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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아쳐(다윗)

타입문 백과

아쳐(다윗)

最終更新:2025年05月31日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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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다윗
성별 남성
속성 질서 · 중용 ( LawfulㆍNeutral )
신장, 체중 171cm, 60kg
패러미터(게임 아포크리파.ver) 근력 : C, 내구 : C, 민첩 : B, 마력 : C, 행운 : A, 보구 : B
패러미터(그랜드 오더.ver) 근력 : C, 내구 : D, 민첩 : B, 마력 : C, 행운 : A, 보구 : B
소유한 보구 다섯 개의 돌, 번제의 화염, 계약의 상자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A, 단독행동 : A
보유 특수능력(게임 아포크리파.ver) 신의 가호 : A, 신성 : ??? , 수금의 연주 : B , 카리스마 : B
보유 특수능력(그랜드 오더.ver) 신의 가호 : A, 신성 : D, 치유의 하프 : B , 카리스마 : B,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아쳐 중 한 사람(소설판에서는 잘림)은 다윗이다.


인물 설명

고대 이스라엘의 왕. 신을 제일로 여겨 항상 번듯하며 다급해하지 않는다.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해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는 리얼리스트. 타인에 대해서는 '누구나 모두 신이 내리신 역할이 있다' 고 경의를 가지고 대한다. 나이스 바디의 여성이 약점. 말버릇은 '아내로 맞이하고 싶다'. 수금의 연주는 천재적이나 춤의 재능은 없다. 아무튼 양쪽 다 좋아한다.(*2)

서번트 다윗은 자신이 다윗 본인의 영혼을 가진 자(부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아무튼 신의 은총을 느낄 수 있으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한다.(*3) 생전에는 왕 이전에 하프 연주하는 목동이었기에 타인을 모시는 것에 익숙하다. 서번트일 때만큼은 목동으로서 있고 싶다며 왕으로 대하지 말아 달라 부탁한다. 마스터에게 친숙하고 성실하다. 싸워서 혜택 본 건 많지만 근본적으로 싸움을 싫어한다. 여자에게는 대책 없이 약하며 아무튼 여자가 좋으니까 아내도 많으면 좋다 하고 실제로 일부다처 노릇 하고 있다. 수수한 욕망투성이라며 돈을 좋아하지만 기묘하게 돈에 쪼들린다. 자기가 파산하면 마스터 더러 인연을 끊어달라 한다.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딱히 없다.(*4)(*5) 칼데아에 소환되서는 수완을 발휘해 다윗 신용은행을 만들어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상회와 경쟁한다.(*6)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 : 엑스트라 마테리얼에 공개된 정보에서만 나오는 캐릭터로 정식 소설판에서는 삭제되었다. 가장 마지막으로 잘린 캐릭터로, 라이더(게오르기우스)가 잘리면서 대체용으로 라이더(아킬레우스)를 집어넣고 그와 비견되는 존재가 필요해서 아쳐(케이론)도 넣었다. 이러자 아쳐 클래스의 인원제한이 초과해 버렸는데 이미 아쳐(아탈란테)는 룰러(잔 다르크)와 대립하는 것으로 정해졌고, 마침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왕으로서 전면에 나오기에 같은 왕 계열 캐릭터가 있으면 이야기 짜기 힘들다며 다윗이 구조조정 당한다.(*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위에서 언급한 대로 게임판은 취소되고 소설판에서는 잘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장 오케아노스에서 처음 소환된 서번트다. 자신의 보구 아크가 세계를 무너뜨릴 위험 물건인지라 이를 노리는 이아손의 아르고 호를 피하다 거기서 탈주해 온 아쳐(아탈란테)와 합류하고, 아탈란테의 화살 편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접촉하여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분투한다.(*8)

버서커(타마모 캣)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어쌔신(스테노)이 사라진 이름있는 섬에서 양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때려부수면 얌전히 물러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아쳐(에미야), 아쳐(로빈 후드)와 같이 3인조 트리오로 나와 폭풍우에서 조난 당해 서로 배에서 뛰어내리라 한다. 그걸 본 산타 얼터가 다 때려눕힌 후 다윗과 로빈의 대화에서 나온 서번트 계 최고의 코미디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크리스마스 선물 삼아 보내 지옥의 콘서트를 경험하게 해 준다.(*9)

삼장 이벤트에서 저팔계 역으로 나와 인간적으로 글러먹은 남자임을 열심히 어필한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캐스터(솔로몬)에 대한 이야기를 애매하게 푼다.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캐스터(시바의 여왕),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막간의 야기에서 시바의 여왕과 엮이는데 사이가 기묘하다. 이에 관해서는 하단을 참조할 것.

캐스터(시바의 여왕)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세계에서 공용으로 통하는 언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다윗은 공용언어로 돈을 꼽았다.(*10)


다윗의 능력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자기가 직접 만든 활과 화살로 싸운다고 적혀 있으나(*11) 정작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상에서는 목동 지팡이를 하나 들고 적을 후려팬다. 그리고 여기서 게임 아포크리파와 비교해 내구 랭크가 D로 감소했으며 신성이 랭크 D로 밝혀졌다. 본인 말에 따르면 자기 자신은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왕으로서의 전투에 강하다고 자부한다.(*12) 전체를 지키는 기술에 특화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그의 상식에서 전체공격을 하는 자는 다 거인 판정이고 그것에서 아군을 지키기 위함이다. 덤으로 양을 지키기 위한 기술이기도 하다.(*13)

보구는 3개를 갖고 있다.
→ 다섯 개의 돌은 거인 골리앗을 무찌른, 다윗의 관용을 나타내는 다섯 개의 돌. 4발 째 까지 일부러 빗나가게 하면 5발째는 반드시 급소에 명중한다. 서번트라면 일시적으로 의식을 상실한다. 돌(탄환)은 근처에 굴러다니는 돌맹이를 습득하는 걸로 무제한 보충 가능하며, 줏으면 슬링에 적절한 형태로 변용한다. 5발째가 명중하면 상대의 주무장을 빼앗거나 사용 불가능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카운트다운은 히브리어로 하며 각각 <헤(5)>, <다렛트(4)>, <기멜(3)>. <베트(2)>, <아헤르(1)> 다. 한편 앞의 4발은 관용의 표현이므로 다윗이 작정하면 처음부터 명중탄을 날릴 수도 있다.(*14)(*15)(*16)
→ 번제의 화염은 환상의 향로로부터 솟구친 보라색의 연기가 상대를 휘감고, 번개구름과 안개가 몰려와 하늘에서 내려온 업화가 제단을 형성하며 적을 불살라버린다.(*17)
→ 아크는 상자에 닿은 자를 닥치고 죽여 버린다. 적을 죽인다는 의미로는 굉장하지만 상자에 얌전히 닿아 줄 바보가 없는지라 보구로는 3류다.(*18)


이외, 다윗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캐스터(솔로몬)의 아버지이니까 그 솔로몬과 인연이 있는 캐스터(시바의 여왕)과 칼데아에서 엮이는데 엉망진창이다.
→ 서로 마이룸 회화를 보면 시바의 여왕은 다윗이 자길 아버님이라 부르라고 타령하는 게 난처하다며 확 반품해 달라 한다.(*19) 다윗에게 물으면 둘이 서로 장사하는 방식이 같은지라 본심을 내고 대화하기 무섭다 한다.(*20)
→ 시바의 여왕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묘사되길 다윗은 여왕도 구애 대상으로 할까 하고 만나보려 했지만 여왕이 미래시를 사용해 도망다녀서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 칼데아 관련 일로 여왕의 경계심이 줄어든 타이밍에 우연히 마주쳤는데 정작 직접 보고는 키가 커서 자기 취향이 아니라며 그냥 가 버렸다.(*21)
→ 시바의 여왕은 가진 자와 가지지 못 한 자의 차이를 좁히고 싶어 한다. 그 방법이 여왕으로서가 아닌 상인으로서의 방법이라는 것이 기묘하다. 칼데아도 그런 걸 조율하는 기구가 필요하다며 한 경제관념 하는 서번트들을 모아 상인회를 열어 적당한 긴장감 속에서 경제적으로 칼데아를 수호하는 그런 집단을 만들고자 한다. 다윗은 그런 시바의 여왕의 상반되는 면모가 솔로몬을 반하게 했니 자신도 반할 거 같다니 립서비스 하다가 자기의 성격 상 그런 건 안 맞는다며 참가를 거절한다.(*22) 기껏 들여보내 준다는데 그걸 차버린 다윗이 마음에 안 든다며 나중에 상인화를 만든 후에 그 놈은 안 들여보내준다고 빼액거린다.(*23)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그의 아들 솔로몬이 작중에서 언급된다. 그리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장 오케아노스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다윗과 만났을 적 인리붕괴의 원흉으로 의심되는 솔로몬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다윗은 육아에 관심 없고 소환술도 잘 모르는지라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다만 자기 아들이 기본적으로 잔혹하고 악취미적이고 못났고 어리석지만 솔직한 놈이며 바람 피우던 10명의 애인 전부에게 배신하지라도 않는 한 인류사를 없엘 일은 없을 거라고 까는 건지 뭔지 모를 인물평을 해 줬다.(*24) 덤으로 자기는 목동에서 왕이 됬지만 솔로몬은 처음부터 왕이었기에 배짱이나 그런 의미가 아니라 자유가 없다는 의미로 인리소각 같은 거 하는 것이 이상하다 한다.(*25) 서로 비교적 무관심한 부자관계라서 솔로몬이 인류사를 태운다 하면 다윗은 솔로몬이라면 그리 말할 거라 하고 솔로몬도 동일하게 다윗이 솔로몬을 인간으로서 실패작이라고 말한다면 뭐 아버지라면 그리 말할 거라며 별 일 없이 흘려보낸다.(*26)
→ 이름있는 섬에 목장 차린 다윗의 소를 약탈하러 간 버서커(타마모 캣)은 다윗 보고 투석왕이니, 일화적으로 나도 거인이 되어야 하는 거니 한다. 다윗은 투석왕 그거 주식 하다 망한 사람 같지 않냐니, 골리앗 퇴치는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니 하며 타마모 캣을 응징하고 자기 아내로 맞는다 한다. 아무튼 쓰러뜨리면 공짜라고 이런 데 목장 차리는 게 아니었다며 가 버린다.(*27) 칼데아에 소환되면 이 에피소드를 다윗이 기억하고 있어 그때 목장을 날려먹은 일은 증오스럽지만 보구 찬찬일광오수궁주지육림이 인간은 일한 뒤에 자야 한다며 좋다 한다. 덤으로 캣의 영기재림 복장으로 찻집을 차리면 좋은 아이템이 될 거라고 한다.(*28)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하면 마이룸에서 열심히 만진다. 처음에는 마사지 하나...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도 주인공을 만지는 것으로 대등한 관계가 된 것으로 친다.(*29)
→ 3장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아쳐(아탈란테)와 협력하면서,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자 답게 언제나 그렇듯 구애한다. 당연히 아탈란테는 거절한다.(*30)
→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아쳐(에미야)와 아쳐(로빈 후드)가 탄 배를 멋대로 폭풍우 속으로 보내 놓고 적반하장으로 배의 무게가 위험하니 나 빼고 다 내리라 한다. 그걸 보고 홍차나 녹차나 고대의 왕은 다 이따구냐며 어이 없어 한다. 칼네아데스의 일화를 말하며 본격적으로 내리라 하더니, 이것저것 해서 폭풍우가 그치자 누가 그딴 말 했냐고 말을 바꾸다가 홍차와 녹차가 '이 놈은 죽어야 세상에 이득이다' 라며 처분하려 하자 꼬리를 뺀다.(*31)
→ 산타 얼터를 보고 멋대로 아비삭이라 착각한다.(*32)
→ 삼장 이벤트에서 저팔계 역으로 나올 적, 언제나처럼 TS 캐스터(현장삼장)에게 작업을 거나 출가했다는 이야기에 좌절한다. 뭐 여하튼 사랑스러우니까 됬다며 제자로 들어간다.(*33) 칼데아에 소환된 다윗에게 물어보면 삼장은 어떤 현상의 아주 일부이자 신이 보낸 자비 같은 존재라 자신의 세계와 양립 못 해 아비삭으로 삼을 수 없다 한다.(*34)
→ 라이더(메두사)는 수비 범위 밖이라 한다.(*35)
→ 1부 종장이 끝난 후 로마니 아키만의 정체는 정확히 알지 못 했다고 말한다. 구체적에으로는 그에게서 캐스터(솔로몬)과 같은 자유가 없는 자라는 것을 파악했지만 솔로몬과 달리 그 부자유는 사람으로서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 것을 느껴 더 이상 파고들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로마니의 마지막을 예감했는지 나름대로 추억을 만들어 주려 했다.(*36) 로마니는 아버지인 다윗을 글러먹은 아저씨 취급했다.(*37) 로마니가 아르스 노바를 사용했다는 걸 듣곤 그는 그런 손해 보는 삶이라 한다. 딱히 풀이 죽지는 않는데 자기 인생을 열심히 살았으니 자기와는 관계없고 자기 영향도 없고 그저 달리고 싶은 데로 달렸으니 멋진 일이라 한다.(*38)
→ 버서커(살로메)를 보면 자긴 요카난에서 가장 떨어진 위치에 있다며 목을 베일 걱정이 없다 하는데 살로메가 미인이긴 해도 흥미를 느낄 일은 없어 보인다 한다.(*39)
→ 캐스터(멀린)과 상성이 안 좋다. 하도 비슷한 족속이라 의견이 충돌한다.(*40)
→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을 보면 아름답지만 여동생이라고 보기엔 외모도 인격도 인간과 동떨어져 있음을 느끼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책임지고 잘 제어하라 한다.(*41)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다윗이 좋은 사람이지만 글러먹은 걸 보고 신앙이 흔들릴 것 같다 한다.(*42)
→ 캐스터(키르케)는 소녀의 모습으로 소환되었으니 몸매가 유감스럽지만 얼굴이 예쁘니 그냥 아비삭으로 친다고 했다가 그 먹으면 돼지로 변하는 큐케온을 먹게 된다.(*43)

■ 자타공인의 글러먹은 남자다.
→ 상대를 자극시켜 놓고 자신은 전투담당이 아니라며 뒤로 빠진다. 농담이 안 통하는 여성은 자극시키기 어려우니 서툴다 한다.(*44)
→ 경영자로서 정리해고 하기 전에 살찌운 돼지처럼 키워서 단물 쏙 빼고 퇴사시킬 거라 한다.(*45)
→ 자식 교육은 방치해 두는 게 좋다 한다.(*46)
→ 먹던거 길에 팍팍 버려 놓고 동물들에게 베풀었다 칭한다.(*47)
→ 뭔가 훈훈한 미담 하면서 마지막에 돈 내놓으라 한다.(*48)
→ 애인 수십명이 모두 도망가면 자기 손으로 언약궤를 열어버릴 생각이다.(*49)
→ 칼데아에 소환되면 다른 소환된 여성 서번트 전원(어린이 제외)을 아비삭으로 생각한다.(*50) 성별에 따라 대사가 갈리는 이벤트면 성별을 여성으로 선택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아비삭으로 삼으려 한다.(*51)
→ 자신은 에너지 절약을 중시하는 현실적인 자라며 노동에는 대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대가는 자신의 멋진 모습(노동)을 봐 줄 미녀다.(*52)
→ 노리는 여자가 있으면 쳐들어가서 방문에 노크부터 하고 본다.(*53)

■ 아크는 본래 다윗의 소유물이 아닌 신이 인간에게 하사한 계약서 같은 것이다. 다윗은 서번트로 소환되면 이 현물과 함께 소환된다. 아크는 영체화가 불가능하며 다윗이 죽어도 누군가가 소유하고 있다면 계속 남는다. 본질은 모든 존재에게 죽음을 부르는 물건으로, 얼마나 저랭크라도 신령이 여기 닿으면 폭주해 버린다. 정상적인 세계라면 주변의 붕괴로 끝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특이점들처럼 불안정한 세계라면 시대 자체가 죽어 버린다.(*54)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다섯 개의 돌을 등에 차고 있는데, 설정화를 보면 정밀하게 세공된 다섯 돌이 틈 없이 조립되어 정오면체의 덩어리를 이루고 이를 슬링의 끈으로 묶어 등에 고정시키고 있다.
→ 어디의 성장하면 정신구조가 뿌리부터 바뀌는 양반와 달리 양치기, 왕, 늙은이일 적 모두 정신구조가 변하지 않는다 한다.(*55)
→ 의지하는 건 하늘의 주님 뿐으로, 산타클로스는 보답 없는 선물이란 게 뭔 폭탄이 될 지 모른다며 관심 없다.(*56)
→ 열에 약하다.(*57)
→ 어느 나라건 그 나라에서 지분 높은 신이 다 보고 있기에 꼼수는 안 통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58)
→ 거인을 쓰러뜨린 영령이므로 존재하는 것 만으로 다른 거인을 끌어들인다.(*59)
→ 갤러해드 얼터가 쓰는 "이상한 띠의 검"은 딱히 대단한 힘이 없는 얇은 검인데(*60) 다윗의 물건이자 성유물이라 다윗과 관련된 상성을 지녔다. 온갖 가호를 꿰뚫는 롱기누스를 받아낼 수 있다.(*61) 다윗이 간음의 죄를 저질렀기에 어린 아이의 영혼들을 상대하기에는 상성이 나쁘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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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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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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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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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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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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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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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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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고대 이스라엘의 왕. 신을 제일로 여겨 항상 번듯하며 다급해하는 경우가 없다.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해,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는 리얼리스트이기도 하다. 타인에게 대해서는 "누구나 모두 신이 내리신 역할이 있다"고 경의를 가지고 대한다. 그는 영웅답게, 나이스 바디의 여성이 약점. 말을 꺼냈다 하면 "아내로 맞이하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수금의 연주는 천재적임에도 춤의 재능은 전무하건만, 양쪽 모두 아주 좋아한다. ▲ 전설 : 양치기를 하던 소년 시대에 예언자 사무엘을 통해 신으로부터 특별한 역할을 받은 그는, 그 뒤 수금의 연주로 이스라엘 국왕 사울에 깃든 악령을 쫓아내고 블레셋인의 거인전사 골리앗을 돌을 던져 쓰러뜨리는 등의 에피소드로 이름을 날려간다. 이윽고 순조롭게 전공을 세운 다윗은 은혜를 입혔던 사울에게 질시받아 목숨을 노림받게 된다. 그러나 사울이 블레셋인과의 싸움에서 전사하자 그 뒤를 이어서 왕이 되어 예루살렘을 장악한다. 그런 다윗의 유일한 오점이, 율법을 무시하고 남의 아내 밧세바를 바란 죄다. 그는 밧세바를 손에 넣기 위해서 가신을 모살해, 만년은 신이 내린 벌에 괴롭하게 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 왕자(王者)가 되리라 예언받은, 뛰어난 육체와 용모. 사자나 곰의 꼬리를 잡고 내려쳐 죽이는 준민함과 완력이 있다. 그는 자신이 부활한 자, 다윗 본인의 영혼을 지닌 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생전에도 지금도 신의 사자임에는 변함이 없으며, 신의 은총을 느낄 수 있으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 왕으로 사람의 시중을 드는 것도 익숙해지고 있지만 목자이며 하프연주를 겪은 경험에서 타인을 모시는 일에도 익숙하다. 친숙하고 성실한 서번트이며, 여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그 점에 관해서는 요주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 "내가 한때 왕이었다는 점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아니, 오히려 신경쓰지 않아줬으면 해. 서번트일 때만큼은 목동으로써 있고 싶어." / "싫어하는 것? 음.... 싸움은 싫네. 이것저것 혜택을 본 건 사실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좋아할 수 없네. 봐봐, 계약할 때 돌을 휘두르면서 도장을 찍지 않는 녀석이라던가, 아무래도 좋아할 수 없잖아?" / "결국 운명공동체라는 거네, 우리들. 네 파산은 내 파산... 아- 그래도, 내 파산은 나만의 것이니까 그때는 단호하게 연을 끊어줘." / "좋아하는 것? 나는 수수한 욕망투성이니까 말야. 여자와 돈이 좋아. 아내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해!" / "성배인가... 아니, 나는 괜찮아. 그런 건 충분하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윗 마이룸 대사

*6 가웨인 : 일과인 시뮬레이터 트레이닝도 끝났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다오. 나날이 쌓는 노력이야말로 승리를 향한 지름길입니다. 당신은 그걸 잘 알고 있어요. 저도 종자로서 더욱더 정진하리라―――――음? 이건……어찌된 일일까요. 제 눈의 착각이 아니라면, 압류라는 종이가 보입니다만. / 아이템 캐리어의 열쇠가 열려져 있어…… / 가웨인 : 서면 같은 것도 있군요. 어디어디…… "~집금 알림~ 이전 빌려드린 영기재림 소재의 반환 기관이 경과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루 1개씩 늘어나는 반환 조건에 의거, 이자까지 통틀어 회수하게 되었습니다. 안심과 실적. 그리고 사랑. 당신의 카이사르 상회" ……현기증이 나는군…… 제가 잘못 읽었길 바랄 뿐입니다만…… 구다오. 여기 적혀있는 건 사실인 겁니까? / 남아있으니 받으라 떠넘겨서…/ 가웨인 : ……왜 거절하지 않았던 겁니까…… 공짜보다 비싼 건 없는 것을…… 아니, 여기서 한탄하더라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지요. 그건 언젯적 이야기입니까, 구다오. / 분명 2개월 정도 전 / 가웨인 : 악랄한 것도 정도가 있지…… 독촉장도 보내지 않은 채, 살이 통통이 오를 즈음 단숨에 휩쓸어가다니…… (중략) 가웨인 : 그 부분은 안심해주시길. 카이사르 공이 불살라진다 할지라도, 자원은 무사히 회수했습니다. 80만 QP와 금단의 페이지 1개……? …………이상하군요. 숫자가 맞지 않습니다. 회사를 구석구석까지 찾아봐도 물건이 없어요…… / 이미 전부 팔아치운 뒤인게……? / 가웨인 : 그렇군, 이 QP는 팔고 얻은 대금인가……! 훌륭한 추리입니다, 구다오! 거기서 불타고 있는 사람! 대체 누구에게 매각하고 만 겁니까! / 카이사르 : 큭……크크큭……고객의 정보를…… 이 내가, 간단히 넘길거라 생각하나? 나도 상인으로서의 긍지가 있는 걸세, 브리튼 파의 간부여. / 장군 맞죠, 당신? / 카이사르 : 후후후……나 정도 되는 인물이 눈앞의 욕망에 낚이고 말 줄은…… 다윗 신용은행의 위세에 휩쓸리지 않도록, 강경책으로 나선 것이 안 좋았던 건가……꼴까닥. (소멸) / 칼데아의 경제가 흐트러진다! / 가웨인 : 카이사르 상회도 금욕의 희생자였던 거군요…… 뭐어 어찌되도 좋은 이야기입니다만. 구다오. 이쪽에 최근 수 일 간의 거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 기록을 거슬러 올라가면 소재의 회수는 간단. 절 단순한 성검사라 얕본 모양이군요. 조사는 두 발로 하는 법. 범죄는 박멸해야 하는 법. 아내는 연하를 골라야 하는 법. 이것도 기사의 기본입니다. 마스터. 이 안건, 계속해서 제게 맡겨주실 수 없으실런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리스토라(restructuring, 구조조정) [기타] 이른바 「콤플리트 마테리얼Ⅳ」에 수록되었던 플롯판 「Apocrypha」에서, 본편으로 이행하면서 몇 명인가의 서번트가 구조조정의 쓰라림을 맛봤다. 우선, 맨 먼저 사라진 것이 사카타 킨토키. 주인공측과 적대하기에는 너무나 기분 좋은 남자이며, 아군으로 하기에는 너무나 믿음직하다. 게다가 플롯 시점에서 「프랑켄슈타인의 보구를 사용해서 부활한다」라는 부분이 확립되었기 때문에, 아군 버서커로 프랑켄슈타인은 빠질 수 없게 되어, 구조조정. 이어서 잘렸던 것은, 무사시보 벤케이. 그의 경우, 멘탈리티가 비상식적으로 복잡해서 파트너가 되지 않도록 상세하게 적지 않았지만, 파트너는 이미 정해져 있어서 먹힐 여지가 너무 없었다. 무엇보다, 애초에 랜서 3명 중에, 남은 2인은 블라드 3세와 카르나씨. 일본의 서번트라는 것도 있어서, 유감이지만 구조조정. 이 무렵이 되니 「루마니아 무대. 블라드 3세 지명도 대 보너스. 중심이 되는 서번트는 잔느, 그리고 아스톨포, 라이벌은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라고 대략적으로 정해졌기에, 이어서 구조조정당했던 것이 게오르기우스. 3명의 성인이 있게 되버리면 잔느와 아마쿠사의 사상대립에 어떻게 해도 편입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번잡해지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 그의 보구도 라스트 씬을 고려하면, 도중에 변신해버리면 고마움이 희미해져버리기에 구조조정으로. 그럼, 두 명 있는 라이더 중 한 사람이 빠져버렸기 때문에 라이더가 하나 비어버리는 손실을 생각했다. 가능하다면, 너무 이야기에 주축에 연관되지 않고 매우 유명한 녀석..... 그랫 떠올랐던 것이, 아킬레우스. 아킬레우스와 적대하는 측의 서번트로 또 한 사람, 라이벌일까 그것에 비견되는 존재를 원했다. 예를들면 그의 스승 케이론이 어떨까. 하지만, 그렇게 되면 아쳐 중에 누군가가 구조조정당하지 않으면. 이 시점에서 아탈란테는 잔느와 적대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아킬레우스와 같은 "적"의 진영 측에 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남은 것은 다비드 단 한 사람. 캐릭터적으로는 같은 편으로 문제없었지만, 이번에는 블라드 3세를 톱으로 삼을 예정. 만약, 또 한 사람 좀더 세계적으로 위대하고 유명한 왕이 곁에 있을 경우, 블라드와의 얽힘이 까다로워 질 것 같아..... 그래서, 다비드가 최후의 구조조정으로. 장황하게 얘기했지만, 뭐어 여러분 「Fate/Grand Order」에서의 복귀 축하드립니다..... 랄까.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8 아탈란테 : 그냥 던지는 말이구나, 그대는……! ……어쨌든, 소개하고 싶은 서번트가 또 1명 있다. 『계약의 상자(아크)』를 가진 서번트. 즉, 아르고 노츠가 찾는 남자다. / 마슈 :『계약의 상자(아크)』는 보구였던겁니까!? / 아탈란테 : 그렇다. 이 해역에 있어서, 최초에 소환된 서번트. 그 진명(이름)도―― / ??? : 야아. 기다리다 지쳤다고, 너희들. / 아탈란테 : 다윗, 이라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엘리자베트 : 하아이, 용무가 있다고 들어서 찾아왔어! 여기가 크리스마스 특별 라이브 회장이구나! / 에미야 : 게에, 랜서─!? / 엘리자베트 : 클라이언트 한테서, 바다 위니까 마음껏 하고 싶은 만큼 노래해도 괜찮다고 도장도 받아 놨고…… 오늘밤은 아무도 놓치지 않아! 오프닝 넘버, 사랑은 드라쿨, 날려줄게! / 로빈 : 아, 이거 끝났으요. 우리들 전원, 전체보구로 저승행요─. / 산타 얼터 : 지옥의 딜리버리 라이브가 시작된 듯 하구나. 훗. 아처 놈들, 각다귀처럼 가라앉아 가는군. / 밑에서 무슨 일 있었어요? / 산타 얼터 : 뭘,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이벤트를 보내주고 왔을 뿐이다. 서번트 업계의 코메디언이 누군지, 같은 걸 알고 싶어했으니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다윗 : ……하나뿐인 언어라. 그래그래. 맞아. 그랬지. 아무리 위대한 왕의 말에도 결코 고분고분히 귀를 기울이지 않는 자들이 있었던가. 상인이다. 그들은 이미 그들 자신의 웅변을 지니고 있었으니까. ―――그것은 “돈”이다. 고도의 번역술이 있더라도 말의 차이는 문화의 차이가 되어 현대 사회를 분단하고 있, 지만――― 돈은 세상을 평등히 뒤덮었지. 다소의 파란은 있었지만 결국은 말이야. 상인들이야말로 신이 놓친 유일한 언어, 공통 언어(호모포노이)의 사용자라고 할 수 있으려나? 아니, 그건 너무 띄워 줬나. 아니면 신이 아니라 “돈”을 섬기는 걸까? / 시바의 여왕 : ……우선 바클라바 건은 긍정적으로 검토하지요. / 다윗 : 좋아좋아! 그거 멋진걸! 하는 김에 향기 좋은 차도 부탁할게? / 시바의 여왕 : 신세계에서는 차도 교역에 빼놓을 수 없는 품목이지요오. 저희 시대에 예루살렘을 오갔던 것은――― 금, 은, 보석, 향신료, 보라색 염료. 말, 소, 양, 원숭이, 개코원숭이, 그리고 낙타……. 이집트의 전차, 오필의 백단, 페니키아의 삼나무와 훌륭한 상아 세공품들. / 다윗 : 어이쿠, 잊으면 안 되지, 올리브에 와인, 그리고 예리코의 대추야자도. / 시바의 여왕 : 네, 예리코의 대추야자도. 그건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그 상품들을 분동과 천칭으로 잰 은으로 거래했습니다. 전자라면 600셰켈. 말 한 필이라면 150셰켈. / 다윗 : ……뭐, 하나의 언어로 통하는 세계였다면 난 성가신 전쟁에 들일 수고가 줄어서 좋다, 고 생각하지만. …………. 하지만 누구나 숭배하는 이상적인 왕이라면 『다른 언어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려고 하는 자야말로 왕이다』 ……라고 말하지 않을까. / 시바의 여왕 : ………………. ……그리 말씀하시겠죠. 분명히. / ??? : 돈이든 정보든 서로 부족한 것이 있기에 장사가 성립하지. 이상을 실현하는 왕이 있기에 백성도 왕을 따라 힘써 따르고자 한다? / 시바의 여왕 : ……자크 드 몰레? / 몰레 : 크크―♪ 안타깝지만 개개인에게 돈은 아직 불행을 부르는 주박에서 벗어났다고 하기엔 어려우려나? 이상적인 나라. 이상적인 치세. 별세한 그 왕이 남긴 것……. 잃어버린 “공통 언어(호모포노이)”는 어딘가에 몰래 숨어 있지는 않을까? 숨겨진 보물로 위대한 각성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중략) 시바의 여왕 : ……그 왕이 남긴 보물, 이란. 그것은 분명히 형태가 있지는 않을 겁니다. 또한 재보가 아니라 그저 이상론에 불과한 공통 언어(호모포노이)도 아니겠지요. / 몰레 : 돈도 가치 있는 정보도 아니라고? 나는 형태가 있는 쪽이 훨씬 좋은데―. / 다윗 : 나라를 염려하는 왕이 보물을 남겼다면 그것은 국가와 사람들을 유복하게 하기 위한 것이겠지. / 몰레 : 응~? 그건 어떠려나―? 왕이 나라를 꼭 유복하게 한다는 법은 없달까, 오히려 그 반대 케이스 쪽이 많지 않나요―? 전성기엔 현왕이라고 칭송받아도 말년에 노망이 들어서 결국 엉망진창이 되거나 극단적으로 친족을 중용하거나? / 시바의 여왕 : 뭔가요오? 시비 거는 건가요오~? 고가로 받아들일게요~? / 몰레 : 눈이 전혀 웃고 있지 않은걸, 무서워라―. 어이쿠(웁스), 실례했습니다, 여왕 폐하. 갑자기 두 분의 대화에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 시바의 여왕 : 상관없습니다. 당신은 그 왕이 남긴 것에 대해 남보다 배는 논할 자격이 있으니까요. 성당 기사단 총장님. / 몰레 : 거참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좋은 기회니까 괜찮다면 조금 더 자세히 들려 주실래요? / 몰레 : 그 왕의 지혜에 저도 부디 기대고 싶습니다. / 시바의 여왕 : 네. 알려 드리죠. ―――하지만 무상(공짜)로는 안 되겠네요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통상무기 : 자기가 만든 활과 화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다윗 항목의 내용

*12 다윗 : 슬프구나, 분쟁은 아무것도 낳지 못하는데…… 애당초 내가 최우란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그래도 뭐, 정당방위에 의한 낙하사라면 뒤탈도 없을 테고, 그 싸움, 나도 참가하지!! 이래도 백전연마의 왕님이라서 말야. 말해두지만 난 좀 해. 꽤나 해. 서번트 업계던가에서 「언제나 이기는 왕」이라는 순번이 있다면, 분명 일등이 되지 않으려나. (중략) 산타 얼터 : 호오. 그건 제법이구나. 그럼, 언제나 이기는 왕의 기세는 건재하단 거로구나? / 다윗 : 에……? 아, 응, 어떨지. 전투엔 강했어. 나는. / 에미야 : ……바보자식……호랑이 꼬리를 밟았구나…… / 산타 얼터 : 그럼 그 강함을 보여다오. 선물을 주는 건 그 다음이다. 준비해라, 아쳐놈들! 이 검이 네놈들의 근성을 바로잡는다! / 다윗 : 미안, 잠깐 기다려! 나 자신은 그다지 강하지 않으니까, 두 사람 다 잘 부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마슈 : …….아니, 죄송합니다만 잠시 기다려주십시오. 저건 거인이 아니라… 거대한 고스트와…. 마저와…. 드래곤 아닌지요? / 다윗 : 응, 그러니까 셋 다 전체공격 쓰고…. 거인 비슷한 거, 라고 할 수 있잖아? / 그게 거인 판정이야!? / 다윗 : 응, 큰 녀석은 전체공격을 걸어. 그게 내 세계의 상식이야. / Dr.로만 : 아-…..그래서 전체를 지키는 기술에 특화되어 있구나 이 임금님…. 양을 지키기 위한 기술인 줄로만….. / 다윗 : 에? 똑같잖아? 둘 다 잘 유도하면――― / Dr.로만 : 우와아아 스톱 스톱! 그 이상은 듣고 싶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거인 골리앗을 무찌른 무릿매. 다섯 개의 돌은 다윗의 관용을 나타내며, 4발째까지는 일부러 빗나감으로써 경고하지만, 5발째는 급소에 반드시 명중한다. 서번트라면 일시적으로 의식을 상실하고, 그 뒤 상대의 주무장은 다윗의 것이 된다(아니면 사용 불능이 된다). 투사하는 것은 단순한 돌이 변용한 것이므로 무제한적으로 보충이 가능하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5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투석기. 다섯개의 돌은 다윗의 관용을 뜻하며, 빗나가는 것으로 경고를 표현하지만 다섯번째는 반드시 명중한다. 서번트라면 한순간 의식을 잃고, ???하더라도 ??적으로 상당한 데미지를 입는다. 그 후, 상대의 주요 무장은 다윗의 소유가 되거나 사용할 수 없어진다. 카운트다운을 하는 언어는 히브리어로 <헤(5)>, <다렛트(4)>, <기멜(3)>. <베트(2)>, <아헤르(1)>. 명백한 위협에 대해서는 카운트를 1부터. 이 보구 자체는 평범한 돌이 변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보충 가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6 다윗 : 마안하지만, 지금것은 처음이자 마지막 경고야. 원래는 네번까지는 기다려야하지만, 이번에는 특별하다고. 너희들, 양도둑이구나? 여기는 내가 정성을 들여 기르고 있는 목장이다. 알려나. 심로뿐인 왕자에 있던 나의 마음을 위로해준것, 그것이 목장경영의 꿈이다. 그 꿈을 망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죽인다. 집에 돌아가면 아내도 많다고, 돈벌이도 유지하지 않으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구약성서 · 민수기에서 나오는 "신의 명령에 따라 불태운, 밝게 빛나며 가장 뜨거운 열을 띤 화염". 사용하면 환상의 향로로부터 솟구친 보라색의 연기가 상대를 휘감는다. 바로 시나이산을 떠올리게 하는 번개구름과 안개가 몰려들고 하늘에서 내려온 업화가 신의 뜻을 따르지 않는 자를 한 방울 피도 남김지 않고 불살라버린다. 불꽃은 전체적으로 제단을 형성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8 다윗 : 그건 고마워, 여신님. 이 『계약의 상자』는 나,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보구야. / …… 이스라엘의 왕……? / 다윗 : 아아, 고대 이스라엘의 왕, 다윗씨라고? 내 얼굴에 뭔가 묻어있어? / 마슈 :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경 쓰지 마시길. ……선배의 질문은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용히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죠. (중략) 다윗 : 그럼 계속 이야기 할게. 아크는 보구로써 보면 3류의 보구여서 말야. 이 상자에 닿으면, 상대는 죽는다―― 그것 뿐. (중략) 아탈란테 : 약해. 라기보다, 싸운 적이 없다고. 언변이랑 카리스마만으로, 아르고 노츠를 편성한 괴물이지만, 본인의 전투능력은 눈에 띌 수준은 아냐. 하지만 무능한 놈이 한 사람 있다고 해도 아무 문제도 되지 않겠지. ……저 쪽엔, 그 헤라클레스가 있으니까. / 마슈 : 12번의 시련에 의한, 소생 마술의 중첩. 무엇보다, 탁월한 전투기술. 이길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 오리온 : 거기에 비하면 이 쪽은, 원거리가 아니면 제 실력을 발휘 못 하는 녀석들 뿐이고―. / 다윗 : 『계약의 상자(아크)』에 닿기만 한다면, 한 방에 승화할지도 모르지만 말야. / 아르테미스 : 그런거 간단히 만져지는 거야? / 다윗 : 만 한다면의 얘기야. 버서커라도 보구에 떠다니는 마력은 감지할 수 있어. 스스로 폭탄에는 다가오지 않겠지? 만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빠지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지만…… 그거 어떤 상황이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이제 슬슬 반품을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마스터. 저기 『다』가 붙는 사람, 『아버님이라고 불러도 괜찮단다』 같은 말을 하는데…… 저 난처하다구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바의 여왕 파티에 다윗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0 "시바의 여왕…? 물론 경애하고 있지! 머리도 좋고, 기품도 있고. 무엇보다 여왕이니깐 말이지! 몸도 따뜻할 것 같아! 아~ 하지만 본심을 털어놓고 대화하기는 조금 무서우려나. 장사하는 방식에 대해서 나하고 그녀는 같은 코스를 달리는 라이벌 같은 존재니깐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윗 파티에 시바의 여왕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 다윗 : 어라ㅡㅡ 여, [리츠카] 시바의 여왕을 찾고 있는 거야? 아니. 사실 아까 전, 그녀하고 저쪽 통로에서 우연히, 말이지ㅡㅡ / [만났어?] / 다윗 : 못 만난 참이야. 하하하! 나도 똑같이 볼 일이 있었는데 말이야. 아무튼 그녀는 시바의 여왕이야. 성서에서 시작되서, 후세의 책이나 예술에서도 서로 경쟁하듯이 그 아름다움을 칭송받은, 그 여왕님이야. 그런 미녀가 칼데아에 내방했잖아. 한 번 쯤은 제대로 인사해두고 싶었어. 일단 안녕하세요, 라고 산뜻하게 인사. 그리고 눈을 마주치고, 다음에 손을 잡으면 최고겠지. 거, 일단 한 번은 어프로치를 해둬야. 상성이라거나, 여러가지를 파악할 수 있잖아? / [무슨 소리를 하는 걸까, 이 사람은] / 다윗 : 나한테는 중요한 일이니깐 말이야. 열심히 하고 말고! 칼데아의 모 직원 군 (동물귀&갈색 속성) 에게 협력을 받아서 뒷조사를 해뒀어. 일단은, 공유 에리어에 그녀가 오는 시간대. 그리고 자주 들르는 시설에, 이동 루트 등등……. 그런데 어찌된 일일까. 그녀는 단 한 번도 잡히질 않아. 므으. 앞질렀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그 뒤를 찔려서, 완전히 회피당해. 지금까지 100%야. / [스토커 행위로 신고해둘게요] / 다윗 : 어이쿠야. 그건 추천 못하겠는데, 마스터. 나는 언제고 결백하니까, 이거 봐, 일단 얼굴이 멋지잖아. 불려온 경비원이 남성이라면, 질투심에 있지도 않은 죄를 뒤집어씌울 것 같아. 그건 슬픈 일이지. 애초에 이건 본능이야. 떨어져 나온 양을 데리고 돌아가듯이, 양치기로서의ㅡㅡ / (삐빅) / 다윗 : 알았어, 미안해! 반성할게! 그러니까 너도 그 스마트폰을 집어넣도록 해! ……그렇다고는 해도. 그런대로 넓다고는 하지만, 이 칼데아에서, 아예 얼굴을 마주칠 수 없을 줄이야…… 혹시나, 그거려나ㅡㅡ "미래의 예지"라는 걸지도 모르겠는걸. / [여왕에게 미래시를 쓰게 할 정도로 민폐 끼치는 행위……] / 다윗 : 에ㅡ. 민폐려나아? 미남자가 이렇게나 필사적으로 행동하는 건데? 분명 문제 행위이긴 하지만, 한 바퀴 돌면 재밌는 건 아닐까? 내가 실패한단 건 드문 일이잖아? 그건 그거대로 볼맛이 난다고 생각하지 않아? 시바의 여왕도 그렇게 생각해주면 다행이려만. / [그 포지티브, 무섭도다, 다윗 왕] / 다윗 : 고마워. 소박한 응원해줘서 고마워, 마스터. 뭐, 느긋하게, 그리고 신사적으로 만남을 기다릴 거야. (중략) 시바의 여왕 : 히와아!! ㅡㅡㅡ다! / 다윗 : 흐응. ㅡㅡㅡ아아, 과연 그렇군. / [방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다윗?] / 다윗 : 아니. 결단코 그렇지 않아. 이건 그저 우연. 아니, 행운이야. 애초에, 헛물 켜며 기다릴 정도라면 내 쪽에서 문을 두드리러 가는 주의니깐 말이지. 이번에는 어쩌다가 지나가는 도중이었는데ㅡㅡㅡ (유심히) / 시바의 여왕 : 히와와와와……. / [전신의 푹신한 털이 곤두서 계시네……] / 다윗 : ……흐음, 흐음. 야아, 이건 전설과 다름 없는 절세의 미녀군! 이렇게 만나뵈어서 과분한 영광입니다. 여왕 폐하. ……하지만 말이지, 으~음, 유감인걸……. 아주 쪼오…… 끔 당신은 제 수비 범위에서 벗어나있어서 말이죠…… / [분명 여왕은 키가 크신 분이긴 한데, 그 점이야?] / 다윗 : 이게 무슨 일이람. 무척 유감스러워. 유감스럽지만, 응, 그렇기에 마음을 바꿔 먹도록 하지. 여왕은 아름다웠지만, 인연이 옅은 아름다움이었다. 이번에는 그렇다는 얘기야. 그러면 나는 카페 에리어에서 바브카라도 먹으러 가볼까. 그러면, 그런 연유로 [리츠카]. 여왕의 에스코트는 너에게 양보할게. / 시바의 여왕 : ……………………… ……하? ……하아아?? 대체 뭡니까아!? 저 사라암!! 저런 얼굴을 하고, 저런 목소리로, 저런 말씀을 하시다니! 싫어요오! 저엉말 싫어요오! 그냥 사막으로 돌아가고 싶어요오! / [아직 한동안 기재의 불량이 계속될 것 같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다윗 : 하하하하하! 황야에서든 사막에서든 다를 건 없어! 사람이 두 명 있다면 거기에는 가치와 착취가, 세 명 있다면 선택과 경쟁이 태어나지. 말인즉슨 경제라는 수레바퀴가 빙글빙글 돌아가기 시작한다는 거야! / 아까부터 떠들썩하던데 무슨 이야기야? / 다윗 : 어이쿠, 안녕 마스터. 거기다 아비도. 뭘, 별 거 아닌 의견교환이야. 생각보다 이야기가 열을 띠는 바람에 말이지. / 시바의 여왕 : 이제와서 무슨 말인가요오! 네네, 알고 있고말고요. 에덴 동산에서 추방된 청렴한 사람들이 황금의 저주에 사로잡힌 이래 줄곧 그런 식으로―――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그 사이의 알력이 계속해서 커져지만 할 뿐. 아니됩니다. 아니되죠. 아니되고말고요. 눈꼴사나운 질투에는 현명한 인내(장기 론)로 견디고, 끝을 모르는 욕망은 구휼의 마음(출혈 대서비스)으로 치유한다. 그것이 우리들 장사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겠죠? / 다윗 : 이런이런, 그건 과연 어떨까? 여왕폐하. 당신은 상인이기 이전에 여왕님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그렇게 쉽게 속세에 빠져버려서 괜찮을까? 아이덴티티 붕괴라는 거야. 아무리 21세기에 현계한 서번트라고 해도 너무 지나치잖아? / 시바의 여왕 : 후으으으……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마음 편한 양치기 씨랑은 입장이 다르다고요오! / 다윗 : 헤에? 그럼 뭔가 생각해둔 게 있나보지? / 시바의 여왕 : 후훗……네에. 이 칼데아는 무(武)와 신비가 모인 성이지만, 상업 쪽으로는 보호와 대비가 완벽하다고 보기 어려우니까요. / 다윗 : 과연, 그것도 일리 있군. 언젠가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방면에서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 시바의 여왕 : 그렇고말고요! 설령 고고한 칼데아라고 하더라도 인간이 하는 일이라는 사실은 다를 바 없어요. 거기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답게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서로의 힘을 합치면…… 예를 들어 우선은――― 카이사르 씨와 콜럼버스 씨는 빼놓을 수 없겠네요…… 꼬마길 씨를 설득하는 건 어려울 테지만 가망은 있고…… 이름하여 "칼데아 카르텔"……이라든가…… 가벼운 어감인 듯하면서도 어딘가 사악해보이는 느낌…… 그래요, "칼데아 상인회"처럼 길드다운 분위기가 들도록 말이죠…… / 제로니모 : …………. / 시바의 여왕 : 그렇군요, 지금이라면―――특별히 마스터의 체면을 생각해서 당신한테도 자리를 마련해드릴 수도 있습니다만……? (힐끔힐끔?) / 다윗 : 이런. 그렇게까지 나를 높게 평가해주다니, 정말인지 영광이네. 응, 하지만 역시 내 성격이랑 맞지 않는 제안이라서 말이지. 단지……그렇네. 소중한 보물을 대하듯 우리들의 칼데아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려는 자세에는 감격했어. 그 분투하는 방식이 여왕의 위엄이랑은 정반대이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굉장히 기특하다고 생각해. 그 임금님도 그런 양면성을 보고서 반했던 걸까? 정말인지 나도 지금 반해버릴 것 같지만 말이지! / 시바의 여왕 : 에엣……기특……반해버려……!? / 다윗 : 이아, 이야기를 오래 나눴더니 배가 고파졌네. 아니, 이건 틀림없이 당신의 감미로운 향수 향기 때문일 거야. 식당에서 가볍게 루게락(*이스라엘식 빵)이라도 집어먹으러 가볼까. 나중에 시나 연주 모임이 있다면 부디 불러줘―――그럼 이만. / 시바의 여왕 : ……어……. 어, 어, 어―――엄청 마음에 안 들어요오!! 낙타 뒷발에 차여서 죽어버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아!! 모처럼 남이 호의를 베풀었는데 차버리다니이! 칼데아 가상화폐 계획을 본격적으로 개시하는 날에는 반드시 울상을 짓게 만들어주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시바의 여왕 : 응응. 역시 당신에게 초대장을 보낸거언 잘못이 아니었어요오. 그런고로, 칼데아 상인회에 어서오세요~♪ / 카이사르 : 경제회, 라고 바꿔 말해도 된다. 즉 여기는, 칼데아내에서 행해지는 경제활동의 담당자들이 모이는 장소다. 정보를 제압하는 자가 경제를 제압한다. 자아, 와인 잔을 기울이면서 은밀한 상담(商談)을 나누지 않겠는가. 여기서는 당연히 세상 이야기와 돈벌이 이야기가 동개념으로 적용되어 그 윤곽을 잃는다. 거기서부터 무엇을 헤아릴지, 또는 헤아리지 않을지 하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실력을 보일 곳이라 할 수 있지. 물론, 그 경제의 원환에 내동댕이쳐지지 않는―――― 어이구 함께 돌리는 자로서 신뢰하기 충분한 수완을 가졌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귀군에게도 초대장이 보내진 것이야. 이건 긍지로 생각해도 되는 일이라고? / 시바의 여왕 : 아! 다만 『다』가 붙는 왕은 출입 금지입니다! 그 사람과는 아무래도 윈윈한 관계가 될 맘이 들지 않아서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다윗 : 이야, 슬슬 이별이네. 그 쪽은 이것저것 힘들겠지만, 꺾이지 말고 힘내 줘. 인간이 두 명 있으면 다툼이 일어난다. 백 명 있으면 경쟁이, 천 명 있으면 대립이. 이건 어느 시대에서나 공통되는 거야. 너희들은 너희들의 싸움을 하면 돼. / 마슈 : 기다려 주세요. 당신은 72주의 마신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건…… 그, 정말로 마신입니까? 닥터는 그런건 없어, 라고 말했습니다만. / 다윗 : 어라. 그런 말도 했던가. 넌, 왜 그렇게 생각해? / 마슈 : ……당연합니다. 당신은 이스라엘의 왕 다윗. 72주의 마신을 소환했다고 하는 솔로몬 왕의 아버지니까요. / 포우 : 포우! / 다윗 : 으―음. 확실히 솔로몬은 내 아들이다만……. 소환술은 내 관할 밖이여서 말야. / Dr. 로만 : ……정말 도움 안 된다…… / 다윗 : 아, 너무하네. 그럼 너희들은 어때? 저 마신이 마신이 아니라고 말했던 것 같네. 그 근거는? / Dr. 로만 : 그, 그건―――― 뭐랄까, 이미지가 다르다고 할까…… / 다 빈치 : 아하하하, 로만은 솔로몬 왕의 팬이야. 예전부터 동경한거 같다고? / Dr. 로만 : 잠, 레오나르도! 그거 비밀, 비밀! / 다 빈치 : 그러니까 그 마신을 인정하지 않는거지? 내가 동경하는 솔로몬이 저런 악취미 가진 사람이였다니. / Dr. 로만 : 큭…… 그래, 그 말대로야! 72주의 마신이라는건 소환술의 원초이자 정점이야! 그게 저런 추악한 괴물일리가 없다고! 아니 솔로몬 왕이잖아!? 전능한 10개의 반지를 소유하고, 예루살렘 신전을 만들고, 이스라엘을 보다 번영시킨 왕이잖아!? 그런 인물이 저런 괴물을 사역하고, 거기에 인류를…… 인류를 없애는 일을 꾸밀거 같냐고! / 다 빈치 : 라고, 하네. 아버지로써 어때 다윗 왕? 솔로몬 왕과 아까의 마신은 무관계라고 생각해? / 다윗 : 음―, 솔로몬은 그런거 한다고? 그 녀석, 기본적으로 잔혹하고 악취미적이고 못났으니까. / Dr. 로만 : 그런, 너무해! 이젠 아무것도 못 믿겠엇! / 다윗 : 하하하하. 미안 미안. 난 솔로몬과는 그다지 엮이지 않아서 말야. 육아는 흥미가 없었으니까. 그래도 뭐, 확실히―――― 그 녀석은 어리석긴 했지만, 솔직한 놈이였어. 인류사를 없앤다라, 그렇네. 몰래 교제하고 있던 10명의 애인 전부에게 배신당하는 정도가 아니면 생각도 하지 않을껄? / 마슈 : 그건 그거대로 최악의 인물상이네요. / 포우 : 포우. / Dr. 로만 : 어디까지 너무한거야 솔로몬 왕의 이미지는!? / 다윗 : 그럼 난 여기서. 뒤는 너희들에게 맡기지만, 무슨 일 있으면 불러줘. / Dr. 로만 : …………하아. 결국, 마신에 대해선 아직 확정 정보는 나오지 않았나. 그래도―――― 솔로몬 왕이 관계되어 있는건 이젠 어쩔 수도 없는 사실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싫더라도, 솔로몬은 그런짓을 할 수 있는 걸까...... 배짱 운운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녀석에게 그런 자유는 없다고 생각해? 나는 목동으로부터 왕이 됬지만, 저녀석은 , 처음부터 임금이었던거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윗 인연 캐릭터의 내용

*26 다윗 : 부친이니까. 그래도 다윗과 솔로몬은 비교적 무관심한 부자관계. 솔로몬이 인류사를 태운다고 해도 다윗 '응, 솔로몬이라면 그렇게 말하겠지.' 솔로몬도 동일하게, 다윗이 솔로몬은 인간으로서 실패작이라고 말한다면 솔로몬 '뭐, 아버지라면 그리 말하겠지.' 라고 별 일 없이 흘려보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솔로몬 다윗 인연대사

*27 타마모 캣 : 그럼 드디어 본명이다! 목장에서 소를 노린다! 감자도 받아간다! / 마슈 : 놀랐습니다... 숲을 빠져나온 곳에 이런 평원이 있엇다니... ! 마스터, 위험합니다! / 다윗 : 마안하지만, 지금것은 처음이자 마지막 경고야. 원래는 네번까지는 기다려야하지만, 이번에는 특별하다고. 너희들, 양도둑이구나? 여기는 내가 정성을 들여 기르고 있는 목장이다. 알려나. 심로뿐인 왕자에 있던 나의 마음을 위로해준것, 그것이 목장경영의 꿈이다. 그 꿈을 망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죽인다. 집에 돌아가면 아내도 많다고, 돈벌이도 유지하지 않으면 / 마슈 : 오해입니다, 저희는 단지 사냥하러 온 것 뿐으로 아, 아뇨. 오해는 아닐까요? / 타마모캣 : 하하하하하! 여기서 만났으니 1회째, 처음 뵙겠습니다구나 투석왕! / 다윗 : 아니, 그 별명은 좀. 왠지, 주식을 팔아서 한몫 잡으려다가 실패하는 사람 같지 않아? / 타마모 캣 : 어쨋든 당근을 받아가지! 그전에, 거대화라든지 해야될까? 일화적으로. / 다윗 : 괜찮아, 골리앗 퇴치는 두번 다신 싫다. 아름다운 짐승(사람)이여, 응징한후 나의 아내로 맞아주지! / 마슈 : 마스터, 서번트와의 이연전입니다! 이거 더이상 사냥같은게 아니지요!? / (전투) 다윗 : 큭, 땅값이 공짜라고, 이런 섬을 고르는 게 아니었어... 뭐 괜찮아, 장사는 어디에서라도 할수 있다. 안녕히다 제군! 하지만 약탈도 적당히! / 타마모 캣 : 다윗... 의미도 없는 강적이었다 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저 고양이 귀 여자아이는 타마모 캣…. 내 제 2 목장 계획을 처부순 증오스러운 상대지만… 그녀의 보구는 좀 좋지. 인간, 일한 뒤에는 조금 자야 하는 법이야. 그건 그렇고 마스터 군? 찻집 경영에 흥미 없니? 그녀의 제 2, 제 3 코스튬에서는 커다란 가능성을 느끼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윗 파티에 타마모 캣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9 (인연 레벨 2) "마사지라도 해 준다면 고마운데 말이야." / (인연 레벨 3) "아아.. 능률을 끌어올려서, 아무것도 안 해도 어떻게든 되는 상태가 되고 싶어.." / (인연 레벨 4) "어떻게 된 거야. 무슨 일 있었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게." / (인연 레벨 5) "으응.. 그럼, 나도 너를 만질게. 이걸로 대등한 관계, 란 거네.(うん…では、僕も君を触ろう。これで対等の関係というもの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 : 좋아, 닿았다고. / ??? : ……후우. 화살 편지를 눈치채지 못 할리는 없겠지. 애초에 단서 하나 없는 상태일테고. 이 섬에 안 올리가 없을…… 테지만. 아니, 만에 하나라는 일도 없지는…… 않나? 싫네, 불안해졌다고. 만약, 지금의 한 발이 불명이라면 두 번 다시 기회(찬스)는 없어? 아르고 노츠도 이 쪽을 찾아내도 이상하지 않을 쯤이고, 섣불리 나서면 장군(체크메이트)이야. ……싫다고. 매우 싫다고. 통렬히 불안하게 되 버려. 위약이 필요해. / ??? : 시끄럽다고. 그들에게 싸울 의지가 없다, 그건 있을수 없어. 이미 확인하고 있다―― 그들은, 무조건 싸울 생각이야. 그리고, 『계약의 상자(아크)』를 찾고 있는 것도 틀림없어. 그렇지 않다면, 섬에서 섬으로 떠돌아다니지는 않겠지. 반드시 온다. ……뭐, 안 오면 세계는 부서지겠지만. / ??? : 물론 계산식으로써는 올바라. 아아, 그래도, 안 돼, 안 되겠어, 난. 이 불안, 뭘 해도 의미 없다는 허무를 참을 수 없어! 그래, 아름다운 그대여. 괜찮다면 손을 잡아주지 않겠나. 너의 부드러운 손으로, 부디 날 안도하게 해 줬으면 한다. 절실하게. / ??? : 괜찮다면인가? 그럼, 괜찮지 않으니 거절이다. / ??? : ……무―으. 왜 괜찮지않은지, 거긴 논리적으로 설명해줬으면 하는 부분이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에미야 : 용골이 못 버텨! 곧 한계다! 이제 슬슬, 책임소재를 추궁하고 싶다! / 로빈 : 알 게 뭐냐고, 내 탓 아니라고! 애당초 나랑 그쪽, 둘이서 시작한 낚시잖아! 숲에서의 사냥은 호각. 그렇다면 바다라면 어떨까, 라면서. 그걸── / 에미야 : 그걸──몰래 숨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선창에서 준비하고 있는 틈을 타, "남쪽 나라 미녀들이랑 만나고 싶다─" 라고 말하며, 해양까지 배를 내보낸 바보자식이 있다는 뜻이로군! 그렇지 않나, 거기의, / 에미야 AND 로빈 : 다윗 왕! AND 다윗 아저씨! / 다윗 : 으─응. 여자애들한테 불리는 거라면 몰라도, 오빠 둘이 소리지르는 건 싫은걸. 너희들. 연장자를 공경하라고 배우지 않았니? 그런데 나는 슬슬 육지로 돌아가고 싶은 바이지만, 어떠한지! 뭐, 돛은 부러지고 마력 비축도 다 떨어졌어? 그거 큰일인데! 두 사람 다 빨리 바다로 뛰어들어야 해! 왜냐면 나 하나의 체중이라면 배는 버텨줄 테고, 마력 비축도 버틸 테니 말야! 간단한 계산이야! / 로빈 : 구와아아아아 안돼 진심 빡칠것같아───! 이 아저씨, 이런 상황에서 왜 이렇게 잘난 체야!? / 에미야 : 고대의 왕이란 건 이놈이고 저놈이고 이런 법이다! 그런 방심 덩어리 같은 게, 한 사람 짐작가는 바가 있지……잇! / 로빈 : 크아……! 눈싸움하고 있을 때가 아냐, 아무튼 짐을 버려! 이런 곳에서 사라져 버렸다간 서번트 업계의 웃음거리가 될 거라고! / 다윗 : 서번트 업계! 그런 호칭도 있는 건가! 참고가 되었어! 고마워!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럼 현재 최고의 코메디언은 누구야? 후학을 위해 가르쳐 주지 않겠나. / 로빈 : 아─, 그건 그 아가씨겠지. 머리에 뿔이 자랐고, 용 날개가 돋은 걔. 인재는 그 밖에도 산더미처럼 있지만, 걘 그 중에서도 머리 하난 차이난다구요. / 에미야 : 뭘 느긋하게 얘기하고 있나! 지금이라면 이 면면들을 추천하겠어, 나는! / 다윗 : 그런가, 미안하다! 그런데 너희들은 칼네아데스의 일화는 알고 있어? 폭풍 속 바다. 배가 난파되어 운 좋게 살아남은 남자가 작은 목재에 몸을 맡기고 있자, 또 한 사람, 운 좋게도 살아남은 남자가 헤엄쳐 왔어. 그런데 거기서 문제가 발생해. 한 사람이라면 목재의 부력으로 충분하겠지만, 두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가라앉아 버려. 그래서 남자는── / 로빈 : 야 빨간 망토! 아무튼 한 사람[저 녀석] 줄이자고! 댁이랑 승부를 내는 건 그 다음이다! / 에미야 : 드물게도 마음이 맞았구나 숲의 사냥꾼! 좋은 기회다, 누가 최우(最優가장 좋은)의 아처인지, 여기서 답을 내도록 하자! (중략) 에미야 : 날뛸 만큼 날뛰고 돌아가 줬나. 정신차려 보니 폭풍도 떠나갔군. 이런 이런. 칼네아데스의 판자 일화를 재현할 필요도, 이걸로 없어졌단 거로군. / 다윗 : 에? 누구야, 칼네아데스의 비유 따윌 입에 담은 건. 너무한 녀석이야. 그런 남자는 사형에 처하자. / 에미야/로빈 : 당신이야! 우리야 건에서 아무것도 반성 안 했구만!? / 다윗 : 또 또 그런다─. 아무리 절박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거기까지 분위기 파악 못 하는 남자가 아니라구 난. / 로빈 : ……역시 이 녀석만 담가버릴까? 그 편이 마스터를 위한 거라고? / 에미야 : ……동감이다. 교육상 좋지 않아. 다윗 왕은 오케아노스에 돌아간 거로 해 두자. / 다윗 : 미안해, 아무래도 진심인 모양이네. 반성했으니 용서해 줘. 하늘의 주님도 그렇게 말씀하셔. 그보다, 좀 전의 싸움을 되짚어보지 않을래? 져버리긴 했지만 우린 꽤나 좋은 조합이야. 전체공격보구의 무명 군. 단독특화보구의 무명 군. 그리고 스스로 아픈 꼴을 당하지 않게, 계속 회피하며 상대의 특기를 적극적으로 막는 나. 약간 낮춰 말해도 우리들 무적 아닐까? 이후로도 사이좋게 지내야 하지 않겠어? / 로빈 : 아─, 그건 확실히. 사각은 없단 말이지, 이 조합. / 에미야 : 확실히. 우리들은 최강은 아니지만 최우의 아처다. 그걸 세 명 모아 두면, 가는 곳마다 적은 없──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다윗 : 아비삭! 아비삭이잖아! 그쪽의 아름다운 분, 그대는 틀림없이 아비삭! 아아, 이렇게 서번트가 되어도 다시 만나게 되다니, 나는 언제나 최고로 운이 좋아! 자아, 이 식은 몸을 데워 다오. 일찍이 그대가 내게 해 준 것처럼. 자아. 사양말고. / 산타 얼터 : 사람 잘못 봤다 다윗 왕. 나는 산타 얼터. 아비삭이 아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저팔계 : 아팠던 건 정말이야! 그 점은 강하게 주장하고 싶어! 그야, 나중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찬스니까 말이지! 아니, 그런 얘긴 지금은 자중할게. 당신이 현장 삼장……전해듣던 바 이상의 미모를 지니신 분이야. 그 드레스가 또 아름다운 게, 혼례 의식에도 어울려. 혹시나, 이 만남을 이미 예견하셨는지? / 삼장 : 하? 이건 여래님께 하사받은 소중한 가사(袈裟)야. ……웨, 웨딩 드레스랑 같은 취급 하지 말아 줄래? / 유감, 사부님은 출가하신 몸이다 노 아비작 / 저팔계 : 노 아비작? 노오─!? 이렇게 아까울 데가! 뭐, 그건 어쨌거나──. 먹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건 사실이다! 여어. 나는 저팔계 다윗. 아름다운 검은 비단 같은 머리카락의 당신이여. 기꺼이 제자가 되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삼장 짱 말이니? 그녀는 아비삭이 아닌 거냐고? 아, 다른 미녀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녀는 조금 다른 존재야. 나의 세계와는 양립할 수 없지만, 위대한 인물이란 건 느낄 수 있어. 저렇게 서번트로서 있는 그녀는, 어떤 현상의, 아주 일부분이라고 해야 할까… 신께서 보내신 자비 같은 거니깐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윗 파티에 헌장삼장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5 동각 : 저기…………………… ……………………네. 동각, 입니다……. / 저팔계 : 좋아! 동각 쨩은 나의 수비범위 밖이다! 사양 말고 쓰러트려 버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다윗 : 그럴까 그럼 레이시프트 부탁해, 닥터. 신전 건축은 다음 기회로 남겨두지. 이번엔 내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게 목적이었으니까. 왕이 아닌 영령으로 싸우는, 거인 퇴치자 다윗의 모습. 그게 너의 추억이 된다면, 그걸로 됐어. / 마슈 : ……다윗 왕? / 다윗 : 아니, 아무것도 아냐. 나답지 않게 쓸데없는 소릴 입에 담았네. (시점 변환) 마슈 : ……전에 그런 일이 있었으니까. 저는 그만, 이런 질문을 해버렸습니다. [다윗씨는 혹시,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건가요?] 라고 / 다윗 : 응-, 글쎄. 그 레이시프트, 예전 일이라서 말이지. 기억이 잘 안나네. 하지만 뭐, 질문에는 대답할게 아비삭. 난 몰랐어. 눈치챌 수 있을 리가 없었지. 마술왕의 정체는 추측할 수 있어도, 그 외의 것은 생각하지 않았어. 이 칼데아에서 그를 먼 발치에서 봤을 때, 난 이렇게 생각했어. “아아, 자유라곤 없는 남자로구나”라고. 구체적인 건 몰라도, 얼굴을 보면 아니까. 하지만, 그건 내가 아는 “자유가 없는 남자”와는 달랐어. 그의 부자유는, 사람으로서의 의지가 가득했으니까. 그러니까 나는 생각하지 않도록 했어. 방해는 하지 않았어. 이건, 그냥 그 뿐인 이야기야. / 마슈 : 그렇게 말하는 다윗씨의 미소는 조금 서글픈, 하지만 자랑스러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너무나 총명한, 그렇기에 냉혈한으로 여겨져 버리는 다윗 왕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성의였습니다. …예. 그러니까 생각합니다. 제가 그 때, 두 사람의 별 것 아닌 대화에서 무언가를 눈치채지 못한 건, 정말 다행이라고. 위대한 고대의 왕. 그 인연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확실히 존재하고 있었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Dr.로만 : 그 아저씨 말은 흘려 넘겨버려 주인공군! 제 2진이 너희들에게 접근중이야! 주의해줘, 아까 전보다 양이 많아! / 다윗 : 아저씨라니 실례잖아! 형, 아니면 할아버지, 라고 부르도록! / Dr.로만 : 예 예, 형, 형이라굽쇼. 그럼 좀 더 젊은이다운 언행을 부탁드립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인연 Lv.4(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제15절 귀환 클리어) 아…… 그런가. 그는…… 그런 삶이었지. 허허, 아니 정말이지, 손해 보는 삶이야. / 인연 Lv.5(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제15절 귀환 클리어) 풀 죽었냐고? 그건 아니야. 그는 자기 인생을 열심히 살아왔어. 그건 더 이상,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야. 내 영향 따위는 없어. 그저 달리고 싶은 대로 달린 거지. 그건, 멋진 일이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윗 마이룸 대사

*39 어라? 저 단려한 미녀는…… 저 애가, 살로메야? 아하하하! 괜찮은데! 무엇보다도 나는, 요카난에서 가장 떨어진 위치에 있으니까. 목을 베일 걱정은 없다고! 뭐, 흥미를 느낄 일도 없어 보이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윗 파티에 살로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0 로빈 후드 : 캐스터라면 여름 옷 입고 엔조이 중인 멀린이 있긴 한데…… (다윗 아재하고 상성이 안 좋단 말이지…… 하도 비슷한 족속이라 의견이 충돌하고 말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헤에~ 저 꽃이 입을 입고 걷는듯한 아름다운 서번트가, 마스터 군의 여동생인가. 여동생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인간과 동떨어져 있는 거 같은데? 얼굴은 물론이고…… 인격도…… 조금! 그래도 뭐, 여동생이라고 주장할 정도면 너와 친하다는 거겠지. 책임지고, 잘 제어하라고, 마스터 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윗 파티에 레이디 아발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2 "하아… 용감한 다윗 왕이 저렇게나 분방한 분이셨을 줄이야….신앙이 밑바닥부터 흔들릴 것 같아…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하프를 켤 때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비게일 윌리엄스 파티에 다윗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3 "어? 아름다운 그대! 너도 양치기니? 몸매는… 조금 유감스럽지만, 얼굴이 예쁘니까 그냥 아비삭으로 칠게. 어라? 다른 맛있어 보이는 요리가 있는데, 왜 죽만 주는 거려나? 아니, 맛있으니까 먹을 거지만 말야. 하지만, 묘하게 주위가 시끄럽꿀꿀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윗 파티에 키르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4 저팔계 : 그런가. 이 동굴 그 자체가 이미 호리병 연못, 우리들은 수면에 떨어진 파리란 거로구나. 나는 안전권에서 적을 쓰러트리고 싶다, 라니, 어쩜 이리 악랄하담! 부끄러운 줄 알아라, 이 독부! / 금각 : 악랄한 게 아니란다, 태만이라는 거란다. 애초에, 당신에게서는 같은 냄새가 느껴집니다만? / 저팔계 : 후, 그 수에는 넘어가지 않아 레이디. 도발당해서 내가 격해질 줄 알았어? 여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핀치라면, 뒤는 전투담당에게 싸워달라고 할 뿐이야. 나는 빠질게꿀. 자 주인공 형씨! 해치워버려 주세요! (중략) 저팔계 : 휘유, 도발에 걸렸구나 데스 너스! 그럼 뒷일은 맡길게, 주인공 형씨! 나는 농담이 통하지 않는 여성이 가장 서툴러서 말이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저팔계 : 임기만료에 따른 정리해고이려나? 리스트라란 거지. 쿨, 그리고 드라이한 일이야. 하지만 난 그런 스승을 규탄하지 않겠어. 어째서냐면, 경영자는 현실적이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거든. 뭐어, 나라면 퇴사는 안 시키겠지만! 돼지는 살찌우고 나서 먹어라, 라고들 하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저팔계 : 교육에 열심인 것도 생각해 볼 문제네…… 방치해두는 정도가 쑥쑥 자라는 법인데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저팔계 : 그런 일은 없어! 약간 밖에서 뭘 먹거나, 먹다 남긴 중화만두를 길에 버렸을 뿐이야! 즉 동물들에게 베풀었단 거지. 나는 버린다구. 팍팍 버린다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저팔계 : 아니, 가출이니? 그런가, 우리들을 쓰러트리고, 그 공훈을 이유삼아 집에 돌아가고 싶었던 거구나. 하지만, 그런 웃기는──실례, 부드러운 마음을 지닌 너를 길러 준 아버지라면, 선물 같은 건 필요없을 거야꿀. 분명, 따뜻하게 너를 맞이해줄 거야꿀. 자, 빨리 돌아가서 우리들을 재보가 있는 곳으로 안내꿀. / 홍해아 : 뭔가 좋은 소릴 하고 있는데도 성질나네 이 자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솔로몬 : 대담한 일을 하는구나. 상당히 참을수 없는 일이 있었는지도. 나? 나는 그렇구나 ......소중한 애인 수십명이 모두 도망가면 그 언약궤를 열어버릴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윗 인연 캐릭터의 내용

*50 여성 서번트 전원(어린이 제외) : 아비삭, 아비삭인가 그대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다윗 인연 캐릭터의 내용

*51 다윗 : 응? 상태가 좀 안 좋아 보이는걸. 저 애, 탈수 증상일 수도 있겠어. 미안한데, 로빈, 나폴레옹. 여기서부턴 따로 행동해도 될까? 자 아가씨. 근처에 좋은 카페테라스가 있어. 거기서 맛있는 드링크라도 마시는 건 어때? 물론 (플레이어)랑 함께. 아비삭은 많을수록 좋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다윗 : 난 말년을 전쟁만 하면서 지새어 버렸지. 신전을 세우는 건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그런 비탄이나 할 때가 아니었나 보네! 좋았어, 불타오른다! 이래봬도 난 기본적으로, 끈질기니까! 기회만 주어지면 몇 번이고 해주겠어! 이 나는 부.활.한.자.가 아닌, 한 명의 영령일 뿐이지만 나는 나, 신의 종 다윗이야. 그렇다면, 신전을 세우는 건 자연스럽지. 하지만… 이를 어쩌나. 내겐 동기가 있고, 기회가 주어졌지만, 빠진 게 있어. 그게 뭔지, 알겠어 주인공? 아아, 닥터군이 대답해도 되거든? / 저기…. (그거겠지…) / Dr.로만 : 하아….진지하게 대답할 필요 없어, 주인공군. 어차피 또 그 병이야. 노동에는 대가가 필요하다는 말 할려는 거겠지. / 다윗 : 당연하지! 난 에너지 절약 주의자에 현실적인 남자라고! 잘 기억해둬, 마스터. [멋진 일을 할 때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미녀(상대)가 없으면 아깝다] 이건 정말 중요한 거야. 남몰래 덕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의 위광은 역시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지! / 마슈 : 그, 그건 그렇습니다만…… 그런 이유로 신전을 건축하시려는 건가요? / 다윗 : 그럼. 신의 위광을 찬양하고, 내 공적이 인정받고, 신전이 세워지고, 많은 부가 모인다. 최종적으로, 그게 백성을 위한 일이 되지. 그건 그렇고 그대. 혹시, 했었는데 확신으로 변했어. 그대는 아비삭, 그래, 아비삭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방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다윗?] / 다윗 : 아니. 결단코 그렇지 않아. 이건 그저 우연. 아니, 행운이야. 애초에, 헛물 켜며 기다릴 정도라면 내 쪽에서 문을 두드리러 가는 주의니깐 말이지. 이번에는 어쩌다가 지나가는 도중이었는데ㅡㅡㅡ (유심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다윗 : 그건 고마워, 여신님. 이 『계약의 상자』는 나,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보구야. / …… 이스라엘의 왕……? / 다윗 : 아아, 고대 이스라엘의 왕, 다윗씨라고? 내 얼굴에 뭔가 묻어있어? / 마슈 :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경 쓰지 마시길. ……선배의 질문은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용히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죠. (중략) 다윗 : 그럼 계속 이야기 할게. 아크는 보구로써 보면 3류의 보구여서 말야. 이 상자에 닿으면, 상대는 죽는다―― 그것 뿐. 악용은…… 음, 할 수 있겠지. 저 보구는 정확히는 내 소유물이 아니니까. 저건 신이 인류에게 하사한, 계약서 같은 거야. 손쉽게 뺏을수 있는건 아니다만, 빼앗기면 최악이다. 덤으로, 이 보구는 영체화를 할 수 없어. 난 『계약의 상자(아크)』의 현물과 함께 소환된 서번트다. 내가 죽더라도, 누군가가 소유하고 있다면 계속 남아있겠지. / 마슈 : 상자 안에는, 십계가 새겨진 석판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 다윗 : 그것만이 아냐. 저건 비유가 아닌『죽음』을 불러오는 물건이야. 어쨌든…… 아탈란테에게서, 이아손이 『계약의 상자(아크)』를 노리고 있다고 들은 난, 그녀와 함께, 숲에 숨어서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는 얘기야. 너희들처럼, 올바르게 소환된 서번트가 올 때를 말이지. / 아탈란테 : 난 아르고 노츠의 승선원으로써 소환되었다만, 헤라클레스처럼 자의식을 빼앗기지 않았다. 원래 생전부터 이아손을 싫어했던 탓일지, 아니면 단독행동이 가능한 아처로써 소환된 탓일지. 어쨌든, 이아손은 소환되자마자 『계약의 상자(아크)』를 찾았다. 그게 있으면, 이 해역의 왕이 될수 있다고 공언했다. / 마슈 : 『계약의 상자(아크)』는 왕이 될 자격 같은겁니까? / 다윗 : 설마. 그건 어디까지나, 왕이였던 내가 신에게 바친 성유물. 왕의 자격 같은게 아냐. 단순히, 왕이 소유하고 있었다는 것 뿐이라고. / 에우리알레 : ……다윗, 한 가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 다윗 : 아아, 괜찮아. 뭐든지 물어봐 줘. / 에우리알레 : 만약, 내가 그 『계약의 상자(아크)』에 바쳐지게 되면 어떻게 돼? 적어도, 이아손 일행은 그걸 목적으로 하고 있던 것 같은데…… / 다윗 : 에우리알레, 였었지. 본래, 신령인 너가 『계약의 상자(아크)』에 바쳐지게 되면――. 음, 이 시대 그 자체가 「죽」겠지. / Dr. 로만 : 하아. 역시. / 마슈 : 에……? / (중략) 다윗 : 아까 말했듯이, 이 『계약의 상자』는 모든 존재에게 죽음을 부르는 물건――. 얼마나 저랭크던 간에, 신으로써 존재하는 혼이 제물로 바쳐지면, 이 상자는 폭주해. 왜냐면 신이 죽었는걸. 그 영향으로 세계도 죽겠지. 아크는 그런 시대에 있었던 재액이니까. 여기가 올바른 세계라면, 고작해야 주변 일대의 붕괴로 그치겠지만, 으―음……. 무엇보다 본래는 존재하지 않는, 모호한 장소잖아? 분명, 이런 제멋대로인 세계는 버틸수 없어. 에― 그니까, 특이점이랬나? 인류사의 정초를 애매하게 하는 녀석. 그 녀석의 붕괴를 기다릴 필요도 없이, 이 시대는 사라져 버리겠지. / 드레이크 : 그런가. 이상한 성배를 쓰거나, 내 성배를 뺏을 필요는 없다. 그 상자를 사용해, 여신님을 바치면 그 시점에서 모든게 끝난다는 얘기냐. / 마슈 : ……이아손은 왜, 그렇게까지 세계를 없애려고 하는걸까요. / 아탈란테 : 글쎄? ……어쩌면, 모를지도. 『계약의 상자』에 에우리알레를 바치면 좋다고, 누군가에게 들은 걸지도 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다윗 : ? 미인이라면 아비삭이라고 생각하는데에. 아. 지금의 난 청년시대라 모르는 걸려나? 그대는 노인 시절의 아내였으니 말이야. 그래도 괜찮아, 나의 마음은 언제나 건전해. 양치기였을 시절에도, 왕이었을 시절에도, 늙은 뒤에도, 기본적으로, 내 정신구조는 변하지 않았다고 단언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에미야 : 뭐야? 다윗 왕……그. 실례다만, 당신이 아닌가? / 다윗 : 물론. 내가 의지하는 건 하늘의 주님 뿐이니까. 애당초 산타클로스란 거 무섭잖아? 보답 없는 선물이라니, 귀찮은 게 당연하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저팔계 : ……더워……덥구……나……꿀…… 주인공 형씨. 실은……. 나는 이래 뵈도, 열기에 약해서, 말야…… 맛있게 잘 익어 버릴 것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저팔계 : 스승님의 기억이 담긴 경전, 이란 것도 나타 쨩이 갖고 가 버렸어. 그렇다는 건 이번엔 수확 제로인가. 역시 꼼수는 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네. 어느 나라이든지, 신께서는 다 보고 계신다는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다윗 : 으-음. 짚신도 짝이 있다, 라고나 할까? 아니 미묘하게 다른데. 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난다? 아무튼 서로 적정 가격이란 말이지. 난 [거인을 쓰러뜨리는 자]니까. 그렇다면, 이 세계에 있는 [거인으로 취급되는 것]이 모이지 않을 리가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갤러해드가 지닌 "이상한 띠의 검"은 얇은 검인데도 불구하고 덮쳐오는 이빨의 무리를 손쉽게 분쇄해나갔다. 「웃기지도 않는군―――이삭 줍기보다 쉬운 일이다.」-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61 ―――얼음이 깨지는 듯한 금속끼리 맞부딪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루키우스가 던진 성창은, 주홍빛 하늘 높이 튕겨나갔다. 소년의 눈 앞, 내가 도착하지 못한 장소에는 그가――― 갑옷을 벗은 느슨한 셔츠 차림의 갤러해드가 있었다. 그 손에 수평으로 높게 검을 치켜들고, 롱기누스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가로막고 있었다. 「이봐, "사신". 은잠비 앞에서 코하루를 죽게 내버려두지 않았던 답례 말인데, 이거면 될까?」 빙글빙글 하늘을 날아가던 창은 다시 한 번 갤러해드의 눈앞에 떨어져 내렸다. 땅에 닿기 직전에 그는 그것을 잡아채고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빠른 동작으로 롱기누스의 발밑으로 집어던졌다. 아연해하는 롱기누스에게 갤러해드가 표표하게 말했다. 「내 "이상한 띠의 검"은 딱히 대단한 힘은 없지만,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양치기였던 이스라엘의 왕의 물건이다. 수수하지만 이것도 성유물(레릭스) 중 하나인 셈이지.」「그렇군……다윗 왕의 검인가.」「그래. 롱기누스, 온갖 가호를 꿰뚫는 당신의 잘난 성창을 상대하더라도 이 정도 야유는 통하게 할 수 있지.」코웃음치면서 갤러해드는 검을 허리에 되돌렸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62 「음…….」금세 갤러해드는 영체의 파도에 파묻힌 채, 슬금슬금 기어오르는 천 명이 넘는 아기의 손에 양 다리를 붙잡혀 움직임을 봉쇄당했다. 간음의 죄를 저지른 이스라엘 왕의 검으로는 상성이 나쁜 상대인 듯했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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