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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A |
종류 | 결계보구 |
레인지 | 1~10 |
최대포착 | ??? |
*1 각주예시
*2 그 일격의 일직선상엔 룰러와 "흑"의 라이더, 그리고 지크가 있었다. 회피는 불가능, 정말 튼튼한 방패라 하더라도 목숨을 건 일격은 막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그 일격을 받아 내는 것은 성배전쟁의 절대재정자, 룰러다. 「나의 신은(뤼미노지테)──」 깃발을 양손에 쥔 채, 그 진명을 시동한다. 성녀 잔 다르크가 검 대신 쥐고있던 깃발. 우리에겐 성녀가 있고, 뒤따르는 병사들을 고무시키고, 고양시킨 깃발은 항상 선두를 달리는 성녀를 수호했다고 한다. 「이곳에 있나니(에테르넬)!」 그리고, 이 깃발을 보구로 발동시키면, 쟌느가 가진 규격외(EX)의 대마력을 물리적, 영적을 불문하고 모든 것으로 부터의 수호로 변환하게 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 "적"의 라이더의 창은 소녀에게 닿지 않고 맞아 떨구어졌다. 바람에 펄럭이는 깃발은 어떠한 암흑이라도 쳐부수는 극상의 세례무장(홀리 웨폰)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 생전 쟌느가 휘둘렀던 성기(聖旗가 보구가 된 것. 이 깃발을 중심으로 한 10 레인지 내부를 천사의 축복에 의해 수호하는 것. 규격 외(EX)인 잔느의 대마력을 그대로 물리적 방어력으로 행사하는 것이 가능. 다만, 깃발을 쓰는 사이 잔느는 일절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깃발 자체에 데미지가 축적되어 가기 때문에 남용하면 쓸 수 없게 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 나의 신은 이곳에 있나니 [보구] 뤼미노지텔 에테르넬. 룰러의 보구. 성스러운 깃발을 높이 드는 것으로, EX랭크의 대마력 스킬을 그대로 물리공격을 포함한 방어를 변환한다. 전장에 있어서 깃발을 휘두르고, 거의 상처를 입은 일 없이 마지막까지 싸움을 헤쳐나간 전설의 구현화. 단 사용할 때마다 데미지가 축적되기 때문에, 역시나 대성 클래스의 보구를 몇 발이나 받아내면 버티지 못한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6 검은 플레이트로부터 차례차례로 규격외의 광탄이 사출된다. 하나하나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운석과 동등하다. 하늘을 찢어가르는 그 파괴력은, 『대군급』이라 자칭하기에 걸맞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분석하면 「파괴력만이 장점인」 단순한 영격용 마술에 지나지 않는다. 룰러가 쇄도하는 광탄에 깃발을 휘두른다――그것만으로, 집속한 마력이 흩어진다. 규격외의 대마력 스킬도 그렇지만, 룰러의 가장 악.질.적.인. 능력은, 역시 저 성기이겠지. (중략) 지크는 룰러가 성기로 막은 그 마술의 위력을 정확히 산정하고 있다. 그 정도라면 "흑"의 세이버의 환상대검[발뭉]으로 밀어붙여 이길 자신이 있다. 하지만 "흑"의 라이더에 의하면 공중정원에는 11개의 영격술식이 존재한다고 한다. 만약 룰러에게 쏟아진 그 마술행사가 하나였다면, 단순히 생각해서 11배. 그런데도 패배는 하지 않겠지만, 이길 수 있다는 자신도 없다. 확률적으로 높은 것은 길항――전력으로 줄다리기를 하다, 쌍방이 피폐하는 것만으로 끝난다는 전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7 [ -간다. 룰러. 네놈의 시체는 곰에게라도 먹여 주겠다 ] 활시위를 짜낸다. 방대한 마력이 화살촉에 집중된다. 야수의 눈은 확실하게, 룰러가 자신을 보는 순간을 포착했다. 손을 놓는다- 방대한 마력이 화살촉에서 분출되며 화살이 날아간다. 그 모습은 마치 음속으로 먹이를 덮치는 굶주린 늑대. 직격당한다면, 이번 성배대전 최고의 물리방어력을 자랑하는 붉은 랜서조차 상처 없이 무사하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포효 한 발. 룰러의 성스러운 깃발은 훌륭하게 포탄(화살)을 때려 부쉈고 되돌리는 동작으로 붉은 어새신의 마술(광탄)마저 튕겨냈다. 의도적으로 방향을 선택해 튕겨내고 있는 것이겠지. 적어도 그녀의 발 아래 있는 비행기는 상처하나 없이 멀쩡했다. (중략) 강습하는 마탄은 둘. 이미 공중정원의 방어기능 [십과 일의 흑관]에서도 광탄이 발사됐다. 이쯤 되어서는, 룰러는 의도적인 행동 따위 불가능하다. 음속으로 덮쳐오는 두 화살 중 어느 쪽이 빠른가. 그런 것은 계산할 수 없다. 그렇다면 사고의 반은 닫아 둔 채, 흐름에 맡긴다. 성스러운 깃발을 가로로 휘두른다- 두 화살 중 비교적 거리가 가까웠던 제2사가 튕겨나간다. 하지만 그래서야 머리 위로 낙하하는 제1사를 막을 수 없다. 하지만, 막을 수는 없다고 해도 흐름을 이끄는 것은 가능하다. [ 뭣-!? ] 붉은 아처(아탈란테)가 경악하는 것도 당연하다. 피할 수 없다, 고 확신했던 일격은 정원에서 날아온 광탄에 의해 요격됐다. 룰러는 제2사를 막아낸 흐름 그대로 날아오던 광탄을 머리 위쪽으로 반사시킨 것이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아군폭격- 붉은 아처는 격노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8 룰러는 후퇴하곤, 깃발에 의한 후리기를 선택. 그녀가 가진 깃발의 자루는 강철제이며, 직격하면 데미지를 피할 수 없다. 자신의 다리에 절대적인 자신을 가진 "적"의 아쳐는 파고들면서도, 도약해서 피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 더욱 추격을 걸려고 한 거인의 움직임이 멈추고, 등뒤를 향해서 검을 휘두른다――충돌, 굉음, 공기가 떨리고, 마력의 잔재가 주변에 난무한다. 거대한 석검――흑요석의 검은, 소녀의 투구 직전에 눌려서 멈춰 있었다. 성벽의 위에 선 것은 룰러. 그녀의 양다리가 딛고 있는 돌바닥이 지금의 일격으로 반괴되어 있다. 놀랄 것은 그 강한 힘인가. 검을 그대로 받아냈는데도, 부러지지 않은 깃발인가. 룰러, 잔느의 깃발은 몇초, 몇분, 몇시간 지나더라도 이것 이상 투구에 접근시키지 않을 것이다. 「룰러, 그대로!」당연히, 그 틈을 아쳐는 놓치지 않았다. 당겨진 현에서, 혼신의 일사가 쏘아진다. 안구에 꽂힌 화살에, 거인이 위축된다. 대갈일성――흑요석의 검을 튕겨내고, 룰러가 질주――도약. 전신을 회전시켜, 나선을 그리면서 성기(聖旗)를 무릎에 때려 넣었다. 관절이 부서져, 버티지 못하고 거인이 후방으로 물러난다. 절벽으로 뛰어내려, 지면에 착지. 그래서, 우선 골드나 카우레스, 호문클루스들의 안전은 확보되었다. 하지만 그것에 의해, 룰러는 단기로 거인과 마주 보게 된다. (중략) 거인이 휘둘러 내린 일격을 비껴내고, 룰러는 성기를 내찔렀다. 가슴에 닿을 리도 없어, 뻗은 팔을 노린다. 하지만 재빠르게 되돌려진 대검이 깃발을 받아냈다. 자칫하면, 그 너무나 큰 신성함에 이완하는 자신의 정신(마음)에 계속 질타하면서, 룰러는 "시간 벌기"라는 이름의 싸움에 도전한다. 그래. 그것은 어디까지나 시간벌기에 지나지 않는다. 룰러에게는 그를 쓰러뜨릴 결정적 수단이 없다. ……단 하나 존재하지만, 그것은 금기(터부)의 한 수. 적어도, 이 자리에서 써도 될 것이 아니다. 초조함이 가속한다. 그것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면서, 룰러는 깃발을 휘둘러 검을 비껴내어 간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0 깃발의 디자인은 여러 설이 있어, 일반적으로는 천사나 꽃(아이리스)을 곁들인 것이 많다. 더불어 잔느는 이 깃발을 한결같이 공격에 활용하고 있다. 「깃대 끝에 창이 붙어있습니다. 즉 이 깃발로 싸우라는 계시일 테죠」라고 본인은 중재해야할 서번트에서 농담을 할 정도로 변모해있다. 그만둬.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1 룰러는 수비를 중시하기는 해도 접근전을 특기로 하는 서번트. 당연히 상대하는 궁병[아쳐]으로서는 원거리로부터의 저격에 전념할 터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2 더욱 추격을 걸려고 한 거인의 움직임이 멈추고, 등뒤를 향해서 검을 휘두른다――충돌, 굉음, 공기가 떨리고, 마력의 잔재가 주변에 난무한다. 거대한 석검――흑요석의 검은, 소녀의 투구 직전에 눌려서 멈춰 있었다. 성벽의 위에 선 것은 룰러. 그녀의 양다리가 딛고 있는 돌바닥이 지금의 일격으로 반괴되어 있다. 놀랄 것은 그 강한 힘인가. 검을 그대로 받아냈는데도, 부러지지 않은 깃발인가. 룰러, 잔느의 깃발은 몇초, 몇분, 몇시간 지나더라도 이것 이상 투구에 접근시키지 않을 것이다. 「룰러, 그대로!」당연히, 그 틈을 아쳐는 놓치지 않았다. 당겨진 현에서, 혼신의 일사가 쏘아진다. 안구에 꽂힌 화살에, 거인이 위축된다. 대갈일성――흑요석의 검을 튕겨내고, 룰러가 질주――도약. 전신을 회전시켜, 나선을 그리면서 성기(聖旗)를 무릎에 때려 넣었다. 관절이 부서져, 버티지 못하고 거인이 후방으로 물러난다. 절벽으로 뛰어내려, 지면에 착지. 그래서, 우선 골드나 카우레스, 호문클루스들의 안전은 확보되었다. 하지만 그것에 의해, 룰러는 단기로 거인과 마주 보게 된다. (중략) 거인이 휘둘러 내린 일격을 비껴내고, 룰러는 성기를 내찔렀다. 가슴에 닿을 리도 없어, 뻗은 팔을 노린다. 하지만 재빠르게 되돌려진 대검이 깃발을 받아냈다. 자칫하면, 그 너무나 큰 신성함에 이완하는 자신의 정신(마음)에 계속 질타하면서, 룰러는 "시간 벌기"라는 이름의 싸움에 도전한다. 그래. 그것은 어디까지나 시간벌기에 지나지 않는다. 룰러에게는 그를 쓰러뜨릴 결정적 수단이 없다. ……단 하나 존재하지만, 그것은 금기(터부)의 한 수. 적어도, 이 자리에서 써도 될 것이 아니다. 초조함이 가속한다. 그것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면서, 룰러는 깃발을 휘둘러 검을 비껴내어 간다. (중략) 룰러는 거인의 정면에서 성기를 치켜들고, 참격을 비껴내면서 조금씩 아쳐의 유효사정범위로 가까워졌다. 하지만 거인――『원초의 거인(아담)』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전투의 경험이 전무한 것은 확실하지만, 그것도 맞겨루면서 보강되어 갔다. 굉장한 가속도로, 거인은 1급의 전사를 넘어선 영웅에게로 가까워져 갔다. 검극의 형세도,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 룰러가――눌리기 시작한다. 「큭……!」그 맹공은, 그야말로 눈사태나 해일이라고 하는 자연재해를 연상케한다. 혹은, 폭풍인가. 그것도 조.율.된. 자.연.재.해.다. 정확하며 정확무비한 무수한 참격――게다가, 그 위력이라면 한번 실패를 범하는 것만으로, 룰러의 몸이 반으로 찢겨질 만한 것이다. 그 모습은, 옆에서 보고 있는 서번트나 마술사마저도 간담이 얼어붙을 듯한 풍경이었다. 거인의 체격에 어울리는 여력과, 체격에 어울리지 않는 기교. 위력만이라면, 영웅은 비껴내는 것도 할 수 있으리라. 기교만이라면, 영웅은 버텨낼 수 있으리라. 이 둘이 합쳐진 『원초의 인간(아담)』의 참격은, 어중간한 영웅으로는 확실히 눌려서 패한다. 하지만 룰러는 끈질겼다. 비껴내는 것만으로도, 모든 정력이 고갈될 것 같은 참격을 계속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 팔은 떨리지 않는다. 무섭다, 라고 이 장소에 있는 누구라도 생각했다. 거인이 아니다, 거인은 경이적이지만 두려운 대상은 아니다. 진정 무서운 것은 룰러라고, 전원이 깨닫고 있었다. 거인을 압도하는 영웅이라면, 이야기는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적"의 라이더나 "적"의 랜서라는 대영웅이라면 거인을 상대로 정면으로 승부하는 것 따윈, 여유로운 행위이겠지. 룰러는 결코 『원초의 인간(아담)』을 압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거인보다도 힘은 뒤떨어지고, 기량마저도 한 걸음 양보한다. 지금의 그녀는 폭풍우의 한복판에 존재하는 한 그루의 가는 나무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럼에도 룰러는 결코 무너지지 않았다. 암흑 속의 줄타기, 게다가 한 걸음이라도 등뒤를 돌아보면 즉사, 밸런스를 무너뜨리면 즉사, 앞으로 나아가는 타이밍이 어긋나는 것만으로 즉사하는 그것을 간신히 계속 타고 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3 시로의 냉철한 선고와 함께 "흑"의 캐스터가 손가락을 울리고, 골렘들이 난폭하게 덮쳐들었다. 「――읏!!」"흑"의 아쳐가 활에 화살을 매기고, 룰러가 성기로 골렘을 영격했다. 둘 다 골렘 정도에게 밀리지는 않지만, "흑"의 캐스터가 직접 조작하는 골렘은 1급의 서번트와 비견될 정도로, 민첩하고 정밀함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쳐, 랜서, 라이더. 괜찬하면 당신들도 싸웠으면 합니다만――두 사람은 영령으로서의 긍지가 허락하지 않습니까. 랜서, 당신은 어떻습니까」 「……비겁자란 비난 따위에 흥미는 없다. 여기서 토벌해야 한다면, 토벌할 뿐이다. 하지만 신부, 그 소원은 들어줄 수 없다」"적"의 랜서는 창을 쥐고 있었지만, 그 시선은 "흑"의 아쳐나 룰러에게 향하지 않는다. 조금 전에 골렘이 떄려 부순 예배당의 문을 주시하고 있다. 골렘의 목을 찌르고, 룰러가 재빠르게 자세를 교대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4 뒤꿈치의 화살은 이미 없다. 하지만 이미 실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의 "불사신의 육체"는 벗겨졌다. 뒤꿈치는 급소이기도 하며, 열쇠이기도 하다. 모든 공격을 밀쳐내왔던 이 육체는, 상대가 『신성』스킬을 소유하고 있건 없건 무관계해졌다. 자랑하는 건각(健脚)도, 당분간은 7할이 떨어진 정도인가. ……그렇다곤 해도, 그럼 "적"의 라이더[아킬레우스]가 패배 확정이냐면 그것은 아니다. 금강석[다이아몬드]이 아무리 더럽혀져도 계속 금강석인 것처럼, 아킬레우스라는 영웅은 그 정도로 실추할 존재가 아니다. 적어도, 상대측의 서번트――"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 라이더라면 상대할 자신은 있다. 과연 룰러 상대로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지만, 수비를 주로 하는 그녀가 상대라면, 우선 패배는 안 하겠지. 그럼, 문제는 그 약속이다. 지킬 의무는 없다. 단지, 그가 일방적으로 소원을 전했을 뿐이다. 지킬 수 있는 약속과, 지킬 수 없는 약속이 있다. ……하지만, 그는 확실히 싸워준 거다. 이쪽의 영역에서 싸우지 않으면, 빈틈을 보고 보구를 발동시킬 수도 있었을 터. 그편이 승률이 높았다. 그리 하지 았았던 것은, 물론 그 자신이 원한 것도 있겠지만…….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5 또한, 당시 잔느의 전설을 가까이서 봤던 영령 ---- 즉, 프랑스군 원사였던 시대의 질 만이, 이 보구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6 전장의 죽음, 한탄을 손 든에 수속시킨 후 사람의 절규 같은 소리와 함께 휘둘러진 창에서 원한의 힘을 원천으로 하는 참격을 가한다. 본래의 보구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을 극도로 열화 반전시킨 것이다.((비탄에 빠진 성모 - 트리스테스 드 라 비에르주 (悲嘆せし聖母トリステス・ドゥ・ラ・ヴィエルジュ). 랭크 : D. 종류 : 대인, 대군보구. 레인지 : 1~5. 최대포착 : 50명. 전장의 죽음, 한탄을 손에 든 창에 수속한 것. 사람의 절규 같은 소리와 함께 휘둘러진 창에서 원한을 힘의 원천으로 하는 강력무비한 참격을 가한다. 본래의 보구 「나의 신은 이곳에 있나니(뤼미노지테 에테르넬)」를 극도로 열화, 반전시킨 것.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17 ??? : 약속된... / 사츠키, 리즈 : 어? / ??? : 승리의 검! / 잔느 : 끼아아아!? 막아주세요, ■■■■■■■■■■」!(※네타바레 방지로 보구명은 가립니다) / 히로인X : 큭, 그 깃발 필시 이름이 있는 보구라고 보이지만, 다음은 빗나가지 않아!-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10화의 내용
*18 희생자[여자]의 복부가 터진다. 보구는 발동한 순간, 모든 상황을 완료시킨다. 이것은 성검의 일격으로도, 신창의 연격으로도 있을 수 없는――살인현장의 재현이다. 희생자는 사망한다――해제당해서, 장기를 강탈당해서, 혈액이 상실되어서, 결.과.적.으.로. 사.망.한.다. "살인"이 가장 먼저 도착하고, 다음에 "사망"이 따르고, 마지막에 "이유"가 대폭 지각해서 오니까 그야말로 문답무용. 영격도 회피도 저항도 전부가 무의미. (중략) 이 경우, 『해체성모[마리아 더 리퍼]』의 본질은 "저주" ――수천수만의 태아의 원념, 그것이 이 두려운 보구의 정체다.따라서, 이 보구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행운도 내구력도 아니라, 순연히 저주에 대한 내성만이 필요해진다. (중략) 그리고, 대상으로 삼은 소녀――룰러, 잔 다르크는 틀림없이 세상의 신앙을 모은 성녀[세인트]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저주에 대한 내성이 강한 서번트이다. 더욱이 "흑"의 어새신[잭 더 리퍼]에게 있어서는 치명적인 것이. 그녀는, 성기(聖旗)를 가지고 있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9 잔느 얼터 : ……뭘 하느냐 했더니, 빈사의 서번트 하나입니까. 잔느 얼터 : 괜찮겠지요, 함께 사라지세요……! / 마리 앙투아네스 : 달려들어 와요……! / 아마데우스 : 안돼, 물러나, 마리아! 너의 보구로는 아무 것도 못해……! / 마슈 : 제, 제가 나가겠습니다! / 무모한 짓 하지 마! / 잔느 : 마슈, 여기선 함께……! / 마슈 : 네, 넷! / 잔느 얼터 : 불태워라……파프니르!! / 잔느 : 나의 신은(뤼미노지테) / 마슈 : 가상보구, 전개합니다! / 잔느 : 여기에 있나니(에테르넬)!! / 마리 앙투아네트 : 꺄악……! / 닥터 로망 : 우왁!? 이거 막대한 에너지로군……! 그쪽은 괜찮아!? 그렇달까 들리고 있어!? ……뭐, 뭔가 말해줘!! / 시끄럽습니다! / 잔느 : 크……으으으으윽!! 역시, 이래선……! / 마슈 : 견딜 수 없습니다, 이제 안돼……! / ??? : 아니, 늦지 않은 것 같다. 너희들 덕에 약간이지만, 마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 / 잔느 : ……에? / ??? : 오랜만이구나. 사악한 용(파프니르). 두번 되살아났다면, 두번 먹어치울 뿐이다……! / 잔느 얼터 : ……파프니르가 겁먹다니……저 서번트, 설마!? / 지크프리트 : 창천의 하늘에서 들어라! 나의 진명은 지크프리트! 일찍이 그대를 쓰러뜨린 자노라! 보구 해방……! 환상대검(발) 천마실추(뭉)!! / 잔느 얼터 : 큭……! 파프니르, 상승하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군의 지휘를 맡은 것은 17세의 "작은 여자아이" 남이야기 하길 좋아하는 자들에게 그녀는 그저 상징심볼이자 장식품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겠지. 하지만 그녀의 뒤를 쫓아 그녀를 따르던 병사들은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상징일 뿐이었다면 안전한 후방에 숨어 깃발이나 흔들면 됐었다. 하지만 저 소녀는 후방이 아닌 최전선에서 깃발을 세웠다. 단 한번도 그 성검을 칼집에서 뽑은 적은 없지만 그래도 역시 소녀는 싸우고 있었다고-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1 질 : 죄송합니다, 마스터. 잠깐 부탁드리고 싶은 일이 있어서요. 시간 괜찮겠습니까? / 문제없어. 무슨 일이야? / 질 : .....1431년의 프랑스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되찾고 싶은 것이 있어서. / 마슈 : ....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질씨, 되찾고 싶다는 건 대체? / 질 : 잔느의 검입니다. 성 카트린느 교회에서 그녀가 찾아냈던 무구한 검. 붙잡힌 몸이 되었을 때,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만.... 지금이라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 / 마슈 : 과연. 그러면, 오를레앙으로 가보도록 하죠. / 닥터 로망 : .....어라? 주위에 몇 개, 생체반응이 있구나. / 마슈 : 이쪽에서도 시인했습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망령에 빙의된 시체같습니다. / 질 : 불가사의하지만 어쨌든, 퇴치하도록 하죠. 살려둬서 유쾌한 존재도 아니니까. / (전투 후) 질 : 그렇다고는 해도 이상하군요. 어째서, 시체가. 아닙니다, 어쨌든 출발하죠. 핫! 마슈님, 마스터, 괜찮으십니까? / 마슈 : 예,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시체가 많군요. / 질 : 흐음. 뭔가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성 카트린느의 검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살아난 원인도 찾아보지 않으면..... / 닥터 로망 흔한 패턴으로서는 괴이한 바이러스라는 거지만. / 마슈 : 그렇지 않아도 성배회수 건으로 야단법석인데, 그런 생물재해는 사양합니다! / 질 : 하하하. 그건 있을 리가 없을테죠. 그들의 육체에서, 미세하지만 마력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마적인 것입니다. 생물적인 게 아니에요. / 포우 : 호우! / 마슈 : 포우씨, 왜 그러세요? 이쪽으로 가라고요? / 따라가 보자 / 질 : 그렇군요, 정처도 없이 찾는 것보다는 짐승의 예리한 후각을 기대해보도록 할까요. 음, 이곳은 더욱 많네요. 마스터, 저희들의 등 뒤로. 마슈님, 갑니다! / 마슈 : 예! / (전투) 질 : ....후우. 이런이런, 어떻게든 일소했군요. / 마슈 : 예. 그건 그렇고 도대체 어디서 무엇이. / 포우 : 호우! / 닥터 로망 : 이런, 경고다! 옥좌의 근처에서, 강한 마력이 감지되었어. 방치해두면, 특이점 발생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제거가능한 것인지, 조사해줄래? / 마슈 : 알겠습니다. 꺄악!? / 질 : 이것은.....! 설마, 성 카트린느의 검....! / 마슈 : 그림자가 모여들어서, 무엇인가로 변화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섀도우 서번트....! / 질 : 으윽.....! 검을 원하여, 방황하고 있었는가! 유감이지만, 그 검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이쪽으로 넘겨주도록 할까.....! / 마슈 : .... 옵니다! / (전투) 질 : 잡았다....! / 닥터 로망 : 좋아, 소멸확인. 그 검을 회수하면, 원래대로 돌아갈 거야. / 질 : 예, 확실히 회수했습니다. 마스터. 잔 다르크와 이 검의 전설을 알고 계십니까? 그녀는 항상 깃발을 휘둘러 우리들을 고무시키고, 최전선에 뛰어들곤 했습니다만. 검은 결코 뽑지 않았습니다. 피투성이가 되는 것이 두려운 겁니까, 하고는 저는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이상하다는 듯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뇨, 그럴게 깃발을 휘둘렀던 시점에서, 저의 손은 당신들과 함께입니다" "그저, 부끄럽게도 검을 쓰는 것은, 서툴러서. 죄송해요" 그녀는 검을 뽑는 일 없었지만, 그 죄를 우리들과 공유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검을 뽑는 것은 그녀 이외에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언젠가 그녀의 세계에서, 검을 뽑을 때도 있을테죠. 그 때까지는, 이 검을 제대로 지켜내지 않으면. .... 그럼. 사적인 일에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싸워나갑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잔느 : 아스톨포의 동조자입니까!? 동조자네요! 이 도착자! 지옥에 J.G!(제트 고) 뭔가 어디서 본 얼굴이지만, 방해한다면 용서하지 않습니다! 와라, 성녀의 사자, 징계의 바람! 내 깃발 아래에 모여, 내게 절대복종하라! / 와이번 : 키샤-. 살려, 키샤-! / 아스톨포 : 보핫!(←놀라서 뿜었다) / 잔느 : 보세요, 와이번을 사역하는 것쯤, 사실 저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여러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기에, 격노의 때까지 숨기고 있었을 뿐입니다! / 닥터 로만 : 잠, 정말 오르타 아니야 그녀!? 기다려, 말하면 알거야, 대화를 하자! 나는 어느 쪽이냐고 하면 잔느파니까! / 잔느 : 문답무용, 변명각하! 자, 오세요 잔느대! 괘씸한 것들에게 천벌을! / 와이번 : 키샤-. 너무, 키샤-! (전투) / 잔느 : 그런...내 친위대가, 간단하게...! / 아스톨포 : 훗, 당연하지. 깃발의 힘으로 억지로 따르게 한 팬따위 그정도야! 이번에는 이쪽의 차례다! 모두, 나갈 차례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질 드 레 : 제압하고는 있습니다만, 적군은 아직 끝을 보이지 않고…… 이 정도의 정예를 이끌고서도 적진에 구멍조차 내지 못 할 줄이야. 제 깃발만으로는 가호가 약합니다. ーーー손을 빌려주시겠습니까, 잔느? / 잔 다르크 : 좋습니다. 당신과 저의 싸움에 있어, 뚫지 못 한 적진이 지금까지 어디에 있었다고 말하는 거죠. 가죠, 질. 지금 우리들의 맹세를 여기에! 나·의· 신·은· 여·기·에· 있·나·니·, / 질 드 레 : 신·성·한· 깃·발·에· 모·여· 외·치·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