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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웅이라 하면 두 가지가 있다.


① 서번트의 특수능력 대영웅(対英雄)

대영웅(対英雄)은 서번트가 소유한 특수능력의 하나다.
세이비어 클래스의 고유 스킬이기도 하다.

상대가 영웅이라면 문답무용으로 패러미터 랭크를 모두 감소시키는 대 서번트용 치트 스킬이다. 반영웅이라면 감소 효과가 떨어진다.*2

효과가 극단적으로 한정된 부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스킬 랭크가 높게 책정된다. *3

왕만을 대상으로 하는 캐스터(세헤라자드)의 대영웅은 왕 출신이거나 장래에 왕이 될 가능성이 있었던 자를 상대하면 상대의 운이 깎여나간다. 그녀에게 데미지를 입힐 만한 일격을 내도 헛발로 끝난다.*4 한편 세헤라자드가 지워지려는 영웅담에 화자로서 대처할 것을 결의하거나 사람들이 모르게 세계를 구한 영웅에게 이야기를 통하여 정당한 상대를 만나게 될 때 '대영웅(이야기)'라는 스킬로 승화한다.*5


스킬 랭크와 소유주

※ 주 :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A 그녀의 이 스킬은 '대(対)왕'에 한정되어있다. 그렇기에 A랭크를 보유하고있다. 그녀의 경우, 특히 '왕이라고 이름붙은 존재에 대한 생존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되어있어 왕의 기분, 성격, 능력, 주의, 몸의 컨디션 등을 파악해 온갖수단을 사용해서 얼마나 변덕스러운 왕이 상대건 최소한 죽지 않을 정도로 약삭빠르게 굴 수 있다. ――그녀가 「지워지려는 영웅담」에 화자로서 대처할 것을 결의할 때. 혹은 「사람들이 모르게 세계를 구한 영웅」에게 이야기를 통하여 정당한 상대를 만나게 될 때. 이건 그녀 독자적인 특수스킬, 「대(対)영웅(이야기)」로 승화된다. 캐스터(세헤라자드)
B 영웅을 상대할 시, 그 패러미터를 다운시킨다. 랭크 B의 경우, 상대의 패러미터를 모조리 2랭크 아래로 변환한다. 반영웅에겐 효과가 약해 1랭크 다운이 된다. 세이비어(각자)


영령 중 대단한 자를 말하는 대영웅(大英雄)

기준은 불명이지만 뭔가 대단한 자들이 대영웅이라 불린다.

■ 리스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세이버(가웨인)*6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고대 로마 최대의 영웅 중 한 명이란 서술이 있는데 대충 줄이면 대영웅 아닌가? 로 여겨진다.)*7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일륜의 아이 발동 7일 자 한정)*8
세이버(모드레드)*9
세이버(시구르드)*10
세이버(아르토리아)*11
세이버(알테라)*12
세이버(지크프리트)*13
랜서(나가오 카케토라)*14
랜서(레오니다스 1세)*15
랜서(로물루스)*16
랜서(블라드 3세)*17
랜서(비마)*18
랜서(엔키두)*19
랜서(카르나)*20
랜서(쿠훌린)*21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22
랜서(핀 막쿨)*23
랜서(헥토르)*24
아쳐(다와라노 토타)*25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26
아쳐(아라쉬)*27
아쳐(아르주나)*28
아쳐(케이론)*29
라이더(아킬레우스)*30
라이더(오디세우스)*31
라이더(오지만디아스)*32
라이더(이스칸달)*33
라이더(태공망)*34
라이더(페르세우스)*35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36
어쌔신(이서문)*37
버서커(다리우스 3세)*38
버서커(두료다나)*39
버서커(모리 나가요시)(이 부분이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여럿을 싸잡아 부른지라 모리는 해당 안 되는거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40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41
버서커(스파르타쿠스)(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묘사. 아마도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감수했을 것)*42
버서커(아르주나 얼터)*43
버서커(여포봉선)*44
버서커(크림힐트)*45
버서커(헤라클레스)*46
페이트 프로토타입버서커(헤라클레스)*47
룰러(시황제)*48
룰러(잔 다르크)*49
→ 크리슈나*50

■ 그 외 대영웅에 대해서 알려진 것에 대해서.
사자왕의 기프트를 받은 기사는 아쳐(아라쉬)대영웅 3명이 달라붙어야 어떻게 싸움이 된다.*51
후유키 시성배전쟁에서 과거 4번 약한 서번트대영웅을 이긴 적이 있다.*52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는 자기 입으로 대영웅이 아니라 한다.*53
아쳐(나폴레옹)대영웅에 미치지는 못 하지만 아르크 드 트리옴프 드 레투알을 오버로드 시켜 쏜다면 영기와 영핵을 몽땅 소모하는 대가로 그 순간 대영웅과 맞먹을 수 있다 한다.*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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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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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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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4年02月16日 21:13

*1 각주예시

*2 영웅을 상대할 시, 그 패러미터를 다운시킨다. 랭크 B의 경우, 상대의 패러미터를 모조리 2랭크 아래로 변환한다. 반영웅에겐 효과가 약해 1랭크 다운이 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3 대(対)영웅 : A. 그녀의 이 스킬은 [대(対)왕]에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A랭크를 갖고 있다. 그녀의 경우, 특히 [왕이라고 이름붙은 존재에 대한 생존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되어 있어 왕의 기분, 성격, 능력, 주의, 몸의 컨디션 등을 파악해 온갖 수단을 사용해서 얼마나 변덕스러운 왕이 상대건 최소한 죽지 않을 정도로 약삭빠르게 굴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 아스톨포 : 므으-. 뭔가, 평범하게 싸우기 힘든데-. 평소랑 다른 느낌이 들어……. 기술이나 숙련도 같은게 아니라. 운이라고 해야 하나, 치명적인 부분에 한해서, 움직임이 다 파악되어져 있는 듯한……. / 데옹 : 그런가? 난 딱히 느끼지 않는다만. / 퍼거스 : 저도 아스톨포씨와 비슷합니다. 여전히 검은 휘두를 수 없습니다만, 캐스터인 그녀라면, 맨손으로 제압하는 것도 가능할 텐데. 가장 중요한 타이밍을 왜인지 매번 놓쳐버리고 말아. 이건 대체――――― / 세헤라자데 : 서번트가 된 제 특징을 가르쳐드리죠. 지금의 전 왕에겐 살해당하지 않습니다. 『왕에게 살해당한 적이 없다』는 의미를 가진 영령이야말로 저인 거니까요. 정확하게 말하면, 적어도 왕에게 살해당하지 않도록 행동할 수 있단 정도인 스킬이지만……. / 아스톨포 : 우에엑, 뭐야 그거. 난 왕자니까 미묘하게 그 영향을 받고 있는 거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그녀의 이 스킬은 '대(対)왕'에 한정되어있다. 그렇기에 A랭크를 보유하고있다. 그녀의 경우, 특히 '왕이라고 이름붙은 존재에 대한 생존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되어있어 왕의 기분, 성격, 능력, 주의, 몸의 컨디션 등을 파악해 온갖수단을 사용해서 얼마나 변덕스러운 왕이 상대건 최소한 죽지 않을 정도로 약삭빠르게 굴 수 있다. ――그녀가 「지워지려는 영웅담」에 화자로서 대처할 것을 결의할 때. 혹은 「사람들이 모르게 세계를 구한 영웅」에게 이야기를 통하여 정당한 상대를 만나게 될 때. 이건 그녀 독자적인 특수스킬, 「대(対)영웅(이야기)」로 승화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 B팀- 카르나, 아르주나 얼터, 가웨인, 엘키두 그리고 C팀은- (중략) [B팀이 강적일지도 몰라] / 사이토 하지메 : 오오 예상외 / 쿠 훌린 얼터 :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영웅이니까 폭발력은 있다 생각하지만....... / 오다 노부카츠 :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저런 영웅은 생각지도 못한 발상으로 덤벼들어오니깐! 누님만큼은 아니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고대 로마 최대의 영웅 중 한 명. 갈리아 전쟁이나 브리타니아 원정같은 것을 이름을 떨친 장군이면서 우수한 통치자. 영어명은 시저. 여신 비너스의 말예이면서, 사람이 아닌 요정과의 사이에서도 아이를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색남.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8 소환부터 7일 사이 스테이터스가 계속 오른다. 날이 갈수록 패러미터가 상승하여, 7일째에는 그야말로 일륜 그 자체라고 할 대영웅으로 단계가 오른다. 스테이터스 상승과 함께 각 스킬, 보구도 강화되어 가서, 4일째 이후는 신성을 획득, 최종적으로는 7일째에 신성 : A를 습득한다. 단지, 8일째 이후는 똑같이 7일에 걸쳐서 스테이터스가 계속 내려간다. 낙일과 함께 모습도 늙어가서, 14일째에 소멸한다. 일륜과 함께 달려올라서 천하를 쥐었던 히데요시의 생애 그 자체라고 할 보구이다. - 코하 에이스 콜렉션 부록 스테이터스의 내용

*9 아서왕 전설에 종언을 가져온 반역의 기사. 영웅들을 키워낸 고금무쌍의 궁수. 고국을 구하기 위해 깃발 하나로 전장에 뛰어든 성녀. 수많은 모험 끝에 용을 처치한 최강의 검사. 모두가 최고의 대영웅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0 홈즈 : 훈딩 왕을 따르는 군세를 타도하여, 부왕 시그문드의 원수를 갚은 역전의 맹자. 구니타헤이즈의 탐욕스러운 광채의 악룡현상(파프니르)을 단신으로 무찌른 용사. 최고의 신마(슬레이프니르)의 아이 그라니를 영원한 벗으로 삼아, 지상 어디든 달려나갈 수 있는 인간. 용의 심장을 머금어, 무적의 힘과 신의 지혜를 손에 넣었다는───대영웅! 진명 시구르드! 그 지크프리트와 나란히 서는, 북유럽 최강 영령 중 1기! / 마슈 : 용살의 영웅(드래곤 슬레이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한편 모드레드는 그 싸움에서 사망했다는 쓸쓸한 기록이 남아있을 뿐이다. 그것도 그럴 것이 전설의 기사왕. 현재까지도 그 이름을 새긴 브리튼의 대영웅 아서. 팬드래건에게 한.방.먹.여.준. 악역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2 대제국을 이뤄낸 대왕. 아틸라 더 훈. 흉노의 말예, 훈족의 전사이면서 왕. 서아시아로부터 러시아 동유럽 갈리아에 달하는 광대한 판도를 지배했던 5세기의 대영웅. 동 서 로마 제국의 멸망을 초래했다고 말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3 일찍이 영웅이 있었다. 용을 죽인 대영웅이다. 네덜란드의 왕자. 용감하고 고상하고, 누구든지 그 위용을 기리며, 영광을 칭송했다. 남자들은 모두 그의 부하가 되겠노라 달려 나가고, 여자들은 그에게 한결같은 애정을 보냈다. 영웅도 또한 그들의 기대에 응했다. 휴식시간 같은 건 드물게 밖에 갖지 않았고, 단지 그냥 싸움을 추구했다. 아니, 그가 싸움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싸움이 그와 그 강대한 힘을 놓아주지 않았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4 나가오 카게토라 : 과연, 힘이 커진다는 건 마력을 빠른 속도로 소비한다는 뜻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저것만 보고 그 정도 고찰을 해내시다니, 서번트 전에 상당히 익숙하신가 봅니다. / 사카모토 료마 : 아니, 나는 겁이 많을 뿐이야. 너희 같은 대영웅이랑 싸우려면 이 정도로 겁이 많을 필요가 있는 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이스칸다르 : 다시금 패도에 매진할 때가 왔나! / 레오니다스 : 제 계산이 맞다면, 근육의 질! 근육의 압! 근육의 열량! 전부 우리 군이 능가하고 있습니돠아아! / 로물루스 : 물론 모든 건 내 것(로마)이 될 것이로다! / 엘멜로이 Ⅱ세(소년) : 미치겠네……! 이 녀석들한텐 못 맡기겠어. 내가 지혜를 내어줄 수밖에 없나. / 마슈 : 이건……! 에리세 씨의 토큰에서 연달아 출현한 건…… 전부 세상에서 패도를 겨룬 대영웅 서번트 분들이세요! 저 분들을 상대로 정면승부……저희가 이길 수 있을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이스칸다르 : 다시금 패도에 매진할 때가 왔나! / 레오니다스 : 제 계산이 맞다면, 근육의 질! 근육의 압! 근육의 열량! 전부 우리 군이 능가하고 있습니돠아아! / 로물루스 : 물론 모든 건 내 것(로마)이 될 것이로다! / 엘멜로이 Ⅱ세(소년) : 미치겠네……! 이 녀석들한텐 못 맡기겠어. 내가 지혜를 내어줄 수밖에 없나. / 마슈 : 이건……! 에리세 씨의 토큰에서 연달아 출현한 건…… 전부 세상에서 패도를 겨룬 대영웅 서번트 분들이세요! 저 분들을 상대로 정면승부……저희가 이길 수 있을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이 왕이야말로, 유그드밀레니아 일족의 장인 다-니크의 최후의 패로서 준비한 서번트, "검은" 랜서, [블러드3세] 였다. 루마니아에서는 트란실베니아에 있어 최대의 영웅, 터키군에게서 공포를 담아 꼬챙이 백작이라고 불린 그는, 세계에서는 다른 하나의 별명 쪽이 압도적으로 유명하다. 드라큘라... 혹은 뱀파이어 드라큘라 백작이다. 물론, 눈앞에 있는 블러드3세는 흡혈귀와는 상관없는 인물이다. 신앙심 깊은 성격이며, 소국이지만 일국의 왕으로서 군림한 영웅이다. 특히 루마니아에서는, 수많은 나라들을 짓밟은 오스만투르크의 침략을 막아낸 공훈으로, 루마니아 독립의 대영웅으로서 인식되고 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8 비마 : 하하하, 여신 두르가여! 과거에는 당신의 가호를 받은 적도 있는 것 같은데, 설마 그런 당신하고 직접 뜨는 날이 올 줄이야! 귀중한 기회지, 전력으로 간다! 오라아아아! (태앵) / 두르가 : ……. / 밀어붙일 수 있을 것 같아……! / 시온 : 네. 역시 인도의 대영웅이군요.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계속해서 경계를! (중략) 세레셰이라 : 그건 그냥 어렴풋이 기억하던 거라 한 거지, 주특기는 아니거든. 게다가 너는 그런 세세한 게 척 봐도 필요 없어 보여. 의미 없어. ……보면 알거든. 너는 웬만한 서번트하곤 달라. 제대로 싸우면 웬만한 상대는 다 이기는 대영웅급 서번트잖아. / 비마 : 대영웅인지 어떤진 모르겠는데 누구한테도 질 것 같진 않지. 가능성이 있다면 똘똘하고 잘난 내 바로 아래 동생 정도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B팀- 카르나, 아르주나 얼터, 가웨인, 엘키두 그리고 C팀은- (중략) [B팀이 강적일지도 몰라] / 사이토 하지메 : 오오 예상외 / 쿠 훌린 얼터 :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영웅이니까 폭발력은 있다 생각하지만....... / 오다 노부카츠 :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저런 영웅은 생각지도 못한 발상으로 덤벼들어오니깐! 누님만큼은 아니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그런 말을 중얼거리고, "적"의 랜서는 신창을 쥐었다. 불꽃이 소용돌이치고, 대영웅 카르나의 마력이 신창에 부어진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1 정체는 켈트의 대영웅 쿠훌린. 이 성배전쟁의 무대가 일본이 아니었다면, 헤라클레스나 아더왕에 비견되는 광채를 발하는 존재였을 터이다. 본편에서도 서술된 것 처럼, 살아남는 일에 특화된 영령. 어떠한 사지에서도 생환하 지만, 이번에는 운이 나빴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말하자면, “전투시에는 웅장하게 울부짖어 몸을 고조시켜, 악귀처럼 종횡무진했다”라던가.- 페이트 용어사전 中, 랜서 항목의 내용

*22 켈트, 얼스터 전설에 나오는 무쌍의 대영웅. 태양신 루의 피를 받은 '빛의 왕자'이며 별명은 쿨란의 사냥개. 같은 진명으로 소환되는 랜서와는 동일 인물인 것 같지만 육체와 정신은 '저쪽'보다 다소 젊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3 마슈 : 딜무드 오디나……! 켈트 신화에 있어서 제이의 시대, 피니언 사이클의 용자로군요. 신령을 죽이는 대영웅 핀 막쿨과 함께 피오나 기사단의 영광을 쌓아올린 인물이며, 그리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오리온 : 저건 랜서야. 그것도 헥토르라면 그거잖아. 올림포스의 신들이 개입한 최대의 전쟁, 트로이 전쟁에 있어서 대영웅. 그 만능 무적 용자 아킬레우스가 수년을 걸쳐서 쓰러트린 상대라고. 신체진짜(神体)의 너라면 모를까, 내 힘을 베이스로 한 지금은, 조금 힘들어. / 아르테미스 : 므으. 의외로 냉정하네. / 오리온 : 그렇지도 않다만. 뭔가, 전부 화난 상태고. 한 명 정도 냉정한 녀석이 없으면, 어―쩔 수―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단조 : (이는 킨토키 공의 도발! 일말의 잔꾀도 없군! 양 측의 정면 충돌, 단 하나만이 목적! 하지만 그러더라도…… 오오무카데를 토벌한 대영웅과 천마의 공주를 과연 우리가 격파할 수 있을런지) / 세살신 타와라노 토타 : 들었지, 스즈카. / 표미신 스즈카고젠 : 들었어. 어쩔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친제이 하치로 타메토모 : 바킨 선생의 요미혼 춘설궁장월(椿説弓張月)의 주역이여! 활을 매기는데만 5명이나 필요했던 강궁이 웅웅 울리더니만 군함이건 괴물고래던간에 격침당했지! 뭐,내 히-어로 라는 거야.종종 콩인형 같은거 만들며 놀고 그랬어. 이 카루데아에서도 필적할만한 대영웅이 있다한다면 그야...음~~~~~~.... 활하고 검은 다르긴하지만 지이쿠푸리토 선생정도려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7 아쳐(아라쉬) 고대 페르시아의 전설의 대영웅. 서아시아에서의 신대 최후의 왕이라고 불리는 마누체흐 왕의 전사로서, 60년에 달하는 페르시아 투르크 간의 전쟁을 종결시켰다. 양국의 백성들에게 평온과 안녕을 전해준 구세의 용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28 셋쇼인 키아라 : 지나코 씨의 마음의 벽도 만만치않겠지만, 저는 그녀의 서번트가 신경쓰입니다. 영웅 카르나―――― 그 힘은 인도 신화의 대영웅, 아르쥬나마저도 능가한다고 들었습니다. 겉쪽의 성배전쟁에서는 틀림없이 최강의 일각이겠지요. 충분히 경험을 쌓아놓으세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9 아서왕 전설에 종언을 가져온 반역의 기사. 영웅들을 키워낸 고금무쌍의 궁수. 고국을 구하기 위해 깃발 하나로 전장에 뛰어든 성녀. 수많은 모험 끝에 용을 처치한 최강의 검사. 모두가 최고의 대영웅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0 아킬레우스. 지명도에선 그리스 신화의 헤라클레스에 필적하는 대영웅. 아마 전 세계 규모로 알려진 영웅은 그를 포함해 10명이 채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준마(駿足)로 질주헀다는, 생전의 이야기를 아는 자는 매우 적을 것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1 아탈란테 : 만약...만약에 말이다... 그 대영웅이ㅡ 운명의 남자가 다시 눈앞에 나타난다면, 그대는 어떻게 할건가? / 키르케 : 뭐, 뭐야 그 질문은. 끔찍한 우문이네.

*32 눈이 부실 정도의 섬광. 귀를 먹먹하게 하는 굉음. 그것은, 현실을 억지로 바꿔써내는 경이적인 고유결계가 발휘하는 위력인 것일까. 영령으로서 현현했기에 소유하는 비장의 패인 보구, 그 신비가 내뿜는 힘인 것일까. 혹은 ---- 고대 이집트 최강의 대영웅이며 신왕을 스스로 칭하는 영령, 라이더·오지만디우스이기에, 고대의 신들에게 허락받은 맹위라고 말해야 할까.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33 이스칸다르 : 다시금 패도에 매진할 때가 왔나! / 레오니다스 : 제 계산이 맞다면, 근육의 질! 근육의 압! 근육의 열량! 전부 우리 군이 능가하고 있습니돠아아! / 로물루스 : 물론 모든 건 내 것(로마)이 될 것이로다! / 엘멜로이 Ⅱ세(소년) : 미치겠네……! 이 녀석들한텐 못 맡기겠어. 내가 지혜를 내어줄 수밖에 없나. / 마슈 : 이건……! 에리세 씨의 토큰에서 연달아 출현한 건…… 전부 세상에서 패도를 겨룬 대영웅 서번트 분들이세요! 저 분들을 상대로 정면승부……저희가 이길 수 있을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마슈 : 아, 으음. 이부키도지 씨께서 아시는진 모르겠지만, 태공망 여상─── 고대 중국 은나라 시대의 천재 군사! 키이치 호겐 씨께서 수호하는 오의서 『육도』와 『삼략』의 저자로도 알려졌고…… 은의 최공군주이자 폭군인 주왕을 주나라 무왕과 함께 무찌른 대영웅! 그 『봉신연의』에 따르면 주왕만이 아니라 은에 가담한 여러 괴물을 토벌한 선술의 구사자라 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신들의 분노를 진정시키기 위해 바다 괴물에게 바쳐지고 우연히 그곳을 찾은 대영웅 페르세우스에게 구해진 그리스 신화에서 언급되는 산 제물 소녀. 사슬로 해안 바위에 묶인 모습이 그림 등에 많이 그려졌다. 페르세우스가 목숨을 구해 준 이후로 안드로메다는 그의 부인이 되어 많은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그 핏줄 중에서는 후일의 대영웅 헤라클레스도 포함되며 안드로메다에게는 증손에 해당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캐릭터 설명

*36 이스칸다르 : 다시금 패도에 매진할 때가 왔나! / 레오니다스 : 제 계산이 맞다면, 근육의 질! 근육의 압! 근육의 열량! 전부 우리 군이 능가하고 있습니돠아아! / 로물루스 : 물론 모든 건 내 것(로마)이 될 것이로다! / 엘멜로이 Ⅱ세(소년) : 미치겠네……! 이 녀석들한텐 못 맡기겠어. 내가 지혜를 내어줄 수밖에 없나. / 마슈 : 이건……! 에리세 씨의 토큰에서 연달아 출현한 건…… 전부 세상에서 패도를 겨룬 대영웅 서번트 분들이세요! 저 분들을 상대로 정면승부……저희가 이길 수 있을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샤를마뉴 : 좋아. 아주 좋아! 당신 말야, 세리카의 대영웅 맞지!?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38 샤를마뉴 : 와아, 저 사람이 한때 정복왕 이스칸다르와 세계 패권을 겨뤘던 페르시아의 대영웅인가? 잘 알고 있어. 역사책에서 봤거든!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39 두료다나 : ...흠 그건 확실히, 유일무이한 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직함이다. 이 땅에선 그것만으로 충분할지도 모르지만.... 이런이런, 욕심이 없는 여자로군. 너같은 녀석은 본적이 없어. 지금까지 나님에게 공물을 바친 녀석들과는, 전혀 다르군 아아, 그렇기에. 뭐 그래. 그럼, 너는 적어도 마스터답게 가슴을 펴고 있으라고! 이 대영웅 두료다나님의 마스터가 자신이라고 긍지높게 앞을 향해라! 잠정적이지만, 그 자신감이 너와 그 띠를 더 빛나게 해줄것이다. 그걸 알았다면ㅡ 좋아, 방을 나가 연습삼아 걸어보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모리 나가요시 : 뭐야 이거!? 내 인간무골도 안 듣는데, 어떻게 돼먹은 거야? / 나가오 카게토라 : 안 듣는게 아니라, 공격을 개의치 않는 게 맞지 않을까요? / 무슨 보구야? / 가로 마슈 : 발길을 멈추려는 기색이 보이질 않아요! 속도는 느리지만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어요! / 나가오 카게토라 : ……한 발짝씩? 혹여 한 발짝 나아갈 때마다 힘이 오르는 겁니까? / (쿵 쿠웅) / 시바타 카츠이에 : ……돌격하라! 돌격하라아! / 모리 나가요시 : 으하하하하! 게다가 점점 커지고 있지 않아? 이거 위험한데! 어쩔래 주상!? / 나가오 카게토라 : 하지만, 이 이상 오게 둘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보구를 써서라도……, / 사카모토 료마 : 아니, 지금은 이대로 가게 두자. / 나가오 카게토라 : ……!? 누구십니까? / 오료 씨 : 료마랑 오료 씨를 모르다니, 너 보아하니 두더지 서번트구나. / 오료 씨도! / 오료 씨 : 부르길래 납신 오료 씨지. / 모리 나가요시 : 니들은 또 뭐야? 주상한테 친한 척 굴지 마시지─! / 오료 씨 : 내가 할 말이다, 이 코흘리개야. / 사카모토 료마 : 아무튼 얘기는 나중에 하자, 일단 다들 물러나 있어.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생각이 있나 보군요……, 어쩌시겠습니까 (플레이어)? / 사카모토 씨는 신용할 수 있는 사람이야 / 가로 마슈 : 네! 사카모토 씨께선 칼데아 편이세요! / 모리 나가요시 : 칫, 주상이 그러겠다니 하는 수 없지, 두고 봐라, 뱀녀. / 오료 씨 : 오료 씨는 기억력이 좋으니 안심해라, 코흘리개야. / (전원 이탈)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래서, 일단 물러는 났는데, 놈을 쓰러뜨릴 수단이 있으십니까? / 사카모토 료마 : 응? 그런 건 없는데. / 나가오 카게토라 : 예? / 사카모토 료마 : 아아─, 점점 강해지는 보구는 이론상 손 쓸 도리가 없잖아. / 모리 나가요시 : 야야야, 주상, 이 자식 모가지 떨궈도 될까? 아니, 지금 떨굴란다! / (휙) (태앵) / 오료 씨 : 어이, 살벌하구나 코흘리개야. 료마한테 손을 대다니, 오료 씨가 빡침 뿜뿜 오료 씨 상태가 됐다. / 모리 나가요시 : 주상을 속여먹는 놈을, 내가 살려둘 리가 없잖냐─! 그럼 너 먼저 죽어라아아아!! / 가로 마슈 : 자, 잠시만요 모리 군! 사, 사카모토 씨, 정말로 쓰러뜨릴 수단이 없는 건가요? / 사카모토 료마 : 응, 지금은 쓰러뜨릴 수단이 없어.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무래도, 생각을 하긴 하셨나 보군요. / 사카모토 효마 : 응, 우선 잘 생각해 봐. 저 사람은 보아하니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힘이 커지고 있어. 즉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강해지는 보구란 거지. 뭐, 이건 있을 법도 해. 그리고 비정상적인 회복능력, 뭐, 이것도 칼데아에는 비슷한 서번트가 있으니 있을 수도 있고. 하지만 둘 다 무한일 수는 없어. / 가로 마슈 : 네, 그런 걸 실현하려면, 막대한 마력이 필요……, 앗! / 사카모토 료마 : 바로 그거야, 아마도 저 사람 능력에는 사정거리가 있어. 요컨대 발동지점에서 나아갈수록 힘이 커지는 보구, 하지만 물론 한계가 있을 거야. 보구 발동지점에서 점점 힘을 키우지만, 그 사정거리를 넘어서까지 강해질 수는 없을걸. / 나가오 카게토라 : 과연, 힘이 커진다는 건 마력을 빠른 속도로 소비한다는 뜻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저것만 보고 그 정도 고찰을 해내시다니, 서번트 전에 상당히 익숙하신가 봅니다. / 사카모토 료마 : 아니, 나는 겁이 많을 뿐이야. 너희 같은 대영웅이랑 싸우려면 이 정도로 겁이 많을 필요가 있는 거지. 보아하니, 저 사람은 판단력이 저하된 모양인데 아마 버서커 클래스일 거고, 안 그래도 마력소비가 많은 클래스인 셈이야. 그런 의미로 봐도 언젠가 한계가 올 거야. 그렇지 않으면 저 사람 혼자서 이 주변국을 모조리 평정했을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사카타 킨토키 「그래, 냄새가. 요리미츠 대장과 함께 질리도록 싸웠었던, 그거야.」 / 마슈 「미나모토 요리미츠. 당신이 「사천왕」의 한 사람으로서 함께 싸웠던, 헤이안 시대 일본의 대영웅이죠. 그럼, 냄새라는 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저 대영웅은 머지 않아 생애 최고의 일격을 쏘아내고서! 사라지고 말겠지요!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의 내용

*43 B팀- 카르나, 아르주나 얼터, 가웨인, 엘키두 그리고 C팀은- (중략) [B팀이 강적일지도 몰라] / 사이토 하지메 : 오오 예상외 / 쿠 훌린 얼터 :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영웅이니까 폭발력은 있다 생각하지만....... / 오다 노부카츠 :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저런 영웅은 생각지도 못한 발상으로 덤벼들어오니깐! 누님만큼은 아니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만부부당, 국사무쌍의 대영웅. 그렇군요, 그래서 강인했던 거군요. 로봇이었을 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난릉왕 파티에 여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5 북유럽 신대 최강의 커플인 시구르드와 브륀힐데, 거의 근본이 같은 게르만의 지크프리트와 크림힐트는, 확실히 한 명 한 명이라면 대영웅 클래스의 존재겠지만, 양쪽 모두 자신이 반려와 상성이 좋지 않다.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의 내용

*46 「버서커의 정체가 그리스의 대영웅이라면, 그 능력은 거의 A랭크입니다. 그에게 상처를 입히고 싶다면, 최소한 그와 같은 랭크의 공격수치를 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중략)「……그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웅이고, 거기다 그 무용담도 뛰어나면---」「틀림없이 A랭크의 서번트겠지. 그런 의미에서도 버서커는 최강인지도 몰라. _뭐니뭐니해도 그리스 신화에 있어서 가장 유명한 영웅인걸. 신대(神代)의 영웅들은 그것만으로도 특수한 보구를 가지는데, 영웅 자체가 강해서야 손을 쓸 방법이 없어」- 페이트 루트의 내용

*47 버서커는, 마력이 담긴 듯한 하얀 숨을, 지금도, 격렬하게 입가에서 토해내면서 우두커니 서있다. 죽은 것은 아니다. 치명상을 입은 것 같지만, 방심없이, 쓰러져있는 상태인 세이버를 노려보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승패의 갈랐던 제 2의 이유. 소녀는 적을 알지 못했다. 대책도 대처도 아무 것도 없었다. 그 이상의 위협적인 대영웅이 인류사에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관해서 망각했고, 그저 우직하게, **불사불패**를 자랑하는 괴물에게 맞서버렸다. 어쩌면 사전에 그것을 알 수 있었다면, 대책도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녀는 알아채지 못했다. 그리고. 이렇게 적의 능력이 노출된 지금도, 대응, 할 수 없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48 호호오, 저게 진의 시황제 님? 그 거대한 중화를 최초로 통일했다라면 틀림없는 대영웅. 이 나라도 예를 갖추지 않을 수 없겠군. 기회가 있다면 나라의 통치와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측천 파티에 시황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9 아서왕 전설에 종언을 가져온 반역의 기사. 영웅들을 키워낸 고금무쌍의 궁수. 고국을 구하기 위해 깃발 하나로 전장에 뛰어든 성녀. 수많은 모험 끝에 용을 처치한 최강의 검사. 모두가 최고의 대영웅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0 <카르나> : 그렇다, 크리슈나. 비슈누신의 화신(아바타)이면서, 마하바라타에 있어서, 아르주나의 편에 선 남자. 그는 틀림없이 존재했다. 우리들의 군을 농락했던 대영웅 중 한명이지. 아르주나의 전차를 끄는 역할도 맡고 있었다, 기도. .......하지만, 그것과 알려지지 않은, 또 한명의 크리슈나가,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었다. (중략) <아르주나> : ───그 화살을 쏜 것은, 나(俺)다. 그 화살을 쥐어, 그 화살을 메겨, 그 화살을 쏜 것은, 이 아르주나다. 미안했다. 크리슈나, 너는 그 때, 분명 그 전차에 타고 있지 않았을텐데......... / <카르나> : 그 말대로. 크리슈나는 그 때, 다른 장소에서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너는 넘쳐나는 굴욕을 알고서, 입다물고 있었겠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아라쉬 : 그건 아니야, 토타 님. 이건 성지를 되찾는 싸움이다. 우리들이 싸워서 원탁을 쓰러트리면 된다, 는 얘기가 아냐. 애시당초, 좀 전에 말했던 한 명에 대해 세 명, 이라는 건데. 그건 우리들에게도 해당돼. 전에 모드레드가 싸우는 걸 봤는데…… 원탁의 기사는 묘한 힘으로 지켜지고 있어. 그건 세 명이 덤벼서 한 명 쓰러트릴수 있을런지 없을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서번트가 얼마나 강한가는 영령의 격으로 결정된다. 하지만, 일은 그렇게 간단하게 되지 않고, 아무리 뛰어난 영령이라도 주어진 클래스에 따라서는 고전을 강요당한다. 그것이 클래스 별 특수능력, 소가 대를 타도하는 가능성이다. 일곱 클래스는 각각이 다른 부가능력을 가지고, 그 상성에 따라서는 격이 위인 상대에게 승리하는 일도 있다. 그 예로, 과거에 4번, 지명도가 낮은 영웅이 대영웅을 이긴 일도 있다는 듯 하다. 내가 아는 한, 가장 뛰어난 서번트는 세이버다. 과거 4번, 세이버는 전부 마지막까지 이겨 살아남았다. 세이버, 랜서, 아쳐 이 세 클래스는 강력한 대마력을 가진다고 한다. 솔직히 말해서, 이 녀석들에게 마법은 통용되기 힘들다. (중략) 물론, 서번트가 강하면 강할수록, 마스터에게 가는 부담은 크다. 과거, 버서커를 얻은 마스터는 폭주하는 서번트를 다루지 못하고, 마력이 떨어져서 자멸해 왔다. 단 한 사람 예외도 없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53 무사시 : 자 자 자! 기계 장치 신들도 똑똑히 보시라! 그 대영웅 헤라클레스에게 쓰러진 환수들아! 우리 영령은, 대영웅까지는 아니겠으나…… 한 차례 인리에 새겨진 혼일지니! 이 몸, 일기당천임을 알라! 신대의 동 환수! 여기서───단숨에 퇴치해 주겠도다! 자! 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나폴레옹 : ───불가능하다고? 그렇게 말했나. 아아, 그랬지. 그건 날 불붙게 하는 말이다, Oh lala! 알고는 있나! 신병과 마슈! 그리고, 작은 아가씨(마드모아젤)과 아재! 사람이 불가능을 논할 때, 거기에는, 소박한 희망이 담기는 법이다. 어쩌면. 아마도. 혹시나. 이런 거 말이다. ……생전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어떤지는 모른다. 나는 아예 신장부터가 다르거든. 당시, 사람들은 생각했다. 바랐다. 저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라면 승리하지 않을까? 다른 때에는 이렇게 생각했다. 이미, 저 황제는 시민의 행복에 방해가 되지 않는가? 그 결과, 어떻게 됐는지 아나. 전부 이루어졌다! 끝내주는구만! 소원에 부응해 승리라고, 소원에 부응해 실추했다. 그게 결과다. 그게 바로 나다. 인리가 새긴───기대에 부응하는 영웅, 영령이지! ───영령 나폴레옹은! 소원에! 부응하는 사나이다! / 나폴레옹 : ───승리포·사선 양호, 발사각 양호, 사정거리 양호. ───승리포·포탄 장전 절대적 궁지. 막다른 길. 그건 딱히, 지금 이 순간만 그랬던 건 아닐 거다── 계속 그랬잖냐? 예를 들어서 바로 여기. 이 이문대(로스트벨트)에는, 뒤가 없지. 희망이 없어. 누구나 소원을 품지 않고 있지. 사람도, 신도, 거인종조차 그래. 내일을 꿈꾸지 않아. 미래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생각하질 않아. 그렇다면……아아, 누가 가르쳐 줄 수밖에 없지! 희망을! 소원을! 아니, 아니지! ───그건, 나 말고는 못 할 거다! / 쾌남아가 웃었다. 포병으로서 선 채. 영웅의 우상과도 같은 사나이, 스스로 영웅이라 자칭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사나이. 쾌남아는 망설이지 않았다. 희망을 외치며, 거인왕의 미간에 빈틈없이 포구를 겨냥하고는─── / 나폴레옹 : 그렇기에 지금, 나는! 여기서! 승리의 무지개를 쏘아내리라! 비장의 수다───받아봐라! 괴물이여!! / 나폴레옹 : ───『개선을 드높이 고하는 무지개 활(아크 드 트리옹프 드 레투알)』! / 「 그으───! 내 검을! 로막는, 가! 사람의 영령! 」 / (쿠우우웅) / 나폴레옹 : …………미안하군, 신병. 비장의 수라는 건 바로, 최대출력을 뛰어넘는 거야. 과잉출력(오버로드)이란 거지. 이렇게, 단 한 번─── 이번에만 가능한 조건이긴 하다만, 영기와 영핵을, 모조리 맞바꾸면 큰 기술도 날릴 수 있지. 이것도 가능성의 일부야. 때로는! 신비가 옅은 포병이, 대영웅과 맞먹을 수도 있다! …………그런 셈이지. 나는 여기까지야. 앞으로는 네가 해. 네가 나아가. 그래, 나아가라. 내딛어 가. 헤매도 돼, 망설여도 돼. 하지만 멈추지는 마, 나아가. 앞이든,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내키는 대로 나아가라. 뒤로 나아가도 돼. 단, 멈추지는 마. 물러나지는 마. 돌아가지는 마. 살아 있다면 나아가라. 생자가 나아가는 길이, 인리의 앞길이야. 가능성은 언제든 없지 않아. 뭐든 가능해. 세계를 불태운 빛의 고리를 박살냈다며? 세계를 불태우는 마검도, 이렇게 멈추잖아. 그게 우리야. 우리의 역사야. 마지막 순간에 어떻게든 해내는 게 인간이야. ……그렇다곤, 해도. 도중에 싫은 것도 산더미처럼 보는 게 인간이다만. 그런 개같은 걸 보고, 바보처럼 웃어재끼는 게, 보병의 진수라는 건데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오필리아 : 두부의 재생을 마치면, 저건 다시 움직일 겁니다. 공상수를 흡수한 저것은…… 이미, 파괴행동만을 목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공상수는 별에 뿌리를 내리는 성질을 지녔죠. 이문대(로스트벨트)라는 현실을 확대해가죠. 그러니, 이대로 있으면─── 화염만이 타오르는 현실(텍스처)이, 별을, 뒤덮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