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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너(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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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반 고흐 |
성별 | 여성 |
신장 , 체중 | 140cm, 39kg |
성우 | 타카하시 카린 |
속성 | 혼돈 악 |
패러미터 | 근력 : E, 내구 : B, 민첩 : C, 마력 : A, 행운 : D,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별이 빛나는 밤, 탕기 영감의 초상, 노란 집, 해바라기로서의 자화상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영역 밖의 생명 : A |
보유 특수능력 | 허수미술 : B+, 항로표시의 넋 : EX, 광기 : C, 도구작성 : C, 신성 : B+, 해바라기의 저주 : A |
속성 | 혼돈 중용 |
패러미터 | 근력 : C, 내구 : B+, 민첩 : D, 마력 : B, 행운 : C, 보구 : B |
소유한 보구 | 카페 테라스 베이 나프트 - 밤의 카페 테라스, 해바라기로서의 자화상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 |
보유 특수능력 | 허수미술(입체) : B, 포테이토 이터 : C, 다우징 : B → 태양과의 결별 : EX(미스테리 하우스 크래프터즈 클리어 후 반영), 농화 : D, 영역 밖의 생명 : D |
인물 설명
반 고흐의 제작자인 외신과 허수공간 침략 계획.
→ 존재할 리 없는 암초에 꼬라박아 노틸러스가 중파되었다. 그리고 허수의 인식이 가능해지면서 실수와 허수 모두 버그가 일어나 허수를 바라보는 실수 측 인간의 정보처리 능력이 발광해 바라보는 자를 미치게 만든다.(*22)(*23)
→ 이걸 예견한 버서커(항우)가 BB에게 부탁해서 허수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게 만드는 수영복 영의를 가져왔다. 이를 사용하면 허수공간에서 미치지 않고 활동 가능하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24) 이후 리소스를 짜내서 소환한 포리너(양귀비)가 자신이 방사하는 아지랑이(불의 환각)으로 시각개념을 주는 것으로 허수공간에서도 적을 관측할 수 있게 되었다.(*25) 그리고 BB가 보낸 영의의 정체가 허수마술 비슷한 걸 이용한 마술식이 새겨진 메모리 칩을 탑제한 것임을 알아낸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가 원초의 룬으로 칩을 복제하였다. 수영복 영의에만 적용되지만 아무튼 이걸로 활동할 방법을 구했다.(*26)
→ 이 허수공간의 특성 중 암초와 괴물들이 존재하는 건 잠입한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가 만들어 낸 것으로 본래 허수공간에 이런 건 없다. 괴물들은 소리에 엄청 민감하며 소리에 반응해서 단순하게 움직이며 무언가가 조종하는 동물이라기에는 결락된 것이 너무 많은 개체다. 암초는 그냥 평범한 암초로 여기에 들이받아 소나가 망가진 노틸러스호는 아쳐(오사카베히메)를 밖으로 투하해서 결계보구와 점술을 통해 주술적 스캔을 걸어 피아 판별 후 보구를 쓰게 해서 색적을 하게 된다.(*27)(*28) 한편 허수 속성을 가진 이 괴물들은 포리너(반 고흐)의 혈액에 있는 허수존재를 실수존재로 변환시키는 특수한 성분을 사용해 고순도 마력 미소스 및 식품으로 가공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는 유기물, 광물, 마력, 무해한 괴물 고기 같은 게 나온다. 물론 이런 걸 먹는건 서번트조차 질색하는지라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와 네모 베이커리가 마술을 이용해 변성시켜 평범한 식재로 바꾸고 요리했다.(*29)(*30)
→ 이 곳은 통상의 허수공간과 달리 깊이의 개념이 없다. 허수잠항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부상한다는 개념이 필요한데 그것이 없는지라 페이퍼 문도 못 쓰고 억지로 상하이동을 했다간 또 다른 암초에 쳐박힌다.(*31)
→ 외신에게 조종당하다 머리 한 대 맞고 풀려난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자기가 허수바다를 조작할 적 바둑의 원리로 공간전이하는 기믹을 만들어 두었다. 일행 측이 냅다 금강저 어뢰를 펑펑 쏴댄지라 흑막 역을 할 때는 쓰지 못 했다 한다. 아무튼 이를 통해 고흐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33)
→ 고흐는 외신이 심어놓은 의식이 완전신화하라고 꼬드기자 반은 순응하고 반은 저항했다. 그걸 알아차린 라이더(네모)가 볼륨을 키워서 칼데아와 자신, 마스터는 고흐가 어떠하더라도 받아줄 수 있으니 한 순간이라도 외신의 의지에게 이겨 고흐 자신의 이름을 불러달라 했다. 고흐는 이를 듣고 외신을 떨쳐낸 뒤 자신을 '클리티에=반 고흐'로 지칭한 후 도와달라 부탁한다.(*34)
랜서 마이너 반 고흐
작품 내에서의 행보
외신의 첨병으로서 이것 저것 하면서 고흐로서의 성격이 괴로워한다.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자 외신을 막기 위해 혼자 죽는다며 가 버리는데(*47) 매번 그랬듯 일행은 고흐를 구하러 따라간다.(*48)(*49)(*50)
사건이 해결된 후 이벤트에서 있었던 일을 꿈으로 치고 자신은 세계 뒤편에서 모두를 지키며 살려 했으나 왠지 실패해서 칼데아에 소환되어 버린다.(*56)
시뮬레이터의 공간은 1865년의 고흐의 생가와 가까운 곳이었다. 그리고 여기 오면서 느닷없이 고흐가 놓고 간 붓이 말하기 시작했다. 칼데아의 클리티에 고흐랑 비슷한 말투와 조크를 구사하지만 어딘가 짜증나는 이 붓은 오리지널 고흐의 가상 인격이다. 클리티에 고흐가 아직도 자신은 누군가에 대해 계속 자문하고 있다는 근거다.(*60)
칼데아의 고흐는 이 일종의 특이점 같은 시뮬레이터 공간에서 뭔가 이것저것 했다. 처음에는 이 시기에 8살이었던 동생 테오를 몰래 따라다니고 있었다.(*61) 그 다음에는 그림 도구를 왕창 샀다.(*62) 그 다음에는 자기 취향의 박봉 미망인풍 부인에게 작업을 걸었다.(*63)
그런 총체적 난국의 상태에서 시뮬레이터가 맛이 가 어쌔신(잭 더 리퍼)가 다수 소환되어 적으로 나온다. 이는 잭 더 리퍼 사건을 모델로 한 종말 개념 밈 오염 재해로, 혼란스러운 산헙혁명의 시대가 배경인 특이점 같은 시뮬레이터 공간에 선명하고 강렬하고 매력적인 세계를 멸망시키는 살인귀의 개념이다. 이런 일이 발생한 건 칼데아의 고흐가 최근 잭 더 리퍼에게 감명을 받아 이 특이점에서 지면에 잭 더 리퍼의 낙서를 10~20개 정도 그려서다. 본래 어쌔신(잭 더 리퍼)는 종말의 이미지와 거리가 멀지만 고흐가 그녀의 영기에 포함된 개념을 어머니와의 재회, 약속의 땅(모체)로 귀환으로 해석해서 일상 작업으로서 해체에 재회(만나고 싶다)를 겹쳤고 그렇게 태어난 선한 살인귀의 개념이 종말 기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64) 이들은 합체해서 룰러 클래스가 되었고 전투로 격파하자 언젠가 고흐는 면도칼로 자살할 거라 하고 소멸한다.(*65)
돌아온 후 고흐는 벌로 칼데아 내장용 셀프 모사 100장을 라이더(마르타)의 감시 아래에서 그렸다.(*66) 그리고 시뮬레이터의 무단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계약한 대신 정해진 여분 리소스를 할당받아 이번에 갔던 특이점에 가서 그림을 매입하거나 테오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된다.(*67) 그리고 이번에 오리지널 고흐의 가상 인격이 떠오른 붓이 제3보구 젤프폴트레트 옵드라흐트 안 메인 메스터 - 해바라기로서의 자화상이 되었다.(*68)
마지막으로 테오가 최근 고흐가 안 온다며 슬슬 움직인다고 이야기하는걸로 끝난다.(*69) 여러 모로 의미불명의 에피소드인데 이는 후에 미스테리 하우스 크래프터즈의 프리퀄(테오가 칼데아 시뮬레이터에 리소스를 빼돌리는 걸 고흐가 알아챔)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존경하는 금손님인 포리너(반 고흐)와 친목질하기 위한 포섭으로 고흐를 게임 씹덕으로 만들기 위해 몇 번이고 PPT까지 만들어 가며 츄라이 츄라이를 계속했다. 하지만 고흐는 아날로그파에 감상 전문이라 무리였다.(*71) 아쳐(토모에 고젠)과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가 오사카베의 추천작은 너무 매니악하다며 뉴비용 명작 게임을 추려 줬다. 고흐는 일단 손을 대 보기로 하곤 첫 번째로 아르토리아 크래프트(2023년 수영복 이벤트 때 칼데아 게임부가 출품한 작품이다)를 해 보기로 한다.(*72)(*73) 이틀 후, 고흐는 철야로 아르토리아 크래프트를 한 끝에 영기변환을 이루어 랜서(반 고흐 - 마이너)가 되어 버렸다.(*74)
→ 랜서(나타)는 자신의 도원향을 만들고 있었다. 어쩐지 켄타우로스만 가득한 이 곳은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졌다.(*89)
→ 랜서(브리토마트)는 무기고와 훈련장을 재현하고 있었는데 왠지 모여든 영들이 발화했고 화재 때문에 갑옷 속에서 쪄죽어가고 있어 구해준다.(*90)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공공회장(포룸 율리우스)를 제작중이었다. 동시에 찾아오는 자들을 언변으로 물리쳐 왔는데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진다.(*91)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이왕 현대 지식 받은 거 현대 일본을 넘은 미래의 사이버틱한 역을 제작했다. 본래는 당세 일본풍으로 하려했는데 현장에서 얻은 영감으로 요란하게 만드니 미래처럼 변했다. 제멋대로의 성격 때문에 협력하기 싫다고 해서 물리적으로 때러부숴진다.(*92)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우승해 봐야 자기가 원하는 걸 못 얻는다며 최저한의 의리로 음침한 성당을 만들고 있었다. 인리 어쩌구를 듣고 바로 투항하려 했는데 음습한 성격 때문에 사령이 깃들어 날뛰게 되어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진다.(*93)
→ 아쳐(이슈타르)는 보물신전을 만들고 있었다. 흑막의 공범으로 보이긴 한데 마지못해 하고 있었으며 인리 측이 오니 튀었다.(*94)
→ 버서커(폴 버니언)은 참가자들 중 빌더를 가장 즐기고 있었으며 대도시를 건축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곳 특성 상 건물에 사령들이 깃들어서 유령저택을 만들어 버리는지라 상황이 악화되어 갔다. 버니언은 도시 건축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기에 건물이 만들어질 때 마다 고흐가 부수기로 한다.(*95)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다시 증축한 곳에는 시대 상 카이사르 생전에 있을 리 없는 콜로세움도 지어져 있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사령들이 왕창 몰려와 칼데아애서 토벌하게 된다.(*103)
→ 랜서(브리토마트)네 시설은 겨우 다시 지어 놨다니 다시 화재가 일어나려 해서 잡는다. 영기가 깎여 창을 못 쥐는 브리토마트가 두려워하자 고흐가 성채를 성주로서 지키는 것을 무훈으로 생각하라며 곤경을 뛰어넘으라 한다. 따라다니던 '신부'의 사역마는 그걸 보고 투탕카멘으로서 인생 경험을 쌓기로 한다.(*104)
→ 아쳐(이슈타르)가 버리고 간 증축지는 아쳐(투탕카멘)이 맡았는데 네페르 할 이미이 네첼우가 사령 무리 때문에 최대 경계 상태로 가공 중이라 칼데아 측도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사령을 퇴치하는 것으로 경계도를 낮추고 그 사이에 고흐가 증축을 해내서 해결한다. 이전에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빌린 설계도를 그대로 재현해 그의 옥좌가 나타났다던가 했다.(*105)
→ 랜서(나타)는 후딱 끝내고 영기퇴거하자는 형태로 행동방침이 바뀐지라 연구소를 짓고 태을진인의 기술의 역해석을 통해 존나 쌘 거대 나타 나저 원으로 변한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사령이 섞이면서 컨트롤 불능 상태가 되어 도로묵이 된다. 대신 괴물같은 상태를 부숴서 내부의 나타 코어를 탈출시켜주니 왠지 그 과정에서 영기가 복구되어 나타는 전투가 가능해졌다.(*106)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버서커(폴 버니언)의 캠프장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듣고 밝은 장소를 만들면 자신의 음침함을 해소할 수 있을 거 같아 대자연의 캠프장을 증축했다. 칼데아의 만드리카르도보다 더 끙끙거리는 와중에 고흐가 자연을 그리고 싶다며 날뛰거나 한다. 그렇게 그려진 작품은 그냥 아싸인 만드리카르도는 범접할 수 없는 깊고 어두운 어둠과 통찰, 갈등, 달관을 거친 색채였다.(*107)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이 특이점의 개변 입력 상한이 초당 약 2만임을 이용해, 그 이상을 입력해 버그를 일으키겠다며 대성배의 레플리카를 증축한 후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으로 부쉈다. 다만 극적인 변화는 없었고 적만 잔뜩 몰려왔다.(*108)
→ 버서커(폴 버니언)은 지금 자신이 영기가 약화되어 나무 하나도 제대로 못 배는 상태임을 깨닿곤 슬럼프에 빠졌다. 나무를 못 베면 최강이란 환상을 잃고 어른이 되어 즐거움이나 꿈을 잃을까 무서웠다 한다. 그래서 제대로 된 작품을 제시하지 못 했다. 칼데아 측이 힘을 보태서 거목을 배게 해 줬다. 그러자 다시 작품을 구상하는데 왠지 증축된 결과물이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이었다.(*109)
문제는 이 흑막, 통칭 '너'가 누구인지 특정이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근현대인, 정보에 대한 높은 감도, 글귀를 중시, 마술사는 아님, 신비에 대해 그럭저럭 암 정도의 추론이 나왔지만 거기까지였다.(*117) 지금까지 통신에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미묘하게 뭔가 시원치 않게 말하던 건 흑막이 있음은 파악했지만 그게 누군지 알 수 없어서 말을 아낀 것이었다.(*118) 그래서 일단 방금 말한 걸 글로 기록했다. 그 '너'를 나타내는 글귀가 발견되지 않았던 건 그 흑막이 자신이 글귀로 새겨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여기에 없다로 억지 해석하여 모습을 감춘 것이었다. 무엇이 되었건 '너'의 수법과 사고를 조금이라도 글로 새기면 은형이 약호될 거라는 논리였다. 그 말대로 바로 근처에 있던 흑막의 실루엣이 보였으나 물리 간섭도 안 되고 정체의 판별도 불가능했다. 은형을 완전히 지우려면 흑막의 이름을 글로 적어야 했다.(*119) 성배가 출현해 흑막이 도망가기 약 30초를 남기고 뭔가 관련이 있어 보이는 이름은 죄다 적어봤지만 안 통했다. 답답해하던 랜서(반 고흐 - 마이너)가 우연히 빌럼을 말하고 그걸 적자 흑막이 정지했다. 그제서야 흑막의 정체를 알게 된 고흐가 그 이름, 테오를 부르자 정체를 드러낸다.(*120)
타입문 세계관에서 고흐는 테오와 계약했다. 고흐가 매달 최소 150프랑의 보수를 받으며 받은 그림의 소유권을 전부 테오에게 넘기는 것이다. 대외적으론 고흐가 죽을 때 까지 팔린 그림은 단 한 점 뿐이라 알려져 있지만 이 쪽 고흐는 무능한 형으로 인식되기 싫었고 유능한 동생의 용돈을 타 먹어 연명하기도 싫어 자신을 테오의 전속 화가로 계약해 모든 작품을 테오에게 판 것으로 취급한 것이다. 하지만 고흐는 그 결과 자신의 그림이 대중, 화단에게 이해받을 수 없게 되었다며 신화를 만들기로 하고 자살했다. 그 결과 고흐는 신화가 되었고 테오 입장에서는 진정한 고용주인 자기 뜻에 반해 멋대로 신화를 퍼뜨리고 사후 신화를 누리는 것에 극렬하게 화를 냈다...... 는 것이 미궁에 남은 기억과 그것을 본 랜서(반 고흐 - 마이너)의 결론이었다.(*129)
고민 끝에 이에 응해 투탕카멘과 작별하고 심장을 쓴 고흐가 불러낸 건 테오에게 뒷통수 쳐맞은 아폴론이었다. 고흐는 클리티에로서 죄를 마주하기로 한다. 더 이상 아폴론을 바라보지 않고 정체성을 바꿔 반신의 면모를 버리고 인간으로서 죄를 품고 어둠 속에서 빛을 찾겠다 한다. 아폴론은 어파치 클리티에는 또 잘못을 저지를 것 같기도 하다며 신을 바로 뒤에 등진 채로 살겠다는 불손한 신앙을 수리해 준다. 그 결과 고흐의 영기는 변화했다.(*132)
고흐는 이 방이 생가의 방 중 자신의 첫 편지를 읽어 인연이 시작된 테오의 방임을 지적하며 너무 자길 좋아하는 거 아니냐 한다.(*135) 그러자 테오는 고흐의 파멸을 순수하게 원한다며 고흐의 트라우마인 면도칼을 잔뜩 꺼내 도발한다.(*136) 이에 고흐는 허수미술의 응용으로 면도칼과 실(프롤로그에서 버서커(아스테리오스)에게 받은 것)을 조합하는데 면도칼(레이저)가 일본식으로 읽으면 L과 R을 구분할 수 없다며 가죽이라 치고 구두를 만들어 한 쪽을 테오에게 넘겼다. 이는 고흐의 선전포고로 테오를 죽이겠다는 선언이다.(*137) 그리고 고흐는 테오가 자신 사후 고흐의 전시회를 준비했다는 기록을 언급하며 계약을 고흐가 어겼니 하는 주제에 결국 고흐의 신화를 팔아먹으려 한 건 테오도 거기서 거기고 그런 화상이 자신을 부정하고 남의 모습을 빌려 남에게 넘겨받은 동기로 싸우는 주제에 자길 이길 수 있냐 한다.(*138)
의미없는 말싸움은 이쯤 하고, 싸워서 이긴 쪽이 옳은 것으로 치기로 하고 결투를 벌였다. 결과는 고흐의 승리였다.(*139) 테오가 진심을 말하길 그가 용서하지 못한 건 고흐가 자살해버렸다는 것 뿐이었다 한다. 그렇게 형재의 대결은 끝났다.(*140)
의식이 종료되어 다들 귀환하던 와중 미스터리 하우스의 본래 주인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사이 통신두절로 레이시프트가 막힌다. 이 구조물의 부유 기구는 아쳐(이슈타르)의 신전 설계도로 만들었는데 특이점이 소멸에 대응하여 주문을 깨뜨리는 방위 기구를 작동시킨 것이다. 이대로면 저승행인데 다이달로스의 나우크라테가 이카로스 신화를 재현하자 한다. 튼튼한 방을 만들고, 구조물이 추락할 때 그걸 부숨과 동시에 잠시라도 비행하는 자가 존재한다면 이카로스가 연쇄소환되고 그걸 본 다이달로스가 발주를 받은 것으로 치고 날개를 달아주는 것으로 다같이 탈출하자는 계획이다. 아쳐(투탕카멘)이 단시간 비행 가능한 성인 형태로 재림을 바꾸고 시도하는데 사실 이카로스는 이 특이점에 소환되어 있었다. 단지 아주 약하고 작은 사령으로 소환된지라 다이달로스의 뒤에서 따라다니고 있었다. 하여간 이카로스가 존재하니 다이달로스가 날개를 작성한다. 전장 대략 253페퀴스(120m)의 영세비행체 이카로스는 SF 전함처럼 생겼다. 문제는 마력이 부족해서 한쪽 날개가 완성되지 않은 시점에서 다이달로스가 퇴거해 버렸다. 추락하던 와중 연쇄 소멸한 나우크라테가 남은 마력을 죄다 전해 줬다. 아쳐(투탕카멘)은 지금이 자신이 소환된 이유임을 깨닿곤 령주 지원을 받아 이바이야 웬투 네베데트 게레크를 희생이 아닌 부족한 한 쪽 날개를 구현하는 데 사용해 이카로스가 부유하게 된다. 이번 비행이 만족스러웠다는 이카로스의 말을 남기고 레이시프트가 작동해 칼데아가 귀환한다.(*148)
포리너 반 고흐의 능력
→ 도구작성은 그림 그리기에 특화되어 있으며 능률이나 품질이 정신상태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는 이유로 마이너스가 붙어 랭크 B-다.(*152)
→ 크툴루 신화의 첨병으로서 띄는 신성은 비교적 약하지만 해신의 직계인 클리티에가 섞여 있기에 종합적으로 신성은 랭크 B+로 높은 편이다. 클리티에에 가까운 정체성을 택하면 신성이 더욱 높아진다.(*153)
→ 허수공간에서 태어난 서번트의 성질과 독자적 미술적 시점을 지닌 그림 재능이 융합하자 허수마술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독자이론체계의 기술인 허수미술 랭크 B+가 되었다.(*154) 이것의 심오함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행사할 수 있는 건 고흐 뿐이다.(*155)
→ 고흐와 클리티에의 혼이 몸을 태우는 광기로 인해 공명하고 변해진 항로표시의 넋 랭크 EX을 지녔다. 임의의 대상 1체에게 그 대상이 지금 가장 원하는 가호를 줄 수 있다. 그 본질은 섬기고 가르치고 인도하는 것이지만 그 방법을 고통 저주 등 온갖 바람직하지 않은 것을 한 몸에 짊어지는 것에 의존하기에 지나치면 자해랑 다를 것 없는 결과가 나온다.(*156) 저주의 형상을 한 광기를 집어삼키고 스스로의 힘으로 하여 그것을 이용해 다른 사람을 이끄는 힘이라고도 한다.(*157)
→ 자해를 개화로 치환하는 버프인 해바라기의 저주 랭크 A를 지녔다.(*158) 원형인 클리티에의 에피소드에서 유래한 독자 스킬로 이 스킬 때문에 고흐는 자해할 수 없다. 대신 일어나는 개화는 보통 신체의 부분적 변형으로 끝나지만 심각해지면 스스로를 디자인한 꽃의 사신 그 자체로 변이할 수도 있다.(*159) 이는 보구 별이 빛나는 밤을 고흐가 쓰는 걸 거절하고 자해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집어넣어진 스킬이기도 하다.(*160)
→ 데 스테렌나흐트 - 별이 빛나는 밤은 캔버스에 그려진 유명작 별이 빛나는 밤에 담긴 인지를 넘어선 세계관이 흘러나와 고유결계를 형성하고 현실을 침식한 후 눈을 감지 않은 자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평범한 주변 인물들은 별의 광기에 빠지게 된다. 포리너 같이 외우주의 교차생명과 통하는 존재가 있으면 연결된 패스가 확장되어 신화(神化)시킨다. 이는 일종의 일탈적 강화 상태로 일시적인 상태로 그칠 수도 있지만 조정에 실패하면 불가역적 변이가 되며 이 경우 대상은 서번트의 틀을 벗어나게 된다. 치명상을 입은 포리너(양귀비)의 영기를 신화의 부작용으로 회복시키겨나 한다. 본질적으로는 인류의 위협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것으로 어느 외신이 이 그림을 통해 지구를 보며 침략할 마음을 먹고 이용한 결과 탄생한 금단의 보구다.(*161)(*162) 제대로 컨트롤할 수 있으면 포리너 한정이지만 영기를 긍정적인 형태로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163)
→ 헤트 겔레 하위스 - 노란 집은 과거에 고흐의 손에 닿은 또 다른 외부의 힘을 남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유명한 작품인 노란 집이라는 그림으로 재현한다. 친근한 자에게 비호와 축복을 주고 적에게는 남부 프랑스의 미스트랄의 바람으로 폭풍의 재액을 가한다. 부작용으로 노란 집 내부에서는 저주를 받는다. 계속 쓰면 아군 간 다툼으로 번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164)(*165)
→ 르 페르 탕기 - 탕기 영감의 초상은 허수공간에서 그림 속 노인과 각종 소재을 구현한다. 막대한 거대 질량이 무에서 생겨나면서 발동했을 때 주변 사람은 정신에 타격을 받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잊어버린다. 눈을 감으면 영향을 경감시킬 수 있다. 허수공간에서 일행들이 시각 대용으로 삼던 환상 텍스쳐를 만드는 주체인 포리너(양귀비)는 기억을 잃지 않았다.(*166)...... 인 줄 알았는데 애초에 이 보구는 비교적 재정신일 때 그린 작품이라 포리너 클래스일 때는 쓰지 못 한다. 위에 적힌 구체적인 사양은 양귀비의 거짓말이다.(*167)
→ 젤프폴트레트 옵드라흐트 안 메인 메스터 - 해바라기로서의 자화상은 제3보구로 오리지널 고흐의 가상 인격이 클리티에 고흐가 쓰는 붓에 깃든 것이다. 대화 가능하다는 거 말고는 특별한 기능은 없다. 붓은 자신을 고흐의 본명인 '빈센트 빌럼 반 고흐'에서 따온 빌럼이러 불러달라 한다.(*168) 한편 이것이 깃든 고흐의 붓은 변환자재의 기능이 있어 전투에서 사용하는데 그 중 해바라기 장식을 톱날로 사용하는 고흐 커터라는 기술이 강렬해서 빌럼을 고흐 커터 군이라 부르기도 한다.(*169)
랜서 반 고흐 마이너의 능력
→ 항상 농담을 하고 싶어지는 정신 상태가 스킬 농화가 되었다. 본질적으로는 광화와 같으며 대화에 현저한 어려움이 생긴다. 인내심을 가지고 대화하면 하는 건 불가능하지는 않다. 고흐 본인에 따르면 사고는 정상이라 한다.(*171)
→ 고흐가 자신의 초기작 감자 먹는 사람들에 대한 열정을 스킬로 승화시킨 것이 포테이토 이터 랭크 C가 되었다. 자신의 굶주림을 마주하고 그것을 맹렬하게 채워 가혹한 노동에 임하는 활력을 창출한다. 로고스 이터와는 무관하다.(*172)
→ 설명 불명의 스킬 다우징이 미스테리 하우스 크래프터즈 이벤트에서 태양과의 결별 랭크 EX로 변경된다. 아폴론을 바라보는 건 그만두고 스스로 빛을 내게 되어 어둠을 개척하는 우직한 존재가 된 것을 나타낸다.(*173)
→ 카페 테라스 베이 나프트 - 밤의 카페 테라스는 그의 작품 밤의 카페 테라스를 허수미술을 통해 물리적으로 재현한 것이다. 고흐에게 있어선 정신없는 공간창작이지만 그 창작에 휘말리면 데미지를 입는다. 본질은 자신의 작품세계를 따라 현실 지형을 고속으로 다시 만드는 대 지형 보구다. 밤의 카페 테라스는 특히 익숙한 모티브일 뿐으로 다른 모티브를 재현하거나 다른 사람의 요청에 따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174)
→ 젤프폴트레트 옵드라흐트 안 메인 메스터 - 해바라기로서의 자화상 은 곡괭이 형태로 바뀌었다. 빌럼의 인격은 포리너일 때 보다 과묵해졌다 한다. 애초에 이 기능은 고흐가 아이덴티티에 혼란을 느낄 때를 위한 대화기능이므로 광부가 된 결과 말이 많아진 고흐의 변화로 자신이 나설 일이 없는 게 바람직하다 한다.(*175) 가방, 드릴, 광차 등의 기능을 갖추었다. 1형태니, 내포한 세계를 출현시키는 폭발적 정경의 상징이니 한다.(*176)
이외, 반 고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버서커(프랑켄슈타인)와는 같은 이어붙인 괴물끼리 존재의의라던가 마주보는 방식이라던가 아무튼 잘 통한다.(*177) (*178)
→ 가능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곁에서 영기가 다 할 때까지 계속 해매고 싶다 한다.(*179)
→ 라이더(네모)와는 같은 환령 출신으로서 친근감, 존재 방식의 유사함을 느끼며 근대 유럽과 그리스 양쪽의 기원을 지니고 강력한 바다의 가호를 보유하는 등 공통점이 많아 서로 사이는 좋다.(*180)(*181)(*182)
→ 외신 계 포리너들에게 이런 저런 마음을 품으면서 대체로 상성이 맞는다.(*183)(*184)(*185)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와는 또래 친구가 되고(*186)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와는 그림쟁이라는 공통분모로 의기투합하며(*187) 포리너(양귀비)는 고흐가 동생 같다 한다.(*188) 한편 외신과 관계 없는 포리너(수수께끼의 히로인 XX)와는 잘 맞지 않는다.(*189)
→ 어쌔신(오사카베히메)는 고흐를 일개 그림쟁이로서 존경한다. 처음에는 서로 말도 못 걸었는데 사이가 좋아졌다.(*190)
→ 어쌔신(무측천)에게 도움 받은 보답으로 그림을 가르치기로 한다.(*191)
→ 클리티에의 기억은 없지만 칼데아에서 아폴론 인형을 그림자에서 지켜보면 가슴이 아프고 개화의 예감이 드는 게 영기의 어딘가에 클리티에의 후회가 새겨져 있는 거 아닌가 싶다 한다.(*192) 그리고 그 인형 아폴론을 끌고 다니는 아쳐(파리스)에 대해서는 어쩐지 신경이 쓰인다거나 가슴이 괴로워지는 감각을 느끼거나 한다.(*193)
→ 라이더(마르타)는 생전 그림 소재로 삼은 적이 있고 활동적 생활을 (주먹으로) 구현하는 그녀의 노동의 아름다움을 존경해 경애한다.(*194)
→ 프리텐더(단테 알리기에리)는 고흐를 보면 외신과 관련됬음을 알곤 새로운 참신한 그림을 그려줄만한 인재라며 12장 정도 연작으로 그려달라 하는데 고흐가 괴로울거 같아서 싫다 하면 확실히 안 괴로울거라는 보장이 없겠다 한다.(*195)
→ 혈액이 식물계 영약과 비슷하다.(*196) 그리고 혈액에는 허수존재를 실수존재로 변환하는 특수한 효능이 있다.(*197)
→ 고흐로서의 생전 이야기에서 성별에 관한 치명적인 모순점에 직면하면 화제를 바꾼다.(*198)
→ 허수공간에 현계했기에 처음부터 허수공간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고 특별한 장비 없이 맨몸으로 허수공간 활동이 가능했다.(*199)
→ 통상 영기일 때는 라이더(마르타)의 조언을 받아 초코를 토핑한 셀러드와 그림 한 점을 준비했는데 마르타를 그림에 끼워넣었더니 광기가 발동해서 자기 신체를 주인공에게 먹이려 든다. 그걸 어떻게든 말리니 이번엔 고흐조크 100연발이라며 광기의 행위예술을 보여준다.(*202)(*203)
→ 마이너 영기일 때는 본래 자기 영기와 테오에게 발렌타인 선물로 뭐 줘야 하냐고 물었다가 갈굼당한다. 애초에 자기 자신과의 소통을 편지로 한다는 점에서 좀 맛이 가 있었다. 자기 편지를 오락실에서 낭독하는 걸 주인공에게 보이고 부끄러워 죽으려 한다.(*204) 그러던 와중 아르토리아크레프트에 초콜릿이 추가되었고 주인공은 인게임 상의 그걸 발렌타인 초코로 달라 한다. 전달하는 것 까지는 성공했는데 이게 섭취용 아이템이 아니라 초콜릿에 이끌리는 강력한 적을 대량으로 소환하는 아이템이라 망했다.(*205)(*206)
→ (붕괴 보이스) 고흐 : 파쇄(はさい), 폭쇄(ばくさい), 호쿠사이! 웃겨라─.
→ (붕괴 보이스) 고흐 : 고흐가, 나오고 나왔어, 별이 빛나는 밤에- 앗, 안됏(いや), 아팟(いった)!
→ (붕괴 보이스) 고흐 : 개축(かいちく), 증축(ぞうちく), 비축(びちく), 더러운 축(ばっちく:더럽다)!
→ (작중 대사) 고흐 : 무슨 말씀을! 마치 고흐가 폭음폭식(그루망디즈)과 전라남 그림(풀 몬티)만 좋아하는 것 같잖아요! 그래도 미술용품을 배급해 주는 다 빈치한테 대들 순 없어서 굽신굽신용 폼이 돼요! 웃겨라!!
→ (작중 대사) 고흐 : 그럴 필요는 아키타입:없스 님!
→ (곡괭이 전개) 빌럼 : …… ……뭐 어때. 나는 얘가 아이덴티티에 혼란이 올 때를 위한 대화 기능이야. 나설 일이 없는 게 바람직해. 물론 나는 항상 『그려야 한다』를 주장하지만, 가끔은 목숨을 걸고 갱도에 들어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 단, 광부(마이너)가 편한 일이라 생각하진 마. 물론 볕들 날이 없는 존재(마이너)인 것도 아니야. 웃기지.
→ (작중 대사) 고흐 : 그랬죠, 이게 텔레포트가 아닌 방금 받은 레포트예요! 우후후!
→ (작중 대사) 고흐 : 네(시 시뇨라)! 저를 시, 시뇽하시라! 웃겨라, 에헤헤! 준비하고 올게요!
→ (작중 대사) 고흐 : 우후후…… 원하신다면 마스터 님을 본뜬 황금 대불상을 불따하는 것도 가능…… 붓다를 불따.
→ (작중 대사) 고흐 : 전력으로 팍팍 일할게요! 팍팍? 팍팍…… 어이쿠 농담 구상이…… 까먹지 않게 메모해야겠네요, 메모 메모……
→ (작중 대사) 고흐 : 사람을 상처 입히는 개그에 의미가 있나? 애당초 모든 개그는 조소인가? 그렇다면 사람은, 마음은, 죄는…… 아니 냉정해지자, 고흐, 이 영기인 고흐는 명랑활달, 분노는 전부 대지에 부딪치고 밝은 웃음으로 승화해야 해…… 으~~~~~~~~~~…………………… 번뜩였어요! 들어 주세요, 마스터 님, 혼신의 고흐 조크를! (짝짝짝짝짝) 고흐 채광(최강), 고흐 채광(최광)! 소재 파밍은 재밌어! 고흐 채광(최강), 고흐 채광(최광)! 빛을 찾아서 전진하자! 고흐 찾갱(최강)! 고흐 찾갱(최광)! 고갱 이번엔 안 놓칠 거야! 고흐 최강(최광)! 고흐 최강(채광)! 곡괭이 휘두를 때마다 자기긍정~~~!! 굴삭이라서 굿작! 웃겨라!
→ (작중 대사) 고흐 : 노, 노동 시간이군요!? 에헤헤 바라던 바예요! 적을 구제하고 제구실, 웃겨라───
→ (작중 대사) 고흐 : 역시!? 무슨 놈의 역시야, 고흐는 모르시거든! 웃겨라───
→ (작중 대사) 고흐 : 우후후…… 에헤헤…… 고흐는 무능…… 쓸모없어…… 적을 불러낸 데 더해…… 멋대로 굶어서 쓰러지다니…… 제 공복을…… 용서할 수 없어요…… 즉…… 기아(헝그리)에 빡침(앵그리)…… 웃겨라……
→ (작중 대사) 고흐 : 하읏? 아, 아아 듣고 보니, 이부키도지 님도 웃으시겠네요, 즉 입꾹닫할 땐 입을 킥 닫지…… 앗,
→ (작중 대사) 고흐 : 하읏, 누명이에요! 그야 고흐니까 누르명 개그가 나오긴 하지만, 앗,
→ (작중 대사) 고흐 : 하, 하나부터 열까지 고마워요! 우후후, 고흐 송구, 무심코 외칠 것 같아요, 쐉큐라고요, 앗,
→ (작중 대사) 고흐 : 급유! 고흐를 무슨 발전기처럼! 정작 마음은 빡쳤기…… 헉!
→ (작중 대사) 고흐 : 저항하려면 하늘을 날아야겠어요! 즉 고흥기저항! 앗!!
→ (작중 대사) 고흐 : 이걸 피하면서요!?엄청 어려운데요! 즉 피난은 고난!!
→ (작중 대사) 고흐 : 알겠어요! 적진에 시원스럽게 확 IN하죠─── 앗,
→ (작중 대사) 고흐 : 하웃, 질투(=しっと)나요! 아니, 지금은 정신을 바쑤욱(=びしっと : 바싹) 차리고── 앗,
→ (다빈치 뭐라하기) 고흐 : 이, 이상해질 것 같아요! 이건 예술가를 죽이는 특이점! 네 이놈 다 빈치! 이 악당! \웜머, 우릴 버리셨네!
→ (다빈치 뭐라하기) 고흐 : (중얼중얼) 악마, 오니, 재능 넘치는 자식, 비치비치빈치, 아니 이름으로 말장난하는 건 실례가 되나……
→ (1차 영기재림) 고흐 : 마스터 님의 서번트는, 큰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즉, 당신의 신하(臣下 : しんか)가, 진화(進化 : しんか)했다······ 우후후헤헤헤헤헤고흐조크!
→ (2차 영기재림) 고흐 : 또 한번, 장벽을 넘었습니다. 이참에, 꽃이라도 폈으면 좋겠는데요. 즉, 파워 어프로, 꽃-난무(花ー乱舞). 우후후······ 경사스럽지 않나요!?
→ (3차 영기재림) 고흐 : 부어주신 리소스, 절대로 물거품이 되지 않을 거예요. 즉, 업그레이드는, 위험하지않아드(あぶくじゃねえど)! ······죄송해요, 방금 건 없던 걸로······
→ (4차 영기재림) 고흐 : 성장은 일단락. 그러나, 고흐는 아직도 더 나아갈 수 있어요. 크래프트에 필요한 것은 궁리. 궁리하면서 공부해서, 척척 할 수 있는 것들을 늘릴게요. 즉, 광부(こうふ)가 공부(くふう : 궁리)를 한다는 거로······ 어라? 이거, 입으로 읊어도 안 통하는 거였어!?
→ (인연 레벨 3) 고흐 : 고흐가 대체 무엇을 할 수 있는 걸까요? 라면서, 포리너라면 음울하게 될 뻔했지만, 그럴 때일수록, 무심하게 곡괭이를 휘두르는 거지요. 그래서, 보이는 것도 있을 거예요. 곡괭이를 휘두르는 것이 괴로이(つらい : 힘이 들다, 괴롭다)~ ······ 웃겨라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거장이고 그림 재료도 장악하고 있어 대하기 어렵다 하며, 그 얼굴을 조크로 일그러뜨리고 싶어 한다.(*211)
→ 아쳐(토모에 고젠)을 비롯한 게임부의 사람들과는 친해지긴 했는데 토모에가 고흐의 게임 플레이스타일을 마조스럽다 한다. 고흐는 노동이란 본래 그렇다고 한다.(*212)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마차의 말처럼 일하게 해줄 것 처럼 보인다며 친해지고 싶어 한다.(*213)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를 보면 랜서 영기 상태에서 배운 걸 그림에 반영시킬 테니 기다려달라 한다.(*214)
→ 어쌔신(마타 하리)와 시대와 지역이 가깝다 하며 함께 시대를 되돌아보고 싶다 한다.(*215)
→ 칼데아에서 아쳐(투탕카멘)을 맞이하면 작은데 유능하고 인격자이고 요리 잘 하는 건 대단하다 하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것이 무섭다고도 한다. 그가 가면 안 되는 곳으로 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참고로 칼데아에 소환된 투탕카멘도 고흐 조크를 들으면 폭발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한다.(*216) IF의 성인이 된 아쳐(투탕카멘) 제3재림은 고흐가 전혀 다른 두 가지 인생을 살다 많은 괴로움을 겪었음에도 눈부시게 빛나는 자라 하며 그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울 수 있는 것은 매우 눈부시고 기쁜 일이라 한다. 참고로 고흐의 개그를 듣고 폭발하는 건 제3재림이 되어서도 여전하다.(*217)
→ 라이더(마르타)를 노동의 미덕을 체현하는 자라며 대존경한다. 가끔 무섭지만 그건 또 다른 좋은 점이라 한다.(*218)
→ 미스테리 하우스 크래프터즈 때 미묘한 발언을 듣고 미묘해진 라이더(네모)와는 자신이 미더움을 해결한 후에 다시 친구가 되고 싶다 한다.(*219)
→ 포리너(양귀비)는 어느 사이엔가 접점이 생겼다 하는데 비밀이라 한다.(*220)
→ 아르토리아 크래프트의 개뱔자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최고라 한다. 한편 오지만디아스는 고흐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신전을 만나는 걸 감상해줬다 한다.(*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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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