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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랜서(멜뤼진)

타입문 백과

랜서(멜뤼진)

最終更新:2025年01月16日 18:25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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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본래의 랜서 멜뤼진
진명 요정기사 랜슬롯(제1재림), 멜뤼진(제2재림 이후)
성별 자형(雌型)
신장 , 체중 147cm・20kg
성우 코우노 마리카
속성 중립 악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A+, 민첩 : B, 마력 : A+,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이노센스 아론다이트 - 지금은 모르는, 무구한 호광, 할로우 하트 알비온 - 누구도 모르는, 무구한 고동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 B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드래곤 하트 : B, 페리 댄서 : B, 무궁의 무련 : B, 레이 호라이즌 : A, 진지작성 : B+, 요정기사 : EX

● 수영복 영기 룰러 멜뤼진
진명 멜뤼진(제1재림~제2재림), 멜뤼진 옹딘(제3재림 이후)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B, 민첩 : EX, 마력 : B, 행운 : A+, 보구 : B
소유한 보구 스프라이트 알비온 - 무지개를 놓는 무구한 고동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 B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요정기사 : C, 기승 : A+, 창궁의 무련 : A, 블루 호라이즌 : EX, 페어리 팩 :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랜서 클래스로 멜뤼진이 있다.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룰러가 추가되었다.


인물 설명

범인류사의 멜뤼진은 프랑스에서 전해지는 뱀의 하반신과 용의 날개를 가진 인간과 요정이 섞인 혼혈 요정이다.(*2)
세이버(리처드 1세)가 이 범인류사의 멜뤼진이 자기 선조라 하며, 이문대의 멜뤼진이 넘어온 건 체인질링이라 이해한다.(*3)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모르간이 만든 신생 원탁의 기사인 요정기사가 되었다. 범인류사의 랜슬롯의 영기를 착명(기프트)했다. 그 정체는 범인류사에서는 시계탑 지하에 죽어서 자리잡아 버린 알비온이 이 이문대에서는 최후의 파편을 요정국에 남겼고 그것이 용의 요정화한 것이다. 내향적, 능동적이고 자신의 마음을 안에 감추면서 할 일을 신속히 하는 행동파다. 결벽증이 있고 융통성이 없어 언제나 긴장된 분위기다. 인간을 단순하게 개체로서의 생존능력이 낮은 생명체로 여기고 있으며 본인이 성립된 경위 때문에 타고난 생태를 이유로 상대를 차별하지 않기에 인간을 멀리하지만 미워하거나 깔보지 않는다. 자신을 최강의 생물이라 자각하기에 강함과 약함은 호불호의 기준이 되지 않으며 자신보다 강한 자에게 맞서는 용기가 아니라 자신보다 약한 자를 돌봐주는 상냥함을 좋아하기에 자신을 따르라면서 어리광을 부린다. 요정기사일 때는 1인칭이 僕고 왕자 같은 면모를 보여주며 멜뤼진으로 돌아가면 1인칭이 私가 되고 천연의 성격이 나타나며 외톨이로 버려져있던 과거가 있어 외로움을 잘 타고 소극적이고 얌전하며 자학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대신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주저없이 시행하는 기본 즉단즉결한 모습을 보여준다.(*4)(*5) 구체적으로 멜뤼진과 랜슬롯의 전환은 가면의 착용 유무로 알 수 있다. 쓰고 있으면 냉철한 랜슬롯이고 벗으면 골수까지 외로움을 타는 멜뤼진이 된다.(*6)

이문대의 멜뤼진에 대해서.
→ 별이 세파르에 의해 무의 바다가 되었을 때 낙원으로 안 돌아간 알비온이 힘이 다해서 추락사한 후 노심이 멈춰도 육체가 살아 있어 썩기 전에 왼손을 분리했다. 그것이 랜서(멜뤼진)이 되었다. 본래는 단세포 생물이나 마찬가지인 끔찍한 육편이었으나 오로라가 어디의 성창처럼 멜뤼진을 품어줬고 그걸 아름다운 것으로 인식한 멜뤼진은 요정으로 변화해 지금과 같은 형태를 이루었다. 멜뤼진이라는 이름도 오로라가 정해 줬다. 그래서 멜뤼진에게 있어 자기 목숨은 오로라 것이며 오로라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자 한다. 그래서 요정기사가 된 후에도 영지를 따로 받지 않았다.(*7) 오로라가 빛나는 별의 얼굴이자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 하며 자신이 어떻게 되도 그것을 향한 동경과 사랑은 변하지 않을 거라 한다.(*8)
→ 하지만 오로라는 미래 전망과 권력욕, 나라를 운영할 신념 같은 것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없에기만 하는 빡대가리였다.(*9) 악의는 커녕 선악 구분이 없다. 겉으로는 요정과 인간이 공존 가능한 세계를 꿈꾸는 가장 선하고 자애로운 요정으로 불리지만 그냥 그렇게 보일 뿐으로 사랑하는 건 자신 뿐이고 자신을 사랑해 주는 환경과 자신이 으뜸일 수 있는 세계관만을 소중히 여긴다. 인간을 비호하는 건 그러면 인간들이 치켜세워 주니 그런 것이고 요정들에게 목표가 되게끔 구는 건 그러고 있으면 누구나 존경해서 그러는 것이다. 우수한 지도자처럼 보이는 건 누구하고도 안 싸워서 그런 거며 지금까지 살아남은 건 다른 지도자의 발목을 잡아당기는 솜씨가 뛰어나서다. 자기보다 인기 있는 요정이 생기면 충동적으로 세계를 악화시킨다. 자기 입맛에 맞는 상황과 입만에 맞는 세계를 진짜 그래야 한다고 믿는 이 세상의 수준을 초월한 자기긍정성을 지녔기에 3000년 간 광체를 잃지 않았다.(*10)
→ 랜서(멜뤼진)은 오로라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 그녀가 자신에게 어떤 애정도 갖고 있지 않읆을 이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오로라 덕에 자신이 생겨났기에 그녀가 꼬드기는 온갖 악행을 수행하며 자기합리화를 반복했다. 오로라는 오로라대로 자기가 거울의 씨족을 비롯한 이것저것을 몰살하도록 시켜놓고 멜뤼진이 역겹다고 뒷담을 늘어놓았다.(*11)
→ 죽어 가던 오로라는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자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득이 안 될 짓을 했던 랜서(멜뤼진)과의 만남을 생각한다. 썩은 덩어리였던 알비온의 유해를 보고 브리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이 브리튼에서 가장 추한 것을 구하면 자신이 누구보다 빛날 것이라 생각해서 유해에 접근했다. 유해는 오로라의 기억 속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뒤만 따라붙은 선망이 아닌 자신의 행동 자체에 진심 어린 눈물을 보이며 멜뤼진이 된다. 오로라는 멜뤼진을 편한 대로 써먹으면서도 강하고 아름다우며 쇠하지 않는 걸 보고 질투했고 자신의 긍지를 걸고 멜뤼진이 보답받게 하는 걸 인정하지 못 했다. 허울 뿐인 사랑의 속삭임에 실망하고 고통받으며 살며 고통의 원흉의 오로라를 지켜내게 했다. 하지만 멜뤼진은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오로라를 위해 오로라의 목숨을 끊었다. 사실 멜뤼진을 구해냈을 때 오로라는 처음으로 자기가 좋은 행동을 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다. 날아가는 알비온의 유해를 바라보며 오로라는 죽는다.(*12)
→ 멜뤼진의 츅체 나아는 16세로 고정된다. 구체적으로 멜뤼진을 만난 시점의 오로라의 인간으로 환산한 육체 나이가 16세 정도였고 그걸 흉내낸 멜뤼진은 16세에서 자라지 않았다. 오로라의 몸은 성장해서 20대 중반의 여성의 모습이 완전한 성장형태로 취급된다.(*13)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에 대해서.
→ 2부 6장 클리어 후 소환하면 요정기사였을 때는 모르간의 정책에 따라 반란분자를 소탕했는데 자신을 장치로서 사용하는 것밖에 정당함을 증명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 이야기한다. 지금은 자신의 생각과 의지로 칼데아에 왔고 주인공이 브리튼의 끝을 지켜봐주었던 것처럼 자신도 칼데아의 결말을 지켜보겠다 한다.(*14)
→ 레이 호라이즌을 일으키기 전의 제1,2재림 상태일 경우 마스터는 일심동체니 소유물이니 연인 사이니 한다. 무지개가 자신을 구성하는 가장 아름다운 동경이라며 좋아한다. 성배는 엄청 성능 좋은 종화 정도로 여긴다.(*15)
→ 제3재림 상태는 본래의 모습으로 요정국을 태워버린 알비온의 최후의 조각으로 불린다. 이 모습이 되면 되돌리는 건 불가능하다 한다.(*16) 주종 관계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강한 자를 따르는 거라 하면서도 마스터라는 개념은 부정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건 눈 앞에 있다 하며 못 하는 분야는 없지만 싫어하는 건 있다. 성배는 고작 핵융합 반응 정도밖에 안 되고 그런 건 자기 몸에서 계속 일어난다며 관심 없어 한다.(*17)
→ 본래 알비온은 백룡으로 불리며 멜뤼진도 본래는 하얀 날개를 가져야 하나 썩어가는 알비온에서 분리되어 탄생한 멜뤼진은 검은 날개를 갖게 되었다. 왠지 최종재림을 끝내면 기적이 일어나서 하얀 날개로 돌아온다.(*18) 한편 간이 영의 적열편위를 사용하면 제3재림의 형태에서 붉어지는데 희망의 땅의 파수꾼으로 나타난 용의 그림자라 한다. 하얀 용과 붉은 용은 상극이자 동일한 존재라고도 한다.(*19)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룰러의 영기를 얻었다. 모르간의 수행원이라는 입장으로 하와이(작중 명칭 하와토리아)에 왔는데 도착하니 엄청난 해방감을 느끼곤 야생의 본능(놀고 싶다)과 용의 숙명(연인과 최고의 추억을)에 빠져버렸다. 본래 자기 기분을 숨기고 할 을 신속히 하던 행동파이자 결벽증에 융통성이 없었던 랜서일 때의 태도를 버렸다. 자학적이며 외로움을 잘 타고질투가 많던 부분도 좋게 바뀌었다. 잘 웃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할 여유가 생겼다. 자신의 대단한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레스큐 일을 한다. 제1~2재림은 여름을 즐기는 요정이고 제3재림은 여름의 치안을 지키는 용으로서의 면모다. 해염을 못 치는 건 아니지만 호수랑 바다는 수질에 차이가 있다며 물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 고 주장하는데 사실 수영 못 한다.(*20)(*21)
제2재림이 되면 뿔이 노출되는데 위에서 언급된 대로 멜뤼진은 외피가 검어야 하나 왠지 수영복 영기일 때는 하얗다. 본래 자기 색에 가까운 거라 하며 누군가가 자길 생각해 준 덕분이 아니냐 한다.(*22)
제3재림의 진명이 멜뤼진 '옹딘'인 것은 물의 요정도 겸하게 되어서다.(*23) 제3재림은 작정하고 전신무장을 한 상태로 이 상태에선 바캉스를 잠시 쉬고 전력으로 날아다니며 도그파이트 한다.(*24)(*25)
해가 떠 있을 땐 잠만 자고 해가 지면 연인과 접한다 한다. 이 상태에서는 통상영기 때 언급하던 연인이 아니라 부부 관계도 가정한다. 마스터의 귀가를 기다리다 휴일을 죄다 받아갈 생각이다.(*26) 이 영기일 때는 서번트라는 것에 불만은 없지만 마스터와의 관계는 우리만의 프라이빗 빗치란 이야기를 하다가 모르간이 아니라고 태클 건다. 좋아하는 건 비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싫어하는 건 없음(아무튼 바닷물에 들어가기 싫음) 성배는 얻으면 자기 취향의 폐쇄 공간을 만들고 싶어 한다.(*2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얼터 에고 바이올렛의 재료로 사용되었다.(*2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등장한다. 주로 공중전 능력을 살려 이것 저것 푹푹 찌르고 다닌다. 이 푹푹질에 랜서(가레스)가 죽어버린다거나 (*29)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보통 서번트라면 12번 쯤 죽을 정도로 영핵을 당하고 구멍으로 떨어진다거나(*30) 여럿이 농락당했다.

그러다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호수 지방의 숲이 된 알비온의 유해를 노리고 있어 칼데아 일행이 막으러 갈 적(*31) 마침 자기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유해가 수집당하는걸 느낀 멜뤼진이 찾아온다. 코얀스카야의 진짜 목적은 멜뤼진을 수집하는 것이었다. 아무튼 멜뤼진은 기프트를 잠시 버리고 칼데아와 같이 싸운다. 멜뤼진의 이노센스 아론다이트에 코얀스카야의 영핵이 관통당해 꼬리 하나가 소멸했고 도주해 버린다.(*32)

카멜롯 공성전에서는 캐스터(쿠훌린),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결투하는데 주인공이 미리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을 쿠훌린에게 넘겨 여러 서번트가 협공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을 끄는 사이 정문을 지키는 세이버(바게스트)가 배반했고 멜뤼진은 패배를 인정한 후 물러난다.(*33) 이후 정면의 원탁군을 몰살시키려 하나 오로라의 연락을 듣고 어디론가 가 버린다.(*34)(*35)

전투는 반란군의 승리로 끝났고 그대로 평화로운 대관식이 이루어지기 기대했으나 오로라의 뒷공작과 멍청한 요정들 때문에 피투성이 대관식이 되고 대혼란에 빠진다. 오로라에게 요정의 아이 일행을 무력화하라는 지령을 받은 랜서(멜뤼진)이 습격해 오자 랜서(퍼시벌)이 선정의 창에 선택받은 기사의 임무인 예언의 아이를 대신하는 일을 하겠다며 막아선다. 이미 창을 두 번 써서 한 번 더 쓰면 죽는 것도 개의치 않고 멜뤼진에게 죽은 랜서(가레스)의 용맹과 분투를 이어가겠다 하며 모르간이 죽었으니 더 이상 요정기사 랜슬롯의 이름을 쓰지 말라며 멜뤼진의 과오를 바로잡겠다 하자 멜뤼진은 뭐라 할 말이 없어 납득하고 가버리면서 자신도 어리석다는 걸 알지만 돌이킬 수 없다 독백한다.(*36)

그리고 예정된 대재앙이 일어난다. 사실상 브리튼에 대재앙을 불러온 건 오로라인거나 마찬가지임을 멜뤼진은 알면서도 오로라가 사라져서 자신이 본래 북쪽 요정들의 증오를 짊어진 존재로 돌아갈 때 까지 브리튼이 멸망하더라고 목숨을 오로라에게 바치려고 솔즈베리로 찾아왔다.(*37) 오로라와 마지막을 함께 하려 온 거지만 정작 오로라는 이대로면 대성당에서 요정들에게 죽을 상황이나 다름없은에도 재미 없는 브리튼을 버리고 범인류사로 가서 즐거워질 생각을 하고 있었다. 멜뤼진은 오로라가 범인류사로 가면 그 곳에서 지금처럼 행복해진 커녕 해악으로 판별되어 배척당하고 시들어 죽지도 못 하고 비참한 생활을 하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끔찍해할 것을 알기에 오로라를 그런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못 한다며 이 세계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하라며 찔러버린다.(*38)

캐스터(멀린)의 도움으로 시간을 벌고 대재앙을 해결한 수단을 구해왔으나 오로라를 찌르고 맛이 간 랜서(멜뤼진)이 세 번째 재해화한 알비온이 되어 스톰 보더를 습격해 온다.
→ 알비온이 노리는 것은 세계의 뒷면에서 브리튼을 구할 수단을 얻어 온 캐스터(아르토리아)이므로 그녀를 미끼로 쓸까 했으나 아르토리아는 대 숙청방어로 보더를 방어해야 해서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인공적인 요정의 아이이자 멜뤼진과 깊은 인연이 있는 랜서(퍼시벌)이 다 죽어 가는 몸으로 대신 미끼가 된다.(*39) 퍼시벌은 마지막으로 자신은 범인류사를 모르지만 이런 슬프고 힘든 결과가 되었음에도 요정국 브리튼은 아름다운 나라이자 멋진 세계라 한다. 나쁜 세계라 멸망하는 게 아니라 남아야 마땅한 게 남고 이어 갈 수 있는 게 이어지는 것이 다라 한다. 그리고 미숙하고 불완전한 이 세계와 달리 범인류사의 세계에 이어 갈 것이 있다면 이상향이란 이름의 도달점으로 다다라 달라 한다.(*40)
→ 사람의 사고를 잃은 멜뤼진은 요정들의 유해를 불사르는 종말장치로서 기계처럼 공격을 반복하다 퍼시벌을 보고 반응을 보인다.(*41) 보더가 최후의 마력으로 알비온과 병행하고 갑판에서 사투를 펄치나 마지막 기회를 놓쳐 제압하지 못 한다.(*42) 퍼시벌은 요정기사란 점이 멜뤼진을 속박하는 거라 착각했고 모르간을 쓰러드리면 멜뤼진이 자유로워질 거라 생각해 원탁군을 조직했다. 많은 이들을 속였으니 그 죗갚을 치루기 위해 마지막 수명을 다 때려박은 선정의 창 롱기누스로 멜뤼진을 마무리하고 그 대가로 경년열화해 사망한다.(*43)

그 일격에 죽지 않고 이성이 남지 않은 용해가 되어 살아남았으나 마지막으로 정신을 잡고 브리튼의 적 나락의 구멍에 용의 숨결을 쏴 틈을 만든다. 나락의 구멍에서 나올 방법이 없었던 스톰 보더가 그 틈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다.(*44)

칼데아 요정기사배 ~2대째의 개선~ 이벤트에서는 결승전에서 요정기사로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랜서(브리토마트)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멜뤼진이 진심을 내면 개판이 될 테니 힘 좀 뺐다 한다.(*45)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트라)가 스톰 보더의 갑판을 점거하고 벌인 레이싱의 모티브가 되었다 한다. 유독 이 부분만 어려웠던 건 공중전이라면 탑급인 랜서(멜뤼진)을 기준으로 간단히 넘을 수 없는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정해서였다.(*46)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를 얻었고 특이점 하와토리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일주일을 노리는 모르간의 비장의 카드로 나온다. 모르간이 개최하는 어스맨 레이스에 참가해서 멜뤼진이 이기면 어스맨 레이스의 우승상품은 주인공과의 일주일 데이트권이니 그걸 뭴리진에게 받아 주인공을 독점한다..... 라는 논리였다.(*47) 멜뤼진은 예선에서 등에 페어리 팩을 장비했으니 탈 것 맞고 룰 위반이 아니라며 다른 참가자들에게 반쯤 재미로 시비를 걸거나 했다.(*48)
상품이 되야 할 주인공이 감금되자 오베론이 미니 모드로 결계를 넘어와 어스맨 레이스가 모르간파에 의해 끝나면 데드 엔딩 직행이니 그것부터 해결하라 한다. 주인공이 감금당한 걸 들은 라이더(스즈카 고젠)과 세이버(가웨인)의 합동 공격으로 문짝을 부수고 들어왔다.(*49) 다시 동부로 돌아가자는 스즈카의 말에 주인공은 스즈카가 BB의 의뢰니 뭐니와 상관없이 자신의 여름 휴가를 위해 힘써 준 것을 알고 감사를 표한 뒤 이대로 떠나긴 그렇고 자기들이 어스맨 레이스에 참가해서 우승하자 한다. 절대1위후보 룰러(맬뤼진)을 무력화시킬 카드가 있다 한다.(*50)
아무튼 아나운스 공인으로 상대를 공격해도 상관없는 막장 경기 어스맨 레이스 본선이 시작되었다. 그 룰대로 레이스는 앞서 가는 자를 때려부수고 나가는 형태가 되었다.(*51) 마지막 해상 코스에 들어가자 1위가 멜뤼진, 2위가 스즈카 고젠 + 주인공이 되었다. 스즈카가 잘 나간 건 마스터랑 딱 붙어 있어 마력충전을 받았다는 점도 있었다. 멜뤼진이 이에 질투해 더 빠른 속도로 앞서가며 폭격을 가한다. 그래서 대 멜뤼진용 카드가 나오는데 주인공은 트라이애슬론에 수영이 없는 게 말이 안 된다는 투서를 넣어 놓았다. 모르간은 역시 자기 남편이라며 동의해서 룰이 해상이 아닌 해중으로 변경되었다. 스즈카의 바이크는 수중전에도 만전으로 개조되어 있고 방수가공과 산소제공이 갖추어져 있었지만 멜뤼진은 호수라면 문제 없지만 소금물인 바다에서는 제대로 힘을 못 쓴다.(*52) 멜뤼진은 기권하려 했지만 모르간이 요정국 대표가 리타이어하는 건 용납 안 한다며 익사해도 좋으니 억지로 수영하라고 떠민다. 멜뤼진은 오로라보다 더한 거 아니냐하면서도 순응해 끝까지 쫒아왔지만 결국 우승은 스즈카의 것으로 돌아갔다.(*53) 모르간은 요정 이외의 우승자는 용납 못 한다며 우미눈노스를 부르는 버튼을 누르려 했다. 라이더(하베트롯)이 친구로서 그런 죄를 저지르게 할 수 없다며 필사적으로 말렸고 설득된 모르간은 그만두려 했으나 하베트롯의 실수로 버튼이 눌러져 우미눈노스가 몰려왔다. 마친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의 의뢰로 잠복하고 있던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도와줘서 우미눈노르를 어떻게든 퇴치한다.(*54) 모르간은 다 포기했다며 이제 우미눈노스도 없으니 돌아가라 한다. 마지막으로 섬이 요구하는 조건을 알려주는데 '모두가 친하게 지낸다' '사람들에게서 분쟁을 없앤다'라는 인간에겐 불가능한 소원이었다 한다.(*55)
이후로 등장이 없다가 칼데아의 모두가 이 특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합동지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와서 디자인 담당이 되었다. 연인과 공동 작업이라며 좋아하는 멜뤼진을 본 프리텐더(바반 시)는 그 대상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인 줄을 몰라서 축복해줄테니 땅딸보 용의 연인 더러 나오라 하며 이름으로 엮여서 세이버(랜슬롯)이라도 되냐 했다가 싸운다.(*56)
합동지가 공개되는 서버페스 7일자 피날레가 되자 야메룬노스를 기다리게 되었는데 잔 다르크 얼터가 이거 일이 이렇게 잘 풀릴 리가 없다고 했고 그게 플래그가 되었는지 야메룬노스와 같이 우미눈노스와 모에룬노스가 동시에 출몰해 버렸다.(*57) 우미눈노스는 비행이 가능한 자들만 대처 가능한지라 우미눈노스와 싸우기로 한 프리텐더(바반 시), 라이더(스즈카 고젠)을 도와준다.(*58)
참고로 어스맨 레이스에서 멜뤼진은 대리의 의미도 입장도 알려 하지 않고 평범하게 자기가 이겨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손에 넣을 생각이었으며 모르간은 자신의 바캉스를 준비해 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멜뤼진이 우승했다면 이 슬픈 착각이 터졌을 거라 한다.(*59)


이문대 브리튼에서 랜서로 성립된 멜뤼진의 능력

요정국 유일의 용의 요정이다.(*60) 즉 요정국 최강의 생물이며 요정기사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졌다.(*61)

■ 나스 키노코가 남들 다 판타지 찍고 있는데 혼자만 SF라는 이물감을 비유하길 대충 다른 서번트들이 모빌슈트라면 멜뤼진은 혼자서 겟타라 한다.(*62)

■ 공중전이 특기다 근본이 용이기에 관성을 무효화하고 비행속도는 인류의 범주에서 벗어나 있다.(*63) 날개를 전개한 제3재림 상태가 되면 0.3초만에 공기의 벽을 돌파한다.(*64) 스스로를 전투기로 비유하며 전투 방식도 전투기의 그것이다. 인간의 검기는 방해만 된다 한다.(*65) 제3재림 상태가 되면 근대병기에 관심을 보인다.(*66)

■ 요정기사 랜슬롯으로서 기프트를 착명했을 때가 그냥 멜뤼진일 때 보다 약한 특수한 케이스다.(*67) 그녀에게 있어 기프트는 형체를 유지하는 수단이다. 멜뤼진이 된 지 100년 정도 되자 자력으로 형체를 유지하기 어려웠고 그 때 모르간이 기프트를 줘서 다시 형체를 유지하게 되었다.(*68)

■ 태생 상 신비의 격이 다른 서번트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다. 갤러해드의 힘을 제곱으로 받는 요정기사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멜뤼진과 호각이지만 로드 카멜롯의 원탁의 수호가 신비 앞에서 의미 없어서 밀리거나 한다.(*69)

■ 세이버(바게스트)가 요정체를 확대시키면 랜서(멜뤼진)을 상대할 수 있다.(*70)

■ 이문대 브리튼의 모르간은 멜뤼진이 본래 대등한 관계라 한다.(*71)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하늘도 못 나는 인간형 주제에 자신의 공중연격을 40초간 버텼다며 용서못한다 한다.(*72)

■ 폭주해서 알비온의 왼손이 되면 신조병장을 동원해야 부술 수 있는 스톰 보더의 장갑을 용의 숨결 한 방에 뭉개버리며 대기 중의 마력을 이용해 날아다닌다. 기압,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관성을 굴복시키며 비행한다. 1200km/h에서 추가 가속이 가능한 초음속 전투기다. 용의 숨결로 브리틈 섬 대지를 모조리 불사르기도 한다.(*73) 용 형태의 멜뤼진은 왼손 부위만 있기에 약 4M 정도의 기동병기이나 그 작은 사이즈로 음속폭격기급이라는 것이 무섭다. 보통 서번트가 전투기라고 나스 키노코가 표현한 적이 있는데 멜뤼진의 알비온 형태는 단독으로 성간비행하는 전투기라 생각하라 한다.(*74)(*75)

■ 신령 서번트인 룰러(아스트라이아)와 싸웠는데 아스트라이아는 시간을 끄는 게 한계였다.(*7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랭크 EX의 요정기사다.(*77)
→ 어떤 토지, 세계에서건 자기 잠자리를 음울한 숲의 호수로 바꿔 버리는 면모가 진지작성 랭크 B+로 취급된다.(*78)
→ 용의 요정으로 자신을 재구축한 결과 용은 아니지만 용의 생체기능을 지녔다. 그러한 멜뤼진의 마술회로이자 범인류사에서 마력방출로 분류되는 생체 에너지의 과잉 발로 상태를 스킬 드래곤 하트 랭크 B로 지녔다.(*79)
→ 베이스가 된 랜슬롯의 스킬 무궁의 무련을 랭크 B로 전사(転写)받았다. 선천적으로 강한 멜뤼진은 사실 이 스킬이 별 쓸모 없으며 태어날 때 부터 강한 생물에게 기술 같은 건 필요없다며 이 스킬의 존재 자체를 싫어한다.(*80) 칼데아에 소환된 멜뤼진은 이걸 히로인 스러운 독자 스킬 페리 댄서로 변화시킨다.(*81)
→ 멜뤼진은 요정으로서의 이름이며 본래 이 생물의 역할은 결계 그 자체다. 그 본래의 모습으로 변모하기 위한 순서가 스킬 레이 호라이즌 랭크 A가 되었다.(*82) 아무튼 그래서 이 생물의 진명은 멜뤼진조차 아닌데 진짜 이름은 아니지만 소중한 이름으로 여긴다 한다.(*83) 이 스킬은 칼데아의 레이시프트와 같은 원리의 영자 변환 기법이다. 제1,2재림일 때는 대량의 마력을 생성시키고 보구를전체포구로 변화시킨다. 제3재림일 때는 보구의 위력을 크게 상승시킨 후 자신을 차원 경계선으로 감싸 모든 공격으로부터 무적이 된다.(*84)

■ 재림 상태에 따라 보구가 바뀌는 타입의 서번트다.
→ 제1,2재림시 사용하는 이노센스 아론다이트 - 지금은 모르는, 무구한 호광은 자신의 마력과 외피를 사용해 요정검 아론다이트를 정제헤 적에게 쳐박는다. 도신은 바깥으로 꺼내고 바로 확산해서 한 번 찌르면 다시 생성해야 하지만 그 속도가 엄청 빨라 통상공격 같은 마음으로 마구 찔러댄다. 일종의 영거리 사격이다.(*85)(*86) 이 보구에 입은 상처는 치유하기 어려워 찢을 때 마다 대상의 피데미지를 늘리는 절개 검기라고도 불린다.(*87)
→ 제3재림시, 또는 레이 호라이즌 발동 시 사용하는 할로우 하트 알비온 - 누구도 모르는, 무구한 고동은 본래의 모습이 된 멜뤼진이 내뿌는 용의 숨결이다. 이 광역파괴병기는 경계에 걸처지는 무지개나 세계에 열린 이계로의 게이트(이차원모양)으로도 해석된다. 2부 6장에서 이를 사용한 멜뤼진은 다시 요정의 그릇으로 돌아가지 않고 남몰래 소멸해 버렸다. 이는 범인류사건 이문대건 세계의 뒷면에 돌아가지 못한 용이 무참한 최후를 맞이한다는 증거다.(*88) 덧붙여 폭주해서 알비온이 된 멜뤼진은 딱히 보구로 이걸 쓸 필요 없이 자신의 용의 숨결을 마구 쏴 댄다.(*8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기술명 관련으로 뭔가 나온 게 있다.
→ 제1~2재림일 때 버스터 1타로 나가는 점프해서 적을 내려찍는 기술을 쓸 때 '하이 앵글 트랜스퍼'라고 외친다. 이후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 참전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동명의 기술을 같은 포즈로 쓴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제3재림일 때 보구 할로우 하트 알비온를 사용하면 랜덤하게 낮은 확률로 멜뤼진이 용 모드로 변신하지 않고 그냥 제3재림의 무장을 집어던질 때가 있는데 이 때 '튜케이다이트'라 외친다.(*90) 그래서 제3재림 멜뤼진이 양손에 든 무장이 튜케이다이트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룰러가 된 멜뤼진의 능력

■ 주무장이 변경되었다. 아론다이트는 메리켄(너클)다이트, 료케이다이트는 류케이카이저가 되었다. 메카스러운 격투전 무장들이다.(*91)

■ 수영은 못 하지만 순수한 용으로서 만능성과 변형성이 제일이다.(*9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은 랭크 B로 변화 없으며(*93) 공중을 둥지로 삼으면서 일대를 숲의 호수로 바꿔 버리는 진지작성이 사라졌다.(*94) 요정기사 스킬을 들고 왔는데 바캉스라서 그 효과가 본래보다 느슨해져 랭크 C가 되었다.(*95)
→ 페어리 팩을 비롯한 다양한 비행 장비를 사용하게 되어 기승 랭크 A+를 습득했다.(*96)
→ 장착하는 장비 중 페어리 팩이 랭크 A의 스킬화했다. 부상자와 조난자를 구하는 데 특화되어 해상에서의 전투와 구조, 구조 대상자를 감싸는 일이 가능하고 위협적인 기동력을 지녔다.(*97)
→ 여름이 되자 무궁의 무련이 창궁의 무련 랭크 A가 되었다. 해변 수상 공중전이라면 랜서 때보다 전투 기술이 능숙하다.(*98)
→ 지평선도 수평선도 다를 바 없다며 레이 호라이즌을 재림에 따른 효과를 합친 후 약간 출력이 저하된 블루 호라이즌 랭크 EX로 바꾸었다. 경계기록대을 영자로 변환하는 능력이다.(*99)

■ 보구 스프라이트 알비온 - 무지개를 놓는 무구한 고동은 환장 파츠를 드래곤 팩으로 바꾼 후 스톰 보더에서 출격해 적에게 풀 웨폰 어택을 퍼붓는다. 이 장비는 마하 10으로 날 수 있으며 보더가 이걸 발진시킬 수 있게 개조하는 데 들어간 돈은 멜뤼진이 냈다. 본인이 용이라서 외피, 손톱, 눈물 같은 걸 마력 리소스 삼아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고가로 팔았다 한다.(*100)
이 보구를 쓸 때 랜덤으로 미사일에 괴상한 해양생물이 달려 있곤 한데 이름은 클레이곤이라 한다. 뭔가 설정이 잡혀 있는 것 같은데 안알랴줌을 시전한다.(*101)

■ 클래스가 룰러인 건 인리 군이 자꾸 룰러를 하라 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 본인 지망이다.(*102)

■ 그 외 외장 장비를 생성하는데 워터 스키, 구급 세트 등의 외장 유닛이 잔뜩 있다.(*103)


이외, 멜뤼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이문대 브리튼에서 랜서(퍼시벌)과 랜서(멜뤼진)은 동문 사이다.(*104) 멜뤼진은 누나로서 퍼시벌을 사랑했고 그가 범인류사 인간처럼 살아가는 미래를 바랬지만 그 퍼시벌은 원탁군이 되어 버렸다. 불량아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105) 퍼시벌에게 있어서 멜뤼진은 첫사랑이자 구하고 싶은 대상이며 그녀를 자유롭게 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운명은 잔혹해서 결전을 치루게 된다.(*106)

■ 용은 인간과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과 관측의 시점이 다르다. 그래서 운명의 상대를 본 순간 알게 된다. 첫 눈에 반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 그 상대가 어떻게 누구보다 상대가 되는지 마지막까지 보인다. 운명을 직감으로 감지하는 것으로 용종은 그 미래를 보고 짝을 결정한다. 랜서(멜뤼진)의 경우 칼데아에 소환되자마자 주인공을 보고 미래를 보았으며 앞으로 주인공이 휘말리게 될 위협들을 넘어서게 이끌어 주겠다 한다. 언젠가 주인공을 먼저 떠나보내게 될 텐데 이것이 자신이 싫어하는 단 한가지이며 무리하지 말고 자기를 잊지 말아달라 한다. 이는 주인공에 맞춘 고백이라 한다.(*107)

■ 제1,2재림 상태에서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자신의 원본이 되는 세이버(랜슬롯)을 보면 처음엔 폐하께 들은 대로 훌륭한 기사...... 인 줄 알았더니 여자 밝히는 유부남인 걸 알고 당황한다.(*108) 랜슬롯은 멜뤼진의 강함이 용종 그 자체라는 점에서 나온다는 것에 납득하곤 그녀가 자기 이름을 빌렸으니 자신도 이름을 빌려주기에 적합한 역량이 되야 한다며 세이버(가웨인)이랑 훈련한다.(*109)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범인류사의 알비온은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110)
→ 칼데아에서 랜서(퍼시벌)을 만나면 반가워하지만 자신이 모르는 범인류사의 퍼시벌임을 알고 좌절한다.(*111) 범인류사의 퍼시벌은 멜뤼진이 이문대에서 자신의 누나였음을 듣고 그 이문대의 퍼시벌은 자신과 다른 인간이고 다른 기사이며 그렇게 나누지 않으면 그 퍼시벌에게 결례가 된다 한다. 그럼에도 느끼는 바는 있어 다른 사람이라도 이어받고 소중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있다. 그래서 주인공에게 부탁해서 멜뤼진을 소개해 달라 한다.(*112)
→ 아쳐(바반 시)는 멜뤼진에게는 별 관심 없고 그녀와 끝장난 관계였던 오로라와의 바보 짓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 그 쓰레기 요정은 칼데아로는 안 오려나 한다.(*113) 멜뤼진은 바반 시를 동료라 생각하며 그녀가 살인마라는 건 알지만 자기도 거기서 거기인지라 뭐라 못 나무라겠다 한다.(*114) 한편 바반 시도 멜뤼진이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걸 알기에 희미한 두려움을 품고 있다. 하지만 오로라와의 사이라는 아킬레스건을 바반 시가 알기에 정신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이 폭탄이 언제 터질 지 모른다.(*115)
→ 이문대의 모르간이 칼데아에 소환되면 폐하에게 받은 은혜를 검으로 되돌린 자신은 볼 면목이 없다 한다.(*116) 모르간은 멜뤼진이 그녀 나름대로 자길 존경해 따른다 하며 최종적으로 멜뤼진이 목숨을 바치는 것은 존경이 아닌 사랑일 거라 한다.(*117)
→ 세이버(바게스트)는 성격 문제로 짜증나는 랜서(멜뤼진)을 싫어한다.(*118) 칼데아에서 만나면 누가 최강의 기사인지 결판을 지으려 한다.(*119) 멜뤼진은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적대받는 것이 조금 힘들다 한다.(*120) 자기를 왜 그렇게까지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대형견 같아서 귀엽다 한다.(*12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데, 바게스트는 멜뤼진이 자기보다 강하다고 알려진 것도 마음에 안 들지만 그런 강력한 힘으로 브리튼을 진심으로 지키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빡친다 한다. 그리고 멜뤼진은 인간도 요정도 아닌 용종이므로 이문대 브리튼에 존재하면 안 되는 오물이라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다. 덤으로 뭐든 사랑의 편린을 갖고 먹어치울 가능성이 있는 바게스트지만 멜뤼진만큼은 일절 식욕이 느껴지지 않는다.(*122)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진짜 용 그 자체인 멜뤼진을 보면 주눅든다.(*123)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자기 계획을 좌절시킨 랜서(멜뤼진)에게는 원한이 있지만 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 트러블에 유연히 대응한다며 공격적으로 나서지 않는다.(*124)
→ 캐스터(아르토리아)와는 이문대에서 별 접점이 없었다. 칼데아에 소환된 후 오로라가 멜뤼진에게 비교당했다는 걸 들은 아르토리아에 따르면, 오로라는 성장해서 소녀에서 여인이 되었는데 멜뤼진은 성장하지 않으니 스스로의 이상보다 더한 것이 자신을 따르는 상황이며 이는 고문이 따로 없다며 동정했다.(*125)
→ 쿠쿨칸과 관계는 서로 말하는 게 다르다. 쿠쿨칸 쪽에서는 멜뤼진이 자신이라면 이라면 진심으로 상대해도 좋다며 마스터를 걸고 공중전으로 승부 보자 요구했다 한다.(*126) 반대로 수영복 영기 룰러(멜뤼진)은 쿠쿨칸이 자꾸 승부를 겨루자 하는데 침략 생명체라 본래는 친해질 생각이 없지만 절반 이상 지구에 귀화했으니 경쟁 상대이자 이기는 보람이 있는 상대로 대해 주겠다 말한다.(*127)
→ 랜서(비쇼네)는 멜뤼진이 작고 귀여우니 자기랑 같은 신입사원 계열 서번트일 거라며 친해지고 싶다 한다.(*128)

■ 제3재림 상태에서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용에서 사람이 된 자기와 반대로 인간에서 용이 된 캐스터(지크)를 보면 예전의 자신이라면 가장 먼저 배척했겠지만 지금은 용서한다고 한다.(*129)
→ 버서커(랜슬롯)의 전투방식이 자기 취향이며 머신건을 싫어하는 전투기는 없다 한다.(*130)
→ 라이더(오디세우스)의 트로이아 이포스는 넘길 수 없지만 라이더(에우로페)의 스퓌리 투 타로는 디자인에서 따스함과 유머가 느껴지며 자신과 장르가 다르단 게 너무 좋다며 괜찮다고 한다.(*131)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의 라이헨바흐(초과잉무장다목적관짝)은 기계적으로 봤을 때 완전 자기 타입이라며 부무장으로 날개에 달고 싶어한다.(*132)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인간의 장점은 가족 이외의 생물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거라며 그 장점을 살려 자신에게 해 달라 하거나, 전투로 칭찬받는 것보다 함께 있으며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이해하는 게 더 기쁘다 한다. 용이니까 밤에는 체온이 그리워진다고도 한다.(*133)(*134) 주인공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유일무일한 것으로 다루고 생각해주길 바란다.(*135) 주인공이 자기를 늠름한 자로 본다는 걸 듣고 자기를 평하길 고독에 약하고 자신이 없고 주인공의 얼굴을 하루 24시간 보고 싶고 방치당하면 칼데아를 불태워버리고 싶어하지만 자신이 주인공이 자랑스럽게 여 기는 서번트니까 꾹 참고 주인공의 첫 번째로 계속 존재하겠다 한다.(*136)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아)와 마주하면 서번트로 있는 동안에는 묵인하나 비스트 유체의 징조가 보이면 전력으로 공격하겠다 한다.(*137) 코얀스카야는 알비온의 잔해가 잘난 척 한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지금의 자신과 천적이라 하며 저거 혼자만 세계관이 다른 거 아니냐 한다.(*138)
→ 스톰 보더와 라이더(네모)가 마음에 든다며 자길 탑제할 모함으로 인정해주겠다 한다.(*139)
→ 오베론은 칼데아에서 랜서(멜뤼진)을 보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멜뤼진을 먹어 버리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한다.(*140)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는 자기가 알던 알비온이 요정기사가 된 것에 충격을 받다 뭐 그럴 수도 있을 수 있나 한다.(*141)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랜서일 때는 여성체임에도 당연하다는 듯 초콜릿을 받는 입장이 되어 여기저기서 받아 먹은 후 화이트데이에 보답하겠다 한다. 이런 짓은 요정국 시절에도 비슷하게 했다 한다. 주인공도 멜루진에게 줄 초콜릿을 준비해 왔다.(*142) 이에 대한 답럐로 아론다이트를 본뜬 하얀 초콜릿과 용의 보주를 본뜬 붉은 초콜릿을 준다. 보주는 진짜 심장은 아니지만 그것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본뜬 것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기준으로 100년 분 마력이 담겨 있어 먹으면 하루종일 몸져눕게 된다.(*143)(*144)
→ 수영복 영기 룰러일 때는 어중간하게 남은 서버페스 2회차의 특이점 일부를 확보해서 브리스틴 비치를 구현했다(이것 때문에 모르간에게 행동까지 세이버(랜슬롯) 같다고 까인다). 이 영기는 요정기사가 아닌 알비온으로서의 자신이자 진심모드라 한다.(*145) 발렌타인 선물은 커플 파르페로 세이버(바게스트)한테 혼나면서 배워 왔다 한다. 이걸 한 입 먹을 때 마다 자신의 좋은 점을 말해달라 부탁한다. 이를 들어주자 자신의 좋은 점은 많지 않다고 토로하는데 주인공의 칭찬은 다 먹을 때 까지 멈추지 않았다. 아무튼 남은 시간은 수영을 가르쳐달라 한다.(*146)(*147)

■ 수영복 영기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8주년 모르간의 제3재림인 물의 왕비 모르간이 2023 서버패스에 만든 호텔 브리스틴을 자기 멋대로 써 버린다.(*148) 모르간은 확실히 거부 의사를 밝히지만 멜뤼진이 들을 생각이 없다.(*149)
→ 프리텐더(바반 시)가 자신의 제1재림 진명을 캐트 쿠 미코케르라고 하는 걸 듣곤 할로윈이랑 착각한 거 아니냐 한다.(*150) 바반 시 쪽에서는 수영복 멜뤼진이 입만 안 열면 미소녀지만 분위기를 파악 못하니 라이벌은 못 된다 한다.(*151)
→ 아쳐(바게스트)를 메이드장 취급하며 밤에 한 번 겨뤄 보자 한다.(*152) 바게스트는 멜뤼진이 매일 일광욕하는 게 팔자가 좋다며 땡땡이 치는 버릇을 교정하겠다 한다.(*153)
→ 오베론이 수영복 영의를 입은 걸 보면 사실 헤엄 못 치는 용종은 자기 뿐이냐 한다.(*154)
→ 수영복 영기 랜서(키요히메)를 보면 동양의 용이면서 바다에 정통하면 오토히메냐 한다.(*155)
→ 비스트3LR인 문 캔서(셋쇼인 키아라), 어벤저(카마)를 보면 비스트가 수영복이라니 칼데아는 뭐 하는 곳이냐 하다 키아라가 거대한 조개로 보이는데 용종임을 듣고 심해는 하늘보다 더 마굴 같다 한다.(*156)
→ 히로인 XX의 갑옷이 자기 아머랑 같은 재질인데 제조 기술은 자기보다 대단하다면서 뭐 하는 드래곤이냐 한다.(*157)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문 거너라며 좋다 하며 그가 파괴되면 그 메인 병장을 무허가로 자신이 이어받겠다 한다.(*158)
→ 칼데아의 거대 로봇 시리즈를 보면 자기 영기를 광체로 만들면 자신도 사이즈를 키울 수 있겠지만 프레임이 커지는 게 부끄럽다 한다.(*159)
→ 랜서(브리토마트)의 성격이 마음에 든다 하며 그녀의 갑주는 판타지의 극치라며 범인류사의 요정기사도 얕볼 수 없다 한다.(*160)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멜뤼진은 모함으로 스톰 보더를 갖고 싶어했는데 수영복 영기가 되면서 출격 케터펄트가 설치되어 이게 실현되었다. 라이더(네모)는 전자식이 아닌 회전하는 증기식으로 만들어 주었는데 밀뤼진은 네모가 뭘 좀 아는 남자애라 한다.(*161)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멜뤼진이 수영은 못 해도 순수한 용으로서 만능성과 변형성이 제일이라며 너무 자유롭지 않냐 한다.(*162)
→ 자신을 레이스로 꺾은 라이더(스즈카 고젠)의 우차가 육해공 모든 것에 정통한 우수한 탈것이고 스즈카가 우수한 레이서라 평한다. 리벤지하고 싶어 한다.(*163)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프로메테우스의 손이 뱉는 종화가 맛있다고 한다.(*164) 덧붙여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종화가 맛이 없다고 투덜거리고(*165) 멜뤼진을 싫어하는 세이버(바게스트)도 종화를 좋아한다.(*166)
→ 즉단즉결인 면모가 요상하게 작용해 외롭다고 느끼면 가차없이 쳐들어 가기도 한다.(*167)
→ 요정기사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불린다.(*168) 요정기사로서 쓰는 가면을 식전이라던가에 벗는데 수정 같은 금빛 눈을 지녔다.(*169) 본인 말로는 성능미라면 자신이 최강이지만 브리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아니라 한다.(*170)
→ 제3재림 상태가 되면 신비의 정점에 속하는 위용을 보고 벌벌 떨라 하는데 만지면 아파보인다고 하자 별로 그렇지는 않다고 보고 제대로 힘 조절 할 수 있고 상냥하다고 말을 돌린다.(*171)
→ 나스 키노코가 월희를 만들면서 힘들던 1999년 시절 CHOCO의 고퀄리티 동인지를 보고 이런 굉장한 책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여기서 자신도 최선을 다 하고 싶다 하며 다소 회의적이던 동인 활동에 집중하게 되었다 한다. 아무튼 그렇게 CHOCO는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제노블레이드2가 제작되던 무렵 주선으로 만났다 한다. 이 때 대략적인 요정기사 랜슬롯의 설정을 잡고 훗날 진짜 실장될 때 그 인연으로 일러스트를 맡겼다.(*172)
→ 아침에 약해서 요정국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오후 출근했다.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침 소집에 응하긴 하며 그걸 본 모르간이 성장한 거라 한다.(*173)
→ 세이버(바게스트)와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의 아내 남편 운운을 들으면 그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하는 거라고 눈치채지 못 한다. 랜서(멜뤼진)은 알아차리는데 연인이랑 아내 남편은 장르가 다르다며 응원한다.(*174)
→ 모르간이 자기 명령에 불복하면 창피한 비밀을 하나 공개하겠다고 경고한 적이 있다.(*175)
→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이 거느린 요정기사 3인방 세이버(바게스트), 랜서(멜뤼진), 아쳐(바반 시)의 강함은 요정향의 요정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고 있다.(*176)
→ 머리에 달린 검은 장식은 헤어핀이다.(*177)
→ 2023 여름 이벤트에서 8주년 모르간의 깽판이 끝난 후 다시 열린 어스맨 레이스에서 우승했으며 우승 상품으로 마스터랑 같이 지낼 풀이 딸린 하얀 별장을 해변째로 받아왔다.(*178)
→ 수명 때문에 아무리 발버둥처도 자신이 연상이고 1년은 금방 가며 상대의 수명엔 한계가 있기에 생일이란 이야기에 복잡한 마음을 가지면서 동시에 매번 작년보다 더 즐거운 생일을 상대의 목숨이 다할 때 까지 계속 갱신해 주겠다 한다.(*179)
→ 이문대 브리튼의 황혼빛 하늘은 날 때마다 슬픔이 가슴을 찢었지만 범인류사의 푸른 하늘은 마음이 사로잡힐 것 같이 좋다 한다.(*180)
→ 창작 활동에는 전혀 재능이 없다.(*181)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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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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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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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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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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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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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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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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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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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요정으로서의 이름은 멜뤼진. 프랑스에 전해지는 요정으로 멜리산드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민간동화의 주제가 되는 『이종혼인』 이야기의 히로인. 뱀의 하반신에 용의 날개를 가진 반인반요의 미녀. 인간 아버지와 요정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요정이며, 아름다운 소녀였으나 아버지를 동굴에 가둔 죄로 『토요일에만 하반신이 뱀이 되는』 저주를 받는다. 하반신이 뱀이 된 상태를 연인에게 보이자 저주는 더욱 강해져서 멜뤼진 자신을 끔찍한 뱀으로 바꿔버렸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엣? 멜루진은 내 선조님... 뭐? 저 아이는 범인류사의 멜루진이 아니야? 과연, 이게 체인질링이라는 건가! 완전히 이해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리처드 1세 제1재림 파티에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 성격 : 내향적ㆍ능동적. 자신의 마음은 안에 감추면서 해야 할 일을 신속히 하는 행동파. 결벽증에 융통성이 없는 언제나 긴장된 분위기의 소녀기사. 인간을 나쁜 것으로 분류하고 이를 가차없이 배척하므로 『냉혹한 요정』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본인은 인간을 멀리하지만 미워하지도 깔보지도 않는다. 단순하게 『개체로서의 생존능력이 낮은 생명체』로 파악하고 있을뿐이다. 멜뤼진 본인이 성립한 경위 때문에 그녀는 『타고난 생태』를 이유로 상대를 차별하지 않는다. / 요정기사로서 행동할 때는 일인칭이 『나僕』가 되고, 왕자 같은 몸짓을 하지만, 멜뤼진으로서 돌아오면 일인칭이 『나私』가 되고 천연의 성격이 나타난다. 원래 『외톨이로 버려져있던 것』이기 때문에 외로움을 잘 타고 자학적. 자신을 최강의 생물이라고 자각하고 있기에 강함ㆍ약함은 호불호의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모두 자신과 비교하면 『약한 자』이기 때문이다. 멜뤼진이 좋아하게 되는 것은 「자신보다 강한 자에게 맞서는 용기」가 아니라, 「자신보다 약한 자를 돌봐주는 상냥함」이다. 오히려 「강한 자를 따라라. 절대다. 그러니까 나를 따르도록 해라」 라면서 어리광을 부려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인연 레벨 3) 요정의 모습이든 용의 모습이든 나는 소극적이고 얌전하며 과묵한 멜뤼진. 하지만 해야 할 일은 주저 없이 시행하는… 기본 즉단즉결이라 외롭다고 느끼면 가차없이 쳐들어 가는 것도… 뭐, 그런 이유인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마이룸 대사

*6 (가면 벗겨짐) / 요정기사 랜슬롯 : ───! 왜 『이방의 마술사』의 지원이 닿지!? / 현자 그림 : 지원 아니야, 대책이지. 진군을 시작하게 전에 무리하게 했거든. (플레이어)가 소환한 서번트를 내 마력으로 유지 중이다. 그것도 그만 한계지만. 이거 실제로 해 보니 되게 빡세구만! 역시 신화체계가 다른 영령을 동시에 뒷바라지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야! / 요정기사 랜슬롯 : ……음, 마술사다운데……. ……이름만 현자인 건 아니었나……. / 현자 그림 : 너 이 자식 날 어떤 눈으로 보고 있으셨냐!? / 요정기사 랜슬롯 : ……그게…… 창 던질 것처럼 생겼잖아……. 대신선언(궁니르)은 브리튼(이쪽)에서도 유명하다 보니…… 동지(랜서)일 거라 믿었는데…… / 현자 그림 : ……뭐라는 거래. 무라마사, 얘 진짜로 그 랜슬롯 맞냐? / 센지 무라마사 : 믿기 힘들긴 하겠다만 진짜 맞아. 얼굴 까면 이렇게 변해. 골수까지 외로움 타는 타입. / 요정기사 랜슬롯 : ………… (역시 무라마사는 나중에 죽여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요정기사 랜슬롯 : 왜? 나를 자꾸 보던데, 미안하지만 빈틈이나 약점은 없어. / 아르토리아 : 그게 아니라 "지금도 살아 있는 알비온"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그리고 멜루진이란 이름 예쁘더라. / 센지 무라마사 : (하베트롯조차 눈치를 봤는데 직구를 날렸어!) / 요정기사 랜슬롯 : …………너희하곤 무관한 문제야. 굳이 말할 필요는, / 미러 : 랜슬롯은 알비온의 『왼손』이야─. 별이 『무의 바다』가 됐을 때, 낙원으로 안 돌아간 알비온은 힘이 다해서 추락사했어. 그치만 노심이 멈춰도 육체는 살아 있어서 썩기 직전에 『왼손』만 분리했지. 그게 멜루진의 전신.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를 상태로 한참 동안 호수에 있었어─. / 요정기사 랜슬롯 : ………………. / 하베트롯 : 어, 그런 생물은 전에 왔을 땐 없었는데. / 요정기사 랜슬롯 : ……그렇겠지. 이 모습이 되기 전의 나는 끔찍한 육편이었어. 근육, 뼈, 섬모, 체모가 없었고 기쁨과 즐거움도 없었으며, 슬픔과 고통도 없었어. 내가 용이었단 사실과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조차도 몰랐지. 생물일 뿐이지 생명이라곤 못 부를 상태였어. 그 캄캄한 늪 속에서 꿈틀거리기만 하는 "무언가"에 불과했던 거야. 그런 걸─── / 요정들 : 『체통을 지켜 주십시오, 오로라 님……! 몸이 더럽혀지실 겁니다! 그건 늪에 사는 하등생물, 모스만도 못 한 오물에 불과합니다!』 / 오로라 : 왜 그런 소리를 하니? 저토록 발버둥치며 빛으로 오려 하잖아. 괜찮아, 바닥이 얕은 호수니까 나라도 구해 줄 수 있을 거야. / 요정들 : 『히이이익……! 무시무시해라, 썩어 문드러진 열매 같아……! 오로라 님, 떨어지십시오……! 의복이 더럽혀질 겁니다!』 / 오로라 : 어머…… 이토록 차디차다니, 많이 추웠겠구나. 물의 요정은 아니지? 후후. 반가워, 귀여운 아이. 아니면 잘 잤냐고 해야 하니? / 오로라 : 나는 오로라란다. 네 이름은? 이렇게 친구가 되었으니 차라도 한 잔 어떠니? 물론 네게 폐가 안 간다면 그러잔 건데…… / 요정기사 랜슬롯 : ───그런 걸 안아 든 별난 사람이 있었어. 『나(私)』는 그때 형체를 얻었지. 처음으로 "아름다운 것"을 봤어. 세포에 불과했던 『나』는 그 사람을 선망해서 그 사람처럼 되고자 처음으로 의지를 일으켰어. 이 모습은 그 결과야. 멜루진이란 이름도 그 사람이 붙여 줬어. / 다 빈치 : 근육에 뼈, 세포가 이동하기 위한 섬모조차 없었다면…… 단세포 생물(아메바) 같은 건가. 그게 "참고 대상"을 획득해서 요정으로 변신했다. 그런 뜻이야? / 요정기사 랜슬롯 : 맞아. 놀랍지? 그건─── 정말 기적이었어. 그 캄캄한 진흙탕 늪에서 그 사람 말고 누가 나를 안아 들려 했을까. 내 목숨은 그 사람 거야. 나는 그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자 이런 내가 됐어. 하지만 그 사람에게는 자기 입장이 있어서 늘 같이 지낼 수는 없어. 100년 전, 흙과 바람, 왕과 송곳니의 씨족은 『재해』가 두려운 나머지 또 싸우기 시작했지. 나는 싸움을 진정시키려고 모르간 폐하의 제안을 받아들여 요정기사 랜슬롯이 됐어. / 아르토리아 : 그래서 랜슬롯만 군대랑 영지를 안 가지고 있었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얼마나 추악한 본연의 자세라도, 얼마나 해악한 삶의 방식이라도, 그날 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46억 년의 기억보다도 눈부신 변덕스러운 기적. 내(僕)/내(私)가 본,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이 몸이 무너져도, 이 마음이 부서져도, 동경은 사라지지 않는다. 아름다운 오로라. 빛나는 별의 얼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을, 여기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인연예장 오로라 설명

*9 스프리건 : 그걸 못 하니까 최후의 수단을 쓰는 거다! 노크나레아가 죽은 이상 수습이 불가능해! 나 원, 언젠가 당연히 처리해야 했지만 시기를 좀 따질 것이지! 왜 오늘 죽인 거지!? 『대재해』 뒤여도 됐겠거늘! 요정들에겐 단합시킬 왕이 꼭 필요하단 말이다! 그건 모르간의 역사가 증명했어! 그 여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생각으로─── 아니. 설마…… 아무 생각도 없나? 미래 전망과 권력욕, 제 뜻대로 나라를 운영할 신념 모두─── 하나도 없는 건가? 그냥 "지가 싫어하는 것"을 없애기만 하는 여자였단 말인가!? ───어이가 없군! 그딴 빡대가리로 2천 년이나 살다니, 별 황당한 모노노케도 다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오로라에게 악의는 하나도 없다. 애초에 선악 구별이 없다. 『요정과 인간이 공존 가능한 세계를 꿈꾸는 가장 선하고 자애로운 요정』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그냥 그렇게 보일 뿐이다. 오로라가 사랑하는 건 자기 자신 뿐. 자신을 사랑해 주는 환경과 자신이 으뜸일 수 있는 세계만을 소중히 여긴다. 인간들을 비호하는 건 그러고 있으면 인간들이 치켜세워 주니 그러는 거다. 요정들에게 목표가 되게끔 구는 건 그러고 있으면 누구나 존경해서 그러는 거다. 우수한 지도차처럼 보이는 건 오로라가 누구하고도 안 싸워서 그렇다. 오로라가 여태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강하기 때문이 아니다. 다른 지도자의 발목을 잡아당기는 솜씨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자기보다 인기 있는 요정이 생길 때마다 "충동"적으로 세계를 악화시켰다. ……이 순간도 그 사례 중 하나다. 그 사람에게는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 진심으로 『거울의 씨족은 위험한 요정』임을 충동적으로 생각한 것뿐이다. / (피) / 요정기사 랜슬롯 : ───아아. 하아─── 하아───…………아. / 그래서 죽였다. 오로라가 원하는 대로 죽였다. : 『거울의 씨족』이 무고한 건 의심할 여지도 없이 명백하다. 하지만 죽일 수밖에 없었다. 안 그러면 오로라가 정말로 시든다. 자기 입맛에 맞는 상황. 자기 입맛에 맞는 세계. 그걸 진심으로 그래야 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게 오로라가 지닌 요정의 진면모다. 그래서 오로라에게는 선악이 없다. 오로라가 3000년 동안 광채를 잃지 않은 건 그 자기긍정성이 이 세상의 수준을 초월했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오로라 : 들어 봐, 랜슬롯. 에인셀은 매우 위험한 요정이야. 괴상망측한 예언만 늘어놓고 있는데 아무도 그 아이의 본성을 몰라. 그렇게 남들 관심을 끌어서 인기쟁이가 된 후에 대체 뭘 하려는 심산일지─── 『거울의 씨족』은 『비의 씨족』이랑 같이 『낙원의 요정』을 숨겨 준 씨족이지? 언제 『대재해』가 일어날지 모르는 이 시국에 그런 예언을 하다니─── 모르간 여왕 폐하에 대한 반역 행위야. 그 생각만 해도 내 날개가 탁해질 것 같아. 너라면 내 마음 알지? ■■■. 너는 내 왕자님이잖아. 언제나 내가 가장 원하는 걸 해내 줄 거지? (중략) 『거울의 씨족』의 피로 물든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자 얼굴을 가렸다. 용서해 줘, 미안해, 내게 이 말을 할 자격은 없다. 나는 오로라가 그런 존재인 걸 알면서 오로라의 광채를 우선했다. 브리튼의 모든 요정보다 오로라가 소중하기 때문이다. 오로라에게 죄는 없다. 추악한 건 나 하나다. 나를 의지하는 거짓 사랑. 이를 잃기 싫어서 많은 죄를 거듭했다. (쏴아아아) 하지만 그 날은 특별했다. 『거울의 씨족』은 특별했다. 나였던 존재. 알비온의 유해를 지키는 온화한 요정들이었다. 이들은 누구 한 명 저항도 않고 도리어 나를 연민하듯이 자진해서 목숨을 바쳤다. / 요정기사 랜슬롯 :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 안 그러면 오로라가 시들어. ……나는 잘못하지 않았어. 내가 죽이길 바란 게 아니야. 오로라…… 오로라, 제발 말해 줘. 그래…… 나는 너를 위해…… 고맙다며 미소만 지어 주면, 족해───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비행하지 않았다. 정체를 숨긴 채 흙탕물에 젖어 돌아온 그 날 밤. / (끼이이익) / 바람의 씨족 : 『거울의 씨족』 도시가 사라지다니……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모스들에게 습격당했다는 소문이 돌던데…… 도시 성벽을 넘는 모스가 있을까요…… 역시 모르간 폐하께서…… 에인셀의 예언에 진노하셔서─── / 오로라 : 그럴 리가 없단다. 모르간 폐하께선 생각이 깊으신 분이야. 미래를 알리는 『거울의 씨족』의 예언을 매우 중히 여기셔. 애초에 에인셀을 브리튼의 미래를 염려하는 훌륭한 씨족장이었어. (치지지직) / 오로라 : ……아아, 딱한 에인셀. 이런 봉변을 겪다니…… 『거울의 씨족』을 습격한 건 이 세상 존재가 아니야. 몸은 고사하고 마음까지 더러워서 브리튼에서 가장 추악하고 썩어 문드러진 짐승이지. 외모를 아무리 예쁘게 꾸며 놔도 결국 내 흉내만 내는 거야. 아아, 진짜 싫어라─── 그딴 생물. 떠올리기도 역해. (중략) 그건 기적. 기적이었다. 캄캄한 늪에서 꿈틀거리기만 하는 살덩이를 오로라가 소중한 것을 대하듯 안아 들었다. / "후후. 반가워, 귀여운 아이. 아니면 잘 잤냐고 해야 하니? 나는 오로라란다. 네 이름은?" / 그 순간, 나는 마음을 얻었다. 형체를 얻었다. 마음을 알았다. 선망을 알았다. ───결코 흔들리지 않으며 뿌리칠 수 없는 사랑을 알았다. 그러나─── / 요정기사 랜슬롯 : ……그래. 오로라는 그런 요정이야. ……그런, 요정이지……. 그때…… 나를 안아 든 이유도 다 알아……. 알아…… 안다고…… 사랑받은 적이 없단 건 다 알아……! 그래도……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해…… 사랑한단 말이야, 오로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오로라 : ……아…… ……이, 소리……. / 오로라는 묘하게 불쾌한 소리를 듣고 의식을 되찾았다. 요정기사의 검에 찔린 지 몇 시간이 지났다. 오로라는 누운 채로 천천히 눈을 떴다. / 오로라 : ……참 고요한걸. 도시의 소동이 멎은 걸까. 후후. 그렇겠지. 쉬지 않고 소란을 피웠잖아. 다들 지쳐서 진정한 걸 거야. 내가 그랬지? 기다리다 보면 수습돼. 고민거리는 다 남이 해결해 줘. 나는 매번 그랬거든. 그러니 이번에도 그렇게 됐지? / 콜록, 콜록, 기침 소리. 오로라는 포근한 미소와 함께 다른 때처럼 우아하게 말했다. 방에는 아무도 없다. 도시에는 생존자가 없다. 메아리치는 거라곤 과거의 기억 뿐이었다. (중략) 오로라 : ───옛날에, 딱 한 번─── 딱 한 번, 득이 안 될 짓을 했다. / 여왕력 1600년, 호수 지방. 시녀들과 함께 거울의 씨족 도시를 시찰하러 간 날. 오로라는 캄캄한 호수에서 그 생물을 발견했다. 꿈틀거리는 살덩이. 썩은 오탁 속에서도 특히나 끔찍한 그 존재. / 오로라 : 어머─── / 타산만을 품고 있었다. 시녀들에게 허영을 부리고 싶었다. 『브리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이 브리튼에서 가장 추한 것을 구하다』 이 행위를 하는 자신이 누구보다 빛날 것이리라 선언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 오로라 : 나는 오로라란다. 네 이름은? / 용해 : ───, ───. ……, ──────……. / 오산이 있었다면, 안아 든 살덩이가 사람처럼 오열했단 것이다. 오로라는 그토록 슬프고 따스하며 진심 어린 눈물을 난생 처음 보았다. 그토록, 자신의 뒤만 따라붙는 선망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 자체에 감명을 받은 적은─── / 오로라 : ───솔직히 그딴 건, 만지기도 싫었어. 『너처럼 되고 싶어』 살덩이는 그러며 아름다운 요정이 되었다. 오로라는 불로지만 쇠하기는 한다. 여왕력이 된 후로 날개의 광채가 시들어 가기만 했다. 매일같이 진귀한 것, 새로운 것에 설레야만 광채가 시들지 않았다. / 오로라 : ───아아, 그런데 저 아이는 참. 무엇보다 강하고 아름다우며 쇠하지 않는다. 자신이 추악한 생물임을 들키지 않게끔 순수하게 굴 필요조차 없다. / 오로라 : 거 봐, 지금도 저런 데서. / 고고한 하늘을 누비는 용의 요정. 부아가 치민다. 얄밉다. 눈꼴시럽다. 자신이 지상에서 흙탕물에 찌드는 동안에도 저 요정은 누구보다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 오로라 : ……어리석은 아이. 나를, 죽이면, / 용의 요정은 살덩이로 돌아간다. 오로라가 용을 사랑할 일은 결코 없다. 자신의 긍지를 걸고 용이 보답받게 하는 건 인정 못 한다. 용은 허울 뿐인 사랑의 속삭임에 실망하고 고통만 받으며 살아야 한다. 그 갈망, 그 절망이 용을 요정으로 있게 한다. 저 용은 다른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 고통의 원흉인 오로라를 지켜야만 한다. 하지만 용은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오로라를 위해, 오로라의 목숨을 끊었다. / 오로라 : 그래, 맞아. 나는 내 죽음이, 안 무서워. 무서운 건 광채를 잃는 것. 빛바래서 특별해지지 않는 것. 그래서─── / 용은 추악한 살덩이로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을 구해 준 기적(오로라)을 위해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를 해쳤다. / 오로라 : ……한도 끝도 없이 얄밉다니깐. 좋아. 드디어 작별한다니 속이 후련해. 잘 봐, 오베론. 순수하단 건, 저런 어리석은 걸 두고 하는 말이야. / 허영심 때문에 안아 든 것. 오로라의 추악함을 호수 속 거울상처럼 비추던 것. / 오로라 : …………사라져. 사라져. 하지만 그 후에 탄생한 것은 아름답기 그지없었으며, 오로라는 난생 처음으로 자기가 좋은 행동을 했다며 미소 지었다. / 오로라 : ……높이, 더 높이. ……어디까지고…… 높이………… / 산산조각 나는 용의 잔해. 오로라는 이를 아이처럼 바라보며, 빛나는 채로 목숨을 꺼트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외모 나이는 16세 정도의 소녀. 오오라를 만났을 때의 오로라의 육체 나이를 흉내내어 자신을 키웠기 때문에 그 모습에서 성장하지는 않는다.(한편 오로라는 이후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완전한 모습이 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4 (인연 LV.2 (6장 클리어 후) ) 응? 처음 만났을 때랑 이미지가 틀려? 그리 말한 거야? ……그렇네. 요정기사였을 때, 나는 모르간 폐하의 정책에 따라 냉철하게 반란분자를 소탕하고 있었어. 자신을 장치로서 사용하는 것밖에, 정당함을 증명할 수 없었기 때문이야.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나 자신의 생각, 나 자신의 의지로 지금 이곳에 있어. 너가 그 끝을 지켜봐주었던 것처럼, 나도 눈을 돌리지 않고 너희들의 결말을 지켜보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마이룸 대사

*15 "약한 생물은 강한 생물에게 따른다...는 건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해. 생존 경쟁을 하고 있는것도 아니니까 말이야." / "마스터와의 관계...? 어...일심동체? 조금 아닌 것 같고...소유물? 그것도 아니고...연인 사이라는 걸 표현하기엔 말이란 건 너무 어려워..." / "무지개가 좋아. 그게 빛의 분산일 뿐이라곤 해도, 지금의 나를 구성하는 가장 아름다운 동경이야" / "성배! 앗...아니...아무것도 아냐. 엄청 굉장한 연료라고 들었거든. 엄청 좋은 종화지? 먹고싶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맬뤼진 마이룸 대사

*16 아아 겨우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어. 잘봐둬 마스터 이게 요정국을 태운 기체 멜루진의 진실 알비온의 최후의 조각. 이 모습이 되어버린이상 되돌리는건 불가능해. 세계를 불태우는 불꽃으로 마음껏 달리도록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제3재림 영기재림 대사

*17 "자유로운 하늘이 있는데 방에만 있다니...난 스탠바이 OK야. 테이크 오프...하자?" / "주종관계...요점은 자연의 섭리란 거지. 강한 자에겐 반드시 따르도록 해. 즉, 나를 따르도록 해♪"/ "난 당신한테 불려진 용. 당신 이외의 누군가를 마스터라 부를 생각은 없어." / "좋아하는 것? 눈 앞에 있는데...일일히 말해야해?" / "약점, 못하는 분야같은 건 없습니다. 전 최강이니까요...싫어하는 건 있지만...말이야." / 성배 "흥, 성배라고 해봐야 겨우 핵 융합 반응 정도밖에 안되잖아? 그딴 건 내 몸속에선 일상다반사라구! 용의 노심이라는 물건이지만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8 마지막 용은 떨어져버렸다. 고기는 썩고 진흙이되어 그 속에서 나는 눈을떴다. 더이상 하얀 날개는 달수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기적이... 일어나는거네 예를 표할게 나의 마스터. 오늘이 당신의 그리고 세계가 신생하는 날. 자아 어느 종말을 바라는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최종재림 대사

*19 희망의 땅의 파수꾼으로서 나타난 용의 그림자. 하얀 용과 붉은 용은 상극이자 동일한 존재.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영의 간이영의: 적열편위 설명

*20 여왕 모르간의 수행원이라는 입장으로 남국의 낙원에 놀러 온 멜뤼진. 가기 전에는 내키지 않아 했지만 막상 현지에 도착하니 해방감이 지나쳐서 야생의 본능(인생은 즐거워! 놀아야지!)라며 용의 숙명(연인과 최고의 추억을!)에 눈뜨고 말았다. 그리되면 평소의 랜서 클래스는 약간 세련미가 없다. 바캉스에 어울리는 새 클래스로 갈아입고 마스터 요격 준비를 만전으로 갖추는 것이었다. / 「수영복이 싫지는 않지만 헤엄치는 건 사절이야. 딱히 헤엄을 못 치는 건 아니야. 호수랑 바다는 수질에 차이가 있잖아?」/ 🌕성격 : 내향적·능동적. 자기 기분은 속에 숨기며 해야 할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행동파. 결벽증이고 융통성이 없는, 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의 소녀 기사. ……라는 것이 랜서(요정기사)일 때의 멜뤼진이나 이번 멜뤼진은 기사의 역할을 중시하고 있지 않다. 여하튼 여름 휴가이므로. 남국의 해방감은 멜뤼진의 『자학적』인 부분을 날려 버리고 『솔직함·외로움을 잘 탐·질투가 많음·자학적』인 성격을 『솔직함·듬직함·사려 깊음·활동적』인 성격으로 바꿔 버렸다(물론 여행이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통상 멜뤼진보다 미소, 웃음소리가 많아졌고 타인에 대한 배려도 할 수 있게 되어 여유가 있으므로 자신의 대단한 부분을 보여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구조(레스큐)를 한다. 제1영기~제2영기까지는 여름을 보내는 요정으로, 제3영기에선 여름의 치안을 지키는 늠름한 용으로 활약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1 알비온은 헤엄을 못 칠 텐데요……? 그렇군요. 공중전에 특화된, 절대로 바다에 들어가지 않는 장비를 장착했나요.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는 어디까지나 용종의 혼혈이지만 그녀는 순수한 용. 그 만능성, 변형성은 제일이지만…… 너무 자유롭지 않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아르토리아 캐스터 파티에 룰러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2 (영기재림1) 놀랐어…… 뿔이 노출됐는데 외피가 검게 변하지 않다니…… 그래도 이 색, 나쁘지 않은걸. 원래 내 색에 가까우니까. 분명 누군가가 날 생각해 준 덕분, 이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영기재림 대사

*23 마침내 시간이 우리를 따라잡았네. 서번트, 룰러. 멜뤼진, 소환이라고 듣고 날아와 버렸어. 이번엔 물의 요정도 겸하고 있으니 기체명도 조금 바꾸려고 해. 멜뤼진 옹딘…… 이라든가, 어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소환 대사

*24 (영기재림3) 완벽해. 드래곤이고 룰러면서 바캉스니까. 이 정도의 무장은 해야지. 어때, 나의 마스터? 귀여운 것도 좋지만 멋있는 것도 좋아, 그렇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영기재림 대사

*25 바캉스는 조금 휴식이야. 가끔은 진지하고 전력으로, 그렇지? / 전투 개시. 용의 도그파이트를 보여 줄게. / 장비, 다 쓸 수 있으면 좋을 텐데. / 내 사전에 연료 부족 같은 건 없으니까.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3재림 룰러 멜뤼진 전투시작 대사

*26 (인연 Lv.1) 수영복 말이지―? 그 정도는 체크해 뒀지. 체감으로 2년 전부터 말이야. 다른 서번트한테는 있는데 나한테는 없다니 말도 안 되니까. 아, 그래도 헤엄칠 생각은 없으니까 그건 조심해. 호수 외의 물가는 내 취향이 아니야. / (인연 Lv.3) 오전 중엔 잔뜩 수면. 오후엔 비치에서 우아하게 수면. 연인과 접하는 건 해가 지고 서늘해지고 난 다음. 용종의 상식이야, 기억해 둬. / (인연 Lv.4) 침대에서도 비치에서도 움직이지 않고 느긋하게 보내지만 혼자 있고 싶은 건 아니야. 사실은 쭉 곁에 있어 줬으면 좋겠지만…… 마스터의 일을 방해할 수는 없으니까. 귀가를 기다리는 것도 부부의 의무, 괴롭당― / (인연 Lv.5) 이렇게까지 마스터의 부탁을 들어줬으니까 슬슬 이쪽 부탁도 들어줘. 이번 주 휴일은 전부 받아갈게. 토요일은 오후부터 쭉 둘이서 보내고, 일요일은 오후가 된 다음부터 어트랙션! 이거 봐, 가고 싶은 곳 체크해 뒀어! 맛있는 걸 먹은 다음 비행기 레이스를 보러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마이룸 대사

*27 서번트라는 것에 대해 불만은 없어. 구속당하는 건 답답하지만 동시에 폭주할 우려도 없으니까. 아니면 폭주시켜 줄 거야, 마스터? / 마스터와의 관계? 그걸 물어보나? 둘이서 리조트지에 와 있는데? 우리만의 프라이빗 비치인데?! / 모르간: 「음? 아닌데요?」/ 좋아하는 건 말할 필요도 없잖아. 지금 좋아하는 건 비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남국의 해변은 상쾌해서 무척 좋아! / 최강종이니까 약점은 없습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바다에 들어갈 생각은 없지만 풀은 OK입니다! / 성배, 좋지― 평소의 나라면 성장을 위해 쓰겠지만 최근엔 여러 가지를 배웠거든. 성배로 내 취향의 폐쇄 공간을 만들고 싶은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마이룸 대사

*28 C는 cash, cool, constriction이란 의미. 일찍이는 사쿠라 미궁 내의 재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복수의 여신복합체로, 그리스 신화의 여괴(女怪) 메두사(원래는 대지의 여신), 인도 신화의 아프사라스, 프랑스 전승으로부터 멜리진(Melusine) 등의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캐스터 편 마테리얼의 내용

*29 가레스 : …………어. 내가…… 왜…… 오른쪽 눈이, 안 떠지나 봐……. 이상, 하네……. 이, 상─── 도시는, 어떻게, 됐─── (중략) 기사 : 사령실은 이 위에 있다. 기름통은 잘 놨겠지? 철저히 폭파하자. / 가레스 : 멈춰, 여왕군! 그 이상은 내가 가만 못 넘어가 / 기사 : ───생존자가 아직도 있었나. 이미 다 죽어 가니 상대할 가치도 없다만…… 차라리 혼자 도망이라도 쳤으면 화도 안 날 텐데, 그 꼬라질 보니 기사 시늉이라도 하나. 눈꼴사납군, 여기서 죽어라. 퍼시벌의 병사 주제에 기사인 양 굴지 마라. / 가레스 : 입 다물어……! 너희가 어딜 봐서 기사야……! 난 가레스, 원탁군의 기사 가레스! 힘내고 있는 『예언의 아이』의 첫 종자이자 긍지로운 퍼시벌의 으뜸가는 제자야! / (배틀) / 가레스 : 하아…… 하아……! 더, 더 싸울 거냐……! / 기사 A : 에잇, 뭐가 이리 끈질긴 거지! 이 년, 불사신이라도 되나! / 기사 B : 내버려 둬! 어차피 금방 죽는다! 꾸물거리면 원탁군이 올 거다! 철수해! / 기사 A : 칫…… 불쾌하군, 불쾌하기 짝이 없어! / (기사들 철수) / 가레스 : 하…… 하아, 아…… 해냈어…… 해냈어……! ……이제, 이제…… 퍼시벌 씨를 기다리면─── (풀썩) / 기사들의 대화 : "기름통은 잘 놨겠지? 철저히 폭파하자───" / 가레스 : 하아…… 하아…… 영차! (벌떡) / 가레스 : 조금만 더 힘내자……. 난 론디니움의 기사잖아. 모두의 보금자리를, 지켜야 해. / (저벅 저벅) / 가레스 : 하아…… 하아…… 콜록, 커흑……! 아…… 하아…… 아…… 아…… 진짜로 있네…… 폭탄이라니, 대체 무슨 생각인 거람. 도화선은 이건가…… 아니 그치만, 불길이 이리 오면 위험하니…… 엿차! / (붕) (퍼어어어어엉) / 가레스 : 햐아─. 굉장하다. 아, 도망치는 놈들한테 맞았네. 아싸! 아, 아야야야…… 이제 더, 못 움직이겠어. 그치만 여기라면, 안전해…… 불길도 심하지, 않아……. / (댕댕댕댕) / 가레스 : 아…… 종이, 울리네……. 돌아왔구나! 해냈구나, 아르토리아 씨! 다행이야……. 남은 건, 남은 건─── 아아. 결국 예언대로 되는구나. 그런데 신기한걸. 이번엔 슬프지 않아. 지지 마, 아르토리아. ……그리고…… 다들, 미안해. 이렇게 멋진 갑옷을, 선물해 줬는데. /론디니움의 소년 : 왜 사과를 해. 우린 모두 감사하고 있는데. / 가레스 : ───. / 론디니움 소년 : 헤헤. 끝까지 구해 줘서 고마워! 대단했어, 가레스 누나! / 가레스 : 그치? 못된 녀석한텐 안 져! 누가 뭐래도 난 원탁의 기사거든! (풀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다 빈치 : 자, 말 좀 하자, 센지 무라마사. 네가 우리의 위협이란 사실은 여전해. 그걸 염두하고 물을게. 대체 왜 그 꼴이 나 있었어? / 센지 무라마사 : …………. 뭐, 대답 안 해도 되지만, 말을 해 줄 의리는 있지. 오냐, 간략히 설명하마. 너희가 올림포스에서 떠난 후에 『이성의 신』이 명령을 내렸거든. 『브리튼 이문대에 침입해서 이문대 왕을 처리하고 오라』 말이야. 듣자하니 브리튼은 "예정되지 않은" 선장을 한다나 뭐라나. 라스푸틴 놈은 다른 건으로 바빠. 림보 놈하곤 연락이 안 됐지. 그래서 나 혼자 브리튼에 침입해서 섬 중앙에 있는 성에 쳐들어갔어. / 센지 무라마사 : 요정기사란 것들도 어안이 벙벙해 하길래 옥좌까진 쉽게 진입했는데…… 막상 여왕의 목을 치려는 순간에 하늘에서 무지막지한 게 날아오더군. 어느새 옥좌에서 밖으로 밀려났어. / 센지 무라마사 : 공중에서 몇 번 합을 겨뤘지만 이득 하나 못 보고 구멍에 떨어졌지. 구멍에 떨어질 때까지 불과 10초도 안 걸렸는데 그러는 동안에 영핵을 몇 번을 꿰였는지 원. 웬만한 서번트라면 뭐, 12번?쯤은 죽었을 거다. 하지만 나는 공교롭게도 『이성의 신』이 개조를 한 외도거든. 죽다 말고 정신을 차렸어. 어떻게든 움직일 상태까지 회복돼서 구멍에서 올라오는 데 사흘. 쇠메가 다 나가서 대장장이가 있다는 마을에 들르느라 사흘. 돌아가는 길에 이상한 숲에 들어가서 헤매다 쓰러질 때까지 사흘. 그 후에 길가에 뻗어 있더니 질 낮은 요정한테 잡혀서 사흘. 그러고 이 이상한 도시에 팔려와 기술을 피로하거나 떠들다 보니 닷새. / 센지 무라마사 : 대충 그게 다다. 한심스럽지만 아직 뭐 대단한 건 못 했어. / 아르토리아 : 모르간 폐하의 옥좌까지 쳐들어간 것도 충분히 대단한 짓인데요!? 여왕력 안에서 옥좌까지 도달한 전사는 없어요! / 센지 무라마사 : ………………그러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다 빈치 : 인류와 공존할 수 없는 존재인 건 확실해. 단, 여태 직접 대결한 적은 없어. 칼데아 베이스 습격 땐 명확한 적의가 있었지만 『이성의 신』이 지시한 걸 거야. 각 로스트벨트에서 현지 인류를 농락하긴 했지만 그건 아마 코얀스카야식 인과응보일걸. 그 세계의 인간 사이에 일어나는 착취. 지배 계급과 예속 계급의 관계를 "희화"화한 거지. 코얀스카야는 인류를 싫어할 뿐이지 멸망시키려 하진 않았어. 하지만─── 각 로스트벨트에서 『범인류사엔 존재하지 않는 생명』을 수집한 데 더해, 인류가 멸망시키는 악, 비스트 유체란 점을 보면 명확한 "악"이라 단언할 수 있어. 코얀스카야가 무리안의 보디가드에 전념한다면 그건 그 둘의 문제야. 참견할 수 없지. 하지만 이 브리튼에서도 "수집"을 하겠다면 칼데아로선 간과할 수 없어. 확실하게 우리한테 쓸 병기일 거 아니야! 이 틈에 방해하는 건 방위 행위지! / 아르토리아 : 그, 그렇군요. 코얀스카야가 위험한 상대란 건 알겠어요. 그럼 목적은…… 미러, 지금 가는 곳은 용해의 늪이죠? / 미러 : 맞아─! 그 녀석은 아무도 몰라야 하는 캄캄한 늪(풀)에 양산을 쓰고 왔어! 모스들을 쫓아낸 후 용의 유해에 몹쓸 짓을 하는 중이야─! / 센지 무라마사 : 용의 유해…… 알비온인가! 그 녀석, 진귀한 거라면 뭐든 손에 넣으려고 하긴! 그렇게 먼 옛날부터 있는 거라면 중요 문화재잖아! 관광객이 손을 대서야 쓰나! / 범인류사의 평판이 바닥을 치게 생겼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코얀스카야 : 네. 여긴 알비온의 살점이 썩은 결과 브리튼에서 가장 많은 부정이 고인 호수. 그게 다가 아니랍니다. 요정력 때 일어난 『봄의 전쟁』─── 몰살당한 『북쪽 요정』들의 8000년 묵은 원념이 소용돌이치는 도가니이기도 해요. 알비온 자체는 가죽과 살점이 다 녹아 골격만 남은 불량품이지만─── 호수에 녹은 마소를 모아 "그거였던 것"을 만들어 내는 건 식은 죽 먹기죠. / 요정기사 랜슬롯 : 너─── 죽은 용을, 홀로 무의 바다에서 스러진 알비온을 움직이는 시체로 만들어 끌고 갈 셈이야!? / 코얀스카야 : 그럴 리가요. 좀비에 상품 가치는 없답니다. 이건 이 순간 한정 서비스 세일. 칼데아 분들을 일소하면 그냥 썩은 살점으로 돌려 놓을 거예요. 말씀드렸죠? 제 진짜 목표는 당신. 베릴 님께 들은 기밀 정보─── "지금도 살아 있는 알비온"인 당신의 모든 걸 접수하겠어요. / 랜슬롯이, 알비온……!? 생긴 건 요정인데!? / 코얀스카야 : 자, 참으로 죄송하지만 영업(토크)는 여기까지만 하죠. 칼데아 여러분. 오랜 기간 애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브리튼 멸망에 앞서 저승 밑바닥으로 안내해 드릴게요. (부글부글) (포효) / 다 빈치 : (노리치 때하곤 상황이 달라……! 마슈의 방어가 없는 상황에서 이만한 규모의 모스랑 싸우는 건 자살 행위야───!) / (어떻게든 아까 그 폐허까지 도망칠 수밖에……!) / 하베트롯 : 그럴 리가 있겠어───! 속지 마, 이런 건 허우대만 산 깡통이야! 늪의 저주가 강력하긴 해도 이런 건 담을 그릇이 없는 『재해』에 불과해! 저 이상한 여자가 일시적으로 일으킨 것뿐이니 너희 적수는 아니야! 얼른 쓰러트리고 갈 길 가자, (플레이어)! 이런 데서 시간 낭비할 여유는 없어! 마슈가 오크니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거든─! / 그 말 진짜야, 하베냥!? / 코얀스카야 : ……! (투지가 돌아왔군요……! 저 요정, 쓸데없는 짓을……) / 요정기사 랜슬롯 : ……좋아. 힘을 빌려 줄게, 범인류사(칼데아). 이 순간만큼은 폐하에게 받은 착명(기프트)을 해제하겠어. 저게 알비온의 썩은 살점이라면 나(私)만이 불사를 수 있거든. 들으라, 내 몸은 기사 랜슬롯이 아닐지니! 내 진명은 멜루진. 캄캄한 늪의 멜루진! / 멜루진 : 가장 아름다운 자에게 이름을 받은 알비온의 후예다! / (배틀) / 멜루진 : 짐승(비스트)! / (참격) (코얀스카야 날아감) / 들어갔어……! / 센지 무라마사 : 그래, 요정기사(랜슬롯)의 아론다이트니까 확실하게 영핵(심장)을 뚫렸겠구만, 저건. / 코얀스카야 : ───. / (코얀스카야 퇴장) / 하베트롯 : 사라졌어! 랜…… 아니, 멜루진! 어떻게 된 거야, 놓쳤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요정기사 랜슬롯 : ……서번트 두 기 뿐이야? 그럼 이쪽은 양동이구나. 아쉬운걸. 하지만 너희라면 부족함이 없지. 둘 다 구면이니 통성명할 수고도 안 들어. 셰필드 전투와 대구멍 전투, 둘 다 여기서 마저 해서 끝을 보자. 서번트는 끈질기잖아. 무라마사는 가로로, 그림은 세로로. 사이 좋게 등분으로 절개해 볼까. / 센지 무라마사 : 사이가 왜 좋냐, 모르는 아재야! 네가 정 오징어채로 만들겠다면 안 말리겠다만! / 현자 그림 : 그만 떠들어, 지금부터 진심을 발휘하자, 무라마사! 떡이 되기 싫으면 안 말리겠다만! / 요정기사 랜슬롯 : 사이 좋기만 하네. 그런 게 가르는 보람이 있어서 아주 좋아. 호적수란 귀중하거든. 나 같은 최강종에겐 특히 더 그래. / 현자 그림 : 그러냐. 그럼 너도 진심을 발휘하시지. 보나마나 여태 전력을 발휘 안 한 거 아니냐, 너? / 요정기사 랜슬롯 : 좋고 말고! 너희 상대로 손대중을 하긴 아깝지! 내 이름은 요정기사 랜슬롯! 범인류사의 유사 신령들, 한꺼번에 갈라 주겠어! / (배틀) / 센지 무라마사 : 잡았다! / (붕) (가면 벗겨짐) / 요정기사 랜슬롯 : ───! 왜 『이방의 마술사』의 지원이 닿지!? / 현자 그림 : 지원 아니야, 대책이지. 진군을 시작하게 전에 무리하게 했거든. (플레이어)가 소환한 서번트를 내 마력으로 유지 중이다. 그것도 그만 한계지만. 이거 실제로 해 보니 되게 빡세구만! 역시 신화체계가 다른 영령을 동시에 뒷바라지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야! / 요정기사 랜슬롯 : ……음, 마술사다운데……. ……이름만 현자인 건 아니었나……. / 현자 그림 : 너 이 자식 날 어떤 눈으로 보고 있으셨냐!? / 요정기사 랜슬롯 : ……그게…… 창 던질 것처럼 생겼잖아……. 대신선언(궁니르)은 브리튼(이쪽)에서도 유명하다 보니…… 동지(랜서)일 거라 믿었는데…… / 현자 그림 : ……뭐라는 거래. 무라마사, 얘 진짜로 그 랜슬롯 맞냐? / 센지 무라마사 : 믿기 힘들긴 하겠다만 진짜 맞아. 얼굴 까면 이렇게 변해. 골수까지 외로움 타는 타입. / 요정기사 랜슬롯 : ………… (역시 무라마사는 나중에 죽여야지) ……잠깐. 그건 이상해. 정문을 돌파하는 게 너희의 진짜 목적. 『이방의 마술사』는 정문에서 전력을 발휘하는 게 사명이야. 그런데도 그림에게 여력을 나눠 줬단 건─── (연기) (끼이이익) (함성) / 원탁군 병사 : 전령, 전령───! 정문이 열렸다, 거인병단이 돌파했다──! 그게 다가 아니다! 요정기사 바게스트가 투항했다! 여왕군을 등졌다! 그 철벽의 성채가 우리 편이 됐다! / 요정기사 랜슬롯 : 바게스트……. 패기가 없어 보이던데, 그랬구나……. ……좋아. 이 전투는 너희가 이겼어. 요정기사 랜슬롯은 패배했어. 모르간의 3기사는 『예언의 아이』 세력에게 모두 쓰러졌다고 하도록 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눈치를 봐 준 거야. 『내(私)』가 진 게 아니야. 그 점을 명심해 둬. / (요정기사 랜슬롯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요정기사 랜슬롯 : ……정문이 돌파됐구나. 죄 없는 자만이 지나가랬나. 하지만 이 브리튼에 죄 없는 요정은 없어. 저 문은 이를 인정하면서 죄인이라도 상관없다며 받아들인 여왕의 결의야. 쉽게 말해 여왕 모르간의 유일한 자비. 저들은 이를 짓밟았어. 그렇다면 나도 자비를 베풀 필요는 없지. 성 아래 도시에 있는 반란군을 한 부대씩 없앤 후, 배신한 바게스트를 처단하겠어. 그게 요정기사의 역할이지. 20분 내로 끝을─── / (바람 소리) / 요정기사 랜슬롯 : 이 바람은…… 오로라의…… ……뭐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서기관 메르딕 : 요정기사 바게스트 님, 반란군에게 투항. 정문을 수호하는 임무를 포기한 모양입니다. 요정기사 랜슬롯 님, 카멜롯 상공으로 이동하신 후, 소식이 끊겼습니다. 반란군에게 쓰러졌단 보고는 없습니다. 명령 거부에 의한 적전도주로 추측됩니다. 반란군, 카멜롯 성 아래 도시 6할을 제압. 전투 가능한 여왕기사, 42명 남았습니다. 왕성 입구는 『가동구획』으로 막았으나 곧 돌파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마슈 : 쿠 훌린 씨! / (채애애앵) / 요정기사 랜슬롯 : 내 일격을, 막았구나……! / 마슈 : 당연하죠! 기습 공격쯤은 랜슬롯 경의 검기에 못 미쳐요! / 코랄 : 멜루진……!? 당신이 여기 파견된 겁니까!? 그렇다면…… 그렇다면…… 이 소동은…… 이런 상황을, 일으킨 건…… / 요정기사 랜슬롯 : 조용히 해, 코랄. 네 호위를 부탁받진 않았어. 내 역할은 『예언의 아이』와 칼데아 세력을 무력화하는 거야. 그 뒷일은 네게 맡길게. 전부 토끼로 바꿔서 죽이든 투옥을 시키든 마음대로 해. ……아아. 하지만 가능하면 몇 시간 동안 밖에 나가진 마. 도시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졌거든. 너라면 그냥 휘말려서 죽기만 할 거야. / (코랄 퇴장) / 센지 무라마사 : ……이 상황에서 랜슬롯이냐. 다 같이 덤비면 어떻게든 될 것도 같은데…… (……아르토리아는 정신이 온전치 못 해. 아르토리아의 지원이 없으면 한두 명은……) / 퍼시벌 : 아닙니다! 랜슬롯 상대는 저 혼자서도 충분합니다! 여러분, 밖으로 나가십시오! 도시 밖, 익히 아는 거기서 합류합시다! / 요정기사 랜슬롯 : 무슨 소릴…… 내 목적은 『예언의 아이』와 칼데아 뿐이지, 너는 별개─── / 퍼시벌 : 별개가 아니야, 똑같아! 함께 싸운 동지이자, 존경스러운 친구야! 『낙원의 요정』일지라도 『바깥 세계』 주민일지라도, 비록, 비록 『다른 세계』의 생물일지라도 함께 살아간 사실은 변치 않아! 올바른 길을 믿고자 매진하며, 같은 뜻을 품은 자를 돕는 것! 이를 위해 사력을 다하는 이를 전력을 지원하는 것! 그게 바로 기사야. 그게 바로 원탁이야. 그게 바로─── 내가, 이 성당 정원에서 배운 거야! 『선정의 창』에 걸맞는 기사로 자라 『예언의 아이』를 대신하란 것! / 요정기사 랜슬롯 : ───. ……맞아. 안 좋은 뜻을 위해 모은 아이들이라도 그 뜻과 삶까지 더럽혀질 필요는 없지. 너는 그 바람대로 성장했어. 몹시 뿌듯해. 그렇기에 지금 잃고 싶진 않아. ……6년 전에 한 번. 우드워스에게 한 번. 너는 『선정의 창』을 두 번이나 썼어. 이 이상은─── / 퍼시벌 : 상관없어. 귀공한텐 원래부터 갚아야만 할 일격이 있어. 기사 가레스의 용맹과 분투가 이 창에 깃들어 있지. 요정기사 랜슬롯. 모르간 폐하가 죽은 후에도 그 이름을 쓰겠다면 용서하지 않겠어. 당신이 또 되풀이하겠다면─── 이 자리에서 그 과오를 바로잡을 거야. / 요정기사 랜슬롯 : …………. ……………………. / (요정기사 랜슬롯 퇴장) / 퍼시벌 : 휴우. 잘 풀렸군요. 내심 철렁했습니다. / 언변만 가지고…… 쫓아낸 거야!?? / 퍼시벌 : 네. 누나…… 랜슬롯은 그래 봬도 마음씨 곱고 조신한 여성이거든요. 정면으로 논파하면 높은 확률로 납득할 테니 그 가능성에 걸어 봤습니다. / 마슈 : (……논파가 아니라, 야단 맞아서 도망친 분위기였죠, 선배……) / 센지 무라마사 : 마음 추스리고 돌아올 가능성도 높지. 아무튼 지금이 기회야. 포위망을 돌파하고 도시 밖으로 탈출하자, 아르토리아, (플레이어). / 요정기사 랜슬롯 : ……퍼시벌. ……어엿한 기사가 됐구나……. ……올곧고, 온화하며, 믿음직해……. ……그런 표정은 처음 봤지만. ……돌이켜 보니, 인간성을 배운 건 내 쪽이었지. …………나도 잘 알아. ……어리석단 건 알아. 알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 / (휘이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요정기사 랜슬롯 : ……저 거대한 마수는…… 그렇구나, 블랙독의 왕…… ……연기와 번개를 선호하는 마력 포식자. 『재해』가 되었구나, 바게스트…… ……대구멍에서 나온 케르눈노스의 저주도 멈출 줄을 몰라. 도망칠 곳은 남지 않았어. 악요정(언실리 코트)이 될지, 모스가 될지…… 아무튼 멀쩡한 요정은 극소수만 남았어. 나도 언제까지 이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이게 『대재해』라지만…… 그렇게 된 이유는 다…… ……다 그 사람이 원인이지. ……오로라. 나의 사랑. 나의 이유. 나의─── (중략) 요정기사 랜슬롯 : ……그래. 이 마음이 있는 한, 나는 이 형체를 유지할 수 있어. 모르간 폐하의 착명(기프트)이 사라져도 오로라가 있는 한 나는 나야. ……오로라가 사라지면 나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테지. 8000년 전. 『봄의 전쟁』 때 학살당한 북쪽 요정들의 증오를 짊어진 나(私)로. ……솔즈베리로 가야겠어. 브리튼이 멸망하더라도…… 내 목숨은 끝까지 오로라를 위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요정들 : ■여, ■여! 북쪽 요정을 ■여, 『재해』를 불러온 침략자야! 모스독에 중독된 요정은 있어!? 보이는 족족 잡아! 모스가 되기 전에 ■여! 인간들을 모아! 모스랑 싸우게 해! 싫은 티를 내는 인간은 본보기로 ■여! 대성당이야! 대성당 문을 열자! 이 도시는 더러워, 대성당으로 피신하자! 오로라 님이라면 도와 주실 거야! 오로라 님이라면 구해 주실 거야! 브리튼의 새 여왕이시잖아! 모스에게 자기 몸을 선뜻 바치실 거야! / 오로라 : 저렇게 끔찍한 얼굴로 변하다니…… 다들 그토록 온화한 요정들이었는데…… / 요정기사 랜슬롯 : ───오로라. / 오로라 : 누구니!? 어디로 들어왔어!? / 요정기사 랜슬롯 : ……나야, 오로라. 위층 종루에 착륙해서 여기로 내려왔어. ……도시의 상황은 참담해. 요정들은 대부분 폭도가 됐어. 머지않아 이 대성당에도 들어올 거야. ……이런 말은 하기 싫지만…… ……솔즈베리는 이미…… / 오로라 : 어머─── 그래. 그랬지. 네가 있었지 참, 멜루진! 무사해서 다행이야! 다친 덴 없니? 없지? 너는 브리튼에서 가장 강한 기사니까 말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다치고 열화되지 않지. 만났을 때부터 조금도 빛바래지 않은 내 소중한 기사. 정말 좋을 때 왔어…… 역시 너보다 든든한 아이가 없다니깐. ……맞아. 솔즈베리는 끝났어. 아니, 이미 브리튼 전토가…… ……우리가 살아날 길은 없을 거야. ……왜 이런 사태가 된 걸까…… 참 슬프긴 한데…… 다른 수단도 없으니 멜루진, 나랑 같이…… / 요정기사 랜슬롯 : ……그래, 그럴게. 마지막 순간은 함께, / 오로라 : 같이 도망치자. 너라면 나를 데려갈 수 있지? / 요정기사 랜슬롯 : ──────뭐라고? / 오로라 : 그렇게 놀랄 일이니? 위험하니까 당연히 도망치는 건데…… / 요정기사 랜슬롯 : ……안 당연해. 너는 또 생각을 중단했을 뿐이야. ……도망쳐서 어쩌려고, 오로라. 너를 믿고 모인 요정들과 이 세계를 버리고 어디로 가려는 건데. / 오로라 : 그래. 그 점은 유감스럽지. 하지만 다들 나를 더 사랑하지 않을 거 아니니? 그러니 그건 더 필요 없어. 그보단 더 즐거운 데로 가 보자. 브리튼 바깥! 칼데아 사람들한테 들었지? 이런 재미없어진 세계보단 훨씬 나을 거야. 딱하고 추저분하고 약해 빠진 인간들만의 세계잖아. 더 쉽고 깔끔하게 이상적인 세계를 지을 수 있을걸. 거기라면 요정은 나랑 너 뿐. 어때─── 그게 네가 바라는 거지? 귀여운 아이. 나의 멜루진. 지금 너를 제일 사랑하고 있단다. 손을 내밀어 줘. 내 손을 잡아 줘. 새 생활을 시작해 보자. / 요정기사 랜슬롯 : 그건…………. …………그건, …………내가 바라는 게, 맞긴 해. 너는 또 자각도 없이 인분을 뿌리고 다니겠지. ……자각이 없었다며 자신마저 속이고는 바깥 세계에서, 똑같은 짓을. "자신이 가장 사랑받는 것" 그게 네 『목적』이니 말이야. / 오로라 : 멜루진? 갑자기 무슨 소리니? / 요정기사 랜슬롯 : ……코랄은? 그 아이는 어디에 있어? / 오로라 : 코랄……? 아아, 코랄 말이구나! 조금 말이 많길래 송충이로 바꿔 놨는데, 아까 실수로 밟았어. 그 근처에 흔적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닥이 더러워지잖아. / 요정기사 랜슬롯 : ………………. ……오로라. 나는 너를 사랑해. 네가 안 믿더라도, 네가 아무래도 좋게 여기더라도 사랑해. ……네가 아무리 사악하더라도. 네 소망은 모두 이뤄 줄 거야. / 오로라 : 어, 그래, 그렇구나! 네가 무슨 소릴 하는 건진 몰라도 그렇구나! 그럼 바깥 세계로 가자! 또 좋은 나날이 시작될 거야! / (푹) / 오로라 : ───, 하? / (털썩) / 요정기사 랜슬롯 : ……리가 없잖아. ……그럴 리가, 없잖아……. 그럴 리가, 없단 말이야……! 네가 바깥 세계에서 사랑받을 일은 없어……! 너는 여기에서만 으뜸이 될 수 있어……! 범인류사는 브리튼만큼 만만하지 않아. 네가 해악이란 것쯤은 바로 간파될 거야……! 그런 세계에서 네가 살아갈 수나 있겠어!? 수질이 좋아야만 살 수 있는 네가! / 오로라 : ──────. / 요정기사 랜슬롯 : 그 날개와 모습은 순식간에 빛바래서 시들 거야! 그런, 그런, 건─── ……누구보다 네가 못 견뎌. 자신을 사랑할 수 없어서 절망하지. 그래도 자신을 속이며 지금하곤 동떨어진 모습으로 똑같은 생활을 할 거고─── 아침을 맞이할 때마다 거울 앞에서 끊임없이 죽어. ……그건 다른 요정 입장에선 대수롭지 않은 일상일 거야. 하지만 너에게는 가장 잔혹한 고통이지. 죽는 결단도 못 내리고 나날이 늘어 가는 절망의 수렁에 잠기지만, 그러고도 포기를 못 해서 닿지도 않을 영광에 기대다 자신을 미워하기만 하는 갱신 지옥. 그건─── 그런, 건───! / 오로라 : ……후후. 무슨, 소리니, 멜루진. 있지도 않을 그런 미래를, 떠들다니. 끔찍한, 가짜, 요정. 나날이, 비참해지는, 나는, 죽는 것보다, 끔찍한데, 말이지? ……아아…… 그건, 됐고─── 빨리, 나를, 데려가 줘─── 바깥, 세계로─── 또 모두에게 사랑받는, 나날로─── 너는, 나를 위해, 살아 있지? / 요정기사 랜슬롯 : ……맞아. 내가 나를 위해 사는 생물이라면 차라리 나았어. 그랬다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너를 살렸을 거야. 나는 네가 없으면 살덩이로 돌아가거든. 하지만─── / (척) / 요정기사 랜슬롯 : 나는 너를 위해서만 살아. 너를 위해서, 너를 지옥(미래)으로 데려갈 순 없어. ……으윽. …………으으, 아아아, 아, 아─── ───으, 으으, 하─── 아…… 아…………──────. …………아아. ……이러는 지금도 떠올라. 자꾸만 끊임없이 눈꺼풀 안에 아른거려. ……캄캄한 늪에 찾아온 바람. 눈부시기 그지없는 극광의 사랑. ───평생을 바쳐 지키기로 맹세한 나의 모든 것. ……사랑해, 오로라. ……너를 사랑해, 오로라. ───비록, 이 사랑(모습)을 잃을지라도. / (붕) (피) / 오로라 : ──────. / (요정기사 랜슬롯 쓰러짐) (꾸르륵 꾸윽) / ??? : ───아, 아─── ───AaAaAa, Aa─── ───Aaaaaaaaaaaa───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아르토리아 : 말해도 될까요. 지금 제 힘이라면 저 열선을 막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 함 전체를 지킬 순 없고, 몇 분만 가능한 수준이지만요. 일부분…… 그렇죠, 기관부란 곳만이라면 대숙정망어를 전개할 수 있어요. 그러면 궁지를 넘길 수 있나요? / 홈즈 : 그거 든든하군. 하지만 그 전에 질문하겠네, 아르토리아 캐스터. 저건 왜 우리를 공격하지? 『재해』가 멸망시키는 건 브리튼 요정일 텐데. 우리는 적대 대상이 아니지 않나? / 아르토리아 : 어? 그게, 그것까진 좀…… 저도, 그게, 아직 미숙하다 보니…… / 현자 그림 : 우리가 "브리튼을 구할 수단"을 얻어서 그래. 아까까지만 해도 칼데아는 『재해』 입장에서 길가의 돌멩이나 다름없었어. 하지만 아르토리아가 귀환하여 케르눈노스를 타도할 가능성이 생겼지. 놈들은 그걸 알아챈 거야. 『낙원의 요정』, 『브리튼 섬의 적』을. / 홈즈 : 그렇군. 아까까진 지나가던 사람에 불과했지만 흉기를 얻어서 용의자가 된 건가……. 그렇다면 경우가 다르지. 저건 우리를 노리는 게 아닐세. 아르토리아 캐스터를 노리는 거야. 즉 무슨 뜻이냐면…… / ……그건 진짜 아닌 것 같은데, 홈즈…… / 홈즈 : 그렇네. 아르토리아를 갑판으로 내보내기만 하면 적의 조준이 제한되는 거지. / 아르토리아 : 뭐요!? / 홈즈 : 아르토리아는 뱃머리 갑판에서 손을 흔들어 알비온을 유인하게. 알비온이 아르토리아를 처리하려고 접근하는 순간, 우리가 백병전을 걸겠네. 이름하여 타이타닉 작전. 어떤가, 제군? / 아르토리아 : 어이 없는 소릴 꺼내는데, 이 사람 뭐 하는 영웅이에요!? / 그래도 그거 말곤 대항책이…… / 아르토리아 : 아뇨, 한참을 양보해서 제가 미끼가 된다 쳐도 그럼 배를 지킬 방벽을 못 쳐요. 미끼가 되어 알비온을 유일할지, 브레스에게서 함을 지킬지. 하나만 고를 수 있어요. 둘 다는 못 해요. / 고르돌프 : 큭……! 가능할 것 같았는데, 이렇게까지 "못 한다"고 단언할 줄이야……! / 다 빈치 : 아르토리아는 못 하는 건 못 한다고 말로 꼭 하거든. 그럴 땐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을 정확히 재서 하는 소리야. 아르토리아 못 한다고 한다면 이 작전은 포기하기로, / 퍼시벌 : 아뇨, 가능합니다. 미끼가 있으면 되는 거 맞죠? 그렇다면 제가 저 용을 유인하겠습니다. 그 동안 아르토리아는 이 함을 지켜 주십시오. / 퍼시벌!? 의무실에서 치료 중 아니었어……!? / 마슈 : 죄송해요, 퍼시벌 씨께서 꼭 브리지로 가고 싶다셔서…… / 홈즈 : 제안해 주는 건 고맙지만 자네여선 의미가 없네, 퍼시벌. 『재해』가 노리는 건 『낙원의 요정』. 다른 누구도 아르토리아를 대신할 수─── / 퍼시벌 : 네. 대신하는 거라면 가능합니다. 제 창은 『선정의 창』. 『낙원의 요정』이 쓰던 무구. 저는 즉 인공적인 『예언의 아이』입니다. 저보다 이 역할에 걸맞는 자는 없을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퍼시벌 : ……좋아. 아직 몸에 힘이 들어오는구나. 이렇다면 될 것도 같아. ……다들 잘 보고 있을까. / 퍼시벌 : 절차는 이해했습니다. 저는 뱃머리에서 꼼짝 않을 테니 용 퇴치는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원래부터 싸울 만한 몸이 아니었으니 미끼로 쓰기에 딱 좋죠. (마슈 씁쓸) / 퍼시벌 : 에이 참, 그런 괴로운 표정 짓지 마십시오.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두 분이 마음 아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네. 마지막 부탁이 있습니다. 부디 이 브리튼을, 요정들을 나쁘게 보지 말아 주십시오. 인간에게 악한 자와 선한 자가 있듯이 요정에게도 악한 자와 선한 자가 있습니다. 나쁜 인종, 나쁜 사회 같은 건 없습니다. 이 두 속성만이 존재할 뿐이죠. 저는 범인류사(그쪽) 세계를 모릅니다. 그래도 자신 있게 말할 순 있습니다. 이런 결과가 되었더라도…… 아무리 슬프고, 힘든 일이 일어나더라도…… 요정국 브리튼은 아름다운 나라였습니다. 멋진 세계였습니다. ……저희의 브리튼은 멸망할 겁니다. 하지만 그건 잘못되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나쁜 세계라 그런 게 아닙니다. 남아야 마땅한 게 남는 거고, 이어 갈 수 있는 게 이어지는 겁니다. 이건 그게 다인 경우입니다. 그러니 부디 자신을 가시십시오. 저희의 세계는 1만 년을 넘게 들여 여기까지 다다랐습니다. 미숙하고 불완전한 세계였지만─── 여러분 세계에는 이어 갈 게 있습니다. 이어 갈 게 있는 이상, 언젠가 다다라 주십시오. 수천 년, 수만 년을 들인 그 미래로. 모든 생명,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이샹향이란 이름의 도달점으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그것은 이미 사람의 사고를 잃었다. 그 사실은 큰 마이너스가 되진 않는다. 머나먼 과거에서부터 잔류하던 북쪽 요정들의 원념. 용의 유해에서 떨어진 죽어 가는 세포 덩어리. 이는 즉, 요정들의 유해를 불사르기 위한 종말장치. 원래부터 "존재하기만 하던 것"이었다. 더 이상 고통, 슬픔, 즐거움, 사랑이 없다. 뇌리를 스치는 전류(커맨드)는 단순하기 그지없다. / 『이유 : 불명. / 목적 : 브리튼 섬 붕괴를 저지하려는 자. / 목표 : 적 비행 물체. / 목표 : 적 비행 물체 끄트머리. / 행동 : 제거. / 행동 : 말소』 / 황혼빛 하늘을 누볐다. 바람을 가르는 소리를 울음소리로 바꾸며 질주했다.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 아무것도 느끼지 않았다. 사람다운 전류는 어디에도 남지 않았다. / 『목표 : 포착. 목표 : 포착. 목, 표───』 / 시각 정보가 흔들렸다. 텅 비었을 심장이 쑤셨다. 적 비행 물체 끄트머리에 선 목표물. 그 모습이, 그것에게는 몹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퍼시벌 : ……으음. 늦은 감이 있는데, 주제 넘은 소릴 한 것도 같아……. 그래도 뭐 어때, (플레이어)랑 마슈는 웃어 줬으니 됐어! 자─── 해 보자, 원탁의 기사 퍼시벌! 이게 마지막 방위전이야,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을 활약을 해내자! ………………. ………………. ……아니. 그나저나 이거 놀라운 상황이지. 하늘을 나는 배에 타다니 무슨 이야기 속 같아. 응. 잘 풀리면 원탁군 동료들이랑 가레스한테 자랑해야지. / (잠시 후) / 네모 : ───적 용형 생물, 접근! 본 함은 지금부터 최대 선속으로 적 기체와 병행하겠다! 연료 잔량을 감안하면 이 작전을 감행 가능한 건 단 한 번 뿐! 소환자(마스터)는 아르토리아 캐스터를 주축으로 구상 가능한 최고 전력을 전개하라! 접촉까지 남은 시간 10초! ───『재해』와 첫 교전이다, 제군의 건투를 빈다! / (배틀) / 마슈 : 적 용형 생물, 갑판에서 이탈 중이에요! 못 쓰러트렸어요……! / 네모 : 안 돼, 놓쳐선 안 돼……! 지금 이탈하면 다음 기회는 없어! 반드시 끝장을 내야 해……! 엔진, 속도 높여! / 네모 엔진 : 할 수야 있는데 보더가 못 버틸 거다─! 아까 당한 우현 노출 부분부터 비틀릴 거거든1 함의 용골까지 비틀리면 아웃이야, 캡틴 자식아! / 네모 : 크윽, 맙소사! 이탈하게 생겼어─── 내 힘이 부족한 탓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아니 ……결판은 날 거야 / 네모 : ? 그래도 남은 수단이, / 마슈 : ───아뇨. 걱정 마세요, 캡틴. 속도를 유지해 주세요. 저 분은 여기서 쓰러질 거예요. 뱃머리에는 브리튼 최강의 기사가 계시거든요. / 퍼시벌 : ……모르간 폐하만 타도하면 당신이 자유가 될 줄 알았어. 요정기사란 사실이 당신을 속박하는 줄 알았어. 나는 그럴 거라 착각했어. 그런 이유로 원탁군을 조직했지. 맞아. 나는, / 요정기사 랜슬롯 : 울면서 검을 휘두르는 녀석이 세상 천지 어디에 있어. 자, 잠깐 쉬자, 퍼시벌. 너는 잘하고 있어. 아무것도 안 하는 요정들보다 훨씬 우수해. 내가 다 뿌듯해. 역시 선발에서 끝까지 남은 아이─── 뭐야, 더 울어!? 아…… 그렇구나, 이 말은 좋지 않았어……. ……눈치 없는 누나라 미안해. 나도 사람의 감정은 영 어려워서…… 그렇겠지. 너 혼자만 선택받은 거였지. 그렇게 친하게 지냈으니 힘들어도 강해질 수밖에 없겠구나. 응. 그렇다면 나라도 가르칠 만한 게 있어. 친구들에게 죄책감을 느끼느라 너 자신을 차마 좋아하기 힘들어도 괜찮아. 언젠가 너 자신보다 소중한 게 생길 거야. 바로 내가 그랬거든! 잊지 마, 퍼시벌. 이 브리튼이 아무리 지독한 세계라도, 사랑하는 것이 하나라도 생긴다면, 그게 바로─── / 퍼시벌 : ……그래. 바로 그걸 위해 많은 이들을 속였어. 그 죗값을 지금 치르겠어. ───성창, 개정. 선정의 창이여. 부디 내 행실에 정당한 심판을. 모든 것을 잃었어. 나에게는 싸울 이유가, 아직 하나 남아 있어. 으윽! 으으윽……! 아름다운 요정, 추악한 재해여! 운명마저 앗아 가는 것이 사랑이라면! 그걸 이 창으로 타파하겠노라! ……작별이야, 내 사랑. / (퍼시벌 사망) / 선정의 창이 용해의 심장을 꿰었다. 용해는 힘을 잃고 추락하기 시작했다. 기사의 몸은 경년열화를 못 견디고 가루가 되었다. 그 최후가 추락하는 용의 시야에 들어왔다. / 용해 : ───a─── ───aa, a───아─── ───퍼시벌─── ───퍼시벌─── ───퍼시───벌─── ───나, 의─── ───동, 생─── / 텅 빈 심장에 이는 통증. 불에 그슬리는 바람 소리는 눈물 소리와도 같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다 빈치 : ! 아니 잠깐, 낙하 시간을 통해 출구까지 남은 거리를 산출해도 의미가 없어! 이 구멍은 무한이잖아! 들어온 시점에서 출입구가 없어! 속도를 아무리 높여도 "떨어진 입구"에는 못 도달해! / 홈즈 : 출구를 『만들』 수밖에 없는 건가……! 캡틴. 스톰 보더의 포격으로 구멍을 낼 수 있겠나. 아무리 상승해도 출구에 못 도달한다면 『공동』이란 개념을 무너트릴 수밖에 없네. 어떤 곳으로 나올진 가능성에 걸어야겠지만─── 5분 후에는 그것도 불가능해지네! / 네모 : 미안, 여태 연전을 한 탓에 그럴 리소스가 안 남았어! 함이 비행하는 게 한계야! 엔진을 1기 멈춰도 지금부터 영자탄두를 생성하기엔 시간이 부족해! / 고르돌프 : 그 말은─── 출구가 없는 이상 우리는 이 구멍에서 못 나간단 건가? / 홈즈 : ……예. 그리고 앞으로 어디로도 갈 수 없어집니다. 이 공동은 외부와의 연결이 사라지면 블랙홀보다 악질적입니다. 블랙홀은 빛마저 못 빠져나가는 중력의 구멍이지만 출구가 있긴 합니다. 도약식 항행이 가능하면 탈출할 가능성이 있지요. 하지만 이 공동에는 『출구』 자체가 없습니다. 인류가 아무리 뛰어난 이동 수간을 획득해도 탈출 불가능한 공간─── 그야말로 『함정』이로군요. 우리는 상승하면서 나락으로 추락 중입니다. / 고르돌프 : 감탄이나 할 때인가───! 에잇, 어떻게 좀 안 되나!? 적이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함이 폭발하는 것도 아니잖나! 그냥 출구가 없다는 사실만 갖고 우리가 패배하다니, 나는 결코 인정 못, /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네모 마린 : 보고, 보고~!!!! 3000km 너머에서 이유 모를 폭발을 확인! 공동이 갈라져서 밖이 보여! 저 열선, 틀림없어! 알비온이야! 알비온의 마력방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알비온이 『나락의 벌레』를 공격한 거야! / (전원 놀람) / 힘이 다하여 추락해 갔다. 종말의 하늘. 머나먼 경계선을 보며 지상으로 추락해 갔다. 그것에게는 이미 이성과 기억이 남지 않았다. 그것을 구축하던 것은 모두 바스러졌다. 여기에 있는 것은 죽은 용에게서 떨어져 나온 살덩이. 모든 목적과 소망을 잃고서 스러지는 것만 남은 낙하 중인 별. / 용해 : ───, ─── / 하지만 텅 빈 가슴에 통증이 일었다. 무언가 떠올려야만 하는 기억이 있었다. / 『───검색. ───검색. 검색───』 / (치지직) / 재생되는 즉시 산산이 흩어지는 광경. 다시는 열람할 수 없을 그 기록을 볼 때마다, / 용해 : ───, ────── ───아, 아────── 세포에 또렷한 전류가 스쳤다. 자신이 무엇인가. 무엇이었는가. ───무엇을 위해 이 대지 위를 날아다녔는지를 알리듯이. (치지직) / 용해 : ───아. 아아, 아─── / 그러던 중에 보았다. 요정국을 멸망시킨 자. 요정국을 이 결말로 이끈 자. ──브리튼의 흰 용. 그것이 사랑한 자들이 살던 세계를 삼키는 자. 그것과 같은 원인(이름)을 지닌 종말의 모습을. / 용해 : 아───아. 아, 아아아아아…………!!!! / 꺾인 날개를 펼쳤다. 으스러져 있던 목청을 높여 외쳤다. 비상하기 시작한 탓에 떨어져 나가는 비늘. 재기동을 못 견디고 무너지는 살덩이. 용은 그걸 모두 감수하고 날았다. / 요정기사 멜루진 : ───그래. 날아야 해. 날아야 해. 요정으로서 떳떳한 점이 하나도 없을지라도, 기사로서 칭찬받을 점이 하나도 없을지라도, 처음부터 사람 흉내만 내던 이물질, 이더라도……! / 그것은 브리튼 요정이 아니었다. 그보다 고위 생명이기에 요정과 인류에 속하지 않는 외톨이였다. 경계를 관장하는 용은 이문대에서도 범인류사의 존재로 카운트되었다. 처음부터 이방에 속하는 생명이며, 처음부터 이 브리튼 어디에도 보금자리가 없었다. / 요정기사 멜루진 : 대지와 평안은 내게 주어지지 않아. 주어져선──── 바라선, 안 됐어. 내게 있는 건 이 광경 뿐. 하늘과 땅, 별과 하늘을 나누는 이 경계(하늘) 뿐. / 그럼에도 얻은 게 있었다. 가짜라도, 이미 버린 것이라도 손에 넣은 게 있었다. 무엇 하나 떠오르지 않지만, 기억회로의 공백은 그게 존재했단 사실을 증명했다. / 요정기사 멜루진 : 이 기체의, 이름은……. 이 기록에 붙은, 명칭은……. / 공기의 벽이 기체를 깎았다. 비행체는 속도를 높일 때마다 용의 형체를 잃어 갔다. 이대로 가면 자멸한다. 얼마 안 남은 생명이 순식간에 불타 없어진다. 병기 실격이며, 생명으로서 모슨뒨 행동. 용의 사고는 자신의 미스를 지적했다. 그럼에도. / 『이유 : 필요 없음. 목적 : 브리튼을 위협하는 모든 것을 토벌』 / 기사의 눈에 붙은 불빛이 강철 기체를 가속시켰다. / 요정기사 멜루진 : 내 이름은, 멜루진─── 요정기사, 멜루진! 날아가자……! 너는, 비록 용해일지라도……! / 바람을 가르며 적에게 돌진했다. 종말의 광경을 넘어 질주했다. 이 브리튼에게 구원받은 한 생명으로서 무너져 가는 용은 마지막 표효를 질렀다. / (콰아아아아아아) / (중략) 저건 출구야───! / 고르돌프 : 으, 음, 출구가 맞군! 그런데 알비온이 대체 왜!? / 네모 : 자세한 사정은 나중에 생각해! 다 빈치, 목표까지 거리는!? / 다 빈치 : 공동에 생긴 틈새까지 800km 거리! 보기엔 멀지만 문제없이 갈 수 있어! 캡틴! / 네모 : 다들 뭐든 좋으니 아무거나 꽉 잡고 있어! 뫼니에르, 최대 출력이야! 뒷일은 생각 안 해도 돼! / 뫼니에르 : 그래, 맡겨만 줘! 스톰 보더, 전속전진! 태양까지 날아가 주겠어! (부우우우우우우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태공망(실황) : 양 팀 동시에 질주합니다! 이건─── 역시 요정기사가 빠르군요, 한 발 앞서 리드했습니다! 그런데 멜루진 공 봐주고 계십니까? / 모르간 : 시뮬레이터가 파괴될 우려가 있으므로 힘을 빼라고 일러 두었습니다. 불복하면 저 자의 창피한 비밀을 하나 공개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고요. / 태공망(실황) : 하하하, 차원이 다르셔!

*46 로린치 : 이야ㅡ, 하지만 이번엔 귀찮았어. 정말, 그냥 배틀이라던가 스피드 승부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브리트라 : 간단히 넘을 수 있는 곤란으로 해서 뭐가 되나. 내가 여기에 도착했을 때, 마침 근처를 그 용의 요정이 우왕좌왕 하고 있었어서 말이다. 녀석은 빠르고, 강하다. 최저한, 녀석이라도 간단히는 넘을 수 없는 시련이 아니면 재미없지. / 메류코 탓에 난이도가 올라갔던건가ㅡ / 로린치 : 어떻게든 통과했으니 좋지만, 반성이라고 할까, 조금은 협력해 주셔야겠어! / 브리트라 : 에ㅡ? 뭐, 포상의 덤이라는 거라면 좋겠지. 그 나름대로 고통받는 모습은 재밌었으니까. / 로린치 : 여기가 개방감 있는 장소인건 분명하니까...... 그렇네. 벤치라던가 놓고, 테라스 같은 휴식지점으로 하자. 너는 그를 위한 안전장치라고 할까, 누군가가 날아가서 떨어지거나 하지 않게 장벽을 계속 치고 있어줬으면 해. / 브리트라 : 귀찮구먼ㅡ 하지만 지금은 기분이 좋다. 그정도라면 해 주지. / 마슈 : 그러면, 갑판의 앞의 해치로부터 안에 들어가, 재차 보더의 안을 진행하면서 서번트 여러분을 찍어갑시다. 앞으로 30기 분 정도로, 바 반 시 씨가 요구하셨던 발 데이터의 수에 도달할 수 있을 터입니다. / 라스트 스퍼트, 힘내서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서번페스 DAY4- -서번페스 DAY5- -서번페스 DAY6- -서부 어스맨 레이스 당일- / 어느새 벌써 이렇게 지났어! 좋아, 탱자탱자 놀기만 했어 / 수비 모르간 : 그거 다행이군요. 아직 부족하지만 리조트지의 여름을 조금은 즐기셨으리라 봅니다. 내일부터는 더욱 알찬, 아니요, 진정한 바캉스가 시작되니, 각오하시길. / 가, 갑자기 나타나지 말아 줘! / 수비 모르간 ; 여긴 저의 호텔. 여기서 나타나든 자유입니다만. 보다…… 방금 발언을 고려하면 아직도 동부 페스를 신경 쓰시나 보군요. 서번페스는 몇 번이고 실패하지 않았습니까? 저쪽은 그만 포기하고 저의 레이스에 전념하시지요. 레이스는 확실하게 성공합니다. 참가자 전원이 그 위업을 칭송하며 최고의 흥행 속에서 막을 내릴 겁니다. / 레이스도 기대되는데, 서번페스도 중요해 /수비 모르간 : 그건 불가능하다고 했을 텐데요. 왜냐하면─── / 수비 모르간 : 섬을 휩쓰는 폭풍…… 파랑제신 우미눈노스는 제가 만든 거니까요. / 뭐, 이 호텔 바다 위에 있으니 말이지, 그 비구름. 왜 그런 짓을 했어? / 수비 모르간 : ………………. / 수비 모르간 : 안 오니까요. 아무튼 서번페스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정상화 위원회의 기준으로 『조건』을 충족하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아니요, 섬이 요구하는 『조건』을 이루는 건 그 누구라도 불가능할 겁니다. 그러니 저는 제 방식으로 이 특이점을 소멸시키겠습니다 이 특이점을 가로챈 자가 누구든 간에 처음에 BB가 설정한 『조건』은 변함이 없습니다. 어스맨 레이스를 성공시키면 그 열광으로 특이점은 자연소멸합니다. 모쪼록 방해하지 마십시오. 아시겠지요, (플레이어). / 애초에 레이스는 나도 기대되긴 하는데…… 혹시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뭐 특별한 거라도 줘? / 수비 모르간 : 당신입니다. 레이스의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와 일주일 간, 특이점이 사라질 때까지 단 둘이 지낼 수 있음』이란 특권이 주어집니다. 멜루진은 제 휘하의 기사. 저의 대리로서 레이스에 참가시켰습니다. 멜루진의 우승은 고스란히 저의 우승이 됩니다. 제가 생각해도 완벽한 플랜이지요. 그러면 저는 이만. 추후 데리러 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방에 결계를 쳐 두도록 하지요. 방해되는 벌레가 끼어들지 못 하게끔. / (결계) (수비 모르간 퇴장) / 멀리서 들리는 아나운스 :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어스맨 레이스, 마침내 오늘 개최됩니다! 레이스 개시까지 남은 시간은 3시간.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QP뿐만 아니라 『마스터와의 일주일권』이 수여된다고 발표되어, 회장은 미증유의 열광에 휩싸여 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텐트 쪽에서 무슨 일이 생겼나? / 언덕서퍼 남자 : 룰 위반이다오! 왜 네가 예선 1위인 거냐오! 『탈것』을 쓰지 않았잖아오─! / 육지서퍼 남자 : 옳소 옳소거! 『탈것』이 없는 참가자는 제외되어야 한다거! 그 점으로 보면 우리는 이름을 날리는 서퍼! 육로에서도 매끈쌔끈하게 서핑한다거! / 멜루진 : ……흐응. 트집 잡는 솜씨 하나는 일류구나, 너희. 내가 2위랑 10배 이상 차이를 낸 게 그렇게 무서워? 하지만 받아들여. 현실이야. 늘 강력해서 미안. 그리고 『탈것』 말인데. 등에 달린 날개가 내 『탈것』이야. 아직 진심으로 전개하지 않은 장식이지만. 거듭 말하겠는데, 강력해서 서글프도록 미안. 이번 레이스, 예선 1위의 기록과 60분 이상 차이가 나는 선수는 본선에 출전할 수 없지. 그러니 너희는 출전 불가야. 내가 골한 뒤에 레이스는 60분이면 끝. 빠르게 축하 파티를 하고 싶거든. / 언덕서퍼 남자 : 뭐냐오, 그 룰, 스포츠맨십에 위배된다오─! 어스맨 레이스에서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다오! 끝까지 달리는 모습(거츠)에 감동하는 법 아니겠냐오─!? / 멜루진 : 아아, 참가상. 그거라면 이미 배포했으니 받아가. 예지의 종화 1개지만. / 육지서퍼 남자 : 크아아아악! 이 녀석, 사람의 마음이 없다거! 형님, 이렇게 된 이상은! / 언덕서퍼 남자 : 오우! 실력으로 참교육하자오─! /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저건 역시…… / 스즈카고젠 : 제 말하니까 오네. 또 다른 참가자를 도발하고 있구나. 도우러 갈 필요 없어, 마스터. 저 녀석, 반쯤 재미로 저러는 거거든. / 가레스 : 그럴 수는 없어요! 의를 보고 행하지 않음은 용기가 없는 거예요! 중재하러 가죠! 욘석─, 거기 둘─! 그럼 안 돼─! / 멜루진 : ……조금만 더 하면 설득할 수 있었는데. 누구야, 쓸데없이 방해하는 건─── / 멜루진 : 드디어 왔구나, 마스터! 레이스 본선에는 와 줄 거라 믿고 있었어! 비치는…… 내일이어도 도니까 / 쇼핑 가자, 쇼핑! 여기, 벌써 내 굿즈를 팔고 있거든! 예선 1위의 짱센짱센 T셔츠, 커플룩으로 사자! / 서퍼들 : 우리의 항의, 의문, 분노를 무시하지 말라거! 이렇게 된 거 레이스에 못 나올 만큼 지치게 만들어서 후들거리게 만들어 주겠오! / 멜루진 : 어어~, 너희 같은 허접이 나를? 그치만 무서워라─, 당할 거야─! 그렇게 됐으니 마스터, 도와 줄 거지! 함께 땀을 흘리고 가자! (배틀) / 서퍼들 : 말도 안 돼…… 어느 클래스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우리 형제가…… 지다니…… / (털썩) / 멜루진 : 그래…… 그렇게 출전하고 싶었구나. 너희 심정은 잘 전해졌어. 폐하한테 룰을 변경해 달라고 말해 둘게. 그럼 구급차 부르자. / (삐용삐용) / 대단해…… 그 방망이에도 끄떡없어……! 룰러 개딴딴 문제 / 멜루진 : 그치? 나는 그런 거랑 안 맞는다고 했는데, 인리 군이 자꾸 룰러를 하라지 뭐야. / 스즈카고젠 : 세계 전체의 룰에다 군 같은 거 붙이지 마. 그리고 본인이 룰러 지망했잖아, 너. 내 눈에는 다 보이거든. / 멜루진 : 응? 뭐야, 스즈카도 있구나. 왜 있어? / 스즈카고젠 : 왜냐니, 방금 여기 온 마스터한테 거리를 구경시켜 주고 있는 거지. / 가웨인 : 관광도 겸하는 셈이지요. 저도 호위이긴 하지만 업무 모드는 아닙니다. / 멜루진 : 그래, 내 기록을 보러 온 게 아니라 마스터한테 거리를 안내하는 게 취지구나. 그런 건 영 안 맞으니, 나는 호텔로 돌아갈게. ……단 둘이 있질 못 하잖아. 그럼 마스터, 내일 보자. 오후 비치에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 아니 무슨, 사건은 해결도 안 됐는데! 진정하자, 침착하게 생각해 보자……! / 『건전한 활동만 인정하는 정상화 위원회』 『섬의 상황을 리셋하는 수수께끼의 빛』 『암만 봐도 노크나레아인 야라안두』 『스즈카고젠은 왜 협력하지 않겠다고 했는가』 『삼림부의 화재, 서부에서 잇따르는 누수 해결』 『숲에 숨어 지내는 신을 숭배하는 사악한(쑻) 무녀』 『동굴의 봉인을 푼 『어둠의 정령왕』의 목적』 『아르토리아의 수영복을 훔친 범인은?』 『섬에 왜 『세 가지 재해』가 전해지고 있는가?』 『나는 왜 나흘이나 탱자탱자 논 것인가』 『슬슬 클로에를 쉬게 해 줘야 하는데』 『바게스트의 급사복이 얼마나 하름다운지 생각』『멜루진은 모르간이 세운 플랜의 취지를 모를 텐데』『으억, 어스맨 레이스까지 2시간 남았어!』『무엇보다, 모르간이 말한 『조건』이란?』 (*각 시간 제한 10초, 선택지 내용에 따라 배틀 내용 바뀜) / 플레이어 : ……. …………. ……………………. / 좋았어! 이럴 때는! 이미지 파이트다!/ (배틀) / 모르겠어────! / ??? : 아하하하, 그야 그렇겠지! 그렇게 많은 문제는 해결할 수 없어. 고찰하는 방식이 좋지 않아. 너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을걸? / 아무도 못 들어올 밀실에, 목소리가……? 이건…… 욕실에서? / 거기구나! / (덜컥) / 욕조에 둥실둥실 뜬 수수께끼의 생물 : 이런. 네 꼴이 워낙에 한심해서 절로 조언하고 말았네. 그렇게 됐으니 쉬러 돌아갈게. 모르간하곤 엮이기 싫거든. 풉스. / 오베론! 어딜 뻔뻔하게! OR 모르간─! 여기에 『어둠의 정령왕』이 있어─! / 오베론 : 참아 주지 않을래, 농담이 안 통하는 여왕 부르는 건! 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침입해 준 건데! 뭐, 저번 7DAYS 일은 잠시 잊자.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잖아? 방금 네가 중얼거리던 문제 말인데, 그거, 그렇게 많진 않아. 하나씩 따로 놓고 보니까 감당이 안 되는 거지. 이럴 때는 이렇게……. / ⓐ 건전한 활동만 인정하는 정상화 위원회 섬의 상황을 리셋하는 수수께끼의 빛 암만 봐도 노크나레아인 야라안두 애초에 특이점을 BB에게서 가로챈 건…… 무엇보다, 모르간이 말한 『조건』이란? ⓑ 숲에 숨어 지내는 신을 숭배하는 사악한(쑻) 무녀 동굴의 봉인을 푼 『어둠의 정령왕』의 목적 삼림부의 화재, 서부에서 잇따르는 누수 해결 섬에 왜 『세 가지 재해』가 전해지고 있는가? ⓒ 스즈카고젠은 왜 협력하지 않겠다고 했는가 아르토리아의 수영복을 훔친 범인은? 마스터는 왜 나흘이나 탱자탱자 논 것인가 슬슬 클로에를 쉬게 해 줘야 하는데 / 으억, 어스맨 레이스까지 2시간 남았어! / 오베론 : 어때. 잘 정리됐지? 이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은 문제는 그냥 잡념(노이즈)이니까 무시하기로 하고, A는 맨 처음이자 가장 큰 문제. 왜 서번페스를 규제하는가란 당연한 의문. B는 제신의 모습으로 나타는 재해, 사건이지. 이건 물리적으로 퇴치하면 해결되는 문제야. 그리고 C는─── 너 자신의 문제지. 리조트지에선 진지하려고 할수록 되는 게 없어. 모범생인 것도 나쁘진 않지만, 좀 더 진심을 털어놔도 되지 않을까? 나 말고도 말이야. / 오베론한테 진심을 털어놓은 적은 없는데 / 오베론 : 우와. 아무튼 간에, 우선 어스맨 레이스야. 이 궁지에서 벗어나지 못 하면 A고 B고 의미가 없어. 모르간파가 우승하면 그게 곧 데드 엔드야. 멜루진에게 승산이 있는 건 아킬레우스 정도고. 정면으로 덤비면 승부는 뻔해. 하지만 너는 이미 멜루진의 약점을 알지. 그 점을 잘 찌르면 승산이 있어. 동료를 의지해─── 아니, 아예 네가 우승하는 것도 재미있겠어! 그럼 그런 줄 아시고.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요정왕은 한여름 밤의 환상이 되어 사라지는 것이었다. (오베론 퇴장) / ……나 자신의 문제…… ……그렇구나…… 나는…… / 스즈카고젠 : 오랴아아압────! / (화르르륵) / 스즈카고젠 : 아뜨뜨, 아뜨뜨! 가웨찌, 성검 출력이 너무 높아! 아, 그런 소리나 할 때가 아니지, 마스터, 무사해!? 급사장한테 들어서 구출하러 왔어! / 스즈카고젠, 가웨인! 머리가 푹 익을 뻔했지만 무사해! / 스즈카고젠 : 어, 완전 멀쩡하잖아. 얼음덩이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 가웨인 : 원탁의 기사가 아는 그 분이라면 몰라도 이문대의 그 분께서는 그런 과도한 짓은 안 하실 겁니다. 하지만 감금하신 건 사실이지요. 호텔에 초대받은 빚은 있지만 이를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문을 파괴했습니다. 스즈카의 신성한 영력이 보태 준 덕분입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스즈카고젠 : 어~, 그렇게 신들렸어~? 가웨찌, 칭찬 너무 잘한다~☆ 좋아. 그럼 얼른 동부로 돌아가 볼까! 마스터도 무사하니 말이야! / ……그거 말인데…… / 스즈카고젠 : ? / 스즈카가 『협력하지 않겠다』고 한 이유를 이제야 알겠어 / 가웨인 : ! 그 발언에는 저도 의문을 느꼈습니다만…… 이유를 알아내신 겁니까? / 임무 때문에 진심을 꾹 누르고 있었지만…… 칼데아의 임무와 마스터의 책무도 중요하지만… / 여름은 역시 날 위해서 즐겨야지! / 스즈카고젠 : 당연하지! 뭐, 일도 조금은 해야겠지만! 하와이에선 1일 4시간 일하고 나머진 마시고 떠들고 웃는 게 상식이거든! / 가웨인 : 그렇군요…… 그 하와이 정보의 진위는 둘째 치고, 『마스터 본인의 마음』을 생각하지는 못 했습니다. BB의 의뢰는 어디까지나 서브 미션. 메인 미션은 『최고의 여름 휴가』여야 하지요! / 그러니 이 호텔에서의 나흘은 즐거웠어 고마워, 스즈카 : 스즈카고젠 ───그래. 내 마음만 밀어붙인 게 아니라 다행이네. 좋아, 그럼 뭘 할까, 마스터! 당하기만 하고 도망칠 성깔이 아니잖아~. 모르간의 방에 장난이라도 칠까? / 아니, 더 재밌는 걸 하자! / 어스맨 레이스에 출전해서 우승하겠어! / 스즈카고젠 : 끝내~~~~주는걸───! 레이스는 『탈것』과 『조종자』라면 페어여도 OK지! 내가 마스터의 다리가 될 테니 둘이서 골인 지점을 뚫어 버리자! / 가웨인 : ……아니,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멋진 우정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는 않지만 충언을 하는 것도 기사의 소임. 모르간의 대리는 그 멜루진입니다. 멜루진과 스즈카의 속도는 거의 호각이지만 마스터를 태우는 만큼, 중량(웨이트)의 차이가 생깁니다. 이 형식으로는 승산이 낮으리라 봅니다. / 스즈카고젠 : 아, 그렇구나. 쓰리린 지적인걸, 가웨찌! / 그거라면 괜찮아 멜루진한텐 미안하지만 대책은 완벽해 / 스즈카고젠 : 진짜로!? 그 건방진 최속 드순이를 무슨 수로!? / (슥슥슥) / 가웨인 : 마스터께서 무언가를 적고 계시는데…… 그건 의견서……입니까? / 이걸 모르간한테 전해 줘 우승상품 취급의 교환 조건이라고 하면 들어 줄 거야 / (팔락) / 가웨인 : ! 그렇군요, 이 형식이라면 승산이 있습니다! 저 가웨인, 이문대의 모르간 공 상대는 솔직히 조금 버겁지만, 기필코 전해 드리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아나운스 : 선수 여러분께 최종 확인입니다. 시작까지 10, 9, 8…… 또한 이번 레이스에선 선수 간의 공격 행위가 허가되어 있습니다. 배틀에서의 패배 = 리타이어 취급이 되므로 선수 여러분께선 신나게 활용하십시오. / 레이스는 레이스지만 데스레이스인가/ 아나운스 : 어이쿠, 2, 1, 0. 어스맨 레이스, 스타트입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해상 코스 / 이제 2위까지 올라왔어! / 스즈카 바이크, 끝내준다─! / 스즈카고젠 : 물론이지!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이것도 마스터의 마력보충 덕분이지. 나만 여름의 니트로 부스트가 붙었어. / (부웅) (쾅) / 스즈카고젠 : 큰일날 뻔했네! / 멜루진 : 응 폭격! 가만 들어 줄 수가 없어서 손이 미끄러졌네! 마스터랑 2인승인 것만 해도 용서할 수 없는데, 마력보충이라니 치사해! 나도 줘! / (쾅쾅쾅) / 상공에서 멜루진의 공격이 멈출 줄을 몰라! 스즈카, 속도 올릴 수 있겠어!? / 스즈카고젠 : 분하지만 이게 최고 속도야! 더구나 멜루진은 아직 여유가 있구나, 저래선! 마지막은 해상 코스니까 산이나 빌딩 같은 장애물도 없으니 말이지! 저 드순이를 따라잡으려면 다른 무언가가 뒤를 밀어 줘야 할 것 같아! / 그렇구나! 그럼 괜찮아! / (딩동댕동) / 아나운스 : 여기서 긴급 연락입니다. 레이스의 룰이 변경되었습니다. 예정상으로는 마지막 에리어가 『해상 코스』였지만, 한 지식인 분께서 『트라이애슬론에 수영이 없는 건 이상하다』 이런 지적을 주셨습니다. 『역시 제 남편입니다』라며 모르간 폐하께서도 동의하셨으므로, 코스는 『해상』이 아닌 『해중』으로 변경됩니다. 공중, 해상에서의 주행은 룰 위반으로 실격 처리되오니 주의하여 주십시오. / 멜루진 : ───하? 『해중』이라니…… 즉, 헤엄치라고? / 스즈카고젠 : 아, 그렇구나. 듣고 보니 그렇네. 일단 트라이애슬론이잖아, 이거. 뭐, 그래도 문제는 없지! 방수 가공은 물론이고 산소 제공도 완벽해! 용궁성에서 오토히멧찌랑 놀 땐 필수거든! 마스터, 이대로 바다로 돌입할게! 하지만 그런다고 차이가 좁혀지진 않겠지만. 저 녀석, 호수에서 태어난 드래곤이지? 호텔에선 쭉 비치에 있었으니 수중에선 더욱 스피드 업할… 응? /(부들부들) / 멜루진 : ──────. / 스즈카고젠 : 드순이 공중에서 멈춰 있는데? / 응, 그건 말이지…… 미안해, 멜루진…… / 멜루진 : 하아? 바다에, 보트를, 타고 가자고? / 멜루진은 싫어? / 멜루진 ; ……지금 타긴 싫을 뿐이야. 그거, 마스터랑 하고 싶은 거 6위거든. / 스즈카고젠 : 아─, 그래. 바다로 나가는 게 싫은 게 아니라 내가 방해된다 이거지. / 멜루진 : …………. / 멜루진, 호수는 좋아하지만 아마 바다…… 소금물은 안 되는 거 아닐까? / 스즈카고젠 : 아─! 비치에 있으면서 쭉 의자에 누워 있던 건 바다에 들어가기 싫었을 뿐인 거구나! 그렇다면야 풀로 밟아야지! 이 레이스, 이겼어─! (첨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멜루진 : ……바닷물, 끈적거려서 싫은 거일 뿐이거든…… ……딱히 헤엄 못 치는 거 아니거든…… (※헤엄 못 칩니다) 최대 화력으로 바닷물을 증발시키면…… 아니, 그럼 혼나나……. 좋아, 돌아가자. (딩동댕동) / 아나운스 : 모르간 폐하께서 멜루진 선수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리타이어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레이스를 속행하십시오. 안 하겠다면 당신의 비밀을 공개하겠습니다. 당신은 요정국의 대표, 패배는 있을 수 없습니다. 고작 익사가 무슨 대수란 말입니까』 / 멜루진 : 앗, 오로라보다 너무하지 않아!? / 스즈카고젠 : 해저도 주행하기 편하게 정비되어 있는걸─! 수륙양용이라 다행이야~♪ 이제 10km 남았어! 마스터, 꽉 잡아─── 으앗?! / (첨벙) / 멜루진 : 보보보봅, 부보보부버법! 부버버버붑! 부흡! 보흡보어허헙헙! / 스즈카고젠 : 뭐라는 건진 모르겠지만 진심이구나. 최종결전, 받아 주겠어. / (번쩍) / 스즈카고젠 : 멀리 있는 자는 소리를 들으라, 가까이 있다면 와서 눈으로도 보라! 찬찬히 뜯어보고 술렁이라, 해신. 한낮의 강림, 바로 지금! 이게 진심 『하성정토 광륜정원』! 여우도 샘을 내는 여름의 으뜸, 스즈카고젠이 접수하겠어! / (배틀) / 이제─── / 골이야───! / 아나운스 : 페어 등록, 스즈카&(플레이어), 지금 당당히 골인! 골인 지점을 통과하였습니다! 어스맨 레이스, 브리스틴배, 우승은 스즈카&(플레이어)! 스즈카&(플레이어)입니다! / (환성)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레이스 선인 : 호호호. 훌륭한 젊은이로고. 나는 예상 밖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네. 역시 그대야말로 『예언의 아이』. 이 하와토리아섬에…… 아니, 오스트레일리아 땅에 잠든 대정령, 완지나의 소원을 이룰 굿걸일세. 허나 레이스는 이대로 끝나지 않아. 올 걸세…… 모든 걸 쓸어버리는 타이푼이! / 가레스 : (갑자기 나타나서 길게 말하는 이 분은 도대체 누굴까요?) / 고마워, 스즈카고젠! / 스즈카고젠 : 아냐 아냐, 마스터랑 나, 둘의 승리야! 드순이의 콧대도 꺾었으니, 이제 와이키키로 돌아─── / (콰르르르릉) / !? 이건 설마─── / 수비 모르간 : ……멜루진. 잔해라지만 알비온의 왼손이면서 한심하군요. 이렇게 된 이상은 어쩔 수 없지요. 우미눈노스 발생 버튼을 누르겠습니다. / 하베트롯 : 어어어어!? 멈춰 멈춰, 그건 안 돼, 하면 안 돼, 모르간! 뜻대로 안 풀린다고 레이스를 망쳐서 어쩌잔 건데! 신부 게이지, 0을 뚫고 마이너스까지 갔어! / 수비 모르간 : 말리지 마라, 토틀롯! 나는 여왕, 굴욕을 받으면 즉시 갚아 주는 여자! 요정국의 위신을 걸고 요정 외의 1위를 인정할 수는 없다! / 하베트롯 : ! 친구로서 그런 죄를 저지르게 할 순 없어! 이 몸을 내던져서라도 말릴 거야, 모르간! / (홱) / 수비 모르간 : ……그래도 게이지가 마이너스로 치닫는 건 좋지 않군요. 이번에는 당신을 봐서 자중하겠─── / (쌔애애앵) / (쏴아아아아) / 스즈카고젠 : 이런, 소용돌이에 휩쓸리겠어! 이건 이탈하기 힘든 상황이야~~! 기껏 우승했는데 너무하는 거 아냐!? 이것도 모르간 짓이야!? / 멜루진 : 응. 폐하는 이런 짓 하지. 막판에는 멀리서 어거지로 해결하려 하거든, 그 사람. / 여기서 끝인가……! 듣고 보니 짚이는 게 많아……! / ??? : 뭘 포기하고 그래, 한심하긴. 그러고도 올해 라이더 클래스의 톱이야? 쟁쟁한 라이벌들을 뚫고 여기 온 거잖아. 저 정도 태풍은 확 때려눕혀야지! / 스즈카고젠 : 어. 세상에, 넌─── / 드레이크 : 우승 축하한다! 멀리서 봐도 속이 시원해지는 질주였어! 바이크로 바다를 누비는 것도 나쁘지 않은걸. 인간의 기술과 희망의 성과라 이거야! / 드레이크 선장! 혹시 바다에 있었어!? / 드레이크 : 그래. 나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황금 사슴 호(골든 하인드)로는 레이스에 안 어울리잖아? 그래서 해상에서 레이스를 관전하고 있었지. 단─── 계기는 검은 수염 그 멍청이지만. 『서클 활동으로 바쁜 내 대신 가 달라』 나 참. 바다에서 쌈박질 벌일 예감이 든다면 지도 올 것이지. 뭐, 활약을 양보하기 위한 구실인 건 훤히 보이니까 이 이상의 험담은 삼가도록 할까. 자, 아가씨들, 주문대로 도착했어! 마음껏 날뛰어 보시지! / 아르토리아 캐스터 : 고마워요, 드레이크 선장님! 역시 영국 해군은 최강이군요! / 가웨인 : 가족의 추태……라고까진 안 하겠으나 모르간 공께서 저지른 짓을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선상에서의 전투지만 뒤처질 수는 없지요. 이 태풍, 태양의 빛으로 걷어 내겠습니다! / 멜루진 : 물론 나도 거들게. 모르간 폐하는 호된 꼴을 좀 당해 봐야지. / ───좋아, 하자!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응! 지금 이 순간,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한 목소리로 외치자! 하나, 둘, / 일동 : 『요 고 얀 모 르 간 !』 / (배틀) / 아나운스 : 이리하여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모르간 폐하(우미눈노스)께서는 몰매를 맞으셨습니다. 레이스는 중지되지 않았고 1위는 스즈카고젠 님과 (플레이어) 님 차지.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어스맨 레이스는 크나큰 환성 속에서 대성공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 아나운스 : ───이상, 아나운스를 맡은 대흑천이었습니다. / 수비 모르간 : ……너희가 말하고픈 바는 이해한다. 나도 나라를 다스린 적이 있는 몸. 취할 행동은 하나뿐이지. / 수비 모르간 : 조금 미안하다. 조금 반성 중이다. / 하베트롯 : ……아니, 그게, 잘못한 건 모르간이 아니라…… 내가 실수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수비 모르간 : 내 플랜이 무너진 이상, (플레이어)를 브리즈틴에 머무르게 할 이유도 없지. 섬 동부, 와이키키로 돌아가고 싶다면 돌아가라. 내가 만든 재해─── 우미눈노스는 더 이상 출현하지 않을 거다. / 아르토리아 캐스터 : 말 안 해도 돌아갈 건데요…… (플레이어), 할 말 없어? 모르간, 반성하나 보니까 지금이라면 뭐든 대답해 주지 않을까? / 그럼 하나만…… 그때 말한 『섬이 요구하는 조건』이 뭐야? / 수비 모르간 : ……그 점에 관심을 두는 건 좋은 판단입니다. 좋습니다. 대답하겠습니다. 이 섬이 요구하는 것. 그건 『모두 친하게 지내자』는 공상입니다. 두 말할 것도 없이, 여지껏, 그리고 앞으로도 이루어지지 않을 꿈. 『사람들에게서 분쟁을 없앤다』는, 인류로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소원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서번페스 DAY6- -서클 요정국 칼데아 최종 협의 상황- / (배틀) / 멜루진 : 이 속표지 디자인, 진심이야? 색 밸런스 삼류. 도형도 삼류. 폰트도 삼류. 작품 전체의 컬러가 응축되지 않았어. 척 보기에 아트 같으면 그만이란 생각하는 거 아니야? / 바반 시 : 잔소리도 많네, 뭘 당연하단 것처럼 디자인 담당을 하는 건데, 너. 부르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있질 않나. 세상 어디든 지 둥지인 줄 알긴. / 멜루진 : 잘 아네. 머리 좋아졌어, 바반 시? / 바반 시 : 진짜로 이 자식 누가 불렀어!? 한꺼번에 하와이 화산에 쳐박아 버릴라! / 멜루진 : 진정해. 나도 진지해. 최강의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최고의 책으로 만들겠어. / 멜루진 : 이번 책에 타협은 안 할 거야. 연인이랑 공동 작업을 하는 거잖아! / 바반 시 : 하아? 웃겨라─! 허세나 부리긴, 등신이냐? 너 같은 땅딸보한테 연인이 있긴 어디에 있어! 있으면 축복해 줄 테니 구경이나 해 보자! 그거냐? 이름으로 엮여서 역시 랜슬롯이냐? / (썩창)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서번페스 DAY7 피날레- -개시 30분 전 AM 09:30- / 마슈 : 마스터. 회장 분들께 만일에 대비한 피난 주의 및, 야메룬노스 출현 예상 위치에 구조부대(UDK) 배치, 완료했어요. 개장까지 30분 여태까지의 사례를 감안하면 이제 출현할 법한 시간인데요…… / 검은 수염 : 걱정 마, 대책은 완벽해. 야메룬노스…… 동담거부(광의적)의 저주라니, 뻔뻔한 놈이구만. 서번페스를 사랑하는 자로서 그런 슬픈 다툼(몬스터)은 살살 타이를 것이외다~! / 잔느 얼터 : …………. / 검은 수염 : 그 표정 뭐니. 설마 그 잔터 씨가 쫄았소이까? 아님 you도 동담거부 은근 하는 편이야? / 잔느 얼터 : 아니거든. 내가 신경 쓰는 건 야메룬노스가 아니야. 아니, 야메룬노스와의 상성은 최악, 나도 휩쓸릴 가능성이 높지만, 그거 말고, 우려할 게 야메룬노스뿐이냔 거지. 더 이상 리셋은 없고, 완지나는 사라지기 직전. 그럼 막판에 전부 몰려오는 거 아닐지, 그런 예감이 들어. / 검은 수염 : 엥, 그러지 마. 왜 그런 소릴 하니? 그거 무조건 일어나는 플래그란다? / (경보) / 아나운스 : 『긴급사태를 전해 드립니다. 해상에 태풍이 발생하였습니다. 태풍은 시속 100km로 접근 중. 최대순간풍속은 120m에 달합니다. 파랑제신 우미눈노스가 접근 중입니다. 다시 전해 드립니다. 현재, 해상에───』 / 일동 : 우미눈노스!? / 아나운스 : 『다음 긴급사태(뉴스)입니다. 거리 중심부에 대규모 화재가 발생. 불길은 방사형으로 와이키키 전역에 퍼지는 중입니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재해가 출현하였습니다. 염상제신 모에룬노스입니다. 이상, 제2의 뉴스였습니다』/ 일동 : 모에룬노스!? / 아나운스 : 『마지막 긴급사태(뉴스)입니다. 서번페스 회장 상공에 강대한 마력의 소용돌이를 확인. 소용돌이의 마력에 접한 시민은 폭도화하여 현재, 대로 샵에서 하고 싶은대로 하고 있습니다. 영기규모 : 신령급. 성질속성 : 여왕님/다툼 대환장. 실체화까지 10분. 애동제신 야메룬노스입니다』/ 일동 : 야메룬노스!? / 바반 시 : 아, 뭘 일일이 놀라는 거야! 이미 다 아는 녀석들이잖아! / 그게, 다들 반응하길래…… 끝까지 하는 게 예의 아닐까 해서…… / 아르토리아 캐스터 : 그보다 바반 시! 모에룬노스가 왜 출현했어!? 네가 막고 있는 거 아니었어!? / 바반 시 : ? 나, 여기에 있잖아? 모에룬노스를 어떻게 막고 있으란 건데? 나도 책, 완성시켰잖아. 너희랑 만든 책도 완성시켰잖아. 회장에서 서클 자리에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 아르토리아 캐스터 : 그치, 심정적으론 그렇지! 제엔장, 상상보다 더 아가씨였어! / 바반 시 : 아앙!? / 티격태격은 이따 하자! 일단 대책을 세워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랜슬롯 : 모에룬노스, 야메룬노스는 지상의 제신. 우리도 대처할 수 있어. 하지만 우미눈노스는 별개야. 대응하려면 뛰어난 비행 능력이 필요해. / 스즈카 씨! / 스즈카고젠 : 응, 내 차례구나! 오케이야! 근데 혼자인가~. 아마 승산 없을걸~. / ??? : 그래? 자신이 없으면 안 가도 돼, 스즈카. 그 녀석한테는 아직 덜 쐈거든. 나 혼자 갔다 와야지. / 멜루진 : 야호, 마스터 보고 있어~~? 지금부터 우미눈노스, 잡고 올게~♡ / 마슈 : 어. 어디에서 오신 누구신가요!? / 검은 수염 : 우하, 초근대적 소녀 전투기! 이건 틀림없이 아군! 간지는 정의니까 말이지! / 스즈카고젠 : 헤에, 그게 멜루의 진심이구나. 그런 말을 듣고 겁먹어서야 JK일 수가 없지. (번쩍) / 스즈카고젠 : 다시 우미눈노스까지 경주해 보자. 난 해상, 넌 하늘에서 말이야. / 멜루진 : 정정당당히, 피차 핸디캡 없이 말이지. 시원시원한 성격인가 봐? 마음에 들었어, 스즈카. 하지만 하늘을 날 수 있는 건 한 명 더 있어. 언제까지 조용히 있을래, 바반 시. 지금 네 영기, 수를 쓰면 날 수 있을 것 같은데? / 바반 시 : 아는 척 지껄이지 마. 날 수 있더라도 난 제신의 무녀거든. 거리에 온 모에룬노스를 진정시킬 수 있는 건 나뿐이야. 여길 벗어날 수는─── 뭐야 그 녀석. 이제야 왔네. 마음이 바뀌었어. 우미눈노스 상대는 나도 포함해서 3기야. 하늘을 날면 되지? 요정기사를 얕보지 말라고. (번쩍) / 바반 시 : 자승자박의 저주는 진작 극복했거든! 부지런, 심술, 극상, 극악. 요정기사 트리스탄, 범인류사에서 재데뷔다! / 트리스탄 : ───훗. 숲에서 수행한 게 헛되지 않았나 보군요. / 요정기사 트리스탄 : 거기, 『제가 키웠습니다』 같은 낯짝으로 웃지 마. ……감사는 하겠는데. / 멜루진 : 시간이 없어. 마스터, 상륙하기 전에 우미눈노스를 쓰러트릴게. 우리 3기만으로도 승산은 높지만, 여유가 되면 백업해 줘. 둘 다, 오퍼레이션 개시야. 초전의 승리는 우리가 수놓자. / (멜루진 이탈) / 스즈카고젠 : 갔다 올게─! 마슈, 우리 활약 REC, 부탁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어스맨 레이스에서는 모르간의 대리로 참가. 상식적으로 『멜뤼진의 승리=우승 상품은 모르간의 것』이라고 모르간은 생각하고 있었으나 멜뤼진은 대리의 의미도 입장도 알려 하지 않고 평범하게, 「이런 결과가 뻔한 레이스까지 열어서 마스터랑 나의 바캉스를 준비해 주다니, 모르간 폐하는 정말 통이 크다니까~☆」라며 가슴 설레이고 있었다. 마스터의 우승으로 이 슬픈 착각이 발각되지 않은 채로 끝난 것이 불행 중의 다행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0 요정국 브리튼에서의 원탁의 기사, 그 일각. 범인류사에서의 원탁의 기사 랜슬롯의 영기를 착명한 요정기사. 브리튼에서 단 한 종인 "용"의 요정. 무자비한 전사로서 행동하지만, 그 몸짓, 유려함, 그리고 다른 요정들하고는 일선을 긋는 모습에서, 요정국에서 가장 긍지높고, 아름다운 요정, 이라 전해지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1 가웨인의 병사 A : 오오, 아리따운 랜슬롯! 브리튼에서 가장 강한 요정기사! 그 분이라면 브리튼 어디로 도망치든 순식간에 처리하시겠군요! / 요정기사 가웨인 : ──────. / 가웨인의 병사 B : (뭔 미친 소리야 너, 죽고 싶어서 안달 났어!? 가웨인 님 앞에서 랜슬롯 님 얘길……) / 가웨인의 병사 A : ……! 요, 용서해 주십시오, 가웨인 님. 요정기사 중에서 가장 강한 건 두 말할 것도 없이 가─── / 요정기사 가웨인 : 됐다. 가장 강하단 평가는 정확하다. 허나 다음에는 실수하지 마라. 요정기사 중에서가 아니다. 그건 요정국에서 가장 강한 생물이다. 우리와 같은 분류가 아니다. 이를 명심해라. / 가웨인의 병사 A : 예, 예입───! 명심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Fate에는 알비온이라는 용이 있어, 이 녀석만 혼자서 세계가 다릅니다. 판타지안에, 혼자만 SF라고 할까. 이물감 굉장해」 「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떻게 이물인 것입니까?」 「음. 다른 서번트가 모🌕슈트라면, 이 녀석만 겟🌕」 「―――과연. 확인합니다만, 디자인하는 것은 Fate의 서번트고, 당신은 진짜로 나스 키노코씨지요?」 - 타케보우키 2021년 7월 28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63 (인연 레벨 4) 공중전은 자신있어 분명 누구한테 지지 않을 거야. 그 점 잘 의식하고 있도록 해 어, 알고 있어? 비행속도가 인류의 범주에 있질 않아? 당연하지 그럴게 나, 용인걸. 관성도 무효화할 수 있고 가속도 하고 싶은 대로 가능해 굉장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마이룸 대사

*64 (인연레벨 4) 날개를 전개한 나는 최속이야. 기동한지 0.3초만에 공기의 벽을 돌파하는 나를, 따라잡을 수 있는 영령이 있을거라 생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제3재림 상태 마이룸 대사

*65 요정기사 랜슬롯 : 동감이야. 나도 도움이 필요해 보이진 않아. 하지만 여왕 폐하가 명령했어. ───적 하등생물, 확인. 지금부터 소탕을 개시한다. 물러나 있어, 가웨인. 각개격파는 내 영역이야. / (전투) 굉장해…… 확 날아가서 순식간에…… 마치 전투기 같아…… (중략) 요정기사 랜슬롯 : 그래. 네가 요정기사가 된 건 브리튼을 지키기 위해서구나. 미안하지만 나는 안 그래. 폐하의 착명(기프트)은 내겐 도리어 족쇄만 돼. 나는 전투기야. 인간의 검기는 방해만 돼. 거치적거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여기서만 하는 말이지만, 검은 호수의 기사는 제법 내 타입이에요. 기억해두세요. 마스터. 머신건을 싫어하는 전투기는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3재림 멜뤼진 파티에 버서커 랜슬롯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7 다 빈치 : 알겠어, 랜슬롯. 아까 들은 이름은 함구할게. 네 능력은 착명(기프트)이 있든 말든 변하지 않는 모양이더라. 오히려 『랜슬롯』으로 있을 때가 더 약하기까지 해. 우리한텐 이득만 있지. / 요정기사 랜슬롯 : 그 말이 맞아. 너는 말귀가 통하는 아이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요정기사 랜슬롯 : 그래. 네가 요정기사가 된 건 브리튼을 지키기 위해서구나. 미안하지만 나는 안 그래. 폐하의 착명(기프트)은 내겐 도리어 족쇄만 돼. 나는 전투기야. 인간의 검기는 방해만 돼. 거치적거려. 그러고도 요정기사 착명(기프트)을 받은 이유는 랜슬롯일 수 있기 때문이야. 100년 전이었나. 몸에 변화가 일어났어. 그 사람에게 느끼는 사랑이 내 형체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영원하진 않더라. 그걸 구해 주신 게 폐하였어. 요정기사가 되면 나(僕)는 『나(私)』로 돌아가지 않아도 돼. 내가 폐하를 따르는 건 브리튼을 위함이 아니야. 이 형체를 유지하기 위함이지. 그러니 네 말은 이해가 좀 안 돼. ……아니, 이해는 하지만 사고를 포기했어. 나는 소중한 게 따로 있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마슈 : 크, 으으으윽……!!!! 안 돼……하나도 안 통해……. ……힘이, 더는…… / (방패 빛 꺼짐) / 요정기사 랜슬롯 : ……그래. 조금 잘 싸우나 싶었는데, 그 방패. 원탁의 수호는 나에게 의미가 없어. 신비의 격이 달라. (중략) 다 빈치 : 아니 아니야. 너 말하는 거야, 마슈. 오르테나우스는 가동 정지했지만 그 대신 네 영기는 전성기, 아니, 그보다 더한 출력이 된 상태야. 아마 『요정기사』 룰 때문일걸. 바게스트 등은 원탁의 기사 착명(기프트)을 받았지만, 너는 원래부터 영령 갤러해드의 힘을 빌린 몸이라 요정기사 갤러해드의 혜택(기프트)도 누리는 거야. 즉 갤러해드가 2승으로 거듭제곱된 거지. 그야 랜슬롯하고도 호각으로 겨룰 만해. 마슈는 지금 하이 서번트에 가까워. 일기당천 중의 일기당천이지. 그 점은 마스터로서 잘 느껴지지, (플레이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요정기사 랜슬롯 : 병력이 같다면 우리의 승리는 변함없어. 나와 네가 있는 한은. 실제로 우리끼리만 공격해도 결판이 나. 여왕의 기사는 있으나 마나지. 나 혼자서 노크나레아군을, 너 혼자서 원탁군을 무너뜨릴 수 있어. 굳이 아침을 기다려 주는 게 아니야. 적에게 맞춰 줄 필요가 없을 뿐이지. 『이방의 마술사』. 갤러해드. 서번트 두 기. 퍼시벌. 주의할 대상은 이 정도. 하지만 이것도 나 혼자 끝낼 수 있어. 성능은 괜찮지만 상성 문제야. 아무도 공중전을 못 하잖아. 내 상대가 가능한 건 모르간 폐하나 요정체를 확대시킨 너 정도야. 카멜롯에 도전하려면 저 두 배쯤 되는 병력은 있어야지. 하지만 반란군에게 동의한 솔즈베리 군대는 아직 서쪽 평야를 넘은 상황. 비장의 수가 되었을 『송곳니의 씨족』도 무슨 생각인지 그냥 풀어 줘서 소식이 끊겼지. 생각이 너무 없어. 에인셀의 예언은 빗나갈 거야. 반란군은 여기서 끝나. ……그래. 저쪽에 우리 요정기사에 필적하는 개체라도 있지 않은 한에야. / 바게스트 : …………그렇군. 저쪽에 요정기사라도 있지 않은 한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멜뤼진 : 싸움에 있어서 요정국 최강의 기사. 란슬롯의 이름(기프트)를 하사한 것은 그 증명입니다. 본래, 그녀와는 대등한 관계입니다만······그녀의 몸이 짊어지고 있는 숙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저의 아래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저를 존경하는 듯하고요. 그러므로 제 명을 따르기는 합니다만, 최종적으로 녀석이 목숨을 바치는 것은 존경이 아닙니다. ───용의 사체는, 사랑의 의해 땅에 떨어질 테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모르간 인연 캐릭터

*72 무라무사 : 인간형 주제에 내 공중연격을 40초나 능가했다. 용서할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멜뤼진 인연 캐릭터

*73 뫼니에르 : 우현 후방에 충격! 물리 방어를 한 방에 갈랐어! 장갑도 불타서 내부 통로가 노출된 상태야! 이런 개같은, 마린이 한 명 추락했어, 젠장……! / 네모 : ───정신을 다잡아, 뫼니에르, 상황 확인 먼저 해! 다 빈치, 그 열선은 뭐였어!? 스톰 보더의 장갑을 가르다니 신조병장이나 가능할 짓이잖아!? / 다 빈치 : 지금 포착했어, 모니터에 출력할게! / (부우우우우우웅) / 홈즈 : 이건─── / 전투기……? 아니, 드래곤이야……! / 네모 마린(관측수 왼쪽) 대기속도 1200km/h에서 추가 가속 중! 우와, 대기 중의 마력을 이용해서 날고 있어! 마하 1, 마하 2, 이거 더 오를 거야! 초음속 전투기~~ (울상)! / 네모 마린(관측수 오른쪽) : 뭐야, 그 스피드로 어떻게 그런 기동이 가능해!? 큰일 났어, 적성생물, 본 함 쪽으로 선회! 뱃머리를 향해 또 돌격 중이야~! 접촉까지 10, 9, 8……! / 네모 : 고도를 높여, 최대 가속! 직격당하면 브리지째로 갈라질 거야! 상대가 궤도 수정을 하기 직전에 피해서 상공으로 도망쳐! / 뫼니에르 : 우오오오오오! / (끼이이이익) / 뫼니에르 : 크아아, 간신히 해냈어! 방금 뱃머리 코앞에서 스쳤어! / 네모 마린 : 적성생물과의 거리, 10, 14km! 아─, 또 선회했어─! 어떡하지, 캡틴, 저 녀석은 완전히 우리를 격추할 작정이야! / 네모 : 알아, 일단 고도부터 높여! 뿌리치는 건 불가능해! 우리 쪽 한계 고도가 더 높길 빌 수밖에 없어! 다 빈치! 저 녀석 대체 뭐야! 새 데이터 있어!? / 다 빈치 : 있어! 방금 공격은 발톱이 아니라 적성생명이 입에서 마력을 방출한 거야! 브리튼 섬 대지를 불사르던 건 바게스트가 아니었어! 그 열량만으로도 대지를 가르는 숨결(브레스), 기압, 기온 영향을 받지 않는 가속, 관성을 굴복시키며 비행하는 황당무계한 날개! 틀림없어! 저건 순혈룡 알비온─── 세 번째 『재해』야! / 세 번째 『재해』───! (알비온이라면 설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키노코 :그들의 공격능력은 대체로 전투기 한 대 분입니다. 전투기는 개인이 직면하기에는 지나치게 강력한 힘을 갖고 있지만, 하나의 거리를 멸하려면 몇 번 씩이나 보급받아야 합니다. - 페이트 프리미엄 팬북의 인터뷰에서 발췌

*75 용 형태 : 고룡 알비론의 왼손만이 분리되어 살아남은 것이 멜뤼진이므로 용이 되어도 원래의 거대한 모습은 되지 않는다. 기껏해야 4M 정도의 기동병기. 그렇다고 해도 소형이라서 약한건 아니고 초고성능 음속폭격기가 소형이라는 무서움. 이번에 서번트란 전투기다 라고 비유했는데 멜류진의 알비온 형태는 단독으로 성간비행까지 가능한 전투기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6 그레이 : 모든 타격이…… 무거워요! / 멜루진 : 헤에, 보기보다 빠르구나. / 아스트라이아 : 이제야 덜미를 잡았으니 이대로 떨궈 드리지요! / 멜루진 : 재미있겠는데. 하지만 불가능해. / (부웅) (공방) / 아스트라이아 : ……! / 멜루진 : 어. 내 네일을 견디다니, 얼마나 센 거야? / 아스트라이아 : 신령이 만만해 보이시는지요? (하지만 역시 상정 외에 규격 외! 이 이상은 오래 못 갑니다, 엘멜로이 Ⅱ세!) / 엘멜로이 Ⅱ세 : ……신령 서번트로도 막아 내기 힘든가. 상정한 것보다 더한 존재로군. 하지만 이거면 돼. 지금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요정기사 EX. 요정의 수호자로서 선택받은 가호, 요정에 대한 맹세. 대인・대문명에 특화된 자기강화지만, 다른 『요정기사』들에 대한 공격행위는 터부시되어, 요정기사를 죽인 요정기사는 자기붕괴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8 진지작성 B+ : 어떤, 토지, 세계든 자신의 잠자리를 음울한 숲의 호수로 바꾸어 버리는 그녀는 높은 진지 작성 스킬을 가진 자로 취급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9 드래곤하트:B. 용의 노심, 혹은 용의 보옥으로 불리는 멜뤼진의 마술회로를 가리킨다. 범인류사에 있어서는 『마력방출』로 분류되는 생체 에너지의 과잉 발로 상태. “용의 요정”으로서 자신을 재구축한 멜뤼진은 용종은 아니지만 용과 같은 생체기능을 지니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0 무궁의 무련:B. 범인류사의 영령, 랜슬롯에게서 전사転写된 스킬. 어떤 정신상태에서든 몸에 익힌 전투기술을 만전으로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과도한 수련에 의해 육체에 새겨진 전투경험……이라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선천적으로 강인한 멜뤼진에게는 별로 필요없는 스킬이었다. 이 스킬의 존재 그 자체를 멜뤼진은 싫어한다. 태어날 때부터 강한 생물에게 기술은 필요없는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1 후에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임을 고려하여 '인간의 기술 같은 건 히로인 같아서 좋아!' 라며 독자적인 스킬 패리 댄서로 변화시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2 레이 호라이즌:A. 잉글랜드에 전해지는 이계로의 문으로 여겨지는 「지평선」 「경계」를 지키는 용(미라지)의 일화로부터. 멜뤼진은 어디까지나 『요정』으로서의 이름과 그릇이며, 본래의 역할은 『경계』 그 자체이다. ……멜뤼진 본래의 모습으로 변모하기 위한 순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3 「멜뤼진도 진짜 이름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중한 이름이야.」-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4 칼데아가 이용하는 레이시프트와 같은 원리의 영자 변환 기법. 영기의 단계에 따라 그 효과는 달라진다. 제1~2재림 상태라면 대량의 마력을 생성하고 보구의 성능을 전체보구로 변화시킨다. 제3재림 상태라며 보구의 위력을 크게 상승시킨 후 자신을 차원 경게선으로 감싸 모든 공격으로부터 무적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5 『지금은 모르는, 무구한 호수의 빛』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2~10 최대포착: 1마리. 이노센스 아론다이트. 자신의 외피에서 『요정검 아론다이트』를 정제해, 대상에게 처박는 심플한 보구. 랜슬롯의 아른다이트의 창판. 대미지는 낮지만, 회전률은 톱 랭크. 마치 통상공격같은 가벼운 마음으로 전개되는 보구. 어째서 대미지가 낮냐고 하면, 멜루진에게 있어 이 보구는 어디까지나 랜슬롯의 보구이며 자신의 보구는 아닌 빌린 것(가짜)이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6 아론다이트는 내 체내에서 생성된 마력과 외피로 만든 무기입니다. 바깥으로 꺼내면 바로 확산하고 마니까, 발도하는 건 찰나뿐. ……불편해 보여? 제로 거리에서 쏘는 사격이라고 생각하면 돼. 찔러버리는 것도, 잘라버리는 것도. 특기거든, 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마이룸 대사

*87 방대한NP차지를 가지고 있으며 수릅 거듭해서 찢을 때마다 대상의 피데미지를 늘린다. 상처가 벌어져 치유할 수 없게 만드므로 절개 검기라고 부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8 『아무도 모르는, 무구한 고동』랭크: EX 종류: 대계보구. 레인지: 20~500 최대포착: 500마리. 할로우 하트 알비온. 제3스킬로써 『본래의 모습』이 된 멜루진이 내뿜는 드래곤 브레스. 『본래의 모습』이 된 멜루진은 더이상 요정이라 불리우는 것이 아니며, 그 위용의 심장에서 흘러넘치는 빛은 광역파괴병기가 된다. 그 모습은 경계에 걸쳐지는 무지개로도, 세계에 열린 이계로의 게이트(이차원모양)로도 해석된다. 사용 후, 멜루진은 『그렇게 있고 싶다』고 바란 요정의 그릇으로 돌아가지 않고, 남몰래 소멸한다. 이문대의 알비온은 『무의 바다』을 날아다니다, 머잖아 죽음을 맞이했으나, 어느 인류사건 간에 『별에 돌아가지 못한 용』은 무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는 증거이기도 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9 네모 : ───정신을 다잡아, 뫼니에르, 상황 확인 먼저 해! 다 빈치, 그 열선은 뭐였어!? 스톰 보더의 장갑을 가르다니 신조병장이나 가능할 짓이잖아!? (중략) 다 빈치 : 있어! 방금 공격은 발톱이 아니라 적성생명이 입에서 마력을 방출한 거야! 브리튼 섬 대지를 불사르던 건 바게스트가 아니었어! 그 열량만으로도 대지를 가르는 숨결(브레스), 기압, 기온 영향을 받지 않는 가속, 관성을 굴복시키며 비행하는 황당무계한 날개! 틀림없어! 저건 순혈룡 알비온─── 세 번째 『재해』야! / 세 번째 『재해』───! (알비온이라면 설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0 "이 이름은 알비온, 경계를 여는 최후의 용. (용의 울음소리) 조프루아부터 프로몽[7]까지, 때를 나타내라! 『튜케이다이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제3재림 보구 대사

*91 (인연 Lv.2) 나는 이번엔 룰러니까 무장도 그에 맞는 걸로 바꿔 봤어. 아론다이트는 메리켄(너클)다이트로. 튜케이다이트는 튜케이카이저로. 전부터 메카스러운 격투전 좋아했으니까! 헤헷, 게다가 봐. 모처럼 드러낸 보디라인이 무기에 감춰지면 안타깝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마이룸 대사

*92 알비온은 헤엄을 못 칠 텐데요……? 그렇군요. 공중전에 특화된, 절대로 바다에 들어가지 않는 장비를 장착했나요.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는 어디까지나 용종의 혼혈이지만 그녀는 순수한 용. 그 만능성, 변형성은 제일이지만…… 너무 자유롭지 않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아르토리아 캐스터 파티에 룰러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3 🌕대마력: B. 어떤 클래스든 간에 요정기사는 강한 대마력을 지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4 🌕진지작성: - 공중을 침소(둥지)로 삼아 『음울한 숲의 호수』로 바꿔 버리는 특성에서 이탈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요정기사: C : 요정의 수호자로 선택받은 가호. 대인·대문명에 특화된 자기강화지만 다른 『요정기사』들에 대한 공격 행위는 터부로 간주되어 요정기사를 죽인 요정기사는 자아붕괴한다. ……하지만 이번엔 바캉스라서 상당히 느슨해진 상태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6 🌕기승: A+. 멜뤼진 자신이 하늘을 날기 때문에 『무언가에 탑승한다』라는 일은 없지만 고기동 전투요정이기에 기승 스킬을 획득하고 있다. 새로이 장착한 날개(페어리 팩) 그 자체가 그녀의 탈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7 🌕페어리 팩: A. 리조트지에서 부상자, 조난자가 나와서는 안 된다. 왜냐니 연인과의 바캉스가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자칭 분위기를 파악하는, 짱센 드래곤은 자신의 강함만을 자랑하는 일은 하지 않고 그 날개를 해상의 전투·구조를 메인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변형시켰다. 위협적인 기동력에 더해 구조 대상자를 구하는(감싸는) 일도 가능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8 🌕창궁의 무련: A. 모래사장에서도 들뜨지 않고 익힌 전투 기술을 충분히 발휘한다. 기본치는 랜서일 때의 『페리 댄서』에 뒤떨어지지만 해변·수상·공중에선 이것을 웃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9 🌕블루 호라이즌: EX. 하늘을 정복하는 자에겐 지평선도 수평선도 그다지 다를 바 없다. 『경계』에 새겨진 기록대를 영자로 변환하는 알비온의 초발 능력. 랜서일 때의 『레이 호라이즌』의 제1영기, 제2와 제3영기의 효과가 복합(물론 출력은 저하됐다)된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00 『무지개를 놓는 무구한 고동』 랭크: B 종류: 대군보구 범위: 40~80 최대포착: 30명 . 스프라이트 알비온. 외부에 전개한 무장을 페어리 팩에서 드래곤 팩으로 환장 후에 스톰 보더에서 발진하여 공격 대상을 향해 모든 화력을 퍼붓는 올 웨폰 어택. 그 비행 속도는 손쉽게 마하10에 도달한다나 뭐라나. 「보더의 개조비는 자기 부담이야. 용의 외피라든가 손톱이라든가 눈물이라든가, 마력 리소스가 되는 건 알고 있지? 이때다 싶어 다 빈치한테 고가로 매입하게 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01 실장된지 일주일이 지났으니 정보 공개합니다. 수영복 멜루진의 레어 보구 연출로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해양생물 클레이곤의 성우는 테라시마 타쿠마 씨가 맡으셨습니다. 정확히는 23년 화이트데이 영장 수록 타이밍에 수영복 멜루코 수록 의뢰가 들어왔었습니다만 "클레이곤은 남자 성우로" 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테라시마 씨의 수록 스케줄이 가까웠던 것도 있어, 워드 하나를 추가로 부탁드리게 됐습니다. 네모 마린이 잘 아는 듯한데, 클레이곤과 마린은 친한 사이인가? 애초에 무엇인가? 과연 그 수수께끼가 풀릴 날은 올 것인가? 수수께끼로군요. - 트위터 KUJOUKENT 2023년 8월 25일자 트윗

*102 대단해…… 그 방망이에도 끄떡없어……! 룰러 개딴딴 문제 / 멜루진 : 그치? 나는 그런 거랑 안 맞는다고 했는데, 인리 군이 자꾸 룰러를 하라지 뭐야. / 스즈카고젠 : 세계 전체의 룰에다 군 같은 거 붙이지 마. 그리고 본인이 룰러 지망했잖아, 너. 내 눈에는 다 보이거든. / 멜루진 : 응? 뭐야, 스즈카도 있구나. 왜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3 레이시프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 하와토리아에서 벌어진 서버페스에는 참가할 수 없어(창작 활동은 완전 꽝) 낙담하던 멜뤼진에게 모르간 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럼 레스큐는 어떤가요? 당신의 날개라면 어떤 해난 사고도 해결할 수 있겠죠.」 그 제안으로 단번에 회복하여 하와토리아에서 유일한 해상 보안 기사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태생의 게으름성은 변함없어서 오전 중엔 커튼을 닫은 VIP룸에서 잠들고 오후엔 비치에서 느긋하게 일광욕을 하고 있다. 해수가 싫어서 바다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여울에서 마스터와 물 뿌리기 정도는 즐긴다. 이번엔 용으로 변신하지 않고 그 리소스를 자신이 아닌 외부――― 다양한 레스큐용 장비를 생성하는 것으로 전환했다. 그래서 미사일, 워터 스키, 구급 세트 등 외장 유닛이 잔뜩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04 퍼시벌 : 큭……! (예측이 되지만 막을 수가 없어……! 역시 인간의 눈으론 따라잡을 수 없나……!) / 요정기사 랜슬롯 : 어, 방금 공격에도 팔이 붙어 있구나. 조금이나마 성장했어? ……하지만 그래선 못 따라잡아. 너는 처음부터 나를 못 따라잡아. 기초 구조, 마력량, 시간, 모든 게 달라. 슬슬 포기해 주지 않을래. 아니, 그것도 소용없나. 예전부터 말로 해서 듣는 아이가 아니었지. 그러니─── 소용없겠지만 말할게. 그 창을 쓰지 마, 퍼시벌. 그건 인간이 감당할 게 못 돼. / 가레스 : 혹시 말인데요…… 퍼시벌 씨랑 랜슬롯은 아는 사이예요? / 퍼시벌 : 그건…… / (치직) / 퍼시벌 : ……맞아. 랜슬롯은 함께 실력을 기른 동문이야. 하지만 그게 가야. 겨우 몇 년을 같이 지냈을 뿐이지. 이상한 걱정을 하게 해서 미안해. 나는 지금 원탁군 단장, 퍼시벌. 랜슬롯하곤 적이며, 피차 손대중을 할 일도, 대화를 나눌 일도 없어. 걱정 마, 다음에 싸울 땐 꼭 이길게. 그땐 가레스랑 모두가 동료로서 도와 줄 거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5 아르토리아 : 트리스탄…… 바반 시는 요정을 혐오하고, 가웨인…… 바게스트는 요정을 좋아하지. 인간도 좋아하고. 그럼 너는? 랜슬롯은 무슨 생각을 품고 있어? 퍼시벌을 걱정한 건 그냥 변덕이었어? / 요정기사 랜슬롯 : ……변덕 아니야. 퍼시벌은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어. / 아르토리아 : 사랑……!? / 요정기사 랜슬롯 : ……이렇게 쬐끄맣던 때부터 지켜봤거든. 10년 동안, 퍼시벌이 성장할 때마다 기쁨과 당혹감, 감사와 쓸쓸함에 가슴이 벅차올랐지. ……나는 좋은 스승도, 누나도, 친구도 못 되었겠지만…… 퍼시벌이 범인류사 인간처럼 살아가는 미래를 수도 없이 꿈꾸기도 했어. 하지만 모르간 폐하의 제안을 거절한 데 더해 원탁군 같은 시답잖은 걸 조직하는 바람에…… / 요정기사 랜슬롯 : 퍼시벌은…… 불량아가 됐어……. 어미 용으로서 그렇게 기른 적은 없을 텐데……. / 퍼시벌이 걱정되면…… 지금부터라도 원탁군에…… / 요정기사 랜슬롯 : ……그럴 수는 없어. 내가 모르간 폐하를 따르는 이유는 내가 요정기사여야만 해서 그래. 『예언의 아이』가 옳더라도 나하곤 상관없어. 나는 내 신념을 위해 폐하와 거래했어. / 요정기사 랜슬롯 : 여기까지 돌아왔으니 충분해. 카멜롯을 오래 비울 수는 없어. 그럼 또 보자. 전장에서, 적으로서. / 퍼시벌이랑 싸워도 되겠어? / 요정기사 랜슬롯 : ……………………본인이 직접 택한 길이잖아. 그 자유를 존중할래. 하지만 나랑 얘기한 건 말하지 마. 퍼시벌이 상처받을 거야. / 미러 : 잘 가~! 카멜롯 전투 힘내~! / 요정기사 랜슬롯 : …………. (요정기사 랜슬롯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6 훈련에 매진하는 나날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하나씩 탈락해 갔으며, 다른 요정의 노예로 인수되었다. 내가 아직 남은 이유는 타고난 체격 덕분. 그리고, / 요정기사 랜슬롯 : 그거야. 방금 왼팔이 뜨거웠지? 그게 마술회로. 퍼시벌의 재능. 인간이라도 마력을 생성할 수 있어. 이제 사용법을 알자. 나를 따라해도 되니 시도해 봐. / 브리튼에서 가장 강하고 온화한 호수의 기사가 있어 준 덕분이었다. / 요정기사 랜슬롯 : 그렇게 서두를 필요 없어. 퍼시벌에게는 내가 있잖아. 우드워스도 더 오질 않지. 그 계획은 백지가 된 거야. 그러니 천천히, 천천히 성장하자. 무리하지 말고, 다치지도 말고, 내가 없는 데서 재미를 느끼지도 말아 줘. 내 첫 제자. 첫 아이. 첫 동생. 첫 친구. 나의─── 소중한 퍼시벌. 부디 건강히 자라 주렴. / 그 시절. 내가 아는 『사랑』이란 그런 것이었다. 사랑받기만 해도 충족되었다.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다른 무엇보다 행복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세계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아이인 내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 요정 : 아아, 내 말 들어 줘, 멜루진……! 너무하더라, 참 너무한 거 있지……! 모두가 그렇게 힘들게 꾸민 장원에 본즈네가 자꾸 해코지를 해……! 자기네 장원이 잘 풀려서 자신감 넘치는 건 좋은데…… 근거 없는 비방만 해……. 요즘은 장원에서 노동하는 인간들에게도 해코지를……. ……불안해. 본즈네는 성질이 사납잖니? 만약 그 아이들에게 무슨 탈이라도 나면…… 아아, 생각만 해도 몸이 무너질 것 같아……. 내 날개, 아직 빛나니? / 요정기사 랜슬롯 : ……물론이지. 걱정하지 마. 네 고민은 내가 다 해결해 줄게. / (쏴아아아) 내가 받던 사랑, 내가 알던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 그건 자애였다. 사랑이란 운명, 환희, 죽음이었다. 주체할 수 없는 저주였다. 잘못되어 있음을, 모든 게 잘못되어 있음을 알면서도, 사랑은 모든 양식을 장님으로 만든다. 현자가 어리석은 자가 된다. 선한 자가 악한 자가 된다. 아름다운 것이 형체를 잃어 갔다. 이용당할 뿐임을 알아도 그 사랑에 기댈 수밖에 없었다. ───원래 약속되어 있던 행복. 그 사람에게 걸맞는 미래까지 빼앗겨 갔다. / (쏴아아아아) / 멜루진 : 으…… 으으…… 아아, 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 그 날. 혼에 금이 가는 듯한 통곡을 들었다. 『선정의 창』을 받은 쾌거를 알리기 위해 규칙을 어기고 성당으로 간 날 밤. 그곳에서 자신의 어리석음에 절망하는 그 사람을 보았다. 돕지도, 말을 걸지도 못 했다. 나는 아직 10살 아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빨리 어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랐다. 어른이 되면 알 것이다. 그 끔찍한 저주를 풀 수 있을 것이다. / 소년 시절 퍼시벌 : ───그러겠어. 내가 저 사람을 구내 내겠어. / 원탁군 단장, 그런 대단한 인간이 못 된다. 여왕을 타도하는 건 그 사람을 자유롭게 하기 위함이다. 나는 브리튼을 위해 싸울 마음 같은 건 없었다. 내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 그게 아무리 독선적인 사랑이더라도. / 퍼시벌 : ───나도 잘 알아, 가레스. 아이가 떼를 쓸 시간은 끝났어. 네 창은 반드시 그 사람에게. 브리튼을 지키려 한 네 소망을 이루기 위해. / 퍼시벌, 안에 있어? / 퍼시벌 : 음, 무슨 일이십니까, (플레이어). 제게 용건이 있으십니까? 그림의 전달 사항? 정예 100명입니까. 그렇군요. 바로 불러 모으겠습니다. 몸소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슨 일 있었어? / 퍼시벌 : ……패기가 빠진 걸 알아채셨습니까……. 네. 아까 회의 때도 집중력이 부족해서 호통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정리가 됐습니다. 할 걸 정했거든요. 저는 지금 원탁군의 퍼시벌. 소중한 것, 소중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올바른 것만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아르토리아에게도 그리 전해 주십시오. ……그 분은 제 마음을 다 알고 계실 테니 말입니다. / (……그렇구나. 퍼시벌도 역시……) / 퍼시벌 : 내일은 모르간 폐하와의 결전. 요정기사 랜슬롯과 대결하는 걸 피할 수 없습니다. 원탁군 기사단장으로서 랜슬롯 상대는 제게 맡겨 주십시오. 승리는 못 하더라도──── 전투가 끝날 때까지 잡아 두겠습니다. / ……퍼시벌은 그래도 되겠어? / 퍼시벌 : 네. 전쟁의 주역은 아르토리아와 노크나레아 겁니다. 저는 예언에도 안 나오잖습니까. ……결국 아이인 저는 사랑을 몰랐던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7 멜루진 : 즉,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 관측의 시점이 다른 거야. 나, 최강 중의 최강이잖아? 그러니까 운명의 상대를 본 순간 알게 돼. 첫 눈에 반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 마지막까지 보이는 거야. 너와 내가 앞으로, 어떤 시간을 보내고, 어떤 싸움을 헤쳐 나가고, 어떤 시련을 넘어서며ㅡㅡㅡ 많은 『처음』을 거듭하여, 무엇보다 누구보다 소중한 『상대』가 되는 건지를. 그런 운명을, 직감으로 감지하는 거지. 인간은 자주, 본 적도 없으면서 사귀는 상대를 『운명의 상대』라고 비유하지만…… 우리들 용종은, 미래를 실제로 보고 짝을 결정하는 거야. 즉, 여기에 소환되었을 때, 말이지. ㅡㅡㅡ그렇기에, 차츰차츰. 나는 이미 알고 있지만, 너는 앞으로, 많은 운명을 알아가게 되는 거야. 가슴이 두근거리지? 당신은 처음부터, 제 사냥감(연인), 이었던 거에요. / [(기쁘면서도, 무서운 것 같은……)] 선택 시 / 멜루진 : 두려워 할 필요 없어. 앞으로, 그 어떤 위험한 모험에 휘말리게 되더라도 내가 반드시, 너를 이끌어 줄 테니까. / [하지만, 운명이란 건 가끔씩 바뀌잖아?] 선택 시 / 멜루진 : ! 말도 안 돼, 이렇게나 함께 있고 싶은 상대와 만났는데, 헤어지는 일이 생긴다니, 말이나 돼!? 아ㅡ ……그치만, 분명 운명은 변동하는 거긴 하지……. 애초에 수명도 다르고……. 사별하는 거, 싫은데…… 계속 함께 있고 싶어……. 하지만……! 그걸 위한, 이번 발렌타인! 입니다! (중략) 멜루진 : 응! 그러면, 초콜릿도 받아줬으니까, 같이 자도 돼? 안 자서 체온, 내려갔거든! 따뜻하게 해 줘, 따뜻하게! (와락) (풀썩) 멜루진 : ……후후. 하지만, 정말 신기해. 인간의 체온 정도로, 용(나)의 체온이 바뀔 리가 없는데. 이러고 있으면…… 무척이나, 따뜻해……. 저기, 마스터. 내가 싫어하는 거, 뭔지 알아? / [……딱 하나 있다고 말했었지.] [……왠지 모르게 알 것 같아.] / 멜루진 : 그래. 그러니까 너무 무리하지 말아 줘. 나를 잊지 말아 줘. 왜냐하면, 있잖아. 운명을 먼저 떠나보내고 살아가야 한다니, 가련한 내가 견딜 수 있을 리 없잖아? ……어, 벌써 잠들었네. ……아ㅡ아, 아쉬워라. 지금 건 차츰차츰한 게 아니라, 너에게 맞춘, 내 고백이었는데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8 원탁의 기사, 랜슬롯! 응, 폐하께 들은 대로, 세련되고, 유려하고, 성실하고, 훌륭한 기사네! 나도 콧대가 높아...... 에? 잠깐 기다려. 지금 트리스탄 경과 함께, 아내가 있는 기사로서, 있을 수 없는 행동을 한 듯한......? 어라......? 폐하께 나, 그런 눈길로 보여졌다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파티에 세이버 랜슬롯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9 저것이 요정국에 있어서의 란슬롯--- 요정기사 멜뤼진인 것입니까. 용종의 힘을 얻은 것이 아니라, 용종 그 자체인 것이라면, 그 압도적인 힘도 납득이 가는 터. 그러나 그녀가 제 이름을 빌렸다면, 저 또한 그녀가 빌리기에 적합한 역량이어야 합니다. 좋아, 가웨인경, 우선은 훈련시간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랜슬롯 파티에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0 네가 엘멜로이 2세인가. 범인류사에서의 브리튼의 신비, 그 현상(現狀) 자세한 모양이구나. 좋아, 내게 들려줘. 이쪽의 역사에 있어, 알비온은 어떻게 된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파티에 제갈공명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1 퍼시벌!! 다행이야…! 너도 칼데아에 왔…! ……실례했다. 사람을 잘못 본… 모양이야. …요정국에 있던 그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알고는 있었어…. ……알고는… 있었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파티에 퍼시벌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2 퍼시벌 : ……. ……. 그런데 마스터. 부탁을 하나 들어 줄래. 그게, 으음. 응. 이런 걸 부탁하는 데에는 익숙지 않은데…… 너 말고도 한 명 더, 선물을 주고 싶은 숙녀가 있거든. / ……멜루진? / 퍼시벌 : 그렇구나. 너는 알지. 그 사람은…… 이문대에선 내 누나였다고 해. 이문대에서 너희의 친구가 된 『퍼시벌』은 나하곤 다른 인간, 다른 기사야. 그렇게 나누지 않으면 그 자에게─── 『요정국의 퍼시벌』에게 결례가 돼. 나라서 그런 게 아니야. 그 자는 그 자로서 본인의 인생을 살아갔어. ……단, 그렇긴 해도, 느끼는 바는 있어. 그 사람에게, 그 멜루진이란 숙녀에게 나는 말을 걸어야만 해. 비록 다른 사람이라도, 이어받는 것…… 소중히 하고 싶은 게…… 있는데. / 그 강한 책임감은 요정국의 퍼시벌이랑 똑같아 / 퍼시벌 : ……그래? 하하. 그래, 그렇구나. 그래─── 응. 그럼 꼭 부탁할게. 바쁜 날에 미안해. 잠시나마 내게 시간을 써 줄래. 그 사람을 그게, 소개해 주면 좋겠거든. 부탁해도 될까. 마스터. / - (끄덕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3 멜루진이라……. 쟤 한 명 뿐이면 딱히 흥미없거든…. 그 어쩔 방도도 없이 끝장난 관계가 좋았으니깐 말이야. 아아~ 그 최고, 최악인 쓰레기년은 안 오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반 시 파티에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4 "바반 시, 모르간 폐하의 딸, 그리고 나의 동료. 그녀가 무차별적인 살인마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 어리석음을 나는 나무라지는 못하겠어. '같은 굴 속의 오소리' 같은 거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파티에 바반 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5 요정기사 랜슬롯 : 아름답지만 취미에 맞지 않는다. 본능적으로 저 녀석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희미한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오로라와의 사이'라는 아킬레스건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는 우위에 서 있다. 언제 그 폭탄이 터질지 너무 기대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바반 시 인연 캐릭터

*116 "모르간 폐하. 요정국을 진정한 의미에서 사랑했던 마녀. 뵐 면목이 있을 리가, 어리석은 짓이란걸 알면서도 폐하에게 받은 은혜를 검으로 되돌린 이 나에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파티에 모르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7 멜뤼진 : 싸움에 있어서 요정국 최강의 기사. 란슬롯의 이름(기프트)를 하사한 것은 그 증명입니다. 본래, 그녀와는 대등한 관계입니다만······그녀의 몸이 짊어지고 있는 숙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저의 아래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저를 존경하는 듯하고요. 그러므로 제 명을 따르기는 합니다만, 최종적으로 녀석이 목숨을 바치는 것은 존경이 아닙니다. ───용의 사체는, 사랑의 의해 땅에 떨어질 테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모르간 인연 캐릭터

*118 "싫어하는 건 멜리진입니다. 이건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성격 문제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게스트 제2재림 마이룸 대사

*119 멜뤼진이 있는 건가. 훗… 하하하하핫! 좋아…… 누가 요정나라 최강의 기사인지, 여기서 결판을 지어주마! 물론 넌 내 편이겠지?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게스트 파티에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0 "싫어하는 건...생각 안나네. 바게스트한테 적대받는 건 조금 힘들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맬뤼진 마이룸 대사

*121 "모르겠어... 바게스트는 왜 그렇게까지 나를 싫어할까? 그녀와는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 말이야. 그도 그럴게, 봐. 대형견 같아서 귀엽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파티에 바게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2 자신과 마찬가지로 모르간의 명령에 따르는 기사이긴 하지만 가웨인은 랜슬롯을 싫어한다. 랜슬롯이 개인보다 강하다고 소문난 것도 화가 나지만 그런 실력이 있으면서 랜슬롯이 브리튼을 진심으로 지키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또 온갖 생명에 사랑의 편린을 품고 있는 가웨인은 랜슬롯에게만은 사랑(식욕)을 느끼지 못 한다. 본능적으로 요정도 인간도 아닌 여기 있어선 안될 오물이라 느끼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23 아, 아, 아...! 진짜 용 아가씨가 있어-!!! 아, 아니! 지지 않았어, 지지 않았어 엘리자! 내 뿔, 멋진걸! 우아아! 날개 같은 걸 펼치고 있어-!!! 저거, 드라고뉴트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바토리 에르체베트 파티에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4 멜루진──알비온의 용해……. 그녀 탓에 제 계획은 좌절했죠. 물론 원한은 있지만, 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 트러블에는 유연히 대응한다──그게 제 좌우명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둠의 코얀스카야 파티에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5 멜루진 : 나, 오로라는 만났을 때부터 지긋지긋했는데 멜루진이랑 비교당했다, 라는 점만은 동정된단 말이지……. 오로라는 조금씩 자라서 소녀 형태가 아니게 됐는데 멜루진은 쭉 저대로잖아? 스스로의 이상보다 더한 것이 자신을 따른다니, 고문이 따로 없다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캐스터 아르토리아 인연 캐릭터

*126 들어주세요! 방금 멜루진이라는 아이랑 랑데부했는데요, 엄청나게 익사이트했어요―! 『제법이네. 네가 상대라면 다음엔 진심으로 상대해도 좋아. 뭣하면 마스터를 걸자. 그게 좋아. 그렇게 하자.』 래요! 우와―! 이게 웬 떡이야―! 봐 줘, 마스터! 공중전이라면 안 지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쿨칸 파티에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7 침략 생명체랑 친해질 생각은 없는데, 쿠쿨칸이 승부를 걸어오는 이상, 거절할 수는 없지. 뭐, 절반 이상은 지구에 귀화한 모양이니까. 경쟁 상대로는 최고의 부류야. 이기는 보람이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파티에 쿠쿨칸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8 "저 아이, 멜루진쨩이라고 하는 건가요? 저렇게 작고 귀엽다니, 분명 저랑 같은 신입사원 계열 서번트겠죠? 친해지고 싶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비쇼네 파티에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9 "파프닐...인간에서 용이 된 자도 있구나. 예전의 나라면 가장 먼저 배척했겠지. 하지만 지금은 용서합니다. 용이 사람이 되는 것도 있으니, 그 반대도 있는 거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3재림 멜뤼진 파티에 지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0 "여기서만 하는 말이지만, 검은 호수의 기사는 제법 내 타입이에요. 기억해두세요. 마스터. 머신건을 싫어하는 전투기는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3재림 멜뤼진 파티에 버서커 랜슬롯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1 "오디세우스의 목마는 넘길 수 없지만, 에우로페의 타로스는 괜찮다고 생각해. 저 디자인, 따스함과 유머가 느껴져서 좋아하거든. 나랑 장르가 다르단 게 너무 좋더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3재림 멜뤼진 파티에 에우로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2 모리어티... 원래 마술은 내 취미가 아니지만... 그 보구는... 기계적으로 봤을 때 완전 타입. 부무장으로써 날개에 달순 없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3재림 멜뤼진 파티에 제임스 모리어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3 (인연 레벨 5) 전투로 칭찬받는 것도 기쁘지만, 이렇게 함께 있으며,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이해하는 게 나는 더 기쁜데 말이지~ 그리고 용이니까, 밤에는 체온이 그리워지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마이룸 대사

*134 (인연 레벨 2) 당신들, 인간이 당연하단 듯이 배려해주는건, 자연계에도 있어 동족, 가족 이외의 생물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건 생물로서 좋은 상태라는 증거야. 얼마 안되는 그 장점을 잘 살리도록 해. 살리려면… 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35 (인연 레벨 5) 나는 환창종인 용 중에서도 더 희귀한 지평선의 용. 엄청 대단해 그러니까… 유일무이한 것으로 다루어줘 너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나를 생각해주길 바래. 이상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36 (인연 LV.5 (6장 클리어 후) ) 너가 보기에 나는 늠름한 거구나? ……그렇구나. 그럼 그 기대에 답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 ……솔직하게 말해서, 스스로 생각해도 좀 뭐라고 해야 할까. 나는 고독에 약하고, 자신이 없고. 네 얼굴을 하루 24시간 동안 보고 싶고. 방치당하기라도 했다간 칼데아를 불태워버리고 싶어지지만. 응. 나는 너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서번트니까……! 꾹 참고 너의 첫 번째로서 계속 존재할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마이룸 대사

*137 코얀스카야. 서번트로 있는 동안에는 나도 묵인하마. ㅡ비스트 유체의 징조가 보였을 때는 전력으로 싸우겠다. 기억해 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38 알비온의 잔해가 잘난 척은…… 게다가 전투기 타입…… 제 대사의 천적이라고 해두죠. 브리튼의 빚을 갚고 싶은 마음이 다탄두 미사일 같습니다만…… 저 움직임…… 조금 변태적이라 붙잡을 수가 없네요. 저 분, 혼자만 세계관, 다르지 않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빛의 코얀스카야 제3재림 파티에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9 ( 인연 LV.4 (6장 클리어 후) ) 지상은 물론이고, 공중에서도 적수가 없는 게 나지만…… 적당히 봐줬다고는 해도, 스톰 보더라는 배는 꽤나 괜찮았어. 네모라고 하는 영령도 타인 같지 않고, 나를 탑재할 모함으로서 인정해줘도 좋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파티에 네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40 엇 알비온의 용이네 후퇴, 후퇴 하지만 아까웠네 그 꼴사나운 비스트가 알비온을 먹었다면 어떻게됬을까 궁금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베론 파티에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41 알비온……! 네가 그 알비온이라고?! 무슨 수를 썼길래 내가 답파한 그 대미궁이 요정기사가 된 거냐?! 아니……그렇군. 그런가……그런 일도 있을 수 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헤파이스티온 파티에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42 멜루진 : 이걸 나에게? 아아, 그렇구나, 발렌타인이지. 고마워, 토마린. 네 얼굴을 떠올리며 소중하게 먹을게. 답례는 화이트 데이에, 차츰차츰 줄게. / 멜루진 : 너도 초콜릿을? 아냐, 민폐일 리가. 영광이야, 옥타비아. 『발렌타인은 평소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 라고, 바게스트는 말하겠지만, 내 견해는 달라. 좀 더 엄격하고, 용감한 결의에 가득찬 거야. 그야말로, 결투에 임하는 기사처럼. 그러니까, 선물은 물론, 그 마음이 무척이나 기뻐. 기사의 칭호(이름)에 걸고, 그 용기에 보답할게. 화이트 데이에, 차츰차츰 말이야. / 멜루진 : 안녕, 마스터. 좋아. 지금 막 일어난 참이지? 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었어. 최고의 하루가 될 것 같아. 저기. 아침에 가장 먼저 내 얼굴을 봐서 기뻐? 기쁘지? 나는 기쁜데 / [기분 좋아 보이네.] 선택 시 / 멜루진 : 어? 그래 보여? 기분 좋아 보이는구나? 맞아, 그럴지도 몰라. 여기 오는 동안에, 선물을 몇 개 받았거든. 그래서 조금 옛날 생각이 나서 말이야. 요정국 카멜롯에선 늘 그랬었으니까. / [(멜루진치고)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났네?] 선택 시 / 멜루진 : 뭐야, 그게. 열심히 일찍 일어난 나한테 할 말이야, 그게? 아침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이부자리에서 나가기 싫단 거 알고 있잖아. 그런 내가 기적이라 할 수 있는 아침 출근을 했는데…… 웃으며 칭찬해 주지 않는 거구나……. / 멜루진 :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자, 사양하지 말고 줘, 마스터! 어떤 초콜릿을 준비한 거야? 사실 말이지, 기대하느라 어젯밤에 잠을 못 잤어! / [ㅡㅡ초콜릿이라니ㅡㅡ] [ㅡㅡ멜루진, 남자였어?] / (쩌적) / 멜루진 : ……없구나. 초콜릿도 없고 주변머리도 없구나. 역시 칼데아 노동 환경이 안 좋은 거구나……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찰 테니까, 그건 가엾긴 한데…… 짝의 기분도 못 맞춰 주다니, 동물로서 좀 그렇지 않아? 죽기라도 할 거야? / [뻥이야ㅡ☆] / 멜루진 : ! 역시, 잘 알고 있잖아! 다른 사람이 줬는데, 연인이 안 주는 건 이상하지, 마스터! 그러면, 나도 선물. 발렌타인은 고백하는 이벤트라고 들었는데, 그런 거, 우리들에게는 필요없는 거야. 경위나 경험 같은 건 차츰차츰 쌓아나갈 거고. 그러니까 이건, 연인끼리의 인연의 교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거지. 받아 줘. 일단 첫 번째. 이건 『나』 ……요정기사 랜슬롯으로서. / 멜루진 : 아론다이트를 본떠서 만들었어. 멋진 거, 좋아하지? / [짱 좋아해요.] [근데…… 그, 『차츰차츰』이라는 건?] / 멜루진 : !? 대담하구나. 발렌타인이니까? 차츰차츰 은 차츰차츰 인데……. 그렇구나, 너는 평범한 인간이니까, "그런" 감각(것)을, 모르는 거구나. ……응. 잠깐 기다려. 변신하고 올게. 그게 더 빨리 이해될 거고, 다음 초콜릿도 있고. 나도, 네 앞에서 날갯짓하고 싶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3 멜루진 : 받도록 해. 두 번째 선물이야. 욕심꾸러기? 그렇겠지. 받는 것도 좋아하지만, 주는 것도 좋아하니까. "진짜"를 줄 수는 없지만…… 그게 내 마음. 내 전부야.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가슴을 설레게 하며, 먹어 줘. 내가 너를 보며,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듯이. / [고마워. 소중하게 여기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4 짱 짱 센 드래곤 하트. 멜루진이 준 발렌타인 초콜릿. 아론다이트를 본뜬 하얀 초콜릿과, 용의 보주…… 를 본뜬 붉은 초콜릿. 「보검과 보주, 그야말로 지고의 세트지!」 보주라고 말하고 있지만, 붉은 초콜릿은 틀림없이 심장을 본뜬 것. 소중한 것 = 심장을 내미는 최강종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애정이 굉장하다. 보주 초콜릿에 담긴 마력은 마스터의 100년 분량의 마력이다. 그런 걸 먹으면 하루종일 몸져눕게 되겠지만, 그런 점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 (이해하지 못한 게 아니다) 멜루진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스러움이 빛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발렌타인 예장 설명

*145 (위이잉) / 멜루진 : 야호~! 마스터 있어~? 뭐 있겠지, 나와 보내는 발렌타인인걸! 착실히 방에서 기다리고 있어줘서 고마워, 다른 약속은 없는 거지? 꼭두새벽부터 부려먹는 칼데아니까 또 뭔가 사건이 일어나던가 해버려서 이상한 특이점에 휘말려버리는 건 아닐지 걱정했는데 말이야 그딴 특이점이 있다면 박살을 낼거지만 말이지. 아무 일도 없으니 Lucky & Happy - ! 평소에 얌전히 지낸 상이라고 할까♡ / 만약 그런 일이 있더라도... 너를 위해서라면 한시간 안에 끝내버릴 수 있어... (미소) / 멜루진 : ----거짓말 내 마스터, (오늘따라 특히) 너무 멋있잖아.... /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평소의 쿨한 모습은 어디갔어? / 멜루진 : 응, 오늘은 휴일이야, 수영복이니깐 쿨은 바다앞에선쓰러지는 거잖아? 자, 연인끼리 꽁냥꽁냥 토크는 일단 스탑! 여기는 방해꾼이 올 거 같기도 하고 와봐, 마스터-! 오늘을 위해 좋은 특이점을 남겨놨어! / (와락) / 멜루진 : 자 도착 브리스틴 비치에 온 걸 환영해, 마스터 오다가 떨어뜨리지 않아서 다행이야 용은 보물을 확실히 챙겨두지만 제일 소중한 것 만큼은 허무하게 잃어버리기도 하거든 / ----그래서 그 모습이구나 선택시 / 멜루진 : 그래, 요정기사가 아니라 알비온으로서의 나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 진심모드 ...오늘은 최고의, 잊을 수 없는 날이니까 그럴 기분으로 와줘, 마스터 / ----이 해변, 하와토리아의... 선택시 / 멜루진 : 그래, 맞아 왠지 남아있더라고 폐하답지않게 애매한 뒷처리랄까... 아무도 없으니 써도 될 거라 생각해 폐하한테는 내가 나중에 얘기해둘게 [특이점 없애는 거 깜빡하셨어요] 라고 말이지! / ----------미래---------- / 수비 모르간 : 무슨 일입니까 멜루진 보고할 일이 있다니 당신에게 임무를 맡긴 기억은 없습니다만... 아, 혹시 조금은 헤엄칠 수 있게 되었나요? / 멜루진 : 아니, 그게 아니라 고마워 폐하! [특이점, 잔뜩 사용해버렸답니다]☆ / 수비 모르간 : 누가 그렇게까지 란슬롯처럼 행동하라고했습니까!! / ----------미래종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6 멜루진 : ------자 그럼, 우선 이거부터 거기 의자에 앉아 마스터는 거기, 나는 마주보는 쪽으로 응, 파란 하늘이 파노라마처럼 잘 보이네 그렇지만, 이 쪽 하늘도 멋있을 거야 자, 먹어봐 마스터 내가 주는 발렌타인 선물 / >>> 이건---- 전설의 커플 파르페! 예쁘고 아름답고 엄청 맛있어보여! / 멜루진 : ! 그렇지----?! 제대로 공부해서 만든 거야! 바게스트한테 죽을 정도로 혼나가면서 만든 보람이 있었네! 재료 선정, 담는 방법, 영양소까지 전부 고려하세요 라면서 엄청 잔소리했는데 그렇게 기뻐해주니 노력하길 잘했네 바게스트한테도 감사해야겠어. 그렇지만이건 아직 미완성 화룡점정을 찍는다, 라고 하던가 최고의 추억으로 만들기 위해선 한가지 더 필요한 게 있어. 알 거 같아, 마스터? / >>> ------ / 멜루진 : 그래, 남은 건 둘이서 맛을 보는 걸로 완성이야 그렇지만... 이번엔 특별한 룰을 준비했습니다 룰러이므로 / >>> 어떤 룰인데? / 멜루진 : 한입 먹을 때마다 나의 좋은 점을 한개씩 말하기 좋은 점이 적어서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스터의 목소리로 확실히 듣고 싶어 ... 안 될까? / >>> 안 될리가, >>> 없잖아----! / >>> 파르페가 먼저 다 떨어져버렸네 >>> 리필 가능? / 멜루진 : 안 돼, 그것보다 이 쪽이 이미 배부르다고. 나, 생명체로서는 완벽하고 결점 따위 없으니까, 주변으로부터 피해지거나 두려워하거나 했었는데... 너는 그런 걸 전혀 신경쓰지 않아줬어. ----응, 쭉 봐와서 알고는 있었지만 말로 직접 들으니 엄청 행복해. 그걸로 발렌타인의 답례는 충분하지만... 좀 더 어리광 피우고 싶어졌어. 짱쎄지만 허접하기도 한 드래곤이니까. 스즈카도 말했었지? 바다에서 수영을 안한다니 아깝다고. 해가 질 때 까지 한시간 정도밖에 안남았지만---- 얕은 쪽에서라도 헤엄치는 법을 가르쳐줘 마스터. 이 바다를 네 손으로 정복하게 해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7 멜루진 온디느로부터의 발렌타인 선물. 칵테일이라고 하지만 아름다운 파란색 쥬스이기도 하며 아이스크림 플로트이자 파르페이기도 하고 두명의 빨대가 뒤얽혀 있는 형태. 커플을 위해 만들어진 음료다. 저 멀리 펼쳐지는 창공. 저 멀리 펼쳐지는 화려한 프라이빗 비치. 고급호텔 브리스틴을 통째로 가로챈 짱쎈 드래곤은 천사같은 미소로 활짝 웃는 것이었다. 물론 호텔 주인에게는 아무 말도 안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발렌타인 선물 블루스카이 바닐라칵테일 설명

*148 모르간 폐하! 우리를 위해, 고마워―! 이 고급 호텔,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 내 전용 프라이빗 비치도 좋은걸! 바게스트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파티에 8주년 모르간 제3재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49 멜뤼진. 비치가 마음에 든 모양인데 거기는 나의 프라이빗 비치다. 칼데아가 마련한 쪽으로 이동하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8주년 모르간 제3재림 파티에 룰러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0 캐트 쿠 미코케르? 바반 시 녀석, 할로윈이랑 착각한 거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파티에 프리텐더 바반 시 제1재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1 멜뤼진은 스포티한 수영복을 입었나. 직구지만 나쁘지 않아. 저 녀석, 입만 안 열면 완전 미소녀니까. 뭐, 수영복을 입어도 분위기를 파악하지는 못하니까 라이벌은 못 되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프리텐더 바반 시 파티에 아쳐 바게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2 아~ 수고 많아~ 메이드장~. 방 청소 끝나면 수영복 세탁해 둬~. 밤엔 시간 비어? 비어 있으면 홀에서 서로 쏴 보자. 네 새로운 무장, 맞아 보고 싶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파티에 아쳐 바게스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3 멜뤼진…… 매일 비치에서 일광욕이라니 팔자도 좋군. 모르간 폐하 호위라도 할 셈이냐? 녀석의 땡땡이 치는 버릇도 여기서 교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바게스트 파티에 룰러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4 오베론, 설마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니. 혹시 헤엄칠 수 있는 걸까, 그는. 핫! 설마 용종인데 헤엄 못 치는 건 나뿐이야?! 아르토리아 캐스터 「그렇지는 않을걸?」-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파티에 수영복 영의 오베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5 키요히메도 수영복이야―? 동양의 용이고 바다에도 정통하다면, 오토히메라는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파티에 랜서 키요히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6 세 번째 비스트가 둘 다 수영복이야―? 칼데아는 정말……. 음. 거대한 조개로 보이는데 용종이야? 심해는 하늘보다 더 마굴이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파티에 수영복 영기 셋쇼인 키아라와 카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7 말도 안 돼?! 저 갑옷, 내 아머랑 같은 재질인데 제조 기술은 나보다 대단해?!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대체 어디의 드래곤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라 멜뤼진 제3재림 파티에 히로인 XX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8 문 거너, 타메토모. 좋은걸. 만일 그가 파괴되면 그때는 내가 그 메인 병장을 이어받을게. 무허가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밀뤼진 파티에 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9 거대 로봇. 나도 영기를 광체로 만들면 가능하려나? 하지만 프레임이 커진다는 건, 생각보다…… 부끄럽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파티에 로봇 관련 서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60 범인류사의 요정기사도 얕볼 수는 없어. 브리토마트의 갑주는 판타지의 극치라고 생각해. 요정은 이래야지. 브리토마트 본인도 솔직한 게 참 좋아. 역시 바람이야, 바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파티에 브리토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61 봤어, 마스터?! 저 증기식 캐터펄트! 전자식이 아닌 걸 보면 잘 알고 있다니까! 회전해서 나오는 부분도 흥분돼―! 「뭐, 전함에 전투기가 있는 건 이상하지 않으니까.」래. 네모 선장, 저래 봬도 상당히 남자애답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파티에 네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62 알비온은 헤엄을 못 칠 텐데요……? 그렇군요. 공중전에 특화된, 절대로 바다에 들어가지 않는 장비를 장착했나요.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는 어디까지나 용종의 혼혈이지만 그녀는 순수한 용. 그 만능성, 변형성은 제일이지만…… 너무 자유롭지 않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아르토리아 캐스터 파티에 룰러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63 레이스에선 졌지만 스즈카의 우차는 인정하고 있어. 육해공, 모든 것에 정통한 우수한 탈것이자 우수한 레이서였어. 다음 레이스에서 리벤지하게 해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파티에 라이더 스즈카 고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64 마력의 결정 편리...어디의 신화체계의 기술이려나 지혜와 불의 신? / 레벨업 축하해. 고마워. 제한없이 먹고싶어 이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레벨업 대사

*165 제안입니다만 종화에 맛을 추가하는건 어떤가요. 아뇨 불만은 아닙니다만 감칠맛이라던가 식감이라던가 있다면 무척 좋을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 아르토리아 3차 영기재림 시 레벨업 대사

*166 "마력 먹는 내가, 이런 정체도 알 수 없는 걸 입에 댈 줄이야. ……아뇨, 맛있는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게스트 레벨업 대사

*167 (인연 레벨 3) 요정의 모습이든 용의 모습이든 나는 소극적이고 얌전하며 과묵한 멜뤼진. 하지만 해야 할 일은 주저 없이 시행하는… 기본 즉단즉결이라 외롭다고 느끼면 가차없이 쳐들어 가는 것도… 뭐, 그런 이유인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마이룸 대사

*168 가웨인의 병사 : 적 모스, 전멸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랜슬롯 님! 그야말로 패배를 모르는 "용"의 요정! 브리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기사! 대형 모스를 그토록 손쉽게 한 치의 낭비 없이 토벌하시다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9 요정사관들 : 래, 랜슬롯 님께서 존안을 드러내셨잖아……!? 식전 때에나 볼 수 있는데……! 우린 운이 좋구나! 은빛 머리칼, 수정 같은 금빛 눈─── 그야말로 유일무이, 하늘을 누비는 용의 요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0 요정기사 랜슬롯 : 가장 아름답다고? 고마운 말이지만, 그렇지 않아. 브리튼에서 제일 아름다운 건 내가 아니야. 성능미란 뜻이라면 받아들이겠지만.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싸우는 힘』하곤 별개야. ……아니, 그런 얘길 할 사이도 아닌가. ……요정의 거리감은 아직 잘 못 잡겠는걸……. 너희는 여기에 『순례의 종』을 울리러 왔어? 그렇다면 그냥 돌아가. 여기엔 아무것도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1 (인연 LV.1 (6장 클리어 추가) ) 알비온의 유해에서 떨어져나온 왼손. 그저 꿈틀거리는 고깃덩이었을 뿐인 용의 단말. 그게 바로 나. 어느 기적이 있었던 덕분에 멜루진이 될 수 있었지만, 본성은 이 모습. 신비의 정점에 속하는 위용을 보고 무서워 벌벌 떨… ……어? 군데군데 만지면 아파보여? 딱히 그렇지는……않다고 보는데. 제대로 힘조절도 할 수 있어요! 상냥하다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뤼진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72 6 장의 이야기가 되었기 때문에, 전술대로 뒷이야기를. 나스가 동인 활동을하는 계기의 하나가 된 작가는 요정 기사 란슬롯의 디자이너, CHOCO 씨입니다. 잊혀지지않는 1999 년. 타케우치에 "동인지도 종류가 다양하고. 그중에는 이런 것도있어」라며 보여준 것이 CHOCO의 두꺼운 동인지 「CHOCOLATE GEOMETRY # 0002 "이었습니다. 지금은 고품질의 동인지는 별과 같이 있고 당시에도 나스가 몰랐을 뿐 많은 훌륭한 동인지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만난건 이 한 권 이었습니다. 하이 엔드라고 납득 할 수 밖에없는 산업적이며 예술이 가득한 표지. 타협없는 디자인, 압권의 비주얼, 정교한 북 디자인. 그 전부가 "프로도 아마추어도 없다"고 말을 걸어 오는 것 같았습니다. 인터넷도 아니고, PC도 없는, 가까운 편의점까지 도보로 30 분이라는 당시 나스에게 그것은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이런 굉장한 책을 만드는 사람이 있고, 배포 할 수있는 장소가 있다면, 나도 여기에서 최선을 내고 싶다" 그의 진심은 동인 활동에 다소 회의적이였던 저의 등을 밀어 주었습니다. 그 후 행운과 사람의 인연에 축복 게임 제작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머릿속에 항상 "CHOCO님과 일을하고 싶다'라는 동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사람의 인연을 타고 났다고 할까요 "마호박스"등으로 신세를 진 디자이너 이마이즈미씨와 밥을 먹던 때 "CHOCO 씨라면 연락 할 수 있습니다."라고 기습을 받아서 "어 ...... 거짓말 ...... (둥 크.) 하지만 지금 제노브레이드2등으로 바쁘다고 듣고있는거야, 나 ... 이래도 나 업계인 이니까, 그러한 정보, 잘 알고있어... 만나고 싶다 ... 일을 의뢰하고 싶다...오랜 꿈을 이루고 싶어 ...... 하지만 너무 팬이라서 보고 싶지 않아 ...... 멀리서 섬기고 싶어.... " 뭐랄까 이런 꼬인거 같은 팬의 갈등을 6 초 정도 한 후 "작업 의뢰하고 싶기 때문에 꼭 소개해주세요」라고 말 했습니다. 맞아. 인생에서 있어서 기회는 항상 순간이야. 눈앞에 인삼이 매달려 있으면 창피고 체면이고 뭐고 없이 달려드는게 좋다. 그런 이유든 아니든 상관없다고 그렇게 CHOCO 아버님과 인연이되었습니다. 「Fate는 알비온이라는 드래곤이 있구요, 이놈만 혼자서 세계가 다릅니다. 판타지속에 혼자만 SF 이랄까. 이물감 대단해」「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떤 느낌으로 이물질 인겁니까? ""으음- 다른 서번트가 모빌슈트라면, 이놈만 겟🌕" "--- 그렇군요. 과연. 그럼 일단 확인해보는 것이지만 디자인 하는 것은 fate 서번트이며 당신은 진짜 나스키노코씨 맞죠? 이런 설명에서 들어간 것이 랜슬롯의 시작입니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서야 겨우 6장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만반의 준비를 하고 CHOCO씨에게 디자인을 부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인연을 맺어주신 이마이즈미 씨, 그리고 무리한 주문을 흔쾌히 받아준 CHOCO 씨에게 감사를. 그런데 FGO에서는 서번트 디자인을 부탁할 때, 화가 측으로부터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그것은 무기이거나, 표정의 변화라거나, 말투이거나, 보구에 대한 아이디어이거나. 랜슬롯은 그 모든 것이 있었는데 그 중 백미였던 것이 보구의 이미지 보드입니다. 랜슬롯의 영기재림의 보구의 아름다움은 이미 디자인 단계에서 완성 되었던 것입니다 - 2021년 7월 28일자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173 요정기사 랜슬롯 : 사이가 좋은 건 다행이지만. 얘기, 시작 안할 거면 돌아가도 될까? 막 일어난 참이라 아직 나른하거든. / 요정기사 트리스탄 : 아아? 랜슬롯, 이 자식이. 어머님 앞에서,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를 지껄이는 거야? / 요정기사 랜슬롯 : 진짜거든…… 나, 아침에 약해…… 최강(드래곤)이니까…… / 모르간 : 됐다. 랜슬롯은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용케 소집에 응해줬습니다. 성장하셨군요. / 요정기사 가웨인 : (그러고 보니까. 요정국에선 무슨 일이 있어도 오후 출근이었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4 모르간 : 오늘 안건은 다름 아닌, 10일 후에 있을 특수한 축제…… 발렌타인. 운명을 함께 하기로 결정한 자에게, 평소의 감사를 전하며, 장래의 계약을 나눈다고 하더군요. 훗ㅡㅡㅡ 요정기사라면 알고 계시겠죠? 즉. 『제 남편 / 아내 에게 선물할 것에 대해 의논하는 회의』 입니다. / 요정기사 가웨인 : ㅡㅡㅡ! (모르간 폐하, 어느새 그렇게 되셨담…… 하지만 여기는 칼데아, 역전의 영령의 도가니. 폐하의 눈에 찰 만한, 멋진 영령이 있던 거겠죠……. 저도 겁 먹을 때가 아니에요. 발렌타인에 대비해서 준비를 해야 해요!) / 요정기사 트리스탄 : ㅡㅡㅡ에? (남편 / 아내…… 남편 / 아내는 뭔데!? 잘못 들은 거지……!? 하지만 어머님이 행복하다면, 나도 축복해야ㅡㅡㅡ 아니, 안 해. 그 전에 소행 조사를 해야지. 100점 중 1000점인 녀석이 아니라면 쓰레기통으로 직행. 누가 됐든 작살을 내놔야지. 저 한가한 마스터에게도 도우라고 할까…….) / 요정기사 랜슬롯 : 아아, 그렇구나. 알겠어. 그 / 그녀를 말하는 거구나. 눈이 번뜩 뜨였어. 나는 당연히 응원할게. 연인이랑 남편 / 아내는 장르가 다르니깐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5 태공망(실황) : 양 팀 동시에 질주합니다! 이건─── 역시 요정기사가 빠르군요, 한 발 앞서 리드했습니다! 그런데 멜루진 공 봐주고 계십니까? / 모르간 : 시뮬레이터가 파괴될 우려가 있으므로 힘을 빼라고 일러 두었습니다. 불복하면 저 자의 창피한 비밀을 하나 공개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6 브리토마트 : …………! 요정기사 세 기! 낙원에서 소문은 들었습니다, 상당한 강자! 정면으로 붙으면 제 갑옷, 여왕성채의 가호도 과연 어떻게 될지. ……하지만! 여태 통과한 난관에서 겨룬 팀, 모두 훌륭한 영웅호걸, 모두 확실하게 저보다 맹자! 그래도 여기까지 왔잖아요. 그러니─── 조금만 더! 제가 꿈을 꾸게 해 주세요, 여러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7 헤어핀입니다. - 트위터 CHOCO 2022년 5월 19일 자 트윗

*178 너에게 보내는 트로피 : 섬에 평화가 돌아온 뒤 반성한 모르간에 의해 어스맨 레이스는 그 규모로 참가 조건을 확대하여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레이스는 하와토리아 마지막 DAY6을 장식하기에 걸맞은 열기를 보여 우승자에겐 트로피와 『원하는 상품』이 주어진다고 한다. 「원하는 상품은 이 집이야. 트로피엔 관심 없고. 마스터랑 지낼 풀이 딸린 하얀 별장을 갖고 싶었으니까 해변째로 받아왔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인연예장 설명

*179 생일, 와 버렸네. 네가 탄생했다는 증거는 기쁘지만 난 조금 복잡해. 아무리 발버둥 쳐 봤자 내가 연상이고 1년은 금방 가니까…… 몇백 번이나 더 축하하고 싶은데 한도가 있잖아. 그래도, 그러니까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되는 거겠지. 기대해, 마스터. 즐거웠던 작년의 생일보다 더 즐거운 생일을! 알비온의 이름을 걸고 그 목숨이 다할 때까지 당신의 최고를 갱신해 드리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생일 대사

*180 (영기재림4) 푸른 하늘이 어떤 것인지 알비온의 기억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날아 보니 이렇게나 다르다니. 황혼의 하늘에선 날 때마다 슬픔이 가슴을 찢어 놓았지만, 이 하늘은 마음이 사로잡힐 것만 같아…… 벌써 몇 번이나 말했지만 고마워, 마스터. 나[♂: 와타시/♀: 보쿠]한테 새로운 미래를 줘서……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한탄하던 드래곤의 잔해는 그 이상의 것을 손에 넣었어. 훗, 빈틈없이. 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손톱으로 홀드하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멜뤼진 영기재림 대사

*181 레이시프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 하와토리아에서 벌어진 서버페스에는 참가할 수 없어(창작 활동은 완전 꽝) 낙담하던 멜뤼진에게 모르간 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럼 레스큐는 어떤가요? 당신의 날개라면 어떤 해난 사고도 해결할 수 있겠죠.」 그 제안으로 단번에 회복하여 하와토리아에서 유일한 해상 보안 기사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태생의 게으름성은 변함없어서 오전 중엔 커튼을 닫은 VIP룸에서 잠들고 오후엔 비치에서 느긋하게 일광욕을 하고 있다. 해수가 싫어서 바다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여울에서 마스터와 물 뿌리기 정도는 즐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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