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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타입문 백과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最終更新:2025年01月29日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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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232cm・190kg(체중은 계측불능이라 자신이 인간임을 가정한 수치)(*2)
성우 노무라 켄지
속성 중립 중용
패러미터 근력 : A, 내구 : B++, 민첩 : B, 마력 : D, 행운 : EX, 보구 : A
소유한 보구 굉침 궁장월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단독행동 : B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친제이하치로 : A, 불굴의 궁사 : B, 메카니컬 궁술 :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있다.


인물 설명

화살 하나로 300명이 탄 배를 날려버렸다는 일화로 유명한 일본의 무장이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골든 휴지 베어호를 비롯한 셋츠식 오오구소쿠의 응용 기술로 만들어진 대 오니, 대 요괴를 전제로 한 전투 기계인 것으로 나온다. 완성 이전에 오니와 요괴의 출현히 감소해 완성되지 못 하고 봉인당했다 긴 세월이 지나 해방되어 미완성 부분을 당시의 기술자들이 보강해 대군용 무사 유닛으로 완성되었다. 그 과정에서 담당하던 기술자의 독자 요소가 더해져 기술의 원류는 불명이 되었다.(*3)(*4) 모 환령 캐스터에 따르면 우주규모의 기술이 쓰였다 한다.(*5)

냉정 냉철한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으면서 지기 싫어하며 권력에 흥미가 없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는 걸 우선시한다. 로봇임을 거의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강인하고 호방안 갑옷 무사로서의 모습만 후세에 남았는데 본인 말로는 당당하게 있으면 의외로 들키지 않는 거라 한다.(*6) 사람들은 그를 두려워하거나 우러러보았다.(*7) 인간처럼 말하고 인간계에 있으려 했지만 그 모습과 힘은 인간에게 너무 동떨어져 있었다는 묘사도 있다.(*8)

서번트로서 관계성은 자신이 종자고 마스터를 주인으로 인식한다. 마스터를 마력 공급 담당으로 정의한다.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딱히 없다. 성배를 얻는다면 보다 강력한 추가 무장을 고안하고 발주하고 싶어 한다.(*9)


동양 고대 로봇에 대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마테리얼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에 투입된 셋츠식 오오구소쿠의 기술의 원류가 불명이고 버서커(여포봉선)는 타메토모와 원류가 다르지만 유사점이 보이며 버서커(항우)는 자기와 다른 기술 트리로 생산된 기체로 로스트 테크놀러지라고 지칭한다.(*10)(*11)(*12)

후에 나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항우와 여포에서 이어진 기술이 일본에서 수입되어 몰래 한 대를 제조한 게 타메토모라 하고 여포와 항우를 타메토모의 구형기로, 어쌔신(가토 단조)가 타메토모의 후계기가 아니며 다른 기술 계통 형태라 한다. 원류, 기술 형태, 기술 트리 등 다양한 표현이 쓰이고 있지만 아무튼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내용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서술에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있다.(*13)(*14) 이유는 알 수 없다.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5장 트라움에서 복수계역의 비장의 수단으로 등장한다. '극한포격용 괴뢰(꼭두각시)궁병'이라 불린다. 보구 굉침 궁장월을 사용해(*15) 후퇴하던 복권계역의 룰러(요한나)를 노렸다. 화살이 자신을 노려 날아오는 걸 감지한 룰러(요한나)가 콘스탄티노스에게 보구를 쓰라 하나 전승 상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는 문 하나가 열려서 허망하게 함락당했다는 것이 작용하여 틈이 생겼고 거기로 요한나가 노려졌다. 자신이 가공의 환상이니 현실에 근거한 보구로 보호받지 못 할 거라는 것도 알아차린 요한나는 하며 남이 죽느니 자신이 죽는 쪽이 좋다고 그 공격을 받아들이나 콘스탄티노스가 대신 맞는다. 그도 자기 보구로 룰러(요한나)를 보호하지 못 할 거라 생각했기에 언제라도 몸을 던져 대신 맞아 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16)

복수계역과 왕도계역의 결전에서도 투입되는데 타베모노의 공격은 세이버(지크프리트)가 막고 라이더(아스톨포)가 쓰러뜨리기로 한다.(*17) 그렇게 맞붙자 굉침 궁장월의 초탄을 지크프리트가 발뭉으로 영격했다.(*18) 자기 화살이 막힌 걸 본 타메토모는 미쳐서 자신을 제어하는 서번트들을 죽여버리고 마력을 끌어모아 굉침 궁장월 3연사를 발사했다.(*19) 이는 한 발을 발뭉으로 영격하고 검을 휘둘러 빗겨내고 마지막 한 발은 악룡의 피갑옷으로 삭감해 버텼다.(*20) 시간을 버는 사이 라이더(아스톨포)가 접근했고 타메토모의 화살을 히포그리프의 차원 도약으로 피해 가다 한계가 와서 히포그리프가 소멸하고 자신도 영핵에 구멍이 났지만 룰러(요한나)에게 받아 온 기적으로 점시 버티며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를 내지른다. 타메토모는 다리를 통해 마력을 공급받았기에 다리가 사라지면 곧 사망이나 마찬가지였고 그렇게 특공은 성공했다. 발사불능이 되자 자신에게 목적이 없음을 깨달은 타메모노는 무기로 살았으니 무기로 죽는다고 자조하며 아스톨포에게 다음엔 자기가 이기겠다 하고 둘 다 소멸한다.(*21)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작은 특이점이 모인 미소특이점군에서 시공을 도약한 화살을 날려 스톰 보더에 구멍을 냈다. 이건 시범이고 한 발 더 날아올 예정이라 막기 위해 긴급 작업에 착수한다.(*22) 타메토모의 화살에 대항하기 위해 영기 포드를 꺼냈다. 탄환형의 포드 하나에 서번트 1기의 영기를 수납해 발사한다. 원리는 다르지만 컴팩트한 레이시프트같은 프로세스로 영기 트렁크와 기초를 같이하는 기술의 응용이다. 응격에 최적한 시공좌표까지 도달하면 수납된 영기가 포드에서 실체화하며 임무 수행을 끝내면 다시 영기가 포드에 수납되어 발사시보다 완만한 궤적으로 칼데아에 귀환한다. 사용자는 영기유지에 있어서 마력 소비 효율이 우수하고 단독행동을 가졌으며 응격을 위해 정밀한 사격능력이 있는 아쳐 클래스로 한정된다.(*23)
포드로 사출된 서번트의 눈에 들어오는 영상은 시공의 혼돈을 포드의 센서 기기를 통해 해석해서 재구성하여 시각으로 투영한 것인데 달 없이 별 가득한 밤하늘이 보이며 요격해야 할 타메토모의 화살은 선단이 은하수처럼 생겼고 본체는 빛의 다발로 보인다.(*24)
→ 최초로 화살과 접촉한 아쳐(초인 오리온)의 화살은 빛의 다발의 중심을 박살냈지만 빛의 다발은 생물조직이 무수한 요소로 분해되어 다시 묶어오르듯이 변질했다.(*25)
→ 오리온의 공격을 받은 화살 무리는 열량이 감소했지만 마력은 오히려 증가했다. 두 번째로 접촉한 그룹인 아쳐(아탈란테), 아쳐(케이론), 아쳐(토모에 고젠)의 보구로 수를 줄였다. 케이론은 저 화살은 자신들과 교전해 손해를 입을 때 마다 변질을 넘어서 진화해 더 강해지고 교묘하게 변함을 알아냈다.(*26)
→ 진화한 화살은 마성을 띄며 물리공격을 무효화하게 되었다. 세 번째로 접촉한 아쳐(아르주나)와 아쳐(다와라노 토타)는 마성 특공을 가진 보구로 영격했다.(*27)
→ 그걸 빠져나온 화살은 기동성이 증가하고 응사 궤도를 예측해서 회피하기 시작했다. 아쳐(빌리 더 키드)와 아쳐(캘러미티 제인)의 콤비가 가능한 쓸어버렸으나 이번엔 증식을 시작했다.(*28)
→ 아쳐(이슈타르)의 분석으로는 이 화살은 이야기의 보구며 타테토모는 그 발사대고 성배와 마력의 집중점을 눈속임하기 위한 것이라 한다. 아무리 영격해도 몇 번이고 진화하는 건 이 때문이라 한다. 아쳐(에미야)와 같이 섬멸전을 실시해 화살 한 발 빼고 전부 쓸어버린다. (*29)
→ 하나 남은 화살은 일종의 고독이 되어 극한까지 저주가 압축된 치명의 화살이 되었다. 서번트가 몸으로 막으면 서번트도 새로운 화살이 되며 칼데아에 도달하면 개념이 침식당해 굉침의 결과가 기동한다. 영격할 기회는 딱 한 번 뿐이었고 아쳐(윌리엄 텔)이 이를 맡았다. 한 명의 아버지로서 상대의 원통함을 보고 지나칠 수 없다며 보구를 날린다.(*30)

한편 타메토모를 막기 위해 레이시프트한 일행은 어러저러한 끝에 마지막 섬 시모사에 도착했다. 타메토모의 보구 발사 반동으로 난장판이 되었다. 그 곳에 자리잡은 타메토모는 자신을 남소 팔경의 대군(왕)으로 칭하며 칼데아는 시공의 인과를 제멋대로 주무르고 무고의 목숨을 순식간에 멸하는 존재니 자기 영토에서 불필요하며 가능한 빨리 배제해야 할 장애라 칭한다. 그러고 세 번째 화살을 발사하려 한다. 칼데아는 이미 영기 포트를 한계까지 사용했기에 저걸 막을 여력이 없었고 그래서 시모사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이 타메토모를 막으려 싸우게 된다. 성배의 힘으로 칼데아를 노릴 것인가 눈 앞의 주인공 일행을 쓰러뜨릴 것인가를 고민하는 타메토모를 제3재림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와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이 뭔가 약점을 판별해 쓰러뜨린다.(*31) 마지막 팔견인 신베의 구슬이 타메토모의 흉부 장갑에서 떨어져나왔고 그걸로 끝났나 했더니 사실 모든 것은 바킨이 꾸몄다는 것이 밝혀진다.(*32)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은 오미치의 남편이자 자기 아들인 오키츠구를 되살리고 싶어했다. 성배가 있는 미소특이점군에 우연히 서번트로 소환된 후 이 힘이면 자기 아들도 소환할 수 있을 거라 여겼는데 오키츠구는 영령이 될 만한 그릇이 아니고 바킨에게 그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바킨은 글을 쓰며 계책을 꾀하고, 자신과 가장 인연이 깊은 무장인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를 소환했다. 그리고 그 타메토모에게서 아들의 모습을 겹쳐 보게 되었다. 이후로도 글을 쓰던 바킨은 타메토모를 통해 칼데아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또 아들같은 존재를 빼앗기는게 아닌가 싶어 커다란 불안을 품었다. 이를 감지한 타메토모는 바킨이 자신을 자랑거리라 생각하는 심정을 알고 있었기에 그의 바램을 들어주려고 칼데아를 노리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오미치는 이 흉계를 칼데아에 경고하려고 바킨에게 저항해 여덟 구슬을 미소특이점군에 퍼뜨리고 소스케와 같이 칼데아로 간다. 바킨의 인격이 한동안 못 나온 건 구슬을 잃어버려서였다. 바킨과 연결이 끊어진 타메토모는 각 섬의 영주를 통해 영기를 축적해 보구를 쏘기 시작했다. 여기까지 말한 타메토모는 사죄의 의미로 일종의 연락용 화살에 칼데아 일행의 영기를 매어붙여 일종의 영기 포드 같은 상태로 만들어 날려보내준다. 이를 쓰고 마력이 다 해 소멸한다.(*33) 아쳐(윌리엄 텔)이 마지막으로 격추한 타메토모의 화살을 가져왔는데 영기가 조금 있어 이를 통해 타메토모와 바킨이 마지막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바킨은 멋대로 타메토모를 조종한 것을 사과했고 타메토모는 바킨이 게사쿠를 통해 자신에게 즐거운 꿈을 꿀 수 있었고 그와 대치하여 증오도 연민도 아닌 긍지를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다음에 칼데아에 소환되면 힘을 빌려주겠다 하고 소멸한다.(*34)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시험 삼아 설치한 기계 계열 서번트 모두를 보급할 수 있는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사이클 발전장치가 스톰 보더의 기관실에 설치되어 있었고 덕분에 칼데아가 난장판이 된 상황에서 연료가 필요해진 기계 서번트들이 보급하려고 기관실로 찾아오고 네모 엔진은 짜증낸다. 같이 연료를 섭취하는 버서커(항우)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는 묘하게 사이가 좋아 보인다.(*35)(*36)

2023년 여름 이벤트 서버페스2에서는 난 창작은 관심없다 하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 이상적인 아르토리아 히로인을 떠올리라 하곤 그걸 정밀작업으로 그려냈는데 색기가 없었다. 그러자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화낸다.(*37)

오딜 콜 주장3에서 BB 두바이의 친위대 병사 문 아쳐로 타메토모의 세 가지 재림 디자인을 유용한 3기가 나오는데 딱히 구체적인 설명은 없다. 두 번째 등장에서 모두 바사비 샤크티에 박살났다.(*38)(*39)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능력

탑 랭크의 영령이다.(*40) 대영웅이기도 하다.(*4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본인의 이명 친제이하치로가 랭크 A의 스킬이 되었다.(*42)
→ 호겐의 난애서 패배했을 때 팔의 심줄을 잘리고도 부활한 일화가 스킬 불굴의 궁사 랭크 B가 되었다. 덤으로 이 쪽 세계에서는 타메토모가 기계인지라 잘려나간 팔의 유압 캐이블을 교환했을 뿐이라는 언급이 있다.(*43)
→ 기계인지라 적성반응을 탐지해 락온해서 자동추적 시스템을 기동하거나 최대효율의 살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화살을 쏜다. 아무튼 틀림 없는 궁술이라며 스킬 메카니컬 궁술 랭크 EX로 자리잡았다.(*44)

■ 보구 굉침 궁장월은 화살로 선박을 베어내 굉침시켰다는 일화가 보구화했다. 특이한 건 배를 노린 게 아니라 사람을 노렸다는 점이다. '나의 궁장월 앞에 함선 가라앉으리' 라 불러도 진명개방이 가능하다. 그 외에 월광대포(月光大砲)라고도 부른다..(*45) 생전에는 목조선 상태로 쏘았기에 진심을 보이지 않았으며 서번트가 되어 전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대함(艦)보구로 분류되며 바다(수상)에서 신비가 늘어나 현대의 이지스함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으며 원자력잠수함이라도 화살에서 도망가는 것이 어렵다. 보구화한 후에 창의공부를 해서 연사, 세 발로 분할해 사용하기 등의 바리에이션을 사용한다.(*4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5장 트라움에서는 성배에 준하는 마력을 영맥으로 빨아들여 그걸 물리공격력으로 변환해 발사하는 포대를 사용해(*47) 위력을 신대의 성검이나 마검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폭등시켰다. 장거리 탄도 미사일이나 다름 없다.(*48) 리미터를 풀어버리면 삼연발이 가능하다.(*49) 약점은 마력을 다리로 공급받기에 다리가 사라지면 치명상을 입는 것과 다름없게 된다. 그래서 다리를 영체화시키는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에 맞으면 죽는다.(*50) 작중에서 직접 격돌한 것으로 발뭉이 있는데 서로 상쇄되었다.(*51)
→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보구가 이야기의 성질을 갖게 되었고 타메토모는 그 발사대며 성배와 마력의 집중점을 눈속임하기 위한 것이라 한다. 이 이벤트에서 타메모토의 화살이 아무리 영격해도 몇 번이고 진화하는 건 이 때문이라 한다.(*52) 작중에서는 마력량 증대(*53) 마성 획득과 물리공격 무효화 그리고 증식(*54), 기동성이 증가와 응사 궤도를 예측해서 회피(*55),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화살이 일종의 고독화해 극한까지 저주가 압축된 치명의 화살화를 이루었다.(*56)

■ 아쳐(다와라노 토타)의 궁술을 89% 모방했는데 뭔가 부족하다 한다.(*57)


이외,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화살을 사람에게 쏘면 5명에서 10명을 도려내고 성문에 쏘면 성문이 파괴되고 배에 쏘면 배가 갈라진다. 배가 파괴되서 죽는 건 처참한 죽음이라며 이런 너무나도 잔혹한 죽음이 뒷편에서 존재하는 싸움은 좋지 않은 것이라 생각한다.(*58)

■ 인간 관계애 대해서.
→ 버서커(여포봉선)을 보면 원류는 다르지만 유사점이 많다며 참고할 부분이 지대해 계속 관찰하겠다 한다.(*59)
→ 버서커(항우)는 자기와 다른 기술 트리로 생산된 기체로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많다며 상세한 내용 파악을 위해 해부를 요청했다가 바로 거절당하고 낙담한다.(*60)
→ 칼데아에서 오니 또는 마성 존재를 보면 말소하려 하나 전투하지 말란 소릴 듣고 곤란해한다.(*61)
→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타메토모라면 목을 베어도 안 죽을 거라 생각하는데 당연히 베이면 죽는다. 그런 타메토모의 답변을 듣고도 경탄하는 우시와카마루를 보고 생각 없는 바보라 부른다.(*62)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을 보면 모든 점에서 자신과 같은 수준이거나 그 이상의 전투 능력이 있다고 고찰해 경계 레벨 3의 메카 에리쨩 경고 기능을 신규 창설한다.(*63)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타메토모가 오오구소쿠와 닮았다 하는데 그걸 들으면 시스템 에러에 톱 시크릿이라며 답변을 안 해준다.(*64)
→ 호쿠사이 중에서도 어린 오우이는 궁수도 멋지다며 아쳐 클래스를 노려보려 한다.(*65) 제3재림 호쿠사이의 인격일 때는 그가 기계임을 알고 자기가 가장 놀란 것 같다며 아무튼 듬직하다 한다.(*66) 포리너 오우이 쪽의 인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인연 캐릭터 란에서 타메모토를 좋아해 생전 콩인형을 만들었다 한다.(*67) 덧붙여 어린 오우이의 발렌타인 초콜릿은 춘설 궁장월의 등장인물들을 모티브로 했는데 그걸 '오에이가 좋아했던(가능성이 있는)' 이라 설명하는 구절이 있다.(*68)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은 자기 작품 춘설 궁장월의 주인공이기도 한 타메토모와 만나 그의 정체가 기계라는 걸 알면 모험담을 듣고 싶어한다.(*69) 타메토모는 춘설 궁장월에서 자신이 류큐의 왕이 되었다는 서술(실제 작품에서는 타메토모의 아들이 왕이 된 것으로 되어 있음)이 틀린 정보이지만 작품의 평가는 할 수 있다 한다.(*70)(*71)
→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있어 타메토모는 남편 키소 요시나카의 숙부이자 당대에 이름을 떨친 겐지 쪽 사람인데 그와 싸우게 되자 그의 강궁을 상대하는 것이 이루어진 건 무를 숭상하는 자로서 이 어찌 없을 명예라 한다.(*72)
→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존경한다 한다.(*73)
→ 이문대의 쿠쿨칸은 타메토모를 오리온으로 착각하는데 아르테미스와의 일화를 듣고 오리온의 팬이 되었다 한다. 타메토모는 자신은 오리온이 아니며 진짜 오리온이 어떤 자인지는 모르는 편이 좋다 한다.(*74)
→ 칼데아에서 타메토모와 만난 라이더(아스톨포)는 트라움에서 그와 싸운 걸 기억하며, 그가 원래부터 로봇이란 걸 듣곤 대단하다 하면서 자기가 더 큰 로봇인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아우크토리타스를 다른 세계에서 만났던가 한다.(*75)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그 타메토모의 정체가 로봇인 걸 듣곤 재밌다 하며 자기도 사이보그 같은 게 되 보고 싶다 한다.(*76)
→ 타메토모에 따르면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은 경계 레벨 3 요주의 분석불능 에리제기체라 하며 감시를 한다거나 전용 경보가 갖추어져 있다거나 한다.(*77)
→ 룰러(멜뤼진)은 타메토모가 문 거너라며 좋다 하며 그가 파괴되면 그 메인 병장을 무허가로 자신이 이어받겠다 한다.(*78)
→ 룰러(우에스기 겐신)는 아마 타메토모의 활이라면 자신의 갑옷은 가슴에 있다를 관통할 거라 한다. 그러면서 술 한 잔 드리고 싶다 하는데 그건 다음 기회라 한다.(*79)

■ 기계라서 이런 저런 묘사가 등장한다.
→ 토크 기능은 대화 기록으로부터 해당되는 대답을 추출, 회답하는 것이라 조금 이쪽의 예상과 엇갈리는 일이 생긴다 한다.(*80)
→ 이의나 반론은 이쪽의 ID 메시지를 써 달라 한다.(*81)
→ 서번트로서 다른 곳에 소환된 자신을 자신의 다른 버전이라 칭한다.(*82)
→ 생일을 제조연월일이라 부른다.(*83)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를 분석하길 추천한다.(*84)
→ 제2재림은 야간 전투용으로 환장한 것이고(*85) 제3재림은 보구 사용 형태로 상시 변경한 것이다. 이 상태는 마력 소모가 방대하지만 전력으로 전투기능을 발휘한다.(*86)
→ 개전을 확인하면 투지 유지 음향 유닛을 기동한다.(*87) 싸우기 전 전 병기 사용 허가 신청을 한다.(*88)
→ 실존인물은 최초로 할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로봇인지라 자폭했다 한다.(*89)
→ 차폐 프로텍트가 아주 견고하다.(*90)
→ 팔견전 이벤트에서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의 성향에 따라 조정되어 에러를 일으키며 자신을 난소 팔경의 왕으로 인지했다가 주인을 모시는 기계장치로 인식했다가를 반복했다.(*91)
→ 입과 위장이 없다.(*92)

■ 토끼 귀 같은 게 달려 있는데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Ddchanm의 말로는 토끼를 의식하고 그렸다 한다.(*93)

■ 발렌타인 초콜릿은 못 먹으니 마음만 받겠다 하며 답례로 스마트폰을 준다. 그 정체는 휴대단말형변형가드유닛, 소타메토모로 평상시에는 스마트폰이며 변신하면 타메토모가 원격 통신으로 조작하는 작은 로못이 된다. 미니 굉침 궁장월이 달려 있는데 위력은 3m 반경을 날릴 정도로 낮아졌으며 한 발 쏘면 몇 시간은 만질 수 없는 열이 발산해서 함부로 못 쓴다.(*94)(*95)

■ 어쌔신(카신 코지)는 타메토모의 메인터넌스가 가능한데 그의 베이스가 되는 기술은 파악 불가능하지만 그를 개조한 겐지의 기술자의 시초가 아베노 세이메이가 모은 초 발군 직능 집단이며 세이메이는 그들에게 외법을 전수했고 카신 코지를 구성하고 있는 것도 외법의 일부라 결과적으로 외법으로 낳은 꼭두각시 인형의 동지라 할 수 있는 타메토모를 정비할 수 있다 한다. 자동차가 메이커나 연대는 다르지만 같은 자동차이기 때문에 자신이 아는 것고 다른 시기의 자동차라도 유지보수가 가능한 것과 같은 논리라 한다.(*96)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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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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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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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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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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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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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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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몸무게는 실제로 계측 불가능이었기 때문에 「인간이라면 이 정도겠지」라는 자기 신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원래는 대오니종(対鬼種), 대요괴(対妖)를 전제로 한 전투 기계이며 셋츠식 오오구소쿠의 기술이 쓰였다. 허나 그 이전에 오니종이나 요괴의 출현이 감소했기 때문에 미완성인 채로 봉인당했다. 그리고 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해방, 미완성 부분을 당시의 기술자들이 보강하여 대군용 무사 유닛으로 우선 완성했다. 완성하기까지 너무나도 긴 세월을 보낸 탓인지 담당하던 기술자의 독자 요소가 제조 과정에서 상당히 더해져 있어 기술의 원류는 불명. (셋츠식 오오구소쿠도 기술의 원류는 명확하지 않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인연 Lv.4[남명 궁장 팔견전 클리어 이후]) 이 기체는 저 멀리 표류해 온 기체의 파츠를 원류로 삼고 있다. 고로 대인으로는 과잉 전력이며 본래는 대요괴를 상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마이룸 대사

*5 클래스 캐스터 : 이건, 아니 그는 이미 서번트의 구조에서 벗어난..... 우주규모의 기술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냉정, 냉철한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는 한편 무시무시할 정도로 지기 싫어하며 권력에는 흥미가 없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는 것을 우선시한다. 그가 기계인 것은 거의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으며 강인하고 호방한 갑옷 무사로서의 모습만이 후세에 전해지고 있다. 「당당하게 있으면 의외로 들키지 않는 법이다」 라는 것이 본인의 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동떨어진 기량, 탁월한 완력, 그리고 특출난 체격. 전란의 시대에 갑자기 출현한 전투 기계. 친제이 하치로라고 자칭한 그 남자를 사람들은 두려워하거나 혹은 우러러보았다. 시대에서 벗어난 원래부터 사람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던 영웅. ―――그 화살은 본래 무엇을 겨누던 것이었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 ㅡ소환이유 : 불명 ㅡ실체화 이유 : 불명 ㅡ전 기능 정지 : 거부 ㅡ전 기능 가동 : 거부/허용 / 요컨대. 그것은 하나의 병기이다. 과거 인간처럼 말하고, 인간계에 있으려 했지만. 역시 그 모습과 힘은, 너무나 동떨어져 있었다. 그렇다면 기계처럼 취급받아도, 어쩔 수 없지ㅡ 한숨을 쉰다. 이 몸이 왜 여기에 있는가. 왜 보구를 쓰려 하고 있는 건가. 누구에게 이 화살을 향하도록 하고 있는가. 그것은, 모른다. 그리고 알고 싶지도 않다. 그러므로, 그는 담담하게, 그저 보구를 발동한다. 서번트, 클래스 아처. 그 진명 친제이하치로 타메토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종자,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주인, 나의 마스터. 관계성에 문제없음. / 마스터, 마력 공급 담당. 칼데아의 백업도 포함하여 문제없이 기능 중. / 좋아하는 것, 딱히 없음. 전투 유닛에 오락은 불필요하다고 판단. / 싫어하는 것, 딱히 없음. 전투에서 피아식별과 증오식별은 다른 것. / 성배, 보다 강력한 추가 무장의 발주 허가. 또한 추가 무장의 고안도 포함하는 것으로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마이룸 대사

*10 원래는 대오니종(対鬼種), 대요괴(対妖)를 전제로 한 전투 기계이며 셋츠식 오오구소쿠의 기술이 쓰였다. 허나 그 이전에 오니종이나 요괴의 출현이 감소했기 때문에 미완성인 채로 봉인당했다. 그리고 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해방, 미완성 부분을 당시의 기술자들이 보강하여 대군용 무사 유닛으로 우선 완성했다. 완성하기까지 너무나도 긴 세월을 보낸 탓인지 담당하던 기술자의 독자 요소가 제조 과정에서 상당히 더해져 있어 기술의 원류는 불명. (셋츠식 오오구소쿠도 기술의 원류는 명확하지 않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1 여포. 원류는 다르지만 유사점은 많음. 참고할 부분은 지대하다. 계속하여 관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파티에 여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 항우. 본인과는 다른 기술 트리로 생산된 기체. 로스트 테크놀로지 사용 부분 다수. 상세한 내용 파악을 위해 해부를 희망. 초살 부정. 낙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파티에 항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 중국에서 이미 환상이 되어버린 악착같은 무장기술. 즉 항우와 여포에서 이어지는 기술이지만, 일본에도 수입되어 몰래 한 대가 제조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술을 제대로 계승하지 못한 것이 화근이 되었는지, 그 기체는 대난동을 일으킨 후 침묵하게 되었다. 그 덕분에, 제조한 사람은 그것을 몰래 봉인해버렸다. 긴 시간이 지나고 미나모토노 타메요시가 그 봉인을 풀고, 나아가 기동에도 성공하게 되었다. 또한, 시간이 흐름에 따른 열화나 아무 이유 없이 폭주하는 일도 없이, 적절한 타이밍에 폭주하는 훌륭한 살인 기계가 되어버렸다. 훌륭하다? 사실 본래는 "대귀종"용으로 고려되었던 무장이었기에, 상당히 과잉.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4 여포/항우 : 구형기. 하지만 성능은 좋다. / 카토 단조 : 후계기? 아니다, 저런 다른 기술 형태고 용도도 다르다. 그러나 다른 기술 계통에 관심 있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인연 캐릭터

*15 장각 : 분부대로. 극한포격용 괴뢰(꼭두각시)궁병, 기동! / 클래스 캐스터 : 확인. 서번트, 클래스 아처. 최대출력으로 기동합니다! 표적, 복권계역군. 거리, 21.3km. 행군속도, 시속 9km입니다. / 클래스 아쳐 : 각 부 구속. 마력 충전을 시작합니다. / 장각 : 디코이(*미끼)를 내겠소. / 클래스 어쌔신 : 황건괴뢰병, 습격을 개시했습니다. 행군정지, 요격태세로 이행. 기만마력파 발동. / 장각 : 가까이에서 성검마궁이 발동하면, 과연 21.3km 앞에서는 깨달을 수 없겠구려. / 클래스 캐스터 : 충전 완료. 보구 발동 개시. 총원, 플로어에서 대피. 떨어져라! / 장각 : 그럼 크림힐트 님. / 크림힐트 : 여기로 좋아. / 장각 : 예? / 크림힐트 : 이런 건, 가까이에서 보는 게 좋은 거야. 몰라? / 장각 : ……그럼 이 몸도 그렇게 하겠수. 어-이, 너희들도 대피해 둬라ㅡ. / ㅡ소환이유 : 불명 ㅡ실체화 이유 : 불명 ㅡ전 기능 정지 : 거부 ㅡ전 기능 가동 : 거부/허용 / 요컨대. 그것은 하나의 병기이다. 과거 인간처럼 말하고, 인간계에 있으려 했지만. 역시 그 모습과 힘은, 너무나 동떨어져 있었다. 그렇다면 기계처럼 취급받아도, 어쩔 수 없지ㅡ 한숨을 쉰다. 이 몸이 왜 여기에 있는가. 왜 보구를 쓰려 하고 있는 건가. 누구에게 이 화살을 향하도록 하고 있는가. 그것은, 모른다. 그리고 알고 싶지도 않다. 그러므로, 그는 담담하게, 그저 보구를 발동한다. 서번트, 클래스 아처. 그 진명 친제이하치로 타메토모.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불요불굴한 나의 강궁. 이것으로써 모든 것을 제거한다. 굉침/궁장월(고오친 유미하리즈키). 즉 달빛 대포. ㅡ발사! / 과거에, 한가지 전설이 있었다. 그 화살은 선박을 베어내, 굉침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그 화살은 결코 배를 겨냥했던 것이 아니다. 그가 노렸던 것은, 그저 사람이다. 최대효율의 최대살상을 꾀했지만 그 선박 굉침으로, 화살은 실수 없이 표적에 꽂힌다. 그리고, 크림힐트가 지정했던 표적은, 그 일격의 앞에는, 너무나도 유약한 여교황 요한나가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요한나 : ㅡ읏. / …아니, 아니야, 뭔가, 이건, 전체적으로, 완전히, 미쳐서, 이상해. / 요한나 : ……보구……! 콘스탄티노스, 막아줘! / 콘스탄티노스 : ㅡ읏! / 콘스탄티노스는, 요한나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두고 있다. 망설임은 없다. 보구, 막아줘, 라는 키워드에 거의 시간 지체 없이 자신의 보구를 발동시켰다. / 콘스탄티노스 : 『맹세하는 삼중의 귀벽-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 ㅡ! / 콘스탄티노플의 삼중방벽. 그 의사강림보구. 함락될때까지, 비잔티움 제국을 지켜낸 삼중의 방벽. 원거리 공격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방어를 자랑하는, 최고 랭크의 성벽이다. 주위 일대, 공중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격의 접근을 막는다. 서번트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황건괴뢰병은, 이미 그저 과녁이다. / 요한나 : ㅡ아, 나인가… / 그 삼중방벽은, 전설에 따르면 단 하나의 문을, 잠그는 것을 잊음으로써 함락되었다고 한다.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래도 좋다. 중요한 것은, 그 전설이 새겨진 것. 즉ㅡ 바늘구멍 정도일지라도, 이 방벽에는, 항상 틈이 있다. 요한나는, 그 틈으로 자신이 노려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 참 곤란하네. 라고 생각했다. 생각일 뿐이지만, 직감적으로 이 화살은 “반드시 한 사람을 죽이는 화살이다”, 라고 이해하고 말았다. 마음 속으로긴 하지만, 팔짱을 끼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희생시킨다ㅡ 있을 수 없다. 자신을 희생시킨다ㅡ 그것은 곤란하다. 있을 수 없다와 곤란하다 중에서는, 곤란한 쪽이 아래겠지. 확실히, 자신이 죽으면 폐가 된다. 그도 그럴것이, 복권계역의 존재의의마저 상실될지 모른다. 하지만, 이라고 요한나는 생각한다. 콘스탄티노스의 보구는, 비잔티움… 동로마 제국 전설의 구현화. 즉, 현실에 있던 현상을 재현하는 것. 그래서. 존재한다면, 그걸로 수호되는 것은, 현실에 존재했던 자. 만이 아닌가. 가공의, 가상의, 공상의 존재인 요한나는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는가ㅡ 그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자신은, 자신을 위해서 누구 한 명도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 ㅡ이것은, 운명이다. 아무리 영웅, 성인이더라도, 언젠가, 이런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 의미 없는 죽음, 무위의 끝. 인간이란, 그런 것이다, 라는 것 같다. 가공의 몸으로 인간을 이야기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지만. 인간다운 최후에, 조금이나마 안심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도. / 콘스탄티노스 : 요한나! / 운명은 변했다. 어째서, 생각지도 못했던 걸까. 그가 적의 보구를 깨닫고, 자신을 감싸려고 하고 있는 것을. 왜, 생각지도 못했던 것일까. 삼중방벽으로 지켜지지 않는, 단 한 사람의 환상. 그, 가능성을 콘스탄티노스가, 지금까지 한 번도 생각했던 적 없다는 일 따위. 있을 수 없었다. 그도 그럴게, 이 사람은, 이, 사실은 온화하게 살아가고 싶었던 황제는. 요한나라는 환상ㅡ’소녀’ㅡ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 콘스탄티노스 : 요한나, 엎드려! / 그것은, 문단속을 망각하는 행위나 다름없다. 아무리 견고하더라도, 그 전설이 있는 한, 방벽은 의미가 없다. 콘스탄티노스는, 요한나를 감싸 안았다. 물론, 옳다. 그의 방벽에, 환상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따라서, 꼬챙이에 꿰어져야 할 것은 여교황 요한나이며ㅡ 따라서, 크림힐트는 최상의 결과를 얻었다. / 크림힐트 : ㅡ숨통을 끊었어, 황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지크프리트 : 내가 가지. 화살의 위력이 상당하다 해도 내 보구라면 견딜수있다. 전선으로 나가, 검술은 방어를 주체로 한다. 그대신 주위의 적 병사에게 주의를 기울이긴 어려울지도 / 샤를마뉴 : 거기에 대해선 말이지── 후지마루, 이제부터 나와 12용사가 담당한다. 다만 아스톨포. / 아스톨포 : 응? / 샤를마뉴 : 네녀석은 아쳐를 상대할 비책이야. 도중까지 가다가, 아쳐가 공격을 걸어오면 그땐 반드시 쓰러뜨려버려 / 아스톨포 : ──뜻대로. 그 명령, 목숨을 버릴 생각으로 임하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 ────. / 괴물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제공된 마력이 청백의 빛을 발하며 주위에 소용돌이 치고있다. 보구발동의 보조술식을 담당하는 캐스터들은 그 병기에 겁을 먹는다. 신대의 성검, 마검에 버금가는 위력으로 쏘아지는 한 화살은, 장거리 탄도 미사일과 다름없이 조건부라고는 하지만 콘스탄티노스의 방벽마저 뚫었다. / 캐스터 클래스 : 온다, 일시대피!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포격 · 유미하리즈키(弓張月). 즉, 월광대포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발사! / 지크프리트 : ───온다. / 전장에서 싸우는 영웅에게는 크든 작든 직감이 작용하는 것이 있다. 스킬로 승화될만큼 갈고 닦은것은 아닐지라도, 풍부한 전투경험이 어느 정도 직감을 돕는다. 게다가 홈즈가 들은 요한나나 브라다만테, 복권계역의 서번트로부터의 증언. 홈즈는 그러한 정보를 지크프리트에게 전해 어느 방향에서 어떤 타이밍에 올지를 추측했다 그리고, 지크프리트는 지금 그 타이밍을 읽었다. 엄청난 중압과 음속을 능가하는 속도로 공기를 가르며 덮쳐오는 한 화살. / 지크프리트 : (심호흡) 떨어져라! / 그 한마디와 함께 지크프리트는 공포의 한걸음을 내디뎠다 배후에서 아스톨포가 움직인다 작전대로다 선진이었던 전원이 조금씩 거리를 벌리고 있다 이 또한 작전대로다. /지크프리트 : 진 에테르(신대의 마력), 해방. / 성검이자 저주받은 마검 : 환상의 대검이 그 본령을 발휘한다 / 격돌하는 검과 화살의 창광. 비뚤어지고 부르짖는 공기. 미친 듯 날뛰는 마력 ───과연, 그 자리에 서있는 건, 용살의 영웅 / 샤를마뉴 : 굉장해.. / [부상...조차 입지않았어...] / 지크프리트 : 가자. 다음 화살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다. / 서번트 캐스터 : 무, 무상... 손상.... 인정할수없어 바보같은! 있을 수 없다고! 콘스탄티노스의 방벽조차 뚫어버린 그 화살이! / 캐스터들의 핏기가 가시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저 일격, 저화살에 대항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저것은 일종의 포탄 인간의 취약한 육체로는 저항할 수 없는 대물. ──그들은, 알지 못했던 것이다. 다시 뛰기 시작한 영웅은 용살의 전설을 간직한 대영웅. 그 육체에 용의 피를 뒤집어쓰고, 무적의 몸이된 남자. 전진하며 방어가 된다면 이 영웅에 비견할 만한 존재는 없는 그 이름은 지크프리트, 청백의 검기가 붉은 하늘을 가르고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사라졌나 / 사라진 것은 없다. 사라짐을 당한 것이다. 우선, 검이 가진 의외의 견고함. 저것은 틀림없는 보구. 그것도 신대를 행하는 보구이거나 아니면 전설에 이름을 새긴 무구일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뒤의 사건. 쏜 화살에 검이 맞닿았다. 그 자체는 놀랍지 않다. 그러나 그는 쏘아진 화살의 에너지를 절묘한 기량으로 베어냈다. 이 쪽이 이상하고 이상했다. 보통이라면 비록 검이 화살을 막더라도 화살에 충전된 엄청난 마력이 그를 지워버린다 하지만, 그 휘몰아치는 마력조차 그는 견뎌냈다 ...커녕, 경상이라고 부르는 것조차 과할 만큼의 상처뿐이었다. 당연히 그것은 어떠한 보구일터. 튼튼하다던가, 무적이다거나 이 세상에는 온갖 수호의 보구가 있고 타메토모는 그 모든 것을 숙지하고 있던 것은 아니다, 단지, 어찌됐건 견고함만은 이해할 수 있었다, 문제는 역시 기량인것. 권총 탄환을 도검으로 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미사일은 쏠 수 없다. 터진다해도 그 자리에서 터지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대지를 뚫는 듯한 한 화살 앞에서는 검의 기량은 의미가 없다. 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 『───궤도 수정, 재연산개시』 / 서번트 캐스터 : 어....어이, 제멋대로....!? 화살을 쏘는건 이쪽에서 지시를 내린다! 정지, 정지해! 제길! 비상정지 시스템, 기동하라! / 서번트 어새신 : 아...안됩니다! 시스템 결함, 에러─! / 서번트 캐스터 : 하아아!? 무, 무언가 없나!? 저건, 『친제이하치로우(鎮西八郎)타메토모』는 이제... / 서번트 어새신 : 예. 자력으로 발사가 가능합니다. / 서번트 캐스터 : 고, 공급 커트! 마력을 차단하고 즉시───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하게 둘 것 같으냐 / (캐스터 소멸)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보구 기동 표적, 선진의 영웅, 가칭 : 용 / 특별히 뭔가를 고려한 것은 아닌 가칭이지만 그말은 분명 그의 본질을 알아 맞히고 있었다. 용살은, 즉 바꿔서 용. 그 이름에 걸맞는 견고함과 송곳니를 지닌.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다면, 그렇다면, 그렇다면.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소사(掃射)개시. / 그의 손에서 화살이 세 자루로 나뉘었다 탑으로부터 공급되는 마력은, 지금까지 한방에 제어되고 있었지만... 제어도 해제했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보구, 사출. / 그 특이점의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에게 선악의 기준은 없고 본래에 있을 신념조차 없다. 다만, 자신의 화살을 베고 서 있다 그 사실만이 그의 정신을 미치게 만들었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포격(굉침) · 유미하리즈키(弓張月). 즉, 월광(달빛)대포』 ───삼연발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날아오는 화살 하나만으로도 영웅 한 명을 쓰러뜨리고도 남을 물건이다. 그것이 3체, 모두 필살궤도를 그리며 혁공을 베어간다 / 지크프리트 : 다시 온다. 전원, 그곳에 머물러. / 샤를마뉴 : 빨라....! 아스톨포! / 아스톨포 : ...잡았어. 지금부터 아스톨포, 이탈하겠습니다! 돌아올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걸로 작별이야! 칼데아의 마스터─, 나의 왕, 12용사의 동포여 ..그럼 안녕! / 샤를마뉴 : 아아, 부탁한다 아스톨포 정말로 부탁할테니까 중요한 순간에 주저해선 안돼 절대로! / 롤랑 : 뭔가 이제 기도할 수 밖에 없어서 불안하지만 말이야 / 브라다만테 : 정신차리세요! 바보같은 생각하지말고 집중해! / 아스톨포 : 응, 지금부터 사지로가는 동료에게 하는 말은, 아니겠네! / [아스톨포, 힘내!] / 아스톨포 : 오케이─, 너에게 승리를 안겨줄게. 『이 세상의 것이아닌 환마, 히포그리프』! 세이버─!.. 가 아니지, 지크프리트! 준비됐다구! / 지크프리트 : ...빛났다! 목포 15.8km 앞, 탑 꼭대기층. / 아스톨포 : 알겠습니다! / (아스톨포 퇴장) / 지크프리트 : 그럼, 문제는 ─── 이 다음의 화살인가 / 샤를마뉴 : 부탁한다, 후지마루! 앞으로 한번 더, 지크프리트를 지켜! / 지크프리트 : 이번엔 3연발이...! / 완전히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즉단내렸다. 지크프리트는 최소한 치명상은 회피할 태세로 나선다. 소극적, 너무 소극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 자세지만 그가 그럴 경우, 이야기는 예외가 된다. / 지크프리트 : (하나───) / 『환상대검 천마실추 - 발뭉』 발동, 격돌, 소멸. / 지크프리트 : (둘───) / 속임수가 뒤섞인 궤도에도 현혹되지 않고 돌려주는 칼로 검을 흔들어 필살의 궤도를 벗어난다. 하지만, 지크프리트에게 가능한 것은 여기까지. 그만한 기량을 가지고도 쏘기에는 2사(射)가 한계. 남은 세번째는 어떻게든 견딜 수 밖에 없다. 보다 복잡한 궤도를 그리다 보니 1, 2번째 보단 조금 늦긴 했지만서도── 지크프리트에게 가능한 행동은 극히 적다. 칼로 칠수도, 회피할수도 없다 검을 버리고 팔을 교차시켜 지켜낼 수도 없다 기껏해야, 기껏해야 몸을 조금 움직일 수 있는 정도. 그정도로 화살이 영핵에 도달하는 데는 변함이 없다. 불과 몇 센티미터 어긋나는 정도 그 위력을 고려하면 처치하기에 충분하다. 다만 그건 상대가 지크프리트가 아니라면. / 겨냥은 틀리지 않았다.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한 화살이 지크프리트에 직격했다. 그 파괴력으로 선박을 가라앉혔다고도 전해지는 전설의 한 화살을 맞고, 지크프리트는───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생존, 확인. / 서 있었다. 부상은 피할수 없고 전혀 상처를 입지 않은건 아니지만 영웅은 변함없이 검을 겨눈채,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믿을 수 없다. 믿을 수 없지만 타메토모는 비로소 깨닫는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삭감 / 그의 보구는 아마도 육체의 어느 곳이든 입은 손상을 삭감시키는 것이다 육체가 강철로 재구성된 것 같은, 혹은 저주와도 같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어찌됐든, 미나모토노 타메토모는 그렇다면하고 남자의 약점을 찾으려 하였고 음속으로 날아오는 짐승을 눈치챘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요격 태세. / 당연, 타메토모는 그 쪽을 요격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인다. 이는 예견된 일. 두 번이나 공격해 자신이 간과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는 어리석지않다. 하늘을 달리는 마수는 엄청난 속도로 이쪽을 향해 달려든다. 그 궤도는 지극히 직선적, 지극히 가장 빠른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즉 그것은, 무언가 비책이 있다는것. 그렇기 때문에 타메토모는 먼저 죽일 생각으로 결코 필살하지 않고 화살을 쏘았다. / 마수는 일체의 회피 없이 그대로 화살을 투과했다 맞아야 할 화살을 빠져나갔다 그래서 타메토모의 분석은 끝났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연산종료 사격개시 / 타메토모라고 하더라도 단 한번의 거동으로 어느 정도까지 투과가 가능한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하지만, 영겁하지 않은 것은 확실했다. 만약 그렇다면 이쪽을 향해 날아가면서 계속 투과하면 그만일 것이다. 그렇지 않은 것은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거리인가 시간인가, 어느쪽인가?. 그리고 그 어느쪽이라 해도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지장, 없음 / 거리와 시간을 미터단위 초단위로 측정하여 정확하게 쳐들어간다 가지런히 늘어선 병사들의 일제 사격 차원의 뒤로 숨더라도 벗어날 수 없다 / 세 개의 화살이 아스톨포에 꽂혔다 / 아스톨프 : 큭...! / 박힌 화살은 보구는 아니지만 그의 몸을 깎는데는 남을 파괴력이었다 하지만 애당초 그런 상황은 뻔히 알고 있다. / 아스톨포 : 아직 멀었어! / 하늘을 달려나간다. 빛처럼 혁공을 베어간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 원래부터 그런 감정이 이 기사에게는 결여되어 있다. 고통에 대한두려움도 없다. 단지,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는 공포뿐. 아스톨포 : 버텨라, 죽지마, 싸워라, 나! 여기서 죽으면 뒤는 없어!. / 차원의 이동을 거듭하면서 아스톨포는 마침내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에 육박했다 / 아스톨포 : 히포그리프! 이걸로 끝이야! / 타메토모의 화살이 투과하지 않은 히포그리프에 꽂힌다 / 아스톨포 : 나의 진명은 아스톨포! 샤를마뉴 12용사 중 한명! / 추락하는 히포그리프. 하지만 이미 아스톨포는 말 위에서 이탈했다. 날개를 빼앗긴 기병은 거의 낙하와 같은 속도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를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재장전. /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비정상적일 정도로 냉정하게 타메토모는 대처한다. 활에 화살을 꽂아, 쏜다. 노리는 것은 영핵. 그리고, 한편. / 아스톨포 : 자, 간다! / 아스톨포는 허리에 매단 검이 아닌 보구의 마상창을 들고 있다. 이것은 우연도 아무것도 아니다. 물론 아스톨포가 생각한 것도 아니다. / 홈즈 : ───콘스탄티노스를 사살한 아쳐는 아마도 탑을 사용하고 있을걸세. 저 탑의 기구는 서번트를 고정 포대로 만드는 대물 그렇다면 대가가 반드시 있을터. 아마도 그 내지는 그녀는 결코 움직일 수 없고, 양 다리로 부터의 공급이 끊기면 죽네. 그정도의 대가가 없으면 콘스탄티노스의 방벽은 뚫을 수 없으니 말이야. / 샤를마뉴 : 양각으로부터의 공급인가... 그럼 아스톨포, 너 그거 쓸 수 있지? / 아스톨포 : 어라? / 샤를마뉴 : 네 보구의 마상창 말이야. 좋아 결정이다. 수수께끼의 아쳐의 공격을 막는건 지크프리트. 그리고 공격은 아스톨포. / 아스톨포 : ....아─, 그렇구나! 그래 그래, 보구의 그거말이지! / 샤를마뉴 : 뭐 됐나, 보구다. 마지막에 만약 어찌어찌 아쳐의 밑에 딱 도착하면 보구를 사용해! / 요한나 : ──그 궁병을 공격하는 것이 당신인가요? / 아스톨포 : 응!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볼께! / 요한나 : 그렇습니까... 그 궁병은, 일을 완수했을 뿐입니다. 소환당해, 명령당해, 담담하게 그 임무를 수행한것이겠죠. / 아스톨포 : 으응.... / 요한나 : ───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좋아했던 사람을 살해했고, 이미 어마무시한 힘을 내고 있으니까! 부디 원수를 갚아주세요! 축복이라던가, 필요하신가요!? / 아스톨포 : 받을수 있는건 뭐든지 받을래─! / 요한나 : 네 그렇다면 『부디, 원수를 갚아주시길, 강한 기사여!』 / 아스톨포 : 아아, 그래. 그랬었지. 좋─아, 그럼 원수를 갚아볼까!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뭣.....!? / 기적을 의도적으로 일으켰다. 요한나의 성언은 그런것이다. 심장이 뚫려도 아스톨포는 당돌하게 웃는다. / 아스톨포 : 『트랩 오브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다음 화살을....! / 아스톨포 : 아르갈리아!』 / 아스톨포 : .... / (털썩) /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다. 비록 교황의 성언일지라도 타메토모의 화살이 영핵을 관통한 사실을 지우지는 않는다. 단지, 그것이 일으키는 현상을 약간 지연시킨 것에 지나지 않는다. 아주 잠깐동안, 아스톨포는 죽지 않고 있었다. 기적은 오직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그 후엔 성기사(팔라딘)의 임무를 완수할 뿐이다. 아스톨포가 가진 마상창은 두 다리의 마력 공급을 끊었다. 영맥에서 탑을 통해 흘러들어오는 마력을. 대량으로 소비하던 타메토모에게 있어선 치명상이나 다름없는 일격이었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 ...... ──연산 불가능 ──공급 정지 / 아직 싸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 손을 뻗으려고 했고 ───목적이 없다는것을 깨닫는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무기로 살았다면 무기로 죽는 것인가. / 이번에 자신에게 요구받은것은 그러한 것이다. 그렇다면 망가진 기계가 움직일 도리는 없다. 기적은 사람의 몸으로 일으키는 것.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기적, 이군. / 아스톨포 : 응─.....아니, 나도 곧 죽을꺼야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그런가. 하지만, 명예로 삼아도 좋다 너는 , 친제이하치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를 토벌한 것이다. 크게 자랑하고 다녀도 좋다. / 아스톨포 : 그건 기쁘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치사했으니깐 말이야. 다음에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쓰러뜨린다면 그렇게 할께.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과연, 그런가. 그럼 무리다. 다음에는 내가 이긴다. / 아스톨포 : 아하하. 할수있다면 해보라구─ / 붉게 물든 하늘은 불길할 터인데 묘하게 아름다워서 / 아스톨포 : ──아아, 만족이야.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그래 / 역사도, 연대도, 나라도, 인종도, 모든 것이 다른 두 기는 같은 것을 생각하며, 똑같이 사라져 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다 빈치 : --방금전 폭발에 의해 스톰 보더가 받은 데미지는 막대했어. 경계를 소홀히 한 내 책임이야. 너무나도 갑작스런 사태였어. 단, 폭발 규모에 비해서는 인적 피해는 최소한에 그쳤어. 스테프 몇 명의 경상으로 끝난 건 행운이라 할 수 있지. [주인공]도 보다시피 멀쩡해. 서번트 제군이 신속히 행동해 준 덕분이야.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야. 후우..... / [다행이야....!] / [고마워, 마슈] / 마슈 : 네, 넷 더욱 꼼꼼히 안전을 확인, 입니다! / 바게스트 : 확인은 필요 최소한으로 어쩔 수 없군. 적습이 있었던 이상, 멈춰설 순 없다. / 시온 : 그렇죠, 남은 시간은 짧습니다. 그렇게 추정되는 근거는 그녀들의 증언에 있습니다. / 바게스트 : ......? 우시와카마루, 거기에 키이치 호겐, 인가? / 시온 :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근거는--- 이전의 대규모 특이점에서의 미션에서 접촉한 존재와 동종의 영기 패턴이 검출된 것입니다! / 가츠시카 호쿠사이 : ....호오? / 바게스트 : 그렇다면 더욱 어째서 일부러 우리들을 모은 거지? 당장에 반격의 지시를 내려야 하지 않는가 / 다 빈치 : 그래 바게스트 네 말대로야.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어. [주인공] 과 함께 결단을 내려야만 해. / [또 갑작스럽네!] / 오미치 : ......(안절부절) / 마슈 : 정말로 눈코뜰 세 없네요 / 다 빈치 : 그만큼 절박하거든 '두 발째' 포격에 대비해서 / 바게스트 : -----추격인가. 적의 포격에 의한 거라면 당연하군. 우리들은 아직 이렇게 건제하니까 / [포격한 상대도 신경 쓰이지만] [어째서 두 발째가 올 거라 확신할 수 있어?] / 우시와카마루 : 이 제가 특별히 진언하였습니다 주군. 저 흰 화살은 겐지의 활이오--- 비할바 없는 활잡이의 무사가 쏜 한 발의 화살, 그 하나의 강궁이 스톰 보더를 덮친 겁니다. 저 화살에 담긴 원념, 살기, 적의, ---저는 알 수 있습니다. / 다 빈치 : ......우시와카마루는 제일 먼저 포격이 오는 걸 감지했어. 이쪽 레이더보다 먼저 장벽을 전개할 판단이 늦지 않았던 건 우시와카마루 덕분이야! / 마슈 : 하나의.....화살? 입니까? 저만한 파괴력을 갖는 화살.....이라는건.... / 키이치 호겐 : 그래, 물론 단순한 화살따위가 아냐 상상대로 서번트의 보구겠지 활에 메기는 건 갑화살과 을화살, 두 개의 화살이야 "첫번째" 화살은 목표를 겨냥하기 위한 화살, 그리고--- '"두번째 화살"이야말로 적을 쏴죽이는 진심의 화살이다.' 아까전 포격 "첫번째 화살"은 말하자면 시범이라는 거지 / 고르돌프 : 저게....저 강렬한 포격이 시범이라고? 아니아니아니 농담하지 마라! 보기좋게 큰 구멍을 뚫어놓지 않았는가! 한번 더 맞으면 보더는 가라앉아!! / 우시와카마루 : 그렇소--- 침몰은 절대 면할 수 없다,고 생각해 두세요 / 고르돌프 : 히익 / 가츠시카 호쿠사이 : ..... / 시온 : 화살의 발사지점은 대강의 추측이 되어 있습니다. 날라온 궤도를 거꾸로 거슬러서 조사했습니다 이 맵을 봐주세요. 발견된건 시공의 틈새에 떠오르는 '미소특이점군' ---이 에리어의 어딘가가 발사지점 입니다! 저 매직 애로우는 놀랍게도 '시공을 도약하여' 날라왔습니다 마술적인 초 장거리 정밀사격이었다고 말할 수 있죠 / 가츠시카 호쿠사이 : .....미소특이점'군'? 하나가 아니라 여러게나 있다고? 시공의 파도에 떠오르는 섬들이라는 건가 마치 남명에 모인 작은 섬이군 그럼----흠 이건 더욱 냄새가 나는군 / 다 빈치 : 역시 짐작가는 바가 있는듯하구나 호쿠사이. / [다음 공격의 대비는?] / 다 빈치 : 물론 이미 착수했지. 어떤 특별한 기기를 작성하여 다음 공격의 대항책으로 한다. 네모 시리즈와 기술 스테프가 긴급작업중이야. 나도 금방 합류하지 그냥 기기에만 맡기는게 아냐. 서번트 제군들에게도 적지않은 도움을 받아야 할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아탈란테 : 그럼---슬슬 우리들을 이 자리에 불러모은 이유를 들려주실까 / 케이론 : 모두가 같은 신화에서의 출신을 갖는다.....는 것만은 아닌것 같군요? / 다 빈치 : 응. 오래 기다렸지 일단 작전 개요를, 시온 부탁해 / 시온 : 이번 응격 미션에서 사용할 특별한 기기는 이겁니다 / 시온 : ----[영기 포드]입니다 이 탄환형의 포드 하나에 서번트 한 기의 영기를 수납하여 말 그대로 발사합니다. 원리는 다르지만 컴팩트한 레이시프트같은 프로세스라고 생각해주세요. 영기 트렁크와 기초를 같이하는 기술의 응용이죠. 응격에 최적한 시공좌표까지 도달하면 수납된 영기는 포드에서 실체화합니다. 그리고 임무수행후는, 다시 영기를 포드에 수납하여, 발사시보다 더 완만한 궤적을 그리며 칼데아에 귀환합니다. ---단, 영기 포드의 사용자에는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아처 클래스"여야 할 것 영기유지에 있어서 마력 소비의 효율이 우수하고 단독행동에 특화된 아처 클래스가 아니라면 시공의 바다에서는 충분한 힘을 발휳할 수 없습니다. 응격이라하는 임무의 성질상 정밀한 사격능력이 요구되는거는 말할것도 없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오리온 : 아-아- 오늘은 만천이다 그야말로 하늘 가득한 별하늘이다. 달도 없는 밤하늘이라니 편안하네-! / 다 빈치 : 잘 들려- 감도 양호. 참고로 거기서 눈에 들어오는 영상에 관해서인데, 그건 시공의 혼돈을 포드의 센서 기기를 통해 해석해서, 재구성하여 시각으로 투영한 거란다. 그리고... 포드의 센서가 반응해서 영기 실체화가 이루어졌다는건--- 아쉽게도 적의 제 2발은 이미 발사를 끝냈다는 소리야....!! 그렇다면, 슬슬 적의 포격의 선단이 보일 거야 그럼.....대체 뭐가 보이지? / 오리온 : 찌찌가 보인다-! / 다 빈치 : 뭐? 에, 뭐? / 오리온 : 젖의 고리다! 밤하늘을 매우는 광대한 빛의 띠가 펼쳐져있어! / 다 빈치 : .......아아, 마치 "은하수"(밀키웨이) 같다는 거구나. [주인공]의 미션은 제 3발의 저지, 적의 발견과 무력화로 바뀌었군..... 훗, 뭐, 그걸 위한 응격태세인걸 / 오리온 : 그렇지! 녀석들에겐 녀석들의 전장이라는거야! 그런데 아탈란테와 케이론은 어쨌어? / 다빈치 : 그들은 예비역으로서 제 2진에 가 있어 일단은 오리온, 너가 선봉이야. / 오리온 : 흠흠 그런거군 그렇다면 거리낌없이 해 주겠어! 저 커다란 목표면 노리기도 빗맛춤도 상관 없다. 한가운데 전신전령을 쳐박아주마! / 다 빈치 : ..........후우...... 초초망원으로 관측하는 에너지 다발이 무려 이정도의 질량으로 관측될 줄이야.... 어이쿠, 그리고 혹시 모르니 귀환에는 영기 포드가 필요하니까! 이건 절대로 사수해야해! / 오리온 : 지켜야 할 건 따로 있을텐데 말이지. 뭐, 충고는 크게 감사한다. 솔직히 까먹고있었어 그럼 화려하게 전투개시하도록 할까!! / 오리온 : ----나와라, 차올라라, 나의 달이여! 세 별의 사냥꾼을 그림자 깊도록 비추어내라! 나의 숙명, 달의 여신에게 청한다. 육체에 강한 힘을, 정신에 냉철함을--- 그리고 나의 숙명을 여기에 정하노라! / [아르테미스 아그노스]!! / 오리온 : 어어어어떠냐아아아아아!!! / 오리온 : 어이쿠, 마력고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다 빈치 : .............이건......!? 명중했을.... 텐데.....! / 네모 너스 : 오리온 영기, 포드에 재수납을 확인 / 네모 프로페서 : 네 수고했어요~ 회수궤도로 포드 전이 개시합니다 .....아와아 이건 심각해..... 고 에너지 입자가 여기저기에 걱정입니다아- 마스터들 괜찮을까요...... 아 마슈님에게도 전해야 겠군요. / 네모 : .......다 빈치? / 다 빈치 : 이상해........확실히 격파 했을 텐데. 오리온의 화살은 정확히 빛의 다발의 중심을 박살냈어. / 다 빈치 : 소멸까진 이르지 못하더라도 정확하게 방향을 틀었어야, 하는데... / 다 빈치 : 빛 다발이....변질했어....!? 마치 생물조직이 무수한 요소로 분해되어 다시 묶여오르듯이....? / 네모 : 다 빈치? 이대로 발사 프로세스를 계속해도 될까!? 전투는 이대로 속행할지, 결단을! / 다 빈치 : .......그래! 할 수밖에 없어! 있는대로 영기 포드가 필요해! 전혀 끝나지 않았어. 이건 방금 시작했을 뿐이야! / 네모 : 알았다. 상황을 계속하지. 제 3 클러스터, 포드 장탄준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아탈란테 : ─아탈란테, 그 외 2명, 요격좌표에 현현했다. / (무수히 갈라진 화살 화면) / 아탈란테 : 정보는 받아들었다. 곧이어 적 세력과 교차한다. 딱히 이상은 보이지 않는다. 상황 그 자체는......대단히 이상하나. / 다빈치 : 오리온이 붕괴시킨 빛의 다발은 분열에 분열을 거듭해서, 이번에는 무수한 화살이 되어 다가오고 있어. 거기 있는 세 기로 전력을 다해 대응해봤자 상당한 난이 있을 것이 예상돼. / 아탈란테 : 오리온이 상처를 벌리는 바람에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말이냐? / 다빈치 : 아니, 아니. 아니야. 상정하지 못한 사태지만, 그렇다고만은 할 수 없어. 물리적인 열량은 큰 폭으로 감소시켰거든. 하지만 그 대신에 증가한 게...... / (통신 두절) / 아탈란테 : 마력인가......! ......다빈치? / 케이론 : 또 통신에 문제가 생겼습니까. / 아탈란테 : 그런 모양이군. 뭐, 딱히 문제될 것은 없다. 평소대로이지. 이미 목표도 포착했으니 말이다. / 케이론 : 예. 그건 그렇고...... 이 무시무시한 화살을 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와는 연이 깊은 상대라 건너들었습니다만─ ─토모에고젠 님? / 토모에고젠 : 예. 겐지와 연이 있는 제게 있어서는, 그렇지요. 타메토모 님은, 요시나카 님의...... 제 주군, 키소 요시나카님의 숙부에 해당하는 분이십니다. 요시나카 님의 부군에 해당하는 요시카타 님께서는 일가의 차남, 타메토모 님께서는 8남이셨습니다. 그리고......형제 중 장남임에도 불구하고 조부, 미나모토노 타메요시 님을 배반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그 요시토모를 같은 적으로 두고 있었다, ......그러한 관계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타메토모 님과는 세대가 달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전쟁터에 임하는 일은 없었습니다만, 그 용맹은 키소의 산중턱까지 익히 늠름하게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 아탈란테 : 그렇군, 그대도 겐지와 연이 있는 자였는가. 그렇다면 같은 씨족 사이의 다툼이 되겠구나. 혹여 어려운 것은 아닌가? / 토모에고젠 : 아니요, 그 또한 겐지의 숙명이기에. 친제이 하치로의 강궁을 상대하는 것이 이루어지다니 무를 숭상하는 자로서 이 어찌 다시 없을 명예인지......! / 아탈란테 : 음. 그렇다면 되었다. / (빗발치는 화살) / 케이론 : 자, 벌써 가까이까지 도달했습니다. 부디 활을 쥐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사수의 전장입니다. / 아탈란테 : 하늘을 뒤덮는 무수한 화살인가...... 그렇다면 큰 줄기를 내치는 것은 내게 맡기거라! / 케이론 :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토모에고젠. 저희들은 끈질기게 살아남은 화살을 때립시다. / 토모에고젠 : 알아 받들겠습니다! / 아탈란테 : 원시遠矢의 신, 사냥의 여신, 아폴론이여......아르테미스여......! 명맥 끊긴 땅에서 쌍신의 가호를 주십사 받들어 모시오니...... 『진정서의 화살 편지(포이보스 카타스트로피)』! / 케이론 : 이것이 바로 별의 전갈을 꿰뚫은 일격이니, 내 화살은 이미 시위를 떠났도다! 오늘 밤은 월광과 함께 사라지도록 해라! 『천갈일사(안타로스 스나이프)』! / 토모에고젠 : 다가오는 것은 달의 빛을 머금은 화살다발...... 이 기술의, 아침 햇살과도 같은 맹장의 위광을 앞에 밤이슬로 사라져라! 성 관세음보살이시여─제게, 힘을! 아침 햇살의 휘광을! 『진언 성 관세음보살(옴 아로늑게 사바하)』!! / 토모에고젠 : 원통하군요. 화살다발의 위세는 깎아내렸습니다만, 지급받은 마력을 다 쓰고 말았습니다. 이 이상 영기를 유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영기 포드로 퇴진해야겠군요. / 아탈란테 : ......나 또한 그렇다. 전장에서 마력보충을 할 수 없다는 점이 단독행동의 아쉬운 점이지. / (사라짐) / 케이론 : 다빈치에게서 얻은 정보와 추측은 맞았던 모양이군요...... 서 화살의 기세는 저희들과 교전해 손해를 입을 때마다 그때그때 변질을─아니,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 쪽의 방어선을 빠져나간 화살은 더욱 강력하게, 교묘하게 변합니다. 도달할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전투에서의 결과(데이터)를 발신해서 뒤따르는 자들에게 안전한 제지를 맡기도록 하죠. (사라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아르주나 : 음──이것은. / 타와라노 토타 : 어찌 이런 일이! 벌써 포위당해있지 않나! (전투) / 다빈치 : 통신 회복됐어! ─둘 다 아무 탈 없지? 예측보다 적의 도달이 훨씬 빨랐어! / (새빨간 화면) / 다빈치 : 너희들을 운반한 포드도 급속 선회해서 적과 속도를 맞추고 있을 거야! / 타와라노 토타 : 보다시피 멀쩡하다. 아무렴 어떠냐, 수고도 덜었다. 이 지근거리라면 화살도 빗나갈 일이 없겠지! 우하하하하! / 아르주나 : 희대의 활의 영령의 보구─ 강궁에서 쏘아보낸 포격, 이라 들었습니다만, 저 화살들은 이미 이매망령의 악귀로 변했습니다. 제 2진 케이론의 보고대로입니다. 게다가......눈치채셨습니까? 타와라노 토타 경. / 타와라노 토타 : 음. 물론 알고있고 말고. 축복공. 이 허공을 때리는 것과 같은 감각, 흔히들 말하는 물리공격 무효라는 것 같군 그래. / 다빈치 : 뭐라고......좀 진화가 너무 빠른 거 같은데!? / 타와라노 토타 : 마력의 덩어리에서 깎아낸 마력의 활이라면 이러한 내성을 얻기에 이르름 또한 섭리인가......? 지나치게 형편이 좋은 이야기인 것 같긴 하다만. 그렇다면 적은 연극이나 옛날이야기렷다! / 다빈치 : ─(연극......옛날이야기......?) 어이쿠, 미안, 정황 설명부터 해야지! 세 번째쯤 되면 이제는 말할 필요도 없지. 우리의 요격에 대응하는 것. 이게 이 보구의 특성이라고 봐도 좋아! 그렇다면 그걸 역으로 이용하자. 상대가 마성의 화살을 매긴다면, / 아르주나 : 과연. 이쪽은 신성한 파마破魔의 화살을 활에 매기도록 할까요. 마에는 파마를, 악귀에게는 신성한 일격을 통해 봉인해 보이겠습니다......! / 타와라노 토타 : 음! 해보도록 할까! / 아르주나 : 신성영역 확대, 공간 고정. 신벌집행기간 설정. 모두 승인─. 시바의 분노로 말미암아 그대들의 거짓됨을 여기에 봉하겠다......! 불변 절대인 신의 후광, 붕괴와 함께 몰아닥쳐라! 『파괴신의 손짓 (파슈파타)』! / 타와라노 토타 : 맛있는 쌀이 듬~뿍듬뿍!! 앗이게아니지 실수했다! 일제히 기어나온 불길한 독충들아! 거미냐 늑대냐 부엉이냐, 구제할 도리 없는 것들아! 화살 하나나 둘은 거뜬하게 받아낼지라도! 이 침을 바른 세 번째 화살은 아플 것이야! 남무팔번대보살(나무하치만 대보살)! 바라건대, 이 화살을 바래다 주소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빌리 : 아, 정말 제인! 몇 번이나 말을 했지! 내 등 뒤에 서지 말라고! / 제인 : 빌리야말로 너무 가볍게 움직이잖아~! 내 오른쪽 사이드 막는 거 금지~! / 빌리 : 가능한 소리를 하시지! 유니버스인지 뭔지에서 오른손잡이인 날 스카웃해오면 되잖아! / 다빈치 : 좋아, 다투면서 잘 듣도록 해! 싸워보고 느낀 대로 이번의 화살은 유난히 빨라! 탄속이 아니라 기동력이 월등해! 응사 궤도를 예측해서 종횡무진으로 회피해오거든! / 제인 : 아-항? AI 탑재형 암살 불릿이구나!? 못 쏘는 녀석이 좋아할 법한 비열한 무기! / 빌리 : 휘어지는 탄도라─ 그거 남말할 이야기가 아닌 거 아냐? / 제인 : 뭐어어? Are you nuts!? 내 건 말이지, 오~랜 세월동안 갈고닦은 기술이랑 분위기로 꺾는 거거드은~! / 빌리 : 이야, 그거 참 놀라운걸. 너도 기술을 연마하는 타입이었구나. / (제인 얼굴 빨개짐) / 다빈치 : 자, 자! 둘 다 슬슬 곡예사격 할 시간이야! "하트 6"은 하늘 저 높이 날아갔다네! 부디 모든 심장(하트)을 적중시켜 주게나! / 빌리&제인 : 그 곡예(서커스)는 내가 한 게 아냐!! (※아마 애니 오클리일 거라는 예상이 있음. 트럼프 카드를 던지고 떨어지기까지 5발의 탄환을 쐈다는 일화가 있음. 그게 하트 6이라는 말은 없는데 타로카드에서 트럼프를 대용으로 쓰는 경우 정열을 상징하는 카드임) / 제인 : 극성이여, 적을 비춰라! 스텔라리스 오픈! 『죽음을 부르는 검은 한 수(스페이스 데드맨즈 핸드)』!! / 빌리 : 괴음의 벽력(썬더러)...... 그래, 여기는 소란스러워. 매너가 없는 녀석들이 짜증나게 만들지. 그렇다면 어디 특제 풀코스를 대접해서 처형일 아침이 찾아온 형무소처럼 조용하게 만들어 보실까. 그럼...... 이거나 먹어라(파이어)! / (전투) / 제인 : 홀리 쓋! 더는 못 견디겠어! 이슈타리~인! 나머지 성가신 청소는 맡. 겨. 둘. 게~! / (사라짐) / 빌리 : 아우 힘들어, 마력 고갈이야. 적을 송두리째 전멸......시키지는 못했네. 그래도 오랫만에 마음껏 총을 쏴 봤으니...... 이건 3일 정도는 화약 냄새가 안 씻겨나가겠는걸. / (사라짐) / 다빈치 : 고마워......두 사람 다! 이러쿵 저러쿵 투덜거리기는 했어도 훌륭한 콤비네이션이었잖아? 이만큼 적의 숫자를 줄였으면, 이제 칼데아에 있으면서 충분히 대처할 수 있어. 영기 포드를 쓸 필요도 없겠지. 이미 사출한 이슈타르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대로 귀환을...... (마스터) 군들에게도 여분의 파워를 돌아가게 만들 수도─ ......응......? (조져버린 화면) 다빈치 : ......뭣......! 이건...... 적이 급속하게 회복을...... ......아니, 증식을 시작하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이슈타르 탈출) 이슈타르 : 후우───. 이 엄청나게 답답한 포드에서 멋대로 나온 건 정답이었던 모양이야. 그 탐정, 낟알줍기에는 자네가 제일 적임이다, 이딴 소리를 했지만─ / (무수한 붉은 점이 보이는 화면) / 이슈타르 : 정말이지...... 보여주고 싶은걸, 이 끔찍한 광경을. 칼데아와 통신도 안 되지, 다른 포드와 교신도 할 수 없다, 라. 애초에 조작방법을 잘 모르겠단말이지~ 이 공간에 있는 건 나, 그리고 하늘의 배(마안나) 뿐인가. ......꼴 좋게 속아넘어갔잖아. 그건 원래 평범한 화살이 아니었어. 방대한, 무색의 마력의 범람도 아니었어. 그건──"이야기의 보구". 타메토모는 그 발사대, 성배의 마력의 집중점. 눈속임을 위한 것이었을 뿐이야. 열심히 잡아 족치면 족칠수록 몇 번이고 지독하게 기어올라오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지. 게다가 저건 관선징악의 이야기네. 타협의 여지도 없지, 교섭의 여지도 없어. 뭐, 상관은 없는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여기서 확실하게 알려주도록 하지 뭐! / (이슈타르 보구 장전) / ??? : 악역같은 대사가 제법 잘 어울리는군. 딱 맞아. 하지만, 그렇군. 살기등등한 것은 좋다만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간 것이 아닌가? / 이슈타르 : ......!? 당신......!? 이제와서 증원을 보내겠다는 소리는 들은 적 없는데? / (에미야 등장) / 에미야 : 이쪽도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라서 말이야. 어지간히도 긴급 사태인 모양이군. 이건 Mr.고르돌프가 못내 아쉬운 듯이 내민 보석이다. 마력에 보태도록 해라. / 이슈타르 : 뭐, 진짜!? 아싸! 뭐니, 눈치가 있잖아! 이제야 여신님의 자비로움을 깨닫게 된 걸까? 의욕이 2할 정도 더 솟아오른 느낌인걸! / 에미야 : 이런, 이런. 금성의 2할이라니 호기롭군.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이번에는 시선 닿는 곳마다 보이는 대군이다. "이야기"라 하면 그야말로 무한으로 튀어나오겠지. 2할 정도로는 감당이 안 되겠지. 한 1할 정도는 더 도움이 필요할까? / (빗발치는 화살) / 이슈타르 : ──좋아. 같이 어울려줄래, 아처? 이건 섬멸전이니까 철저하게 해 줄래? 한 마리라도 놓치면 안 되거든. / 에미야 : 그럼 첫 일격은 그 쪽에 맡기도록 하지. 너의 거창한 보구로 무리의 선진을 쓸어버리고, 빠져나온 적을 내가 각개격파하면 되겠군. / 이슈타르 : 그래, 이의 없어. / (이슈타르 컷씬) / 이슈타르 : 마안나! 게이트 오픈! 이건 나의 전심전력! ──깨부숴라! 『산맥을 뒤흔드는 샛별의 장작(앙갈타 키갈슈)!』 / (에미야 컷씬) / 에미야 : 투영, 개시(트레이스 온). 장전─위 나선검(칼라드볼그), 적원엽견(흐룬팅)─ 검은......날아가는 것이다! / (사령실) / 이슈타르 : ───!! ─!!! / 다빈치 : 뭐라고!? 딱 한 발 요격 실패!? 이쪽으로 쏜살같이 향하는 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아라쉬 : 그건 곤란한걸! / 길가메쉬 : 멍청한 놈!! 나를 제쳐두고, 그렇게 큰소리를 쳐대더니 막상 출진하자 이런 추태를 보이다니!! / 꼬마 길 : (아......역시 죽이고 싶다. 그건 그렇고─) 과연 이슈타린 씨네요~ 기대를 배신하지 않아요. / 로빈훗 : 이건 굳이 물어볼 필요가 있나 싶지만...... 단 하나의 화살일 뿐인데 그렇게 큰 일입니까요? / 다빈치 : 저건 말하자면 "고독"이야. 마력, 강인함, 행운, 모든 점에서 빼어났기에 살아남은 화살이지. 서번트들도 모두 알 거야. 단 하나의 화살이라도 극한까지 저주가 압축된 이건 "치명의 화살"이야. 이건 이제 서번트 자신이 방패가 된다고 해도 막을 수 없을 거야. 그 자가 감염되어 새로운 화살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지. 저게 칼데아로 도달하면 개념이 침식당해 "굉침"의 결과가 기동하게 돼. 이야기로서 가장 강도 높은 부정─ 정면으로 쏴서 떨어뜨리는 것 밖에 수단이 남아있지 않아! 다음 번에는 이제, 절대 빗맞추면 안돼.......! / 홈즈 : ──시간이 없네. 다빈치, 아처 제군. 30초 후에 최후의 영기 포드를 사출한다. 출격할 수 있는 것은 단 한 기! / (자와자와) / (윌리엄 텔 등장) / 텔 : 내가 하면 안 되겠는가? / 다빈치 : ......윌리엄......텔......! / 텔 : 다가오는 한 대의 화살을 빗맞추는 일 없이 쏴서 떨어뜨리면 된다 했지? 그 이외에 막을 수단이 없다는 거라면 내가 하도록 하지. / 로빈훗 : 그래, 이 이상 없을 적임자야. 텔 아저씨라면 우리는 상관 없어. 그렇지? / (끄덕) / 다빈치 : ─정해졌지!? / (포드 개방) / (지도에 비치는 커다란 화살) / 텔 : ─현지에 도착했어. 바로 저격 태세에 들어가지. / 다빈치 : 이번엔 정말로 이게 마지막 방어 기회가 될 거야. ─부탁할게! 텔! / 텔 :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 기회는 한 번이면 충분해. ......후우. 오지랖이 너무 넓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한 명의 아버지로서 보고 지나칠 수가 없거든. 댁들의 원통함이란 걸 말이야. 내가 처리해서 풀어줘야지 어쩌겠나. ──왔구만. / (보구 발동) / 텔 : 반드시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 하면 맞추면 그만. ──그게, 나다. 『발사된 신뢰의 첫 번째 화살 (압펠 쉬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마슈 : 미소특이점 시모사......입니다...... 이 섬 또한 포격이 발사되었을 때의 강렬한 여파의 영향을 받은 모양입니다. 무시무시......하네요...... / 오카다 이조 : 나가 아는 활쏘기로는 이래 안 되는구만. 적어도 쏜 쪽은 말여. / 바게스트 : 규격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났군. / 마슈 : 익히 알고있는 에너미의 존재를 복수 확인했습니다. 그 외 주변 생물의 존재는 미약합니다. 하지만......지속적으로 강한 마력의 흐름이 있습니다...... 마치 큰 나무가 물을 빨아들이는 듯한. 그 중심에 있는 것은...... / [그렇구나, 저게──] [칼데아에 활을 발사한──] / (타메토모 등장)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친제이 하치로...... / 바게스트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오카다 이조 : 보면 볼수록 괴물이여라잉. 인간 관둔걸루밖에 안 보이는구만. / 헤센 로보 : ■■■■■■ / ??? : ──정의, 개시. 내 이름은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나는 왕일지니. 난소 팔경의 대군── 네놈들은, 이 왕께 예속되기를 청하는 신하이냐? / [나는 칼데아의 (마스터)] [당신의 흉행을 막으러 온 자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그렇다면, 그대들을 적대자로 인정한다. 승부하라, (마스터).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왜 칼데아를 공격한거냐!?]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 ...... 칼데아는 시공의 인과를 제멋대로 주무르며, 무고의 목숨을 순식간에 멸하는 존재. 나의 영토에는 그 무엇보다도 불요한 것, 최속, 최선, 최전으로 배제해야 마땅한 장해이다. / 오카다 이조 : ──하이고. 머리 꼭지까지 피가 몰려있구마이. 저 등치에 피가 흐르고 있는가는 모르것는데. / 바게스트 : 교섭 가능한 상대는 아닌 것 같군. 일종의 광기......이지만, 이것을 관철하면 신념이 되겠지. / 마슈 : 이러고 있는 사이에도 수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제 3사격을 향해 급속하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마슈 공. 만약에 말인데......저 녀석의 세 번째 포격을 허락해버리면 어떻게 되는 거야? / 마슈 : ......카, 칼데아에는 이제 더 이상, 제 3사격을 물리칠 힘은 없습니다! 대기중인 서번트 다수의 희생을 요구하거나 스톰 보더를 포기하는 수밖에......!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렇겠지이! 그것만큼은 사양이야!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연산──소사掃射 개시. 이 시공(바다)의 물거품으로 사라져라, 칼데아. / (전투)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손해(데미지), 지금 아직도, 경미. 그러나, 이 손해가 축적되면 필시, 칼데아로 쏠 세 번째 화살의 정밀도에, 지장이 생길 것. 이 자들을 신속히 섬멸해야만 한다. 축적한 성배의 힘을, 향하게 하면 가능── ──불가, 그래서는 세 번째 화살, 발사할 수 없음. 조급한 결단이 요구됨──. 에러. 에러. 에러. 이 행위, 사태의 시작부터 모순으로 가득한 에러. / [타메토모.....듣던 것보다 훨씬 강해!] [하지만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어째서!] / 바게스트 : 타메토모는 세 번째 사격을 포기하지 않았다! / 오카다 이조 : 쏘게 허면 만사 끝장이여. 이대로 숨 돌릴 틈 주지 말고 후다닥 때려잡을 수 밖에 없어야.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가까이 가려고 해도, 재빠른 연사 때문에 그 자리에 못박혀버려!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려고 산개를 해도, 강렬한 원거리 저격이 날아오는 바람에 간신히 피하기만 해도 벅차다구. / 바게스트 : 이러다가 각개격파 당하는 게 아닌가!? / [타메토모의 약점에 대한 일화같은 거 없어?]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남이 하는 말을 안 듣는 거 정도려나? 앗핫하──어이쿠야! / (호다닥)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약점이야 물론, 있고말고. 영웅에게는 영웅만의 보법, 미인에게는 미인만의 호흡이라는 게 있지. 뭘 해도 그림이 된다 폼이 난다 하는 거 말이야. 맨 몸으로 태어나 자연스레 살아가는 인간이라면 몰라도, 우리 서번트들은 숨기려 해도 그런 게 나오기 마련. 단지 그걸 간파하기 위해서는 나 하나로는 좀 벅차단 말씀이지. 그래서 말인데──. / (3재림) / 카츠시카 호쿠사이 : ──훗. / [아부지 모드!?]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쓰으으읍) 야 이놈아, 쿠라조!! 아니, 게사쿠 작가 교쿠테이 바킨!! 도대체 언제까지 쳐자고있을 셈이냐!! 그딴 추태를, 그저 한심한 꼬락서니를 보이기나 하고 부끄럽지도 않단 말이냐!? 타메토모다! 친제이 하치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다! 우리들의 영웅이 아니냐! 우리들이 꿈을 맡긴, 국사무쌍의 무사가 아니냐!? 더 이상 붓 한 필도 참을 수가 없으니까! 얼른 일어나서 네놈 손 좀 빌려줘라! ......들리냐, 쿠라조. / 교쿠테이 바킨? : ........................ ............그래...... 안 됩니다......! 아버님을 깨우시면 안 됩니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오미치냐......!? 왜 네가 방해를 하는거냐!? / 오미치 : 아버님이셔요......! 이 계획을 쓴 건, 모두── ......으윽...... / [오미치 씨......!?]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 오카다 이조 : 너거들 뭣을 허냐잉? 타메토모 움직임이 이상혀. 어딘가 찌글찌글혀라. 지금이라면 될 지도 모르겠구만!? ......으어억!? / (바킨 재림) / 교쿠테이 바킨 : 에에이...... 테츠조......이놈...... 알고는 있겠지, 테츠조! 내가 지시하는 대로 움직여라! 내가 "오른쪽"이다, 라고 말하면, 반드시 "오른쪽"이거늘!!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물론 알고 말고, "왼쪽"이지!? / [궁금하지만 타메토모의 무력화에 전념하자!] [(방금 전의 오미치 씨의 말은......?)]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에라도라 으럇찻찻싸아! (전투) / (타메토모 손상)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제어──이상. 잔존마력──급속감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마슈 : 타메토모의 파손된 흉부 장갑에서, 어디서 많이 본 구슬이 굴러떨어져서......저건......! / (신베 등장) / 신베 : ......끄응......? / 마슈 : 역시 "인"의 구슬, 신베 씨였군요! / 바게스트 : 고전을 면치 못했군. / 헤센 로보 : ────. / [방심하고 있다가 제 3사격을 쏘는 일이 없게 해야지] [──마슈?] / 마슈 : 옙. 해석, 진행중입니다! 타메토모로부터 관측되는 마력은 급속하게 저하중입니다. 좀 너무 빠른 것 같기도...... / 신베 : ............끄응. 끄으응.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 재, 장전......실패...... 견과의 사역마여......그대는...... 계속, 내 곁에, 있었는가......? / 신베 : ......월.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이건......어찌 된 일이람. 견사 신베가......타메토모에게 다가가서는. / 교쿠테이 바킨 : ..................타메토모...... .....네게만 힘든 일을 시키고 말았구나. 부디 용서해라. ......신베여. 이리로 오거라. / 신베 : ......끄응. (터덜터덜......) / (타메토모 재림 해제) / [왓] [타메토모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 / 오카다 이조 : 남 말할 처지는 아닌디, 바뀌어도 너무 바뀌었구만. 이건 보니 버서커 같은 것인지 뭔지였다는 말인감? / 바게스트 : 광화상태였다는 말인가......? 그러고보니 위험한 인상은 말끔하게 사라졌어. / 마슈 : 아뇨...... 여러분── 아직 주의를 게을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반응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건 발산해서 소실되고 있는 게 아니라, 마치 타메토모에게서 이송되어...... 『아앗......통신이......또......』 / (치지직)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아닛......!? 이놈, 쿠라조......네놈이냐? / 교쿠테이 바킨 : 그래. 그러하다. 설마 타메토모로 이룰 수 없을 줄은 상정하지 못하였구나. 본디 하자가 될 법한 상처가 구슬에 새겨져 있었던 것인가. 내 스스로 무대를 정리하도록 도움을 주어야만 하게 되다니, 역설이로고. 하지만 아직......끝은 아니야. 아직...... / 헤센 로보 : ■■■■■■■ / (바킨 3재림) / 교쿠테이 바킨 : .................. / [야츠후사가......!? 게다가......] [설마 그 모습은──] / 오카다 이조 : ............호오. 제법 그럴싸한 검이로구먼. 걸루 우리랑 해 볼 셈인가? / 교쿠테이 바킨 : 미안하나, 너희들은 타메토모와 함께, 여기에 머물러 있거라. 칼데아와의 연계도 끊기고, 그 손에 견사들 또한 없으면, 섬에서 나갈 수는 없을 테지. 내 곁을 떠나, 단신으로 칼데아로 향한 오미치처럼은 만들지 않겠다......! / [바킨 씨......배신하는 거야?] / 바게스트 : 마스터. 부탁한다, 뒤로 물러나라. 보통이 아닌 기백이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건 "후세히메"냐. 배를 확 긋고 결백을 증명한, 사토미의 공주. 신출귀몰한 신녀라는 그거구만. 그딴 모습으로 변해서조차 아직도, 의붓딸인 미치의 인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다니 말이다, 쿠라조야. / 교쿠테이 바킨 : 웃기지 마라. 거울을 보는 것이 어떠냐. 네놈에게 그런 소리 듣고싶지는 않다. / 오카다 이조 : 마스터.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읎어. 이 할배를 베면 그만이구만. 나한테 맡겨부러. / [이조씨, 하지만] / 헤센 로보 : ■■■■■■■■■ / (우당탕) / 교쿠테이 바킨 : 보도──아니──. 요도──. 무라사메마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카츠시카 호쿠사이 : 그 자식, 훌쩍 야츠후사에 타더니만 훨훨 날라가버렸어. 인의팔행의 구슬을 8개 모으면, 저런 술법도 가능해진단 말이지. 그걸 그냥 도망가는 데만 쓰다니, 참 나, 내가 미안하구만! / 오카다 이조 : ......으어!? / [왜, 왜그래? 이조씨?] [배를 부여잡고, 상처라도 났어?] / 오카다 이조 : 뭐시여, 품이 갑작시레 무거워졌는디. / 소스케 : 와훙. / 오카다 이조 : 걸레견──?? / 소스케 : 와훙 와훙! 와아훙! / 오카다 이조 : 먼 말인지 하나두 몰것는디...... 암턴 너그 못생긴 낮짝을 또 보게되니, 쪼끔 기분이 좋구먼. / 오미치 : 저어......저도 여기에 있습니다...... / 오카다 이조 : 어이고야. / 바게스트 : 유령(고스트)이냐? 흐, 흐릿하군? 완전히 실체가 없는데? 아니 적어도 우리들은 영이 맞지만, 그렇다고 해도 덧없는 모습이로군. / 오미치 : 시아버님의 계략을 밝히기 전에── 우선은 타메토모 님께──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공에게 사죄를 드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기관에 중대한 손상은 남았으나 ──논리회로, 정상으로 복귀. 남겨진 정보로부터, 사태의 배경은, 거의 추측하고, 이해하고 있다. 검증도 겸하기 위해, 우선은 그대의 입으로 읊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오미치 : ──예. 깊이 감사드립니다. 타메토모 공에게 끼친 불명예를 씻기 위해서도 말씀을 드리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듣는 건 상관이 없는데, 그런 여유가 있겠냐? 여봐, 마수다 공, 개랑 놀고 있을 때가 아니라구. / [──헉] / 바게스트 : 하지만......현 상태로는 칼데아와 연락도 취할 수 없고 바킨의 뒤를 쫓고자 해도 방법이 없다. 사태의 파악에 노력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 [......그, 그래. 알았어] [이야기를 들려줘, 오미치 씨] / 오미치 : ──예. 시아버님인 교쿠테이 바킨은 아들인 오키츠구── 다키자와 소하쿠를 되살리고 싶어했습니다. 칼데아의 여러분들께서 "난메이"라 부르고, 타메토모 공께서는 "난소"라 이름붙이신 이 시공── 풍요로운 성배의 영기가 가득 모인 이 장소에, 단독 소환된 서번트로서 눈뜬 뒤로, 그렇게 바라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습니다. 소하쿠는 영령과 비견될만한 그릇같은 게 아니었고, 시아버님 자신은 반혼의 의식에 대한 지식이 있을 리도 만무했습니다. 시아버님이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저 글을 쓰는 것 뿐. 생애를 오직 게사쿠로 보낸 시아버님이셨으니. 그렇게 시아버님은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계책을 꾀하고, 또 한 기의 단독 서번트를 소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교쿠테이 바킨과 가장 인연이 깊은 무장인, 미나모토노 타메토모를. 이 땅에서 타메토모와 함게 나라의 환영을 만들고, 살아가는 백성의 그림자를 그리며, 생각에 잠기셨습니다. / 오카다 이조 : .................. / 오미치 : 시아버님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남들보다 훨씬 더, 무사로서의 긍지를 소중히 여기고 계셨습니다. 무사 집안의 말예였던 신분을 스스로 버리시고, 그저 붓만을 쥐게 되고 난 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이룰 수 없었던 꿈을 아들인 소하쿠에게 맡기고자 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살아갔던 것은 태평한 에도의 시대였으니까요. 그래서 그 형태란 의사로서 이름을 날리고, 타키자와의 가명을 세상에 널리 알린다는 것이었습니다만. / 오카다 이조 : 기냥 닥치고 칼 휘둘르매 살고싶으믄 50년은 더 일찍 태어날 걸 그랬구마잉. / 오미치 : 예......그렇죠. 그리고 또, 이번에는 영령으로서 불릴 장소를 잘못 타고난 모양입니다. 이윽고 시아버님께서는 칼데아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타메토모 공으로부터일 테죠. 그리고 커다란 불안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또......또다시 빼앗기는 것이 아닌가 하고. / [타메토모......씨에게, 아들의 모습을 겹쳐보고 있었던 거구나] / 오미치 : ......예. 말씀하신 대로겠죠. 어린아이와 같은 동경과, 이기적인 남자의 욕망. 그리고......아버지로서의 후회. 그것을 받은 타메토모 공께서는 그야말로 불가해한 것이다 느끼신 것이 아닌지?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이 몸은, 무기다. 전장을 피로 물들이는 병기다. 쥐는 자가 있음으로서 처음으로 휘두를 수 있는 칼이자──활이다. ......다만 이 세상은, 이상적인 가동환경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에게 칼 끝을 겨누듯 흉행에 이르는 자 또한 있다. 그것 또한 사실. 그렇게 되었을 때, 나의 투지는 행방을 잃고 논리는 붕괴하며, 무시무시한 광기로 내달리고 만다. ......그러나. 그 남자, 교쿠테이 바킨이, 이 나를, 자랑거리라 생각하는 심정은, 깊이, 깊이 전해졌다. 무사에게는 단지 그것만으로 목숨을 버리고 싸울 때도, 있는 것이다. / 오미치 : ............타메토모......공. 그 말이야말로...... 아버님께 들려드리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 ......미치, 그대는, 바킨의 흉계를 위험하다 여기고, 칼데아로 경고를 해야만 한다 생각했다. 그리고, 바킨에게 강하게 저항하고, 도망칠 새에, 남은 7개의 구슬은, 난소의 각 섬으로 날아가 흩어졌다. 그대의 대가는──기억의 결여. 영기의 주인인 바킨은, 그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구슬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잠시, 행동을 봉인당했다. 이 나는, 조종하는 자가 부재하는 사이에도, 섬마다 영주를 통해 난소에 가득 찬 영기를 축적하고, 그 극시를 쏜 것이다. ──미치, 칼데아의 사람들이여. 이 정보의 교환은, 결코 불쾌하지는 않으나, 여기서 끊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땅에 남은 영기에서, 미미, 하기는 하나, 회복할 수 있었다. 고로, 이 손으로, 나는── 그대들을──쏘겠다. / [──에엣] / 일동 : 에엣, / 오미치 : ............타메토모 공.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이것은, 첫 번째 화살보다 먼저 쏘아보낸 화살의 재현. 쏘아보낼 화살촉의 끝에, 카부라야와도 같이 영기를 매어붙일 것이다. (※ 연락용 화살, 화살촉 뿌리쪽 오목한 부분에 서신을 묶음)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어이어이, 잠깐만 기다리라구! 마수다 공은 맨몸이잖아?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그것은, 그대들이, 죽을 힘을 다해 수호하도록 하라. / 카츠시카 호쿠사이 : 미, 미친놈인가 이거!! / [이야아, 이 인간대포같은 감각......] [오랫만이구만......] / 바게스트 : 우리에게 영기 포드를 시킬 생각인가.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그러한 고로, 여기서 작별이다. 전령을 다해 쏜 화살로, 미래를 점치도록 하지. 그대들에게 흉행을 끼친 나의 적게나마 보이는 사죄의 표시로 받아주기를. / [하지만......마지막 마력을 써 버리면] [타메토모 씨는──]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긍정. 전령을 내건 일사로서, 내 몸은 쇠한다. 구름과도 같이 떠돌다, 빗방울이 되어 이 바다로 돌아가는 것 뿐. 그것이 그대들에게 사죄가 된다면, 바랄 것이 없다. ......그리고 또, 견사 소스케. 이 시공을 꿰뚫는 화살이 향하는 곳은, 그대의 인도에 달려있다.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부디, 잘 해내주길 바란다. / 소스케 : 왓후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그런데 텔? 그 손에 있는 부러진 화살은?] / 텔 : 이 녀석은 내가 쏴서 떨어뜨린 마지막 화살이야. 독단으로 회수해 왔어. 깨물어봤자 맛이 나는 건 아니지만...... 뭔가, 말을 하고 싶어하는 모양이라서. / [......에엣?]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이 나로부터──텔 공에게, 부탁을 드린 것이다. / 교쿠테이 바킨 : 타메토모......!? 그 부러진 화살에 아직도 영기가 깃들어있는 건가......!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이, 나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는── 교쿠테이 바킨이 지배하는 프로토콜, "이야기" 속에 있었다, 고는 하나── 그대들에게 재액의 활을 당겼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그것을 한 마디, 사죄하고 싶었다. / 텔 : ......흐음, 그러냐. 조금 나대는 것 같지만, 내가 대표로 대답을 해 보실까. 별 거 아니야. 그렇지, 마스터? / [......!? 그, 그렇, 지??] [(아처들은 모두 어떻게 생각할까?)] / 고르돌프 : 우와앗, 너희들 전부 하나같이! 솜씨를 뽐낼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듯한 만족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이런 심장에 안 좋은 바이애슬론 경기는 이제 다시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테니까! "끝나보니 재밌었네" 같은 감각으로 이후 버릇이 되거나 하지 말게! / 다빈치 : 하하, 정말이지. / 교쿠테이 바킨 : ............ 타메토모여...... 너는, 이 나를 원망하는가? 이야기의 행간에서 그대를 조종하고, 꺼림칙한 활을 당기게 만든 이 나를, 원망하겠지.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 ......기계의 몸이기는 하나, 나 또한, 한 때의 꿈을 꾸었다. 그것은, 불쾌한 꿈이 아니었다. 나는 아버지이자, 자식이었다. 그대는 말했다. 내게도, 마음을 허락하는, 늑대 신하가 있었다고. 이름은 야마오, 노카제. 그리 말했었지. ......좋은 이름이다. 그대는 더욱, 많은 것을 이야기해 들려주었다. 실로 피끓는 이야기였다. 그대와 대치하여 품은 것은, 증오도, 연민은 더더욱 아니다. 현세에도 여전히, 이 몸이 싸우는 자라고 알려준 ──긍지이다. / 교쿠테이 바킨 : ......그러한가...... ......실로......감사하네. / 오미치 : ......아아, 전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호쿠사이 님...... 안에 들어가 계신 오에이 씨. 바게스트 씨, 헤센 로보 씨, 마슈 씨, (마스터) 씨. 길고도 짧은 길에서 도움을 주신 것, 뭐라 감사하다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바게스트 : 미치...... 그대에게는 감시 역할도, 경호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래. 당신의 기백......아니, 늠름한 그 모습. 고난에 빠져도 한 치도 흐트러지지 않는 아름다움에, 압도당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요정국에서는 적이 없다고 일컬어지던 제가 말이죠. ──당신은, 정말로 강한 여성이군요. / 헤센 로보 : ─────. / [좀 더 개나 늑대 동료가 많아지면 기쁘겠다] [......라고, 으르렁대는 소리랑 몸짓으로 전하는 느낌이 들어] / 오미치 : ......예......예. 분에 넘치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오카다 이조 님. 소스케를 신경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도 그만, 그 아호시 사모지로같은 비뚤어진 분인가 하고 지레짐작을 할 뻔했습니다만..... 당치도 않은 생각이었지요,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마치 "충"의 구슬을 가진 견사, 이누야마 도세츠처럼 한결같이 충절을 바치는 분이셨군요. / 오카다 이조 : ──어엉? 뭐여어? 뭔 소리를 하는가 모르것구만. 칭찬을 할라믄 나도 알아들을만한 소리로 혀. / 오미치 : 후훗......아니요. 좋은 남자셨습니다, 이조 님은. / 오카다 이조 : 고거야 당연하제잉! (사라짐)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나 또한, 무산한다. / 교쿠테이 바킨 : 실로 폐를 끼쳤군. 부디 부탁하네, (마스터). 부디......이러한 연도 있었구나 하고 웃어넘겨주지 않겠는가. 그러면, 작별일세. / 교쿠테이 바킨&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만일, 우리들이 다시금 소환될 일이 있다면, 이번에야말로, 의義 아래, 칼데아와 그대에게 봉사하도록 하지──. / [응. 꼭 그래야 돼. 기다릴게] / (사라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아ㅡ, 생각났다. 시온이 그런거 만든다고 말했었던가. 기계 계열 서번트의 모두가 보급하기 쉽게 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사이클 발전장치 같은거야. 한발 앞서 여기다가 설치하러 왔던건가. 분영히 엔진 근처를 활용하는게 가장 편해보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여기는? / 네, 여기는 스톰 보더의 심장부, 기관실이 됩니다! 너무 핵심적인 시설이라, 본래는 가능한 들어오면 안 되는 곳이라고 할까, 일의 방해를 하면 혼나버리는 장소이긴 합니다만...... / 어어이! 어떻게 된 거야 이 녀석들은! / 야아, 엔진. 상태는 어때? / 네모 엔진 : 어떻고 저떻고고간에! 갑자기 여기저기서 나무뿌리나 가지가 자라나와서, 그 대처만 해도 큰일이라는데...... 부르지도 않은 덩치들까지 밀어닥치니 원! 저녀석들, 어떻게든 해 줘! / 저녀석들? / (대충 존나 멋있게 빛나는 장면) / 항우 : 나의 몸체에 에너지의 전도를 확인. 호환성에 문제 없음. / 타메토모 : 별계통의 기체이면서 동등한 연료보급효율이라 판단. 시스템 개발자의 수완에 감탄. / 크고 아름다운게 더블로! / 항우 : 주도자여. 그대가 이곳에 도달하는 것은 연산이 끝난 후이다. 따라서 놀라움은 없다. / 타메토모 : 주, 우리들의 마스터여. 우리들은 보급중임을 보고한다. / 마슈 : 보급, 입니까? / 항우 : 긍정한다. 우리들은 대체로의 상황에 있어, 고파괴력의 발휘 고출력 모드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즉, 평균적으로 타자보다도 마력을 필요로 한다는 의미이다./ 타메토모 : 이 이상사태 하에 있어서는, 안정적인 보급이 이루어진다는 보증은 없고,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서스테인 모드로 활동의 유지를 최우선으로 해 작전행동을 취하고 있었지만ㅡㅡㅡ 이 장소의 발견에 의해, 모드의 변경이 가능해졌다. / 항우 : 이 스톰 보더의 구동기구를 이용하여 리소스를 발생시키는, 긴급사태용 보급장치. 충분 이상으로 일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기뻐할 일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검은 수염 : ……. ……. / 마슈 : 검은 수염 씨! 검은 수염 씨께선 기본적으로 독자 전문 아니신가요……? / 검은 수염 : 예스 오브콜스. 그래서 한 번 거절했지만,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나의 팔은 정확한 모사가 가능하나 그 이상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리퀘스트를 받아 검은 수염의 꿈을 실현하기로 하였다. / 검은 수염 : 소인의…… 소인의 이상적 히로인을…… 이 초절기량으로 그려 준다면야……! 소인은 악마에게 혼을 팔아도 돼!! / 악마 : NO THNAK YOU / 아르토리아 캐스터 : 악마는 필요 없다는데요. / 검은 수염 : 아니, 그 점을 어케 쫌. 하다못해 3900(쌩큐)QP로 사 주징. / 연청 : 겸허하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그런 고로 완성된 원고가 이것이다. / 검은 수염 : 어쩜…… 이렇게 기계적이고 정확하고 정밀한 일러스트일 수 있담……. 여기에 더해…… 쬐끔만 더 색기 있는 얼굴이면 좋겠는데……. 뭐, 바란들 부질없나……. / 아르토리아 캐스터 : 말리지 마! 마스터, 말리지 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BB 코스모 : 테노치티틀란의 위치는 판명되어 있어요. 두바이 프레임이에요. 테노치티틀란은 BB 두바이와 동맹을 맺어 BB 두바이의 친위대장이 되었는데, 이와 동시에 두바이 프레임의 파수꾼이 되기도 했어요. 두바이 프레임은 그만큼 중요한 장소일 거예요. / 키시나미 하쿠노 : 그건 액자로 보일 뿐이고 엄연한 건물이니 말이야. 듣기로는 박물관이라고 해. 테노치티틀란 바니가 있단 건 그 고성능 기동병기도 모여 있을 거야. / 서복 : 우와…… 테노치티틀란, BB 두바이 쪽에 붙었구나…… 저기, 밑져야 본전으로 묻겠는데 우리한테 증원은? 테노치 말곤 전원 모였다고 들었는데. / 마슈 : 모두 저번 전투의 부상을 회복하시는 중이에요. 전투 가능한 상태가 아니에요. 그리고 지금은 시간이 없어요. 에리어 A의 지지율이 65를 넘었어요. 이 페이스로 가면 3시간 뒤에는 키아라 씨께서 이 선거의 승자가 돼요. /' BB 코스모 : 네. 그러니 작전은 단순하고 스피디하게 실행할 거예요. 두바이 프레임 주위는 탁 트여 있으니 접근하는 즉시 저쪽에 감지될 거예요. 그걸 역이용해서 마슈 씨, 서복 씨, 카르나 씨 세 명이 선행하여 프레임에 접근. 주전력인 문 아처 군단을 유인해 내서 최대한 방어전을 유지해 주세요. 그 틈을 타서 (플레이어) 씨, 하쿠노 씨, 저 세 명이 프레임 안에 침입. 테노치티틀란 바니를 찾아내서 혼쭐을 내고 개심시킬게요. 이 작전은 세 분의 활약에 달려 있어요. 10분 정도 방어전을 펼쳐 주시기만 해도 충분하지만, 물론 격파하셔도 돼요. 명예를 잘 회복해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카르나 : BB 코스모 녀석. 그래선 쓰러트리라고 하는 거나 다름없지. 청초한 소녀의 얼굴로 그 교활함. 인류를 감시하는 전뇌마의 진가라 할 수 있나. / 서복 : 그거 칭찬하는 거지? / 카르나 : 물론이다. 셋쇼인 밑에 있던 우리에게 가장 알기 쉬운 활약의 기회를 양보하지 않았나. 이 싸움, 반드시 이겨야 한다. 힘을 빌려 다오, 마슈, / 마슈 : 물론이죠. 카르나 씨랑 서복 씨, 두 분이 계신다면 어떤 상대라도 두렵지 않아요. 하지만 올드 두바이를 습격한 기동병기는 모두 서번트급 성능이었어요. 방심하지 말고 전력으로 응전하죠! / 서복 : 후후후, 마슈 쨩은 언제나 성실하구나……. 아─ 진짜 하는 수 없지. 좋았어, 귀찮지만 나도 진심을 발휘해 볼까! / 카르나 : ───온다! 과연 강적이로군, 분위기부터가 각기 다르다! 호흡을 맞춰라! 끝장은 내 보구여야 낼 수 있을 거다!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우시와카마루 : 그 이름은 친세이 하치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마슈 : ......미나모토노....타메토모!! 대규모 특이점에서 받은 원거리 공격에서 후일 분석되어 그 존재가 예측된 후보의 한 기--- 틀림없이 탑 랭크의 영령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친제이 하치로 타메토모 : 바킨 선생의 요미혼 춘설궁장월(椿説弓張月)의 주역이여! 활을 매기는데만 5명이나 필요했던 강궁이 웅웅 울리더니만 군함이건 괴물고래던간에 격침당했지! 뭐,내 히-어로 라는 거야.종종 콩인형 같은거 만들며 놀고 그랬어. 이 카루데아에서도 필적할만한 대영웅이 있다한다면 그야...음~~~~~~.... 활하고 검은 다르긴하지만 지이쿠푸리토 선생정도려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2 친제이하치로 A. 타메토모가 자칭한 이명. 추방된 곳의 규슈에서 날뛰어서, 수많은 일화를 남겼다. 일반인으로서는 다룰 수 없는 거대한 활과 화살을 사용해, 적을 두명을 한번에 처리했다…… 라는 전설도 있을 정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3 불굴의 궁사 B. 호겐의 난에서 패배했을 때, 타메모토는 팔의 심줄을 잘려졌지만, 신기하게도 부활. 일설에 따르면 팔의 유압 케이블을 교환했다라고 전해지고 있다. 아니, 전해지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4 메카니컬 궁수 EX. 발사 시퀀스의 일례는 아래와 같다. / 문 샤프트 체크. 버스터 애로우 시스템 96% 충전. 파일 드라이브 풋 락 접속……끝장낸다! / 적성반응을 탐지, 락온해서 자동추적 시스템을 기동. 혹은 최대효율의 살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화살을 쏜다. 틀림 없이 궁술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5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불요불굴한 나의 강궁. 이것으로써 모든 것을 제거한다. 굉침/궁장월(고오친 유미하리즈키). 즉 달빛 대포. ㅡ발사! / 과거에, 한가지 전설이 있었다. 그 화살은 선박을 베어내, 굉침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그 화살은 결코 배를 겨냥했던 것이 아니다. 그가 노렸던 것은, 그저 사람이다. 최대효율의 최대살상을 꾀했지만 그 선박 굉침으로, 화살은 실수 없이 표적에 꽂힌다. 그리고, 크림힐트가 지정했던 표적은, 그 일격의 앞에는, 너무나도 유약한 여교황 요한나가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굉침 유미하리즈키 (轟沈ごおちん・・弓張月ゆみはりずき). 랭크 : B+. 종류 : 대함(対艦)보구. 레인지 : 5~50. 최대포착 : 1척(편의상). 굉침·유미하리즈키. 나의 유미하리즈키 앞에 함선 가라앉으리. 라고도 한다. 단 한 화살로 적의 배를 침몰시킨 일화의 재현. 또한, 목조선이었던 때는 아직 진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서번트가 된 현재는 오히려 전력을 낸다. 또한, 바다(수상)에서는 신비가 늘어나기에, 현재의 이지스 함이라 하더라도 일격에 치명상을 입히고, 원자력 잠수함조차도 화살에서 도망치는건 어렵다. 보구의 연속사용에는 상당히 부담과 시간이 걸리지만, 틈틈히 연사하여 견제, 혹은 세발로 분할해 사용하는 등, 창의공부를 집중하여 상대를 놓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7 디어뮈드 : 하하하. 환담 중에 실례하겠습니다. 머지않아 도착합니다. 이곳이 크산텐의 탑. 복수계역과 왕도계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는 감시탑입니다. 아직 붉은 하늘은 아니므로 왕도계역의 영역인 상태군요. (중략) 서복 : 과연, 그렇군요……흐음, 흐음. / 디어뮈드 : 쓰러트리고 말았는데 문제없습니까? / 서복 : 괜찮아요―. 묻는다고 한 건 말이 그렇다는 거죠. 그들이 여기서 했던 작업은 행동이나 걸음걸이, 남겨 둔 술식으로 대강 알 수 있어요. 그게 『묻는다』고 하는 거죠. 응. 역시 그러네요. 영맥에서 마력을 빨아들여서 그걸 탑의 정상으로 보내는 구조예요. 아직 기동하지는 않았어요. 지금부터 실험하는 참이었으려나요? / 디어뮈드 : 흠. 어느 정도의 마력을 빨아들일 예정이었을까요. / 서복 : 성배를 형성하기에는 조금 모자란……정도? (중략) 홈즈 : 그래. 내 추리는 잘못되지 않았다네. 그래서 가능한 한 탑의 정상을 보고 싶었던 거지. 미스터 오 디나, 그리고 미스 서복도 봐 주게나.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다네. 있는 것은 만들다 만 받침대뿐. 아마도――― 이 탑의 목적은 왕도계역에 대한 파괴활동이라네. 영맥에서 마력을 빨아들여 그 에너지를 물리공격력으로 변환. 그 다음에 발사한다. ……즉 여기에 자리 잡아야 하는 것은 포대라네. 허나 보다시피 아직 아무것도 없지. 빨아들일 마력의 규모가 너무 거대해서 그에 적합한 포대를 아직 완성하지 못한 거겠지. / 서복 : 지독한 결론이네요……. / 홈즈 : 우선 복수계역에서 그런 작업에 종사하고 있는 서번트를 조사하는 게 좋겠지. 그들을 억제하면 필연적으로 대포의 주조도 봉인할 수 있을 게야. 혹은 그런 움직임을 감지했다면 즉시 이 탑을 파괴해 버리면 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괴물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제공된 마력이 청백의 빛을 발하며 주위에 소용돌이 치고있다. 보구발동의 보조술식을 담당하는 캐스터들은 그 병기에 겁을 먹는다. 신대의 성검, 마검에 버금가는 위력으로 쏘아지는 한 화살은, 장거리 탄도 미사일과 다름없이 조건부라고는 하지만 콘스탄티노스의 방벽마저 뚫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소사(掃射)개시. / 그의 손에서 화살이 세 자루로 나뉘었다 탑으로부터 공급되는 마력은, 지금까지 한방에 제어되고 있었지만... 제어도 해제했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보구, 사출. / 그 특이점의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에게 선악의 기준은 없고 본래에 있을 신념조차 없다. 다만, 자신의 화살을 베고 서 있다 그 사실만이 그의 정신을 미치게 만들었다.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포격(굉침) · 유미하리즈키(弓張月). 즉, 월광(달빛)대포』 ───삼연발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아스톨포가 가진 마상창은 두 다리의 마력 공급을 끊었다. 영맥에서 탑을 통해 흘러들어오는 마력을. 대량으로 소비하던 타메토모에게 있어선 치명상이나 다름없는 일격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 ────. / 괴물(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제공된 마력이 청백의 빛을 발하며 주위에 소용돌이 치고있다. 보구발동의 보조술식을 담당하는 캐스터들은 그 병기에 겁을 먹는다. 신대의 성검, 마검에 버금가는 위력으로 쏘아지는 한 화살은, 장거리 탄도 미사일과 다름없이 조건부라고는 하지만 콘스탄티노스의 방벽마저 뚫었다. / 캐스터 클래스 : 온다, 일시대피!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포격 · 유미하리즈키(弓張月). 즉, 월광대포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발사! / 지크프리트 : ───온다. / 전장에서 싸우는 영웅에게는 크든 작든 직감이 작용하는 것이 있다. 스킬로 승화될만큼 갈고 닦은것은 아닐지라도, 풍부한 전투경험이 어느 정도 직감을 돕는다. 게다가 홈즈가 들은 요한나나 브라다만테, 복권계역의 서번트로부터의 증언. 홈즈는 그러한 정보를 지크프리트에게 전해 어느 방향에서 어떤 타이밍에 올지를 추측했다 그리고, 지크프리트는 지금 그 타이밍을 읽었다. 엄청난 중압과 음속을 능가하는 속도로 공기를 가르며 덮쳐오는 한 화살. / 지크프리트 : (심호흡) 떨어져라! / 그 한마디와 함께 지크프리트는 공포의 한걸음을 내디뎠다 배후에서 아스톨포가 움직인다 작전대로다 선진이었던 전원이 조금씩 거리를 벌리고 있다 이 또한 작전대로다. /지크프리트 : 진 에테르(신대의 마력), 해방. / 성검이자 저주받은 마검 : 환상의 대검이 그 본령을 발휘한다 / 격돌하는 검과 화살의 창광. 비뚤어지고 부르짖는 공기. 미친 듯 날뛰는 마력 ───과연, 그 자리에 서있는 건, 용살의 영웅 / 샤를마뉴 : 굉장해.. / [부상...조차 입지않았어...] / 지크프리트 : 가자. 다음 화살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다. / 서번트 캐스터 : 무, 무상... 손상.... 인정할수없어 바보같은! 있을 수 없다고! 콘스탄티노스의 방벽조차 뚫어버린 그 화살이! / 캐스터들의 핏기가 가시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저 일격, 저화살에 대항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저것은 일종의 포탄 인간의 취약한 육체로는 저항할 수 없는 대물. ──그들은, 알지 못했던 것이다. 다시 뛰기 시작한 영웅은 용살의 전설을 간직한 대영웅. 그 육체에 용의 피를 뒤집어쓰고, 무적의 몸이된 남자. 전진하며 방어가 된다면 이 영웅에 비견할 만한 존재는 없는 그 이름은 지크프리트, 청백의 검기가 붉은 하늘을 가르고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이슈타르 탈출) 이슈타르 : 후우───. 이 엄청나게 답답한 포드에서 멋대로 나온 건 정답이었던 모양이야. 그 탐정, 낟알줍기에는 자네가 제일 적임이다, 이딴 소리를 했지만─ / (무수한 붉은 점이 보이는 화면) / 이슈타르 : 정말이지...... 보여주고 싶은걸, 이 끔찍한 광경을. 칼데아와 통신도 안 되지, 다른 포드와 교신도 할 수 없다, 라. 애초에 조작방법을 잘 모르겠단말이지~ 이 공간에 있는 건 나, 그리고 하늘의 배(마안나) 뿐인가. ......꼴 좋게 속아넘어갔잖아. 그건 원래 평범한 화살이 아니었어. 방대한, 무색의 마력의 범람도 아니었어. 그건──"이야기의 보구". 타메토모는 그 발사대, 성배의 마력의 집중점. 눈속임을 위한 것이었을 뿐이야. 열심히 잡아 족치면 족칠수록 몇 번이고 지독하게 기어올라오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지. 게다가 저건 관선징악의 이야기네. 타협의 여지도 없지, 교섭의 여지도 없어. 뭐, 상관은 없는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여기서 확실하게 알려주도록 하지 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다빈치 : 아니, 아니. 아니야. 상정하지 못한 사태지만, 그렇다고만은 할 수 없어. 물리적인 열량은 큰 폭으로 감소시켰거든. 하지만 그 대신에 증가한 게...... / (통신 두절) / 아탈란테 : 마력인가......! ......다빈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타와라노 토타 : 음. 물론 알고있고 말고. 축복공. 이 허공을 때리는 것과 같은 감각, 흔히들 말하는 물리공격 무효라는 것 같군 그래. / 다빈치 : 뭐라고......좀 진화가 너무 빠른 거 같은데!? / 타와라노 토타 : 마력의 덩어리에서 깎아낸 마력의 활이라면 이러한 내성을 얻기에 이르름 또한 섭리인가......? 지나치게 형편이 좋은 이야기인 것 같긴 하다만. 그렇다면 적은 연극이나 옛날이야기렷다! / 다빈치 : ─(연극......옛날이야기......?) 어이쿠, 미안, 정황 설명부터 해야지! 세 번째쯤 되면 이제는 말할 필요도 없지. 우리의 요격에 대응하는 것. 이게 이 보구의 특성이라고 봐도 좋아! 그렇다면 그걸 역으로 이용하자. 상대가 마성의 화살을 매긴다면, / 아르주나 : 과연. 이쪽은 신성한 파마破魔의 화살을 활에 매기도록 할까요. 마에는 파마를, 악귀에게는 신성한 일격을 통해 봉인해 보이겠습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다빈치 : 좋아, 다투면서 잘 듣도록 해! 싸워보고 느낀 대로 이번의 화살은 유난히 빨라! 탄속이 아니라 기동력이 월등해! 응사 궤도를 예측해서 종횡무진으로 회피해오거든!(중략) 다빈치 : 고마워......두 사람 다! 이러쿵 저러쿵 투덜거리기는 했어도 훌륭한 콤비네이션이었잖아? 이만큼 적의 숫자를 줄였으면, 이제 칼데아에 있으면서 충분히 대처할 수 있어. 영기 포드를 쓸 필요도 없겠지. 이미 사출한 이슈타르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대로 귀환을...... (마스터) 군들에게도 여분의 파워를 돌아가게 만들 수도─ ......응......? (조져버린 화면) 다빈치 : ......뭣......! 이건...... 적이 급속하게 회복을...... ......아니, 증식을 시작하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아라쉬 : 그건 곤란한걸! / 길가메쉬 : 멍청한 놈!! 나를 제쳐두고, 그렇게 큰소리를 쳐대더니 막상 출진하자 이런 추태를 보이다니!! / 꼬마 길 : (아......역시 죽이고 싶다. 그건 그렇고─) 과연 이슈타린 씨네요~ 기대를 배신하지 않아요. / 로빈훗 : 이건 굳이 물어볼 필요가 있나 싶지만...... 단 하나의 화살일 뿐인데 그렇게 큰 일입니까요? / 다빈치 : 저건 말하자면 "고독"이야. 마력, 강인함, 행운, 모든 점에서 빼어났기에 살아남은 화살이지. 서번트들도 모두 알 거야. 단 하나의 화살이라도 극한까지 저주가 압축된 이건 "치명의 화살"이야. 이건 이제 서번트 자신이 방패가 된다고 해도 막을 수 없을 거야. 그 자가 감염되어 새로운 화살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지. 저게 칼데아로 도달하면 개념이 침식당해 "굉침"의 결과가 기동하게 돼. 이야기로서 가장 강도 높은 부정─ 정면으로 쏴서 떨어뜨리는 것 밖에 수단이 남아있지 않아! 다음 번에는 이제, 절대 빗맞추면 안돼.......! / 홈즈 : ──시간이 없네. 다빈치, 아처 제군. 30초 후에 최후의 영기 포드를 사출한다. 출격할 수 있는 것은 단 한 기! / (자와자와) / (윌리엄 텔 등장) / 텔 : 내가 하면 안 되겠는가? / 다빈치 : ......윌리엄......텔......! / 텔 : 다가오는 한 대의 화살을 빗맞추는 일 없이 쏴서 떨어뜨리면 된다 했지? 그 이외에 막을 수단이 없다는 거라면 내가 하도록 하지. / 로빈훗 : 그래, 이 이상 없을 적임자야. 텔 아저씨라면 우리는 상관 없어. 그렇지? / (끄덕) / 다빈치 : ─정해졌지!? / (포드 개방) / (지도에 비치는 커다란 화살) / 텔 : ─현지에 도착했어. 바로 저격 태세에 들어가지. / 다빈치 : 이번엔 정말로 이게 마지막 방어 기회가 될 거야. ─부탁할게! 텔! / 텔 :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 기회는 한 번이면 충분해. ......후우. 오지랖이 너무 넓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한 명의 아버지로서 보고 지나칠 수가 없거든. 댁들의 원통함이란 걸 말이야. 내가 처리해서 풀어줘야지 어쩌겠나. ──왔구만. / (보구 발동) / 텔 : 반드시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 하면 맞추면 그만. ──그게, 나다. 『발사된 신뢰의 첫 번째 화살 (압펠 쉬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다오라노 토타 : 궁술 모방 89%. 아직 뭔가 부족해. 한층 더 검증을 요구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인연 캐릭터

*58 활에 화살을 메기고, 쏜다. 쇠로 만들어진 화살촉은 사람의 몸을 쉽게 꿰뚫는다. 기본적으로, 사람의 몸은 가죽에 고기와 물이 담긴 자루 같은 것. 고속으로 날카로운 것에 찔리면 높은 확률로 죽음에 이른다. 그렇다면 나 같은. 나 같은 괴물이. 사람을 쏘면 어찌 될 것인가. 5명, 10명의 몸이 도려내어지고, 성문은 쉬이 파괴된다. 그렇다면 배는 어떻게 될 것인가. ……보다시피 결과는 이렇다. 나의 화살은 배를 가르고, 사람을 물에 빠뜨렸다. 고양하게 되는 일격이지만, 조금 가슴이 아프다. 화살에 의해 주어지는 죽음이 영광스러운 죽음이라면 배가 파괴당해서 주어지는 죽음은 처참한 죽음일지도 모른다. 전장의 한복판에서 싸우지도 못하고, 물에 빠져들어 간다. 내 화살은 결단코 자비로운 화살이 아니었던 것이다. 기억해 주길 바란다. 마스터여. 우리는 싸움과 죽음을 명예라 생각하며, 두려워하지 않고 대적한다. 허나, 그 뒷편에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이러한, 너무나도 잔혹한 죽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싸움은, 좋지 않은 것이다. 전투 기계인 내가 말하는 것도ㅡㅡㅡ 우스운 일이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인연예장 일격 배를 가르다 설명

*59 여포. 원류는 다르지만 유사점은 많음. 참고할 부분은 지대하다. 계속하여 관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파티에 여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0 항우. 본인과는 다른 기술 트리로 생산된 기체. 로스트 테크놀로지 사용 부분 다수. 상세한 내용 파악을 위해 해부를 희망. 초살 부정. 낙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파티에 항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1 귀종(鬼種) 혹은 마성의 반응 있음. 요격, 말소, 방위, 정보 전달. 전투 불가능……? 흐음……곤란함.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파티에 마성 속성 서번트 [토모에고젠(세이버), 토모에고젠(아처), 이부키도지, 요정기사 트리스탄, 이바라키도지(랜서), 이바라키도지(버서커),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Λ(랜서), 우미인(랜서), 우미인(어새신), 브리트라, 후마 코타로, 슈텐도지(어새신), 키이치 호겐, 빛의 코얀스카야, 어둠의 코얀스카야, 귀녀 코요, 아시야 도만, 태세성군, 카마(어벤저)] 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2 진명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로 짐작. 이번에는 같은 진영. 만사 사이좋게. 또한 당연한 말을 해 두겠다. 이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목을 베면 죽는다. 경탄한 표정으로 보아하니 베어도 죽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였다고 추리. 대답. 생각이 있긴 하나, 이 바보 녀석.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파티에 우시와카마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3 강철의 육체. 체내 무장도 완벽. 모든 점에서 이 기체와 같은 수준이거나 같은 스펙 이상의 전투 능력이 있다고 고찰. 경계 레벨 3. 메카에리짱 경고 기능, 신규 창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파티에 메카 에리쨩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4 내가 오오구소쿠와 닮았다고? 음……시스템 에러. 톱 시크릿. 이상이다. 미안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파티에 사카타 킨토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5 무려……기계 장치의 용맹한 무사, 였나! 친제이 하치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인가! 츠쿠요미식 리볼빙 캐논, 굉침 궁장월! 뭐래니. 검객도 멋지지만 궁수도 그림이 되는구나――! 다음엔 아처 클래스를 노려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카츠시카 호쿠사이 파티에 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6 그 괴물, 기계 무사 타메토모……! 오, 오냐……굉장하구먼. 오래 살고……아니, 서번트가 되고 볼 일이여. 주변 녀석들은 눈 깜짝할 새에 친해졌는데 내가 가장 놀란 것 같아 좀 부끄럽구먼. 얼굴을 볼 때마다 흠칫하니까 말이여. 어쨌든 듬직하군그래, 친제이 하치로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3재림 포리너 카츠시카 호쿠사이 파티에 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7 친제이 하치로 타메토모 : 바킨 선생의 요미혼 춘설궁장월(椿説弓張月)의 주역이여! 활을 매기는데만 5명이나 필요했던 강궁이 웅웅 울리더니만 군함이건 괴물고래던간에 격침당했지! 뭐,내 히-어로 라는 거야.종종 콩인형 같은거 만들며 놀고 그랬어. 이 카루데아에서도 필적할만한 대영웅이 있다한다면 그야...음~~~~~~.... 활하고 검은 다르긴하지만 지이쿠푸리토 선생정도려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8 쪼꼬쪼꼬 문어 네츠케 : 카츠시카 호쿠사이(세이버)가 준 네츠케풍 초콜릿. 호쿠사이의 딸 "오에이(오우이)"가 좋아했던 (가능성이 있는), 독본 『춘설궁장월』의 등장인물을 본뜬 것. 아부지와 칼데아 면면도 섬세하게 세공되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카츠시카 호쿠사이 발렌타인 초콜릿 설명

*69 친제이 하치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나리. 설마 날 때부터 무훈으로 이름을 날린 기계였을 줄이야. 깜짝 놀랐구먼! 참으로, 참으로 듣던 바 이상의 강자구나! 허나 그를 육친의 정에 버금가는 친밀함을 느끼고 마는 건 게사쿠 작가의 숙업인가. 거 참, 춘설 궁장월이 뒤쳐질 정도의 모험담을 듣고 싶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쿄쿠테이 바킨 파티에 미나모토노 타메토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0 나는 왕이 된 적이 없다. 고로 그 이야기는 틀린 정보긴 하지만 작품의 평가는 흔쾌히 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파티에 쿄쿠테이 바킨이 있을 경우 마이 대사

*71 오카다 이조 : 이 섬나라는 "난소 팔경"이라캤제? 타메토모는 왕이 되야서 이 땅을 다스린다캤는디...... 있는건 트릿한 요괴빡에 읎어. 에도 살림을 흉내내기만 허구, 허벌나게 얄팍하게 보이는구만. ──사람이 읎어. 매일매일 살면서 땀을 흘려,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사는 남자고 여자고, 아자슥들이고, 할매할배고 안 보여. 이런 허깨비들 꼭대기에 서서 배긁고 앉아있기만 하믄 타메토모가 만족을 한당가? / 교쿠테이 바킨 : .................. / 오카다 이조 : 뭐여? 나가 또 너거에 마음에 안 드는 소릴 말했당가? 짝아빠진 섬이라구 해두 나라의 내일을 걱정하는 놈이 있으면 거는 지사여, 국사여. 지금부터 내가 베어불라는 타메토모란 놈은 그런, 대단한 놈이 아닌 것이여? / 카츠시카 호쿠사이 : ......잠깐 참견을 하자면, 『춘설궁장월』에서는 결국, 타메토모는 왕이 되지 않어. 류큐의 왕으로 즉위하는 건, 타메토모의 아들 스테마루지. / 오카다 이조 : ──뭐여, 아들 쪽인겨? ......그러믄, 역사상에 타메토모도, 책 속의 타메토모도, 어느 쪽도 왕은 못 됐단 소리구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케이론 : 예. 그건 그렇고...... 이 무시무시한 화살을 쏜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와는 연이 깊은 상대라 건너들었습니다만─ ─토모에고젠 님? / 토모에고젠 : 예. 겐지와 연이 있는 제게 있어서는, 그렇지요. 타메토모 님은, 요시나카 님의...... 제 주군, 키소 요시나카님의 숙부에 해당하는 분이십니다. 요시나카 님의 부군에 해당하는 요시카타 님께서는 일가의 차남, 타메토모 님께서는 8남이셨습니다. 그리고......형제 중 장남임에도 불구하고 조부, 미나모토노 타메요시 님을 배반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그 요시토모를 같은 적으로 두고 있었다, ......그러한 관계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타메토모 님과는 세대가 달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전쟁터에 임하는 일은 없었습니다만, 그 용맹은 키소의 산중턱까지 익히 늠름하게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 아탈란테 : 그렇군, 그대도 겐지와 연이 있는 자였는가. 그렇다면 같은 씨족 사이의 다툼이 되겠구나. 혹여 어려운 것은 아닌가? / 토모에고젠 : 아니요, 그 또한 겐지의 숙명이기에. 친제이 하치로의 강궁을 상대하는 것이 이루어지다니 무를 숭상하는 자로서 이 어찌 다시 없을 명예인지......! / 아탈란테 : 음. 그렇다면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인연 레벨 5) 나의 토크 기능은 대화 기록으로부터 해당하는 대답을 추출, 회답하는 것. 고로 조금 이쪽의 예상과 엇갈리는 일이 생긴다. 사랑한다. 에러. 좋아한다. 에러. 존경한다. 해당.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마이룸 대사

*74 늠름한 육체. 날카로운 눈빛. 무엇보다 고상한 혼. 만나고 싶었어요―! 당신이 오리온 씨죠? 아르테미스 씨와의 일화를 듣고 난 뒤로부터 완전 팬이에요―! 원 매치, 부탁드려요! 네, 아니라고요? 타메토모 씨? 그럼 오리온 씨는…… 『모르는 편이 좋다』라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쿨칸 파티에 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5 아, 분명 트라움에서 싸웠던 로봇! 우와~ 이렇게 보니 정말로 로봇인걸! 똑똑, 똑똑. 완전히 강철이네. 그런데, 왜 또다시 로봇으로? ……원래부터 로봇. 호헤~ 대단하네. 음? 잠깐만. 얼마 전에 다른 세계에서 더 대형인 로봇과 만났던 거 같은…… 뭐, 상관없나! 어쨌든, 함께 잘해보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스톨포 파티에 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6 그는 칼데아가 개발한 비밀병기나 뭐 그런 건가? 뭐? 겐지의 갑옷 무사? 겐지란 건 그 겐지? 이게 웬일이냐. 전설의 친제이하치로가 로봇이었다니 너무 재미있잖아. 뭣하면 나도 사이보그나 뭔가로 만들 수는 없으려나. 안 되겠어, 칼데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다카스기 신사쿠 파티에 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7 타메토모 : 체크 중ㅡㅡㅡㅡㅡ종료. 당 기의 성능에 문제 없음. 기체손상도, 전무. 출력 안정. 사고 클리어. 메카에리쨩 경보 기능도 정상 동작중. / 그런 기능이 있었구나..... / 타메토모 : 긍정. 그것들은 경계 레벨3의 요주의 분석불능 에리제기체이다. 경계는 게을리할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8 문 거너, 타메토모. 좋은걸. 만일 그가 파괴되면 그때는 내가 그 메인 병장을 이어받을게. 무허가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 밀뤼진 파티에 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9 세상에, 귀공이 그 강용무쌍, 친제이하치로 공이셨나요. 평소 같으면 화살 따위 개의치 않는 저지만 귀공의 화살에 맞으면 아무래도 그럴 수는 없겠지요. 기왕 만났으니 부디 한잔 드리고 싶은데…… 음? 그건 다음 기회에? 예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에스기 겐신 제1재림 파티에 미나모토노 타메토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0 (인연 레벨 5) 나의 토크 기능은 대화 기록으로부터 해당하는 대답을 추출, 회답하는 것. 고로 조금 이쪽의 예상과 엇갈리는 일이 생긴다. 사랑한다. 에러. 좋아한다. 에러. 존경한다. 해당.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마이룸 대사

*81 (인연 레벨 4) 이쪽은 타메토모. 현재 활 조정 중. 표적 분쇄를 위해 파괴력을 4할 증강. 이의나 반론은 이쪽의 ID로 메시지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마이룸 대사

*82 (인연 레벨 5[남명 궁장 팔견전 클리어 이후]) 특이점에서 이 기체의 다른 버전을 확인. 적대 행위에 대해 대리로 사죄하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노코노 타메토모 마이룸 대사

*83 제조연월일이 오늘이라고 들었다. 축복을. 펑하는 불꽃놀이를 하자는 제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마이룸 생일 대사

*84 능력 향상. 종화라는 물질의 분석 추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레벨업 대사

*85 야간 전투용으로 환장.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길 바람. 훌륭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1차 영기재림 대사

*86 보구 사용 형태로 상시 변경. 마력 누출 방대. 허나 전력으로 임한 전투 가능. 단적으로 다시 말하자면. 엄청나게 강해졌다, 이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3차 영기재림 대사

*87 개전을 확인. 투지 유지 음향 유닛 기동. 부웅――부웅―――(효과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전투 시작 대사

*88 전 병기 사용 허가 신청 수리. 전투 행동을 개시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전투 시작 대사

*89 호엔 5년(1139년), 무장인 미나모토노 타메요시와 유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인 타메요시가 「아주 어린 막내 타메토모 풋내기는 친제이에서 자란 자인데 궁시에 있어서도 아마 조상조차 뛰어넘는 쏘기에 출중한 달인이오」라고 말한 대로 어릴 때부터 무용(武勇)으로 이름난 청년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그 무용을 꺼려한 것인지 형들과 대립. 아버지인 타메요시는 그를 규슈로 추방해 버린다. 그곳에서 무용에 두각을 나타낸 타메토모는 「친제이 하치로」라고 불렸다. 그러나 조정의 소환에도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 타메요시는 게비이시를 해임당한다는 우환을 겪는다. 타메토모는 아버지를 위해 군사를 이끌고 상경하나 그때 호겐의 난에 휘말리고 만다. 타메토모는 아버지와 함께 상황(上皇) 측에 붙었지만 패배. 아버지는 처형당하고 타메토모는 이즈 오시마로 유배당했다. 허나 그 후에도 근처의 섬들을 약령(영도를 강탈) 했기 때문에 조정이 출병. 궁지에 몰린 타메토모는 자폭……자해했다. 타메토모는 당시의 일본인 치고는 이례적으로 7척 이상 (212cm)의 키를 자랑하고 활도 평범한 인간으로는 당길 수 없는 강궁(剛弓)이었다고 전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0 크림힐트 : 문제는 최종조정이야. 결국 서번트로서는 쓸 수 없는거지? / 장각 : 자폐 프로텍트가 너무 견고하구려. 소환시에 무언가의 에러가 일어났거나… 또는 애초에 그런 존재이거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훌륭하도다. 저 자들의 무용과 지략, 담력── 그 무엇도 모자람이 없었다. 그 찰나로 이어지는 대비가, 순간의 형세가 단 아주 조금, 우세했음에 지나지 않는다. 허나, 나는, 진정한 왕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인리의 수호자, 칼데아는, 반드시 나의 패도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것이다. ──연산, 행동원리에 어폐 에러. 나는 한 기의 기계장치에 지나지 않는다. 이 이름 드높은 활은, 승리의 화살을 쏘기 위해 있으며, 이 긴 팔은, 명예의 활시위를 울리기 위에러. 에러. 나는 모셔야 할 에러. 진정한 주인을 에러. 찾아 찾아 찾 ──아니, 아니다. 활을 다루는 수라이기는 하나 나는 왕이다! 이 시공(바다)에 새로운 무사의 세상을 세우고 난소의 대군으로서 군림할 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타메토모!] / 미나모토 타메토모 : -마스터, 무슨 용무가 있는건가. / [발렌타인인데] [선물을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 미나모토 타메토모 : 발렌타인? ......조사완료. 그렇군, 친애의 선물. 유감이지만 거절할수밖에 없다. 나의 에너지원은 마력이며 초콜릿을 섭취할 필요성은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입과 위장이 없다. 이대로라면 마스터의 초콜릿은 시간이 지나 부패할 뿐이다. 그런고로 그 초콜릿은 다른 서번트에게 양보해야 할 터. 하지만 그 마음만은 받도록 하지. 깊은 감사를 표하며 답례할 것을 선물할테니- 잠시만 기다려다오. / [나중에 초콜릿 말고 다른걸 선물하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음. 굉장히 멋지다고 해 주지만, 귀엽다고 말해 주는 사람도 있어, 나는 굉장히 기쁘니까요! 정말 기쁜 메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별하지 않게 조심하자… 문자만으로는 어렵네.. / 그러고 보니 친구에게 아침에 바니냐고 물었는데 왜 영어로 묻는 거야(웃음). 분명히 두 번째는 상당히 토끼감을 의식했네요. 토끼는 귀가 샤킨 하고 멋지고 좋아! - Ddchanm 2022년 7월 12일 트윗

*94 (방에서 뭔가 엄청난 소리가 나는데...!?) / 미나모토 타메토모 : 기다리게 했군. 이걸 답례로써 받아주었으면 한다. / [으음... 스마트폰?] / 미나모토 타메토모 ; 그렇다. 딱히 아무 변형도 없고, 절대 수상하지도 않은 흔해빠진 휴대단말이다. 부디 받아주었으면 한다. / [으, 응... 고마워?] / 미나모토 타메토모 : 감사. 그러면 이만 (타메토모 퇴장) / [뭔가... 있을 것만 같아...!] [여기있는 알람도 셋팅해놓자...] [안녕히 주무세요.] / 마이룸 수호자 : ...... ...... / (푸쉬이) / 마이룸 수호자 : ......!! / ??? : ...... ...... / ??? : 눈을 떠라 마스터. 각성시간이다. / [어라? 타메토모...?] / ??? : 단말에 설정된 기상시간이다. / [타메토모---!?] / ??? : 나는 타메토모이며 타메토모가 아니다. 휴대단말형변형가드유닛, 소타메토모다. / [변형기능탑재라니 그런...] [그냥 스마트폰이 아닐 줄 알았다...] / 소타메토모 : 평범한 휴대단말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음성은 휴대단말을 통해 본체유닛이 원격통신을 하고 있는 것이므로, 타메토모의 목소리라 생각해도 된다.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나- 아니, 우리가 이 방과 마스터를 지켜내마. 그런고로 마스터는 안심하고 레이시프트를 다녀오도록 해라. / [고마워!] / 소타메토모 : 신경 쓸 필요 없다. 발렌타인의 정당한 답례다. 그럼 휴대단말모드로 이행. 안심하고 가져가는것을 추천한다. 만약의 때에는 나의 보구- 미니 [굉침 유미하리즈키]를 적에게 미니 발사하여 미니 직격시켜 미니 격파할 예정이다. 또한 그때는 이 단말을 손에 들고 이렇게 외쳐주었으면 한다. / [쏜다! 월광대포!!] / 소타메토모 : 승인. 발사!! / (적 소멸) / [위력.. 너무 높지 않아?] / 소타메토모 : 위력을 조금 줄일것을 제안. 이 상태로 휴대단말모드로 변형하면 과다한 열로 폭발할 가능성, 높음. / [응. 줄이자!] / 소타메토모 : 승인. 약간 유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스마트폰 변형 기능 탑재 소타메토모 : 타메토모의 답례. 스마트폰 형태와 소타메토모 형태가 있으며 스마트폰일때는 본래의 스마트폰으로써의 기능을 활용 가능하며 화상 스캔이나 봉화로 통신하는것도 가능. 소타메토모일때는 타메토모의 공격패턴을 재현하며 약한 출력으로나마 보구를 발사하는것마저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위력은 크기에 걸맞는 정도이며 기껏해야 반경 3미터정도를 날려버리는것에 그친다. 호신용으로는 충분... 정도가 아니라 호신용으로는 과잉이며 발사하면 몇시간은 만질수도 없을정도의 열을 발산하기때문에 공격수단은 기본적으로 봉인되어있다. 심지어 그렇게까지 발열해도 파손은 커녕 스마트폰 기능도 문제가 없는것이 제일 수수께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발렌탕니 예장 설명

*96 카신코지 : .... .... ........ ................ ! (철커덕 거리는 소리) .....마스터. 벌써, 거기 계셨군요. 놀랐습니다. 기척차단입니까? 아뇨, 그런 것은 아니네요. 자기진단 개시 뇌 회로, 이상 없음. 탐색회로, 이상 없음. 전투회로, 이상 없음. 불명회로 ──주의, 미약한 이상. / (정색) / [ (어라?) ] [ (정색, 이라고...?) ] / 카신코지 : 예, 무슨일이신가요? / ▶ [ 저기 ] 선택 / 카신코지 : 예 / ▶ [ 아무것도 아냐 ] 선택 / 카신코지 : 다행입니다 / [ 약속장소, 여기 맞죠? ] / 카신코지 : 네 이번에 특별히 제 부름에 응답 하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망설이지 않았나요? / [ 괜찮아 ] [ 시뮬레이터는 익숙하니까 ] / 카신코지 : 그렇습니까 / [ 카신코지씨 ] / 카신코지 : 네 / [ 혹시, 긴장... 하고 있나요? ] [ 또 표정과 감정이 연결되지 않았다, 인가요? ] / 카신코지 : ! (정색....) / [ (앗, 또 다시) ] [ (정색이 된 것 같아....!) ] / 카신코지 : ...... ...... / ......아뇨 아무일도? 아무일도 없습니다. 아무일도 없습니다. 저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폐기하면 안돼요? 아직 전 쓸 만합니다. 봐요, 단조나 타메토모의 메인터넌스(조정)도 가능합니다. / ▶ 아무도 버리거나 하지 않아요! / 카신코지 : 그렇습니까 / ▶ [ 엣, 타메토모의 메인터넌스 가능해요!?] / 카신코지 : 가능합니다? 그를 구성하는, 기술의 근본까지는 알 수 없지만..... 그를 구성한 겐지의 기술자의 시초는 아베노 세이메이님이 모은 초 발군 직능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이메이님은 음양의 기술 뿐 아니라, 외법에도 능숙한, 능력자── 저를 구성하고 있는 것 역시 외법의 일부이기에. 마찬가지로 외법이 낳은 카라쿠리 동지끼리, 어느정도에서는. / [ 에에. 아베노세이메이라고 들은 듯한 ] [ 에에, 그러니까... ] / 카신코지 : ...... ..... ( 부오옹 ) / 카신코지 : 메이커나 연대는 다르지만, 자동차이기 때문에. 자동차 수리 기술로 유지보수는 가능하다. 같은거랍니다. / [ 과, 과연 ] / 카신코지 : 우후후. 놀라셨군요. 저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마스터에게는 놀랄만한 내용이였으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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