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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3

타입문 백과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3

最終更新:2025年06月27日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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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이후 계약한 서번트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부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현실 시간 기준으로 2부 이후 열린 이벤트 실장 캐릭터도 여기서 다룬다.
→ 캐스터(아나스타샤) : 처음엔 인간불신 때문에 주인공을 자기 방 근처로 다가오지도 말라고 하다가 점차 풀어져서 최종적으로는 1인칭을 私로 바꾸고 더 이상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으니 항상 옆에 있어달라 한다.(*1)
→ 캐스터(아비케브론) : 소환되면 처음에는 작업하느라 바쁘니 말 걸지 말라 했으나 점차 일하면서 말은 해도 좋고, 다음에는 일 쉴 테니 대화하자 하고, 더욱 가면 아비케브론 쪽에서 대화를 걸다가 최종적으론 주인공을 자신의 비원을 이해해 준 유일한 인간으로 자신에게 있어 유일한 벗이라 한다.(*2)
→ 버서커(아탈란테 얼터) : 가까이 오면 물어버릴 거라며 거부하다가 나중에는 주인공을 눈부신 양지나 빛으로 여겨 주인공의 냄새가 나는 한 전력으로 싸워 준다 한다.(*3)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 무고의 괴물 랭크 EX는 폼이 아닌지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서 인연 레벨을 올려도 딱히 호감을 표시하지 않는 드문 케이스다. 자신의 무고의 괴물 관련 이야기만 한다.(*4) 대신 이문대 러시아에서 나오는 맨정신을 갖고 있는 살리에리는 주인공이 통곡외장이 멋지다고 하자 좋아하는 등 서로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5)
→ 라이더(이반 뇌제) : 소환된 후 섀도우 보더를 마구간이라 깠다가 사과한다. 범인류사의 자신 역시 미쳐 있었다는 걸 듣고 그래도 자신보다는 구원이 있었다 평한다. 주인공을 권족에 넣고 싶어하지만 그걸 거부하는 주인공을 그것으로 좋다고 받아들인다.(*6)
→ 라이더(아킬레우스) : 주인공과 상성이 아주 잘 맞아서 주인공을 위해서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니, 생전 사후를 합쳐서 이렇게나 등을 맡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자는 주인공이 처음이니 한다.(*7)
→ 캐스터(지크) : 처음에는 자신은 조각상 같은 거라 하고 싶은 말 다 던져도 된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고민을 들어주겠다거나 하다가 친구가 되고 싶다 한다. 영기재림을 완료하면 자신을 여기까지 키워 준 마스터가 있는 자신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자일 거라고 한다.(*8)(*9)
→ 어쌔신(오카다 이조) : 살인마인 자신에게 편견 없이 대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갈등하다 살인마인 자신이 주인공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누군가를 죽이는 일 뿐이라며 우울해 한다.(*10)
→ 오키타 소우지 얼터 : 소환되면 처음에는 자신이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존재니 가까이 하지 말라 하나 주인공에게 그런 말이 먹힐 리가 없었고 결국 인연 레벨이 오르면 자기 영기가 박살나더라도 주인공과 주인공이 있는 세계를 지키겠다 한다.(*11)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 주인공이 자신조차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통솔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걸 자랑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있는 걸 보고 보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라고 충고한다.(*12) 료마의 보구로 나오는 오료는 처음에는 주인공 더러 만지면 먹어버린다며 짜증내나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에게 호감을 표시한다.(*13)
→ 아쳐(나폴레옹) : 주인공을 프랑스 식으로 주인을 의미하는 maître라 부르며 자신이 특수한 영령이 된 이유를 알려준다. 그렇게 타의에 의해 이런 존재가 되었지만 그걸 거부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거라 결심했다는 각오를 밝힌다. 아무튼 주인공과 같이 새롭고 누구나 소망하는 영광의 전설을 만들자 한다.(*14)
→ 세이버(시구르드) : 처음엔 성격 상 거리를 두지만 점점 주인공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다가 자신의 몸과 검을 원하는 대로 쓰라 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숨을 바친다 한다.(*15)
→ 발키리들 : 칼데아에 소환되는 발키리들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특별시 하도록 오딘의 명령이 입력되어 있다. 이는 뭔가 높으신 분들의 사정이 있고 발키리들은 이유 없이 호의를 보이는 자신들이 신경쓰이지 않냐고 주인공에게 조심스럽게 말하나 주인공은 함께 싸워준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신경 안 쓴다. 어른의 사정은 정확히 안 밝혀졌고 썰을 풀기를 라그나로크처럼 종말의 날이 올 거고 그럼 그 때 주인공을 발할라의 전사로 취급에 혼을 가져 갈 예정이라는 투로 이야기하다 회로에 노이즈가 어쩌구 하며 말을 멈춘다.(*16)(*17)
→ 얼터 에고(시토나이) 보통 타 작품의 인간들이 의사 서번트라는 형태로 불리면 인간일 적의 관계에 대해서 크게 티를 안 내는 편인데 시토나이는 그 부분이 비교적 적극적이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의 빙의체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아는 사람 찾는 것 좀 도와달라 한다.(*18)
→ 랜서(진양옥) : 기본적으로 주군에게 충직하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충실하다. 인연이 올라가면 가족과 황제 이외에 이렇게 충의를 바치고 싶은 사람을 처음이라며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드립을 친다.(*19)
→ 세이버(난릉왕) : 주인공에게 아주 충실하게 굴며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니 자신의 충의와 사랑을 확인해 달라 하니 주인공의 애정 온정 모정에 답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거거라니 한다.(*20)
→ 버서커(항우) : 이문대 중국에서 조우한 영향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몸은 이문대 중국의 구체고 정신은 범인류사의 자신인 상태로 소환되는데 이것이 흥미롭다고 한다. 그리고 칼데아의 특성 상 미래예지가 저해되어 생긴 감정에 흥미를 느끼고, 미래를 짊어진 주인공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기능을 동원하겠다 한다.(*21)
→ 어쌔신(우미인) : 아쿠타 히나코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하필이면 너한테 소환됬냐고 툴툴거린다. 그러다가 주인공이 다른 인간들과 달리 자신을 기피하고 혐오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고 칼데아가 자신의 안식의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받아들인다. 그렇게 주인공을 임종의 순간까지 함께해 준다 한다.(*22)(*23)
→ 룰러(시황제) : 이문대 중국에서 이미 호감도를 MAX 찍고 온 지라 처음부터 자기를 현계시키기 위해 마력을 공급하는 주인공의 자세가 충의의 귀감이라 한다거나(*24) 주인공의 생일을 진나라의 새로움 경축일로 하겠다니 한다.(*25)
→ 라이더(적토마) : 주인을 고르는 게 까다로운 자신이 주인공을 인정했다 한다.(*26)
→ 세이버(베니엔마) : 오니인 자신을 과거 자신을 도와 준 할아버지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 준 것을 감사한다며 나중에 죽어서 혹 지옥행 한다면 법정을 엎어준다 한다.(*27)
→ 늙은 어쌔신 이서문 : 이렇게 같이 싸운 건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적을 이기는 것이 자신이 신뢰를 보여 줄 최선의 방법이라 한다. 이문대 중국을 거쳤다면 시황제를 자신이 섬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리 많은 돈을 갖다 바쳐도 주인공 외에 다른 사람을 섬길 생각은 없다 한다. 덤으로 주인공이 위태로워 보인다 한다.(*28)
→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 처음에는 마스터 저거 페도 아니냐고 어려워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아는 사람과 닮아서 기묘한 친밀감이 느껴진다 하며 인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 이리야와 같다며 자신의 힘을 맡기기로 한다.(*29)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 시키부가 소환되면 칼데아에 도서관을 차리는데 주인공이 겪은 이야기들은 그녀의 도서관에 신작으로 전시된다. 그래서 주인공을 선생님이라 부른다.(*30)
→ 얼터 에고(킹 프로티아) : 부모였던 BB와 달리 주인공이 진심으로 자신에게 상냥함을 주는 걸 보고 사랑을 갈구한다. 정신적 성장을 이루었는지 갈애로 미쳐 날뛰지는 않고 주인공을 독점할 수 없는 게 슬프지만 괴롭진 않고 자기 마음 속에선 꿈이 이루어졌다고 한다.(*31)
→ 어쌔신(카마) : 재림 상태에 따라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가 바뀐다. 기본 상태에서는 왜 자기를 신경 써 주는지 이해를 못 한다.(*32) 1차 재림 시 자기 자신에 대해 썰을 풀면서 왜 자신의 모티베이션이 0인지 떠들더가 여전히 자신에게 신경을 쓰는 주인공을 의아하게 여기며 평소의 관계로 돌아가겠다며 사랑의 화살을 쏘려 든다.(*33) 3차 영기재림 시 어느 정도 마음을 열게 되어 사랑이라는 감정에 절망한 자신을 주인공이라면 다시 일깨워 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감을 품는다.(*34) 최종 재림을 하면 사랑의 신의 진심을 드러내 주인공을 자기 사랑에 빠져들게 하려 한다.(*35)
→ 어쌔신(그레이) : 처음에는 자기 얼굴이 싫다고 하다가 적응이 되었는지 익숙하지는 않지만 싫지 알게 되었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처럼 주인공이 있어 줘서 기쁘다 한다.(*36)
→ 룰러(아스트라이아) : 처음에는 마스터의 죄를 천칭으로 간파해 마탄을 쏴 준다 하나 지내다 보니 자신의 천칭이 상대를 가늠하는 것에 비해 주인공은 평범함으로 상대를 돌이켜보게 만든다며 호감을 갖고, 주인공을 상대로 재정하는 건 그만두고 놔 주지 않을 거라 한다.(*37)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제자라는 왜곡된 기억을 가진 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그 기억이 잘못되었음을 알고도 제자 취급한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왠지 과거인지 미래인지 다른 세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주인공이 자기 제자였던 적이 있다면서 제자라 부른다. 자기가 좋아하는 자를 괴롭히는 취향임을 알기에 일부러 겁 줘서 주인공을 떼어놓으려고 하지만 그런 게 통할 상대가 아닌지라 결국 마음을 열게 된다.(*38) 한편 일족들에 의해 멋대로 로드가 되었기에 자기처럼 반 강제로 세계 최후의 마스터가 된 주인공에게 동정을 갖고 있다. 마스터의 고난에 유열을 느끼지만 여차할 때면 사마의와 능력과 함께 강력한 아군이 되어 준다.(*39)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 주인공이 이런 거지같은 직장에서 낙관적인건지 참을성이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잘도 한다며 모든 게 끝나면 자기 집에 놀러오라 한다.(*40)
→ 아쳐(윌리엄 텔) : 주인공이 자신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 한다. 그러다 주인공이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싸운다는 것을 이해하고 잘 부탁한다 한다.(*41)
→ 세이버(락슈미 바이) : 불행의 여신 때문에 치명적인 실패를 불러일으키는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한다. 그러던 말던 열심히 굴려주면 여왕으로선 리소스 낭비로 보이는지라 화가 나지만 개인으로서는 매우 감사하며 자기는 행운아라 한다.(*42)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 의술의 발전과 치료가 우선이라며 환자를 데려오라고 닥달하는데 이러저러해서 환자를 잔득 구해오면 좋은 후원자이자 귀중한 이해자라 하며 주인공을 위해 완전판 소생약을 만들고 싶다 한다.(*43)
→ 아쳐(아슈와타마) : 무서운 것에 내성이 생겨서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주인공을 특이하게 보다가 자신의 분노를 삼키고 받아들이는 걸 보고 같이 불합리함에 화 내자 한다. 그리고 생전에는 긍지를 내다버렸지만 주인공은 올바르게 지키고 싸워 나가겠다 한다.(*44)
→ 아르주나 얼터 : 인격이 없을 때는 주인공의 선성에 보답이 없는데 그럼에도 고통과 슬픔을 끌어앉고 앞으로 나아가는 걸 보고 아름답다 한다.(*45) 인격이 돌아오면 주인공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광체를 보았고 인간 아르주나로 존재한다는 증거로 욕망과 싸움에의 경계심을 느슨하게 하고 싶다 한다.(*46) 이 두 발언의 의미는 거의 같다. 번민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인간의 업의 장점을 인격이 없을 때는 어렴풋이 이해하고 인격이 생기면 피부로 느낀다는 차이다.(*47)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 주인공의 지시가 속시원한 것이 사람이 아닌 성분이 섞인 상태인 지금의 자신에게 모 씨들 생각케 한다며 자기 전부를 맡긴다 한다.(*48)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 : 주인공이 당주 노부나가와 전하 히데요시와 비슷하거나 더 섬기기 좋다 한다.(*49)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 노부나가의 가능성의 집합체라 영기재림할 적 마다 다른 존재가 불려나온다. 영기재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시시한 이야기 하면 칼빵 놓는다고 하다가 왠지 주인공을 귀여워하게 된다.(*50) 2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주인공도 자기를 얼간이라 깔보냐 하면서 중요한 건 자신을 깔보지 않는 거라 하는데 아무튼 주인공이 자신과 같은 얼간이라며 얼결에 후계자가 된 자신과 달리 사람의 소망 그 자체인 주인공을 동료로 받아들인다.(*51)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영기가 불안정한 자신이 서번트로 있는 건 주인공이 쐐기가 되어 가능한 거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러더니 잡아먹을까 말까 거리다 주인공의 마음씨의 모양이 올바른 사람 그 자체라며 계속 지켜보겠다 한다.(*52)
→ 세이버(이아손) : 왜 소환되었냐며 궁시렁 거리다 지휘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자신의 논지를 설파한다.(*53)
→ 랜서(가레스) : 자신이 랜슬롯의 손에 죽은 일은 변하지 않지만 그 일로 후회하지 않는다며 창을 다루던 시절의 모습으로 소환되었으니 전력으로 싸우겠다 한다.(*54)
→ 아쳐(파리스) : 미숙하고 약한 자신을 상대해 줘서 고맙다 하며 좋아하니 쭉 곁에 둬 달라 한다.(*55)
→ 캐스터(진궁) : 처음에는 주인공이 매일 싸우는 걸 보고 호전적인 사람이라 판단하나 시간이 지나면 늘 이김에도 싸움을 꺼리는 자임을 알고 자신이 섬기기에 너무 훌륭하다 한다. 이후 정이 깊어지면 이별의 순간이 괴로우니 자신을 도구처럼 대해 달라고 부탁한다.(*56)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 처음에는 빈정거리며 참견하지 말라 하다가 크루의 일원으로 해주겠다니 동포라니 자신과 목숨을 공유하니 뭐든 말해보라니... 점점 호의적으로 변한다.(*57)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 : 전투에 도움이 안 되니 주로 메이드 마냥 이것 저것 해 주다가 주인공은 자신이 사라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분함을 느낀다.(*58)
→ 버서커(살로메) : 되도록 목을 받아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인내심이 다 하면 뜯어갈 거라 한다.(*59)
→ 아쳐(캘러미티 제인) : 재앙 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소중히 여겨진 것을 감사하게 여기며 주인공의 적의 재앙이 될 것을 맹세한다.(*60)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 영기재림을 할 때마다 다른 면모가 나온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아스타레트인 상태라면 주인공에게 검을 가르친다.(*61) 1차 영기재림을 한 S 이슈타르 상태라면 칼데아가 여러 모로 마음에 든다며 영구취직 하려 한다.(*62) 3차 영기재림을 한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상태에서는 처음에는 주인공을 거부하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하게 된다.(*63)
→ 세이버(아스톨포) : 지금의 자신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왕과 같다며 충성과 애정을 바치겠다 한다.(*64)
→ 아쳐(초인 오리온) : 처음에는 자기 때문에 아르테미스의 질투를 받을 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아르테미스랑 같이 서번트와 마스터로서의 건전한 교제를 시작하자 한다.(*65)
→ 라이더(에우로페) : 자신이 전투력이 없는 건 알고 있고 서번트가 되어서도 제우스의 가호를 받는 건 범인류사와 주인공을 지키라는 의사라 받아들인다.(*66)
→ 라이더(만드리카르도) :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마음을 여는 걸 거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은 처음이라 한다. 자기 성격 상 주종관계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잘 부탁한다고 한다.(*67)
→ 포리너(양귀비) : 주인공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원한 적 없는 힘과 입장을 받은 것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그것을 저주로 여기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68) 포리너로서 외신과 연결되면 전혀 말이 안 통하면서 높은 지능으로 그걸 숨기는 버서커(키요히메)나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같은 부류가 된다.(*69) 속으로는 멋대로 마스터를 천자로 정의하고 그 천자가 자신에게 명령을 내린다는 망상을 바탕으로 움직였다. 천자를 외신보다 상위 존재로 취급하면서 정작 천자의 메시지(망상)는 외신이 좋아할 법한 것으로 해석한다.(*70) 천자님의 명령(망상)만 있으면 령주에도 저항할 수 있다.(*71)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 카스토르 쪽이 온갖 불평불만을 내밷다가 겨우 이야기가 통해서 축복을 내려준다 한다.(*72)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 통상 소환때와 별 다를 것 없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자식이자 로마라 한다. 신의 입장에서 이것이 사람의 낭만이고 이렇게 계승되어 간다며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한다.(*73)
→ 포리너(보이저)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가장 소중한 기억이자 친구이며 그렇게 생각하면 언제나 웃을 수 있다 한다.(*74)
→ 버서커(귀녀 코요) : 처음에는 속으로 주인공을 가신으로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부하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75)
→ 랜서(우츠미 에리세) : 처음에는 주인공이 마술사 답지 않은게 금방 죽을 거라고 내려보다가 주인공의 사명을 듣고 몰랐다며 부끄러워한다. 주인공은 영웅도 마술사도 아니지만 소중한 사람이라 한다.(*76)
→ 아쳐(오다 노부카츠) : 처음에는 무능한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라 하다가 자기 같은 걸 쓰는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것에서 누나를 떠올리더니 여기까지 자신을 신경써 준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제대로 해 보겠다 한다.(*77)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 못 믿을 스파이 같은 놈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신선조로서의 진심을 아무에게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의 진심으로 삼았기에 주인공에게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자유의 진심에 따라 주인공이 주인공인 한 돕겠다 한다.(*78) 최종 영기재림을 마치면 자신의 검을 맡기겠다 한다.(*79)
→ 룰러(히미코) : 연애에 관한 예언을 안 내려주는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에 대해 툴툴거리다가 그럼 주인공과 사귀면 되겠다는 몇 차원 건너 뛴 것 같은 결론을 낸다.(*80)
→ 라이더(네모)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소환된 서번트 출신으로 2부 4.5장에서 계약이 양도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소환되었으면서 왠지 주인공과 상성이 비상하게 좋다. 주인공이 의욕이 있어서 보기 좋고(*81) 네모즈를 버려야 할 상황에서 령주로 구해주는 걸 보고 감사해하며(*82) 최악의 상황에서 동료와 함께 극복해 온 주인공의 정신을 낙천적이라 한 것을 사과하면서(*83) 위험이 보이면 원인을 덮는 대신 열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임을 이해하고 후회할 건덕지를 남기기 싫으며 나중에 책임을 전가하는 헛짓은 하기 싫기에 공정한 결투로 해결 보자 한다.(*84) 페베히지 사실 자기는 결론을 내리지 못 했었다며 그 수고를 주인공이 대신 해 줬다고 사과하며 고맙다 한다.(*85) 결국 이러저러해서 주인공의 방식에 완전히 익숙해진다.(*86)
→ 포리너(반 고흐) : 가능하면 주인공의 곁에서 영기가 다 할 때까지 계속 해매고 싶다 한다.(*87)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 소환되면 성실하게 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딘가 맛이 간 것 같기도 하다. 5.5장을 클리어하면 자신이 이성의 신의 수하일 적 기억이 다 있다고 실토한 후 자신은 칼데아 소환식으로 소환된 존재라 이성의 신과 더 이상 연결되어 있지 않으니 수작을 부릴 생각은 없고 못 믿겠으면 자기 목을 치라 한다. 믿어준다면 지옥 끝까지 함께 해 달라 한다.(*88)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 재미없는 남자인 자신과 끈질기게 같이 있어 주는 주인공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최대의 경의를 갖고 응하겠다며 자신이란 칼날을 마음껏 쓰라 한다.(*89)
→ 세이버(이부키도지) : 신의 면모가 반절 있는 제1재림 상태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기 애완동물처럼 여긴다. 아직 감미를 모르는 상태의 육체라 주인공을 부술 생각은 없다며 그런 걸 원하면 자신을 재림시켜 보라 한다.(*90) 현대에 물들어버린 제2,3재림 상태가 되면 인리수복을 일종의 여행으로 여긴다. 그러다 자신은 뱀신이라 주인공을 삼켜버리고 싶어 하지만 가능하면 자취를 바라봐주는 것으로 만족하겠다 한다.(*91)
→ 세이버(카르나) : 주인공에게 그거 산타가 할 짓이 아니라고 충고를 듣는다.(*92)
→ 랜서(브리트라) : 왜 자기가 주인공을 위해서 일해야 하냐며 툴툴거린다. 그러다 주인공의 행위를 지켜보는 건 나쁘지 않다 하더니 자신같은 것을 사역하려는 집착이 마음에 들었다며 도저히 어쩔 수 없으면 힘을 빌려줄 테니 헛되이 하지 말라 한다.(*93) 주인공이 자신을 키우는 건 파멸욕구냐고 빈정거리다 무언가를 믿고 있기에 한다는 것은 안다며 그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 마에게 잡혀 먹힐테니 후회하지 말도록 발버둥치라 한다.(*94)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 전국시대 출신으로서 세상은 난세와 태평성대가 되풀이되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눈을 보고 주인공 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자가 늘어난 세계라면 태평성대가 계속 될 거 같다 한다.(*95)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인공이라는 좋은 제자가 생겨서 의사 서번트로서 애매하기 그지없는 자신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한다.(*96)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 겐지 살육모드인 제1재림 상태에서는 비뚤어진 자, 뒤틀린 자, 성대한 자를 겐지로 규정하고 주인공 주변의 그란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겠다 한다.(*97) 몸을 빼앗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의 면모가 조금 떠오른 제3재림 상태에서는 카게키요에 의해 자신은 겐지를 증오하는 자가 되었지만 우시와카마루로서 겐지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을 생각하며 함께 싸운 것도 자신이니 주인공이 기억해 줬으면 한다.(*98)
→ 어쌔신(키이치 호겐) : 주인공이 자신을 데리고 다니면서 기세가 꺾이지 않고 천연덕스래 있는 걸 보고 근성이 좋다 한다. 신 비슷한 존재로서 주인공이라는 생물에게 흥미를 갖게 되어 양자로 들이니 신부로 삼겠니 한다.(*99)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 주인공이 세계를 구한 후에 강한 척이라도 상관 없으니 자신에게 미소를 보여준다면 만족할 거라 한다.(*100) 자신처럼 멸시받던 자를 소중히 해 주는 주인공을 굉장한 선인이거나 궁극의 범인으로 인정한다 하며 목숨과 월급이 계속되는 한 주인공의 수호천사 직무를 수행하겠다 한다.(*101)
→ 버서커(갈라테아) : 주인공과 마음이 맞으며 이를 자신과 같은 방향성을 가진 것으로 이해한다. 주인공도 언젠가 자신처럼 진실된 사랑에 다다를 수 있을 거라 한다. 그게 생명 없는 것이라 해도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을 것이며 그 분에게 인사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102)
→ 세이버(자크 드 몰레) : 주인공이 가는 순례의 여행길을 지켜 주겠다 하며 신이 맡긴 돈의 힘을 보여 준다 한다.(*103)
→ 캐스터(미스 크레인) : 자기가 만든 옷이 잘 어울린다며 패션쇼를 벌이고 싶다니 단순한 은혜 갚는 학으로서가 아닌 개인적인 소원으로서 주인공과 칼데아의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다니 한다. 언젠간 이별하겠지만 자기가 만든 옷이 남을 거라 한다.(*104)
→ 버서커(모르간) : 주인공을 남편/아내로 인식하고 이것 저것 급발진한다.(*105)
→ 세이버(바게스트) : 주인공이 생각보다 단련했다면서 더 강해지라 한 후 자신의 역린인 머리의 뿔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뿔이 부러져서 자신이 폭주하면 주인공의 손으로 끝내달라 한다.(*106)(*107)
→ 아쳐(바반 시) : 인연을 부정하고 예장이 촌스럽니 뭐다 하다가 인연이 있다는 걸 긍정하고 자기랑 이렇게까지 어울려주는 걸 보면 공포 내성이 강하다며 앞으로 싫다고 할 정도로 트라우마를 잔뜩 만들어준다 한다.(*108)
→ 랜서(멜뤼진) : 인간의 장점은 가족 이외의 생물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거라며 그 장점을 살려 자신에게 해 달라 하거나, 전투로 칭찬받는 것보다 함께 있으며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이해하는 게 더 기쁘다 한다. 용이니까 밤에는 체온이 그리워진다고도 한다.(*109)(*110) 주인공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유일무일한 것으로 다루고 생각해주길 바란다.(*111) 주인공이 자기를 늠름한 자로 본다는 걸 듣고 자기를 평하길 고독에 약하고 자신이 없고 주인공의 얼굴을 하루 24시간 보고 싶고 방치당하면 칼데아를 불태워버리고 싶어하지만 자신이 주인공이 자랑스럽게 여 기는 서번트니까 꾹 참고 주인공의 첫 번째로 계속 존재하겠다 한다.(*112)
→ 랜서(퍼시벌) : 언젠가 위대한 걸물로 거듭날 젊은이를 지키고 무사히 키우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 특히 연하의 인물이나 후배, 더 나가서 마스터도 잘 보살펴준다.(*113)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 1재림일 경우 주인공을 타락시킬 간을 보다가 몇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것을 아군이 되서 보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하며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극상의 엔터테이먼트니 주인공이 꺾일 때 까지 온 힘을 다해 역 봉사 하겠다 한다.(*114) 제3재림일 경우 주인공이 자신에게 보내오는 신뢰가 진짜라고 인정하고 병기 말고도 장난감으로 삼고 싶은 어리석인 인류 중에서도 훨씬 어리석은 자라 하며 놓치지 않겠다 한다.(*115)
→ 라이더(하베트롯) : 주인공의 성별이 남성이면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맺어주고 싶어 하는데 잘 안 된다. 하베트롯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하자 찬스가 방문 할 때까지 서포트 해 주겠다 한다.(*116)(*117) 성별이 여성이면 주인공도 신부가 된다는 행복한 결말이 올 거라 하며 치수를 잰다던가 화장품을 준다던가 챙겨 준다.(*118)(*119)(*120)
→ 아쳐(제노비아) : 주인공의 눈은 치욕의 사슬에 묶인 자신을 보고도 자신의 승리와 강함을 믿어준다며 그렇기에 자신은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었고 어떤 고결함이나 위험보다도 그 눈을 얻기 힘들 거라 한다. 좋은 마스터를 만났다며 자신을 여왕이 아닌 단순한 제노비아라 불러 달라 한다.(*121) 주인공을 칼데아의 아우구스투스로 여긴다.(*122)
→ 포리너(자크 드 몰레) : 주인공이 최고의 담보라 하며 누구에게 못 돌려받지 않도록 조심하라 한다.(*123)
→ 란마루 X : 처음에는 주인공이 주인이라고 해도 절도를 지켜야 하니 뭐니 하다가 인연이 깊어지면 오른쪽 눈을 보여주고 평생의 주인으로 삼게 된다.(*124)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 인연 레벨이 오르면 주인공에게 비밀의 오쿠니 가부키를 보여준다는데 그런 건 됐고 얘기나 하자는 주인공 때문에 불발되고 대신 아침까지 안 돌려보내드린다 한다.(*125)
→ 라이더(태공망) :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하늘로 발사되는 게 기대된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것 같다 한다.(*126)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 마스터를 애마라고 인식하며(*127) 인리를 되찾을 그날까지 함께 있겠다 한다.(*128)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 : 인연이 올라갈 때 마다 자신의 비밀을 알려주다 주인공의 각오를 잘 봤고 함께라면 배신자들을 패 버리는게 재밌을 것 같다며 같이 오라 한다.(*129)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 바제트의 면모가 떠오른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적성이 있었을 뿐인 모집인원이면서 제구실을 할 때 가지 고생과 노력과 만남이 있었으리라 하며 인간으로서 존경한다 한다.(*130) 마스터 경험자라는 의미에서 자기가 주인공의 대선배라고도 한다.(*131) 마난난의 면모가 떠오른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일찍이 자신을 찾아온 자들과 필적하는 용사일지도 모르겠는데 의사 서번트로 불려 와서 뭔가 선물해 줄 것이 없어서 곤란하다 한다. 그런 거 필요 없고 같이 싸워 주는 걸로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욕심이 없는 건지 터무니없이 탐욕스러운 건지 잘 모르겠다 하며 주인공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 한다.(*132)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 : 무리의 리더인 제1~2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천성적인 인기인이라며 본받아서 인심을 장악해 동료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힘내겠다 한다.(*133) 대통령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세계를 뒤찾으려 하는 주인공을 도와주고 싶어 하며 자기가 대통령이 된 건 마스터가 키워줘서라 생각해 대통령 임기 동안 마스터를 위해 힘내겠다 한다.(*134)(*135)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 주인공은 살아 있으니 그게 자기들이 지켜야 하는 최대의 이유라 하며 인리를 지키고 역사를 개척하는 것은 늘 주인공이여야 하니 목숨을 걸겠다 한다. 좋아하는 인간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는 의미라 한다.(*136)
→ 세이버(샤를마뉴) : 칼데아는 멋진 거 투성이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건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서서 앞을 볼 수 있는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라 한다.(*137)
→ 세이버(롤랑) : 주인공에게 밥을 쏜다거나(900QP까지)(*138) 데이트를 하러 가자거나 하다가(*139) 과거 자신이 용기가 모자라서 실수를 했지만 지금이라면 모자란 용기를 주인공으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다.(*140)
→ 버서커(크림힐트) : 통상시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 일절 관심을 안 보여주지만 2부 6.5장을 클리어하면 거기서 있었던 로그를 확인하곤 주인공 덕에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기쁜 말을 들을 수 있었다며 어다까지나 따라가겠다 한다.(*141)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자기가 수식 생각하는 걸 방해한다고 하다가 자기가 계속 선한 자로 있도록 도와달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제임스 모리어티가 듣던 만큼 나쁜 자가 아니라는 광고를 해 달라는 것이다.(*142)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의 용무를 거절하다가 듣더니 기가 막힐 정도로 재미가 없다 하며 재미없는 것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인생이라며 배우고 움직이라 한다.(*143)
→ 랜서(돈 키호테) : 고작 노인이 칼데아에서 어슬렁거려도 되나 하다 자기와 여기까지 싸워 줬으니 목숨을 바치겠다 하다가 산쵸한테 한 소리 듣고 반만 바친다 한다.(*144)
→ 캐스터(장각) : 어떻게든 노란 것을 입히려고 노력하며(*145)(*146) 대현량사로서 부적 태운 물을 츄라이 츄라이 하는데 왜 그런 게 있으면서 병으로 죽었냐는 말을 듣고 할 말이 없다 한다.(*147)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 후회뿐인 생애를 함께 받아 준다면 주인공에게 온 정신을 다해 임하겠다 한다.(*148)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주인공을 존경한다 한다.(*149)
→ 얼터 에고(서복) : 주인공을 철저하게 무시하다 포기하곤 2020년 여름 이벤트 때 소동을 용서해 주겠다 하며 마사지를 하라 한다.(*150) 칼데아에 합류하기 전인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복을 서복쨩이라 부른다. 그 발음이 뭔가 착 감기는 것 같다 하면서도 일단 님으로 부르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선배라 부르라 하다가 더 있으면 그냥 쨩이라 불러도 별 말 안 한다.(*151)
→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 : 자기를 주인공의 여동생인 걸로 쳐 달라 한다.(*152)
→ 룰러(이요) : 주인공을 미래로 이끌기 위해 자신이 암흑에서 태어난 것 같다 한다. 자신은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달빛 같은 존재로 주인공을 비추며 저 너머까지 영혼으로서 함께 하겠다 한다.(*153)(*154)
→ 버서커(센노 리큐) : 주인공이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자연체라 한다. 그 정성에 진심으로 감복해서 제자기 되고 싶니 한다.(*155)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 주인공이 너무 순수한데 싸움에서 언젠가 그 순수함에 찌부러질지 모른다며 그 때는 자길 의지하라 한다. 어떤 흐름에 휘말려도 자신들이 길을 열겠으니 앞날의 길로 가 달라 한다.(*156) 주인공 덕에 옳고 그름이 아닌 자신의 진심대로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한다.(*157)
→ 코마히메 : 자신이 덧없게 느껴지는 가날픈 미소녀니 자꾸 처다보지 마라 한다. 그러다가 이런 즐겁고 행복하고 평범한 나날을 보낼 수 있나니 자긴 복 받은 것 같다며 계속 자길 곁에 둬 달라며 당신(あなた様)이라 부른다.(*158)
→ 어쌔신(호연작) : 주인공의 채찍이 되어 섬기게 된 걸 다행이라 하며 앞으로도 자기를 칭찬해 달라 한다.(*159) 마스터 너무 좋아 상태로 마스터가 자길 매도하면 소멸할 거라 한다. 타인에게 매도당하는 것 보다 마스터에게 매도당하는 게 더 싫어졌다 한다.(*160)
→ 라이더(황비호): 주인공이 좋은 왕이라 한다. 무인으로서 길을 잘못 든 왕을 섬겨야 할 때도 있지만 그렇기에 주인공이 좋은 왕이라 다행이라 생각한다.(*161)
→ 랜서(브리토마트) : 자기가 요정여왕 이외의 분을 섬기게 될 줄 몰랐다 한다. 아버지가 인간이니 자기의 반은 주인공과 같은 인간이라며 허물없이 브리토마트라고 불러도 된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자기가 누구건 이름을 친근하게 부를 거라 하며 두근거리던 자기가 바보 같다 한다. 그래도 일시적이나마 그런 주인공의 창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한다.(*162)
→ 니토크리스 얼터 : 주인공이 굉장한 존재인 자신에게 계속 다가서려 하는 걸 보고 불손하지만 불경하다고 하지 않겠다며 말을 들어준다.(*163)
→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 : 비지니스 모드인 제1재림일 때는 이문대 남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여한 시련은 아직 유효하다 한다.(*164) 전사 타령하는 제2재림일 때는 우수한 전사일수록 빨리 죽는 법이라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끈질기게 살아남으니 그것도 힘이라며 불만은 없다 한다.(*165) 자신의 복장 중에서 현대풍의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주인공과의 첫 대면에서 정하고 와 준건 그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고 정한 거라 한다.(*166)
→ 프리텐더(틀랄록)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재보라면 얼마든지 준다 한다.(*167) 최고위의 신관에게만 공개했던 복장을 보여준다.(*168) 자기 자신에 대해 매사 감동해 달라 한다.(*169) 그 쪽 말로 신관을 뭐라 부르냐 물으면 싸움에 도움 안 된다며 대답하지 않는다 하다가 슬쩍 틀라마카스키라 알려준다.(*170) 좋아하는 걸 물으면 이미 손에 넣었다 하며 싫어하는 건 지금 여기에 끼어드는 방해꾼이라 한다.(*171)
→ 룰러(요한나) : 제1~2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인생을 언제까지나 축복하겠다 한다.(*172)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과 친구가 되어 즐겁고 기쁘다 한다.(*173) 살아 있다는 게 즐겁고 멋지다며 주인공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한 언제까지 함께 있을 거라 한다.(*174)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 자신이 더 커져서 사람의 말도 잘 못 하게 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도 주인공을 계속 지키고 싶다 한다.(*175) 주인공의 손을 잡고 슬프지만 자랑스럽다 하며 언젠가 떠나는 날이 와도 울거나 멀어지지 말고 이 기억을 잊지 말아달라 한다.(*176)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주인공이 너무 무방비하다며 유혹하는 건가 한다.(*177) 자신을 이렇게 짐승 그대로 키워 준 주인공이 자기가 두려움에 떨 정도로 탐욕스럽고 나쁘지 않다며 인류애도 인류악도 모두 집어삼켜 함께 오르자 한다.(*178)
→ 어쌔신(로쿠스타) : 독이 안 통하는 주인공이 최고라며 버섯을 먹이려 든다.(*179)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마지막 행선지인 낙양 저 너머까지 주인공의 여로가 이어지고 네로를 데리고 가 준다면 자신의 모든 걸 비치겠다 한다.(*180)
→ 어쌔신(카신 코지) : 주인공을 꼭두각시로 개조하려 한다. 생일 선물로 몸의 일부를 강철로 바꾸려 하거나 자신에게 신경써 주자 손발 하나 둘 셋 넷을 자기한테 바칠 생각이냐 한다.(*181)(*182)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이벤트를 마치면 자신의 고집을 눈감아 줘서 감사하며 그 상냥하게 응하고 싶다면서 신체 어느 부위든 꼭두각시로 바꿔준다 한다. (*183)
→ 버서커(두료다나) : 자긴 왕자이자 미래의 왕이니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하라며 조심하라 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주인공에게 랜서(카르나)에게 나라를 줬던 것 처럼 자기는 자기 편에에게는 결단코 째째하게 굴지 않겠다고 정했다며 원한다면 뭐든 줄 테니 계속 자신의 아군으로 있어 달라 한다.(*184)
→ 랜서(비마) : 주인공의 주변에 좋은 바람이 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다 한다. 자길 믿음직스러운 형이라 생각하라 하곤 힘이랑 몸을 쓰는 일이라면 나찰도 두 동강 낼 테니 자신에게 맡기라 한다.(*185)
→ 아쳐(두르가) : 두르가의 인격일 때는 자기가 폭주하면 피에 취하니 폭주하면 죽지 말고 도망치라 한다. 마를 섬멸하기 위한 성능만 고려하여 구축되었기에 자신에겐 파르바티처럼 웃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다 하면서 그래도 웃어 주면 좋겠다 말하는 주인공이 이상한 사람이라 한다.(*186) 칼리의 인격일 때는 주인공이 싸움을 바치는 것에 만족하며, 주인공의 냄새가 신기하게도 편안하다며 옷을 벗기고 직접 맡으려 한다.(*187)
→ 세이버(메두사) :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은 자기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며 자신이 보살피는 괴물 중 하나로 받아들이겠다 하면서 자긴 괴물들의 부모니 상냥하지 않다 한다.(*188)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자기 취향의 마스터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욕망이 생겼다는데 모성애 같은 거라 한다.(*189)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 : 칼데아에서 지내다 보니 요정이 인간에게 참견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하며 만약 주인공과 비의 나라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다가 이건 낙원의 요정에게 있어선 안 될 일이니 책 안에만 남기겠다 한다.(*190)
→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 : 자신이 세계를 구하는 게 역할이자 장점이니 자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선배라고 주장하는데 주인공이 너 최종적으론 세계 못 구했잖아 라고 태클 걸자 그걸 직접 말하냐며 우스갯소리로 넘길 수 밖에 없다 한다.(*191)
→ 노크나레아 : 주인공이 평범한 인간처럼 약하다 한다. 그런 주제에 전선에 나오다니 심란하다 하며 자신은 죽은 자는 지배하지 못하니 물러나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을 따르는 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하다 주인공의 얼굴을 보면 근질거리고 진정이 안 된다 한다. 이게 인간들미 말하는 감기인가 한다.(*192) 구체적으로 남성 마스터에겐 한눈에 반해 완전히 좋아하며 여성 마스터는 엄청 죽이 잘 맞으며 누가 먼저 좋은 남자를 붙잡을지 승부하는 혀태가 된다. 이렇게 금사빠처럼 구는 건 선대 마브의 대연애를 동경하며 자란 결과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인간과 맺어서 초절 해피하게 될 거라는 소망이 있어서다.(*193)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 주인공이 살짝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해야 할 때는 제대로 하니까 불만은 없고 연하의 주인이라는 게 신선하다 한다.(*194)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저격한 당시 걸렸던 건 자신의 명예였고,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자신에게 걸린 건 주인공과 인리니 언제 어디서나 마스터의 적을 쓰러뜨리겠다 한다.(*195) 주인공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기합이 들어간다 한다.(*196) 주인공의 자는 모습을 보면 인리를 지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좀 더 알 것 같다 한다.(*197)
→ 세이버(테세우스) :주인공과 같이 있으면 시간을 뺏는 게 마안할 정도로 편안하다 하며 자신은 주인공이 자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언을 하기 위해 소환된 게 아닐까 한다.(*198)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 주인공이 여성이면 후계자 찾기에 협력해 달라 하며, 남성이면 자신의 몸으로 후계자를 만드는 걸 협력해 달라 한다.(*199)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 늙은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세상의 명운을 맡은 걸 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힘껏 해서 미련이 남지 않게 하라 하며 자기가 그걸 믿고 따라가며 그 녀석들 몫까지 해 주겠다 한다.(*200) 젊은 영기일 때는 망설이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은 생각을 안 하다 신선조를 나와 말아먹었다고 한다. 신선조와 갈라선 걸 후회했는데 주인공 덕에 검을 휘두를 기회를 받았고 바라도 얻을 수 없었던 유일한 미련이라 한다. 왠지 주인공한테는 속내가 말로 나와 버린다며 후련해졌으니 막무가내로 주인공을 위해 나아가겠다 한다.(*201)
→ 라이더(다케다 신겐) : 재1재림일 때는 자기 옆에 어울리는 녀석이 평생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영령이 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 버렸으니 드라이브 하자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짋어진 것 보다 더 큰 걸 짊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나아간다면 한 명의 남자로서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202) 제3재림일 때는 신겐이 가는 곳이 주인공이 가는 길이며 자신이 주인공의 성과 돌담, 해자가 되어 수호하겠다 한다. 그 끝에 자신이 쓰러져도 지장은 없다며 자기 모든 힘으로 인리를 위한 싸움에 임하겠다 한다.(*203)
→ 룰러(우에스기 겐신) : 비교적 본래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과 함께 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됬다며 감사하다 한다.(*204)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는 재정자로서 누군가를 편애하지 않겠다는 신조를 꺾고 주인공을 편애하겠다 한다.(*205) 이러한 변화가 사람으로서의 감정을 느끼는 거라 한다.(*206)
→ 세이버(야마토타케루) : 주인공이 약한 자신인 채로 열심히 살아가려 하는 게 굉장하고 재밌다 한다. 자신이 주인공과 같은 입장이었으면 일찌감치 자신을 싸우고 죽이는 자로 바꿔 버렸을 거라 한다. 결국 주인공이 자신을 바꾸지 않는 인간임을 인정하고 마지막까지 지켜주겠다 한다.(*207)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 죽음, 그리고 블랙배럴에 집착한다. 구체적으로는 블랙배럴을 얻어 자신의 셋츠식 오오구소쿠 쿠마노에 장착해 이승을 부수는 저주의 대무사로 만들고 싶다 한다.(*208) 제1,2재림일 때는 블랙배럴 레플리카 를 사용한 시점의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보면 주인공이 죽음과 멸망 그 자체와 이어졌다 하며 그 영혼에 생긴 죽음의 기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하며 그 진수를 가르쳐달라 한다.(*209) 제3재림이 되면 주인공의 영혼을 통해 블랙배럴을 얻고 싶다며 혼에 간섭하다가 지켜주는 자를 느끼고 그만한다던가, 주인공에게 마음을 둔 서번트는 그럭저럭 있지만 죽음에 닿은 주인공을 원하는 자는 자신 뿐인 것 같다 한다.(*210) 블랙배럴을 사용한 주인공이 죽음과 이어진 건 숨길 수 없다 하며 농밀한 때를 보내자 한다던가 주인공이 세상의 모든 것을 부숴도 상관 없고 이베 모두 필요 없다고 포기한다면 자신의 힘으로 주인공의 세계를 주인공 째로 부숴주겠다 한다.(*211)
→ 캐스터(유이 쇼세츠) : 특기인 군사학이나 글 쓰기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전수하고 싶어 한다.(*212) 영기재림 시켜주면 자신 따위에게 마력과 자원을 쏟아부어 주는 것에 의문을 품다가 주인공의 인내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감사를 표한다.(*213)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 : 이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은 상처만 입힐 테니 가까이 오지 말라는 반응만 보인다.(*214)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게 증오스럽다는 감정을 내비치며,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거라 하다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닿는다.(*215) 성인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원한과 불꽃을 전부 내려놓은 것을 알고 아쉽다며 주인공을 죽이는 건 그만두겠다 한다.(*216)
→ 칼리오스트로 : 이성의 사도로서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이므로 본인의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고,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2부 오딜 콜 당시 자기는 폐기공에서 칼데아와 결전을 치룰 때 이성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기 위해 자기 자신을 다시 썼을 가능성이 있다 한다. 그래서 자신은 이성에 대한 정보가 누락한 상태이며 과거의 자신이 정말 귀찮은 짓을 했다고 한다.(*217) 한 때 주인공의 적이었을지라도 지금은 주인공의 하인이므로 자신의 홈돈을 잘 다스려 주면 문제 없다 한다.(*218)
→ 라이더(안드로메다) : 주인공을 인간적으로 신뢰해 단짝이라 부르지만 기본적으로 라이더(페르세우스) 바라기라 그 이상으로 진전할 일은 없어 보인다.(*219)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 : 기본적으로 친해지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동년배란 드립을 친다. 덕분에 80년대에 학생 시절을 보냈으면서 외관으로 젊은 척 하는 할머니 밈이 붙어 버렸다.(*220)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 : 인간 마술사를 혐오하는 아리스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특례처럼 마음을 열고 있다. 주인공의 소환술을 칭찬하는데 로빈에 따르면 아리스가 타인의 마술을 칭찬하는 건 본 적이 없다 한다. 주인공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차를 권한다. 마술의 소양이 없어도 마술사로 활약할 수 있는 주인공을 칭찬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말은 못 하겠지만 주인공의 여행에 경의를 표한다 하며 언제까지 자신이 나로서 있을 지는 몰라도 친구로서 가능한 조력하겠다 한다.(*221) 주인공의 생일이 되면 이전과 달리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마녀가 되었다며 이것 저것 만들어 준다.(*222)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 : 칼데아의 체험이 굉장하다 하며, 미지에 대한 도전의 즐거움을 즐기기 위해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써 달라 한다.(*223)
→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 기본적으로(제1재림 히비키&치카기 기준으로) 이들은 소환 지역을 아넨엘베라 부르며 칼데아에 소환되면 자연스럽게 식당에서 일한다. 언젠간 자신들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래 있어야 할 장소로 돌아갈 때가 있을 때고 그렇게 칼데아의 책무를 마치면 아넨엘베로 찾아오라며 주인공에게 제복 앞치마를 준다.(*224)(*225)(*226) 전 아넨엘베의 점장 죠지를 마스터라 불렀기에 칼데아의 마스터는 그것과 비슷한 것인 '점장'이라 부르겠다 한다. 서번트의 시급을 내놓으라 한다.(*227)(*228) 점장이라 부르면서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자기들의 나이가 비슷하다는 걸 인지하고 친구처럼 대하기도 한다. 덤으로 주인공 방 참대 밑에 숨어 있는 용암수영부의 일원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랑 마주친다.(*229)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 수영복 영기일 때는 보험처럼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자기네 명계로 오라 어필하는데 주인공은 이미 다른 명계에 선약이 있음을 듣는다.(*230) 본격적으로 비스트인 제2재림이 되면 인류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유는 줄 생각이 없니, 인간의 형태로 활동하게 되니 피곤해졌다며 주무르라니 한다.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자기 본체를 보여줄 수 있으니 빨리 죽었으면 좋겠니 뭐니 하다 인생의 기록은 길 수록 맛있다며 주인공을 죽게 만드는 걸 서두르지 않기로 방침을 바꾼다.( (*231)
→ 카즈라드롭 : 주인공이 이상하게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보다 몇 배 더 취향이라 한다. 처음엔 자신은 어떤 인간도 평등하게 차별하지 않는다 하다가 주인공이 성실한 것 말곤 쓸모가 없다고 까고 자신은 모든 인간을 평등하게 혐오함을 알린다. 그건 자신의 본질이기에 아무리 인연 수치를 올려도 태도에 변함은 없다 한다. 다만 인연이 낮은 채였다면 미움받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해 상처받을 일이 없었을 거라며 인연 따위는 안 올리는 게 좋았을 거라 한다.(*232) 이벤트에서 주인공에 대해서 마음으로 자길 이해해 주는 사람, 불완전한 인간을 진심으로 싫어하고 좋아하는 모순투성이인 자기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자, 완벽해지려 하지 않는 꼴불견이지만 자신을 보고 미소를 지어주며 약한 자기를 지켜주려 하고, 조용히 마릉 들어주고, 문득 떠올린 것 처럼 힘내는 자 등으로 칭하며 진심으로 사랑한다 한다.(*233)
→ 아쳐(투탕카멘) : 마스터가 악인이면 어떻게든 좋은 방책으로 바꾸고 교화하려 드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 같은 선한 목적을 가진 선인에게 불리면 행복하다 한다.(*234)
→ 버서커(로우히) 주인공을 사위라 여긴다.(*235) 정확히는 자신의 딸의 사위가 아닌 신부는 누가 되건 상관없고 그냥 사위 취급이다. 자기 집으로 오면 사위 수행 시켜준다 한다.(*236)
→ 세이버(쿠로히메) :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인공의 머리카락에 집착한다. 다듬어 보고 싶다 한다. 허락해 주면 가위보다 특별한 힘이 깃든 보도가 더 좋을 것 같다며 들이민다. 그렇게 다듬으면서 어머니에게 머리를 손질받던 평온하고 안정된 때가 떠오른다 하며 주인공도 지금 이 순간이 그러길 바란다 한다. 요즘 머리 스타일에 잘 몰라 이상하게 깎을 지도 모른다 하다 농담이라 한다.(*237)
→ 프리텐더(단테 알리기에리) : 주인공을 천국으로 데려가고 싶어 한다. 이미 앞서 주인공의 사후 행선지를 예약한 서번트들이 한가득임을 듣고 그럼 다음 기회로 하겠다 한다. 본인 피셜 천국은 꽤 좋고 고통 없고 안락하다 한다.(*238)
→ 버서커(릴리스) : 처음엔 주인공 더러 성격이 고약하다 하더니(*239) 이후 푹 빠진다. 칼데아에 소환되면 한 가지 확고한 결심이 있는데 그건 주인공이 죽을 때 같이 죽는 것이다. 평범하게 마스터가 죽으면 서번트도 소멸하는 게 아니라 주인공이 죽는 즉시 자기 영핵을 박살내고 죽어 따라가겠다 한다. 정신연령이 젊은 제1,2재림일 때는 이를 아주 당당하게 선언한다.(*240) 정신연령이 올라간 제3재림일 때는 미숙한 자신이 어리석음이나 독점욕에 발동해 정신나간 발언 했으니 잊어달라 하다 안 되자 말해버린 건 어쩔 수 없으니 같이 죽자 한다. 그래야만 대등하다 한다.(*241) 생일 대사도(*242) 전투 대사도 같이 죽자로 도배되어 있다.(*243) 본래라면 모래와 바람과 밤 외의 기억과 감정이 방치되어 악령으로서의 역할만 하던 자신을 빛이 드는 곳으로 끌고 온 게 주인공이니까 죽을 때 까지 책임지라고도 한다.(*244)
→ 프리텐더(티폰 에페메로스) : 주인공과의 관계를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란 입장으로 시작한다. 마음을 열어가다 주인공이 있으면 마음이 덩달아 들뜨고 소원이 이뤄지지 않아도 이 순간을 만끽한다며 주인공은 누구보다 세상에서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한다.(*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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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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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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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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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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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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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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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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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작중 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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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인연 레벨 1) "가까이 오지 말아주세요" / (인연 레벨 2) "뭐…… 벽 너머로 대화하는 정도라면, 상관 없습니다만……" / (인연 레벨 3) "뭐어…… 같은 방에 있는 정도라면, 괜찮아요…… / (인연 레벨 4) "어머, 마스터, 어서 와. 잠깐만 기다려. 지금, 차를 끓일 테니까. 황녀라고 해도, 말기에는 나 혼자서 여러모로 할 수 있게 됐었거든" / (인연 레벨 5) "쥔 손을, 놓지 말아줘……. 내(私)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줘. 내(私) 목소리를 들으면, 언제라도 대답을 해줘. 나(私)는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나스타샤 마이룸 대사

*2 (인연 레벨 1) "작업이 있네. 실례하지." / (인연 레벨 2) "잡담 정도라면 함께 해줄 수도 있지만, 손은 쉴 수 없네. 뒤돌아보지 않아도 괜찮다면 이대로 하지." / (인연 레벨 3) "왜 그러지. 내게 가능한 일이라면 명령해주게. 마침 잠시 쉬려고 생각하던 참이야." / (인연 레벨 4) "자네가 한가하다면, 잠시 말벗이 되어줄 수 있겠나" / (인연 레벨 5) "내 비원을 이해해 준 건 자네 뿐이야, 마스터. 정말 감사하고 있어. 내게 있어서 벗이라 부를 수 있는 건, 아마도, 자네 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비케브론 마이룸 대사

*3 (인연 레벨 1) "다가오지 마라. 물어뜯고 싶어진다." / (인연 레벨 2) "좀 자겠다. 깨우지 마라. 물어죽여버리게 될 테니 말이다." / (인연 레벨 3) "그대는 내가 불안한가? ......신경쓰지 마라. 당연한 것이다." / (인연 레벨 4) "눈부신 양지와도 같구나, 그대는...... 그러니까 다가오지 마라. 내게는 조금, 그 빛이 너무 강하다." / (인연 레벨 5) "......음. 거기서 지켜봐다오. 그대의 냄새가 나는 한, 나는 힘을 다해 싸우겠다. 마스터를 위해서라면, 여기서 스러진다 해도 후회는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탈란테 얼터 마이룸 대사

*4 (인연 레벨 1) 네놈이 소환한 서번트는... 아아, 살리에리가 아니다. 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죽었다. 죽은 그대로다. 착각하지마라. / (인연 레벨 2) 살리에리는, 음악가로서 존경을 받아, 수많은 음악가나 그 아이들을 제자로 삼았다만...훗, 평범한 인간이었다. / (인연 레벨 3) 인연 3. 그 녀석과 살리에리는 친구였다. 불화를 극복하여, 두사람은 확실히 우정으로 맺어져 있었다. 정말로. 하지만, 신이 사랑한 것과 평범한 인간이, 진정한 친구였었는가? ...모른다. 나는 모른다. / (인연 레벨 4) 모차르트는 살리에리에게 살해당했다. 사람들은 그렇게 수근거렸다... 그렇지 않다. 거짓말이다. 풍문이다. 역겹고 천박한, 악의어린 비방에 불과했지만, 평범한 인간 한명의 정신을 도려내기에는 충분히 날카로운 나이프였다. 아아, 칼날이다. 이 내가 휘두르는 암흑의 칼날. 그 뼈대의 하나였던 것이고말고. / (인연 레벨 5) 나는 살리에리가 아니다. 나(我)는... 저(私)는, 신이 사랑한 자를 죽인 자다. 사람들이 수근거린 전설이 낳은, 무고의 괴물이며, 회색의 남자이며, 살리에리의 자아의 편린이다. 즉...즉...? 나는 누구인가, 마스터여. 죽여야 할 것을 죽였을때, 네놈은 내게,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안토니오 살리에리 마이룸 대사

*5 살리에리 : 하는 수 없지, 거들도록 하마. 첫 출진으로서는 꽤 거물이군. 간다! (배틀) / 살리에리 : 내 사용감은 어땠나, 마스터. / 멋졌어! / 살리에리 : ───흠. 흠, 흠, 흠. 그렇군, 이 예장(수트)도 마음에 들었나. 역시……역시 그렇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인연 레벨 1) "설마… 짐의 계약자가 이러한 마구간에서 살고 있을 줄이야…." / (인연 레벨 2) "마구간이라 평가했던 건 용서하거라. 짐은 청빈(清貧)함을 좋아하지 않는다만, 그 뜻은 이해할 수 있다. 미친 시늉을 한 자(佯狂者), 니콜라이가 그러했듯이 말이다." / (인연 레벨 3) "그런가… 그대의 세계에서도 짐은 미친 황제였던 것인가. 허나, 약간이나마 구원은 있었다. 그쪽의 짐은, 짐승의 고기를 먹을 필요는 없는 거잖나?" / (인연 레벨 4) "그대가 원한다면, 나의 권족에 쾌히 넣어줄 수 있느니라. 허나, 다시는 가벼운 옷은 입을 수 없겠지만 말이다." / (인연 레벨 5) "그대인가… 아직도 짐의 총애를 받을 생각을 안할 줄이야. 허나 좋다. 지금… 햇살이 가득한 평원을 그대가 달리는 꿈을 꾸고 있었다. 전부… 그걸로 좋다고 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반 뇌제 마이룸 대사

*7 (인련 레벨 1) "마스터! 왜 그래? 나한테 무슨 볼 일 있어?" / (인연 레벨 2) "나 참, 붙임성 있는 성격이구만, 댁은" / (인연 레벨 3) "하하하하! 뭐, 댁의 지시는 후련해서 보람이 느껴져. 좋아, 다음에는 뭘할 거야?" / (인연 레벨 4) "마스터인가. 뭐, 뭐라고 해야 하나, 그거구만…. 늘 감사하고 있어. 고마워. 당신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아." / (인연 레벨 5) "어이쿠, 내 마스터! 나는 당신에게 충성을 맹세한 몸이다. 생전도, 사후도, 이렇게나 전사가 아닌 누군가에게 등을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 올바르다고 믿을 수 있단 게, 이렇게나 멋진 일일 줄이야.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킬레우스 마이룸 대사

*8 (인연 레벨 2) "무슨 일 있었나? 나는 조각상 같은 존재야. 비밀스러운 이야기라면, 사양 말고 말해줘도 돼. 내 쪽에서 새어 나갈 일은 절대로 없어." / (인연 레벨 3) "저기, 마스터, 혹시 고민이 있다면, 얘기해줘. 힘이 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람은 고민을 누군가가 들어주면 좋다… 고, 누군가가 말했었어." / (인연 레벨 4) "마스터, 그…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잊어줘… 신경쓰지 말아줘." / (인연 레벨 5) "마스터, 그… 나하고, 친구가 되준다면 기쁘겠어. 이런 식으로 권유하는 게 맞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역시 잊어줘… 쑥쓰러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지크 마이룸 대사

*9 "여기까지 해주다니… 감사 이상으로, 뭐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어쨌든 마스터, 고마워. 나라는 호문쿨루스는, 아마도, 세계에서 최고로 행복한 자일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지크 최종영기재림 대사

*10 (인연 레벨 1) "뭐여, 친한 척 하기는. 니, 살인마가 무섭잖은기가. 흥, 묘한 놈이구먼." / (인연 레벨 2) "내 칼의 이름? 칼 따윈 벨 수만 있으면 뭐든 상관없는겨. 사람을 베는 건 칼의 유명함이 아니니께. 요는 실력이여 실력." / (인연 레벨 3) "내는, 내를 비웃는 놈은 모두 베서 죽였다. 가능한 한 니도 조심하라고. 기르던 개에게 손을 물리면 웃음거리도 안되니께." / (인연 레벨 4) "니는, 우째서 내같은 살인마 굳이 쓰나? 내같은.... 아니, 암것도 아녀. 살인마는 살인마답게, 명령받은대로 벨 뿐이여." / (인연 레벨 5) "야, 마음에 안드는 놈이 있음 내한티 말하그라. 니 적은 내 적이여. 니가 베라면 누구라도 벨거니께.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아니, 내는 이것밖에 없는기다. ...미안하구먼 마스터. 살인마인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어디까지나 남을 베는 것 뿐이데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카다 이조 마이룸 대사

*11 (인연 레벨 1) 나는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공허한 영기다. 그다지 가까이 하지 않는편이 좋아. / (인연 레벨 2) 괜찮은건가? 나 같은걸 가까이해서. 그런가. 그럼 나도 좋을대로 하지. / (인연 레벨 3) 오늘은 어떻게 할거지? 나인가? 나는 마스터를 따라다니지. 응? 신경쓰인다고? 알겠다, 기척도 발소리도 내지않고 따라다니마. / (인연 레벨 4) 나는 마스터가 좋다. 왜 그러지? 무언가 이상한 말을 했는가? 나는. 마스터는 언제 사라질지도 모를 나를 잘 대해주고, 여기서 보내는 삶은 내겐 허락되지 않았을 터인 것이니까 말이다.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 (인연 레벨 5) 뺨에 손을 대도 괜찮은가? 아아, 그래. 마스터는 나에게 모든 것을 줬다. 원래 이 세계에 존재할 리 없는 나에게 있을 곳을, 삶을, 모든 것을... 나는, 마스터와, 마스터가 사는 세계가 좋다. 설령 이 몸의 영기가 부서지더라도,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걸고 마스터와 마스터가 있는 이 세계를 지키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얼터 마이룸 대사

*12 료마: "너한테는 뭐라고 해야 하나, 신기한 매력이 있어. 나도 비슷한 말을 들었던 적이 있지만, 너하고는 비교가 안돼. 아무튼 네 주위에는 온 세상의 영웅이 모여서 싸우고 있지. 이건 어지간한 동맹 수준이 아니야. 그거야말로 세계를 잇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야. 그런데도 너는 그걸 자랑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있잖아. 너는, 그런 네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줬으면 해. 그건 분명, 너의 소중한 것이 될테니까." 오료: "료마, 얘기가 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카모토 료마 마이룸 대사

*13 (인연 레벨 1) 오료 - "야, 너. 오료 씨를 찰싹찰싹 만지지 마라. 먹어 버린다." 료마 - "미안해, 이래뵈도 오료 씨는 사람 낯을 가리, 아니, 인간 낯을 가리거든." / (인연 레벨 2) 료마 - " 아아, 너구나. 또 오료 씨를 만나러 왔어? 어? 나를 만나러 왔다고? 그렇구나…. 그러면 느긋하게 얘기를 나눠보자. 어? 아아, 그 얘기구나. 토사벤은 진명이 들키기 쉬우니까 평소에는 별로 안 쓰고 있어." 오료 - "야, 오료 씨도 껴주라." / (인연 레벨 3) 오료 - "야, 오료 씨가 얘기해줄테니까 료마는 차라도 끓여 와라." 료마 - "어라, 그 오료 씨가 저럴 줄은." 오료 - "그러면, 거기서 오료 씨가 산의 신인지 뭔지를 날려버렸더니, 윗쪽에서 이상한 놈이 내려와서 말이다…." 료마 - "그러면, 잘 부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카모토 료마 마이룸 회화

*14 (인연 레벨 3) 황제 같지 않다고? 뭐 그렇겠지. 지금의 나는 지금의 나다. 황제 나폴레옹은 과거의 인물. 나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라는 이름을 지닌 우상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에 집착하는 망령이 되어서는 안 되니 말야. 그런데 이곳의 서번트 중에는 황제도 왕도 꽤나 있는 것 같지만, 걸맞는 녀석들만 있는 건 아닌 것 같군. / (인연 레벨 4) 나는 영령이다. 사람들은 나폴레옹에게 많은 것을 바랐지만, 그것 뿐이다. 나는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걸 거라고 결심한 것이다. 하핫, 네가 분투할 필요는 없어. 너는, 너 그대로 나아가면 된다. / (인연 레벨 5) 자 maître, 나의 동료여! 새로운 전설을 만들러 가자! 가능하다면, 누구나 소망하는 영광의 전설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폴레옹 마이룸 대사

*15 (인연 레벨 1) "이쪽에 용무는 없다. 걱정을 끼쳤군." / (인연 레벨 2) "알겠다. 무슨 일이 생긴다면 오도록. 이쪽이 도움이 될 상황을 기대하지. " / (인연 레벨 3) "마스터인가. 이쪽에 절박한 일은 없다. 잡담이든 뭐든, 기쁜 마음으로 어울리지." (인연 레벨 4) "마스터, 다시금 고한다. 이 검, 이 몸은 전부 귀공이 원하는 대로 사용해도 상관 없다. 귀공은 그럴 만한 인물이다. 악용하는 일은 절대로 없겠지." / (인연 레벨 5) "마스터. 이쪽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너무나도 적다. 무엇을 해준다고 한들, 이 은혜를 갚기엔 부족하겠지. 남은 것은 내 목숨 뿐이다. 그것을 바쳐, 최대의 충성을 맹세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마이룸 대사

*16 "우리들의 본래의 목적은 용사의 영혼을 발할라로 운반하는거야.하지만 지금은 달라.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너와 함께 있을수 있는거야" / "우리의 지금의 목적은 당신과 함께 싸우는 것. 그런 식으로 입력되어 있어. 아버님이 그랬는지는 으응, 모르겠어,왜 좌에 영령으로 등록되어 있는지도, 그래, 나로썬 모르겠어. 하지만 스루즈라면 어쩌면..." / "저기 말이야 신경쓰이지?우리가 마스터이외의 기본 명령에 따른다는거, 신경쓰지 않아? 정말로? 흠흠 '함께 싸워준다면 그걸로 충분'? 헤에 너는 그렇구나, 인간은.. 모두 그런걸까나, 하하 재미있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발키리 힐드 마이룸 대사

*17 "저희는 발키리. 위대한 오딘에 의해서 생겨난 수많은 자. 위대한 명령은 이미 저희의 영기에 입력되어 있습니다. 변경되지 않습니다.절대로." / "본래 우리는 발할라로 향할 영혼을 선정합니다. 천마를 몰고, 전장의 하늘을 떠돌며.머지않아 오는 종말의 날을 위해" / "종말의 날은 신화 시대의 라그나로크가 아니냐고요?그것은 알려드릴수 없습니다.죄송합니다, 마스터" / "만약 종말이 도래한다면, 저희는 당신을 마스터로써가 아니라 발할라의 전사로 취급하게 틀림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고 회로에 한순간 노이즈 같은 것이 생겼을 뿐입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발키리 스루즈 마이룸 대사

*18 (인연 레벨 1) 이 육체의 이름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인격도 그쪽에 가까우려나? 저기, 아인츠베른이라는 가문 이름, 알고 있어? / (인연 레벨 2) 나한테는 세 여신이 힘을 빌려주고 있어. 북유럽의 여신 프레이야, 핀란드의 마녀 로우히, 그리고 아이누의 시토나이. 시토나이는 신이라기보다는 영령에 가까우려나? / (인연 레벨 3) 시로? 그 애는 내 보구야. 사실은 시토나이의 친구인 사냥개인데… 어째서인지 곰이 되었더라고. 음… 로우히랑 프레이야가 무슨 짓을 한 것 같은데…. 이름? 응, 이름은 이 육체의… 이리야스필의 기억에 있던 이름을 빌린 거야. 시로. 앞으로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의 이름. / (인연 레벨 4) 서번트가 되는 건 처음이니까… 조금 긴장했었지만, 당신은 좋은 사람이구나. 응, 좋은 사람이 마스터라 다행이야. / (인연 레벨 5) 저기, 부탁이 하나 있어. 그게, 칼데아의 서번트로 등록된 영기 중에 신경 쓰이는 이름이 몇 개 있었거든…. 그래서 말인데, 그 사람들이 어떤 영령인지… 저기, 물어봐도 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토나이 마이룸 대사

*19 (인연 레벨 1) "마스터, 진양옥입니다. 저같은 비재한 몸을 평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인연 레벨 2) "마스터, 저는 당신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그것이 서번트라는 것...... 맞지요?" / (인연 레벨 3) "부디 마스터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전부 해내드리겠습니다." / (인연 레벨 4) "마스터, 언제 어느 때라도, 어디서든 어디까지라도, 저는 함께 하겠습니다.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말이죠. ......부, 부끄러워." / (인연 레벨 5) "마스터. ......후훗, 알 수 없는 울림이군요. 설마, 가족과 황제 이외에 이만큼 충의를 다하고 싶다고 생각한 상대가 생기다니...... 무릎을 빌려드릴 테니, 편안히 쉬어 주세요. 계속 지켜봐드릴게요. ......계속."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양옥 마이룸 대사

*20 (인연 레벨 4) 당신과 함께 있기 위해선, 역시 가면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모든 서번트가 시샘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 (인연 레벨 5) 마스터. 이렇게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만으로, 신기하게도 저는 행복으로 가득 찹니다. 제 충의와 사랑, 부디 직접 확인해 주십시오. / (인연 레벨 5 최종영기재림) 마스터. 당신이 주신 애정에, 온정에, 모정에, 저는 얼마나 보답해 드리고 있는 것일지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불도, 물도, 독마저도, 제 걸림돌이 되지 못할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난릉왕 마이룸 대사

*21 (인연 레벨 1) "항우. 분명 나는 한때 그리 명명되어 기동했다. 그 호칭에 문제는 없다. 오히려 놀라운 것은 이 구체다만......" / (인연 레벨 2) "다른 역사의 흐름 속에, 설계자 밑에서 올바르게 운용된 나라는 것은 적잖게 흥미롭다. 자세히 가르쳐주면 좋겠군." / (인연 레벨 4) "칼데아는 수많은 영령들의 운명이 뒤섞인 곳이라, 나의 연산능력으로도 정확한 미래를 예견하는 것은 어렵다. 여기에 와서 처음으로, 나는 놀라움이라는 개념을 익혔다. 실로 흥미롭다." / (인연 레벨 5) "더 이상 길게 이야기하지 않으리라. 미래를 짊어진 자여.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내 모든 기능을 발휘하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항우 마이룸 대사

*22 (인연 레벨 1) 확실히 시황제의 말에도 일리는 있었으니까... 영령은 됐는데, 설마 너랑 계약하는 꼴이 될 가능성까지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어. 아, 정말! 이게 무슨 꼴이람! / (인연 레벨 2) 이런 형태로 인간 놈들의 편을 들게 될 줄이야. 생각해 보면, 마리스빌리 같은 녀석의 꾐에 넘어간 게 잘못이었네. / (인연 레벨 3) 알고는 있어? 난 정령, 넌 인간. 닮은 건 모습 뿐이야. ...절대로 서로 용납할 수 없는 존재라고. / (인연 레벨 4) 그래...널 평범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게 잘못이었을지도 몰라. 수많은 영령들과 연을 맺은 마스터라면, 날 괴물이라고 기피하고 혐오할 리도 없겠지. / (인연 레벨 5) 사람의 모습을 한 사람 아닌 존재에게, 안식의 장소 따윈 없어. 쭉 그렇게 생각했었어. 이렇게 서번트가 되기 전까지는. 이 앞에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건, 지금 이 순간에 느꼈던 안식을, 나는 영원히 잊지 않을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4차 재림) 설마 이렇게나 별난 사람일 줄은 몰랐어. ......좋아. 이렇게 된 이상 마지막까지 함께해 줄게. 네 임종의 순간도, 똑똑히 지켜봐 주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미인 영기재림 대사

*24 주종이라? 아아, 분명 그대는 지금은 짐의 제일 가는 가신이지. 마력을 쏟아서 짐을 이 범인류사에 현계시키려는 대우의 자세. 그야말로! 충의의 귀감이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황제 마이룸 대사

*25 호오! 그대의 생일이었나! 그것 참 경사스러운 일이군! 그럼 오늘을, 진 제국의 새로운 경축일로 정하겠노라! 자! 연회를 열 준비를 하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황제 마이룸 대사

*26 (인연 레벨 4) 저는 원래, 주인을 고르는 말입니다. 성질이 거친 말입니다. 하지만, 당신을 낙마시킬 마음은 없습니다, 마스터. / (인연 레벨 5) 언젠가, 당신과 함께 달리고 싶습니다. 천 리를, 이천 리를, 삼천 리를. 이 세상의 끝까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적토마 마이룸 대사

*27 여기 오길 잘 했어여...아녀, 여기 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떠여. 저는 지옥의 옥졸. 원래는 두려움받는 오니인데도...저를 받아주신 얼굴은, 언제나 따스했어여. 마스터도 그렇고 할아버지도 그렇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베니는 정말로 행복해여. 이 은혜는 죽을 때까지...아녀, 죽은 뒤에도 갚기로 해써여! 주인이 지옥에 떨어졌을 때, 이 베니엔마가 법정에서 일대소란을 벌여드리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베니엔마 마이룸 대사

*28 (인연 레벨 3) 흠, 유별난 주인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네만, 예상 이상이구먼. 다른 뛰어난 영령도 많을 터인데 나 원! / (인연 레벨 4) 자네와도 오래 알고 지내게 됐구먼. 아침 저녁의 단련 뿐만이 아니라 차까지 함께 마시러 올 줄이야. 이렇게 같이 싸운 인간은 자네가 처음일지도 모르겠어. / (인연 레벨 5) 그러면 슬슬 나가볼까, 주인. 적과 싸워서, 그 적을 이긴다. 이 이상 내가 신뢰를 보여줄 방법이 달리 있겠나? / (인연 레벨 5 - 2부 3장 클리어 시) 시황제를 섬기고 있었다고!? 내가 말인가!? 흠… 제법 재밌는 취직처긴 하구먼…. 허나, 지금의 나는 아무리 많은 돈을 받더라도 자네 말고 다른 사람을 섬길 생각은 없다고? 껄껄껄! 자네는 보고 있자면 위태로워 보여서 말일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서문 마이룸 대사

*29 (인연 레벨 2) 사파이어: 알고 계신가요, 마스터 님? 일본에서는 초등학생한테 말을 걸기만 해도 문제가 됩니다. . 미유: 사, 사파이어. 마스터는 그런 사람 아니야...아마도. / (인연 레벨 3) 처음 마스터와 만났을 때부터 기묘한 친밀감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랑 닮아서일지도 몰라요. / (인연 레벨 4) 세계는 이렇게나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태어난 나라도, 연대도, 사고방식도 전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건 신선한 자극이에요. 물론, 마스터도 그 중 한 명입니다. / (인연 레벨 5)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어나간, 인리라는 이름의 생명의 유대...당신은 그걸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군요. 이리야 외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니... 마스터. 당신에게 제 힘을 맡기겠습니다. 부디, 당신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유 마이룸 대사

*30 안녕하신가요, 선생님? 아뇨,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해 주세요. 제 도서관에 기증해 주시는 신작들, 언제나 고대하고 있답니다. 한 번 만들어진 이야기들은, 스스로가 읽혀지는 걸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라사키 시키부 마이룸 대사

*31 (인연 레벨 3) 마스터의 명령은 어머님의 명령과는 달라요. 난폭하지 않고, 가냘프고, 정말로 작지만...따스하고, 상냥해요. 처음엔 제가 무서워서 그러는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닌 거네요. 당신은 제가 강해서 어쩔 수 없이 저를 사랑해 주는 게 아니라... / (인연 레벨 4) 마스터...마스터. 저만의...마스터. 후후후...신기해요. 오늘은 아직 리소스를 섭취하지 않았는데도,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공복이 가셨어요. 가슴 속이 따끈따끈해요. / (인연 레벨 5) 가까운가요...? 더우신가요...? 제가 방해되지는 않나요? 죄송해요...저, 더 작아질 수 있다면 좋았을 텐데...그럴 수만 있었다면, 당신의 귀여운 진짜 신부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아, 그래도 슬프긴 하지만 괴롭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마스터의 하트는 제 하트보다도 몇 배나 크잖아요! 큰 건 좋은 거예요! ...마음 속에선, 제 꿈은 이미 이뤄졌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킹 프로티아 마이룸 대사

*32 (레벨 1) 저기… 저한테 뭘 시키고 싶으신 거에요? / (레벨 2) 일단… 응원이라도 할까요? 힘내라아~ 힘내라아~ / (레벨 3) 저하고 친해지셔도 그렇게 좋은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레벨 4) 오늘도 또 일부러 저를 만나러 오신 건가요? 다른 귀엽고 솔직한 애들이 잔뜩 있는데도? 흐음… 으음… 이상해. / (레벨 5) 하아… 좀 의미를 모르겠네요. 제 내면 같은 걸 알아봤자 결코 행복해질 수는 없다구요. 추악하고, 복잡하고, 질척해요. 아아~ 혹시 마스터 씨는… 역겨운 것일수록 마음이 끌리는 위험한 사람이셨던 건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마 기본 상태 마이룸 대사

*33 (레벨 1)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사랑에 관련된 힘을 마음대로 쓸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딱히 그런 일을 하려고 온 게 아니니까요. 아~ 네, 네. 다음에 하실 질문이 뭔지 알겠네요. "그러면 뭐하러 왔냐" 고 물어보고 싶으신 거죠? 그딴 걸… 제가 알 리가 없잖아요. / (레벨 2) 사랑의 화살을 쏘는 건, 솔직히 말해서 이제 질렸어요. 게다가 대부분 어찌 되든 알 바 아닌 타인의 연애 사정 때문이라구요. 모티베이션이 0인 이유, 아시겠죠? / (레벨 3) 흐음… 왠지 생각보다 평범한 일만 해서 맥이 빠지네요. 좀 더 그… 제 화살을 써서 여러 사람한테 환승하고 다니는 전개일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아니지, 아니야. 방심은 금물이야. 위험한 놈에게 단 한 번 잘못 쏘면 파멸이잖아. 저는 앞으로도 일을 싫어하는 사랑의 신이란 태도를 엄수할 거니까요. / (레벨 4) 저는 모든 걸 싫어하면서 동시에 모든 걸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야 저는 사랑의 신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단 한 가지, 사랑할 수 없는 게 있어요. 이유 같은 건 없어요. 알고 있을 뿐이죠. 그게 어쩔 도리도 없이 성격이 안 좋고, 귀찮고, 부정적인 사고 방식에, 절망에 너무 익숙해져서ㅡ 사랑받을 리 없는 존재란 것을. / (레벨 5) 대체 뭐에요, 당신. 그렇게 특별 취급해봤자 아무것도 안 나온다구요. 나 참, 늘 주기만 하는 입장이었으니까 이런 입장이 되는 건 조금 신선하다고 해야 할지… 겪어보질 못했다고 해야 할지… 좀이 쑤셔서… 좋아, 일단 평소 같은 상황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당신을 이 화살로 쏠게요. 아니, 푹하고 직접 꽂도록 할게요. 네, 거기 누워서 움직이지 마세요. 목숨이 보장되냐구요? 그런 게 필요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마 1차 영기재림 마이룸 대사

*34 (레벨 1) 아~ 아~ 후회하실 일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구요. 분명 말이죠. / (레벨 2) 거듭 말씀드리지만,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란 사실을 잊지 마시길. 당신을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 (레벨 3) 기쁜 것 같다구요? 그야 그렇겠죠. 사람이 불행해지는 순간을 보는 건 못 참게 좋거든요. 저처럼 귀찮은 사랑의 신에게 사랑받는 게ㅡ 불행이 아닐 리가 없잖아요? / (레벨 4) 모두들 정말 어리석네요. 사랑 따위, 그렇게 좋은 게 아닌데. 조금만 잘못 다뤄도 본인도, 상대도 파멸한다구요? 뭐, 그 점이 재밌는 거지만요. 그야 당연히, 위험물을 다룰 때는 두근거리잖아요? / (레벨 5) 네? 애초에 사랑이란 게 뭐냐, 고요? 그딴 소리는 입에 담는 것도 싫어요. 생각하기도 싫어요. 그 정도로 저는 사랑이란 것에 싫증이 났어요. 그렇게 흥미가 있으시다면 당신이 제게 알려 주세요. 사랑에 지치고, 절망하고 있는 제게 혹시라도, 사랑의 훌륭함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준다면…. 아뇨, 아무 것도 아니에요! 어쨌든 이미 완전히 당신은 제 안에 있습니다. 결코 도망갈 수 없어요. 그 사실만큼은, 잊지 말아 주세요. 마스터ㅡ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마 3차 영기재림 마이룸 대사

*35 (최종 재림) 이상한 사람이군요, 당신. 이렇게까지 해 놓고, 어떻게 제 사랑에 빠져들지 않는 거죠? 일의 모티베이션 같은 건 추호도 없습니다만, 사랑의 신으로서 조금 프라이드가 상하네요. 이렇게 된 이상...후후, 어딜 도망가는 거죠? 사랑의 신을 진심으로 만들어 버린 대가는, 확실하게 받아가겠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마 영기재림 대사

*36 (인연 레벨 1) 저기, 가능하시다면 소제의 얼굴은 싫어해 주시지 않을래요? / (인연 레벨 2) 그레이 : 이 얼굴 말인가요? 그 밖에도 닮은 분을 보셨다고... 그렇다면 언젠가 얘기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 애드 : 그래, 좀 더 기다리라는 거다. 멋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마스터 / (인연 레벨 3) 네.. 소제의 얼굴은 원래 소제의 얼굴이 아니에요. 아서 왕... 먼 옛날 죽었을 터인 왕을 소제의 고향은 재현하려 했으니까... / (인연 레벨 4) 지금도 이 얼굴을 싫어하냐고요? 아뇨, 싫지는 않아요. 그저 아주 조금...익숙해지지 않은 것과, 스승님이 이 얼굴을 싫어해 주신 것이... 기뻤어요. 그래서 스승님껜 무리한 부탁을 해버리고 말았어요. / (인연 레벨 5) 지금도 이 후드를 쓰고 있지만, 자신이 싫은 건 아니에요. 네, 분명... 스승님이나 라이네스 씨처럼 ... 당신이 있어주셔서 소제는 기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그레이 마이룸 대사

*37 (인연 레벨 1) "저의 천칭에 심판받지 않도록 주의하시지요, 마스터. 죄의 무거움이 간파되어버리면, 쏴댈 수 밖에 없어진답니다." / (인연 레벨 2) "뭐라 해야할까...... 파격적이네요, 마스터. 본인은 범용한데, 여기저기 세계를 전전하면서 용케도 혼이 불타버리지 않다니. 네, 저도 흥미가 샘솟기 시작했답니다." / (인연 레벨 3) "이제 좀 알겠어요. 제 천칭은 상대를 가늠하는 것입니다만, 당신의 평범함은 상대를 돌이켜보게 만드는 것이군요. 후훗, "무슨 소리지?" 라는 얼굴이시네요. 지금의 당신을 잊지 않아주신다면, 그걸로 좋은 겁니다." / (인연 베벨 4) "아아.. 그러니까 곤란하지 않게 해주세요! 저는 재정하는 여신입니다! 당신이든 누구든, 이 천칭이 기울어지면 심판하지 않으면 안 된단 말입니다! 그.. 심판하지 않다고 생각한건, 처음이라서.." / (인연 레벨 5) "이제 포기했습니다. 네, 항복! 제 천칭은 변하지 않습니다만, 여신 아스트라이아는 당신에게 붙겠습니다. 이건 재정이 아닌, 제 결의. 당신의 걸음이 멈추는 그날까지, 네, 목덜미를 붙잡아서라도 놔주지 않을 거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스트라이아 마이룸 대사

*38 (인연 레벨 1) 왜 그러지? 나의 제자. 응? 왜 제자라 부르냐고? 글쎄 왜일까 과거인지 미래인지 다른 세계인지, 네가 내 제자였을지도 모른다고? / (인연 레벨 2) 꽤나 자주 와주지 않나. 뭐야? 내가 마음에 든 건가? 후후, 아첨이라도 그런 식으로 말해주는 건 나쁘지 않아 아, 별건 아니지만 거기 있는 책을 읽고 있어도 돼. / (인연 레벨 3) 좀 곤란한걸, "네가 괴로워하는 얼굴이 보고 싶어" 라는 욕망이 나날이 커지고 있어. 슬퍼한다던가 화낸다던가, 뭐 인생을 망치는 타입의 부의 감정이야. 이 성질만큼은 내 스스로 억누를 수 없어서 말이지. 이야~ 곤란한걸 / (인연 레벨 4) 흠, 나름 겁을 준 셈이었는데, 너는 아직도 내가 있는 곳에 오는구나. 뭐? 제자니까? 확실히 그건 그 말대로다. 흠, 좋아 각오해라. 나와 관계를 계속 이어가겠다면, 아주 삐뚤어진 사고와 인생이 돼줘야겠어 / (인연 레벨 5) 오늘은 다과회를 열기로 해서 말이지. 자, 얼른 준비하도록 해 어? 누구랑 차를 마시냐고? 정말이지, 새삼 그런 설명을 하게 하지 마. 난 말이지, 너와 차를 마시고 싶은 거야, 나의 제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사마의가 소환된 것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 공명이 소환된 결과ーー그에 대한 「연쇄소환」이다. 공명의 보구, 출사표로 인하여 이 연쇄소환이 뒷받침되어 공명에게 연이 있는 자인 사마의, 엘멜로이 2세에게 연이 있는 자인 라이네스가 골라지게 되었다. 이런 사정으로 칼데아에 찾아온 라이네스지만, 시계탑의 사실상 군주(로드)로서 책임감 있는 위치에 있기에 갑작스럽게 세계 최후의 마스터가 돼버린 주인공에게는 동정을 느낀다. 기본적으로는 마스터의 고난에 유열을 느끼지만, 여차할 때는 사마의의 능력과 함께 강력한 아군이 되어주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0 (인연 레벨 4) "그나저나 마스터도 낙관적인 머리라 해야하나 참을성이 강하다 해야하나. 이런 끔찍한 난문, 나라면 팽개치자고 생각함다. ......그렇게 됐으니, 자 여기요. ......뭐냐니, 위로의 무릎베개...... 근데 왜 도망쳐!?" / (인연 레벨 5) "아 그래, 만약 이 대사건이 끝나고 기묘한 상황도 해결되면 우리집에 놀려와도 됨다. 으흥 뭐라고 해야하나. 평범하게 너랑...같이 게임하고 싶거든. ...폐가 안 된다면이지만.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지나코 카리기리 마이룸 대사

*41 (인연 레벨 1) "우리, 슈비츠, 니트발덴. 한때 우리들은 살아남기 위해 영원한 맹약을 맺었지. 지금도 스위스라는 나라가 되어 남아있는 거지? 감개무량하구만. 뭐 그러니까, 신뢰가 있으면 그런 강고한 관계도 세울 수 있다는 거야. 그럼, 나하고 임자 사이에 그런 신뢰가 생길 수 있을지 어떨지는, 앞으로 차분히 확인해갈 수밖에 없겠구만." / (인연 레벨 5) "나는 영웅 같은 게 아냐. 그냥 사냥꾼에, 그냥 아버지지만, 그래도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싸워야만 하는 일은 있지. 임자의 올곧은 눈으로 그걸 떠올렸다고. 그러니까, 뭐, 이제부터 잘 부탁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윌리엄 텔 인연 대사

*42 (인연 레벨 2) "한 마디만 해두고 싶군. 내게 의지하는 건 그만 두었으면 한다. 최선은 다할 것이고, 질 생각도 없지만, 그래도 나는 어딘가에서 치명적인 실패를 해버릴 가능성이 있다. 그 때에, 나한테만 의지한 탓에 모든 것이 끝나버리지 않도록, 위기 관리는 해두어달라는 말이다." / (인연 레벨 5) "나 같이 불안정한 것을 여기까지 중용해 줄 줄이야. 전략적으로는 잘못됐을지도 모르니 그것에 관해서는 나도 화내겠지. 나는 귀관의 저항운동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여기 있는 자이니까. 리소스 낭비는 두고 볼 수 없어.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그저 락슈미 바이로서는..... 무척.... 감사하고 있다. 그건 분명, 내 자기평가 이상으로 네 날 믿어준다는 거니까...... 고마워, 마스터. 나는...... 행운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락슈미 바이 마이룸 대사

*43 (인연 레벨 5) "너는… 참으로 좋은 후원자다.네 곁에 있으면 얼마든지 의술의 진보로 이어지는 의료 행위를 시험해 볼 수 있지. 그러니까 부탁하마, 마스터. 부디 앞으로도 희귀한 환자를 내게 데려와다오. 그러면 언젠가는, 죽은 너를 살려내는 것조차도 다시금 가능해질지도 모른다. ……뭐, 뭐냐, 마스터. 귀중한 이해자를 떠나 보내고 싶지 않다는 건 당연한 감정이잖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스클레피오스 마이룸 대사

*44 (인연레벨 2) "그래, 내가 무섭지 않은 거냐? 짜샤… 무서운 건 늘 봐서 익숙하다고? 임마! 내가 무섭지 않다는 거냐!! 그렇단 거지!?" / (인연 레벨 5) "좋-았어, 마스터!! 내 분노를 삼키고, 받아들였겠다?! 그러면 같이 화를 내자고! 알겠냐? 인간은 분노하는 생물이야! 너는 좀 더 불합리함에 대하여 화내고, 화내고, 마구 화를 내란 말이다!!! 괜찮다고! 내가 같이 화내줄 테니깐 말이야!!" / (인연 레벨 5) "긍지 높은 싸움… 그게 가짜가 되고 만 건 언젯적 일이었는지…. 그리고 나도… 싸움을 더럽히는 짓에 가담했다. 그 전쟁이 그저 지옥이 되고 만 건 나 때문이며, 누군가 때문이다. 허나 마스터, 나는 여기서 맹세한다. 당신을 지키고, 올바르게 싸워 나가겠다고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슈와타마 마이룸 대사

*45 (인연 레벨 5) "당신은 무엇을 바라는가? 그 선성(善性)에 보답은 없고, 그 걸음에는 흐림도 없다. 고통도 슬픔도 끌어안고 그저 한결같이 앞으로… 그건, 아름답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르주나 얼타 인격이 없을 적 마이룸 대사

*46 (인연 레벨 5) "욕망을 경계하고, 싸움을 진압한다. 물론, 그건 올바른 행동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의 광채를 알게 되니까 조금만 그 경계심을 느슨하게 풀어드리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그건, 제가 인간 아르주나로 존재한다는 희미한 증거랍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 상기 대사 2개의 의미는 거의 같다. 번민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인간의 업의 장점을, 제1, 제2재림 상태의 아르주나는 어렴풋이 이해하며, 제3재림 상태의 아르주나는 피부로 느끼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8 (인연 레벨 4) "음~, 제가 봐도 남 밑에서 창을 휘두르는 일 같은 건, 어떻게 할지 싶었습니다만...... 그대의 지시는 저한테, 참으로 속시원한 것 같습니다. 아하하하, 설마 사람이 아닌 성분인 저한테 그대를 생각케 하는 사람이 이 세상이 있었다니, 있었다니..." / (인연 레벨 5) "나는 토하치비샤몬텐(刀八毘沙門天)의 화신이자, 에치고의 군신, 나가오 카게토라! 지금부터 그대에게 나의 뜻, 나의 힘, 그 전부를 맡기노라! 네? 다 들었다구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이건 제 결심이니까요. 어쨌든 지금의 저는, 구름 한 점 없는 맑디 맑은 마음가짐이니까요! 아하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오 카케토라 마이룸 대사

*49 (인연 레벨 5) "마스터랑도 오래됬네.. 당주에 전하도 섬겨봤지만, 나으리랑 있는것도 나쁘진 않아. 아니, 오히려 지금까지 중에 제일 재미있을지도 모르겠구만! 으하하하하하!! ...맘에 안드는놈은 언제든지 내가 몰살시켜줄테니 말이야. 앞으로도 재미있게 지내보자고!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모리 나가요시 마이룸 대사

*50 (인여레벨 1) "무어냐, 네놈이 바로 나에게 간언하려는가? 호오, 바로 나에게 말이지. 그 분수 모름을 용서하여, 들을 만큼 들어줘야지 않겠는가. 뭐, 시시한 이야기라면, 이 헤시키리를 뽑을 뿐이야." / (인연레벨 5) "으하하하~!! 그대는 실로 기특한 놈이로다! 자, 가까이! 좀 더! 무엇이냐~, 그대에게는 뭐랄까, 묘한 매력이 있구만. 말하자면 간소한 다완이라 해야 하나 뭐라 하나, 이루 말할 수 없는 맛이야. ......뭐, 내게 칭찬받는 것도 훌륭한 재능이야, 자랑스러워 하라고! 으응~ ......촉감 또한, 이리도 대명물일까...... 어, 볼 부비지 말라니? 또또, 부끄러워 말거라, 요놈 요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오다 노부나가 영기재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이룸 대사

*51 (인연 레벨 1) "네놈도 나를 얼간이라 깔보느냐? 딱히 상관없다. 네놈이 깔보는 것은, 나를 깔보는 네놈의 마음이니 말야. 진정 무서워 할 것은, 자신을 깔보지 않는 것이야. 그럼, 네놈은 어떠냐." / (인연 레벨 5) "앗하하하하하하하하! 난 네놈과 실로 마음이 맞아! 지혜로운 자는 지혜로운 자와 통한다고 하지만, 얼간이는 얼간이와 통한다는 말인가! ──훗, 난 아무한테도 기대받지 못하고 나라를 짊어졌지만, 네놈의 그 모습은, 사람이라는 것의 소망 그 자체다. ......동료여. 네놈 가는 길, 나의 피를 불태워 개척해보이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오다 노부나가 2차 영기재림 시 마이룸 대사

*52 (인연레벨 1) "뭐냐 네놈. 나한테 스스럼없이 말하지 말거라. 나의 몸은 계속 변화하는 불꽃 같은 것이다. 함부로 흔들면, 심지가 타버릴 것이야." / (인연레벨 2) "흠...... 아무래도 이 몸, 네놈이 쐐기가 되어 여기에 고정시키고 있는 모양이로군. 그렇기도 할 테지. 내 몸이라지만, 용케 이런 꼴로 현계시킬 수 있었던 것이라 놀랍구나." / (인연레벨 3) "역시 네놈이라는 쐐기 없이는, 나의 몸은 여기에 현계할 수 없는 모양이야. 감사를 표하지, 마스터. ......응? 왜 그러냐. 내가 기특해하는 게 조금 불편한가? 우하하하하하하...... 기특한 놈일세." / (인련베레 4) "가까이 오거라. ......에잇, 두려워 마라. 잡아먹고 그러지 않아. ......음, 그거면 됐다. 네놈의 그 눈, 어디선가...... 아니, 어쩔 수 없나. ......이제 됐다. 시시한 장난이야, 잊어라. 물러나도 좋다. ──아니 잠깐, 역시 잡아먹어야 하나......" / (인연렙레 5) "나는 마왕 노부나가. 화천을 넘어 변생한, 신불중생의 적이로다. 헌데── 그대는 누구인가? 이름이 아니다. 그 마음씨의 모양, 실로 나를 즐겁게 하여, 노하게 하는군. 그건 올바른, 사람 그 자체로구나. 후후...... 좋다. 그대, 마음껏 살고, 마음껏 죽도록 하여라. 이 제육천마왕・노부나가가 보고 있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마왕 노부나가 3차 영기재림 시 마이룸 대사

*53 (인연 레벨 1) 아아~정말이지 어째서 이딴 곳에... / (인연 레벨 2) 나는 바쁘다고! 나중에 하라고, 나중에! ...한 백 년쯤 뒤로 말이야! / (인연 레벨 3) 뭐냐? 마술이라면 메데이아, 활이라면 아탈란테, 복싱이라면 폴록스를 추천한다만 / (인연 레벨 4) 과연, 잘 알겠다. 그렇담 지휘관의 마음가짐이란 것을 가르쳐주지. 우선 첫째로 살아남는 것이다. 다음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살아남는 것이다. 너는 나에게 있어 대신할 것이 없어, 그렇게 생각해라. / (인연 레벨 5) 어째서 살아남아야만 하느냐, 고? 당연한 소리를! 몸을 버려서 얻을 수 있는 것 따위 그렇게는 없어! 끈질기게, 그리고 약삭빠르게 살아남는 것이야 말로 인간이다! 너는 영웅이 아니니까, 적어도 끈질김 정도는 몸에 익혀둬라! 알겠냐,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아손 마이룸 대사

*54 (인연 레벨 5) "...... 네. 과거 저는 랜슬롯 경에게 살해당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 졌는지도 잘 몰랐다, 고 할까 ... 기네비어 님을 구한 뒤 달려 오던 랜슬롯 경의 모습이 보인 순간, 저는 그 분께 .. .. 아뇨, 미련 이겠죠. 이제 와서 무슨 말을하건 그 날의 저를 멈출 수는 없을 테고, 저는 어떤 말도들을 수 없을 테고 ... 그 사람의 손이 제 머리를 쪼갰다는 과거는 변하지 않아요. 그 분의 눈동자에는, 제 모습이 조금도 비치지 않았던 거 였을 테죠. 알고 있어요. 이제 와서 후회하지는 않아요. 단지, 창을 다루던 시절의 모습으로 소환 된 이상 그 시절처럼 전력을 다해 싸울뿐입니다! 저, 열심히하겠습니다!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가레스 마이룸 대사

*55 (인연 레벨 3) "마스터, 저 같은 미숙한 사람을 상대하고 계셔도 정말로 괜찮으세요? 저는 정말 기쁘긴 한데..." / (인연 레벨 4) "에헤헤, 마스터가 즐겁다면 저도 기뻐요! ...다만, 왜인지 가슴이 붕 떠서 진정이 되질 않네요." / (인연 레벨 5) "저는 변함없이 약한 그대로지만, 그럼에도 저와 함께 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경의와, 그리고, 그러니까, 그리고... 네! 좋아합니다! 부디 쭉 곁에 둬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마이룸 대사

*56 (인연 레벨 1) "저는 가볍게 진궁이라 해도 상관 없습니다. 전장에서는 짧은 명칭 쪽이 틀릴 일이 적으니까요. 뭐, 너무 짧은 것도 문제입니다만." / (인연 레벨 2) "온후한 분이라 여겼습니다만, 제법 호전적인 모양이야. 매일같이 싸움이 있다니, 이거 참…… ……아뇨, 기가 막힌 게 아니에요? 기뻐하는 겁니다. 의외라 생각하기 쉽지만, 저는 싸움이 아주 좋으니까요." / (인연 레벨 4) "과연, 저도 생각을 고쳤습니다. 늘 이김에도 불구하고 싸움을 즐기기는커녕, 오히려 꺼려하는 분이 계셨을 줄이야. ...당신은, 제가 섬기기엔 너무 훌륭한 인간일지도 모르겠군요." (인연 레벨 5) "군사란 주군을 섬기는 장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개인적 감정은 있어선 안 됩니다. 저는 장치로서 당신을 한껏 이용하고, 당신은 주인으로서 저를 도구처럼 대합니다. 부디, 앞으로도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서로간의 이별이 괴로워질 테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마이룸 대사

*57 (인연레벨 1) 「어 마스터.무슨 일이야」 / (인연 레벨 2) 「훗、반하는건 상관없는데,지휘는 정확히 해줘」 / (인연 레벨 3) 「어이쿠,왜 그래 마스터.이 해적선은 너 같이 순박한 녀석이 올 곳이 아냐」 / (인련 레벨 4) 「곤란한데……어쩔수없네。너도 크루의 일원이란걸로 하자.선장이 말하는건 잘 들어줘?알았지??」 / (인연 레벨 5) 「어서와 동포!어서와 마스터!자,뭐든 말해봐!내 목숨은 네 것이고 네 목숨은 내것이니.그런 계약이니까」-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솔로뮤 로버츠 마이룸 대사

*58 (인연 레벨 1) "네 마스터, 부르셨나요." / (인연 레벨 2) "네~네, 샤를로트랍니다. 무슨 볼일 있으세요? 아무 일 없으시면 식사라도 같이 하실래요?" / (인연 레벨 3) "독서 시간이에요. 괜찮으시면, 마스터도 같이 어떠세요?선조들의 지혜는 뭐든 배워두는 게 좋아요." / (인연 레벨 4) "엇...계..계셨었나요 마스터. 아, 아뇨. 딱히 무슨 일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조금 놀란 것뿐이에요. 그렇네요...다음부턴 예고장이라도 보내주신다면. 저도 두근거리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 (인연 레벨 5) "제가 사라지더라도, 당신은 분명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훌륭한 사람, 훌륭한 당신…… 그건, 서번트로서 자랑스러운 일일 텐데, 그게 참을 수 없을 만큼 분하게 느껴지는 건 어째서일까요. ....잠시만, 곁에 있어주세요. 가슴속의 불꽃이, 진정될 때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로트 코르데 마이룸 대사

*59 (인연 레벨 5) 「──에?왜 그랬냐니?....아아,요카난 목 말이야?그치마안.....좋아해버렸는걸.좋아해선 안될 상대였는데.어떻게든...좋아서,좋아서,좋아서..!!!갖고싶었어...입맞춤도 하고싶었어....좋아한다는건,그런거잖아...?당신도 알겠지?알고있으니까 날 소환가능했던거지?기뻐라.....기쁘니까 나 되도록 당신의 목은 안받아가도록 해야지.만약에 도중에 갖고싶어지면...........미안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살로메 마이룸 대사

*60 (인연 레벨 4) "네가 있는 데로 오고 나서, 내 주변에 여러모로...... 진짜가 늘어난 느낌이 드는데~ 응! 이쪽 세계로 오길 잘했어! 아직 우주로 못 나가는 게 유감이지만!" / (인연 레벨 5) "이렇게나 소중히 여겨진 적, 별로 없었으니까...... 말은 잘 못하겠지만, ......내 별명이 가리키는 바와 같이, 그대가 적의 재앙이 될 것을 맹세한다...... ....라니, 좀 무겁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캘러미티 제인 마이룸 대사

*61 (인연 레벨 1) "현재 상황. 딱히 별다른 불만은 없습니다. 너도 뭔가 궁금한 점이 있다면 발언을 허락합니다." / (인연 레벨 2) "제 검은 정신수행의 일환입니다. 검을 가짐으로써 무궤도한 행동을 하고 있는거야. 한가하다면, 너도 조금은 따라해보지 그래?." / (인연 레벨 3) 나는 악의 총통이지만 규율을 중히 여깁니다. 세밀한 계획, 낭비가 없는 생활 전체에 대한 봉사를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맑고 바르게 악의 길을 정합니다" / (인연 레벨 4) "딱히 전투만 취미인 건 아닙니다. 다른 해야 할 일을 모를 뿐. 지루하지? 그럼, 자유로운 쪽인 나로 전환하세요." / (인연 레벨 5) "안녕, 오늘도 변함없이 긴장감 없는 표정이네요. 식사 후 시간 되시나요? 할 일이 없다면 검 연습이라도 해드리겠습니다.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이슈타르 영기재림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이룸 대사

*62 (인연 레벨 1) "일이 있는 동안엔, 여기에 체제해줄게. 어떤 사냥감이라도 금액에 따라 처리해줄 테니까, 당분간 잘 부탁해, 마스터" / (인연 레벨 2) "아아~칼데아는 참 쾌적하네~. 에어컨디셔닝 만전, 식당 완비, 물도 잘 나오는 데다가, 모험도 부족하지 않고 말이야. 저기 저기, 다음은 어떤 특이점이야? 믿음직한 당신의 경호원, 이슈타르 서비스를 잊지 말아 줘?" / (인연 레벨 3) "아... 위험해, 벌써 시간이!? 학교 가야 돼! ....아, 그런가 꿈이구나.... .뭐라 해야 할까, 여기에 있으면 예전을 떠올리게 돼서 곤란해. 물론, 좋은 의미로 말이지?" / (인연 레벨 4) "아야야야~, 직업상 상처가 끊이지 않는 것 만은 익숙해지질 않네~.. .아니, 왜 치료하고 있는 거야 당신! 금방 나으니까 괜찮대도! 떨어져! 떠~얼~어~져~! ...정말이지, 진짜 참견쟁이라니까" / (인연 레벨 5) "지구엔 영구 취직이란 말이 있다는 거 같네? 처음엔 당분간이라 했지만... 그.... 뭐랄까? .....당신이 꼭 좀 부탁한다고 하면, 마지막까지 여기 있어줘도 되는데? ...어? 의미가 달라? 영구취직이란 건... 즉... 그, 그렇네! 그런 것도, 딱히 상관없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이슈타르 영기재림 1차 상태에서 마이룸 대사

*63 (인연 레벨 1) "가까이 오지 마. 날 이방으로 부르지 마. 전투 시에만, 날 쓰도록 해" / (인연 레벨 2) "원시의 우주에선, 말은 단순한 것이었어요. 그러니 저도 단순하게, 심플하게 말을 자아내겠어요. 차를 가져오세요." / (인연 레벨 3) "당신들의 세계에선, 신은 신관을 통해서 의지를 전한다는 것 같네. 왜 그런 번거로운 짓을 하는 걸까?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확실히 말하면 될 텐데" / (인연 레벨 4) "그러니까 가까이 오지 말아 줘, 모처럼 만든 몸이 부서져버려. 가슴의 고동이, 내 안의 은하를 태워버릴지도 몰라." / (인연 레벨 5) "솔직히 말할게, 좋아해 ...앗....아니, 무슨 소릴 하는거야 나는!? 지금꺼 무효! 무효니까!?" OR "솔직히 말할게, 좋아해. ......거짓 없는 감상입니다만, 뭐 할 말이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이슈타르 영기재림 3차 상태에서 마이룸 대사

*64 (인연 레벨 5) "지금의 나한테, 왕이란 너야. 진심으로 충성을. 그리고 애정이라는 이름의 스파이스를! 너를 마음껏 두근대게 해서 휘두르도록 해주기로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아스톨포 마이룸 대사

*65 (인연 레벨 4) 마스터, 나하고 썩 사이좋게 지내지 않는 편이 좋다구? 아르테미스는 질투에 있어선 의외로 남녀 구분이 없거든! 그리스 신이란 것들은 이래서 문제야! / (인연 레벨 5) 오, 마스터구만! 조금 전에 말했던 건 잊어 줘! 일단은 먼저 마스터와 서번트로서 건전한 교제부터 시작하려고! 아르테미스와 함께 잘 부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초인 오리온 마이룸 대사

*66 (인연 레벨 1) "우후후, 뭔데? 나 말이야? 다른 영령보다도, 어쩐지 대범하고, 태평하다고? 어머 그래. 아니, 응, 그럴지도 몰라요. 나는 왕이 아니고, 병사도 전사도 아니고, 싸우는 영령이 아니잖아요." / (인연 레벨 2) "쿠울...... 아아, 죄송해요, 자고 있었어요. 왠지 오늘은 마음이 편해서. 우후후, 당신도 여기 계세요. 달콤한 사탕을 드릴게요. 아아, 아니면, 빗으로 머리를 빗어드릴까요?" / (인연 레벨 3) / "당신은 이미, 알아차렸구나? 나 자신은 싸울 수 없어. 탈로스와 타우로스가 없으면, 나는...... 당신의 방패 정도밖에 될 수 없어. ......? 응, 방패는 될 수 있지. 우후후, 그렇잖아, 서번트라는 건 보통 인간보다 튼튼하니까." / (인연 레벨 4) "주신, 제우스 님의 사랑을 받은 여자가 저랍니다. 영령이 된 뒤로도, 이렇게 그 분은 가호를 주셔. 있잖아,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당신은 알겠어? 난 알아. 지키세요, 지켜내세요라고 그 분은 말씀하시는 거야. 당신을 말야." / (인연 레벨 5) "범인류사는 지금, 큰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그걸 그 분, 제우스 님도 알고계십니다. 신령이 되어, 신대같은 상태가 아니게 된 지금도, 당신들을 걱정하고 계시죠. 그래, 당신, 물론 마슈도 말이지. 왜냐고? 우후후, 그건 말이지, 우리에게, 당신들은, 머나먼 후손같은 것이랍니다. 그러니 사탕을 주고싶어지고, 머리를 쓰다듬고 싶어지고, 머리카락을 빗어주고 싶어져. 자, 어서 와. 에우로페 아주머니가, 무릎베개를 해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우로페 마이룸 대사

*67 (인연 레벨 1) 아, 아싸녀석에게 굳이 마음쓰지 않아도 괜찮슴다. / (인연 레벨 2) 무슨 일이야, 마스터. 여긴 싸늘한 음지라구요. ...나도 참. / (인연 레벨 3) 어이어이 마스터. 내게 용건이 있나봅니다? 어쩔 수 없지, 가끔은 나가보도록 할까요. / (인연 레벨 4) 마스터는 이리저리 재밌는 녀석임다.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은 오랜만... 아니, 처음이였던가. / (인연 레벨 5) 어이구, 저의 마스터. 딱 좋은 타이밍에 만났네. 아까 부디카씨의 과자를 살짝 슬쩍했거든. 증거인멸에 협력해주지 않겠어? ...교섭성립. 마스터. 비록 이상한 관계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는걸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마이룸 대사

*68 인연렙4 (1부 클리어 이전) : 저의 이 미모는 하늘께서 내려주신 소중한...도구였습니다. 양 일족에게도, 나라의 정치를 좌우하는 사람들에게도 쓰기 편한...무기였다. 다만...저 자신을 똑바로 바라봐주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하지만...그 도구가 저를 살려두었던 나날이 확실히 있었습니다. 그러니...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마스터도 원치 않게 주어진 힘과 입장으로 혼자서 세계를 지탱하고 있죠...부디 그것을 저주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시옵소서... 언젠가 이 운명을 받아들였을 때, 그를 함께 해줄 사람이...반드시, 곁에 있을 터이니까요. / 인연렙4 (1부 클리어 이후) : 저의 이 미모는 하늘께서 내려주신 소중한...도구였습니다. 양 일족에게도, 나라의 정치를 좌우하는 사람들에게도 쓰기 편한...무기였다. 다만...저 자신을 똑바로 바라봐주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하지만...그 도구가 저를 살려두었던 나날이 확실히 있었습니다. 그러니...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마스터도 원치 않게 주어진 힘과 입장으로 혼자서 세계를 지탱하고 있던 적이 있었겠죠...으음, 지금도 그런가? 부디 그것을 저주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시옵소서... 언젠가 이 운명을 받아들였을 때, 그를 함께 해줄 사람이...반드시, 곁에 있을 터이니까요. / 인연렙5 : 양양야양, 양옥환(玉環)~♪ "기분이 좋아보이는구나" 라고? 응! 기분이 좋습니다! 내가 미소를 지으면! 이럴수가! 마스터도 미소 짓는다! 마스터가 웃으면, 모두 웃으며 건강해진다! 이거, 저의 비장의 보구랍니다. 비.이.밀. 이라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양귀비 마이룸 대사

*69 양귀비 : 자, 천자님! 무희가 모두 모였사옵니다! 한 데 모인 사악의 화신, 소름이 끼치도록 매혹적인 후궁! 허수바다를 둘러싸며 치고 죽이는 난장판! 차세대 지구의 패권을 가리는 형용할 수 없는 광기의 제전! 허수해 쟁탈전, 대 포리너 축제! 바라시는 대로, 지금 막을 열겠나이다!! / 중간에 말 싹 무시했지!? / 람다 : 아니야! 그냥 철두철미하게 말이 안 통한 거지! 지성이 워낙 높은 탓에 못 알아챘을 뿐이야! 겉으로 보기에는 문제없이 대응하는 척하며 속으론 정신나간 음모만 가득! 라이코, 키요히메랑 같은 부류야!! / 미나모토노 라이코 : 말이 너무 심하신 거 아닙니까!? 그쪽 영기 저는 모성이 좀 강해서 그런 겁니다! / 양귀비 : 영령 분들이 뭐라 하시는데, 무슨 소리진지 도통 모르겠네요♪ 무희들이여! 자신의 해역을 확보한 후 자신의 색으로 물들여 진지를 차리고 죽고 죽이는 데 빠진 채, 천자님을 기다리십시오! 해역도, 천자님도, 빠른 자가 임자입니다! 그러면 시작하지요! 아하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양귀비 : 후후, 후후후, 태연한 얼굴로 모르는 척을 하시는 데 유달리 능하시기에, 이따금 불안해질 지경이었답니다. 하오나 사랑스러운 천자님의 분부에 응하는 것은 장난임을 알아도 극상의 쾌락이었지요…… 자, 보시다시피 성배는 완벽히 저 양귀비에 손에 왔습니다. 천자님, 이를 어디에 쓰시련지요? / …… / 양귀비 : 예, 예, 그렇군요? 더 긴 연회를, 더 격한 춤사위를, 원하시는군요……? / 마슈 : 선배!? 무슨 소릴 하시는 건가요!? / (몸도 입도……!) (꼼짝을 안 해……!) / 프랑 : 마슈. 귀 기울이지 마. 저건, 미쳤어. / 마슈 : 어, 어어…… / 미나모토노 라이코 : 그렇군요……존재하지 않는 목소리, 망상에 몸을 맡긴…… 행패라 이 말입니까…… / 람다 : 네가 할 소린가 싶은걸……(플레이어), 명령한다면 지금 당장 죽이겠는데……? / 오사카베히메 : 잠깐 잠깐! 유유 정신 차려───!! / 네모 : 이상한데……소환 시에 네가 한 맹세가 거짓으로 들리진 않았어……! / 양귀비 : 어머나……저 양귀비는 이렇게 아뢰었습니다. 저 양귀비도 인리의 수호자란 자각은 있습니다. 그리고 복수심은 품지 않고 있습니다. 천자님 또한 인리의 명망을 바라지 않으시므로 어디 사는 신의 의도 따위는 알 바 아니며, 모든 능력을 천자님께 바치겠습니다. 령주의 구속이라도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오나 말이지요, 천자님? 천자님께서 바라신다면 어떠한 타락과 멸망이라도 이 손에 넣는 것이, 저 양귀비이옵니다. 자 천자님, 다시금, 똑똑히 하명하여 주십시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양귀비 : 네……사실 유유는 천자님의 명령만 있으면 령주에도 저항할 수 있으니 큰 위협거리도 아니었거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카스토르 : 딱 한번만 말하겠다. 우리는 항해의 수호자, 여행의 안전을 담당하는 신으로서의 면을 가졌다. 그런 우리들이 여기에 축복을 내려주마. / 폴룩스 : 마스터, 당신이 희망을 잃지않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디오스쿠로이 마이룸 대사

*73 (인연 레벨 4) "네게 무언가를 느끼고 있었는데……………… 아아, 너는 로마다. 하하하하하하, 그런가, 그렇구나. 사람의 낭만, 이렇게도 계승되어 가는군. 이러니, 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 (인연 레벨 5) "이 영기에서, 나는 관위를 버렸다. 그대로 그랜드 서번트라면 네가 있는 칼데아에는 현계하지 못할 것 같았으니 말이야. 하지만 걱정 말거라. 나의 힘, 나의 빛의 팔은 어디까지나 닿는다. 네가 청하는 곳으로, 분명 길을 열어보일 것이겠지. 나의 자식, 로마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물루스 마이룸 대사

*74 인연 레벨 5 : 자, 이거야. 요 근래의 푸른 별. 내 가장 소중한, 기억이야. 네가 말야, 내 친구가, 거기에 있어. 그렇게 생각하면 말이지, 난, 언제든, 웃을 수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보이저 1,2차 재림형태 마이룸 대사

*75 (4차) 후... 심신이 영기로 가득하도다. 여태까지는 그대를 가신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만... 나야말로, 그대의 부하로 들어간 것이라고, 슬슬 인정해야만 하겠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귀녀 코요 최종 영기재림 대사

*76 (인연 레벨 1) "흐음, 그렇게 마술사스럽지는 않네. 괜찮으려나? 그렇게 가볍게 있다가는, 당신 죽을걸?" / (인연 레벨 2) "아, 미안. 당신이 그런 터무니없는 사명을 짊어졌었다니, 잘 몰라서...... 잘난 척 말을 했네. 부끄러워. 나 같은 건, 전혀 안 돼." / (인연 레벨 3) "의외로 딱 들어맞고는 있구나. 지금, 내가 서번트로 있는 상태로는. 다만 적응이 안 되는 건 말야, 네가 내, 마, 마스터라는 거야. 어떠려나, 네 쪽은." / (인연 레벨 5) "당신은 하나도 영웅이라는 느낌이 안 들고, 더구나 순수한 마술사하고도 달라. 그래도, 소중한 사람이야. 그거면 충분해, 나한테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츠미 에리세 마이룸 대사

*77 (인연 레벨 1) "저리로 가주세요. 제게 신경쓰셔도 아무런 이득도 없습니다." / (인연 레벨 2) "그러니까, 제게 신경 쓸 틈이 있다면 다른 분을 신경쓰는 것이 훨씬 좋다니까요. 전 무엇 하나 누님처럼은 될 수 없는 무능한 녀석이니까." / (인연 레벨 3) "아첨할 생각은 없지만, 당신의 지휘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지휘로 수많은 영령들을 지휘해 적들을 쓰러트리고 있잖아요. 저로선 절대로 할 수 없을테죠." / (인연 레벨 4) "하아, 그건 그렇고……당신도 참 이상한 사람이군요. 저같은 반쪽짜리 영령 흉내나 내는 녀석 따위를 좋아서 쓴다고 말하시잖아요. 아뇨, 싫은 건 아니지만, 그런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은 마치……아뇨,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럴 리가 없으니까." / (인연 레벨 5) "아아, 참! 알겠습니다! 이렇게까지 저를 신경써주는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에요. 좋아요. 하면 되잖아요! 반쪽짜리인 제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다 노부카츠 마이룸 대사

*78 (인연 레벨 1) "마스터 짱, 나하고 엮여봤자 좋을 거 없어. 있잖아, 나란 놈은 강한 쪽에 붙을 뿐인 살살이라니까. 아니, 진짜로." / (인연 레벨 2) "아ー 마스터 짱은 참 성실하구나. 그러는 거 안 피곤해? 도망치고 싶으면 도망치면 되는 거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나도 그러니까." / (인연 레벨 3) "난 있잖아, 결국 국장한테도 부장한테도 못 따라갔단 말이야. 이른바 신용 못 할 놈이라 이거지. 그러니까 마스터 짱도 마음대로 써서, 마음대로 버려줘도 상관 없어. 나도 마음대로 할 거니까." / (인연 레벨 4) "엉? 아ー 미안, 여러 생각 좀 하느라고. 뭐 대단한 건 아냐. 이대로 가도 되는건가 하고 말야. 그래서, 결정했어. 이대로 가자고 말이지. 안심해, 살아남는 것만큼은 신선조 제일이니까." / (인연 레벨 5)" 내 진심은, 나만의 진심이다. 아무한테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진심이다. 마스터 짱, 아니… 마스터. 난 이런 성분이야. 누구를 섬기고, 맹세하고 그런 건 성미에 안 맞아. 그러니까 난, 내 진심에 따라, 너를 도울게. 네가, 너인 한은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마이룸 대사

*79 "고마워, 나같은 놈한테 이렇게까지 맞춰주다니. 뭐, 염치불구하고 깊이 감동했단 말씀이야. 정말, 내가 봐도 어떻게 됐나봐. 아아, 내 검 당신한테 맡길게. 신선조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 무적의 검을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4차 영기재림 대사

*80 (인연 레벨 3) "있지, 미래 군은 『좋은 사람』 같은 거 있어? ……나? 나야 뭐, 여왕이니까요. 그래서, 어때? ……흐~음. 왠~지 확실하지가 않네. 그렇지! 그럼, 내가 점쳐줄까? ……뭐, 항상 점은 백발백중인 나지만, 이런 것에 관해서는, 어쩐지 못 맞추지만 말야." / (인연 레벨 4) "아~니아니, 설마 그런……. 난 여왕이잖아. 나하고 미래 군이, 그런 말도 안 되는. 으으ー음, 만약을 위해 한 번……. 아앗! 어, 어느 틈에!? 아니아니, 이건 뭐라 해야되나…… 그게…… 그래! 세계의 끝을 예언하고 있었다고 해야되나 말이죠…… 어쨌든, 별 거 아닙니다! 아닙니다~!" / (인연 레벨 5) "이, 있지, 지금, 한가해? ……그, 그래. 그, 그럼말야, 자~암~깐 같이 걷거나 하지, 않을래? ……으, 응.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냐! 그냥, 잠깐 그런 느낌이라 해야 돼나. 아니, 역시 관둬! 잊어줘! 하아…… 어? 괜찮아? 나하고? ……그, 그래! 그럼, 가볼까! 에헤헤…… 고마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마이룸 대사

*81 네모 : 자, 형식적 절차를 마쳤는데, 지금부터는 실무야. 사령관 대리는 노틸러스의 각 부분별 상황을 얼추 확인해 줘야겠어. 그 후에는 브리핑. 실수공간 부상까지의 프로세스를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확인해 줘. 또 해중전 시뮬레이션 훈련도. 나도 여기엔 참가할 거야. 꽤 빡빡하겠지만 맛있는 저녁 식사를 위해서라도 힘써 줘. / 네모랑 하는 첫 훈련이라 기대돼 / 네모 : 의욕이 있으니 보기 좋은걸. 그럼 지금 당장이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네모 : ……함 아래 4구획~6구획을 포기! 각자 구획 폐쇄 후 용접 및 관측차단 결계, 격벽 전개! / 아니 잠깐!? 프로페서 쪽을 버리려고!? / 네모 : 버려도 분신으로 재구성하면 문제없어! 통증과 공포로 정신에 다소 대미지가 있겠지만─── / ──령주로 명령한다! 위기에 빠진 둘, 이리로 와! -/ (령주 사용) / 네모 마린 : 우와와와와……사, 살았어~!! / 네모 프로페서 : 네 생환─. 쬐끔 지렸을 수도 있지만 다들 정색하지 마세요─. / 네모 : 무슨……마력노심인 노틸러스 내부에서는 회복이 가능하다곤 해도, 이 비상사태에 귀중한 령주를── / 친해지기로 했잖아. 네모도 네모 시리즈도 소중히 하고 싶어 / 네모 : ……. 그래. 여러모로 납득했어. 나도 감사할게. 사령관 대리. 아니,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네모 : ……. 이 지경이 돼도 낙천적인 사령관 대리에게 자세한 상황을 설명해 볼까. 본함은 현재 허수 암초(의미불명)에 걸린 상태로 정지 중. 항행은 간신히 가능해. 하지만 다리만 움직여. 소나와 뇌장이 골로 갔어. 즉 우리는 눈과 귀, 팔을 잃은 상태야. 방황만이라면 가능하지만. 더해서 중급 보구급 공격과 정체불명 적에게 공격을 받았어. 적과 암초를 모두 회피해야 해. 연료고 식량이고 부족한 상황에서. 즉 『가만히 죽거나, 뛰어다니다 죽거나』 하는 상황이야. 우리가 느끼는 우울감의 일부나마 공유해 줄래? / 네모가 고민하는 건 알겠어 그래도 나는 어떻게든 될 것 같아 / 네모 : ……? / 마슈 : 캡틴. 사령관 대리께선 현 상황을 가벼이 보시는 게 아니에요. 저희도 절망적인 상황을 여러 번 경험해 왔어요. 그리고 그때마다 극복했어요. 저희 힘만은 아니에요. 스탭 분들과 영령 분들, 그리고 현지 분들 덕분이죠. 이번에는 칼데아와 고립되었지만 이미 달의 지원을 받았으니…… 캡틴과 네모 시리즈 분들, 오사카베히메 씨랑 스카사하=스카디 씨도 계세요. 고독하진 않아요. / 오사카베히메 : 으, 응. 아깐 좀 착란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힘내야지! / 스카사하=스카디 : 그렇다면 몸져누울 수야 없지. 마음을 다잡으마. 여신 진심 모드로 가마. / 네모 : ……그렇지. 너희를 빼 놓고 비관적으로 굴기에는 많이 이른 모양이야. 마슈, (플레이어). 그럼 바로 희망적인 요소부터 찾아보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네모 : 참고로 오사카베히메는 비슷한 소리를 음울하게 중얼거리다 『배 아파』 소리를 하곤 방에 박혔어. 자……나도 네 배려심을 높이 평가하고 싶지만 그런 만큼 고흐의 대응에는 의견을 말할게. 고흐를 앞으로도 평범한 서번트처럼 대해야 할지 판단할 때가 된 것 같아. / 마슈 : 캡틴……그 말씀은 고흐 씨께 이번 사건 주모자 용의를 확실하게 하겠단 뜻인가요? / 네모 : 그게 아니야. 고흐의 정서불안정과 조울증 경향이 불안정한 포리너 영기와 함께 한단 점을 위험시하는 거지. 정신적 고양에 따른 영기재림…… 다소 엇나간 것처럼 보이는 영체의 크기 변화…… 질서불명, 제어불능 인자가 너무 많아. 클래스 문제도 더해져서 위험성과 결말 모두 미지수야. 물론 양귀비를 포함한 포리너 2기가 이 이상사태에 함께 있는 의미도 걸려. 어쩌면 앞으로 고흐는 포리너로서 『완성』될 수도 있어. 그리고 그때 고흐를 처치할 상대로 소환된 게 양귀비일 수도 있고. / 룰루하와의 XX랑 같은 패턴인가…… / 양귀비 : 어……농담이죠…… 그런 건 안 돼요! 못 해요! 고흐를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진짜 동생 같은데…… / 네모 : 어디까지나 최악의 사태를 가정한 거야. 하지만 그 각오만은 필요해, (플레이어). / …… / 네모 : ……아, 너스의 최신 견해(사고)가 들어왔어. 영기재림 건의 소견 말인데, 마력용량의 급상승 말고는 특이한 점이 안 보인다고 해. 특이한 피부색도 혈액과 영체의 특이성을 감안하면 오히려 정상적인 형상에 가까워진 것 같다는걸. 현 시점에선 판단 재료가 없어…… 그래도 고흐를 위험시하여 대응을 바꿀 수는 있지. 제너럴 항우처럼 영기를 휴면 상태로 만드는 수도 있어. 혹은 격리실을 만들어서 감금하거나. 굳이 안 좋은 예시만 들었는데, 승객으로서 안정을 취하게 하는 관점으로 보면 썩 나쁜 대우도 아니야. 마스터와의 접촉은 미안하지만 제한해야 할 거고. 너는 내 마스터, 즉 노틸러스의 생명줄이거든. / 마슈 : …………. / 네모의 지적은 이해하는데 그건 삼가고 싶어 / 네모 : 이유는? 고흐가 이 이상사태의 원인일 수도 있는데? 그게 너 뿐만 아니라 함 전체를, 나아가서는 칼데아와 범인류사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데도? / 아직 위험할 거라 확정된 건 아닌 데다 위험해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싶어 / 네모 : …………그래. 위험이 보이면 그 원인을 덮어 버리는 대신 제 손으로 열어 문제를 알아가겠단 거구나. 네 방침은 이해했어. 이해하고서─── 서번트 네모는 마스터에게 반기를 들겠어. / 양귀비 : 네~!? / 마슈 : 캡틴!? / 네모 : 그렇게 놀랄 일이야? 마스터와 서번트는 령주로 묶였을 뿐인 관계지, 절대적이진 않아. 특히 네 령주는 절대명령권도 보증하지 않잖아. 주인의 신뢰성에 문제가 발생하면 종자를 묶는 건 사라져. 나는 서번트이기 전에 환령이야. 안개에 불과한 영기라도 나는 내가 용납 못 할 결단을 인정하지 못 해. 함을 맡은 자로서 위험물을 방치하려는 마스터와 함께 할 수는 없어. 이건 향후 항해의 사기와도 직결되는 문제야. 책임 여부는 확실히 정해 두어야 해. 그러니……싸워 볼까, (플레이어). 투어처럼 열렬하게. 네가 이기면 결례를 사죄하고 절대복종할게. 지면 사령관 대리를 사퇴하고 내 지휘에 따라 줘야겠어. / 마슈 : 캡틴, 실례되지만 지금은 다툴 때가 아니에요! 마스터도 설득을…… / 마슈, 시뮬레이터를 준비해 줘 / 양귀비 : 마스터!? 진짜 리얼리요!? / 스카사하=스카디 : 으으, 오랜만에 공방에서 나오니 좋은 광경이…… 피폐해진 영기가 정화되는 것 같구나. 눈 보신이로구나. / 마슈 : 그, 그런가요!? 지금 노틸러스 사령부 붕괴 위기 같은데요!? / 스카사하=스카디 : 무슨 소리냐, 마슈. 어여쁜 아이들이 의견충돌로 다투며 인연을 다지는 것. 옛적부터 보이는 훈훈한 광경이노라. 나야 말릴 이유도 없지. 남녀노소 구별 없이, 절차탁마하라! / 양귀비 : 어, 그런 건가요? 이게…… / 네모 : 나는 후회할 건덕지를 남기고 싶지 않을 뿐이야. "그럴 걸 그랬다." "이럴 걸 그랬다." 나중에 가서 책임을 전가하는 헛짓은 하기 싫어. 답도 없는 말다툼은 질색이야. 누가 먼저 말했는지, 누가 납득했는지. 그게 개인의 책임인지, 전체의 책임인지. 그걸 명확히 해 두지 않는 한 작전은 실패해. 특히 잠수함 같은 밀폐공간에선 더 그래. 그러니 이건 공정한 재판이기도 해. 싸우면 결론이 나지. 구멍연잎성게처럼 심플해. 결투하자, 마스터 (플레이어)! 전력으로 덤벼! 네 방침이 나를 넘어서는지 확인해 주겠어! (배틀) / 네모 : (뾰루퉁─) / 저기…… 이겼는데…… / 네모 : ……보통 결투 하면 1:1일 거 아냐…… ……왜 풀 멤버로 덤비는 건데…… / 전력으로 덤비래서…… / 네모 : ……………………동양에는 좋은 표현이 있더라. ……………………견백동이. / 마슈 : 저, 저기, 캡틴 네모? 이제 됐나요? / 네모 : …………하아. 뭐, 됐어. 약속한 대로 사령관 대리의 방침에 따를게. 앞으로 고흐가 일으킬 문제에는 함내 크루 전원이 "같은 입장"으로 대처할게. 무슨 일이 생기면 우리는 고흐를 탓하지 않고, 마스터를 탓하지 않으며, 더해서 방금 결투에서 마스터 편을 든 서번트들을 탓하지 않은 채, 노틸러스에 위기가 찾아올 때, 그 책임과 문제 해결을 크루 전원이 대처하겠어. 뭐. 그렇게 알아 줘. / 고마워, 네모! / 네모 : 그래 그래. 아무튼 내가 졌어. 이 얘기는 여기서 끝이야. 사죄도 안 할 거야. 창피하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신경 안 써 / 네모 : ……문제가 하나 해결됐으니 바로 사령관 대리한테 할 말이 있어. 비밀 정상회담이야. 다른 사람들은 자리를 비워 줘. 마슈도, 매번 미안해. / (전원 퇴장) / 네모 : …… ………… ………………그게, 미안. / 결국 사과하기야!? / 네모 : 그거 말고. 내 반란은 지금도 정당하다고 판단 중이야. 내가 사과하는 건 그보다 앞 내용이야. 네가 방침을 말하기 전의 내 나약함이지. 나는 결국 내가 납득하기 힘든 결단을 너한테 떠넘긴 셈이나 다름없어. 나는 감정적으로는 그 사람을…… 고흐를 험하게 대하고 싶진 않아. 우리 안에서도 의견이 갈려서 엔진과 마린즈, 베이커리는 찬성, 너스는 중립, 프로페서는 반대. 그런 상태로 네게 결단을 내리게 했어. 원래는 선장인 내 역할인데도. 그 점을 사과하는 거야. 판단을 못 내린 점을. / ……그건 괜찮은데…… 고흐를 잘 대해 주고 싶은 건 네모랑 닮아서 그래? / 네모 : ……뭐 그렇지. 나는 제대로 된 영령이 아니야. 두 영령, 일화가 뒤섞였지. 인도 항해를 거쳐 나는 나를 『네모』로 규정했지만 그렇다고 통합된 것도 아니야. ……고흐의 고통도 이거랑 비슷할 거야. 그러니 나는 내심 손을 뻗어 주고 싶어. 심적인 면만 보면 너는 고흐를 구할 수 있을 거야. 하지만 엑스트라 클래스의 문제는…… /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어떻게든 될 거야 / 네모 : ……그런 셈 칠게. 정말이지. ………… ………………고마워,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네모 : ……양귀비. 노틸러스는……아니, 환령인 나, 캡틴 네모는 반드시 그 애를 구하고 싶어. 사령관 대리랑 부사령관 대리도 그렇지? 그쯤은 이 여행을 거치다 보니 뻔히 보여. / 반드시 구하자 / 마슈 : 네, 당연하죠! / 네모 : 그러니……우리의 마음은 하나야. 힘을 빌려 줄래, 양귀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인연 레벨 5) "우후후.. 고흐는, 당신이 아는 그대로의 고흐에요. 반 고흐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생을, 나의 영기가 다할 때까지 계속 헤매어 나가는 허수에서 태어난 이방인. 그럼에도, 그렇게 있고 싶어요. 바래도 된다면, 마스터 님의 곁에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반 고흐 마이룸 대사

*88 (인연대사 1) 자아 마스터 함께 인리를, 세계를, 범 인류사를 되찾으러 갑시다 후후후 / (인연대사 2) 마스터. 그렇게 자신을 몰아세우면 안됩니다 그 몸에 두개는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내가, 라는 마음은 충분할 정도로 알지만 그래도입니다. 흐응 그런 잡무는 소승에게 맡기시실, 이렇게 보여도 궁중에서 이런 일에는 익숙하고,보고 배워왔으니까요 자아 자 저에게 맡기시길. 맡기시길. / (인연대사 3) 마스터 당신은, 으으응 으응, 불러보았습니다만 무엇을 말하려 했는지 갑자기 잊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뭡니까? 이런 잊어버림, 가끔있다구요? 하아~ 당신도 인가요 으으응 소생은 인리의 그림자, 영령의 몸이지만 사람과 그리 다르지않을지도 모르겠군요 / (인연대사 4) 마스터, 나의 주인 응 응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만 이 가슴의 두근거림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마스터 당신의 눈동자, 어떤 의미에선 옆 모습을, 바라볼때마다 소승, 소승은 견딜 수 없는 마음에 붙잡혀 버립니다. 진정시키지 않으면, 진정시키지 않으면. 아니요, 잊어주시길 소승은....지금 너무 흥분해 있으니. / (인연대사 5) 나의 주인이여. 당신을 위해서라면 소승, 어떤 일이라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살육도 유린도, 당신이 망설이는 일들에 저는 망설이지 않습니다. 어떠한 악을 이루어서라도 당신이 나가는 길을 열어 보이지요. / (인연대사 5. 5.5장 해금시) 후후… 후후후후…!! "거짓말은 그만 됐다." 라고 말씀하셨는지요? 후후후후…! 으응~. 그렇습니다. 농지거리였지요. 소승은 소승일 뿐이기에. 얼터 에고, 아시야 도만. 캐스터… 혹은 얼터 에고 림보로서의 기록을 모두 지니고 있지요. 저번에는 제 유희에 모조리 어울려 주셔서 참으로, 참으로…! 예? 아~ 아뇨아뇨, 설마요. 이 영기는 인연을 더듬어 찾아 칼데아 소환식으로 소환된 당신의 서번트이기에 이미 『이성의 신』 과는 끊어져 있답니다. 믿으실 수 없다면 언제든지 이 목, 베어 버리셔도 괜찮습니다. 후후후후…!! 허나 가능하다면 이왕 불려 왔으니 지옥 끝까지 함께 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나의, 주인이시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시야 도만 마이룸 대사

*89 (인연 레벨 5) "주인. 아니, 마스터라 불러야 하나. 한 가지 질문이 있다. 나같은 재미없는 남자에게 어째서 끈질기게 같이 있어 주는 건지, 전혀 알 수가 없는데. 왜지? 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하겠다면, 나도 최대의 경의를 갖고 응해야겠지. 이 몸은 어차피, 무엇을 베기 위한 칼날이나 다름없으니, 마음껏 썼으면 한다. 당신이 휘두르는 칼날이, 흉도가 될 일은 없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와타나베노 츠나 마이룸 대사

*90 (인연 레벨 1) 짐과의 산책은 즐겁느냐? 응? 후후훗, 짐과 이곳 저곳 가는 곳은 산책 아니더냐? 네 놈을 데리고 다니는 짐의 산책이다 / (인연 레벨 2) 이리 오렴, 이리 오렴. 자아, 이쪽으로 오렴! 머리를 쓰다듬어주마~ 자 그럼, 슬슬 산책의 시간인가? 자, 가자꾸나! / (인연 레젤 3) 네 놈, 먹이는 충분하느냐? 응, 식사는 제대로 하고 있어, 인가. 그렇담 좋다. 속이 편안한지를 살피는 것도 사육주의 책임이니 말이다, 응응! / (인연 레벨 4) 오오, 오오!? 눈치 챘느냐, 그러하다. 짐에게 있어 네놈은 그렇구나. 변덕으로 산 생물 한 마리이니라. 이 모습의 짐이기에 가능한 사고다. 탈피하고 난 다음의 짐이라면...그렇구나, 후후후. / (인연 레벨 5) 이리 오렴, 이리 오염. 웨히힛. 무서워할 것 없느니라. 짐은 네 놈을 부수지 않는다. 부수고 놀 정도로는 아직 감미를 모르는 상태의 영기이기에 말이다. 자 그럼, 네 놈. 그건 그렇다 치고. 짐의 영기를 올려보지 않겠느냐? 감미가 무엇인가를 알려주마. 뭐? 이대로 좋다 라고? 꺄하하핫! 별난 놈이구나, 네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부키도지 제1재림 마이룸 대사

*91 (인연 레벨 1) 모처럼 현계 했는데 말이야~ 세계가 이 모양이 돼서야...그치~? 뭐, 상관 없지! 그만큼 당신을 따라갈게. 당신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는 거지? 그거라면 나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 (인연 레벨 2) 잘 걷는구나, 당신. 아앙, 칭찬하고 있는 거야. 일단! 인간이란 그렇게 나아가는 걸까? 그게 아니면 당신이 특별한 걸까? 나를 소환할 정도니까...후자일까? 그렇지. 그렇겠지? / (인연 레벨 3) 가끔은 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여행...은 의미 없나. 일단은 뒹굴뒹굴 거리자? 어때? 나는 뒹굴 거리는 거 특기야~ 뭐 그렇지~ 뱀이니까 말이양~ / (인연 레벨 4) 아, 있쥐, 술 업써? 아니, 평서부텨 마시고 이써, 마시고 있는데 이찌ㅋㅋㅋ 누나(언니)로서는 마리야,반주를 할 때~! 술 시중을 들어줄것 같은 수행원이 필요해서 말이야~으으응~ 술시중이라니, 옛날 시대같지만...근데 나늨ㅋㅋ 오래된 신이니깤ㅋㅋㅋ 옛날 시대 좋다 이거야~~응, 안 취해써, 안 취해쎀ㅋㅋㅋ 아직 3통 밖에 안 마셔쓰니까ㅋㅋㅋ 딸꾹... / (인연 레벨 5) 응? 아 미안...빤히 보고 있었어. 방금, 당신을. 뱀의 성질이 있으니까 말이야. 먹이는 빤히 바라보고 마는 거야...뻥이야~ 농담이야 농담! 아니, 농담만은 아닌가. 나는 당신을 기억했으니까 말이야. 제물로서 먹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당신의 자취를 바라봐주는 것 정도는...가능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2,3재림 이부키도지 마이룸 대사

*92 (인연레벨1) 급한 볼일이 있는건가? 그게 아니라면 난 로드워크를 하러 가마. / (인연레벨2) 산타에겐 순록이 있다고들 하지만, 나한텐 필요 없다. 선물을 나눠주는 것도 로드워크의 일환이다, 딱 좋은 수행이 되겠지. / (인연레벨3) 나는 서번트이면서, 동시에 지금은 산타클로스이기도 하다. 마스터인 네가 해야 할 일도 늘어나게 되지만, 서포트를 잘 부탁한다. / (인연레벨4) 뭔가 이게 아닌거같은 기분이 든다......는 건가? 문제점이나 알아낸 점이 있다면 말해줬으면 한다, 전력으로 수정하도록 하지. / (인연레벨5) 흠, 과연.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깊어졌다. 역시 네 이야기를 듣는건 도움이 되는군, 감사하마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산타 카르나 마이룸 대사

*93 (인연 레벨1 )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은 뭐 좋다고 치자꾸나. 허나, 어째서 네 놈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 게야? / (인연 레벨 4) 흐으음, 쓸데없이 일 시키는 것만 아니라면 네놈들의 행위를 지켜보는 것도 이건 이것대로 나쁘지 않은... 기분이 들기 시작했구먼 / (인연 레벨 5) 킷힛힛! 내 같은 자까지 사역하려고 하는, 그 삶에 대한 집착...마음에 들었다. 특등성에서 지켜 봐주도록 하마. 도~저히 어쩔 수 없을 때에는...힘을 빌려줄 수 없는 것도 아니다만...내 힘. 헛되이 하지 말거라?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트라 마이룸 대사

*94 이런이런...사룡이라 불리는 내를 여기까지 키워낼 줄이야...파멸 욕구라도 있는 것인고? 마스터. 아니, 알고 있다네. 네 놈은 그저 믿고 있는 것일 뿐이겠지...무엇을 인가, 누군가를 인가는 불명확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 믿음이 무너졌을 때 인간은 마에게 잡아 먹힌다는 것일세. 후회하지 않도록 부디 필사적으로 발버둥쳐보게나! 키히히힛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트라 최종 영기재림 대사

*95 센지 무라마사 : 결정이군. 가지. 하지만 정말이지 별난 녀석들이다. 난세가 끝났단 건 정말인 모양이군……. 아니, 이 자리에 있는 녀석들로는, 올바르게 세상을 살아간 녀석 쪽이 적은 건 알고 있다만. 구다오. 널 보고 있으면 뭔가 묘한 기분이 된다. / 손자를 닮았다던가 그런? / 센지 무라마사 : …………손자의 얼굴따위 이미 기억하고 있지 않아. 대부분의 놈들에게 있어선 살아가는 것도 필사적이라 말이지, 빌어처먹을 시대였다. 제대로 되먹지 못한 세상이었다. 사무라이 놈들은 나라 따먹기니 뭐니에만 무중이 되어서, 작은 섬 안에서 전쟁이요, 천하요니 뭐니……. 가끔은 명군 같은게 나와도 얼마 안 가 죽어버리질 않나, 명군에 다음에 또 명군이 나올거란 보장도 없어. 강한 나라가 공격해오면, 그야 전하따위 실로 어이없는 거지. 전쟁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쌀이 필요하다, 사람이 필요하다. 소작료만이 아닌, 목숨까지 내놓으라고 전하님은 말하지. 안 그래도 논밭 일이란 건 힘든 거다. 그런 데다 잡병으로 잔뜩 모아가버리면…… 논밭은 황폐해지지. 게다가 운이 없으면 전쟁에 나간 일손이 죽어버려. 게다가 마을 바로 가까이에서 전투가 일어나면 당연히 마을은 습격받는다. 마을에는 식량도 여자도 있으니까. 대부분의 하층민에게 있어선, 그렇구만…… 난세란 건 지옥 그 자체다. 생지옥 말이지. / 후마 코타로 : ……그렇네요. 일본의 역사에 있어서, 전국시대란 건 가혹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센지 무라마사 : 신도 부처도 없단 거지. 정말 고귀한 것도 어딘가엔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난 보지 못했다. 전쟁을 끝내서, 굶어죽어가는 꼬맹이한테 죽을 주는 신불은 말이야. 역으로 말하면 말이지, 그 당시 칼이란건 너무 강했단 거다. 구원이나 용서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칼의 시대, 전란의 시대, 영겁무한히 계속될 것만 같던…… 또다시 어딘가의 전하가 천하를 잡더라도 태평성대가 가령 찾아온다 하더라도. 어차피 곧바로 또, 새로운 난세가 찾아오겠지. 그리 생각했다만――――――의외로 그렇지도 않았나. / 응? 왜 이쪽을 보는 거야? / 센지 무라마사 : 눈이다. 눈을 보면 알아. 과혹한 여행을 해온 것 같다만, 넌 그거야. 실로 좋게 성장해왔어. 기아에 떨지 않고, 전쟁에 겁먹지 않고, 추위 속에서 잠드는 불안함을 모르는 눈이다. 게다가 넌, 왜 있잖아. 전하님이니 뭐니 그런 대단한 가문이라던가 그런게 아니잖아? / 평범한, 일반인이야 / 센지 무라마사 : 이대로 이에미쓰 공의 치세로부터 일직선으로는 안 되겠지만, 아아. 이 나라가 말이지이. 언젠가 네놈 같은 평온한 눈을 한 꼬맹이가…… 내가 봤을 땐 상당한 괴짜가…… 펑펑 늘어나는 날이 온다면야, 과연. 태평성대란 것도 그리 버릴 만한 건 아니야. / 무사시 : 할아버지……. / 센지 무라마사 : 흥. / 무사시 : 엄청, 부끄러운 거 말하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6 (인연레벨 5) 솔직히, 처음에는 마음이 내키질 않았다. 나는 무라마사이긴 하지만, 「이 몸이 무라마사로써 살았다면」, 이라는 가상의 인격이기도 하지. 거 있잖냐, 시키부가 읽고 있는 『만약 이 인간이 분키 시대에 전생한다면』 라는 거다. 그래서 어딘지 다른 사람의 꿈을 보고 있는 기분이 들었었지. 지금은 이 무라마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좋은 제자가 생겨서 그런 건가? 제자보다 먼저 죽을 수는 없는 노릇이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센지 무라마사 마이룸 대사

*97 (인연 레벨 1) 겐지는 어디 있나? 네놈 설마… 숨기고 있는 건 아니겠지? / (인연 레벨 2) 나는 카게키요. 겐지를 죽이는 자는 즉 카게키요이며, 나다. 이 세상의 요리토모는 어디 있는 게냐? / (인연 레벨 3) 나는 겐지를 죽이는 자. 나는 겐지를 적대하는 자. 겐지는 성대한 자(盛者)이며, 성대한 자는 겐지이니라. 카게키요가 검을 휘두를 상대는 성대한 자이자 겐지이기에, 내 적은 즉, 겐지이니라. / (인연 레벨 4) 네놈이 카게키요를 검으로 취급한다고 해도 딱히 상관 없느니라. 네놈이 싸우는 상대는 비뚤어지고 뒤틀린 성대한 자이며, 그건 틀림없이 겐지다. / (인연 레벨 5) 크흐흐흐! 궤변! 궤변! 그래! 궤변이다! 그렇고 말고! 네놈이 싸우는 자는 혈통으로 따졌을 때 겐지가 아니겠지! 개의치 않는다! 이미 말했잖느냐! 카게키요가 몰살하는 건 겐지, 즉 비뚤어지고 뒤틀린 성대한 자로다! 이 일시적인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진 네놈의 겐지를 죽일 따름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타이라노 카게키요 마이룸 대사

*98 (인연 레벨 1) 뭐냐? 내 얼굴에서 뭐를 보는 거냐? 어차피… 이건 일시적인 육체다. 카게키요의 본성은 원한이란 단어 그 자체. 사라지지 않는 겐지 몰살의 의지. …허나, 지금 저는… 요시츠네로서의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인연 베렐 2) 관심 없다. 그래. 관심없단 말이다. 일시적인 몸, 카게키요는 일찍이 몸을 바꾸며 계속 존재해 온 자. 관심 없다. 네가… 이 몸에… 면식이 있다고 한들…. / (인연 레벨 3) 주군… 주군…? 저는… 카게키요인 건지… 요시츠네인 건지…. / (인연 레벨 4) 주군…! 저입니다. 알아보시겠는지요? 우시와카입니다. …아뇨, 우시와카의 영기였을 적 당신과 만났다는 기록이 저편에 있습니다. 허나, 지금은… 아무래도 저는… 오라버니를… 겐지 사람들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였군요…. 그렇기에 덮어쓴 거겠지요. 카게키요가… 저에게. / (인연 레벨 5) 나는… 아니, 저는… 우시와카는… 쿠로 호우간 요시츠네는… 증오하고 있습니다…. 오라버니를… 겐지를… 필요없다 내쳐버린 모든 것이 증오스러워! 하지만… 그것만이 제 전부는 아닙니다…. 오라버니를 생각하며, 겐지 사람들을 생각하며… 세상의 중생들을 생각하며… 당신과 함께 싸우는 저도 틀림없이 저 자신입니다. 그것만은… 부디… 당신이… 기억해 줬으면… 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타이라노 카게키요 제3재림 마이룸 대사

*99 (인연 레벨 4) 흠, 흠. 이렇게나 나를 데리고 다녔는데, 기세가 꺾이지도 않고 맹하니 있지도 않고 천연덕스레 있군. 너, 꽤나 근성이 좋아. 그래 그래. 이를 어쩐다... 으으음. / (인연 레벨 5) 좋아, 결정했다! 너, 내게 오지 않겠나? 아니, 오너라! 양자다, 양자! 뭐, 그건 좀 그렇다고? 뭐야, 그러냐. ...그런가, 어른스러운 녀석! 그렇다면 좋다. 나의 신부가 될 텐가? ...뭐가 그리 놀랍지? 사람이던 텐구던 오니던 괴이던 남자던 여자던 사ㆍ소ㆍ한ㆍ일! 나는, 너라는 생물에게 흥미를 가졌다. 그렇다면 인연을 맺는 것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키이치 호겐 마이룸 대사

*100 카렌 : 답례를 말해야할 것은 이쪽입니다. 그것은 보상이 있는 사랑, 이니까요. 저는 무료로 드린 것이 아닙니다.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 ? 그럼, 보상은 어떻게 해줘야 하는데? / 카렌 : 그건 물론. 당신이 저에게 답례를 해주세요. ...그래. 언젠가 당신이 세계를 구한 다음. 피로에 쩔어있는 손발, 잃어버린 시간, 수 없이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강한 척이라도 상관 없으니까, 지금처럼 명랑한 미소를 보여준다면야, 뭐 어떻게든. 그건 굉장히 가치가 있는 것이기에 그렇기에 가격을 매길 수 없는 기적. 『진짜 사랑이란』 그런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으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1 (인연레벨5) 저도 참을성이 많은 편입니다만, 당신도 참을성이 많네요 악마가 붙은 알비노, 사람의 마음을 평가하는 수녀, 그런 부모한테서 나온 딸, 기적의 미소녀, 지옥과 거래한 창녀 같은 여자, 지금까지 그렇게 멸시당하며, 꺼려져왔던 저를 소중히 해주는 당신은, 어쩔 도리가 없을 정도의 선인이거나,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범인이라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네요 제 목숨이 계속되는 한, 당신의 수호천사 직무를 수행하겠습니다. 물론, 월급은 당신의 월급과 똑같이 해주시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렌 C 오르텐시아 제1재림 마이룸 대사

*102 (인연 레벨 5)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마음이 맞는 이상, 역시 당신께서도 우리와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계신 거겠죠. 보장해드리겠습니다. 길은 길더라도, 반드시 당신께서도 진실된 사랑에 다다를 수 있다고……. 네, 당신께서도 언젠가 만날 수 있겠죠. 처음에는 생명 없는 것이라 해도, 언젠가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분께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을, 저는 기대하고 있도록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갈라테아 마이룸 대사

*103 (인연 레벨 5) 마음의 열쇠. 마스터가 가시는 순례의 여행길을 지켜 드릴 겁니다. 보여 드리겠습니다. 신께서 맡겨 주신 부의 힘을! 돈의 힘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자크 드 몰레 마이륌 대사

*104 (인연 레벨 3) 앗후~. 후히잇. 자, 잘 어울리네요~ ……핫 시, 실례했습니다! 옷이 너무 잘 어울리셔서…… 저, 저기 혹시 괜찮으시다면, 다른 옷도 몇 벌 입어보시지 않을래요? ...네! 순수하게 저의 욕구로서 당신으로 패션쇼를 열어보고 싶습니다... 아 맞다! 카메라맨도 수배하지 않으면…! / (인연 레벨 4) 『받은 은혜는 반드시 갚는다』 그게, 제 본질입니다. 그치만 지금, 제가 여기에 이렇게 있는 이유는 그게 전부인 것이 아니에요. 제 개인적인 소원으로서. 당신이나, 칼데아의 여러분들과 함께 있고 싶습니다……이 어리광을 부디 용서해 주세요. / (인연 레벨 5) 이별이란 언젠가 찾아오는 법. 그렇다면 적어도 그날까지, 함께 천을 짜가요. 기쁨도, 슬픔도, 아름다운 것도, 추한 것도. 모든 상념은 생명의 무늬. 그렇게 짜내어 감으로써 당신과 저의 빛도, 후세까지 길이 남을 것이라고……믿고 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스 크레인 마이룸 대사

*105 인연 레벨 1 (남/여 주인공 호칭 구분) : 제가 남편/아내에게 바라는 건 하나 뿐입니다. 저에게 모든 걸 바치세요. …"그런 건 하나 뿐이라고 말하지 않아" 라고요? 아뇨, 하나 뿐이잖아요. 무척 심플합니다. / 인연 레벨 4 (남/여 주인공 호칭 구분) : 제 남편/아내여, 성은 언제 지을까요? 준비는 되어 있으므로 길한 날짜, 길한 시기에 말을 걸어 주시길. 굉장한 걸 짓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모르가 마이룸 대사

*106 인연 레벨 1 : 서번트는 됐다만 나의 신념은 변하지 않는다! 약육강식 약자는 강자를 따라라 알았나. / 인연 레벨 2 : 내 뿔이 보고싶다고!! 네녀석 제정신이냐. 그건 단계를 밟고나서 말하도록 해라. / 인연 레벨 3 : 호오.. 인간의 몸이라는건 생각한 것보다 잘 늘어나는군.. 기지개를 펴는 개와 닯았어.. 아니 아니다. 별로 지켜 보고있던건 아니다 그저 인간의 신체구조에 흥미가 있던것 뿐이다.. 부디 계속하길 / 인연 레벨 4 : 여기가 칼데아라 하더라도 내가 기사의 계급을 하사받은 무인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 선이든 악이든 강한자에게는 경의를 표하마.. 듣고 있는거냐? 나는 강해지라고 하고 있는거다. / 인연 레벨 5 : 거기에 앉도록해라 마스터, 앉은게지 그리고 나는 바닥에 앉으마.. 어떠냐 보이느냐 그것이 나의 뿔 아레의 촉각이다. 요정으로서의 나의 본능을 봉인하고 있는 것. 즉 이성이지, 이것이 부러졌을때 나는 내가 아니게 된다. 그 때에는 네가 그 상처를 막는 수 밖에 없다. 그것이 너의 책임이다. 잊지말거라.. 나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게스트 제1,3재림 마이룸 대사

*107 인연 레벨 1 : 서번트는 됐습니다만 저의 신념은 변하지 않습니다. 약육강식 강자는 약자를 품고 지키라는 겁니다. 알겠지요 / 인연 레벨 2 : 저.. 저의 뿔을 보고싶다고요!! 자.. 그럼.. 아니 안됩니다 너무 이릅니다. 으흠.. 그 요청은 좀 더 서로를 이해한 뒤에 한 번 더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인연 레벨 3 : 흠... 생각보다 단련하고 있는거네.. 나쁘지 않아, 이 사슬로 확인해보고 싶어.. 아!! 실례를!! 할 일이 없다보니 시선이 향해버렸습니다. 지금 들으신건 잊어주시길. / 인연 레벨 4: 서번트라 하나 저는 지배하는 쪽.. 이 사슬이 무엇보다도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자신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잘못된 점을 훈계하는건 당신의 역활입니다. 마스터 / 인연 레벨 5 : 이전의 이야기입니다만, 저의 뿔을 보고 싶다고 하셨지요. 좋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특별이 허가합니다. 그것은 저의 뿔, 아레의 촉각.. 라니의 혼이라고도 할 수 있는것.. 혹시 이것이 부러지는 날이 온다면 그 때는 부디 저에게 자비를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어떠한 수단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상처를 도려내든, 막아주시든 당신의 손으로 끝내주셨으면 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게스트 제2재림 마이룸 대사

*108 인연1 : 인연이 깊어졌다? 정말? 대단하네 너, 눈에 보이지 않는 게 보인다니. 뇌 검사, 받아 보는 게 어때? / 인연2 : 미안... 전에 인연이 어쩌고 말했던 거 있잖아. 그거... 나도 보이는 거 같아. 어쩐지 마음이 편해졌달까, 네 방. 뭐, 일시적인 변덕이나, 무언가의 버그라고 생각되지만 / 인연3 : 우와, 촌스러워! 이 마스터 예장 촌스러워! 잠깐잠깐, 다른 건 없어? 비웃을 거 같으니까 싫어? 괜찮잖아! 재밌으니까! 볼래볼래! 더 보여달라고! / 인연4 : 하아... 재미없어 심심해 죽을 것 같아 비명이 부족하달까... 피가 보고 싶달까... 하지만 서번트 상대로 보구 쓰는것도 질렸고... 어디 특이한 상대... 아, 있지 잠시 놀러 가지 않을래? 마스터 아무도 없는 어둡고 근사한 장소에서... 자극적인 일, 하자? / 인연5 : 새삼스럽지만, 너 공포 내성 강하네. 이렇게까지 계속 어울리는 건 처음일지도. 흐음... 그보다 무서운걸 좋아하는구나 상성 발군이잖아, 우리. 좋아, 앞으로 싫다고 할 정도로 잔뜩 만들어 줄게. 당신의 트·라·우·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반 시 마이룸 대사

*109 (인연 레벨 5) 전투로 칭찬받는 것도 기쁘지만, 이렇게 함께 있으며,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이해하는 게 나는 더 기쁜데 말이지~ 그리고 용이니까, 밤에는 체온이 그리워지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마이룸 대사

*110 (인연 레벨 2) 당신들, 인간이 당연하단 듯이 배려해주는건, 자연계에도 있어 동족, 가족 이외의 생물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건 생물로서 좋은 상태라는 증거야. 얼마 안되는 그 장점을 잘 살리도록 해. 살리려면… 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11 (인연 레벨 5) 나는 환창종인 용 중에서도 더 희귀한 지평선의 용. 엄청 대단해 그러니까… 유일무이한 것으로 다루어줘 너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나를 생각해주길 바래. 이상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12 (인연 LV.5 (6장 클리어 후) ) 너가 보기에 나는 늠름한 거구나? ……그렇구나. 그럼 그 기대에 답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 ……솔직하게 말해서, 스스로 생각해도 좀 뭐라고 해야 할까. 나는 고독에 약하고, 자신이 없고. 네 얼굴을 하루 24시간 동안 보고 싶고. 방치당하기라도 했다간 칼데아를 불태워버리고 싶어지지만. 응. 나는 너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서번트니까……! 꾹 참고 너의 첫 번째로서 계속 존재할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마이룸 대사

*113 잘 보살펴준다. 특히 연하의 인물, 후배에 대해서는 열심히 보살펴준다. 마스터에 대해서도 보살펴준다. 언젠가 위대한 걸물로 거듭날 젊은이를 지키고, 무사히 키우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원탁으로 말하자면 어린 가레스나 견습 기사 보로스, 랜슬롯 경의 아들인 갤러해드 등은 그야말로 그 대상이었다. 「퍼시벌 경은 오라버니들보다도 오라버니같아요.」 라는 것은, 살아있을 적의 가레스가 미소 지으면서 남긴 말. ―――그것을, 가레스가 죽은 후에 듣게 된 퍼시벌은, 아무도 없는 카멜롯의 정원에서 눈물을 한결같이 흘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14 (인연 레벨 4) 슬슬 때가 된 걸까요. 아뇨, 앞으로 한마디, 조금 더 살찌우고 나서… 행복의 절정, 한동안 마음껏 즐겨 두시길. 네에~~ 즐거우시겠죠~ 계속 이겨 나가는 인생은. 더, 더~ 높은 곳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인연 렙레 5) 몇 번을 쓰러져도 다시 일어선다. 적 측에서 봤을 땐 신물이 납니다만, 아군 측에서 보니 가슴이 두근거려요~ 우쭐해졌다 너덜너덜하게 당하고, 다시 일어서서 다시 상처 입고. 당신은 몇 번을 맛봐도 질리지 않는 극상의 엔터테인먼트. 이제는 제게 있어서 최고의 유료 병기. 당신이 꺾이는 그 날까지 거짓 없이. 온 힘을 다해. 역 봉사, 하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빛의 코얀스카야 제1재림 마이룸 대사

*115 (인연 레벨 4) 지금까지 제 기분 탓,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당신이 보내 주시는 신뢰는 진짜인 모양이군요. '친구 병기'를 쓸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정 그러시다면 제 대사(大社)에 등정해 보실래요? / (인연 레벨 5) 병기조차 장난감으로 삼아 가지고 노는 애완의 짐승. 그게 저, 코얀스카야 웨폰이에요. …그런데도. 하아. 설마 병기 말고도 장난감으로 삼고 싶은 게 생겨버릴 줄이야. 이게 다 어리석은 인류 중에서도 훨~씬 어리석은 당신 때문이에요. 신으로써 선언해 두겠습니다만, 더는 놓치지 않을 거라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빛의 코얀스카야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16 (인연 레벨 2 (남성 마스터) ) 있지 있지 마스터! 저 마슈란 아이, 너랑 무슨 사이야? 친구? 동생? 연인 후보? 장난이야-! 말하지 않아도 얼굴에 써있는걸-! 그렇게 되었다면 내가 나설 차례다! 의욕이 나기 시작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하베트롯 마이룸 대사

*117 (인연 레벨 5 (남성 마스터) ) 뭐라고 해아 할까- 이렇게까지 노력하고 있는데 핑크빛 소문은 하나도 들려오지 않는단 말이지, 마스터. ...어? 하베냥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포기하지 않게 돼? ...그, 그렇구나-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 너에게 찬스가 방문 할 까지, 파트너로서 서포트 해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하베트롯 마이룸 대사

*118 ( 인연 레벨 2 (여성 마스터) ) 마스터는 성장기야? 이 상태에서 더 커? 안 큰다고? ...오케이! 그렇다면 안심하고 치수를 재서... 아니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자 그럼- 오늘 점심은 뭐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하베트롯 마이룸 대사

*119 ( 인연 레벨 4 (여성 마스터) 정말! 또 싸우다가 무리나 하고-!! ...웃어넘기지 마! 여기! 받아! 화장수랑 미용액! 파운데이션에 크림 치크! 아이 섀도랑 마스카라! 립스틱과 글로스! 너는 마스터이기 전에 여자아이야! 반짝반짝 빛나지 않고서야 어쩌자는 거야! 사양하지 마! 화장품 세트는 잔뜩 있으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하베트롯 마이룸 대사

*120 (인연 레벨 5 (여성 마스터) 하베트롯은 여자아이의 편이야. 행복한 신부로 만들어 배웅해 주는 것이 나의 삶의 보람이자 내 생존의이니까. 마슈는 물론 너에게도 신부가 될 미래는 있어. 그날이 올 때까지, 나는 너의 서번트야. 행복한 결말을, 내가 지켜보게 해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하베트롯 마이룸 대사

*121 영기재림 4차 : 너의 눈은 신기하구나. 이런 모습의 나를 치욕의 사슬에 묶여있는 나를 눈앞에 두고서도 나의 승리를 나의 강함을 믿고있다. 아아 그렇기에 나는 여기까지 도달한거겠지. 어떤 고결함보다도 어떤 위엄보다도 어떤 힘보다도 그 눈은 얻기 힘든것이라 생각한다. 지금만큼은 나는 팔미라의 여왕이 아니라 단순한 제노비아라 밝히지. 고맙다 나는 좋은 마스터를 만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노비아 영기재림 대사

*122 아우구스투스는 로마 황제가 쓰던 이름이다만 본래 라틴어로 존엄자라는 의미다. 그렇기에 나는 자격있는것이라면 아우구스투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식에게 그렇게 호칭하라 했던것이고. 그렇지 마스터, 너는 칼데아의 아우구스투스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노비아 마이룸 대사

*123 인연4 : 헤에, 스마트폰이란 거 편리해, 뭐든 할 수 있어! 응? 마스터, 뭐 말하고 싶은게 있는 거 같은데... 네네,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한 은행업의 선구자로써 자산운용의 재능을 살려볼 생각은 없는지... 라구요? 칼데아 은행의 꿈을 가져라! 라든가? 아니아니아니아니, 말해두겠지만 템플 기사단의 막대한 부야말로 저주의 근원, 불행의 원흉이잖아요? 게다가 애초부터 저의 신은 세속의 부에는 관심 없으니까. 만족은 재산에게 이긴다, 여자를 원하는 것은 신을 원하는 것, 이죠? 우후훗. 내가 여기서 심심해하지 않을까 걱정해준거야? 우리에겐 이미 마스터라는 최고의 담보가 있으니까! 누구처럼 못 돌려받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포리너 자크 드 몰레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24 (인연 Lv1) 아무리 주인님이라고 해도 절도는 지켜 주셔야겠습니다! 주인을 떠받드는 것만이 시동의 역할은 아닙니다. 가끔은 엄하게 대해야 진정한 시동이지 말입니다! / (인연 Lv4) 주인님, 주인님! 란마루의 비밀의 오른쪽 눈을 보여 드릴까요? 그럼 가까이 와 주십시오! 조금만 더. 네! 어떠십니까? 에헤헤, 란마루의 오른쪽 눈을 본 자는 살해당하거나 주인이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걸로 명실상부 주인님은 란마루의 주인이지 말입니다. / (인연 Lv5) 먼 고향의 별을 떠나온 지 여러 해가 지나, 이 란마루도 드디어 평생의 주인을 만났습니다. 란마루들이 왜 주인을 바라는지, 그건 란마루에게도 잘 모르는 일이지만 이 별에서 주인님과 만나 드디어 알게 된 것 같지 말입니다. ……네, 계속……계속 란마루를 곁에 둬 주십시오, 주인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란마루 X 마이룸 대사

*125 (인연 레벨 5) 이즈모 "자자,마스터님?이쪽으로 오시길, 오늘 밤은 마스터님한테만 보여드리는 비밀의 오쿠니 카부키...에? 그런건 됐으니까 얘기나 하자고요? 후후...그럼 가까이서 실례하겠습니다. 으흠~무대에서 뵈는 얼굴도 좋습니다만 여기서 보는 얼굴도 실로 깊은 맛이 있네요... .마스터님은.아니아니!이상한 의미는 아니에요,정말로. 자,그럼 다음은 무슨 이야기를 해볼까요, 우후후....오늘밤은 아침까지 안돌려보내드릴테니까요 / (잔자부로 꺼져있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즈모노 오쿠니 마이룸 대사

*126 (인연 레벨 5) 이렇게 다시, 저는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기묘한 일입니다. 물론, 이번의 저도 지난번의 저도 그림자 같은 것이지만 그림자는 그림자 나름대로 전력으로 임하겠습니다. 코얀스카야의 세계를 하늘로 발사하는 걸 가능하면 저도 보고 싶어요. 마스터도 기대된다고요? 그거 다행이네요! 꽤 마음이 맞는 거 아닌가요, 저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태공망 마이룸 대사 2부 6.5장 해금 후

*127 인연 Lv.1. 아앙? 음, 아아, 그게. 마스터! 맞아, 마스터라는 거였지. 서번트라는 건 참 어려워. / 인연 Lv.2. 그렇군. 마스터라는 건 애마 같은 거구나. 대강 알았어. / 인연 Lv.3. 유사 시의 애마는 유일무이의 존재. 모험의 동료로서 때로는 대화하고, 소중히 다루는 것이지. 즉 마스터도 그러한 것이다. 맞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이룸 대사

*128 인연 Lv.5. 자, 가자, 마스터! 모험이다, 싸움이다. 인리를 되찾을 그때까지 너와 나는 함께 있을 거야. 괜찮아, 할 수 있어. 내가 할 수 있다고 했으니 할 수 있을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이룸 대사

*129 인연 Lv.1. 뭐라고? 내가 알렉산더랑 닮았다고? 아아, 그렇겠지. 헤파이스티온에게는 그 또한 이스칸다르인 것이니까, 라는 전설이 있을 정도니까. 뭐……내 경우엔 좀 다른 사정이 있지만 말이야. / 인연 Lv.2. 소환됐을 때도 말했지만 나는 진짜 헤파이스티온이 아니야. 그게 이 클래스가 된 이유겠지만, 난 오빠의 이름을 빌렸을 뿐인 가짜다. 언젠가 얘기할 날이 오겠지. / 인연 Lv.3. 슬슬 제대로 얘기해 둘까. 나는 이스칸다르의 카게무샤(대역)라서 말이야. 마술적인 카게무샤니까 성별은 문제없었어. 헤파이스티온이라는 이름도 빌린 이름. 원래는 이름도 없는, 그 누구도 아닌 인간이야. / 인연 Lv.4. 고백하지. 사실 나는 이전에 소환됐을 때를 기억하고 있어. 다음 소환 때도 그렇게 될 거라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된 것도 있지. 그래, 그 누구도 아닌 나라서 가능한 일도 있었다고 아주 조금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됐어. 너나 심장이 없는 남자와 만나서 말이야. / 인연 Lv.5. 좋아! 네 각오는 잘 봤다! 그럼 같이 와라! 너와 함께라면 그 배신자들을 패 버리는 것도 재밌을 것 같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헤파이스티온 마이룸 대사

*130 (인연 Lv.4) 듣자 하니 당신은 마술사 가계 출신이 아니라 적성이 있었을 뿐인 모집인원이었다지요. 제구실을 하게 될 때까지 많은 고생, 노력, 그리고 만남이 있었겠죠. 저는 오래된 신비의 가계에 태어났지만 주위로부터의 기대에 보답하려고 노력해 온 지금의 당신을 인간으로서 존경합니다. 네, 그러므로. 함께 트레이닝을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마이룸 대사

*131 바제트 : 음? 말하고 싶은게 있는거 같군요. 리츠카 좀더 경의를 표해주세요. 저는 이래뵈도 마스터 경험자입니다. 말하자면 당신의 대선배입니다. 오히려 가르침을 받는 입장이 아닌가요? / [바제트 선배!] / 아스트라이아 : 그러고보니 이전에도 그런말을 했지요. 그렇다면 역시 극동에서 행해진 성배전쟁의 참가라는 건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2 (인연 Lv.5) 당신은 어쩌면 일찍이 저를 찾아온 자들에 필적하는 용사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좀 더 진심으로 대접해야 하는 걸까요? 그런데 곤란하네요. 지금의 저는 모든 것을 가져온 게 아니라서요. 여러 가지 편리한 도구도 있었는데요. 네? 괜찮다고요? 같이 싸워 주는 걸로 충분하다고요? 후훗……욕심이 없는 건지 여태껏 본 적 없을 만큼 탐욕스러운 건지. 좋습니다. 제 기술을 우직하게 계속 전해 온 마술사 후예와 함께 당신에게 승리를 선사하죠,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33 (인연 레벨 5) 나, 마스터를 보면서 깨달았어. 마스터에게 본받아야 할 게 잔뜩 있다는 걸. 마스터야말로 천성적인 인기인! 나도 마스터처럼 인심을 장악해서 동료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도록 힘낼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슈퍼 버니언 제1~2재림 마이룸 대사

*134 (인연 레벨 5) 이 세계를 좋게 만들고 싶다든가 분쟁을 없애고 싶다든가 내 입장에서 말해 봤자 설득력이 없는 건 알고 있는데 그래도 나는 세계를 되찾으려 하는 마스터를 도와주고 싶어. 나한테 할 수 있는 일, 뭐 없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슈퍼 버니언 제3재림 마이륌 대사

*135 고마워, 마스터. 마스터가 키워 준 덕분에 내가 훌륭한 대통령이 된 거라고 생각해. 사이즈는 이렇지만 마음은 커다란 마초 버니언이야! 대통령 임기가 계속되는 한, 마스터를 위해 힘낼게! 어디까지든 전진만 있을 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슈퍼 버니언 최종 영기재림 대사

*136 (인연 Lv.5) 너는 살아 있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너를 지켜야 하는 최대의 이유 중 하나다. 인리를 지키는 것은, 역사를 개척하는 것은 늘 너여야만 해. 즉 목숨을 걸도록 하지! 네게 이 힘을 맡기겠다! 나도 원래는 인간이지만 좋아하는 인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싶은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콘스탄티노스 11세 마이룸 대사

*137 (인연 레벨 5) 음, 소환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여긴 멋진 거 투성이니까 말이야! 하지만, 역시 칼데아에서 가장 멋진 건 너야, 마스터.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인간, 앞을 볼 수 있는 인간은 이미 그것만으로 멋지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마뉴 마이룸 대사

*138 (인연레벨 3) "오, 마스터냐. 핫핫하! 함께 밥이라도 먹을래? 좋아, 내가 쏘지! 어ー디, 지갑지갑…… 으ー음…… 900QP까지 봐줄 수 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마이룸 대사

*139 (인연 레벨 4) "데이트 권하러 왔다고! 나의 마스터! 그래봤자, 밥을 먹고, 어디 적당히 어슬렁댈 뿐이지만 말이지! ……그건 ……데이트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마이룸 대사

*140 (인연 레벨 5) "있지, 마스터. 나는 옛날, 잠깐 용기가 모자라서, 실수를 해버려서말이야. 지금의 나라면, 그 모자란 용기를, 당신으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따라가지,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마이룸 대사

*141 (인연 레벨 1) 뭐… 에요…? / (인연 레벨 2) 있지…. 물론 나에게 기억은 없어. 하지만 로그 정도는 확인할 수 있어. 응, 얘기는 여기까지야. 얼른 저쪽으로 가. / (인연 레벨 3) 지크프리트는… 정말로 알 수 없는 사람이지. 진짜…. / (인연 레벨 4) 저기, 마스터. 당신은 관측자 맞지? 그러면 알려 줄겠어? 정말로 어쩌다가 그렇게 된 거야? 으응~ 크림힐트~ 모르겠어~ 정말~ / (인연 레벨 5) 마스터, 고마워. 아니, 고맙다는 표현은 분명 이상하겠지. 하지만 고맙다는 말 밖에는 못하겠어. 왜냐하면 나… 이렇게나 두근거리고 있는걸. 당신에게 있어선 그 특이점에서 벌어진 싸움은 민폐였겠지만, 그래도 정말… 정말로… 그가 해 준 말이… 그의 모든 것이 기뻤어. 앞으로도 계속 싸우는 거지? 어디까지라도 따라갈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2 (인연 레벨 1) 어이쿠, 나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있나? / (인연 레벨 2) 어이쿠, 증명이 떠올랐어! 이럴 때는 유레카!라고 외쳐야 하려나? / (인연 레벨 3) 으~음…… 우오오옷?! 아, 아니. 미안, 미안. 수학에 대해 생각하느라 멍하니 있었어. / (인연 레벨 4) 흐음……수식을 생각하고 있으면 자네가 나와서 방해를 하는군. 응? 말을 건 적은 없잖아, 라. 그건 그렇지……그래도 그렇게 느껴지는걸. / (인연 레벨 5) 그런고로, 마스터. 흠, 역시 자네야말로 마스터다. 자, 내가 계속 선한 자로 있도록 도와주길 바라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제임스 모리어티는 듣던 만큼 나쁜 자는 아니다, 라는 광고를 내놓는 것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제임스 모리어티 제1재림 마이룸 대사

*143 (인연 레벨 1) 무슨 용무라도 있나? / (인연 레벨 2) 나중으로 미뤘으면 하네만. / (인연 레벨 3) 나중으로 미뤘으면 하네만. 이거, 몇 번째로 말하는 거지. 뭐, 됐나. / (인연 레벨 4) 자, 아무래도 자네는 상당히 내게 관심이 있는 모양이야. 질문이 있다면 답하도록 하지. 수학이라면 3배로 더 답해 주겠네. / (인연 레벨 5) 자네는 기가 막힐 정도로 재미가 없군. 허나 재미없는 것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 배우게나, 움직이게나. 그리 행동하면 인간은 좀처럼 썩지 않는 법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제임스 모리어티 제2~3재림 마이룸 대사

*144 (인연 레벨 4) 돈 키호테: 마스터 공. 제가 여기에 있어도 될는지요? 냉정하게 생각해 보니 고작 노인이 칼데아를 어슬렁거리는 것은…… / 산초: 이제 와서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나리. 나리는 나리답게 가슴을 펴 주세요. 왜냐하면 당신은 최고의 기사잖아요? / (인연 레벨 5) 돈 키호테: 노기사. 아니요, 사실은 그냥 촌놈이었던 저와 여기까지 함께 싸워 주시다니 이건 이제 말로 표현하기 어렵구려. 죽을 힘을 다해 이 목숨을 바치도록 하겠소이다. / 산초: 바쳐 봤자 난처하니 반 정도로 해 주세요. 남은 반은 제가 맡을 테니까요. 마스터분도 슬퍼하실 거예요. / 돈 키호테: 그, 그런가…… 그렇다면……뭐, 반 정도 바치도록 하겠소이다! / 산초: 네. 나리와 함께 잘 부탁드릴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돈 키호테 마이룸 대사

*145 (인연 레벨 1) 행복의 노란 리본이나 손수건이라는 개념이 있나 보군. 즉 이것도 그 일환. 아무것도 신경 쓸 필요는 없다네. 음, 정말로 말이지. / (인연 레벨 2) 마스터, 이 노란 천을 머리에 감아 보지 않겠나? 현대적인 젊은이들에게 아주 잘 먹히는 패션이라네. 분명히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장각 마이룸 대사

*146 해피 버스데이구먼, 마스터! 늙은이에겐 붉은 찬찬코(조끼)를 준다고 하지만 자네는 젊어. 대신 자, 이 노란 반다나를 선물함세. 에이, 사양하지 말게나! 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장각 생일 대사

*147 (인연 레벨 5) 병은 조심해야 한다네, 마스터. 큰일을 하려고 할 때일수록 생각지 못한 병에 방해받는 법이지. 하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한 걱정할 필요는 없다네. 이 부적을 태운 물을 마시면 금세…… 뭬라? 그게 있는데 왜 병으로 죽은 거냐고? 아니, 그런 말을 들으면 할 말이 없구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장각 마이룸 대사

*148 (인연 레벨 5) 나는 한때 사무라이의 신조를 내팽개친 몸. 마땅히 섬길 주인을 얻어 마침내 무사의 기개를 만회했다, 그리 생각하네. 그리고 후회뿐인 나의 생애를 함께 받아 주신다면 온 정신을 다해 임하겠소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마이룸 대사

*149 (인연 레벨 5) 나의 토크 기능은 대화 기록으로부터 해당하는 대답을 추출, 회답하는 것. 고로 조금 이쪽의 예상과 엇갈리는 일이 생긴다. 사랑한다. 에러. 좋아한다. 에러. 존경한다. 해당.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마이룸 대사

*150 (인연 레벨 1) 어허 돌아가~ 일하는 중이잖아~ / (인연 레벨 2) 뭐야. 볼 일? 전투라면 딴데서 찾아줄래? 에, 안 돼? / (인연 레벨 3) 쿠울... 새근... 흐흥... 헤헤... 우님... 우님... 쿨... / (인연 레벨 4) 아! 잠깐 멈춰! 그 병, 살짝 내려놔, 살짝이야. 휴 다행이다. 어, 잠깐. 차리리 깨버리는 게 더 재밌어지나? 좋아 전언철회. 힘껏 병을 던져 있는 힘~껏! / (인연 레벨 5) 좋아, 용서해드리죠. 그 여름, 그 소동을, 저는 용서해드리겠습니다. 흐흥~ 관대한 나 장해~ 아! 으아! 뺨 다기지마~~ / (인연 레벨 5 조건 만족) 현재 서복쨩은 휴식중입니다~ 지금이라면 어깨랑 허리, 발바닥 혈 마사지도 잘 부탁해요~ 안구건조증도 있으니까 눈꺼풀 마사지도 부탁해~ 아~ 나른해... 있지 부탁할게 마스터씨~ 부~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복 마이룸 대사

*151 ​서복​ : 야 임마. 내가 없으면, 작전이 와해될거라고. 존경해라, 얼른 존경해. / [괜찮아, 서복 쨩 믿고 있어!] / 서복​ : 하아─? 뭘 멋대로 쨩 붙이는 겁니까 이 자식. ....... ......어라, 뭔가 착 감기네....... 아니, 일단 님. 님자부터. 받들어라, 받들어─ (중략) 홈즈 : 미스 서복 자네는 왕도계역으로 후퇴를- / 아니...여기까지 왔으면 서복쨩에게는 이야기 해야 할지도 / 서복 : 아니 임마. 서복선배라고 불러. 응, 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2 나는 평범한 낙원에서 온 여자. 멀린 오빠의 여동생인데…… 어때? 이 기회에 네 여동생인 걸로 쳐도 되지 않을까? 봐 봐, 꿈속이라면 딱히 여동생이어도 이상하진 않으니까……멀린 안건이라면 꿈이든 현실이든 사소한 차이니까. 응응, 그렇게 하자. ……그런고로 멀린의 여동생 겸 네 여동생 레이디 아발론, 앞으로 한층 더 친밀한 거리감으로 너희의 여로를 계속 지켜볼게. 잘 부탁해, 오빠(♀: 언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레이디 아발론 4차 영기재림 대사

*153 인연 Lv.5 어두운 밤의 어둠에도 달빛은 닿습니다. 그것은 어슴푸레하고 희미한 빛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비추고 있습니다. 머나먼 앞날로 이어지는 때의 여로를. 네, 제가 당신을 미래로 이끌겠습니다. 이 몸은 그것을 위해 암흑(常闇)에서 태어났으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마이룸 대사

*154 얼마나 어둡고 깊은 어둠 속에서도 달빛이 당신을 비추겠지요. 그것은 오랜 이치의 빛,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 그리고 그 앞에 있는 무언가에……. 네, 제가 함께 가겠습니다. 이요의 영혼은 만고의 저 너머까지 당신과 함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요 4차 영기재림 대사

*155 인연 Lv.4 마스터 님의 정성에는 진심으로 감복했사옵니다. 그에 관해서는 저도 마스터 님의 제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리큐, 진심이옵니다. 자, 함께 풍류의 극치를 노리도록 하지요. / 마스터 님은 참으로 재미있으신 분이십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자연체. 자연체이십니다. 있는 그대로 존재한다. 이것이 인간, 꽤나 어렵습니다. 리큐, 감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센노 리큐 마이룸 대사

*156 인연 Lv.4 마스터, 당신은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간에 너무 순수합니다. 사람으로서 그것은 바람직한 모습일지도 모르겠지만, 싸움이라는 흐름 속에서 언젠가 그 순수함이 당신을 찌부러트릴지도 모릅니다. 그때는…… 저를 의지해 주십시오. 당신이 짊어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인연 Lv.5 어쩔 수 없는 흐름…… 네…… 정말로, 스스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흐름. 그에 하는 수 없이 휘말리게 되는 일도…… 있겠죠. 하지만 마스터, 당신은 똑바로 앞을 보고 걸어 주십시오. 제가, 아니요, 저희가 당신의 길을 열겠습니다. 자, 당신의 눈동자에 비치는 그 길로 가 주십시오. 훨씬 앞날의 미래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야마나미 케이스케 마이룸 대사

*157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이었나. 중요한 건 그게 아닙니다. 거기엔 옮음도 그름도 없다. 그저 자신의 진심(誠)을, 자신의 길을 똑바로 걸어가면 된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도 당신 덕분입니다, 마스터. 부디, 그 길을 나아가 주십시오. 저도 돕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야마나미 케이스케 최종 영기재림 대사

*158 (인연 레벨 1) 너무 코마를 보지 말아 주시어요. 이리도 가냘픈 몸인지라 부끄럽사옵니다. / (인연 레벨 2) 보지 말아 달라고 부탁드렸사옵니다만... 아무런 반론도 하지 않으시니 조금 상처받았다고 할지, 무어라 할지... 적령기의 소녀의 본심, 알아차려 주시옵소서. / (인연 레벨 3) 코마는 본래라면 영령으로서의 영기조차 바랄 수 없는 가냘픈 존재. 리큐 님의 힘을 빌려서야 비로소 덧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옵니다. 네? 그런 것치고는 활기차 보인다...? 마스터 님. 코마는. 덧없게 느껴지는. 미소녀. 알겠사옵니까? / (인연 레벨 5) 이렇게...마스터 님과 평범한 나날을 보낼 수 있다니. 코마는 복받은 몸이옵니다. 이리도 즐겁고 행복한 나날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사옵니다. 네...계속. 계속 코마를 곁에 두어 주시옵소서. 당신(あなた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센노 리큐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59 인연 Lv.5 당신의 검이 되어…… 아뇨. 이 경우엔 당신의 채찍이 되어, 라고 해야 할까요? 아, 왠지 이상한 의미가 될 것 같아……. 어험! 그래도 전 당신을 섬기게 되어 다행입니다! 귀를 잠시 빌려도 괜찮을까요? ……앞으로도 저를 칭찬해 주셔야 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호연작 제2~3재림 마이룸 대사

*160 (인연 Lv.5 이상) 그리고 물론 저를 인정해 주시는 마스터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너 무 좋 아. ……우후후 ……마스터는 귀가 약한가 보네요. / (인연 Lv.5 이상) ……아, 만일 마스터가 저를 매도하면 소멸하니까요. 그 부분, 매우 주의해 주실래요? 저도 설마, 타인에게 매도당하는 것보다 마스터에게 매도당하는 게 더 싫어질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호연작 제2~3재림 마이룸 대사

*161 인연 Lv.5 소인이 이곳에 있는 것과 그대가 좋은 왕이라는 것. 아마도 그 두 개는 본질적으로는 아무것도 관계없겠지. 어쩔 도리가 없을 만큼 길을 잘못 든 왕을 섬겨야 할 때라는 것도 무인에게는 있는 법이다. 허나, 그렇기에 소인은 그대가 좋은 왕이라서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그리 생각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황비호 마이룸 대사

*162 (인연 Lv.1) 제가 설마 요정여왕 이외의 분을 섬기게 될 줄이야. 잘 부탁드립니다, 마스터. / (인연 Lv.4) 저는… 요정기사가 된 어머니와 인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아시나요? 그건 즉… 어, 으, 어 아버지가 인간이니 저도 반은 당신과 같은 인간이라는 걸 말하고 싶어서요… 그러니까, 그게… 허물없이 브리토마트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이해하셨나요? / (인연 Lv.5) 점점 당신이 이해가 돼요. 제가 요정이든 반요정이든 인간이든 당신은 제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겠죠. 두근거리던 제가 바보 같아요! 하지만, 우후훗. 그런 당신의 창이 될 수 있어서 저는 무척 기분이 좋아요. 설령 일시적인 일이라고 해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리토마트 마이룸 대사

*163 (인연 Lv.5) 무슨 일인가요, 계약자. 『얼굴을 보러 왔을 뿐이야』? 하아…… 하여간 당신이란 사람은. 지금의 저는 아누비스 신의 현현이자 동시에 천공에 진좌한 파라오라고도 할 만한 존재라고요. 훗, 하지만 그래야 제 계약자답습니다. 불손하지만 불경하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용서하지요. 자, 소망을 말하세요. 일고하도록 하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마이룸 대사

*164 인연 Lv.5. 너한테 부여한 시련은 아직 도중이다. 끝은 없어. 계속하면 계속할수록 하드해진다. 밤이 지나면 또 밤, 이란 거지.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조금 궁리가 필요하다. 뭐? 『왜 설탕과자를 건네는 거야』라고? 당분은 필요하잖아. 두뇌 회전이 빨라진다. 그리고 뭐, 조금은 즐거움이란 게 있어야지. 말 그대로 『달콤하게 굴기』란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테스카틀리포카 마이룸 대사

*165 인연 Lv.4 : 여기까지 오래 계속된 인연은 드물군. 우수한 전사일수록 빨리 죽는 법. 그 점에서 너는 어쨌든 살아남는다. 그것도 힘이다. 불만은 없어. 많은 싸움을 알도록 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테스카틀리포카 제2재림 마이룸 대사

*166 뭐, 이쯤이 적당한 시기인가. 여행의 도중이지만 조금 쉬어라. 곧 새벽이다. 만족할 만한 싸움이었냐? 부족하다? 그거 잘됐군. 어떤 승리든 간에, 어떤 승자든 간에 인간인 이상은 아직 도중이다. 끝까지 해낸다란 말은 없어. 남은 미련은 내가 듣지. 안심하고 눈을 감도록 해라. 응? 『너야말로 마지막은 정장 안 입는 거야?』라고? 아아……. 흑이니 적이니 청이니, 나를 싸게 베풀고 있지만 말이야. 지금은 이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든다. ……뭐냐. 눈치 못 챘던 거냐? 첫 대면에서 정하고 와 준 거잖냐? 그때부터 마지막까지 같이 하겠다고 정한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테스카틀리포카 최종 영기재림 대사

*167 생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신전의 보물고를 특별히 개방하겠습니다. 근면한 신관에게는 보답을 해야만 하니, 까요. 이건 오라버니에게도 밝히지 않은 아즈텍의 꿈의 유적. 넋을 잃게 만드는 수많은 재보. 부디 사양 마시고. 좋아하는 걸 가져가도 된답니다. 아니면 더 깊은 곳에 있는 금단의 방에 가 볼래? 테노치티틀란, 조종해 보고 싶지 않나, 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틀랄록 생일 대사

*168 틀랄록, 위칠로포치틀리는 표면상의 이름. 제 진명은, 테노치티틀란. 아즈텍 제국의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물과 꽃의 도시. 그 화신입니다. 이 모습을 보여 드린 것은 최고위의 신관뿐이었습니다. ……이 뜻을, 이해하시겠죠,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틀랄록 제3영기재림 대사

*169 인연 Lv.5[2부 7장 클리어]. 틀랄록과 위칠로포치틀리. 이 두 신을 모시는 것으로 테노치티틀란은 번영했지. 『어차피 밀림에 사는 원주민의 마을에 불과하다』라고 얕보고 있던 스페인인들은 나를 보고 할 말을 잃었어.『온 세계를 돌아봤지만 이만큼 장대하고 견고하며 아름다운 도시는 없다. 그야말로 지상의 보석이다』라면서. 당신에게 부족한 건 그런 반응. 즉, 매사에 감동해 주세요, 아셨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틀랄록 마이룸 대사

*170 마을 개발에 참고하기 위해 다른 도시에 시찰하러 가겠습니다. 따라, 오실래요? / 딱히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유지관리는 중요합니다, 아셨죠? / 『그쪽 말로는 신관을 뭐라고 불러』인가요? 그런 걸 알아서 어쩌려는 건가요? 싸움에 영향은 안 미칩니다. 마력이 향상하는 것도 아닙니다. 대체로 의미가 없으니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그게, 틀라마카스키, 인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틀랄록 제2재림 마이룸 대사

*171 좋아하는 것. 말하면 마련해 주는 건가요? ……후훗, 됐습니다. 이미 손에 넣었습니다. 물건, 은 아니지만요. / 싫어하는 것, 말인가요? 신기하네요, 이 모습으론 머리가 끓어오르지 않아요. 지금 싫어하는 건 여기에 끼어드는 방해꾼, 이에요 / 성배는 트로피도 된다, 라고 들었습니다. 쓸 곳이 없다면 제게 맡겨 주세요, 아셨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틀랄록 제2재림 마이룸 대사

*172 인연 Lv.5. 밝게 산다, 라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에요. 눈앞의 고난, 짊어져야 하는 숙명, 그 밖의 다양한 것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죠. 저의 기도와 싸움이 적어도 당신의 도움이 되고 있다면 다행일 텐데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당신의 인생을 언제까지나 축복할게요…… 라는 거예요. 조금 쑥스럽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요한나 제1~2재림 마이룸 대사

*173 인연 Lv.5. 있지, 마스터! 낮이니까 식사하러 안 갈래? 아, 방금 대사, 왠지 엄청 친구다웠지? 살짝 감개무량해서 울 것 같아―. 앞으로도 사이좋게 놀아 주면 요한나적으로는 엄청 즐겁고 기쁠 거야. 어때? 응! 고마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요한나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74 (영기재림4) 저거 봐, 마스터! 아침 해가 떠오르고 밤의 어둠이 사라져도, 그래도 난 여기에 있어! 응! 살아 있다는 건, 무척 즐겁고 멋져. 당신도 그렇잖아? 그럼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는 한, 언제든지 곁에 있을게! 잊지 마. 당신과 나는 주님과 함께 있고, 사랑도 희망도 여기에 확실히 있으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요한나 영기재림 대사

*175 인연 Lv.5 : 만일 이대로 더 커져서 사람의 말도 잘 못하게 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도 당신을 계속 지키겠습니다. 계속 지키고 싶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바/티아마트 마이룸 대사

*176 (영기재림4) 아아, 그리운 바다의 기억. 당신, 가까이 와 줘. 그래, 손을 잡아 줘. 우후후. 외로워, 슬퍼. 하지만 자랑스러워. 언젠가 떠나는 날이 와도 울지 말렴, 멀어지지 말렴. 이 기억을 잊지 말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바/티아마트 제3재림 영기재림 대사

*177 (인연 Lv.1) 사슬도 없이 짐승을 곁에 두다니. 결코 방심하지 말거라. 틈을 보이면 덥석! 이란다? 훗후후후후. / (인연 Lv.2) 네놈, 짐의 이야기를 듣기는 했나? 이렇게 무방비하면 오히려 독이라도 넣었는지 의심이 가는구나. ……유혹하는 게냐? 유혹하는 겐가, 네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소돔즈 비스트 드라코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78 자, 잘 보거라. 이렇게나 커졌노라. 짐승을 짐승 그대로 키우다니, 네놈은 짐조차 두려움에 떨 만큼 탐욕스럽구나. 허나 나쁘지 않다. 오히려 좋다. 인류애도 인류악도 모두 집어삼켜 우리는 함께 오르는 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소돔즈 비스트 드라코 최종 영기재림 대사

*179 마스터 님― 독이 안 먹히는 건가요?! 뭐야, 그게! 최고잖아?! 이거, 이거, 이 버섯! 헥헥, 드셔 보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쿠스타 마이룸 대사

*180 (인연 Lv.4[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 클리어]) 처음엔 아그리피나 님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네로 님을 위해서. 제 독은 그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흐윽…… 하지만 그렇다면 어째서 당신은 그렇게 비참하게! 그 작은 상자야말로 제 반생의 결정― 당신만을 위한 독이었는데! / (인연 Lv.5[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 클리어]) 피와 독과 음모투성이인 궁정에서 멀리 떠나― 그 낙양의 경치의 아득히 먼 저 너머. 마스터 님. 당신의 행선지가 그곳에 이어져 있다면― 네로 님을 데리고 가 준다면― 저는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지금부터 로쿠스타는 마스터 님의 독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쿠스타 마이룸 대사

*181 무언가 경사스런 날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생일? 멋집니다. 그럼 몸의 일부를 강철로 바꾸도록 하지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무척 아프기만 합니다. 비장의 강력한 강철을 넣도록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신 코지 생일 대사

*182 (영기재림4) 그런가요. 그런가요. 저 같은 괴짜에게 잘도 참. 혹시 당신, 손발 하나, 둘, 셋, 넷, 제게 바칠 셈이라도 있으신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신 코지 영기재림 대사

*183 (인연 lv5 이벤트 클리어 후) 그때는 민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당신들께서는 제 고집을 눈감아 주셨습니다. 칼데아의 상냥함에 저는 응하고 싶습니다. 뭐든 말씀해 주십시오. 예를 들어…… 신체의 어느 부위든 카라쿠리로 바꿔 드릴 수 있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신 코지 마이룸 대사

*184 인연 1: 이몸은 왕자이며, 미래의 왕이다.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 주지 않으면 곤란해. 조심하라고? / 인연 5 : 네가 원한다면 무엇이든 주마. 무엇을 원하지? 카르나에게 주었던 것처럼 나라라도 주랴? 사양하지 마라, 이 몸은 이 몸의 편에게는 결단코 쩨쩨하게 굴지 않겠다고 정했거든. 그러니, 너도 쭉 이 몸의 아군으로 있어야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두료다나 마이룸 대사

*185 (인연 Lv.3) 최근 눈치챈 건데 네 주변은 늘 좋은 바람이 불고 있는 것 같군.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아. / (인연 Lv.5) 나는 믿음직스러운 형이라고 생각해라! 뭐, 동생이기도 하지만 그건 제쳐 두고. 아무튼 힘이랑 몸을 쓰는 일이라면 나한테 맡겨 둬라. 나찰이라도 해도 두 동강 내 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비마 마이룸 대사

*186 (인연 Lv.4) 본 여신을 운용할 때는 주의점이 있습니다. 피에, 취하고 맙니다. 폭주 상태가 됐을 때는 위험하오니 부디 자신의 몸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시하여 행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지요? 저는 당신을 해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인연 Lv.5) 저는 마를 섬멸하기 위한 성능만 고려하여 구축된 여신입니다. 파르바티처럼 웃는 기능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웃어 주면 좋겠어」라고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당신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두르가 마이룸 대사

*187 (인연 Lv.4) 잘하고 있다. 피와 싸움을 나에게 계속 바치거라. 그리하면 그대의 앞에서 적은 사라지리라. 아니, 사라지면 싸움을 바칠 수 없게 되는 건가. 곤란하다. / (인연 Lv.5) 킁킁, 그대의 냄새. 신기하게도 편안하구나. 피의 냄새인가, 아니면 다른…… 모르겠구나. 모르겠으니― 옷을 벗어라. 직접 맡고 싶구나. 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두르가 제3재림 칼리 형태 마이룸 대사

*188 (인연 Lv.5) 왠지, 당신은 내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후― 괴물을 보살피고 있으니 이참에 인간이 하나 늘어도 마찬가지…… 려나. 알았어. 하지만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보다시피 나는 괴물들의 부모니까. 상냥하지는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메두사 제1재림 마이룸 대사

*189 (인연 Lv.5) 마스터는, 그저 마스터로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정하죠. 신기하게도, 제 취향의 마스터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욕심도, 동시에 생겨납니다. 보호욕 같기도 하고, 독점욕 같기도 하고, 관리욕 같기도 한. 이건, 혹시, 그래요, 모성이라는 게 아닐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메두사 제2재림 이상 마이룸 대사

*190 (인연 Lv.5) 요정이 인간에게 참견하는 이유, 조금은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즐겁고, 웃게 하고 싶고 곤란하게 하고 싶고, 보고 싶어지고 만나고 싶어져요. 만약 당신과 비의 나라에서 만났다면…… 아니요, 그것이야말로 낙원의 요정에겐 있어서는 안 될 일, 이겠네요. 꿈같은 이야기는 책 안에만 남기도록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비의 마녀 토네리코 마이룸 대사

*191 (인연 Lv.4) 그런데 세계를 구한다, 라는 게 제 역할이자 장점이니 선배로서 엄청나게 존경하고 의지해 주세요! 음? 「최종적으로는 못 구했잖아」라고요? 우와― 그걸 직접 말해? 이제 우스갯소리로 넘길 수밖에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세주 토넬리코 마이룸 대사

*192 인연 Lv.2 : 마술사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당신도 결국 인간이구나. 불에 약하고 물에 약하고 바람에 약하고 유혹에 약해. 그래서 괜찮겠어? 내 초콜릿, 먹을래? / 인연 Lv.3 : 당신 말이야, 마스터라고 해서 전선에 나오지 말아 줄래?! 심란해서 싸우질 못하겠어! 아무리 나라도 죽으면 지배해 주지 못한다니까? / 인연 Lv.4 : 요정이 인간을 따르다니 이상한 이야기지. 보통은 반대니까. 강한 쪽이 약한 쪽 말을 들어서 어쩌자는 거야, 란 이야기야! ……뭐, 신기하게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지만. / 인연 Lv.5 : 하아~. 뭘까, 이 느낌. 근질거리고 진정이 안 되고 기쁘고 잘 모르겠어. 최근에 당신 얼굴을 보면 이렇게 되는데, 이게 인간들이 말하던 「감기」…… 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노크나레아 마이룸 대사

*193 🌕동기·마스터에 대한 태도 : 남성 마스터에겐 『첫눈에 반함』 상태로. 한눈에 완전히 좋아하게 된다. 여성 마스터에겐 『엄청 죽이 잘 맞는 친구』 상태로. 「누가 먼저 좋은 남자를 붙잡을지 승부야! 당신이 이기면 세계 일주 여행 티켓을 준비할게!」 정도의 관계.「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3!」 등장 시엔 요정국의 기억은 떠올리지 못하지만 마스터에겐 적극적으로 관여해 온다. 노크나레아는 선대인 마브의 대연애에 동경하며 자랐기 때문에 「이번에야말로 인간과 맺어져 초절 해피하게 될 것이다」라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94 마스터와의 관계라. 음― 살짝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해야 할 때는 제대로 하니까 불만은 없으려나. 연하의 주인이라는 것도 신선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195 (인연 Lv.5) 나는 노부나가의 저격에 실패해서 붙잡혀 참수당했지. 이번엔 빗맞히지 않아. 그때 걸려 있던 건 내 명예. 지금 내게 걸려 있는 건 너와 인리니까. 잊지 마라. 어디에 가든 뭘 하든 내 다네가시마는 네 적을 쓰러트릴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196 (인연 Lv.5) 으음, 잠깐 괜찮아? 살짝 숙여 다오. 착하다, 착해. 뭐 하고 있냐고? 머리 쓰다듬고 있는데? 이거 하면 왠지 모르겠는데 묘하게 기합이 들어가. 착하다, 장해. 착하다, 장해. 음, 충전 완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197 (영기재림4) 오, 눈을 떴군. 좋은 꿈 꿨나? 네가 자는 모습을 보면 과연 인리를 지킨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좀 알 것 같아. 뭘, 요컨대 그런 잠든 얼굴이었다는 거야. 아아, 왠지 부끄러운 소리를 해 버렸네. 잊어라, 잊어! 더 자라, 나참. 후후, 후훗.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영기재림 대사

*198 (인연 Lv.3) 응, 좋다마다. 어딘가로 출진하는 거지? 아니면 잡담이려나? 어느 쪽이든 너와 함께 있으면 편안해. 시간을 뺏는 게 미안할 정도로 말이지. / (인연 Lv.5) 내 인생의 절반은 행복, 다른 절반은 절망이었어. 때로는 오만해져서 실패도 했어. 나의 정신성엔 모든 것을 과거로 여기고, 젊을 때의 한결같은 열정이 깃들었어. 그러니까…… 응. 네가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언을 계속할게. 그것이야말로 소환된 이유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테세우스 마이룸 대사

*199 (인연 Lv.4) 나는 마지막 사이카라서 뒤를 잇는 자가 없어. 괜찮으면 당신에게, 내 사이카의 기술을 가르쳐 줄 테니 이어받아…… 아니― 분명 당신에게는 필요 없어. 난처해. 그럼 후계자는…… 그쪽이라면 협력해 줄래?[♀: 찾는 거, 협력해 줄래?] - 페이트 그랜듸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마이룸 대사

*200 (인연 Lv.4) 너 같은 젊은이에게 세상의 명운을 말이지……. 아니, 일의 대소는 문제가 아닌가. 우리도 그때는 검이 전부고 교토가 세상의 전부였지. 그러니까 너도 네가 할 수 있는 걸 힘껏 하면 된다! ……적어도 미련이 남지 않도록 말이다. / (인연 Lv.5) 칵―! 아무래도 이 모습으론 늙은이 같은 말만 하고 마는군. 네가 짊어진 게 뭐든 간에 나는 그걸 믿고 따라갈 뿐이다. 아아! 이 나이 먹고 뭘 망설이고 있는 거냐! 그럴 틈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그래, 그 녀석들 몫까지 내가 해 주겠다! 안 그러냐, 신파치! - 페이트 그랝드 오더 나가쿠라 신파치 제1재림 마이룸 대사

*201 (인연 Lv.4) 그 나이로 세상의 위기 같은 걸 짊어지고 싸우고 있구나― 넌. 있잖아, 너는 망설인 적은 없는 거냐? 나 말이야? 나는…… 그렇군, 어느 쪽이냐 하면 나는 생각을 안 했어, 아마도. 부리지 않아도 될 고집을 부리고 생각 없이 뛰쳐나갔지. 그 다음은 알다시피다. 음― 미안. 싱거운 걸 물어 버렸군. / (인연 Lv.5) 너한테는 감사하고 있어. 나는 이렇게 또 검을 휘두를 기회를 준 걸 말이지. 이건 바라도 얻을 수 없었던 유일한 미련이었어. 후회 같은 말은 쓰고 싶지 않지만 나는…… 그래, 후회했었어. 그날, 그 녀석들과 길을 갈라선 걸 말이다. 이상하군, 무슨 이유인지, 너한테는 훌쩍 말이 나와 버려. 헷, 마음을 터놓고 얘기했더니 후련해졌어. 그래, 이제는 너를 위해 막무가내로! 그래, 막무가내로 나아갈 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쿠라 신파치 제3재림 마이룸 대사

*202 (인연 Lv.4) 너인가. 그렇군, 조금 어울려 다오. 멀리 외출을― 아니, 드라이브라고 폼 나게 말해 볼까. 알겠으면 빨리 준비해라. 훗, 내 옆에 어울리는 녀석 따위 평생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설마 이 몸이 영령이 되고 나서 나타나다니. 자, 오늘은 갈 수 있는 데까지 간다. 각오해 둬라. / (인연 Lv.5) 나는 태어날 때부터 다케다를 짊어지고, 다케다를 위해 살아왔다. 그 이외의 삶은 내게 용납되지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 그 끝에서 기다리던 결말에도 다소의 후회는 있지만 납득은 하고 있다. 그런 내가 기이한 인연에 이끌려 지금 이렇게 네 앞에 서 있다. 네가 짊어진 것은 그날, 내가 짊어진 것보다 훨씬 커지리라. 그래도 네가 짊어지겠다, 나아가겠다라 한다면. 다케다가 아니라, 한 명의 남자로서 내가 너를 지탱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1재림 마이룸 대사

*203 (인연 Lv.5) 이 신겐이 가는 곳. 그것이 즉, 그대가 갈 길. 그 여정에 어떤 곤란, 재앙이 닥치더라도 그대의 성이 되고, 돌담이 되고, 해자가 되어 그 몸을 수호하마. 설령 그 끝에 쓰러지더라도 그대와 함께 있다면 무슨 지장이 있으리. 미하타와 타테나시를 똑똑히 보거라! 나의 군략, 내 모든 힘으로 주군과 함께 이 세상의 이치를 건 싸움에 임하겠노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케다 신겐 제3재림 마이룸 대사

*204 (인연 Lv.3) 앗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네? 눈이 웃고 있지 않다고요? 그런가요? 음― 저는 잘 모르겠는데, 유쾌한 기분인 건 정말이랍니다. 왜 그럴까요? 당신과 함께 있는 저는 문득 그런 기분이 든답니다. / (인연 Lv.4) 신기하네요. 비사문천의 화신이라 공경받고, 사람이면서 사람이 아닌 자로서 가신들조차 두려워하던 저를 왜 그렇게 평범하게 대하는지. 아뇨, 당신에게 그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겠지요. 그 자세가 바로 당신이 당신인 이유. 후훗, 부디 그 자세를 잃지 마시길. / (인연 Lv.5) 당신과 함께 싸우며 드디어 깨달은 것 같습니다. 이기지 못해도 싸우고 진다고 해도 저항한다. 소중한 무언가를 살리기 위해 산다.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저에게 당신이 가르쳐 준 거예요. 그래요, 의라는 건 사람이 사람답게 행동할 때의 아름다움이군요. 당신과 만나게 된 이 운명에 감사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에스기 겐신 제1재림 마이룸 대사

*205 (인연 Lv.4) 편애로 싸우지 않는 것이 제 신조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예, 비사문천이 편애한다, 라는 것도 가끔은 괜찮겠지요. 게다가 당신의 길을 고려한다면 이 정도가 딱 좋을지도 모르니까요. / (인연 Lv.5) 신기하네요. 비사문천의 화신이 된 지금 쪽이 예전 인생보다도 사람으로 사는 느낌이 듭니다. 이것도 제가 당신과 함께 있기 때문이겠지요. 음…… 아무래도 안 되겠네요. 전장의 재정자인 제가 이렇게 한 사람만 신경 쓰게 되다니…… 뭐, 그것도 괜찮겠지요. 사람이라는 것은 그런 법이겠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에스기 겐신 제3재림 마이룸 대사

*206 (영기재림4) 새벽에 본 달 같은 마음에 한 점 구름 없으리 앞날이 극락이든 지옥이든 아무런 미련도 없다고 생각했었으나, 당신과 함께 지내는 이 한때를 속절없이 기분 좋게 느끼고 맙니다. 저나 되는 자가 왜 이럴까요. 아아, 그런 거군요. 이것이 사람으로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에스기 겐신 영기재림 대사

*207 (인연 Lv.1) 걱정 마라. 한 번 계약을 나눈 이상, 나는 네 검이다. 말했잖느냐. 힘이 되겠다고. 그러니 마음껏 휘두르도록 해라 / (인연 Lv.3) 너는, 재미있구나.후― 응, 기록을 봤다.이렇게나 계속 싸우고 있는데 너는― 약한 자신인 채로 열심히 살아가려 하고 있어.응, 굉장하네. / (인연 Lv.4) 만일 내가 너와 같은 입장이었다면 분명히 일찌감치 자신을 바꿔 버릴 테지. 싸우는 자신으로. 죽이는 자신으로. 하지만 너는― / (인연 Lv.5) 음― 아, 그런가. 알았다. 너도 자신을 바꾸지 않는 인간이구나. 그건 어쩔 수가 없다. 마지막까지 내가 지켜 주는 수밖에 없겠지. 훗, 훗후후, 각오를 다졌다! 어디까지고 이 야마토타케루가 네 힘이 되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야마토타케루 제1재림 마이룸 대사

*208 (인연 Lv.4[2부 5장 올림포스 클리어 이후]) 아아, 당신을 원합니다. 아아, 당신의 영혼 그리고 검은 포신. 나의 것이 된다면 금세 곧 셋츠의 오오구소쿠에 설치하여 이승을 부수는 저주의 대무사로 만들어 줄 텐데! 음? 아아, 안 되겠네요. 입술에서 저도 모르게 새버렸네요. 지금 들은 내용은 부디 비밀로 해 주시길,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제3재림 마이룸 대사

*209 (인연 Lv.2) 저는, 당신과 친밀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그리 바라고 있습니다. 정말, 이랍니다. / (인연 Lv.3) 당신의 영혼. 아니요, 아직 가지고 계시지 않군요. 기다리지요, 언제까지고. / (인연 Lv.3[2부 5장 올림포스 클리어 이후]) 당신의 영혼에 눌어붙은― 검고 어두운 한 가닥의 화살. 블랙 배럴, 이라고 하던가요. 당신은 그것과 여러 번 이어졌었지요? 어찌나 부러운― 아니, 멋진 일인가요. 당신은 죽음과 멸망 그 자체와 이어졌습니다. 부디, 그 진수를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 (인연 Lv.5) 뭔가, 요전부터 당신의 상태가 이상한 것 같은데― 저를 어린아이인지 뭔지랑 착각하고 있지 않나요? 하여간. / (인연 Lv.5[2부 5장 올림포스 클리어 이후]) 뭔가, 요전부터 당신의 상태가 이상한 것 같은데― 저를 어린아이인지 뭔지랑 착각하고 있지 않나요? 하여간. 뭐, 됐습니다. 그것보다, 그 영혼에 숨겨진 죽음의 기척― 꼭 제 것으로 만들고 싶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제1,2재림 마이룸 대사

*210 (인연 Lv.2) 아아, 움직이지 마시길. 이걸 이렇게, 이런 식이지요. 후훗. 용이하게 당신의 영혼에는 닿을 수 없나 봅니다. 꽤나 극진하게 지켜 주고 있나 보군요. / (인연 Lv.3) 당신에게 마음을 둔 자는 그럭저럭 있는 것 같은데― 흠흠. 그렇군요. / (인연 Lv.3[2부 5장 올림포스 클리어 이후]) 당신에게 마음을 둔 자는 그럭저럭 있는 것 같은데― 흠흠. 죽음에 닿은 당신을 원하는 자는 아직 없나요? 후훗, 후후후후후후! 그건 정말, 아하하하하하! / (인연 Lv.4) 아아, 당신을 원합니다. 아아, 안 되겠네요. 입술에서 저도 모르게 새버렸네요. 지금 들은 내용은 부디 비밀로 해 주시길,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제1,2재림 마이룸 대사

*211 (인연 Lv.5)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이승의, 세상의 모든 것을 전부 부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이제 필요 없다, 모두 필요 없다고 포기해 주신다면. 제 온 힘으로 당신째로 당신의 세계를 부숴 드리지요. / (영기재림4) 아아, 당신은 죽음과 이어졌습니다. 아뇨, 아뇨, 숨겨도 알고 있답니다. 부디 오래도록. 아뇨, 되도록 매우 짧게, 서로 농밀한 때를 보내도록 하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마이룸 대사

*212 (인연 Lv.1) 군사학을 배울 생각은 있나, 마스터? 어떻게 병사를 이용하여 싸울 것인가, 귀공에게 유익하겠지. 본래는 그, 태공망 공이나 공명 공이 계신 칼데아에서 내가 나설 도리는 아니지만― 혹시 범인인 내가 가르치는 것이 귀공이 배우기 쉬울지도 모르니…… / 뭘 하고 있나, 마스터? 리포트 작성? 그렇군, 작전의 보고인가. 좋아, 내가 돕지. 글을 쓰는 건 특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유이 쇼세츠 마이룸 대사

*213 (영기재림1) 아아, 진정되는구나. 아니, 생전에는 자주 이 차림을 했다 보니. / (영기재림2) 나 따위에게― 이렇게 마력과 자원을 쏟아부어 버려서 후회하지는 않나? 그런가. 그럼 괜찮다만. / (영기재림3) 영기가― 오체에 힘이 넘치는군. 고맙다. 생전 이상으로 싸울 수 있을 것 같다. / (영기재림4) 정말로― 귀하의 인내력은 기가 막히는군. 아아, 아니, 칭찬한 거다. 칭찬한 셈, 이다. 나에게 이렇게까지 힘을 쏟아부어 줘서 고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유이 쇼세츠 영기재림 대사

*214 (인연 레벨 1) 나의 몸은 너의 화염이자 칼날이다. 하지만, 방심하지 마라. 네가 나를 진정으로 다룰 수 있는 마스터가 아니라면, 나의 화염은 간단게 너마저 집어삼킬 테니. / (인연 레벨 2) 나의 이름은 암굴왕. 진명도 똑같다. 하지만, 네가 아는 개체와는 다르다. 몽테 크리스토 백작으로서의 영기를 가지고 있지. 본래 소환될 리 없는 존재이긴 하지만 이것도... 인연이 행한 짓인가. / (인연 레벨 3) 원념, 복수, 죽음에 도달하는 독이자 혼을 불태우는 화염이야 말로 나다. 의미는 알겠지? / (인연 레벨 40 너무 다가오지는 마라. 조절이 되는 동안에는 괜찮지만 이 영기에 있어, 내 화염의 독은 조금 강하다. / (인연 레벨 5) 네가 숙원을 달성하기 전에, 내 화염에 목숨을 잃어서야 모든 것이 의미를 잃어버리지. 그러니... 너무 다가오지 마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마이룸 대사

*215 (인연 레벨 1) 모두 싫어... 세상 모두가 증오스러워 참을 수가 없어! / (인연 레벨 2) 모두가 나를 죽이고, 비웃고, 그 아이들을 죽였어! 그러니... 나는 용서하지 않아! / (인연 레벨 3) 조심해야 해, 마스터? 다른 내가 얼마나 착한 아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나는 나쁜 아이니까! 눈을 뗐다간... 어떻게 될지 모른다? / (인연 레벨 4) 당신, 깨끗한 눈을 가지고 있구나. 언제까지 그걸 간직할 수 있을까? / (인연 레벨 4 (주장 II 클리어) ) 당신, 깨끗한 눈을 가지고 있구나. 하지만 알고 있어. 그때, 당신의 눈에도 화염이 있었어. 우리와 똑같이! / (인연 레벨 5) 나, 용서할 수 없어. 받은 절망의 숫자만큼 세상에 되갚아 줄 거야. 당신과 함께라면...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 (인연 레벨 5 (주장 II 클리어) ) 나, 용서할 수 없어. 받은 절망의 숫자만큼 세상에 되갚아 줄 거야. 이 마음, 이해하지? 후후... 수긍해 주지 않는구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마이룸 대사

*216 (인연 레벨 1) 나, 그 누구도 용서하지 않아. 모두가 증오스러워 참을 수가 없어. 다른 나와는, 정반대네. / (인연 레벨 2) 당신은 인리를 되찾을 거지? 분명 다른 나는 기뻐했겠지. 하지만, 나는 기뻐하지 않아. 멸망해 버리라고 생각하고 있어. 정말이야. / (인연 레벨 3) 당신도 큰일이구나, 마스터. 인리를 위해, 나 같이 일그러진 영기까지 끌어 오다니. 조심하도록 해. 나는 세계를 저주하는 복수자, 엑스트라 클래스, 어벤저니까. / (인연 레벨 4) 당신의 그런 눈동자가 언젠가 탁해져, 화염을 띄게 되었을 때는... 내가... 세계와 함께 죽여주겠어. / (인연 레벨 4 (주장 II 클리어) ) 당신의 그런 눈동자가 언젠가 탁해져, 화염을 띄게 되었을 때는... 내가... 세계와 함께 죽여주겠어. 하아... 무척이나 기대돼! 그야, 당신. 한 번은 화염이 될 뻔했잖아? / (인연 레벨 5) 당신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이구나. 하지만, 후후... 언제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을까? 마음이 변했다면 말해. 상냥하게 목을 쳐줄 테니. / (인연 레벨 5 (주장 II 클리어) ) 당신은 죽이지 않아. 저주에 지지 않고, 증오에 사로잡히지 않고, 화염으로 세상과 함께 자신마저 불태우려 하지 않아. 그러니, 우리들과 똑같이는 되지 않아. 드디어 알았어. 하아... 유감이야. 정말로, 정말로 유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마이룸 대사

*217 인연5 확인입니다만, 당신들과의 결전 때, 나는 세계를 다시 쓴 것은 아닐까요? ……아, 역시 그런가.어떤 과정을 거치든 이성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기 위해 나는 나 자신을 다시 썼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여기에 있는 저는, 이성 에 대한 정보의 대부분이 누락된 상태입니다. 정말로 귀찮은 일을 했군 과거의 나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2부 오딜 콜 주장2 클리어 후 마이룸 대사

*218 "물론, 저는 서번트입니다. 한때는 적대적이었지만, 지금은 당신의 하인입니다. 저의 혼돈, 잘 다스려 주시면 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2부 오딜 콜 주장2 클리어 후 마이룸 대사

*219 [ 그래서 이런저런 행동이 수상했구나] / 안드로메다 : 으음, 뭐, 그렇지? 애시당초 나는 연애 경험치는 적은 편이니까. 무엇이 그럴듯한지, 찾아보는 수 밖에 없어서.... 후아.... 뭐야. 이렇게 삐걱거릴 필요가 없었잖아. 메두사 녀석.... / [ 그래도, 신경 써준 만큼 ] [ 오늘의 이건, 최고의 우정 초코라고 생각해 ] / 안드로메다 : 우정초코, 우정초코...... 그런 말이 있어? 헤에. 그래도 말야.... 그건 뭐랄까. 좀 투박하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그것보다 좀 더 특별한 감사의 말을 너에게 전하고 싶었어. / 안드로메다 : ...좋아. 그럼 단짝초코, 라는 건 어떨까나? 단짝의 기준이 너에게는 신경쓰이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오늘이라는 발렌타인데이 대접 타임의 마지막에 엄청 단짝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거든. / [...그건? ] / 안드로메다 : 그건, 그. 초코를 먹여주면서..... 모처럼 단 둘이니까 사람들이 있는 곳에선 잘 못 할이야기나 해버릴까 봐. 구체적으로는 사랑 이야기랄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라던가 봐, 그런 건 친구 중에서도 엄청 친한 사이가 아니면 안하는 것, 그렇지? / [ 그럴지도 ] / 안드로메다 : 그렇지? 그러니까, 그걸 통해서 너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같은 거. / [ 그럼, 단짝 초코를 먹으면서 ] [ 페르세우스와의 달달~한이야기, 들려주세요! ] / 안드로메다 : 좋았어, 맡겨줘! 그래도, 그냥 듣기만 하면 안 돼. 단짝이니까── 그 쪽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라든가, 신경쓰이는 사람의 이야기 같은 것도. 제대로 들려줘야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0 (1차 영기재림) 사복도 좋지만,제복도 좋지. 기분이 큥하고 조여진다라고 해야하나... 이 모습에서도 출력은 변하지않으니까 안심해,마스터?... 에?설마 칼데아에서는 제복 차림이 드물어?.....『드물지만 이상한건 아니야』...그렇구나,마스터도 동년배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영기재림 대사

*221 (인연 레벨 2) 아리스 "서번트로써 싸워본 소감?그러네.....지금까지 생각해본적은 없지만,소환술도 그렇게 엉망진창은 아닌모양이야" / 로빈 "아,아리스님이 타인의 마술을 칭찬한다...라고?칼데아의 마스터군은 굉장한 녀석임까?아니면 아리스님한테 뭐든 건질수있는 톳키계열?" / 아리스 "로빈,좀 조용히해" / (인연 레벨 4) 아리스 "오늘도 같.....아무것도 아니야.차를 마실건데,당신은 어때?시간이 있다면의 얘기지만" 로빈 "정말~,마스터군한테 본고장의 브리티쉬 애프터눈 티는 10년이나 빠름다.대신 로얄한 제가 참가하겠슴다" 아리스 "이건 신경쓰지마.본격적인게 아니라,단순히 네 싸움의 노고를 위로하려는것일 뿐이니까" / (인연 레벨 5) 마술의 소양이 없더라도,마술사로써 활약할수있는 사람이 있는거구나. 그건 기뻐해야할 일인지,칭찬해야할일인지,나는 말할수없지만.... 당신의 여행에 경의를 표할게.앞으로도 힘내. 내가 어디까지 나로써 있을수있을지는 보증은 할수없지만. 이방에서 알게 된 소중한 친구로써,가능한 조력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온지 아리스 마이룸 대사

*222 시간 괜찮아?그럼 여기 와봐. 오렌지 스폰지 케이크,라즈베리 타르트.그리고 특제 애플 파이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걸 먹어. 못고르겠으면 전부 먹어도 괜찮아. 그런 특별한 날이니까. 에?무슨 일이냐니.오늘 당신 생일이잖아? 그럼 이정도는 해야지. 이전과 달리 사람과 어울릴수있는 마녀가 됐으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온지 아리스 생일 대사

*223 (인연 레벨 4) 솔직히 말하면, 좀 슬퍼. 왠만한 부조리... 가 아니고, 수수께끼의 사건들을 체험해 온 것이 자랑이었는데, 네 전력(戦歴) 앞에서는 약간의 이벤트 3개분 정도가 되어 버렸어. 그래서, 나를 적극적으로 써 줬으면 좋겠어. 평화로워졌을 때, 여행담은 많을 수록 좋다고? / (인연 레벨 5) 지금까지 내 활동범위는 그렇게 넓지 않았어. 하나의 거리 안에서, 나름대로 다양한 배리에이션의 사건을 쫓는 것이 분수에 맞았지. 고양이를 찾는 거라던가. 하지만 가끔은, 그 처지를 벗어나는 것도 좋아. 미지에 대한 도전은 언제나 즐거워. 너도 그런 타입이지? 월드 와이드한 활약을 하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즈키 소쥬로 마이룸 대사

*224 「어서 오세요, 아넨엘베에 잘 오셨어요!!」「아무리봐도 아넨엘베가 아닌데 말이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25 히비노 씨와 카츠라기 씨가 건네준 꾸러미를 풀었다. 안에서 나온 것은…… 익숙한 앞치마다. 천의 색만이 다른, 똑같은 디자인. 이건 둘이 알바할 때 입는 제복이라고 한다. 그녀들이 보내온 일상과,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의 상징. 그런 소중한 것을 건네준 것에 기쁘기도 하고, 정말로 내가 써도 되는걸까. 라고 마음먹기도 한다. 하지만, 그 둘은, 어울린다며 웃어주겠지. 모두 끝나면 놀러와줘. 라고 둘은 그랬다. 그러니까 언젠가, 그 신기한 카페를 찾아보자. 원래 세계의 둘은 자신을 눈치채줄까? 안 된다면, 그 때는 그 때다. 이 앞치마를 가지고, 둘을 만나러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인연 예장 잘 갖추어진 앞치마 설명

*226 (인연 레벨 5) 히비키 "네넵!오늘도 하루 수고하셨어요~" / 치카기 "우와...뭐라 해야하나.익숙해진단거 무섭네...괴물한테 먹힐뻔하거나 식당에서 유명인들을 상대하는 생활이 일상이 되어버리다니." / 히비키 "후후훗,나는 칼데아 라이프 엄청 즐기고있는데.하지만 이런것도 언젠가는 끝나버리는걸까.우리들도 점장님도 원래 있어야할 장소로 돌아가야할 때가 올거니까.그렇게 생각하니 좀 슬플지도 몰라" / 치카기 "있잖아.점장.너 있잖아.언젠가 [아넨엘베]라는 가게를 찾아서 놀러와.좀 헤멜지도 모르지만 너라면 아마 찾아낼거야." / 히비키 "거기에 있는건 우리가 아닌 우리들일지도 모르지만,약속할게요..아넨엘베에서 기다릴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마이룸 대사

*227 히비키 : 점장씨! 점장씨! 모두와 나가지 않으시겠어요? 휴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뒹굴뒹굴 거리기만 한다면 / 치카기 : 아~다녀와 다녀와 나는 여기서 체력을 비축하고있을게 / 히비키 : 보세요 이렇게 되버리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마이룸 대사

*228 치카기 : 마스터란 호칭은 말야... 뭔가 헷갈린다고 / 히비키 : 저희 찻집에서 알바했으니까 어떻게 해도 저쪽의 마스터를 떠올려 버려서 그래서 저희들끼리 생각해봤습니다 칼데아의 마스터씨는... 점장씨입니다! / 치카기 : 비슷한거니까 상관없잖어 별로 잘부탁해 점장! / 히비키 : 앞으로도 같이 힘내죠 점장씨 / 치카기 : 그건 그렇고 점장 서번트란건 시급 얼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마이룸 대사

*229 치카기 : 아아 점장, 점장이라고 부르곤 있다만 너 잘보지 않아도 비슷한나이대 아냐? / 히비키 : 후훗 혹시 같은 학교에 다녔다면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 / 치카기 : 방과후에는 집에 밀어닥쳤을지도 모르지 뭐 그건 지금부터라도 가능한가 어이~냉장고의 음료수 마실게 / 히비키 : 나는 방안을 탐색하거나 해서 침대 아래에...에...저기...누구신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마이룸 대사

*230 (인연 레벨 5) 그...그런데 마스터? 근대 사회에는 보험제도 라는게 있는 모양이네? 만약을 대비해 피난처를 확보해 두는건 무척 좋은 일이야. 본인에게도, 이사할 곳의 주민에게도! 그런데... 있지 역시 거주한다면 조용하고 온화하고 여신이 있는 토지가 좋지? 좋은 토지가 있으니까 계약...응? 선약이 있어? 어디의 명계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1재림 마이룸 대사

*231 인연레벨 3) 제대로 보고 있어. 내 계약자에게 자유같은게 있다고 생각해? 인간의 일생은 너무 짧으니까, 한순간도 한눈 팔 수 없어 / (인연레벨 4) 영기라고 해도 피곤한 것은 피곤하네. 다리를 주물러주겠어? 인간의 형태로 활동하는 것은 즐겁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들떠버려서...자, 빨리? 상냥하고 정중하게 해준 만큼, 나도 상냥하고 정중하게 인류를 멸망시키겠습니다. win-win, 이지? / (인연레벨 5) 당신 언제가 되면 죽어 주는 걸까? 빨리 나의, 우주에서 제일 무섭다고 알려진 본체를 보여주고 싶은데.... 서두를건 없겠지? 뭘 해도 인간은 죽을테고. 인생의 기록은, 길 수록 맛있으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2재림 마이룸 대사

*232 (인연 레벨 1) 여기가 마스터씨의 방인가요? 으응~뭐죠 생각했던것보다 좁,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안심해주세요 저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아요 평범한 것도 개성이니까요! 이상하게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보다 몇배나 더 제 취향이에요. / (인연 레벨 2) 지금와서지만 저희 사쿠라파이브는 비비가 불필요한 버린 감정에서 태어난 것들이에요 실례지만 그래서 저희들 모두한테 미움받고있는거에요, 저 여자. 아 저는 자애의 얼터에고에요 어떤 인간도 차별하지 않는 특성이 있죠 네 평등하게, 상대가 어떤 인간이더라도 태도는 바꾸지 않아요. / (인연 레벨 3) 저한테 포함된 에센스 말인가요? 픽시와 무리안이에요 둘다 귀여운 요정이죠? 그럼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뭔가요? 이 이외에는 없어요, 없다구요 정말~ 싫어하고있다는걸 모르겠는건가요 너무 끈질기면 정말로 밟아버릴 거에요? / (인연 레벨 4) 오늘도 성실히 일하고계시네요 마스터! 장하다 장해! 그렇다고나 할까 그것밖에 쓸모가 없으니 당연한거겠죠 매미처럼 열심이라 귀엽네요 평생 그렇게 매달려있어주세요 / (인연 레벨 5) 인연이 깊어졌다라는데 저한테 그런건 없다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얼마나 시간과 경험을 겹쳐도 제 본성은 변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인연따윈 낮았던게 좋았던거라구요 정말 낮은채로라면 미움받는것도 당연해서 상처받는일도 없잖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즈라드롭 마이룸 대사

*233 카즈라드롭 : ……안 돼요. 이 채점 시스템은, 채점 기준은 버그였어요. 그건 단순히 저를 이해한 것에 불과해요. / 카즈라드롭 : 인류가 추구해야 할 완벽이 아니에요. 저만을 위한 사적인 완벽일 뿐이에요. / 그래도 약속했으니까 내보내 주면 좋겠어 / 카즈라드롭 : ……인류로서의 완벽은 아직 이루지 못 했잖아요. / 그렇지. 그래도─── 인류로서 완벽하지 않더라도 밖에서 해야 할 게 있거든 / 카즈라드롭 : 역시─── 역시 인간은 싫어요! 불완전하고, 완벽하고 동떨어진 걸 자각하고 있을 텐데, 완벽해지려고 하질 않아요! 떳떳한 존재가 되어 주질 않아요! / 카즈라드롭 : 미워 미워, 진짜 미워요! / 카즈라드롭 : ……그래도… / 카즈라드롭 : 좋아해요. 바라보며 미소 지어 주는 점을 좋아해요. 약한 저를 지키려 해 주는 점을 좋아해요. 조용히 말을 들어 주는 점을 좋아해요. 문득 떠올린 것처럼 힘내고 마는 점을 좋아해요. / 카즈라드롭 : 그 외에도 잔뜩, 잔뜩. 그래서 저는. 당신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말아요─── / 고르돌프 : 저건…… 퇴거하려 하는 건가!? (중략) 하지만─── 내가 기억하고 있듯이 분명 이 사람 안에도 조금은 남아 있을 것이다. 뚜렷한 형체를 띠고 있진 않을지라도, 꿈의 끝에, 아침의 종다리와 함께 눈꺼풀을 떨리게 하는 애매모호한 잠의 잔재로서. 그렇다면 기억과 말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적어도 여기에 있는 아이의 마음은 이미 이해해 주고 있을 테니까. 불완전한 인간을 진심으로 싫어하고 좋아하는 모순투성이인 내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만큼은 이해해 주고 있을 테니까. / 카즈라드롭 : ……오늘은 그걸로 됐다고 쳐 드릴게요. 이 수준을 합격점으로 칠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어디까지나 오늘만 그렇단 거예요. 미래를 감안하면 당연히 빈틈을 봐서 완전히 교육해 드릴 생각이에요. 조금씩이어도 마지못해 봐드릴 테니, 반드시, 반드시─── 당신을 완벽한 마스터로 만들 줄 아세요! 흥! (카즈라드롭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4 한번 정벌이라도 다녀오지 않겠나이까, 마스터 공? 이 투탕이, 어디에 가시더라도 수행하겠나이다. / 마스터 공의 목적을 위해, 심신, 영기의 한 조각이라도 남김없이 다 쓰는 것. 그것이야말로, 서번트로 불린 영령의 기쁨이 아니겠나이까? / 어떤 마스터를 모시게 되더라도, 전령으로 섬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나쁜 수단을 사용할 것을 강요당한다고 해도, 보다 좋은 방책으로 미리 손 써두면 된다. 악독한 목적은······ 될 수 있는 한 타일러서 교화할 생각이었습니다만······. 훌륭하게 선량한 마스터에, 선한 목적을 내려받은 지금, 과인은 정말로 행복하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투탕카멘 마이룸 대사

*235 (인연 레벨 5) 마녀 로히야 말로, 포열라의 주인이다! 하지만? 이 칼데아에서는…사위, 네가 마스터라고 인정하마. 보아하니 네가 제일 배짱이 두둑한 것 같구나. 몸 조심하고 힘내는거다, 사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우히 제3재림 마이룸 대사

*236 (최종 영기재림) 흐흠. 슬슬 장가갈 각오는 됐나, 사위? 뭐야 아직 결단을 못내린건가! 그렇다면 일단 우리 집으로 오도록 해. 사위 수행하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는게 좋겠어. 사위의 마음에 드는 신부가 조만간 나타나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우히 영기재림 대사

*237 (인연 레벨 3) "음… 음음음… 마스터님, 실례를 무릅쓰고 말씀드리자면, 도저히 참을 수 없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당신의 머리를 다듬게 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끝부분을 정리하는 정도로도 괜찮으니 제발요!" / (인연 레벨 4) "'머리를 다듬는 데 칼을 쓰냐'고요? 아닙니다, 물론 가위를 쓸 생각이었습니다만…… 그러나 칼은 칼. 마스터님의 소중한 머리카락에 닿는 것이니, 특별한 힘이 깃든 칼이라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보면, 칼을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지도 모르겠군요. 어? '제발 가위로 해달라'고요? 네, 알겠습니다." / (인연 레벨 5) "싹둑싹둑. 싹둑싹둑. 후후. 이렇게 하고 있으면 어릴 적 어머니께 머리카락을 손질받던 때가 떠오릅니다. 조용하고, 소중한 사람의 손길이 따뜻해서, 아주 평온하고 안정되는 시간. 당신에게도 지금 이 순간이 그런 시간이길 바랍니다. 그러니, 네, 잠이 들어도 괜찮습니다. 걱정 마세요. 깨어났을 때 머리가 이상한 스타일로 되어 있을 일은…… 글쎄요? 요즘 머리 스타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니, 혹시라도…… 후후, 농담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로히메 마이룸 대사

*238 (최종 재림) 후후…!! 너를 데리러 왔어! 그래! 천국으로!! 후후…! 천국은 꽤 좋은 곳이라구? 너에게는 권유가 몇 가지 온 모양이지만, 이럴 땐 기본적인 장소로 정하는 게 어때? 고통도 없고, 안락하지! 한 번쯤 가보고 싶단 생각 안 들어? 어? 아직 결정하기엔 이른 것 같다고? 아, 그건 그렇지. 그럼, 다음 기회에! 라고 말하며 다시금 돌아가는 나였던 것이다. 둥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단테 알리기에리 영기재림 대사

*239 어떻게 안 돼? / 아이린 : 어, 나한테 물어본 거야? ───흥, 싫거든. 내가 알려 줄 의리도 없고, 내가 전해 줄 도리도 없잖아? / 즉 어떻게 할 수 있단 걸 아는구나 / 아이린 : …….. …….. / 아이린 : 너, 성격이 고약해. ……하아, 못 말리겠네. 침착하게 생각해 봐, 너희. 저건 보구를 쓴 거야. 어떤 보구인지는 나도 몰라. 단…… 그 보구는 특이점이라는 과거에서 미래를 향해 스톰 보더를 공격했다─── 그렇게 되어 있어. 특이점은 어디까지나 확정되지 않은 가상(가능성)의 과거지? 즉─── / 카독 : ……아하! / 아이린 : 맞아. 특이점을 수정하면 보구의 공격 자체가 없던 게 되니까 해결되지? / 듣고 보니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0 (인연 레벨 3 - 주장4 클리어 전) 저기 마스터~ 중요한걸 말해둘게. 나 니가 죽으면 죽을테니까. 뭐? 마스터가 죽으면 서번트도 소멸한다고? 아냐아냐 그런게 아니라 나는 마스터가 죽임당하거나하면 그 즉시 내 영핵을 박살내고 죽을테니까. 그러니까 안심하라구 마스터, 죽을때는 절대 혼자가 아냐. 누구보다 먼저 내가 갈테니까 알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릴리스 마이룸 대사

*241 (인연 레벨 4 - 주장4 클리어 전) 아... 혹시나 미숙한 제쪽이 슬슬 정신나간 발언을 할지도 모르지만 잊어주세요 아시겠죠? 늦기전에 말씀드릴게요. 잊.어.주.세.요. / (인연 레벨 5 - 주장4 클리어 전) 정말... 잊으라고 말했잖아요. 뭐 말해버린건 어쩔 수 없지만. 딱히 마음이 바뀐건 아니예요. 그저 당신에게 그걸 말한건 제 어리석음이라던가 독점욕이 초래한 일입니다. 지금도 그건 변하지 않아요. 당신이 죽을 때 저도 죽을거예요. 그래야만 대등하다는 거잖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릴리스 제3재림 마이룸 대사

*242 생일 축하해~! 응! 당신이 태어나 줘서 나는 기뻐! 생일이 같지 않다는 건 아쉽지만, 죽는 날은 같이 할 거니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릴리스 제1,2재림 생일 대사

*243 퇴거대사 "약속했는데..." / 승리대사 "말했지?내가 죽을때는 네가 죽을때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릴리스 제1,2재림 전투 대사

*244 (최종 영기재림) 모래와 바람과, 밤. 그게 내가 태어난 장소입니다. 그외의 기억은 애매하고, 그 외의 감정은 방치된채였습니다. 악령으로써 역할은 있지만 말이죠. 그런 좀 쓸쓸한 장소에 살고있던 괴물을 빛이 드는 곳으로 끌고온건 당신이라구요? 그러니까, 책임을 져 줘야 겠습니다. 이제부터 잘 부탁 드려요, 마스터. 물론 죽을때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릴리스 영기재림 대사

*245 (인연 레벨 1) "왜, 불만이라도 있어? 당분간은 칼데아에 머물기로 했으니까, 그만큼의 마력은 마련해 놓도록 해." / (인연 레벨 2) "이런저런 일도 있었지만, 계약은 계약이니까. 티폰과 내가 너의 앞길을 열어 주겠어. 단, 소원을 이루겠다느니 하는 환상은 품지 말도록 해. 그야 나는——" / (인연 레벨 3) "흐음~ 이것이 칼데아… 이젠 나름 익숙해졌어. 영령이 득시글댄다니 뭐하는 마경일까 했지만, 뭐, 나쁘진 않네? …읏, 모처럼 칭찬까지 해주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기분 좋은 표정쯤은 해보라고!" / (인연 레벨 4) "너는 네 뜻대로, 나는 내 뜻대로. 그럴 생각이었지만… 왠지 욕심을 부리고 싶어지는걸. …뭐해? 됐으니까 좀 더 이리로 붙어 봐. 지금 기댈 등이 필요한 거 안 보여?" / (인연 레벨 5) "어쩔 수 없네. 좋아, 인정해 주겠어. 네가 있으면, 내 마음도 덩달아 들뜨게 돼. 소원이 이뤄지지 않아도, 바람이 이뤄지지 않아도, 그럼에도 나는 지금 이 때를 만끽하고 있어. 있잖아, 뭐하고 있어? 그러니까 너는 좀 더 웃도록 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도 행복해질 권리가, 반드시 너에게는 있으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티폰 에페메로스 마이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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