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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 무모(無貌)의 왕, 각오해라───. - 페이트 엑스트라 中, 얼굴이 없는 왕 발동대사.
랭크 | ??? |
종류 | ???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1 각주예시
*2 얼굴 없는 왕 / 켈트의 관습인 벨테인 축제를 뒤이은 5월제May Day에 나타나는, 투명한 왕. 숲사람. 그는 녹색의 의상에 갈색의 악센트를 준, 모습이 보이지 않는 자연의 화신이라 여겨졌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매트릭스의 내용
*3 얼굴 없는 왕 【보구】노 페이스 메이 킹. 녹색 아처가 가진 은폐(隱し) 보구. 자연의 화신인 로빈후드는 성립 후에 그대로 켈트의 풍습인 벨테인 축제(봄 축제)를 계승한 「5월제(May Day)」에 도입되었다. 5월 기둥(Maypole)이라는 마을 광장의 중앙에 세워진 기둥의 주위를 돌러싸 춤추며 밤을 새운다는 이 축제에서는 적령기의 여성은 「5월여왕(May Queen)」, 적령기의 남성은 「5월왕(May King)」으로 분장한다. 이 「5월왕(May King)」이 바로 로빈후드의 비유이다. 이 축제에서 메이킹이 입은 의상은 녹색 피부에 딱 맞은 갈색 악센트가 정석이라고 여겨진다. 물론 이는 잎사귀의 녹색과 나무줄기의 갈색(Green Man)이며, 여기에서도 로빈후드는 자연의 화신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5월왕의 옷은 입은 사람의 기척을 지우고 그 모습을 자연에 녹아들게 만든다고 한다. 로빈후드와 동일시되는 요정 퍽(Puck)도 이 능력을 갖고 있다나. 기원의 활(이 바우)보다 강하다는 소리를 듣는 녹색 아처의 비장의 카드. 전투에서 각 행동의 상성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버리는 치트 아이템. 저격수인 로빈은 이 망토로 모습을 숨기고 어새신처럼 행동했다. 그것을 마스터인 댄에게 책망 받아 전투 이외에는 "얼굴 없는 왕"을 사용하는 걸 금지당하고 말았다. CCC에서도 뜻밖의 사용법을 보여주지만 립의 손에 의해 유감스러운 결과로 끝나버렸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4 길가메쉬: 강제 퇴출은 아니구나…… 마력은 느껴지지만, 소리도 냄새도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투명이 되는 보구라니 과연 쥐 답다. 미궁에도 비슷한 잔꾀를 풀어놓았겠지. 잡종, 여기서는 자신의 손발에 의지해라. 지도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 후지무라 : 그럼 다음 질문~! 이번에 댄 블랙모어와의 상성으로 인해 지금과 같은 로빈후드가 소환되었다고 보는데, 댄 블랙모어 이외의 마스터가 다른 로빈후드를 소환해 성배전쟁에 참가했을 가능성은 있는가~? / 사쿠라 : 가능성은 별로 없네요. 그럴 경우 "진짜", 다시 말해 전설 속의 로빈후드와 로빈후드 전설의 원본이 된 그 아처씨, 이렇게 2종류의 서번트가 소환돼요. / 캐스터 : 그 녹색 아처씨는 '얼굴 없는 왕'의 효과로 모습을 지울 수 있는데, 그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 세이버 : 으므! 효과는 완전한 투명화. 즉, '배경에 동화하는 것'으로, 어새신의 기척차단 스킬과 동등한 효과일 것이다. 맞느냐? / 사쿠라 : 네, 거의 똑같아요. 얼굴 없는 왕은 '전승 방어(伝承防御)'라 불리는 마술품으로 광학 스텔스와 열 스텔스는 완벽하답니다. 다만, 전자파로부터는 숨을 수 없어요. 만져보면 거기에 있다는 걸 알 수 있고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호호편의 내용
*6 아처: ……어이, 이건 어떻게 된거야? 이쪽 폴더의 은폐는 댁에게 맡겼을텐데? / 패션립: 아, 아와와…… 저, 저, 제대로 해놨습니다…… 폴더, 투명하게 되어 있었으, 니까…… / 아처: 안되어 있잖아. 나한테 보였었어. 뭐야, 금방 들킬 거짓말로 속이려 했던 거야, 댁 어린애야? / 패션립: 저, 저기……그래도…… 여기, 멀고…… / 아처: 멀지 않아. 출구는 바로 근처잖아. 입구 부근에서 발을 내딛은 내 쪽이 멀었잖아. 것보다, 이 쪽이 좋다고 했던 건 네놈이잖아!? "얼굴 없는 왕" 도 베어내서 빌려줬는데, 뭐하는 거야!? / 패션립: 그거, 예쁜 녹색이었으니까…… 저의 리본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하지만, 간단히 부서져버려서…… 아처씨의 보구는, 겉모습 뿐이고 도움이 되지, 않네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 아쳐도 목소리만을 장소에 남긴다. 전승방어. 보구의 효과에 의한 것이다. 기척차단과는 원리도 성질도 다른 투명화에 의해 모습을 지우고, 인식 밖에서의 원거리 공격에 의해 대상을 파괴한다. 다른 보구와 병용한다면 무릇 생물형의 적에 대해서 비할 데 없는 강함을 과시하지만, 그러나, 호흡만으로 결정동굴을 흔들리게 하는 쌍두의 인조용은 생명체가 아니다. 이 국면에 그가 행할 수 있는 것은 고작해야 견제일까.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8 제5화 - 기원의 활 : 하쿠노와 세이버는 댄과 로빈의 습격을 받아 라니=VIII의 은신처로 퇴각한다. 그 곳에서 지금이 3020년이고, SE.RA.PH가 붕괴하면 인류가 멸망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재전을 위해 작전 회의를 행하는 세 사람. 라니=VIII에게서, 댄은 승리해도 상층에 올라가지 못한다는 것, 로빈의 두 종류의 보구는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듣게 된다. 하쿠노 일행은 다시 한 번 댄과 로빈과 싸우기 위해, 숲으로 향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홈페이지 5화 설명
*9 로빈후드와 동일시되는 요정 백도 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나. 기원의 활보다 강하다고 말해지는 녹색 아쳐의 비장의 수. 전투에서의 수 싸움을 무효로 하고 일방적으로 이겨버리는 치트 아이템. 저격수인 로빈은 이 망토로 모습을 숨겨 어쌔신과 같은 행동을 했다. 그것을 마스터인 댄은 책망하여 전투이외에서의 "얼굴 없는 왕" 의 사용을 금지해버렸다. CCC에서도 의외의 사용법을 보여주지만 립의 손에 의해 아쉬운 결과로 끝나버렸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0 아처: ……어이, 이건 어떻게 된거야? 이쪽 폴더의 은폐는 댁에게 맡겼을텐데? / 패션립: 아, 아와와…… 저, 저, 제대로 해놨습니다…… 폴더, 투명하게 되어 있었으, 니까…… / 아처: 안되어 있잖아. 나한테 보였었어. 뭐야, 금방 들킬 거짓말로 속이려 했던 거야, 댁 어린애야? / 패션립: 저, 저기……그래도…… 여기, 멀고…… / 아처: 멀지 않아. 출구는 바로 근처잖아. 입구 부근에서 발을 내딛은 내 쪽이 멀었잖아. 것보다, 이 쪽이 좋다고 했던 건 네놈이잖아!? "얼굴 없는 왕" 도 베어내서 빌려줬는데, 뭐하는 거야!? / 패션립: 그거, 예쁜 녹색이었으니까…… 저의 리본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하지만, 간단히 부서져버려서…… 아처씨의 보구는, 겉모습 뿐이고 도움이 되지, 않네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1 「뭐야, 셔우드의 숲? 오월[皐月]의 임금님(메이 킹)이라면 이전에, 아리스의 안개가 분쇄했잖아. 그 이상 가는 잠입이라는거야?」(중략)……무언가 특수한 잠입법[隱行法]일지도 모르겠네. 요근래 몇년, 새로운 요정환(서클)의 이야기는 듣지 못했는데」 (중략)【아오자키의 결계와는 다른, 미사키 시의 수호신. 정확하게는 미사키 시가 아니라 쿠온지 아리스만을 수호하는 "동화의 괴물". 짙은 안개를 생성하고 방문객을 게임판 세계로 유혹하는 초대장. 주인인 소녀는 거울이라고만 불렀고, 소녀의 친구는 오수(午睡)의 거울이라고 이름 붙인, 쿠온지 아리스가 다루는 마술이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2 암굴왕 : 후. 그렇다면 즉, 너희는 깨달은 것인가. 여기가 루프하는 세계임을. / 마슈 : 암굴왕 씨께서도……!? / 암굴왕 : 아아. 신기하게도, 반복되는 세계라는 것에, 나는 내성이 있던 모양이군. ……개인, 보다는 클래스로서 보유한 스킬일지도 모른다만. 영원히 끝을 반복한, 선착자가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나…… 아니, 이건 그 이상(異常)과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다. 이쪽이 묻고 싶군. BB의 목적은 뭐지? 너희라면, 무언가 알고 있을 터. / 실은─── (잠시 후) / 암굴왕 : 훗. 속임수로군. 그 여자가, 그런 이유로 세계를 되돌릴 것 같나. / 잔느 얼터 : 그럼, 넌 BB의 목적이 뭐일 것 같아? / 암굴왕 : 거기까지는 파악하지 못 했다. 하지만, 마침 잘 됐군. 이바라키도지가 나를 노린 것도, 아마 BB의 계획일 것이다. ……그래, 로빈 후드. 너의 망토를 빌려다오. / 로빈 후드 : 『얼굴 없는 왕』을? / 암굴왕 : 아아. 너는 BB와 상성이 안 좋다…… 아니, 좋은가? / 로빈 후드 : 안 좋기를 바라고 싶구만요! / 암굴왕 : 그렇기에, 『얼굴 없는 왕』을 써도 운 없이 들킬 가능성이 있다. 능력의 우열이 아닌, 숙연(宿緣)과도 같은 것에 의해서 말이다. / 로빈 후드 : 아─……어쩐지 알 것 같아 그거. 애초에, 내가 단독으로 움직이면 BB가 알아챌 것 같고……. 자길 미행하고 있다면, 더더욱 말이야. / 암굴왕 : 그러니 내가 써서 BB를 미행하마. / 로빈 후드 : 하는 수 없나. 맡겨둘게, 암굴왕. / 암굴왕 : 그렇게 됐다, (플레이어). 너희는 자기 사명을 잊지 말고, 그려나가라. 룰루하와의 밤에서 꿈틀거리는 암흑은, 이 내가 짊어지도록 하지─── (펄럭) (암굴왕 퇴장) / 마슈 : 순식간에 떠나셨네요. 그래도, 루프를 아는 서번트가 한 분 늘어나니 든든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큐케온의 캐스터 : 너 참 실례되는구나! 돼지로 만들어줄까! / 로빈 후드 : ……오, 댁 그러고 보니 그런 보구 가졌던가. 사람을 돼지로 만드는 거. / 큐케온의 캐스터 : 어……돼, 돼지에 흥미 있니? 그렇구나……응, 뭐 인간이야, 다양하니 말이야……. / 로빈 후드 : 엄청난 착각을 하는 것도 같지만, 지금은 사치스런 소리나 할 상황이 아니지. 이보시오, 마치 봄의 요정과도 같은 미인 분. 살짝 상의하고픈 건이 있는데 말입지요…… / 큐케온의 캐스터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마슈 : BB 씨께 마력이 집중……옵니다! / BB : 그럼 문답무용으로…… 돼지가 돼~라♪ / (위이이이이잉) / 로빈 후드 : ───헷. 그럴 줄 알았다……! / BB : 로빈 씨? / 로빈 후드 : 큐케온 캐스터 비전, 『얼굴 없는 왕』 돼지화 봉인 ver!! / (번쩍) (파스스) / BB : ……아, 비겁하잖아요 그거!? / 로빈 후드 : 위험천만했구만. 비겁하긴 누가, 나 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다 빈치 : 그래도, 위쪽에 계속 눈이 따라다니는 것도 성가신걸. 그래서, 자. 이거. / (삐빅) / 이건 대체……? / 다 빈치 : 신 예장에 스텔스 기능을 추가하는 디바이스야. 로빈 후드의 『얼굴 없는 왕』을 참고해서 마련해 봤어. 휴대형 간이결계, 정도로 여겨두면 돼. / 마슈 : 그런 굉장한 걸, 어느새…… / 다 빈치 : 그렇지도 않아~. 아직 동작 안정성에 난점이 있거든. 대기 중의 마나 농도가 짙거나, 극단적인 온도 고저차가 발생하면 바로 고장 나. 덕분에 여태까지 다닌 이문대에선 전혀 써먹을 수가 없었어. / 홈즈 : 그런가. 중국 이문대는 파격적으로 환경이 안정되었지. 여기서라면 실용성이 있다는 거군. / 다 빈치 : 그리고, 정밀도보다 효과범위에 중점을 두었으니까, 가까이 있으면 효과가 없어. 어디까지나 원거리 감시대책이야. 그 점은 이번 수요에 딱 맞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보구나 높은 기척차단 스킬에 의해 은폐 상태를 유지하길 계속하는 그들 2기의 모습을 시인하는 것은 나로서도 어렵지만, 이 순간, 시선을 향하는 마나카의 눈동자에 의식을 맡긴 나에게는, 호흡과 호흡의 틈, 등을 맞대면서 합성수의 무리를 노려보고 있는 두 사람을 포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