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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C |
종류 | 대마술보구 |
레인지 | 1 |
최대포착 | 1 |
*1 각주예시
*2 모든 마술을 파멸시키는 단도. 마력으로 강화된 물체, 계약에 의해 이어진 관계, 마력에 의해 낳아진 생명을 '만들어지기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궁극의 대마술보구. 배신의 마녀가 가진 신성을 구현화한 마술병장. 그 외견대로 공격력은 미약해서, 나이프 정도 살상력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 서번트 스테이터스 中, 룰 브레이커 항목의 내용
*3 하지만, 한계는 당연히 있어, 아무리 낮은 랭크라해도, 보구를 초기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캐스터다운 보구로, 오로지 세이버를 공략하는데에 사용되었다. 의외로 엄청난 보구.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4 Q. 서번트가 가진 보구는, 실제 신화나 전설에서 등장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만, 그 중에는 게임 오리지널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 오리지널계의 보구("풍왕결계(인비지블・에어)나 "파계해야할 모든 부(룰・브레이커)" 등)는, 어떤 이미지로 만들어진건가요? / A. "풍왕결계(인비지블・에어)는 단순히 보구의 은폐를 위한 마술로서, 멀린씨라면 저런거 정돈 어떻든 해준다구......! 너무 유명한 보구를 가진 영령은, 정체를 숨기는 비법을 한두개 정도는 쓰고 있습니다. 캐스터는 배반, 대마술사, 의 이미지로부터. 용아병만은 약하구나, 하고.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5 '파계해야 할 모든 부'라 쓰는 룰 브레이커. 발동하고 있는 마술식을 파기하는 보구. 살상 능력은 없지만 사용법에 따라 이처럼 전국을 크게 바꿀 수 있다. 뭐, 진명 발동이 없었다고? 애니메이션이니까 거기는 넘어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특집 트위터 실황에서 나스 키노코 曰
*6 「그래. 이게 내 보구야, 세이버. 서번트는커녕 인간 한 명 죽일 수 없는, 아무것도 낳을 수 없는 가장 약한 무기. 하지만 어떤 일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허용된 신대의 면죄부」- 페이트 루트 배드엔딩의 내용
*7 「윽────!?」 가벼운 아픔이 달렸다. 왼쪽 손등에 새겨진 인이 하나 사라져 간다. 그것을 대가로 삼은 것처럼, 본래 같으면 멈추게 할 수 없을 터인 일격을, 세이버는 멈추고 있었다. (중략) 「하, 아!」 바닥에 허물어져 내리는 세이버. ……그 이마에는 무언가, 멍 같은 각인이 떠올라 있다. 옆에 선 캐스터에게는 세 개의 각인이 떠올라 있었다. 서번트를 묶는 령주. 지금까지 나에게 있었던, 세이버의 마스터인 증거가, 저 녀석의 팔에 깃들어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 사실, 부풀어 있는 짐이 많아 보였다. 아니, 캐스터도 서번트니까, 이 정도는 가벼울...지 어떨지. 토오사카에게 접근전에서 완패했으니까, 역시 마술 이외에는 평범한 여자인 걸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 그 연계에, 솔직히, 넋을 잃었다. 촌경 직후, 토오사카의 몸이 꺼졌다. 두 손을 바닥에 짚고, 캐스터의 무릎 근처까지 웅크린다. 격투의 소양 따위 없는 캐스터에게는, 그야말로 사라진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0 세이버의 검이 달린다. 이미 그녀는 캐스터에게 육박해 있고, 눈깜짝할 시간 뒤엔, 캐스터는 일격에 양단되겠지. ———하지만. 「윽…………!」 갑자기 세이버가 멈췄다. 캐스터의 반격이 아니라, 세이버 자신의 판단으로 적에게 파고드는 것을 그만둔 것이다.「네놈, 그것은————」 순간적으로 몸을 돌리려고 하는 세이버. 하지만 늦었다. 세이버는 무언가에 잡힌 듯이 헛발을 딛고, 순간, 세이버의 가슴에, 비틀린 모양의 단도가 꽂혔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1 타이가 : 시로는 마스터니까, 세이버쨩의 저돌맹진하는 부분에 잔소리를 퍼부어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 / 이리야 : 에? 아냐, 이번에 잘못한 건 세이버잖아? 캐스터 따위의 함정에 걸려버리고, 긴장이 풀린 증거야. 아마 시로를 의식해서, 혼자서 멋진 모습 보여주려고 했던 거겠지. 그런데 시로를 죽여버리다니, 세이버 클래스도 타락했구나. - 타이가 도장의 내용
*12 터졌다. 그렇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속도로, 세이버가 파고들어 왔다. 「윽!?」 그 속도는 예상 이상이었는지, 캐스터는 반응하지 못하고 단도가 튕겨나간다. 후퇴하는 캐스터와, 그것을 쫓는 세이버. 도망칠 수 없다, 고 깨달은 것인가. 「그래, 그렇다면」기쁜 듯이 입술을 일그러뜨리며, 캐스터는 오른팔에 힘을. 「안 돼, 그만둬 세이버…… ! ! ! !」 진심으로 그렇게 소원하며, 들고 있었던 왼팔을 뻗어버렸다. 「뭣 시로, 령주를?」 세이버의 움직임이 멈춘다. 령주라고 하는 절대명령권에 의해 행동을 봉해진 세이버. 거기에 푹, 하고. 눈에 발자국을 남기는 듯 용이하게, 단도가 꽂혔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3 〔메데이아〕……믿을 수 없어. 설마 저 징글맞은 이아손 닮은 남자가 살아있었다니……. / 〔절집의 메데이아 님〕봄이 되기 시작했네요. 세상은 벚꽃색 분위기라 누구나 다 훈훈한 모습이지만 저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날, 아이 쇼핑을 하던 도중에 갑자기 "네 비밀을 알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력을 서방에게 알리고 싶지 않으면 협력해라."라고 아랍권풍의 남성(미남, 석유왕의 아들)에게 협박받았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요. 역시 증거인멸하는 게 베스트일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캐스터 曰
*14 지쳐 있다. 그녀에게는 이제, 한줌의 마력 밖에 남아있지 않다. 서번트에게 있어서, 마력은 자기를 존재시키는 육체 같은 것이다. 그것이 남김없이 없어져 있다. 마스터로부터 보내져 올 마력도 없다. 하지만, 그건 당연하다. 방금, 그녀는 자신의 마스터를 살해했다. 그녀의 소모는, 전적으로 그것이 원인이다. 그녀(서번트 캐스터)는, 자유를 얻은 대가로서, 이 산에서 혼자 사라지려고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아하, 아하하하」 마른 웃음. 자신의 몸이 유지되지 못하는 것도 우습거니와, 천한 마스터의 방심한 틈을 찔렀던 것도 우스웠다. 말한 김에 덧붙이자면, 마스터와의 연결을 얕보고 있었던 자신의 무름도 우스워서 견딜 수 없다. 그녀는, 정말 잘 했다. 그녀의 마스터는 정규 마술사였다. 나이는 30대에, 살도 보통이고 중키로, 그다지 특징이 없는 남자였다. 싸울 생각도 없는 주제에 승리만을 꿈꾸고 있는, 다른 마스터들의 자멸을 그늘에서 기다리고 있을 뿐인 남자였다. 남자는, 캐스터를 신용하지 않았다. 마술사로서 뛰어난 캐스터를 싫어했고, 다른 서번트보다 떨어지는 그녀를 매도했다. 몇 일만에 가망이 없다고 포기했다. 그녀는 종순한 서번트로서 행동해, 남자의 자존심을 계속해서 채웠다. 결과적으로 단순한, 별 것 아닌 일에 령주를 소비시킨 것이다. 령주 따위 없어도 된다, 하고. 령주의 속박 따위 없어도 그녀는 마스터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하고 굳게 믿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믿는 쪽이 잘못이다. 마스터는 별 것 아닌 일에 3번째 령주를 쓰고, 그 순간, 캐스터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손쉬웠다. 그 남자와의 계약이 남아있는 것도 불쾌했기에, 죽일 때 룰 브레이커로 숨통을 끊었다.「윽 크, 아」그러나, 그녀는 실수했다. 서번트는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으로 존재할 수 있다. 그것은 꼭 “마력”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서번트는 이 시대의 인간과 이어지는 것에 의해, 이 시대에의 존재를 용납 받는 것이다. 즉 자신의 신체(神體), 현세에의 패스포트인 마스터를 잃는다고 하는 것은, “바깥쪽”으로 강제송환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소모되지는 않는다. 이건 그녀의 마스터가 남긴 저주다. 그녀의 마스터는, 자신보다 뛰어난 마술사인 캐스터를 인정하지 않았다. 때문에 그녀의 마력을, 항상 자신(마스터) 이하의 양으로 제한하고 있었던 것이다. 인간 정도의 마력량으로 영령을 머무르게 할 수 있을 리도 없다. 본래의 그녀라면, 마스터를 잃은 상태라도 이틀은 활동할 수 있겠지.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5 「캐스터, 네놈」「그래. 이게 내 보구야, 세이버. 아무런 살상능력도 없는, 의례용 열쇠에 지나지 않아. 하지만 이건 말이지, 모든 계약을 뒤집는 배신의 칼날. 너도 이걸로 나와 마찬가지야. 주인을 배신하고, 그 검을 나에게 맡기도록 해」「윽!」붉은 빛이 새어 나온다. 불길한 마력의 분류(奔流). 그것은 세이버의 전신에 골고루 퍼지고, 그녀를 다스리고 있던 모든 법칙을 전부 파괴하여 나와, 세이버와의 연결을 완전히 끊고 있었다. (중략) 「령주라는 것은, 배신자를 벌하기 위해 있다, 지? ……좋아. 너 하나를 다루지 못해서야 내 그릇도 뻔한 거지. 원래부터 네 “보구”에는 흥미가 있었고, 생각대로 놀아나 주겠어」캐스터의 팔이 올라간다. 쥐어진 계약파기의 단도는, 일직선으로 아쳐의 가슴을 찔렀다.「윽!」토오사카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일방적으로 계약이 끊어진 것에 의한 반동이겠지.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6 사쿠라의 몸을 덮고 있었던, 검은 령주가 부서져 흩어져 간다. 계약을 깨는 단검. 모든 마술효과를 초기화하고, 서번트와의 계약을 깨는 보구. 그것은 사쿠라의 목숨을 빼앗지 않고, 그녀를 속박하고 있었던 계약만을 파계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7 랜서: 흥, 늦었잖아 코토미네. 좀더 당황해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 코토미네: 랜서... 질문은 하나다. 어째서 나의 령주가 너에게 듣지 않는거지? / 랜서: 뭘, 도중에 쓰러트린 캐스터가 마침 재밌는 보구를 갖고있길래 녀석을 죽이기 전에 부탁해서 네놈과의 계약을 파토낸거지. / 코토미네: ...이해할 수 없군. / 네놈은 마스터가 없는 채로 성배전쟁에서 싸워왔다, 라는 얘긴가? 어째서냐? / 랜서: 내 힘을 믿고 날 소환해준 여자가 있기 때문이지. 소환자의 신뢰에 답하기 위해선 이 창에 패배는 용납할 수 없어. 마지막까지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해. / 코토미네: 바보같은... 고작 죽은 여자를 위해서? 네놈의 남은 마력으로는 이미 현계에서 존재하는 것 조차 힘들텐데. / 랜서: 그래. 이 육체, 길게 버텨봤자 몇분 정도겠지만. 뭐, 그정도면 충분해. 이걸로 소환자에게 의리는 지켰다. 남은 건... 원수를 갚아주는 것뿐이지. 각오는 됐나. 코토미네 키레이? / 코토미네: 네놈... 성배를 손에 넣을 마음은 없는거냐? 원망기를 손에 넣겠다는 바램은 어떻게 된거냐? / 랜서: 필요없는데? 지금의 나에게 바램이 있다면 이 자리에서 네놈의 목을 치는 것뿐. 자, 붉은 가지의 기사를 욕보인 죗값을 치루실까!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랜서 스토리모드의 내용
*18 세이버 얼터 : 우아아아아아아! 이, 이건 룰 브레이..... 큐우....(털썩) / 캐스터 : 적어도, 세이버만이라도..... 웃. / 흑화 사쿠라 : 세이버씨가 원래대로 돌아와 버렸다. 최후의 발버둥 훌륭하네요. - 페이트 타이가 콜로시움의 내용
*19 세이버:뭐지?그 쬐그만 검은? / 캐스터:너를 소환할 때도 살짝 사용한 온갖 규칙을 깨부수는 보구, 그것이 바로 이 ‘룰 브레이커’!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제 아무리 강인한 마술계약이라도, 명예로운 맹약이더라도 파기할 수 있지. 어제 홈쇼핑에서 구매한 산지 직송 꽃게가 너무 맛이 없어서 먹고 있는 도중임에도 불구하고 반품하는데에 편리하게 사용하기도 했고... / 세이버:으하앗───!! 아름답지 않도다!! 네놈, 제아무리 삐뚤어졌다지만 아카이아의 영령이건만! 그래도 되는거냐, 콜키스는!! / 캐스터:흥, 싸움에 아름답다느니 뭐니 하는 건 없다구. 티비 홈쇼핑에서 산 물건이 실제로 도움이 된 적이 있긴해? / 세이버:그건 자기 책임이잖아! 멍청한 것! 로마는 일단은 법과 계약을 중시하는 사회니까 말이지. 그딴 물건, 로마적인 관점에서 아름답지 못하다! / 캐스터:엑…네가…할 말인가…? / 세이버:로마 황제는 법을 넘어서기에 훌륭한 것이다! 흠! 그렇기에 ‘일단은’ 이라고 한거다… / 린:어째 저쪽에서 마음껏 진명과 보구를 밝히고 있는 듯 한 기분이 드는데… / 얼터 에고:로마의 황제구나! 린씨! 이걸로 정체는 알 수 있겠어요! / 린:아,아니…로마 황제라고 해도 몇 십 명이나 있고…게다가 여자 황제라니 들어본 적도 없는걸? 여장한 황제라면야 잔뜩 있지만… / 얼터 에고:그렇구나…역시 이 마스터, 쓸모가 없네요… / 린:너도 은근히 성격이 더럽구나…! 역시 사쿠라인거 아니야?! / 캐스터:거기! 제삼자가 쓸데없이 떠들지마시지! / 세이버:어.찌.됐.건! 짐이 로마적인 관점에서 아름답지 못하다고 하지 않느냐! / 캐스터:로마, 로마 시끄럽네! 이 로마!! / 세이버:그게 뭐 어때서──? 그렇다! 짐이! 짐이야말로──!! 로마닷! 그 검을 내놓아라…! 없애버리겠어! / 캐스터:으으…! 싫거든…!! 절대로 넘겨주지 않겠어…!! / 세이버:응느느느느으!으으으으! 내──놔──아───!! / 캐스터:으으으으으!! 싫──다──구───!! / 피융─(룰 브레이커 날아감)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앤솔로지 드라마 CD 나비효과의 내용
*20 에디슨 :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것이다. 쿠훌린 그대의 게이볼크는 인과역전 모든 궤도를 그리며 반드시 찌른다고 한다. 그리고 한편 레이디 메데이아의 룰 브레이커는 모든 마술 지원을 없앨 뿐만 아니라 서번트 계약조차도 파계하는 대마술보구라고! 그래서 내가 생각해 낸 거다!! / 쿠훌린 : ......왠지 싫은 예감인데. / 에디슨 : 으음! 쿠훌린군의 게이볼크에 메데이아군의 룰 브레이커를 용접하여! 상대가 어떤 서번트이든, 인과역전의 계약의 파기를 시키는 획기적인 보구! 이름하여『에디슨식 볼크 브레이커』! / 포우 : 포우!? / 쿠훌린 : 어- 이. 돌아가도 좋겠지 마스터? / 메데이아 :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까. / 쿠훌린 : 마녀!? 가 아니라, 메데이아씨!? / 메데이아 : 아니 그게,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거야. 룰 브레이커는 일일히 적에게 접근해야하고. 캐스터의 역할이 아니잖아. 귀찮고, 위험하고, 피도 튀고. 당신이 그 창으로 척척 보구를 발동해 준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잖아. 원래, 내 보구는 모험 끝에 손에 넣었다던지 하는게 아니라, 배신의 전설이 구현화 한 것. 특별히 애착이 있는 게 아니기도 하고. / 에디슨 : 으음, 과연 캐스터. 그 합리적인 사고는 매우 취향적이다. / 쿠 훌린 : 아니, 나는 이 주창에 애착이 있는데! 엄청나게 있는데! / 마슈 : 그, 그렇죠. 쿠훌린씨의 게이볼크는 힘든 수련 끝에 체득한 전설의 창. 그렇게 간단히 만져댈수(弄くり回す)는. / 메데이아 : 에? 당신의 의견이 이자리에서 통한다고 생각해? 내가 동참한 이상, 거부권은 없는거야? / 쿠 훌린 : 젠장, 이러니 마녀라는 놈은......! / 에디슨 : 좋아, 그럼 보구개량...... 간다! (중략) 쿠 훌린 : 네이네이『에디슨식 볼크 브레이커』! / 에미야 : 그렇다면 오랜만에 사용해서 받아내볼까! 『치천을 뒤덮는 일곱고리(로 아이아스)』! / 마슈 : 에에엣!? 에미야씨도 방패형의 보구를 소유하고 계신겁니까!? 차, 참고로합니다! / 에디슨 : 자아, 어느쪽이 이길까! 물론 우리『에디슨식 볼크 브레이커』가 승리한다고 난 믿고있지만! 모든 마술을 깨뚫어버리는 그 검신이라면 어떤 방패형보구도 관통한다! / 메데이아 : 에?, 무린데그건? / 왜냐하면 내 보구는, 서번트에겐 효과가 있어도 보구에는 통용되지 않으니까. 하물며 방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방패따위 관통하는건 좀 어렵죠 / 에디슨 : 뭐라고!? 근본적인 측면에서 내가 착각흘 하고 있었다고!? 그렇다면, 이 경우엔. / 쿠훌린 : 부러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와 마찬가지지. 마스터인 마토 사쿠라가 허용하지 않는 한, 서번트인 "저주"는 그 힘을 행사할 수 없다. 아무리 압도적인 힘을 가진다 해도, 이 주종관계만은 뒤집을 수 없지. "저주"가 그 살인기호(방향성)를 유감 없이 발휘하려면, 마토 사쿠라의 이성이 방해된다.」「마토 사쿠라가 "저주"를 자신의 일부로서 받아들이던지, 그렇지 않으면 "저주"의 마력량에 견뎌내지 못하고 이성이 붕괴하던지. 그 둘 중 하나로, 마토 사쿠라가 잉태한 어둠은 탄생한다. 그녀는 이미 그 그림자 자체지. 이미 성배전쟁이 끝났다 해도, 그녀를 이전으로 되돌릴 수는 없다」-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2 「조켄은 성배 안에 있는 것이 수육할 뻔 한 서번트라고 눈치채고 있었겠지. 그래서 그 살점을 사쿠라에게 심어서, 성배 안에 있는 서번트와 링크시켰어. 성배 안에 있는 서번트가 밖으로 나왔을 때, 그것을 거느릴 수 있도록 사쿠라를 마스터로 만든 거야」 - 헤븐즈 필 루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曰
*23 결과적으로, 캐스터의 단도는 내 등──────특히 터무니 없이 아픈, 등뼈를 깨끗이 도려낸 것이다. (중략) 「──바보, 그렇게 소리 안 질러도 들려. 이런 상처, 아프기만 할 뿐이고 별 거 아냐. 지금은 나보다, 캐스터,를」 얼굴을 숙인 채, 캐스터가 있을 장소를 가르킨다. 「────네. 금방 결판을 내겠습니다. 잠시 동안만 참으세요」......세이버는 캐스터에게로 돌아선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24 ……사쿠라의 목줄기. 거기에서 무언가, 문신 같은 것이 침식하고 있다. 저건---도저히 그렇게는 보이지 않지만, 령주다. 사쿠라의 몸에, 정체 모를 령주가 꿈틀거리고 있다--- (중략) 사쿠라의 몸을 덮고 있었던, 검은 령주가 부서져 흩어져 간다. 계약을 깨는 단검. 모든 마술효과를 초기화하고, 서번트와의 계약을 깨는 보구. 그것은 사쿠라의 목숨을 빼앗지 않고, 그녀를 속박하고 있었던 계약만을 파계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5 얼터 에고:네! 그러니까 이런 장난감 같은 단도로는 끄떡없꺄아아아아악───!!!!!! 어째서───?!?! / 린:꼴좋──다───!!! 으으, 당연하잖아 이 멍청아!!!! / 얼터 에고:꺄아아아악!!! 뭣…뭐야 이거…! 으윽…아파…! 마스터…! 아파요…!!! / 린:사쿠라?! 정신차려!! 사쿠라아아───!!! / 얼터 에고:꺄아아아아아아악───!!!!! 아, 안되겠어요…!! 윽…! 더는…억제할 수가 없어요…! 으…허수 공간이 반전되어서…! 브레스트 밸리 안에 있던 것들…이이이이이이─────!!! / 린:사쿠라───!!!!!!! / 얼터 에고:꺄아아아아앙아아아악───!!!! / 린:으으으으?! 사쿠라의 가슴에서 온갖 것들이 튀어 나오고있어!!!! 야!!!지금까지 뽕을 얼마나 넣고 다닌거야!!! / 얼터 에고:…네? 이건 그런 게 아닌데요… / 린:아 그래? / 얼터 에고:당연하죠…가 아니라 지금 냉정하게 정정할 때가 아니잖아요…!! 꺄아아아───!!!! 싫어어어─────!!!! / 세이버:도대체 네놈들은 여유가 있는거야 없는거야!!! / 캐스터:하지만 이건 도대체…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설마…설마…! 룰 브레이커가 브레이크를 걸려고 하는 것은 이번의…일그러짐 그 자체인건가?! / 모두:윽, 으아아아아아───────!!! / (아쳐 쪽) / 콰쾅─── 라니:윽! 이건…?! 아쳐:윽?! 이 진동…이 파동…! 어딘가에서 허수 공간이 반전되어 제 2마법에 필적하는 에너지가 격류하고 있어!이것의 기점은…그렇군! 룰 브레이커! 그런 방법이 있었군. 좋아, 트레이스…온! / 라니:아쳐? 그건 도대체…! / 아쳐:역시 순식간에 그 보구를 완벽히 투영하는 것은 불가능한건가… 하지만, 불완전한 가짜더라도 이 진동에 편승하는 형식으로 사용한다면…! / 라니:아쳐! / 아쳐:미안하군, 마스터. 거기 있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의 갈색 롱헤어녀와의 공동기획, 알몸 안경 남자 축제는 다음 기회로 미뤄두지! 흡, 원래대로…돌아가라────!!!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앤솔로지 드라마 CD 나비효과의 내용
*26 보수해야할 모든 상처. 랭크 c 종류 대마술보구. 본래의 캐스터인 메데이아가 사용하는 '파계해야할 모든 부'와 대칭 되는 치료보구. 모든 저주, 마술에 의한 손상을 제로로 되돌린다. / 보수해야할 모든 상처는 시간조작이 아니고, 본래 본연의 모습을 산정하는 것으로써 자동수복하고 있다.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시간의 되감기로밖에 보이지 않을것이다. "죽음"이외의 모든 불합리를 타파할수 있지만, 사망자만은 되찾을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