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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룰러(카를 대제)

타입문 백과

룰러(카를 대제)

最終更新:2025年01月16日 20:24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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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카를 대제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95cm & 110kg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A+, 민첩 : C, 마력 : C, 행운 : A+, 보구 : A+
소유한 보구 주와이외즈,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아우크토리타스,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디미테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EX, 진명간파 : C, 신명재결 : B
보유 특수능력 카리스마 : B, 대제특권 : A+ 전례개혁 : A, 성왕 : A

페이트 엑스텔라 시리즈에 첫 등장한 룰러 클래스 서번트로 카를 대제가 있다.


인물 설명

역사적으로 서유럽을 통일한 그 카를 대제다. 승리와 패배를 갖고 고뇌하거나 망설이지 않으며 냉정한 사람이 되었다. 신앙심이 강하며 적에게는 가혹하지만 신을 따르는 자에게는 호의를 보인다. 그리고 자신이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신에 버금가는 넓은 사랑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2)


룰러(카를 대제)와 세이버(알테라), 세이버(샤를마뉴)의 관계

카를 대제를 베이스로 그가 그랬으면 좋겠다는 왕도로서의 기사를 음유시인들이 창작한 허구가 구현한 자가 세이버(샤를마뉴)다. 본래 샤를마뉴는 단독 구현이 되지 않고 카를 대제가 서번트로 소환될 때 샤를마뉴의 요소가 일부 섞여 이상과 현실을 겸비한 멋진 남자가 되나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버그가 일어나 아마 앞으로는 영영 보기 힘들 샤를마뉴의 면모가 카를에게서 떨어져 나와 단독 서번트로 현계하는 일이 일어났다. 샤를마뉴는 카를의 그림자이기에 샤룰마뉴가 죽어도 카를에게 영향이 안 가지만 카를이 죽으면 샤를마뉴도 같이 죽는다.(*3) 서로 영기가 동일한 존재이기에 동시에 존재하면 둘의 영기에 왜곡이 일어난다. 카를 쪽이 본체에 가까워 별 데미지가 없지만 샤를마뉴 쪽은 눈에 띄게 영기가 쇠약해진다.(*4) 이렇게 분리 소환되자 카를은 역사적 사실과 몽상이 섞인 영령이 아닌 생전의 카를로서 살 수 있었기에 좋아했다. 샤를은 자신의 근간이 망상이나 지어진 것 뿐이라는 걸 알고 힘들어했으나 멋지게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주박에서 벗어났다.(*5)

생전 카를은 세파르가 죽어버린 후 생긴 모노리스에 접촉한 적이 있어 그것의 힘과 관련 지식을 습득했고 알테라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카를은 신의 의지란 앞을 가로막는 악을 멸하고 세계를 구하라는 것을 깨달았고 마음 속에 늘 알테라를 생각하고 있었다.(*6) 카를의 시대는 힘이 없으면 죽는 아수라장이었고 그런 세계를 구하기 위해선 강압적인 수단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7) 카를에서 갈라진 세이버(샤를마뉴)도 이를 안다. 카를이나 샤를마뉴나 그녀를 누나로 인식하고 구하고 싶어 하고 알테라 역시 둘을 동생으로 여기며 애정을 갖고 있다.(*8)(*9) 알테라는 세파르와 접촉한 게 카를의 비극의 시작이라고 여기기에 그를 편든다.(*10)

샤를마뉴가 카를 대제의 부속물이나 그림자 비슷하게 되 버린 건 현실의 카를 대제의 공이 너무 대단했기 때문이다. 마수도 성검도 없는 현실을 파고들어 정치가로서의 집무와 군대를 사용한 전쟁으로 유럽을 성립시킨 대제에게는 샤를마뉴라는 존재가 생기는 틈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샤를마뉴 12용사는 샤를마뉴가 존재하지 않아도 성립된다.(*11)

세이버(샤를마뉴)에게 왕도답파라는 자신을 제어하는 속박이 존재하는 건 샤를마뉴가 사실의 룰러(카를 대제)에 비하면 전설 그 자체일 뿐이다라는 열등감에서 발단한다 한다.(*12)


샤를마뉴의 면모가 떨어져나온 카를 대제에 대해서

■ 샤를마뉴의 면모가 떨어져 나온 카를로서 서번트가 되어서는 사랑을 갖고 모든 서번트를 구원하겠다 하는데(*13) 그 정체는 카를의 카리스마가 세파르의 유해에 접촉하여 변이된 일종의 바이러스인 '오라클(천성동화)'로 서번트를 자신의 것으로 동화시키는 것이다. 오라클로 모든 이의 의식을 통일해 인간의 업을 넘은 이상향을 만들고자 했다.(*14) 이에 대해서는 오라클의 정체이자 카를의 제4보구인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디미테 항목을 참조할 것.(*15)

■ 서번트가 되자 생전 접했던 유적을 영기 복제 공장으로 소환하여 섀도우 서번트와 공격성 프로그램을 찍어내는 용도로 쓴다.(*16) 영기 복제 공장으로 찍어낸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섀도우 서번트를 만들어 부린다. 오라클로 동화시킨 서번트 보다는 약하지만 강력한 편이다.(*17)
→ 복제 서번트를 부린다. 다른 서번트의 영기 데이터를 복제해 가동한다. 복제할 때 방대한 마력이 필요하며 당해버릴 경우 다시 복제하면 영기가 힘을 잃어간다. 복제 서번트를 같은 영령을 복수 이상 찍어내는 건 문 셀의 시스템에 부하가 걸려서 불가능하다. 본래라면 바다 수준의 막대한 마력을 사용해야 제대로 만들 수 있으며 그 마력이 부족하면 섀도우 서번트 정도의 힘 밖에 못 내나 대제는 푸른 가루를 사용해 그 필요 마력을 수영장 물 정도로 줄여 엄청나게 강한 복제 서번트를 만들어낸다.(*18)
→ 푸른 입자의 정체는 서번트를 갈아 만든 것이었다. 본거지에 복잡한 영자 회로를 가진 마력원을 구축하고 이것으로 입자로 환원된 서번트를 제어했다. 그리고 전뇌체를 읽어 동화 현상을 일으킨다.(*19)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으로 소생술식을 걸면 입자가 본래의 서번트로 돌아온다.(*20)
→ 복제된 버서커(랜슬롯)는 포 섬원즈 글로리로 자신의 모습을 자신을 본뜬 섀도우 서번트(시커멓다)랑 같게 위장하여 자신을 감추는 전법을 쓰기도 한다.(*21)

■ 서번트 중에서도 최고의 마력 생성량을 자랑하는 아쳐(길가메쉬)를 영기 복제 공장 코어에 쳐박아 동력원으로 사용했다.(*22) 2회차에서는 공장을 박살내고 구해줄 수 있는데 비마나를 타고 튀면서 정신승리 선언한다.(*23) 한편 카를은 동력 1호로인 길가메쉬를 언제까지나 잡아둘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2호로인 룰러(잔 다르크)를 사용하면 곧 공장을 복구할 수 있을 거라 한다.(*24) 공장이 공격당하지 않는 통상 루트에서는 잔 다르크가 푸른 입자로 변환되어 동력로로 쓰이고 있었던 걸 소생시켜 구출했다. 어쩐지 캐스터(질 드 레)가 가진 조금의 푸른 입자만 소생시키는 것으로 동력로의 잔느를 빼 올 수 있었다.(*2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적으로 나온다. 작품이 외전격이라 벨버나 문 셀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세이버(알테라)를 구하겠다며 오라클을 남발한다.

엔딩 1번에서는 입만 털다가 쓰러뜨리면 허무하게 사망한다.

엔딩 2번에서는 세이버(알테라)가 카를의 행동이 틀렸더라도 올바른 행위이기에 부정할 수 없고 자기라도 카를의 편을 들어줘야 한다며 적대해 온다.(*26) 그렇게 시간을 벌어 모노리스를 작동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다굴에는 이길 수 없었는지 패배하고 소멸한다.(*27)

2회차부터 진입 가능한 엔딩에서는 세이버(샤를마뉴)에게 자신의 근간과 해 온 일에 대해 들은 것에 납득했고 주인공(엑스트라)가 이미 알테라를 구원했다는 것에 만족하며 소멸한다.(*28)

한편 세이버(알테라)는 샤를과 카를을 앞으로 다가올 벨버와의 결전에 전력으로 쓸 겸, 남동생으로 느껴지는 둘을 구원할 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요청해서 레갈리아의 힘으로 둘을 데이터로 재현해 계속 싸우게 해서 다시 한 번 소환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한다.(*2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한 바탕 하고 화해한 세이버(샤를마뉴)에게 2부 6.5장 특이점 트라움은 샤를마뉴가 가야 한다며 자기 힘을 조금 주고 보냈다. 그렇게 소환된 샤를마뉴는 마스터가 없고 성배와의 링크도 없는지라 영기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정체를 숨기고 있으면 세이브모드가 되어 실체화를 유지할 수 있으나 한 번이라도 진심으로 힘을 휘두르면 48시간 뒤에 소멸하는 꼴이 되었다.(*30)

한편 이 특이점에서 왕도계역의 초기 맴버였던 라이더(아스톨포)와 세이버(롤랑)이 랜서(돈 키호테)가 카를 대제를 사칭하자는 의견에 찬성했다. 이는 그들이 아는 세이버(샤를마뉴)라면 그 의견을 듣고 멋지다며 찬동할 거라 여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샤를마뉴는 멋지다며 문제 안 삼고 넘어간다.(*31)

샤를마뉴에 따르면 전자의 바다에서 기뻐하고 있을 거라 하며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부인으로 맞고 싶어할 거라 하다가 남의 여자에 손을 대는 타입은 아닐 거라 한다.(*32)


카를의 능력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지명도와 톱 랭크 급 강함을 지닌 서번트다.(*3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룰러로서 대마력은 EX, 진명간파는 C, 신명재결은 B다.
→ 카리스마는 랭크 B다.
→ 황제특권을 자기 신고로 스킬명만 바꾼 대제특권 랭크 A+를 지녔다.(*34)
→ 집단 및 지배지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전례개혁 랭크 A를 지녔다.(*35)
→ 마성, 신앙계 이외의 신성 스킬 소유자에게 유리해지는 스킬 성왕 랭크 A를 지녔다.(*36)

■ 보구는 4개를 갖고 있다.
→ 제1보구 주와이외즈는 세이버(샤를마뉴)도 지닌 그 성검이다. 단 카를 쪽은 주와이외즈의 본래 힘을 발휘할 수 없다.
→ 제2보구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는 기동성도라 불리는 초 거대 공중요새다.
→ 제3보구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아우크토리타스는 제2보구 중추의 대성당이 변형하여 만들어지는 거대 로봇이다.
→ 제4보구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디미테는 오라클(천성동화)를 의미한다.


이외, 카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처럼 서브 시나리오에서 선택한 서번트와 마이룸에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내용은 인연도가 올라갈 때 마다 바뀐다. 카를의 경우 주인공(엑스트라) 같은 애송이가 마스터라니 세라프가 뭔 생각을 하는 지 모르겠다며 자신이 주인공의 마스터여야 한다고 툴툴거리고 자신의 사상인 사랑=동화를 설파한다. 그러다 주인공의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을 인정하고 아마 주인공이 갖고 있는 사랑이 자신의 사랑=동화 신앙보다 더 큰 대분류의 사랑인 것 같다며 자신의 사상을 강요하는 걸 그만둔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 더러 자기 자식이 되어 달라 한다.(*37)
→ 라이더(이스칸달) 같이 쾌활한 술주정꾼은 거북해서 피한다.(*38)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존경한다며 결혼하자 한다. 세이버는 왜 이런 부류의 놈들하고만 인연이 생기냐고 투덜거린다.(*39)
→ 작중에서 그의 수하로 나오는 자들 중 어쌔신(이서문)과 캐스터(질 드 레)만은 오라클을 받지 않았다. 이서문은 강자와 싸울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며 대제의 편에 섰고(*40) 질 드 레는 대제와 방침은 전혀 반대지만 신의 실재함을 추구한다는 공통분모가 있었고 오리클을 받기 전 그걸 거부했더니 대제가 그건 사랑이라며 오라클 없이 원수로 삼아 줬다.(*41)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노인의 모습으로 소환되었지만 자긴 아직 현역이라며 경로 정신 같은걸 말하면 화낸다. 오히려 세라프에 소환된 성녀들을 아내로 맞이하겠다니 뭐니 한다.(*42)
→ 전장에서 승리나 패배는 영원한 게 아닌 일시적인 결과라는 지론을 갖고 있다.(*43)
→ 생전과 달리 신앙심이 없어도 고결한 양식을 보유한다거나 라틴어가 아닌 모국어로 공부할 수 있다거나 하는 것을 보고 신기해 하거나 좋은 일이라 여긴다.(*44)
→ 진심으로 자신의 사상인 사랑=동화가 진리라 믿고 있는지라 오라클로 강제 동화를 할 수 없는 서브 시나리오에서는 직접 설파하려다 까였는지 자기 사랑을 받아들이는 게 견디기 힘든 거냐고 혼란스러워 한다.(*45)
→ 공작이라던가 산메추라기라던가 같은 새가 귀엽다 한다.(*46)
→ 공적으로 임할 때는 1인칭이 짐(余)이며 왕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주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일인칭이 나(私로 바뀌어 느긋해져서 왕의 위엄 같은 거 신경 안 쓰고 간소한 복장으로 지내고 싶어 한다.(*47)
→ 룰러(잔 다르크)가 보면 세이버(샤를마뉴)와 카를 대제는 영기가 완전히 일치한다 한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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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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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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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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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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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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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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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위풍당당한 남자. 성스러운 왕. 서유럽 통일을 이룩한 패왕이며, 샤를마뉴 왕의 모델로 여겨진다. 승리에 대해서도 패배에 대해서도 결코 고뇌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계속 냉정한 판단으로 매진한다. 과거 현재 미래를 통들어 신에 버금가는 넓은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호언한다. 싸움에 있어서는 가혹하기 짝이 없지만, "신"을 따르는 자는 다정하게 받아들인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인게임 프로필의 내용

*3 샤를마뉴 : 대제를 쓰러뜨리면 나는 죽게 되. 말했지? 나는 대제의 그림자라고. 본체가 없어지면 그림자는 사라져. 내가 죽어도 대제는 멀쩡하지만 그 반대는 달라. 이제 알았어? 누가 대제를 물리치건 어디로 도망가더라도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을. (중략) 샤를마뉴 : ... 저기 마스터. 내가 이렇게 소환된 건 비정상적인 일이야. 대제도 그렇고. 내가 다음에 소환된다면... 더 제대로 된 영웅일 거야. 무력으로 세계통일 한다는 바보도, 구세라며 목숨조차 내던지는 멍청이도 아닐 거야. 현실과 이상이 조화된 멋진 놈... 일 거야. 그런데 말야... 지금 여기 있는 난, 나거든. 그러니 난 내 목숨을... 내 존재를 대제에게 부딪치고 싶어. 사라져버릴 꿈이라면 수긍할 수 있는 결말을 바라.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4 무명 : .... 샤를마뉴. 네 몸은 아직 버틸 수 있겠는가? / 샤를마뉴 : 과연 매의 눈이라군. 눈치 챘던 건가. / 카를루스 대제와 맞붙은 순간부터 네 영기가 쇠약해 가는 것은 알고 있다. / 샤를마뉴 : ... 나와 그 녀석은 원래 동일한 영기거든. 복제와는 다르지만, 동시에 존재함에 따라 영기에 왜곡이 일어나지. 게다가 저 쪽이 본체에 가까워. 놈에게는 모기에게 물리는 정도라도... 난 꽤 힘겹지.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5 카를루스 : 오오오오... 싫어, 죽고 싶지 않아! 나는 아직 무엇 하나 해낸 것이 없어! 누님조차 구제하지 못했다...! / 샤를마뉴 : 아니... 구제했어. 내가 아닌 누군가가 구해주었지. / 카를루스 : 어째서냐...! 샤를마뉴! 네놈이 나의 꿈이라면 너 자신도 살고 싶다고. 알테라를 구하겠다고 생각할 것 아니냐! / 샤를마뉴 : 물론, 생각하고 있지. 하지만 말야. 나는 이 세상에 나타난 단 한 번의 기적이다. 다음에 소환되더라도 그건 내가 아니라 그쪽이잖아? 영령의 좌에서 우린 혼재해 있어. 전설과 사실이 뒤얽혀, 이렇게 맞대고 있어도 자기 자신인 것 처럼 밖에 안 느껴진다고. 생전의 카를루스 대제인 채로 살아가고 싶었겠지? 역사상의 사실과 몽상이 뒤섞인 형태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거야. ... 이해해. 정말로 이해한다구. 나도 다를 바 없거든. 내 기억 속의 역사, 토지, 국가, 동료 그리고 모험. 그것이 전부 망상이나 지어낸 이야기였을 분임을 나 스스로 인식했을 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그렇기에 지금의 상태가 너에게는 구제였어. ... 하지만 내겐 구제가 아니거든. / 아아, 역시 그런 것이었나. 롤랑의 노래, 광란의 오를란도. 그리고 음유시인들이 자아낸 샤를마뉴의 환상 이야기. 그는 그곳에서만 살지만 카를루스 대제는 역샤상 실재했던 위대한 거물이다. 그래서 역사라는 방패가 환상을 막는다. 카룰루스 대제의 이냉에 환상이 끼어들 여지 따위는 없다. 하지만 영령의 좌에서 둘은 섞이고 말았다. 전설에 묘사된 캐릭터와 그 소재가 된 인물이 결합하는 것인가. / 샤를마뉴 : 이렇게 소환된 뒤에야 겨우 실감했어. 수많은 잘못을 저질러 왔음에도... 나는 여전히 멋지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도록 할 수도 있어. ... 마스터에게 부끄럽지 않을 인생을 살고 싶어. 겨우 만나게 된 누님과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멋진 기사로 살고 싶어. 난... 구제 같은 것 필요 없어. 단지 그뿐이야. 내겐 그것이야말로 삶이란 거거든!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6 네로 : ... 잠들었는가. 알테라의 영기로 성인으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일 테지. / 타마모 : 카를루스 대제가 정말 걱정되시나 보네요. 이상을 신봉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던 시대의 왕에게 꿈과 지식을 줘버린 책임인가요. / 샤를마뉴 : 예전에... 아직 인간이었을 때, 대제는 고대 유적을 접하고 신의 의지를 깨달았어. 앞을 가로막는 악을 소탕해 세계를 구하라. 싸움에 싸움을 거듭해 나갔지. 그 마음속에서는 늘, 그 유적에서 보았던 소녀, 알테라가 있었어. 혈연 관계는 아니지만, 저 아이의 고독은 대제가 느끼는 고독일 테지.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7 샤를마뉴 : 대제와 공존할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겠지. 하지만 놈은 그럴 생각이 없어. 놈이 말하는 공존이란 동화거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알아. 내가 살았던 시대는 아수라장이었지. 힘이 없으면 무엇 하나 구할 수 없는 각자도생의 세계랄까. 그래서 평화를 바랐어. 그 수단이 폭력이든 신의 힘을 빌려서이든 어쨌든 평화를 손에 넣고 싶었지.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야. 나도 대제도. 그래서 그 놈은 강제로 굴복시켜서라도 모든 이를 평화롭게 하려는 걸 테지.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8 아스톨포 : 이쪽 임금님에 대해서야. 임금님이 탄생한 이유는 잘 모르겠어. 어쩌면 그 아니, 알테라와 관계있을지도 몰라. 나랑 임금님은 아주 예전에 알프스에서 거인의 유적을 발견했어. 그때... 우린 분명히 그녀를 봤었어. 그건 꿈이었다고 나도 임금님도 생각했었지. 하지만 그날부터 임금님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어. ... 그 마음은 나도 이해해. 하지만 임금님은 그 때 인간이 아니게 되어버린 게 아닐까 싶어. 그건 서번트가 되어서도 마찬가지라. 그래서 난 뭐랄까... 정도를 벗으난 듯한 힘을 손에 넣은 대제를 멈추게 하고 싶어. 하지만 대제와 가까워질수록 임금님의 영기는 상처입고 있어. 난 알아. 오래 알고 지낸 사이니까. 지금의 임금님은 복제 서번트 같은 존재. 대제라는 엄청난 빛이 만들어낸 그림자란 말이지. 멋진 그림자. 그래서... 별것도 아닌 걸로 흔들리고 말지. 마스터. 부탁해. 샤를의 힘이 되어줘. 임금님에겐 네가 필요하다구.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9 알테라 : 기다렸어요, 아버지. / 샤를마뉴 : 알테라...... / 알테라 : ... 샤를마뉴, 오랜만... 인가? / 네로 : 알테라, 대체 무슨 짓인가! 어서 돌아오라! / 타마모 : 맞아요! 다들 걱정한다고요! / 알테라 : 고마워요. 네로, 타마모. 하지만 저는 지키고 싶어요. 그 아이를...... / 샤를마뉴 : ... 그 녀석, 대제를 가리키는 겁니까? 누님. / 알테라 : ......맞아. 그 아이는 이곳 달의 바다에서 혼자야. 그건 나도 마찬가지고. 미안해요, 아버지. 저는 그 아이를 지켜주겠어요. 같은 것에 접촉한 누이로서 말이죠. / 알테라의 말에 담긴 진의를 읽어낼 수 없다. 하지만 그녀의 감정은 느낄 수 있다. 알테라는 지키고 싶은 것이다. 카를루스 대제를. ... 그렇다면 받아들일 수밖에. 그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확실히 느꼈다. / 알테라 : 고마워요, 아버지. 멋대로 굴어서 미안해요. (성장) 이제부터는 나의 싸움이자 나의 의지일지니. 카를루스여, 그리고 사를마뉴여. 나는 너희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 바람직한 문명을 추구하는 가족으로서 나는 카를루스의 검날이 되겠다. / 네로 : 카르나! 거기아 아르주나까지! 에잇, 완전히 오라클이 되어 버린 것인가! / 카르나 : 그 만큼의 각오인가, 거신의 딸이여. 평온한 길을 택하는 것도 가능하거늘. 기어코 대제의 편에 서겠다는 것인가. / 알테라 : 그래. 저 아이는 과거에, 지상에 있던 세파르와 접촉했다. 별의 의지에 접촉해, 유럽을 평정하는 천명을 보았다. / 샤를마뉴: ... 그래. / 알테라 : 혈연 관계는 아닐지언정 난 카를루스의 고통을 알 수 있다. 나는 그 아이의 누이이다. 비논리적일지도 모른다.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파괴가 아닌 삶을 바라는 저 아이를 내가 어찌 버릴 수 있겠냐, 미안하다, 주인공... / 카르나 : 나쁠 것 없다. 한 사람에 대한 애정으로 사는 게 때로는 수억의 대의 속에서 사는 것보다 고귀하다고 난 생각한다. 그게 한 사람의 애정을 버려 수억을 구하려는 그 대제를 위해서라면은 말할 것도 없지. 한 명 정도는 그런 여자가 있어도 괜찮다. 아르주나, 너는 어떤가. 할 수 있겠나? / 아르주나 : 후... 카르나, 감히 누구에게 그런 소릴 하는 건가요. 저는 대제의 오라클을 받아들인 후, 무명의 경지에서 겨우 해방되었죠. 아이러니하군. 이제야 너와 같은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어. 가볼까, 나와 너의 첫 공동 전선이다. / 카르나 : 그래, 우리가 손을 잡으면 두려울 것은 없지. 지켜내자, 알테라를......! / 알테라 : 감사를 표하지, 유가를 아는 신화 속의 영령이여, 간다! / 샤를마뉴 : 덤비라구, 누님! 나는 정면으로 당신들을 받아들이겠어!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10 알테라 : 고맙다, 하지만 가야 한다. 세파르와의 접촉이 그의 비극의 시작이라면 나에겐 마지막까지 지켜볼 의무가 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11 샤를마뉴 : 아ㅡ 그거 반은 거짓말. / 요한나 : …하? / 샤를마뉴 : 본래, 유럽의 아버지라고 불릴 법한, 훌륭한 공을 세운 사람은 “또 다른 카를 대제”야. / 요한나 : 또… 한 명의…? 즉, 당신은… 그의 남은 전설을 정리한 것으로. 말하자면, 환상이 부풀어진 존재일 뿐이라는, 거? / 샤를마뉴 : 그래그래, 당신하고 비슷한 거야. 아니, 내 쪽이 어떤 의미에서는 더 심할 지도 몰라. 아무튼, 대부분이 공상이야. 본래, 범인류사에서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 자체가, 조금 힘들어. / 요한나 : 왜죠? 서번트는 다른 측면에서도 소환되는 것. / 샤를마뉴 : 그건, 현실의 카를대제의 공이, 너무 대단했기 때문에. 그는 끝까지 현실을 파고들었고, 그 위에서 정상에 오른 영웅이야. 하늘을 나는 마수도, 전설의 성검도 없이. 정치가로서의 집무와 군대에 의한 전쟁으로 유럽을 성립시켰다… 라는 걸로 되어 있어. 즉ㅡ 나라는 존재가 생기는 틈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거야. 12용사는 별개지만 말이지. 극단적인 이야기, 패거리는 내가 없어도 성립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나는 그다지 왕에 맞지 않아, 라며 약간 퉁명스럽게 말하는 느긋한 젊은이. 「멋있는지 아닌지」 「촌스러운지 아닌지」에 행동과 미적 기준을 둔다. 설령 그것이, 자신이 불리하더라도, 혹은 마스터에게 있어 불리하더라도, 그렇게 하고 만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는 속박이 있다. 이것은 샤를마뉴가 사실의 카를 대제와 비하면, 전설 그 자체일 뿐이다, 라는 열등감에서 발단한다. 「좋아, 가자!」 가 아니라 「가는 거야? 좋아, 갈까」라고 살짝 소극적으로 대꾸하는 타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3 카를 : 모든 서번트들을 구원한다. 사랑을 가지고, 모든 서번트들을 구원하는 것이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14 네로 : 그런 고로 누이인가. / 샤를마뉴 : 로마를 멸망시킨 파괴신과 유럽을 제패한 패왕이 남매라니. 역시 대제는 사람의 자식이로군. / 무명 : 그에게 신성 스킬... 신의 피가 섞이지 않았음은 명백하지 않던가? / 샤를마뉴 : 아니, 그런 뜻이 아니야. 누님이 동화되지 않았다는 것은 적어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었다는 거지. 내가 다시는 소환되지 않을 비정상 케이스인 것처럼, 대제도 비정상 케이스야. 똑같은, 단 하나의 목숨이라면. 만족할 수 있는 최후를 맞이하고 싶네. 응. / 카를루스 : 그런가, 알테라는 사라졌는가. 묻지 않으리. 묻지 않겠다, 누님이여. 애당초 나 자신의 미련이었다. 나는 대의에 나 자신을 바쳤노라. 모든 이를 평안케 하기 위하여! 그렇다. 문자 그대로 만물의 구제를! / 질드레 : 오오, 명령해 주십시오! 만물의 구제를, 만물의 오라클화를! 모든 이의 의식을 통일하여, 이 달에 인간의 업을 넘어선 이상향을! / 카를루스 : 모노리스를 작동시켜라, 준비 시간을 벌어주길 바란다. 드레이크, 질. / 드레이크 : 물론, 돈을 받은 만큼은 일한다니까. 당신도 최대한 기합을 넣어두라고, 대제.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15 천성동화(오라클). 개개인에 직접 용서를 부여하여 속성 변화. 정신 개종을 일으키는 영기오염. 카롤루스 대제의 강력한 선천적 '카리스마'가 이성건(모노리스)에 의해 강력한 동화 능력으로 변화한 것. 기동성도 내부에서 대량 생산되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타인의 전뇌체의 「정신」과 「혼」을 동화시켜 카롤루스 대제에 예속시킨다. 세뇌와는 달리 동화된 자의 가치관 자체는 변화하지 않는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설명

*16 샤를마뉴 : 영기 복제 공장? 뭐랄까,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 / 아스톨포 : 그게 대제가 세운 계획의 핵심이야. 놈은 정체 모를 유적을 이용해서 서번트의 영기를 복제하고 있어. / 무명 ; 그곳이 섀도 서번트와 수많은 공격성 프로그램의 출처라는 건가. / 네로 : 정체 모를 유적이라... 그런 게 있었다면 대제가 나타나기 전 부터 소문이 돌았을 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은... 그 유적이란 것은 카를루스 대제가 생전에 알고 있었음이 분명하군. 그의 영웅은 지상 어딘가에서 그런 유적을 우연히 발견했겠지. / 샤를마뉴 : ... 모험 쪽은 내 영역인데 말이지. 그 자에게 국가를 통치하는 것 외에도 흥미가... 아니, 만남이 있었단 소린가.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17 샤를마뉴 : ...... 저 녀석들, 복제 서번트로군. 개나 소나 동화해가지고 말야......! / 네로 : 복제? 동화? 적은 대체 어떤 놈들인 게냐. (중략) 네로 : ...... 불쾌한 것이 날뛰고 있구나. 아쳐여, 저것이 무엇이냐? / 무명 : 섀도우 서번트로군. 적은 우리의 영기 정보를 조잡하게 복사하여 하사관으로 쓰고 있는 모양이다. 어그레서보다는 강적이지만, 오라클이 된 서번트에는 미치지 못해. 방심하면 당할 수 있는 적이지. / 네로 : 으음, 불법복제라는 것인가! 수치심도 생각도 없는 짓도 잘도...... 대량생산된 캐스터라니, 악몽에도 정도가 있는 법이거늘!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18 가웨인 : 마스터, 휴식을 취하시는 중 죄송합니다. 저희 왕이 남긴 푸른 입자의 해석이 끝났습니다. 천년 수도의 캐스터 덕분입니다. / 샤를마뉴 :우호, 빠르네 과연 타마모 누님이야. / 타마모 : .... 하아, 누님이라는 호칭 좀 그만두시겠어요? 전 아직까지 쌩쌩하고 아름다운 애니멀이라구요. 암튼, 쓸 데 없는 소린 여기까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건 복제 서번트의 재료입니다. / 샤를마뉴 : 재료라고? 뭐야, 그게. 복제 서번트란 건, 마치 흙을 빚어서 식기를 만들듯이 만들어진다는 거야? / 가웨인 : 예. 정답은 아니지만 틀린 것도 아니군요. 저희 서번트들은 문 셀에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육체인 프레임이 설계되어 세라프 내에서의 활동을 위한 영기를 구성한 후 세라프를 구성하는 마력자원으로 실체를 얻어 소환된 존재입니다. 대제는 비정상적인 기술을 이용해 서번트의 몸으로 영기 데이터를 복제해 가동하고 있는 것일 테죠. 하지만 서번트를 구성하려면 방대한 마력이 필요하고, 영기도 복사할 때 마다 점점 힘을 잃어가죠. / 샤를마뉴 : 완벽한 모조품. 고작 섀도 서번트 정도밖에 돼지 않는다는 건가. 그 녀석들은 그림자에 불과할 뿐이니까...... / 타마모 : 그런 거에요. 마력의 양이 근본적으로 부족하기에 저런 식의 초저질 복제품이 한계인 거죠. 아주 별나게 이상한 보구가 아닌 이상, 서번트는 늘어나지 않는다고 봐도 괜찮을 듯하네요. 참고로 동일한 서번트의 소환이 불가능한 이유는 문 셀의 시스템에 부하가 걸리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 샤를마뉴 : ... 그렇지. 아차, 계속 이야기해줘 누님. / 타마모 : 또 그러시네. 누님은 노 땡큐라니까요! 크흠. 여하튼, 이 푸른 입자는 그 부분을 채워주는 재료에요. 개념적으로 말하면 서번트의 육체를 구성하는 점토죠. / 가웨인 : 이 푸른 입자와 원본의 영기 데이터, 그리고 적절한 마력만 있다면 서번트의 복제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 샤를마뉴 : ... 잠깐만. 조금 전엔 불가능하다고 했었잖아? 마력이 부족해 저질 복제품만 나온다면서. / 타마모 : 마력이 대량으로 필요한 건 변하지 않지만 대량의 정의가 달라요. 일반적인 서번트 복자에 필요한 대량이 바닷물 정도라면, 이 푸른 입자가 있으면 수영장 정도의 대량으로 해결되는 거죠! / 샤를마뉴 : 그렇다면 이런 건가? 그 대량의 물에 해당되는 마력과 입자를 대제 놈이 어딘가에 가득 채워두고 있다는? / 무명 : 그렇다. 여기서부터는 내가 말해주지. 에르제베트는 도주 중에 대량의 마력을 감지했던 모양이다. / 에르제베트 : 그렇다니까! 그냥 조금 나눠 받을 수 있을까 생각했더니 갑자기 패대기질 당하고! 세상은 아이돌한테 엄격하기 그지없다니까.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19 아르키메디스 : 결론만 말씀드리지요. 천년 수도와 혼돈궁전의 마력원은 복잡한 영자 회로를 구축하고 있더군요. / 타마모 : 영자 회로? 무슨 목적으로 그런 것을? ... 아니, 잠시만요. 설마, 아니 없다고 생각할수록 정말 있는 일이긴 해도요. / 아르키메데스 : 억측, 낙관적 관측은 불필요합니다. 결론은 하나. 영자 회로는 이 푸른 입자, 정보 소자로 환원된 서번트를 제어하는 것. / 샤를마뉴 : !? 이 푸른 입자가 서번트의 몸이란 거야? 말도 안 돼! 영웅의 혼, 육체라고! 존엄성이라는 게 있잖아! / 아르키메데스 : 데이터에 존엄성이란 건 없지요. 있다 하더라도 그건. 숫자 그 자체의 존엄성일 뿐. 당신들의 감정이 어떻든 결론은 같습니다. 그리고 이 푸른 입자는 전뇌체를 읽어 대제가 말하는 동화 현상을 일으킵니다. / 네로 : 아아, 그런 것인가! 질드레 놈이 푸른 세이버를 권유한 것은 이 입자의 재료로 삼기 위해서......! / 샤를마뉴 : 구할 수 있을까!? / 타마모 : 예~ 아무개 씨가 그렇게 말하겠구나아~ 싶더라고요. 이미 그러고 있다니까요. / 네로 : 그래서 구할 수 있는 건가? / 타마모 :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된다구요 아무개 씨! / 아르키메데스 : ... 그러면 제 역할은 이제 끝이겠군요. / 샤를마뉴 : 이봐, 이 푸른 입자가 누구인지. 당신은 관심이 없단 말이야? / 아르키메데스 : 해석 단계에서 이해는 되어 있으나, 실험 대상에 몰입도 감정이입도 하지 않는 방침이라. 기술의 유출처에는 흥미가 있습니다만... 아니, 그것이야말로 당신들에게 관계 없는 이야기로군. 그러면 이만 실례하지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20 타마모 : 자, 그러면 소생술식. 개시합니다. 이곳은 나의 나라, 신의 나라. 물은 넘쳐흐르고, 결실은 풍요로운 나카스쿠니. 빈 터에 물을 부으니, 타카마를 돌고, 황천을 돌고, 돌고 돌고 수천일광에. 도요아시하라노미즈호노구니를 비추어. 야히로의 고리에 고리를 걸으리라. 이것이 구중, 아마테라스...!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21 (복제 랜슬롯이 섀도 서번트로 위장한 상태!) / 타마모 : 큰일 났어요! 주인님이 버서커에게 납치당했어요! 타마모 평생의 불찰이네요! 납치한 놈은 분하게도 섀도들 사이에 몸을 숨기고 탈출하려 하는군요!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22 길가메시 : 후하하하하핫! 잘도 왔구나 잡종들아! 칭찬해주마! / 네로 : 영혼까지 떨려오는 이 웃음소린!? 틀림없이, 진짜 영웅왕인가? / 길가메시 : 후하하하핫! 필시 놀랐을 테지! 그렇다면 좋다. 허락하마! 어서! 나를! 구하거라아아!! / 네로 : 좀 놀랐지만 즐거운 것도 같구나.. 짐도 해 보고 싶군. / 아무리 생각해도 제대로 된 상황이 아니다. 그보다도 영웅왕이 있었군. 그리고 왜 그런 곳에서 장난을? / 타마모 : 제가 보기엔 강제로 묶어서 영자 회로에 집어넣고 무슨 참기름 뽑듯이 꽉 조인 것처럼 보이는데, 정말로 저런 걸 하고 싶나요? / 네로 : 으음, 그리 말하니 또 그렇구먼. 새로운 예술이라도 되나 생각했건만... 꽤 화려하지 않은가? 기분 좋을 수도 있고... / 길가메시 : 후하하, 그렇다. 기분이 나쁘진 않다! 이 정도는 전혀 전혀 힘들지 않다고! 그리고 네놈도 어려워 말거라 잡종! 지금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알겠지? 지금이다! 지금이야말로 세계를 구할 때다! / 타마모 : ... 그렇군요. 저분, 저래 봬도 마술사의 소양이 있다고 할까... 아니 , 오히려 마술사가 되어야 했다고 하는 게 맞으려나. 길가메쉬 씨의 마력 생성량은 서번트 중 가장 뛰어나죠. 상태만 온전하다면 저조차 능가할 정도로 처치 곤란한 사람이라구요. 저분만 잡아두더라도 에너지 부족으로 곤란해지는 일은 없을 테지요. 하아~ 이러나저러나 성가신 분이네요. 정말루. 저렇게 메달린 채로 두면 적이 늘어날 뿐이에요. 구해드릴까요.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23 길가메시 : 작별이다 잡종! 네놈의 어떻게 대제란 놈을 해치울지...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날 즐겁게 해다오! / 타마모 : 물러날 땐 또 깔끔하게... 우선 먼 곳에서 피로를 풀 수작 같은데요. 카를루스 대제를 처치한 후에 저분도 손봐드리죠?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24 질드레 : ....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영기 복제 공장이 파괴되었습니다. 재건까지는 시간이 꽤 필요할 듯합니다. 2호로는 아직 가동 중이긴 합니다만. 푸른 입자의 수습은 물론, 제4보구 발동의 계획 지연을 무시할 수는 없을 듯하군요! / 카를루스 대제 : 사소한 일일뿐이다. 머리를 조아릴 것 까지는 없노라. 어차피, 그 영웅왕을 언제까지고 묶어둘 수 있으리라 생각지 않았다. 놈의 자만을 이용하여 마력 전지로 이용해 왔다만, 이 정도가 한계일 테지. 다음은 나의 마력과 모노리스로 결단을 내야겠구나. 다행히 영웅왕을 이용해 만들어낸 군대로 세라프의 30%를 이미 손에 넣은 상태다. 무엇보다 2호로 잔 다르크가 있다. 시스템 자원이 그 정도나 있으니, 영기 복제의 재건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터. / 질 드 레 : 과연 대제님...! 그 사려 깊음과 혜안을 신은 따라갈 수가 없사옵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25 잔느 : 명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군요. 하지만 제가... 대제를 멈추고자 했던 것은 틀림없습니다. 싸웠을... 겁니다. 하지만 그의 힘에 의해 푸른 입자로 환원되고 말았습니다. / 보구 혹은 그에 필적하는 무언가. 그게 무엇이든 이 잔 다르크라는 인물을 봉인하기에 충분한 무서운 힘을 지녔다. / 잔트 : 그리고 입자로 환원된 저는 영기 복제 공장의 코어로 이용당했습니다. 아마도 에너지원이었을 테지요. / 네로 : 으음! 하지만 이제 안심이로다. 잔느를 원상 복구했으니 이제 동화될 일도, 복제 서번트가 늘어날 일도 없다는 것이군! / 샤를마뉴 : ...아... 그렇게 간단하진 않을 것 같은데, 선배. / 네로: 그런가? / 샤를마뉴 : 응, 아직 느껴지거든. 푸른 이자의 기운이. 나의 기운이 말야. 옅어지긴 했지만 딱 그 정도일 뿐. 놈의 힘이 사라진 것은 아니야. / 잔느 : 네. 처음 제가 동화되었을 때, 대제의 몸에 푸른 입자가 감돌고 있더군요. 저를 잃은 것이 타격이기는 할 테지만, 치명상은 아닌 게 분명합니다. / 타마모 : 흐음. 그래도 타격을 입긴 했겠죠. 아니라면 그렇게 아르토리아 씨 확보에 힘을 들였겠어요?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26 알테라 : ..... 잠시만요 아버지. / 네로 : 알테라...?! 무슨 생각인가?! / 샤를마뉴 : !? 너는? / 알테라 : 결심했어요. 전, 그 아이를 지키기로. 그 아이는 마음먹었다. 미래를 손에 넣기 위해 파괴를 행하기로. ... 나로서는 그 행동을 부정할 수가 없다. 아니, 하고 싶지 않다. 그것은 틀렸을지 몰라도, 올바른 행위이니까. / 샤를마뉴 : 그렇군. 누님은 그 길을 택한 거로군. 이해해. 그렇겠지. / 알테라 : 미안하다, 샤를. 하지만... 나라도 그 아이 편을 들어줘야 하지 않겠느냐.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27 카르루스 대제 : 하지만 이미 모노리스는 작동되었다. 최종 계획도 막을 수 없다. 누님이 시간을 벌어준 덕에 세상의 구원이 실현되는구나.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28 카를루스 : ... 그런가, 이것으로 서로 끝이로군. 하지만,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니게 될 뿐이지만, 네놈은 그 무엇도 아니게 된다. 정말로 그래도 상관없단 말이냐? 물론. 우리 이제 꿈에서 깨자구. 대제, 괜찮은 꿈이었지? / 카를루스 : 그래... 최소한... 그녀는... 구제받았으니까. 이제 와서 이런 말 할 사이는 아니다만. 주인공. 청결한, 그러나 평범한 달의 마스터여. 누님을... 잘 부탁하지...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29 알테라 : 카를루스 대제, 샤를마뉴... 문 셀이 동일인물로 등록한 이상, 그가 소환될 가능성은 없어요. / 문 셀의 데이터에 두 사람은 같은 데이터로 인식되니까. / 알테라 : 하지만 한 가지 가능성은 있어요. ... 레갈리아. / 레갈리아? 달의 왕건은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지만, 죽은 자를 되살릴 수는 없다. 소환한다고 하더라도 그는 카를루스 대제로서 현현할 것이 분명하다. / 알테라 : 레갈리아에는 문 셀에 대한 접근 권한이 있어요. 그러니 주인공이 그 데이터를 분할하고 버그를 수정하면 되지요. / 잠깐. 가볍게 말하지만, 그건 아마 한 사람 몫이 아닌 두 사람 몫의 인생 기록을 쌓아 올리는 일이다. 문 셀에 데이터 수정을 맡기면 눈 깜짝할 새에 끝날 테지만. 애초에 문 셀은 버그를 파악하지 못 하고 있다. 결국, 수작업으로 두 사람 몫의 인생을 입력해야 한다. 세라프를 위기에서 구해낸 그를 위해서라면 쾌히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 알테라 : 아니요. 신속히 처리할 방법이 하나 더 있어요. 이 세라프에서 데이터를 쌓아 올리는 것이지요. / ???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 알테라 : 서버트 샤를마뉴, 서번트 카를루스 대제. 두 사람을 레갈리아의 힘을 빌려 우리 기억에서 소환하는 거에요. 하지만 이건 단순한 공격성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아요. 그렇지만 전투 기록을 계속 쌓아가다 보면 문 셀에 그들의 정보가 축적되어 가지요. / 전투 기록이라... 하지만 그렇게 시의적절하게 전투가 일어날 리 없잖은가. / (성장) 알테라 : 일어나는 게 아니라, 일으키는 거다. 애당초 서번트랑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곤란한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이니. 그럴 바엔 싸움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좋다. 서번트 입장에서도, 마음껏 쌍루 수 있으니 불만도 없을 터. 그래, 이런 걸 문명적으로 표현할 적절한 말이 있지. / 일석이조 같은. 아니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 일단 그럭저럭 이치에는 맞는 이야기다. 하지만 레갈리아도 문 셀도... / 알테라 : 솔직히 말해서 가능성을 따지자면 제로에 가까울... 거다. 높은 확률로, 사고 능력이 업는 공격성 프로그램의 전투 데이터가 쌓일 뿐. 문 셀이 만들어 내는 NPC가 훨씬 더 풍부한 정서를 갖춘 AI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새로이 소환될 두 사람은 다릉 인물. 하지만 카를루스가 세계 평화를 바랐던 것. 샤를이 당당한 기사였던 것. 그 사실은 확실히 새겨져 정보가 연결되어 두 사람을 구성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그렇게 하면 문 셀도 언젠가 버그를 인식하고 정보를 수정할 가능성이 있지. 둘 다 강력한 서번트에 틀림없으니. 언젠가 닥쳐올 벨버에 대비하려면 하나라 더 많은 전력이 세라프에 필요하다. 확실히 시간은 좀 걸리긴 하겠지만. 어떤가 마스터. / 이러쿵저러쿵 따질 일이 아니다. 일단 해보는 거다! 전혀 새로운 존재이니만큼 마치 초면인 것처럼 인사를 나누겠지만. 그렇다 해도 문 셀에 남지 않는 슬픈 결말은 거부하고 싶다. 어떻게든 손을 쓸 수 있다면 그리 해보리라. 멋지게 작별을 고한 그에게는 미안하지만, 영원한 인연을 만들고 말 테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30 샤를마뉴 : 말 그대로, 진짜로 진짜라고, 샤를마뉴. 샤를대제의 대리로써 이 특이점에 왔다. / -......응? / 돈 키호테 : 샤를대제의...대리? / 블라드3세 : 그럼, 귀공은 가짜라는건가. 아니, 그 왕으로써의 패기는.... / 샤를마뉴 : 뭐, 간단히 설명하자면 나는 틀림없이 샤를대제야 단지, 유럽의 아버지로써의 측면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줘. 여기 있는건, 유럽에 재밌고 이상한 전설을 남긴 샤를마뉴 음-, 젊은 모험자시대....같은 느낌일까? / 홈즈 : 과연, 샤를마뉴 12용사와 함께 활약한 전설. 유럽의 아버지로써 대제국을 세운 전설. 서번트는 때로 여러가지 측면을 강조한채 영기를 얻지. 선한 측면이 강조되는 것이나 악한 측면이 강조되는 경우도 있지. 당신의 경우엔, 전대미문의 모험의 전설에 크게 치우진 경운가. / 샤를마뉴 : 오, 역시 명탐정 홈즈! 이해가 빠르네. 그래서, 다. 실은 왕의 측면과 나는 한번, 집안싸움이라는 이름의 살육전을 한적이 있어서 이유는 뭐 정말 여러가지 있었지만 아무튼 화해했어. 그래서 이번에 그 측면에게 부탁받은거야. [이 특이점엔 그대가 가야 한다. 안심해라, 그를위해 조금이지만 힘을 빌려주지] 라고 말이야. 뭐, 그러저러해서 어떻게든 현현했지만. 어쨌든 나는 이레귤러라서 12용사를 기반으로한 연쇄소환한 성배로부터 소환되지 않았어. 그래서, 마스터가 없다+무리한 소환으로 영기가 엉망진창이야. 지금까지는 세이브모드였던 덕분에 어떻게든 실체화 가능했지만..... 진심으로 힘을 휘두르는건, 그러니까...응- 힘내봐도 2회정도야! 제한시간도 정해져있어서, 아무것도 안해도 48시간정도 후엔 나도 퇴거해버려. / 아스톨포 : 뭐. / 롤랑 : 뭐라고---!? / 아스톨포 : 왕님-! 뭐 때문에 온거야-!? / 샤를마뉴 : 그거야, 여차하면 칼데아+너희들을 돕기위해서지 / 두사람 : 에. / 샤를마뉴 : 내가 소중한 친구, 소중한 부하를 버릴 박정한놈으로 보였냐 이자식아. / 롤랑 : 아니, 뭐.... 그렇진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일부러, 그런 이유로....? / 샤를마뉴 : 응! 멋진 너희들을 구하는게 최고로 멋있잖아! 라곤 해도, 뭐....돈 키호테의 멋짐에는 조금 져버렸지. 힘을 발동해버렸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블라드 3세 : 돈 키호테가 카를 대제를 참칭하는 일에 왜 찬동한 게지? 평범하게 생각하면 그대들은 샤를마뉴 12용사. 따라서 단호히 반대해야 할 일이겠지, 라고 짐은 생각했다만……. / 롤랑 : ……뭐, 필요했다든가, 그런 이유는 여러 가지 있지만……. / 아스톨포 : 뭐, 제일 중요한 건. 만약 카를 대제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녀석이라면. 『상관없잖아. 멋지다고!』 그 한마디로 임금님으로 만들 거라고 생각했거든. / 롤랑 : 그래, 그래. 뭐, 우리는 샤를마뉴라고 부르고 있지만. / 고르돌프 : 그런 거짓말 치면 혼나지 않나? / 아스톨포 : 그런 거짓말이나, 큰 허풍을 웃어넘기고 뭣하면 거짓을 진실로 만드는 게 우리의 임금님이야. / 롤랑 : 그러니까 만에 하나라도 우리 왕이 나중에 소환돼서 우리를 봐도 아마 화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 아스톨포 : 응, 응. 뭣하면 그대로 임금님으로 있어 줬으면 좋겠다고 할지도 몰라! / 롤랑 : 아―그렇겠네. 그건 무조건 말할 법해. 모험자였으니까, 우리의 왕은…… 아니, 이 표현 좀 귀찮은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샤를마뉴 : 그만그만. 나는 멋진걸 추구하고, 너는 멋졌어. 이야기는 그런 비교적 심플한 느낌이야. 카를대제도 전자의 바다에서 기뻐하고있을걸. ... ...아니 지금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거네, 꽤 마슈를 "부인으로맞고싶은데"라던지 말할 것 같은... / (잠깐? 갑자기 무슨 얘길 꺼내는거야?) / 샤를마뉴 : 아, 괜찮아괜찮아. 남의 여자에게 손을 대는 타입은 아니야...아닐거야... / (불안밖에 안남는데?) / 샤를마뉴 : 하하하, 자자, 자자. 처음에는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했지만 소환되서 좋았어. / (나도, 만나서 다행이야) / 샤를마뉴 : 그렇게말해주니 기쁘네. 다음에는 가슴이 뛰는 소란스러운 특이점이 좋겠네! 12용사 전원 소환되면, 여행이라도 갈거니까! 아니, 뭣하면 원탁의 기사도 부르자고. 그래서 축구라도 할까! / (그거 좋네) / 샤를마뉴 : 뭐, 어쨋든 뭔가 있으면 불러줘. 그럼 잘있어, 바이바이, 안녕,이다. ... ... -아 역시 조금 우울해지네. 이 분위기만큼은 질색이네... (소멸) / (안녕, 샤를마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홈즈 : —------복수계역, 복권계역, 왕도계역. 이것들은 각 진영의 특색을 드러내고 있는 거겠지. 더욱이 너희가 들은 명칭으로 고찰하자면…… 복수 계역, 그리고 크림힐트라는 이름 우선 틀림없이, 지크프리트 전설에 등장하는 크림힐트이겠지. 추측되는 클래스는 세이버나 버서커. 어벤져, 일 가능성도 있다. 영령을 군으로서 성립시키데에 있어서 상당히 이지적이거나 뛰어난 부관이 있을거라고 생각할 수 있네. 복권계역…… 콘스탄티노스 콘스탄티노스는 여럿 존재하지만 나는 11세일거라고 생각하네. 콘스탄티노스 11세 동로마제국의 최후의 황제로 기록되어 있지. 복권, 이라는 명칭이 실로 흥미롭네만, 지금은 아직 불명이라고 해두지 마지막으로 왕도, 카를대제 …….뭐라고 할까 대단한 이름이 나왔군. 만약 정말로 카를대제라고 한다면, 압도적이야. 이 전쟁은 틀림없이 카를대제가 이긴다. 라고 단언할 수 있을정도로. / 블라드 3세 : 짐도 그 의견에 동의하지 크림힐트도 콘스탄티노스도 그에게 비견할 존재가 아니야. / [카를 대제라니, 그 정도로 대단해?] / 카독 : 제대로 공부해라, 공부 유럽 역사에 이름이 나오지 않을리가 없는 아마 세계에서 손꼽는 지명도라고. 프랑크 왕궁의 왕이자 이름을 이은 초대 신성 로마 황제 말하자면 유럽의 조상 중 한명이다. 서번트의 강도는 개개인의 소질 뿐만 아니라 지명도나 신비의 깊이에 따라 다르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카를 대제는 톱 랭크의 서번트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대제특권 A+ : 본래 소유하지 않은 스킬을 단기간 획득할 수 있다. 효과는 '황제특권'과 완전히 동일하지만, 자기 신고에 의해 스킬명만 변화하고 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인게임 캐릭터 설명의 내용

*35 전례개혁 A. 집단 및 지배지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스킬. 교황 레오 3세에 의해서 서로마 황제로 추대된 카를 대제는 교구를 뼈, 수도원을 살, 로마 전례를 혈액으로 한 신정 정치를 전개하고, 문화 및 경제의 발전을 이끌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인게임 캐릭터 설명의 내용

*36 성왕 : '마성' 및 신앙계 이외의 '신성'스킬 소유자에게의 특공.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인게임 캐릭터 설명의 내용

*37 * 설마 이런 애송이가 마스터일 줄이야…… 뭐, 됐다. SE.RA.PH란 놈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냐? 내가 [네놈(설정된 이름)]의 마스터가 된다면 그나마 이해를 못할 것도 아니다만…… / * [마스터]여, 짐의 마스터라면 짐의 사랑을 받아들이거라. 신의 사랑에 감싸여서, 동화하는 것이야말로 세계의 안녕ㅡㅡㅡ 미소 짓는 나날의 도래인 것이다. / * 오오, [마스터]여. 짐과 함께 다니면서, 지휘관으로서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듯하구나. 흐음…… 손이 가질 않는 건 좋은 일이다만 잔소리 한 마디 못하는 건, 조금 재미가 없구나. / * [마스터]여, 네가 짐의 신앙과 양립할 수 없다는 건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 아마도 짐의 사랑보다 넓고 커다란 개념의 사랑…… 짐의 사랑조차도 내포하는 사랑을 너는 신봉하고 있는 거겠지. 그렇다면, 짐은 너와 대립하는 게 아니다. / * [마스터] 공(殿). 이제 자네를 마스터로 대접하는 건 격에 맞지 않는다 생각하네. 그래, 솔직하게 말하자면…… 짐의 자식이 되어 주게, 키시나미 공. ……아니, 대답은 지금 들려주지 않아도 괜찮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서브 시나리오 카를 대제 편 마이룸 대사

*38 * 조금 전, 이스칸달 왕에게 초대를 받았다만 나는 쾌활한 술주정꾼이 거북해서 말이다…… 적당히 이유를 붙여서 도망쳤다, 숨겨다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서브 시나리오 카를 대제 편 마이룸 대사

*39 카를 대제 : 브리튼의 오랜 왕이여. 성스러운 것을 원하여 걸었던 길은 짐과 같다. 짐은 그대를 존경한다. 결혼하자. / 아르토리아 : ……나는 어째서 이런 부류의 놈들만, 인연이 생겨버리는 것인가…….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아르토리아와 카를 대제 전투조우 대사

*40 무명 : 어새신! 이서문까지! 오라클로 변한 것 처럼 보이진 않는데... / 이서문 : 껄껄! 당연하지. 무릇, 강자와 사투조차 하지 않고서 그 무슨 영령이라 할 수 있으랴! 싸움의 대의 같은 거은 천지팔극. 큰 길에 비하면 사소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대제는 약속했다. 네놈들의 목을 따면 그 여자와의 사투를 허하겠노라고.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41 질 드 레 : 오오, 잔... 잔이여...! 빌어먹을 신이여, 또다시 성처녀를 데려가다니! / 카르나 : ... 역시 그랬군. 질 드 레 원수. 너는 오라클이 되지 않았어. 신의 존재를 모독하여 실재를 인정하려는 너. 그리고 신을 계속 추구하며 실재를 인정하려는 대제. 실재에 대한 염원은 같으나 방침은 전혀 반대로군. 오라클이 되지 않은 채, 지금까지 용캐도 언수로서의 지위를 유지했구나. / 질드레 : 이놈... 마구 들춰내는 것이 네놈의 취미인가! / 카르나 : 아니, 칭찬하려던 것이었다...만, 내가 말하면 우롱이 되는건가.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군. 너란 남자는 일편단심. 그리고 누구보다도 신을 믿지. 그로 인한 징벌로 여기거라. / 질드레 : 대제는 나까지도 오라클로 만들려 했다. 하지만 나는 거부했지. 후후... 사랑이라... 그분은 그걸 사랑이라 하더군. 내 인생과 내 영기... 사랑 따위 받아서 무엇하랴! 사악한 패장은... 그저 사라져갈 뿐...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42 * ……경로 정신이라고!? 무슨 농담을 하는 건가. 짐은, 아직도 현역이다! / * 이 SE.RA.PH에는, 경건한 성녀가 몇 명 있는 모양이로군. 전뇌체의 아내, 전뇌 아내…… 한 번 아내로 맞이해볼까, 음.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서브 시나리오 카를 대제 편 마이룸 대사

*43 * 승리나 패배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 한 때의 상태, 일시적인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알겠는가? 이 점을 명심하고, 전장에 임하거라.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서브 시나리오 카를 대제 편 마이룸 대사

*44 * 놀랍군…… 신을 향한 신앙심이 강해보이지는 않거늘, 고결한 양식을 보유하고 있다니 이건 어찌 된 일이냐? / * 뭐라? 라틴어도 알지 못하는데, 그렇게 박식한 건가. 호오…… 모국어로 학문을 수양할 수 있을 줄이야…… 좋은 시대에서 자라났구나.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서브 시나리오 카를 대제 편 마이룸 대사

*45 * 어째서냐? 짐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건 견디기 힘든 일인 건가?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서브 시나리오 카를 대제 편 마이룸 대사

*46 * 살풍경한 방이로구나…… 적어도 새라도 길러보지 않겠느냐. 공작은 어떻느냐? 산메추라기(야마우즈라)도 귀엽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서브 시나리오 카를 대제 편 마이룸 대사

*47 * 공적인 자리에서는 「짐(余)」, 사적인 자리에서는 「나(私)」. 대충 그렇게 나눠 쓰고 있다. 즉, 지금의 나(私)는 느긋하게 쉬고 있다, 는 게다. 후후후. / * ……이 방에서는, 조금 더 편히 쉴 수 있는 간소한 복장으로 지내고 싶구나. 왕의 위엄? 이 방에서도 필요한가, 그건?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서브 시나리오 카를 대제 편 마이룸 대사

*48 잔느 : 이 영기는 설마! 모두들 피하세요! 이 남자는 세라프의 적입니다! / 샤를마뉴 : 잠깐! 멈춰! ... 난 대제가 아니야. 다른 사람이라고! / 잔느 : 하지만 그때 감지했던 영기와 같은데요. 신용할 수 없습니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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