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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 그 심장…… 받아가마!! - 페이트 엑스트라 게이 볼그 발동대사 1
랜서 : 간다! 스카자하 직전(直伝)!! - 페이트 엑스트라 게이 볼그 발동대사 2
랜서 : 합쳐서 셋──── 처먹고 뒈져라, 게이 볼그────!!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게이 볼그 발동대사 1 (하나와 둘은 각각 '창술・시작의 철퇴'와 '창술・중창'을 의미한다)
랜서 : 꿰뚫는 심장, 칭송받는 필중 ──── 게이 볼그────!!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게이 볼그 발동대사 2
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2~4 |
최대포착 | 1명 |
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5~40 |
최대포착 | 50명 |
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5~50 |
최대포착 | 100명 |
*1 각주예시
*2 「아마도, 게이볼그의 전승은 설이 많습니다. 말하기를, 발로 투척하는 저주의 창이라던가, 꿰뚫은 순간에 내부에서 천의 가시가 돋아서 상대를 절명시키는 마창이라던가.」「전혀 다른 전승이쟎아, 지금 그건. 그래서야 전설의 무기라고 말할 수 있는 거야?」「그래서, 그 뒤가 있는 거에요. 게이볼그의 능력은 여러 가지 형태로 전해지고 있지만 그 모두에 '심장을 꿰뚫는다'라고 하는 한 구절이 남아 있죠. ...... 그건 무기로서 가진 능력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주인의 기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착각이었던 것 같군요. 마창의 정체, 랜서의 게이볼그의 능력은, 말 그대로 심장을 뚫는 것입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 ……둘 사이의 간격은 5미터 하고도 약간 더. 랜서가 손에 든 흉기는 2미터에 가깝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의 내용
*4 본래는 투척용인 마창 게이 볼그를, 근접공격으로서 사용하는 기술. 사물의 질서를 의미하는 "인과"가 역전되는 기술로서, 그것을 내지른 순간, "상대의 심장을 꿰뚫린다"는 "과"가 먼저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심장을 꿰뚫렸으니까 창은 명중해있다"는 "인"이 나중에 발생하는 것이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5 여담이지만, 이 게이 볼그는 랜서가 자기류로 어레인지 한 것. 본래의 게이 볼그는 투척보구로, 대인이 아니고 대군보구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게이 볼그 항목의 내용
*6 랜서 : 가겠어, 스카사하의 직전(直伝)! - 페이트 엑스트라 中, 찔러 죽이는 죽음의 가시 창 발동대사
*7 자신의 사랑을 성취하기 위해서 "그림자의 나라"로 향하여, 거기서 두려운 마술과 무적의 마창술 게이 볼그를 몸에 익혔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8 그림자 나라의 여주인 스카사하에 의해 주어진 수련의 나날은, 세탄타의 정신과 육체를 단련하여, 무쌍의 영웅 쿠훌린으로서 완성시키기에 이르렀다. 이번 영기는 수련중(엄밀히 말해 수련 종료 직전)의 정신과 육체이기에, 본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진정한 영웅 쿠훌린으로서 현계할 경우에는 이 스킬을 지니지 않으며, 보구 게이 볼그를 소유하게 된다. (즉, 현계한 영웅 쿠훌린이 이 스킬을 가지지 않은데다가 보구 게이 볼그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 상태는, 본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캐릭터 설명
*9 게이 볼그. 찌르면 반드시 상대의 심장을 뚫는 저주의 창. 인과를 역전시켜, 이미 심장에 명중했다, 라는 사실을 만든 후에 창을 던지는 반칙기. 이미 창은 맞은 거니까, 상대가 어떤 회피행동을 하던간에 결국엔 맞는 것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10 게임적으로 말하자면, 대미지 보정이, 노린 상대의 HP분만큼 플러스 된다, 라고 하는 막나가는 보구. 예를 들어 세이버의 HP가 100이라고 하면, 게이 볼그의 대미지는 (창의 대미지) + (100)이 되는 것이다! 그야 절대 죽겠지. 이런 간편함에 소비마력은 2자리정도. 대인에 대해 이정도로 효율적인 공격은 없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11 『그런 겁니다. 덤으로, 쓰기 위한 마력량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 정도 마력소비라면, 7번 써도 마력의 보충은 필요 없겠죠. 그러니, 그의 마창은 이 싸움에 적합한 겁니다. 보통 서번트는 몇 번 전투를 하면 쉬지 않으면 안 되죠. 하지만 랜서라면 6명을 연속으로 상대할 수도 있어요. ...... 뭐, 1대 1이라는 게 조건이지만.』- 페이트 루트의 내용
*12 아무튼, 그중에서는 엑스칼리버급의 직격을 받아도 버텨내는 터프한 조가 있기에, 그렇게 HP만 바보같이 높은 놈에게는 랜서 형님이 강하다거나 하는 겁니다. - 콤프틱 2006년 11월호의 Fate 도장 中
*13 Q 9월호의 서번트와 타 작품 캐릭터 비교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상은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라고 하셨는데 본편으로 따지면 어느 정도의 랭크의 보구를 가진, 어느 누가 거기에 가까운가요? A. 성실한 질문입니다. 보구의 레벨은 B, 능력을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평균적인 보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로큰판타즘(불명), 풍왕결계(C), 게이 볼그(투척)(B+) 같은 거 말입니다. 반대로 효과가 개념적인 것, 운명 간섭계는 특수한 부류입니다. 게이 볼그(통상)라면, 알퀘이드가 능력치로 랜서를 능가하더라도, 운 나름으로 죽일 수 있을 테니. - 콤프틱-Fate 도장 2005년 10월호에 실린 문답
*14 대인용이며 심장에 대해서만의 것이지만, 이것은 운명을 결정하는 초발능력이다. 권능 일보 직전의 보구이지만, 그도 그럴 것이 이 창을 취급하는 쿠훌린은 신의 아들이다. 물리공격이라고 무시하지 마.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5 「거짓말---뭐야, 저 녀석---!?」파란 쪽인 그것에, 구역질이 날 정도의 마력이 흘러 들어간다. 주위에서 마력을 빨아들인다, 라는 행위는 키리츠구가 보여준 적이 있다. 그것은 반쪽 마술사인 내가 봐도 감탄시키는, 일종의 아름다움을 동반하는 마술이었다. 하지만 저건 다르다. 물을 마신다, 라는 단순한 행위도, 도를 지나치면 추악하게 보이는 것처럼. 녀석이 하고 있는 것은, 마력을 가진 자라면 혐오를 느낄 정도로 포식이며, 절대였다. (중략) 남자……랜서라고 불린 남자는 창을 약간 내렸다. 그것은 전투를 멈출 의사표시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소녀는 랜서의 태도에 주저하고 있다. 하지만---나는, 저 자세를 알고 있다. 몇 시간 전, 밤의 교정에서 행해진 싸움. 그 최후를 장식할 터였던, 필살의 일격을. 「……덧붙여서 하나 더 묻겠는데. 서로 초면이고 말야, 이 근처에서 그만 둘 생각은 없나?」「--------」「안 좋은 얘기도 아니지? 봐라, 저기서 멍해져 있는 네 마스터는 쓸모가 없고, 내 마스터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겁쟁이다. 여기는 서로, 만전의 상태가 될 때까지 승부를 미루는 쪽이 좋겠는데---」「---거절하겠다. 넌 여기서 쓰러져라, 랜서」「그러냐. 진짜, 이쪽은 애초에는 탐색이 목적이었다구? 서번트가 나왔으니 오래 있을 생각은 없었는데---」흔들, 하고. 두 사람의 주위가, 일그러져 보였다. 랜서의 자세가 낮아진다. 동시에 갑자기 이는 냉기. ---그 때와 마찬가지다. 저 창을 중심으로, 마력이 소용돌이치며 명동(鳴動)하고 있다---「보구---!」소녀는 검 같은 것을 겨누고, 눈앞의 적을 응시한다. 내가 입을 놀릴 것까지도 없다. 적이 어느 정도 위험한가 정도, 대체하고 있는 그녀가 더 잘 느끼고 있다.「……잘 가라. 그 심장, 받아가마---!」 짐승이 땅을 찬다. 마치 화면을 빨리 돌리듯이, 랜서는 그야말로 순간이동처럼 소녀의 눈앞에 나타나서, 그 창을, 소녀의 발 밑을 향해 내질렀다.「---」그건, 내가 봐도 너무나도 하책이었다. 노골적으로 하단으로 내린 창으로, 더욱이 발 밑을 노리다니 소녀에게 통할 리가 없다. 실제로, 그녀는 그것을 뛰어넘으면서 랜서를 베려고 앞으로 내딛는다. 그, 순간.「"----찔러 뚫는"」그 자체가 강력한 마력을 띄는 말과 함께, 「"----죽음의 가시 창----!"」하단으로 쏘아진 창은, 소녀의 심장으로 내뿜어지고 있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16 Q. 어째서 찔린 것만으로 신부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버린 걸까요.... HF에선 멀쩡히 뛰어다녔었지요. / 나스: 랜서의 게이 볼그에 의한 내부 파괴와, 진흙 심장을 쥐어 으깼을 뿐인 ■씨를 똑같이 보지 말라고. / 타케우치: 전승에 따르면, 게이 볼그는 찔린다면 사방팔방으로 가시가 뻗어나가 상대를 내부에서 꼬챙이형으로 만들어버린다나? / 나스: 응. 그러한 「사방팔방 가시 투성이」이라는 전승도 있어. 그 부근에 대한 보완으로, 게이 볼그로 가슴을 찔린 자에게는 붉은 가시의 저주가 뻗어나갔었죠. / 타케우치: 어라, 독같은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주에 의한 내부파괴였던 건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17 파열했다. 번개같은 찌르기는 늑골을 꿰뚫고, 심장에 피탄한 순간, 천개의 가시가 되어 여마술사의 내부를 섬멸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8 쿠 쿨린 「아무래도, 성직 나쁜 마술사가 방목이라도 하고 있는 건가. ……뭐, 됐어. 합성수(키메라)의 심장이 어디인진 모르겠지만, 날 만난 게 운의 끝이었다. 질은 나쁘지만 노릴 보람이 있는 심장이잖아. 좋아. 그 심장, 받아 가마———!!」/ (전투 후) 쿠 쿨린 「뭐야, 합성수여도 심장은 하나뿐인가. 겉보기에만 번지르르 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타케우치:"게이 볼그에 사용 제한은 있어? 진명만 발동하면 반드시 맞는 건가? / 나스:창이 닿는 거리에서 타이밍이 맞는다면, 게이 볼그는 반드시 발동합니다. 상대의 행운의 수치가 높으면, 보기 드물게 빗나갑니다. / 타케우치:행운으로 밖에 회피할 수 없어? / 나스:저것은 행운으로 밖에 피할 수 없습니다. 비록 민첩도가 EX라 해도 무리입니다.”게이 볼그를 상대로 세이버가 빠듯하게 치명상을 피할 수 있던 것은, 그녀의 행운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 타케우치:세이버에는 예측의 능력도 있었던가. / 나스:”직감"이군요. 그녀는 거기에 더해 ”행운치"가 있으니까, 완전하게는 피하지는 못했지만, 치명상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 타케우치:아쳐에게는 맞아? / 나스:확실히 맞습니다. 아쳐는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만약 눈앞에서 랜서가 진심으로 사용할 마음이 생겨 게이 볼그의 사용자세에 들어가면, 필사적으로 내려내려(下がる下がる)갑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20 상당한 행운(아르토리아와 같이)이 없으면, "내지르면 죽는다"는게 확정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21 "아쳐 :......하지만, 시간에 맞을까? 토오사카 린의 서번트는 대인전에 특화된, 그 영령일 것이다. 반면에 라니의 서번트는 대군사양의 살아있는 요새다. 심장을 뚫는 붉은 창도, 반신반기(半身半機)에게는 통할 리 없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22 단, 헤라클레스와 같이, 심장이 파괴되어도 움직일 수 있는 서번트 상대로는 좀 궁합이 나쁘다. "찔러 뚫는 죽음의 나는 창(게이 볼그)"와 비교하면, 파괴력, 효과범위가 모두 약체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필히야할 것은 "마력 코스트가 적다"는 점에 있다. 거의 확실하게 적의 심장을 파괴한다고 하는 강렬한 효과치고는, 그다지 마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굉장히 사용하기 편한 보구라 할 수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23 게이 볼그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는, 버서커처럼 한번 죽은 뒤 자동으로 소생하는 보구나, 창의 저주를 피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행운(LCK)가 필요하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24 랜서의 게이 볼그로 심장이 존재하지 않을법한 생물이나 기계 등에는 효과가 없을까요? <긴즈키 마다오> / 타케 : 또 너냐 마다오. / 나스 : 심장이 없는 것에 인과역전의 저주는 성립되지 않슴다. 그러니까 평범하게, 물리로 정직하게 찔러요. / 타케 : 과연. 정직하게, 뒤에서부터, 푹하고 심장부[코어]를 파괴한다, 는 거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25 쿠 훌린 : 미안. 실수했다. / 스카사하 : 이 바보 제자가―――! 왜 이런 중요한 때에 맞질 않는거냐, 네 놈의 창은―! / Dr. 로만 : 엄청나…… 게이볼그의 창 끝, 저 너머로 날아갔다고…… / 마슈 : 네, 아직 궤적이 비행기 구름처럼 남아있습니다. 마하 나왔습니다, 마하. / Dr. 로만 : 그런가, 스카사하의 죽음의 운명은 여기선 찾을 수 없었으니까, 저런 대폭투가 된거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쿠훌린 : 결판이 났군. 깃발의 성녀 씨. 얌전히 그 쪽에 엎어져 있어. 뭐, 대답은 무리겠군. 심장을 공격당했으니. 아니면 뭐... 네놈 대체 심장이라도 가져왔나?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27 그 마창에 대항하는 수단이 있다고 하면, 창의 마력을 웃도는 순수한 방벽을 준비하거나, 창에 의해 결정된 운명을 구부러뜨릴 정도 되는 강운이나, 애초에 창을 쓰지 못하게 하던가, 중 어느 하나밖에 없겠지. - 헤븐즈 필 루트 中 나레이션
*28 Fate UBW 애니메이션 # 02, # 03는 나스 씨의 힘을 빌려 만든 오리지널 씬이 있다나. 나스 씨는 "오리지널 씬은 제가 쓰고 있습니다" "이번 오리지널 씬은 공인이랄까, ufotable와 TYPE-MOON의 공동 작업이에요" 이라고. - humanity6씨 트위터의 내용
*29 저주의 표현 너무 굉장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그리고 인과역전된 순간, 종이 한 장 차이로 자세를 맞추어 내는 세이버! 랜서가 저렇게 화를 내는 건 그거에요. 자신의 존재증명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일격을 막혔으니까. 상대의 적의에 자신에의 분노로 속이 들끓는 거에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실황 트위터에서 나스 키노코 曰
*30 타케우치:"게이 볼그에 사용 제한은 있어? 진명만 발동하면 반드시 맞는 건가? / 나스:창이 닿는 거리에서 타이밍이 맞는다면, 게이 볼그는 반드시 발동합니다. 상대의 행운의 수치가 높으면, 보기 드물게 빗나갑니다. / 타케우치:행운으로 밖에 회피할 수 없어? / 나스:저것은 행운으로 밖에 피할 수 없습니다. 비록 민첩도가 EX라 해도 무리입니다.”게이 볼그를 상대로 세이버가 빠듯하게 치명상을 피할 수 있던 것은, 그녀의 행운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 타케우치:세이버에는 예측의 능력도 있었던가. / 나스:”직감"이군요. 그녀는 거기에 더해 ”행운치"가 있으니까, 완전하게는 피하지는 못했지만, 치명상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 타케우치:아쳐에게는 맞아? / 나스:확실히 맞습니다. 아쳐는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만약 눈앞에서 랜서가 진심으로 사용할 마음이 생겨 게이 볼그의 사용자세에 들어가면, 필사적으로 내려내려(下がる下がる)갑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31 타케우치 : 세이버에게 회피되어버렸지만(웃음). / 나스 : 하하하. 맞지 않는 필중의 창. 그것이 "게이 볼그". 그렇지만 이 단계에서「Fate」의 방향성이 보였다고나 할까. 수치가 아니라 개념적인 승부로 하기로 했어.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32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와 설정을!! 할 수 있으면, 진지와 네타 양쪽으로 부탁합니다. <NiceKnock> / 나스 : Fate를 쓰고 있었을 때, 이건 먹힌다, 고 확신하게 해 준 게이 볼그는 "보구의 시작"으로서 특별합니다. 그후, 네타로서도 맛난 취급이 된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타케 : 진지하게는, 엑스칼리버. 소녀이고 기사이고, 더욱이 빔병기이고, 남자의 꿈이 한가득이데이. 네타로는 신지의 머리모양일까나. 그런 식으로 네타가 되어갈 줄은, 당시는 생각도 가지 않았으므로.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33 랜서 : 여기가 승부다. 결판을 내자, 마스터. / 코토미네 : ────그런 모양이군. 맡기마, 랜서. (보구 발동) / 랜서 : 뭣이라!? / 코토미네 : 맡긴다고 했지만…… 왜 매번 네 창은 맞질 않는 거지?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4 쿠 훌린 : 미안. 실수했다. / 스카사하 : 이 바보 제자가―――! 왜 이런 중요한 때에 맞질 않는거냐, 네 놈의 창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쏘아지면, 확실하게 적을 뚫는 저주의 창--- 하지만. 그것을, 소녀는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했다. 뚫리기는 했지만, 치명상은 면했다. 어떤 의미로, 창의 일격보다 소녀의 행동은 더 불가사의했다. 그녀는 창이 쏘아진 순간, 마치 이렇게 될 것을 알았던 것처럼 몸을 반전시켜, 전력으로 후퇴했던 것이다. 엄청난 행운인지, 창의 저주를 완화시킬 정도의 가호가 있었는지. 어쨌든 소녀는 치명상을 피했고, 필살의 이름은 땅에 떨어졌는데---(중략) ……하지만, 그것도 아까까지의 이야기. 재생 중이라고는 해도, 소녀의 상처는 깊다. 여기에서 랜서가 공격해 들어오면, 그야말로 막지도 못하고 쓰러지겠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공통루트의 내용
*36 말씀하신 대로, 흑화 영령은 원작 영령과 비교해서 꽤 파워다운되어 있습니다. 버서커의 경우 갓 핸드도 약체화되어 '랭크 B 미만의 공격을 무효화' 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인클루드 해 만든 보구는, 거의 원작 그대로의 랭크. 그러므로, 게이 볼그(B랭크)가 흑 버서커를 꿰뚫은 것입니다. - 히로야마 히로시 블로그에서 히로야마 曰
*37 아처 : 설마 게이 볼그의 발동 전에 축지로 더 깊이 파고들어 가드 불능의 3단 찌르기를 처박다니…!! / 노부나가 : 그러나 그 인과를 왜곡해 무승부까지 끌고 가다니... 뭐 자세한 설명은 할로우에서 해 줄 거야, 난 잘 모르니까. / 코하쿠 : 안 그렸지만 그런 경위 같네요. / 아키하 : 묘사력이 없다는 수준이 아닌데. - 코하 에이스 XP의 내용
*38 쿠 훌린 : 미안. 실수했다. / 스카사하 : 이 바보 제자가―――! 왜 이런 중요한 때에 맞질 않는거냐, 네 놈의 창은―! / Dr. 로만 : 엄청나…… 게이볼그의 창 끝, 저 너머로 날아갔다고…… / 마슈 : 네, 아직 궤적이 비행기 구름처럼 남아있습니다. 마하 나왔습니다, 마하. / Dr. 로만 : 그런가, 스카사하의 죽음의 운명은 여기선 찾을 수 없었으니까, 저런 대폭투가 된거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쿠훌린 : 결판이 났군. 깃발의 성녀 씨. 얌전히 그 쪽에 엎어져 있어. 뭐, 대답은 무리겠군. 심장을 공격당했으니. 아니면 뭐... 네놈 대체 심장이라도 가져왔나?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40 네로 : 랜서여, 입장권의 구입은 똑바로 줄을 서야 하느니라. 부정행위는 윤허할 수 없다만? / 쿠 훌린 : 필요 없어! 미안하지만 나는 널 막으러 온 거다. / 네로 : 호오, 짐의 방해를 하겠다고……. 각오는 되어있는 것이렷다! / (쿠 훌린, 고전 중) 쿠 훌린 : 그 심장……받아가……크헉! 이 자식, 게이 볼그에 카운터를 쳤어!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41 게이 볼그의 저주를 최대한으로 해방하여, 혼심의 힘으로 투척하는 특수사용보구. 원래 게이 볼그는 투창이며, 사용법은 이쪽이 올바르다. 죽음의 가시 창과는 다르게, 이쪽은 심장명중보다 파괴력을 중시해, 한 번 던져 한 부대를 날려버린다. 그 모습은 작렬탄 바로 그것이다.
*42 타케우치:과연.그런 싸우는 방법도 있군.던지는 쪽은? / 나스:"찔러 뚫는 죽음의 나는 창” 쪽은 순수한 파괴력이군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43 「놀랐는걸. 아이아스를 관통할 수 있는 창이 이 세상에 있을 줄이야. 네 그것은, 오리지널인 “대신선언(Gungnir)(大神宣言)”을 웃돌고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 中, 아쳐 曰
*44 ……대미지, 형상, 모두 켈트의 빛의 신 루가 가진 '명동하는 다섯 별(Brionac)'에 육박하지만, 『몇 번 회피당하더라도 상대를 꿰뚫는다』라는 능력으로 봐서 북유럽의 주신 오딘의 '대신선언(Gungnir)'에서 온 보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랜서 스테이터스 中, 보구 항목
*45 노리면 반드시 심장을 뚫는 창. 피하는 것 따위 불가능하고, 계속 피할 때마다 다시 표적을 덮치는 저주의 보구. 그것이 기 불가, 생애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던 영웅이 가진 파멸의 창. 랜서의 모든 마력으로 쏘아진 그것은 막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겠지. 피할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6 대상이 되는 상대의 주변을 한꺼번에 공격하는 융단폭격같은 기술로, 강고한 방벽이 있어도, 빠르게 몸을 피하려해도, 한부대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전설에 의하면, 마창이 30으로 나뉘어져 떨어져내렸다 되어있지만, 영령화한 뒤에는 한층 더 그 숫자가 늘어난 것 같다. 대 에미야 전에서 사용됬던 때는 그가「오리지널인 "대신선언(궁그닐)을 상회한다」고 말하게 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47 그야 마하 2의 속도로 날고 비거리 약 40km 정도. ....아니, 그 뿐만이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 상대가 있더라도 랜서의 창은 날아 간다. 랜서가 사정을 모르는 세 명의 아가씨에게, 그런 얼빠진 소리를 해 버리지 않을까 불안해지지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8 Fate UBW 애니메이션 # 02, # 03는 나스 씨의 힘을 빌려 만든 오리지널 씬이 있다나. 나스 씨는 "오리지널 씬은 제가 쓰고 있습니다" "이번 오리지널 씬은 공인이랄까, ufotable와 TYPE-MOON의 공동 작업이에요" 이라고. - humanity6씨 트위터의 내용
*49 「경우에 따라서는 가지겠지. 하나, 그것도 이 꼴이다. 마력의 대부분을 소비했는데도 한쪽 팔이 망가지고, 아이아스도 완전히 파괴됐지. ……정말, 내가 가진 최강의 방어였는데 말이지, 지금 그건」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0 『찔러 꿰뚫는 죽음의 나는 창』(게이 볼그) 찌르면 반드시 상대의 심장을 꿰뚫는 저주의 붉은 창. 창은 표적을 포착한 뒤 분열되면서 적을 덮친다. 일격으로 일군을 날려버릴 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51 초베이비 카렌 : 사슬을 이용한 구속……! 제법이군여, 길가메쒸…… 다른 세계의 저한테 지겹게 묶여 산 보복인가여……! / 꼬마 길 : 제가 그런 짓을 당했어요!? / 초베이비 카렌 : 하지만 아무리 대신병장이라도 이깟 구속쯔믄……! / 쿠 훌린 : 아니……그거면 충분해. 마스터, 나한테 마력 돌려! 큰 거 한 방 갈겨 주겠어! / 맡길게! / (령주 사용) / (화아아악) / 마슈 : 무, 물러나 계세요, 마스터! 길 군은 구속 유지를! 제가 앞에서 막을게요! 바……방어장벽───전개───!! / 쿠 훌린 : 코 자라(Hush A Bye), 카렌! 이걸 기념품 삼아 챙겨 가시지……! 『꿰어 뚫는(게이)─── ───죽음의 투창(볼크)』!! / 초베이비 카렌 : 으으……으응애……!! ……응애애애애─────!!?? /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쿠 훌린 : …… …… 그게, 미안하다. 나도 좀 창피한 줄 모르고 힘 줬네. 창 쓰다 보니. …… …… 근데 말이다……. 너 왜 살아있냐!? / 카렌 : ……하아. 아무래도 여기까진가 보네요. 좋아요. 이번만은 패배를 인정할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꿰뚫는 주창(穿ちの朱槍)』 랭크 : B/B+ 종별 : 대인/대군보구. 게이볼그. 인과역전의 창. 스승 스카자하에게 받은 붉은 색의 창 및 창술. 대인 찌르기, 대군 투척, 두 종류의 공격법을 갖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이런 급조한 창을 가지고서는… -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 쿠훌린 曰
*54 관의 주인, 미사야는 소파에 앉아 있다. 그 등 뒤에는 휑뎅그렁한 방이 하나 있고, 달리의 그림처럼 비틀어져 있다. 비틀린 방의 중심에는 붉은 창이 떠있다. 붉은 창은 랜서의 보구. 방째로 공간을 왜곡시켜 랜서의 보구를 봉하고 있는 것이다. (간단히 비장의 수를 사용하지 말라는 미사야의 배려. 전의 전투에서 랜서가 사용한 것은 단순한 창)(중략)「나의 폴리시에 불만이 있겠지? 왜 본래의 무기로 싸우게 하지 않는가. 여기에 이르러서도 보구의 봉인을 풀지 않는 것은, 배신당하는 것을 두려워해서가 아닌가, 라고」 「아? 아니, 그건 아니야. 게이 볼그가 아니면 잘 맞지 않지만, 뭐, 없으면 없는데로 싸울 뿐이다. 마스터로서 너는 옳아. 나머지 면면이 보일 때까지 가만히 지켜보는 것에 불만은 없어. 하지만―――」「괜찮아. 나의 목숨과, 나의 신조는 다른 것. 저울질하는 것마저 불쾌해. 적어도 여유가 있는 가운데는, 아직」 -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의 내용
*55 불만은 없다. 하지만 몇 가지 불신감은 있었다. 남자는 그.걸. 굳이 감정으로 시선에 담아서 미사야를 바라본다. 그러자─ 곧바로 반응이 있었다. 역시 극동의 여왕. 희미한 감정도 감지했다는 건가. "내 방침에 불만이 있는 거지?" 미사야가 말했다. 침착하고 여유 있게, 연령에 맞지 않는 색기가 담긴 음성으로. "어째서 원래 무기로 싸우게 해주지 않는지. 이 마당에 와서도 보구의 봉인을 풀지 않는 이유는 배신당하는 것이 두려워서가 아닌지, 하고." "아?" 생각지도 못한 말에 반응한다. 무엇보다 그것은 남자에게 있어 짐작도 하지 않은 말이었다. 불만과 불신. 설마 이 여자가 그 차이를 깨닫지 못할 리가 없으니, 아아, 이건 방금 되받아 친 거라고 남자는 생각한다. 괜한 시선에 괜한 말인가. "아니, 그럴 리가 있냐. 게이 볼그 없인 팍 오는 게 없지만 뭐, 없으면 없는 대로 할 수밖에." 어깨를 으쓱하며 말을 계속한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56 쿠 쿨린 「——여. 눈치 챘군. 아니, 눈을 떴다라고 하는 편이 맞나?」 / 어라, 마슈는? / 쿠 쿨린 「글쎄다, 여기는 어디도 아닌 전장(곳)이다. 그 아가씨는 없어. 나와 너 둘 뿐이야. 미안하군, 일부러 어울리게 해서. 닥터의 목소리도 여기에는 닿지 않아. 그 작은 생물도, 당연히, 없지. 어째서냐고? 뭐, 그야 간단해. 여기는——」 / 꿈 속? / 쿠 쿨린 「꿈이라고도 할 수 있고, 의식인가 무의식인지의 밑바닥, 그런 식으로도 말 할 수 있지 않나? 자세한 건 잘 모르겠지만, 서번트와 마스터에게 가끔 있는, 그거야. 꿈의 공유. 요는, 서로의 기억을 본다는 녀석이지만—— 무슨 영문인지, 이렇게 서로의 모습이 있어. 내 꿈 속 인데 말야. 그래. 여기는, 내 꿈, 내 기억, 내 전장. 전에 본 전장과 비슷해? 아아, 그쪽의 시점이면 그렇겠지. 네가 알고 있는, 가장 가까운 광경에 이어진 거야. 아마. 이런. 와 버렸다고. 나에게 있어서는 코나하타의 군세지만—— 그쪽에는 어떻게 보이고 있을까. 아—, 멍하니 있지 마, 싸우게 될 거야. 부디 좋은 지시 내려 달라고! 다른 영령을 소환할 수 있다면 해 줘! ——간다!!」 / (전투) 쿠 쿨린 「하하하! 좋아, 이래야지!! 늘어선 적을 차례차례 쓰러뜨려! 뚫고, 찌르고, 꿰뚫어도 그래도 줄어들지 않는 적병들! 밀려오는 파도 같은, 무한의 전장, 무한의 싸움! 언젠가의 여울이 생각 나잖아! 하하하! 따라 오라고 마스터! 지게 되면 죽는다, 아니,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될 거라 각오하고 있어! 자, 아직 더 온다!」/ (전투) 쿠 쿨린 「……이 정도인가. 몸 좀 풀었더니 끝이냐. 보람이 없구만. 너는 어때? 더 싸울 수 있지?」 / 조금 지쳤어 / 쿠 쿨린 「하핫! 솔직한 녀석!」 / 쿠 쿨린 「이런—— 뭐야. 좋은 꿈인데! 있잖아, 대박이. 게다가 뭐야. 불공평하지 않아? 저쪽은 처음부터 진짜 내 창을 갖고 있으니까.」 / 쿠 쿨린? 「그건 재난이었구만. 급조된 창 따위로 싸우고 있는 건 무슨 이유냐?」 / 쿠 쿨린 「이쪽도 이것 저것 사정이 있거든. 전에 소환됐을 때의 기념, 같은 거려나.」 / 쿠 쿨린? 「대답은 정해 져 있겠지만, 일단 물어 봐 둘까. 적당히 해 줄까?」 / 쿠 쿨린 「농담하냐.」 / 쿠 쿨린? 「오우, 기대 대로야. 역시 쿠 쿨린. 얼스터의 대 영웅.」 / 쿠 쿨린 「그런 소리를 지껄이는 건 어느 입인지. 그렇지, 얼스터의 쿠 쿨린씨.」 / 쿠 쿨린이 두 명? / 쿠 쿨린 「뭐, 이런 일도 있는 거지. 꿈 속에서 자신과 만난다고 하면 알기 쉽지?」/ 쿠 쿨린? 「좋은데. 실로 명료해. 그럼, 뭐, 가 볼까——」 / 쿠 쿨린 「오우!! 그럼 간다, 마스터!!」 (전투) 쿠 쿨린 「……결착이 나지 않, 았나.」 / 쿠 쿨린? 「서로의 보구를 생각하면, 잘 하면 양쪽 다 죽고 끝날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꽤 하는걸. 역시, 막 나가던 시절의 나야.」 / 쿠 쿨린 「오랫동안 수련을 쌓은 나도 꽤 하던데. 다음은 숨통을 끊어주마.」 / 쿠 쿨린? 「앙? 이쪽의 대사거든.」 / 어떻게 된 거야? / 쿠 쿨린 「아……. 뭐, 그, 뭐냐. 꿈 속에서 좋은 경험을 쌓았다는 거지. 다음에 네가 눈을 떴을 땐 좋은 일이 있을 거다. 그럼 다음에 보자, 마스터. 어울려 줘서 고마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나의 창, 진명개방 때만 진짜 나의 창이란 말이지. 이런이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프로토 쿠훌린 마이룸 대사
*58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5 ~ 50 최대포착 : 100명. 게이 볼크. 유도 추적 미사일. 쿠훌린 본래의 보구. 얼터의 경우 자신의 육체의 붕괴도 불사할 정도의 전력투척이기 떄문에 일반소환시보다 위력과 범위가 상승하고 있다. 적진 전체에 대한 즉사 효과가 있어, 즉사되지 않는 경우에도 대 데미지를 준다. (룬 마술에 의해 "붕괴되는 육체를 재생시키면서" 투척하고 있기 때문에, 쿠훌린이 데미지를 받지는 않는다.─── 엄청난 고통을 제외하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9 스카사하 : 지금의 나와 같이 파괴가 끝난 뒤에 재생을 개시하고 있는 게 아니야. 재상하면서, 동시에 파괴되고 있는 것이야. 어중간한 격통……아니, 격통이라 부를 수 있는 것조차 아닐 것이야. / 쿠 훌린 얼터 : 통각은 조작할 수 있다. 각오는 이미 정했다. ──흥, 스승이야말로 좀 전부터 잘도 버티고 있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쿠 훌린 얼터 : 그 방패의 강도……묘하군…… 거기까지의 방패는 기억에 없어. 전승에도 없어. 하지만 확실히 보구다. 아가씨, 그 방패는── ……뭐 좋아. 처치해 버리면, 관계 없나……! / 라마 : 보구가 온다, 마슈! 그 붉은 창은 무슨 일이 있어도 심장을 파고들어온다! 전속력으로 멀어질 수 밖에 없어! / 마슈 : 안 돼요, 이미 늦었어……! / 쿠 훌린 얼터 : 준동해라──사극의 마창.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씹어 죽이는 짐승의 어금니(噛み砕く死牙の獣) 랭크 : A 종류 : 대인보구 (자신). 레인지 : - 최대포착 : 1명. 쿠르드 코인헨. 성난 쿠훌린의 분노가 마창 게이볼크의 바탕이 된 홍해의 괴물 . 해수 쿠르드의 외골격을 일시적으로 구상화 시켜, 갑옷과 같이 몸에 감는다. 공격형 뼈갑옷. 착용하여 내구가 랭크업 근력패러미터는 EX가 된다. 이 보구를 발동하고 있는 동안에는 " 꿰뚫어 죽이는 몰살의 창"은 사용할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2 ??? : 끈질기구만, 애송이. 이쪽은 빨랑 끝내고 싶다고. / ??? : ……네 이놈……! 큭……! 큭, 전신을 뒤덮는 저주의 방대함이여, 한 몸으로 나라를 짊어질 정도가 아닌가! 네놈, 그만큼의 강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째서, 마왕[라바나]따위로 타락한 건가!? 네놈의 "무[강함]"은 무언가에게서 받은 것 따위가 아닌, 말도 안 되는 수련에 의한 것이잖나! 그 영역에 달했다면, 이미 선악을 초월해 있을 터! 하찮은 사악에 물드는 일 따위, 있을 리 없는데……! / ??? : 아? 잠꼬대는 자면서 해라. 선악이 싹 날아갔으니까 이렇게 된 거잖아. 적은 죽인다. 자신[내]이 죽을 때 까지 죽일 수 있을 때 까지 죽인다. 그것이 전투의 이치잖아. / ??? : 이 시체의 산을 봐라! 압도적인 약자를 도륙하는 게, 네놈의 이치냐!? / ??? : 하나하나 볼까보냐, 하찮아. 아님 뭐냐? 네녀석은 상대의 질에 따라 죽일지 말지를 재량하는 거냐? 약하면 살려주고, 강하면 죽인다고? ──말이 안 통하는군. 부드러운 살생이 하고 싶으면 목장에 가라고, 목장에. 이곳은 전장이다. 지론 씨부렁대기 전에 빨랑 죽어. 준동해라, 사극의 마창. / ??? : 큭……. ──전해방 『나찰을 뚫는 불멸』[브라흐마스트라]!! / ??? : 하. 하면 되잖아. 하지만, 아쉽게도 애들 장난이구만. 『도려내어 뚫는──몰살의 창』 [게이 볼그] !! / ??? : ……그아아아아아아아아앗!! / ??? : ──아아? 방금 그걸로 안 죽는 거냐. 어떻게 되먹은 거냐. 귀찮구만. 심장 8할을 날려버렸는데 살아서 발버둥치다니. 성가신 거로구만, 서번트──영령이란 놈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네로 브라이드 : 큭……! / 쿠 훌린 얼터 : 결계도 다했나. ──이걸로 끝이구나. / 네로 브라이드 : ……음. 극장의 여기저기를 몽땅 파괴당해서야, 짐도 단념할 수 밖에 없지. 허나 하나 묻고 싶다. 패자에의 인사로써 들려다오. / 쿠 훌린 얼터 : ──뭘 말이냐? / 네로 브라이드 : 무武의 극에 달해 왕이 되는 것은 좋다. 네놈이 가열한 압제를 펼치는 것도 좋다. 허나──네놈, 어째서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고 행할 수 있지? ……양심의 가책을 묻는 게 아니다. 네놈은, 애.시.당.초. 즐.기.지.조.차.않.잖나. 백성의 웃음이 보답이라 바라는 왕도 아니고. 자신의 꿈에 매진하는 왕도 아니고. 네놈은──대체 어딜 향하는 것이냐? / 쿠 훌린 얼터 : 아무데도 안 향해. 보수 같은 건 필요없어. 달려간 끝에 쉴 장소가 있다는, 기대 따윈 없어. 나는 이렇게 있을 뿐이다. 힘이 다할 때까지 뚫고 나간다. 굳이 말하자면, 그거구만. 들판에서 나자빠지는 때가 내 종착점이겠지. / 네로 브라이드 : ……이 무슨 말인가. 왕으로써 살겠다고 정했으면서, 왕으로써 얻을 것에 일절 흥미가 없다니. 네놈은 잘못되어 있다. 그 존재방식은 양립할 수 없는 것이다. 어느 쪽인가를 버리는 것 외에 길은 없느니라, 쿠 훌린! / 쿠 훌린 : 그러냐. 허나 현실은 보이는 대로, 내가 승자고 네놈이 패자다. 거기서 뒈져라, 로마 황제. ──갈기갈기 찢어졌다 한들, 상관할까보냐. 『도려내어 뚫는 오살의 창』[게이 볼그]!! / 네로 브라이드 : 윽───한심하도다…… 짐의 공연도, 여기까진가── / 쿠 훌린 얼터 : 좋은 감촉이다. 간 뿐만 아니라, 내장 전부를 꿰뚫었나. / 네로 브라이드 : ……미안하구나, 랜서. 네놈과 함께……노래하고 싶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 : ────『도려내어 뚫는 오살의 창』[게이 볼크]. / 마슈 : 에……? / 나이팅게일 : ……! / 라마 : 뭐, 라고──!? / Dr. 로망 : 서번트 반응이, 갑자기……!? 뭐, 뭐가 일어났지!? / 아르주나 : ……! / 카르나 : …… / 쿠 훌린 얼터 : 나쁘게 생각하지 마라, 베푸는 영웅. 아무튼 이거는, 룰 없는 죽고 죽이기라 말이지. / 카르나 : ……쿠 훌린……. / 아르주나 : 쿠 훌린……네놈……!! / 쿠 훌린 얼터 : ──시끄러. 제 멋대로 시작하고 앉아선. 일기토 따위 내가 인정했었냐? 네놈이 취미활동을 하는 건 추세가 정해진 다음이잖냐. 뒤에서 찔리지 않았던 것만으로도 감사하라고, 축복받은 영웅. / 아르주나 : 큿……! / 쿠 훌린 얼터 : 그으럼── 저게 그 마스터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쿠 훌린 얼터 : ──『도려내어 뚫는 오살의 창』[게이 볼크] ! / 스카사하 : 『관통하여 뚫는 사상의 창』 [게이 볼크 얼터너티브]──! / 쿠 훌린 얼터 : ……. / 스카사하 : 큭……! / 쿠 훌린 얼터 : 생전엔 있을 수 없었던 게이 볼크 끼리의 격돌. 서로 필살을 노래하면서, 서로 치명상을 회피하다니. / 스카사하 : 다른 보구라고 하면, 상쇄가 아니라 공멸이었겠지. 허나, 우리들의 보구는 서로 금단의 마창. 완전히 같은 궤도를 그리며, 쏘아낸 사극이 충돌한다. 흥미깊은 현상이로구나──아마도, 두 번 다신 없을 게야. ……그건 그렇고, 그 오른팔. 룬 마술로 수복하면서, 창을 쏘아내고 있는 게냐. / 쿠 훌린 얼터 : ……뭐 그렇지. / 스카사하 : 지금의 나와 같이 파괴가 끝난 뒤에 재생을 개시하고 있는 게 아니야. 재상하면서, 동시에 파괴되고 있는 것이야. 어중간한 격통……아니, 격통이라 부를 수 있는 것조차 아닐 것이야. / 쿠 훌린 얼터 : 통각은 조작할 수 있다. 각오는 이미 정했다. ──흥, 스승이야말로 좀 전부터 잘도 버티고 있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저기 마스터, 스카사하는 내 스승이긴 하지만, 뭐냐고 저거, 성에 있을 때보다 실력 늘었잖아? 그보다 게이볼그 쌍창류라니, 내가 설 자리 이제 없는거 아닌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훌린 마이룸 대사
*67 『관통해 뚫는 사상의 창』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게이 볼그 얼터너티브 형태는 비슷하지만, 실은 쿠훌린이 가지고 있는 창과는 별개. 한단계 이전, 게이볼그 이전에 사용하던 동형의 무기. 그것이, 한 개뿐이 아니라 두 개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8 ??? : 응. 무언가 뜨거운 시선을 보내 주고 있지 않느냐. 뭐냐, 내가 아니라 창을 보고 있구나? 그 나이로 무기를 보는 눈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야. 허나 뭐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물건이라고. 바다의 신[마나난]이 손수 만들어낸 신조의 병기라는 유래도 없다. 유감이지만, 뭐, 단순한 창이야. 바다의 마수의 외골격을 깎아낸 작대기에 지나지 않아. ……뭐야, 아니면 그거냐? 창을 보는 척을 하며 나를 보고 있었느냐? 후후. 너, 얼스터의 여자를 보는 건 처음이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형상은 닮았지만 쿠 훌린이 가지고 있는 창과는 별개의 물건. 한 단계 이전, 게이 볼크 이전에 사용하던 동형의 무기. 이런 것을 1자루가 아니라 여러 자루 갖고 있다. 진명개방시의 성능은 쿠 훌린의 보구 '찔러 꿰뚫는 사극의 창'과 '찔러 뚫는 사상의 창' 2가지를 종합한 절기이다. 우선 근접공격으로 마창 1자루로 적을 "공간에 꿰매" 자유를 빼앗고, 이어지는 2자루째의 창을 던져 숨통을 끊는다. 당연히, 투척한 마창의 궤도상의 적은 모조리 목숨을 잃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0 스카사하 : 심연의 마경인 자쯤 되면 어느 정도 내다볼 만도 하다만, 아니. 이번엔, 알고 있는 게 아니라, 저것과 이어지는 미래의 한 단락을 엿본 것에 지나지 않는다. 말하자면 인리의 소각. 이다. 그대들과 그다지 다르지는 않았다만. 뭐어…… 이러한 것도 보이지……만!! ……이걸 받아냈나. 그렇구나, 파괴의 대왕이라 자칭할 만큼은 한단 건가? / 알테라 : ……그건 이쪽이 할 말이다. 나의 검을 받아도 파괴되지 않아, 그 창은──뭐야? 파괴한다. 낡은 문명도, 새로운 문명도. 이 별에 있는 지성의 흔적을, 일소한다. 나는, 내 앞을 막아서는 모든 것을 파괴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군신의 검』 랭크: A 종별: 대군보구 유럽 전토의 「신의 징벌」「신의 채찍」이라고 두려움받았던 무용과 공포가, 군신 마르스의 검을 얻었다는 일화와 합쳐진 보구 --- 라고 생각된다. 보구 『군신의 검』은 장검의 형상을 하고는 있지만, 어째선지, 어디에도 없는 미래적인 디자인을 떠올리게 한다. 삼색의 빛으로 구성된 「도신」은 지상에 있어서 「온갖 존재」를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진실된 힘을 해방했을 때, 랭크와 종별이 상승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보구 소개의 내용
*72 제3차영기재림에서 보구 발동시에만 쿠훌린(랜서)의 창 게이 볼크도 있고 기존의 창 2개도 있는 상태가 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3 「안심하라구, 심장은 비껴서 찔러줬어. 하지만 저주는 그대로라구. 세이버, 네놈도 역시 이 창의 저주는 알고 있겠지. 인과를 역전시키는 "원인의 창". 이 녀석의 저주를 받은 자는, 어지간한 행운이 없는 한 운명을 바꿀 수가 없지」「뭐 단순히 말하자면, 게이 볼그에 의해 난 상처는 낫지를 않지. 저주를 받은 건 결코 회복할 수 없고, 죽음에 이를 때까지 상처를 짊어지게 된다구. ---이 세상에, 이 창이 있는 한은 말이지」 - 페이트 루트 中, 랜서 曰
*74 「소환되고 나서 이미 3번의 전투를 행했어요. 제 치유능력도 소생마술이니까, 상처를 입으면 마력의 소비도 빨라집니다. ……그래요, 어젯밤까지 성숙한 마술사 10인분 정도의 마력은 소비했겠죠」 (중략) 「……통상 전투라면 지장은 없지만, 버서커를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하지는 못했어요. 버서커 전의 상처는 완치돼 있지만, 랜서에게 찔린 가슴의 치료에는 시간이 걸리는 것 같군요 (중략) 약간 세이버의 눈썹이 올라간다. ……서번트인 이상, 그녀가 우선하는 것은 안온한 일상이 아니라, 검을 휘두르는 싸움인 거겠지. 하지만, 그녀의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았을 터다. 랜서의 "보구"에 의해 뚫린 가슴의 상처는, 세이버라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페이트 루트의 내용
*75 마음대로 되지 않는 왼손에 다시 한번 세이버는 이를 갈았다. 오른팔 한 짝으로 검을 휘두르려면, 아무래도 부족한 여력을 마력방출로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쓸데없는 마력의 소모는 이 국면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뼈아픈 부담이었다. 애당초 이 검자루에 양손을 쥐고 있었다면──『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의 일섬은 이 더러운 어중이떠중이들을 재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불태워버렸을 텐데. - 페이트 제로 2권의 내용
*76 흐트러진 호흡을 억누르고, 그녀의 이름을 입 밖에 낸다.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세이버가 옆에 있는 것만은 알고 있었다. 상처의 아픔은 가라앉아 가고 있다. 세이버가 가까이에 있기 때문인지, 그 정도로 아물지 않았던 상처는 서서히 작아져 가고 있었다.「……설 수 있나요, 시로. 움직일 수 있다면, 제 손을 잡아주세요」「윽----응, 그럭, 저럭----」 속삭이는 목소리에 응해서, 세이버의 손을 잡는다. ----윽. 시계가 회복되어 간다. 혈액유실로 몽롱해져 있던 머리에, 점점 활력이 돌아온다.「윽---세이버, 이, 건」「네. 아무리 기 불가의 저주라고 해도, 지금의 시로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제 옆에 있으면 곧 완치되겠죠. (중략) 「……뭐 다소는, 마력만 넣으면 주인의 목숨을 보호하겠죠. 하지만, 그것도 미약한 것입니다. 죽어가는 인간을 구하기에는, 칼집 그 자체와 동화시킬 수 밖에 없었을 거예요」(중략) 세이버에게 부축을 받아서, 간신히 여기까지 돌아왔다. 가슴의 상처는 아직 완치되지 않는다. 세이버 왈, 앞으로 몇 시간은 얌전히 있으란다. (중략) 토사카의 치료를 하고, 방에서 쉬고, 저녁 식사를 만들고, 세이버와 대화도 하지 않은 채로 식사를 마쳤다. 「……앞으로, 조금」 상처는 8할 정도 나아 있다. 남겨진 시간은, 앞으로 1시간이나 2시간 정도겠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77 Q. 세이버 소환 전에, 시로가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의 꿈을 본 것은 어째서? 이것은 대성배가 시로를 마스터로서 선택하기 위해서 콘택트하고 있었던겁니까? / A. 성배전쟁이 준비단계가 되어서, 세이버(아르토리아) 소환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시로의 내부에 있는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에도 마력이 통하게 되어, 심층의식에 있던 "검"의 이미지가 보다 표면화했기 때문이라고.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78 「운이 없었구나, 꼬마야. 뭐, 봐 버린 이상 죽어 줘라」용서도 감정도 없이, 남자의 창은, 에미야 시로의 심장을 꿰뚫었다. 피할 새도 없었다. 지금까지 단련해 온 성과 따위 눈곱만큼도 통하지 않았다. 죽는다고. 창으로 꿰어 뚫린다고 알고 있으면서, 움직이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아----아」 세계가 일그러진다. 몸이 식어간다. 손끝, 말단에서부터 감각이 사라져간다.「쿨----럭」 한 번만, 입에서 피를 토해냈다. 본래라면 더욱 흘러나올 터인 토혈은, 딱 한 번뿐이었다. 남자의 창은 특제였는지도 모르겠다. 혈액은 천천히 멎어가고, 부서져 피를 흩뿌릴 터인 심장은, 단 한 번 찔린 것으로 깨끗이 활동을 정지하고 있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79 아침 식사를 끝내고, 가방을 손에 든다.「———맞다. 펜던트, 가져가야지」 학교에 그런 걸 가지고 가는 건 별로 내키지 않지만, 놔 두고 가는 것도 아깝다. 「뭐니뭐니해도 100년이나 된 돌이고 말이지. 집에 있는 보석 중에선 단독최강이고」 아니, 차원이 다르다, 라고 해도 될 거다. 어젯밤 아버지의 유언을 해독해서 손에 넣은 이것은, 지금 내 마력 10년 분을 가지고 있다. 토오사카 가에는 예로부터 전해지는 가보가 있다고 하는데, 어쩌면 이게 그것인지도 모르겠다. 변환, 힘의 유동을 잘 다루는 토오사카의 마술사는, 틈만 나면 보석에 자신의 마력을 옮겨놓는다. 간결하게 말하자면 권총이 자신이고, 보석이 탄환이라고 비유하면 적당하다. (중략) 아버지의 유품인 펜던트는, 이제 거의 텅 비어서, 통, 하고 시체 되기 1초 전이었던 녀석 위에 떨어졌다. 「———뭐, 어쩔 수 없나」 그래, 어쩔 수 없다. 나에게는, 심장이 파손되고, 혈관이란 혈관 전부 다 상해 있으며, 덤으로 뇌사 직전인 인간을 소생시킬 힘도 기술도 없었다. 그래서 뭐, 부족한 부분은 힘으로, 콰―앙 하고 이어 붙일 수 밖에 없었을 뿐.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의 내용
*80 「……파손된 장기를 위조해서 대용, 그 동안에 심장 하나 통째로 수복인가……이런 거, 성공하면 *시계탑에 단번에 합격할 레벨이잖아……」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81 실력은 백중지세라 막다른 곳에 몰린 쿠훌린은 게이볼그로 페르디아의 심장을 꿰뚫는다. 그림자의 나라에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쓰지 않았던 마창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친구에게 그 남자는 쏘았던 것이다. "....게이볼그는 지극히 뛰어났던 전사에게 보내는 명예."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2 랜서는 룬 마술과 보구의 조합으로 일시적으로 A랭크에 도달할 수 있기에, 꽤 불리한 싸움이 되지만 '어쨋든 이길 가능성은 있는' 싸움의 전개가 됩니다. 2006-03 콘프티크 페이트 도장의 내용
*83 랜서는 여마술사를 의식하는 일 없이, 검지손가락으로 적과의 간격을 재고 있다. 하나 둘 셋, 넷. 거리는 약 10미터. 창을 던지기 적합한 간격까지 걸어가, 창끝을 지면에 향했다. 무언가의 저주(주문)인가. 사각에 룬을 새기긴 했지만, 이렇다 할만한 마술의 움직임은 없다. 랜서는 그 진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부웅, 하고 딱 한번 창을 크게 휘두른다. ...덤벼라, 하고. 이름도 대지않고, 전의만을 표하고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4 「아니, 방해할 생각은 없어. 그 녀석 보구 말이지? 형상만으로 말하자면, 다인슬라이프랑 하르페, 듀랜달에 바쥬라에 칼라드볼그, 아아, 그리고 게이 볼그도 있었나. 어쩐지 중화 분위기 났던 건 역시 모르겠지만, 유명한 건 그런 거 아니었냐?」(중략) 세이버의 말대로다. 녀석이 가진 보구는 전부 다 진짜다. 북구에 전해지는 마검이 있는가 하면, 남미 근처에 전해지는 마검도 있다. 그런 광범위에 걸쳐서 활약한 영웅 따위 없고, 애초에---게이 볼그를 가지는 것은 랜서 뿐이다. 영령은, 생전 애용한 무기를 보구로 가진다. 그 룰로 말하면, 게이 볼그를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녀석은 쿠훌린이 아니면 안 된다. 하지만 저 녀석은 쿠훌린이 아니다. 그렇다면 저 창은 게이 볼그일 수는 없는데, 성가시게도 틀림없이 진짜 게이 볼그인 것이다. 만약, 저 보구가 전부 가짜라고 한다면 그나마 설명은 된다. 하지만 오리지널인 이상, 이 모순은………………………아니, 잠깐. 오리지널----원형의, 무기……?- 페이트 루트의 내용
*85 쇠사슬을 끊고, 검은 거인이 남자에게로 덮쳐 든다. 그, 너무나도 둔중한 표적을, 남자는 찔렀다. 심장을 찌르는 창. 랜서의 보구, 게이 볼그와 유사한 창으로 거인의 숨통을 끊는다. 그걸로 끝.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검은 거인은 절명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6 "그렇고말고. 그리고 그 무서운 사부 밑에도 다른 제자가 있었는데 다들 스카사하의 가르침을 받아온 전사였지만 그 중에 나랑 쌍벽을 이룰 정도의 녀석이 있었어. 페르디아라고 하는데 옆 나라 코노트의 기사였지. 게이볼그의 전수를 놓고 겨루다 보니까 어느새 형제의 맹세를 나누게 되었지. ...그, 뭐냐. 난 세 명 정도 얻기 힘든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별한 형 같은 존재였어." 그렇게 쿠훌린은 각종 기술, 마술을 배운다. .....그런데 지금까지 알고 있던 쿠훌린의 무용담이 설마 열여섯도 채 안되어 한 일이었다니. 들은 대로라면 이 남자는 매일 전속력으로 날뛰고 다녔던 모양이다. 그야말로 죽음을 향해 쏜살같이 달려가는 준마처럼. "그렇지도 않아. 그림자의 나라에선 오래 체제했었고 말이야. 좋은 사부와 좋은 경쟁상대가 있어서 떠나기가 싫었어. 그런데 그 떠나기 싫은 영지를 노리는 바보가 나타났지. 이웃 나라의 아이페라는 영주가 전쟁을 걸어왔던 거야. 스카사하는 날 내보내기 싫어서 나랑 몇 번이나 말다툼을 했었지. 뭐, 그래도 마지막에는 나, 스카사하, 페르디아 이렇게 셋이서 어깨를 맞대고 날뛰고 나서 1대1로 싸워서 아이페를 생포했어. 근데, 뭐냐. 처음엔 미운 적이었지만 막상 싸워서 잡고 보니까, 괜찮은 여자였지 뭐야. 그래서 진지해졌다가 스카사하한테 들켜서 돌 맞았지. 게이볼그 던지듯이 던져 버리더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7 타케우치:과연 원거리로 한층 더 심장을 뚫을 수 있는 개념이 추가되면……. / 나스:거기까지 가면 랜서의 아버지 계통의 능력이 되어 버립니다. 프라가라흐의 상위판이에요. / 타케우치:이터널 포스 블리자드! 상대는 죽는다.라는 레벨. / 나스 :원래, 신화의 싸움 자체가 "초 치트 대전”이니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88 형상은 닮았지만 쿠 훌린이 가지고 있는 창과는 별개의 물건. 한 단계 이전, 게이 볼크 이전에 사용하던 동형의 무기. 이런 것을 1자루가 아니라 여러 자루 갖고 있다. 진명개방시의 성능은 쿠 훌린의 보구 '찔러 꿰뚫는 사극의 창'과 '찔러 뚫는 사상의 창' 2가지를 종합한 절기이다. 우선 근접공격으로 마창 1자루로 적을 "공간에 꿰매" 자유를 빼앗고, 이어지는 2자루째의 창을 던져 숨통을 끊는다. 당연히, 투척한 마창의 궤도상의 적은 모조리 목숨을 잃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9 좋아하는 것. 지금 필요한 것은 창일 테지만, 뭐, 그녀석은 봉인이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 쿠훌린 마이룸 대사
*90 캐스터 : 미안하구만. 내가 랜서로 소환됬다면 세이버 따위 찔러서 숨통을 끊어놨을텐데. 이야, 역시 캐스터는 안 맞는다니까. 후유키의 성배전쟁에서 캐스터 같은 거 못해먹겠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에디슨 :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것이다. 쿠훌린 그대의 게이볼크는 인과역전 모든 궤도를 그리며 반드시 찌른다고 한다. 그리고 한편 레이디 메데이아의 룰 브레이커는 모든 마술 지원을 없앨 뿐만 아니라 서번트 계약조차도 파계하는 대마술보구라고! 그래서 내가 생각해 낸 거다!! / 쿠훌린 : ......왠지 싫은 예감인데. / 에디슨 : 으음! 쿠훌린군의 게이볼크에 메데이아군의 룰 브레이커를 용접하여! 상대가 어떤 서번트이든, 인과역전의 계약의 파기를 시키는 획기적인 보구! 이름하여『에디슨식 볼크 브레이커』! / 포우 : 포우!? / 쿠훌린 : 어- 이. 돌아가도 좋겠지 마스터? / 메데이아 :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까. / 쿠훌린 : 마녀!? 가 아니라, 메데이아씨!? / 메데이아 : 아니 그게,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거야. 룰 브레이커는 일일히 적에게 접근해야하고. 캐스터의 역할이 아니잖아. 귀찮고, 위험하고, 피도 튀고. 당신이 그 창으로 척척 보구를 발동해 준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잖아. 원래, 내 보구는 모험 끝에 손에 넣었다던지 하는게 아니라, 배신의 전설이 구현화 한 것. 특별히 애착이 있는 게 아니기도 하고. / 에디슨 : 으음, 과연 캐스터. 그 합리적인 사고는 매우 취향적이다. / 쿠 훌린 : 아니, 나는 이 주창에 애착이 있는데! 엄청나게 있는데! / 마슈 : 그, 그렇죠. 쿠훌린씨의 게이볼크는 힘든 수련 끝에 체득한 전설의 창. 그렇게 간단히 만져댈수(弄くり回す)는. / 메데이아 : 에? 당신의 의견이 이자리에서 통한다고 생각해? 내가 동참한 이상, 거부권은 없는거야? / 쿠 훌린 : 젠장, 이러니 마녀라는 놈은......! / 에디슨 : 좋아, 그럼 보구개량...... 간다! (중략) 쿠 훌린 : 네이네이『에디슨식 볼크 브레이커』! / 에미야 : 그렇다면 오랜만에 사용해서 받아내볼까! 『치천을 뒤덮는 일곱고리(로 아이아스)』! / 마슈 : 에에엣!? 에미야씨도 방패형의 보구를 소유하고 계신겁니까!? 차, 참고로합니다! / 에디슨 : 자아, 어느쪽이 이길까! 물론 우리『에디슨식 볼크 브레이커』가 승리한다고 난 믿고있지만! 모든 마술을 깨뚫어버리는 그 검신이라면 어떤 방패형보구도 관통한다! / 메데이아 : 에?, 무린데그건? / 왜냐하면 내 보구는, 서번트에겐 효과가 있어도 보구에는 통용되지 않으니까. 하물며 방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방패따위 관통하는건 좀 어렵죠 / 에디슨 : 뭐라고!? 근본적인 측면에서 내가 착각흘 하고 있었다고!? 그렇다면, 이 경우엔. / 쿠훌린 : 부러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답답하게 숨을 삼킨 것은, 토오사카 린이었다. 바닥에는 피가 흘러나와간다. 똑똑 소리를 내는 그것은, 높은 곳에서부터. 쓰러진 소녀를 내려다보는, 신부의 가슴에서 흐르고 있었다. 「으」 엄청날 정도의 혈액이, 식도를 역류한다. 가슴에 뚫린 구멍은 틀림없이 치명상. 등뒤에서 단번에 찌른 그것은, “뚫는 것”이라고 칭해지는 저주의 창이 틀림없다. 신부에게는 아무런 감정도 없다. 입술을 피로 적신 채, 등뒤에 서 있는 랜서에게 시선을 던졌다.「랜서, 네놈」「……안 됐구만, 코토미네. 이 정도로 뒈지면 말이지, 나는 영웅 따위 못 됐다구」비웃음에 가득 찬 목소리는, 누가 어떻게 봐도 허세다. 랜서에게는 생기 따위 미진도 없다. 심장은 없고, 육체는 지금에라도 소멸되려고 하고 있다. 마창이 뽑힌다. 신부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쓰러져, 절명했다. 아무리 마술을 궁구하고, 하늘의 가호를 얻었다고 해도 필경은 인간. 저주의 창으로 가슴을 뚫리고 살아 있을 도리는 없다. - 무힌의 검제 루트의 내용
*93 "으————커…………!" 굴러 떨어진다. 입에서 선혈을 뿜으면서, 코토미네 키레는 무너졌다. "우…………!" 멈추지 않는다. 토혈은 전혀 멈추지 않고, 호흡을 하려 해도 폐를 움직일 때마다, 혈액이 목에서 토해진다. "어때요, 심장을 콱 잡힌 감상은. 어디에 있어도, 당신의 목숨은 제 손 위라고요?" "으————, 크————!" "신부 씨. 당신은 이미, 10년 전에 죽어 있었어요.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심장을 맞고 죽었던 거죠. 그래도 살아올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당신은 저……에에, 누구였지. 뭐, 이름 같은 거 상관없죠. 그 금색 사람이 성배의 내용물을 뒤집어 써서, 우선 그것과 이어졌죠. 하지만 그 사람은 오염시킬 수 없어서, 그건 마스터인 당신에게 흘러 들어갔죠? 그렇게 당신은 소생했어요. 어벤저…… “이 세상 모든 악”으로부터 마력을 공급 받는 걸 통해, 목숨을 건진 거죠" "후————그런가. 그럼, 지금 그건" "네. 당신은 앙그라마이뉴와 이어져 있어요. 하지만 앙그라마이뉴는 이제 저잖아요? ————그러니까, 부숴준 거에요. 지금까지 당신을 살리고 있었던 검은 심장을 부쉈어요. 원하신다면 내장도 부숴드릴까요? 제 손은,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그 안에 든 것을 끌어낼 수 있으니까" 소녀의 손이 올라간다. 원하신다면, 이라니 말은 좋다. 소녀에겐 신부를 살려서 돌려보낼 생각은 없다. 신부가 아무리 구해달라고 빌어도 웃으며 죽일 것이다. 그 안에 든 것, 지금까지 살아남아왔던 일시적인 생명을 돌려받는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내용
*94 Q. 어째서 찔린 것만으로 신부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버린 걸까요.... HF에선 멀쩡히 뛰어다녔었지요. / 나스: 랜서의 게이 볼그에 의한 내부 파괴와, 진흙 심장을 쥐어 으깼을 뿐인 ■씨를 똑같이 보지 말라고. / 타케우치: 전승에 따르면, 게이 볼그는 찔린다면 사방팔방으로 가시가 뻗어나가 상대를 내부에서 꼬챙이형으로 만들어버린다나? / 나스: 응. 그러한 「사방팔방 가시 투성이」이라는 전승도 있어. 그 부근에 대한 보완으로, 게이 볼그로 가슴을 찔린 자에게는 붉은 가시의 저주가 뻗어나갔었죠. / 타케우치: 어라, 독같은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주에 의한 내부파괴였던 건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2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95 만드리카르도 : 아… 전 마검임다. 아, 창도 활도 도끼도, 아무튼 마 계열 무기 전반으론 다임다. 특성을 알아낼 때까지 엄청 고전하지 머리도 써야지… 생전에 게이볼그 같은 거랑 안 만나서 정말 다행임다. 만났다면 아마 이름없는 영웅으로 끝났겠죠 저. 검은 수염은 어떻슴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