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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버서커(살로메)

타입문 백과

버서커(살로메)

最終更新:2024年03月21日 20:56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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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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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살로메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9cm & 47kg
성우 브리드컷 세라 에미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B, 민첩 : B, 마력 : D, 행운 : C, 보구 : B
소유한 보구 팜므 파탈 베제 - 당신에게 입맞춤을 했답니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 : C-
보유 특수능력 피투성이 은쟁반 : B+, 천성의 육체(몸) : C, 일곱 베일의 춤 :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버서커 클래스로 살로메가 있다.


인물 설명

이름을 말하면 안 되는 그 위대한 분이 등장하기 직전 최후의 예언자였던 세례자 요한을 죽여서 목만 받아 간 광기의 에피소드의 그 살로메다. 왜 이런 일을 했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는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에 나오는 '사랑해서 목을 원했다'를 채용해 사랑에 미친 광인으로 등장한다.(*2)

서번트로 소환되면 요한에게만 바쳤던 사랑을 모두에게 내비친다. 죽여야 할 적도 사랑하는지라 적을 쓰러뜨리면 애정을 준 자를 죽인 셈이 되어 반복할수록 정신이 망가진다.(*3)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만 마스터와의 인연이 깊어지면 마스터를 소유하기를 바란다. 즉 마스터의 목을 원하게 된다. 마스터 없이 서번트가 현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참으려 하지만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는 미지수다.(*4) 좋아하는 건 요한의 목이고 싫어하는 것은 없다고 한다. 자신에겐 은접시가 있기에 성배는 필요 없다 한다.(*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묘사되길 칼데아에 소환된 살로메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나쁜 짓 하지 않기를 바라므로 24시간 욕망을 참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항상 웃으며 멀쩡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것 같지만 서번트들은 그 위태로움을 인식하고 있으며 버서커로 불린 것을 안타까워한다. 단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건 마스터인 주인공이여야 하므로 개입하지 않는다. 살로메는 마스터가 무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래서 견디고 있다. 자신이 망가질 때는 주인공이 망가질 때라 한다. 만약 주인공이 성자가 된다면 요카난으로 간주하고 목을 받아가겠다 한다.(*6)

2부 6.5장 트라움에서 복수계역 측 서번트로 등장한다. 복수계역으로 끌려온 주인공은 고문은 일단 미뤄두고 사형수가 된다.(*7) 아무 것도 못 먹은 주인공이 쓰러지자 버서커(살로메)가 와서 먹을 걸 준다. 그 대가로 영령 투성이인 이 특이점에서 유일하게 보통 사람인 주인공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해서 그 동안 칼데아의 마스터로서 겪어 온 일을 이야기해 준다.(*8) 도중에 캐스터(장각)이 고문하러 왔으나 샬로메가 고문하면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다며 못 하게 막는다.(*9) 이를 들은 버서커(크림힐트)는 내버려 두면 살로메가 주인공을 요카나로 인식하고 죽여버릴 테니 신경 끄기로 한다.(*10) 그 와중 주인공은 캐스터(장각)에게 명목상 정보수집해 오라는 임무를 받아 온 서번트들에게 눈가림 가능충나 그리스 최강의 대영웅라던가 원탁의 기사라던가 그간 겪어 온 모험담 썰을 풀어 환호받거나 했다.(*11) 그런 평범한 모습을 보며 살로메는 점점 요카난을 겹쳐 본다.(*12) 사실 주인공의 이야기를 듣던 서번트들은 왕도계역에서 파견된 스파이로 주인공을 구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살로메도 이들을 따라가기로 한다.(*13) 도주 과정에서 서번트들은 차례로 한 명씩 전원 목숨을 잃었고 주인공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로 살로메가 끌고 간다. 그리고 살로메가 주인공을 완전히 요카난으로 인식하게 되어 목을 따려 하나 기다리는 동료가 있다며 죽이지 말아달라 하는 주인공의 목숨 구걸을 보고 그가 요카난이 아님을 인식한다.(*14) 그럼에도 살로메는 요카난이 아닌 주인공을 특별히 여기는 감정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주인공을 지키려다 아쳐(스기타니 젠쥬보)에게 저격당해 영핵이 부서지고 그럼에도 끝까지 주인공을 왕도계역 층에 넘겨주는 걸 성공한 후 자신은 복수계역에 남아 저격을 한 번 더 맞고 죽는다. 버서커(크림힐트)에 따르면 살로메가 주인공에게 품은 건 강자가 약자에게 품는 연민이었고 그런 누구나 가지는 보편적이고 어찌 되든 좋은 감정이 살로메에게는 보석처럼 소중했다고 한다.(*15)


살로메의 능력

버서커로서는 강력한 축에 속하지만 적대자에게도 애정을 내비치기에 누군가를 죽일 수록 정신이 망가진다.(*16)

■ 2부 6.5장 트라움에서 범인류사에의 반역 관련으로 고민하면서 적당히 싸운 백모의 핫산을 전멸시켰다.(*1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광화는 랭크 C-로 정신이 항상 파탄나 있다. 의사소통은 가능하고 회화가 통하는 듯 해도 방심할 수 없다.(*18)
→ 요한의 목을 담았다고 전해지는 은쟁반이 스킬 피투성이 은쟁반 랭크 B+가 되었다. 그리고 살로메는 성인, 예언자, 구제자라 전해지는 존재에게 예민하게 반응한다.(*19)
→ 태어나면서부터 아름다운 외모를 보유하기에 스킬 천성의 육체(몸) 랭크 C를 얻었다. 황금률(몸)과 비슷한데 이 쪽은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는 것으로 소유주가 원하는 체형을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20)
→ 의부인 헤로데 왕에게 사용해서 이성을 봉괴시켰다는 춤이 스킬 일곱 베일의 춤 랭크 A가 되었다. 점점 베일을 벗다가 거의 나체가 되는 이 춤은 보는 이의 정신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일화차럼 이성 붕괴같은 치명적인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21)

■ 보구 팜므 파탈 베제 - 당신에게 입맞춤을 했답니다는 생전 얻었던 요한의 해골을 결정화시켜(수정제. 영기재림 최종 시 황금제) 지닌다. 살로메의 의사로 자유롭게 확대 축소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세례자 요한이 다양한 마술을 행사했다는 전설을 따라 마술회로가 없는 살로메도 마술을 쓰게 해 주는 마술예장으로 작동한다. 진명개방 시 거대한 사이즈가 되어 적을 포식한다.(*22)
이 해골은 산더미처럼 보유하고 있다. 이유는 불명이며 그 해골들이 모두 이전에 그녀를 소환한 역대 마스터들의 목이 아니냐는 떡밥이 나온다.(*23)


이외, 살로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되도록 목을 받아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인내심이 다 하면 뜯어갈 거라 한다.(*24)
→ 왕 계열 서번트에게 흥미를 느끼며 자기도 아버지를 대하기 힘들었다며 왕을 무서워하는 캐스터(세헤라자드)에게 동질감을 느낀다.(*25)(*26) 생전 이야기할 상대가 없어서 강제 아싸였는데 칼데아에 소환되면 세헤라자드와 친구가 되고 다른 영령들과도 사귀어 보려 하며 즐거우니 자기 본성을 가능한 자제하려 한다.(*27)
→ 성인 계 서번트를 보면 요한과 기척이 닮았다며 좋아해 버릴 것 같다고 한다.(*28)
→ 아쳐(다윗)은 자긴 요카난에서 가장 떨어진 위치에 있다며 살로메에게 목을 베일 걱정이 없다 하는데 살로메가 미인이긴 해도 흥미를 느낄 일은 없어 보인다 한다.(*29)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는 살로메의 선율이 괘...... 라 한다.(*30)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목 타령하는 샬로메를 보면 목 같은 건 그렇게 간단하게 원해서는 안 된다 한다.(*31)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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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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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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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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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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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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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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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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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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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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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살로메는, 구세주와 동시대의 갈릴래아와 페레아를 지배하는 네 영주(당시의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하에 있엇기 때문에, 정확히는 통치대리인)중 하나, 헤로데 안티파스의 의붓딸이다. 세례자 요한, 즉 밥티스마 요한을 사랑한 그녀는, 의붓아버지 헤로데 왕이 자신을 연모한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요한을 손에 넣는다. 세례자를 감옥에서 꺼내는 것만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헤로데 왕을 유혹하여, 요한을 참수시켜— 사랑하는 자의 목을 얻었다. / 신약성서에는 그녀의 이름은 나오지 않으나, 동시대의 헤브라이인 저술가인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의 『유대 고대사』에선 『살로메』라 기록되어 있다. / 사랑에 치밀며, 피로 물든 입술에 입맞춤하는 광기의 소녀. 의부인 왕조차 매혹시켜버리는, 얇은 베일을 두른 무희. 잔혹하며 잔학, 사랑하는 자의 피에 흥분한다. 생전에는 순수한 소녀였으나, 사랑에 애태우고, 미친 끝에 최후를 맞이한 순간인 채의 정신이 고정된 상태로 현계했다고 생각된다. / 「그릇에 담은 상태로 날라, 소녀에게 건네준 세례자 요한의 머리」라는 시추에이션은 후세의 예술가에게 선렬한 인스피레이션을 부여, 르네상스 시기부터 바로크 시기에 걸쳐 수많은 종교화가 그려지게 되었다. 이 예술작품들을 통해, 살로메의 동기에 관해 다양한 억측이 일어났다. 19세기 프랑스 작가 귀스타브 플로베르는, 소설 『에로디아스(헤로디아의 프랑스식 표기)』에서, 야심적인 헤로디아가 요한의 영향력을 두려워한 일을 사건이 일어난 이유로 들어, 살로메를 어디까지나 범죄에 따르는 역할로 그렸다. 하지만 그 뒤, 오스카 와일드가 1893년에 희곡 『살로메』를 발표하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악극화시키기에 이르러, 요카난(요한)을 사랑하여, 끝내는 목을 원하기에 이르렀다는 무시무시한 살로메상이 정착하게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오직 세례자 요한에게만 바쳤을 터인 사랑을, 서번트로서의 그녀는, 폭넓게, 맘껏 흘러내보인다. 즉, 적대하는 자이든 상관없이 애정을 내비친다. 잘 컨트롤하면 강력한 버서커로서 가동하겠지만, 애정을 내비친 상대를 죽일 때마다, 살로메의 정신은 더욱 삐걱거리고, 무너져갈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마스터와 서번트라는 관계성을 그녀는 바르게 이해하고 있다. 하고 있지만, 인연이 깊어지고, 친밀하게 되어버리면, 언젠가 마스터를 『소유』하기를 바라게 될 것이다. 목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마스터가 목숨을 잃으면 자신도 현계를 유지할 수 없는 점은 알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목을 자르려 들지는 않지만,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게 되어버린다면...... 그녀는,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당신은 마스터, 그렇지. 아, 마스터, 마스터. 우후후." / "무슨 말이든 해도 돼, 마스터. 난 하는 말을 들을게, 서번트인걸! 그래도 가끔씩이면 돼니까..... 상을 줘." / "내가 좋아하는 건 요카난. 이 사람이야. 자, 반짝반짝한 해골. 인사해, 요카난. '난 요카난, 잘 부탁해'. 자, 잘 했어요!" / "싫어하는 거? 별로 없어. ......별로 말야." / "황금의 잔이었지, 성배. 나한텐 은접시가 있으니까...... 필요 없어! 우후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살로메 마이룸 대사

*6 [(살로메,칼데아에서 잘 지내는구나....)] [(.....맞겠지?)] / 퍼거스 : ....눈치챘나? / 디어뮈드 : 살로메공 말입니까. / 퍼거스 : 음,마스터는 이미 염두에 두고있는거같으니 지켜볼수밖에 없다만. 으으음..... / 디어뮈드 : 네. ....참으로 안타깝네요. 저런 고운 아가씨가 광전사의 영기로 현계할줄이야. / 퍼거스 : 그러게 말이다. / 스카사하 : 너희들 뭘 쑥덕이고있는거지. / 퍼거스 : 아니 그... / 키이치 호겐 : 얘기는 들었지만, 뭐,못들은 척이라도 해주겠어. 이건 제자(마스터)가 나설 차례니 말이다! 그렇다해도,확실히──── 영기의 구성이라는 놈은 정말이지. 악취미인거같네! (중략) 살로메 :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정말로 사이가 좋구나,마스터랑 마슈.멋져. 반짝반짝,반짝반짝. 마치 밤하늘의 별들처럼 빛나는게,아아── 어찌 해버리고싶을 정도로,반짝반짝거려. 후후. / 벤케이 : ──살로메공. / 살로메 : 왜애? / 벤케이 : 아닙니다. (악귀의 기척이군.) (버서커라는 영기때문인가?아니면 그녀 자신의 존재에서 유래한것인가) (킨토키공도 눈치채고계시겠지. 그렇군,세헤라자드공이 걱정하실만했어) (허나,마스터 공의 지시를 착실히 지켰고 연계도 더할나위없이 좋았다.의사소통도 잘 되고있고) (흠) (어쩜 이리도 업이 깊을수가.....) / 살로메 : 그럼,나증에 또보자 둘다. 언젠가 다시 한번 같은 팀이 된다면── 힘껏,열심히 해보자! / 사카타 킨토키 : 오우! / 살로메 : 마슈도 잘부탁해! / 마슈 : 네! / 세헤라자드 : ──그녀(살로메)의 상태는 어떤가요? / [칼데아 멤버들과 잘 지내는거같다고 생각해] / 세헤라자드 : 그건 좋은일이군요. / [하지만...] / 세헤라자드 : 그건.... 마음에 어딘가 걸리는 점이 있다,라는 건가요. / [(끄덕인다)] / 세헤라자드 : ..... ..... .....네. 그녀는 칼데아에서 친화적이시고 어떤 분한테건 웃으십니다. 싸울때도 그렇지요. 수정의 해골을 다루시면서 자주 웃으십니다. 그리고 밤에 ───── 저와 얘기를 하고계실때도 자주 웃어주십니다. 걱정할필요없다.괜찮아.라고 말하는거만같은 평온하고 아름다운 미소. 거기엔 거짓은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언가,느껴버린겁니다. 마력과는 또 다른 무언가 기척같은것을. 그녀는 마치 ───── 소환되고나서부터 계속....계속....계에속....... 무언가를 견디고있는것처럼,라고 안쪽에서 넘쳐흐르는 무언가에 버티고있는건지 바깥쪽에서 무너뜨리려는 무언가에 견디고있는건지, 거기까진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상대로 버티고있는건지조차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 미소는 분명 그녀가 버티고있다는 증거입니다. 그거만큼은 알겠어요. / [...버티고있다...] / 세헤라자드 : 네. 언젠가,부서지고,무녀져서 그게 무엇이든 넘쳐흘러버린다면 그 때... 그녀는.....어찌 되는걸까요.... 저는 불안합니다.마스터. / [고마워,조금 얘기해볼게] / 세헤라자드 : ....네. / 살로메 : ......어머,마스터. 여기 정말 멋져.정말 넓고,조용하네. 어딘가에 있는 성의 유적인걸까. 하지만...... 나하고 얘기를 할거면 딱히 시뮬레이터같은거 안써도 되지않아? 식당에서 다같이 즐겁게 얘기해도 좋고 방에 불러줘도 되는데. 그렇지? 하지만,응,그런게 아니지. 오늘밤은. (미소) 있잖아.마스터. 얘기란거 뭐야? / [무리하고있는거,아냐?] / 살로메 : 무리? 그런거──── 후후,그런거 당연하잖아 마스터! 당연히 하고있지. / [....!] / 살로메 : 매일,매일 아침이고,낮이고,밤이고 계속. 계속,계속,계속,계속,계에속! 계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속 참고있어.나말야. 그런거 당연하잖아?그렇지? 반짝반짝 빛나는 요카난같은 사람이 있으면 나 좋아버리고 말아. 좋아해버리면...... 갖고싶어지거든.머리가 상쾌한 사람 귀한 사람 성스러운 사람──── 그런 사람들을 앞에 두면, 난 어떻게든 그리 되버려. 요카난 일이 생각나가지고────── .......... ........... 하지만,하지만말야. 참.고.있.어 계속,계속계속,계에에에속,참고있어 그치만───당신이 그리 해주길 바라잖아 / [나를 위해서....] / 살로메 : 응,맞아. 칼데아에선 얌전히 지내주길 바라잖아? 싸울때는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끼치지않길 바라지? 성스러운 분들을 좋아하지않길 바라는거고? 마슈와도 사이좋게 지내줬으면 한다던가. 그래,그런거지 마스터. 당신이 나한테 그런걸 바란다면 나는 당신한테 응해줄거야. / [.............] / 살로메 : 왜 그래? / [그리,무리는 안했으면 좋겠어] / 살로메 : 그런거 무리야. 그치만,후지마루.당신 마스터잖아? 당신이 무리하고있는거라고. 당신 계속 고난에 맞서 나아가고있잖아. 당신하고 이어져있는 부하(서번트)도 당신처럼 무리하고있는거야. 그렇지? ...후후. 걱정하지마 상냥한 당신. 요카난과는 다른 당신.. 후후후,그런 표정 짓지마.괜찮으니까. 내가 망가질때는 당신이 망가질때니까. 그러니 걱정같은거 안해도 돼. / [그건....] [책임이 무거운걸] / 살로메 : 후후... 나같은거 신경쓰지말고 당신은 당신 스스로만을 신경쓰도록 해. 있지,마스터. 당신이 당신인채로 있는한, 분명.... 당신은 요카난은 아니겠지만.... (표정 전환) 그치만,그치만 말야? 험한 길을 나아가는 당신. 싸워 나가는 당신. 이 앞의 당신이 당신 자신을 뛰어넘어서.. 언젠가 요카난 같은 사람이 된다면──── (다가옴) / 살로메 : 목을 받아갈게. / [그거라면 괜찮아.] [나는 분명 성자같은건 될수없어] / 살로메 : 후후후후.그래? 그렇다면 괜찮아.──────── 정말로 진심으로 그리 생각중이야.마스터. 나는 나로써 노력할테니까.... 부디────당신은,당신인채로 노력해줘? (미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크림힐트 : …감옥에 가두도록 해. 처형날까지 얼굴도 보고 싶지 않아. / 클래스 라이더 : 옛. 어이, 얼른 오라고. 안됐다곤 생각하지만, 결정 사항이다. 얌전히 감옥에 들어가 있어. 걱정하지마! 비슷하게 잡힌 놈도 있으니까, 친구가 될 수 있을거라고! / [그럴려나!?] / 클래스 라이더 : 얌전히 있으라고~ / [……어쩌면 좋을까……] / 크림힐트 : 어느 나라처럼, 오락으로 소비해줄게 / ??? : ……이. 어이~. / [……?] / ??? : 어이, 어~~~이. 들리는거야~? / [누구십니까?] / ??? : 오, 들린건가. 다행이다 다행이야 이야, 오랜만에 신인이니까. 괜찮아? / [그다지 괜찮지 않으려나……] / ??? : 그건 안됐네. 응? 으응? 어라? 당신, 혹시 서번트가 아닌거야? / [마스터다] / ??? : 우오, 그런가! 위험한데, 마스터라…… 나는…… 뭐, 조금 마이너한 서번트인데. 애초에, 힘을 낼 수 없다고. 여러가지 있어서! / [힘을 낼 수 없어……?] / ??? : 그렇네…… 굳이 말하자면…… 대부분의 캐스터보다 힘이 약하다고 지금의 나는! / [괜찮은거야 그거!?] / ??? : 괜찮지 않으니까, 이렇게 잡혀있는거지. 와하하하하하. 뭐, 어쩔 수 없으려나. 나는 "인리를 지키는 측"이고. / [에……!?] / ??? : 아아, 그래. 나는 인리에 반역하기 위해 소환된 서번트가 아냐 이 특이점에선, 희소한…… 인리를 지키기 위한 서번트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 : 어? 이름 가르쳐주지 않았던가? ...... ...... 가르쳐주지 않았네! 그리고 나도 당신의 이름 몰랐어! 와하하하하, 벌써 하루종일 이야기하고있는데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응? 하루? 당신 괜찮아? 배는 안고파? 가 아니라, 물! / 꼬르륵 / -....위험할지도... / ??? : 우와, 위험해보이는데! 어~이, 간수---! 아니 누구라도 좋아! 누군가 와봐! 오라고! / (한,계...) / 털썩 (중략) ??? : 어머 눈을 뜬 모양이네? 괜찮아? 물, 마실래? 삼킬수 있어? / 감사합니다.... / ??? : 어머, 제대로 감사할줄 아는구나. 착하지 착해. 아 안되지 자기소개 해두지 않으면 안되지. 칼데아의 마스터씨. 나는 살로메. 헤로데야의 딸 살로메야. 어...식사? 가 필요한거지? / 끄덕 / 살로메 : 우선, 과일로 괜찮을까 사과나, 오렌지나, 여러가지 있는데..... 그래그래, 오렌지, 태양같아! 내가 살았을때는 없었지만, 좋아해. / 살로메 : 맛있었던 모양이네 다행이야. 그래도 그것만으론 부족하지. 고기라던지, 생선이라던지, 빵같은거. 나중에 가져올테니까 그 대신, 부탁이 있는데. 괜찮을까? / 제가 가능한 거라면.... / 살로메 : 응, 물론 전혀 문제없어! 저기, 그러니까, 당신에관한걸, 가르쳐줘! 어째서냐고 말하면 말이지. 여기 서번트들은 전부 모두 비슷한사람 투성이야 싸우고, 죽이고, 또 싸우고, 죽이고. 이겼다가 졌다가 이겼다가 졌다가. 전설이냐 이야기가 어쨌다던가? 시대를 열었다던가? 응, 응, 무척 훌륭한 사람들이야. 모두, 모두, 무척 굉장해. 역사를 쌓아올린 사람들이니까 그렇지, 요카난같은 분은 적지만 그래도 모두....영웅이야. 복권구역이라면 맑고, 고귀하고, 성스러운 분들.... 요카난같은 분들이, 잔뜩 있을까 아, 이야기가 새버렸네 미안해. 당신은- 당신은, 다른거지? 영웅이 아니고, 서번트가 아니야. 이렇게 봐도, 전혀 굉장하게 보이지 않아. 그러니까 가르쳐줘? 응? 응?, 부탁이야, 뭐든 좋아. 그러니까, 이야기 들려줘? / 으응....뭐든 괜찮은거지? / 살로메 : 응. 물론이야! 재미있지 않은 이야기도 전혀 문제없어 목을 받거나 하지 않을테니까. 응? / 그럼-- / 살로메 : 어머, 후후후 재밌어, 무척이나! 아메리카에서 그런일이 있었구나 에디슨님, 무척 멋있어 영국의 지킬도, 귀여워 그래도 어느쪽도 요카난같진 않아. 후후후후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장각 : 오랜만이네. 그런 연유로, 고문의 시간일세 / 그다지 가르쳐줄만한건 없는데.... / 장각 : 뭘 뇌를 긁어내면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 정보가 튀어나올테지 / ??? : 어이!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 장각 : 응? 누구냐, 지금 목소리. ....아, 그녀석인가. 그럼, 그대가 대신 고문을 받을겐가? / ??? : 좋아! 그걸로 도움이 된다면 바라는바다! / 장각 : 즉답일줄이야. 그러나, 그리되면 재미도 뭣도 없지. 무엇보다--나도, 나름대로 인리에는 생각하는바가 있으니 노인의 악취미에 어울려주지 않겠나? 어찌 대답하든 결과는 바뀌지 않네만. / 발자국소리 / 살로메 : --어머, 안돼. 장각 할아버지. 그건 안돼. 절대 안돼 / 장각 : ....살로멘가 뭐하러 왔나 / 살로메 : 먹을걸 가져왔어 왜냐하면, 멋진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을거 같으니까! 고문같은거 하면, 망가져버려. 에잇. / (참격. 고문하러온 병사 쓰러짐) / 장각 : ....이런 / 살로메 : 괜찮지 할아버지? / 장각 : ...... ......뭐, 상관없네만 크림필트도 그대에겐 무른거같고 이거라면 이몸도 변명이 되겠지. 협박해서 미안했네, 자네. 뭔가 신체가 나빠지면 이 부적을 물에 타서 마시게나 그럼. 아 참, 안돼지 안돼. 정리하지 않으면. / 펑 / 살로메 : 와아, 장각 할아버지 치워주셔서, 고마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크림힐트 : 그 사람 살로메가 마음에 들어한다고? / 장각 : 아무래도. 저도 잊고있었던 식사를 제공하고, 밤이고 낮이고 푹 빠져있습니다. / 크림힐트 : .....됐어. 별로 그녀의 마음에 들었다. 라는건 그만큼 살해당할 확률이 올라간단 것. / 장각 : 요카난의 이야기 말입니까? / 크림힐트 : 아니, 현계한 서번트의 이야기. 저건말이지 장각. 사랑하게된 상대가 언젠가 요카난으로 보여버리는거야. 회화가 성립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도, 그녀는 성립시키고 믿고있어 지금은 아직 그정도는 아닌거같지만 얼마안가, 믿기 시작할거야. 살로메는 분명, 참을수 없어. / 장각 : 흐음. 그렇다면, 내버려둬도 좋은겁니까? / 크림힐트 : 뭐, 만약을 대비해서, 1기나 2기정도 감시를 붙여둬 남으건 살로메가 그를 요카난이라고 믿으면, 그걸로 끝이야. 그런것보다 장각. 전에 말한 그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그렇게 되어 그 바솔로뮤는 슬픈 눈가림의 업을 짊어지게 되는데...... / 클래스 아쳐 : 이 얼마나 슬프고 용맹스러운 이야기...... / 클래스 세이버 : 그랬었구나...... 나는 분명, 해적이라는 놈들은 이놈도 저놈도 개변태 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 클래스 라이더 : 굉장한 녀석이군 바솔로뮤...... 만난 적은 없지만 있는 걸까...... / 클래스 버서커 : ............크흐흑, 으하핫. / 클래스 랜서 : 이봐 버서커! 잘 모르겠다고 바보 같은 캐릭터 내세우는 건 그만둬! / 클래스 버서커 : 뭐야 고릴라가 나쁘단 거냐 근육이 나쁘단 거냐, 아앙!? / 클래스 캐스터 : 평범하게 말하면 되잖아 평범하게. / 클래스 어새신 : 여러분 조용히 해주세요. 그럼 다음 테마는. 『(생전사후 불문하고)죽는 줄 알았다』 안건. 자, 감옥의 마스터! / 이건 내가, 헤라클레스에게 쫓겼을 때인데...... / 전원 : 정말이냐!! / 살로메 : 잠깐......당신들. 뭐하고 있는 거야? 괴롭히는 중이야? / 클래스 라이더 : 엣, 아니 보면 알잖아. 이야기하는 중이라고. / 살로메 : ......왜? / 클래스 라이더 : 왜냐고 해도─── / 클래스 라이더 : 오, 있다 있어. 어-이, 잠깐 일어나줘. / 좋은 아침이에요. / 클래스 라이더 : 그래, 좋은 아침이다. 아니, 장각 님이 말이야. 『일단 명목상으로라도 정보수집 정도는 해오게』 라는 느낌으로 명령해서─. 미안하지만, 뭔가 적당히 잡담이나 해주지 않을래? / 가볍네! / 클래스 라이더 : 그래 가볍지! / 그럼 뭐......적당히 / 클래스 라이더 : 정말이냐. / 클래스 세이버 : 말도 안 돼. / 클래스 아쳐 : 엣, 왜 살아있는 거야 당신. / 클래스 캐스터 : 이야기를 과장하는 건 조금 탐탁치 않군. 엣, 과장이 아니야? 진짜로? / 전원 : 우오---! 원탁의 기사---! 우오오옷--!! / 살로메 :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 / 흥이 나서 그만...... / 살로메 : 하지만, 나쁜 짓을 당하진 않은 거지? ............그렇다면......괜찮은 거, 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살로메 : 그랬을......려나. / ───잘 모르겠다. 이해할 수 없다(모르겠다), 너무 미지하다(모르겠다). 그것은 눈부시고 성스러운 사람의 빛이 아니다. 그것은 맹렬한 쐐기와의 영광이 아니다. 평온한, 그리고 아무래도 좋은 평범한 시간. 자그마한 양지 같다. 그 연회석에서는 느껴본 적 없는, 하지만 은은하게 닮은 감정. ───■■난. 나는, 확실히 그 이름을 기침하고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클래스 라이더 : 그러냐. 하지만, 미안하다 살로메. / 살로메 : ......! / 어제 이야기 나눴던 사람들......!? / 클래스 라이더 : 후지마루. 왕도계역의 왕, 카를 대제의 명에 따라, 당신을 구출하러 왔다. 이미 다른 칼데아의 멤버들도, 저쪽에 있다. 그들의 의뢰에 따라, 우리는 이 계역에서 당신을 구하겠다. 다른 의견은 있나? ......없다고 해주라, 제발. / ......없어! / 클래스 라이더 : 그러냐! / 클래스 세이버 : 좋아, 그럼 서두르자. 시간이 아까워. / 살로메 : ............흐음, 그래. / 클래스 랜서 : 움직이지 마라, 살로메. 우리가 무명의 서번트라고는 해도, 이 상태라면, 당신을 죽일 수 있어......! / 살로메 : (그럴 거면 손이 떠는 건 숨겨야지. 그리고, 애초에) ......하지만, 여기서 전투하면 그 시점에서 패배잖아? / 클래스 랜서 : ......젠장, 역시 썩어도 살로메인가. / 살로메 : 으, 썩지 않았어. 나, 여기도 저기도 완전히 신선하거든. / 클래서 랜서 : 지금 그게 중요한 거야......? / 살로메 : ............하아. 마음대로 하지 그래. 처형이나 고문 따위, 이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아. / 살로메...... / 살로메 : 좋아, 가버려. 어서 가지 않으면, 나,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고? / 클래스 랜서 : ......고맙다. 좋아, 가자─── / ......10초만! / 클래스 랜서 : 고! ......아니 뭔데!? / 살로메 : 후지마루? / (큐케온을 먹는다) / 살로메 : 자, 잠깐 그렇게 무리하지 않아도─── / 잘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 / 클래스 랜서 : 좋아! 이번에야말로 가자, 가는 거다!? / (끄덕) / 살로메 : ............ / 클래스 세이버 : 일단 이 외투로 몸을 숨겨. 얼굴을 아는 놈이 있을지도 몰라. / 알겠어. / 클래스 라이더 : 우리는 척후로서, 복권계역으로 향한다......라는 설정이다. 그때까지는 말하지 않아도 좋아. 광화되어 있다, 라던가 말하면 속임수도 통하겠지. / 클래스 캐스터 : 버서커가 시간을 버는 동안, 서둘러야 해...... / 버서커? / 클래스 라이더 : 어제 있었잖아, 1인칭이 안 정해져 있는 그놈. 그놈이 지금부터 성에서 난동을 부려서, 시간을 벌 예정이다. 그러니까 지금은 서둘러서 성에서─── / 살로메 : 기다려! / 클래스 라이더 : !! / 살로메 : 나도 가겠어. / 클래스 세이버 : ......에, 아니 너......에에에......? / 살로메 : 동행 시켜주지 않을 거면, 여기서 날뛰어버린다? 그것도, 엉망진창으로. 도망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데. / 클래스 라이더 : 좋아 따라와라! / 클래스 세이버 : 즉답이야!? / 클래스 라이더 : 지금, 여기서 쩔쩔매고 있을 여유는 없어! 따라오겠다고 한다면, 다른 방법이 없다고! / 살로메 : 고마워, 요카난이랑 전혀 안 닮은 당신! 그럼, 따라갈게. 여행의 시작이네! / 클래스 세이버 : 그런 게 아니라고, 살로메. / 살로메 : 그럼, 뭐야? / 클래스 세이버 : 이런 때에 어울리는 말이 있지. 이건 결사행, 이라고 부르는 거다. / 클래스 라이더 : ......가자. 후지마루, 아니 마스터. 출발합시다. 우리들 왕도계역의 서번트, 목숨을 걸고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살로메 : 서둘러야 해......! / 그리고, 그것과는 관계없이 살로메는 서두른다. 말할 것도 없지만, 저 빛은 복수계역의 추적부대에게도 목격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쪽의 걸음은, 언제 따라잡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느리다. 마스터의 부상, 부상은─── 호흡은 하고 있다. 맥박도 확실히 뛰고 있다. 라이더처럼 독에 당한 게 아니라, 단순히 출혈이 심할 뿐. 지혈을 해야 하는데, 그걸 위해 멈춰 서 있을 수는 없다. 그리고 절망적인 사실을 깨닫는다. 애초에, 사람의 피를 멈추는 법을 몰랐다. 서번트로서 현계하여, 지식을 어느정도 얻었어도───모르는 것은 있다. 생전, 그저 사랑받을 뿐이었던 소녀에게, 사람의 부상을 치유할 수 있는 지식 따위 주어지지 않는다. / 살로메 : 괜찮아, 살아있어, 살아있으니까. 당신은, 그야, 요카난이니까......! / 요카......? / 살로메 : ......윽. 미안해, 지금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서둘러야 해! 아프겠지만, 조금만 더 참아줘.....! / 서둘러야 한다, 서둘러야 한다. : 이 이상, 그가 분투하는 걸 보지 말아야 해. 이 이상, 그의 고결함을 느끼지 말아야 해. 내가, 살로메가, 사랑하는 괴물이 되기 전에─── / 살로메 : ───아. / 눈이. 맞아버렸다. 그 앞만 보고, 한결같고, 진지한 눈이, 예고도 없이 자신을 꿰뚫었다. / 살로메 : ───요카난. / 요카......? / 살로메 : 요카난. 부탁할게. 부탁이 있어. / 악몽 같은 헛소리가 튀어나온다. / 살로메 : 제발, 제발. 사랑스러운 당신. 당신의...... ───당신의, 목을, 줄래? / 살로메는 순진하게 답을 기다린다. 통증으로 몽롱한 그의, 선택을 기다린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살로메는 그의 목을 벤다. 요카난, 요카난, 요카난! 이렇게나 가까이 있었는데, 이렇게나 사랑하고 있는데 눈치채지 못했다니! 자, 말해봐. 나라는 서번트, 나라는 힘 앞에서. 굴하지 말고, 거부해 봐. 아니면, 신에게 기도를 드려봐. 마지막은 웃는 얼굴일까. 아니면 진지한 표정으로 논하는 듯한 얼굴일까. 어느 쪽이든 좋아. 어느 쪽이든, 요카난 다우니까. 대답은. 대답은, 당신의, 대답은? / 아직, 살고 싶어. / 살로메 : ──────에? / 죽이지 말아 줬으면, 해. 죽고 싶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 동료가 있어......! / 살로메 : 에? 에? 에? 에? / 그것은, 있을 수 없는 대답이었다. 목숨 구걸. 요카난이라면, 성스러운 사람이라면. 고결하고 고귀한 죽음을. 혹은 청렴한 논리에 의한 삶을. 어느 쪽이든, 그들은 죽음이 두려운 것이 아니다. 자신의 영혼에 더러움이 없도록, 삶과 죽음을 택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목숨을 구걸했다. 눈으로 호소하고, 입으로 아직 살고 싶다고. / 살로메 : ............그렇, 구나. 당신은, 요카난이, 아니었구나. / 그렇다면 흥미는 없다. 그에게 가치는 없고, 도울 필요도 없다. / 살로메 : 미안해. 자, 나아가자......마스터. / 하지만, 신기하게도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죽지 않도록, 아픔이 없도록,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살로메 : 마스터...... 도망친 거 아니었어? 아직, 거기 있어준 거야? / 살로메 : 마스터, 안돼! 정신 차려......! 마스터! (중략) 괜찮아......? / 살로메 : 그건 내가 할 말이야. 잠든 건 체력에 한계가 왔기 때문이기도 하지 않을까. 나는, 피를 멈추는 방법을 모르겠어. 하지만, 당신의 예장은 알고 있는 모양이야. 조금이지만, 고동이 강해지고 있어. / 서로 피투성이네. / 살로메 : 정말이네. 꼴이 엉망이야. 후후, 그래도, 재미있어. 당신, 정말로 요카난이 아니었구나. / 그렇다면 도와줄 의리도 의무도 없다. 그런데, 정이 있었다. 그것은 격정의 사랑과는 어딘가 다른, 연기나는 불길 같은 감정. 이것이,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가진다는 것일까. ───목은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키고 싶다. / 살로메 : 맞다. 있잖아─── (총성) / 살로메 : ............ / 지금, 뭔가......총......소리가......? / 살로메 : ......그러게. 추적부대가 온 모양이야. 어서 가자. 이제 얼마 안 남았어, 분명 얼마 안 남았어. / 완만한 언덕을 넘어간다. 언덕 너머에,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믿고 둘은 걷는다. 슬슬 한계일지도 모른다. 출혈이 심하다. 의식이 멀어져 간다. 하지만, 이제, 조금만,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 ??? : 있다---! / 목소리에, 둘이 고개를 들었다. 한눈에 서번트임을 알 수 있는 누군가가, 아주 크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 ??? : 이---봐! 이------봐! / 달려오는 기사를 보고, 마음속 깊이 안도한다. / 살로메 : 저기, 괜찮아? / (끄덕) / 살로메 : ......그래. ......응, 다행이야. 그럼, 나는 이만 돌아갈게. / 함께......가지 않는 거야? / 살로메 : 응. 그야, 왕도계역이랑은 피부가 맞지 않을 테니까. / 아름다운 미소. 피투성이기 때문에 아름답다. / 살로메 : 그러니까, 전장에서 만나면 다음부터는 적이야. 내가 얼마나 강한지, 깨닫게 해줄게. / - ......그렇구나, 어쩔 수 없네. / 살로메 : 그럼, 잘 가. 요카난이 아닌, 어디에나 있는......─── ......정말 멋진 분. / 아아, 정말로. 이 사람은, 살고 싶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죽음을 앞두고 겁먹고, 삶을 앞에 두고 갈망하고. 살기 위해, 일어섰다. 목을 베는 걸 기쁨으로 여기는 자신이, 곁에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 그러니까, 작별이야. 이걸로, 작별이야. 이별을 아쉬워하면서도, 그는 나에게서 등을 돌린다. 나도, 그에게서 등을 돌린다. 서로 등을 맞대고. ───그리고, 그 사람은 천천히 걸어나간다. 나는 그것을 등으로 느끼면서, 천천히 걸어나간다. 실제로, 달리는 건 어렵다. 그 정도로 지금 나는, 죽어가는 몸이다. 총성. 영핵이 부서졌다. 이제는, 1초라도 살아 있는 게 고통스럽다. 그래도, 마스터에게 그건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무섭고도 아름답고 믿음직스러운, 나는 그런 살로메일 것이다. 그래서 전신전령으로 속였다. 이 세상의 그 어떤 배우보다도 능숙하게, 연기했다고 자만할 정도로. ───한번 노려졌던 탓일까. 두 번째 저격은 휘감겨 붙는 살기로 인식할 수 있었다. /살로메 : 후후. ......소용없을 텐데. / 어쩌면, 그건 고통을 느끼지 않게 죽여주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을까. 살아있는 것이 힘든 지금의 나에게, 이것은 틀림없이 구원이겠지. / (총성) / 살로메 : 아아─── / 고통은, 이제 없다. 그리고 구원은, 분명히 있었다. 나는, 미쳐있다. 나는, 망가져있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그렇다 해도, 은은하게 느껴지는 이 마음만은, 망가져있지 않다고 믿고 싶어. 저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저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불과 며칠에 불과했지만, 정말로 정말로, 멋진 날들이었습니다. / 살로메 : 아...... / 하늘을 올려다본다. : 나무에서 들어오는 해질녘 햇살. 주황색의 그것은, 그를 닮아 따뜻해서─── / (소멸) / 클래스 아쳐 : ............뭐, 중으로서는 염불을 외는 게 정석이려나. 용서해라, 이국의 미희. 이것도 전국 시대의 관습, 이라는 거다. / 크림힐트 : 처리한 거지? / 클래스 아쳐 : 소멸했어. 내 역할은 여기까지네. / 클래스 어새신 : 폐하. 쳐들어갈까요? / 크림힐트 : 여기까지 방향이 판명된 걸로 충분해. 배신자 처리는 끝이야. 칼데아의 마스터가 저쪽에 넘어간 건, 분하지만...... 왕도계역이 움직였다, 그 자체에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고. 우선......살로메가 저쪽 편이 되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히 여기죠. 어새신은 여기에 남아, 왕도계역의 척후와 파수를 계속하도록. 아쳐, 귀환하자. / 클래스 아쳐 : 예이. / 크림힐트 : ............가련한 여자. 당신이 품은 감정은, 사랑도, 하물며 연정도 아니야. 강자가 약자에게 품는, 연민에 지나지 않았는데. 당신은 그걸, 정말 소중한 것으로 착각해버렸어. ───가련하기 그지없어. 누구나 가지는 보편적이고 어찌 되든 좋은 감정이, 당신에게는 보석처럼 소중했다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오직 세례자 요한에게만 바쳤을 터인 사랑을, 서번트로서의 그녀는, 폭넓게, 맘껏 흘러내보인다. 즉, 적대하는 자이든 상관없이 애정을 내비친다. 잘 컨트롤하면 강력한 버서커로서 가동하겠지만, 애정을 내비친 상대를 죽일 때마다, 살로메의 정신은 더욱 삐걱거리고, 무너져갈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7 클래스 세이버 : ......! 엎드려, 라이더! / 클래스 라이더 : 큭! / 괜찮아!? / 클래스 라이더 : 아, 아아. 괜찮───크윽! / 클래스 세이버 : 독인가......! / 백모의 핫산 : 물론이지. 우리는 어새신이니. 힘껏 괴로워하며 죽도록. / 클래스 세이버 : 어새신 주제에......! / 백모의 핫산 : 철승. / 클래스 세이버 : ! / 백모의 핫산 :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본질, 우리의 장점. 잘못 봤구나, 세이버. / 클래스 세이버 : 네이, 놈───! / 백모의 핫산 : !? 천리, 지학, 독견이 사라졌다. 하지만─── 상대는 이미, 독에 걸린 라이더 하나. 살로메 공. 이제 도피행은 충분하겠죠. / 살로메 : ......당신들, 요카난이 아니구나. / 백모의 핫산 : ? / 살로메 : 요카난 이외의 명령을 들을 생각은 없거든, 나. / 백모의 핫산 : 회, 회피!! / ───이 기분은, 이 가슴의 고동은. 아마, 항상 있는 발작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에겐 아직, 이성이 조금 남아있다. 그는 요카난이 아니라고, 아직 단언할 수 있다. 부탁이야 나, 제발 조금만 더 참아줘. 심호흡을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그리고, 나는───최후의 수단을 택한다. / 살로메 : 당신. 아니......마스터. 부디 명령해줘, 나에게. 적을 물리치기 위한 명령을! / 부탁할게 살로메! / 살로메 : 그래, 알겠어. 나는───당신의 편에 서겠어! / (전투) / 백모의 핫산 : 어떤 임무에도 마음이 움직이는 일은 없다, 그렇게 생각했건만...... 설마, 범인류사에 대한 반역이라니...... 우리도......타락......했군......훗...... (소멸) / 살로메 : ......적당히 싸워준 모양이네. 이 어새신. 자, 가자. 이 틈에, 멀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광화:C-.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서번트로서의 살로메는 정신이 항상 파탄나있다. 표면상으론 회화가 통하는 듯이 보여도, 방심할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9 피투성이 은쟁반 : B+. 세례자 요한(요카난)의 목을 담았다고 전해지는 은쟁반. 성인, 예언자, 구제자라고 전해지는 존재에 대해서, 살로메는 예민하게 반응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0 천성의 육체(몸) C. 태어나면서부터 아름되운 외모를 보유하고 있다. 황금률(몸)과 비슷한 스킬이면서도,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살로메가 원하는 체형을 얻을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1 일곱 베일의 춤 A. 베일을 한꺼풀씩 벗어가면서 춤을 추다가, 마지막에는 거의 나체가 되는 형식의 춤. 단아하면서도 부드러운 팔다리로 춤추는 모습은, 보는 이의 정신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헤로데 왕의 이성을 붕괴시켰다고 전해지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구체적으로 그러한 치명적한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2 『당신에게 입맞춤했어』 랭크:B 종별:대인보구. 레인지:0~3 최대포착:1인. 팜므・파탈・베제. 외관은 수정제의 ※촉루.(※해골) 사모와 광기와 선혈의 끝에 살로메가 얻은 트로피. 즉 밥티스마 요한의 머리가 결정화한 것. 보통은 손에 쥘 수 있는 사이즈이지만, 살로메의 의사에 따라 자유자재로 확대・축소가 가능. 밥티스마 요한은 다양한 마술을 행사한 전설을 가지고 있으며, 그 머리는 신비의 덩어리이고, 일종의 마술예장이 되었다. 소유자는, 다양한 마술의 행사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설령, 마술회로가 몸에 깃들지 않았더라도. 진명해방 시에는 이 수정촉루가 현저히 거대화하여, 적대자를 포식한다. 영기재림이 끝에 달하면, 촉루는 수정제에서 황금제로 변질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3 쌓아올린 해골의 산─── 수정해골. 그것은 영령 살로메의 보구이다. 마술회로를 지니지 못 한 그녀가 자유롭게 마술을 조종하는 연유인, 경이의 해골. 살로메는 말한다. 너에게 속삭인다. 여기에 쌓인 해골은, 전부다, 영원히 사랑하는 '요한의 목' 이라고 ......그건 이상하다. 참수된 세례자 요한의 목은 역사상 단 한사람. 그렇다면 첫번째의 해골만이 요한의 목일터인데, 다른 촉루더미는 무엇이지? 어쩌면, 그녀의 소환에 성공한 역대 마스터의 목 ───인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4 (인연 레벨 5) 「──에?왜 그랬냐니?....아아,요카난 목 말이야?그치마안.....좋아해버렸는걸.좋아해선 안될 상대였는데.어떻게든...좋아서,좋아서,좋아서..!!!갖고싶었어...입맞춤도 하고싶었어....좋아한다는건,그런거잖아...?당신도 알겠지?알고있으니까 날 소환가능했던거지?기뻐라.....기쁘니까 나 되도록 당신의 목은 안받아가도록 해야지.만약에 도중에 갖고싶어지면...........미안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살로메 마이룸 대사

*25 "헤에, 그래. 임금님 이구나, 당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살로메 파티에 왕 계열 서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6 "당신은 임금님들이 무서운 것이지? 알아 알아. 나도 아버님은 조금 대하기 힘들었 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살로메 파티에 세헤라자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7 살로메 : 그래, 초콜릿. 초콜릿! 생소하지만, 굉장히 멋진 이국의 단어야. 발렌타인 데이라 하면 초콜릿! 인거지? 친구가 가르쳐 준 거야, 후후. ...... 저기 마스터, 나한테도 친구가 생겼어! / 살로메 : ...... ..... 아버님에게 살해당하기 전에는, 이렇게 즐겁게 이야기할 상대가 거의 없어서... 게다가, 내가 모르는 많은 이야기들을 알고 있기도 하고, 그녀는 정말 멋졌어. 난, 저렇게 멋진 여자가 되고 싶었는걸. 마스터는 영령들과 만나는 운이 좋구나. 그녀── 아아, 세헤라자드. 정말 멋진 사람이야! / [세헤라자드와 친해졌구나] / 살로메 : 친하게 지내고 싶어. 그쪽도 날 친구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지만... / [분명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걸] / 살로메 : 정말이지 상냥한 마스터야. 좋아해! 그럼, 마스터. 슬슬.... 내 선물, 보여줄게. 자아. / [이거라면 먹기 편하겠...네...!] / 살로메 : 그렇지? 후후. 그렇게 생각해서 조그맣게 만들었는걸. 작디 작고 달콤한 요카난들. 이거라면, 응. 한입에 먹을 수 있다구. / [달콤한 요카난이라니....] / 살로메 : 후후후후후후후후후. 이걸 만들 때, 세헤라자드가 도와줬어. 어젠 정말 즐거웠는데.... 그래, 제대로 얘기한건 세헤라자드 정도였지만, 주방에는 우리 이외에도 많은 영령들이 있었고, 모두 밝고 유쾌해서 즐거웠어. 나도... 후후. 뭔가 밝아지는 기분이 들었어. 즐거운 곳이네, 칼데아는. / [앞으로도 잘 부탁해!] / 살로메 : ─응응. 정말 즐거우니까, 이 즐거움이 끝나지 않도록, 가능한, 가능한 나도 자제할게! 그럼, 또 보자, 마스터! 즐거운 발렌타인 데이 보내! 나는... 친구가 되어 줄 것 같은 영령들에게, 이 작은 요카난들을 나눠주고 다녀볼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헤에 ~, 그래. 그렇구나! 당신 한테서 요 카난과 매우 닮은 기척이 느껴져! 그건 근사해.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근사하지! 아, 어쩌지, 어쩌지, 좋아해 버릴 것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살로메 파티에 성인 계 서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9 어라? 저 단려한 미녀는…… 저 애가, 살로메야? 아하하하! 괜찮은데! 무엇보다도 나는, 요카난에서 가장 떨어진 위치에 있으니까. 목을 베일 걱정은 없다고! 뭐, 흥미를 느낄 일도 없어 보이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윗 파티에 살로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0 ……아아. 그녀의 선율은, 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팬텀 오브 오페라 파티에 요정기사 트리스탄, 살로메, 크림힐트 중 하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1 "당신의 목을 줘"인가…… 살로메, 한 가지 전해두죠. 목 같은 건, 그렇게 간단히 원해서는 안 된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파티에 샬로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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