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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아서 펜드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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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사죠 아야카 |
진명 | 아서 펜드래건 |
서번트 계위 | 1위 |
성별 | 남성 |
신장 , 체중 | 181cm, 68kg |
성우 | 사쿠라이 타카히로 |
속성 | 질서, 선 |
패러미터(사죠 아야카가 마스터일 때) | 근력 : B, 내구 : A, 민첩 : B, 마력 : E, 행운 : C, 보구 : C(EX) |
패러미터(사죠 마나카가 마스터일 때) | 근력 : A, 내구 : A+, 민첩 : B, 마력 : A, 행운 : D, 보구 : C(EX) |
패러미터(페이트 그랜드 오더.VER) | 근력 : A, 내구 : A+, 민첩 : B, 마력 : B, 행운 : B, 보구 : EX |
소유한 보구 | 풍왕결계, 엑스칼리버 |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A, 기승 : B |
보유 특수능력 | 직감 : A, 마력방출 : A, 카리스마 : B, 거수살 : A |
인물 설명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생전 아서왕일 적 차이.
→ 아서왕 신화의 배경이 5세기이며, 브리튼은 신대의 신비를 아직 간직하고 있었고 색슨족이 건너와서 암흑시대가 왔다.(*18)
→ 롱고미니아드가 세계의 지표를 고정하는 닻이며 그것을 아서가 받아 휘둘렀다.(*19)
→ 모드레드의 에피소드는 그 정체가 모르간이 만든 아서의 복제고 아서가 로마 원장 갔을 적 반란을 일으켜 브리튼의 종말 스위치를 눌러버리고, 클라렌트를 들고 캄란의 언덕에서 겨루다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죽은 것 까지 동일하다.(*20) 차이가 있다면 남자 아서의 클론이라는 것 정도인데, 왠지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자식 판 여자 모드레드를 보고 '모드레드 닮은 아이' 라 부른다. 모드레드의 외모는 성별이 바뀌어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21)
→ 생전 아서는 모르간의 계략으로 칼리번을 잃고 비비안에게 엑스칼리버를 받은 지 얼마 안 되서 섹슨 족에 의해 몰살당한 마을을 보았다. 유일한 생존자인 소녀는 아서왕님에게 자신의 가족을 지켜 달라며 죽어 갔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이미 도륙당한 후였다. 이 일을 통해 아서는 브리튼을 무고한 자가 평온을 얻을 수 있는 영원한 왕국으로 만들고자 했다.(*27)
→ 즉 다시 한 번 브리튼의 왕으로 나라의 운명을 돌려 보겠다 하거나(페이트 제로) 아주 칼리번을 자신이 뽑지 않는 역사를 선택하겠다는 아르토리아와 달리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소원은 브리튼의 구제다. 여기에 그의 소원을 이루겠답시고 날뛰는 사죠 마나카의 플랜은 시간과 공간을 전부 비스트로 깨부수고 옛 브리튼을 재생하는 것이다. 이걸 이룬다면 인리정초가 붕괴한다.(*28)
작품 내에서의 행보
캐릭터 마테리얼,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플롯과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플롯의 내용에 차이가 있다.
둘 사이에 충돌되는 내용은, 전체적으로 손을 봐서 지금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설정이 연동되도록 고쳐진 페이트 프로토타입 쪽이 우선시된다.
최악의 마스터 사죠 아야카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소환해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휘말린다. 싸우던 와중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에게 쓰러져 소멸했다. 이후 세이버는 버서커의 마스터에게 흑화된 상태로 재소환되어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와 가계약한 사죠 아야카와 싸운 끝에 정신을 차리고 정순화되어 버서커 팀을 물리친다. 이 에피소드가 타케우치 타카시의 강한 희망으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흑화 세이버라는 형태로 남게 된다.(*29) 덧붙여 콤프셀렉션 Vol.2에서 언급되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3인이 동시에 사죠 아야카의 서번트가 되는 스토리가 있다. 이는 초시공 화투대작전에서 반영되었다.
8년 전 소환된 세이버는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성배가 미쳐있다는 것을 깨닫고 학살을 저지르던 사죠 마나카를 죽여서 대성배 안으로 집어던진다. 이가 본편의 시발점이 된다.(*30) 아야카는 8년 전의 사건의 트라우마 때문에 싸울 생각이 없었으나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이 공방으로 공격해 와 도주하다 우연히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소환하여 싸움에 휘말린다. 그렇게 성배전쟁을 해쳐 나가던 아야카는 독에 중독되었다. 해독제를 갖고 있는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싸움이 벌어진다. 세이버는 어떻게든 종말검을 버텨내고 이겼다.(*31) 이후 세이버는 버서커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선클레이드 판의 소유가 된다.(*32) 아야카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마침 마스터 레이로우칸 미사야를 잃은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와 가계약하여 맞선다. (*33)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각성한 아야카에게 선클레이드 판은 쓰러진다. 선클레이드는 자신은 1계위 마스터가 아니며 진짜 1계위는 따로 있다고 웃으면서 죽었다. 이후의 내용은 불명.(*34)
8년 전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의 활약을 다룬다. 터무니없이 강하면서 자신에게 집착하는 사죠 마나카를 이해해 주고 싸워나갔다. 주로 세이버가 서번트의 발을 묶는 동안 마나카가 마스터를 제압하는 식으로 싸웠다. 이케부쿠로 선샤인 60 옆에서 랜서(브륜힐데)와 싸웠다. 승부를 내지 못하고 물러났다.(*39) 오쿠타마 산 속에서 아쳐(아라쉬)와 싸웠다.(*40) 그 사이에 마나카가 아쳐의 마스터 엘자 사이조를 제압했다. 캐스터(파라켈수스)가 의도적으로 파 놓은 함정을 탐색하러 왔다가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와 마주친다. 적당히 싸우다 물러났고, 이후 버서커와의 2차전은 3기사 + 라이더 파티의 일방적인 레이드로 싱겁게 끝났다.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크루즈 파티에 참가했다 살인 사건에 휘말린다. 왠지 바보로 묘사된다.
체험 퀘스트라는 형태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났고 이후 칼데아에 소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비스트 6을 추적하러 이 세계로 왔다. 제6의 비스트(제6의 자리는 '도시를 먹는 자')(*61)는 L,R,S,G의 4종류가 있다.(*62) S,G가 언급되기 전에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L의 독기와 R의 잔향을 언급했었다.(*63) 밝혀진 6으로는 6S의 요비 드라코와 진명 불명인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비스트의 2명이 있다. 한편 아서가 말하는 L,R이 비스트3 L,R을 말하는 거 아니냐는 추론이 있다.
거수살과 관련된 일화가 나온다. 전설에서 팔로미데스가 처치했다고 한 신슴하는 짐승이 여기서는 팔로미데스에게서 살아남아 아서와 싸우게 된다. 몸을 그림자처럼 만들어 기척차단을 구사하고 강력한 화염 브레스를 뿜는 등 강력한 힘으로 아서에게 데미지를 입히나 빠른 연속공격으로 전술을 바꾼 아서에게 썰렸다.(*67)
종장의 끝에서 비스트6S 요비 드라코 진체와 전투가 벌어질 적 라이더(노아)가 자신은 싸우는 데 적합하지 않다며 비스트6을 토벌할 사명을 받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대리고 왔다. 그랜드 클래스 2명에 별의 성검사까지 합친 파티는 어느 아군의 희생도 없이 비스트 6S를 완전히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68)(*69)
한편 사실 이 세계의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은 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칼데아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기로 사전에 계획했으나 칼데아가 하는 걸 보니 즐거워 보인다며 종장에서 멋대로 개입했다. 이것 때문에 다른 세계에 가서 비스트 토벌을 위해 노력하던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고작 즐거워 보인다는 이유로 계획을 뒤집었냐며 화낸다.(*70)
아서 펜드래건의 능력
사죠 마나카가 마스터가 되면 근력과 내구가 상승하며 마력이 대폭 올라간다. 대신 행운이 한 단계 내려간다.
→ 사죠 아야카가 마스터일 적 기준으로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과 호각이다.(*71)
→ 프로토타입 판 버서커(헤라클레스)와는 호각이지만 실제로 맞붙자 지형의 불리함(선클레이드 판이 지하성당에 결계를 잔뜩 구축해서 세이버의 발을 묶었다)와 사죠 아야카의 과신(함정을 간파했지만 세이버라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이 발목을 잡아 밀리다 크로스 카운터를 날렸다. 세이버는 완전 행동불능 상태가 되고 버서커는 어깨와 심장, 영핵이 잘려나갔지만 무언가의 능력으로 멀쩡히 움직였다.(*72)
→ 5000톤에 이르는 창과 원초의 룬을 발동시켜 신령으로서 전력을 내는 랜서(브륜힐데)를 상대로 맞서 싸워 이기는 데 성공한다.(*73)
→ 갑옷의 형성에 드는 마력, 풍왕결계, 마력방출을 총동원한 찌르기로 스핑크스의 얼굴을 부수며 200m 이상 도약해, 낙하 에너지에 마력방출, 풍왕결계를 동원하여 몸과 검을 가로로 고속 회전시켜 믹서기 마냥 스핑크스를 갈아버리는 신기를 보여준다.(*74)
→ 돌로 된 스핑크스 두 마리가 동시에 덮치자 풍왕결계의 바람을 해방하여 잠깐 둘을 경직시키고 마력방출을 동원해 마치 팽이처럼 몸을 회전시켜 2초도 걸리지 않아 두 마리 모두 수십 조각으로 분쇄, 토막냈다.(*75)
→ 마력방출에 의한 돌진과 활공을 쓰면 제대로 비행하는 자와 비교하면 부족하지만 속도만큼은 굉장하다. 여차하면 마력방출로 공중을 차서 그야말로 비행처럼 궤적을 바꿔 버리기도 한다.(*76)
→ 베디비어 : 자신보다 강대한 자와의 싸움일 것.(*85)
→ 팔로미데스 : 1대1의 싸움일 것.(*86)
→ 랜슬롯 : 정령과의 싸움이 아닐 것.(*87)
→ 모드레드 : 사악함과의 싸움일 것.(*88)
→ 갤러해드 : 사욕 없는 싸움일 것.(*89)
→ 아서 펜드래건 : 세계를 구하는 싸움일 것.(*90)
→ ??? : 명예 높은 싸움일 것.(*91)
→ 엔키를 상대로 진명개방을 했을 적에는 일부가 구속되어 있는 상태였다.(*92)
→ 비스트를 토벌할 적에는 6개 해방이 한계였다.(*93)
→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주포 최대출력에 맞서 싸울 적에는 대성보구 레벨로 해방되었지만 주포의 위력을 이길 수 없어 유성일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94)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다섯까지 해방한 것을 쓰지 않고(*95) 여섯을 해방시켜 어중간하게 해금된 별의 외적을 구하는 성검으로 쓴다.(*96)
이외, 아서 펜드래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모습이 지금의 아쳐(길가메쉬)와 닮은 것은, 금발의 왕씨의 디자인이 흑화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것이었기 때문이다.(*108)
→ 왠지 세이버(가웨인)과 디자인이 무지 닮아 있는데 이에 관한 해명은 없다.
→ 설정 상 지금의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되어 있는지 서로 만나자 사죠 아야카가 여동생 아니냐고 착각했다.(*109)
→ 아야카와 처음 마주쳤을 적 목소리를 듣고 비비안을 연상했다. 직접 대면하자 사랑스럽다니 눈부시다니 찬양하며 직감적으로 자기 진명을 까발렸다.(*110)
→ 아야카의 어머니가 남긴 가든을 보고 그간 생각해 본 적 없는 과거와 현재의 관계를 생각했다.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여 남긴 것이 미래의 초석이 되는 것처럼, 브리튼은 비참한 최후를 맞았지만 과정과 결과는 한 세트가 아니라 각기 독립된 인간의 의사이며 때로는 선택한 것 자체가 답이 된다는 걸 인식한다. 브리튼은 헛된 것이 아니었고, 언젠가 아야카가 받은 어머니의 사랑처럼 자신이 원하는 구제의 나라는 가까이 있는 것이라 믿기로 한다. 그리고 그런 깨달음을 준 아야카를 왕이 아닌 한 명의 영웅으로서 지키겠다고 맹세한다.(*111)
→ 본래의 마나카는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아 있기에 뭐든 만능이며 자기 앞날을 꿰뚤어 봤고 그렇기에 인생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성배전쟁에 참가해 사랑에 빠진다는 미래를 보았고 그 즉시 족쇄를 걸어 자기 앞날과 종착지를 못 보도록 한다. 그리고 언젠가 다가올 사랑 하나만 보고 인간을 흉내내는 망령처럼 살아 갔다.(*112) 망령이라는 표현의 예시를 들면, 여동생인 사죠 아야카와 말은 주고 받지만 애당초 마나카가 아야카의 존재를 인지는 하고 있나 의심스러운 수준의 상태였다. 그러던 것이 예정대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소환하면서 순진무구하게 사랑하는 소녀로 변해 버렸다. 아버지 사죠 히로키는 이러한 변화가 긍정적이지 않을 거라 걱정했고 그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 (*113)
→ 오로지 성배전쟁에서 사랑에 빠진다는 비전 하나만 보면서 살았지만 속으로는 그래 봐야 자기의 미래(기분)를 배반하지 않을 뿐인, 그냥 전능으로 읽을 수 있는 자기의 이상형이 올 뿐이라며 별 기대를 하지 않았고 소환 당시에도 모든 걸 포기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렇게 소환된 세이버는 전능으로 읽은 자신의 이상형과 전혀 다른 자였다. 이것이 다이렉트 어택으로 들어가 사랑을 깨우친다. 자신의 진정한 기호를 깨달았다고도 한다.(*114)
→ 마나카는 성배전쟁에서 누군가를 죽여 버린 것과 요리에 대한 화제를 말할 적에 전혀 품는 감정의 차이가 없다. 요리와 살인을 하면서 느낀 감상도 같다. 이걸 깨달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이거 두면 큰일 나겠다고 몇 차례 타일러 보려 했으나 그 때마다 마나카는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다시 반복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나카가 브리튼을 구제해 주겠다 하기에 무엇보다 고국의 구제가 1순위인 세이버는 마나카에 대한 간섭을 포기하고 그만두게 된다. 이 비틀림을 진정으로 고쳐 보자고 마음 먹게 되는 건 사죠 아야카와 마주해 그녀와 대화를 나눈 뒤가 된다.(*115)
→ 모든 방해거리를 치워 버린 마나카는 '성배의 진정한 사용법'을 실현하기 위해 대성배에 수많은 소녀를 제물로 바치고 동생 사죠 아야카마저 제물로 바치려 한다. 이 시점에서 사죠 아야카를 만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자신을 얽매는 조국 구제라는 목적에서 해방되었다. 마나카는 자신을 말리는 아버지 사죠 히로키마저 죽여버린 후 아야카도 제물로 쓰려 한다. 세이버는 망설임 없이 마나카에게 검을 박아 넣고 대성배 안으로 던져넣었다. 이것이 본편이라 할 수 있는 9년 후 2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시발점이 된다. 8년 전이나 8년 후나 마나카의 목적은 사랑하는 세이버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이다.(*116)
→ 마나카의 이상성을 두고 고뇌한 끝에 배신해 뒤에서 찔러버린 것과는 별개로, 두 사람은 그냥 보통 대화라면 호흡이라던가 감성이라던가 아주 잘 맞는다.(*117)
→ 마나카가 마스터일 적에는 세이버를 영체화 시키지 않고 계속 실체화시키고 있었다.(*118)
→ 마나카가 목욕할 적에 세이버를 욕실 문 바로 앞에 대기시켜 놓고 있었다. 같이 목욕하자고 하려다 평범한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부끄러워 한다.(*119)
→ 마나카의 잔학성을 세이버는 모르간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120)
→ 세이버는 자신의 말의 진실을 간파하는 능력으로 마나카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겨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거기서 아그라베인이 뒤에서 계략을 꾸며도 그게 배신이 아니라 브리튼을 위해서 한 것임을 연상했다. 덤으로 마나카는 거짓을 말하지 않지만 진실된 말을 나열하고 포장해서 무언가를 숨기고 있으리라 추측했다.(*121)
→ 캐스터(파라켈수스)는 세이버가 라이더를 쓰러뜨린 수단인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이 진 에테르에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큰 관심을 보였다. 세이버는 호감을 보이지 않는다.(*122)
→ 변신한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를 보고 그리스 신화의 키메라를 연상했다. 직접 검과 발톱을 맞대 보고 버서커 존재방식이 대의를 위해서라면 악이라도 상관 없이 행동하는 부류라는 걸 직감하였고 아그라베인과 유사하다고 평했다. 그 고결함을 인정하여 2차전에서는 버서커와 1대1로 겨루고 싶어 했으나 사정 상 3기사 + 라이더라는 보스 레이드가 되어 버렸다. 대신 실컷 털리고 소멸 직전이 된 하이드에게 검날을 내밀었다. 이 행위는 죽어가는 하이드에게 있어 복음과 같다고 묘사되며, 그렇게 하이드는 갈고리 손톱이 난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소멸했다.(*123)(*124)(*125)
→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를 압도하는 세이버를 마침 옆에서 본 레이로우칸 미사야는 세이버에게 '나를 구하러 온 왕자님'이라는 감정을 느꼈다.(*126)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랜서(브륜힐데)는 마스터 나이젤 세이워드가 먹인 영약의 영향으로 세이버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 상태에서 남은 적이 사죠 마나카 일행으로 좁혀지자 영약을 강제로 더 마시고 미쳐버린다.(*127) 영약의 투여량은 딱 알맞은 수준으로 했으나 사죠 마나카라는 존재 때문에 예정 이상으로 브륜힐데의 광기가 올라가서 계획을 말아먹게 된다. 그렇게 된 이유의 가능성은 사죠 마나카라는 존재를 세계의 위험으로 판단한 오딘, 혹은 억지력이 간섭해서 랜서를 더욱 폭주시켰거나, 아니면 사죠 마나카 본인이 랜서에게 간섭해 미치게 만들었거나라는 두 가지가 제시된다.(*128)(*129) 한편 생전 세계의 뒷면을 슬쩍 본 적이 있는 세이버는 미쳐 날뛰는 랜서(브륜힐데)를 보고 세계의 뒷면에 있을 고귀한 자의 기운을 떠올렸다.(*130)
→ 세이버는 생전 팔로미데스에게 동방의 대영웅 아라쉬에 대해서 들었다.(*131)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소환되서 아라쉬와 겨루게 되었는데 그의 초월적인 사격 실력을 보고 트리스탄을 떠올렸다.(*132) 이후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싸우면서 아라쉬와 공투하게 되었고, 라이더를 쓰러뜨리면서 그 여파에 치명상을 입은 세이버는 유성일조를 사용해 소멸하는 아라쉬에게 성배에 무엇은 원하냐고 돌려줄 수 없는 질문을 받았다. 그 질문은 마스터 사죠 마나카와 자신의 소원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동기 중 하나가 된다.(*133) 아라쉬는 그 시대의 사람을 구하는 것을 영웅의 도리라 생각하였기에 소망을 달성하기 위한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을 내던지고 광휘의 대복합신전으로 가장 먼저 달려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호감을 가졌다. 소멸하기 전 그가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 준다.(*134) 덤으로 아라쉬는 신대의 잔재의 상징인 세이버(아르토리아)나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다소 생각할 거리가 있다 한다.(*135)
→ 사죠 히로키는 세이버를 기사로서 높게 평가한다. 한편 히로키는 설마 사죠 마나카가 근원의 소용돌이로 가는 소원을 빌지 않고 세이버의 소원을 이룬다는 제정신이 아닌 짓을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2차 성배전쟁이 열릴 것을 가정한 상태에서 근원으로 마나카가 가 버리면 다음 성배전쟁에서 사죠 아야카를 지키기에는 자신으로서는 역부족이라 여겨 세이버가 그 때 다시 나와 아야카를 지켜줬으면 하고 농담조의 절실한 소망을 품곤 했다.(*136)
→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아서를 성검사로서 인정하지만 묘하게 깐다. 엑스칼리버의 13구속을 두고 진정한 왕이면 항상 해방되어 있어야 한다며 미숙한 놈이라고 도발하거나 한다.(*137)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이 따뜻한 게 사죠 아야카(자신을 구해준 그녀) 같다고 한다.(*138) 한편 이 대사가 2018년 화이트데이 이벤트 때 수정되어 자신을 구해준 그녀가 아니라 머니먼 날의 상냥하고 온화한 양지가 떠오른다고 수정되었다. 바뀐 이유는 불명이다.(*139)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같은 왕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라이벌시한다.(*140) 칼데아에서 둘이 만나면 상당히 긴장된 관계가 되어 균형이 무너지면 하늘에서 분노하는 태양이 떨어진다.(*141)
→ 아서에게 있어 이세계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된 것을 기준으로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은 과거 싸운 적이 있고 최후에는 함께 싸운 영웅으로 되어 있다.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지만 엇갈려서 기회가 오지 않는다.(*142)
→ 자기와 다른 세계의 존재인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캐스터(멀린)에게는 존재 그 자체에 흥미를 품으면서도 이것저것 캐뭇는건 실례라며 자중한다. 반대로 세이버(모드레드)를 보면 자기가 아는 모드레드와 다른 사람임을 알면서도 무시할 수 없어 자주 말을 건다.(*143)(*144)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는 모드레드지만 아서와는 남자 아바마마라 부르며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곤 한다.(*145)
→ 칼데아에 소환된 후 막간의 이야기를 거치기 전의 아서는 누구와도 거리를 두고 있었으나 자신처럼 이 세계에 본래 있을 수 없는 존재이자 본래 서번트가 될 수 없었던 베디비어와는 대화를 했었다. 베디비어는 아서를 또 하나의 왕으로 여기고 깍듯이 대한다.(*146)
→ 어쌔신(키이치 호겐)은 아서를 보면 다른 세계의 성검사임을 간파한다.(*147)
→ 랜서(가레스)와의 인연 대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로 표기되어 있다.(*148)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는 무한의 기사왕들을 보고 아서왕이 여자라고 인식한 상태에서(*149) 반대로 남자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보면 아서왕이 남자라며 혼란스러워 한다.(*150)
→ 본가 칼데아에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라는 가명으로 등장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은 아서를 보면 모르는 사람이라 주장하며 도주한다.(*151) 아서 쪽에서는 구라 치지 말라면서 이 세계로 넘어오기 전 멀린이 말한 비스트의 L과 R을 발견한 건에 이야기하려 했는데 멀린이 도망가 버린다.(*152)
→ 어머니가 아서왕과 인연이 있는 랜서(브리토마트)는 이 아서왕을 보면 왜 남자냐 한다.(*153)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아서가 비스트6을 찾는 걸 보고 그가 찾는 6은 S인 자신이 아닌 G쪽이라 한다.(*154)
→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모의전으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싸워 보곤 엑스칼리버가 자기가 아는 것과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 외 외모라던가 다른 감상은 없다.(*155)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 따르면 캐스터(아르토리아)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아서가 가진 강철 갑옷 같은 긴장감의 기척이 아르토리아에겐 없다 한다. 한편 이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사죠 아야카 앞에선 아서가 본성을 꽤 드러냈니 그러니 아르토리아 캐스터도 천성은 방자할 것이니 한다.(*156)
→ 랜서(퍼시벌)은 아서를 보면 혼란에 빠진다.(*157)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이 아서를 보면 뭔가 근본부터 다른 듯 하지만 아서왕을 계속 추구한 자기가 본 순간 아서왕이라 이해했으니 그냥 아서왕으로 알겠다 한다. 이 쪽 세계 원탁의 기사들이 저 아서왕을 어떤 거리감으로 대하냐 묻는다.(*158)
→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소망을 맡기는 자들을 많이 봐 왔으며 그들과 같은 눈동자를 하고 최후를 맞이한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 랜서(브륜힐데)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직감했다.(*159)
→ 코하 에이스의 외전격 드라마CD 코하 토크(세이버 3인방이 대담을 한다)에서 파랑밥, 빨강밥, 프로토세이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묻자 나스 키노코 曰 '그때그때 내 기분 따라 달라져'.(*160)
→ 캐릭터 마테리얼에는 세이버의 영문 명칭이 'Saber'가 아닌 'Saver'라 적혀 있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이비어(saver)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 사용하려다 접었던 말장난이다는 발언이 있다.(*161) 이 발언과 조합하면 의도적인 작명 같다.
→ 저 쪽 동네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먹기만 잘 먹지 요리는 잼병이나 이 아서왕은 먹는 것도 잘 하고 만드는 것도 특기다. 그럭저럭 잘 한다 한다. 거기에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소환되어 현대 시점의 레시피를 이것저것 배웠기에 5세기 브리튼에서 있을 수 없는 것도 만들어낸다.(*162)(*163)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아쳐(아라쉬)를 첫 번째 용자,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두 번째 용자로 여긴다.(*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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