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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파브니르

타입문 백과

파브니르

最終更新:2023年11月06日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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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니르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용종이다.

뵐숭 사가의 세이버(시구르드)와 니벨룽겐의 노래의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손에 최후를 맞이한 사룡이다. 현실에서는 뵐숭 사가를 기반으로 니벨룽겐의 노래를 창작했으니 그냥 다른 작품에서 동명의 사룡을 죽인 거지만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둘이 같은 작품군에서 각각 다른 용을 쓰러뜨렸을 가능성도 있다는 떡밥을 던지고 있다.(*2)


니벨룽겐의 노래 판 파브니르

검고 강대한 용. 쓸데없이 악랄해서 안 먹어도 상관없으나 생명체를 농락한다는 의미로 잡아먹는다.(*3)

생전의 지크프리트는 이 용을 쓰러뜨리고 그 피를 몸에 받아 악룡의 피갑옷을 획득했다. 한편 타입문 세계관 식 해석의 지크프리트는 니벨룽겐의 노래의 주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많은 부분이 알 수 없음으로 처리되어 있다. 예를 들어 파브니르를 쓰러뜨렸지만 어떻게 이겼는가에 대한 내역이 알려져 있지 않고 지크프리트 본인조차 기억하지 못 한다. 이는 니벨룽겐의 노래 작중에서 이 부분이 직접 묘사되지 않고 다른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소문으로만 거론되기 때문이다.(*4) 그의 기억에 남은 건 엄청 무서워 하다 정신 차려 보니 자신이 파브니르를 죽여버린 후라는 사실 뿐이다. 싸우러 간 계기는 남의 소원을 수동적으로 들어주는 성격 상 부탁받아 갔다. 용을 퇴치해서 명예를 얻고자 하는 공명심도 있었다. 막연한 실감 뿐이지만 승리한 지크프리트는 이를 평생을 바쳐도 될 정도로 즐거운 사실로 여겼고 즐거워 했다.(*5)

덧붙여 만약 등에 나뭇잎이 안 붙어서 완전히 파브니르의 피를 뒤집어 썼다면 악룡의 피갑옷 같은 보구 습득 이전에 사룡으로 타락해 버렸을 것 같다고 세이버(지크프리트)가 말한다.(*6)


뵐숭 사가 판 파브니르

시구르드의 그람에 쳐맞고 죽었다. 이 용의 심장을 먹은 시구르드는 강한 힘과 지혜를 얻었고 사후 세이버(시구르드)로 소환되면 그 일화에 따라 규격외급 자기개조인 용종개조와(*7) 예지의 힘인 예지의 결정을 습득한다.(*8) 시구르드 쪽도 지크프리트 수준으로 파브니르와의 싸움에 대해 완전히 잊어먹은 정도는 아니지만 서번트로 소환된 후 그 싸움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졌다.(*9)

한편 이 쪽의 파브니르는 악룡현상(파브니르)라 불리며 일종의 현상으로 취급된다.(*10) 북유럽에서는 화폐경제라던가 국가 개념 같이 욕망을 가속시키는 요소가 있으면 파브니르가 발생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2장 이문대 북유럽처럼 인간들에게서 욕망을 가질 요소를 전부 금지시키면 나타날 일이 없다.(*11) 또는 누군가가 악룡현상을 얻어 강화될 수도 있다. 이문대 북유럽의 수르트는 악룡현상을 일으켜 거인과 용종의 하이브리드가 되었다.(*12)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8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훗카이도 치토세 즈음에 생긴 아종특이점에 솔로 서번트로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소환되었는데 정말 운 없게도 아종특이점에 발생한 성배는 시토나이의 빙의체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라인의 황금을 지닌 일족이라는 것이 작용해 멋대로 욕망을 가진 통칭 카무이의 황금으로 변했고, 파브니르(악룡현상)를 일으켰다. 자아를 갖고 우연히 근처에 기억을 잃고 방치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조종해서 오니왕 슈라로 만들고 오니랜드를 만들게 한다. 칼데아의 서번트들을 강제소환시킨 오니랜드는 그들의 마력을 조금씩 빼앗아 카무이의 황금을 늘려 결과적으로 아이누 신화의 마물 모시레치쿠치쿠 코타네치쿠치쿠의 성질까지 띄게 된다.(*13)

자세한 건 불명이지만 태초룡 티폰의 몸을 반원망기 에페메로스가 조작하는 통칭 티폰 - 에페메로스은 그녀가 반원망기로서의 자세를 버리고 욕망을 긍정해 살아가겠다고 소원을 품자 파브니르의 악룡현상을 일으켰다. 규모는 원형인 파브니르를 넘어섰다.(*14)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아포크리파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심장을 이식받은 지크는 내면에 파브니르가 있어 악몽의 형태로 꿈 속에서 나타난다. 꿈 속에서 파브니르한테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어버린다. 파브니르는 압도적으로 강해서 처음 만났을 적에는 지크프리트의 몸을 하고도 아무런 반항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크프리트의 육체는 불에 타오르면서도 마지막까지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다.(*15)

두 번째 꿈 속에서 파브니르를 만났을 때는 나름대로 싸웠으나 여전히 전혀 상대가 안 되었다. 용의 숨결을 발뭉 진명개방으로 받아내다 양팔이 망가지고, 잡아먹으려 하자 입 안은 튼튼하지 않겠지 싶어 찔렀으나 역시 소용 없었고 그대로 입이 닫히면서 발뭉이 작살났다. 씹혀먹히던 지크는 최종결전에서 용고령주를 다 쓰게 될 거라는 걸 깨닫고, 이를 통해 각성이라도 했는지 파브니르를 쓰러뜨릴 이빨이 필요하다며 파브니르의 이빨 하나를 입으로 뜯어내고 꿈에서 깨어났다.(*16)

지크가 변신할 때 마다 생기는 검은 것의 정체는 용린이다. 문제가 된 건 몸에 흐르는 용의 피로, 지크프리트는 그것에 견뎠지만 지크는 견디지 못 해 몸이 용의 신체부위가 돋아난 덜떨어진 생명이 되어 점점 강해지는 용의 피에 침식되어 죽어 버린다. 다섯 획을 모두 쓴 결과 용의 피에 곧 죽을 것을 직감한 지크는 역발상으로 용의 피, 대성배 주변의 넘쳐나는 마력, 어떻게 구현한 소녀의 정절, 소원 구제기로 작동하지만 원망기의 기능이 남아 있는 대성배를 총 동원해 용종으로 변하게 해 달라고 성배에 소원을 빈다. 앞의 요소로 용이 될 조건은 충족했기에 진짜 용...... 즉 파브니르로 변신해 버렸다.(*1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장에서 잔느 얼터가 스킬 용의 마녀로 불러내서 마스터가 되었다. 명령에 따라 프랑스에서 난동 피우다 세이버(지크프리트)를 구해내고 걸려 있던 저주를 해주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맞붙어서 겨우 쓰러뜨렸다. 후에 지크프리트의 친밀도 6 해금 이벤트에서 아래 적힌 대로 아직 안 죽었다는 게 밝혀져 가서 완전히 죽였다. 완전히 죽여버리자 무슨 이유인지 발뭉이 본래의 힘을 되찾았다.(*18) 이 와중에 파브니르가 되살아난 여파로 봉인해 둔 보구 라인의 황금이 멋대로 출몰해서 또 소동이 난다.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이야기의 마지막에 파브니르가 된 지크가 등장한다. 용의 몸을 갖고 있지만 호문쿨루스 시절의 자신을 일종의 단말로 만들어 부리기에 일종의 의사 서번트 비슷하게 활동 가능하다.

2부 2장에서는 뵐숭 사가 판 파브니르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그것을 쓰러뜨린 세이버(시구르드)가 등장하고 파브니르라는 현상을 수르트가 손에 얻는다.

2018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라인의 황금의 성질을 복제한 성배가 악룡현상을 일으켰다.

세이버(시구르드)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파브니르 한 마리가 썰렸다. 이 때 묘사되길 서번트 시구르드는 생전이라면 단신으로 쓰러뜨릴 파브니르를 동료 서번트의 조력을 받아야 쓰러뜨릴 수 있었을 정도로 약체화된 상태다.(*19)


니벨룽겐의 노래 판 파브니르의 능력

어른의 사정으로 여러 개체가 등장한다.

■ 지크의 꿈 속에서 나오는 파브니르
손톱으로 강철을 찣어내고 꼬리는 휘두르는 것으로 다이아몬드를 부순다. 악룡의 피갑옷 따위 소용없다는 듯 지크프리트로 변신한 지크의 가슴을 갈랐다. 발뭉을 휘둘러도 전혀 공격이 안 통하며 용의 숨결에 지크프리트의 육체가 뭉개졌다.(*20) 발뭉의 진명개방을 용의 숨결로 밀어냈다. 결과적으로 지크는 양 팔이 망가졌다. 입 안의 살도 터무니없이 단단하여 발뭉으로 찔러도 기스 하나 안 났다.(*21)

■ 지크가 변신한 파브니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의식을 세계의 뒷면으로 끌어들이는 등 굉장한 일도 하지만(*22) 시작하자마자 바사비 샤크티랑 발뭉에 쳐 맞고 용의 몸이 심각한 데미지를 입어 버려 파브니르로서 활약하는 것은 거의 없다.(*23)

■ 잔느 얼터가 불러낸 파브니르
강하다. 용의 숨결을 쓰자 룰러(잔 다르크)의 뤼미노지테 에테르넬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로드 칼데아스가 힘을 합쳤지만 방어 계로 특출난 두 보구도 잠깐 견디는 것이 한계였다. 한편 그러면서도 몸 상태가 심각하게 나쁜 세이버(지크프리트)가 나타나서 발뭉을 쓰자 꿈 속의 파브니르와 달리 겁을 먹고 물러났다.(*24) 반대로 말하면 지크프리트 없이는 뭔 수를 써도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못 이긴다.(*25) 아무튼 컨디션을 회복한 지크프리트와 함께 싸울 적 지크프리트는 '파브니르와의 싸움은 수 많은 패배 속에서 약간의 승리를 얻은 느낌이다. 신중하고 대담하고 넓게 보고 깊은 일점에 집중하며, 바다처럼 하늘처럼 빛처럼 어둠처럼 모순되는 두 행동을 취하는 것이 파브니르와 싸우는 법이다' 라 이야기한다. 그 말 대로 결전을 벌여 겨우 어떻게 이겼다.(*26)

■ 그 외 특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서번트 간 인연 이벤트 스토리에서 종종 파브니르와 동급의 용이 나오는데 아쳐(길가메쉬)나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이를 간단하게 퇴치해 버린다.
→ 지크프리트와 파브니르는 무언가의 이유로 같이 현세에 강림한다면 둘은 지크프리트가 피를 받은 탓인지 공감현상을 일으킨다.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와 비슷한데 그 정도가 극히 약해서 서로 생존을 확인하는 정도다. 또한 지크프리트는 파브니르를 쓰러뜨린 전설로 새겨진 영령이라 그의 존재가 파브니르의 실재를 나타나게 한다. 즉 완전히 죽이지 않는 한 파브니르는 되살아나기를 반복한다. 또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처럼 자신을 소환한 잔느 얼터가 소멸해서 마력 공급이 끊겨도 마술노심 덕에 마력은 펑펑 넘쳐나기에 주인 없이 혼자 날뛴다.(*27)
→ 파브니르 수준의 대형 용은 혼자서 새끼를 낳는다. 대부분은 사멸하지만 일부가 살아남아 와이번 같은 형태로 나와 시간이 지나면 강력한 환상을 휘감아 새로운 사악한 용으로 성장한다. 신대가 종결하기 전, 서력 이전 용이 나돌아다닐 적에 인간들이 필사적으로 용과 싸운 것은 이를 두려워한 것이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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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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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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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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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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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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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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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전사의 왕」이라 불리는 「뵐숭 사가」의 대영웅. 비극적인 최후는 여러 에피소드가 변형된 끝에 「니벨룽겐의 노래」로써 세계에도 널리 알려졌다. 또한, 지크프리트와 동일인물인가 어떤가는 확실하지 않다. 과연 어느 한쪽이 전설에 공통된 사룡을 타도했는가는 불명으로, 양자 각각 「다른」용을 쓰러뜨렸을 가능성도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 대단히 광대한 동굴이었지만, 동시에 정.말.로. 협.소.했.다. 이유는 둘, 하나는 동굴의 반 이상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재보. 손에 쥐는 것만으로, 평생의 부귀를 약속할 수 있을만한 보물의 산이다. 그리고 또 하나. 그 재보를 덮어가릴 듯이 누워있는, 검은 질량. 모습은 어둠에 녹아들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기까지 한 중량이 느껴진다. 그 중량은 상상을 자극하는, 검은 비늘, 불꽃의 혀, 뱀의 눈동자, 독의 숨결――그리고, 그 전부가 강대한 완전한 생명체. 마음이 꺾이지 않은 것이, 이상할 정도로 무섭다. 혹은 멋지게까지 산산히 부서진 탓으로, 이미 꺽였다는 인식마저 할 수 없는 것일까.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이, 오로지 무섭다. 달아나려해도, 다리는 봉합된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움직이면 죽는다, 는 커녕 보.면. 죽.는.다.라는 것이 상식처럼 느껴진다. 용의 아가리가 열렸다. 더욱 두렵게도. 용은 역시 생명체였다. 이런 차원에 도달하면, 이미 아무것도 먹지 않더라도 살아가는 것 정도는 간단할텐데. 이 사악한 존재는, 농락하기 위해서 먹는 거다. 쥐를 가지고 노는 고양이, 개구리를 천천히 소화하는 뱀――그러한 부류의 포식짐승(프레데터). 바짝바짝 공포가 피부를 태워간다. 꿈이라면, 깰 거다. 하지만 과연 이것은――꿈인 걸까. 여기서 먹히면, 깨어난다는 보증은 과연 있는 걸까. 없다면 싸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절대로 대항할 수 없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 지크프리트는 유럽에 널리 알려진 용 죽이기와 라인의 황금에 얽힌 비극적 이야기의 등장인물이며, 고대 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에 의해 그 인물이 정착했다. 고귀한 혈통의 왕자인 지크프리트는 다양한 모험을 벌이고 있었다. 그리고 부르군트의 미소녀 크림힐트 소문을 듣고 청혼헤─── 비극이 시작되는 것이다. 사실 "니벨룽겐의 노래"에서 지크프리트는 주역 포지션이 아니다. 진정한 주역은 그의 아내인 크림힐트이며, 이 서사시는 그녀의 절망과 증오가 가져온 일대 복수극인 것이다. 그렇기에 사룡 파프니르를 쓰러뜨린 것이나 마검 발뭉을 손에 넣을 때까지의 모험도 어디까지나 등장인물 사이에서 소문으로 거론될 뿐이고, 실제 묘사는 없다. 본편 첫 장에서 그가 파프니르와 상대했을 때의 일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누구도 그것을 보고듣고 말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 무섭지 않았어? / 지크프리트 : 감사하다만 마스터. 유감스럽게도 무서웠던 거야. 용을 퇴치한 것도 뭐, 부탁받았기 때문이다. 나는 아무래도 뭔가 부탁 받고 거절하기 어려운 유형이라. 무엇보다, 모든 전사에게 용살은 불변의 명예다...... 공명심에 사로잡힌 것도 결코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그것은 후회할 정도로 무서웠다. / 마슈 : 하지만 지크프리트 씨는 승리한 거죠? / 지크프리트 : 아. 하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왜 승리할 수 있는지 자신조차 모른다. 정신을 차려 보니 피 묻은 용과 피비린내 나는 자신이 있었다. 저게 둥지로 삼은 동굴에 붉은 피가 마구 흩어져 있었다. 화상으로 경련을 일으키던 피부는 그 수준 정도의 아픔은 없었다...... 막연하게지만, 승리했다는 실감만 있었지. / 기뻤어? / 지크프리트 : 물론이다. 용을 물리쳤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나는 평생을 바쳐도 좋다고조차 생각했다. / (질문2) 즐거웠어? / 지크프리트 : 그렇군, 즐거웠다. 자각한 순간 품위 없이 외쳤지. 손에 넣은 보물은 결과적으로 나를 불행에 빠뜨렸지만...... 그것에 관해서는 후회도 망설임도 없다. 깨달은 것 같은 말투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내 인생은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누군가의 소원을 실현한다. 누군가의 기쁨을 슬픔을 분노도 받는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인생은 흡족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잡담은 끝이다. 놈의 행방을 알아냈다. 즉, 놈 또한 내의 행방을 밝혀냈다는 것이다. / 닥터 로망 : 온다, 극대 생체 반응.... 의심의 여지 없는 파브니르다! / 지크프리트 : 자, 이번에야말로 결전이다! ...... 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등을 찔리면 어떻게 되냐고? 물론 죽지. 이건 이미, 저주이자 개념이야. 하지만, 때때로 생각하곤 해. 혹시 온몸에 빠짐없이 피를 뒤집어 썼다면, 사룡으로 타락하지 않았을까 하고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지크프리트 마이룸 대사

*7 □용종개조:EX. 용의 심장을 삼킨 일로 인한 궁극의 자기개조. 용종의 마력노심이 형성되어, 서번트이면서도 거의 독립된 행동이 가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8 □예지의 결정:A. 본래, 신화에 없을 터인 마도구. 용의 심장을 입에 대고 얻은 예지가 결정화된 것. 다른 자가 써도 효과는 발휘되지만, 그 막대한 정보량 때문인지, 심한 두통이 일어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9 지크 : 그러고보니 지크프리트는 파프닐과의 전투에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 같다. 체스와 죠기.. 장기? 같은 거에서 한 번만 잘못하면 치명상이 되는 상황. 그것을 이상할 정도로 반복하여 어떻게 쓰러트린건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던가. / 시구르드 : 기열한 싸움에는 잘 있는 일이다. 나도 파프닐과의 싸움은 싸운 건 기억하고 있어도 어떻게 싸웠는가 하고 물어진다면- 글쎄... 어떤 것일까 / 마르타 : 그 검은 쓴거겠죠? / 시구르드 : 그것은 확실하다. 그렇지만 신기한 것이다. 전사,영웅이라고 칭송받으며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의 날들을 지나쳐 용살자라는 칭호가 남겨졌는데 지금 내가 기억하는것은 기열한 싸움들 보다는 일상 쪽이 더 많은 듯한 생각이 든다 그걸로 좋은건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홈즈 : 훈딩 왕을 따르는 군세를 타도하여, 부왕 시그문드의 원수를 갚은 역전의 맹자. 구니타헤이즈의 탐욕스러운 광채의 악룡현상(파프니르)을 단신으로 무찌른 용사. 최고의 신마(슬레이프니르)의 아이 그라니를 영원한 벗으로 삼아, 지상 어디든 달려나갈 수 있는 인간. 용의 심장을 머금어, 무적의 힘과 신의 지혜를 손에 넣었다는───대영웅! 진명 시구르드! 그 지크프리트와 나란히 서는, 북유럽 최강 영령 중 1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나폴레옹 : 먼 옛날, 기원전 1000년 경부터 이 이문대(로스트벨트)는 이대로 굳어졌지. 유일신 스카사하=스카디의 세계거든. 아마도 3000년 간, 북유럽 세계의 총 인구수는 고정됐을 거야. 악룡현상(파프니르)이 발생할 정도로 욕망을 품은 녀석이 없지. 애초에…… 욕망을 가속시키는 화폐경제도 없고, 국가 개념도 존재하지 않으니 말이야. 요컨대, 말이다! 시구르드가 신대의 존재인지 서력 이후의 존재인지, 그런 얘기에 얽매이지 말고───확실한 게 하나 있지! 적어도 북유럽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선 영웅(시구르드)가 태어나지 않았고, 쓰러뜨릴 악룡도 없으니, 영웅이 될 턱이 없다! …………이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오필리아 : (……불가시한, 용의 날개. 설마, 악룡현상(파프니르)이 발생하기 직전?) 완전한 형태를 얻었을 때, 수르트는, 날개 달린 빙염의 거인이 될 것이다. 약간 납득했다. 거인종과 용종의 하이브리드인 것이다. 그리고 화염의 검. 여러 사나운 권능의 구현이 되었기에, 수르트는…… …………과거, 신들과 종족을 죽일 수 있었던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시토나이 : 외견은 악룡현상(파프니르)을 빼닮았어. 황금색이고. 딱 봐도, 황금에서 발생한 악룡 같은 느낌이야. 그치만, 인스턴트 용이 아니야. 내 안의 시토나이가 말하고 있어. 이 녀석의 정체 중 하나는─── 무시무시한 암흑의 마물(모시레치쿠치쿠 코타네치쿠치쿠)! 아이누 랏 쿠루의 성전(오이나)에 등장하는 카무이의 마물! / 호법소녀 : 헤에? 고로코롬 대단한가? / 시토나이와 같은 토지의 신성? / 시토나이 : ……………………그래, 맞아. 미안해. 처음부터 다 털어놨으면 좋았을걸. 구 치토세 광산에 발생한 이 『카무이의 황금』은 완전한 자연발생의 산물이 아니야. 내가 있어서, 튀어나온 거야. 그래서 내가 책임을…… 전부 회수하고서…… 대지로, 영맥으로 돌려놔야 해. / 마슈 : 그게, 무슨─── / 홈즈 : 라인의 황금. 북유럽에서 독일에 걸쳐 전해지는 저주받은 황금 전설의 일종일세. 그것은 시토나이, 이 소녀가 그릇으로 삼은 그 육체(이리야스필)에 깊이 연관된 문제라 말이네. 소녀의 가계는 성배전쟁에 깊이 관여된 일문이자, 호문쿨루스 연구 분야에 능하다 하네만…… 그 일족은 막대한 자금원을 보유했지. 그것이 바로, 전설의 황금. 라인의 황금이란 걸세. / 계속 안 나오나 싶었더니만─── / 다 빈치 : 어차피 뭐 알고 있을 테니까 알려나 주라고 계속 말은 했는데 말이지. 후우. 이거야 원, 이제야 왔어. 이 명탐정이 좀처럼 파이프를 놓질 않는다니까! / 마슈 : 다 빈치, 존재증명 중 틈틈이 무언가 하신다 싶었더니…… 홈즈 씨를 설득하고 계셨군요! / 다 빈치 : 그런 거지! 그러니까, 자 홈즈. 팍팍 말해! / 홈즈 : ───흠. 이번 사태에 관하여, 특이점으로서의 성배 발생이 먼저인가, 아니면, 시토나이의 현계가 먼저인가는 모르네. 닭과 달걀 중 어느 쪽이 먼저 생겼느냐는 문제나 다름없으니 말이지. 단, 틀림없이 단언은 가능하네. 치토세에 발생한 성배는 그 소녀의 영향으로 황금화했다고 말일세. / 시토나이 : ……응. 대정답. 내가 라인의 황금을…… 아니, 『카무이의 황금』을 치토세에다 발생시키고 말았어. 난 철썩같이 오니왕이 황금을 이용하는 줄 알았는데, 그 반대였겠구나. 악룡이 된 황금이, 엘리자베트를 이용해서─── / 이바라키도지 : 오니왕으로 바꾸어 조종했단 게로구나! 욕망이 어쩌고 했다만, 그걸로 황금을 늘리는 겐가!? / 시토나이 : 응. 마력으로 태어난 성배───황금이니까. 마력을 늘리면 황금도 눈에 띄게 불어나. 그래서, 저렇게…… 커지곤……. / 홈즈 : 악룡현상(파프니르)으로서의 실재만이 아닌, 토지의 연과도 맺어져 무시무시한 암흑의 마물(모시레치쿠치쿠 코타네치쿠치쿠)의 성질까지 획득했다, 그런 거겠지? / (쿵) (포효) / 시토나이 : 내 탓이야! 오니왕도, 저 용도, 실은 아무 잘못도 없어─── 내가 현계한 탓에, 이 육체(나)한테 맺힌 연이, 성배를 황금으로 만들었어! 내가……말이야…… 가장 먼저…… 내가 현계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되진……. ………………미안해, 다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마슈 : 티폰 에페메로스 행동정지! 마력감쇠도 한번에 유지한계까지! / 표면에 균열이! / 마슈 : 흉부코어로부터 에페메로스의 반응 노출...! / 그 모습은... / 다 빈치 : 티폰에게 먹힌 것으로 인해 케이오스 타이드와 비슷한 상태로 돌아간건가. / 티폰 에페메로스 : 이뤄지지 않아... 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 / 티폰 에페메로스 : 너희들은...스스로가 두렵다고 생각하지 않는거냐.... 너희들은... 자신의 소원에 저항하지 못하는 생물이지... 그리고 능력과 행운이 있다면... 이루어내고 만다.... 용조차도... 쓰러트려버리는데도... / 프톨레마이오스 : 물론 두렵다고 생각하고 있다. 소원이 이루어져버린다는 무서움을, 나는 잘 알고 있지.. 그 무서움이란 자신의 본질은 무엇인가 추궁받는 무서움이다. 운을 잘 만나 소원을 이뤘기 때문에야말로, 네 가치는 무엇이었는가 추궁당하고 만다. 하지만 얼마나 두려운 것이든 간에, 그것이야말로 생명의 본질이겠지. 살아가고, 살아가며, 살기위해 발버둥치고, 죽은 뒤에야 겨우 결론지어지는게, 생명의 의미라는 거겠지. / 티폰 에페메로스 : 그래.... 살아가고, 살아가며, 발버둥친다... ....그렇다면..... / 마슈 : 티폰의 날개가! (티폰 비행) / 프톨레마이오스 : 천장을 깨부수고! 네놈---! / 티폰 에페메로스 : ----그렇다면....나도 너에게 배우도록 하마! / (에페메로스 비행) / 프톨레마이오스 : 그런가----- 우화할 생각인가, 티폰 에페메로스! / 티폰 에페메로스 : 후후후, 아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그렇다! 그 말대로다! 마음껏 발버둥쳐주도록 하마! 나는 내가 원하는대로, 살아가주마! (경보) / 마슈 : 긴급경보입니다! 티폰 에페메로스, 안쪽에 마력노심 형성! / 다 빈치 : 이건 악룡현상(파프닐)----! 그런가, 반원망기인 에페메로스가 자신의 소원을 갖는다는 것은 그런건가! 하지만 이 규모라면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파프닐조차 넘어서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순간, 세계가 비틀렸다. 꿈이나 심층의식이라고 하는, 정신에 있어서의 안전지대를 남김없이 도약. 그 무서운 힘에 쥐여져서, 질질 끌려나왔다. 피부는 타는 듯이 뜨겁고, 몸은 심지부터 얼어붙을 것 같다. 그렇다면 여기에 있는 것은 당연히――그. 괴.물.이겠지. 이미 눈을 돌리는 것도, 무기를 쥐고 싸우는 것도 할 수 없고――그럴 필요도 없다. 나는, 당연한 것처럼 알고 있다. 이것과 언젠가 마주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미 정체는 명백하다. 그 이름 높은 대영웅 지크프리트의 모험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용 살해”의 에피소드. 지크프리트는 환상검 발뭉을 손에 쥐고, 사악한 용 파프니르에게 맞섰다고 한다. 그 정도로 영웅에게 걸맞는 이야기는 없겠지. (중략) 꿈이라면, 깰 거다. 하지만 과연 이것은――꿈인 걸까. 여기서 먹히면, 깨어난다는 보증은 과연 있는 걸까. 없다면 싸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절대로 대항할 수 없다. 적어도, 이 손에 검을 쥐고 있다면 자결 정도는 고를 수 있지만……. 「……뭐?」거기서 깨닫는다. 나의 오른손에는 검이 있고, 나의 팔에는 토시가 있다. 그걸로 깨닫는다――아무래도 지금의 나는 “지크프리트”인 듯하다. 그렇다면 싸울 수 있다――라고 약간이지만 희망을 품었다. 눈을 피하지 않고, 용을 응시하는 것도 할 수 있다. 용의 움직임이 정지한다. 부풀어오르는 살의는 수축하고, 용의주도하게 무언가를 살피는 듯한 눈동자가 된다. 나는 검을 쥐고, 약간의 주저를 떨쳐내고――달려나간다. 순식간에 파프니르가 전투태세로 이행. 이쪽의 혼을 쥐어 뭉갤듯한 포효와 함께, 사람과 용의 싸움이 시작했다. 주변 일대에 내동댕이쳐진 불길의 소용돌이는 삽시간에 어둠을 빛으로 물들인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올바른 빛이 아닌, 지옥을 피로하기 위한 옥염(獄炎)이다. 어떻게 공격하면 좋을지도 모르는채로, 오로지 무아몽중에 검을 휘두른다. 혼신의 힘을 담았는데도 불구하고, “베였다”는 감각이 너무 옅다. 등에 무수한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오한에 무아몽중에 지면을 굴렀다. 거기서 아무렇게나 휘둘러진 꼬리가 머리 위를 통과한다. 파리와 인간……아니, 그 이상의 차이겠지. 스치면 그 시점에서 행운이 어떻다는 것 따윈 관계없이 죽음에 이른다. 공포를 얼버무리는 듯이 외치며, 동체에 일격, 더해서 꼬리에 일격을 가했다. 용 살해는 아득히 멀고, 자신의 죽음은 너무나도 가깝다. ――이길 리가 없다. 그런 생각이 스쳐간다――실제로, 이길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수많은 환상종의 정점에 선 괴물, 그것이 용종이라는 것이다. 불꽃이나 얼음, 혹은 독의 숨결을 토해내고, 그 튼튼함이란 성벽 이상, 그리고 그 손톱은 강철을 간단히 찢어발기며, 꼬리는 금강석이건 산산히 분쇄할 거다. 하지만 나의 몸(지크프리트)은 확실히 이 용을 죽인 거다. 그렇다면 내가 쓰러뜨리지 못할 이유는 없다. ……그랬을 거지만, 승리로 가는 길이 일말도 보이지 않는다. 손톱이 갑옷과 함께 흉판을 찢었다. 마치 종이층인 것처럼 갑옷이 부서지고, 가슴에서 피가 분출한다. 살이 송두리째 뜯겨진다. 아프다, 라는 것이 아니다. 느낀 것은 결정적인 상실. 치명적인 타격, 흘러 넘친 고통이 어떠한지는 자신의 목소리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새된 절규를 보아도 명확했다. 뿌연 시야――파프니르가 다시 치명상을 가하려 움직인다. 의식이 멀어질 정도의 고통을 앞두고, 허약하게 검을 휘둘렀다. 당연한 것처럼 튕겨나갔다. 날아가는 몸은 놔뒹굴고, 불꽃에 태워졌다. 목소리가 뭉개져서, 이젠 속삭일 수도 없다. 이젠 생존본능이, 혹은 그 이상의 무언가에 의해 억지로 육체를 움직인다. 그리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무언가가 필사적으로 말하고 있다. 고개를 들어――이형의 덩어리와 마주 본다. 이길 리가 없다, 라고 약한 마음이 속삭인다. 패배할 이유라면 산만큼 보이는 주제에, 승리할 이유는 “지금의 자신은 지크프리트니까” 정도다. 아니――그렇지만. 지크프리트마저 아마도 고전하며, 절망하며, 일말의 광명을 찾아내, 격전의 끝에 쓰러뜨렸을 용을. 단지, 외견만을 모방한 자신으로는――그 때, "적"의 세이버(모드레드)에게 패배한 것처럼, 용에게는 이길 수 없는 것일까. 떨면서 피를 닦고, 이길 수 없는 것을 확신하면서도 일어선다. 용의 안광은 혹독하여, 이쪽의 전의가 있건 없건, 몇 초 후에 덮쳐오겠지. 양손에 검을 쥐고, 흉판으로부터 넘쳐나는 피나 격통은 묵살한다. 손으로 검을 쥐고, 다리로 도약하니까 머리나 가슴이 얼마나 손상되건 관계없다. 덧없는 저항이다……그런 것은 스스로도 잘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 “도망친다”는 선택지만은 떠오르지 않았다. 공포 탓으로, 동요는 격렬하다. 절망 탓으로, 무릎은 떨리고 있다. 눈물이 쉴새없이 흐르는 것은, 자신의 목숨이 끊어지는 슬픔 탓인가. 그런데도. 역시―― “도망치는” 것은 할 수 없다. 용의 아가리가 열려, 한심한 소리를 지르며 얼굴을 일그러뜨린다. 다리는 앞으로, 오직 앞으로. 노리는 부분도 애매하고, 어디를 노리면 좋을지도 모르는채 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늦는다. 용솟음친 불꽃이, 탁류와 같이 전신을 감싸는 쪽이 훨씬 빠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6 ――밤의 감각도 없다. 차가운 공기는 울적한 열기가 되어, 피부를 태운다. "――또, 여기인가?" 거친 바위 표면을 손으로 탐색한다. 도대체 몇번, 나는 "사악한 용[파프니르]"과 해후한 것일까. 몇번 검을 휘둘러도, 그 피부에 칼날이 먹혀들지 않는다. 이쪽은 항상 종이 한장 차이로 공격을 계속 피하지 않으면 안 되고, 한번이라도 그것을 그르치면 참혹한 죽음에 이른다. 거기에는 화려한 영웅의 이야기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얼마나 꼴사납고, 익살스러워도, 오직 한결같이 살기 위해서 검을 휘두르지 않으면 안 되는 지옥의 희극이다. 당해낼 수 없다, 라고 이해하고 있다. 자신으로는 쌓아올릴 수 없고, 번뜩이는 발상도 없으며, 겉껍데기가 영웅이 되어봐야, 안쪽에는 부드러운 얼간이[호문클루스]가 있을 뿐. 하지만 지금의 자신은 "용 살해자[지크프리트]". 다시금, 이 절망적인 싸움에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용이 턱을 벌려, 창백한 빛을 번뜩인다. 폭염이 일어난다. 회피는 불가능하다고 판단. 환상대검[발뭉]의 힘을 해방하고, 앞쪽으로 내밀어서 직격을 막는다――! 용의 숨결이란 고열과 고충격, 그리고 열압력에 의한 노도의 폭풍이다. 정상적인 인간이 맞으면, 먼지가 되거나, 풍압에 허파가 입.으.로.부.터. 뜯겨나와서 일순간에 절명한다. ――그렇지만. 나[지크]는 살아 있었다. 호흡을 토해내고, 콜록거린다. 겉껍데기의 튼튼함과 환상대검[발뭉]의 발동에 의한 검기의 충돌로 인해, 어떻게든 살아남은 것 같다. 막대한 고통도, 숨쉬기 힘든 것도, 이 겉껍데기라면 견딜 수 있다. 하지만――. 양팔이 움직이지 않는다. 전신은 삶은 기름이 부어진 것처럼 뜨거운 주제에, 몸의 심지는 공포로 얼어붙어 있다. 이길 수 없다, 영웅의 몸이더라도 "나[지크]"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어떻게 하지? 알 리가 없다. 전투도, 도망도, 교섭도 불가능. 포기하는 것 말고 선택지는 없다. ――포기할까 보냐. 그렇게 자신을 질타하면서도, 이미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용도 그것을 감지한 건지, 이쪽에게 공포를 주듯이 조금씩 다가온다. 그러고서, 아가리를 벌려셔 단숨에 덮쳐왔다. 나는 망아지경이 되어서 검으로 베어들었다. 입안이라면, 어쩌면 외피보다는 무를지도 모른다……. 그런 옅은 기대는, 지극히 시원스럽게 쳐부숴졌다. 「뭣……이……?」기대가 부서진 것만이라면, 차라리 낫다. 용이 노렸던 것은 나 자신이 아니라, 바로 전에 숨결[브레스]을 막았던 대검――발뭉이었다. 강철을 아득히 상회하는 경도를 가진 용의 이빨은 검을 깨물고, 그대로 도신을 씹어서 끊었다. 안개의 일족[니벨룽겐]으로부터 손에 넣은 전설의 검. 황혼의 검기를 날리는 성검이자 마검――. 그것이, 영웅이 아닌 호문클루스의 손에 쥐어지면. 이렇게나 어이없이 부서진다. 나는……역시 지크프리트가 아니다. 이런 상황에 떨어지고서도, 타개책을 강구할 수 있어야말로 영웅. 그런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제대로 되어먹지도 않은 각오를 하는 것 뿐이다. 죽는다. 현실에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이 자신은 용의 이빨이 갈갈이 찟긴다. 이 전투에 패배하는 것은 필연이며, 그저 운이 나빴다. 그런 말로 정리하고 싶다. 자신이 지금, 여기에 있고, 이렇게 된 것은――그저, 운이 나빴을 뿐이라고. 당연하다. 너는 자신이 뭐라고 생각하고 있지? 호문클루스, 마술로 주조된 인공생명체, 그것도 양산품. 우연에 의지해서, 자비에 매달려서 연명해왔을 뿐일텐데. ――혼은 무구하고, 순수하고, 그렇기에 무.엇.이.라.도. 될. 수. 있.다. 느닷없는 천계에, 자학적인 사고가 중단된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보다 먼저 용이 나의 몸통을 물었다. 푹 하고 이빨이 박혀든다. 절규하지 못할 정도의 고통에 몸부림쳤다. 검의 자루는 놓치고, 양손은 힘없이 용을 두들긴다. 산채로 먹힌다. 그것은 상상 이상의 고통과 공포가 있었다. 발버둥치고 있으면, 용의 눈동자와 눈이 맞았다――히죽하고 웃었다. 아아, 분명 이 용은 수천수만이란 인간을 먹어왔겠지. 절망과, 공포를 맛보아왔겠지. 환상의 정점에 선 용종인 주제에, 이녀석은 끝까지 탐욕스러워. 재화를 긁어모으고, 재물로 내밀어진 사람을 계속 먹었다. 때린다, 때린다, 사람의 손으로는 상처를 입히긴 커녕 지각시키는 것마저 할 수 없겠지. 이빨이 콱콱하고, 갑옷째로 몸통을 뭉개어 간다. 이 갑옷이라도 견고함으로는 이만저만하지 않지만, 용의 이빨에는 종이짝이나 마찬가지다. 이빨을 갖고 싶다, 라고 생각했다. 싸우기 위해 이빨을 원한다, 이기기 위해 이빨을 원한다, 패배하지 않기 위해 이빨을 원한다. 이 용의, 이빨을 원한다. 눈앞에는, 용의 윗턱. 입을 벌리고, 굶주린 늑대처럼 물어뜯었다. 비명이 솟았다――믿을 수 없다, 라며 용이 경악한다. 믿을 수 없다, 라고 나는 생각했다. 깨닫는다. 웃는다. 그리하여, 방향이 정해졌다. 원래부터 있었을지 어떨지 알 수 없는 다른 선택지를 남김없이 잘라버리고, 길을 개척한다. 왼손에는 파멸을 관장하는 『용고령주[셰이프시프터]』. 죽음을 카운트할 필요는 이미 없다. 령주가 몇획 있어도 같은 것. 이 싸움에 참가한다고 결정한 이상, 반.드.시. 제.로.가. 된.다. 하지만 이미 전부다 각오한 바다. 윗턱을 물어뜯어서, 나는 용에게서 이빨을 뽑아냈다. ――――그리해서, 눈시울을 연다. 의식은 선명, 아픔도 없다. 침상에서 창을 봤다. 밖은 아직 어둡지만, 하늘은 정말 조금 푸르러져 있었다. 아침까지 앞으로 약간. 지크는 이제 잘 수 없는 것을 확신하고, 일어났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7 「아무도 없는 장소로, 아무도 없는 세계로 옮길거야. 부수는 건 불가능하고, 하고 싶지 않아. 조만간, 누군가가 가지러 오겠지. 그 때는 분명──더는 필요없는 물건이 되어 있을거야」「……그래서, 마스터는, 어디로 갈 생각이야」그런 곳, 어디에도 없다. 아무도 없는 세계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꿈이야기나 마찬가지 아닌가, 하고 라이더는 말한다. 「경계의 저편. 이 세계의"뒷측"이야」 원래부터 지식으로서 이해하고는 있었다. 이 세계에는 환수들이 사는 세계의 뒷측이 있다고 한 때 이 세계에 서식하고 있던 환수들은 그쪽으로 이주했다. 그렇기에 이 세계에 환수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제3마법은 인류에게 있어서의 복음이지만, 환수에게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 이쪽의 세계와는 분단된 이세계인 이상, 인류가 제3마법으로 인해 불로불사가 되는 일은 없다. ──세계는 변함없다. 인류도 변함없다. 이대로, 계속해서 발버둥친다. 「잠깐……잠깐, 잠깐, 잠깐! 마스터, 무모한 말 하지마! 어떻게 옮길건데, 어떻게 거기까지 갈 건데! 있을 리가 없잖아, 그런 거!!」"흑"의 라이더는 초조함에 내몰려 외친다. 대답은 찾았다. 남은 건 어떻게 할까, 라는 수단이 필요할 뿐. 그런 수단따위 있을 리도 없다, 라고 생각하면서도──외친다. 「……아마, 이걸 위해서였겠지」 눈을 가늘게 뜨며, 지크는 납득한 것처럼 끄덕였다. 령주가 없어진 오른손을 붙잡는다. 검은 반점, "흑"의 세이버로서 소비한 방대한 에너지의 대가를 지불하라고 재촉하는 것처럼 욱신거리고 있다. 령주에 봉인된 서번트조차 속박할 정도의 막대한 마력. 령주는 그것을 찰나에 소비한다. 그렇게 해서 그 마력으로 인해 지크는 "흑"의 세이버가 되고 있었다. 하지만, 애초에 "흑"의 세이버로서 변화하는 것이 제대로 된 사용법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숨겨진 기술이며, 반칙기였으니까. 령주가 소비하는 마력은 너무나도 크다. 사용할 때마다 순환하는 마력이 육체를 오염시켰다. 지크 프리트가 아니라면 견디지 못했을, 용의 피──. 지금, 간신히 지크는 이해했다. 그의 육체에 있는 것은 검은 반점이 아니다. 스스로의 몸을 덮는 이것은, 의심할 여지도 없이 검은"용비늘"이었다. 용의 피를 받고, 용의 피를 마신 지크 프리드의 힘을 계속 빌려온 대가를, 마침내 갚을 때가 온 모양이다. 추측하기에, 이대로 있으면 용의 비늘이 전신에 돋아난 엉성한 생물이 하나 만들어진다. 증폭하는 용의 피에 육체가 견디지 못하고 죽겠지. ──뭐, 즉. 그 때, 변신을 선택했을 때 이미 길은 정해져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결말에도 단 한가지, 빠져나갈 길이 존재한다. 다섯번의 변신으로 인해 지크 프리트로서 뇌에 새겨진 기억. 이 공간에 남겨진 대량의 잔존마력. 다소 훼손됐지만, 아마 아직 사용가능한 제2종 영구기관. 그리고 무엇보다, 남겨진 대성배. 완전히 제3마법이 성취되기 전이라면, 어떻게든──작은, 아주 작은 소원 정도, 이루어줄지도 모른다. 재료도, 조건도 충분히 모여 있다. 불가능한 영역, 즉 마법에 동등한 난행을, 그 쌓아올린 운명으로 답파한다. (중략) 대성배를 본다. 형형히 빛나는, 제3마법의 결실장치. 본심을 말하자면 조금 두렵다. 죽는 것이 아니라, 뭔가에 이르는 것이 두렵다. 그래도, 지크는 선택했다. 「──지금은 없는 다섯의 령주에 있어서, 나의 대가를 지불한다」 통증은 없다. 그저, 안쪽에서 뭔가가 부서져간다──넓어져가는 감각. 기점은 말할 것까지도 없이 심장부터. 조금 전의 싸움과 같이 마술회로를 가속시킨다. 기억을 탐색해, 몇번이나 꿈에서 찾아온 용의 동굴을 상기한다. 유전정보는 획득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능력뿐이다. 내면까지 구축할 필요는 없다. (중략) 용이, 있었다. 영문을 모를 정도로 레티시아의 눈에 눈물이 흐른다. 검은 날개를 가진 거대한 용이, 그 턱에 확실히 대성배를 물고 있다. 옅은 보랏빛을 띤 여명의 빛을 쬐면서, 이세계에서 날개짓하려고 한다. 떠나는 것이다. 어딘가 모르는 세계로. 아무도 모르는 세계로. 이쪽의 세계를 그대로 두기 위해서, 사람의 세계의 희망을 떠안고, 용은 어디까지고 날아간다. ──전설에 말하기를. 파브닐이란 한때 인간이었던 용. 주어진 황금을 나누는 것을 거부해, 형제끼리 추하고 비열하게 죽여, 승리한 그는 인간이 아닌 것으로 될 것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눈앞의 용도 또한 사악의 비난을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의 세계의 희망을 품고, 용은 세계를 떠나려고 하고 있으니까. 그렇지만, 용의 눈동자에 흐림도 사념도 없다. 커다란 날개를 펼쳐, 긍지높게 하늘을 날아간다. "흑"의 라이더는 깨달았다. 령주로 전해진"죽음" ──그것은 그야말로, 인간종으로서의 죽음에 가까운 것이었다. 환상의 짐승──인간의 마음을 안은 채로, 모습을 사악한 용으로 바꿔. 행선지는 세계의 뒷측. 아득히 먼 저편으로──. (중략) 멀리, 멀리. 인류의 꿈을 빼앗아, 용이 떠나간다. 그것은 얼마나 사악한 것일까. 하지만 용에게 있어서는 새삼스러운 일이다. 무엇보다 그는 사악한 용. 인류의 적이기에, 그에게 있어서의 존재이유이다. 두고 가라고 누군가가 외친다. 따라오라고 용이 응한다. 불손하게 웃으며 어금니를 드러내, 혼자서 하라고 비웃는다. 싸워, 라고. 주먹으로 싸워, 검으로 싸워, 병기로 싸워, 대화로 싸워, 자기 자신과 싸우라고. 그리고 증오와 싸워, 비애와 싸워, 절망과 싸워서──그렇게 하면 용과 싸울 권리를 주어져, 용이 가진 보물을 주겠다고 소리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물의 가치는 눈에 띄게 줄어든다. 진정한 불로불사를 주는 마법을 인류가 손에 넣을 무렵에는 그런 것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져 있겠지. 그걸로 됐다. 그 사악이 언젠가 아무런 의미도 없어질 날이 반드시 찾아온다고 믿고. 용은 날개짓하며 날아간다. ──그리고. 그 모습이 사라지기 직전, 확실히 용은 고개를 "흑"의 라이더가 기승하는 히포그리프에게로 향했다. 용은 두 사람을 보고 살며시 끄덕여, 한층 더 큰 날개짓을 하고 모습을 감췄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8 지크프리트 : ...... 안녕이다, 파브니르. 이번에야말로 멸하거라. / 미슈 : 여기는 마슈, 파브니르의 소멸을 확인했습니다. / 닥터 로망 : 응, 이 쪽에서도 반응 소멸을 확인했다. 추적하고 있지만 어디에도 반응은 없어. 아무래도 이번에야 말로 결정타가 된 것 같다. / 지프크리프 : 이제 환상대검(발뭉)도 본래의 힘을 되찾은 것 같다. / 아까 이야기 한 건? / 지크프리트 : 계속 떠들만한 이야기는 아니야. 또 서로 이야기할 여유가 되면 이야기하자. 그럼 귀환하자 주인. 감사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시구르드 : 그런 것이지만 마스터가 보기에 본관은 약체화되어 있는가? / [전연 강합니다만...] / 지크프리트 : 마스터가 말하는 대로 당신의 강함이 쇠약해졌다... 라는 것은 전혀 없는 일이지만. 대체 왜 그러한 생각을. / 시구르드 : ...그렇군. 우선 전장에서 방심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전에는 단신으로 토벌했던 파프닐 상대로 다른 서번트들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이기기 힘든 상태였다. 이건 역시 약체화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거지만. / 지크프리트 : 확실히 우리들은 서번트니까 생전보다 약체화되는 경우가 있을 터. 예를 들면 세이버인 나는 망토를 쓰지 못하는 상태니까. 단독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틀림없이 약체화되어 있는 거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불꽃이나 얼음, 혹은 독의 숨결을 토해내고, 그 튼튼함이란 성벽 이상, 그리고 그 손톱은 강철을 간단히 찢어발기며, 꼬리는 금강석이건 산산히 분쇄할 거다. 하지만 나의 몸(지크프리트)은 확실히 이 용을 죽인 거다. 그렇다면 내가 쓰러뜨리지 못할 이유는 없다. ……그랬을 거지만, 승리로 가는 길이 일말도 보이지 않는다. 손톱이 갑옷과 함께 흉판을 찢었다. 마치 종이층인 것처럼 갑옷이 부서지고, 가슴에서 피가 분출한다. 살이 송두리째 뜯겨진다. 아프다, 라는 것이 아니다. 느낀 것은 결정적인 상실. 치명적인 타격, 흘러 넘친 고통이 어떠한지는 자신의 목소리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새된 절규를 보아도 명확했다. 뿌연 시야――파프니르가 다시 치명상을 가하려 움직인다. 의식이 멀어질 정도의 고통을 앞두고, 허약하게 검을 휘둘렀다. 당연한 것처럼 튕겨나갔다. 날아가는 몸은 놔뒹굴고, 불꽃에 태워졌다. 목소리가 뭉개져서, 이젠 속삭일 수도 없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1 ――밤의 감각도 없다. 차가운 공기는 울적한 열기가 되어, 피부를 태운다. "――또, 여기인가?" 거친 바위 표면을 손으로 탐색한다. 도대체 몇번, 나는 "사악한 용[파프니르]"과 해후한 것일까. 몇번 검을 휘둘러도, 그 피부에 칼날이 먹혀들지 않는다. 이쪽은 항상 종이 한장 차이로 공격을 계속 피하지 않으면 안 되고, 한번이라도 그것을 그르치면 참혹한 죽음에 이른다. 거기에는 화려한 영웅의 이야기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얼마나 꼴사납고, 익살스러워도, 오직 한결같이 살기 위해서 검을 휘두르지 않으면 안 되는 지옥의 희극이다. 당해낼 수 없다, 라고 이해하고 있다. 자신으로는 쌓아올릴 수 없고, 번뜩이는 발상도 없으며, 겉껍데기가 영웅이 되어봐야, 안쪽에는 부드러운 얼간이[호문클루스]가 있을 뿐. 하지만 지금의 자신은 "용 살해자[지크프리트]". 다시금, 이 절망적인 싸움에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용이 턱을 벌려, 창백한 빛을 번뜩인다. 폭염이 일어난다. 회피는 불가능하다고 판단. 환상대검[발뭉]의 힘을 해방하고, 앞쪽으로 내밀어서 직격을 막는다――! 용의 숨결이란 고열과 고충격, 그리고 열압력에 의한 노도의 폭풍이다. 정상적인 인간이 맞으면, 먼지가 되거나, 풍압에 허파가 입.으.로.부.터. 뜯겨나와서 일순간에 절명한다. ――그렇지만. 나[지크]는 살아 있었다. 호흡을 토해내고, 콜록거린다. 겉껍데기의 튼튼함과 환상대검[발뭉]의 발동에 의한 검기의 충돌로 인해, 어떻게든 살아남은 것 같다. 막대한 고통도, 숨쉬기 힘든 것도, 이 겉껍데기라면 견딜 수 있다. 하지만――. 양팔이 움직이지 않는다. 전신은 삶은 기름이 부어진 것처럼 뜨거운 주제에, 몸의 심지는 공포로 얼어붙어 있다. 이길 수 없다, 영웅의 몸이더라도 "나[지크]"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어떻게 하지? 알 리가 없다. 전투도, 도망도, 교섭도 불가능. 포기하는 것 말고 선택지는 없다. ――포기할까 보냐. 그렇게 자신을 질타하면서도, 이미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용도 그것을 감지한 건지, 이쪽에게 공포를 주듯이 조금씩 다가온다. 그러고서, 아가리를 벌려셔 단숨에 덮쳐왔다. 나는 망아지경이 되어서 검으로 베어들었다. 입안이라면, 어쩌면 외피보다는 무를지도 모른다……. 그런 옅은 기대는, 지극히 시원스럽게 쳐부숴졌다. 「뭣……이……?」기대가 부서진 것만이라면, 차라리 낫다. 용이 노렸던 것은 나 자신이 아니라, 바로 전에 숨결[브레스]을 막았던 대검――발뭉이었다. 강철을 아득히 상회하는 경도를 가진 용의 이빨은 검을 깨물고, 그대로 도신을 씹어서 끊었다. 안개의 일족[니벨룽겐]으로부터 손에 넣은 전설의 검. 황혼의 검기를 날리는 성검이자 마검――. 그것이, 영웅이 아닌 호문클루스의 손에 쥐어지면. 이렇게나 어이없이 부서진다. 나는……역시 지크프리트가 아니다. 이런 상황에 떨어지고서도, 타개책을 강구할 수 있어야말로 영웅. 그런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제대로 되어먹지도 않은 각오를 하는 것 뿐이다. 죽는다. 현실에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이 자신은 용의 이빨이 갈갈이 찟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2 ───아, 이거 꿈이네. 이거 평소 그거지 / 응하라……응하라……. 내 부름에……. 내 부름에 응하라……. / 이 목소리는……? / ───필멸자, 혹은 운명을 개척해 갈 자여. 내 부름에 응하라. 낙하라 하나, 실추라 하나. 아무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듯한 감각. 손을 휘적이며, 발을 파닥거리면서─── 그 후, 망망대해로 떨어졌다. ……눈뜨라……칼데아의 마스터여……. 내 부름에 응한 위대한 마스터여……. / 위대? 부름? / 그래……나(俺), 아니지. 내(我) 부름에 응한 마스터여……. / 사룡 : ……. ……. / …… / 사룡 : ……. 칼데아의 마스터여……. 의식은 뚜렷한가……. 손가락이 몇 개로 보이나? / 그래! 꿈이구나! / 사룡 : 꿈은 꿈이지만, 꿈이 아니다……. 짐이 이 성배를 사용하여, 그대를 꿈이라는 형태로 소환한 것이다.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지금 그대는 정신체의 일종이라 여기면 된다. 본래의 그대는─── 섀도우 보더에서, 여행을 계속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세계는 위기에 처해 있다. 그대의 힘의 필요하다. 그러하다. / 죄송한데, 뉘신지요 / 사룡 : ……내 이름은 파프니르. 한때 인류의 기적을 빼앗아 간 사룡이다. 그래서, 어떤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사룡 : 이 빛은…… 『일륜이여, 죽음에 순종하거라(바사비 샤크티)』! / 그거, 카르나 씨 보구잖아───!? / (화르륵) / 사룡 : 윽……. 미안해, 떨어지겠어……! (낙하) / 사룡 : ……무사해……? / 어떻게든…… / 사룡 : 날개를 파괴당했어. 당분간은 못 날겠어. 내 판단 미스야……미안해. / 방금 건 서번트야? / 사룡 : ……엄밀히는 다르다고도 할 수 있지. 서번트가 영령으로 승화된 자의 의사적 재현이라 정의한다면, 저건 불완전해. 어느 쪽이냐면…… 그래, 이른바 좀비나 메카닉에 가깝지. 전투능력은 서번트 급이지만, 감정과 논리적 사고는 일절 없어. 하지만 세계 그 자체가 아주 작다곤 해도, 설마 보구까지 재현가능할 줄은……. / (반짝) / 도망치자! / 사룡 : 그건 어려울 것 같아. 보면 알겠지만, 이 모습은 둔해서 말이야……. 아무튼 저 성새까지 도망쳐 줘. 그 후─── (쿠웅) / 사룡 : 편하게 얘기도 못 하는군! 이……! (화르륵) / 사룡 : 또 온다……! 다음은 대체─── / (참격) (포효) / 사룡 : 『환상대검 천마실추(발뭉)』도 재현됐나……! 큭……! / 파프니르! / 사룡 : 도망쳐! 너만이 희망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잔느 얼터 : ……뭘 하느냐 했더니, 빈사의 서번트 하나입니까. 잔느 얼터 : 괜찮겠지요, 함께 사라지세요……! / 마리 앙투아네스 : 달려들어 와요……! / 아마데우스 : 안돼, 물러나, 마리아! 너의 보구로는 아무 것도 못해……! / 마슈 : 제, 제가 나가겠습니다! / 무모한 짓 하지 마! / 잔느 : 마슈, 여기선 함께……! / 마슈 : 네, 넷! / 잔느 얼터 : 불태워라……파프니르!! / 잔느 : 나의 신은(뤼미노지테) / 마슈 : 가상보구, 전개합니다! / 잔느 : 여기에 있나니(에테르넬)!! / 마리 앙투아네트 : 꺄악……! / 닥터 로망 : 우왁!? 이거 막대한 에너지로군……! 그쪽은 괜찮아!? 그렇달까 들리고 있어!? ……뭐, 뭔가 말해줘!! / 시끄럽습니다! / 잔느 : 크……으으으으윽!! 역시, 이래선……! / 마슈 : 견딜 수 없습니다, 이제 안돼……! / ??? : 아니, 늦지 않은 것 같다. 너희들 덕에 약간이지만, 마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 / 잔느 : ……에? / ??? : 오랜만이구나. 사악한 용(파프니르). 두번 되살아났다면, 두번 먹어치울 뿐이다……! / 잔느 얼터 : ……파프니르가 겁먹다니……저 서번트, 설마!? / 지크프리트 : 창천의 하늘에서 들어라! 나의 진명은 지크프리트! 일찍이 그대를 쓰러뜨린 자노라! 보구 해방……! 환상대검(발) 천마실추(뭉)!! / 잔느 얼터 : 큭……! 파프니르, 상승하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버서크 · 라이더 : ……그래. 여기까지네. / 잔느 : 마르타. 당신은――. / 버서크 · 라이더 : 내가 봐줬다고? 그럴리가 없잖아, 바보. 이걸로 됬어, 이걸로 된거야. 정말, 성녀에게 학살을 시키는거 아닌데. ……좋아, 마지막으로 한 가지 알려줄게. "용의 마녀"가 부리는 용을, 너희들은 절대 이길 수 없어. 그 용종을 넘어설 방법은 단 하나. 리옹에 가봐. 과거 리옹이라고 불렸던 도시에. 용을 쓰러트리는 건 성녀가 아냐, 공주도 아냐. 용을 쓰러트리는 건, 예로부터 "용살자(드래곤 슬레이어)"라고 정해져 있는거야. 타라스크, 미안해. ……다음엔, 좀 더 제대로 소환되고 싶네. / 잔느 : ……성녀 마르타조차, 거스를 수 없다니. / 마슈 : 소환된 서번트인 것에 더해, 광화되어 버렸으니, 어쩔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본래라면, 이렇게 얘기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을 텐데. 그럼에도 그녀가 회화를 성립시킬 수 있었던 것은, 그 유래 없는 호기심이 이유겠죠. / 마리 · 앙투아네트 : 그래요. 매우 온화하고, 동시에 엄격한 사람이였습니다. 저는 알 것 같습니다. 저 사람은 철의 성녀. 무엇보다, 마지막은 주먹으로 해결하는 금강석(아다만트)과 같은 사람입니다. / 아마데우스 : 응응. 타라스크는 설교로 굴복시켰다고 말하지만, 실제론 그거겠지. 힘으로 꿇게 한게 틀림없어. 그건 됐고, 그녀 덕분에 목적지가 정해졌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지크프리트 : 겹겹의 벽을 뚫고 여기까지 겨우 도착할 수 있었군. ...... 잘 들어라 마스터. 그리고 마슈 키리에라이트. 사룡이 눈 앞이다. 이렇게 상대하게 되었으니 솔직히 고백하면 왜 이겼는지, 나도 모르겠다. / 마슈 : 잠깐! ? 갑자기 불안한 걸 말하지 말아주세요! / 지크프리트 : 저것은 이기는 게 당연한 싸움이 아니라 수많은 패배에서 약간의 승리를 얻은 것 같은 싸움이었다. 신중하게 꾀하고 대담하게 움직이고 넓은 범위에서 사물을 보고 깊은 일점에 집중해라. 바다처럼 하늘처럼 빛처럼 어둠처럼. 모순되는 두 가지 행동을 취해라. 그렇지 않으면, 그 사악한 용(파브니르)는 절대로 쓰러뜨릴 수 없다. / 마슈 : 아, 알겠습니다. 할 수 있는 대로 해 보겠습니다! / 지크프리트 : 음, 마스터. ...... 각오는 됬나? / 물론! / 흠, 대담한 마스터라 다행이다. 다시 흙으로 돌아가라 사룡! / (전투) 잔느 얼터 : 바보같은...!? / 마슈 : 이겼습니다! / 닥터 로망 : 파브니르의 완전 침묵 확인......! 굉장해, 새로운 드래곤 슬레이어의 탄생이다! / 마슈 : 보세요, 와이번들이 당황합니다! / 무리를 지배하고 있던 파브니르가 쓰러진 것 때문에 혼란해 하는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지크프리트 : 즉 나는 사악한 용(파브니르)의 피를 받은 탓인지 그 용과 공감하고 있다. 말하자면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와 같은 거다. 하지만 그것은 극히 약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고작해야 서로 생존을 확인하는 정도다. 프랑스에서의 전투로 확실히 파브니르를 멸했는데...... 아무래도 되살아난 것 같다. / 마슈 : 파브니르가? / 지크프리트 : 마스터, 부탁한다. 프랑스로 돌아가 이번에야말로 그 용을 멸하겠다. 나를 데려가 줄 수 있는가? / 닥터 로망 : 좋아, 모니터를 시작한다. 다수의 생체 반응이 확인되었다. 물론 인간이 아냐. / 마슈 : 봐 주세요 마스터! 와이번이 이 근방에 있습니다. / 지크프리트 : 그 때의 전투에서 살아남아 부활한 것인가. 아니면 다시 태어난 것인가. 어째든 멸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우선 와이번을 퇴치한다, 가자! (전투 후) 지크프리트 : ...... 일단 대충 정돈했는가? 음, 파브니르를 찾는 걸로 하자. / 마슈 : 버려진 요새네요. 와이번들에게 당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닥터. 확실히 파브니르를 소환한 것은 그 잔느. 혹시 그녀도..... / 지크프리트 : 아니, 그건 아니다. / 닥터 로망 : 지크프리트의 말대로다. 그녀가 서번트로 존재하려면 성배가 필요하지만, 이 프랑스 성배의 반응은 전혀 없어. / 지크프리트 : 그렇군...... 아마 이지만, 내 책임이다. / 마슈 : 네? / 지크프리트 : 나는 그 파브니르를 쓰러뜨려 전설에 새겨진 영령이 되었다. 그러나 나의 존재는 동시에 파브니르의 실재를 나타나게 한다. 하물며 그 용은 이 국가(프랑스)에 소환되어 버렸다. 완전히 파브니르를 죽이지 않는 한, 저것은 되살아나기를 계속 할 것이다. / 마슈 : 그래도 이미 마스터 잔느는 존재하지 않는 게...... 지크프리트 : 용종은 단지 호흡하는 것만으로 마력을 생성한다. / 닥터 로망 : 그런가? 환상종의 정점인 그들은 마력의 고갈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살아있다. 단지 그것 뿐으로 마력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었다 ......! / 포우 : 포우! / 마슈 : 마스터 와이번들입니다! 도당을 짜서 엄습합니다! / 지크프리트 : 이런이런, 참 '용살'은 편한 게 아니다. 마스터,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지크프리트 : 흠, 이 와이번, 갓 태어난 거다. / 마슈 : 갓 태어난? / 지크프리트 : 파브니르 같은 대형 용종이 되면 단독으로 새끼를 낳는 수도 있다. 즉, 이 녀석들이다. 이 중 대부분은 사멸하지만, 일부가 살아남아 그것은 곧 강력한 환상을 휘감게 된다. 새로운 사악의 용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그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우리들 인간은 필사적으로 용과 싸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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