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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 나스 키노코가 가면라이더를 좋아하는지 파괴력 단위로 '톤'이 가끔 등장합니다.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 주먹 파괴력 3톤.*2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즈바이페 용으로 원초의 하나가 발동한 상태 기준으로 주먹 파괴력 100톤.*3
토오사카 린 : 보석에 의한 근접격투 예장 전종의 응용으로 배와 등에 루비를 5개씩 넣어 10톤의 충격을 견딤.*4
아오자키 아오코 : 학창 시절 마탄의 위력이 4톤, 10톤, 20톤이 언급됨.*5*6
템즈 트롤 : 2.0ver(돌 재료)의 주먹 위력이 50톤.*7
시엘 - 리메이크 : 주먹 파괴력 50톤*8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 주먹 위력이 1톤.*9
세이버(아르토리아) : 1만 톤 드래곤 골램의 발구르기를 칼날로 미끄러트려서 받아낸 적이 있음.*10*11

■ 신상정보가 바뀐 캐릭터가 몇 있습니다.
코토미네 키레이 : 신장이 193cm(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185cm(페이트 제로)로 바뀌었다. 이는 우로부치 겐의 의향.*12
아오자키 아오코 : 신장 & 체중이 160cm & 50kg(월희 독본 플러스 피리어드)에서 163cm & 51kg(마법사의 기초음률)로 바뀌었다. 이유는 불명.
세이버(아르토리아) : 3사이즈의 B가 B73(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B72(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VITA 이식판)로 바뀌었다. 이유는 불명.
후지무라 타이가 : 신장이 165cm(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159cm(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VITA 이식판)로 바뀌었다. 이유는 불명.
토오사카 린 : 본래 생일은 2/3이나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이 발매되기 전 까지는 인물 설명에 2/4로 적혀 있었다. 이는 실수라 한다.*13
버서커(알퀘이드) : 본래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체중, 생일이 다르다.(본래는 52KG, 12월 25일. 버서커는 53KG, 12월 24일) 이유는 불명.
어쌔신(잭 더 리퍼) : 본래 신장 체중이 150cm 45kg였으나 소녀 치고 너무 크다고 판단했는지 134cm 33kg로 변경되었다.
세이버(지크프리트) : 본래 신장 체중이 190cm, 70kg였으나 저대로면 말라깽이라 판단했는지 190cm, 80kg로 변경되었다.
라이더(타마모아리아) : 본래 신장 체중이 159cm, 33kg였는데 그게 공개된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발매 후 빠른 패치로 신장이 138cm로 변경되었다.

나스 키노코가 좋아해서 넣은 것 같은 스테이터스의 TRPG적인 요소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구의 설명에 기본적으로 달려 있는 최대포착레인지.
게이 보 : HP의 상한을 소멸시킨다.
아득한 유린제패 : 2회의 데미지 판정이 있으며 적이 ST판정에 실패하면 전격 데미지를 준다.
왕의 군세 : 소환된 병사는 30턴 간 현계 가능하다.
망상심음 : 대항하려면 내구(CON)가 아니라 마력(MGI)이 중요하다.
에누마 엘리쉬 : 데미지는 STR*20에 MGI의 수치가 랜덤으로 플러스된다. 최대 데미지 4000.
→ 찌르는 게이 볼그 : 회피하려면 높은 민첩(AGI)이 아니라 행운(LUK)이 중요하다.
장지의 사서 : 사용하려면 LUK 판정에 성공해야 한다.
벨레로폰 : 사용 시 AC가 +100이 된다.
석화의 마안 : 조건 판정에서 MGI가 언급되는데, 다른 항목의 MGI들이 '마력'을 의미하는 데 비해 이 MGI는 혼자서 '대마력'을 의미한다.
재정비 : 전투를 전투개시 턴(1턴)으로 돌리고 기술 조건을 초기치로 돌린다.

■ 등장인물들의 주량을 항목에 정리하였습니다.

■ 등장인물들의 취향을 항목에 정리하였습니다.

■ 등장인물들의 거시기한 행위에 대해서 마력충전 항목에 정리하였습니다.

■ 등장인물들의 수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토오노 시키 : 한 푼도 없음.*14
료우기 시키 : 용돈이 매달 5만 엔. 더 쓰고 싶으면 스즈리기 아키타카가 알아서 준비해 온다.*15
에미야 시로 : 코펜하겐의 시급은 950엔.*16
토오사카 린 :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등록한 마술식으로 매달 수익을 얻는다. 아직 x천만 엔은 거뜬하다.*17
마토우 신지 : 한 달 용돈은 2만 엔이라 마토우 사쿠라가 정해 뒀으나 신지 쪽에서 인출할 수 있는지라 의미가 없다. *18
아오자키 아오코 : 쿠온지 저택에서 하숙할 당시 본가에서 매달 3만 엔씩 생활비가 송금되었다.*19
쿠온지 아리스 : 어디선가 5만 엔이 매달 들어왔다.*20
아오자키 토우코 : 마술협회에서 잘 나갈 당시의 특허 수입이 매달 1만 파운드. 그 수익의 대부분은 등의 마술각인의 주인들이 사는 시설비로 들어갔다.*21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 집행자라서 돈은 잘 벌지만 안 쓴다.*22
코하쿠 & 히스이 : 두 사람의 급료는 토오노 마키히사에 의해 두 사람이 토오노 저택에서 떠날 때 은행구좌로 입급되게 되어 있다. 상당한 고임금으로, 일을 그만둔 후에는 찻집을 연다 한다. 히스이는 이 사실을 모른다.*23

■ 작중 등장하는 검기(剣技, 검을 다루는 기술) 운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이버(아르토리아) : 상대가 자신의 검기에 익숙해져도 여전히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뛰어난 검기를 지님.*24 일격이 신격의 영역으로 불리기도 한다.*25
캐스터(멀린) 위의 아르토리아의 검술 스승. 마술이 서툴러 검을 애용하는 괴짜. 자세한 건 알려진 바 없다.*26
세이버(가웨인) : 아르토리아에 필적하는 검기를 갖고 있다.*27
아쳐(에미야) : 랜서(쿠훌린)과는 검기가 호각*28,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는 검기 대결에서 약간 불리함*29,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검기로 미치지 않음.*30 버서커(랜슬롯) 만큼은 아니지만 무예백반이다.*31 간장 막야로 구사하는 검술은 긴 세월 끝에 얻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적의 전투방법'이다.*32 학익삼련이라 불리는 필살 검술이 있다.*33
아쳐(길가메쉬) : 검기 스킬 없음.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검기 대결은 압도적으로 미치지 않음.*34*35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 인류 최강의 검사 중 하나. 검기만 따지면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 중 최강.*36*37 아쳐(에미야)와 검기로 대결하면 유리함.*38 범인은 파악하는 게 불가능한 마검(랭크 B 소와의 소양)을 부림.*39 츠바메가에시제2마법을 한정적으로 전개해 회피를 불가능하게 한다.*40
라이더(메두사) : 1대1 대전에 적합하지 않은 무술 타입이라 자신보다 신체능력이 낮은 자와 대결을 벌여도 압도하지 못함.*41
버서커(랜슬롯) : 무예백반(무궁의 무련 랭크 A+ 보유).
세이버(지크프리트) : 악룡의 피갑옷의 방어력을 믿고 과감하게 돌진하는 인외의 검술을 보유. 랜서(카르나)의 창술과 비교하면 조금 밀림.*42*43
세이버(모드레드) : 아버지의 검술을 모방한다. 야생동물의 사나움과 검의 기량이 기적적인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그녀 외에는 쓸 수 없는 검술이다.*44
세이버(시구르드) : 절기에 이른 검술을 지녔다.*45 칼데아에 소환되면 검술교실을 연다. 엄격하며 가금 상냥한 방침이다. 망설이지 않으면서도 공격이 단순하지 않게 하기 위해 조건반사적으로 적을 공격할 선택지를 최저 3개는 준비하라 한다.*46
어쌔신(오카다 이조) : 검술을 배끼는 보구 시말검검술 날래기로는 매와도 같으니라는 전용 스킬을 가질 정도의 검사.*47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 검사로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이자 궁극의 경지에 올랐다는 의미로 무공 랭크 A를 습득했다. 무공을 습득한 자는 포착할 수 없다. 즉 검술을 다루는 싸움이라면 무적이다. 그 무적성은 아규 신음류 수월에 상당하며 무한의 경지에 이른 검사만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 츠바메가에시로도 무공에 도달한 자는 포착할 수 없다.*48*49 무공이 어째서 무적인지의 묘사는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무공과 동등하다는 수월은 수읽기가 불가능해서 신역에 들어가야 공략할 수 있는 경지로 묘사된다.*50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1.5부 3장에서 개안하기 전의 생전의 무사시는 이 영역에 도달하지 못 했기에 이 힘도 개안하기 전 까지 못 쓴다. 검 대결에서는 사기적인 능력이지만 무공이라 해서 뭐든 벨 수 있는 건 아니다. 거대 병기같은 묵직한 거대질량의 적은 베기 난감하다 한다.*51 북유럽 최강 대영웅의 하나인 세이버(시구르드)검술로 싸울 만한 실력이라 룰러(셜록 홈즈)가 평한다.*52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 신음류의 달인. 어떻게 소환되는가에 따라 조금씩 변동한다. 범인류사의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그 생애를 끝마쳐 진정한 극에 도달한 검성의 끝에 도달한 자로 취급되기에 같은 검성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보다 한 수 위가 된다.*53 서번트일 때 보다는 약하다는 영령검호일 때도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보다 검술이 뛰어나다.*54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 놀라운 검술을 갖고 있다. 상사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자신보다 츠나의 검의 재주가 뛰어나다 한다.*55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가 한 번 싸워 보고 싶다 한다.*56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검술의 달인이다. 튼튼한 오니를 두부 베듯 썰어버린다.*57 하지만 무슨 연인지 위에서 언급되는 야규, 무사시, 츠나처럼 대놓고 라이코우 본인보다 검술이 뛰어난 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 신도무념류 면허개전인 검술의 달인이지만 가무신이란 별명대로 상대를 도륙하기 위해서라면 상처를 입는 일도 불사한다는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쪽이 더 강하다. 몸에 새겨진 무수한 상처가 그 증명이며 나라를 위해 입은 상처니 자기 긍지라 한다.*58 폭발 직전까지 기를 모아 베는 순간에 작렬시킼는 폭쇄 검술 검벌노정과 그걸 극한으로 발휘하는 용비검을 쓴다.*59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 그 검술은 분명 강력하지만 대신 검술 말고는 특출난 게 없다.*60 신선조 중에서도 1,2위를 다투는 강자이나 유파가 확실하지 않아 이리저리 불린 검술의 정체는 아무것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의 검이다. 이를 스킬 무적의 검 랭크 A로 지녔다.*61 본인은 자신의 유파를 무적류라 자칭한다.*62 예측이 어려운 좌우 변환자재의 이도류 발도술 발도자재를 다루며*63 대인마검 무형은 특수한 스탭으로 접근해 상대의 시간인식과 거리감을 혼란시키고 상대가 절대 닿지 않을 거라 생각한 거리에서 역가사베기(逆袈裟斬り)로 베어넘긴다. 상대가 창 같은 리치가 긴 무기를 들어도 그 리치를 무시하고 모든 틈에서 반드시 선공으로 친다.*64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 천연이심류 면허개전으로 *65 뛰어난 검술을 갖고 있다. 유명한 삼단 찌르기는 무명 삼단 찌르기로 지녔다. 같은 부위를 동시에 3번 찌르기에 칼 끝에서 국소적인 사상의 포화가 일어난다. 이 때문에 막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며 사상포화 때문에 대물파괴에도 우수하다.*66 수영복 영기가 되면 천연이심류과 서번트 유니버스 기술이 융합되면서 은하 어딘가 시골에서 쓰는 초절 검법 제트 천연이심류를 쓰는데 그게 정확히 뭔지는 나스 키노코도 모를 거다.*67
어쌔신(키이치 호겐) : 전설의 고류검술 쿄하치류의 시조로서 천하만세의 검을 지녔는데 타인과의 비교는 없다.*68
세이버(스즈카 고젠) : 평소의 검술은 조잡하지만 보구 재지의 축복을 장비하면 지능이 극단적으로 상승한지라 조잡한 검술이 명확해지고 전술이 다양해진다.*69
세이버(난릉왕) : 검술은 최소한만 익히고 전장에서 실전으로 발전시켰다. 주로 피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가 진심을 내게 할 정도의 실력이 있다. 아규의 평으로는 검기가 검무에 가깝다 하는데 검무의 단아함과 유연함은 그대로면서 검의 예리함과 무게감을 해치지 않는다 한다.*70 라이더(만드리카르도)에 따르면 난릉왕은 중화 서번트 중 일류며 작중에서는 대련으로 그쳤지만 제대로 싸우면 자긴 죽을 거라 한다. 그리고 난릉왕 만큼의 달인은 그리 많지 않을 거라 하는데 그 예시로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를 들었다.*71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 전승 상 네로는 검술과 연이 없으나 키노코월드의 네로는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갖고 있다. 이유는 불명이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생전일 적(2장 로마) 혼자서 적의 대규모 부대를 상대하는 서번트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성립되었다.*72 2장 로마 이후 서번트로 네로를 소환해 보면 2장에서 활약할 시절보다 검술 실력이 더 성장했다고 평해진다.*73 그 외에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검술황제특권이라는 스킬을 갖고 나왔으며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에서는 생전에 검을 접해보지 못한 네로가 처음으로 검을 잡고 병사 한 명을 간단하게 제압하는 장면이 있다. 랜서(쿠훌린)과 호각으로 다투기도 했다.*74
버서커(헤라클레스) : 본래는 광화의 영향으로 검술을 봉인당했다는 설정이었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를 기점으로*75 상실했다는 기술을 되찾았다. 기교 없이 돌덩이를 휘두르던 시절과 달리 무궁의 무련 마냥 이성이 없음에도 몸이 기억하고 있는지 제대로 된 검술을 구사하며 위험한 상황에서 검을 놓고 격투로 임기응변을 구사하는 등 지능적인 면모가 추가되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도 탁월한 전투기술을 과시한다.*76
킹 핫산 : 무의 극의를 지녔다. 일본의 기량 탑 대영웅 아쳐(다와라노 토타)에 따르면 자기가 30,40 나이 먹어야 간신히 이 자의 검술에 한 발 닿을 거라 한다.*77 검기는 세이버(가웨인)이 한 시간 정도 싸우자 익숙해졌다 한다.*78

■ 작중 등장하는 검기 외의 무술, 특히 창술 관련 운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랜서(호죠인 인슌) : 신불에 달했다는 창술을 자랑한다.*79 창을 잡고 발을 옮기는 법, 체간, 체격, 호흡 모든 것이 완벽하며*80 내지르는 일격은 모조리 필살이라 일반적인 영령이라면 한 방에 영핵이 관통된다. 여러 세계를 여행한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어떤 시대의 일본에도 이 정도로 청렬하고 심기 깊고 군더더기 없는 형의 완성도를 달성한 자가 없다 한다.*81 상대가 막을 만한 공격만 해서 간 보다가 뿌리치는 게 아닌 피해야만 하는 온갖 방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일격을 먹이거나 한다.*82 아무튼 굉장하지만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개안에 성공한 공위의 영역에는 닿지 못 했다.*83
랜서(스카사하) : 창술의 천재.*84 말 그대로 신령 수준의 힘을 지닌 망령창술로 제압하는 슈퍼 초인이다.*85
랜서(쿠훌린) : 인류에서 세 손가락에 꼽히는 창술사.*86 아쳐(에미야)*87,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의 무술 대결은 호각.*88 창술의 정석 따위는 성립되지 않아, 검을 들고 통상적으로 창을 휘두르지 못할 간격으로 파고든 상대를 찌르기로 간단하게 밀쳐낸다.*89 토오사카 린이 쿠훌린의 창을 신의 영역의 기술이라 묘사한 적이 있다.*90 본인은 자기 창술이 신기 수준은 아니지만 영령 제일이라 칭한다.*91
쿠훌린 얼터 : 랜서(스카사하)와 창 실력이 길항한다.*92
랜서(카르나) : 신의 영역의 창술사.*93*94
라이더(아킬레우스) : 랜서 클래스에 뽑힐 만한 창술사. 어렸을 적 신의 영역에 도달했다.*95
아쳐(케이론) : 위에서 언급한 아킬레우스의 창술은 아킬레우스의 창술은 케이론의 것을 기초로 하기에 정석대로 싸우면 케이론에게 창술을 완전히 읽혀버린다.*96 창술을 다 파악하고 있다 해도 라이더가 진심 전력으로 창을 휘두르면 창의 속도가 아쳐의 예측(정보처리)을 넘어선다. 결과적으로 케이론은 전장이 공중이라는 사실을 배제하고 전차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1대1로 싸우면 승률이 자신이 3, 아킬레우스가 7이라 판단했다.*97
라이더(아스톨포) : 범상한 기사가 당해내지 못할 창술을 지녔으나 세이버(모드레드)에게는 미치지 못함.*98
랜서(이서문) : 장비하는 육합대창은 보구가 아니며, 창이 아닌 그 창술만으로 랜서 클래스가 되었다.*99
어쌔신(클레오파트라) : 그녀의 황제특권 랭크 A를 본래 잘 못 하는 창술을 습득하는 데만 쓴다는 설정인데 그렇게 얻은 창술은 인게임 전투에서 전혀 쓰지 않는다.*100
랜서(우츠미 에리세) : 장창 아메노누보코 레플리카를 구사하며 랜서(루키우스 롱기누스)에게 단련받은 창술, 격투술, 마탄 등을 사용한다.*101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 창술에 뛰어나다.*102
라이더(황비호) : 랜서(호죠인 인슌)창술을 능가하는 실력을 지녔다.*103
카마소츠 : 언제 실장할 지는 모르겠지만, 주 공격은 창술이다.*104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칭찬할 정도의 창술을 지녔다.*105
랜서(아르토리아) : 정통 창술에 일가견이 있기에 성검을 다룰 적과 같은 강력한 창격을 발휘한다.*106

인간의 무술 묘사에 대해서.
한자 세르반테스는 투척용 무기인 흑건을 손가락에 끼우고 손톱 처럼 구사한다. 짐승 같지만 그 검술은 탁월하여 1M 이상 되는 콘크리트 조각이 섞인 잔해를 통상 몇 배의 캐논포로 사출한 느낌의 공격을 양 팔의 흑건을 고속으로 휘두르는 것으로 모래 먼지처럼 만들어 버리며 파일 벙커 같은 위력의 손날을 간단히 받아낸다.*107
후지무라 타이가료우기 시키 : 자기암시를 배제하고 실력만 비교하면 둘은 검술이 동등하다.*108 타이가는 공식 대회에서 호죽도 따위를 휘두르면서 20세 나이에 검도 5단이라는 점이 그녀의 검술 솜씨를 증명한다.*109 다만 목숨을 건 싸움에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검을 든 료우기 시키료우기 가문이 기술로 전수하는 자기암시가 발동하여 단도를 들고 있을 적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강해진다. *110 타이가는 물론 그 나이와 행동가짐에 검도 5단이면 준 판타지 스러운 천재지만 영령세이버(아르토리아)의 검 실력과 비교하면 애들 장난이다. 그래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각 루트마다 어떤 경위로든 싸워 보고 털린다.*111

■ 그 외 무술 관련해서 이것저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의 고류 검술과 사무라이들은 대단한 실력자로 나온다. 사무라이 출신 서번트대인마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츠바메가에시무명 삼단 찌르기가 공개되었다. 고류 검술이 어지간히 대단한지, 북진일도류 면허개전 정도의 실력이면 세이버가 되는 데 문제는 없다 한다.*112
료우기 가문은 오리지널 검술 유파를 지니고 있으며*113, 이들 유파는 무기를 듦으로써 작동하는 『자기암시에 의한 변체』를 기술로 전수한다. *114 료우기 가의 자기암시호흡, 보법, 시계, 사고, 근육의 사용법을 기계처럼 강제로 바꾸어 몸을 전투머신으로 바꾼다. 이를 사용하면 몸을 새로 만들거나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감각을 느낀다.*115 그 유래는 다른 유파의 검을 초청하는 것을 싫어한 모 당주가 독자적인 검술 유파를 만든 일에 기인했다.*116
→ 칼로 인간을 베는 데 특화된 이기는 것 만을 목적으로 한 실천적인 검술이 스킬 칼잡이가 되었다. *117
→ 야규 가의 검술 신음류서번트의 스킬로 등록되어 있다.*118 그리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면허개전 혹은 변조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신음류 항목을 참조할 것.
신음류의 최대경지를 수월이라 한다. 검사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인 무공 스킬과 동등하다. 수월무공검술을 겨룰 경우 절대 방어에 가까운 효과를 낸다. 작중 묘사를 보면 수월을 다루는 자에게는 수읽기가 전혀 안 통하기에 신역에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119*120
서번트의 스킬 중 스테이터스에 표기가 안 되는 게 있는데 검술, 창술 등이 대표적이다.*121
황제특권으로 카피할 수 있는 스킬 중에 검술이 있다.*122
텐구의 병법으로 버프되는 스킬 중 검술이 포함된다.*123
사도 27조 - 리메이크의 25번 배재는 시엘 - 리메이크검술 스승인데 자세한 건 알려져 있지 않다.*124*125
→ 대장장이로서 도검의 날카로움과 무딤, 성능을 재기 위한 기법 타메시모노는 시검술이라고도 한다.*126
랜서(호죠인 인슌)이 어느 순간부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창술을 가르치고 있다.*127

■ 등장인물들의 요리 실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에미야 시로 : 일식, 양식, 빵 굽기 등, 전체적으로 잘 한다. 중화는 못 한다.*128
토오사카 린 : 중화를 잘 한다. 양식도 잘 한다. 일식은 전혀 못 한다.*129
마토우 사쿠라 : 양식이 특기이며, 일식도 상당한 수준으로 한다. 중화는 못 한다.*130
미츠즈리 아야코 : 빵 굽기와 대량의 요리(EX:카레)를 만드는 데 능하다.*131
히무로 카네 : 마키데라 카에데보다 못 한다.*132
마키데라 카에데 : 그럭저럭 한다.*133
사에구사 유키카 : 수수하면서 훌륭하다. 에미야 시로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맛있는 것을 만드는 타입이라면, 유키카는 궁리와 절제를 하는 타입이다.*134
후지무라 타이가 : 서툴다. 그리고 메뉴 선정방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135
세라 : 서양 요리는 매우 뛰어나다.*136 반대로 일본 요리는 서툴지만 섬세하다.*137
리제릿트 : 뛰어나다.*138
코하쿠 : 인류 레벨로 말하면 최고의 요리사다.*139
토오노 시키 : 재료의 해체는 잘 하지만 요리는 잘 못 한다. 면 종류밖에 못 하며 라면은 잘 만든다.*140
토오노 아키하 : 나름대로 배우고 있지만 만족하지 못해 타인에게 공개하지 않는다.*141
이누이 아리히코 : 볶음밥밖에 못 만든다.*142
아오자키 토우코 : 정확히 알려진 건 없으나 피자전병이라는 걸 개발했다.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좋아한다.*143
시즈키 소쥬로 : 흔히 말하는 '남자의 요리' 수준으로 그냥저냥 한다.*144 주먹밥은 특출나게 잘 만든다.*145
쿠온지 아리스 : 요리는 나름대로 하지만 특별한 날이 아니면 솜씨를 발휘하지 않는다. 시즈키 소쥬로가 오기 전에는 식사시간에 정적이 감돌았다. 무언의 항의의 표시인지 가끔 식사에 메스칼린(환각성분 있음), 마가목 같은 것을 섞는다.*146
히스이 : 괴멸적으로 못 한다.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 이 쪽 계열의 원조로, 미각이 정상인과 전혀 다른 것이 문제다. 가월십야의 매실 샌드위치가 유명하다.*147
아라야 소렌 : 괴멸적으로 못 한다(1). 멸치로 만든 프레이크, 블랙티를 닮은 카츠오를 만든다.*148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 괴멸적으로 못 한다(2). 주먹밥을 만드니 열화우라늄급 경도로 변했다.*149
캐스터(아이리스필) : 못 하는 건 원본과 다를 바 없었으나 칼데아의 요리 잘 하는 서번트들에게 특훈을 받아 그럭저럭 먹을 만 한 정도로 개선되었다.*150
유리우스 B. 하웨이 : 괴멸적으로 못 한다(3). 드럼통에 후추랑 올리브오일을 넣고 카레라고 주장한다.*151
가토 몬지 : 뛰어나다.*152
료우기 시키 : 인류 레벨로 말하면 최고인 코하쿠를 상회하나 귀찮아서 안 만든다.*153
고쿠토 미키야 : 형편없다. 면 종류만 만들 수 있으며 최저가 컵라면이고 최고가 파스타 익히기 수준이다.*154
시엘 : 카레를 광적으로 좋아해서 카레만 만들고 먹는다.
세이버(아르토리아) : 전혀 못 한다. 취미는 배달요리 카탈로그 모으기이며 설거지를 잘 못해 식기 브레이커라 불린다.*155
아쳐(에미야) : 실력이 터무니없이 높다. 료우기 시키와 비슷한 것 같다.*156
라이더(메두사) : 칼질은 잘 하지만 서툴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말로는 장래성 있다 카더라. 힘 조절이 안 되서 설거지를 하면 부숴먹는다.*157
캐스터(메데이아) : 서툴다.*158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 아웃도어 요리가 특기다.*159
세이버(가웨인) : 채식주의자이며, 영국사람 답게 심각한 요리치다. '질보다 양' 파로 매 끼니를 빵, 식초, 감자, 맥주, 당근으로 때우는 것 같다.*160 이 때문인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으깬 감자를 싫어한다.*161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 괴멸적으로 못 한다(4). 먹으면 입에서 에테르를 방출한다.*162
캐스터(타마모노마에) :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하기 전에는 요리를 몰랐고, 후에 요리를 배우는데 실력은 충분히 뛰어난 편이나 목표가 너무 높아서 자신은 요리를 못 한다고 여긴다.*163
쿠마리 코지카 : 중화요리가 특기다.*164
아르테미스 : 주변 잡초를 뽑아 채소라고 쓰는 수준이다. 그러면서 그 요리의 퀄리티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다.*165
라이더(부디카) : 실력에 대한 묘사는 딱히 없지만 하는 걸 좋아한다.*166 할 줄 아는 건 서양계 가정요리다.*167
버서커(키요히메) : 그 얀데레스러움이 매우 난처하지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 요리 솜씨를 볼 수 있다.*168
버서커(타마모 캣) : 메이드 관련은 만능으로 요리도 잘 한다.*169 메이드 카페를 수행장으로 착각해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원조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보다 조리 실력이 올라갔다.*170
라이더(마르타) :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 다만 날붙이가 없는 상태에서 얇게 고기를 써는 등 요리에 철권을 쓰는 것 같다.*171
랜서(쿠훌린) :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 마수(키메라)를 도축해서 전골을 만들자 진짜 맛있는 요리가 나왔다.*172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계란프라이 정도 한다. 무슨 연유인지 토스트기를 쓰면 무조건 태워 먹는다.*173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 만능인 답게 요리에 매우 능하다.*174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의 베디비어 : 1500년 동안 질릴 만큼 여행했고, 아서왕 어록 8번째 '영양은 괴상한 고기라도 변함없다'를 충실히 지키는지라 먹을 수 있는 동물을 찾아 요리하는 데는 도가 텄다. 익혀도 비계가 젤리 같다는 와이번을 잡아 요리하자 먹을 만한 결과물이 나온다거나 시뮬레이터에서 잡은 몬스터를 요리해서 마찬가지로 먹을 만한 요리를 내 놓는다.*175*176
캐스터(현장삼장) : 본인은 고기를 못 먹지만 요리는 잘 한다. 주로 쌀 요리(주먹밥, 볶음밥 등)를 하며 짐승의 내장을 제거하고 쌀을 넣는 요리법을 오능에게 가르쳤다.*177
아쳐(다와라노 토타) : 보구 무진표로 쌀을 마구 찍어내는 비기를 갖고 있으며 요리를 잘 한다.*178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 예술은 꽝이면서 왠지 요리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막상막하 수준으로 잘 한다. 주 분야는 로마 전통 요리다.*179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일식을 잘 하며 다른 나라나 시대의 요리도 라이더(부디카)아쳐(에미야)에게 배우고 있다. 덤으로 재료 손질을 공중에 던지고 식칼 일섬하는 느낌으로 한다.*180*181
세이버(모드레드) : 세이버(가웨인) 수준으로 못 한다.*182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 : 요리 행위 자체는 문제 없지만 맨손으로 만들면 통상의 100배 독이 들어간다. 이거면 인간은 커녕 영령조차 입에 대면 즉사한다. 무슨 연유인지 독에 초 내성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멀쩡했고 자신을 위해서 죽을 지도 모를 것을 먹어 준 주인공을 초대님의 만종이 울린다 하더라도 따르기로 결심한다.*183
어쌔신(클레오파트라) : 파라오 조리법이라는 걸 잘 한다. 맛은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보증한다.*184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 군인으로서 전장에서 쓰기 위해 익힌 기술 중 요리도 있다.*185 실제로 요리하면 맛있다.*186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 먹는 것도 잘 하고 만드는 것도 특기다. 그럭저럭 잘 한다 한다. 거기에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소환되어 현대 시점의 레시피를 이것저것 배웠기에 5세기 브리튼에서 있을 수 없는 것도 만들어낸다.*187*188
랜서(브륜힐데) : 요리는 꽝인지 영기재림 재료 만신의 심장 10개로 만든 스튜를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먹이자 토하려 한다.*189
랜서(파르바티) : 빙의체의 요리 실력은 인도 요리 쪽으로 옮겨졌다.*190 다른 실력은 어디로 날아갔는지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쳐(에미야)에게 일식을, 라이더(부디카)에게 양식을 배우려 한다.*191
아쳐(토모에 고젠) : 힘 조절이 안 되서 주먹밥을 쥐면 떡이 된다.*192
셋쇼인 키아라 : 본인이 할 의지가 없지만 치트 재능의 소유자라서 마음 먹으면 굉장한 요리 솜씨를 익힐 수 있다.*193
랜서(에레슈키갈) : 빙의체가 토오사카 린이면서 요리 실력은 그리 좋지 않다. 명계의 여주인으로서 수없이 만들어 온 창 우리의 다운사이징 판 초콜릿을 만드는 데 한 달 연습해서 겨우 모양은 잘 만들게 됬지만 맛은 아직 멀었다 한다.*194*195
패션립 : 그 엄청 큰 손을 갖고서 카레 정도는 어떻게 할 수 있지만 대다수의 통상적인 가사 활동은 할 수 없다. 때려 부수는 게 특기라서 좌우명은 일격필살이다.*196 대신 버서커(타마모 캣)의 조언으로 트래쉬&크래쉬를 사용해 식재료를 큐브 형태로 만든다는 자신만의 요리법을 개발했다. 그 손으로 장식은 무리인지라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큐브의 맛은 굉장하다 한다.*197*198
랜서(호죠인 인슌) : 생전에 절 요리는 나름 배웠지만 서번트가 되어서는 해 본적이 없어 간 맞추기부터 다시 배웠다 한다.*199*200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 : 쿠노이치면서 가사 전반, 요리에 능하다. 발렌타인 초콜릿으로 경단과 팥, 초콜릿을 섞은 서양풍 젠자이(단팥죽)을 만들었는데 칼데아의 쟁쟁한 주방 담당 서번트들에게 맛있다는 보증을 받았다.*201*202
어쌔신(가토 단조) : 미각이 없으니 사실상 요리의 맛을 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어쌔신(후마 코타로)가 자신있게 내 놓은 후마 만쥬를 개량해서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와 일시적으로 마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추가시키기는 했는데 대신 끔찍한 맛이 더 없어졌다.*203*204
지크 : 호문쿨루스로서 설계될 적 마력로가 될 물건에 미각 같은 건 필요 없었기 때문에 미각이 거의 없다. 크림과 접착제를 맛으로 구별할 수 없는 수준이다.*205 설탕을 퍼 넣은 커피라면 희미하게나마 단 맛과 쓴 맛에서 맛있음을 느낄 수 있다.*206 그래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성배의 사용권한을 사용해서 필요한 음식을 만든다는 초유의 성배 낭비질을 했다.*207
랜서(핀 막쿨) : 뛰어난 요리 실력을 지녔으나 핀탄 피네가스를 얻은 에피소드에서 요리하다 스승이 가져야 할 지혜를 빼앗아 버린지라 실력을 발휘하기 싫어한다.*208
세이버(베니엔마) : 정점 급 요리 실력을 갖고 있으며 일본 요괴 출신 영령들은 전원 베니엔마에게 요리를 배웠다.*209
세이버(스즈카 고젠) : 세이버(베니엔마)가 평하길 요리에 재능은 없지만 영양과 맛이 있으면 그걸로 된 거라며 그대로도 괜찮다 한다.*210
어쌔신(오사카베히메) : 세이버(베니엔마)가 평하길 오사카베에게 요리를 가르친다는 건 병아리를 알로 되돌려 다시 부화시키는 꼴이라면서 그냥 죽여서 이세계로 전생시키는 쪽이 나을 거라 한다.*211
히로인 X : 오리지널처럼 먹는 걸 좋아하고*212 요리를 못 한다. 요리를 하는 데 불을 쓴다는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 하던 시절이 있었다.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세이버(베니엔마)가 여는 단기집중 정크푸트 강좌에서 중퇴했다.*213
포리너(양귀비) : 궁정비전 조리법과 생전 맛본 진수성찬과 헌상품 덕에 대단한 요리 실력을 갖고 있지만 경국의 트라우마 때문에 동심으로 돌아가 서툴게 요리를 만들고 싶어 한다. 서번트의 몸으로는 그것이 힘들다 한다.*214*215
랜서(퍼시벌) : 원탁의 기사 최고의 뿌리채소 요리사라 불리며 세이버(가웨인)은 자기가 그 뒤를 있는다 하는데*216 사실 뿌리체소 말고는 할 줄 아는 요리가 없다.*217
랜서(가레스) : 생전 신분을 숨겼을 때 부엌에서 일한지라 요리는 어느 정도 한다. 퍼시벌의 충고를 따라 대량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218
라이더(에우로페) : 기본적으로 요리에 뛰어나며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헤라와 융합했을 때는 요리에 은총을 내리는 것 까지 가능하여 그야말로 의 요리를 대접했다.*219
캐스터(아르토리아) : 마술로 요리를 만드는 것에 능하나 그냥 요리는 절망적으로 못 한다. 그걸 보고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가 요리를 가르쳐 주자 그 후로 캐스터 아르토리아는 카렌을 선생님이라 부른다.*220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 요리도 잘 하지만 재료가 없는 캠핑장에서 완벽한 일식을 내 놓는 수상한 행적을 보인다.*221
랜서(카이니스) : 대단한 건 못 하며 카레 정도는 만들 수 있다 한다.*222*223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224
룰러(요한나) : 기억도 기록도 실감도 없지만 세계가 요한나는 요리 재능이 뛰어나다고 정해서 요리를 잘 한다. 자연스래 몸에 익은 게 아니라서 영 실감이 안 난다 한다.*225
로드 엘멜로이 2세 : 어중간한 생활 패턴을 갖고 있지만 요리는 할 만큼 한다. 버터 베이컨 달걀 양상추 토마토 소금 후추로 간단하게 만든 요리는 그레이가 호평했다.*226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에서는 내제자인 그레이가 요리를 해 주지만 그 전에는 2세가 혼자 여행할 때도 있었고 홀로 생활하기도 했기에 절반 정도 자급자족 했다 한다. 그레이에게 요리를 일임한 건 그녀에게 일을 준 것으로, 당시 고향에서 도망치듯 딸려 온 그레이가 뭘 할 지 모를 때 최소한의 역할을 제공했다는 의미다. 그레이는 몇 년 지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 자기 몸이 안 좋을 때 2세가 정말 오랜만에 직접 요리를 하는 걸 보고 그걸 깨달았다.*227
에미야 키리츠구 : 요리에는 재능이 전혀 없다.*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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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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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最終更新:2024年04月15日 14:31

*1 각주예시

*2 리즈바이페 : 가는 몸이라고 얕보지마라. 이 철권은 5톤......은, 과한 말인가......저기, 3톤 정도의 충격이라면 낼 수 있다. 음악가의 완력을 얕보았구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승리대사

*3 6 알퀘이드 : 나이스 펀치! 저기, 지금 100톤 정도 안 나왔어? 에? 그건 내 쪽이라고? 정말, 실례네. 도시 안에선 그런 상스러운 행동은 하지 않는다 뭐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vs 리즈바이페 전 승리대사

*4 여자라고 얕보지 말아줘. 양손에 일곱 개의 사파이어를 사용해서 마력무장을 하고 있으니까. / 잘도 살아있다고? 당연하지, 배와 등에 다섯개의 루비를 사용했는걸. 10톤의 타격에도 버틸 수 있어.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中, 토오사카 린의 승리대사들

*5 무영창의 마술로는 쿠온지 아리스에게 닿지 않는다. 앞의 마탄으로 아리스를 지키는 방벽의 강도는 측정했다. 이번에는 처음의 5배, 20톤의 충격을 박아 넣는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6 그것은 마술 각인을 동원한 4소절의 대마술. (중략) 1공정(스냅)도, 2공정(드로우)도 아닌 3공정 이상의 마력압축(매직 블로우). 눈앞에 모이며 소용돌이치는 푸른 에테르는 단순히 공격하는 것만으로 10톤 상당의 질량. 이것을 마술 각인으로 가공해 상승에 상승을 겹쳐 소사하면 배후의 구교사마저 분쇄 가능해...! - 마법사의 밤의 내용

*7 황금의 짐승 베오울프. 다리의 거인과는 비교할 수가 없는 작고 힘이 약한 이리는 과감하게도 하늘을 가리는 돌과 맞섰다. 대지를 흔드는 거인의 일격. 직격하면 납짝 쿵. 눌리는 것만으로 다진 고기가 되는 50톤의 충격, 그것을 이리는 바로 정면에서 먹어치우고 찢었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8 파열,혹은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내며 괴물은 사라져 간다. 그 몸은 시엘의 흑건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표면의 96프로가 관통디고,구워지고,찢겨지고 재생이 어려운 상황이 되어 전급전용 왼쪽의 거대한 팔은 관절기(암록)에 의해 뽑아졌고 마지막으로 무망비 상태인 대흉골에 50톤이나 되는 정권(충격)이 내질러졌다. 그 외관대로 불사신으로 여겨진 괴물도 여기까지 파괴되면 퇴장할수 밖에 없다 진정한 불사-(한도가 없이 복구하는) 시엘과 내구력을 겨룬 시점에서 괴물은 패배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 ??? : ...죄송합니다... 어째서인지 이성보단 본능이 먼저 반응해버려서.... 복부의 데미지는 어떻게 된거죠...? 1톤×3의 충격일텐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숨통을 끊겠다는 듯이 내리친 거대한 금속 다리는, 폭발적인 추진력으로 접근한 세이버에 의해 저지당했다. 두 손으로 잡은 성검을 머리 위로 들고, 초질량에 의한 짓밟는 공격을 칼날로 미끄러트려서 받아낸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1 드래곤 골램 스테이터스 / 종류 : 골렘, 용종(가짜) / 속성 : 불, 흙 / 몸길이 : 20미터 / 체중 : 추정 1만톤 / 서식지 : 특수 - 페이트 라비린스 뒷장 해설

*12 제1고에서는 필자가 구설정의 신장을 너무 의식해서 쓸데없이 "거한" "크다" "구름을 꿰뚫을 듯한"이란 묘사가 연발해서 '이거 키레 이미지가 아니지이'라는 타입문 수뇌회의 결과, 자연스레 신장 설정 쪽이 변경되는 결과가 되었다.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3 타케우치 : 아이 린에 관해서는 대단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생일 차이인데. 린이 2/3, 사쿠라가 3/2라고하는 것으로, 여기에서 정정하겠습니다 (땀).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의 내용

*14 [저부터 인가요........! ? 으─응, 그렇네요.......본편에는 전혀 관계없지만, 토노군의 지갑에 대해서 듣고싶은정도. 토노군은 때때로 아르바이트 하고싶다 하고 불평하는데, 그는 한달에 어느정도의 용돈을 받나요?] [안줍니다.] [네?] [오라버니는 용돈같은건 받지 않아요. 아리마가에서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저택에 돌아와서는 그래요. 그치만 그런거, 필요없잖아요?] [피, 필요없다니───혹시 토노군, 카드 같은걸 가지고있나요?] [아하하, 아니에요 시엘씨. 아키하씨는 시키씨에게 비터(?) 하나도 준적이 없다, 라고 말하고 있는거에요.]- 한화월희 中, 월차 파트의 내용

*15 Q : 가죽 점퍼을 살 수 있는 돈이 있다는 것은, 시키는 용돈을 받고 있는 것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얼마 정도 받고 있는 거야? / 나스 : 매달 용돈 5만엔. 그것과는 별도로, 돈을 갖고 싶어지면 은근히 「쇼핑 하고 싶다」 오오라를 내뿜어서, 그것을 감지한 아키타카씨가 준비합니다. / 타케 : 쇼핑 하고 싶어 오오라… 역시 갖고 싶은 물건을, 살짝 힐끗하고 보거나 하는 걸려나… 나도 챙겨주고 싶다. / 나스 : 아니, 단지 평소보다 조금 더 기분이 안 좋은 듯한 느낌이에요, 분명. - 공의 경계 살인고찰 전편 DVD 부록 타케치와 키노코의 일문일답의 내용

*16 Q. 코펜하겐 최고의 주력상품은 무엇인가요? 또, 시로가 아르바이트할 때의 시급은 어느 정도입니까? / A. 위스키 계통. 시급은 950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7 Q. 고가의 보석을 소비하는 마술을 사용하는 토오사카 린입니다만, 그녀는 어떻게 생활비를 염출하고 있는 것일까요, 양친의 저축을 탕진하고 있다? 시로 처럼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아니면 주식에 손을 대고 있는 건가요? / A. 저리 보여도 토오사카 린은 자산가이며, 수많은 마술특허(시계탑에서 다루는 마술이론, 마술식. 실제의 특허와 같다)를 가지고 있으므로, ●천만엔은 거뜬해. ......하지만, 그것도 모두 선대까지의 당주가 구축한 것이므로, 린으로서는 주눅드는 것 같네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8 ....노트를 손에 든다. 어쨌든 이것이 찾던 물건인지 아닌지 확인해야지. "........자, 잠깐. 나도 보여줘. 보고 싶지 않지만 보지 않고 있는 건 더 무서워." / (일기) 0월 0일 맑음 ☆ 오늘의 사건. 오라버니가 12시 넘어서 돌아 왔다. 다음부터 저녁 식사를 만들 때는 사전에 말해줘야지. / 0월 0일 맑음 ☆ 오늘의 사건. 오라버니가 세탁물을 방치하고 있다. 다음부터는 세탁기의 사용법을 메모해서 건네주자. / 0월 0일 맑음 ☆ 오늘의 사건. 오라버니가 조금 과하게 돈을 인출하고 있다. 이번부터 한 달의 한도액을 확실히 말해 두자. / (시로 시점) 노트에는 짧은 메모가 계속되고 있다. "뭐야, 아주 성실한 일기잖아." "그래애?" "그래. 실로 사쿠라다워, 사쿠라, 이 일기대로 주의해 줬었지?" "아....그러고 보면, 여러가지로 잔소리를 들은 듯한 기분이 드는데. 오늘은 자기가 식사를 만든다든가, 세탁물을 내놨으면 좋겠다든가, 한 달의 용돈은 2만 엔까지라든가. 하하하, 시끄러워서 잊고 있었어." "너 말야, 그럼 사쿠라가 토라지는 것도 당연하다구. 그런데도 기특하게 가사를 해 주니까, 사쿠라에게 나쁜 점은 없는 거 아냐? 신지가 이상하게 무서워해서 이쪽도 말려들었지만 사쿠라는 평소대로야. 약속대로 지금부터는 신지도 집안일을 도와줄 것." "....흥, 귀찮지만 약속이니까. 좋아, 그게 내 기분 탓이라면 돕는 것 정도는 해 주지." 마지못해 교환조건을 받아들이는 신지. 사쿠라의 방에 숨어들어와, 거기에다 일기를 훔쳐 본다는 폭거를 범했지만 결과가 이거라면....그런데, 어라?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9 소쥬로가 섞여 살게 되기 전 까지, 이 저택은 항상 붕괴의 위기를 맞았다. 아오코의 생활비는 집에서 보내주는, 식비 포함 3만. - 마법사의 기초음률에 실린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의 내용

*20 아리스는 누가 보내줬는지 모를 5만. 그 상황에서 그녀들이 취하고 있던 식비 산출은, “저번 달의 용돈의, 남은 분을 식비로 병에 넣는다.”라는, 그날그날의 재무관리였던 것이다. 당연히 식사재정은 한달의 절반정도에서 파탄. 소쥬로가 오기 전까지 2년 가까이, 그녀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적은 바깥에서 오는 마술사가 아닌 월 말에 찾아오는 기아였던 것이다….!!!! - 마법사의 기초음률에 실린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의 내용

*21 현재 많은 특허를 가져 한 달 수입이 1만 파운드를 넘어가는 토우코지만, 대부분은 그 시설의 유지에 충당되고 있다. 보고되는 마술사들의 추가 시설 요망, 특별 대우를 바라는 소리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어 적당히 회사를 차리던지, 혹은 전원 석방을 해버릴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 토우코였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22 「당신 돈 많잖아. 들은 바로는 돈 뭉치로 가득 찬 듀랄루민 케이스를 3개 씩이나 가지고 있다고 하던a데?」랜서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봉인지정의 집행은 일이힘든 대신 보수는 장난이 아니라든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후일담 파트 中, 에미야 시로 曰

*23 시에루 [자, 그럼 고하쿠씨에게 출제합니다. 주인공의 집에서 일하고 있는 두 사람의 고용인에 대한 겁니다만, 그녀들의 급료는 도대체 얼마정도죠?] 아키하 [뭣~~~] / 놀라는 아키하. / 고하쿠 [하아, 그건 곤란하네요. 그 문제는 본편에서도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 거라서] / 아키하 [당연하잖아, 그런 것 오라버니한테 말할 필요도 없고. 딱히 정해진 금액이 아니라서 그런 말을 했다간 날 인간도 아니라고 생각해 버릴 걸] / 종알종알거리는 아키하./ 고하쿠 [하지만, 그게 문제라면 대답하겠습니다. 아키하님에게는 알려져 있진 않지만, 그녀들의 급료는 마키히사님에 의해 은행구좌로 입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녀들이 저택을 떠날 때, 자유로이 가질 수 있는 돈입니다. 금액으로 해서 OOO. 두 사람은 저택일을 그만 둔 후에 어딘가에서 고풍스러운 찻집을 열 겁니다] / 시키 & 아키하 & 시에루 [에엣------!? OOO씩이나 받는 거야 두사람 다!?] / 놀라는 나와 아키하와 시에루 선생님. / 고하쿠 [예. 히스이짱에게는 비밀로 해 주세요] / ......우와아, 무서운 고하쿠씨. 시에루 선생조차도 모르는 문제를 간단히 클리어하다니. - 가월십야 외전 몽십야 힘내라 시엘 선생님 파트의 내용

*24 그리고 오해 받기 십상인 것입니다만, 쿠즈키의 격투술이 통용되는 것은 처음 본 상대 뿐입니다. 비술의 기본은 기습 필살. 정도(正道)로 이길 수 있는 것은 상대가 "알기" 전의 한 번 뿐이라나. 그렇다는 의미로, 상대가 수를 알고 있어도 변함없이 강하다, 라는 게 세이버가 가장 우수한 까닭입니다. - 페이트 제 2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내용

*25 아서 왕. 원탁의 기사들을 통솔한 기사. 브리튼의 수호룡으로 태어난 왕. 그녀가 보유한 막대한 마력으로 전투능력을 향상시키며, 그 일격은 신격의 영역. - 페이트 엑스텔라 페미통 잡지 공개정보에서 아르토리아 소개문

*26 멀린 : 후후. 그건 그거야. 어떻게 숨기든, 아르토리아의 검술 스승은 나라고? 도대체 마술은 서툴어서 말이지. 말이 빨라서 영창을 외려면 깨물어버려. 성검으로 때릴려고 덤비는 편이 몇배 더 빠르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아서 왕에 필적하는 검기를 자랑하는 가웨인. 태양의 은혜를 받은 성검의 자루에는 의사태양이 들어있다. - 콤프틱 16년 8월호 소개문

*28 「서번트 중에서도 특히나 장신. 단련된 육체가 내지르는 검기는, 랜서와 호각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의 내용

*29 그렇게 되면, 양자의 싸움은 검기에 의해 갈리는 부분이 커지는 것은 명백. 지형 효과에 의해 저격이 봉해진 아쳐가 약간 불리할까요……? - 타입문 더블 마니악스에 실린 지상 8회 대결 中, 아쳐 VS 어쌔신

*30 「……후우. 잘 알고 있었던 거지만, 역시 검기로는 미치지 못하는가」말하고, 아쳐는 맨손으로 돌아왔다. 손에 든 쌍검은 사라지고, 녀석은 적수공권인 채 세이버와 마주한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1 기책을 다하면 한 번 정도는 승리를 잡을 수 있다. 그 호수의 기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한 무예백반이지않나, 세이버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아쳐 승리대사

*32 녀석에게서 검기를 모방하고, 그 복제기술까지 손에 넣었다. 그것이 자신에게 잘 맞는 건 당연하다. 녀석의 기술은, 긴 세월 끝에 얻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서 최적의 전투방법』임이 틀림없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3 눈을 감고 세 번째로 투영을 한다. 하지만 읽어 들이는 건 어디까지나 이 쌍검뿐. 나는 아직 이 무기의 성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아쳐의 팔에서 끌어내는 건 간장 막야의 성질과 녀석의 전술. (중략) 내 머리로는 생각해낼 수 없는 수단, 녀석이 필지로 삼은 기술은 반드시 존재한다. 녀석은 이 무기를 애검으로 삼았다. 그렇다면, 많은 싸움을 지배해 온 필살의 일격을 그 녀석이 짜내지 않았을 리가 없다! 두 곡선, 서로를 끄는 음과 양, 연속투영, 검술 자체는 기본을 지킨다. ㅡㅡ 도달했다. 아쳐라는 기사의 필살, 간장 막야의 진의에 도달했다. 지금부터 행하는 것은 나의 한계, 그 뒤는 없는 마지막 세 가지 수. - 헤븐즈 필 루트의 38번째 배드엔딩의 내용

*34 Q. 길가메쉬에게 검기(劍技)의 스킬은 없다는데에 대해서인데요. 그렇다면 츠바메가에시의 간격에 붙잡을 수만 있다면 어새신이라도 길한테 이길 수 있는 건가요? / A. 그 갑옷에 막힌다 or 왕의 재보에서 또 사기 냄새 나는 대(對) 다중차원굴절 방어구라든가 하는 게 나올 가능성 높음. 다만 길은 걔 나름대로 상대의 역량을 올바르게 파악하기에, 어새신 상대로 검기 싸움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 콤프틱 2007년 11월호 페이트 도장의 내용

*35 남자는 검을 차고 있지 않다. 세이버의 검을 앞에 두고, 그 두 손은 간신히 머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저 남자에게는, 세이버의 검을 완전히 받아낼 정도의 기량은 없다. 검술로 말하자면, 세이버는 압도적으로 남자보다 뛰어나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6 나스 :이 어쌔신이라고 할까 코지로라고 하는 인물은, 혹 인류 최강 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오로지 산속에서 검을 휘두르는 것에 몰두해, 그 이외에 흥미가 없는 남자였기 때문에. 게다가 거기서 체득 한 검 기술을 누구에게도 보이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확실히 "무명 무의미". 「그런 인간 세상에 상당히 있지 않아?」라고 하는 인간 문화재적인 일념이, 사람들의 희망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구에 대항하는 필살기술을 낳기에 이르렀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37 순수한 검기만으로 따지면, 이번회 성배전쟁 중 최고의 서번트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38 그렇게 되면, 양자의 싸움은 검기에 의해 갈리는 부분이 커지는 것은 명백. 지형 효과에 의해 저격이 봉해진 아쳐가 약간 불리할까요……? - 타입문 더블 마니악스에 실린 지상 8회 대결 中, 아쳐 VS 어쌔신

*39 어쌔신의 참격은, 솔직히 이해조차 할 수 없다. 다소 소양이 있는 정도인 내 눈으로는, 이미 빠르니 날카롭니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기에 녀석의 검무에 넋을 잃은 것이다. 춤추는 듯한 쌍검의 궤적. 나는 이해할 수 없는 어쌔신의 검격을, 나도 그럭저럭 도달할 것 같은 기량으로, 아쳐는 대항하고 있었다. ……자백하자면, 동경했다고 해도 좋다. 재능이나 천부적인 것에 좌우되지 않는, 강철의 의사로 담금질해낸 기량만으로, 녀석은 어쌔신의 마검에 대항해 싸우고 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0 츠바메가에시 : 대인마검. 최대포착·1명 / 상대를 3개의 원으로 동시에 베어내는 절기. 다중차원굴절현상, 이라고 불리우는 것 중 하나인 듯 하다. 게이 볼그와는 다른 의미로, 회피가 불가능한 필살검이다. - 스테이터스의 내용

*41 "능력적으로는 이기는 라이더이지만,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한, 심안을 가진 백전연마의 맹자. 아쳐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TYPE-MOON double Maniax 『지상 대결 8회 승부』에서 나스 키노코가 내건 아쳐VS 라이더의 기본 전제조건

*42 하지만 간격을 넓게 잡는다는 것은 필연히 공격속도가 둔해진다는 것. 한번 찌르기를 한 후에 창을 되돌린다는 작업이 일으키는 정말 약간의 타임로스. 물론, "적"의 랜서의 창놀림은 천하에 이름을 떨친 영웅 카르나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것. 아마도, 고작 마스터에 지나지 않은 골드로서는 뭘 하고 있는지마저 이해할 수 없을게 틀림없다. 하지만 그 빈틈 없는 돌벽 같은 창의 연격을 받는 것은――네덜란드의 용자, "용을 죽인 자(드래곤 슬레이어)" 지크프리트이다. 그 검놀림은 이미 인외의 영역. 약간의 타임로스를 살려서, 그는 한걸음씩 간격을 매꿔간다. 하지만 우수한 검사(세이버)이기에 창의 일격이 막히는게 당연하다는 이유는 없다. 그 정도로는 신역에 발을 들였던 창의 연격을 받아내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흑"의 세이버는 태연하게 간격을 매꿔간다. 그것은 그의 전설을 알고 있을 터인 룰러마저, 목소리를 높혀서 제지할 뻔한 무모하기 짝이 없는 행위였다. 몸을 버려야말로 떠오르는 여울도 있기에, 사지에서 활로를 구한다――말로는 대단히 간단하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하기에는 다대한 고난이 있기에, 대개의 자는 죽음이라는 진흙탕에 가라앉는다. "흑"의 세이버는 더욱 앞으로 나아가는 한걸음을 딛었다.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대검을 조작하여, 창의 연격을 받아흘린다. 하지만 그걸로는 전혀 따라잡지 못한다. 수많은 찌르기가, 급소에 직격했다. 동맥을 찢고, 미간을 뚫었다――그랬을, 거였지만. 「……!?」그 이변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광경에, "적"의 랜서는 즉석에서 후퇴. 간격을 벌리고, "흑"의 세이버를 얼어붙을 듯한 눈빛으로 일견했다. 일격 정도가 아니라, 실로 78의 창격이 "흑"의 세이버를 찔렀다. 하나하나가 틀림없는 급소――그런데, 세이버는 태연하게 자세를 잡는다. 부상을 입지 않았다, 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상처가 얕은 것은 너무나 이상하다. 팔이 넝마가 되어도, 눈에 도려져도 이상하지 않다. 적어도 "적"의 랜서는 그 정도의 위력으로 창을 찌른 거다. 하지만 골드의 치유마술에 의해 "흑"의 세이버는 즉시 상처가 매꿔진다. 그것은 상처가 즉석에서 재생할 수 있을 정도의 얕은 것 밖에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럴 리 없다, 그 연격이 전부 회피당했다는 거라면 믿기 어렵지만 이치가 통한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동시에 확실히 일어난 현상이다. 그렇다면 이유가 있다. 저 "흑"의 세이버에게는 깊은 상처를 입지 않는 이유가 있다. 자.기. 진.영.의. 라.이.더.처.럼. 신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단련된 덕분인지, 혹은――「――아아, 과연. 겨우 이해했다」오랫동안 느끼지 못한 고양이 랜서의 가슴에 품긴다. 아아, 역시 이 "흑"의 세이버는 "그"와 닮았다. 그가 가진 반칙급의 능력 『악룡의 피갑옷(아머 오브 파프니르)』……용의 피를 뒤집어쓴 영령 지크프리트의 전설을 재현한 이 스킬은, B랭크 이하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것을 가능케한다. 즉, 본래라면――보구가 완전발동했을 리 없는, 어디까지나 단순한 병장으로서 창을 이용한 그 상태에서, 세이버가 상처입을 리가 없는 거다. 하지만 랜서에게 받은 도합 78의 연격은 전부 그에게 상처를 입혔다. 경상이며, 마스터의 치유마술로 즉석에서 수복될 정도의 것이지만, 그 사실은 영령 지크프리트를 아연하게 하기에 족한 것이다. 즉, "적"의 랜서의 창은――A랭크에 해당하는 물리적 공격력을 감추고 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3 기술의 탁월성에서는 약간 "적"의 랜서가 상회하며, 몸의 튼튼함에서는 "흑"의 세이버가 상회하고 있다. 그렇다곤 해도, 총합적인 실력은 거의 길항하고 있다. 정말로 한순간이라도 정신을 팔면 심장을 뚫리거나 목이 떨궈진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4 ――일방적, 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원래부터 영령으로서의 격도, 신비로서의 시간도, 모조리 격이 달랐다. 동물적 직감인지, "적"의 세이버(모드레드)는 "흑"의 라이더(아스톨포)가 쥔 황금색의 마상창(랜스)를 받아내지 않고서, 민첩하게 계속 피한다. 위력이야 없는거나 마찬가지라도 「서번트의 다리부분을 강제적으로 소실시킨다」라는, 극히 치명적인 힘을 가진 창――『건드리면 넘어짐!(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하지만 그것도 직격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흑"의 라이더로선, 결코 창의 취급에 익숙하지 않은게 아니다. 오히려, 마상시합을 많이 참여했던 것도 있어서, 범상한 기사로는 당해낼 수 없는 영역에 도달했다. 하지만 "적"의 세이버는 범상한 기사 따위가 아니다. 기사왕 아서 팬드래건의 부정한 자식, 그의 기술을 배우고, 훔쳐서, 자신의 혈육으로 바꾼 희대의 천재아 모드레드이다. 「느려!」 "적"의 세이버의 전신갑옷은 얼핏 보아도 중량급이다. 아무리 마력으로 짜여졌더라도 그 무게가 바뀔 리가 없다. 민첩함에 자신이 있었던 "흑"의 라이더는 그걸로 마음껏 그녀를 끌고다닐 속셈이었다. 하지만 뒤쳐지는 것은 다름아닌 "흑"의 라이더다. "적"의 세이버의 검을, 필사적인 마음으로 마상창으로 막는다. 그 때, 적뢰(赤雷)가 번뜩이고선 사라졌다. 그것은 "적"의 세이버의 마력이다. 전신으로부터 넘쳐나는 광기적인 마력을 방출하고 있기 때문에, 검의 칼날을 받아낸 것만으로 저림이 달린다."흑"의 라이더는 아연해한다. 그때마다 전해져오는 것이다――그녀로부터 광기, 증오, 전투에의 환희라는 불꽃 같은 격정이. 「아아 제길, 이쪽은 바빠. ……잽싸게 죽어!」 혀를 차고서, "적"의 세이버는 참으로 밉살스러운듯이 중얼거린다. "흑"의 라이더는 그런 때, 생애적으로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웃는 거다. 「아니아니, 그리 말하지 말고. 조금 더 어울려주지 않을래?」 「헛소리를――!!」 그리고 "적"의 세이버는 비점이 낮다. 분노한 나머지, 이를 갈면서 더욱 가열한 일격을 때려넣는다. 두렵게도. 그런데도 아직, 아슬아슬한 데서 그것은 "검술"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었다. 맞서는 "흑"의 라이더는 이해할 수 있다. 그녀가 쓰는 검기는 광전사(버서커)와 같은 사나움과, 검사(세이버)로서의 기량이 절묘하기까지 공투하고 있다. 예를 들면 흉폭한 야생원숭이가 한마리. 그에게 먹이를 받으려면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르치고, 천마리 만명의 "적"과 싸우게한다. 당연히 그에게 무(武)를 배울만한 지혜는 없다. 하지만 본능이 그를 교육하고, 수많은 전투가 그의 정신을 갈고닦으며, 보수가 그의 삶을 충족시켰다고 한다면. 최종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무술이 아닌 "무언가"를 수련한 극한의 괴물이다. "적"의 세이버의 검술은 극히 그것에 가깝다. 싸우고, 싸우고, 계속 죽인 자만이 낳을 수 있는, 예절이나 기사도라는 것을 깡그리 버린, 생존과 살육을 위한 검기. 그녀 이외에 이 기술을 습득하는 자는 존재하지 않고, 그녀 이외에 이 술리에 적합한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모드레드)가 짜낸, 그녀만이 쓸 수 있는 사자의 기술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5 홈즈 : 허나, 그렇군. 여기까지 성능을 찬찬히 보고서 눈치채는 것도 있지. 북유럽의, 절기라고까지 불린 검술. 강인한 오체. 내 마력투사(빔)를 쉽사리 피할 만큼의 반사신경과, 지혜. 자네는 알고 있던 거 아닌가? 내가, 마술적 공격을 구사하는 영령이라는 것을. 자네는 알고 있었네. 무시무시한 지혜라 불러야 하나. 그렇다면 자네는…… 악룡을 퇴치하고 그 "지혜"를 먹은 자이지. 아닌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지크 : 나는 세이버가 아닌 캐스터지만 성질상 검으로 하는 승부가 많아. 그렇기에 이 대련은 대단히 참고가 될거라 생각해. 잘 부탁할게. / 시구르드 : 후후 / 호쿠사이 : 왜 그래? 시구르드 나리. / 시구르드 : ...잠깐 실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면 조속하게 시작하도록 해볼까. / [나는 두사람 측에 붙을께] / 시구르드 : 음 그러면-가겠다! / 시구르드 : 움직임은 빠르지만 검근에 흐트러짐이 많다! 복수의 무기를 가지면 어느것을 쓸지 망설이지게 된다 그 망설임을 우선은 극복해야 할것! / 호쿠사이 : 오..오우 / 지크 : 거기다! / 시구르드 : 또 지크프리트 경의 힘에 기대고 있다. 한 순간밖에 변하지 못하니 초조함은 이해하지만- 기술을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여유가 있다. / 지크 : 네...네! / 호쿠사이 : 테랴아아아앗! / 시구르드 : 옷또.. 망설임은 없어졌지만 이번에는 공격이 단순해져 있군. 허와 실을 짜내어 교차시켜야만 술리. 적에게의 선택지는 최저한 3 준비해둬라. / 호쿠사이 : 히이.. 복잡해서 이해가 안된다고. / 시구르드 : 선택지를 다른걸로 바꾸자면 조건반사라고 사고하는 것이 좋다 만약에 기술에 숫자를 붙여둔다면 4.7.2.5로- / 시구르드 : (시범)이렇게다. 간단하지? / 지크.호쿠사이 : ........... / 지크 : 거기에 이르기 위해선 아직 길이 먼거 같군. / 시구르드 : 그런가? ... 그렇다면 뭔가 다른것을 연상하면 좋다 / 호쿠사이 : 아 시구르드 나리, 그건 그림으로 해둬도 괜찮을까? 아니 어쩐지 그냥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말이지. 적어도 숫자보다는 나에게는 익숙하니까. / 지크 : 그렇다면 나는..그렇구나 서번트 클래스로 생각해둘께. / 시구르드 : 괜찮지 않은가? / 호쿠사이 : 자아..그러면 지크아가쨩 먼저 가도록 해둘꼐!! / 지크 : 아가쨩.. 뭐 좋아. 그 다음은 나다! 가겠어! / 시구르드 : 자! 잔뜩 오도록 해라! (중략) 호쿠사이 : 오-우오! 용무는... 그거다! 시구르드 나리! 수행이다 수행! 필살기란걸 생각해서 말이지 한번 시험해보고 싶어서..앗...와와. / 지크 : ...면목없어. 두 사람의 만남을 방해할 생각은 없었는데. 자 봐 오우이 밤은 위험하다고 내가 말했잖아. / 호쿠사이 : 그, 그, 그런 의미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아 이렇게 되면 역시 좋아, 또 내일이라는 걸로! / 시구르드 : 뭘 말하는거지 호쿠사이? 필살기인 거겠지? 부디 한번 보고싶군. 좋아 나의 사랑이여 이 둘에게 조금 도움을 주도록 해줘. / 브륜힐데 : 알았어요. 시구르드 / 지크 : 그렇다면 추가로 한 명 더 늘어나곘지만... 괜찮을까? / 지크 : [나도 내가 왜 세이버인지 잘 모르겠-어!] 라고 말하니까 그렇다면 하고 데려온거야. / 아스톨포 : 안녕! 데이트를 방해해서 미안! 그래도 즐겁게 훈련시켜준다면 고마워! / 시구르드 : 훗..물론 상관없지만 그렇지만 즐거운지 어떤지는 그쪽 하기 나름이다. 본관의 검술교실은 떄로는 험하고 떄로는 험하고 가끔 상냥한 방침이다. / 아스톨포 : 와와와와와 노력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에도에서 도장수행하던 시절의 이조의 검을 일컫던 말. 갖가지 유파를 배운 이조이나, 어느 도장에서도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고 중도에 도장을 나가버렸기 때문에, 면허개전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이조의 눈에는 다양한 유파, 다양한 도장의 검사가 자기 수준 아래로 보였고, 실제로 그러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8 ○ 무공 : A. 검사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 궁극의 경지. 야규 신카게류 · 수월에 상당한다. 무공이기에 무적. 이를 받아들이는 자, 무한의 경지에 달한 검사 뿐이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9 무공 : A. 검자가 도달하는 최고의 위치. 궁극의 경지. 야규 신음류 · 수월에 해당한다. 무공이기에 무적. 이것을 포착하는 자, 무한의 경지에 도달한 검사 뿐. 다중차원굴절현상을 쓰는 참격이라도, 무공인 자는 포착할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0 무사시 : ……틀렸었어. 이미 수 읽기 그 자체가 틀린 거였어. 자유자재, 수백 수천의 대응이 이천일류의 진수이지만, 후의 선, 선의 후를 읽어서는 불가능해. 당신의 수월을 깨뜨리려면, 신역에 들어설 수 밖에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무사시 : ……너는 그렇게 말하지. 그래, 결과적으로 피해가 적어서 다행이야. 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말자? 그나저나 기신 데메테르, 무진장 강하던데! 아주 싸울 맛이 나는 상대였어! 카이니스 씨의 부와아악 날아가는 불새랑, 동맹하고 칼데아의 비밀병기가 없었으면 졌어! 반면, 나는 활약이 없으니 면목 없는걸…… 아무래도~…… 그만한 크기의 쇳덩이를 베는 건 좀~…… 러시아 때는 엄청 최고조라서 가능했는데, 기계덩어리, 묵직한 거대질량은 좀…… ……"무공"에 도달해도 못 베는 게 있고, 오히려 "공"의 검으로 뭘 벨 수 있냐 이거지…… "공" 너머의 "영"을 본다. 범인류사(그쪽) 무사시든, 나 같은 여자 무사시든, 그게 최종목적일 텐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홈즈 : 그런가? 아아, 검이라고 해도 장검이 아닐세. 아직 단검 뿐인 모양이야. 나는 그게 아슬아슬하게 보이네, 정말 진짜로 아슬아슬, 수준일세. 엄청난 달인이군. 미스 미야모토가 있었으면 좋았거늘…… 방금 그건 견제타(잽)로 날렸을 걸세, 저 자에게 있어선 말이야. 미스 키리에라이트에게는, 어떨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육식수 같은 그림자 : 으, 으으, 끄으으으으으으!! 이건 대체……!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화생이여. 검귀로 전락한 소인이 어쩌고 지껄였던가. 과연, 그렇다면 그건 어지간한 연과 만났던 걸 테지. 아아. 부럽기도 하나─── 미숙하기 짝이 없군. 검의 극에 달하면 선적(禅寂)에 도달하는 법. 검의 극에 달하면 대오(大悟)에 도달하는 법. 내 마음은 부동. 그러나─── / (척)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내 몸, 에에테르로 구성된 공허한 그림자라 하여도, 이미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로서의 생애를 다 하였다. 그 의미는, 알고 있겠지? / 육식수 같은 그림자 : 으으으으응 그런가 그래, 그런 건가! 네놈은! 진정으로! 검성인가! / 무사시 : 어. 어!? 그렇구나. 야규 영감님, 칼데아에 있구나! 흥흥. 그렇구나. 그럼 지금의 저는 질지도 모르겠네요. 선적대오, 진정한 극에 도달한 검성의 끝을 아는 혼일 테니까. 그건 그거대로 좋죠. 나는 나대로, 영(제로)의 더 앞에 존재하는 검을 목표로 할 뿐───! / 아규 타지마노카미 : 이는 즉, 진정으로, 검선의 끝에 도달한 혼임을 알지어다. ──────『검술무쌍·검선일여』. (참격) (째애애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무사시 : ……그건, 당신이 대병력끼리의 전투에 익숙한 자였으니까. 1 대 1의 대결이라면 내 쪽이 여러모로 상황이―――――아니. 내가 당신에게 이긴 이유는 단 하나. 당신보다 상위의 검격과 이미 만났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나보다 강했어. 하지만 그런 당신보다 강한 검사를 나는 알고 있었다. 그럼 당신에게 져줄 여유는 없어. 내가 넘어야 할 건 그 너머에 있으니까. / 라이더 흑승지옥 : ……훗. 어찌 오만한 말일까요. 나보다 미운 상대가 있기에, 나 따위는 적이 아니라니. ……허나, 검사란 건 본디 그런 것. 남자아이처럼 지기 싫어하는 거군요, 당신은. 부러워라……제겐, 그렇게까지 뜨거워질 호적수는 없었습니다만――――― 정말이지, 이 시대의 검사는 재밌어. 개인끼리의 승부라면, 전부 괴물들만 모여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라이더 흑승지옥 : 딱히. 그다지 특별한 건 하지 않았다고 몇 번 말해야 합니까. 전 있는 그대로 이 태도를 휘두를 뿐. 이 정도 재주라면야 츠나 쪽이 훨씬 더 기묘하게 해낼 테지요. 이곳에서 칼날을 박아 넣으면 그걸로 좋다. 적의 칼날은 분쇄할지니. 이곳에서 칼날을 휘두르면 그걸로 좋다. 적의 목은 여덟 보 정도 날아갈지니. 나란히 있는 악한 화생을 도륙해낼 때까지 수도를 수호하는 자라면, 이런 것쯤 가능한 게 당연한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미나모토노 라이코 / 사카타 킨토키 / 와타나베노 츠나 : 헤이안의 무사, 그 정점에 선 분들을 뵐 줄이야. 저 경이로운 힘, 이미 천변의 영역이니, 술리 도리의 바깥에 있을 거요. 우리가 아는 난세의 무사, 무장은 발치에도 못 미치겠구려. 그렇다고는 하나───이를 무념무상으로 상대해 보는 것 또한 일흥이니. 하하. 농담이오 농담. 하하하. 주군. 후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규 무네노리 인연 캐릭터

*57 마슈 : 서, 선배! 흑발의 미인이, 오니를 베어죽여 가요……! / 우시와카마루 : (이 무슨 칼솜씨……! 오니의 튼튼한 근육이, 그야말로 두부 처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신도무념류 면허개전이라는 달인이지만 그 진정한 힘은 동료에게 「가무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막무가내 같은 싸움 방식에 있다. 상대를 도륙하기 위해서라면 상처를 입는 일도 불사한다라는 그야말로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를 체현한 호검사. 몸에 새겨진 무수한 상처는 그 증거이다. 「나라를 위해 입은 상처다, 이건 내 긍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9 🌕검벌노정: C. 폭발 직전까지 기를 모아 베는 순간에 작렬시키는 폭쇄 검술. 검술은 폭발이란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0 사이토 하지메 : 음.....검술이려나요. 내가 마수에게 뺏길 만한거따위, 그거정도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무적의 검: A. 신선조 중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강함이라 전해진 사이토의 검을 평가한 말. 사이토의 검은 유파가 확실하지 않아, 무외류라고도 일도류라고도 전해졌지만, 그 실체는, 아무것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의 검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2 「유파? 그런 건 상관없어. 뭐, 하지메 짱의 경우엔, 말하자면 무적류라고나 할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3 ○발도자재: B. 좌우 양손으로 뽑아내는 변환자재의 발도술. 칼끝이 종횡무진으로 변화해가는 형태 없는 검술. 간파 따위에 의한 예측을 극히 곤란하게 만드는 특수한 전투기술. 「왼손잡이? 아니, 그때 그때 뽑기 쉬운 쪽으로 뽑았을 뿐이야, 나는. 애초에, 그런 사고를 할 틈이 있다면 냉큼 베라는 말이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4 『무형』. 랭크: 없음 / 종류: 대인마검 레인지: 1~9 / 최대포착: 1명. 無形(むぎょう). 무적의 검이라 평가받은 사이토 하지메 필살의 역가사베기(逆袈裟斬り). 형식을 갖지 않는 자유의 검. 순수한 속도와는 다른 특이한 스텝으로 접근, 상대의 시간인식과 거리감을 혼란시켜, 틈을 오인시켜서 순식간에 베어넘긴다. 베인 상대는 절대로 닿지 않을 거라 여겨진 거리에서 베어넘겨지므로, 정신을 차리니 베여졌다는 착각에 빠진다. 대략 접근무기가 상대라면, 창이든 뭐든, 대상의 리치를 무시하고, 모든 틈에서 반드시 선공으로 치는 것이 가능. 「―――그러니 나의 검은, 무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5 오키타 소지 : 후후후! 이 오키타씨한테서 도망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핫!1보 음속돌파! / 남자애 : 빠,빨라! 소지 굉장해!어떻게 한거야? / 오키타 소지 : 흐흠!천연이심류의 소양을 쌓으면 다들 할 수있게 될거에요. (띵동 효과음)※못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무명 삼단찌르기 / 종별 : 대인마검 / 최대포착 : 1인 / 희대의 천재검사 오키타 소우지 필살의 마검. 「일의 찌르기」에 「이의 찌르기」 「삼의 찌르기」를 내포한다. 평정안(平正眼)의 자세로부터 "거의 동시"가 아니라 "완전히 동시"에 날리는 평찌르기, 초절적인 기교와 속도가 만들어내는 비검. 삼단찌르기의 순간은 일의 찌르기, 이의 찌르기, 삼의 찌르기가 "같은 위치"에 "동시에 존재"한다. 일의 찌르기를 막아도, 같은 위치를 이의 찌르기, 삼의 찌르기가 꿰뚫는다는 모순 때문에, 검끝은 국소적으로 사상붕괴를 일으킨다. 그 때문에 삼단찌르기는 사실상 방어불능의 검극이 된다. 응용이라고나 할까 결과적으로 비롯된 사상붕괴를 이용한 대물파괴도 우수하다. 다른 성배전쟁에서는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는 영령도 있는 듯하다. - 코하에이스 EX의 내용

*67 제트 천연이심류:A+. 유사이래, 누구도 연마할수없었다고 알려졌던 전설의 갤럭시 시골검법 "제트천연이심류"를 연마한 유일한 검사, 누구도 연마할 마음이 없었다는 설도 있다. 여러가지 설이 있네요. 순간 속도로는 은하계에서도 10손가락... 아니 20손가락 정도엔 들어갈 지도 모른다. 넣어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8 천하만세의 검: A+. 키이치 호겐은 전설의 고류검술 "쿄하치류"의 시조라고 전해졌다. "쿄하치류"란, 일본에 있어 검술의 원류인 여덟 유파이며, 키이치가 수제자들에게 전한 전투술이라고 한다. 또, 수제자 중 한 명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우시와카마루)라고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9 재지의 축복 : C. 본래는 보구로 취급되는 스킬. 지혜의 보살이 벼렸다는 쇼토우렌(小通連)을 장비하여, INT를 대폭 높일 수 있는 보구. 조잡했던 칼놀림이 명확해지고, 전술도 보다 넓어진다. 또한 「천귀우」의 성능이 올라가거나 「삼천대천세계」가 사용가능해지는 등 좋은 효과 뿐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머리가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여고생을 연기하는 비효율적으로 사는 방식을 돌이켜보고 일시적으로 자기혐오에 빠져버린다. 그러므로 스즈카 고젠은 적극적으로 쓰길 꺼려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70 난릉왕 : 이런. 여기까지 하지요. 저도 진심을 낼 것 같습니다. 용서해 주시길.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러한가. (납도)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실례되오나, 난릉왕 공의 검기는 검무와 비슷하구려. 검무의 단아함, 유연함은 그대로. 더불어, 검의 예리함과 무게감을 해치지 않고 있소. / 난릉왕 : 하하, 아류입니다. 부끄럽군요. 저는 장수로서 정치와 군략에 관한 공부를 하였기에, 무에 관해서는 최소한만 배웠습니다. 이건 전장에서 얻은 기술입니다. 저는 방비를 굳히는 것보다는 피하는 데에 능하였기에…….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실전으로 기른 검무, 흠. / 난릉왕 : 야규 공의 검술을 그야말로 세련된 기술이로군요. 한 수 배웠습니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오토메류, 본래는 남에게 보일 것이 아니오만……. 무얼, 그 또한 생전의 야규 타지마일 경우이지. 나는 그림자, 주인을 섬기는 1기의 사아반토이니. / 난릉왕 : 지금은 인리의 위기, 쓸 수 있는 건 쓴다……이 뜻이십니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허나, 귀공의 기술을 흉내낼 수는 없겠소. 아들놈 미츠요시라면, 『이거 좋군』이라며 자기 검술에 도입하겠소만. / 난릉왕 : 자제분께서는 야규 공과 다른 기술을 구사하십니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많이 다르오. 그건 천의무봉이라 부르는 편이 어울릴 거요. 그래도, 세상은 넓소. 힘만으로 그물을 찢는 자도 있을 터. / 난릉왕 : 신의 피를 이은 분들 말씀이시군요. 저희도 그 분들께 밀리지 않도록, 힘차게 단련에 힘써보도록 합시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음. / 난릉왕 : 이런, 다음 예정이 다가오고 있군요. 그러면 저는 이만. / 야규 타지마노카미 : 그러면 다음 기회에 또. / (인사) (난릉왕 퇴장)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흠. 그만, 검에 힘이 담겼으나…… 간파한 것인가. 이거 아깝군. 헌데 거기 있는 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난릉왕 : ㅡㅡㅡ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고로,불초 이 난릉왕.상대해드리겠습니다. / 만드리카르도 : 엣. 다음은 난릉왕이군요. ..는 왜!? 걍 죽잖아요 이거!? 중화 서번트 일류가 튀어나올때가 아닌데요! (같은 말에 탄다 쳐도 달과 자라, 난릉왕과 만드리카르도라고 말할만한 차이인데!) (아니 아무한테도 말 안했지만!피해망상이군요.네!) (중략) 만드리카르도 : 테야아아앗! / (퍽) / 난릉왕 : 아무래도 여기까지인듯하군요. 훌륭합니다! 두 분의 역량.제대로 보여주셨습니다. 제 수련은 여기까지입니다. 자 앞으로 나아가시죠. / [감사합니다!] / 만드리카르도 : 감사함다! / 난릉왕 : 아니요,이쪽이야말로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 (이동) / [다음 담당은 누구일까?] / 만드리카르도 : ...불안한 예감밖에 안듬다. 애초에 난릉왕만큼의 달인같은거, 그리 많지도 않을테지만, 칼데아에 관해선 전혀 안심할수가 없달까ㅡㅡ / 야규 무네노리 : ㅡㅡㅡ음 왔는가. / 만드리카르도 : 달인이잖아! 아니 뭘 하고계심까 당신.... 절대 이런거 참가 안할가같은 사람 아님까.. 안마인가?또 안마권인건가? 이 사람의 지압이 그리 굉장한건가....? / 야규 무네노리 : 아니,정체(整体)를 할 필요는 없다만, 차를 마시는 동료로써 권유받았다. 요즘은 연습상대도 구하기 힘든 참이라. 가는 길이 같아 배에 같이 탄거라고 할수있겠지. / 만드리카르도 : ....여기는 타고있는 배에 상어가 구멍이라도 뚫어둔 기분임다.... / 이서문 : 자,같은 대(對)무기술이라 할지라도 아까와는 성격이 다르다. 난릉왕의 검술이 화려한 [동(動)]과 [용(踊)]이라면 무네노리의 검술은 [정(靜)]과 [섬(閃)] 정신을 가다듬어라. 섬광같은 검술을 간파하여, 파고들 틈을 파악하는 것이다. / [대련 부탁드립니다!] / 야규 무네노리 : 흠,공교롭게도 검을 가르칠순 없다만, 대련 상대가 되는거라면 검은 해석하기 나름. 언제든지 와라 서문공의 제자 교육.재밌겠군. (전투) / 만드리카르도 : 죽었다!! 아니 안죽었지만 죽었다!! / [살아있어 살아있어] / 만드리카르도 : 마스터. 나 목 잘 붙어있는거죠? 뭔가,눈치채지도 못하는 사이에 목이 떨어졌다해도 모를만큼 힘들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마슈 : 저건……. 틀림없습니다, 전투 중인 거 같아요. 한쪽은 대부대고, 다른 한쪽은 소수의 부대입니다. 대부대는 「진홍과 황금」의 의장. 소부대도 마찬가지로 「진홍과 황금」이지만, 의장이 다릅니다. / Dr.로망 : 진홍과 황금은 고대 로마에서 특별히 선호되었던 색깔이야. 마슈, 다른 특징은? / 마슈 : ……여성입니다. 수명의 소부대를 이끌고 있는 건, 어린 여성 한 명. 혼자서 적 부대 대부분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수도 방면으로 몰려오는 군단을, 홀로. 엄청나게 강력한 개인이에요. 서번트인 걸까요? / Dr.로망 : 아니야, 서번트 반응은 느껴지지 않아. 너도 기색을 느끼지 못한 모양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네로 : 좋은 준비 운동이 되었군. 어때? 여의 검술 줄지 않았지? / 마슈 : 네, 이전보다 현격히 향상되었습니다. 그건 믿음직하네요...... / 네로 : 후후후, 그런 거지 그런 거다. 마슈는 솔직하구나! 여는 마음에 드는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랜서 : ......미안하다, 마스터. 마지막 순간에, 실수를 해버렸다. / 린 : 으응, 당신과 세이버는 호각이었어. 내가 한걸음 뒤쳐졌을 뿐이야. 사과해야하는 건 이쪽이에요. / 세이버 : 짐과 호각인가...... 뭐 괜찮겠지. 확실히 무쌍의 창솜씨였다. 저돌맹진 뿐인 자라고는 이제 말하지 않겠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75 Fate UBW 애니메이션 # 02, # 03는 나스 씨의 힘을 빌려 만든 오리지널 씬이 있다나. 나스 씨는 "오리지널 씬은 제가 쓰고 있습니다" "이번 오리지널 씬은 공인이랄까, ufotable와 TYPE-MOON의 공동 작업이에요" 이라고. - humanity6씨 트위터의 내용

*76 마슈 : 12번의 시련에 의한, 소생 마술의 중첩. 무엇보다, 탁월한 전투기술. 이길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 오리온 : 거기에 비하면 이 쪽은, 원거리가 아니면 제 실력을 발휘 못 하는 녀석들 뿐이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타와라 토타 : ……으음. 다물고 있어라 삼장. 가능하면 숨도 쉬지 마라. 이 분께 덮쳐지면 잠시도 못 버틴다…… 지금의[이] 소인이 앞으로 30, 아니 40, 나이를 먹으면 간신히 한 발 닿을런지, 정도의 무武의 극의이다, 이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8 가웨인 : (맞싸움이 시작되고 이미 한 시간── 전혀 열세를 보이지 않다니……!) (허나 검기에는 익숙해졌습니다. 이 검사라 한들 불사신은 아니다. 반드시 틈이 있다……!) / "산의 노인" : ──여기까지다. 만종은 떠나갔다. / 가웨인 : 폭풍이……그쳤다? 아니, 멈춘 건가……!? / "산의 노인" : 더 이상 모래 폭풍은 불필요. 중천을 나의 옷으로 덮을 필요 없으니. 이 백일은 사자왕의 죄를 비추는 것. 만종은 성도로 떠나가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9 찌르면 창 휘두르면 나기나타 당기면 겸(※전투용의 대낫) 어찌됐든 저찌됐든 손색없구나――― 유명한 호죠인 십문자창. 호죠인 인슌은 호죠인류 창술 2대이며, 그 기술, 신불에 달한다 칭송받은 남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80 무사시 : (우왓, 뭐야 저거, 뭐야 저거! 단 한 번의 찌르기로 이매망량이 뿌리까지 사라져버렸어……! 창을 잡는 법, 발을 옮기는 법, 체간, 체격, 마지막으로 호흡! 이거에 비하면 방금 전의 악령따위 아기 고양이네, 아기 고양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무사시 : ―――――하아. 소문따위 도움이 안 되네, 정말. 뭐가 산간무쌍이야. 질이 나쁜 것도 정도가 있지. 고금무쌍, 그런데도 아직 질리는 건 더 있어. 창의 찌르기 하나, 떨치기 하나, 치기 하나, 베기 하나, 그 모든 게 전부 필살의 일격. ……솔직히, 옆에서 보고있는 것만으로 오한이 들었어. 너무 깔끔해서. 이렇게나 청렬한 전투를 하는 창술사, 어떤 시대의 일본에도 없었어. 심기의 깊음. 맑게 개인 최단의 창. 군더더기 하나 없는 『형』의 완성도는 나로선 미치지도 못해. ―――――훌륭해. 승리는 그쪽에게. 실력을 가까이서 맛보게 되어 영광입니다, 인슌 공. 그보다 진짜 멋있어! 역시 호조인의 후계자, 엄청난 거물이네!! (중략) 궁수인 여자 : …………어쩜, 무섭기 그지없는 분. 마치 창의 귀신과도 같아. 일반적인 영령이었다면 영핵을 관통당했을 테지요. 모두들, 주의해주세요. 이 분은 우리들을 매장시킬 생각인 듯 합니다. / 인슌 : - 하하, 뭐냐. 소승의 창을 화살로 튕겨내 보인 건가. 시모사라는 곳은 어지간히도 강한 여성이 모이는 모양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막아냈다고 두건의 남자는 생각했을 테지. 분명 그의 칼은 인슌의 창끝을 몇 번이고 막아내고 있었다. 아니. 그건 인슌이 그리 맞춰주고 있었을 뿐이다. 온갖 방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일격, 막을 수 있을리 없다. / 냉담한 검귀 : ……뿌리치는 게 아니라 피해야만 하는 기술, 인가. 이리도 간단한 수에 걸려들 줄은. 창의 호조인 인슌, 다소 얕보고 있던 듯 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창은, 닿았던 거다. 창끝은 검귀의 심장을 틀림없이 파괴했다. 환술의 종류로 현혹된 것도 아닌, 틀림없이 끝장냈었다. 육체가 갖춰진 생물이라 할지라도, 에텔에 의해 육체를 형성한 영령이라 할지라도, 즉사일 터였다. 그래, 단순한 생물이나 영령이라면――――― / 인슌 : (그런가. 그런 거였나. 숙업이라니 낭패기 그지없군. 분명 내 창은 "그 영역"까진 달하지 않았어……! 이건 위험해. 실로 위험해. 이런 것과 어떻게 싸워야 한단 말인가. 도망쳐라, 무사시. 누이. 덴스케. 도망쳐라, 도망치는 거다 구다오. ……붙잡히지 말거라. 결코) / 그게 최후의 사고였다. 그리고―――――호조인 인슌은 어둠으로 떨어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켈트 얼스터의 전설의 전사이며 여왕. 이국 마경 "그림자의 나라"의 여왕으로 문지기인, 창술과 룬마술의 천재이다. 수많은 망령이 흘러넘치는 "그림자의 나라"의 문을 닫아, 지배하는 데 충분한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후에 얼스터의 영웅이 되는 젊은 쿠훌린의 스승이 되고 그를 이끌어, 기술을 모조리 전수하고, 애용하는 마창마저 주었다고 한다. 그의 아들 콘라도 가르쳐 이끌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터 캐릭터 소개의 내용

*85 "그렇게 전사가 되고 나서는 싸움의 나날이었지. 그러다 한 공주한테 첫눈에 반해서 성에 납치하러 갔었는데 , 그 공주가 정말 괜찮았단 말이야. 아무런 명예도 없는 어린애의 화롯가에는 가기 싫다나." "잠시만. 어린애라니, 너 그때 몇 살이었어?" "아, 아마 열여섯이었을걸. 그래서 명예를 얻으러 여행을 떠났지. 그림자의 나라에 스카사하라는 여전사가 있었는데 이 여자가 또 괴물처럼 강하다더군. 소문에 많은 전사를 제가로 받아들였다고 했어." 그 후의 이야기는 알고 있다. 쿠훌린은 마경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림자의 나라에 도착해서 거기서 여영주 스카사하에게서 도약의 비술과 마창 게이볼그를 받게 된다. "간단하게도 말하는군. 그 여자의 스파르타 교육엔 토오사카 그 아가씨도 맨발로 도망칠걸? 어쨌든 터무니없는 여자였어. 내가 도착했을 쯤에는 인간 때려치웠었지.....그림자의 나라라는 건 뭐, 저 세상에 있는 영지였으니까 그 여자는 거기서 망령들을 타이르는 문지기였던 셈이지. 망령들 중에는 거의 신 같은 놈들도 있었어. 그걸 인간의 몸으로 억누를 정도로 창을 능숙하게 다뤘지. 어느 정도 맛이 갔는지는 알겠지?" "알겠어. 토오사카의 파워업판 같은 표현이라 무서울 정도로."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86 「……좋아, 물어봐 주지. 네놈, 어디 영웅이냐. 이도류를 쓰는 궁병 따위 들어본 적이 없다」「그러는 넌 알기 쉽군. 창병에는 가장 빠른 영웅이 선택 받는다고 하지만, 너는 그 중에서도 뛰어나다. 이 정도로 창을 쓰는 자는 세계에 3명도 없겠지. 덤으로, 짐승과도 같이 민첩하다고 하면 아마도 한 명」-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의 내용

*87 서번트 중에서도 특히나 장신. 강철같은 육체가 다루는 검기는, 랜서와 호각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의 설명

*88 랜서 : ......미안하다, 마스터. 마지막 순간에, 실수를 해버렸다. / 린 : 으응, 당신과 세이버는 호각이었어. 내가 한걸음 뒤쳐졌을 뿐이야. 사과해야하는 건 이쪽이에요. / 세이버 : 짐과 호각인가...... 뭐 괜찮겠지. 확실히 무쌍의 창솜씨였다. 저돌맹진 뿐인 자라고는 이제 말하지 않겠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89 ———그러나, 그것이 찌르기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고속의 일격, 확실하게 급소를 꿰뚫는 찌르기는 분명히 무섭다. 하지만 궤적이 점인 이상, 간파해 버리면 피할 수단은 얼마든지 있다. 아쳐와 같이, 급소를 꿰뚫으러 오는 창 자루를 쳐서, 살짝 궤도를 어긋나게 하면 그것 하나만으로 틈이 생긴다. 궁병이라고 얕보고 방심한 거겠지. 긴 무기의 이점은 자유도가 높은 사정거리와 간격이다. 그것을 스스로 좁힌 시점에서, 랜서의 패배는————「————」「웃————!?」 붉은 외투가 정지한다. ———시간이 역행한 것인가 싶은 악몽. 내질러진 일격은, 앞선 찌르기보다 더욱 고속……!「크, 윽————!」 궤도를 비틀려고 받아넘기려던 아쳐가, 단검째로 튕겨져 나간다. 랜서의 창에 되돌리는 틈 따위 없다. 아니, 그것만이 아니라 날카로움도 위력도 한없이 올라간 찌르기는, 이미 서번트에게도 필살의 영역……!「—————」 얕본 것은 우리들이었다. 저 서번트———랜서의 창에, 창병의 정석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90 폭풍 같은 연격은 그 반복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도 뛰어나면 신의 영역의 기술. 이미 10합. 아니, 실제로는 그 몇 배인가. 직선적인 창의 호우는, 더욱 기세를 더해서 아쳐를 고슴도치로 만들려고 계속 퍼부어진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91 (3차 영기재림) "내 창도 신기 수준인가!! ……뭐, 그렇게 쉽지는 않나." / (4차 영기재림) "이것으로 끝이다! 어때? 내 창은 영령 제일이지? 이야~ 스카사하 스승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훌린 영기재림 대사

*92 제19절의 싸움 전, 스카사하는 단신으로 쿠 훌린 진영에 습격을 걸었다. 두 명의 실력은 길항했지만, 쿠 훌린이 날린 보구 「물어부수는 사아의 짐승(쿠리드 코인헨)」에 의해, 스카사하는 전투불능이 될 정도의 데미지를 입고 만다. - 콤프틱 16년 8월호 스토리 설명

*93 하지만 간격을 넓게 잡는다는 것은 필연히 공격속도가 둔해진다는 것. 한번 찌르기를 한 후에 창을 되돌린다는 작업이 일으키는 정말 약간의 타임로스. 물론, "적"의 랜서의 창놀림은 천하에 이름을 떨친 영웅 카르나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것. 아마도, 고작 마스터에 지나지 않은 골드로서는 뭘 하고 있는지마저 이해할 수 없을게 틀림없다. 하지만 그 빈틈 없는 돌벽 같은 창의 연격을 받는 것은――네덜란드의 용자, "용을 죽인 자(드래곤 슬레이어)" 지크프리트이다. 그 검놀림은 이미 인외의 영역. 약간의 타임로스를 살려서, 그는 한걸음씩 간격을 매꿔간다. 하지만 우수한 검사(세이버)이기에 창의 일격이 막히는게 당연하다는 이유는 없다. 그 정도로는 신역에 발을 들였던 창의 연격을 받아내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흑"의 세이버는 태연하게 간격을 매꿔간다. 그것은 그의 전설을 알고 있을 터인 룰러마저, 목소리를 높혀서 제지할 뻔한 무모하기 짝이 없는 행위였다. 몸을 버려야말로 떠오르는 여울도 있기에, 사지에서 활로를 구한다――말로는 대단히 간단하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하기에는 다대한 고난이 있기에, 대개의 자는 죽음이라는 진흙탕에 가라앉는다. "흑"의 세이버는 더욱 앞으로 나아가는 한걸음을 딛었다.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대검을 조작하여, 창의 연격을 받아흘린다. 하지만 그걸로는 전혀 따라잡지 못한다. 수많은 찌르기가, 급소에 직격했다. 동맥을 찢고, 미간을 뚫었다――그랬을, 거였지만. 「……!?」그 이변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광경에, "적"의 랜서는 즉석에서 후퇴. 간격을 벌리고, "흑"의 세이버를 얼어붙을 듯한 눈빛으로 일견했다. 일격 정도가 아니라, 실로 78의 창격이 "흑"의 세이버를 찔렀다. 하나하나가 틀림없는 급소――그런데, 세이버는 태연하게 자세를 잡는다. 부상을 입지 않았다, 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상처가 얕은 것은 너무나 이상하다. 팔이 넝마가 되어도, 눈에 도려져도 이상하지 않다. 적어도 "적"의 랜서는 그 정도의 위력으로 창을 찌른 거다. 하지만 골드의 치유마술에 의해 "흑"의 세이버는 즉시 상처가 매꿔진다. 그것은 상처가 즉석에서 재생할 수 있을 정도의 얕은 것 밖에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럴 리 없다, 그 연격이 전부 회피당했다는 거라면 믿기 어렵지만 이치가 통한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동시에 확실히 일어난 현상이다. 그렇다면 이유가 있다. 저 "흑"의 세이버에게는 깊은 상처를 입지 않는 이유가 있다. 자.기. 진.영.의. 라.이.더.처.럼. 신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단련된 덕분인지, 혹은――「――아아, 과연. 겨우 이해했다」오랫동안 느끼지 못한 고양이 랜서의 가슴에 품긴다. 아아, 역시 이 "흑"의 세이버는 "그"와 닮았다. 그가 가진 반칙급의 능력 『악룡의 피갑옷(아머 오브 파프니르)』……용의 피를 뒤집어쓴 영령 지크프리트의 전설을 재현한 이 스킬은, B랭크 이하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것을 가능케한다. 즉, 본래라면――보구가 완전발동했을 리 없는, 어디까지나 단순한 병장으로서 창을 이용한 그 상태에서, 세이버가 상처입을 리가 없는 거다. 하지만 랜서에게 받은 도합 78의 연격은 전부 그에게 상처를 입혔다. 경상이며, 마스터의 치유마술로 즉석에서 수복될 정도의 것이지만, 그 사실은 영령 지크프리트를 아연하게 하기에 족한 것이다. 즉, "적"의 랜서의 창은――A랭크에 해당하는 물리적 공격력을 감추고 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4 기술의 탁월성에서는 약간 "적"의 랜서가 상회하며, 몸의 튼튼함에서는 "흑"의 세이버가 상회하고 있다. 그렇다곤 해도, 총합적인 실력은 거의 길항하고 있다. 정말로 한순간이라도 정신을 팔면 심장을 뚫리거나 목이 떨궈진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5 준족으로 널리 알려진 아킬레우스의 창술 실력은, 랜서로서 소환되어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기량이었다. 보통이었다면, 아쳐는 번거로움 없이 심장이 파내졌을 것이다. (중략) 아킬레우스는 나날이 늠름하게 성장해 간다. 서툴렀던 창 솜씨도 이젠 신의 영역에 발디디려 하고 있었다. 말을 달리면 말 그대로 종횡무진 초원을 누볐고 온갖 방해물을 그 날랜 다리로 뛰어 넘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6 「윽……!」 「잊었나, 라이더. 너에게 이 창을 주고, 그 기초를 가르친 것이 누구였는지?」 아쳐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의 말 그대로, 라이더는 자신만의 창술을 만든게 아니다. 처음엔, 스승인 케이론에게 기초를 배웠다. 그렇다면, 그 몸의 모든 동작과 습관은 간파되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 더욱이 이 창은 본래, 부모님의 결혼 축하 선물로 케이론이, 아버지인 펠레우스에게 준 것이기에, 그 간격조차 완벽히 간파당하고 있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7 -밤이 깊어간다. 검은 아처(케이론)는 밤하늘에 손을 뻗어, 주먹을 굳게 쥔다. 상대를 예전의 제자라 생각하지 않는다. 적은 희대의 대영웅. 트로이 전장을 질주하던 최강의 전사 아킬레우스- 가슴이 요동친다. 그리고 동시에 각오했다. 만전의 태세로 아킬레우스와 대치하더라도 승리한다는 보장은 없다. 냉철히 분석하면 7대3으로 자신이 불리했다. 아킬레우스의 창은 말 그대로 신속. 그의 전투기법을 완전히 파악해 낸다고 해도 정보처리속도가 따라가지 못 할 가능성이 극히 높다. 게다가, 그것은 싸울 장소의 불리함을 해소하고 상대가 전차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 경우다. 그런 전개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상당한 행운과 책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처는 오.히.려. 그.렇.기.에. 승리해야만 한다고 마음속 깊이 다짐한다. 당연하다. 승리야말로 마스터에게 전할 수 있는 최고의 가르침이니까.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8 ――일방적, 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원래부터 영령으로서의 격도, 신비로서의 시간도, 모조리 격이 달랐다. 동물적 직감인지, "적"의 세이버(모드레드)는 "흑"의 라이더(아스톨포)가 쥔 황금색의 마상창(랜스)를 받아내지 않고서, 민첩하게 계속 피한다. 위력이야 없는거나 마찬가지라도 「서번트의 다리부분을 강제적으로 소실시킨다」라는, 극히 치명적인 힘을 가진 창――『건드리면 넘어짐!(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하지만 그것도 직격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흑"의 라이더로선, 결코 창의 취급에 익숙하지 않은게 아니다. 오히려, 마상시합을 많이 참여했던 것도 있어서, 범상한 기사로는 당해낼 수 없는 영역에 도달했다. 하지만 "적"의 세이버는 범상한 기사 따위가 아니다. 기사왕 아서 팬드래건의 부정한 자식, 그의 기술을 배우고, 훔쳐서, 자신의 혈육으로 바꾼 희대의 천재아 모드레드이다. 「느려!」 "적"의 세이버의 전신갑옷은 얼핏 보아도 중량급이다. 아무리 마력으로 짜여졌더라도 그 무게가 바뀔 리가 없다. 민첩함에 자신이 있었던 "흑"의 라이더는 그걸로 마음껏 그녀를 끌고다닐 속셈이었다. 하지만 뒤쳐지는 것은 다름아닌 "흑"의 라이더다. "적"의 세이버의 검을, 필사적인 마음으로 마상창으로 막는다. 그 때, 적뢰(赤雷)가 번뜩이고선 사라졌다. 그것은 "적"의 세이버의 마력이다. 전신으로부터 넘쳐나는 광기적인 마력을 방출하고 있기 때문에, 검의 칼날을 받아낸 것만으로 저림이 달린다."흑"의 라이더는 아연해한다. 그때마다 전해져오는 것이다――그녀로부터 광기, 증오, 전투에의 환희라는 불꽃 같은 격정이. 「아아 제길, 이쪽은 바빠. ……잽싸게 죽어!」 혀를 차고서, "적"의 세이버는 참으로 밉살스러운듯이 중얼거린다. "흑"의 라이더는 그런 때, 생애적으로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웃는 거다. 「아니아니, 그리 말하지 말고. 조금 더 어울려주지 않을래?」 「헛소리를――!!」 그리고 "적"의 세이버는 비점이 낮다. 분노한 나머지, 이를 갈면서 더욱 가열한 일격을 때려넣는다. 두렵게도. 그런데도 아직, 아슬아슬한 데서 그것은 "검술"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었다. 맞서는 "흑"의 라이더는 이해할 수 있다. 그녀가 쓰는 검기는 광전사(버서커)와 같은 사나움과, 검사(세이버)로서의 기량이 절묘하기까지 공투하고 있다. 예를 들면 흉폭한 야생원숭이가 한마리. 그에게 먹이를 받으려면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르치고, 천마리 만명의 "적"과 싸우게한다. 당연히 그에게 무(武)를 배울만한 지혜는 없다. 하지만 본능이 그를 교육하고, 수많은 전투가 그의 정신을 갈고닦으며, 보수가 그의 삶을 충족시켰다고 한다면. 최종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무술이 아닌 "무언가"를 수련한 극한의 괴물이다. "적"의 세이버의 검술은 극히 그것에 가깝다. 싸우고, 싸우고, 계속 죽인 자만이 낳을 수 있는, 예절이나 기사도라는 것을 깡그리 버린, 생존과 살육을 위한 검기. 그녀 이외에 이 기술을 습득하는 자는 존재하지 않고, 그녀 이외에 이 술리에 적합한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모드레드)가 짜낸, 그녀만이 쓸 수 있는 사자의 기술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9 랜서【서번트】대륙으로부터 찾아온 미소녀 마스터의 서번트. 외견은 코트에 모자를 덮어쓴 노인이지만, 그 창놀림은 그야말로 「신창」이라고마저 해야 할 초절적인 것이다. 랜서이면서 특필해야 할 창의 보구를 가지고 있지 않고, 단지 그 기술만으로 랜서에 족하다는 특이한 서번트. 여기까지 말하면 감이 좋은 형월팬이라면 알아버리지. 그래, 그 사람이야!! 이야기 중반, 어새신의 서번트에게 인질이 잡혀, 창을 버리게되어 대핀치의 노사. 하지만 기세가 오른 어새신을 그대로 맨손으로 두들겨 팬다, 라는 랜서에 있을 수 없는 볼 장면을 보이는 막장 서번트. 사쿠라 세이버에게 「오히려 창 버리는 쪽이 강하지 않습니까?」라고 듣는 마당. 코하쿠 제독, 키노코 아르크 선생님에게 노사의 출현교섭을 필사적으로 직접 상담, 왠지 제법 가뿐하게 좋아요~, 라고 듣고 깜짝 에이타 교육.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100 본래 소유하고 있지 않은 스킬을 짧은 기간동안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클레오파트라는 이 스킬을 구사하는 것으로, 어새신으로 있으면서 정면에서 창에 의한 근접전투를 행한다. (본래는 잘 하지 못하는 전투를 이 스킬로 붙잡아둠으로 인해, 황제특권 스킬이 본래 지닌 압도적인 성능은 발휘하지 못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01 통상 무기 : 장창으로 아메노누보코 레플리카를 구사한다. 서번트 롱기누스에게 훈련받은 창술. 마술로 신체 강화된 격투술. 모조된 마탄으로 하는 저격 등.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우츠미 에리세 설명

*102 창술에 뛰어난 창병의 서번트 언동의 이모저모로부터 광기가 베어 있다. (중략) 세이버, 아쳐와 같은 3대 기사답게 페러미터는 전체적으로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특징은 「무고의 괴물」로, 이것은 생전의 행동으로부터 태어난 이미지에 의해서, 과거의 본연의 자세를 굽힐 수 있었던 사람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랜서에게야말로 적격인 스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의 내용

*103 인슌 : 오오. 황비호 공, 여기 계셨는가. 소승, 호조인 인슌이라 하는 자. 어떠신가. 가볍게 한판 해보지 않겠나? / 황비호 : 재밌군, 하자! / 연청 : 즉답이라니 역시구만. / 구문룡 엘리자 : 지면 마비약 탄 술 마시는거야! / 황비호 : 즉 질 수 없단 말인가. 좋고 말고 좋고 말고. / 인슌 : 좋소! 그럼, 간다! / (배틀) / 아마쿠사 시로 : 거기까지! 역시 소문이 자자한 무성왕. 괜찮습니까, 호조인 공. / (몸을 일으키며) / 인슌 : 오오, 나의 창 아직도 정상에는 멀다, 란 거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4 나스 : 모든 인민과 정령들의 힘이 담긴 불멸의 육체가 된 다음에는 우직하게 육탄전입니다. 쓰러트릴 수 있는 수단은 없지만, 영원히 계속 공격한다는. 카마소츠는 창술사니까 마지막에는 UFO의 중심에 있는 핵에 전력비상에 의한 일점 찌르기. 그 과정에서 다리도 몸도 머리도 깨져서 거의 소멸하게 되지만, 창을 쥔 오른손 만큼은 사라지지 않고, 이리하여 ORT의 원반은 시발바에 떨어졌습니다. 카마소츠전의 '일점, 오직 일점...!'이란 대사는 그걸 재현할 생각으로 부탁드렸습니다. OTR의 관은 카마소츠가 꿰뚫은 창의 흔적입니다. 거기에 ORT의 잔해가 떨어졌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본 관 내부는 과거의 ORT의 바깥 껍질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8주년 기념 페미통 인터뷰

*105 랜서가 오른손 하나로 종횡무진으로 찌르고 휘두르는 장창은 양손으로 다루는 것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는 속도와 무게를 자랑했다. 아니, 한 손만으로 움직이는 그 창은 오히려 보통 양손 창술에는 없는 자유 자재한 변화와 기발한 움직임을 반복하며 예상 밖의 각도에서 세이버에게 기습을 가해온다. 장대 무기의 숙명으로써 연격 간에 약간의 틈을 보이기는 했지만 그 허를 찔러 안으로 파고들려 하면 하필 그 타이밍에 항상 왼쪽의 단창이 철저하게 세이버를 견제한다. 아까부터 세이버의 돌격은 빈틈 없는 단창의 칼날에 봉인돼 있었다. 두 자루의 창 모두 "허(虛)"가 없다. 영령 랜서는 각각 좌우의 창을, 각각 좌우의 팔로 아무런 불편함 없이 다루고 있다. 얼마나 깊은 연구를 거듭한 창술이기에 이다지도 기괴한 기술을 가능케 하는가. "……이 남자, 굉장하다!’" 첫 싸움부터 예상외의 난적을 만났다는 전율에 세이버의 전신이 흥분으로 떨렸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06 아직 대응할 방도가 있다, 그렇게 세이버는 자신을 독려했다. 양손으로 다루는 하나의 창이라면 세이버도 일가견이 있는 정통 창술이다. 끊이지 않는 연격 중에 약간 빈틈이 있는 일격을 세이버는 날카롭게 판별한다. 이것이라면 쳐내지 않고 몸을 비트는 것만으로 회피할 수 있다. 나머지는 갑옷의 경도가 막아줄 것이다. 사중지활을 모색할 카운터를 노린다면 지금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기임에 틀림없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07 한자는 작게 호흡을 가다듬어, 아무래도 본심으로 생각되는 자세를 취했다. 「네놈이이 침범한 것은, 『사람』의 영역에 지나지 않아. 따라서 내가 ------- 인간의 힘으로 토벌하도록 하지!」(중략) 「대행자는 휴직 중이라서 말이야..... 오늘은 감독관으로서 온 거다」담담하게 대답하는 한자에게, 구멍 속의 목소리가 멈추고 ---- 다음 순간, 벽의 구멍에서, 무수한 잔해가 사출되었다. 통상의 몇 배나 되는 캐논포에 잔해를 쑤셔박아 쏘았다. 그렇게 말해도 신용할 수 있었으며, 오히려 그 이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광경이었다. 한자는 품에서 검자루 같은 것을 복수 꺼내들어, 그것을 양손의 손가락에 끼워넣었다. 그러자, 다음 순간에는 그 자루에서 은색의 도신이 구현화되어, 한자의 양손에 거대한 철 손톱과 같이 실루엣을 만들어내었다. 『흑건』 ---- 마력을 통하는 것으로 기동하여, 자루로부터 칼날을 구현화시키는, 대행자들의 기본적인 무장 중 한 가지다. 그리고, 무호흡인 채 탁, 하고 강하게 바닥을 밟아, 잔해를 정면에서 영격한다. 출렁, 하고, 아지랑이같이 신부의 양팔이 흔들린다. 다음 순간 ---- 직계 1미터 이상도 되는 콘크리트 조각이 섞여있던 잔해의 산탄이, 신부의 신체를 **안개가 되어 빠져나간다.** 다만, 정확히는, 빠져 나가는 것처럼 보인 것뿐이다. 한자의 앞에서 잔해가 차례차례 파쇄되어, 모래 먼지와 같이 되어 로비 안으로 확산된 것이었다. 도대체 어느 정도의 빠름으로, 어떠한 검기를 사용하면 그렇게 되는 것인가. 서장은 겨우 그 움직임을 눈으로 포착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그 움직임을 할 수 있겠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NO이다. (중략) 몇 번째인가 잔해의 『사출』을 견뎌낸 순간, 한자는 날아오는 잔해의 틈에서 본 기억이 있는 천을 보았다. 그것이 제스터가 휘감고 있던 옷이었다고 깨달은 순간, 한자는 최대의 잔해를 처리한 뒤, 더해서 다른 잔해를 몸으로 받아내면서, 양손의 『손톱』이 된 흑건을 심장 앞에 교차시킨다. 바로 그 장소에, 제스터의 손날이 날아들었다. 파일 벙커를 때려박은 듯한 위력. 제스터는 그대로 더욱 도약하여, 충격으로 뒤로 날아간 한자를 추격을 시작했다. 한자는 그것을 받아내는 한편 반격도 시행하여, 흑건의 칼날과 사도의 손톱이 격돌한다. 손날과 칼날이 교차하여, 보통이라면 있을 수 없을 터인 금속음과, 고기를 태우는 것 같은 냄새가 주위에 충만해지기 시작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08 Q 시키의 검술 솜씨는 어느 정도입니까? / 나스:후유키시 소문의 소녀 검사와 같은 수준. / 타케우치:'시키가!'……가 아니고, '후지무라가!' 이렇게 말해야 하는 것인가 여기는!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DVD 한정부록 「키노코와 타카시의 일문일답」의 내용

*109 Q 타이거 선생님에게 반했습니다! 그 검도의 힘이라던가는, 유단자입니까?스포츠 전반도 능숙하다던가, 다른 격투기라던지도 자신 있습니까? (치바현/하마다 게이스케) A 선생님은, 전 일본 검도 연맹이 정하는 「일본 검도」5단. 여성으로써, 스무살 중반에 검도5단이라고 하는것은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래, 예의범절도 심의에 포함되는 검도를 상대로, 그 성격으로 5단이 용서되었다고 하는 사실이, 무서운 솜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운동신경은 발군. - 콤프틱 2005년 1월호의 내용

*110 아라야는 알고 있다. 과거에 존재했던 고류(古流)의 검객에게 있어서, 약 3간(間) 정도의 거리쯤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아마도 좀 전의 시키라면 5간……9미터 정도의 거리조차 한걸음에 내딛어 왔겠지. 모두가, 그녀의 본래의 모습을 몰랐다. 료우기 시키는 직사의 마안과 나이프로 싸우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이라고 단정 지어져 있었다. 그러나 실제는 이것이다. 이 여자는, 본래 검을 사용하는 살인귀인 것이다. 지금의 그녀에게 비하면, 보통의 그녀 정도는 발끝에도 미치지 않는다.- 공의 경계 본편, 모순나선 파트 中, 아라야 소렌 曰

*111 「에……아뇨, 저는 아무것도. 타이가에게 활기가 없는 건 공복이기에 그런 게 아닐까요」 정확하게, 그러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너무한 소리를 하는 세이버. 「거짓말이야-! 타이가의 실력이 알고 싶다, 라고 하곤 사람을 너덜너덜하게 만든 건 세이버쨩이잖아아!」탕탕, 테이블을 두들기는 후지 누나. ……어지간히 분하고 무서웠는지, 후지 누나는 항의하면서 내 등뒤로 이동해서, 세이버에게 야유를 계속해서 보냈다. 그리고 세이버 씨에서 세이버쨩으로 바뀌어 있는 것도 수수께끼.「……세이버. 혹시, 후지 누나랑 대련한 거야?」「아……아뇨, 타이가의 시간이 비어 있다면 몸을 움직이자, 라고 제안한 겁니다. 죽도에 의한 모의전이라면 심각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으니까, 타이가도 승낙한 겁니다만----」「속으면 안 돼, 시로. 세이버쨩, 확실히 죽일 생각이었어. 나 알아. 거짓말인 거 아는걸. 그건 죽일 생각. 정말 저~얼대 죽일 생각. 으으, 틈을 보이면 버터가 된다아~」 벌벌 떠는 후지 누나.「……세이버. 설마, 에,」 진지하게, 후지 누나랑 치고 받아 버린 걸까……?「에……뭐어, 그만 긴장을 풀어 버렸다고 할까. 시로의 귀가가 늦는 것에 대한 반감과, 타이가의 기량이 생각 외로 높았던 것 때문에, 순간적으로 반응해 버렸다고 할까----」 ……우와아, 그야 당연히 무섭다. 후지 누나도 이 젊은 나이에 검도 5단이라는 실력이지만, 세이버와는 질이 다르다.「어, 어쨌든 목숨이 아까우면 보쌈이라든가 그런 거 금지금지! 세이버쨩을 덮치거나 하면 지옥개막, 죽어서 시체 주워줄 사람 없다니까!」-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12 세이버?【서번트】제도성배기담에 등장하는 사쿠라 세이버에 뒤있는 또 한 사람의 세이버. 육군모자와 외투로 몸을 감싼 토사벤(土佐弁)으로 말하는 눈초리 나쁜 남자. 진명은 사카모토 료마라고 하지만 정말 수상하다. 사카모토 료마라고 하면 권총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검도 북진일도류 면허개전의 실력이라 세이버로서 소환되어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의 내용

*113 월초에 사범대리와 진검으로 시합을 하는 것이, 료우기가(家) 계승자의 규칙이다. 아득한 선대에, 일부러 타 유파의 검장(劍匠)을 초청하는 것에 싫증이 났던 료우기 가의 당주는, 자신들의 집에, 도장을 만들고, 자기들 멋대로 새로운 유파를 날조해냈다. 그 전통은 현대까지 이어져버려서, 어떤 인과인지, 여자의 몸인 나까지 칼을 휘두르는 것이 요구되었다. 아버지의 그것을 상회하는 실력차, 체력차를 뚜렷히 보인 시합이 끝나고, 나는 도장을 뒤로했다. - 공의 경계 살인고찰 전편 中, 료우기 시키 曰

*114 「그런 형태란 것은 있겠지. 모두 그걸로 쓰러뜨리는 것을 전제로 하고 수련할 테니까, 필살이라고 하면 필살의 마음가짐이야. 내가 한 것은 그런 것이 아니야. 원래부터 자기류(自己流)니까」(중략)「몸을 다시 만드는거야. 그것을 가지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바꾸지. 호흡에서 보법(步法), 시계(視界), 사고(思考). 그런 것을 전투용으로 다시 만드는 것처럼. 근육의 사용법까지 바꾸니까, 다른 사람이 된다는 감각일지도 몰라. 싸움이 일어나면 마음을 바짝 긴장시키고 싸운다는 것이 무도(武道)의 첫걸음일텐데. 우리는 그것만을 추구해서, 결과적으로 도를 지나쳐버렸어」- 공의 경계 모순나선 파트의 내용

*115 「몸을 다시 만드는거야. 그것을 가지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바꾸지. 호흡에서 보법(步法), 시계(視界), 사고(思考). 그런 것을 전투용으로 다시 만드는 것처럼. 근육의 사용법까지 바꾸니까, 다른 사람이 된다는 감각일지도 몰라. 싸움이 일어나면 마음을 바짝 긴장시키고 싸운다는 것이 무도(武道)의 첫걸음일텐데. 우리는 그것만을 추구해서, 결과적으로 도를 지나쳐버렸어」 - 공의 경계 모순나선 파트의 내용

*116 월초에 사범대리와 진검으로 시합을 하는 것이, 료우기가(家) 계승자의 규칙이다. 아득한 선대에, 일부러 타 유파의 검장(劍匠)을 초청하는 것에 싫증이 났던 료우기 가의 당주는, 자신들의 집에, 도장을 만들고, 자기들 멋대로 새로운 유파를 날조해냈다. 그 전통은 현대까지 이어져버려서, 어떤 인과인지, 여자의 몸인 나까지 칼을 휘두르는 것이 요구되었다. 아버지의 그것을 상회하는 실력차, 체력차를 뚜렷히 보인 시합이 끝나고, 나는 도장을 뒤로했다. - 공의 경계 모순나선 파트의 내용

*117 □히토기리:A. 칼로 사람을 베는 일에 특화된 검술스킬. 이기는 것만을 목적으로 한 실천적인 검술이며, 구도자적인 정신성과는 관계없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강하며, 여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18 신음류(新陰流) : A++. 야규 신음류의 오의를 습득하였다. 어릴적부터 24세가 될때까지의 세월, 무네노리는 아버지 무네요시(세키슈사이)에게 직접 검을 배우며 자랐다. 본 스킬을 A랭크 이상으로 보유한 무네노리는, 검의 기술에 한하지 않고, 정신공격에의 내성조차 얻었다. 참선을 필수로 삼는 신음류의 달인은, 당황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19 ○ 무공 : A. 검사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 궁극의 경지. 야규 신카게류 · 수월에 상당한다. 무공이기에 무적. 이를 받아들이는 자, 무한의 경지에 달한 검사 뿐이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20 무사시 : ……틀렸었어. 이미 수 읽기 그 자체가 틀린 거였어. 자유자재, 수백 수천의 대응이 이천일류의 진수이지만, 후의 선, 선의 후를 읽어서는 불가능해. 당신의 수월을 깨뜨리려면, 신역에 들어설 수 밖에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1 다양한 이유로부터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무구의 기량. 상대로부터는 검, 창, 활, 기승, 신성의 랭크가 실제보다 한 단계 낮게 보인다. 진명이 밝혀지면 이 효과는 소멸.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의 내용

*122 빨강 세이버가 가진 능력. 본래 가질 수 없는 스킬도, 본인이 주장하는 것으로 단기간만 획득할 수 있다. 해당하는 스킬은 승마, 검술, 예술, 카리스마, 군략, 등. 랭크가 A 이상일 경우, 육체면에서의 부하(신성 등)조차 획득할 수 있다. 궁극의 부정행위랄가, 허세부림이랄까. 그 제국의 황제는 신이나 다름없다. 모든 스킬은 로마...... 가 아니라 황제한테 모인다. 황제가 검은색이라 하면 흰색에서 검은색이 되는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23 텐구의 병법 : A / 고유스킬. 인외의 존재인 텐구에게서 병법을 배웠다는 일화. 검술, 궁술, 창술 등의 근접전투력 및 군략, 대마력 등에 보너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24 <원리혈계|이데아블러드>25번---배재. <죄를 베어라, 카르발리아 갈가린......!!!!> 나타나는 빛의 막, 눈 깜빡임보다 빠르게 낙하한 단두대는 알퀘이드에게 회피를 허용하지 않는다. 순식간에 물러나 회피행동에 들어갔으나, 단두대의 사거리는 이 거리 전부에 미치며, 그 착탄시간은 무와 동일. 아무리 진조의 공주라도 지상에서 활동하는 이상 이 단두대를 벗어날 수 없다. 열선의 벽이 화신의 몸을 짓누른다. 길이 50킬로미터, 폭 10킬로미터에 이르는 빛의 날. 그것은 질량을 동반하여 사정없이 알퀘이드를 땅바닥에 기게 하며 거리를 지반째로 갈랐다. 그러나 경악하라, 그리고 별의 위신을 아는 것이 좋다. 인지에 있어 최고의 대마술을 받고도, 여전히 달의 공주는 쓰러지지 않는다. 시엘이 자신을 상회하는 최고화력을 쏘는 일은 예상했다. 그녀는 그것에 입각해 별로부터 힘을 끌어올렸던 것이다. 대마술 카르바리아. 경천동지의 비장의 패지만, 이것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인간'의 힘으로는, 그녀를 죽이는 일은 불가능하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25 칼바리아의 별 : 성층권에 전개해, 태양의 빛을 집속해서 불타오르는 천사의 수레바퀴. 마술에 의해 만들어진 반사경. 지상을 향해 조사되는 길이 50킬로, 폭 10킬로에 이르는 빛의 칼날은 질량을 가진 오로라로도, 빛의 길로틴으로도 비유된다. 시엘이 검의 스승이기도 했던 조를 쓰러뜨리고 짜낸 대마술이며, 기동에는 그 이데아 블러드가 사용되고 있는 모양. 알퀘이드에게 풀 파워로 조사된 후, 남은 마력을 사용한 일사(一射)가 이루어짐으로써, 이것이 최종국면에서 역전의 한 수가 되었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126 양물様物: B+. 타메시모노. 시험 베기, 시검술이라고도. 도검의 날카로움과 무딤, 성능을 재기 위한 기법. 센지 무라마사는 손에 쥔 무기에 갖추어진 위력을 자유자재로 끌어낸다. 그럴 맘이 든다면, 한 번 휘둘러 무기가 자괴할 정도의 최대위력조차 끌어낼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27 (인연 레벨 1) "어이어이, 중의 머리를 쓰다듬지 마!" / (인연 레벨 2) "후후후후……진짜. …… 찔러버린다?" / (인연 레벨 3)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 모르는 건아니지만……뭐야 그 눈은!" / (인연 레벨 4) "음. 창술을 가르쳐 볼까!" / (인연 레벨 5) "후하하하! 가르친다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어이, 자세가 무너지고 있잖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호죠인 인슌 마이룸 대사

*128 이 1년 간 사쿠라의 요리 실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돼 있다. 양식에서는 완패. 일식이라면 아직 어떻게든 이길 수 있을 것 같고, 중화는 서로 노 터치, 정도 상황이다. 제자가 숙달되는 것은 기쁘지만, 제자가 스승을 웃돌게 되는 것은 어쩐지 쓸쓸하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공통루트의 내용

*129 덧붙이자면 저녁은 합작이다. 모처럼 여기서 먹는 거니까 일식이 먹고 싶다, 라고 하면서도, 토오사카 양은 된장국 끓이는 법도 모른다고 한다. 우리 학교, 조리실습에서 여자에게 뭘 가르치고 있는지 불안하다, 실로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30 이 1년 간 사쿠라의 요리 실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돼 있다. 양식에서는 완패. 일식이라면 아직 어떻게든 이길 수 있을 것 같고, 중화는 서로 노 터치, 정도 상황이다. 제자가 숙달되는 것은 기쁘지만, 제자가 스승을 웃돌게 되는 것은 어쩐지 쓸쓸하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공통루트의 내용

*131 "그럼....미츠즈리 선배가 굽는 케이크같은 게 주류였던 건가요?" "뭐? 잠깐, 사쿠라. 미츠즈리가 케이크도 구워?" "네. 몇 번 얻어먹은 적이 있어요. 베이킹파우더를 쓰는 케이크는 자신 있으신 것 같아요." "아메리칸....그래, 그런 대량생산 쪽은 묘하게 잘하지, 그 녀석."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32 "그런데, 히무로도 쇼핑이야? 요리하는 거야?" "....흐음, 어느 쪽부터 먼저 대답하면 될까?" "그럼, 요리 쪽부터."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없지. 슬프지만 실력은 마키데라에도 못 미쳐." "헤에, 의외인걸...이랄까, 마키데라가 요리를 한다는 이야기 쪽이 훨씬 의외인데." "카에데는 그래봬도 꼼꼼한 여자라구. 진심을 다하는 상대가 생기면 대부분의 일은 노력하는 성격이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33 "그런데, 히무로도 쇼핑이야? 요리하는 거야?" "....흐음, 어느 쪽부터 먼저 대답하면 될까?" "그럼, 요리 쪽부터."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없지. 슬프지만 실력은 마키데라에도 못 미쳐." "헤에, 의외인걸...이랄까, 마키데라가 요리를 한다는 이야기 쪽이 훨씬 의외인데." "카에데는 그래봬도 꼼꼼한 여자라구. 진심을 다하는 상대가 생기면 대부분의 일은 노력하는 성격이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34 조리실습에서는 수수하면서도 훌륭한 솜씨를 피로합니다.시로가 맛있는 것을 만드는데 소재를 아끼지 않는 타입이라고 하면, 사에구사씨는 궁리와 절제의 사람인 것이다. 나, 이 아이 좋아해―♪ - 페이트 제1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나스 키노코 코멘트

*135 "으.....하, 하지만 그 정도로 말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 방금 그건 후지 누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고...." "큰일, 이라는 건 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떤 걸 말하는 겁니까." ".....세이버도 경험해 본 일이지. 오코노미야키 덮밥에 이은 새로운 비극을 불러들이는 일 말이야." 그래서 우리들이 돌아왔을 때에는 거실에 시체같이 쓰러져 있는 사쿠라와 거주자들의 모습이 있을 것이다. "....제가 경솔했습니다. 그와 같은 비극은 두 번 다시 일으켜선 안됩니다.....' 음, 그렇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중략)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선생님이 직원실에서 드시고 있던 도시락을, 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시로처럼 프로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그, 조금 실패했달까, 먹어도 품질에 문제 없습니다 라고 할까....그렇지만, 너무나도 혼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저 알 수 있어요. 저도 요리 서투르니까요! 아, 아니, 그러니까, 제가 선생님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라고 못 박고 있는 게 아니라!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36 "나도 깜짝 놀랐어. 리즈와 세라가 그렇게 요리를 잘했다니." "세라 씨일까요? 아니면 셰프가 있는 걸까요? 본격적인 프랑스 요리는 저기서 배우는 게 좋을까....으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37 "어? 오늘 된장국, 어쩐지 맛 다르네. 시로가 도와주지 않았지? 어쩐지 뿔뿔이 흩어진 느낌. 맛이 진한데도 불구하고 감자는 세세하고 깨끗하게 컷 되어 있어. 서투른데 섬세. 신출내기 조각사 같아." "아....뭐, 어떤 일이든 경험이고, 색다른 일도 해 둬야지." "흐-응. 나는 전의 맛이 좋지만 뭐, 이쪽도 장래성이 없는 것도 아닐려나. 세라가 만드는 일본식 요리도 이런 느낌이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38 "리즈는 저녁식사를 준비해 줘. 아껴뒀던 술과 고기를 써서 끝내주는 저녁을 부탁해." "....응. 맡겨줘, 이리야. 열심히 해서 오늘이야말로 숲의 망령을 잡겠어." 그리고 평소의 무표정으로 로비에서 사라지는 리즈. (중략)"나도 깜짝 놀랐어. 리즈와 세라가 그렇게 요리를 잘했다니." "세라 씨일까요? 아니면 셰프가 있는 걸까요? 본격적인 프랑스 요리는 저기서 배우는 게 좋을까....으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39 Q: TYPE-MOON 세계에서 가장 요리를 잘 하는 건 누구입니까? / A: 인류 레벨에서 말하면 아마도 코하쿠씨. 전력을 다하면 시키(료우기)가 이를 뛰어넘지만, 그놈은 좀처럼 전력을 다하지 않으므로 노카운트. 인류를 초월해서 말하면 프리 마술사 중에 한 명 터무니없는 사람이 있음. 또 있어보이기만 하는 소리나 하다니, 같은 불만은 타입문으로 부탁드립니다. -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140 [응, 박수 고마워. 아, 하지만 나도 요리는 못해. 칼 다루는 법이라든가 해체하는 건 잘하지만, 그 이외의 건 잘 모르니까 말야] (중략) [응. 전에 시키가 만들어준 거! 그거, 또 먹고 싶어] 당장에라도 폭발할 듯이 기뻐하는 모습으로 봐서 알퀘이드는 진심이다. ......그건 좋지만서도, 그런 걸로 정말 괜찮을 걸까? 확실히 이전에 알퀘이드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든 적이 있지만, 그게 그렇게나 마음에 들었을 줄은 생각 못했다. [------] 대답도 못한 채, 일단 일어섰다. [------알겠어. 그럼, 주방 좀 빌릴게] 간신히 그렇게만 말하고, 주방으로 향했다. [자, 기다렸지-] 탁, 하고 탁자에 사발을 놓았다. [와아-, 잘 먹겠습니다-!] 예의바르게 양손을 모은 후, 알퀘이드는 젓가락을 손에 들었다. [응, 맛있어-!] 기분 좋게 젓가락을 움직이는 알퀘이드. 그런 식으로 기뻐해주면 나도 즐거워진다. [그래,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야. 오늘 건 조금 신경을 썼거든. 요전에는 인스턴트였지만, 오늘은 시간도 있었는데다, 재료도 갖춰져 있었으니까] [역시? 왠지 요전 것보다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어-♪] 쭈르륵, 하고 면을 입으로 옮기는 알퀘이드. (중략) "응, 그렇네요. 좀 후회하고 있어요. 이 점수차라면 점심만이 아니라 저녁까지 만들어줘야 공평하죠. 토오노 군은 면류밖에 만들 줄 모르니까, 두끼 연속으로 면만 먹으면 힘이 좀 안 나겠죠..." - 가월십야의 내용

*141 [진짜. 요리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주문하는 건 시끄럽네, 아키하는] [뭣------! 실례에요, 요즘 저도 조금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시키님! 아키하님은 주방일 같은 거 안하셔도 괜찮아요. 아키하님은 토오노가의 당주시니까, 그런 일을 하시면 다른 사람에게 좋은 본보기가 못 되요] [......그렇지. 뭐, 고하쿠가 하는 말대로야] 뭔가 복잡한 심정인지 얼굴을 찌푸리며 잠자코 있는 아키하. 분명, 조금은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지금은 고하쿠씨의 말에 맞추는 쪽이 유리하다고 판단했겠지. ......참 나, 정말로 프라이드가 높다랄까 뭐랄까. 아키하의 실력이 고하쿠씨가 감탄할 정도가 되기 전까진, 아키하의 요리라는 건 구경도 못할 게 틀림없어. - 가월십야의 내용

*142 거기다 드물게 집에 돌아와 있지만 누나는 돌아와서는 거의 방안에 처박힌 채로 나오지를 않는다. 그런 생활능력 제로의 누나에게 기대를 걸어도 밥이 나올 리가 없으니 손쉽게 내가 만들기로 했다. 그렇다고 해도 내가 만들 수 있는 거라곤 볶음밥하고 볶음밥에 김치를 넣은 김치볶음밥하고 있는 것 전부 넣고 볶은 야채볶음밥 밖에 없지만. - 가월십야의 외전, 나나코쨩 sos의 내용

*143 Q : 나는 아르바씨가 좋고 좋아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아르바씨가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은 무었인가요? / 타케 : 모두 너무 좋아해 아르바. 좋아하는 것은 물론 쵸콜렛 아닌가!? / 나스 : 옜날, 토우코가 가벼운 기분으로 만든 가정 요리(아오자키 자매류). 그 이름도 피자전병. 토우코 가라사대, 아르바에 만들어준 것은 일생의 불찰.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DVD의 한정부록 '나스와 타카치의 일문일답'

*144 【「그런 과거의 일보단 현재의 일! 전에 보여준 그 실력은 어디로 가버린 거야 소쥬로!? 그걸 믿고 오늘 저녁을 맡긴 거였는데!」 ……뭐라뭐라 해도 아오코는 그게 제일 분한 듯하다. 그 때의 볶음 우동은 매우 호평으로 막 일어난 아오코의 언짢음도 한 입 먹고 날아가 버렸을 정도였다.】 【하지만 소쥬로는 그게 몇 개 안되는 레시피 중 하나였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남자의 요리란 기본적으로 독신에 단 하나의 이능력(레시피)인 것이다. 앞으로 15년 정도만 지나면 유행할 것 같은 특수능력 비슷한 거다.】【이상의 오해로부터 아리스와 아오코는 소쥬로의 요리실력을 과대평가하고 있었던 것이다. 거기에 원인이 있었던 건가, 하고 납득하는 소쥬로.】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45 【따위를 말하며 도시락 보따리를 푸는 소쥬로. 약간 풀 색을 한 헝겁에는 예쁜 삼각형 모양을 한 주먹밥이 3개 있었다.】(중략)【토비마루는 까득까득하고 블록 과자를 먹으면서, 남은 한 개를 책상에 두고, 당연하다는 동작으로 주먹밥 한 개를 손에 잡았다. 소쥬로도 당연하다는 듯이 토비마루의 폭거를 못본 체하고, 내밀어진 블록 과자를 먹어본다.】(중략)【토비마루는 악담 하면서도 주먹밥을 먹는다. 건조한 쌀알이지만, 이 뭐라할 수 없는 신선함……표현하자면 '주먹'밥이 아니라 '손맛'밥. 힘만 믿고 쌀을 굳힌게 아니라, 장인의 기술로 부드럽게『주먹밥』이라는 형태로 집결시켰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소금 조절, 내용물이 뿜는 현묘한 간장 조절 역시───식욕을 돋는 정도랄까, 뇌를 식욕만으로 점칠시키는 듯한───오오───」 「토비마루, 생각하는게 입 밖으로 나오고 있는데.」】【「아니, 그 정도로 쇼크라는 이야기다. 저기 소쥬로. 이거, 내용물은 뭐야?」 예상외의 맛에 무심코 물어본다. 덧붙여, 토비마루는 아직 주변만을 먹고 중심 내용물에는 닿지 못했다.】【「아아, 그거 메뚜기」「말도 안돼에!」커헉, 하고 몹시 콜록거리는 부회장. 분명히 산에서 자란 소쥬로에게는 바다의 이미지 보다는 산쪽의 이미지가 있지만, 그래도 메뚜기는 아닌 것같은】 【「제길, 먹기 전에 말하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고 생각하고 말았잖아!」「어, 지금건 거짓말이야.」순간, 마주보는 2명.】【「진짜는 연어. 아무리 그래도 메뚜기는 좀 아니지.」「───어, 어어. 그렇지, 아니, 안심했다. 아무리 그래도 메뚜기일 리가 없지」「맞아, 이런 도시에서 살오른 메뚜기를 손에 넣을 수 있을 리가 없지」「…………………」신경 쓰이는 대사였지만, 일부러 토비마루는 스루한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146 【하지만 그녀들에게 이 저녁은 평범한 듯하다. 식사의 준비는 변칙적인 당번제라 오늘 밤은 쿠온지 아리스의 턴이었던 것이다. 아리스에게 있어서 식사당번이란 평소에는 수고와 시간을 최소한으로 억눌러 하는 작업이며 경사스러운 날에만 솜씨를 발휘해 조리하는 개념이었다.】(중략)【「요 3일간, 아오자키들의 저녁식사 사정을 봐왔는데. 너희들의 식사는 맨날 그런식이야?」「그렇긴한데, 이상해?」「음……그렇게 말하면 곤란한데. 단지 학교에선 모두가 즐거워보였어. 누군가와 식사를 한다는 건 그런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혹시」】【「안그래. 별로 네 탓으로 아리스하고 대화하지 않는게 아니야. 우리는 언제나 그랬으니까.」태연하게 말하는 아오코의 등은 그런 사실을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했다.】【「긴장감 감도는 식탁이구나. 아오자키랑 아리스는 사이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오코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는다. 단지 소쥬로의 안타깝다는 듯한 중얼거림이 아주 조금 의외였다.】【「뭐, 긴장감 있는 식탁이라는 건 적절하네. 아리스가 몇번이나 네 음료에 메스칼린을 넣었었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고, 어제는 당당히 샐러드 속에 마가목을 섞어버리고 있고. ……진짜 저 애는 뭘 생각하고 있는 걸까.」 떠올린 듯이 쓴웃음 지으면서 아오코는 교과서를 훓어간다.】【「메스칼린……?」「선인장에서 나오는 알칼로이드야. 아리스가 사용하고 있는 이상 평범한 환각제는 아니겠지만. ……엇차, 난 이 정도면 됐으려나.」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손안에서 탁-하고 4권 째의 교과서가 닫혔다. 지금까지 미동도 하지 않던 등이 빙글하고 반회전한다.】(중략)【「확실히 어제 아리스가 해준 육요리는 굉장했어. 무게당 700엔 하는 고기는 종류가 바뀌는 구나 하고 감동했어. 생활협동조합의 과즙 100퍼센트 주스라니, 좀 진심으로 얕볼 수 있는게 아니구나, 하고 반성까지 했어. 하지만 그게 3일 연속 이어지면 이 집은 어떻게 돼버릴까?」】【 드물게도 상식적인 말을 하는 소쥬로. 빼꼼 항의의 눈빛을 보내는 아리스였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오코도 소쥬로도 눈치채지 못했다.】【「그건 그거지. 거기에 말야 어제 같은 식사는 좀처럼 없어. 아리스는 네 요리에 호승심 생겨서 어울리지도 않게 힘써본 모양이지만!」- 마법사의 밤의 내용

*147 시다, 아니, 그런 말로 끝날 시큼함이 아냐. 울고 싶어질 만큼 괴로움과 시큼함이 한데 모여 씹히는 느낌. 이렇게, 입안에 퍼지며, 뇌에 직접 올라올 듯한 시큼함은 틀림없이...... "히스이, 이거 매실?" "그렇습니다만, 별로입니까? 이전에 시키님께서 매실죽을 좋아한다고 가르쳐 주셨기에, 오늘은 부담없이 넣어 보았습니다만." 부, 부담없이라니 당신, 나를 죽일 생각입니까. 원래 매실은 풍미를 좋아하지 실제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중략) "아니, 무슨 일이냐니, 지금! 지금, 매실 샌드위치를 먹었쟎아?" "?" 알 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갸웃하는 히스이. "에또....... 맛있어?" "...네. 외견은 볼품없지만, 맛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뺨을 붉히며 말하는 히스이. 그래, 잊고 있었어. 그랬다. 식칼을 사용하는 게 서투르다던가 지식이 없다던가, 그런 건 정말로 사소한 문제였던 것이다. 히스이는 요리를 못 하는 게 아니다. 이미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정도로 심각한 미각 음치란 거다. 선천적으로 미각이 우라와는 조금 다르기에, 히스이가 맛있다고 느끼는 것은, 즉...... - 가월십야의 내용

*148 세이버: 흠.. 신기한 맛이군요 시로우의 요리에는 없는 감각입니다. 처음있는 일이라 정확한표현이 떠오르지 않습니다만./알퀘이드: 맛없는거야. 이거 맛없다고 말하는거야./세이버: 시키 어디로?/료우기: 불만 말하고 올께./알퀘이드: 우와, 저애 진짜로 화나면 저런 얼굴 하는구나./세이버: 웨이터 이 요리를 만든건?/나나야 시키: 저희 점장님입니다만. 후우 이거 귀찮아졌군 잠깐 상태좀 보고올께./료우기: 이 후레이크를 만든건 누구냐!/네코A: 어찌! 미식클럽 같은사람이 찾아왔어요!/네코B: 드디어 우리들의 요리도 세계의 미식으로!/네코C: 아니 불만 아니야? 역시 까맣게 된다고 허브티에 간장은 좀 그런거 같은데./네코D: 어- 크레이머 크레이머?/료우기: 점장은 어디있나! 이 요리를 만든놈을 내놔!/아라야: 음? 둘다 나이다만 . 미안하다만 취재는 사양하고 있다. - 아넨엘베의 하루의 내용

*149 키리츠구 : 우물우물우물우물. 아이리가 직접 만들어준 요리다. 먹어주겠어. 먹고야 말고, 설렁 그것이 열화우라늄급 경도로 변한 주먹밥이라도. 우걱우걱우걱. 아아, 나는 행복하구나... 제기랄...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페이트 프로토타입 팀 시나리오의 내용

*150 아이리스필 : 저는 성배의 단말과 같은 자.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성배는, 제게 어떤 축복을 주었습니다ㅡ 그건 인지를 뛰어넘은 우연. 기적, 이라 칭송하는 사람도 있겠죠. 마스터. 후후. 제가 얻은 축복이 뭔지, 아시겠나요? / [마력량이나 보구는 아니지?] / 아이리스필 : 네, 그런 건 아니에요. 영령으로서 현계하기에 부족함 없는 영기, 아니에요. 캐스터 클래스에 걸맞는 마술의 역량, 아니에요. 제가 얻은 축복. 기적처럼 멋진 것. 그건 놀랍게도ㅡ "요리 선생님"이에요! / [칼데아의 주방 담당 영령들이구나!] / 아이리스필 : 네, 네. 맞아요. 부디카 씨나 캣 씨, 그리고…… 시키 씨나 라이코 씨 그리고 아처인 에미야 군도 있죠? 모두, 굉장히 정중하게 가르쳐줬어요. 처음엔 고심했지만, 과자 종류는 어떻게든 만들 수 있게 됐어요. 이것도 성배의 단말인 덕일까요? 순수한 영령이라면, 성장하는 일은 그렇게 없으니…… 아니면 혹시! 사실은 저, 손재주가 용하고, 요리의 재능이 있었다거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1 레오 : 이 학사, 급식이 없단 말이죠. 이제서야 밝히는 거지만, 제게 있어서 급식은 성배전쟁 중에서 유일한 즐거움이었거든요. 그런데도 급식장소가 없기에, 좀 전에 형님께 무리하게 조리를 부탁했던 겁니다. 급식이 없으니까 교정의 구석에서. 나온 것은 검은 콜타르같은 카레? 처럼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형님, 그거 도대체 어떻게 만든거죠? 그 전에 카레라는 것은 알고 있나요? 매우니까 라고 해서 흑후추를 마구 쏟아넣은 오리지널 풍의 요리가 아니라고요? / 유리우스 : 미안하다. 나에게 있어 카레라는 것은 분말로 된 것이고, 휴대식량에 근접한 것이었다. 스프 형태의 것으로 하라, 라고 말했기에 드럼통에 후추를 넣어 물과 올리브오일을 섞어본 것이었다만...... (중략) 린 : 잠깐 그런 거라면 내가 받을거야! 레오는 유리우스에게 만들어 달라고 해. 틈만 있으면 카레 만들고 있어 그 녀석. / 레오 : 그건 가토씨를 제물로 회피하고 싶군요. 형님은 먼저 드럼통으로 조리하는 걸 고쳐줘야 합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52 구 교사의 뒤뜰에서, 드럼통을 이용해 만든 블랙 카레. 요리사는 유리우스. 그 맛은 끈적끈적한 감칠맛 밖에 없고 입맛은 위에 달라붙어 언제까지나 남는다. 매운 건지 아닌건지의 수준에조차 도달하지 못한, 솔직히 말하면 콜타르다. 의외로 수박에 쳐 먹으면 맛있다. 또한 여담이지만, 학생회의 체면 속에서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은 가토 몬지. 그가 만든 오곡죽은 키아라조차 한 그릇 더 요구할 정도의 일품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53 Q: TYPE-MOON 세계에서 가장 요리를 잘 하는 건 누구입니까? / A: 인류 레벨에서 말하면 아마도 코하쿠씨. 전력을 다하면 시키(료우기)가 이를 뛰어넘지만, 그놈은 좀처럼 전력을 다하지 않으므로 노카운트. 인류를 초월해서 말하면 프리 마술사 중에 한 명 터무니없는 사람이 있음. 또 있어보이기만 하는 소리나 하다니, 같은 불만은 타입문으로 부탁드립니다. -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154 「죄송해요, 제가 만들 수 있는 것은 면종류 뿐이에요. 최저레벨이 컵에 뜨거운 물을 붓는 거고, 최고레벨이 파스타를 익히는 정도의 조리정도. 그거라도 괜찮으면 주방을 빌리겠지만」- 공의 경계의 내용

*155 Q : 세이버는 먹는 모습밖에 안 보여줍니다만, 뭔가 요리 관련으로 할 수 있는 게 있나요? / 나스 : 배달음식의 주문이 자신있습니다. 최근의 취미는 요리 배달의 카탈로그 모음이라고. 살려줘! - 콤프티크 2005년 8월 무한의 도장의 내용

*156 Q: TYPE-MOON 세계에서 가장 요리를 잘 하는 건 누구입니까? / A: 인류 레벨에서 말하면 아마도 코하쿠씨. 전력을 다하면 시키(료우기)가 이를 뛰어넘지만, 그놈은 좀처럼 전력을 다하지 않으므로 노카운트. 인류를 초월해서 말하면 프리 마술사 중에 한 명 터무니없는 사람이 있음. 또 있어보이기만 하는 소리나 하다니, 같은 불만은 타입문으로 부탁드립니다. -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157 "어? 오늘 된장국, 어쩐지 맛 다르네. 시로가 도와주지 않았지? 어쩐지 뿔뿔이 흩어진 느낌. 맛이 진한데도 불구하고 감자는 세세하고 깨끗하게 컷 되어 있어. 서투른데 섬세. 신출내기 조각사 같아." "아....뭐, 어떤 일이든 경험이고, 색다른 일도 해 둬야지." "흐-응. 나는 전의 맛이 좋지만 뭐, 이쪽도 장래성이 없는 것도 아닐려나. 세라가 만드는 일본식 요리도 이런 느낌이고." 휴우하고 가슴을 쓸어 내리는 라이더. .....거짓말은 하지 않았어. 거짓말은. 무엇을 숨기랴. 오늘 아침 된장국은 라이더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이다. 오늘 아침, 늦잠 잔 내가 부엌에 가보니 거기에는 사쿠라와 라이더가 있었다. 나와 세이버는 식기 내는 것을 도우면서 된장국 냄비의 앞에서 악전고투하는 라이더를 지켜 보고 있었던 것이다. (중략) 라이더는 서투른 게 아니라 힘을 주는 정도를 조절할 수 없는 것이다. 세이버와는 또 다른 타입의 식기 브레이커였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58 "....그거, 캐스터가 만든 거야?" "그래요. 뭔가 불만이라도 있나요?" 아니, 불만이라기보단 소박한 의문이지만.... "캐스터, 혹시 요리 서투른 거야?" 여기저기 타고, 국은 흐르고 거기에 질척질척해 보이고 더욱이 말하자면 뭔가 화려.... 노란색에 빨간색. 아니, 오히려 저 보라색에 태클을 걸어야 하나? "무, 무슨 소릴.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걸 보니, 당연히 아가는 요리할 수 있겠죠!?" "아아, 에미야가 만드는 밥은 맛있습니다." 라며 잇세가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즉답하고 있었다. "....어째서 잇세 군이 거기서 대답하는 건가요?" "아, 그게, 에미야의 밥을 먹은 적이 있으니까요." 먹은 적이 있다, 라고 하는 것보다 학생회실에서 먹을 때는 항상 그렇다, 라고 말하는 편이 정답이겠지. 단지, 캐스터가 요리를 잘 못한다고 해도 그렇겠군, 하고 납득이 간다. 캐스터는 원래 공주님, 이랄까 왕족이었던 사람이니 스스로 요기 같은 걸 해 본적도 없을 텐데도 열심히 한 거겠지. 애초에 요리가 특기인 영웅이라는 시점은 문제가 있다. 그 시뻘건 놈이라든가. 피부가 시커먼 놈이라든가. 머리카락이 하얀 놈이라든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59 특기 : 아웃도어 요리, 접객 대응.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의 내용

*160 세이버 : 가웨인 : 아쉽지만 기사의 본분에 조리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전 채식주의라… 고기나 기름을 많이 쓴 조리는 못합니다. (중략) 식사는 질보다 양이 아닐까요? 대량의 감자, 식초, 빵, 그리고 맥주만 있으면 저는 만족합니다. 그리고 야채는 오로지 당근만 먹으면 됩니다. 그 왕님도, 불만 하나 없이 먹어치우셨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61 손수 뭐든 잘먹는 세이버가 호감갑니다. 그런 그녀가 이것만은 골칫거리다 라고 여기는 게 있습니까? / 특별히 없습니다만, 감자를 갈아서 으깬 건 생리적으로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 시로의 골칫거리는 매화 다시마차, 후지무라 선생님이 싫은 것은 맛있지 않은 것입니다 (웃음). - 콤프티크 페이트 도장 2004년 11월호의 의 내용

*162 길가메쉬: 입에 넣은 순간, 대량의 에텔을 방출한다고……!? 짐의 황금범선(비마나)의 추진제에도 저 정도만한 물건은 없어!? 인류 최고, 아니, 최신의 폭살요리인가!? / 사쿠라: 아, 안됩니다! 바이탈,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저하하고 있습니다! 마하 다운입니다! / 라니: 독은 넣어있지……않네요. 즉 순수하게 "맛없음" 에 의한, 미각과 정신의 더블 어택입니다. / 린: 거짓말이잖아!? 맛없는 것만으로 이런 데미지를 낼 수 있는 거야!? 엘리자베트……무서운 아이……!! / 그것은, 장절한 맛이었다. 오로지 달던가 맵던가, 그런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단지, 혼돈(카오스) 였다. 오로지 위가 꿈틀거리고, 땀이 쏟아지고, 전신이 이물을 거부하고 있다. 그래도 포기해서는 안돼. 토해내면 안돼. 솟아오르는 충동에 몸을 맡기면, 길은 영원히 닫히게 된다……! ――――눈물을 머금으면서, 어떻게든 모든 것을 위장에 집어넣었다. / 엘리자베트: 그, 그래서 어때, 감상은. 그 눈물은 물론 기쁨의 눈물이지? 그렇지? / 솔직하게 말할게. ―――――너무해. 맛있어, 맛없어 라고 하는 평가가 아니다. 이건 이미 파괴 활동의 영역이다. 즉 테러다. 예를 들면―――예를 들수 없지만, 굳이 말한다면――― 캔디를 핥으면 송지(松脂)였다…의 1000배 증가. 아니, 그래도 아직 부족할지도 모른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63 요리 능숙 (料理上手) 캐스터의 두번째 SG . 요리 서툼을 잘못 쓴 거 아니다. 캐스터 본인이 [요리 서툼] 이라고 믿고 있는 것 뿐이며, 실제로는 [요리 능숙] 이 된다. 그녀가 이상(理想)적으로 생각하는 요리 레벨은 너무 높기 때문에, 이처럼 착각을 불러온 것 같다.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보이나, 캐스터가 좋다고 생각하는 가정상은 상당히 정숙하고, 조신하다. 모든 것은 남편에게 맛있는 밥을 지어주기 위해, 캐스터는 오늘도 요리 교실을 다니고 있다. 성배전쟁에서는 요리의 기본 마저 몰랐던 캐스터. 사랑은 렌친 (※ 렌지로 친) 여성 마저 현모양처로 바꾸는 마법이었다. 캐스터가 앞치마를 두르고 남편에게 "자요, 아-앙♥" 하는 날은, 과연 오는 것일까? 99% 무리 같지만,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고 싶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타마모노마에 시크릿 가든의 내용

*164 취미/특기 : 자질구레한 물건 모으기, 중화 요리.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내용

*165 ??? : ……좋아, 그리고. 그러니까, 이걸 잘라서…… 조미료를 넣고, 볶아서……. 아, 안 돼지. 채소도 먹게 해야겠지. 심어져있는 풀로 되려나? 에잇. 응, 이걸 상자에 넣고…… 섞어서…… 완성! 달링, 도시락 만들었어! / ??? : 잠깐. 공정의 하나부터 열까지 도시락 아니니까, 그거. 고기를 굽고, 잡초를 뽑아 흐트려놓았을 뿐인 건 결코 도시락이라곤 안 부르니까. / ??? : 그런 말 하지 말고 먹어달라, 고? 맛있다니까? / ??? : 뭔데 그 퀄리티의 도시락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는거야? / ??? : 이미 호화롭다니까, 달링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6 배고프니? 좋-아, 뭔가 만들어볼까나. / 너는 무엇을 좋아해? 나는, 하늘과 대지와, 사람의 유대. 그리고 맛있는 밥이 있다면 최고옷!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부디카 마이룸 대사

*167 부디카 : 밥에 맞을지 어떨지는 모르겠는 걸-. 난 가정요리밖에 만들 수 없고 말이야, 미안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8 마스터를 안친의 환생이라고 믿는 신념이 있기 때문에, 다루는데 요주의. 거짓말을 하지 않길 원한다, 라고 거듭 확인하는데 그래도 거짓말을 했을 경우, 령주를 박탈당할 가능성도 있다. 그것을 제외하면 마음씨도 좋고 요리도 잘 하는 며느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69 마슈 : 아, 돌아왔습니다. 소를 한마리, 빈틈없이 잡아서. / 타마모 캣 : 음, 좋은 싸움이었다. 이것으로 사냥은 끝이구나 / 마슈 : 하지만...저, 연어나 소도 잡았을 뿐, 이군요? 사냥이라고 하기 때문에, 틀림없이... / 타마모 캣 : 응? 그렇구나, 이것은 재료다. 이번 최종목적은 주인의 저녁식사니까! / 뭐라고!? or 요리, 할수있어!? / 타마모 캣 : 무엇을 말한다. 나, 이래뵈도 요리는 맛있는 거야. 사실은 만능 메이드 속성인 것이다. / 거짓마알~ / 마슈 : 선배에게 동의 합니다. 캣씨에게 한해서, 그런. 아하하. / (잠시 뒤) 타마모캣 : 네, 갈릭스테이크와 호박테린, 치킨로스트디아볼로소스, 호박푸딩과 호박파이, 그리고 적당히 카나페를 네종류 정도 만들어 보았소. / 마슈 : 요리를 잘한다는 것, 정말이었습니다……! / 타마모 캣 : 나는 거짓말은 말하지 않기 때문에. 맛은 어떻까, 주인? / ...맛있다. 너무 맛있다... or 지금부터 쭉 나의 밥을 만들어줘 / 타마모 캣 : 냐하하, 기뻐해주니 최상이다왕. 하지만 신경쓰지 말아라, 이런건 평소의 보은이다 정말. 그리고 쑥스럽기 때문에 이 대사로 끝낸다. 그러면 보수로 당근을 받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0 오리지널보다 조리 스킬이 섬세하다. 메이드 카페를 수행장으로 착각해서 아르바이트한 성과라고 생각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71 형가 : 뭐-야-? 누가, 지금 나 불렀어───? 어이쿠, 어느새 동료가 불어났잖아. 뭐야 마르타, 주방에 갈 거야? 그럼 소고기 다진 거 추가해 줘. 거북 스프도 좋지! 마르타의 요리는 뭐든지 맛있다구─! 왜 세상 남자놈들은 내버려 두는거지─! / 마르타 : 아아 정말, 칠칠치 못하게! 요리를 돕지도 않고, 하루 온종일 굴러다닐 뿐이고! 지팡이가 없었으면 제제하고 있었을 참이야 형가! 평소의 늠름한 당신은 어디로 간 건가요! / 형가 : 에─. 만들어줘─, 만들어줘─. 나, 마르타의 고기요리 좋아한다구─. 육회? 육회라고 하는 거야 그거? 얇게 고기를 썰어서 생으로 집어먹는 그거. 술안주로 최고야! 아아, 근데 마르타는 날붙이도 안 갖고 있는데, 어떡하면 그렇게까지 고기를 뭉개버릴 수 있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2 마슈 「키메라와 멧돼지의 유골은 어떻게 할까요? 역시 여기에 그냥 내버려 두는 건…….」/ 쿠 쿨린 「오우. 뭣하면 전골이라도 해서 먹어 버릴까? 한 건 끝낸 뒤라서 배도 비었고 말이야!」 / 키메라 전골, 괜찮은 거야!? / 쿠 쿨린 「아—, 먹을 수 있어, 먹을 수 있어. 근육이라면 뭐든지 먹을 수 있어. 그리고 익히면 우선은 어떻게든 돼. 뭐, 멸균한다 해도 상한 상태라면 배탈이 나겠지만, 그때엔 그때다! 좋—아, 오늘 밤은 호화스럽게 가 볼까! 후딱 도축해서 칼데아의 녀석들에게도 나눠 주자고!」 / 포우 「호——우!!」/ 마슈 「……그나저나, 요리 솜씨도 훌륭하시네요. 뭐랄까, 다채로운 영령이시군요.」/ 쿠 쿨린 「예전에는 자주 바깥에서 요리 했었거든. 오, 키메라도 꽤 먹을 만 한데.」/ 포우 「호우!! (우물우물)」/ 마슈 「포우씨도 맛있으신가요?」/ Dr.로만 「너희들 의외로 무서운 걸 모른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 합성수(키메라) 안에 뭐가 들어있을 지 모르는데, 잘도 먹네.」 / 의외로 맛있어!! / 쿠 쿨린 「……잠깐 기다려. 합성수(키메라)라는 건, 개를 소재로 쓰거나 한 건 아니겠지?」/ Dr.로만 「어떨까, 다양한 생물을 합쳐서 만드니까 합성수(키메라)고. 몇 마리는 들어가 있을 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그게 왜?」/ 쿠 쿨린 「먼저 말해, 바보 녀석아!! 맙소사, 난 이제 돌아가겠어!!」/ 마슈 「에!? 더 안 드세요?」 / 쿠 쿨린 「필요 없어!! 그럼 간다!! 젠장—!! 옌장!!」 / 아, 혹시…… / Dr.로만 「아아, 쿨란의 맹견인가……. 그, 생전의 맹세로 개고기는 입에 대지 못하는 거였지, 분명.」/ 마슈 「분명 죽인 번견의 대신이 되어———였죠? 아아, 그래서……(우물우물)」 / 맛있는데…… / 포우 「호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3 "답례....이리야가 요리해 주는 거야?" "이래봬도 계란프라이 정도는 자신있다구." "아, 그건 확실히. 빵은 새까맣게 됐었지만." 그것은 우리 집 토스트기의 사용법을 몰랐기 때문이라는 반론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리야가 구우면 새까맣게 된다. 우리 집 토스트기랑 상성이 나쁜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74 다빈치 : 좋아!! 다빈치짱 특별 획기적으로 맛있는 특제 빵 2호를 만들었어!! / 카르나 : ...휼륭한 솜씨로군. 아니 장인의 기술이라고 말해야 하는건가. 피어오르는 연기에 신기마저 느껴지는군. 이전에는 피자라는 걸 구웠다만... 역시 만능의 천재, 만능의 가마다. 감탄할 수 밖에 없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5 베디비어 : 다들 한계시니까, 이 하루가 고비가 되겠습니다만…… ──아뇨. 식료만이라면 어떻게든 될 것 같군요. / 마슈 : 베디비어 씨? 저기……설마? / 베디비어 : 이런 때에 불근신합니다만, 저, 여행에는 익숙한지라. 인체에 해가 없고 먹을 수 있는 동물을 찾아내는 데에는 자신이 있답니다. 대단하지요. / 포우 : 포우우우우…… / 베디비어 : 마침 다행히도 저쪽에서 와 주시는군요. 그들이 우리를 먹을지, 우리가 식사를 받아갈지──자아, 승부다! / 마슈 : 에──에에에에에에!? / (와이번과 전투) / 베디비어 : 원탁, 아서왕 어록, 그 여덟! "영양은 짐승 고기라도 변함 없습니다!" 마슈 씨! 복창을 부탁드립니다! / 마슈 : 네…… 영양은, 짐승 고기라도 변함 없습니다…… / 난민 남성 : ? 괜찮은 고기잖아. 약간 까맣고 젤리 상태인 비계가 나오지만. / 루쉬드 : 맛있어! 마슈 누나, 이거 맛있어! / 마슈 : 네……마슈 키리에라이트, 먹겠습니다…… 산다는 건, 때때로 잔혹하군요…… 하지만, 다 빈치 쨩을 위해서라도 먹지 않으면…… 선배의 힘이 될 수 없어요…… 딱딱해……부드러워……촉촉하고…… 코를 찔러들어오는 향료가……뇌에 스며들 듯이…… 감사합니다, 베디비어 씨…… 절 신경쓰셔서 민트를 써 주셨군요…… / 베디비어 : (후후. 향료 같은 건 쓰지 않았지만, 그랬다는 걸로 해 두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6 베디비어 : 모래사장에 낚아올린 물고기가―――――아니, 물고기가 아니라――――― / 물고기? : 구에에에에오오오오아아아아 / 생각했던 것보다 이상한게 낚였다! / 베디비어 : ……부끄럽군요……. 제가 시뮬레이터의 설정을 잘못하고 말았다고 밖에. 익숙하지 않은 일은 하는 게 아니네요…… 철야로 메뉴얼과 눈싸움을 했었습니다만…… 새로운 걸 배우는 건 역시 특기가 아닌지라…… 아니, 지금은 약한 소리를 내뱉을 상황이 아니었어! 마스터, 부디 지시를! 이 불미스러운 사태의 속죄, 아니, 벌은 어떤 형태라도. 허나 그 전에 먼저 이 에너미 데이터를――――― 제 아가트람에 걸고, 지금 즉시 배제하겠습니다! / 당연히! 하자, 베디비어! / 베디비어 : 검을 취하라, 은색의 팔!(스위치 온 · 아가트람) (전투) / 베디비어 : 일섬해라, 은색의 팔!(데드 엔드 · 아가트람) / 베디비어 : ……. ……. ……다시금 실례를 범했습니다. 시뮬레이터라 할지라도, 주인이신 분의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제 역할인 것을…… 이번에도 헛된 일이 지나쳤습니다…… 용서해주시길, 구다오. / 괜찮았으니까 문제 없어 / 베디비어 : ……감사합니다. 그 상냥함, 관대함에 저는 구원받고 있어요. 그럼…………………………. 모처럼이니 먹도록 하죠. / 네? / 베디비어 : 제겐 생전의 기억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래요, 원탁, 아서왕 어록, 그 8번째. "영양은 괴상한 고기라도 변함 없습니다!" 자아 마스터, 복창을! / 베디비어, 그런 사람이었어! / 베디비어 : 무슨 소리신지? 마스터, 왜 뒷걸음질치시는 겁니까……마스터!? / 베디비어 : …………아까 전엔 실례를. 하지만, 다행이다. 훌륭히 선보일 수 있어서. 마스터 취향인 맛은 파악해두었으니, 다음 기회엔 더욱 기뻐하시도록 기술을 갈고 닦아두도록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7 삼장 : 호와타타타타타타타───! 아쵸오────! / 아이들 : 오오───. 오오──────! / 삼장 : 아직아직 이 정도가 아냐! 주먹밥 백연여래장, 계속계속 만든다──! (중략) 삼장 : 자 다음, 찬거리 간다 찬거리! 나는 고기 못 먹지만 아이들에겐 잔뜩 먹여야지! 내장을 빼고, 쌀을 넣는다……! 전에 오능한테 가르쳐 줬던 요리법이야! 아. 오능 했더니 생각났다. 제자 씨, 가급적 한 명 더 갖고 싶네. 토타가 오공이고, 아라쉬가 오능이면, 다음은 오정! (중략) 마슈 : ……주완 씨도 주무실 모양이네요. 광장은 어지럽혀진 채이지만, 어쩔 수 없죠. 좀 전엔 굉장했죠. 토타 씨의 쌀포대에서 대량의 쌀이 나와서……. 삼장 씨와 토타 씨가 그걸 익히고, 볶은 음식을 잔뜩 만드시고. 볶음밥, 이었나요. 이 마을 사람들 전원이 먹어도 없어지지 않는, 무한의 쌀더미. 들으셨어요? 그건, 토타 씨의 보구란 모양이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8 마슈 : ……주완 씨도 주무실 모양이네요. 광장은 어지럽혀진 채이지만, 어쩔 수 없죠. 좀 전엔 굉장했죠. 토타 씨의 쌀포대에서 대량의 쌀이 나와서……. 삼장 씨와 토타 씨가 그걸 익히고, 볶은 음식을 잔뜩 만드시고. 볶음밥, 이었나요. 이 마을 사람들 전원이 먹어도 없어지지 않는, 무한의 쌀더미. 들으셨어요? 그건, 토타 씨의 보구란 모양이에요. (중략) 타와라 토타 : 뭐얼, 비바람을 막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 맛있는 밥은 소인에게 맡겨 두시라! 그 전에, 또 한동안 일해야만 할 것 같다만. 좀 전 무리의 잔당이 나타났다. 이번엔 제대로 싸우라고, 그대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9 네로 : 짐도 지고 있을 수 없다! 비장의 귀족 요리(케나)다! 으므, 최고의 술과 최고의 요리야말로 세라프 로마황제와 그 가장 사랑하는 자에게 어울린다는 말씀이다! / 타마모 : ...... 저기, 세이버 씨? 주인님은...... 음주가 가능한 그거셨나요? / 네로 : 그 문제는, 영자로 된 허구 세계인 세라프이기 때문에 논 알쿨 미주를 준비했다. / 타마모 : 아니! 그 방법이 있었다니! ......이 타마모, 일생의 실수를...... 그 능수능란함, 배워두겠습니다. / 네로 : 그럼 짐도 메뉴를 살짝 소개하지. 황금과 같은 치즈에 벌꿀을 바른 올리브 유가 듬뿍 들어간 유죽. 물론 병아리콩 따위가 아닌 렌틸콩이다! 빵도 맛있지만 예로부터 전해지는 유죽이 또 좋지. 바로 얼마 전에 발견된 삼림 지역에서 수확된 포도도 곁들여 봤다! 돼지 통구이(트로이 돼지)는 무려 짐이 잘라준다. 짐이 손수 말이야. 공작 구이도 있다./ 세이버가 말햊는 로마 요리. 그건 마치 옛날 이야기에 나올 법한 잔칫상이다. 과연! 이것이 황제 폐하의 식탁...... 역사상의 인물이 된 기분이다. 엄청나게 맛있을 것 같다...... 동시에 과거의 지구에는 이렇게 풍성하게 넘치던 시대나 토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된다. 문득 생각이 많아질 뻔 했다. / 네로 : 지금 막 요리한 푸아그라도 있고 아아, 소금을 쳐서 익힌 에스카르고도 일품이지. 이 봉으로...... / 타마모 : 에에에에 달팽이를 먹어요!? / 네로 : 여우가 무슨 말을! 벌레나 달팽이도 엄청 좋아하는 먹이일 텐데! / 타마모 : 미콧!? 귀여운 귀여운 타마모는 벌레 같은 거 안 먹거든요! / 네로 : 그게 무슨 말이지? 벌레나 달팽이를 먹는 야생 여우가 귀엽지 않기라도 한단 말인가! / 타마모 : 갑자기 여우 편 들지 마세요! 아아 정말 뭐예요!? / 네로 : 주자여, 여우 대표는 놔두고 달콤한 것도 먹어보도록. 벌꿀에 적신 플라첸타도 있다! / 타마모 : 프, 플라센타! 피부에 좋다는...... 그!? / 네로 : 으므, 그 그런가? / 그건 아마 플라센타라고 했던 것 같은데. 플라첸타와는 좀 다르지. 아니, 음.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180 사카타 킨토키 : …………쏘리. 진짜 미안. 저녁밥 시간 못 맞췄어. / 화내는 포인트 거긴가─! / 사카타 킨토키 : 껌뻑 잊고 있었구만. 그래, 오늘은 라이코 씨가 식사당번이었지. / 마슈 : 그러고 보니, 에미야 씨나 부디카 씨들과 함께 주방을 맡고 있다 하셨죠. 라이코 씨. / 엄마즈다…… / 마슈 : 그렇군요. 그런 느낌일지도 몰라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1 부디카 : 네네, 알았으니까. 알았으니까. 한창 식칼 들고 있는 중에 한눈 팔지 말기. / 여러 나라나 시대의 요리를 배우고 싶다고 말을 꺼낸 건 그쪽이잖아. 말한 이상, 제대로 할 것. 알겠어? 지금은, 이 쪽은 선생. 그 쪽은 학생. / 미나모토노 라이코 : 네, 네에. 죄송합니다 선생님. 저답지 않게…… / 에미야 : 이제 된 건가? 그럼, 다음 공정으로 가지. 그렇다 해도 날붙이를 다루는 솜씨는 훌륭하다고밖에 말할 길이 없어. 약간 독특한 기법이긴 하다만, 결과적으로 멋지게 잘렸으니, 뭐어. / 부디카 : 아니, 아니. 그 점은 주의해 두자구? 공중에 재료를 던지고 식칼 일섬이라든가, 역시, 안 좋은 것 같아…… 응……안 좋지. 처음부터 알려주자. / 에미야 : 뭐, 그렇지. 그럼, 식칼을 쥐는 법부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2 모드레드 : 그래! 그거그거! 아, 아ㅡ. 아니 딱히 상관없지만 말야!? 그, 모두가 떠드는걸 보니 끼고 싶어졌다고나 할까! 어흠! 어쨌든! 나는 자신의 요리실력은 잘 이해하고 있어! 자랑은 아니지만, 그 가웨인과도 막상막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3 정밀의 핫산 : 네. 감사합니다. 하지만……죄송해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 하필이면 맨손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쵸콜릿.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 손 . . 으로. 마음을 가득 담을 생각이었습니다. 만져져도, 죽지않고 살아있어 주시는 분을 위해.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가득, 독을 넣어버렸다 . . . . . . . 고요! 독성은 제 피부에 닿았을 때에 비교하면 백 배, 점막접촉을 했을 때의 몇 배입니다. 완전히 치사량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죽어요. 영령조차도 죽이겠죠. 독에 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쩌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 괜찮아! / 정밀의 핫산 : 괘, 괜찮으신……가요……? 저, 저의 독이…… 듬뿍 들어간 쵸콜릿인데…… / 두 말하면 잔소리지, 고마워 / 정밀의 핫산 : ──────네. 알겠, 습니다. 당신에게 바치겠습니다. 저의 모든 것, 제가 만든 쵸콜릿채로. 드…… 드셔, 주세요. 제…… …………보잘 것 없는 마음. 설령 초대님의 만종이 울리게 된다 하더라도, 저는 그래도 상관없어요. 이 영기(나)는, 당신을 따르기로────정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4 카이사르 : 선물은 좋다. 공물로는 그다지 생각할 것도 아니다만, 마음을 담은 것이란 참 좋다. 이렇게 말하는 나 또한, 한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많은 것을 바쳤다. 그리고 많은 것을 받기도 했다. 바로 사랑을! 보도록 해라, 군살 없는 사랑으로 짜올린 나의 육체를! 분명 파라오 조리법이라는 것이었던가, 그걸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는 실로 맛있어서 말이다. 알렉산드리아에 갈 때마다 나는 착착 이 몸에 사랑을 듬뿍 담았던 것이다. 참으로 그립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5 블라드 3세 : 음, 안심하거라, 벗이여. 비프 100퍼센트다. 맛있다고! 예전의 나는 차분하지 못한 영주여서 말이지. 재봉도 하는가 하면 가축도 돌보기도 했고, 화덕에도 서고는 했지. 군인이었으니까 말이야. 사람의 일에서 필요한 것은 모두 해내곤 했지. .......흥. 뭐어, 재봉의 기량이라면 제정신이 아닌 쪽의 내가 어느정도 더 낫겠지만, 이쪽은 내 영지다. 이와 같은 가시공에게 초콜릿 같은걸 선물한 어리석은 놈. 단념하고 다 먹어치울 지어다. 그 공물은 포만감이 있다고? 그대의 배에 훌륭히 들어갈지, 마음가짐을 보이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6 사육제 : 블라드3세(랜서)에게서 받은 발렌타인 보답. 창을 본뜬 포크에 꿰뚫린 스테이크 두장과 상하에 빵. 즉 스테이크로 만든 햄버거. 『맛있다고』 그야말로 살림 아빠이다. 실제로 맛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블라드 3세 엑스트라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예장 설명

*187 먹는 것도 특기지만, 만드는 것도 특기(요리)-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88 아서 펜드래건으로부터의 발렌타인의 보답. 김이 나고 있다-- 오븐에서 갓 구워낸, 매우 뜨거운 그라탕이다. 치즈와 마카로니는 기성품이지만 화이트 소스는 놀랍게도 수제. 여기에 와서 처음으로 아는 사실일지도 모르지만, 그는 그럭저럭 요리를 잘 하는 듯 하다. 뭐? 5세기 브리튼에 마카로니 그라탕이 있었는가? 그게 아니면 세계나 성배에 의한 지식이 레시피가 있는가? 아니, 아니다. 어느 쪽도 다르다. 분명히, 다 먹을 즈음에는 가르쳐주겠지. 이세계의 성배전쟁이나, 열외적으로 이어져 있는 기억이나 지식이라던가. 그러니까 지금은 먹어라. 갓 구운 그라탕이 식어버리기 전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서 펜드래건 발렌타인 예장 설명

*189 지크프리드 : 미안하다……마음 깊이 면목 없어…… 나는 말렸다만, 그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해서, 황금률을 최대로 올리고 말았다…… / 브륜힐데 : 죄송합니다……카이사르씨가, "사랑이 식은 듯 해? 그럼 남편에게 정력에 좋은 요리를 주는 건 어떠한가?"라고…… 심장 10개를 넣은 스튜를 만들면 전부 해결된다고, 그리 들어서…… / 지크프리드 : 그랬던 거다……으욱……. 덕분에 황금률은 전성기로 돌아왔다만……웁.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0 파르바티 : 모처럼이고, 요리의 종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어쩌면, 생각치 못한 맛있는 조합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는 걸요. 아처씨, 이쪽은 제 담당인 브리야니에 삼발, 탄두어리 치킨입니다. 물론 일본풍 카레도 있습니다만…… 어느 쪽이 좋나요? / 에미야 : ……인도 커리도 흥미는 있지만 모처럼이다. 일본풍 단맛 카레를 받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1 파르바티 : ……………………. (어쩌죠. 한가해서 별 생각 없이 저 붉은 궁병씨에게 일식을 초보부터 배웠으면 해서 왔습니다만――――― …………뭔가 저 방 안에 들어가면 무척이나 귀찮은 일에 휘말릴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감이지만. 네, 단순한 감이지만) …………. (오늘은 예정 변경, 부디카씨에게 서양 가정요리를 배우는 날로 하도록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2 절분대장 : 좀 더 나아간 뒤에 잠깐 휴식하는 걸로 하죠? 오늘은 주먹밥을 만들어 온 겁니다. 다만―――――전 아무래도, 섬세한 힘조절이 특기가 아닌지라. 그, 꾸욱, 꾸욱을 너무 해서, 부서져 떡처럼 되어있을지도……. 입에 맞지 않으면 면목 없습니다. / 괜찮아, 떡 좋아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3 셋쇼인 특상 오하기 : 고급 화과자 오하기. 어째서인지 신성스럽다. 억겁, 흐리터분한 여자에게 요리의 의지따위 있을리가 없지만, 한번 한다면 일당만 이상의 솜씨를 발휘하는게 마성보살. 그 맛은 천상의 감로와 같다. 한번이라도 입에 넣으면 혀는 마르고 눈은 녹아, 감미에 농락당한 마음은 파도치는 가운데 조각배와 같이. 첫번째에 끝나면 인간의 길에. 두번째에 손을 대면, 과연--- 떨어져 닿는곳은 발렌타인. 화과자가 되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발렌타인 예장 설명

*194 에레쉬키갈 : ……이제야 식당에서 나왔네. 점심시간을 노리면 붙잡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어. 뭐, 사실은 저녁식사 후가 좋았지만. 그렇게 되면 주변에 사람, 많아지니까. 그럼. 드디어 이 때가 찾아왔는데. ……흥. 뭐야, 별거 아니잖아. 나, 스스로도 놀랄 만큼 침착해. 정신통일에 이틀 소비한 게 잘 먹힌 거겠지. 덤으로 말하자면 초콜릿의 완성도도 최고고. 한 달이나 연습시간을 거쳤는걸. 맛도, 조형미도, 주력(呪力)도 문제 없을 거야! 그래, 하루 한 개, 시험작을 만드는 건 즐거웠어! 가능하면 매일 하고 싶을 정도로! 뭐, 잘 된 건 이거 한 개뿐이지만! 하나가 됐다면, 다음은 전부 성공한 셈이지! ───이게 아니지, 모퉁이에서 폼잡고 있을 상황이 아니잖아. 이 발소리, 틀림없이 (플레이어)네. ……어떤 때라도 쿨하게, 화려하라…… 좋았어, 가자 에레쉬키갈! 여신의 여유, 화려하게 맛보게 해주자! (중략) ───머, 멍청한 소리 마. 그 초코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는 인간의 일생분. 설산에서 조난하더라도 살아갈 수 있으니까, 하, 하루만에 먹어치울 수 있을 리 없잖아. 마음은 기쁘지만, 하나 더는 다음 기회에 하시길.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2주일 정도 시간을 주세요. 그러면 어떻게든…될 거라, 나는 미래의 나에게 걸어보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5 명계의 스위트홈 : 에레쉬키갈이 준 발렌타인 초코. 에레쉬키갈의 「창 우리」 미니추어판. 가장 만들기 쉬운 조형으로 시도하는 점에서, 건곤일척, 절대 실패할 수 없다는 느낌이 전해진다. 모양은 매우 잘 만들어졌지만, 맛은 아직 멀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레슈키갈 발렌타인 예장 설명

*196 「그러면, 질문입니다······마스터씨에게 있어서, 연인에게 필요한 것, 자신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걸즈 토크인가······.아, 나한테 신경을 쓸 일은 없다. 정직한 의견을 들려주면 좋다.」「너의 생활수준이든지 쓸데 없는 특기든지, 그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으니까요.허세는 치지 않는 게 좋아.」「으, 연인에게 필요한 것, 자신있는 것, 이랄까 자신있는 것······은 모른다. 기억이 없는 자신에게는, 과거의 취미 기호가 애매하기 때문이다.」「필요한 것······이란, 생활하는 데 있어서 없으면 안 되는 스킬일 것이다. 그렇다면 대답할 수 있다. 우선, 다른 건 없어도 요리의 기술이다.」「음······, 요리, 입니까? 랄까, 카레 정도라면, 어떻게든. 재료를, 벨 뿐입니다만.」「카레만으로는 요리라고는 할 수 없는데. 맛있는 사라다와 일품 사이드 메뉴를 붙여 다시 해봐.」「······그런······왜냐하면 그것 정도 밖에, 나······, 그 밖에, 무엇이 있나요?」요리 다음은... 역시 재봉이겠지. 아니면 가계부. 아니면 세탁. 아니면 청소. 어쨌든, 공동생활을 할 때 필요한 스킬을 들었다. 「으으읏......!」 이쪽에 악의는 없지만, 말하면 말할 수록 패션립은 창백해져간다. 그녀는 가사 전반이 서투른 모양이다. ........좀 불쌍해지기 시작해서, <뭐 특기인 건 없는가>하고 물어보았다. 「네, 네....! 때, 때리는 거라든지, 부수는 건 특기예요! 좌우명은 일격필살이니까요!」 그극, 하고 주먹을 올려 역설하는 패션립. 저렇게 보여도 무도가 정신의 소유자였나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97 맛있어 보이는 큐브형 아이스가 잔뜩…… / 패션립 : 네. 제대로 된 초콜릿도 생각해봤지만 저로써는 잘 만들수가 없어서…… 그렇지만, 그런 저에게 친구가 알려준 거에요. "장점을 살려라"라고. 어, 어떤가요? 맛있어 보이나요……? / - 보인다. 평소와는 다른 립의 모습도 보인다. / 패션립 : ……! 이건, 그, 어쩌다보니라고 할까……! 저는 초코만으로도 머리가 한가득한데 캣이 떠밀어서……! / 타마모 캣 : 므, 네 힘은 그 정도인가? 냉동 고등어조차 하품하고 자겠어. / 타마모 캣 : 좀 더 이렇게, 마스터를 향한 마음을 전부 담는 거다! 꽈아악~하고! 꽈아악~하고! 손을 붙잡는 연인처럼! / 패션립 : ㄴ, 네……! 이렇게인가요, 캣 스승! / 타마모 캣 : 전혀 부족해, 베링해를 얕보지마! 게의 등딱지를 부술 정도의 뜨거움이 없으면 어떡하나! 좀 더 꽈아악~, 이다! 투척한 뒤 허그! 그리고 포박한 게는 어찌할까!? 그래, KISS 밖에 없을 터! 눈 앞에 게딱지(먹이)가 있다면 누구든지 분쇄(바이트)한다! / 패션립 : 대, 대담하네, 캣……! 그래도……그 마음, 저도 알아요……! / 패션립 : 이, 이렇게려나? 꾸우욱~……꾸우욱~~~~! / 타마모 캣 : 나이스! 소재의 묘미를 응축한 큐브의 완성이다멍! 자아, 계속해서 만들도록! 그 맛은 립 밖에 만들 수 없으니까 말이지! / 패션립 : 옛써, 스승! 뭔가 자신이 나기 시작했어요! 패션립, 갑니다! / 타마모 캣 : 으므. 립은 순진하고 한결같지만 사고가 네거티브이니 일심분란하게 조리에 매달리는 쪽이 좋다고. / 타마모 캣 : 하지만 이래서는 조금 멋스러운 조형 레벨. 소녀력이 꽤 낮아. 파티쉐의 실력을 보여줄 때로군. 이걸 이렇게, 해서……므으, 밸런스가 힘들군. 그리고 재미가 없음도 사실. 여기선 의표를 찔러 말린 멸치인가? 아니, 냉정해져라, 나, 지금은 폭력의 시대가 아냐. 라이벌의 실패를 노리는 건 타마모 종의 고질병이라고 해도 오늘의 나는 립의 선생. 자중하지 않으면. / 패션립 : ……후우, 잔뜩 만들어버렸다…… ? 캣, 뭐하고 있는 거야? / 타마모 캣 : 응? 뭐냐니, 보기좋게 꾸미고 있다만? 파르페에 체리는 떼어놓을 수 없다고? / 타마모 캣 : 무얼, 이 정도의 도움은 용서되겠지! 뭐니 뭐니 해도 립의 일세일대의 어택이니까 말이야! 나도 오늘만큼은 서포트에 전념하는 것이다멍! 주인이라면 기뻐해줄 것이 틀림없음! / 패션립 : …………! / 타마모 캣 : 어이쿠. 하지만 여기에는 교환조건이 있지. 그 팔의 색깔은 발렌타인에는 그리 맞지 않아. 중기계 소녀의 혼신을 부딪쳐, 비장의 드레스로 건네주지 않고 뭘 하나! / 패션립 : 이런 일이 있어서, 그래서, 지금 할 수 있는 최고의 영기를 택했어요 ……응. 부끄럽지만, 이 팔이어서 좋았어요. 리츠카 씨에게 칭찬받을 수 있었으니까. / 그런가. 믿음직한 친구네 / 패션립 : 네! 제게는 아까울 정도로 멋진 스승이자 친구에요. 그, 그러면 저는 이만! 캣에게 보고가 있는지라!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기쁠 거에요. 나중에 감상, 들려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8 패션립 아 라 모드. : 타마캣에게 도움을 받아, 함께 마련한 스위츠 메뉴. 립은 작은 큐브모양의 주사위쵸코를 몇개 만들어 접시에 올리고, 그 외의 이것저것은 캣이 담았다. 체리가 악센트. 립에게 있어 마스터에게 초코를 주는 일도 대 이벤트지만, 친구와 함께 키친에서 일하던 것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이벤트가 된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패션립 발렌타인 예장 설명

*199 인슌 : 그래, 정진요리, 란거다. 초콜렛은 자극적이다. 위에 부담이 가겠지. 그럼 위에 부담가지 않는, 겨울이니 몸도 따뜻하게 만드는 정진요리를 만들어봤다. / (-인슌씨가?!) / 인슌 : 음, 선종의 전좌(禅宗の典座)만큼은 아니지만, 맛좋은 밥은 마음의 영양. 생전에는 대충, 뭐든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배우고 있던거다! ...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었지만. 유감스럽게, 오랜만인지라 실력이 녹슬어서 말이지. 이야, 창만 휘두르고 있던 탓에, 요리 실력은 전성기에 못미치는 실력이었다! 어쨌든, 이래서는 마스터에게 대접하는것조차 못하는군. 그래서 요리를 잘하는 서번트에게 가르침을 빌어, 미묘하던 간은 다시 맞춘거다. 그 덕에, 다른 서번트들이 먼저 맛보게 되었지만.. 이게 분명, 제일 맛있을거다. / (-고마워...!) / 인슌 : 음, 음! 그럼 두 손을 맞대고.. / (- 잘먹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0 채소요리 : 호죠인인슌에게 받은 답례. 위에 부담가지 않는 것을 중심으로 만든 채소요리. 초콜릿에 시달려 지친 위를 부드럽게 치유해 줄 것이다. 성장기를 생각하면, 다소 부족하지 않나 싶은 감이 있지만, 소식한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자. 채소요리로 위장을 진정시킨 후에, 또다시 초콜릿과의 싸움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호죠인 인슌 발렌타인 예장 설명

*201 좋은 냄새.....이 냄새는, 초콜렛? / 치요메 : 예. 여기, 서양풍 젠자이이옵니다. 초콜렛을 충분히 사용하였습니다. 시노비의 기술뿐만 아니라, 무예에 가사도 몸에 지니고 있기에.........맡겨 주십시오. 단맛 역시 완벽하오. 라고... 드리고싶은 마음입니다만... 아,아무리 해봐도-----잘 모르겠어서. 초콜렛은 전혀 다루어 본 적이 없고, 간을 보긴 했지만... 소인은 맛있다고 느껴도, 아무쪼록 당시 시대의 맛에는 익숙하지 않은 촌뜨기이기 때문에... ......용서 해주십시오, 영주님 만약에라도, 영주님의 입에 맞지 않는다고 한다면 ! 이 목을 즉시------- / 좋은 냄새네, 정말로 맛있어 ! / 치요메 : .......! 분에 넘치는 기쁨입니다. .......호의를 배풀어 주셔서 송구스럽습니다. 저의 충성의 증거, 받아들여 주신다면 다행이오. 그리고 바라컨데, 영주님이 맛있게 느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이만 물러나겠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2 서양풍 젠자이 : 핫초콜릿에, 경단과 팥을 섞은 것 젠자이(단팥죽)풍 외관이다. 그녀는 젠자이의 맛에 자신이 없었다는것같지만, 이걸로 꽤나 맛좋은 초콜릿 주방에 상주해 있는 서번트들의 보증을 받았다. 따뜻한 초콜렛으로 매일 쌓인 피로를 느긋하게 치유한다면------ 그녀에게, 꼭 맛의 감상을 말 해 주자. 분명 기뻐 해 줄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모치즈키 치요메 발렌타인 예장 설명

*203 단조 : 네. 만쥬입니다. 이 만쥬라면 선물로서 적당하겠죠. 그 만쥬야말로, 후마 만쥬ㆍ개량형(改). 후마일족이 그 총력을 결집해 만들어낸 절품 같은 무언가. 그것을, 단조가 다시 가공을 가한 개량품이옵니다. 하루를 보내기 위해 필요한 활역을 전부 포함하고 있어, 하나를 먹으면 든든하기 짝이 없다고 합니다. 현세풍으로 말하자면, 고단백, 비타민 풍부, 그리고 고 칼로리, 입니다 이 만쥬만 먹는다면, 굶주리는 일은 없으며, 전신에 활력이 넘칠터. 이를테면, 마력의 일시적 증가도 꿈은 아닐 것입니다. / 굉장해! / 단조 : 감사합니다. 네, 이건 굉장한 것입니다. 저도, 개발과 개량을 거듭한 몸으로서 우쭐해지는 물건입니다. 허나,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이─ / 우물우물 / 단조 : 설마 맛이 없는 것인가 라는......네 그렇습니다. 단조는 미각이 없기 때문에... 후마의 분들은 만쥬의 개량에 대해 그것 참 잘됐다며 기뻐해주셨습니다만, 다만, 맛에 관해서는 완강히 모두가 감상을 전해주질 않아서... 물론 효능에 대해서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만, 맛에 대해서는 도저히 생각이 미치질 못하여... 그러니까, 그... / 털썩 / 단조 : 마스터!? 정신차리십시오, 저의 주인이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4 명과 후마 만쥬ㆍ개량형(改). 가토 단조의 선물. 후마의 마을에서 총력을 다해 개발한 영양보조식품 기존의 그것을 단조가 개량한 것. 만쥬 하나로 하루의 영양을 전부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쌓인 피로를 풀어주며, 일시적 마력증가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대식 비지니스맨 뿐만 아니라 마술사들도 침을 삼킬 놀라운 닌자도구. 개량전의 보급품으로서의 최대의 특징이었던 독특한 식감과 비린내에 대해서는─ 이럴 수가! 그대로! 수세미를 먹는 듯한 식감도 그대로 생선을 섞은 것으로 인한 비린내도 그대로, 무언가 새로운 뒷맛도 추가됐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가토 단조 발렌타인 예장 설명

*205 [ 지크 군도 제대로 식사를 해 주세요 ] [ 알고 있어 ] 우물우물. 맛.이. 없.는. 식사를 실행한다. 지크의 미각은 정상인과 비교해서 한없이 희미한 감각이었다. 맛이 있고 없고를 제쳐두고 접착제와 크림의 구별조차 자신이 없었다. 딱히 사고 같은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것이다. 뭐, 마력을 공급할 뿐인 호문클루스에게 미각 따위 필요하지 않았다는 거겠지. 그렇기에 지크는 식사 그 자체엔 흥미가 없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06 [ 크림이나 설탕은 넣지 않습니까? ] [ 크림은 맛이 느껴지지 않고 설탕의 맛은 이미 알고 있어 ] 작은 호기심도 있었기에 지크는 순수한 커피의 맛을 확인하기 위해 나온 커피 그대로가 담긴 컵을 입에 가져갔다. 룰러가 동그랗게 커진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꿀꺽. 하고 커피를 삼킨 순간 지크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 ...뭐지, 이 맛은 ] 그 소감과 지크에겐 어울리지 않는 표정에 룰러가 크게 웃는다. 그리고 그 웃음에 지크가 토라진 표정으로 고개를 돌렸다- 룰러가 바로 사과의 말을 한다. [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 맛으로 보면, 이 표정과 감상은 틀린 게 없다고 보는데 ] 조금 발끈해져 항변하는 지크에 룰러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소년의 컵에 설탕과 크림을 듬뿍 집어넣었다. 짙은 검은빛이었던 커피가 바로 차갈색으로 변화한다. [ 드세요 ] 흙탕물같다. 지크는 그런 생각을 했지만 말로 옮기지는 않았다. 살짝 찡그린 표정을 띄우며 룰러의 시선에 떠밀리듯 다시 컵을 입으로 가져간다. 순간, 표정이 변화했다. 빈약한 미각으로도 알 수 있는 선명한 달콤함 그리고 거기에 섞여든 미묘한 쓴 맛이 느껴진 것이다.[ 맛있지요? ] 놀란 얼굴을 한 채 지크는 위아래로 고개를 끄덕였다. 과연. 하고 커피라는 음료가 세계에 넓게 사랑받고 있다는 지식에 대해 깊게 납득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07 지크 : 식사를 가져왔어. / 2인분? / 지크 : 맞아, 폐가 안 된다면……. (끄덕) / 지크 : 응. ……그런가, 다행이야. 그러면, 잘 먹겠습니다. 간은 괜찮게 됐어? 난 잘 모르겠거든. / 맛을 몰라? / 지크 : 미각이 둔해서 그래. 상당히 단 거라면, 그나마. 그래서, 요리는 대성배의 관리권한을 이용하여, 소원을 이루는 형태로 어떻게든 했어. ……뭐, 약간이라면 괜찮겠지. 무엇보다, 널 위한 거니까. 그렇군. 그렇군. 섀도우 보더…… 일면, 새하얀 대지…………. ……그쪽 세계도, 큰일인걸. 걱정 안 해도 돼. 만약 무슨 일이 있더라도……. 대성배 관리자로서의 권한으로, 널 원래 세계로 돌려보낼 셈이야. 살짝 긴, 꿈 같은 거라고 여겨 줘. 위험하다 싶으면, 눈을 뜨면 그만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8 그런데, 핀이 말한 짚이는 사람이 누구야? / 핀 막 쿨 : 응? 아아, 그건, 뭐─── 나일세, 나. 조리기술이 있는 남자란 바로 나란 말이지, 이게. / 마슈 : 그, 그런가요!? 그래도 핀 씨께선 기사단 단장이시지─── / 핀 막 쿨 : 디어뮈드도 그러지 않았나? 차의 길, 이었나? 나라는 달라도 사상은 똑같네. 전사에게도 교양은 필요하거든. 그리고, 나는 기본적으로 뭐든 가능한 사나이일세. 생선 손질도 할 줄 알고 고기 해체하는 것도 잘했지. 그러지 않았으면 지혜를 얻을 일도 없었고 말이야. 그래도, 뭐…… 아무래도 요리 솜씨까지는 침묵하고 싶었거든. 그건 본디, 내 스승님께서 얻으셔야 할 거였지. 그걸 가로채고 말았어. 스승님께서는 신경 쓰지 말라 하셨으나, 내게는 몇 가지 남은 후회 중 하나일세. 그래서, 가급적 남들 앞에서 요리를 하고 싶지는 않았네만……. 여주인의 한결같은 모습을 앞에 두고 내 후회 따위는 사사로운 거지. 기꺼이, 예전에 익힌 기술을 피로하고 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9 또한, 영령들의 요청에 따라 영령의 좌에서 정기적으로 요리 교실을 열고 있다. 꼬마 요리 선생이자 악마 교관. 우즈메는 베니엔마 교실의 졸업생. 일본 요괴 계열의 여성 서번트는 모두 베니엔마의 지도를 받고 성장했다. 그렇기에, 각 전설이나 신화적인 배경과는 관계없이 요리 하나 할 수 없었던 타마모노마에나 키요히메, 오사카베히메, 타키야샤히메, 스즈카 고젠과 같은 서번트는 베니엔마를「베니 선생」이라고 존경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10 스즈카고젠은 그대로도 갠찮아여. 세상에는 어떻게 하더라도 세세한 요리에는 능숙해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 법이에여. 책을 읽는 것만으로 득도에 이를수 없는 것과 가튼거에여. 어수선한 요리라도 영양과 맛이 있으면 그걸로 된 거에여. 이제는 서방님을 찾기만 하면 대겠네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베니엔마 파티에 스즈카 고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1 오사카베히메에게 요리를 가르친다고 하는 건, 병아리를 알로 되돌렸다가 다시 한 번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여. ...짹짹. 역시 한 번 베어 죽인 다음에, 이세계로 전생시킬 수 밖에 업쓰려나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베니엔마 파티에 오사카베히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2 "그건 그렇고 춥네요. 중화 나베, 오시루코, 크레이프, 포타쥬, 도넬 케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워즈 포인트 보상 코너에서 히로인 X 曰

*213 S이슈타르 : ? 왜 그래 X? 갑자기 모자를 깊이 눌러쓴 후 머플러로 얼굴을 다 가렸는데. / X : 엑스, 노. 아이 앰 제트. 파란 이유는, 2P 컬러라, 그런데요? / 베니엔마 : ……허어. 낯익은 얼굴이 잇나 해떠니, 단기집중 정크푸드 강좌에서 중퇴한 낙제생이엇나여. 제 면전에서 거짓을 내뱉따니 통도 크군여. 아니 대담하군여. 자, 혀를 내미시져. 스페이스 염작발도술, 34수, 『칼집 내서 문어 소시지처럼 만들기』를 피로해 드릴께여. / X : 아뇨, 아까 건 어디까지나 꿈, 장래희망이에요! 뻥으로 카운트하지 말아주시죠! / 베니엔마 : ……으음. 이건 확실한 진심이군여. 모르는 사이도 아니니, 최종적으로 세이프인 셈 치게쪄여. 『정크푸트라면 간단하고 대량제작이 가능할 것』이라는 가벼운 동기도 아주 해이해찌만, 스페이스 생감자를 맛만 보게따며 조리하기도 전에 전부 먹어치운 학생은, 당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에여. / 제인 : 엥, 뭐야 그거 심각한데─! 스페이스 감자는 푹 익혀 먹어야지! / X : 지금은 무조건 구워먹고 있거든요! 베니 선생님의 지도 덕분이거등요! / 베니엔마 : 세상에. 따라 만들기만 하면 실패할 리가 업는 매뉴얼을 무시하고 독자해석(마이 룰)을 감행, 요리는 고사하고 자꾸 집어만 먹다 무를 연성. 그런 무법자가 불을 외워딴 말인가여…… 이건 재교육할 싹수도 보이기 시작햇네여. 당신, 이번에야말로 수업을 끗까지 받아보실래여? / X : 당치도 않사옵니다! 전력으로 사양하게쪄여! / 어째서 이 요리교실 학생들은 하나같이 마음에 상처를 입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4 양귀비 : 마마마스터? 혹시 여기에 제 시녀들이 멋대로 아아 敲門(노크)도 안 하다니 이런 결례를 부디 용서를 찾아오지 않았나요? / 엄청 맛있었어요 / 양귀비 : …………앗…………. 이 좋은 날에……이런, 이런 실수를! 이래서는……이렇게 된 이상……으……. / 양귀비 : 마스터를 불태우고 저도 죽을게요! 활활 완전연소해서 죽을게요!! / (화륵) (화륵) (경보) / 《스프링쿨러 작동 개시》/ (쏴아아아아) / 양귀비 : 네……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어요……. / 뭐, 연기만 난 정도니까…… / 양귀비 : ………………. ……알고는, 있었어요. 레시피대로 만들면 맛있어진단 건요. 시녀들이 기록하여 망라한 궁정비전 조리법도. 제가 후궁에서 맛본 수많은 진수성찬에 관한 기억도. 누가 먹어도 맛있을, 헌상품 과자. 보기에도 화사하여, 부족한 점 없이 빼어난 요리……. 그러한 것에 손을 대는 건 손쉬워요. 저에게는……그게 당연한 거죠. 하지만…… 가능하다면, 동심으로 돌아가 보고 싶었어요. 그 탓에 마스터께 실패를 지적받고…… 당신의 취향을 알려고, 서투른 노력을 거듭하는 등…… 그게, 겨우 그런 게, 지금의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에요. 1년에 한 번 있는 중요한 날에 추억이 될 만한 걸 원했어요……. / …………그랬구나…… (서번트라 가능한 고뇌구나……) (하물며 양귀비한테는 경국 트라우마가 있지……) / 양귀비 : ………………저는, 욕심도 많네요. / 괜찮아. 아무 문제 없어 내 쪽이 단연코 훨씬 미형이거든 / 양귀비 : …………………………네? / 난 사냥꾼 아탈란테보다도 빠르고 크리미아의 천사 나이팅게일보다도 착해 또 명탐정 홈즈보다 똑똑한 데다가? 대영웅 헤라클레스보다도 세!! / 양귀비 : ………………. / 【【【【【【심의중】】】】】】/ 양귀비 : ……후훗, 우후후훗. 네……네……그렇네요. 마스터, 당신은 듬직한 분이세요, 정말로. 당신 앞에서라면…… 저는, 저 자신을 자랑스러워해도 되는군요. 당신을 위해 힘쓰는 것을, 주저하지 않아도 되는군요. 저는……큰 착각을 하고 있었나 봐요. 고마워요, 마스터.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요……. / (되는 대로 떠벌렸네……나중에 이불킥 각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5 화청궁 명과 온천 만쥬 : 양귀비가 준 특제 초콜릿풍 온천 만쥬. 드라이 후르츠 리치가 살짝 들어갔다. 큰 건 양귀비, 다른 건 불 정령 시녀들이 만들었다. 큰 만쥬는 조금 소박하게 만들어져 있다. 「피로하실 때는 단 음식과 목욕이 제일이죠♨ 같이 온천물에 잠기며 만쥬를 먹어봐요! 네……? 온천 만쥬란 그런 게 아니라고요? 으음. 그 점은 긍정적으로 검토를. 가능성은 무한대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양귀비 발렌타인 예장 설명

*216 가웨인 : 저는 주방에서 일해도 괜찮습니다만── 예. 뿌리채소의 취급에 한해서 말하자면, 원탁에서 퍼시발의 뒤를 이었던 저입니다. 마스터가 한 말씀만 해 주신다면 마음껏, 제 수완을 발휘해 보여드리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7 퍼시벌 : 저는 오로지 뿌리채소 전문입니다만, 그래도 괜찮다면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성스러운 처녀여. 레이디 캣. 당신은 어떻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8 가레스 : 마스터! 안녕히 주무셨어요? 저기...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인지 어떨지는 기지 안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마스터, 상태는 어떤가요? 라고, 가레스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회화를 시작한 것입니다. ...앗. 이 경우에 상태라는 건 전반적으로 마스터의 몸상태를 의미하는 겁니다만, 이번에는, 배의 상태가 어떠하냐는 의미입니다. 배가 부르다거나, 아프다거나..... 평상시의 상태가 아닌건 아니겠죠? 어떤가요? / 오늘도 건강해건강해! / 가레스 : 잘됐다! 그렇다면 저도 사양하지 않고 진행하겠습니다! 물론, 위험한 것을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듣자하니,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라는 모양이니까요! 현대에는, 평소 신세진 분들에게 선물을 주는, 멋진 관행이라고. 발상지는 서양이라고 들었습니다만... 마스터의 고향에서는 특히 초코에 관련된, 맛있고도 멋진 풍습이라고 들었습니다! / 그나저나 누구에게서 들은거야? / 가레스 : 가웨인 오라버니에게서요. 에헤헤. 그런 이유로, 가레스도 준비해왔습니다. 여기요! / 고마워! / 가레스 : 달콤 촉촉! 가레스 특제 초콜릿 컵케익입니다! 많이 만들었으니 많이 드세요. 먹어도 먹어도 많이 남아있으면, 행복하니까요! 아, 그래도 너무 많이 먹어버리지 않게, 그건 주의하세요. /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어버릴지도... / 가레스 : 아, 아와와와 아, 아뇨. 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자신이 없어서... 없습니다만, 없습니다만! 전에, 가웨인 오라버니가 무척 기뻐하시면서 104개나 먹어치워서... 지지않겠다는 듯이 모드레드는 225개나 먹어버려서! 란슬롯님은 조용한 표정으로 계셨습니다만, 그래도 300개나 드셔버려서! 퍼시벌 경의 "뭐든지 만들 때는 산처럼많이" 라는 말을 따라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그건, 그거대로, 다들 지나치게 먹어버려서.... 어쩌면, 어쩌면.... 제가 만든 컵케익에 뭔가 저주가 발생한 것은 아닌가 하고--- 아뇨, 그럴리가 없습니다. 그 후에, 지킬 경이 하나 먹어주셨는데. 맛있어, 주술같은 건 걸려있지 않아, 라고. 보증해주신 겁니다. 그 후에, 저도 맛보고(毒見) 안전을 확인했으므로--- 그러니, 마스터. 제 초콜릿 컵케익을 부담없이 드셔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맛있게 드셔줬으면 좋겠구나, 하고--- 성심성의껏, 구워냈습니다! 칼데아의 주방은 정말 쓰기 좋네요! / 혹시 가레스, 요리 잘해? / 가레스 : 잘한다고 말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때 신분을 숨기고 성에서 일하며 부엌에서의 일도 어느 정도 했었습니다. 거기에서 대충 배웠기 때문에, 주방에 설 정도는 됩니다! 그럼 마스터, 좋은 하루가 되기를. 그리고 마스터의 배가, 많은 분들의 선물로 너무 가득 차지 않기를. 배탈이 나지 않게끔! 가레스는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9 에우로페 : ? ……어머? 아, 아니, 안 그래, 아니야, 아니란다. 농담이 아니라, 그게, 진짜야. 요리 마술을 쓸 줄 아는 건 아니지만, 지금 나는 헤라 님과 동화되어 있어서…… 여신 헤라에게는 가정을 관장하는 면도 있거든. 화로신 헤스티아만큼은 아니지만, 응. 요리에 가호를 담는 것 정도는 지금 나라도 가능하단다. (중략) 무사시 : 으응~~, 잘 먹었어~! 에우로페 님의 진수성찬, 최고야~! 고금동서 온갖 세계를 넘나든 나지만…… 대만족! 이올시다! 음~, 올림포스에 온 후로 아침 점심 저녁 다 끝내준다니깐. 아, 오늘은 점심이 없었지만…… 그만큼 저녁을 충분히 만끽했지. / 생소한 식감이랑 맛이 났어…… -/ 마슈 : 네, 동감이에요! 1만 년의 역사 속에서 올림포스가 낳은 기술의 연찬이 한 입 안에 응축되어…… 마치 역사 자체를 맛보는 듯한 착각이 들었어요. ……설마 빵이 그렇게…… 참고가 됐어요! 신비 에우로페! / 에우로페 : 아니에요, 저는 언뜻 배웠을 뿐. 아델레와 마카리오스 덕분이지요. / 아델레 : ……황송한 말씀이세요, 에우로페 님. / 마카리오스 : 우린 지시를 따랐을 뿐이야. 당신, 웬만한 학생들보다 요리 잘할걸. 요즘 요리학 학생 대부분은 자극적인 요리 연구에만 몰두하고 있더라. / 에우로페 : 후후. 올림포스의 재료와 조리법이 있다면, 그 정도는 마음만 담아도 누구나 가능하답니다. 그래도, 칭찬해 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도와주셔서 편했어요. 이대로 파신작전도 성공시켜 봐요. 에이, 에이, 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0 왠지 평소보다 말이 많은걸 본론이라도 있어? / 아르토리아 : ───어. 눈치채는구나, 그런 거!? 아. 망했네. 으음………… 아뇨, 평소랑 똑같은 저인데요? 현재 마스터랑 훈훈하게 잡담 중. / 고민거리가 있으면 듣겠는데…… / 아르토리아 : 후후──────. / 카렌 : 답답하네요. 발렌타인 얘기잖아요? 빨리 예약 잡으시지 그래요? 뜸들일 것도 아닌데. / 아르토리아 : 카렌 선생님!? / 왜 선생님이야? / 카렌 : 물론 저 공주님의 초콜릿 제작에 힘을 보태드렸기 때문이죠. "더 평범하게 생긴 게 좋은데요……" "더 소박한 게 좋은데요……" 이러며 의지하시길래요. 그림책을 읽어 달라 조르는 소녀 같았어요. 아르토리아 씨는 마술에 능하셔서 요리도 마술로 만드시는데…… 어째선지 완성되는 게 죄다 검 모양이 되고 말아요. 꼼수 부리지 말고 주방에 서라고 충고해 보니, 다짜고짜 냄비에 소재를 싹 집어넣어 푹 삶으시더군요. 완성된 건 누가 봐도 딱 동화에 나오는 마녀의 가마솥이었죠. / 성배를 쓰는 게 그런…… / 카렌 : 그래서 올바른 "요리"가 무엇인지 부족하나마 강의해 드렸어요. ……뭐, 그게 다였는데요. "고마워 카렌 짱!"이란 소릴 활짝 웃으며 하시길래, 그 후에 이 어리숙한 애가 잘 해낼지가 흥미……으흠, 실례. 제대로 마스터께 드릴 수 있을지 신경 쓰이는 것도 당연하지 않겠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1 다 빈치 : 티치, 아침밥은 뭐야? / 검은 수염 : 쫀아. 그런 고로 오늘은 「지극히 평범한 아침밥」이올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ㅡ 꽁치 소금구이, 쌀밥, 미소시루, 다꾸앙, 조미김입죠. / 음 뭐 평범한 아침밥이긴 하네… / 아나스타샤 : 평범한 아침밥이네…이 캠프장에서 요리했다는 사실 때문에, 이상하긴 해도… / 샤를로트 코르데 : 재료는 어디서…? / 검은 수염 : 비밀. / 고르돌프 : ……전부, 진짜겠지? / 검은 수염 : 당근빠따! / 고르돌프 : 아마 진짜일 것 같다는 점이 오히려 무섭군. 어디서 따 온 건가!? / 검은 수염 : 검은 수염은 묵비권을 행사했다. / 만드리카르도 : 뭐, 재료는 어디선가 검은 수염 나리가 어떻게든 조달했습니다마는… 요리순서 같은 건 제대로 체크했으니까, 괜찮슴다. / 고르돌프 : 무, 뭐 만드리카르도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아마 괜찮겠지, 아마! / 잘 먹겠습니다ㅡ! (중략) 아나스타샤 : 음…미소시루는 그저 그렇네. / 검은 수염 : 그렇게 말씀하실 줄 알고 보르시치도 만들어 놨습죠 황녀님. / 아나스타샤 : ……싫어……이 해적 너무 눈치가 빨라… 게다가 보르시치 맛있어… / 오키타 얼터 : 맛있어요, 맛있어. 우물우물우물우물. / 검은 수염 : 햄스터 같은 굉장한 기세구만. / 샤를로트 코르데 : 뭐, 이 특이점에 와서 쭉 기본적으로 빵식이었으니까, 무리도 아니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2 (인연 레벨 4) "오늘 밤, 뭐 먹고 싶은 거 있냐? 기분 내키면 만들어 줄게. ……그래, 주방 녀석들처럼 공들인 건 못 하니까, 그렇게 생각해. 응? 카레? 아아, 그거 마음에 들었냐? 알겠어. 오늘 밤은 카레로 해주마! 기대하고 있으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마이룸 대사

*223 "생일? 응…… 그럼, 뭐 만들어줄까. 그래봤자 대단한 건 못 하지만…… 응? 뭐야. 희망하는 게 있으면 말해. ……카례? 하하하하하, 너 카레 좋아하는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이니스 생일 대사

*224 라이네스 : 음? 기분 탓인가. 칼데아의 크리스마스는 괴상한 것들뿐이었지만, 화이트 스튜라니 제법이야. 가볍게 구운 송아지에 화이트 와인. 녹아내릴 듯한 베샤멜 소스. 프랑스 요리에선 블랑케트라고 했었지. 모던 브리티쉬에서도 가끔 눈에 띈다고. 다만, 가르치기가 까다로워서 말이야. 맛있는 걸 찾아내기가 의외로 어려워…! / 에미야 : 호오… / 산타 마르타 : 흠흠? / 라이네스 : 한 마디로, 말이지. 그런 거라면, 나도 레시피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소리다. 꼭 만들어 줘. 파티의 참가자 중 하나로서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 모처럼이기도 하니. 물리적인 원조도 해 주지. / 퍼시벌 : 이건…! / 산타 마르타 : 와. 어쩐지 힘이 솟아올라! 고마워! / 부디카 : 헤에. 사마의 아니 라이네스.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었구나. 고마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5 요한나 : ~♪ / 산타 마르타 : 요한나 님, 껍질 벗기기를 엄청 잘하시네요! / 요한나 : 그래? 음― 나라는 존재는 요리를 잘해도 이상하지 않아서 그런가? / 산타 마르타 : 할 수 있는 게 잔뜩 있는 건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전! / 요한나 : 그렇네요. 실감은 안 나지만 그래도……. / 기억도 기록도 실감도 없지만. 그런 식으로 여겨지면 그게 가능한 것이다, 아마. 요컨대 세계가 정한 나의 재능이다. / 산타 마르타 : 남은 건 이걸 꺼내고, 서……. 좋아, 완성이에요! / 요한나 : 의외로 맛있게 완성됐네……. 아니, 내가 담당한 부분이. / 산타 마르타 : 그런가요? 익숙한 느낌이었는데요. / 요한나 : 음― 자연스레 몸에 익은 게 아니라서 영 실감이……. ……. …… 대단히 실례가 많았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6 옛 추억을 떠올리며인지, 조금은 손이 많이 가면서도 스승님은 잘라낸 버터를 프라이팬에 떨어뜨렸다. 버터의 구수한 향이 퍼지고, 같은 프라이팬에 베이컨을 잠시 구운 후, 이번에는 깨뜨린 달걀의 내용물을 넣는다. 구워지는 동안 재빨리 양상추와 토마토도 썰어 넣었다. 달걀 프라이가 완성된 후 이 채소도 살짝 익혀서 그릇에 담아 소금과 후추를 뿌렸다. 반짝반짝 빛나는 양상추는 단순하지만 아름다웠다. "요리라고 할 수 없는 음식이지만, 적당히 먹어라." "네" 한참을 보고 싶은 욕구를 참으며 포크를 집어 들었다. 달걀 프라이에 찔러 넣으니 반쯤 익은 노른자가 흘러나와 베이컨에 묻혀서 입에 넣었다. "...... 맛있어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그것도 스승님에게 말하면 무시당할 것 같지만 말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27 스승은 발걸음을 돌려 방 한 구석으로 다가갔다. 방에는 작은 부엌이 딸려 있었다. 스승은 그 가스레인지에 작은 프라이팬을 올려놓고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냈다. “스승님이 요리를?” "무슨 일인가?" 뒤돌아선 채 스승이 말한다. "아니요. 요리하는 이미지가 없었거든요." 런던의 아파트에서는 동네 커피숍에서 논문을 쓰면서 먹거나 게임을 하면서 샌드위치 등을 먹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시계탑 본부와 현대과의 위성도시인 슬러에서는 스승이 군주인 탓에 매번 고급 요리가 차려져 있었다. "혼자 여행하던 시절에는 뭐든 할 수 있어야 했으니까. 런던에서도 네가 오기 전까진 절반 정도는 자급자족을 했어.“ 목덜미를 쓰다듬으며 스승은 쓴웃음을 짓는다. 옛날의 여행이 생각났던 걸까. 그러고 보니 스승님이 처음 남에게 마술을 가르친 곳이 그리스였다고 들은 적이 있다. 이런 식으로 제자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일도 있었을까. 동시에 한 가지 더 깨달은 것이 있다. (------ 나에게 일을 준 거다). 웨일즈의 고향에서 시계탑에 왔을 당시의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채로, 당시 사건에서 도망치듯, 이 얼굴을 싫어하는 스승에게 매달리듯 런던에 왔다는 것을 말이다. 그런 나에게 이 사람은 최소한의 밥차를 준 것 같다. 자기 방이 금방 게임 같은 걸로 어지럽혀지는 것도 일부러 그렇게 행동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내제자가 어깨를 움츠리지 않도록, 그런 의식은 분명 존재했을 것이다. ------ 몇 년이 지나서야 그것을 알다니, 오히려 화가 날 지경이지만 말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28 "그럼 요리도 아빠가 가르쳐 주셨어요?" "아니야. 아버지는 요리를 전혀 못하셨어요." 라고 시로가 씁쓸하게 웃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