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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우 조우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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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명 | 間桐臟硯 |
신장 &체중 | 145cm & 43kg |
성우 | 츠카야마 마사네 |
특기 | 벌레 - 작은 새등의 사육, 주식투자 |
좋아하는 것 | 성과가 나쁜 손자, 흉계 |
싫어하는 것 | 태양광 |
천적 | 교회의 대행자 |
출처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
인물 설명
본편에서의 행보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언급만 될 뿐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토오사카 린이 윈체스터 사건의 여파를 뒤엎으려고 시계탑으로 간 후에 세컨드 오너 대리 비슷한 것을 하는지 카렌 오르텐시아가 후유키 시로 파견되자 접선을 맡았다. (*24) 그 외에 마토우 사쿠라의 방에 결계가 있다고 마토우 신지에게 알려주거나(*25) 밥 차려주는 사쿠라의 냉담함에 질려 그냥 레트로트로 때우고 싶다고 푸념한다고 언급된다.(*26) 한편 왠지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는 서번트 모두가 살아남고 마토우 사쿠라의 비밀이 밝혀져 구원받은 상태이나 조우켄이 멀쩡히 살아서 사쿠라한테 구박 받고 있다. 그 악행이 밝혀지고도 처단당하지 않고 목숨줄이 붙어 있는 이유는 알 수 없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먼 친척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27) 덧붙여 3차 성배전쟁 당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와 한바탕 싸웠었다.(*28)
4장 런던 1888년에서 젊을 적의 조우켄이 마키리 조우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특이점이라 역사 변동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지만 아무튼 제대로 살아 있는 인간으로 나왔다. 아직 미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려 하는 시기다. 이 특이점의 인리를 붕괴시키러 캐스터(솔로몬)이 개입해 오자 지키려 했으나 솔로몬이 이 시대는 물론 과거와 미래의 인리까지 날려버리는 걸 보고 모든 게 쓸 데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이후 솔로몬의 수하가 되어 72 마신주의 하나인 발바토스를 거느리고 캐스터(찰스 배비지)와 캐스터(파라켈수스)를 부려 마무 계획으로 4장 세계의 인리를 박살내는 계획을 꾸며 진행했다.(*29) 어떻게든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쓰러뜨리지만 한 발 늦어서 마무 계획의 마지막인 아쳐(니콜라 테슬라)를 광화를 첨부해 소환하는 데 성공한다.(*30)
마키리 조우켄이 AI 성배전쟁에서 랜더마이저로 구현되 캐스터(푸른 수염)을 서번트로 삼은 구축부의 대표 AI로 나온다. 바깥 세계의 마토우 조우켄의 외모와 성격(조우켄이 어린 소년일 때 기준)을 구현한 존재였다. 페이퍼 문이 칼데아의 데이터 중 특이점 런던의 자료를 흠쳐보고 거기서 나온 조우켄을 배껴 왔다. 조우켄은 이 가상 세계에서는 의미 없는 근원 도달에 집착하는 거만한 마술사라는 캐릭터성을 갖고 있으며 진짜 근원이 뭔지 이해하고 있는가는 알 수 없다.(*40)
소년형 AI 마키리 조우켄은 선민사상에 빠져 자신이 총괄AI가 되면 모든 게 잘 될 거라 여겼고, 캐스터(푸른 수염)은 캐스터(질 드 레)와 같은 예술을 신봉하는 미치광이다. 둘은 구축부의 라니=B들을 고문하며 강제로 라니먼트를 양도받은 후 이번엔 홀로 있을 것으로 여기는 세이버(메두사) 조를 습격하러 왔다.(*41) 생산부의 라니=G를 먹어치워 라니먼트를 계속 충전하는 캐스터(푸른 수염)을 사쿠라와 세이버(메두사)로는 이길 수 없었고 일방적으로 농락당한다.(*42) 칼데아 측이 받은 구조 요청은 사쿠라가 긴급 시스템을 작동시킨 것이었다. 아무튼 사쿠라를 치료하면서 동시에 캐스터를 상대하게 된다. 라니먼트를 왕창 준비한 캐스터 측이었지만 효율이 떨어져서 3대1로 싸우자 밀렸다. 그리고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캐스터의 입버릇인 『신부』, 『방』, 『열쇠』를 보고 그가 생긴 건 질 드 레지만 실제 정체는 캐스터(푸른 수염)임을 간파했다. 실제로 캐스터는 룰러(잔 다르크)가 누군지 몰랐다. 구체적으로는 영기의 조형을 질 드 레의 것과 일부 공용하며 질 드 레의 사역마와 푸른 수염의 금기의 방이 조합되어 '마법의 열쇠로 열리는 금기(포비든 레드 룸)'라는 보구를 얻었다. 질 드 레 안에 존재하는 푸른 수염의 부분이 추출된 일종의 얼터 에고라 한다.(*43)
마키리 조우켄은 우수하며 이상을 추구하는 자신은 져선 안 된다며 비장의 카드로 푸른 수염을 거대 준마로 바꾸었다.(*44) 푸른 수염과 동화해서 먹는 것만을 생각하는 이 준마를 막을 방법은 없었고 생산부 시설을 포기하고 전원 도주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준마는 중앙 에리어의 경방부로 가서 닥치는 대로 라니=D타입을 먹어치웠다.(*45)
라니=XII는 감독이기도 하기에 일시적으로 성배전쟁을 중단하고 서번트들에게 교회로 집결해 캐스터(푸른 수염)을 토벌하라는 제안을 내렸다.(*46) 캐스터가 한 일은 마키리 조우켄의 구성 보조 술식과 자신의 보구를 합쳐 사역마들을 기초로 초거대 준마를 소환하고 동일화해 괴물이 된 것으로, 다른 건 몰라도 중립지역을 공격한 게 선을 넘은 것으로 판정되었다. 토벌한 조(힘을 합쳐도 됨)에게 예비 령주를 주겠다 한다.(*47) 의욕이 없는 랜서(비마)와 세레제이라는 참전을 거부했다.(*48) AI의 밀도가 높은 곳을 거쳐 중앙 교회로 이동 루트가 예측되자 라이놀 구시온은 자기들은 알아서 하겠다며 가 버린다. 실질적으로 캐스터를 가로막는 건 어쌔신(카마), 버서커(두료다나), 세이버(메두사)의 3인이 된다.(*49)
거대 준마가 된 푸른 수염은 자신이 푸른 수염 이야기의 금기의 방이 되었고 신부들은 방 안에 있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이전처럼 이끌어들일 필요 없이 자기가 가서 먹어치우면 된다는 논리로 날뛰었고(*50) 마키리 조우켄은 본인의 설계 구조에서 내구성을 경시했고, 그 탓에 거대 준마를 소환해 일이 잘 풀리자 인간성의 제동을 완전히 상실해 이상만을 추구하는 일종의 고장난 상태가 되었다.(*51)
푸른 수염을 쓰러뜨리면 소형 준마들이 사라질 것이지만 워낙 수가 많으니 초거대 준마 앞에서 소형 준마들을 쓰러뜨려 주의를 끌고 이동을 멈추게 하기로 했다. 마무리는 세이버(메두사)의 석화의 마안으로 무차별적으로 돌로 만들어 캐스터가 숨은 부위가 굳어버리길 기원했다. 마키리 조우켄을 노리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아 포기했다. 세이버(메두사)가 사쿠라와 어쌔신(카마)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정반대인 것 같기도 하다고 썰을 풀면서 시작했다.(*52) 어쌔신(카마)와 버서커(두료다나)가 잡병을 처리해 주자 세이버(메두사)가 잠시 재림단계를 올려 아테나의 요소가 들어간 상태가 된다. 그리고 보구 크리사오르를 사용했으나 거대 준마는 재생력과 본체인 푸른 수렴의 위치를 옮기는 것으로 대항했다. 그래서 희망이 안 보였으나 사쿠라가 더 많은 라니먼트를 지원해 줘서 석화의 마안으로 거대 준마를 통째로 돌로 만들어 제압했다. 이래도 돌로 된 준마 안에 새로운 준마를 만들어 그걸 대타 삼아 회피했다. 정말 반복된다는 개념의 무한성을 내포한 보구였다.(*53)
이러한 폭주는 랜서(비마)가 마키리 조우켄을 쫓아가 뒤에서 찌르는 것으로 끝났다. 비마는 조우켄을 누구보다 탐욕스럽고 질투가 많으면서 자존심은 쌔고 지는 꼴을 보기 싫어 자신의 수족으로 삼은 타인을 앞장세우곤 멀리 숨어서 우쭐거리는 놈이라 하며 그런 놈을 감으로 찾아내는 데 도가 텄다 한다. 조우켄은 자기가 만들어진 부분적인 인격 정보라는 걸 깨닿고 쓰러진다.(*54) 마스터의 라니먼트 공급이 끊기자 푸른 수염과 준마도 순식간에 사라졌다.(*55) 라니=XII는 령주를 마키리 조우켄을 작동 정지시킨 자에게 주겠다 하며 나머지는 참가상으로 경비만큼의 라니먼트를 주고 땡쳤다.(*56)
이번에야말로 캐스터(푸른 수염)은 소멸했지만 조우켄은 벌레가 되어 라이놀 구시온에게 기생해 살아남았다. 그리고 라이놀이 이 가상세계의 정체를 간파했다는 죄로 아쳐(두르가)에게 저격당해 치명상을 입자 라이놀의 몸을 차지했다. 그 즉시 라이놀의 서번트 라이더(고장공)(자기 부탁대로 자신을 도구로 다뤄 준 라이놀에게 감사를 표한 후 주인을 따라 소멸하려 했음)에게 라이놀의 몸에 남은 령주를 써 고장공을 자신의 서번트로 만든다.(*62)
칼데아 측은 랜서(비마)가 요리를 퍼뜨린 유지부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조우켄이 강제로 자신의 서번트가 된 라이더(고장공)을 끌고 왔다. 충술로 강제로 전투력을 올린 고장공은 조우켄과 궁합이 좋다 하며, 어쌔신(카마)와 버서커(두료다나)와의 2대 1 싸움에 우위를 점했다.(*63) 랜서(비마)까지 합세하자 마키리 조우켄은 비장의 카드를 꺼내는데 라이놀 구시온이 한 것 처럼 고장공의 보구로 라니=T들의 라니먼트를 증폭시킨 후 그녀들에게 심어진 벌레를 작동시켜 라니먼트를 폭약 삼아 자폭시켰다.(*64) 두료다나 조는 큰 데미지를 입었고, 비마는 저 자살폭탄들에게서 세레제이라를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본래의 싸움광인 비마라면 하지 않을 결론을 내리고 퇴각했다.(*65) 두료다나도 비마처럼 도주할까 했지만 데미지를 입은 아유스가 반대했고, 두료다나는 마키리 조우켄이 한 짓이 전장에서는 효율적인 수단이지만 그런 걸 자랑해도 되는 건 왕자인 자기만 허락되고 저 놈을 족치면 자신이 히어로가 될 거라 생각해 고장공과 싸운다.(*66)
한편 어쌔신(카마)는 교묘하게 꽃 화살을 마키리 조우켄이 있는 곳으로 날려보내고 있었는데 이는 조우켄이 다시 도망치지 않기 위해 꽃의 결계를 작성한 것이었다. 이 꽃들은 열불이란 불꽃이 타고 있어 바쥬라를 도화선 삼아 발동시키자 꺼지지 않는 화염진이 되었고 이번에야말로 조우켄은 완전히 타 죽었다.(*67) 조우켄이 사라지자 소멸하기 시작한 고장공은 진정한 악으로 전락하기 전 자신을 막아줘서 고맙다 하며 자신이 위약으로 형성된 것을 깨달았다. 라이놀 구시온이 아쳐로 추정되는 서번트에게 저격당했다며 자신들은 속고 있는 것 같다는 걸 알리고 소멸한다.(*68)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의 4차 성배전쟁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소환된 것을 알게 된 프란체스카는 가 보고 싶었으나 키예프의 충술사의 말예 때문에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다 한다. 후에 첨언하기를 친우가 소환된 것을 알자 모든 걸 그만두고 후유키 시로 찾아갔으나 조우켄의 충술에 탈탈 털리고 결국 그 때 쓰던 몸이 망가졌다. 이 덕에 진심이 되어 예정보다 앞당겨서 여러 사람과 나라가 말려드는 난장판 성배전쟁을 만들기로 했다.(*69)(*70)
5차 성배전쟁이 열렸을 때도 조우켄이 부외자 용 결계를 강화해서 프란체스카의 관측을 완전히 차단해 버렸다. (*71)
조우켄의 능력
→ 본체가 살아 있으면 죽지 않는다. 이 본체는 뇌충이라 불린다.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마토우 사쿠라의 심장에 기생하기 위해 심장 이하 크기의 벌레 모습을 하고 있었다.(*75) 구체적으로는 혼의 거처(쐐기) 같은 것으로 평소에는 완전히 심장의 일부 기관으로 작동한다. 외계에서 활동하던 몸이 완전소멸하면 의식이 깃든다.(*76)
→ 캐스터(메데이아)의 사체에 벌레를 채워넣어 말로 부린 적이 있으나,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앞에서는 별 소용 없었다. (*77)
→ 태양빛의 약점이라 햇빛을 보지 못 한다..(*78) 본인이 햇빛을 견디지 못해서인지 마토우 저택은 햇빛이 안 비추도록 설계되어 있다.(*79) 잠깐 정도라면 햇빛에 드러나도 괜찮다.(*80)
→ 충술에 의한 정찰은 강력한지, 헤븐즈 필 루트 본편 3일 자에서 마토우 조우켄은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 7인이 모두 소환된 순간과 코토미네 키레이가 2체의 서번트를 갖고 있다는 것, 캐스터(메데이아)가 반칙으로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소환했다는 것 까지 파악하고 있었다.(*81)
→ 조우켄의 육체를 구성하는 벌레는 닿은 것을 썩게 할 수 있다. 강화한 경책으로 몸을 양단하자 경책은 바로 썩어 문드러졌고, 그렇게 흩어진 벌레를 발로 밟아 으깨자 발은 복사뼈 아래부터 썩어 사라졌다.(*82)
이외, 마토우 조우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그림자에게 기습당해 양 팔이 잘리고 허리가 두 동강 났다. 그림자가 코지로를 쓰다듬는 사이 (*85) 이를 발견한 마토우 조우켄은 외법을 동원해 코지로의 신체를 성유물 삼아 사갈마갈이라고도 불리는 벌레 모습을 한 주완의 핫산를 소환했다.(*86) 탄생한 벌레 모습의 어쌔신은 코지로의 시체를 먹어 약간의 지능과 인간 형상을 습득했다.(*87)
→ 위에서 언급했듯 캐스터(메데이아)는 뭔지 모를 상황에 의해 마토우 조우켄에게 쿠즈키 소이치로를 살해당했고, 이후 도착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칼에 죽었다. 죽은 캐스터는 소이치로의 시체와 함께 뒤늦게 나온 그림자가 삼켰다. 이는 소성배의 소질을 개안한 마토우 사쿠라가 처음 삼킨 서번트이기도 하다.(*88) 한편 이후 뭔지 모를 이유로 그림자가 삼킨 캐스터를 마토우 조우켄이 확보해 캐스터에 벌레를 집어넣어 자기 말로 부렸다.(*89)
→ 아직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유해만 삼켜서 지능이 부족하고 그림자를 만나 본 적 없는 주완의 핫산은 무슨 연유인지 랜서(쿠훌린)과 싸울 적 당연하다는 듯이 그림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랜서를 협공했다.(*90)
→ 조우켄이 그림자를 알게 된 이후의 전개도 기묘하다. 흑화 사쿠라가 성립하기 전, 마토우 사쿠라가 무의식적으로 부리는 그림자는 무슨 원리인지 아인츠베른 성에서의 싸움 즈음에는 판단력이라도 생긴 것 처럼 삼켰던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흑화 세이버로 만들고 명령을 내려 부리며,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에서 버서커의 발을 묶는 등 마토우 조우켄에게 협력했다.(*91)
→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은 마토우 사쿠라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도구로 쓸 생각이었고, 덤으로 길가의 돌맹이 수준으로 여기는지라 적의도 없었다. 주완의 핫산이 '저것들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무방비한 것이 죽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죽여주는 게 자비가 아닐까' 라며 죽이려 하자 걍 냅두라고 말렸다. 죽이는 걸 막지 않았으면 진작에 목이 날아갔을 거라 한다.(*92) 한편 사쿠라가 개화했다는 사실을 모르던 시기에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에미야 시로는 존재 가치가 없다며 냅다 죽여버리기도 한다.(*93)
→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 사쿠라가 고통스러워 하면 마토우 조우켄이 각인충에 뭔가 명령을 내렸나... 하고 시로 일행은 의심했으나 조우켄 말에 따르면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했으며 고통은 소성배로 각성하면서 생기는 영향일 뿐이고, 발현한 시점에서 자신이 각인충을 제거해 줘도 소성배로서 망가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한다.(*94) 한편 성배전쟁은 보름이 지나면 종료되므로 그 때 까지 사쿠라가 흑화 사쿠라가 되지 않고 살아서 버틴다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사이에 그림자가 먹어치우는 사람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에 현실적으로 선택할 방법이 되지 않는다.(*95)
→ 그림자가 본격적으로 무차별 학살을 할 적, 조우켄 말로는 그림자는 사쿠라 자신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사쿠라가 싫어하는 조우켄 자신은 다가가는 것 조차 마음대로 안 되고 그 동안 의사소통이 안 통하는 그림자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길을 닦아서 달래 왔다 한다.(*96) 하지만 위에 적힌 대로 조우켄은 그림자와 협력해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공격하거나 하기에 설득력은 제로다.
→ 자신은 사쿠라에게 명령을 내릴 수 없다 한다.(*97) 이는 거짓말이다. 사쿠라의 심장에 본체가 기생하고 있기에 어디 있어도 포착할 수 있고 목숨줄을 쥐고 협박해서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쿠라를 방관한 건 그저 좀 더 사쿠라가 내면의 어둠을 받아들이도록 정신적으로 파멸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마토우 사쿠라가 자신의 손으로 결착을 지으러 마토우 저택으로 찾아오자 일부러 자리를 피하고 마토우 신지와 만나도록 해 줬다. 결과적으로 이성을 잃고 사쿠라를 파멸시키려는 신지를 사쿠라 본인의 손으로 죽이면서 완전히 선을 넘어 흑화 사쿠라가 되었다.(*98)
→ 조우켄의 계획은 각성한 마토우 사쿠라가 의식을 잃으면 사쿠라의 심장에 박아 둔 본체인 뇌충으로 뇌를 먹어치워 몸을 빼앗고(*100), 하늘의 드레스를 갖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으로 문을 열어 사쿠라에게 앙그라마이뉴를 수태시키는 것이었다.(*101) 일단 앙그라마이뉴가 나오는 데 성공하면 마토우 사쿠라의 서번트가 되지만 앙그라마이뉴의 마력 파도에 사쿠라는 버티지 못하고, 그 전에 소성배가 혼을 받아들이면서 육체 기능이 단절되 정신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았다. 아무튼 정신이 파괴된 후 조우켄이 뇌충으로 사쿠라의 몸을 강탈하면 조우켄 자신은 앙그라마이뉴의 마력 파도를 받지 않으면서 동시에 앙그라마이뉴의 마스터가 된다.(*102)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최종적으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흑화 사쿠라의 몸과 별도로 출산하듯 수육할 것이고 마토우 조우켄이 사쿠라의 몸을 버리고 앙그라마이뉴의 몸을 차지할 것이라 예상했다.(*103) 코토미네 키레이도 결과적으로 사쿠라가 앙그라마이뉴를 출산하는 것으로 사쿠라는 몸의 변이가 멈추고 앙그라마이뉴는 단독으로 존재할 거라 여겼다.(*104) 하지만 실제로 상황이 진행되자 사쿠라는 앙그라마이뉴를 출산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몸과 일체화되어, 사쿠라 자체가 앙그라마이뉴가 되어 수육하는 형태가 되었다.(*105)
→ 살아 있는 소성배를 사용한다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수육하기 위해선 소성배의 의식이 죽어야 한다. 성배에 개인의 의식이 있으면 앙그라마이뉴는 부활할 수 없다. 즉,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수육은 사쿠라의 정신적인 죽음을 의미한다.(*106) 마토우 조우켄 입장에서는 목적인 앙그라마이뉴를 얻고 그 마스터인 사쿠라의 몸을 빼앗기 위해 어떻게든 사쿠라의 정신을 죽여야 했다. 이에 사쿠라는 나름대로 반항하여 소성배로서 용기가 가득 차 육체의 기능이 단절되고, 그 결과 자신의 정신이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림자로 삼킨 서번트를 흑화시켜 흑화 세이버와 버서커(헤라클레스)를 부렸다. 하지만 흑화한 서번트를 부린다는 건 대성배에서 더 많은 마력을 끌어오는 결과가 되기에 반대로 성배로 변하는 변모가 가속된다는 결과를 낳는다. 대신 변모 쪽이 기능 단절 보다는 더 견딜 만한 지 흑화시켜 부리던 버서커가 죽어서 소성배로서 흡수해 버리자 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다.(*107)
→ 소성배로 기동하는 사쿠라가 있음에도 대성배의 문을 여는 데 이리야스필을 쓰려 한 건 사쿠라가 문을 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 이리야스필 본인은 추측했다.(*108) 조우켄 입장에서는 자신이 사쿠라를 조종해 봐야 문을 못 열기 때문에 이리야스필을 구한 것이다.(*109) 하지만 반기를 든 사쿠라는 혼자서 문을 열 수 있다고 선언했다.(*110) 덤으로 에미야 시로에게 협력할 적의 코토미네 키레이는 조우켄이 이 과정에서 사쿠라와 이리야스필을 성배로 쓸 뿐이지, 근본된 성배, 즉 대성배에 손을 댈 생각은 없을 거라 예상했다.(*111)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10년 동안 저택을 비웠기에 그 사이 당주가 된 토오사카 린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른다.(*115)
→ 신지가 어디서 마도서를 읽고 마침 교육도 방임주의라 선택 받은 인간이라는 교만을 가졌다고 바보 취급하면서(*116) 동시에 신지에게 마토우 저택 지하실의 비밀을 알려주는 모순된 일을 저지르기도 한다. 아무튼 잘 대해주고 비밀도 알려 줘서인지 신지는 조우켄을 '우월관 권리'를 가르쳐 준 스승으로서 우러러 본다. 물론 우러러 보고 뭐고 이전에 조우켄의 분부를 지킬 생각은 없다.(*117)(*118)
→ 라이더(메두사)를 두고 삽질하는 신지를 보고 마술사의 핏줄이 말라가는 건 그렇다 쳐도 정신까지 못 난 불량품이라 평했다.(*119)
→ 이 영감은 미쳐 있지만 근본적으로 악인은 아니라 손자에게 상냥한 면이 있어(*120) 진짜 몸이 아닌 충술을 응용한 가짜 몸으로 활동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가짜나마 자기 몸으로 신지의 목숨을 지켜주려 했다.(*121)
→ 서류상으로 조우켄의 아들인 마토우 뱌쿠야는 나름대로 아들 마토우 신지를 생각해 줬다. 자신의 대에서 마토우의 핏줄을 끊으려고 신지에게 마토우의 비밀을 알려주지 않았으나 감추는 모습을 본 마토우 조우켄이 친절하게 가르쳐 줘서 허사가 되었다. 신지의 어머니는 나름대로 보균자였으나 마토우 가에는 여자 따위 필요 없으므로 신지를 낳고 나서 쓸모 없다며 마토우 저택의 벌레창고로 던져졌다.(*122)
→ 마토우 카리야는 마도의 길을 버렸기에 괴씸한 놈으로 여긴다. 그냥 도망가서 살았으면 봐 줄 생각이었으나 자기희생 한답시고 돌아와서 각인충을 몸에 심겠다고 하자 건방지다며 고생하라고 일부러 버서커 클래스를 소환하게 만들었다. 덤으로 궁지에 몰린 카리야에게 마토우 사쿠라의 처녀를 먹은 음충으로 마력을 보충해 주는 등의 치졸한 복수룰 했다. 마지막으로 아론다이트의 영향으로 심어진 각인충이 사멸한 시점에서 카리야가 죽었다 생각하고 성배 조각을 수집하러 가 버렸기에 마지막으로 카리야가 벌레 소굴까지 찾아 와 마토우 사쿠라의 눈 앞에서 죽었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123)
→ 평범한 식사도 가능하긴 하나 직접 생기를 빨아들이는 편이 효율이 좋다.(*134)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조우켄의 생각대로 착착 맞아 떨어진 건 그야말로 일종의 천운이다. 다른 루트에서 마토우 사쿠라가 소성배로서 각성할 일은 없다.(*135)
→ 3차 성배전쟁 당시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렸기 때문에 마토우 카리야가 나서지 않았어도 4차 성배전쟁에서는 이길 생각이 없어 외부에서 마술사를 불러 참전시키고 자신은 잠적했을 것이다.(*136)
→ 나스 키노코는 조우켄이 무진장 마음에 든다 한다. (*137)
→ 젊은 시절 조우켄은 모 창병씨를 닮은 미남에 매너남. 더불어 미역머리다. 최초로 등장한 것은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EX의 조우켄 스토리모드, 후에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에 설정화가 실렸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
→ 자기 대부터 가문의 마술회로가 퇴화하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보려 갖은 애를 썼으나, 마토우 신지 대에서 마토우 가문의 마술회로는 완전히 씨가 말랐다. (*138)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자면서 초인종을 눌러대거나 자면서 우동을 먹다가 토해내는 등 이상한 짓을 해서 치매 걸린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139)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길가메쉬)가 마토우 저택 벌레창고에서 벌레들을 시체로 만들었다는 묘사가 있는데 이를 두고 길가메쉬가 벌레창고를 비롯한 조우켄 관련 이것저것을 쓸어버린 것 아니냐는 설이 있다.(*140)
→ 호무라바라 학원 PTA 회장이라 한다.(*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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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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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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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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