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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세이버(롤랑)

타입문 백과

세이버(롤랑)

最終更新:2025年01月19日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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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롤랑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3cm, 체중 99kg(완전 전라 상태 기준)
성우 테라시마 타쿠마
속성 질서 선(광분 시에는 혼돈)
패러미터 근력 : A, 내구 : A+, 민첩 : B, 마력 : C,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듀랜달 - 불훼의 극성, 론스보 올리판트 - 매우 늦은 뿔피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A, 기승 : A
보유 특수능력 금강체 : A, 사랑을 사랑해서 깨알같이 눈물 : C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롤랑이 있다.
프랑스 식으로는 롤랑, 이탈리아 식으로는 오를란도이며 타입문의 작품에서는 두 호칭이 혼용되고 있다.


인물 설명

샤를마뉴 왕이 조직한 12용사의 수좌. 왕에게 받은 듀랜달을 사용한다.(*2) 강인하며 불요불굴하고 고결하면서 미소는 상쾌하고 부에 흥미 없고 신을 향한 사랑과 명예를 준수한다. 적을 상대로도 예절로 답하고 무례를 용서하지 않는다.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일어서 울부짓는 열혈한이다. 연애가 관여되거나 알몸이 되는 걸 제외하면 정말 완벽한데 그 점이 너무 크다.(*3)

마스터에 대한 태도는 남녀 불문하고 온건하며 예절을 유지하고 주인에게 성실하게 대하기에 다루기 극히 쉽다. 악랄한 마스터가 아니라면 성배를 쟁취하기 위해 함께 싸운다. 유혹에 대한 내성이 전혀 없다. 본인 취향으로 스트라이크인 미녀가 성배전쟁의 관계자로 나오면 골치아파진다. 최악의 타이밍에 그런 것이 출연하는 것이 롤랑의 일상이다.(*4) 차이면 발광하는 등 연애가 관여되면 유감스러워진다.(*5)

광란의 오를란도의 실연 에피소드가 반영되어 있다. 실연당해 잃은 이성을 아스톨포가 찾아 줬다는 건 전승과 같으나(*6) 그 아스톨포가 광란 상태의 롤랑을 진정시키려 여장을 했다던가(*7) 슈발리에 데옹이 12용사 놈들은 다 변태놈들이라 까거나 그걸 들은 아스톨포가 롤랑은 걸리면 수갑 찰 취미니까 신문에 실릴 정도인 자기의 취미랑은 다르다고 항변하는 등(*8) 막장 변태 취급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실연 사건 이후로 탈의에 중독되어 버렸다 한다. 탈의는 취미와 실익이라며 기뻐하며 느닷없이 전라로 거리를 질주한다.(*9)
→ 기사라서 예의작법에 해박하다고 주장하지만 안 믿어준다. 좋아하는 게 알몸이라며 직접 보여주려다 령주로 날려질 뻔 한다.(*10)
→ 왜 벗냐고 물으면 이유는 딱히 없다 한다.(*11)
→ 영기재림하면 벗는다.(*12)(*13)
→ 인연예장에서도 벗는데 이게 인간이 살아가는 자세니 세계는 이렇게 모든 것을 드러내면 대부분 무엇이던지 해결할 수 있니 하다가 옷을 잃어버린다.(*14)
→ 송구스러우면 전라가 되고 싶다 한다. 한편 숙녀 앞에서 전라가 되는 건 자제하고 있다 한다.(*1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중요 부분만 가린 전신알몸 일러가 실려 있다.

롤랑의 노래 에피소드됴 반영되어 있는데 뿔피리를 안 불려 한 건 의부 가노가 배신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서였다. 믿은 상대에게 배신당하는 것이 무엇을 해도 익숙해질 수 없었다.(*16)

마스터가 마음에 들면 주종과 별개로 친구로 삼는다. 싫어하는 것은 굳이 말하면 배신 혹은 둔감한 자신이다. 성배를 얻는다면 뿔피리를 불 타이밍을 좀 더 빨리 하고 싶다 하다가 그만둔다.(*17)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아포크리파
지나가듯 언급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종종 언급되다가 라이더(아스톨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진짜가 아닌 악령 비스무리한 것으로 등장한다. 특이점 오를레앙을 전라로 돌아다니며 전라로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깽판 쳤다. 딱히 상해를 입힌 건 아니지만 전라로 할 수 있는 막장 행동이란 행동은 다 벌였다 한다.(*18) 이후 숲으로 들어가 온갖 막장 짓(나무 위에 올라가 새 알을 먹어버리고, 아직 배고프다며 와이번과 싸워 먹어치우고, 위이번의 독에 중독되어 깨갱거리다 자기 토사물을 밟고 돌아다니다 대자로 누워 잠들고, 누군가가 몰고 온 말에 치인 후 말의 주인과 말싸움이 벌어져 말을 강탈하고, 전라로는 말에 타면 여러 가지로 아프다는 것을 깨닫고 내렸다)을 하다가 발견된다. 느닷없이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구애했다가 거절당하자 폭주해서 날뛴다. 본인이 아닌 악령인지라 간단하게 퇴치된다.(*19)

2부 6.5장 트라움에서는 왕도계역 소속으로 등장한다. 왕도계역은 이런 저런 이유로 랜서(돈 키호테)가 룰러(카를 대제)를 사칭했다. 라이더(아스톨포)와 롤랑이 초기 맴버면서 랜서(돈 키호테)가 카를 대제를 사칭하자는 의견에 찬성한 건 그들이 아는 세이버(샤를마뉴)라면 그 의견을 듣고 멋지다며 찬동할 거라 여겼기 때문이다.(*20) 이후 몇몇 전투에서 소소하게 활약하다 복수계역과 결전이 벌어졌을 때 랭크 A의 대군보구를 5회는 버티며 반사계 술식이 걸려 있어 보구를 되돌아보내는 응보문이 가로막자 이에 론스보의 혈전을 재현하지 않겠다며 듀랜달의 기적을 사용해 문을 열기로 한다. 대가로 듀랜달의 성유물과 자신의 생명력을 모두 바쳤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기억과 기록에서 자기 자신을 바쳤다. 롤랑의 존재는 물론 문이 왜 열렸냐는 것까지 기록에서 말소하는 것으로 문은 열렸다.(*21)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 버서커(오다 노부나가)가 록은 전라 풍 넥타이가 아니냐 하며 시도하려 했는데 진짜 그 복장을 하고 있는 세이버(롤랑)을 보고 혼모노라며 그만둔다. 란마루 X가 신고해서 히로인 XX가 잡으러 왔는데 저런 취미계는 우주형사보다 행정 쪽 일이라 한다.(*22)

2024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어쩐지 랜서(돈 키호테)의 모험담을 시작으로 작가계 서번트들이 이야기를 쓰고 서번트들이 연기하면서 칼데아에 기사도가 유행해 버렸다.(*23)
그리고 매년 그랬듯 화이트데이 국소 특이점이 관측되었는데 레이시프트 적성자는 세이버(샤를마뉴)와 그 휘하 12기사 세이버(롤랑), 라이더(아스톨포), 랜서(브라다만테), 그리고 랜서(돈 키호테)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었다.(*24) 시바로 관측한 특이점은 2000년대의 극장 건물이었다. 뭐가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레이시프트하는데(*25) 그 곳에는 환령으로 소환된 사비니앵 드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실존인물 시라노 본인이 아니라 그걸 바탕으로 한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주역이라 자신을 소개한다. 지금 영기로는 빛이 있을 때 그림자만 보여줄 수 있다 한다. 세이버(샤를마뉴)가 적일 지도 모르니 정체를 감추자며 성배로 소환된 서번트라 둘러대고 다들 적당한 가명을 붙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6.5장 트라움 때 처럼 캐스터 클래스의 서번트를 사칭한다.(*26) 배우나 스태프로 고용한 서번트들은 환령이고 자신들 중 싸울 수 있는 건 정체불명의 세이버 한 명 뿐이고 본 특이점을 해결하고 성배를 얻으려면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연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27)
성배를 얻을 다른 방법은 없으며, 있어도 시라노는 본인이 연기 하고 싶다며 알려줄 생각이 없다. 애초에 본인 피셜로 시라노는 성배에 관심이 없고 그저 연극을 하고 싶다 한다. 관객과 스태프는 극장 주위를 배회하는 마수, 고스트, 무명 서번트 등이며 일부는 날뛰는데 폭력으로 제압하면 다시 관객이나 스태프로 돌아오는지라 순찰을 돌기로 한다. 칼데아 측 서번트들의 연기력이 형편없는 건 인지하고 있으니 관객들이 이해할 거라 한다.(*28)(*29)
다른 방법이 없어 이를 받아들인다. 시라노 본인이 그림자인 상태라 연극의 시라노 역은 대리를 세우고 그 그림자에 숨어 연기하겠다 하는데 대리로 랜서(돈 키호테)를 고른다. 크리스티앙 역이 세이버(샤를마뉴), 라그노 역이 라이더(아스톨포), 드 기슈 백작 역이 세이버(롤랑), 록산느 역에는 칼데아랑 시라노 측 어느 쪽도 아닌 현지 소환 서번트 포리너(양귀비)가 들어간다. 랜서(브라다만테)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무대 뒤를 담당한다.(*30) 참고로 참가자들은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라는 희극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라서 설명을 듣는다.(*31) 배역을 본 산초가 희극 내에서 크리스티앙의 편지를 대필한다는 형태로 대역이 된 시라노 역에 서번트 시라노가 랜서(돈 키호테)의 몸을 빌려 목소리 담당으로 대역을 맡으니 기묘하다 한다.(*32) 그리고 희극의 시라노와 랜서(돈 키호테)의 성향이 허세를 고집하는 강함으로 비슷하다 한다.(*33)
이후 롤랑의 활약은 그다지 없고 수수하게 연기력 향상을 위해 힘쓰면서 조력한다.


롤랑의 능력

스테이터스, 스킬 보구 모두 빈틈이 없으며 강한 괴력과 튼튼한 육체를 가진 성배전쟁에서 당첨이라 불릴 만한 강자로 정당한 수단으로 타도하는 것은 극히 어렵다. 어지간한 일이 없는 한 이겨나갈 거라 분석된다. 미녀에 약하다는 것이 약점이다.(*3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과 기승은 A로 준수하다.(*35)
→ 튼튼하다는 전승이 스킬 금강체 랭크 A가 되었다. 경도 10의 다이아몬드 바디라 약점인 발바닥을 제외하면 어떤 방법으로도 상처입할 수 없다.(*36) 라 구론도멘토 뒤 혜인에 휩쓸리고도 멀쩡했다.(*37)
→ 초대면인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기 쉽고 차이기 쉬운 면모가 광화의 아종 스킬 사랑을 사랑해서 깨알같이 눈물 랭크 C가 되었다. 유혹계 스킬과 보구에 약하며 대신 다양한 은혜를 획득한다.(*38)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듀랜달 - 불훼의 극성은 세 가지 기적을 발휘하며 소유자의 마력이 다한다 해도 칼의 날카로움이 떨어지지 않는 휘황의 검이다. 샤를마뉴 왕이 천사에게 받은 성검이라 전해지며 롤랑이 받아 애용한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권위의 상징이다.(*39) 황금의 자루에 희소한 성유물이 다수 들어있으며 그 영향으로 개념무장으로서 극히 유효하다. 숨겨진 효과로 기적을 일으킨다. 현상으로서 가능하다면 대부분의 일을 실현시킬 수 있지만 대가가 극히 크다.(*40)
→ 론스보 올리판트 - 매우 늦은 뿔피리는 롤랑의 노래에서 나오는 그 뿔피리로 불면 듀랜달의 효과와 유사한 사태를 타개하는 현상을 일으킨다. 크게 불 수록 사태 타개에 용이하지만 그만큼 롤랑이 데미지를 입는다.(*41)

■ 대규모 전투가 되면 폭주해서 앞뒤 안 가리고 싸운다. 생전에는 별 문제 없었지만 서번트가 되어서는 엉망진창으로 마력을 소비하다 뻗어버린다. 그래서 적당한 타이밍에 회수해야 한다. 진정효과가 있는 마술 같은 것은 안 먹힌다.(*42)

■ 세이버(아스톨포)와 대련했는데 불카노 칼리고란테를 팔에 감아 막아버린다. 근력과 전술의 차이라 한다.(*43)

■ 엑스트라 어택에서 휘두르는 건 해마(海魔) 오르크를 패죽일 때 쓴 배의 닻이다.(*44)


이외, 롤랑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라이더(아스톨포)의 보구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는 생전 아스톨포가 쓰다가 롤랑의 사촌 자매인 브라다만테에게 맡겼다.(*45) 그리고 서번트로 소환된 랜서(브라다만테)는 생전 이걸 받았다면서 정작 창과 관련된 보구는 하나도 들고 오지 않는다.(*46)

■ 롤랑이 지닌 듀랜달의 원전은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가 지닌 두린다나다. 본래 검의 형태이며 창의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투창이나 창의 기능을 잃으면서 듀랜달로 불리게 된다.(*47)

■ 제3재림하면 황금갑옷을 입고 오는데 자기는 무골한 기사니 외견 정도는 눈부시게 아릅답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48)

■ 날뛸 때는 급소찌르기 같은 영문 모를 공격같은 걸 해보고 싶다 한다.(*49)

■ 실장으로부터 5년 전에 거의 다 만들어졌으나 실장 타이밍을 잡지 못 해 질질 끌었다.(*50)

■ 분하면 손수건을 물어뜯고 심술궂은 영애 같은 태도가 된다.(*51)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아스톨포)를 보면 아스폴토인데도 그 의상이 가련하다 하다가 창으로 찔린다.(*52) 아스톨포 쪽에서 보면 롤랑이 가련한 소녀가 말을 걸어오는 줄 알았는데 아스톨포라서 실망한다는 걸 듣고 부끄러워하다 알몸으로 돌아다니지 말라 한다.(*53)
→ 세이버(아스톨포)를 보면 아스톨포가 세이버인게 묘한게 불합리하다 하며 너무 힘 넣지 말고 살라 한다.(*54) 아스톨포 쪽에서 보면 사복검을 자랑하다 꼬여 버린다.(*55)
→ 랜서(브라다만테)를 보면 옷을 벗어도 된다면 도와준다 하다 옷을 벗을 이유를 모르겠다는 답변을 듣고 듣고 보니 그렇다 한다.(*56) 브라다만테 쪽에서 보면 롤랑이 좀 더 리날드 오빠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다.(*57)
→ 랜서(헥토르)를 보면 성기사의 조상이자 위대한 영웅이라며 듀랜달을 소중히 쓰고 있으니 싸인 해 달라 한다.(*58) 대선배이자 만나면 3년 수명이 늘어나는 감사한 분이라 하며, 언젠가 평화로운 나날이 찾아온다면 듀랜달을 돌려주고 싶다 한다.(*59)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를 보면 2부 5장 클리어 유무에 따라 내용이 바뀌는데 클리어 전에는 만드리카르도가 듀랜달을 노려대서 거부한다.(*60) 클리어 후에는 만드리카르도가 듀랜달이 필요 없다고 한다. 롤랑은 그 목검으로 계속 싸워나가겠다는 게 대단하다 한다.(*61) 만드리카르도 쪽에서 보면 롤랑이 옷 입고 있는 거 보고 신기해 한다. 실제로 만드리카르도가 롤랑이 알몸인 상태를 본 적은 없지만 전설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리 느껴진다 한다.(*62)
→ 자기처럼 발이 약점인 라이더(아킬레우스)를 보면 깔맞춤 같다 하다가 다른 느낌이 든다는 답변을 듣는다.(*63)
→ 세이버(샤를마뉴)를 보면 자기가 아는 카를 대제가 아닌 샤를이라며 오랜만이다 한다. SNS하냐 묻고 여전히 그다지 임금님답지 않다고 평한다.(*64) 샤를마뉴 쪽에서는 제발 벗지 마라고 몇 번이고 다짐한다.(*65)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밥을 쏜다거나(900QP까지)(*66) 데이트를 하러 가자거나 하다가(*67) 과거 자신이 용기가 모자라서 실수를 했지만 지금이라면 모자란 용기를 주인공으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다.(*68)
→ 2부 6.5장 클리어 후 랜서(돈 키호테)와 만나면 특이점에서 룰러(카를 대제)를 자칭한 건에 대해서 배짱 좋다 하며 세이버(샤를마뉴)라면 혼내지 않을 거라 한다.(*69)
→ 지크는 롤랑이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옷을 벗으며 기쁜 일이 있어서 그랬다고 하자 그렇구나 하고 납득한다.(*70)
→ 아쳐(바게스트)는 칼데아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롤랑을 보면 세이버(가웨인)을 능가하는 다이아몬드처럼 단련된 근육이라며 진검 시합을 하고 싶다 한다.(*71)
→ 남자가 벗은 것에 약하다는 랜서(비쇼네)는 그냥 벗고 다니는 세이버(롤랑)이 자신에게 앙심 있는 것 아니냐며 보면 도망간다.(*72)
→ 아직 실장되지않은 로제로나 올리비에를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언급한다. 특히 올리비에에게는 여러 감정을 품고 있다.(*73)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코를 주면 좋다고 벗을 것 같아서 망설인다. 일단 받을 때는 평범한 반응을 보여서 그 정도로 미치광이는 아니었..... 는 줄 알았는데 답례로 줄 게 없자 벗으려 한다. 그건 무마되고 답례는 기사로서의 맹세를 준다.(*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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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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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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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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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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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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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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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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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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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중세 유럽의 팰러딘, 롤랑 ( Oriando ) 이 애용한 성검. 샤를마뉴 ( Chalemagne ) 왕이 천사에게 받았던 그것을 명예로운 12기사의 수좌, 롤랑이 받았다. 세 기적을 가지고, 소유자의 마력이 다한다 해도 칼의 날카로움이 떨어지지 않는 휘황 ( 輝煌 ) 의 검. 칼리번과 마찬가지로, 화려하고 아름답게 담금질된 권위의 상징이기도 하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무기 설명란의 내용

*3 강인하면서도 불요불굴. 고결하면서도 미소상쾌. 고결하고 부에는 흥미가 없으며, 신을 향한 사랑과 명예를 준수하는 성기사. 적을 상대로도 예절이 있다면 예절로 답하고, 무례에는 몸서리칠 듯한 분노로 답한다. 어떠한 불리한 상황에서도 일어서서, 울부짖는 열혈한이기도 하다. ……그럴 테지만, 가끔 연애가 원인이 되어 광분하고, 이따금씩 알몸이 된다. 그것 말고는 정말로 멋진 기사. 알몸이 되는 것 말고는 정말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마스터에 대한 태도에 이르러서도 온건. 남녀 불문하고, 예절을 유지한다. 주인에 대하여 성실하게 대하려고 하기에, 서번트로서는 극히 다루기 쉽다. 악랄한 마스터가 아닌 한, 함께 싸워서 성배를 쟁취해주겠지. 당연하지만, 그에게도 약점은 몇 가지 있다. 특필할 것은 유혹에 대한 내성이 없는 점이겠지. 롤랑 적으로 스트라이크인 미녀가 성배전쟁의 관계자로서 나타나지 않는 것을 기도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물론, 최악의 타이밍에 그것이 출연하거나 하는 것도, 롤랑의 일상이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롤랑의 노래, 혹은 광란의 오를란도 등으로 인기를 누린, 신앙심 두터운 호청년 영웅. 다만, 차이면 발광해서 날뛰는 등 연애 방면에서는,약간 멘탈이 약하다. 맨손으로 인간을 찢어발기는 괴력, 금강석과 같은 정도라고 일컬어지는 튼튼한 육체. 그런데도 도중에 임무를 내팽겨치고 안젤리카라는 미녀를 쫓아다니는 점에서, 비상히 유감스러운 면모가 엿보인다. 그렇다곤 해도, 여기까지라면 「용맹한 성기사」의 범주에 그쳤을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 『미친 오를란도』에서는 실연으로 잃어버린 오를란도의 이성을 되찾기 위해서 달까지 탐사행으로 갔다(달에는 지상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이 있다). 여기서 그는 오를란도의 이성과 자기 이성을 되찾아서 귀환.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의 이성은 또 증발해버렸다. - 게임판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7 아스톨포의 복장은 취미 ---- 가 아니라, 취미가 아니라, 사랑했던 여성에게 퇴짜맞아서 광란한 롤랑을 진정시키기 위해 몸에 둘렀던 것이다. 어째서 소환되었을 때에도 그 모습이었냐고 하면 아마, 대성배가 「아스톨포의 전성기」를 그때로 정해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지독한 이야기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8 산타 얼터 :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마력을 넘겨라 순록! 이번 「부탁해요 산타 씨」 레터는 프랑스 주재, 마리 쨩에서부터의 리퀘스트다. 잘 아는 친구 두 사람이 언제나 싸움만 하고 있으니 사이좋게 해 줄 선물을 주세요, 라고 한다. 훗. 바보 같은 소릴. 산타가 이뤄줄 수 있는 건 자기의 욕망 뿐.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선물 따위 없다. 이 마리 쨩은 크리스마스를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냐. (중략) 데옹 : 나, 남장이 아니다! 나는 보이는 그대로 남자니까! / 산타 얼터 : …………라는 듯 하구나. 뭐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느냐, 히포. / 아스톨포 : 왜 거기서 나한테 얘길 돌리는 거야. 괜찮잖아. 여자애가 남자애 모습을 해도. 인간, 자기한테 맞는 옷을 입는 게 제일이라구. 데옹은 좀 옷에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 데옹 : 넌 너무 자유롭게 살아! 롤랑도 그렇고, 십이용사 중엔 변태밖에 없는 거냐! / 아스톨포 : 에-! 롤랑이랑 같은 취급 받는 건 아무리 그래도 의외인데-! 그 녀석은 수갑을 은팔찌 철컹철컹 타입인 취미고, 나는 신문에 실리는 타입인 취미인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아스톨포 : 롤랑이?....하하하하하! 뭐야 그건! 그건 말야-, 안 돼-, 마스터. 얼굴은 괜찮은데 안쪽이 영 아니야. ...아니, 아닌가. 안쪽이 영 아닌 것도 아닌가. 우-웅, 역시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아쉽다(쟌넨)? 얼마나 얼굴이 괜찮아도, 갑자기 전라로 거리를 질주하고 있음 좀 깨잖아? 롤랑은 한다구-, 기뻐하면서 해-, 취미와 실익을 겸해, 알몸으로 달린다구-! 뭐, 그런 녀석이니까 연인 같은 건 무리 아닐까! / 마슈 : ...확실히, 전설에서 롤랑은 비탄에 잠겨 전라가 되었다던가... 마슈: 설마 진짜 있었다고는... / 아스톨포 : 그게 그 녀석, 그 이후 틈만 나면 벗으려고 하게 됐다고. 중독됐다나 봐. / 탈의가? / 마슈:---(혹시, 정신이 붕괴한 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뭐, 이래뵈도 기사니까 말야! 여러가지로 예의작법에는 해박하거든. ……뭔가요, 그 표정은?" / "기다려! 기다려 줘! 좋아하는 것이란 말을 듣고, 반사적으로 윗도리를 벗으려 든 건 사과할게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영주로 날려버리는 건 그만 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마이룸 대사

*11 인연 레벨 5) "왜 벗느냐고 물으면, 나 또한 자기 자신을 되돌아봐야만 하는데……. 어째서일까. 이유는 딱히 없어! 단지, 해방감을 참을 수 없다는 것 만큼은 기억 나거든! 마스터도 하겠나!? 안 한다고!? 유감이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2 "어쩐지 나는 옷을 벗었다. 이상한 일도 다 있군. 아니, 하나도 이상할 것 없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1차 영기재림 대사

*13 "그나저나, 이런 걸, 무슨 슬랭이라 했었단 말이지. 어ー디…… 슬래시였나 뭐였나. 아ー 아무튼, 어떠냐, 섹시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3차 영기재림 대사

*14 엄청난 개방감. 엄청난 해방감. 보아라, 태양은 빛나고 푸른 하늘은 반짝이며 흰 구름은 길게 뻗어 있고 초목은 선명하다. (등이라든가 여러모로 따끔거리지만) 어찌나 상쾌한지. 이것이야말로 인간이 살아가는 자세다. 세계라는 것은 이렇게 모든 것을 드러내면 대부분 무엇이든지 해결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내 문제는――― 망했다, 옷이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인연예장 모든 것을 설명

*15 롤랑 : 뭐어, 듣고보면 당연한 거지만… 대단한 맹점이었네 송구스러워서, 전라가 되고 싶은 기분이지만, 숙녀가 계시니 멈추도록 하지 / 산쵸 : 예.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롤랑의 노래, 혹은 광란의 오를란도 등으로 인기를 누린, 신앙심 두터운 호청년 영웅. 다만, 차이면 발광해서 날뛰는 등 연애 방면에서는,약간 멘탈이 약하다. 맨손으로 인간을 찢어발기는 괴력, 금강석과 같은 정도라고 일컬어지는 튼튼한 육체. 그런데도 도중에 임무를 내팽겨치고 안젤리카라는 미녀를 쫓아다니는 점에서, 비상히 유감스러운 면모가 엿보인다. 그렇다곤 해도, 여기까지라면 「용맹한 성기사」의 범주에 그쳤을지도 모른다. 롤랑은 의부 가늘롱(가노)의 원한에 의해, 덫에 걸렸다. 그를 시작으로 한 샤를마뉴 12용사는 분전했으나, 2만의 자군에 비해 적군 40만. 압도적인 수를 앞두고, 영웅들은 차례차례 쓰러져간다. 롤랑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원군을 부를 수 있는 뿔피리를 불지 않았다. 치명적인 상황에서 망설인 그를, 올리비에는 책망했다. 자신의 용맹이 그렇게 뛰어나다고 증명하고 싶은 거냐며. 「그런 건 아니야」라고 롤랑은 답한다. 「그럼, 어째서지」라고 올리비에는 질문한다. 롤랑은 진심으로 비참한 말투로 고했다. 「한심한 이야기지. 아무리 힘을 넣어도 불 수 없는 거야. 의부인 그 남자의 배신을, 나는 아직도 믿을 수 없는 거다.」올리비에는 겨우 깨달았다. 비련을 맛보는 것도, 분노를 품는 일도 있었던 이 바닥 모를 호한은, 믿은 상대에게 배신당하는 것에는 얼마나 지나도 익숙해질 수 없는 것이라는 걸. 모두가 쓰러졌을 때, 롤랑은 후회하면서 뿔피리를 크게 불었다. 전신에서 피를 흘리며, 뇌장이 튀어나올 정도로 힘차게 불고, 그는 한동안 싸운 후에 숨이 멎었다. 자신의 뿔피리가, 의부의 죽음을 부를 것이라 확신하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7 "오! 주종이라 해도, 친구는 친구. 댁은 친구라고, 마스터." / "싫어하는 것? 싫어하는 것……. 굳이 말하자면, 배신이려나. 아니, 혹은, 둔감한 나일까?" / "성배? 글쎄, 뿔피리를 불 타이밍을, 조금만 더 빠르게 하면…. (한숨) 아니, 그만 두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마이룸 대사

*18 아스톨포 : 도-착! 저기저기, 거기 사람들. / 병사 : 응? 뭐야... / 아스톨포 : 여어, 뭔가 지쳐보이네. 무슨 일 있어? / 병사: 여러가지 있어서... 아저씨, 이제 병사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갈까 하고... / 아스톨포 : 그래? 수고했어! 그건 그렇고, 전라의 미남 못봤어? / 병사 : ...전라의, 미남? / 아스톨포 : 응! / 병사 : 상쾌한 웃음에, 어딘가 바보같은, 근데 바보같이 강한 미남? / 아스톨포 : 그래, 그래. 찾고 있다구. / 병사 : 그런가...찾고 있는 건가...그런가 그런가, 어-이, 모두들-. / 병사 : 그 전라 바보자식의동료가 왔다! 때려눕혀!! / 아스톨포 : 에....에-!? 뭐, 뭐야!? / 병사 : 문답무용! 코켓-!!후킷-! 샤옷-!! / 마슈 : 대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나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 수 있는 거죠, 롤랑이라는 사람은!? / 마슈 : 어, 어쨌든 아스톨포 씨! 그들을 진정시키죠! / 아스톨포 : 알아, 알아! 줘 맞으면 얌전해지는 거지, 아스톨포 알고 있어! / 마슈 : 크, 부정할 수 없어...! 어쨌든 칼등 치기로 부탁드립니다, 마스터! (전투) / 병사 : 네놈, 전라의 원한을 알라...풀썩. / 아스톨포 : 후우, 좋은 운동이었어. / 마슈 : 저는 식은땀을 흘렸지만요... / 아스톨포 : 저-기, 처음 그 사람...아, 이 사람이다. 어-이, 괜찮아-? / 병사 : 아, 응...핫! 뭐, 뭐야...너희들의 강함은... / 아스톨포 : 그래서, 결국 롤랑- 아, 전라남 말인데, 어디로 갔는지는 몰라? / 병사: 이 탑에서 날뛰고선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어...우리는 그 녀석에게 옷을 입히려 한 것 뿐인데... / 아스톨포 : 그건 음, 미안해. 그 녀석에게 악의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 마슈:쫓아가 주세요, 아스톨포 씨. / 병사:그리고, 점프했을 때 고간이 덮쳐와서 정신적으로... / 아스톨포:그걸 빨리 말해달라고!? 얼굴을 가까이 둬버렸잖아! / 병사 : 너무해... / 아스톨포 : 어물거리지 말라고! 뭔가, 나까지 우울해졌어! / 이제 돌아갈래? / 마슈 : 아, 아뇨. 롤랑씨가 마음껏 날뛰고 있다는 건 그거대로 문제에요. 적어도, 이걸 해결하도록 하죠. / 아스톨포 : 그, 그렇네. 힘낼게! 마스터도 부탁이니까 버리지 말아줘! / 아스톨포 : 으-음, 비명은... 없고. / 마슈: 그저, 저는 시민 여러분의 눈이 흔들리는 게 걱정입니다만. 마치 못 볼 걸 본 느낌이에요. / 아스톨포 : 아니 그게, 마왕같은 게 나온 거 아닐까, 분명. 잠시 이야기를 들어보자. / 마슈 : 뭔가 엄청나가 싫은 예감이 듭니다만- / 아스톨포 : 거기 병사 씨, 잠시 괜찮아? 이 마을에 전라남이 나타나지 않았어? / 병사 : 전.라.남.이.라.면.이.길.로.쭉.갔.어 / 병사 : 안.내.할.게. 따.라.와. / 아스톨포 : 진짜? 해냈다, 찾았어! 가자, 마스터! / 마슈 : 방금 말에서 뭔가 수상한 걸 못 느낀 건가요!? 자, 잠깐 기다려 주세요! / 아스톨포 : 정말, 저기-저기- 병사 씨. 전라남은 어디 있는 거야. / 병사 : 너.희.들.그.녀.석.의.동.료.로.군 / 마슈 : 아, 아니에- / 아스톨포 : 응-일단 그런데? / 마슈 : 포우! / 포우 : 포우?! / 마슈 : 죄송합니다, 무심코 외쳐버렸어요! 포우 씨, 미안해요! / 병사 : 후.후.후. 이.원.한.갚.아.주.겠.다...! / 아스톨포 : 더, 덮쳐왔어...! 이 무슨, 속았나! / 마슈 : 네, 덮쳐 오겠죠, 그야! (전투) / 아스톨포 : 후, 해치웠다. 얼굴이 새파래서 좀비인줄 알았지만... / 마슈 : 마치 죽은 물고기 같은 눈이었어요. / 병사 : 우우...결국, 녀석은 뭐였던 거야... / 아스톨포 : 대체 너희들에게 뭘 한 거야? / 병사 : 전라여서 꾸짖었더니 갑자기 날뛰기 시작해서... / 병사 : 이 마을에 200년 전부터 전해지던 성인의 동상에 올라가서...이렇게, 머리에 타고... '세계는 내 것이다!'하고 전라로 외치고.... 그 뒤로는 뭐 엉망진창이라... 웃으면서 떠나가버렸어... 아이들은 울고, 아내는 뺨을 발갛게 물들이고 뚫어져라 보고 있고...진짜 사는 게 싫어졌다고... / 마슈 : 정신 차려 주세요. 괜찮아요, 제대로 살아가 주세요! / 병사 : 뭔가... 환영과 환청을 들은 것 같은 기분인데... 여기, 뭔가 여자아이 모습이... 흠 역시 환각이었나. / 아스톨포 : 뭐어뭐어, 환상이든 뭐든 상관없어! 이성을 잃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으니까! / 마슈 : 이건 정말 더더욱 멈추지 않으면 안 돼요! 마슈: 아스톨포 씨, 변-아니, 롤랑 씨를 무슨 일이 있어도 막도록 하죠! / 아스톨포 : 좋아써! ...어라, 처음엔 동료로 한다던가 하지 않았나. 뭐 됐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아스톨포 : 롤랑이다! 좋아, 발자국을 쫓자! 뭔가 조금 레인져 기분! 아아, 제로니모가 있었다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을 텐데! 뭐, 거의 잊어버리겠지만서도! 발자국이 이어져서, 이어져서... 여기서 휘어서... 나무 위로 올라가... 새 알을 훔쳐서...먹고... 아야야야야?! 나, 나는 안 훔쳤다구!? 그리고, 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서 돌아다니던 와이번과 싸워.... 먹어치웠다... / 마슈 : 먹어버렸나요!? / 아스톨포 : 그것도 생으로 / 마슈 : 생으로!? / 아스톨포 : ...그리고, 그 후 생 와이번에게 중독되서 여기서 게겍거리며 울었네. / 마슈 : 마스터, 저 꺾여버릴 것 같아요...! / 앞으로 조금이야...! / 마슈 : 앗, 마스터의 의욕이 사라졌어요. 조금만, 조금만 더 힘내도록 하죠! / 아스톨포 : 에-그리고 자신의 토사물을 밟고.. 흔들흔들 걸어서... 일단 여기에서 한숨 붙였다, 는 거네. 대지에 전라로 누워 자면 기분 좋은 걸까? / 마슈 : 뭔가, 기묘한 지상화 같은 느낌이네요, 이거. / 아스톨포 : 그런데... 옆에서 갑자기 날뛰는 말이 들이닥쳐서... 롤랑을 밟고 지나갔네. 좀 입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 마슈 : 이제 태클 걸 기력도 안 남았어요. 마스터, 뒤는 잘 부탁드려요. / 태클은 마슈 역할이잖아? / 마슈 : 그런. / 아스톨포 : 그래서, 롤랑은 일어나서 말의 주인을 불러세웠어! 그리고 말싸움이 돼서, 화난 롤랑이- 말주인을 졸라 떨어트려 나무둥치에 뒀다, 라고. / 병사 : 우.우...부, 불합리해... / 마슈 : 희생자가 또 하나...! / 아스톨포 : 그리고, 말에 탄 롤랑은... 한동안 순조롭게 나아갔지만... 전라로 말에 타면 여러가지로 아프다는 걸 알았기에 말에서 내렸어. / 말 : 히히-힝, 푸르푸르. / 마슈 : 아픈가요, 역시. / 아스톨포:시험삼아 타 볼래? 전라로. / 마슈 : 마하로 거절합니다 / 아스톨포 : 아쉽네. 그런데 말 씨. 너한테 탔던 전라남은 어디로 갔어? / 말 : 히히-힝! / 아스톨포 : 따라오라네. / 마슈 : 드디어, 대면...인가요. 으으, 몸이 떨려오기 시작했어요... / 아스톨포 : 있다! 있어, 있어, 있다고! / 아스톨포 : 드디어 찾았다, 롤랑! / 마슈 : 마스터, 역시 부끄러워졌어요! 진정할 수 없어요! / ??? : 오, 오오....귀공은... 설마 아스톨포인가.... / 마슈 : 어, 아아! 옷! 옷 입고 있어 다행이다-! / 아스톨포: 그래, 맞아 롤랑! 다행이다, 옷 입은 채로 만나서! 전라였으면 아마 얼굴 잊어버렸을 거야! / 롤랑 : 이, 이 천연 바보 녀석... 분명 아스톨포다... / 아스톨포 : 여- 히사시부리다네- 잘 있었어? 아, 소개할게. 이 쪽은 내 마스터- / 아스톨포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 아스톨포 : 그리고 이 쪽이 마스터의 다른 서번트...지금은 네비게이터인 마슈! / 마슈 : 마슈-키리에라이트입니다. 지금은 칼데아에서 마스터의 네비게이터를 맡고 있습니다. 자, 잘 부탁드려요. / 롤랑 :........ / 마슈 :....... / 롤랑 :..... / 마슈 :..... / 마슈 : 마스터-마스터- 보고 있어요. 뚫어져라 보고 있어요! / 차, 참아 / 롤랑 : 마슈.키리에라이트라 했나. / 마슈 : 네, 네에. / 롤랑 : 가련한 이름이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어울려... / 마슈 : 저, 저기, 감사합니다. / 롤랑 : 오늘 밤은 달이 가련...하군요... / 마슈 : !? / 아스톨포 : :? / 설마... / 마슈 : 모 모 모 모릅니다! 저게 그윽한 구애의 표현이라던가, 그런 지식은 없어요! / 아스톨포 : 롤랑이 답장을 기다리는 모양인데. 도게자로. /아름다워... 이 얼마나 가련한 도게자... 마슈. 기사가 저러고 있다고, 답장을. / 마슈 : ...죄, 죄송합, 니다... 그, 정말 죄송하지만... 전라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좀... / 롤랑 : ...... / 아스톨포 : 아, 일어섰다. 뭐 너무 풀 죽지 마. 여자아이한테 차인 정도로!나는, 나한테 반한 사람은 있어도 차인 적은 없긴 하지만! / 롤랑 : 누요-----------------!! / 롤랑 :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면, 이대로 살아가자! 그리고 죽자! 다 함께!(의역) / 마슈 : 에, 다 함께? / 롤랑 : 그래, 이것은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 오오 로미오! 당신은 어째서 로미오인가요!? / 마슈 : 반대에요! / 롤랑 : 자아, 어쨌든 줄리엣을 내놓으실까, 그 쪽의 로미오! 후후, 후후후. 후하하하하! / 마슈 : ...! 마스터, 그는 롤랑씨가 아니에요. 아뇨, 롤랑 씨가 남긴 감정이랄까, 사념이랄까... 여하튼 가짜예요, 다행이다! / 아스톨포 : 음- 즉 싸우게 되는 건가. 뭐, 가짜라면 상관없네!(흉내) 좋아, 마스터! 너의 마슈를 위해서도, 여기에선 이기자구! / 해주지. 태어난 걸 후회하게 만들어 주마. / 아스톨포 : 오케- 그거라면 나도 비장의 수를 내겠어! 자, 히포그리프! 마스터가 응원하고 있어! 기합넣고 가자! / 마슈 : 잘 부탁드립니다, 마스터! (전투) / 롤랑스러운 뭔가 : 무념...!그저,그그그그저 무념...! / 아스톨포 : 롤랑.... / 롤랑스러운 뭔가 : 음.... 죽기 전에 그저...또...모든 것을... 드러내고 싶었다..... / 아스톨포: 악령까지 그거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그거냐고! 아하하하하, 그러니까 재밌는 녀석이란 거야 롤랑은! 임금님도 널 보면 대폭소할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블라드 3세 : 돈 키호테가 카를 대제를 참칭하는 일에 왜 찬동한 게지? 평범하게 생각하면 그대들은 샤를마뉴 12용사. 따라서 단호히 반대해야 할 일이겠지, 라고 짐은 생각했다만……. / 롤랑 : ……뭐, 필요했다든가, 그런 이유는 여러 가지 있지만……. / 아스톨포 : 뭐, 제일 중요한 건. 만약 카를 대제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녀석이라면. 『상관없잖아. 멋지다고!』 그 한마디로 임금님으로 만들 거라고 생각했거든. / 롤랑 : 그래, 그래. 뭐, 우리는 샤를마뉴라고 부르고 있지만. / 고르돌프 : 그런 거짓말 치면 혼나지 않나? / 아스톨포 : 그런 거짓말이나, 큰 허풍을 웃어넘기고 뭣하면 거짓을 진실로 만드는 게 우리의 임금님이야. / 롤랑 : 그러니까 만에 하나라도 우리 왕이 나중에 소환돼서 우리를 봐도 아마 화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 아스톨포 : 응, 응. 뭣하면 그대로 임금님으로 있어 줬으면 좋겠다고 할지도 몰라! / 롤랑 : 아―그렇겠네. 그건 무조건 말할 법해. 모험자였으니까, 우리의 왕은…… 아니, 이 표현 좀 귀찮은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롤랑 : 캐스터의 간이측정으로는 최소한 랭크A의 대군 보구를 5발 견딜 수 있다고! 게다가 반사계의 술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어설픈 보구를 쏴도 이쪽으로 되돌아온다── 즉, 『응보문』 그게 저 문의 이름인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 샤를마뉴 : 응, 다시말해 / 롤랑 : 제가 나설 차례도 여기까지가 될 겁니다, 대장! / 샤를마뉴 : 잘 따라 와줬어 마스터─! 롤랑은 여기서 헤어질지도 몰라 팔로우 요원, 준비해줘! / [...알겠습니다!] / 롤랑 : 작별입니다, 마스터. 범인류사에 대해선 완벽한 정답이야. 너희들, 재미있었어. 돈키호테 할아버지께도 안부 잘부탁해. 그리고 통신에서 자주 등장하는 굉장히 가련한 소녀에게도! / [하지만, 갈 수 있는거야!?] / 롤랑 : 갈 수 있고말고. 나의 성검, 헥토르로부터 이어받은 뒤랑달. 그 만드리카르도가 기적을 일으킨 절세검. 그렇다면 그렇다면! 내가 지금! 여기서 진정한 담당자임을 증명해보도록 할까. / 브라다만테 : 롤랑 / 롤랑 : 응 / 브라다만테 : 짧았지만, 오랜만에 함께 싸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 진짜 짧았지만 말이야 / 롤랑 : 고마워! 그리고 짧았던건 적이 둘러싼 탓이니깐. 좋아, 그럼 일으켜 보도록 할까, 기적을. / 클래스 캐스터 : 보고! 왕도 · 복권연합군이 성문까지 30미터에서 정지! 정문을 열 길이 없어 애를 먹고있다고..! / 장각 : 그런가 캐스터에게 술식을 여러개 겹쳐 놓으라고 전해라 동양, 서양, 중동, 남미, 모든 술식을 닥치는대로 하나씩 말이야 / 서번트 캐스터 :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이 정문, A랭크의 대군보구가 여러개 쏘여도 견딜수 있습니다! 게다가 겹겹의 개념술식도 시행하고 있어 일단 닫으면 저희 조차도 열기가 쉽지 않습니다. / 장각 : 바로 그거다. / 서번트 캐스터 : ? / 장각 : 결국, 문이라고 하는건 닫히라고 있는게 아니다. 열기위해 만드는 것. 힘이 아닌, 추가적인 개념으로써 열린다면── 우리들의 노력은, 조작도 없이 무의미하게 만드는 그런 것이 있다면── 저 응보문, 쉽게 열릴지도 모른지 / 롤랑 : 지크프리트공, 여기는 나, 롤랑에게 맡겨줘 / 지크프리트 : 아아, 부탁하지! / 롤랑 : 절세의검, 위대한 성인의 잔향이여 우리군에 부디, 다시 한번 기적을 일으키게 하소서 / 롤랑이 가진 검은 뒤랑달. 트로이아의 대영웅 헥토르가 들고있던 검이지만 한 가지만 헥토르 때와 다른 부분이 있다. 자루에 성인의 유물이 담긴 그것은 검의 용도와는 별개로 또 하나의 힘을 갖게 되었다. 즉, 기적. 요한나의 기도로도 열리지 않을 응보문을 열기위해 롤랑은 검을 들었다 / 롤랑 : 열려라! ──응보문! / 장각 : 허허, 저것이 롤랑. 12용사 최강으로 유명한 남자인가. 하지만, 화살은 효과가 있었던 모양이로군. / 캐스터 아쳐 : 이상합니다 이전에는 효과가 없었습니다만.. 아니, 행운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일제 사격! / 장각 : 문은... 열리지 않았구먼 무슨 일이 있을거라 생각했다만, 쓸데없는 생각이었나. 좋아, 곧 전개하고 있던 부대가 정리되어 포위할 수 있을것이다 잔멸시켜라! / 지크프리트 : ──! / 롤랑 : 오지마!! / [기다려, 지크프리트라면..!] / 샤를마뉴 : 아니 롤랑은 거기까지야. 손대선 안돼. 기적이라는건 그런것이니깐. 금강석같은 몸을 가진 무적의 존재. 그것이 샤를마뉴 12용사의 롤랑. 하지만 무적일 뿐이야. 그래선 문을 열 수가 없어. 그래서, 녀석은 버린거야. 아니, 버렸다고 하면 이상한가. 바쳤겠지. 기적에.. 그 모든것을 / (하지만──이렇게 해도, 무리인가?) (그럼, 나와 지크프리트가 보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희생은 크겠지만..... 그것밖에 방법이 없는건가....?) / 롤랑은 문을 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그렇게 말한 샤를마뉴는 사실 절반 밖에 정답이 되지 않았다. 그가 바친 것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 / 롤랑 : 화살이란건.. 아프구만, 정말로.. / 당연한 사실에 피를 토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 롤랑 : 하지만 이것으로 반드시 문은 열린다.. 열게, 만든다! / ───열리지 않았다 기적에 닿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 롤랑 : 그런...! 열려라, 열려라, 열려라. 기적이여, 일어나다오. 부탁할게. 이번에야말로, 이번에야말로 맞춰줘. 제발, 제발...! 론스보의 혈전을 재현해주지마! 난 괜찮아, 나는 괜찮으니깐 그러니깐 내 동료를 구해줘. 그걸 위해서라면, 이 목숨은 주겠어 나에게 바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 모든것을 바치고 말고! / ───성검은 그 소원을 들어주었다. 대신 모든것을 바쳤다 결국 기적이란 무엇인가로 교환하는 것. 성검만으로는 부족하다. 성유물만으로도 아직 부족하다. 그리고 생명조차 아주 조금 모자라다. / 롤랑 : 뭐야..뭐냐고.. 더이상 내가 바칠 수 있는것은.......! / ──있다. 단지 하나가, 있다 그것은 은밀히 마음속으로 그리고 있던, 소소한 꿈. / 롤랑 : ...있었다! 하지만, 설마, 그건가? / 롤랑 : 그렇군, 어떤 의미에선... 나에게는 생명보다 소중한 것이다. 문이여, 열려라. 나의 기억과 기록 모두를 바치마! 전부, 전부다. 다른 사람의 기억과 기록에서도 전부다! 이 문을 누가 열었으며, 누가 죽었는지 영원히 이해하지 않게 되어도 좋아. 이자리에서, 누구와 함께 싸울수 있었는지 그 환희마저 바친다! 그래, 자랑거리가 되지 않아도 좋아, 좋은 거야! 누구 하나, 무엇 하나 알 수없게 되더라도 말야! / 잊는다. 이 문이 무슨이유로 열렸는지, 어떻게 열렸는지 이 전쟁터에, 그가 있었고 싸웠다는 것조차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잊어버린다 논리로 기록을 짤 수있을, 셜록 홈즈조차 추리할 수 없게 물론, 롤랑 자신도 그것이, 기적이라는 현상에 대한 댓가였다 / ??? : 기적이여 ─ 일어나라..!! / 여기에 있는것은 이미 인간인지 아닌지 애매한, 보통의 개념. 하지만, 문은 열리기 시작했다. / 샤를마뉴 : 좋아.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왜 열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서두르자! / [왜 갑자기 문이...?] / 브라다만테 :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생각하고 있을 여유는 없어요 자, 서둘러요! / 샤를마뉴 : 총원, 돌입! / 장각 : !!── 누가 문 열었어!? / 클래스 아쳐 : 부, 불명입니다! 문은 마음대로 열려버렸습니다 / 장각 : 배신자인가!? 이자식...! 당장 문 닫아! 늦어! 뭐하고 있는게냐! ...철수다!, 왕성까지 돌아간다! / 누구도 문이 열리기를 거부할 수 없다. 문이 열리는 '현상'이 된 누군가를 막을수가 없다. 일단 문이 완전히 열리고, 닫힐 때까지 그 '현상'은 기적을 계속 일으킨다. 그리고 연합군의 살아남은 자들이 들어오는 것을 지켜보며 그제서야 문은 닫혔다.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다. 누가 문을 열었는지, 어떻게 열었는지 기억해 두기로 약속했던 한 인간도, 칼데아도, 적도, 아군도. 문이 마음대로 열리고 닫혔을 뿐. 그것이면 족하다고 ── 는 생각, 잊음, 웃음, 그리고 사라졌다 거기에는 더이상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록부 : 아니, 하지만 기다려봐. 뭔가가 부족한 기분이 든다. 전에 뭔가를 봤다고. 바람에 휘날리는...... 록....... ......PV......? 그래, 바람에 나부끼는 전라 롱 넥타이에...... 벨트로 만들어진것같은 틈 투성이의 옷...... 그런게 록의 기본었던것같은 그런 기분이. / 란마루X : 종합하면, 노출도를 높이고 벨트와 넥타이를 조합한게 록, 이라는 느낌이지 말입니까? / 록부 : 냉정하게 생개하면 의미 불명이구나. 뭐어, 나는 이미 수영복이니, 남은건 넥타이나 벨트라고 하는 개념을 조합하면 록이겠지! 좋ㅡ아, 급히 넥타이나 벨트를 챙겨서! 레볼루션! / 롤랑 : 키야ㅡ, 못참겠구만! 적당히라는게 없는 바람이 노출한 피부에 닿는 감촉! 전라였다면 좀더 기분이 좋았을것도 확실하지만, 뭐어, 이건 이걸로. 옷 탓에 보다 노출해 있는 부분의 감각이 더 민감해지니까 말이지. 아아, 왔다왔다왔어어! 아니, 어떻게 된거냐 좀더 오라고 헥토파스칼! 사양 따위 필요없다, 나는 튼튼하다! / 록부 : 호, 혼모노다ㅡ! 뭐가 어떻게라고는 안하겠지만 혼모노다ㅡ! / 란마루X : 여보세요 은하경찰맨이죠? 거수자 당당 등장이지 말입니다. 특급으로 배달 한그릇요. 네, 곱빼기로. / xx : 배달을 부탁하고 싶은건 저지만 뭐 좋겠죠! 사람은 심연에 배달을 시킬 때, 동시에 심연도 사람에게 배달을 시킨다던가 뭐라던가. 의미는 완전 모르겠습니다만, 즉 저에게도 카츠동을 먹을 권리가 있다는 거겠죠. 그래서, 도움을 요청한 민간인의 소리에 응해, 지금, 등장! 범죄자는 어디입니까! 으ㅡ응. 저런 취미계의 녀석은 좀. 우주형사보다 오히려 행정 쪽에 떠넘기...... 다시할게요, 적재적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돈 키호테 : 그리고 나는 소리 높여 이렇게 외쳤다! 「네 이놈 사악한 마술사여! 그 더러운 팔을 당장 놓거라!」 / 산초 : 「당신이야말로 진정 용사요, 참된 기사입니다. 아마도」 / 돈 키호테 : 아마도는 붙일 필요 없는데? / 돈 키호테 : 「아무튼간. 사악한 마술사, 물리쳤도다아아아! / (환호하는 어린아이 조) / 전원 : 와아! / 완전히 기사도 유행이네...... / 샤를마뉴 : 그렇네. 돈 키호테와 산초가 풀어내는 모험담이 유행하더니...... 그걸 작가계 서번트들이 받아들여서 이야기를 만들고...... 흥이 잔뜩 올라서 연기를 시작하는 녀석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설마 기사도 자체가 유행할 줄은 생각도 못했네...... 뭐 나로서는 즐거운 일이지만! 폭풍 같은 사인해줘라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롤랑 : 핫핫하. 설마 기사도가 유행이 될 줄이야. 고마워 돈 키호테. 메르시 돈 키호테! 그리고 웰컴 투 더 나의 시대! / 샤를마뉴 : 오, 롤랑에다가..... 다들 왔나. / 아스톨포 : 얏호~ 왕님! / (아스톨포에게 접근하는 태세성군) / 아스톨포 : 응? 내 창? 괜찮아 괜찮아~ 자 가져가~ / (웃으면서 멀어져 가는 태세성군) / 브라다만테 : 아짱. 보구는 그렇게 쉽게 넘겨주면 안된다구요! / 아스톨포 : 괜찮아괜찮아. 잠깐 빌려주는 것 뿐인걸. / 브라다만테 : 그렇게 말해놓고 까먹는 일, 꽤 자주 있죠!? / 아스톨포 : .......그건 그거고! 아, 그러고보니 왕님. 12용사에 들어가고 싶다는 사람이 드문드문 있는 거 같은데. ......괜찮을까? / 샤를마뉴 : 오, 오우. 뭐 들어오고 싶단 사람을 거절할 수는 없으니 말야. 물론 제대로 면접 등을 거쳐야겠지만. 다만...... 이 경우는 12용사의 13번째, 같은 느낌의 포지션이 되려나...... / 아스톨포 : 맞아, 그거그거. 그렇게 말했더니 말야. / (검은수염 회상) 「전혀 문제 없지요~ 오히려 12용사의 13번째라니, 엄청나게 중요한 포지션이잖!」/ ......라고 검은수명(기사 희망자)이 말했다구. / 샤를마뉴 : 그런 거야!? /(사실 그래 선택시) / 샤를마뉴 : 그, 그런가. 그렇게 힘차게 대답하니 왠지 정말 그런 것 같은 느낌이...... / (잘 모르겠어 선택시) / 아스톨포 : 뭐 깜수의 말이니까 가볍게 생각해 두자! / (분기 종료) / (경보 발생) / 롤랑 : 오, 경보다. / 관제실 다녀올게! / 샤를마뉴 : 좋아, 우리들도 가볼까! / (관제실 멤버가 있는 관제실) / 마슈 : 고생하셨어요, 선배! / 다빈치 : 응, 수고가 많아. / 고르돌프 : 매번 이 경고가 울리면 심장에 안좋아..... / 마슈 : 특이점이 발생한 걸까요? / 다 빈치 : 그래. 지금부터 적성이 맞는 서번트들을 불러서...... (12용사 입장) 오, 같이 데려왔구나! 마침 잘됐네! / 샤를마뉴 : 그렇다는건...... / 브라다만테 : 혹시 저희들인가요? / 다 빈치 : 응. 이번에 적성이 맞는 서번트는 샤를마뉴를 포함한 12용사와─── / ??? : 이 무슨 영광! 이 무슨 명예! 이 무슨...... 뭔가 적절한 말, 없을까? / ???2 : 음~ 이 무슨 모험은 어떨까요? 모두들 꽤나 그런 느낌이시고. / (돈 키호테와 산초 등장) / 돈 키호테 : 음. 이 무슨 모험! / 산초 : 네. 그런 고로 돈 키호테 + 산초랍니다. / 샤를마뉴 : 오오. 돈 키호테에 산초, 잘 부탁해! / 브라다만테 : 잘 부탁드립니다! / 돈 키호테 : ......저기 산초. 괜찮나? 나, 붕 떠있지 않아? / 산초 : 괜찮답니다, 나리. 그렇죠 마스터 씨? / (전혀~ 선택시) / 산초 : 보세요. 제가 말한 대로죠. / 돈 키호테 : 그런가! 잘됐어! / (제일 ~ 선택시) / 돈 키호테 : 너무 과한 칭찬이 아닌지! / 산초 : 반짝이고 계시네요, 나으리! / 돈 키호테 : 괜찮은 거야? 이 머리 때문에 그런 건 아니지? / 산초 : ......네! / 돈 키호테 : 살짝 불안. / (분기종료) / 이게 전원이야? / 고르돌프 : 아니. 사실은 한명...... / ??? : 핫핫핫하! 부름을 듣고 즉시, 대통왕 등장! (에디슨 등장) / 에디슨 : 좋은 아이와 좋은 어른과 직류의 아군. 나쁜 아이와 나쁜 어른과 테슬라의 적. 토마스 알바 에디슨이다아! / 에디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에디슨 : 음! 이 발명왕에게 맡기도록, 이다! 그래서, 다 빈치 여사. 어떤 특이점인거지? / 다 빈치 : 좋아, 그럼 모두 주모옥~ 이게 시바로부터 전해진 영상이야! / 여긴......? / 다 빈치 : 응. 이것만으로는 확 와닿지 않지. 그래서 트리스메기스토스에게 물어보려고 하려던 찰나, 스태프 중 한사람이 알아챘어. 아무래도 여기, 무대의 대기공간인 것 같아. / 마슈 : 무대의 대기공간이라면..... 연극에서 연기자나 스태프들이 대기할 떄 쓰이는 그곳 말인가요? / 다 빈치 : 맞아맞아, 그 대기공간. / 샤를마뉴 : 헤에~ 특이점은 극장이라는 건가? 처음 듣는 이야기네~ / 다 빈치 : 아주 좁은 특이점이었던 적은 드물게 있었지만...... 극장은 처음일지도. 일전에는 빌딩 한 채가 특이점이었던 케이스도 있었지만. / 마슈 : 방금 막 수신된 데이터를 판독하겠습니다. 좌표...... 즉 위치는 불명. 연대도 불명. 다만...... 대기공간의 도구를 분석한 결과 2000년대라는 점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 샤를마뉴 : 극장이 특이점이라아...... 왠지 12용사에게 어울리진 않는 느낌인데 괜찮으려나, 마스터. / (믿고있다구 선택시) / 샤를마뉴 : 그런가! 그렇다면야,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겠지! / (그렇지도 선택시) / 사를마뉴 : 그런가? / (분기 종료) / 샤를마뉴 : 하지만 말야. 나는 어쨌든 내 부하들은 어떠려나. 무대나 연극 같은 거랑은 전혀 연이 없으니. / 아스톨포 : 뭐라, 왕님! 우리들이 연기도 제대로 모르는 야만인이라고 주장할 셈이야! ......그 말씀대로! / 샤를마뉴 : 뻔뻔하게 나설 구석이 아닌데. / 산초 : 글쎄요, 그럴까요? 개인으로서는 연이 없다고 해도 우리들 자체는 무대와 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샤를마뉴 : ......아! 과연 그러네! / 마슈 : 그렇네요. 돈 키호테 씨는 유명한 뮤지컬 작품이 상연되고 있고...... 롤랑 씨가 주역인 오페라도 있으니 말이죠. / 롤랑 : 내가 주인공인가. 기분 좋은데! / 아스톨포 : 나!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어! / 다 빈치 : 그래그래. 그건 또 언젠가. / 마슈 : 영상분석에 의하면 마수 종류는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보입니다. / 다 빈치 : 서번트 반응은 여럿 있지만서도...... 영기 수치가 높은 건 없는 듯 해. / 마슈 : 성배가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만 마력이 그렇게 흐트러진 것 같지도 않습니다. / 고르돌프 : 총합적으로 생각할 때, 현장을 확인하여 적절한 대응을 취하는 느낌이 되겠지. 뭐, 유럽의 아버지인 샤를마뉴가 함께하니 그리 위험한 일은 없겠지! / 다 빈치 : 그럼, 레이시프트 준비. 오늘도 활기차게, 잘 다녀와~! / 다녀오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어두운 입구) 샤를마뉴 : 도착했나. / 아스톨포 : 전등이 꺼져 있어~! / 에디슨 : 이런. 전기가 끊겨있는 건가. 어쩔 수 없구만, 특이점 군은. 좋아, 내가 빛을 밝혀주도록 하지! (엄청난 광량을 발산하는 에디슨) 후하하하하! 이것이야말로 문명의 반짝임이란 것이다! /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 다 빈치 : 에디슨! 이쪽 영상도 새하얗게 되서 아무것도 안보여~! / 에디슨 : 어이쿠 실례. 그럼 조금 약하게 해서...... (광량조절) 이정도면 좋겠지. / ??? : 좋지 않아! 뭐냐 이 쓸데없는 광량은! 기껏 서번트의 몸으로 폭면을 취한다는 사치를 부리고 있는데 말야! 억지로 일으키다니! / 롤랑 : 누구신지! / ??? : 이 극장의 지배인이라고! / 브라다만테 : 실례합니다~! 모습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 ??? : 하하하하하! 아름다운 아가씨, 그게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지요! 저, 아니 나는 말 그대로 그림자로 이루어진 몸! 달빛, 혹은 사람의 빛이 반짝일 때에만 제 몸을 실체화할 수 있답니다. 즉─── 이런 식으로 그림자의 형태를 보여주는 게 한계라는 말씀! 마슈 : 여기는 칼데아. 그 그림자 신사 분이 말하신 대로 영기는 꽤나 낮은 수치입니다! 섀도우 서번트......라기보단 환령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 샤를마뉴 : 좋아. 물어볼까. 그쪽은 혹시 환령인 건가? / ??? : 그래, 그 말대로! 과거에 있었던 신체를 잃어버리고, 되살아나지 못한 채로 소환되다니. 오오, 이것은 비극인가 혹은 희극인가? 비탄에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거늘! / 죄송합니다, 성함을...... / ??? : 오오. 나의 진명을 묻는가. 그럼 답하지. 철학자, 물리학자, 시인, 검사, 음악가. 달의 끝까지 갈 예정인 여행가. 혀 끝은 마치 마성과도 같이. 그래, 나의 진명은─── 사비니앵 드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 돈 키호테 :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 산초 : 어머나. 꽤나 이름 높은 분이셨군요. / 시라노 : 그렇고말고, 아름다운 귀를 가진 아가씨. 서번트라면 틀림없이 세이버일 이 내가 아쉽게도 이런 꼴. ......아니 정말로. 그림자 뿐이라니 대체 무슨 일인 건지. 항의하고 싶구만! 그래서. 자네들은 누구지? / 샤를마뉴 : (마스터. 일단은 성배에 불린 서번트라는 걸로 해두자.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으니 말야) / (일단 그렇게 할까) / 샤를마뉴 : (다 빈치, 동행하고 있는 서번트들에게 전원 이름을 숨겨달라고 전해줘) / 다 빈치 : (오케이~ 확인!) / 샤를마뉴 : 성배에 불린 서번트야. 이름은 없으니, 일단은 샤를이라고 불러줘. / 시라노 : 흠. 과연. / 샤를마뉴 : 다른 녀석들도 비슷한 느낌이려나. 그러니까, 우측부터 순서대로...... 돈 할아범, 메이드 씨, 라이온 씨, 롤라, 브라짱, 아ㅎ...... 아스군. 그리고...... / 캐스터, 후지마루입니다! / 아스톨포 : 지금 아호(바보)라고 말하려고 한 거 아냐? / 샤를마뉴 : 기분 탓이라고 아스군.(중략) 아스톨포 : 저기저기, 마캐스터. 나는 잘 모르는데...... 혹시 시라노에 대해 알고 있어? / (알고 있어 선택시) / 시라노 : 호오. 나에 대해 알고 있는 건가. 과연 캐스터인만큼 학문에 조예가 있군! / 산초 : 참고로 저도 알고 있답니다. 괜찮다면 설명해 드릴게요. / (몰라...... 선택시) / 고르돌프 : 임무 후엔 역사 시험을 추가로....... / 에엣~! / (분기 종료) / 산초 : 그럼, 불초 산초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님은 17세기 프랑스의 작가이자 검술가셨던 분입니다. / 시라노 : 그 외에도 이것저것 했다네! / 산초 : 네. 과학과 철학을 익히고, 소설로 달나라 여행기를 집필하기도 하셨지요. / 아스톨포 : 오오. SF다~! / 산초 : 허나, 역시 유명한 것은 19세기 에드몽 로스탕이 작가로서의 시라노 씨를 모델로 써내린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일 겁니다. / 시라노 : 그 말대로! 음음! / 산초 : 코가 커다란 검사 시라노와 그 사촌동생 록산느. 그리고 청년 검사 크리스티앙. 이 세사람의 관계를 그려나가는─── / 시라노 : 희극! 혹은 비극이다! 영웅극이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네만. / 마슈 : (칼데아에는 그 작품의 영상도 보관되어 있으니, 괜찮으시다면 부디!) / 산초 : 설명은 이상입니다. 그런데...... 시라노 님은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모델이 되신 분일까요. 아니면 극의 주역이신 시라노 님? / 시라노 : 하하하하. 물론 극의 주역 쪽이랍니다, 멋진 아가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시라노 : 흠. 혹시 전투행동이 가능한 서번트인가? / 샤를마뉴 : 오우. 가능하지. / 시라노 : 그런가. 그러면 부탁이 하나 있어. 이 극장 주위에 원령이니 마수이니 하는 것들이 배회하기 시작했다. 그걸 퇴치해주면 고맙겠어. 배우나 스태프로서 고용중인 서번트도 있긴 하다만...... 전투능력을 가진 사람은 단 한명. 그외엔 모두 환령에 가깝기에 행동을 취할수가 없어서 말야. / 샤를마뉴 : 아~ 이쪽의 질문에 먼저 대답해준다면 말이지. / 시라노 : 흠. 좋아. 뭐든지 물어보도록. / 샤를마뉴 : 성배의 위치는 알고 있어? 혹은 가지고 있다던가? / 시라노 : ......위치는 알고 있다. 단 가지고 있다고는 할 수 없겠어. 그건 여기 있는 다른 서번트들도 마찬가지야. / 샤를마뉴 : 아스군, 어때? / 아스톨포(직감적인 그거) : 음~ 거짓말 같지는 않은데? 아마도! / (키요히메 기습등장) 키요히메 : 그건 제 역할인데요~ 데요~ 데요~ / 샤를마뉴 : 좋아. 그럼 적대할 필요는 없겠지. 기쁘게 순찰을 돌아주겠어! (중략) 샤를마뉴 : 솔직하게 묻겠어. 네가 특이점의 지배자인 건가? / 시라노 : 그게 아니란 말이지. 곤란하게도. 이거 미안하군. / 샤를마뉴 : 하지만 성배의 위치는 알고 있다는 거고. / 시라노 : 음. 바로 그거다. / 그건...... 대체 어디에? / 시라노 : 이 극장의 어딘가에 있다. 어딘가엔 있는데...... 성배가 현현할 조건이 하나 있지. / 에디슨 : 그건? / 시라노 :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다. / 브라다만테 :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그건 시라노 씨의 이름이지요? / 시라노 : 물론 그렇기도 하지만, 이 경우엔 극의 이름 쪽이지. 그래. 즉 자네들은 선택 받은 거다! 기뻐하게 제군들! 너희들로! 연극을 하겠어! / 전원 : ......연그윽!?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브라다만테 : 극장에 난입하려 드는 적성 반응, 모조리 영격 완료했습니다! / 샤를마뉴 : 메르시, 브라짱! / 브라다만테 : 별 거 아니었어요! .......그보다, 연극인가요. / 샤를마뉴 : 그래. 심지어....... 심지어 말이지. 어째서 내가 크리스티앙(※배역명)인 거지? / 브라다만테 : 어째서라고 하셔도...... 시라노 씨의 지명이니까? / 샤를마뉴 : 내가 할 수 있으려나아. / (암전) ───잠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서. / 샤를마뉴 : .......과연. 이 특이점에서 「연기」를 하는 것. 그게 성배가 현현하는 조건이라고? / 시라노 : 그래, 그 말대로! 어째서인지는───모르겠지만! / 샤를마뉴 : 흐~음...... / 아스톨포 : 연기! 재밌을 거 같아! 좋은데 좋은데! 저기저기. 하자구 샤를! / 롤랑 : 이봐 아스군. 그렇게 간단히 받아들일 일이 아니라고. 근데 난 주역이 하고 싶구만! / 샤를마뉴 : 일단 물어보긴 할게. 그 외에 다른 방법은 뭐가 있어? / 시라노 : 있어도 알려줄 리가 없잖아! 나도 연기 하고 싶은 걸! / 샤를마뉴 : 그렇게 나왔나...... / 에디슨 : 아~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우리들은 연기에 있어선 거의 초짜일세. 「세계 최고의 프로들이나 할 법한 연기」를 요구하는 거라면 그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몇년은 걸리리라 생각하네만...... / 시라노 : 그 부분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관객들도 이해해 줄테지. / 에디슨 : 관객? 있는건가? / (유령 지나감) / 시라노 : 있고말고! 이 극장 주위를 배회하는 고스트들이라던가가 있지? / 에디슨 : 음. / 시라노 : 그거 관객. / 에디슨 : ......방금 막 날려버리고 오는 길이네만!? / 시라노 : 날뛰는 녀석들을 두들겨서 관객으로 되돌리는 거니 문제없네! 초짜여도 상관없네. 무얼, 자네들은 서번트잖나. 모두들 무대에 서서 목소리를 낼 정도의 배짱 정도는 가지고 있을 터! 설마 없다고 하진 않겠지? / 아스톨포 : 할래~! 할래 할래 할래~! / 롤랑 : 주역! 주역! / 브라다만테 : 두 사람, 너무 들이대지 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샤를마뉴 : 시라노. 당신 생각대로라면, 이 연극을 완수하는 그 때에 어디 있는지 확실하지 않은 성배가 나타난다는 거지? / 시라노 : 그래. 그러니까 우리들은 연극을 하려는 거고. / 샤를마뉴 : 그 말은 즉...... 성배를 바라고 있다는 건가? / 시라노 : 바라고 있진 않네. 나는...... 연극이 하고 싶을 뿐이니까. 성배가 그렇게 가지고 싶다면 마음대로 가져가도록 해. 나 말고 다른 녀석들은 원하고 있을 지도 모르니까, 그 부분까지 내가 어떻게 해줄 순 없겠지만! / 샤를마뉴 : 좋아. 그 말 믿어보겠어. 그러니, 부담가지지 말고 우릴 마음껏 부려먹어줘! / 시라노 : 먼저 해치워야 하는 일은 두가지. 아까도 했던 순찰과 더불어 스태프의 증원이다. 목적도 없고 있을 곳도 없이 헤메이고 있는 저 이름 없는 녀석들─── 그들 중 몇 명은 꽤 쓸만해 보이니까, 두들겨서 정신을 차리게 한 후 고용하자고! / 샤를마뉴 : 과격하지만 알기 쉽네! 좋아, 몇 명 끌고와 보도록 할까! 캐스터, 가자! / (무대 바깥으로 화면 전환) / 샤를마뉴 : 오~ 확실히. 여기서 보니 다양한 녀석들이 배회하고 있네. (고스트, 무명 랜서, 무명 아처, 마물 등등) 유령...... 마수...... 서번트...... 일단은 적당히 두들겨서 이쪽의 동료로 만들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시라노 : 걱정하지 말게. 역 시라노는 이미 정해져 있으니! / 아스톨포, 롤랑 : 오오! / 시라노 : 나. / 두 사람 : 에~!? / 샤를마뉴 : 그야 그렇겠지. / 시라노 : ......라고 말하고 싶은 참이다만, 아쉽게도 나는 지금 완전하지 못한 상태.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림자에 숨어 사랑을 소리 높여 울부짖는 것 뿐. 그런고로 시라노 역의 대리가 필요해. / 시라노 역의 대리는 누구야? / 시라노 : 거기 노인장! 부탁하지! / 돈 키호테 : ...... ......노인장? / 산초 : 아무래도 나으리가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역인 모양이에요. 축하드립니다! / 돈 키호테 : 어. 어, 어, 어. 에에~~~!? / (화면전환) / 시라노 : 음. 그런 고로 모두의 배역이다.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역에 돈 할아범. 크리스티앙 역에 샤를. / 샤를마뉴 : 잘 부탁해! / 시라노 : 그리고 록산느 역에는─── / ??? : 반갑습니다~ / (양귀비 등장) / 양귀비 : 록산느 역할로 소환된불려진 유우유우입니다~♪ / 양귀비!? / 양귀비 : 어머나. 어딘가의 성배전쟁에서 만나기라도 했던 걸까요? 부디 잘 부탁드려요! / 시라노 : 잘 부탁드리오! / 에디슨 : 태도가 너무 다른 거 아닌가? / 시라노 : 어쩔 수 없잖나, 록산느니까! / 양귀비 : 힘내겠습니다~♪ / 아스톨포 : 난 시라노의 친구인 라그노! 과자가게의 점장이라네. 좋은데! / 롤랑 : 드 기슈 백작. 악역이라. 좋았어! / 브라다만테 : 저는 캐스터(마스터) 씨와 함께 무대 뒤에서 힘내겠습니다! / 에디슨 : 나는 연극에 사용할 도구를 발명하고, 또 무엇보다 중요한 광고를 담당하도록 하지. / 시라노 : 아니 필요없네. / 에디슨 : 중요하네만!? / 시라노 : ......으음, 관객을 유도할 수 있는 수단은 있는 게 좋을지도. / 산초 : 저는 메이드니까요. 주로 뒷쪽에서, 혹은 돈 할아버님의 매니저 역할을 맡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주역이시니까요. 주역! 이시니까요! / 시라노 : ......무대 뒷편 희망자가 많구만...... 뭐 어떻게든 되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샤를마뉴 : 근데 시라노 아저씨. 잠깐 괜찮을까? / 시라노 : 아저씨라니 실례되는 호칭이군. 그건 그렇다치고. 뭐지? / 샤를마뉴 : 그게......「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는 어떤 이야기야?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대애애애애강 정도 밖에 모르거든. 미안! / 시라노 : 괜찮네! 그럼 간단하게 알려주도록 하지. 귀 기울여서 잘 듣도록! / 샤를마뉴 : 오우! / (암전, 무대로 전환) / 시라노 : 나, 시라도 드 베르주라크는 코가 커다란 아름다운 남자다. 때로는 시를 읊고, 때로는 검을 휘두르고, 때로는 천하를 논하며 말로서 칼날을 자아내지. (양귀비 그림자) 그런 내가 사모하는 사람이 사랑스러운 록산느. 나의 사촌이자 어린 시절부터 들판을 함께 뛰놀던 사이다. (샤를마뉴 그림자) 그리고 그런 록산느가 사모하게 되어버린 사람이, 크리스티앙이라는 젊은 청년. .....이런저런 일을 거쳐서 나와 크리스티앙은 콤비를 맺게 되었지. 글재주도 없고 말재주도 없고 작업멘트 하나 못 치는 크리스티앙을 위해서─── 나는. 사랑스러운 여성에게 속삭이기 위한 문구를 조금씩 조금씩 알려줬다는 거지. (양귀비와 샤를마뉴의 그림자가 대화하는 장면) 그리고...... 드 기슈 백작의 치열한 방해를 피하기 위한 계책을 짜내어, 두 사람을 결혼시켰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결혼 직후 나와 크리스티앙은 아라스 포위전에 출전하게 되어버렸고. (좌절하는 시라노) 록산느와 이제 막 결혼한 크리스티앙은 전사. 그녀는 신혼이 되자마자 미망인이 되어버리고 말지! 그리고 15년 후. 그녀에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시를 바치고 있던 사람이 사실은 나였단 사실이 드러나게 되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린 후. 나는 목숨을 잃게 되고 만다. 이런, 소위 영웅희극이라 불리는 연극이다. / 아스톨포 : 불쌍해!! / 롤랑 : 그, 그런 연극이었어? 내 애매한 이미지로는 어쩐지 코미디스러운 느낌이었는데...... / 시라노 : 그 근처는 해석의 차이라는 거지. 어느쪽이든 재미있는 대본이란건 보증하겠어! / 양귀비 : 시라노 씨가 말씀하신 대라로면 꽤 비참한 연극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라노 씨 같은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이 자아내는 좌충우돌 소동슬랙스틱스러운 느낌이 재밌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에디슨 : 음. 단지 비참할 뿐이라면 관객들도 받아들이지 못하겠지. 해피엔드야말로, 단 하나의 올바른 스토리니까 말야! / 시라노 : 해피엔드 지상주의! 이 녀석 분명 미국인이겠지! ......뭐 상관없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돈 키호테 : 노인에게 긴 대사는 어려운데. / 시라노 : 돈 할아범은 안심하길. 대사는 내가 하니까. / 돈 키호테 : 오오! 그렇다면 꼿꼿히 서있기만 하면 될 뿐! / 시라노 : 액션 쪽은 잘 부탁하지, 노인장. / 산초 : 후후후. 그러고보니 기묘하네요. / 기묘......? / 산초 :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에서, 시라노 님은 크리스티앙의 대역을 맡으시지요. 글재주가 모자란 크리스티앙을 대신해서 탁월한 솜씨를 지닌 시라노 씨가 대신 편지를 쓰기도 하고...... 때로는 작업 멘트를 즉석에서 지어내기도 하지요. 그런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에서 시라노 님이 시라노 역할의 대사를 대신 친다는 것이...... / 시라노 : 즉 시라노내가 나시라노의 역할을 연기하는 인간의 대역이 된다...... / 거 참 번거롭네! / 산초 : 네. 정말 번거롭지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나으리에게 연기는 어려우시겠지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산초와 에디슨을 돕자 선택 시) / 산초 : 어서오세요, 마스터. 괜찮으시다면 이쪽을 좀 도와주시겠어요? / 물론 / 산초 : 감사합니다. / 산초 : 그럼 이 천의 재단을─── 네. 이 가위로 싹둑하고. / (암전) / (아스톨포와 돈 키호테의 연기) / 산초 : 후후후. 나으리도 힘내고 계시는군요. / 에디슨 : 음. 허나 돈 할아범이 시라노 역이라니. 역시 좀 무리가 아닌가? / 산초 : 어라. 코 때문에 그러시는 걸까요? / 에디슨 : 음. 노인장의 코는 특별히 뾰족하지도 커다랗지도 않으니 말이야. / 산초 : 그렇긴 하네요. 하지만...... 이번에 소환되신 분들 중에서 시라노 역에 가장 어울리는건, 역시 나으리라고 확신하고 있답니다. / 에디슨 : 오호. / 산초 : 「시라노 드 베르쥬라크」에 등장하는 시라노 님은 가만하고 용감하면서도 동시에 섬세하죠. 상대가 귀족, 자작이라 할지라도 덤벼서 쓰러뜨리는 용감함을 가진 반면, 록산느 상대로는 제대로 고백조차 하지 못하죠. 나으리도 그런 인상이 있으니 말이에요. / 에디슨 : 음. 과연. 돈 키호테라고 한다면 풍차에 도전하는 에피소드가 유명한 탓에 공상가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기사로서의 길을 포기하는 씁쓸한 결말에 다다르니 말이야. / 산초 : 네...... 몽상과 현실은 함께하기 어려운 법. 전투에 임하는 용감함과 사랑에 임하는 용감함은 다른 법. 허세, 라고 부른다면 그 뿐일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그 허세를 고집하는 강한 모습이야말로 사람들을 끌리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 에디슨 : 과연...... 허세를 고집하는 강함이라. / 산초 : 마스터도 허세를 고집하는 강함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 있으려나아? / 에디슨 : 핫핫하. 겁먹고 주저앉지 않은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지! / - .....너어무해! / (암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성배전쟁에서 그를 뽑으면, 어지간한 일이 없는 한 이겨나가겠지, 라고 분석되는 서번트. 스테이터스, 스킬, 보구, 전부 빈틈이 없어, 정당한 수단으로 그를 타도하는 것은 극히 어렵다. / 롤랑의 노래, 혹은 광란의 오를란도 등으로 인기를 누린, 신앙심 두터운 호청년 영웅. 다만, 차이면 발광해서 날뛰는 등 연애 방면에서는,약간 멘탈이 약하다. 맨손으로 인간을 찢어발기는 괴력, 금강석과 같은 정도라고 일컬어지는 튼튼한 육체. 그런데도 도중에 임무를 내팽겨치고 안젤리카라는 미녀를 쫓아다니는 점에서, 비상히 유감스러운 면모가 엿보인다. 그렇다곤 해도, 여기까지라면 「용맹한 성기사」의 범주에 그쳤을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5 기승: A. 환수・신수 랭크를 제외한 모든 짐승, 탈 것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 대마력: A. A 이하의 마술은 전부 캔슬. 사실상, 현대의 마술사로서는 롤랑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6 금강체: A. 경도 10의 다이아몬드 바디. 창, 검, 화살, 어떠한 방법으로도 상처입힐 수는 없다. 다만, 이런 부류의 전설에는 당연하지만 약점이 존재하고, 롤랑의 경우는 발바닥이 해당한다. 전장에서 어떻게 발 뒤를 공격할지는, 전술 나름이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7 ―――그리고 잠시 세월이 흘러. / 잔느 얼터 : 불타라, 불타라, 어서 불타라! 탄 시체를 꼴사납게 드러내라! / 잔느 얼터! 조금 더 뒤! / 잔느 얼터 : 쳇…… 알겠어! / 롤랑 : 아자! 교대해서 앞으로 나갈게, 무적이니까, 난! ……많아. / 잔느 얼터 : 마스터, 회복 가능해?! 한 번 더 다녀올게. ……뭐야, 그 눈은. / 너무 무리한 짓은…… / 잔느 얼터 : 알고 있어. 하지만 무리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건 알잖아, 너도. 내 어깨나 등을 살짝 두들기렴. 기합을 다시 넣을 테니까. 좋―아, 다녀올게! 롤랑, 휘말릴 거야, 미안해! / 롤랑 : 적어도 마음의 준비는 하게 해 주지 않을래?! 뭐, 상관없지만! / 잔느 얼터 : 뭐, 상관없다면 괜찮겠죠! 그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갈게. 증오로 연마된 나의 포효. 사나움은 죄인의 업보. 작열의 지옥으로 달려 나가라. ―――『울부짖으라, 나의 분노(라 그롱드망 뒤 엔)』! / 끓어오르는 풍경. 불타는 건축물. 미쳐 날뛰는 불꽃은 참으로 폭력적이며 모독적. 나의 지옥, 나의 불꽃. 이 보구를 쓸 때, 어딘가의 성녀님 얼굴이 희미하게 굳어지는 걸 알 수 있다. 얼마나 허울 좋은 말로 자아내더라도 죽음의 광경을 씻어 낼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래, 맞아, 그 말대로야. 그래서 나는 이 불꽃을 좋아한다……! / 롤랑 : 어이, 좀 억눌러 주지 않겠어! 아무리 그래도 시야가 너무 막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사랑을 사랑해서 깨알같이 눈물: C. 광화의 아종 스킬. 초대면인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기 쉽고, 차이기 쉽다. 차이기 쉽다는 건 스킬이 아니라 본인이 원인인 게 아니냐고 생각하지 못할 것도 없지만, 신경 쓰면 안 된다. 타자 유혹계 스킬이나 보구에 대한 약체화와 맞바꿔, 다양한 은혜를 획득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9 중세 유럽의 팰러딘, 롤랑 ( Oriando ) 이 애용한 성검. 샤를마뉴 ( Chalemagne ) 왕이 천사에게 받았던 그것을 명예로운 12기사의 수좌, 롤랑이 받았다. 세 기적을 가지고, 소유자의 마력이 다한다 해도 칼의 날카로움이 떨어지지 않는 휘황 ( 輝煌 ) 의 검. 칼리번과 마찬가지로, 화려하고 아름답게 담금질된 권위의 상징이기도 하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무기 설명란의 내용

*40 『불훼의 극성』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 최대포착: 1명. 뒤랑달. 베지 못할 것 없고, 이 빠질 일 없다고 구가되며, 엑스칼리버와 나란히 칭송받는 일도 많은 불후 불멸의 성검이다. 황금의 자루에는 헥토르의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희소한 성유물이 다수 들어있으며, 그 영향으로 개념예장으로서도 극히 유효. 또한, 숨겨진 효과로서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하다. 현상으로서 가능하다면, 대부분의 일은 실현한다. 다만, 그 대가는 극히 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1 『매우 늦은 뿔피리』. 랭크: C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10 최대포착: 100명. 올리판트는 뿔피리를 의미(엘리펀트의 다른 표기가 어원이다), 론스보는 다름 아닌 롤랑을 포함한 12용사의 대부분이 전사한 혈전의 지명이다. 덫에 걸려 궁지에 빠졌음에도 명예를 고집한 롤랑은, 원군을 부를 수 있는 이 뿔피리를 부는 것을 싫어했지만, 결국 부는 것을 결단. 하지만, 지장이자 벗인 올리비에는 「너무 늦었어, 롤랑」이라며 한탄했다. 롤랑이 필사적으로 분 뿔피리는 닿아, 샤를마뉴와 함께 찾아온 원군이었으나, 12용사들은 이미 때가 늦어, 그 대부분이 전사했다고 말해지고 있다. 부는 것으로 사태를 타개하는 것이 가능한, 다소 특수한 보구. 어떤 의미로는 성검 뒤랑달이 보유하는 기적에 가까운 것이 있다. 크게 불면 불 수록, 사태 타개도 용이해지지만, 그만큼 롤랑도 대미지를 받는다. 본작에서는 스킬로서 표현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2 아스톨포 : 오―, 롤랑이 날뛰고 있군, 날뛰고 있어. 거기 캐스터랑 어새신, 괜찮을까? / 두사람 : 예. / 아스톨포 : 적당한 때에―, 숨을 돌리기 시작한다면 롤랑을 잡아다가 휴식시켜줘. 저 녀석, 저렇게 보여도 엉망진창 마력이 소비되고 있을거야. 자칫하면 위험해져. 생전하고는 다르게 말야. 흥분하면 앞뒤 안보이게 되는 걸까― / 클래스 캐스터 : 알겠습니다. 진정효과가 있는 마술을 걸면 될까요? / 아스톨포 : 아, 안돼안돼. 그런 건 거의 효과 없어. 일단... 물을 끼얹어봐! 그리고 어새신이 데리고 와! / 클래스 캐스터 : 실환가. ...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롤랑 : 하아아아아앗! / ​아스톨포​ : 이야아아아압! 하나, 둘─── / ​롤랑​ : ! / ​아스톨포​ : 늦었어! 『요행의 구인망(불카노 카리고란테)』! / ​롤랑​ : 늦지…… 않아! / ​[(검을 팔에 감았어……!?)]​ / ​아스톨포​ : 헤? 헤, 헤, 헤? / ​롤랑​ : ……으으으으음……! / ​아스톨포​ : 와, 와, 왓. 자, 잠깐─── / ​롤랑​ : 핫핫하, 기다릴 리가 없잖아! / ​아스톨포​ : 끼약─!? / ​롤랑​ : 근력의 차이와 전술의 차이로군. 그쪽이 이긴 점은 간격 뿐. 그걸 메울 방법을 알면, 그 다음은 간단하지. / ​아스톨포​ : 우─……. / ​롤랑​ : 밉다는 듯이 봐봤자 사실이라고─ / ​아스톨포​ : 뭐 그렇지만 말이지! 그럼 한 판 더! 이번에는 마스터가 있으니까, 안 질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맨몸으로 인간을 찢어발기는 괴력, 금강석과 같은 정도라 하는 튼튼한 육체. 그 중에서도, 해마(海魔) 오르크를 상대했을 때는, 배의 닻으로 패죽였다는 용맹함.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5 닿으면 넘어짐! [보구]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흑"의 라이더의 치트보구, 그 두 번째. 본래는 카타이의 기사 아르갈리아가 가져왔던 황금의 창. 닿은 자를 모두 쓰러뜨리는 마법의 창으로, 아르갈리아는 마상시합에 있어서, 아스톨포를 포함하여 나란히 있던 기사들에게 차례로 승리했다. 그런데, 한 명의 기사가 말 위에서 굴러떨어진 것만으로 항복하지 않고, 검을 뽑았다. 아르갈리아는 부득이 창을 사용하지 않고 검으로 응전했지만, 당해내지 못하고 도망쳐버렸다. 아르갈리아는 마법의 창의 힘을 과신하고 있었고, 자신을 굴복시킨 자에게 누나인 안젤리카(롤랑이 나중에 광란하는 원인인 미녀)를 내놓기로 약속했던 것이다. 안젤리카도 남동생의 불리함을 깨닫고 위험하다고 여겨 모습을 감추고, 어전 시합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자신의 창이 꺾인 아스톨포는 「아, 이런 곳에 창이 있네」하고 아르갈리아의 창을 덥석하고..... 담담히 빌렸다. 당연하듯이, 그 뒤의 아스톨포는 마상시험에 있어서 연전연승이었다. 보구 『닿으면 넘어짐!』은 창 그 자체의 위력은 지극히 낮다. 하지만, 창끝이 닿은 시점에서 넘어진 상태 ---- 양 발의 영체화를 강제시킨다. 물론 그것도 일시적인 것으로(무엇보다도 상태는, 「쓰러뜨렸다」에 지나지 않는다), 짧은 시간에 회복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이지만, 3권에서 보여줬던 대로, 「거인조차 넘어뜨린다」라는 지극히 강한 강제력을 가진다. 게다가 아스톨포는 몇 번의 싸움을 이 창으로 헤쳐나간 뒤, 롤랑의 사촌 자매인 여기사 브라다만테에 이 창을 맡겨놓는다. 이런 귀중한 창을 아낌없이 내놓았던 건 당연하듯이, 아스톨포가 이 창의 힘에 관해서 전혀 몰랐었기 때문이다. 마상시합에서 연전연승이었던 것은 「내가 무의식 중에 봉인하고 있던 힘이 "각성"한 거구나!」라고나 생각했던 모양. 심하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46 (인연 레벨 1) "랜서로서 소환해주셨는데…실은 저, 창을 쓰는 보구가 없어요! 죄송합니다! 제 보구는 이 방패에요. 네, 빛을 모으는 마의 방패! 예전엔 사악한 마술사가 장비하던 어둠을 모으는 방패였습니다만, 녀석을 쓰러트린 뒤에 멀린님이 정화해주셨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라다만테 마이룸 대사

*47 취급하는 보구는 부훼의 극창(두린다나) 헥토르는 검의 모양을 늘려, 창으로서 투척하는 전술을 좋아했다. 그 창은 세계의 모든 것을 관통하리라 칭송되었다. 후에는 창으로써의 기능을 잃게되어 절세의 검 듀란달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8 (인연 레벨 4)"왜 황금이 됐느냐고? 그야…… 마스터. 내가, 반짝일 정도로 아름답기 때문이다! 무골한 기사니까, 적어도 외견 정도는 눈부시게 아름답도록 해서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제3재림 마이룸 대사

*49 클래스 버서커 : ■■■■■■■■ / 롤랑 : 시끄럽네, 나도 광란이라면 지지 않거든―! 그도 그럴게 미친 롤랑이니까! / 롤랑 : 뒤랑달! 뒤랑달! 뒤랑달! 니킥! 뒤랑달! 급소찌르기! 에서 이어지는 뒤랑달! / 클래스 랜서 : 급소찌르기, 필요한가요? / 롤랑 : 필요없네! 그치만 날뛸 때는, 뭔가 이렇게, 영문 모를 공격같은 걸 해보고 싶지 않나? / 클래스 랜서 : 아뇨 아마 당신만 그렇게 생각 할겁니다. / 롤랑 : 그런가―! 우랴앗―!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Q.6.5장에서는 아스톨포의 막간의 이야기 '롤랑을 기다리며' 이후 처음으로 롤랑이 재등장하는데 NPC로 등장한 이래 5년이 지나서 실장됐습니다. / 나스 : 이 타이밍말곤 없었기 때문에(쓴웃음) 상당히 전부터 준비는 다 되어 있었는데 '여기서 내보낼 필요가 있나?'라고 고민해봤을 때 그를 실장하는 필연성이 생기지 않았어요. 그래서 개발은 80%에서 멈춰놓고 롤랑을 등장시키는데 걸맞는 타이밍을 계속 기다렸더니 5년이나 지났습니다. / Q.잊어버린 줄 알았어요. / 나스 : 6.5장은 원래 프랑스 혁명을 테마로 삼은 스토리를 상정했는데, 작가 분이 '기왕 쓸거면 서번트가 잔뜩 싸우는 이야기를 쓰고싶다'고 제안했어요. 그후에 '이건 이제 샤를마뉴 십이용사가 출현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 나와서 급하게 샤를마뉴 개발도 결정됐습니다. / 타케우치 : 롤랑은 NPC 등장 당시부터 실장 캐릭터로 설정이 전부 끝나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실장 기회가 좀처럼 오질 않았어요. 롤랑처럼 실장 대기 캐릭터는 몇 명 있는데 롤랑이 거의 최장기입니다. / 나스 : 롤랑하고 적토마가 제일 길었지. 그리고 런칭 그룹에 있었는데 연장되고, 연장되고, 어느새 세이버 워즈2 ~시작에 우주~에 들어간 것이 제인입니다. 롤랑, 적토마, 제인은 런칭 당시부터 예정되어 있었는데 기회가 안 생긴 삼총사입니다. / 타케우치 : 참고로 롤랑 디자인은 사카모토 미네지 씨가 담당하셨는데 당시에는 롤랑을 막간의 이야기에 등장시키기 위해서 갑작스럽게 작업을 부탁드렸습니다. 근데 그대로 몇 년이나 실장을 기다리게 만들어서...실장 소식을 알려드렸을 때 사카모토 씨가 '7년전 그림입니다'라고 하셔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만들었구나...하고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 패미통 7주년 나스 타케우치 인터뷰

*51 롤랑 : 분하다고 손수건을 물어뜯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난. 그보다 그 심술궂은 영애 같은 태도는 대체 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아스톨포 인연 캐릭터

*52 아스톨포…… 아스톨포잖아! 이야, 오랜만이구만! 근데 그 의상, 어쩐지 가련한데! 그 아스톨포인데도! ……아니, 어이, 창으로 패지 마, 찌르지 마! 아파, 아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파티에 라이더 아스톨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3 에? 거짓말. 진짜로 롤랑? 로~올~라~앙! 이야! 정말 오랜만이네! 만나고 싶고 만나고 싶었다고! 에, 그 실망한 표정은 뭐냐고. "가련한 소녀가 말을 걸어와서, 이 세상의 봄이 찾아왔나 싶었더니, 너였다"고? 핫, 핫, 하! 가련하다니, 부끄러워지는걸! 뭐, 어쨌든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앞으로는 알몸으로 돌아다니지 말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아스톨포 파티에 롤랑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4 아스톨포, 네가 세이버라고?! 음, 뭘까, 묘하게 불합리한 기분이 드는건! 뭐, 일단 힘 빡넣다가 넘어지지 마라? (풀썩) 아, 말하자마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아스톨포 파티에 롤랑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5 욥! 롤랑! 응? 생긴 게 달라? 그렇지! 때마침 눈치챘군! 사실은 나, 세이버야! 진짜라고! 검은 뭘 쓰고 있냐고? 이거! 여러 가지로 재밌다니까. 영차~! 그래! 이렇게 '쭈욱~'하고 늘어나는 게 특징이고…… 아아, 미안! 꼬여버렸어! 헤헤, 잠깐만 기다려봐, 바로 원래대로…… ……아하하하. 큰일났네, 이거. 어이! 아무나! 도~와~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아스톨포 파티에 롤랑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6 브라다만테! 뭐야, 여전히 연인찾기 중이냐? 내가 옷을 벗어도 된다면 도와줄게? 엥? 옷을 벗을 이유를 모르겠다고? 음, 듣고 보니 그렇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파티에 브라다만테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7 롤랑은, 좀 더 리날드 오빠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듣고 있어? 안 듣고 있네. 저기, 저기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라다만테 파티에 롤랑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8 오, 오…… 우리 성기사의 조상, 위대한 영웅, 헥토르 님! 이 뒤랑달, 소중히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사인 해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파티에 헥토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9 헥토르 : 수세의 카리스마, 헥토르 대・선・배! 만나면 3년 수명이 늘어난다. 감사 감사……. 언젠가 평화로운 나날이 찾아온다면. 당신에게, 이 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오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롤랑 인연 캐릭터

*60 게엑, 만드리카르도, 이 뒤랑달은 내 거다, 만지게 안해준다? 그리고, 싸돌아다니다 브라다만테랑 인카운트할지도 모르니까 조심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파티에 2부 5장 클리어 전 만드리카르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1 엉? 만드리카르도냐. 뒤랑달이라면 안 빌려준다? 응? 이제 됐어? 필요 없어졌다고? 진짜냐! 그럼 그 목도로 막판까지 가려고? 역시 대단하구만 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파티에 2부 5장 클리어 후 만드리카르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2 ……우왓, 롤랑인가. 아, 미안. 옷을 입고 있어서 미처 몰랐어. 아, 아니…… 옷은 입고 있지, 평소에는. 너 말이야, 평소가 아닐 때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잖아. 옷을 입었을 때의 너만 만났더라도, 그 전설은 임팩트 너무 강하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파티에 롤랑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3 오오~! 댁은 뒷꿈치가 약점인 아킬레우스! 나는 다리 뒤쪽을 공격당하면 약하다고? 깔맞춤이지? 엉? 뭔가 다른 느낌이 든다고? 그러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파티에 아킬레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4 으억! 내가 아는 카를 대제…… 가 아니라 샤를마뉴다! 오랜만이네! 요즘 어때? SNS 같은 거 해? 안한다고? 그건 그렇고 그다지 임금님스럽지 않구만, 여전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파티에 샤를마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5 롤랑! 여전히 단단해보여 다행이야! 음! 벗지 않으면 너는 항상 멋지다고! 반대로 말하면, 벗지 마. 절대 벗지 마라! 벗~지~말~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마뉴 파티에 롤랑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6 (인연레벨 3) "오, 마스터냐. 핫핫하! 함께 밥이라도 먹을래? 좋아, 내가 쏘지! 어ー디, 지갑지갑…… 으ー음…… 900QP까지 봐줄 수 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마이룸 대사

*67 (인연 레벨 4) "데이트 권하러 왔다고! 나의 마스터! 그래봤자, 밥을 먹고, 어디 적당히 어슬렁댈 뿐이지만 말이지! ……그건 ……데이트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마이룸 대사

*68 (인연 레벨 5) "있지, 마스터. 나는 옛날, 잠깐 용기가 모자라서, 실수를 해버려서말이야. 지금의 나라면, 그 모자란 용기를, 당신으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따라가지,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마이룸 대사

*69 오오! 당신이 돈 키호테인가! 그 특이점에선 카를 대제를 자칭했다면서. 하하하! 배짱 좋은걸! 어? 혼나지 않냐고? 이야~ 나도 기억이 어렴풋하지만 내가 받들어 모시던 임금님이라면 괜찮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파티에 돈키호테가 있을 경우 마이륌 대사

*70 당신이 롤랑. 라이더의 동료 기사인가. 라이더, 아니 아스톨포에겐 정말 신세 많이 졌지. 당신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 그런데…… 어째서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옷을 벗은 거지? 『기쁜 일이 있어서 벗었다』? 그렇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지크 파티에 롤랑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1 마스터, 최근에 복도나 식당에서 빈번히 알몸이 되는 분이 계시지요? 그분,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가웨인 경보다 나으면 낫지 못하지 않은 다이아몬드처럼 단련된 근육. 진검 시합, 할 수 없을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바게스트 파티에 롤랑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2 "롤랑이라는 남자분 있잖아요? 아마 그분, 저한테 뭔가 앙심이 있는 것 같아요.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해서, 저는 도망칠 수밖에 없거든요…… 어? '그 사람은 누구 앞에서든 벗는다'고요? ……왜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비쇼네 파티에 롤랑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3 로제로 : 오오, 로제로인가! 많은 일이 있었던 모양이다만, 브라다만테하고는 재회할 수 있었나! ……그런가. 한 순간 뿐이었을 줄이야. 아니 괜찮아. 너의 성실함은, 나도 잘 알고 있지. 그게 있다면야, 언젠가 반드시 보답받을 거야. / 올리비에 : 나의 벗이여. 아니, 네게는 어쩌면 벗조차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용서를 구걸하는 내게, 분노는 있을까? 웃는 내게, 모멸은 있을까? ……언젠가 재회하게 된다면, 답을 들려다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롤랑 인연 캐릭터

*74 [어디…… 롤랑한테 초코를 건네주려는데] / 롤랑​ : ​나한테 초코를!? 오오, 고마워! 이건 완전, 벗을 수 밖에 없겠는데! 이예───이!! 초코 받았다고오오오오오오! / ​[아무래도 그렇게까지는 안하겠지!][……아마도!] / 롤랑 : 하아아아아앗! / ​아스톨포​ : 이야아아아압! 하나, 둘─── / ​롤랑​ : ! / ​아스톨포​ : 늦었어! 『요행의 구인망(불카노 카리고란테)』! / ​롤랑​ : 늦지…… 않아! / ​[(검을 팔에 감았어……!?)]​ / ​아스톨포​ : 헤? 헤, 헤, 헤? / ​롤랑​ : ……으으으으음……! / ​아스톨포​ : 와, 와, 왓. 자, 잠깐─── / ​롤랑​ : 핫핫하, 기다릴 리가 없잖아! / ​아스톨포​ : 끼약─!? / ​롤랑​ : 근력의 차이와 전술의 차이로군. 그쪽이 이긴 점은 간격 뿐. 그걸 메울 방법을 알면, 그 다음은 간단하지. / ​아스톨포​ : 우─……. / ​롤랑​ : 밉다는 듯이 봐봤자 사실이라고─ / ​아스톨포​ : 뭐 그렇지만 말이지! 그럼 한 판 더! 이번에는 마스터가 있으니까, 안 질거야─! / ​롤랑​ : 어이쿠, 마스터인가. 미안 미안. 무슨 일이야? / 트레이닝이라면 같이 하겠는데……. / ​[자, 롤랑 받아!] / ​롤랑​ : ? ??? / ​아스톨포​ : 롤랑이 이상한 걸 본 고양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초코야, 초코! 아, 마스터. 나도 주세요! / [벌써 줬잖아] / 그랬지 그랬어! ……하나 더 주지 않을래? 안 돼? 안 되나─​ 어라, 롤랑. 왜 그래? / ​롤랑​ : 음…… 아니.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말이야. 아, 아니야! 정말 고마워! 그건 분명해! 다만……. 발렌타인에는 답례가 필요하잖아? 이 은혜를 어떤 걸로 갚으면 될지, 짐작 가는 게 없어서 말이야……. / ​[(생각한 것보다 성실하다…….)] / ​아스톨포​ : 으음. 뭐, 벗는 것 이외라면 뭐든 괜찮지 않을까? 그럼, 그걸 생각할 때까지 나는 다른 사람이랑 단련하고 있을게─! / ​롤랑​ : 아, 임마 아스톨포! 같이 생각해줘! 정말이지. 가버렸나……. 으음…… 마스터, 뭐 이게 갖고 싶다 하는 거 있어? 내가 줄 수 있는 거라면, 뭐든지 줄 생각이니까! 갖고 있는 게 아니라면 무리지만……. / ​[뭐든 괜찮아]​ / 이봐 이봐, 그런 건 박정하지. 뭐든 괜찮다고 하면, 반대로 곤란해지잖아. 아, 그래도 잠깐 기다려봐. 으음─ ……어쩔 수 없지, 비장의 수를 꺼내볼까! / ​[비장의 수……?] / ​롤랑​ : 그래, 즉─── 비장의, 전라다!​ / ​롤랑​ : 무슨 생각 하는지는 알겠는데, 그런 방향 아니다─ 나의 마스터. 아니, 지금 이 한 때는 나의 왕이여! 충성과 맹세, 그리고 나의 기사도를 바치겠습니다. / [네!?] / 불만이니? / ​[아니 전혀!] / 뭐, 농담이야 농담! 돌아가면 제대로, 뭔가 구체적인 걸 줄게! QP라든가! 황금의 과실이라든가! / (도리도리) / 에, 이것도 안 됩니까. / (끄덕) / 곤란하네…… 그러면, 이제 남은 건 늘 하는 그것 뿐인데……. ───벗을까? / ​[이거면 되니까─!]​ / 오케이 라저! 아아, 그래도 그냥 초코의 답례 말고도 충성과 맹세는 진짜니까! 그 점은, 진심으로 받아들여도 괜찮아! 잘 부탁해! (가버림) / ​[내 기사인가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기사로서​ : 롤랑한테 받은 답례. 아니 뭐, 나라는 서번트에게는, 다른 마스터가 나타나는 일이 있더라도─── 당신에게 있어 나는, 단 한 명 뿐인 서번트야. 그렇다면 나의 왕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사로서 충성을 맹세하는 데에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지. 나의 경애하는 마스터여. 내 목숨을 바쳐서, 나의 긍지를 바쳐서, 온 힘을 다해서 지켜낼 것을 이 자리에서 맹세하지. 하하하. 가끔은 기사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려나? ───정말, 충분할 정도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발렌타인 예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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