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백과
캐스터(셰익스피어)
最終更新:
typemoonwikik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마스터 | 진 람 → 시로 코토미네 |
진명 | 셰익스피어 |
성별 | 남성 |
성우 | 이나다 테츠 |
속성 | 중립 , 중용 ( True Neutral ) |
신장, 체중 | 180cm, 75kg |
패러미터(게임,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 동일) | 근력 : E, 내구 : E, 민첩 : D, 마력 : C++, 행운 : B, 보구 : C+ |
소유한 보구 | 국왕일좌(소설판에서는 삭제되었다), 개연의 때는 왔느니. 여기에 우레 같은 박수를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진지작성 : C, 도구작성 : - |
보유 특수능력 | 인챈트 : A, 자기보존 : B |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 인챈트 : A, 자기보존 : B, 국왕일좌 : C(스킬 퀘스트로 추가) |
특기 | 불후의 베스트셀러 작품의 집필 |
좋아하는 것 | 비범, 일탈, 돌출, 박수갈채 |
싫어하는 것 | 평범, 평온, 범용, 야유 |
이미지 컬러 | 골든 옐로 |
천적 | 슬럼프 |
출처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
인물 설명
작품 내에서의 행보
본래 마스터인 진 람은 시로 코토미네의 홍차 한 방에 꼭두각시가 되었고(*15) 셰익스피어는 좋은 서사시의 주인공 감이라며 시로 코토미네를 마스터로 삼았다.(*16) 재미를 위해서 버서커(스파르타쿠스)를 꼬드겨서 흑의 진영으로 돌진하게 만들거나 한다.(*17) 사실상 캐스터로서 기능을 못 하기 때문에 적의 진영의 캐스터 역할은 이중소환으로 캐스터 클래스를 겸비한 어쌔신(세미라미스)이 맡고 있다. 전투능력이 없기 때문에 진영 간의 전면전에서 시로 코토미네가 인챈트로 강화한 일본도를 들고 대신 참가했다.(*18) 퍼스트 폴리오로 프랑켄슈타인 박사를 흉내내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을 혼란시키기도 했다.(*19)
4장 런던에서 성배의 성질을 품고 있어 서번트를 현계시키는 마무에서 소환되었다. 그대로 은근슬쩍 주인공(그랜드 오더) 측에 붙었다.(*20) 생전의 지킬의 아파트 한 방을 차지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과 마감 직전의 작가 분위기를 풍기며 여기서 겪은 사건을 글로 적어 간다.(*21) 그 외에 전멸당한 시계탑을 조사하러 갈 때 따라가거나 한다. 마무 사건이 해결된 후 앙그르보다 앞에 집합하게 되는데 이 때 친히 행차한 캐스터(솔로몬)이 잡놈들 처라한다며 날린 일격에 휩쓸려 소멸한다.(*22)
한편 그 특이점이 진행중일 때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가 아닌 아주 다른 공연을 해 보는 건 어떠냐 하는 아이디어가 나왔을 적 칼데아 관제탑을 지나가던 셰익스피어가 그걸 듣고 아직 이유를 말할 순 없지만 공연 자체를 바꾸는 건 주최가 시라노인 한 해선 안 된다 충고해줬다.(*34)
셰익스피어의 능력
랭크 C의 진지작성을 갖고 있긴 한데 마술사의 공방이 아닌 서재를 만들어낸다.(*41)
클래스 고유 능력 중 하나인 도구작성은 인챈트를 획득한 대가로 잃었다.(*42)
→ 국왕일좌의 배우 만들어 연극하는 기능을 쓴다. 극단의 연기자는 나무로 된 인형이다.(*44) 혼란시키는 것만 따지면 안성맞춤이다.(*45)
→ 진명개방 시 고유결계 급 강제력을 가진 이야기의 세계에 상대를 가둔다. 이야기는 대상의 인생의 추체험이며 이야기의 배우로 만들 뿐이라 직접적인 공격력은 없지만 캐스터가 구상한 이야기와 말 솜씨가 매우 완성도가 높아 상대의 멘탈을 털어버린다. 상대의 트라우마를 폭주시키는 게 주된 포인트이며 아무래도 육체적으로 강하다는 자신이 있으면 트라우마 자극에 약한 편이다. 인생에 한 조각 더러움도 없다 단언할 수 있는 자라면 이겨낼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아무튼 마음이 꺾이면 배드 스테이터스 방심이 붙어 버린다. 이 상태에서는 완전한 무방비가 되어 악의에 자동영격 보구라도 깔아놓지 않는 한 어떤 대처도 할 수 없다.(*46)
→ 어쌔신(세미라미스)의 힘을 빌리면 가짜 배우가 아니라 진짜 좌에 있는 영령을 서번트 비슷한 형태로 불러낼 수 있다. 혼은 본인이지만 껍질은 클래스가 부여되지 않는다. 질 드 레를 기준으로 병약한 노인의 몸을 갖고 나왔다.(*47)
→ 개찬 기능이 있다. 마스터의 허가가 있다면 그 심경과 사고를 모두 파악하고 기록하며, 이 기록이 보구로서 승화한다. 그가 기록한 게 재미있다고 본인이 납득하면 인과의 역전이 일어나 그게 사실이 된다.(*48) 이를 응용해서 시로 코토미네의 인류 구제, 대성배의 개조에 협력하는 부분이 있다.(*49)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읽어 본 시로는 '이 놈이 비극 쓰면 계획 망한다' 고 판단하여 령주로 비극 쓰지 마라고 막아 버렸다.(*50)
→ 보통은 셰익스피어가 등장인물을 직접 컨트롤하지만 사용 대상의 마음에 새겨진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그것이 움직이게 할 수 있다.(*51)
→ 진명개방을 할 때의 내용은 셰익스피어가 상대에 대해 얼만큼 알고 있느냐로 결정되므로 보통은 수 일에 걸쳐 사용할 자가 살던 당시의 문화, 문명, 풍경, 그 자가 그렇게 된 이유 등을 조사한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라이브러리를 통해 수 시간으로 조사할 수 있으나 아무래도 시간들 들여 조사하는 것 보다는 재현도가 떨어지게 된다.(*52)
→ 퍼스트 폴리오는 셰익스피어 사후 타인이 정리한 실존하는 그의 작품집이다. 키노코월드에서도 그가 작성한 게 아니라 사후 타인이 정리한 것으로 되어 있다(*53)
이외, 셰익스피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퍼스트 폴리오로 캐스터가 벌이겠다는 내용을 듣고 '그거 정말 가능하긴 하냐' 고 의문을 품었다. 시로 코토미네는 '이론적으로 가능할 거고, 무엇보다 재밌어 보인다' 며 대 룰러(잔 다르크)용 최종 방어선으로 삼았다. 오락의 추구를 인정해 준 시로에게 캐스터(셰익스피어)는 검이나 마술이 당할 수 없는 펜의 힘을 보여준다며 둘이 희희낙락 한다.(*57) 결전에서 캐스터는 최고의 막장 이야기를 만들어 룰러를 대접해 줬다.
→ 룰러(잔 다르크)는 셰익스피어가 캐스터라는 것을 파악하고, 작가계 영령의 보편적인 보구 특징을 두 가지를 생각한다. 하나는 그가 적은 작품의 인물을 불러내는 타입이며 다른 하나는 세계를 개변하는 타입이다. 전자는 무력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후자는 난감할 거라 예상했다. 셰익스피어의 경우 정답은 후자였다.(*58)
→ 적의 진영 성유물을 구해 온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지금까지 이보다 강한 서번트를 모은 성배전쟁은 없다고 단언했다. 다만 캐스터(셰익스피어)는 불만족스럽다 한다.(*59)
→ 랜서(카르나), 아쳐(아탈란테), 라이더(아킬레우스), 캐스터(셰익스피어)는 탈취한 대성배로부터 마력을 공급받는다. 대성배에 예비로 짜여 넣어진 기능을 응용한 것이나 그 스위치를 어떻게 하는 작업도 쉬운 건 아니라 강탈하기 몇 일 전 부터 궁리하고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성공했다. 아무튼 이 덕에 사실상 무한 마력 백업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6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5/9/16 ~ 9/19 이벤트인 네로제전 예선에서 등장할 적 안데르센은 이름에 '일하지 않는 남자', 셰익스피어는 '일하는 남자' 라는 꼬리표가 달려 있었다.
→ 서번트로 소환한 후 마이룸에서 같은 파티에 집어넣으면 안데르센이 파탄으로 가득 찬 연극 작가님이라 부르면서 작품보다 셰익스피어의 본인의 인생 쪽이 극적 아니냐고 누군가한테 지적 안 받았냐고 빈정거린다.(*68)
→ 4장 런던에서 둘이 만나게 되는데 책을 태워버릴 적의 희열감을 공유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막장스러운 공통분모를 통해 친해지는지라 '작가 놈들은 다 이따구냐' 고 주변에서 질려 한다. (*69)
→ 칼데아에 소환된 안데르센은 비교적 독설이 가벼워졌는데 이는 몰래 엄청 팬인 캐스터(셰익스피어)랑 같은 방에 있어서 내숭떠는 것이다.(*70) 혹 셰익스피어의 신작이라도 튀어나오면 누구보다 먼저 읽고 싶다 한다.(*71)
→ 1.5부 1장 신주쿠에서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의뢰로 둘이 공동집필을 하기도 했다. 그래 놓고서 절분 이벤트에서 안데르센에게 둘이 합작하는게 어떠냐고 물으면 서로 다루는 테마가 달리 책이 앞뒤로 나눠지니 그 때문에 어느 쪽이 인세를 먹을 건지 싸우게 되니 하면서 싫다고 한다. 꼬마 길가메쉬의 해설로는 안데르센이 정말 원하는 것에 손을 대지 않는 절도를 행하는 거라 한다.(*72)
→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 밤의 꿈에서 나온 요정 퍽이 너무 댕청한 것이 걸작이라 동화 하면 요정이라는 인식이 박혀 자신이 이 모습으로 소환된 원인의 일부분이라고 안데르센은 생각한다.(*73)
→ 셰익스피어는 인생보다 이야기를 위로 치고 안데르센은 이야기보다 인생을 위로 친다.(*74)
→ 본래 자신을 소환한 모 마스터는 딱딱하고 재미없어 보인다고 깠다.(*75)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셰익스피어를 퍼스트 폴리오의 효과를 빼면 가치가 전혀 없는 광대로 취급한다. 반대로 말하면 캐스터가 진지한 문답을 요청할 경우 거짓을 말하면 광대보다 어리석은 자가 된다며 순순히 진실을 이야기 하거나 한다.(*76) 칼데아에서 마주치면 분명 사고 칠 거라며 문답무용으로 죽이려 든다.(*77)
→ 랜서(카르나)는 캐스터가 무기와 힘을 갖지 않은 것을 긍지로 여기며 혀와 펜이 그를 대신한다고 객관적으로 평해 줬다. 캐스터는 감사를 표하지만 얼굴은 웃고 있는지라 우스꽝스러운 꼴이 되었다.(*78)
→ 라이더(아킬레우스)는 뭔가 꾸미는 놈 취급하다가 자신과 아쳐(케이론)이 결투하는 마음에 대해서 캐스터가 한 마디로 잘라 표현해 주자 복잡한 마음이 단순명쾌해졌다. 떠나기 전 캐스터가 자기 이야기를 써 준다 하자 인생은 자신의 것이므로 남이 뭐라 서술하건 상관 없으니, 자신의 취향 대로 희극으로 써 달라 했다.(*79)
→ 어쌔신(잭 더 리퍼)와의 일로 한층 더 소원에 집착하고 룰러(잔 다르크)에게 원한을 품어 열 받아 돌아온 아쳐(아탈란테)에게 퍼스트 폴리오로 만든 인형으로 접근해 거기서 그녀가 뭘 당했는지 모르면서도 대충 알아맞추고 시로 코토미네의 인류 구제가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악마처럼 주입시키거나 그 지옥에서 뭘 보았냐고 묻거나 한다. 공격적으로 나온 아쳐는 그게 인형인 걸 보고 더 해봐야 어차피 인형일 것이라 판단하고 듣다가 눈에 조금 생기가 돌아왔다. 덧붙여 캐스터가 아쳐에게 접근한 건 그저 말로 농락하면 재미있을 거 같다는 이유였다.(*80)
→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강력하지만 마음이 연약한 자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약하지만 마음이 강철같은 자로 여긴다. 아무튼 둘을 묶어서 묘사한다. 한편 주인공의 경우 캐스터가 지켜야 할 자들이 괴물이 된 상황을 퍼스트 폴리오로 만들어 주자 자신들은 꿈과 같은 거라거나, 철학 따위 때려 치우라 한다. 캐스터는 전자를 '보통 사람이라면 이건 꿈이라며 현실도피 하는 소리지만 주인공이라면 꿈을 희망, 용기, 결단의 의미로 써서 싸울 각오를 한 것이다' 라 평하고 후자는 철학 싫어하는 본인 취향에 딱 맞는지 때려부수라 부추긴다.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그랜드 오더라는, 인류사를 지킨다는 무리한 계획을 지탱해 가는 주인공의 여정에 큰 관심과 호감을 갖고 있다.(*81)
→ 실제 역사대로 생전에 룰러(잔 다르크)를 정신나간 시골년이라고 깠으나 실제로 만나 보니 제대로 된 성인임을 알고, 영국의 적이라고 너무 과소평가했나 하고 반성했다 한다.(*8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후 두 사람이 마주치면 잔느가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퍼스트 폴리오에 당한 것을 기억하며 또 그거 쓰면 자기도 한계가 있다며 결착을 짓는다 한다.(*83) 한편 잔 다르크는 셰익스피어를 플리커 스타일로 샌드백처럼 두들겨 패려고도 한다.(*84)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기 등의 명작을 쓴 작가이기도 하고 육체노동을 싫어한다는 공통분모도 있어서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캐스터(셰익스피어)와 죽이 잘 맞는다.(*85)
→ 세이버(랜슬롯)을 원탁의 기사를 분할하여 방관한 후 송별하고 기사는 멸하지 않았음을 표명하기 위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자라 평했다. 그러면서 계속 살살 약을 올려대는지라 랜슬롯은 셰익스피어가 전사라면 모가지를 따 버렸을 텐데 같은 이야기를 한다.(*86)
→ 셰익스피어의 작품 한여름밤의 꿈의 등장인물이기도 한 오베론은 칼데아에서 셰익스피어를 보면 이번 멋진 각본 감사하다는 편지를 써서 봉납에 독을 섞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셰익스피어에게 갖다주라 한다.(*87)
→ 칼데아에서 시로 코토미네를 보면 희극이나 보자 하는데 비극을 추천하면 등 뒤에서 찔릴 것 같다 한다.(*88)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칼데아에서 셰익스피어를 보면 자신의 동생과 아들을 주제로 작품을 만들었다 들었다며 읽게 해 달라 하는데 그 내용은 알려져 있다시피.....(*89)
→ 프리텐더(단테 알리기에리)는 셰익스피어를 보면 그렇게 비극을 써대고도 밝다는 거에 놀라다 마감이 가까워지면 생기가 없어진다는 걸 듣곤 그거면 되었나 안 되었나 햇갈려한다.(*90)
→ 왠지 염화로 의사소통하면 목소리가 귀가 아플 정도로 울린다 한다.(*92)
→ 마지막에 말한 자신도 배우가 되고 싶었다는 말은 항상 자기 작품 대사를 인용하며 애매하게 얼버무리는 그의 몇 안 되는 본심이다. 실제로 셰익스피어는 생전에 배우로도 활약했기에 그 쪽에 흥미가 있었다.(*93)
→ 플롯 단계에서는 아군 측에 넣어 볼까 고려하기도 했다. 이 당시에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에 실린 구 설정대로 퍼스트 폴리오가 본격 세이브 로드 하는 물건이었고 이를 통해 주인공이 죽기 전에 생존의 길을 찾는다는 시츄에이션이 있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94)
→ 거리에 웃음과 행복이 없다면 연극이 없기 때문이라 여긴다. 배우에게 필요한 건 사랑, 언어, 시, 타오르는 열정이라 말한다.(*95)
→ 성배전쟁은 사극 비극, 희극 모든 걸 아우르는 싸움이라 평한다.(*96)
→ 합리적인 결론, 유무를 말하지 않는 정론, 철학 따위는 정론의 이름을 빌린 사악이자 사악에 이론을 덧칠해 속이려는 흉계라며 때려 부숴야 한다고 한다.(*97)
→ 연극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대사를 정리하고 싶어 한다. 말을 음미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98)
→ 마술사는 작가의 마감처럼 신용하면 안 되는 존재라 주장하면서, 작가에게 금요일 저녁까지 제출이란 월요일 아침 또는 밤 까지라고 한다.(*99)
→ 생전 154개의 소네트(14줄의 정형시)를 썼으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답례로 155번째 소네트를 주었다. 셰익스피어가 살아 있다고 가정하면 수억 엔 가치가 있다.(*10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1장 신주쿠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반 정도 얼터화한 상태라 통상시의 자기 작품 대사 인용하는 말버릇을 쓰지 않는다.(*101)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의 증언에 따르면 유부녀를 좋아한다 한다.(*102)
→ 재미를 광적으로 추구하는 사람 치곤 비스트(게티아)와 싸워 인리를 지킨 순간에는 진지해졌다.(*103)
→ 현대의 일러스트레이터나 이야기의 삽화 등에 흥미를 보인다.(*104)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