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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팬텀 오브 오페라
성별 남자
신장 , 체중 185cm & 80kg
성우 오키아유 료타로
속성 혼돈 · 악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C, 민첩 : A, 마력 : D, 행운 : D, 보구 : B
소유한 보구 크리스틴 크리스틴 - 지옥이기에 울리는 나의 사랑의 노래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 : A
보유 특수능력 정신오염 : A, 무고의 괴물 : D, 매혹의 미성 :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쌔신 클래스로 팬텀 오브 오페라가 있다.


인물 설명

그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괴물의 모델이 되는 인물이다.*2 태도는 신사적이지만 진짜 신사가 아니라 신사로서의 자신을 연기하는 것이다. 쓰고 있는 가면 안쪽에 비애와 숨기고 있으며 흘러넘치면 폭주한다. 한편 마스터를 과거 사랑했던 가희로 착각한다. 성배에 비는 소원이 사랑하는 가희가 세계 제일의 영애를 누리는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마스터를 소중하게 여긴다.*3

소설 『오페라의 유령』이 유명해지면서 모델인 그도 영향을 받아 무고의 괴물 스킬을 획득했다. 얼굴은 이형이고 양팔도 이형이다. 장갑을 벗으면 대형 나이프보다 날카로운 갈고리 손톱이 드러난다.*4 본인은 추한 자를 저주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으며 그렇게 자신을 저주한다. 가면을 자신의 추함을 감추는 것으로 여긴다.*5


작품 내에서의 등장

페이트 그랜드 오더
1장에서 잔느 얼터가 소환한 버서크 어쌔신으로 나온다. 어느 거리를 죽은 자가 되살아나는 지옥으로 만들어 놓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맞이한다. 쓰러뜨리면 파브니르가 온다며 중얼거리다 소멸한다.*6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크리스틴을 찾겠다며 1장 오를레앙의 파리 지하통로로 가서 왠지 거기 있는 캐스터(질 드 레)와 같이 정신오염의 하모니를 일으킨다. 결국 못 찾고 돌아간다.*7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버서커(다리우스 3세)버서커(여포봉선)과 같이 크리스마스인데 남자 3명이서 뭐 하냐고 징징거린다. 그러던 중 놀아줄 사람이 없고 클레오파트라와 소원해지고 거리의 커플을 보고 짜증내던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온다. 다리우스가 빨간 색에 통통한 카이사르를 보고 산타라고 오해하자 카이사르가 위정자로서 사람들의 인식에 보답하기 위해 산타가 되기로 했다. 다만 선물은 하나도 없으면서 선동 스킬로 사기 치고 다니는 통칭 가짜 산타가 되었다. 그렇게 자본금으로 쓰려고 버서커(다리우스 3세)의 재산을 강탈해 간다.(대필은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8 뒤늦게 도착한 산타 얼터가 선물 주러 오자 사기꾼 산타가 또 왔다며 공격해 온다. 얼터는 쿨하게 쓰러뜨리고 선물을 준다. 팬텀에게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그려진 개념예장을 준다.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픽업 가챠 기념 고난이도 이벤트에서 이프 성 1번째 심판의 방의 지배자로 나온다. 괴물 같은 자신과 달리 멀쩡한 자들을 질투하고 있다.*9

1.5부 1장에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에 의해 소환되어 버서커 클래스로 나온다. 자신이 만든 기괴한 여자 인형에 크리스틴의 환령을 소환하여 깃들게 한다. 생전 아름답던 크리스틴은 괴물 같은 인형에 갇혔기에 미쳐버렸고 모든 걸 죽이라는 미치광이로 변했다.*10 팬텀은 그에 응해 가부키쵸를 점령했다. 콜로라투라(클래식 음악의 가곡이나 오페라 등지에서 빠른 템포와 기교적인 힘으로 장식된 선율을 이르는 용어)라 부르는 인형을 300마리 찍어내서 200마리는 가부키쵸를 지키면서 크리스틴의 노래를 듣게 하고 100마리는 신주쿠로 파견해서 인간을 납치해 오게 한다.*11 콜로라투라의 정체는 인간을 추하다 여기며 증오하고 인간이 아닌 것을 사랑하는 결벽을 가진 팬텀의 취미로 만들어진 생체 인형이다. 인간을 납치해서 표피와 뼈를 분리한 후 약간의 살점과 신경, 뇌와 눈알 등을 인형에 집어넣어 만든다. 이러면 죽는 건 아니지만 미쳐버리므로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가 된다. 신주쿠에 파견한 콜로라투라가 파손되면 그만큼 인간을 재료로 보충하므로 그 수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12

300마리나 되는 콜로라투라를 정면에서 상대했다가는 서번트 이전에 마스터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인해전술에 밀려 희생당할 것이 분명하므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콜로라투라 하나를 납치해 폭탄을 심어 되돌려 보낸 후 원격폭파해 혼란스럽게 만들고 팬텀을 치는 작전을 구상했다.*13 작전은 성공해서 크리스틴의 인형을 파괴하고 팬텀은 전투의욕을 잃는다. 소멸하기 전에 흑막에 대한 정보를 넘겨주려 했으나 에미야 얼터가 와서 입막음용으로 쏴 죽엿다.*14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캐스터(질 드 레),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어쌔신(세미라미스)에게 고용해서 과거에 버려져서 죽은 초코라는 개념을 되살리는 사령 마술의 초코 판을 구사해 초콜릿을 생산하는 연구소를 운영하게 되었다.*15 절대 안전하다고 선전하지만 차갑고 불길하다며 어벤저(고르곤)가 연구소 바닥에서 낫잠을 자거나 심야에 초코가 돌아다닌다던가 사 보았더니 초코가 해마처럼 꿈틀거린다던가 세례영창에 초코가 사라진다거나 마하트마 할머니가 초코의 마하트마를 느끼거나 명계의 주인명계적으로 문제 있다고 항의해서 뇌물을 보내거나 한다.*16

2018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가 사이좋게 오니랜드에 강제소환되여 셋이 다닌다. 수상한 놈 3명이 모여 있으니 카무이의 황금으로 만들어진 골드 서번트가 아닌가 의심받았으나 무고했다.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호러믈 패러디의 첫 날 습격자로 나온다. 서번트로서 신화 급에 해당되는 괴력과 내구력, 그리고 불사능력을 부여받았다. B급 호러영화 특유의 하룻밤 특화형인 존재라 하룻밤을 어떻게든 버티면 살 수 있다. 아니면 B급 호러영화의 법칙인 '아이는 죽지 않는다'를 노려 아쳐(이리야스필)를 미끼로 던지면 팬텀이 약화되어 쉽게 퇴치할 수 있다.*17 아무튼 아침이 되면 제정신을 차리고 이후 산장에 머무르면서 언제나처럼 알 수 없는 노래를 부른다.


팬텀 오브 오페라의 능력

기본적으로 길고 날카로운 갈고리 손톱을 공격수단으로 삼으며 정신을 현혹시키는 노래로 빈틈을 만들고 재빠른 일격을 먹인다.*1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어쌔신으로서 기척차단 랭크 A를 갖고 있지만 작중에서 기척을 차단한 적은 없다시피하다.
매혹의 미성 랭크 B는 은 여성에게 매료를 걸며 이를 통해 오페라 무대처럼 노래하듯 대화한다. 이 효과는 대마력으로 회피하거나, 저항하는 의지로 경감시키는 것이 가능하다.*19
→ 완전히 미쳐 있기에 정신오염 랭크 A를 지녔다.*20
무고의 괴물 랭크 D 때문에 얼굴이 이형이 되어 가면으로 가리며 양팔도 변화했다. 백병전 용으로 쓰는 나이프보다 날카로운 갈고리 손톱도 무고의 괴물에 의해 생겼다. 평소에는 장갑으로 숨긴다.*21

보구 지옥이기에 울리는 나의 사랑의 노래는 죽인 시체들을 짜맞추어 만들어 낸 파이프 오르간을 닮은 거대 연주 장치다. 자신이 지닌 이형의 발성기관으로 부르는 노래와 병행사면 불가시의 마력 데미지를 줄 수 있다.*22 소리가 아닌 마력 방사로 공격하므로 방어 마술이나 방어계 스킬, 또는 특수한 갑옷 등으로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당연히 주인인 팬텀에게는 데미지가 없다.*23


이외, 팬텀 오브 오페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을 크리스틴으로 착각해 목소리 아름답다며 노래하라고 계속 중얼거리다 최종적으로는 함께 영원히 하자 한다.*24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인연 퀘스트에서 어쌔신을 어떻게든 존중해 주려 하나 정신오염 A 파워로 자기 말 무시하고 멋대로 크리스틴만 찾아대는 어쌔신에게 빡친다.*25
→ 크리스마스인데 남자 3명이서 뭐 하냐고 상심하는 팬텀의 연기를 들은 산타 얼터는 너무나 감동적이라며 트리스탄이 손톱의 때 만큼만 본받았으면 좋겠다 한다. 자신이 추악한 망령이라 하는 팬텀에게 너는 1류 배우라 말해 준다.*26
포리너(보이저)는 팬텀이 외로워 하는 것이 우츠미 에리세와 비슷하다고 평한다.*27
캐스터(질 드 레)와 대화가 통한다.*28 포우는 질 드 레와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정신오염의 하모니를 일으키자 눈에 띄게 약해졌다. 그렇게 늘어진 상태에서 질 드 레가 보고 산제물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움이라 평하며 자기도 권력에 배신당해 어둠 속에서 떠는 짐승과 같으니 같이 가자고 한다.*29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팬텀과 리듬이 맞지 않는다 한다.*30
→ 왠지 버서커(나이팅게일)을 무서워한다.*31
어쌔신(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는 두 인격 다 나쁘지 않다 한다.*32
→ 남자는 캐스터(질 드 레), 버서커(칼리굴라), 버서커(모리 나가요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선율이 나쁘지 않다 한다.*33
→ 여자는 아쳐(바반 시), 버서커(살로메), 버서커(크림힐트)의 선율이 나쁘지 않다 한다.*34
→ 어쩐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뭐라 말하려다 만다.*35
칼리오스트로는 팬텀이 서번트가 되어 이런 형태로 이른 것이 재밌다 한다.*36

■ 신체의 오른쪽만 괴물이고 반쪽 짜리 가면을 쓰는 건 일러스트레이터 시마우동이 오페라의 유령이 얼굴 전체가 괴인같다는 걸 모르고 디자인했기 때문이다. 최종재림의 이미지는 '괴인이 애릭에게 빙의해서 팬텀이 되었다'는 시마우동의 마음 속 설정을 반영했다. *37 인연예장 설명에서 가면을 벗는데 가면을 보고 크리스틴이 그런 식으로 자신을 보고 있었냐고 말한다던가 자신은 가면을 쓴 적이 한 번도 없다니 뭐니 한다.*38

■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초콜릿을 주자 아주 잠깐이지만 정상으로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자신과 달리 정신오염 없이 마스터를 좋아하는 버서커(키요히메)가 부럽다 한다.*39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기 가면을 하나 줬다 한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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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4年03月30日 21:34

*1 각주예시

*2 19세기를 무대로 한 소설 『오페라의 유령』에 등장했던 괴인 ---- 아마도는, 그 모델인 인물. 오페라 극장 지하의 광대한 미궁수로에 철저하여, 젊은 여배우에게 이끌려 그녀를 가희로 이끌며 성취하지 못하는 사랑을 위해서 연속살인을 행하게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 저주스러운 이형의 얼굴을, 해골 가면으로 숨기고 있는 남자. / 보통은 실로 신사적. 하지만 진짜 신사가 아니라, 「신사로서의 자신」을 연기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가면의 안쪽에 거대한 비애와 분노를 숨기고 있으면, 한 번 그것이 흘러넘치면 비극이 일어날 것을 깊이 자각하고 있다. / 마스터에 대해 「굉장한 미성」이라고 말하며 따른다. 과거의 가희와 혼동하고 있는 것이다. 성배에 거는 소원은 「자신이 지도했던 가희가 세계 제일의 영예를 누리는 것」. 그렇기에야말로, 그는 마스터를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여길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 무고의 괴물: D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모델인 그는, 작품의 영향을 받아서 맨 얼굴이 이형으로 변화하고, 양팔도 이형의 것으로 변화했다. 장갑을 벗으면, 대형 나이프보다도 날카로운 갈고리 손톱이 드러나게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 나의 가면, 나의 추함을 감추는 것. / 나의 얼굴을 봐서는 안 된다. / 추한 자를 나는 저주한다. 그러히에 나를 나는 저주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팬텀 오브 오페라 마이룸 대사

*6 잔느 「후우……이걸로 소탕은 종료네요. 그들의 혼에 평온이 있기를——.」 / ??? 「평온……평온을 바라느냐……. 그건, 너무나 어리석은 언동이다. 그들의 혼에 평온은 없고. 우리들 서번트에게 확실성은 존재하지 않지——. 이 세계는 옛날 옛적에 얼어 붙었다…….」 / 마슈 「……서번트!」 / 잔느 「——누구입니까?」 / 팬텀 「그렇다. 사람들은 날——오페라의 유령(팬텀・오브・디・오페라)라고 부르지.“용의 마녀”의 명령으로, 이 거리는 내 절대적 지배하에. 자아, 자아, 자아, 여기는, 사자가 되살아나는 지옥의 한복판. ——너희들은, 어찌 할 테냐?」 / 날려 버릴 거야 / 마슈 「그 말 대로입니다, 마스터! 갑니다……!」 / (전투) 팬텀 「큭……하지만, 임무는 다했다. 보답 받지 못하는, 참으로 보답 받지 못하는 임무였다만. 내 노래는 여기서 두절된다. 하지만, 지옥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지. 갈채하라, 성녀여! 네 사악은 너 이상으로 성장했다.」/ 잔느 「——조용히 하세요. 더 이상, 말 하는 것도 괴로울 텐데요.」 / 팬텀 「이건 말이 아니라, 노래다. 네 앞길을 한탄하고, 걱정하기 위해서 말이다. “용 살해자”는 포기하도록. 그리고, 끝의 끝까지 도망쳐라. 운이 좋다면——도망치는 데 성공할 가능성은 있다. 온다. 용이 온다. 악마가 온다. 너희들의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사악한 용이!」 / 아마데우스 「끈질기구나, 너. 코다(coda)는 끝났다, 얌전히 나락으로 돌아가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마슈 : 곤란하네요. / 우선 용건을 끝내자. / 마슈 : 예, 선배.... 이 지하통로의 가장 안 쪽까지 갈 수만 있다면, 분명 팬텀씨는 만족할 터입니다. 이곳에 오는 것만으로 좋다, 라고 말했었고. (중략) 마슈 : .... 전투종료입니다. / 닥터 로망 : 시끄러움만으로.... 질 원사는 전투에 참여해주지 않았네.... 랄까 ***의 계약영령에 질 원사 있었던가. 어쨌던가. / 팬텀 : 자아 돌아가지 크리스틴 이미 그대는 이곳에 없다 / 닥터 로망 : 에, 이제 괜찮은 거야? 만족한 거야? / 팬텀 : 크리스틴 나의 사랑 나의 가희 그대는 어디에 / 닥터 로망 : 설마, 생전의 그가 사랑했던 가희 크리스틴의 흔적인지 뭔지를 찾으러, 이 파리의 지하에? 하지만, 시대가 어긋나있었던 거구나. 아아, 정신오염이라는 거 그것조차 모르는 걸까나.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슬프네. 조금 이해할 수도 있겠는걸 그 쓸쓸함이랄까. / 마슈 : 돌아갑시다. 닥터, 레이 시프트를 부탁드립니다. / 닥터 로망 : 억지로 좋은 이야기를 해서 마무리 지으려고 생각했더니, 무, 무정하네 마슈. / 아직 화나있으십니까....? / 마슈 : 아뇨, 선배. 화안났어요. / 도, 돌아갈까! / 마슈 : 예. / 닥터 로망 : 그럼 돌아가볼까! 응응! 랄까, 질 원사 어디에 있는 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카이사르 : 카마쿠라……? 아아, 그 눈으로 만든 토치카(진지) 말인가. 내가 강고한 남자이다, 라는 비유는 옳다. 허나 아주 약간의 여유도 없는 건가? 산타클로스의 경력만이라도 알아둬야 하는 거 아닌가? 아니, 경력 뿐만 아니라 전말까지 알아야 하겠지! 그것은 별이 빛나는 밤. 다레이오스 군의 성에 놀러갔을 적에, 산타클로스가 찾아왔다! 며 착각들 하는 바람에, 나는 어쩔 수 없이 그들에게서 살림살이를 해먹은 것이야. / 왜 거기서 어쩔 수 없는 건데요!? / 카이사르 : 산타클로스의 도래를 기뻐하는 자들에게 "사람 잘못 봤습니다"며 현실을 들이대라고? 내게 그런 선택은 없다. 왜냐 하면 카이사르이니까다. 허나 선물을 나눠주려 해도, 그 선물이 없다. 그렇기에 우선은 다레이오스 군에게서 재산을 양보받았다. 그 재산으로 선물을 나눠준다, 라는 계획이지. 매입자 명의는 우연히 옆에 있던 팬텀 군이 대필해 주었지만 말이야./ 악마입니까 카이사르 씨!? / 카이사르 : 그러나, 어차피 나는 거짓된 산타클로스. 그들이 진실로 원하는 것을 줄 수 없었다. 외롭게 훌쩍거리는 그들을 차마 못 보겠던 나는 자리를 옮겼다. 정신이 드니 그곳은 프랑스의 특이점. 무척 순박한 기사가 있었지. 그녀……아니 그…… 아니 그녀? 아무튼, 이곳에서도 나는 움직였다. 곧 신년이니 낡은 가구를 팔아치우고 싶어, 라는 그녀의 제안을 듣고, 새 거든 낡은 거든 상관없이 가구를 사들인 거지. 다레이오스군의 한 건으로 자본금이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다. 그 중에는 프랑스 왕가의 보물도 있어서 말이야. 그것만큼은 돌려줬으면 해, 라며 그녀가 울며 졸라 댔기에, 열 배의 가격으로 되팔아 줬다. "데옹은 정말로 이름 있는 스파이였어? 혹시나 귀여우니까 적이 눈감아 준 것 뿐 아니야?" 그리 왕비에게 괴롭혀지며, 울어버릴 것 같은 그녀를 보고 있는 건 참을 수가 없어서 말이지. 어쩔 수 없이 산간으로 몸을 숨긴 나는, 그곳에서 황제 암살에 힘을 쏟는 오리엔탈한 미녀와 마주쳤지. "이번에야말로 황제를 끝장낸다───" 그리 바라며 폭포를 그 몸으로 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가슴에 꽂히지 않는 남성이 있겠는가. 아니 없다. 다행스럽게도, 나도 반 정도 황제 같은 자. 좋은 어드바이스를 할 수 있겠다고 설득하여, 우선은 비수를 받아내고── / 산타 얼터 : 이제 됐다, 닥치거라! 걸어다니는 사기 머신입니까 당신은! / 카이사르 : 으음. 나 또한 피해자이다만. 인사하기도 전부터 다들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라며 떠받들어댄다고? 나는 장군이자 정치가이다.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직업이라 할 수 있지. 그랬기에, 가짜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산타클로스를 연기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재밌었던 건 사실이다만. 아아, 그런데 나를 산타클로스라고 착각한 이유를 알고 있나? 나는 전혀 짐작 가는 데가 없다만. / 아뇨, 그게 모습이 무척…… / 산타 얼터 : ……그런가. 나는 부끄러움을 숨기고 옷을 갈아입었는데, 네놈은 아무것도 안 해도 아이들의 인기인인가…… 이젠 베어넘길 수 밖에 없다! 세상을 위해 산타클로스를 위해, 네놈을 친다! / 카이사르 : 하하하, 역시 그래야 진정한 산타클로스지! 사실, 나도 산타클로스라고 착각되어서, 결과적으로 도망을 반복하는 생활은 질릴 대로 질렸던 참! / 선동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구나…… / 카이사르 : 왜냐면 한가했으니까! 네로 군도 칼리굴라 군도 안 놀아 주고! 클레오파트라랑은 소원해졌고! 커플투성이인 거리를 선동하지 않고서야 뭐가 시저냐! / 단순히 개인적 원한이잖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어벤저 : 자, 제1의 『심판의 방』이다. 네가 일곱의 밤을 살아남기 위한 제1의 극장이다. 7기의 지배자가 기다리고 있다. 이놈이고 저놈이고 너를 죽이려고 손목을 풀고 있다고? 보도록 해라. 맛보도록 해라! 제일의 지배자는 팬텀 오브 더 오페라! 아름다운 목소리를 찾아, 추한 것 전부를 미워하고, 질투의 죄를 통해 너를 죽이는 괴물이다! / 팬텀 : 크리스틴…… 크리스틴, 크리스틴, 크리스틴! 잠드는 그대에게 나는 노래한다. 애정을 담아. 아아 오늘밤도 새로운 가희가 무대에 선다! 아아 너는 누구지 당신이 아니야 크리스틴! 나의 혼과 목소리는 이곳에 하나로 맺어진다! 말하자면……! / 난데없이 덮쳐왔다! / 어벤저 : 그야 당연히 그렇지! 말했잖나, 저건 널 죽이는 괴물이라고 말이다! / 팬텀 : 나의 얼굴을 보지 마 보지 마 보지 마! 네가 크리스틴이 아니라면 됐어! 당신이 누구라 할지라도. 나는 나는 용서치 않아. 오오 크리스틴 나의 사랑. 오오 크리스틴 나의 죄. 그대와도 같은 목소리로 손톱을 세우게 해 다오. 그대와도 같은 목을 찢어발겨 붉은 색을 보여다오. 나는 원해 원해 원해. 오늘밤의 나는 어쩔 수 없을 만큼 ……모든 사람들에게 질.투.가.나.! / 어벤저 : 자알 봐 두어라, 마스터. 이것이 사람이다. 너의 세계에 넘처흐르는 인간놈들의 캐리커쳐다! 싸워라. 죽여라. 망설일 틈은 없다. 왜냐하면── 네가 나를 믿던 믿지 않던 관계 없다. 녀석은, 문답무용으로 너를 죽일 테니까! 하하하 보아라! 보아라! 저것은 아무래도 너의 목을 콜렉션하고싶어서 못견디는 모양이다! / 팬텀 : 노래해 노래해 나의 천사! 오늘밤만은 최후의 외침이야말로 노랫소리에 어울려! / 어벤저 : 어떡하나? 몸을 지킬 건가! 싸울 건가! / ……싸운다 / 어벤저 : 그렇다면 나의 손을 잡아라! ──가면의 흑발귀에게, 진정한 죽음의 무도를 보여주마! (전투) / 어벤저 : 무르다 물러! 가엽구나, 추한 살인자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자여! 샤토 디프는 너의 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너는 살인자로써는 너무나도 슬프다! / 팬텀 : 시간이 다하는 곳에서 빛이 보인다…… 이 가슴에 생각지도 못한 큰 구멍을 뚫는 것인가…… 오오 나의 심장이여 어디에. 오오 나의 마음이여 어디에. 크리스틴 이 심장을 그대에게 바치지. 크리스틴 이 사랑을 그대에게. / 사랑을 노래하는구나, 너는 / 어벤저 : 과연 그런 것인지? 잘 들어라. 저건 흑발의 살인귀가 외치는 또 하나의 노래다. 내 원망의 저편에서 온 일격은 영핵을 부수고, 저것은 바로 부서질 뿐이지만, 저 노래는, 마지막까지 이어진다. / 팬텀 : 크리스틴 나의 사랑 나는 그대를 사랑하지만. 크리스틴 나는 견딜 수 없어. 존귀한 크리스틴 너와 함께 사는 사람들을. 사랑스런 크리스틴 너와 같은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을. 너와 지내는 사람들을 아침해가 닿는 세계를. 나는 나는. ──가끔 질.투.한.다.고 생각해 미칠 정도로──. / 어벤저 : 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오페라 좌석의 괴인, 너의 질투를 배웅했다. 너를 죽이고, 그 추함만을 가슴에 담아 나는 나아간다! 지옥에서 자랑해라. 너야말로 인간이다. / 팬텀 : …………부디, 조심해 주시길. 나의 크리스틴이신 주인공. 일그러진 샤토 디프에서, 당신을 지킬 자는 단 한 사람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그것은, 반드시 선한 자라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 지금, 팬텀은 살해당한 게── / 팬텀 : 저는 분명 『심판의 방』에서 살해당했겠지요. 그리고, 그것은, 저의 추함이 극에 달한 것이었기에. 하지만, 저희들은 결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신주쿠의 아처 : 후하하하하! 그런가 그런가! 양쪽 다 당황했는데 차이가 없구먼! 그건 그렇겠지, 애초에 그 크리스틴, 크·리·스·틴·이· 아·닌· 그·저· 인·형·이·겠·지·! / 마슈 : ……그걸 ……말해도 괜찮을까요……. / 팬텀 : 후후, 후후후후. 아냐, 틀렸어. 그녀야말로 의심할 바 없는 노래 부르는 아가씨(크리스틴). 쓸쓸한 환령. 생전의 모습 따윈 존재하지 않기에 인형이 된 공주. 노래 이외에 모든 걸 빼앗긴 슬픈 인형. 인형이기에, 미쳐버린(부서진) 크리스틴ーーー. 나의 꿈이, 나의 바람이, 그녀를 파괴했다. 그렇다면, 나는 부서진 그녀에게 예속된다. / 마슈 : 환령……! / 다빈치 : 그러니까, 크리스틴은 영기수치가 부족한 채로 소환되어, 인형에게 갇혔다……? / 신주쿠의 아처 : ーーー과연. 그건, 미치는 게 당연하군. 미모와 미성을 자랑하던 여자가, 그 절반을 빼앗기면……. 부서질 법도 한가. ……그렇다면 에릭. 너는 틀림없이 광전사(버서커)다. 그건 책임을 진 게 아니지. 책임을 포기하고, 서로 부서지면서 타락한 비극의 동반자다. 하지만! 그 동반자살에 알지도 못하는 인간을 몇백 명이나 끌어들였다고 생각할까NA!!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신주쿠의 아처 : 음, 단순하게 말해서. 먼저 쪽수가 달라. 가부키쵸에 상주하는 콜로라투라는 약 200체. 그와는 별개로 100체가 정기적으로 신주쿠 구를 순찰하고 있지. / 마슈 : 그렇다면…… 합계 300체인가요. / 신주쿠의 아처 : 요약하자면, 정면에서 승부를 걸면 200체의 콜로라투라가 일제히 덤벼든다는 뜻입니DA! 하하하하하! 당연히 죽습니다. 우리가 죽지 않더라도, 마스터군이 죽습니다. 마스터군이 죽는다면, 게임 오버겠JYO. 자 그럼, 다음 얘기로 넘어가죠. 200체의 콜로라투라는 가부키쵸를 거닐면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 마슈 : 노래…… 말입니까? / 신주쿠의 아처 : 물론, 신주쿠의 버서커……. 우리의 히로인, 크리스틴의 노래입니다. 그녀의 노래가 끝날 때마다, 콜로라투라는 박수를 칩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24시간 그걸 반복하고 있습니다. / 다빈치 : 우와ー아, 그거 엄청 빡빡한 노동인걸. / 신주쿠의 아처 : 그러니, 가부키쵸는 현시점에서는 난공불락의 성채입니다. 덤으로 비슷한 건물이 많아서 헷갈리기 쉽고, 빌딩에서 갑자기 그들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죠. 그렇다고, 빌딩 옥상에서 보자니 이쪽의 모습도 훤히 노출됩니다. 사방팔방에서 인형들이 달려들어 게임 오버…… 아주 무시무시하죠, 마스터군. / 아르토리아 오르타 : 100체가 순찰한다는 건 무슨 의미지? 분명 나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녀석들과 싸웠다만. / 잔느 오르타 : 아아, 맞아. 나도 몇 체 정도는 부쉈는걸. / 신주쿠의 아처 : 저도 그들과 충돌한 적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증원을 부르지 않도록 가능하면 후퇴했지MAN. 하지만, 시간으로 치면 36시간 이내에 그들은 1·0·0·체·로· 돌·아·가· 있·습·니·다·. 거 참, 이런 신비한 일도 있군요! / 아르토리아 오르타 : ……. ……. / 잔느 오르타 : ? / 신주쿠의 아처 : 여기서 또 하나의 정보입니다. 순찰을 명받은 콜로라투라는 가부키쵸를 지키는 일만 하는 게 아닙니다. 정기적으로 인간을 낚아채고 있죠. / 마슈 : 어째서죠? / 신주쿠의 아처 : 이유는…… 뭐 대충, 짐작은 간다MAN. 어쨌든, 이상이 가부키쵸의 개요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신주쿠의 아처 : 오, 돌아왔군YO! 이쪽의 준비는 끝났습니다. / 아르토리아 오르타 : 자, 콜로라투라다. / 신주쿠의 아처 : ……흠. 그렇군, 예상대론가. / 아르토리아 오르타 : 이미 알면서 시킨 건가? ……네놈의 취미는 최악이군. / 신주쿠의 아처 : 우리가 싸울 상대가, 어·떤· 신·경·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말이죠. 그럼…… 이 인형의 머리를 열면. / 아르토리아 오르타 : ……. / 잔느 오르타 : 우와, 뭐야 이게. / 마슈 : ……! 이건……! / 다빈치 : 인간의…… 뇌구나. 거기에 눈, 신경, 전부 인간이야. / 아르토리아 오르타 : 마스터, 너무 쳐다보지 마라. 역겹군. / ……윽 ……! / 신주쿠의 아처 : 이제 알겠죠, [ ]군. 저 버서커는 인간을 인형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표피를 벗겨내고, 뼈를 뽑아내고, 약간의 살점과 신경만을 남겨둔다. 그리고 그걸, 인형 안에 집어넣습니다. 그러면, 노래하는 자동인형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문제는 두 가지. 하나, 인간을 인형으로 만드는 목적이 무엇인가. 둘, 이 인형은 구원받을 수 있는가. 첫 번째. ……물론, 인형보다 인간이 더욱 운용하기 편하다, 라는 점도 없지는 않죠. 하지만, 이 기회에 해체하고 알았습니다. 그게 아니라는 걸요. 보면 볼수록 제작자의 방침, 미학적 관념이 참담히 전해지는군요. 어때요, 칼데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여. 당신도 알겠죠? / 다빈치 : 그래요, 당대 제일가는 예술가니까요. 이 사람의 뜻은, 싫어도 알겠는걸. / 마슈 : 다빈치쨩? 그건 대체ーーー. / 다빈치 : ……이건, 분명『증오』와『결벽』이야. 인간의 모습을 추하다고 단정 짓는 증오, 인간이 아닌 사람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결벽. 그 두 개가 합쳐진 결과고, 만·든· 건· 그·저· 취·미·에· 지·나·지· 않·아. / 의미가 없어? / 신주쿠의 아처 : 버서커에게 의미를 기대해선 안 됩니DA. 그들이 광화된 상태라면 더더욱 말이죠. 자 그럼 두 번째 의문. 그들과 그녀들은 구원받을 수 있는가, 입니다만ーーー. 구할 수 없습니다. 한 번 인형이 되면, 죽을 때까지 인형. 애당초, 인형이 된 시점에서 정신은 붕괴되어 있습니다. 살아있는 게 아닙니다. 살·려·지·고· 있·는· 겁·니·다·. 무기질적 공정으로, 자동으로 깎여나가는 자신들을 봐서, 구원이 있으려나YO. 그들은 무참히 죽고, 무참히 부서졌습니다. 음, 뭐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은 좋습니다만ーーー. 저·는· 이· 인·형·을· 악·용·하·고·자· 한·다·만· 마스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신주쿠의 아처 : 하지만, 여기서 제가 제안을 하죠. ……그 전에, 먼저 당신들이 수고를 해줬으면 합니다. "콜로라투라"를 1체, 손상 없이 가져와 주시길. / 아르토리아 오르타 : ……어째서지? / 신주쿠의 아처 : 가부키쵸는 환상과 인형의 영역. 그렇다면, 일단은 인형을 통해 상황을 보는 게 좋겠JYO. / 잔느 오르타 : 참나, 번거롭네. / 아르토리아 오르타 : 뭐 좋다, 따라와라 마스터. / 신주쿠의 아처 : 저는 개조의 준비를 마쳐놓도록 하죠. 필요한 재료도 약간 있으니 따로 행동하겠습니다. 그 재료는 전문가가 다루고 있으니 말이죠. 잠깐 장 좀 보고 오겠습니다. (중략) 신주쿠의 아처 : 이 인형에 폭탄을 심는 겁니다. / 잔느 오르타 : ……헤에. / 신주쿠의 아처 : 인형들은 일정 간격으로 가부키쵸에서 나오고 돌아갑니다. 그 안에 섞어서ーーー 폭발BOMB! 인형들의 질서는 붕괴하고, 대혼란이 일어나겠죠. 그 틈을 타서 여제를 암살. 신주쿠의 버서커를 쓰러뜨린다, 라는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팬텀 : ーーー아아, 노래가. 끊겨버렸다. / 크리스틴 : La…… La…… La. 아아, 더는 못 부르겠어. 부를 수 없어. 이·제·야· 부·르·지· 않·게· 됐·어·. 어라? 나는…… 노래를 부르고 싶었던가. 아니면 부르고 싶지 않았던 건가. 에릭, 알려주지 않겠어. 나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소환된 거야? / 팬텀 : 그 말대로야, 크리스틴. 그렇지만, 이제 그 역할은 끝났어. 끝난 거야. 그 무엇도, 전부다. 무대의 막이 내릴 시간이야. 마음으로부터 깊이 감사를, 크리스틴. 그대는 아름다워, 이 세상 누구보다. / 크리스틴 : 그래. ……………………거짓말쟁이네, 에릭. / 팬텀 : ーーー그랬었지. 내 사랑은 이미 떨어졌지. 더럽고, 흐려졌는데, 모른 척을 하고 있었어. 그 진실에서 눈을 돌려, 이 신주쿠의 욕망에 계속 젖었어. 이 무슨 꼴인가, 이 무슨 비참함인가, 이 무슨 어리석음인가. ……칼데아의 마스터여. 환영마인동맹에 소속된 자들은, 욕망에 가득 차 있다. 우리가 칭찬을 갈구했듯이. 어떤 자는 증오를 원하고, 어떤 자는 부귀영화를 원한다. 아아, 하지만 잘 알 수 없는 게 한 가지. 우·리·의· 정·점·에· 선· 네·놈·, 즉 아·처·. 너·의· 욕·망·은· 대·체·, 뭐·지·? 너는ーーー. 커, 윽……!? 에미야…… 네놈……!! / 신주쿠의 아처 : !? 안에서…… 파열했다……!? / ??? : 너무 말이 많다, 바보 놈. 죽는 순간에 비탄에 잠기다니, 그러고도 버서컨가? 망가졌으면 망가진 서번트답게, 최후까지 꼴사납게 발버둥 치다 죽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질드레 : 오오……이 무슨 마음 편한 독신의 촉감. 이건 존재해선 아니 되니, 존재해선 아니 되니! 그럼에도 분명 존재하는 겁니다. 눈을 돌리는 건 용서받지 않습니다. 이 세계의 이치를 향한 능욕은 이미 이루어져 있는 거니까. 선인인 척 하는 건 그만두도록 하세요. 그 몸의 욱신거림을 저는 긍정하도록 하지요. 자아, 보여주십시오. 당신이 배덕의 고기에 손을 뻗는 모습을. 타천의 벌꿀의 혀를 내미는 모습을! 자아, 자아, 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뭘 하고 있는 건지요(뒷걸음칠 기색) / 질드레 : 어이쿠, 이건 마스터. 이런 시간에 기우로군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물으신다면, 그야 물론――――― 금단의 사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만. / 마슈 : 읏!? / 질드레 : 아아 물론, 실제로 행사한 건 이 마도서랍니다. 그리고 술식을 짜낸 건 이곳의 여제지요. 전 단순한 연구원에 불과합니다. 저쪽 분도 입장적으로는 동일하죠. / 팬텀 : 오오, 크리스틴, 크리스틴…… 잃어버린 운명이 되살아났을 때, 그대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생각하는가――――― / 메피스토텔레스 : 안-된다고요, 이건 실로 안 된다고요오? 그야말로! 악마와 같은, 소 · 업-! 하지만 안 좋은 일만큼 즐겁다는 것 이상의 진리는 없는지라! 잇히히히히! / 마슈 : 사람이 늘어나도 정보량은 전혀 늘지 않네요. ……저, 구체적으론 무엇을 하고 있는 건지요. 사안에 따라선 칼데아의 윤리규범과 대조해 이후 행동을 결정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 질드레 : 흠……말로 설명하기 전에 이 죽음과 절망, 소실의 기척으로 가득찬 마법진 안을 보는 게 좋을 테지요. 무엇이 있는지 보이시는지? / 이, 이건―――――! 쵸코다-! / 질드레 : 신선한, 이제 막 소환한 참인, 말하자면 묘지를 이제 막 파헤쳐낸 듯한 물건이랍니다? 어떤가요, 실로, 실로 실로실로오――――― 맛있어보이지요! / 마슈 : 어, 어떻게 된 건가요? / 질드레 : 걱정 마시길, 마슈 공. 이건 금단이긴 합니다만,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것도 아닙니다. 잔느도 기뻐할 선한 행위입니다. 질서 · 선의 무브입니다. 이 의식을 바꿔말한다면, 그래――――― 리사이클이라고도 합니다. / ??? / 질드레 : 우리는 『과거에 버려져서 죽은 쵸코』라는 개념을 재이용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죽은 쵸코를 되살린다―――――즉, 사령마술(네크로맨시)이 아닌 사쵸코마술(초콜라맨시)이라고 말해야 할까요. 여제가 고안한 그걸 실제로 행사해, 더 나아가 발전을 목표로 하는 시설이 이 연구소란 것이라. / 마슈 : 그, 그런 대마술……인지, 어떤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여러가지로 무리가 있어보이는 일을!? / 질드레 : 후후후. 쵸코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한다는 그녀의 마음에 제가 답했을 뿐. 이해는 완전히 일치하고 있는 겁니다. 쵸코를 칼데아에 안전공급하지 않으면, 잔느가 제게 쵸코를 주기 위한 재료가 없지 않습니까. 뤼미노지테 쇼콜라넬이나 라 그롱드망 듀 쵸코를 계속 내줄 수 없게 되지 않습니까……. / 마슈 : 정당성이 있는지 어떤지는 어쨌건, 이유는 알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좋은 걸까요? 이런 연구소……. / 리사이클은 나쁜 게 아니라곤 생각하는데…… / 마슈 : 그렇, 네요. 아무것도 악영향이 나오지 않는다면야, 이것도 쵸코의 생산수단으로선 OK란 걸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영계통신기를 가진 그림자가 연구소의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걸 확인. 『쵸코의 마하트마……』라는 등 수수께끼의 중얼거림을 남기고 있었다 / 차갑고 불길한 기척이 있기 편한듯, 연구소 바닥 밑에서 고르곤씨가 낮잠을 자는 게 목격된다 / 심야, 헤메이는 사쵸코가 나타난다는 소문 / 『세례영창을 받은 쵸코가 사라졌다』는 악질적인 데마에 주의 / 당 연구소에선 순도 100%의 사쵸코마술에 의한 쵸코레저렉션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피, 저주, 이단의 신, 사랑의 미약 등은 일절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 당 연구소에서 전매하는 해마 쵸코에 관한 문의사항―――――『Q. 가끔씩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 『A. 기분 탓입니다』 / 『이건 명계적으로 용서해도 되는 건가 회의』에 향하려는 여신에게 최고급 쵸코 뇌물을 배송.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 비둘기 리포트

*17 무라사키 시키부 : ……아뇨, 어느 정도 추측에 불과합니다만. 방금 그 팬텀 님……. 말도 안 되는 괴력과 내구력을 보유하셨습니다. / 난릉왕 : ───그렇지요. 그래서는 완전히 신화급 서번트입니다. 적어도 그런 식으로 싸우시는 팬텀 공을 칼데아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중략) 난릉왕 : 그러면 영화를 붕괴시키려면 구체적으로 무얼 해야 합니까? / 무라시키 시키부 : ……. ……. 방법이 두 가지 있습니다만……. 하나는 정정당당히 버티는 겁니다. 밤이 끝날 때까지 버티면 이길 겁니다. / 이리야 ; 왜죠? / 무라사키 시키부 : 이번 살인귀가 하룻밤 특화형으로 보여서입니다. / 에미야 : 그렇군. 밤과 함께 나타나, 하룻밤이 지나면 사라지는 역할……. 90분 동안, 하룻밤의 공포를 듬뿍 연출하는 솔리드 시추에이션형 호러인가. 두 번째는? / 무라사키 시키부 : 네, 그건─── 『이리야 님을 미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 이리야 : 하에? ……에엥───!? / 루비 : 아─, 그렇군요. 법칙을 역이용하는 건가요─. / 이리야 : 어, 어, 어? 무슨 소리야? / 무라사키 시키부 : 그 팬텀 님께서는 『아이를 죽이지 않는다』는 법칙에 묶여 계십니다. 전투에서도 이리야 님을 노리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단……그게……. / 난릉왕 : 비인도적인 수군요. 저는 찬성하기 힘들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에미야 : 동감이야. 팬텀은 어새신답게 정신을 현혹시키는 노래로 번롱하면서 재빠른 일격을 넣는 스타일이지. 타격을 입어도 곧바로 돌진하여 우리에게 힘에 의존한 공격을 하다니……. 그건 팬텀의 캐릭터성, 즉, Mr.팬텀의 미학이 아닐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천성적인 미성. 여성에 대해선 매료 마술적 효과를 발휘하지만, 대마력 스킬로 회피 가능. 대마력이 없어도 저항할 의지를 지녔다면 어느 정도 경감시킬 수 있다. 팬텀은 이 미성을 이용하여 마치 오페라 무대처럼 노래하듯이 대화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0 정신오염 A. 정신이 착란하고 있기 때문에 정신간섭 계열의 마술을 차단한다. 같은 랭크의 정신오염을 지니지 않은 인물과는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1 후세에 배가된 이미지에 의해 과거의 삶이 왜곡된 괴물. 능력, 모습이 변모해버린다.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모델인 그는 작품의 영향을 받아 맨얼굴이 기괴하게 변하고 양 팔도 기괴하게 변했다. 장갑을 벗으면 대형 나이프보다도 날카로운 갈고리 손톱이 돋아난, 기괴한 양손이 드러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2 『지옥이기에 울리는 나의 사랑의 노래』 랭크: B 종별: 대군보구 크리스틴 크리스틴. 과거의 희생자들의 사해를 짜맞추어 작성한, 파이프 오르간을 닮은 거대 연주 장치. 우류 류노스케가 시행착오를 거쳤던 악업은 이미, 19세기에 완성되었던 것인가 ---- 그게 아니면, 잔인한 괴인의 이미지가 보구로 승화된 것일까. 이형의 발성기관을 가진 자신의 노랫소리와 병행하는 것으로, 이 보구는 불가시의 마력 데미지를 흩뿌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3 예전의 희생자들의 시체를 짜 맞춰 만든, 파이프 오르간과 같은 꺼림칙한 거대 연주장치. 우류 류노스케가 시행 착오했던 악업은 이미 19세기에 완성되었던 것인가── 혹은 현계에 의해 잔인한 유령의 이미지가 보구로 승화된 것인가. 기괴한 발성기관을 지닌 자신의 노랫소리와 병용함으로써 이 보구는 눈에 안 보이는 마력 대미지를 뿌려댄다. 연주자인 팬텀 자신에게는 대미지가 없다. 소리에 의한 공격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마력 방사에 의한 공격이기 때문에 방어 마술이나 능력으로 차단할 수는 있다. 장비한 갑옷 종류도 유효하게 작용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4 크리스틴....그대의 목소리는 크리스틴의 그것.... / 그대야말로 크리스틴, 내 사랑의 목소리 / 그대의 목소리는 아름다워.... / 나의 주인,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사람. 아아...... /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여, 지금 가겠소. / 들려주시오 그대의 목소리를. 내게, 내게.... 내게. / 성배에 나는 바란다. 그대가 최고의 가희가 되기를. / 가희여 나는 그대의 곁에 붙어 서겠다. / (인연 레벨 2에서 추가) 그대야말로 가희, 현재를 살아가는 크리스틴 / (인연 레벨 3에서 추가) 노래하라 노래하라 드높이, 사랑을 희망을 죽음을. / (인연 레벨 4에서 추가) 아름다운.... 그대의 목소리, 미의 형태 / (인연 레벨 5에서 추가) 함께 하자. 노래를 함께, 영원히. 영원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팬텀 오브 오페라 마이룸 대사

*25 마슈 : 좋아.... 저, 두 사람들! 사랑하는 분께의 마음은 전해졌으니까, 앞을! 앞을 서두르도록 하죠! 팬텀씨는 이 앞에 용무가 있는 거지요? / 팬텀 : 크리스틴 / 질 : 오오, 잔느 / 마슈 : 저기 / 팬텀 : 크리스틴 크리스틴 / 질 : 오오, 잔느! 성처녀여! / 마슈 : 에또, 들리고 있는 거지요? 아니, 그러니까 일일이 멈춰서지 말고..... / 팬텀 : 크리스틴 크리스틴 크리스틴 크리스틴 / 질 : 잔느! 잔느! 잔느! 잔느! 잔느! 잔느! / 마슈 : ...... / 팬텀 : 크리스틴 크리스틴 크리스틴 크리스틴 크리스틴 크리스틴 / 질 : 잔느! 잔느! 잔느! 잔느! 잔느! 잔느! 잔느! 잔느! / 마슈 : ......... / 마슈씨, 저기, 진정하시고 or 그런 적성 서번트를 한 눈에!? / 닥터 로망 : 응, 틀림없이 적이다!! / 닥터까지! / 닥터 로망 : 에? / .... 확실히 두 사람 모두 반영웅들이고, 어쩔 수 없나! / 닥터 로망 : 에,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 틀려틀려, 그런게 아니야! 마력반응이 감지되었다고! 안쪽에서 점점 샘솟고 있어, 조심하라고! / 마슈 : .... 예. / 닥터 로망 : 마슈, 어라, 뭔가.... 화나 있어? / 마슈 : 아뇨. 선배, 지시를 부탁드립니다. / 닥터 로망 : 화나 있는 거지....? / 마슈 : 지시를. / 예. 에또, 영격태세로 or 전투.... 해주시겠습니까. / 마슈 : 예. / ???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팬텀 : 크리스틴 크리스틴 크리스틴 크리스틴 크리스틴 크리스틴 / 질 : 잔느! 잔느! 잔느! 잔느! 잔느! 잔느! 잔느! 잔느! / ???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닥터 로망 : 두 사람의 기세에 적이 눌려진다! 지금이다! / (전투) 마슈 : .... 전투종료입니다. / 닥터 로망 : 시끄러움만으로.... 질 원사는 전투에 참여해주지 않았네.... 랄까 ***의 계약영령에 질 원사 있었던가. 어쨌던가. / 팬텀 : 자아 돌아가지 크리스틴 이미 그대는 이곳에 없다 / 닥터 로망 : 에, 이제 괜찮은 거야? 만족한 거야? / 팬텀 : 크리스틴 나의 사랑 나의 가희 그대는 어디에 / 닥터 로망 : 설마, 생전의 그가 사랑했던 가희 크리스틴의 흔적인지 뭔지를 찾으러, 이 파리의 지하에? 하지만, 시대가 어긋나있었던 거구나. 아아, 정신오염이라는 거 그것조차 모르는 걸까나.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슬프네. 조금 이해할 수도 있겠는걸 그 쓸쓸함이랄까. / 마슈 : 돌아갑시다. 닥터, 레이 시프트를 부탁드립니다. / 닥터 로망 : 억지로 좋은 이야기를 해서 마무리 지으려고 생각했더니, 무, 무정하네 마슈. / 아직 화나있으십니까....? / 마슈 : 아뇨, 선배. 화안났어요. / 도, 돌아갈까! / 마슈 : 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팬텀 : 오오……사람의 경지를 초탈한 강철의 통곡…… 동굴로부터 닿는 은원(恩讐)의 외침[목소리], 죽음을 저주하는[노래하는] 처녀의 미련인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공복을 견디기 어려워 날뛰는 아가씨의 신음,이라고 해야 할지. 오오, 볼썽사납다, 사랑스럽다── 저의 센스와는 크게 동떨어져 있습니다만, 그 마음은 아플 만큼 전해져 옵니다. 하늘을 찌르는 노호. 증오를 토해내는 당신은 비유하자면 그래, 폭포를 오르는 잉어와 닮았어. 그렇다기보다 잉어연과 닮았어. 경사로다. 오오, 어찌나 경사인지……그리고 밉살스러워! 크리스티느! 크리스티느가 멀어져 가! 어째서냐! 운명은 또다시 나와 그녀를 갈라놓는 것인가! 커플!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연인들의 밤 따위 듣기조차 역겹도다! 그렇지 않은가, 잉어연의 그대여! 어찌 우리들은 이런 밤에, 남성들끼리 모여 있는 것인지요!? / 산타 얼터 : ……이 무슨 혼의 외침이란 말인가. 너무나 감동적이다. 저 서번트, 분명 이름 있는 배우이리라. / 뭐어, 잘못 들을 리 없는 생트집이야. / 산타 얼터 : 살아 숨쉬는 연기라는 거로구나. 트리스탄 놈에게 손톱 밑의 때라도 달여 마시게 하고 싶은 바이다만…… ……저 두 사람이 다레이오스 군이라곤 여겨지지 않는군. (중략) 팬텀 : 오오, 크리스티느! 돌아와 준 거로군요, 크리스티느! / 산타 얼터 : 음. 잠깐, 멈춰라 검은 망토. 나의 순록에게 다가가지 마라. 관객에게 손을 대는 건 삼류나 하는 짓. 네놈은 일류 배우가 아니었나? / 팬텀 : 아니……내게 일류……배우라고……? 이, 흉하고도 비참한 지하의 망령인 내게? / 산타 얼터 : 나는 겉치레말은 하지 않는다. 설령 광기일지라도 네놈의 외침은 진실이다. 무심코 눈물을 머금을 정도로 말이다. 그보다 성주는 어디에 있지? 산타에게 편지를 보낸 자가 있을 터이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마슈 : 선배! 방금 그거 팬텀 씨였죠!? 왜 고스트랑 뒤섞여서 공격하시는 걸까요? / 잔느 : 룰에 없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 되네요. / 보이저 : 그 사람은 지긋지긋해진 거야. 여기는 누군가의, 꿈 속이거든. 좋지 않고, 불길한 꿈. 떠날 마음만 먹으면, 간단해. 그 사람이라면. 그 사람도, 꿈 속에 있거든. 자기랑, 본 적 없는 천사의, 꿈 같은 꿈. 그 사람은, 그대로 두자……. / 마슈 : ……보이저 씨께선 신기하시네요. 팬텀 씨를 잘 아시는 것 같아요. / 보이저 : 알아. 그 사람, 약간 에리세 같거든. / 마슈 : 에리세 씨께선……어떤 분이신가요? / 보이저 : 어디에나 있는 사람이야. 흔히 못 볼 부분도 있지만. 아무튼 매우 외로워 해. 나랑 똑같을 정도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질 드 레: 신기하게도 대화가 서로 맞물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팬텀 오브 디 오페라 인연 캐릭터

*29 닥터 로망 : .... 이 두 사람 함께 둔 사람 누구야? 스피커가 하울링을 일으키고 있다만!! / 마슈 : 이 지하통로 전체도 그렇네요.... 무척, 그, 반향이 심해서, 뭐라고 할까. / 팬텀 : 나는 노래하지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크리스틴 크리스틴 나의 가희 / 질 : 신의 면전에서는 모두 다 같이 종복 중 한 사람! 자아, 함께 모독을! 호호호! 호호호호호호!! / 시끄러! OR 크리스틴! / 포우 : 포-우, 포-우!! 뀨우.... 우.... / 마슈 : 앗, 아앗, 선배! 포우씨가 안 보는 사이에 약해져 가고 있습니다.... / 닥터 로망 : 뭐지, 나도 기분이 조금.... 정신오염 스킬이라는 거 감염같은 거 되지 않잖아 분명 하지만 오늘은 더블 정신오염 스킬이니까, 뭔가, 전염이라던가 그러한 느낌이 된 거 아니야? / 마슈 : 곤란하네요. / 우선 용건을 끝내자. / 마슈 : 예, 선배.... 이 지하통로의 가장 안 쪽까지 갈 수만 있다면, 분명 팬텀씨는 만족할 터입니다. 이곳에 오는 것만으로 좋다, 라고 말했었고. / 포우 : 뀨...우...우우.... 포우.... / 마슈 : 포우씨, 괘, 괜찮은 게 아닌가보군요! 선배 어떻게 할까요, 이, 이대로는. / 저녀석 꽤나 튼튼하다고 OR (포우에게) 어때? / 포우 : 포우, 포-우! 포우.... / 마슈 : 가슴을 피고.... 이것은, 에또, 아직 갈 수 있다는 것.... 일까요. / 포우 : 포우! / 마슈 : .... 알겠습니다. 포우씨가 그렇게 말한다면, 저도 힘내겠습니다! / 포우 : 포우, 포-우! (중략) 질 : 오오, 천박함의 사람의 이욕!! 이와 같은 어둠 속에서도 이정도의 악덕을 응? / 포우 : 포.... 포우 (약해졌다) / 질 : 이것은 이 무슨 사랑스러운 작은 동물인가요!! 모독의 제단에 바쳐질 산제물에 어울릴 정도의 사랑스러움!! / 포우 : 포.... 우.... (약해졌다) / 질 : 이러한 어둠 속에서 떨고 있다는 것은, 기이하군요. 나도 권력에 배신당해, 어둠 속에서 떠는 짐승과 같은 것. 자아, 함께 갑시다. 이 망토 속은 따뜻하다구요, 자아. / 포우 : ..... (약해졌다) / 질 : 호호호홋,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오오, 오오, 떨고 있다 떨고 있어! / 포우 : ..... (약해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안토니오 살리에리: "리듬이 맞지 않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펜텀 오브 디 오페라 인연 캐릭터

*31 오지 마… 오지 마…… 나이팅게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팬텀 오브 오페라 파티에 나이팅게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2 하이드. ……아아, 그는 나쁘지 않아. 지킬. ……아아, 그도 나쁘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팬텀 오브 오페라 파티에 어쌔신(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3 ……아아. 그의 선율은, …나쁘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팬텀 오브 오페라 파티에 질 드레(캐스터), 칼리굴라, 모리 나가요시, 암굴왕, 안토니오 살리에리 중 하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4 ……아아. 그녀의 선율은, 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팬텀 오브 오페라 파티에 요정기사 트리스탄, 살로메, 크림힐트 중 하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5 팬텀... 너와는... 아니. 상관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파티에 팬텀 오브 오페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6 "가르니에 궁전의 괴인 ......? 아하, 과연 이러한 형태에 이르렀는가 ...... 새삼스럽게도 재미있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리오스트로 파티에 팬텀 오브 오페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7 팬텀 오브 디 오페라 : 이미 본편 이벤트에서 네타캐릭터화되었습니다만, 디자인 당초에는 우아한 이미지로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타케우치 씨로부터 '더 괴인스럽게'란 말을 듣고, 지금 디자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또 작화하면서 '오페라의 유령'을 이리저리 조사하던 차, 옛 '오페라의 유령'은 제가 알고 있던 오른쪽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비주얼과는 달리, 얼굴 전체가 괴인같은 얼굴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괴인이 청년에게 빙의해 있다'는 마음 속 설정이 최종재림 일러스트에서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게임 본편에서는 어새신 중에서는 귀중한 전체보구 소유자라 불씨 수집에서는 꽤 활약해 줘서 고맙네요. - 시마우동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8 가면, 가면. 나의 얼굴을 항상 덮고 있는 가면? 이것은 기묘한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크리스틴. 그런 식으로 나를 보고 있던 것인가, 크리스틴. 크리스틴─── 나는, 가면 따위, 쓴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렇지. 그렇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 인연예장 설명

*39 [팬텀] : 오오, 오오! 나의 사랑, 나의 노래! 나의 목숨! 크리스틴------ 그 얼굴을, 좀 더 자세히...... 보여줘. 그 목소리를, 좀 더 자세히...... 들려줘. 아아, 바치는 것은 노래만으로 좋다. 너가 사랑스럽다. 아아, 바치는 것은 목소리만으로 좋다. 너를 빼앗고싶다. / [포우] : 포우, 포-우! / [팬텀] : ......예를 들면, 키요히메. 그녀처럼 행동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정신오염이라고 했었나. 저의 광기는, 마스터와의 의사소통도 곤란하게 만듭니다. / [포우] : 포!? / 어라, 팬텀, 제대로 말하고 있...... 어......? / [팬텀] : 이것을, 당신에게. 지금의 저에게 가능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가면, 지금도 가지고 계셔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팬텀 오브 오페라 마이룸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