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 진명 | 진양옥 |
| 성별 | 여성 |
| 신장 , 체중 | 166cm・46kg |
| 성우 | 시타야 노리코 |
| 속성 | 질서 선 |
| 패러미터 | 근력 : C, 내구 : B, 민첩 : A. 마력 : D, 행운 : A, 보구 : B |
| 소유한 보구 | 숭정제사시가, 백간창(스킬이기도 하고 보구이기도 함) |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C |
| 보유 특수능력 | 충사의 상 : B, 백간창 : B, 도적타파 : B, 전투속행 : C |
*1 각주예시
*2 중국의 정통한 역사서인 『이십사기』. 그 중 하나인 『명사』의 열전에서 유일 『여성 무장』으로 이름을 남긴 것이 진양옥이다. / 본디, 소수민족 출신인 진양옥은 충주라 하는 토지를 다스리던 마천승이란 사내의 처가 되어, 지아비와 함께 어느 반란을 진압하러 종군했다. 그 뒤, 민사소송등에서 옥사해버린 지아비의 뒤를 이어 장군이 된 그녀는 도적을 몇번이나 물리쳤다. 그녀가 통솔하는 부하들은 물푸레나무 창을 들고 백간병(白杆兵)이라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전해진다. / 성격은 온후, 소극적인 한편 어려운 일에 대해선 유연하게 대응하는 뛰어난 기지도 겸비하고 있다. 아래에서도 위에서도 신뢰받는 타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성격 : 온화하고, 나서지 않으며, 병사를 대할때는 강직함과 유연성을 겸비하여, 위 쪽에서도 아래 쪽에서도 신뢰를 받는 타입. 자기평가에 있어서 "미"에 대한 부분은 결락되어있으며, 자신이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어떤지만을 중시한다. 그 덕분에, 갑자기 자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경우 곤란해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 "물론, 충실히 모시겠습니다. 그래도 마스터, 나쁜짓은 떽! 이라구요?" / "마스터, 저는 『양(良)』이라 불러주세요. 그 쪽이 말하기 편하죠?" / "평화가 정말 좋습니다. 아 그리고, 농업도 좋습니다." / "좋아하는 것이 하나 늘었습니다. 마스터, 당신의 미소입니다. 네, 그걸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인연 레벨 5 이상) / "도적이 너무 싫습니다. 정말, 정말정말정말!" / "성배에 바라는 소원, 말인가요? 훗, 마스터가 소원을 이뤄주세요. 저는 그 뒤에, 천천히 생각하겠습니다, 후훗."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 : 자,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갑시다! / 그거……부탁해…… / ??? : 알겠습니다. 그러면 징을 울릴게요! / (지이잉) / 진양옥 : 기침하셨습니까, 마스터. 칼데아는 오늘도 눈보라가 휘몰아치는데, 편안히 주무셨는지요? / 잘 잤어, 량 씨 / 진양옥 : 네. 그러면 환복을 마치실 때까지 밖에서 대기하겠습니다. 치약이 다 떨어졌길래 새 걸로 교체해 두었습니다. 칫솔도 모가 많이 퍼졌으니 교체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겠습니다. / (샤워-양치 후) / 진양옥 : 이제 식당으로 가시지요. / (오사카베 휘청휘청) / 오사카베히메 : ……. ……. / 진양옥 : 오사카베히메 씨, 좋은 아침입니다. ……또 철야하셨는지요? / 오사카베히메 : 괜찮아, 괜차나. 원고는 다 됐어……다 됐다고……. / 진양옥 : 괜찮아 보이는 구석이 없어 보이시는데요……. / 오사카베히메 : 세상이 찐하게 보이고, 형형색색 꽃밭이 보이는 것이야……. / 어미도 바뀌었어…… / 오사카베히메 : 히메(나)는 이만 마이룸에 박혀 있을래……. 꿀잠─……. / (오사카베히메 퇴장) / 진양옥 : 밤낮이 완전히 뒤바뀌셨네요. 마스터께선 따라하시면 안 됩니다. 그, 그야 레이시프트한 곳에서는 심야행동도 피해갈 수는 없겠지만요……. 칼데아에 계신 동안만큼은, 규칙적인 생활을 보내게 해 드려야지요! / (북적북적) / 진양옥 : 오늘 아침은 일본풍과 큐케온 두 종류라 합니다. 어느 쪽으로 하시겠습니까? / 좋았어, 큐케온 가자……! / 키르케 : 어째서 아침 댓바람부터 결의를 굳힌 표정으로 아침식사를 고르는 거니 피글렛!! 남녀노소 대인기! 건강에도 좋고 소화도 잘 되며 칼로리도 적당하고 포만감도 있지! 그런 스페셜한 완전영양식─── 『큐』트하고 『케』이크도 울고 갈 『온』 세상이 사랑하는 음식! 그게 바로 큐케온이거늘! / 무리수 아니야? / 키르케 : 그 생각은 나도 했는데 말야! / 진양옥 : 지, 진정하시죠. 보리죽에 벌꿀, 치즈……. 영양적으로는 문제가 없군요. 일단 독이 들었는지 확인해 봐도 되겠습니까? / 키르케 : 신용이라곤 없구나─! / 메데이아 : (왜 있는 줄 아는 거람……) / 진양옥 ; 우물우물. 음─……. ……환각작용 없음, 마력반응 없음. 발열 등의 기타 작용 없음……. 안전합니다, 마스터. 바이오 해저드 수준은 안전한 축에 듭니다. (중략) (중략) 진양옥 : 오늘 오전에는 공명 씨의 근대마술 강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투 시뮬레이션 트레이닝이……. / 토모에고젠 : 아아, 그렇군요……. 으음, 량 씨께선 그, 마스터께 폐를 끼치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짙으시죠. 마스터아 서번트란, 서로 의존하는 관계. 서번트에게 마스터란 현세에 필요한 쐐기로서 중요합니다. 하지만, 토모에는 그게 전부라 아니리라 판단합니다. 같은 인간끼리, 강한 신뢰관계와 교우를 다지는 것이 진짜 관계. 그……쐐기 정도의 관계만으로는 이렇게 실체화하는 의미도 없을 테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마스터에의 태도 : 마스터를 마스터라고 인식하여, 제대로된 상하관계를 맺어간다. 위험한 장소에 있다면 마스터의 앞에 나서서 지켜내고, 안전한 장소에 있다면 후방에 물러나며 의견을 청한다면 적절한 대답을 해준다. 가령 마스터와 사랑에 빠진다고 해도 "내 걸로 만들고 싶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일은 없으며, 그저 웃어주었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는 그저 소극적인 타입. 마스터를 수호하고 지켜야할 대상이라고 인식하는 일이 많다. 구체적으로는 뒷바라지 계열로. / "FateGO"에서의 인물상 :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누나. 마스터는 지켜야 할 동생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아침에는 누구보다 빨리 일어나 마스터가 일어나는 것을 기다리고, 스케쥴을 관리하며, 밤에는 마스터가 잠드는 것을 기다린 뒤에 취침. 특별히 강제하고 있는 건 아닌데도, 신기하게도 그런 입장이 되어버리고 만다고 한다. 인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일하는 누나. 또한, 판다를 좋아한다. 이문대에서는 적 서번트로서 등장. 그 손을 피로 물들이면서, 항구적인 평화를 쌓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 진양옥 : ……. / 모드레드 : 이봐, 이쪽 본다. / 진궁 : 저희가 먼저 치지 않으면 선수를 못 잡겠습니다만, 괜찮으시겠습니까? / 주민들 피난을 기다리자 / (잠시 후) / 진양옥 : 제가 피난에 뜸들이는 틈에 기습이라도 거실 셈인가 싶었습니다만. / 홈즈 : 하긴, 우리의 행위는 일종의 침략일세. 이 나라의 방식과 정면으로 대립하고 있지. 하지만, 학살을 하러 온 건 아닐세. ……그 결과가, 같더라도, 말이지. / 진양옥 : ……. / 다 빈치 : 너도 주민들 피난을 최우선한 모양인데. 여차하면 시황제는 저들도 몰살하라고 명했지? 그런 지휘를 따르면서, 넌 멀쩡히 있을 수 있겠어? / 모드레드 : 그래. 너도, 시황제 자식이 저지른 짓거리를 봐 왔잖냐! / 진양옥 : 예. 제 고향도, 그런 식으로, 일찍이 흉성이 떨어져 사라졌습니다. / 홈즈 : ……뭐라고? / 진양옥 : 새로운 나라를 세우면 더욱 풍요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다는, 대서왕의 꼬드김에 넘어가, 이웃들은 이성을 잃었습니다. 폐하의 말씀도 닿지 않아, 이미 충고할 필요도 없다 판단하신 폐하께서는, 흉성으로 마을을 없애셨습니다. 그리고 그 원흉인 대서왕은…… 일단 봉기시킨 민중을 개볍게 내버리고는, 잃은 병사를 보충하려고, 다음 마을에서 새로운 선동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 마슈 : ……읏. / 진양옥 : 선동당한 백성들이야말로 딱합니다. 소소한 행복의 형태를 현혹당하여, 다른 삶이라는 환상을 심어졌기에, 사지로 내몰리고 말았으니까요. 네놈들은 모를 겁니다. 평온을 박탈당한 땅에서 살던 백성들의 불운을. 저도, 가능하다면 창 따위를 쥐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쟁기만을 이 손에 쥐고, 땅에 안겨, 가족과 함께 살고 싶었습니다! / 마슈 : 진양옥 씨, 당신은…… / (척) / 진양옥 : 백성들의 악성을 잠재우는 것으로 이 태평성대가 성립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시황제 폐하의 위업, 영세의 은총! 그래서 저는 결코 용서치 않겠습니다. 백성들의 각성을 촉구한 이들을. 멋대로 이상에 취하는 이들의 불의를, 이 백간창으로 규탄하겠습니다! / (배틀) / (공방) / 다 빈치 : 얼마 안 남았어! 적도 소모된 상태야! / 진궁 : 아니, 후진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저쪽도 철저항전을 벌일 태세입니다! / 근위병 : 진양옥 공! 근위대 갑 부대 및 을 부대, 지금부터 원호하겠습니다. 부디 지휘를! / 진양옥 : 근위대!? 아방궁의 방어는 어쨌지!? / 근위병 : 이미 불필요하다는 폐하의 어명입니다. 양옥 공께서 계시는 방위선을 진나라의 명맥으로 여기라…… / 진양옥 : 폐하……. / 홈즈 : 이제 그만두게, 진양옥. 당신 정도나 되는 그릇의 장수라면, 승산이 없는 건 알고 있을 걸세. / 진양옥 : ……읏. 어찌하여, 저희의 세계를 위협하십니까? 범인류사를 자칭하는 이방인들이여. / ……우리의, 세계를 위해서야 / 진양옥 :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는다…… 흥, 유생 놈들은 항상 그 말만 합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세상이란 무엇입니까? 네놈들의 세계란 무엇입니까? 땅에 사는 모든 이들의 입이, 아주 멋대로 정의와 신념을 논하는 세계란? 네놈들 시대에는, 매일 몇 명이 전화로 목숨을 잃습니까? 무고한 백성들이, 아이들이, 무고한 채로 얼마나 희생되고 있습니까? 그 끝에 올바른 해답이, 단 한 번이라도 보였단 말입니까? 다음 전란의 단서 말고도? / 마슈 : …………. / 진양옥 : 저희는 쟁취했습니다. 전란이 없는 세상을. 영원히 이어질 평온한 나날을. 제 남편도, 남매들도, 그걸 꿈꾸며 전화에 몸을 던지고, 죽어갔습니다. (척) / 진양옥 : 이들의 시체를 넘어서서, 우리는, 진 제국은! 지금 이 시대를 손에 넣었단 말이다! 이 대지의 평온은, 려산에 잠들지도 못 한 망병(亡兵)들의 피로 결실을 맺었다. 고로 지키리라. 네놈들의 미사여구, 형태 없는 행복을 논하는 허언에 결코 현혹되지 않으리라. 나는, 우리가 붙잡은 행복의 형태를 믿겠다! ───다른 나라 따위 필요 없다. ───다른 나 따위 필요 없다. 다른───당신들처럼 구는 나 따위는, 나는 알 수조차 없으니까……! (배틀) / (푸욱) (쩔그렁) / 진양옥 : ……아아, 또다시 시산혈해인가…… ……누군가가 앞으로 나아가려 기치를 휘두를 때마다, 이런 광경을 보았지. 더는, 싫었는데…… 그대로 평생 려산에서, 얼어붙은 채 잠들고 싶었어…… / 마슈 : 진양옥 씨…… / 진양옥 : ……잔혹하구나, 범인류사…… 영구평화를 달성한 우리의 역사에야말로, 존귀하고 올바른 뜻이 있다. 네놈들은 이를 짓밟고 나아간단 거다. 대체 얼마나 피투성이 미래를…… 쌓아올린 시체 너머에서, 보고 있는가…… / …… / 진양옥 : ……후후, 여쭈어도 소용 없는 일이로군요. 그 해답을 가지신 분은, 천자님 뿐…… 저도, 결국은───난을 평정하기 위하여, 창을 쥐고 말았으니까요─── (털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배비지 : ……. ……. 진양옥. 말하기 그렇다만……. 자이언트 판다의 재현용 데이터가 없다. 버그가 일어난 기간이 다른 것보다 훨씬 길었나 보군. / 진양옥 : 마. 맙소사───!! / (잠시 후) / 엘멜로이 Ⅱ세 : ……일단 자이언트 판다의 데이터를 찾아보겠다고는 했는데……. 솔직히 가망은 낮을 거라 생각해 주게. 칼데아의 목적과는 무관한 사안이니 말이야. / 진양옥 : 예……. 여러분, 고생을 끼쳐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양옥 퇴장) / 배비지 : 참으로 개운치 않은 결말이 되고 말았군. / 라이네스 : ……이봐, 제자여. 진양옥을 위로하러 가도록. 저래서는 너무 딱하잖나! / 물론이죠! / 진양옥 : 하아……. 그만한 대소동을 일으켜, 마스터와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고는……. 아무런 수확도 없다니……. 오늘은 흉조라도 돈 걸까요. / 량 씨, 있어? / 진양옥 : ……마스터? 네, 지금 문을 열겠습니다. / (문 개폐음) / 진양옥 : 오늘은 다대한 폐를─── / 저기……이거, 선물 받아! / 진양옥 : 선물이요? / 진양옥 : ……이, 이건 제가 예전에 만든……! 설마 마스터께서 손수!? (끄덕) / 실물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뭐 분위기 만이라도…… / 진양옥 : 기쁩니다……감사드립니다! ……. ……. 마스터, 괜찮으시다면 차를 내어올 테니, 선물과 함께 드시지 않겠습니까? 중요한 말씀을 하나 드린다는 걸 깜빡 잊고 있었더군요. 제가 대웅묘(판다)가 재현되길 원한 이유는 마스터께 그 귀여운 모습을 알아주시길 바랐기 때문입니다. 제 추억담과 함께 말입니다. / 들려줄래 / 양옥 : 네! / (잠시 후) / 진양옥 : 재회한 대웅묘(판다)는 영리한 수준을 넘어, 괴상한 사고회로를 갖추어서……. 아무래도 『내가 황제만큼 잘났다』고 착각한 모양인지, 황제께서도 그 모습에 박장대소하여 면류관을 하사하시어……. / 판다 황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진양옥 : 역시 그리 나오시는군요. 배후에 배치한 우주장군을 앞으로. 제 우주보병을 기습한 기마마신대를 습격하겠습니다! / 락슈미 : 훗, 역시 제법이군. 영웅이란 이래야지. 그리고 진양옥 공은 우주장군 공격 판정을 위해…… 나는 기마마신대 방어 판정을 위해 주사위를 던져야 하는데─── / 스카사하=스카디 : 그렇다면 제삼자인 내가 또 대리로 던지마. 그야말로 신의 손이지. 에잇. / (드르륵) / 스카사하=스카디 : 미안하구나, 우주장군의 공격이 성공. 기마마신대의 방어는 실패했다. / 락슈미 : 으. 아니 됐다, 승부란 운에 달렸지. 내가 방어 주사위를 던졌으면 부대가 전멸했을 거다. / 스카사하=스카디 : …………. / 진양옥 : 왜 그러십니까? / 스카사하=스카디 : 그게, 적기 같아서 내 우주요정군도 진양옥군을 옆에서 치며 말하겠는데─── 락슈미 바이여. 너의 불운과 불행 체질, 역시 딱하기는 하구나. 끼는 다이스 롤마다 대리로 해야 하니 말이다. 허나───내 원초의 룬을 쓴다면 그 불운에 족쇄를 거는 게 가능할 수도 있단 말을 해 두마. / 락슈미 : ……사실인가? 물어보면서도 지금 진양옥 공의 군단에 당할 수는 없으니 지원을 요청하지. 공멸은 피하고 싶다. / 진양옥 : 그렇게 순탄하게 풀릴까요? 이중적인 의미로 하는 말입니다만. / 스카사하=스카디 : 하긴 무형인 것에 손을 대기는 힘들지. 충분히 주의하며 룬을 사용하마. / 락슈미 : 훗……제안은 고맙지만, 이방의 여신이여. 사양하지. / 스카사하=스카디 : 괜찮겠느냐? / 락슈미 : 그래. 그 신의 성질과 여기 있는 나는 뗄 수 없는 관계다. 떼고 싶단 생각도 안 한다. 나는 나로서 알아서 잘해 나가겠다. 내 정체성을 잃는 것보단 훨씬 낫지. ───주사위를 여신에게 맡김으로써 본디 그쪽에 나와야 할 좋은 눈도 빼앗아 가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지 않겠나? / 진양옥 : 불운과 행운은 표리일체. 사중구활─── 그런 뜻이로군요. 그 마음, 잘 들었습니다! / 스카사하=스카디 : 후후. 무인들은 이래서 참……. / 락슈미 : 천성이 이렇다. 미안하군. / 메이브 : 너희 말이야, 게임하는 중에 진지한 얘기 좀 하지 말아 줄래!? 너희가 태연하게 떠들어서 게임 전략 얘기인지 잡담하는 건지 구분이 안 되잖아! 나 참, 웬일로 내가 몸소 놀아 주고 있는데……. 가끔은 코노트군 사령관의 군사적 실력을 과시해 줘도 될까 싶어 참가했더니만 그걸 아직 못 느끼겠나 봐? 그럼 여기서 전군 돌격하렴, 굿 루킹 브레이브! (맘대로 붙인 유닛명) 전력으로 이동하면 보통은 백병전을 못 하지만 내 우주야만족군은 특수능력으로 즉시 백병전이 가능! 엄청 화끈해(켈트)! / 진양옥 : 앗, 왜 이 타이밍에!? / 락슈미 : 그건 예상 못 했군. 위험한데. / 스카사하=스카디 : 잠깐. 그 행동에 무슨 전략적 메리트가 있는 거지? / 메이브 : 뭐? 『내가 하고 싶어서』 했단 이유 말고 뭐가 필요해? 소를 갖고 싶어서 싸우고! 남자를 갖고 싶어서 싸우지! 그게 우리의 싸움이야. 자, 주사위 던져! / 진양옥 : 전장은 이익으로 움직이는 장수만 있지 않다……. 그렇군요, 한 수 배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충사의 상：Ｂ. 마스터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동시에 마스터에게서도 신뢰받는다. 억울한 죄로 지아비가 투옥된 일에도 구애받지 않고, 그녀는 명에 충성을 다하여 당시의 황제인 숭정제도 그녀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1 백간창：Ｂ. 본래는 보구. 그녀가 부하와 함께 애용했다 전해지는, 물푸레나무로 만든 창. 창 그 자체에 일화가 있지는 않지만, 반영웅 서번트를 약간 두려워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2 백간창 B : 원래는 보구이다. 스킬로서의 랭크는 B이지만, 보구로서는 D. 상세는 보구 항목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3 도적타파 B : 성주로서 수 많은 도적들을 박살낸 일화들이 승화된 것. 반영웅, 특히 해적이나 도적질을 한 경력이 있는 서번트에 대해서 유효한 전투 보너스를 획득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4 전투속행 C : 체념을 모르고 끈질기다. 한 번 한 번의 전투가 아니라, 농성전 등의 장기화된 전쟁에서 사기를 향상시키는 등의 우위성을 가진다. ("FateGO"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5 『숭정제사시가』랭크：B 종별：대인보구（자신）레인지：0 최대포착：1인. 무욕하며 충의로운 노래. 진양옥에게 있어, 당시의 황제 숭정제가 하사한 네 개의 시가. 도읍에 소환된 진양옥은, 도적정벌 실패의 책임을 지리라 마음먹고 부하에게 사재를 내어 각오를 다졌으나, 그녀가 하사받은 것은 은상과 황제 스스로가 지었다 전해지는 그녀를 칭송하는 네 개의 시가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6 랭크 : D.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2~5. 최대포착 : 1인. 백간창. 그녀가 부하들과 함깨 애용했다고 전해지는, 물푸레나무로 만들어진 창. 창 그 자체에 어떠한 일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반영웅 서번트를 약간 두려워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물푸레나무는 널리 그리스에서도 창의 소재로 사용되었으며, 아킬레우스의 창도 물푸레나무로 되어있었다, 라고 전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7 신장은 186cm라는 설도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8 (인연 레벨 4 최종 재림 후) "어, 신장 말인가요…? 아, 거짓말이에요, 거짓말! 그 옷은 조금, 그, 허세를 부려서 발주한 것뿐이에요. 육 척 일 촌이라니, 너무 허세부렸으려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양옥 마이룸 대사
*19 (인연 레벨 1) "마스터, 진양옥입니다. 저같은 비재한 몸을 평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인연 레벨 2) "마스터, 저는 당신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그것이 서번트라는 것...... 맞지요?" / (인연 레벨 3) "부디 마스터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전부 해내드리겠습니다." / (인연 레벨 4) "마스터, 언제 어느 때라도, 어디서든 어디까지라도, 저는 함께 하겠습니다.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말이죠. ......부, 부끄러워." / (인연 레벨 5) "마스터. ......후훗, 알 수 없는 울림이군요. 설마, 가족과 황제 이외에 이만큼 충의를 다하고 싶다고 생각한 상대가 생기다니...... 무릎을 빌려드릴 테니, 편안히 쉬어 주세요. 계속 지켜봐드릴게요. ......계속."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양옥 마이룸 대사
*20 "그, 그 비장군과 함께 싸울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양옥 파티에 여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 "후후, 어쩐지 마음이 맞을 것 같군요. 저와 토모에 씨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양옥 파티에 토모에 고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2 락슈미 바이 - 태어난 시대는 달라도 군을 이끈 고생은 변하지않아.이야~장군에 있을법한 이야기로 얘기 할 수 있다는건 좋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진양옥 인연 캐릭터
*23 진양옥 : 군을 이끄는 자로서 마음이 맞는다. 용병술이나 부하의 인심장악술 등에 대하여, 매일 즐겁게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락슈미 바이 인연 캐릭터
*24 진양옥 : ...... ...... (우물쭈물 거리는 진양옥) / 진양옥? / 진양옥 : ...여, 역시 대단하군요 마스터 아뇨, 저는 랜서. 기척차단 따위 쓸 수 있을 리 없습니다만 그렇죠, 어흠어흠. 사실은── / (복도 한쪽에서 기웃거리는 마타 하리) / 진양옥 : 뭣...! / (폴짝거리는 마타 하리) / 진양옥 : (에, 그러니까 뭐라는 거지?) (응원, 하고 있습니다...?) (고백, 열심히 해, 알았지?) / 진양옥 : 아─니야! / 네, 네? / 진양옥 : 아, 그게 아니에요 마스터! 방금 그건 말이죠! 방금은, 그러니까─ 그─...! 어, 어쨌든! 이, 이런 곳에서 얘기하기는 좀 그렇고. 제 방으로 와주세요! / 진양옥 : 하─ 정말이지... 죄송합니다, 마스터 별 것 아니에요. 별 것 아니지만...... 그러니까...... 평소의 감사를 포함해, 드리겠습니다 부디, 받아주시기를. / 고마워요! / 진양옥 : 아뇨아뇨, 터무니 없습니다 연이어 이어지는 싸움 속에서 이러한 기쁨을 느낄 수 있으리라곤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장군이라 해도 병사는 전장에서만 피어나는 꽃. 싸우며, 그리고 지는 것이야 말로가 숙명. 그것을 가혹하다고 생각할지언정 반감을 품는 일은 없었습니다만─ 결코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고 그렇게 저에게 알려주신 분은, 마스터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중이라도 상관 없으니까, 맛의 감상을 들려주신다면...... 훗날의 참고로 삼겠습니다. 그럼! / (나가는 진양옥) / ......여기, 진양옥의 방일 텐데... / 진양옥 : 하아─ 어떻게든 잘 전달했어요. 놀렸다고는 해도 결과는 좋았고. 마타ㆍ하리에겐 감사해야겠네요. /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오는 마타 하리) / 진양옥 : 아아, 마타ㆍ하리.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넘겼습니다. .....므, 뭔가요 그 납득이 안 간다는 표정은. ........ ........ 틀림없이 밀어 넘어트리는 정도는 할 거라고 생각했다, 라고요!? 하지 않습니다! 저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마스터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야 있어도 그러한 추잡한 성욕을 품은 적은 없습니다! ...아, 아마도지만요! 괜찮아요, 제 이성은 완벽하니까! 그래요, 정말이고 말고요! 강철과 같은 이성이니까요! / (안타까운 것을 보는 듯한 표정을 짓고 떠나는 마타 하리) / 진양옥 : 잠깐, 뭔가요 그 한숨 쉬는 표정은! 기다려, 기다리세요─옷!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제노비아 : 진양옥. / 진양옥 : 아, 네. 저 말씀이십니까? / (제노비아 다가옴) / 제노비아 : 아아, 귀공의 지휘에는 고생했다. 그런 탓에, 복수――― 로써 이 술을 받아줬음 한다. / 진양옥 :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도 「양산박」의 완강함에 애먹었으니, 무승부란 것으로――― / (진양옥 다가옴) / 자, 한잔 받으시지요. / 제노비아 : 음, 감사한다. / 부디카 : 잠깐 잠깐, 나도 껴줘~! / 세 사람 : 건배ーー! / 도적 : ……좋아…… 바라보기만 해도 치유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저 진양옥이라는 서번트…… 뛰어나, 실로 뛰어납니다. 방위에 필요한 액션을 실로 효율 높게 취하고 있습니다. 한 번 대화를 나누어보고 싶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레오디나스 1세 파티에 진양옥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7 키요히메 - 저....마스터의 침실에 침입하는것은, 슬슬 포기해주셨으면... / 로빈후드 - 도적? 의적? 압제로부터 해방?으....므므므므므므....으..... / 검은 수염, 바솔로뮤 - 해적이네요! 좋았어.죽이겠어요~! / 앤보니&메어리리드 - 해적이네요!.....마스터를 들고 가지 마!! / 형가 - 마스터에게 술을 권하지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진양옥 인연 캐릭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