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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타입문 백과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最終更新:2025年06月05日 15:51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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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스기타니 젠쥬보
성별 불명
신장 , 체중 171cm·61kg
성우 고토 유코
속성 중립·중용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EX, 민첩 : C+. 마력 : D, 행운 : E, 보구 : C
소유한 보구 두 발로 쏘아 드리리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D, 단독행동 : EX
보유 특수능력 저격환경 : C, 재정비(재장전) : C+, 미채저격 :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스기타니 젠쥬보가 있다.


인물 설명

생전의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저격하다 실패하곤 3년간 도망치다 붙잡혀 대나무톱질로 천천히 목이 잘려 처형당했다는 총의 명수다. 하늘을 나는 새를 쏘아 떨어뜨렸다 한다. 그 외에 자세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승려인데 반야탕 타령하는 본인도 인정한 땡중이며 호방뇌락해 그걸 개의치 않는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용병 출신이라 주종관계는 익숙하다 한다. 프로 의식이 강하고 마지막까지 임무를 다 하려 한다.(*2)(*3)(*4)(*5)(*6)

어쌔신(카신 코지)에 의해 여성으로 개조되었다는 이유로 성별이 불명이다. 우연히 마주쳤는데 도망 생활에 질린 젠쥬보가 외견을 바꿔달라 부탁했고 이에 카신 코지는 친절하게 성별째로 육체를 바꿔 줬다. 그냥 변장 정도 해 주겠지 했다가 날벼락을 맞은 젠쥬보는 결국 여성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고, 의외로 금방 익숙해져서 본인도 놀랐다. 서번트로 불리면 전성기가 어찌 되는지는 불명이지만 여성으로 소환된다. 성별 때문에 저격하는 데 불편함은 없다며 신경 안 쓴다. 오히려 저격하고 도망칠 때 훨씬 편해졌다고 평하기도 한다.(*7)(*8)(*9)(*10)

자기가 아는 노부나가와 칼데아에 불린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저런 모습이 아니었다며 의아하게 생각한다. 아마 본질은 같을 거라 한다.(*11)(*12) 구체적으로 젠쥬보가 아는 노부나가는 정말로 평범한 남자였다. 저격할 때 영웅호걸의 특성을 정확히 알아보는 젠쥬보의 눈에 그 노부나가는 잘 알려진 행적과 전혀 달리 어떤 영웅성도 보이지 않았고 그런 평범남이 천하포무 같은 걸 벌였다는 사실에 젠쥬보는 겁을 먹어 죽이는 데 실패했다. 어쌔신(키이치 호겐)도 말했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여자 노부나가는 그 평범한 노부나가와 전혀 매칭되지 않는다.(*13) 아무튼 칼데아에 불린 젠쥬보는 여자 노부나가랑 만나면 그 쪽도 쏴 버리고 싶어서 못 참겠는데 진짜 쏘면 또 끔살당할 거 같아서 환경만 만들어 두겠다 한다.(*14) 좋아하는 건 저격, 싫어하는 건 노부나가의 저격에 실패했다는 점(노부나가 본인에게 원한은 없음)과 총이 안 통하는 상대다. 서번트가 되어서는 그 수가 적어졌다 한다. 성배를 얻으면 노부나가를 한 번 더 쏘게 해 줬으면 좋겠다 한다.(*15)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5장 트라움에서 진명을 밝히지 않고 등장했다. 특이점을 타도하는 쪽으로 소환된 후 캐스터(장각)이 특이점의 열쇠를 가진 것을 간파해 그가 소속된 복수계역에 잠입했다. 너무 신중해서 장각을 저격할 각을 못 잡던 중 칼데아가 공격해 오자 기회임을 알고 장각을 저격한다. 실패했지만 처음부터 자신의 힘만으로 장각을 쓰러뜨릴 수 없는 걸 알았기에 오로지 빈틈을 만드는 일격이라 의미는 있었다. 그 빈틈 덕에 장각이 칼데아 측에게 보구로 얻어맞고 퇴치되었다. 자기 임무를 완수했다며 진명도 안 알려주고 퇴장한다.(*16)(*17) 한편 복수계역에서 잠복근무하던 와중 버서커(살로메)의 영핵을 날려버리기도 한다.(*18)

2023년 성배전선 이벤트에서는 티폰이 만튼 특이점에 소환되어 아쳐(프톨레마이오스)와 같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지휘를 받아 활약했다. 젠쥬보 본인의 힘은 약하지만 반드시 명중시킨다는 점을 이용해 특수한 탄환을 사용한 전술이 성공했었다. 다 끝나고 밝혀지길 젠쥬보가 소환된 것은 우연이고, 본래라면 그녀의 가장 인연 깊은 노부나가가 영령같은 게 안 될 것 같은 타입이니 그녀에게 파트너는 없어야 했지만 토지가 강제로 빈 자리를 매꾸려고 아쳐(프톨레마이오스)를 불렀다 한다. 아무튼 젠쥬보는 특이점 트라움 때 처럼 저격수는 일 끝나면 사라지는 거라며 쿨하게 퇴거한다.(*19)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스타 시스템처럼 서번트의 외관을 배꼈지만 설정은 쿠마노 온천의 투숙객이자 일반 인간이라는 형태로 나오는데 일부는 의사 서번트로서 몸을 빌린 빙의체의 인격과 행적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며 다른 쪽은 인격과 행적을 완전 창작 시켜서 등장한다. 이렇게 두 부류가 섞여 있어 하나하나 설명하기 곤란한 부분이 있다.
여기서 젠쥬보는 순수하게 악령 퇴치로 돈 벌러 왔다고 주장하는 제령사 스기타니 레이인보로 나온다.(*20) 사실은 이 특이점의 세계에서도 카신코 쨩에 의해 여성으로 개조되었으며 본래의 성별을 되찾고자 변성남자의 효과가 있다는 쿠마노 온천의 3일째를 노렸다. 다만 욕탕의 법칙에 따라 소환된 또 다른 자신이 아오자키 아오코를 죽이고 그 자신을 자기가 죽이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처해 소원은 이루지 못 했다.(*21) 사건이 해결되어 특이점이 사라지고 자신의 기억을 잊어도 자기한테 '너의 비밀 알고있음' 라 해주만 알아차릴 거라 한다. 여러 모로 악연이 깊었던 카신은 스기타니의 도움을 받아 자기의 본래 주인인 요술사를 찾으러 간다 한다.(*22)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현대 미국의 특이점에 파견된다. 장소는 총기 페스티벌이 열려서 다들 총을 들고 있는 곳이었고 적은 이름 모를 마스터와 섀도우 서번트였다 (*23) 함정에 능숙한 상대가 이 쪽을 죽이려는 게 아닌 어디까지 왔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깔아놓은 트랩을 피해 가던 와중 시간끌기용 테러리스트 비슷한 것의 습격을 받거나 한다.(*24)
그러다 흑막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이 미국 특이점에서 마스터와 섀도우 서번트는 저격으로 미국에 무차별 사격을 가해 시민들에게 총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새기는 작업을 반복해 미국을 통째로 전복시킬 생각이었다. 총에 집착하여 총기 소유율이 50% 폭증하고 각주에 독립운동이 발생해 내전화하여 합중국이 파탄난다는 설계인데 섀도우 서번트의 사고회로로는 말도 안 되는 걸 생각하는 느낌이지만 칼데아의 관측으로는 사실로 일어날 수 있다 한다.(*25)
저 무명의 주종은 칼데아가 뭔지는 모르지만 그들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저격 포인트를 제2저격지점으로 옮겼다. 섀도우 서번트의 총은 최대사정거리가 1800m인데 유효사정거리 안인 500m 내에서 시민들의 저격을 시도하려 했다. 젠쥬보의 직감은 정확히 저들은 파악했지만 그래도 화승총이란 유효 사정거리가 200m이기에 뭘 해도 이 쪽을 막아낼 리 없다 생각했다.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령주를 사용해 유효 사정거리를 올려 섀도우 서번트를 역저격하는 데 성공해 버린다.(*26) 10년 걸려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했는데 이대로 끝낼 수 없다는 마스터는 아쳐(빌리 더 키드)가 처리한다.(*27)
잰쥬보는 솔직히 서번트로서 자신이 없었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좀 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한다.(*28)


스기타니 젠쥬보의 능력

■ 주무장인 다네가시마에 대해서. 근대병기의 카테고리이므로 영령 기준으로 새로운 무기인지라 신비가 부족해 서번트의 무기로서는 이류다.(*29) 화력은 아주 정직해서 최말단 텐구 정도나 죽일 수 있다 한다. 다만 연계를 한다면 거인이나 케르베로스에게 통할 수도 있다.(*30)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에게는 정직하게 전혀 안 통했고(*31) 버서커(아스테리오스)에게도 아무 의미 없었다.(*32) 디스코리아 스피라에 반사당하기도 했다.(*33)
여러 모로 민망한 물건인데 장점도 있다. 일단 보구가 아니므로 재료와 기술이 있다면 한 자루 더 생산하는 건 쉽다. 그리고 규격만 잘 맞추면 특수제작한 탄환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왕의 서고의 데이터를 통해 블랙배럴의 효과를 이론만 가져와 열화 키파해 만든 탄환을 젠쥬보가 보구 두 발로 쏘아 드리리라를 사용해 발사한 것은 디스코리아 스피라를 관통했다..(*34) 반원망기의 성질을 가진 티폰 에페메로스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성배의 물방울을 가공해서 만든 성배탄을 사용하기도 한다.(*35)
다네가시마를 믿고 있다 하면서도(*36) 손에 익은 총이 좋지만 더 새롭고 궁합 좋은 총이 생기면 바꿔버릴지도 모른다 하는데(*37) 강선총인 라이플이면 뭐든 좋다는 것 같다. 레밍턴, 바렛, 울티마 라시오라던가를 언급한다. M16은 뭔가 아니라 한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아쳐(빌리 더 키드) 같은 다른 총의 사용자들의 기술(강선 적용, 탄환의 변경, 볼트액션화, 탄창 도입 등)을 이해하고,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에게 부탁해 자신의 다네가시마에에 마수를 쓰러뜨리고 얻은 소재를 접목시켜 개조한다. (*38)

■ 일생에서 저격에 실패한 건 평범한 남자인 노부나가 뿐이다. 그녀의 눈에 영웅호걸은 스스로 빛나게 보인다. 그래서 눈을 감고서도 맞출 수 있다.(*3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진지작성의 아종 스킬인 저격환경 랭크 C를 지녔다. 저격환경을 갖추며 랭크 C면 인간과 무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저격을 할 수 있다.(*40)
→ 저격대기 상태로 변화한 후 위장능력이 발동해 같은 랭크 이상의 심안 또는 아종 스킬로 간파당하지 않는 한 공격받지 않는 미채저격 랭크 B를 지녔다. 시간이 지날수록 명중률이 높아지지만 한 번이라도 공격하면 위장이 해제된다.(*41)

■ 보구 두 발로 쏘아 드리리라는 당시 다네가시마총에 탄환을 두 발 넣고 한번에 쏘는 것으로 명중률과 파괴력을 높이는 기술이 보구가 된 것이다. 이상적인 저격환경을 갖추고 저격대기 상태가 되어 명중률을 올린 후 상대가 각각 행운 판정을 따로 해야 하는 두 발의 사격을 날린다.(*42)

■ 요술은 질색이지만 그만큼 민감하게 감지한다.(*43)

■ 저지하는 것이 특기다.(*44)

■ 저격수로서 부비트랩에 일가견이 있다.(*45) 프로의 함정 처리를 간파한다던가 설치된 트랩을 사격해 역이용한다거나 한다.(*46)

■ 직감적으로 누군가가 어느 위치에서 저격하려 하는 걸 알아차린다.(*47)


이외, 스기타니 젠쥬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제2재림은 가벼운 여행 차림에 의미가 있는지 모른 스코프를 붙인 상태다. 제3재림은 야전 모드로 삼림 특화다.(*48)

■ 생전 주변을 둘러보는 김에 겸사겸사 동물을 사냥하는 습관이 있었다. 서번트가 되어서는 배가 고플 일이 없지만 여전히 자기도 모르게 사냥해버린다 한다.(*49)

■ 노부나가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살짝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해야 할 때는 제대로 하니까 불만은 없고 연하의 주인이라는 게 신선하다 한다.(*50)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저격한 당시 걸렸던 건 자신의 명예였고,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자신에게 걸린 건 주인공과 인리니 언제 어디서나 마스터의 적을 쓰러뜨리겠다 한다.(*51) 주인공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기합이 들어간다 한다.(*52) 주인공의 자는 모습을 보면 인리를 지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좀 더 알 것 같다 한다.(*53)
→ 아쳐(빌리 더 키드)는 권총을 쓰는 게 머리가 이상한 거 아니냐 하는데 쏘는 걸 보곤 머리는 괜찮고 실력이 이상하다고 한다.(*54)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를 보면 앤이 자기랑 캐릭터성 겹치지 않냐 하는데 앤이 마스터를 덮치지 않으면 안 겹치지 안심해도 된다 한다. 젠쥬보는 덮치는 게 뭔 소리냐 한다.(*55)
→ 에미야 얼터가 상당한 명수라 평하며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에 맞은 적이 터지는 걸 보고 무섭다 한다.(*56)
→ 어쌔신(카신 코지)랑 만나면 성별을 바꿔버린 것에 대해 화를 내다 이제 와서 원래대로 돌리는 것도 좀 그러니 이번엔 멋대로 되돌리지 마라고 한다.(*57)
→ 버서커(랜슬롯)을 보면 보구랍시고 20mm 기관총을 꺼내는 걸 보고 자기도 쓰고 싶다며 빌려달라 한다.(*58)
→ 셋쇼인 키아라는 성스러운 게 보살 답다며 이야기 좀 들으러 가 본다.(*59)
→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이거저거 귀찮은 짓만 해서 짜증났는데 그의 본성인 전투광인 면모가 드러나자 마음에 든다 한다.(*60) 젠쥬보는 프톨레마이오스를 프톨레라고 부르는데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연장자에 대한 경의가 없다며 싫어한다.(*61) 젊을 때는 프톨레라는 호칭이 나쁘지 않다 하는데 몸 상태에 따라 술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과 비슷한 거라 한다.(*62) 프톨레마이오스는 젠쥬보를 좋은 남자라고도 평한다.(*63)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목을 톱질당해 베인 아쳐(스기타니 젠쥬보)를 보면 다음엔 고통스럽지 않은 단두대를 추천한다 하는데 젠쥬보가 다음 같은 거 없다고 하면 그 말대로라 한다.(*64)
→ 어쌔신(후마 코타로)는 젠쥬보를 보면 어쌔신(카신 코지)가 그를 그녀로 개조한 것을 알고 관계자로서 사죄하면서, 다음 목표는 코타로가 아니냐는 말을 듣고 당황한다.(*65)
→ 프리텐더(티폰 에페메로스)는 성배전전 때 자신의 숨통을 끊어 준 젠쥬보를 보면 그 저격수 특유의 눈빛만 봐도 가슴이 서늘해진다며 숨으려 한다.(*66)

■ 여성의 몸을 가진 남자라서인지 발렌타인 이벤트는 초콜릿을 주고 받는다. 시스템 상으로는 초콜릿을 받고 답례를 주는 남자 쪽으로 분류된다. 구체적으론 어쩌다 보니 주방일을 돕다 라이더(부디카)에게 초콜릿을 받었고 자기가 이걸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먼저 초콜릿을 줘 버린다. 자기가 먼저 주는 게 아니라 받은 답례로 남에게 받은 초콜릿을 주는 건 본인이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지라 기다려달라 한 후 두 차례 시행착오를 거쳐(흑색화약 넣은 초콜릿, 산나물 넣은 초콜릿을 만들었다가 망함) 위스키가 아닌 일본주로 만든 통칭 반야탕 봉봉을 준다. 겉은 조잡하지만 맛이 있고 술이 잔뜩 함유되어 있어 칼데아 술꾼들에게 인기를 얻어 남은 재료로 만들어 판 것이 프리미엄이 붙는다 한다.(*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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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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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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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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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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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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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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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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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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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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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오, 생일인가. 그렇군. 땡중이어도 중은 중이지. 고마운 불경이라든가 아니면 뭐 선물을 주마. 감차라도 마실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생일 대사

*3 맛나다, 맛나! 이거 반야탕이 마시고 싶어지는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레벨업 대사

*4 스기타니 젠쥬보는 전국시대 총의 명수. 1570년 롯카쿠씨의 의뢰로 오다 노부나가를 저격했지만 실패. 3년간 도망다니지만 이소노 카즈마사에게 붙잡혀 톱질로 처형당했다고 전해진다. 저격에 관한 것을 제외하면 스기타니라는 땅에서 태어난 총의 명인, 정도의 기록밖에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뭐, 용병이었으니까. 그런 관계는 익숙해. 네가 정신 똑바로 차리면 문제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6 스기타니 젠쥬보는 경력 불명이면서 총격의 명인으로 이름 높고 하늘을 나는 새를 쏘아 떨어트린 적도 있다고 한다. 「신장공기」의 기록에 따르면 롯카쿠 쇼테이의 의뢰로 노부나가 암살을 계획한다. 약 20m의 거리에서 특기인 두 발로 저격을 감행하지만 실패. 젠쥬보는 도망치고 3년간 잠복을 계속했지만 포박당해 톱질로 처형당한다. 호방뇌락. 땡중이던 것을 개의치 않는다. 기본적으로 프로 의식이 강하고 마지막까지 임무를 다하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 이런, 소승이 불렸나……. 스기타니 젠쥬보, 승병 겸 저격수다. 뭐, 남자 아니냐고? 여자가 돼 버렸어, 카신코지란 녀석 때문에! 저격이랑은 상관없으니까 아무래도 좋지만. 뭐, 잘 부탁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소환 대사

*8 (인연 Lv.3) 여자가 된 이유라…… 이야기하면 길어지긴 하는데 카신코지란 녀석 때문이다, 대체로. 뭐, 저격하고 도망치는 게 훨씬 편해진 건 확실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키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9 또한 젠쥬보의 육체가 여성인 것은 이 도망 중에 카신코지라는 수수께끼의 요술사와 만나 변장을 청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라고는! 안 했어!!」 / 그것은 우연한 만남이었다. 도망치던 와중에 잘못 들어간 깊은 산골에서 젠쥬보는 어둠을 내다보는 것 같은 투명한 눈을 지닌 수수께끼의 카라쿠리 소녀와 조우한다. 글쎄 이것은 요괴의 일종이라고 생각했는데 무려 카신코지라고 한다. 솔직히 도망 생활에 지쳤던 젠쥬보는 카신코지에게 청하여 자신의 외견을 바꾸기로 한다. 카신코지는 흔쾌히 승낙, 젠쥬보는 드디어 인생을 타개할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결과물로 나온 것은 성별째로 변한 육체였다. 「노 클레임 노 리턴으로.」 「쿨링 오프!!」 그런 대화가 딱히 있지는 않았지만 여하튼 젠쥬보는 이 성별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의외로 금방 익숙해졌다. 이 점엔 젠쥬보도 놀랐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0 젠쥬보 : 그 떄의 일이야. 외모를 바꿀 수 있다기에 거래에 응했던거지. 설마하니 외모는 물론이고 성별까지 바뀔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심지어 죽고 나서도 그대로일 줄이야! 와하하하! 뭐 가장 중요할 때 실패해버린 암살자에게 수지 맞는 이야기가 굴러들어올리도 없었겠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내가 아는 노부나가는 저런 모습이 아니었는데……」라며 의아하게 여기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2 (인연 Lv.4) 노부나가? 아아, 내가 아는 노부나가랑 이쪽에 있는 노부나가는 상당히 달라. 그래도 말이야, 이쪽에서도 노부나가의 본질은 아마 전혀 다르지 않겠지― 아― 싫다, 싫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키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13 다 빈치 : 물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어째서 네가, 그런 실패를? / 젠쥬보 : 아까도 말했다만. 눈에 띄는 영웅이나 호걸이 상대라면, 나는 눈을 감고서도 맞출 수 있어. 그런 녀석들은 스스로 빛나고 있는 거나 다름없으니까. 나는 그쪽으로 총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면 그만이지. 하지만, 그건 무서울 정도로 평범한 상대였다. / 평범? 노부나가 이야기 맞지? / 젠쥬보 : 그렇고 말고. 누구도 아닌 오다 노부나가 이야기다. 앙? 네가 알고 있는 노부나가는 좀 다른건가? / 그러고보니 키이치 선생도 비슷한 말을. 구다구다 시공에선 다르다고. / 키이치 호겐 : 응? 노부나가? 나는 이래뵈도 꽤나 오래 살아온터라 이런저런 인간들을 봐온 편이지만... 오다 노부나가, 저런 느낌이었나? / 젠쥬보 : 하하하, 그런가그런가. 칼데아의 노부나가는 별난 자였나. 아아, 소문 그대로의 멍청이었다면 나한테도 좋았을텐데. 하지만, 그렇지 않았단 거지. 이렇게 총을 겨누고 상대를 보면 말이야. 대충 어떤 인생을 보내왔는지를 알 수 있어. / 젠쥬보 : .......뭐냐, 저건... ----그럴터인데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꺠달음을 얻은 중 같은 허무함이 아니야. 성검이나 군신 같은 냉철함도 아니야. 그저 어디에나 있을 법한 남자였던 거다. / 그러니까 평범하다...? / 젠쥬보 : 바로 그 오케하자마에서 살아남고, 사이토를 멸망시킨 오와리노카미라고? 그런데 평범하다니 있을 수 있겠어? 하지만 내 총을 통해 보였던 것은 그런 인생 뿐이었다. 평범하고 어련무던한, 온화해보일 뿐인 상대였다. 그런 평범한 상대가 무슨 운명인지 천하포무 같은 일을 시작해버렸다는게,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무섭고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방아쇠를 당겨버렸다. / (총성) / 『노부나가 님!』 『노부나가 님!』 / 젠쥬보 : 그 이후의 일은 솔직히 잘 기억나지 않아. 기억에 남은 것은 비명을 지르며 보기흉하게 뛰어다녔던 것 정도야. ....훗, 쓸데없는 걸 말해버렸네. 그런 상대와는 두번 다시 만나지 않겠지. 즉, 나는 두번 다시 빗맞추지 않는다는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으앗, 진짜로 저게 노부나가야? 쏘고 싶어서 못 참겠는데, 쏘면 또 가차 없겠지. 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환경만은 만들어 둘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파티에 [오다 노부나가(아처), 오다 노부나가(버서커), 오다 노부나가(어벤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5 좋아하는 것이라. 그야 당연히 저격이지, 저격! 일발필중, 조준하고 쾅이다! / 싫어하는 건 노부나가. 아니, 나 별로 노부나가를 싫어하진 않아. 단지 빗맞힌 게 한스러울 뿐이고. 아아, 내 총이 안 통하는 상대는 싫겠다. 뭐, 서번트가 되고 나선 그 수가 적지만. / 성배라…… 으음― 노부나가 한 번 쏘게 해 주지 않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16 특이점을 소멸시키는 측으로 소환됐다. 장각이 이 특이점의 열쇠를 쥐고 있다, 고 보고 복수계역에 잠입하여 저격수로 이름을 날린다. 장각의 암살계획을 세우지만 너무 신중하여 성공으로 가는 길이 보이지 않아 울적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칼데아의 내방, 왕도계역의 침공으로 기회가 생겼다고 본 젠쥬보는 저격에 따른 암살을 감행. 실패했지만 그 젠쥬보가 만든 기회를 이용해 왕도계역의 서번트들이 장각을 타도. 무사히 암살에 성공했다. 스키타니 젠쥬보의 이름은 누군가에게 전해지는 일 없이. 그리고 그것을 원통하게 여기는 일도 없이. 저격수는 자신의 길을 그저 나아갈 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7 (총격) / (크림힐트 직속병 소멸) / 장각 : 뭣이……! / 돈키호테 : 이건…… 홈즈 공께서!? / 홈즈 : 아니, 나는 총을 휴대하고 있지 않네! / 장각 : 배신한 게냐, 파계승……! / ??? : ㅡㅡㅡ그야 그렇지. 이런 호기를, 놓칠 리가 없잖아. 애초부터, 이 특이점을 소멸시키는 쪽이었으니깐 말이야. 흙탕물과 피와 악행에 범벅이 되더라도, 이 한 순간을 바랐던 거라고! "모든 걸 허사로 만들어 주마, 대현량사"! / (탕) / 장각 : 쳇……! / (탕) / 장각 : 이 정도 거리 가지고, 내게서 벗어날 수 있을 줄 알았더냐! 급급여율령ㅡㅡㅡ 케에에이! / ??? ……큭. / (털썩) / 장각 : ……!? (일격으로ㅡㅡㅡ 해치웠다? 반격도 없고, 함정도 없고, 저주 반사도 없다. 그렇다면. 그, 렇다면ㅡㅡㅡ 오로지 내 빈틈을 만들기 위해서 죽은 건가!?) / 홈즈 : 지금이다, 돈키호테! / 돈키호테 ; 오오오오오! 간다, 노인장! / 장각 : (그렇구먼, 진짜 목적은 그쪽이다 이거지!) / 돈키호테 : 보구ㅡㅡㅡ 『아아, 사랑스러운 공주에게 바치노라, 나의 창을!(발리엔테 아살토 데디카도 아 라 프린세사)』 / 장각 : 놔둘 것 같느냐아……! / (장각, 돌진) / 산초 : ㅡㅡㅡ이쪽이 아니랍니다, 나리. (돈키호테, 회피) / 브라다만테 : 『눈부신 섬광의 마순(부클리에 데 아틀랑트)』! / (번쩍) / 장각 : 뭣…… 섬광……!? 허나, 이 정도로……! / 돈키호테 : 장각 공. 미안하지만, 은둔하실 시간이외다. "나의 현실로, 끌어들이도록 하겠소이다"……! 산초! / 두 사람 : ㅡㅡㅡ돌아오거라, 돌아오거라, 돌아오거라. / 돈키호테 : 책은 덮거라(끝나고), 꿈에선 깨어나고(차갑게). / 산초 : 모든 건 열병처럼. 모든 건 과거로서. / 돈키호테 : 우리들은 꿈을 버리고, 살아나가야만 할지어다. 그러나! 사람의 발걸음은 여기에! / 산초 : 보구 기동. 현실 회귀……! / 두 사람 : 『아아, 이 비참하고도 상냥한 현실을(트리스테 수아베 알론소 키아노)』 / 장각 : 이건…… 힘, 이……!? / 브라다만테 : 하아아아아ㅡㅡㅡ! / (공격) / 장각 : 원통하다……! / 브라다만테 : 잡았다! / (장각 소멸) / 돈키호테 : ……크, 흐읍……! / 산초 : ……여기까지, 네요, 나리. / 돈키호테 : 음……. 이제 남은 건…… 우리에게 가능한 건, 기도 뿐인가……. / 홈즈 : ……최선을 다해 줬네. 돈키호테, 미스 산초. / 요한나 : 브라 짱, 수고했어! / 브라다만테 : 아뇨, 아뇨, 아직 멀었죠! 그것보다ㅡㅡㅡ / 홈즈 : 우리를 구해 준 저격수는, 대체 누구였나, 하는 점 말인가? / 브라다만테 : 네! 저희 병사 중에, 그 정도 수준의 저격수는 없던 것 같아서……. / 홈즈 : 고찰할 재료는 적지만, 적어도 적은 아니었던 모양일세. 장각의 말로 미루어 보아, 복수계역에서 배반할 기회를 계속 노리고 있던 인물이겠지. ……정말, 훌륭한 저격이었네. / ??? : 하, 하, 하……. 해치워 준 건가, 고맙구만……. 누군지도 모르고, 나는 이제 기도 밖에 할 게 없지만. 이기라고, 댁들……! (서번트 소멸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총성) / 살로메 : 아아─── / 고통은, 이제 없다. 그리고 구원은, 분명히 있었다. 나는, 미쳐있다. 나는, 망가져있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그렇다 해도, 은은하게 느껴지는 이 마음만은, 망가져있지 않다고 믿고 싶어. 저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저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불과 며칠에 불과했지만, 정말로 정말로, 멋진 날들이었습니다. / 살로메 : 아...... / 하늘을 올려다본다. : 나무에서 들어오는 해질녘 햇살. 주황색의 그것은, 그를 닮아 따뜻해서─── / (소멸) / 클래스 아쳐 : ............뭐, 중으로서는 염불을 외는 게 정석이려나. 용서해라, 이국의 미희. 이것도 전국 시대의 관습, 이라는 거다. / 크림힐트 : 처리한 거지? / 클래스 아쳐 : 소멸했어. 내 역할은 여기까지네. / 클래스 어새신 : 폐하. 쳐들어갈까요? / 크림힐트 : 여기까지 방향이 판명된 걸로 충분해. 배신자 처리는 끝이야. 칼데아의 마스터가 저쪽에 넘어간 건, 분하지만...... 왕도계역이 움직였다, 그 자체에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고. 우선......살로메가 저쪽 편이 되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히 여기죠. 어새신은 여기에 남아, 왕도계역의 척후와 파수를 계속하도록. 아쳐, 귀환하자. / 클래스 아쳐 : 예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마슈 : 특이점의 수속개시를 확인했습니다. 곧 레이시프트에 의한 귀환을 시작합니다. / 뫼네이르 : 귀환용 패러미터 설정을 개시할게. 거기서 움직이지 말아줘. / 젠쥬보 : 어이쿠, 난 축축한 분위기는 딱 질색이라고. 저격수는 할 일 다 하고 나면 바로 사라지는 거야. / 또 보자, 스기타니 젠쥬보 / 젠쥬보 : 오우, 놓쳐서는 안되는 상대가 생긴다면 말하라고. 아-.... 그러고보면, 한가지 의문이 있는데. / 프톨레마이오스 : 뭔가? / 젠쥬보 : 아니, 어째서 나와 너였던거지? 다른 성주와 부하들은, 대부분 인연이 있었던 사이였잖아? / 프톨레마이오스 : ....흠, 추측이라도 괜찮다면 대답해주지. 너에게 있어 가장 인연 깊었던 무장은 영령 같은 건 될 거 같지 않은 타입 아니었나? / ....오다 노부나가 / 젠쥬보 : ....확실히, 그랬었지. / 프톨레마이오스 : 그 빈자리로 인해 발생한 틈을 메우기 위해, 토지 쪽이 나를 소환한 것이겠지. 아마도 티폰 에페메로스와 이 특이점에 대항할 수 있는 적성을 가진 서번트로써. 그러니 나와 너의 조합은 단순한 우연이다. / 젠쥬보 : 우연인가. / 프톨레마이오스 : 가끔씩은 나쁘지 않은 우연도 있군. / 젠쥬보 : 잘도 말하네. 뭐, 나도 나쁘지 않았어. 잘 있어, 두명의 프톨레. (퇴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 : 그런 모양이더라. 개운하게 나와서 한 잔 걸치고 싶었는데, 유감이야. 자판기에 술은 없어서 말이지. 여관 주인이 있으면 좋겠는데. / 안녕하세요. (플레이어)라고 해요 / ??? : 아, 먼저 자기소개를 들었나. 나는 스기타니 레이인보. 제령사야. / 스기타니 : 너희도 일확천금을 노리고 왔지? 참 좋지, 이 쿠마노 온천. 어딜 봐도 악령에 요괴에 저주가 판을 쳐. 이게 내 집 정원이라면 눈살을 찌푸리겠지만 여기선 한 마리당 거금이지. 쉽게 금전을 벌 수 있어서 고마울 따름이야. 지금도 일을 한 탕 마쳐서 온천을 즐기고 나온 참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아오자키 아오코 : …………. 스기타니 씨는 이 여관을 잘 아나 봐. 대체 뭐 하는 데야, 여기? / 스기타니 : 옛적에는 『산의 주인』의 영역이라고 들었어. 온천 여관이 된 건 쇼와에 접어들고서부터야. 그것도 그렇게까지 이상한 여관은 아니었지만, 4년 전부터 낌새가 달라졌어. 그 시작을 끊은 건 그 여자…… 카신일 거라 보고 있어. / 아오자키 아오코 : 카신…… 여관에 거주하는 제령사 소녀랬지. 스기타니 씨, 아는 사이야? / 스기타니 : 그래. 그 녀석은 소녀인 척하고 있지만 그 실상은 과연 어떨는지. 2년 전 초봄 때 일이야. 당시에 나는 다른 건으로 삐끗해서 다리 한쪽과 배가 상했어. 영장에 의해 썩은 거지. 그때 쿠마노 온천의 비탕이라면 낫는단 말을 카신한테 들어서 치료를 받았더니 이 꼴이 됐어. / 아오자키 아오코 : ? 이 꼴이 됐단 게, 어떤 꼴이야? 아무리 봐도 건강해 보이는데. / 스기타니 : 나는 남자야. 그랬는데 이렇게 됐지. / 아오자키 아오코 : ───레볼루션─── / 스기타니 : 원래 몸이 이미 늦은 상태라 새 살을 만들었다고 지껄이더라고. / 아오자키 아오코 : 그, 그랬구나. 그럼 이번에 다시 온 건 복수하러? 왔어? / 스기타니 : 복수심은 없어. 덕분에 살아난 건 사실이잖아. 하지만 부아가 치미는 것도 사실이지. 어떻게든 원래 몸으로 못 돌아가냐고 따지러 온 거야. (플레이어) 쪽한텐 비밀이다? / 아오자키 아오코 : (……체면 문제란 거지…… 잘은 모르겠지만 말하진 말아야겠다……) / 스기타니 : 그 카신도 안개에 먹혀서 사라졌지만 말이야. 솔직히 지금 당장 하산하고픈 심정인데…… 너한텐 빚이 생겼지. 소중한 파트너를 구할 때까진 협력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스기타니 : 여어. 이만 떠난다길래 : 얼굴 보러 왔어. 안개 낀 날에는 신세 많이 졌다. 쉽게 못 할 경험을 했어. 너희를 잊는 건 아쉽지만 너희가 기억한다면 불만은 없지. 지인이 위험한 건물에 손을 대서 부정을 타기라도 하면 나한테 의뢰해. 그땐 『네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해 줘. 허둥지둥 할인하려 할걸! / 카신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크나큰, 폐를 끼쳤지요. 우시가미 님의 기척이 사라져서, 이 산에 제가 있을 이유는, 없어졌지만─── 스기타니 님께서, 저의 주인을 함께, 찾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 카신 : 목적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 이지요. 여러분의 여행은 매우 길게, 느껴지지만, 부디 몸조리, 잘해 주세요.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해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스기타니 젠쥬보 : ....응? / 빌리 : 이런, 경보인가. / 다 빈치 : 스기타니 젠쥬보 및 빌리 더 키드. 관제실로 와주지 않겠어? 극소특이점의 발생이야. 이쪽의 분석으로, 너희들이 적성에 맞는 서번트로 판명됐어. 잘 부탁해! / 두명 : 라저! / 스기타니 젠쥬보 : 안녕~ 마스터, 우리 두명이 적성에 맞다고 하던데? / 빌리 : 하하하, 별난 조합이야! 아, 하지만 무기는 비슷하려나? / 스기타니 젠쥬보 : 묘하네... 그래서 어떤 특이점이야? / 나도 자세히는 듣지 못했어 / 다 빈치 : 응, 먼저 이걸 봐주길 바래. / 스기타니 젠쥬보 : 음.... 빌딩? / 다 빈치 : 응, 빌딩. 장소는 아메리카. 이 빌딩 혹은 그 근처에서 지금부터 대량살인이 일어나. / 빌리 : 이런, 그것 참 흉흉하네. 하지만 대량 살인? 목숨의 가치에 대해 논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것만으로 레이시프트하는거야? / 다 빈치 : 흐흥~, 범인이 섀도우 서번트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 / 빌리 : ....음. 그건 그렇네. / 스기타니 젠쥬보 : 섀도우 서번트? 그런게 왜 저런 곳에? 성배전쟁이라도 열린건가? / 다 빈치 : 그걸 조사하러 가줬으면 해. 적성 멤버는 마스터와 너희들 두명. 잘 부탁해! / 두명 : 맡겨둬! / 잘 부탁해! / (레이시프트) / 스기타니 젠쥬보 : 그럼, 목표자식은--- / 빌리 : 대체 어디있을까, 나...? / (인파) / 다 빈치쨩?! / 다 빈치 : 왓?! 미안, 놓쳤었어! 어, 어쨌든 어서 사람이 없는 곳으로! / 스기타니 젠쥬보 : 으아, 식은땀이 다 났어... / 빌리 : 동감이야. 아무리 아메리카라도 우리들의 총은 너무 흉흉하다고. / 다 빈치 : 일단 은폐술식을 강화해둘게. 어지간히 자세히 보지 않는 한 괜찮을거야. / 고마워, 다빈치쨩 / 다 빈치 : 아니아니. 이쪽의 실수이기도 하니까. 그렇다곤 해도 사람이 참 많았지... 무슨 일이 있는걸까? / 빌리 : 아.... 나 알거 같아. 봐, 이 포스터. / 다 빈치 : 어디어디...? '탕탕 쏴대자, 건 페스티벌!' '발사하고 쏘고 쏘고 쏴버리자!' / ....총 관련 이벤트였구나... / 스기타니 젠쥬보 : 당황해서 도망가지 않았도 괜찮았으려나? / 빌리 : 잘 됐어. ....확실히 자세히 보니까, 이놈이고 저놈이고 총을 가지고 있는걸. 최신식부터 오래된 모델까지. 오, 내 선더러도 있는데. / 역시나 아메리카... / 다 빈치 : 총의 소유율이 국민의 30% 이상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니까 말이야. 하지만 지금 우리들과는 관계 없는 이야기야. 그것보다 빌딩에 잠입해줬으면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스기타니 젠쥬보 : 알았어. 목적인 빌딩은... 조금 걸어가야하는 곳이네. / 가자! / 스기타니 젠쥬보 : 좋아. 사람의 기척은 없어. 다만 서번트에게 이끌려서 악령 비슷한게 돌아다니고 있네. / 빌리 : 오케이. 일단 그걸 정리하기로 하자. 젠쥬보, 원호 잘 부탁해. / 스기타니 젠쥬보 : 물론이지. 그럼 유령퇴치나 해보실까! / (전투) / 스기타니 젠쥬보 : 거기다! / (총성) / (유령퇴치) / 스기타니 젠쥬보 : 좋아. 이걸로 정리했다. / 빌리 : 올 클리어. 하지만 이 층에는 아무것도 없어. 좀 더 위로 올라가볼까. / 스기타니 젠쥬보 : ...멈춰! / 빌리 : 응? / 무슨 일이야? / 스기타니 젠쥬보 : ...... ......있다. 함정이야. 본래라면 숲에 설치해둘 법한 타입의 함정이군. 위장이 덜 되어있어서 살았어. / 빌리 : 부비트랩? / 스기타니 젠쥬보 : 여기선 그렇게 부르던가? 어쨌든, 그거야 그거. 이 끈에 걸려버리면 말이지. / 우와... / 스기타니 젠쥬보 : 보이는대로, 날카롭게 깎인 철봉에 꿰뚫리는 신세가 되지. / 다 빈치 : 우와. 게다가 마력을 띠고 있어. 서번트라도 부상당할 거 같은데, 이거. / 섀도우 서번트의 짓일까? / 다 빈치 : 그럴지도 몰라. 어쩄든 그 층은 위험해. 신중하게 나아가자. / 스기타니 젠쥬보 : 그래. 함정은 맡기라고. 나도 저격수로써, 이런 함정은 많이 만들어봤으니까 말이야. 사무실과 산이라면 뭐, 느낌이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함정이 가진 이상... 근본은 똑같아. 즉, 얼마나 악의를 가지고 사람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는가. / 빌리 : 로빈이 있었으면 악당 얼굴로 찬성했을 거 같네. 하지만 나도 그건 이해할 수 있어. / 스기타니 젠쥬보 : 다만 역사와 토지의 차이가 내 추측을 빗나가게 할 가능성도 있지.. 다 빈치, 내가 신경쓰이는 곳을 지정하면, 면밀히 분석해줄 수 있겠어? / 다 빈치 : 가능하고 말고. 마침 전문가 서번트도 함께 있으니, 어드바이저로써 협력 부탁할게. / 어드바이저라고 하면... / 로빈후드 : 네입네입, 접니다. 빌리, 너 말이지... / 빌리 : 아하하, 듣고 있었네! 미안미안. 하지만 악당 얼굴로 찬성했을거잖아? / 로빈후드 : 하겠지만 말이야! / 다 빈치 : 그래, 그러면 전진할까. 물론 마스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 (함정해체) 아직까진 무사하네 / 로빈후드 : 아아, 거기 책상에 놓인 서류. 아마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 / 스기타니 젠쥬보 : 그래 보이네에. 그건 그렇고 전문가로써 보면 어때, 이 함정 / 로빈후드 : 뭐어, 프로의 일처리네. / 빌리 : 그런거야? 전부 발견되고 있잖아. 아마추어인 나도 그럭저럭 알 거 같은 레벨인데. / 로빈후드 : 그래서야. 말하자면 함정의 전문가가 아니라는거지. / 스기타니 젠쥬보 : 그럼 뭘 위해서 함정을 설치했냐는 이야긴데. 말하자면 딸랑이... 가 아니라, 경보장치로군. / 빌리 : ...함정이 들켜도, 발동된다면 '누군가 왔다' 라는 걸 알 수 있으니까? / 로빈후드 : 그거다, 빌리. 함정의 살상능력은 덤 같은거지. 진짜 목적은 함정을 돌파해서 우쭐해진 녀석을--- / (등장) / 스기타니 젠쥬보 : 무력으로 배제한다는 거지! / 빌리 : 좋아, 건 액션 시작이네. 자, 마스터! 우선 이 테러리스트(가칭)을 빠르게 제거해볼까! / (전투) / 테러리스트 : 갸악?! / 빌리 : 총으로 쏴서 트랩을 발동시킨건가, 훌륭하네! / 스기타니 젠쥬보 : 이 정도쯤이야! / 빌리 : 좋아, 그러면. 그래서 너희들은 대체 뭐니? 어차피 전멸시킬거지만, 들을 수 있는건 들어두는게 좋으니까. 말하든 안하든 상관없다고? / 테러리스트 : ...후후, 후후후, 하하하하하! 이미, 늦었다...! (쓰러짐) / 빌리 : 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스기타니 젠쥬보 : ----! / 스키타니 씨? / 스기타니 젠쥬보 : ...뛰어! 누군가 총을 쏘려고 하고 있어! / 빌리 : 뭣...! / 그런걸 어떻게 아는거야?! / 스기타니 젠쥬보 : 직감이야, 저격수의! / 빌리 : 그건 믿을 수 있겠네! 그래서, 장소는! / 스기타니 젠쥬보 : (목적은 분명, 레이스프트한 후 처음으로 봤던 그 집단...) / (동기는 알 수 없지만, 이 건물, 이 층에서 노린다고 한다면 분명히 여기다...!) / 스기타니 젠쥬보 : 방해 좀 하마, 썩을 놈아! / 빌리 : ....없어! / 스기타니 젠쥬보 : 제길, 도망쳤잖아! 발소리를 듣고 이 장소를 포기한거야! / 도망가다니, 어디에?! / 다 빈치 : 마력의 흔적은 있지만... 안되겠어, 너무 미세해서 시간이 좀 걸려! / 로빈후드 : 어이, 다 빈치! 스탭으로부터 추가보고가 들어왔어! / 다 빈치 : 으, 응. 보여줘 보여줘! 에, 어디어디... / 이 특이점이 성립했을 경우, 아메리카의 총 소유율이 현재보다 50% 폭증하고... 각주의 독립운동에 의해 사실상의 내전이 발발. 아메리카 합중국이 파탄한다, 고..... 으아, 큰일이야. / 빌리 : 대사건이라고, 나한테는!! / 스기타니 젠쥬보 : ...그렇군, 알겠어! 마스터, 미안하지만 같이 와줘! / 물론! / 스기타니 젠쥬보 : 저격수가 쏘기 전에--- / 우리들이 멈춘다! / 두명 : 그래! / 그 저격수는 섀도우서번트이면서, 마스터의 명령대로 움직일 뿐이다. ...그렇다곤 해도 사고회로는 있다. 말도 안되는 걸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노리고 있는 목표는 무고한 시민들이다. 무고한 시민들이지만 총을 가지고 있다. 총을 가지고 있다면 안전하다. 그러한 공통환상을 품고서, 오늘날까지 살아왔던거겠지. 그건 대체적으로 진실이라고 할 수 있다. 뭐라고해도 총이란건, 먼저 맞추는 쪽이 이기는거니까. ....하지만 오늘 그 환상은 산산히 부숴진다. 초장거리로부터 반드시 맞는다는 것의 공포를, 그것도 자신들이 총을 가지고 있음에도 노려진다는 공포를. 지금부터 그들에게 새겨준다. 이걸 몇번이고 반복한다면, 이 아메리카 합중국은 총을 가진다는 것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이런 결론을 내릴 것이다. 안전을 위해서는 보다 강한 총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먼저 쏘지 않으면 죽는다. 총의 소유율은 폭증하고, 그것 뿐만 아니라 의심에 가득찬 인간들이 총을 쏴대는 것에 의해... 그들은 타인을 일절 신용할 수 없게 된다. 국가라는 틀은 너무나도 거대하기 때문에 그들은 작은 커뮤니티를 신봉하게 될 것이다. 의견의 대립이란 없고, 항상 통일된 집단이 된다. 그게 마스터의 목적이었다. 잘될지 안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쪽에 걸기로 했다, 고 마스터는 말했다. 그것이야말로 이 20세기 최대의 대국, 아메리카 합중국을 멸망시킬 유일한 수단이라고. 영법사는 관심이 없다. 그걸 위해 희생될 눈 앞의 시민에 대해서도. 그저 부모에게 이끌려왔을 뿐인, 천진난만한 아이가 있다고 해도. ----이 탄환은 평등하게. 누구 뇌가 됐든 날려버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을 떠올린 후, 영법사는 더 급하게 생각해야할 것을 생각했다. 그건 바로, 자기들을 멈추려고 하는 자가 있는가. 아까 빌딩에 나타난 인간들처럼. 시간에 맞출 수 없다, 고 영법사는 예측했다. 그들이 어디에서 파견됐는지는 몰라도, 이 제2 저격지점까지 간파했을 거라곤 생각되지 않는다. 멈출 수 없다. 이 한발이 전쟁의 도화선이 된다. 멈출 수 없다. 스코프를 들어올려 500미터 앞의 목표를 본다. 총을 가지고는 있지만, 온화한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는 아메리카 국민의 얼굴, 얼굴, 얼굴. 이 저격총의 유효사정거리는 1800미터. 하지만 굳이 최대거리까지 거리를 벌릴 필요는 없다. 여기에 더해, 단 한발만 맞춘다는 것 또한 아니니, 영법사 저격수는 최저한으로도 20명은 죽일 것이다. 그러니 되도록 가깝게, 그러면서도 너무 가까워지지는 않는다. 그게 500미터의 저격지점. 마스터는 그렇게 판단하고, 영법사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만. ----어쩌면, 그건 틀렸을지도 모른다. 왠지 모르게 그렇게 생각했다. / 스기타니 젠쥬보 : (다 빈치로부터의 보고에 의하면, 그 방에서 굴러다니던 탄환은 12.7mm 탄) (인간 정도는 간단하게 두동강 낼 수 있는 물건이잖아. 과잉살상에도 정도가 있다고, 정말이지!) (다만 문제가 되는 건 파괴력이 아니라 유효사정거리다. 최대 1800미터 ---이건, 무리다) (나는 서번트지만, 화승총의 사정거리에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 (나를 죽이러온다면 모를까, 저쪽이 죽이려드는 것은 저 집단 안의 누군가다. 멈출 수 있을리가 없다) (...하지만 아까의 추가보고에 의하면, 이 특이점이 성립됐을 경우----) (즉, 여기서 사건이 일어난다고 하면... 그건 누구를 노려야할까?) (내가 저격했던, 그리고 이루지 못했던 노부나가의 경우처럼. 그 녀석을 쏘면 된다는 게 아니라면...) (누구라도 좋다. 무차별로 죽인다는 생각 아닐까? ...그거라면, 총의 소유율이 폭증하는 것도 납득이 가) (특정한 누군가가 아니다. 누구라도 살해당할 수 있다는 공포가 생긴다면, 그야 총을 사고 싶어지겠지) (그렇다고 하면 저격수는 최대한 가까운 곳에 있고 싶어할 터. 가능한 한 많이 살해하기 위해서) (내가 그 탄환을 써서 사람을 가능한 한 많이 죽이려고 한다, 그렇다고 하면---500미터 안이다) (건물의 높이를 감안해도, 그 거리가 제일 좋아. 그렇지만...) (목표로부터 500미터 떨어진 저격수를 찾아봤자 절대로 시간에 못 맞춰) / 스기타니 젠쥬보 : ....마스터. 적을 빼면 누구 하나 희생되지 않는 편이 좋겠지? / 그건 당연하지 / 스기타니 젠쥬보 : 좋아, 합의봤다. 빌리, 여기서부턴 별도로 행동하자. / 빌리 : 에, 그럼 난 뭘 할까? / 스기타니 젠쥬보 : 너는--- / 마스터 : 좋아. 준비는 됐군. ....시작한다! / 섀도우 서번트 : ...... ...... / ------이건 놀랐다. 그 동양인은 이쪽을 똑바로 노려보고 있었다. 이쪽을 인식했고, 적의로 흘러넘치고 있었다. / 마스터 : 무슨...바보 같은...?! / 저격수의 어시스턴트인 관측수를 담당하고 있던 마스터도 말문이 막혔다. 하지만 그는 바로 정신을 추스렸다. / 마스터 : 쏴라! 놈이 가지고 있는 총은 골동품이다! 500미터 밖의 우리들에게 맞을리가 없어!! / 그럴까. 그럴까. 그건 정말로 올바른 판단일까. 영법사는 한순간 망설였지만 논리적으로는 마스터의 말이 옳다. 상대의 총은 골동폼 중에서도 골동품 오백년전의 화승총이다. 아무리 스코프를 달아놨다고 한들, 유효사정거리는 200미터를 넘지 못한다. 하물며 역저격? 어리석은 짓에도 정도가 있다. .....여자가 이쪽에 총을 겨눈다. 있지도 않을 심장고동이 격렬해지고, 오한이 전신을 덮친다. 어째서, 나는,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있지? ----그건 올발랐다. 그들은 일단 물러났어야 했다. 혹여 그들이 맞서고 있는 저격수가 고성능의------지금, 섀도우 서번트가 가지고 있는 것 같은 저격총이라면 말이다. 마스터는 철수 판단을 내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승총이었다는 것이 모든 것을 바꾸어놓았다. 오백년전의 골동품을 든 동양인 상대로, 질 리가 없다. 그런 생각이 섀도우 서번트가 방아쇠를 당긴다는 결의에 다다르게 한 거겠지. 그래서 이 특이점은 해결된 것이다. 그들은--- 그녀의 옆에 선, 무기를 가지지 않은 소녀에게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 / 스기타니 젠쥬보 : 발견했다, 마스터! 마력을 돌려! / 령주를 통해 명한다! 쏴, 스기타니 젠쥬보! / 그녀의 화승총은 골동품이지만-- 동시에 마력으로 짜여올려진 물질이다. 즉 마스터의 충분한 원조가 있다면. 본래의 유효사정거리 따위, 간단히 치워버린다. 한때 오다 노부나가의 목숨에 다가섰던 단 한발의 탄환.. 그걸 직격당한 섀도우 서번트의 영기는 순식간에 갈기갈기 찢어졌다. / 마스터 : 뭐...라고...?! / ----그런건가. 그렇게 영법사는 혼잣말을 했다. 그녀는 자신과 다른....그림자가 아니라 완전한 서번트, 즉 우리들을 죽이는 자. 그야 이런 그림자로는 당해낼 수 없어.... 섀도우 서번트는 거기까지 생각한 후, 영기가 흩어졌다.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마스터 :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냐! 고생하고, 고생하고, 고생해서.... 십년이나 걸려 서번트를 소환했는데!! 젠장, 여기까지 와서 포기할까보냐! 내가 하면 된다! 내가! 내가...! / (총성) / 마스터 : ....가...에..... / 빌리 : 뭐, 아무래도 저런 화려한 탄환을 쏴대면 장소 찾기는 쉬워진다고. 급소를 쐈어. 너와 얘기할 건 하나도 없으니 말이야. 동기나 수단 같은 것에도 흥미는 없고. 네가 죽을 떄까지 아마도 1분도 안 남았어. 그 1분을 어떻게 쓸지는 네가 결정하도록 해. 참회? 변명? / 마스터 : ..... .....아직...포기...못..... / (총성) / 빌리 : ....참 쓸데없이도 썼네. 이거 참. / 빌리 : 그럼, 수고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스기타니 젠쥬보 : 그래. ....그러고보니 빌리. 하나 물어도 될까? / 빌리 : 응? / 스기타니 젠쥬보 : 이런 일, 매번 있는건가? 세계를 구한다는 느낌의, 이런 일. / 빌리 : 그래도 이번에는 극소특이점치고는 스케일이 너무 컸지만 말이야. 내 나라에 내전이 발발, 독립엔딩은 막고 싶었고 말이지? 하지만 뭐.... 그렇지, 매번 있는 일이야! / 스기타니 젠쥬보 : 그런가, 그런가, 아하하하하! / -----아-, 나다. 젠쥬보다. 사실대로 말하면, 나는 서번트로써 그렇게 자신은 없어서 말이야. 뭐니뭐니해도 오다 노부나가를 암살했던게 아니라, 해내지 못했던 서번트라고? 거기에 고대의 신님 같은 녀석들이 여기저기 있으니, 그야 자신감이 없어질만도 하잖아? ...하지만 뭐어. 이번 특이점에서 생각했어. 그 때, 그 순간, 그 특이점을 해결할 수 있었던 건 나와 빌리 뿐이었구나, 하고 말이야. 지금부터는 좀 더 자신을 가지고 총을 들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야. 그러니까, 그, 뭐냐.... 앞으로도 잘 부탁해, 마스터. 힘낼테니까. / 물론, 앞으로도 잘 부탁해! / 스기타니 젠쥬보 : 갸악, 일어나 있었어?! 성격 꽤나 나쁘구만, 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젠쥬보 :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야. 아마도 필살은 아닐테니. 신비의 성질상, 마술이든 무기든, 오래될 수록 질이 오르지. 타네가시마 같은 새로운 무기는, 유감이지만 서번트의 무기로써는 이류다. / 프톨레마이오스 : 아아, 그건 알고 있다. 서번트의 원칙이니까 말이야. 하지만 네 보구는 생전의 기량이나 전설이 구체화된 거지, 타네가시마 그 자체가 보구인건 아니지 않나? / 젠쥬보 : 응? 아-, 일단 그렇게 되나? / 스기타니 씨의 기량이나 전설을 통해 타네가시마를 쏘는 순간 보구화된다? / 젠쥬보 : 아니, 어디까지나 난 감각적인 부분 밖에 말 못하겠지만, 일단은 그런 거.....아닐까...? 이 타네가시마는 둘도 없는 무기지만, 내 보구냐고 묻는다면 위화감이 있으니까. / 프톨레마이오스 : 그렇다면...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 정말로? / 프톨레마이오스 : 보증은 못해. / 프톨레마이오스 : 다른 쪽의 나에게 의존하게 되겠지만, 어차피 마스터도 하루는 쉴 필요가 있어보이니 말이야. / 프톨레마이오스 : 그럼 잠시 준비하고 오겠다. 스기타니는 총이나 닦고 있도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옥좌에 있는.. 저건... / 거인...! / 젠쥬보 : 어이어이, 몸에 먼지가 앉아있다고. 정말로 살아있는거야? / 프톨레마이오스 : 전에도 한번 왔지만, 살아있는 모양이다. 발밑 쪽도 보도록 해라. / 케르베로스...! / 프톨레마이오스 : 호오, 알고 있는건가. 그리스 신화에서는 유명한 명계를 지키는 마견이다. / 프톨레마이오스 : 아무래도 저 마견과 거인 양 쪽이 지키고 있어서는, 단기로 공략할 자신은 없어서 말이지. / 젠쥬보 : 과연. 그래서 전력을 모으고 있었다, 란 건가. 의외로 건실한 방법을 쓰네, 프톨레마이오스. / 프톨레마이오스 : 천명이란 인지(人智)를 다하고 나서 바라는 거다. 지금 우리들이 인지의 범주에 있는지는 제쳐두고서 말이다. 자, 이대로 암살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타네가시마라는 놈으로 거인이나 케르베로스를 해치울 수 있겠나? / 젠쥬보 : 그건 무리야. 이건 어디까지나 인간용이니까. 해치울 수 있는 건, 잘해봐야 최말단의 천구 정도겠지. 데이다라봇치나 이무기를 상대해야한다면, 당신과 연계를 해야겠지. / 프톨레마이오스 : 흠. 연계를 취한다면 가능하다, 라는 의미로군? / 젠쥬보 : 당신한테 그렇게 들렸다면, 그런거 아니겠어? / 프톨레마이오스 : 좋다. 준비는 됐는가?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젠쥬보 : 원호한다! / (젠쥬보 사격) (코얀스카야 튕겨냄) / 코얀스카야 : 어라, 재밌어 보이는 장난감총. 또 한쪽의 저라면 기뻐하며 상대줬을 테지만... 이번에는 애니멀한 저인지라. 동물들에게 총탄을 끼얹다니, 준법정신이 모자란 것 아닌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젠쥬보 : 젠장---! / (사격) / 아스테리오스 : 아아앗! / (아스테리오스 방어) / 테세우스 : 정말 고마워. 아스테리오스. 네 덕분에 전부 잘 돌아갔어. 북쪽의 성주를 쓰러트리고, 중앙의 성주를 가뒀다. 아무래도 너는 인간인 거 같네. 그렇다면 이제는 싸울 필요조차 없지. 여기서 지쳐 잠들도록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스기타니 : ....아아, 지금이지. 할아버지. (발사) / 테세우스 : 『험난한 숙명나선』 / 프톨레마이오스 : 뭣?! / 젠쥬보 : 크아악! / 프톨레마이오스 : 제2보구...라고... / 테세우스 : 이 제2보구는, 내 여행의 행보가 그대로 형상화된 것. 곤봉을 썼던 도적에게는 곤봉으로, 소나무로 사람을 찢어죽인 산적에게는 소나무로, 거대한 바다거북에게 사람들을 먹어치우게 했던 악당에게는, 바다거북의 먹이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나는 그 죄를 갚도록 했다. 따라서, 내 여행의 본질은 인과응보. 나나 내 동료들을 총으로 쏜다면, 오히려 그 상대가 총에 맞는다. 그것이 나의 제2보구--- 『험난한 숙명나선』 / 그런--! 스기타니--! / 아스테리오스 : 그리고...죽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젠쥬보 : 큭, 아프구만! 생전이었다면 이걸로 못 움직이게 됐겠지. 하지만 이번에는 타게가시마를 한자루 더 준비해뒀다. / 프톨레마이오스 : 젊은 나에게 부탁받아서 말이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서 검색해보았다. 타네가시마는 요약하면 화약을 통해 쏘아낼 뿐인 기구 아닌가. 그렇다면 이런 탄환도 쏠 수 있겠지. / 젠쥬보 : 으으으으응? 뭐야 이, 불길해보이는 놈은? / 프톨레마이오스 : 블랙블릿, 이라고나 할까.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는 아틀라스원이 만들어낸 병기의 데이터가 남아있어서 말이다. 그 중에는 블랙배럴이라고 불린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병기도 있었다. 그녀석은 그 병기의 이론만 가져와 열화복제한 물건이다. 원래대로라면 열화라고 부르기에도 주제넘은 수준이지만, 서번트 한기를 없애는데는 충분하겠지. 한발 밖에 준비하지 못했다. 그러니 처음에는 평범하게 사격하고, 두발째에 보구를 쓰도록 해라. 타네가시마도 이 탄환용으로 따로 준비해두면 좋을 터. 마력으로 만든 물건이라면, 가능하겠지? / 젠쥬보 : 가능하긴 하겠지만... 처음에는 보구를 쓰지말라는 거? 암살이란 첫발에야말로 전력을 다해야하는건데. / 프톨레마이오스 : 두발째다. 아마도 아스테리오스는 한발로는 쓰러트리지 못할거다. 하지만 첫번째를 버텨내는 것으로, 이쪽의 수단을 파악했다고 생각하겠지. 실제로 그 단계에 이르면 네 사격에 대해서는 파악했을 거다. 하지만 그 두발째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다. / 젠쥬보 : 다른 의미.... / 프톨레마이오스 : 그리고 또 한가지. 네가 쏴야 할 상대는...! / 젠쥬보 : ....자, 네 예측대로 흘러갈까? 프톨레마이오스! 이게 내 보구다! 『두 발로 쏘아 드리리라』! (보구 발동) / 테세우스 : 『험난한 숙명나선』--- / 아스테리오스 : !? / 해치웠나?! 이번에는?! / 아스테리오스 : 테세...우스...? / 테세우스 : 아스테리오스가 아니라...나를...저격...? 아니...그것보다...내보구가 간섭...하지 못했다. 대체 그 탄환은...?! / 아직 버티고 있어? / 프톨레마이오스 : 아니, 지금 건 치명상이다. 나의 블랙블릿은 확실히 영핵을 꿰뚫었다... 너를 쏜 이유는 단순하다. 너희들의 강함은 두명이 함께했을 때의 강함이다. 아스테리오스의 보구로 이쪽을 미궁에 가두고, 곧바로 테세우스의 보구로 도망가버리니니.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그저 미궁에서 아스테리오스를 쓰러트리면 됐을 일이다. 과거에 테세우스(네)가 그랬던 것처럼. 그러니 첫발째는 아스테리오스를 노렸지만, 두발째는 너를 노리도록 말해두었다. 의표를 찌르는 것은 물론이고, 내구력이 더 떨어지며 동시에 성주이기도 한 네 쪽이 저격대상으로써 최적이었던거다. / 테세우스 : 이건...하하... 당했네...당했어...못쓰겠네 나는... 이아손이라면...알아차렸을지도 모르는데.. 나는 그런 의도...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어... / 테세우스... / 프톨레마이오스 : 테세우스에게는 저승에 내려갔다는 설화도 있다만, 스스로를 부활시킬 수 있는 보구는 없을 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프톨레마이오스 : 지금이다, 스기타니! / 젠쥬보 : 오오오오오! (발사) / 에페메로스 : 지금, 뭘 쐈지...? / 에페메로스 : 큭! / 프톨레마이오스 : 성배의 물방울을 가공하여 만든 것으로, 우선은 성배탄이라고 부르도록 할까. 스기타니의 보구에 쓰이는 탄환을 가공할 수 있다는 것은 테세우스 때를 통해 알고 있었다. 칼데아에도 이런 귀중품은 없을테지. 진수성찬을 마음껏 맛보도록 해라 / (재사격) / 마슈 : 에페메로스와 티폰의 마력, 감쇠를 확인! / 에페메로스 : 과연... 나와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듯 하군. 이 꼴로는 티폰의 각성까진 어렵겠어. 아아,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정말로, 어쩔 수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젠쥬보 : 중들마냥 어려운 이야기만 잔뜩하고 있잖냐. / 프톨레마이오스 : 이런이런. 그건 네 직업 아니었냐고 생각하고 있었다만. / 젠쥬보 : 그 끄트머리 정도에는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내가 믿고 있는 건 타네가시마니까 말이야. (장전) / 젠쥬보 : 하지만... 저 성주에게는 뭔가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뭐, 이런 건 그냥 도구다. 나는 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사실 역시 중요하지, 도구란 건. 손에 익은 게 좋아, 내가 노린 곳에 한 치도 틀림없이 탄을 도달시켜 주는 게 좋아. 오랫동안 쓰고 쓰고 너무 쓴 탓에 눈을 감아도 준비할 수 있지. ……뭐, 이런 소리를 하고 새롭고 궁합 좋은 총이 있으면 후딱 바꿔치워 버릴 것도 같은데! 그야 거, 여하튼 당신을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서번트란 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인연예장 조준, 준비, 발사 설명

*38 스기타니 젠쥬보 : 흠흠흠... 과연 그렇군. 이게 강선이라는 건가... / 빌리 : 총구를 쳐다보는 위험한 짓은 하지 말아줘. 총알을 장전해 둔 그대로니까 말이야. / 스기타니 젠쥬보 : 뭐, 위험하다는 건 당연히 알고 있지. 그렇더라도 소환된 동안 가능한 한 새로운 총들을 이해해두고 싶어서 말이야. / 빌리 : 개조라도 할 셈이야? / 스기타니 젠쥬보 : 그래. 재료도 있으니까. / 빌리 : 뭐, 마수를 쓰러트리고 얻은 소재들을 쓴다면 얼마든지 가공 가능하겠지만 말이야. 그래도 개조해줄 사람은 구해야하잖아? 그건 어쩔 셈이야? / 스기타니 젠쥬보 : 발명왕에게 부탁할거야. / 발명왕 : 핫핫하! 좋고말고, 이 초발명왕 에디슨이.... 자네의 총을 근본부터 개량! 개조! 먼저 직류를 흘려넣는 파츠를 말이지.. / 빌리 : 괜찮은거야? 아마 바보 같은 마개조를 해댈거라고 생각하는데. / 스기타니 젠쥬보 : 앗하하, 괜찮아 괜찮아. 감시하고 있을거니까. 내 지시를 벗어난 개조를 한다면, 쇠메로 두드려줄 거니까. / 빌리 : 두드린다니 무슨 말이야! ...그건 그렇고 총 돌려줘~ / 스기타니 젠쥬보 : 오우, 잘 썼어. 강선, 탄환의 변경, 볼트액션, 탄창.... 어디까지 개조할 수 있을까. (중략) 빌리 : 그야 뭐, 여러가지 총을 썼었지. 하지만 이건 내 상징 같은 거니까. 소환되는 때 무기가 정해지는 거라면-- 언제든 이 무기에 목숨을 맡기겠다고 정해둔거야. / 스기타니 젠쥬보 : 내 경우는 어떨까아... 위력만 충분하다면 다른 총을 써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이 화승총으로 안된다면, 그 뭐더라. 그... 레밍턴? 의 라이플이라든지. 그게 아니면 대물 라이플... 바렛이나 울티마 라시오라든가. / 빌리 : M16은 어때? 우리나라의 대 히트 상품인데. / 스기타니 젠쥬보 : 싫어! 뭔가... 아니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젠쥬보 : 에, 진짜로? / 프톨레마이오스 : 스기타니. / 젠쥬보 : 오, 오우, 뭐야? / 프톨레마이오스 : 네 보구라면, 테세우스를 쏠 수 있나? / 젠쥬보 : -------하. 무슨 말을 하나 했더니. 당연하잖냐? 어떤 걸물이든 내가 꿰뚫어보이지. 설령 어떤 영웅이라고 해도 말이야. 너 같은 타입은 쏴맞추기 쉽다고, 프톨레마이오스. 백간 떨어져있더라도, 번쩍번쩍 빛나보이니까. / 프톨레마이오스 : 호오, 난 맞추기 쉬운건가. / 젠쥬보 : 그럴 기분이 들면 언제든 말하라고. 이마 한가운데를 꿰뚫어주지. / 음~ 영령감성.... (중략) 젠쥬보 : 어, 어이, 프톨레.... / (화면전환) / 젠쥬보 : ....어이어이. 정말로 나에게 쏘도록 할 생각이냐. / 자신 없어? / 젠쥬보 : 아니, 아까도 말했잖아. 맞추는 것뿐이라면 무조건 맞춘다. 내가 맞추지 못했던 건 한명 뿐이야. / 한명? / 젠쥬보 : 모르나? 노부나가야. 오다 노부나가. 혹시나 칼데아에 있는 건 아니겠지? (중략) 다 빈치 : 물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어째서 네가, 그런 실패를? / 젠쥬보 : 아까도 말했다만. 눈에 띄는 영웅이나 호걸이 상대라면, 나는 눈을 감고서도 맞출 수 있어. 그런 녀석들은 스스로 빛나고 있는 거나 다름없으니까. 나는 그쪽으로 총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면 그만이지. 하지만, 그건 무서울 정도로 평범한 상대였다. (중략) 젠쥬보 : 그 이후의 일은 솔직히 잘 기억나지 않아. 기억에 남은 것은 비명을 지르며 보기흉하게 뛰어다녔던 것 정도야. ....훗, 쓸데없는 걸 말해버렸네. 그런 상대와는 두번 다시 만나지 않겠지. 즉, 나는 두번 다시 빗맞추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제 곧, 밤이 되겠군. 이 특이점에서는 낮과 밤은 있지만 황혼이 없어. 휙하고 바뀌어버리는 건 운치가 없구만. 마침 잘됐군. 너도 또 하나의 프톨레와 만나고 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저격환경: C. 진지작성의 아종 스킬. 마술사가 공방을 설치하듯이 저격해야 할 환경을 갖춘다. C랭크라면 인간과 무기의 한계를 뛰어넘는 저격을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1 🌕위장저격: B. 저격대기 상태로 변화한다. 위장 능력도 발동하여 육안으로 발견될 일은 거의 없어진다. 같은 랭크 이상의 심안, 혹은 아종 스킬로 간파당하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공격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시간 경과에 따라 명중률이 높아진다. 다만 한 번이라도 공격한 경우, 위장 상태는 해제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2 『두 발로 쏘아 드리리라』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범위: 100. 최대포착: 1명. 후타츠타마니테 우치테소우로우. 두 발은 다네가시마총에 두 발의 탄환을 넣고 한 번의 사격으로 동시에 발사한다는 명중률과 파괴력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상적인 저격환경을 갖추고 저격대기 상태가 되어 명중률을 높인다. 행운 랭크에 따른 판정으로 막을 수 있지만 두 발이라는 성질상 판정을 두 번 해야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3 젠쥬보 : ---거기냐! / (발포) / 스기타니 씨?! 창문에, 까마귀? / ??? : 이런이런, 몰래 보고 있을 참이었는데. 영부가 총에 맞을 줄이야. / 젠쥬보 : 요술은 질색이지만, 그만큼 냄새에는 민감하다고. 모습을 드러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프톨레마이오스(청년) : 나와 마스터의 서번트를 주축으로 저 거인과 케르베로스를 치겠다! 스기타니는 마스터의 지휘에 따라 그림자 기사들을 막아 다오. / 스기타니 젠쥬보 : 오냐, 그래! 저지하는 건 내 특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스기타니 젠쥬보 : ...멈춰! / 빌리 : 응? / 무슨 일이야? / 스기타니 젠쥬보 : ...... ......있다. 함정이야. 본래라면 숲에 설치해둘 법한 타입의 함정이군. 위장이 덜 되어있어서 살았어. / 빌리 : 부비트랩? / 스기타니 젠쥬보 : 여기선 그렇게 부르던가? 어쨌든, 그거야 그거. 이 끈에 걸려버리면 말이지. / 우와... / 스기타니 젠쥬보 : 보이는대로, 날카롭게 깎인 철봉에 꿰뚫리는 신세가 되지. / 다 빈치 : 우와. 게다가 마력을 띠고 있어. 서번트라도 부상당할 거 같은데, 이거. / 섀도우 서번트의 짓일까? / 다 빈치 : 그럴지도 몰라. 어쩄든 그 층은 위험해. 신중하게 나아가자. / 스기타니 젠쥬보 : 그래. 함정은 맡기라고. 나도 저격수로써, 이런 함정은 많이 만들어봤으니까 말이야. 사무실과 산이라면 뭐, 느낌이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함정이 가진 이상... 근본은 똑같아. 즉, 얼마나 악의를 가지고 사람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는가. / 빌리 : 로빈이 있었으면 악당 얼굴로 찬성했을 거 같네. 하지만 나도 그건 이해할 수 있어. / 스기타니 젠쥬보 : 다만 역사와 토지의 차이가 내 추측을 빗나가게 할 가능성도 있지.. 다 빈치, 내가 신경쓰이는 곳을 지정하면, 면밀히 분석해줄 수 있겠어? / 다 빈치 : 가능하고 말고. 마침 전문가 서번트도 함께 있으니, 어드바이저로써 협력 부탁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함정해체) 아직까진 무사하네 / 로빈후드 : 아아, 거기 책상에 놓인 서류. 아마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 / 스기타니 젠쥬보 : 그래 보이네에. 그건 그렇고 전문가로써 보면 어때, 이 함정 / 로빈후드 : 뭐어, 프로의 일처리네. / 빌리 : 그런거야? 전부 발견되고 있잖아. 아마추어인 나도 그럭저럭 알 거 같은 레벨인데. / 로빈후드 : 그래서야. 말하자면 함정의 전문가가 아니라는거지. / 스기타니 젠쥬보 : 그럼 뭘 위해서 함정을 설치했냐는 이야긴데. 말하자면 딸랑이... 가 아니라, 경보장치로군. / 빌리 : ...함정이 들켜도, 발동된다면 '누군가 왔다' 라는 걸 알 수 있으니까? / 로빈후드 : 그거다, 빌리. 함정의 살상능력은 덤 같은거지. 진짜 목적은 함정을 돌파해서 우쭐해진 녀석을--- / (등장) / 스기타니 젠쥬보 : 무력으로 배제한다는 거지! / 빌리 : 좋아, 건 액션 시작이네. 자, 마스터! 우선 이 테러리스트(가칭)을 빠르게 제거해볼까! / (전투) / 테러리스트 : 갸악?! / 빌리 : 총으로 쏴서 트랩을 발동시킨건가, 훌륭하네! / 스기타니 젠쥬보 : 이 정도쯤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빌리 : 좋아, 그러면. 그래서 너희들은 대체 뭐니? 어차피 전멸시킬거지만, 들을 수 있는건 들어두는게 좋으니까. 말하든 안하든 상관없다고? / 테러리스트 : ...후후, 후후후, 하하하하하! 이미, 늦었다...! (쓰러짐) / 빌리 : 앙? / 스기타니 젠쥬보 : ----! / 스키타니 씨? / 스기타니 젠쥬보 : ...뛰어! 누군가 총을 쏘려고 하고 있어! / 빌리 : 뭣...! / 그런걸 어떻게 아는거야?! / 스기타니 젠쥬보 : 직감이야, 저격수의! / 빌리 : 그건 믿을 수 있겠네! 그래서, 장소는! / 스기타니 젠쥬보 : (목적은 분명, 레이스프트한 후 처음으로 봤던 그 집단...) / (동기는 알 수 없지만, 이 건물, 이 층에서 노린다고 한다면 분명히 여기다...!) / 스기타니 젠쥬보 : 방해 좀 하마, 썩을 놈아! / 빌리 : ....없어! / 스기타니 젠쥬보 : 제길, 도망쳤잖아! 발소리를 듣고 이 장소를 포기한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영기재림1) 가벼운 여행 차림이라 할까. 뭐, 가장 큰 차이는 스코프를 붙였다는 건데. 필요하냐고? 뭐, 어떻게든 되겠지. / (영기재림3) 그런고로 야전 모드다. 특히 삼림의 싸움은 특기야. 응? 머리 스타일? 약간의 심경 변화야. 안 어울리면 원래대로 되돌릴 건데. 「안 그래도 돼」? 그렇군. 음. 그렇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영기재림 대사

*49 젠쥬보 : 아, 아니. 신경쓰지마. 그래서, 봐라. / 꼬치구이? / 젠쥬보 : 저기서 사냥을 했거든. 묘한 특이점이지만, 일단 생물은 있는 모양이야. 넌 살아있는 인간이니까, 뱃속에 뭔가 넣지 않으면 힘이 나지 않을거잖냐. / 감사히 먹겠습니다. / 젠쥬보 : 이런건 그냥 습관 같은거야. 주변을 둘러보는 김에 겸사겸사 동물을 사냥해 두는게 습관이 됐거든. 중놈들이 시끄럽게 군 업보라고나 할까. 내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나도 모르게 사냥해버리게 되니까. 그래서, 이제부터 어쩔 셈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마스터와의 관계라. 음― 살짝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해야 할 때는 제대로 하니까 불만은 없으려나. 연하의 주인이라는 것도 신선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51 (인연 Lv.5) 나는 노부나가의 저격에 실패해서 붙잡혀 참수당했지. 이번엔 빗맞히지 않아. 그때 걸려 있던 건 내 명예. 지금 내게 걸려 있는 건 너와 인리니까. 잊지 마라. 어디에 가든 뭘 하든 내 다네가시마는 네 적을 쓰러트릴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52 (인연 Lv.5) 으음, 잠깐 괜찮아? 살짝 숙여 다오. 착하다, 착해. 뭐 하고 있냐고? 머리 쓰다듬고 있는데? 이거 하면 왠지 모르겠는데 묘하게 기합이 들어가. 착하다, 장해. 착하다, 장해. 음, 충전 완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마이룸 대사

*53 (영기재림4) 오, 눈을 떴군. 좋은 꿈 꿨나? 네가 자는 모습을 보면 과연 인리를 지킨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좀 알 것 같아. 뭘, 요컨대 그런 잠든 얼굴이었다는 거야. 아아, 왠지 부끄러운 소리를 해 버렸네. 잊어라, 잊어! 더 자라, 나참. 후후, 후훗.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영기재림 대사

*54 아무리 시대가 달라도 저 권총으로 쏜다니, 머리가 좀 이상한 거 아니야? 저 빌리란 놈. 그렇군. 머리는 이상하지 않지만 실력이 이상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파티에 빌리 더 키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5 저 앤 보니란 녀석. 왠지 캐릭터성 겹치지 않냐? 총도 들고 있고. 「마스터를 덮치지 않으면 안 겹치는 거니까 안심해도 돼」? 오, 그런가. 아니, 덮친다는 건 또 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파티에 앤 보니&메리 리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6 우와, 쌍권총잡이냐. 저 에미야란 놈, 상당한 명수네. 탄환을 맞은 상대가 왠지 몰라도 폭발했는데? 어? 고유결계? 무서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파티에 에미야 얼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7 아, 여기 있네! 야, 인마, 카신코지! 잘도 남의 성별을 바꿔 놨겠다?! 아니, 뭐, 이제 와서 원래대로 돌리는 것도 좀 그러니까 상관없지만! 그보다 이번엔 멋대로 되돌리지 마라, 알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파티에 카신 코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8 뭐야, 저 흑기사! 보구랍시고 20mm 기관총 같은 걸 꺼내던데?! 장난하냐! 나도 쓰고 싶다고, 그거! 빌려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파티에 버서커 랜슬롯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9 야야, 뭐야, 저 키아라란 여자. 왜 저렇게 성스러운 거야? 아― 보살―? 보살이면 뭐― 그럴 수 있나. 어디, 나도 이야기 좀 들으러 가 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니 젠쥬보 파티에 셋쇼인 키아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0 프톨레마이오스 : ....아아, 겨우 안심했다. 즉, 이걸로 네놈의 책략도 전부 써버렸다는 말이렸다. 태공망. / 태공망 : .........어떨까요. / 프톨레마이오스 : 자, 마스터! 준비는 됐나! / 응, 역시 전력으로, 지? / 고르돌프 : 뭐라고?! / 프톨레마이오스 : 동쪽의 군사여. 아무래도 어렵게 생각하는게 취미인거 같다만, 나에게 있어서 싸움은 그런 것이 아니다. 한계까지 지략을 짜낸다. 기습모략도 당연하고 말고. 음모 같은 건 그 이상으로 좋아한다. 하지만 최후에는 말이다. 하늘에 맡기고(運否天賦) 즐기는 거다. / 황비호 : 과연. 그런 무장이었나, 당신은. 나쁘지 않군, 정말로 나쁘지 않아! 그렇다면 이 개국무성왕! 있는 힘껏 상대하도록 하지! / 코얀스카야 : 어머. 후후후. 기분 좋은 승부의 느낌, 아니, 이건 사람 수가 조금 모자라겠군요. 유감입니다만, 태공망. 당신이 싫어하는 힘승부로 흘러갈 거 같네요. / 젠쥬보 : 크, 크, 크, 큭. 좋잖아, 프톨레마이오스! 이제야 네가 맘에 들었다고! 여기저기 귀찮은 짓들만 해대서 짜증났었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젠쥬보 : 프톨레 탓만이 아니야. 나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을 생각이었는데 말이야. / 프톨레마이오스 : 뭐냐, 그 약칭은. / 젠쥬보 : 매번 프톨레마이오스라고 부를 수 있곘냐. 불만이 있으면 자기 이름을 탓하라고. / 프톨레마이오스 : 연장자에 대한 경의가 눈꼽만큼도 없군! ....흠, 마스터는 그다지 초조해하는 기색이 없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젠쥬보 : .....심각한 얼굴 하고 있잖아. 빨리 늙는다고, 프톨레. 안그래도 매일밤 할아버지니까. / 프톨레마이오스 : 흥. 옛날에 학사에서도 맨날 비슷한 말을 들었지. 그리고 그 통칭, 이 몸으로 들으니 의외로 나쁘지 않아. / 젠쥬보 : 그런거냐고. / 프톨레마이오스 : 기억이 있더라도, 몸이 다르면 받아들이는게 다른 모양이야. 뭐, 당연한건가. 몸 상태에 따라서, 술 맛도 다르게 느껴지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젠쥬보 : 중들마냥 어려운 이야기만 잔뜩하고 있잖냐. / 프톨레마이오스 : 이런이런. 그건 네 직업 아니었냐고 생각하고 있었다만. / 젠쥬보 : 그 끄트머리 정도에는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내가 믿고 있는 건 타네가시마니까 말이야. (장전) / 젠쥬보 : 하지만... 저 성주에게는 뭔가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 / 테세우스에게? / 젠쥬보 : 아~, 어쩐지 말이야, 묘한 위화감이 있거든 하지만 그냥 감이니까 신경 안써도... / 프톨레마이오스 : 흠... 아니, 나도 맘에 걸리기는 했다. 감이라고 해도, 그냥 넘겨서는 안되곘지. 여기서 결론을 낼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창을 겨룰 때가 되면 충분히 의식해 둘 필요가 있다. 하지만 스기타니는 이번엔 숨어줘야겠다. / 젠쥬보 : .....알았어. 뭐, 내 원래 역할이네. 또 빗나가더라도, 원망하지 마라? / 프톨레마이오스 : 아니, 너는 절대 빗맞추지 않겠지. 마스터와 약속도 하지 않았나? / 젠쥬보 : 하하하! 부끄러워지니까, 관둬. / (젠쥬보 떠남) / 프톨레마이오스 : 좋은 남자다. 이 특이점에서 만난게 저녀석이라 다행이군. 이런 싸움이라면 그런대로 봐줄만 하지. 설령 그 행위가 서로 자존심을 밀어붙이는 싸움이라고 해도 말이다. 자, 가볼까. 마지막 성이다,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당신은 톱으로 목이 베이셨나요. 그건, 고통스러웠겠죠. 다음이 있다면 기요틴을 추천할게. "다음은 없다"? "있을까 보냐"? 그 말대로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파티에 스기타니 젠쥬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5 당신은…… 승병의…… 여성이었을 줄이야, 놀랐습니다. 에? 원래 남자였지만, 카신 코지 공이……? 그렇군요. 관계자로서, 사죄하겠습니다. 에? 다음 목표는 저였던 게 아닌가……? 하하, 설마요! 카신 코지 공. 아니지요? …………카신 코지 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후마 코타로 파티에 스기타니 젠쥬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6 자, 잠깐 등 좀 빌려줘 봐. 왜냐고? 됐으니까 그냥 해! 저 저격수 특유의 눈빛만 봐도 가슴이 서늘해져서 싫단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티폰 에페메로스 파티에 스기타니 젠쥬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7 스기타니 젠쥬보 : 오늘도 열심히 일했구만. 음? / >스기타니 씨, 무슨 일 있어? / 스기타니 젠쥬보 : 오, 마스터잖아. 아니, 뭔가 분위기 이상하지 않아? 살벌하다고 해야하나, 아니 오히려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 >얼마 안 있으면 발렌타인 데이라서 그런가? / 스기타니 젠쥬보 : 흐음~, 발렌타인 데이. ....뭐야, 그게. 과~연. 마음에 둔 상대에게 일발필중, 저격한다는 건가. 재밌는 의식을 생각해냈네에. / >스기타니 씨도 주거나 하려고? / 스기타니 젠쥬보 : 아니아니, 종파도 다르고 흥미도 없고. 뭐 그날은 얌전하게 방 안에 틀어박히도록 할게. 그럼 이만. 너도 과식에는 주의하라고~. / -----수일 후. / 스기타니 젠쥬보 : 응~.... '종파도 다르고 흥미도 없고'....라고 말했으면서 평범하게 손에 넣어버렸구만... 뭐어? 어차피 파계승이나 다름 없었으니까. 초콜렛을 건내든 안건내든 아무 문제 없으니까 말이지? 건내주는게 중요한 거니까, 지금이라도 슬쩍 넘길까... / >스키타니 씨, 있어? / 스기타니 젠쥬보 : 우와앗?! 뭐야마스터냐무슨일있나! 일이있으니까왔겠지! 그렇겠지! / >괜찮다면 이거, 받아줘! / 스기타니 젠쥬보 : 응? 뭐야 이거. / >발렌타인 초코 / 스기타니 젠쥬보 : ~...에? 주는거야, 이거? / (끄덕) >필요 없으면 너서리에게라도 줘 / 스기타니 젠쥬보 : 으, 음. 준 물건은 받도록 하겠지만.. 나, 선물 준비는 하지 않았다고? (아니, 준비했지만 이야기를 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거짓말을 한 나, 바보!) / >내가 주고 싶었던 것 뿐이니까 / 스기타니 젠쥬보 : 주고 싶었다, 인가. 음. 좋네, 그런거. 고마워, 마스터. 고맙게 받도록 할게. ...... ...... 큭.... 창피를 무릅쓰도록 할까! / >왜 그래? / 스기타니 젠쥬보 : 아~.... 사실 말이지. 초콜렛, 있긴 있어. / >주는거야? / 스기타니 젠쥬보 : 넘겨줘도 괜찮지만... / 이거, 평범한 초콜렛이라서 말이야. 식당일을 도와주고 부디카에게 받은 거라. / (도리도리) / 스기타니 젠쥬보 : ....아니, '아무 문제 없어'라고 말해도 말이야. 너한테는 문제 없을지도 모르지만, 내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잖아! 그도 그럴게... 이거봐봐역시수제잖아! 초콜렛에서 인간력이 넘쳐흐르고 있어! 이런거 받아놓고 그냥 초콜렛만 돌려줄 정도로 내 얼굴은 두껍지 않다고! ....크흠. 그래서, 말이지. 하루만 기다려줘, 진짜 초콜렛을 준비할테니까! ....... ....... 그리고 일시와 선물에는 다소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디 많은 양해 바랍니다. / >엄청 신중하네 / 스기타니 젠쥬보 : 그야 그렇지! 이제부터 뭘 건내야할지,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말이야! -----다음날. / 스기타니 젠쥬보 : 다 됐다고, 마스터! 갑작스러울지도 모르지만 봐줘, 이 녀석 어떄! 들은 얘기에 따르면, 초콜렛의 안에 뭔가를 넣는 것이 정석이라고 하던데. / >응, 응. / 스기타니 젠쥬보 : 나라고 하면, 이 타네가시마잖아? 그러니----넣어봤다고, 흑색화약! / >못 먹는거 아니야? / 스기타니 젠쥬보 : ...... ...... / 그러고보면 그렇네! 잘못 생각했어! 미안, 좀 더 기다려줘! / ----그 다음날. / 스기타니 젠쥬보 : 다 됐다고 마스터, 자 패스! / >이번에는 과연.... / 스기타니 젠쥬보 : 음, 내가 옛날에 먹곤 했던 산나물을 넣어봤어. / (아삭) / >......... (선택) / 스기타니 젠쥬보 : .....아니었나! 잘생각해보니산나물은좀아니지! 미안, 원 모어 찬스! 자, 이건 회수. 자, 그럼 그런 것으로! (도주) / --------그리고 수일 후. ......수일 후? / 스기타니 젠쥬보 : 이야, 마스터! 이제야 어떻게든 해냈다고, 발렌타인! ........응, 뭐어 발렌타인은 이미 한참 전에 끝나버렸지만 말이지! 그건 그거고,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물건이니까, 받도록 해 / >물론, 고맙게 받을게! / 스기타니 젠쥬보 : 흑색화약, 산나물을 거쳐 겨우 내 초콜렛이 완성됐지! 조금 조잡하다는 건 인정하겠지만, 맛은 좋다고! 나도 먹어봤으니까, 문제 없어! / >잘 먹겠습니다! / (아삭) / 스기타니 젠쥬보 : 이름하야--- 반야탕 봉봉, 이다. / >맛있어..! >바, 반야탕...? / 스기타니 젠쥬보 : 일본주라고도 하지. 너무 늦어져서 미안하다고 생각하지만... 며칠동안 꽤나 재밌었다고. 사양하지 말고 모두와 먹도록 해. 아, 그치만----- 술 마시는 녀석들에겐 비밀이라고? 그 녀석들은 순식간에 다 먹어버릴테니까. / (끄덕) / >뭔가... 둥실둥실해.... >그래도 뭐, 맛있으니까 됐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스기타니 젠쥬보로부터의 답례. 흑색화약, 산나물 같은 실패작으로부터 태어난 완성품. 다소 조잡하긴해도, 맛은 좋다. 하지만 일반적인 위스키 봉봉류와다르게, 생각보다 반야탕이 많이 들어가 있어 먹은 다음의 행동에는 조심하도록 하자. 호사가들로부터 리퀘스트가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에, 남아있던 재료로 추가로 만들었지만,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기타키 젠쥬보 발렌타인 선물 반야탕 봉봉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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