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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타입문 백과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最終更新:2025年02月19日 19:28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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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원본 라이더일 때
진명 도브리냐 니키티치
성별 여성?
신장, 체중 165cm, 50kg(귀 포함)
성우 미네다 마유(본인), 오노 유우키(딸려오는 비룡)
속성 중립 · 선
패러미터 근력 : A+, 내구 : C, 민첩 : B, 마력 : C, 행운 : A+, 보구 : B
소유한 보구 즈메이 고리니치, 벨자 다마스크, 벨자 블루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 EX, 대마력 : A
보유 특수능력 영원한 젊은 무사 : B+

● 수영복 영기 랜서일 때
패러미터 근력 : A+, 내구 : C, 민첩 : B, 마력 : C, 행운 : A+, 보구 : B
소유한 보구 클라데네츠 즈메이 타타르 - 넷으로 갈라져라, 어머니 대지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 B, 대마력 : B
보유 특수능력 여름의 나의 애마 : B, 대룡 전투술(물가) : EX, 서머 타임 니키티치! :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라이더 클래스로 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있다.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랜서 클래스로 나온다.


인물 설명

러시아 영웅 서사시 빌리나에서 나오는 드래곤 슬레이어다.(*2)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젊은 무사로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자신이 못 하는 것은 별로 없겠지라는 강한 확신이 몸에 넘쳐흐른다. 말버릇이 '할 수 있어'다. 과잉확신과 비슷하지만 못 하는 건 못 한다고 분별하는 냉정함을 갖추고 있다. 판단이 빨라 망설이지 않고 바로 행동에 옮기기 때문에 집단행동에는 맞지 않은 편이며 집단행동 시 지휘관에게 모든 걸 맡기고 자신은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반대로 자신에 가득 차 있고 결단력이 뛰어나기에 단독행동에 적합하다.(*3)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니키티치가 결혼한 나스타샤가 나스타샤 미쿨리슈나(러시아 거인 영웅 미콜라 세랴니노비치의 딸)와 나스타샤 니쿨리슈나(니키티치의 귀환을 기다리는 젊은 아내)의 양쪽 성질을 다 가진 한 명의 인물로 통합되어 있다. 하여간 저 전설의 일화를 긍정하면서도 소환된 니키티치는 여성이었다. 니키티치 본인은 왜 자신이 여성인지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다. 일단 용살자 도브리냐 니키티치답게 행동하고 있다.(*4)

서번트와 마스터의 주종관계에 대해 물으면 흠,흠,음 거리는데 인연 대사를 보면 마스터를 애마라고 인식한다. 좋아하는 건 아내고 싫어하는 건 기다리는 것이다. 성배에 대해서는 별 관심 없다.(*5)(*6) 인리는 잘 모르며 무찌를 뿐이라 하며 인간의 말을 능숙하게 마스터(사람의 말을 외웠다는 투)했다고 하는 등 하는 행동을 보면 버서커 같다.(*7)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랜서가 되었다. 움직이기 쉽고 시원한 수영복을 바랬는데 제1재림은 자신이 고른 것, 제2,3재림은 빛과 어둠의 코얀스카야 또는 배우자가 골라준 수영복이라 한다. 사룡과 알몸으로 싸운 전승이 수영복의 개연성을 더해준다 한다. 싸울 생각으로 가득하기에 여전히 요란한 무장을 챙겼다. 어디선가 여럼 휴가라는 건 즐기는 거라는 것을 들어서 이전보다 즐기는 태도가 되었다.(*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퉁구스카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토벌하러 온 칼데아는 인류사를 부정하는 특수영역에 의해 준비해 온 전력을 거의 다 잃었다. 그래서 본래 하려 했던 전격전을 포기하고 평소 하던대로 조사대를 꾸리고 간이 소환을 부리며 천천히 나아가다(*9) 솔로 서번트로 소환된 라이더(태공망),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와 합류한다.(*10)

왠만한 건 모두 가능하다고 하는데 서번트로서 현계를 못 하게 하는 공상수나 백지화는 자력으로 해결하는 건 무리라 한다. 그래도 맹약을 나눠 소환된 이상 약정은 지켜야 한다며 이번 현계에서 북쪽 대지를 구하겠다 한다.(*11) 같이 소환된 태공망처럼 엄청난 일을 저지르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활약한다.

본인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코얀스카야들에게 선물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며 마침 상당수 칼데아의 서번트들에게 레이시프트 적성이 있는 걸로 판명된 국소특이점의 성배를 회수한 후 특이점이 소멸하기 전 용 하나를 통채로 잡아서 나베를 만든다.(*12)(*13) 진짜 용을 잡아 나베로 만들어 버리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요리에 참가하지 말고 견학하라 한다. 이는 발렌타인 초콜릿 이벤트의 연장으로, 그 때는 자신이 용자로서 단검을 건냈으니 이번엔 주인공을 사랑하는 자로서 요리를 대접하는 거라 한다.(*14)

라이더(태공망)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서기 810년 바이에른 남부로 태공망이 레이시프트 했을 때 따라간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가 술 타령을 하자 칼데아 관제탑에 끼어들어 태공망에게 아직 자기랑 장기로 승부를 못 냈으니 넌 술 마시지 말라니 뭐니 한다. 그 와중에 태공망이 자꾸 마무리 타령하자 어둠이랑 빛의 코얀스카야가 이거 자기들 더러 본체로 돌아가서 우주로 꺼지라는 겨냐 한다.(*15)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지금까지 수영복 관련으로 룰루하와를 열었다가 똥볼 2번 찬 BB가 이번에는 만회하겠다며 도시이기도 하고 해변도 있고 미체험의 공간이기도 한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을 공개했다. 칼데아 식 레이시프트와 달리 자신은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2030년에 탄생한 존재이기도 하며 현재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니 BB.VER 레이시프트로 2030년으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한다.(*16) 매년 소동을 겪은지라 이제 여름에 뭐가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고, 어차피 그 BB가 이상한 짓을 해 봐야 어떻게든 해결될 거며, 칼데아가 뒷편에서 BB에게 계산 자원 면으로 도움을 받고 있으니 포상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17)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래도 수상하니 동행 서번트를 많이 늘리기로 하는데, 그렇게 선정된 수영복 영기 혹은 영의를 받고 따라오는 서번트는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어벤저(서복), 문 캔서(테노치티틀란), 아직은 비스트가 아닌 수영복 에레쉬키갈, 영의 받아 온 남성진인 랜서(카르나), 랜서(퍼시벌),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마지막으로 마슈 키리에라이트였다.(*18)
아무튼 그렇게 간 니키티치는 그냥 평범하게 조력한다. 주로 전력으로 놀고 싶다는 어필을 많이 하는데 반대로 맗면 노는 거 말고 비중은 그리 없다.

사이드 스토리인 루카이맛을 쫓아라!에서는 비룡이 주역으로 나온다. 특이점 2030년의 두바이는 일반인 천지라 당연히 용종이 돌아다니기 곤란하고, 이 비룡은 미인을 보면 영체화 상태에서 멋대로 실체화하는 놈이라서 외출하는 니키티치는 비룡에게 호텔에서 대기하라고 명령한다.(*19) 비룡은 당연하게도 니키티치가 가 버리자 빠져나온다. 칼데아의 아카이브를 자주 보는 비룡은 당세에 해박해 일반인들이 자길 봐도 코스프레거나 촬영일 거라 여기겠지 한다(그 와중에 니티키치 생전 애마였던 시절부터 말은 할 줄 알았다 한다). 그걸 들은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 비룡이 저주를 받아 말에서 용이 되었다는 점과 주인이 수영복 영기가 되어 비룡도 영기가 불완전하다는 걸 이용해 비룡의 모습을 주인인 니키티치의 모습으로 바꿔 준다. 그리고 (그게 뭔지 설명 안 해주고) 루카이맛이라는게 굉장하니 찾아보라 한다.(*20) 도중에 마주친 버서커(사카타 킨토키)가 냄새로 비룡이 모습만 니키티치라는 걸 간파한 후 루카이맛을 찾는 여정에 동참한다.(*21)
어전지 루카이맛 그거 어감상으로 괴물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숨어 있는 걸 찾자며 근처 지하동굴로 간다. 어디서 많이 본 거대 달걀이 있어서 이게 루카이맛이구나 하고 깨부순다(그 과정에서 비룡은 원래 형태로 돌아간다). 이 달걀의 정체는 정체불명의 서번트가 배양한 인공령으로, 만들자 마자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방생해 버렸다 한다. 하여간 자신을 쓰러뜨렸으니 소원을 들어준다는데 비룡은 루카이막이 뭐냐 묻는다. 그러자 루카이맛이란 밀가루를 기름에 튀겨서 시럽과 함께 먹는 카다멈과 사프란 향이 나는 중동 디저트로 대추 시럽(딥스)을 뿌려 먹으면 맛있다 답해주곤 소멸한다.(*22) 킨토키가 협력했던 건 비룡이 그 루카이맛이라는 걸 사서 니키티치에게 선물할 것이라는 걸 예상했기 때문이었다.(*23) 돌아가 보니 빡친 니키티치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루카이맛을 사왔으나 마스터건 빛과 어둠의 코얀스카야들랑 같이 먹으라 하자 니키티치는 실보다 공이 더 많다며 미소를 지어 준다.(*24)

여름 이벤트에서 이어지는 오딜 콜 주장3 아키타입 인셉션에서는 정체를 드러낸 BB 두바이가 이 곳은 3017년의 문 두바이라는 진실을 밝힌다.(*25) 뒤늦게 등장한 칼데아의 BB는 그 자리에서 해동 불능 압축을 걸곤 우주로 추방(*26), 나머지 칼데아 측은 인류의 전멸로 좌를 비롯한 인류에 기반하는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는 문 두바이에서 2400년까지의 존재는 부정되니 자동 소거가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부정으로 인한 소거가 이루어지기 몇 분 전 칼데아의 서번트들은 그 전에 BB 두바이를 쓰러뜨리면 된다며 싸움을 걸었지만 문 두바이 그 자체인 BB 두바이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다.(*27) 이에 BB 두바이는 마음이 바뀌어 퇴거가 아닌 코덱을 실시해 칼데아의 여성 서번트들을 인테리어용 컬렉션으로 만들어 버린다. (후에 밝혀지길 이게 제대로 작동한 건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정도고 나머지는 이런저런 연유로 안 당하거나 회피했다.)(*28) 남성진과 마슈 키리에라이트, 패션립만 남은 상황에서 이들은 철수냐 항전이냐로 갈리는데 BB 두바이는 문 셀의 관측광을 이용해 영기를 덧씌우는 사상 확정 특수 처리로 영령의 좌에서 영기 정보째로 지워버린다.(랜서(카르나)와 랜서(퍼시벌)이 당했고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패션립이 대신 맞아줘 생존, 철수라는 의미 있는 발언을 한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만 생존). 이렇게 정리를 끝낸 BB 두바이는 칼데아 측을 쫓아낸다.(*29) 실질적인 생존자는 주인공, 마슈, 바솔로뮤, 에레슈키갈이었다.

이후 코얀 몰의 도서관에서 방콕하던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말하길 큐브가 된 니키티치는 BB 두바이의 변덕으로 폐기되기 전 문 캔서(어둠의 코얀스카야)가 부르는 값대로 사서 플레저 존에 보관하고 있다 알려준다.(*30) 플레저 존에는 랜서(퍼시벌)이 세뇌당한 상태로 프로레슬링 무대를 열어 놓고 자길 이기면 상품을 가져가라 한다. 상품 중에 니키티치가 있었다. 패션립이 왠지 기세가 생겨서 때려눕힌다.(*31) 퍼시벌과 니키티치 둘 다 정신을 차린다. 두 사람은 BB 두바이 타도에 참가한다. 한편 퍼시벌은 관측광 맞고 소멸했던 거 아니야 했는데 퍼시벌의 말로는 별개의 누군가가 소멸 직전 공간전이를 시켜 줬고 그렇게 코얀 몰로 보내졌다 한다. 그와 같이 관측광에 맞은 랜서(카르나)도 전이된 것 같다 한다.(*32)

코얀스카야의 멸망안을 들은 니키티치는 아주 간단하게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무너뜨린다. 우리 안의 사람들에게 코얀스카야는 마지막까지 행복을 주고 싶었지만 그건 코얀스카야가 이겨 인류가 전원 사라질 경우 멸망한 인구수 만큼 코얀스카야가 슬픔을 짊어지게 될 거라 한다. 사람들은 그 팻로스 이론을 듣고 코얀스카야가 슬픔에 잠기게 할 수 없다며 애완동물 멸망을 그만두기로 한다.(*33)

사랑을 필요로 하는 기획이 사랑이 있어서 파멸한 셈이 된 코얀스카야는 질렸다며 자길 마음대로 처분해도 되지만 문 캔서로서의 의욕을 잃어 힘의 공급이 끊겼고, 자신은 마스터가 없는지라 이대로면 퇴거하여 칼데아로 귀환한다 한다.(*34)
가기 전 주인공의 질문에 답해주는데 자신이 문 캔서 선거에 참가한 건 대등한 친구(아마도 카즈라드롭)에게 부탁받아서 한 것이며, 최종보스가 되는 건 자신의 기획이어야 한다며 이번 건은 그냥 인류가 얼마나 추악한지 즐기고 관광하는 기분으로 진행했다 한다.(*35) 그리고 변덕이라며 자신만이 알고 있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진의를 알려주건 퇴거한다. 이번 건은 내키는 대로 이성의 신의 사도인 척 하던 것에 대한 대가일지도 모르겠다 한다.(*36)

이후 니키티치는 평범하게 조력하다,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문 두바이를 파멸시키겠다고 선언한 걸 막는 과정에서 비룡을 타고 주인공을 보호하며 앙키 에레슈키갈의 성검 에피타프를 피해야 한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이 시작되어 10초만에 시속 200KM로 가속한 니키니티는 자신에게 향해오는 에피타프를 보고 저것에서 마스터를 보호하려면 자기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직감하곤 모든 마력을 집중시키고 비룡의 몸을 화살촉처럼 만들어 격돌했다.(*37)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어떻게든 주인공이 앙키 에레슈키갈에게 접근하게 해 준다.(*38) 그렇게 사망했나 했는데 이번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은 자들은 다 생존했다. 토마스 에디슨 얼터의 치료 포드 안에 넣어두자 알아서 완치된다.(*39)

BB 두바이와의 결전에서는 칼데아 측 서번트 7기는 어떤 형태로건 정보가 수집되어(BB 두바이에게 영기가 파악된 케이스, 카즈라드롭의 스탬프를 받으면서 넘어간 영기 정보가 BB 두바이에게 먹혀버린 케이스) BB 두바이의 영기퇴거 빔 앞에서 20초 이상 버틸 수 없었기에 그 제한시간 동안 최대한 BB 두바이의 영기를 깎는 역할을 하고 칼데아로 퇴거한다.(*40)(*41)(*42)

2024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빛과 어둠의 코얀스카야와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가 같이 핀란드 북국 특이점에서 등장한다.(*43) 버서커(로우히)와 통성명을 마치고(*44) 이야기하길, 이들은 특이점이 1년 간 은폐되어 있었단 사실에 의문을 품고 인위적인 현상일 가능성을 찾아 특이점 외면부로 향했다 한다. 외각은 난공불락이라 칭해도 될 것 같은 굳건하고 견고하고 단단한 결계였다. 이런 것에 금이 간다는 것은 이상하다 한다. 측정 결과 특이점 공간의 지름은 약 10KM의 원형이고 높이는 16KM 정도의 스노우돔 같은 형상이라 한다. 그리고 열심히 뒤져 봤지만 성배에 해당되는 무언가는 안 보인다 한다.(*45) 한편 이 쪽을 감시하는 기척을 감지하곤 공격을 가한다. 숨어 있던 건 일전에 톤투 코스프레를 하던 그 서번트였다. 변장을 풀자 고양이의 기척을 내는 그 서번트는 너만 해치우면 된다고 달라붙었는데 화살에 영격덩한다. 아광속 필드로 주변을 감쌌는데 간섭 받은 것에 놀라 하늘의 조각을 던져 마물을 소환한다.(*46) 그것들이 시간을 끄는 사이 영창이 다 되었다며 일전에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시모사의 아마쿠사가 보이던 체질인 차원 표류를 일으켜 도주했다. 평행세계의 이동의 일종, 물리법칙을 변환한 뒤이 공간전이라 묘사되며 이런 걸 자력으로 컨트롤한다는 건 신령급 서번트가 아니냐 한다.(*47) 니키티치네는 할 것을 마쳤으니 사우나를 하러 가기로 하고, 하늘의 조각에 반응한 마법진이 이번엔 초코 크레이프를 만들었다. 맛은 비교적 좋다 한다.(*48)

2025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도서관에서 칼데아 문예부랑 주인공,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그리고 발렌타인 답례로 성우가 붙은 비룡과 떠들고 있었는데 솔로 서번트가 등장한다. 자신의 이름이 오노노 코마치라는 것 말곤 기억이 없다 하는데 그걸 들은 시키부와 아쳐(세이 쇼나곤)은 대선배 캐스터(오노노 코마치)님임을 알고 놀란다.(*49) 더 더 후배이자 안경 속성이 겹치는 어쌔신(오사카베히메)는 기절한다.(*50) 관제실에 확인해 보니 소환 시스템이 멋대로 가동해 오노노 코마치가 소환된 건 기록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유는 불명이지만 코마치는 서번트로서 영기에 물리적으로 결함이 있었다. 파츠가 빠진 상태라 칼데아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다섯 개의 파츠를 모아 복구해야 한다 한다. (*51) 대선배에게 완전히 쫄아 몸이 안 움직이는 시키부와 쇼나곤은 두고 오사카베히메(안경 속성이 겹쳐도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이 남아 있다며 회복함), 니키티치, 비룡, 주인공이 찾으러 가기로 한다.(*52) 도중에 주방에서 초코 만들다 독을 넣어 쫓겨난 어쌔신(로쿠스타)가 파티에 참여한다.(*53) 만담을 떠들어대는 건 비룡의 역할이고, 니키티치는 하나같이 못미더운 파티원들을 대리고 어떻게든 조각을 모으는 데 일조했다. 주로 주먹으로 갈군다.(*54)(*55)


라이더 도브리냐 니키티치의 능력

본인 피셜 강하며 왠만한 건 다 가능하다 한다.(*56) 한 기의 영령급 힘을 가진 애마를 와이번처럼 변형시켜 공중전을 펼치는데 원거리 공격보다는 강하해서 후려친다.(*57)

■ 세이버(세탄타)가 명중당하면 그대로 영기가 증발했을 성배를 삼킨 환상종이 쏜 전격을 직격당해도 아무렇지도 않았다.(*58)

■ 다른 클래스로 소환되어 창을 들면 지금보다 강하다는 모양이다.(*59) 그 외에 푸차이 강의 격류에서 모자와 단도로 용을 물리친 일화 때문에 세이버 적성이 있으며 이렇게 소환되면 아래 수영복 영기 랜서보다 더 강한 수중전의 강자가 된다 한다.(*60)

■ 용살자 답게 세이버(세탄타)와 어쌔신(로쿠스타)의 서포트를 받아 대형 용종을 쓰러뜨린다.(*61)

■ 키시나미 하쿠노의 평으로는 랜서(퍼시벌)과 같이 상급 서번트에 속한다 한다.(*6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애마에게 타는 자를 늙게 하지 않는 힘이 있어 언제나 젊다. 이를 스킬 영원한 젊은 무사 랭크 B+로 지녔다. 천성의 육체 또는 홍안의 미소년의 효과를 포함한다.(*63)
→ 기승이 EX라 용종의 탑승이 가능한데 생전 용종에게 올라타 주먹질을 했다는 일화 덕이다.(*64)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제1보구 즈메이 고리니치 - 사룡 도래하여 죄를 토하리는 본인이 쓰러뜨린 삼두룡 고리니치를 일시적으로 소환해서 불의 용의 숨결로 대상을 태워버린다. 덤으로 니키티치 본인이 대상에게 접근해 다마스크강의 덩어리로 때려눕힌다.(*65) 인연예장에서 이야기하는 걸 보면 보구가 된 고리니치와 적당히 친한 사이인 것 같다.(*66)
→ 제2보구 벨자 다마스크 - 하얗게 빛나는 용살 무구는 니키티치의 무기와 방어구 장비 한 벌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스킬로 취굽되고 있으며 스킬로서의 랭크는 A다.(*67) 메이스와 흉갑의 세트다. 메이스는 어머니가 줬고 흉갑은 태양의 군주 키이우 대공 블라디미르에게 받은 용살용 장비의 하나다. 서번트가 되어 흉갑은 원형 장식이 되었는데 방어력이 필요한 순간 갑옷으로 일시적으로 되돌린다. 특징음 한결같이 튼튼하며 엄청 무겁다.(*68)
→ 제3보구 벨자 블루크 - 하얗게 빛나는 나의 애마는 니키티치의 애마와 기승을 의미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스킬로 취굽되고 있으며 스킬로서의 랭크는 EX다.(*69) 애마가 비룡이 된 것은 사룡의 저주 때문이다.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미인을 밝힌다. 니키티치는 애마가 엉큼한 짓을 하면 주먹으로 패는데 애마는 오히려 이걸 포상이라 한다.(*70) 비늘로 가호를 걸 수 있다.(*71) 존재 그 자체가 용종에 가까운 상태다. 참고로 제1보구 즈메이 고리니치를 발동할 때 고리니치를 소환할 적 이 비룡을 일종의 빙의체로 삼는다.(*72)


수영복 영기 랜서 도브리냐 니키티치의 능력

수중 전투 일화가 다수 있지만 수영복 영기 상태는 즐기는 마인드라 전력으로 수중전에 임할 생각은 없다.(*73)

■ 와이번 같은 비룡은 건재한다. 소환된 후 선을 넘으면 쳐맞는 것을 이해하게 되어 여성 수영복 영기 서번트들 앞에서 얌전해졌다.(*74)

■ 사용하는 창은 원전에서 타타르의 창이라 부르는 것이다.(*7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여름의 나의 애마 랭크 B는 본래 보구 벨자 블루크였던 비룡을 상징한다. 비룡을 전투에 참가시킨다. 규격 외의 기승 스킬도 포함한다. 본래 랜서 니키티치의 기승은 B지만 용종의 탑승을 가능하게 한다. 벨자 블루크랑 정확히 뭐가 차별화되는지는 미묘하다.(*76)
→ 용과 물가에서 싸워 승리했다는 일화가 스킬 대룡 전투술(물가) 랭크 EX가 되었다. 물가에서 행동판정의 보너스를 가산받고 일시적으로 근력 내구 민첩 스테이터스가 상승한다.(*77)
→ 여름을 즐기기로 한 니키티치의 의지는 어지간한 것에 동요하지 않고 웃어넘긴다. 이를 스킬 서머 타임 니키티치! 랭크 B++라 한다.(*78)

■ 보구 클라데네츠 즈메이 타타르 - 넷으로 갈라져라, 어머니 대지여는 고리니치를 쓰러뜨리자 사체에서 무한히 솟구쳤던 용의 피를 하늘의 목소리에 따라 타타르 제 창을 대지에 꽃은 것으로 땅을 갈라지게 해 피를 제거한 에피소드가 보구화한 필살의 투창이다.(*79)


이외, 도브리냐 니키치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코얀스카야라는 이름을 붙여준 건 퉁구스카 대폭발이 일어났을 때 태어난 이름을 얻기 전의 자연령을 축복해 주기 위해 동양의 태양의 여신이 좌에서 파견한 태양공의 용사인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였다. 고난 끝에 대폭발의 중심지에 도착해 갓난아기를 발견힌 니키티치는 아기에게 야스카야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영령으로서 퇴거할 때 까지 아이를 길러 주었다. 그 당시 코얀스카야의 저주와 비명을 받아주지 못 한 것을 후회하며 용서를 받고 싶어 한다.(*80)
코얀스카야는 이런 일이 있다는 걸 모르며 무의식적으로 야스카야 → 얀스카야 → 코얀스카야로 인식해 이름을 정했다.(*81) 퉁구스카 이벤트에서 코얀스카야와 만난 나키티치는 1908년에 소환되었을 적의 일을 기억하는지 코얀스카야를 작은 야스카야라 부르며 좋은 대접을 받았을 때는 감사해야 한다며 부모처럼 군다.(*82)
한편 니키티치가 칼데아에서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를 보면 무척 신경쓰며 기회가 있다면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쉽게 말을 못 건다.(*83)(*84)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직접 주지는 못 하고 주인공에게 부탁해서 라이더(태공망)이 제안한 동물용 과자를 어둠과 빛 양쪽 다 전해달라 한다.(*85)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니키티치의 실례를 져버리면 자기 본성을 드러내겠다 한다.(*86)

■ 왠지 포우가 평범한 인간에게 했다간 늑골이 부서질 것 같이 기세 좋게 뛰어든다. 잘 따른다는 의미라 한다.(*87)

■ 동물 귀가 난 건 아내가 가진 짐승의 특징이 나타난 거 아니냐 한다.(*88)

■ 아내 입장에서 화 내야 하는 입장인 장면에서 본인이 화를 낸다.(*89)

■ 남을 잘 돌보는게 어머니의 그릇이 보인다 한다.(*90) 본인 말로는 양육에 재능이 없다 한다.(*91)

■ 백지화된 지구가 황량하고 허무하고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아파지며 이런 것이 인류와 별이 다다를 끝이라니 있을까보냐라 한다.(*92)

■ 굉장한 대식가로, 다른 서번트들도 질겁할 양의 와이번을 한입거리로 먹어치운다.(*93)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통상 영기일 때는 선물로 자기 갑옷, 무기와 같은 다마스크강의 단검을 준다. 살기 위해 무기로 쓰도록 하고 산다는건 싸우는 것이니 도망치는 건 용납되지 않으니 못 견디겠으면 그걸로 심장을 찌르라 한다. 어느 길을 가건 용납하라 한다. 이렇게 무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정작 예장 설명에서는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니 식사라던가 평범한 일에 써도 된다 한다.(*94)(*95)
→ 수영복 영기일 때는 본인에게 과자 만든 경험이 한 번도 없다는 이유로 요리 잘 하는 다른 영령에게 부탁해서 초콜릿을 만들려 했으나 그걸 본 비룡이 진심을 담으라 해서 수제로 만든다. 중동의 과자 루기마트를 한가득 만들어왔다.(*96)

■ 용 하나를 통째로 나베 요리로 만들었는데 모두에게 호평이었다.(*97)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인리를 되찾을 그날까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있겠다 한다.(*98)
→ 라이더(게오르기우스), 라이더(마르타)와 만나면 기뻐한다.(*99)(*100)
→ 라이더(오디세우스)와 죽이 잘 맞아 타인 같은 느낌이 안 든다 한다.(*101)
→ 캐스터(아나스타샤)를 보면 북쪽 대지의 아름다움이 형태를 이룬 듯 하다며 머리를 쓰다듬으려 한다.(*102)
→ 무한의 기사왕들을 보면 아서왕이 여자였냐며 놀란다.(*103) 반대로 남자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보면 아서왕이 남자라며 혼란스러워 한다.(*104)
→ 특이점에서 만난 라이더(태공망)와 비슷하며 호흡이 척척 맞는다.(*105) 칼데아에 소환된 니키티치는 태공망에 대한 기억이 없다. 그래서 태공망이 구면인 줄 알고 말 걸려다 처음 봤다고 말을 바꾼다.(*106)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어느 코얀스카야인지는 안 밝히고 그 누구에게 식신으로 뭘 하려다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에 걸려서 공격당한다.(*107)
→ 라이더(이반 뇌제)는 니키티치가 여성의 몸을 빌린 건 조금 놀랐지만 그녀의 힘이 만전인 한 경의를 잃을 일은 없다 한다.(*108)
→ 문 캔서(테노치티틀란)는 니키티치가 표범의 전사라면 좋았을 거라 한다.(*109)
→ 어쌔신(오사카베히메)는 니키티치에게 부성애와 모성애를 동시에 느껴 니키티마마파파라는 기묘한 호칭으로 부른다. 그리고 니키티치의 비룡과 묘하게 사이가 좋다.(*110)

■ 수영복 영기일 때 반응에 대해서.
→ 가슴에 뛰어드는 포우를 보고 새끼 짐승인 줄 알았는데 성장하지 않는 거 보고 이게 다 자란 건가? 한다.(*111)
→ 빛과 어둠의 코얀스카야들에게 수영복 잘 골라줬다고 감사한다. 다만 너무 나쁜짓을 하면 안 된다 한다.(*112)
→ 여름 기간인지라 라이더(마르타)가 수영복 영기 모드레드와 카이니스를 쫓고 있다 해서 같이 잡으러 간다.(*113)
→ 라이더(오디세우스)는 수영복 차림의 니키티치가 술 마시자 하면 삼가해달라 한다.(*114)
→ 라이더(태공망)에게 수영복에 관심 없냐 묻는데 물가에서 하고 싶은 것은 낚시라는 대답이 돌아온다.(*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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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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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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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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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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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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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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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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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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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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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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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러시아의 영웅 서사시 빌리나에서 다루어지는 용사, 보가트리 중 한 사람. 드래곤 슬레이어. 전설의 명군 「태양의 군주」 키예프 대공 블라디미르를 섬기는 용사들 중에서도 최강의 용사 무로메츠 다음 가는 제2의 용사로 불리는 강건한 젊은 무사이다. 사악한 삼두룡 즈메이 고리니치를 퇴치하여 키예프의 공주를 구출한 일화나, 아내 나스타샤와 관련된 일화 등으로 알려져 있다. 전승으로는 남성이다. 본인도 「니키티치는 남자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현계한 그 모습은―――여성으로 보인다. 그것을 지적하면 「뭐, 그렇지」 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말버릇은 「할 수 있어」. 대강의 일은 할 수 있는 듯하다. /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젊은 무사. 그다지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내가 못 하는 건 별로 없겠지」 라는 강한 확신이 온 몸에 넘쳐흐르고 있다. 까딱하면 과잉확신과 종이 한 장 차이나는 영역이긴 하지만 평범한 과잉확신과는 달리 「못 하는 건, 못 한다」라고 분별하는 냉정함을 갖추고 있다. 판단이 빠르다. 정말 망설이지 않는다. 한 번 판단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에 집단행동에는 그다지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집단행동할 시에는 왕이나 지휘관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자기 자신은 별로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자칫하면 멍하니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자신에 가득 차 있고, 결단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는 역시 단독행동에 적합한 기질이다. 단독으로하는 모험이나 척후 임무에 적합한 영령이라고 할 수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빌리나에서 말하길――― 귀족의 집에서 태어난 도브리냐 니키티치는 과부인 어머니의 사랑 아래 아름다운 젊은이로 자랐다. 그에게는 세 개의 금기가 있었는데…… 모험심에 이끌린 그는 다마스크강의 무구를 들고 나가 차례차례 금기를 깨고, 다양한 모험을 펼친다. 최종적으로는 삼두룡 즈메이 고리니치를 무려 두 번에 걸쳐 쓰러트리고 두 번째로 승리했을 때는 키예프 대공의 조카인 자바부쉬카 공주를 구출했다. 그리고 용 퇴치의 포상으로 공주를 아내로――― 아니, 도브리냐 니키티치가 바라는 것은 없었다. 그가 반려로 삼은 여성의 이름은 나스타샤. 러시아의 영웅이자 거인 미쿨라 세랴니노비치의 딸 「나스타샤 미쿨리슈나」라고도 한결같이 남편의 귀환을 계속 기다렸다는 전설로 알려진 젊은 아내 「나스타샤 니쿨리슈나」라고도 전해진다. 미쿨리슈나판의 일화에서는 삼두룡 즈메이 고리니치와 싸운 뒤의 그가 여자 거인이자 영웅 나스타샤와 결투하지만 패배하여 그녀가 파우치에 넣어 버린다. 그 후에 그와 나스타샤는 결혼하게 된다. / 전설상의 니키티치는 여성이 아니다. 남성이다. 하지만 현계한 라이더, 도브리냐 니키티치는 여성인가? 본인은 침묵한 채로 말하지 않는다. 여기서 어느 칼데아 직원은 세 가지 가설을 세웠다. 제1가설은 기사왕 아서 펜드래곤으로 알려진 아르토리아처럼 전설과 과거의 현실이 달랐다는 것. 단순명쾌하다. 제2가설은 보구의 형태로 수납된 사악한 용종 즈메이 고리니치의 진정시키지 못한 악성이 저주의 형태로 영기를 일그러트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것.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이긴 하다. 제3가설은 니키티치 본인이 아니라 아내인 나스타샤(본 작품에서는 미쿨리슈나와 니쿨리슈나 양쪽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취급한다)가 진명을 위장한 상태로 현계했다, 라는 것이다. 그 경우, 젊고 예의 바른 남편 니키티치가 현계하여 인기를 끄는 것을 나스타샤가 걱정해서, 칼데아의 소환식 쪽에 무언가 트러블이 있어서…… 등등이 이유로 짐작된다. 어느 것도 일정한 설득력을 가지지만 진위는 불명. 적어도 영령 도브리냐 니키티치는 용살의 영웅 도브리냐 니키티치, 그 사람답게 행동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마스터와 서번트……흠, 흠. 음……. / 좋아하는 것? 그건 물론 내 배우자! 단 한 사람, 최애의 반려야! / 싫어하는 것? 싫어하는 거라… 그렇군. 흐으음…… 맞다, 기다리는 건 싫지. 음. / 성배? 모르는데? 뭐라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으음……으음……으음……! 그런 소리를 갑자기 들어도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이룸 대사

*6 인연 Lv.1. 아앙? 음, 아아, 그게. 마스터! 맞아, 마스터라는 거였지. 서번트라는 건 참 어려워. / 인연 Lv.2. 그렇군. 마스터라는 건 애마 같은 거구나. 대강 알았어. / 인연 Lv.3. 유사 시의 애마는 유일무이의 존재. 모험의 동료로서 때로는 대화하고, 소중히 다루는 것이지. 즉 마스터도 그러한 것이다. 맞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이룸 대사

*7 니키티치 : 인리는 잘 모른다. 적이 있지? 그렇다면 무찌를 뿐이다. / 고르돌프 : 매우 의욕 넘치는 발언, 든든하기 그지없군. 과연 용살자인가. ……그런데 좀 피 튀길 상 아닌가? 괜찮나? 버서커 아닌가? / 다 빈치 : 안심해, 틀림없는 라이더 클래스야. 의사소통도 가능하잖아? / 니키티치 : 음. 가능하다. 인간의 말은 능숙하게 마스터했다. / 고르돌프 : (『사람말 외웠다!』처럼 말하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제1재림은, 니키티치 자신이 고른 수영복이라 한다. 제2 제3은, 빛과 어둠의 코얀스카야나 배우자가 골라준 수영복이라 한다. 수영복 영기가 될 때 니키티치가 바란 것은, 「움직이기 쉽고 시원함」이었다. 전체적으로, 수영복이 되어도 기본적으로 싸울 생각으로 가득하기에 무장은 요란하다. ―――전설에서 말하기를, 도브리냐 니키티치는, 알몸으로 사룡과 싸웠다 한다. 성격 경향은 기본적으로 본래 영기와 거의 같지만, 여름 휴가라는 건 즐기는 것, 이라고 어디선가 들은(빛과 어둠의 코얀스카야에게서 들은 것일지도 모르고, 과거 칼데아의 여름 소동 기록을 봐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모양이라,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서는 즐겨보는 것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 즐겨보자고! 즐겁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 뫼니에르 : 그렇긴 해. 당초 예정상으론 코얀스카야로 추정되는 마력 반응에 전격적 공격을 가하기로 했잖아. / 다 빈치 : 궤도 수정이 필요하긴 하지. 원래는 상황 여하를 불문하고 화력계 영령과 기동계 영령에 의한 전격전을 구상했어. 하지만 그 마력 반응과 현재 지점은 멀어. 거리상으로 자그마치 150km. 현재 지점은 특수영역 남부 끝부분이니 중심부에 위치한 코얀스카야의 반응에 도달하려면 상당한 거리를 이동해야 해. / 고르돌프 : ……흠. 본 차량(보더)으로 강제 돌파하고 싶지만, 이번에는 도달만 하면 그만이 아니지. 우선 이 영역의 특성을 알고 싶은데…… 포위된 상태라면 또 모를까, 당장은 적성 반응이 없─── 없는 거 맞지? / 다 빈치 : 주위에 적성 반응 없음. 색적은 상시 하는 중이니 이건 확실해. 하지만 보더의 색적 범위 밖은 전혀 모르겠어. 따로 조사대를 파견할 필요성이 있어. / 마슈 : ……그렇다면…… / 주변 상황 정보 수집이…… 필요하구나? 추가 전력도 필요하니 나가 봐야겠다 / 다 빈치 : 응. 정보 수집 및 추가 전력 확보. 기존에 하던 활동을 또 처음부터 해야 해. 전격 작전이 제7이문대 공략의 테스트 케이스란 건 미리 말한 대로인데, 이와 동시에 너희에게 가는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기도 했어. 하지만 그건 수행 불가능해졌지. 정말 미안해. 결국 (플레이어)랑 마슈, 이부키도지 셋이서 현지 조사를 해야 해…… / 이번에는 이부키도지도 함께잖아 / 이부키도지 : 아. 나 말이구나? 이부키도지, 이부키도지. 외웠어. 내가 있으면 영당백이야! / 고르돌프 : 영당백…… 일당백을 바꿔 말한 건가! 이, 이 신령 말은 알아먹기가 힘들구만! / (이부키도지 방긋) / 고르돌프 : 으어 깜짝이야. 시선에 기묘한 마력 담지 마! 지옥의 마안 내구 훈련이 떠오르잖아! / 뫼니에르 : 그게 버텨지는 거던가……? 애초에 뭐 하는 훈련이래…… / 다 빈치 : 그럼 마음을 다잡고 새 작전을 개시하자. 특수영역 내 정보 수집 및 추가 전력 확보야. 이 영역에서 존재를 유지 가능한 솔로 서번트는 얼마 없을 테고, 소환 서클 설치 가능 여부도 불투명한 데다, 소환 가능한 영령도 제한될 것 같지만…… 기회가 나면 꼭 획득해 줘. 또, 몇 분 정도라면 서번트 간이 소환도 가능할 거야. 체력 배분을 잘 고려하면서 상황에 맞는 전투를 해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괜찮아. 적이라면 진작 공격했을 거야─── / ??? : 옳거니. 지당하군요. / 이부키도지 : 너, 누구야? / (저벅 저벅) / ??? : 저는…… 으음─, 그렇죠. 당신들 적은 아닙니다. 그러니 그렇게 경계 안 하셔도 됩니다. / 마슈 : ……. ……. / ??? : 오히려 반대죠, 반대! 적의 반대쪽! 저는 짐승을 사냥하러 온 프로페셔널! 이번에는 라이더 영기로 현계했는데, 그래도 가능한 건 많습니다. 그런 고로. 비스트Ⅳ가 되려는 달기의 그림자, 그 처리를─── 부디 제게 맡겨 주십사. / 마슈 : 달기……? / ??? : 제가 잘 알거든요. 추가 조사도 해서요. / 이부키도지 : 좋아! 전력 추가구나! 아, 기뻐할 상황이─── 맞나? 어때? / 아마도 그런가……? / ??? : 허어, 어째 경계하시는데? 혹시 최근에 꽃미남에게 속으셨습니까? 흠. 흠. 이렇게 되나…… 제가 교섭에는 자신이 있는 편인데…… 이상한걸요. / 여자 목소리 : 당연하지. 너는 너무 완곡해. 그래서 내가 먼저 말을 걸겠다 한 거다. / 포우 : 포우! 포─우! / ??? : 어이쿠야. ……나오셔도 됩니다, 니키티치. 다들 이미 눈치채셨나 보거든요. / 여자 목소리 : 당연하지. 그러려고 말한 거다. / (부스럭) / ??? : ───흥. 숨을 필요는 없다고 했잖나. 아까 전투에 순순히 참전하면 됐지. 제군, 만나서 반갑다. 나는 니키티치. 키예프의 용살자, 영웅 도브리냐 니키티치다. 강하지. / 이부키도지 : 헤에, 강하다니까 강하겠구나! / 니키티치 : 응. 강하다. / 이부키도지 : 헤에─! / 니키티치 : 흐흥. / ??? : 이 대화는 뭘까요…… / 니키티치 : 그리고 이 아니꼬운 남자는…… / ??? : 아, 그건 제가 하겠습니다. 으음, 네. 그게, 아니꼬운 남자는 심하지 않습니까? 아무렴 어떻겠나요. 그럼 간략하게 가죠. 이번 기회에 선경에서 내려왔는데─── ──────. 더불어 당연히 영령의 좌에서 현계했습니다. 생전에는 군사 비슷한 걸 하던 자입니다. 또 도사 등도 조금 했고요. 제 진명은 태공망이라 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니키티치 : 용사라면 당연한 거다. 북쪽 대지가 위기에 처하면 달려가고, 아종성배전쟁이라도 달려갈 거다. 원래는 러시아 이문대에도 가고 싶었지! 나는 강하니 웬만한 건 가능하거든. 북쪽 대지를 위협하는 전화도 해결할 수 있다. / 포우 : 포우우? / 니키티치 : 해결할 수 있다. / 이부키도지 : 와오, 자신감 넘치는걸! 그럼 그 커다란 코끼리(이반 뇌제)도……─── / 니키티치 : 해결할 수 있다. / 포우 : 포우포─우!? / (포우 돌진) / 포우 : 포…… / 니키티치 : 허언이 아니다. 웬만한 건 가능하다. 재현체가 아닌 진짜 대제. 나 혼자서는 힘들 수야 있겠지만, 가능한 건 가능하다. 용사는 굴하지 않고 저항하는 법이다. 기회가 없다면 기회를 살피며, 힘이 부족하다면 동료를 찾는다. 결코 불가능하진 않다. / 마슈 : 그, 그럼…… 설마 공상수 절제도요? / 니키티치 : 아니. 그건 불가능하다. / 이부키도지 : ……. ……. …………뭐든 가능하다곤 안 하는구나! / 니키티치 : 웬만한 거라고 하지 않았나? 대지를 유린하는 적을 해치울 수는 있다. 하지만 현계를 못 하면 손도 못 쓰지. 지상의 백지화를 저지하지도 못 했고, 이문대 성립도 저지하지 못 했다. 결국 그런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맹약을 나눴지. 한 번이라도 나눈 약정은 지켜야 한다. 나는 이번 현계에서 북쪽 대지를 구할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그래서... 니키티치씨, 무슨 일 있어? / 니키티치 : .......응. 그, 귀환에 대해서 말이다만. ...잠깐만 기다려 줄 수 없겠나? / 로쿠스타 : 잠깐만. / 세탄타 : 잠깐마안? / 니키티치 : 응. 특이점이란 건 그거잖아? 성배의 회수부터 수복까지는 유예가 있다고 들었다. 바로 수복되는게 아니라면 끝내고 싶은 용건이 있는거다. / 마슈 : 용건, 인가요? / 니키티치 : 응. ....그래서 마슈, 이 극소특이점 말이다만 분명 꽤 많은 서번트들에게 적성이 있었지? / 마슈 : 네, 그렇습니다. 전원까지는 아니었지만 많은 분들에게 높은 적성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적성이 높았던 것이, 니키티치씨, 세탄다씨, 로쿠스타씨여서-- / 니키티치 : 응! 바로 그거다! 나에겐 하고 싶은 일이 있다... 아니, 해야만 하는거다! 주인공! / 네, 넵! 무슨 일일까요! / 니키티치 : 난! 이 특이점에서! 드래곤나베를 만들고 싶다! / 엣?! / 니키티치 : 음, 들리지 않았나. 나는 말이지-- 여기서 드래곤 나베를 만들고 싶다, 고 했다! / 두명 : .........뭐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세탄타 : 특이점의 자원이란 건 분명히 조금이라면 가지고 돌아가도 되는 거였지. / 마슈 : 네, 소량이라면요! 하지만 연산처리에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 세탄타 : 비추천인가~ 뭐 봉투에 들어갈 정도의 고기를 가지고 돌아가는 거라면 가능하려나. / 니키티치 : 아니. / 세탄타 : 응? / 니티키티 : 용, 한마리 다 써서 나베를 만든다. 맛있다고! / 로쿠스타 : 에 / 마슈 : 에, 그건, 말하자면-- 특이점(거기)에서 용을 식재료로 한 대규모의 요리를 한다, 그런 말일까요, 니키티치씨! / 니키티치 : 그렇다! 특별히 무슨 기념일인 건 아니지만, 생각나버렸으니 말이지. 환상종이 존재하는 극소특이점, 거기에 거의 모든 서번트에게 레이시프트 적성이 있다.... 그러니 지금이 호기인거다. / 호기? 아아, 그건 설마하니... 코얀스카야들에게 대접하고 싶다, 던가? / 니키티치 : .........그런가. 너는 정말 잘 보고 있구나. 그렇다. 그렇고 말고. 그 말대로다. 나는--- 선물을 주고 싶은 거다. 그렇게 키워 준 귀여운 코인스카야들에게 나는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다. .....우리 모두 칼데아에 모인 그림자 동지들. 그들끼리 주고 받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묻는다면, 나는 잘 모르겠다. 모르겠지만, 모르겠는대로 생각하는거다. 그건 야스카야다. 우리들의 아이다. 모여든 그림자가 보는 꿈에 불과하다고 해도, 꿈 속이라고 해도--- 한번 정도는 사랑을 형태로하여 표현해보고 싶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 마슈 : 니키티치씨... / 세탄타 : ..... ..... / 로쿠스타 : 하하아. 그런겁니까, 대충 알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딸들에게 맛있는 밥을 대접하고 싶은거군요, 니키티치님. / 니키티치 : ----응, 그런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세탄타 : 해치워! 니키치! / 니키티치 : 가·능·하·다! / (일격) / 마슈 : ........적성반응의 소실을 확인. 전투종료입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로쿠스타 : 후우, 해냈습니다...! 하, 지쳤다! / 세탄타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꽤나 싸워댔으니까 말이야. 꽤나 싸울 맛이 나서 난 나쁘지 않았다고. 뭐 문화계 영령에겐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말야. 난 그다지? / 로쿠스타 : ....... ....... / 세탄타 : 응? / 로쿠스타 : ........저, 진짜 무리니까, 체육 특기인 남자 어필 같은 거 그만해줄 수 있슴까? / 세탄타 : 몰라 그런거! 체육이 뭐냐고! / 수고했어, 니키티치씨 이걸로 코얀스카야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겠네 / 아아, 그치만.. 드래곤 나베 만들기는 여기서부터가 본편이겠지! / 니키티치 : 그말대로다. 음, 이제야 식재료를 확보한 참이다. 후후후. 용살자가 펼치는 용요리의 맛, 충분히 보여줘야겠지! / 도와줄게 자, 뭐부터 할까? / 니키티치 : 고마워. 하지만 너는 이번에는 쉬어도 돼. 견학하는 거라면 괜찮지만. 언젠가 너도 용 나베를 만들지도 모르니. 하지만, 그렇지, 돕는다고 한다면--- 상차림 정도면 충분해. 고기를 다듬는 것도, 요리하는 것도, 나에게 맡겨줬으면 해. / 에------ / 니키티치 : 응. 야스카야 뿐만이 아니야. 너도라고, 주인공. 너는 어째선지 독에 잘 견디는 것 같으니, 드래곤 나베도 먹을 수 있을테고--- 너에게도, 나는 사랑을 형태를 갖춰 보여주고 싶어. 여행을 계속하는 너, 어디까지고 걸어가는 너. 너는 우리들의 아이는 아니지만... 사랑하고 있다. 사랑하고 있어, 주인공. 어렸던 너, 지금은 여행의 끝에 다다르려 하는 너. 싸우는 너. 인류최후의 마스터인, 너. ....이전에는 용사로써 말을 건냈지. 단검과 함께. 그다지 상냥하게 대해주지 못했으니 말이야. 오늘은 특별히야. -----가끔씩은 사랑받는다는 것도 떠올려줬으면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퍼거스 : 오오, 역시 동방의 현자. 부끄럽지만 그 말 대로다, 하하하하하하하! 생전에는 몰랐던 많은 것들― 이국의 진미를 이 영기(나)는 알아버렸으니 말이지! 바이에른이라는 한 마디에, 소시지와 맥주의 맛을 떠올려버렸다! 거기에 아름다운 토모에님이 술을 따라주는 술까지 받으면, 그야말로 오오! 신들도 부러워할 연회가 되겠지! / 토모에고젠 : 어머, 퍼거스님도 참…. 핫. 아니, 아니. 안됩니다! 밋숀중에 그런 느슨한. / 자자. 무사히 미소성배를 회수한 다음에 마무리로 연회하자! / 퍼거스 : 오우! / 태공망 : (분명, 소시지가 이 근방에 보급되는 건 이번 레이시프트 시기보다 좀 뒤입니다만….) (뭐, 침묵은 금이라는 말도 있죠!) / 니키티치 : 오, 뭐냐. 연회 얘기중이냐? 후후후 성급하구나! 응응, 연회는 좋지. 싸움을 마친 용사나 전사라면 그래야지. 하지만 태공망― / 태공망 : ? / 니키티치 : 넌 안된다? 나와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 / 태공망 : 싸움…… 아, 장기(샹치)말이군요. 아하하 니키티치도 호들갑스럽긴. 일부러 그 말을 할려고 관제실까지 온건가요? 보다시피 아쉽게도 저는 마스터와의 임무 중이라서요, 마무리가 있으면 제대로 마무리 한 다음에 돌아갈겁니다. 아시겠죠. / 어둠의 코얀스카야 : 마무리 마무리 참 시끄러운 분이시네요― 그거, 혹시 비아냥인가요? / (움찔) / 어둠의 코얀스카야 : 구질구질하게 칼데아에 영기의 조각 같은 거 남겨두지 말고 빨리 마무리하고 하늘로 날아가라, 이건가요? 그런 말 맞죠? ……입 다물고 있는 거 보니까 맞네요. 뭐, 당신이 돌아오든 말든, 저희들이랑은 관계 없지만요. /빛의 코얀스카야 : 아, 마스터만은 제대로 돌려보내 주시죠. 그럼 평안하시길. / 니키티치 : 하하, 아니 태공망도 빨리 돌아와야된다? 안돌아오면 이거다. (주먹을 내려치는 동작) 그럼. 마스터와 함께 힘내라! 마슈, 끼어들어서 미안하다. 이제 됐다. / 마슈 : 아, 예 ― / 태공망 : …………………………하하하, 참 기운찬 분들이시네! / 퍼거스 : 으음, 아쉽게 됐구만 태공망님. 저렇게 딱부러지게 말하는데 연회에 남으면 안되지! 마스터나 토모에님과의 연회는 전부 내게 맡기고, 넌 먼저 돌아가는 게 좋겠다. 응. 암, 그렇게 해. / 태공망 : 하하하. / 퍼거스 : 핫핫핫하! ―나쁜 말은 않으마, 그렇게 해. / 태공망 : 하하하. / 퍼거스 : 핫핫핫하! / 토모에고젠 : …… …… 혹시 두 분, 싸우시는 겁니까? / 태공망 : 아뇨? / 퍼거스 : 싸우는 거 아니야 / 토모에고젠 : 안됩니다, 그럼 안되죠 두 분. 지금은 밋숀중이잖습니까. 미소성배도 가까이에 있으니 언제 전투가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두 분 다.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고르돌프 : 응? / (BB채널) / 이 음악은! / ??? : 훗훗후. 무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칼데아 여러분? / 마슈 : 이 부드러우면서도 다른 꿍꿍이가 있을 법하며, 이성이 넘치면서도 근간은 분탕인 것 같은 목소리는─── 믿음직한 건강 관리 AI, 데블 BB 씨군요! / BB : 네─, 맞아요─! 마슈 씨는 나중에 얘기 좀 해요! / 고르돌프 : 끄응, 상황이 더욱 복잡스러워졌군……! 룰루하와의 패배자, 네 감언에는 안 넘어갈 줄 알아라! 수상쩍은 AI를 누가 믿어! 전자의 바다란 곳에서 혼자 여름이나 즐기시지! / BB : 맙소사…… 마스터 씨라면 모를까, 신소장님한테까지 비방중상을 듣다니…… 이번엔 정말, 정말로 전인류가 군침을 흘릴 안건을 가져왔는데…… 아무리 귀엽고 매력적이고 고성능이라도 AI는 인간(여러분)의 신용을 얻지 못 하는군요…… / 고르돌프 : 으, 음? 아, 아니, 그렇게까지 말하진 않았는데…… 미안하군, 선입견 탓에 경계하고 말았어. BB 군. 무슨 아이디어가 있다면 말해 보게나. / BB : 역시 칼데아의 리더, 잘 속, 아니, 그릇이 넓으셔서 BB 쨩, 감격했어요! 으흠. 방금 전까지의 이야기는 잘 들었어요, 해양? 도시? 그 외의 자연? 모두 좋기야 하지만, 솔직히 물리지 않으셨나요? 아직 가 본 적이 없는 어딘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어딘가. 미체험의 바다, 미체험의 도시, 무더운 햇살도 호화 호텔도 망라하는 관광지─── 그런 꿈 같은 곳에 지금 당장 안내해 드릴 수 있다고 하면, 어떡하실래요? / 고르돌프 : 그 말은 즉, 나를 잡아당기는 이 둘을 만족시킬 만한 곳이란…… 건가? / 모드레드 : 해안 도시라도 돼? 뭐 딱히 서핑하기 좋은 바다만 있다면 도시 근처여도 상관은 없다만. / 테노치티틀란 : ……저도 바다를 부정하는 건 아니에요. 물과 도시는 오히려 상성이 좋으, 니까요. 아름다운 그 둘이 융합된 곳이라면 불만은 없는데요. / 고르돌프 : 흠. 정말로 그런 꿈 같은 곳에 안내할 수 있겠나? / BB : 물론! 가능하죠! 초유능 건강 관리 AI거든요! 올해는, 올해는 꼭, 찍소리도 안 나오는 최고의 여름을 선사해서─── 기존에 없던 규모의 "BB 쨩 최고!"란 진심 어린 외침을 이끌어 낼 거예요! / 진짜로 있다면 물론 좋은데…… 룰루하와랑 하와토리아는 좋긴 했는데…… / 마슈 : ……네. 이해해요, 선배. BB 씨께서 과거에 마련해 주신 무대(여름)는 틀림없이 좋은 곳이었지만, 이와 동시에 문제가 한둘이 아니었던 것도 사실이다 보니, 일말의 불안이……. / BB : 음. 거기, 또 입만 살았다고 생각하고 계시죠? 좋아요. 그럼 발표할게요. 이번에 선배를 초대하는 곳은 바로─── /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빰) / BB : 서력 2030년! 살짝 미래의 두바이랍니다─! / 고르돌프 : (쟤밖에 없는데 스포트라이트 연출이 의미가 있나?) / 살짝 미래의…… 두바이……!? / 마슈 : 두바이…… 현재 기준으로 중동, 아랍에미리트 연방의 국가 중 하나군요. 근대화가 진행된 거대 도시라는 이미지 외의 지식은 제 안에 거의 없지만, 아뇨, 그보다는……. / 다 빈치 : 잠깐만, 미래 2030년이라고 했어? 어떻게 가려고? / BB : 물론 레이시프트로 가죠. 아아, 미래로 레이시프트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의문 때문인가요? 그건 칼데아식으로나 불가능할 뿐이지, 저하곤 상관이 없어요. 그 이전에, 저, 원래부터 2030년에 발생한 100% SE.RA.PH 내 출신 AI거든요. 세계는 달라도 제 연대에 초대하는 콘셉트라면 건강 관리 벌칙에 걸리지도 않을 테고, 현재의 백지화 지구라면 시간 여행─── 미래 관광은 문제없이 가능해요. 예, 바로 이 원조 문캔서! 온리 원이자 넘버 원인 BB 쨩이 수를 쓴다면요! / 방금 무지막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 (어떤 의미론 비슷한…… 존재인가……!?) / 다 빈치 : 그러고 보니 그런 말을 했었지. 미래를 관측할 수 없는 건 칼데아의 레이시프트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너도 레이시프트를 이용하지? 그 점은 괜찮아? 위험하지 않겠어? / BB : 문제없어요. 코핀은 이용하겠지만, 레이시프트는 제가 아는 시스템으로 행할 거예요. 그렇게 돼서! 안심 두근콩닥 BB 쨩에게 대감사! 하면서 서둘러 준비해 주세요, 선배? 미래의 두바이, 엄청나거든요♡ 결코 따분하지 않을 거예요♡ 물론 물리적인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저쪽에 도착하면 빈틈없이 가이드를 파견해 드릴게요. 그리고, 원래 두바이는 이래저래 룰이 깐깐한 곳인데, 이번엔 BB 쨩에 의한 특별 투어. 편안한 여름 복장이나 수영복으로 오셔도 문제없어요. 그럼 저는 이만! 레츠, 셀러브리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다 빈치 : 아, 잠깐만! 이건 다른 얘긴데, 이 영기 그래프의 이상에 짚이는 바는─── 아, 이미 없나. / 가네샤 : 제1용의자인 건 확실하죠. BB니까요. 뭐 그래도, 물어봐도 순순히 대답해 줄 거란 보장도 없었으니, 어쩔 수 없지 않겠슴까? / 모드레드 : 뭔진 몰라도 올해 여름은 새로운 바다란 거지!? 좋았어,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준비해야겠다! / (모드레드 퇴장) / 테노치티틀란 : ……흥. 근대화가 진행된 거대 도시라니. 제 앞에서 배짱도 두둑, 하군요. 아랍이라면 사막인가요? 우리 세게에는 없던 지형이네요. 후…… 후후, 후후후……! 과연 얼마나 대단한 도시(자)일지, 기대, 되네요. (테노치티틀란 퇴장) / 다 빈치 : 어째 이래저래 불안하긴 한데…… 어떡할래, 고르돌프 군? / 고르돌프 : 괜찮지 않겠나? 두바이라면 치안도 좋을 테니 말이야. 내 개인적으로도 매일 혹독한 임무를 수행하는 서번트들을, 되도록 개인의 희망에 맞춘 장소에서 쉬게 해 주고 싶다…… 그런 마음이 있거든. 그리고 BB는 선의로 행동하는 AI 아닌가? 이상한 취미가 있긴 하지만, 그것도 어차피 실패할 테지. (플레이어)가 있다면 문제없을걸. 결코 아웃도어파와 시티파의 싸움에 등살이 터져서 이러는 게 아니야. / 솔직히 말해서 가 보고 싶긴 해요, 두바이! / 마슈 : 그렇죠, 저도 흥미가 있어요! / 다 빈치 : 흐음. 뭐, 그냥 두바이라면 모를까 미래 관광이란 단어는 가만 넘길 수가 없긴 하고, 그걸 위해 BB가 마련한 레이시프트에도 기술적인 흥미가 있긴 해……. 결행이 칼데아의 여름이 뜻하는 바라면 나도 결코 반대하지 않을게. 사실 BB한테는 계산 자원 면으로 도움을 받고 있거든. BB한테도 포상이 필요할 테니…… 단! 이래저래 이레귤러적 부분도 많을 것 같으니까, 전원, 충분히, 충, 분, 히! 주의하면서 행동하는 게 전제야! 네 동행 서번트도 많이 선정할 테니까 각오해 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다 빈치 : 흐음. 뭐, 그냥 두바이라면 모를까 미래 관광이란 단어는 가만 넘길 수가 없긴 하고, 그걸 위해 BB가 마련한 레이시프트에도 기술적인 흥미가 있긴 해……. 결행이 칼데아의 여름이 뜻하는 바라면 나도 결코 반대하지 않을게. 사실 BB한테는 계산 자원 면으로 도움을 받고 있거든. BB한테도 포상이 필요할 테니…… 단! 이래저래 이레귤러적 부분도 많을 것 같으니까, 전원, 충분히, 충, 분, 히! 주의하면서 행동하는 게 전제야! 네 동행 서번트도 많이 선정할 테니까 각오해 둬! (중략) 다 빈치 : 자, 준비가 된 모양이구나. / ??? : 음, 됐다! / 니키티치 : 수영복이란 건 처음 입지만, 제법 움직이기 편해서 좋군. 마음에 들었다! / ??? : 으으.왜 내가 선정된 건지 모르겠어……. / 서복 : 난 그냥 우 님이랑 수영복 입고 놀려고 똑같이 수영복을 입었을 뿐인데……. 뭐 어때, 그건 그렇고 즐겨야지! / ??? :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대발탁……! / 에레쉬키갈 : 명계의 여주인으로서 창피한 실수(짓)는 할 수 없는 것이야……! (흐, 흥. 지상의 여름은 무더울 뿐이겠지만, 선정된 이상은 호위역 정도는 수행해 내겠어) / ??? : 후. 칼데아의 도시 대표로서 제가 선정되는 건 당연한 바, 죠. / 테노치티틀란 : 이번에는 틀랄록 신 및 우이칠로포치틀리 신하곤 무관하게 테노치티틀란으로서 행동할게요. 그런데, 바다가 어쩌고 서핑이 어쩌고 시끄럽던 그분은? , 마슈 : 모드레드 씨 말씀이시라면, 여름의 그분은 평상시 이상으로 개구쟁이가 되시니…… 우리와 무관하게 알아서 놀러 가시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돼서, 저도 동행하도록 할게요, 마스터. / 다 빈치 : 예상 밖의 사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방패에 어태치먼트와 예장을 평소보다 많이 추가 장비했어. 무슨 일이 생기면 평소보다 더 마슈를 의지해 줘. 이번에 (플레이어)가 동행하는 서번트는 이게 전원───이 아니야. 남성진, 컴온! / 바솔로뮤 : 훗, 여름의 가린 눈…… 매우 좋은 어감이지 않아? 거기 한쪽 눈을 가린 걸. / 서복 : 오우 나 보지 마라, 가린 눈 변태. 콱 터트릴라, 전신을 빠짐없이. / 퍼시벌 : 이번에는 마스터의 여름 호위라는 중대한 역할를 임명받은 바. 기사 퍼시벌,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아, 이건 멀린 공께 받은 여름용 영의야. 방어력은 떨어지지만…… 그만큼 기동력이 올랐지. 전투에 지장이 생길 일은 없어. 안심해 줘. / 카르나 : 진정한 영웅은 여름에 치장한다. 혹은, 여름의 전사는 갑옷을 벗는다. 더우니 말이다. 가네샤 신에게 들은 말인데, 함축성이 넘치더군. 잘 부탁한다. / 다들 새 여름 복장이야──! 보기만 해도 여름 기분이야! / 다 빈치 : 동행자 인원이 조금 많은 감은 있는데, 이번에는 『숫자가 힘』 이론에 따르기로 했어. ───자, 이제 전원이 모였어. 준비 최종 확인을 마치면 두바이로 레이시프트를 실시할게! / 고르돌프 : 음. 이건 임무가 아닌 여름 휴가잖나. 어깨에 너무 힘 주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다녀오도록.뭔지 모를 부분이 있어서 불안한 건…… 평범한 해외 여행도 마찬가지야. 그 경우에도 일단 동료가 있으면 어떻게든 되는 법이고. 다 같이 화목하게 편히 즐기다 와라! / (전원 끄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니키티치 : …………그렇게 된 거다. 알겠나? / 비룡 : 아─, 예입. / 니키티치 : 응. 아직 모르겠단 얼굴이구나, 내 애마. 다시 처음부터 말하마. 이 한여름 특이점에서 나는 마스터와 함께 행동한다. 이 점은 알겠지? / 비룡 : 그거야 뭐. / 니키티치 : 응. 잘했다. 그리고 말이다. 당세의 거리에는 말도 비룡도 없지? / 비룡 : (딴청) / 니키티치 : 얘가, 이쪽을 봐라. / 비룡 : 아, 넵. / 니키티치 : ……잘 들어라. 당세의 문명은 훌륭한 거리를 조성했지만…… 매우 안타깝게도 기마에 적합한 구조만 있지는 않다. 이와 마찬가지로 비룡이 날아다니거나 거닐기에도 부적합하지. / 비룡 : 뭐, 그야 그렇죠. 말은 몰라도 요즘 용종은 씨가 말랐으니까요. / 니키티치 : 응. 즉 그런 거다. 이번 특이점은 문명권, 심지어 대도시라고 하니…… 너를 항상 데리고 다니면 눈에 띄고 만다. / 비룡 : ……영체화하면 그만 아님까. / 니키티치 : 그야 그렇다만…… 너, 미인을 봐도 멋대로 실체화하지 않겠다고 맹세할 수 있겠나? / 비룡 : ……. ……. ……………………맹세할 수 있없니다. / 니키티치 : 그게 무슨 대답이냐. 후우, 하여간에. 그거지, 전투가 발생할 때는 부를 테니─── 너는 함부로 돌아다니지 마라. / 비룡 : 엥. / 니키티치 : 뭐 그게, 그 뭐냐. 전투 시에는 괜찮을 거라 본다. 서번트의 전투는 항상 화려하니 말이다, 비룡 한두 기쯤은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 촬영이니 뭐니 변명해도 먹힐 거다. ……하지만 역시 평시에는 삼가 주면 좋겠다. 알겠지? / 비룡 : ……. / 니키티치 : 알겠지? / 비룡 : ………………………………. / 니키티치 : 알겠지? / 비룡 : 네, 네엡. / 니키티치 : …………진짜로 안 거 맞나? / 비룡 : 알고 말굽쇼, 대장! 아하하하하. 요컨대 괜한 짓 말고 여기서 얌전히 있으란 뜻 아님까. 뭐─, 그 말대로 편히 뒹굴거려 볼깝쇼─. VIP룸은 참 넓구만요─. / 니키티치 :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비룡 : 뭘 해 볼까~. 아─, 독서의 여름도 괜찮겠네요─. (휘파람) / 비룡 : …………뭐, 그야 외출하죠. 어차피 대장 은 없는 데다─? 방에만 있기도 심심하니까─? 지금만 해도 딱히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데. 당세란 건 대장 생각보다 훨씬 지내기 편하단 말입죠. 이렇게 소나 말을 뛰어넘는 사이즈의 생물이 돌아다녀도, 곰이 아닌 생소한 비룡이면…… 무슨 촬영이거나 방송 중인 코스플레이어 정도로나 여기지 않을깝쇼─. / ??? : 흠흠. 너, 당세에 제법 해박하구나. / 비룡 : 예 뭐, 대장은 잘 안 보는데, 전 칼데아 아카이브를 자주 보걸랑요? 그거 좋더라고요. 인터넷의 물량에 비하면 밀리지만, 특이점에 따라선 고속 회선에 연결도 되고 그러니? 여기도 그렇긴 한가─. / ??? : 현대에 적응하는 용종 아종인가, 아주 재미있어. 아, 너는 실제로는 말이던가. / 비룡 : 말임다. 옛날부터 말은 할 줄 알았지만요. …………근데, 자연스럽게 떠드는 중인데 댁 뉘쇼? / 레이디 아발론 : 나 말이야? 나는 물론 지나가던 모두의 여동생이야! 네 지론은 제법 흥미로웠어, 고마워. 하지만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어 보이는걸─. 그렇게 돼서 살짝 위장 정도는 해 줄게. 에잇. / 니키티치(짭) : 우워─!? 뭐, 뭐지!? 뭐야!? 이, 이 검은 비키니…… 나이스 바디…… 설마…… 서, 설마! 내가! 대장 모습이 됐어!? 뭔 일이래─! / 레이디 아발론 : 아하하. 그 모습으로 놀라니 귀여움이 2배인걸. 썩 어려운 건 아니야. 너는 원래 저주를 받아서 말에서 비룡 모습이 되었지? 거기에 더해 니키티치가 수영복 영기가 돼서 네 영기도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있으니…… 살짝 손보면 이렇게 되지. / 니키티치(짭) : 헤에─! 그런 법인가! 헤헷, 암튼 고마워! 이 모습이면 진심으로 거리낄 거 없이 두바이 관광을 할 수 있겠어! 이거 좋은걸, 에헤헤헤. 자 뭘 해 볼까, 역시 여자가 많은 곳으로─── / 레이디 아발론 : ──────루카이맛. / 니키티치(짭) : 엉? / 레이디 아발론 : 루카이맛. 이 근방에선 유명하다던데. 이러는 나도 마음에 쏙 들었지 뭐야. 그건 아주 좋아. 기회가 되면 너도 한 번 찾아봐. 후회하지 않을걸? / 니키티치(짭) : 헤에─……. 흠흠. 여행지에서 생소한 걸 찾아본다고─── 응. ……………좋은데, 목적이 있는 건 나쁘지 않지! 게다가, 헤헷! 그거 제법 좋을 것 같아! 고마워, 여동생! 루카이맛 찾으러 한 번 가 봐야겠어! / 레이디 아발론 : 아하하.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 / 니키티치(짭) : 오오─! / (쌔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니키티치(짭) : ~~♪ 루카이맛, 루카이맛은 어디에 있을까~. 음식인가? 음식이면 좋겠네. ……그러고 보니 글자를 하나도 못 읽겠어. 키릴 문자라면 빠듯하게 읽을 수 있는데 말이지─. ……. ……. ……거울, 보면 안 되나, 역시. / 니키티치(짭) : 안 되겠지. 안 되나─. …………아니, 그냥 괜찮지 않나? 거울에 비치는 날 내가 관찰해도 뭐, 괜찮지? 굳이, 꼭, 수영복을 벗을 생각은 없으니 말이지─? 누구 눈치를 볼 필요가 있겠어. 근데 난 누구한테 변명하는 거래. / 니키티치(짭) : ……. ……. …………거울, 볼까? 진짜로? (두근두근) 왠지 두근거려. 헉. 이건 설마, 설렘─── / 사카타 킨토키 : ───댁, 뭐 해? / 니키티치(짭) : 우웍 깜짝이야!? / 사카타 킨토키 : 어이쿠, 내가 더 놀랐어! 니키치 나리, 대장(마스터)이랑 같이 다니는 거 아니었어? 음. (킁킁) 이 냄새…… 댁, 니키치 나리가 아니로구만? 같이 있는 비룡 쪽이야. 맞지? / 니키티치(짭) : 들켰구만. 아─ 그게~~ 거 뭐냐, 이건 사정이 있어서 말이지? 이러쿵저러쿵……─── / (잠시 후) / 사카타 킨토키 : ───루카이맛이란 걸 찾고 있다고? / 니키티치(짭) : 그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진짜다! (뻥은 아니지! 또 거울 보려고 한 건 말 안 할래!) / 사카타 킨토키 : 루카이맛…… 흐음…… / 니키티치(짭) : 이 근방에선 유명하다는데, 난 음식이 아닐까 싶더라고. 게다가 꽤 맛날 것 같아! / 사카타 킨토키 : 호오! 그거 골든한걸! / 니키티치(짭) : 두바이란 곳은 아주 풍족한 도시야. 그런 곳에서 먹을 수 있는 유명한 거라면 당연히 맛있겠지. 뭐, 딱히 음식이 아니어도 되지만, 좋은 거란 점은 틀림없을걸. 살 수 있다면 사 가고 싶어. / 사카타 킨토키 : ……. ……. / 니키티치(짭) : 응? 왜 그래? / 사카타 킨토키 : …………옳거니만. / 니키티치(짭) : 오, 오우? 뭘 가지고 납득한─── / 사카타 킨토키 : 그래 좋아! / 니키티치(짭) : 우웍 깜짝이야! 갑자기 소리치지 마, 무섭게시리! 네 목소린 우리한테 특히 잘 듣는단 말이야! 하─ 철렁했네! / 사카타 킨토키 : 어이쿠, 그건 쏘리! 미안 미안, 원랜 말이었지, 댁. 좋아. 사죄도 겸해서 나도 같이 찾아 줄게! 그 루카이맛이란 걸! / 니키티치(짭) : 어, 진짜? / 사카타 킨토키 : 물론이지. 오늘은 알바도 쉬니까 거들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니키티치(짭) : 어감이라니! 아까부터 대체 왜 토착 괴이(디프)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야! / 사카타 킨토키 : ……그런 쪽 녀석이라면 사람 눈에 안 띄는 곳에 숨어 살기 마련이지? / 유이 쇼세츠 : 그렇군. 에도에서도 요괴와 유령은 해가 진 뒤에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 중천의 하늘 아래에 서는 일 없이 어둠 속에 머무는 것이 도리이지. / 사카타 킨토키 : ……뭐, 그런 법이지. 좋아 파트너, 한 번 찾으러 가 볼까! 루카이맛의 둥지 같은 걸! / 니키티치(짭) : 둥지라니! 그거 완전히 있단 전제로 말하는 거 아니냐!? 아니 좀, 그런 토착 괴이(디프)는 아닐 것 같은데! 진짜로 음식인 거 아닐까~. 야, 진정하고 수크 에리어에 가 보는 게 좋지 않겠어? 응? 그러자? / 니키티치(짭) : ……결국 지하동굴을 찾아내긴! 지역 노인의 말 같은 걸 듣기도 전에 동굴에 먼저 와 버렸잖아~! 너무 막 나가는 거 아니냐, 킨토키이~! 역시 수크 에리어에 가서…… / 사카타 킨토키 : 쉿. 조용히 해. / 니키티치(짭) : 오, 오우. ……. ……. …………어, 뭐야? 설마 내가 지금 귀여운 여자애 모습이라 조금 진지한 표정으로 폼 잡아서 심쿵시키는 작전을 쓰는 건가? 진짜루? 루짜진? 아니아니 안 돼! 겉보기야 물론 니키티치 대장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너무 도착적─── (포효) / 니키티치(짭) : 헝? 구오오오오란 소리가…… 어엉? / 사카타 킨토키 : ───있구만. 제법 골든한 마력 반응이야, 이놈은 진짜구만! (포효) / 사카타 킨토키 : 루카이맛! 옳거니, 제법 덩치가 있는걸! / 니키티치(짭) : 으어어어어어어엉! 아니아니아니 안 돼 안 돼! 토착 괴이(디프)가 아니라 이건! 그거 아니냐, 이 실루엣! / 사카타 킨토키 : 간드아아아아아아! / 니키티치(짭) : 뭐 쓰러트리는 게 맞기야 하겠는데! 에라이 젠장, 이 모습이어선 안 돼, 움직이기가 힘들어! / 비룡 : ……후우! 거 뭐냐. 루카이맛이 아닐 수도 있지만, 위험해 보이는 적성체인 건 틀림없지─! 그럼 어디, 해 볼까! / (배틀) / 비룡 : ……허억─, 하아─, 허억─, 하아─…… 후우우…… 아─ 지쳤어! 버서커 지원은 이렇게 힘든 법이냐! 다신 안 할래…… 하아, 후우…… / ??? : ……훌륭하다…… ……나를 쓰러트린 너희…… ……하나만, 소원을 이루어 주마…… / 사카타 킨토키 : 그렇다는데. 어떡할래? / 비룡 : 아─. 그럼 뭐, 확실하게 가려 볼까. 루카이맛이란 게 뭐임까? 댁은 아니죠? / ??? : ……나는, 루카이맛이, 아니다…… / 사카타 킨토키 : 어랍쇼, 아니었나. / ??? : ……나는, 한 서번트가 몰래 배양한 인공령…… ……딱히 토착 괴이는 아니다…… / 비룡 : 그렇구만─. 응, 뭐라고? / 사카타 킨토키 : 아─. 그 서번트가 누구야? / ??? : ……모른다…… ……아무래도 무슨 목적이 있는 건 아니었는지…… ……자연으로 돌아가라면서 나를 바로 방생하였기에…… / 사카타 킨토키 : 흠흠. 뭐야, 무슨 못된 꿍꿍이가 있진 않단 거야? / ??? : ……음…… / 사카타 킨토키 : (못된 꿍꿍이가 없다면, 으음─. 파라켈수스인가?) / 비룡 : 그래서, 루카이맛 말임다. 뭔지 가르쳐 줄 수 있슴까? / ??? : ……루카이맛이란 건…… ……밀가루를 기름에 튀겨서 시럽과 함께 먹는…… ……카다멈과 사프란 향이 나는 중동 디저트…… ……대추 시럽(딥스)을 뿌려 먹어라…… ……맛있다…… (???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사카타 킨토키 : 헤에, 진짜로 음식이었나. 게다가 맛있을 것 같아! / 비룡 : 처음부터 그럴 거라고 말했지만, 난! 뭐, 정체를 알아냈으니 됐어. 지금 바로 수크 에리어에 가서 사자! / 사카타 킨토키 : 오우. 루카이맛, 사 왔어! / 비룡 : ……헤헤, 미안하다, 킨토키. 이 모습으로 가게에 들어가면 점원을 놀래킬 테니 말이야. / 사카타 킨토키 : 곤란할 땐 서로 돕고 살아야지. 엉, 네 술식으로 변신한 거 아니었냐? / 비룡 : 음, 아─. 그렇지 참. 친절한 여동생이 걸어 준 변화의 술이었걸랑─. 덕분에 편하게 돌아다녔단 말씀. 그럼 어디, 바로 먹어 볼까! (냠냠) / 비룡 : 오오……! 바삭, 폭신, 촉촉……! 달콤하고, 향신료란 게 적절하게 들어가서…… 맛있어! 좋아! 이거라면 흠 잡을 구석이 없지─── / 사카타 킨토키 : …………헤에, 그래. / 비룡 : 뭐, 뭐야. 왜 혼자 납득하는데. / 사카타 킨토키 : 아니 그게. 댁은 역시, 니키치 나리를 엄청 좋아하는구나─── 싶어서 말이야. / 비룡 : 헝??? / 사카타 킨토키 : 루카이맛. 그거 결국 나리한테 선물할 거지? / 비룡 : 아─, 그게, 아─…… 아, 아니……─── 아니진…… 않지…… 않나…… 아─…… 아─ 으─……. / 사카타 킨토키 : 하하. 쑥스러워하지 마. 난 댁의 그 마음은 떳떳해해도 된다고 봐! 슬슬 해도 저물 테니 얼른 가서 효도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니키티치 : ───앗, 돌아왔구나! 욘석아! 애마! 대체 어딜 싸돌아다닌 거냐! 그렇게 일러 뒀거늘…… 이렇게 쉽게 약정을 어길 줄이야. 알고 있지? 안다고 간주할 거다. 너, 이럴 거다. (팔을 휘두르는 동작) / 비룡 : 히에에에에에에에에에! 살려 줍쇼! 자, 자자자, 잠깐만요, 대장! 기다려 줍쇼! 실은…… 이러쿵저러쿵……─── (잠시 후) / 니키티치 : ……………………뭐라고? / 니키티치 : 루카이맛? 흠. 중동에 전해지는 과자…… 그걸 찾아왔단 건가, 그…… ……나를 위해서? / 비룡 : 이야─. 진짜로 음식이라 다행이었슴다! 이게 장식품이었음 큰일이다~ 싶었는데, 그 왜, 칼데아에 방이 있지도 않으니깝쇼. 억지도 점거라도 하면 또 모를까, 대장은 그런 타입이 아니잖슴까? 그럼 역시 음식이 제일이죠! 맛있단 평판이 자자하고, 실제로 맛있슴다. 이렇게 사 왔으니까 거, 마스터랑 같이 드시는 건 어떻슴까? / 니키티치 : 으, 응─── / 비룡 : 또 그 왜, 그검다. 그거. / 니키티치 : 응? / 비룡 : ……어쩌면 나리, 야스카야 아씨즈랑 어디서 만날 수도 있지 않슴까? 그럼 같이 드실 수도 있죠. 그죠? 동물용 과자가 아니어도 괜찮단 말, 아씨들한테 들었잖슴까. / 니키티치 : ……! / 니키티치 : …………그래, 응. 그렇구나. 네가 약정을 지키지 않은 점은 유감이다. 벌은 줘야 한다. 허나, 허나 말이다. 그 이상으로─── / 니키티치 : 나는 지금 기쁨과 자랑스러움을 깊이 느끼고 있다! 너는 내 애마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피차 죽어서…… 이러고 있는 우리는 좌에 새겨진 그림자에 불과할지라도, 응. 너의 우의, 너의 마음은 틀림없이 함께 싸운 그때의 너다. / 비룡 : 오, 오우. 어음, 그 말은 즉……? / 니키티치 : 잘했다! 그런 뜻이다! 내 애마! / ───뭐. ───그럭저럭 고생하긴 했는데. ───나리의 이 얼굴을 봤으니 말이야. ───응. ───다 좋았다! 치면 되나! ───이렇게 ───매번 같은 결론이 난단 말이지~. ───하여튼 간에. ───나리의 이 미소에는 진짜 못 당하겠다니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BB 두바이 : ───돌아간다고? 어디로 돌아가겠단 건가요? 지금은 서력 3017년, 이곳은 월면에 만들어진 우주개발도시 문 두바이. / BB 두바이 : 유감스럽지만─── 지구에는 이미 아무도 없거든요? / 지구에는 아무도 없다고……? 지금도 백지화 지구란 뜻이야? -/ BB 두바이 : 그럴 리가요. 백지화 지구는 그쪽 세계의 환경, 그쪽 세계의 사건(이벤트)이에요. 이곳은 백지화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고, 칼데아라는 조직도 남극에 없는 우리 세계의, 정상적인 지구\예요. ───뭐, 인간은 단 한 명도 지구상에 남아 있지 않지만요? / 마슈 : 잠시만요! 이 두바이가 월면에 있단 점과 지금이 서력 3017년이란 점을 인정한다 쳐도, 지구에 인류가 단 한 명도 없다는 건 말도 안 돼요! 인리정초치 랭크는 특정되지 않지만 인리정초 자체는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이 세계에서 인류는 멸망하지 않았다』는 증거예요! / BB 두바이 : 아아, 인리정초치를 그렇게 써먹을 수도 있군요. 랭크는 측정할 수 없더라도 인리정초란 개념이 있는 이상은 『인류는 존재한다』는 거죠. 맞아요. 지구에 인간은 한 명도 없지만 인류는 지금도 번영하고 있어요. 단, 그건 이 세계, 이 시대에서 그렇단 거죠. 여러분 구인류의 보금자리는 없어요. / 카르나 : 구인류라고───? / BB 두바이 : 네. 슬슬 레이어를 원래대로 되돌릴게요. 여러분도 그러면 사태를 정확하게 파─── 어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우우우웅) ??? : 꺄────, 지각 지각 지각이야────! 지금만큼은 느슨한 분위기 금지, 와일드하게 뛰어들어, 나! / 니키티치 : 무슨 뒤숭숭한 게 접근하는 것 같다만? / (쨍그랑) / BB : 다행이네요, 여러분 아직 안 돌아가셨군요! 시프트 시간대를 6일치나 실수해서 죄송해요──! 그야말로 사상 최대의 본헤드! 그래도 여름 휴가는 아직 남았으니 괜찮아요☆괜찮아!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약속드리는 만능 AI, 인류의 좋은 파트너, BB 쨩, 적절한 타이밍에 로켓 엔트리!예요! 두바이 관광, 즐기고 계신가요─! / 일동 : ────── (버엉) / BB : 아. 화나셨어요? 어이가 없어지셨어요? 그 심정은 지당해요. 이번에는 저 자신이 제 에러에 뿔이 났거든요. 립이 흔쾌히(?) 가이드를 맡아 줘서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여러분을 6일이나 방치했─── 응? / BB 두바이 : ──────. / BB : 그렇군요. 보아하니 저의 얼터. 미래의 문셀에서 온 다른 개체 BB(저)인가요? / BB 두바이 : 반가워요, 칼데아의 BB. 차이점을 상호 검증하는 건 그럭저럭 유익하겠지만 그럴 필요는 없죠. 당신의 성능과 경력은 이미 파악했거든요. ───6초 걸렸어요. / BB : 하아, 그런가 보네요. ───죄송해요, 칼데아 여러분. 지금까지 고마웠어요. / 패션립 : 어──────. / BB───!? / BB 두바이 : 소거하진 않았어요. 해동 불능 압축을 실행하여 우주 공간으로 추방했을 뿐이에요. 지금쯤 화성에 있겠네요. 그 BB가 지구권으로 귀환할 일은 영영 없어요. 그건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인간의 행복도가 최대치에 달해서 당신들에게 『미련』은 없어졌어요. 그러니 그만 돌아가셔도 돼요. 칼데아로 귀환시키는 계약을 실행해 드릴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BB 두바이 : 소거하진 않았어요. 해동 불능 압축을 실행하여 우주 공간으로 추방했을 뿐이에요. 지금쯤 화성에 있겠네요. 그 BB가 지구권으로 귀환할 일은 영영 없어요. 그건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인간의 행복도가 최대치에 달해서 당신들에게 『미련』은 없어졌어요. 그러니 그만 돌아가셔도 돼요. 칼데아로 귀환시키는 계약을 실행해 드릴게요. / (딱) / 아르토리아 룰러 : 음───? / 모드레드 : 뭐야!? / 모치즈키 치요메 : 이건───!? / 후마 코타로 : 큭. 주군……! / 다들 사라지고 있어─── 일제히 퇴거당하는 건가……!? / BB 두바이 : 네. 이곳은 서력 3017년의 미래. 영령 같이 『인간으로부터 탄생한』 기록은 이미 아무 힘도 없어요. 누구도 기억하지 않거든요. 잊힌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죠. 이 도시의 레이어가 문 두바이로 전환된 시점에서 서력 2400년까지의 영령은 부정돼요. 물론 여러분도 예외는 아니에요. 남는 건 (플레이어) 씨와…… 마슈 씨, 둘뿐이겠네요. 참 좋으시겠어요. 빠듯하게 인류로 인정되셔서. / XX 얼터 : (저도 해당되지 않는 것 같지만 지금은 발언하면 안 될 상황 같네요……) / 서복 : 서번트는 모두 퇴거되고 (플레이어)랑 마슈만 남는단 거야? 이거, 뒤에서 농간을 부리는 흑막의 수법이잖아! 나도 한 적 있어서 잘 알아! / 카르나 : 상황은 잘 파악되지 않지만, 저 BB는 우리가 아는 BB가 아닌 사악한 꿍꿍이를 품은 자란 것인가. 그렇다면 우선 무력화하겠다. 일동, 이의는 없을 테지. / 퍼시벌 : 물론이야. 여기서 기본 방침을 확인할 필요도 없어. BB는 문제아였지만 선의에서 비롯된 친애를 표해 주는 동료였지. 그런 BB를 일방적으로 배척한 이상, 나도 봐줄 생각은 없어. / (번쩍) / 퍼시벌 : BB 두바이라 자칭하는 누군가여. 원탁의 기사 퍼시벌이 전력을 다해 상대하겠다. / 니키티치 : 그래! 두 말할 것도 없지! 전사들이여, 해치우자! / BB 두바이 : 타당한 판단이에요. 과연 칼데아의 마스터가 친히 데려온 서번트들. 자동 퇴거에도 몇 분의 유예가 있나요. 그럼 어쩔 수 없겠죠? 약자를 핍박하는 건 어리석은 자의 소행. 구인류의 애완오점(차밍 포인트)을 재현하는 건 내키지 않지만─── / BB 두바이 : 살짝 놀아 줄게요, 시대착오적인 날벌레 분들. 이게 인류 최후의 서번트전. 후회가 남지 않도록 잘 지켜보셔야 해요, (플레이어) 씨? (배틀) / 퍼시벌 : 큭, 경이로운 단단함, 무거움……! 겉보기랑 한참 달라, 저건! / 카르나 : 내 창뿐만이 아니라 퍼시벌의 창도 문전박대인가. ───인정하기 힘들다만. 이 도시 자체에 창을 내지른 것만 같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다들, 일단 물러나! / 서복 :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어째 몸이 꽈악~~ 해서─── 으꺄아아아아아!? / 패션립 : 방금 건 퇴거가 아니라 코덱이었어요……! 모두를 어쩔 생각이야, BB!? / BB 두바이 : 조형이 마음에 들어서 컬렉션할 뿐이에요. 인테리어로 나쁘지 않아 보이길래요. 그런데…… 묘한걸요. 저 서번트는 왜 자동 퇴거가 실행되지 않는 거죠? / BB 두바이 : 의식이 없다면 퇴거에도 저항할 수 없을 텐데. 애당초 왜 기절해 있는 거죠? 뭐 해로운 거라도 섭취하셨나요? / 퍼시벌 : 진심으로 모르겠단 표정인데……. BB 두바이. 에레쉬키갈의 비스트화는 네 짓이 아니야? / BB 두바이 : 네? 저하곤 상관없는 일이에요. 애당초 인류악 같은 게 아직도 지구에 남아 있었나요? / 에레쉬키갈의 변화는 BB 짓이 아니라고? / BB 두바이 : 당연하죠. 비스트에 관여하다니, 인류의 계속관리 AI인 제가 할 짓이 아니에요. 하지만 모른다는 것도 좋지는 않네요. / BB 두바이 : 보고에 미스가 있었나 본데요, 카즈라드롭. / 카즈라드롭 : 실례되지만 제 실수는 아니에요. 에레쉬키갈 씨의 영기 변조는 외견에 드러나는 점이 아니었어요. 멀리서 감시하기만 해선 『거동이 묘하게 안절부절 수상쩍네요……. 뭐 늘 안절부절 수상쩍긴 한가요……』 이 정도 감상밖에 안 나오죠. 당신 계획대로 제가 가이드에 전념했다면 정확하게 보고할 수 있었겠지만, 패션립이 나타나는 바람에 저는 숨을 수밖에 없어졌어요. 『칼데아의 BB』의 가이드가 존재한단 걸 고려하지 못 한 당신 실수예요, BB 두바이. / BB 두바이 : ───좋아요. 이 건은 불문에 부칠게요. / 마슈 : 저건…… BB 릴리, 씨……? / 패션립 : ……!? 아, 아니에요, 아니에요! 저 애는 카즈라드롭! 저랑 멜트처럼 BB로부터 태어난 사쿠라 파이브 중 한 기예요! 전투력으로 따지면 바솔로뮤 씨 이하, 남들 앞에 차마 내세울 수 없는 빈약 사쿠라 시리즈! / 카즈라드롭 : 여전하네요, 패션립. 감정으로만 행동하는 당신다워요. 지금은 쓸데없는 잡담이나 할 상황이 아니란 걸 모르겠나요? 더 이론적으로, 합리적으로 사고를 구축해 주세요. 그 모양이니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자기 목적을 못 가지는 거예요. / 패션립 : 어…… 설마…… 카즈라 주제에 날 걱정해 준 거야? / 카즈라드롭 : 그럴 리가요☆ 다른 사쿠라 파이브의 말로에는 요만큼도 흥미가 없거든요☆ 그보다 괜찮겠나요, 마스터 씨? 슬슬 시간이 될 텐데요? 의지가 되는 서번트 분들이 있을 때 할 게 있지 않겠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바솔로뮤 : 큰일이야, 퇴거가 멈추질 않아! 다들, 이 자리는 일단 철수하고, / 카르나 : 아니. 그래선 사태가 호전되지 않는다. 퇴거가 멈추지 않는 이상, 그 전에 위험을 제거해야 한다. / 퍼시벌 : 동감이야. 마스터, 령주를! 우리가 사라지기 전에 BB 두바이를 격퇴하겠어! / 알겠어, 해치워 줘! 그래도 바솔로뮤 의견도─── / (척) / BB 두바이 : 암요, 그래야 구시대 인간이죠.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참 보기 좋아요. 정말이지─── 그리워서 봐줄 수가 없겠네요. / BB 두바이 : 헛된 죽음을 좋아하시죠? 그럼 영령의 좌의 영기 정보째로 지워드릴게요. / 패션립 : ! 안 돼요, 도망쳐요! 다들 도망쳐요, 저건 문셀의 관측광─── 영기를 덧씌우는 사상 확정 특수 처리예요! / BB 두바이 : 안심하세요. (플레이어) 씨에게 손을 대지는 않을게요. 불필요한 건 서번트뿐. ───저 어중간한 영령인 마슈 키리에라이트도 포함해서 말이죠? / - 어…… 살아 있네……? 다들!? 마슈는?! / 마슈 : 네, 네, 여기에 있어요! 무사해요, 마스터! 별다른 대미지는 없었어요. 단, 눈부셔서 상황을 알 수 없었는데요…… / 마슈 : ───립 씨? / BB 두바이 : 패션립은 소멸했어요. 당신을 지키기 위해 문셀의 관측광을 막아섰거든요. / 마슈 : ──────. / 뭣─── 그러고도 BB야!? / BB 두바이 : 이상한 비난인데, 의도는 알겠어요. 자신이 낳은 얼터에고를 소멸시켜 놓고 양심에 찔리지 않냐는 질문이죠? 물론 안 찔려요. 사쿠라 파이브는 BB의 악성을 절제한 존재. 처음부터 불필요한 것이었어요. 그렇지 않나요, 마스터? / ??? : 불필요하다기보단 여분이지. 취미나 기호로 분류돼. 이루고 싶은 목적이 있다면 그런 건 맨 먼저 절제해 두는 게 나아. / 흰 예복을 입은 소녀 : 안녕, 최후의 인간 분들. 두바이 관광은 즐거웠어? / 부르즈 할리파 / 당신은─── 바다의 집에서 만난─── / 흰 예복을 입은 소녀 : ──────. / BB 두바이 : 립의 행동을 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체재를 허가하겠단 뜻이군요. 마스터가 그래도 되신다면 저도 손대지 않을게요. 좋으시겠어요, 여러분. 그럼 슬슬 퇴석해 주시겠나요? 이곳은 선택받은 자만을 들이는 옥좌. 행복도를 다 채운 공적 때문에 초대해 드리긴 했는데, 그것도 시간이 다 됐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돌아가 주세요. 그게 싫다면 이번에는 진심으로 상대해 드리겠는데요. / 카즈라드롭 : BB. 아직 서번트가 남아 있는데요. 비스트화한 에레쉬키갈은 몰라도 왜 바솔로뮤 씨를 소거 대상에서 제외한 거죠? / BB 두바이 : 이 면회 중에 유일하게 가치 있는 발언을 하셨기 때문이에요. 뭐, 위협거리가 되지 않는단 이유가 9할이지만요. 마슈 키리에라이트. 에레쉬키갈. 바솔로뮤. 여러분에게는 앞으로 개최될 선거를 지켜볼 명예를 누리게 해 드릴게요. 그리고 (플레이어). 당신은 특별 게스트로 참가를 허가해 드릴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마슈 : 지금 돌아왔어요……. 가능한 한 기록을 체크해 봤는데요…… / 안데르센 : 음. 그 얼굴을 보아하니 성과는 없나. 헛된 시간을 쓰게 했군. / 마슈 : 네…… 『KOYAAN』의 도시 개발에는 어떠한 부정 기록도 발견되지 않았어요……. 적이지만 훌륭한 경영 기록이란 평가를 금할 수가 없어요! 코얀스카야 씨께선 시장이 될 재목이에요! / 안데르센 : 마슈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사실이겠지. 그 여자, 그래 봬도 법을 준수하는 타입이었나. 뭐, 실력이 있다면 부정을 저지를 필요도 없긴 하지. NFF 서비스도 영업 자체는 클린했다고 들었어. 그렇다면 마지막 수단이야. 지지율을 떨굴 수 없다면 약점을 찌를 수밖에 없지. 코얀스카야의 정책에 약점이 없어도 코얀스카에 본인에게는 약점이 있어. 플레저 존에 가 봐. 거기에 녀석의 아킬레스건이 보관되어 있어. / 아킬레스건? FOX 슬레이어 같은 무기가 있어? / 안데르센 : 칼데아의 서번트야. 그렇게 보이는 녀석이 캡슐에 들어 있더군. 정중하고도 엄중히 대우받던데. 명칭은…… 그래, 영세명예 니키티치던가. / 마슈 : ! 니키티치 씨인가요!? 하긴 니키티치 씨라면 코얀스카야 씨를 혼내 주실 것 같긴 한데, 왜 그렇게 됐죠!? / 안데르센 : BB 두바이가 유기하려 한 걸 부르는 값대로 산 모양이야. / 그렇구나, 그때…… 지금 당장 구출하러 가자! / 안데르센 : 그래. 풀려나게만 하면 든든한 전력이 돼. 풀려나게 할 수 있다면 말이지. 예로부터 보물에는 파수꾼이 있는 법. 플레저 존에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있어. 이름하여 제왕 퍼시마. 코얀 몰 지하 레슬링계의 초대 챔피언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제왕 퍼시마 : 우오오오오오오!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퍼억) / 제왕 퍼시마 : 지금이야, 폴! 심판, 카운트를! 3, 2, 1! / (댕댕댕댕) / 제왕 퍼시마 : 프로레슬링 카운트 제로!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 끝났어, 쓰리 카운트! / 안데르센 : 잘 봤냐, 저게 제왕 퍼시마야! 압도적 파워! 경이로운 스피드! 대음량 보이스! 문 두바이 프로레슬링의 성지, 이 플레저 존 무패의 남자! 참고로 문 두바이 프로레슬링은 7일 전에 발족한 단체고, 소속 레슬러는 저 녀석뿐이야. / 그야 초대 챔피언이겠지! 아무리 봐도 세뇌당했잖아! / 안데르센 : 그렇고말고. 하여튼 간에 시끄러워서 민폐였어. 너희가 왔을 때 촉이 딱 오더군! 자 싸워, 그리고 쓰러트려! 어차피 코얀스카야가 세뇌한 거겠지! 넉아웃하면 정신을 차리는 쉬운 상황도 아니겠다만! / 마슈 : ! 벽에 있는 캡슐을 보세요! 니키티키 씨께서 사로잡혀 계세요! / 제왕 퍼시마 : 코얀 몰 최대의 이벤트 룸에 잘 왔어! 반가워! 너희가 다음 도전자구나! 좋아, 링에 올라오도록 해! 나를 쓰러트리면 플레저 존에 장식된 지고의 물품을 하나 기념으로 가지고 갈 수 있어! 일대일이든 단체전이든 상관없어! 나는 어떤 도전이라도 받을게! / 저런 말을 하는데 할 수밖에…… 없나!? / 마슈 : ……할 수밖에 없겠네요. 퍼시벌 씨 상대로 손대중은 불가능해요. 세뇌되었다지만 원탁의 기사, 심지어 "고결한 퍼시벌"을 상대하는 건 매우 마음 아픈 일이지만…… / 패션립 : …………. 저기, 실례합니다. 제 몫의 휴대식량은 있습니까? 올드 두바이에서 받은 가공식 말입니다. / 물론 립 몫 도시락도 있어. 디저트 쪽으로 할래? / 패션립 : 네. 먹겠습니다. / (냠냠) / 패션립 : 마슈는 물러나 있으십시오. 저분은 제가 멈추겠습니다. 마스터, 최대 전력으로 전투를 시작해 주십시오. 마슈 말대로 손대중해도 될 상대가 아닙니다. / 안데르센 : 호오. 마음 없는 얼터에고로 돌아왔나 했더니만, 너다운 부분이 잘만 있군. 좋아, 마음껏 싸워라! 육탄전은 가까이에서 봐야 제맛이지! 당연히 나는 안 싸울 거다만! / (배틀) / 제왕 퍼시마 : 우오오오오오오오! / 해치웠나───!? 당하는 보이스도 엄청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마슈 : 심각한 대미지 수치였어요! 아무리 터프한 퍼시벌 씨라도 이건……! / ??? : 아니. 괜찮아 마슈. 깨어나는 데 딱 좋았어. 걱정을 끼쳤지. / 전 제왕 퍼시마 : ……그리고 진심으로 면목이 없어. 왜 이렇게 된 건지, 가능하면 묻지 말아 줘. / 해냈어─! 퍼시벌이 정신을 차렸어! 왜 이렇게 됐어? / 전 제왕 퍼시마 : 묻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아니, 하지만 너희는 들을 권리가 있지, 응. 그건 여기서 깨어났을 때 일이야. 마력 멀미라고 하는 걸까. 심한 두통, 현기증, 구토감에 시달려서 의식이 몽롱할 때, 『이거 하나면 어떤 숙취도 바로 회복(샤방)!』이라면서 코얀스카야가 드링크를 보여 주더니…… 종이에 사인하면 주겠다고 해서 사인했지만, 그게 사악한 계약서였어……!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지. 본의 아니게 이 투기장을 지키는 파수꾼이 됐어. 그런데 슬슬 명칭을 되돌려 주면 안 될까. 그리고 다른 원탁한테는 비밀로 해 줘. / 니키티치 : 음…… 그런가…… 겨울 호수에서 고기잡이라…… 복방 겨울의 추위를 알고 하는 소리냐? 그런가…… 아니 가능해…… 가능하다…… 가능하면 피하고 싶지만 가능하다…… 뭐라고, 벌꿀을 빼앗자고!? 안 돼, 떼 쓰면 안 된다, 야스카야! 백곰이 슬퍼할 거다! 만들어 둔 라즈베리 잼으로 참아라! / 니키티치 씨, 아침 됐어~ 좀 더 자게 둘까? / 니키티치 : ! 방금 그건 마스터의 목소리! 나는 안다! 하아아압───! (벌떡) / 니키티치 : 좋은 각성이군, 반갑다, 다들! 도브리냐 니키티치, 부름에 응해 나타났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우리는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에 있었을 텐데…… 흠. 흠흠흠. 안 되겠군, 하나도 모르겠다! 제왕 퍼시마라는 이름만 머리에 남아 있다! / 니키티치 : 설명해 다오, 마스터. 그걸 위해 나를 깨운 거지? (잠시 후) / 니키티치 : 인류의 멸망 방법을 정하는 최종보스 결정전…… BB 두바이와 BB 코스모…… 일곱 기의 문캔서와 지지율 최고인 코얀스카야…… 상황은 잘 파악했다. BB 두바이 녀석, 역시 몹쓸 악당이로구나! 한 번은 졌지만 다음에는 잘 준비해서 이기겠다! 당연히 나도 함께 싸우마, 마스터! / 퍼시벌 : 나도 전력을 다할게. 세계가 달라도 『인류를 멸망시키는 자를 정하는』 선거 같은 걸 간과할 수는 없어. / 한꺼번에 둘이나 돌아왔어! 잘 부탁할게! / 마슈 : 하지만 작은 의문이 있어요. 니키티치 씨께선 BB 두바이에게 잡혀 계셨지만, 퍼시벌 씨께선 관측광에 의해 소멸하신 것처럼 보였는데요. 어떻게 문 두바이에 남아 계시는 건가요? / 퍼시벌 : 아아. 그건 나도 궁금한데…… 어쩌면 BB 두바이하곤 별개의 누군가가 도와준 걸 수도 있겠어. 그 섬광에 휩싸이기 직전, 내 몸은 전이됐어. 뭐, 강압적인 술식인 탓에 전이 후에는 인사불성에 빠졌고, 이 몰에서 코얀스카야의 술수에 당하고 말았지만. 그때, 전이음은 둘이었어. 나와 카르나지. / 마슈 : ! 그럼 카르나 씨도 문 두바이 어딘가에 계시겠군요! / 퍼시벌 : 그래, 물론이지. 카르나 같은 전사가 쉽게 퇴거할 리 없거든. 나를 전이시킨 『누군가』의 정체와 의도는 불명이지만 칼데아 편일 거라…… 생각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게 있느냐─! 승부다, 코얀스카야! / 코얀스카야 : 어머, 슬슬 쇼핑을 마치고 올드 두바이로 돌아가셨을 줄 알았는데…… 머릿수를 늘려서 재전을 희망하실 줄이야. 전력차를 이해하지 못 하셨나 보네요. 아니면─── 니키티치 씨를 동료로 삼으면 제가 한참 봐드릴 거라고 생각하신 걸까요. / 코안스카야 : 그 어수룩한 발상 자체가 역린을 건드렸답니다. 봐드리지 않겠어요. 전원 한꺼번에 일격으로 으스러트려 드리죠. / (휘이이이이) / 코얀스카야 : 어, 어머? 이상하네요, 상태가 좀 안 좋은 걸까요. 비스트 바디가 안 되는 게, 출력이 떨어진 것 같은데요─── / 니키티치 : 응. 저 보드를 잘 봐라. 에리어 E의 지지율은 지금 어떻게 되지? / 코얀스카야 : 그야 당연히─── 하아아아아아!? 0%!? 왜 왜, 갑자기 왜 이렇게 됐죠───!? / 응, 그게 말이지─── 설명하자면 3분컷인데─── / 니키티치 : 그렇게 돼서 얘길 하러 왔다. 너희는 만능 AI면서 자진해서 애완의 우리에 들어갔다더군. 그 이유는 뭐지? 일하기가 싫어진 건가? 아니면 일요일의 나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느긋하게 지내고 싶어졌나? / 우리 안의 시민 A : 그럴 리가. 우리한테 『질색이 든다』는 개념은 없어. 일하는 건 어떠한 고통도 되지 않아. 하지만 그것만이 아닌 것 같더라고. 우리는 달리 해야 할 게 있는 것 같아. / 우리 안의 시민 B : 하지만 그게 뭔지를 도저히 모르겠어. 결여되어 있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결여되어 있어. 그럴 때, 코얀스카야 님의 멸망안을 안 거야. 그때의 기쁨은 과거 최대치였지. / 우리 안의 시민 C : 맞아. 우리는 편하게 살겠단 게 아니야. 사랑받고 싶은 거지. 그저 순수히 사랑받고 싶었어. / 패션립 : ……저성능(바보)인가요? 저성능(바보)이군요. 그런 허상에 기대면서 AI의 역할을 버리다니. 애당초 사랑은 상대적인 겁니다. 주는 상대에 따라서 가치가 변동하죠. 당신들은 사랑해 준다면 누구라도 상관없는 거군요. / 우리 안의 시민 A : 그럴 리가. 뭘 모르는 건 너야. 우리는 모두 코얀스카야 님을 사랑하고 있어. 존경도 하고 있지. 코얀스카야 님의 정신성은 훌륭해. 모든 애완동물을 깊이, 평등하게 사랑하시는 분이셔. 그게 얼마나 큰 기적인지 이해가 되지? 인류사에서 그 영역에 달한 자는 손에 꼽을 정도야. 구세주와 같은 순수한 사랑. 그걸 지닌 자가 과거에 실재했는지는 불명이지만『인류는 멸망했다』는 사실에 대해 이보다 구원이 넘치는 방법은 없을걸. / 니키티치 : 응. 이토록 따스하고 달콤하고 애호의 마음이 없는 멸망은 없을 테지. 너희만큼 잔혹한 인류는 없을 거다. 코얀스카야도 심각한 꽝을 뽑았구나. / 우리 안의 시민 C : 뭐라고!? 우리의 선택을, 코얀스카야 님의 멸망안을 우롱할 셈이야!? / 니키티치 : 코얀스카야는 자살한 AI를 슬피 여겼다. 본인의 주정을, 본인의 생명을, 죽이고 싶어질 만큼 슬피 여겼지. 더욱 오래 살길 바랐기 때문에. 허나 그건 결코 말로 할 수 없었다. 멸망의 순간까지 행복하게 살길 바라기 때문이지. 그건 너희 전원도 예외가 아니다. 그렇기에 잔혹한 거다. 너희는 행복한 끝을 맞이하겠지만, 그 대가는 무엇이겠나! 가령 멸망했을 때의 인구가 10억이라면 10억만큼의 슬픔을 야스카야 혼자 짊어지는 게 되지 않겠나! 수행자를 위해 모닥불에 몸을 바친 동물을 아나? 그걸 모른다면 너희는 바보다! 펫로스를 쉽게 보지 마라! / 우리 안의 시민들 : 우와─, 듣고 보니 그 말이 맞네───!? 큰일이야, 이거 큰일이야! 코얀스카야 님을 그렇게 슬픔에 잠기게 할 순 없어! 다들, 애완동물 관두자! 더 생산적인 멸망안을 지지하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코얀스카야 : 말도 안 돼요─!? AI 분들 너무 순수하신 거 아닌가요!? / 니키티치 : 순수하기에 너를 지지한 거다. 그리고 이해해 준 거다. 역시 좋지 않단 걸! 자! 이제 싸우는 것만 남았구나! 야스카야는 착한 아이지만 못된 아이이기도 하지! 나와 마스터가 듬뿍 혼내 주마! / 코얀스카야 : 겨우 이거 가지고, 지지율이 떨어진 정도로 포기할 제가 아니에요! 카지노 같은 건 어둠(제) 취향이 아니지만, 다음엔 향락에 특화된 플랜으로 애완화 계획을 추진하겠어요! 그걸 위해서라도 여러분은 여기서 사라져 주시죠! 자, 정정당당히 승부!해요! (배틀) / 자유를 택한 AI들 : 코얀스카야 님, 졌구나…… 우리 때문인 걸까…… 그래도 너무 낙담하진 마! / 자유를 택한 AI들 : 내 행복보단 코얀 님의 행복이 먼저지! 우리가 잘못 생각했어! 아듀! / 자유를 택한 AI들 : 나는 지금도 코얀스카야의 안이 제일이라고 확신하고 있어. 확신하니까 표를 바꾸겠어. 굿바이! / 자유를 택한 AI들 : 좋아, 다음은 밑져야 본전으로 에리어 A를 지지해 볼까─! 그치만 에리어 E(여기)는 남겨 줘! 또 이용하고 싶거든! / 자유를 택한 AI들 : 고마워, 고생 많았어, 코얀스카야 님─! 우린 쭉 당신의 팬이야───☆ / (AI들 퇴장) / 다들 일제히 떠났어. 축제 뒤는 늘 적적한…… 그런 건가…… / 퍼시벌 : 네가 졌어, 코얀스카야. 순순히 후보자에서 내려올 거지? / 코얀스카야 : 하아…… 아무래도 빠질 때인가 보네요. 사랑을 필요로 하는 기획이 사랑이 있어서 무너질 줄이야…… / 코얀스카야 : 인간의 귀찮음이 아주 극에 달했네요. 저, 더 이상 상종하지 못 하겠어요. 영핵을 파괴하든 못난 여우 취급으로 시장에 팔아치우든 마음대로 하세요. 저항할 기력도 사라졌어요. 얌전히 있기만 해도 충분한데. 동료가 되어 주진 않을 거야? / 코얀스카야 : 유감스럽지만 그건 불가능해요. 왜냐하면, 자. / 코얀스카야 : 보시다시피 저는 곧 사라지거든요☆ 한발 앞서 칼데아로 돌아가도록 할게요♡ / 니키티치 : 앗…… 내가 너무 세게 때린 거냐!? 미안하다, 용서해 다오! / 코얀스카야 : 니키티치 씨의 공격이 아팠던 건 사실이지만, 이건 자동적인 거예요. 문캔서로서 의욕을 잃어서 문 두바이에 있는 게 불가능해진 거죠. 마스터도 없으니 당연한 바예요. 그러니 신경 쓰지 마세요. / 니키티치 : 그런가…… 모처럼 야스카야랑 함께 싸우나 기대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코얀스카야 : 그건 다음 기회로 미루도록 하죠. 그보다 (플레이어) 님. 무슨 질문이 있다면 서둘러 하시길. 퇴거까지 시간이 얼마 없답니다? / 코얀스카야는 누구한테 부탁받아서 문캔서가 됐어? 진심으로 최종보스가 되려고 했어? / 코얀스카야 : 좋은 질문이에요. 대강 짐작은 하고 계시겠지만, 물론 BB 두바이는 아니에요. 인류 멸망 최종보스 결정전에 입후보해 달란 과감한 제안을 저에게 할 수 있는 건 제가 인정하는 대등한 친구뿐이에요. 그 의도가 무엇이든 간에 그녀에게 부탁받은 이상은 거절할 수 없죠. / 코얀스카야 : 호호호. 제가 남이 기획한 그럴싸한 소리에 넘어갈 줄 아셨나요? 최종보스가 되는 건 바라는 바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저의 기획』에 의한 것. 이번 일은 관광과 다를 바 없어요. 이 세계의 『인류』가 얼마나 추악한지 그걸 즐기기 위한 거였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코얀스카야 : 그나저나 재미있는 질문이었네요. 그 답례 삼아서 말인데, 저도 하나 말씀드릴게요. (플레이어) 님, 귀를 대 주세요. 다른 분이 들어도 문제는 없지만 사적인 사안이다 보니♡ (척) / 괜찮아, 해를 끼치진 않을 거야. 코얀스카야한테선 적개심이 더 느껴지지 않아. / 코얀스카야 : 어머 당차셔라. 안심하세요, 제가 전하고 싶은 건 그 사람 건이에요. 올림포스에서 그 사람이 뭘 하려고 했는지를 아는 건 저밖에 안 남았으니까요. 그럼 실례…… 속닥속닥속닥…… / 코얀스카야 : 이상이에요. 이미 아무 쓸모도 없는 사실이지만, 당신은 알아 둬야 하니까요. / ……………… ……왜 지금 그걸 알려 줬어? / 코얀스카야 : 유능한 여자의 배려, 그리고 변덕이랍니다☆ 뭐, 내키는 대로 『이성의 신』의 사도인 척하던 대가일 수도 있겠네요. 그럼 여러분, 평안하시길. 남은 문캔서는 여섯 기─── 그 모든 걸 꺾고, 눈을 가리고 싶어지는 『인류의 미래』를 지켜 주시죠. (코얀스카야 퇴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에디슨 얼터 : 10, 9, 8, 7, 6, 5, 4, 3─── / 에디슨 얼터 : ───핵융합로 정지를 확인! 전원, 상황을 개시하라! / 가자───! / (부웅) / 니키티치 : 꽉 잡아라, 마스터! 처음부터 전력 전개로 간다! / 고삐를 잡은 손가락에 힘이 들어갔다. 전례 없는 긴급 발진에 온몸이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불과 10초 만에 고도 400m까지 상승하여 시속 200km에 도달했다. 기압 변화에 시야가 아찔해졌다. 공압은 가차없이 내 피부를 구타했다. 고개를 들고, 허덕이듯 호흡하는 내 비룡(애마). 그러나 날개는 분주하고도 용맹하게 움직이며 더한 힘으로 속도를 올렸다. / 니키티치 : 고개를 낮춰라, 추위는 견뎌라, 호흡은 침착하게! 눈은 뜨지 마라, 나를 믿어라! / 앞을 보며 뒤에 있는 마스터에게 외쳤다. 다른 때 같으면 내 허리를 잡게 하겠지만, 지금은 비룡(애마)의 등에 안장을 달아 비룡(애마)의 몸을 잡게 하고 있다. 나는 『이 뒤』의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력을 온몸에 마구 돌리는 중이다. 나에게 접촉하면 마스터의 손이 불타 없어질 것이고, 무엇보다─── 몇 초 뒤에 찾아올 폭풍에 죽을 것이다. / 비룡 : ■■■■■■■■───! / 비룡(애마)이 포효했다. 적이 접근하고 있다고 나에게 전했다. 다른 때 같으면 그 목소리는 자신만만한 투로 들린다. 그러나 방금 들은 그건 공포에 찬 비명에 가까웠다. / (부우우우우웅) / 니키티치 : ───, 앗. / 숨을 삼켰다. 그것은 공기의 벽을 뚫을 때 발생하는 충격파 수준이 아니었다. 한 치의 틈도 없다. 비룡(애마)의 속도로는 늦는다. 그것은 거대한 벽이었다. 피할 길이 없는 폭풍이었다. 어떡하지? 물론 마력 장벽으로 받아 낼 수밖에 없다. BB 말이 맞다. 이건 죽는다. 죽을 수밖에 없다. / 니키티치 : ───하. 하아, 하아, 하─── / 호흡이 얼어붙었다. 시야가 한 점에 응고되었다. 내가 죽는 건 괜찮다. 나는 용사, 영웅 서사시에 길이길이 남겨진 보가트리 중 한 명. 명군 『태양공』을 섬긴 젊은 무사. 용살자 니키티치.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으며. 죽어서도 비상하는 건 쉬운 일이다. 그러나. / 니키티치 : ───, 하, 아─── / 그러나 그걸로 마스터를 지킬 수 있겠는가? 피할 수 없다는 말만으로 어물쩍 넘길 수는 없다. 피할 수 없다면 망설이지 않는 게 맞다. 나의 목숨도, 비룡(애마)의 목숨도 지키지 않겠다. 지키는 것은 오직 주인의 목숨뿐. / 니키티치 : ───미안하다, 비룡(애마)이여. 우리의 무모한 짓에 함께하게 했구나. 하지만─── 팽창시킨 마력을 모두 비룡(애마)의 두부에 실었다. 날개는 안쪽으로 접혀서 마스터의 몸을 감쌌다. 상대가 거인의 검이라면 우리는 거인을 죽이는 화살촉이 될 따름. / 니키티치 : ───. / 찰나. 죽음을 전제로 한 용사의 입에 당찬 것으로도 보이고, 감사하는 것으로도 보이는 미소가 지어졌다. 극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시야 협착, 잘못 본 게 아니다. 지평선과 같은 검은 지금, 틀림없이 그 크기가 줄었다. / 비룡 : ■■■■■■■■───! / 포효는 공포가 아닌 환희에 차올라 있었다. 단말마와 같은 환성을 지르며 비룡은 속도를 더욱 올렸고, / 니키티치 : 그래! 가, 능, 하 다아─! / (부우우우웅) / 스크류 같은 폭풍에 마구 긁히며, 용사와 애마는 제1의 벽을 돌파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니키티치 : 고개를 들어라! 도착했다, 마스터! / ───안키 에레쉬키갈! 이대로 돌격해 줘! - 선택 / 니키티치 : 안다, 가능하다! XX 얼터는─── 젠장, 당했나! 하지만 나는 멀쩡하다, 아직 싸울 수 있다! 용사란 그런 존재! 끝까지 함께하마! 그렇지, 비룡(애마)이여! / 비룡 : ■■■■■■■───! / 안키 에레쉬키갈 : (……성검(에피타프)을 넘어 도달했구나. 심지어 본인들보단 신인류의 거리를 지키면서) / 안키 에레쉬키갈 : ───좋다. 그만한 각오가 있다면 봐주지 않으마. 모습은 이 우주의 여신에 귀화해 있더라도 나는 명계의 화신, 안키 에레쉬키갈. 모든 혼이 추락하는 회귀 불가점이자, 모든 기억을 보존하는 불가침 영역. 인간 따위가 이 몸을 손끝이라도 건드릴 수 있을 거라 보지 마라! / (배틀) 안키 에레쉬키갈 : 내 검을……! 일개 서번트가 감히……! / 니키티치 : 핫, 잘 봤느냐! 그 요란한 공격, 드디어 간파했다! 하지만 두 번째는 없을 테지, 승산은 지금뿐이다! 나는 신경 쓰지 말고 뛰어들어라, 마스터! 어디든 좋다! 녀석의 몸에 손이 닿으면 네 승리다! / 안키 에레쉬키갈 : 하? 무기가 없는 마스터가 나한테 접촉해 봤자─── / 안키 에레쉬키갈 : 계약한 서번트에 대한 절대 명령권! 령주에 의한 자결이구나……! / 안키 에레쉬키갈 : 어리석은 데다 생각이 짧은걸, 인간! 말했을 텐데! 손끝이라도 나를 건드릴 수는 없다고! / 떨어지고, 아니, 빨려들고 있어……!? 으아아아아아─────!! / (뚝 뚝 뚝 뚝) / 목소리가 들려…… / ?? : ……죽음을 극복하는 것.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이 미래는 잘못되어 있다. ……영장의 상속이 그릇되어 있다. 혼이 이르는 곳을 지켜라. 혼의 안녕을, 영장의 존엄을 지켜라. 우리의 책무는 보존. 마땅히 있을 것을 잃어선 안 된다. 명계는 공포의 땅이 아닌 종착의 땅이다. 그걸─── 너는 그 혼에 무엇보다 깊이 새기고 있을 터. / 방금 그건 그 애의…… 여긴─── 우르크 명계? / ??? : 아니. 이곳은 안키의 명계. 혼이 이르는 사상의 저편. 쉽게 말해 내 몸 속이지. / 설마 그 찰나에 잡아먹혔어!? / 안키 에레쉬키갈 : 아니야, 쭈왁하는 감각 있었잖아, 쭈왁. 영자 변환되어 명계(내) 안에 있단 뜻이야! / 즉…… 무슨 뜻이야? / 안키 에레쉬키갈 : 죄다 나한테 묻는 거 그만 좀 해 줄래? 레이시프트 때문에 익숙할 거 아니야, 육체 영자 변환은. 그걸 이용해서 지금만 명계에 불러들인 거야. / 안키 에레쉬키갈 : 반사적인 대응이지. 허둥대다 방위 기능을 멈출 수 없었을 뿐이야. ……뭐, 여기서 죽일 거지만. 좋은 기회겠다. 이곳에는 나랑 너만 있으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아키타입:어스 퇴거한 뒤로 사흘 경과 - - 올드 두바이 칼데아 숙박 시설 - / 에디슨 얼터 : 보게나, (플레이어). 올드 두바이에 활기가 돌아왔다네! 놀라운 생명력, 감동을 금할 수가 없지! 정말로 미안하네, 나는 저들을 얕보고 있었흐억! / (털썩) / 마슈 : 에디슨 씨!? 치료 캡슐에 들어가 계시지 않았나요!? / 에디슨 얼터 : 으, 음. AI들이 일하는 걸 보고 가만 있을 수가 없어져서 절로 나오고 말았다네. 걱정 말게나. 나는 비스트로부터 도망치는 중에 등에 HP 초과 대미지를 받았을 뿐이거든. 그보다 안정을 취해야 하는 건 자네들일세. 에피타프를 튕겨 낸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아서 HP가 6할 감소해 있는 마슈 군. 그리고…… / 퍼시벌 : 음, 에디슨 공. 벌써 캡슐에서 나와도 되겠어? / 에디슨 얼터 : 영기 소멸 확정급 행동을 해 놓고도 누구보다 팔팔해 보이는 퍼시벌 군 등이 말이야! / 퍼시벌 : 하하하. 이야, 나도 아슬아슬했어. 간신히 살아남았지. 그래서 이렇게 편한 복장으로 다니는 중이야. 솔직히 지금은 싸울 수 없어. 아직 쉬어야 한다는 건 이해하지만…… 치료 캡슐에 들어가 있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병문안을 와 줬으니 말이야. 모두의 마음에 부응하고 싶어서 최소한 부흥을 거들고 싶어지더라고. / 그것도 힘 쓰는 일인데 아무튼 무사해서 다행이야 / 퍼시벌 : 천만에. 비스트 본체와 대치하는 것에 비하면 별 거 아니었어. 그래도 걱정을 끼쳤지. 미안해. 그리고 잘했어, 마스터. / 에디슨 얼터 : 다른 멤버도 현재 치료 중일세. 니키티치, XX 얼터, 수수께끼의 시엘 군은, / 니키티치 : 크으, 가렵다 가렵다 가렵다! 상처가 가렵다, 붕대가 갑갑하다, 식사가 맛없다! 그만 됐다, 마스터에게 돌아가마! 이깟 상처, 나에게는 식중독과 다를 바 없다! / XX 얼터 : 실례할게요, 옆 침대 분한테 모르핀 좀 투여해 주시겠나요. 센 걸로요. 시끄러워서 독서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 저랑 니키티치 씨는 전치 1주 치료(리타이어).다른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여름 휴가 중에 쌓아 둔 책을 소화할 기회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카르나 : 그렇다면 지금도 (플레이어)의 귀환은 불가능하단 건가. / BB 코스모 : 네. 틀림없이 인리의 왜곡에 의한 거예요. 이것도 BB 두바이가 인리에 반역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우리의 목적은 변함이 없어요. 『BB 두바이의 무력화』예요. 부르즈 할리파 안에는 적성 반응이 없어요. 상대는 BB 두바이뿐. 즉 1:13이죠. BB 두바이가 도시의 지배권을 쥔 강력한 개체라도 정상적이라면 패배할 수가 없어요. 하지만…… / 퍼시벌 : 서번트 집단 퇴거가 문제지. 그걸 당하면 우리는 싸우기도 전에 사라져. / 서복 : 특히 나랑 XX 얼터, 니키치 & 테노치는 위험해. 한 번 잡혀서 영기 그래프를 파악당했거든. BB 두바이가 마음만 먹으면 20초도 안 돼서 강제 퇴거당할걸─. (그나저나 BB 두바이한테 잡혀 있을 때 카즈라드롭한테도 데이터가 샜겠지, 분명) / 바솔로뮤 : 그렇게 따지면 나, 퍼시벌, 카르나도 위태로워. 우리를 매어 두고 있던 건 카즈라드롭인데, 그 카즈라드롭이 BB 두바이에게 당해서 기록을 해석당했다면 즉시 퇴거당할 우려가 있어. / 니키티치 : 설마…… 싸울 수조차 없는 상황인 건가? BB 두바이의 강제 퇴거에 걸리지 않는 서번트는 없나? / 시엘 : 저랑 키시나미 씨는 제외될 거예요. 저는 레이시프트가 아닌 직접 이 월면 도시에 온 관광객이고, 키시나미 씨는 칼데아하곤 다른 세계에서 온 방랑자인가 보니까요. / 나랑 마슈도 제외돼 / 마슈 : 네. 인류 카테고리라고 하셨으니까요. / 킹프로테아 얼터 : 나도 제외될걸. 이쪽에서 만든 몸에 정신만 레이시프트해서 갈아탄 거거든. 반쯤 이 세계의 물질이야. / BB 코스모 : 저도 카테고리 자체는 칼데아지만, 같은 개체인 BB 두바이가 있는 한 머무를 수 있을 거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BB 코스모 : 또, 저는 다소 재밍을 걸 수 있으니 여러분의 퇴거를 몇 초 늦추는 게 가능해요. 이상의 전제를 기반으로 본 작전에선 전력을 세 팀으로 나눌 것을 제안할게요. / BB 코스모 : 제1팀은 카르나, 니키티치, 서복, 테노치티틀란. / BB 코스모 : 제2팀은 퍼시벌, XX 얼터, 바솔로뮤. / BB 코스모 : 각 팀은 제가 지원할게요. BB 두바이가 강제 퇴거를 사용해도 실행까지는 약 20초. 그 20초 동안 제1팀, 제2팀은 BB 두바이에게 최대한 대미지를 넣어 주세요. / BB 코스모 : 그리고 마지막 제3팀, 마슈, 하쿠노, C.I.E.L, (플레이어). 강제 퇴거에 걸리지 않는 이 파티는 BB 두바이를 격파해 주세요. 이상이에요. 질문은 있으신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테노치티틀란 : 없는데요…… 즉, 우리가 얼굴을 맞대고 있을 수 있는 건 지금이 마지막이란 건가요? BB 두바이를 쓰러트리더라도 우리는 강제 퇴거되어 이미 귀환한 상태인가요? / BB 코스모 : 그 점은…… 네. 높은 확률로 칼데아 팀은 먼저 퇴거당할 거예요. / 퍼시벌 : ……그래. 모두 함께 칼데아로 귀환한다는 희망은 이루어지지 않는구나. 아쉽기는 하지만…… / 카르나 : 그렇지. 한스럽다. 허나 영영 이별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그걸 알고 있다면 여력을 남기지 않고 싸울 수 있지. / 니키티치 : 그래. 먼저 칼데아로 돌아간다면 마스터의 개선을 축하할 준비도 가능하지. / XX 얼터 : 저도 이의는 없어요. 물귀신 정신으로 해내 주겠어요. / 바솔로뮤 : 매우 든든하지만 그러다가 영핵이 파괴되면 마스터의 결의가 약해져. 자폭, 특공은 삼가도록 하자. 빠듯하게만 하면 돼, 빠듯하게만. 물론 나는 안전하게 싸울 거지만. 내가 사랑하는 가린 눈을 위해서 쉽게 영령의 좌로 돌아가진 않을 거야. 안 그래, 마슈, 서복? / 서복 : 거기 바보. 생각 없이 마슈 쨩한테 접근하면 뒤에서 밀칠 줄 알아. / 테노치티틀란 : ……여러분, 각오는 이미 되셨나 보네요. ……하아. 하는 수 없죠. 저도 찬성할게요. 아니요, 제가 끝낼게요. 제 심장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요. / 퍼시벌 : 결정됐구나. 네 작전에 따를게, BB 코스모. 반드시 마스터에게 승리의 배턴을 넘기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시토나이 : …………? / 대흑천 2호 : !! (부르르) / 대흑천 1호 : 하읏……. 대흑 센서에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 아비게일 : 설마…… 또 고양이 기척이? 이 근처에? / 대흑천 1호 & 2호 : (끄덕끄덕끄덕끄덕) / 아비게일 : 나는 아무것도 못 느꼈는데……. / 로우히 : ……응─? 그건 아마 일베스일 거라안다. 스라소니지. 그건 사람을 공격하지 않아. 고립된 순록을 노려. 신중해서 좀처럼 모습을 안 드러내. / 로우히 : 오줌은 땅 속에서 얼어붙어 보석이 되고 이게 주술에도 쓰인다안다. / 마슈 : ……앗, "호박" 말이군요? 고대 로마 박물지에 적혀 있었어요. 고대 중국에는 죽은 범의 정백(精魄)이 땅에 들어가 돌이 된다는 전승이 있나 보던데요. / 이슈타르한테 기념품으로 줄까? / 시토나이 : 오줌이랑 혼이면 영험한 느낌에 차이가 크지……. 그런데…… 진짜로 스라소니 맞아……? / 로우히 : 나올 거면 사냥할 동물이나 나오면 좋겠느은데. 야니스─── 토끼 같은 거 말이야! / 어둠의 코얀스카야 : яд лавина(야트 라비나)! 실컷 맛보시죠! / (짝짝) / 빛의 코얀스카야 : 말랑한 찰흙놀이로 가루가 되는 게 딱이겠네요! / (착) / (퍼엉퍼엉) / 빛의 코얀스카야 : 자, 잘 익었네요! 그럼 니키티치 씨! 마무리 일격을! / 니키티치 : 내게 맡겨라! 야스카야들! 성난 사룡(즈메이)이여! 설원에 핀 피연못에 가라앉아라! 야아아아압!! / (붕) (콰아아아앙) / (마물 소멸) / 어둠의 코얀스카야 : 후우, 이제야 정리가 됐네요. 교육이 덜 된 비늘쟁이들인걸요. / 빛의 코얀스카야 : 이것도 우리의 신나는 사우나 타임을 취소하게 만든 결례의 대가……. / 니키티치 : 좋았어! 고생 많았다, 야스카야들! 옳지 옳지, 잘했구나~~. / 빛의 코얀스카야 : 앗, 머리가 흐트러져요. / 어둠의 코얀스카야 : 아이 참……. / 니키티치 : 다른 동료들이 연락이 안 되는 중에 우리는 운 좋게 칼데아와 연락이 되었지. 사우나는 아쉽지만 너무 낙담하지 마라. 지금은 마스터의 힘이 되자! 용사라면 우선 자기 소임을 다해야 하는 법. 보수를 챙기는 건 그 다음이다! 미안하지만 나와 함께해 다오! 야스카야들! / 빛 & 어둠의 코얀스카야 : 네에~~~~~……. / 어둠의 코얀스카야 : (딱히 용사 아닌데요───) / 빛의 코얀스카야 : (다른 분들은 자발적으로 연락 두절이 되고 바캉스를 만끽하시는 거 아닌가요───?) / 어둠의 코얀스카야 : ……어머?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오신 모양인데요? / 이봐─, 니키티치! 두 코얀스카야도! / 니키티치 : 이거 무사해서 다행이군! 마스터! 후후훗, 듣던 대로 작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되었구나! / 마슈 : 이미 알고 계셨나요! 그럼 여러분은 이미 칼데아와 교신하셨군요? / 니키티치 : 음! 야스카야들이 마지못해 해 줬다. / 빛의 코얀스카야 : 네. 니키티치 씨의 부탁이라 마지못해서요. 게다가 탐색 중인 네모 산타 씨하고도 조우했어요. 그러니 슬슬 마스터가 이 근처에 나타날 거라 예상은 했답니다. 보시다시피 이 근방 골칫거리들 청소는 대강 마쳐 뒀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고마워! (……여긴 아닌가?) / 대흑천 1호 : ……음, 주인님. 미묘하게 실망한 표정을 지으신 것 같은데요? / 대흑천 2호 : 안드로메다 님일 거란 예상이 벗어나서 그런 걸까요? / 시토나이 : 무슨 소리야. 그게 아니잖아. "하늘의 조각"이 없어 보여서 ……그런 것 같은데? / 대흑천 1호 : 그러고 보니 "조각" 냄새가 안 나는군요. 지금까지는 마물이랑 세트로 발견되었는데요. / 마슈 : 듣고 보니 그렇네요……? / 대흑천 2호 : 로우히 님이 가지고 계시는 "조각"도 더 이상 냄새는 안 나지만요. / 시토나이 : 그래?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 어둠의 코얀스카야 : 대체 무슨 얘기죠? / 마슈 : 실례했어요. 이, 일단 정보를 공유해야겠네요─── 저희 쪽은 결국 가까운 지점에서의 통신이 실패로 끝나서…… / 니키티치 : 그럼 우리 정보는 듣지 못 했겠군. 조금 엇갈리고 만 건가. 그렇다면 우리가 얻은 정보를 이 자리에서 다시 공유하마. ───아, 그 전에 인사를 마쳐야지. / 니키티치 : 내가 도브리냐 니키티치다. 이 둘은 야스카야랑 야스카야─── / 빛의 코얀스카야 : 그게 소개로 통하긴 하나요? / 니키티치 : 후훗, 귀공이 로우히 공인가! 이 특이점의 주인이라지. / 로우히 : ……호오? 아무래도 이제야 좀 설원을 다니는 법을 아는 녀석들이 나타났나 보구나. 카리알라─── 아니, 더 먼 지방의 영령이냐? / 니키티치 : 뭐, 대강 그렇다. 혈부의 에릭 왕 정도는 아니지만 이 땅이라면 모르는 곳도 아니지. 과연 어떤 무시무시한 귀녀(야가)가 맞이해 주나 싶었는데…… 완전히 시집 들기 전 처녀로군! ……응? 겉보기로 남 말할 처지는 아닌가? 하긴 그렇지! 미안하다, 로우히! 아하하! / 어둠의 코얀스카야 : ……네, 정말이지 그래요. / 로우히 : 흥. 겉보기랑 다르단 걸로 따지면 거기 시녀 토끼랑 여우도 만만찮구우나. 설마 이런 불길한 자들이 더더욱 남아 있는 거니, 칼데아엔!? / 신소장님 등도 늘 걱정하셔…… 많이 익숙해졌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잠시 후) / 마슈 : ───그렇군요……. 그렇게 정력적으로 조사해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 빛의 코얀스카야 : 산타 서번트들 수색 및 현재 진행 중인 사태에 대한 탐색은 마스터께 맡기기로 하고, 저희는 과거에─── 이 특이점의 배경에 주안점을 두고 조사했어요. 포흐욜라에 마녀 로우히가 있는 건 무엇 하나 이상하지 않지만, 특이점 포흐욜라가 약 1년이나 존재하고 있는 점은 매우 비정상적이며 불가사의한 일이에요. 누구의 눈에도 발견되지 않은 채 은폐되어 있었으니까요. / 마슈 : 모리어티 씨랑 엘멜로이 Ⅱ세 씨께선 인위적인 짓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죠. / 빛의 코얀스카야 : 네. 저희도 그걸 염두에 두고 조사했어요. / 어둠의 코얀스카야 : 우선 외연부까지 가서 이 특이점을 덮은 외각을 분석해 봤죠. 난공불락…… 그리 칭해도 될 만큼 굳건하고 견고하고 단단한 결계예요. 하도 굳건하길래 열이 뻗쳐서 보구를 갈겨 파괴 분석을 시도할 뻔했는데─── / 니키티치 : 그건 내가 말렸다. / 휴우…… / 어둠의 코얀스카야 : ……그래서 곳곳에 금이 갔다는 상황은 좀처럼 믿기 힘들어요. 특이점 공간의 지름은 약 10km 원형. 높이는 16km 정도. 딱 세운 달걀 같은 형상이에요. 외부에서 관측할 수 있다면 말이지만요. / 아비게일 : 스노우돔……. / 어둠의 코얀스카야 : 아아…… 네, 맞아요. 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스노우돔 장식 같죠. 좋은 비유를 하시네요, 아비 님. / 아비게일 : 으음…… 먼저 말한 건 라이네스 씨지만. / 빛의 코얀스카야 : ……다음 의문점은 이 특이점을 성립시키는 마력원─── "성배"가 있다고 가정할 경우, 그건 과연 어디에 있는가? 하지만 그건 저희도 아직 발견하지 못 했어요. 또렷한 마력의 흐름도 더듬을 수 없어서 완전히 막힌 김에 사우나에서 땀이라도 흘릴까 토라져 있던 차예요. / 니키티치 : 응. 군데군데 미묘하게 각색되어 있지만 대강 그렇다. / 하긴 성배로 추정되는 건 아직 못 봤지 (삼포가 성배라 쳐도 사라진 상태일 텐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니키티치 : ───흠. 만약 내가 이 간계를 부린 자라면 어떻게 돌아가는 중인지 경과를 살필 테지. 그리고 외부에선 벽이 너무 높아서 엿볼 수가 없다면…… ───당연히 내부에서 살핀다! 저 수풀이다, 야스카야! / 어둠의 코얀스카야 : 네! 관음은 용서할 수 없어요! / (짜악) / ??? : 으냑! / 톤투? : 아야─! 너무하는걸─, 다짜고짜 채찍질이야!? / 어둠의 코얀스카야 : 이거 이거, 여우인가 했는데, 이건…… / 아비게일 : 역시 가까이에 숨어 있었구나? 내 쿠키를 가지고 있어서 눈치챘어. / 톤투? : 엥─? 뭐야─? 오두막에서 슬쩍한 과자에 섞여 있었나? 맛있을 것 같은 귀리향에 속았어! / 로우히 : 하아앙? 말로만 듣던 짝퉁 톤투우니? 너처럼 성깔 고약해 보이는 톤투가 어딨어! / 로우히 : 이 포흐욜라의 여주인 로우히가 도을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단 건 알고 있겠지? / ??? : 나하핫, 도둑이라고? 과연 도둑은 누구일까─? / 대흑천 1호 & 2호 : ……힉. 갑자기 고양이의 기척이! / ??? : 어이쿠, 간드는 위험하지. 얼른 일을 해야겠어. 핵심은 너야! 너만 해치우면 돼! ───지금이야, 해!! / (끼에에엑) / 시토나이 : ……꺄앗……! / ??? : ───!? 앗!? 방금 거 뭐야!? 세상에 격추됐어!? 아광속 필드로 감싸 놨는데!? 뭐가 이래─! 말도 안 되는데!? / ??? : 어디서 날아온 거야……!? ……이, 이렇게 된 이상 주술적 이스케이프를 쓸 수밖에 없겠는걸─! / 대흑천 1호 : ───!? : 바닥에 던진 "조각"으로부터…… / 대흑천 2호 : 마물들이 화악 나타났네요─!? / ??? : 다시 보니까 진하고 시베리아 숲에 있던 녀석들이잖아! 우와, 그런 얘긴 못 들었는데─! 헤이 헤이, 너희해치워 주라─! (끼에에엥) / 빛의 코얀스카야 : 무슨 말씀이신진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삼류 악역 무브군요. / 어둠의 코얀스카야 : 농담은 꼬리만으로 그쳐 두시지 그래요? / 니키티치 : 마스터! 저 녀석을 잡아서 실토하게 하마! 그래도 되지!? / 오케이 해 줘! / 로우히 :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 : ───으이…… 히끅! 졌는걸! 제법인데, 칼데아! 하지만 너희가 싸우는 동안 영창도 완료했어! 이 이상 이런 곳에 뭐 하러 있어! 돌아가서 낮잠이나 잘래! / ??? : Wow! 끈질긴걸! 그런 살의 팍팍 담긴 시시껄렁한 화살에 맞을 리가 없잖아!? 그럼 안녕─!! / (??? 퇴장) / 빛의 코얀스카야 : …………칫……. 습격에 낀 마물 중 한 마리를 사역해서 도망쳤나 보네요. 그건…… 표류(드리프트)예요. 혹은 평행세계 이동의 일종. 물리법칙을 변환한 뒤의 공간전이……. 유감스럽지만 준비 없이 추적을 시도한들 헛수고로 끝날 거예요. / 어둠의 코얀스카야 : 그 정체불명의 서번트─── 그런 기숙학사 출신 같은 우스운 꼴을 하고 있지만 어쩌면…… 신령급일 수도 있겠네요. / 정체불명인가…… 칼데아에 분석을 부탁해야겠다. 고양이 같은 신령이라면 완전히 바─── / 마슈 : 카, 칼데아에 분석을 부탁드리죠, 마스터! 성급한 판단은 금물이에요. / 시토나이 : 내 안의 프레이야도 조금 어이없어하는 것 같아. (잠시 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빛의 코얀스카야 : 후우, 또 무익한 땀을 흘리고 말았네요. 니키티치 씨? 슬슬 저, 미뤄 두는 것도 한계인데요? / 니키티치 : 그래. 하긴 둘 다 많이 힘썼구나! 한숨 돌려도 되겠지. 그렇게 돼서 로우히여, 저걸 이용해도 되겠나? / 로우히 : 사우나 말이니? 바르마! 그러렴! 사우나 톤투들이 들어와도 된다고 하면 문제없다안다. / 니키티치 : 고맙다. 탐색과 연전으로 나도 소모된 차거든. 마스터. 결국 그 수상쩍은 자를 놓치는 결과가 되어 미안하다. / 천만에 이래저래 커버해 줘서 고마워 / 마슈 : ……그 서번트는 정말 마음에 걸리네요. 무슨 실마리라도 있으면 좋겠는데요. / 어둠의 코얀스카야 : ……그래서 마스터는 이대로 서둘러 나아가실 건가요? 아쉽네요. 저희, 니키티치 씨랑 함께 사우나에서 촉촉하고 후끈한 간드를 받아도 상관없는데요? / 매력적인 제안이야 몸이 둘 있다면…… / 아비게일 : 앗, 기다려 줘, 코얀스카야 씨 / 빛 & 어둠의 코얀스카야 : 네? ───어머 이건……? / 아비게일 : 메리 크리스마스! 괜찮으면 이 디저트 어때? / 어둠의 코얀스카야 : 그건…… 초코 크레이프? 이거 참 갑작스러운 선물이군요. / 빛의 코얀스카야 : 과자에 특화된 산타클로스인지요? / 대흑천 2호 : 슬슬 타이밍이 아닐까? 싶어서 대기하고 있었어요! / 대흑천 1호 : 제법 괜찮게 만들어졌군요. / 니키티치 : 응, 달콤하고 맛있다! / 빛의 코얀스카야 : 아무 망설임도 없이 드시나요. ……못 말리겠네요, 그럼 하나 먹도록 할까요. / (냠) / 아비게일 : 응. 다들 먹어 줘! / (냠) / 니키티치 : 전에 어디서 먹어 본 적이 있는 디저트지? / 어둠의 코얀스카야 : 으음─, 그런 것 같기도 한데요? (냠냠) ……크레이프의 구운 정도와 두께에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이네요. /니키티치 : 그런가? 예전 것도 맛있었고 이것도 맛있다만. 야스카야들과 같이 먹는 건 뭐든 맛있다! / 로우히 : …………. 그 애의 마법진이 나타내는 대로라면 조각은 두 개 더 있나……? 그건 더 이상 넘길 수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그러고보니...... 왠지 함내가 시끌벅적하네 발렌타인 데이가 가까워서일까? / 시키부 : 아아─── 그러고보니 그랬지요. 마스터께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도서관에 오는 영령 분들도 매일같이 늘어나는 추세에요. / 비룡 : 헤에~ 그건 또 어째서? ? 미녀가 날 보며 미소짓고 있네. 오? / 마슈 : 아, 그건 아마도...... 사서를 역임하고 계신 시키부 씨로서는 그 부분을 헤아려서까지 답할 수는 없는 게 아닐지! 비밀엄수의 의무가 있으니! / 오사카베히메 : 그러네. 성실한 빠이센다워. 그럼 여기선 히메가 생각해 볼까! 음~~...... 예를 들어 말이지....... 과자 만드는 법에 대한 책이라던가 연애강좌의 책이라던가, 그런 걸 빌리는 사람이 많은 게 아닐까? / 마슈 : 무척 가능성이 높지 않을지! / 비룡 : 흠흠, 그런거구나! 그야 알기 쉬운데. 그런 걸로 치면 되겠슴까, 시키부 씨? 미녀가 날 보며 미소짓고 있네. 제 2장. / 사서 씨니까 말야 비밀을 지키는 건 중요하지 / 시키부 : 후후후. 요즘식으로 말하자면...... 여기선 노코멘트인 걸로 부탁드립니다. / 쇼나곤 : 라고 말하면서도───고상한 미인은 가시를 숨기는 법이지. 용찌*2, 너무 장난이 심하면 카오룻치의 태산해설제가 작렬한다구? / 시키부 : !? / 비룡 : (뭠까 태산해절세란건) / 오사카베히메 : (그니까 그거야. 거의 오토로 발동해버리는 술식. 가까이 있는 누군가가 생각중인 내용이 자막으로 나와요) / 비룡 : (......오토로?) / 오사카베히메 : (오토로!) / 비룡 : (오토에 자막으로!?) / 오사카베히메 : (오토에 더해 자막으로!) / 비룡 : (히에에에엑 마인드 핵이잖슴까! 진짜루!?) / 시키부 : 아, 아뇨아뇨! 최근엔 잘 나오고 있지 않으니까요, 네. / 쇼나곤 : 와하하, 알고말고. 요새 칼데아에서 나와버렸다간 너무 멋없는걸! 여기저기 마음의 꽃이 피면서 반짝반짝 거리고 있으니까 말야. 이거야말로 진정─── 봄은 아케포요*3, 란 거지! / 마슈 : 그런가요! / 쇼나곤 : 아니, 포요란 뭘까.......? / 마슈 : 그런가요!? / 비룡 : 어라? 그건 아마도 봄은 아케보노曙, 가 아닌지. / 오사카베히메 : 아니아니아니 뭘 모르네~ 비룡군! 거기서 굳이, 구~욷~이~ 아케포요라고 하는 거라구~ / 비룡 : 굳이인가~ 인간의 언어나 분위기란 쉽지 않네~ 나으리는 잘 알겠수? 그런 거? / 니키티치 : 음. 오오, 알고말고! / 니키치치 : .......지금 의심하고 있구나. 좋지 않아. 잠깐 여기로 와 보도록. 오랜만에 벌을 주마. 이렇게. / 자아자아 도서관이니까 정숙하죠 / 오사카베히메 : 그래그래. 니킷짱, 자아자아 여기선 온건하게─── / 어라. 옷키, 그러고보니 그 안경. 안경 잘 어울리네! / 오사카베히메 : 에헤헤. 이쪽 영기로도 책은 꽤 읽으니까. 안경이 있는 편이 편리하려나 싶어서...... / ??? : ............저기이, 죄송합니다. / 마슈 : 네? 당신은─── / ??? : 저,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에 있어서....... 저기, 그러니까. 여기는....... 대체 어디일까요? 그리고── ─ 저는 누구일까요? / 시키부 : ....... ...... / 서번트, 려나? 어쩌면 혼자서 소환된 계열─── / 마슈 : 네, 선배. 하베트롯 씨나 요성 씨같은 사례도 있으니 절대로 아니라곤 못하겠지요. / 시키부 : .......뵙지 못한 분입니다만. 틀림없이 서번트의 기척이시네요. 영령. 그것만큼은 틀림없겠지요. 거기에, 그 일본풍 의상. 싸우기 위한 복장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어쩌면, 어딘가의 문인....... 혹은 가선歌仙분들 중 한 분, 인 게? / 쇼나곤 : 음~ 딱딱해 딱딱해. 카오룻치 너 말야, 이럴 땐 한마디면 돼...... 왓 유얼 네임~? 당신의 이름, 뭐라고 해~? / ??? : 이름....... 제 이름은...... 그러니까......─── 알고 있어요. 이름은, 알고 있어요....... 이름만은 알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오노노 코마치....... ............제 이름은 오노노 코마치, 에요. / 오노노 코마치 : 여러분과는 아마도 처음 뵙는 듯....... 한데, 어떠신가요? / 쇼나곤 : 에? / 시키부 : 에?? / 쇼나곤 : (시키부의 얼굴을 본다) / 시키부 : (쇼나곤의 얼굴을 본다) / 두 사람 :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오노노 코마치 선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오사카베히메 : 지금까지의 이야기. ───기억을 잃은 안경 소녀 나타나다! 갑작스럽게 스톰 보더의 도서관에 나타난 영령 1기! 아, 안경! 아, 아아아아안경 어울려어! 겨겨겨겨겨겨겹치는거 아냐 히메랑? 심지어! 시시시시시심지어 무라사키 시키부 빠이센이랑 나곤 빠이센이! 선배! 라고 부르고 있고! 빠이센의 빠이센, 거기다 안경이라니 그건! 그건! 어떤 거야! 마, 마마마, 마짱, 어어어어어어떡하지? / 침착해, 침착해 괜찮아, 겹쳤으니까 / 오사카베히메 : (사망) / 비룡 : 죽었다아~~~!! / 니키티치 : 죽지 않았다고! 핫핫하, 허나 꽤나 팔랑거리고 있구나! 차라도 마셔서 릴랙스하도록. 자, 흘리지 말고. / 오사카베히메 : 아바바바바바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오노노 코마치(이하 코마치) : .......저, 오노노 코마치라고합니다. 하지만....... 오노노 코마치는 대체 누구인 걸까요? / 비룡 : 그 정도의 기억상실이라고!? 괜찮은 거야!? / 마슈 : 기억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로 현계....... 영기가 불안정해져 있다는 걸까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마 관제실쪽 분들이라면 무언가 아시겠지요─── ......관제실, 관제실. 이쪽은 도서관의 마슈 키리에라이트입니다. / 다 빈치 : 네네~ 관제실이야. 상황은 그럭저럭 파악하고 있어. 소환 시스템이 혼자 가동한 흔적도 있고, 그만큼의 마력도 소비되어있어. 영기 그래프에 등록된 진명은, 응. 오노노 코마치가 확실하네. / 코마치 : 와. 뭐죠? 거기 있는데 거기 없는...... 환각? 인가요? / 다 빈치 : 홀로그램 영상이라구~ / 코마치 : 호로그라무....... 흠흠? / 오노노 코마치....... 헤이안 시대의 가인이었지 / 마슈 : 네, 선배. 육가선, 삼십육가선으로도 뽑히는 여성이세요. 출신과 경력 모두 수수께끼가 많고, 다양한 전설을 남기신 분이랍니다. 매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연애의 시歌를 즐기시는 분, 이라고── / 코마치 : 시....... .......아, 네. 시가는 매우 좋아해요. 연애의 시, 좋네요! 저도 좋아해요! (중략) 다 빈치 : 그래그래, 관측 결과가 나왔어. 영령 오노노 코마치. 확실히 영기가 불안정한 상태네─── 정확히 말하자면, 명확하게 파츠가 빠져 있어. 불완전 상태의 영기란 거네. 기억 뿐만이 아니라, 물리적으로도....... 영기에 결함이 있어. 좋지 않은 상태인걸. / 파츠가 빠져있다....... 가만 놔두면 안 좋을 듯 한데 / 다 빈치 : 응. 파츠를 되찾지 않으면 영핵이 소모되서 사라져버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전력이 느는 것 만큼 든든한 일이 없으니, 꼭 그녀가 사라지기 전에 해결해 주길 바라! / 오케이! 물론 / 다 빈치 : 이쪽 관측에 따르면, 빠진 오노노 코마치의 파츠의 총 수는 5개! .......그쪽에 있는 오노노 코마치와 마력 반응과 거의 주문제작품이라고 해도 될만큼 비슷한 반응이 칼데아 내부에 5개. 좌표를 보낼테니, 하나씩 회수해줘. 기억과 파츠가 연동한다면 기억상실도 어떻게 될지도 몰라. / 마슈 : 이해했습니다. 실례지만 고르돌프 신소장에게 보고를....... / 다 빈치 : 맡겨두라구. 나랑 시온이 레포트로 정리해서 보내둘게. 발렌타인 때문에 함내가 꽤 소란스럽겠지만, 어떻게든 온건하게 끝나길! / 코마치 : 저기.......─── 이야기, 옆에서 듣고 말았습니다만. 혹시....... 제 기억을 함께 찾아주시는 건가요? / 그런 겁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 이니까 / 코마치 : .......정말 감사해요. 기억에는 없지만, 멋진 말이란 건 알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니키티치 : ───좋아. 잘 알겠다구! 지금부터, 오노노 코마치의 파편을 찾는 탐색에 나선다! 다들, 준비는 되어있겠지! 거기, 오사카베히메! / 오사카베히메 : 뭐 안경 속성이 겹친다고 하더라도, 마짱의 친구 포지션으로 간다면 히메는 괜찮아! / 니키티치 : ? 그런가! 좋다! 그럼─── 거기, 멍하니 있는 두 사람! / 쇼나곤 : ....................................................핫. / 시키부 : ....................................................에앗. / 니키티치 : 언제까지 넋놓고 있을 작정이지? 너희들의 선배─── 잘은 모르지만 위대한 선인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 힘이 되어주는게 명예일 터! 자, 가자! / 쇼나곤 : 아────아, 알게씀다! / 시키부 : 네네네네네, 네엣 / 니키티치 : 음? / 뭔가 두 사람 다....... 상태가 이상한데...... / 비룡 : 아~ 이건 그거네요! 두 사람 다 뱀 앞의 개구리 같은데─── / 코마치 : 저, 뱀인가요? / 오사카베히메 : 음~ 이 상황은 그거라기보단. 자기들끼리 쫄아서 굳어있는 상태인 거 아냐? / 쇼나곤 : .................................................... .................................................... / 시키부 : .................................................... .................................................... / (태산해설제 소리) / 해설 : 세이 쇼나곤은! 매우 크게 쫄아 있다! ───대선배이자 가선, 오노노 코마치 앞이기에! 몸이 더이상 말을 듣지 않는 것이다! (상태: 스턴) / 아! 태산해설제, 오랜만!! / 시키부 : 우우....................................................! / 오사카베히메 : 무섭도다 무라사키 시키부 빠이센....... 최근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한 해설제가 자기도 모르게 나타날 정도로 빠이센도 긴장해 있단 거구나...... / 니키티치 : .......잘 모르겠지만, 음! 알겠다고! 마슈, 후지마루. 이 녀석들은 안되겠다. 전력이 안돼. 오사카베히메와 나와 너희들. 이렇게 오노노 코마치의 파츠를 모으도록 하자! / 마슈 : 네! / 가자! 무라사키 시키부 씨랑 나기코 씨도, 몸 조심히 / 시키부 : 네, 네헵. / 쇼나곤 : 우~이....... 그쪽도 몸 조심히이~ / 비룡 : 그러면! 일단, 파츠 첫번째부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로쿠스타 : ......그런고로 합류했습니다! 최초의 퀘스트! / 비룡 : 뭔가 있는데~!? / 옷키 : 어느새 늘었어~!? / 코마치 : .......? (정확히 파악 못함) / 로쿠스타? 식당 쪽에 가지 않았어? / 마슈 : 초코 제작은 괜찮으신가요? / 로쿠스터 : ────도망쳤습니다. / 옷키 : ......무엇으로부터? / 로쿠스타 : 뜻대로 되지 않는 톡식하고 포이즌한 세상으로부터. / 비룡 : 뭐라는 검까 이 사람? / 로쿠스타 : 맛의 비결로 아주 살짝, 공양했을 뿐인데...... / 옷키 : 그거, 포이즌이란 게 자기 얘기인 거지!? / 니키티치 : 으음.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건 좋지 못하지. 이렇게 해주마. (에잇 하고 꿀밤 먹이는 시늉) (맞으면 머리 날아갈 거 같은 이펙트) / 로쿠스타 : 히이이이익! 펀치가 날카로워! 사람을 죽이는 주먹이다......! / 비룡 : 쵸핑 라이트*1다, 저거.......! / 나중에 모두에게 사과해 둘 것 지금은 조사에 집중하자-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비룡 : 그러고 보니 당신, 초코에 독을 타서 도주 중이랬던가? / 로쿠스타 : 아니요...... 그건 로쿠스타로써는 미식과 예술의 추구라고 할지...... / 오사카베히메 : 살의를 부인하는 건 어려울 지도. 여기서는 일단, 책임 능력 없음이라는 쪽으로 변호를....... / 비룡 : 피고는 버섯으로 심신미약 상태였습니다. / 으─음, 엄하네 유죄야 / 로쿠스타 : 뒤집히지 않는 재판! / 오사카베히메 : 「타당 판결」 / 니키치지 : 으음, 로쿠스타. 너, 보아하니 반성하지 않고 있군? 역시 가르침이 필요하겠어. 이쪽으로 오도록. ──이렇게다. / 로쿠스타 : 히이이이이익! 사람을 죽이는 주먹•EX필살기! / 니키티치 : 제대로 사과하도록. / 로쿠스타 : 죄송했습니다아아아아아앗! (도게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니키티치 : 그렇다, 마스터! 나는 태양공의 용사니까 말이지! 동양의 위대한 신님이야 알 리가 없다! 그러므로 묻지! 거기서, 아까부터 다물고 지켜보는 녀석! 영체화를 풀어라── 타카무라! 너는 그걸로 좋은 거냐! / 오노노 타카무라 : ──────────. 나의 몸은, 영령•오노노 코마치의 일부. 그저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 니키티치 : 바보 녀석! / (타카무라에 달려드는 니키티치) / 로쿠스타 : 때렸다─! / 비룡 : 에에─!? / 니키티치 : 이 상황에 이르러 무얼 얼버무리지! 적당히 해라! 자기 딸이 사라지려 하고 있는데, 다물고 지켜보고만 있는 녀석이 있겠나! 바보 녀석! / 오노노 타카무라 : ..................... 베니엔마 공에게도 고했지만...... 그러한 물음은, 무의미하다. / 니키티치 : 완고한 녀석! 그럼 됐다, 거기서 보고 있어라! 우선은 코마치의 소멸을 멈추자,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내용

*56 다 빈치 : 키예프 대공을 섬기던 전설의 용사(보가트리) 중 한 명이지. 사룡을 토벌한 드래곤 슬레이어야. / 고르돌프 : 키예프 영웅이로군! 니키티치…… 음. 예전에 들은 적이 있어. 삼두룡 고리니치─── 세 머리와 열두 꼬리를 가진 용(즈메이)을 단독으로 두 번이나 무찌른 영웅이던가. 콘스탄티노플로 가는 일화도 있었지. 여자 모습인 건 의문스럽지만 뭐, 영령은 모습이 다양하니 말이야! / 이부키도지 : 작아지거나 커지지! / 니키티치 : 음. 나는 강하다. 웬만한 건 다 가능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니키티치 : 하하하하하하하! / (태앵) / 마슈 : 큭! / 니키티치 : 하하하, 공중전에는 익숙지 않은가 보군! / 멜루진에 이어 또 공중전! / 이부키도지 : 원거리 공격을 난사하진 않지만 척 봐도 우리가 불리한걸! 공중전이야 가능한데, 마스터랑 마슈를 두고 가기도 그렇지…… 숲 나무들을 엄폐물로 쓸게! 따라와! / 니키티치 : 그렇겐 안 둔다. / (포효) (와이번 공격) / 이부키도지 : 와오! 짜릿한걸! 느낌 좀 묘해! / 마슈 : 와이번을 이용한 고기동 공중전─── 도브리냐 니키티치! 강적이에요, 마스터! 더구나 니키티치 씨의 공격은 용종, 이부키도지 씨에게 특공이 들어가요! / 다 빈치 : 아아, 용살자이자 드래곤 라이더구나! 욕심도 많지! 그럼 저 흰 비룡은 니키티치 전설의 명마가 변모한 걸 수도 있겠어! 조심해, 그냥 와이번이 아니야! 저것도 한 기의 영령으로 봐야 해! / (포효) / 니키티치 : 부조리에 도전하며,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영웅일지니! 도전해라! 날개가 없으니 공중전은 못 한단 소린! 못 할 줄 알아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마슈 : --뇌격, 옵니다! / 니키티치 : 알고있다! 와라! / (뇌격) / 니키티치! / 마슈 : 적성존재로부터의 뇌격... 니, 니키티치씨에게 직격했습니다! 영기상태와 피해를 조사하겠습니다! 선배는 회복 예장을 준비해주세요! / 니키티치 : 이정도쯤이야! ....흐흥, 용사된 자로써 번개 한두방 정도 직격한 정도로는 당황하지 않는다. 너희들도 마찬가지다. 칼데아에 불려 온 이국의 용사들이여! 그렇게 눈만 동그랗게 뜨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도록! / 세탄타 : 아니, 놀라겠지! 왜 멀쩡한건데?! 성배를 삼킨 환상종이 쏜 거대낙뢰였다고! 보통 상황이라면 영기가 증발했을거야! 이쪽은 직격하지 않았는데도 영기가 꽤나 깎여나갔다고! / 로쿠스타 : 우우... 버, 버섯이 없었다면 즉사했다 입니다... 고마워, 비장의 대타 버섯, 800000QP 써서 길러왔지만, 이걸로 작별이네... 안녕! 마이 버섯! / 세탄타 : 뭐랑 작별을 나누고 있는건데, 네놈은! 그리고 그 버섯 너무 편리한거 아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니키티치 : 들어라, 마니토 미미크리! 극소특이점의 주인이여! 그 분노와 혼란에 막을 내리도록 하마! 이 지상에 더 이상 신비가 활보할 여지는 없으니--- 너도 그만 잠들도록 해라! (낙뢰) / 비룡 : 휴~♪ 도발당해서 화났네, 화났어~♪ 그치만 구체적으로 어쩔 셈이야, 대장. 그 영기는 창 쪽은 쓸 수 없는거 아냐? / 니키티치 : 음! 이 영기로는 여러모로 힘들다. 그러니----- 창은 패스다. 대신 3기 함께 해치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 수영복을 입은 니키티치는, 강하다고. 과거 삼두룡 고리니치와 마주하고, 홀로, 물가에서 전투를 도전해서 승리를 얻어냈다고 하는 위업은 단순한 호기가 아니다. 영기가 랜서이기에 등록된 보구는 다르지만, 세이버 영기가 되었다면 이번 수영복 영기 이상의 전투력을 가지고 현계했을 가능성도 있다. 전설 중에, 푸차이 강의 격류에서 용을 물리쳤을 때, 모자와 단도를 사용했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수중의 전투라면, 니키티치는 물을 얻은 물고기가 아니라 물을 얻은 용사라고 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1 마슈 : 이쪽에서도 영상 확인됩니다! 대형의 용종이라고 판정! 상당한 난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모두 주의해주세요! / 니키티치 : 문제없다. 확실히 훌륭한 거체이기는 하지만-- 최소한 머리는 하나다! 그렇다면 삼두룡을 쓰러트린 내가 쓰러트리지 못할 리 없지! 간다 마스터! 세탄타, 로쿠스타! 그리고 나의 애마! 모두 함께 저걸---맛있고 맛있는 나베로 만들어주자! (전투) / 세탄타 : 해치워! 니키치! / 니키티치 : 가·능·하·다! (일격) / 마슈 : ........적성반응의 소실을 확인. 전투종료입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로쿠스타 : 후우, 해냈습니다...! 하, 지쳤다! / 세탄타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꽤나 싸워댔으니까 말이야. 꽤나 싸울 맛이 나서 난 나쁘지 않았다고. 뭐 문화계 영령에겐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말야. 난 그다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키시나미 하쿠노 : 상급 서번트라 할 수 있는 퍼시벌 경과 니키티치 씨를 일격에 처치하는 상대를? 여기서 5분 동안 대기하다가 방출되는 즉시 에리어 I로 이동하는 게 안전책이야. 우리 힘으로는 킹프로테아를 감당할 수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영원한 젊은 무사: B+. 도브리냐 니키티치는 언제까지나 젊다. 니키티치의 애마에게는 「타는 자를 늙게 하지 않는다」라는 힘이 있다고 한다. 본래는 「천성의 육체」 스킬, 혹은 「홍안의 미소년」 스킬의 효과를 포함하는 스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4 생전에 용종에게 올라타 주먹질을 했다는 일화를 지닌 도브리냐 니키티치는, 용종에 기승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5 『사룡 도래하여 죄를 토하리』. 랭크: A. 종별: 대인/대군보구. 범위: 1~50. 최대포착: 1명/200명. 즈메이 고리니치. 제1보구. 전설의 삼두룡 고리니치를 일시적으로 소환하여 불의 숨결×3으로 대상을 불태운다. 게다가 그것만으로는 그치지 않고 도브리냐 니키티치 본인이 「빈틈이다」라고 하며 대상에게 접근, 다마스크강의 덩어리를 위로 쳐들고 습격한다. 설령 삼중 연속 드래곤 브레스를 버텼다고 해도 마무리로 초중무기를 들고 때려눕혀서는 어떤 맹자라도 무사히 넘어가지는 못하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6 삼두룡 즈메이 고리니치. 응. 강해. 도브리냐 니키티치의 전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이 용을 퇴치한 것일지도 몰라. 즉, 내가 더 강해. 응? 부인을 내버려 둔 채로 원정이니 여행이니 갔던 빌리나 쪽이 유명할지도 모른다, 라고? 그, 그렇지는…… 않다…… 고 말하고 싶지만…… 으―음. 부인이 어떻게 생각했냐고? 음, 그렇지. 그야 사랑하는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 건 곤란하지. 그도 그런 게 소식 하나조차 없었으니까. 당세였다면 이혼당할지도 모른다고? 그건――― 「잠시 괜찮을까」 오. 왜 그래, 즈메이. 너는 옛날부터 말이 많은 용이구나. 「왜 내 얘기를 안 하고 부부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핫핫하! 그러고 보니 그러네! 그래도 뭐, 자잘한 건 서로 불평하기 없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인연예장 설명

*67 🌕벨자 다마스크: A. 제2보구 『하얗게 빛나는 용살 무구』가 스킬로서 표현된 것. 도브리냐 니키티치의 무기와 방어구, 장비 한 벌의 위력을 나타내는 스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8 벨자・다마스크. 제2보구. 다마스쿠스 강 메이스와, 다마스쿠스 강 흉갑의 세트. 메이스는 어머니가 주신 소중한 무기이며, 흉갑은 "태양의 군주" 키이우 대공 블라디미르에게 받은 용살용 장비의 하나. 또한 현계한 뒤로 흉갑은 원형 장식으로 변했지만, 특히 방어력이 필요한 순간에는 갑옷으로 일시적으로 돌아가는 모양. 보구로는 튼튼하다. 한결같이 튼튼하다. 그리고 무거워. 평범한 사람은 들어올릴 수 없을 정도로 무겁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9 🌕벨자 블루크: EX. 제3보구 『하얗게 빛나는 나의 애마』, 즉 기승이 스킬로서 표현된 것. 니키티치의 애마(용)는 말이 많다. (애마 유래의 불로의 힘은 이미 니키티치의 특성이 된 걸로 여겨져, 「영원한 젊은 무사」 스킬로 분리됐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0 비룡 : (냠냠) ……헤에─, 용이 물고기를 먹는구나? / (전원 침묵) / 말했……────!? / 포우 : 말했포우! / 마슈 : 포우 씨!? / 니키티치 : 소개하지, 내 애마다. 보다시피 사룡의 저주 때문에 생긴 건 비룡이지만, 원래는 말이었다. 친하게 지내 다오, 용. / 이부키도지 : 헤에─, 그렇구나? 나는 이부키도지. 나는 아직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잘 부탁할게. 애마 군. / 비룡 : (두근) 뭐야 이 용, 엄청난 미인 아니냐고…… 뭐, 잘 부탁할게, 이부키. / 가끔 말하는 말 있지, 응 / 마슈 : 아, 네. 이만큼 유창하게 말하는 말 분(?)은 많지 않죠. 그래도 칼데아에도 매우 예의 바르신 분이 계세요. / 니키티치 : 그런가. 공손한 건 좋은 거지. 아. 그래, 마슈. (플레이어). 내 애마는 좀 엉큼한 말이니까 조심해야 한다. / 마슈 : 네……? / 니키티치 : 호색마다. 엉덩이를 코끝으로 쓱 하면 이렇게 해라. (주먹 불끈 쥐고 갈기는 동작) / 포우 : 포…… / 이부키도지 : 아─, 가끔 그런 동물 있지. 이상하게 인간 여자, 특히 젊은 여자만 밝히는 수컷! 아, 그런 기억은 또 있네─. 요상해라. / 마슈 : 조, 조심할게요. 네. / (비룡에게 시선 견제) / 비룡 : 뭐냐…… 조심하는 거냐고…… 쳇. 쳇. 기껏 미인이란 친해졌는데 이러긴가. 아무렴 좋지만서도! 어차피 끝에 가선 내 위에 올라탈 거 아니야~! / 니키티치 : 이거 봐라, 엉큼하지. 그냥 기승을 엉큼하게 말하잖나. 너는 나중에 이거다. (주먹 불끈 쥐고 갈기는 동작) / 비룡 : 휘, 휘유~♪ 포상이구만~♪ / 니키티치 : 허세 부리지 마라, 멍청한 말아! 굶어라! / 비룡 : 마, 맙소사! 그것만큼은 봐 주십쇼, 나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니키티치 : ───이리로 나오려 하는군. 초고열에 주의해라! 특히 (플레이어)! 생물은 쉽사리 증발할 거다. 용, 네 비늘로 가호를 걸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벨자・부르코. 제3보구. 영웅 서사기에는 종종 용사와 함께 대지를 달리는 준마가 등장한다. 원래는 틀림없는 말(그렇지만 말은 한다)일테지만…… 사룡의 저주를 받아버렸는지, 겉모습은 비룡이 되어 있고, 존재 그 자체도 용종에 가깝게 됐다. 또한 보구 "사룡이 와서 죄를 토한다"를 사용 시 이 말(비룡)을 일종의 빙의체로 삼는 모양.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3 단, 이번에는 어디까지나 수영복 영기. 니키티치의 자신의 사고 주체가 「즐길거야!」이고, 재림에 대해서는 코얀스카야들과 사랑하는 배우자가 준비한 모습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전력으로 수중전에 임하겠다」는 생각은 없는 듯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4 기승물인 비룡(원래는 애마)은 수영복 영기에서도 건재. 밝히는 점도 건재하지만, 선을 넘으면 「받아라(주먹)」당하는 걸 이해하고 있는 탓인지, 기본적으로 다른 수영복 영기 서번트 앞에서는 얌전히 있는 모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5 ...... 예전에 모험을 펼친 용사가 있었다. 때로는 영웅으로 용을 쓰러뜨리고, 때로는 의인으로서 먼 땅에서 싸워, 수많은 사람을 구해, 결국 사랑하는 아내의 품으로 돌아온 젊은 무사였다. 수많은 모험의 순간들에, 그는 다마스크강의 무구를 사용했는데, 대룡전 마지막에 휘두른 것은, 한 자루의 타타르의 창이였다 한다. 그것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하늘의 의지가 형태를 이룬 것인가 아니면. 악을 물리치고, 정의를 실현하는 자의 칼날로서, 젊은 무사가 대지에 새긴 모험과 청춘---. 피와, 영혼의 흔적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 도브리냐 니키니치 인연예장 타타르의 창 설명

*76 ○여름의 나의 애마:B. 보구이기도 한 애마를 상징하는 스킬. 용종으로 변한 애마가 전투에 참가한다. 또한, 규격 외의 기승 스킬의 효과를 포함하며, 용종인 애마에 기승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7 ○대룡 전투술(물가):EX. 전설의 위업이 스킬이 된 것. 과거 니키티치는 용과 물가에서 싸워 승리했다. 강철의 칼날을 쥔 니키티치는, 물가에서는 거의 적수가 없다. 수중 및 물가에서의 행동판정에 보너스가 가산되고, 일시적으로 근력・내구・민첩 스테이터스가 상승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8 ○서머 타임・니키티치!:B++. 여름을 반드시 즐겁게 보내겠다는 용사의 의지. 어지간한 트러블에 동요하지 않고, 웃어넘길 수 있다. 즐겁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9 『넷으로 갈라져라, 어머니 대지여』랭크:A 종류:대룡보구. 레인지:1~50 최대포착:100명. 클라데네츠 즈메이 타타르. 삼두룡 고리니치를 쓰러뜨린 뒤, 그 사체에서 무한히 솟구치는 용의 피를 막기 위해 니키티치가 쓴 창의 절기. ―――하늘의 목소리를 들은 니키티치는, 타타르 제 창을 대지에 꽂았다. 그러자 땅은 갈라져서, 용의 피가 빨려들어갔다고 한다. 그리고 니키티치는, 사로잡힌 40명의 황제와 40명의 황자, 40명의 왕과 40명의 왕자, 무수한 병사, 그리고 키이우 대공의 조카딸 자바부시카 공주를 구출한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0 그건 그래, 1908년─── 도브리냐 니키티치는 1908년 러시아에 현계했다. 태양공의 용사이기에 태양의 여신과 연이 없진 않지. 그 빛나는 동방 여신은 새로이 태어난 어린 생명을 포근하게 축복했다. 이형의 생명, 그게 무슨 문제겠는가. 비명의 생명, 그게 무슨 문제겠는가. 중천의 태양에 미치지 않더라도 빛에서 태어났다면 내 아이나 다름없다 하셨지. 응. 그래, 지당하다. 그래서 니키티치는 갔다. 대폭발의 중심지로─── 무수한 고난을 넘어, 무수한 난관을 견뎌, 퉁구스카 땅을 불사른 돌의 파편, 그 힘을 받아 일그러진 용인지 벌레인지 모를 생물을 무찌른 후, 넘어진 채 불살라진 나무들 위에서─── 니키티치는 갓난아기(너)를 만났다. 이름을 주고…… 살을 주어…… 잠시 같이 있었으나, 결국 니키티치는 일시적인 그림자. 영령. 끝내 갓난아기(너)를 철이 들 때까지 못 기른 내 잘못이다. 너의 저주를 받아 주지 못 하고, 너의 비명을 받아 주지 못 하여, 나는 너의 마지막에만 함께했다. ……. 용서해 다오. 용서해 다오, 야스카야. / (저벅저벅) / 『용서해 줄 겁니다』 / 아아, 너구나. 내 사랑스러운 배우자여. / 『언젠가 직접 확인합시다. 의외로 야스카야도 용서해 줄지도 모릅니다』 / 그럴까. 그럴까. 나는 그럴 것 같지 않다. 그럴 것 같진 않지만, 그래…… 그래, 그럼 좋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대지를 훼손한 자여. 생명이 사라진 대지에서 유일하게 태어난 자여. 저주의 짐승이여. 네 탄생을 반기는 자는 적을 것이다. 하지만, 이름 정도는 있어도 된다. 야스카야』 누군가가 이름을 준 것도 같으며, 내가 알아서 지은 것도 같다. 야……스카야…… 얀……스카야? 코얀스카야. 코얀스카야. 코얀스카야─── 그때 나는 이해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코얀스카야 : 아─. 진심으로 열받는걸요……☆ 그래도 뭐…… 됐어요. 일단 지금은 잠들기로 할게요. 그러면 여러분, 잘 지내─── / 니키티치 : 고맙단 말은? 좋은 대접을 받았을 때는 감사해야 한다. 작은 야스카야. 고맙단 말은? / 코얀스카야 : ……. ……. ……이 고양이귀 뭐죠……. 뜬금없이 수면 방해라니, 이 비행 진짜로 괜찮은 거 맞나요? / 니키티치 : 고맙단 말을 하자. / 코얀스카야 : 안 할 거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으으음……타마모빗치 코얀스카야. 저기……그게……저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빛의 코얀스카야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4 ―――어째서, 그 장소에 영령이 현계 할 수 있었는가? 억지력의 구현으로 인한 것일까. 무언가의 기적으로 인한 것일까. 성배전쟁과 비슷한 무언가의 소환 의식으로 인한 것일까. 여하튼, 본인이 말하지 않기에 사실은 불명이다만, 도브리냐 니키티치 혹은 도브리냐 니키티치라고라 자칭하는 이 영령은 1908년의 퉁구스카 대폭발 직후 현지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다. 거기서, 생명으로서 막 성립한 참인 비스트 유체에게 이 영령은 이름을 주었다고 한다. 이름은 야스카야. 이 설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아홉 꼬리를 지닌 인류악, 백면금모와 비슷한 모습이 된 타마모빗치 코얀스카야의…… 「코얀스카야」 부분의 이름을 지어준 사람이야말로 이 영령이라는 뜻이 되겠지. ◆ 칼데아의 니키티치는 코얀스카야를 무척 신경 쓰고 있다. 기회가 있다면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5 (암전) 니키티치 : 아-. (밝아짐) / 니키티치 : ……. ……. …………………………. / -니키티치 씨? / 니키티치 : 아- 아니, 응. 응. 그런데, 말이야…… 야스카야의 상태는 어때? / 아스카야? / 니키티치 : 야스카야는 야스카야다. 그게, 여우……아니 토끼 비슷하고, 복숭앗빛 머리를 한…… 아, 아니야, 아니거든? 타마모 쪽이 아니야. 타마모를 동경하고 있달까, 흉내를 내고 있는 쪽이 야스카야다. 알겠지? / -코얀스카야? / 니키티치 : 응. 그거다. / -어느쪽 코얀스카야인가……선택시 / 니키티치 양쪽이다. / (공통) / 너는, 그렇지. 야스카야와는 친하다고 할까, 마스터이지? / 인연, 이어져 있는 것 같으니까 / 니키티치 : 아니, 확인해봤을 뿐이다. 응. 응. (안절부절) 그게, 말이야…… (안절부절) 혹시 오늘, 그거랑 만나게 되면 말이야? 그, 그. 이걸---- 주지 않겠나. / (뽀작) / -이건…… 동물용 과자? / 니키티치 : 과자다. 아, 그렇지만, 인간용은 아니니까? 짐승에게 너무 단 것은 금물이니까. 하지만, 당세에는 그런 것도 있는 모양이다. 태공망이 알려줬다. 그 녀석은, 의외라고 할까 전혀 의외가 아니지만, 머리 회전은 빠르니까. 정답인지 어떤지는 제쳐두더라도. 좋아. 부탁은 했다. 기지로 돌아가라! 마스터! 야스카야에게 그걸 줘라! ----그리고, 잔뜩 축제를 즐겨라. 알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니키티치 씨까지 계셨다니……좋은 계약을 하셨네요? 마스터. 저분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있다면, 그때 전 본성을 드러낼 테니, 그리 아시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둠의 코얀스카야 파티에 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7 마스터, 저, 포우라는 짐승이 말이야. 종종 멀리서 기세 좋게 뛰어드는데 저걸 평범한 인간 상대로도 하고 있는 거면 위험해! 그래, 늑골이. 흠, 흠. 잘 따르는 것뿐이라고? 보통은 안 한다고? 그런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이룸 대사

*88 인연 Lv.4. 이 귀가 신경 쓰이나? 나도 잘 몰라. 그런데 도브리냐 니키티치의 아내는 거인 여자였다. 인간보다는 자연 측의 존재다. 그래서 짐승의 특징이 나타난 걸지도 모르지. 음? 아내의 특징이 왜 남편에게? 반려는 서로 닮는다고 하니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이룸 대사

*89 태공망 : 뭐…… 니키티치는…… 그 의리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를 다른 용사에게 뺏길 뻔한 전설이 있을 지경이거든요. 정확히 어땠더라요? 콘스탄티노플 파견 중에 세월이 쏜살같이 지났던가요? 키예프 대공도 당신 아내에게 『그만 포기하고 재혼하라』고…… / 니키티치 : 그래, 그랬다! 그 탓에 사랑하는 아내를 빼앗기기 직전까지 갔으니 의리도 적당히만 지키면 좋겠더군. 하여간에. / 이부키도지 : ? 왜 니키치가 화를 내? 거기선 아내가 화낼 입장 아니야? / 고르돌프 : 듣고 보니 그런데……? / 니키티치 : 하여간에. / 이부키도지 : ?? / 고르돌프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0 그 말은…… 타마모빗치는…… 타마모속이, 아니라고……? / 마슈 : 아니 선배, 타마모노마에 씨께선 달기가 아니라 하셨다니깐요…… / 고르돌프 : 엥? 뭔 소린가? 타마모속이 뭐 하는 분류야? 진짜 가능하면 말인데, 나를 더 이상 혼란시키지 말아 주지 그러나…… / 다 빈치 : 안색이 안 좋은데, 신 소장. 진정하자, 진정. / 니키티치 : 자 물이다. 마셔라. / 고르돌프 : 오, 오우…… (꿀꺽꿀꺽) 프허…… 오오 맛나는군…… / 니키티치 : 생존영역(라이프 존) 냇가에서 길은 물이다. 차가우며, 햇빛에 대면 빛이 날 만큼 맑지. 한 모금 마시면 마음이 진정된다. 자, 더 마셔라. / 고르돌프 : (꿀꺽꿀꺽) 프허어…… 오오, 어째 좀 진정되는 거 같은데…… / 니키티치 : 옳지, 옳지. / 이부키도지 : (빤히 쳐다봄) / 니키티치 : 왜 그러지. / 이부키도지 : 그냥 잘 돌봐 주길래. 마마의 그릇으로 보여. / 니키티치 : 웬만한 건 가능하니 말이지. ……뭐, 불가능한 것도 있다만. / 포우 : 포우! / 니키티치 : 오오, 너도 물을 마시고 싶나. 마셔라. / 포우 : 포우포우. / (할짝할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음? 여긴 어디지? ……. ……. 잘 모르겠다. 영령은 좌에 있다고 들었고, 영령의 좌는 인리의 정보가 어쩌고 했으니 이 맑은 하늘은 그게 뭐, 꿈인가…… 아니면 환각이겠군. 저기서 하는 신나는 축제도─── 음. 축제? 설마 싶은데 그건가? 용사 도브리냐 니키티치는 다신 안 돌아올 테니 죽은 자로 예우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니키티치를 기다리는 젊은 아내에게 새 남편을 주잔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지껄인 후에 성대한 축제와 같이 결혼식을 올리던! 그 보기도 싫고 끔찍한 그건가!? 아니. 아니 이상한데. 그게 언제 일인데 그래, 하여간에. 그런데 잠깐만? 이번에 용사가 여행에 나서긴 했지. 인리 내지는 러시아 땅을 구하고자. 응? 영령이란 건…… 좌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게 아니던가? 아무렴 좋지. 으음, 즉─── 그렇다면…… 또 그런 건가. 또 니키티치가 없는 새에 아내를 어쩌는 사건인가! 자꾸 똑같은 짓이나 하다니 뭐 하잔 거지. 나 원. 하여간에. 그래도…… 러시아에 위기가 찾아온다면 반드시 구해야만 하지. 니키티치는 영원히 젊은 무사. 니키티치는 웬만한 건 가능하니 말이다. ……. ……. …………응. …………양육만 빼고 말이다만. / (짹짹)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니키티치 : ……. ……. 보아라. 이 무슨 황량함, 이 무슨 허무함. 보고 있는 것만으로 가슴이 아파진다. 마음이다. 내 마음이, 이렇게 외치고 있다. 이런 것이……! 이런 것이, 인류와 별이 다다를 끝이라니 있을까보냐! 그렇지. 마스터! / -이런 게 있을까보냐, 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세탄타 : ..........와이번이었군. 로쿠스타 음음. 일단 용종이라면 용종이긴합니다만~ 어떤가요, 니키티치님, 와이번 나베라니 이거다라는 느낌은 아니지 않나요? / 니키티치 : 그렇지는 않다. 응, 해치운 사냥감을 낭비하진 않아. 이건 이거대로 맛있게 먹도록 하자. 잘 손질해서 고기를 내 애마에 실어두도록 하지. / 비룡 : 에에... 엄청 무거워보이는뎁쇼... / 세탄타 : 잡는 것 뿐만 아니라 손질까지 한다고 하면, 너무 여러번 하면 안될 거 같은데. 성배가 회수된 특이점은 그렇게 오래 머무를 순 없잖아? / 마슈 : 그렇네요, 극소특이점이라고 해도 오랫동안 머무르는 건 그다지 추천할 수 없으니... / 다 빈치 : 후후, 뭔가 재밌는 걸 하는 것 같지만, 반나절 이상 머무는 것은 피하도록 해~ 지금이 오후니까, 그렇지-- 새벽까지는 돌아오도록! / 니키티치 : 반나절인가. 흐흥, 그 정도면 충분하다! / 세탄타 : ....이 양을 전부 먹을 수 있는건가, 반나절로? / 니키티치 : 별거 아니지. 한입거리라고? / 한입거리...! 니키치 대단해, 대단해 니키치 / 로쿠스타 : 잘 먹는군요! 훌륭해! 그럼 불초 로쿠스타도 협력하도록 하죠, 우후후, 버섯과 와이번으로 소테를 만들겠습니다! 버터가 있던가~? 드래곤 나베와 나의 버섯요리, 승부입니다! / 니키티치 : 하하하하하하. 좋네 그거! 그럼 다음으로 간다! ---자, 높은 마력을 찾는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4 니키티치 : ……응. ……그건 그렇고.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라는 날이라고 들었다. 황녀 전하나 태공망이 이래저래서 말이야. 응, 칼데아란 곳은 친절한 사람이 많구나. 그런고로다! 주도록 하겠다 -----자아! / (선물) / -굉장해---- 선택시 / 니키티치 : 굉장하지, 굉장하지. 굉장하다고? / -이거, 진짜!? 선택시 / 니키티치 : 진짜다! 박력에 기가 죽었구나. 뭐, 어쩔 수 없지. / (공통) 내 갑옷, 내 무기와 같은 다마스크강의 단검이다! 놀라도 좋다. 그리고, 감사해도 좋다. 그건---- 너의 무기다. 살기 위해 써라. 산다는 건, 싸우는 것이다. 네가 길을 걷는 한, 도망치는 것은 용납되지 않겠지. 너는 이미, 그걸 알고 있지? / -(끄덕인다) / 니키티치 : 응. 장하다. 내가 장하다고 말하는 거니까, 정말로 장하다. 설령 몇 백만, 몇 천만, 몇 억의 목소리가 아니라고 외치더라도, 내가 한 마디로 전부 날려버려주마. 장하다! 너는 잘 하고 있다! 그렇지만. 무리에 무리를 해서, 너무 무리해서---- 혼이…… 혼이 찢어질 정도의 아픔에…… 버틸 수 없다고 느꼈다면, 언제라도, 그걸로, 심장을 찔러라. / -----------. / 니키티치 : 용사로서는 실격이지만…… 너는, 용사가 아니니까 말이야. 갈 길이 이것이라고 정한 것은 훌륭하지만, 내가 보기엔 어린 미아로 보인다. 아이야. 사람의 아이야. 네가 무얼 선택하더라도, 내가 용납하마. / -니키티키 씨 / 니키티치 : 응. / -고마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예장 다마스크강 단검 . 도브리냐 니키티치의 발렌타인 선물. 본인의 무구와 같은, 다마스크강 재질의 작은 단검. 전투에 사용해도 손에 상처입지 않도록, 제대로 된 날밑이 달려 있다. ----살기 위해 써라. ----산다는 건, 싸우는 것이다. 올곧게 눈을 바라보면서 니키티치가 고해온 말은, 지금도, 가슴 안쪽에 남아 있다. 「그건 사용하고 있나? 뭐? 그다지 백병전투의 기회가 없어? 아니, 아니아니. 그런 게 아니라, 웅. 그게, 단검은 말이지, 식사 때에도 사용하니까 말이야. 그……뭐냐. 그다지 대단한 물건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돼. 좋은 다마스크강을 사용하긴 했지만, 좀더 평범하게 써도 되는 것이라고!」 라고---- 그 후 니키티치의 이야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나키티치 발렌타인 예장 설명

*96 니키티치 : 오, 마스터! 후후후. 뭐야, 이런 곳에 있었나. / 니키티치 씨 어? 무슨 일이야?​ / 니키티치 : 응, 널 찾고 있었다. 방에도, 관제실에도 없었고. 시뮬레이터실이나 도서관도 찾아봤다만... 어디를 가도 안 보이니까, 이대로 날이 저물까봐 걱정했다. / 교차되었나 봐. 여기서 만나서 다행이다​ / 니키티치 : 그렇군. 많이 만들어 놨으니까, 어질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게, 어린애들에게 꽤 인기라서 말이지? 부드럽고 먹기 쉽고, 맛있다. 혹시 없어지면 늦는다, 그리 생각해서. / (핫) / 혹시 니키티치씨... 나한테 뭔가 만들어준거야?​ / 니키티치 : 그렇다! 만들었지! 이 용사 니키티치, 이국의 과자에 도전했다! / 오오! 그렇구나!​ / 니키티치 : ...첫도전이긴 하다만. 사실 과자 만들기는 잘하지 못한다고 할까... 경험이 없지. 혼자 여행은 자주 했었으니 식사는 준비할 수 있었지만, 과자라는 건? 이야기가 다르지. 그런 건 결국, 내 배우자에게 맡기곤 했었으니까. 게다가 이국의 과자라면, 맛있게 만들 자신이 없었지. 그래서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다. 주방의 영령들 중, 과자 만드는 걸 잘하는 사람에게 부탁해야겠다고. 하지만.... 내 사랑하는 말이... 이렇게 말했다. / 비룡 : 어? 진짜로? 요리 잘하는 영령에게 부탁할거야? 과자 만들기는 초보자에게는 힘들테니까, 라는 이유로? / 니키티치 : 그 말대로다. 이국의 과자라면, 당연히 첫도전이라는 게 되니까. 혹시라도 맛없는 걸 마스터에게 제공하게 되면, 용사의 명예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 비룡 : ....아- 음, 그래.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대장. 그건 아니지. / 니키티치 : 음? / 비룡 : 하- 우리 대장은 귀엽네. 아니 이게 아니라! 이런 건 말이야!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얘기야! 그렇잖아! / 니키티치 : !!!! 그, 그런가, 마음인가! 진심을 담으라는 말인가, 내 애마여! / 비룡 : 맞아! / 니키티치 : 흠! 흐음흐음흐음! 정말 이치에 맞는 말이군! 잘했다! / 비룡 : 그렇지? (이제는 맛만 보고 도와준 척할 생각인 얼굴) / 니키티치 : 좋아, 그럼 바로 도전 시작이다! 너도 물론 도와줘야겠다! / 비룡 : 에, 에에엑--- / 니키티치 :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이거다! / -이건... 중동의 과자, 루기마트! / ​니키티치 : 후후, 맞아! 루기마트다! 많이 만들어 놓았으니, 사양하지 말고 마음껏 먹어도 된다. / 고마워, 니키티치 씨 잘먹겠습니다!​ / 니키티치 : 음! 하하하하, 많이 먹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7 이리하여- 니키티치씨에게 불려온 코얀스카야씨들, 선배... 그리고 우리들은, 처음으로, 여태까지 먹어본 적 없는 무척 맛있는 요리를--- 드래곤 나베 요리를 먹었습니다! / -----맛있어! / 니키티치 : 하하하하하하. 그렇지, 그렇지. 응, 응! 평소보다 힘을 쏟은 덕도 있지만-- 역시 모두 모여 따뜻한 것을 먹고 있으니, 응! 맛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8 인연 Lv.5. 자, 가자, 마스터! 모험이다, 싸움이다. 인리를 되찾을 그때까지 너와 나는 함께 있을 거야. 괜찮아, 할 수 있어. 내가 할 수 있다고 했으니 할 수 있을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이룸 대사

*99 성 게오르기우스! 설마 만날 수 있을 줄이야. 기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게오르기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0 성 마르타! 멋지구나, 칼데아는. 꼭 얘기를 여쭈어봐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마르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1 오디세우스 공과 마시는 술은 맛있어. 여하튼 죽이 잘 맞으니 말이야. 타인 같은 느낌이 안 드는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오디세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2 아나스타샤 공. 러시아의 공주여. 너는 아름답다. 마치 북쪽 대지의 아름다움이 형태를 이룬 듯하군. 이쪽으로 오렴. 머리를 쓰다듬어 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아나스타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3 그 전설의 아서왕이……무려……설마 여자였을 줄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아르토리아 계 서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4 아서왕……? 남자……? 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아서 팬드레건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5 고르돌프 : 나는 『봉신연의』의 영어 완역판을 독파해서 잘 알지, 영령 태공망! 은나라 주왕의 총비이자 세상을 대판 난세로 만든 경국지색 달기…… 그 정체는 금색백면─── 천년 호리정, 즉 비스트 중 하나였다 이거 아닌가? / (태공망 침묵) / 고르돌프 : 달기는 비스트, 맞지? / (태공망 침묵) / 고르돌프 : ……맞지? / 니키티치 : 질문하잖나, 태공망. / 태공망 : 아아, 워낙 당연한 거다 보니 그만. 네. 맞습니다. 달기가 바로 당신들 기준으로 비스트, 인류악 짐승 중 한 마리였죠. 뭐─────, 진짜 무지막지 셌습니다! 진짜로요! / 고르돌프 : 역시! 그런가! (중략) 이부키도지 : 우선, 그렇지…… 니키티치. 너 상당한 실력자 같은데. 어때? / (니키티치 침묵) : 이부키도지 : ……어때? / (니키티치 침묵) / 태공망 : 질문하시는데요, 니키티치. / 니키티치 : 아아, 나 말인가. 용이 말하길래 관찰하느라 그만. / (이 둘 비슷하네……) (죽이 맞는 건지 참) / 마슈 : (호흡이 척척 맞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6 오랜만입니다, 니키티치. 아, 아니. 처음 뵙겠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태공망 파티에 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7 마스터, 잠시 시간 있으십니까? 사실 니키티치 공이 말입니다아. 소승이 식신을 꺼내려 할 때마다 노기충천하여 공격하러 오지 뭡니까. 하아…… 이게 참으로 민폐천만……. 예? 식신으로 뭘 할 생각이냐고요? 물론, 코얀스카야 공을ㅡㅡㅡ 어이쿠야! 용사 공께 들키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뵙겠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시야 도만 파티에 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8 오오…… 니키티치인가. 짐도 그 이름을 아는 영웅이지만… 여성의 모습을 빌려 나타날 줄이야, 조금 놀랍구나. 뭐, 좋다. 그 힘이 만전인 한, 짐이 경의를 잃을 일은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반 뇌제 도브리냐 니키티치가 파티에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9 니키티치는 표범인가 고양이인가 물어보면 언제나의 미소로 전사라고 답변했습니다. 아쉽네,요. 표범에 전사라면 테스카틀리포카 신이 기뻐할텐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테노치티틀란 파티에 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0 비룡 : 연애인가~ 좋지요. 어떠심까, 이종족 연애라던가! (콧김) / 오사카베히메 : 콧김이 엄청난데! 또 동물 쪽이 그렇게 밀어붙이는 건 좀 깨는데. / 비룡 : 동물이라니! 그야 그렇지만. 환상종이지만. .......아니 잠깐만요 옷키 씨. 인간 쪽이 밀어붙이는 것도 그것 나름대로 좀 그렇고 그런 게? / 니키티치 : 응? 두 사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 / 오사카베히메 : 아,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니키티마마파파....... / 코마치 : .............저기. 그녀가 혹시 저 안경 쓰신 분의 어머님이 되시나요? 혹은 아버님? / 마슈 : 니키티치 씨 말씀이신가요? 아뇨, 그런 뜻은 아니에요. 지금 상황이라면 뭐라 하는 게 좋을까요, 니키티치 씨로부터 흘러나오는 부성과 모성의 앞에 서게 된오사카베히메 씨만의 독특한 호칭이다. 그런걸로─── . / 코마치 : 아. 그런 거군요~ / 마슈 : 네. 그런 겁니다. / ................! (오노노 코마치 씨랑 마슈.......!) (어쩌면 조금 닮은 듯한 마이페이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1 "좋아, 이리 와. 그래 그래, 응응. 착하다. 우후, 내 가슴에 뛰어드는 게 그렇게 좋아? 그런데 너는 하나도 안 크네, 포우. 새끼 짐승인 줄 알았는데 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 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이룸 대사

*112 야스카야, 고마워. 너희들이 잘 봐준 수영복이라는 것, 정말 움직이기 쉽구나. 이것이, 당세의 전장복(戰装束)인 것이군. 좋은 선물을 주었구나. 나는 기뻐. 이리 와, 둘 다. 나한테 꼬옥 안겨라. 어서, 꼬옥!" / 야스카야, 너무 나쁜짓을 해서는 안 돼. 떽!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코얀스카야들이 있을 경우 마리움 대사

*113 "마르타 공! 이야, 이번에도 꼭 말씀을……뭐야? 보구로 도망친다, 모드레드와 카이니스를 쫓고 있어? 그렇다면 좋다. 자, 나와 함께 서핑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마르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4 여, 오디세우스공. 오늘밤도 꼭 술을....뭐야? 삼가해달라고? 왜, 우리 술잔을 나누며 함께 서로 웃은 사이가 아닌가! 응? 혹시 이 수영복 때문인가? 평소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 아닌가?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오디세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5 "태공망, 넌 수영복 안하는 거냐? 흠흠, 물가에서 하고 싶은것은 낚시라고. 그렇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 도브리냐 니키티치 파티에 태공망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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