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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보더 보조페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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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인리가 막던 남극의 보호막은 오딜 콜을 완수해 사라졌고, 진입해 보니 직경 1000km, 깊이 500km의 구멍이 나 있고 대기 성분은 산소 없이 헬륨과 수소 뿐의 진공상태이며 사방 팔방에 기뢰가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녹음된 목소리가 이 곳에 온 자들을 백지화된 지구에서 살아남은 에러이며 남극권에 인류의 거주지는 없고 존재도 인정되지 않으며 지구를 되찾는 것도 불가능하니 헛된 생존을 삼가고 자원을 낭비하지 말고 5분 뒤에 자동 방위 기능을 작동시킬테니 꺼지라 한다. 그리고 사방팔방에 공상수가 자리잡고 있으며 오로치, 솜브레로가 하던 것처럼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이대로는 전멸이지만 일행은 마지막 작전을 대비해서 대량의 리소스를 준비해 두었기에 서번트를 소환해 공상수의 공격을 받아내며 스톰 보더로 정면돌파하기로 한다. 선두에 성검강화를 걸고 갖다 박자 그대로 공상수들이 썰려나가며 피니스 칼데아가 있는 좌표로 향한다. 그렇게 도착한 구 피니스 칼데아가 있어야 할 곳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1) 노움 칼데아가 기대한 건 칼데아스 실물을 빠르게 확보해 제어권을 탈환하는 것이었는데 이래선 시도도 못 해보고 말라 죽을 판이었다.(*2) 이 때 프리텐더(솔로몬)가 레이시프트를 제안하는데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의 수작으로 백지화 지구에 칼데아스에 관련된 모든 증거가 사라진 상황이지만 딱 하나, 자신이 게이트를 만든 특이점 X, 후유키 시만은 인류사의 얼룩으로서 손댈 수 있었다. 이 곳에 레이시프트를 하기 위한 인연이 있는 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마슈 키리에라이트, 솔로몬이다. 당초에 솔로몬이 혼자 칼데아스 공략전을 하려 할 때무터 마지막 키 카드가 후유키 시인 건 정해진 것이라 하며, 자신이 칼데아와 협력을 받아들인 것도 다른 적성자인 주인공와 마슈가 간다면 굳이 자신이 갈 필요가 없어서였다. 아무튼 주인공이 그 특이점에 가서 대성배를 확보만 하면 게이트를 열어 칼데아스가 숨어 있는 곳으로 스톰 보더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한다. 다른 방법이 없기에 이를 따르기로 하고 레이시프트를 시작한다.(*3) 레이시프트 한 원초특이점 X는 바깥과 시간 흐름이 달라 여기서 한나절이면 스톰 보더는 1시간 정도 경과한다 한다. 이에 대해서는 후유키 시 항목을 참조할 것.(*4)
→ 그 곳에서 전이공을 갖고 돌아오는데 그건 칼데아스로 통하는 워프 게이트였다. 이미 하나의 지구로서 성립을 마친 칼데아스가 저리 작아 보이는 건 시점이 달라서 그런 거라던가, 전이공은 과거 캐스터(솔로몬)이 64억 년 전의 우주로 도약하는 마술식의 극소 규모판으로 만든 것이기에 칼데아의 레이시프트와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르다던가, 프리텐더(솔로몬)라면 같은 걸 한 번 만드는게 한계라던가, 이 공간은 특이점이 아닌 정상 시공이니 몇 분 내로 사라질 것이기에 빨리 진입해야 한다던가 한다. 아무튼 전이공으로 진입한다.(*5) 좌표는 포인트 네모로 지정했는데 게이트를 통과한 곳에 있는 것은 인리보장천구 올가 칼데아스 A.D.2119였다. 칼데아스 안의 지구는 바깥 지구랑 같이 백지화되어 있었다.(*6) 이에 대한 건 칼데아스 항목을 참조할 것.
→ 칼데아스의 메인 시스템은 지구 안쪽에 있었다.(*7) 칼데아스 지구는 지각만 존재하며 내부는 공동이었다. 약 80KM의 지구 지각만 돌파하면 허공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진입 수단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가상 보구 소드 칼데아스로 스톰 보더 갑판에 올라타 지각을 가르고 보더의 몸통박치기로 깨부수고 진입하기로 한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스톰 보더의 디자인을 꾸밀 때 대지를 가르는 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소드 칼데아스는 이전 관위대관전에서 소환한 그랜드 클래스 세이버 로드 로그레스를 기반으로 솔로몬이 가상 보구로 제공해줬다. 이걸 예상해서 서번트를 선별했냐 하자 그냥 우연이라 한다. 조금 전 후유키 시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세이버 얼터에게 성검의 사용법을 물리적으로 맞으며 습득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8) 문제가 되는 건 본래 맨틀이 있어야 할 곳에 이문대를 둘러싼 폭풍의 벽과 유사한 공간단층형 적란운(슈퍼셀)이 몇 배의 규모로 발생해 있다는 점이었는데 달리 방법이 없으니 스톰 보더가 망가지는 걸 각오하고 방어장벽이니 시공 거품이니 할 수 있는 방어수단을 다 쓰고 돌진한다. 이 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항상 성검의 에센스라고 돌려 말하던 그것을 엑스칼리버라는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부른다.(*9)
→ 여차저차해서 지구 공동에 자리잡은 마리스 칼데아스라는 원흉과 싸우게 되는데 마리스 칼데아스의 공격 수단은 정보압이었다. 주위에 낀 안개는 하나하나가 이문대 규모 정보량이라 앞이 보이지 않고, 수압이 아닌 정보압에 의해 스톰 보더가 천천히 의미소실해 갔다. 트리스메기스토스2는 자신과 동등한 연산 유닛이 하나 더 있으면 해결할 수 있다 한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그 역할을 맡는데 그렇게 힘을 보태도 주변을 해석하는 데 30분이 걸리고 그 전에 물리적으로 10분 만에 스톰 보더가 찌그러지려 한다.(*10) 우주와 동일시되기에 무적이었던 마리스 칼데아스의 비밀을 이 곳이 칼데아스의 영역임을 이용해 소환한 룰러(셜록 홈즈)가 파해치는데 그것은 비스트7이었다. 여전히 영기 출력이 계측 불능인 규격외의 존재였지만 비스트임이 판명난 이상 인리의 지원이 들어오게 되었다. 그간 스톰 보더가 허수공간에 쌓아 온 마력 리소스를 몽땅 쏟아부어 10개의 엔진을 가동해 소환 시스템을 강화하자 상황을 공유하겠다니 적대하는 자가 아니니 범인류사와 맞물릴 수는 없어도 칼데아에 협력하겠다는 통신이 체널로 들어온다.(*11) 통신의 내용대로 이문대의 서번트들이 공동에 소환되기 시작한다. 과거에 적이었던 칼데아를 용인하고 영령으로서 그 부름에 응한 것이라 한다. 과거 종국특이점 시간신전 아르스 포울리나에서 본 현상인 극천의 유성우의 재현이라 할 수 있었다. 그들이 칼데아스를 공격한다는 건 공상수를 공격하는 것이고 그럼 자멸할 텐데 뭔 생각으로 자신을 공격해 오는지 이해하지 못 한 마리스 칼데아스는 이해하기 위해선 서로 대화를 하는 게 필요하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우주 밑바닥까지 기가 찬다며 모조리 말소하겠다 한다.(*12) 지금까지 당한 것도 별 것 아니지만 완벽을 기하겠다며 자신의 공상수 내에 초신성 폭발을 일으켜 그 에너지로 스톰 보더를 격추시키려 한다.(*13) 프리텐더(솔로몬)가 그걸 아르스 포울리나,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의 동시 사용으로 빛을 굴절시켜 받아낸다. 칼데아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보유한 최대 화력으로 섬멸할 거라는 마리스 칼데아스의 전력을 읽은 것이었다.(*14) 어째서 같은 비스트면서 자기가 아닌 인리를 위해 그러냐는 마리스 칼데아스에게 솔로몬은 그 발언으로 마리스 칼데아스가 인리보장의 권능을 상실했다 한다. 그리고 아르스 노바를 준비한다. 칼데아스 지구에도 인류사가 존재하기에 범인류사의 서번트가 정상적으로 소환되어야 함에도 이 공동에서는 불가능했던 건 마리스 칼데아스가 네거티브 서몬을 해석해 사용하고 있어서였다. 비스트(게티아)란 캐스터(솔로몬)의 그림자이며 그 힘은 솔로몬 왕의 위업으로부터 흠친 것이고 네거티브 서몬 또한 솔로몬 왕의 위업에 포함된다. 즉 여기서 아르스 노바를 사용하면 과거 종국특이점에서 로마니 아키만이 네거티브 서몬을 정지시키고 극천의 유성우을 불러 온 것의 재현이 된다.(*15) 그것은 오답이라고 마리스 칼데아스가 반박하자 프리텐더(솔로몬)는 자기도 알지만 그렇기에 솔로몬 왕으로서 여기에 있다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PV에서 이야기했던 그 대사를 하며(바른 질서는 없고 범인류사의 인류는 우주의 시점에서 악이다. 하지만 생존에 있어 선악에 따른 우열은 없으니 포기하지 않고 종국특이점때처럼 생존을 바란다면 과오와 부채같은 건 신경쓰지 말고 희망에 가득 찬 인간의 싸움을 외쳐라) 아르스 노바의 발동을 마침괴 동시에 저 비스트에게 연민을 줄 것을 주에게 희망하고 소멸한다.(*16) 저번이 극천의 유성우라면 이번 타이틀은 종천의 유성우, 룰러(셜록 홈즈)에 따르면 별을 보는 여행의 종착점, 공동의 우주에 빛나는 무수한 유성들이라 한다.(*17) 스톰 보더의 갑판에서 홈즈가 말하길 범인류사는 미래를 되찾기 위하여, 이문대는 과거를 되찾기 위하여 싸우지만 승리해도 보상은 없다 한다. 그리고 승산은 잘 쳐도 7:3인데 그럼에도 싸우겠냐 한다. 그에 응하자 마리스 칼데아스의 공상수 절제를 시작한다.(*18)
→ 최후의 싸움은 칼데아의 승리로 끝났지만 보더의 손상은 심각했다. 중심부에서 4할 쯤 파괴되어 간신히 형태만 유지한다.(*19) 마리스 칼데아스가 도망치려 했던 시공류는 붕괴해 차원공이 되려 했다. 이 차원공이란 완전한 무로 모든 것을 소멸시킨다. 그리고 마리스 칼데아스는 자신의 코어를 스톰 보더가 회수할 수 없도록 스스로 차원공에 들이박아 자멸한다. 주인공네를 따라 마지막으로 어리석은 행위를 행하겠다며 꼴 좋다 한다.(*20)
→ 이어 스톰 보더의 파손률은 72%에 도달했으며 마리스 칼데아스가 파괴된 결과 이 세계가 이문대를 유지할 수 없어져 모든 것이 칼데아스가 만들어진 요인이 된 2004년 후유키 시로 역행하기 시작한다. 그건 스톰 보더도 해당되었다.(*21) 스톰 보더를 마지막으로 혹사시켜 어떻게든 칼데아스 지구와 본래 지구 사이에 위치한 폭풍의 벽을 통과하는 순간 섀도우 보더를 사출헤 허수공간 잠항 이론을 응용하여 공간을 튕겨 가 통과하기로 한다.(*22)
→ 스톰 보더는 이문대가 된 세계에서 만들어졌기에 칼데아스가 정지한 시점부터 붕괴해갔다. 그리고 그건 안 그래도 됐는데 자진해서 이문대의 존재가 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도 같았다.(*23) 요약하면 시온 일생 유일의 합리적이지 않은 감정으로 결정한 일이었다.(*24) 자신의 소멸까지 모든 게 계산대로라는 시온이 섀도우 보더의 사출 래버를 누르려 하는데 아틀라스원 사람답지 않게 감정이 복받혀 누르지 못 한다.(*25) 그런 시온의 앞에 약속대로라면 섀도우 보더에 있어야 할 라이더(네모)가 찾아온다. 네모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고 있는 범인류사의 영령이지만 동시에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소환된 저 쪽 편의 서번트이기도 하기에 시온과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 건 당연하다 한다. 네모는 소환된 후 인간을 싫어하는 트리톤의 방침대로 시온에게 비협조적이었짐나 시온은 그런 네모에게 끝까지 인간의 멋짐을 열변했다. 그리고 칼데아와 접하기 전 날 시온은 네모에게 자신이 인리재편을 완료하면 이문대와 같이 소멸할 것이라는 것을 말했다. 이를 계기로 네모는 다시 인간을 믿기로 했으며 시온의 행위와 선택에 감사를 표하며 그녀를 향한 존경심으로 여기 남았다 한다. 시온은 그런 네모의 선택에 감사하며 같이 래버를 누른다.(*26) 그렇게 스톰 보더는 완전 붕괴한다.
→ 스톰 보더의 붕괴와 함께 사출된 섀도우 보더는 마리스 칼데아스가 자신을 우주의 중심으로 인식했기에 물리적으로 본래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선 138억 광년을 가야 하며 개념우주라도 그 거리 너머의 좌표를 산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다. 유일한 방법은 허수공간 잠항으로 시공류 웜홀을 이동하는 건데 현실은 지구의 좌표를 모르며 섀도우 보더를 쓸 거라 가정하지 않은지라 좌표불명 연료없음이란 결말이 될 뻔 한다.(*27) 그 순간 다른 크립터들이 등장할 때 안 보이던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지구의 좌표를 보내온다. 이제 연료만 있으면 되는데 그걸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자기 영기로 충당하려 한다. 허수잠항 담당인 징글 아벨 뫼니에르가 그것 밖에 방법이 없나 하며 좌절하는 사이(*28)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남극으로 진입하기 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서번트의 무장을 영기 분해하여 섀도우 보더의 연료를 충당하는 기능을 추가했다는 것을 떠올린다.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그 방법에 응해 성유물로서의 원탁의 방패를 연료로 변환하기로 한다.(*29)
→ 지구로의 귀환이 성공하면 칼데아 맴버들은 이문대의 존재로서 소멸하는 게 아닌, 남극에 칼데아 기지가 존재하지 않는 역사로 바뀐 정상 공간에 칼데아가 없을 경우의 2019년 자기 집에서 깨어난다 한다. 모든 일의 원인인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는 이에 해당되지 않으며 2004년의 성배전쟁에 참가하려다 목숨을 잃은 것으로 처리될 거고 칼데아스의 주조도 없던 일이 된다.
(*30) 이에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그래도 언젠가 새로운 여행을 할 수 있다 한다. 그러자 고르돌프 무지크가 본래 세계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칼데아의 살아남은 맴버들에게 주인공을 향한 인사를 해 달라 한다. 그에 응한 맴버들이 자기소개하며 주인공을 응원한다.(*31) 고르돌프 무지크는 이문대 문제가 없어 이 맴버 그대로 귀환할 경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곤경에 처할 것이 뻔한지라 그 뒤를 바 주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지만 이렇게 모든 게 없던 것이 되면 이별하더라도 훨씬 좋은 일이라며 세계를 구했으니 걸맞은 일상으로 돌아가라 하곤 그것이 자기들의 가장 큰 훈장이 될 거라 한다..(*32)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지구 어딘가에서 또 만나자 하고 최후의 허수공간 잠항을 개시한다.(*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