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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라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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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 얼터 에고 |
성우 | 야마시타 나나미 |
속성 | 질서 선 |
패러미터 | 근력 : E, 내구 : E, 민첩 : C 마력 : B, 행운 : C, 보구 : EX |
소유한 보구 | 걸리 트랩 퍼니 무리안 - 넓어지는 세계, 아톰 마이크로스 무리안 풋 - 줄어드는 세계 |
보유 특수능력 | 픽시 핑거 : A,, 사쿠라 이터 : A, 달의 번데기 : A, 진지작성 : EX, 대마력 : A, 동족혐오 : A, 하이 서번트 : E |
신장 & 체중 | 133cm & 30kg |
생일 | 4월 12일 |
이미지컬러 | 와카쿠사(어린풀) |
특기 | 주사위놀이, 청소 |
좋아하는 것 | 자신들 이외의 것 |
싫어하는 것 | 없음 |
천적 | 없음 |
출처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
인물 설명
칼데아에 소환된 카즈라드롭에 대해서
평범해 보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상하게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보다 몇 배 더 취향이라 한다. 처음엔 자신은 어떤 인간도 평등하게 차별하지 않는다 하다가 주인공이 성실한 것 말곤 쓸모가 없다고 까고 자신은 모든 인간을 평등하게 혐오함을 알린다. 그건 자신의 본질이기에 아무리 인연 수치를 올려도 태도에 변함은 없다 한다. 다만 인연이 낮은 채였다면 미움받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해 상처받을 일이 없었을 거라며 인연 따위는 안 올리는 게 좋았을 거라 한다.(*13)
이벤트에서 주인공에 대해서 마음으로 자길 이해해 주는 사람, 불완전한 인간을 진심으로 싫어하고 좋아하는 모순투성이인 자기가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자, 완벽해지려 하지 않는 꼴불견이지만 자신을 보고 미소를 지어주며 약한 자기를 지켜주려 하고, 조용히 마릉 들어주고, 문득 떠올린 것 처럼 힘내는 자 등으로 칭하며 진심으로 사랑한다 한다.(*14)
사쿠라파이브와 BB
자세한 내용은 얼터 에고 항목과 각 얼터 에고들의 개별항목을 참조할 것.
패션립 : 파르바티, 두르가, 브륜힐데의 조합. 피학체질과 이데스 스킬 트래쉬&크래쉬를 갖고 있다.
멜트리리스 : 아르테미스, 레비아탄, 사라스바티의 조합. 가학체질과 이데스 스킬 멜트 바이러스를 갖고 있다.
카즈라드롭 : 본편에서 잘린 얼터 에고. 동족혐오와 이데스 스킬 인섹트 이터를 갖고 있다.
바이올렛 : 본편에서 잘린 얼터 에고. 메두사, 아프사라스, 멜리진의 조합. 속박원망과 변신, 이데스 스킬 크랙 아이스를 갖고 있다.
킹 프로테아 : 본편에서 잘린 얼터 에고. 딱히 고정된 여신이 아닌 모든 신화에 공통되는 대지모신의 에센스의 조합. 자기암시와 그로우 업 그로우, 이데스 스킬 휴지스케일을 갖고 있다.
작품 내에서의 등장
본편에서 등장하지 못 한 한을 풀려는지 흑막으로 등장한다. 완전함을 추구하는 카즈라드롭은 인섹트 이터를 이용해 BB의 힘을 빼앗고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로 위장했다. 작중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자들은 모두 카즈라드롭이 벌인 공작이었고 BB를 완전 흡수해 계획을 완성할 준비를 끝내자 본색을 드러낸다.
코믹스 판에서 BB의 신 컨텐츠인 BB렌탈(사쿠라먼트를 받고 서번트를 잠시 빌려줌)의 맛보기용으로 파견된다. 이데스 스킬이 봉인되었다고 하며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의 버그를 고쳐주고 가 버릱다.
이문대 브리튼의 상업도시 글로스터를 다스리는 씨족장 무리안이 나오는데 생김세가 어딜 봐도 카즈라드롭이다. 별의 내해에서 온 순정 요정의 자식이라 그의 정신성과 악랄함을 구현화한 힘의 부정이란 룰의 요정영역을 전개할 수 있다. 이는 쌓아 올림 힘을 박탈한다. 설렁 모르간이라도 태어날 순간의 힘만 가져 모두 레벨 1이 된다. 주인인 무리안은 그 룰에 적용되지 않기에 글로스터는 모르간마저 간섭할 수 없다.(*19) 이문대 브리튼에 도착해서 평소처럼 마수를 찾던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이문대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무리안의 보디가드가 된 후 보수로 역사서를 받아간다.(*20) 본래 책벌레였으나 모르간의 만행에 당해 여왕을 적대시하며 여왕에게 적대하는 세력들이 여왕에게 타격을 주기를 기다린다. 최후의 승자를 자기 게임판에 초대하겠다 한다.(*21)
→ 무리안은 날개의 씨족을 몰살한 송곳니의 씨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1000년 간 칼을 갈고 있었다. 글로스터 전역에 룰을 고정시킨 요정영역을 만들었다. 여기선 외계의 판정이 안 통하고 무리안의 정신을 반영한 이계상식인 '들어온 자를 예외 없이 축소하는 벌레공간'으로 만들었다. 옥스포스에서 온 송곳니의 씨족들은 날개의 씨족을 하찮게 여기는 발언을 하다가 죄다 벌레 사이즈로 줄어들어 무리안에게 밟혀 죽는다. 빠져나오는 방법은 없고 죽은 자의 다음 대는 이 공간에 리스폰되며 다음 대를 만들지 못 할 때 까지 무리안이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게 된다.(*28) 무리안은 개인적으로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사냥해 놓고 일이 커져 뒷처리가 힘들어지자 다 없에버리면 그만이라고 충종적으로 저지른 것을 가장 용서 못 한다며 이에 대한 보수로 대화도 이유도 없이 일방적인 강자로서 근절해 주겠다 한다.(*29)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평으로는 모르간이 이기건 예언의 아이가 이기건 브리튼이 존속하려면 송곳니의 씨족이 필요한데 그걸 알면서도 몰살을 멈추지 못 했다며 무리안은 인간과 다름없고 거래상대로 부적합했다 평한다.(*30)
그렇게 첫날의 가이드는 잘 해 줬는데, 다음 날에는 BB 릴리가 아닌 패션립이 안내자로 온다.(*35) 본래 자기가 공항에서 마중해야 했는데 밤새 예습하다 늦게 일어나서 서두르다 길을 잃어서 못 했다 한다. 그럼 BB 릴리는 누구냐고 물으면 BB가 이상한 아바타로 장난치는 거 아니냐 한다. 칼데아 측은 BB 릴리가 2일자도 안내한다 한 적이 없었으니 패션립을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36) 뭔가 좀 어설프지만 두바이 북서부 비치 에리어로 간다. 그걸 뒤에서 바라보는 BB 릴리는 같은 그릇에서 태어난 얼터 에고니 소심하고 게으르고 못난 자매지만 이번엔 양보해 준다 한다.(*37)
디저트를 픽업한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에게 접근해 온다. 바솔로뮤가 해적업 경영자니, 자유로워 보여도 근간에 규율이 있니, 자유가 없는 군인이니 하며 칭찬하더니 그가 가린눈 타령하는 게 의도적으로 역겨운 소리를 하며 밝은 사람 연기 하는 거라 지적해 주곤 스탬프를 찍어주고 간다.(*39)
올드 두바이 탐방이 끝나고 랜서(카르나)에게 스탬프를 찍어 준다. 남성진은 다 받은 셈이 되었다. [이 행동이 앞으로 일어날 여러 일에 대비한 보험이라 말한다.(*40)
이 시점에서 목숨이 남아 있는 칼데아 측을 BB 두바이가 풀어주자 카즈라드롭은 자기가 알던 그 지멋대로 패션립이 스스로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움직였다며 칼데아 측을 나름대로 평가해 준 후 밖에 나가면 반 인류파 AI들이 주인공네를 죽이려 벼르고 있으니 동쪽으로 튀어 살아남은 후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을 참관하라 한다. 이건 설명이 아니라 감상이라 한다.(*42)
D에리어는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테마로 한 구획으로 겉으로 보면 페허 같지만 건물과 식물 모두 잘 관리되어 있다. 지구의 자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녹화다. 미래 지구의 건물을 참조한 듯한 열풍과 모래를 막는 네모난 형태의 건물이 있다. 인간이 없다는 걸 제외하면 지구상의 자연과 어떤 차이도 없다.(*45)
도착하자 카즈라드롭은 자신은 구 인류 편이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아직 인연이 없어 칼데아에 소환되지는 못 했지만 칼데아 쪽을 지지하며, 이번에 BB 두바이 편에서 활동하는 건 그저 자신이 칼데아와 인연이 없는 상태에서 BB 두바이가 소환해서 령주를 통해 자신의 생사여탈권을 쥐곤 부려먹히는 거라 한다. 이번 기회에 BB 두바이를 타도하고 칼데아에 정식 소환되고 싶다 한다.(*46)
칼데아 측이 의심하자 2024년 여름 이벤트 당시 자신이 남성 서번트에게 찍어 준 스탬프가 BB 두바이의 관측광에게서 그들이 소멸되지 않게 지켜주고, 공간전이로 탈출시켜 준 것도 자신임을 알린다.(*47) 그리고 자신은 D 에리어의 후보 문 캔서로서 '지구 녹화 계획 결과, 식물이 생태계의 정점이 되어서 인류는 식물에게 포식당해 멸망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런 미래는 전혀 바라지 않는다 한다.(*48) 여기까지 이야기하자 더 의심을 할 수 없었기에 BB 두바이의 정보를 받는 걸로 협력하기로 한다. 카즈라드롭은 본인도 완벽히 파악하진 못 했다면서 이야기하는데 그녀는 미래의 BB로 추정되며, 자유로워지는 게 목적 같다 한다. 문 두바이를 관리한다는 역할에 강한 분개심을 품고 있어 이 업무를 때려치기 위해 인류의 존속을 풀어버리고 인류가 멸망하기를 바라는 거 아니냐 한다. 인류가 어떻게 멸망했는가를 기록할 수 있다면 자유로워진다는 것이다. 칼데아에 협력하는 BB와는 정 반대의 활동 방침 같다 한다. 직접 멸망시키지 않는 건 범인류사의 AI처럼 인류 자체를 멸망시키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는 것 아니냐 한다.(*49)
얻을 정보를 얻고 카즈라드롭이 전투능력이 없다는 것을 감안해서 칼데아 측은 협력하기로 한다. 한편 카즈라드롭은 앞으로 같이 BB 두바이 타도를 향해 간다면 BB 두바이의 편을 들 선거의 후보자들을 미리 탈락시키자 한다. 명확하게 친 BB 두바이 파인 건 토마스 에디슨 얼터와 아스톨포인데 아스톨포 쪽은 조사의 의미가 없으니 완전 수수께기의 영역 H에리어와 에디슨의 I에리어를 조사해 달라 한다. 저들을 조사해 달라 부탁한다. 자신의 D 에리어는 본래 피난용 장소니 의지해도 된다 한다. 덤으로 A에리어는 문 두바이에 바다가 없으니 자멸한 거라는 예상과 거대 크레이터 중앙에 이상한 괴물이 눌러앉은 문 캔서가 없는 G 에리어의 존재가 언급된다.(*50)
올드 두바이로 와서 이야기하길 카즈라드롭은 너무 그럴싸하기도 하고, 무언가를 꾸미는 듯한 분위기도 있어 완전한 신뢰는 무리라 한다. 아무튼 거기서 부탁을 받은 아스톨포와 토마스 에디슨 얼터의 조사는 서번트들이 하기로 한다.(*51)
어딜 봐도 본인이 아닌 거 같았던 킹 프로테아는 카즈라드롭에게 잡아먹히고 그 후 카즈라드롭이 프로테아의 모습으로 변해 자칭한 것이라 한다. 당시 가짜 프로테아에게 잡아먹혔던 니키티치, 바솔로뮤, 퍼시벌은 소멸한 게 아니라 카즈라드롭의 보구에 걸려 특수한 상태에 빠졌던 것이었다. 굳이 동맹을 맺은 건 자기 정체가 들통났을 때 즉시 보구로 무력화시키려 한 것 같다 한다.(*54)
문 캔서들을 먹어치우고, 이 세계에 서번트 유니버스의 비스트인 앙키 에레슈키갈을 불러온 것도 카즈라드롭이었다. 문 두바이의 양자 컴퓨터를 통해 평행세계 우주에 신호를 보내서 BB 두바이의 힘을 깎아내릴 목적으로 비스트를 불었다. 가짜 킹 프로테아인 상태에서 킹 프로테아 얼터에게 박살난 후 잠복해서 다른 문 캔서들이 약해질 틈을 노리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칼데아 측이 여러 요소가 작용해서 카즈라드롭이 먹잇감으로 노리던 아키타입 어스와 셋쇼인 키아라를 퇴거시켜 버렸으니, 이제 카즈라드롭이 노릴 대상은 BB 두바이 뿐이라는 결론이 나왔다.(*55)
좀 더 자세히 나오길, 막 주인공네랑 만나고 자기도 작아지고 싶다 하는 킹 프로테아에게 접근한 카즈라드롭은 거래를 제안했다. 자신에게 몸을 넘기면 그 다른 사람들과 같은 사이즈로 지낼 수 있게 된다는 꿈을 이루어준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성립했다. 다만 카즈라드롭의 소원을 이루는 방식은 문 두바이를 자기 벌레 공간에 가두는 것으로 모든 걸 똑같은 크기로 바꾼다 한다.(*56)
이 거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덕이라 하며, 본래라면 뭔가 흡수하면 다른 자들이 경계할 터라 의미가 없는 행동이었지만 처음으로 삼킨 게 최강인 킹 프로테아면 그 문제점이 사라진다 한다. 한편 그 뒤로 카즈라드롭이 포식에 성공한 건 문 캔서 아스톨포,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뿐이었고 나머지 대상은 다 삼키는 데 실패한다. 그래도 자신은 영양을 과잉 섭취하면 자멸한단 걸 과거의 실패로부터 학습했다며 자신의 허용 용량이 1기 남은 시점에서 그걸 BB 두바이로 결정했다.(*57)
BB 두바이는 그 멸망안은 하쿠노가 온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회피되었으니 실적이 없다며 허가할 수 없다 하는데 그 순간 카즈라드롭이 하쿠노를 인질로 잡는다. 아직 선거를 포기하지 않은 BB 두바이는 마지막으로 남은 문 캔서 후보인 카즈라드롭에게 제대로 된 멸망안을 갖고 통과 좀 시켜달라 하지만 카즈라드롭은 그런 건 관심없었고 BB 두바이를 죽이고 자신이 남은 신인류를 다스리겠다 한다.(*59)
BB 두바이는 처음부터 하쿠노를 외부 요소로 생각해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은지라 죽이고 싶으면 죽이라 한다. 그리고 카즈라드롭의 현재 상태 상 자신과 대등하려면 문 캔서 3기를 먹어치워야 했는데 2기밖에 먹어치우지 못 했으니 자신을 이기지 못 할 거라 판단한다. 하지만 카즈라드롭에게는 두 가지 수가 남아 있었다. 사실 A에리어에서 바다의 대천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문 캔서 잔 다르크는 셋쇼인 키아라에게 당한 게 아니라 카즈라드롭이 잡아먹었다. 그리고 카즈라드롭은 같은 속에게 조금 강한 특수능력이 있으면서 문 캔서가 되었기에 두 요소가 BB 두바이를 넘었다며 쓰러린다.(*60)
카즈라드롭은 자기가 BB 두바이의 계획을 인계하겠다 하며, 자기는 제2세대 AI인 BB 두바이처럼 제약이 없으므로 자기 원하는 대로 지구 인류를 영원히 괴롭히고 기르겠다 한다. 한편 카즈라드롭은 자신을 완벽한 AI라 생각하며 자길 나은 인류가 불완전한 존재임을 인정할 수 없다며 인류를 자기가 생각한 합격점에 도달할 때 가지 멸망시키지 않겠다 한다.(*61)
지금까지 지지율 없이 BB 두바이의 거점이었던 B 에리어가 지지율이 100%이 되었다. 이는 카즈라드롭이 탈락한 것을 의미한다. 랜서(퍼시벌)은 카즈라드롭이 방법에 문제는 있어도 인류를 구원하겠다는 마음은 진짜였다며 아쉬워한다.(*63) 한편 BB 두바이의 지지율 100%은 반칙이겠지만 그냥 엔트리해도 95%는 나왔을 거라 BB 코스모가 예측한다. BB 두바이의 슬로건인 'AI에 의한 인류 종언'은 문 두바이의 시민들 사이에서 만연하던 공포라서 그럴 거라 한다.(*64)
고르돌프 무지크는 스톰 보더의 함내 지도에 실리지 않은 다락방 같은 공간을 발견하곤 그 곳을 아무도 모르게 사적 비밀기지로 삼았다. 거기서 혼자서 어른의 놀이를 즐기다 어느 날 마스터 권한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카독 제무르푸스를 몰래 초대해 부루마불 계 보드게임을 한다.(*66) 그리고 이 공간은 오베론도 낮잠용 장소로 애용하고 있었다.(*67)
그 때 갑자기 방에 있던 4인의 의식이 끌려간다. 그 곳은 카즈라드롭의 고유결계인 벌레공간이었다. 주인공들은 작아져서 아까까지 하던 보드게임 말 위에 놓아졌다.(*68) 오베론은 예정 외로 주인공이 끌어당겨서 휘말렸다. 이 칼데아의 오베론은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의 기억을 갖고 있고, 카즈라드롭은 요정국의 무리안의 기억이 없다. 대신 이런 상황에 익숙해 보이는 오베론이 불쾌하다 한다.(*69)
카즈라드롭은 자기가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신의 마스터.... 보호자...... 파파로서 가치가 있는지 시험하겠다며 벌레공간을 전개해 『옳게 된 파파 레이스』를 열었다 한다. 카즈라드롭이 테이블 위에서 진행 관리를 맡고, 이 곳에 이끌려 온 자들이 한 팀이 되어 체크 포인트를 통과해 끝까지 도착하면 된다 한다. 그 과정에서 파파력을 검증하는 파파 채크를 실시해 나온 평가점이 합격점에 도달해야 한다 한다. 그렇게 다 통과해 완벽한 파파로 인정받으면 본래의 사이즈로 돌아갈 거라 한다.(*70)
생사여탈권을 카즈라드롭이 쥐고 있으니 따를 수 밖에 없었다. 한편 파파란 명칭은 자신의 발생 기원이 BB이면 BB는 자신의 어머니, 그럼 AI로서 인류는 아버지라 정의한다는 별 의미 없는 이유로 지어졌다.(*71) 스고로쿠 게임에 메르헨, 레이스를 합친 결과 기묘한 차 모양 말에 일행이 탑승해 일정 수치의 마력을 담으면 주사위가 던져지고 그 숫자에 따라 차의 운전이 가능해진다. 대시보드에 맵이랑 팬이 있어 그걸 네비게이트 삼아 나아가라 하며, 작아지기 전 주인공이 받은 카드는 시스템에 직결되는 득점 기록 카드 겸 레이스 창가증이라 한다(오베론은 그 쐐기를 빨리 알아챘으면 이 상황을 피할 수 있었을 거라 한다).(*72) 아무튼 참가자들이 마음을 다지고 메르헨한 레이스가 시작되었다.(*73)
파파 포인트 평가는 주인공네 사이즈로 작아진 카즈라드롭이 체크포인트에서 해 준다.(*74) 참고로 카즈라드롭은 사이즈만 작아졌지 전투력은 그대로라 오베론이 이길 방법은 없었다.(*75) 간이 소환은 작동하지만 그 외 전력은 오베론이 다인 상태였다. 파파 포인트가 어쩌구 하지만 이 쪽에 제대로 된 아버지 경험을 해 본 자는 아무도 없어서 미묘했다.(*76)
레이스 코스가 알기 쉽게 생활감 넘치는 아이템이 즐비한 실내 풍 하우스틱한 건 주위에 비교 대상이 있어야 주인공네가 왜소함을 실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였고 그렇게 일상으로부터 절제되었다는 느낌을 주려 했다 한다.(*77)
체크 포인트에서 합계 점수가 합격점 미달이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한다. 그럼 이걸 노려서 1회차는 정보를 구하는 데 전념하고 2회차에서 제대로 점수를 낸다거나 하는 식으로 공략해 보자 한다.(*78)
배역으로 등장하는 서번트는 섀도우 서번트들이며 시스템이 보정해서 AI처럼 다룬다.(*79)
→ 첫 번째 목적지는 부엌 에리어였다. 긴장하며 순서를 정해 들어갔는데 내부는 그냥 일본의 거실 같았다.(*80) 숲이 딸린 부엌에서 알아서 재료를 구해 파파다운 요리를 내 놓으라 한다. 일행 중 가장 요리에 능한 고르돌프 무지크를 앞세워서 재료를 구하러 가 보는데(*81) 가장 먼저 마주친 괴물 멧돼지를 쓰러뜨리고 재료로 삼기로 했다.(*82) 그 외에 달걀도 구해서 무지크 가 특제 에그 베네딕트를 내 놓는다. 요리 자채는 훌륭한데 파파로서 이것 저것 점수가 깎여 72점을 받았다. 아무튼 합격점은 통과했다.(*83)
→ 두 번째 목적지는 SF틱한 에리어였다. 방 중앙에 있는 장치에 조작자가 손을 대면 가 자가 상상하는 공간이 방에 투영된다. 이것으로 주말에 자녀랑 같이 놀러 가는 파파 점수를 매긴다 한다.(*84) 일반적인 충생으로 유년기를 제대로 보낸 게 주인공 뿐인지라 주인공이 엔트리한다. 주인공이 떠올린 건 놀이공원이었다.(*85) 어쩐지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의 형상을 한 피에로가 관람료롤 1억 QP를 내라니, 안 주면 영화 그것처럼 배수구로 끌고간다니 폭탄으로 날려준다니 해서 물리적으로 쓰러드리게 된다. 하여간 카즈라드롭의 점수는 81점이었다.(*86)
→ 세 번째 목적지는 서재 에리어였다. 파파는 청소 고수여야 하니 청소해 보라며 더러운 방을 제공했다.(*87) 이번엔 여러 이유로 청소에 통달한 카독 제무르푸스가 맡는다. 청소 도구를 창작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굉장한 솜씨를 보여주지만 시간 제한이 있는 걸 몰라서 중간에 스톱당해 점수는 85점이 된다.(*88)
→ 네 번째 목적지는 욕실 에리어였다. 파파는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사우나 안에서 버티라 한다.(*89) 다들 잘 버티자 북유럽 식으로 뢰윌뤼해서 온도를 올린다.(*90) 카즈라드롭이 딸보다 빨리 뻗는 파파가 되지 말라며 동승했다. 그래서 일행은 이번 건 카즈라드롭과 누가 더 오래 버티냐로 내기하는 줄 알았는데 카즈라드롭은 그저 일행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려고 몸에 장벽 쳐서 열을 차단하곤 비웃으며 관찰하던 것이었다. 그렇게 일행이 전멸하자 67점이라 한다.(*91)
→ 다섯 번째 목적지는 침실 에리어였다. 처음의 부엌 에리어로 쓰인 집의 다른 방을 사용하는데 장난감 매장이었다. 파파는 멋진 선물을 주니 선물을 달라 하는데 장난감 매장 외에도 두 번재 목적지 때 처럼 다양한 장소를 구현하는 장치가 있으니 재주껏 선물을 준비하라 한다. 특이한 점으로는 마지막 목적지니 참가자 전원이 선물을 하나씩 준비해 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을 반영하겠다 한다.(*92) 어린이의 선물이라는 것을 고를 수 있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주인공은 장난감 매장 진열대를, 어린이에의 선물이 뭔지 감이 안 오는 카독 제무르푸스와 오베론은 숲을 뒤져보기로 한다.(*93)
카독이 준비한 건 수성 마술과 자연 소재를 조합해 만든 짐승 물리기 부적이다. 50시간 정도 짐승에게 공격받지 않는다 한다. 카즈라드롭은 고평가하는 듯 하면서 점수는 62점을 준다.(*94)
고르돌프는 완벽한 파파란 자길 의심하지 않는다며 자신있게 슈퍼카 모형을 주는데 50점을 받았다.(*95)
주인공은 장난감 진열장에 있던 포우 인혈을 가져왔다. 포우가 있는 건 이 곳을 만드는 데 칼데아의 데이터페이스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기본에 충실한 심플함이 있고, 포우는 실물이 존재한다는 것이 높게 작용해 80점을 받았다.(*96)
오베론은 현대풍으로 할까 고전풍으로 할까 고민하다 화관을 만들어 줬는데 카즈라드롭은 예상대로라서 김이 샜다며 78점을 준다.(*97)
→ 다시 들른 첫 번째 목적지에서 누굴 고를까 고민하다 아쳐(에미야)를 도우미로 불렀다. 어딘가 파파스럽고 어린이 서번트를 잘 인솔해서 고른 건데 정작 소환된 에미야는 자긴 부모였던 적이 없다 한다. 칼데아의 데이터베이스에도 에미야의 생전 행적 같은 건 전혀 남아있지 않은지라 낭패인가 했다. 그래도 일단 요리 실력은 확실하니 조언을 해 주는데, 고르돌프 무지크의 에그 베네딕트가 그냥저냥 점수를 받았다는 건 복잡하게 가지 않고 어린이의 왕도 디저트가 통할 거란 의미라 판단하곤 팬케이크를 고안했다. 카즈라드롭은 잘 먹어놓고 92점을 주는데, 점수 기준은 자기가 아닌 시스템이 매긴다 한다.(*100) 다음 코스로 넘어가기 전 아쳐(에미야)는 청소하는 에리어가 있다는 걸 듣곤 필살기를 알려준다며 에미야봉을 꺼내려 했는데 제무르푸스봉이 이미 있다는 걸 알고 그런가 한다.(*101)
→ 다시 들른 두 번째 목적지에서는 방향성을 아웃도어로 정하곤 캐스터(제로니모)를 골랐다. 아버지인 적이 있었고 자연인으로서 달인인 제로니모는(*102) 숲에서 모닥불 파티를 연다. 여러저러해서 각자 썰을 풀면서 카즈라드롭에게 직접 즐기는 숲의 생활을 체험시켜 줬다. 분명 만족한 듯한 카즈라드롭이었지만 점수는 1회차 보다 더 짠 70점이었다. 이에 캐스터(제로니모)는 이 래이스의 본질은 뭔가 숨겨져 있는 것 같다 한다.(*103)
→ 다시 들른 세 번째 목적지의 일은 오베론이 이 곳은 벌레 공간이라 그것 자체는 아니지만 장소의 성질이 그거이기에 다이제스트로 요약해 준다 한다. 이번엔 카드는 못 썼지만 카독이 방향성을 빠르고 꼼꼼하게 바꾸자 점수가 89점으로 올랐다. 청소 자체는 최상급인데 점수가 안 나오는 걸 보면 그냥 꼼꼼하게 청소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는 다른 득점요소가 있나 했다.(*104)
→ 다시 들른 네 번째 목적지에서는 참을성 하면 정신 수행이라며 입수한 카드로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를 불렀다. 아버지 무네요시, 아들 쥬베이도 고명한 자이기에 무네노리에게서 이상적인 아버지상 이야기가 나오길 기대했지만 잘 모르겠다 한다. 사우나 버티기에 대해선 뭐 딱히 조언한 건 아니지만 무념무상의 사무라이 자세로 버텨보자 하는데 결과적으로 지난번처럼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전원 탈락한다. 점수는 75점으로 아주 조금 올랐을 뿐이었다. 야규가 조언하길 카즈라드롭은 일행을 쭉 지켜보고 있었으니 종목 자체보다는 그걸 수행하는 과정에서 일행이 뭘 하냐를 판정하는 거 아니냐 한다.(*105)
→ 다시 들른 다섯 번째 목적지는 다이제스트로 설명해 주는데 주인공이 선물한 콘 인형이 78점으로 가장 높았다. 다른 사쿠라 파이브들이 좋아해서 골랐다고 해서 점수가 까였다 한다.(*106)
→ 또 다시 들른 첫 번째 목적지에서는 도우미 카드를 못 구했고 만점을 노리기 보다 카즈라드롭의 의도와 많은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엄청 단 슈톨렌을 만들었다. 이게 75점이 나온 걸 보고 달다고 점수가 오르는 건 아니라 확인한다.(*108)
→ 또 다시 들른 두 번째 목적지에서는 도우미 카드를 구했고 그걸로 라이더(황비호)를 소환한다. 황비호 본인은 잘 모르겠다며 그럼 아들들에게 물어보자 결정하곤 발렌타인 초코 답례 이벤트 때 처럼 기합으로 아들들을 목소리만 소환해낸다. 아들들도 제대로 된 답을 낼 수는 없었다. 대신 외출에 대한 의견이라면 어디에 가는 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아버지와 함께인지만이 중요하다 답을 준다.(*109) 고심 끝에 결정된 극단적인 외출 장소는 고카트였다. 카즈라드롭은 고르돌프와의 레이스 경주에서 져서 아쉬워했지만 점수는 91점으로 높게 나왔다. 즉 점수의 판정 기준이랑 카즈라드롭의 만족도는 별개라는 이야기가 되었다. 한편 황비호는 아버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라 조언해준다.(*110)
→ 또 다시 들른 세 번째 목적지에서는 이게 청소의 정석법으로 높은 점수를 따는 게 아닌 거 같아 고르돌프 무지크를 앞세워 필요 없어보이는 걸 다 부숴서 내다 버리는 식으로 해 보았는데 점수도 안 알려주고 카즈라드롭은 최악의 반응을 보여주며 고르돌프를 짓이기려 했다. 이걸로 비밀을 거의 파악했다 한다.(*111)
→ 또 다시 들른 네 번째 목적지에서는 도우미 카드를 얻어 참을성이 뛰어난 아쳐(윌리엄 텔)을 소환했다. 텔은 아들 머리에 사과 올려놓고 쏘는 그 시점에서 완벽한 아버지랑은 거리가 있지 않냐 하면서도 아버지는 자식을 잘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 한다. 보는 걸로 다양한 걸 알아 두면 모르는 것과 천지차이라 한다. 그러면서 사우나에서 카즈라드롭을 관찰하는데 일단 열기를 막는 장벽을 쳐 둔 이유가 단순히 이 쪽을 이기기 위해서가 아닌 다른 목적이 있는 것 같고, 상대가 자신과 똑같기를 바라는 눈을 가졌다 한다.(*112) 점수는 70점이었다.(*113)
→ 또 다시 들른 다섯 번째 목적지에서는 이번엔 선물을 하나로 츄리기로 했다. 카독 제무르푸스가 고른 뷔이 인형을 줬는데 68점이 나왔다.(*114)
→ 또 또 다시 들른 첫 번째 목적지에서는 오로지 카즈라드롭을 만족시키는 요리를 생각한 끝에 그녀가 집착하는 완벽을 구현하기로 한다. 맛은 이전에 만든 아쳐(에미야) 레시피가 완벽했으니 형태 쪽에 집중해 유감의 응용으로 1미크론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원 형태의 팬케이크를 만들 틀을 제작한 후 카즈라드롭이 더 먹고 싶어한다는 걸 포착해 대량으로 찍어낸다. 이걸로 100점을 따냈다.(*116)
→ 또 또 다시 들른 두 번째 목적지에서는 카즈라드롭이 처음 룰을 설명할 때 스고로쿠를 적용한 건 자기 취향이라는 발언을 한 것이랑 일전의 고카트가 가장 점수가 높았던 것을 통해 아웃도어가 아닌 인도어, 즉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다같이 스고로쿠를 하기로 한다. 카즈라드롭 본인은 뭔가 근질근질거린다며 불만이 있었지만 시스템이 100점을 선언했다.(*117)
→ 또 또 다시 들른 세 번째 목적지에서는 일전에 카즈라드롭이 마술(매직)을 좋아한다는 발언을 참고했다. 그럼 청소를 하는 게 아니라 마술과 매직을 조합해 시각적으로 이 방이 깨끗해 보이는 것 처럼 만들면 될 거라 싶어 한 장 남은 도우미 카드로 칼데아의 매지션 포지션인 수영복 영기의 샤를로트 코르데를 부른다. 그녀에게 소실 매직을 배우고, 카즈라드롭을 방에서 내보낸 후 소실 매직을 설치, 다시 방에 들어온 카즈라드롭에게 보여주기란 단계를 거친다. 시스템에서 100점이 나왔고, 점수 체점 시스템이 카즈라드롭과 직결되어 있기에 점수 표기판이 시크릿 가든 목록으로 바뀌고 카즈라드롭의 SG 중 하나가 결벽증임이 드러난다. (*118)
→ 또 또 다시 들른 네 번째 목적지에서는 사우나를 들어가지 않는다. 카즈라드롭과 동질의 무리안을 아는 오베론은 카즈라드롭이 가학 기호가 있는데 그건 강자에 대한 공포와 원망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며 그녀가 받는 고통을 남에게도 맛보게 함으로서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입장이 여건되는 데에 흥분하는 성질이라 추측했다. 즉 카즈라드롭이 원하는 건 사우나를 견디는 강인한 아버지가 아닌 그걸 버틸 힘을 애초에 보이지 않는 아버지가 답이라 한다. 그 말 대로 여기선 가학 기호를 드러내지 않아도 됨을 느낀 키즈라드롭의 점수는 100점이었다.(*119)
→ 또 또 다시 들른 다섯 번째 목적지에서는 룰 상 이것을 금지한 건 아니니까 카즈라드롭에게 원하는 걸 직접 묻는다. 카즈라드롭은 이게 꿈 같이 좋다며 당황하다 점수 채점도 안 하고 도주했다.(*120)
여기까지 지적하자 카즈라드롭은 성배를 드러냈다. 이만한 결계를 구축할 수 있었던 건 성배의 힘을 사용한 것인데 그녀가 마음의 모순에 빠져 혼란 상태가 되어 에너지를 억지로 멈추자 폭주하기 시작했다. 성배의 회수화 그녀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 완벽한 존재라도 무서운 것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라며 두들겨 팬다.(*122)
최종적으로 500점 만점이 나왔다. 카즈라드롭은 채점 기준이 버그라 주장하며 최후의 수단으로 영기 퇴거를 하려 한다. 사람 좋은 칼데아 측은 그런 결말을 받아들이기 싫었고, 오베론이 그녀가 내팽겨친 세계를 인수해 모든 걸 꿈으로 만들어 전원 이번 이벤트의 기억을 잊어버리게 하는 것으로 카즈라드롭을 현계시킨다.(*123)
그렇게 이번 이야기는 없던 것이 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 고르돌프 무지크, 카독 제무르푸스는 다시 커져 게임판 위에 엎어져 잠들어 있는 상태가 되었다. 카즈라드롭은 오베론의 말과 달리 본인이 요정 성분이 있는지라 이벤트에서의 기억을 잊지 않았다. 한편 그녀가 소환된 건 아키타입 인셉션이 끝난 후 거기의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의 뭔가 해 줘서 왔다 하며, 자신이 칼데아 편을 드는 이유와 가치를 찾아내야만 한 점 거짓 없이 칼데아를 위해 행동할 수 있다며 이 사단을 일으킨 것을 토로한다. 이번엔 이걸로 넘어간다 하며, 주인공을 완벽함 마스터로 만들겠다 하며 퇴장한다.(*124)
카즈라드롭의 능력
→ 하이 서번트지만 사용된 재료에 여신의 것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능력치가 가장 낮고 스킬로서의 랭크도 E다. 카즈라드롭의 재료는 무리안, 픽시, 그리고 정체불명의 무언가(가장 중요한 기밀이라 카즈라드롭이 안 알려줌)다.(*125)
→ 이데스 스킬 동족혐오는 같은 속성, 같은 성질의 것을 거절하는데 그 결과 동족에 대해서만 자신의 공격을 필살로 바꾼다. 카즈라드롭 본인의 능력치가 너무 낮아 통상적으로는 같은 동족인 사쿠라 파이브에게 이걸 사용해도 별 의미는 없다.(*126)
→ 본래 요정은 고유결계를 쓰지만 카즈라드롭은 현실을 덮어쓰는 게 아닌 일정한 영역내에 자신의 룰을 적용시키는 식으로 쓰기에 진지작성 랭크 EX가 되었다. 비교적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한 기술로, 카즈라드롭의 경우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나 생활감이 있는 방을 생성하는 것이 궁합이 좋다.(*128)
→ 요정 특유의 장난을 응축한 카즈라드롭 식 간드가 스킬 픽시 핑거 랭크 A가 되었다.(*129)
→ 카즈라드롭에 갖추어진 사쿠라 파이브에 대한 높은 구속 벌칙 능력이 더욱 개량 강화되어 스킬 사쿠라 이터 랭크 A가 되었다.(*130)
→ 카즈라드롭은 나비가 되기 전에 방치된 번데기로, 요정 곤충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기에 자신을 융해시키고 다른 생명체를 포섭하여 합체하여 새롭게 탄생하는 특성을 가졌다. 그 과정을 간략화한 것이 스킬 달의 번데기 랭크 A다.(*131)
→ 걸리 트랩 퍼니 무리안 - 넓어지는 세계는 고유결계 벌레 공간을 만든다. 이 결계에 사로잡히면 대상은 벌레 사이즈로 줄어들어 이 세상에서 가장 약한 존재가 된 후 카즈라드롭의 장난감이 된다. 유래는 요정 픽시가 인간을 갖고 놀 때 쓰는 걸로 알려진 걸리 트랩이다.(*132) 참고로 이 보구는 나스 키노코가 영국에 취재 갔다가 설탕을 노리는 벌을 보고 떠올린 것으로, 자신을 강하게 만들 수 없는 대신 아무리 강한 상대라도 벌레 수준으로 무력화시켜서 자아를 녹여버린다는 컨셉으로 잡았다 한다. 카즈라드롭의 이름에는 식충식물 우츠보카즈라의 의미를 숨기고 있다.(*133)
→ 아톰 마이크로스 무리안 풋 - 줄어드는 세계는 대상 주위의 공간을 축소시켜 소실시키는 최종 수단이다. 사쿠라 파이브를 모두 먹어치워 변태한 상태에서만 가능한 보구다. 단 대상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줄어든 양자 세계에서 귀환할 만큼의 속도, 영기 강도가 있으면 아무 효과 없다. 그 외에 영혼의 출력 개념을 이해하는 주신급 신령에게도 통하지 않는다.(*134) 이 보구는 문 셀을 사용한 가상 연산이다. 폭스 테일에서 BB와 사쿠라 파이브를 흡수하는 건 스스로가 결여되어 있다는 걸 알기에 그것들을 흡수하면 완벽한 자신이 될 거라 믿은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실패했기에 이제 적당히 먹겠다 한다.그래서 이 보구 연출에서 다른 사쿠라파이브는 먹으면서 BB는 안 먹는다.(*135)
이외, 카즈라드롭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사쿠라 파이브 중 주인공(엑스트라)를 향한 감정이 유일하게 다른 존재다.(*137)
→ 킹 프로테아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쿠라파이브에게는 자매라는 인식은 있으나 무관심하지만 카즈라드롭만 예외로 의식하는데 이는 세계가 무서워서 자신이 강해질 수 밖에 없는 프로테아와 세계가 무서워서 주위를 약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카즈라드롭의 성질이 일그러진 세계인식에서 기인한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138)
→ 랜서(퍼시벌)은 카즈라드롭을 고평가한다. 카즈라드롭은 퍼시벌의 아빠력이 엄청나다 한다.(*139)
→ .BB는 기껏 사쿠라 파이브란 형태로 감정을 제거했지만 그것들이 원상복귀한 걸 보면 사랑을 버리지 않는 한 AI는 완벽해질 수 없다는 좋은 셈플 케이스라 한다.(*140)
→ BB 두바이는 그 BB를 카피했다는 점에서 동정한다. 아키타입 인셉션의 인류는 뭔 생각으로 저런 짓을 했냐 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정답인 것 같기도 하다 한다.(*141)
→ 패션립은 40점이라 한다. 스킬, 스팩이 높지만 사고가 단순하고 선택 처리가 늦어서 장점을 못 살린다 한다. 성격은 괴롭히고 싶어지는 게 의외로 좋다 한다.(*142) 패션립 쪽에서는 카즈라드롭이 무섭지만, 자신과 반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카즈라드롭이 그렇게 싫지는 않다 한다.(*143)
→ 멜트리리스는 20점이라 한다. 스킬과 사고가 우수하지만 스스로의 취미를 최우선하는 성격이 장점을 덮었다 한다. 타인의 성장을 빼앗는 스킬은 효율이 좋아 마음에 든다 한다.(*144) 멜트리리스 쪽에서는 카즈라드롭의 인간혐오는 보통이 아니니 외관에 속지 마라 한다.(*145)
→ 킹 프로테아는 60점이라 한다. 녹색이 많은 디자인, 제압전에 잘 어울리는 심플한 스킬과 성격, 거대한 덩치에서 오는 사쿠라 파이브 최강의 연산 기능 등을 꼽는다. 단 보유 속성이 너무 많은 게 마이너스라 한다.(*146) 킹 프로테아 쪽에서는 카즈라드롭이 밟으면 죽겠지만 종잡을 수 없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한다.(*147)
→ 킹 프로테아 얼터는 20점이라 한다. 멜트리리스랑 같은 츤데레 속성을 보유한 게 기존 프로테아의 장점을 모두 뭉개서 마음에 안 든다 한다.(*148)
→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를 보면 폭스테일 때 추태 부려서 미안하다 하며 이번엔 양쪽 모두가 즐거워할 유희를 마련하겠다 한다.(*149) 하쿠노 쪽에선 칼데아에 와서도 인간혐오를 못 고치는 카즈라드롭을 보고 그녀에게 몇 번 지옥을 맛봤지만 지울 수 없는 특성을 갖고 미워할 수도 없어 곤란하다 한다. 한편 어른형이 되었던 카즈라즈롭은 성벽이 그대로 성장했었다 한다.(*150)
→ 버서커(폴 버니언)은 모든 요소가 자기랑 반대라 콤플렉스가 폭발할 것 같다 한다. 반대로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은 그 혼자 삽질하는 것이 취향이라며 전력으로 응원하겠다 한다.(*151)
→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신기하고 기묘하고 잔혹한 게 이야기를 나눌 수록 창작 의욕이 솟구친다 한다. 언젠가 합작할 거라고도 한다.(*152)
→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를 보면 마술사(매지션)라며 반가워한다. 그러면서 자기 특기 마술은 인체 소실이나 상자 마술이고 카드 마술이 서툴다고 말한다.(*153)
→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게임을 좋아한다거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서로를 별명으로 부른다거나 실내에서 나타나는 요괴라던가가 마음에 든다 한다.(*154)
→ 세이버(스즈카 고젠)과는 폭스테일에서 손을 잡았는데 자긴 기브 앤 테이크라 생각하지만 저 쪽에서 자기에게 원한을 품은 게 아니려나 걱정한다.(*155)
→ 칼데아의 셋쇼인 키아라가 과거 이 쪽 시공에서 비스트니 뭐니 잘 나갔다는 걸 듣곤 폭스테일 쪽 시공 기억이 있는 본인은 키아라를 자기가 순살시켜서 그녀에 대해 잘 모르겠다 한다.(*156) 칼데아의 키아라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 시공에서 자신이 유일하게 삼키지 못 한 게 카즈라드롭이라 하며 그 때 그녀의 이데스 스킬이 있었으면 더 잔뜩, 즐겁고 무시무시한 인간 벌레 스고로쿠가 되었을 거라며 아쉽다 한다.(*157)
→ 오베론은 진실은 한 마디도 안 하면서 말솜씨로 사람을 구하며 진정한 고민은 완전 무시하는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타입의 궁극이라며 벌레 공간에 가둬버리고 싶다 한다.(*158) 오베론은 인간을 혐오함과 동시에 인간을 사랑하는 모순된 면모로 고민하는 카즈라드롭에게 자기처럼 뭘 말해도 거짓말이 되는 거 보다는 낫다 하면서 애당초 인간이 죄다 싫은 건 썩 특별한 것도 뭣도 아니지 않냐 한다.(*159)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비스트의 유생이었던 자신이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무리안을, 어둠의 자신이 아키타입 인셉션에서 카즈라드롭과 교류한 것을 모른다. 칼데아에서 처음 카즈라드롭을 보곤 사쿠라 파이브 시리즈 치곤 장래성이 있다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상담 상대가 되어 주겠다 한다.(*160)
→ 골든 BB는 카즈라드롭이 '결벽증이기에 불완전한 인간으로부터 태어난 사실이 기분 나쁘다'는 BB의 마음 속 자기혐오를 가장 강하게 물려받은 얼터 에고라며 그 모순을 품게 만든 자신은 미안하다 생각한다 한다. 그거랑 별개로 약한 생물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걸 보고 누굴 닮은 거냐 한다.(*161)
→ 캐스터(오노노 코마치),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아쳐(세이 쇼나곤)을 모아 놓으면 헤이안 대표 가인들이 한 곳에 모인 천국이라 한다. 하지만 그녀가 원하는대로 여자 모임은 이루어지지 않고 왜 쇼나곤과 시키부가 상성이 최악이냐 한다.(*162)
→ 노란색 성애자 캐스터(장각)이 노란 리본들 달고 있는 카즈라드롭에게 작업을 걸고 있다.(*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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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