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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타입문 백과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最終更新:2024年03月30日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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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샤를 앙리 상송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8cm & 68kg
성우 ???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D, 민첩 : C, 마력 : D, 행운 A, 보구 : B
소유한 보구 라 모르 에스포와르 - 죽음은 내일의 희망이 되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 : D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인체연구 : B, 의술 : A → A+ (스킬 퀘스트로 강화), 처형인 :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쌔신 클래스로 샤를 앙리 상송이 있다.


인물 설명

프랑스의 사형 집행인 중에서도 유독 유명한 자. 사형 반대파이면서 온갖 유명인의 처형에 관계되었고 역사상 2번째로 많은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상송 가문은 대대로 사형 집행자를 했으며 샤를은 4대째다. 부업이 의사라서 관련 스킬이 있다.(*3) 처형인의 살림살이는 풍족해서 보통 귀족 수준의 우아한 생활이 가능했으나 주변에서 멸시받기에 어릴 적 고민했다. 이들은 풍족함을 제공한 국왕과 왕비를 경애하며 그들이 다스리는 국민도 각별히 사랑했고 처형하는 과정에서 나온 최첨단 의료기술을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다. 하지만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고 길로틴이 처형 방식으로 받아들여 졌고 샤를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처형에도 입회했다.(*4) 국왕의 이름으로 죄인을 죽이고, 죄인이 된 국왕을 죽이고, 국왕을 유죄라 한 자들을 죽인 프랑스 혁명의 체현자 포지션에 있다.(*5)

기본적으로 인간이란 존재를 더할 나위 없이 사랑하는 온화한 사람으로 악을 증호하지만 악인은 증오하지 않는다. 신을 믿지만 신이 아무 것도 용서치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 스스로가 악으로서 악을 벤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6) 처형인은 법을 따라 죄인을 죽여야 하며 누군가를 죽이면서 후회하면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없다 여긴다. 법을 최우선시 하기에 법을 빠져나간 악인이 살아남아도 그건 그거대로 됬고, 무고한 사람이 죽는다면 태어난 게 죄라면서 납득한다.(*7) 하지만 속으로는 가능하면 사형을 하고 싶지 않아 한다. 그래서 서번트로 소환되면 상대 서번트를 쓰러뜨리는 데는 주저하는 것이 없지만 상대 마스터는 죽이려 들지 않는다.(*8) 무고한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는 상식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기에 이런 저런 고뇌를 하고 있다. 특히 생전에 많은 사람을 처형하면서 그 중에 무고한 사람이 잔뜩 있다는 것에 괴로워한다.(*9) 이러한 번민은 영원히 떨쳐낼 수 없다.(*10) 처형인에게 긍지 같은 건 없다 한다.(*11)

처형인에 대해서는 본래 죄인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기량을 갈고 닦도록 교육받았는데 거기서 한 걸음 더 나가 천상의 낙원으로 착각할 정도의 쾌락을 주는 처형법을 연마해 보다 죄인의 마지막 짐을 덜어 주고 싶어 했다. 그런 그에게 있어 생애 최고의 처형은 마리 앙투아네트다. 서번트가 되어서는 인간을 죽일 생각이 전혀 없다. 하지만 잔느 얼터에 의해 소환되었을 적에는 버서크화 해서 미쳐 있었기 때문에 처형법을 연마하기 위함이라며 닥치는 대로 시민들을 죽여 댔다.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는 그걸 보고 살인자로서의 실력은 높아져도 처형인의 칼날은 무뎌져 갈 뿐이며, 버서크화 한 그는 자신이 알던 샤를이 아니라 평했다.(*12)(*13)(*14)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아무래도 마스터가 살인 솜씨를 보고 뽑을 것이기에 심중이 복잡하고 중립적인 태도를 갖게 된다.(*15) 식인 같은 사악한 행동을 마스터가 강제하면 자해를 포함한 적대 행위를 보인다.(*16) 자신이 마스터의 칼날이면서도 동시에 마스터를 재는 천칭이라 칭하며 바른 길을 걷는 한 따른다 한다. 평화, 행복, 자애를 좋아하며 누명을 싫어한다.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있으나 큰 집착은 없다.(*17) 실제로도 그렇지만 누가 봐도 학식 있는 신사로 보인다.(*18)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장에서 잔느 얼터가 버서크 어쌔신으로 소환했다. 버서크화해서 맛이 갔는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의 처형에 집착하고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게 시비 걸다가 본격적인 결전이 벌어지자 모차르트와 대결하여 졌다. 사라지기 전 버서크화가 풀리자 자신이 정의가 아님을 인정하고 얌전히 사라졌다.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레이시프트가 엉켜 자기 자신의 이면과 만나 처형인으로서 지닌 고뇌와 마주하게 된다.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1장 오를레앙에 나온 프랑스 출신 서번트 3 + 1인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숨어서 따라 다닌다)가 길로틴 브레이커에 달린 마차 타고 지나가다가 칼데아에서 도둑맞은 찹쌀떡 3톤을 발견해 몽땅 마차에 싣고 가다 용잡이 3인방 라이더(마르타), 라이더(게오르기우스),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만나 거의 다 줬다. 약간 남은 거 먹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찹쌀떡 찾으러 와서 물리력 행사로 사실을 알아낸 후 용잡이 3인방을 찾아 간다.(*19)

1.5부 4장 세일럼에서 등장한다. 칼데아에서 특별히 세일럼에 보내기 위해 극단의 일원으로 쓰기 알맞은 6인의 서번트 중 하나로 따라왔다. 레이시프트한 세일럼은 신의 영역의 결계가 펼쳐져 현실의 마녀재판 사건보다 더 엉망진창의 상황이 유도되었다. 그 와중에 자신들처럼 현실을 인지하고 지금 상황에 위화감을 느끼는 마녀재판 전문 고위 판사 매튜 홉킨스를 경호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에서 빠져나온다.(*20)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홉킨스는 자기 할아버지를 교수형으로 보낸 것에 원망을 품은 라비니아 웨이틀리에게 칼빵 맞고 죽는다. 그러자 상송은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깨달았는지 홉킨스의 살해는 자신의 계획이라며 죄인을 자처한다. 캐스터(키르케)가 만든 교수형 당해도 죽지 않는 약마저 거부하고 순순히 목이 매달려 죽는다.(*21) 이는 세일럼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라 판단한 것도 있고, 생전 처형인으로서 수 많은 인간의 모가지를 따 버린 자신이 할 수 있는 속죄라고도 한다.(*22) 그렇게 사라지려고 했으니 사건이 끝나고 떠나기 전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제안을 받아 세일럼에서 겪은 일만 기억에서 날려버리고 칼데아로 돌아갈 수 있게 됬다.(*23)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아쳐(잔 다르크)와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가 만든 서번페스 서클의(*24) 인체비례 감수 담당으로 나온다.(*25)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사고가 나서 이번 대 산타인 룰러(케찰코아틀)의 악 속성 면모가 분리되어 멕시코에 특이점을 만들고 성배로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토너먼트가 열려서 거기에 프랑스 대표로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과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가 참전했다. 본래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참가하려 했지만 상송이 막았다. 그리고 중국 조의 함정에 빠져 탈락했다. 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중국 조의 정체를 알려주려 했으나 스포일러 금지 룰에 막혀 못 했다.(*26)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범인류사 측 서번트들 중 하나로 등장하며 칼데아가 오기 전 마지막으로 올림포스에 돌입을 시도한 그룹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세이버(슈발리에 데옹)과 같이 올림포스군을 막아섰다가 총사령관 오디세우스에게 당한다. (*27)

2021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에 따라와서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의 작전에 따라 아무 것도 모르는 의사로서 정보 캐내기를 한다.(*28) 도둑질로 성배를 빼내 특이점을 해결한지라 싸울 일이 없었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좋은 경험이었다고 한다.(*29)


샤를의 능력

클래스는 어쌔신이지만 기척차단의 랭크가 D로 매우 낮은데다 은밀히 공격할 수단이 없기에 사실상 암살 행위는 불가능한 기묘한 어쌔신이 되었다.(*30)

■ 사형용 검처럼 생긴 묘한 검을 들고 있는데 보구는 아니다.(*31) 그 칼날은 깨끗해서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놈에게 사용 안 한다고 한다. 잔느 얼터에 의해 버서크 어쌔신으로 불렸을 적에는 프랑스 전체가 처형장이라며 다 목을 베려 한다.(*32) 'Epee de justice(정의의 검)'이라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본인 말로는 검의 실력은 자신이 있다 하며 실제로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33)

■ 생업에 관한 스킬을 여럿 갖고 있다.
→ 처형이라는 악으로 죄인이란 악을 단절하는 자로서 처형인 랭크 A++를 지녔다. 속성 악을 지닌 서번트, 또는 악의 행위를 한다고 판단되는 자를 상대하면 대미지가 늘어난다.(*34)
→ 부업이 의사인 자 답게 의술 A를 갖고 있다. 이 스킬의 랭크는 서번트가 태어난 시대를 기준으로 판정한다.(*35)
→ 뒷면의 의술과 처형기술이 합쳐진 스킬 인체연구 랭크 B를 지녔다. 말 그대로 인체가 상처를 입을 적의 반응을 연구해 습득한 것으로, 안 죽고 후유증이 안 남는 상처와 당하면 죽어버리는 상처를 구분하는 지식을 모두 포함한다.(*36)

■ 단두대의 일화가 보구화한 라 모르 에스포와르를 지녔다. 중거리에서 진명개방을 하는 것을 통해 상대 목에 단두대를 출현시킨 후 1초 후에 날이 낙하한다. 보통 즉사계 기술은 패러미터의 판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 보구는 '언젠가 자신이 죽는다는 숙명에 견딜 수 있는가' 란 개념으로 회피 여부를 판정한다. 표적이 판정에 실패하면 목이 날아간다. 정신 간섭계 능력이라 할 수 있다. 그런 특성 상 처형당한 일화를 가진 서번트는 저항하기 힘들어진다.(*37)(*38)

■ 캐스터(파라켈수스)에 따르면 세이버(모드레드)나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신체 강화가 의미 없지만 상송에게는 의미가 있다 한다.(*39)


이외, 샤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관해서.
→ 생전 마리 앙투아네트를 처형하면서 매혹당했고 잔느 얼터에게 소환되면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도 소환된 걸 보고 또 그 하얀 목을 자를 수 있다며 기뻐했다.(*40) 위에서 언급한 대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최고의 처형을 주려고 무리수를 반복하는데, 그 근원은 최고의 처형을 선사해야 그녀에게 용서받을 거라 생각한 것이다. 정작 마리는 그를 원망하지 않았다.(*41)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리와 샤를을 둘 다 소환하면 서로 숙업으로 맺어져 있는 것 같다며 참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 한다.(*42)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마리의 기행에 당황하거나, 마리는 아무리 먹어도 영양이 가슴으로만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학적으로 중요한 자료라며 자세히 알려달라고 흥분하거나 한다.(*43)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는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를 두고 대립하는 삼각관계 비슷하다. 모차르트가 인간을 쓰레기라 하지만 상숑은 인간을 성스러운 것으로 판단하기에 극과 극 수준으로 상성이 안 맞다. 묘하게 정의에 집착하는데, 모차르트와의 대결에서 패배하여 버서크화가 풀리자 정의는 모차르트에게 있다며 얌전히 소멸한다. 덧붙여 모차르트의 레퀴엠이 죽음을 오락이라는 오락으로 전락시켰다며 까는데 속으로는 열성팬이라 한다.(*44)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 영기재림 3차에서 얻는 가면 쓰고 지나가던 요정 아마데우스 가면이라고 등장하는데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은 변태새끼라 까고 상송은 믿음직한 남자라 한다. 모차르트는 마음 통할 줄 알았는데 자신을 까는 데옹은 데옹대로, 아무래도 좋은 놈인데 자신을 신뢰하는 상송으 상송대로 엮이고 싶어 하지 않으나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위기니까... 라는 느낌으로 전투에 지원했다. 그리고 1성이라서 탈탈 털린다.(*45) 이후 상송이 특이점의 당시의 기억이 살아날 기색이 보이자 이야기가 복잡해지는 걸 막기 위해 뒷통수를 쳐서 기절시켜 버렸다.(*46) 칼데아에 소환된 상송은 아마데우스의 천재성에 휘말린 인생이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성희롱을 금지시킨다. 어기면 혛을 집행해 주겠다 한다.(*47)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은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에서의 일을 잊고 프랑스 3인방이 되어 어울리고 있는데 마리의 기행에 당황하는 상송에게 잔소리 하지 말고 여왕님이 하라는 대로 하라고 강요한다.(*48)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처형인인 자신과 어울려서 뭔 의미가 있냐며 거리를 두다가 주인공이 계기가 되어 고뇌에 직면하게 된다. 법과 무고함 사이에서 고뇌하는 샤를에게 주인공은 자신이 마스터인 한 샤를은 제대로 된 처형인이며 버서크 어쌔신으로 불렸을 적 벌인 학살이라던가를 벌이지 않을 거라 믿는다고 말하며 각오를 한다. 샤를은 번민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자신을 믿고 거기까지의 각오를 한 주인공에게 힘을 바치기로 한다. 주인공의 목을 지켜준다고 맹세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의 칼날이 흐림 없이 바르다며 지옥과 하늘 끝까지 함께 하겠다 한다.(*49)(*50)
→ 아쳐(로빈 후드)는 상송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을 갖고 있다며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상송은 자유분방한 로빈에게 진지한 서번트 대표로 태클 걸면서도 자신의 시선에 대해서 고민한다.(*51) 왠지 1.5부 4장 세일럼의 사건이 끝난 후 세일럼에서의 기억을 잃은 상송은 그 부분이 해소되서 로빈의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치는 등 이전처럼 대놓고 서로 시비 거는 일은 없게 됬다.(*52)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상송을 어른스럽고 클레버하다고 평가한다.(*53) 상송은 애 돌보기를 잘 하는지라 엮이면 좋은 파트너가 된다.(*54)
→ 생전 인연이 있었던 아쳐(나폴레옹)과 칼데아에서 마주칠 경우 나폴레옹을 폐하라고 부르지 않는다.(*55) 나폴레옹은 상송에게 경외감을 품고 있다.(*56)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는 의술에 어엿하고 자시고는 없으며 죽음을 잔뜩 보는 건 처형인과 다를 것 없다며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을 하나의 의사로 받아들이고 조수가 될 만한 인재로 평가한다. 상송은 아스클레피오스가 가진 초월적인 의술과 마인드를 보고 의신이라 불릴 만 한 사람이라 여긴다.(*57)
→ 어쌔신(형가)는 파락호인 자신과 정 반대인 꽉 막히고 융통성 없는 상송을 본받고 싶다 한다. 아무튼 서로 말은 통한다.(*58)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는 생전 자신을 참수해 준 상송을 만나면 고통 없이 목을 잘라줘서 고맙다고 했다가 그걸 들은 상송의 표정을 보고 의문을 느낀다.(*59) 구체적으로 코르데는 상냥했던 상송에게 편견을 갖지 않고 친절히 대하나 상송은 코르데는 죄악감으로 가득찬 표정으로 보기에 가끔 인사하는 정도에 머문다.(*60) 상송은 처형 당시 자기 조수가 코르데에게 실수한 것을 미안해 한다. 그 조수가 소환된 일은 없을 테니 대신 자기가 사과한다.(*61)
→ 포리너(자크 드 몰레)는 상송과 만나면 미지급된 급료를 찾아주려 하고 상송은 도주한다.(*62)
→ 길로틴을 싫어하는 어쌔신(로쿠스타)는 길로틴의 상징인 상송을 보면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 한다.(*63)
→ 목을 톱질당해 베인 아쳐(스기타니 젠쥬보)를 보면 다음엔 고통스럽지 않은 단두대를 추천한다 하는데 젠쥬보가 다음 같은 거 없다고 하면 그 말대로라 한다.(*64)
→ 버서커(살로메)에게는 목 같은 건 그렇게 간단하게 원해서는 안 된다 한다.(*65)
→ 칼리오스트로는 상송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한다 하는데 상송 가문에 자기까지 포함되는 부분이 있다면이란 전제를 덧붙인다.(*66)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죽는 날과 마찬가지로 생명을 얻은 날, 생일이 중요하다 생각한다.(*67)
→ 어떤 인간이라도 죽음은 평온해야 하며 그래서 교수형은 고통스럽고 비인도적이라 싫어한다. 길로틴 쪽이 낫다 한다.(*68) 그렇다고 길로틴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 미묘하게 싫어한다.(*69) 16~17세 때 교수형은 실수만 했다 한다.(*70)
→ 어깨의 말 머리 4개, 바퀴, 사다리, 십자가 등을 형상화한 의상 디자인은 고문, 처형도구를 모티브로 했다.(*71)
→ 백년전쟁 당시 권력자에 의한 무고한 시민이 일방적인 처형을 당하는 걸 보고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 영혼이 더러워질 것 같다고 한다.(*72)
→ 프랑스 혁명 시기가 기준이라 해도 일단 의술 A 랭크는 폼이 아니라 보는 것 만으로 상대가 앓는 질병이나 후유증, 식습관 등을 맞춘다.(*73) 그리고 스킬과 별개로 현대 의료 지식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다.(*74)
→ 특이점 오를레앙에서 그런 벌인 자신을 앞에 두면 주먹을 억누를 자신이 없다 한다.(*75)
→ 서번트로서 싸워 이기면 생전에 경험해 본 적 없는 일이라며 꽤 기분이 좋다 한다. 자신이 이긴 게 아니라 적이 틀린 거라 한다.(*76)
→ 벌은 악이 아니고 속죄 또안 악이 아니며, 악을 벌하는 건 사람의 마음이고 무서운 도구를 사용해도 그건 변하지 않는다 한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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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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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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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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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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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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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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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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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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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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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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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프랑스 혁명에서의 사형 집행인. 루이 16세, 마리 앙투아네트, 로베스피에르의 처형에 관계되어 있다. 단순한 처형 집행인이 이렇게까지 유명하진 것은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처형인 일족이면서도, 사형 반대파이기도 함에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역사상 2번째로 많은 사형을 집행한 인물인 것이 이유이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 대대로, 파리에서 사형집행에 임했던 상송 가문 4대째의 당주. 프랑스 혁명이라는 격동의 시대에 있어서, 온갖 계층의 인간을 처형했다. 인도적 배려를 추구한 처형기구 『길로틴』의 등장으로 인해, 그는 더욱 처형의 숫자를 늘려갔다. (중략) 부업은 의사. 스킬에도 그 흔적이 엿보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 샤를=앙리 상송은 암살자가 아니라, 처형인이다. 처형인은 대대로 계승되는 것이고, 그는 4대째이다. 살림살이는 지극히 풍족했지만, 그 직업 때문에 멸시받는 일도 많았고, 어린 샤를은 고뇌했다고 한다. 보통의 귀족같이 우아한 생활을 영유하고 있던 상송 가문은, 국왕과 왕비를 경애하며, 그들이 다스리는 국민을 각별히 사랑하고 있었다. 처형하는 것으로 인해 가꿔진 최첨단의 의료기술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대는 샤를의 평온을 허락하지 않았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서도 더욱, 처형자로서의 일에 떠밀려진 그는, 이윽고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와, 그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처형에 입회하게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5 대대로, 파리의 유죄판결집행을 맡아온 상송가문의 넷째. 국왕의 이름으로 죄인의 형을 집행하고, 죄인이 된 국왕에게 형을 집행하고, 국왕을 유죄로 한 이들에게 형을 집행한, 프랑스 혁명의 체현자. - 타입문 에이스 VER.11 캐릭터 소개의 내용

*6 인간을 더할 나위 사랑하는 온화한 청년. 악을 증오하지만 악인은 증오하지 않는다. 신을 믿고 있지만 동시에 신이 아무 것도 용서치 않는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다. 그렇기에, 스스로가 악으로서 악을 벤다는 슬픔 사명감을 안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 상송 「…….」/ 시민 「길로틴이다! 길로틴에 걸어라! 목을 베어, 지금까지의 악행을 깨닫게 해 줘라!」 / 상송 「…….」 / 시민 「길로틴을! 길로틴을! 길로틴을!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 상송 「……안녕. 가위에 눌리셨던 것 같은데,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 지금, 꿈을……. / 상송 「혹시 제 꿈을? 그런가, 저도 마침 과거를 떠올리고 있던 참입니다. ……제 인생은, 당신이 본 것의 반복이에요. 후회는 없습니다. 물론 없어요. 왜냐면 그렇잖아요. 후회하면서 검을 휘두르는 처형인이라니, 짐을 나르는 말만도 못한 인간이죠. 죄인이 거리낌 없이 저승길에 오를 수 있도록, 일순의 고통도 주지 않고 하늘로 보내야 해요. 처형인은 어느 때건, 국가의 칼날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해 나갈 수 없어요. 왜냐면, 어느 시대건 법은 일그러짐을 허용하니까요. 악인을 무죄로 만들어 버린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 없어요. 그건 법의 구멍을 빠져 나갔을 뿐. 누군가가 단념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악은 처벌받겠죠. 하지만——법은 죄 없는 인간을 벌하는 일이 있습니다. 프랑스 혁명때에는 특히 그게 현저했었거든요.」 / 무실의 인간을 죽였어? / 상송 「맞습니다. ……그들에게 죄가 있다고 한다면, 그건 태어난 것. 그저 처형당해야 할 인간을 섬겼다는 것 만으로, 그 아이는 죽은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직 빠져나갈 길이 있다곤 해도, 죄 없는 인간을 확실히 판가름 하는 게 드물게 된 건 환영해야 할 일이겠죠. ……아아, 죄송합니다. 잠을 방해 해 버린 것 같군요. 이번엔 좋은 꿈을 꿀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법에 대해선 더없이 엄밀하나 가능하다면 사형은 그만두고 싶다는 것이 진심이기 때문에 서번트와 싸우는 것은 승낙하지만 마스터를 죽이지는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9 시민 「으극……!」 / 병사 「좋아, 이제 처형은 모두 완료된 거겠지?」 / 병사 「아직이다. 이 아이가 남아있어.」 / 아이 「으으…….」 / 상송 「——거기까지다.」 / 병사 「……어째서 우리들을 막지?」 / 상송 「……읏! 당연하잖아! 그런 건 법도 처형도 아니야!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단순한 학살이다!」 / 병사 「——너도, 거기에 가담했었지 않나. 샤를=앙리・상송.」 / 상송 「……뭐……!?」/ 병사 「그래. 새삼스레 너에게 그런 얘길 듣고 싶진 않아. 왕의 이름 하에. 정부의 이름 하에. 얼마나 많은 인간을 죽였지? 얼마나 많은 인간에게 벌을 주었나? ……그 안에는, 무고한 자도 산더미만큼 있었을 텐데.」 / 상송 「그만 둬……그만 둬!!」/ 병사 「네에에에에에에가아아아아아아나아아아아아빠아아아아아!!」 / 상송 「하아, 하아, 하아…….」 / 마슈 「상송씨…….」 / 상송 「……알아. 알고 있어. 그런 거, 알고 있다고! 하지만, 처형과 살인은 달라! 아니, 달라야만 해!」 / 상송(?) 「——ㅡ그럼, 그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니?」 / 상송 「……읏!? 넌——나, 인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상송 「안녕. 꿈을 꾸고 있었나요? ……그렇겠죠. 나도 또, 꿈을 꾸고 있었으니까요. ……아직 고민은 끊이지 않아요. 아니, 제 번민은 죽어서도 따라 오죠. 그래도, 그때 날 믿어 준 당신에게. 저는 힘을 바치겠습니다. 그것만이,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처형인의 일족에 긍지 같은 건 없습니다. 적어도 이 쪽은 긍지를 가지고 있지 않아. 그저, 일종의 애정고입니다. 그들이, 적어도 죽는 찰나까지는 고통에 몸부림 치지 않기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샤를 앙리 샹송 대사 예

*12 마리 앙투아네트 : 상송, 왔구나. / 상송 : 오고말고. 처형에도 자격이 있다. 하는 쪽에도, 당하는 쪽에도 말이지. 나 이외에 너를 처형할 자격을 가진 자는 없지. 그걸 너도 실감하고 있겠지, 마리. / 마리 앙투아네트 : ……어─음……잠깐 기다려봐, 상송. 당신이 근사한 처형인이란 건 알고 있어. 잔인하고 냉혹하고 비인간이지만, 당신은 절대 죄인을 내려보지 않아. 깊은 경의를 가지고 기요틴을 지키던 당신을, 나는 깊이 신뢰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당신만이 나를 죽일 수 있는 자격을 가진 거야? 그건 이상하지 않을까? / 상송 : 이상하지 않고말고. 나는 처형인의 집안에서 태어나, 처형만을 철저하게 가르침 받았지. 이 일에 대해선 타협은 없어. 마음가짐의 이야기만이 아니야. 무엇보다 죽이는 법───처형의 기량에 구애되지. 좋은 처형인이, 죄인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건 당연해. 나는 그보다 더 높은 곳을 노렸지. 즉───쾌락이다. 그 순간, 너무나도 죽도록 기분이 좋아. 나는 그런 참수를 마음 깊이 새겨놓으려 했지. 그리고 생애 최고의 처형이, 너를 향한 참수였어. / 마리 앙투아네트 : ……………. / 상송 : 그러니 이건 운명이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 다시 한번 너를 만나서 물어보고 싶었어. 제발 들려줘 마리. 나의 단두는 어땠어? 너, 최후에 절정을 맞아주었을까? / 마리 앙투아네트 ……당신이 진심으로, 마음속으로부터 나에게 경의를 표하는 건 알겠어, 상송. 하지만 미안해, 그건, 조금 무리. 아무래도 입에 담긴 힘든 일이니까…… 나, 도착 취미의 남성은 이미 충분한걸. 미안하지만, 두 번째 입맞춤은 받아들일 수 없어. / 상송 : 응, 알고 있지. 그래도 너는 분명 기뻐해 주겠지. 나는 그때보다, 훨씬 잘 할 수 있게 됐으니. 그렇게 때문에 서번트로서 소환되었다. 너에게 다시 한번, 최후의 황홀경을 선사해주겠어……! / (중략) 상송 : 이런, 말도 안돼……!? 어째서 내가 밀리는 거지……!? 그때부터 몇 명이나 죽이고, 몇 배나 강해졌을 텐데, 어째서……!? / 마리 앙투아네트 : 애처롭네, 사를=앙리・상송. 재회했을 때 말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때, 이미 당신과의 관계는 끝났었다고. 왜냐면, 사실─── 당신의 칼날은 무뎌져있었는걸. 당신은 이 잘못돼있는 프랑스에서 많은 사람들을 죽여 왔어. 살인자로서의 실력은 더 높아졌지. 하지만, 처형인과 살인자는 다른 거야, 상송. 사람을 죽이는 솜씨가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죄인을 구하겠다는, 처형인[당신]의 칼날은 무뎌져만 가. 당신이 용의 마녀에게 붙은 시점에서, 더 이상 내가 알고 있는 상송이 아니었나 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에서는 버서크 어쌔신으로 등장했지만, 그 때 부여된 속성이 편집적이었던 것은 문자 그대로 미쳐 있었기 때문이다. 죄인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 않다. 오히려 죽음의 대가로서 천상의 낙원이라 착각할 정도의 참격을 갈구한다는 무의식적인 원망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4 "아쉽지만, 전 인간을 죽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좋다면, 사용해 주시기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샤를 앙리 상송 대사 예

*15 샤를 = 앙리 상송은 마스터에게 중립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소환된 이유가 역시, 그 살인 솜씨를 높게 평가받았다는 것이기에, 심중이 조금 복잡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6 기본적으로 중립적으로 섬긴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영혼을 먹게 하는 등의 사악한 행동을 강제하려 들 경우, 자해를 포함한 적대 행위에 나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7 「전 당신의 칼날입니다만, 동시에 당신을 잴 천칭이기도 합니다.」 / 「당신이 바른 길을 걷는 한, 전 언제나 따를겁니다.」 / 「평화, 행복, 자애… 이런 것들을 싫어하는 자가 있는걸까요.」/ 「싫어하는 것입니까. …누명을 씌울 수는 없겠지요.」 /「성배…. 소원이 있기는 합니다만, 크게 외칠 정도는 아닙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마이룸 대사

*18 마타 하리 :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건 나도 마찬가지야. 당신은 입을 다물고 있으면 학식 있는 신사로 보이는 걸. 아아 물론, 실제로 그렇지만. 나는 신세계에 한 번 크게 벌러 온 로마 시민이려나. 마을 사람은 영국 왕립군에게 호의적이진 않지만, 그렇다 해서 프랑스인에게 친절한 것도 아니야. 이 영국령의 입식지와 프랑스 사이엔, 현재 한창 교전중이라 대립 관계에 놓여 있어. 프랑수군이 이끄는 선주민이 북쪽 40 마일까지 육박해와, 그 후 후방 영국계 식민지를 파멸시켰다고. (중략) 상송 : 실례, 그 아이가 어찌하기라도 한 겁니까? / 마을사람 : 뭔가 당신은? ……아아, 예의 그 연극 장인인가. / 상송 : 네. 상송이라고 합니다. 기억해주시길. 고작해야 경유, 랜턴에 불을 붙이는 것 외에, 무엇에 쓴다는 겁니까. 왜 그녀가 그런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까. / 마을사람 : 다, 당신들은 관계 없는 일이다. / 마타 하리 : (말하자마자 샤를도 참……) / 마을사람 : 나, 날 협박하고 있는 건가? / 상송 : 그럴 생각은 조금도 없었습니다만…… 기분을 거슬리게 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 마을사람 : 이상한 남자다. 묘하게 또 체면을 차리고…… 정말이지……중얼중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마슈 : 아뇨. 돌려주시기만 한다면 괜찮습니다. 이 경단은 여러분께도 평등하게 나눠 드릴 예정이어서... 어라? 저...이것뿐입니까? 조금 전에 이야기하실 때는 3톤은 있다,고.... / 마리 : 그건 제일 처음의 이야기야. 나는 분명 커다란 짐을 마차에 채워넣었는데... 그 뒤 지나가던 삼인조가 길을 물으셔서, 친해진 증거로 대부분 건네드려 버렸어. / 마슈 : 뭣...! 3톤 가까운 경단을 말이에요!? / 마리 : 예에. 그치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아무리 맛있다고는 해도 3톤은 먹을 수 없잖아요? / 데옹 : 응. 그건 그렇지. 가능하다면, 좀 더 빨리 냉정하게 되어 줬으면 했다만. / 마슈 : 변명 하나 안 나오는 정론입니다. 마리씨... 그러면, 그 삼인조는 어디로? / 마리 : 마르세이유의 해변에 기도를 올린다고 말하고 있었어. 지금부터 서두르면 시간에 맞출 수 있지 않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홉킨스 : …………………… 동료들을 거칠게 돌려보낸 것 같구나, 상송. 한탄스럽지만 말이다. 네놈의 속셈은 빤히 보이고 있다. / 상송 : …………. / 홉킨스 : 이제와서 이 내게 아첨이라도 할 생각인가? 네놈은 연극에 전혀 맞지 않아. / 상송 : 인생조차 완벽히 연기해냈는지도 수상한 자입니다. 하지만 전 자신의 신념을 따를 뿐이죠. 이렇게 곁에 두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주인(마스터)을 배신할 생각도 없습니다. 지금 이 세일럼에선 질서가 붕괴하려 하고 있어. 각하를 잃는 것으로, 악마의 계획을 증장시킬 수는 없는 겁니다. (중략) 홉킨스 : 훗. 고통이야말로 진실을 가리킨다. …………날 알고 있나, 상송? 네놈이 속한 극단 관계자가, "마녀사냥 장군"이라 입에 담는 게 귀에 들어왔다. / 상송 : 그런 의미라면……네, 알고 있습니다. 멀고 먼 영국에서 찾아오신 것도. / 홉킨스 : 그런가……. 훗, 딱히 숨길 생각도 없지. 매사추세츠 주 지사로부터의 임명장은 틀림없는 진실된 것이다. 허나…… 자신이 이 장소에 있는 것에 위화감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한다면……그건 거짓일 테지. / 상송 : ……주 지사는 본래라면 선주민 정벌을 위해 북부로 달려가 보스턴에는 없을 터. 이만큼 신속히 허가가 내려진 건 묘합니다. 영국에서 막 찾아오셨다면 " 글렌코 학살"을 알고 계실 터이건만, 그런 것 같지도 않아. ……각하. 당신은 다른 마을 사람과는 틀려. 그 위화감의 정체, 그건 혹시나 우리들과 같은…… / 홉킨스 : ―――――닥쳐라! 날 현혹하지 말라! 샤를 앙리 상송! 뭐가 어찌 되었건, 난 내 책무를 다할 뿐이다! 신의 인도란 걸 확신하고 있다. 결코, 결코 이 땅에서 마녀를 자유롭게 해선 아니 돼. / 상송 : …………네. / 홉킨스 : 흥. 하핫. 정말이지 음산하면서 딱딱한 남자다. 럼주로라도 그 입술을 적시는 게 어떠한가. / (쪼르륵) / 상송 : 됐습니다. 근무중인지라. . 홉킨스 : 멋대로 해라. / 상송 : (……역시 이 상황은 홉킨스 자신도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자 하고 있어. 그렇다면 그건 광기가 아니야. 그 나름대로 진지하게 속죄를 하려 하고 있다. 마치, 한 개인으로서의 서번트처럼…… 사형대에 선 자들의 피가, 잔에 채워질 때까지 계속해서 부어져가는 성배전쟁…… 이미 홉킨스 자신도 사형은 멈출 수 없어. 반드시 누군가가 사형수로서 선택받는다…… 그런 저주받은 토지에, 우리들은 들어왔다고……? 아니, 틀려―――――초대받은 거다, 우리들은 불려져 초대받았다! 그것도 우릴 초대한 이는 마신주가 아니야……!! 마신주가, 칼데아를 불러들일리가 없어! 굳이 불러들인다 해도 무의미하게 죽이는 건 더더욱! 이 토지에서 사형대가 원하는 건……뭐지? 구원인가……아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키르케 : 그래. 저 메데이아는 마타 하리의 변장이다. 아까 전에 어떻게든 상송과 단 둘이서 이야기할 순간이 있었다. 만에 하나를 위해 그걸 넘기려 했지. 그런데 그는 전혀 받으려 하질 않아! / 그거라니……혹시 "가사약"? / 키르케 : 아아. 마타 하리에게도 썼던 특제 가사약. 이건 써먹기 어려운 약이야. 일시적으로 죽는 거니까. 일단 판결에 따라선 필요해지겠지. 그걸 처음부터 부정당했어……. 그 녀석, 뭔가 생각이 있는 건가? 이 이상한 장소에선 자기희생따위 논할 가치도 못 돼. 무슨 생각인 거야? / 아마 재판에서가 아니면 상송은 구할 수 없어 / 키르케 : ……이해할 수 없네. 굳이 확률이 더 낮은 위험에 임하다니. 왜 이리……남자란 녀석들은……. (중략) 판사 : ……알겠소. 그럼 묻도록 하지. 샤를 앙리 상송――――― 당신은 홉킨스 판사의 경호 역할을 자발적으로 지원하였다. 허나, 각하의 신변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을 이루지 못하였다. 더 나아가! 홉킨스 각하를 살해한 라비니아의 도주를 현장에서 조력하였다 한다. 명백하게 착란된 언동이었다고 경관은 증언하고 있다. 이 보고를 사실로서 인정하는가? / 상송 : ―――――인정합니다. 전부 사실입니다. / (웅성웅성) / 판사 : 그럼 이건 애초부터 각하를 죽음으로 몰아붙이기 위한 교활한 계획이었다! 그리 의심받아도 어쩔 수 없을 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상송 : …………. ……난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빼앗아왔다. 그들은 죄를 범해, 왕에게 반역해, 신에게 등을 돌렸다. 그런 그들, 사형수에게 주어지는 건 죽음으로도 충분해. 그 단죄는 모든 희망을 잃는 것이니까. 그 이상 깊은 절망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러나 난 그들에게 쓸데없는 고통을 주어왔다. 민중의 앞에서 치욕을 주어, 죽음보다도 두려운 고통을 선사했다. 이건 내게 주어진 얻기 힘든 속죄의 기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메데이아 : ……상송, 당신……. 마스터나 로빈 일행이 세일럼에서 귀환한 것과 동시에 아무런 전조도 없이 재소환되었단 건 정말이야? 게다가 칼데아에서 레이시프트한 이후의 기억이 없다고……? / 상송 : 아무래도 그런 모양이다. 난 세일럼에서 일어난 일을 몰라. 다만 신기하게도, 그 이전 기억의 연속은 제대로 이어지고 있어. 덕분에 여러가지로 의심을 산 모양이라, 다빈치 사령관 대리로부터 문초와 조사가 워낙 험한 탓에 큰일이었지. 가짜 소동이 이제 막 있던 참인 모양이던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오사카베히메 : 히메(나) 잘 모르는데, 이게 잔느 씨가 그린 책이야? 그렇다면 대단해. 그야 저번 매상 넘버원 차지할 만도 하겠네. ……얼터. 이걸 뛰어넘고 싶지? (중략) 잔느 : 그럼……. 제 서클 『st.오를레앙』은, 올해도 마리와 함께 책을 내요. 다른 서클은 알고 계시나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상송 : 하아……. 착실한 데옹이 없는 지금, 두 분의 건강은 내 손에 달렸어. 하지만……. / 잔느 : 자, 이거요! / 마리 : 맡기시라─! / 상송 : ……응, 내가 할 일이 거의 하나도 없네! / 마리 : 어머, 무슨 소리니 상송! 당신에겐 『만화를 읽는다』는 중요한 역할이 있어. / 잔느 : 맞아요, 상송 씨. 자, 곧 완성돼요. / 마리 : 가감 없는 감상 부탁할게.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팍팍 말해주렴! / 상송 : ……어쩔 수 없군요. 회화는 몰라도, 인체에 관해서라면 그럭저럭 지식이 있습니다. / 잔느 : 윽, 그리 말씀하시니 좀 부끄러운걸요. 『눈 간격이 너무 벌어진 거 아닌지?』 이런 말이라도 들으면, 죽겠어요. / 로빈 후드 : (흠흠. 이쪽은 순조롭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정말. 정마알─! / 상송 : 심정은 이해하지만, 진정해. 진 건 유감이지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공정한 싸움을 거쳤어. 그것만으로도 가슴을 필 권리가 있어. 상대가 불공정했다면, 더더욱. /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그, 그건 그런데요…… 상송 씨께선 너무 어른스러우세요, 클레버하세요! / 상송 : 뭘, 타협을 잘 할 뿐이야. 그런데……마리가 실망하지 않을까……후우. / 프랑스 대표 분들로 보이네요 / 상송 : 이런, 마스터. 너희도 참가했었구나. / 마슈 : 산타이신 릴리 씨라면 몰라도, 상송 씨께서 와 계신 건 조금 예상 밖이네요. / 상송 : 아아, 물론, 팀의 주체는 이쪽의 작은 산타 아가씨야. / 마리 : 권유해 줘서 고마워! 순록 역할? 왠지 즐거워 보이는걸, 유리말로 대체할 수 있겠니? / 상송 : ……이렇게, 차짓하면 마리가 나갈 뻔해서 말이야. 서둘러 대리로 내가 참전하기로 한 거지. /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순록 씨! / 참전했구나 /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네, 물론이죠! 산타니까요! 어디 굴러먹던 말뼈다귀인지도 모르는 작자한테, 진정한 산타의 힘을 넘길 수는 없어요. 스승님께서도 그러실 거예요. 정식 산타야말로 크리스마스에 나타나야 해요! / 케찰마스크 : 저, 저는 알테라한테 제대로 인계를 받았으니~? 정식이에요, 진짜예요~? /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말씀은 들었는데요……믿어도 될까요. 노출도도 높고요……애초에 삼바고요……. 음─. / 마슈 : 그, 그나저나, 방금 전에는 무언가에 화를 내고 계시는 느낌이셨죠.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 상송 : 아아. 물론, 시합에 져서 분하다, 그건 당연한 건데─── /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그냥 진 거라면 불만을 내뱉진 않아요! 그게 그, 비겁했어요! / 브라다만테 : 비겁? 그건 안 되겠네요, 당연히 화내야죠! 기사도의 구석탱이에도 못 껴요! /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감사합니다, 뭔가 프랑스 관계자 같으신 배색의 언니! / 어느 나라의, 어떤 팀이었어? /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네, 그건─── / 재규어맨 : 쉣쉣쉣쉣─! 니들 머하고 있니! 우연히 지나가다 보니 이 모양 이 꼴……데인저 데인저. 아무래도, 아직 시합을 남긴 팀이 패배한 팀한테서 직접 정도를 받아가는 명백한 위법 이벤트를 용납할 수는 없단 말이지─! 이 재규어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는 한 그런 행위는, 용서 못 합니다요! 자자, 해산해 해산! /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으─. 위법이나 반칙으로 친다면, 저희가 시합할 때 더 제대로 굴어주시지……. / 상송 : 결국, 이 토너먼트의 룰은 운영자 재량으로 어떻게든 돼. 불만은 있지만, 우리도 계약서를 쓰고서 참가한 것도 아니니 어쩔 수 없어. 진 이상은 얌전히 물러나자. ……그런데, 이 토너먼트 결과는 알 수 있을까? / 재규어맨 : 결승전은 일단 주변의 모든 모니터에 비춰서 성대하게 중계할 예정이다옹. 그땐 더 이상 정보가 아무 상관도 없어지걸랑. / 상송 : 그래. 그렇다니 응원할 보람도 있겠는걸. ───그러면, 우린 이만. 너희의 승리를 기도할게. /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뾰루퉁─)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상송 : ----여기까지, 인가... 미안하다, 데옹...! / (상송 소멸) / 데옹 : 상송! ....윽! / (배틀중) / 데옹 : 하아아아아앗! / (공격) / 데옹 : (단숨에 밀어붙여, 뒷일은 생각하지 말자! 지금은 이것뿐이...!) / (공격) / 데옹 : (튕겨냈다! 단단해----) / (화살 사격) / 데옹 : 크윽...! (보구조차... 아닌건가...!) 보구---- 『백합이 지는 검의 무도(플뢰르 드 리스)!!』 / (보구 사용) / (가면 서번트 등장) / ??? : 백합(크리노스)에 의한 미혹과 연속공격인가. / 데옹 : (상처 하나 없다니...!) / ??? : ...어린애 장난이로군. / (공격) / 데옹 : 으, 윽....! / ??? : 끝이다, 범인류사. 너희들의 '둥지'는, 조금도 남기지 않고 이쪽이 부수었다. / 데옹 : -----핫 끝난게 아니다. 한참 전에 시작하여, 먼 옛날에 끝났다. / ??? : 아아, 그 놈들 이야기인가. ...그건 올림포스의 얼터에고가 대처한다. 도착하면 그걸로 되었다고 생각한건가? 너희들에게 미래는 없다. 너희들에게는 이 앞의 나아갈 길 조차 없다. 복종한다면 생, 거스른다면 사. 선택해라, 범인류사. / 데옹 : ...거절한다! / ??? : 그러한가. 그럼 죽어라. / (참격) / (데옹 소멸) / 아틀란티스 방위병 : 영맥을 발견했습니다. / ??? : 이것이 최후의 영맥이다. 서번트를 소환하여 영맥을 비활성화 시킨 후, 완전히 파괴한다. 일절의 승기조차 쥐어주지 않겠다. 우리에게 시간을 준 것이 그놈들의 패인(敗因)이다. 촉매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소환되는 것은 우연히 이끌려온 영령이겠지만... 떨어져라. 버서커 클래스가 소환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 아틀란티스 방위병 : 옛 / ??? : ----우리의 위대한 주신의 이름으로 고한다. 억지의 고리로부터 오라, 천칭의 수호자여 그리고, 그 목숨을 올림포스에 바치거라 신이 살아숨쉬는 이 대지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아마쿠사 시로 : 그, 마스터는 얼굴이 알려졌잖습니까. 다른 서번트 분의 암시마술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투행동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일반인으로 보일 겁니다. 물론 수상한 행동을 하면 경계당해서 들통나겠지만요. 이제 남은 건 지혜와 용기, 계획과 준비 기간. 형가는 계속해서 기척차단으로 미술관의 동향을 살펴 주십시오. / 형가 : 그러지. / 아마쿠사 시로 : 순찰 패턴 말고도 걸리는 점이 있으시다면 알려 주시고요. 그 황제를 암살하려 한 암살자(어새신) 아닙니까. 세밀한 관찰안과 용의주도함이 결정타가 될 겁니다. / 형가 : ……. ……. / 아, 쑥스러워하네 / 형가 : 조용히 해라, 마스터, 조용히. / (팍팍) / 아마쿠사 시로 : 상송은 휴가차 여행 온 의사인 척하며 미술관 주위에서 정보를 캐 주십시오. 경식을 파는 노점이 있으니 거기부터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 상송 : 흠. 아니, 그건 상관없는데……. 정말로 서번트란 게 안 들킬까? / 아마쿠사 시로 : 현재 걸린 암시에 더해 변장, 두 가지를 조합하면 문제없을 겁니다. 저를 믿어 주시기만 하면 되겠군요. / 상송 : ……흠. / 아마쿠사 시로 : 다행히 저쪽 서번트들은 저 말고는 누가 서번트인지 모릅니다. 달리 있겠단 건 눈치챘겠지만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판별하는 건 불가능할 겁니다. / 상송 : 알겠어. 아마쿠사 시로, 널 믿어 볼게. 그래도 정보를 캐기엔 좀 못 미더운 곳인걸……. / 아마쿠사 시로 : 아뇨, 중요한 건 다른 쪽입니다. / 상송 : ? / 아마쿠사 시로 : 철저히 의사로서 행동해 주십시오. 미술관에 해를 끼치려는 것도 아니고, 훔치려는 것도 아니며, 서번트조차 아닌 채, 나는 일개 의사라 여겨 주셔야 안 들킬 겁니다. / 상송 : 그렇군, 알겠어. 그러면 작전을 구태여 안 묻는 게 나한테 이롭겠는걸……. 나한테는 비밀로 해 줄래, 아마쿠사 시로. / 아마쿠사 시로 : 그러지요. / 보이저 : 저기, 나는 뭐 해? / 아마쿠사 시로 : 보이저랑 마스터는 한 세트입니다. / 보이저 : 마스터랑? / 보이저랑? / 아마쿠사 시로 : 보이저랑 마스터라면……. 음, 마스터 쪽이 자연스럽겠군요. 마스터, 머리를 금발로 염색하겠습니다. 눈 색깔을 비슷하게 하고자 컬러 렌즈도 껴 보실까요. 예. 보이저는 지금부터 마스터의 동생입니다. / 보이저 : 오─. 남매……. / 그, 그렇구나…… / 아마쿠사 시로 관광객 행세를 하며 매일 미술관에 가십시오. / 의심 사지는 않을까? / 아마쿠사 시로 : 그 미술관은 매우 넓어서…… 역사적 영웅을 아는 이에게는 수많은 명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영웅 마니아인 동생이랑 마지못해 동행한 누나 역할이 적절하겠군요. / 보이저 : 영웅은 잘 알아. 특히 밤하늘 별자리가 된 영웅들이라면 빠삭할걸. / 좋아! 열심히 누나 될게! / 아마쿠사 시로 : 잠시 동안은 각자 자기 역할만 의식해 주십시오. 이번에는 장기전이 될 겁니다. / 상송 : 그럼 저는 근처에 숙소를 잡겠습니다. 나는 의사, 나는 의사……. / 형가 : 나는 기척차단을 써서 미술관에 눌러 앉으마. / 보이저 : 우리도 미술관 가자. / 해설 잘 부탁할게! / 보이저 : 응, 맡겨 줘. 갈게. (전원 해산) / 아마쿠사 시로 : 자, 오랜만에 아무것도 없던 시대를 떠올려 볼까요. 필요한 건 창의력. 노력, 근성, 물리법칙과 심리학. ……이거 참, 도둑질이란 힘겨운 행위인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상송 : 나는 의사로서 사람들을 도와서 조금 득 본 기분인걸. 응, 좋은 경험이었어.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경우도 있구나. 너는 어땠어? 와타나베노 츠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서번트로서의 기척을 끊는다. 은밀 행동에 적합하다. 어새신이긴 하지만, 상송에게 암살 행위는 불가능에 가깝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1 상송 : 우리 무기나 보구를 미술관에 맡기려고? ……그래도 내 보구는 좀 큰데. 또, 내가 무기로 쓰는 처형검은 평범한 물건이야. 무슨 일화가 있진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상송 : 내 처형의 칼날은 깨끗한 것. 네놈들처럼,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놈들에게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이제는 이 나라의 모든 곳이 처형장. 그 목, 일격에 베어 떨어뜨려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경관 : 라이플이 통하지 않아! 이제 탄도 없어! / 경관 : 도끼다! 도끼를 써서 손발을 잘라라! 각하를 지켜! / 상송 : 검의 실력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제게 맡겨 주십시오! (중략) 홉킨스 : 훗……. 뭐가 어쨌건 간에, 나 또한 네놈에게는 감사를 표하지 않으면 안 되지. 익숙치 않은 경관이나 마을사람 만으로는, 그 습격을 버텨내는 건 불가능했을 터. 네놈의 활약과 검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였다. 그 실력은 어찌된 거냐. 옛 용병인가? / 상송 : 전……구다오 극단에 들어가기 전에는 사형 집행인이었습니다. 처형대에서 목을 베는 망나니 역이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악으로 악을 단절하는, 궁극의 재판 행위. 속성 '악'에 대한 대미지가 향상한다. 또한 그 서번트의 행위가 악이라 판단될 경우에도 대상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5 미신이 만연하던 당시 의료기술보다 몇 단계 뛰어난 근대적 의술. 또한 이 스킬은 현대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게 아니고, 서번트가 태어난 시대를 기준으로 판정하는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6 처형기술, 그리고 의술의 '뒷면'에 위치한 개념. 인체의 어디를 상처 입히면 죽지 않고 끝나는지, 후유증이 안 남는지, 등의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뒤집어 말하면, 죽이려면 어디를 상처 입히면 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는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7 진실된 처형도구, 길로틴의 구현화. 죽을 확률은 저주 저항력이나 행운이 아니라 운명의 돌파를 강한 정신으로 이룰지 어떨지에 판정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보구 설명의 내용

*38 진정한 처형도구, 단두대의 구현화. 저주나 행운이 아니라, "언젠가 죽는다는 숙명에 견딜 수 있는가" 란 개념에 의해 회피 여부가 결정된다. 이른바 '정신간섭' 계통의 보구이며, 전사(戰死)가 아니라 '처형되었다'는 일화를 지닌 영웅에게는 불리한 판정이 붙는다. 중거리 레인지 내에서 진명을 발동시키면 단두대가 출현. 1초 후에 낙하하고 판정이 실행된다. 표적이 판정에 실패했을 경우, 단두대는 그대로 낙하하여 목을 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9 상송 : 괜찮은....걸까? / 메두사 : 룰에 저촉되진 않습니다. 반칙이 아니라면 써야 합니다. 오히려 안 쓸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어떤 마술을 쓸 겁니까? 전투행위는 원칙상 금지. 그렇다면 공격하는 마술은 위험하겠지요. / 모드레드 : 간편한 신체강화라던가? 아 근데 난 마력방출로 파앙 하고 해 버리니깐 / 파라켈수스 : 그렇지요...... 상송은 그렇다 쳐도 두 분에게 신체강화는 불필요하겠지요. 그렇지만--- 이 마술이라면 어떠신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아마데우스 : ……저 자식……! / 마리 앙투아네트 : ──어머, 이 얼마나 기묘한 일이죠. 당신의 얼굴을 잊은 적이 없답니다, 나른한 직인 씨? / ??? : 그건 기쁘네. 나도 잊은 적이 없어서 말이지. 그리운 아군. 하얀 눈과 같은 하얀 목의 당신을. 그리고 동시에, 다시 이렇게 된 일에 운명을 느끼고 있어. 역시 나와 너는, 특별한 인연으로 엮어있다고. 그렇지? 처형인으로서 한 사람의 인간을 두 번 죽이는 운명이라니, 이 별에서는 우리뿐이라고 생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샹송 : 아니야……거짓말, 그럴 리가……! 네가 온다고 계속 믿고 있었다! 그래서 실력을 갈고닦았다! 다시 너를 만나서, 더욱 뛰어난 솜씨로 목을 잘라내서─── 더 끝내주는 최고의 순간을 선사해주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너에게 꼭 용서받을 수 있다 생각했으니까……! / 마리 앙투아네트 : ……참. 정말 가련하고, 귀여운 사람이라니까. 나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서번트 [마리 앙투아네트] 소유 시) 「마리…… 마리! 마리! 마리아! 역시 너와 난, 숙업으로 맺어져 있나봐……! 그것이 나에겐, 참을 수 없을 만큼 기뻐……!」-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마이룸 대사

*43 상송 : 우와, 또 먹는 거야!? 아무리 그래도 너무 먹었어! 의학에 종사하는 자로써 그 이상의 칼로리 섭취는 용납할 수 없다고나 할까, 살찐다고나 할까... / 마리 : 정말.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어요 상송. 저, 영양은 가슴에 가는 체질인걸요. 많이 먹은 만큼 가슴의 사이즈가 커져. 그러니까 살찌는 일 같은 건 없어요. / 상송 : 뭐....뭐라...고!? 그, 그게 정말이야 마리!? 아니, 그래도 그런 좋기만 한 얘기 의학적으로는 말도 안 되고 아니 그래도 정말이라고 하면 나는우워어어나는...! / 데옹 : ...야만스럽군. 갑자기 막 휘두르지 마라. 그래도 방금 이야기는 사실이라고 처형인. 왕비님은 장래 프랑스 안에서도 탑클래스의 몸으로 성장하신다. 정말, 정말 굉장하다고. / 상송 : -----자세하게! 그 방면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의학적으로 중요한 자료가 되니까말야! / 마리 : 그건 의학도 무엇도 아니어요! 평범한, 여성이라면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 데옹 : (...그럴려나...배 쪽에 살이 붙지 않는 건 왕비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아마데우스 : ……생전뿐만 아니라, 이번에도 마리아를 "처형" 할 생각으로 가득 차 있나. 샤를=앙리・상송. 아무래도 정신이 나가버린 모양이지? / 상송 : ……인간으로서 최저품위의 남자가, 나와 그녀의 관계를 말하는 건 불쾌한걸. 아마데우스. 너는 생물, 인간을 오물이라 단언했다. 나는 달라. 인간은 성스러운 것이다. 존경받아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처형인은 그 목숨에 경의를 표하지. 네놈과 나는 어울릴 수 없어.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 인간 쓰레기 놈. 그녀의 존귀함을 이해하지 않는 네놈에게, 그녀를 따를 자격은 없다. (중략) 상송 : 후우우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아마데우스 : 이 무슨 악연이야. 적당히 하고 있었더니 가장 귀찮은 녀석이 왔잖아. 야아 처형인. 그 모습을 보아하니 마리아가 절연장이라도 던지고 간 거야? / 상송 : 아마……데우스…… 아───마───데우스으으으으으으……! / 아마데우스 : 으으. 뭐냐 그 혈기왕성한 모습은. 설마 마리아 녀석, 마지막에 쓸데없는 말이라도 한 건가 예를 들면, 그래─── 같은 인간쓰레기라도, 내 쪽이 백배는 낫다,라던가? / 상송 : 나는 너에게만은 지지 않아! 네 녀석에게만큼은 질까보냐……! / 아마데우스 : ……우와앗!? 잠깐, 지금 말한 것 때문에 정신을 차린 거야!? 아─정말. 쓸데없는 한마디를 하는 건 나도 마찬가진가. 그래도───그 덕에 해볼 가치가 생겼네. 샤를=앙리・상송. 내 화풀이를 받을 용의는 있어? 묘하게 기운이 넘쳐서 어쩔 수 없다고. 무엇보다, 피아노 한 곡 칠 수 있는 체력이 남아있어서 말이야. / 상송 : 좋을 대로 하시지. 그 손끝부터 잘라내주겠어. 애초 당시에 나는 말이지, 아마데우스. 예전부터, 죽음을 음악 따위 오락거리로 전락시킨, 너의 진혼곡[레퀴엠]이 미친 듯이 싫어서 견딜 수 없었다고! / 아마데우스 칫, 이러니까 음침한 체육회 계열의 녀석은! 그보다 대단한 박력이야, 압도당해버릴 거 같네! 미안하지만, 좀 거들어줘 마스터! 마리아에게의 전별이다, 마음껏 화려하게 가자! / [전투 후] 상송 : 하───그런가. 너에게 마저 지는 건가, 나는. 그렇다면……사악은 역시 나였나. 정의는, 너희들에게 있었구나. 그때처럼 왕비는 웃으면서── 마녀의 불길을 받아들였다. 체념하지 않고, 희망을 품고. ……너에게, 부디 축복이 있기를, 이라며. / 아마데우스 바보 녀석, 정의가 어쨌다고? 네 녀석은 그런 거에 구애받고 있던 건가. ……정말 짜증 나네. 이래서, 매일같이 살인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 따위 없어져야 한다고. 잘 가라, 상송. 다음이란 게 있다면 싫어할 정도로 진혼가를 들려주지. 그게 너 말이야, 실은 내 진혼가의 열성팬이기도 했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 : 후후후...후후후후후...... 이 나의 기척을 느끼다니... / 마슈 : 서, 선배! 그림자로부터 척 봐도 수상한 변태가! / ??? : 변태가 아니야. 나는 아마데우스가면. 지나가는 요정이다. / 마리 : 어머, 아마데우스가면! 이번에도 살짝 따라오고 계셨군요! / 데옹 : 또 네놈인가 변태! 빈으로 꺼져! / 상송 : 훗...역시 믿음직한 남자네. 너는. 이 위기상황에 씩씩하게 나타나다니... / 아마데우스가면 : 후후후...마음이 맞을 듯한 도착취미자에겐 미움받고, 아무래도 좋은 녀석에겐 어째서인지 신뢰받는다....뭐야이게. 뭐 어때. 마리아의 위기니까. 엮이고 싶지도 않은 녀석과도 손을 잡는 것이 나의 긍지다. 그리고 낯선 여행자들아. 각오해 다오. 어디서 어떻게 보든 마리아가 잘못했지만, 나는 그게, 그런 정의라던가 아무래도 좋으니까. 좋아. 그렇게 됐으니 음악을 시작하자! 휘유! 분위기 점점 좋아진다! 과연 그대들은 이 음악신이 지휘하는 진정한 변태 3인조에 이길 수 있을까!? / 데옹 : ---에. 잠깐 기다려. 지금 나도 포함하지 않았어 너!? / (전투) 아마데우스 : 뭐 이렇게. 1성 서번트인 내가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지만 말이지. / 데옹 : 넌 진짜 최저구나! 우리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었을 뿐이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마슈 : 봤어요 선배...아마데우스씨, 가면이 벗겨지는 순간 상송씨의 후두부를 때려서 한순간에 상송씨를 기절시켰습니다...저것이 오랜 세월 동안 이어진 썩은 인연이 자아내는 츳코미, 인 걸까요... / 마리 : 그건 신경쓰지 않아도 돼 마슈. 상송이 일어나 있으면 얘기가 길어져 버리니까. / 마슈 : 마리씨. 기억이 난 건가요? / 마리 : 네. 싸우고 있는 동안 왠지 모르게. 쌓인 이야기도 많지만 우선은, 여기. 이 멋진 과자를 돌려드릴게요. 조금만 먹어버렸습니다만, 미안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아마데우스인가. 정말이지, 네 천재성에 휘말린 인생이 아니라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다른 사람 앞에서 성희롱은 금지다. 다음에 어기면, 내가 독자적인 근거 하에 형을 집행하도록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파티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8 마리 : 자. 드세요 데옹. 앙-해주세요 앙-♡ / 데옹 : 그, 그래....고마워 마리. 그럼...아-앙. / 마리 : 후후. 정말 맛있죠? 이 쫀득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설탕의 맛... 모양도 백설같이 사랑스럽고. 부디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어. 자. 당신도 드시어요. 경단이란 것도 괜찮네요. 상송. / 상송 : 그, 그래...삼가 받들겠습니다. 왕비님. 그래도 괜찮은 건가요? "자유롭게 가져가 주세요" 라고 적혀 있었다곤 해도, 3톤 가까운 짐을 전부 가져와버리다니. / 마리 : 어머나. 받을 수 있는 건 받을 수 있을 때. 욕심쟁이가 된 마음으로 받아가는 거야 상송. 당신은 성실하지만 너무 삼가는 것도 좋지 않아. 정말이지. 길로틴을 준비할 떄의 대담한 당신은 어디로 간 걸까. / 상송 : 아니...왕비님. 나는 길로틴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반대라고나 할까... / 데옹 : 잔소리가 많구나 처형인. 왕비님이 가지고 간다, 고 말하신 거다. 그럼 우리들은 그것을 도울 뿐이잖나. 다행히 마리의 유리 마차는 마음대로 꺼낼 수 있다. 1톤이나 2톤 과자 쯤, 옮기는 데 아무 문제 없어. 오히려 좀 더 실었어도 좋을 정도다. / 마리 : 후후. 데옹은 소녀심을 알아 주시는군요. 그치만 이렇게나 맛있는걸요. 가질 수 있는 만큼 가져가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란 거여요. 자. 아-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상송(?) 「내가, 너인가? 너는 서번트가 되어, 네 의사로 누군가를 죽이는 건가? 아니면, 마스터를 따라——법대로, 누군가를 처형하는 건가?」 / 상송은 처형인이야. / 상송 「마스터…….」 / 상송(?) 「이전 이 남자는 프랑스에서 크게 갈피를 못 잡고 수 많은 인간을 죽이지 않았나. 또 같은 길을 밟지 않을 거라 어떻게 장담하는 거지?」 / 내가 마스터인 한. / 상송 「……마스터…….」 / 상송(?)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마스터. 그 각오를 시험해 보도록 하지. “상송(그)”가, 정말로 뛰어 넘어설 수 있는지를——!」 / (전투) 상송(?) 「……흥. 마스터는 거기까지의 각오를 하신 것 같군요. 그렇다면, 좋습니다. 믿음의 칼날을 둘지 어쩔지는 아직 두고 보겠지만——. 우선, 처형인으로서의 본령을 발휘하죠.」 / 상송 「안녕. 꿈을 꾸고 있었나요? ……그렇겠죠. 나도 또, 꿈을 꾸고 있었으니까요. ……아직 고민은 끊이지 않아요. 아니, 제 번민은 죽어서도 따라 오죠. 그래도, 그때 날 믿어 준 당신에게. 저는 힘을 바치겠습니다. 그것만이,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인연 Lv. 2) 「목을 베어, 피에 젖은 손. 그런 자와 어울려서 뭐가 될지?」 / (인연 Lv. 3) 「죄인의 목숨과 죄를 나눈다. 그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다짐해나간 인생입니다만. 무섭네요, 당신의 눈은 제 고민을 끌어내줄 것 같습니다.」 / (인연 Lv. 4) 「성스러운 맹세에 걸고, 당신의 목은 제가 지켜드리죠.」 / (인연 Lv. 5) 「당신의 칼날은, 흐림 없이 바릅니다. 지옥의 밑까지, 하늘의 끝까지 함께 하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마이룸 대사

*51 마슈 : 같은 거군요. ……다행이다, 조사 전진이에요. 홈즈씨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이 작은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쨌든, 로빈씨 일행이 칼데아의 비축으로 만취한 건 사실인 모양이네요. / 상송 : 네, 그 말대로입니다. 느슨해져 있어. / 로빈후드 : 네이네이, 귀족님은 아침부터 나이프니 포크니 우아하기도 하시지. / 상송 : 난, 귀족이 아니야. / 로빈후드 : 어이쿠, 그랬던 겁니까요. 하지만 우리들 같은 백성 나부래기들의 동료란 것도 아니잖수? / 상송 : 큭……. / 마슈 : (로빈씨, 평소보다 말에 가시가 돋친 듯한…… 상송씨에게 뭔가 있는 걸까요……?) (중략) 로빈후드 : 핫, 하하! 구다오 극단입니까. 그거 좋군. / 상송 : 왜 웃지. 그리 나쁘지 않잖나. 정말 실례스런 녀석이군, 넌. / 로빈후드 : 어이쿠, 위트 넘치는 대화가 이해 안 가시나? 학자 선생님께선 머리가 꽤나 단단히 굳어계신 모양인 걸. ―――――하지만 말이야. 『나쁘지 않다』라던가, 그 쪽이 훨씬 더 윗쪽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지 않아? / 상송 : 그건……난 그런 생각으로 말한 게 아니다만, 확실히…… / 알고 있어요 / 상송 : ……미안. 그 배려에 기대도록 할게, 단장. / 마슈 : (선배, 선배. 로빈씨와 상송씨, 혹시 상성이 엄청 나쁜 걸까요……?) / 땡땡이 대표랑 진지함 대표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상송 : ……흠. 꽤나 좋군. 상당히 잘 만들어진 부류에 들어가는 게……. 아니, 하지만……. / 로빈후드 : …………믓. ……오우, 안녕하냐. / 상송 : 좋은 아침, 로빈. 또 신통치 않은 얼굴을 하고 있군……. / 로빈후드 :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그 그릇은……뭐냐? 계란 프라이에, 토스트? 귀족님치고는 꽤나 저급인 음식으로 보이는구만요오. / 상송 : 난 귀족이 아니야. 이건 크로크 마담이라고 해. 최근 유행이라는 듯 하더군. 레시피를 조사해서 시험삼아 만들어봤다. 조금 어레인지해서 루바브의 잼과 크림 치즈를 덧붙여 봤지. 갈레트만큼 보기 좋진 않다만, 바쁜 아침에도 제대로 활력을 얻을 수 있어. 다만 조금 크기가 너무 큰지라 먹기 힘들어지고 말았다만……. / 로빈후드 : 양손으로 잡아서 베어물면 되잖아-. ……응? 그 종이 다발은? 뭐라도 읽고 있냐? / 상송 : 이건 마슈에게 부탁해서 받아놓은 거다. 너희들이 세일럼에서 연기했다는 연극 대본이지. 응. 꽤나 재밌어. / 로빈후드 : 호, 호호오. 그렇슴까. (중략) 상송 : 그래, 할 거면 철저하게다. 루바브보다 토마토 페이스트 쪽이 좋아. 좀 더 육류도 충실하게 해서 박력을…… / 로빈후드 : 어, 어이, 미안했다고. 약간의 조크다. / 상송 : 후훗……이것도 농담입니다. 마슈냐 마스터가 돌아오면 레시피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도록 할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정말. 정마알─! / 상송 : 심정은 이해하지만, 진정해. 진 건 유감이지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공정한 싸움을 거쳤어. 그것만으로도 가슴을 필 권리가 있어. 상대가 불공정했다면, 더더욱. /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그, 그건 그런데요…… 상송 씨께선 너무 어른스러우세요, 클레버하세요! / 상송 : 뭘, 타협을 잘 할 뿐이야. 그런데……마리가 실망하지 않을까……후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뾰루퉁─) / 상송 : 그런데, 이거 아니? 이 평평한 돌멩이를, 이렇게 수면에다 던지면……. / (퐁 퐁 퐁 퐁) / 잔느 얼터 산타 릴리 : 후와─! 뭔가요 그거, 마술인가요? 어, 누구든 가능하다고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케찰마스크 : 후훗, 의외로 애들 달래는 데 익숙한가 보네요우─. ───당신들의 마음, 잘 받았어요. 그쪽 몫까지, 저희는 가장 위까지 전속력으로 토너먼트를 달려나갈 것을 약속할게요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상송! 상송이라니 그, 상송!? 무슈 드 파리인가! 헤에, 그것 참 기구하다고 할지 뭐라고 할지. 저 녀석, 나를 폐하라고 부르지 않는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폴레옹 파티에 샤를 앙리 상송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6 샤를 앙리 상송 : 경외심을 품게되는 상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나폴레옹 인연 캐릭터

*57 아스클레피오스 : 질문 하나 하지. 너는 의사인가? / 상송 : ……아니라고 해야겠군요. 의무실에 출입하며, 필요하다면 그 사람들 거들기도 했지만, 저는 결코 의사가 아닙니다. 결국 저는 처형인입니다. 이 손은 삶보다는 죽음에 물들었죠. 의술 지식이 있더라도……그건 처형의 반작용으로 획득한 겁니다. 어엿한 의술이 아니죠. / 아스클레피오스 : 흥. 의술에 어엿하고 자시고가 어딨다고 그러지. 의술은 의술일 뿐이야. 그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안 될지. 그게 사람을 치료할 수 있을지 없을지, 그게 중요한 거지. 죽음을 많이 보아왔기에 인간을 죽음으로부터 멀리 할 수 있어진다. 그게 진리야. 나도 웬만한 처형인보다는 훨씬 많은 죽음을 봐 왔어. 그래서 극복하고 싶어한 거고. / 상송 : ……그렇군요. 아무래도 당신은 참된 의술의 화신과도 같은 분이신가 봅니다. 의술신, 아스클레피오스……. / 아스클레피오스 : 후세의 인간들이 뭐라고 부르든 상관은 없지만, 신이라 불리는 건 다소 불쾌하군. 아무튼, 난 한낱 의사야. 의술의 발전을 바라는 자지. 그런 의미만 있으면 충분해. ───그래서? 과거 진료 데이터를 보여줄 건가? / 상송 : ──────. 하나 여쭙겠습니다. 마스터께선 어찌 생각하시죠? / 상송 마음대로 / 상송 : 그런가요. 그렇다면─── / (스릉) / 상송 : 딱 하나, 매듭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대로 흘러가면, 저는 한 의사의 신념만을 인정하여 보물을 넘기는 꼴이 됩니다. 그 사람과 저희의 소중한 것을 넘기는 이유로는 다소 부족하죠. 이 눈으로 직접 보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납득하게 해 주십시오. 아스클레피오스───당신이, 이걸 인수할 자격이 있는 자인지. / 아스클레피오스 : 흠. 치료와 수술 실력을 보고 싶단 건가? 상관 없지. 단, 대신에 네 실력도 보도록 하마. 혼자서는 손을 못 쓰는 상황도 자주 있지. 유능한 조수가 될 만한 인재라면, 언제든 환영하마───! / (배틀) / 아스클레피오스 : 호오, 제법 하는군. 많은 죽음을 보아왔다는 게 허언은 아닌 모양이야. / 상송 : 당신이야말로. 아직 신의 숨결이 남아 있던 시대의 의술…… 저로선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더 많지만, 그 『의술』이 궁극을 추구한 것이라는 건 헤아려집니다. ……좋습니다. 당신이라면 이걸 넘겨드려도 악용하지는 않으시겠죠. 단……이해해 주실지에 대해서는 다소 걱정이 남습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상송 : 아니 잠깐. 너 해장술 마신 건가……. 서번트라도 과음은 몸에 해로워. / 형가 : 하여간 의사란 것들은 꽉 막힌 소리만 하는군! 아주 본받고 싶어 그래! / 상송 : 안 본받아도 돼…… 아니 본받고 싶은 건가? / 형가 : 그야 그렇지. 허나 나는 이런 파락호 같은 삶밖에 못 사니 말이다. 천성이 그래, 후후후. / 상송 : 그렇게 당당히 구니 말도 안 나오는걸……. / 형가 : 헌데 마스터. 특이점 수정이라면 상송과 함께 동행하겠다만. / 둘 다 잘 부탁할게 / 형가 : 좋아, 가 볼까! / 상송 : 예. 최대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중략) 상송 : 그렇지. 의사로서 일을 거들 때 관장이 일하는 걸 조금 살펴봤는데……. 영웅의 유물에 집착하는 건 확실해 보였어. / 형가 : 네가 샤를 앙리 상송이라 알려 줘 보지 그러나? 증거를 보여 주면 진열해 줄 수도 있을걸. / 상송 : 밀랍인형 저택처럼 진열되는 건 싫은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아아, 참수하시는 분. 그 때는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딱히 고통도 없이, 팍하고 목이 날아갔습니다. ......어라? 왜 그런 표정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로트 코르데 파티에 샤를 앙리 상송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0 샤를 앙리 상송 : 상냥하셨던 사형집행인. 코르데는 그에 대해선 딱히 편견을 가지지않고 친절히 대한다. 허나,그가 자신을 봤을때 보인 죄악감으로 가득찬 표정에 몸둘바를 몰라,가끔 인사하는 정도에 머물러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샤를로트 코르데 인연 캐릭터

*61 아, 아니.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군. 무엇보다도, 너는 그 처형대에서도 마지막까지 의연히 있었지만. 조수가 정말로 미안할 짓을 했다. 그가 소환될 일은 없을 테니, 내가 대신해서 사과하지. 네 죽음을 모욕한 행위, 미안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파티에 샤를로트 코르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2 무슈? 무슈 드 파리? 저에요, 몰레입니다! 이름을 부르게 되는 것을 용서해주세요,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무슈 상송. 그런데 프랑스 왕가로부터 미지급되었다던 급료는 제대로 받아두셨나요? 듣기로 2년분은 된다고 들었는데요. 으음.. 그럼 이자는? 당연한 권리라구요, 무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왕가의 거처로 쳐들어가도록 하죠! 무슈? 무슈, 어디가시는 거에요? 무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포리너 자크 드 몰레 파티에 샤를 앙리 상송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3 허…… 네놈이 그 길로틴을? 이 짐승만도 못한 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쿠스타 파티에 샤를 앙리 상송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4 당신은 톱으로 목이 베이셨나요. 그건, 고통스러웠겠죠. 다음이 있다면 기요틴을 추천할게. "다음은 없다"? "있을까 보냐"? 그 말대로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파티에 스기타니 젠쥬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5 "당신의 목을 줘"인가…… 살로메, 한 가지 전해두죠. 목 같은 건, 그렇게 간단히 원해서는 안 된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파티에 샬로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6 "앙리! 당신께는 최고의 경의를 표하고 말고요. ...... 단, 상송 가문에 저까지 포함되는 부분이 있다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샤를 앙리 상송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7 (생일 한정) 「죽음을 맞는 날과 마찬가지로, 생명을 얻는 날은 중요합니다. 축하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마이룸 대사

*68 상송 : ……그런데. 그런 취지라면 처형은 어떤 방법을? / 잔느 : 이 게임에서는 교수형이 룰입니다. 기요틴은 쓰지 않습니다. / 마리 : 그 말을 듣고 안심했어. 그런 끔찍한 도구는 떠올리기도 싫어. / 상송 : …………. ……아니, 나는 반대야. 교수형은 고통스럽고 비인도적이야. 괜히 고통스럽게 할 필요는 없어. (중략) 상송 : 거듭 말씀드리지만, 교수형은 좋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바꿔야 합니다. ……이 저택 부지 안에 기요틴을 배치할 곳이 있을까. 물론 모양만 갖춘 모조품이 되겠지만. 가능하다면 처형인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지. 어떤 인간이라도 죽음은 평온해야 해. 마리……너를 『늑대인간』의 엄니로 더럽히게 두지 않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마리 : 어머나. 받을 수 있는 건 받을 수 있을 때. 욕심쟁이가 된 마음으로 받아가는 거야 상송. 당신은 성실하지만 너무 삼가는 것도 좋지 않아. 정말이지. 길로틴을 준비할 떄의 대담한 당신은 어디로 간 걸까. / 상송 : 아니...왕비님. 나는 길로틴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반대라고나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마리 :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 않겠니? 살짝 무서운 게임 정도로 즐기자. / 상송 : ……그래, 마리. 이건 게임이야. 누구든 즐길 권리가 있어. 그런데 교수형은 역시 좀……. 16, 7세 때는 실수만 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샤를 앙리 상송 : 보구인 길로틴이나 어깨의 머리 4개달린 말을 시작으로, 바퀴나 사다리, 십자가 등의 의상 디자인은 고문, 처형도구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프랑스 혁명의 서번트라는 점에서, 출신이나 경위 등을 상세히 조사하는 것이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내려다보며 웃는다는 추가 표정도 있어서 기본적으로 시리어스한 캐릭터입니다만, 타케보우키 일기에서 설마 그런 모습이 될 줄은... - 시마드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2 상송 「아아, 마스터와 마슈인가요. 왜 그러십니까? ……그렇군요, 확실히 여기는 이상하네요. 프랑스……로 보입니다만, 제가 자란 파리는 아니군요.」 / 마슈 「장소는 특정할 수 없어요. 닥터와의 통신도 쓸 수 없는 모양입니다. 레이시프트때에 다른 시대로 날려보내진 걸지도 몰라요. 우선 거리에서 사정을 들어보죠. 무언가 특이점이 있어서, 그걸 수복하면 귀환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 포우 「포우!」 / 상송 「이런, 너도 있었니. ……그렇네요, 마슈의 말 대로입니다. 일단 가 볼까요, 마스터. 무언가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 시민 「사, 살려줘…….」 / 병사 「닥쳐! 너는 죄인이다! 처형을 집행하겠어!」 / 상송 「무슨 소릴 하는 거냐……멈춰. 법정도 거치지 않고 처형을 정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야!」 / 마슈 「상송씨!?」 / 병사 「뭐야 너는. 마을 주민 주제에 나를 거스르는 거냐!? 참나. 이러니까 교양 없는 바보놈들은! 왕의 이름 하에, 네놈들을 처형하겠다.」 / 상송 「……뭐라고……!?」 / 병사 「변명은 불요. 판단은 우리들의 몫이다!」 / 상송 「……그래. 그건 다행이군. 변명은 필요 없다, 대화의 여지는 없다고 했지, 너. 얘기가 잘 통해서 다행이야. 너희들과 이야기하는 것 만으로도 영혼이 더러워질 것 같아. 마스터, 전투의 허가를. 이 병사들에게, 진짜 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따지겠습니다.」 (전투) 상송 「이 정도면 됐겠죠. 일단 그들은 전투불능입니다. 이 사이에 시민을 풀어주도록 하죠.」 / 악인이라면? / 상송 「……설령 그렇다 해도. 법은 법. 적어도, 처형이라면 장소를 갖춰야 합니다. 살려줘 놓고서 무죄라고는 믿지 않는……스스로도 모순되어 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상송 : 네. 이야기하자면 긴 편력입니다. 그보다, 제겐 의술의 소양이 있습니다. 이제까지 몇 명이나 되는 환자를 진찰해 치료를 해왔습니다. 지금 이 마을에선 심신에 이상이 찾아온 마을사람들, 특히나 아이들이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만, 부디 각하, 제게 왕진의 허가를 내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 홉킨스 : 아닌 밤중에 홍두깨로군. 의사라고……? 네놈이 말인가? 수상쩍은 주문으로 돈을 갈취할 생각인가. 네놈도 이교도의 주술에 손을 물들이고 있는가? / 상송 : 아니요. 그런 생각은 조금도. 그렇군요, 예를 들면……. 각하는 관절을 앓고 계신 모양이시군요. / 홉킨스 : ……그게 어쨌단 건가. 나와 같은 노령에겐 드물지도 않은 일이다. / 상송 : 오늘은 또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관절의 아픔이 각하의 기분을 해하고 있는 건 아닌지. 각하는 술을 자주 즐기시는 모양. 그리고 밀크가 짙은 홍차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 홉킨스 : ……므……므으. / 상송 : 가능하면 술은 사양해주시지요. 고기와 빵만이 아닌 신선한 야채를. 애호……아니, 주키니 호박같은게 좋아. 파실리나 사과 식초의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같은 걸 특히 추천합니다. 고통이 잦아들 테지요. / 동양에도 약식동원이란 말이…… / 상송 : …………. / 홉킨스 : ……어이가 없구만, 프랑스인 놈. 그런 방법은 대중의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괜시리 사혈을 시켜 돈을 착취하는 흡혈귀 놈들과는 다르다, 그리 말하고 싶은 겐가. ……허면 좋겠지. 왕진의 허가를 내리마. 다만, 환자의 육체에 상처를 입혀 체내의 액체를 뽑거나 하는 건 허락치 않는다. 가져온 것을 부여하는 것도 불허한다. 마을 사람들로부터 치료비를 받는 것도 불허다. 한 가족마다 액수를 정해, 마을의 자금에서 지불하는 걸로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상송 : 그래도 알찬 시간이기는 하지만요. 현대 의료 지식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어도 제 의술(스킬)은 조금 반칙이라 철렁하곤 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인연 Lv.5(제1특이점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제15절 용의 마녀 클리어) 오를레앙의 저는 정말로. ……훗하하. 눈앞에 있다면 주먹을 억누를 자신이 없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마이룸 대사

*76 내가 이긴 게 아니다. 네가 틀렸던 거겠지. / 승리했습니다, 마스터. 생전에는 없었습니다만, 이기는 건 꽤 기분이 좋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전투 승리대사

*77 벌은 악이 아니고, 속죄 또한 악이 아니다. 죽음은 내일을 향한 희망일지니(라 모흐 에스푸아르) / 악을 벌하는 건 사람의 마음. 무서운 도구를 사용할지라도…… 그건 변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샤를 앙리 상송 보구 발동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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