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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51

타입문 백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51

最終更新:2025年09月27日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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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찬바라 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 엔드 REVENGE OF MAKOTO

2025년 9월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한 해 거르고 나온 역사와 전통의 구다구다 이벤트다.

프롤로그는 이케다야 사건을 보여주는데 느닷없이 곤도 이사미가 죽은 것으로 결말이 난다.(*1) 한편 칼데아에서도 이케다야 사건을 언급하면서 곤도 이사미가 대활약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다음 특이점으로의 레이시프트를 준비한다. 언제나의 구다구다 입자가 만연하는 이번 특이점은 서력 1860년대 막말의 교토로, 교토에 연이 있는 자들만 레이시프트 적성이 부여되었다. 교토와 연이 없는 상당수 구다구다 서번트들(그 외 교토하면 좋은 기억이 없는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와 어쌔신(오카다 이조)도 제외. 버서커(센노 리큐)는 배탈이 나서 제외)은 제외된다. 결과적으로 맴버는 신선조로 구성된다. 아쳐(오다 노부나가)도 적성 있지 않냐 하는데 왠지 서번트들은 노부나가가 누군지 모르고 정체불명의 서번트가 따라온다.(*2)

수상한 누군가는 목적지에 왔으니 주인공을 죽여야지 했는데 언제나의 사고로 주인공이 떨어져서 도착했다.(*3) 주인공은 아쿠스카리바(悪苦巣狩刃亜)란 외국의 요도를 구한 남자한테 죽을 뻔 하다 폭탄머리 상태인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에게 구해진다. 겐사이가 배가 고파 보여서 주먹밥을 건네준다. 그러자 앞서 나왔던 수상한 여자가 주인공을 찾아내서 죽이려 하고 겐사이가 가로막는다. 여자는 치비놋부의 바리에이션인 봄버 놋부를 동원해서 주인공과 겐사이를 죽이려 하고 겐사이는 지금 힘을 낼 수 없다며 즉석에서 주인공과 가계약한다. 그러면서 주인공과 어디서 만난 적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왠지 폭탄머리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봄버 놋부들을 쓰러뜨리자 수상한 누군가는 어쨌든 자기 임무는 달성했다며 물러선다.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그 서번트는 지극히 위험한 칼잡이 겐사이라며 경계한다.(*4)
딱 한 번 서로 만났다는 생전 회상이 나오는데 오키타와 겐사이가 결투를 벌이다 무명 삼단 찌르기 대 발도 카무이가 격돌하기 직전 오키타가 토혈해서 흐지부지되었다는 이야기다.(*5) 그래서 이번 특이점]에서 만나게 된 게 생전 내지 못한 결착을 내는 그런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옆에서 떠드는 정체 모를 여자가 너무 어그로를 끌어서 오키타와 겐사이는 일단 저 년부터 죽이기로 합의한다. 여자는 갑자기 폭발하며 도주한다.(*6)
겐사이가 주인공과 가계약해 버렸고, 마침 현장에 온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둘이 그만 싸우라 하곤 둔소로 안내한다. 둔소에는 에도 무혈입성과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의 스승인 걸로 유명한 카츠 카이슈가 있었다. 광견 오키타나 칼잡이 겐사이나 전혀 말이 안 통하는 일행을 대려온 것에 불만을 표시한다.(*7) 본 특이점은 대 칼잡이 시대가 되어 교토가 칼잡이들의 세상이 되었고 그래서 카츠가 임시로 신선조 총재를 맡게 되었다.(*8)

황도신검조(皇都神剣組)라는 조직이 교토를 관리하고 있으며 내력 불문하고 검술만 강하면 누구나 올라갈 수 있고 검술만 강하면 민중에개 해가 되도 뭐든 용서받는 집단이라 한다. 신검조라는 이름은 거기 들어가면 신검이라는 소유자에게 힘을 주는 검을 받아서라 한다. 그걸 근처 깡패들까지 쫙 뿌리니 개판이 났다. 카츠 카이슈가 신선조 총재개 된 건 막부의 인간이기에 그 놈들을 막을 자가 필요해서였다. 미침 소환된 랜서(하라다 사노스케)와 같이 구 신선조 둔소에 거점을 잡았다. 그걸 들은 주인공네는 흩어져버린 다른 칼데아 신선조도 찾아야 하니 이들과 협력하기로 한다.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는 카츠에게도 신선조에게도 따를 생각이 없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빚이 생겼고 마침 그 황도신검조의 리더인 검은 검사라는 자가 성배를 가지고 있기에 성배를 얻기 위해서 협력하기로 한다.(*9)
카츠 카이슈는 애초에 신선조를 에도에서 쫓아낸 자신이 신신조 총재인 건 이상하다며 뉴 신선조를 결성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리더를 하라 한다. 자기는 편하게 뒤로 빠져서 물자라던가 뒷면적인 일을 처리해 준다 한다. 다들 승낙해서 그대로 가기로 한다.(*10)
이 때 본래 둔소에서 머무르고 있었다는 신선조 꼬마놋부가 모습을 드러낸다. 레이시프트 하기 전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제외한 전 서번트는 오다 노부나가라는 존재를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다.(*11)
실상은 앞서 등장한 수수께끼의 여자, 진명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짓이었다. 그는 본래 남성이었지만 생전 폭사해 신체가 흩어져 죽은 후 서번트가 될 때 기왕 소환되는 거 여자가 되보자고 생각했더니 성배가 뭔가 들어줘서 이렇게 여자가 되었다 한다. 당세풍으로 버미육이란 느낌이라 한다. 그녀는 혼노지를 본딴 결계를 만들었고 여기 갇혀버린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힘을 빨려 쓸 수 없게 만들었다. 이는 여성이면서 다이묘를 했던 노부나가의 기분이란 게 신경쓰여서였다.(*12)
역사가 개찬된 이 곳에서 주인공과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 외의 사람은 전국시대를 통일 직전까지 갔으나 혼노지에서 죽은 자가 마츠나가 히사히데라고들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와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검은 검사의 간부임을 알린다.(*13) 그들의 공작으로 이 특이점에는 신선조만 소환되게 되었으며 이들이 목적으로 하는 건 신선조 말살계획이었다. 신선조가 아닌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가 여기 소환된 이유는 이들도 알 수 없었다.(*14)

일행과 떨어진 곳에 소환된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대 칼잡이 시대라고 날뛰는 머저리들을 도륙하다 정체불명의 남자를 만났고 그 남자에게 패배했다.(*15)
마찬가지로 일행과 떨어진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는 복수가 목적이라는 어벤저(토도 헤이스케)와 만나 싸우게 된다. 한 차례 맞붙은 후 토도가 신파치를 불러낸다. 아까 검은 검사한테 패배했을 때 뭔가 당한 신파치는 하지메를 적대한다. 그리고 검은 검사까지 나타나 3명이서 포위하고 처형한다는 신선조 필살의 형이 갖춰진다.(*16)

한편 칼데아 쪽에서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영기 그래프에 뭔가 수작을 부린 것을 발견한다. 인식방해나 작은 눈속임에 가까운 사기로 자신을 노부나가로 위장했다. 이게 가능한 건 어벤저 영기의 노부나가가 성립과정이 로고스 리액트 제네릭에서 이루어져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상세한 건 잘 몰라서였다. 하여간 그 부분의 빈틈을 찌르고 어떤 마술적인 세공으로 인식을 일시적으로 어긋나게 했거나 바꾼 거라 한다. 이런 짓은 성배로도 무리인지라 배경이 막부말기 교토라 꺼려져 레이시프트에 다라가지 않은 라이더(사카모토 료마)도 특이점에 가 볼 필요성을 느낀다.(*17)

다시 시점이 넘어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둔소에 남아 있는 하오리 한 벌을 찾아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준다. 잘 어울린다 한다. 그리고 일행은 순찰을 나가보기로 하는데 사번을 정한다. 뉴 신선조를 홍보하는 오키타랑 겐사이가 영 사이가 안 좋아 보이는 가운데(*18) 너덜너덜해진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나타나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위험하다 한다.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가 보기로 하고 랜서(하라다 사노스케)에게 야마나미를 맡긴다.(*19) 앞서 3대1로 싸운 하지메도 당해버려서 조종당해 토시조는 4인에게 협공당하고 있었다. 그 중 검은 검사가 앞으로 나서 토시조에게 치명상을 입하곤 넌 이미 신선조가 아니라 한다.(*20)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도착하자 야마나미를 놓아준 건 이를 위한 미끼였음을 어벤저(토도 헤이스케)가 말한다. 하지메와 신파치가 조종당하는 걸 안 오키타는 전환해 둘도 죽여 버리기로 마음 먹고 토도에게 칼을 휘두르나 포술의지로 막아내고 한 발 쏜다. 그걸 피한 오키타는 자기들한테 사지절단당한 토도가 의지를 장착한 걸 알았지만 일절 충격 안 받고 검을 휘둘러 토도를 궁지로 몬다. 그러자 검은 검사는 자신이 오키타를 상대하겠다며 나머지는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를 상대하라 한다. 겐사이는 마력 소모가 조금 심해질테니 감당해 달라 하곤 싸운다. 사이토와 신파치가 진심을 내지 않기에 어떻게든 3대 1의 싸움이 성립했다.(*21)
오키타 쪽은 무명 삼단 찌르기를 시전했으나 검은 검사는 알고 있다며 맨손으로 막아낸다. 그리고 검은 검사의 정체가 곤도 이사미임이 드러난다.(*22) 토시조가 신선조의 기초가 되는 조직을 만들기로 결심하기 전 곤도 이사미의 검이 사람의 위에 서는 검이라며 그를 높게 올리겠다는 다짐을 하는 과거 회상이 나오고(*23) 오키타는 머리색도 외견도 다른 저 남자가 곤도 이사미임에 혼란스러워하다 무명의 검을 세상에 풀어놓은 죄를 치른다는 남자의 손길에 구속된다. 겐사이는 신검조 대원들에게 포위당했고 그렇게 궁지에 몰린 순간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나타나서 구해준다.(*24)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정확히 한 것은 칼데아의 마왕 노부나가의 영기 그래프를 보고 그 정보를 자기 것과 뒤바꾼 후 성배의 힘으로 이 특이점에 만든 혼노지 프리즌에 마왕 노부나가의 영기를 구속한 것이었다. 전부 계획대로 잘 했지만 영기 그래프 앞 쪽의 내용을 안 본게 화근이었다(마왕 노부나가가 가전기구 설명서 안 읽는 타입이라 비유한다). 최초의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구속하지 않았기에 노부나가는 봉인되기 전 자신의 아쳐 영기를 분리했고 그것이 나타난 것이었다. 물량전에 특화된 것이 부각되는 삼천세계가 신검조 대원들을 쓸어버리고 곤도 이사미는 일단 퇴각하기로 한다. 곤도는 자신은 이케다야에서 죽었다 하며 오키타를 배빵으로 기절시키고 대려간다.(*25)(*26)
감금대상인 어벤저(오다 노부나가)와 스마트폰으로 피스 사진이자 찍고 있는 마츠나가 히사히데를 어벤저(토도 헤이스케)는 못마땅해하지만 곤도 이사미는 그녀에게 맡겨두면 문제 없다며 넘어간다.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와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를 조종하는 것은 곤도의 스킬 『이(裏) ・ 국중법도』였다. 사이토와 신파치는 이런 건 곤도 답지 않다 하는데 토도는 그 둘이 사실상 곤도를 팔아넘긴 건데 그렇게 살아남은 놈들이 곤도 답지 않니 어쩌니를 논하는 게 웃기다며 살살 긁는다.(*27)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이 약소 칼잡이 서클 신선조놈들은 아마타이국에 이어 또 내분났냐 한다. 신파치와 하지메가 조종당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연비가 안 좋은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는 주인공이 받아 왔던 주먹밥을 먹으며 참치마요 주먹밥 갱장해.... 같은 소리를 한다. 노부나가는 밥 먹을 때 떠들지 말라고 총 한 방 쏴 주니 가볍게 막는 걸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칼잡이 콜렉션하는 게 취미냐 한다.(*28)
마츠나가 히사히데에 의해 역사가 갈아엎어진 이 특이점에서 노부나가는 혼노지의 번 이전에 마츠나가 히사히데에게 배신당해 죽은 마이너 다이묘가 되었다. 서번트들은 그렇게 변화한 역사를 성배에게 주입받아 아무도 그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 했다 한다.(*29)
잠시 카츠 카이슈가 자기소개하고 곤도 이사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금 바뀐 외모는 노부나가가 평가하길 무슨 아이돌이냐 한다. 신검조가 신검을 뿌리고 다니는 건 눈 돌리기고 니조성 근처에 검은 탑을 새워놓고 뭔가 수작을 부리는 것 같다 한다.(*30)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중상이니 일단 오늘은 쉬자 하는데 신검조 쪽에서 야습을 걸어온다. 토시조와 야마나미가 그들의 손에 쓰러지고 곤도 이사미가 토시조의 신선조를 끝내주겠다 한다.(*31)

신선조가 이케다야 사건을 해결해서 포상받았던 과거 이야기가 나오고(*32) 시점이 본래로 돌아와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이야기하길 이렇게 빠르게 둔소를 침공해 왔다는 건 배신자가 있는 것이니 도주하자 한다. 곤도 이사미의 손에 쓰러진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곤도가 신선조들을 죽이는 게 아닌 자신의 스킬로 아군으로 만들고 있으니 목숨에는 지장 없을 거라 하곤, 자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사람 보는 눈을 믿으니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도 믿는다며 그녀에게 주인공을 맡기고 자신은 반대편으로 도주하겠다 한다.(*33)

배신자는 카츠 카이슈와 랜서(하라다 사노스케)였다. 그 중 사노스케는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생전 신선조 시절부터 막부의 밀정이라는 설정이었다(정확히는 낭사조가 결성될 때 키요카와 하치로를 감시하러 파견된 것이 시작). 생전엔 철저히 숨겨서 어벤저(토도 헤이스케),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물론 신선조 쪽 밀정인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도 몰랐다 한다.(*34)

뉴 신선조가 박살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네는 포상금 무한으로 수배되었다. 겐사이가 생전에 사용한 경로(멍석으로 몸을 두르고 다리 아래로 숨어듬)로 몸을 숨긴다.(*35) 겐사이는 생전 자기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두곤 칼데아에 대한 걸 묻는다.(*36)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어벤저(토도 헤이스케)의 의지를 손봐주고 있었다. 그리고 칼데아에 숨어들어 노부나가의 영기를 위조할 적 빼 온 데이터를 감상하는데 야마타이국에 카와나카지마까지 죄다 구다구다 이벤트 관련이었다. 한편 그걸 옆에서 보던 헤이스케가 이마가와 요시모토랑 같이 있는 이토 카시타로와 핫토리 타케오를 발견하곤 생전 일에 격분한다.(*37)

겐사이와 주인공과 다른 방향으로 도주했던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마침 칼데아에서 아쳐 노부나가의 반응을 관찰해서 추가로 레이시프트시킨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합류한다. 주인공이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와 같이 있다 하자 이조가 그거 대가리 돌아버린 미친년이라 하고, 노부나가는 료마에게 그의 스승 카츠 카이슈가 자기들을 배신한 걸 알려준다.(*38) 잠시 카츠와 사노스케의 시점을 보여주는데 카츠가 곤도 이사미에게 붙은 건 자기가 신선조에게 원망받는 건 당연한 일이고 자기도 성배에 빌고자 하는 것이 있다 한다. 사노스케는 그냥 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이 쪽에 붙었다고 말 끝을 흐린다.(*39)

겐사이가 쇼잔을 암살하고 칼잡이를 그만둔 기억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가계약한 영향으로 보고 깨어난다.(*40) 그 뒤의 이야기를 묻자 겐사이는 그 뒤로 자신은 휘둘러야 할 검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살아서는 물론 서번트가 되어서도 인간 한 명도 죽인 적 없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번이 다시 검을 휘두를 때인 것 같다 하며 자신은 주인공네 역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세계의 존재임을 알린다.(*41)

굳이 뉴 신선조를 구 신선조의 둔소에 만든 건 칼데아를 통째로 사로잡기 위한 카츠 카이슈의 함정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그리고 곤도 이사미네는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주도로 검은 색의 탑에서 강신 의식이란 걸 준비하고 있었다. 성배에 뭔가 재료를 쑤셔넣고 한다 한다. 의식이 완성되기 직전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가 침입해 온다.(*42)
랜서(하라다 사노스케)가 앞을 가로막곤 주인공네는 칼데아로 되돌려줄테니 여기서 물러나 달라 한다.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겐사이와 사노스케가 결투하게 되는데 마지막 일격을 남겨두고 사람을 죽일 생각이 없는 겐사이가 검을 멈춘다. 사노스케는 생전의 인연이 있어 곤도네에게 협력했지만 막부에게 의리를 지키는 건 한 번으로 충분하다며 이걸로 밀정 일은 종료라 한다. 주인공이 이왕 이렇게 된 거 칼데아 쪽으로 와 달라 하자 이 놈 이거 제정신 아니네 하면서도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주인공을 따르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승낙한다.(*43)

지금까지 곤도 이사미가 신선조들을 수집한 건 제물로 쓰기 위함이었다. 구체적으론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파악한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곤도의 비원인 신선조의 근원을 끊는 의식을 만들었고 그걸 작동시키기 위해서 신선조들이 필요했다.(*44)
좌에서 신선조 맴버들을 삭제하는 것인데 마츠나가 히사히데가 만든 마가츠 성배에 신을 강림시켜 곤도가 자기들의 인과를 끊는 신에게 선택받은 자 히토노카미(人神)가 된다 한다. 의식이 실행되자 신선조의 인과의 근원인 염색하거나 가면쓰지 않은 그냥 곤도 이사미가 튀어나온다. 이 쪽의 곤도 이사미, 검은 검사라 불리는 자는 그것이야말로(이케다야야말로) 신선조의 인과의 근원이라며 베어버린다.(*45)

시점이 바뀌어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와 어쌔신(오카다 이조),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신검조가 쓴다는 신검을 구해서 그들의 목적을 파악하려 하고 있었는데 카츠 사이슈가 찾아온다.(*46)
다른 쪽에서 의식의 현장으로 달려가던 어쌔신(카와카미 겐사이)는 카츠 녀석은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를 놈이라며 그냥 무시하고 가면 마주칠 일 없을 거라 한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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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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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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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토도 헤이스케 : 공무집행이다!아무나,아무도 없는건가? / 고용인 : 이,...이거이거,신선조인..... 이런 늦은 밤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 토도 헤이스케 : 공무집행중이다.미안하지만 저택 안을 조사하게 해줘. / 나가쿠라 신파치 : 뭐야,조용하기만 한데. 허탕쳤네. / 오키타 소지 : ....글쎄요,어떨지. / 곤도 이사미 : ...주인은 어디있지. / 고용인 : 그,그게....그.... / 곤도 이사미 : ....토시에게 전해라.찾았다고 빨리 전해. / 신선조 대원 : 네! / 오키타 소지 : 이거 봐요. / 곤도 이사미 : 소지,신파치,헤이스케....들어간다. 다른 자들은 밖을 막아라,한명도 놓치지마라. / 나가쿠라 신파치 : 칫,어쩔수가 없구만,히지카타놈이 오기전에 정리해둘까. / 토도 헤이스케 : 저희만으로요!? 기다려주세요 곤도씨!,다른 부대의 지원을...! / 고용인 : 자,잠시만 뭘....!?그만두세요! / 곤도 이사미 : 공무집행중이다!저항하는 자는.... / 낭인 : 신선조!?으오오오오! / 곤도 이사미 : ──용서치않겠다! / 낭인 : 네이노오오오옴! / 오키타 소지 : 위는 맡을게요,나가쿠라씨와 토도씨는 아래쪽을 부탁드립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래!헤이스케!뒤쳐지지마라! / 토도 헤이스케 : 아아,진짜!항상 엉망진창이라니까! / 신선조 대원 : 부장!적은 이케다야!적은 이케다야에 있다는 정보입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칫...,빗나갔나. 다른 대원에게도 알려라,빨리 이케다야로 가라고! / 사이토 하지메 : 어이쿠,예상이 빗나갔네요. 이거 좀 위험한거 아니야?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죠.여기에 인원을 꽤나 빼뒀으니. / 히지카타 토시조 : 닥치고 따라와,간다! / 토도 헤이스케 : 우앗!? / 나가쿠라 신파치 : 헤이스케!? 이자식이! / 낭인 : 그억!? / 토도 헤이스케 : 죄,죄송해요,허를 찔렸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보아하니 대단한 상처도 아니네! 이제부터는 나한테 맡기고 물러나있어!아무나,헤이스케를! / 신선조 무사 : 네!자,헤이스케씨,이쪽으로! / 토도 헤이스케 : 이런 때에 나는....하,한심하게... / 히지카타 토시조 : 사이토!하라다!너희들은 위!나는 아래다! 아무도 놓치지마라! / 사이토 하지메 : 알겠어요.하라다,뒤는 부탁한다. / 하라다 : 좋지. 이봐,몇명 따라와라.도주로를 막는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아이즈라던가 구와나 놈들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해! 여기는 신선조가 진을 쳤다! / 신선조 대원 : 히지카타씨!오키타씨가...! / 오키타 소지 : ...괜,괜찮아요. 조금 기분이 나쁠 뿐이니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움직일 수 없거든 방해되니까 물러나있어! 신참!오키타를 밖으로 옮겨! / 오키타 소지 : 아뇨,저는 괜찮습니다. 그,그것보다... / ??? : .................. / 히지카타 토시조 : .....!? 네놈은.....오키타아!무슨 일이냐! / 오키타 소지 : 곤,곤도씨가.... ──베였습니다. / 겐지 원년 6월 5일 교토 산죠키아마치 이케다야 신선조 국장 곤도 이사미 전사 / 막말찬바라신화 구다구다 신선조 디 엔드 REVENGE OF MAKOTO 프롤로그 ~굿바이 이케다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요

*2 오키타 소지 : 그런고로 이케다야는 대격전이었습니다만, 처음에 뛰어들어가놓고선 마지막까지 싸운 곤도씨는 아무런 상처도 없었다니까요.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래,나도 팔에 상처를 입어가지곤 헤이스케를 부축하고 일단 물러날수 밖에 없었는데도, 그 사이에,이케다야 안에서 놈들과 홀로 싸우고있었지. /[강했던거구나] 선택시 / 오키타 소지 : 도장에서는 그정도까진 아니었지만요. 하지만,실전 칼싸움이 되니까 굉장했었어요. / [혼자서?] 선택시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래,히지카타가 오기까지 곤도씨는 바깥까지 울려퍼질만큼 크게 소리쳐서 모두를 고무시켰지. / 히지카타 토시조 : 이봐,뭘 한가롭게 잡담이나 하고있어. 어서 준비해라,일 할 시간이다. / 사이토 하지메 : 그 특이점 말이죠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좌표의 해석은 완료했다고하니까. 곧바로 출발하게 될거같네. / 오키타 소지 : 그럼 갈까요.마스터 / 다빈치 : 그런 연유로,늘 그랬듯이 뭔진 모르겠는채로 해석은 끝냈어. 뭐였더라.... 그래그래,구다구다 입자반응인가하는거. 장소는 일본의 교토부근인거같네. / 우에스기 켄신 : 그렇다면,동행가능한건 쿄와 특별히 인연이 있는 서번트입니까 그러면 저와 하루노부정도는 좀 어렵겠네요. 하루노부는 쿄로 가던중에 병사했으니 / 다케다 하루노부 : 그런걸 지금 말할때냐. 관계가 없으면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해. / 이요 : 저희도 어렵겠죠 히미코님. / 히미코 : 그러네~.우리들 야마타이국조니까말야~ / 사이카 마고이치 : 사이카도 조금 위치가 어긋나있어.안타깝지만 사이카를 종료할게. / 사카모토 료마 : 우리들도 인연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조금 어렵겠네. / 오카다 이조 : 교따위,특별히 좋은 추억도 없는거시여 / 마슈 : 리큐씨는 어떤가요?쿄에서는 꽤 유명했다고 들었습니다만 / 센노 리큐 : 죄송하옵니다. 사실 어젯밤 코마히메님이 아이스를 너무 드시는 바람에 배의 상태가 꽤나 안좋아서 이번에는 돌봐드려야할거같습니다 / 오키타 소지 : 뭐하시는거에요,정말. 뭐 ,그렇다면 신선조한테 맡겨주세요. 쿄의 거리라 하면 저희들한테 안뜰같은거니까요 / 히지카타 토시조 : 쿄의 거리라... / 사이토 하지메 : 그럼,부장에 오키타쨩,신파치에 야마나미 선생.그리고 나. 신선조가 동행하는걸로 될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오우,맡겨두라고 우리들이 붙어있으면 뭐가 오던간에 멋대로 날뛰게 두진않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건 그렇고 쿄의 거리에 인연이 깊은 자만이라니....라는건 무슨 의미일까. / 시온 : 그것도 그렇지만,딜리 묘한 반응도 있어서. 그 부분은 계속 분석중이지만 불명한 점이 많아도 특이점은 방치할수없으니 레이시프트 준비 부탁드립니다! / 마슈 : 선배.안타깝게도 저는 동행할수없지만, 적어도 무언가 도움이 되고싶어서, 주먹밥을 만들어뒀으니 저쪽에서 배고프실때 드셔주세요. / [고마워 마슈] [다같이 먹을게] / 오키타 소지 : 아,그러고보니 시끄러운 분이 안계시는데,어디 갔을까요? / [그러고보니 놋부는?] [쿄라면 놋부도 갈수있지않나?] / 오키타 소지 : 하?놋부....? ......... / 오키타 소지 : ──누구에요,그거? / ??? : 아!벌써 시작했어?늦어서 미아내미아내! 쿄의 거리로 가는거면 그래!이 나를 두고 가다니 낫씽링이란거지! / 오키타 소지 : 아,왔네왔어.뭐하는거에요. 이제 출발하려던 참인데. / [에?...누구?] [어라?너는 대체...] / ??? : 뭘~잠꼬대하고있어,마스터군? 지금까지 같이 싸운 동료잖아~ 자,당장 레이시프트레이시프트! / 다빈치 : 그럼,서력 1860년대,분명 그즈음은 막말이던가? 일본 교토 언저리로 레이시프트 스타트! / ??? : 그럼,히토키리가 뒤엉키는 도시,교토 거리로☆ 레츠 GO 단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 : 이런이런,어떻게든 돌아왔는데. 지쳤어~ 그녀석 덕분에 침입은 할수있었는데, 내가 봐도,들키기 직전,아슬아슬 단죠였어. 자,그럼 다음은 칼데아의 마스터군을 박살내....어?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멀리서 들리는 목소리 : 츠지키리 조심,불조심~.... 불온무사는 베는게 당연~ 츠지키리 조심,불조심~ 무사가 아니면 사람이 아니니,베어서 저승길로~ / [또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버렸나] [아까 누구였지...?] / 수상한 남자 : 헤헷,형씨(누님),이런 밤중에 혼자 돌아다니다니,배짱 두둑한데 딱 좋아,간신히 손에 넣은 이 외국의 요도, 『아쿠스카리바(悪苦巣狩刃亜)』의 먹잇감이 되어주셔야겠어. 나쁘게 생각말라고...이 쪽도 목숨걸었단말이지. 일단 베고 베고 베면서,이 쿄에서 내가 더 올라가주겠어. / 수상한 남자 : 쳐먹어라 필살,아쿠스카.....! (베는 소리) / 수상한 남자 : 뭐,뭐야 이거!? 모,몸이...내, 내 몸이 갈라져....!? 끼야아아아아아아아!?!?!?!? / ??? : 커훅,커훅...! 여,여긴...?나는 분명....,를..... 으윽!?머리가...,깨질거같아...! / [지,지금은 대체?아니,그거보다 저기...!] [몸이 엉망진창....,아니,그 머리..?] / ??? : 하아,하아....대체 무슨.... / ??? : .....!? 마스터....!? 아니,닮긴했습니다만,...엄청 닮긴했지만.... ..... 아니야....? 그,그것보다 여기는....으윽!? 다,당신,누군지는 모르는듯한 알것도같은 듯한 느낌이지만, 저는 신경쓰지말고...저는... / (꼬르륵) / ........ / [배,배고파?] 선택시 / ??? : 배,배 안고파...! 무례한 사람이네. / [마,마력을 다썼다..던가?] 선택시 / ??? : 에?자,잘도 눈치챘네... / ??? : 이건...주먹밥.. 나한테 주는거야...? ........ 당신은.... 그러네,그럼 하나만 받을게..... / ??? : 후우....고마워,솔직히 살았어.... 그러는 당신은 어디에서 온거야? 칼데아...? 들어본 적 없어.... 이상한 행색인거보니,혹시 이국 태생이야...? 거기에,여긴 쿄의 거리같은데,조금 상태가... / ??? : 앗!드디어 찾았다고 칼데아의 마스터군! 참나,내가 굳이 판까지 깔았는데,멋대로 떨어져버리긴~ 뭐,영문도 모를테고,설명할 의리도 없지만말야. 그런고로 칼데아의 마스터군☆ 당장, / ??? : ──죽어볼까? / ??? : ──거기까지. / ??? : 뭐!?서번트?어디서 튀어나왔어! 뭐야,잘도 방해했네,쨔샤! 근데 뭐야 그 머리!? 아하하하하하!촌스러워! / ??? : 머리...? ...! / ??? : .... 당신,알고있었어...? / [말을 못꺼내겠어서] [그런 패션인가하고...] / ??? : 딱 보면 알지,그런 봄버헤드. 불태워지기라도 했어? 아하하하하하하!배 아파 죽겠네! / ??? : 일단,그(그녀)를 건들게 둘순 없어. / ??? : 뭐?뭐야 정말. 이 쪽은 바쁘니까,방해하지 말아줬으면 하는데 어쩔수없네,얘들아!출동해! / 봄버 놋부 : 봄봄봄봄 봄버 놋부! / ??? : 뭐야 이건!? / 봄버 놋부 : 봄버 놋부! / ??? : 이 파괴력!? 게다가 겉모습과 달리 제법 빨라...! 지금의 나로는...! ...... 당신 말야,죽고싶은건 아니잖아. 살고싶으면 나와 가계약해줘. / [잘 부탁드려요] [머리에 대해서 아무말 안해서 미안해.그래 계약] / ??? : 이 령주 느낌...역시 같은....닮았을 뿐인가? 아니...그것보다 지금은... 음,이거만 되겠어 / ??? : 에이,봄버헤드가 돌아와있잖아,노잼. 캐릭터가 옅여져버렸다고 / ??? : 잘도 멋대로 떠들었겠다. 하지만 네 헛소리도 여기까지야. / ??? : 하아~재미도 없고, 이제 됐어. 자,얘들아! / ??? : 이 참견하러 온 눈매 나쁜 여자째로 화려하게,폭DAN죠!! / (전투) 보,봄바 노옷부!? / ??? : 묘한 손맛인 묘한 생물.....귀엽,지는 않지만. / ??? : 하아아아아아아아!?!? 이놈들 완전 쓸모없잖아! 뭐가 제육천마왕의 권속이냐고 이딴게! 게다가 얘 눈빛뿐만 아니라 칼부림도 위험한데! 뭔가 뽑는거 기분나뻐! / ??? : 시끄러운 사람은 싫거든,그럼 다음은 네 차례... 그럼,...죽으렴. / ??? : 죽으렴소리 듣고 얌전히 죽어줄 놈이 있겠냐! 뭐, 마스터군은 제처두고,일단 그렇게 해두고, 일단 목적은 달성했으니까 여기는 물러나줄게. / ??? : 거기다 말야,뒤에뒤에☆ / ??? : !? / 오키타 소지 : 세잇! / ??? : 이 검은...!너....! / ??? : 아하하하하하하하!나는 운이 참 좋다니까! 올해 운세는 폭발 상승 단죠일지도! / ??? : 크윽...!아니,그것보다 여기는...! / 오키타 소지 : 마스터!제 뒤로 오세요! 그 서번트는 위험합니다! / ??? : 기,기다려,나는...! / 오키타 소지 : 이 쿄의 거리에서 또 다시 당신과 싸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카와가미....아니. / 오키타 소지 : ─히토키리 겐사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신선조 대원 : 그아아아앗!? 이,이녀석...! / 카와가미 겐사이 : 왜 그래,이제 끝이야? / 신선조 대원 : 이 많은 수를 상대로,뭐 이런 놈이 다있지... 이녀석이 그 무자비한...! / 오키타 소지 : 여러분,물러나계세요. 이 사람한테 인원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 신선조 대원 : 대,대장.... / 카와가미 겐사이 : 네가 신선조 1번대 대장,오키타 소지. / 오키타 소지 : 잘 알고계시네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쿄에 있으면 싫어도 들리거든. 미부의 들개에 대한 소문같은건 / 오키타 소지 : 그러는 당신이 살무사의 겐사이이십니까 상대로써 부족함은 없군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이 쪽이 할말이야,이케다야에서 죽은 선생님의 원한,여기서 풀도록할게. / 오키타 소지 : ............. / 카와가미 겐사이 : ............ / 오키타 소지 : 지금,간다! / 카와가미 겐사이 : ──벤다! / 오키타 소지 : 꽤 하시네요,당신의 검, 간격이 뭐 그럽니까 / 카와가미 겐사이 : 네 발재간도 사람이 밟아도 될만한 영역이 아니야. / 오키타 소지 : 그거 고맙네요.....자,그럼 끝내도록 할까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동감이야....그리 원하던 바는 아니지만... / 오키타 소지 : .......... / 카와가미 겐사이 : ............ / 오키타 소지 : ㅡ무명! / 카와가미 겐사이 : ㅡ발도! / 오키타 소지 : 커흑!? / 카와가미 겐사이 : !? / 오키타 소지 : ....커흑,커흑!! / 카와가미 겐사이 : 너,그 기침... / 오키타 소지 : ...아무것도 아니에요. 안오겠다면 제가 갑니다.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러고싶은 참이다만,시간이 다됐어. / 신선조 대원 : 이쪽이다!앞쪽으로도 돌아가! 사이토씨는 아직인가! / 오키타 소지 : ...도망칠 셈인가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조금 지쳤다,승부는 미루지. /. 오키타 소지 : .......... 저게...... ㅡㅡㅡ히토키리 겐사이의 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오키타 소지 : 일단 제 뒤로 오세요,마스터. / 카와가미 겐사이 : ...곤란하네.이야기가 안통할거같아. / 오키타 소지 : 문답무용! (칼 부딪힘) / 카와가미 겐사이 : 여전히 무자비하네,이러니까 미부로는.... / 오키타 소지 : 무자비한건 그쪽이죠. 쿄에서 난폭하게 날뛰어놓고 무슨 소리를... / ??? : 아하하하하!좋아좋아!,싸워라 싸워! 둘다 눈 무서우니까,재밌는 승부가 될걸! / 카와가미 겐사이 : 그 쪽이 그런 생각이거든 용서안해.각오는 됐어? / 오키타 소지 : 이 쪽이 할말이네요. 그 때의 결착,여기서 짓도록 하죠. / ??? : 자,잠깐잠깐만 들었어,마스터군? 그때의 결착을 짓는다니,흔해빠진 대사! 운명의 라이벌같은? 그런 만화나 애니같은거!너무 웃겨! / 카와가미 겐사이 : ........ / ??? : 저기저기,마스터군은 누가 이길거같아? 내기할래?내기하자! / 오키타 소지 : ........... / ??? : 나?내가 보기에는.... 음,역시 눈매 나쁜 쪽! 저녀석 뱀같은 눈 하고있는거보니 엄청 성가실거같아,검 휘두르는 방식도 역겹역겹. 저 쪽은 봐봐,안색부터 나쁜거보면 그거잖아. 위험할때 피 토해버리는 타입! 아하하하하!흔해 빠진 설정이라 뿜었다. / [아니,그런거 말할때가...] [한참 즐기는중에 미안한데] / ??? : 하?뭐야,너 분위기란거 못즐기네. 사람이란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즐길때는 즐겨둬야지.인생이란건 워라밸이라고 워라밸. 아,혹시 걸만한게 없어서? 납득가네!분명 승부란건 뭔가 걸게 없으면 시시하잖어 음,돈 주머니는 없는데 / 카와가미 겐사이 : ........ / ??? : 아,이거이거,이 차솥은 어때,더러워 보지만, 이래뵈도 지역에서는 폭렬 대인기인 차솥이라, 내 입장에서는 이번세기 최대의 대방출. 이런 기회를 놓치면 성공못한다go 좋은건 살수있을때 사라!이것이 콜렉터의 진리! 그래,인생의 결단은 언제나 갑작스러운 법.모퉁이건너편에서 빵을 물고 부딪혀오는 것이지,멋져라! / 오키타 소지 : ........... / ??? : 그래서,마스터군은 뭘 낼래?가능하면 대명물같은걸로 나도 기분 팍 좋아질만한걸로 부탁할게 / 카와가미 겐사이 : 이봐..... / 오키타 소지 : 네..... / ??? : 응?뭐하고있어,너희들은 빨리 서로 살육전하라고. 히토키리의 엔터테이먼트같은건 그거밖에 없잖아. 아,어느정도 칼부림은 하라고,일격으로 끝나는건 재미없으니까. 피도 화려하게 뿜으라고.화려하게.퓨퓻!하고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럼,바라시는대로... / 오키타 소지 : 베어드리도록하죠.... / ??? : 그래그래,그거면 돼.그래서,마스터는 뭘 꺼낼건데?칼데아의 보물같은거면 꽤나 흥미생기니까.... 는 뭐야 이 분위기,당신들 왜 이 쪽을 보고있어. 서,설마 나를... / 카와가미 겐사이&오키타 소지 : ㅡㅡ벤다! / ??? : 갸아아아아아아!!!?!??!? / (폭발후 로켓단마냥 사출) / 카와가미 겐사이 : 뭐!? / 오키타 소지 : 폭발했다!? / ??? : 기,기억해두라고! 눈매하고 안색 나쁜 막말 히토키리 고릴라콜라보오오오!!!! / 오키타 소지 : ...핫,무심코 화나서 베어버렸습니다. 응?그러고보니 누구였죠 저 사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카와가미 겐사이 : ....아무래도 사정은 모르는거같네. 나는 그 마스터의 서번트. / 오키타 소지 : 하아?마스터의 서번트는 저인데요? 머리 이상하신거 아닙니까? 원래 이상하지만 / 카와가미 겐사이 : 좋은 배짱이네.그러면 이번 참에 확실히 해둘게. / ??? : 저,미안합니다, 두 분 다 그 즈음에서 그만해주실래요? 그,이대로하면 누구던 죽을지도 모르고말이죠. / 오키타 소지 : 관계 없는 사람은 조용히 하... 엣!다...당신은!? / ??? : 여엇.잘지내셨나요.오키타 선배. / 오키타 소지 : 하라다씨...! / ??? : 안녕하세요,오키타씨의 후배인 하라다 사노스케라고합니다. 10번대 대장을 맡았어요. / 오키타 소지 : 후배라곤 해도 나이는 하라다씨가 위지만요.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뇨,시위관에서는 오키타씨가 선배였으니까요. 이렇게 따지는게 당연한거죠. 이 쪽 분이 선배의 마스터신가요? / [처음 뵙겠습니다.칼데아의 마스터에요]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네 잘부탁해요. / [신선조의 창으로 유명한 그!]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유명하진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달리 창 든 사람도 있고요 / 오키타 소지 : 그런데 마스터,그 살무사의 겐사이씨와는 어떤 관계에요? / 카와가미 겐사이 : 그(그녀)는 나의 마스터다만...? 네놈이야말로 무슨 관계냐.미부로. / 오키타 소지 : 하아아아아아아!? 뭔 소리를 하는거에요 이사람.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하지만,치정 싸움은 나중에 해주실래요? 이 주변도 위험하니까 따라오세요. / 오키타 소지 : 치정싸움이라니...그런거. 에?어디로 가는거에요?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거야 뭐,저희가 갈데라고는, 둔소밖에 없죠. / 하라다 사노스케 : 카츠 선생님,지금 돌아왔습니다 / ??? : 오,수고했네.그 쪽이 말했던 손님분이신가? / 오키타 소지 : 카츠 ...?당신 분명... / ??? : 겍,그러는 당신은 분명.... 잠깐만 잠깐만 하라다군,누구를 데려오는거야. 그는 혹시,너희쪽 위험한 히토키리잖아. 신선조의 광견,오키타....그래,오키타 소지.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그렇게 말씀하실만큼 위험하진..... 위험하긴함다. 그리고 말해두겠지만요 선생.오키타 선배는 그가 아니라 그녀임다. / ??? : 그래? 뭐,그건 상관없지만,곤란하다고~ 사람을 모아다줬으면 한다고 말은 했지만 말을 좀 알아들을거같은 사람만으로 해달라고 부탁했잖아. 응?또 한 사람있구나.그쪽은... / 카와가미 겐사이 : ....뭐냐,카츠 냐. / ??? : 으악!?사,살무사의 겐사이!? 자,잠깐만 있어봐,대화로 풀자. 대화하면 알거야,뭐든지!베어버리면 대화가 안되잖아? 있잖아,나는 검 안쓰는 주의란거 보면 말잖아. 허리에 차둔 것도 끈으로 묶어서 고정해뒀을 정도니까. 하지말자,갑자기 베버리는건 정말로 싫다고,그런거. / 카와가미 겐사이 : 시끄러우니 닥쳐라.안닥치면 베겠다. / ??? : 네.닥치겠습니다. / ??? : 곤란하다고~,하라다구~운.오키타 소지도 곤란한데, 살무사의 겐사이같은건 좀 더 최악이야. 그녀는 일단 사람이 말하는걸 전혀 듣지도않고, 마음에 안든다치면 가지 따는거마냥 사람을 베어버린단말야. 거기다 끈질기단말이지.마치 뱀같게 말야. 왜 데려와버린걸까~ 아,이거 본인한테는 비밀이야. / 카와가미 겐사이 : 전부 들렸다. / 오키타 소지 : 이 사람은 내버려두고 사정을 설명해주세요,하라다씨.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합니다,소개가 늦었네요. 이 쪽은 막부 전 육군 총재,현 임시신선조의 총재를 맡고계시는 카츠 카이슈선생임다. / 카츠 카이슈 : 그래,안녕하세요 / [카츠 카이슈는,에도성무혈개성의...?]선택시 / 카츠 카이슈 : 무혈개성인가.... / [사카모토씨의 스승이신...?] 선택시 / 카츠 카이슈 : 어,료마를 알고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오키타 소지 : 잠깐만 있어봐요. 그 카츠 카이슈가 왜 신선조의....총재에요? / 카츠 카이슈 : 임시라고.임시. 그야 나라고 신선조같은거랑 엮이고싶지않지. 그치만 쿄의 거리가 이 꼴이 되버렸잖아. 꽝을 뽑아버린 셈이지,진짜. 사실 이 쿄가 상당히 이상해진 상황이라.... 사방이 히토키리 투성이라고. / 오키타 소지 : 히토키리 투성이....무슨 소리입니까. / 카츠 카이슈 : 아무래도,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거같네. 이 쿄 동네는 지금 그야말로.... / 카츠 카이슈 : ──『대히토키리시대』란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오키타 소지 : 황도신검조(皇都神剣組)...? / 카츠 카이슈 : 그래,그놈들이 지금 이 쿄토를 관리하고있는 놈들이야. 내력불문하고 검술만 강하다면 누구나 높히 올라갈 수 있고 검술만 강하다면 무슨 짓을 하던 간에 용서받지. 설령 그것이 민중을 해하는 결과가 된다해도 말야. / 오키타 소지 : 검술만 강하다면.... 근데 신검조라는건 신선조 비꼬기입니까 뭡니까? / 하라다 사노스케 : 그 놈들의 동료가 되면 신검이라하는 묘한 검을 받을수있는거같슴다. / 카와가미 겐사이 : 신검....?제법 거창한 소리네. / 하라다 사노스케 : 소유자한테 힘을 준다라하는 무기라는거같아요. 수상쩍긴 하지만 실제로 만만치않아서 완전 허풍인것도 아닌거같습니다. / 카츠 카이슈 : 거기다가 마구잡이로 뿌려대고있으니까, 근처 깡패들까지 동료로 들어가가지고, 유명해지겠다며 날뛰고있단 말이지. 바보들이 지 멋대로 서로 죽여대고있는 거라면 몰라도,민중까지 해를 입히겠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야. / 카와가미 겐사이 : 그건 그렇고,카츠,그렇다곤 해도 네가 왜 신선조일을 하고있는거냐. / 카츠 카이슈 : 그거야,그런 놈들은 누군가가 막아야하잖아. 하물며,적어도 나는 막부의 인간이었으니까 그런고로,사람을 모아서 대항하려던 참이었지. / 오키타 소지 : 하라다씨는 왜 여기에 계세요?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게,이 땅에 소환되고나서 헤매고 있을때에 카츠선생이 말을 걸어주셨거든요. 뭐,갈데도 없었으니,한동안은 그냥 밥이나 얻어먹을까했던 거죠. / 오키타 소지 : 그랬던거군요 그건 그렇고 신선조의 둔소가 있던 이 곳에.... .......... / 오키타 소지 : 마스터,다른 분들도 찾아야하니까 여기는 저희들도 협력하는게 어떨까요? /[거점은 필요하니,그럴까] 선택시 / 카츠 카이슈 : 그거 좋네,총재 자리도 넘길수있다만? 안된다면 카와가미군의 상대라도 부탁할수없을까? 나 진짜 거북하다고. / 카와가미 겐사이 : 애초에 카츠나 신선조 놈들의 말을 들을 생각은 없다 / [카와가미씨는 어때?] 선택시 / 오키타 소지 : 에,이 사람은 안 넣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 카츠 카이슈 : 그 부분은 나도 그리 생각해! / 카와가미 겐사이 : 애초에 카츠나 신선조 놈들의 말을 들을 생각은 없다. / 오키타 소지 : 이거 봐요. / 오키타 소지 : 그러면 섭섭하지도 않지만 이별이군요. 살무사의 겐사이씨,바이바이~ / 카와가미 겐사이 : 하지만,칼데아의 마스터,너한테는 빚이있어. 빚을 갚을때까지는 힘을 빌려주지. / 오키타 소지 : 에.... 뭐한거에요 마스터. 하지만 뭐,들었던 것보다는 의리가 있는 분이시네요 근데,당신 목적은 뭐에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목적....?그,그렇군..... .......... 아니,서번트의 목적은 하나뿐이야. / 하라다 사노스케 : 성배,....말입니까.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래,그거 성배. / 하라다 사노스케 : 그거라면 어쨌건 놈들하고 충돌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카츠 카이슈 : 그렇지.지금 성배를 쥐고있는건 십중팔고 황도신검조의 그 녀석이야. / 오키타 소지 : 그 녀석이란건? / 하라다 사노스케 : 정체는 모릅니다만 엄청난 검사로 놈들의 우두머리인 가면을 쓴 남자임다. 시커매가지고 마을 사람들은 검은 검사라는 좀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고있습니다만, / 카와가미 겐사이 : 검은....검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카츠 카이슈 : 그런고로,이 새로운 신선조의 리더를 너한테 맡기고싶은데 어때? / 오키타 소지 : 마스터를 리더로요? / 카츠 카이슈 : 그게 봐,일단 막부의 원육군총재를 했던 사람이 신선조 우두머리라는건 좀 거북하다 해야할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뭐,에도에서 저희를 쫓아내신 장본인이시기도 하니까요. / 카츠 카이슈 : 우와,대놓고 말하지마,하라다군. 뭐,사실이지만말야.그치만 이 쪽도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다고,그때는 / 오키타 소지 : 새로운 신선조..... / 카츠 카이슈 : 그래그래,말하자면 뉴신선조라고 할까. / 오키타 소지 : 에,구려 거기다 뉴하고 신이 겹치잖아요.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럼,뉴선조로 / 하라다 사노스케 : 더 심해. / 카츠 카이슈 : 어차피 이번뿐이고,이름같은건 아무래도 좋지않나.거기에 언제나 시대는 젊은 이들의 힘을 추구하고있지.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럴싸하게 말은 하고있다만,결국 편해지고싶단 소리잖아. / 카츠 카이슈 : 당연하지,편하게 살고싶어서 살아있는거라고 인간은. 그럼,어때?물론 물자라던가 뒷면적인 일같은건 내가 처리해줄테니까. / [다들 동의한다면] [그럼 임시리더인걸로] / 오키타 소지 : 마스터가 받으신다면 오키타씨도 동의해요. / 하라다 사노스케 : 선배의 마스터라면 저도 불만 없슴다. 어느쪽이건,저도 선배도 리더 체질은 아니라서. / 카츠 카이슈 : 겐사이군도 그걸로 된거지,그치? / 카와가미 겐사이 : 너한테 부려지는것보단 그게 낫지. / 카츠 카이슈 : 그럼,결정. 다들 힘을 합쳐서『뉴 신선조』를 일으켜보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오키타 소지 : 정말로 이름 그걸로 가는 거군요..... 그렇지만,이대로는 사람 수가 모자라요. 다른 분들을 찾을수있으면 좋을텐데 / 하라다 사노스케 : 다른 분들? / 오키타 소지 : 네,사실 히지카타씨,거기다 나가쿠라씨,사이토씨,야마나미씨까지 왔거든요. 지금은 전부 마스터한테 힘을 빌려주고있어요 / 하라다 사노스케 : 부장...거기에 야마나미씨까지,입니까...... 선배의 마스터,대체 뭐하시는 분임까? / (발소리) / ??? : 그 이야기, 잠시 기다려봐라뉴부! / 오키타 소지 : 응? 이 목소리는...! / (멈춤) / ??? : 다들 기다리게 했구나 뉴부! / (빠밤) / ??? : 뉴 신선조라면 이 꼬마노부대장을 잊으면 곤란하다뉴부! / 오키타 소지 : 꼬,꼬마노부인 신선조...!? / 카츠 카이슈 : 아아,미안미안.미안해. 소개할게.여기 실동부원을 담당하고있는 꼬마노부대장군이야. / 오키타 소지 : 왜 이런 곳에.... / 꼬마 노부 대장 : 너희들 신입 늇부로군.이 꼬마 노부 대장이 제대로 단련시켜줄테니 각오해라뉴부! / 카와가미 겐사이 : 뭡니까 이....말하기 힘든 귀여운 생물은? 늇부? / 꼬마 노부 대장 : 꼬마 노부 대장은 그냥 꼬마노부가 아니다 뉴부! 새로운 시대의 꼬마노부의 혁신을 달성한 뉴한 꼬마노부. 말하자면 『뉴한 꼬마노부』 뉴부!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렇구나...귀여우니 용서하겠지만... 창잡이,설명해.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 그...제가 왔을때부터 왠지 이 둔소에 살고있어서, 신선조의 흉내를 하고있던데,혹시 오키타선배,뭔가 알고계세요? / 오키타 소지 : 알고있고 수준이 아니라.....어? 왜 알고있었죠? / [꼬마 노부도,그렇긴한데 놋부 얘기 좀 하자] [그거보다 놋부는 뭘하고있는거야] / 오키타 소지 : ....놋부?그러고보니 나올때 그런 얘기를 하셨던거같은데요. ── 그래서,누구 얘기입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놋부 : 눈을 떠보니 모르는 천장이었다. 아니 잘 보니 아는데로구나,혼노지이지않느냐! 아니,약간 다른 느낌도 들고,뭐냐 이거 꿈이냐? 인생 50년,덧없는 꿈과도 같구나?같은 서번트는 전기혼노지의 꿈을 꾸지않는다라던가 그런건 됐다고! / ??? : 굿모닝!정신이 든거같네. 오랜만이야 노부나가쨩. / 놋부 : 뭐냐 네놈은. / ??? : 에에,너무해라~나를 잊어버린거야~? 자,잘 보라고 허리 근처가 힌트힌트!대 힌트! / 놋부 : 허리이?요즘 배꼽티같은거 썩어빠질정도로 있다. 드물지도않.... / 놋부 : 아니 잠깐...!?네놈이 허리에 찬 그 찻솥...! / ??? : 역시 눈치 챘네?그래,엄청 갖고싶어했는데도, 당신이 생전에 절대 손에 못넣었던게 이거. / 놋부 : ───히라구모인가!? / ??? : 정답!츠쿠모카미나스(九十九髪茄子)는 내놨지만 이거만큼은 안 줬으니까. / 놋부 : 츠쿠모카미나스(九十九髪茄子)...... 이봐,설마 네놈,그 마츠나가와 관련이 있나....! / ??? : 뿝뿌!그 노부나가치고는 눈치가 너무 없는데! 관계있다 정도가 아니라 정진정면.... / ??? : 마츠나가 단죠쨩입니다! / 놋부 : 마츠나가 단죠...? / 놋부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라는 거냐?히사히데는,아니 내가 알고있는 그놈은 남자다! / 마츠나가 히사히데 : 아니,서번트가 된다쳐도 그대로 소환되는 것도 재미없을거같아서, 내가 폭사해버려가지고 신체가 흩어져버렸거든. 기왕 이렇게 된거,소환 될때는 여자가 되보자고 생각했으니까 무리수인가~하고 생각했는데 되더라.나 굉장해. 정말~성배란거 편리하네~ 분명 당세풍으로 말하면 버미육이었던가?그거야 그거. / 놋부 : 에?대충.이유가 너무 대충이잖냐! 웃기지마라!기분나쁜 아저씨가 내용물인 미소녀 같은거 누가 좋아한단거냐 누가! 아니,좋아할 놈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 마츠나가 히사히데 : 그렇지~,기왕 서번트가 된 참이라 임팩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잖아 히사히데쨩,제2의 인생 마음껏 엔조이할게! / 놋부 : 우왓,기분나빠! 좀 귀여운 점이 더더욱 기분나빠! 한번 더 죽인다. / 마츠나가 히사히데 : 무리무리~알고있잖아.여기가 당신의 힘을 억누르기위한 특별제작결계란건 / 놋부 : 역시 그랬나....그걸 위해 혼노지를 만든 거로군. 뭔가 힘이 빠져나가고있는데,요즘엔 내가 이런거 자주 당하지않나? / 마츠나가 히사히데 : 고평가되고있단거아냐?잘 모르겠다만 / 놋부 : 그래서 히사히데,이제와서 뭐가 하고싶은거냐 네놈은 / 마츠나가 히사히데 : 응,그거 말이지.... 여자의 기분이란게 조금 신경쓰였거든 / 놋부 : 뭐라고....? / 마츠나가 히사히데 : 그거그거 ───여자 주제에 다이묘를 하고있던 당신의 기분이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오키타 소지 : 오다 노부나가...?분명 센고쿠시대 다이묘였던가요? / 하라다 사노스케 : 분명,그런 이름 들어본적이 있는거같기도없는거같기도. / 카와가미 겐사이 : ....? 뭐라하는거냐 너희들. 그 오다 노부나가를 모른다고 하는거냐? / 카츠 카이슈 : 모르는건 아니다만,노부나가란거 그거잖아. 이마가와를 격파할때까지는 좋았지만,자 그 뒤에. 용두사미라고 해야하나. / 오키타 소지 : 아아,그래그래 생각났어요. 가신한테 배신당해서 덜컥하고 죽어버린 사람이죠. / 카와가미 겐사이 : 덜컥이라니...혼노지에서 죽은건 분명 그리 말하지 못할것도 없지만.... 그래도 천하통일 직전까지 갔던 역사의 이름높은 센고쿠다이묘야.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아니,혼노지에서 죽은건 그 사람이잖아요. 노부나가를 친 그 전국의 패왕,마츠나가 히사히데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뭐? /[역사가 이상해졌어...?]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아무래도 당신과 나는 같은 노부나가를 아는거같네. / [구다구다해졌다...인건가?]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역사가 이상해졌다,즉 여기는 다른... / 오키타 소지 : 하지만 저도 묘한 느낌은 들어서 것보다 그 사람 위화감도없이 접근해오던데 애초에 누구였던거죠? / 하라다 사노스케 : 아까 두 분한테 날라간 그 여자말임까? 정체는 모르지만,그 녀석은 황도신검조의 간부,그 검은 무사의 한 팔입니다. / 카츠 카이슈 : 놈들의 우두머리인 검은 검사, 거기에 따르는 2명의 간부중 한명이야. 화려한 머릿빛의 여자지만,그 실력은 확실하더군. 돈을 잘 모으기도하고 니죠성 주변을 개조해서 검은 검사를 위한 성채를 건축하기도하고, 솔직히 알지도 못하는 미래의 지식같은 것도 넣어서 이 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있어. 보통이 아니라고 그거. / 카와가미 겐사이 : 2명의 간부라는건,저런게 하나 더 있어? / 하라다 사노스케 : 네,저런건 아니지만 다른 한 팔은....... 선배도 잘 알고있는 놈이에요. / 오키타 소지 : 저도,잘 알고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인라인 타고 오는 소리) 폭발한 여자 : 커흑,커흑......심한 꼴을 당했어. 기억해두라고,그 히토키리 개그맨 콜라보, 절대 용서안할테니까 / 검은 검사 : ...칼데아의 마스터,놓쳐버렸나. / 폭발한 여자 : 하아?내가 실수했다는 듯이 말하진 마라? 애초에 목적은 달성했으니 세세한건 어쨌건 좋잖아. / 수수께끼의 소년 : 그 마왕은 이걸로 손대지 못하겠지. / 폭발한 여자 : 적어도 이 특이점 안에서는 말야. / 수수께끼의 소년 : 그런데 그 머리....뭐,아무래도 상관없다만 신선조와는 다른 히토키리라는건? / 폭발한 여자 : 뭐라했더라,분명,히토키리 겐....겐나리? / 수수께끼의 소년 : 겐....혹시 히토키리 겐사이인가요? / 폭발한 여자 : 앗,그거그거 히토키리 겐나리! 분명 이래가지고 되 겠나싶은 표정이었어. / 수수께끼의 소년 : 그 카와가미 겐사이라니... 거기다 왜 여기에.... 이 특이점에 침입할수있는건 신선조뿐일텐데... ...어쩌죠? / 검은 검사 : 누구던 간에 우리의 방해를 한다면 벨 뿐이다. / 수수께끼의 소년 : ..그렇군요. 누구던 간에 뭘 하던 간에 저희는 이 계획을 완수할 뿐입니다. / 수수께끼의 소년 : 그,... 『신선조말살계획』을 / 검은 검사 : 모든 저주의 시작, 근원을.... ──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일반 츠지키리 맨 : 크하하하!이러니까 히토키리는 못끊지! / 쿄의 상인 : 캬아아아!누,누가 도와줘어어어!? / 일반 츠지키리 맨 : 너도 내 신검의 먹이가 되는거야! 죽어어어어어어!! / 나가쿠라 신파치 : ...정말, 나대지좀....마! / 일반 츠지키리 맨 : 갸아아아아아아!!!!? / 쿄의 상인 : 아... 어디사는 누구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살았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됐으니까 당장 집으로 돌아가 / 쿄의 상인 : 네,네네.그럼 실례하겠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정말,보아하니 쿄의 거리인건 틀림없는거같은데,저런게 돌아다니는건 뭐 어떻게 된거야. 거기다 마스터하고 애들은 어디로 가버린거고. / ??? : ........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봐,흘금흘금 보지말고 나오지그래. / ??? : ....역시 눈치챘나. / 나가쿠라 신파치 : 뭐 이런 살기가,숨을 마음같은거 없었잖냐. / ??? : ...신선조 2번대 대장,나가쿠라 신파치.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앙,뭐냐?네놈같은 애송이한테 반말로 불린적이 없는데. / ??? : 막말의 세상의 살아남았지만 신정부한테 미움을 사서 머나먼 에조에서 실의속에 죽다....인가 / 나가쿠라 신파치 : ...호오. ...네놈,보통이 아니군. / ??? : 과연 그검,지금도 건재할지 아닐지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럼 시험해볼거냐? / ??? : ...... / (칼싸움) / 나가쿠라 신파치 : 으옷!?어디사는 누군지 몰라도,대단한 때려박기인데. ....?아니,이 검 어디선가....!? / ??? : 누가 그리 말했는지는 몰라도,신선조 최강의 이름....여기서 치우도록 하지. / 나가쿠라 신파치 : 네놈,대체...!? / ??? : ㅡㅡㅡ끝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사이토 하지메 : 너...토도..... 헤이스케냐.... / 토도 헤이스케 : 오랜만이네요,사이토씨 그리 말해도 저한테는 바로 어제일이지만. / 사이토 하지메 : 이건 또 제법 반가운 얼굴이잖아. 야부라노코지때 이후잖아,잘 지냈냐? / 토도 헤이스케 : 네,덕분에 이런 꼴입니다. 당신들한테 베여서 너덜너덜해진 몸도 말이죠. / 사이토 하지메 : 이마에 난 그 상처,정말로 너냐....헤이스케. .....그래서,나한테 무슨 볼일이냐? / 토도 헤이스케 : 무슨 볼일이냐니,그런거 당연하잖아요. 제가 할만한거라한다면, 물론.... / (칼싸움) / 토도 헤이스케 : ──복수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켁,그러냐. 짐작가는게 없다고는 안말하겠지만, 얌전히 당해줄수도 없거든. / 토도 헤이스케 : 동료도 팔아넘기며 잘도 장수하셨다하던데 실력은 안떨어지셨군요. / 사이토 하지메 : 맘대로 지껄여. 하지만 검을 뽑은 이상,각오는 해둬라. / (칼싸움),밀려나는 토도 / 토도 헤이스케 : 역시나군요. 이것이 후대에 무적의 검이라 일컬어진 사이토 하지메의 검. / 사이토 하지메 : 내가 말한건 아니지만. / 토도 헤이스케 : 그랬죠.분명 말한건 나가쿠라씨..... 였던가요? / 나가쿠라 신파치 :.......... / 사이토 하지메 : 신파치!이 자식,어딜 멍하니 돌아다니는거야, 마스터쨩은 어쨌어? / (칼부림) / 사이토 하지메 : 뭣!?무슨 짓이야! / 나가쿠라 신파치 : ...미안하구만 사이토.적당히는 못할거같아. / 토도 헤이스케 : 그런겁니다. 미안하지만 여기서 처리해두도록하죠. / 사이토 하지메 :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두명이서 나를 쓰러뜨릴수있다고? / 토도 헤이스케 : 생각안합니다.뭐 당신은 살아남는거만큼은 신선조에서 가장 더러운 남자니까요 / 사이토 하지메 : 잘 알고있네 / 사이토 하지메 : 좋아,한꺼번에 상대해주지.덤벼라. / 토도 헤이스케 : 알겠습니다,그럼 한꺼번에 덤비도록하죠. / ??? : .....음! / (뒤에서 하지메 기습) / 사이토 하지메 : 또 한명 있었다고...!?거기에 이녀석의 검압...! / 토도 헤이스케 : 네,3명이서 포위하고 처리한다. 잘 알고계시는 신선조 필살의 형입니다. / 검은 검사 : 3번대 대장,사이토 하지메. 신정부의 앞잡이가 되어서는 메이지를 살아간 신선조의 생존자. 그 자유의 검....여기서 치겠다. / 사이토 하지메 : 이 자식...어이 신파치!뭐라고 말 좀 해! / 나가쿠라 신파치 : ...죽일 작정으로 와라.지금 나는 그거밖에 못말해. / 사이토 하지메 : 헤에...죽일작정말이지.... / 검은 검사 : ............. / 사이토 하지메 : 그러면 그렇게 해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다빈치 : 무슨 일이야... 영기 그래프에 이상반응이 나오다니. / 사카모토 료마 : 이상반응...무슨 소리입니까? / 다빈치 : 이 서번트의 영기 기록이 개찬되고있어 원래 여기에 기록되어있던건 방금 전 그녀가 아니야... ──오다 노부나가. / 히미코 : 오다 노부나가...어라?분명 그랬지. 왜 잊고있었던걸까? 그런데 아까 그 여자애는 누구야? / 다빈치 : 인식방해,아니 작은 눈속임에 가까운 사기려나.... 으음,그것보다 왜 눈치채지 못했던거지. 아니 개찬된게 그녀라서 그런가? / 마슈 : 그녀라서요? 노부나가씨라는게 의미가 있는건가요? / 다빈치 : 애초에 그녀는 영기그래프 기록 자체가 모호해. 솔직히 성립과정이 나도 잘 모르는 그 로고스리액트 제네릭에서 나온거니까. 그 부분의 빈틈을 짜르고 어떤 마술적인 세공으로 인식을 어긋나게한거같아. 아니면 일시적으로 바꿨다던가? / 사카모토 료마 : 그렇다쳐도,일시적으로나마 칼데아의 영기그래프에 간섭하려면 성배의 힘만으로는.... / 오카다 이조 : 이봐,뭔 소리를 하고있는거여 료마? 나도 알아먹을수있게 얘기를 해봐라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어찌 될거같어 / 오료씨 : 그래 료마.바보도 알아먹게 설명해줘라. / 오카다 이조 : 니도 못알아먹었잖여!! / 사카모토 료마 : 응,그러네. 어떻게든 해서 우리들도... 그 특이점에 가볼 필요가 있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오키타 소지 : 아! 마스터,이거 봐주세요! 짜잔~ / 카와가미 겐사이 : 그건.....뭔가 싶었는데 신선조의 하오리네... 여전히 바보같이 화려해. / 오키타 소지 : 화려한건 부정안하겠지만 바보같단건 필요없네요. 유명하잖아요,세리자와씨가 생각한 이거. 아 그건 그렇고 사실 둔소를 정리하고있었는데 신입용이 한 복 남아 있던걸 찾아내서요. 임시라고는 해도 신선조의 리더가 되는거니까.괜찮으시다면 마스터한테도. / 카와가미 겐사이 : 전부터 생각한거지만,이런 하오리,눈에 너무 띄잖아. / 오키타 소지 : 아무도 당신보고 입으라고 안했거든요. 이건 마스터한테 준비한 하오리에요. 상관없죠,하라다씨. / 하라다 사노스케 : 괜찮지않겠슴까. 딱히 아깝지도 않고요. / 오키타 소지 : 그럼 바로 입어주세요. 분명 어울릴거에요 / 오키타 소지 : 역시나!정말 어울려요 마스터! 지금이라면 1번대 대원으로 즉각 채용가능한 레벨이고말고요! / 카츠 카이슈 : 어,그 하오리는 신선조의... 헤에,꽤 어울리는군.뭐라해야하나... 마부도 갖춰입으면 사람처럼 보인다고 해야하나 / 카와가미 겐사이 : 그거 칭찬 아니거든. / 하라다 사노스케 : 자,그럼 일로 들어가볼까요. / 오키타 소지 : 시내 순찰이죠.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리고 놈들의 동향을 파악하는거죠. / 오키타 소지 : 알겠어요.사번은 어떻게 할래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사번?뭐냐 그게 / 하라다 사노스케 : 제일 위험한 부대의 선두를 담당하는 역할임다. 수상한 장소에 들어갈때라던가 적한테 돌입할때도 저희는 사번이 담당했었슴다. 매일 교대제도로 거부권은 없습니다. / 카와가미 겐사이 : 어차피 말단한테 시켰겠지. 버림말 아니냐 / 오키타 소지 : 아뇨아뇨,대장이건 대원이건 평등하게 순서가 돌아왔으니까 공평하다고요 공평. 오키타씨도 했었고요 자,그런고로 바로 누가 사번을 맡을지 정해보죠 아,물론 마스터는 별개에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바보같아,못 어울려 주겠어. / 오키타 소지 : 앗,혹시 자신없어요? 뭐,그런거면 저희한테 맡기고 빠져주세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당장 정해라.신선조따위한테 뒤쳐질까보냐. / 하라다 사노스케 : 3명밖에 없으니까 가위바위보가 좋겠네요. 앗,카츠선생도 하실래요? / 카츠 카이슈 : 농담하지 말아줘.나는 얌전히 집보기 할~래. / 오키타 소지 : 자 그럼 갑니다...가위... / 하라다 사노스케 : 바위.... / 카와가미 겐사이 : 보...! / 오키타 소지 : 느려...! / 일반 츠지키리 맨 : 뭐,뭐야 이 여자,언제부터 뒤에...! 갸아아아아아!!?? / 오키타 소지 : 후우... 끝났습니다,마스터. / 하라다 사노스케 : 여전히 빠름다.선배. / 오키타 소지 : 1번대의 대장이니까요. / 쿄의 주민 : 헤에,대단한데. 건달들이 순식간에 당했어 뉴 신선조같은거 바보같은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든든하게 됐어 / 쿄의 여자 주민 : 거기다 저 멋진 검사분 좋다~ 뉴 신선조였나?팬클럽같은거 있으려나 공식 아크릴 스탠드 같은거 갖고싶어라~ / 오키타 소지 : 여러분 뉴 신선조한테 걸리면 보시는 대로 불량 무사도 순삭이라고요. 뉴 신선조를 앞으로도 응원해주세요. / 카와가미 겐사이 : 잡졸 상대로 허풍떨긴. / 오키타 소지 : 네이네이,그럼 큰 건 오시면 사번 바꿔주세요. 그리고 이런게 중요하다고요.거리의 사람들한테 적시되는건 좋은게 아니니까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분명 신선조같은건 악명밖에 못들었는데 / 오키타 소지 : 살무사의 겐사이한테 듣고싶진않은데요 / 카와가미 겐사이 : .............. / 오키타 소지 : .............. / 하라다 사노스케 : 알고는 있었지만 상성이 안좋네요.이 두분. 앞날이 걱정 돼... ...선배 누가 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오키타 소지 : 새로운 적입니까...!마스터 물러나계세요. / ??? : 하아...하아..거,거기에 있는건 오키타군에... 마스터야....!? / 오키타 소지 : 야,야마나미씨!?지금까지 어디에... 거기에 그 상처는 어떻게 된거에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나는 신경쓰지마,그것보다 히지카타군이... 히지카타군이 위험해...! 이 앞 사거리야....빠,빨리 가줘....! / 하라다 사노스케 : 야마나미씨...아니,그것보다 부장이...? 선배! / 오키타 소지 : 마스터!제가 먼저 가볼게요. 하라다씨는 야마나미씨를 부탁드려요!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나도...! 큿,분명 야마나미씨를,내버려둘순없슴다. 마스터하고 카와가미나리, 선배를 도와주세요! / 카와가미 겐사이 : 누가 나리냐.어쩔수없지,쫓자! 그나저나 바보같이 빠르네 저녀석. 안 서두르면 놓치겠어. 꽉 잡아 마스터,이 쪽은 뛰어갈테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히지카타 토시조 : 그오옷...! ...무슨 일이냐 이게. / 나가쿠라 신파치 : 미안하구만 히지카타,우리들로썬 아무것도 못해. / 사이토 하지메 : ....젠장,미안해 부장. / 토도 헤이스케 : 아무리 히지카타씨라고 한들 저희들 상대로 혼자서 이길수있을리 없잖습니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어떻게 된거냐!이봐!뭐라고 말 좀 해! / 검은 검사 : .............. / 토도 헤이스케 : .......저같은건 관심에도 없단겁니까. 히지카타씨,계속 당신은.... / 검은 검사 : 물러나있어라..... / 토도 헤이스케 : 그럴수가..여기는 저한테...! / 검은 검사 : 물러나.....! / 토도 헤이스케 : 알겠...습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 / 검은 검사 : 신선조부장,히지카타 토시조. 홀로 계속 싸워가며 북쪽 땅에서 끝나버린 최후의.... / 히지카타 토시조 : 안끝났어.... / 검은 검사 : 뭐라고...? / 히지카타 토시조 : 나다....내가 있는한,끝나지않아.... (화르륵) / 히지카타 토시조 : 내가.... / 히지카타 토시조 : ──신선조다아아아아아아!!!! / (베는 소리) / 히지카타 토시조 : 내가... / (각혈) / 쿠헉....! / 검은 검사 : 너는 이미... / 히지카타 토시조 : 내가..... / 검은 검사 : ──신선조가 아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 (히지카타 쓰러짐)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씨!무사하시나요...! / 히지카타 토시조 : 크헉...오,오키타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오키타 소지 : 그 검은 복장의 남자...그 검은 검사라는 놈입니까. ....! 나가쿠라씨에,사이토씨...! / 거기에 토도씨...!? / 토도 헤이스케 : 오,야마나미씨를 놓아준 보람이 있네요. 1번대 대장까지 끌고와주다니 / 오키타 소지 : 세이! / (막음) / 사이토 하지메 : 대장부터 노리는건 좋은 판단이지만,그대로 둘순 없지. / 나가쿠라 신파치 : 미안하구나 오키타,우리들로써는 답이 없어. / 오키타 소지 : 두 분 다....!? 왜 제 방해를 하는거에요! / 토도 헤이스케 : 당연하지,두 사람은 우리의 아군이니까 / 오키타 소지 : ...... 그런거면 어쩔수가 없네요. 베인다해도 불평은 말아주세요. / 토도 헤이스케 : 여전히 전환이 빠르다니까.옛날 동료건 뭐건 쓸모없다고 생각되면 바로 베어버리고. 말 그대로 히지카타씨의 개로구나.당신 / 오키타 소지 : 잔말은... ─됐어요! / (막힘) / 오키타 소지 : 검이,안통해...? 그 왼팔...뭔가 심어둔거군요. / 토도 헤이스케 : 뭐라니..물론 심어뒀지. / (왼팔 대포 발사) / 오키타 소지 : 뭣!?내장식 총,아니 대포...!? / 토도 헤이스케 : 알고는 있었다만 뭐 이런 녀석이 다있지. 기습포격을 초견에 피하다니.그런거 하지말아줬으면 하는데. / 오키타 소지 : ...어떻게 된건가요. 그런거 이전의 당신한테는 없었을거에요. / 토도 헤이스케 : 이전의 나라고... 누구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야부라노코지에서 너희들한테 베어지고 나서 너덜너덜해진 몸을 성배의 힘으로 어찌 원래 복원한 결과가 이거라고. / 오키타 소지 : 너덜너덜한 몸.... 그렇군요.그러면 그리 상대해드리죠 / 토도 헤이스케 : 이 스피드....! 너희들이 저지른거잖아,조금은 충격이라도 받으라고! 나가쿠라,사이토,이 녀석을 처리해! / 사이토 하지메 : 하나하나 시끄럽네! / 나가쿠라 신파치 : 하면 되잖아! / (회피) / 오키타 소지 : 느려! / 토도 헤이스케 : 너,너무 빨라...!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였어!? / (뒤잡) / 오키타 소지 : ─잡았다!절도! / (막힘) / 오키타 소지 : 당신은...! / 검은 검사 : ...물러나있거라.헤이스케.너한테는 무리다. / 토도 헤이스케 : 그럴수가...! / 검은 검사 : 이 무명의 검은 내가 상대하지. 거기에 너희들은 놈의 상대를 맡아라. / 카와가미 겐사이 : 이건 본적있는거같기도하면서 없는거같은 인물들이 모여있네. / 토도 헤이스케 : 역시나,카와가미...겐사이...!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봐이봐,진짜냐 그 살무사 겐사이라고 / 사이토 하지메 : 어라라,어디서 얽혔는지는 몰라도. 뭐 저런 녀석을 데리고있는거야. / 오키타 소지 : 마스터!거기에 카와가미씨...! / 검은 검사 : 말하고있을 여유는 없을텐데. / (검압 회피) / 오키타 소지 : 이 검압....!?무심코 받을수가 없겠네요. 그 쪽은 맡길게요.저는 이 검은 검사를! / 카와가미 겐사이 : 그 쪽이란건 이놈들인가. / 토도 헤이스케 : 알고는 있겠지만 겐사이는 방심할수없는 상대다. 3명이서 확실히 처리하자고 / 나가쿠라 신파치 : 칫,뭐 이렇게 된건지.재난도 적당히 해야지 / 사이토 하지메 : 미안하지만 그렇게 됐다. / 카와가미 겐사이 : 마스터,조금 진심을 낼테니까 마력 공급을 부탁해. 미안하지만 꽤나 부담이 걸릴거라 생각한다. / [알았어....부탁할게!] [다들,이유는 나중에....!] / 카와가미 겐사이 : 후후...자기 걱정 이전에 타인의 걱정을 하다니 얼마나 사람이 좋은건지. 괜찮아,나는 마스터의 의향을 존중하는 서번트. 너희들,죽이진 않겠지만 ─죽진않을정도로,벤다! / (전투) (칼싸움) 사이토 하지메 : 이자식,뽑는게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확실히 하라고! 그런거 들어보지도 못했다! 죽진않을 정도라니,죽을거같은데! / 카와가미 겐사이 : 이도류인 네가 말하지마라.하나하나 성가신 검술 쓰는 주제에. / 나가쿠라 신파치 : 비켜라!사이토!오라아아아아!! / (폭발) / 카와가미 겐사이 : 폭발하는 검같은건 어수선할뿐.맞지않으면 위미가 없지. / 토도 헤이스케 : 그럴수가...우리 3명이 덤벼도 처리하지못하다니 아무리 히토키리 겐사이라곤해도 이건....! / 카와가미 겐사이 : 너희들의 검은 무섭지않아. / 토도 헤이스케 : 뭐라고...? / 카와가미 겐사이 : 말 그대로야.무섭지않은 검한테 질 이유가 없어. / 나가쿠라 신파치 : 켓,그렇다는데 사이토.어떠냐? / 사이토 하지메 : 그건 뭐 아무렇지도 않다고,말한 참이잖냐. / 카와가미 겐사이 :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그걸로 이길 생각인거면 바보라고밖에 말할수밖에 없겠네. / 토도 헤이스케 : 큭....그런건가. / [혹시 둘 다 조종당하고있어?] [무슨 그런 마술?]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렇겠지. 이 두사람은 적어도 진심은 아니야. 신선조 대장이 3명이나 모여놓고 이정도라 할거면 나 혼자서 어떻게든 되겠지. / 토도 헤이스케 : 고작 히토키리 주제에 잘난듯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카와가미 겐사이 : 그렇지만 저쪽은 그렇지도 않나봐 / (칼싸움) / 오키타 소지 : 이 검....분명 보통은 아닙니다. / 검은 검사 : ...그렇다면 어쩔거지? / 오키타 소지 : 길게 끌 생각은 없습니다. 결판을 내도록 하죠. / 검은 검사 : ...오는가. / 오키타 소지 : .......... 일 보,음속 돌파 이 보,무간 삼 보, ──『절도』!! / (막음) / 오키타 소지 : 뭐!?내 찌르기를 맨손으로 막아냈...!? / 검은 검사 : ...알고는 있었지만 이 발재간. 역시 범상치않은 검이야,이런건 사람의 몸으로 휘둘러도 되는게 아니야 / 오키타 소지 : 알고있었다....?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다음은.... 아,아뇨,이 느낌과 이 검.... 거기에 그 얼굴은,어디선가...!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그녀석은...! / 검은 검사 : ..아직 숨이 붙어있을줄이야,그 끈질김은 무섭군. / 오키타 소지 : 그럴수가...설마...!? / 검은 검사 : ............ / 오키타 소지 : 곤도....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곤도 이사미 : ....졌네. 역시 토시한테는 못당하겠구나. 오늘은 이정도로 끝내자. / 히지카타 토시조 : ........ / 히지카타 토시조 : 역시 그 사람한테는 못 이겨. / 오키타 소지 : 뭐에요 갑자기 오늘도 도장에서 이겼잖아요. 뭐,오키타씨한테는 평소대로 졌지만. / 히지카타 토시조 : 니가 휘두르는건 검이 아니니까 관계없어. / 오키타 소지 : 에~뭐에요 그게.변명이 심하네. / 히지카타 토시조 : 곤도씨의 검은 무게가 있어. 그건 사람 위에 서는 자의 검이야. 내 검같은건 어차피 막싸움 연장이야. 그 사람이 진심으로 덤빈다면 상대도 안될거야 / 오키타 소지 : 헤에,그런건가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히지카타씨가 말하고싶은건 뭔지 알것도 같아요.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러니까...그 사람은 이런 시골 도장같은데서 끝날 남자가아니야 그 이야기...걸어볼까 / 오키타 소지 : 낭사조...였나요? 분명 키요카와인가하는 그 수상한 사람. 신용해도 돼요?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놈은 신용할수는 없지만,잘 되면.... 아니,내가 올리겠어. ──그 사람을 높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검은 검사 : .............. / 오키타 소지 : 아니,그럴리가요..... 외견도 머리색도 다르고... 거기다 곤도씨는...!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아...!멍때리지마! / 검은 검사 : ...그 검,역시 사람이 휘둘러도 될게 아니었다. / (오키타 구속) / 오키타 소지 : 이건....!?마력의 구속...!? 몸이,안움직여...! / 검은 검사 : 무명의 검을 세상에 풀어놓은 죄,내가 치르도록 하지. / 오키타 소지 : 윽!? 커흑커흑..... 몸에 힘이...안들어가.... / 검은 검사 : 여기까지다....소지..... / 카와가미 겐사이 : 위험하네,저쪽 상태가 안좋아. 이놈들의 상대는 어찌 되겠지만 저 검은 놈까지 상대할수있을지 어떨지. / 토도 헤이스케 : 우리들은 너무 얕봤네,어쨌든 방해하게 둘순 없어. 너희들,이녀석을 포위해.간격은 유지하고 발만 묶어두면 돼. / 신검조 대원 : 네!알겠습니다! / 카와가미 겐사이 : 우르르 성가시게..... 많아봐야 얼마나 있던 쓸데없어. / 토도 헤이스케 : 하지만,오키타 녀석은 이제 끝이지. 시간만 번다면 우리들의 승리란거야. / 카와가미 겐사이 : ....애초에 나는 혼자있던 몸. 저녀석이 당하던가 말던가 내가 너희들을 전부 베어버리면 될뿐이야. / 토도 헤이스케 : 하,정말 뒷생각이란걸 안하는구나. 소문대로 돌아버린 히토키리였을줄이야. 너희들은 여기서 끝이라고. 이 많은 수를 상대로 뭘 할수있단건데. / ??? : 우하하하!내 앞에서 병사 수를 자랑하느냐. 그럼 비교해보도록 하거라! / (쏟아지는 공격) / 신검조 대원 : 뭐라고!?그아아아아아!!? /토도 헤이스케 : 총탄!?아니,저녀석은...! / 오다 노부나가 : 기다리게했구나,마스터! 든든한 내가 혼노지에서,지금,귀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마츠나가 단죠 : 하아아아아아아!? 오다 노부나가가 나타났다니?그게 무슨 소리야, 노부나가는 여기에 붙잡혀있었잖아! / 신검조 대원 : 그,그게,갑작스러운 보고로는 그렇게밖에 / 마왕 노부나가 : 오,그게 어쨌단거냐?무슨 큰 일이라도 생긴거냐? 아니면 밋치가 배신이라도 했다던가? 우하하하!그건 내 얘기인가! 그 날의 나 방심을 너무했다니까! / 마츠나가 단죠 : 잘도 뻔뻔하게....어떻게 된거야,이거. / 마왕 노부나가 : 어떻게 된거나니.... 너 말야,내 영기 그래프란거 제대로 봤냐? / 마츠나가 단죠 : 제대로 봤어 마왕 노부나가와 내 정보를 뒤 바꾸고, 성배의 힘으로 이 특이점에서 내가 만든 당신 전용 우리인 이곳,혼노지 프리즌에 일시적으로 영기를 구속. 실제로 그렇게 됐잖아. / 마왕 노부나가 : 그러니까,적을 알고 스스로를 알면 어떻다든가라는 게 있지않느냐,영기그래프의 앞부분은 안봐뒀구나 네놈. 혹시 가전기구 설명서 안읽는 타입이냐? / 마츠나가 단죠 : 앞 부분이라니,제대로 마왕 노부나가 부분을 확인했다고! / 마왕 노부나가 : 역시나,그럼 최초의 나는 어땠는지 모른단 소리로군. / 마츠나가 단죠 : 최초의.....당신.....? / 오다 노부나가 : 우하하하하하!약소히토키리서클 잡것들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있구나. 이 "아처" 오다 노부나가가 한꺼번에 쏴죽여주지! 천마강림!이것이 마왕의 / 오다 노부나가 : ── 『삼천세계』이니라!! / (포격) / 토도 헤이스케 : 말도 안돼!마왕 노부나가는 단죠가 붙잡았을텐데! / 오다 노부나가 : 우하하하역시 총포를 쏜다면 아처지! 봐라 약소히토키리서클이 쓰레기같구나! / 신검조 대원 : 그오오오오!!반,반격을...! / 오다 노부나가 : 오,의외로 단단하구나,하지만 언제까지 버틸수있을까! 자자,탄은 얼마든지 있다! / 검은 검사 : 헤이스케,일단 물러난다... 듣던 대로 저건 평범한 서번트가 아니다. / 토도 헤이스케 : 큭,조금만 더 했으면 두 사람 다 처리할수있었는데...! 물러서라!중갑 대원을 선봉으로! 지휘는 내가 맡겠다! / 중갑신검조 대원 : 네!중갑신검조,앞으로! / 오키타 소지 : 당신은 정말로....그 곤도씨인가요!? / 검은 검사 : ........ / 오키타 소지 : 대답해주세요! / 검은 검사 : 곤도 이사미는,그 날.... / 검은 검사 : ──이케다야에서 죽었다. / (펀치,오키타 각혈) / 오키타 소지 : 커흑!그,그럴수가.... / 오키타 소지 : 죄송합니다,마스터......... / 검은 검사 : 목숨은 건졌구나.토시 / 히지카타 토시조 : 기,기다려....아직 승부는 나지않았....다고! / 검은 검사 : .......... / 소지는 받아가지. / (소멸) / 히지카타 토시조 : 기다려,기다리란말이다아아아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마츠나가 단죠 : 아니,나도 영문을 모르겠어서 놀랐다고 성배의 마력으로 묶이기전에,다른 영기로써, 자신에서 떼놓는걸 할거라고 알리가 없잖아. 애초에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어.그런거 너무 엉망진창이잖아. 그 여자,이해불능형 파천황 캐릭터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토도 헤이스케 : 어떻게 된거냐,단죠. 그 마왕은 네가 붙잡고있었다고! / 마츠나가 단죠 : 단죠가 아니라 단죠쨩이라고. 쨩이라고,쨩을 붙이라고,소년. 그리고 놓아줬을리가 없잖아. 실제로 붙잡혀있는걸 확인했다고 사진 메일 보라고 사진메일 아아,요즘은 사진메일같은거 안말한댔나 아무래도 좋아,스마트폰에 증거 사진도 찍어뒀으니까! 자 봐봐,둘이 같이 피스하고 있지,이거. / 토도 헤이스케 : 적하고 뭘하고있는거야! 아니,그게 아니라,정말로 피스하고있어!? 그럼,그 노부나가는 뭐냐고! / 마츠나가 단죠 : 아니,나도 영문을 모르겠어서 놀랐다고 성배의 마력으로 묶이기전에,다른 영기로써, 자신에서 떼놓는걸 할거라고 알리가 없잖아. 애초에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어.그런거 너무 엉망진창이잖아. 그 여자,이해불능형 파천황 캐릭터냐고. / 검은 검사 : 서번트는 영령의 한 측면을 구현화 한 것에 지나지않지. 그런 일도 있을지도 ....무엇보다 그 새로운 마왕은 계획에 방해가 된다. 어쩔거냐 단죠.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쨩 붙이랬잖아. 그건 그거고,실제로 너무 잘풀리는거 아닌가하고 생각은 했었어~ 뭐,그렇게 됐으면 다음 수를 둬야지. / 토도 헤이스케 : 이봐,단죠,멋대로 움직이지말.....젠장,저녀석. 저래도 되는겁니까,멋대로 날뛰고있는데. / 검은 검사 : 단죠한테 맡겨두면 문제없다. / 토도 헤이스케 : 그렇습니까.... / 검은 검사 : 거기에 칼데아의 마스터와 카와가미 겐사이. 그 쪽이 문제다. 거기에 겐사이는 어떻게 이 특이점에.... / 토도 헤이스케 : 노부나가 건도 있던걸보면,이레귤러일까요. 그건 그렇고 칼데아의 마스터. 그 히지카타를 다룬다니 믿을수가 없어요. 어떻습니까,나가쿠라씨? / 나가쿠라 신파치 : 곤도씨....당신은 이런 일을 할 남자가 아닐거야. / 검은 검사 : ...........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말 좀 해보라고,진짜! / 사이토 하지메 : 그 머리....거기에 묘한 마술. 혹시 누군가한테 조종당하고있는겁니까? / 토도 헤이스케 : 조종당하고있는건 당신들이지. 곤도씨의 스킬 『이(裏) ・ 국중법도』로 말야. / 나가쿠라 신파치 : 강제로 이런걸 시키다니 당신답지않아. 대체,뭐가 어떻게 된거냐고! / 사이토 하지메 : ......... / 토도 헤이스케 : 하핫,들으셨어요?곤도씨답지않다,라고 해요. / 사이토 하지메 : 너,꽤나 짜증나게 말하게 됐구나. / 토도 헤이스케 : 짜증나게 할 생각으로 말하고있으니까. 애초에,곤도씨를 정부에 넘기고 목숨을 건진 배신자 2명. 너희들이 잘난듯이 곤도씨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는게,훨씬 더 짜증나는거잖아.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 토도 헤이스케 : 이상하다고 생각안해봤어? 신정부가 너희들을 봐준 이유를 말야. 원래라면 당신들도 그 겐사이마냥 처형당했어야한다고. / 사이토 하지메 : ............. / 토도 헤이스케 : 그걸 곤도씨의 목숨과 바꿔서 오래도 살아간 주제에..... 동료를 내버리고 죽여댄 너희들이... 뭐가 곤도씨.... ──『답지』않다는건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오다 노부나가 : 그래서 든든한 내가 돌아온 참이다만, 너희들은 뭐하고있는거냐,또 내분이냐? 야마타이국때도 비슷한 짓했었지않느냐 달리 할 일없는거냐?히토키리 서클활동은! / 카와가미 겐사이 : 신선조가 야마타이국이랑 무슨 관계가 있어? / [있는듯 없는듯...] [말하면 길어져서...] / 하라다 사노스케 : 헤이스케가 저희를 원망하는건 이해합니다. 어릉위사 일이 있으니까요. 하지만,사이토씨와 신파치까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 두 사람이 왜.... ? / 오다 노부나가 : 아니,그녀석들은 조종당하고있었잖냐,명백히. / 카와가미 겐사이 : 역시 그랬구나. 어쩐지 검에 의욕이 없어보였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렇습니까?그런데 마스터. 이 분께서는 혹시 카와가미 겐사이님 아니십니까..? 대체,무슨 연유로 여기에.... / 카와가미 겐사이 : 안심해,옛날은 어쨌건 지금은 아군이야. 물론 너희들말고 마스터의 아군이야. / 오다 노부나가 : 그것보다 말하면서 밥먹지마! / 카와가미 겐사이 : 꽤나 움직였더니 마력이 얼마 안남았어 식사라도 해서 보충해야지.주먹밥 좀 더줄래? / [그래,참치마요]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이건....어쩜 이리 맛있는 주먹밥인지. 굳이 말하자면 신(神) 주먹밥이라고 해야겠어. / [다시마랑 연어도 있어]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고마워,사양않고 잘먹을게.다시마랑 연어는 맛없기가 힘들지. / 오다 노부나가 : 연비나쁜 어새신이라니 개노답이네. 그보다 이놈 뭐냐? 전국의 패왕인 나한테 너무 편하게 구는거 아니냐? / 카와가미 겐사이 : ....깜빡했다.누구야 이녀석. / 오다 노부나가 : 우하하하하하!죽어! / (화승총 발사) (칼로 쳐내기) / 카와가미 겐사이 : .....갑자기 무례한 놈이네.베도 돼? / 오다 노부나가 : 호오,내 탄환을 받고도 눈 하나 까딱 안하다니 그보다 먹으면서 칼 뽑지마라. 하여간,또 이상한 히토키리를 말로 삼았구나. 혹시 히토키리 서번트라도 모으고있는거냐 네놈. 핑크 오키타랑 흑백마블링 이놈.같이. 컬렉션 모으고있는거라면 미안하다만,무례한 놈이니 죽이겠다. / [든든하니까 그만해줘 놋부] 선택시 / 오다 노부나가 : 히토키리같은건 다 똑같지않느냐 안그래도 다오카까지 있는데,역할 겹친다. / 카와가미 겐사이 : 놋부라는 촌스러운 이름 가진 서번트한테 그런거 지적받을 이유가 없는데 / 오다 노부나가 : 그건 애칭이다.참고로 너한테 말하는걸 허가한적 없으니까 / [그런거보다 어디갔었어,놋부]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놋부?오다 노부나가가 아니라? / 오다 노부나가 : 애칭이다.애칭.보통 알아먹지않느냐.분위기상 것보다 다오카에 이어서 비슷한 캐릭터 늘리고있구만. 좀더 역할 분담이 되는 클래스로 나오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오다 노부나가 : 뭐 됐다,그것보다 뭐냐 이 특이점은. 왠지 내 존재가 꽤나 역사에서 대충 갈아엎어써진거같다만. 뭐였나, 『혼노지의 변』 이전에 마츠나카한테 배신당해 죽은 마이너 다이묘,오다 노부나가라던가.뭐라나 뭐냐 그게,다시 확인해보니 지금까지 봤던 특이점중 가장 용서못할 특이점인데! / 카와가미 겐사이 : 그렇군...내가 아는 역사와 다른 흐름으로 개변된 특이점이란건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래서 저희가 노부나가공을 잊고있었던걸까요 / 오다 노부나가 : 에?너희들,나를 잊고있었냐!? 지금까지 수많은 전투를 함께 헤쳐온 동료인데!? 나와의 인연 레벨 어떻게 된거냐. / [놋부에 대한건 잊을수있을리가없지] 선택시 / 오다 노부나가 : 그,그런거,갑자기 말해도 기쁘지도 않은건 아니니까 말이지! / [잊고싶어도 못잊는 타입이야] 선택시 / 카와가미 겐사이 : 확실히 솥바닥에 들러붙은 누룽지마냥 기억에서 안잊힐거같은 놈이군. / 카츠 카이슈 : 흐음,즉 이 특이점에서 소환된 우리들은, 변화한 역사의 정보를 성배에서 주입받았기때문에, 너희들이 알고있는 역사와 인식이 달라졌다라는거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오다 노부나가 : 그런 셈이지. 근데,아까부터 계속 모르는 놈이 튀어나오는데. 이 아재는 또 누구야? / 카츠 카이슈 : 처음뵙겠습니다,오다....노부나가씨? 료마가 신세를 지고있다고 하던데. / 오다 노부나가 : 뭐냐,그 수상쩍은 남자 지인이냐. 흠,분명 수상쩍은건 그 남자랑 막상막하로군. / 카츠 카이슈 : 이거 냉정하시네.료마가 묘하게 수상쩍은 부분이 있단건 인정하지만말야. 나는 자,아무리 봐도 인축무해한 시원찮은 아저씨잖아. / 오다 노부나가 : 시원찮은 아저씨라는건,요즘 세상에서 가장 방심할수 없는 놈의 대명사같은거니 말이다. 뭐 됐다,그것보다 오키타놈들의 전 리더, 뭐라고 하더라........ 그래그래,분명 킨도 이사미였던가? / 하라다 사노스케 : 곤도 이사미,저희 신선조의 국장입니다. / 오다 노부나가 : 에?왠지 농담하기 힘든 분위기 아니냐? / 카와가미 겐사이 : 곤도라면 나도 멀리서나마 본적은 있지만, 저런 놈이었던가? 머리 색도 다르고,게다가 저 검은 칼. 기묘한 마술까지 쓰고있었잖아. / 오다 노부나가 : 확실히 엄청 비주얼계열이었지않느냐. 너희들 대체 뭐냐,막말 아이돌 그룹이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확실히 이전의 곤도씨와는 나이도,외모도,분위기마저 전혀 달랐습니다. / 오다 노부나가 : 흐음,근데 왜 그 놈한테 죽을뻔한거냐? 옛날에 걔가 좋아하는 반찬이라도 뺏어먹었다던가? 그보다 애초에 그 놈들은 무슨 목적으로 이런 특이점을 만든거냐. / 하라다 사노스케 : 놈들이 하는건 사람을 모아,신검이라는 무기를 주고 쿄를 혼란에 빠뜨리고있습니다. 그게 목적......일까요. / 카츠 카이슈 : 겉보기에는 그렇지.하지만,단순히 혼란을 일으키는게 목적일리도 없잖아. 달리 하고싶은게 있으니까,눈을 돌리려고 하는 짓이겠지. / 오다 노부나가 : 눈을 돌린다라.... 그렇다면 그 신검이라는거와 저게 놈들의 목적과 관련되어있는건 틀림없겠군. / 카와가미 겐사이 : 니조성 근처에 세워진,저 검은 탑인가. / 카츠 카이슈 : 그렇긴 해,아무 이유도 없이 저런 눈에 띄는걸 만들리도 없고,무슨 목적이 있겠다는건 우리도 짐작은 하고있었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래서 조사하려해도 놈들의 본거지니까요. / 오다 노부나가 : ...결국 놈들의 목적은 알 수 없단거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카츠 카이슈 : 뭐,일단 오늘은 일단 쉬고 내일 하는건 어때? 히지카타군도 중상이고,마력으로 회복하려해도 당장 움직일수있는건 아닐테니까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렇군요.일단 부장의 회복을 기다리도록하죠. / 오다 노부나가 : 흐음...그렇다면 나도 잘란다.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마왕인 나와 힘을 나눠가지느라,사실 꽤나 지쳐있었거든. 아,이거 비밀 정보니까 조심해라.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별채의 객실을 사용해주세요. 대원들이 쓰는 방과는 떨어져있지만,마스터가 사용하는 방 옆이에요. / 오다 노부나가 : 그러고보니 이 둔소라는 거,잘 보니 절의 일부를 쓰고있는건가. 그닥 절에 관해서는 좋은 추억이 없지만 말이다. 뭐,혼노지도 아니고 괜찮겠지. / (불소리) (비명소리) / 오다 노부나가 : 그렇게 말했더니만 역시 불타고있지않느냐!? 여기 혼노지 아니지? / 카와가미 겐사이 : 놈들의 야습인가...? / 오다 노부나가 : 호오,퇴각한 바로 그 날에 야습을 걸어오다니 제법하는데. 상대는 노련한 전쟁 전문가로군. / 카와가미 겐사이 : 감탄하고있을때냐 어쩔거지,일단 나가서 싸울까? / 오다 노부나가 : ──아니,도망친다. / (피 분출) / 히지카타 토시조 : 구옷....!?젠장... 몸이 안...움직여..... / 검은 검사 : ....이 힘에 이렇게나 저항한 거만으로도 대단하군. 자,소지가 기다리고있다.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히지카타군!역시 낮에 입은 상처가 아직...! 지금 도와줄...! / 사이토 하지메 : 그게 안된다고요. / 나가쿠라 신파치 : 미안해,야마나미 선생....!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역시 조종당하고 계시는겁니까.... 곤도씨...아니,국장 맞으시죠! 왜 이런 짓을 하는겁니까! / 검은 검사 : ...야마나미인가, 너와는 인연이란게 참 사납구나. ──쳐라. / 나가쿠라 신파치 : 젠장! / 사이토 하지메 : 치잇! / (칼부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크윽,...무념...! / (야마나미 쓰러짐) / 히지카타 토시조 : 야마나미이!하지만,아직이야,아직 끝내지않아! 내가 있다... / 검은 검사 : 흥....! / (검기) / 히지카타 토시조 : 끄악....! 내....내가.....! / (쓰러짐) / 검은 검사 : 가자,토시... 네 신선조를, ──끝내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히지카타 토시조 : 이번 이케다야에 출동한걸로 막부에서 포상이 나왔다. / 사이토 하지메 : 그거 감사한 일이네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신선조의 이름도 쿄의 거리에 퍼졌단거로군! 그렇지?,사노스케! / 하라다 사노스케 : 아퍼,계속 때리지 좀 마. 그건 그렇고 부장,웃분들도 꽤나 후하게 챙겨주신검다. 아이즈쪽에서도 포상이 나왔다면서요.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이번 일로 국장이 직접,마츠다이라 카타모리 공한테서 칭찬을 들으셨다한다. / 사이토 하지메 : 그거 좋은 조짐이잖습니까. 하타모토로 발탁된단 얘기도 허튼 소리는 아니겠네요 / (*하타모토:쇼군의 직속 무사) / 히지카타 토시조 : 아직이야.국장은 더욱 높은 곳에 가실거다. 아니,우리들이 반드시 밀어올려드릴거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배포가 크네,뭐 그정도가 아니면 보람이 없긴하지. 차라리 다이묘를 노리는건 어때?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다이묘라..... / 사이토 하지메 : 왜 그러십니까.야마나미씨.기분이라도 안좋으신가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아니,아무것도 아냐. 그보다 오키타군하고 토도군의 상태를 확인해줘. / 하라다 사노스케 : 헤이스케는 상처때문에 열이 나서 누워있습니다만,딱히 목숨에 지장은 없다고합니다. 오키타 선배는..... / (슛) / 오키타 소지 : 짜잔!완전 건강한 오키타씨 등장이에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오,몸은 좀 괜찮아? / 오키타 소지 : 네,이케다야에서는 좀 감기기운이 있어서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만,이렇게 완전 부활이에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건 다행이야.자,오키타군한테도 상이 내려졌어. / 오키타 소지 : 헤에,저한테도요.이건 신선조 대승리!로군요. 기왕 이렇게 된거,당고나 먹으러 갈까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오,사노스케,우리도 한잔하러 나가자고. / 하라다 사노스케 : 왜 상받은걸로 굳이 너랑 술을 먹어야하냐,멍청아. / 나가쿠라 신파치 : 됐으니까,같이 가자고,경사스러운 날 아니냐. 그럼 얘들아 나중에 보자. / 하라다 사노스케 : 아,그럼 저도 실례할게요.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히지카타군,잠시 괜찮을까.... 이번 이케다야 일 말인데.... 정말 조슈놈들이 교토에 불을....? / 히지카타 토시조 : ....무슨 뜻이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나도 실례할게. / 오키타 소지 : 야마나미씨,요즘 기운이 없으시네요. 저번 상처가 다시 아프시기라도한걸까요. / 히지카타 토시조 : ....사이토. / 사이토 하지메 : 네이네이,그럼 저도 물러가죠. 오키타짱,굳이 말은 안하겠지만,푹 쉬어. / 히지카타 토시조 : ............. / 오키타 소지 : ........ / 오키타 소지 : 아차차,역시 들켰군요...... 콜록,콜록..... / 히지카타 토시조 : ......... .....우리들은 멈출 수 없어. / 오키타 소지 : ....네,알고있습니다. 설령 이 앞에,무슨 일이 있더라도. 저희들은.... / 오키타 소지 : ──멈출수없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카와카미 겐사이 : 다른 놈들을 미끼로 삼겠다고? 저기,이 인간 정말로 당신의 동료야? / 오다 노부나가 : 갑툭튀한 너보다야 훨씬 오래 알고지냈다! 아무튼 듣거라.놈들이 습격해온 건 대단한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누가 안내했냐는 거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안내했다....즉 누가 놈들한테 알렸다고? / 오다 노부나가 : 그런거다.애초에 이 뉴신선조인가 하는 걸로 너희를 안내한게 누구였냐.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건 신선조의 하라다,그리고 카츠..... 설마...! / 오다 노부나가 : 분명 오늘 쉬라고 한 것도 카츠라하는 아저씨였지. 뭐,그 부분은 언젠가 싫어도 알게될거다. 어쨌건 적의 손아귀 안에서 돌아다니는건 현명하지 못해. 여기도 어디까지 적이 갖고 노는건지 모른다. 알겠으면,어서 도망치자. / [히지카타씨 쪽도 데려가....!] [다들 두고 갈순 없어!] / 오다 노부나가 : 그대라면 그렇게 말할거라 생각했다! 안심해라.놈들은 사이토나 나가쿠라같은 놈들도 안죽이고 마술인가 뭔가로 조종하고있었잖냐. 목적은 모르겠지만,놈들은 오키타 놈들은 붙잡아 모으는게 목적인거다. 그럼 적어도 당장은 안죽일게다.지금은 시기를 기다리는거다. 구출하기에도 다같이 모여있는 편이 편할거 아니냐. / 카와카미 겐사이 : 흠,말은 그럴싸하게 하는거같기도 하고,아닌거같기도하고..... 근데 제법 그럴듯하게 들리네. / 오다 노부나가 : 그럴듯한게 아니라,사실확인이다만. 그러니 일단 달아난다. 나는 동쪽으로 뛸테니 너희는 서쪽으로 가라. 네놈 어새신인거같으니,마스터를 도망치게하는거면 네 쪽이 더 낫겠지. / 카와카미 겐사이 : 괜찮겠어?,나한테 그(그녀)를 맡겨도. / 오다 노부나가 : 이 녀석의 사람 보는 눈은 나도 인정하는 바다. 굳이 데리고 다니는거니까,아마 괜찮겠지.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이 녀석 책임이고,나는 모르는 일이다. 그럼 난 간다.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도 아닌 절에서 죽어버리면 후세의 역사가라는 놈들한테 웃음거리가 될테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무래도 좋은데,가끔 귀여운 목소리는 내는건 뭔데. 정말...진심으로 저러는건지 장난치는건지... 어쨌든,나를 따라와. 괜찮아,이런건 익숙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으 내용

*34 검은 검사 : 끝났나....그래서 칼데아의 마스터는?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함다....아무래도 놓친거같습니다. / 토도 헤이스케 : 놓쳤다....? 하라다군,봐준건 아니겠죠?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래보여?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봐,사노스케,왜 네놈이 이녀석들하고 같이있냐? / 사이토 하지메 : ....... / 토도 헤이스케 : 아,혹시 나가쿠라씨는 모르셨어요? 애초에 하라다씨는 말이죠.... 막부의 밀정이었거든요. / 나가쿠라 신파치 : 밀정...?아니,잠시만 막부쪽...? 거기에 애초에......라니, 농담이지. 이봐!사노스케!뭐라고 말 좀 해라! / 하라다 사노스케 : .......... / 토도 헤이스케 : 하라다씨는 막부의 친번인 이요 마츠야마 번이 거느리던 밀정 집단 출신이에요. 그렇게 안보이죠?저도 생전에는 전혀 눈치 못챘거든요. / 카츠 카이슈 : 그거야,밀정이 티가 나면 의미가 없잖아. 신선조의 밀정이던 사이토군도 그렇게 생각하지? / 사이토 하지메 : 당신이....,그렇게 된건가. / 나가쿠라 신파치 : 뭐가 그렇게 된거냐!알아먹게 얘기를 해보라고! / 사이토 하지메 : 처음부터 우리 신선조는 막부한테 신뢰받지 못했단거지. / 카츠 카이슈 : 뭐,그렇게 되려나. / 사이토 하지메 : 하라다,언제부터냐..... / 하라다 사노스케 : 처음부터임다,에도에서 낭사조가 결성될때. 겉으로는 쿄에서 쇼군 경호를 위해 사람을 모은다고 했지만, 사실 막부를 무너뜨리기위해 병사를 모으려했던 그 남자. 키요카와 하치로를 감시하기위해 저는 당신들한테 들어갔어요. / 카츠 카이슈 : 막부의 높으신 분들도 에도에 있는 성가신 무리를 쫓아내고싶어서 키요카와군의 꾐에 넘어간거지. 어쨌든,감시는 붙여야했으니까,하라다군을 보내둔거란 소리.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럼,너는 계속 우리를 속였단거냐.... 신선조때도,갑양진무대때도, 계속! / 하라다 사노스케 : .......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말좀하는게 어때!사노스케! 나와 너는 그런 사이가 아닐거잖아! / 하라다 사노스케 : 신파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검은 검사 : ...이제 됐다.전부 끝난 일이다. / 카츠 카이슈 : 거기에,칼데아의 마스터는 어쩔거야? 도망치게 둬서 좋을게 없을텐데 / 검은 검사 : 쿄의 거리에 포고를 내려라. 불온한 마술사,칼데아의 마스터를 잡는 자한테는 원하는 만큼의 포상을 내리겠다고 말이지 / 무뢰한 : 이봐!이쪽에서 수상쩍은 차림의 놈을 봤단 제보가 있다! 동료를 모아라,사람은 얼마나 쓰던간에 상관없어. 상은 원하는만큼 주신다하니까! / 쿄의 주민 : 그 포고문 봤어? / 쿄의 주민 : 싫어라,뉴신선조래서 조금은 믿을만한 줄 알았더니만 / 쿄의 주민 : 우리를 속이고 나쁜 짓을 하다니..... / 쿄의 주민 : 역시 믿을만한건 신검조인거겠지. / 쿄의 주민 : 그거보다,신고만해도 상을 받을수있다잖아. 너,수상한 놈 못봤어? / 쿄의 주민 : 흥,설령 알아도 너한테는 안가르쳐준다. / 쿄의 주민 : 상은 내가 받아가겠어 / 카와카미 겐사이 : 불온한 마술사,칼데아의 마스터 말인가. 바로 어제 일가지고 벌써 소란스럽구나. 일단 지금은 몸을 숨기고 기회를 보도록하자. 따라와,예전에 쓰던 방식이 있어. / (다리 위) / 신검조 대원 : 이 근처에서 수상한 자를 봤다는 보고가 있었다. 인원을 늘려 주변을 수색하라. / (다리 아래) / 카와카미 겐사이 : 설마 또 멍석으로 몸을 두르고 거지 흉내내면서,숨게될줄이야.... /[다들 괜찮을까?]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남 걱정도 좋지만,일단 자기 몸부터 챙기는게 좋아 / [이전에도 이런걸 해봤어?]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쿄에서는 꽤나 흔한 잠입방식이야,줄행랑 카츠라가 자주 쓰던 수법이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무튼 이대로 거지 흉내를 내고 숨어서 밤을 기다리자. 야밤에 숨어,놈들의 빈틈을 타,녀석들의 본거지에 잠입하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카와카미 겐사이 : .......... / 카와카미 겐사이 : .......... ...왜 그래? 심심해....?아니면 배고파졌어? 확실히 조금...아니,나도 꽤 배가 고프네. .......... / 카와카미 겐사이 : 옛날에도 이런 짓을 자주했어. 목표한 놈을 벨때까지 며칠이고 기다리며 그렇게 많이도 베었어. ....... 수많은 사람을 수없이 베었어. ........ / 카와카미 겐사이 : 세상은 왜 나빠진다고 생각해? 그건 악인이 있으니까,그러니까 악인을 베면 돼. 나는 베어야 할 악인을 베었을 뿐. ...... 그렇게 악인이 없어진다면 세상은 좋아질거야. 그러니 베었어. 하지만 어느 날...... ......... / 카와카미 겐사이 : ...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마침 잘 됐어,네 이야기를 들려줘. 칼데아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 대충 듣기만 해도 꽤 흥미로워보였어. ...야마타이국이라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마츠나가 단죠 : 좋아,이걸로 됐어.마력 흐름도 문제없지? / 토도 헤이스케 : 그래,문제없을거같아.고마워. / 마츠나가 단죠 : 뭐,성배의 마력이 있으니 가능한 일이지만 그건 그렇고,동료를 몸 절반이나 망가뜨리다니 그 신선조라는 놈들은 너무한 놈들이네. / 토도 헤이스케 : 그 놈들은...동료같은게 아니야.... / 마츠나가 단죠 : 어?그랬어?아아,헤이스케군은 어릉뭐시기였던가? 분명 신선조에서 분리된거였다고..... / 토도 헤이스케 : 그 이야기는 하지마.... / 마츠나가 단죠 : 흐음~....뭐 됐어.나는 할 일이 있으니까. (컴퓨터 자판 두들김,모니터 띄움) / 토도 헤이스케 : 이봐 그건 뭐야? / 마츠나가 단죠 : 아,이거?놈들의 데이터베이스에서 훔친 그녀석들의 싸움의 기록이란거야. / 마츠나가 단죠 : 봐 봐,야마타이국의 거대 하니와에.... / 마츠나가 단죠 : 이건 카와나카지마에 이마가와 요시모토 등장이라니,말도 안돼. / 마츠나가 단죠 : 게다가 겐신하고 신겐이 손을 잡았다라니 악몽 그 자체잖아. 노부나가보다 위험하잖아.까놓고 말해서. 일단 이 특이점으로 침입하는건 막고있지만,이 놈들이 오면 성가시지. / 토도 헤이스케 : 야마타이국에 카와나카지마.... 대체 뭐냐고,칼데아의 마스터란 놈은. / 토도 헤이스케 : ..! 미안 단죠,아까 영상 다시 한번 보여줘. / 마츠나가 단죠 : 에?아까 거라면,이거? (키보드 따닥따닥) / 마츠나가 단죠 : 이거이거,이마가와 요시모토. 나도 알고는 있지만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라는 엄청 쎈 다이묘라고 이놈. 그런 놈하고 싸운거냐고,솔직히 어이가 없어. / 토도 헤이스케 : 아니,그 옆에 있는...! / 마츠나가 단죠 : 아아,뭐랬던가 저녀석,에 그러니까,그래그래. 분명 이토 뭐시기라던 잔챙이같아. / 마츠나가 단죠 : 이상한 괴인도 데리고 이마가와 밑에 붙어있었다던데. 에,뭐더라 핫토리뭐시기 검사?몰라 이런 놈. 들어본 적도 없고 흔해빠진 잡캐 서번트겠지. 이게 어쨌다고? / 토도 헤이스케 : 역시....이토 선생에,핫토리씨.....! 이 전투 기록 더 있어? / 마츠나가 단죠 : 있긴 할텐데.....왜 갑자기 빠져든거야. 에,어릉위사가 이마가와에 협력한 특이점에서칼데아와 싸웠다던가 뭐라나. / 토도 헤이스케 : 어릉위사...!?그럴수가..... / 마츠나가 단죠 : 뭐,결국 져버렸고 시원찮은 놈들이잖아. 우리가 참고할만한것도 아닌데. / 토도 헤이스케 : 그렇지 않아!이토 선생님과 핫토리씨는! / 마츠나가 단죠 : 뭐야,갑자기 흥분하긴 / 토도 헤이스케 : 미,미안.하지만 어째서..... 단죠,이 기록, 조금만 더 나한테 보여줘. / 마츠나가 단죠 : 보고싶으면 마음대로 보라고. 틀어둘테니까. 그럼 나는 나갔다 올테니까.천천히 즐겨~☆ / 마츠나가 단죠 : ........... / 토도 헤이스케 : 틀림없어...이토 선생님쪽은 어릉위사로써.... 그 녀석들하고 싸웠던거야..... .....! 그런데....!왜 나한테...! ...... / (책상 침) / 토도 헤이스케 : 젠장!이놈이고 저놈이고.... 왜 나를 떼어놓고.....! / 마츠나가 단죠 : 어라라라라... 재밌어졌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오다 노부나가 : 자,놈들을 미끼로 간신히 빠져나오긴 했다만, 문제는 지금부터로구나. 어쨌건 어벤저인 나를 해방시키지않으면,전력을 못 내니까 말이지. 마츠나가 녀석,살아생전처럼 성가신 일만 골라서 하는구나. 그래서,칼데아쪽은 조사 끝났느냐? / (착지) / 사카모토 료마 : 역시 노부나가공.놀래켜줄 생각이었는데 이미 눈치챈거같네. / 오다 노부나가 : 아니,생각보다 빨리 온건 놀랐다. / 사카모토 료마 : 녀석들이 관심도 없던 아처인 노부나가공의 반응을 다빈치쨩이 포착해준 덕분이지. 정말,그녀는 어떤 때건 천재라니까. 그래서 마스터쪽의 상태는? / 오다 노부나가 : 위험한 어새신이 붙어있는 채로 어디즈음에 숨어있을거다. / 사카모토 료마 : 어새신?동행한 서번트에 어새신은 없었던걸로 아는데. / 오다 노부나가 : 본 적 없던 히토키리였다. 항상 현지에서 나중 일은 생각도 안하고 계약해버리는 그 녀석의 나쁜 버릇이지. / 사카모토 료마 : 히토키리? / 오다 노부나가 : 이름은 뭐랬던가,분명.카와..... 겐나리 사이였던가. / (이조 착지) / 오카다 이조 : 겐나리....혹시 카와카미 겐사이여? / 오다 노부나가 : 알고있냐 다오카?근데 너도 왔냐 / 오카다 이조 : 히고 출신에 살무사 겐사이라고 불렸고 그 녀석 악명은 쿄에도 퍼졌었던겨. 그렇지않냐 료마. / 사카모토 료마 : 카와카미 겐사이.....그녀가 마스터와 같이... / 오카다 이조 : 괜찮은거여?그런거와 같이 두고 마음에 안들면 닥치는 대로 베어버린다고 어디 번 놈들 한테도 꽤나 미움받았었는디. / 오료씨 : 이조와 비슷하네. / 오카다 이조 : 그딴 대가리 돌아버린 놈하고 동급 취급하지말어! / 오다 노부나가 : 대가리 돌아버린 히토키리인가,애초에 다오카보다 미움받았다니 걔는 뭘하고 다닌거냐. / 사카모토 료마 : 미움을 받았다기보단 공포의 대상이었다라는거 아닐까. 나도 카츠 선생님한테 어떤 사람인지 들었을 뿐이고 직접 면식이 있던건 아니지만. / 오다 노부나가 : 아아,맞다 그거. / 사카모토 료마 : 그거? / 오다 노부나가 : 카츠라는 놈,네 스승 아니더냐? / 사카모토 료마 : 스승이라기보단 선생님이라 해야할지... 그래,카츠선생님은 내 인생을 바꿔주신 분이지. 근데 그게 어쩄단거야? / 오다 노부나가 : 그 놈,우리의 적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카츠 카이슈 : 휴우~피곤하다 피곤해. 언제 들킬까 조마조마했다고. 아니,그녀한테는 이미 들켰으려나. / 하라다 사노스케 : 글쎄요.... / 카츠 카이슈 : 하라다군도 수고했어. / 하라다 사노스케 : 카츠 선생은 왜 곤도국장 편을 드시는거죠? / 카츠 카이슈 : 그런 소리를 해도 곤도군한테는 빚이 있다고 해야하나,원한을 샀다고 해야하나. 뭐,말하기 힘들지만 신선조가 나를 원망하는건 당연한 일이거든. 그러니까 말야~싫다고도 할수없다고 해야할지. / 하라다 사노스케 : 협박당했단건가요? / 카츠 카이슈 : 아니,협박당한건 아니야.곤도군을 돕는건 어디 까지나 내 자신의 의지야. 뭐,나도 서번트라서 나 나름대로 성배에 바라는거정도는 있지. 그보다 나도 좀 묻고싶은게 있는데, 하라다군은 왜 이쪽이 붙은거야? / 하라다 사노스케 : 그야 뭐,일이니까요. / 카츠 카이슈 : 일이라...분명 대대로 번의 밀정을 배출한 집안 출신이던가? 이요 마츠야마 번은 친번이라곤해도 충성심이 두텁구나.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런 집안에 태어났으니 싫든 좋든 어쩔수없슴다. / 카츠 카이슈 : 그럼,신선조에 붙어서 고슈까지 따라간것도 어쩔수없었던 일이야?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 카츠 카이슈 : 어쩔 수 없었다....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존황양이지사 : ....쇼잔의 행선지를 알아냈다. 혼가쿠지 근처에서 기야마치 숙소로 돌아가는거같더군. / 존황양이지사 : 얼굴은 알아볼수 있나? / 존황양이지사 : 쇼잔은 언제나 화려한 차림새에 서양식 안장을 단 백마를 타고있지.잘못 볼리가 없다. / 존황양이지사 : 흥,재수없는 서양 물에 흠뻑 빠진 놈. 하지만,이걸로 미야베 선생님의 원한을 갚을수 있겠군. / 존황양이지사 : 그래,이케다야에서 죽은 동지들도 이제야 눈을 감을수있을거다. / 존황양이지사 : 그럼 계획은? / 존황양이지사 : 쇼잔은 수행원도 없이 혼자 다니지. 우리는 길가에 흩어져 숨어있다가 때를 봐서 말을 공격해서 놈의 발을 묶는다. 그 다음은 겐사이,네게 맡기마. / 카와카미 겐사이 : .......... / 존황양이지사 : 왜 그러지?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 존황양이지사 : 좋아!우리가 하늘 대신 국적 쇼잔을 벌하는거다! / 존황양이지사 : 오옷! / 카와카미 겐사이 : 하늘(天)을 대신해 벌(誅)을 내린다... 그렇기에 천주(天誅)... / (피 튀김) / 카와카미 겐사이 : ........... / 존황양이지사 : 해냈구나.겐사이!이걸로 좌막파 놈들도 제대로 알았겠지 / (*좌막파:막부 옹호파) / 카와카미 겐사이 : ........... / 존황양이 지사 : 하지만 이 쿄에는 베어야할 놈들이 산더미처럼 있다. / 존황양이 지사 : 앞으로,나라를 어지럽히는 국적놈들에게 더더욱 천주를 지금부터 내리는거다! 그러려면 네 칼이 필요하다,부탁한다 겐사이! / 카와카미 겐사이 : 아니.... 히토키리는 이제.... / 카와카미 겐사이 : ──이걸로 끝. / 겐지 원년 7월 11일 기야마치 사쿠마 쇼잔 암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카와카미 겐사이 : ....눈 떴어? 이야기 하던 중에 자버렸으니까 / [왜 사람베는걸 그만둔거야?]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무슨 뜻이야? / [이제 히토키리가 아니구나]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갑자기 왜 그래. / 카와카미 겐사이 : 분명 서번트와 계약한 마스터는 그 서번트의 기억을 꿈에서 본다고 했던가 ......... / 카와카미 겐사이 : 내가 사람을 벤건 그 날이 마지막이었어. 그 날을 기점으로,내가 휘둘러야할 검은 무엇인지 모르게 되버렸어. ............. 그래서,나는 서번트가 된 후에도,검을 휘두를 이유가 없었어. 하지만 그 날 검을 잃은 내가,다시 한번 검을 휘두를 때가 온거야. 내가 해야 할 『한번의 검격』을... / ... / 카와카미 겐사이 : 너한테는 말해둘게. 어렴풋이 눈치 챘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당신의 역사에 속한 사람이 아니야. 그래.. / 카와카미 겐사이 : ──다른 세계에서 왔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마츠나가 단죠 : 이봐이봐이봐,뭐하는거야 카츠선새앵 칼데아의 마스터를 순순히 놓쳐버리다니 오늘부터 카츠(勝,승리)가 아니라 마케(負,패배) 선생으로 개명해. / 카츠 카이슈 : 그건 너무한데,단죠군.나도 이거저거 준비하느라 고생했다고. 뉴 신선조의 둔소도 준비했잖아. / 마츠나가 단죠 : 하?결과가 안따라주는 노력같은건 쓰레기라고 쓰레기. 열심히 했으니까 고평가 해달라니 웃기지마. / 토도 헤이스케 : 쓸데없는 말싸움은 그만해. 애초에 그걸 따지고 들면 노부나가를 놓친 단죠도 거기서 거기지. / 마츠나가 단죠 : 에?나 몰라~ 그래서,무슨 얘기 했었더라? / 토도 헤이스케 : 이 놈이...! /검은 검사 : ...마가츠 성배쪽은 어떻게 되고있지. / 마츠나가 단죠 : 문제 없어.성배에 쑤셔넣을 재료도 다 모았고, 이제 강신(神降ろし) 의식만 하면 돼. / 토도 헤이스케 : 드디어군요...저희 계획이 실현되는 그 때가. / 카츠 카이슈 : 하지만 정말 그런게 가능할까? / 마츠나가 단죠 : 뭐야,이 자식,내 말을 못믿겠다고? 의식 준비는 전부 문제없이 진행중입니다~! 내 노력은 당신과는 달리 결과가 따르는 노력이거든요~! 그런고로 이번 분기 보너스 평가 UP 잘부탁할게~☆ / 카츠 카이슈 :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라...... 내가 말하는건 외부에서 방해가.... / 신검조 대원 : 침입자입니다!적은 그 칼데아 서번트인듯합니다. / 카츠 카이슈 : 이 얘기라고. / 마츠나가 단죠 : 칫,얌전히 있을리는 없다고는 생각했지만 귀찮아 죽겠네. 뭐,강신이 되고나면 이제 놈들도 손 못댈테니까 / 검은 검사 : ...그럼 그리 하지.가자 단죠. / 토도 헤이스케 : 그럼 놈들의 상대는 부탁드리겠어요.카츠 선생. 가능한 결과가 따르는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 카츠 카이슈 : 우와,토도군까지 그런 소리하지마.상처입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신검조 대원 : 찾았다!여기서 처리해라! / 카와카미 겐사이 : 처리하는건 나야. / (슈슈숙) / 신검조 대원 : 그아아아아!? / 카와카미 겐사이 : 적의 본거지라 그런지,확실히 수가 많네. 하지만 괜찮아,내가 전부 벨테니까 당신은 내 곁에서 떨어지지마. / 하라다 사노스케 : 아니,설마했지만 정면돌파로 밀어붙인다니, 아무리 그래도 그건 못보냄다. / 카와카미 겐사이 : 너인가...역시 노부나가 말대로, 놈들 편이었단거군? / 하라다 사노스케 : 뭐,그런 셈이죠.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럼 베어도 되겠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 전에,칼데아의 마스터씨한테 물어봐도 되나요? ......여기서 돌아가주시는건 안될까요? / 카와카미 겐사이 : .....무슨 소리지? / 하라다 사노스케 : 말 그대로임다.이대로 칼데아에 돌아가주시지않겠습니까. 제가 책임지고 모셔다 드릴게요. / 카와카미 겐사이 : ....너 뭐라 하는거냐? / 하라다 사노스케 : 솔직히,이번 건은 저희 문제임다. 죄송하지만,엮이지 말아주셨으면 한달지. 뭐 그런겁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지만 모두 동료니까]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동료,......입니까.... / [민폐라도 관여하겠어]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마음이 통하네,나도 그럴 참이었다.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슴까..... 어쩔수가 없슴다.그럼 마지막 일을 처리하도록하죠.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래... /[힘들거같지만...] 선택시 / 카와카미 겐사이 : 알고있어,맡겨둬 / [무슨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뭡니까 당신. / 카와카미 겐사이 : 괜찮아.금방 끝낼테니까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리 간단히... (접근) 될까요! / (칼 부딪힘) / (전투) / (무기 부딪힘) / 하라다 사노스케 : 칫!창의 유리함이고 자시고 있지도.... (다가옴) 않잖냐! / 카와카미 겐사이 : ....빈 틈! 거기! / (참격) / 하라다 사노스케 : ....!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왜 멈춘검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걸 따지고 들면 네 창도 멈추고 있는데? / 하라다 사노스케 : 하아....뭐가 살무사 겐사이냐고. 전혀 듣던거랑 다르잖슴까.당신 마음에 안드는 놈은 바로 베는게 특기라면서요. 여기서 확실하게 베어주시면 안되나요.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건 옛날의 나야.지금의 나는 베어야 할 것만 베. / 하라다 사노스케 : .............. / 카와카미 겐사이 : ......... / (무기 넣음) / 하라다 사노스케 : 됐슴다.지나가세요.전 여기까지입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여기까지...? / 하라다 사노스케 : 저는 원래 막부의.....아니 대대로 번에서 부리는 밀정 집안 출신이라서 처음부터 신선조의 동향을 감시하기위해 파견된검다.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렇다면 신선조 녀석들한테 안들키고 계속? / 하라다 사노스케 : 대놓고 밀정인게 들키면 실격이니까요 운좋게 마지막까지 안들켰습니다. 곤도씨나 히지카타씨정도는 알았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뭐,마지막에는 다들 뿔뿔이 흩어져서 들키고말고 할 것도 없었지만 / 카와카미 겐사이 : 메이지 시대까지 살아남았다고 들었는데.... / 하라다 사노스케 : 정작 막부가 없어져버려가지고 이리저리 떠돌다가 객사했단겁니다. 이거고 저거고 지긋지긋해져서.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러다보니까 어느샌가 또 이런데 흘러들어와있더군요.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때 정했던검다. 막부한테 의리로 협력하는건 앞으로 한번밖에 안하겠다고. 그게 지금 끝났단겁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겉보기와 달리 의리 있는 사람이네.... / 하라다 사노스케 : 막부....아니,카츠 선생한테는 의리를 지키고싶었으니까요.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럼 여기서 이별이란거네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슴다,또 대륙이라도 가볼까합니다. /[괜찮으시면 같이 안오실래요?]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같이라니... / [오키타씨하고 동료들을 돕고싶어요.] 선택시 / 하라다 사노스케 : 돕고싶다니... / 하라다 사노스케 : 제정신임까? 이제와서 그 사람들 앞에 나간다면 바로 죽을겁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래도 뭐..... 그 사람들한테 베이나,길거리에서 객사하는거나 별 다를건 없을거같슴다. ...... 그때까지,같이 가도 되겠습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그녀)가 괜찮다면 나도 상관없어. / 하라다 사노스케 : 죄송함다,제 얘기만 줄창해서. 신세지겠습니다.칼데아의 마스터. / 하라다 사노스케 : 왜 오키타 선배가 그렇게나 신뢰했는지 이제야 알거같습니다. 자,그럼 안내할게요. / 카와카미 겐사이 : 맞아,서두르자 / 하라다 사노스케 : 그 전에 하나만 물어도 되겠슴까? / 카와카미 겐사이 : 뭘? / 하라다 사노스케 : 왜 어새신인데 숨지도않고 정면으로 쳐들어온검까? 기척차단이라던가 있지않습니까.아니면 일부러 유인이라도.... / 카와카미 겐사이 : 나는 기척차단같은거 못해. / 하라다 사노스케 : 예?못한다고요?어새신 클래스 스킬인데? / 카와카미 겐사이 : 못 해.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슴까 ................ / 카와카미 겐사이 : ........... / 하라다 사노스케 : .....뭔가 죄송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마츠나가 단죠 : 자~그럼 시작해볼까 / 검은 검사 : ..그래. / 오키타 소지 : 곤도씨...!곤도씨 맞죠? 뭐라고 말 좀 해주세요. 곤도씨가 왜 이런걸 하는거에요! / 검은 검사 : .......... / 토도 헤이스케 : 말했잖아요,복수라고. / 히지카타 토시조 : ........ 굳이 우리를 모아놓고 하고싶은게 그거냐. 앙갚음이 목적이면 당장 죽여라. / 토도 헤이스케 : 나 원,항상 죽을 각오가 되있다는 소리를 떠들어놓고선, 제일 한심하게 계속 도망치기만 했던 사람이 잘도 말하네요. / 사이토 하지메 : 굳이 빈정거리려고 친분 있는 사람들을 모아놓은건 아니잖아. 적당히 하고,당신들 목적을 알려주시지. / 마츠나가 단죠 : 이러쿵 저러쿵 시끄럽네,그럼 알려줄게. 당신들은 제물이야 제물.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제물? / 마츠나가 단죠 : 성배전쟁의 구조정도는 역시 마이너 서번트인 당신들도 잘 알고있겠지 7기의 서번트가 서로 다투고,마지막에 남은 1기가 소원을 이룬다. 중요한 부분은 다른 서번트를 희생시켜서, 더 큰 『기적』을 기동시킨다는 구조. 원래 오리지널이 그랬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럼,저희들을 써서 만능의 원망기를 기동시키겠다는게 당신들의 계획입니까 / 마츠나가 단죠 : 그럴 생각이었으면 대충 근처 서번트 쳐죽여서 성배에 넣었으면 끝날 일이지. 나는 그걸 참고해서 다른 의식으로 개조했단거야. 일부러 당신들을 모은건 당신들이 아니면 이 의식이 완성되지않으니까 그런거고.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저희가 아니면 안된다.....라고요... / 마츠나가 단죠 : 그런거야~,저기 검은 검사쨩 아니,이제 이사미쨩으로 되겠지. 아무리 외견이 다르다해도 이 놈들도 눈치채기야하겠지. / 오키타 소지 : 정말로...곤도씨인거군요.... / 히지카타 토시조 : ........... / 검은 검사 : 나는 신선조의..... ── 『근원』을 끊기 위해 이 곳에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히지카타 토시조 : 신선조의 근원을 끊는다.....고..? / 토도 헤이스케 : 그래,단순히 죽인다는 소리가 아니야. 신선조의 인과,그 근원을 끊는다. / 오키타 소지 : 인과에 근원... 무,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에요? / 마츠나가 단죠 : 바보도 알아먹게 말하면 너희들을 좌에서 삭제하겠단 소리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저희들을 좌에서....삭제?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딴거 가능할리가 없잖아! / 사이토 하지메 : 우리들은 서번트야.설령 죽는다해도 좌에서 사라질리가 없는데. / 마츠나가 단죠 : 그러니까 그걸 가능하게 하려고 준비했다고,말했잖아. 성배의 의식을 너희 신선조의 근원을 끊는 의식으로 개조한거야. 준비하는데 존나 시간썼거든. / 토도 헤이스케 : 그리고 그 의식을 실행하기위해 검은 검사, 아니 곤도씨는 이 마가츠성배에 신을 강림시켜, 저희의 인과를 끊는 신에게 선택받은 자..... 문자 그대로 「히토노카미(人神)」가 되는 것. 그것이 저희의 계획입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히토노....카미.....? / 검은 검사 : 단죠,진행해. / 마츠나가 단죠 : 네,그럼 신선조의 유쾌한 멤버들아,작별 시간이에요~☆ ──마가츠 성배 기동! 꾸욱 HAGO 단죠! / 오키타 소지 : 그윽!?이,이건 저희한테서 마력을 빨아들이고....!? 커흑...! / 히지카타 토시조 : 곤도씨!히토노카미인지 뭔지 몰라도, 그딴거 당신이 되고싶어할리가 없어! 거기에 신선조는....신선조는 당신과 우리들의...! / 검은 검사 : 열려라..... 신선조의 인과의 근원이여...! / 나가쿠라 신파치 : 아니,거짓말이지..!?저게 뭐야. / 사이토 하지메 : 다른 시공과 이어졌다고?말도 안돼... / (곤도 등장) / 곤도 이사미 : 이건...!거기에 너희들,왜 이런 곳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는거냐!? / 검은 검사 : 그래... 그 날의 이케다야,이것이야말로 신선조의 인과의 근원. 그리고 지금에야말로 끊겠다. / 검은 검사 : ──신선조의 『마코토(진심)』의 저주를. / (베임) / 곤도 이사미 : 으윽...!? 네놈...아니 이 검에서 흘러들어오는건... 그,그런가... 모든 것은 여기서...! / 검은 검사 : 작별이다.... ── 『신선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오카다 이조 : 으랴아아아아아아! / (베기) / 일반 히토키리 맨 : 구아앗!? / 오카다 이조 : 료마,끝난겨.목적은 이놈의 검인가. / 사카모토 료마 : 고마워,이조씨. 이게 녀석들이 뿌리고 다닌다는 신검이란건가. / 오료씨 : 묘한 검이다.힘이 빨려들어가는 이상한 느낌이야. / 오카다 이조 : 뭐여,그런 흉측한걸 휘둘러서 뭘 하려는거여. / 사카모토 료마 : 빨려들어간다는건 모이는 곳이 있단거지. 그렇게되면 녀석들의 목적은....노부나가공. / 오다 노부나가 : 역시나. 평범한 검같은걸 뿌릴리가 없다고는 생각했는데. 히토키리 서클의 내분정도면 아무래도 상관없는거다만 생각보다 일이 크겠어. / 오카다 이조 : ...! 어이,거기 숨어있는 놈,기어나와라, 내는 보이는겨. / ??? : 어라,벌써 들킨건가. / 카츠 카이슈 : 이런,역시 대단하네.오카다군. 실력은 전혀 녹슬지않았어. / 오카다 이조 : 니,니는....!? / 사카모토 료마 : 카츠....선생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후다닥 달려가는 3명) / 카와카미 겐사이 : 저기,그러고보니 카츠 놈은 어떻게 됐어? 신용은 안했지만 놈들 동료인거면 용서 못해 / 하라다 사노스케 :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인지 저도 잘 모름다. 곤도씨한테 협력하겠다고는 말했지만,아무래도 그거뿐만이 아닌거같은데. / 카와카미 겐사이 : 카츠는 원래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는 남자. 사쓰마도 조슈도 그렇고,전부 그 녀석한테 휘둘렸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럼 어쩔겁니까 / 카와카미 겐사이 : 그런거 정해져있지. / 하라다 사노스케 : 정해져있다고요? / 카와카미 겐사이 : 무시하면 된다. 그 놈을 생각해봐야 쓸데없다. 생각해도 모르는 일같은건 생각을 안해도 된단 뜻이지. / 하라다 사노스케 : 그렇군요....그게 편함다. / 하라다 사노스케 : 도착했습니다,저 문 너머입니다. / 카와카미 겐사이 : 이대로 뚫고간다. / 하라다 사노스케 : 하?이대로라니,아니 문이...! / 카와카미 겐사이 : 뚫고간다. 하앗! / (참격) / 카와카미 겐사이 : 이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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