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타입문 백과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最終更新:2024年10月21日 11:05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신장 & 체중 165cm, 98kg
생일 1월 1일
혈액형 AB형
연령 36세

특기 체스(약하다)
좋아하는 것 권위
싫어하는 것 거스르는 자
이미지 컬러 비계같이 번들번들한 백색
천적 호문쿨루스
출처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등장인물이다. 세이버(지크프리트)의 마스터.


인물 설명

위그드밀레니아 가문 소속의, 과거 연금술의 명문가 무지크의 연금술사. 혈통을 고집하는 오만한 성격이다.(*2) 무지크는 아인츠베른과 친지 관계이며(*3) 한 때 아인츠베른과 견줄만한 명문이었으나 쇠퇴하여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으로 들어왔다. 그의 부모는 고르드에게 과거의 영광을 계속 주입했고, 결과적으로 고르드는 36세가 되어서도 현실과 다르고 쓸데없는 긍지만 잔뜩 품은 사람이 되었다.(*4)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은 서번트는 서번트끼리, 마스터는 마스터끼리 자웅을 겨루어야 한다는 강박감을 갖고 있다.(*5) 보구의 진명개방 이외에는 말을 하지 말 것을 명령했고, 세이버는 이 명령을 따랐다. 이는 고르드가 세이버를 굴복시켰다고 판단하게 만들어 이후 벌어지는 촌극의 원인이 된다. 서번트는 결국 서번트라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6) 탁상공론을 현실로 치환하는 타입이라 할 수 있다. 무지크는 위그드밀레니아 내에서 대가문 취급이라 거스르는 자가 거의 없어서 자기 서번트가 자신을 때리고 명령을 따르지 않은 일이 대단한 충격으로 왔다.(*7)

그 어린아이 같은 마음가짐으로 나락의 나락까지 빠진 고르드는 모든 것을 인정하고 자신이 만든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을 해방한다는 방침을 지지한다. 세이버에 대해서는 불만 한 마디만 해 줬어도 정상적인 주종관계를 고려했을 텐데 라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발언을 하다가 라이더(아스톨포)에게 '너의 행동은 미숙한 사람이 영웅을 사역하면서 나는 너보다 미숙하지만 그딴 거 상관없고 내 미숙한 작전에 강제로 동의해라는 거나 마찬가지다' 라는 촌철살인의 일침을 듣고 잘못을 인정했다.(*8) 성배를 포기한 이후에는, 그간 건전지 이상으로 보지 않던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를 보면서 결함품의 부분을 그들 스스로 고치지 못 하는데서 멍청함, 답답함, 죽어가는 자들의 신파극 스러움, 자신 때문에 흑의 진영이 작살났다는 현실 인식, 철저하게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방관자로서 끝나 버렸다는 자괴감 등이 합쳐져 한 마디로 영문을 모르겠어 상태가 되었다. 그 결과 입으로 욕을 내뱉는 츤데레 아군 캐릭터가 되었다.(*9) 밤을 새서 어딘가 기능적으로 모자란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를 죄다 진찰하고 처방하고 이름까지 붙여 주거나 한다. 마술사로서의 꿈도 포기하지 않아 아인츠베른을 뛰어넘을 생각으로 가득하다.(*10) 인생에서 받을 만한 굴욕은 다 당해봐서 죽는 것보다는 낫지 스러운 마인드로 뭐든 한다. 권위를 갖다 버린 쪽이 더 호감간다고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는 평했다. 어느 사이엔가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은 여전히 투닥거리면서 그를 자신들을 구제한 자로 여기게 되었다.(*11)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세이버(지크프리트)를 피로 물든 보리수 잎사귀를 성유물 삼아 소환했다. 세이버에게 보구의 진명개방 이외의 경우에는 말을 하지 마라고 시켰다.
그리고 자신의 서번트를 도구 취급해 커뮤니케이션을 취하지 않아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한다.

룰러(잔 다르크)에게 그녀를 공격한 랜서(카르나)를 처벌할 것을 요청하나 무시당했다.(*12)
공격이 통하지 않는 라이더(아킬레우스)에게 초조해하다 무적 스킬 때문에 통하지 않는 보구를 사용하게 명령해 령주 2획을 날려먹었다(다른 하나는 보구 발동 취소용이다).(*13)
탈주하다가 자신을 공격해 온 지크에게 이성을 잃고 변성철완으로 죽을 때까지 때려눕히다 이를 보다 못한 세이버에게 제압된다.(*14) 직후 세이버는 자신의 심장을 지크에게 넘기고 소멸한다.

이러한 실책의 결과 대닉에게 노여움을 받아 캐스터(아비케브론)의 보구 왕관 예지의 빛의 노심이 될 예정이다.(*15)
하나 남은 령주는 캐스터(아비케브론)가 버서커(스파르타쿠스)를 전면전에서 폭주시킬 용도로 자신에게 옮겼다.(*16)
세이버를 잃은 일은 나름대로 후회하고 있다.(*17)

이후 흑의 진영은 전면전에서 회생불가의 타격을 받았고, 골렘의 노심은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가 맡게 되어 결과적으로 고르드는 3권까지 살아남았다. 나름대로 개심해서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에게 '어차피 졌는데 쓸 데 없다' 며 풀어달라는 쪽으로 의견을 보탰으며, 자유를 얻은 호문쿨루스들 중 마력 공급용으로 만들어져 결함이 많은 자들이 스스로를 고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답답하다며 치료해주기도 한다. 전쟁의 양상이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으로 흘러가자 잔느 측에 협력한다. 후에 어쌔신(잭 더 리퍼)의 암흑무도에 호문쿨루스들이 쓰러지자 또 치료해줬다. 허영의 공중정원 공략 작전은 참가하지 않기로 하고 대신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끝나고 나서 후폭풍이 몰려 올 위그드밀레니아의 존폐를 어떻게든 하려고 교섭했다. 최종적으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패배한 위그드밀레니아는 모든 죄를 대닉에게 덮어씌운 후 센베룬 가의 의향을 받아 그간의 연구자료, 특허 따위를 모두 양도하고 가문의 존재 자체를 없에는 것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았다. 더 이상 위그드밀레니아의 이름은 댈 수 없게 되었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서 칼데아의 서장 자리를 고르드의 적자 고르돌프 무지크가 사들였다. 저 쪽의 무지크 가는 위그드밀레니아가 없는지라 시계탑의 정치 싸움에서 관망만 하다가 때를 놓쳐 쇠퇴했다.(*19) 그래서 마술적인 업적은 거의 없고 돈이 많다.(*20) 자세한 내용은 고르돌프 무지크 항목을 참조할 것.


고르드의 능력

뛰어난 마술사. 마력 패스를 분할시킨다는 시스템 간섭을 성공했다.(*21) 고르드 덕에 흑의 진영 마스터들은 서번트를 실체화시키는 최소한의 마력을 제외하면 서번트에의 마력공급을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에게 맡기고 있다.

구체적으로 무지크 가문은 한 때 아인츠베른의 등이 보이는 곳 까지 갔으나 망해버려서 위그드밀레니아에 들어왔다. 고르드는 사가라 효마나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보다는 한 수 위지만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나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에게는 미치지 못한다는 애매한 입장에 있다.(*22)

팔에 연금술의 응용인 변성철완을 걸고 철권을 휘두르기도 한다. 본인 입으로 인증하듯 전투, 전략에는 재능이 없다. 오히려 패배자 입장에서 머리 굴려야 하는 교섭 쪽에 재능이 있다.(*23) 연금술 만이라면 상당한 실력자다.(*24)


이외, 고르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가문 대대로 모든 것을 도구로 보는 교육을 받았다. 고르드의 아들 고르돌프 무지크도 고르드를 도구로 보았다. 이번 싸움이 끝나면 아들에게 마술각인을 물려줄 생각이었다.(*25) 많은 일이 있어 나름대로 눈이 뜨인 고르드는 마침 그런 대로 따라주는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도 있기에 부끄러움을 극복하고 가문과 마술에 매진하면 가문을 되살릴 수 있다. 그 전에 예전의 자신과 같은 꼴인 아들의 정신상태를 뜯어 고쳐야 한다는 난관이 있다.(*26) 그래서 티르에게 부탁해 아들을 갱생시키러 했다가 티르가 고르드네 가족을 죄다 때려눕히고 수명이 다 할 때 까지 무지크 가문을 지배해 버렸다.(*27) 한편 그 문제의 아들인 고르돌프 무지크는 아버지 고르드를 마술사지만 호문쿨루스들에게 혼나는 글러 먹은 구석도 있고 존경스러운 면도 많았다며 그런 아버지를 둬서 복받은 입장이라 한다.(*28)

■ 룰러(잔 다르크)는 성배가 현대에 관해 준 지식이 상당한지, 허영의 공중정원을 공략하기 위해 논의하던 중 온갖 근대병기를 운운했다. 교회의 성별의식을 받은 폭약을 실은 비행기를 강하시켜 자폭, 미사일, 벙커 버스터, 그리고 현실에서는 미국이 만들다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되었지만 왠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는 만들어졌는지 위성 궤도 폭격병기 신의 지팡이를 동원하자고 의견을 냈다. 애초에 회의에 참가한 자들은 절반도 이해하지 못 했고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만이 '세계 멸망시키고 싶냐' 라며 부들부들 떨었다.(*29) 다른 건 다 기각되고 폭약 자폭 건은 통과되어 위그드밀레니아 측에서 제공한 점보 제트기 중 하나에 폭약을 가득 넣고 룰러(잔 다르크)가 성별을 걸었다.(*30)

■ 초안에서는 세이버(지크프리트)가 1권에서 퇴장할 때 죽을 예정이었다.(*31) 그러던 게 너무 무능하게 묘사해서 익살스러운 캐릭터가 되어 죽는 꼴을 면했다. 살아 있으려면 그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기에 자연스럽게 3,4권에서 반성하고 활약해서 평가를 만회하게 된다.(*3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개념예장 설명에서는 자신조차 깨닿지 못 한 선량함 때문에 자신이 그린 것과 정 반대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 한다.(*33)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6-06 04:28:52 (Fri)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6-06 04:28:52 (Fri)기준)
: 5465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6-06 04:28:52 (Fri)기준)
  • 1位 - 치료 (8)
  • 2位 - 영창 (7)
  • 3位 - 서번트 (6)
  • 4位 - 시간개찬 (6)
  • 5位 - 근원의 소용돌이 (5)
  • 6位 - 마술기반 (4)
  • 7位 - 마술 (4)
  • 8位 - 자기보존 (3)
  • 9位 - 기원 (3)
  • 10位 - 성배전쟁 (3)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마술 계통
  2. 마력
  3. 티폰
  4. 붉은 그림자
  5. 마술
  6. 마술회로
  7. 알비온
  8. 마술 속성
  9. 영맥
  10. 마술기반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8時間前

    주인공(그랜드 오더)
  • 8時間前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4
  • 8時間前

    혼원일진 - 말하지 못하는 진형
  • 9時間前

    티폰 보조페이지1
  • 12時間前

    카오스
  • 12時間前

    티폰
  • 12時間前

    랜서(멜뤼진)
  • 12時間前

    캐스터(아이리스필)
  • 12時間前

    라이더(이스칸달)
  • 12時間前

    아쳐(파리스)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마술 계통
  2. 마력
  3. 티폰
  4. 붉은 그림자
  5. 마술
  6. 마술회로
  7. 알비온
  8. 마술 속성
  9. 영맥
  10. 마술기반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8時間前

    주인공(그랜드 오더)
  • 8時間前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4
  • 8時間前

    혼원일진 - 말하지 못하는 진형
  • 9時間前

    티폰 보조페이지1
  • 12時間前

    카오스
  • 12時間前

    티폰
  • 12時間前

    랜서(멜뤼진)
  • 12時間前

    캐스터(아이리스필)
  • 12時間前

    라이더(이스칸달)
  • 12時間前

    아쳐(파리스)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R.E.P.O. 日本語解説Wiki
  3.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4. GTA5 MADTOWN(β)まとめウィキ
  5.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6.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7.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8.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9.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10. MADTOWN @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6.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7.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8. 発車メロディーwiki
  9. 英傑大戦wiki
  10. SDガンダム ジージェネレーションクロスレイズ 攻略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2. 参加者一覧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3.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4. ロスサントス救急救命隊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Lycoris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サーヴァント/一覧/クラス別 - Fate/Grand Order @wiki 【FGO】
  7. ララァ・スン - アニヲタWiki(仮)
  8. 掲示板(時限)/ジークアクス -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9. 十王星南 - アニヲタWiki(仮)
  10. ロスサントス警察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세이버. 앞으로 넌 보구의 개방 시 이외에는 입을 닫고 있어라" 아인츠베른과도 버금간다고 칭해졌던 과거의 연금술의 명문 "무지크 가문"의 계승자. 피로 물든 보리수 잎사귀를 촉매로 검은 세이버를 소환했다. 아직도 혈통을 고집하는 오만한 남자이나, 마술사로서는 우수하며, 마력 패스을 분할시킨다는 반칙급의 시스템 간섭을 실현했다. - 타입문 에이스vol8의 내용

*3 그렇다. 고르드를 제외하면 다-니크와 랜서만이 그 세이버가 어떤 영령인지 알고 있었다. 고르드의 촉매는, 피로 물든 보리수의 잎. 아마도, 오랜 친지인 아인츠베른의 연줄에 부탁한 것이리라. 하지만 설마 저런 성유물을 손에 넣을 줄이야, 보통 행운이 따른것이 아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 다니크가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한때 연금술의 명문 아인츠베른에 견줄만한 명문이라 일컬어졌던 무지-크 일족. 그 전승자인 고르드이다. 이미 무지-크가 유그드밀레니아 일족에 합류했을 시점에는, 마술사로서의 피는 쇠퇴 일로를 걷고 있었지만. 과거의 명문으로서, 유그드밀레니아에 흡수되는것은 엄청난 굴욕이었을 것이다. 어릴 적부터, 고르드는 부모에게 무지-크일족이 얼마나 뛰어난 연금술의 대가였는지를 교육받았다. 36세가 되어서도 현실과 몽상을 구별짓지 못하고, 명문 이. 었. 음. 을 자랑하는 긍지만이 훌륭하게 성장하고 말았다. 무지-크일족이 유그드밀레니아 일족에 이름을 잇고 처음으로 태어난 아이인 고르드가 오랜만에 탄생한 일급 마술사였다는 것도, 혈통에의 긍지가 과잉되는 데 한 몫을 했을 것이다. 하여튼, 그가 우수한 마술사인 것은 틀림없었다. 그는 이번 성배전쟁에 있어, 반칙급의 시스템 간섭 - 마력패스의 분할을 제한해, 실현시킨 인물이다. 얼마나 마술협회가 파견한 마술사들이 우수할지언정, 서번트의 소환, 그리고 그들에의 마력공급은 꽤나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된다. 그것이 없는 것만으로, 실력차는 몇 단계는 줄어들 것이다. 게다가, 윤택한 마력은 보구의 남용을 가능케 한다. 고르드의 공적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었다. 거만한 것 정도는, 눈을 감고 봐 줄수 있을 정도로.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 초조해진다. 당연하지만 캐스터의 멀리 보기의 마술이나 사역마들을 통해서, 대닉들도 이 광경을 보고있을 터이다. 2기의 서번트가 싸우고 있는데, 지시를 내리지도 마술로 원호하지도 못하는――단지, 2기의 이상하기까지 한 압박감에 등골이 얼어있는 것 밖에 아닌 어리석은 자신을. 웃기지 마라, 이것은 성배대전. 2기의 서번트가 싸우고, 2인의 마스터가 자웅을 결하지 않는 것인가. 웃기지 마라. 내가 쓰러뜨려주마. 내가 죽여주마.「나와라, "적"의 마스터여! 마술협회의 주구놈, 이 고르드 무지크 유그드밀레니아가 상대해주마! 보고있겠지? 보고 있을 것이다!?」……대답은 없고, 자신의 서번트는 물론, "적"의 랜서나 룰러도 그를 흘낏 보지도 않는다.내버려졌다는 감각은 고르드에게 오랫동안 느낀 적 없었던 굴욕와 수치의 념을 불러 일으켰다.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무언가를 할 힘이 없으면 안 된다. ――그래, 그 힘은, 바로, 손등에. 고르드는 오른손등을 본다. 거기에는 확실히 마스터인 증거가 있다. 막대한 마력으로 새겨진 마스터와 서번트의 연결……령주가. 그렇다. 이 령주를 쓰면, 저 서번트를 간단히 지배하에 둘 수 있다. 저 서번트는 영웅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꼭두각시인 것을 잊게해선 안 된다. 서번트를 싸우게하고 자신은 망연히 관전하기만 하는 것 따위, 용서될 행위가 아니다. 마스터인 자, 그 마술의 실력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이 싸움에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는가. 하지만 현 상황은 고르드에게 있어서 손을 낼 수 있을 법한 것이 아니다. 과연 고르드도 그 정도의 냉정함은 가지고 있다. 그렇다기 보다는, 단지 서번트 끼리의 싸움에 압도당했다고도 말할 수 있지만.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 고르드는 깊게 고민한다. 최강의 서번트를 손에 넣은것 까지는 좋다. 하지만 동시에 그의 등에 엉겨붙어있는 전설은, 보편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것이 진실. 너무나도 치명적이며, 너무나도 명확한 약점을, 도대체 언제까지 감추어 나갈수 있는 걸까. [ 세이버, 너는 이제부터, 보구의 개방 이외에는 입을 닫고 있길 바란다. 나의 허가가 있을 때만, 입을 여는 것을 허락한다. ] 우선은, 고르드는 세이버의 입을 닫아 두는 것으로, 진명의 단서를 조금이라도 줄이려 했다. 그는 손등의 령주를 과시하며, 이 명령이 최고로 중요한 것임을 강조한다. 하지만, 그 눈동자에는 작은 떨림이 있었다. 이 대영웅을 이렇게까지 위압적인 태도로 대하는 것이 용서받을 일인가 - 용서해 주는 것인가... 한편, 고르드의 마음 깊은 곳에선 [ 결국엔 서번트 ] 라는 인식이 떠나질 않는다. 그는 마스터에 의해 의해 생을 부여받은 일시적은 손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니까. 잠시간의 긴장된 공기가, 방 안에 흐른다. [ .... ] 잠시후, 세이버는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대신 고개를 끄떡이는 것으로, 고르드의 명령을 받아들였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지크프리트는 왕족이면서, 일군을 지휘하던 장군으로서 전설에 남아있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계속해서 부탁받고, 매달림 당한 영웅이기도 하다. 말하지 말라고 명령받아, 그것에 필연성이 있다면 그에게도 이의는 없다. 그는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어떤 명령도 괴로움 없이 완수해낼 생각이었다. - 만약, 이때 령주를 사용당했다고 하더라도, 단호히 이의를 제기했더라면 이후의 운명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지크프리트는 서번트 세이버로서 복종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고르드 또한, 마스터로서 서번트를 굴복시켰다고 인식하고 말았다. 앞으로, 이 엇갈림은 치명적인 사태를 불러오게 될것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7 그 대신, 마술사로서의 긍지는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높다. 탁상공론 = 현실로 치환하는 타입. 야구를 보면서 「형편없는 지시다」라고 야유를 던지는 아저씨 같은 사람. 그렇지만, 자신을 섬겨야하는 서번트가 자신을 때린 것도 모자라 명령을 따르지 않았던 것이 대단히 충격적이었던 같아(무엇보다, 쇠락했다고는 해도 위그드밀레니아 내부에서는 아직까지 대가문으로 인식되고 있고, 거스르는 인간은 거의 없었다), 거의 제대로 마스터다운 행위를 하지 못한채 퇴장한 것도 있어, 2권 이후는 상시 취해있다. 그렇지만, 늪에 빠진 것으로 자포자기한 것인지, 혹은 긍지가 부숴진 것으로 솔직해진 것인지, 의외의 활약을 보여주게 된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8 [ 너는...너는 라이더가 감쌌던 그 호문클루스겠지!? 왜냐. 어째서 우리들을 방해하는 거냐! 호문클루스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웃기지 마라! 너희들을 만든 것은 바로 나야! 너희들의 역할은 내가 정한다! 너는 마력공급! 너는 잡무용! 너는 전투용! 정해져 있잖아! 결.정.되.어.있.는.거.다! ] [ 그렇게 소리지르지 마라. ...우리들을 만들어 준 것은 감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그만둬도 되지 않나. 그들이 할 수 있는 일 따위 이젠 거의 남아있지 않을 터다 ] 고르드는 질렸다는 듯 물러나고 다시 피오레가 입을 열었다. [ 그렇다면 이제부터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당신들- 특히 전투용의 호문클루스는 남은 수명이 길지 않아. 무언가를 할 만한 시간이 남아있지 않아요 ] [ ... ] 전투도끼를 든 호문클루스들이 고개를 떨궜다. ..당연히 그들도 알고 있겠지. 잡무용, 마력공급용의 호문클루스와는 달리 그들은 전투용으로 조정된 만큼 전투력- 근력과 마력 따위가 극히 우수했지만 짧은 수명이라는 대가를 짊어지게 됐다. 한순간에 삶을 태워, 전장을 달리기 위한 생명이다. [ ...뭐 확실히. 이제 와서 이 녀석들에게 시킬만한 일도 없지만... ] [ 카우레스 ] 동생(카우레스)의 중얼거림을 누나피오레가 저지했다. 설령 실제로 그렇다고 해도 인정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 어깨를 으쓱 하고, 그는 고개를 돌렸다. [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거기 있는 호문클루스. 당신은 얼마 전 싸움에서 세이버로 변신했을 터입니다. 즉, 당신은- ] [ 당신들의 아군이라 할 순 없다. 나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왔다. 그 뿐이야 ] [ 그건 아냐! 네가 검은 세이버(지크프리트)라고 한다면 내가 너의 마스터다 ] 고르드가 외치며 다가와 당혹스러워하는 지크의 옷을 쥐고 흔들었다. [ 어째서냐! 세이버! 왜 자결 따윌 한거냐! 내 서번트라는 것이 그렇게나 불만이었던 거냐! 대답해! 지크프리트! ] 고르드는 한참을 소리치고는 힘없이 바닥에 주저앉았다. [ ...미안하지만 내가 세이버인 것은 겉모습뿐이다. 그가 무슨 생각으로 내게 심장을 주었는지는 알 수 없고 그에게 무슨 불만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 [ 내가 잘못했던 건가? 하지만 혼란스러웠단 말이다... 엉망진창인 상황이었단 말이다! 만약... 불만이 있다면 불만을 말해 주었다면 나도 양보했을 거다! 나는..나는....! ] [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입 다물라고 말했잖아? 그럼 어쩔 수 없지 ] 호문클루스들이 긴장한다- 서번트, 검은 라이더(아스토르포)다. 혈족관계이기 때문일까 3명의 마술사는 세레니케가 살해당한 것을 알아채고 있었다. [ 라이더- 당신의 마스터는... ] [ 응? 지금 마스터라면 지크인데? ] 아무렇지도 않게 폭탄발언을 날린 라이더는 척척하고 지크의 곁으로 걸어간다. 피오레 일행의 얼굴이 굳어진 것도 무리가 아니다. 라이더의 대마력은 보구인 서적에 의해 최고랭크인 A랭크가 된다. 현대의 마술사로서는 라이더에게 상처하나 낼 수 없다. [ 그래서 말야, 이쯤 해 두는게 어때? 적어도 이 호문클루스들은 싸울 의지가 없어. 그건 그거대로 어쩔 수 없잖아 ] [ ...그럴 수는 없습니다 ] 피오레가 휠체어의 팔걸이를 강하게 움켜쥐며 라이더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낸다. 그녀의 입장에서 보자면 라이더가 배신자가 아닐까 의심스러웠다. 세레니케를 살해한 것은 이 서번트가 아닐까-? [ 성채에서 공방전을 하면 몰라도 성배, 뺏겨 버렸잖아. 이렇게, 쓔우우우우- 하고 말야 ] 라이더는 그런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깨를 으쓱하며 천연덕스럽게 말을 이었다. [ ... ] 마술사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궜다. 그렇다. 과연 이 상황을 역전시킬 수단은 존재하는가. 유그드밀레니아의 상징인 성배를 빼앗기고 하물며 빼앗아 간 쪽은 공중에 떠 있는 요새에 있다. 밀레니아 성채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신대의 기적- 틀림없는 보구에. [ 그래서 말야. 에- 또, 고르드 씨? 였었나? 네가 그 녀석에게 말한거야. [ 입을 열지 마 ] 라고. 뭐, 지크프리트는 진명이 발각되면 치명적일지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에 입을 열지 말라고 말하는 건 [ 내가 애송이고 작전이 잘못됐던 어쨌든 간에 지시에 복종해 ] 라는 거니까 말야. 그러면 불만이 있어도 아무것도 말할 수가 없잖아! ] 우우우우.. 하는 낮은 신음소리를 내고는 고르드의 어깨가 추욱 쳐졌다. 잘못했다고 하면 처음의 지시부터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었다.아니,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를 보통의 사역마의 그것과 착각하고 있던 것부터 이미 잘못되어있던 것이다. [ 나는- 나는.... 지크프리트의 약점이 너무나도 유명했던 것이 두려웠다. 그는 대단한 영웅이었지만 아무래도 그만 믿고 있을 수는 없었다. 그가 생전에 그랬듯이 등 뒤를 찔려 무참히 쓰러져버리지는 않을까..하고 ] 쥐어짜는듯한 한숨은 그가 드디어 자신의 실책을 인정한 순간이었다. [ ...고르드 숙부님 ][ 이젠 됐다. 피오레.호문클루스들을 해방해 주자. 우리들은 지고 만 거다. 우리 진영에 남은 것은 아처와 캐스터 뿐이야. 어새신은 네 말대로 희망이 없다. 미친 살인마에게 기댈 수야 없지 ] 고르드는 피로에 찬 얼굴로 그렇게 말했다. 피오레는 잠시 동안 지크를 노려보고- 다음으로 그의 주위에서 할버드를 들고 선 호문클루스를 노려본 후 마지막으로 방 안에 웅크린 호문클루스들을 본 후에 안타깝다는 듯 눈을 돌렸다. [ ...알겠습니다. 호문클루스들에게 휴가를 주겠습니다. 좋을 대로 하십시오 ] 그 말에 전투도끼를 쥐고 있던 호문클루스들이 후우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서둘러 안쪽에 있던 호문클루스들을 간호하기 시작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 고르드는 짜증이 나 있었다. 그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지만 지금의 짜증은 그로서는 보기드문 것이었다. [ ...미안하지만 나로선 더 이상 어찌 해 볼수가 없다 ] 바닥에 뉘여진 호문클루스가 낙담한 호문클루스를 보고 자신을 간호하던 손을 격려하듯 쥐었다. [ 신경쓰지 마. 너는 정말 잘 해 줬다 ] 죽음을 눈앞에 둔 환자처럼 엄숙한 태도로 뉘여진 호문클루스가 대답한다. 그 광경에 고르드는 그저, 완전히 짜증이 나 있었다. 뉘여진 호문클루스는 마력공급 수조에 갇혀 있던 타입이었다. 태어나면서 결함품이기에 세상에 나오지도 못한 채 그대로 여기서 죽어가는 슬픈 - " 멍청한 놈. 멍청한 놈. 멍청한 놈! 이놈이고 저놈이고 멍청한 놈들 천지다! " 뿌드드득 하고 이를 갈고 고르드는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 ...! ] 고르드가 다가오는 것을 눈치 챈 것일까 긴장하는 호문클루스들을 묵살한채 그는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호문클루스의 손목을 잡아 맥을 짚었다. [ ...? ] 소녀의 팔과 어깨 그리고 쇄골 부분을 가볍게 두드리고 납득한 듯 끄덕인 후 입을 벌리도록 지시했다. 열려진 입으로 목구멍을 보고 고르드는 흥 하고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 [ 어이가 없군. 너는 겉보기로는 알 수 없지만 호흡용의 기관이 미발달되어 있어. 호흡보조용의 도구가 마력공급관 내부에 설치되어 있다. 당장 그걸 가져와 ] [ 에...? ] 곤혹스러워하는 호문클루스를 고르드는 두 번은 말하지 않겠다는 듯 노려봤다. [ 바로 가져오겠다 ] 그렇게 말하며 호문클루스는 서둘러 복도를 달려간다. [ 저- ] [ 뭐냐 ] [ 어째서? 당신은 우리들 따위 단순한 전지로 보고 있던 게... ] 호문클루스는 알고 있다. 호문클루스들을 즐겨 희생물로 쓰던 세레니케나 실험대로 사용하던 로쉐만큼 심하진 않았지만 다-니크나 고르드는 그들 모두를 그저 도구로서, 건전지로서 취급하고 있던 것이다. [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제기랄. 너라도 말이다 청소하는 법이 엉망진창인 인간이 있다면 정정하고 싶어 지지 않겠냐! 그것과 같은 거다! 청소기로 목욕탕을 청소하는 바보짓을 보면 누구든지 스트레스가 쌓일 거라고! ] 인류애에 눈을 뜰 나이는 아니다. 그것은 베테랑 장인이 신입의 공구를 낚아 채서 [ 입 다물고 보고 있어라 ] 고 말하는 것과 같은 행위. [ 너희들에게 학습시켰던 것은 외상에 대처하는 치유마술이나 정신재배에 대한 간단한 저항이다. 호흡기 불완전의 치료법 따위 가르친 적이 없어. 배우지도 않은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 [ ...그런가. 그거야 그렇겠군 ]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다. 마술사 입장에서 보면 필요한 것을 최저한으로 우겨넣는 게 고작이었다. [ 네가 말한 건 이게 맞는 건가? ] 조금 전의 호문클루스가 돌아왔다. 양팔에 산소호흡기와 닮은 도구를 안고 있다. [ 그거다. 이리 내 ] 고르드는 그렇게 말하며 기구를 낚아 챘다. 링겔 주사바늘을 혈관에 꽂아 넣고 뼈를 가공해 만든 상자에 관을 접속시켰다. [ 그건...? ] [ 호흡보조용의 산소순환기다. 자, 이걸 써라 ] 입에 마스크를 착용한 순간 소녀의 얼굴에 약간이나마 생기가 돌아왔다. 그것을 보고도 기뻐하는 기색도 없이 고르드는 선언한다. [ 유감이지만 너는 일생동안 이걸 착용했다 벗었다 하면서 살아야 한다. 안타깝게 됐군. 어이, 거기... 뭐 됐다. 거기 너. 이렇게 된 참에 다른 호문클루스 녀석들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라. 어차피 이 녀석들처럼 우왕좌왕하고 있겠지 ] 그 말에 호문클루스는 놀랍다는 얼굴로 눈을 깜빡거린다. [ ...괜찮은 건가? ] [ 싫으면 그만둬라. 조금 전 같은 3류 신파극을 몇 번이나 반복할 생각이라면 말리진 않아 ] 애써 빈정거리듯 고르드는 거만한 태도로 말했다. 호문클루스는 살짝 주저했지만 우선해야 할 것은 동료들의 목숨이었다. [ 잘 부탁한다 ] [ 뭐가 잘 부탁한다, 냐. 이런 단순한 것도 못 하는 주제에 살아가려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야. 너희들은 ] -때려 주고 싶다 호문클루스는 그렇게 생각했다. 호흡기를 차고 뉘여져 있던 호문클루스도 같은 것을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구세주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노골적으로 한숨을 쉰 후 호문클루스는 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호문클루스들을 차례차례 옮겨오기 시작했다. 첫 번째- 새파란 얼굴, 핏기가 사라져 있었다. 복부를 움켜쥐고 있었기에 복부를 조사- 알았다. [ 내장이 거의 동작하고 있질 않아. 마술회로로 대용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 다음! ] [ 뇌의 지시가 역류하고 있다. ...잠시 동안 모든 것을 반대로 실행하도록. 오른쪽은 왼쪽. 아래는 위. 걷고 싶다면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도록 의식할 것. 한 달 정도 지나면 뇌가 적응해서 의식하지 않아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다음! ] [ 육체가 괴사하려 한다. 완치는 불가능해. 복원술식을 항상 체내에 짜 넣어 둘 수밖에. 다-니크가 가지고 있던 마술예장 중에 그런 종류가 있었을 터다. 놈의 방을 뒤져보고 와. 아니, 잠깐. 혈족이 아닌 자가 발을 들이면 방어용의 술식이 발동할 위험이 있군... 어쩔 수 없지. 내가 간다 ] 그렇게 말하고 고르드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미 서번트를 제외한 전원이 피로에 지쳐 잠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각성제로 보이는 물약을 삼키고 곧바른 걸음걸이로 복도로 향했다. 한 호문클루스가 당황한 얼굴로 뒤를 쫓는다. 지크와 처음 이야기를 했던 호문클루스- 현재 실질적인 호문클루스의 리더가 된 소녀형의 호문클루스였다. [ 뭐냐. 예장은 가볍다. 도와주지 않아도 괜찮아 ] [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어째서 이렇게까지 해 주는거지? ] [ 나도 몰라! 이런 상황, 내가 이해할 수가 있겠냐! 혼돈카오스, 혼돈카오스, 혼돈카오스! 마술의 통일된 신비에서 완전히 떨어진 세계라고! 서번트, 성배대전, 대성배! 똥.이.나. 처.먹.어.라! 그딴 건 다 속임수였어! ] 고르드는 그렇게 포효한 후다시 복도를 걸어 나간다. 화가 치민 걸까. 호문클루스는 손에 들고 있던 전투도끼(핼버드)를 고르드의 귓가에 들이밀었다. [ 대답해라 ] [ ...대답은 했다. 이제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성배를 걸고 싸울 터였는데 갑자기 시로우라는 영문을 알 수 없는 남자가 나타나 가로채 버렸다. 그것만이라면 참을 수 있겠지만 인류의 구제 따위를 지껄이고 있어! 우리들은 그딴 걸 원하지 않았다! 우리가 원한 건 갈고 닦은 마술과 소환된 영웅들에 의한 품격 높은 싸움이다! 그런데, 이게 뭐냐. 어째서 이렇게 되 버린거냐. 랜서가 패배한 탓인가? 붉은 어새신의 보구 탓인가? 아니면... ] [ -네가 검은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자결로 몰아넣은 탓이라고? ] 호문클루스는 조용한 목소리에 멈출 줄 모르던 고르드의 입이 드디어 정지했다. 그녀는 한숨을 쉬며 전투도끼를 치웠다. [ ...내 탓이 아냐 ] [ 아니. 적어도 너.는. 네.탓.이.라.고. 생.각.하.고.있.다. ] [ 시끄러워! 호문클루스 따위가 내 얼굴에 대고 잘난 소리를 지껄이지 마! ] 그의 외침 따위 무시하고 호문클루스는 고르드에게 단언한다. [ 네 탓이다. ...하지만 너만의 책임은 아니지. 누구든 자신의 판단, 자신의 신조 자신의 소망에 따라 행동했고 결과로 "흑"이 패배했을 뿐이다. 세이버와 너 사이에 유대감이 존재했다고 해도 미래가 바뀌었을지는 알 수 없어 ] [ ...하지만 나는 틀렸던 거겠지... ] 차가운 공기로 가득찬 복도에서고르드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낙심한 표정으로 등을 구부린 그에게서는 거만함 따위는 완전히 사라져 있었다. -결국, 성배대전에서 고르드라는 남자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방관자같은 존재였다. 마술사라고 해도 마스터라고 해도 서번트가 없다면 성배를 건 싸움에 발을 들일 수 없다. 그리고 혼란스러워 하는 사이에 싸움이 끝나 버렸다. 고르드가 몇 번이나 말했듯이 그.는. 정.말.로. 영.문.을.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 그래. 그러니 이제 잊어버려라. 너는 거만하고, 잘난 척 잘하고 인간으로선 어쩔 수가 없지만 연금술사로서는- 그.럭.저.럭. 하는 편이다 ]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0 [ ...좀 더 다른 표현은 없나 ] [ 아인츠베른에 비교당하고 싶진 않겠지 ] 호문클루스가 그렇게 말하자 고르드는 괴로운 얼굴로 침묵했다. 무지-크 가문도 한때는 아인츠베른의 등 뒤에 손이 닿을 거리까지 도달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영광은 거기까지. 그 후로 마치 굴러 떨어지듯 쇠퇴해 갔다. [ -흥. 어차피 그녀석들은 이제부터 몇 백년은 새로운 대성배에 매달려야 해. 그 사이에 우리들 무지-크 가문이 이번에야말로 따라잡아 주겠어 ] 그것은 꿈에 가까운 말이었다. 후유키의 대성배를 잃음으로서 아인츠베른은 큰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 술식은 아직도 엄청나게 앞서 있었다. 무지크(그들)이 쫓아가려면 고르드의 자손들 중에서 기적적인 재능을 가진 인물이 3대 연속으로 태어나지라도 않으면 어려운 이야기였다. [ ...과연. 그러면 우선, 우리들을 연명시켜 봐라. 거기서부터 새로운 무언가가 태어날 거다 ] 하지만, 그래도. 고르드는 아직 포기하지 않는다는 선택을 한 모양이다. 비틀린 성격을 타고난 탓일까 손이 닿을 리 없는 별에 손을 뻗는 행위도 그의 눈에는 당연한 행위처럼 비치는 모양이었다. [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자, 쓸데 없는 이야기에 한눈을 팔 여유가 없어. 예장을 찾으러 가자. 호문클루스. 에이이, 헷갈리잖아. 너도 지크처럼 알기 쉬운 이름을 붙여라 ] 하, 하고 호문클루스가 코웃음을 치고 바보같다는 말투로 되받아 주었다. [ 바보냐. 이름을 붙이는 건 부모가 할 일이다. 네가 살아남은 호문클루스 전부에게 이름붙여 주는 게 도리라는 거겠지 대충 변변찮은 이름을 붙이려고 했다간 이걸로(할버드) 네 뱃때기의 지방을 도려내 줄 테니까 ] 고르드는 이를 갈며 신음했지만- 상대는 하필이면 전투형의 호문클루스. 수명을 짧게 설정한 만큼 근접전투능력 및 마술에 의한 전투능력은 보증해도 좋다. 요약하자면, 제작자(고르드)보다 강했다. [ 악몽이다! 완전복종을 위한 무언가를 추가해야 했어! ] 크게 한숨 쉬는 고르드를 보고 호문클루스가 슬쩍 입가를 올리며 웃는다. [ 네 솜씨로는 무리였지 않을까. 안심해. 아군으로 있는 동안엔 우리들도 널 박해하지 않아 ] 그렇게 말하고 친한 척 하며 어깨를 두드리는 호문클루스에게 욕을 퍼부어 주려다- 그만두고 죽을 때가 되서라도 비웃어 주겠어 하고 고르드는 마음 속으로 결심했다. 결국. 고르드는 모든 호문클루스의 조정을 끝내고서야 잠에 들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1 [ 아아. 뭐...그래. 살아 돌아와라 ] 고르드의 인사는 대충대충이었다. 지저분한 수염과 흐트러져 내려온 앞머리가 요즘 며칠간 정말 힘들었다, 고 말하는 것 같았다. 어째서일까. 카우레스는 이런 고르드 쪽이 더 호감간다고 생각했다. [ 예. 살아 돌아오는 것이 대전제니까요. 호문클루스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 [ 나한테 부탁해봐야 소용없어. 이놈들은 제 멋대로 살아갈 테니까 ] [ -피오레 님, 안심해 주십시오. 고르드"님"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저희들은 구제하는 자애 깊고, 마음 넓은 아군이니까요 ] 고르드의 곁에 있던 투르가 "님"자를 강조하며 말했다. 돌아선 고르드가 떫은 표정으로 투르를 노려보았지만 그녀는 모른 척 고개를 돌렸다. [ 우후후.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 [ 다녀올게, 고르드 아저씨. 호문클루스들이랑 너무 싸우면 안 돼 ] [ 질 싸움을 누가 하겠냐. 바보놈. 빨리 가버려! ] (중략) 쓸데없는 생각들을 지워버린다. 그래. 이미 늦어버린 거다. 이제 어느 쪽이 이긴다던가 진다던가 결국에 인류가 구제된다던가 고르드에게는 정말 알게 뭐냐는 이야기다. 그런 것은 성자나 영웅이 생각할 일이며 지금의 고르드에겐 당장 해치워야 할 문제가 얼마든지 있는 것이다. 우선 처리해야만 할 것은- 사실상 성배대전에 패배했다는 것을 혈족들에게 통보. 그 후엔 마술협회에 항복하겠다는 뜻을 보내 어떻게든 최소한의 희생으로 끝이 날 수 있도록 조치해야만 한다. 마음이 무겁다. 마음은 무겁지만 죽는 것보다는 낫다고 자기 자신을 타이른다. 고르드에겐 비난도, 모욕도, 경멸도 익숙한 것이었고 굴욕적인 기분 따위 요 며칠 사이 몇 번이나 맛보아 왔던 것이다. 마술협회의 정적들에게 콧물을 줄줄 흘리며 사죄하는 정도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다. 애초에 교섭의 재료가 될 만한 것이 너무나도 적었다. 이 교섭은 꽤나 길어질지도 모르겠다- [ 어이, 뭘 멍하니 있는 거야. 빨리 와. 오늘부터 성채를 수리한다 ] 투르의 말에 고르드는 그것도 있었지, 하고 예정을 변경했다. 우선 눈앞에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 나아간다. ...결코, 싫은 일을 뒤로 미루는 게 아니다. 아닌 것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2 입술을 깨물면서, 고르드는 "흑"의 세이버와 "적"의 랜서의 사투를 바라보고 있다. 마술을 행사할 틈은 없고, 애초에 상대측은 마스터가 부재한 것 같다. 하지만 무엇보다 불만은 "흑"의 세이버가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용자 지크프리트, 저것은 그야말로 최강의 세이버. B랭크 이하의 공격은 이도 들어가지 않는 대영웅이다. 그 세이버를 동원했는데도 여전히, "적"의 랜서의 공격을 막지 못한다. 여기선 역시, 그녀의 조력을 받지 않으면. 「룰러여, 부디 부탁합니다. 적어도 당신의 힘으로, 저치의 진명을――」「거절합니다. 중립의 서번트인 제가, 그것을 전하는 것은 룰 위반입니다」 쌀쌀맞은 룰러의 대답. 하지만 고르드는 그런데도 물고 늘어진다. 「그렇습니다만! 그는 당신을 죽이려했습니다! 여기서 "흑"의 세이버가 패배하면, 그는 당신을 또 한번 노릴지도 모릅니다. 여기서는――」「먼저도 말했듯이, 그.것.은. 그.것. 저 개인의 사정을 비추어 생각하는 것에 의해, 그들의 싸움에 색을 더하는 것은, 룰러로서 소환된 저의 긍지에 걸고 할 수 없습니다」「……읏!!」-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3 [ 령주의 이름으로 명한다! 보구의 사용을 중지해! ] 차오른 마력, 보구의 해방까지 최후의 한 단어만이 남은 순간. 마스터에 의해 또 하나의 령주가 소비됐다. 2획째의 령주에 의한 명령의 덮어쓰기였다. 령주의 강렬한 명령을 연속으로 받은 탓이었을까 검은 세이버는 견디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질렸다는 듯이 라이더가 어깨를 으쓱하며 [ 뭐야… 쓰지 않는거냐? 마력은 아꼈을지도 몰라도 대가가 너무 크쟎아? 지금 그거, 아마 령주의 명령 때문에 그런거겠지? ] 라이더는 진심으로 경멸하는 표정으로 검은 세이버의 –배후에 있을 마스터-를 노려본다. [ 하! 얼마나 멍청한가! 네놈의 마스터 말이다! 령주를 써서 보구를 발동시켜놓고 령주를 써서 보구 발동을 중지시킨다고? 령주의 낭비는 성배전쟁에서 가장 위험한 행위 아니었냐? ] 한 마디도 반박할 수 없었다. 그의 말은 전부 옳다. 이런 상황일지라도 마스터와 서번트 사이에 신뢰관계가 있다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자신은 아직 마스터와 유대를 쌓지 못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4 고르드는 부들부들 떨며, 분노에 제정신을 잃었다. 부상이라 할 만한 것도 없고, 아픔도 금새 사그라들었다. 하루는 커녕 치유마술을 걸면 몇 초면 완치될 상처다. 문제는, 그 상처를 입힌 것이 다름아닌 그저 마력공급용 전지이며, 게다가 지금의 공격은 명백한 살기를 품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녀석은, 나를 죽일 작정이었다…! 그 인식은 옳았다. 호문클루스는, 그로서는 온 힘을 다한 살기를 담아 술식을 개방했다. 있을 수 없는 반역. 자신이 먹어야 할 식량, 소비해야 할 존재가 자신에게 돌연 이빨을 들이댔다. 그것은, 그렇지 않아도 온갖 스트레스에 몰려 있던 고르드에게 있어서 말 그대로 최악의 일격이었다. [ 웃기지마아아!! 호문클루스 따위가…!!! 이몸을!! 이몸을 죽이려고 하다니! 말도 안돼! 말도 안돼, 말도안돼말도안돼말도안돼애애애!!! ] 반쯤 미쳐버린 고르드가 호문클루스를 걷어차 날려버린다. 다-니크의 명령 따위, 이미 머리속에서 증발해 버렸다. 목소리는 삐걱거리는 금속과도 같이 울부짖고 있었고 마술사의 긍지나 기품 따위는 어딘가에 내던져 버렸다. 나뭇가지처럼 가련한 몸의 호문클루스를, 고르드가 철로 변한 주먹으로 후려갈겼다. 마술을 행사한 시점에 이미 빈사상태에 가까웠다. 호문클루스는 저항도 하지 못하고 차가운 땅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아아. 죽는구나- 하고, 호문클루스는 확신했다. 기적이 일어나, 고르드가 자신을 용서해 주어도 지금의 자신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무엇보다 지금의 일격으로, 심장이 터져 부서져버리고 말았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5 「캐스터의 보구가 필요하다.」「.......보구에 필요한 소재가 아직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만」 보구는 서번트가 소환되었을 때 이쪽의 세계가 가져온 것이면서 당연히 마력으로 짜여져 있다. 발동할 때에 필요한 조건이라면 어쨌든 보구 그 자체에 필요한 소재 같은 건 통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있다고 한다면 그 보구가 현존하여 지금도 아직 세계에 남아있을 경우일까. 단, 이 경우에도 필요한 것은 보구 그 자체이지 소재가 아니다. 보구는 미지의 병기가 아니다. 그 영웅이 얽혀있는 전설이 승화된 고귀한 환상[노블 판타즘]에 틀림없다. 따라서 보구는 이미 완성된 존재다....... 본래라면. 만약 이 조리에서부터 벗어난 보구가 있다고 한다면. 단일의 영령이 소유하기에는 너무나도 거대한 것이나 혹은 ――― 미완성이지만 그렇기에 전설에 새겨진 물건일까. 「소재는 마지막 하나. 그것만 갖추어지면 발동한다.」「그 소재라면?」「.......일급의 마술사다.」 대닉은 험상궂은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아쳐는 그 말을 듣고서 마침내 모든 사정을 이해했다.「.......과연. 그래서 캐스터는 그 호문클루스를 원하고 있던 겁니까.」「그렇다. 캐스터의 보구는 『노심』의 성능이 그대로 보구의 힘에 반영된다고 한다. 우리 혈족에서 그 정도의 재능을 가진 자라면 ――」「마스터가 된 7인. 그리고 다른 호문클루스라는 것이군.」「이류, 삼류의 마술사라면 소체로써 얼마든지 갖추어진다. 하지만 백년 급의 마술각인을 계승하고 있는 정도의 마술사라면 상당히 간단히 준비할 수 없다.」「호문클루스가 각인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하지만 그 호문클루스는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제조 과정에서 돌연변이의 괴물이 태어나지 않을 거라고 단정 지을 수 없어. 캐스터는 그 점을 간파하고 있겠지.」 확실히 라고 아쳐는 마음 속으로 끄덕였다. 그의 마술회로는 일급품이었다. 그 때문에 허약한 육체가 회로의 기동에 버티지 못할 정도였다.「하지만 이 상태라면 호문클루스의 포박은 바라기 힘들다. 즉.......」「누군가를 소체로써 헌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겁니까.」「아아. 그 경우 해당하는 것은 1명밖에 없다.」 대닉은 쓴웃음을 섞어 중얼거렸다. 그것은 아마도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겠지 라고 아쳐는 짐작했다. 세이버가 자신의 죽음을 선택한 것에 저 마스터는 결코 무관계하지 않을 터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6 「'적'의 버서커의 마스터는 캐스터로 괜찮은건가요?」 고르드는 세이버를 잃었지만, 령주는 아직 1획 남아있고, 마스터로서의 권한도 아직 존재한다. 재계약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적'의 버서커와 하게 되지만. 이미 캐스터가 대리 마스터로서 계약을 끝냈다. 「버서커의 마스터로서 뭘 기대하고 있진 않으니까. 고르드의 령주를 캐스터에게 옮기고 령주로 폭주를 유도한다면 그걸로 역할은 끝이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7 자신의 대답에 기대를 안고 있다고 한다면 사고의 여지는 있었을지도 모른다. 차가운, 어쩌면 노기를 내포한 시선이라면 겁을 내서 들어줬겠지 ――― 마스터였다고는 해도. 공손한 무언가의 메리트, 디메리트를 내포하고 있는 제안이라면 ――― 거부했을지도 모르지만 저 정도로 격앙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 것이 아니었다. 단지 저것은 무기질로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이 예스, 노 어느 쪽을 선택할까를 기다리고 있었다. 거기에는 마스터와 서번트라고 하는 유대는 없었다. 일개의 지능체와 지능체라는 인식조차도 없었다. 자신은 돌덩이였다 ――― 라고 고르드는 생각한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자신은 목표 달성의 길에 있는 돌덩이다. 방해되니까 옆으로 치웠다. 그 정도의 인식마저 없었겠지. 「영웅인 건가, 저것은.」 물론, 그렇게 푸념을 하면서도 이해하고 있다 ――― 거기에서부터 눈을 돌린다. 오로지 피해 나갔다. 왜냐면 그것에는 자신의 어리석음도 마주 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네놈은 아무것도 모른다. 서번트에게 그렇게 인식되어졌던 두려움, 치욕, 슬픔. 엄밀히 따지면 자신이 그렇게 대우했다. 그와 말하지 않고, 말하게 하지 않았다. 고르드가 그를 도구[서번트]라는 인식으로 취급한 것처럼, 세이버도 또한 고르드를 도구[마스터]로써 취급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건 그렇겠지. 고르드에게 있어서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이 그런 인식이니까. 그의 목적은 긍지 높은 연금술사인 무지크 가의 재흥. 위그드밀레니아라는 혈족에 연관된 것도 그를 위한 발판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배웠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렇게 말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그렇게 말했었다. .......그것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다. 알고 있지만 변혁을 일으킨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펼쳐져 있는 레일을 타서 달리는 것은 마음이 편해진다. 언젠가 되돌려주마 라는 복수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아버지도 어머니도 뒤로 강요했다. 자신도 물론, 자식에게 강요할 예정이었다. 이 싸움이 끝나면 마술각인의 단계적인 이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식도 또한 자신을 도구로 보고 있다. 숨기려 해도 둘러대는 듯한 깬 눈을 보고 있으면 곧 알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저것은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것과 꼭 닮았다. 만약 이라고 잠시 생각한다. 포르베지 가의 자제와 같이 서번트를 도구가 아닌 인격을 가진 한 사람의 영웅으로서 인식했다면. 세이버의 무기질한 눈은 무언가 변화가 있었을까. 다른 미래가 있었을까. 흠 하고 고르드는 자신의 생각에 코웃음 치며 글라스에 술을 부었다.「바보 같군. 지금 다시 생각해서 무엇 하나.」 술을 단숨에 들이켜고 그래도 ――― 고르드는 생각해버렸다. 만약 그 때, 세이버의 제안에 응했다면 ――― 아냐, 바보 같아. 바보 같으니 생각하는 것은 그만두자. 자신은 패배자이고, 탈락자이고, 뒷일은 누군가에게 맡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 결론 내리고서 마침내 고르드의 머리에 취가 돌기 시작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8 우선, 카우레스는 다-니크.프레스톤.유그드밀레니아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겼다. 일족의 장이자 최강을 다투는 우수한 마술사였던 그에게 저항할 수는 없었으며 가장 빨리 서번트를 소환해 두었던 그의 지시에 어쩔 수 없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변명했다. 유그드밀레니아는 실질적으로 마술협회에 패배했다. 카우레스가 가장 처음 착수한 것은, 그 패전처리였다. 물론, 그정도 변명으로 끝이 날 리가 없다. 지금까지 유그드밀레니아가 차곡차곡 쌓아 올렸던 연구성과나 특허 따위를 모조리 양도하는 형태로 배상했다. 협상에 한 가지 유리한 재료가 있었다면 마술협회 차대 에이스로 여겨지던 남자를 한 명,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신감 흘러넘치는 태도로 당당히 성배대전에 출진했던 그가 설마 전쟁에 참가도 하기 전에 패배해 있었을 줄이야. 그것은 나름 수치스런 상황이었던 모양이었고 전쟁 그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싶다- 그의 가문으로부터의 제안이 있었다. 유그드밀레니아는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다. 마술협회는 토벌 따위 간 적이 없다. 그런 형태가 되는 것이다. ...물론, 안일한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 마술협회 측에서는 독립하려고 했던 것만으로도 숙청 대상이며 그 가문의 역사를 "없었던 것"으로 하기로 결단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연구성과는 연구성과로서 확보하는 것이 보통의 흐름이다. 그런 이유로 처음부터 잘못된 결합이었던 유그드밀레니아는 강제적으로 해산당하게 되었다. 너희들이 모여 있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각각이 작고 쇠퇴해 가던 일족이던 그 때로 돌아가라. 그런 말이었다. 그것을, 카우레스는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였고- 유그드밀레니아라는 일족은 역사의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카우레스는 호르벳지 가의 마술사가 고르드는 무지-크 가의 연금술사가 되었다. 어느 쪽이던 쇠퇴해 가는 싸움에 진 개 일족이다. 결합하는 일은, 더이상 없겠지.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9 고르돌프 : ……저 마을에는 모자란 녀석들만 있군. / 파츠시 : 뭐냐, 잘 아는구만, 인간. 그래, 그 말대로지. 저 마을은 멍청이 투성이다. / 마슈 : ……무슨 말씀이죠? / 고르돌프 : 이반뇌제를 따르는 주제에, 이익 때문에 반역군한테 대놓고 도움을 주기도 하지. 저런 마을은 최종국면에 양쪽 모두의 적이 되어, 어느쪽이 치든 멸망하는 게 보통이다. / 홈즈 : 하지만 지리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도 있겠지. 이 마을은 수도에서는 멀고, 반역군에게는 가까워. 멍청하게 살 수 밖에 없는 그들을 그저 비난만 할 수 없는 건 아닐지? / 고르돌프 : . 멍청하게 살아남는 비결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타협하고 타락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보다 좋은 내일을 보지 않고, 그 대신에 보다 나쁜 어제가 아니었다고 위안하며 살아가는 것이지. 그러지 않고 우왕좌왕하다보면 파멸만이 기다리는 거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런식으로 정쟁에서 관망하는 사이에 쇠퇴하게 된 거니 말이다! ……이러면 안 되지, 옛날 일을 떠올라서 화가 나는군……. / 침착해주세요 / 마슈 :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마술사로서 일족이 쇠퇴하는 것은, 비극인듯 하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다빈치 : 고르돌프 무지크. 연령 28세, 남성. 연금술사인 대가의 적자. 마술협회의 기점인 『시계탑』에서의 평가는……뭐어, 평균 클래스려나. 무지크 가는 역사야말로 오래됐지만, 마술 세계에 있어서 공적은 거의 없어. 그저 오랫동안 계속되어, 다른 마술사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 자산이 많은 일족이지. 간단히 말해 돈많은 집의 도련님이란 거야. 그런 인물이 왜 칼데아의 신소장이 된 건가? 만나보기 전까진 모르지만, 뭐어, 생각할 수 있는 이유로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세이버. 앞으로 넌 보구의 개방 시 이외에는 입을 닫고 있어라" 아인츠베른과도 버금간다고 칭해졌던 과거의 연금술의 명문 "무지크 가문"의 계승자. 피로 물든 보리수 잎사귀를 촉매로 검은 세이버를 소환했다. 아직도 혈통을 고집하는 오만한 남자이나, 마술사로서는 우수하며, 마력 패스을 분할시킨다는 반칙급의 시스템 간섭을 실현했다. - 타입문 에이스vol8의 내용

*22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인명] "흑"의 마스터 중 한 사람. 킹 오브 무능, 킹 오브 령주낭비왕의 이명을 가진 대 문제적 중년. 취급하는 마술은 연금술계열이며, 한 시기에는 아인츠베른의 등이 보이는 곳까지 당도했던 적도 있었지만 홀딱 망해서, 위그드밀레니아에 편입되었다. 능력은 결코 낮지는 않다..... 눈을 크게 뜰 정도 높지도 않지만. 카우레스나 사가라 효우마보다는 한 수 위이며, 대닉이나 피오레에게는 미치지 못한다는 반푼이 랭크.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23 [ 그럼, 고르드 숙부님. 뒷일을 부탁드립니다 ] 그것을 배웅하는 것은 밀레니아 성채에 남은 유일한 마술사 고르드.무지크.유그드밀레니아였다. 그는 성채를 지키는 역할과 이번 성배대전을 넘어 유그드밀레니아가 살아남을 길을 찾기 위한 여러 조직과의 교섭을 진행하고 있었다. 말하기도 비참한 패전처리 작업이었지만 고르드는 어째서인지, 그러한 교섭에 재주가 있었다. (중략) 마지막으로 검은 아처가 정중히 고개를 숙였고 리무진이 나아가기 시작했다. 그것을 배웅하며, 고르드는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성배전쟁이란 건, 우리 마술사들에겐 버거운 게 아닐까. 만능의 원망기... 영맥에 접속해 방대한 마력을 빨아올리는 기생마도구. 하지만 그것은 말하자면 과학에 빠진 것들이 만들어낸 핵병기란 놈과 같은 것이다. 게다가, 그 관리조차도 신용이 가질 않는다. 성배전쟁이란 의식을 치르지 않으면, 기동하지 않는다. 기동을 위해 적어도 6명의 마스터와 서번트를 무찔러야 한다- 허점이 너무 많다. 동시에, 그렇게 생각하는 자신 또한 재능이란 것이 부족한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 마술사로서의 재능- 이라기 보다, 싸워 승리하기 위한 재주라고 해야 할까. 마술사로서의 재능이 부족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전술이나 전략... 그런 것들을 진지하게 준비하지 않았었다. 이제 와서 후회해도 늦었다. 알고 있다. 알고 있지만- [ 어이, 뭘 꾸물거리고 있어. 한가하게 있을 시간이 없다고 ] [ 에에이, 젠장. 알고 있다 ]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4 호문클루스 [기타] 연금술에 의해 주조되어진, 인공생명체. 위그드밀레니아가 전력, 그리고 마력공급원으로 주조했던 것은, 후유키의 성배전쟁을 집행했던 세 가문 중 한 가문,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응용하고 있다. 아인츠베른의 호문클루스는 마술회로를 기초로 하여 주조되어진, 말하자면 자연발생한 열화정령과 같은 것. 그렇기 때문에, 마력공급용의 전지로써는 지극히 유용하다. 단, 아인츠베른과 같은 예술품과 같은 존재와는 달리 위그드밀레니아가 주조했던 것은 어디까지나 수 채우기, 양산 공산품이다. 품질이 고르지 않지만, 역으로 그것이 근소하게 개성이 되어 호문클루스들에게 표출되어 있다. 지크는 마력공급용의 호문클루스이며, 당초는 만족스럽게 걷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마력공급용의 호문클루스는, 마력을 착취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기에, 태어날 때부터 호흡을 할 수 없다든지 생물로서는 너무 부적격한 자가 많다. 주조의 지휘를 행했던 것은 위그드밀레니아 안에서도 굴지의 연금술사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 전투는 형편없지만 연금술에 관해서는 상당히 괜찮은 부류에 들어간다구요, 그 사람.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의 내용

*25 그의 목적은 긍지 높은 연금술사인 무지크 가의 재흥. 위그드밀레니아라는 혈족에 연관된 것도 그를 위한 발판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배웠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렇게 말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그렇게 말했었다. .......그것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다. 알고 있지만 변혁을 일으킨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 펼쳐져 있는 레일을 타서 달리는 것은 마음이 편해진다. 언젠가 되돌려주마 라는 복수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아버지도 어머니도 뒤로 강요했다. 자신도 물론, 자식에게 강요할 예정이었다. 이 싸움이 끝나면 마술각인의 단계적인 이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식도 또한 자신을 도구로 보고 있다. 숨기려 해도 둘러대는 듯한 깬 눈을 보고 있으면 곧 알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저것은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것과 꼭 닮았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6 ((뭐어, 한 번 구렁텅이까지 떨어졌던 것과 그것을 목격했던 호문클루스들이 줄줄 있기에, 부끄러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가문이나 마술로 방향을 바꾼다면 다시금 가문은 왕성해질지도 모른다. 그 때문이라도, 우선은 자신과 똑같이 길러진 아들을 교육해야한다. 「너, 자신이 엄청 세련되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실은 나랑 빼닮아서 어느 쪽이냐 하면 그쪽이야」 「그건가....」「그거야....」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27 고르드의 부탁으로 , 아들을 철저하게 때려눕히는 역할을 맡는다. 당연 때려눕혔더니 마님이 항의해왔기에 때려눕히고, 이윽고 고르드도 때려눕혀 천하를 얻었다. 3개월 간, 무지크 가에서는 이 호문클루스가 정점의 자리에 위치했었다고 한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28 고르돌프 : 내 말이 그래. 이런 상황이라 그런지…… 고향에 있던 대디도 내 얼굴을 이렇게 바라본 적이 있었을지 생각이 드는군. / 어떤 아버지셨나요? / 고르돌프 응? 그야 뭐, 당연히 마술사지. 객관적으로 보면…… 아─, 곧잘 호문쿨루스들한테 혼나던 걸 감안하자니 은근히 글러 먹은 구석이 있었던 것도 같은데─── 존경스러운 면도 많이 있었지. 음. 무지크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수행은 힘겨웠지만, 좋은 추억도 많이 있어. 솔직히 말해서 나는 복받은 입장일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 우리들이 타고 있는 것과는 별도로 교회에서 성별의식을 받은 폭약을 채워 넣은 비행기를 준비해 그것을 초고도에서부터 정원에 낙하시키는 것은 어떨까요 ] 수많은 전장을 헤쳐나온 룰러가 제안한 전술은 꽤나 과격한 것이었다. [ ...대, 대담하군요 ] 피오레가 놀라 굳어 있었고 검은 라이더는 [ 오오- ] 하고 감탄한 듯 짝짝짝 박수를 치고 있다. [ 하지만 공중정원은 자율기능하는 요새. 보구를 통솔할 붉은 어새신을 포함해 둘째가라면 서러울 신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의식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보통의 폭약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 [ 어쨌든 조금이나마 손상을 입히지 못하면 침입조차 불가능합니다. 저번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이번엔 전력으로 요격해 올 테니까요 ] 룰러의 말은 옳았다. 대성배를 강탈했던 때에는 지상에서 접근하는 서번트들에 맞설 상황이 아니었다. 애초에 시로우는 의도적으로 검은 서번트들과 룰러를 정원으로 유도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엔 달랐다. 붉은 진영은 온 힘을 다해 검은 진영을 배제하려 할 것이다. [ 그 제안을 채용한다고 해도, 역시 비장의 한 수가 부족합니다 ] 검은 아처의 말에 서번트나 마스터 대기하고 있던 호문클루스들까지 여러 의견을 내 보았지만 이렇다 할 의견을 찾을 수 없었다. [ 비행기가 아닌 전략폭격기... 으음, 어쨌든 파괴력이 있는 무기가 필요합니다만... 미사일...벙커 버스터... 불손한 이름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예 [신의 지팡이]정도를... ] 피오레 일행은 룰러의 말 중 절반도 이해하질 못했다. 고르드만이 [ 이 성녀는 세계를 멸망시킬 셈인가... ]라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0 룰러는 예전 회의에 언급했던 폭약을 가득 채운 비행기에 성스러운 의식을 마치고 다른 비행기로 향할 예정이었다. 그녀로서 조금 아쉽게 된 것은 이제부터 지크와 개별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1 히가시데 : 퇴장했을 터였던 캐릭터라고 하면, 고르드도 그랬습니다. 그는 1권에서는 흑의 세이버가 물러났을 때, 죽을 예정이었지요. 실제로, 그 씬을 다시 한 번 적어보고 싶지만.... 고르드가 불쌍한 것 이상으로, 세이버가 지나치게 가혹하지 않을까하고 (웃음) - 타입문 에이스 vol.10 페이트 아포크리파 인터뷰의 내용

*32 솔직하게 고백하면, 1권 플롯 시점에서는 지크프리트의 일격으로 사망하게 되었을 캐릭터. 일단 그 나름 도리에 어긋난 행위로 손을 더럽히고 있었지만, 너무 무능하게 묘사했던 탓으로 익살스러운 조형이 강조되어 버려, 역으로 죽음을 면하게 되어버렸다. 살아있는 이상, 묘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되어 어째서인지 3권과 4권에서 평가를 만회하고, 최종적으로 어째서인지 살아서 귀환했던 캐릭터 중 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33 황금수의 이름 아래, 꽃을 피운 두 가계. 흑마술의 아이스콜. 연금술의 무지크. 어떤 세계의 성배대전에 참가한 두 사람의 당주는, 서로 자신이 그렸던 것과 정반대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 한 명은, 그 안에 숨겼던 어두운 아욕 때문에. 한 명은, 자신조차 깨닫지 못했던 선량함 때문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개념예장 황금수의 계보 설명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