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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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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moonwikik
키워라! 마이 리틀 드래곤 ~비늘 있는 자들이 본 환상~
뱀용인들에게 캐물어서 다음 장소인 푸른 동굴에 왔다. 차갑고 쾌적한 이 곳이라면 작은 용을 푸른색을 입히는 것이 가능했다.(*42)
다음 장소인 붉은 장소는 용암지대였다. 용암수영부 이야기가 잠깐 나오고, 버서커(키요히메) 대신 용암수영부의 드래곤 대표로서 본을 보여준다는 바토리가 용암에 들어갔다가 화상입는다. 하여가 여기도 아기 용을 마력으로 코팅해 용암에 넣으면 붉은 색을 입히는 것이 가능했다.(*43)
하여간 셋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랜서(비쇼네)는 주인공의 의견을 물었다.(*44) 그 선택에 따라 가는 곳이 변하며, 아무튼 아기 용에게 비늘을 염색시킨다. 그리고 비늘의 벽으로 돌아간다.(*45)
오미상의 호의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세이버(쿠로히메)였지만 소바로 유혹하자 맛있게 먹고 오미상을 강압적이라 한다. 오미상은 평소에는 남의 일에 관여하려 하지 않지만 가끔 참을 수 업시 오지랍이 발동될 때가 있다며 인정했다.(*85) 그리고 오미상이 세이버(쿠로히메)가 찾으러 온 빗을 자신이 회수했음을 알리곤 머리를 빗겨준다.(*86) 거기서 쿠로히메는 잊혀진 어머니 같음을 느꼈다.(*87) 마침 털을 깎을 필요가 보이는 뱀룡인들이 찾아오자 쿠로히메는 방금 일의 답례라며 어중간한 칼날은 듣지 않는 뱀룡인의 털을 검으로 잘라내 손질한다. 이게 뱀룡인들 사이에서 유행해서 잔뜩 몰려와 깎는 신세가 된다.(*88) 다 끝나고 오미상은 이제 이건 쿠로히메의 것이라며 빗을 건네준다. 그러면서 솔직해지라 하는데 쿠로히메는 뱀왕님의 칼로서 어울려서 안 되는 자들과 어울려선 안 된다 하며, 뱀왕은 세상 그 자체이자 세상의 이치 그 자체이니 대적하고 무사할 리 없으니 얌전히 있으라 한다.(*89)
성으로 귀환한 세이버(쿠로히메)를 자하크는 허락 없이 나갔냐 하며 그 행동으로 표식이 희미해졌으니 다시 피를 내 놓으라 한다. 한편 피를 빨리는 쿠로히메는 유일하게 허락된 것이 뱀왕에 대한 사랑이라 독백한다.(*90)
한편 라이더(메두사)가 확신은 못 하지만 뱀으로서의 직감이 오미상이 수상하다 한다. 그녀가 있는 곳에 포식룡이 나타나는 건 그녀가 일종의 비콘처럼 포식룡에게 신호를 보내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터널에서 준 단술은 보구일 것이라 한다. 종합했을 때 그녀와 같이 있는 걸 피하는 게 안전할 거라는 이야기였다.(*97)(*98) 이 때 포식룡이 나타났다. 메두사는 자기 추측이 틀렸을 가능성, 또는 무언가 오미상의 힘 자체가 포식룡을 유인하는거 아닌가 한다.(*99) 이번 포식룡은 두 마리가 합체해서 한 마리가 되었다. 그걸 이끄는 세이버(쿠로히메)는 뭔가 멍해 보였고, 전투에 돌입한다.(*100) 일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파워업했으며 일행으로선 이길 방법이 없었다.(*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