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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책"을 만들어. 아직 2개 남아있잖아」 마토 신지의 목소리에, 벌레만이 반응한다. 키이키이 하며. 그 명령이 마음에 든 듯이, 네 구석의 어둠이 파도치고 있다.「말대로 하면 금방 돌려보내 주겠어. 너도 그 쪽이 편하잖아」-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 「……흥. 네 주인을 배려할 생각은 없었다. 단지 쓸 필요가 없을 뿐이지. 너도 역시 보구는 쓰지 않겠지. 아까까지 마토 신지가 마스터였던 너에겐, 보구를 쓸 만큼 마력이 쌓여있지 않으니까 말이지」 「그렇군요. 신지라고 하는 주인은 저에게 마력을 줄 수 없었죠. 그 때문에, 현재 제 보구는 쓸 수 없어요」 (중략) 「……령주의 양도. “마토 신지의 지시에 따른다”라는 령준가. 그것에 의해 라이더는 신지의 서번트가 되고, 그 동안, 너는 마스터로서의 권한을 잃어, 보통 마술사가 되지. ……제일 처음에 네가 팔을 보여줬을 때, 이미 신지에게 령주를 양보한 상태였던 거구나, 사쿠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4 「하, 진짜로 바보구나, 너---!」그림자가 꿈틀댄다. 복도 구석에 침전해있던 그림자가, 형태를 가지고 준동하기 시작한다. 검은색 일색으로 만들어진 칼날. 신지에게로 다가가는 것을 베어내는, 단두대 같은 것.「--------」그것이 어떤 마술에 의한 것인지는 모른다. 솟아 오른 그림자의 수는 셋. 그 정도라면--- 멈출 필요 따위 없다……! 그것이 어떤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안 맞으면 의미가 없다. 붕, 하고 바람을 가르며 닥쳐오는 3개의 칼날. 「----, 바보는 너다, 신지……!」 그런 것, 세이버의 일격에 비하면 간단히 피할 수 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 통상, 마술 회로가 없는 신지는 마술을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그는 장기간의 훈련도 없이 ,"위신의 책"에 개입하여 마술을 사용해냈다. 이것이 보여주듯, 그는 천재성 있는 인간일 것이다. 성격은 자기중심적으로, 항상 타인을 업신여기고 있다. 외형이 여성에게 인기가 있지만, 동성에게서는 미움받기 쉽다. 마술사의 집에서 태어나서 선민 의식을 가지는 것과 동시에, 마술 회로가 없는 것에 컴플렉스를 갖고 자랐다. 컴플렉스는 어느덧 그의 성격을 비뚤어뜨리고 마술회로를 가진 사쿠라를 학대하게 된다. 린에 짝사랑을 갖고 있지만, 유감스럽지만 당연히 상대해주지 않는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6 「히----! 일어서, 움직여 라이더……! 어차피 죽을 거면 이 녀석을 저승길 동무로 삼아 사라져 버려……!」 신지의 명령에 라이더가 반응한다. ----죽음을 전제로 한 명령에, 라이더의 몸이 움직인다. 거기에.「거기까지다. 아무래도 너에겐 있으나마나 한 보물이었던 것 같구나, 신지」목이 쉰, 노인의 목소리가 끼어들었다.「에?」확, 하는 소리.「에, 에……!? 채, 책이 탄다……!」신지가 가진 책이 타 들어 간다.「어째서……!? 제길, 꺼져, 꺼지라니까, 어째서 타고 있는 거야, 이거!?」 필사적으로 불을 두들기지만 늦었다. 책은 흔적도 없이 소실(燒失)되고, 동시에 <br>라이더의 모습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중략) 신지는 세게 책을 쥔다. 그게 그 녀석의 령주의 사용법인지, 라이더는 덜덜 몸을 떨면서, 어떻게든 일어서려고 한다.「그만둬---이제 무리야, 포기해라 신지……! 그 이상 하면 라이더가 죽어……!」「하! 이 녀석들이 간단히 죽을 자식들이냐! 너는 입 다물고 그 굼벵이나 돌봐주고 있으면 돼……!」신지는 명령을 풀지 않는다.「윽……!」 사쿠라에게서 손을 떼고, 다시 한 번 신지에게로 달리기 시작한다. ---그, 순간. 「……안 돼……! 이제, 그 이상, 은……!」「----사쿠라?」발을 멈추고 사쿠라를 돌아본다. 사쿠라는 배를 누르며, 가위에 눌린 것처럼 소리를 지르고「뭣----!?」그날 밤과 마찬가지로, 신지의 책은 저절로 불타고 있었다. 「----아」 완전히 닫힌 복도에 바람이 분다. 그건 쓰러져 있었을 터인 라이더와---여전히 웅크리고 있는, 사쿠라의 몸에서 불고 있었다.「----거짓말. 이게 라이더……?」 싸울 태세를 갖추는 토오사카와, 일어선 적을 아무 말 없이 응시하는 아쳐. 라이더는 완전히 치유되어 있었다. 그 몸에서 뿜어지는 위압감은, 류도사에서 보인 것과 똑같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7 랜서. 중상을 입은 로드 엘메로이 대신에 그 약혼자인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가 행동을 개시. 아마도 현시점에서는 그녀가 랜서를 통솔하고 있는 거겠지. 『위신의 서(僞臣の書)』에 의한 대리마스터인지, 또는 영주 그 자체를 강탈하고 랜서와 재계약을 끝낸건지…… 전자의 경우라면 솔라우를 말살한다 해도 서번트에의 마력공급은 단절되지 않으므로 랜서를 무력화할 수는 없다. 솔라우를 습격할 것인지 아닌지는, 아직 좀더 동향을 살필 필요가 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8 「그래서──자신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게 된 뒤에도, 계속 찾고 있었던 거군요. 당신에게는 그것밖에 할 수 없으니까」 예, 하고 위신의 서(僞神の書)는 끄덕였다. - 공의 경계의 내용
*9 「---여기까지다, 신지. 령주를 버리지 않는다면, 그 팔을 베어내겠어. 그걸로 마스터의 자격은 없어진다는 것 같으니까」「하……? 팔을 베어내……?」 신지는 정말로 이상하다는 듯이 머리를 갸웃한다. 그건 연기가 아니라, 신지는 정말로 내가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듯 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0 시선을 옮긴다. 거기에는 불이 붙어, 지금도 재가 되어 가는 책과,「아---아, 아아아……! 탄다, 령주가 타 버려……!」 경련하면서,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신지가 있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