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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간 보조페이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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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편 기준의 인물 설명
그리고 이는 다 거짓이다. 오베론은 모스의 왕으로서 날뛰다 죽은 보티건이 서번트 오베론이란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태어난 브리튼 섬의 종말장치다. 온 몸이 썩은 번데기 속의 유체같은 상태로 비참하게 생겨났으며 이런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는 웨일스 숲의 패배자들도 짜증나고 그런 게 꼬인 자신도 짜증났다. 이 세상의 모든 구조를 역겨워한다. 그렇게 몸이 완전해질 때 까지 반년 간 역겨운 것을 보았다.(*3)
마브는 인간을 자신과 동등한 생물로 여겨 비호하고 호위로 두었다는 인간과 사랑에 빠졌다. 그 인간은 마브가 남부 요정들에게 결정타를 준 전쟁에서 죽었다. 함께 있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 하게 되었으니 인간에게 배신당한 걸로 여겼고 인간을 싫어하게 되었다. 이후 전쟁은 맥이 빠진 마브를 토넬리코가 제압해서 복쪽과 남쪽 요정 사이에 화평이 열리는 것으로 끝났다. 마브는 에든버러를 부흥시키고 은퇴했으며 1500년이 지나 두 번째 왕의 씨족인 노크나레아가 탄생한다.(*8)
→ 외모는 그냥 켈트틱한 바디수트를 입은 라이더(여왕 메이브) 그 자체다.(*9) 과거 브리튼 남부를 침공한 북부 여왕 마브의 환생이다.(*10)
→ 선대 마브는 인간을 무지 좋아한 적이 있었지만 노크나레아는 인간이 전쟁에서 쓸모가 없다는 이유로 싫어한다.(*11) 인간을 요정국에서 배제하고 요정만의 세계를 만든다는 공약을 걸었다. 수시로 모르간에게 감정적으로 반발해 전쟁을 걸고 패하고 도주했다 다시 침공하기를 반복했다.(*12) 아무튼 인간이 싫다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음의 패기가 있다며 그 기운을 받으면 인간 혐오증이 나을것 같다고 한다던가(*13) 브리튼을 점령하면 인간을 섬 밖으로 추방하되 인간이 마음을 고쳐먹는다면 브리튼에 인간 자치구를 마련해 줄 수 있다 한다는 등 그렇게 강한 증오는 아니다.(*14)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발언을 받아들여 인간이 약하다는 생각을 고치게 된다.(*15)
→ 노크나레아의 요정영역은 마브 때 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신하가 된 자라면 어떠한 존재에게든 부와 힘을 나누어 준다. 무리안과는 정 반대다. 그 효력은 노크나레아가 그 자리에 있어야 발휘되므로 노크나레아는 군세의 중심에 있다.(*16) 마력량은 초급 대요정이며 전투능력은 요정기사에 못 미치지만 이계상식의 위력과 요정영역의 넓이는 요정국 제일이다.(*17)
→ 메이브 페이스라서 그런지 치즈를 싫어하는 노크나레아는 초콜릿을 장려한다.(*18) 위에서 언급한 초코성 외에 초코가 열리는 초코 밭도 있다. 야성적이면서 맛있다. 그 맛있음 때문에 먹으면 노크나레아에게 매료당한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 칼데아 일행이 맛있다고 먹어치우다가 노크나레아에게 걸려 버렸다.(*19)
→ 5년 전 글로스터에서 열린 프린세스 콘테스트에서 캐스터(아르토리아)와 노크나레아가 만나 친구가 되었다. 겉으론 소심하지만 속에는 성깔이 있는 아르토리아와 겉으론 당당하지지만 속으론 노력가인노크나레아는 정 반대의 타입이라서 그런지 잘 통한다.(*20) 현재 시점에서 노크나레아와 만난 아르토리아는 옛 악우가 어엿한 여왕이 된 걸 보고 예언의 아이로서 좀 더 노력하게 된다.(*21)
→ 잠정적으로 자신의 또 다른 적이 될 예언의 아이는 방치한다. 현 상황이 모르간에게 너무 유리하므로 예언의 아이가 할 일 열심히 해서 모르간의 신경이 그 쪽으로 쏠리게 해 달라 한다.(*22)
→ 주변에 하트가 날아다니는데 요정국의 옥좌에 앉을 때까지 꿈과 희망을 드러내지 않도록 봉인하고 있지만 그 감정과 정열인 마력이 새어나오고 있으며 그것이 하트 모양으로 보인다 한다.(*23)
→ 메이브로서의 기억 같은 건 없다. 캐스터(쿠훌린)이 누군지 모른다.(*24) 쿠훌린은 인류사의 연에 좌우되지 않고 노크나레아만의 인생을 사는 것이 자유로운 여자라며 마음에 든다 한다.(*25)
→ 선대 마브가 사라진 게 여왕력 400년이고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건 여왕력 1900년이다. 노크나레아가 생기기 전 까지 북쪽 요정들은 얌전히 마브의 가르침대로 에든버러에 있었으나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후 부터 과거의 기세를 되찾고 노크나레아는 100년을 들여 모르간을 박살낼 군대를 육성한다. 에인셀의 예언의 아이 예언을 들었을 때 자기가 100년 간 준비한 왕 자리 탈환 작전이 어디서 튀어나온 듣보잡에게 선수를 빼앗길 것 같다며 화를 냈다.(*26)
→ 랜서(멜뤼진)은 오로라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 그녀가 자신에게 어떤 애정도 갖고 있지 않읆을 이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오로라 덕에 자신이 생겨났기에 그녀가 꼬드기는 온갖 악행을 수행하며 자기합리화를 반복했다. 오로라는 오로라대로 자기가 거울의 씨족을 비롯한 이것저것을 몰살하도록 시켜놓고 멜뤼진이 역겹다고 뒷담을 늘어놓았다.(*47)
→ 이름없는 숲 근처의 콘월에 있던 날개 없는 요정 할로바로미아는 오로라의 부하였다. 정론만 떠든다는 이유로 날개를 뜯어버리고 추방했다.(*48) 본편 시점에서 부하였던 코랄은 대재해가 터진 후 바깥 요정들을 구하자고 하자 송충이로 만들고 밟아 죽였다.(*49)
→ 솔즈베리의 주민들은 오로라가 궁지를 수습해 줄 거라 믿었으나(*50) 오로라는 안전한 솔즈베리 종루에서 아무 일도 없다고 말하며 모스병 증세를 보이는 자들은 인간 병사로 처분하고 소수 살아 있는 북쪽 요정을 죽이고 솔즈베리의 문을 걸어닫기로 한다. 그리고 노크나레아를 죽인 예언의 아이를 벌주고 칼데아의 마스터를 잡아 범인류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즐기려 한다.(*51)
→ 사실상 브리튼에 대재앙을 불러온 건 오로라인거나 마찬가지임을 멜뤼진은 알면서도 오로라가 사라져서 자신이 본래 북쪽 요정들의 증오를 짊어진 존재로 돌아갈 때 까지 브리튼이 멸망하더라고 목숨을 오로라에게 바치려고 솔즈베리로 찾아왔다.(*52) 오로라와 마지막을 함께 하려 온 거지만 정작 오로라는 이대로면 대성당에서 요정들에게 죽을 상황이나 다름없은에도 재미 없는 브리튼을 버리고 범인류사로 가서 즐거워질 생각을 하고 있었다. 멜뤼진은 오로라가 범인류사로 가면 그 곳에서 지금처럼 행복해진 커녕 해악으로 판별되어 배척당하고 시들어 죽지도 못 하고 비참한 생활을 하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끔찍해할 것을 알기에 오로라를 그런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못 한다며 이 세계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하라며 찔러버린다.(*53)
→ 오베론=보티건에 따르면 오로라가 지닌 유일한 사랑(목적)은 '브리튼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일 것'이며 발생했을 적 부터 완성되어 있었기에 자신을 뛰어는 존자로 만들 생각도 노력도 하지 않는다 한다. 이는 바람의 씨족이 가만히 있기만 해도 가치 있는 요정을 추구했고 그 화신이 오로라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아무도 원하지 않고 필요한 건 자신을 꾸미는 장식 뿐이다. 오베론은 이런 점은 마음에 드나 자기보다 인기쟁이가 나타났을 때 그것을 처리하는 오로리의 방식은 마음에 안 든다 하며 바람의 씨족의 첩보력과 정보조작력이 무섭다 한다. 자기가 거짓말을 한단 자각도 없는 가해자이자 방관자이자 가장 순수한 찬탈자인 오로라는 무슨 소린지 못 알아먹는다. 구체적으로는 빛나기 위해 거짓말과 모략을 하는 건 죄가 아니며 그렇게 되기 위한 비용에 불과한 거고 악도 선도 자각하지 않으며 뭐든 빛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54)
→ 찔린 오로라는 몇 시간 뒤에 홀로 정신을 차리고 죽어간다. 주변에 남은 자는 없었다.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자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득이 안 될 짓을 했던 랜서(멜뤼진)과으 만남을 생각한다. 썩은 덩어리였던 알비온의 유해를 보고 브리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이 브리튼에서 가장 추한 것을 구하면 자신이 누구보다 빛날 것이라 생각해서 유해에 접근했다. 유해는 오로라의 기억 속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뒤만 따라붙은 선망이 아닌 자신의 행동 자체에 진심 어린 눈물을 보이며 멜뤼진이 된다. 오로라는 멜뤼진을 편한 대로 써먹으면서도 강하고 아름다우며 쇠하지 않는 걸 보고 질투했고 자신의 긍지를 걸고 멜뤼진이 보답받게 하는 걸 인정하지 못 했다. 허울 뿐인 사랑의 속삭임에 실망하고 고통받으며 살며 고통의 원흉의 오로라를 지켜내게 했다. 하지만 멜뤼진은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오로라를 위해 오로라의 목숨을 끊었다. 사실 멜뤼진을 구해냈을 때 오로라는 처음으로 자기가 좋은 행동을 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다. 날아가는 알비온의 유해를 바라보며 오로라는 죽는다.(*55)
→ 플롯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글을 쓰다 보니 이동에 마차가 필요한데 이미 요정국에 동물을 노동에 쓰는 걸 금지했다는 설정을 넣어버린지라 자진해서 마차를 끌고 싶어하는 괴짜 요정이 있으면 되겠지라는 느낌으로 적토마를 넣었다 한다.(*58)
→ 오로라의 부하였는데 예언의 아이를 부탁받아서 따라다녔다. 그 임무에 보고를 계속하며 전장에 나서지 말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지키면서도 점차 이것이 나쁜 의도가 있는 것임을 깨닫는다. 요정국의 방식은 자신에게 너무 어려웠고 있는 그대로 야생인 채로 평원을 달리는 것이라 생각했으나 케르눈노스가 깨어나면서 브리튼이 불바다가 되자 그 생각을 접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다리가 부러지면 요정마는 죽어버리는데 그걸 각오하고서 칼데아 일행을 전력으로 1.5일 달려 스톰 보더로 운반해 주고 죽어버린다. 마지막은 행복했다 한다.(*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