작 시켜서 등장한다. 이렇게 두 부류가 섞여 있어 하나하나 설명하기 곤란한 부분이 있다.
여기서 료우기 씨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외관은 세이버 『료우기 시키』의 제2재림, 입장은 료우기 가문의 사업을 맡은지 얼마 안 된 시기다. 사실 설정대로면 이 시기의 시키는 남자 말투를 써야 하는데 료우기 씨는 여성의 말투를 쓰고 있다. 공의 경계 본편의 시계열과 달라진 것은 그냥 스타 시스템이니 이해해 달라 한다.(*21)
이 특이점에서 소원을 들어준다고 유명한 쿠마노 온천의 4일자 효과 가내 안전의 욕탕 효과 하나만 보고 1년 전 료우기 씨가 천만 엔을 내고 예약했었다(이 돈 덕에 쿠마노인 요시스케는 여관이 당장 망하는 걸 면했다). 그래서 쿠마노인 요시스케는 4일자가 되기 전날 밤 료우기 씨에게 열쇠도 넘기고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오늘 6시 넘어서 찾아가 보니 탈의실에 사람이 쓴 흔적이 없었다. 그래서 안 왔나 싶어 욕탕으로 가 보니 칼에 썰린 아오자키 아오코의 시체가 있었다 한다.(*22)
그래서 료우기 씨를 찾아가보니 같이 온 남편가 돈을 펑펑 쓴 것에 대해 혼을 내면서 이유가 딸아이 교육에 해로워서라고 해서 자기 걱정은 안 해 준다고 삐져 있었다. 자기가 만난 미래에서 와서 죽어버린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자 서두르는 것 같아서 열쇠를 줘버렸다 한다. 애초에 료우기 씨의 목적(본인은 기념이라 한다)는 가족과 함께 기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보면 1년 전 예약이니 천만 엔을 썼니 같은 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었다 한다.(*23) 죽은 아오코의 사인이 참살이라는 걸 듣고 자신이 확인해 보겠다며 호신용이랍시고 고도(古刀)를 꺼내 온다. 그래서 확인해 보니 이 상처는 자신의 검으로 입힌 건데 검을 다루는 기량은 자기에 미치지 않는다 한다.(*24) 이번 건 까지 합쳐 보니 매번 아오코를 죽인 건 그 날 욕탕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와 빼닯은 존재들이었다. 그리고 이 일대에 전해지는 신 쿠단 또는 완완의 전승을 보면 자기에게 소원을 비는 자에게 미래를 보여 주고 그 대가로 그 자는 쿠단 대신 죽는다. 욕탕에 들어가려는 자를 죽이는 시스템이라고도 할 수 있다. 즉 본래라면 소원을 빌러 온 자들이 자신과 똑같은 카피에게 죽었어야 하는 것을 매번 그 타이밍에 욕탕에 끼어든 아오자키 아오코가 대신 죽어 버렸다는 논리가 성립한다.(*25)

한편 쿠마노 온천의 글쟁이의 목 매달기 방이 작동해 어떻게든 해야 했는데(말 그대로 여름 5월에 글을 쓰기 위해 이 여관에 끌려와서 방에 가두어진 후 편집자의 독촉에 시달리다 목 매달고 죽어버린 작가가 악령처럼 남아 들어오는 것을 빠져나오지 못 하게 만드는 공간이었다)(*26) 안에서 열 수 없으면 한 명이 문을 연 채로 복도해서 대기하면 될 거라 판단해 진입한다.(*27) 강한 료우기 씨의 활약으로(본인은 어깨너머로 배웠니, 대단한 수준은 못 돼니, 체력이 얼마 없니 한다) 덤벼든 악령을 쓰러뜨린 건 좋은데 저주의 적용 범위가 문고리를 잡은 시점에서 작동해 문고리 잡고 봉인 풀기는 실패해 모두 방에 갇혔다. 안에서 밝혀지길 후지농는 료우기 씨의 스토커가 아니라 료우기가 고용한 보디가드였다. 료우기를 미행한 건 평상시 습관이었다.(*28) 일전 상황을 설명하길, 료우기 씨가 후지농에게 왜 시로 씨가 약속한 물건을 안 주기로 변심했는가를 물어보라는 의뢰를 줘서 후지농이 시로 씨의 방으로 찾아갔더니 선객으로 카신 쨩가 있었다 한다. 그 카신 쨩이 뭘 챙기고 방을 떠나자 악령이 작동하기 시작했다.(*29) 시로 씨가 료우기 씨에게 주기로 한 건 카네사다였다. 영문을 알 수 없지만 구입자가 카신 쨩으로 바뀌어서 료우기 씨에게 판매불가를 선언하고 방금 카신 쨩이 그걸 들고 가 버렸다.(*30)

원하던 거래가 불발되서 학창시절처럼 칼로 배개를 두동강냈다고 한 료우기 씨는 아오코네 언니에게 고도로 결계를 자를 수 있다는 걸 들었다며 호신용이라고 가져온 고도를 꺼내 벤다. 글쟁이의 목 매달기는 잘려버렸다. 대신 고도도 박살난다.(*31) 그 뒤에는 별 비중 없다. 사태가 끝난 후 잘은 몰라도 잘 끝난 모양이니 다행히고 기회 되면 불러달라며 택시 타고 퇴장하는데 이 때 작중 내내 언급만 되고 안 나오던 가족들이 나온다. 그냥 대놓고 고쿠토 미키야랑 아직 아기인 료우기 마나다. 마지막에야 얼굴을 내민 건 마나가 열이 나서 미키야가 돌보느라 나올 틈이 없었다 한다.(*32)


『료우기 시키』의 능력

기존 설정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갱신된 설정이 조금 차이가 있어 따로 서술한다.

● 기존 설정
기원이 『』인 육체 그 자체의 제3인격은 몸이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아있어, 물질의 법칙을 바꾸거나 생물의 계통수를 바꾸고, 세계의 질서를 바꾸는 것마저 가능한, 흔히 말하는 신의 영역을 건드릴 수 있다. 새로운 세계로 낡은 세계를 덧씌우는 것. 다만, 근원의 소용돌이를 통해 모든 것을 알아버린 『료우기 시키』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할 생각이 없다.(*33)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공상구현화와 비교하면 료우기 曰, 애교 수준이라고. 공상구현은 그 규모가 무제한인 대신 이쪽과 비교하면 사용 조건에 제한이 많다는 것 같다.(*34)
더불어, 이해하는 방식이 인간적이지 않은 『료우기 시키』가 직사의 마안을 사용하면 『'인식 불가' 판정에 의해 두 사용자가 못 보는 죽음』을 볼 수 있다.(*3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설정
복잡한 설명을 치우고 근원에 손대는 것이 스킬 근원접속 랭크 A로 성립되었으며 이는 사실상 만능의 소망기고 따라서 통상의 패러미터는 의미없는 초월적인 존재로 설명된다.(*36)
대신 어디의 빨간 황제처럼 본인의 패러미터는 세이버 클래스로 선택받은 게 이상할 정도로 낮다.

● 그 외
■ 『료우기 시키』를 상징하는 궁극기, 무구식 공의 경계(無垢識・空の境界)가 있다. 『료우기 시키』는 아마라(阿摩羅)식의 체현이며(*37) 무구식(無垢識)은 아마라식의 다른 이름이다. 무구식 공의 경계라는 이름은 여기서 온 것 같다. 아무튼 이는 직사의 마안의 이론을 응용하여 상대의 죽음의 선을 한 칼에 모조리 베어버리는 전체 공격이다.(*38)

■ 『료우기 시키』와 작중 인물들의 전투 비교에 관해서 알려진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를 시간 흐름에 따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료우기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와 싸울 경우 시엘 클래스 정도로 싸울 수 있다(방위전으로 전투가 된다). (*39) (2005년 9월)
☞ “료우기 시키”(표기가 평소의 『료우기 시키』와 다르다)는 서번트를 목록에서 제외하면, 나스 키노코 작품군 최강자 랭킹 2위다. (*40) (2007년 5월)
☞ 『료우기 시키』는 통상의 패러미터는 의미없는 초월적인 존재다.(*41) (2016년 2월)
즉 최종적인 결론은 서번트의 패러미터 같은 거 의미 없는 초월적인 존재로 정의되었다. 하지만 그러면 2005년 9월 콤프틱 인터뷰의 방어전 운운이 따로 놀게 된다. 이에 대해서 '설정 개변되었으니 2005년 인터뷰는 폐기된 언급 취급하자'라는 의견과 '저 인터뷰의 『료우기 시키』는 자기암시를 쓰는 료우기 시키다'라는 견해가 있다. 자기암시 쪽 근거를 정리하면, 자기암시를 사용하는 료우기 시키가 지극히 여성적인 미소를 지으며 '그릇'이 달라졌다는 묘사가 있고(*42) 검을 들면 플랫한 인격이 된다는 인터뷰의 묘사가 있으며 (*43) 자기암시를 사용하는 료우기 시키가 마와 싸울 수 있고(*44), 그 마 중 하나가 서번트와 싸울 수 있는 키시마 코우마(*45)라는 점이 있다. 이를 근거로 '자기암시를 사용하는 상태의 시키는 『료우기 시키』의 인격이 메인에 선다.(시키(式)가 자기암시를 사용하면 평균적인 서번트와 방어전으로 싸울 수 있다)'는 추론이 만들어졌다 단, 어디까지나 가능성이 높은 고찰일 뿐 확답은 없다. 덧붙여 콤프티크 2007년 5월호에 언급되는 “료우기 시키”(세계관 최강자 2위)가 다른 곳에서 통용되는 표기인 『료우기 시키』와는 다른 존재라는 추론도 있다.


이외, 『료우기 시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4년 전 『료우기 시키』는 대화를 나누다 미키야와 자신의 차이를 깨닫고, 서로 결코 섞일 수 없다는 걸 알고 절망을 느꼈다 한다.(*46) 에필로그에서 이 시키가 다시 나온 것은 절망이 느껴질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고쿠토 미키야의 그 평범 지향에 대해 알고 싶어서였다. 뭐가 됬건 소원을 들어 준다 했으나 미키야는 무욕한 것도 아니고 신용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필요 없다고 거절했다. 이에 『료우기 시키』는 료우기 시키가 복수(複數)의 생각을 상징하는 화신이라면 미키야는 그것이 극히 엷은 인물이며, 어떤 형태가 되었건 특별함을 가지려 하고 그걸 이루지 못한 결과가 평범함이 되는 인간이라는 종을 생각하면 처음부터 평범하게 살아가려 한 미키야는 무엇보다 특별하고 어려운 고독이라 평했다.(*47)

■ 마술사들은 혼은 뇌에 깃드므로 뇌수만 생존한다면 육체 따위 없어도 인간으로 성립한다 설파하지만 존재 자체가 그 방면으로 독보적임을 인증하는 『료우기 시키』에 따르면 인간의 혼을 형상화하는 것은 지성과 육체다. 인격은 최초에 육체가 있어야 자기(自己)를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지성만 있으면 이론 상 인격이 자라기는 하지만 자기(自己)를 돌보지 않는 인간과 전혀 다른 마음으로 성장한다. 만약 제대로 큰 사람이 육체를 버리고 뇌수만 남겨서 산다면 '뇌밖에 없는 자신'이라는 새로운 인격을 만들게 된다. 한편 보통은 육체를 토대로 지성이 생겨난 후 지성의 근원이 된 육체는 지성이 없으나 『료우기 시키』 처럼 강제로 육체의 지성을 깨워 버리는 케이스도 있다. 덤으로 육체를 좋아하면 사교적이 되고 싫어하는 사람은 내향적이 된다.(*48)

■ 정사의 式(식)과 織(직)은 『료우기 시키』의 존재를 모른다. 고로 4년 전 첫 만남과 에필로그에서의 만남도 기억하지 못 한다.(*49) 더불어 료우기 시키가 지닌 살인충동의 근원이다.(*50)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의 세계에서는 式(식)이 『료우기 시키』를 의식하는 발언을 한다. 정사와는 별개의 것 같다.(*5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이 열려 생겨난 서번트 시키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여러 모로 큰 호감을 갖고 있다. 령주로 명령을 받는 게 즐거운데 그게 주인공이 마스터라서 그런 거 같다 하며, 자신은 잠들 수 없지만 대신 주인공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고 주인공의 꿈 속에서 나타나 지켜주고 싶어 한다. 인연을 올리다 보면 집착을 안 한다는 주의를 버리고 주인공에게 헌신하고자 하며 최종적으로 인리고 섭리고 상관 없이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마치 실수처럼 근원접속으로 소원을 들어줄 거라 한다.(*52)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된 후, 마찬가지로 서번트가 되어 주인공과 계약한 어쌔신(료우기 시키)가 있어 둘이 마주치면 시키는 경계식을 볼 수 없다.(*53)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나와야 할 때 『료우기 시키』가 어쌔신(료우기 시키)의 몸을 빼앗아 등장한다. 할 일 다 하고 가면 시키는 몸을 빼앗겼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 하며 어디 갖다 박아서 늦게 도착해 싸움이 이미 끝난 줄 안다.(*54) 칼데아에서 어쩌다 어쌔신(료우기 시키)가 스리슬쩍 이 쪽을 보기도 하는데 자기 유령이라도 봤나 취급한다.(*55)
→ 콜라보네이션 이벤트 당시 히로인 X를 탈탈 턴 것이 인연이 되었는지 시키는 히로인 X를 보면 목을 못 따버려서 안달이다. 히로인 X는 살인귀한테 찍혔다며 살아남으려고 발뺌하거나 한다.(*56)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와는 같은 일본도 쓰는 서번트끼리 겨루어 보고 싶어 하며, 내면에 잠든 인격이 있다는 면에서 친근감을 갖고 있다.(*57)
→ 캐스터(현장삼장)과는 칼날잡기 가능한가 붙고 싶어 한다.(*58)
→ 의사 서번트화한 아쳐(아사가미 후지노)는 『료우기 시키』를 어조가 온화하고 부드럽고 단아한 것이 매우 짜증난다 한다. 저 여자랑 비교하면 통상의 료우기 시키는 룸메이트가 되었으면 좋을 정도라 평한다.(*59) 『료우기 시키』 쪽에서는 후지노가 사소한 것으로도 폭주하는 수퍼셀 같은 여자니 자연재해나 괴수 같은 연인이니 평한다.(*60)
→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가 이 시키를 만나면 원시적인 방식이지만 근원에 통하는 구멍에 의지가 태어난 것이 아름답다 하면서 과하게 뒤숭숭한게 걸린다 한다.(*61)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는 이 시키를 보면 산에 있었을 때 한 번 저런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해가 뜨기 전에 거무스름한 하늘로 날아가는 새였다 한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말이 안 될 말큼 마음이 메였다 한다.(*62)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주인공(엑스트라)를 3조각 낸 것은 공의 경계에서 『료우기 시키』로 다루었던 '육체에 깃든 인격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남기려 하는가' 를 다시 다루려 한 의도도 있었다. 육체의 주인공이 기억상실로 시작했고 세이버(알테라)와 교감하면서 성장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결말을 낸 건 알테라 루트가 알테라의 이야기이면서도 육체의 주인공의 이야기이기도 했기 때문이다.(*6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나왔을 적 3차 영기재림 복장으로 들고 오는 건 카구야히메를 모티브로 한 퍼펙트 시키다. 마찬가지로 카구야히메를 모티브로 한 달의 산호의 공주와 옷의 디자인이 같다.(*64) 머리카락이 길어진 건 팬 서비스고, 컨셉은 '『료우기 시키』를 히로인으로 만들어 보자' 다.(*65)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고쿠토 미키야가 이름으로 불러 준다 하자 그것만으로 기다리던 의미가 충족될 거라고 기뻐 한다.(*66)
→ 눈동자가 투명하고 끝없이 깊은 것이 인간성이 결여되어서 신을 보는 것 같다고 미키야는 평했다.(*67)
→ 식이 고쿠토 미키야를 좋아하니까 자신의 권리는 미키야의 것이라 한다.(*68)
→ 미소 지으면 어린아이 같기도 하고 어른 같이도 보인다.(*69)
→ 그녀 입장에서 능력으로 세계를 뜯어 고쳐 봐야 꿈을 꾸는 거랑 다를 바 없는 피곤한 일일 뿐이라 한다. 그래서 아무 것도 없는, 꿈조차 꾸지 않는 꿈을 꾼다. 반대로 식은 혼자 있는 것이 싫다며 제대로 된 꿈을 꾼다. 이 시키 말로는 식은 한심하고, 현실도 한심하다 칸다.(*70)
→ 이 시키도 아이스크림이 서툴다. 구체적으로는 차갑고 달아서 조금 슬프다 한다.(*71)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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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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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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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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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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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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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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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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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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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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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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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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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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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시키와 '시키'는 결국 『료우기 시키』라고 하는 근원의 성격 속에서 행해지는 인격교환. 그것들을 전부 관리하는 건 『료우기 시키』야. 그녀들이 양의(兩儀)로 존재한다면, 태극(太極)이 있는 게 도리겠지? 태극을 나타내는 것, 원이라는 윤곽이 나인거야. - 공의 경계 에필로그의 내용

*3 시키의 주인공 콤비는 서번트에는 미치지 않습니다..... 이지만, 「 료우기 시키」이라면 시엘 클레스까지 오를지도. - 2005년 9월 콤프틱 FATE 도장 Q&A 메모에서 발췌

*4 式(식)과 織(직)을 양과 음이라 하면, 『료우기 시키』는 태극을 나타내는 원의 윤곽, 즉 경계(테두리)다.

*5 토우코씨에게 들었겠지? 세계는, 세계 스스로 파멸의 원인이 되는 사건을 막고 있다고. 그래서 평소대로 라면 나는 발생(發生)하더라도 태어나는 일 조차 없었어. 나처럼 「 」에서 곧바로 흘러나가 생물은 모친의 태반 내에서 죽을 뿐이야. ───하지만, 료우기 혈족은 그것을 생존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거겠지. 그렇게 해서 태어난 나는, 하지만 지성의 싹조차 없어. 「 」는 무(無)이니까, 지성도 무(無)였는걸. 나는 그대로, 외계(外界)를 인식하는 일없이 살아갔어야 했어. 하지만 그들은 나를 깨웠어. 이미 만들어져있는 인격을 나에게 이식한 것이 아니라, 「 」이라는 나의 기원을 깨워버렸어. - 공의 경계 에필로그의 내용

*6 「그래. 료우기 시키의 본질이야. 그리고 결코 겉으로 나오지 않는 본질. 육체에 지나지 않는 나는 생각할 수가 없으니까, 그대로 죽었어야 했어. 「 」인 나는, 「 」이기 때문에 지성도 의미도 있을 수 없으니까. 하지만 료우기가의 사람들은, 그런 텅 빈 나에게 지성을 주었어. 그들은 료우기 시키를 만능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인격을 짜넣으려 했어. 그렇게 해서 지성의 원형인 내가 깨어났고, 그 뒤에 모든 것의 기반이 되는 것으로서, 나는 시키와 '시키'를 만들었어」- 공의 경계 에필로그의 내용

*7 그렇게 해서 지성의 원형인 내가 깨어났고, 그 뒤에 모든 것의 기반이 되는 것으로서, 나는 시키와 '시키'를 만들었어」(중략)「억지로 밖의 세계를 보게 되어버린 나는, 귀찮아져서 그 뒤의 일은 시키에게 떠맡기기로 했어. 당연하잖아? 하지만, 바깥 세계의 일 따위는, 너무나 뻔한 일들뿐이라서 재미없었는걸」- 공의 경계 에필로그의 내용

*8 시키는 밖을, 나는 안을 바라보고 있어. 료우기 시키의 몸은 말야, 근원이라고 불리는 장소에 통해 있잖아? 내면 밖에 볼 수 없는 나는, 그래서 모든 일들을 알아버렸어. 그것이 고통스럽고, 지루하고, 무의미해서, 나는 눈을 감고 있었어. ……그게 다시 계속될 뿐이니까, 결국 이전과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아. 계속, 자고 있으면 돼. 꿈도 꾸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계속. 언젠가 이 몸이 죽어서 사라져버릴 때에도, 꿈의 끝을 깨닫지 못하도록」- 공의 경계 에필로그의 내용

*9 「───오랜만이네, 코쿠토군」료우기 시키라고 하는 소녀는, 그에게 익숙치 않은 어조를 쓰고 있었다. 그곳에 있는 것은 그가 알고 있는 시키도, 더구나 '시키'도 아닌 알 수 없는 누군가. 「역시 너인가. ……아아, 어쩐지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시키는 자고 있는 거야?」「그렇네. 지금은 나와 당신뿐이야」 빙긋 미소 짓는다. 그것은 여성이라는 존재가 형체를 이룬 듯 한, 완벽한 미소였다. - 공의 경계 에필로그의 내용

*10 권태면서도 온화하게. 뭐든지 알고 있지만 의미 있는 일은 이야기하지 않고, 의미가 없는 회화만을 즐기는 무적언니. 매우 여성적인 인물이지만, 그 본연의 자세는 소녀(童女)의 그것. 환상에 지나지 않는 그녀는, 당신이 꿈에서부터 깨어나 그녀 앞에서 사라진 후 슬퍼하지 않도록 의미가 있는 추억은 남기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1 변이 특이점 경계식에서 흘긋 보인 여성. 눈부신 기모노, 단아한 행동, 자애로 가득찬 판단력 모두 이상의 가운데에서 두드러진 일상이라고 할수 있다. 본연의 자세 자체가 애매하기 때문에, 수많은 괴기 사건의 전모를 알면서도, 그것에 관여되지 않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2 "나는 서번트야.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명령이라도 마스터에겐 따르지. 왜냐면, 정말로 재미있어 보이거든." / "당신은 싸움을 부감하지. 나는 싸움을 직시하고. 후훗, 평소랑 입장이 반대구나. 당사자가 되다니, 신선해." / "성배? 아아, 당신들의 본래 목적 말이구나. 모든 생식활동은 사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거야. 그러니,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이 찾아와버렸을 때가 당신들의 마지막인 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

*13 료우기 시키의 통합인격으로 무의식. 여성적, 20대후반. 단아한, 깨달음을 얻은 누나/언니. 시키가 20대후반까지 성장해서 모성적인 매력을 풍기기 시작한 존재. 속세에 뒤떨어진 듯한 분위기이나, 실제로는 '시키가 꾸고 있는 꿈' 같은 성격이어서 위기감이 없고 무슨 일도 '유리 한 장 너머의 풍경'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어떤 실수로 지상에 내려온 여신님'같은 이미지. 서양의 여신이 아나라 동양의 신이다. 자애에 가득찬 보살에 가까우나, 근본적으로는 짓궃어서 '소악마적인 보살'이라고 할 수 있다. 성선설을 부정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성악이니까, 일은 나쁜쪽으로 흘러가는거야.'라고 탄식하면서도, '그러니까 노력해봐.'라고 오기를 부리는 인간의 저력을 미소지으며 응원한다는 자세. 실로 귀찮다. / - 동기, 마스터를 향한 태도 : 기적같은 우연으로 소환되었기에, 이를 좋다고 여기고서 서번트로서 따른다. 대략 관광유람이다. 누구도 찾아내지 못하고, 누구도 말을 걸 수 없는 존재혔던 그녀에게, 이 한때의 만남의 기회는 어떠한 것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4 특수 스킬. 단독 행동의 울트라 상위판. 또한, 존재가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즉사내성, 시간조작계의 공격에 대해 내성을 갖는다. 이 스킬을 가진 자는, 즉―――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5 ───4년 전 1995년 3월. 그는, 그녀를 만났다. 계기는, 정말로 사소한 일. 눈이 내린 중학생 최후의 밤, 그는 이 길을 통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한 명의 소녀를 보았다. 소녀는 이 길에 서서,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는 그대로 돌아가서, 자려고 했을 때에 문득 소녀를 기억해냈다. 그렇게 해서 산보를 겸해, 밖에 나와 봤던 것이다. 그랬더니 소녀는 계속 그곳에 선 채였고, 그는 소녀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 하고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처럼 소탈하게. 분명, 너무나도 예쁜 눈이었으니까. 낯선 누군가라고 해도, 같이 어울려 놀고 싶어진 거겠지.- 공의 경계 에필로그의 내용

*16 그렇게, 그는 그녀를 배웅했다. 이제 영원히 만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었다. 눈은 그치지 않고, 하얀 파편은 어둠을 메운다. 하늘하늘, 깃털처럼 떨어져간다. ───안녕, 코쿠토군.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그는 아무 것도 말할 수 없었다. ───바보네. 내일 또 만날텐데.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그는 아무 것도 말할 수 없었다. - 공의 경계 에필로그의 내용

*17 네코알퀘:「자 미키얏치에게 메일을 전송~」/ 료우기:「너네 기달려! 기다리라고! 안돼 기달려!」(인격 교체) 네코알퀘:「오호오 가까스로 얘기의 자리에 앉아주는 모양입니다.」 / 료우기(신):「아 참 알았어. 내가 졌어. 목적은 뭐야 너희들.」 / 네코알퀘:「후후후 역시 god. 얘기가 빨라서 편하다냥. 그래서 어떻게 할 꺼였지? 교체할꺼야?」 / 네코A:「음.. 이 녀석은 무리가 아닐까냥. 방금 시험해 봤는데 키모노 입는건 우리한테는 무리야 라기보다 고양이 발바닥이고.」 / 네코B:「그런가 역시 교체할 수 있는 녀석이 없네. 」/ 네코C:「어느쪽 이냐고하면 이녀석 토끼잖아.」/ 네코D:「그럼 스크린 데뷔는 아깝지만 눈감아줄께. 츤기레 그 대신 점장 해. 너 요리잘하잖아.」 / 료우기(신):「그거만 하면 되는거지? 교체할 사람 찾으면 바로 교체할꺼야.」- 아넨엘베의 하루의 내용

*18 ……또 이상한 꿈이네, 마슈. / ??? : 어라. 이곳에 손님이 오다니, 무슨 일이려나. 꿈을 꾸고 있는 거라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렴. 이곳은 경계가 없는 장소. 이름을 가진 당신이 있어서는 안 되는 세계란다? / 오고 싶어서 온 게 아니라…… / ??? : 바래서 온 게 아닌 거야? : 그럼──후후, 미안해. 인연을 이어 버린 건 이쪽이었던 모양이네. 이참에 사과해 둘게, 주인공 군. 나는 잠들어 있으니까 바깥의 일은 모르지만, 뭐가 일어났는지는 예상할 수 있어. 어차피 또 치고받고 하는, 로맨스의 조각도 없는 사건이겠지. 재난이겠네, 마음 고생 많은 마스터 씨. 그래도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야. ……그래. 나에 대해서보다, 당신이 갈 길에 대해 이러저러 이야기해보고 싶지만── 유감이네. 벌써 밤이 밝아 버리는 것 같아. 꿈은 끝날 때인 모양이네. 혹시 또 만날 일이 있다면, 그 때엔, 꼭 내 이름을 입에 담아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Dr. 로망 : 응? 거긴 건물 바깥 아니야? 맨션에 딸린 부지 안 같은데... 조사하는 건 건물이야, 주인공 군. 밖에는 아무것도 없ㅡㅡㅡ 윽, 통신 상태가 좋지 않은걸. 거기에 묘한 자력ㅡㅡㅡ관측광이 정지하ㅡㅡㅡ / 마슈 : 선배, 닥터와의 통신이 두절됐어요! 기기 고장이 아니라, 여기 일대의 영자상태가 불안정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기, 선배는 왜 여기로 오셨죠? 닥터께서 말씀하신 대로, 조사 대상은 맨션 안일 텐데. / 료우기 시키 : 아니, 주인공의 감이 적중했어. 여기, 당첨이다. / 마슈 : 시키 씨? / 료우기 시키 : ...어쩐지 묘한 놈이 있군. 나오라고. 숨으려는 속셈이라면, 그 살기부터 어떻게든 한 다음에 해. / ??? : 살기 따위 품고 있지 않다. 내가 품고 있는 것은, 정당한 분노 뿐이다. / 마슈 : ...서, 서번트!? 하지만...안 보여...안 보여요, 마스터! 눈 앞에 있는데도 온통 새까매서... 서번트의 잔류영기인 섀도우 서번트랑도 달라요! 게다가 세이버, 랜서, 아처...7가지 클래스, 그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아요! / 그럼 룰러인가!? / ??? : 조정이란 나와 가장 먼 단어지. 그 추측, 도전으로 해석하마. 애시당초 무어냐, 네놈들은. 사령들을 죽이며 돌아다니다니, 비상식적인 행동에도 정도가 있지. 그들은 살아있을 때에 보답받지 못하고, 원통해하며 죽음을 맞이하는 것조차도 이루지 못하고, 안녕을 버리고, "무"를 선택한 패배자들. 삶으로부터 버림받고, 죽음으로부터 방치된 존재들이다. ......그래. 이름도, 모습도 없는 괴물들. 피안에조차 있을 자리가 없는 혼들에게, 안식을. 지옥이 그들을 거부한다면, 새로운 지옥을 만든다. 이 탑을 원망과 탄식으로 채워야만 한다. 그것이 나의 신앙이며 존재의의. 빛이여ㅡㅡㅡ내 일을, 방해하지 마라. / ??? : ㅡㅡㅡㅡㅡ / 포우 : 포우, 포우, 포ㅡㅡㅡ우! / 마슈 : 포우 씨가 전례없을 정도로 흥분했습니다! 저 고스트는 평범한 고스트가 아닌 모양이에요! / 메피스토 : 아-아. 이거 안 되겠군요. 안 되겠어요, 마스터[주인공]. 저건 초회복, 초체력, 초스킬의 무고의 괴물. 인간을 증오해 마지않은 것들의 최종형태라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마술세계에서는 영장류만을 확실히 살해하는 뭐시기 머더라는 것도 있다는 듯합니다만ㅡㅡ 저건 그 영역에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 이름 없는 떨거지 고스트인 모양입니다. 아쉽습니다. 마스터의 파멸을 본다는 제 소망도 여기에서 끝. 그도 그럴 것이, 저희들 여기에서 전멸할 거잖아요? / 「료우기 시키」 : 그걸 포기가 빠르다고 하는 거랍니다, 피에로 씨. 진짜 가이아의 괴물이 상대라면 손쓸 방도가 없습니다만, 상대는 아라야의 괴물의 열화품. 상대가 죽음에 미친 종말의 유령이라면, 이쪽도 죽을 힘을 다해 싸우면 되지 않겠나요. / 마슈 : 시키 씨? ㅡㅡ에, 에!? / 「료우기 시키」 : 처음 뵙겠어요, 마슈 씨. 안녕하세요, 주인공 씨. 최대한 나오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나와 버렸답니다. 잠깐 동안이지만, 저라도 괜찮다면 사용해 주세요. / 마슈 : ㄴ, 네, 그럼 감사히ㅡㅡ 아니, 이게 아니라! 선배, 시키 씨가 어딘가 이상해요! 순식간에 옷을 갈아입으셨다 같은 사소한 문제 레벨이긴 한데, 그게, 꽃이 지는 것처럼 우아한 여성스러움이라고 해야 할까! 풍광명미란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닐까요! / 「료우기 시키」 : 어머. 그런 부분에서 놀라는군요. 여자애다워서 신선해요. ......정말로. 조금이지만 아쉬워요. 마슈 씨는 역시, 싸움에는 맞지 않아요. / ??? : ㅡㅡㅡㅡㅡ / 「료우기 시키」 : ......정말이지, 멋없기는. 모처럼 슬프면서도 따스한 기분이었는데. 이런 망령이 이렇게까지 자라다니, 틀림없이 토지가 나빴던 거겠죠. 지금 생각난 게 있어요. 그러고 보니, 그 마술사는 여기에서 절명했었던가요. /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죠 / 「료우기 시키」 : 네. 저는 기억나지 않지만, 당신이 기억하고 있다면야. ㅡㅡㅡ후후. 연이란 게 확실하게 있는 모양이네요. 이상한 소리지만, 정말로 기뻐요. 여기에 지옥을 만든다 하였지만, 그건 염마의 관할입니다. 증오의 목소리뿐인 축음기 따위 지옥의 오니도 거절하겠죠ㅡ 다 못 본 그 꿈째로, 양의의 틈새로 사라지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히로인X : 마지막 방의 주인은 저입니까 그런겁니까! 그치만 출연했으니 사치스런 말을 할 순 없죠! 그건 뭐냐!? 새다! 비행기다! 아니 세이버다! 그래, 나야말로 반짝반짝 빛나는 창휘우주(에테르)를 달리는 한줄기의 세이버씨! 히로인X, 인기폭발했다고 듣고 또다시 불시착했습니다! 여러분, 심장은 잘 뛰고 계십니까ㅡ!? / ...어라, 료우기씨? / 마슈 : 그러고 보니? 시키씨, 없어져 버렸네요? / 히로인X : 으....! 고농도의 세이버 반응을 더듬어 왔더니 역시나 나타났군요, 새로운 세이버가! 그분께 원한은 없습니다만, 모든 세이버와 싸워 두는 것이 저의 노르마입니다! 아, 아니, 잘못말했습니다. 카르마입니다, 카르마. 멋지고, 숙명계 설정인 그거. / 마슈 : 저, 저기, X씨? 항상 변함없는 텐션인 건 건강해보여서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여기에 세이버 클래스는 없으려나요. 여기 있는 시키씨는 어쌔신 클래스고- / 료우기 시키 : 참. 뭐하고 있는 거야, 두사람 다. 얼른 싸울 준비를 해야지. 우주의 생물이라니- 엄청 드문데. 신선도가 떨어지기 전에 베는 맛을 확인해보죠? / 히로인X : 에... 뭔가요 이분. 일본도에 기모노라니 너무 진심이라 무섭달까... 코스모시공의 법칙(코미디니까 죽지않아) 같은 건 관계없이 살해당할 것 같은 분위기가 농후하달까... 좋아, 죄송합니다, 사람 잘못봤습니다! 저, 돌아가도 되겠습니까! / 료우기 시키 : 아아. 용맹할 뿐만 아니라 고상하네. 더욱 더 손대주고 싶어졌어. 상대를 부탁해도 괜찮을까, 여행자씨. 나, 이래뵈도 10자로 긋는 건 자신 있거든. / 히로인X : 좋-아, 긴급이탈(워프) 실패! 전 자업자득인겁니까 그런겁니까! 이렇게 된 이상 해드리죠! 아르토리움의 힘, 똑똑히 느끼게 해드리죠! / (전투) / 히로인X : 불찰이군요... 잘 보니 이 오리엔탈 세이버도, 아르토리움이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저는 지지 않았으니까요! 금발의 세이버 이외에는 져도 노카운트입니다! 그럼 이만, 다음에 만날 때는 친구로써! 명절음식 같은거라도 먹어주세요! / 마슈 : 히로인X씨, 무사히 퇴각했습니다. 우주선 채로 맨션에 불시착되지 않아 다행이네요, 선배. / 료우기 시키 : 난 유감. 모처럼, 별을 벨 기회였는데. 다음에 만나면, 우선 그 구부러진 머리털을 잘라내겠어. / 그건 X에게 죽으라는 말이나 마찬가지야 / 료우기 시키 : 응. 그러니까, 그런 의미인데? / 닥터 로만 : 어라, 뭐야? 잠깐 화장실 다녀왔는데, 뭔 일 있었어? / 마슈 : 전에 말씀드린 히로인X씨가 있었어요, 닥터. 시키씨도 또 다른 시키씨로 변해서... 어라? / 료우기 시키 : 아야야... 장롱 모서리에 발끝을... 응? 뭐야, 마지막 방은 아무도 없나. 이걸로 거의 조사 끝이구나, 주인공 수고했어. 덕분에 내 알바도 끝이다. 불평많은 서번트는 전원 퇴거시켰고, 이젠 자유롭게 맨션을 탐색해도 된다고? / 마슈 : 그런것 같아요. 서번트 퇴거, 수고하셨습니다 선배. 아직 시간이 있으니, 조금 더, 이 맨션을 탐색해보는 건 어떨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료우기 씨. 이 상황이라면 시키는 남자의 말투입니다만, 『료우기 시키』로서 FGO에 출연한 적은 없었기에, 꿈의 『료우기 시키 「 」씨 ver.』 로 갔습니다. 공경 본편의 시계열과는 다르니, 거기선 스타 시스템인걸로......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4년 5월 7일자

*22 츠키지 토비마루 : 오늘 비탕 정보가 궁금한데. 키노미, 최초 발견자는 누구야? / 키노미 호스케 : 나야. 오늘은 어젯밤 중에 청소를 마쳐 놔서 늦게 일어났어. 평소엔 5시 전에 일어나는데, 오늘은 6시 전. 열쇠를 이미 넘긴 상태였거든. / 아오자키 아오코 : 열쇠라니, 온천 출입문 열쇠? / 키노미 호스케 : 맞아. 다른 비탕은 몰라도 오늘 비탕은 1년 전부터 료우기 씨가 예약을 넣어 놨어. 선불로 쿨하게 천만 엔. 이야, 덕택에 내 모가지가 간당간당 붙어 있단 말이지. 그래서 어젯밤 중에 문을 잠그고, 아침에 료우기 씨만 이용할 수 있게 열쇠를 넘겨 뒀어. 자유롭게 이용하셔도 됩니다요, 헤헤헤…… 이랬지. 그래서 오늘은 눈치를 발휘해서 느지막이, 6시 넘어서 카운터에 왔고…… 탈의실 바구니에 의류가 없길래, 료우기 씨 일가는 아직 안 왔나 해서 문을 건드려 보니…… / 츠키지 토비마루 : 문이 열려 있었고, 아오자키의 시체가 지금 이렇게 있었단 건가. / 마슈 : 1년 전부터 예약하는 건 심상치 않네요. 선배, 분명 오늘 비탕은…… / 『가내 안전』의 비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5층 복도 / 시즈키 소쥬로 : 료우기 씨의 방, 토각의 방이야. 이미 오전 8시니까 방문해도 실례가 되진 않을 거야. / (딩동) / 료우기 씨 : 어머. 탐정님의 도우미구나. 진지한 표정인데, 또 무슨 일이 있었어? / 이른 아침에는 어디에 계셨나요? 료우기 씨의 가족 분들은 무사하신가요? / 료우기 씨 : 무사하고 뭐고 혼났어. 또 돈을 펑펑 쓰냐면서. 이유가 딸아이 교육에 해로워서라더라. 내 걱정은 안 해 주려나 봐. / 마슈 : 그, 그건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런데 이른 아침에는 어디에 게셨나요? / 료우기 씨 : 이른 아침에는 온천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급한 볼일이 생겼지 뭐야. 어쩌다 복도에서 마주친, 그래, 그 사람. 너지. 이른 아침에 나에게 말을 건 사람. / 아오자키 아오코 : 아, 네. 그땐 실례했어요…… 제가 뭐라고 했던가요? / 료우기 씨 :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은 어디야?』란 질문을 들었어. 그거라면 소원의 비탕이잖아? 서두르는 것 같길래 열쇠를 양도해 줬어.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렇게 쉽게!? 1년 전부터 『가내 안전의 비탕』을 예약했다고 들었는데요!? / 료우기 씨 : 맞아. 그걸 위해서 가족이랑 온 거야. 하지만 소원이 이루어질지 여부는 아무래도 좋거든. 가족과 함께 여행을 와서 그런 소문이 있는 온천에 들어가는 것─── 참 멋진 일 아니니? 나는 그거면 충분해. 그러니 맨 먼저 들어가는 거나 소원 성취에 구애될 필요가 없지. / 시즈키 소쥬로 : 아하. 『가족과 함께 기원한다』는 행위 자체가 료우기 씨 안에서 가장 큰 목적이군요. / 료우기 씨 : 목적이라기보다는 기념이지. 그런데─── 내가 의심을 사는 걸 보니, 욕탕에서 또 사망자가 나왔구나. 살해당한 건 누구야? 흉기는? 일단 확인하겠는데, 몸이 비틀리지는 않았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료우기 씨 : 목적이라기보다는 기념이지. 그런데─── 내가 의심을 사는 걸 보니, 욕탕에서 또 사망자가 나왔구나. 살해당한 건 누구야? 흉기는? 일단 확인하겠는데, 몸이 비틀리지는 않았어? / 날붙이로 확 베였어요 아오코 Mk.V가 썰렸어요 / 료우기 씨 : 그래. 평범한 사인이라 안심했어. 베인 상처란 거지. 나도 확인해 봐도 될까? / 시즈키 소쥬로 : 아오자키가 괜찮다면 괜찮지 않을까? 토비마루는 료우기 씨를 범인 후보라고 하진 않았잖아. / 아오자키 아오코 : 맘대로 해. 나한테 말릴 권리는 없어. / 료우기 씨 : 그러면 기꺼이 그러도록 할게. 잠깐 시간을 줄래? / (잠시 후) / 아오자키 아오코 : 앗, 진품!? 진검인 거 이전에 엄청난 고도(古刀) 아니야, 그거!? / 료우기 씨 : 안심해, 어디까지나 호신용이야. 날붙이로 살해당한 사람이 있다면 나도 이쯤은 주의해야지? / 료우기 씨 : ………………. / 전문가로서 걸리는 점이 있으신가요? / 료우기 씨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이 사람을 벤 건 내 칼이야. 기량까지 똑같지는 않지만. 이 여관, 나랑 빼닮은 사람이 있나 봐. 이것도 영장 중 하나인 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역시나…… 이제 좀 알 것 같아…… / 시즈키 소쥬로 : 그러게. 이유는 불명이지만 『비탕에 들어가려는 자』와 빼닮은 존재가 나타나나 봐. 아오자키는 아침마다 그 존재랑 마주쳐서 살해당하는 거지. / 료우기 씨 : 비탕에 들어가려는 자와 빼닮은 존재…… 그게 『소원을 이룬다』는 걸까. 꼭 쿠마노의 쿠단 같은걸. 시로 씨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이 산의 괴이는 『상대에게 미래를 보여 주는』 신이지? 전승상의 쿠단은 미래를 보면 죽어. 하지만 쿠마노의 쿠단은 자기가 죽기 싫어서인지 소원을 빈 상대에게 미래를 보여 주지. 그 결과, 미래를 본 인간은 쿠단 대신 죽고 말아. 이건 자기 미래에 의해 살해당한단 게 되지 않을까?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런 해석도 가능한가. 그럼 내가 대욕탕에 오지 않을 경우, 여기서 살해당하는 건…… / 료우기 씨 : 나라는 게 되지. 나를 상대로 밀릴 것 같지는 않지만, 이 장소에 빼닮은 존재…… 쿠단이 본 미래가 나타난 시점에서 『기원 중』이라는 서약(룰)이 작용해서 한 명은 반드시 죽어야 하는 걸 수도 있겠다. / 마슈 : 이 산의 독자적인 룰…… 저주 같은 걸까요? 아오코 씨만큼 실력 있는 분께서 네 번…… 아뇨, 몇 번이나 당할 만큼 강력한 저주……. / 시즈키 소쥬로 : 그렇겠지. 한두 번은 방심할 수도 있는데, 세 번 이상은 아니길 빌고 싶어. 그래도 이로써 『누가 아오자키를 죽였는가』 문제는 해결됐어. 예로부터 이 산에 있는 산의 괴이…… 키노미가 명명한 『완완 님』이 아오코 살해의 범인이야. 아니, 범인이라 하긴 좀 그런가. 『비탕에 들어가려는 자를 죽이는』 기구(시스템)지. / 료우기 씨 : ………….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런 구조라면 예전에도 같은 사건이 일어난 거 아냐? 그런 표정인걸. 올해 비탕이 특별한 거야. ……뭐가 특별한지는 내가 알고 있을 텐데 말이지. 그보다 방금 『시로 씨』라고 했지. 료우기 씨, 그 영감님이랑 아는 사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료우기 씨 : 만약 후지노 씨가 악령에 씌여 있다면 죽기 전에 죽여. 거리를 두거나 그늘에 숨는 건 악수야. 누구 한 명을 노리는 틈을 타 거리를 좁혀서 끝내자. / 동백의 방 / 복도에 이미 수상쩍은 연기가……! 이거, 첫날 숲에 돌던 연기야……! / 아오자키 아오코 : 키노미 군, 『글쟁이의 목 매달기』는 어떤 경위로 탄생한 영장이야!? / 쿠마노인 요시스케 : 예입. 한참 옛날, 쇼와 시절 일이라 저도 선대한테 들은 건데 말입니다. / 쿠마노인 요시스케 : 듣기론 여름처럼 무더운 날이 이어지던 5월에 슬럼프에 빠져서 붓이 멈춘 작가와, 그 작가를 보살피던 편집자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긴 체재가 될 거라며 미리 예약도 넣어서요. / 쿠마노인 요시스케 : 작가한테는 처자식이 있었는데, 그 둘도 여관에 체재하러 왔습니다. 단, 데려온 건 작가가 아닙니다. 편집자가 데려왔죠. 『이번엔 진짜 끝까지 쓰자』 『도망치면 가족한테 책임을 물을 거다』 뭐, 그런 시대입죠. 치켜세워져 봤자 글쟁이 나부랭이는 출판사의 노예인 겁니다. 그리하여 편집자는 작가한테 연일 원고를 재촉했습니다. / 쿠마노인 요시스케 : 『동백의 방』의 문은 복도 쪽에서 빗장이 걸려서 안에선 열 수가 없었습니다. 작가는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죠. 하지만, 그러고도 작가는 붓이 멈춰 있었습니다. 편집자의 태도는 나날이 안 좋아졌죠. 데려온 처자식에 대한 횡포도 눈에 띄게 심해졌습니다. 그 시점에서 작가는 노이로제에 빠졌던 걸 겁니다. / 쿠마노인 요시스케 : 『가족과 함께 식사를 들고 싶다』고 편집자한테 요청하여 처자식을 동백의 방에 들였습니다. 작가는 복용하던 수면제로 처자식을 잠재운 뒤, 수건으로 목을 매달았습니다. 천장에 대들보가 없어도 목 매다는 건 쉬운 일이죠. 다음 날, 편집자가 부르니 방 안에서 『아직 안 되겠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 날, 편집자가 부르니 『아직 못 쓰겠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 날, 편집자가 부르니─── 아오자키 아오코 : 부르니? / 쿠마노인 요시스케 : 『다시는 나갈 수 없어』라는 대답이 편집자 뒤에서 돌아왔습니다. / 쿠마노인 요시스케 : 편집자가 문을 여니, 방 안에는 목을 매단 작가의 시체와 수면제 과잉 섭취로 죽은 처자식의 시체가 있었습니다. 여름처럼 무더운 날씨다 보니 방 안은 사우나실 같아서 시체의 부패도 빨랐습니다. / 쿠마노인 요시스케 : 편집자는 동요하면서 책상 위에 놓인 원고를 발견했습니다. 『하는 수 없지, 중간까지여도 되니 회수하자』 / 쿠마노인 요시스케 : 그리 생각했을 겁니다. 편집자가 방에 들어가자 문이 닫혔고, 그 길로 영영. / 영영이란 게…… 무슨 뜻인가요? / 쿠마노인 요시스케 : 영영은 영영입니다. 그 뒤로 1년 동안,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 아무도 열지 못 했습니다. 하여튼 간에 으스스해서 선대가 고명한 제령사를 불러다 문만큼은 어찌어찌 열었는데…… / 쿠마노인 요시스케 :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시체 하나 없었죠. 인간의 시체는 한 명 것만 있어도 감당이 안 됩니다. 방치하면 썩은 내로 방을 완전히 망치죠. / 쿠마노인 요시스케 : 그런데도 『동백의 방』은 1년 전하고 똑같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여관에서 아무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작가와 그 가족은 어느새 여관을 떠났고, 편집자도 그 뒤를 쫓아서 떠났다. / 쿠마노인 요시스케 : 그런 결론인 걸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갈 수밖에 없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만. / (뽁) / 키노미 호스케 : 그러니까 5월의 무더운 날에는 조심하라고 카신 쨩 님이 주의를 줬어─. 『지금도 홀로 쭉 갇혀 있다』고 하던데, 그건 그냥 넘기기로 했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료우기 씨 : ……안에선 결코 열 수 없는 개념적 결계구나. 대책으로는 안 들어가면 그만인데─── / 시즈키 소쥬로 : 한 명이 문을 연 채로 복도에서 대기하면 되지 않을까? / 아오자키 아오코 : ……그렇지. 별다른 작전도 없는 지금은 그 수 말곤 생각나는 게 없어. / (이동) / 키노미 호스케 : 그런 얘길 하는 새에 도착했어. 저기, 난 여기서 대기하면 돼? / 아오자키 아오코 : (이 연기 속에서도 겁먹질 않는구나, 키노미 군……. 괜히 유령 여관의 주인이 아닌 건가) 그래, 옆방인 접시꽃의 방에서 기다려. / 키노미 호스케 : 오케이! / (키노미 퇴장) / 아오자키 아오코 : 자, 여기가 바로 그 동백의 방인데…… ───(플레이어) 씨, 소쥬로, 료우기 씨. 준비는 됐어? / ……OK ……언제든 와라, 영장 현상 / 료우기 씨 : 내가 문을 열고 돌입할게. 안에서 염력 같은 게 날아올 수도 있으니, (플레이어) 씨는 한 타이밍 뜸을 들이고 뒤따라와 줘. ───갈게. 셋, 둘, 하나─── 제로. / (뚝) 아오자키 아오코 : ! 둘 다 거기에 있어!? 갑자기 빛이 사라졌는데, / 료우기 씨 : 허둥대지 마, 모여! 악령이 행차했어. 처리하고 전진하자.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동백의 방 / 시즈키 소쥬로 : 빛이 돌아왔어. 방금 그 뭔지 모를 게 작가의 영이야? / 영이 아니라 소문이 실체화한 존재 같아 료우기 씨, 강하시네요 / 료우기 씨 : 어깨너머로 배운 거야, 대단한 수준은 못 돼. 체력도 얼마 없으니 전투는 이게 끝이야. / 시로 씨 : 맙소사, 너희도 들어왔냐. 문을 열지 말라고 큰소리로 외쳤는데, 역시 안 들렸나. / 후지농 : 이 방의 저주군요…… 외부에선 평범한 문으로 보인 걸 거예요……. / 아오자키 아오코 : 미안해…… 문을 열고 꽉 잡고 있으려 했는데, 어느새 암흑 속에 놓여서…… / 료우기 씨 : 방에 들어간다, 문을 건드린다, 양쪽 다 갇히는 조건이었나 봐. 아오자키 씨 잘못은 아니야. 원래부터 일방적이고 악랄한 룰일 거야. 방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이따가 생각하자. 둘 다 무사해? / 후지농 : 료우기 씨…… 설마 저를 위해 오신 건가요? 한 번 들어오면 못 나가는 방인 걸 알고도? / 료우기 씨 : 맞아.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여기지는 않았지만, 후지노 씨를 잃을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그리고 시로 씨에게도 아직 약속한 물품을 받지 못 했고 말이야. / 시로 씨 : 핫, 이 상황에서 자기 취미를 우선할 줄이야! 이거 골수까지 풍류꾼이로구만! / 저기, 료우기 씨랑 후지노 씨의 관계는…… 견원지간, 험악한 사이가 아닌가요……? / 료우기 씨 : 후지노 씨는 내 보디가드야. 이 여관에 뒤숭숭한 소문이 돌길래 호위를 의뢰했어. / 후지농 : 네. 다름 아닌 료우기 씨의 의뢰라서 휴일을 반납하고 동행했어요. 온천도 참 좋고, 매일 재미있는 이벤트가 일어나서 쌓인 피로도 풀린 것 같아요. / 시즈키 소쥬로 : 아아. 그래서 료우기 씨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였구나. 사정을 모르다 보니, 기습할 기회를 살피려고 미행하거나 감시하는 줄 알았어. / 후지농 : 아니요, 미행은 평상시 습관이라…… 한가하다 보니 그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료우기 씨 : 후지노 씨. / 후지농 : 그렇죠, 설명이 먼저였어요. 저는 료우기 씨께 『왜 시로 씨는 변심했는가』를 여쭤봐 달라는 의뢰를 받아서 이 동백의 방에 왔어요. 동백의 방에는 먼저 온 분이 계셔서 시로 씨와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 게 헤아려졌어요. / 아오자키 아오코 : 먼저 온 분이라니? / 후지농 : 카신 씨예요. 카신 씨는 제가 온 걸 알아차리더니, 뭘 챙기고서 방을 떠나셨어요. 그 뒤에…… 방의 조명이 뚝 꺼져서 이 방에서 나갈 수가 없어졌죠. / 시로 씨 : 그래. 전화도 먹통이 됐지 뭐냐. 난감해하던 중에 너희 발소리랑 말소리가 들려서, 『잠깐, 들어오지 마』『괴담을 잘 아는 녀석을 불러와!』이렇게 외쳤지만 전해지지 않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시로 씨의 상품은 혹시…… 카신 씨가 챙겨 간 건…… / 시로 씨 : 그래. 료우기 사모님한테 양도할 예정이었던 일본도야. 말했지, 나는 은거 중인 미술상이라고. 해마다 좋은 거래를 해 주는 사모님이 이 여관에 체재한다고 들어서 말이다. 전부터 탐을 내던 카네사다를 입수했으니 탕치하는 겸 전해 주러 온 거야. 하지만 어느샌가 카신한테 파는 걸로 되어 있더라고…… 나도 영문을 모르겠어. / 시즈키 소쥬로 : 그리고 뭐가 있어 보이던 시로 씨는 비밀스런 칼장수였던 것이다……. / 아오자키 아오코 : 그 칼을 카신 씨한테 파는 게 된 시점에서 료우기 씨한텐 『거래는 취소』라고 전한 거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료우기 씨 : 맞아. 어젯밤에 편지로 그런 연락을 받아서 이젠 젊지도 않은데 베개를 난자할 뻔했어. / 후지농 : 어…… 저지르셨죠, 베개. 두 동강을 내셔서 방에도 깃털이 휘날렸는데…… / 료우기 씨 : 후지노 씨. 슬슬 방으로 돌아가 볼까. 우정 이야기를 진득히 해야겠어. / 후지농 : 설명을 안 들으셨나요, 료우기 씨. 이곳은 나갈 수 없는 방인데요…… / 료우기 씨 : 요컨대 사람을 물리는 결계지? 그렇다면 이렇게, / (스릉) / 료우기 씨 : 베면 해결돼. 영장은 이미 없지? 네 언니 말대로 결계를 깨는 데에는 세월이 축적된 칼이 적합하구나. (팅) / 료우기 씨 : 안타까워라. 역시 부러졌어. 때가 되었거니 싶어서 새 칼을 원한 건데. / 칼로 저주를 벨 수가 있구나…… 뭔지 알아. 『센지 무라마사, 인과를 베리』야 / 시로 씨 : 복수의 굴레, 증오의 연쇄, 뒤엉킨 숙업을 베어야 명도인가. 하긴 그건 신기지. / 후지농 : 영험한 칼이라면 결계를 벨 수 있군요. 아아, 그래서 카신 씨는 그런 말씀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료우기 씨 : 어머. 딱 좋은 타이밍에 보네. 돌아가기 전에 너희를 만나서 다행이야. 그 뒤에 무슨 일이 있었고, 무엇이 바뀐 건지는 나로선 알 도리가 없지만─── 크나큰 일을 해낸 표정을 짓고 잇구나. 함께 못 가서 아쉬운걸. 분명 가슴이 후련해지는 대활극이었겠지. / (빵빵) / 료우기 씨 : ……아, 마중 택시가 왔나 봐. 아아, 저쪽이 아니라 이쪽인데, 못 말려. 정신 없어서 미안해. 급히 돌아가 봐야 하거든. 다음 기회가 있으면 그때는 나도 불러 줘♡ / (료우기 씨 퇴장 ) / 남성 : 저기, 실례합니다. 여러분이 쿠마노 여관의 탐정단 분들인가요? (저벅저벅) / 남성 :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시…… 아내가 신세를 졌나 보더라고요. 제가 말하기도 그렇지만, 예전부터 괴담에는 사족을 못 쓰다 보니……. 아아, 자기소개가 늦었네요. 료우기 미키야라고 합니다. 딸아이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인사를 미처 못 드린 점, 죄송합니다. 자, 마나. 엄마 친구한테 인사해야지? / 소녀 : …………………. / 남성 : 죄송합니다, 아직 열이 남아 있나 봐요. 그럼 저는 이만. 감사합니다. / 소녀 : …………바이바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그래서 난 뭐든 할 수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물질의 법칙을 바꾸거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생물의 계통수를 바꿀 수도 있고, 이 세계의 질서를 바꾸는것도 간단하지, 그건, 세계를 다시 만드는게 아냐, 새로운 세계로 낡은 세계를 덧씌우는거야.」(중략)「맞아. 난 전원이 켜지지 않은 하드웨어라서, 시키라는 소프트웨어가 없으면 단순한 빈껍데기야. 그저 내면만을 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죽음으로 통하고 있을 뿐인 그릇. 마술사들은 근원으로 통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런 건, 내게 있어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었어」 - 공의 경계 에필로그의 내용

*34 세이버: 그야 당신은 까놓고 말해 신이니까요. 가지지 못한 자의 괴로움은 모르시겠죠. / 료우기 시키: 너무 그렇게 머리나쁜 비유는 하지 말라고. 나같은 건 애교수준이라고. 저기 있는 바보 여자는 아주 그냥 무제한이지. 상상만으로 성을 만드는 녀석이다, 너? / 알퀘이드: 내 것도 제한 투성이지만 말야. 그런가, 둘이서 볼 때는 그렇게 보이는구나. 가장 쓸만한 거는 세이버인데 말이지. - 아넨엘베의 하루의 내용』

*35 Q : 시키는 말을 죽이는건 못했습니다만, 시키는 어느 정도의 죽음까지 이해할 수 있습니까? / 나스 : 보통 시키라면, 대략적인 정도입니다만 물질적으로 썩는 것 전부. 말의 죽음이라면 「썩는다」는게 아니라 「잊혀서 사라진다」는 것이라고 파악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 타케 : 으응, 인식의 문제란거네. / 나스 : 그 부분의 인식이 인간적이지 않은 「 」씨는 이제 뭐든지 마음대로라는 것이에요.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망각녹음 DVD 부록 타케치와 키노코의 일문일답의 내용

*36 근원접속 A. 이것은「 」으로부터 생겨나「 」을 더듬는 것. 료우기시키와 헤어져, 사상을 돌리고, 팔괘를 묶는. 세계의 이치를 전면에 까는 것 료우키시키는 태극도나 나타내는 음양의 하나 그녀의 호칭은 수식의 식, 식신의 식에서 붙혀졌다. 즉, 만능의 소망기의 증거 이 스킬을 지니는 자에게 있어서, 통상의 패러미터는 의미가 없는 것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7 아쳐 「서번트는 아니다. 아마라(阿摩羅)……아니, 아마라의 체현인가」/ 시키 「그래 색남. 흥이 났어, 놀아 줄게. 그 단검, 내 기호로 마음에 들었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38 『무구식 공의 경계』랭크 : - 종별 : 대인보구. 레인지 : 1~999 최대보충(最大補足) : 64인. 무구식 공의 경계(むくしき・からのきょうかい) 직사의 마안의 이론을 응용하여 대상의 "죽음의 선"을 절단하는 전체 공격 피안에서 나오는 유세의 한칼은, 모든 생명에게 안녕(安寧)을 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9 Q.타입문 외 작품 중, 알퀘이드 이외에 서번트와 대적할 수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 A.'일대일, 보구가 지극히 평균적인 물건이라면' 라는 전제로 합니다. / 사도 27조의 거의 전원, 키시마 코우마, 아오자키 아오코. 방위전으로 전투가 된다, 라고 한다면 시엘. 시키(式 ) 시키의 주인공 콤비는 서번트에는 미치지 않습니다..... 이지만, 「 료우기 시키」이라면 시엘 클래스까지 오를지도. - 2005년 9월 콤프틱 FATE 도장 Q&A 메모에서 발췌

*40 Q : 나스 키노코 작품 전부를 통해 최강 캐릭터 탑3를 정한다면 누구입니까? / A : 매지컬앰버(루비짱), 네코아르크, 호랑이. ....가 아니라 진지하게 말하면 1. 알퀘이드. 2. “료우기 시키”. 3. 원초의 악마겠지요.(서번트 제외) - 2007년 5월 콤프틱 FATE 도장 Q&A 메모의 내용

*41 근원접속 A. 이것은「 」으로부터 생겨나「 」을 더듬는 것. 료우기시키와 헤어져, 사상을 돌리고, 팔괘를 묶는. 세계의 이치를 전면에 까는 것 료우키시키는 태극도나 나타내는 음양의 하나 그녀의 호칭은 수식의 식, 식신의 식에서 붙혀졌다. 즉, 만능의 소망기의 증거 이 스킬을 지니는 자에게 있어서, 통상의 패러미터는 의미가 없는 것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2 마술사의 말에 료우기 시키는 아니요, 라고 고개를 저으며 부정했다. 무기가 무엇이든, 자신은 항상 진심이었다고 차가운 눈동자가 고하고 있다. 그 눈빛을 받으며, 마술사는 깨달았다. 지금───이 여자는 뭐라고 대답했지? 이곳에 있는 그릇(器)은 뭐지? 이 상대는───언제부터 시키가 아니었지? 「그런가……겨우 만났다는 건가……!」이미 상처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상처를 남은 왼쪽 팔로 누르면서, 마술사는 으르렁거린다. 하얀 기모노의 여자───료우기 시키는, 그 이상 없을 정도로, 여성적인 미소를 띄웠다. - 공의 경계의 내용

*43 나스 : 하지만 시키는 일본도보다 나이프 쪽을 좋아해요. 잘하고 못하고는 둘째 치고. 거기에 대해 고집하지 않고, 냅다 검사로서의 스펙을 꺼낼 듯한 플랫한 인격이 되면, 뭐 200년 가까이 살아있는 무투파 괴승(怪僧)을 겁먹게 만들 정도로는.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부감풍경 DVD의 부록 『키노코와 타카치의 일문일답』中

*44 검을 손에 든 시키는, 마안의 힘 없이도 마(魔)와 대항하고, 세오 아키라와 같은 미래시마저 가능하다. - 제4회 월희 인기투표 캐릭터 소개(타입문 캐릭터 대전게임화) 中, 료우기 시키.

*45 타입문 외 작품 중, 알퀘이드 이외에 서번트와 대적할 수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 A. '일대일, 보구가 지극히 평균적인 물건이라면' 라는 전제로 합니다. 사도 27조의 거의 전원, 키시마 코우마, 아오자키 아오코. 방위전으로 전투가 된다, 라고 한다면 시엘. 시키(式 ) 시키의 주인공 콤비는 서번트에는 미치지 않습니다..... 이지만, 「 両儀式」이라면 시엘 클레스까지 오를지도. - 콤프틱-Fate 도장 2005년 9월호에 실린 문답

*46 그와 그녀는 두서없는,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평소대로 이야기하고, 그녀는 즐거운 듯 듣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평소대로의 관계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단지, 그녀만이 달랐다. 그녀는 그와의 차이를 깨달아 간다. 그, 결코 섞여들 수 없는 절망만을.「저기. 4년 전의 일을, 시키는 기억하지 못하는 거야?」 갑자기, 그는 그런 것을 물었다. 그렇다, 아직 그가 고교생이었던 시절의 이야기다. 그는 그녀와 이전에 한번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는데도, 시키는 그것을 기억하고 있지 않았다.「에에, 나와 그녀들은 다르니까. '시키'와 시키는 이웃해있는 자들이니까, 서로의 일은 잘 기억하고 있어. 하지만 나는 그녀들이 지각할 수 없는 나이니까, 오늘 일도 시키는 기억하지 못하겠지」그런가, 하고 그는 아쉽다는 듯이 말했다. - 공의 경계의 내용

*47 「코쿠토 군. 나도 말야,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있어. 조금 유감이지만, 이야기는 그걸로 끝내기로 해. 나는 그걸 위해서 나왔으니까」 그녀는 보기보다 몇 배나 어른스러운 눈동자로 그를 바라본다.「당신이 원하는 건, 무엇?」 질문은 너무나 막연해서, 그는 대답할 수 없었다. 그녀는 감정 없는 기계 같은 표정.「소원을 말해, 코쿠토군. 나는 사람의 소원이라면 대개의 소원은 다 이루어 줄 수 있어. 시키는 당신을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나의 권리는 당신 것인걸. ───자아, 당신은 무엇을 바라지?」 손을 내민 그녀의 눈동자는 투명하고, 끝없이 깊다. 극한까지 바라보아 버릴 같은 눈동자에는 인간성이라는 것이 결여되어 있어서 어쩐지 신(神)을 상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글쎄, 하고 잠시 생각하고서 그는 그녀의 눈빛에 응한다. 무욕(無慾)이란 것도 아니고, 신용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다. 필요 없어, 라고 그는 대답했다. 그녀는 눈을 감고, 그래, 하고 한숨을 흘린다. 그것은 아주 유감스럽게 보였고, 그렇지만 안도하는 듯한 자비를 띈 그늘.「……그래, 뻔히 알고 있던 거였어」 그렇게 그녀는 그에게서 시선을 돌리고, 하얀 어둠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중략) 「……슬슬 갈게. 저기, 코쿠토군. 당신은 정말로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았어. 시라즈미 리오와 대치했을 때도, 죽음과 맞닿아 있었는데도 중립을 선택했어. 나는, 그게 신기해서 참을 수 가 없었어. 당신은 오늘보다도 더욱 즐거운 내일을 원하지 않는 거야?」「……아아, 지금도 즐거우니까.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그래, 하고 그녀는 중얼거린다. 어디까지나 평범한 그를, 부러움과 닮은 눈길로 바라보면서. ……그녀는 생각한다. 아무런 특징도 없이, 특별해지려는 희망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인간 따위는 없다. 인간은 누구나 복수(複數)의 생각, 대립하는 의견, 상반하는 의견을 안고서 살고 있다. 그것의 화신이 료우기 시키라고 하는 인간이라고 한다면, 그는 그것이 극히 엷은 인물───. 아무도 상처 입히지 않는 대신에, 자신도 상처입지 않는다. 아무 것도 빼앗지 않는 대신에,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분쟁을 일으키지 않고, 그저 시간에 완전히 녹아들 듯 사람들의 평균으로서 살아가며, 조용히 숨을 거두어간다. 평범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인생. 하지만 사회 속에서 그런 식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그건 당연하게 살아가는 게 아니다. 무엇과도 싸우지 않고,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 따위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원해서 그렇게 살고 있는 게 아니다. 특별해지려고 하고, 그걸 이루지 못했던 결과가 평범한 인생이라는 모습인 거다. 그러니까───처음부터 그렇게 있으려 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무엇보다도 어렵다. 그렇다면, 그거야말로 "특별" 한 일. 결국, 특별하지 않은 인간 따위는 없는 것이다. 인간은, 한사람 한사람이 전혀 다른 의미의 생물. 단지 종(種)이 같을 뿐이라는 것을 믿고서 서로 바싹 달라붙고,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간격을 텅 빈 경계로 만들기 위해서 살아간다. 그런 날이 오지 않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그것을 꿈꾸며 살아간다. 분명 그것이야말로 누구 하나 예외도 없는, 단 하나의 노멀리티(당연함). ……긴, 정적 뒤에. 그녀는 천천히, 하얗게 펼쳐진 밤의 끝으로 시선을 돌렸다. 누구도 이해 줄 수 없는 특별성과, 누구나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보편성. 누가 봐도 평범한 존재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깊게 이해하려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도 미움 받지 않는 대신에, 아무도 매혹시킬 수 없는 누군가. 행복한 나날의 결정 같은 그 사람. 그렇다면 외토리인 것은, 정말로 어느 쪽인 걸까……? ───그런 건, 분명 아무도 알 수 없다. 흔들리는 바다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동자에는, 그 파도처럼 짙은 슬픔이 있다. 누구에게도 향하지 않은, 폭로가 흐른다.「당연하다는 듯이 살고, 당연하다는 듯이 죽는 거구나」 아아, 그것은───.「얼마나, 고독───」 끝이 없는, 시작조차 없는 어둠을 바라보며. 이별을 고하듯, 료우기 시키는 그렇게 말했다. - 공의 경계의 내용

*48 「───저기, 코쿠토군, 인격이란 어디에 있는 걸까?」내일의 날씨를 묻는 것처럼, 소박한 질문. 그것은 대답 따위에는 요만큼도 관심이 없어 보이는, 공허한 마음이었다. 그런데도, 그는 입가에 손을 대고 진지하게 생각한다.「……글세, 어떨까. 인격이란 것은 지성을 말하는 거니까, 역시 머릿속에 있는 것이 아닐까?」머릿속, 곧 뇌에 지성이 깃든다. 그는 그렇게 대답하고, 그녀는 아니, 하고 고개를 가로 저었다.「……혼은 뇌에 깃들어. 뇌수만 생존시킬 수 있다면, 사람은 육체 따위는 필요 없어. 그저 외부에서 전기를 흘려주면 계속 뇌만 가지고 꿈을 꾸며 살아갈 수 있다──그렇게, 시키에게 말한 마술사가 있었어. 당신도 마찬가지네. 인격은 머릿속에 있다는 대답. 하지만 그건 틀린 거야. 예를 들면 말야, 코쿠토군. 당신이라는 인간, 당신이라는 인격, 당신이라는 혼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은 편력을 축적한 지성과, 그 껍질인 육체야. 지성을 만들어내는 뇌만으로는 사람됨을 표현하는 인격은 만들 수 없어. ……그래, 뇌만 가지고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지만, 우리들은 육체가 있어서 처음으로 자기(自己)를 인식할 수 있어. 육체가 있고, 그것과 같이 자랐으니까 지금의 인격이 있는 거야. 자신의 육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사교적인 인격을 가지게 될테고, 싫어하는 사람은 내향적인 그늘을 가져버려. 인격은 지성만으로 자랄 수 있지만, 지성만으로 자란 인격은 자기(自己)를 돌보지 않는, 인간의 마음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 성장해 버려. 그래서는 인격이 아니라, 단순한 계산기와 다를 바 없어져 버리잖아? 뇌만 있게 된다고 하면, 그 인간은 "뇌밖에 없는 자신"이라는 새로운 인격을 만들지 않으면 안돼. 육체라고 하는 대아(大我)를 버리고, 지성이라고 하는 소아(小我)를 근원으로 삼지 않으면 안돼. 지성이 있어서 육체가 있다, 는 것이 아냐. 육체를 토대로, 지성이 태어나지. 하지만 지성의 근원이 된 육체에는, 역시 지성 같은 건 없어. 육체는 그저 있는 것뿐이니까. 그렇지만 육체도 인격은 있어. 왜냐면 같이 자라고, 지성을 낳은 나니까」 아아, 하고 그는 소리를 냈다. ……들은 적이 있다. 인간은 세 가지로 만들어진 생물이라고. 정신과 혼, 거기에 육체라는 것. 정신은 뇌에, 혼은 육체에 깃든다고 한다면, 그녀는 시키의 본질인 것이다. 시키라고 하는 마음이 없는, 육체라고 하는 이름의 인격. 그녀, 료우기 시키는 천천히 끄덕였다.「즉 그렇다는 얘기야. 나는 지성이 만들어낸 인격이 아니라, 육체 그 자체의 인격인 거야. 시키와 '시키'는 결국 『료우기 시키』라고 하는 근원의 성격 속에서 행해지는 인격교환. 그것들을 전부 관리하는 건 『료우기 시키』야. 그녀들이 양의(兩儀)로 존재한다면, 태극(太極)이 있는 게 도리겠지? 태극을 나타내는 것, 원이라는 윤곽이 나인거야. 나는, 나와 동격의 나를 만들었어. 아니, 의지라고 하는 방향성이 있는 이상, 그녀들은 나보다 고위의 나일지도 몰라. 그 둘이 다른 인격으로 존재해도 사고회로가 동일했던 것은, 그녀들이 결국 『료우기 시키 안의 선과 악』이었기 때문이니까. 발단은 나고, 또, 그 결론도 나에게 있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른 방향성의 그녀들이 양립할 수 있을 리가 없는 걸」 쿡, 하고 료우기 시키는 웃었다. - 공의 경계의 내용

*49 「에에, 나와 그녀들은 다르니까. '시키'와 시키는 이웃해있는 자들이니까, 서로의 일은 잘 기억하고 있어. 하지만 나는 그녀들이 지각할 수 없는 나이니까, 오늘 일도 시키는 기억하지 못하겠지」- 공의 경계 에필로그의 내용

*50 「시키는 말야, 살인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야. 그녀는 착각하고 있어. 왜냐면 그녀의 살인충동은 내게서 생겨난 것이니까, 그건 그녀 본인의 기호가 아니잖아? 그러니까 안심해 줘, 코쿠토군. 살인귀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나를 말하는 거니까. 당신을 죽이고 싶어 하던 건, 다른 게 아니라 나였다는 이야기야.」- 공의 경계 에필로그의 내용

*51 토오노 시키: ? 흥미도 없는 상대때문에 일부러 여기까지 온거야? / 료우기 시키: 그래, 『내』가 조르는 건 처음이거든. 오늘밤은 특별해,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겠지. 철저하게 해체해야겠어. 그럼, 여기가 마지막이라면, 네가 내 먹이라는 얘기지?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료우기 시키 아케이드 모드 대사

*52 "좋아하는 것? 물론 날 불러준 당신이야, 마스터. 설령 그게 한 때의 꿈일지라도." / (인연 레벨 2) "령주를 좀 더 사용해줘도 괜찮은데. 명령받는다는 건 즐거워. 이게 마스터라면 누구라도 좋은건지, 당신이라서 특별한 건지, 아직 모르지만." / (인연 레벨 3) "사실 난 잠들 수 없어. 그래서 밤이면 항상 외톨이라, 손해보는 것 같아서 분해. 그래도, 당신의 잠든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건 이득이네. 당신 꿈속에도 나타나서 당신을 지킬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인연 레벨 4) "집착은 안 한다는 주의지만, 이번만큼은 자신을 굽혀보도록 할까. 우후후, 인형이 인간에게 동경을 받는 것 같네. 불편한 형태가 되고 싶다니. 나도 어떻게 되버렸나봐. 이것도 당신 때문이야, 마스터." / (인연 레벨 5) 5 "이런 감정을 좋아한다고 하는 걸까. 인리도 섭리도 나한텐 상관 없는 말이지만, 당신을 위해서라면 어떤 실수도 저질러버릴 것 같아. 이건 말하면 안 되는 거지만, 말해버려야겠어. 그럼, 당신의 소원은 뭐야? 마스터. 우후후, 아니, 농담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

*53 "시키가 있잖아. 정말, 저 붙임성 없는 건 여전하네. 저 애한테는 내가 안 보일테니, 말 좀 맞춰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

*54 마슈 : 적 고스트, 소멸했습니다! 해냈어요, 고맙습니다 시키...씨? / 료우기 시키 : 아야야얏......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다니, 난 뭐 하는 거람... 음? 뭐야, 내가 바보짓하는 동안에 처리한 건가. 수고했어, 주인공, 마슈. / 마슈 : 아뇨, 저...지금 건 시키 씨가요, / 시키, 변신마법소녀였던 건가... / 료우기 시키 : 변신? 너 뭐라는 거냐. 애시당초 소녀라고 부를 만한 나이대가 아니라고, 나. (중략) 마슈 : 전에 말씀드린 히로인X씨가 있었어요, 닥터. 시키씨도 또 다른 시키씨로 변해서... 어라? / 료우기 시키 : 아야야... 장롱 모서리에 발끝을... 응? 뭐야, 마지막 방은 아무도 없나. 이걸로 거의 조사 끝이구나, 주인공 수고했어. 덕분에 내 알바도 끝이다. 불평많은 서번트는 전원 퇴거시켰고, 이젠 자유롭게 맨션을 탐색해도 된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지금 나(와타).... 아니 방금.. 나(오레) 없었냐? 여기서 너무 일했나? 유령을 보다니, 한심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

*56 X : 저건 세이버입니까, 아니 다르군요, 이성의 버서커입니까 그렇습니까! 세이버의 기척을 느껴 불쑥 나타났습니다. 잘 알고 계시는, 최강의 세이버 · 수수께끼의 히로인 X입니다! 아. [Master]씨,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전 보다시피 잘 지냈습니다. 아무래도 사르갓소 급으로 원정 나온 느낌입니다만, 늘 있던 일이니 신경 쓰지 않습니다. (ーーー그건 그렇고 말이죠. 여기서만의 얘기입니다만, 이건 무슨 이벤트죠) (아무래도 우주틱하니 SW EPⅡ가 시작했다고 생각해, 신 장비 · 신 클래스로 달려왔습니다만……) 위험하잖아! 지금 목이 분사될 뻔했어요! 저이기에 무사히 넘겼습니다만! 식별 신호도 주지 않고 베러 오다니 이 무슨 난동입니까! 이래서 야만한 지구인은ーーー / 료우기 시키 : 죄송해요, 잘 안 들렸어요. 『야만한,』뭔가요, 우주의 세이버씨? / X : 지구인 여러분들은 엘레강트하고 최고입니다! 설마 버서커와 어새신만 존재하는 겁니까? / 료우기 시키 : 뭐…… 어찌된 일일까요. 설마, 당신과 같은 감상을 가지게 되다니. 그럼 역시, 당신의 세계는 버서커와 어새신의 세이버밖에 없다는 얘기? / X : 예, 그렇습니다! 그걸 깨닫다니 역시 극여장! ……어라? 그러니ー까, 무슨 의미입니까? 지금, 지구 얘기 하고 있었죠, 저? / 료우기 시키 : 세세한 일은 잊도록 하죠. 지금은 귀여운 마스터를 도와줘야해요. 그러니 약속해요, 우주인씨? 이 근방의 괴물을 모두 베 죽인다면, 다시 붙어보자구요? / X : 음ー, 엄청나게 위험한 살인귀에게 찍힌 모양! 왜 이렇게 되었는지, 설명을 요구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같은 일본도계열 서번트로써 한번 겨뤄보고싷다. 내면에 잠든 마성에 번롱하는, 그런 점에서 친근감 있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세이버 료우기 시키 인연대사

*58 현장삼장 : 삼장법사라고 들으면 조용히 있을수 없는 료우기 시키였다.「여래님한테 직접 전수받은 손바닥이네. 그럼...칼날잡기라던가. 가능하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세이버 료우기 시키 인연대사

*59 "저 기모노의 시키씨, 무척 여성스럽네요. 평소의 시키씨와는 어조가 온화하고 부드럽고 단아해서, 무척이나 짜증나네요. 저, 저분에 비교하면 평소의 시키씨가 룸메이트가 되줬으면 좋을 정도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사가미 후지노 파티에 『료우기 시키』가 있을 경우 대사

*60 어머,후지노씨도 불러버렸네.저 슈퍼셀 여자는 사소한걸로도 폭주하니까 조심하도록 해. 기본적으로 자연재해,아니 괴수같은 연인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료우기 시키 파티에 아사가미 후지노가 있을 경우 대사

*61 근원에 통하는 구멍. 빈 그릇에 의지가 태어난다, 그런 일도 있는 법이지. 뇌가 아니라 심장에 꿈이 깃들었구나. 원시적이지만 아름답긴 하구나. 그런데…… 좀 과하게 뒤숭숭하지 않느냐? 어째서 칼을 휘두르는 거지? 꽃밭을 흩트리지 말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1재림 파티에 『료우기 시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2 "산에 있었을 때, 한번 저런 모습을 본 적이 있어. 해가 뜨기 전에 거무스름한 하늘로 날아가던 새였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고, 말이 안 될 만큼 마음이 메였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즈키 소쥬로 파티에 세이버 『료우기 시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3 미명편은 알테라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만, 『그 주인공』의 성장과 결말까지의 이야기이기도 했습니다. 존재의 양식인 『혼(본질)』과, 시간과 경험에 의해 길러진 『정신(감정)』과, 지각되는 일 없는 습관인 『육체(본능)』. 공의 경계에서도 다룬 『육체에 깃든 인격』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남기려 했는가. 최종 루트인 금시편을 클리어하고 한 번 더 미명편의 라스트를 다시 봐 주신다면, 라이터로서는 이 이상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11월 24일자

*64 당초에는 3단계를 미래복음의 신부 의상으로 할까 했습니다만, FGO의 컨셉적으로는 조금 아닌 것 같아서, 카구야히메를 모티브로 한 퍼펙트 시키를 새로 디자인했습니다. 겉옷 모양이 달의 산호의 규소 공주님과 같은 건, 그런 이유입니다. (타케우치 타카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5 타케우치 : 롱헤어화는, 확실하니까요(웃음). [공의 경계] 콜라보, 나아가서는 지금, 료우기 시키를 그린다는 것은, 본인에게 있어서 압박감이 있었습니다. [공의 경계]를 한다면, 팬 분들이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최고의 팬 서비스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 나스 : 『료우기 시키』가 서번트로서 등장한 것은, 완전히 팬 서비스네요. [혹시 그녀가 히로인 이었다면?]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 자신도 시키를 사용하고 싶었고요! - 칼데아 에이스 3인 좌담회의 내용

*66 「그런가. 한가운데 있는 것이 너구나. 그러면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그, 역시 시키라고 하면 될까?」 글쎄,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그의 몸짓이 우스워서,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웃어버린다.「아니, 료우기 시키가 나의 명칭이야. 하지만 시키라고 불러준다면 기쁠거야. 그것만으로 기다리고 있던 의미가 충족되는 걸」- 공의 경계의 내용

*67 손을 내민 그녀의 눈동자는 투명하고, 끝없이 깊다. 극한까지 바라보아 버릴 같은 눈동자에는 인간성이라는 것이 결여되어 있어서 어쩐지 신(神)을 상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 공의 경계의 내용

*68 「소원을 말해, 코쿠토군. 나는 사람의 소원이라면 대개의 소원은 다 이루어 줄 수 있어. 시키는 당신을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나의 권리는 당신 것인걸. ───자아, 당신은 무엇을 바라지?」- 공의 경계의 내용

*69 미소 짓는 그녀는, 어린아이 같기도, 어른 같이도 보였다. - 공의 경계의 내용

*70 「……하지만, 그런 것에 의미는 없어. 피곤할 뿐이지. 그런 건, 꿈을 꾸는 것과 다를 바 없는걸. 그래서 나는 아무 것도 보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꿈조차 꾸지 않는다는 꿈을 꿔. ……그런데도 나와 시키가 꾸는 꿈은 다른 것 같아. 시키는 혼자 있는 것은 싫대. 한심한 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래, 이 얼마나 한심한 시키. 이 얼마나 한심한 현실. 이 얼마나 한심한──나」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녀는 먼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소중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물건처럼. - 공의 경계의 내용

*71 "싫어하는 것. 뭘까. 생각해본 적이 없네. 하지만 서투른 거라면 있어. 아이스크림. 차갑고 달아서 조금 슬프게 해, 그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료우기 시키 마이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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