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타입문 백과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最終更新:2025年06月11日 11:15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사마의 - 라이네스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49cm & 42kg
성우 미나세 이노리
속성 중립 중용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C, 민첩 : C, 행운 : A+, 마력 : A, 보구 : B
소유한 보구 혼원일진 - 말하지 못하는 진형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B, 기승 : B
보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 B, 군사의 충언 : A, 선제의 지휘 : A, 지상예장 월령수액 :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라이더 클래스로 사마의 - 라이네스가 있다.


인물 설명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빙의체 삼아 사마의가 의사 서번트로 나왔다. 공명처럼 합리적인 판단으로 라이네스에게 몸의 운용을 맡겼으나 공명만큼 달관한 합리주의자는 아니라 종종 사마의로서의 얼굴을 드러낸다.(*2) 구체적으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궁지에 몰린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불인정한 특이점에서 사용하면 아는 사람을 의사 서번트로 만들어 불러낼 수 있는 보구 출사표를 사용해 의사 서번트로 소환했다. 라이네스가 사마의와 상성이 좋아서 빙의체가 된 게 아니라 이걸 사용할 적의 2세의 상황에 가까운 사마의의 면모가 연쇄되어 불린 것이다. 본주인인 제갈공명의 합리적인 판단에 따라 특이점에 불릴 적 라이네스를 2세의 위치에 억지로 끼워넣어졌기에 자신을 로드 엘멜로이 2세라 인식하고 있었다.(*3)

사마의는 인리수복을 위해 영령으로서 협력하지만 융합은 비효율적이며 의식 표면으로 나오기 귀찮다고 라이네스에게 조작을 맡겨 버렸다. 의사 서번트가 되는 방식이 공명과 완전 같다고 지적하면 안의 사마의가 항의한다.(*4) 현실주의자라서 영령이 되어서도 신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5) 라이네스와 사마의는 성질이 나쁘다던가 누군가가 괴로워하는 걸 좋아한다던가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것 등에서 공통점이 있다.(*6)

라이네스는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는 이해하지만 그러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마스터에게 일을 시킨다. 본래 높으신 분 출신이라 서번트라는 명령 받는 입장이 되자 편하다 한다. 오빠와 같은 임무에서 오빠를 부려먹는 것을 추가 보수로 생각하므로 그걸 위한 수단인 인리수복에 시원스럽게 협력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욕망이 많은 편이지만 그것을 음모나 책략이나 간계 같은 것으로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성배라는 조건 없이 무언가를 주는 것은 꺼림칙하고 쓸 생각도 없다. 좋아하는 건 타인의 불행이고 싫어하는 건 평온하고 예상대로 흘러가는 바꿀 보람 없는 전개다. 서스팬스에 스팩터클한 B급 전개를 원한다. 덤으로 빙의한 사마의는 시문(詩文)을 싫어한다.(*7)(*8)

라이네스는 시계탑의 권력투쟁에 놓인 로드로서, 사마의는 싸움을 생각하는 것이 일상인 군사로서 상대적으로 평온한 칼데아에서 생활하면 위화감을 느낀다. 마음에 안 들어하는 건 아니다. 라이네스는 마음의 군살이라 하며, 사마의는 군사란 평화를 원하기에 싸우는 존재라며 납득하고 있다.(*9) 서번트들, 특히 여성과 친하게 지내면서도 가드를 풀지 않는다. 정말 사이가 좋아지면 찰싹 달라붙거나 참견쟁이처럼 군다.(*10)

본래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의 인물상에 대한 설명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사마의의 빙의체로 첫 등장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엘멜로이 2세라는 기억을 갖고 있었고(*11) 본래 자신을 깨달은 후 좀 더 기억이 돌아오자 자신이 의사 서번트임을 깨닫는다.(*12) 아무튼 이벤트의 배경인 1부 4장 런던과 매우 유사한 특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칼데아 측에 협력한다.(*13)

요로코롬 저러코롬 해서 죽은 걸로 위장했던 2세가 적절한 타이밍에 나와 사태의 원인과 해결법을 해명했다. 2세는 영기를 쪼갠 후유증이 남아 페이크 롱고미니아드 공략전에는 참가하지 못 하고 대신 라이네스에게 탐정 역을 맡긴다.(*14) 그렇게 흑막이 있는 곳으로 가자 아르스 포울리나와 마신주 바르바토스가 재현되어 있었다. 마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인류사 전체에서 가장 마신주를 많이 죽인 레코드 홀더라서 마신주 특공이나 다름없는 존재임을 기억을 읽어 알아내고 그 기억을 혼원일진으로 마신주의 근간에 쑤셔넣어주자 모 여왕이 치즈에 맞는 수준 급의 약체화를 발생시켰다.(*15) 흑막인 므네모시네가 정체를 드러낸 후에는 별 활약은 없었으나 므네모시네가 소멸하기 직전 혼원일진으로 므네모시네의 약점이자 창조주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여준다.(*16)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일반적인 서번트와 달리 성장이 가능한 의사 서번트의 특징을 분석하면 칼데아의 전력증강이 가능한게 아닐까 싶어 노움 칼데아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그 정보를 해킹하려 시도했다. 제대로 된 정보는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직접 짠 보안 때문에 실패했지만 약간의 데이터를 얻었고 그걸 베이스로 월령수액이 시뮬레이터를 작동시켜 백지화 전 남극의 칼데아를 구현해 거기서 데이터를 뽑아낸다는 막나가는 시도를 한다.(*17)
그 와중에 자신과 시큐리티 관련으로도 교류가 있었던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의 손버릇을 구현화하면 시큐리티 돌파에 도움이 될 거라 여겼으나 이 의사 서번트 라이네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공을 거쳤고 올가마리(손버릇만 구현화하려 했으나 월령수액이 폭주하면서 본체가 구현됨)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쪽 시공의 사람인지라 서로 연관이 없어서 이는 실패했다. 한편 이 올가마리는 남극 칼데아에 있어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존재라 혼원일진으로 구현되었고 혼원일진을 해제하는 것으로 사라진다.(*18) 아무튼 엉망진창이었지만 해킹은 성공했고 당초 목적이었던 월령수액과 사마의의 영기를 맞물리게 하는 것은 성공해 라이네스의 영기 출력이 37% 증가했다. 2세의 말로는 이건 게임으로 치면 치트같은 짓이며 섯불리 하면 영기가 붕괴할 거라 한다.(*19)

2024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특이점 핀란드 북국에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포리너(양귀비), 어쌔신(무측천)이 각자의 사정으로 이 곳으로 온 후 같은 장소에 모여 다과회를 준비하고 있었다.(*20) 주인공(그랜드 오더)측은 마침 근처에 네 번째 하늘의 조각이 있어 이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프리텐더(애비게일 윌리엄스)가 조각과 반응해 마법진을 전개한다.(*21) 이번엔 이런 분야에 밝은 공명이 분석하길 이 마법진은 존재할 수 없는 북극의 좌표를 나타내는 기이한 수수께끼를 품은 성도라 한다. 북극성은 2만6천년을 주기로 해당되는 별이 변하지만 이건 그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았다. 역대 북극성군을 나열해 놓고 아무것도 없는 암흑의 공간을 가리키고 있었다.(*22) 주인공네는 계속 조각을 모으러 떠나며, 4인은 '올해도 산타가 되지 못 한 여자 파티'를 시작하는데 멋대로 떠든다. 라이네스는 2세의 주특기가 MC라면서 분위기를 살리라 하고 양귀비는 2세가 술에 취한 이백 같다 한다.(*23)


사마의 - 라이네스의 능력

전체적으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유사하다. 다만 의사 서번트화 하면서 자체적인 전투력을 지니게 된 2세와 달리 라이네스는 월령수액이 없으면 사실상 전투 블능 상태가 된다.(*24)

■ 라이더(태공망)에 따르면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방술사라는 모양이다.(*2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군사로서 실적이 크기에 진지작성 랭크 B를 습득했다.(*26)
→ 대마력과 기승은 각각 랭크 B다.(*27)
→ 군사계 서번트의 스킬 군사의 충언 랭크 A를 지녔다. 천재지변이 아닌 이상 그 조언은 100% 명중한다. 저항하려면 사마의의 분석을 타파할 수 있는 행운이나 스킬이 필요하다.(*28)
→ 본래 군사계 서번트에게 주어지는 스킬인 군사의 지휘가 사마의가 지닌 황제로서의 스킬과 융합해 선제의 지휘 랭크 A가 되었다. 자신의 존재를 변화시켜 더욱 군으로서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낸다.(*29)(*30)
→ 라이네스가 쓰는 월령수액이 랭크 B 스킬 취급을 받는다. 이 스킬에 의해 근력이 부스트되어 B가 되었다.(*31)

■ 보구 혼원일진은 사마의가 전쟁과 권력 항쟁에서 모략을 짜내는 것이 아니라 이길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서도록 때를 기다리며 상대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싸운 것이 보구화했다. 환상의 일륜과 월륜이 지평선에서 나타나면 상대의 장기와 약점을 파해친다. 만약 상대가 한 번 쓰러뜨렸던 상대이며 상대의 데이터를 수집했거나 하는 등의 조건이 만족되면 약점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32) 상대가 땅을 가르는 마검을 가졌으면 전장을 바다로 바꾸고 마술을 특기로 한다면 주변 마나를 엹게 한다. 관우와 제갈공명를 이것으로 궁지로 몰아넣어 죽였다. 형태가 없으므로 상대하는 자도 할 말이 없다.(*33)
은폐와 고속 이동이 특기인 어쌔신(에미야)에게 쓰자 동작이 둔해졌다.(*34)딱히 약점이나 공략당할 특기를 지니지 않은 올라운더형 에이스에게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35) 라이네스는 이걸 쓰면 마력이 아깝다 하고 사마의도 쓰기 싫다 한다.(*36)

■ 스킬이 된 월령수액을 매우 다양한 용도로 쓴다.
→ 라이네스가 주위의 마력이 묘하다 하자 요소를 계산해서 기척차단으로 숨어 있던 어쌔신(에미야)를 찾아냈다.(*37)
→ 상대 서번트의 스테이터스를 해석한다.(*38)
→ 마술회로를 통해 라이네스의 중간연산을 전송받아 그녀의 무의식이 중시하는 키워드를 추출한다.(*39)
→ 4층에서 뛰어내려도 안전하게 착지시켜 준다.(*40)

■ 빙의체인 라이네스가 지닌 마안은 그대로 쓸 수 있지만 뭐 딱히 성능이 상승한 건 아니고 두통이 생기는 부작용도 여전하다.(*41) 그 외 라이네스의 마술(기온 조정용 술식, 손오공을 빨아들인 자금홍호로를 응용한 병 등)도 사용 가능하다.(*42)


이외, 사마의 - 라이네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제자라는 왜곡된 기억을 가진 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그 기억이 잘못되었음을 알고도 제자 취급한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왠지 과거인지 미래인지 다른 세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주인공이 자기 제자였던 적이 있다면서 제자라 부른다. 자기가 좋아하는 자를 괴롭히는 취향임을 알기에 일부러 겁 줘서 주인공을 떼어놓으려고 하지만 그런 게 통할 상대가 아닌지라 결국 마음을 열게 된다.(*43) 한편 일족들에 의해 멋대로 로드가 되었기에 자기처럼 반 강제로 세계 최후의 마스터가 된 주인공에게 동정을 갖고 있다. 마스터의 고난에 유열을 느끼지만 여차할 때면 사마의와 능력과 함께 강력한 아군이 되어 준다.(*44)
→ 의사 서번트라는 형태로 시계탑에서 알던 지인들이 죄다 서번트로 칼데아에 불려왔는데 그냥 그려러니 한다.(*45)(*46)(*47)(*48) 한편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라이네스 이야기가 나오면 모르쇠로 일관하더니 진짜 라이네스가 칼데아에 소환되면 공포에 빠진다. 성인 상태에서는 저 여자 때문에 자기 위장이 작살났었다고 구애액 거리며 소년 상태에서는 자기를 유괴했던 사람이라며 도주하려 든다.(*49) 라이네스 쪽에서는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기 바빠 보이는 것이 밟을 가치가 있다고 한다.(*50)
→ 성질이 삐딱한 캐스터(진궁)은 사마의 만은 가장 성공한 군사이자 자신의 편굴함으로도 흠을 낼 수 없는 자라고 인정한다. 다만 의사 서번트의 빙의체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쓴 지라 가르침을 구하기 어색하다 한다.(*51) 그냥 사마의로 소환되었다면 나무랄 곳이 도저히 없어서 다가가기 어렵다고 욕했을 지도 모르지만 빙의체로 소녀를 고른 걸 보고 재미로도 완패라며 빈틈이 없다 한다.(*52)
→ 룰러(히미코)가 자기한테 이것 저것 준 위나라가 얼마 안 가 멸망한 건은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에게 듣기 전 까지 몰랐다 한다.(*53)
→ 라이더(태공망)은 사마의에게 방술을 쓰냐 묻는다.(*54)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태공망이 공명과 사마의를 향한 군사나 방술사로서의 흥미가 3, 지금을 살아가는 인간으로서의 그들에 대한 흥미가 7이라 한다.(*55)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는 칼데아에 시계탑 놈들이 너무 많이 모였다며 혹시 그 관위 인형사가 있는 거 아니냐 한다.(*56)
→ 어쌔신(키이치 호겐)은 사마의를 보면 자기처럼 동쪽의 스승이라 부르며 자기가 힘의 스승을 할 테니 사마의는 기술의 스승을 하라 한다.(*57) 참고로 서쪽 스승은 랜서(스카사하)다.(*58)
→ 수영복 메이드 제2재림 영기인 아쳐(바게스트)는 라이네스가 부리는 트림마우가 굉장한 급사라며 라이네스는 여왕의 자질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한다.(*59)
→ 서복은 사마의의 선배로 되어 있다. 다만 서복은 도발당하면 거기 넘어가곤 하는지라 얕보여지는 느낌이라 한다.(*60)
→ 예지에 대한 접촉으로 전성기인 젊은 시절과 노년기의 육체와 정신을 전환할 수 있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있는데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절 프톨레마이오스를 만난 걸 기억하고 있다. 젊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영문을 모른다.(*61)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왕의 서고의 기록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쪽 시공의 기록을 불러와 라이네스를 기억해냈다 하며 오라비와 함께 아직도 기구한 운명을 겪고 있나 한다.(*62)
→ 프리텐더(티폰 에페메로스)는 라이네스를 보면 왠지 모르게 공감 가는 부분이 있으며 자기랑 잘 맞는 자극적인 취향이 있는 것 같다 한다.(*63)

■ 정상적인 인간이면 꺾이지 않을 각도로 목을 꺽는데 사마의의 특징이라 한다.(*64)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월령수액에서 추출, 정제했다는 수은으로 만든 초콜릿을 준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독 내성이 있으니 평범한 인간에게 치사량이 되는 만큼 먹어도 문제 없을 거라 하며 맛과 효능을 레포트로 제출하라 한다.(*65)(*66)

■ 영기재림 시 복장이 확 바뀌는건 라이네스랑 사마의 둘 다 기분 내는 거라 한다.(*67)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여자인 라이네스의 몸에 빙의한 것은 제갈공명이 여자 옷을 보내 도발한 일화가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완전히 2세에게 몸을 넘겨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된 제갈공명이지만 사마의와는 연이 얽혀 있기에 사마의 쪽에서 말을 걸면 잠깐이지만 인격을 드러낸다.(*68)

■ 칼데아에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랑 라이네스가 소환되면 라이네스가 그에 대한 정보를 퍼뜨리는데 그 중에는 시계탑에서 그레이트 빅벤☆런던 스타라는 별명으로 불린 것도 포함되어 있다. 2세는 아쳐(세이 쇼나곤)에게 그걸 듣곤 범인을 짐작했다.(*69)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6-12 21:30:16 (Thu)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6-12 21:30:16 (Thu)기준)
: 5465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6-12 21:30:16 (Thu)기준)
  • 1位 - Frontpage (26)
  • 2位 - 마술 (17)
  • 3位 - 월희 플러스디스크 (11)
  • 4位 - 티폰 (10)
  • 5位 - 마술회로 (10)
  • 6位 - 악마 (9)
  • 7位 - 제우스 (9)
  • 8位 - 공의 경계 종말녹음 (9)
  • 9位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9)
  • 10位 - 랭크 (8)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5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15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20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20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1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5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15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20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20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1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GTA5 MADTOWN(β)まとめウィキ
  3. R.E.P.O. 日本語解説Wiki
  4.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5.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6.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7.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8.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9.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10. Idol Showdown(アイドルショーダウン)日本 @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wiki
  7.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8.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9. オレカバトル アプリ版 @ ウィキ
  10.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2.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品川駅 - 発車メロディーwiki
  4. Famos Gray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参加者一覧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変更履歴 - 発車メロディーwiki
  7. Lycoris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8. オーバーモード/マスターモード(仮面ライダーガヴ) - アニヲタWiki(仮)
  9. FadeGate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10. ぶんぶんギャング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삼국지 등에서 전해지는 무인이자 정치가. 사후, 선제로 추호된 삼국시대의 승리자. ……일 테지만, 원수인 군사와 똑같이, 어떤 마술사 소녀를 빙의체로 삼았다. 「아니, 현대에서도 운용에 있어서, 빙의체에게 의식을 넘겨주는 건 합리적이지만 말이야. 너희들, 좀 합리에 너무 의존하고 있지는 않나?」 / 빙의체가 된 소녀 라이네스는, 마술협회를 운영하는 열두 가문, 엘멜로이 파 본래의 군주(로드)이다. 실제라면 군주(로드)를 잇고 있을 터이지만, 연령과 권력투쟁—그리고, 라이네스의 개인적인 흥미가 맞물려서, 로드・엘멜로이Ⅱ세에게 그 지위를 양도하고, 본인은 흑막인 체를 하고 있다. 의사 서번트화에 처하여, 사마의는 공명과 같은 현대에서의 운용을 빙의체에게 맡겼으나, 이쪽은 공명만큼 달관한 합리주의가 아닌듯 하며, 종종 본인의 얼굴을 드러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라이네스 : 다른 서번트와 달리, 사건 해결을 위해 소환된 서번트는 명백히 편중된 요소가 있었지. 나……그레이……루비아…… 전부, 오라버니와 깊게 연루된 인간 뿐이야. 심지어, 그레이는 몰라도, 나와 루비아에게는 서번트가 될 만한 경력이 없었어. 즉, 공명의 보구란 그런 걸 테지. / 엘멜로이 Ⅱ세 : 랭크 EX. 공명이 지닌 또 하나의 보구, 출사표. 그 영령의 전설을 본따, 필요한 능력을 상대에게 부여할 수 있지. 이 경우에는, 특이점에서 소환될 만한 영기(형태)를 너희에게 주었지. 물론, 인리의 일그러짐이나 특이점 사정이 아닌 한 이토록 절대적인 효과가 발휘되지는 않았겠다만. / 즉, 이 셋은 출사표의 효과로, 의사 서번트가 됐다고요? / 라이네스 : 아아, 과연. 중국사에 그 이름을 새긴 공명의 격문인가. 그래서, 내가 사마의였군. 나와 사마의가 가까운 게 아니라, 오라버니의 현 상황에 가까운 면모에 연쇄된 건가. 그러는 편이, 마술적으로 연을 구축하기 쉽지. 알고 나니, 참으로 간단하군. / 그레이 : 그러면……라이네스 씨께서, 처음에 자신을 엘멜로이 Ⅱ세라 여기셨던 것도. / 라이네스 : 내 오라버니의 보구로, 특이점까지 끌려온 결과, 오라버니의 위치에 억지로 끼워넣어진 거겠지. 과연 합리적이야. 군살이 없어. 연을 이용하는 점이, 신비로 성립하기도 쉽지. 그런데, 감히 뒷처리나 하게 했군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라이네스 : ……그런데 라이네스 공. 내(俺) 의문은 어떤가. / 방금, 자기를 타인처럼? / 라이네스 : 아아 미안하군. 방금 건 내가 아닌, 사마의 공이야. 그, 내게 빙의한 영령이지. 중국 삼국시대의 영웅이야. 목이 거하게 꺾인 것도, 그 영향인가. 기억을 되찾음으로써, 의식에 부상한 모양이군. 보통 의사 서번트는, 더 융합되는 모양이다만. 듣자하니……비효율적이라 싫으시다는군. / 왠지, 유쾌한 사람 같네요? / 라이네스 : 인리가 뒤흔들린 이상, 영령으로서 협력하마. 허나 융합은 비효울적이며, 의식 표면으로 나오기도 귀찮다. 그러니, 기본적인 조작은 너에게 맡긴다. 과연 삼국시대에서, 기반을 착착 다진 장군다우시군. / 엘멜로이 씨랑 똑같아…… / 라이네스 : 음, 그쪽 세계에서는 오라버니가 공명에게 빙의되었나. 의붓동생인 내가 비슷한 상태인 건, 무슨 인과인가. 내면의 사마의 공께서 맹렬히 항의하고 있지만, 무시하지. 그래서, 아까 그 사마의 공의 의문이란 이거야. 어째서, 내가 불렸는가. / 그건 성배 등이…… / 라이네스 : 흠. 자네가 들른 세계에서는, 성배의 파편이 솔로 서번트를 부르는 경우가 많았단 건가. 그래, 이 케이스도 그럴 수도 있겠군. 나는 런던과는 깊은 연이 있지. 성배에도 없지는 않아. 의사 서번트로서 성립하는, 최저한의 지반 정도는 갖추었을 테지. 그래도 그, 나와 삼국시대 영령은 연관성이 너무 옅지 않나? / 그거 지적해도 되는 거구나! / 라이네스 : 물론, 인리에 끼친 영향의 범위와 관계성은 잴 수가 없지. 어떠한 예외도 있을 수 있어. 아틀라스원의 변태들이라면 몰라도, 보통 마술사는 그 진실을 모르는 게 당연해. 나와 사마의 공 사이에도, 의외의 공통점이 있을 수 있지. 그걸 참작하고서, 의문을 가급적 제시해 두고 싶었거든. 어째서, 오라버니가 살해당했는지도, 이 점에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라이네스 : 흐흥, 이런 섬세한 조작은 예전부터 내가 잘 하는 분야였거든. 뭐, 그 오라버니로선 아무리 용을 써도 못 쓰는 수법이지. 자, 사마의 공께서는, 의견 있으신지요? 음, 신비 같은 건 잘 모르겠으니 맡기시겠다? 알고는 있었는데, 당신은 영령이 되어서도, 현실주의자시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의사 서번트 화에 있어서 그녀의 인격이 우선된 것도, 공명이 엘멜로이 2세를 우선한 것을 알고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한다는 선택이었다. 물론 이쪽은 공명만큼 달관해버린 합리주의자는 아니라서, 때때로 얼굴을 들어서 라이네스의 몸으로 말하고 있다. 실제로 대사에 나오는 경우는 적지만, 라이네스의 분석에 따르면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성격이 나쁜 것이 나랑 완전 똑같다" 라는 듯. / "좋아하는 거? 물론 누군가가 괴로워하는 것이지. 나는 성격이 나쁘니까 말이야. 가능한 한 진지한 인간이 천천히 환경에 패배해가는 모습이라던 지가 최고야! 응, 뭔가 의견이 맞는거 같네 사마의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 너는 마스터. 나는 서번트. 이 부분은 확실히 분별해 두자고. 특히 의사 서번트는 이런 구분이 중요하니깐 말이지. 그런데 너, 잠시 일 좀 부탁해도 될까? / 타인의 위에 있는 건 어깨가 뻐근해지는 일이지. 이렇게 누구한테 명령받는 입장이란 건 편하고 좋은걸. / 성배 말이지…. 딱히 빌고 싶은 소원은 없어. 욕망이 없는 게 아니야. 오히려 나는 욕망이 많지만…. 그런 건 음모나 책략, 간계 같은 걸로 손에 넣어야 해. 즉, 저런 조건 없이 받는 무언가는… 꺼림칙해. /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것? 무척 말하기 어렵지만… 타인의 불행이야. 특히 성실한 인간이 울적해 하면서 잘못된 길로 간다거나 하면 최고지! …잠깐, 너. 깬다는 표정 짓지 말아줄래? / 평온한 인생, 예상대로 흘러가는 사건, 바꿀 보람도 없는 전개는 싫어해. 이왕이면 격동적인 게 좋지. 서스펜스에 스펙터클하고, B급인 전개야말로 내가 바라는 거야! 응? 호오, 사마의 님께서는 시와 글(詩文)을 싫어하시는 모양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마의 - 라이네스 마이룸 대사

*8 역사상의 실상, 인물상 : *이하의 기록은 사마의가 아니라 외견의 기초가 되어있는 라이네스에 대한 것이다. / 오빠와 같은 임무에서 오빠를 부려먹을 수 있다는 것은 그녀에게 있어선 추가 보수라는 것 같으며, 그것을 위한 수단으로서 인리수복이 필요하다면, 이라고 시원스럽게 받아들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9 라이네스 : 후후후, 뭐 절반은 농담이야. 절반은. 그런데 그 뭐냐, 이 칼데아는 매우 평화로워. 물론, 인류사마저 건 투쟁을 벌이는 중이긴 한데, 권모술수가 넘실거리던 우리 시계탑에 비하면, 묘하게 평온한 마음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라 말이지. 어쩐지, 내가 얼간이처럼 느껴지지지 뭔가. 그래서 이런 소량의 독살적인 행위로 자기 정신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걸지도 모르지. 이보게, 왜 그러지. 이상한 표정 하기는. 물론, 현재에 불만이 있단 건 아니야! / 사마의 : 그렇다. 군사로서 싸움을 생각하는 것은 일상. 그 일상에서 벗어나면, 위화감을 느낄 만도 하지. 허나, 그렇다고 군사가 평화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애초에 평화를 원하기에, 싸우는 것이지. / 라이네스 : 어이쿠 사마의 공. 괜시리 끼어드시는군요! / 라이네스 : 그래도, 대체로 맞는 말씀이야. 이런 건 예전 지인의 말에 따르면, 마음의 군살이라 말이지. 이런……이 표현은 썩 좋지 않군, 귀족답지 않아. 그 녀석 말투가 옮은 건가. 크흠. 내 말은 즉. 당혹하고 있을 뿐이지, 싫다는 게 아니란 거야. 황당한 기연이지만, 이런 데까지 왔음에도, 나는 이 환경을 즐기는 중이야. 이 여행이 끝날 때, 여기 있는 내가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기에 더욱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라 느끼고 있지. ……응. 그러니, 이건 그 답례라 여겨도 돼. 내 제자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성격 : *라이네스로서의 성격이다. / 타인이 위기에 빠지거나, 곤란해 하는 상황에 유열을 느끼는 곤란한 성격. 평소엔 초연한 언동이지만 사실은 극히 신중한 성격이다. 과거 시계탑의 군주(로드) 후보로서 몇 번이나 암살당할 뻔 했으므로, 권모술수는 특기. 다른 서번트, 특히 여성과는 친하게 접하지만, 꽤 가드를 풀지 않는다. 물론, 정말로 사이가 좋아진다면, 여러모로 찰싹 달라붙는다던가, 참견쟁이가 되어버리는 부분도 그녀답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1 엘멜로이 Ⅱ세? : 듬뿍 반성하도록. 그리고, 아까 말했듯, 나는 엘멜로이 Ⅱ세가 아니야. 내 이름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졸테. 아까 쓰러져 있던 시체의 의붓동생이지. 언젠가는 내가 로드 엘멜로이를 이어받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어째서, 그런 착각을 한 거지? 어째서……오라버니가 살해당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라이네스 : 떠올랐어……! 그래, 나는……나도 서번트야! 소환된 인간을 그릇 삼아, 영기를 빙의시킨 자야! 자네도, 무언가 떠오르지 않았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마슈 : 선배! 아아, 드디어……드디어 통신에 성공했어요. 선배께서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몸 상태는 모니터링하고 있었지만, 그쪽에서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 엘멜로이 씨가……살해당했고 나도 칼데아를 잊고 있었어 / 마슈 : 엘멜로이 씨에, 선배의 기억까지? 그럴 수가……! 죄송해요. 그렇다면, 제가 상황을 설명해 드릴게요. 이번 레이시프트는, 19세기 말 런던에 특이점 반응이 발생했기에 시행됐어요. / 그건……제4특이점의…… / 마슈 : 거기에 가까운 좌표였어요. 물론, 특이점이었던 곳에 작은 흔들림은 때때로 발생하곤 해요. 노움 칼데아의 레이시프트 태세도 갖추어졌으니, 선배께 레이시프트를 부탁드렸는데……. / 혹시 엘멜로이 씨를 데리고서? / 마슈 : 네. 런던 사정을 잘 아는 서번트로, 로드 엘멜로이 Ⅱ세께서 선정되셨어요. 하지만, 레이시프트 도중에, 통신이 갑자기 차단, 두 분의 반응이 로스트 되었어요. 설마……이런 상황이 되어 있다니. 죄송해요. 계속 말씀드릴게요. 지금도 극히 불안정한 상태지만, 아슬아슬, 존재증명에 필요한 데이터는 오고 있어요. 이 통신도 시스템을 재구축하여, 제 감각기관에 집점을 만듦으로써, 간신히 성립된 거예요. 그 탓에 저만 대화가 가능하고, 이렇게까지 해도, 짧은 시간밖에 유지되지 않을 것 같지만요. / 무리하게 했구나 / 라이네스 : 흠. 내게도 말은 들린다만. 그런데, 아까 칼데아라 했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졸테다. 혹시, 자네들은 아니무스피어의 혈연자인가? / 마슈 : 반갑습니다, 미스 라이네스. 저희 쪽 기록에도 당신의 성함이 존재합니다. 다만, 현재 저희가 드릴 설명은…… / 라이네스 : 아니, 되찾은 기억으로, 어느 정도 예상은 되는군. 평행세계의 불필요한 정보를 주입받지 않도록 하지. 나도 의사 서번트로 소환된 몸이긴 하지만, 그런 정보는 폭탄이나 다름 없어. 다루기가 난해하지. 물론, 필요하다면 설명을 듣겠다만, 현 시점에서는 리스크 쪽이 커 보이는군. 시계탑 같은 말이지만, 서로 협력 가능한 범위 내로 공동작업을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아스트라이아 : 여기까지 온 판국에, 뭘 아낄 필요는 없으니 말이죠. 당신은, 어쩌실 거죠? 엘멜로이 Ⅱ세. / 엘멜로이 Ⅱ세 : 아아, 아쉽지만, 나는 여기까지야. 박리한 공명의 영기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어. 같이 가도 발목만 잡을 거다. 이를 대신하려고, 내 의붓동생과 입실제자가 있는 거니 말이야. 자 가라, 마스터! (중략) 라이네스 : 아아, 물론이지. 내 제자여. 이봐, 동화의 패치워크를 기억하고 있나. 그때는 말을 안 했는데 말이지. / 라이네스 : 숨는 이유에는, 아주 흔한 와이더닛이 있어. 찾아주길 바라서야. 가면을 쓰는 이유는 더욱 단순하지. 당신과 말을 나누고 싶지만, 내 모습을 알게 하고 싶지는 않다. 아아, 증기현란의 패치워크에서는 증기왕이 정확히 짚어냈지. 그 토지는, 모순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 한 성립되질 않아. 무언가를 망각하지 않는 한, 말도 안 된다는 걸 알고 마는 꿈. 망각하고 싶다는 바람이, 그 패치워크의 와이더닛이었어. / 므네모시네 : 그게……어쨌다는 겁니까. / 라이네스 : 별 의미는 없어. 솔직히, 어째서 저질렀는가(와이더닛) 따위는, 이제 와서 의미도 없지. 하지만, 이 특이점이나,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에는, 어쩌면, 자네의 심리가 투영된 건 아닌가. 우리가 접해 온, 망각에 관련된 사건들은, 결국, 자네가 바라마지 않던 것 아닌가. / 홈즈 : 이런. 나를 제쳐두고, 탐정 같은 짓을 하고 있군. / 그레이 : 설마, 셜록 홈즈……?! / 라이네스 : 역시 칼데아군. 탐정 중의 탐정까지 있는 건가. 이래선 자못 탐정답게 말한 게, 창피해지는걸. / 홈즈 : 아니 흥미로웠네. 엘멜로이 Ⅱ세도 말하였듯, 신비에 메스를 들이밀려면, 그런 접근법이 되는 건가. 당당히 있게나. 수수께끼를 풀어냈다면, 남은 건 범인과의 대치 뿐일세! / 라이네스 : 자신만만하게 말하는데, 이거 곤란하군. 나는 탐정이 아니라, 마술사야. 그것도 많이 배배 꼬인 부류지. 정당하게 하는 한, 정당한 제자에게 힘을 보태주어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마신주 : 나는 불사신이다. 우리는 무진장하다. 이 공간 전체가 우리이기 때문이다! / 라이네스 : 흠. 듣자하니, 그 말도 과거의 재현인가? / 마신주 : 뭐냐, 네가 이제 와서── / 라이네스 : 이게 참, 작은 종이를 흩뿌려 놓았을 때부터, 영 다른 의도가 있단 걸 느끼고는 있었어. 즉, 작은 종이는, 이 재현 마신주의 부산물이었단 건가? 만약에 대비하여, 이런 준비도 했겠지만, 그건 좀 앞뒤가 안 맞지 않나. 애시당초, 재연한 것부터 조잡해. 이 능력은 강렬한 조커지만, 전투용이진 않지 않나. / 마신주 : 무슨 소리냐! 너는 대체! / 라이네스 : 응. 나는 그런 조커에는, 아주 강하거든! 안 그런가, 사마의 공! / 라이네스 : 좋다. 내(俺) 보구의 조건은 전부 갖추어졌다. 이만큼 갖추어졌다면, 다소 상정 외의 상황이어도 기능할 터. 원래부터, 내 보구는 그런 식이니 말이다. / 사마의 씨! / 라이네스 : 승부에 간계도 비장의 수도 필요치 않으니. 그저 충분히 준비하여, 당연스레 이길 뿐…… 『혼원일진(불언의 진)』……! / (번쩍) / (치직 치지직) / 마신주 :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신전과의 접속──불량── 신생 복귀──7할 저하── / 그레이 : 마신주에……일제히 노이즈가…… / 라이네스 : 크크크, 아주 지독히도 고생하게 했으니 말이다! 우리 기억을 덧쓴 수법을, 역이용해 주었다! / 기억의, 덧쓰기……! / 라이네스 : 기억은 에너지가 되지. 또한, 막대한 에너지는 기억을 개조할 수도 있다고 설명하지 않았나? 이 공간과 마신주도 결국, 재현된 기억이니, 원리는 똑같아. 마침 딱 좋게, 내 보구는 특기를 파훼하며, 악점을 끌어내지. 충분한 조건만 갖추어지면, 약점까지 만들어 낼 수도 있는 거란 말이야. 그래서, 자네 기억이 날조되었을 때처럼 작은 종이와 내 보구를 이용하여, 이 공간째로 특별한 기억(버그)를 혼입시킨 거야. 저들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기억을. / 약점? 마신주한테 그런 게 다? / 라이네스 : 이보게, 무슨 소린가. 저들의 약점은 명확하지 않나. 바로 자네야. / 넹? / 라이네스 : 마신주의 약점은 자네야. 인류사에서, 자네는 틀림없이 가장 많은 마신주를 토벌한 기록 보유자(레코드 홀더)일 거야. 이토록 많은 기록이 있다면, 영령이라면 필시 특공감이야! 일화대로란 이유만으로, 치즈에 머리를 맞아 죽는 셈이고 말고! 과거의 재현이라면 더욱 그래! 재현 마신주의 근간 부분에, 자네의 데이터를 약점으로 심어주고 왔지! 그러니 말이야. 모방된 마신주들은, 자네를 상대만 해도, 악몽을 꾸는 심경일 거야! 아아, 참 딱하군 그래! / 과연 스승님……! 인류악 현현했어! / 라이네스 : 하하하, 거하게 칭찬하도록! 지금이라면 수는 많아도, 아스트라이아, 그레이와 함께 일망타진할 수 있어! 이 신전과 마신주가 동일한 존재라면, 마신주를 충분할 만큼 토벌할 경우, 이 공간도 알아서 소멸할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므네모시네는 마지막에 누굴, 만난 것 같았어 / 엘멜로이 Ⅱ세 : ………… 라이네스의 보구일 거다. 사마의의 보구는 대상의 특기를 파훼하며, 약점을 드러내지. 그 순간, 므네모시네가 다 빈치를 보았다면, 다 빈치야말로, 므네모시네의 약점이란 걸 거다. ……아아, 그 심정 하나는 이해가 될 것도 같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 : ……이제야 나왔군. 세부적인 차이가 있고 과학기술을 응용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시계탑 방식이 틀림없어. 이런 건 플랫이 의미도 없이 이래저래 알려줬지. 그래도 시큐리티 짜는 손버릇에 바뀐 게 없어서 안심했어. 자, 어서 모습을 드러내시지. 제시요구: 의사 서번트의 연구 데이터 (삐빅) (중략) 라이네스 : 회수는 했는데……전체 중 2할 정도군. 트림 녀석, 보아하니 본체는 개별 행동 중인가. 그래도 일부나마 회수한 이상 추적도 가능하지. 나도 전선에 복귀할 수 있겠어. / 엘멜로이 Ⅱ세 :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지. 라이네스. 트림마우가 없다고 들었다만……? / 월령수액이 탈주했대요 / 엘멜로이 Ⅱ세 : 뭐어!? 어느 세상에 예장을 탈주시키는 마술사가 있다고! / 라이네스 : 하하하, 놀라지 마시라! 여기 있다마다, 오라버니! / 자포자기하신 거 아닌가요, 스승님 / 라이네스 : 약간은 그렇지! / 엘멜로이 Ⅱ세 : 어떻게 된 거냐, 라이네스. / 라이네스 : 뭐, 연구를 좀 했지. / 엘멜로이 Ⅱ세 : 연구라고? / 라이네스 : 그 왜, 세계가 다소 다르지만, 나와 오라버니는 시계탑의 심부를 아는 자잖아. 썩어도 시계탑의 군주(로드). 로드 엘멜로이와 그 차기 후계자. 시계탑 특유의 시큐리티와 패턴에도 어느 정도 지식이 있거든. / 엘멜로이 Ⅱ세 : 그게 뭐 어쨌단 거지? / 라이네스 : ……그래서 당시를 떠올리며 칼데아의 기밀 데이터를 해킹했지. / 뭐 하시는 거예요, 스승님! / 라이네스 : 자자 진정해. 자네도 흥미는 있지? / 그야 뭐…… / 라이네스 : 나도 그래. 하지만 아쉽게도, 칼데아 중추 부분까지는 못 들어갔어. 시큐리티 패턴을 보건대, 아마 중추 부분은 마리스빌리가 직접 손을 댄 거겠더군. 그래도 연구 내용 일부는 엿보는 데 성공했지. / 엘멜로이 Ⅱ세 : ……어떤 내용이었지, 라이네스. / 라이네스 : 오, 흥미를 느꼈군, 오라버니. 내가 걸리던 건 서번트의 성질이야. 이에 관해서는 전부터 사마의 공과도 상의를 했어. / 사마의 : ……음. 나(俺)도 흥미롭게 느낀 의문이긴 해서 말이다. / 사마의 씨도? / 라이네스 : 의사 서번트 말이야. 이건 우리 세계에서는 못 보던 현상이야. / 그래서 아까 이슈타르랑 파르 씨가? / 라이네스 : 우리처럼 원래 인격을 대부분 남긴 패턴은 유독 드물더군. 그렇다면 꼼수를 부릴 여지가 있지 않을까 했어. / 엘멜로이 Ⅱ세 : 꼼수……? / (위잉) (번쩍) / 라이네스 : ……오, 이쪽도 해석이 끝났군. 트림마우를 추적하지. 나머지 얘기는 가는 길에 하지. 내 제자와 오라버니. / 엘멜로이 Ⅱ세 : 결국 나도 동행시킬 셈인가. / 라이네스 : 돌봄성 좋은 오라버니잖나. 천사처럼 사랑스러운 동생을 방치하는 잔혹한 짓은 안 하겠지? / 엘멜로이 Ⅱ세 : 누가 천사 같단 거야! / 시뮬레이터? / 라이네스 : 트림마우 녀석, 이걸 기동시켰나 보군. / 엘멜로이 Ⅱ세 : 젠장, 월령수액의 해킹인가……! / 그런 짓까지! / 엘멜로이 Ⅱ세 : 그게 얼마나 만능예장인지는 뼈저리게 알고 있지. 내 스승의 걸작이거든…… 흠. 행선지는……19세기 런던? (중략) 라이네스 : 칫, 그냥은 안 넘어가나. ……대략적으로는 아까 말한 대로, 의사 서번트의 특성을 이용할 수는 없느냔 거야. / 의사 서번트의 특성? / 라이네스 : 본래 서번트는 성장하지 않아. 이미 죽은 몸이니 말이야. 좌에 새겨져 서번트로서 클래스란 틀에 갇힌 시점에서 형태가 고정되었지. 성장(레벨업)으로 추정되는 형상도 본래 능력에 근접……한 것에 불과해. 하지만 우리 의사 서번트는 어떨까? / 엘멜로이 Ⅱ세 : 음. / 라이네스 : 죽은 자이면서도 죽은 자 본인이 아니야. 산 자이면서도 산 자 본인도 아니지. / 엘멜로이 Ⅱ세 : 그래서 월령수액(볼루먼 하이드라저럼)을 쓴 건가. 그건 사마의에게서 유래된 게 아니라 네 소지품이지. / 라이네스 : 응. 잘 풀리면 전력증강의 힌트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했지. / 사마의 : 같은 판단에 다다라, 나도 조사에 협력한 거다. 구체적으로는 월령수액(볼루먼 하이드라저럼)과 내 영기를 맞물리게 하고자, 데이터를 통해 조정했지. 월령수액이나 라이네스 공이나, 조정에 능하니 말이다. 잘 풀리면 새로운 경지가 열릴 것이다. / 엘멜로이 Ⅱ세 : 너답기도 하고, 사마의 공답기도 한데……. 꼼수가 아니라 말 그대로 치트잖아, 그건……! (중략) 라이네스 : 트림마우의 일부가 자동방위장치를 침식한 건가! 무전취식 가지고 보복하는 줄 알았군! / 엘멜로이 Ⅱ세 : 잠깐, 라이네스. 그렇다면 트림마우가 시뮬레이터 자체를 장악하고 있다고? 네가 회수한 건 몇 할이지. / 라이네스 : 방금 게……이제야 4할이군. / 그럼 본체는 따로? / 엘멜로이 Ⅱ세 : 주민이 없는 것도 그냥 시뮬레이터 설정인가 싶었는데, 역시 묘하군. 내 석병팔진(불귀의 진)도 제대로 기능하질 않아. / 라이네스 : 제갈공명의 그 고명한 진이……? / 엘멜로이 Ⅱ세 : 보기랑 달리 세계의 껍데기 한꺼풀 뒤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고 있어. 마치 로딩중에 정지화면을 트는 듯이…… / (키잉) / 라이네스 : ───마술에 반응이! 거기 있군, 트림마우! / (파앙) / 라이네스 : 어……너는…… / (위이잉) / 엘멜로이 Ⅱ세 : 라이네스! (플레이어)───! / 여긴…… / (두리번) / 시뮬레이션이 끝났나?! / 엘멜로이 Ⅱ세 : 아니, 그건 아니군. 여긴…… 틀림없군. 예전 칼데아야. / 라이네스 : 아니, 그렇진 않아. 오라버니. 회수한 트림마우와 내 마안이 반응하고 있어. 여긴 아직 시뮬레이터 안이야. / 그럼 여긴 / 엘멜로이 Ⅱ세 : 즉, 여긴 예전 칼데아의 시뮬레이션인가! 다 빈치, 들리나. / (치지지직) / 엘멜로이 Ⅱ세 : ……글렀군. 반응이 없어. / 라이네스 : 오라버니는 로딩중의 정지화면 같다고 했지. 혹시 아까 런던은 페이크고, 예전 칼데아의 시뮬레이션이 진짜인 건가? / 엘멜로이 Ⅱ세 : ……그렇다면 자동방위장치가 트림마우에게 침식당한 것도 말이 되는군. 시뮬레이터 시스템에겐 런던으로 위장시키고, 그 틈에 예전 칼데아를 구축한 건가. 하지만 트림마우가 아무리 폭주 중이라 해도 어째서 그런 짓을…… / (경보) / 아나운스 : 인증 중입니다……에러…… 재차 인증……에러…… 수 차례의 시행착오 결과, 시스템을 폐쇄…… 권한을 통해 폐쇄 프로토콜을 정지… 인증 중입니다……에러…… 재차 인증……에러…… / 라이네스 : ……뭐지, 이건. / 엘멜로이 Ⅱ세 : 트림마우가 해킹을 시도하고 있군……. 그런데 이건……그런 건가. 라이네스. / 라이네스 : 왜 그러지, 오라버니. / 엘멜로이 Ⅱ세 : 너, 아까 런던에서 트림마우가 변신한 상대가 누군지 봤지? / 라이네스 : ……보기는 했다만. / 엘멜로이 Ⅱ세 : 누구였지? 내 예상이 맞다면 (플레이어)도 아는 자일 텐데. / 혹시…… / 엘멜로이 Ⅱ세 : 눈치챘나. 나보단 자네가 더 잘 알 테니 말이지. / 라이네스 : 칼데아 전 소장,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였어. / (경보) / 엘멜로이 Ⅱ세 : 방해는……어찌저찌 피해갔나. 준비 됐나? / (문 개폐음) / 소장님───! / 라이네스 : ……………… ……………… 기다리게 했구나……트림마우. / 엘멜로이 Ⅱ세 : 트림마우는 폭주했지만, 그래도 정상적으로 기능 중이야. / 라이네스 : 뭐라고? / 엘멜로이 Ⅱ세 : 말 그대로야. 트림마우는 네 명령을 따르고 있어. 그래서 이렇게 된 거야. / 스승님 명령을? / 엘멜로이 Ⅱ세 : 즉, 발상을 뒤집은 거지. 중추 데이터를 조사할 수 없다고 했지. 새로운 칼데아에선 트림마우라도 시큐리티를 돌파할 수 없었단 뜻이야. 그래서 예전 칼데아. 조사가 가능할 수도 있을 장소를 만든 거지. 새로운 시큐리티를 돌파하는 게 아니라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해킹 가능한 경로를 만들려고. / 라이네스 : 뭣……! / 그런 방법으로 시큐리티를 돌파할 수가 있어? / 엘멜로이 Ⅱ세 : Case by case지. 하지만 의외로 마술이든 컴퓨터로든 이런 속임수가 통하곤 해. / 라이네스 : 시뮬레이터 시큐리티에 결함이 있다면 돌파할 가능성이 생긴다……이건가. / 엘멜로이 Ⅱ세 : 적어도 트림마우는 그렇게 판단했겠지. / 판단했다니 진짜 마술예장 맞아? / 라이네스 : 녀석의 인격 구축에는 플랫도 협력했거든. 아아, 플랫은 오라버니의 제자야. 이래 봬도 엘멜로이 교실이라고 하면 그럭저럭 유명하거든. / 엘멜로이 Ⅱ세 : 이래 봬도는 빼. 단, 트림마우는 평범한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유연성을 보유하고 있지. 그게 폭주했다면 무슨 수를 쓸지 알 수 없어. 거듭 주의해다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엘멜로이 Ⅱ세 : 그리고 너, 뭐 하나 숨기고 있지. 너는 분명 시계탑의 중진에 위치해 있어. 그런 만큼 고도의 시큐리티에도 지식이 있고. 하지만 그렇다고 칼데아의 시큐리티를 간단히 돌파할 수는 없어. 즉, 트림마우가 시큐리티를 돌파한 데에는 또 하나 숨겨둔 요소가 있단 거지. / 또 하나의 요소? / 엘멜로이 Ⅱ세 : 즉, 이 녀석이 아는 건 시큐리티의 사양 뿐만이 아니라, 자기 세계 쪽 올가마리의 손버릇 아니냔 거지. / 라이네스 : 하하, 지적당하니 쑥스러운걸. 이 세계하곤 사정이 많이 다르지만, 원래 라이네스(나)는 올가마리와 친분이 있거든. / 올가마리 소장님이랑…… / 라이네스 : 마술사 사이라 뭐든 다 터놓는 거랑은 거리가 멀었지. 나나 올가마리나 비밀을 떠안고 교류했어. 그래도 뭐, 서로의 손버릇을 알 만큼의 사이이긴 했지. 칼데아 시큐리티에도 다소 그 흔적이 남아 있었거든……. / 라이네스 : ……그리운걸. 너와는 많이 속고 속였지. 아니무스피어와 엘멜로이의 차기 군주(로드)로서. 너하곤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 같은 세대의 마술사로서. / 엘멜로이 Ⅱ세 : 라이네스. 이 올가마리는…… / 라이네스 : 알아. 이건 월령수액(볼루먼 하이드라저럼)이야. 애시당초 이쪽 세계의 올가마리는 내가 아는 올가마리와 별개의 인물이야. 대략적인 경력을 훑어봤는데, 올가마리의 행동에는 나와의 접점이 최소한밖에 없었어. 그 열차에 탄 적도 없거니와, 나와 관위결의(그랜드 롤)에 출석한 적도 없지. / 아나운스 : 인증 중입니다……에러…… 재차 인증……에러…… / 라이네스 : 그래서 이 칼데아의 시큐리티도 완전히 돌파하지 못 했어. 내가 아는 마리하곤, 닮기만 한 다른 사람이야. 그래서 나는 너를─── / 올가마리? : 눈 앞의 마술사를 위협대상으로 판정. 제거하겠습니다. / (광탄) / 라이네스 : 윽───! / - 스승님! / 라이네스 : 괜찮다마다. 그래서, 나는 너를───해체하겠어. / (번쩍) / 라이네스 : 혼돈에 칠공. 영걸에 독부. 지지 않는 해는 없으며, 달 또한 그렇나니. 똑똑히, 내 계책을 보아라. 『혼원일진(불언의 진)』──해제──! / (솨아아아) / 트림마우가 원래대로 돌아왔어! / 엘멜로이 Ⅱ세 : 그렇군. 약점을 들춰내는 사마의의 보구로 칼데아의 약점인 올가마리를 모방하고 있었던 건가! / 라이네스 : 조금 다른걸. 내가 모방하려던 건 손버릇 뿐이야. 설마 올가마리 본인으로 변할 줄은 상상도 못 했어. 그래 봤자 어디까지나 내가 아는 올가마리에 그쳐서 이런 한심한 결과가 된 거지만. 나 참, 한심스러워서 눈물이 다 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엘멜로이 Ⅱ세 : 그래서 월령수액(볼루먼 하이드라저럼)을 쓴 건가. 그건 사마의에게서 유래된 게 아니라 네 소지품이지. / 라이네스 : 응. 잘 풀리면 전력증강의 힌트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했지. / 사마의 : 같은 판단에 다다라, 나도 조사에 협력한 거다. 구체적으로는 월령수액(볼루먼 하이드라저럼)과 내 영기를 맞물리게 하고자, 데이터를 통해 조정했지. 월령수액이나 라이네스 공이나, 조정에 능하니 말이다. 잘 풀리면 새로운 경지가 열릴 것이다. / 엘멜로이 Ⅱ세 : 너답기도 하고, 사마의 공답기도 한데……. 꼼수가 아니라 말 그대로 치트잖아, 그건……! / 라이네스 : 이런, 뜻밖의 말이로군. 오라버니도 게임은 좋아하지 않나? / 엘멜로이 Ⅱ세 : 게임의 룰은 준수하라고 있는 거야. 애시당초 섣불리 그런 짓을 하다간 영기가 붕괴될 가능성도 있어! 사마의 공도 이 녀석을 더 주의 깊게─── (중략) 트림마우 : 상황은 모니터링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라이네스 아가씨. / 라이네스 : 아니, 됐어. 이번에는 전면적으로 내 실수였어. 미안하군, 트림마우. 그리고 실험 자체는 성공한 모양이야. 트림마우와 영기가 더 잘 맞물리는 게 느껴져. / 트림마우 : 네. 영기 출력 37% 향상을 확인하였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시토나이 : 마스터? 인생상담 중에 실례할게. 선행 정찰에 나선 로우히, 마슈, 대흑천이 급히 돌아왔어. 좋지 않은 예감이 들어./ 대흑천 1호 : 주인님─! 발견입니다! / 또 "조각"을 발견했어? / 대흑천 2호 : 조각은 못 발견했고 적한테 발견됐어요─! / 마슈 : 네, 맞아요, 마스터! 곧 이리로 올 거예요! / 아비게일 : 어머……. 그래도 그건 일단 예상된 수순이지? / 로우히 : 그렇지. 마물을 구제하러 왔으니 말이야. 가까이에 "조각"이 있을 수도 있겠구우나. 하지만 먼저 나온 건 이 녀석들이야. / 양귀비 : 죄송해요, 마스터! 이런 타이밍에 합류하다니. 그리고 오늘따라 몹시 특이한 예장?을 입으셨네요……!? / 양귀비 : 왠지 살짝…… 아기 같은데요……. / 아비게일 : 유유 씨? 게다가─── / 사마의 씨…… 아니 스승님!? / 라이네스 : 이런 모습이라도 구분해 주니 기쁜걸, 제자. 피차 보다시피 사정이 있는 건가. 이 귀비 공과 탐색하던 중에 낯선 서번트와 마주치는 바람에 하마터면 사정을 공유하기 전에 싸울 뻔했어. 가까스로 격돌을 피하고 마슈한테 사정을 들었는데, 지금은 불똥을 쳐내는 데 전념해도 되겠나? / 로우히 : ……진짜로 (플레이어)의 동료니? 숲의 처녀(메찬네이토)한테 홀린 건 아니지? / 로우히 : 으으으으~~~! 게다가 아까부터! 잔머리를 잘 굴리는 영감탱이 냄새가 난단 말이이야! / (배틀) / 엘멜로이 Ⅱ세 : 이런 먼 곳까지 오느라 고생이 많군, 마스터. 뭐, 그건 피차일반인가. / 무측천 : 마괴들을 물리치는 걸 전담시키고 말았나 보구나. 옥환이 무슨 실수를 저지르지는 않았느냐? / 마슈 : 엘멜로이 Ⅱ세 씨, 무측천 씨도! 여러분, 같이 계셨군요? / 무측천 : 음! 헌데, 그대들 많이 쪼그라들었구나! 나라도 손가락으로 집을 수 있는 사이즈다만? ……그래서, 그대가 이 특이점의 주인이더냐? / 로우히 : 모이! 마녀 로우히야! 잘 왔어! / 로우히 : 하지만 너희, 이런 숲 변두리에서 대체 뭘 하는 거어니? / 엘멜로이 Ⅱ세 : 그건 말이지……. 웃어도 상관은 없다만, 다과회 준비를 하고 있었어. / 아비게일 : ───다과회를? / 엘멜로이 Ⅱ세 : 나와 라이네스, 무측천과 양귀비는 동행하던 게 아니라 따로따로 이 땅에 왔어. 나는 라이네스한테 납치당했고, 무측천도 양귀비한테 억지로 끌려온 모양이더군. / 라이네스 : 납치라니 오해 살 표현이군, 오라버니! 그레이는 칼데아를 돕느라 바쁜 데다, 이 거룩한 밤에 아무 예정도 없다며 오라버니가 몹시 애처로운 표정을 지어서 그런 거야. 기분 전환이 될까 싶어 내가 몸소 산책에 데리고 나와 줬더니만…… / 엘멜로이 Ⅱ세 : 안색만 보고 사람의 사고를 날조하지 마! 너야말로 그레이가 바쁘답시고 다과회 준비라는 구식을 내세운 거잖아! / 양귀비 : 저도 똑같아요! 크리스마스 색조로 물든 칼데아에─── 후야 언니(姐姐)께서 그리운 여산의 눈 쌓인 광경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길래요! 그러다 마침 엘멜로이 Ⅱ세 씨, 라이네스 씨 두 분하고 마주쳐서 동석하게 해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 로우히 : 아아~앙? 이자들은 각자 남매, 자매인 거니이? 얼굴이나 성격이나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느은데! / 설명하자면 엄청 길어지는데 대충 그래 / 마슈 : 생각보다 평화로운 전말이라 안심했어요. / 양귀비 : 차도 잘 준비해 왔는데, 후야 언니께선 못마땅해하셔서…… / 무측천 : 못마땅하거든─! 무슨 놈의 미용 효과 발군이더냐! 연차만 배가 터지도록 마시게 해 놓고! 디토옥스라느니 리버어스라느니 안티에이징이라느니! 내 이 이상 젊어질 필요는 없지 않느냐─? / 양귀비 : ……이렇게 매우 불만스러워하세요~. 그럴 때! 지나가던 난쟁이 분들이 차라면 카시스잎이나 가문비나무 싹이 좋다고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 톤투 : 모이! 생강을 타면 더 좋아요. / 아비게일 : 와아, 북유럽 허브티구나? / 양귀비 : 난쟁이 분들이 친절하게 쉴 수 있는 텐트도 대여해 주셔서 한결 나아졌어요! / 마슈 : 그래서 재료 채집을 위해 숲 속에 계셨군요? / 로우히 : 맥주라도 진탕 마시고 사우나에 박혀나 있을 것이이지. / 무측천 : 아주 마음대로 떠드는구나. 헌데 시토나이와 대흑천들도 있다고 들었다만? / 마슈 : 대흑천 씨께선 "하늘의 조각" 찾기를 맡고 계세요. 적중률이 상당히 높으시거든요. / 엘멜로이 Ⅱ세 : 호오? 그럼 대기하는 중에 너희의 경위도 들려 다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무측천 : 아비의 어드벤토 어쩌고 하는 마법진은 무엇이더냐? 나는 그쪽이 더 궁금하구나. 테스카틀리포카가 별하늘판이라고 간파한 그것 말이니라. / 양귀비 : 후야 언니, 별자리가 신경 쓰이세요? 귀여우시네요~. / 무측천 : 당연하지. ……응? 옥환아, 너, 무슨 연애 점이라도 치려는 줄 아는 게냐? / 양귀비 : 연애의 행방도 전운의 행방도 길조는 별께서 점지해 주세요. 우후훗. / 로우히 : …………? 그 마법진이란 거, 로우히는 아직 못 봤는데? 아무튼 간에 과자나 음료 등의 선물이 나타난다면 산타(요울루푸키) 아비게일의 "보구"인 것 아니니? / 슬슬 실물을 볼 수 있을 거. / 마슈 : 네. 때마침 대흑천 씨께서 돌아오신 모양이에요. / 대흑천 2호 : 기다리셨죠─! 4개째 "조각"이에요! / 로우히 : 히에노아! 잘했구우나! / 시토나이 : 크게 고생하는 일 없이 획득했어. 마물들이 방해하지만 않아도 더 빠르게 모을 수 있겠는데 말이지. / 아비게일 : ……역시 "하늘의 조각"에 반응하는구나. 이것만큼은 내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없나 봐. / 또 같은 현상이 일어날 것 같아. 아비, 되도록 천천히 작동하도록 부탁할게 / 마슈 : 다른 분들이 관찰하기 쉽게 말이군요. / 아비게일 : 해, 해 볼게! / (번쩍) / 라이네스 : 어이쿠. 헤에, 정말로 나타났군. 흠흠, 스콘과 케이스를 실은 티 스탠드, 그리고 잘 데워 놓은 홍차 세트─── 캐주얼(편안)한 영국식 애프터눈 티 한상인가? 솔직히 고마울 따름이야! 한겨울 산책에 딱 좋은 브런치지. 안 그런가, 오라버니? 그래, 그러고 보니 너도 영국왕 폐하의 신민이었지, 아비. / 아비게일 : 으, 응. 일단은 그래. 그렇단 자각은 거의 없지만……. / 엘멜로이 Ⅱ세 : 미묘한 화제를 꺼내서 아비게일의 집중력을 떨구지 마. / 엘멜로이 Ⅱ세 : 이건……. / 무측천 : ……오호! 거의 모르겠단 걸 알겠구나. / 로우히 : ………………보이……. 이 마법진……은……. / 엘멜로이 Ⅱ세 : OK. 나는 그만 충분해, 아비게일. / 아비게일 : ……자유자재로 창문을 열수는 없지만 출현만 시키는 거라면 아직 괜찮은가 봐. / 엘멜로이 Ⅱ세 : 그런가. 그렇다면 잠시만 더 그 상태를 유지하며 해설을 보조하게 해 다오. 내 소견을 말해도 되겠나? 마스터. / 꼭 좀 들려 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선생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엘멜로이 Ⅱ세 : 흠. 그럼 아직 갈 길이 먼 마스터를 위해 되도록 간결하게 가지. 테스카틀리포카 신이 언급한 대로 이건 톨레미 별자리의 별자리판이라 봐도 무방해. / 엘멜로이 Ⅱ세 :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별자리판이기도 하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존재할 수 없는 북극의 좌표를 나타내는 기이한 수수께끼를 품은 성도야. 참고로 "톨레미"는 "프톨레마이오스"를 영어식으로 읽은 건데─── ……아니, 미안하군. 방금 건 완전히 탈선이었어. / 존재할 수 없는…… 북극? 북극성이 따로 더 있어요……? / 엘멜로이 Ⅱ세 : "천구의 북극"은 자전하는 지구의 축선이야. "북극성"은 그 축선상에서 가장 가까운 별을 가리키는 단어지. 즉 그 축이 어긋나면 가리키는 좌표도 달라져. 따라서 "북극성"은 불변부동의 개념이 아니야. 현재는 작은곰자리의 꼬리에 해당하는 "폴라리스"가 북극성인데,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어. 예를 들어 거문고자리의 "베가". 용자리의 "투반". 세페우스자리의 "알데라민"이 북극성이던 시기도 있었지. 헤르쿨레스자리의 무릎과 다리에 해당하는 T(타우)별, I(이오타)별도 까마득한 고대에는 북극성 역할을 했어. / 시토나이 : ……흐응? / 엘멜로이 Ⅱ세 : 이건 지구라는 행성이 팽이처럼 자전하면서도 천천히 원을 그리며 축째로 회전하기 때문이야. 이 막자로 빻는 듯한 운동을 세차운동이라고 해. 주기는 대략 2만 6천 년이니, 아주 장기간이지. 예를 들어 헤르쿨레스자리의 I(이오타)별이 다시 북극성으로 돌아오는 건 1만 4천 년 뒤야. / 시토나이 : ……너무 먼 미래 일 아니야? / 무측천 : 흠, 거의 이해는 못 했다만…… 나도 말할 수 있는 게 하나 있느니라. 방금 전에 창문이 열린 위치─── 작은곰자리였나? 그 꼬리가 아닌 머리 위치에 있는 별 말이다. 내가 살던 시대에선 그 별이 황제의 별, 천구의 북극에 진좌하는 부동의 별이었지. / 양귀비 : 네. 유유도 나공원 도사님께 배웠어요! 북쪽 성관의 중추, 자미궁에 진좌하는 것이 황제의 별, 황후의 별, 후궁, 태자, 서자의 북극오성이라고요. 현대 서방의 천문학에서 황제의 별은…… 뭐라고 부르나요? / 엘멜로이 Ⅱ세 : "코카브"야. 아랍어로 북쪽 별이라는 뜻이지. 현재의 "폴라리스"가 북극성이 되기 전에는 "코카브"가 하늘의 중심이자 북극성이었어. / 무측천 : ……우리와 연이 깊은 별이로구나. 허나 너무 그럴싸한 것도 같느니라. 별에 심오한 의미를 느끼려 하는 건 예로부터 인간의 천성이라 할 수 있지. 저 귀비만 해도 후궁의 별 같은 것을 곧이곧대로 믿지만 내 기억에는 태일성으로 새겨져 있으니 말이다. / 양귀비 : ───엥. 어? 나공원 님? / 테스카틀리포카도 비슷한 의문을 말했어. 별의 위치와 순서에 의미는 없을 수도 있댔지. / 엘멜로이 Ⅱ세 : ……전능한 신령의 눈이라도 존재하지 않는 것은 볼 수 없는 건가. / 마슈 : ……발언해도 될까요? 엘멜로이 Ⅱ세 씨의 말씀을 듣고 저도 눈치챈 점이 생겼어요. 이 마법진에는 틀림없이 북쪽 밤하늘이 그려져 있지만 이걸 가령 성도라 쳐도, 여기엔 과거 2만 6천 년 중의 어느 연대도 정확하게 그려져 있지 않아요. 그리고 원 안에 늘어선 역대 북극성들의 중앙이 이 성도의 중심이 되어 있고요. 존재할 수 없는 북극이라고 하신 건 이걸 뜻하는 건가요? / 엘멜로이 Ⅱ세 : ……마슈, 너는 학생으로서 워낙 이상적이라 내 지도 솜씨가 녹슬 것 같군. ───맞아. 천문학에선 개념의 일종으로 "황도의 북극"이라 불리는 포인트가 있어. 하지만 밤하늘의 그 위치에는 눈에 띄는 항성이 하나도 없지. 즉 이 성도는 역대 북극성군을 나열해 놓고 아무것도 없는 암흑의 공간을 가리키고 있는 거야. / (전원 침묵) / 마슈 : 그러고 보니…… 굳이 언급하자면…… 캐츠아이 성운이라는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캄캄한 성운이 황도의 북극 가까이에 있을 텐데요……. / 엘멜로이 Ⅱ세 : 이런. 그건 내가 깜빡했군. 그래…… 그렇군. / 라이네스 : 헤에? 그런 이름이라면 고양이 눈이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 같아서 영 찝찝한걸. / 엘멜로이 Ⅱ세 : …………. 우선 그 마법진에서 열리지 않고 남아 있는 세 개의 별 창문은─── 세페우스자리를 구성하는 두 별, "알데라민"과 "에라이". 그리고 현재의 북극성인 작은곰자리의 "폴라리스"가 되겠군.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각 시대의 북극성은 점성술은 물론이고 마술세계에 다대한 영향을 미쳐 왔어. 북극성의 변화와 함께 영맥의 흐름 또한 변천해. 땅에 맥이 있다면 우주(하늘)에도 맥이 있는 법. 천지는 항상 상관 관계를 띠어. ……자, 내 코멘트는 이상이야. 제군의 탐색 성과가 결실을 맺길 바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선생님은 같이 안 가게요? / 엘멜로이 Ⅱ세 : 그래. 우리는 굳이 따지면 서포터지, 직접 전선에 서기엔 부적합하거든. 게다가 괜한 지식이 있는 탓에 너무 나간 해석까지 할 우려가 있어. 더욱 근본적인 "어째서?"를 맞히는 건 기동력이 있는 너희가 적임이야. / 알겠어요! / 마슈 : 흥미로운 분석 고맙습니다. 이 분석은 칼데아에도 공유할게요. ……그러고 보니 세페우스는 안드로메다 씨의 아버지, 에티오피아 왕 케페우스를 말하는 거죠? / 그럼 앞으로 안드로메다를 만나는 걸까? / 무측천 : 저 군사는 그런 걸 너무 나간 해석이라고 한 게야~. / 양귀비 : 저는 후야 언니랑 단란한 타임을 더 즐기고 싶어요! 그리고…… 신세를 진 톤투 분들도 조금 걱정되고요. / 톤투 : 모이? 곱빼기로 도와드 릴까요? / 로우히 : ……톤투들은 도망치는 솜씨가 일품이니 크게 걱정할 건 없어. 그래도 키토스. 그 마음씨와 배려에 감사하아마. / 라이네스 : 이런, 나도 귀비 공께 찬성이야. 오라버니의 피로에 찌든 얼굴은 보기 질렸거든! 축젯날답게 가끔은 뺀들뺀들 칠칠맞게 굴지 그래? 자 그리고…… 아비게일? 향긋한 얼그레이 티, 잘 마셨어. 트림마우의 솜씨에는 못 미치지만 나쁘지 않더군. / 무측천 : 음. 은은하게 고향 맛이 나더구나. / 라이네스 : 메리 크리스마스. 내 제자를 잘 부탁하마. / 아비게일 : 응. 고마워! 라이네스 씨랑 다른 모두도! 메리 크리스마스 / 나도 메리 크리스마스! 그럼 출발하자! / 마슈 : 네, 마스터! 우선 통신 가능한 지점까지 가죠. (잠시 후) / 라이네스 : 그나저나 대자연의 고저스한 권태감도 다소 사치스러운 고통이 되기 시작했나? 이쯤에서 빅벤☆런던 스타가 주특기인 MC로 분위기를 살려 주길 기대해 볼까. / 양귀비 : 멋지세요! 만취한 이백 씨 같아요! 뭐 이백 씨는 기본적으로 항상 상태 : 만취지만요. / 엘멜로이 Ⅱ세 : 그런 재주를 피로한 적은 없다만!? / 양귀비 : 그러지 마시고, 차 한 잔 더 드세요. 그럼! "올해도 산타가 되지 못 한 여자 파티"를 마저 할까요? / 무측천 : 하나도 안 웃긴다만─? / : 아비게일 로우히 씨? 이 "하늘의 조각"을 건네 둘게. 로우히 씨가 가지고 있으면 안전할 테니 말이야. / 로우히 : 그, 그래……. 똑똑히 받았단다. 키토스. / 로우히 : ……………………. ……그게…… 성도……? 북쪽 밤하늘을 나타내는 지도……? 아니이야……. 그건 위장되어 있어. 어째서 저 애가 그런 걸……. 왜…… 이제 와서……. / : 시토나이 …………로우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라이네스 : 요컨대, 겉보기만 흉내낸 월령수액이지. 쓰러뜨리면 회수가 될 거야. 그렇게 됐으니, 부탁하지 내 오라버니와 제자여! 물론 트림마우가 없는 나는 쉬겠다만! / 엘멜로이 Ⅱ세 : 넌 악마라도 되냐! / (배틀) (펑 펑) (꾸르륵) / 라이네스 : 회수는 했는데……전체 중 2할 정도군. 트림 녀석, 보아하니 본체는 개별 행동 중인가. 그래도 일부나마 회수한 이상 추적도 가능하지. 나도 전선에 복귀할 수 있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오오, 공명 공, 당신도 방술을 쓰는 건가요! 네? 그건 명언하지 않고 얼버무리고 있었는데 서양 마술의 총본산인 시계탑의 인간을 앞에 두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네놈은, 이라고요? 공명 공은 뭐냐, 귀찮게 구시는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태공망 파티에 제갈공명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6 진지작성 B : 캐스터는 아니지만, 군사로서 실적이 큰 사마의는 진지작성 스킬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들어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7 대마력 B : 마술 발동에 의한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으로도 상처를 입히기는 힘들다. / 기승 B : 대부분의 탑승물에 탈 수 있다. 환상종은 탈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8 군사의 충언 A : 군사계열 서번트에 부여되는 스킬.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으로 아군 측에 올바른 조언을 할 수가 있다. 랭크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조언이 적중할 확률이 높아지며, A랭크라면 천재지변 수준의 예상 불가능한 사태를 제외한다면 100% 명중한다. 여기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상대측의 온갖 분석을 타파할 수 있는 수준의 행운이나 스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9 선제의 지휘 : A. 군사계 서번트에게 주어지는 스킬 「군사의 지휘」가 변화한 것. 사마의는 권력의 찬탈자이며, 후에 진의 고조선제로서 추호되었기 때문에, 군사로서의 스킬과 황제로서의 스킬이 융합되어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0 선제의 지휘 A : 군사계열 서번트에게 부여되는 스킬인 "군사의 지휘"가 변화한 것. 사마의는 권력의 찬탈자이며, 뒤에 진(晉)의 고조선제로 추존된 것에서부터, 군사로서의 스킬과 황제로서의스킬이 융합되어있다. 자신의 존재를 변화시켜서, 더욱더 군으로서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1 지상예장・월령수액 : B. 시계탑 12가문・엘멜로이파의, 지상예장 중 하나. 신축자재, 형상자재. 비할 데 없는 무기이며, 전신의 능력을 강화하는 견고한 갑옷으로도 변화한다. 필요하다면 수은 메이드로도. 사마의가 아닌, 라이네스에게서 기원하느 능력. 월령수액의 정밀한 조작에 한해 말하자면, 그녀는 선대 이상이라던가. 근력이 B까지 증강한 것은 이 예장에 의한 부스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2 『혼원일진』랭크 : B++ 종별 : 대진보구. 레인지 : 1~50 최대포착 : 500인. 형언할 수 없는 진. 바르게 말하자면, 『혼원일기의 진』. 사마의라는 인간의 본질은, 기재기책을 펼치는 군사가 아니다. 전쟁이든 권력항쟁이든간에 당연스레 포진하여, 당연히 때를 기다려, 당연히 이기고, 언은 듯이 좋아하지도 않는 시를 읊는 것이다. 환상의 일륜과 월륜이 지평선에서 나타났을 때, 상대의 장기는 파훼되고, 감춰둔 약점이 드러나도록 한다. 「한번 쓰러뜨린 상대일 것」과 「이미 상대의 데이터가 모여있을 것」등, 충분한 조건만 갖추면, 「약점을 만들어내는」것조차 가능한 조커 킬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3 말하지 않는 진. 정확히는, "혼원일기의 진" 사마의라고 하는 인간의 본질은, 기재기책을 다루는 군사가 아니다. 전쟁이던 권력투쟁이든 간에 당연하게 포진을 두고, 당연하게 시기를 기다려, 당연하게 이기고서는, 불쾌한 듯이 좋아하지도 않는 시를 외우는 것이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상대의 장점을 부수고, 약점을 드러내게 하는 보구" 환상의 태양과 달이 지평선에서 나타났을 때, 세계는 일변하여 갖가지 신비들은 의미를 잃는다. 사라지는 것도 무효화 되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대지를 찢는 마검이라면 전장이 바다로 바뀌고, 마술을 특기로 하는 서번트를 상대한다면 주위의 마나를 옅게 만들어버린다. "한번 타도한 상대이다" "이미 상대의 데이터가 충분히 모여있다" 등의 조건을 갖춘다면 상대의 약점을 직접 만들어내는 것조차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관우나 공명조차 궁지로 몰아넣어 스스로 손을 쓰지 않아도 죽게 하였던, 삼국지 시대에 있어서 "조커를 죽이는 것"이다. 이 진에는 형태가 없기에, 그것을 상대한 자조차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그렇기에 말하지 않는 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4 라이네스 : 혼돈에 칠공. 영걸에 독부. 지지 않는 해는 없으며, 달 또한 그렇나니. 똑똑히, 내 계책을 보아라. / 암살자 : ──보구! 쓰게 둘 것 같나! / 라이네스 : 『혼원일진(불언의 진)』──! / (우웅) / 암살자 : 뭣──!? / 라이네스 : 내 보구는, 다소 특수하거든. 특정한 형태를 취하지 않아. 하지만, 나타나는 환상의 해와 달은, 상대의 특기를 파훼하며, 약점을 드러나게끔 하지. / 암살자 : 윽……몸이, 동작이……! / 상대의, 낌새가──! 동작이, 갑자기 둔해졌어──! / 라이네스 : 즉, 그런 거지. 강력한 스킬과 보구에 의존하는 타입에게는, 잘 먹힐걸? 자, 알겠나 내 제자여! 이 자에게 여러모로 털어놓게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트림마우 : 주인님(마스터). 대상의 마력 스테이터스, 계측 불능임을 보고드립니다. / 라이네스 : 아아 젠장, 의사 서번트이니 말이지. 심지어, 이 압력……젠장, 보통 영령이 아니야. 루비아 녀석, 하필이면 신령에 맞아떨어졌나! 제대로 싸웠다간, 승산이 거의 없어! / 아까 그 보구는? / 라이네스 : 안 돼. 내 보구는, 어디까지나 특기의 파훼와, 약점을 찌를 뿐이야. 일점돌파형 조커는 무너뜨릴 수 있어도, 올라운더형 에이스에게는 효과가 약해지지. 저 의사 서번트는, 극히 고수준의 능력을 두르고 있어. 트림마우의 해석이 옳다면, 대부분의 스테이터스가 B 이상이야! 거기다, 어떤 보구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지. 이판사판조차 안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라이네스 : 이봐, 서번트 주제에 총까지 쓰는 건가. 트림이 없었다면, 영핵이 날아갔겠는데. ……아아, 하는 수 없군. 솔직히 마력이 아까워서 말이야. 사마의 공께서도 싫어하시니, 되도록 쓰고 싶지는 않았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라이네스 : 아예 없으면, 그런 소리는 하지도 않았지. 그래도, 현재로선 옅기만 한 것도 맞군. 우선, 관계자는 셋. 그 여왕님. 『M』이라 하는 수상한 오십줄. 셰익스피어. 하지만, 지금은 그런 논의를 할 때가 아니겠군. 훨씬 더, 단순하고 효과적인 계략으로 나서야겠어. 예를 들어……거기! / (마탄) / 피아노 틈새에? / 라이네스 : 기척차단 클래스 스킬인가. 어새신 서번트로군. / 암살자 : ……어떻게 알아챈 거지? / 트림마우 : 주인님(마스터) 가라사대, 주위의 마력이 묘하다 하셔서, 요소를 재계산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라이네스 : 안 돼. 내 보구는, 어디까지나 특기의 파훼와, 약점을 찌를 뿐이야. 일점돌파형 조커는 무너뜨릴 수 있어도, 올라운더형 에이스에게는 효과가 약해지지. 저 의사 서번트는, 극히 고수준의 능력을 두르고 있어. 트림마우의 해석이 옳다면, 대부분의 스테이터스가 B 이상이야! 거기다, 어떤 보구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지. 이판사판조차 안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라이네스 :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했을 뿐이지만 말이야. 조금 걸리는 게 있더군. 트림마우, 정보 정리를 도와다오. / 트림마우 : 알겠습니다. 주인님(마스터). / 라이네스 : 마술회로를 통해, 내 중간연산을 보내지. 내 무의식이 중시하는 키워드를 추출해 줘. / 뭐 이리 편리해! / 라이네스 : 흐흥, 이런 섬세한 조작은 예전부터 내가 잘 하는 분야였거든. 뭐, 그 오라버니로선 아무리 용을 써도 못 쓰는 수법이지. 자, 사마의 공께서는, 의견 있으신지요? 음, 신비 같은 건 잘 모르겠으니 맡기시겠다? 알고는 있었는데, 당신은 영령이 되어서도, 현실주의자시군요…… / 트림마우 : 주인님(마스터). 연산으로 추출한 결과, 키워드로 망각, 망령, 의사 서번트가 부상하였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엘멜로이 Ⅱ세? : 젠장, 끝이 없군! 일단 도망치지, 자네! 저 창문으로! 뛰어내려! / 어, 여기 근데 4층…… / 엘멜로이 Ⅱ세? : 가기나 해 이 얼간이! / (챙그랑) / (휘이이잉) / 엘멜로이 Ⅱ세? : 월령수액(트림)! / 트림마우 : 받들겠습니다, 주인님(마스터). / (휙) / 엘멜로이 Ⅱ세? : 착지 완료! 이어서, 마탄을 선사해 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라이네스 : 이런 이런, 작은 섬이라고 해도 그런대로 넓은걸! 샅샅이 뒤지려면, 밤까지 찾아야 하겠어. 엡실론은 날아서, 하늘에서 찾아볼 수는 없어? / 엡실론 : 으─음, 가능은 하지만, 추천하진 못해요. 티폰•네오스에게 들켰다간, 끝장이잖아요? / 라이네스 : 상황 판단이 정확한 게 싫은걸! 어쩔 수 없지. 이 녀석을 사용해 볼까. / 마안......! / 라이네스 : 이거야말로 료우기 시키의 마안같은 것과는 달리, 마력을 좇는 정도의 평범한 것이지만 말이야. 의사 서번트가 된 지금도 두통이 따르지만, 이걸로 그럭저럭 쉬워질 거야. / 라이네스 : 아아, 보여. 확실히 티폰과 닮은 파동이야. 어렴풋하지만, 언덕 쪽에 흔적이 이어지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라이네스 : 과연, 부포인가. 밋밋해 보이지만 이건 이것대로 중요한 선택이야. / 티폰 에페메로스 : 견제는 필요하지. 뭐 장갑 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 엡실론 : 에─, 허접한 장갑보다 견제 쪽이 중요하거든요? 저는 주포 쪽이 더 먼저라고는 생각하지만요! / 다 빈치 : 데이터로 보아, 부포의 지원 범위는 상당히 넓어. 이 특이점에서의 전투 전반이 편해질 거야. 티폰•네오스 외에도 전투가 예상되는 이상, 충분히 유력한 선택지라고 나는 생각해. / 엡실론 : 읏, 다 빈치 씨가 그리 말하신다면야. / 티폰 에페메로스 : 부포의 재료라면, 반응이 있어...... 이 부근이야. 어쩔 수 없네. 이번에는 내가 따라가 줄게. / 라이네스 : 으음. 이 지점이라면...... 그런가. 그러면, 어쩔 수 없지. 나의 제자. 이번에는 내가 함께 가도록 하지. 감사하도록. / (잠시 후) / 뜨거─────워!!!! / 티폰 에페메로스 : 시끄러운걸. 센서에 따르면 이 근처야. / 라이네스 : 역시, 화산 지대였나......! 기온 조정용 술식은 펼쳐뒀지만 나의 제자는 괜찮을까? / 감사합니다...... 예장과 스승님의 술식으로 어떻게든...... / 다 빈치 : 이 쪽도 상시 체크는 하고 있지만 어쨌든 무리는 하지 말아줘. / 마슈 : 보고 있는 것만으로, 여기서도 땀이 날 것 같아요......! / 티폰 에페메로스 : 후후후, 연약한 인간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했을까? 아무래도 조금 더 남쪽 같네. 빠르게 끝낼 수 있어. / (저벅저벅) / 티폰 에페메로스 : 반응이 강해졌는걸...... 이제 슬슬일까. / 반응이라니 어떤? / 티폰 에페메로스 : 금방 알 수 있을 거야. 구체적으로는 40미터...... 30미터...... / 상대 쪽이 다가오고 있는 거야? / 티폰 에페메로스 : 10미터...... 지금! 거기서 비켜! / 라이네스 : 나의 제자! 이쪽이다! / (주인공 끌고 감) / 우왓! / 다 빈치 : 샌드 웜...... 이 아니라 마그마 웜인가! 어째서 이런 곳에! / 고르돌프 : 어쨌든, 확실히 이거라면 티폰의 재료가 쓸 수는 있겠지만! / 마슈 : 마그마 웜, 땅속으로 들어갔습니다! 7초 후에 다시 부상할 조짐! / 고르돌프 : 히트 앤 어웨이인가! 용암 밑속이라면 손쓸 수도 없어! / 사마의 : 그럼, 내가 붙들어 두도록 하지. / 티폰 에페메로스 : 헤에, 할 수 있는 게 있으면 해봐! / 사마의 : ......3 ......2 ......1 / 사마의 : 확보했다, 마스터! 이제 용암 속으로 도망치지 못해! / 티폰 에페메로스 : 자, 그러면 재료를 벗겨보도록 할까! (전투) / 라이네스 : 상당히 손맛이 있었지......! / 티폰 에페메로스 : 뭐, 이 녀석의 포문이라면 티폰의 부포 정도로는 아슬아슬하게 쓸 만하지 않을까? / 고르돌프 : 그게 부포 취급인가......! / 마슈 : 그래도, 어떤 식으로 들고 돌아가죠? 마그마 웜의 몸에서 예장으로 회수할 수 있을까요. / 라이네스 : 그건 내 쪽에서 어떻게든 하지. / 티폰 에페메로스 : 작게 만들어서...... 병 안에 빨아들였어. 뭐야 그거 편리하네! / 라이네스 : 호중천이나 그 손오공을 빨아들였던 자금홍호로를 응용한 기술이지. 이 즈음에서, 사상마술에도 일견이 있는 오라비라면 이것저것 지식을 늘어놓을 차례겠지만. 여하튼, 우선은 귀환하도록 할까. 서둘러 티폰을 수리해야 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인연 레벨 1) 왜 그러지? 나의 제자. 응? 왜 제자라 부르냐고? 글쎄 왜일까 과거인지 미래인지 다른 세계인지, 네가 내 제자였을지도 모른다고? / (인연 레벨 2) 꽤나 자주 와주지 않나. 뭐야? 내가 마음에 든 건가? 후후, 아첨이라도 그런 식으로 말해주는 건 나쁘지 않아 아, 별건 아니지만 거기 있는 책을 읽고 있어도 돼. / (인연 레벨 3) 좀 곤란한걸, "네가 괴로워하는 얼굴이 보고 싶어" 라는 욕망이 나날이 커지고 있어. 슬퍼한다던가 화낸다던가, 뭐 인생을 망치는 타입의 부의 감정이야. 이 성질만큼은 내 스스로 억누를 수 없어서 말이지. 이야~ 곤란한걸 / (인연 레벨 4) 흠, 나름 겁을 준 셈이었는데, 너는 아직도 내가 있는 곳에 오는구나. 뭐? 제자니까? 확실히 그건 그 말대로다. 흠, 좋아 각오해라. 나와 관계를 계속 이어가겠다면, 아주 삐뚤어진 사고와 인생이 돼줘야겠어 / (인연 레벨 5) 오늘은 다과회를 열기로 해서 말이지. 자, 얼른 준비하도록 해 어? 누구랑 차를 마시냐고? 정말이지, 새삼 그런 설명을 하게 하지 마. 난 말이지, 너와 차를 마시고 싶은 거야, 나의 제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사마의가 소환된 것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 공명이 소환된 결과ーー그에 대한 「연쇄소환」이다. 공명의 보구, 출사표로 인하여 이 연쇄소환이 뒷받침되어 공명에게 연이 있는 자인 사마의, 엘멜로이 2세에게 연이 있는 자인 라이네스가 골라지게 되었다. 이런 사정으로 칼데아에 찾아온 라이네스지만, 시계탑의 사실상 군주(로드)로서 책임감 있는 위치에 있기에 갑작스럽게 세계 최후의 마스터가 돼버린 주인공에게는 동정을 느낀다. 기본적으로는 마스터의 고난에 유열을 느끼지만, 여차할 때는 사마의의 능력과 함께 강력한 아군이 되어주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5 나의 오라버니도 이런 곳까지 수고가 많으시군. 좀 더 홀가분하게 있으면 피는 궐련의 양도 줄어들 텐데…. …아니, 저건 저대로면 됐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마의 라이네스 파티에 제갈공명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6 우와아, 저 루비아가 신령이라니…. 아니, 어떤 의미에선 납득은 가지만…. 뭐라 해야 할지, 저렇게 되더라도 쓸데없이 고져스한 아가씨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마이 라이네스 파티에 아스트라이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7 이것 참, 저 붉은 악마, 설마 여신님이 되셨을 줄이야. 그렇다고는 해도, 변하지 않는 점은 변하질 않는 법이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마의 라이네스 파티에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8 이것 참, 린 녀석. 저런 여름 의상까지…! 아니, 린이 아니란 건 알고 있지만… 너무 적응을 잘했잖아, 저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마의 라이네스 파티에 수영복 이슈타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9 로드 엘멜로이 : 크헉! 마스터! 그렇게나 시계탑에 연락넣지 말라고 했는데! 확실히 말해두지만, 이 녀석은 악마다! 대체 얼마나 내 위장이 파괴되었는지! / 웨이버 : 마, 마스터! 빨리 이 자리에서 벗어나! 나를 로드인지 뭔지에 앉힌 최악의 여동생의 기척이 느껴져! 꾸물대다간 유괴당할거라고! 자, 서둘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갈공명 로드 엘멜로이 2세 파티에 사마의 라이네스가 있을 경무 마이룸 대사

*50 제갈공명(엘메로이2세) : 우리 오라버니도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바쁘군. 즉 밟을 가치가 있다는 것이로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사마의 라이네스 인연 캐릭터

*51 사마의공인가, 저희 군사 중에서도 가장 성공한 인물이겠지요. 분하지만, 이 진궁의 편굴함(※성질이 치우치고 비굴함)으로도 저 분에겐 흠을 붙일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빙의 서번트로 미소녀의 모습이라니. 이래가지곤 가르침을 구하는 것도 좀 어색하겠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진궁 파티에 사마의 라이네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2 사마의 : 삼국시대에 나타난 군사들 중에서, 최대의 성공자. 어떤 위대한 인물이라 하더라도 결점을 간파하고는 완곡하게 지적하는 진궁으로서도, 사마의의 앞에서는 입을 다물 뿐. 「......아니요, 생전이라면 공명을 상회하는 그 완벽함에, 나무랄 곳이 도저히 없는지라 다가가기 어렵다, 라고 욕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야, 설마 빙의체로 아리따운 소녀를 고를 줄이야. 재미로도 완패이옵니다. 그야말로 빈틈이 없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진궁 인연 캐릭터

*53 사마의 쨩은 들어보니까 그 위나라 분이시라 하던데. 실은 나, 위나라랑은 그런대로 연이 말이죠... 거울이나 다른 걸 여러 가지로 받았고. 어? 그 뒤에 멸망해버렸어? 위나라? 모, 몰랐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미코 파티에 사마의 - 라이네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4 흐음, 당신도 방술, 조금 쓰고 있나요? 어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태공망 파티에 사마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5 제갈공명/ 사마의 : 흥미. 군사나 방술사로서의 흥미가 3, 지금을 살아가는 인간으로서의 그들에 대한 흥미가 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태공망 인연 캐릭터

*56 현대마술과의 차기 후계자…… 나 참, 칼데아에 너무 많이 모였잖아. 혹시 그 관위 인형사도 있는 건 아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헤파이스티온 파티에 사마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7 라이네스(사마의) : 동쪽의 스승 선달! 그렇다, 실은 칼데아 동쪽의 스승에는 선달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쪽이 동쪽의 스승(기술)이라고 하는 건 어떨까. 나는 동쪽의 스승(힘).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키이치 호겐 인연 캐릭터

*58 스카사하 : 야, 서쪽 스승!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키이치 호겐 인연 캐릭터

*59 라이네스 님의 급사도 훌륭한 급사력을 지니고 계시다지요. 만능의 사역마인 액체 금속에 급사의 형태와 지성을 지니게 하다니. 라이네스 님은 군사뿐만 아니라 여왕의 자질도 가지고 계신 모양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바게스트 파티에 사마의 라이네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0 엘멜로이 Ⅱ세 : ……그렇군, 그래서 나를 불러낸 건가. / 연청 : 그래, 부탁할게, 공명 선생. 어떻게 찾아낼 방법 없어? / 마슈 : 꼭 좀 부탁드릴게요! / 연청 : 그래도 뜬구름 잡는 소리지만 말이지./ 엘멜로이 Ⅱ세 : ……흠. 정보 네트워크가 방대하게 펼쳐진 별이라면 몰라도 이 특이점 한정이라면 어렵진 않지. / 연청 : 오, 진짜? / 엘멜로이 Ⅱ세 :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지. 이 무더위 속에서 그걸 찾아다니는 건 사절이야. / ??? : 우물우물……. / 엘멜로이 Ⅱ세 : 그렇게 돼서 서복 공. 차례가 되신 것 같습니다만. / 서복 : 하아? 어, 뭐야, 방금 얘기로 나온 걸 나더러 하라고!? / 엘멜로이 Ⅱ세 : 네, 그렇습니다. 방금 전부터 계속 따분하다고 하셨으니 딱 좋지 않을까 싶군요. / 서복 : 엥─, 왠지 싫어─. / 그걸 제발 쫌─ / 서복 : 으음─……. 아무리 마스터 씨 부탁이라도 이건 못 들어 주겠는데─. / 엘멜로이 Ⅱ세 : 알겠습니다. 뭐, 당신이라면 힘에 부칠 수도 있겠으니 제가 하는 게 맞겠군요. / 서복 : ───하? 공명 군─? 선배인 나한테 뭐랬어─? 힘에 부쳐? 이 서복 선배한테 후배인 너보다 못 하는 게 있다 이거야? / 엘멜로이 Ⅱ세 : 실례, 말이 잘못 나왔군요. 잊어 주십시오. 그럼 가 볼까, 연청. / 서복 : ……. ……. ……으으으아아아아아! 멈춰!! 내가 할래!!! / 엘멜로이 Ⅱ세 : 예, 그러시죠. / 서복 : 속았어─!! / 엘멜로이 씨 도발에 넘어가니 그렇지…… / 서복 :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다고! 근데 넘어갔어───! 으으, 공명 녀석…… 내가 더 선배인데 사마의랑 같이 날 얕보는 것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사마의 공? 생전에는 연이 없었던 것 같은데 나의 얼굴에 뭐라도 묻어 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프톨레마이오스 제1,2재림 파티에 사마의 - 라이네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2 호오…… 시계탑의 후계자. 내 도서관의 기록과 만났나. 오라비와 함께 아직도 기구한 운명을 겪고 있나 보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프톨레마이오스 제3재림 파티에 사마의 - 라이네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3 엘멜로이의 공주. 왠지 모르게, 그 아이에겐 공감 가는 부분이 있어. 그래, 분명 나랑 잘 맞는 자극적인 취향이 있을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티폰 에페메로스 파티에 사마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4 방금 목이 잠깐……! 꺾여선 안 될 방향으로 꺾이지 않았어요?! / 라이네스 : 응, 해 보니 꺾여서 말이지. 그런 특수 기능은 안 가지고 있을 텐데, 왠지 가능할 것 같길래, 해 보니 되더군. 그리고, 찾는 사람은 저기 있지. (중략) ……그런데 라이네스 공. 내(俺) 의문은 어떤가. / 방금, 자기를 타인처럼? / 라이네스 : 아아 미안하군. 방금 건 내가 아닌, 사마의 공이야. 그, 내게 빙의한 영령이지. 중국 삼국시대의 영웅이야. 목이 거하게 꺾인 것도, 그 영향인가. 기억을 되찾음으로써, 의식에 부상한 모양이군. 보통 의사 서번트는, 더 융합되는 모양이다만. 듣자하니……비효율적이라 싫으시다는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라이네스 : 안녕하신가, 내 제자. 드디어 찾았군. 이 시기엔 퍽이나 바쁜가 보군 그래. 여기 영령 저기 영령이 초코를 둘러싸고 대소동이야. 인류사를 통틀어도 이런 소동에 휘말리는 건 자네 정도 아닐까? 음, 그렇게 돼서, 내 용건은 이미 알아챘겠지. 후후후, 애정을 듬뿍 담은 수은 초콜릿이다마다. 트림마우에게서 추출, 정제한 거야. 모쪼록 눈물 흘리며 먹어다오. / 수-은 / 라이네스 : 뭐지 뭐지, 수은 초콜릿쯤은 어디 황제 덕에 익숙해지지 않았나. 애초에 자네, 이상한 독 내성이 있다지. 다소 치사량까지 먹어도 별 문제는 없을걸. / 저기 스승님, 이건 너무 스파르타한 거 아닌지요 / 라이네스 : 흐응, 자네는 스승의 애정을 의심하는 건가. 자네가 괴로워하는 얼굴을 아주 조금 보고 싶을 뿐이건만. / 엄청나게 못된 표정이셔…………! (중략) 라이네스 : 앗, 그건 그렇고 수은 초콜릿의 맛과 효능을 나중에 상세히 레포트로 제출하도록! 내 채점은 오라버니 만큼 만만하지 않을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수은 초콜릿 : 사마의[라이네스]가 준 발렌타인 초콜릿. 어디서 들여온 건지, 포장은 라이네스가 런던에서 자주 드나드는 단골 과자점 것. 라이네스 가라사대, 지상예장 월령수액에서 추출, 정제했다는데,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알 수 없다. 자. 당신에게 과연 이걸 먹을 용기가 있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마의 라이네스 발렌타인 예장 설명

*67 "어, 왜 양장의 군복이냐고? 상관없잖아, 이런 건 기분이라고! 내 안에 있는 사마의님도 새로운 문화를 즐기고 있기도 하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8 ??? : 기다려라, 엘멜로이 Ⅱ세. / 엘멜로이 Ⅱ세 : ……사마의 공. / 사마의 : 나도 걸리는 게 있다. 아아, 라이네스 공은 잠들었으니 안심해라. 너, 그래 봬도 배려하느라 말을 못 한 거 아닌가. / 엘멜로이 Ⅱ세 : 무슨 말씀이신지. / 사마의 : 어째서 트림마우가 폭주했는가 말이다. 그건 트림마우가 제대로 언어화 불가능한 수준까지 예측연산한 탓 아닌가? / 엘멜로이 Ⅱ세 : 우리는 칼데아의 데이터를 더 알아야 하죠. / 사마의 : 그래. 월령수액(볼루먼 하이드라저럼)은 폭주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럴 필요성이 있다고 계산했지. / 엘멜로이 Ⅱ세 : ………………. / 사마의 : 물론 결국 그 방법으로는 무리였다만. 이거 참, 뜻밖에 유쾌한 현세로군. 그리고, 가끔은 너도 나와 봐라, 연약군사. 내가 좌에 여자 몸에 빙의해도 된다고 새겨진 건 네가 여자 옷을 보내 도발한 탓이잖나. / 엘멜로이 Ⅱ세 : ……. ……. / ??? : 내 알 바냐. 그리고 나(俺)도 이 현세는 재미있거든. / 엘멜로이 Ⅱ세 : ……음. 방금 건, 싸움에 응하지 않은 사마의에게 공명이 여자 옷을 보내 겁쟁이라 비난한 일화인지요. / 사마의 : 그래. 그래서 아무리 깊이 틀어박혀 있어도 내가 부르면 놈이 나오는 게 자명한 이치지. 우리는 뭐, 그런 연이다. 물론 놈이 여자를 연약하다고 여기고 있기나 한지도 의심스럽다만. 언젠가 또 보지. 제갈공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엘멜로이Ⅱ세 : 흠……。과연, 그 세이 쇼나곤에게 그렇게까지 듣고서 그도 나쁜 기분은 아닐테지만……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나는, 단순한 빙의대에 지나지 않는다. 진짜 공명으로서 취급당하는 건, 과연 주눅이 드는군. 나는 『엘멜로이Ⅱ세』로, Ⅱ세를 붙여서. / 세이 쇼나곤 : 엣, 그런거야!? 그럼, 그레이트 빅벤☆런던 스타!? / 엘멜로이Ⅱ세 : 누구한테 그걸 들었지!? 아니, 그런 통칭을 넓히는 범인 따위 칼에아엔 한사람 밖에 없을테지!! / 세이 쇼나곤 : ……아, 안되는구나 런던스타. 좋은 센스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그러면 좋아, 멜롯치 선생이네! 이걸로 결정! 이 특이점 수정, 힘을 합쳐서 노력하자구! 잘부탁해, 멜로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